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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0.02.1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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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2월 13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권역동과 출연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권역동 국장과 출연기관 대표의 총괄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 국장과 출연기관 대표의 총괄보고 후 소관부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안녕하세요. 흥선권역국장 윤교찬입니다.

45만 의정부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고견을 제시해주시는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0년도 흥선권역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국장님, 저희들 다 숙지했으니까 앉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이 1차를 통해서도 보고를 받고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숙지를 하셨기 때문에 윤교찬 국장님께서 조금 더 자세하게 우리한테 업무보고 하시려고 하셨는데, 제가 일부러 중간에 차단을 시켰습니다.

그러면 흥선권역동에 대해서, 먼저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위원님들께서 전부 많이 숙지를 했기 때문에, 또 지역에서 고생하시는 거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관심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만 간단하게. 이미 다 숙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쭤볼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치민원과 없습니까? 이렇게 일선에서 고생하신다고.

자치민원과에 대한 질의가 없기 때문에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늦었지만 반갑고 고맙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냥 저희들이 정말 지난해부터 지금 현재 세 번째 업무보고를 똑같은 페이지 수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보니까 새로운 사업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간에 저희들이 민원 받은 사항이 있는데, 29쪽에 보면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에 흥선권역에 적치물하고 불법광고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는데 아마 흥선동 쪽으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어요, 권역동에.

가능동 가능역 주변 앞에 보면 복합상가가 있습니다. 치어스 광장 허가안전과입니까, 거기가?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이건 복지지원과가 아니고 허가안전과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그냥 앉아계십시오. 지금 허가안전과 과장님 답변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죄송합니다. 건너뛰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이게 시나리오상. 복지 그건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소관에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일 허가안전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일단 과장님 죄송합니다, 건너뛰고 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다시피 가능역 광장 쪽에 치어스 광장하고 파리바게트 양쪽으로, 족발골목 쪽으로 전에도 한 번 이렇게 노란선 라인으로 나와가지고 많은 민원을 받아서 정리가 된 거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나가보니 치어스 광장 옆에 노란선 안으로 방범봉으로 이렇게 다 깔아서 중간중간 나온 분들이 있는데 어떤 분들은 그걸 이용을 해서 나와서 영업을 하고, 어떤 사람은 그냥 그대로 라인으로 들어갔는데 혹시 그 민원 받으신 적이 있는지요?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제가 직접으로 민원 받은 건 없는 데요. 저희 직원들이 민원 받으면 현장에 나가서 현지 시정에 반영을 바로 하고 안 되면 계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용역사업으로 용역요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정비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게 아마 건축디자인 쪽도 관련이 되어 있나봐요. 그래서 민원을 받아봤는데 혹시 요샌 봄 시즌 2월 4일 이후로 들어가다보니까 상가 쪽에서 영업이 안 되다보니까 자꾸 밖으로 나옵니다, 꿈틀꿈틀 거리면서. 전체적으로 권역동에, 또 우리 권역동에 보면 가능역이 굉장히 중요한 그런 부분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신고하고 이쪽에서. 이웃끼리도 많이 안 좋아서 한 번 정도 나가서 보시고, 또 관할이 건축디자인과면 같이 협업을 하셔서 정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허가안전과장 이종일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아까 과장께서 이야기했지만 3월 1일부터 용역이 10개월 동안 용역기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신고된 민원이나 저희가 나가서 적발되는 민원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지역주민들의 보행권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요즘 경제가 안 좋다보니까 그 거리도 좀 안 좋아 보여요. 어느 정도 계도를 하고 그러고도 법적으로 잘못됐다 하면 무턱대로 부수거나 계고장 드리기 전에 충분히 협의를 하고, 또 상인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번 해주셨으면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흥선동장 윤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들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래대로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1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정수 의정부1동 동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사실은 흥선권역 모두 계실 때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요. 이렇게 한 과, 한 과 이러니까 인사드리기가 그러네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흥선권역이 작년 무탈하게 잘 지난 거 같습니다. 항상 일선에서 힘드시게 일하시는 거 저희 잘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제일 노출이 많은 분이 여러분들인 거 같은데 힘드실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또 업무보고를 작년에도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계획하신 대로 잘 하셔서 좋은 성과 있기를 저희는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동 동장님 오셨으니까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다른 데보다도 우리 동장님 혼선이 많으실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주민센터 운영에 그간 한 달 동안 하시면서 어떤 애로사항 같은 거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네요.

○의정부1동장 오정수 당초에 주민센터가 지금 현재 의정부3동 청사는 그대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고요. 의정부1동도 그대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기 때문에 별 현재로써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그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3동은 이전 그대로 그쪽에서 접수를 다 해주고요?

○의정부1동장 오정수 네. 두 군데에서 이렇게.

최정희 위원 네. 그래서 조금 늘어난 게 있어가지고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아무쪼록 동장님 힘드시겠지만 조금 이겨내시면 멋진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정부1동장 오정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1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능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최규석 가능동 동장께서 금일 도시·건설위원회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어 전상희 행정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전상희 행정지원팀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사무장님 반갑습니다.

전에 봤던 거랑 똑같은 맥락인데 42쪽에 ‘24시간·365일 안전한 가능동 만들기’에 사업개요를 보면 참 이걸 잘 했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마이크 잡았습니다.

신촌방범대, 가재울방범대, 북부치안 자율방범대 해서 운영을 해가지고 지금 이렇게 회원 수마다 어디서부터 어디 구역은 신촌방범대. 이렇게 나뉘어졌잖아요, 구역이.

이건 특별하게 이 세 자율방범대 대장님들이 회의를 해서 한 건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우리 동에서 동장님 이하 상의를 해서 했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행정지원팀장 전상희 자율방범대가 총 3개가 있는데요. 당초에 자율방범대 위치가 마침 흩어져 있어서 그 관할 구역별로 방범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자체적으로 계장님이 한 건지 아니면 동에서.

○행정지원팀장 전상희 협의는 했습니다. 구역별로 정해서 협의를.

조금석 위원 너무 잘 한 것 같고요. 또 사실은 이렇게 업무보고 책자를 보고 먼저번에도 제가 이걸 봤거든요. 봤는데 이렇게 정리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또한 신촌자율방범대 21명이 가능역까지 커버를 하고 있는데, 또 가능역에 가면 가능실버폴리스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고 있는데. 그렇죠? 어르신들이 하고 계시죠?

○행정지원팀장 전상희 네.

조금석 위원 그 어르신들 그대로 기존의 어르신들이 하고 있나요? 아니면 혹시 회원이 바뀌었나요? 실버운영단이.

○행정지원팀장 전상희 기존에 하던 두 분이 순조롭게 잘 하고 민원도 많이 처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서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가능역이 굉장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최고 문제가 되는 곳이라서 실버폴리스나 신촌자율방범대가 협업을 해서 잘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한 저희들이 한 번쯤은 세 단체랑 실버폴리스랑 해서 어떠한 간담회식으로도 좀 한 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장님이 숙지를 하셔서 어떠한 기회를 한 번 만들어주면 우리 위원님들이 발 빠르게 움직여 보겠습니다. 좋은 사업이라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정지원팀장 전상희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규석 동장님이 자리에 안 계셔서 전상희 팀장님께서 앉아서 답변을 하셨는데 아주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행정지원팀장 전상희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데뷔전 축하드립니다. 아직은 데뷔는 안 하신 거지만 어쨌든. 수고들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가능동 주민센터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녹양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종태 녹양동장이 금일 도시건설위원회에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어 김남경 행정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김남경 행정지원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에 앉으셨는데 간단하게. 업무를 하시면서 간단하게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거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하십시오.

○행정지원팀장 김남경 현재 GB사업이 현안사업이지 않습니까?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서 시민들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소통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 자리에 한 번 앉으셨는데 한 마디는 하시고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녹양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해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종관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보고해주십시오.

○호원2동장 안종관 호원권역 국장 안종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2020년도 호원권역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거기까지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성 자치민원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없습니까?

안종관 국장님, 안종성 동장님. 형제지간은 아니실 거라고 믿고. 안종성 동장님 자리에 앉으셨으니까 아주 간단하게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거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제가 과장으로 와가지고 지역 주민들하고 또 위원님들하고 계속 소통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원선 복지지원과장님 한마디, 업무를 하시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다면 간단하게 좀.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애로사항보다는 저희가 복지 업무의 주는 사각지대라든지 사례관리 발굴 같은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호원권역에서 집중조사라든지 해가지고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복지가 굉장히 중요하니까. 하여튼 잘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윤상희 허가안전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김신승 안전관리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김신승 안전관리팀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25쪽에요, 업무가 과다한데도 주말이라든가 야간업무를 하신다고 써 있어요. 진짜 애쓰심에 감사드리고요. 별로 물어볼 말은 없고 너무 고생하셔서 시간을 그러면 주말이라면 몇 시까지 민원 해결을 해주십니까?

○안전관리팀장 김신승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건 10시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밤 10시?

○안전관리팀장 김신승 예.

김영숙 위원 주말에도요?

○안전관리팀장 김신승 주말에는 그렇게까지는 필요는 없고 주간 시간대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2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혁 의정부2동 동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동장님, 지금 질의하실 위원들이 안 계시대요. 근무하시면서 애로사항이라든가 있으면 간단하게만 말씀하십시오.

○의정부2동장 김진혁 제가 겸임동장으로 어저께 의정부역 서부광장을 봤는데요. 거기가 그전에 보면 항상 지저분했는데 어제 보니까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됐더라고요. 그게 GB사업이라고 해가지고요, 올해 GB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독려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늘상 고생 좀 많이 해주십시오.

○의정부2동장 김진혁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뒤에 팀장님들도 수고 많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2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은 호원1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철 호원1동 동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마이크 끄세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저희가 업무보고 처음 시작하는 겁니다, 2020년도 계획은. 그렇죠?

호원1동 업무보고 39페이지. 모든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께서 호원1동에 대한 G&B City 사업에 사실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 다른 권역보다 훨씬 더 관심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봉동을 딱 넘어서자마자 우리 의정부의 관문이기도 하고요.

또 사실은 환경적으로도 신경을 써야 될 데가 많고 관심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G&B City 사업에 벚꽃길 가꾸기 추가 사업도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호원1동장 김종철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중간, 중간 나무가 죽었다고 그래야 되죠?

○호원1동장 김종철 네.

박순자 위원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그걸 다 점검을 하셨는지.

