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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0.02.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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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2월 12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1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복지국과 교육문화국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당 국장의 총괄 보고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국장의 총괄 보고 후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복지국장께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임영순 복지국장 임영순입니다.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실현을 비전으로 2020년도 복지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숙 복지정책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올 한해도 수고해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페이지 10쪽에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에 있어서요, 임시사무실 같은 건 어느 정도 마련 계획이 다 되었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예산이 올해 본예산에 실시설계 용역비 5,000만원으로 지금 계상이 되어 있고요. 여기에 있는 사업비는 올해 도에 특별조정기금을 신청을 해서 거기서 사업비가 확정이 되어야지 시비 매칭을 해서 총 사업비가 결정이 되는 사안이라서 아직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린이집 같은 것도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거네요.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쪼록 사업비가 결정이 되면 철저히 준비하셔서 착오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가선거구에 행복두리센터(녹양종합사회복지관) 개관에 대해서 지난해 11월달도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더니 그때 지적한 주차대수, 전에 11월에 보고할 때는 21대인데 지금은 25대로 올라와 있습니다. 맞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네, 지금 설계상 25대로 되어 있고요. 지하에 25대가 있고 지상에 장애인주차시설이 한 3대 정도가 추가로 확보를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위원님들이 그때 아마 이 대수 가지고는 조금 어렵다 그랬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고, 또 개관도 살짝 늦춰졌습니다. 10월로 했다가 지금 12월로 올라와있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왜냐하면 지금 동절기 공사 중지가 두 달이 되어서 휴지기간이 2개월로 되어서 저희가 당초에 8월 개관을 목표로 했는데, 공사 준공이. 그런데 10월로 연기가 되어서 개관이 조금 늦춰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조속히 개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개관이 좀 늦더라도 확실하게 짓고 할 건 하셔야 되고. 일단은 사실은 몇 대 정도는 더 늘었지만 또 늘릴 수 있으면, 거기가 조금 외곽 쪽으로 되어 있고 또한 그쪽으로는 아마 지구단위 계획으로 해서 많은 세대수가 들어올 겁니다.

그런 거 감안하셔서 잘 진행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0페이지입니다. 의정부종합복지관이 장암동에 있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네, 장암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얼마나 됐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건물 건립이 91년도 12월에 건립이 되었고요. 저희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한 건 92년 4월에 개관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럼 30년이 되어 가거든요? 저희가 지역구이기 때문에 자주 찾는데 너무나 환경이 협소하고 그래서 다행히 리모델링도 예산을 세웠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경기도 특조금하고 협의 중에 있다고 들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지금 신청한 상태입니다. 특조금.

김연균 위원 우리 시에서 9억을 세웠는데 거기서도 한 9억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일단 특조금은 신청한 거 전액 받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금 금액을 많이 신청을 했고요. 저희가 지금 18억을 신청을 했고요. 물론 그걸 다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다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만약에 10월이라도 받으면 거기다 시비 매칭을 해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연균 위원 존경하는 권재형 의원님께서 최대한 노력해서 받아오려고 저하고도 약속했는데, 그렇게 되면 예산이, 건수가 되면 용역 설계비가 또 변경이 되어야 되잖아요. 지금 용역설계비를 6,000만원 세웠는데.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그렇죠. 총 사업비에 따라서 설계비가 변경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도에서 아마 3월경이면 금액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2회 추경에도 반영을 해서.

김연균 위원 복지관이 전체적으로 재설계를 한 번 생각을 해보신 것 같은데, 평수가 안 나오고 그래가지고 유치원 놓고, 뼈대를 해서 아마 2, 3층 이렇게 계획 있으신 것 같아요. 이 부분을 특조금이 경기도에서 결정이 되면 잘 좀 해서 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증축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증축이 아니고요. 대수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뼈대를 저희가, 이 건물 자체가 저희 건물이 아니고 LH공사에서 임대아파트가 들어오면서 지어서 저희한테 무상임대해준 건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저희 임의대로 건물을 다시 개축하거나 이러기 어려워서 LH하고 얘기가 된 건 뼈대는 살려두고 그 안에서 수선하는 쪽으로 얘기가 되어서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위로 더 올리는 건 아니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올릴 수는 없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2020년도 사업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 위원님들 생각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에 대한 보충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여쭸습니다만 증축이냐 개축이냐를 여쭸는데, 사실 이게 증축과 개축이 아니고는 리모델링 가지고는 해결방법이 아니라는 걸 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국은 공간이 협소하고 리모델링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차츰 사실은 해나가면 되지만, 리모델링 가지고 이건 이게 해결책이 안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 많은 예산을, 사실 9억이 됐든 18억이 됐든 예산이 사실은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이 건물이나 이런 시설을 한 번 리모델링도 마찬가지고 증축·개축도 마찬가지고 한 번 하고나면 보통 10년 이상은 사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산이 그냥 1, 2억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금액이 들어갈 때는 조금 더 저는 고민을 해보고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경기도특조금 받아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31개 시군에서 의원님들이 다 경쟁적으로 다 받아가려고 애를 쓰는데, 이걸 받아오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되고 그야말로 경쟁 아닌 경쟁을 해야 되는데, 조금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그런 부분을 고민을 안 한 건 아닌 데요. 91년도에 건립이 된 건물이다보니까 그 안에 있는 내부공간이 효율적으로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계단이 넓다든가 이런 거 때문에 그런 걸 다시 재배치만 해도 굉장히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도 행사 때마다 자주 가보니까 그 시설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다 파악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예산을 낭비해서 조금 있으면 또 마찬가지가 된다고 저는 봐요.

정말로 공간이 조금이라도 옆에 있다면 증축을 하든지 개축을 하든지. 결국은 리모델링은 해야 돼요, 환경적으로는. 그런데 지금 이건 목적이 기존에 있는 건물을 뼈대도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리모델링만 한다는 건 예산 낭비라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알고 있고요. LH하고도 의논할 때 이건 다시 개축 부분도 굉장히 심도 있게 의논했습니다만, LH에서 그 지하에 아파트 단지와 연계되는 어떤 기계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손을 절대 댈 수 없다.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없이 리모델링 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박순자 위원 몇 년도인지 정확히 기억을 못합니다만 하여튼 이 앞전 지자체 의원님들께서 거기 또 리모델링하라고 상당한 액수가 지원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조각조각 자꾸 예산만 투입되면 결국은 별 큰 의미가 없다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여태까지는 전면적인 대수선이라기보다는 그때그때 화장실 개보수, 급한 거 있잖아요. 물이 샌다든가 이런 부분을 환경개선 쪽으로 해서 조금씩, 조금씩 지원을 한 것들은 있습니다만 지금처럼 대규모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투자한 적이 없고요. 많은 리모델링이지만 사실은 거의 개축 정도의 의미로 저희가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결론적으로 환경개선을 하는 건 반대를 하는 건 아니에요, 근본적으로는. 결국은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데 있어서 어느 쪽이 더 합리적이지 한 번 더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11페이지 보면 ‘국가유공자 예우를 통한 호국정신 함양’ 해가지고 항상 보훈단체들이 불만이 많습니다, 저희들한테. 결국은 국가를 위해서 정말로 희생하다시피 한 보훈단체 회원님들께서 어떻게 보면 세월이 많이 흘러서 다들 연로하신 분들이에요, 거의 다. 그렇죠?

연로하신 분들이고 어떻게 보면 살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적다는 거기에 대한 굉장한, 뭐라고 그럴까. 그분들이 서글픔을 안고 계시더라고. 거기에 비해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우리 의정부도 뒤처지지 않게 지원이 가고 있는 건지.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저희가 작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단을 기존에 5만원에서 7만원으로 2만원 인상해서 65세 이상 보훈대상자분들한테 지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31개 경기도 지자체가 다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5만원씩 주는 데도 있고요. 5만원씩 주는 데가 한 9군데, 7만원 주는 데가 11군데, 10만원 주는 데도 있고. 그래서 단순 비교를 해봤을 때 의정부시가 더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적게 드리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박순자 위원 31개 시군에서 5만원 주는 데 있고, 7만원 주는 데 있고, 10만원 주는 데 있잖아요. 결국 이것도 보면 시민들에 대한 차별이라는 말이에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건 똑같은데, 가치도 똑같은데 그걸 평균적으로 어떻게 취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지자체별로 조례에 의해서 정해져 있고요. 지자체별로 보훈 대상자가 다 다릅니다, 숫자가. 예산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서 이게 어떤 일률적으로 얼마를 줘라. 이런 국가에서 지침 이런 건 없고요. 지자체 재원 형편상 맞춰서. 저희가 지급 상향된 걸로 알고.

박순자 위원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위원님들 입장에서는 이분들께서 항상 불만이 정말로 살아갈 남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인데 예우를 좀 제대로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불만을 저희들이 항상 듣고 있습니다.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보훈 같은 경우는 정영미 팀장님께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보훈단체에서도 많은 민원이 들어오지만 항상 정영미 팀장님을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수렴해서 반영하시는데, 박순자 위원께서도 염려하는 바처럼 그거 한 번 좀.

평균적인 게 5, 7, 10.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보훈광장이라든가 이런 데 들어가서 보면. 그러니까 의정부시가 다른 데 뒤지지 않고 평균적으로 유지해주셨으면 하는 거죠.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13쪽에요,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 지원’에서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무한돌봄 지원 사업. 작년부터 계속사업이라 쭉 저희가 알고 있지만 설명을 한 번 듣고 싶은 데요.

