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8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유호석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교육문화국장 유호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 2020년도 총 예산액은 2019년도 본예산 759억 9,206만 7,000원보다 11.3%가 증액된 845억 6,524만 5,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교육청소년과는 대응지원사업 및 학교급식 지원,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학교체육관 건립,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년활동 지원 등으로 412억 6,977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회룡문화제 등 각종 문화행사, 문화재 및 전통사찰 보수 및 보존, 관광 시티투어 시범 운영 등으로 161억 1,012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체육과는 G-스포츠클럽 사업 지원,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웹 체육시설 안내 및 홍보 시스템 제작, 생활체육시설 LED교체 공사 등에 203억 7,907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천문우주체험실, 의정부 미술도서관 운영, 발곡음악도서관 운영 등에 39억 9,905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도서관운영과는 작은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 정보도서관 연중 확대개편, 어린이도서관 북 스타트 추진 등 28억 72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은 2개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0년 말 기준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11억 3,494만원 규모로, 체육진흥기금은 26억 2,899만 6,000원 규모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교육문화국에서 편성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명세서안 378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2020년도 총 예산액은 412억 6,977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349억 1,982만 6,000원보다 63억 4,994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의정부시민장학회 기금 출연에 10억 4,6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아 및 초·중등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교 시설개선 지원 20억원, 학교급식 지원 129억 2,783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혁신교육지구 협력사업, 학교체육관 건립 지원 등에 총 223억 5,39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0쪽입니다.
평생학습체제 구축 사업으로 평생학습 기반조성 및 네트워크 사업으로 4,314만원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1억 120만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3,000만원 등 총 27억 1,91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사업으로 총 95억 2,769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내역으로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지원을 위하여 청소년종합예술제, 청소년 동아리 지원 등 6,70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83쪽입니다.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 전개사업으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도비지원에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비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총 12억 6,60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86쪽입니다.
청소년 이용시설 운영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쉼터 운영에 9억 3,158만원과 청소년지도사 배치지원에 2,574만원 등 총 11억 2,327만원을 계상하였으며, 387쪽 재단법인 청소년재단 운영을 위하여 출연금 70억 7,12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 추진 사업으로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하여 일반운영비와 경기 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 55억 4,700만원 등 총 55억 6,70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육청소년과 행정운영경비 4,9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기에 앞서 혁신교육지구 시즌2와 관련되어서 국장님하고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시즌1에서는 우리가 시비가 158억 5개년에 걸쳐서, 시즌2에서는 123억. 줄어들었습니다, 시즌2에서는. 시즌2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입니다.
우선 여쭤보겠습니다, 시즌2와 관련해서. 관내 초등학교 수가 몇 개교가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33개 학교고요. 내년에 34개 학교가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내년에 하나 더 설립되는 거. 설립되는 거 어딘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고산지구 훈민초등학교라고요.
○김정겸 위원장 지금 우리가 무료급식 하지 않습니까? 급식지원 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정겸 위원장 특수학교하고 대안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원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올해까지 대안학교에 대해서 우리 시비로 지원을 했고요. 내년도에 청소년 사업으로 학교 밖 지원에 보조가 내려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보조로 해서 시비매칭으로 해서 전 대안교육기관에도 특수학교, 대안교육기관 다 급식지원 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학교급식 지원이 있어요. 설명서 7페이지에 학교급식 지원이 있는데, 거기에는 특수학교 두 곳하고 대안학교 네 곳이 빠져 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올해까지는 우리 교육지원팀에서, 교육파트에서 지원을 했고요. 이건 2020년도 사업으로 해서 학교 밖 사업으로 청소년파트에는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학교 밖 청소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시군 학교 밖 청소년 19페이지 설명자료.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이, 이거 지금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이라고 해놨어요. 그리고 신규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내 대안교육기관 4개 학교’ 이렇게 되어 있어요. 특수학교 두 곳은 빠져 있어요, 일단은요.
아까는 과장님께서는 특수학교 두 곳하고 그 다음에 관내 대안학교 네 곳. 이걸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넣는다고 했는데, 특수학교 두 곳은 일단 빠져 있고.
두 번째로 여기에 지금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이에요. 얼핏 보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1억 5,000이 증가된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실제로는 신규사업으로써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이 1억원 정도에요.
이건 사실상은 목과 세목을 따로 분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건 지금 우리가 시군 학교 밖 청소년프로그램 운영으로만 지원이 다 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신규사업에 1억 5,000 중에서 신규사업으로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이 1억원이 들어간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목과 세목을 따로 분류를 하면 우리들이 보기가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거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정겸 위원장 두 번째로는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특수학교 두 곳은 어디에 포함시켜서 급식비가 지급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목이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제목을 저희가 하게 된 거는요, 이게 도비지원 사업입니다. 도에서부터 이 학교 밖 프로그램 운영과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을 함께 해서 내려 보내줘가지고 거기에 저희가 70% 매칭해서 이렇게 한 목으로 해서 편성을 하게 되었고요.
저희가 대안교육기관이 총 4개가 있는데, 그 4개 학교에 대해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내년도에 급식을 이렇게 실시하게 되는데 몇 명 정도가 급식을 하게 됐는지 수요조사를 했을 때, 당초에는 112명으로 해서 저희한테 통보가 와있는데, 다시 재조사를 하고 수정해가지고 저희한테 보내준 공문에 최종적으로 92명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본예산에 112명으로 해서 단가로 해서 200일 정도로 해서 1억 정도가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 급식을 하지 않는 대안교육기관에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조금 변경이 될 겁니다. 그리고 특수학교, 장애학교 2개소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을 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교육청에서 전액 지원하면 우리가 실제로 농업기술과에서 대략 10억원 정도의 환경친화 쌀 보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게 급식비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쪽은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 다음에 20페이지에 조금 아까 도비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도비라고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냥 그렇게 가자 그러면. 제목을 그렇게 정했으니 그렇게 하자. 그러면 국비에 뒤에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이 있습니다. 여기는 국비가 70%이고 시비가 30%로 되어 있어요.
이제 여쭙겠습니다. 19페이지에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지금 여기 20페이지에서 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이 차이점이 뭔가요?
제가 파악을 했을 때 19페이지에 그 프로그램 운영에는 직접지원비, 멘토링 지원, 그 다음에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용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20페이지에는 청소년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훈련 지원, 자립지원 프로그램.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어요. 차이점이 뭐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위원장님, 지금 40쪽에 시군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19쪽.
○김정겸 위원장 19쪽하고 20쪽.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사실은 저희가 이거 공부를 하면서요, 여가부에 건의를 하고 싶어졌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여가부에서 정리를 안 한 겁니다.
당초 도비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었고요. 나중에 여가부에서 다시 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하게 됐는데, 여가부에서 내려오면 도에서 먼저 하던 거를 도에서 정리를 하든지 이래야 되는데, 국비지원 사업과 도비지원 사업이 양쪽으로 내려오다 보니까 시군매칭 사업도 다르고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인건비에 대해서도 통으로 주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청소년상담센터에서 하는데, 한 장으로 너무 복잡해서 제가 한 장으로 청소년재단 안에 있는 조직별로 전체 인원에 사업별로 정리를 한 장에 다 했어요.
다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도비지원 사업이나 국비지원 사업이나 프로그램 제목은 조금 다르지만 하는 사업은 같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담지원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결국 국가적으로도 예산낭비이고 도도 예산낭비고 시도 예산낭비가 된 거예요, 결국은요. 좋습니다.
그러면요, 시즌2로 넘어가겠습니다. 시즌2 때문에 지금 여기 앞을 좀 짚고 넘어간 겁니다.
9페이지입니다. 9페이지 시즌2를 보면 우리가 예산액에서 시에서 부담하는 거 하고, 교육청에서 부담하는 걸 나눠서 구분을 해주셨어요, 맨 밑에 사업현황을 보면. 참 보기 좋게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1번 같은 경우 수업혁신교육과정이잖아요. 그래서 ‘유·초·중·고, 특수학교 수업혁신 교육과정 운영’인데 이 세부사업명 성격이 과연 시에서 부담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인가.
왜 그러냐하면 3번 보시죠. 학교 혁신교육이요. 이건 혁신학교, 혁신공감학교 그래서 이건 초·중·고 교사들도 다 해야 되는 거고.
그 다음에 6번 보시겠습니다. 고교다양화 에듀클러스터 이건 ‘전공적합성 진로탐색 강좌 운영’ 이것도 당연히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거고.
그 다음에 기초기본교육 해서 ‘읽기발달지원 센터, 위기학생지원프로그램’ 역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거고. 아홉 번째 혁신역량강화에서 ‘교사 역량강화 연수’ 이것도 역시 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 다시 묻겠습니다. 1번에 보면 수업혁신교육과정에서 과연 이게 시에서 8억 3,200을 댈 수 있을 만큼의, 이거 사실상은 시에서 지원할 내용이 아니라 교육청에서 주도적으로 해야 될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 하고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내용면에서 지금 위원장님 하신 말씀에 공감 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 교육이라고 해가지고 근본적인 역할을 따지고 보면 사실은 시군에서보다 교육부에서, 위에서부터 교육부에서부터 저희는 행정 쪽이고. 전혀 교육이 상관이 없고 지원을 안 해도 될 거 같지만 사실은 다 우리 같은 시민이고, 또 전반적으로 제목에 수업혁신이라고 해가지고 학교에서 받는 공교육 수업에만 한정된 건 아니고요.
내년도 예산 같은 경우에는 유치원의 수업혁신을 위해서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아무런 지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수업에만 한정된 게 아니고 내년도 수업혁신교육과정에 안전한 현장체험 학습을 위해서 유아보호 장구 지원하는 이 사업도 이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국가정책에 대해서 반한다든가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거 맞습니다. 우리 시가 이걸 교육지원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과연 우리가 예산을 거의 30억을 지금 지원하고 있는 건데, 시에서. 그렇죠?
30억을 지원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시가 교육과정이라든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건 제가 저번에도 행감 때도 말씀을 드린 건데, 교육전문가가 투입이 되어야 된다. 진짜 우리가 30억을 주고 저쪽에서 너네들이 알아서 해. 그러면 결국은 우리만 30억만 주는 거지 주체성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거는 전문가가 운영할 수가 있는 거지 이게 시에서 이 교육과정 운영하는데 이렇게 써. 이렇게 지정. 이건 지정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그냥 통째로 30억 주면 그쪽에서 만드는 거죠? 교육청에서 받는 거죠?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같이 협력해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같이 협의해가지고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협의해서 하는 건데 일단은 저희 시 예산이 가면 총괄개념으로 사실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도 물론 열거한 항목 중에서 우리 시 자체하고 적합한 사업들은 물론 추려내는데, 사실 예산이 지원이 되면 총괄개념으로 다시 분배를 세부적으로 하게 됩니다. 같이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같이 작업을 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총액으로 내려가서 품목별 예산으로 짠다는 거잖아요. 그럴 때 우리 시가 그래도 적어도 30억을 지원해주는 건데 좀 주도적으로. 왜냐하면 제가 결국은 정체성 문제를 말씀을 드릴 거예요. 의정부학, 요새 지역학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래서 우리 의정부도 의정부학이라고 그래서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청소년 때부터 이러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은 아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교육과정에, 지금 교육과정 커리큘럼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우리 시가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치냐. 이런 거죠.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말씀하신 대로요, 타 시군에는 혁신교육지구센터라는 것도 만들어서 같이 교육전문가를 시에서 앉혀 놓고 같이 협력해서 하는 사업들도 있는데요. 저희도 점차 그런 방향으로 개선을 해 나갈 그렇게. 전문성을 갖고 교육에 대해서 초점을 두고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11번을 봐주십시오. 11번에 교육협력지원센터가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잠깐 말씀 좀 해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조금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는 지원센터가 별도로 설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지원센터가 있는 곳이 시군에 몇 군데 있기는 하는 데요. 그것도 앞으로 검토를 하겠지만 지금은 그 교육청 안에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원되는 내용입니다. 이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위한 인건비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그것도 지금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 청소년지도사를 뽑죠?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네.
○김정겸 위원장 아니, 아니. 이게 지금 2017년도 967호 의정부시 공고에요. 그때 당시에 평생교육청소년과에서 공개모집을 했어요, 1명을. 공개모집을 해서 지금 교육협력지원센터에다가 파견 형식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저희가 지원을 하고 뽑는 건.
○김정겸 위원장 직원이 총 몇 명이나. 네, 말씀해 주세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교육지원팀장 송명숙입니다.
저희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동아리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2017년도, 2018년도에는 청소년지도사를 뽑아서 의정부교육청에 있는 혁신교육팀에 교육협력지원센터가 있어서 거기에 저희가 파견으로 해서 동아리 사업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채용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청소년재단이 활성화되고 해서 올해는 교육청하고 시하고 청소년재단하고 협의를 해서 동아리 관리운영은 청소년재단에서 위탁하는 걸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청소년지도사를 채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청소년재단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아니요, 그게 아니고 그 업무가 청소년재단에서 교육청에서 위탁을 주는 방식으로 해서 동아리를 관리 운영하는.
○김정겸 위원장 우리가 이쪽으로 주고, 이쪽에서 그쪽으로 주고 그러는 거네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인력이라든가 예산에 대한 어떤 추가지원이 없고, 저희하고 교육청하고 판단했을 때 동아리 운영이나 관리는 저희가 청소년지도사를 별도로 뽑아서 하는 거보다 이미 청소년지도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재단에서 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다 해서 협의 끝에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앉아서 말씀하세요. 업무내용을 보면 지금은 동아리를 위주로 말씀을 하시는데, 꿈의 학교 및 꿈 이룸 학교 운영, 온마을잔치 및 문화예술 운영 지원, 기타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되어 있어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채용공고 때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제 뽑지 않는다는 거죠?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예,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지원센터에 총 직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혁신교육지구 부속 합의서에 의하면 교육협력지원센터를 두는데 인력과 예산을 1대1로 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교육 쪽에서는 혁신교육팀이 있고요. 장학사 한 분, 주무관 한 분. 이렇게 되어 있고 저희는 기간제근로자를 뽑아서 파견하고 있습니다. 지금 3명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3명이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예.
○김정겸 위원장 거의 인건비네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예,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거의 인건비로 주는 거네요.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그런데 그게 교육청에서는 신규인력을 채용하기가 어려워서 시에서 채용하는 걸 방식으로 해서 진행하는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잠깐이요. 교육협력지원센터 인건비가 지금 320만원씩 5명이 나가는 걸로 예산서에 있습니다.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2020년도에는 아시다시피 몽실학교가 의정부교육청으로 이관됩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몽실학교 운영과 관련해서 혹시 교육청에서 협조요청이 있어서 약간 증원해가지고 예산을 그렇게 편성해 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추가 질문은 제가 거의 다 끝나가니까. 계속 교육문화국에 대해서 할 거니까.
그러면 11페이지에 의정부형 미래학교 지원이 있습니다. 시즌2와 이게 별개로 편성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이전까지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미래교육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추경에 미래학교에 대한 지원을 별도로 목을 따로 빼서 설정을 하였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시즌2하고 의정부형 미래학교 지원하고 비교를 한 번 해봤어요, 제가요.
시즌2에는 의정부 미래교육 있어요. 그 다음에 의정부형 미래학교 지원에는 에듀테크 미래학교 운영이라고 있어요. 그 다음에 시즌2에 의정부 인문감성 브랜드 교육이 있어요. 그리고 의정부형 미래학교 지원에는 인문·감성 브랜드 교육이 있어요. 이게 서로 차이점이 뭔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아까 말씀드렸듯이 혁신교육지구 사업 안에 있는 이 내용에 미래학교에 대한 이 내용을 별도로 해서 빼 나온 겁니다. 중복되는 게 아니고요. 기존까지 있었던 혁신교육지구 사업 안에 미래교육에 대한 이 항목, 사업만 별도로 해서 따로 나온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신규사업도 아니고 이게 지속사업으로 들어와 있느니 별도의 예산이라고 보는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게 시즌2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건데 이것만 따로 빼셨다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들어가 있던 거를 미래학교는 별도로. 시즌 2에 미래교육과.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시즌1에는 있는데 시즌2에서는 이걸 뺐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시즌1에 2015년까지는 미래학교가 없었습니다. 시즌2에 2016년도부터 추가로 시작됐는데요.
