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2월 6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예산안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태수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감사담당관 신태수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24페이지입니다.
총 예산액은 1억 6,258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2019년 당초예산 1억 4,315만 9,000원보다 1,942만 8,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비율로는 12%가 증가했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정기감사 및 평가를 위해서 일반운영비로 1,601만 5,000원을, 업무추진비로 360만원을, 직무수행경비로 1,344만원을, 포상금으로 1,850만원을, 자치단체 등 이전비로 1,049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시민의 감사행정 참여를 위해서 일반운영비로 150만원을, 업무추진비로 100만원을, 일반보전금으로 6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25페이지입니다.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 공무원 직무감찰비로 600만원을, 업무추진비로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공직자 재산등록을 위해서 일반운영비로 204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청렴도 시책추진을 위해서 일반운영비로 3,950만원을, 포상금으로 1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기본경비 운영을 위해서 일반운영비로 1,330만원을, 여비로 2,520만원을, 업무추진비로 300만원을, 자산취득비로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금석 위원입니다.
날씨 추우신데.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설명서 5쪽하고 6쪽하고의 그다지 예산에 대해서 큰 차이가 없는데, 지금 ‘계약심사 관련 대규모 공사현장 견학’을 신규사업으로 300만원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업설명을 보면, 견학대상 해가지고 국내 이렇게 가신다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대규모 공사현장 견학은 아시는 것처럼 직원들이 아무래도 내부적으로만 있다 보니까 시야도 좁고 이래서 경기도나 아니면 주요시군의 주요 사업장 한 번 찾아가서 그쪽의 직원들과 같이 정보도 공유를 하고 그러한 차원에서. 뭔가 좀 저희 거만 하다보니까 근시안적으로 생각으로 판단을 해서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갖기 위해서 새롭게 시작을 한 거고요.
그 다음에 6페이지에 이건 저희 내부적으로 현장을 봄철하고 가을철에 2회 정도 현장을 확인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여지껏 공사현장 견학은 한 번도 안 해보신 거죠?
○감사담당관 신태수 부분적으로 직원들별로 어떤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현장에 나가고 했는데 모아서 가는 경우는 없었죠.
○조금석 위원 본예산에 이렇게 올라왔는데, 많은 시야도 넓어져야 되고 보는 관점도 틀려야 되니까 신규사업이지만, 또 적은 예산이지만 철저히 하셔서 잘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금석 위원 11쪽에 ‘HAPPY 韓 청렴단 운영’에 대해서, 지난 연도에 신규사업으로 도비에서 사업을 받아서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이건 시 예산으로 하시려고 하는 생각인가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올해는 도비가 지원했었고요. 도비가 지원이 안 되니까 내부적으로 시비를 세워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난해에 도비 사업으로 했을 때 성과는 어땠나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이게 청렴이라는 게 갑자기 뭔가를 해서 향상되는 건 아니지만 일단은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4개 팀 36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신규직원들, 젊은 직원들을 위주로 구성을 했고 청렴에 대해서 같이 한 번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그런 어떤 분위기는 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업현황을 보면 ‘회의자료 및 홍보물 제작 등’이라고 이렇게 있습니다.
사실 타 시군에 청렴단의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한 번 보시고, 홍보물 제작이라는 건 뿌려지는 거지 과연 그 자료를 봐서 내가 얼마큼 습득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다시 한 번 잘 지켜서 사업을 마무리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선 순서대로. 김연균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12페이지, 사업명세서 125페이지입니다.
‘청렴 상시자기학습 운영’ 이건 매주 월요일날 뜨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월요일날 새올 상에 뜨는 거고요. 청렴 관련해서 공지사항이나 아니면 우리 직원들이 이행해야 될 사항, 준수해야 될 사항 그런 내용을 매주 한 번 띄우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예산요구 현황표를 보시면, 2019년도에 1만 1,000원씩 50회 해서 550만원. 2020년도 보시면 1만 2,000원 곱하기 50회 해서 600만원 되어 있죠? 1년 사이에 인상되었어요. 전년도하고 올해하고 교육내용이 좀 다른가요?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물론 똑같을 수는 없는데 조금의 차이는 있겠죠. 조금의 차이는 있고, 그 다음에 횟수가 조금 달라졌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김연균 위원 교육내용 전년도 거하고 올해 거 좀.