작년에 의정부3동에서 생활고로 자살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각 가정마다 정말 이 사람이 어렵구나. 라는 걸 알 수가 없잖아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발굴을 하셔서 어떻게 지원을 하실 건가 이런 거에 대해서 한 번.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이게 솔직히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김포에서 일가족 자살사건 이러는데, 이분들이 사실 어려우면 어렵다고 동 주민센터 가서 말씀을 하시거나 이러면 사실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루트가 굉장히 많이 다양화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일단 본인들이 그런 걸 내놓기를 꺼려하시는 개인적인 그런 부분도 많이 작용을 하는 거 같고요. 저희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해야 된다는 게 많이 있어서 하는 것들이 아파트 같은 경우에 3개월 이상 관리비를 체납이 된다든가 그러면 저희가 찾아가서 확인해서 상담도 하고 이런 사업도 하고 있고,

또 작년 같은 경우에 한전에 검침하시는 분들하고 협약을 해서 그분들은 직접 가서 매일 검침을 매번 해야 되니까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하고 알게 되면 저희랑 연결을 해서 도와드릴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저희가 하고 있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이런 분들을 찾아가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통장님들을 이용하셔서 제일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을 빨리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분들한테 도움을 청하시면.

많이 안타까운데 작년에 자살한 사람이 거기만 있는 게 아니라 금오동에서도 생활고로 자살을 했거든요. 그래서 참 많이 안타까운데 이렇게 저렇게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한 번 도움을 청해보시면.

○복지정책과장 이정숙 좀 더 세밀하게 찾아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승배 노인장애인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임영순 오늘 날짜로 과장님이 이상우 과장님이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윤승배 과장님은 장기교육을 가셨어요.

김정겸 위원장 갑자기 장기교육을. 노인장애인과 너무 힘든가? 힘드셔서 그냥 갑자기 가시는 거 아니에요?

정정하겠습니다. 윤승배 노인장애인과장께서는 장기교육 관계로 이상우 팀장님.

○복지국장 임영순 과장입니다. 과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오늘 날짜로 발령이 난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축하드립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또 정정하겠습니다.

이상우 노인장애인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어느 과에 있다가 오신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상우 문화관광과 문화종무팀에 있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오늘자로 발령을 받으셨으니 파악이 제대로 안 되시겠네요. 뒤에 팀장님들께서 답변을 좀. 우리 과장님께서 저기하시면 팀장님들께서 많이 서포팅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새로 오셔서 축하드립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임시로 오신 건 줄 알았어요.

지난 한 해 어느 과보다도 제일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점점 노령화가 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더 바쁘실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해주시고요.

페이지 19쪽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에 대해서 이게 어느 날 갑자기 저는 공문을 봤어요. 흥선노인복지관에서요. 흥선 4개 권역에서 하는 거. 거기 홈페이지에 들어가니까 생활지원사 모집이라는 게 떴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긴 기간이 아닌 짧은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 아니면 팀장님이 좀 설명해주시면 그거에 따라서 제가 여쭤볼 거 여쭤보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상우 양해해주시면 담당 팀장님이.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노인정책팀장 정호진입니다.

그동안에 노인돌봄이 6종 사업으로 6종 사업이 뭐냐면 노인돌봄기본 서비스, 노인돌봄종합 서비스, 단기가사 서비스, 지역자원연계사업,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사업, 초기독거노인 자립지원 등 6개 사업이 작년 7월달에 보건복지부 지침으로 인해가지고 6종 사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올 1월부터 개편 추진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의정부에서는 그동안에 총 의정부시에서 16개 기관에서 하던 걸 우리 행정구역으로 나눠가지고 4개 권역으로 나눠서 흥선권역, 호원권역, 신곡권역, 송산권역으로 1개소씩 수행기구를 선정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근 한 달 정도 됐잖아요.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전체적인 시행은 3월부터 하는 거고요. 1월, 2월달엔 시행초기로써 작년부터 쭉 혜택을 받아오신 분들, 또 혜택을 중단할 수 없지 않습니까? 1, 2월달엔 작년서부터 이어온 사업으로써 전체적인 사업은 3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옛날에는 생활관리사였던 것이 지금은 지원사으로 바뀐 거잖아요.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네, 명칭을 바꿨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제가 며칠 전에 지원사들을, 흥선권역에 있는 분들을 만나자고 해서 제가 한 번 여쭤봤습니다. 팀장님 지금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 거 들으셨는지요?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들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굉장히 혼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활지원사를 뽑아가지고 중간에 4개 권역에서 포기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도 아시죠?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예.

최정희 위원 매뉴얼이 디테일하지 않다는 거예요. 제가 생각할 때는 이 관리사일 때는 일정 부분을 갖다가 요금을 자부담을 하면 모든 걸 다 들어줬대요. 그런데 지원사로 하면 돈을 줘도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지원사들이 나가서 수혜자들하고 굉장히 많이 부딪혀가지고 한 지원사가 어저께 저한테 우는 걸 봤습니다. 돈을 몇 푼 줄테니 여지껏 해오던 관례가 그분들은 그런 거죠.

그런 것도 있고 각자 거기에다가 그 실정에 맞게, 4개 권역에 맞게 매뉴얼을 해가지고 이렇게 하라는 것도, 물론 구역, 구역마다 건의사항이 다를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건 노인복지과에서 전체적인 거로, 공통적인 거로 매뉴얼을 주셔서 그거에 따라서 시행을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제가 알기는 갑자기 이렇게 시행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서 지원사들도 제가 어떤 기준에서 뽑는가를 봤습니다. 물론 자격증이 있으면 우선순위가 있다는데 갑자기 된 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회복지사라든가 그런 분이 몇 분 안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걸 이왕이면 도 매칭 사업으로 하시는 거니까 지금 굉장히 복잡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통적인 매뉴얼 정해주셔서 각 4개 권역에다가 해서 제대로 좀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시행초기라서 각 수행기관마다 약간씩 착오가 있고 생활지도사님들이 노인분들하고 약간 마찰이 있긴 있는데, 아직은 시행단계라고 보고요. 앞으로 점차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 부분 꼼꼼히 짚으셔가지고 지금 굉장히 혼잡하거든요. 그것 좀 살펴서 신규사업이니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알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노인정책팀장 정호진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향후 팀장님들해서 답변하실 때는 서지 않고 마이크로 답변하셔도 됩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2020년도 우리 노인장애인과 사실은 많은 고생도 하고 계시지만 아마 다른 부서보다 정말로 마음고생, 몸 고생 많이 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도에 고생 많이 해주시고요.

18페이지 보면 ‘차별 없는 장애인 고용 활성화 지원’ 해가지고 지원사업이 있는데 우리 의정부시는 장애인 고용실태가 어느 정도에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상우 양해해 주시면.

박순자 위원 네, 담당 팀장님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장애인정책팀장 신인숙 장애인정책팀장 신인숙입니다.

저희 시 자체적으로 사업하는 거는 여기 보시면 총계가 119명으로 해서요, 저희가 장애인 단체나 행정기관이나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 해서 119명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에 비해서 우리 의정부시는 장애인 고용이 평균적으로 볼 때 상위권이에요, 아니면 중위권이에요, 하위권이에요?

○장애인정책팀장 신인숙 저희 시는 자체적으로 지금 8명에 대해서 시비 예산 100%로 해서 지원하고 있고요. 저희 시가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도 충분히 예산이 확보된 사항이기 때문에 다른 시군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제가 도에 있을 때 공무국외연수를 갔을 경우 우리 한국 같으면 국제공항이 관문이잖아요. 그 나라를 상징하는 관문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장애인,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5분 발언을 해서 고용체계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한국은 그런 걸 굉장히 기피를 해요. 장애인고용하는 걸. 그야말로 국제적 공항이고 또 관문이다 보니. 그런데 그런 걸 탈피해야지만이 저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도 그런 부분에서 앞장서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밀려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왜냐하면 멕시코는 국제공항에 제가 딱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이 티켓팅, 전문적인 용어가 생각 안 납니다. 입구에서 휠체어 타신 두 분이 다 체크를 하고 계시더라고.

신체적으론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애인들한테는 저는 똑같은 일자리를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우리 의정부도 정말로 중증장애인이 아닌 이상은 일을 할 수 있는 정상에 가까운 장애인들한테는 일자리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많은 분들한테 다 줄 수는 없지만 관심을 집중적으로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 보면, ‘초고령사회 대비 경로당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제일 저는 노인지원사업에 대해서 제일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껴야 된다면 저는 경로당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사업이 아마 경로당 사업이 아닌가 싶어요. 맞죠? 혹시 알고 계시나?

하여튼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 정도로 좋은 사업이고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사회도 문제지만 지금은 핵가족사회이다 보니까 사실은 부모와 자식 간에 세대갈등이 굉장히 심하기도 하지만, 또 각자 살아가는 생활이 바쁘다보니까 부모에 대한 섬김이 사실은 부족합니다. 일단 생활자체가 패턴이 그래서.

