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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93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2019.12.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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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7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2월 13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예산안(계속)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예산안(계속)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평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하여드린 예산서 1쪽과 6쪽입니다.

2020년 문화재단 예산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100억 4,927만 6,000원으로 세입은 시 출연금 80억 5,827만 6,000원, 그리고 재단운영수입 19억 9,100만원입니다. 세출은 재단 사업비용 98억 5,207만 6,000원, 그리고 자본적 지출 1억 9,72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의정부문화재단 세입·세출예산안 총 규모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부 편성내역은 경영행정본부장으로 하여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예산안 설명은 경영행정본부장의 총괄 설명으로 갈음하고, 각 본부장님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면 그 해당되는 내용을 본부장님들이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사업예산서 이걸 제출하실 때는 본부별로 따로 해주시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보시는 데 좀 손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좀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경영행정본부장의 총관 설명 후 소관 부서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2020년 예산안 편성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으로 예산서 13쪽입니다.

세입예산 100억 4,927만 6,000만원 중 시 출연금 80억 5,827만 6,000원을 제외한 재단 자체수입 목표액은 19억 9,100만원으로, 극장입장료와 대관 수입 등 영업수익 12억 6,600만원과 이자수입, 이월액 등의 영업외수익 7억 2,5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00억 4,927만 6,000원으로 이 중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급여 등 이 포함된 인건비는 전년도보다 2억 3,786만 7,000원 증가된 31억 8,217만 1,000원으로, 이는 정부의 공무원 임금 인상분 2.8%, 직원 호봉승급, 퇴직급여 충당금 증가 등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경비는 전년도보다 4억 9,889만 6,000원 증가된 62억 6,366만원으로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등 복리후생비 7억 5,462만 1,000원, 여비 9,736만원, 공공요금 및 제세 8,804만 2,000원, 수도광열비 3억 8,100만원, 사무용 소모품 구입비 등 소모품비 1억 553만원, 피복비 1,450만원, 도서인쇄비 2,224만 5,000원, 지급임차료 1,369만 2,000원, 통신·전기·기계 등의 수선유지비 3억 5,594만 7,000원, 차량유지비 2,280만원, 공연장 배상책임보험 등 보험료 3,360만 4,000원, 예술의전당 정밀안전진단 수수료 1억과 각종 검사대행비 등이 포함된 지급수수료 7억 8,322만 1,000원, 업무추진비 1,752만원, 관서업무비 1,234만원, 교육훈련비 1,681만 5,000원, 시설물 관리용품 구입 등 재료비 기타 1억 6,083만 3,000원입니다.

33쪽 행사홍보비는 33억 5,041만원으로 자체 기획공연초청료 8억 5,000만원, 대중콘서트 1억원, 제19회 음악극축제 6억 2,000만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개발 2억원, 블랙뮤직페스티벌 3억 5,000만원, 칸타빌레 1억 3,650만원, 문화예술교육 1억 5,000만원, 34쪽입니다.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비 1억원과 각종 공연전시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 등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회의비 2,818만원, 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배상금 180만원, 포상금 320만원입니다. 성과급은 전년보다 2,014만 8,000원 증가된 3억 5,624만 5,000원이며, 다음 쪽 예비비는 5,0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자본적 지출은 1억 9,720만원으로 직원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구입비 5,000만원과 무용실과 합창 연습실 냉난방기 교체 2,200만원, 전자결재시스템 구축에 따른 DB접근제어 솔루션 구입 3,600만원, 아트캠프 전기승용차 구입비 3,800만원과 아트캠프 조명장비 구입 2,400만원 등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세부내역 설명을 마치면서, 의정부문화재단 출범 후 처음 편성한 예산임을 감안하여 원안대로 의결해주시면 시민과 함께하는 최고의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항목에 해당되는 건 거기에 해당되는 본부장님들께서 답변하시는 형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문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문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문화재단은 예산이, 물론 예산이 시대변화에 따라서 감액이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상당한 금액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예산안 설명자료 9페이지이고요. 사업예산서 33페이지입니다.

의정부 국제가야금축제 예산 5,000만원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네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박순자 위원 가야금축제 이 단체에 지급되는 예산이, 이 단체에만 지급되는 예산이 우리 의정부시에서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재단 예산 말고도 예산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이 되어서요, 시 문화관광과에서 예술의전당 재단에 교부되는 총 사업 예산이 1년 활동 예산으로 2억 정도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시 우수단체 선정기준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 우수예술단체 선정은 시에서 선정을 했고요, 주체는. 선정된 이후에 저희한테 위탁 운영이 내려온 사항인데요.

박순자 위원 시 우수예술단체라는 의미는 우리 의정부시에 적을 두고 있는 단체를 의미하지 않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주소 소재지를 꼭 의정부를 한정하진 않고요. 의정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 좋은 단체를 선정을 해서, 그들이 의정부 지역 찾아가는 공연이라든지 또는 여러 지역 시민들하고 만나면서 좋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는데 시 우수예술단체 선정 목적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글쎄요. 선정기준이 어디서 시작되고 또 어떤 기준목표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의정부시민을 위한 예술단체는 이왕이면 의정부시에 소속된 예술단체를 우수단체로 발굴하기를 사실은 우리 위원님들은 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문화관광 그쪽에 예산을 보니까 그쪽 우수단체도 3억이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알고 계시나요? 결국은 이게 중복 예산이에요. 가야금축제 이 단체에 예산이 지금 5,000만원과 그쪽에 3억 편성되어 있는 금액하고 합치면 3억 5,000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이 부분을, 지금 보면 가야금축제 밑에 보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획시리즈 공연이 올해는 2,000만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감액이 되었어요. 그것도 아마 작년에 우리가 이런 맥락으로 지적해서 이게 지금 감액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야금축제 이 단체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며칠 전에 대극장에 가서 가야금축제 이 단체 공연을 봤거든요. 결국은 예산이 중복되어서 한 단체로 몰려서 예산을 준다는 건, 이건 불합리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선심성, 특혜성 모든 게 저는 포함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예산이 중복된 건 아니고요. 사업을 하면서 이 사업이 기존에 배정된 예산을 가지고 좀 더 효율적이고 좀 더 나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이 많은 금액이 예산이 책정이 되어서 그 단체에 지불되는 건 중복이 맞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 예산의 성격들이 사업별로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가야금단체에 소속된 회원들이, 그러니까 연주자들이 의정부시민이 몇 명이나 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건 제가 정확하게 확인은 못해서 죄송스럽고요.

박순자 위원 신중하게 생각해주셔야 될 거 같고요. 여기에 소속된 명단자, 소재지 쉽게 말하면. 소재지와 주소를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나머지는 보충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사업이 워낙 많아서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설명자료 12쪽에 보니까요. ‘문화도시 해커톤 및 포럼 진행비’로 신규사업으로 4,000만원이 올라왔네요. 문화도시 해커톤 행사 참여자는 시민리더에서 누구로 하시는 거며, 몇 분이나 가시길래 1박 2일에 3,000만원이 예산이 됐는가 싶어서 여쭙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도시 해커톤의 시민거버넌스의 대상자 일반 시민들이고요. 각 분야별로 저희가 문화예술, 청년, 평화생태계, 축제 이런 7개, 8개 분야를 해서요. 참여할 분들은 저희들이 공모절차도 거치고 또 시와 협의해서 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리더분들을 섭외형태로, 일부는 섭외를 하고 일부는 공개적인 절차를 통해서 80 이상 100여명 정도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해커톤 예산은 이렇게 1박 2일에 3,000만원 쓰는 건 아니고요. 포럼과 해커톤과 라운드테이블이라고 하는 10여 차례 이상들을 계속 시민들과 거버넌스 모임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편의상 이렇게 했는데요. 저희가 라운드테이블이라고 시민들하고 거버넌스 모임을 최소한 20회 정도 이상들을 하고, 그 결과들을 지속적으로 포럼을 통해서 발표를 하고 이런 절차들을 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자료 제출 상 너무 이렇게 짤막하게 해서 오해가 있으셨던 점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포럼비로 1,000만원이 있고, 해커톤으로 1회성에 3,000만원이 있어서요. 그리고 또 시민리더라면 누군가. 그런 게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거에 대한 계획서 있으시면.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추가적으로 자세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시민리더는 정해진 것은 아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현재는 안 정해졌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요.

설명서 18페이지, 예산서 36페이지. ‘직원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구입’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직원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서 건강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예산서도 보니까 구체적인 저기가 없어요, 설명이 없고. 구입비만 해가지고 5,000만원 이렇게 있는데, 지금 체력단련실이 있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따로 별도로 구비되어 있지는 않고요. 지금 개관이 20년차에 접어들고 있는데 아직 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뚜렷하게 개선되어 있지도 않고, 문화재단 출범했는데도 불구하고 출범하면서 업무량은 많이 늘어났는데 직원에 대한 처우 부분이 없어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고요.

지금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지하 레스토랑이 내년에 리모델링을 통해서 회의실과 연습실 그 한 켠에 좀 소규모이지만 직원 처우개선 차원에서 체력 단련실을.

김연균 위원 지하에 새로 만드신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거기에 또 인테리어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전체적으로 하는 부분이라서 하고 나서 그 안에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김연균 위원 여기는 운동구입비만 되어 있는데, 운동기구 구입들을 하기 위해서는 장소가 마련이 된 후에 구입이 되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이 생각하면서요. 구체적으로 운동기구를 어떤 거를 구입을 하실지 내역이 안 나와 있어서.

왜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냐면, 저희 의회도 보니까 체력 단련실이 있어요. 오래됐는데 기구도 바꿔야 되는데 거의 사용을 하지를 않아요. 이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운동기구를 구입할 때 할 수 있는 부분. 여러 가지로 해서 그냥 펼쳐놓는 게 아니고. 어저께 구구회 의원님하고 잠깐 얘기를 했는데 운동기구를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의회도 정말 할 수 있고 필요한 것. 축소해서 기본적인 거를 하고 또 후에 필요하면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잠깐 했었는데, 달랑 5,000만원 이렇게 세우셔가지고 어떤 저기를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정말로 직원들께서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그런 부분을 구입해 주십사. 잘 해서 구입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부연설명을 좀 드리자면 소규모지만 10종 17개 기구를 최소한으로 구입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건 차후에 위원님께 구체적인 세부내용은 제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다시피 자료에 문제점이, 본부마다 전에는 나왔는데 지금 다 이렇게 뭉뚱그려서 왔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혼란입니다. 다음에는 문화사업부하고 경영행정본부 다 나눠서 정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지금 김연균 위원이 말씀했던 직원 체력단련실의 운동기구 구입이 굉장히 크게 나왔습니다. 10종이라고 했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10종이 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세트가 있고 17개 개별기구가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10종에서 세트가 있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여기 런닝머신, 버터플라이머신, 스미스머신이라든지 가장 기본적인 10개 종목을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 위원님들한테 세부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14쪽 보면 ‘안중근 국제 교류전 초청료’ 올라와 있습니다. 예산서는 33쪽에 있습니다. 국제 교류 안중근 국제전 해가지고 3,000만원 있는데, 작년에 우리 시가 굉장히 핫한 게 우리 100주년 기념으로 해가지고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그렇죠? 특히 안중근에 대한 사업, 또한 보훈단체에서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이걸 계속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어떠한 의미가 있어서 100주년을 지나서 이렇게 또 초청을 또 해야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건 안중근 국제교류전은 올해 100주년 기념에서 조금 더 이전보다 확대를 해서 진행했고요. 올해 하기 이전에도 안중근 전시와 관련된 디자인전을 저희들이 이전에도 쭉 했었습니다.

올해 국제교류전 해서 성과가 있었고 이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게 의정부의 브랜드에도 도움이 되겠다. 생각을 했고요.

또 하나는 내년에 문화재단이 올해 전환되면서 문화도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의정부를 문화도시 사업으로 해서 주요 콘셉과 키워드가 평화문화도시를 지향을 좀 하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진 않았는데요.

그래서 이 평화도시로써의, 평화통일문화도시로써의 중심지로써의 해당사업이 구체적인 사업으로 안중근 국제교류전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이 사업을 도시브랜드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과 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는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중국 외국 작가 국제교류를 진행하신다는 말씀인데, 어떤 분들을 섭외를 해서 어떻게 하는지 세부내역은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구체적인 계획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예산서 35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회의운영비라고 있어요. 거기 보니까 증액이 1,118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그게 왜 그런가 했더니 아트캠프에 대한 거가 지원이 되어서 증액이 된 거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대관심사위원회가 아트캠프하고 이게 같이 있거든요. 각각 7명은 각기 아트캠프 따로, 이쪽에 본 저기에 따로 있는 건지, 아니면 같은 사람인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트캠프 대관을 내년도 걸 올해 처음 했는데요. 현재는 아트캠프 대관 자체가 아주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별도로 아트캠프의 특성에 맞게끔 아트캠프 운영자문과 대관 같이 해줄 사람으로 계획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예술의전당 대관심사를 할 때 통합해서 해도 무방할 정도의 수요여서 현재로써는 같이 한 대관심의회에 통합해서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요, 저도 생각이 지금 우리 본부장님하고 똑같은 생각인데, 아직까지는 아트캠프에 그렇게 그 정도로 저기가 아닌데 마치 다른 기관인 것처럼 따로이 대관심사 위원회 수당, 대관심의 진행비, 또 운영 자문위원회 수당 이렇게 따로 잡으셔서. 굳이 이렇게까지 따로 잡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이 부분은 수정을 하시는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문이라기보다는요, 최정희 위원이 하신 12페이지요.