○김정겸 위원장 시즌2에 있는 걸 갖다가 그러면 이거 시즌2에다가 안 집어넣고 새로 독립을 시켰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작년에 2회 추경에 10억을 미래학교 지원으로 해서 별도로 항을 세워서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별도. 별도인데 지금 다시 제가 여쭙는 게 뭐냐면, 시즌2에 의정부 미래교육이라고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시즌2에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거하고 에듀테크 미래학교 운영하고 시즌2에 의정부 인문감정 브랜드교육이 있어요. 그거하고 의정부형 미래학교 지원에 인문·감성 브랜드 교육의 차이점이 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따로 뺐는데.
○교육지원팀장 송명숙 지금 우리 시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즌2의 주요 특색 중에 하나가 미래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미래교육이라고 해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명칭이 조금씩 바뀌어서 그런 데요. 하나는 에듀테크. 그러니까 4차 산업 혁명 대비해서 소프트웨어라든가 코딩 교육이라든가 드론 이런 어떤 기술적인 부분과, 하나는 또 인문 브랜드 감성 이렇게 두 가지 부분으로 해서 미래교육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10개 교육, 각각 10개교씩 했고요. 그 다음에 2018년에는 15개, 17개 해가지고 과반 이상이 참여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추경에 경기도교육청과 50대50으로 매칭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됐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경기도교육청 10억과 의정부교육청 10억 해서 20억을 대응해서 미래교육을 확산시키려고 사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공모를 했는데 크게 와이파이 같은 무선 인터넷망 중요하니까, 아니면 에듀테크 그런 쪽 부분과 인문 브랜드 감성 이렇게 했는데, 학교가 68개교 중에 52개교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을 가지고 20억 예산을 가지고 다 그 학교를 지원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올해 2020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즌2에 그 부분을 담았고요. 그리고 조금 지원 부분이 어려운 부분은 경기도교육청과 50대50으로 매칭하는 그런 거를 추가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그래서 이게 보시면 11페이지 미래학교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혁신교육지구 시즌2에 있는 미래학교하고 이거하고 같은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그램명으로 나누다보니까 이렇게 약간 혼선이 생겼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결국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6대 역량을 길러주는 거예요. 지금 거기 인문·감성 거기에도 역량을 강화하는 게 있어요. 의사소통 역량강화라든가 자기관리역량이라든가 정보역량강화라든가 6대 역량이 있어요.
그래서 미래교육으로 가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4차 산업이고 뭐 지금 말씀하신 게 다 맞아요. 그런데 결국은 이게 중복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문·감성 브랜드 교육도 그렇고 시즌2에 의정부 인문감성 브랜드교육도 그렇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시즌2에 프로그램을 제가 살펴봤어요. 올해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2017년도 프로그램하고 2018년도 프로그램을 봤을 때, 2017년도는 교육청에서 직접 시행한 프로그램이 14개, 이게 2018년도로는 19개로 늘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시에서 직접 시행한 거는 2017년도는 12개에서 2018년도는 15개로 늘어났습니다.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어. 더 많아졌는데, 지금 실제로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프로그램을 우리 공무원분들도 들어가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30억의 어떤 주체성을 갖자. 우리도 30억 대. 그러니까 우리가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좀 운영해달라고 할 수 있지 않느냐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물론 맞습니다. 당초에 사업계획을 할 때 충분한 협의를 합니다. 물론 교육청에서 기본적인 세부사업이랑 사업명을 정하고 교육에 대한 방향이나 이런 걸 하지만, 같이 협의를 충분히 합니다.
우리 의정부시처럼 다른 시군에서 이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하는데 시에서 많이 관여를 해서 사업 추진하는 데가 없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 하시는 거예요. 제가 하나 또 저기하면, 결국은 문화원이라든가 요새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역학 정립을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고 다른 데도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교육문화국에서 학생들에게 지역학 정립을 위해서 애시당초부터 교육의 힘이 가장 큰 거잖아요. 거기에 프로그램에 그런 것들을 많이 넣어주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하여튼 시즌2 때문에 여러 가지로 질문을 드렸는데, 팽재녀 과장님 열심히 잘하는 거 잘 알고 있어요. 웃으세요.
자, 그러면 우리 질문하실 위원님들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질문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서 10페이지, 명세서는 379페이지입니다. ‘거점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 예산이 증액이 되어서 올라 왔습니다. 내용 보니까 버스기사 채용 부분도 있는 거 같고요. 지금 현재 거점영어체험센터 운영하는 이용 학생 수가 몇 명이나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거점영어센터는 2개 학교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올해 현재까지 이용인원을 보면, 합쳐놓긴 않았는데 1만 여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새말초등학교는 그거보다 조금 안 되어서 한 4,500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1만 여명, 4,000여명이라는 건 이용하는 아이들 통계 합산해서 얘기하시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이게 거점센터이기 때문에 본교 학생이랑 다른 데 그 주변에 있는 학생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타교 학생들까지 다 포함해서 이용하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알기로는 행감하다가 아마 지역상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해서 새말초등학교만 하던 걸 이쪽 호원권역으로도 사실 하나 확장이 된 거죠? 그렇죠? 이용자 수를 보니까 새말초등학교보다 호원권역이 훨씬 더 이용 수가 많은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 이게 아마 학부모들의 적극성이랑 교육열에 관한 얘기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새말초등학교는 왜 그렇게 적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산이 증액된 사유가 새말초등학교에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니까.
○박순자 위원 접근성이.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차량이 어려워서 차량을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가서 아이들 데려오고 그런 올 수 있는 접근성을 갖다 해소하기 위해서.
○박순자 위원 그러면 새말초등학교, 호원초등학교 볼 때 교통편이 안 좋아서 이용자 수가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새말초등학교와 호원초등학교를 기준으로 했을 때 그 학교 학생 수가 많은지, 아니면 외부 학생 수가 많은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둘 다 외부 학생 수가 많습니다. 거의 의정부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한 86%가 타 학생이고요. 새말초등학교는 82%로 80% 다 이상이 외부 학교입니다. 양쪽에 2개에서 운영을 하는데 새말초 같은 경우에는 약간 체험위주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체험하면서 영어를 습득하는 게 사실은 더 효율성이 있겠지만, 부모들 입장에서는 사실은 체험보다는 당장 성과 낼 수 있는 수업위주 방식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교육에 사실 관심이 많잖아요. 그리고 영어를 필수로 하는 시대가 돌아와서 아이들한테 아마 이 교육이 굉장히 관심을 가질 텐데, 학교가 두 군데밖에 없다는 거 사실은 좀 아쉽기는 해요.
왜냐하면 외부에 있는 아이들이 많이 온다는 건 결국은 외부에서도 많이 지금 요구를 하고 있다는 욕구불만이 있는 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앞으로 학교 혹시 더 확대계획이 있는지. 아까 우리 과장님 초등학교 의정부 관내에 33개에서 34개로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혹시 확대계획은 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래서 저희가 확대요구도 있고 그래서 확대검토도 사실은 했는데요. 지금의 방향은 도 내 6개 시군에 저희처럼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6개 시에서는, 남부 쪽에 커다란 시에서는 거점센터보다는 학교별로 영어교사를 지원해서 더 확대되는 개념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일 문제가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인건비에 대한 정규직 전환이 1년 이상 근무하면 거의 지속사업에 대해서 정규직 전환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인건비며 인력에 대한 문제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는 사실 어려운거 같고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면 학교별로 이렇게 하는데, 저희는 전 학교에 사실은 어려우니까 수요조사를 해서 조금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마도 학부형들은 더 아마 확대해서 하는 걸 아마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찌됐건 교육이 됐든 청소년이 됐든 우리가 예산이 정말로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보여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정말로 아이들한테 우리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예산이 투입되어서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머지는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업명세서 379페이지. 밑에 중간 보시면 기숙사 운영 지원비가 있어요. 우리 의정부시에 국공립 기숙사가 지금 몇 군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한 군데입니다. 기숙사 운영하는 학교는 의고 한 군데입니다.
○김연균 위원 지원하는 필요성이 뭐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의고에 대해서 2013년부터 저희가 지원을 했는데요.
○김연균 위원 약 6년 동안 지원을 하신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맨 처음에는 교육청에서 지원을 했습니다.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하다가 교육청 의정부 도교육에서부터 아마 선정된 기숙형 학교로 지원된 14개 정도만 지원을 하는 걸로 결정을 하다보니까 지원이 끊기게 된 거죠, 의고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2012년도에는 사실은 지원 없이 이용하는 학부모들 부담으로 해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학교에서 어렵고 이용하는 학생도 줄고 여러 가지 그렇게 돼서 시에 보조요청을 해서 2014년부터 지원을 하게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사실은 지금 우리 시가 고교평균화가 되었기 때문에 대학교 진학률이라든가 기초 학력에 대해서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숙사에서 이걸 하면서 공부를 해서 조금 더 학력에 도움을 주고자 시에서 그렇게 지원을 하는 거고요. 만약에 기숙형 학교가 더 있으면 같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년도 보니까 약 6,900을 지원해서 내년도가 77만원 정도가 감소가 되었는데요. 전년도 필요성을 보니까 기숙사 운영 저소득층 학생 등 기초학력 신장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의고가 명문고인데 기초학력이라 하니 이해가 잘 안가고요.
그거 같은 경우는 지금 기숙사 거기뿐만 아니라 운동부체육 기숙사도 기가 막히게 지어놨어요. 운동부기숙사. 활용을 안 하고 있어요. 전혀 안 하고 있어요. 웨이트장까지 해놨어요.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해줘서 활용도 안 하는 부분을 한 번 고려해서 생각해야 되지 않나 말씀을 드리면서요. 자세한 건 행감 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지금까지 지원한 내역 있죠? 그거 좀 자료요청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위원 여러분, 잠시 위원님들과 논의할 문제가 있어서 5분간.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8쪽에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사업 지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증감이 한 2,800만원 돈 올랐습니다. 저희가 7대에 들어왔을 때 각 동에 한 140에서 200만원 미만의 지원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봉사 체제로. 어느덧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사업현황에 보면 동별로 구성이 안 된 곳도 있고 10명 미만인 데도 꽤 많습니다. 전체금액은 한 8,000만원 이상의 금액인데, 이걸 동별로 나누어서 지급을 하실 예정이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아닙니다. 이건 예산 과목이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사업 지원인데요. 이건 동별로 똑같이 나눠서 주는 건 아니고요. 그 사업 안에 동별로 나눠주는 게 특색사업이라 그래서 동별 그 동에 맞는 특색사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그 사업은 동별로 나눠서 줍니다. 250만원씩 14개 동으로 이렇게 계상을 했고요.
또 활동은 청소년캠페인이라든가 여러 가지 청소년 관련되는 도에서 하는 활동에 8만원씩 12개 12개월로 해서 하는 건 캠페인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활동비로 해서 지원을 합니다. 일률적으로 똑같이 나눠서 주는 건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거 세부내역 좀 자료로 요청을 하고요.
예산서에 보면 같은 맥락인데 383쪽에 일반운영비에 보면 사무관리비 쪽에 쭉 보다보면 ‘청소년 관련 위원회 회의참석 수당’이 9명이 있고요, 7만원씩. 또 ‘학교폭력근절’에 15명이 있고 또 밑에 ‘청소년지도위원 회의참석 수당’이 또 14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9명, 15명, 14명에 대한 자료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위원 여러분, 위원님들과 잠시 상의할 문제가 있어서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장이 개인 사정 상 부재로 지금부터 부위원장인 본인이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님.
○김영숙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5페이지. 찾으셨죠? ‘의정부시민장학회 기금 출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데요. 본예산이 5억 4,620만원이었는데 증감이 배로 됐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리고요.
또 여기 타 시군에서 1인 얼마씩 지원이 됐는지, 우리 시는 1인당 얼마씩 지원을 해주시는 건지 이게 굉장히 궁금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먼저 기금이 전년도에 비해서 5억원이 늘어났는데요. 이건 순수한 기금이 증액이 됐습니다. 먼저도 제가 설명 드렸듯이 우리 경기도내 장학기금이 우리 시가 뒤에서 26위, 24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인당 전체적으로 장학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금을 증액을 하게 되었고요.
장학금 지원은 올해 같은 경우에 전체 181명, 총 2억 2,200만원을 지원을 했는데요. 성적 우수장학생은 100만원, 신세계 장학생이라고 그래서 특별히 신세계에서 저희한테 기탁을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100만원, 그리고 대학생 장학생은 200만원씩 해서 181명에서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걱정하는 거는요, 어차피 우리 시에서만 지원하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의정부시민장학회에서 기금마련을 좀 해야 될 거예요. ‘장학금 모금 및 후원자 모집’이라고 써 있는데 후원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이분들이 후원을 하고 있고. 모금을 어떤 식으로 할 예정인지 그것도 궁금해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2019년도에도 장학금 별도로 개인장학금, 단체 후원받고 이렇게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19년도 같은 경우에는 2억 6,579만 9,000원을 모집을 했고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희가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그 홍보하는 방법이 SNS로 하신다든가 어떻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SNS는 당연히 하고요. 또 거기.
○김영숙 위원 저는 이거 학생들 장학금 한 거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나눴나 좀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머리가 아프실 거 같습니다. 저는 위원들이 하신 거에 대해서 추가질의로 거점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에 대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교육청소년과에서 가장 잘하신 일이 이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올해도 수업하는 날 일부러 두 곳을 찾아갔다 왔습니다. 그 뒤로 거점답게 지금 4개 권역 중에서 나 군과 다 군에 있는 거예요. 호원에 있는 건 찾아오는 수업이고, 새말은 찾아가는 수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꼭 거기에 학교만이 제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의정부 학생들은 찾아갈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서요. 만족도가 100% 이상입니다, 진짜. 한 분도 전부 다 너무 원하는 사업이고, 우리가 생각할 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애들이 거기 원어민과 수업을 하면서부터 자신감을 생겨서 외국인을 대했을 때 거침없이 할 수 있다는 거죠.
사실 우리 부모들이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이 사업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제가 생각할 때 아까도 과장님이 학교별로 물론 원어민을 둬서 수업을 하면 좋겠지만, 일단 예산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니 제 생각에는 권역별로 4개 권역에 앞으로 2개 권역을 해서 이걸 조금 더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거에 대한 걸 깊이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조금 거점을 늘렸으면 하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지난주에 호원초등학교에서 발표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담당자랑 갔다 왔는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담당자랑 인건비랑 인력 문제도 어렵지만 학교별로 지원을 못하게 된다면 우리가 거점별로라도 했으면 참 좋겠다. 라고 사실은 실무선에서는 저희가 오면서 차 안에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요.
교육청에서 사실 인력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주 경기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교육청이랑 잘 협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많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꼭 좀 해가지고요. 이 사업만큼은.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종합적으로 검토해가지고요, 이 얘기는 꽤 오래전부터 나왔던 얘기거든요. 거점별로 한 번 저희가 종합적인 검토를 한 번 해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호원초를 갔을 때 실질적으로 호원초보다도 오히려 다른 지역에서 많이 왔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 거 불편함을 좀 덜게 이왕이면 권역별로 이 사업만큼은 조금 더 확장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워낙에 우리 위원장님 오늘 혁신교육 꼼꼼히 짚어가지고요. 저도 에듀테크 미래학교 운영에 대해서 양쪽으로 이중으로 있는 거 같아서 고심을 했는데,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왕 마이크 잡은 김에 또 하나 짚겠습니다.