그런데 이 경로당이 있음으로 해서 정말로 가족과 세대 간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경로당에서는 굉장히 우호적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해결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경로당 사업이 저는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라 생각하는데, 단지 저희가 현장을 다니다보면 기존에 아파트 경로당에 비해서 자연부락 경로당이 굉장히 환경이 열악해요. 그리고 자연부락에 계시는 분들은 저희한테 부탁하거나 민원을 제기하는 게 아파트에 계시는 분들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기존 아파트보다는 자연부락 경로당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고 정말 뭐가 부족하고, 뭐가 더 열악한지 판단해서. 전체적인 문제에요, 우리 시 전체적인 문제.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집중해 주십사.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기존에 아파트 경로당은 정말로 필요한 게 다 구비되고 설치되고 또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협조를 해주거든요. 자연부락들은 사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예산편성 할 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해 달라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상우 잘 챙겨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께서 두 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잘 하고 계시다는 칭찬입니다. 칭찬이니까 하고 있어도 그걸 좀 더 잘 해보자. 하고 칭찬하시는 거니까 박순자 위원께서 말씀하신 거 좀 더 많이 고려를 해주시기 바라고.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2020년도 한 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리면서요, 주요업무계획 21페이지입니다.

경로당 활성화 보면 추진현황에 보시면 신곡1동 경로당이 있어요. 칭찬과 함께 부탁 말씀을 드리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게 단독주택 매입이죠?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2016년도 9월달에 아마 7대 우리 자행 위원님들 때 시작을 해서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같아요. 4월달 준공인가요?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지금 현재 공사 중이고요. 엘리베이터가 조금 공사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데, 원래 공정대로 4월 20일 준공입니다. 거의 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만 설치되면 3월 말쯤, 3월 중순쯤이면 완공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신곡1동 그 뒤쪽이 단독주택이어갖고 경로당이 없었는데 어르신들께서 자리가 없었는데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리고요. 잘 부탁해서 준공을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말씀을 드리면서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로당이 지금 폐쇄가 하고 있나요?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경로당 87개가 지금 휴관 중이고요.

김연균 위원 몇 개요?

○노인지원팀장 87개요. 어제 파악 했을 때 87개 휴관 중입니다, 총 240개 중에.

김연균 위원 부분별로 시에서 전부 하지 않고.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예, 저희가 일괄적으로 할 수는 없고요. 중앙방침도 경로당에 대해서는 폐쇄명령은 없었고요. 상황에 맞게끔 경로당에서 자체로 판단하시기를.

김연균 위원 마스크라든가 손 세정제를 지급하고 있죠? 경로당에도.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예, 보건소에서 4,000개를 지급했는데요.

김연균 위원 4,800개가 지금 나간 거로.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추가로 된.

김연균 위원 손 소독제가 380개 정도 나가는데 잘 해주시겠지만 가는데, 안 가는데 잘 맞춰서 어르신들이 예방이 잘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의정부새마을지회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거로 경로당에. 그런가요?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도 잘 소독해서 할 수 있도록 예방 잘 부탁드립니다.

○노인지원팀장 이부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리고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질의는 아니고요. 아까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18쪽에 보면, ‘차별 없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추진실적을 그동안 보니까 2018년도부터 준비해가지고 2020년 1월부터 참여자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팀장님 말씀하다시피 109명을 배치를 했는데 혹시 109명은 14개 동에 전체적인 장애인 고용을 한 거고요. 맞나요?

○장애인정책팀장 신인숙 네, 119명.

조금석 위원 하고 중간에 보니까 일반형일자리 44, 복지일자리 54, 시간제일자리 11명 해가지고 또 밑에 별표에 권역동에 장애인주차구역 한다고 이렇게 왔는데, 혹시 여기에 고용실태현황이 44, 54, 11이 현황표가 다 되어 있나요? 일자리마다 누가 어디를 하고 이렇게.

○장애인정책팀장 신인숙 네,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그 자료 좀 요청합니다. 그거만 자료로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주십시오.

○장애인정책팀장 신인숙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이상우 과장님, 그녀를 만나기 전 100미터 전인가 그 노래 가수분하고 같은데 지금 이상우 과장님 굉장히 머쓱하게 앉아 계셔요. 이게 지금 윤승배 전 과장님께서 어떤 이유로 갑자기 교육을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어요. 노인장애인과가 사실상은 기피부서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상우 과장님께서 6월달에 행감이잖아요. 지금은 굉장히 갑자기 오셨으니까 머쓱하고 계시는데 그때는 잘 파악하시고 그래서 답변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26쪽에요, ‘함께 낳고 함께 기르는 행복한 양육 지원 서비스’ 거기에서 사실 지금 하나만 낳아도 힘들어하는 세상이에요, 키우기가. 그런데 둘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을 금년도 주시는 거죠? 1월부터. 둘째 이상이라면 셋째, 넷째, 다섯째도 가능하다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김영숙 위원 이렇게 다. 작년부터 7세까지 10만원씩 지원을 몇 년 해주셔서 사실 적은 돈이지만 다들 삶에 보탬이 된다고 많이 좋아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잘하셨다고 칭찬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여성가족과 가족 여러분, 작년 고생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과장님, 26페이지 건강한 가족 만들기 지원 사업 보고 저는 조금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엄마같은 마음으로 또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에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1등 저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요.

3040세대 아버지 역할지원하고 3세대가 함께 하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젝트 이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가족관계가 많이 유대관계라는 것이 약화되어서 그걸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런 제목을 갖고 사업을 구상 중에 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그런 프로그램은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월달에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회의를 거쳐서 세부 프로그램을 지금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회의가 조금 늦춰질 가능성은 있지만 저희가 조속한 시일 내에 회의를 통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이거 궁금해서. 지난해 약간 설명 들었던 부분도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27쪽에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한 아동 안전체계 구축’에 대해서 지금 사업대상이 지역아동센터 29개소를 하고 있는데, 추진현황에 작년 9월부터 시범운영도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저희가 작년 9월부터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 출석을 하면 아이들의 휴대폰을 갖고 단말기에다가 체크를 하면 ‘아동이 출석했습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가 보호자한테 가서 보호자가 우리 아이가 지역아동센터에 왔고, 그 다음에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집으로 귀가할 때 ‘아동이 귀가합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가 부모님들한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작년 12월에 전면적으로 시스템이 다 설치가 되고, 올 1월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한 달 이상은 해본 거죠?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9월부터 차근차근히 했지만 전면적으로 확대된 건.

조금석 위원 한 3개월 정도 해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겁니다. 좋은 사업이라서 궁금하고, 또 지역아동센터가 점점 느는 추세에요, 지금.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조금석 위원 어느 정도의 타 시군에 맞게끔 우리 시도 우후죽순 들어오는 거보다도 지역아동센터 자체가 설치만 됐다고 다가 아니거든요. 그 내부적인 문제, 또 보호하는 차원에서 잘 지켜봐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도 사업 계획하신 대로 잘 추진되길 응원하겠습니다.

25페이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에 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이용대상 연령이 몇 세부터 몇 세까지죠?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저희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입니다.

박순자 위원 연령은 유치원 이내는 안 되는 거네요?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이 이용 대상자가 맞벌이 대상을 위주로 한다고 사업목적이 나와 있는데 그렇게 대상을 정하려면 사실은 유치원도 되어야 되고, 어린이집도 되어야 되고 다 대상연령이 사실은 광범위하게 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부분적으로 한다는 게 아쉽기는 해요.

저출산이 심각하다는 건 알지만 획기적인 정책과 방법이 아니고는 절대 저출산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건 계속 저는 강조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이것도 아마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연계해서 사업이 일괄적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30페이지 보면 아동학대 예방·지원에 관한 사업도 있네요. 이게 가만히 보니까 아동학대에 대한 게 굉장히 참 민감하더라고요. 원장님 입장, 선생님 입장, 그리고 학부모 입장. 이 입장에서 굉장히 민감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이 학대 기준을 정말로 눈으로 보기에 어떻게 기준을 맞춰야 되는지 서로 판단하기 어려워가지고 어린이집을 보내는 엄마입장과 또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과의 그 갈등이 굉장히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자주 일어나더라고요.

제가 요새 학부형한테 문자가 오기는 하는데, 민락동 모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판정을 받았는데 처벌이 아직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약하다. 이런 민원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제가 사실은 이건 청탁도 아니고 부탁도 아니지만 더 크게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연합회장님한테 사실은 제가 조언을 구한 적도 있어요. 이게 문제가 커지면 의정부시 전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빨리 한 번 나서서 확인해 보시라. 그런데 결국은 경찰서 신고가 되고 문제가 됐더라고요. 청와대 청원 건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 어렵긴 하겠지만 여성가족과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저희가 사회복지시설이나 종사자 분들한테 계속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더욱 교육을 강화해서 미처 인지하지 못한, 늘 했던 그런 관습이나 습관. 이런 것들이 잘못되면 요샌 아동학대 쪽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으니까, 일단 종사자들 인식개선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그런 교육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앞전에 말씀하셨던 다함께돌봄센터는 저희가 미취학 아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적인 영역에서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데, 초등학생인 경우에는 학교 방과 후 교실 외에는 아동들을 적당히 보호할 만한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는 쪽으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계층이 조금 구분화 된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정말로 자세히 고민을 좀 해보면 정말로 중요한 우리 시민들의 혈세가 중복으로 지출되는 부분이 저는 많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나 사실 사업목적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정말로 현장에 계신 분들이 많이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그 안에서 충분히 각자의 특성과 목적을 살려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관계 조절을 잘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신중하게 답변해주셨는데, 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사실은 교육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교육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른 교육도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들도 아이들을 키워봤지만 사실은 내 아이를 키우면서도 사실 화가 나면 주먹이 먼저 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서로 좀 절충되게 교육을 잘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시대가 옛날하고 지금하고 바뀌었으니까. 그런 부분을 잘 좀 고민 좀 해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주요업무계획 25페이지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은 「아동복지법」 제44조의2에 의해서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 만 6세에서 12세로 되어 있죠?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김연균 위원 문제점을 보니까 센터 접근성이 가까운 데는 무상공간이 확보하기 어렵다. 이렇게 있어요. 돌봄아동센터는 주로 초등학교, 접근성이 가까운 이런 부분을 차지해야 되는데 그럼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좀.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공공청사라든가 이런 복합건물이 계속 신축 중에 있거나 앞으로 계획 중에 있어서 저희가 그 관련 부서하고 공공건물에 돌봄센터를 확보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되면 시비로 예산을 다 확보해야 되나요? 예를 들어서 보건복지부 지원비 국비 이런 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지금 보건복지부 예산 지원기준은 건물에 대한 임대료나 이런 건 계산이 안 되어 있습니다. 설치 리모델링비나 기자재비, 인건비 이거만 되어 있어서 저희가 시비를 최소한 절약하기 위해서는 공공건물을, 장소를 확보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쪽으로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되면 자체운영비의 부담이 크게 줄게.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줄어들게.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아까 제가 3040세대 아버지 역할 그거 건강지원센터하고 앞으로 협의하실 거라 그래가지고요, 제가 이걸 흥선권역이 낙후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온중학교에다가 제가 건의를 해서 3040 아버지 프로젝트 해가지고 이걸 했습니다.