문화도시 해커톤 및 포럼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거를 하는 건 저희 도시가 문화도시로 이걸 지정받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준비하시는 건데, 이걸 준비하실 때 내년에 몇 월쯤에 이걸 어떻게 준비를 하셔서 하시겠다는. 지정받기 위해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가요? 아니면.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도시 지정사업은 국가 차원에서 지정하는 사업인데 1년 단위로 해서 11개 내 도시로 5년 동안 지정을 해서 최종적으로 30여개 도시를 지정하는 게 목표인데요. 저희는 내년 6월 말이 3기 접수를 하게 됩니다. 1기, 2기가 올해까지 끝났고요. 내년 6월 말에 3기 접수를 목표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사실 문화재단으로 전환을 하면서 문화도시 사업을 내부적으로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준비 잘하셔가지고 꼭 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원이 많더라고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16페이지 아트캠프 운영 사업비 3,000만원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네요. 아트캠프가 오픈한 지 몇 개월 안 됐는데. 그렇죠? 저희들 현장을 가봐서 잘 알지만 얼마 되지 않은 개월 수인데 너무 예산을 쉽게 편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설명 좀 부탁할게요. 3,000만원 증액된 데에 대한 설명.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트캠프 올해 예산은 저희가 4월 중순경에 오픈을 해서 7, 8개월 정도 예산이었고요. 내년은 본 1년, 정규적으로 1년을 운영을 할 계획을 갖고 있어서 예산을 올렸고요.

아트캠프에 대한 기대치도 시민들 매우 높은 상태이고, 또 거기서 교육들 했을 때 시민들이 관심도 갖고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아트캠프 일반 공연 예산들도 좀 올렸지만 특히 아트캠프는 일반시민들과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수요가 많고 그 공간이 좁다고 해서 내년에는 일반 지역예술단체, 동아리 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지원들을 하고,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백업들을 하기 위해서 예산들을 높였다는 걸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현장 가서 보고 온 다음에 얘기를 했지만 아트캠프는 공간 자체가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 지역예술인들한테 많이 배려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정을 해라. 그런 말씀을 저희들이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연간 20건에 대한 총 예산이 8,000만원이라고 올라왔는데, 이 20건에 대한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 지역예술인들에 대한 배려는 배려를 하는 만큼 많은 금액은 아니겠지만 대관료를 받고 사실은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닙니다. 일부 대관료를 받는 전문예술단체도 있지만요, 저희들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건 무상으로 공연하고, 또 공연할 때 실비 개념으로 많지는 않지만 일부 공연할 수 있는, 또 연습을 할 수 있는 비용을 저희들이 지급하고 사용료는 무상으로 사용하는.

박순자 위원 그 맥락으로 보면 사실은 굳이 예산 3,000만원이 증액된 이유가 없고 필요가 없는 거 같은데.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술단체들이 공연하기 위해서는요, 음향이랄지 조명에 대한 전문인력이 서포트를 해야 됩니다, 그들 공연마다. 그런 예산들도 많이 비용에 지출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22페이지 ‘아프캠프용승용전기차구매’ 3,800만원 올라와 있네요.

물론 업무상 자동차가 꼭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게 우리 예산이라는 건 정말 우리 시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예산을 써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아트캠프 생기자마자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올라온 거 보니까 너무 좀 빠르지 않나. 시기적으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금년에 올해 초에 개관하면서, 새로운 공간과 업무량이 추가되었고. 추가된 만큼 직원이 배석이 됐는데 현재 실상이 개인차량으로 업무를 다 보고 있습니다. 공적인 업무를 하면서 직원 처우도 향상시키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적인 비용까지 부담해서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대표님 결심 하에 편성하게 되었고요.

예산이 3,800이지만 전기승합차이다보니까 국비·시비해서 1,300을 지원받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2,500만원인데, 위원님께서 2,500만원 원안을 유지시켜주시면 저희 직원들이 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그런 환경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현장에서 일하시다 보면 업무에 꼭 필요하시니까 예산을 편성했겠지만 우리 재단에서 아트캠프까지는 불과 거리가 글쎄요. 얼마나 될까요? 얼마 되지도 않은 거리인데, 꼭 이렇게 자동차 예산을 올려나 되나 싶어서 일단 체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문화도시 해커톤 및 포럼 진행비’ 해가지고 예산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내년에 총선 있는 거 아시죠? 4월달에.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실은 총선을 앞두고는 활동하는 단체나 하여튼 제재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들이 보는 시각에서는 총선을 앞둔 마당에 아까 100여명의 조직을 만드신다고 했는데, 이건 부당하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더라도 선거가 지난 다음에 하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건 문화도시 지정되면 5년 동안 최대 200억의 국·도비를 지원받는 사업이고요. 문화도시 내용의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시민과 함께 민간거버넌스를 구축해서 협의하고 논의하고, 시민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의견들을 수렴해서 기존에 관 중심에서 벗어나서 시민들과 함께 하라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미 다른 도시들도 이런 절차들을 통해서 거쳐 왔고요. 위원님께서 우려하시고 염려하시는 부분들 저희들 충분히 숙지하고 있고 그런 오해나 그런 염려는 전혀 없도록 저희들이 잘 충분히 고려를 하고 숙지를 해서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필수적인 과정이라서.

박순자 위원 오해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할 말은 없지만.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내년도 6월에 저희가.

박순자 위원 오해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바라고, 사실은 100여명 이상이 일단 구성되면 한 조직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신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충분히 저희들이 고민하고 검토하고 그런 점에 대해서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보는 눈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 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아트캠프용 승용차 전기차 구매가 국비매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1,300만원은. 그리고 시비가 2,500 해서 3,800 올라왔는데 이런 자료도 같이 좀 이렇게 올려주시면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준비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아트캠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거기를 다녀와 보고, 소규모로 해서 연극,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아트캠프에 예산이 지금 마지막 예산서 36쪽에 보면, 전기차부터 시작해서 카메라, 촬영용 용품, 집중식 조명, 이렇게 다 올라와서 150, 500, 2,400이 올라왔습니다.

2,400짜리 집중식 조명은 어디에다가 배치를 할 것인지 4개를 신청을 하셨습니다. 설명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캠프블랙 내에 한 100여명이 모여서 여러 가지 각종 세미나, 포럼,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그 무대가 전면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무대가 있지만 실제 열악한 비용으로 아트캠프를 구축하다보니까 세부적인 장비를 구입할 돈이 없었고, 또 정 필요한 거는 저희가 현재 문화재단 건물 내에 그야말로 내구연한 지난 기구들을 임시로 설치한 그런 사항이라서 이런 줌 기능이 들어간. 그리고 틸팅이 한 180도, 또 라운딩이 570도 이정도 기능을 갖고 있는 조명기구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2,400을 저희가 편성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아트캠프를 갔을 때 임시적으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임시적으로 아트캠프 자체를 하는 거로 그렇게 설명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쪽에 캠프 홀링워터 자리인데, 그것이 사실 새로운 사업자가 들어오면 시설물은 결국 철수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지만 그것이 이제.

조금석 위원 본부장님 거기까지만 딱 하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캠프 블랙 안에 그 중에서도 최고 큰 건물 안에 저희가 들어가 봤습니다. 전문적이긴 않지만 나중에라도 그게 철수하는 관계도 있고 또 본 건물에서 하신다고 했잖아요. 정말 중요한 공연은 본 건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충분히 저희들을 이해시킬 정도의 그런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냥 뭉뚱그려가지고 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저희가 하나하나 기억은 못하겠지만 설명을 받을 때 이게 어느 정도 해서 철거를 할 거다. 해서 진짜 소규모사업으로 해서 정말 의정부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보고자 했는데 여기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집중이 되고,

제가 통틀어서 또한 27쪽 예산서에 보면 아트캠프에 승용차가 들어옴으로써 차량유지비가 360만원이 올라와 있고요. 공연장에 배상책임이 350만원 또 올라와 있고요. 또 업무용 차량에 보험료인가 봐요, 100만원. 또 자기부담금이 30만원. 이렇게 이걸 합하다 보니까 많아져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영구적인 건물이라면 투자를 계속 하겠지만, 아닌 건물에다가 자꾸 이렇게 부으니 저희들은 혈세 낭비가 아닌가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충분한 지적이시고요. 염려하는 내용 다 맞습니다. 다만 아트캠프를 건축하면서 그런 내용들을 위원님도 고민하셨고 저희도 고민했고. 그것이 향후 5년 내에 없어질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사업자가 아직까지는 못 들어오는 사업자인데 저희도 10년은 보고 있고요. 그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그 공간이 200%, 최소 100%는 활용을 해야 되는 것이고, 활용하려면 소프트웨어라든지 기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갖추어져야 되는데, 그 최소한의 여건을 갖추고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편성됐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페이지, 해당자료 33페이지. ‘자체기획공연 초청료’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본예산이 7억 5,000에서 2019년도에 1차 추경에서 1억을 추가해서 8억 5,000 해서 내년도 8억 5,000에 맞췄어요. 사업설명을 보니까 시대변화에 대한 관객요구라고 되어 있어요.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추진계획을 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가 사실 기존에도 7억 5,000 예산은 개관 초에 15년 전에 예산이 지속되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자체 추가경정으로 해서 1억 올렸었는데요, 그 다음 많은 물가인상도 있었고 출연료라든지 경비 인상들이 있었는데 그렇다보니까 시민들이 원하고 좋아하는 공연들을 유치하고 보여주는데 조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부지원사업 유치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 일부 보완하기도 했는데요. 어느 정도 그게 한계에 다다라서 조금 더 시민들이 원하고 좋아하고 문화적 향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 정도는 증액이 필요치 않을까 라고 해서 불가피하게 올렸다는 점 양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공연초청료와 아티스트 개런티 상승을 추경에 말씀하셨어요. 그 차이가 많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연균 위원 차이가 많아요? 개런티 차이.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꽤 길어지는 데요.

김연균 위원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시민들이 반응이 차이가 많이 나냐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민들은 조금 더 대중적이고 조금 알려진, 인지도 있는 작품이나 아티스트를 원하는데요.

김연균 위원 물론 시민들이 A급 스타.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가격을 비교해보면 2배 정도가 아니라요. 3배, 4배 정도의 개런티가.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물어본 이유가 사업현황을 보니까 연간 24에서 30건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건 뭘 의미하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공연 건수인데요. 실제 저희가 50건 정도.

김연균 위원 거기와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와 형평성에 안 맞다. 개런티 상승은 아티스트 이런 부분에 수준 높은 부분이 추경에선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 사업을 보니까 안 맞다고. 그래서 여기에 맞는 정말로 어떤 게 시민들한테 정말 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는지 좀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추가적으로 재단 전환하면서 시민들 1,000명 이상 여론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장소나 구체적인 공연들을 조사하고 있고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내년 기획공연 수립을 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위원님들이 얘기하시는 아트캠프 승용차에 대해서 저도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에 승용차가 2대 있고 승합차가 1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사실은 이제까지는 아트캠프에 그렇게 커다란 저기가 되지 않아서 굳이비 지금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이걸 해야 하는 생각을 저는 해봤고요. 조금석 위원님 말씀대로 차량을 구매한다면 그거에 대한 운영비가 따른다는 거죠. 그래서 저도 좀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산서 35페이지 성과급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성과급은 지방공기업 출자기관 예산편성 지침에 따르시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300%, 200%, 50% 이렇게 일괄 잡으셨어요. 그런데 실제 지급은 차등지급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업무성과, 저희가 다면평가라든지, 그 다면평가 내에는 업무기여도, 전문성,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 항목에 의해서 다면평가를 하게 되는데, 그 다면평가하고 외부, 내부, 수상실적, 연수, 교육 이런 걸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직원들한테 차등지급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저는 일괄적으로 퍼센트가 나와 있어서 나눠먹기식 배분을 하시는 거 아닌가. 이렇게 나눠먹기식 배분을 하시면 그 다음해에 예산편성이 안 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잡아서 차등지급을 하시면 나머지는 불용처리를 하시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것도 저희가 상한이 있어가지고요. 상한도 매년마다 여러 가지 시에서 내려주는 지침이 있습니다. 그걸 대폭적인 건 현재까지 있지도 않고 앞으로 있을 수도 없는 그 최소한의 어떤 그런. 아까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짜고 있는데.