예산서 380페이지 같아요.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있어서 우리가 평생학습원이 많은 예산으로 출범이 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사업이라든지, 또 옆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같은 건 평생학습원에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맞습니다. 그렇긴 한데 이게 국비지원, 도비지원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리고 또 공모를 통해서 하는 게 있고 저희가 직접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방송통신대 임차료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런 건 꼭 굳이 교육청소년과에서 안 하고 평생학습원에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물론 방통 같은 건 당연히 우리 청소년교육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같은 것도 평생학습원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평생학습원이 없을 때는 그러는데 그 많은 예산을 주고 출범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업을 평생학습을 교육청소년과하고 학습원에서 이렇게 한다는 건 조금. 컨트롤타워가 평생학습원에서.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예산이 편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도비나 국비나 이런 것들은 시에서만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어요. 저희가 정산을 또 해야 되고. 사업은 저희가 같이 하도록 하는데, 어쨌든 이건 시에서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게 그렇게 출연금으로 넘길 수가 없는 그런 목으로 지정이 되게 되어 있어요.
○최정희 위원 이렇게 예산을 봤을 때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차원으로 받으시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보조사업은 제목도 그렇게 내려오는 대로 똑같이 해야지. 공모를 하게 되어 기 때문에 저희가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재위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받아서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민주시민교육이라든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우리 학습원과 같이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받아서 세워서도.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을 받아서 평생학습원에다가 위탁식으로 교육을 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그건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저희가 공모를 해서 보조금 심의도 받아서 공모를 신청하는 단체에 보조금 심의 받아서 이렇게 하게 됩니다.
○최정희 위원 평생학습원이 많은 예산으로 출범을 했으니까 저희도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일단 평생학습에 대한 거 컨트롤 타워가 거기에 딱 있어서 거기에서 모든 걸 하면 조금 더 이렇게 복잡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6페이지 사업명세서 378페이지. ‘학교 시설개선 대응지원 사업’에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라고 있어요. 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시의원님도 들어가 계시고요. 교육경비 저희가 지원할 때.
○김연균 위원 다섯 분인가요? 5명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의원님이요?
○김연균 위원 아니요, 총. 보니까 7만원씩 5명이라고 되어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외부 민간위원한테만. 위촉 위원한테만 수당을 드리고요.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인원구성을 어떻게 하시냐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10명인데 5명은 수당이 나가고 다른 분은 없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연균 위원 구성 그거 위원들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연균 위원 대응지원 사업을 하는데, 노후시설 주로 하시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우선순위를 선정할 때.
○김연균 위원 개보수만 우선순위로 하고. 예를 들어서 학교에 CCTV같은 건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현재 대응지원 사업으로 CCTV해준 건 없습니다. 내년도 사업에 CCTV는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교육청에서 지원 받아서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개보수를, 노후시설 개선을 하시는데 업체선정을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예를 들어서 어룡초등학교가 실내체육관 LED를 했는데 1년이 안 되어서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갖고 A/S가 들어갔는데 이런 부분은 업체선정을 하실 때 그런 부분을 잘 하셔가지고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교육청에다가 저희가 예산을 해서 교육청에서 학교로 이렇게 하는 데요. 저희가 직접 선정을 하진 않지만 같이 챙기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서 13페이지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지원’이요.
이거에 예산이 크게 많진 않지만 지금 강사료하고 교재비로 많이 나가네요. 그러면 이건 지금 7개 학교를 하신다고 했는데, 강사가 7명이 교육을 하고 나서 개별 상담을 하신다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학교로 찾아가는 1대1 진로진학 컨설팅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도에서 이런 진로진학 길찾기 지원 사업을 하는데, 시군에서 신청을 해서 저희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조사를 해서 우리 시에 배정한 양이 다는 못 해주고 7개가 할 수 있다고 도에서 배정 양이 정해졌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7개 학교는 학교에다 공문 보내서 신청하는 학교에.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신청을.
○최정희 위원 인문이든 공업이든 어디든지 간에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최정희 위원 강의를 하고 나서 1대1로 상담을 받겠다는 말씀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학생 1대1로 되기는 조금 어려울 거 같고요. 교사 10명이 1인당 학생 한 3에서 5명 정도를 담당한다고 계획에는 나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업효과에 개별상담을 통해서 한다고 해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진로진학에 대한 전문 교사와의 컨설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제 학교에다 공문을 해가지고 신청을. 1월에서 3월에 하시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왕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예산서 379쪽에 보면, 학교 운영비 지원에 있어서 통학버스 운영비에 2,000만원이 있어요. 이건 어디 학교를.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고산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산초등학교가 원래는 2020년도까지 한시적으로 폐교될 예정이라서 그때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는데, 고산1초등학교가 새로 신설되고 그 다음에 고산2학교가 신설이 된대요.
그래서 1초등학교에는 지금 현재에 있는 고산학교랑 조금 거리가 멀기 때문에 거기로 갈 수 없다 해서 고산2초등학교가 현재 있는 고산초등학교 인근에 세워지면 그게 2022년도까지 지원을 하고, 2023년 2월에 폐교가 될 예정이라서 그때까지는 지원을 하게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아까 조금석 위원이 했던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18페이지요.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사업 지원’이잖아요. 여기 보면 14개동 위원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의정부1동은 아예 없고 또 자금동은 3명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신곡1동이 9명이고 11명, 20명 이렇게 넘어가는데, 9명까지는 열심히 일한다고 봐줄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돈을 지급하시는데 14개동을 똑같이 주시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럼요.
○김영숙 위원 그건 옳다고 해요. 특색 사업하는데 똑같이 나눠주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게 말씀이 좀 안 맞는 거 같아갖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특색 사업도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무조건 신청한다고 다 그 사업을 하는 건 아니고요. 250만원 범위 내에서 그 사업의 성격이랑 규모에 맞게 지원을 할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게 하실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그리고 의정부1동 같은 경우에는 내년 1월 3일자로 3동이랑 통합이 되는데요.
○김영숙 위원 그래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그런데 물론 3동에 11명이 있기는 하는데 1동 지역에서도 추가적으로 모집을 해서 같이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금동도 지금 추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공사하신 분들이 굉장히 고생 많고 그래서. 사실 인원이 최하 10명은 되어야 힘이 될 텐데 없는 걸 보니까 걱정은 되고요. 어쨌든 봉사만 하시기 때문에 그건 증감한 거에 대해서는 잘 했다고 제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데, 오늘 본의 아니게 제가 위원장 자리에 앉음으로 해서 제가 질의할 거 몇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마무리하면서.
사업명세서 378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 지원’ 해가지고 2,200만원이 올라와 있어요. 이 대안학교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 우리 지역에 네 군데가 있다고 그러셨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박순자 위원장대리 대상자들도. 혹시 장소가 어디, 어디에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한꿈학교는 회룡역 장암주공 1단지 상가에 위치해 있고요. 꿈틀 자유학교는 송산로 용현동에 있고요. 그리고 의정부민들레학교는 민락동 성우빌딩이라는 민락동에 있습니다. 도담학교는 흥선로.
○박순자 위원장대리 도담?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도담학교.
○박순자 위원장대리 4개 학교 총 대상자 학생 수가 몇 명이나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한꿈학교가 24명. 엊그저께 새로. 꿈틀자유학교가 52명, 의정부민들레학교가 15명, 그리고 도담학교는 9명인데요. 민들레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위탁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 계속해서 오는 건 아니고 3개월, 6개월 이렇게 위탁을 해서 그 위탁 내용도 같이 12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제가 궁금한 건 예산명세서 품목으로 자세한 내용 올린 게 학생 교복지원이라고 올라와 있어요. 대안학교 학생들도 교복을 입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입는 데는 지원을 하고요. 안 입는 데는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안학교는 학생도 많지도 않고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많이 안 입는. 수요조사 할 때는 입는다고 했다가 실제적으로 계약한 게 있고 이래야지 지원을 하는데 안 입는.
○박순자 위원장대리 교복 지원으로 올라와서 뜻밖에 예상 밖이네요. 저는 교복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있는 데도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대안학교가 됐든 청소년 밖 학교가 됐든 결국은 제도권 안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실은 아이들이 활동을 하는 거잖아요. 아까 우리 위원장님도 청소년 밖 학교에서 이것저것 질의하셨지만, 결국은 대안학교가 됐든 청소년 밖 학교가 됐든 제도권 안으로 데리고 와야 되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사실은, 우리가 사실 연구를 하고 또 많이 뭐라고 그래야 하지, 많이 홍보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노력하고 있나요, 혹시?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전에는 대안학교라고 그러면 사실은 학교에서 적응 못하고 문제 있고 이런 아이들이 학교에서 못 가니까 그야말로 그 대안으로 해서 가는 학교였는데요. 지금은 부모님들이 약간 의식이 별도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일부러 그렇게 적응을 못해서 가는 게 아니라, 일부러 대안학교를 찾아서 가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학교 적응 못하는 아이들은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노력을 하고요. 그렇지 않고 대안학교를 선택해서 가는 학생에 대해서는 거기에 맞는 교육에 대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예산이라는 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어찌됐건 그런 자꾸 제도가 생기고 학교가 생김으로 인해서 우리 교육예산이 많은 액수는 물론 아니죠. 당연히 아니지만 계속 바깥으로 흩어져 나간다는 그런 느낌 때문에 제도권 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고요.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거점영어센터에 대해서 조목조목 자세히 말씀해주셨는데, 본 위원도 바라는 게 결국은 권역별로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질의를 했고요. 왜냐하면 생활이 안정이 되고 기반이 잡힌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설 영어학원도 사실 많이 보내고 가요. 사설학원 보내자면 학원비가 사실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우리 거점영어센터는 정말로 아이들을 위한, 또 어떻게 보면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해서 안타까운 그런 아이들한테 좋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권역별로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많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요.
의정부에는 평생학습원이 생겼습니다. 출연금이 25억 2,400여 만원이고요. 교육이라는 건 사실 평생 죽을 때까지 가는 게 맞고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의정부가 대한민국에서 선도적으로 일단 평생학습원을 세웠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자부심이고 자랑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많이 편성하는 만큼 그에 따른 효과도 저는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국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민주시민교육은 도비가 있어서 평생학습원으로 일단 편성되기가 어렵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결국은 민주시민교육으로 예산이 흩어지는 거보다는 저는 사실은 아이들 교육에 많이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자료 하나만 요청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이 일단 출연이 되었고요. 거기 보니까 직원 수도 꽤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종사자 수와 그리고 소속 직원의 인건비 내역을 상세하게 자료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위원들한테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정회 요청합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최정희 위원님의 정회 요청에 의해서 5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박순자 위원장대리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문화관광과장 고현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총 예산액은 161억 1,012만 8,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8억 4,954만 2,000원을 증액하여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입니다.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 390쪽부터 391쪽입니다.
문화예술 행정지원과 문화도시 조성 및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등 문화예술 기반조성에 2억 8,89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1쪽부터 395쪽입니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 회룡문화제, 통합문화이용권 및 의정부예총 예술단체 사업 지원 등 문화예술행사에 20억 9,908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5쪽부터 396쪽입니다.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무용단 등 시립예술단체 운영에 13억 9,448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6쪽부터 397쪽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출연금,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 및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실시설계 용역 등 의정부문화재단 운영에 103억 5,827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97쪽에서 398쪽입니다.
문화학교 운영, 문화원 운영 및 의정부 향토문화 연구사업 등 문화원 지원에 4억 3,595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문화재분야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및 문화재 보수, 방재시설 유지관리 등 문화재 관리에 3억 3,21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9쪽입니다.
전통사찰 보수 정비 및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등 전통사찰 관리에 6억 9,52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99쪽부터 402쪽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소 운영과 관광 마케팅 등 관광자원 관리에 3억 7,694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2쪽부터 403쪽입니다.
비보이 공연 지원, 거리로 나온 예술행사 지원 및 테마거리 조성 등 관광자원개발에 7,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3쪽입니다.
불법게임기 운반 임차료와 노래연습장업자 교육 등 콘텐츠 관리에 1,7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01쪽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의정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이나 활동, 시설을 지원하는 예산이며, 기금조성액은 2019년도 말 11억 4,743만 1,000원으로 수입과 지출액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서 43페이지 ‘테마거리 조성(비보이·거리로 나온 예술)’이요. 퓨전엠씨·초청팀에서 4,000만원을 예상하셨어요. 우수예술단에 퓨전엠씨가 찾아가는 공연, 기획공연, 교육 프로그램 해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건 우수예술단 활동 말고 따로이 이걸 예산을 세우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그건 별도 예산으로 세워져 있고요.
○최정희 위원 굳이비 제가 생각할 때 우수예술단이라 하면, 사실은 그 우수예술단을 이렇게 이런 행사에 해가지고 이중으로 예산낭비를 하는 것은 옳지 않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이건 35페이지 우수예술단체 위탁은 매년 할 거잖아요? 18회, 2회 이런 것이요.
그러면 19년에도 우수예술단 운영을 하셨잖아요. 19년에도 이 정도의 횟수를 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우수예술단이요? 아니면 거리.
○최정희 위원 우수예술단. 우수예술단 중에서 예를 들어서 퓨전엠씨 같은 경우에. 18번, 2번 하면 한 20번 정도가 지금.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네, 퓨전엠씨가 우수예술단 선정된 공연 중에 23회를 했고요.
○최정희 위원 19년도에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올해.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하는 거는요, 지금 바람은요. 우수예술단에 이렇게 찾아가는 공연, 기획공연이 있으니 여기에서 나가는, 지금 여기가 2억으로 배정된 거로 알고 있어요. 그 속에서 이걸 하면 이렇게 따로이, 이건 순수한 우리 시비잖아요. 그러면 굳이 이렇게 여기다가 또다시 예산을 4,000만원이라는 걸 세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지금.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조금 내용이요,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은 조금 큰 공연도 있고 다양하게 하는 거고요. 행복로 테마거리 조성은 항상 저희가 토요일날 해서 지속적으로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거고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건 여기 비보이공연 지원에는 비보이만 나오는 건 아니고요. 다른 단체도 연합해서 반반씩 해서 나오게 됩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요, 거기 퓨전엠씨·초청팀에 100만원씩 두 팀, 20회를 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퓨전엠씨가 결국은 여기서 20번 하고 앞에 우수예술단에서도 17회. 찾아가는 공연만 17회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퓨전엠씨가 1년에 의정부에서 공연을 37번, 찾아가는 거까지 하면 36번 정도가 진행된다는 건데 제 생각에는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는, 물론 테마거리 이건 저도 행복로에 늘 가끔가다 가면 같이 함께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예산절감차원에서는 이 퓨전엠씨는 우수예술단으로 지정이 됐으니 찾아가는 공연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러면 예산이 절감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래서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에서는 아마 그 부분이 감안되어서 금액이 다른 단체보다는 퓨전 예술단에 조금 적게 간 거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이 우수예술단은 우리 문화관광부에서 해가지고 예술의전당에 위탁으로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건 서로 문화재단하고 같이 공유해서 이런 걸 같이 하면 이런 예산은 좀 줄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고요.
또 이왕 저기한 거, 35페이지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이요. 그거에 대해서 사실은 작년에 10억이라는 건 적은 예산은 아닙니다. 그랬는데 실제로 퓨젠엠씨라든지 필하모닉이라든지 가야금 산조가 우리 시민들한테 얼마만큼 접근성이 있었나. 그런 염려가 좀 되고요.
지난해에 했던 사업이라든가 그리고 과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평가서를 연말에 그때그때 행사하고 나서 하셨다고 그랬죠? 그 부분하고 작년에 사업했던 거 그 서류 제출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김연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0페이지, 사업명세서 해당자료 391페이지입니다.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인데요. 얼마 전에 우리 국내 최초 미술관 민락동에 개관식을 했죠? 정말 우리 시의 자랑이고 정말 이런 부분을 관광마케팅에도 잘 활용을 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에서도 와서 할 수 있는 부탁드리고요.