해가지고요, 아빠들이 처음에는 여덟 분 참석을 했는데 한 번, 한 번 갈 때마다 아버지들이 늘어났어요. 감정코치라든가 이런 걸 해서 우리 흥선권역에 서초등이라든지 이런 아버지들 해가지고 3,40명까지 해서 성공을 해서 다온중학교가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이 이번에 2학급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보는 순간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빠들 이건 교육청하고 해가지고 하면 굉장히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우리 박순자 위원께서 마지막 한 마디. 학교 내 폭력, 교육기관의 폭력이 가장 많은 게 아니라 잘 아시다시피 가정 내 폭력이 굉장히 심해요. 박순자 위원께서 마지막 말씀이 그거에요. 내 자식이라도 주먹이 간다고.

그런데 또 우리 최정희 위원께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게 3040프로젝트. 그런데 사실상 아시다시피 P.E라고 있잖아요. parent education 그래서 부모교육이에요. 가정폭력,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는 건 근본적으로 교육지원청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같이 해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는 부분이에요, 이게. 지금 최정희 위원께서 3040프로젝트를 주도하셔서 했다니깐 참 좋은 거 같고.

저는 마지막으로 자료를 하나 요청하고 싶습니다.

경기육아나눔터 있죠? 일단 운영비 상세내역을 2018년, 2019년 그거하고요. 두 번째 모집공고가 있어요. 그 모집공고를 공고한 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공고내용. 그 다음에 두 번째 채점기준표, 세 번째 봉사자 현황.

실제로 보니까 50만원에서 80만원 이렇게 받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봉사자 현황하고 해서 그 봉사자 현황은 성함들을 밝힐 수가 없으니까 김○경. 이런 식으로 해갖고 입사에서부터 퇴사일까지 표시를 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육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미현 보육과장께서는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주십시오. 없으십니까?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도 사업 계획하신 거 잘 추진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어린이집 허가라고 해야 되나요? 신고라고 그래야 되나? 민간어린이집도 만약에 신청이 들어오면 허가가 가능한가요?

○보육과장 이미현 지금 현재로는 인가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 그런 질문을 제가 드리냐면 어린이집이나 보육에 관한 문제가 굉장히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기존에 하는 민간어린이집은 당연히 그분들의 생업이고 사업이니까 지원해줘야 되는 게 맞고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점점 앞으로는 계속 만약에 누가 허가를 하겠다고 하면 이게 국공립으로 가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질의를 했고 우리 시도 그런 쪽으로 정말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주십사. 그래야지 우리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공직자들도 편하게 일할 수 있고요. 또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민원도 가장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집중해서 관심 있게 가져주시고요. 아마 과장님 오셔가지고 혹시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로 민원이나 이런 거 받은 거 없으세요? 현재 진행 중이거나.

○보육과장 이미현 다른 거보다 항상 말씀하시는 게 운영이 어렵다는 말씀, 그리고 그 이면에는 가장 주된 이유가 아이들이 그대로이거나 줄어들고 있으니까 아이들이 없는 환경 속에서 똑같은 민간, 공립 어린이집이 있고,

또 민간, 가정은 더 인가가 나가지 못하지만 국공립은 증가하는 추세가 솔직히 맞는 상황이다 보니까 반대로 민간, 가정 쪽에서는 불만들이 많으셔서 항상 어렵다고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박순자 위원 아마 점점 앞으로 더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기존에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을 사실은 많이 겪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그 현실적인 문제를 무조건 민간을 배제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하시던 분들한테는, 그래도 그동안 우리 보육에 책임을 많이 지고 계시던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한테는 정말로 특별히 혜택이라기보다 그래도 국공립과 별 차이 없이, 차별 없이 지원이 됐건 아니면 배려가 됐건 그런 쪽으로 같이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보육과에서 관심 있게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진하시는 일들이 잘 성사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보육과를 끝으로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건철 교육문화국장께서는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교육문화국장 이건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위원들께서 질의해주실 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도 추진하고 계신 사업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응원하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Ⅱ’ 해가지고 혁신교육에 대한 추진현황이 쭉 나와 있습니다. 11페이지 밑에서 쭉 별표표시에 보면 실제 교육현장에서 미래교육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사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연수 추진을 하겠다는 작은 글씨가 나와 있어요.

실제 교육현장이라면 학교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모든 교육시설을 다 포함하는 건지 궁금해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크게는 모든 교육현장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사실적으로는 실제로 교육현장이라는 게 학교에서 대부분이 이루어지니까 학교에서의 교육현장을 하는데, 크게는 학교 외에 교육현장까지 다 포함한다고.

박순자 위원 학교 외라고 말씀하시면 예를 들어서 일반 사설 학원이나 학원도 포함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건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 알겠고요. 그리고 제일 밑에 보면 취약지역 학생들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해가지고 콘텐츠교육하고 멘토링사업. 예를 들어서 흥선권역 학생 대상이라고 지금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예시를 표한 거예요, 아니면 흥선권역 대상만 하겠다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취약지역 학생들이 제일 많이 밀접해 있는 게 흥선권역이라고 조사가 되어 가지고요. 흥선권역의 학생이랑 콘텐츠교육이 경민 IT고에 기능선수반 그 학생들이 아이들을 멘토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수요조사를 결국은 해본 결과네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흥선권역 물론 그쪽이 취약지구라는 건 알지만 사실은 민락, 송산지구도 임대아파트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쪽도 대상이 되어야 되는 게 맞는데 혹시 평생학습원하고 가까운 지역이라 이렇게 결정을 했나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취약지역을 찾다보니까 그렇게 하고요. 사업성과에 따라서 다음에 더 확산해야 될지를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접근성이 사실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취약대상은 우리 시 전체적으로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좀 유념해 주시고요.

16페이지 보면 ‘의정부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조성’ 해가지고 청년사업에 대한 내용이 올라와 있는데 사업내용에 보면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협의체 구성·운영 해가지고 올라와 있어요. 이게 20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가 지금 현재 구성이 다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아직 구성을 못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구성하면 혹시 자격요건이 있는 건지, 아니면 대상이 있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정책위원회랑 협의체도 다 같이 조례나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금 청년정책위원회 같은 경우는 5명 이내의 청년이 참가하여야 하는 이런 조건이 있고요. 특별한 자격요건이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냐면, 우리 의정부시에 사실 등록된 크고 작은 위원회가 정말로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위원회는 신규로 지금 만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위원회가 됐든 조금은 질적으로 높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선별해서 해야 되는 게 맞고.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과 아니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사회에 많은 경험이라도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이 위원회 구성을 할 때 신중하게, 누가 잘 아는 사람 있어서 추천해주고 또 누가 추천해서 추천을 받아서 이 사람 때문에 해줘야 된다. 저는 그런 건 이제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유념해 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12페이지입니다.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및 노후시설 개선’인데 원래 추진목표가 안전한 실내체육활동 및 교육환경 조성이잖아요.

그런데 보시면 문제점을 보니까, 대책을 보니까 학교 미관보다는 노후시설 개선을 선호하며 G&B 신청률이 저조하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G&B가 플러스가 된 것 같아요. 학교 G&B 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지금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목적 자체가 최근에 미세먼지라든가 공기 대기오염이 엄청 심한 사유가 제일 큰 사유라고 생각이 되는 데요. 그런 전반적인 걸 봤을 때는 미관 이런 게 아니라 학교 운동장이나 학교 시설을 전체를 포함을 해서 Green & Beauty 사업이잖아요. 그러한 사업이 됐을 때는 실내체육관 건립하는 그 목적에도 부합이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액이 20억인데 그 중에 G&B를 포함해서 공모신청을 받겠다고 해서 1차로 공모 접수를 받았는데, 사실은 학교 시설장비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신청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12개 학교에 대해서만 먼저 선정을 하고 한 2억 정도, 10% 정도는 G&B 사업으로 2차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G&B가 들어갔기 때문에 신청률이 저조한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청 자체는 많습니다. 그런데 이 체육관 건립사업도 여러 해에 해왔기 때문에 지금 체육관 및 노후시설이기 때문에요. 노후시설에는 장비 이런 거, 그러니까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에도 불구하고 지원하는 이런 루트가 있기 때문에 많이 신청을 하기 때문에 이걸 이렇게 넣은 거고요.