○호원1동장 김종철 예, 지금 그걸 다 조사해서 시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G&B 사업 자체가, 사실 다 관심분야이긴 하지만 예산이 그만큼 많이 투여되는 만큼 우리 호원1동은 정말로 꽃길 가꾸기, 아니면 벚꽃길 가꾸기 이런 자연환경에 대한 신경을 굉장히 집중적으로 많이 써야 될 거 같습니다.

계획하신 사업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는 관심 있고 또 적극적으로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원1동장 김종철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8쪽이요. 재능기부를 통한 열린 자치센터를 운영하시는 데요. 다른 권역에는 없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이걸 운영하는 건 여기 적힌 대로 보면 알겠지만 어떠한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잠깐 해주셨으면.

○호원1동장 김종철 어쨌든 보수를 지급 안 하고 지역에 있는 재능을 가진 분들을 초빙해갖고 분기별이나 월별로 한 번씩 재능을 기부해갖고 프로그램을 여는 겁니다.

김영숙 위원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들어보면 저도 가서 듣고 싶을 정도로 관심 있는 분야가 있네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원1동장 김종철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호원1동 대로변 주변에 아파트 방음벽. 그 방음벽에 대한 녹화사업이 전체 몇 퍼센트 정도가 진행되고 있나요?

○호원1동장 김종철 작년에 G&B 프로젝트로 방음벽 녹화사업으로 담쟁이 넝쿨하고 대나무를 보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나무가 죽은 데가 있어갖고 그건 날 따뜻하면 다시 저희가 교체할 거고.

일단은 회룡역부터 저희 구간은 평화로변에 방음벽은 작년 G&B로 다 끝났고요. 올해 G&B는 회룡 중랑천변으로 구간을 다 잡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강릉하고 의정부하고 위도상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거의 비슷하면 오죽도 괜찮은데, 좀 특이하게. 검은 대나무 있잖아요. 특이하지 않을까.

만약에 다시 식재를 하신다면 그런 것도 고려하시면 아이들한테도 교육적 효과도 있고. 또 우리가 강릉하면 오죽헌을 가잖아요. 오죽하면 가나. 이거 농담이었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특색 있는 사업으로 잘 좀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호원1동장 김종철 검토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호원1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민식 신곡권역동 국장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조민식 신곡권역 국장 조민식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희수 자치민원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총괄적으로 질의를, 질의보다도 인사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국장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신곡1동 주민센터를 자주 갔는데 정식으로 사무실은 시간관계상 행사만 참석하고 방문을 못했어요. 또 신곡권역에 인사이동이 있는 직원들도 제대로 뵙지 못했습니다. 한 번 일일이 찾아뵙도록 하고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거의 저희가 신곡권역이기 때문에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요즘 신종바이러스로 인하여 고생이 많으셨는데, 예방에 철저를 해주시고 특히 경로당 같은 데도 잘 챙겨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리면서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신곡1동, 신곡2동, 장암동 주요사업이 많은 거로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하나하나씩 차질이 없이 잘 계획대로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면서요.

방금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학생들 주민등록증. 학생들이 잘 모르고 가기 때문에 찾아가서 한다는 자체가, 또 우리 대한민국의 증을 만든다는 자세로 설명도 좀 해주시고. 이런 부분이 포함해서 모든 분들이 우리 신곡권역 국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2020년도 사업 차질이 없도록 잘 당부 부탁을 드립니다. 수고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신곡권역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 많이 들어서요, 저희가 다 숙지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칭찬 드리고 싶고 김연균 위원에 이어서요.

제가 사실은 의여고 학부모님들이 미팅이 있어서 갔습니다. 갔더니 어떻게 이 사업을 알고 우리 의여고는 그런 것이 없냐. 이렇게 하고 질문 했습니다. 주민등록 발급 건이요.

전체적으로 고3 애들이다 보니까 학교에서 빠져 나와서 이렇게 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의여고에도 그런 게 왔으면 하는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저희 권역동에다 다시 한 번 말씀드려볼 거고요.

지금 문제점 및 대책 있잖아요. 관내 애들만 하다보면 지금은 다 신곡권역이라고 그래서 신곡권역 애들만 그 학교를 다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애들에 대한 문제점 그건 어떻게.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저희가 관내 발곡고, 효자고, 영석고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처음 실시하다보니까 시행을 해보고 거기에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은 올해 실시하실 때는 그 관내 애들만 하는 거죠?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최정희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론 효자고에는 관내 애들이 별로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대책 같은 걸 조금 더 강구하시면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신곡1동장 조민식 위원님, 다른 권역은 몰라도 신곡권역의 다른 장암동이나 신곡2동 동장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이걸 권역만큼은 확대해서 하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숙 복지지원과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에 앉으셨으니까, 과장님 복지를 지원하는 데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면 간단하게 한 말씀 하시죠.

○복지지원과장 김학숙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고요. 복지혜택을 받는 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애써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환 허가안전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도 업무를 수행하시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 이런 거 있었으면 간단하게 한 번 말씀하시죠.

○허가안전과장 김광환 신곡권역은 다른 권역보다 안정된 도시라고 저희는 인정하고, 저희 권역에 있는 직원들 다 협심해가지고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암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용운 장암동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동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질의는 없고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대로 잘 해주십사 부탁말씀 드리고요. 자주 가는데 가면 반갑게 받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권역국에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려요. 고생들 하시고 그러니까 거의 이미 다 숙지를 하고 계셔서 칭찬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장암동장 하용운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장암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2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신곡2동 동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동장님. 우리 신곡2동은 청사 잘 진행되고 있죠?

○신곡2동장 김정미 네. 공정률이 30% 정도 되는 거 같고요. 외곽 공사는 거의 끝난 거로.

김연균 위원 잘 마무리해주시고 안전 제일 중요합니다.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신곡2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아까 신곡권역동에서 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산3동장 이용기 송산권역동장 이용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노고에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2020년도 송산권역 주요업무계획에 관한 총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임우영 자치민원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채민백 주민자치팀장이 대리출석하겠다는 사전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채민백 주민자치팀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가만 보니까 송산권역 2019년도 꽃길가꾸기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더라고요. 축하드리고요. 그만큼 열심히 잘 했다는 결과물이기에 축하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보면 G&B City 프로젝트 사업 추진 중에 보니까 13, 14에 보면 낙양물사랑공원하고 민락천 주변하고 상업지구 주변에 사업계획서가 올라와 있어요.

민락상업지구 로데오거리 그 주변에는 작년 그때가 10월쯤인가 11월쯤인가 식재를 해서 1차적으로 식재를 한 거로 기억하거든요. 그 식재한 화초들 중에 지금 현재 생존해 있는 확률이 얼마나 돼요?

○주민자치팀장 채민백 메리골드를 2만 1,000본 식재하고 천보로 쪽에 흰말채나무를 1,700 정도 식재했습니다. 그래서 흰말채나무 같은 경우엔 관목이다보니까 아직 생존해 있습니다. 그런데 초화류 같은 경우는 겨울 동절기에는 생존을 못해가지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관목류로 상가번영회와 협의를 해가지고 구역을 정해서 식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Green & Beauty City 사업이 사실은 우리 의정부시 역점사업이기도 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염려 내지는 응원도 사실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식재를 할 때 본 위원이 진짜 항상 주장하는 게 비율을 잘 책정하셔서 다년생으로 많이 심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일단 꽃을 잠깐 보는 것도 좋기는 해요. 그런데 그게 비율적으로 많이 차지하면 예산낭비가 된다는 거. 거기를 좀 감안해 주셔가지고 비중을 좀 확인하고 체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자치팀장 채민백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15페이지 보면 ‘수요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해가지고 사업 자체가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청년리더, 장년리더, 노년리더 사실 일자리 창출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데, 이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서 혹시 성과 본 게 있나요? 구직을 했다든지.

○주민자치팀장 채민백 작년 말에 코스트코 옆에 와마트가 개업 해가지고 그쪽에다가 같이 연계를 해서 정확한 숫자는 지금 없는데 취업 연계해드린 사례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사업은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한 사람이 취업을 하든, 두 사람이 취업을 하든 정말로 먹고자 하는 생업에 문제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시고 계속 중점을 두고 노력해주십사 부탁드릴게요.

○주민자치팀장 채민백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자치민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유상열 복지지원과장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최정희 복지상담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최정희 복지상담팀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아주 성실히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그러면 최정희 팀장님. 일선업무 하시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 있으면 간단하게 한 말씀 하시죠.

○복지상담팀장 최정희 저희 송산권역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권역동이기 때문에 아마 복지대상자도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복지지원과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 발굴하고, 또 발굴시 위기가정이 생겼을 때 최대한 서비스를 단시일 내에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교승 허가안전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송산동이다 보니까 본 위원한테 질의할 기회를 많이 주신 것 같습니다.

27페이지 보면 계속사업으로 ‘재난 제로 안전관리 및 G&B 소하천 관리’ 사업이 있습니다. 송산동에 물폭탄 맞은 데가 재작년이었나요? 2년 전이었나요? 그때 아마 많이 놀라고 갑자기 내린 물폭탄에 사실 피해지역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소하천이 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예, 의정부시 전체 소하천의 57%가 저희 송산권역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운전하고 다니면서 보면 지금 현재 고산동하고 민락천에서 저 끝에 코스트코 그쪽까지 가는 길목에 보면 소하천들이 꽤 길게 있더라고요. 그나마 민락동 쪽으로 그나마 많이 정비가 되었고 정리가 좀 됐는데, 고산동 쪽은 아직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고산동은 고산지구에서 지금 정비사업을 하고 있고, 산곡동 쪽에는 아직 정비가 좀 덜 됐는데.

박순자 위원 관리 자체는 전체적으로 여기 허가안전과에서 다 하고 있는 거 맞죠?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소하천은 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폭탄 맞은 경험이 있어서 걱정도 되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에서 꼼꼼하게 잘 마무리 좀 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준설작업 할 부분 조사가 완료되었고, 제초작업은 작년까지는 연 1회 내지 2회뿐이 못했기 때문에 풀들이 많이 자랐는데요. 올해는 3회 정도 할 계획으로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왕 시작하고는 있지만 시작하는 길에 꼭 소하천, 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죠. 중요한데 이왕 하면서 그 주변, 주변 길. 길이 좁더라고요, 다른 큰 부용천이나 중랑천하고 달라가지고.