보시면 지역문화단체 지역문화공간을 하시려고 하잖아요. 이런 부분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 의미를 갖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은요, 백영수 미술관 지원을 하는 거데요. 미술관이 생기고 나서 저희는 이걸 몰랐었는데, 원래 늘 있었던 사업이라 도비신청을 한 겁니다. 그래서 플랫폼 사업은 프로그램 운영해서 거기에서 백영수 미술관 안에서 무료로 시설을 개방한다든가 어떤 교육프로그램이나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고요. 나머지는 인건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차피 우리 미술도서관이 정말로 영광스럽게 자리 잡았기 때문에 문화예술플랫폼이라는 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아이들과 청년예술, 어른들이 함께 마을문화를 만들어서 청년 예술의 창업을 키워주고 시민들의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잘 된 부분으로 해주십사. 라는 부탁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
PPL간접 광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을 많이 미술관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내년에 PPL하면서 진짜로만 미술도서관 저도 개관할 때 봤지만 굉장히 자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PPL할 때도 그쪽을 저희가 그 작가나 이런 분들한테 적극 추천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28페이지요.
‘문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이게 다 용역비죠, 증감된 게?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저희 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어떠한 혜택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 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내년에 저희가 신청을 하게 되면, 첫 해 1년 동안은 예비도시로 지정이 되고요. 예비도시 지정이 되어서 1년 동안 한 걸 보고 지정이 되면 15억씩 5년 동안 지원이 되고요. 그거 말고 개별프로그램으로 진짜 괜찮은 프로그램이나 사업이 선정이 되게 되면 125억이 별도로 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꼭 되어야겠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41페이지요. 한 김에 하나 더 하겠습니다.
이게 작년도부터 AR스탬프 투어 이런 걸 했었잖아요. 그런데 제가 실제로 AR스탬프 투어를 앱을 깔고 했는데 정말 어려워요. 진짜 한 번 해보시라고 다른 분들한테도 시켜봤는데 할 줄을 몰라요. 그래서 이걸 쉽게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게끔 방안을 마련 한 번 해보시고. 한 번 들어가 보셨어요? 앱 깔고 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깔다가 저도.
○김영숙 위원 깔다 말았죠?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이거 한 번 이걸 좀 잘 해주시고요. 우리가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운영하잖아요, 내년에. 그랬을 경우에 몇 대 정도를.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여러 대를 하진 않고요. 시범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한 대나 이렇게 해서. 너무 여러 개 안 하고 내년에 해 보고,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렇게 해서 더 확대하는 걸로 하려고 합니다.
○김영숙 위원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그게 성공을 해가지고 저녁에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경 보는 건데 우리 의정부시는 야경이 서울시처럼 높은 데 올라서 볼 정도로 그런 건 없고. 그러니까 아마 우리의 문화재 이런 데 가는 그런 투어를 해야 될 거예요, 아마. 그래서 궁금했고요.
어차피 이것도 증감은 되는데 돈이 증감한 정도로 관광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의정부시가 관광자원이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 없진 않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고 그렇죠? 그래서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김연균 위원이 질의하신 거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에서요. 지금 전문인력을 한 분을 아마 그러면 백영수 미술관에 고정적으로 파견하게끔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학예연구사가, 그러니까 올해에도 저희가 시비 100%로 학예연구사 1명을 지원을 했는데요. 플랫폼 사업이 올해 있어서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원 여기에 지금, 그 시기가 이게 가내시가 내려온 거라 시기가 조금 안 맞아서 지금 예산엔 2개가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인건비는 여기 시비하고 도비같이 지원한 거로 해서 빼고 운영비는 여기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해서 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일단 인건비가 지금 1,800만원 여기 잡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나중에 어떻게 빼신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여기 거는 올해에도 백영수 미술관에 저희가 박물관 그 법에 보면 저희가 지원을 해줄 수가 있어서 학예연구사 1명을 지원을 하고 있었어요. 그걸 지원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도에서 이렇게 도비지원도 되는 사업이 있어서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시기가 그렇게 되어서 지금 본예산서에는 2개가 같이 올라가 있고요.
우리 자체 시비 100%로 주던 인건비는 좀 빼고 여기서 플랫폼하고 같이 운영하라고 시비하고 도비 하는 걸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제가 염려하는 건 미술관 자체에서도 인건비가 지출이 되는데 여기서 또 다시 이걸 하신다니까 어떻게 되는 건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다행입니다. 넓은 곳에 그렇게 하나 전문적으로 그게 딱 있다는 것은 잘 하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예산서 400페이지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가 올해 2,526만 6,000원이나 증액이네요. 저는 항상 문화해설사에 대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걸 명수를 줄였으면 했는데 명수가 지금 이렇게 많다보니까 해설사가 증액이 되었네요. 이 부분은 왜 과장님 어떻게 이렇게 증액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 부분은요, 위원님. 근무장소가 저희가 의정부종합관광안내소가 올해 개설이 되면서 올해 추경에도 해설사 활동지원비가 올라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이게 작년 본예산 대비 이렇게 하다보니 올라간 것처럼 계수에는 보이게 됩니다.
○최정희 위원 과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저희가 이렇게 6,400만원씩이나 예산을 투입해가지고 해설사가 역할이 그렇게 되는지 저는 항상 그게 궁금합니다. 지난해에 해설사 활동 그거 좀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퓨전 거기는 지금도 어떻게 계속.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올해는 계속해서 운영해왔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그 전에도 말씀을 하셔서 저희도 저희 실무자나 담당팀장하고도 자체적으로 회의도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경기도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지침이 내려오면 그거에 의해서 저희도 저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평가나 이런 부분하고, 다 해서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고요.
그리고 퓨전관광 거기에도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나중에 추후에 어느 정도 아웃라인이 잡히거나 아니면 여쭤볼 게 있으면 다시 또 위원님들께 여쭤보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퓨전 거기는 고민하셔야 됩니다, 진짜로.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다는 아니겠지만 문화해설사들도 사실은 이렇게 양보다는 질을 따지는 거죠. 그러니까 조금 축소해가지고 그분들을 전문으로 해서 우리 관광명소 지금 다니는 곳이 제한되어 있잖아요, 그분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누구를 가신다 해도 정말 1등 저기가 될 수 있게끔 하려면 제가 볼 때는 이분들도 우리가 볼 때는 이 예산이 6,400이라는 게 큰 거 같지만 개인 하나 하나 볼 때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명수를 좀 줄이면, 예산을 줄여달라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질의 향상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것 좀 과장님 꼭 좀 평가하셔가지고 그런 방법으로 해주셨으면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고민하고 평가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최정희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일회성 행사인데요, 과장님. 우리 회룡문화제 작년에는 적어도 못한 거 같은 데요. 사실 회룡문화제가 큰 예산입니다. 첫날 개막공연이라든지 기념공연 제작, 무대장비 이런 걸 해가지고 보니까 그날 하루에 1억 4,400만원이 소요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사실 실제로 작년인가요? 할 때도 처음 시작했을 때 진짜로 주 저기로 할 때는 좌석이 얼마만큼 찼다고 생각하세요? 텅텅 비었습니다. 그래서 모 기자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자료도 보내줬는데요. 일회성 행사에 너무 많은 예산을 들일 것이 아니라 회룡문화제를, 여기 보면 회룡난장, 전통놀이 이런 것도 있는데 그 돈에서 조금 줄이고 다른 방법으로 해서 의정부에 진짜 가장 큰 문화축제라는 건 회룡문화제가 제일 손꼽는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이 개막에 1억 4,400은 너무 과한 거 같습니다. 그걸 좀 줄여서 다른 행사를 할 수 있는 데로 했으면 하는. 아마 이거 공통적인 바람일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별빛여울축제. 과장님 작년에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는 올해 못 봤습니다.
○최정희 위원 정말 인사하러 위에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것도 사실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물론 각 단체에서 예술단체에서 하는 건데, 조금 더 이왕 하시는 거면 축제를 없애라는 건 아닙니다. 이왕이면 그 예산 가지고 우리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예술단체에다가 심도 있는 저기를 해서요. 일단 관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올해는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추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성과평가도 들어가 있거든요. 지역문화예술단체 9개 단체에 거기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준이 저희가 애매한 거 같아서 그거 평가해서 성과평가에서 지표를 정해서 하려고, 지금 여기 보면 27쪽 예술단체 보조사업 평가지표 개발도 그런 취지에서. 저희도 그냥 무조건 저기를 못하니까 객관적인 지표를 개발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하셔야지 긴장들을 하고요. 별빛여울축제만큼은 일단 축제는 시민의 참여입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참여도가 떨어진다는 거죠. 정말 부끄러웠어요.
과연 그날 돌아가서 예산서를 보니까 이렇게 많은 예산을 가지고 과연 여기 참석한 사람들이 1인당 이게 얼마짜리 공연인가. 그런 고민도 해봤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과장님 꼼꼼하게 잘하시리라고 믿고요. 또 실무진에서도 우리 공무원들 힘드시지만 꼼꼼히 짚어서 진짜 보람된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가 끝났으므로 저한테 기회가 왔습니다. 마무리하기 전에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게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설명서 29페이지 ‘상설야외무대 리모델링(증축)’ 사업에서 2020년도 예산이 8억 5,300만원으로 올라왔고 총 예산 사업비가 9억 2,100만원입니다. 아무래도 시설이 오래되고 노후화되어서 리모델링하고 증축하는 건 맞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건 당연히 노후된 건물 증축하고 리모델링하는 건 맞는데, 의정부시 인구 대비 이런 야외상설무대가 한 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거 과장님 느끼세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장대리 거기다 요즘은 민락2지구가 신도시가 됨으로 해서 인구가 집중적으로 많이 포화상태가 됐습니다. 이런 부분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왕이면 야외무대를 확장하는 방법을, 늘리는 방법도 연구해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거 한 가지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 예산 10억. 말이 10억. 10억 사실 어마어마하게 큰돈이죠. 그렇죠? 우리 공무원들 평균 월급이 300만원을 예를 들어서 잡으면 1년 연봉이 3,600이고 1억을 모으려면 3년을 안 먹고 안 쓰고 꼬박 모아야 겨우 3년 동안 모아야 1억을 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억. 사실 어마하게 큰돈이에요. 어떻게 보면 물론 재능으로 벌어갈 수 있는 돈이긴 하지만 정말로 쉽게 벌어가고 우리가 너무 쉽게 예산을 어떻게 보면 책정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사실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어저께 저희가 예술의전당 행사도 가봤지만 우수예술단체라는 게 사실 행감에서 우리가 아마 많은 위원들이 지적을 할 겁니다. 결국 우리 의정부 예산은 우리 시민을 위해서 써야 되죠. 그게 기본적으로 맞는 거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장대리 제가 볼 때는 이 우수예술단체도 가능하면, 저희가 행감 할 때 몇 번 얘기했던 거 같은 데. 아마추어 동호인들이나 이런 단체를 발굴해서 우수단체로 이용해라. 결국 그분들 다 의정부시민이에요.
그분들한테 하다못해 조금이라도 인센티브가 가든 뭐가 가든 예산을 우리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결국은 이 단체 활동하시는 분들이 물론 우리 의정부시민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런 단체들은 외부에서 초청되어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정말 고민하고 지양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퓨전엠씨나 필하모닉 같은 경우도 결국은 중복예산이 집행되지 않나. 하는 그런 염려스러운 말씀으로 주신 거예요. 깊이 파고들면 사실은 중복으로 예산이 지원되는 거 맞긴 맞습니다. 맞는데, 나름대로 또 움직이는 단체가 다르니까 나름대로 그 이유가 있어서 집행이 됐을 겁니다.
35페이지 필하모닉 찾아가는 공연 해가지고 17회가 있습니다. 그렇죠? 17회가 2억 7,200만원. 그렇죠?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 보면.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장대리 그리고 33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9,600만원 지속사업 예산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이 부분도 설명서 33쪽하고 35쪽 보면 찾아가는 문화활동 예산이 결국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공연 예산하고 이것도 중복이 되지 않나. 중복되는 거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33쪽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은요, 경기도하고 같이 매칭사업이면서 경기도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거라서 문화소외계층, 다중종합시설 이런 쪽에 찾아가서 공연합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공연을 해주는데 공연을 해주는 단체한테 지금 인센티브가 나가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렇죠. 공연료 지급이.
○박순자 위원장대리 그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단체가 지금 여기 보니까 찾아가는 공연 해가지고 필하모닉도 올라와 있습니다. 이 단체하고 중복되어서 나가는 게 아닌가.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아니에요. 그건 아니고요.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단체는 저희가 이것도 선정을 해서 하는데, 아까 우수예술단체랑 별개로 중복되진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중복되지 않는 이 단체하고는 별개로 다른.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거기 보면 피플, 극단 공연쟁이, 즐겨찾기, 큰그림 이런 쪽으로 해서 23개 단체가 찾아가는데, 여기는 크진 않고 작은 단체 위주로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된.
○박순자 위원장대리 본 위원들이 원하는 건 이런 거예요. 정말로 우리 시민들 혈세가 우리 시 예산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예산이 주어지고 집행되거나 인센티브로 나가면 그래도 보람 있죠, 솔직히.
외부 큰 문화행사도 사실은 우리 문화재단이 있잖아요. 문화재단에서 공연하는 거만으로도 충분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던 그거만으로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 우수문화단체 활동은 좀 더 고민을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말뜻 이해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네.
○박순자 위원장대리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행감 때 아마 지적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만 그런 부분 많이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장대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습니다.
자리가 정돈되었기 때문에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체육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체육과장 이영재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0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과 총 예산액은 203억 7,907만 7,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36억 1,188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405페이지부터 406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 건전육성 및 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과 장애인 체육지도자 배치 등에 10억 7,50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07페이지 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입니다.
직장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근로자 보수와 숙소운영 및 내부공사, 선수보상금, 우수선수 확보 등을 위하여 38억 9,122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08페이지부터 412페이지입니다.
각종 체육행사 개최·유치·출전을 위한 사무관리비와 우수체육지도자 육성과 학교운동부 지원 등 체육인의 양성을 위한 사업과 G-클럽과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체육회 활성화 지원,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업과 일본 시바다시와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그 다음에 엄홍길 기념관, 체력인증센터와 학교스포츠클럽 등에 27억 6,314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12페이지부터 414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 안내 및 홍보시스템, 의정부배수지 실외테니스장 조성공사 및 의정부체육관 관중석 의자교체 등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26억 8,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동네체육시설 관리 1억 9,400만원, 시설관리공단 전출금에 82억 3,265만원, 인조잔디 개보수 사업에 14억 3,000만원, 폭염저감시설 설치에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 111페이지입니다.
지금까지 관리한 기금은 체육진흥기금으로 체육인의 복지향상과 체육활동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으로 2020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26억 2,899만 6,0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연균 위원이 먼저 질의하시겠다고.
체육전문가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9쪽, 사업명세서 410쪽.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 말씀하시기 전에 잠깐. 제가 잊어버릴까봐 그러는데, 향후 이건 미리 얘기했어야 되는데, 복지환경국에서는 사업설명서 옆에다가 명세서 페이지를 같이 적어줬어요. 있어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상단에.
○김정겸 위원장 이게 좌측상단. 알았습니다. 통일했으면 좋겠어.
○김연균 위원 먼저, 체육발전을 위해서 많이 해주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우리 시가 복지예산에 대부분 많이 투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스포츠. 건강에는 스포츠도 체육활동도 그만큼 중요하다.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해야만이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느냐 생각하면서.
