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2월 12일(수)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오범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안전교통건설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국장의 제안설명 후 소관 부문별 심사는 의문사항과 지역현안사항에 대하여 국별 일괄 질의·답변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전교통건설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항상 노고가 많으신 오범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안전교통건설국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안전교통건설국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요. 안전교통건설국이 의정부시의 여러 가지 해야 할 숙원사업도 많고 숙제도 많고 지금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많은데, 능력이 특출하신 국장님이 오셔서 정말 반갑고요.
다만, 걱정이 된다면 국장님은 행정직이시지 않습니까? 행정직이시라 생소하실 텐데요.
그전에 주무관이나 팀장일 때 이쪽에 계셨나요?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죄송하긴한데, 제가 안전교통건설국 소관 과 근무했던 경력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도 전공은 토목이고, 공여지개발과장도 1년여 이상 했고, 나름 계약업무 등등 그간의 경험을 살려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이야 동에 계실 때나 시에 계실 때나 어느 과에 가시면 항상 많은 결과물이 좋아서 그동안 국장님이 남기신 여러 가지 업적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큰 기대를 겁니다. 행정직이라 제가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정말 국장님 능력은 의정부시에서 다들 인정하는 만큼, 특히 안전교통건설국이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국장님이 자주 바뀌니까 그게 문제예요. 오래 계셔서 많은 일을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나 국장님께서 보고하신 2019년도 주요성과 내용으로 말씀을 드리면, 어린이보호구역 엊그제 조찬포럼까지 하시면서 연구를 하셨더라고요. 새벽부터 고생 많으셨는데요. 어린이보호구역 이 부분도 오래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외에도 도로개통이라든가 안전교통건설국의 여러 가지 난제, 문제점들을 말씀들은 많이 하셨는데, 아직까지는 가시적인 효과가 너무 빈약해요.
전철7호선, GTX, KTX, 각 도로개설 문제, 주차장 문제 여러 가지 난제들이 있는데, 적소에 국장님이 오셔서 정말 다시 한번 환영하고요. 어린이보호 표지판도 어제 제가 다른 과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국장님께서 초등학교,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다 아시겠지만 담당 팀장들과 주무관과 같이 다니면서 여기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식으로. 어제 건축디자인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 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의정부 토박이시다 보니까 내용은 다 아시겠지만 저희 지역구 호원동 쪽은 초등학교 앞이 너무 열악합니다. 아이들 등·하교 시간대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다니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라든가 그 외 시설물이라든가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경의초등학교 앞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부탁드리고요.
교통지도과의 주차문제, 이 문제는 의정부시에서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예를 들면 동주민센터 방문해 가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그 주변을 몇 바퀴 돌다 그냥 주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주차문제가 크지 않나 싶고요.
부시장님 말씀이 안전총괄과 전문가시라는 말씀을 들어서 특히 안전총괄과에 큰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도로과 같은 경우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호원동에 도로개설할 부분이 많이 있어요. 벌써 20,30년 전부터 아직 개설되지 않은 도로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도 국장님께서 살펴 주시고요.
자동차관리과도 마찬가지지만요. 국장님께 하여튼 기대를 걸겠습니다. 국장님 그동안 생각했던 안전교통건설국의 계획이 있습니까?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짧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1월 1일자로 안전교통건설국장으로 발령을 받았는데요. 여러 위원님께서도 걱정하시고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 국 가장 큰 현안은 일단 무엇보다도 경전철 항소심 대응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2심 항소심을 우리가 변호인단도 변경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항은 우리 의원님들 하고 간담회나 여러 다른 형태로 상의를 드려가면서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경전철은 민락이나 고산지구나 주변 의정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서 이익 수익으로 올리는데, 그런 부분에 주안을 두겠습니다.
그 다음에 위원님들도 말씀하신 7호선이나 GTX, 주차장 관련 그 다음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대책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사항은 저희가 조찬포럼이나 먼저번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도 했습니다만 빠른 시일 내 눈에 보이니 성과가 아마 나타날 겁니다.
일단 시장님이나 부시장님께서도 우리 국의 주요현안 1순위를 민식이법이죠. 도로교통법이 지난 19년 개정되고 오는 3월 20일이면 시행이 되는데,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시민 홍보는 물론이고 그 다음에 불법주차를 없애서 어린이 통학로를 확보하는 문제 등등 그런데 주안을 두겠습니다.
현재 안전총괄과의 현안은 저희가 지역재난본부를 운영하다 보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이에 따른 국민 행동요령이나 저희가 수습, 발생하고 있는 환자에 대한 조치나 이런 등에 주안을 두겠습니다.
말씀하신 도로개설 문제도 제가 지난 속기록도 살펴봤습니다만 다락원 쪽의 도로개설 문제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오랜 기간동안 지역현안들을 잘 챙겨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벌써 다 파악하셨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요. 다락원 문제도 정말 심각합니다. 거기에 만약 불이 났을 경우 소방차가 못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우리 교통기획과장님 같은 경우도 행정직이시죠?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행정직입니다.
○구구회 위원 교통기획과가 특히 여러 가지 잘 해야 되는데, 교통기획과장님 나름대로 계획하신 부분이 있나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국장님께서 지금 방금 말씀드렸듯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중점으로 두고 가급적이면 아이들 개학기에 맞춰서 공사를 착공내지 준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교통문제도 버스나 택시에 대한 특히 버스노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접수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이 원하는 방향 쪽으로 노선이라든지 변경을 통해서 교통편익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잘좀 부탁드립니다.
교통지도과장님 같은 경우도 행정직이죠?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예. 행정직입니다.
○구구회 위원 주차문제가 큰 문제인데, 과장님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으신가요?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지난 연말에 계약을 완료한 동오마을 주차장 하고 북부청사 앞 주차장 공사가 시작되는데, 우선은 그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게끔 노력을 하고요. 그 다음에 올해 가장 이슈가 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철저히 해 가지고 우리 어린 후배들이 2세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게끔 하고 교통지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제일 많은 질문을 받는 것 중 하나가 주차장 문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을 주시는데, 하여튼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단속도 중요하지만 계도도 중요하거든요. 일상생활 하면서 정말 불법주차하면 안 되는데, 어쩔 수 없이 주차했다 스티커 발부받게 되면 그날 하루 기분을 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시민들의 불편함도 생각해 주시고요. 특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에 공간이 나면 무조건 주차장 건설을 해야 됩니다. 얼마 전만 해도 공간이 나면 쌈지공원을 만들었는데, 정말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제가 예를 들어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호원1동에 싸리골 식당 앞에 쌈지공원을 만들었어요. 제가 자주 오가는데요. 하루종일 한 두 명이 이용할까 말까예요. 쌈지공원에 주차장을 건립을 했으면 몇 대는 주차했을 건데요.
그건 먼저 과장님들이지만 욕심을 내서 쌈지공원 만들려고 하면 주차장 만들어야 된다는 식으로 우겨서라도 주차장을 만들었야죠. 바로 원도봉산이 옆에 있는데, 공원이 왜 필요합니까, 산 밑에 무슨 공원이 필요합니까?
공원과에 해야 될 얘기지만 의정부에는 공원이 필요 없어요. 10분만 걸어가면 산이고 공원인데, 무슨 공원이 필요합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께서 주차장 건립에 쌈지공원을 없애서라도 거기다 주차장을 건립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안전총괄과장님에 드릴 말씀이 참 많거든요. 요즘 날씨가 좋아지면서 보면 중랑천, 회룡천, 부용천 그쪽으로 시민들이 엄청나게 많이 다닙니다. 어제도 점심 먹으러 가면서 보니까 엄청난 시민들이 중랑천, 회룡천을 다니는데요. 지금 보니까 회룡천 하고 몇 군데 공사할 예정이죠?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21억 가량을 투자해서 중랑천, 호원천, 회룡천 이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왕하실 때 잘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회룡천도 몇 번째 바꾸고 그랬거든요. 회룡천도 세 번째 바꾸는 걸 거예요. 잔 공사까지 하면 여러 번이고요.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저도 와서 보니까 이번에도 하고 있는데요. 기존 시설을 파손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호원천 같은 경우가 중요한 부분인데, 원도봉산 밑으로 중랑천과 연결하는 천인데요. 국장님 그쪽으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가 잘만 하면 의정부 들어오는 초입이고 원도봉산을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도봉산 가는 등산객이 단 1%라도 원도봉산으로 올 수 있게끔, 원도봉산 올라가면 정말 등산로가 좋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등산로가 활성화 되지 않았어요. 등산로가 활성화 돼야 상권도 활성화 되고 상권을 활성화 하려면 호원천이라든가 교통지도과장님 거기도 특히 주차장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차장 문제 도로과의 도로 확장공사, 호원천만 정비해 가지고는 별 효과가 없어요. 실제로 도로 확장공사, 실제로 주차장이 있어야만 호원천이 아름답게 꾸며 있어도 주차장이 있어야 시민들이 많이 오게 되거든요. 호원천에는 주차장할 공간이 없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호원천 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조성공사 하고 주차장 하고는 거리 차이가 있습니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때부터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원도봉산에서 지금 현재 물이 흐르지 않지만 호원IC 하부공간을 보면 밑으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요. 그래서 지하수를 파면 아마 물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엊그제도 제가 전화를 받았습니다만 이번에 중랑천 앞 우성3차를 예쁘게 꾸며 놨어요. 과장님 아시죠?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예,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다른 지역 아파트 어르신들이 왜 우성3차만 호원동 사람이고, 의정부 사람이냐 이런 식으로 전화가 많이 왔는데, 그런 것도 참고하셔서 시설 보완할 때, 저도 화가 나서 뚝방은 누구나 와서 쓸 수 있는 건데, 우성3차 뚝방이라고 정해진 건 없다는 식으로 했더니 그 할머니도 화를 내시는데요. 어르신들 마음이 자기 집 앞을 아름답게 꾸며 주기를 바라는데, 그런 부분도 참고하셔서 골고루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꽃이라든가 식재하는 부분들이 자주 바뀌잖아요. 그것도 계획을 짜서 이곳은 유채꽃 식으로 정해서 하셔야지 계속 바꾸고 파헤치고 나무를 심다, 캐냈다 그러니까 그런 민원이 많아요.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중랑천의 운동기구 같은 부분도, 운동기구는 서울 쪽을 참고하셔서 해 주세요. 서울 쪽은 좋은 운동기구가 많은데, 의정부 쪽은 운동기구가 너무 빈약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번에 운동기구 예산도 세우지 않았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건영아파트 앞에서 건의한 부분은 발주해서 설치하기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민원 넣은 것도 여러 건일 거예요. 특히 아이파크 앞하고 건영아파트는 잘되어 있거든요. 다른 쪽 아파트분들이 거기에 대한 불만들도 많아요. 참고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불만이 없도록 조성을 잘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도로과장님 제가 여러 가지 민원 넣었던 거 다 아시죠?