그래도 사람들이 산책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길을 터서 주변 환경도 같이 조성을 좀 해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관리하면서 주민들이 산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1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창 송산1동 동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위원님들께서 동장님 한 말씀 하실 수 있도록 시간적인 배려를 하신 건데 간단하게 한 말씀 하시죠.

○송산1동장 박현창 저희 송산1동은 의정부시에서 개발을 시작하고 고산지구가 올 1월 31일부터 입주가 했습니다. 1차로 638세대가 입주를 하고 있고, 2차로 15일부터 1,215세대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저희가 현장민원실도 운영하고 있는데, 입주하다보니까 한 쪽은 토목공사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한 쪽은 입주를 하다보니까 주민들 안전에 문제 같습니다. 그래서 LH공사현장에서 토목 담당하는 소장도 제가 찾아가서 주민안전을 위해서 좀 신경써달라고 최선을 다했는데요.

앞으로 주민안전을 위해서 신경 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1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2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호 송산2동 동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사업계획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46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으로 코스모스 하늘 정원 조성하는 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장소가 지금 부용터널 상부에 지금 한다는 말씀이시죠?

○송산2동장 김장호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혹시 체육시설은 안 들어오나요?

○송산2동장 김장호 예?

박순자 위원 체육시설.

○송산2동장 김장호 체육시설로 되어 있는데요. 그게 관리계획이 변경되면 2023년이나 됩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하겠다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사업 자체는 좋은 사업인데 산책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겠죠?

○송산2동장 김장호 예.

박순자 위원 좋은 사업 마무리 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해 송산권역에 수고 많으셔서요,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수고 많이 해주시고요.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45페이지 ‘I love 송산2동 환영 카드 제공’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송산2동장 김장호 이건 송산2동에 출생신고를 하거나 전입 온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 시나 동에 대한 홍보를 하기 위해서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서, 컴퓨터 바닥에 있는 그거하고 두 가지 카드에 만들어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출생신고를 한다든지 전입신고를 한 사람한테 우리 시에서 이러이러한 혜택이 있다는 그 사업 그런 걸 알려주시겠다는 건가요?

○송산2동장 김장호 그렇죠. 시에 대한 홍보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최정희 위원 시 홍보를 갖다가 어떤 매뉴얼을 만들어서 배부를 한다는 말씀이세요?

○송산2동장 김장호 예.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코스모스 하늘 정원은 체육시설이 들어오기 전에 활용하신다는 얘기죠?

○송산2동장 김장호 네.

김정겸 위원장 유휴공간이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코스모스 그러면 아버지가 생각이 나요. 우리 아버지가 연천군 청소부셨는데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고 돌아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연천이 지금도 코스모스 축제가 참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코스모스가 피면 많은, 우리 박순자 위원께서도 주민들이 많이 가시겠느냐.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송산2동장 김장호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2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금동 주민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연국 자금동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동장님은 계속 뒤에서 앉으셔갖고 우리 위원님들 질문하시는 거, 답변하시는 거 많이 보시고 그랬는데,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제가 송산권역이다보니까 저한테 기회를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주셨습니다. 동장님 고생 많이 하고 계시고요.

마지막 페이지 56페이지 보면 ‘자금 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 해가지고 이 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금동이 사실은 옛날 동네라고 하는 게 이미지가 참 잘 어울립니다. 저도 자금동 살다가 사실은 용현동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88년도에 자금동 살다가.

어떻게 보면 이미지가 마을 자체가 구도시라는 거, 그리고 오래됐다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미군반환공여지가 생기면서 일단 자금동에 사실 발전할 기회가 많이 생겼어요. 정말로 다행히도 그쪽에 공공기관이나 유관기관들이 굉장히 많이 지금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정말로 많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고, 또 도시가 커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사실은 의정부에 오래살고 있어도 의정부가 좁은 거 같아도요, 활동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사실 우리 시에 뭐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로 이 사업이 굉장히 저는 지혜롭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제작, 배부를 한다고 나와 있는데 배부장소나 배부 수, 그게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해서.

○자금동장 장연국 올해 신규사업인데요. A4용지 4면 정도로 해서 1,000부 정도 할 수 있는 예산 100만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산은 정말로 아주 적은 예산이네요. 그러면 이걸 배부장소를 자금동에만 하실 건가요? 아니면 다른 관공서나.

○자금동장 장연국 일단 다중이용시설도 전부 다 같이 배부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 자금동을 알리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의정부 전체를 알리는 사업의 기초인 것 같아요, 사실은. 지역을 잘 알아야 되니까.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서 타 지역도 벤치마킹 하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금동장 장연국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걸 종결하기 전에 국장님한테로. 국장님, 제가 국장님한테로 한 가지만.

탑석역 주변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저는 항상 우려되는 게 저도 경전철을 타고 출퇴근을 많이 하는데, 혹시라도 그 공사로 인해서 싱크홀이라든가 아니면 낙하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까 항상 주의 깊게 보시고.

특히 싱크홀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교통사고라든가 인명피해가 상당히 클 테니까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송산3동장 이용기 네. 유념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금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문화정책본부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신태 문화정책본부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들어서 이렇게 얼굴 뵙고 해서 이사님 이하 본부장님들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십시오.

지난 10월 30일자로 아마 저희들이 주요업무계획을 똑같이, 이렇게 페이지 수도 똑같이 받은 걸로 저희가 자료가 있습니다.

지금 12쪽에 보면 ‘문화도시 지정사업 공모 참여’에 T/F팀을 구성을 해서 문화도시 추진을 한다고 먼저번에 설명을 주셨고요. 또한 예술의전당에 리모델링을 하실 거라고 해서 추진목표를 저희들한테 보고를 했는데, 12쪽 밑에 보니까 퓨전문화관광 홍보관 리모델링도 올라와있습니다, 이번 자료에. 이건 어떻게 된 건지 간단하게만 말씀주시면 됩니다.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써 휴먼웨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있는데요. 이러한 휴먼웨어, 소프트웨어를 추진을 함에 따라서 공간 개념의 그런 부분이 필요해서 하드웨어라는 명칭을 했는데, 그 중에 의정부문화재단 리모델링이 있고 저쪽에 퓨전문화관광 홍보관이 부대찌개 거리 맞은편에 있는데요. 그것도 활용해서 문화도시 추진하는데 이용하겠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행감이 아니니까 더 이상은 묻진 않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우리 퓨전홍보관은 그다지 큰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그렇다는 얘기를 아마 전에 행감 때부터 했는데, 그걸 잘 보시고 정말 합당한 건가. 리모델링을 해서 어느 정도 우리 시에 큰 도움이 되려나. 그것 좀 아무튼 이사장님, 또 본부장님 신경 써 주시길 바라고요.

○문화정책본부장 손신태 네, 잘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아침마다 다니다보면 우리 문화재단 외부에 홍보로 많이 올라와 있는데, 요즘에 텅 빈 걸 봤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그래서 기획공연이나 이런 게 안 들어오는가 보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그러한 영향이 좀 있나.

아니면 리모델링하면서도 기획 따로 순서대로 해서 하실 거라고 줬는데, 요샌 홍보용이 안 올라와서 뭐가 있는지 싶어서 그게 좀 궁금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답변을 드릴 게요.

사실은 2월달 여러 공연이나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가 되고 연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게첨되어 있던 플래카드들도 다 떼고. 그렇게 된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되고요.

이번에 못한 것들은 하반기에 또 우리 시민들에게 공연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들을, 그 기획사측 또 우리가 기획하는 아티스트들하고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기획공연이나 대중공연이 많이 내려진 것 같아서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그게 또 하반기에 실시가 된다하니.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사유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그런 걸로 이해해주시면.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문화재단에서 계획한 사업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또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해주신 조직개편 쪽에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명칭이 바뀌면서 문화재단으로 출범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축소조정으로 인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우선 종전에 흔히 말하는 간부급이 8명이었는데 본부장 2명 제외하고. 그분을 5명으로 줄이고 또 그동안 간부급으로 있던 분들이 직접 실무를 담당하면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그러니까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또 하나는 유사한 조직들, 분리하는 거보다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것들을 통합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영전략하고 행정지원본부를 통합해서 경영행정부로 하고, 조금 전에 공연기획, 고객지원, 아트캠프를 하나를 묶어서 공연사업부로 통합해서. 업무간의 홍보와 마케팅도 하나의 기능으로 통합해서.

그러니까 효율성을 기하는 거죠. 결국은 다이어트와 함께 경영합리화, 그리고 문화재단이 됐으니까 종전보다 문화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문화정책교육부를 신설해서 현재 운영을 합니다.

박순자 위원 기존의 인원도 축소되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인원은 그대로.

박순자 위원 인원은 변동이 없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박순자 위원 변동 없이.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63명 그대로입니다.

박순자 위원 변동 없이 일단 축소조정하고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56명 그대로이고요.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참 깔끔하게 잘 하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부서가 많다고 일을 더 열심히 하고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정말로 간단명료하게 쿨하게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부서가 많아서하는 건 아니거든요. 대표님 오셔가지고 정말로 큰 작업을 하셨다고 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직원들이 많이 협조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셨을 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이요. 사실은 예산이 어마어마한 액수잖아요. 용역보고 할 때 가서도 들어봤지만 우리 예술의전당이 사실 외관상으로 볼 때는 아무 문제없어요.

정말로 건물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모습 자체는 정말로 저 속에다 또 몇 백억을 투자를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사실은 외관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일단 내구연수도 오래되고. 결국은 내부는 일단은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정말로 어떻게 보면 100년까지는 사용을 못한다 해도 진짜 정말로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게, 자재를 사용할 때라든지 선택할 때라든지 정말로 저는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많이 신경 좀 써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감사드리고요. 일단 실시설계 용역비가 13억이 시의 문화관광과에 서 있습니다. 실시설계나 이런 것들은 거기서 하는데 우리 위원님의 의견 충분히 전달해서, 또 저도 관심을 가져서 정말 알차고 또 100년은 갈 수 있는 설계가 이루어져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습니다.

박순자 위원 대대적인 공사이기 때문에 사실은 정말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또 다른, 나중에 원망을 듣지 않을까 염려도 되거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정책본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사업본부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의 자랑거리 예술의전당이고요.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곳이 문화재단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그리고 저희가 11월달에 업무보고를 받아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업무계획에 대한 거 숙지하고 있어서 특별한 질문은 안 드리고요. 제가 부탁 말씀드리고 싶어서 마이크 잡았습니다.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를 작년에 처음 운영을 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계획에 차질 없도록 처음부터 계획 세우셔서 하시고요.