우리 예산을 보니까 체육시설에 투입을 좀 많이 하셨어요. 모처럼 체육인으로써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개최’가 있는데요. 사업현황을 보시니까 40개 종목에 약 1억 3,500을 종목 단체에 나눠주고 있는데, 이게 한 종목단체 당 얼마정도 배분하고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종목별로 다 다르고요. 저희가 49개 항목이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세부내역을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보니까 차등으로 되어 있어요. 차등지급이라고. 그래서 차등 등급에 대한 자료를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정책팀장 박재범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목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고 500에서 최하 300까지 세 단계로 분류를 했고요. 정산 서류를 제때 제출했느냐, 아니면 경기도체전 성적이 좋으냐, 또 체육계 행사 참석률이 좋으냐. 이런 거에 따라서 5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김연균 위원 종합평가로 해서 이렇게 내리신다 하는데, 물론 물품지원 구입비도 하는 데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게 형평성에 안 맞는,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 형평성에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자료를 좀 보고 확인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자료요청 해주시고요. 보니까 A등급, B등급, C등급 해가지고 등급을 하신 거 같은데.
그리고 인라인이 롤러스포츠연맹으로 바뀌었잖아요. 롤러연맹인가요, 롤러스포츠연맹인가요? 롤러스포츠연맹일 겁니다, 명칭이. 거기하고 볼링하고.
○김정겸 위원장 해당 페이지 좀 말씀해주시죠.
○김연균 위원 페이지는 아니고요. 여기 종목에, 40개 종목에 제가 종목 중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2개 종목 1년에 지원하는 지원현황하고요. 대회, 지출. 대회성 지출현황에서 최근 3년 거 자료요청을 합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47쪽에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증감이 한 7,500 됐는데 우리 이번에 일본이랑 교류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삭감된 사항도 있는데 설명 좀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한일우호도시는 올해 저희가 가려고 했는데요.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서 저희가 6,500만원 당초에 세웠는데 삭감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7,500만원 세워서 한일우호도시 친선체육경기를 하려고 계획을 잡은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3차 추경에 보면요, 6,500잡은 거 맞고요. 여비가 안 갔으니까 1,300만원 삭감을 하셨고요. 그리고 나머지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는 5,000만원 돈 있었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건지 이거에 대해서.
6,500중에 1,300여비는 3차 추경에 삭감을 했고요. 맞죠? 그리고 나머지 경기를 하셨나요, 안 하셨나요? 5,000만원에 대한 거. 6,500 중에.
3차 추경에 총 1,500만원 삭감이 되었고 5,000은 그대로 있는 거로 지금 3차 추경에 보시면 나와 있는데.
○김정겸 위원장 뒤에 팀장님들 자료가지고 계시면 말씀하셔도 됩니다.
○조금석 위원 이거 2019년도에 6,500을 세워가지고 3차 추경에 여비는 삭감되어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경기는 안 한 거잖아요. 그거에 대한 불용처리를 한 건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좀.
○체육정책팀장 박재범 제가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말씀하세요.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 켜시고.
○체육정책팀장 박재범 저희들이 정산이 늦어지는 바람에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금석 위원 팀장님, 정산이 늦어져서. 아니 우리가 교류를 안 한지가 됐는데 그렇게 말씀을. 그럼 7,500에 대한 세부내역은 있는 건가요, 지금 현재?
○체육과장 이영재 현재 7,500에 대한 내역은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요, 세부내역은 우리 위원님들 주시고 5,000만원에 대한 건 불용됐다고 제가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네.
○조금석 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저는 이거만 하고요.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면 사전에 말씀드렸지만 준비를 조금 철저히 하셔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설명자료 49쪽 김연균 위원님 질의에 조금 다른 방향인데요. 거기에 보니까 전체 통합개회식으로 1,500이 잡혀 있네요. 49페이지 통합개회식으로요.
○체육과장 이영재 네. 1,500.
○최정희 위원 이걸 제가 알기론 작년부터 통합개회식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사실 개회식에 1,500만원 일회성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단체마다 개회식을 또 다시 하지 않습니까? 이건 이중이 아닌가 싶어서 이건 체육과에서 좀 조정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 있어요.
전체적으로 통합개회식을 하잖아요. 1년에 이렇게, 이렇게 한다는 걸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다 종목, 종목마다 개회식을 따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제가 과거에 갔을 때는 개인종목별로는 그렇게 개회식, 식은 안 하고요. 경기가 곧바로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체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가 다 생활체육의 전체가 모여가지고 운동장에서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건 그렇게 하는 걸.
○최정희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하는 거 가서 보니까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요. ‘의정부에도 체육회가 이렇게 많아서 좋다.’ 했는데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이든 뭐든 경기를 시작하려면 개회식을 꼭 하잖아요. 그런 거에 따른 운영비도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체육정책팀장 박재범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정희 위원 네.
○체육정책팀장 박재범 저희 자제요청을 합니다. 해도 자체에서 약식으로 하겠다. 이런 데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위원님 말씀대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통합개회식을 할 때는 자체 개회식 같은 거를 안 하는 거로 해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식 개회식이라고 하지만 저희가 가서 볼 때는 약식 개회식이 아닌 거죠. 다만 그걸 할 때도 비용이 얼마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런 건 다시 한 번만 올해 우리 체육과에서 짚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건 추가질의였고, 저는 설명서 55페이지. ‘노후 인조잔디 교체공사’가 이건 단순한 시비 사업인가요? 55쪽.
○체육과장 이영재 노후 인조잔디 교체요?
○최정희 위원 네.
○체육과장 이영재 이건 의고.
○최정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시비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시비로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시비라고 생각한 것이 뭐냐하면 지금 도교육청 학생건강교육과에서는요, 운동장 사업으로 인조잔디를 절대 못하게 합니다. 예산도 안 주고요. 거기에서 환경물질이 나온다 그래가지고 기존에 있던 인조잔디를 갖다가 다시 고칠 때는 마사토하고 천연잔디를 선호해서, 인조잔디 교체로는 조그만 부분도 단 10원도 안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의정부시에서는 그대로 인조잔디에 의고에 5억 3,000에다가 또 활기인조구장에 9억을 하시네요. 우리 의정부는 발암물질 같은 거가 상관이 없는 건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2018년도 2월에 경기도 체육과에서 저희 시로 보내온 공문에 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 공모사업 개보수 해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조사를 해보니까 호원초등학교, 신곡초등학교, 의고. 이렇게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 결과 호동초등학교하고 신곡초등학교, 두 개만 선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의고는 다시 한 번 물어보니까 2019년도 보조사업이 없다고 하여 저희가 시비로 이번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글쎄 그 18년도에 저기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까운 다온중학교에는 농구장에 인조잔디로 좁습니다. 그런데 그게 검사를 했는데 아마 엄청 발암물질이 필요이상 10배 이상이 더 나왔다고 그래가지고 그걸 지금 이렇게 펜스를 치고 운영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교육청에다가 그걸 했는데 도교육청에서 그게 대응지원사업으로 떨어진 거 같은데 마사토하고 천연잔디 아니면 안 된다 그래가지고 지금 공사를 못하고 있거든요. 아마 18년도에. 그러면 왜 도에서 의고가 이게 안 된 걸 시비로 하는 걸까요?
○체육과장 이영재 선정을 도에서 너무 많으니까 2개 학교만 해주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건 인조잔디로 인해서 운동장 한 부분, 부분을 못 쓰고 있는 학교가 있거든요.
○체육과장 이영재 그리고 지금 현재는 2019년 8월에 의정부고등학교 교장선생님하고 공문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에 사업을 시에서 협조를 해달라고 공문도 오고. 그리고 또 거기에 체육인들, 축구하시는 분들이나 여러 가지 그런 분들이 같이 협조해서 아마 서명해서 온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서명이 되어서 오면 되는 거네요, 그럼요.
○체육과장 이영재 아니요.
○최정희 위원 왜냐하면 인조잔디가 지금 발암물질이 나온다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절대 안 해주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안전치를 갖다가 어떻게 해놨나.
○체육과장 이영재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발암물질이라는 건 지금 현재 잔디로 보면 발암물질이 잔디에 따라서 틀리지만 저희는 최고의 잔디를 사용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발암물질은 저희가 별도로, 그 관계는 별도로 알아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래서 일단 도교육청에서 대응지원사업으로는 인조잔디교체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추가 보충질문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개회식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은 의정부시 체육회에서 개회식을 따로 하면 페널티가 없고. 아까 차등 이 등급에도 마이너스가 된다는 부분인데 개회식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약식으로 하는 부분인데 그래서 운동 경기도 생활대축전 그날만 하는 게 아니고 몇 월달부터 몇 월달까지 안에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설명을 드리고요.
인조잔디는 발암물질은 초창기에 했던 게 폐타이어 이런 부분에 발암물질이 있어서 학교에 초창기에 했던 데는 못하고, 지금은 천연식으로 해가지고 다시 나오고, 지금 운동부가 있는 데를 학교를 인조잔디를 하게 되어 있고요.
활기찬구장은 우리 시에서 한 게 아니고 LH에서 해서 넘어와서 문제성이 많아가지고 부상이 많고, 오래됐고, 그 다음에 아마 체육인들이 축구하는 분들이 한 1,000명 이상이 서명을 해가지고 아마 이런 부분에 노후가 오래되어서 교체를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을 부연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분.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요즘은 하도 스포츠도 복지다. 그런 명언이 많이 나돌더라고요. 물론 건강이 복지가 맞습니다. 2020년도 예산 보니까 스포츠 쪽 예산도 굉장히 많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전년대비 보니까 36억 1,100여 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전체 예산을 훑어보니까 시설유지보수를 위해서 공사비로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만큼 시설이 노후 되었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제가 질의하나 먼저 할 게, 51페이지 ‘의정부배수지 실외 테니스장 조성공사’ 해가지고 6억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이 테니스장을 지금 현재는 실내 테니스장으로 많이 교체되는 분위기인데 이 테니스장은 그냥 실외로 두면서 다시 보수공사를 한다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6억 말씀하시는 거죠?
○박순자 위원 예.
○체육과장 이영재 의정부배수지 실외테니스장 조성 공사는요, 지금 직장인부 테니스부가 전용구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호원동하고 송산배수지를 이용시간이 없는 시간을 빈 시간을 가서 이용하고 해서 지금 현재 전용구장을 하나 만들어주면 선수 실력도 늘어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전용구장을 쓰고,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직장인부만 쓰는 게 아니라 엘리트 체육, 학교체육은 같이 거기서 이용하면 어떨까 해가지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실외를 살리고 조성공사를 하신다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실내로 바꾸는 게 아니라.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아니 지금 현재 나대지로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실외는 아는데, 지금 조성공사를 다시 실외로 바꾸는 게 아니라 그 상태에서 지금.
○체육과장 이영재 예, 실외.
○박순자 위원 보강공사를 한다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해 잘 했고요.
명세 설명서 408페이지. 거기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해가지고 예산이 7,000만원 증액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408페이지 하단에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해서 예산 7,000만원 증액이 되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현재 우수선수 영입하려고 하는 명수가요. 사이클 2명하고 스피드 1명, 쇼트트랙 2명, 테니스 1명.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정원 외 부족한 인원을 지금 현재 6명을 새로 영입하려고 하는 비용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박순자 위원 선수를 더 보강하고 증원하기 위해서 올라온 예산인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네.
○박순자 위원 물론 우리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이 직장 종목들이 나름 또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 예산 대비 우리 시를 위해서 얼마나 기여도가 있는지.
과장님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숫자로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스피드나 쇼트트랙,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우수한 선수들이 많아서 의정부시를 위하고, 그 다음에 또 경기도대회 출전 등 우수선수들이 나가서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쇼트트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선수가 3명이 있는데요. 단체전에 출전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4명 이상은 되어야 되는데.
○박순자 위원 선수가 부족해서.
○체육과장 이영재 예, 선수 부족해서 단체전에 대회를 못 나가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다른 종목은요? 사이클하고.
○체육과장 이영재 사이클하고는 다 되는데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군대 가는 직원해가지고 다시 영입하려고.
○박순자 위원 결국은 선수를 더 늘린다는 얘기는, 제일 중요한 건 우리 인건비용으로 나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체육과장 이영재 네.
○박순자 위원 선수를 하나 늘림으로 해서 지출해야 할 인건비가 저는 상당한 부분으로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선수가 모자라서 단체전에 못 나가는 경우는 선수 확충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는 선수를 다시 또 증원을 해서 인건비 책정해야 되는 게 맞는 건지.
○체육과장 이영재 여기 보면 선수 영입비는 1억 9,000이고요. 그 다음에 포상금이 있습니다, 특별포상금. 예를 들면 국가대표에서 포상금을. 포상금에 2억 6,000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국가대표 2명하고 국가대표 1명, 테니스는 1명, 스피드는 2명 이런 식으로 해서 영입할 계획입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 일단 잘 이해했고요.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 목록하고 그 선수들이 출전했던 대회, 그리고 성적. 그 부분을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다음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53페이지요. ‘의정부체육관 관중석 의자 교체 공사’를 하시는 데 있어서 이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앉아보니까 관람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문제는 이건 참 잘하시는 건데 저희가 행사할 때 마이크를 잡게 되면 소리가 왕왕왕 하면서 그거에 대한, 음향에 대한 그거에 대해서는 안 나와 있네요. 그거도 좀 어떻게 교체를 하시든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거의 갈 때마다 매번 느낀 건데요.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를 않아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요청도 왔습니다. 그런데 음향설비 고치는 게 어떤 게 문제인지 상당히 어려운 상태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더 확인해보고 향후에 추경이나 이렇게 확인해보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은 다음에 어떤 부품을 갈아야 되는지 해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인데요. 47쪽에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거기에서 다른 건 문제가 없어요. 없는데 작년에 한일관계가 수출 문제로 악화되면서 저희가 안 갔잖아요. 의정부시에서.
○체육과장 이영재 네.
○김영숙 위원 애국심에서 안 갔는데 이게 내년 예산에 올라왔습니다. 내년에는 악화가 되든 말든 갈 계획인가요? 궁금하네요.
○체육과장 이영재 아닙니다. 이건 저희가 상황을 봐서 그때 상태를 봐서.
○김영숙 위원 진행하실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김영숙 위원님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53쪽에 의정부체육관 관중석 의자 교체. 혹시 지금 KB손해보험 거기 자체에서 처음에 그분들이 들어올 때 큰돈을 투자하고 리모델링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1억 7,000이라는 의자교체 공사가 들어왔는데, 우리 시의 행사와 또 KB의 행사가 맞물리는 일이 많을 텐데. 또한 제가 봤을 때는 KB행사가 좀 더 많을 거 같은데 굳이 우리 시비로 해서 1억 7,000만원을 다 소요를 해야 되는지 잠깐 그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KB손해보험 배구단이 하나도 의정부시에 투자 안 한 건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예, 많이 했어요.
○체육과장 이영재 그래서 작년까지 9,100만원 정도 했고요. 배구코트, 지금 현재 사용하는 배구코트 바닥공사도 한 3,000에서 4,000정도 더 들여서 배구구단에서 이렇게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는 1억 7,000만원 정도 해서 하면 우리 시민들도 좋고 우리 시에 찾아오는 응원도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40cm에서 45cm로 늘리는 과정입니다.
○조금석 위원 노후 된 건 아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KB랑 같이. 그분들이 9,100만원, 3,000, 4000만원을 투자한 거랑, 또 우리가 큰돈을 들여서 1억 7,000 의자를 교체한다는 건 조금 더 심도 있게 예산문제에 서로 다 윈윈해서 정리를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413쪽에 보면, 국제화여비에서 체육시설 선진사례 벤치마킹이라고 2,00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413쪽 상단에 여비, 국제화여비, 체육시설 선진사례 벤치마킹에서.
○체육과장 이영재 2,000만원이요?