최정희 위원 일괄적으로 200%씩 잡아놨으니까 200%, 100% 이렇게 차등이 되면 지금 현재 최고치로 잡으신 거니까 실제로 지급을 하고 나면 나머지 부분이 전혀 없다는 말씀인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잔액이 있습니다. 이건 일반 개괄적인 큰 틀에서 퍼센트를 잡은 것이고, 실제 의정부시 기획예산과에서 저희를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 평가 점수에서 대폭 또 삭감이 될 수가 있고 덜 받을 수가 있고. 또 A를 받아도 저희가 A를 다 수령 못합니다. 예산이 A정도로 책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저희가 열심히 해서 A등급을 받으면 A기준에 맞는 성과급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18년도 성과등급과 18년도 성과별 지급내역서 있으시면 한 부 주시고요. 19년도에도 지급 예정인 내역서가 있으시겠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런 정도고, 실제 평가하게 되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세밀하게 분석해서 차등지급하는 계획은 있습니다. 다만 그게 그 시기가 됐을 때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서 산정해서 지급하는 그런 순서가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거에 대한 내역서 제출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18년도 것도 주십시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합니다.

설명자료 3쪽에 ‘의정부문화재단 정책 설문조사 통계용역’에 대해서.

2,200인데 사실 우리 문화재단이 외부로는 아마 리모델링도 다 해야 되는 상황이고,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라는 건 지금 매스컴에서 굉장히 많이 시끄럽습니다. 다 짜집기를 해서 용역을 한다는 그런 게 있습니다. 혹시 전에도 이렇게 정책용역을 하셨는지. 했을 거 같은데, 20년 했으니까. 그렇죠?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15년도에 사실 통계가 들어간 용역을 최초로 저희가 의회 심의를 받아서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편성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시행을 안 했어요.

왜 그러냐하면 귀한 세금이 들어간 거 20년차에 하자. 한 번도 이런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된 적이 한 번도 없고, 이번 20년 차에 문화재단 출범에 따라서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그야말로 우리 기관과 또 의정부시와 관련되는 예술인, 예술인 단체, 더 나아가 시민들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통해서 결과를 도출하고 그 결과를 우리가 정책에 반영하고, 향후에 연구에 아주 귀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감사하고요. 참 설명 자료를 보다보면 조금 저희들이 질문을 안 할 질문도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것도 처음으로 실시한다든지 이렇게라도 메모를 해주면 위원님들이 바로 바로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무튼 설문조사 용역을 잘 하셔서 앞으로도 의정부에 예술에 대한 질을 높여 주시고 잘 지켜보고, 저희들이 또 이걸 보고난 다음에 보겠습니다. 많은 반영을 하셔서 좋은 사업이 되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요. ‘모바일 예비서비스 구축’이라고 그래가지고 그동안 많은 고객들이 불편했나봐요. 금액을 갖다가 이렇게 결정하는 데서.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모바일 예매서비스 구축이라고 했는데, 무슨 기계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서 이걸 하신 겁니까? 잘 몰라가지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공연이 있으면 몇 개 방법이 있는데 첫째 방법이 전화를 통해서 예술의전당에서 예매를 하게 됩니다. 그게 일반적인 방법이고, 또 인터파트를 통해서, 또는 홈페이지의 공연내용을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예매시스템이 또 구축이 되어 있어가지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대부분 손 안의 세상이라 해가지고 휴대폰으로 다 통하는 세상인데, 정작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보니까 휴대폰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예산이 이렇게 편성을 해서 요청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영숙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2페이지 보면 ‘업무용 소프트웨어 구입’해가지고 60만원씩 50대 교체비 3,0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거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20페이지 보면 ‘업무용 컴퓨터구입’ 해서 1,100만원, 220만원 곱하기 5대. 컴퓨터가 220만원 가나요? 시중 컴퓨터. 업무용이라서 좀 더 단가가 높은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조립식컴퓨터, 조달에 나와 있는 조달가격을 제시를 한 거고요.

박순자 위원 단가가 좀 센 편인 거 같아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실제 정품을 삼성, 엘지 정품사면 500만원대가 되고. 왜냐하면 그 안에는 여러 가지 필요로 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들이 구축이 되어 있고. 이런 조립품을 하게 되면 우리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분의1 가격에 저희가 살 수가 있습니다. 예산서에 들어간 모든 기기는 전부 다 조달가격으로 요청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업무용 소프트웨어는 저희가 실제 정원이 56명이지만 공연장이라든지 여타에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다 해서 한 80여대가 됩니다. 그러나 80여대를 다 할 수는 없고. 현재 컴퓨터에 보면 MS오피스라든지,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우리 업무에 맞는 그런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다 설치를 못하고 있어요. 한글도 사실 정품을 사용해야 되는데.

그래서 시 정보통신과에서 계속 꾸지람 아닌 꾸지람이 오고. 빨리 정품으로 해라. 공공기관에서 왜 비품을 쓰냐. 그걸 확대해가는 그런 차원에서. 공공기관에서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비품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또 나중에 감사지적에 대한 우려도 되고. 그런 차원에서 합법화하는 그런 과정의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내구연수가 다다르면 당연히 교체하는 건 맞고요. 한꺼번에 50대가 올라와서 설명 좀 부탁드렸고.

예산서 34페이지 맨 하단에 보면 ‘예술단체 화환 등’ 해가지고 480만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물론 꼭 필요하니까 이 화한이나 축하화한이나 아니면 다른 답례품 이렇게 보낼 수 있는데, 또 세상이 변하다보니 화환도 단가가 굉장히 많이 낮춰졌습니다.

물론 어떻게 작품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고 많은 금액을 요구를 하겠지만, 사실은 이걸 보면 1회성. 1회성은 잠깐 가서 설치해주면 쓰레기통으로 바로 가는 어떻게 보면 소모품이에요. 이런 부분도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텐데. 하는 생각으로 방법을 연구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지금 박순자 위원님 추가 질문인데요. 예산서 22쪽, 23쪽인데, 소모품비 보니까 컴퓨터 구입비가 많이 있는데 2019년도에 실무능력평가 해갖고 노트북 대여를 60대 3,000만원 예산을 세우셨어요. 올해는 소모품 보니까 없는 거 같아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소모품이요?

김연균 위원 예. 2019년도에 노트북 대여를 3,000만원 신규를 세워서 60대를 구입을 하셨어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건 저희가 외부 렌탈 개념이었는데, 직원 채용할 때 리쿠르트에 의뢰해서 직원채용의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해가지고 직원채용 계획이 있을 때 그렇게 세워서 임시. 우리가 한 번 공고내면 지원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국제회의장에 노트북을 설치해서 여러 가지 심사라든지 그런 건 대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

김연균 위원 그럼 내년 직원 채용을 할 때는 이렇게 대여를 하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대여합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았고요.

19페이지 한 번 봐주십시오. 예산서 19페이지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 한 번 여쭙고 싶은 부분인데요. 카페 보조 인력에서 전년도에는 4,800을 세웠는데 올해는 없어졌어요. 이유가 있나요? 밑에 단기보조는 1,370만원이 있는데 카페 보조인력에는 전년도에는 4,800 약 있었는데.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작년에 새로운 정부, 노동 관련 청년실업해소 여타 여러 가지 어떤 정책에 의해서 기간제근로자 16명을 정규직화 하는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카페에 상시근무 해온 2명을 정규직화 맞물려서 공무직 2명으로 전환함에 따라서 이 금액이 없어지게 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정규직으로 전환했어도 이 자리는 필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분이 지금 거기서 근무를 하고 있나요? 정규직으로 해가지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근무하고 있고요. 그건 직원 급여로 들어가 있습니다. 직원 급여로.

김연균 위원 이건 빠져 나간 거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기간제에서 직원 급여로 이동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두 분이 지금 정규직으로 전환이 된 거예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여건이 맞아서, 근무기간하고 자격요건이 맞아서 그건 자동적으로 정규직화 된 케이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예산서 21페이지에요. 여비에 보니까 국외여비에 ‘해외출연단체 섭외, 선진 공연장 견학’ 해가지고 1,960만원 예산이 있는데, 이건 아마도 음악극 축제에 필요한 해외출연단을 교습하기 위해서 가시는 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주로 저희가 해외단체 이 부분은 음악극 축제에 관련해서 주로 많이 사용을 하고 있고요. 특별하게 직원 선진지 견학 차원에서도 일부는 좀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8명 중에서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최정희 위원 8명 잡으셨는데, 물론 음악극축제에 필요해서 이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음악극축제 예산이 6억 2,000만원이면 증액은 안 하셨지만 큰 예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 예산만큼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가 몇 해째 걸쳐서 우리 본부장님 아시다시피 준비위원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이왕이면 의정부시민이 레벨을 조금 낮춰서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올해는 조금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부탁말씀 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글사용도 정품을 사용해야죠. 저작권법에 위반되면 큰일납니다.

그 다음에 문화도시에 대한 정의가 사실 학술과 예술 활동의 활발한 도시로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게 6월 말에 지정을 받아야 되는 거니까, 준비하기 위해서 이게 시급할 수밖에 없는 거고. 5년간 지정되면 얼마 지원받는다고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최대 200억까지 지원.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발 빠르게 대표이사님하고 준비를 하시니 진짜 준비 철저히 하셔서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아트캠프 같은 경우도 사실상은 의정부시에 커뮤니티 공간이 상당히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아트캠프를 진짜 활용하셔서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좀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그 앞에 공간에서도 공연할 수가 있는 거죠? 그 마당에서도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금 야외 버스킹 공연도 가능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버스킹 공연 이런 거 다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전기료라든가 사용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잘 운영하시길 바라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근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예산안 총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쪽입니다.

세입예산으로 시 출연금 총 4억 8,968만원 9,000원을 계상하였고, 세출예산으로는 재단사업비용으로 총 4억 8,968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3쪽입니다.

항목별 주요 예산은 인건비에 2억 371만 6,000원, 경비에 2억 7,533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예산안 세부사항은 타운매니저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석훈 타운매니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타운매니저 윤석훈입니다.

예산 4쪽을 보시겠습니다.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2020년도 본예산 총 세출예산액은 4억 8,968만원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약 380만 1,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역으로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직원 4명에 대한 인건비로 총 2억 371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다음 6쪽을 보시면 경비 총 예산은 2억 7,533만 6,000원으로써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1,500만원, 의정부 상권 공동체 형성을 위한 희망가득 워크숍 1,000만원 교육훈련비로 총 2,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홍보 지원으로 2,000만원, 소상공인 영업경쟁력 강화지원 1,000만원, 상권활성화재단 소식지 희망가득 발간사업 2,000만원, 2020 Market in Asia 가을축제에 3,000만원, 청소년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1,500만원으로 행사홍보비로 9,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골목상권·상점가 축제 지원으로 2,000만원, 소상공인 VMD 컨설팅 사업 1,000만원, 시설물 보수 사업 2,000만원에서 민간사업지원으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권활성화 선진지 견학으로 보상금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희망가득 상권을 위한 이미지 개선사업으로 민락2지구 상가거리 조성사업 2,000만원, 부대찌개 거리 명품거리조성 지원 2,000만원 등 시설비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기 전에 먼저 제가 일단 1건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입·세출 예산서를 보시면 제가 계산을 하다가, 하다가 헷갈리고. 결국은 상권활성화재단 타운매니저께서도 계산이 잘못됐다고 와서 붙이고 가셨어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뭐냐면, 예산과목의 구조와 분류가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장·관·항·세항·목·세목 이렇게 좀 분류가 됐어야 되는데, 지금 여기 보시게 되면 100인건비에서 이걸 갖다가 세항이라 그러면 그 다음에 목으로 들어가서 한 칸 물려 써야 된다는 말이에요. 물려 쓰지 않고 같은 다 세항으로 본다든가 세목으로 보니까 계산이 안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위원님들이, 제가 어저께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오늘 볼 시간이 없을 거 같아갖고 한 시간 동안을 계산을 해보고 두드려 맞춰보고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다 맞아. 다 맞는데 결국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시는. 그 규칙을 안 따르셔서. 그래서 향후에는 그 규칙을 좀 따라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제가 이렇게 해놨는데, 장에 700 해갖고 사업비용이 나오고 관에 710 그래갖고 영업비용이 나오고. 그 다음에 항에 712 그래갖고 일반관리비가 나오고. 또 세항에서 100해갖고 인건비가 되고, 그리고 목으로 101급여, 102제수당, 106퇴직금 쭉쭉 나가요.

그 다음에 200에 세항으로써 경비가 나오고 또 그 다음 목으로써 201, 202, 222까지 나가고. 그리고 또 301이 보상금이 또 따로 세항으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또 401-01 시설비도 그렇고. 그리고 713은 또 다시 항으로 인센티브성과급으로 해서 이렇게 해야 되지 않는가. 이거예요.