제가 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수예술단이 공연을 하는데 티켓 값이 너무 비싸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우리 시비로 하는 건데 그걸 시민들한테, 물론 공연비를 전혀 안 받을 수는 없지만 2만원, 3만원? 그것도 나름대로 시민한테는 부담이 갈 수 있지 않았나 싶어서요. 그걸 조금 내리면 모든 시민이 함께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쪼록 그런 거에 참고해주시고요.

올해는 우수예술단, 그리고 또 진짜 글자 그대로 우수예술단인 거만큼 물론 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수예술단 지위답게 커다란 규모로 할 수 있는.

예년에 보니까 단원들이, 예를 들어서 필하모닉 같은 경우에 단원이 3,40명인데도 불구하고 소규모 공연에 5, 6명이 와서 하는 공연. 이런 것은 좀 그렇지 않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올해는 본부장님 조금 계획하셔서 우수예술단 많은 활용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야지 우수예술단이 있다는 것도 시민이 알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7쪽에요, ‘특화된 기획공연 및 콘텐츠 강화’에서 시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시는 사업을 많이 하시는데, 헤드윅 등 뮤지컬, 이은미·이문세 등 진짜 막 보고 싶은, 저희들도 보고 싶은 그런 공연을 하실 계획이시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궁금한 건 박세당 생가 연계공연하고, 태풍전망대 등 안보관광지 연계공연을 어떤 식으로 공연을 하시는지 약간 궁금합니다. 잠깐 설명만 해주셨으면.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세당 생가 연계공연은 저희가 지난해 시 우수예술단체 국악 가야금단체하고 처음으로 박세당 고택에서 공연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박세당 생가가 지역에 있는 관광자원이기도 하고 저희도 활용할 수 있는 분야 관광자원이라서 시도를 해봤고요. 작년에 시도해서 반응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올해 4회로 확대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국악단체뿐만 아니라 시 우수예술단체, W 필도 국악도 잘 어울리지만 클래식공연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올해 4회로 확대를 하고 브랜드화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둘째로 태풍전망대 안보관광지 연계는 저희가 작년 블랙뮤직페스티벌 할 때 철도청하고 협력해서 지난해에는 철원 노동당사를 방문한 코스로 연결을 해서 저희들이 철도전용열차 8량을 운행을 전석 매진을 시킨 바 있습니다. 올해도 코레일하고 음악극 축제와 블랙뮤직페스티벌 때 행사를 연계를 할 거고요.

경기북부가 가지고 있는 DMZ, 의정부와 경기북부의 특성을 활용한 관광자원이고, 이 관광자원이 의정부의 축제와 연계하는 축제연계 관광상품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건 아직 발표는 안됐지만 저희가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이 행사 관광상품 인정을 받아서 별도로 2,000만원정도의 사업비를 지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걸 확대를 하면서 의정부의 브랜드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을 축제와 문화예술과 경기북부를 연계하는 관광자원으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 갖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참 좋은 계획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문화재단으로 출범을 하면서 첫 번째 업무보고인 것 같아요, 공식적으로는. 문화재단의 출범으로 100년의 역사를 잘 써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공연이나 행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죠?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 해주셨는데 지금 전혀 안 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계획되어 있는 기획공연, 그리고 대관. 이것들은 거의 100% 다 중지 내지는 연기되어 있고요. 일부 회의장을 사용하는 외부기관에서 교육, 이번 달에 한 2건 정도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실 손소독제라든지 필요한 것들은 다 준비해서 그들 나름대로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저희들도 나름대로 준비가 되고 있고, 나머지는 거의 취소 내지는 연기되었고. 우리 예매했던 분들에게도 취소수수료 없이 전부 환불조치 다 한 바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점은 마스크라든가 이런 부분을 어떻게 지급을 하고 있는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저희 직원들도 다 착용을 필요한 경우 하고 있고, 그리고 대관한 기관에 행동수칙을 다 공문으로 보내서 스스로 먼저 조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 있잖아요. 손세정제라든지 소독제나 이런 걸 비치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물론 잘 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을 철저히 예방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부탁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9페이지 보면 ‘지역예술단체와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수예술단체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마 더 신경을 써서 잘 하실 거라고 믿고요.

지금은 사실 저희들이 지방분권에 완벽하게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방분권 시대에 살고 있는 게 맞습니다. 의정부에는 우리 음악극 축제가 사실은 이미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전통도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런 반면 음악극축제가 우리 시민들이 볼거리, 눈으로 관람하고 또 직접 가서 참여하고 그런 프로그램이라면 예술단체와 동아리 활동 지원 쪽은 순수하게 우리 시민들을 위한 동아리. 그야말로 우리 시민들이 요즘은 스스로 다 배우고 습득해서 나름대로 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정말로 끼도 발산할 수 있고 또 재능도, 하다보면 재능기부도 또 가능하더라고요. 재능기부도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을 만들어주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수예술단체에 지원하는 액수에 비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동아리들에 대한 관심을 좀 저는 집중적으로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대표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우리 위원님들 늘 그런 말씀 계셔서 금년에 저희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순수한 아마추어 동아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중물프로젝트라는 걸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공모 중이에요. 공고문이 떠 있는데.

계획은 한 10개 동아리 정도를 우선 선발을 해서 금년에 2,500에서 3,000만원 정도를 동아리별로, 프로그램 별로 나눠서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금년에 성과를 토대로 해서 내년도에는 점점 이걸 확대해나갈 생각이고요. 그리고 우리 음악극축제 프로그램 중에도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나 순수 동아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즐기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는 게 저희 생각이고요.

우리 위원님들 많이 그런 의견도 주시고 제안도 해주셔서 최대한 반영을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많이 관심 가지시고 이 분야 예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부탁드립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부분에서는 집중해야 된다고 자꾸 주장하는 이유가, 어찌됐건 우리 의정부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혈세로 예산을 지금 집행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민들한테 문화재단의 예산이 어느 정도 비율이 있다면 정말로 순수하게 우리 시민들한테 돌려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사실은 문화사업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일단 2020년도 저희가 응원도 하겠지만 잘 지켜보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 수고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에서 문화강국에 대해서 될 거다. 그 소원을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번에 봉준호 감독이 국내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아마 그런 상을 못 받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 문화라는 것이 우리 박순자 위원께서 많이 고민을 하시는 것처럼 우리 의정부시민들을 위한 것도 있고 의정부시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외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와야 된다. 결국은 그게 또 관광수입으로 증가가 되는 거고.

그래서 저는 이번에 봉준호 씨의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아직 못 봤지만 대단한 열풍과. 그 다음에 소홍삼 본부장님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봉준호 감독이 얘기한 거 매우 개인적이 것이 매우 창의적이다. 소홍삼 본부장님께서는 그런 아이디어라든가 창의력이 대단히 높으신 것 같아요. 역시 대표이사님이 훌륭한 본부장님들 이하 직원들을 같이 근무하시는 게 그런 덕이 있으셔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문화가 결국은 우리 의정부시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청렴이라는 걸 인식하시고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석 대표이사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입니다.

먼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해 노력하신 바, 또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0년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석훈 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늦게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의정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침체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같이 할 수 있게끔 상인들과 소통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이번에 상권화재단 올해 2020년의 총 예산을 알고 계시나요?

○본부장 윤석훈 지역선도시장과 시 출연금을 합해서 한 10억 9,0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역선도시장 별도로 따로 되어 있죠? 10억 안에.

○본부장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얼마에요?

○본부장 윤석훈 6억입니다.

조금석 위원 27쪽에 야시장 운영에 대한 지원을 제가 한 번 나가서 보니 전에도 아마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을 겁니다. 제대로 운영이 안 되어서 그 옆에 보시는 상인들도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고, 또 역시 우리 매니저님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추진목적과 사업개요를 보니 다시 한 번 운영을 지원을 하시려고 생각을. 큰돈은 아닙니다. 1,000만원에서 더 해보려고 하는데 간단하게 뭘 더 하고 싶은지 간단하게 설명주시면 됩니다.

○본부장 윤석훈 근본적인 야시장 운영체계를 기존에는 대학생들이나 젊은 층으로 해서 운영을 했었는데요. 운영체계를 바꿔서 올해는 각 자생단체 내지는 봉사단체들에게 컨택을 해서 그분들이 일정기간, 한 달이면 한 달, 아니면 일주일이면 일주일씩 운영을 맡겨서 전체적인 부스를 활용해서 거기서 자신들의 명분이 있는 자선 그런 행사로 추진하는 거로 해서 저희들이 컨택을 많이 했는데,

자원봉사센터라든가 새마을지회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올해는 꼭 그런 걸 해 보고 싶다고 계속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정을 받아가지고 접수를 신청을 받아가지고 단체별로 해서 운영을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매니저님, 저희 자치행정이랑 간담회 좀 한 번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참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소요예산을 보면 지방비라고 했는데 저희가 이왕이면 지방비는 도비하고 시비 합산된 금액이죠?

○본부장 윤석훈 저희들이 국비하고 시비로 되어 있는데요. 그거 중에서 어떤 사업은 국비를 전액으로 하고 저희들이 누를 때, 분류를 할 때 어떤 사업은 지방비로 현재, 구분이 50대50이다 보니까. 이건 지방비로.

조금석 위원 지방비는 국비50에 시비 50을 쓰겠다는 말씀인가요? 지금 보면요, 26쪽하고 27쪽에 다 똑같이 지방비라고 했는데 저희가 보고받을 때는 국비나 도비나 시비나 이렇게 나눠지잖아요. 그런데 굳이 여기다가 지방비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그거 개념만 딱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본부장 윤석훈 개념은 저희들이 그냥 구분을 할 때 구분은 없는데, 내용을 지방비하고 국비로 나눠져 있다는 걸 그냥.

김정겸 위원장 국장님 되세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호석 제가 이걸 앞으로 명확하게 도비인지 시비인지 지방비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여지껏 보고를 상반기 마지막 연도에 있지만 사실은 국비, 시비, 도비로 나눠졌는데 어느 순간 지방비로 나눠져서 저희들이 혼돈이 왔고요.

○본부장 윤석훈 죄송합니다.

조금석 위원 또 야시장 운영에 관한 건 제가 매니저님이랑 설명을 다시 또 별도로 듣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걱정 아닌 그런 마음에 질의를 했고요.