○도로과장 고동혁 예,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한꺼번에 다 못하더라도 한 가지씩 해 나갔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 생각에는 직동공원 도로가 시급하다고 보거든요. 국장님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직동공원을 파헤치면 직동공원 건립한지도 얼마 안됐는데도 파헤친다 시민들로부터 질타가 있을 것을 예상해서 못하고 있거든요. 국장님 아시겠지만요. 깊게 파고 터널식으로 해서 차가 다니고 양옆으로 사람이 다니고 아이들 통학로로도쓸 수 있고 차도 쓸 수 있고 그렇게 개통을 하게 되면 예술의 전당 앞이라든가 상우고등학교 앞에서 차가 막히는 게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호원IC로 가실 분들이 의정부IC로 빠지게금 그 도로가 예비군 훈련장 뒤쪽으로 해서 서부순환도로 하고 연결 도로도 할 예정인데요. 도로과장님 하고 국장님께서 상의하셔서 하나씩, 지금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국장님도 호원2동 와 보셔서 아시겠지만 롯데마트 앞 그 도로도 삼성교회부터 철도변까지 연결도로도 30년 전부터 개통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하지 않았고, 풍림아이원 앞 도로도 오래전부터 얘기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도 신경쓰셔서 G&B사업 조경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도로개설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팀장님들께서 항상 시의원님들이 워낙 민원을 많이 넣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특히 우리 시의원님들 민원을, 우리 시의원님들 민원은 다 주민들로부터 나온 민원이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워낙 잘 아시니까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천리교회 올해는 실시용역비만 섰는데, 잘되면 10억 특별교부세가 내려올 것 같습니다. 보상에 이용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감사합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안전교통건설국에 김근정 국장님께서 새로 오셔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되고요. 다른 과도 되게 중요하지만 안전교통건설국에 계신 과장님들도 굉장히 능력 있는 분들로 포진되어 있다는 느낌에 올해 사업과 진행되는 행정적인 업무처리에 대해서 굉장히 잘해 주실 거라는 기대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과별로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교통지도과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그리고 새로운 주차 신설 여러 가지 업무들을 보고 계신데요. 특히나 며칠 전에도 조찬포럼을 했지만 안전교통건설국에서 우선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자 하니까 특히나 스쿨존 안에 있는 지역에 거주자 우선주차라든가 아니면 불법 주정차 문제가 굉장히 크게 관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대책과 부서의 역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설명부탁 드릴게요.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저희들이 면밀히 조사를 하고 검토를 해 가지고 19개소 280면을 삭제를 하고, 불법 주정차를 못 하게끔 CCTV가 초등학교 주변에 18대가 설치가 되어 있어요. 3월 개학기가 되면 학생들 입학하고 개학에 따라서 많은 통행이 있을 건데, 등교시간인 8시부터 권역동에서 이동차량으로 불법 주정차를 단속할 수 있게끔 그렇게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사망, 사고와 연결되는 사고의 주 원인인 불법 주정차로 인해서 사실 운전자도 인지 못하고 아이도 불쑥 튀어 나오는 그런 상황들이 재연이 되면서 사고가 조금 더 안 좋은 쪽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 이면도로에 대한 불법 주정차를 지적을 많이 하시는데요.
등교시간 때를 맞춰서 단속을 하게 되면 지역주민과 기존에 주차했던 분들에 대한 홍보가 먼저 우선 이뤄져야 될 것 같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서도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충분하게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또 다른 역 민원이 발생될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미리 사전에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내 계신 말씀주신 대로 지정구역이 해지되는 경우에 충분한 이해와 홍보를 해 주셔서 다른 것도 아니고 어린 아이에 대한 안전에 대한 부분이니까 거기에 대한 얘기를 충분히 나눠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불법 주정차 문제도 마찬가지로 단속시간의 변경 또한 현수막을 게시하시든 아니면 거기에 대한 동주민센터를 통한 홍보를 하시든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을 추후 설명,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특히 화물차 부분은 교통지도과의 단속대상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일반 자가용 보다는 화물차나 건설기계차량이 굉장히 더 위험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담당과인 자동차관리과 쪽 협조를 받으셔서 같이 협업하셔서 소통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결과에 대한 진행에 대한 부분 소통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특수시책 중에 스마트 앱 공용 주차장 이용서비스 혹시 여기 직원 여러분들도 다 하고 계신가요? 과장님도 다 깔고 계신가요?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다른 과장님은 모르지만 저는 설치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사업이 전에 저희가 불법 주정차 관련 알림서비스 지금 많이 쓰고 있죠. 아직도 시민들 중에서 모르시는 분들도 계세요. 의정부 시민이 45만인데, 45만이 성인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 좋은 서비스를 다른 시군에서도 벤치마킹 해서 활용도 하시고 시의 위상도 높여 주고 있는데요. 사실 모르시는 시민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중요한 건 그분들이 몰라서 불이익을 당한다는 부분이 생기면 안 될 것 같아요. 스마트 앱 공용주차장 저는 설치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도 했습니다. 약간 맞지 않은 것도 있더라고요. 인근 가까운 주차장에 대한 주차면수에 대한 정보가 거기 들어가 있는데, 잘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건 한 번 더 지금 시연중이잖아요. 1월에 개발해서 추진중이기 때문에, 시행착오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우리 집행부에 계신 직원분들은 어느 정도는 그래도 이런 새로운 것들에 대한, 시에서 사업이 추진이 되면 어려운 거 아니니까 같이 동참해 주시고, 같이 동참한 가운데 문제가 있는 것을 같이 공유해 주시면 시민들보다 훨씬 더 뭔가 정책적인 거나 문제점에 대한 리스크를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먼저 불편함을 말씀주시기 전에 그런 서비스가 진행됐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여기 계신 과장님, 팀장님, 직원분들 설치할 것을 부탁 드리고요.
도시철도과장님께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인지 아니면 운이 좋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눈이 안 와서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철도에 있어서 비가 와서 미끄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겨울철에 제일 걱정되는 게 얼어서 철도가 잘 운행되지 못하는 부분, 열선의 기능이 잘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확인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눈이 안 와서 모르겠더라고요. 내부에 깔리는 부품들이기 때문에, 잘 이루어 졌는지 규정대로 되어 있는지, 거기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재확인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30페이지를 보면 저희가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고민과 제언 그리고 거기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서 말씀드렸는데, 관련된 내용들을 추진해 주기 위해서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겠다고 지금 시책 추진내용을 주셨어요.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까지요.
○도시철도과장 홍승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질문 전 히팅 문제는 며칠 전에 약간의 눈이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자체적으로 점검을 다 완료했었고, 가동을 했었고요. 그래서 히팅 설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30페이지 경전철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한 시책 추진 그건 저희가 2018년 12월 28일 현재 의정부경량전철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할 때 사업시행자의 제안사항이 29가지가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중기, 단기 그리고 장기 건으로 구분해서 계속적으로 실무협의를 해서 3건은 지금 완료를 했고요. 19건은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진하겠고 제일 중요한 건 지금 경전철 기지창에 역사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건 장기로 분리해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경전철 시설 내 문화공간 마련도 있고, 그린존 설치 운영, 관광자원 추진을 위해서 래핑 또는 다른 어떤 이벤트까지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도시철도과장 홍승의 현재까지 추진된 사항은 별도로 위원님에 29가지 정리된 내용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다 설명드리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요.
○정선희 위원 추후 설명 좀 부탁 드리고요.
도로과에 지금 보도블록 개선사업이 올해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도로과장 고동혁 본예산에 3억 유지보수가 세워져 있다 보니까 저희가 나름대로 처음 예산세울 때 계획했던 곳이 있고요. 따로 민원 들어와서 현장가 보니 그러한 사항도 있고 해서 저희가 추가로 민원 발생된 것은 1회 추경에 더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정선희 위원 저는 저희 지역구를 주로 많이 걷고 다니다 보니까 보이니 여러 가지 현장의 민원도 있고, 항상 저희가 얘기했던 뿌리가 올라오면서 보도블록이 파손되고 주민들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 그리고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서 내려 앉아서 턱이 생기거나 아니면 어떤 시설물이 노면 위로 올라와서 걸리는 여러 가지 사고들, 그런 것들을 현장에서 주민들이 많은 민원을 주셨고, 또 감사한 게 작년, 재작년부터 해서 신곡2동 쪽 큰 대로변을 중심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보도블록 개보수 작업을 많이 해 주셨어요.
주민들께서 말씀주시는 게 보여지는 면은 하는데 들어 가는 좁은 면의 중로나 소로에 인접되어 있는 보도블록은 연결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단절돼서 그런 작업들이 같이 시행이 안 되다 보니까 주민들의 체감은 좋긴 한데 실제적으로 내가 가는 소로에 있는 보도블록이 개설이 안돼 있다 보니 거기에 대한 체감은 낮다, 왜 하다마느냐 이렇게 얘기를 주셔서, 그 부분은 우리 지역에 있는 권재형 도의원님께서 특별교부세까지 내려 주실 예산이 있는 것으로 말씀을 주셔서 다행히 주변지역에 단절된 보도블록 연장해서 해 주시는 거, 추진을 부탁드리고요.
○도로과장 고동혁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하시는 거 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특별교부세 통해서 아니면 국비나 여러 가지 사업비를 통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가 조명관련 해서 LED로 많이 교체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하도를 많이 공사해 주셨어요. 조도가 바뀌어서 운전자에게는 굉장히 바람직한데 다만, 교체 공사구간에 조명 갯수가 예를 들어서 100개면 100개를 다 안 켜시고 3분의 1만 켜시고 설치는 100개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렇게 했는지?