그런데 그게 일괄적으로 다 되어 있으니까 계산이 안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하시는 분들도 와서 이게 계산이 안 맞고 가서 표를 붙이고 가시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향후에는 이게 앞에는 이건 목별 예산총괄현황은 이게 맞는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또 뒤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기본에 충실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걸 향후에 하면 그걸 잘 해주시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나머지 1건은, 우리 위원님들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는 이게 중복투자가 되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지금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10월달에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 뭐가 있느냐하면 거기 12페이지에 보면, 희망가득 상권을 위한 이미지개선 사업 그래갖고 이게 7,000만원이 올라왔었어요. 7,000만원이 올라와서 주요내역에 보면 민락2지구 상가 로데오거리 재정비 해놓고 쉼터, 소규모공연무대 등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물론 예산을 7,000만원 올렸는데 보니까 삭감이 된 거야. 삭감이 되어서 이번에 올라온 게 얼마로 올라왔느냐하면 세입·세출예산서 7페이지에 보면, 민락2지구 상가거리 정비로 2,000만원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결국은 자치민원과에서, 그러니까 민락동 그쪽에서 송산. 송산에서 민락상업지구 로데오거리 상설야외무대 설치공사 설계용역 그래갖고 1억 5,000에서 설계비용이 1,000만원이고 공사비용이 1억 4,000인데, 여기 뭐가 나와있냐 하면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에서 상설야외무대 설치를 요구함에 따라서 상설야외무대 설치공사 이걸 해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상은 이것이 중복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중복되는 것은 이게 저희들이 큰 타이틀로 해서 소규모 공연무대라고 했지만 저도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인회에서 여기저기 얘기를 하다보니까 그쪽에도 하고 저희들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가지고 건의사항을 들어서 저희들이 예산을 수립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아마 민락2지구 상인회하고 협의를 통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할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완전 중복되어서 한 경우는 저희들이 각 상인회별로 아까도 보셨겠지만 7,000만원 그 이상의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상인회를 월례회의를 해서. 그래서 그동안 지원해주지 않았던 그쪽 상인회 쪽에 지원을 해주다보니까 그렇게 설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상인회에서도 사실 했는데 예산이 기획실이라든가 아니면 담당과에서 많이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협의를 통해가지고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만약에 변경하게 된다면 다른 상인회하고 절차를 밟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두 가지만 요구를 할게요.

첫째는 예산서는 작성할 때 잘 좀 해주시고, 두 번째로는 조금 힘드시지만 사실상 중복예산이 안 되도록 협업을 좀 같이 하세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일자리경제과 관련이 되면 일자리경제과 한 번 전화 해보시고. 그래서 거기서 우리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데 거기하고 중복되는 건 없느냐. 이런 거 한 번 여쭤보시고. 조금 힘들지만. 우리 위원님들 예산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시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알았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우리 위원장님도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저 또한 고민을 해서 사실 송산 어저께 예산도 있고 해가지고 여러 가지로 찾아봤습니다.

예산서 2페이지를 보니까 세출예산이 4억 8,968만 9,000원 중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거의 절반 수준에 가까웠습니다. 이렇게 인건비가 많이 나감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이런 거 하나가 제대로 안 챙겨졌다는 거에 대해서 조금 서운했고요.

또 아까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중복사업이라 했는데 청소년 전통시장체험도 역시 마찬가지로 청소년 수련관에서 똑같은 1,500만원에 있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건 똑같은 1,500만원이 아니고요. 저희 재단에서 예산을 세워서 저희들하고 MOU를 체결해서 청소년재단으로.

최정희 위원 그러면 청소년재단에서도 예산이 있는데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건 아닙니다.

최정희 위원 그건 제가 청소년에다 여쭙겠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사업명도 똑같이 중복이 되어가지고요. 그래서 여쭤봤고요. 그건 제가 청소년 저기다 여쭤볼 거고.

설명자료 3페이지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작년에도 똑같이 있었어요. 과연 이 사업을 19년도에 마치셨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최정희 위원 여기에 참석자 명단하고 세부내역 좀 주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저희들이 일을 하다보니 예산이 중복예산 같지만 또 아까 매니저님께서 말하다시피 위원님들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이해하지 않게 자기 과에만 충실하다보니까 이런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20 마켓인아시아에서 증감이 2,500만원 증감 했는데, 사업현황을 쭉 보다보니 마지막에 행사용품 구입에 380만원에서 1식이라고 올라왔습니다. 이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마켓인아시아는 올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일 동안 시행을 했습니다. 처음 시행을 해서 내년도에는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이 끝나기 때문에 시비로 확보를 해서 3일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각종 행사를 하면서 추진되는 기념품이라든가 그런 용품들을 구입할 비용으로 저희들이.

조금석 위원 통틀어서 그냥 1식이라고 한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조금석 위원 그러면 차라리 1식이라고 하지 말고 ‘행사용품 구입’ 해가지고 380이렇게 했으면 좋은데 뭘 대단히. 지금 보면 축하공연비도 50만원씩 10팀. 이렇게 나왔는데 1식이라 그래서. 이번에 2019년도에 했던 내역 있죠? 상품내역. 그 세부내역 좀 주시고요.

그리고 또한 7쪽에 보면요, ‘상권활성화 홍보지원’이 있습니다. 여기도 딱 보면 맨 밑에 사업현황에 또 다시 보면 지역언론 홍보하고 서포터즈단 운영에 대해서 100만원씩 5명인데, 이 서포터즈단 운영에 5명이 대상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구체적으로 인원은 저희들이 올해 활동한 서포터즈단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5명이라고 지금 지침 해놨잖아요. 5명이 누구신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누구냐고요?

조금석 위원 네.

○타운매니저 윤석훈 일반시민들 중에서 선발해가지고 5명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조금석 위원 그분이 누구냐고 지금.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선발해서.

조금석 위원 서포터즈단이 지금 몇 분이나 운영할 계획이에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올해는 여섯 명이 지금 하고 있었거든요.

조금석 위원 그분들 얼마씩 지원하시는지.

○타운매니저 윤석훈 매달마다 그분들이 활동하는 거 저희들이.

조금석 위원 접수를 해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있는데 내년에는 그 중에서 들어온 중에서 서포터즈단 중에서 5명만 잡아서 100만원씩 지원을.

○타운매니저 윤석훈 100만원 한꺼번에 드리는 건 아니고요.

조금석 위원 알아요. 나눠서 그렇게 해주겠다는 말씀이죠? 올해 명단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어찌됐건 수고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데 웃음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 위원님들이 쭉 계속 예산심의 자료를 보면, 부서마다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성심성의껏 잘했는데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굉장히 진짜 성의가 없어요. 설명자료 페이지 수 표시하는 거만 봐도, 설명자료가 13이면 해당 페이지도 13. 이게 이렇게 표기되면 안 되는 게, 예산서와 설명자료가 페이지가 달라야 되는데 이게 너무 성의 없이 지금 올라와가지고요. 저희들이 처음에 헷갈렸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현재 재단에 직원이 몇 명이죠, 총?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는 직원은 7명이 있습니다. 재단 정규직원은 4명 있고요. 기간제로 해서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팀이 3명이 있습니다. 내년 6월 말이면 3명은 나가게 되는 거고요.

박순자 위원 물론 인원이 필요하니까 많이 있겠지만 그 많은 인원들이 정말 다 필요한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나름대로 전부 다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사업들이.

박순자 위원 예산 보니까 진짜 인건비가 50%를 차지하고 있어서 너무 과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듯이 이게 소통이 덜 되는 게 많은 거 같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자꾸 예산이 중복되어서 올라오지 않나. 의구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어요.

같은 사업명이 같은 장소에 비슷한 사업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오해 아닌 오해를 할 수밖에 없고요. 설명을 듣다 보면 저희가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각별히 소통을 했으면 좋겠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희망가득 상권을 위한 이미지 개선 사업’ 해가지고 3,000만원 증액되어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감액.

박순자 위원 감액이 되었네요. 19년도는 7,000이었는데 3,000이 감액이 되었네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증액보다 감액이 되었는지.

○타운매니저 윤석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7,0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요.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기획실과 일자리경제과하고 협의를 통해가지고 감액결정을 했습니다. 하나는 시장6거리에 시계탑 정비 사업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녹색거리에서 들어왔었는데 흥선동에서 그 예산을 또 같이 세웠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그걸 삭제를 했고요.

박순자 위원 그런 게 계속 중복되는 예산이에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사전에 발견되어서 했었는데 이번에 민락지구 같은 경우에는 저도 나중에 서로 협의과정에서 그런 것들이 나중에 발견이 되어 가지고 미처 조정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건 사과드리고요.

박순자 위원 ‘부대찌개거리 명품거리조성 지원’에서 2,000만원 1식이라고 올라왔습니다. 1식 기준은 뭘 한 가지만 해준다는 얘기에요? 아니면.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올해 부대찌개거리에 대한 명품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의정부의 대표적인 거리로써 만들기 위해서 계속 매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는데, 올해 연구용역을 했습니다.

부대찌개 거리를 어떻게 멋있게 새로운 거리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연구용역을 해가지고 나온 게 있습니다. 결과가 나온 게 있어서 내년도에 그 연구 결과에 의해서 부대찌개거리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서 2,000만원을 세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예를 들어서 경전철을 타고 지나가면서 부대찌개 골목이 잘 보여요. 확실하게 보이는데, 지금 현재 부대찌개거리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은 입구에 부대찌개 입간판이라고 그러나?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치형 하나가.

박순자 위원 그거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거만 있어가지고.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경전철을 타고가다 지나가면서 이 부근이 부대찌개거리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전등이 됐든 조명등이 됐든 그런 부분을 각별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산이라는 건 정말로 딱 누가 봐도 효과가 있는 느낌이 오는 그런 예산이면 저희가 ‘정말로 이 예산은 정말 잘 집행을 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고는 또 낭비성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철저하게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보충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요. ‘상권활성화 선진지견학’을 하는데 있어서 정말 선진지 견학을 해서 벤치마킹을 잘해가지고 정말 도움은 많이 될 거예요. 이거와 같은 맥락에 4페이지 한 번 봐주십시오. ‘의정부상권 공동체 형성을 위한 희망가득 워크숍’을 하는 데요.

어차피 여기 있는 대표상인하고 임직원하고 가는데, 2회에 걸쳐서 50명이 갔다 왔어요. 그런데 이렇게 따로 할 것이 아니라 선진지 견학을 할 때 이분들도 같이 가서. 그렇죠? 돈이 좀 낭비되는 것 같아요. 같이 가셔서 임직원들도 껴서 같이 갔다 온 다음에, 그러면 같은 눈으로 맥락을 알 수 있잖아요. 임직원들도 선진지 견학을 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같이 갔다 와가지고 함께 워크숍을 한다든가 대화를 나눠서 방안을 모색을 하시면 좀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한 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선진지 견학은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바가 임원들만 가는 것이 불합리하니 상인들도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하에 저희들이 일반 상인들이, 한 2, 3년 전에는 상인들이 갔습니다. 한 250명 정도가 갔었는데, 그것이 예산이 없어졌다가 위원님들 지적사항에 의해서 내년도에 상인들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세운 것이고요.

워크숍 같은 경우는 저희들 경영평가에도 다 들어가 있고요. 이것도 해야 되는 것이고. 또 상인들하고 전부 다 해서 워크숍을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아니기 때문에, 워크숍은 상인회의 회장님과 임원, 간부들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해서 워크숍을 하는 거로 예산을 분리해서 저희들이 세워 놓은 것입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 그 뜻이 아니고 임직원이 같이 선진지 견학을 할 때 껴서 가면 벤치마킹 할 때 도움되고 더 대화가 되지 않을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같이 갑니다. 선진지 견학할 때. 회장님들 상인, 어차피 상인이시니까 갈 때. 또 그리고 자기 상인회를 인솔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회장님부터 해서 임원들도 다 같이 참여하는 거로 되어는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고려한 거는 상인의 대표라든가. 그런 분들 당연히 가죠? 상인이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임직원분들이 사실 벤치마킹 하는데 도움이 될까. 이거 안 가실까봐 걱정했는데 같이 간다고 하니까. 걱정 안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예산서 7페이지맨 위에 보면 이사회 참석수당이 있어요. 작년에 160만원에서 애써 삭감을 하시긴 했네요, 반을. 그런데 지금 이사가 8명이라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 중에 이사회 참석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분이 있고요. 공무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분들 제외한 지급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외부 이사님들에 대한 지급하는 그 수당을 말씀드린 겁니다.

최정희 위원 외부이사가 8명이신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업에 대해서 왜 이사가 이렇게 많으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우리 재단의 규정에 의하면 11명에서 13명의 이사님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협의회는 이사회 상관없이 또 따로이.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자문위원들로 해서.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아까 타운매니저께서 말씀하실 때 지역선도시장 육성팀 3명은 6월말에 임기가 끝난다고, 없어진다고 얘기하셨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내년 6월말.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우선 주요업무계획에 거기에 10월달에 업무보고를 한 거예요. 물론 올해 2020년도 예산안은 삭감이 됐으니까 제가 그걸 문제를 삼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전년도에 인건비가 3억 5,242만 5,000원으로 올라왔어요, 2019년도. 그러면 여기 2020년도 세출예산 최종에 넘어온 거에서는 인건비가 얼마로 되어 있느냐하면, 전년도 그러니까 2019년도죠. 2억 1,718만 3,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급여를 보게 되면 4명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재단 6급은 없어진 것 같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직원이 두 명이 그만둬서 경력직이라서 새로 신규직이 들어오다보니까 호봉 계산이 되어서.