바로 옆에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 연구 용역을 2,000만원이 지방비로 세워져 있습니다. 이것도 어떠한 구상 하에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동안 추진해왔던 사업이 있었으니까.

우연치 않게 지역선도시장 센터를 갔습니다. 저 뒷시장 쪽이라고 해야 되나요? 노인지회 옆에. 그 회장님이 올라와보십시오. 했는데 답답한 말씀도 해주시고 아무튼 그런데, 사실은 이 상권화재단에 문제는 많아요.

너무 답답하고 제가 매니저님 힘든 거 아는데,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려면 많은 연구용역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은 학술로에 대한 연구용역이고 실질적인 건 상가 사람들하고 저희들의 소통이 되어야지 좀 보고, 또 잠깐 벤치마킹을 하셨지만 저희들도 대만야시장을 잠깐 봤습니다. 봤는데 여기도 지금 주말에 하는 거잖아요.

○본부장 윤석훈 네.

조금석 위원 주말에 하는데 정말 없는 수급자들의 젊은 여성들을 위해서 네일아트를 합니다, 밤에.

정말 그렇게 매대 작은 데에서 네일아트도 하고. 그러니까 소문이 난 거예요. 어디 시장은 대만 거기 시장가면 주말에 네일아트 한다. 정말 저렴하게 합니다. 우리 한국에서 예를 들어서 3만원이면 6,000원에 합니다. 그런 벤치마킹도 저희들이 잠깐 보고 왔고. 또 마사지 발하고 기본 그 정도도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자생단체하고 봉사단체를 준다는 건 정말 저로써는 이해가 안 가서 답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본부장 윤석훈 진행사항을 나중에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만 하고 한 번 만나서 말씀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본부장 윤석훈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상권활성화재단 항상 일은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데 큰 성과가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아쉽고, 또 정말로 열심히 한 보람을 못 느끼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 경제 자체가 무너졌고 또 거기다가 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가 와서 우리 아마 상인들, 특히 상권이 너무 무너지고 있다는 하소연들을 저희가 현장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15페이지 보면 마켓인 아시아 가을축제 사업이 올라와 있네요. 우리 의정부는 하하페스티벌이 사실은 축제 역할을 외국인 다문화상대로 상당히 역사도 오래됐고 자리를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 비슷한 축제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건지.

저는 마트보다는 사실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합니다. 야채나 과일이 훨씬 더 싱싱해요, 사실. 그런데 다니다보면 외국인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요. 그런데 굳이 가을축제로 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이 사업이 얼마나,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본부장 윤석훈 현재 의정부역 지하상가라든가 전통시장 내에 주말 같은 경우에는 거의 매출액의 30%, 40%를 차지할 정도로 이주민이라든가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의정부로 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정부와 같이 상가가 이렇게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데가 한수이북 쪽에 없기 때문에 양주라든가 동두천, 연천, 포천 이쪽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말에는 다 의정부로 나옵니다.

그래서 여기서 모여가지고 그들이 백화점으로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싸고 저렴한 쪽으로 해서 아마 지하상가 같은 경우도 굉장히 소문이 많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위한 어떤 하나의 위로와 또한 그 사람들을 위한 축제와 같이 곁들어서, 작년도에 처음 마켓인 아시아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예산으로 치렀는데 굉장히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잘 이해하겠는데요. 제 의견은 그만큼 외국인들이 우리 의정부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기존에. 기존에 잘 하고 있고 활용도도 괜찮은데 굳이 이렇게 중복된 축제를 또 해야 되는 게 맞나 싶어가지고 질의를 드린 거예요.

○본부장 윤석훈 중복된 축제, 그들을 위한 축제가 따로 없고요.

박순자 위원 하하페스티벌이 그 축제라니까요. 굉장한 잘 되어 있고 좋은 축제란 말이에요.

○본부장 윤석훈 그건 장소가 실질적으로 하하페스티벌은 문화재단 앞이라든가 그런 데에서 하고 저희들이 그거하고는 별도로, 원래는 이주민 가요제라는 것이 하하페스티벌을 거기에서 하던 것들을 저희들이 떼어와서 그 이주민 가요제만 저희들이 상권을 중심으로 하는 거기다가 지금 축제를 시작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하하페스티벌하고 좀 다른 유형의 상가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사업이 올라왔으니 우리나라, 특히 우리 경기북부는 의정부지역에 외국인들이 굉장히, 다문화식구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업이 만약에 편성이 됐다면 정말로 그들한테 우리가 의정부는 경기북부에서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거에 대한 자부심 내지는 나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기획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 윤석훈 네, 가을에 멋있는 축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주요업무 25페이지입니다.

대체적으로 전통시장은 활성화가 잘 되어 있잖아요. 저희가 명절 때 앞에, 뒤에까지 전 방문을 다 해봤어요. 인사도 다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거의 손님이 안쪽으로는 옷가게라든가 없더라고요.

○본부장 윤석훈 예, 없죠.

김연균 위원 정말 가서 인사 저희가 드리기가 민망할 정도로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홍보에 활성화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25페이지는 청과야채. 전통시장은 잘 되어 있는데 아아치인가요?

○본부장 윤석훈 네, 아아치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게 지금 청과야채 입구 들어오는 쪽으로 설치를. 왜냐하면 청과야채 쪽에는 거의 활성화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 때문에도 청과야채도 본 위원이 가봤는데 그런 부분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설치를 할 수 있는지, 안 되는지.

○본부장 윤석훈 캐노피 설치를.

김연균 위원 들어오는데.

○본부장 윤석훈 안 되어 있는 데요?

김연균 위원 예.

○본부장 윤석훈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시 담당실과소하고 사업의 특성이 저희들이 약간은 틀리고요. 일자리경제과에 유통지원팀하고 그건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 재단하고는 약간 성격이 다른 데라서.

김연균 위원 활성화차원에서 그런 부분도 우리 상인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번 협의하셔가지고 합법적으로 되면 한 번 연구해보십사. 하는 말씀을.

○본부장 윤석훈 검토를 해보도록, 적극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항상 열심히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순서대로 할게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장 또 많은 분들과 저기하시는 데 수고 많이 해주시고요. 사실 상권활성화재단 가슴이 답답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하신다고 생각하는데 커다란 성과는 없고. 개인적으로 그동안 느낀 거 말씀 드리겠습니다.

항상 주부다보니까 재래시장을 가면 저희들은 나름대로 재래시장에, 제일시장 같은 데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데도 왜 그렇게 상인들은 불평불만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포럼도 개최하고 그러신다고 했는데 과연 그런 것이 상인들한테 어떻게 도움이 될지 그런 것도 걱정이 되고요.

또 사실 여기에 보니까 역량강화 교육이라든지 선진지 교육 같은 거 200명씩 이렇게 있는데, 실제로 해마다 사람들이 바뀌는 건지, 아니면 같은 사람이 또 가는 건지 그런 것도 그렇고요. 하는 일이 뭐 있냐. 이러고 하면 저희들은 막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시에서 나름대로 이렇게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은 한 번도 감사하다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그냥 불평불만이 가득하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 감안하시고요.

또 아까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야시장이요, 저도 야시장에 대해서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이 지금 자생단체 해가지고 하신다는 목적이 시장을 알리기 위한 건지, 어떤 목적에서 하시는 건지 아까 조금석 위원님이 우리 위원님들한테 얘기 좀 해달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이 전화를 드릴까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그거 자생단체 해서 하는 게 어떤 목적으로 하시는 건지 그런 거 구체적으로 하셔서 저희들한테 한 번 답 주십시오.

○본부장 윤석훈 궁극적인 목적은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야시장을 자생단체 끌어들여가지고 한다고 그러면 상인들 역시도 모르고요.

○본부장 윤석훈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은 위원님들께 개별적으로 다 말씀을 다 해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런 혜택이 교육이라든지 선진지 교육 같은 것도 골고루 상인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부장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순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4쪽에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여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및 홍보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 데요. 물론 하시고자 하시는 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시기 위해서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씀하신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홍보지원을 하시려면 우리 의정부시에 있는 14개동에 골목상권화를 활성화해주시는데 치중해주시면 안될까요? 왜냐하면 매달, 매년 하시는 일이 계속 이걸 똑같은 사업을 하세요.

제가 좀 안타까운 건 예를 들어서 의정부시에 있는 회룡역 그쪽에 활성화를 시킬 수도 있을 거예요. 맨날 그쪽에 상권에 계신 분들이 저한테 전화오기를, 우리 쪽에도 좀 활성화시켜주면 안되느냐. 왜 우리는 거기에 해당이 안 되냐.

민락동이 개발되면서 하루에 13년도에 7만 정도의 인구가 이동이 이용을 하면서, 거쳐 가는 분들이 지금 아마 7만에서 10만 정도 될 거예요. 그래서 이런 쪽에도 신경을 써주시고 분석을 하셔가지고 골고루 해주셨으면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이거 야시장 운영 있잖아요. 근본적인 취지가 뭐예요? 조금 아까 전통시장 활성화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야시장을 운영할 때 최초의 근본취지가 뭐예요?

○본부장 윤석훈 원래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야시장은 시장 내에 야시장을 통해가지고 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 특히 최초의 처음에 생각했을 때는 많은 젊은이들이 야시장을 찾아서 전통시장을 찾아오게끔 하는 그런 역할을 해서 주변상권이 같이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초창기에 시작을 했을 때 아마 그 옆에 튀김이라든가 떡볶이 파는 집들도 결국은 그쪽부터 차근차근 바뀌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장사가 굉장히 많이 활성화됐었고 그리고 천천히 바뀌고 있는 상태였는데, 하다가 저희들이 동절기이고 해서 일시중단 되고.

그걸 추진하고 있는 주체인 젊은이들이, 왜냐하면 일주일에 금요일, 토요일 이틀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로 생계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으면 그것이 힘들고 그래서 그런 착오가 있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료 좀 제출해주세요.

또 하나요. 지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은 제가 작년에도 지적을 했던 것, 최초로 지적. 지적한 게 굉장히 많죠, 사실상은요. 기초가 일단 안됐어요,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뭐가 안됐냐면 예·결산 자료를 제출하는 거. 그래서 그때 유근식 국장님, 그때는 우리 유호석 대표이사님 겸임하시느라고 참 힘들어. 그때도 유근식 대표이사님도 겸임하시는데 그때 제가 그 말씀을 드렸어요. 그때 사과의 말을 제가 들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예·결산 보고서라든가 아니면 용어의 통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완벽을 기해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선도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 연구 용역을 주잖아요. 4월에서 5월달 사이에 용역을 주는데, 그 용역 결과물. 잊지 마시고 제발 잊지 마시고 결과물을 좀 반드시 제출해 주십시오.