○조금석 위원 예. 이건 누가 가시는 거고 어떠한 개요가 있지 않을까요?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선진사례는 국제테니스장 관련해서 멜버른, 호주에 한 번 갈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누가 가십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가시는 건 아직 결정 안 됐는데요. 저희 시설팀에서 가려고 합니다.
○조금석 위원 몇 분이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한 5명 정도 계산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제 국제테니스장 할 계획으로 가신다고 했는데, 저희들이 직동이나 추동 같은 데 이미 다 정리가 되어 있잖아요, 크게도. 그래서 이제 간다는 건 조금 안 맞는데. 아무튼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이건 부연설명 드리면요, 국제테니스장은 메인스타디움. 크게 돔으로 해서 만들 계획입니다, 국제테니스장을. 그럼으로써 저희 지금 있는 시설이 국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을 견학하려고 예산을 잡은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신곡동 쓰레기매립장 말하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까 박순자 위원님 이어서 추가 질의인데요.
설명서 52쪽에 의정부배수지 실외 테니스장 조성 사업은 지금 현재 나대지에다가 새로 테니스장을 짓겠다는 말씀인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나대지에 바닥을 공구리 쳐서 테니스장을.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요. 없는 걸 새로 만든다는 거잖아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신설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신설. 아까 저기 할 때는, 있는 것을 짓는 걸로 그렇게 물으니까 그렇다 그래서 저는.
○체육과장 이영재 아닙니다. 지금 현재.
○최정희 위원 그렇게 질문을.
○체육과장 이영재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시청 테니스 직장운동부 선수들을 위한, 주로.
○체육과장 이영재 정식 코트로. 지금 두 면이 안 나와요. 그래서 하나는 정식 복식코트를 만들고, 하나는 약간 작은. 정식코트가 안 나오더라도 두 면을 해서. 하나는 연습코트, 하나는 대회 나가는 전용으로 연습하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현재 있는 것을 실내에 있는 걸 실외로 고치는 걸로 질문했는데 과장님이 그렇게 대답을 한 것 같아요.
○체육과장 이영재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예산서 405페이지에 보면,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활동지원비로 2억 277만 6,000원이 예산인데요.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는 몇 명이나 있어요?
○체육과장 이영재 생활지도자는 지금 현재는 7명이 있고요. 정원은 10명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분들의 활동지원비가 2억 270만원 정도 되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인건비하고 다.
○최정희 위원 7명에 대한 거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최정희 위원 그럼 배치가 어디다 주로 하시는 거죠? 장애인, 생활 거기는 또 따로 있고. 노인은 따로 있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따로따로 다 나갑니다. 지금 노인정이나 의료원. 의료원에도 지금.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어르신은 체육지도자는 따로, 예산이 따로 있어요. 이건 그냥 따로 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일곱 이거에 대한 건 어디를 배치하는가 싶어서요. 지도자가 다 따로따로 배치가 되어 있어요.
○김정겸 위원장 지금 최정희 위원 말씀은 그 일곱 분을 지금 중복되어서 배치하는 거냐. 중복해서 배치하게 되면 비용이 중복 나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배치하는 거냐.
○체육과장 이영재 배치는 저희가 따로따로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활지도자분들은 의료원이나 노인정, 이런 데로 가고 어르신분들은. 지금 현재 이분들이.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과장님 정리, 정리, 정리.
지금 최정희 위원이 질문하신 것처럼 생활체육 건전육성 및 활동 지원 항을 보면, 거기다 목으로써 생활체육 활동지원이 있고, 세목으로 항으로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있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있고,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가 있어요.
○최정희 위원 따로따로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따로, 따로, 따로 있어요. 자, 그러면 일곱 분을 갖다가 어느 분은 일반생활체육, 어느 분은 장애인, 어느 분은 어르신이냐. 아니면 그 일곱 분이 이 세 파트를 돌아가면서 하는 거냐. 그러면 만약에 세 파트로 돌아가면서 다 한다면 중복지원이 되는 거잖아요. 지금 그거에 대한 질문이시라고요.
예, 뒤에 팀장님 말씀하십시오.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체육육성팀장 방은경입니다.
이 내용이요, 일단은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생활지도자의 어르신과 일반지도자가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갖고 어르신이 지금 3명으로 지도자가 편성되어 있고요. 일반은 4명으로 편성이 되어 있어요. 지금 그건 현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지침에 의해서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내려온 사항이거든요. 이걸 도비 내시로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그 시설은 각각 분리가 되어 있어요. 분리는 되어 있는데, 1인당 나가서 활동하는 시간에 대비해가지고 각 시설마다 나가있는 상태거든요. 자세한 시설은 저희가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지금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비가 따로 있고요.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장애인은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최정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에서 장애인에서 나가는 건 있다는, 배치 지원비가 각자 다 따로 있다는 거예요?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네, 다 각자 따로따로.
○최정희 위원 어르신 세 명이고 일반에 4명이면 장애인은 몇 분이죠?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장애인은 4명이요.
○최정희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우리 지도자가 11명이 된다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지금 현재는 11명 있습니다.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지도자는 지금 각각 열한 분이 따로 구성이 되어 있는 상태에요.
체육회에서는 7명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체육회에서는 4명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장애인체육회든 어디든 일단 이 활동지원비는 우리 시에서 예산을 잡아서 이렇게 주는 건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활동비가 얼마에요? 8,690만 4,000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3명의 활동비가 이렇게 있어요. 그건 임금하고는 상관없어요. 활동지원비만입니다, 이건. 그렇잖아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세 분이 얼마만큼 저기를 하면 이렇게 많은 활동비가 들어가나 그 점에 대해서니까요. 이거에 대한 자세한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이건 1인당 한 달에 240만원씩 지원이 되거든요.
○김정겸 위원장 자료로 제출해주십시오.
제가 보충 질의 좀.
최정희 위원님 다 끝나셨나요?
○최정희 위원 네, 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제가 이거에 대해서 좀 보충질의를 할 게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실 때 체육회가 일곱 분이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이 장애인체육회에서 네 분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은 일반생활체육이나 어르신생활체육으로 안 넣으시는 거죠?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네. 아예 두 군데에서.
○김정겸 위원장 안 넘어오는 거죠?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네.
○김정겸 위원장 거기만 담당하시는 거죠?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럼 됐습니다. 그러면 일반생활체육지도자하고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들은 서로 교환하시는 건가요? 왔다갔다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정해져 있나요?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기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기간은 정해져 있는데.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서로 같이.
○김정겸 위원장 영역을 예를 들어서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가 일반생활체육지도자로 거기 가서도 활동을 하고, 또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로도 활동도 하느냐. 이거에요.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그건 서로 교차해서 할 수도 있어요.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죠. 지금 교차를 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이거에 대한 금액이 들어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활동지원하고 어르신 그게 총 20억이 들어와 있어요. 2억인가요? 예, 2억.
그리고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가 8,600만원이 들어와 있어요. 자, 그러면 그 밑에 보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에서 이건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다 보면 되는 건가요?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중복이 될 수가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지금 교차가 가능하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김정겸이가 생활체육활동 지원에 가서 하고 거기서 수당을 받고. 이쪽으로 넘어와서 수당을 받고.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아니, 아니요.
○체육과장 이영재 그게 아니라요.
○김정겸 위원장 시간으로 한다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체육회에서 다 관리를 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시간으로 한다는 거예요? 시간.
○체육과장 이영재 시간으로요. 1일 2시간씩.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시간당.
○체육과장 이영재 두 타임을 하고.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시간당 얼마씩 이렇게 받는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시간당.
○김정겸 위원장 시간당 얼마씩 받는다.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이건 시간당이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월 240만원 정도의 기본급을 생각하시면 돼요.
○체육과장 이영재 봉급을 말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월정액이 있는 거잖아요. 그 월정액을 받고 시간당을 받으면 안 되지.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시간당으로 받는 건 없어요. 없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시간당은 아니고.
○김정겸 위원장 월정액을 받는 거잖아요. 그럼 월정액 받는데 지금 거기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해서 활동근속수당이라든가 정액 급식비라든가 활동여비라든가 연가보상비라든가 법정부담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장애인생활체육자하고 똑같이 배치가 되어 있는 거죠?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수당으로 보시면 되고요.
○김정겸 위원장 수당으로 본다고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제가 말씀드리면, 405페이지에 있는 7,506만 1,000원 민간경상사업보조는 활동여비 내지는 복리후생비가 7,500이 잡혀 있는 거고요.
406쪽에 하단에 장애인생활체육 활동 지원도 이것도 복리후생 내지는 활동여비 이걸로 되어 있는 거고요. 그 나머지 부분은 급여성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급여. 나머지는 전체 다 급여. 그 위에 거는 복리후생 내지 출장비로 보시면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02가 복리후생이고 그 다음에 406페이지에 맨 위에 상단 장관항목 세목. 세목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활동지원은 이건 급여라는 거죠?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예, 인건비.
○체육육성팀장 방은경 기본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405페이지는 복지고.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복리후생비 내지는 나머지는 급여로 분류가 되어 있어가지고 좀 혼동이 올 거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성격이 다른 거네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예.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명세서 408페이지 보면 중간쯤에 시설비 및 부대비 해가지고 사이클팀 숙소 내부공사와 사이클팀 숙소 전기공사가 2,7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팀 숙소 이 예산은 기준을 어디다 두고 이렇게 지원하는 건지.
명세서 408페이지 401번 시설비 및 부대비 사이클팀 숙소 내부공사와 사이클팀 전기공사로 2,700만원 올라와 있거든요. 그 부분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체육과장 이영재 사이클팀은 옛날 부시장님 관사에서 지금 생활하고 있고요. 그리고 옛날에 1990년도에 준공된 자택입니다. 그래서 지금 붙박이장 철거 및 도배, 장판, 전기공사 이렇게 하려고 2,700만원을 지금 세웠습니다.
○박순자 위원 90년도 관사로 사용하던.
○체육과장 이영재 예, 노후 되어가지고.
○박순자 위원 사이클팀이 사용을 하는데 그 중간에 리모델링이나 내부공사 한 적 없었습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네, 그런 건 없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한 번도 한 적 없었어요?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그러면 2,700만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서 좀. 내역.
○체육과장 이영재 참고로 2018년도에 방수공사 800만원 정도 한 사례뿐이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상세내역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413페이지에 보면 동네체육시설관리 해가지고 4,000만원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습니다. 동네체육시설이라는 기준은 어떤 기준을 두고 시설유지보수를 하죠? 413페이지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413페이지 세목 401.
○박순자 위원 413페이지입니다, 명세서. 두꺼운 책.
○김정겸 위원장 세목 401을 찾아보면 되잖아. 401. 세목.
○체육과장 이영재 찾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달라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총액이 1억 9,400만원인데 올해 보니까 4,000만원 증액되어서 올라왔습니다. 동네체육시설이라는 게 기준을 어디다 두고 유지보수를 하는 건지.
○체육과장 이영재 이건 하동촌 입구에 체육시설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가 4,000만원을 계상했고요. 녹양역 보면 맞은편에 산4-3번지입니다. 운동기구 7종하고 바닥공사, 의자설치 이렇게 해서 4,000만원으로 설치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체육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 우리 시의 체육시설 있죠? 쉽게 말하는 동네체육시설.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그 체육시설 장소와 관리하고 있는 명세서가 있을 거예요. 그것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리고 지금 박순자 위원께서 질의한 것은 그 동네체육시설을 어떻게 설치하고 유지보수 하는 기준이 뭐냐고 지금 여쭤봤어요. 자료 제출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자료 제출해주세요.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국장님께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405페이지에 세목에 307 민간이전 해서 민간경상사업보조를 말씀하셨잖아요. 생활체육활동지원으로써 이건 아까도 말씀 후생복지차원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406페이지에 목에 보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 해서 307 세목. 이것도 역시 후생복지차원이잖아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예,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렇다면 407페이지에 목에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비로 해갖고 세목에 307 민간이전에서 02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해갖고 명절수당 지원이 들어가 있거든요. 이것도 후생복지에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네, 맞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런데 이게 왜 따로 분리가 되어 있을까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중복은 안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김정겸 위원장 중복이 안됐어도 어쨌든 후생복지차원이라면 같은 목에다 집어넣어야 되지 않을까요? 세목에다가요. 이것 때문에 자꾸만 제가 헷갈렸던 거예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보조사업 때문에 도비가 포함되는 거라서 따로 분류를 한 거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보조사업이라 분리를 해 놨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그렇지 않으면 시비가 다 포함을 시키면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그렇게 했던 거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도비가 아니었어도 시비가 안 들어가는 거 아니잖아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예, 시비가 들어가는데 아마 나중에 정산이나 이런 게 편리하기 위해서 별도로 분리를 한 것입니다. 그거만 도비가 내려와서 회계편의상 이렇게 한 거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이게 지금 다른 데도 보면.
알았습니다. 그 다음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407페이지에 맨 위에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있잖아요. 물론 장애인들에게 대해서 많은 혜택을 줘야 되는 건 당연한데 바우처 지급을 하는 거죠, 이게?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네, 바우처 사업으로.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장애인들에게는 국가유공자라든가 어르신들에게는 어떤 시설 이용한다든가 할 때 할인 금액이 있잖아요. 할인액이 있잖아요. 할인액 제외하고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을 또 한다는 얘기네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국가유공자 이런 분들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나 영역이 따로 있을 거고요. 이건 일반 사설로.
○체육과장 이영재 여기는 만 2세부터요, 30세까지 기초생활수급자하고 차상위 계층에 장애인 본인. 본인만 해당됩니다. 그래서 8개월간 월 8만원씩 해가지고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가맹시설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국가유공자나 이런 분들은 할인을 받는 대상 시설이 있는 거고, 이분들은 만 12세에서 39세의 저소득 장애인인데 이분들을 위해서 하는 건데, 어쨌든 장애인 스포츠과학연구소라고 있습니다. 신곡2동에.
그리고 하늘꿈아동발달센터, 우리동네수영장. 이런 개인적인 시설이나 센터 같은 데에서 이용을 할 수 있는 스포츠 강좌권은 가맹시설 네 군데에 대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아까 배수지 실외 테니스장에 대해서 정리를 좀 마지막으로 하고 가야 될 거 같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한 이건 사실은 저도 옛날에 테니스를 쳐봐서 알아요. 거기서도 쳐봤기 때문에 유일하게 우리 의정부에서 정말로 배수지 테니스장이 큰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6억이라는 예산이 올라왔고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게 공구리를 쳐서 다시 조성공사를 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제가 질의한 의도는 지금 모든 테니스장이 실외로 바뀌고 재질이 안에서 하는 거 공구리가 아니라 뭐라고 그래야 되죠? 하여튼 일단 흙에서 하지 않는 시설로 다 바뀌었습니다. 그렇죠? 유일하게 그쪽 공설운동장 있는 그쪽은 흙을 밟으면서 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에요.
이 6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굳이 공구리를 칠 바에야 그 테니스를 기준으로 놔두되 좀 더 멋지고 예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도 되는데 굳이 왜 공구리를 쳐서 이걸 다시 또 조성공사를 하냐 하는 의도를 제가 질문을 한 거예요. 그 부분을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직장테니스 대회에 나가도 똑같은 하드코트로 합니다. 그래서 그 적응이 필요하기 되에 지금 하드코트로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직장 전용이기 때문에.
일단 취미생활 하는 건 그냥 일반 흙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한데요. 이건 선수적응하려고 정식코트, 정식 하드코트, 선수하고 대회 나갈 때 똑같은 면이, 똑같이 바닥에 사용할 수 있는 그걸 만들어주려고 하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실내 테니스장 부분은 가능하지 않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대회에 나가면 실외에서 하는 겁니다. 모든 대회가 우리 선수들은.