이간거리가 없이 하시는지 건지, 아니면 어느 날은 첫 번째 라인별로 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는 다 켜셨어요. 다 켜니까 너무 조도가 밝아서 눈이 부셔서 오히려 사고 유발할 수도 있는 테스트할 때 제가 들어가 봤는데, 그런 상황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한 이유가 뭔지 조도기준으로 한다면 지하도 같은 경우는 간격별 조명 설치를 너무 과하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그것도 예산낭비라고 보거든요. 켜지도 않을 조명을 왜 설치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저는 이해가 잘 안돼서 그 부분은 정확하게 어떤 규정이 있으면 규정대로, 규정에 설치가 되어야 한다면 다 켜야겠죠. 그런데 켤 때 있고 안 켤 때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제가 전기를 전공을 안 해서요. 양해해 주시면 담당 팀장님으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조명팀장 양승천 도로조명팀장 양승천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날씨에 따라서 주·야간에 따라서 조명을 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동으로 해서 100개를 설치했다고 해서, 낮에는 밖이 훤하니까 터널 안에도 환해야 됩니다. 그래서 차가 지나면서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있게끔, 밤에는 밖이 어두우니까 환했다 밖으로 나가면 너무 어두워서 안 되기 때문에 밤에는 불을 줄입니다. 자동으로 불이 켜졌다, 낮에는 전체다 들어와야 되고, 밤이 되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조명 갯수가 줄어서 반만 켜진다든지 3분의 1만 켜진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조정하게 돼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말씀주신 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제가 실제적으로 여러 번 왔다 갔다 말씀주신 대로 낮에도 가고 밤에도 갔는데요. 거기에 대한 변화를 잘 모르겠어요. 혹시 기회가 되면 현장에 가서 한 번 볼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도로조명팀장 양승천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동차관리과 과장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자동차관리과장 서명학 감사합니다.
○정선희 위원 건강 관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궁금한 게 지금 제일 민원의 소지가 많았던 그리고 주민들이 불편했던 게 아까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해서 말씀주셨는데요. 지금 건설기계가 연별로 늘어나는 양이 어느 정도 되나요. 우리가 차량 기지창이 없기 때문에, 신고를 저희한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자동차관리과장 서명학 건설기계 등록은 늘고 있고요. 지금 2,300대 정도가 되어 있고요.
○정선희 위원 연별로 몇 대정도씩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해서요.
○자동차관리과장 서명학 기준이 없는 게 의정부에 있지만 양주나 농촌지역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많이 가기 때문에, 보통 2,000대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있고요. 거기에서 왔다 갔다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은 늘어 나고 줄어드는 빈도는 추후에 알려 주시고요.
지금 인원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최근 제가 하다못해 도로 갓길에다도 불법 주정차를 해놓은 경우도 있어요. 제가 수시로 가서 보는데, 수시로 세워져 있어요. 거기가 굉장히 위험한 도로거든요. 그런데도 어떻게 거기다 자가용까지 넣어 가면서 건설기계 차량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단속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인원에 대한 부분,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주민들이 제일 불편해 하는 게 차고지를 만들어 주는 건 당장 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순차적으로 저희가 계속 위원님들끼리 얘기를 하시고 주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고지에 대한 준비는 단계적으로 준비를 하되, 당장 필요한 사고나 안전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인원에 대한 부분을 한 번 더 재검토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그 부분도 감안하셔서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셨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 부분을 어떻게 계획에 반영해 주실 수 있을까요. 과장님과 국장님.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관내 주기장이 없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 지금 현재 용역이 진행중이서 주차장 플러스 주기장을 겸하는 시설을 계획중에 있는데요. 단속 인원에 대한 것을 저희가 인사부서 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지금 부족한 것은 공감을 해 주셨고 보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부탁을 드리고요. 권역동에서 권한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일반 차량에 대한 단속만하시잖아요. 불법 주정차 차량만요. 권한이 같이 부여될 수 있는지 법적 근거나 기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을 하면서 그런 것들도 많이 보실 것 같아요. 그런 것에 대한 연계, 공유 그런 시스템도 함께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동차관리과장 서명학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교통기획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어제 건축디자인과 보고 때 얘기를 했던 건데요. 지금 그것을 추진하는 주무부서가 교통기획과라고 말씀을 하셔서 오늘 다시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디자인과에서 지금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요. 그 중에 지금 건축디자인과에서 올라온 건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한 어린이 통학안전에 대한 것만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사실 통학이라고 하면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사실 요즘에는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이라든지 먼 곳으로 가는 경우에는 초중고 통학버스도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침에 보면 통학버스 하고 일반버스, 마을버스가 엉켜서 굉장히 혼잡해요. 특히 횡단보도 하고 버스 정류장이 한 곳에 가까이 있고 거기에다 아파트 정문까지도 가까이 있는 그러한 곳은 아침의 혼란스러움이 상상 이상입니다. 제가 목격한 바도 있고, 이 짧은기간에 차가 엉키면 어쩔 수 없이 특히 차선이 넓은 도로 같은 경우는 괜찮을지 몰라도 왕복 2차선인데, 아파트 정문이 서로 마주 보고 있고 근처에 어린이집이라든가 학교가 많은 곳 같은 경우는 버스들이 엉켜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버스를 내리고 타기에도 굉장히 위험하고 아이들도 통학버스를 타려면 뒤에서 차량이 밀고 들어오고 차가 엉켜있으니까 차분하게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태우고 내리게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니까 서두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사실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부터 예산심의 시에도 계속해서 말씀드렸던 건데, 반갑게도 조찬포럼에서 통학버스 안전지역 드롭 오프존에 대한 논의는 있었다는 해요. 그런데 그 논의가 가변차선을 만든다거나 이런 얘기는 나와지만 드롭 오프존에 대한 당장 시급한 것에 대한 논의는 아직 못해 봤다고 어제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실 드롭 오프존이 거창하게 잘 구상을 해서 하려고 하면 전체적인 계획도 구상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당장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간단한 안내 표지판이라도 마을버스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하고 조금 거리를 둔 곳에 간단하게 이곳에서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여기서 타고 내리십시오 간단한 안내 표지판만 설치하더라도 그 안내에 따라서 안전하게 통학버스가 정차하고 아이들이 타고 내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을 반영을 시급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가능할까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학교마다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드롭 오프존을 어떻게 설치하겠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못 드리지만 가능한 지역은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표지판은 드롭 오프존이라든지 기타 정차 시 이용할 수 없는 곳은 그 표지판을 가져다 조속히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아이디어는 보통 학원 차량들이 왔을 때 학교 안에 들어가서 태우고 나오는 차량도 있는데, 이건 교장선생님의 차가 들어오는 것에 대한 권한이기 때문에, 그건 학교 여건을 봐서 저희가 개별적으로 학교장들과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 표지판을 세울 수 있는 부분, 드롭 오프존을 세울 수 있는 부분 이렇게 분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앞이나 그런 곳도 문제가 있지만 아파트 앞 그리고 다세대주택 앞 특히 출근시간에 엄청 안전문제가 대두됩니다. 특히나 법상으로 아파트 단지 안으로 통학버스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다 도로에 세우거든요. 실질적으로 오히려 학교 앞에는 어머님들이 자원봉사로 교통정리를 해 주시지만 다세대 주택이 있는 곳이라든가 아파트 정문이 좁은 도로인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아파트 경비원 혼자서 교통정리를 하시거든요. 사실 제가 보기에도 역부족이에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하게끔 할 수 있는 경험도 없기 때문에, 그런 곳에 오히려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것도 교통기획과인데요. 11쪽 이용자 우선의 대중교통 정책추진에 대해서 지금 특히나 송산권역 같은 경우에는 민락2지구에도 출퇴근 대중교통에 대한 불편사항이 많았었고, 새로 조성되는 고산지구도 앞으로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겠다 말씀을 하시는 업무보고 내용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제가 듣기로는 지금 민락2지구 쪽에서 잠실방향으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하나 신설이 돼서 3월부터 운영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노선이 송양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서 나가는 것으로 들었는데, 그 노선이 맞습니까?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현재 그 노선을 선택해서 운행하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사실은 그 노선표를 살펴 봤는데요. 물론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정해진 노선이긴 하겠지만 사실은 그쪽 지역에 민락동 호반1차아파트 휴스토리 부용3단지 금광아파트 이쪽지역의 오피스텔 단지만 해도 잠깐 계산을 해도 5,000세대 이상이거든요. 그런데 그 지역은 그냥 스킵하고 지나가요. 말하자면 인구밀집지역을 그냥 돌아가고 오히려 학교주변을 돌아서 나간단 말이죠. 그 노선에 대한 우려와 이건 합리적인 노선이 아니지 않느냐는 주민의 불편사항이 있거든요. 개선의 여지가 혹시 있는지, 대응책 마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민원을 저희도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지금 광역버스 6000번에 대한 얘기를 말씀하시는 거고요. 그 노선은 일부 조정도 가능하겠지만 그것보다는 광역버스를 공모를 했는데 1대가 더 되어 있어요. 그래서 민락동으로 해서 고산동으로 빠지는 버스노선을 조정할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하고 그쪽 주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해서 노선을 조정해서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말씀하신, 언급하신 새로운 노선은 민락동에서 고산지역을 통해서 서울 어느 방향으로 나가게 되나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6000번도 그렇고 잠실쪽입니다.
○김현주 위원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이 새롭게 된다는 말씀은 들은 바가 있는데, 걱정되는 게 이쪽 지역에 있으니 지금 제가 언급한 인구 밀집한 지역이 아닌 다른 도로로 고산지구 쪽으로 쉽게 빠지는 길로 노선이 책정이 될까봐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굳이 말씀을 드렸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양쪽 지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노선을 잘 구상하셔서 실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도로과에 대한 질의인데요. 설명자료 53쪽 도로 조명관리를 통한 시민안전 도시조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조명관리를 보면 기존의 도로 조명 퀄리티를 높이는 사업과 새로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보안등을 신설하는 주된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맞죠?
○도로과장 고동혁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안전 취약지역이라고 하면 어떤 부분을 주로 생각하십니까?