김정겸 위원장 제 얘기는 그거예요. 그럼 어쨌든 지역선도시장 육성팀 3명이 내년 6월말까지는 근무를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근무하는 그 급여가 여기 포함되어 있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니요. 그건 포함이 안 되어 있고, 그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비로 인건비가 나가게 됩니다. 여기하고는 상관없이 지급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그게 차이가 나는 건 왜 차이가 나는 건가요? 여기서 보고하실 때.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게 회기가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은 7월 1일부터 회기가 시작하다보니.

김정겸 위원장 아니, 아니 지금 그 얘기가 아니고. 그건 거기서 뺀 다니까 차치하고.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제가 잉여분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예산을 우리 시에서 출연 받아가지고 하는 거는 심의·의결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예산심사에 올라오고, 업무보고에는 예산심사를 받지 않고 중소기업진흥재단이라든지 공단이나 다른 데에서 받는 재원 하는 사업도 사업이니까 보고를 하고 그래서 그 갭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명쾌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이, 잘생긴 대표이사님이 올해로 또 저기 하신다 하니. 이제 못 뵙는 거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의정부 계속 살고, 태어나서 살고. 만으로 39년이기 때문에.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 켜시고 그간의 소회를 한 번 말씀하시죠. 간단하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속기록에 남길 사항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러면 정회하시고.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정회하고 하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고향에서 이렇게 의정부3동 사무소에서 80년 11월에 시작해가지고 39년 동안 위원님들, 또 직장 선후배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치고 공무연수 갈 수 있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제가 가진 경력과 능력에 비해서 과도한 대우를 받지 않았나. 겸허히 말씀드리면서, 앞으로도 의정부 계속 살 거고 묻힐 곳이기 때문에 지역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점심식사 및 자료정리를 위해서 오후 1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3시1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우리 청소년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김정겸 위원장님,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연일 시민의 안녕과 복지에 힘쓰시는 위원님께 경의를 표하면서, 지금부터 2020년도 청소년재단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의 2020년도 중점 사업목표는 지역여건에 맞는 청소년정책 수립으로 기관별 특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재단은 내년 설립 5년차를 맞이하여 그간의 사업을 진단하고 청소년들의 요구가 반영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에서는 각 기관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상설교육 프로그램, 학교와 지역연계 체험학습, 국내·외 역사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재능을 발휘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5월 청소년의 날에는 ‘의정부시 청소년 주간’을 제정하여 청소년페스티벌, 청소년걷기대회, 버스킹 문화공연 등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힐링콘서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한 주간 집중적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응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심도 깊은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복지, 자립지원을 하고 흡연, 알코올, 스마트폰, 도박 등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교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기본인권, 노동인권 보호 사업도 중점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2020년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세입은, 시 출연금 70억 7,120만원, 국·도·시비 보조금 10억 890만원, 이월금을 포함한 재단 운영 수입금 15억 1,730만원을 합한 총 95억 9,750만원입니다. 세출예산은 95억 9,750만원으로 보조금 사업비를 제외한 재단의 사업비는 85억 8,850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 2,89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과 격려로 우리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로 청소년사업을 다할 수 있도록 2020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재단은 우리의 현재이고 미래자산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행복 충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2020년 예산안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예산안 설명은 사무국장의 총괄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차상운 사무국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2020년 세부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7쪽에 목별 예산총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예산액은 95억 9,750만 8,000원으로 2019년도 96억 9,564만 1,000원보다 9,813만 감소하였으나 보조금 사업을 제외한 재단의 사업들은 85억 8,859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1억 2,890만 7,000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이 밖에 부서별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31쪽 법인 운영수익 되겠습니다.

총 사업수익은 95억 9,750만 8,000원으로 자체사업수입 10억 7,147만 6,000원과 기타영업수익 7,106만 8,000원, 다음 장 32쪽이요. 영업외수익 국·도·시비 보조금 10억 891만 5,000원 및 출자출연금 수익 70억 7,124만 8,000원과 이월금 3억 5,000만원으로 총 81억 496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법인사업 지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5쪽 재단총괄 지출예산 내역입니다.

재단운영비 일반관리비 중 인건비는 33억 7,656만 9,000원으로 전년대비 1억 5,020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인건비는 2020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2.8%를 반영하여 편성하였고, 퇴직급여는 근속 1년에 총 평균급여의 임금의 5%를 적용하여 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쪽 경비가 되겠습니다.

45억 8,098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1억 7,169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을 설명 드리면, 복리후생비는 9억 557만원으로 사회보험 부담금과 인건비성 후생비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수도광열비 등 각종 제세공과금으로 6억 9,437만 3,000원을 계상하였고, 소모품비는 기본 사무용품비, 업무용 전산 소프트웨어구입비와 청소년시설 소모품비 등을 포함하여 8,58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선유지비는 수련관 시설 개보수비 7,180만원, G&B 시티 프로젝트 추진비 3,128만원을 포함하여 건물유지비, 소방시설 및 각종 장비유지비 등으로 총 2억 4,192만 8,000원을 계상하였으며, 미화원 휴게시설 개선, 수련관 노후승강기 교체 등 수련관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의 감소로 전년 대비 1억 6,317만 7,000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페이지 56쪽이 되겠습니다.

지급수수료는 각종 법정수수료 및 청소용역 등 위탁비를 포함한 예산으로 4억 5,078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교육훈련비로는 1억 9,316만 9,000원으로 프로그램 강사료 1억 2,888만원과 임직원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비로 편성하였습니다.

61쪽이 되겠습니다.

행사·홍보비는 15억 6,901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 47만 5,000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주된 증액사유는 청소년 자기주도여행, 이달의 사이언스, 국내외 역사탕방을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이 신설되었고,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비, 청소년 해외봉사 운영비와 체험 및 캠프 활동비, 놀이치료 프로그램 등의 강사비가 증액되어 편성된 것이 주요요인이 되겠습니다.

이 밖에도 여비 7,945만원, 도서인쇄비 1억 3,403만 5,000원, 지급임차료 7,907만 9,000원, 연구개발비 2,650만원, 그 외 재료비 기타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필수경비로 1억 2,719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9쪽이 되겠습니다.

성과급은 5억 3,467만 3,000원으로 정규직 전환에 따른 대상인원 증가와 2019년도의 성과급 요율을 적용하여 전년 대비 1억 8,924만 1,000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 예비비 등은 6,300만원으로 재단사업비의 1% 이내로 계상하였으며, 70쪽에 자본적 지출은 총 3,336만 9,000원으로 콘도회원권과 차량 구입비 등의 감소로 전년 대비 2억 1,570만 5,000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공기구 비품 자산 취득비로 직원 및 이용 고객들에 홈페이지 등 이용오류 시 원격으로 해결하기 위한 장비 구축비와 노후 된 헬스장 및 요리실에 냉난방 교체 시설비, 상담복지센터의 시간제 근무인력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집기류 구입 등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2쪽 보조금 현황이 되겠습니다.

보조금 사업은 총 예산 10억 891만 6,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2억 7,704만원 감액되었으며, 2019년도 추진 공모사업이 2020년도 추진미정으로 예산에 계상되지 못한 것이 주 요인이며, 그 외 사업들은 국·도비 보조금에 대한 내시가 확정되지 않아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부서별 질의 해주시면 부서장들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20년도에도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미래 창의인재 양성과 청소년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2020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며 위원님들의 지적 등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시간에 의정부시 문화재단에서 한 방식과 동일한 방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장님 거기 계시고,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사무국 하고 조경서 청소년수련관,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창수 새말 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흥선 청소년문화의집 순서대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면 각각에, 사무국장은 그 자리에서 답변하시면 되고, 그게 끝나고 청소년수련관 하게 되면 조경서 관장님 나오셔서 여기서 답변하는 그런 방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순서 사무국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먼저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7페이지 ‘청소년 가족캠프’요.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캠프에 갔던 가족들이 굉장히 행복해하고 가족 간에 소통이 잘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대상이 초·중·고등학교 인가요? 아니면. 대상은 어떻게 되죠? 청소년 대상이.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활동팀 보고사항이기 되에 청소년수련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사무국부터 하셨으면 좋겠는데. 하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김영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7페이지의 청소년 가족캠프에 관련된 청소년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기 때문에 9세부터 보통 중학생까지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고.

김영숙 위원 증감이 800만원 정도가 되었는데 증감된 이유는 인원을 더 많이 하면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금년에 36명에서 내년에 80명으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예산서가 두껍다는 건 사업을 많이 하신다는 거 같아서 머리가 아프실 거 같습니다. 올해 수고 많으셨고요.

설명자료 5페이지 흥선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사실 우리 흥선 청소년문화의집은 개원한 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개보수 시설비가 들어왔습니다. 사실은 이것은 제가 가봐서 원해서 우리 관장님한테 부탁을 드린 거고요.

실질적으로 이렇게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보수를 해야 된다는 것은 사실 우리 공유재산관리 부분에 담당부서에서는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입니다. 진작에 그걸 업체선정을 잘해서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제대로 꼼꼼히 했으면 이런 저기가 없었을 텐데, 제가 흥선 청소년관에 갔을 때 환기구 같은 거라든지 해서 이것은 저희가 우리 관장님한테 원해서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관장님 계획 세우셨으니까 정말 차질 없도록 꼼꼼히 해주시고요.

그런데 거기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조성 사업은 무엇인가요?

○흥선청소년화의집 관장 김진관 저희들이 미화원 휴게실을 법적으로 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에 있는 시설을.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 환경미화원이 들어와서 쉼터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흥선청소년화의집 관장 김진관 예.

최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에 보니까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보수 거기에 화단 수로관 정비 및 안전덮개 설치는 이건 어디에서 하는 건가요?

○흥선청소년화의집 관장 김진관 우리 건물 외벽에 보면, 일부는 G&B 사업에서 가져오는 데요. 수로관은 예산이 안 잡혀 있어서 같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수로관 덮개가 아예 안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설명서에 696만원인가 설명서에는 따로이 안 넣으셨어요. 그래서 다른 문화의집에서 하는가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흥선청소년화의집 관장 김진관 그건 G&B 사업에서 받아서 이 예산은 따로 시에서 받아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수련관에서 청소년 전통시장 체험이 있어요. 예년에는 3,000만원이 있다가 이번에 1,500만원 삭감되고, 1,500만원으로 했는데, 저희가 상권활성화재단에 보니까 똑같은 사업에 1,500만원이 있어서 질문을 드렸더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청소년수련관에 맡기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산이 양쪽에서 잡혀 있는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저희는 보조금식으로 돈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것이고요.

최정희 위원 그런데 여기도 수련관에도 예산이 있고요. 상권활성화재단에도 1,500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건 1,500을 받지만 저희가 요즘 전통시장이라든지 경전철을 원하는 학교에 수요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부가 이런 예산을 새로.

최정희 위원 그러면 말하자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1,500만원을 지원을 받으시고, 또 여기서 1,500만원 세우셔서 3,000을 갖고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김정겸 위원장 대표님이 지금 말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위원님 그건 아니고요. 보조금 사업으로 해서 1,500이 들어오면 우리는 지출을 그렇게 하는 거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상에는 어떻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우리는 보조금으로 받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보조금은 수입으로 되고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보조금 수입으로 받고. 행사는 지출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출되는 부분은 지출로 잡아서.

최정희 위원 그러면 결론은 1,500 갖고 하신다는 얘기네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렇죠.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1,500하고 상권활성화재단 대해서 해가지고 보태서 하는, 아까 말씀하신 건 맞지가 않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보태서가 아니고, 그쪽에서 1,500을 주면 우리 그 돈을 가지고 활성화사업을 하고. 그런데 3,000에서 1,500이 됐는데 그건 회기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1,500이 더 들어오면 금년에도 3,000으로 하고. 그런 세입구조 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수입으로 잡아서 거기서 다시 지출이 되는 걸로.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사업은 일단 예산에는 1,500만원인거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지금 이게 상권활성화재단에서 1,500 잡아서 이쪽으로 넘겨서 이쪽도 1,500이 잡혀야지. 그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아무튼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하시겠다고 올라왔는데, 9쪽에 보면 ‘청소년 자기주도여행’, 바로 옆에 ‘의정부시 청소년 해외봉사단’, 그 옆에 ‘청소년 해외역사 문화탐방’ 이렇게 있는데, 해외봉사단, 문화탐방 이런 역사탐방을 간다는 건 좀 저희들이 그동안 해왔던 게 있어서 알겠는데, 청소년 자기주도여행은 별도로 처음으로 신규사업으로 올렸습니다. 14세부터 19세. 어차피 중학생부터 고등학교까지 하겠다는 말씀이고요.