○감사담당관 신태수 중복되는 내용도 있고 새로운 내용도 있고요.
○김연균 위원 네, 그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셨고요. 조금석 위원에 이어 추가 질의입니다.
설명서 5쪽에 ‘계약심사 관련 대규모 공사현장 견학’이요. 이게 우리 시에 적용할 대규모 공사가 그렇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저희 시는 복합융합단지라든가 체육관, 복지관 등등 이런 시설이 지금 앞에 두고 있는 거 같은데, 여기 지금 사업설명서에 보면 국가사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렇게 이럴 거 같으면 관외여비를 증대해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위원님 말씀도 맞는 거 같고요. 맞는데, 저희가 너무 대규모 사업장을 가는 건 현실에 맞지 않는 거 같고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필요에 의해서 개별적으로 가서 현장을 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원들 모아서 정말 우리 시에 뭔가 접목할 만한 그런 주요 사업장이 있다면 같이 한 번 가서 그쪽에 직원들 얘기도 한 번 들어보고 기술사항이라든가 들어봐서 우리 시에 뭔가 접목할 부분이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예산을 세운 거고요.
○최정희 위원 견학대상이 국가사업적인 거 같아서요. 우리 시하고는 너무 방대하게.
○감사담당관 신태수 너무 포괄적인 개념이고 너무 크죠. 저희 시에 접목하기에는.
○최정희 위원 제 생각에는 관외여비를 증대해서 하는 것이 어떤가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위원님 말씀도 좋은 거 같고요. 굳이 이렇게 모아서 가는 것도 좋지만 관외여비를 해서 개별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하는 것도 좋은데, 내년에 한 번 해보고 이게 뭔가 불합리하고 합리적이지 못하면 위원님 말씀도 반영해서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사업하고는 조금 방대한 사업을 하시는 것 같아서요. 조금.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위원들이 관심분야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5쪽에. 이게 참 꼭 필요한 사업으로 보이고요. 벤치마킹을 잘 하셔서 예산절감 효과를 꼭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본예산 때문에 고민들 많이 하실 거 같은데, 무엇보다 감사담당관실은 어쨌든 우리 의정부시 전체를 총괄하는, 정말 청렴을 내세우는 감사담당관실이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쭉 한 번 훑어봤지만 우리가 볼 때는 정말로 우리 감사담당관은 그래도 그나마 정말로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부분이 사실은 느껴집니다.
느껴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지금 신규사업에 대해서 사실은 관심이 많습니다. 지속사업은 계속하던 사업이다 보니까 거기서 플러스마이너스 하면 되겠다는 관심이고요. 신규사업은 새로운 사업이다 보니까 어떤 예산으로, 또 어떻게 집행을 할 건지 거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거 같고.
사실 감사담당관실 예산을 보면 액수도 크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감히 어떻게 예산을 삭감한다. 이럴 수도 없는 금액인데, 일단 신규사업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실은 저희한테 관심을 유발시키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신규사업은 아무래도 또 새로운 사업이다 보니까 정말로 이 사업이 모범적이고 잘 되는 사업 같으면 계속 지속 사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응원하고요.
10페이지 보면 ‘부패방지 청렴교육 및 청렴아카데미’ 해가지고 지속사업이기도 하고 또 예산이 액수 사실 많지도 않습니다, 300만원이면. 그런데 이 대상이 우리 전체 공무원 대상인지 아니면 몇 급 이상은 제외대상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거기에 두 가지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청렴교육하고 콘서트가 가미된 교육이 있고요.
그 다음에 8급 직원, 9급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1박 2일 정도 일정을 잡아서 청렴의 가치가 뭔지, 청렴이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기 위해서 아카데미가 따로 있고요. 이렇게 두 가지 사업이 같이 병행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박순자 위원 콘서트 형식이라는 거 토크콘서트 형식인가요, 아니면 다른 유형인가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콘서트는 전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하는 거고요.