○본부장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평소 우리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자치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 박순자 부위원장님,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시민의 안녕과 복지에 힘쓰시는 위원님께 경의를 표하면서 2020년도 청소년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사무국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상운 사무국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희망도시 의정부시는 청소년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청소년에 관계되는 사업을 하시는 청소년재단 여러분들께 지난 한 해 수고의 감사드리고요. 올 한 해도 애써 주십시오.

저희는 11월달에 업무보고를 받아서 내용은 다 숙지하고 있습니다.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요, 보니까 11쪽에 청소년주간 제정 및 기념행사에 내용 면에서 조금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 똑같은 내용이 좀 많이 보완된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했다시피 저희는 금년에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해가 되겠습니다. 지난해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4년 동안 열악한 환경개선 보수사업을 통해서 많은 발전을 꾀하였습니다. 금년 창립 5주년을 기념하고 또한 청소년주간을 제정함으로써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또한 지역사회에 주민들과 더불어 하는 청소년주간을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정기간 동안에 우리 전 의정부전역에 시설이라든지 청소년단체, 그리고 우리 각 부서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더불어 모든 프로그램을 총 동원해서 청소년이 한 주간 동안만이라도 행복하고 지속적으로 늘 밝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청소년 도전골든벨이라든지 각종 경진대회가 조금 기대됩니다. 앞으로 내용 수정하신 거만큼 충실한 계획 세우셔서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청소년 사업계획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응원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청소년주간 제정 기념행사 운영에 사업개요에 보면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잡혀 있습니다. 힐링 콘서트, 청소년진로페스티벌, 청소년파티, 버스킹 공연 등 주로 문화 쪽으로 사실 많이 집중되어 있어요. 그렇죠?

○사무국장 차상운 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물론 이게 행사 성격상 문화 쪽이 많이 집중되는 건 맞다고 봐요. 어찌됐건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항상 수업이나 공부에 시달리다가 그나마 학교 바깥으로 나와서 즐길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이런 행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금 부수적으로 아쉬운 점은 문화교육도 중요하고 이런 행사도 중요하지만 이 속에 인성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저는 갖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잘 아는 지인 중에 한 분이 학원 버스를 운행을 하세요. 아이들이 보통 학교 수업 끝나고 대부분 요즘 아이들은 수업 끝난 다음에 학원들을 가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학원을 잘 갔다가 타자마자 갔다 올 때도 그렇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도 그렇고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대요. 정말로 그 욕 중에 그런 쌍욕도 없을 정도로.

그런데 부모들은 잘 모르잖아요. 아이들이 솔직히 부모들 앞에서는 욕 잘 안 해요. 그러니까 부모님들도 내 아이들은 설마 그런 많은 욕을, 심한 욕을 바깥에서 할 수 있을까 꿈에도 생각 않은 부분들이 사실은 많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행하시는 분도 사실 어른이잖아요. 그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듣기 민망할 정도의 욕들을 한대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오면 아이들이 선생님에 대한 불만이 물론 있겠죠. 그러면 그 선생님들에 대한 욕설도 굉장히 심하게 한대요.

어른이시니까 아이들을 타이를 수 있지 않냐 그랬더니 그나마 그것도 못한대요. 왜 못하냐 그랬더니 만약에 그런 쪽으로 훈육을 한다 그러면 아이들이 원장님이나 선생님한테 일러서 결국은 버스 운행하는데, 쉽게 말하면 생업에 지장이 있는 거죠.

그 정도로 지금 우리 아이들 인성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학교에서 공부 잘하고 수업 잘 받고 이거도 사실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시범적으로 우리 시만큼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참고해서 실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복합적으로 같이 플러스 시켜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계시나요?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특별한 질의는 아니고 중간에 12쪽에 보면 ‘의정부시 청소년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해서, 향후 추진계획을 보니까 연구용역 업체 선정 및 연구 착수라고 했는데, 밑에 당구 표시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창립 5주년 기념행사 시 운영을 하겠다.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가 모두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저희가 창립 5주년이 11월 25일이 되겠습니다.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을 외부에다 전문기관이라든지 대학에다 용역을 줘서 내용대로 실시할 것이며, 또한 여기에 대한 용역 발표가 준비가 된 자료를 가지고 11월 25일 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서 컨퍼런스 운영을 하겠다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용역 전에 저희가 의정부청소년실태조사를 이미 12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초·중·고 등 청소년 551명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조사한 내용을 용역회사가 지정이 되면 거기서 참고를, 자료로써 제공하고 충분히 전문기관의 자료가 나오는 대로 시의원님들뿐 아니라 모든 청소년단체 기관에서 같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정말 기쁜 마음으로 잠깐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왜냐하면 이렇게 실태조사까지 했다는 내용이 여기에 있었다면 당구표시에 대해서 의구심이 없었는데, 실태조사까지 하시고 또 하신다 하니 좋은 사업인 건 분명하고요.

또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보면 예산에 보면 연구용역에 대한 그런 게 굉장히 많습니다. 묻고자 하기 전에 실태조사를 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연구용역이 되어서 학생들한테 많은 혜택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눈 여겨서 보겠고요.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저는 질의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을 위해서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하고요. 지금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은 경로당이라도 있는데 청소년은 정말 갈 곳이 없거든요. 쉼터 같은 거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나, 앞으로는. 연구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면서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우리 대표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고 한 차례 또 받았고 해서 이대로 갈음하고요.

청소년재단의 각종 행사라든가 프로그램이라든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왜 그러냐하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런 부분이 취소가 되었는데,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2월달 행사는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혀 안 하고 취소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김연균 위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하면 안전예방에 마스크라든가 손세정제라든가 이런 부분 준비를 잘 철저하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사무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이 금일 경기 꿈의학교 운영위원회 참석으로 정덕희 청소년교육팀장이 대리출석 한다는 사전 협조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정덕희 교육팀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질의하는 아니고 약간 칭찬.

18쪽이요, 의정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셔가지고 청소년들한테 각 동의 청소년들 데리고 다니면서 전통체험도 하고, 전통시장부터 문화 숲 체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했는데요. 제가 한 번 쫓아가봤어요.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이고 또 청소년들이 어떠한 반응이 있나 궁금해갖고 작년에 제가 했는데 너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전통시장을 갔을 때 여러 가지 팔잖아요. 판매하는 곳에 설명을 들으면서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또 튀김 같은 거 팔면 하나씩 사주고, 또 문화재 설명 듣고 송산사지 같은 데 설명 듣고 쭉쭉 하다보니까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계속 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칭찬 한 번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역시 업무보고 때 받아서 다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19쪽에 혁신교육지구 지역연계 체험학습에서 눈에 반짝 띄는 게 보였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땐 없었는데 안전수영 체험 아일랜드 캐슬 파도풀 활용이요. 지역연계 너무 잘하신 것 같아서요.

실질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아일랜드 캐슬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은데 잘 찾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업계획 잘 세우셔서 열심히 해주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특별히 질의라기보단 18페이지 보면 계속사업으로 ‘의정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 자체도 상당히 괜찮은 종목으로 올라와 있어요.

이왕 하는 길에 경전철역 역사 여행, 역사 여행은 그 역을 중심으로 아이들한테 알리겠다는 그런 취지인 것 같습니다. 하는 길에 이 역사(館驛)의 역사 말고 정말로 진짜 우리나라 역사(歷史) 있죠, 역사. 우리나라 역사 내지는 국가관. 국가관이 사실 요즘 청소년들한테는, 우리가 교육 받고 자랄 때와는 많이 무너지고 달라져 있거든요. 그것이 결국은 교육이 아무래도 옛날처럼 어떻게 보면 빡세지 않아서 그러지 않나. 그런 생각을 많이 갖습니다.

어차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이라면 정말로 내가 성인이 되고 자라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뭔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역사관과 국가관을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교육프로그램도 저는 부담스러우면 짧게라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참고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청소년교육팀장 정덕희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앞서 사무국 거 할 때 박순자 위원께서도 인성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잘 아시다시피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감성, 인성을 바탕으로 해서 6대 역량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혁신교육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걸 상담복지센터하고 같이 하셔서.

실제로 아이들의 인성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절대 아니잖아요. 오랜 기간 동안에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니까, 이걸 청소년 육성재단에서 진짜 의정부시민으로써 잘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갖게 하는. 그래서 그네들이 커서 서울로 나가고 저 대전으로 가고 나중에는 의정부를 위해서 돌아올 수 있는 연어가 될 수 있는. 그래서 그런 게 결국은 의정부학의 토대가 될 것이다.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소년수련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25쪽에 보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보호사업’에서 지난해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 자료는 거의 동일하게 올라왔습니다.

궁금한 점이 캠페인 사업을 11회를 해서 5,000명 이상을 했다고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개요에 보면 올해는 캠페인 사업을 40회 만명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40회에 만명하고 캠페인사업 밑에 11회에 5,000명이 조금 안 맞아서 올해는 어떻게 좀 디테일하게 할 생각이신지 해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작년에는 단위를 학교단위로 구분을 했습니다. 체험형 예방교육을 들어가는 학교를 20회지만 학교 한 학교를 1회로 잡아서 진행을 하였고요.

그리고 진행을 하다보니까 우리 청소년들이 교육이나 캠페인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하고 고글을 써보고 음주에 대한 체험, 흡연을 했을 때 폐활량에 대한 부분들. 그래서 다양한 교육들의 효과가 높아서 좀 더 각 학교로 많이 캠페인을 들어가려고 하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계획표를 더 많이 추진하려고.

그 다음에 어울림마당이라든지 저희 재단의 야외활동들을 통해서 같이 참여하고 해서 계획들을 이상으로 많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금석 위원 숫자가 너무. 사람 만 명하고 5,000명이 맞는데 횟수가 이렇게 좀 저거해서 제가 물어봤고요.