같은 사업을 갖다가 주제만 열어놓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 소관이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뼘 성장 여행기라고 해서요, 청소년들이 팀별 구성을 합니다. 그래서 4명에서 8명 정도로 해가지고 자기네들이 청소년들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그 다음에 어느 곳을 갈 것인지 그런 거를 다 스스로 해서 저희가 내일로라고 하는 기차표를 구매를 해주고, 청소년들이 자기 팀에서 가고 싶은 곳을 탐방을 하고 그곳에 청소년에 맞는 여행계획이라든지 역사, 이런 거를 다녀와서 발표회를 하고 또 청소년들이 가볼 만한 맵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청소년 해외역사는 맞겠지만 문화탐방 해가지고 지금 국내로 가는 것도 11페이지에 있잖아요. 그거랑 문화탐방이랑 이 학생들이 기차로 해서 가는 거랑 무슨 차이점이 특별히 있을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11쪽은 청소년이 해외 쪽에 해외역사를 찾아서 나가는 역사에 가까운 탐방이 되겠고요. 9쪽에는 국내를 청소년들이 가볼만한 곳을 스스로.

조금석 위원 이거 말고도 또 있죠? 저번에 울릉도, 독도 갔다온 식으로 또 있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울릉도, 독도를 갔다 온 거는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조금석 위원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보조금 사업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하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일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한테 많은 경험을 주는 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지난 행감 이후로도 문제 아닌 문제가 많이 야기가 되어서 조금 그랬는데, 이런 것도 심도 있게 해서 교육청 사업이나 또 재단 사업이나 아니면 우리가 상권화재단에서 이관해서 오는 사업이나 너무 포괄적으로 너무 많은 거 같아가지고 저희들도 찾아보기가 참 애매모호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최정희 위원님도 그런 말씀 하셨는데, 이런 걸 주관하는 청소년수련관에서 모든 하나하나에 봉사단, 해외역사탐방배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정리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먼저번에 조금 안 좋은 일도 있기 때문에 제가 더 열심히 들여다 볼 거고요.

새로운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9년 한 해도 수고하셨고요. 2020년도도 예산 편성 잘 하셔서 좋은 사업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산서 40페이지 보면, 하단에 복리후생비가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여기 설명 좀 해주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40페이지.

박순자 위원 40페이지 하단.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저희 지난 회의에서 복리후생비에 대한 증액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인원에 많은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초창기 2010년 42명에서 출발을 해갖고 현재 77명입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기간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관계고 인건비 부분도 증가가 됐을 뿐더러 또한 복리후생도 자동으로 된 증가분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기간제에서 정규직으로 몇 분이나 되세요?

○사무국장 차상운 16명이 전환이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소년재단에만?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건비 상승에 따라서 복리후생비로 자동적으로.

박순자 위원 시대의 요구에 따라 사실 기간제를 지금 다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점인데, 어떻게 보면 참 쉽게. 어떻게 보면 지금 거의 준공무원이잖아요. 그렇죠?

○사무국장 차상운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공직에 몸담을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쉽게 기간제로 전환하는 게 참 어떻게 보면.

○사무국장 차상운 그분들은 일반직과, 정규직이라고 해도 공무직이라고 그럽니다, 16명에 대해서는. 약간 일반직과 똑같지만서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고요. 설명서 14페이지 ‘의정시시장배 전국 청소년 드론 경연대회’. 19년도 행사는 잘 마무리 되셨죠? 반응이 좋았나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작년에 18년도에 비해서도 반응이 좋아가지고요. 저희 의정부시 말고도 전국적으로도 많이 호응이 좋았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시내 자체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참여도가 얼마나 됐어요, 비율로 따지면?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40에서 50% 정도 되겠습니다. 작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요구한 게 사실 그쪽이 많았거든요. 예산을 증액하는 걸 가지고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전국적으로 대회를 만든 이 대회를 상징적으로 우리가 조금 더 전통을 세우려면, 그래도 예산도 예산이지만 그 예산 대비해서 정말로 멋지게 치러야 한다는 그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렸고요.

앞에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해외봉사단, 해외역사문화탐방, 자기주도여행, 경전철역사여행, 또 마지막에 보면 청소년재단 자체동아리 연합 워크숍. 어떻게 보면 예산을 항목마다 쪼개서 세우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어떻게 이 부분도 통합해서 더 멋있게 운영하면 안 될까.

예산을 항목을 늘려서 쪼개서 예산을 만들어갖고 세우는 거보단, 정말로 우리 의정부청소년재단에서는 이런 좋은 사업을 하고 있더라. 아니면 이렇게 획기적인 사업을 하고 있더라. 그런 사업으로 몰았으면 좋겠는데, 예산을 분배시키기 위한 항목밖에 지금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우선은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청소년 자기주도여행은 국내를 하기 때문에 별도로 분리를 했고요. 청소년 해외봉사단과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은 봉사활동과 역사탐방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분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저번에 심사보고 들을 때도 그렇고 또 행감 할 때도 그렇고, 우리가 청소년한테 투자하는 걸 저희들이 반대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어찌됐건 누군가 형평성에 좀 어긋나지 않게 다른 청소년한테 갈 수 있는 혜택을 중복해서 받는 경우도 생긴 모습도 저희가 발견을 했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보기에 정말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에서는 형평성에 맞는 청소년을 위해서 이런 예산을 정말로 조목조목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셔야 되는데, 갈수록 계속 항목만 늘어나는 거예요.

62페이지도 보면 ‘축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국내 역사 문화 탐방’ 예산을 조목조목 보면, 예산이 그냥. 62페이지에 밑에 하단 한 번 쭉 보세요.

김정겸 위원장 여행에 대해서 성격이 다 다르잖아요. 조목조목 이렇게 좀 설명을 해주시고, 지금 박순자 위원께서 형평성 말씀을 하셨어요. 그 형평성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 그렇게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62쪽에 해외교류 관련해서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외문화 교류가 있습니다. 이건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서 모집된 청소년들이 활동을 하게 되는 거고, 해외교류활동을 나가는 건데요. 모집은 면접을 통해서,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모집된 친구들로 해서 자율적으로 신청을 한 친구들 중에 열정 있는 친구들로.

그리고 차세대 위원들 같은 경우도 모집을 할 때 학교장 추천에 의해서 면접을 통해서 선발된 청소년들로 해서 해외역사탐방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청소년해외봉사단 같은 경우도 학교로 공문을 보내서 모집공고를 하고, 그 중에 20명을 모집할 때에 사회적 약자 청소년들을.

박순자 위원 잠깐만요, 그 부분 이해했고요. 그러면 62페이지 보면 ‘청소년 해외 교류’ 해가지고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외문화 교류 2,000만원 1회, 차세대위원회 해외역사 문화탐방 2,200만원 1회, 청소년 해외봉사단 운영비 2,484만원 2회, 청소년해외역사문화탐방 2,100만원 2회. 이 조목조목에 대한 설명 자세히 좀 부탁할게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앞에 청소년운영위원회하고 차세대는 법적인 성격이 좀 강하고요. 그 밑에 해외봉사단은 봄, 여름 해서 2회를 해서 순수하게 모집을 해서 가는 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청소년해외역사문화탐방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건 위원님들이 말씀 주신 의정부지역에 어려운 친구, 소외된 친구, 또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친구들을 이것도 100% 순수하게 지원으로 해서 그렇게 가는 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쪼개는 건 아니고요. 이 프로그램마다 특성이 다 있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마지막에 청소년해외역사문화탐방 그 팀은 소외계층 아이들한테, 쉽게 말하면 저희가 말하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일반청소년 플러스.

박순자 위원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한 20에서 30%.

박순자 위원 7대3 정도? 그러면 소외된 계층은 30% 정도에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20명 중에 3명 정도.

박순자 위원 물론 그 퍼센트도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학교 쭉 한 번 공문요청을 해보면 정말로 성적도 괜찮고 학교생활도 정말 모범적으로 잘 하는 아이들이, 정말로 환경이 열악해서 하고자하고 가고자하는 희망과 꿈은 있지만 못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한테 저는 기회를 정말로 줬으면 좋겠다.

좀 더 3명이 아니라 좀 더 많은 분담을 했으면 좋겠다.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는 데 반대를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잘 집행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굉장히 저희가 신중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을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법정 비율이 있는 게 아니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지금 박순자 위원께서는 법정 비율이 없다면. 그런데 시 예산이 좀 더 들어가겠죠. 그네들에게는 더 저기해야 되니까.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렇죠. 면제율이 높아서 시 예산에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신청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요. 저희들이 실링을 해서 많이 그렇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요청한 걸 보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때로는 교장선생님한테 추천도 받고 때로는 동사무소에서 그렇게도 받고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우선 김연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예산액에 비해서 설명자료가 너무 간단하다고 해야 되나. 페이지가 적다고 해야 되나. 찾아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예산서 54페이지입니다.

청소년수련관 각종장비 유지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닌데, 운동기구 유지비라고 되어 있어요, 헬스장에. 30만원 곱하기 12개월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어떤 걸 의미하는 건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헬스장에 웨이트 기구에 와이어라든지 노후된 부분에 볼트, 러닝머신에 밸트 부분 쪽에 노후된 부분들 그런 걸 정비를 하는.

김연균 위원 운동기구 설치한지 얼마나 됐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에 헬스장이 만들어진 게 1997년도였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그 뒤로 구입을 한 번도, 교체를 안 했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중간에 한 번 교체를 했고요. 수시로 고장 나는 부분들에 대해서 장비.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요, 운동기구 설치가 청소년수련관만 되어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의회도 있고 여러 군데 되어 있어요. 그런데 평균적으로 30만원씩 매달 들어간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운동기구는 그렇게 자주 고장 나는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헬스에서. 연 1번, 2번 이렇게 고장이 났을 때 금액을 책정해서 나간다 하면 되지만 30만원씩 매달 12개월이 들어간다는 이런 근거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앞서 두 위원님에 추가 질의라기보다도 청소년해외교류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운영위원회와 차세대하고 복합적으로 가는 것에 대한 염려부분을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는 새말이나 흥선문화의집과 우리 본청이 같이 동시에 모집한 걸로 들었는데 맞는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3개 기관이 동시에.

최정희 위원 참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되면, 예를 들어서 여기서 했던 애들이 여기로 갈아타기는 안 할 거 같아서요. 그건 참 잘하신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해외교류는 진짜 신경쓰셔가지고 조금 더 철저하게 해주시면 될 거 같고요. 항상 부탁드리는 거지만 지역안배 해주시고요.

저는 설명서 13페이지 놀이치료 프로그램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의정부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현재 2019년부터 놀이치료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는 새말문화의집에서 진행을 하였고요. 1명의 전문강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 10시간을 근무를 하시고 현재 아동이 9세부터 24세의 아동이지만 대면상담이 어려운, 장애 청소년은 아니지만 대면상담이 어려운 친구들이 여러 가지 피규어나 모래놀이를 활용해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올해 진행을 했던 친구들이 한 번을 하게 되면 3개월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10명씩 3개월을 하면 4분기를 나누자면 40명밖에는 1년에 소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잘 공간들을 마련했고 대기자들은 보통 30명씩 대기를 하고 계신데, 한 번 대기를 하면 1년 이상을 기다려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 그러니까 이미 청소년연령에 있는 아이들이 요구가 있는 친구들이 좀 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1명을 더 치료사 선생님을 섭외를 해서 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서 대기자가 없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증감 부분에 대해서는 인건비로 된 걸로 아는데, 그 정도로 그렇게 양쪽 수요가 많아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많이 있습니다. 우리 아동들이 이미 장애아동 같은 경우는 바우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게 많이 있는데, 일반청소년 아동이지만 대인관계가 어렵고, 또 상담이 어렵고, 또 보통 이 친구들은 상담을 했을 때는 보통 4, 5회 그 정도는 말없이 그냥 앉아만 있다 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 그래서 이걸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인이 신청해서 하는 겁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어머니나 또 학교에서.

최정희 위원 의정부 전 지역 학생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안지찬 의장님이 격려차 방문을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간단한 문제, 우리 ‘청소년 국내 역사 및 문화 탐방’에서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께서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외문화교류하고 차세대위원은 법적인 위원회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조례나 아니면 규칙이나 부칙이 있는 겁니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차세대는 각 학교 추천을 받아서 시장님이 임명을 하게 되어 있고요. 그걸 해서 우리가 위임받아서 하는 거고요. 수련관 운영위원회를 반드시 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련관은 20명에서 25명. 새말하고 흥선은 15명 내외.

그래서 그 친구들이 사실상 우리 수련관이나 문화의집을 전체적으로,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라. 그렇게 해서 꼭 필요하게 두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전에 서류를 보다보니까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추천할 수 있는 우리 시청 안에 있는 분들하고 재단이사님하고 해서 운영위원회가 또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있죠? 그래서 먼저 번에 장수봉 의원님이나 정선희 의원님이랑 들어갔던 얘기를 했는데, 제가 전에 자료를 보니까 안 계신 김이원 의원님이 들어갔습니다. 그건 무슨 위원회입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무슨 위원회인가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건 자문위원회인데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거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두질 않았고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서 활동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그 위원회에서 이걸 뽑는 거라고 먼저번에 설명을 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시 청소년위원회. 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방자치 청소년육성위원회가 그렇게 되어있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또 차세대는 시장님이 추천하는 거다. 이렇게 말씀 하셨잖아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학교장.