실내체육관은 위에 별도로 따로. 지금 우리 시가 실내체육관이 장암초등학교만 하나 빼고 올해로 사실은 실제적으로는 다 갖추게 됩니다. 지금 현재 14개. 없는 학교가 그런 데요.

김연균 위원 잘 알아들었고요. 장암초등학교 말씀하셨어요. 장암초등학교는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도에서 양이 있는데요. 양에서 학생 수 때문에 후순위로 밀려서 사실은 탈락이 되었는데, 도에다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거 하나 남은 건 차후 우리 시에 배정을 할 때 해주기로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장암초가 학생 수를 한 번 우리 시에서 생각을 심도 있게 해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 깜짝 놀랐어요, 200명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게. 거기 아파트 중심지인데.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물어봤던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미보유학교가 7개교인데 올해 초등학교는 다 된다는 말씀인가요? 체육관이.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전체 미보유학교는 14개인데, 거기 중에서 올해 사업이 7개교가 체육관 건립 사업을 시행하게 되고 나머지 건은요, 폐교예정이라든가 고산초등학교, 또 경민학교에 여러 개 학교가 고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해가지고는 4개, 5개가 한 개 체육관으로 같이 쓸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고, 회룡초등학교같은 경우에는 건폐율이 부족해서 실내체육관 자체를 건립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건립할 수 있는 학교 중에서는 장암초등학교가 해야 되는데 후순위로 밀려서 올해 사업은 안 되는데 내년도엔 할 수 있을 겁니다.

조금석 위원 7개교는 올해 다 할 것이고 나머지 7개교는 기준에 안 맞아서 안 하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맞는 데는 한 군데 회룡.

조금석 위원 그리고 폐교할 거고 이래서 했는데, 지금 말씀 중에 경민학교는 초등학교만 빼고 중학교, 여중.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고등학교, IT고등학교 이렇게 4개 학교가.

조금석 위원 4개 중에 현재 한 개가 있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비즈니스고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답니다.

조금석 위원 저번에 운영위원장이 되시는 분들이 IT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연락이 왔었어요. 그런데 그런 말씀은 하더라고요. 형평성이 안 맞지 않냐. 고등학교 하나를 주고 중학교를 하나를 줘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얘기를 해서 제가 지금 우리 김연균 위원 말씀 중에 한 번 했는데, 그것도 한 번 좀 신경을 써보세요.

다른 데는 학생 수도 있지만 2개, 2개로 나눴을 때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에 하나 해야 되는 게 맞다. 라는 얘기를 하니까 그거 좀 신경 써주시고요.

14쪽에 보면 청소년문화의집 확충, 설치에 대해서 지난해 몇 번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저희가 7대, 8대에 들어와서 청소년문화의집 새말. 거기하고 여기 흥선하고 두 개가 됐는데 새말 청소년문화의집도 하면서 많은 내부적으로 제대로 안 됐다는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속기를 보시면 관리감독도 안 되어 있고 그냥 와서 업체가 와서 대충하고 가는 그런 수준으로 해서 몇 번은 얘기를 했고 또한 흥선도 하다보니까 리모델링을 했는데도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많이 터치를 했지만 정말 저희들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되어 있는 거예요. 관의 일을 왜 업체들이 그렇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또 한 번 기대를 또 합니다, 지금 여기. 고산동 쪽으로 또 하는데 정말 국장님, 과장님 신경 써서 혹시 또 업무상 바뀌더라도 학생들을 위하는 일이고 첫 번째, 두 번째가 위원님들 또한 모든 분들한테 마음에 들지 않고 다시 리모델링을 하니 한 번 신경 써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김영숙 위원입니다.

5쪽에요. 별건 아니고요. 2019년도 수상실적을 보니까 너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국비를 70억원이나 이렇게 따오셔서 너무너무 잘하셨다고 칭찬 드리고 싶고요. 여기 보면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에서 연 이용객 수가 59만 1,500명이면 한 달에 500명 정도, 보면 하루에 165명에서 170명 정도가 이용을 하잖아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그거 도서관정책과 과장님 잘 들으십시오. 운영과나. 지금 우리 김영숙 위원님께서 질문하시는 거를 우리 과장님께서 답을 못하시면 이따가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이게 칭찬하고 싶어가지고 우연히 하게 되었어요.

질문은 아니고요. 하루에 이용객수가 165명, 170명 정도 되더라고요. 보니까 연중무휴이고 조·야간 연장운영을 하시는데 시간대가 시민들이 이 시간대를 잘 알고 있나. 이렇게 많이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 시간대를 어떻게 사람들이 알 수 있게끔 하셨나. 해서 시간대가 어떻게 되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김정겸 위원장 국장님이 대답하셔야 될 것 같은데.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김영숙 위원님 좋은 질문 주셨고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전역에 있는 도서관을 총 망라해서 이용객을 산정을 한 거고요. 도서관이 공공도서관이 있고 사립도서관, 또 작은도서관 여러 부류가 있는데 운영시간은 조금씩 틀릴 수가 있습니다. 그 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는 당사자들이 이용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는 민원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별 홍보를 안 해도 본인들이.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지고요. 최근에 개관한 미술도서관 같은 경우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용객이 조금 감소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직원이 휴관일이나 이런 것들은 적극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먼저 해서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교육청소년과니까 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Ⅱ도 2015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인문학적 감성을 바탕으로 해서 6대 역량을 키워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도 공학적 접근하고 인문학적 접근. 공학적 접근 하면 결국 전문가들이 백신을 개발해야 되는 거고. 그렇지만 아직 백신을 개발은 못했어요. 그렇죠? 사스도 백신개발 하는데 5년? 6년 걸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의학전문가들이 그걸 개발해야 되는 거고.

그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인문학적 소양이 바탕이 된다는 건 결국은 예의범절,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거겠죠. 그래서 인문학적 소양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도 공무원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대상들이 의정부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그런 역할을, 특히 청소년들한테는 대단히 중요하니까 그런 역할을 많이 해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우리 2020년도 추진하고 계신 사업 끝까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응원하겠습니다.

19페이지 보면 ‘의정부 문화도시 추진’ 해가지고 쭉 제가 내용을 다 훑어봤습니다. 문화도시 지금 선정이 결정이 났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는 올해 예비문화도시 신청을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박순자 위원 아직 결정 난 건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신청이 6월 말에 저희가 신청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순자 위원 준비를 위해 포럼도 하시고 준비과정이 보니까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생각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보면 ‘시민체감형 지역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해가지고 문화재나 전통사찰에 대한 보수정비사업들이 올라와 있어요. 사실 의정부가 지역적으로 주변에 명산도 많고 사실 환경적으로 굉장히 천혜의 자연을 갖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산이 많다보니까 사찰이 많은 거 맞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는 다른 시에 비해서는 많은 편은 아닙니다.

박순자 위원 아니에요?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사찰이 굉장히 많은 걸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전통사찰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일반 사찰들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찰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사찰들에 대한 보수정비가 사실 전통사찰로 등록된 사찰만 가능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 그런데 전통사찰로 등록되지 않은 사찰 중에서도 사실은 천년고찰은 없더라도 아마 100년, 200년 고찰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져봐줬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인성교육 또는 인문학 교육 이런 게 많이 뜨고 있는데, 사찰을 이용한 인문학 강의나 아니면 인성교육이 저는 참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타 지역에서 하지 못하는 그런 특성을 살려서 연구 좀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고민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 그리고 25페이지 보면 상설야외무대. 우리 의정부 지역에 중랑천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정치구도를 놓고 볼 때 갑, 을 지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갑 쪽에 보면 우리 시청을 기준으로 해서 사패산 산자락 밑으로 관공서가 쭉 나열되어 있어요. 참 좋습니다. 보기도 좋고 또 우리 시민들이 인식하기에도 좋고. 거기다가 보건소까지 만약에 건물이 들어오게 되면 의정부시를 상징하는 관공서들이 한쪽 라인에 다 모여 있구나, 밀집되어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과 또 접근성도 사실은 경전철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저는 용이하고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단지 지금 이 상설야외무대가 항상 우리 시청 앞에 있는 그거 하나가지고 지금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을 지역 쪽에도, 그쪽에도 인구가 사실은 굉장히 많이 밀집되어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쪽에도 하나 만들 수 있는 여지를 뒀으면 하는 당부, 고민, 부탁인 것 같습니다. 그런 쪽으로 고민 좀 해 봐주십사. 저는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아침에 과장님 봬서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 나눴는데 잘 구상하셔서 좋은 방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21쪽에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이요, 이걸 제가 작년에 꼼꼼히 여러 가지 살펴봤을 때 나름대로 불만이 많았습니다. 처음 실행한 거라서 솔직히 말해서 어떠한 특별한 계획도 없었고요. 올해는 아주 꼼꼼히 살피셔가지고 사실 9억 5,000이라는 건 적은 건 아니니까 우리 과장님이 이걸 1년에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무엇보다도 일단 문화재단에다 넘겨서 위탁을 하다보니까 이 운영자들하고의 마찰이 많았던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 걸 우리 과장님이 꼼꼼히 살피셔서 연간 계획표가 나오면 저희들한테도 좀 주시고요.