○박순자 위원 우리가 세상 살면서 흔히 하는 얘기로, 세상을 바꾸는 건 사람이지만 사람을 바꾸는 건 교육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청렴교육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관청보다 우리 의정부시가 모범이 되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돌아가시면서 한 번씩 다 해보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 박순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청렴은 인식개선이 가장 필요해요. 그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또 교육이 필요한 거고. 그리고 또 감사를 올바로 하기 위해서 벤치마킹도 필요한 거고. 그 예산들이 아주 시기적절 하게 잘 세워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의 그 우려, 조금의 우려가 있다면 그것도 불식시켜주시고. 워낙 신태수 감사담당관님은 워낙 잘하시는 분이라.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신 걸로 알겠습니다.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공보담당관 이재송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보다 4,073만 4,000원이 증액된 총 28억 8,654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안 130쪽입니다.
온라인 등을 통한 시정홍보 활성화 사무관리비 2억 7,119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인터넷 주요행사 광고료 1억 9,735만원, 신문스크랩 프로그램 운영비 1,728만원, 시정홍보용 사진케이스 제작비 등 7건에 3,460만원, 시정홍보실 운영비 등 2건에 5,960만원, 렌탈 장비 임차료에 100만원, 시정주요행사 기록과 제작업무대행비 1,500만원을 계상했고, 기자실 인터넷 사용료, 본관·옥상 전광판 유지관리비 등 8건에 공공운영비 3,581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각종 행사 시 사진 및 영상촬영에 대한 국내여비 360만원과 시정홍보활동 등 시책추진업무 추진비 3,09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31쪽입니다.
사회복무요원보상금으로 837만 9,000원, 태블릿 PC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사무관리비로 주요행사 및 행정광고료 2억 9,234만원, 홍보간행물 구입비 5,114만 4,000원, 시정홍보용 신문구독료 9,828만원, 시정홍보 우수부서 시상금 4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사업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시 이미지 홍보비 3억 5,000만원, 시정홍보 방송활용 광고료 2억원,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비 1억 2,000만원, 시정홍보 사진공모전 운영비 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시정소식지 제작 관리입니다.
시정소식지 발간에 따른 제작비 1억 2,136만 8,000원, DM 발송비 1,980만원, 점자소식지 제작비 1,512만원, 자문위원회 참석수당 252만원, 소식지 제작 운영비 600만원, 소식지 발송을 위한 우편요금 3,600만원, 시정소식지 자문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에 따른 국제화여비 650만원, 민간인 국외여비 97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홍보대사를 통한 시정홍보 중 홍보대사 활동비 지원에 2,500만원과 SNS를 통한 시정홍보 사업 사무관리비로 홍보운영비 7,600만원, 행복기자단 운영비 5,600만원, 블로그 운영 업무대행비로 1,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금 7억 6,570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방송국 운영 및 관리입니다. 시정뉴스 제작 관리 사무관리비로 시정뉴스 아나운서 업무대행비 등 총 10건에 1억 1,918만원, 동영상 TV카메라 수리 등 공공운영비 1,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33쪽입니다.
인터넷방송국 운영을 위해 기획영상 제작운영비 1,600만원 등 사무관리비 1,800만원, IPTV 유지보수비 등 공공운영비 1,500만원, 방송실 스튜디오 장비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250만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입니다.
기자실 관리원에 대한 인건비로 5,154만 1,000원을 계상했고, 공보담당관실 기본경비로 일반운영비 1,045만원, 국내여비 2,520만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질의를 주시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서 20페이지요. 거기 보면 우편요금이 300만원씩 12달로 되어 있어요. 우편요금이라는 건 주로 어디로 보내는 걸까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저희가 시정소식지를 1만 5,000부를 우편으로 발송을 합니다. 이걸 신청한 시민들이 많이 있어요. 그분들한테 발송을 하는 거죠.
○최정희 위원 일반시민들한테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최정희 위원 한 달에 300만원씩 나갈 정도로.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1만 5,000여 부를 발송을 하기 때문에. 건당 그램 수로 따져가지고 한 570원인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관내이고 또 대량발송으로 하니까 할인을 받아서 300만원이죠.
○최정희 위원 저는 시정소식지가 개인한테로 배달되는 건 오늘 처음 알았고요.