조금석 위원 학교장이 추천을 해서 시장님이 임명하시는 거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거긴 거 같습니다, 대부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런데 먼저번에는 운영위원회 학생들 말고 전체적인 각 학교에 계신 분들이 위원회에서 뽑았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분명하게. 그래서 제가 먼저번에 약간 언성을 높였던 거 같으니까 이걸 다시 한 번만 짚어보고. 다시 한 번 제가 법적인 위원회라고 그래서 다시 한 번 물어봤습니다.

예산서 38쪽에 보면, ‘배치지도사’, ‘상담센터 공무직’ 이렇게 있습니다. 배치지도사나 상담센터 공무직의 여기에 들어가려고 하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조건이 있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배치지도사를 배출을 하고, 상담센터 공무직을 어떻게 뽑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간단하게 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청소년수련관 배치지도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시설의 인력을 지원해주는 보조금 성격도 있고요. 그 일부 보조금에서 모자라는 부분을 재단에서 인건비성으로 지원을 해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소년수련관에는 배치지도사가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계속 근무를 하게끔 되어 있고요.

조금석 위원 한 분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그리고 새말 청소년문화의집이나 흥선청소년의집은 배치지도사가 없게. 여성가족부의 예산과 그 인력이 배치에 따라서 그렇게 청소년 배치지도사 위주로.

조금석 위원 여성가족부에요? 가족과가 아니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중앙에서 예산을 가지고 배치지도사를 하고, 신청조건은 청소년 자격증.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조금석 위원 지금 한 분 계시는데 남자에요, 여자에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여자입니다.

조금석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센터 공무직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 공무직은 현재 9명이 있습니다. 전체 상담복지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19명 중에 9명이 공무직은 기존에 여성가족부 사업, 꿈드림 학교 밖 센터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꿈드림 사업 4명과 그리고 그 쪽에서 경기도 사업 1명, 상담복지센터에 있는 전일제 동반자 상담만 전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네 분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 아홉 분의 선생님들이 2년 근무하고 퇴사했었는데, 작년에 공무직 전환되어서 9명이 이쪽으로 됐고요. 이분들의 급여는 보조금 사업에서 일괄적으로 본 사업에서 나가는데, 공무직 전환에 따른 비용들이 재단에서 비용부담을 하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일정.

조금석 위원 그러면요, 배치지도사나 상담센터 공무직이나 가족과 중앙에서 내려오는 거, 도비에서 내려오는 거에 대한 세부내역을 저희들 위원님들한테 배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운동기구 유지관리비 전년도 보니까 집행이 되어 있어요. 전년도에 했던 자료 좀 요청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한 가지만 추가로 질의 하겠습니다.

1페이지 보면 ‘청소년수련관 수영강사 예산 증액’ 해가지고 4,354만 5,000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수상 안전요원 2명 상시 배치는 지금 현재도 배치가 되어 있는 상태 아닌 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가 1명을 모집을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최근에 생존수영이 전국적으로 초등학생들을 하다보니까 수영강사들이 많이 부족하고, 또 3D업종으로 분류가 되어서 그런지 모집을 해도 모이질 않고 저희가 계속 모집공고를 나가면서.

박순자 위원 현재는 지금 그 안전요원이 확보가 안 된 상태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현재는 1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박순자 위원 1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시 추가 요원을 채용을 해야 되니까 인건비가 오른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입니다.

14페이지 작년에 의정부시장배 전국 청소년 드론 경연대회를 하셨죠? 그때 인원이, 학생 참가하는 인원이 얼마나 됐습니까? 저희 시에서는 몇 명이나 참가했죠? 그리고 또 두 번째는요, 드론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까? 신한대에서 어른들을 위한 드론 그거에 대해서 강의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관내 청소년 가르치는 학교 중·고등학교에는 있습니까?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일단 올해 19년도에 저희 드론대회 참가한 인원이 200명 중에 저희 관내가 한 45%. 참가선수가 200명입니다. 200명에서 한 45% 저희 의정부 관내 친구들이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관내 학교에서 드론 수업을 한 학교는 저희가 파악은 많이 안 해봤지만 많이 없는 거로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의집이나 수련관에서 드론수업하고 있습니다.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학교 자체에서는 없는 거죠?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예, 학교 자체에서 저희가 지금. 파악을 해 봐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없는 거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앞으로 드론이 지금 전 세계적으로, 또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이런 정보를 많이 수집하잖아요. 지금 드론대회는 조그만 걸로 하지만 실제로 큰 드론 있잖아요. 그래서 섬이나 이런 데에서도 무슨 재난 있을 때 물건을 옮겨준다든가 이런 것도 제가 봤어요.

그런데 진짜 인재육성을 위한다면 학교에서도 수업 하나 정도는 특활시간에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가 학교랑 연계해서 많이 애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설명자료 6쪽에 ‘재단 창립 5년 기념행사’. 예산서 49쪽하고 61쪽에 있습니다.

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주요내용에 자치기구 발표회 이런 식으로 쭉 나열이 되어 있는데, 예산서에 보니까 2만 5,000원 곱하기 400부 해가지고 1,000만원이 올라와있고요. 또 61쪽에는 1,000만원에 1식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 건지. 지금 49쪽하고 61쪽하고 어떤 게 맞는 건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재단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재단이 설립된 지 4년이 됐습니다. 설립 이후에는 저희 재단에서는 많은 노력으로 제도개선 사업이라든지 근무환경 개선사업, 시설에 대한 개보수가 주가 됐었습니다. 그동안 4년, 이제 5년차를 맞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는 그런 발자취를 써 나가려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요.

또한 이 사업의 일환으로써 저희가 중장기발전전략은 용역까지도 실시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산상에서 살펴보면 행사 홍보비가 1,000만원이고요. 또한 도서인쇄비가 1,000만원 되어서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61쪽이라고 하셨죠?

조금석 위원 예. 지금 49쪽, 61쪽 나열이 되어 있는데, 결론은 책으로 만드는 게 1,000만원이고 행사가 1,000만원이라는 얘기죠?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예산서 69쪽에 성과급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앞서 제가 문화재단에서도 질의를 드렸는데요. 지방공기업 출자기관 예산 편성지침에 여기도 따르시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의정부에서는 최고 220%까지만이라는 것이 아마 달려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지금 전체적으로 다 220%를 잡으셨는데, 차등지원하시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예, 그렇습니다. 성과급 지급에서는 2019년도에 경영평가, 개인적 근무실적에 따라서 차등지급 하게 되고요. 220%라는 것은 우리가 지난해 이어서 가 등급을 받았을 때 201%에서 300%를 적용하게 되는데, 저희는 최소한 220% 전년도와 같이 동일하게. 또한 이거 역시도 교육청소년과하고 기획예산과하고 조율을 해서 총체적인 예산 범위 내에서 하다보니까 220%를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각 220씩 책정을 해놓고 이걸로 해가지고 차등지급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사무국장 차상운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예산이 남는 경우는 없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남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없고 그걸 가지고.

○사무국장 차상운 인건비에서 전용할 수가 없고, 다른 사업해서 전용을 해서 보충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최고치를 220까지뿐이 못 주잖아요. 그렇죠?

○사무국장 차상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무성적, 평가에 대해서 수·우·미·양·가로 나눠지거든요. 최고를 받는 사람은, 직원이 220% 갔을 때 250까지도 받을 수 있고요. 아니면 220%를 선점했다고 해도 200% 받는 직원이 있고 그렇습니다. 평가에 따른 차등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그러면 잘못 안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최고치로 220%를 못 넘는 걸로 저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그건 300%까지 주게 되어 있는데요. S등급을 받으면 200에서 300인데, 220은 작년 기준으로 한 거고요. 또 전체 예산을 봐야 되니까. 그래서 기준이 220이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50% 차등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제일 잘한 사람하고 그 범위 내에서 그렇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220%를 놓고 예산을 해서 거기에서, 그 한도 내에서 차등을 둬서 예산지급을 하신다는 거죠? 18년도 성과등급과 지급내역서하고요, 19년도도 지급예정내역서 자료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4시18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대리 자치행정위원장의 개인사정상 부재로 지금부터 부위원장인 본인이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자 자치행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저희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중점 사업목표는 평생학습도시의 종합 추진기구로써 모든 평생교육기관들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력개발 및 전문자격 취득 지원 강화, 취약계층의 평생학습복지 실현 등입니다.

이에 따라, 2020년도 신규 및 확대 사업예산으로는 평생학습원의 허브 기능 강화와 글로벌학습도시 의정부의 위상 확립,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인생 제2막 설계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확대, 교육 취약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20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세입예산은 시 출연금 25억 2,484만 5,000원과 이월금을 포함한 학습원 운영 수입금 1억 2,746만원을 합한 총 26억 5,230만 5,000원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26억 5,230만 5,000원으로 전년도예산 17억 1,820만원 대비 9억 3,410만 5,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만, 전년도 학습원의 세출예산은 2019년도 7월 1일 개원에 따른 6개월 동안의 운영 예산이었고, 2020년은 한 해 동안의 운영 예산으로 지속사업의 경우 올해 예산보다 실질적으로 증액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총괄보고를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 내역은 총괄본부장이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의정부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주시는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0년도 예산안을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0년도 세부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설명자료 25쪽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예산총규모는 26억 5,230만 5,000원으로 2019년 17억 1,820만원 대비 9억 3,410만 5,000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수익예산은 교육 수강료 수익 2,346만원과 대관 수익 100만원, 이자수익 300만원, 출연금 25억 2,484만 5,000원, 돼지열병에 따른 평생학습박람회 취소 등 2019년도 이월금 1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입니다. 지출예산의 구성비는 인건비 7억 3,590만 2,000원으로 28%, 일반경비 17억 5,061만 3,000원으로 61%, 예비비 2,459만원으로 1%, 유형자산 1억 4,120만원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학습원 총괄 지출내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습원 운영비 일반관리비 등 인건비는 7억 3,590만 2,000원으로 3억 4,678만 8,000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다음은 30쪽 경비입니다.

경비는 총 17억 5,061만 3,000원으로 전년대비 10억 6,216만 7,000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내역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리후생비 1억 8,894만 2,000원, 공공요금 및 제세 1,281만 5,000원, 수도광열비 4,54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소모품비는 2,274만 4,000원, 도서인쇄비는 권역별 마을배움터 가이드북 발간, 의정부학 동화책 발간 등을 편성하여 6,329만 9,000원으로 전년대비 5,794만 7,000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다음은 33쪽이 되겠습니다.

수선유지비는 G클라우드 사용료 1,920만원을 포함한 총 4,093만원을 편성하였고, 지급수수료는 그룹웨어, ERP시스템, 청소용역 등 위탁비를 포함한 예산으로 7,817만 4,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전직원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를 1,270만원, 행사·홍보비는 9억 7,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억 1,125만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주된 증액사유는 국제컨퍼런스 개최, 직원능력개발 프로그램, 엄마품 놀이학교 확대 운영, 소외계층 제안사업 등 신규 및 확대사업에 따른 증액 편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연구개발비는 학습원의 허브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학습 전용 모바일 앱 개발로 1억 2,000만원을 포함하여 1억 4,000만원이 편성 되었습니다.

민간사업지원 또한 5,800만원, 보상금 6,060만 7,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비 2,016만원, 지급임차료 336만원, 차량유지비 726만 2,000원, 보험료 583만원, 그 외 업무추진, 관서업무비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필수경비로 1,84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본적지출입니다.

누수되는 건물외벽 방수 공사 5,000만원, 노후화된 지하 1층 닥트 공사 4,700만원으로 약 시설비 1억원 편성하였으며, 행복학습센터, 외부 교육사업 등을 위한 업무용 승용차량 취득비 2,200만원 등 공기구비품 자산취득비로 총 1,9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 평생학습원은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20년에도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의정부 시민들 누구나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2020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많지 않은 자료지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서 12페이지 ‘찾아가는 엄마품 놀이학교’가 4,425만원 증액하셨는데요. 사실 저출산 문제에 가장 주범이 종일 돌봄이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 사업은 참 권장하고 싶은 사업인데요. 지금 여기에 증감 부분에 있어서는 대상학교가 늘어나서 그런 건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사업이 전체적으로 금년도는 7월 1일부터 시행했었던 예산이기 때문에 얼핏 보면 그냥 배 이상으로 늘어나 보이는데 그런 건 아닙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운영규모가 25개교라고 그랬는데, 의정부에 초등학교가 33개. 31개인가요? 신설 학교까지 해서 33개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100개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지원하는 학교에만.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금년도까지는 공문을 발송해서 지원학교를 받았었는데, 얼마 전 교육청에서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를 조금 줄여서 대상을 전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내년부터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 실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100여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각 학교에 분배해가지고 운영하신다는 말씀이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프로그램수가 그러다보니까 지금보다 조금 줄어들 수는 있는데 전 학교가 빠짐없이 다 대상이 될 수 있는.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똑똑 학습번개’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 특이한 평생학습강좌를 열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되고 굉장히 좋은데, 제가 생각할 때 단지 이거를 이용할 줄 모르는 시민들이 있어요, 홍보 부족으로.