○도로과장 고동혁 이면도로의 안전 취약지역 보안등 신설로 100개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항상 민원들어오거나 신문고라든가 해서 취약지로 되어 있어서 나가보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 곳을 보충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현주 위원 기존에 안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는 것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서 취약지역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도로과장 고동혁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신설은 아니지만 하나 더 과장님께 부탁 겸 해서 말씀 드리는데요. 민락2지구 상인회에서 상권지역의 도로점용 관련해서 도로과에 업무협조가 들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고동혁 예. 담당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사실 어려운 지역의 상권활성화 관련된 부분이라 주민들이 나서지 않아도 우리가 관에서 어떻게 활성화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도와드려야 되는 부분인데, 다행스럽게도 상인회 자체에서 설치 비용하고 전기 사용료까지도 부담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 사항이니까 그 외 저희가 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셔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우리가 관에서 적극적으로 돕는 그러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특히 의정부 행복도시 경제활성화의 맥은 교통으로 봅니다. 반면 의정부는 지금 현재 신도시 건설로 인한 교통의 기획이 많이 필요한 이때 2020년도에도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는 건 낙양물사랑공원 주차장이 지난번에 보고받은 대로 시행되고 있어서 감사하다, 몇 가지가 완료돼서 계획한 대로 이루어 지고 있구나 기대를 하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교통기획과장님께서는 고산지구가 입주를 시작했죠. 교통안전에 대한 대책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일단 고산지구 같은 경우는 도시계획에 의해서 도로상태 등은 안전하게 계획된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다만, 그쪽의 교통편익에 대한 부분이 1월에서 8월까지 금년도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버스 같은 경우에는 5개 노선을 투입해서, 일단 1월말 일부터 1-7번이라고 해서 의정부역까지 가는 게 있는데, 광역버스 포함해서 잠실과 노원과 도봉으로 가는 5개 노선을 신설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계옥 위원 거기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고산지구의 교통편에 대한 가장 문제점은 본 위원은 갇힌 곳이다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흐름에 따라서 지나가는 게 아니라 안으로 들어간다고 할까요. 그 노선이 지금 현재 시범으로 아까 민락에서 고산지구, 그러니까 도에다 우리가 제안을 올려서 선택을 받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순환이 잘 돼야겠다 그게 관건이 아니겠는가, 지금 과장님 5개 노선 말씀하셨는데요. 5개 노선이 어떻게 과연 효율적으로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우리가 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문제는 민락2지구를 신축해 놓고도 가장 중요한 교통문제, 학교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사람이 수평이동은 하지만 외부에서 영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럼 고산지구도 반복되면 안 된다는 고민을 해 보면서 그래서 제가 그 부분들을 어떻게 하실 건지 촘촘히 듣고 싶었습니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버스노선을 계획중에 있고요. 계획하는 과정 속에서 주민의견이라든지 현장을 면밀히 검토 분석해서 안전하고 빠른 교통 버스노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의정부에서 잠실은 언제부터 운영하나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7월 예정입니다.
○이계옥 위원 몇 대가 몇 분 간격으로 운영하는지 아세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31대에서.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제가 말씀드릴게요. 광역은 7월 예정인데요. 10대가 하루 기준으로 60회를 운행을 해서 배차간격이 약 10에서 15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민락지구에서 잠실역까지의 총 거리가 약40.1km입니다.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현재 감사한 것은 그런 문제를 촘촘히 따져야 된다는 거예요. 왜냐 하면 지난번에도 배차시간 때문에 지금 다행히 10분에서 15분 사이라고 해서, 아침 출근시간에 긴급한 순간적인 시간을 기다려줄 수 있는 한계가 있어야겠다는 것을 저희가 파악을 해야겠다. 지금 현재 8대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8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출퇴근 시간을 어떻게 배정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감사한 건 지하철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게 도봉산이잖아요. 도봉산에 대한 횟수가 늘었죠? 108회에서 121회로 늘었어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일단 고산지구에서의 차량은 도봉산역까지 가는 게 10대 88회 버스간격은 10분에서 20분 해서 5월쯤 운행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전부다 촘촘히 볼 수는 없지만 지금처럼 갇힌 지역을 순환해서 운행하는 거, 잠실로 연결하는 거, 도봉산으로 연결하는 거, 의정부역으로 연결하는 노선의 맥을 짚어서 잘하시겠지만 제가 이렇게 질문을 던진 이유는 박성복 과장에 대해서 익히 알지만 저도 전공이 이쪽이 아니다 보니까 사실은 단어도 익숙하지 않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야겠더라고요. 들어도 잊어버리고, 박성복 과장님이 이쪽 분야가 아니신데 오셔서 사실은 안 반가웠어요. 농담이지만요. 신속하게 일처리를 잘해 주시더라고요. 역시 다르시구나.
처음에는 발령을 보고 이건 아닌데 전공자는 전공분야에서 발휘해야 되는데 라는 진솔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8대 입문해서 자치행정 쪽으로 갔더라면 듣기만 해도 알 문제들을 하나하나 살펴야 되고, 이런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 아닌데,
고산지구가 교통문제로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감사한 건 용현산업단지 주차장 우리 팀장님께서 열심히 해 주셔서 그것 역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속하게 민원이 발생한 문제들을 잘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오마을 주차장은 어떻게 되는 건지요?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동오마을 주차장은 연말에 계약이 돼 가지고 지금 현재 감리까지 선임이 돼 있고 착공단계에 와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교통기획과 질의 시 놓쳐서 교통기획과에 다시 여쭤 보겠습니다.
택시 쉼터라는 얘기도 처음에 들었어요. 택시 쉼터라는 얘기를 제가 의원에 입문하면서 들었는데, 부지 변경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된 겁니까?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녹양동에 카파크라고 해서 6억의 예산을 승인해서 그쪽으로 계획을 했는데, 문화공원이 올 연말에나 준공이 될 예정이에요. 지금 현재 문화공원 일부에 카파크를 하겠다는 계획이 있어서, 저희가 예산상으로 명시이월된 상황이라서 그 이후에 기부채납 절차를 거쳐서 카파크를 조성해야 되는 시간적인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올해 안에 추진될 수 있는 대체 부지를 선정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이 돼서 대체 부지를 선정해서 추진중입니다.
○이계옥 위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입문해서 들은 6억입니다. 잊어 버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도 남아있습니다. 문제는 모델이 나와야지 추진을 하고, 이렇게 2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부지선정 예정이다는 이 상황이 뭔지 2020년에는 새로 오셨지만 살펴서 정착이 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습니다.
일의 추진경로를 보면 설명은 들었어요. 부탁을 드렸어요. 그런데 그 과정은 어느 순간에 없어지더라고요. 주고도 촘촘히 질문사항을 챙겨왔지만 어떤 사항인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를 들자면 낙양물사랑공원 건너 편에 아동지원센터인가요. 좌회전 할 수 없다 시민들에게 스티커를 발부하고 있으니 거기에 대한 해결방안이 뭔가라는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피드백도 받지 못했어요. 택시쉼터의 상황을 보면서 이렇게 지연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회전이 빨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총괄과에 여쭤보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행감 때 여쭤 봐야겠지만 과장님 오셨으니까 새로운 정보라고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말씀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마트에서부터 코스트코까지 산보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어요. 안전하지 못하다, 하다 못해 CCTV라도 설치해 달라 그랬어요. 설치하겠다고 지난번에 말씀해 주셨는데요. 알고 계시나요?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이마트에서 코스트코까지 가는 도로변의 CCTV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계옥 위원 도로변이 아니고 운동할 수 있는 곳이요.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하천변 산책로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접하지 못했는데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업무의 연계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요지는 그겁니다. 2020년도 새롭게 열어가는 이 상황에 업무연계가 잘 돼서 그 다음에 위원이들 질문한 게 뭔지 문제점이 뭔지, 어떤 민원을 받았는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실까 2020년도에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송산노인복지관에서 그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하천하고 연결이 안돼서 건너가려면 노인분들이 애로점이 있다, 거기에 대한 방법을 모색해 달라는 말씀 들으셨나요.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복지회관 측에서 민원서류를 제출해 주셔서 저희가 이번 추경에 일단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만약에 수립이 되면 하반기에 복지관에서 부용천으로 갈 수 있는 유입로를 만들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께 그 답변을 듣고 싶어서요.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불편하더라고요. 다른 것들에 대한 질문은 보고서를 통해서 받고요. 개인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버스 소독 관리와 버스 베이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마을, 시내버스 포함해서 하루에 한 번씩 회사에서 소독하고 있고요. 저희가 소독양 같은 것은 보급해 주고 있고요. 버스 정류소 같은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해 나가고 있는데, 하루에 한 번씩은 못하고 3일에 한 번 정도 소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활기공원 앞 버스 베이는 언제 해 주세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설계가 나왔기 때문에, 올해 1회 추경에 설계금액을 반영시켜서 상반기에 착공해서 연말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고맙습니다. 가장 민원이 많은 곳이 안전교통건설국이고요. 도움을 제일 많이 요청하는 곳이 안전교통건설국이더라고요. 아직 너무 모르는 부분을 촘촘히 알려주시고 챙겨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이계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교통기획과에서 추진하시는 사업중에 택시 쉼터가 있지 않습니까? 택시 쉼터 이름이 정해졌나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쉼터 이름은 정해지지 않고 전에 추진할 때 가칭 카파크로 해서 추진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임호석 위원 카파크에 대한 이름은 변경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정해지지 않으셨다면, 자동차 공원같은 생각이 들어서 택시 쉼터 본연의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이름도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모병원에서 도봉산역까지 가는 버스노선에 대해서 제가 주민들의 성명서와 함께 제안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진행이 되고 있나요? 코스는 성모병원에서부터 2청사 앞, 우체국 앞, 백병원 앞으로 통하는 대림1,2차, 의정부 초등학교 앞으로 해서 신곡1동 서해아파트로 해서 다시 호원동 쪽으로 가서 도봉산역까지 가는 그 코스였었는데, 그 코스에 대한 부분은 교통기획과에 있을 겁니다. 버스회사와 함께 상의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그 진행률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이편한세상2차가 8월에 입주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버스 노선을 투입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8월 입주전에 그 버스노선을 관계회사 하고 협의해서 그 노선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교통기획과와 자동차관리과에 같이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차난은 당연한 얘기고요. 주차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이 화물자동차와 건설기기들이 불법적으로 주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그 위험도가 크다고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의정부에 건설기기와 화물자동차가 주차를 할 수 있는 주기장과 화물주차장을 만들어야 된다는 조례를 만들었고, 또 그 필요성에 의해서 용역을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쯤 용역이 시작될지 알려 주십시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어제 용역 품의결재를 시장님까지 올렸고요. 결재가 나면 계약의뢰를해서 절차상으로 해서 저희가 2월말이나 3월초에는 용역발주가 되게끔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4,5년 동안 정말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주구장창 계속 말씀을 드려서 드디어 용역은 시작됐지만 용역이 다가 아니다 생각이 듭니다. 이 용역에서 사실 우리가 크기를 어느 정도로 만들 건지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왕 만든다면 주기장과 화물주차장은 같은 곳에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분리는 하겠지만요. 이왕이면 화물주차장과 건설기기들이 우리 의정부시의 등록대수가 굉장히 많은 것을 감안하셔서 전체를 수용할 수 없지만 상당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통기획과장 박성복 부지선정이 관건이긴 한데, 화물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곳에 부지를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교통지도과는 다른 건 없고요. 권역동 별로 주차장 좀 많이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도과장 한상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도시철도과입니다. 일단은 북부청사 역쪽으로 가다보면 LED로 된 나무가 있었어요. 그 부분이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시민들에게 굉장히 시민 친화적인 시설물로 했는데, 사실 거기 앉아 있을 만한 곳이 적지 않나, 벤치 등이 필요할 것 같고, 이러한 시설들이 좀 더 많아져서 지금 그늘에서 살 수 없는 곳이라면 차라리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 놓는 것이 어떨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경전철 하부는 어떤 식으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인가요?