○박순자 위원 바닥재질만 그러면 실내랑 실외나 선수들이 하는 건 똑같다는 얘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그런데 하드코트하고 실내하고 실외는 다 다릅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거의 외부환경이 국제대회나 이런 환경하고 똑같은 상황에 그런 규격으로 만들어서 하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아까 413페이지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체육시설 선진사례 벤치마킹 해가지고 결국은 국제테니스장 공사 때문에 그렇다고는 아까 설명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 자리에 국제테니스장을 하겠다는 의지는 확실한 거고요, 저희가 느끼기에는. 그래서 일단 벤치마킹을 간다는 얘긴데, 굳이 이분들이 벤치마킹을 먼저 갔다와야 되는 게 맞는 건지. 돔 경기장을 만약에 한다고 하면, 쉽게 말하면 뚜껑 있는 경기장을 한다고 하면 그 정도의 실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굳이 벤치마킹 갔다와야 되는 건지.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올해 타당성용역을 제3회 추경에 12월달에 들어가거든요. 그러면 거기와 관련되어서 수입이나 어떻게 구성을 해야 되는지 여러 가지 건물이나 이런 걸 종합적으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국제테니스장 관련해서 대한테니스협회도 가봤는데요. 국제테니스 규격이 정확히 대한테니스하고 경기도나 여러 가지 신문에 보도된 게 전부 다 틀립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 견학 갔다 와서 수입이나 비용, 운영을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이나 집행부의 의지가 사실은 우리 시 재정 상태를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일단 국가에서 국비로 공모사업해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서 저희가 사실은 특별히 큰 반대에 부딪히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국비를 한다고 시작하지만 결국 우리 시비가 분명히 많은 액수가 아마 소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가 국비도 많이 받을 거고요. 최대한 도비와 국비를 최대한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거 아까 설명하실 때 대상이 5명 정도 된다고 그랬거든요, 전문가가. 그러면 테니스 전문가와 건축 전문가. 이런 분들이 다녀오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저희 직원들.
○박순자 위원 직원이 간다고요, 5명이?
○체육과장 이영재 예. 직원을 가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박순자 위원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벤치마킹을 위해서 가시려면 전문가들이 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물론 그 멤버 중에 직원이 1명 정도는 같이 갈 수는 있겠지만. 이건 조금 문제가 있을 거 같은 데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호원동 체육센터가 공모사업으로 40억 받아오신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30억 받아왔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하셨습니다. 지금 박순자 위원께서 걱정하시는 건 혹시라도 벤치마킹에 허술한 부분이 아닌가. 그런 걸 전문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좀 귀담아들으세요.
벤치마킹은 사실상 기술, 예술, 구조, 행정, 운영. 이런 것들을 다 보고자 가는 건데,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혹시라도 여러분들이 그런 걸 놓칠까봐 전문가가 같이 대동하면 좋지 않겠느냐 말씀을 하신 거니까 고려를 해보시도록 하시고요.
○체육과장 이영재 그건 테니스 전문가하고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렇게 고려를 하시고 그 다음에.
○박순자 위원 다녀오시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명단 좀 제출 부탁드릴게요.
○김정겸 위원장 그리고 체육과가 예산이 많다보니까 걱정들도 많으신 거예요. 그러니까 이영재 과장님이 이름이 영재잖아요. 잘 하시고 싹싹하시고 또 국장님이 잘 컨트롤 하시니까 잘 하리라 믿고.
다만 이게 전반적으로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해당페이지 410 이렇게 돼 갖고 복지환경국 같은 경우는 고딕으로 해갖고 시커멓게 탁 들어오니까 복지환경국이 익숙하다보니까 이게 안 보인 거야. 사실상은 이거 우측 상단이거든. 하더라도 우측 상단에 해야 하는데 좌측 상단에 있으니까 이게 안 보이는 거야. 그래서 앞으로 이건 다 통일로.
우리가 저번에 행감 때 지적해서 예산요구현황도 이렇게 다 비교표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참 잘하신 건데, 향후 앞으로 정리가 되면 명세서는 다 통일을 해서 복지환경국 한 것처럼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 전달사항이 됐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및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입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안 심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본예산 계상액은 39억 9,905만 4,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74억 2,715만 3,000원에서 34억 2,809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15쪽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추진에 독서진흥 행사 운영과 공공도서관 협력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의 도서구입비 등 1억 4,88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416쪽.
공공도서관 시설 운영으로 과학, 미술, 가재울도서관 및 천문대의 청소용역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도서관 정보시스템의 노후 서버교체를 위한 정보화기기 유지비 등 총 16억 2,576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사업명세서 417쪽에서 418쪽.
과학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으로 도서구입비, 천문우주체험실의 노후체험시설 교체와 과학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이사비용 등 7억 9,709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사업명세서 418쪽.
가재울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도서구입비, 교육장 리모델링 사업비 등 9,9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사업명세서 419쪽 의정부미술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미술도서관 기획전시와 운영, 소음중화기 설치, 도서구입비 등 3억 6,754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사업명세서 421쪽.
의정부천문대 운영 활성화에 9,272만 7,000원과 가칭 발곡음악도서관 운영 활성화 개관 준비 및 도서구입비 3억 8,283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421쪽 행정운영경비로 4억 6,072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교육문화국 중에서 34억이 감액이 되었네요. 많은 액수가.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67쪽에 ‘가재울도서관 교육장 리모델링’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해가지고 들어왔는데, 사업설명에 보자면 그 밑에가 마음에 드는 문구가 많습니다. ‘Green & Beauty’ 하고 또 ‘집 앞에 꾸밀 수 있는 작은 정원’ 했는데, 사실 경기소방본부가 이제 지원이 중단됨으로써 그 주변이 조금 어둡다. 이런 게 많이 들어오는데, 사실은 도서관이 생김으로써 굉장히 많이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위치도 정말 애들이 쉽게 갈 수 있고 공부하다가 또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그런 게 많은데, 밤 10시 이후로 아마 프로그램 수업이 끝나고 나면 캄캄한가 봐요. 혹시 그쪽에 G&B 사업하고 작은 정원을 꾸민다 하면, 조명나무라고 있다고 그래요.
도로과, 공원녹지과 쪽에 아마 조명나무부터 해서 밤 10시 이후로는 굉장히 껌껌하니까 정리를 해 주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건너오시는 분들이 좀 편하지 않겠냐. G&B 사업 때문에 그렇게 제안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사업비는 1,500뿐이 안 되지만 슬슬 시작하다 보면 경기소방본부 무료급식보다 더 뛰어나고 환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 번 제시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게, 사업예산서에 보면 420쪽에 행사운영비에 미술도서관 문화행사 개최라고 해서 이것 또한 1,200만원이 올라 왔습니다. 이건 지금 설명자료 보자하니 우리가 별도로 저번에 개관식을 했고, 또한 주민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1,200만원 행사 운영비는 저희가 기획전시를 3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획전시 하는데, 시작할 때 그런 행사운영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제 그쪽 지역에 알리고 또 시민들한테 많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하고 계신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조금석 위원 미술도서관이 들어옴으로써 지역이 굉장히 발전하는 모습. 또 더군다나 없는 미술도서관이 들어옴으로써 의정부에 퀄리티가 많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또 이렇게 보면 유지보수비도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 도서관 담당에서 총 식구가 우리 가족이 몇 분이나 돼요? 과에서. 도서정책과에서 미술도서관에 나가시는 분들이 총 몇 분이 나가시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나가있는 분들이 12명입니다.
○조금석 위원 또 혹시 청소하시는 분들은 별도로 다시 또 용역해가지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청소용역은 4명입니다.
○조금석 위원 더 증가할 팀들도 있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초기에 인원을 계산할 때 예상보다 좀 적게 배정이 되어서 사실 지금 인원으로는 도서관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추후에 인력 충원할 기회가 있으면 충원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현원으로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힘들다는 소리도 좀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의정부에 좋은 도서관이 앞으로 큰 건물로써 유지보수비부터 시작해서 인건비 이런 게 많이 충당되리라고 봅니다.
일단 멋진 사업을 시작을 했으니 좀 더 우리 인력에 신경을 쓰고 또한 홍보. 홍보를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금 조금석 위원님 질의에 추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70쪽에 ‘의정부미술도서관 문화행사 개최’에 대해서 저도 좀 궁금했습니다. 예산안이 1,200만원이 있는데요. 사업현황을 보니까 개막식 행사 커팅식에 100만원씩 해서 3회 잡으셨고요. 내빈 케이터링에 100만원씩 또 300을 잡으셨어요.
과장님, 이건 개막식 행사에는 1회당 100만원만 해도 내빈 케이터링 다과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뜩이나 미술 이런 도서관 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작은 거에서도 줄여주시면 우리 의정부시 예산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데요.
커팅식에다가 내빈 다과 준비하는 데를 갖다 100만원씩 잡았다? 이건 너무 과한 거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시 한 번 실무진하고 하셔가지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전은 국립현대미술관에 공동전시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 전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저희 시에 또는 미술관의 위상하고도 관계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미술관에 상당히 영향력 있는 분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비는 사실상 이 상태로 해주시면 저희가 아주 큰 행사입니다. 미술도서관 개관은 했지만 그 못지않은 행사가 국립현대미술관의 공동전시 행사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내빈 다과비가 한 번에 100만원씩 잡았다고 그래가지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중요한 의미가 있는 행사거든요.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저희가 문화관광과에서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에서 전문 인력을 백영수 미술관에 한 부분을 고정적으로 보내주신다고 그래가지고요. 참 다행이다, 고맙다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이번에 공공미술도서관 개관식 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설명서 66페이지 ‘의정부과학도서관 이사 비용’ 2억 2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과학도서관을 통째로 다 리모델링을 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통째로 다 리모델링하는 기간에는 아예 과학도서관을 이용을 못하는 거네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지금 현재 지하층은 카페로 정리해서 소규모 실만 설치하고요. 1층부터 2층, 3층은 완전히 재구성하는 사업입니다.
○박순자 위원 공사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되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4개월 정도 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4개월 동안 비우는 이사 비용이 상당히 많은 금액으로 올라와서 너무 의아해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한 번에 다 이사를 했다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연차적으로 빠지면서 또 이전하면서 순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겠습니다. 사무실 비용까지 다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이사비용이 웬만한 공사비용입니다. 이사비용이 굉장히 많이 잡힌 것 같아서 질의를 했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미술도서관 개관식날 보니까 일반 주민들, 시민들 굉장히 그날 많이 붐비고 사람들 참 많았습니다. 보기도 좋았고요. 정말 어떻게 보면 우리 의정부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그날 오신 분들, 관공서나 각 기관들에서 동원된 사람들 말고 순수한 시민들 대상으로 혹시 초대장 따로 보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안 보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안 보내고 자발적으로 다 오신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렇다면 더 놀랍습니다, 진짜로. 가서 보니까 물론 시설 자체도 굉장히 좋은 시설이고 정말로 자랑할 만하지만 중요한 건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거,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에 저는 굉장한 큰 자부심 느꼈습니다.
앞으로 미술도서관이 정말로 우리 의정부의 유명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도 중요하겠지만 관리감독도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추가로 67페이지 하겠습니다.
가능역 아래 가재울도서관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늦었지만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잘해주셨고요. 주변 환경이 굉장히 좋아진 건 사실입니다. 17년 동안 노숙자들이 와서 생활을 해서 진짜 오물이라든가 말도 못 했습니다. 쌈박질하고 살인도 나고.
그랬는데 이렇게 해가면서, 또 이번 10월달에 소방본부에서 해주는 식사 같은 것도 다 없애가지고 여러 모로 어차피 주변 환경이 깨끗했어도 그 식사 때문에 지나다니고 그러면 냄새도 많이 났어요.
여기서 하시려고 하는 게 시민들 위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그냥 막연하잖아요. 그렇죠? 어떤 프로그램을 하실 건지. 각 동에 문화센터처럼 그런 식으로 홍보를 하셔가지고 돈도 받고 이렇게 하실 건지.
그리고 또 8평밖에 안 되는데다가 작은 정원을 만드신다고 했는데 사실 거기 땅이 없어요. 여기 시청에 시민 거기 실처럼 안에 겨울 같은 때는 어차피 못 내놓으니까 안에다가 예쁘게 하신다든가 계절별로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시는 건지 아니면.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리모델링을 해서 생활원예에 대한 모델도 전시를 하고 그런 도서도 비치를 하고. 시민들 대상으로 가드닝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을 하는 그런 공간으로 쓰이면서, 행인들한테 모델 같은 자연적으로 비춰질 수 있게 그런 시설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게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김영숙 위원 지금도 지나가다 보면 안 쪽으로 안에가 다 보이는데 아름답게 다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들어가고 싶다. 이런 마음 들 정도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전부 싹 들어내고 전면 환하게 해서. 시민들이 굳이 이렇게 강의 프로그램을 듣지 않더라도 모델을 보면서 생활정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운영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 운영을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모집을 해서 그때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이건 전체적으로요, 도서관에 대해서 정책과에 부탁드리고 싶은 겁니다.
과학도서관이나 정보도서관 같은데 문화강좌가 있는데요. 문화강좌는 동 주민센터하고 중복성 있는 강좌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 가재울도서관에 보니까 독서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를 2번 집어넣으셨어요. 이왕이면 차별화해서 주민센터에서 이런 강의는 있으니 우리 도서관만큼은 그런 중복된 강의는 좀 저기하고 약간 인문학강의라든가 이런 저자의 만남. 이런 거에다 치중을 하셔서 하시면 어떨까.
왜냐하면 필요한 사람들은요. 주민센터 그런 데도 많습니다, 그런 데가. 교양 프로그램이. 그런 데에 찾을 수 있고 우리 도서관은 조금 강의 쪽으로. 유명한 강의 같은 것도 쉽게 우리가 접하지 못하거든요. 그런 것으로다 대체해주셨으면 하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우리 가재울도서관 상 받는다고 아까 자랑했는데 축하드립니다. 도서관 경사 났습니다. 미술도서관도 잘해가지고 박영애 팀장님 또 돈도 받아올 것이고 아주 경사 났고요.
또 여기 제가 보니까 예산서 421페이지 옆에 보니까 천문대 공공운영비에서 시설장비 유지보수비 500만원도 있고요. 그런데 이건 제가 볼 때는 이번에 개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설장비 유지보수비가 들어가야 되는 건지 싶고요.
올해 전체적으로 다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위원님 말씀한 저희가 공사를 하는 건 아니고, 추동 민자사업자가 지어서 저희한테 기부채납을 했습니다. 저희가 만족할 만한 그런 것들이 다 되어 있진 않고요. 소소하게 추가로 만들어가야 될 부분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기존 공사에 반영되지 않은 것들을 저희가 소소하게 수리도 하고. 그런 비용이 초기에 필요합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리고 또 418쪽에 보면, 천문우주체험실 운영에서 4D 영상관 신규 영상물 임대 및 모션데이터 설치 같은 건 지금 현재 안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모션데이터는 연 단위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노후시설 교체비는 저희가 12년이 경과 되었습니다. 2007년도에는 4D 영상장비가 굉장히 인기가 있는 시설이었는데, 그게 지금 12년이 지나다보니까 요새는 그렇게 신비감을 주지 못하는 시설이 됐습니다. 그리고 고장도 잦아갖고 이게 안전사고도 많이 우려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연도부터 계속 예산을 요구했었는데, 그때는 반영이 안 되었고 올해 다행히 이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이건 설치가 되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시설이고 신규시설 놔드리면 아주 새로운 그런 장비로 단장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있어야 될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있나, 없나. 그걸 좀 저기해서 그렇고요.
지금 미술도서관 개관으로 하루에 방문객이 어느 정도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1주일 막 지났습니다. 미술도서관이 지난 1주 동안 총 출입한 인원이 1만 3,700명 정도 됩니다. 주말에는 3,500명 방문객들이 있고요. 주중에 적을 때는 1,500명. 평균 한 2,300명 정도가 방문을 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나머지 4개 도서관 중에 과학도서관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서관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9월말 현재까지 28만명이 입장한 거로 나와 있는데, 그 28만명을 계산해보면 주 당 7,000명 정도 됩니다. 미술도서관은 그 2배 정도 방문하고 있고요.