말씀 중에는 흡연도 체험을 하고 음주 체험을 한다고 했잖아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음주를 직접 먹는 건 아니고 음주했을 때 고글을 쓰면 내가 어느 정도 취해 있는지에 대한 체험을 하면, 길이 잘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정해진 길을 걷지 못하고 넘어지는 체험이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체험을 하는 게 많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여기도 업무보고하고 받았을 때 변함이 없어서요. 지금 조금석 위원님에 추가 질의인데요.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실시 분석을 하셨어요. 참 잘하신 거 같습니다. 11월에 보고받을 때보다는 사업비가 750만원 정도 증액 되었어요. 아마 만족도 조사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캠페인 사업에 학생들이 적극 좋아하니까 아마 그거 횟수를 늘린 것 같습니다.

분석했을 때 이왕이면 프로그램 만족조사 실시하고 분석한 거 있으면 간단하게 얘기 좀 해주십시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예산은 작년에 계획했던 대비 사업비가 예방교육에 1,800만원, 캠페인에 750해서 예산은 동일하고요.

조사 결과 흡연, 알코올을 했던 친구들 84% 이상이 그 교육을 통해서 만족했다는 만족도가 나왔고, 샌드아트 같은 경우는 체험형으로 봤을 때는 71%가 내가 그 교육을 받고 나서 문제가 됐다는 경각심을 갖고 두려움보다는 이겨낼 수 있다. 라는 것들의 긍정효과가 71%였고요. 인터넷 도박은 97%입니다. 그래서 1,453명의 청소년들을 조사를 진행했던 친구들은 조사를 해서 긍정적인 것들이 나왔고요.

또 심리치료나 이런 경우에는 한 30% 정도는 내가 교육을 받거나 교육을 받지 않았든지 별 나는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친구들이, 전혀 변동되지 않은 친구들이 30% 있었지만, 나머지 40% 정도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왔고 20%의 친구들은 내가 이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한 60% 이상이 집단프로그램이나 심리검사 한 친구들은 긍정적으로 이 부분들의 효과를 스스로가 변화가 있었다고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최정희 위원 처음에 지난해에 받을 때 유해환경 예방 보호를 어떻게 하실까, 어떻게 풀어 가실까 굉장히 고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시고 나서 만족도 조사를 하셨다는 거 굉장히 칭찬 드리고 싶네요. 그럼으로써 그 사람이 점점 앞으로 더 발전이 될 것 같아서요. 감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8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으로 ‘후기청소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 사업’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대상이 관내 만 19세에서 24세면 어떻게 보면 성인으로 인정받는 연령이잖아요. 그렇죠? 대상모집 계획이 1월에서 2월까지라고 참가자 모집 계획이 되어 있는데, 혹시 모집은 되셨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지금 모집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 겨울부터 대학교에 있는 상담센터, 그리고 저희 기존에 이용을 했던 청소년들 중에서 은둔형 청소년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모집을 하고 있는 중인데,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어서 친구들의 모임을 1차적으로 갖지는 못했고요.

1차적으로는 30%정도는 하겠다는 부분들에 초기에 신청을 받아놓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업은 보니까 좋은 사업인데, 3월부터 시작을, 오리엔테이션 받고 교육 실시하고 시작하려면 인원 구하는 게 조금 늦지 않았나 시기적으로. 그 부분이 염려스러웠고요.

청소년재단을 이용했던 우리 청소년기에 있었던 우리 의정부 청소년들이 사실은 정보를 알고 청소년 시기부터 잘 이용했던 청소년들은 계속 꾸준히 이어서 자기한테 필요한 좋은 정보나 교육이라는 걸 받고자 하는 욕심도 있고 아마 생각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정보력이 떨어지는 청소년들은 사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청소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그런 부분도 재단에서 홍보역할을 많이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쪽으로 신경 좀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중독문제 심각한 건데 추수지도는 하실 수 없죠, 이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일반적으로 예방교육에서는 추수지도까지는 되어지진 않았고 교육을 했고요. 집단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한 친구들에게는 이어서 원하는 친구들에게 상담을 이어서 해서 18명이 심리치료를 했었는데 두 케이스 정도는 저희가 꾸준히 상담을 받겠다. 라고 진행을 하였고요.

나머지 친구들은 심리분석 결과 보고 진행을 했고, 친구들의 부분들이 이런 중독 부분들, 이런 유해 매체물에 노출은 되었지만 이 친구들이 비행시기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성인 시기가 되면 그게 허용되는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수지도에 있어서는 10% 정도만 상담이 이루어지고 계속해서 문제가 있을 때는 진행하고자 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시다시피 상담 끝나고 정치를 하고 그 다음에 추수지도가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교육학에서 얘기하는 게 이 정치와 추수지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비행청소년의 문제를 거의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래서 지금 이 중독문제는 사실상 완치가 힘들어요. 그래서 힐링이라는 단어를 쓰죠? ing를 붙일 수밖에 없어요, 이게. 이게 사실상은 많이 잘하시고 있는데 심리검사 및 치료. 심리치료 좀 많이 하시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적어도 이 아이들, 심리치료 받은 아이들, 그런 아이들만이라도 추수지도를 하셔서 완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십시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께 위원님들께서 질의할 거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기 전에, 앉으셨으니까 간단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 같은 거 간단하게 말씀 한 번 해주십시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애로사항은 없고 재단이 생기면서 문화의집이 많이 생겨서 아이들이 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엔 금오동 이쪽에 새로 생겨가지고 지역 아이들이 매년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가지고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앞으로 더 고생 많이 해주십시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흥선 청소년문화의집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께선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주시죠.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무엇보다도 저는 마음에 드는 게 지역사회 배려 청소년 지원사업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흥선권역이 낙후된 건 다 기정사실이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나요?

○흥선문화의집관장 김진관 예, 지금 저희 지역이 낙후되어 있는 다세대주택도 많고 해서. 개관한 뒤 조금 조금씩 늘어서 이용도도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기쁜 소식 하나 드리려고요. 사실은 다온중학교가 학생이 줄어가지고 위기상태에 있었는데 이번에 교장선생님이 노력하고 해가지고요. 연계학교하고 해서 거기에 우리 흥선 청소년문화의집도 연계시켜가지고요, 이번에 두 학급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다온중학교 애들이 전체적으로 저소득층이 무료급식이 60%에요. 그럼 어느 정도인지 아시잖아요. 그런 애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걸 또 우리 관장님이 이렇게 예체능계 쪽으로 이렇게 해서 한다고 그래가지고 그런 것도 설명을 제가 나가서 했습니다. 그래서 두 학급이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애들이 많이 늘어난 거 같으니까 관장님이 특별히 신경 좀 써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흥선문화의집관장 김진관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지막으로 대표이사님 입 다물고 계셨는데 한 말씀하시죠. 간단하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요, 저희들이 5년째를 맞이하는데 5년 전보다는 많이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것 같고요. 또 타 기관에서 와서도 저희 재단을 보고 깨끗하다, 열심히 한다, 많이 한다. 또 가이드북에 보시는 것처럼 230여 가지의 단일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참 많이 하는데, 저희 직원들이 그동안 노력 많이 했고요. 또 그동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말로 많이 도와주셔서 예산도 많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아까 실언한 것 같아요. 입 다물고. 이렇게. 죄송합니다. 말씀 잘못 드렸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을 끝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 대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께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지원해주시고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사업계획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한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요. 21페이지 보면 ‘권역별 평생학습마을 조성’으로 신규사업으로 사업계획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우리 평생학습원이 정말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최초로 학습원이 생겼잖아요. 그렇죠? 우리 의정부시를 놓고 볼 때 위치적으로 외곽 쪽에 있어서 사실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사업내용을 보니까 권역별로 나눠서 교육을 한다고 올라와 있는데 이럴 경우는 그 지역에 예를 들자면 송산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만약에 교육을 받고자 하면 그 지역 어디 복지센터 어디에서 하나요? 아니면.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경예산에 편성은 안됐지만 이번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거점 평생학습센터를 저희가 4개 권역에 대해서 교육장을 임대로 얻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예산이 아직 여의치가 않아서 우선 호원권하고 민락권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은 우리가 강의장을 임대해서 거기서 모든 교육, 권역별 교육이라든지 다른 시청각 교육을 거기서 하고, 올해 하면서 내년도에 또 부족한 걸 4대 권역으로 확대해서 나가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 교육을 만약에 시키고자 하려면 다시 건물을 임대를 해야 된다는 얘기네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그래서 추경예산에 반영을 해놨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 다시 또 평생학습원에 이렇게 올라오면.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가 강의장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원은 또 가능동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민락동이나 먼데서 오시는 분들이 부족하고, 그쪽 강의장을 저희가 임대는 아니고 무상으로 쓰는 데가 저희가 1년 동안 이렇게 쓰고 있는데, 그쪽에서 자꾸만 못 쓰게 합니다.

한 번은 빌려줘도 두 번 빌려주지를 않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의장을 빌려 쓸 수밖에 없는, 유상으로.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부분이 사실은 똑같은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굳이 임대를 해서 따로 교육장을 만드는 거보다는 각 권역별로 센터에 사실 강당이 있든 여유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공간도 서로 소통이 안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동에서도 취미나 오락 그런 건 동에서 하고요. 저희는 특화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동에서 하는 거하고 저희하고 유사하면 안 되기 때문에 거기서 안 하는 거를 저희는 시민들한테 다른 걸 양성을 해가지고 특화, 의정부에 아니면 그 지역에 무언가 필요한 특화를 개발해서 저희는 하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가는데, 사실 다시 임대료를 내면서 임대 건물을 빌려야 한다니 사실은 난감한 부분이긴 한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권역별로 센터에, 그러니까 권역에서 하고 있는 교육 외에 정말로 특화사업으로 한다고 하면 서로 소통만 잘 되면 사실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동에서 그런 공간이 부족합니다. 동에서도 3층 그 공간 하나 가지고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동에서도 부족하니까 다른 건물을 임대해서 써서 확장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권역하고도 매년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하면 거기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기 힘들기 때문에 저희 프로그램까지 거기서 운영하는 건 그쪽에서 반대를 하기 때문에.

박순자 위원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지금 우리 권역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주민들이 정말 호응도도 좋고 또 많이 이용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추가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교육에 대한 걸 한다는 게 사실은 조금 부담스럽긴 한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는 평생교육에 대한 것이 교육기관의, 주민자치센터보다 평생교육이죠. 저희들은 평생교육기관이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논할 바는 아니지만 앞으로 평생교육원이 장기적으로 발전이 되려면 동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저희가 흡수를 해야 됩니다. 시장님께서도 그렇게 저희한테 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운영되는 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민간조직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데, 장기적으로 봐서는 그러한 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현재로 궁극적으로 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것도 사실은 평생교육이 맞습니다. 그렇죠?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저희가 그런 숙제를 안고 앞으로 그렇게 나아가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체계적으로 학습원에서 정말로 다 인수해서 체계적으로 한다면 모르지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렇게 나갈 겁니다.