작년에 정말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비를 갖다가 다 소진하기 위해서 연말 끝으로 막 행사 진행하는 걸 제가 봤거든요. 올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셔서 계획표 나오시면 저희들한테 하나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페이지 25페이지인데요.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리모델링(증축)’인데, 여기 정밀검사안전진단 용역 실시했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작년에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김연균 위원 공사비 재원마련에 대해서 국비나 도비가 확보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작년에도 공유재산심의 안 된 상태에서 도의원님들한테 특교세나 특조금 이런 부분 때문에 말씀을 간담회 때 드렸는데요. 이번에 공유재산심의 끝나고 나서 또 말씀하라고 그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공유재산심의가 2월 6일날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도의원님들한테 연락을 드려서 공유재산심의 끝났다고 특교세 좀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렸고요. 예총에서도 그쪽으로 또 말씀드려서 요구하는 걸로 같이 협조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도비, 국비 많이 좀 받아오셔가지고 리모델링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아침에 보고 지금 또 보고.

26쪽에요, ‘800만명 관광객 유치 기반 관광사업을 추진’을 하시는데 있어서요, ‘트랜드를 반영한 관광마케팅 집중’ 여기에서 AR(증강현실) 스탬프 투어 및 관광박람회를 통한 주요 관광지를 홍보를 하신다고 했어요. 실제로 저희가 관광박람회를 개최를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다른 곳에서 하는 전국이나 경기도에서 하는 데에 저희가 참가해서 거기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홍보하는데 스탬프 투어는 우리 의정부시에 주요 관광지를 하실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스탬프 투어는.

김영숙 위원 그런데 제가 작년에 스탬프 투어 하신다고 그래가지고 저도 스탬프 투어를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얼마나 어렵냐면요, 이거 진짜 고쳐야 돼요. 핸드폰에다가 스탬프 투어를 깔아야 돼요. 앱을 깔아야 되는데 깔기 굉장히 힘들어요. 뭐 해서 오케이, 뭐 해서 오케이하고 한 번 해보세요. 시민들이 이거 하기 힘들어요.

일단 스탬프 투어 앱이 깔려져야 어디어디 지역을 가서 완주를 해가지고 소정의 상품을 받는데, 이거 홍보하시기도 힘드시고 스탬프 투어 이거 하시기 힘들 거예요. 제가 해봤어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하고 핸드폰에다가 깔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한 번만 그걸 해보시고 제대로 잘 하셔서 홍보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연세가 드신 분들은 조금 어려우신데 젊은 사람들은 그걸 스탬프 투어를 다 해서 저희가 상품 나가는 걸 보면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찾아보시고요. 제가 이걸 앱을 어디서 깔려고 했냐면 의정부역 앞에 관광안내 하시는 분하고 했어요. 그분도 못하시더라고요. 그분이 못하시는 건지 실력이 없는 건지.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하여튼 젊은 사람하고 한 번 해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보충질의 같습니다.

고현숙 과장님께서 문화관광 오셔서 굉장히 여성으로서 사실 꼼꼼하게 많이 잘 체크하고 있는 거로 제가 지금 인정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 김영숙 위원께서 말씀하신 ‘800만명 관광객 유치 기반 관광사업 추진’ 해가지고 그 사업이 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참 이건 800만명. 우리 의정부시에 800만명 관광객이 올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참 어불성설이고 헛된 꿈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헛된 꿈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그래도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가능성이 보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일단 계속 지켜보고 또 응원하고 그럴 겁니다.

지금 저희가 시티투어 관광버스를 활용하려고 시범운영을 예산에 저희가 반영을 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이 어떤 식으로 추진해서 성공을 해야 되는지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거예요.

사실 우리 의정부시는 면적이 좁잖아요. 다른 시 같으면 면적이 넓어서 그야말로 버스를 이용할 때 보면 1시간 내지는 1시간 반, 2시간 코스는 될 텐데 솔직히 우리 의정부시는 시내가 30분 코스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저는 잘 살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경전철과 시티투어를 접목을 저는 확실하게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경전철도 살아날 것이고 또 시티투어도 저는 성공적으로 갈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에서 경전철을 꼭 연계해서, 이 사업에 연계해서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추진할 때 그 부분 꼭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냐하면 문화도시 신청한 단계이고 또 추진하고 있는 단계라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되어야지 문화도시에 대한 선정도 아마 저는 쉽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해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고현숙 과장님하고 저하고 밤에, 아니면 국장님하고. 여성분이니까 국장님하고 밤에 저기를 한 번 가봤으면 좋겠어요. 요샌 한 7시면 될 것 같아요. 신세계백화점, 그 다음에 상상공원 펜스 쳐져있고 거기에 도로이고 이쪽으로 신세계백화점.

밤에 제가 거기를 한 번 갔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불이 쫙 켜져 갖고 이렇게. 그래서 여기다가 파라솔 같은 거 빨간 거. 싱가포르라든가 이런 데 가면 강변에 쫙 해놓은 것처럼 야간에 그렇게 해서 펍 식으로 그걸 활성화시켜보면. 800만 진짜 이게 꿈의 숫자는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해요. 박순자 위원님께서 우려 차원에서 말씀하셔서 지원하고 계시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에요.

그렇게 하면 그게 땅이 아마 공원 땅이라면 더더욱이 용도를 또 변경해야 되나? 어쨌든 그쪽 부분을 해갖고 밤에 너무 이국적이에요. 여름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 좋을 것 같아요. 비가 내린다거나 그랬을 때는. 거기 아주 운치 있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국장님 시간 되시면 저하고 그 거리를 한 번 걸어보시죠.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위원장님 여러 가지 공원법도 있을 것이고, 도로법도 있을 것이고, 식품위생법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일단 한 번 거기 주변을 위원장님하고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안 된다는 얘기죠?

알겠습니다. 관광브랜드 상품 굿즈(goods)하고 기념품 제작 이런 거. 그것도 사실상은 저희들이 해외공무연수를 갔을 때 특정지역 같은 일본 같은 경우라든가 이런 데 보면 특정지역에 캐릭터 상품이 있어요. 그래서 그 캐릭터 상품 쫙 있는데 우리는 다 관광지역이 다 먹는 데야.

그러니까 이런 관광상품 캐릭터화 시키고 그래서 결국은 의정부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 캐릭터가 좀 개발이 되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그걸 상품으로 파는 거지. 저렴하게 시에서 해주고.

그래서 일본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어떤 관광지를 가면 그 캐릭터 상품을 사온다는 말이에요. 특히 냉장고에다 붙인다든가 고양이 이런 것처럼.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도 그런 상품개발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것도 한 번 많은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고민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체육과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생소한 자료로 올라오고 또 저희가 지난 해 몇 번의 업무보고를 받고 해서. 일단 칭찬 한 번 해드리겠습니다.

33쪽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에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 40억 공모사업에 따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요. 너무 고맙고요.

지금 호원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의 규모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간단하게만 말씀주시면 됩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25m 4레인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25m 4레인이요? 중급 정도로 보면 되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지금 녹양동 쪽으로 다이빙 대회부터 시작해서 수영장을 한다고 먼저 번에 저희들한테 말씀 해주셔서 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제가 한 번 말씀드려봤고요. 또한 국비 사업에 같이 매칭 되는 사업이라서 물어봤고요.

반다비국민체육시설 쪽에는 녹양초등학교 옆 라인 게이트볼 바로 옆쪽으로 해서 일단은 장애인 복합체육시설을 아무튼 정말 저희들이 바라고 했던 거라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시작을 하면서 규모에 대해서 조금 천천히 하더라도 진전된 모습도 아주 단디해야 된다고 그럴 까요. 확실하게 해서 잘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지켜볼 거고요.

그리고 업무보고는 아니지만 사실은 올해죠. 올해 1월 달에 그랬나요? 실내체육관에 공연시설 하다가 무너진 거.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거 그렇게 되어 있고 그걸 좀 물어보고 싶어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요.

사실 KB손해보험 배구단이 거기 오면서 제가 그 당시 듣기로는 큰돈을 들여서 그분들이 리모델링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언제까지 그분들이 사용하고 있는지 시민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두 가지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실내체육관에서 기둥이 무너진 거는요, 설치하다 무너진 건 저희 소관은 아니고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전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측면이고요. 저는 나중에 보고만 받아서 사실 현장 확인한 상태이고요.

그 다음에 KB손해보험 같은 경우에는요, 저희가 계약체결을 2020년 4월 30일까지 했습니다. 2019년 4월 26일날 연고지협약 연장을 해서 2019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한 상태이고요. 연장은 추후에 계약에 따라서 저희가 추후 결정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민원을 받다보면 연장을 안 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하면서 지난해 예산에 의자를 다 교체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렇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시민들이 의정부시를 위한 실내체육관인데 앞으로 그쪽으로 많은 체육시설이 들어오는데 KB에, 하나은행에 전에는 물론 그분들이 와서 의정부 홍보를 위해서 많이 했지만, 사실은 공연하나 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움이 있고 또 우리 시에서 시비로 충원을 해서 해야 되는 일이니까, 이걸 국장님 체제에 또 우리 시청 전 직원들이 생각을 잘 해보셔서 어떤 게 이득이 있나.