지금은 초기라서 많은 그런 게 있지만 실제 방문하는 분들보다도 다른 지자체나 아니면 학교나 이런 데에서 벤치마킹이나 오는 데가 굉장히 많습니다, 생각보다. 저희 직원들이 요즘에 사실상 주말까지 굉장히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적은 인원 배치로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는 걸 어떻게 이걸 소화하시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거기는 자원봉사자가 배치가 되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지금 현재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현재는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이를 봐서 자원봉사자를 쓸 부분으로 충분히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너무 많은 내방객이 많아서 걱정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저기가 되도록 유지보수 잘 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페이지 421페이지에 발곡음악도서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준공이 언제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절대공기는 2020년 4월 23일입니다.
○최정희 위원 20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다음연도 4월 23일이 준공기일이고요. 건축공사는 85%, 90% 완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건축공사가 근린공원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원공사는 현재 초기작업만 되어 있고 내년도 2월, 3월달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건물은 아직 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보니까요, 사무관리비에서 시설비는 안 들어 가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시설비는 금년도 공사 계약분에서 거의 다 가능합니다.
○최정희 위원 예를 들어서 가구라든지 이런 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건 개관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술도서관 개관이 워낙 바빠서 미술도서관 개관이 됐기 때문에 발곡도서관 개관 준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관 준비를 하다보면 일부 가구나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추경 가액에 어느 정도 설정이 되면 내년 추경 때 다시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리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요, 순서가 바뀌지 않았나. 예를 들어서 개관홍보에 있어서는 4,000만원이 올라와 있어요.
그걸 음악도서관 내부가 다 된 상태에서 어떻게 찍어가지고 홍보를 하든가 이렇게 해야 되는 건데,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홍보비를 먼저 지금 본예산에서 잡으시고요. 또 그 밑에 보니까 화분 구입도 잡으셨어요. 이런 건 지금 본예산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어느 정도 확정적으로 예상이 되는 금액입니다, 개관준비에. 그런데 가구제작비나 이런 것은 실질적으로 풀어봐야지만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이 나오질 않습니다.
일부 시설비도 갖고는 있는데 그 범위 내에서 다 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 시설비에서 부족할지 이런 부분은 내년도 설계를 들어가봐야지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본예산은 반영하지 못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내부공간이 다 되어야 영상물을 찍어가지고 홍보를 하실 거 아닌가 싶어서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건 본예산에 개관식까지 다 쓸 수 있는 예산입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68페이지 보면 ‘의정부미술도서관 운영 일반’ 해가지고 예산액이 4,100여 만원 정도 증액 되었는데, 예산현황을 보면 기획전 참여 작가 초청해서 200만원 곱하기 5회 해서 1,0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기획전 참여 작가 초청은 대상이 누구일까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국전에 입상한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프로 유명한 작가분들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지역에 있는 작가분들이라든지 그런 선정기준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기획전은 아직 초청 대상인원은 결정되지 않았고요. 지금 3번의 기획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설치작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국립현대미술관 공공기획전시와 마지막으로 우리 시 미술협회작가 기획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중에 저명하신 분들의 강연을 듣거나.
○박순자 위원 미술도서관이라는 이름 명명 하에 정말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려면, 물론 유명작가도 중요하지만 어저께 저희가 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의정부지역에도 그림사랑동호회라는 동호회 전시회를 잠깐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전시회 벽에 붙은 그림들을 보니까 프로 뺨치는 실력이에요, 저희가 볼 때는 정말로.
이런 초대작가를 초청할 때는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 저는 일단 항상 제가 주장하는 거 우리 시민의 혈세로 우리 의정부 시민들을 위해서 예산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 좀 적극적으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분들이 정말로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미술 작가라는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신경 써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71페이지요. ‘의정부미술도서관 공모전 운영’ 하는데 있어서, 도슨트 자원활동가 운영하는데 이분들이 내레이터하고 똑같은 가요? 시나 그림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원봉사.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돈은 2,000만원 정도 올라가지만 하루에 2만원씩 실제적으로 나가나 봐요. 그렇죠? 4명이서 250일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실비지원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도슨트는 자원봉사 성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물 세분을 모집을 해서 굉장히 미술이나 이런 곳에 조예가 깊은 그런 분들이 많이 신청을 했습니다. 어떤 대가를 지급한다기보다는 출퇴근하면서 교통비 정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무슨 자격증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자격증은 따로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냥 조예가 깊다는 부분에 대해 좋아하시는 분들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신청을 했는데, 그중에 저희가 미술전공하고 이런 분야에 일을 하셨던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설명서 69페이지에 보험료가 잘못 기재된 거죠? 69페이지 사업현황에서 미술 작품 보험료 2만원 곱하기 1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 보험을 잘 들어놓으셔야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어쨌든 전국 최초의 규모 있는 미술관이고.
조금 아까 박순자 위원께서 도서 이사비용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저도 책이 한 3,000권 돼요. 이사할 때요, 30년 동안 이사를 안 했어요. 이사할 때 이삿짐센터에서 누가 서재를 담당하느냐. 제일 막내가 서재를 담당해요. 제일 힘들어서. 꼭 그분한테만 특별히 담배를 열 갑을 사서 드려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의정부시에 고서가 좀 있나요? 도서관에 고서. 없어요? 제가 고서를 대학교 때 그 없는 돈을 쪼개서 2개를 샀습니다. 5,000원짜리 샀는데 아희원람이라고 조선시대 때 있는데 그건 제가 기증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책을 언젠가 30여권을, 사실상 봄마다 한 50권씩 버려요. 버리는 데도 그게 안 줄어들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제가 어디에 기증하든지 할 건데, 제가 지금 묻는 게 그거예요.
도서관정책과가 거의 34억원인가 감액인데, 특히 420페이지에 보면 도서구입비 해갖고 미술도서관 자료 구입이 4억 6,800정도가 감액이 된 거잖아요. 이게 사실상 기증받은 거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런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닙니다. 미술도서관은 기존에 도서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개관하면서 도서구입이 많이 필요했던 거고요. 한 번 구비를 해놓으면 추가로 도서관이, 저희 과학도서관도 한 8,000만원 정도씩 구입을 합니다. 미술도서관도 이미 작년에 4만 5,000권을 구입을 해 놓았습니다. 금년도엔 그렇게 많은 도서구입이 필요치가 않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미술도서관도 저기할 때 미술품은 몇 점 기증받은 거예요? 대략 시가로 따지면.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미술품은 기증 받은 게 없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책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책은 2,000권하고 하와이미술관에서 100여권 정도 샘플로 가져왔고요. 내년도에 더 많은 자료를 가져올 생각입니다. 하와이미술관에서 일부만 지금 가져왔고요. 거기서 기증하는 자료 중에 꼭 필요한 자료 선별해서 한 번에 가져올 생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어쨌든 이 도서관정책과에서 미술도서관은 우리 의정부에 또 다른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진짜 적은 인원으로 애를 많이 쓰시는 데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애 좀 더 많이 쓰도록 해주십시오. 우리 국장님이 종종 밥 사주시고 그러나요? 오늘 저녁 좀 한 번 사 주세요.
더 이상 도서관정책과 소관 질의가 없기 때문에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23쪽입니다.
2020년도 본예산 계상액은 28억 721만 2,000원으로 전년대비 1억 8,99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운영지원에 도서관 회원증 구입, 홍보물 제작 등 도서관 운영을 위해 3,908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독서환경 구축입니다.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북카페와 기관단체 도서지원, 상호대차센터 및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에 5,448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424쪽입니다.
작은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입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및 공립 작은도서관 평가를 통한 우수도서관 포상 등에 6,98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지하철 이용시민 등을 위한 의정부역 희망 라이브러리센터 운영으로 도서구입비 등 3,17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425쪽입니다.
우수작은도서관 육성에 4,119만원, 독서환경 조성에 3,654만원, 무더위 혹한기 쉼터 운영 등 1,04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고, 사립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에 4,3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신곡2동 주민센터 청사 증축에 따른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하여 1억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426쪽 쾌적한 도서관 운영입니다.
도서관 시설 관리 및 환경개선을 위하여 각종 시설물 관리 및 청소용역비, LED조명 확충, 정보도서관 주차장 보수 등으로 8억 7,047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427쪽입니다.
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한 신간 도서와 다문화도서 구입 및 인문학 특강과 독서진흥행사 운영 등에 2억 6,18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429쪽입니다.
어린이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 도서구입, 영유아의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북 스타트 추진 및 움직이는 어린이도서관 운영 등에 1억 2,79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에 대한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종모 과장님은 사실상 오늘 안 나오셔도 되는데, 올해 정년 저기를 하셔서. 그런데 제가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끝까지 보고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마지막 보고라니까 되게 아쉽긴 하네요. 끝까지 잘 보고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 개인적으로도 할 수 있겠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설명서 90페이지요. ‘도서관 내 다문화 서가 만들기 도서구입’ 1회 추경에도 보니까 2,100만원을 올렸네요. 90페이지입니다, 설명서 90페이지. 추경에도 2,100만원이 올라왔었고 지금 보니까 자료 도서구입하는 게 단가가 3만원 곱하기 800권 해가지고 지금 2,400만원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다문화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다문화 도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 다문화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수가 얼마나 될까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그건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뒤에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박순자 위원 아무래도 우리 경기북부권에 다문화인구가 상당히 많이 살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아마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중요한 건 도서 책값이 우리 국내 도서에 비해서 책값이 단가가 상당히 과다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보통 우리 국내 책은 3만원 넘어가는 책이 별로 없습니다, 권당.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다른 예산은 1만 3,000원 정도 세웠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 생각엔 원어, 원서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베트남이면 베트남 다문화가정이 봐야 되니까 베트남어로 되어 있다든가.
○박순자 위원 원서라고 설사 해도 저희가 화폐의 단가로 생각해도, 원서라는 건 결국 베트남에서 베트남 책을 저희가 수입을 하든지 가져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우리 책값보다 분명히 저는 싸다고 생각하거든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산출기초에 대해서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혹시 자료 같은 게 있으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우종모 과장님 아까 인사드릴 때 박수칠 뻔 했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도 제가 더 진짜 잊지 못할 거 같은 게, 사실 제가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요. 지난번에 행감에 진짜 위험부담 무릅쓰고 정말 제가 질의를 드려서 했는데 또 우리 팀장님 바뀌고 이렇게 바뀌어가지고 사실 그동안에 가신 팀장님하고 의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도에다가도 전화를 해서 누누이 여러 가지로 타진을 했고요. 그런데 마침 과장님 오시고 주무관님 같이 해가지고 계획서를 이렇게 아주 꼼꼼하게 해가지고 절 갖다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부탁드렸습니다. 가시더라도 다음 분한테 인수인계 똑바로 해주시고 해 달라고.
이번에 또 상 받으셨다면서요? 칭찬 좀 한 번 해보세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최우수상은 아쉽게도 부상이 없습니다. 명예고. 직원들이 단합을 하고 올해 한 해만 탄 게 아니고 전년도 해서 연속 2년 동안 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정성이 녹아들어서 이루어지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직원들한테 고맙게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쪼록 계획하신 거 꼭 될 수 있도록 남겨주시고요.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너무 후한 거 아닙니까, 지금?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예산인 만큼 그래도 가시는데 물어보고 보내시려고. 설명자료 83쪽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에 대해서 증감이 4,320만원 정도 올라왔고 계속 지속사업으로 하고 있었던 겁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사업현황에 보면 작은도서관 아이돌봄이 2개소. 그렇죠? 휴스토리꿈자람하고 민락복합문화인데, 휴스토리꿈자람은 어디에 위치를 하고 있는 건지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휴스토리 아파트.
○조금석 위원 민락도 거기 민락동이고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네.
○조금석 위원 아이돌봄으로 해서 도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봤는데, 사실 4개 권역동이라 보고 또 지속사업이다 보니까 이런 걸 꼼꼼히 도서관운영과에서 한 쪽으로 미루지 마시고, 돌아가면서 할 수 있게끔 지원을 부탁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다른 곳이 된다 하면 나눠서 한 쪽 말고.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그건 응모에 의해서. 신청에 대해서 들어와서.
○조금석 위원 그 신청도, 홍보도 우리 운영과에서 홍보를 해줘야지 다른 권역도 알 거 아니에요. 그걸 같이 권역동에다가 얘기를 하셔서 같이 해서 한 쪽에 밀리지 않게.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울 뻔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역시 또 후하십니다.
또 다른 위원.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저는 질의가 아니고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의정부2동 동장님 계셨을 때 일 좀 할라고 그랬더니 갑자기 도서관으로 오시고 그러더니 떠나신다고 그래서 굉장히 섭섭한데요. 하여튼 반가웠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할 게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동장님이. 저는 항상 하는 이런 거 하는 거니까, 마지막 후배들이라든가 아니면 생각하신 게 있으면 잠깐 말씀 좀 하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저는 울정도로 그렇게 마련 남아있지는 않고요. 그냥 조용히 떠난 자리 비지 않게 떠나려고 했는데 소회를 밝히라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늘이 공직자로써 마지막 출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통들 사람들이 회자정리라는 말을 많이들 쓰는데, 아쉬움이 없다고 그러면 진실이 아니겠죠. 그런데 그렇게 큰 미련도 아직 너무 남아있지도 않고 후배들한테 항상 실의에 영합하지 말라는 그런 뜻은 많이 전달해주었고, 그걸 뜻을 유지해가라는 얘기를 많이 했고. 저 자신 뒤돌아볼 때 과연 그런 말을 하면서 후배들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나 그런 소회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직렬은 행정직인데, 행정직 계통에서 일을 많이 못해봤어요. 하나의 예를 들면 당직명령이 났는데 토목주사보로 발령이 났어요. 그래서 ‘저 토목이 아니고.’ 그랬더니 그때 수기작업을 하던 시절인데, 당직명령 내는 분이 ‘미안해. 내가 다시 고쳐줄게.’ 그러고 다음에 명령이 났는데 지적주사로 났어요.
그래서 그렇게 그냥 내버려뒀어요. 내버려두고 제가 많이 했던 업무가 소송업무를 많이 했어요. 민사소송, 국가소송, 행정소송 해갖고 한 300건 넘게 수행을 했고, 행정심판도 5,000건 이상 수행을 했어요. 아마 드물게 소송을 많이 한 사람 중에 하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당시에는 소송을 해서 이기는 거에 대해서 집착을 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떠날 때가 되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니까, 그 마지막까지 행정 지원해주지 못해서 법원에 호소한 그 사람 그걸 굳이 끝까지 1912년도 서류까지 찾아가면서 이긴 거에 대해서 고통스러웠던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내 소임은 다 했지만 마음이 따뜻하지 못했구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소송을 하면서, 공무원들이 소송을 수행하면 재판장에서 많은 불이익을 받습니다. 불이익을 받는 걸 이겨내고 많이 소송들 수행을 했는데, 그런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해주지 못하는 게 참 아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여태까지는 직장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나머지 시간을 갖고. 보통은 가족과 아내와 얘기를 하는데, 뒤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삶에 대해서 한 번 1년 동안 살펴보고 다른 방향 찾아서 더 행복된 미래를 설계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말씀에 전부 자랑이네요. 성실함. 자기는 열심히 성실했고 그런데 그분들을 구제 못해서 회개하고. 아주 잘 하셨습니다. 또 자연인으로 가셔서 우리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유호석 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데.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교육문화국장 | 유호석 |
| 교육청소년과장 | 팽재녀 |
| 문화관광과장 | 고현숙 |
| 체육과장 | 이영재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우종모 |
| 교육지원팀장 | 송명숙 |
| 체육정책팀장 | 박재범 |
| 체육육성팀장 | 방은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