○도시철도과장 홍승의 경전철 하부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초화류나 이런 것들의 식재는 관리측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조명에 대한 것, 시민들한테 편의성을 제공하는 그런 것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음지인 곳이라든지 대로변에 염화칼슘으로 인해서 식물들이나 나무들이 고사되고 있는데요. 추위에 강한 식물들이 많이 식재가 됐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철도정책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고 제가 다른 자리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폭넓게 의정부시가 철도정책을 계획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의정부는 1호선이라는 중요한 철도선이 있고요. 7호선이 장암역까지 들어와 있고, 7호선의 연장선이 탑석역을 거쳐서 양주까지 가는 그 노선이 정해졌고, 그렇다면 탑석역의 중요성도 있지 않습니까? 8호선이 별내선에서 연장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고, 3호선 교외선이 부활되게 되면 그쪽으로 3호선도 가지고 올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렇지만 3호선과 8호선이 의정부역까지 붙여야 된다면 B/C가 나오기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녹양역이라든지 이런 곳에, 그렇다면 경전철이 그 역할을 중간에서 수행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전철이 빨리 순환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기존에 세무서 앞으로 해서 경찰서 앞으로 가는 노선도 있지만 사실 그쪽에서 경민과 의고라든지 광동이라든지 녹양역의 중요성도 있기 때문에, 학생들을 다 태울 수 있고 그쪽 노선으로 해서 을지대병원까지 갈 수 있는 포괄적인 경전철 노선이 필요한 시점이 되지 않았나, 그래서 그 노선을 포함한 원형 형태의 순환선이 만들어 져야 하지 않나, 거기에 3호선이 붙고, 7,8호선이 붙는다면 의정부 전체가 1,3,7,8호선의 영역 안에 다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민락1,2지역과 고산지구에 대해서도 새로운 경전철이 비용이 많이 든다면 트램의 형식을 빌려서라도 누굴 수 비용이 최소화 될 수 있게끔 해서 또 하나의 경전철 라인을 만들고, 그게 탑석역에 이어진다면 의정부 전체가 사실 버스도 중요하지만 택시도 중요하고 다른 교통수단도 중요하지만 경전철과 전철의 모든 영역 안에 들어와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의정부가 지금까지 교통의 중심지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교외선들이 많이 발달하는 바람에 의정부를 지나쳐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러한 철도정책을 저희가 미리 계획을 한다면 의정부가 다시 한번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지 않을까, 부동산에서 의정부는 저평가 받고 있지만 이러한 교통정책이 새롭게 만들어 진다면 부동산도 올라갈 수 있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시철도과장 홍승의 위원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3호선과 연계한 교외선의 연결, 별내선과 연결된 8호선, 지금 현재 작년 12월에 착공한 7호선, 저희의 중심 철도를 기획하는 1호선 그 모든 것들이 경전철과 연계가 돼서 진짜 의정부가 철도망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철도사업이 사실은 B/C도 나와야겠지만 지금은 모든 게 복지라는 이름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교통도 복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사업이 당장 결과가 나오는 사업은 아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의정부시에서 세워야 될 목표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시철도과장 홍승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위원님 귀중한 말씀 주셨습니다.
지난번 회기 때도 이와 관련된 지적이나 많은 기대, 염려를 표명하셨는데요. 말씀하신 것 같이 저희가 작년말부터 의정부 철도망 기본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짧은 시간 내 가시적인 건 나오지 않지만 현재 안전교통건설국에 속해 있는 저 포함 직원 모두가 지금 잘해 놔서 단초가 마련됐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녹양역이 거점으로 커질 요인이 많은데, B/C를 높이는데 우리 시만 노력할 것도 아니고 멀지 않은 장래에 양주시청 앞 양주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뤄지거든요. 인근 시군에 대한 편익도 고려해서 저희가 국가가 하는 국가철도망 4단계 계획에 연대해서 할 수 있는 건 연대해서 단초를 잘 놓도록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기대가 되고요. 또 그렇게 공무원분들, 집행부에서 하셔야 될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국가 철도망 사업에서도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에서 모든 부서가 중요하지만 재난이 일어났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안전총괄과인데, 안전총괄과가 사실 만들어 졌을 때부터 너무 많은 업무가 과다하게 밀집되어 있는 현상이 보입니다. 지금 6개 팀이 있는데, 이중에서 사실 국장님께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재난이나 민방위 업무에 치중할 수 있도록 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업무가 분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천 쪽은 분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장님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전교통건설국장 김근정 지적하신 사항을 제가 보직을 받고서 바로 느낀 사항이고요. 인사를 총괄하는 자치행정국장 하고도 기 이미 상의는 했습니다. 우선 급한 것으로 저희가 조직개편을 통해서 이뤄졌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총괄과는 재난, 안전업무가 주가 되고, 하천 쪽을 아마 하천과가 됐든 업무가 엄밀히 따지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다른 성격의 업무를 한 과에 몰아넣은 감이 있는데, 하천과에서는 우리 하천의 치수나 본래 목적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가서 그렇게 해서 과를 분리하는 쪽으로 인사부서하고 긴밀히 미리 상의해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끝으로 온라인 민방위 교육을 본 위원이 제안해서 시행을 하고 있죠. 많은 분들께 좋다는 평가를 듣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스마트 민방위 통지서를 올해부터 시행을 하죠?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올해부터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제안을 했을 때는 무슨 소리인가 하셨지만, 지금 결과가 통장님들의 업무가 과다한데 통장님들의 업무과다가 약간은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 통장님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요. 이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 사업을 진행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철저히 준비해서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한 가지만 첨언하면 대상자들이 일단은 핸드폰으로 로그인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만 통장님들이 잘 인도를 해 주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리라 봅니다.
○안전총괄과장 심진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민방위 출결 같은 게 전자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도로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가 많은데, 그 도로계획도로가 사실은 다 만들어 지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로과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셔서 도시계획도로가 실질적인 도로로 준공될 때 까지 노력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장암동에서도 필요하다는 민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보도블록 교체도 마찬가지로 수년간 말씀을 드렸지만, 신곡동도 많이 교체했다고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 있어서 추가로 말씀드릴 부분이 서해아파트 앞에서부터 SK주유소까지의 부분은 굉장히 경사가 있고 나무뿌리가 겉에서 보면 그 안에 뱀이 들어 있는 것처럼 그런 형상입니다.
어르신들은 눈이 나빠지시면서 원근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부근에서 넘어지시는 분들이 많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한 번 넘어지게 되면 골절상이 나고, 골반 뼈가 부숴 지게 되면 수술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넘어지지 않는 게 최선인데, 사실 보도블록의 나무뿌리로 인해서 들림 현상으로 인해 거기서 넘어진다면 어처구니없이 돌아가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죠. 이 경우가 발생했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해 주시고요.
현장을 방문해 주셔서 지금 말씀드린 서해아파트 정문에서 SK주유소 가는 그 구간과 주공5단지와 현대아파트가 있는 사거리 인근의 보도블록, 주공9단지에 있는 보도블록은 긴급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사업비가 있다면 그 부분에 먼저 투입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일단 결정은 과장님께서 하셔야 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그 현장을 가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현장확인 하고 추진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장암동을 보면 우성아파트와 주공2단지 사이에 자동염사 분사장치가 있죠. 거기가 사고가 났나요. 다 부숴져 있더라고요. 거기 점검해 주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 눈 잠깐 왔을 때 작동을 못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도 현장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고동혁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도로과장님께 제가 확인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입석마을에서 흥복수원지 올라가는 도시계획도로가 아니죠?
○도로과장 고동혁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도시과에도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서로 업무협의를 해가지고, 저수지 다니는 차량이나 양주 다니는 차량 등 그쪽에 차량이 많이 다닙니다. 그런데 거기가 도로로 안돼 있어요. 도시계획을 만들어서 빨리 도로로 개설을 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잘 협의가 될 것 같습니까?
○도로과장 고동혁 저희도 요청을 했지만 다시 한번 확인해서 제대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또 한 가지는 녹양초등학교 올라가는데 미끄럼 방지를 교통지도과 하고 협의를 해서 한다고 하셨는데요.
○도로과장 고동혁 어린이보호구역의 유지보수는 교통기획과입니다. 담당팀장하고 담당자하고 협의가 돼 가지고 그쪽에서 하기로 돼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교통지도과에 하나 말씀드리겠는데요. 가구거리가 상업지역인데, 우리 상임위에서 몇 번 지적을 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도요. 거기를 거주자 우선주차를 해 놓은 거예요. 어떻게 시작이 됐는지 몰라도 거주자 우선주차를 상업지역에 해놓으니까 일반인들은 아예 거기다 주차를 할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 달라고 제가 상임위에서 지적을 했는데도 전혀 답변이 없어요. 과장님이 가능동에서 이번에 새로 오셔서 아직 파악도 못한 부분도 있는데, 상임위에서 많은 건의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검토해 보시고 꼭 연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이 질의한 건 서로 피드백이 있어야 되는데, 예하고 답변만 하면 그만이에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택시 쉼터나 동부광장 화장실 제가 취임한 날이 7월 1일이니까 6월말이면 2년입니다. 예산은 다 세워놨는데도 2년 다니면서 지쳤다고 얘기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일부러 지연시키려는 건 아니지만 하나를 예를 들어서 제가 다른 것까지 다시 보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러서 얘기해서는 안 되는구나 상임위에서 자꾸 잔소리를 해야겠구나, 사실 제가 여러분을 질타하는 건 아니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제가 고민이 많습니다. 버스공영차고지에 저하고 임호석 위원님 하고 회의록에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했어요. 대한민국 공영차고지에 주유수나 충전소가 없는 곳은 의정부밖에 없단 말이에요. 질의를 했어요. 답변이 그 당시 교통기획과장님이신 정상진 과장님께서 예. 정책검토해보겠습니다.고 답변 했어요.