아니면 큰 이득을 보는 거보다도 우리 시민들한테 주어서 쓸 수 있게끔. 공연 하나도 그렇게 취소가 될 정도로 기둥이 무너졌다는 건 정말 큰 일 아닐 때. 배구 그걸 보다가 무너졌으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걸 우리 국장님 이하 체육과장님이 생각을 잘 해보셔서 신경을 좀 써 달라는 말씀 드립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참고적으로 설치무대가 설치된 건 KB 지금 배구단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요. 저희가 입장료라든가 이런 건 KB 전체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저희는 상관없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우리 시민들이 볼거리 이런 거를 필요하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별히 KB손해보험한테 예산을 특별히 들어간 것도 없고 사실 우리 의정부에서는 필요하지 않나. 저희는 그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다시 연장이나 재연장이 가능한지, 아니면 그만둬야 될지는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그 전에 KB배구단이 들어오기 전에 우리 시민들이 많은 것을 이용을 했습니다, 분명하게. 했으니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그쪽으로 크게 체육시설이 들어오다보니 리모델링하는 거부터, 물론 지금 저희가 딱 봤을 때는 KB 체육관이 되는 것처럼 다 비쳐 보이잖아요. 컬러풀하게 옐로우색으로 다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의정부시를 위해서라면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주요업무계획 29페이지입니다.

한 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체육회장에 민선 추대해가지고 됐잖아요. 여기를 보시면 제10회 시장기 대축전 개최라고 되어 있어요. 그전까지는 체육회장이 시장님이기 때문에 이어왔단 말이죠. 그런데 이걸 계속 진행을 할 건지.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걸 체육회장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왜? 예산을 많이 주시면 따로 하셔도 됩니다. 각 종목별로 예산이 부족한데 각 종목 단체들이 대회하면 할수록 적자운영이거든요. 제가 10여년 넘게 해보면서 거의 70% 이상이 적자 운영을 예산 대비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한 번 심사숙고 잘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다음 페이지 30페이지 보시고 G-스포츠클럽하고 공공스포츠클럽이 있는데, 여기를 보시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종목별을 보시면 거의 의정부시에 엘리트체육이 하고 있는 연계 종목별이 거의 연계가 안 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컬링 부분도 컬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빙상이라든가 잘 하고 있는데도 지금 이 부분이 연계성이 없는 종목이 많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31페이지를 보시면 체육시설 확충 개선 보시면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정비공사 그리고 전기공사.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종합운동장 사용이 1년에 몇 번이나 우리 시에서 합니까?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체육과장 이영재 종합운동장이 오래되어 가지고 사실은 보수할 데 많아가지고요.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시설팀한테도 계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보수하고 나면 다른 데가 고장이 나고 그래서 사실은 어려운 사항이 많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하는 취지는 지금 종합운동장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어요. 지금 거기는 축구장이 없이도 거의 사용을 안 하다시피. 사용료가 비싸기 때문에. 안 하고 있는데 과연 이 부설주차장이 필요한지, 전기시설이 왜 필요한지, 라이트가 교체가 왜 되어야 되는지 이런 부분을.

한 번 조사를 해보니까 1년에 종합운동장 사용료가 1,000만원 정도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직동구장 같은 데는 얼마입니까? 사용료 들어오는 게.

○체육과장 이영재 4만원.

김연균 위원 아니요. 1년 사용료요. 뒤에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말씀해주십시오.

○체육시설팀장 한귀섭 체육시설팀장 한귀섭입니다.

대략 5,000에서 6,000.

김연균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직동구장이 5,000에서 6,000 이렇게 나오는데, 종합운동장이 1,000만원밖에 안 나오는데 이런 부분을 그냥 잔디보호 차원에서 사업하는 건지. 이게 거기에 체육활동 하는 동호인들한테 여론조사를 하든 전수조사를 하든 하셔가지고 이런 부분을 심사숙고해서 하셔야 될 문제라고. 주차장도 여기 필요가 없는 사항인데도.

저희도 지금 시민의날 행사도 격년제로 하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말씀을 드리면서.

자전거 전용구장 역시 보수공사도, 벨로드론도 거의 1년에 무슨 대회든 한 번도 안 하는데 계속 개보수 공사비만 들어간다.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또 국장님께서 심사숙고해서 이런 부분을 줄이는 방안을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종합운동장 같은 경우에 사실상 금액이 비싸다보니까 민원인분들도 많이 있고요. 사용하시는 분도 사실 적은 거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례개정 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종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그 부분에 사용료에 대한 부분은 자료를 따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박순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사업계획 잘 훑어봤고요. 또 추진할 계획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우리 이영재 과장님께서 아마 체육을 좋아하시는 동호인들이나 또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생활체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사실은 굉장히 셉니다, 성향들이. 아마 민원도 많이 저는 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민원을 잘 절충하셔야지 과장님이 아마 덜 힘들게 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0페이지 보면 스포츠꿈나무 교실 운영하는 데 있어 보면 G-스포츠, 공공스포츠 등등 해서 사실은 나름 우리 의정부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이 스포츠라는 게 특성상 결과물이 없으면 사실은 별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결과물이 나와야지 우리가 우리 시 예산을 투자하고 또 꿈나무를 키운 만큼 보람도 있어야 되는데, 결과물이 없다보니까 아마 체육시설에 대한 궁금증이나 의문점이 많다고 생각하고요.

어떻게 보면 참 우리 의정부시가 다른 지역보다는 굉장히, 물론 지역특성이 그래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빙상경기장이나 컬링경기장. 어디다 내놔도 사실은 손색이 없는 시설입니다. 좋은 시설입니다. 이런 좋은 시설을 갖고도 아직은 사실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가 다 각성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부분 같습니다.

특히 컬링장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알아줄 정도의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컬링을 가지고 우리 시를 상징할 수 있는 팀이 있다거나 그런 게 사실은 없어요. 그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 고민 많이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송현고등학교 출신 선수들이 굉장히 훌륭한 선수들이에요. 그런데 그 훌륭한 선수들을 지금 우리 시에서 지금 훈련을 시키지 못하고 다른 시로 다 뺏기고 있어요. 그런데 또 성적이 나쁘냐면 굉장히 좋은 성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가 정말로 적극적으로 각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고요. 고민을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에 대한 사업인데요. 조금 전에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실은 공설운동장도 굉장히 좋은 시설이에요. 가끔 안에 들어가보면 그 좋은 잔디에다, 좋은 관중석에다 그 좋은 장소를 어떻게 보면 전시용으로 놔두고 있단 말이에요. 사실 그래서는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체육인들이, 축구인들이 원하고 바라는 건 전시용이 아닌 우리도 그 잔디에서 뛸 수 있고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건데, 그게 지금 시에서 통제가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조례제정을 해서라도 바꿀 수 있는 의향이 있다. 사실 이거 저는 빨리 시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관리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좀 더 퀄리티 있게 이용료를 받고, 또 사실은 하다보면 잔디를 보강하거나 그렇게 해야 될 부분이 사실은 많아요. 그런 부분을 직동구장 운영하는 거보다는 사실 공설운동장을 이용하는 게 굉장히 저는 더 좋다는 거죠.

그러면 이용하시는 분들도 조금 더 이용료가 세더라도 아마 저는 이용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보강 부분도 감안해서 저는 일단 오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도 추진에 빨리 박차를 가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고.

○체육과장 이영재 조례와 관련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실무협의는 2, 3번 있었고요. 저희가 조례 관련해서 위원님께 한 분, 한 분 말씀을 드려서 검토결과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실은 그 좋은 시설이 전시용으로 있다는 건 너무 낭비이고 아까워요.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우리 의정부시에 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생활체육단체가 몇 개라고 하셨죠?

○체육과장 이영재 49개 종목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체육회에 등록된 단체가 49개라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사실 작은 단체들이 아니잖아요. 물론 그중에는 체육 인원이 각별하게 더 많은 단체도 있을 것이고 또 조금 적은 단체도 있을 거예요.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 우리 의정부시에 씨름협회도 등록이 되어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제가 씨름협회 이 민원을 사실은 벌써 몇 년 전부터 계속 받았어요. 도에 있을 때도 받았고 시에 왔을 때도 받았고. 받았는데 씨름협회에 등록된 이 선수들이 제대로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제가 보면 경기도체전이나 아니면 하다못해 전국체전이나 우리 의정부시 대표를 걸고 가서 성적을 보면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니더라고요. 가끔 준우승도 있고, 우승은 물론 못 했지만 준우승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성적을 가진 씨름협회 등록된 선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습한 공간이 없어서 제대로 연습을 못 했다? 이런 부분을 좀 발 빠르게 움직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비록 이용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정말로 의정부시 명예를 빛낼 수 있는 그런 단체들이 작은 단체지만 있다는 거죠. 그런 단체들한테도 각별하게 신경 써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4쪽에요. 체육시설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시는 데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셨는데요. 보니까 되게 좋네요. 지도화면, 시설별 분류, 체육시설 정보, 네비게이션 기능. 그런데 아직 1월부터 5월까지 이걸 하실 거잖아요.

이거만 하시지 말고 제 생각에는 문화관광 이런 것도 같이 하신다고 그러면 의정부전체가 다 함께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걸 개발을 하시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 문화관광과는요, 작년에 다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저희 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향후에는 통합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김영숙 위원 너무 좋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작년 행감에도 얘기한 것이 통합된 예약시스템이 마련되어야 된다. 서울시를 예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거 개발하셔서 같이 통합할 수 있는 방안 연구를 해보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사업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새말이동도서관도 여기 소관인가요? 새말이동도서관. 같이 다 포함되는 건가요? 아니면.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운영과에서.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이동도서관은 자치행정과.