실제로 여기에다가 밴드에다 올리면 자기가 배우고 싶은 강좌를 올리면 많은 시민들 가가지고 ‘나도 뭐 배우고 싶다’ 그래서 날짜, 장소 이런 걸 몇 월, 며칠, 월·화·수·목·금·토·일에 어떤 시간이 좋다. 하면 이게 서로 맞았을 때 강좌개설이 되어서.

저도 사실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이용을 해요. 좋은 강좌인데 또 금액이 증액이 되었어요. 금년도보다 내년 예산에. 이걸 증액시킨 이유는 뭐고요.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해주셔서 경력단절여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한테 도움이, 배우고 싶은 거에 대한 욕망이 많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소외계층은 오지 않습니다, 제가 해보니까. 소외계층은 몰라요, 이거에 대해서. 실제로 좀 무엇인가 아는 사람이 배우려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보면.

○총괄본부장 박석호 홍보 지적해주셨는데 그 부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밴드를 너무 잘 아시고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부연설명 안 드리더라도, 현재 밴드가 저희가 2,700명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학습원이 생기면서 학습원 카톡 추가로 해가지고 홍보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런 것도 포함해가지고, 그 다음 저희 쪽에 프로그램 오신 분들 해가지고 하여튼 홍보에 좀 더 만전을 기해서 밴드뿐만 아니고 그 외 방법으로도 똑똑 학습번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많이 집중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금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리모델링 사업도 크게 올라와 있고요. 중요하게 16쪽에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하신다고 신규사업에 올라왔습니다. 우수정책 실천사례 공유하고, 또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나 전국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을 불러서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하시겠는데, 혹시 저희가 평생학습원이 생기면서 우리 의정부시가 최초다. 이렇게 알고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 사례는 몇 군데나 있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유네스코 글로벌 컨퍼런스는 지금 수원시를 비롯하여 약 3개 시군에서 했었습니다. 제가 다 기억을 좀 거기하는데.

조금석 위원 경기도 내에서 3개시.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그래서 아무래도 모든 부분이 경기도가 주축이 되다보니까 경기도에서 조금 선점을 하고 그러는데, 저희 시도 경기북부권에서는 최초로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 거고. 또 저희가 재단이 전국 시군 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출범을 했기 때문에 상징성도 있고 해서 내년 한 번 포럼을 개최해보려고 계획을 세운 그런 부분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수원 외에 두 곳이 더 해서 세 곳이 시작했는데, 경기북부 우리 쪽으로 해서 평생학습원이 몇 군데가 더 들어와 있나요, 지금 현재?

○총괄본부장 박석호 조금 전에 설명 드렸지만 평생학습원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저희가 최초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데 수원에서는 이런 식을 개최를 했고 해서 그거에 대한 많이 받으셨나요? 수원에서 했던.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관계자들 보내서요, 많이 저희가 참여를 해서 이해도도 높여 놨었고 거기에 대한 정보도 저희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하시면 위치는 그냥 거기 학습원에서 하실 계획인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아닙니다. 아일랜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박까지 겸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잠정적으로 그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큰 사업인데, 참 의정부시가 발 빠르게 움직인다 생각 듭니다. 저도 이런 문제가 있어서 더 살펴볼 거고. 또한 수원시가 한 세부적인 받은 게 자료가 있는지, 저희들도 그거에 대한 간단한 자료 있으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조금 전 조금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학습원 건물 외벽 방수공사 5,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사실 건물보수를 해서 개원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이런 거 이렇게 해야 되는가. 왜 진작에, 애초에 이걸 못했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된다면 꼼꼼히 챙겨서 하시고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평생학습원이라는 단독기관이 있으니 교육청소년과하고 중복되는 교육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쪽에서도 여지껏 했던 청소년교육과에서 평생학습도 담당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왕이면 멋지게 출범했으니까 평생학습원에서 평생교육에 관계되는 것만큼은 프로그램을 전부 다 흡수하셔서 일괄적으로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대가 많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잠깐 짧게 설명 드리면요, 건물이 가서 위원님들 오셔서 보시면 깨끗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가가지고 많이 아픕니다. 1억 세운 것이 큰 것이 외관 코딩작업을 하는 거 하고, 지하가 냄새가 심해서 큰 닥트로 해서 뿜어내려고 하는 그런 겁니다. 그런 부분도 저희가 유의해서 할 것이고.

그 다음에 청소년 관련 사업은 2017년도에서 2018년도 넘어가면서 청소년재단에 거의 다 넘겼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청소년도 자기주도학습이라든가 일부 있습니다만 그러는 부분 전부 평생학습과 관계된 프로그램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청소년재단으로 전부 프로그램 넘겨줘서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은 그렇게 겹치고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의정부 평생학습원이 생긴 거 자체는 우리 의정부의 자부심이고 정말로 자랑거리입니다. 경기도에서 스타트로 출범을 하셨고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게 있다면 장소, 지역이 외져있어서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게 가장 큰 아쉬움이 있고요. 또 처음에 불편하긴 하겠지만 노력하시면 아마 그 부분은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아마 몇 배로 노력을 해주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35페이지 보면 프로그램사업 예산서 쭉 나와 있습니다. 재단 홍보부터 시작해서 끝에 대입 정보설명회까지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과 설명회 등등이 참 많이 나와 있고. 또 대비 예산도 많이 편성이 됐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에 많은 예산이 편성된 만큼 우리 평생학습원이 정말로 책임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주도하는 그런 학습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주시고요. 또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직원들, 원장님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아마 많은 노력을 해주셨을 거라고 믿고요.

설명서 17페이지 보면 평생 모바일 앱 개발이라 해가지고 예산 1억 2,000이 지금 신규사업으로 편성이 됐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모바일 앱을 개발을 계획한 것이 한마디로 설명 드리면, 밴드라든가 일반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 모바일로 해가지고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프로그램을 갖다가 전부 한 눈에 볼 수 있고, 한 눈으로 직접적으로 핸드폰으로 신청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구축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앱만 열어보면 평생학습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또 주민자치센터라든가 기타 평생학습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도화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해서. 그게 한 1억 2,000 정도 예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유지라든가 해서 1억 4,000을 잡아놨는데, 그 시스템 지금 전국적으로 서울시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호응이 좋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SNS가 워낙 발달되다보니까 이 아이디어를 구상하신 거 같은데, 지금 우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홈페이지 따로 있고 이 앱을 따로 개발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박순자 위원장대리 홈페이지도 있는데 앱을 따로 1억 2,000 들여서 따로 개발한다? 지금 밴드나 카카오톡 같은 경우도요, 단체로 만약에 개설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거든요, 꼭 이런 많은 예산을 안 들여서라도. 그런 부분도 고민 좀.

○총괄본부장 박석호 말씀하신 장단점이 있을 수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노인들이라든가 소외계층들은 사실 홈페이지라든가 밴드라든가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찾아서 보기가 실제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은 누구나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약간 지적하신 것처럼 중복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모바일 했을 때는 훨씬 더 접근성이라든가 평생학습에 대한 소외계층이 적어질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어차피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노년층보다는 중장년층까지는 가능하지만 노년층들은 별로 이용을 안 할 거로 생각합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그 부분도 좀 고민을 해주십사. 하고 당부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35쪽에 회의운영비 밑에 보면 평생학습원 이사회 운영비에 관한 산출기초가 쫙 나와 있습니다. 이사회 참석수당이 12명이 계시고 또한 인사위원회에 참석수당이 4명이 계시고, 평생교육 실무자협의회 열다섯 분이 있고, 또 자문회의 프로그램에 6회가 있습니다.

이 많은 위원회가 과연 이렇게 구성이 되어야 되는지 설명 좀 해주시고, 또 여기에 위원회별로 세부내역을 해서 저희 위원님들한테 배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많이 있어야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사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12명에서 4회라고 있는 것은 분기별로 1번 정도로 해서 계상했었던 그런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이 부분들이 사실은 저희가 계산 이렇게 잡고 예산 잡았는데 이건 반반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사위원회라는 것이 꼭 1년에 공식적으로 열 계획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우리가 인사위원회라든가 그런 부분이 열어야 될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잡혀 있는 그런 부분들은 전체 100이 소화가 될 수도 있고, 또 조금 예외일 수도 있는 그런 항목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잡아놨을 때 우리가 필요하다면 하는데, 만약에 어떤 부분이 필요했을 때 예산이 잡혀지지 않았으면 그걸 할 수가 없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저희가 이해하기에는 위원회가 구성이 아직 100% 안 됐다고 생각하면 됩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재단법인이다 보니까 이사회는 의무적으로 정관에 되어 있습니다. 그건 어느 재단도 있고요. 그래서 이사회를 모든 예산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하기 전에 이사회를 거쳐야 되고, 또 여러 가지 직원 제규정을 정비하는 그런 것도 있어야 되고. 인사위원회는 어디 다 있습니다, 재단도. 거기도 인사위원회 직원들 징계 문제라든지 진급 문제, 직원들 채용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있고. 그런데 이건 재단의 규정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거고요.

실무회의 참석수당은 우리 교육청이라든지 실무자들이 평생교육과 관련한 관계기관들이 실무자들을 모여서 회의를 하는 겁니다. 이건 단독적으로 저희가 운영되어 있는 거고, 나머지는 법 테두리 내에서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그 구성 요원들도 다 각자 다릅니다. 성격도 다르고.

조금석 위원 학습원이 구성이 되어서 나오면서 이 많은 위원회가 법적이나 규칙적으로 있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은 이해를 하고요. 일단은 이사회 구성이 다른 데가. 어쨌든 구성이 몇 분씩 다 되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고요.

우리 학습원 한쪽으로 치우친 거 같습니다. 그나마 의정부3동에 있을 때만 해도 조금 괜찮다 했어도 많은 분들이 괜찮았는데, 이쪽으로 오면서 과연 14개동에서 얼마나 참석을 골고루 할는지 나중에 분포도가 있을 거잖아요. 한 1년 정도 정리가 딱 되면 어느 쪽에서 많이 왔다, 안 왔다. 그런 분포도도 한 번 저희들이 나중에 한 번 볼게요.

그래서 학습원 자체에서 본부장님들이라고 지칭해야 되나요? 본부장님들이 좀 하고 또 직원 여러분들이 시스템에 맞춰서 잘 하면 저희들이 그것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까 잘 정리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해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원장으로써 위원님들한테 예산보고를 드리고 그래서 굉장히 기쁩니다. 뒤에 앉은 팀장, 직원들도 의회에 지금 처음 들어옵니다. 기존 한 번 정도 들어온 사람 있지만 대부분 다 처음 들어옵니다.

제일 원장으로써 저는 아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위치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쪽에.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내년도에는 광역별로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꼭 원해서 오셔가지고 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 권역별로 강의장을 저희가 임대해서 하면 거기서 쉽게 와서 할 수 있도록.

우리는 왜냐하면 강사만 보내면 되는 거니까요. 지금까지는 평생학습센터 48개가 무상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장소도 협소하고 또 건물주 더부살이를 하다보니까 굉장히 눈치가 보이고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굉장히 의기소침하더라고요.

위원님들께 내년도에 추경에 조금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가 정말 떳떳하게 건물을 하나 번듯한 걸 한 층이라도 임대를 해서 4개 권역을 다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생교육 하시는 분들이 손쉽게 거기로 찾아오도록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예산이 올해에 비해서 많이 올라왔지만, 그건 상반기 기 하던 거를 하반기에도 해오다보니까 예산상에 이렇게 있는데 실질적으로 늘어난 건 그렇게 않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 학습원은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하냐면, 우선 홍보도 해야 되고 아까도 말씀드린 권역별로 4개 권역을 아주 골고루 학습자들이 찾아와서 쉽게 평생학습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공간도 확보를 해야 되고.

또 저희가 문화라든지 소양교육 이런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거보다는 우리는 자격증을 취득을 시켜가지고 그분들로 하여금 어디에 취직을 할 수 있는 거를 초점을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예산상에서도 그러한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걸 올해보다 확보를 많이 해서 저소득층, 특히 경력단절여성이라든지 취약계층에 대해서 그분들을 자격증을 해서 그분들이 나가서, 다만 어느 하나라도 받을 수 있는 취업과 연결시키는 거로 내년도에 초점을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저희 전국에서 최초로, 지금까지 최초입니다. 최초로 이렇게 출범된 곳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정말 우리가 롤모델이 의정부가 되도록 예산을 협조해주시면 정말 저희 직원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원장님 말씀처럼 전국에서 최초이고, 또 우리 의정부가 시작을 했다는 자체가 참 굉장히 큰 자부심입니다. 저번에 아일랜드 캐슬에서 성과보고회 할 때 저희가 다 가서, 위원님들이 한 바퀴 살펴보니 짧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에 성과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예산이 상반기보다 1년치를 잡다보니까 예산이 많아졌다는 걸 저희가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원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배움으로 시작해서 일자리창출과 연결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성과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꿈과 희망이 저는 현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이사장손경식
경영행정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유근식
타운매니저윤석훈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진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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