그 다음에 임호석 위원님이 2019년 8월 28일에 거기에 대해서 또 질의를 했어요. 그때는 김영길 과장인데, 네하고 대답했어요. 그래서 CNG충전소에 우리가 용역비를 추경에 세워줬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면 잘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위원님들은 다 믿고 있었죠.
나중에 왜 늦느냐 파악을 해보니 지금 박성복 과장님이 오시고 난 이후에 전반적으로 판단을 해보니까 우리가 세워준 설계용역비까지 불용처리를 했답니다. 행감 때 자료가 나오겠지만요. 그리고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불용처리가 왜 됐는지 파악을 해 보니까 나온 거예요.
그럼 그 당시 계셨던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팀장님 모든 분들이 저희들을 속였다는 겁니다. 얘기를 한 번 해서는 안 된다 2,3번 해도 알았습니다. 알았습니다. 지금 버스 몇 백대가 운행을 하는데, 아까도 여러 가지 교통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했잖아요. 밥을 먹어야 버스가 굴러 가죠. 요새는 경유차는 서울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행감 때 논의해서 증인채택을 하든지 생각할수록 속이 상한 부분이에요.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꼭 확인을 해야겠다, 국·과장님 열심히 하시는데, 제가 오늘 말씀드린 것은 정말 여러분들의 답변을 저나 위원님들은 답변 들으면 하시겠지 다 믿는데 한 두 번 실망을 하다보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팀장님 제가 의원 되고 난 뒤부터도 신천로터리부터 시청이나 보건소, 예술의 전당으로 나오는 노선이 없다 연구를 해 보고 알려 달라 했는데 아직까지도 답변이 없습니다. 입석마을에 차가 다니는데 지난번에 주민들을 만났어요. 서명을 받아서 시장님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왜 그러십니까? 버스가 50분에서 70분마다 한 번씩 온다는 거예요. 물론 동절기가 돼서 차량 감축운행을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교통이 여러 가지로 필요한 지역에 시가 그런 쪽에 예산을 더 투입을 해서 밤늦게 다니시는 청소년들도 있을 거고 차를 운행하려면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제가 우선 알아 보겠습니다. 했어요. 그것도 검토를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 가지 얘기를 드렸는데, 우리 안전교통건설국이 중요한 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한 분 한 분뿐만 아니라 저도 말씀을 드렸는데 행감은 아니지만 업무보고 자리에서 여러 가지 불편한 얘기도 한 점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안전교통건설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오범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균형개발추진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교통건설국과 마찬가지로 단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고 일괄 질의 응답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균형개발추진단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균형개발추진단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서 총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단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오랫동안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정부시의 도시개발사업이 균형개발추진단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각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또는 업무부서하고 협조가 잘 이뤄지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이원화된 그런 사업이 될 수 있어서 추진하는 단계에 있어서 모든 행정적 사업진행이 균형개발추진단에서 이뤄지고 관련 부서 체육이나 보육이나 또는 여러 가지 공동주택 관련사업들이 다시 이관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반영되지 않다 보면 사실 그 모든 것들이 주민들에게 오히려 불편함을 야기되는 경우들이 간혹 있어서요. 그런 부분은 수시적으로 계속 소통이 되고 현장에서의 상황들이 잘 반영이 될 수 있게 더 적극적으로 균형개발추진단에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금 CRC나 스탠리, 예비군훈련장, 306보충대 다 마찬가지로 도시개발사업 추진함에 있어서 특히 CRC나 캠프 스탠리 같은 경우는 지금 용역을 하고 있죠? 용역은 하고 있으나 추진하고자 하는 상황이 사실 녹록지 않아요. 국가주도사업이어야 되고, 군부대 협의가 되어야 하는 큰 산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결과적인 추진계획이 모호하고 약간 뭐라고 답변 주시기에는 정확한 내용이 없을 것 같아서 지금 현재까지 추진되는 상황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개 기지가 반환이 안돼서 구체적인 사업을 세울 수 없는 입장인데, 저희가 그동안에 개발계획 용역이라든가 타당성 조사를 해서 사업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군기지4개소가 조기반환이 되지 않았습니까? 저희 CRC 하고 스탠리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경기도하고 T/F팀도 만들고 해서 다양한 방향으로 조기반환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주도적으로 뭔가 액션을 취했는데, 거기에 대한 결과들을 주민들이 궁금해 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침체가 아닌가, 물론 과에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지만 과정들을 궁금해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주민들에게 알려주셨으면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균형개발추진단 이전의 비전사업추진단일 때 권역별로 비전사업추진단이 추진하고자 한 여러 가지 개발사업들 그리고 의정부 관내 주민들이 너무나 궁금해 하는 사안들이 거기에 다 있었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통해서 전체적인 사업들을 홍보했던 기회가 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그런 기회도 가져줬으면 부탁드리고요.
18페이지입니다. 민락동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따로 보고도 받았지만 어쨌든 가칭이긴 하나 지금 공모를 하면서 이 사업 추진이 사실 체육센터와 육아지원센터가 같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복합시설이잖아요. 처음에는 2동을 따로 분리해서 하시겠다고 공모했고, 설계를 받았는데, 나중에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때도 그런 수혜자의 입장, 연령, 그들이 원하는 현장에서의 쾌적한 활용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우리가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고려되지 않은 건 아니었으나 뭔가 반복, 되풀이 되는 행정으로 주민들은 피로도가 커요. 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야 얘기를 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특히 균형개발추진단에서는 사업진행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리드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언급은 됐겠지만 한 번 더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소통이 되고 추진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국민체육센터라는 명칭을 쓰셨는데, 육아에 대한 명칭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주민들이 국민체육센터니까 체육관련 센터인가 보다 가시는데, 그럼 육아는? 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계획이나 고민은 하고 계시나요?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거기에 육아보육시설도 같이 들어오게 됐습니다. 현재는 용역중이고 건축이 시작되고 저희가 나중에 명칭을 부여할 때 체육센터하고 육아보육센터하고 같이 병행해서 불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다만 아쉬운 게 연계될 수도 있지만 분리되는 복합시설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장점을 활용해서 사실 예산도 육아종합으로 50억 받으셨잖아요. 보육과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누가 봐도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보는 외관의 형태도 굉장한 홍보효과거든요. 미술도서관에서도 외관에서 보여주는 홍보로 굳이 미술도서관이라는 말이 없더라도 저기는 미술 관련된 것들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하셔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알릴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됐으면 좋겠고요. 내부적이고 세부적인 건 사실 제가 담당자와 피드백을 많이 했는데요. 그런 내용들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투자사업과 관련해서 여쭤보면 저희 지역구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발곡근린공원 민간사업 추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투자사업과장 이구 투자사업과장 이구입니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지금 한강유역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중에 있습니다. 이번 달에 협의가 대충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 협의에 따라서 사업시행자 하고 협약체결 준비할 예정입니다. 올 6월전에는 인가를 고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금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협의중이라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권역동에 오셔서 주민들하고 소통을 해 주시기긴 했어요. 전략환경평가 관련해서 주민들, 시민들과 상담을 해 주셨는데, 거기에서 충분히 나왔던 주민들의 불편한 부분, 분명히 그 부분에 대해서 소통하시겠다고 얘기를 하셨고, 어떤 요행적인 방법으로 주민들을 불러놓고 그냥 이런 것 했다 다음 행정절차에 따라서 가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그러기 보다는 좀 더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했었고, 저희 위원들도 계셨고, 그런데 그 이후에 달라진 것이 없고 보완해야 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도 없었습니다. 그 부분은 과에서 협의를 하시는 부분이고 주민들과의 소통은 그냥 행정절차에 따라서 추진하실 건가요?
○투자사업과장 이구 이번에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협의돼서 오면 고도 높이라든지 배치, 위치 등이 대부분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게 되면 그 상태로 추진할 건데, 협의가 오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저희가 의원님들께 사전 설명드리고 주민들에게 기회가 되면 앞전 설명 시와 변경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사업하기 전에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다면 공원위원회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하시면 저희는 그냥 통보받는 입장이란 말이죠. 하시기전에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항들에 대한 협의를요.
○투자사업과장 이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도시재생과의 경우 지금 공공기관 제안형 뉴딜사업 추진과 여러 가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 추진하면서 나중에 공모는 추후에 하시더라고요. 추진계획을 보니까요. 민간하고의 사업추진 특히 LH 하고 경기도시공사 쪽하고 하는 다른 지역사례에서도 좀 더 효율적인 부분이 사실, 민간만 하거나 공공기관만 하기 보다는 이렇게 LH나 다른 시설들과 협조해서 하는 게 오히려 활성화되는 부분을 봤는데요. LH 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공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추진이 이뤄지고 있는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LH하려고 하는 게 시민회관입니다. 착수가 안 됐습니다. 지금 준비중이고요. 계약 내부 결재중입니다. 거기하고 5월경에 MOU를 맺어 가지고 세부적인 사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제안은 LH에서 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LH에서 하는 제안들이 저희하고 뭐라고 할까요. 의견조율이 안 되면 특히 주민들의 의견과도 상충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도 반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당연히 반영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주민협의체가 구성될 겁니다. 거기하고 계속 협의해 가면서 최종안을 도출해서 그 다음에 국가공모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되면 LH와 민간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 집행부는 가교적인 역할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좀 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리고 도시재생대학 주민역량 프로그램 진행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진행되는 과정과 진행했던 관련 사례를 가지고 어떻게 업그레이드 됐는지 추후에 보고부탁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구구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단장님, 과장님, 팀장님 요즘 힘드시죠?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답답해서 질문 드립니다만 정부기관에 대한 질문사항입니다.