박순자 위원 놓쳤네요. 아쉽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페이지 41페이지입니다.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에서 발곡 공공도서관인데요.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게 올 4월인가요? 준공이 4월이고 7월이 개관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지금 도서관 절대공기는 4월 23일까지입니다.

김연균 위원 동북부 쪽에 이제 민락동에 미술도서관 중간쯤에 있는 하나가 탄생이 되었는데요. 안병용 시장님, 김상래 과장님, 박보선 팀장님, 박영애 팀장님 고생 많이 하셨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규모가 253석에 상당히 큰 거죠. 좌석 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253석이라고 하면 미술도서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연균 위원 아니요, 발곡.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발곡도서관이 아직 좌석 수는 정확히.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확보한 거로는 253석 정도에, 도서가 2만 4,000권 정도 할 수 있는 음악 전문적인 자료실이 갖춰 있고 이런 부분인데, 아무튼 준비를 해 오셔서 좋은 도서관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잘 마무리되어서 개관을 잘 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독서 동아리 운영하고 계시는데, 제가 경기도 고위관리직하고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인문학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독서에 대한 정의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독’은 다 아시다시피 읽고. 물론 ‘서’가 책 서도 되겠지만 쓴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읽기는 많이 읽는데 쓰기가 부족해. 그래서 이걸 운영하실 때 쓰기에 대한 그런 훈련도 많이 시키면, 같이 병행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진자 도서관운영과장께서는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의정부 45만 인구 대비 우리 의정부시는 어떻게 보면 참 크고 작은 도서관들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해야 되나? 그렇죠, 과장님? 그런 편이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박순자 위원 거기에다가 보너스로 작은도서관까지. 작은도서관이 우리 지역에 몇 개나 있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저희 공공 작은도서관이 14개가 있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은 28개소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개수가 상당한 개수거든요. 잘 되어 있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칭찬해드리지만 그 칭찬 뒤에는 분명히 저희가 보이는 게 있어서 현실적으로.

작은도서관이 많아서 좋기는 하지만 작은도서관이 결국은 잘 관리감독이 되고 있지 않다는 걸 저희가 지적해드리고 싶어요. 도서관을 만들어서 지역주민이나 아파트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끔 사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생활패턴이 바쁘다보니까 정말로 내가 시간을 내서 작은도서관 가서 차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그런 고민도 사실 되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 좋은 시설과 도서들을 보면서 그래도 많이 이용을 하고 활용을 해야지 저희 시가 보람도 있고 활동력이 있어 보이지 않나 하는데, 사실은 시설에 비해서 그렇지 않다는 거.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도 홍보지만 무언가 작은도서관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사람들이 자기 발로 찾아와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그럴까. 그런 걸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쪽에 아이디어나 생각하고 계신 게 있는지.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지금 말씀하신 게 저희 공립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박순자 위원 네, 다 포함했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도 시비가 들어가서 설치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파트나 이런 데. 다 포함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저희 공립 작은도서관은 저희 공무직을 한 명씩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사립도서관은 말 그대로 사립도서관인데 경기도에서 2년에 한 번씩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고요. 사립도서관에도 순회사서 3명이 돌아가면서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지도도 하고 점검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더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인원 때문에 도서관에 사람이 계속 하루 종일 있어야 된다. 그런 법은 아니고요. 돌아가면서, 돌면서 예를 들어서 일주일에 요일을 정해놓고 돌면서.

그러니까 하루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수가 얼마나 되는지 기본적으로 스스로 기록이라도 할 수 있게끔 그런 제도를 만들어서, 시설에 비해서 여기는 많이 이용을 하고 있구나. 만약에 이용하는 인원수가 부족하고 적다면 예를 들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소장님한테 부탁을 하든지.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정말로 스스로 와서 독서를 할 수 있고 분위기 조성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 데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작은도서관 사립은 개별적으로 운영시간이 다 다르죠? 그네들 자율에 맡기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렇죠.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그네들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경기도로부터 평가를 받아서 평가가 저조할 때 우리 시에서 보조를 안 해주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평가를 도에서 평가한 A, B, C, D등급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등급에 의해서 도서라든가 지원 금액이 달라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서 지원을 못 받는 사립도서관은 저희가 그 금액보다는 적게 책정을 해서 조금씩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경쟁을 사립 같은데 부추겨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모색해보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과장님, 주민센터 도서관에 도서는, 신간도서 같은 건 어디서 배부하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도서관운영과에서 구입을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건 주민센터마다 일정량으로 똑같이 배부가 되고 있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그냥 쉽게 동네 흥선도서관을 가끔 찾는데요. 신간도서를 볼 수가 없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신간도서를 정기도서라 해가지고 신간도서를 구입해서 보내주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몇 부씩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소량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한 번도 찾을 수가 없어요. 그걸 전체적으로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그런 게 불만이더라고요. 책이 전체적으로 가서 보면 전부 다 신간도서가 별로 없다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흥선이 다른 공립 작은도서관에 비해서 도서 수가 조금 적은 편이긴 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신경을 더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정기도서나 희망도서를 저희가 월 2회 정도씩 구입을 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건 규모 상관없이 주민센터는 신간도서 똑같은 수량으로 배부가 되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똑같지는 않고요. 조금 차등이 주어지긴 합니다.

○교육문화국장 이건철 잠깐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많이 문의를 해주시고 그러는데요. 작은도서관의 특성상 공립이 되었건 사립이 되었건 면적에 제한이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주요기능이 열람이라든가 찾아와서 많은 분이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상호대차라는 그런 방법을 이용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보면, 또 상호대차는 작은도서관에 한정되지 않고 과학도서관, 미술도서관, 정보도서관 총 망라해서 상호대차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신간서적이라든가 이런 게 없을 때는 그런 건 상호대차를 이용해서 활용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력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공립 작은도서관에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보고 드렸다시피 공무직이 사서 이렇게 전담하는 한 분이 있고, 또 사설은 민간은 민간 특성상 저희가 여러 가지 통제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박순자 위원님께서 염려하듯이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대책을 조금 더 강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상호대차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아침에 7시 반 정도 출근하거든요. 그러면 그 새벽에 도서물품 상호대차 한 것들 그거 해갖고 다시 막 끌고 올라가고 하더라고요. 아침부터 엄청 고생들 많으시더라고요.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페이지 46쪽에 보시면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게 많습니다.

2019년도부터 추진현황을 보니까 경기도사업인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도에서 공모해서 선정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일단은 신청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에서만 해당되는 사업이고요. 경기도에서 공모를 하면 사립도서관에서 지원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경기도에서 선정을 해서 도비 50%, 시비 50% 해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복지국에 여성과에 보면 다함께돌봄센터부터 해서 지역아동센터가 쭉 있습니다. 또 다른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프로그램이 올라왔는데 도비로 하신다고 했지만 대상은 똑같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혹시 이게 진행이 되다보면 올해 1월에 사업 지원 결과보고를 했죠? 결과보고를 하셨죠? 그러면 시작을 하실 거잖아요. 하셨나요, 아직 안 하셨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아직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보조금 교부신청하고 그런 단계가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공모사업에 보조금을 가지고 보조금만큼만 사업을 하나요, 아니면 연이어서 내려오면서 계속사업이 되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 해마다 선정이 틀리기 때문에요, 해마다 보조금을 갖고 1년 단위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사립에서 신청을 했다가 공모가 안 되면 쉬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신청자가 없으면.

조금석 위원 계속 이어서 하는 거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 되면 이거 관리를 지금 우리 도서관운영과에서 관리를 다 하실 거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지금 사실은 아이돌봄 프로그램이 들어왔지만 돌봄 서비스의 기준에 맞춰서 교사도 채용을 해야 되고 그러잖아요.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교사채용은 아니고요.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아서요, 두 분 정도 받아서 실비 정도 보상하고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요, 과장님.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프로그램비나 이런 거 지원하는 게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거에 대한 현황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를 해 주시고. 혹시 중간에라도 저희들이 필요로 하면 과장님이랑 한 번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런 사업이 사립에만 준한 거니까. 또한 대상이 다 을구 지역으로 대상이 됐습니다.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그건 사립도서관 신청자가 몰려있으니까.

조금석 위원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거 사실은 갑, 을 떠나서 어디든지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더군다나 자원봉사 실비도 나가는 부분이 있고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걸 현황을 한 번 주시고요. 궁금할 때 과장님이랑 간담회 식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이건 도에서 내려올 때 사업의 기준이 다 정해져서 내려오기 때문에요, 그 기준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사실은 다니면서 민원 아닌 민원을 많이 받아요. 과장님들 각 부서별로는 그걸 가지고 굉장히 고민을 하고 다 지식을 습득을 하는데, 우리는 과가 많다보니까 정말 이 사업이 어디서 이루어지는 건지도 책자를 보기 전에는 모르는 겁니다.

저희들이 확고하게 우리 자치행정에서 이걸 다 습득을 해야 자신 있게 말을 하고 이렇게 이렇다는 얘기를 말씀드릴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장진자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출석공무원
복지국장임영순
교육문화국장이건철
복지정책과장이정숙
노인장애인과장이상우
여성가족과장정효경
보육과장이미현
교육청소년과장팽재녀
문화관광과장고현숙
체육과장이영재
도서관정책과장김상래
도서관운영과장장진자
노인정책팀장정호진
노인지원팀장이부근
장애인정책팀장신인숙
체육시설팀장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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