박순자 위원 어차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교육이 서로 연계가 안 된다는 게 사실 제 입장에선 납득이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주민자치센터하고 평생학습원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평생학습은 기본적으로 정의가 직업교육 또는 전문교육과 교양교육을 통합한다. 라고 정의가 되어 있는 거고, 주민센터에서 하는 것은 취미.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의 취미활동이라든가 아니면 운동, 건강 이런 걸 위주로 하기 때문에 영역이 다른 그런 부분인 것은 분명한 거 같고, 지금 박순자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바를 좀 많이 고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계속 받다보니 같은 맥락에 저도 권역별 평생학습마을 조성에 대해서. 지난번 11월 5일날 받은 거 하고 지금 받고자 하는데, 같은 맥락의 일입니다. 평생학습마을 조성에 대해서.

그 당시는 협의체 구성을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기획과 운영을 했는데, 지금 현재는 다 기획 운영을 타이틀을 잡아서 특성화 방향으로 잡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행감이 되려고 자꾸 걱정스럽습니다.

사실 가능동에는 이 건물이 14개동에 안 맞는 건물이 시작이 되었고 또한 지금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대표이신 위원장님이 또 정의를 논해주셨는데 저희 지역에 있다보니까 동네에서 많은 민원이 오고, 홍보가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가능동에 위치하면서도 가능동 주민이. 그런 게 있고요.

아마 최근에 제 이름을 달고서 아마 가서 교육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몇 명 가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깊이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권역별로, 나머지 중심이 어디는 인문, 학습복지, 흥선권. 이게 완전히 정해진 타이틀인가요? 4개 권역으로 비고란에 있는 이 교육을 이렇게 하시겠다는 건 정해진 타이틀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이건 계획에 불과하고요. 권역별로 실무협의회를 구성을 할 겁니다. 그 동에, 권역별로. 예를 들어서 흥선이다, 호원이다, 신곡이다. 하면 거기 담당 공무원, 우리, 교육청 공무원 그렇게 해가지고 토의를 해서 그 지역에 뭘 해야 될 건지. 그 지역에 실정에 맞는.

우리 실무진에서 이런 식으로 그 지역에 맞는 게 이 정도니까 이렇게 하는데 이게 틀려질 수도 있습니다. 실무협의회에서 해서 그 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이나 그 지역의 주민들이 더 잘 알 수 있으니까 이걸 변경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변경할 수 있다고 다음부터는 좀 올려주시고요.

사실은 흥선권역이 인문, 학습복지가 중심이 되어야 된다는 건 여기에 낙후된 마을이고 연로하신 분들이 많잖아요. 또한 송산권역은 뜨는 쪽의 권역이라서 이걸 마을 협의체랑 같이 협의를 하시고. 또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의를 내려서 자치랑 여기랑 틀리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걸 또 빌려서 임대를 한다는 건 저도 안 맞습니다, 솔직하니. 안 맞고 이렇게 배움을 하고자 하는 건 일주일에 5일을 하실 건지 아니면 몇 번을 하실 건지 그건 어떻게 구상을 갖고 계신지.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저희하고 위원님 두 분하고 의견이 안 맞는 게, 이걸 하기 위해서 임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사업 4개를 하기 위해서 임대를 하는 게 아니고 이 사업은 그냥 동에서 해도 돼요. 동사무소에 있는 사무실 이용해서 해도 됩니다. 그건 실무 의견에 따라서 장소를 어디서 하면 좋겠냐 그러면 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점으로 호원권하고 민락권을 하는 건 이거 말고 행복센터로 할 수 있는 학습이 120강좌가 되고 똑똑학습이 200개 이상 강좌가 됩니다. 그런 거를 지금 강의장이 없으니까 권역별로 해서 그걸 그쪽으로 투입을 하고 그쪽에서 하는데, 이 4개를 하기 위해서 임대를 하는 건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배정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지역선정의 배정이요. 혹시 14개, 지금 시작한지가 꽤나 됐잖아요. 14개 동에서 여기 강좌를 들은 부분으로 해서 권역별로 나눠진 세부 현황이 있습니까? 동별로. 권역별로나 동별로 나눠진 세부 수업하러 오시는 분의 이용자 수가 권역별로 나눠진 시스템이 있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 학습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이쪽에 계신 분들이 많이 오시고요. 작년도에 행복학습센터라 해가지고 민락동까지 6개를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쪽 민락권이라고 하면 대부분 또 그쪽분들이 오시고 그런 추세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서 혹시 그렇게 이용자수 권역별로 나눠진 현황이 있냐고요. 해보셨냐, 데이터를 갖다 뽑아놓아보셨냐고요. 없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데이터 저희가 갖고 있진 않은데 오신 분들 현황을 조금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근거리에서 오신 분들이 사실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런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8대 때 들어와서 여기 위치적으로 안 맞다는 얘기를 아마 모든 위원님이 하신 거예요. 그러잖아요. 지금 행감 아닌 행감이 됐는데 일단 리스트를 한 번 확인 좀 해보세요.

정말 원장님 말씀대로 여기 위치 외에 또 정말 필요하다면, 이거 말고 또한 어떤 거점의 특성화를 하려고 한다면 이게 필요하니 해야겠다는 걸 그걸 갖다가 저희들한테 보여주시면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님 저기 하신대로 그거 좀 해주시고.

조금석 위원 그거 좀 해주시면.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맨 마지막에 신규사업으로 ‘대입정보설명회 운영’이 나왔어요. 아직까지는 3월부터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을 하신다고 했는데 새로운 사업인 것 같아서 의정부에는 딱히 크게 대대적으로 3,000만원 예산 정도 들여서 하는 게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대략적인 계획 좀 말씀해주십시오.

○총괄본부장 박석호 대입정보설명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정희 위원 네.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2018년도까지는 계속해서 대입정보설명회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만 저희가 하지 않았는데, 대입정보설명회도 보면 보통 6월정도 해가지고 수시 대비해서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그런 어떤 전체적으로 정보를 주기 위해서 관련 선생님들의 멘토링 식으로 해서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그 다음에 약 50여개 대학도 참여해서 학교에 대한 홍보를 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또 강당에서는 전문강사 와서 강의를 해서 학부모들한테 대상으로 했는데,

각 기관에서 교육청이라든 데에서 하는 경우는 있는데 시 차원에서도 확대개편 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가지고 올해 예산을 잡아놓은 그런 겁니다.

최정희 위원 이것이 재작년에 학부모들이 제가 의여고 운영위원장 할 때 얘기를 해봤는데, 사실 실질적으로 서울 수도권 그런 데에 비해서 너무 못 미친다는 거예요, 정보가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예산 세워서 하시는 거니까 이왕이면 전문가들을 직접적으로 투입하셔가지고 입시 부모님들한테는 특히나 수시라는 게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전략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왕 계획하신 거 철저하게 하셔서 이번에는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대입정보설명회가 어떤 업체에다가 위탁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의 고등학교 선생님들 그분들을 활용하실 건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2018년도까지 할 때 지역 선생님들, 교육청, 한국교육협회 해가지고 했었는데 올해는 방향을 두 가지로 잡고 있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포맷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전문업체에 위탁을 할 것인지 그 부분은 고민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시입학이 줄어들 거고 정시로 가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적절하게 잘 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100년 평생학습도시 의정부 비전을 가지고 7월달에 출범을 하셨는데, 평생학습원은 우리 의정부시민이 즐겁게 배우고 배움터를 만나는 게 평생학습원의 근원이라고 생각을 해요. 출범해서 힘들겠지만 작년에 2020년도 본예산을 올리셨는데 제일 많이 삭감이 되었어요, 저희 의회에서. 맞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연구개발비 등 많은 삭감이 되었어요. 우리 상임위에서 통과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자세히 잘 해주셔가지고 이런 부분이. 본 위원이 예결산 위원이었는데 자행은 저 혼자였어요. 그래서 설명은 드렸지만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을 통해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잘 수행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고맙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22쪽에 ‘희망도시 의정부學’ 여기를 보면 제가 생각할 때는 사라져가는 마을, 도시화되면서 마을이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데, 의정부학을 자료가 충분한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작년부터 문화원에서 많은 분들이 발굴을 하고 있어요. 자료를 수집하고. 예전에 있었던 마을이 자꾸만 없어져가니까 그걸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보면, 스토리텔링 발굴을 통한 동화 창작 및 동화책 발간·배포를 하시겠다고 되어 있어요. 얼마나 많은 스토리텔링을 하시고 얼마나 많이 발굴을 하셔서 그분들하고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원에서 이걸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발굴하셔서 의정부학을 성공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의정부학이 출발해가지고 작년까지는 현장 답사, 현장체험에 맞는 설명 그런 것들로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보시는 것처럼 찾아가는 의정부학 특강이라든가 또 지역에 맞는 청소년들부터 익혀나갈 수 있는 동화 연구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가지고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염려를 주셨는데, 저희 쪽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이 부분은 좀 더 발굴할 거고. 그렇게 해서 조금 포맷을 다양화 시켰습니다.

올 1년은 여기에 대해서 꽤 성과를 저희가 만들어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노력 많이 하셔가지고 기왕이면 같이 연계해서 많이 발굴하셔가지고 의정부학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아카이브가 많이 구축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아카이브를 많이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출석공무원
흥선동장윤교찬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윤동두
복지지원과장원은옥
허가안전과장이종일
의정부1동장오정수
호원2동장안종관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안종성
복지지원과장이원선
의정부2동장김진혁
호원1동장김종철
신곡1동장조민식
자치민원과장임희수
복지지원과장김학숙
허가안전과장김광환
장암동장하용운
신곡2동장김정미
송산3동장이용기
허가안전과장이교승
송산1동장박현창
송산2동장김장호
자금동장장연국
가능동 행정지원팀장전상희
녹양동 행정지원팀장김남경
호원2동 안전관리팀장김신승
송산3동 주민자치팀장채민백
복지상담팀장최정희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손경식
문화정책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유호석
본부장윤석훈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청소년교육팀장정덕희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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