레드클라우드 정문에서 시무식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우리가 반환대상에서 제외된 부분에 대해서 항의를 했습니다만 국가차원에서 신경써야될 부분입니다만 답답함이 들어요. 그 이후 국가차원의 답은 없죠?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 지난번에 시무식을 CRC 앞에서 하요. 부시장님 오신 이후에 국방부라든가 다음 주에 환경부도 가지만 지금 중앙부처를 다니면서 협의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 갔다온 사업들도 그렇고 협의는 잘되고요. 환경부에도 다음 주에 가지만 우선은 환경기초조사가 이뤄져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가서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반환공여지 대상이 방대하지 않습니까? 국가차원에서 컨트롤 타워가 있나요?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 지금 반환이라든가 여기에 대해서는 우선 환경부의 기초조사가 이뤄져야 되고요. 그 이후에 국방부에서 이뤄지고요. 공여지역 주변에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행안부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우리가 미처 챙겨보지 못했던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만 국가차원에서 컨트롤 타워가 있어서 국가주도개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이 되어야 하지 않나, 제도적 근거가 있어야, 마련되어야만이 관련예산도 확보할 수 있고, 시의 지속적인 보전이 될 수 있도록 특별회계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을 우리가 놓치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전에 미군반환공여지법에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 위원님 작년에 경기도 주관으로 T/F팀도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 국회에서도 경기도 주관으로 토론회도 한 번 했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저도 그 내용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 작년에 종합발전계획을 변경하면서 예비군훈련장이 서부순환도로 연결하는 국비가 포함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도 저희가 모든 주민들 의견이라든가 실과소 의견을 들어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크게 제외되는 것은 없을 겁니다.
○구구회 위원 단장님 말씀은 맞는데 본 위원 생각에는 의정부시에서는 이렇게 하겠다고 창대하게 준비도 했는데, 국가에서는 전혀 여기에 대한 특별법을 제정한다거나 예산을 확보한다거나 이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이런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답답한 게 그간 북부지역이 각종 규제로 많은 피해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산 같은 경우 국가에서 막대한 재원을 투자해서 재정이 어려운 의정부시에서 아직도 특별법 조차 되지 않은 게 시의원으로서 답답한 마음이 들고요.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력을 집중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미군반환공여지로 실질적으로 개발에 지금까지 있었던 억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단장님이나 직원 여러분께서 다음 국회의원이 누가 될지 모르지만 새로되신 국회의원분들하고 소통을 자주해서 국가차원에서 노력을 해야죠.
지방에서는 아무리 계획을 화려하게 만들어도 국가차원의 특별법이 제정이 되지 않으면 되지 않는다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의정부 자체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국가에 많은 건의라든가 의회차원에서도 건의문 등도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그런 점에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에 대해서 단장님께서 언급을 했습니다만 2010년부터 줄기차게 특히 호원동 시민들은 지쳐서 더이상 질문도 안합니다. 특히 주변분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과장님 진행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이전대상지에 대한 GB관리계획 변경 때문에 부처간 협의를 했었거든요. 협의가 완료가 돼서 저희한테 중앙부처 협의의견에 대한 우리 시 조치계획을 내라고 해서 저희가 조치계획까지 국토부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 의견이 심각한 의견들은 없었고 그 의견들이 충족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맞춰서 의견을 냈습니다.
앞으로 빠르면 3월말이나 4월초 쯤 되면 중앙도시계획 심의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열리면 이전작업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단장님이나 과장님 워낙 능력이 특출하시니까 부탁드리고요.
기무부대도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여러 가지로 불편한 사항이 많은데, 진행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기무부대 개발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17일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그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특히 선거구로는 나지역에 필요한 시설이 뭔지 주민들의 의견도 들으셔서,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정부2동에 복지관이 있는데, 한 번 가보시면 엄청 열악합니다.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노래교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2시간 전에 가서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식사할 때도 줄서서 드시고 있거든요. 의정부동에도 있으니까 호원동 쪽에도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스포츠센터 등 주민들의 의견이 들어올 겁니다.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더 드릴 말씀은 많습니다만 균형개발추진단이 시작은 엄청나게 창대하다고 할까요. 균형개발추진단이 여러 가지 의정부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에 부풀려 있는데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기 때문에, 단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더 힘내서 2020년에 희망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균형개발추진단을 보니까 마음이 안정된다고 할까요.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는 전문분야로서의 역할을 더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306보충대에 대해서는 지난번 설명해 주셔서 들었고요. 원머루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환지방식으로 민원이 발생 했는데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환지계획으로 하고 있고요. 설계가 끝나야 그 다음에 환지설계가 들어가는데, 설계가 거의 끝나는 단계라서 환지계획도 병행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4월말 정도면 기본적인 환지계획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민원인들에 대한 대처방안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환지가 나와 봐야 그때 공람 등을 통해서 민원인들에게 알려주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해 주고 그 다음에 민원인들이 환지내용을 받아보시고 이런 부분은 수정, 반영해 달라는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이계옥 위원 조금 전에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락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그 지역의 의원으로서 감사하고 축복의 일입니다. 그런데 국민체육센터하고 육아지원센터 겉으로 표명하는 홍보의 이미지를 잘 심어주시길 거듭 말씀드리고요. 3층 농구장의 소음을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보셨어요?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모색중인데요. 요즘 소음을 방지하는 그런 기술들이 있어서 시뮬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늘 얘기하지만 의정부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잘해 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투자사업과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겠지만, 안중현 팀장님 오늘 얼굴이 좋아 보이세요. 의정부에 예산도 없는데 큰 일을 하셨어요. 큰 상을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앞으로 있을 사업도 답답합니다. 단장님 거기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까?
○균형개발추진단장 고진택 균형개발추진단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투자사업과 같은 경우는 민간위주로 사업을 투자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제약도 있고 문제도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향후에 거론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문제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문제 조금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데 문제는 기대감이라는 게 있어요.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복합융합단지에 대한 의정부 시민 전체가, 의정부에는 경제를 살릴 곳이 없어서 경제를 살리는 통로, 요지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원회수시설 문제는 어떻게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자원회수시설은 한강유역청에서 보완이 내려 와서 올해 사계절에 대한 대기, 수질, 오염도를 측정하라고 해서 자원순환과에서 용역을 발주해서 대기질을 측정중에 있고요. 그게 끝나야 환경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도 신청을 해야 되는데, 한강유역청에서는 사계절이기 때문에 1년동안의 대기질을 추진하라고 하는데 자원순환과에서는 협의를 지금 그쪽하고 있는데, 8월까지 8개월 가량 수질을 어느 정도 측정해서 나오면 중간에 협의를 해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면 단축을 해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도 8월달 쯤 다시 신청을 해서 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끝나고 나면 다시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 나서 그게 마무리가 되면 입지선정이 확정되고 나면 민자유치법에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과장님 말씀으로는 장소는 변경할 수 없다, 그쪽으로 구축할 것이다 그렇게 저는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가장 큰 문제는 주변에 계시는 주민들의 반대하는 입장을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요?
○투자사업과장 이구 균형개발과에서 지금 주민들의 지원시설이라든지 앞전에 공청회, 주민설명회 했을 때 주민들이 요구한 각종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기반시설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지원시설이라든지 주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 우리 단에서 별도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본 위원은 충돌의 문제를 피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지 선정을 그쪽으로 구축해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이 문제의 바람이 저는 그 지역 옆에 살고 있기 때문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작은 바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곳에 할 수 없는, 정말 자일동에 할 수밖에 없다면, 다른 곳을 선정했는데도 그쪽은 안 돼서 굳이 자일동에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설득해야죠. 전기요금을 아껴주고 센터를 이용 시 몇 퍼센트 빼주기 보다는 근거 있는 설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자원순환과하고 잘 협의해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도시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사업 참 좋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건물을 짓는 건지 마음을 짓는 건지, 청소년에 대한 센터를 지을 때는 사실 건물보다는 마음을 지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떠한 생각으로 설계를 하고 건축을 하실지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도시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사업을 하는데요. 청소년 특화사업이라고 해서 경기도 특별조정금을 150억을 신청한 사업이고요.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등 프로그램들을 전반적으로 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지난도에 조달청에 건축설계 공모의뢰를 해 가지고 어제 선정심의위원회가 끝났어요. 공모작은 결정이 났고요. 올해까지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설계를 할 건데, 설계를 하게 되면 2동으로 건축을 하게 되는데, 그건 공모 당선된 것에 의해서 설계해서 할 건데요.
지금은 저희가 단순히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가족들 끼리도 같이 참석을 해서 힐링을 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이런 것들 청소년들을 집중적으로 하지만 다양한 계층들도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굳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 대해서도 만약에 힐링부분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해서 그렇게 운영하려고 검토를 쭉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좋은 말씀하셨고요. 아까 제가 마음으로 건물을 지어라, 이 말씀은 힐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고, 센터라는 단어가 들어갔어요. 힐링에 대한 마음을 읽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청소년 전문가라든지 힐링센터의 전문가라든지, 우리는 이시형 박사가 대가죠. 그분들의 방향성도 참고해서 힐링센터다운 센터가 되어야죠. 건물만 힐링센터가 안 됐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서로가 소통 됐으리라 보고요. 행복한 의정부 시민으로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센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균형개발추진단은 그대로 계시니까 든든하고 2020년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18쪽 민락동 국민건강센터 건립사업에 대해서 질의보다는 당부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목적 체육센터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국제적으로나 추세이기도 하고 맞는 방향성이에요. 그러자면 말로만 다목적 체육시설이 아닌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도 필요할 텐데, 아무리 체육관의 규모가 커진다고 하더라도 모든 시설이 다 들어 갈 수 없을 거예요.
저희가 공무국외연수에서도 모든 의원님들께서 유심히 보았던 부분들이 선진국인 커뮤니티센터라고 칭하는 체육센터에서 어떻게 다목적이라는 것을 실현하고 있는 것들을 굉장히 유심히 봤습니다. 보통 메인트랙이나 메인 운동장 실내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그 주변을 감싸는 어떤 트랙이라든가 아니면 작은 공간이라고 해도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아도 안심될 수 있는 바닥의 쿠션장치라든가 안전장치들을 소규모라도 해놓고 그 시설을 정해진 시간과 요일에 어르신들에게 할애한다거나 어린이들에게 할애해서 그렇게 아주 합리적으로 다목적에 맞게 하고 있더라고요.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진이라든지 관리자들도 체육뿐만 아니라 노약자에 대한 전문지식, 어린이 영유아에 대한 전문지식 거기에 따라서 사회복지, 정신상담 심리치료에 관한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상주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유지되고 선행되어야 진정한 다목적 국민건강센터거든요.
저희가 국민건강이라고 했을 때 체력적인 면만을 건강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까지 포함되는 가칭이긴 하지만 국민체육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거기까지 신경 써서 같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벌써 잘하고 계시는데 제가 굳이 첨언하고 있을지도 있지만 그렇게 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흥선권역에도 국민체육센터 건립하고 거기는 반다비체육센터까지도 건립예정이라고 들었어요. 그것도 균형개발추진단에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모든 권역에서 국민건강센터 어떤 이름이 됐든 거기에서 지역적 특이성은 있을 수 있으나 어디를 가든 같은 퀄리티의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개 권역 공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위원님 좋은 말씀 잘 수렴해서 잘 진행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또 한 가지 물론 우리 실과소의 잘못은 아닙니다만 균형개발추진단에서는 큰 사업 그리고 오래 하고 계시는 사업들이 많아요. 3선 의원님도 계시지만 7대를 지나 6대 때부터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번에 미군기지 조기반환이 어렵게 되면서 저희가 암초를 만났고 늦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고요. 사실 제가 걱정되는 건 이런 저런 정보에 그래도 알고자 하면 물어도 볼 수 있고 저희 시의원들도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 특히나 그 지역주민들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연초에 신년에 의정부의 계획 이러면서 사실 앞서서 정면에 세워지는 게 균형개발추진단에서 계획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이거든요.
벌써 8,9년째 계속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시민여러분께서는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심리적인 피로감이 분명히 있으시고, 실망감이 있으세요. 어떻게 극복하실 지에 대해서도 홍보라든지 아니면 전략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고 있다라든지 그런 것에 대한 의문점 해소, 불안감 해소도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균형개발추진단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 워낙 크고 예산확보도 쉽지 않고 규제완화부터 GB해제, 중앙정부와의 여러 가지 문제점 해결 등 많지만 주민여러분들은 계속 시간만 계속 10년 다 됐는데 한 게 뭐 있어 느낄 수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불안감 해소에 대해서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주한미군 이전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곳 중 하나가 의정부시입니다. 8개 기지 중에서 5개가 반환됐고 나머지 3개 기지도 올해 안에 1개이지만 환경치유조사를 다하고 있기 때문에 발표는 안 하겠지만 그것도 조만간 반환이 될 거고요. 걱정하시는 CRC도 올해 아직 발표는 안 났지만 자세히 말씀 못 드리기 때문에 그런데 물밑으로는 진행을 착실히 하고 있으니까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김현주 위원 발표는 안 하고 있지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저도 주민여러분에 얘기를 그렇게밖에 못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저는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충분히 전달되기 어렵고 주민들께서 느끼기에는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느낄 수 있어요. 일전에도 제가 여러 말씀드렸지만 발표를 할 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는 빨리 전달이 돼서 뭔가 진척되는 성취를 보실 수 있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임호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주한미군기지 반환지역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아쉽게 생각하고요. 의정부 시민 전체가 아쉬워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장님과 담당과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다시 한번 그 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락동 국민체육건립사업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공모마감일 2시간 전에 저희가 정말 뜻을 함께 해서 그 당시 정말 상황에서 시장님이 결심을 해 주셨고, 양주의 국민체육센터를 롤모델로 해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그 다음 날 우리가 제출했던 과정들이 계속 생각나고 있어요.
그 당시 사실 홍문종 국회의원 사무실 보좌관이 얘기 안 했으면 그냥 지나쳐 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어렵게 시작한 사업인만큼 우리 시민들의 품에 잘 만들어서 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미군부대 반환공여지와 관련된 많은 사업들을 균형개발과에서 하고 계시는데 600기무부대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께서 많은 부분들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체육시설을 많이 확충해 달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술의 전당 뒤쪽 족구장 뒤쪽으로 가면 신원배드민턴장이라고 사실은 불법시설물로 되어 있고 그린벨트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운동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장기계획으로는 없어져야 될 시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없애는 게 길이 아니라 이분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줘야 되는 것도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600기무부대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생각이 되고 그렇다면 이곳에 실내 배드민턴장이 만들어 진다면 이분들을 그쪽으로 옮겨지면서 그쪽 시설이 폐지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가능할까요?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600기무부대에 대해서는 지금 용역수행중에 있고요.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지역주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설들이 들어 올 수 있게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요.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도 가능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신원배드민턴장 항상 그린벨트 내 있는 시설이다 보니까 고발도 많이 당하시고 벌금도 많이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할 곳이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철거를 해야겠지만 철거되기 전에 우리가 시설을 마련해 주고 그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에 그 부분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전에부터 말씀을 드렸지만 양주시 같은 경우에는 별산대 놀이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별산대 놀이 공연장이기도 하지만 그곳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의정부시가 양주시보다도 2배의 인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에는 이러한 시설이 하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상황이고요.
시청 앞 광장이 그 부분을 대신하고 있지만 그 부분은 공연장하고는 동떨어져 있죠. 그렇다보니까 비가 왔을 때도 공연이 다 취소되는 경우가 생기고, 이러한 야외공연장이 하나 있다면 문화적으로도 의정부시가 발달하지 않을까, 의정부 시민들에게 공연을 많이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미군부대 반환공여지가 이렇게 사업이 추진될 때 우리가 이 부분을 포함시켜서 사업을 진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600기무부대 같은 경우에는 부지가 좁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을지대병원 하고 교육청 들어온 곳을 보면 자투리땅이 남지 않았습니까?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인근에 에세이욘이라고 미군부대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느 정도가 되죠?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4,5만평 정도 규모가 있는데, 거기 현재 발전종합계획에 개발계획은 잡혀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저희가 검토해서 연구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의정부가 스포츠로서는 굉장히 많은 시설을 갖춰 가고는 있는데 몇 개 종목에 한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상당히 애매한 판단을 갖게 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많은 스포츠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그 중에서도 소외되어 있는 부분들은 이번 기회에 그쪽에 제2의 종합운동장의 형식을 빌려서 그쪽에 시설물이 많이 확충됐으면 좋겠습니다.
일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양주의 별산대 놀이공연장 같은 시설이 들어온다면 그곳에서 많은 문화공연과 우리가 단오제를 치를 수 있게끔 씨름장의 역할도 할 수 있겠고 씨름장이 거기 들어온다면 학교의 씨름부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과거에 우리 의정부시가 씨름이 굉장히 강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씨름인들을 위한 좋은 시설이 되지 않을까, 또 공연을 위한 장소로서도 발전이 되고 또 하나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전무하지 않습니까? 있는 건 연습장에 불과하고요. 하천변에 있다 보니까 사이즈가 정식화 되지 않아서 기우러져 있어서 사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양주 같은 경우는 면적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구수가 우리의 반밖에 안됨에도 불구하고 국민체육센터라든지 장흥에 문화체육센터 에코스포츠센터 은현면에 체육회관 덕정에 체육돔구장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로 많은 체육시설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제 의정부시도 기존의 체육시설 말고도 더 많은 체육시설들이 많은 종목들에서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돔구장 형식으로 정식화 됐으면 좋겠고,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야구 내야 연습할 수 실내연습장이라든지 축구장도 굉장히 모자라기 때문에, 축구장은 권역별로 있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예요.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체육시설이 이번 기회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 검토하시는 거죠?
○균형개발과장 최종근 예.
○임호석 위원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같은 경우에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 이 사업이 잘됐으면 좋겠고요.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추진대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언론에서 자꾸 YG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와 관련돼서 뉴스가 나오다 보니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처음 MOU체결부터 관리해서 맡은 책임자가 있는데요. 대표를 떠나서 법인 자체에서는 의정부 복합문화단지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이 되면 변함없이 자기들이 유치하는 것으로 저희한테 계속 실무자하고 확인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투자확보에 대해서는 이상이 없는 거죠?
○투자사업과장 이구 예. 이상이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캠프 잭슨 같은 경우에도 국제아트센터를 만드시겠다고 공모를 추진하셨는데, 국제아트라고 하면 미술과도 관련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미술관련 단체하고 어느 정도 협력이 이뤄 졌나요?
○투자사업과장 이구 서울에 있는 미술협회도 저희가 방문도 하고 현황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검토를 했는데요. 저희가 일단 이번 달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겁니다. 선정이 되고 나면 실무진들이 국제아트센터 경기도 내라든지 운영하고 있는 몇 군데를 출장을 다녀오고 운영방식이라든지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해서 사업시행자하고 사업시행하기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계자들도 만나서 어느 부분들이 보완해서 하면 잘 유치될지 같이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업을 하시겠다고 하는 사업자의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우리 시 입장에서는 성공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사업이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때 시의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도 우리 시에서도 어느 정도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투자사업과장 이구 사업자 선정이 되면 SPC법인 설립을 해서 경기도에 GB해제 신청도 해야 되고 중앙정부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계속 경기도나 건교부나 협의하고 진행을 해서 어느 정도 얘기들을 하고 있어서 어려운 부분들도 적지 있겠지만 최대한으로 저희가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도시재생과는 우리 지역구 내 일이기 때문에, 장암4구역에 더샵아파트 입주가 시작됐기 때문에 마무리 될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부연해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캠프 잭슨이 이번에 조기반환에 포함된 지역이죠?
○투자사업과장 이구 안됐습니다. 캠프 잭슨 반환은 아직 안 됐고요.
○오범구 위원장 이번에 CRC 하고 캠프 스탠리 하고 캠프 잭슨하고 3군데가 미반환 지역으로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임호석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그렇게 되면 사업추진을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건가요?
○투자사업과장 이구 저희가 공모하면서 안내도 했는데요. 오염정화도 작업은 하고 있어요. 오염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따라서 정화작업도 되어야 되는데요. 균형개발과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올 연말쯤 되면 반환시기가 어느 정도 나올 것 같고요. 사업자가 선정이 되면 법인 설립을 해놓고 그 시기를 봐 가면서 GB해제 신청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GB해제 신청을 하면 같이 병행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계속해서 업무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거죠?
○투자사업과장 이구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도시재생이라는 게 힘들잖아요.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여러 가지로 사업을 두 군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공모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저도 지금 하고 있는 지역의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서 보니까 난관이 많더라고요. 고생스럽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꼭 공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장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균형개발추진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52분 산회)
| ○ 출석위원 |
| 오범구구구회임호석정선희김현주이계옥 |
| ○ 출석전문위원 | |
| 이주성 |
| ○ 출석공무원 | |
| 안전교통건설국장 | 김근정 |
| 균형개발추진단장 | 고진택 |
| 교통기획과장 | 박성복 |
| 교통지도과장 | 한상규 |
| 도시철도과장 | 홍승의 |
| 안전총괄과장 | 심진주 |
| 도로과장 | 고동혁 |
| 자동차관리과장 | 서명학 |
| 균형개발과장 | 최종근 |
| 투자사업과장 | 이구 |
| 도시재생과장 | 김장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