지금 시정소식지 제작으로 사업비가 한 2억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현재는 우리 지금 트렌드는 모바일시대라고 생각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종이소식지는 조금 축소가 되고 모바일 SNS 홍보에 더 치중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생각 해보셨는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일리 있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10년 전부터 3만부만 제작을 해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늘려달라는 일부 시각도 있는데요. 저희가 3만부를 하고 또 우리 팀이 한 팀이 더 늘어났어요. 그래서 SNS에 모바일을 강화를 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시정소식지 같은 건 시청 홈페이지에도 다 등재되고 그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젊은이들은 전부다 그걸 통해서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옆쪽에 ‘시정소식지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요. 작년에 행사운영비 650하고 행사실비보상금 250으로 아마 국내연수를 하셨나봐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제주도에서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랬더니 올해는 목을 바꿔가지고 국제화여비 이건 아마 공무원 네 분하고 밑에 민간인 국외여비로 해가지고 자문위원 6명 해가지고 국외로 잡으셨네요. 목만 바꾸신 것 같아서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국내에서 하던 것을 국외로 하다보니까 목이 바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이분들이 10여년 가까이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시정소식지가 굉장히 격이 높아졌습니다. 편집이나 디자인, 내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품질이 높아져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한 감사의 표시도 있고 격려차원에서 처음으로 내년에 그런 계획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해마다 매년 하실 생각인가요? 아니면 올해 계획으로.
○공보담당관 이재송 올해 2020년도의 한 계획이고요. 상황을 봐서 계속 이어갈지는 또 판단을 해봐야.
○최정희 위원 자문위원은 임기 같은 게 없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임기가 있습니다. 2년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10년 가까이 지금 그렇게 얘기하셔서.
○공보담당관 이재송 이분들이 전문가고 또 한 분야에 오랫동안 우리 시의 흐름을 파악을 해야 시정소식이 돌아가는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최정희 위원 2년 임기로 해가지고 계속 연임이 그렇게 10년씩 가능한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계속 연임이 되는 분은 그렇게 많질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이 10년 동안 애쓰시고 그랬다고 그래가지고 그래서 궁금해서 여쭸고요.
그 다음에는 26쪽 의정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있어서요. 예산서에는 마치 신규사업인 것처럼 표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132페이지에. 그래서 꼭 마치 신규사업인 것처럼 보였거든요. 예산서 132페이지에 표기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신규사업인 것처럼 보였는데 여기는 또 표기가 되어 있어서.
여기 지금 위치적으로 시민들이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곳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예산집행을 잘 하셔서 제대로 사업하시고요. 이왕이면 구체적인 예산서 있으시면 한 부 주셨으면 해서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다음에 ‘시정뉴스 제작 관리’ 설명서 27쪽입니다. 사무관리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증액이 되었어요. 424만원 증액에 있어서 28페이지에 보면요, 전년도에 없던 소프트웨어 1년 사용료가 4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그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이건 우리가 시정뉴스를 제작해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이런 SNS에다가 게재를 하는 데요. 그 SNS에 게재를 할 때에 이미지라든가 이런 것들을 또 프로그램을 사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비용입니다, 이것이.
○최정희 위원 그 옆쪽에 ‘기획영상 제작 운영’에 있어서도요, 제작운영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400만원이 증액하셨어요. 그러면 편수를 더 늘리신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제작운영비에서.
○공보담당관 이재송 물론 편수도 홍보영상팀이 따로 뉴미디어팀에서 분리되어서 나와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필요도 있고요. 또 여기도 마찬가지로 뉴스를 제작한 것을 SNS나 이런 데에 올릴 때에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조금 늘어난 부분입니다.
○최정희 위원 구체적인 자료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순서가. 조금 아까.
○김영숙 위원 전 할 게 없어요. 똑같이 해가지고.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예산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요소요소에 잘 사용되기를 바라겠고요.
132페이지 설명서 보면 전체적으로 민간인 국외여비 해가지고 975만원이 예산이 잡혀서 올라왔습니다. 매년 지속적으로 지출이 됐던 건가요, 아니면.
○공보담당관 이재송 그동안에는 행복소식지를 자문위원이 여섯 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매년 국내에서 워크숍을 했었어요, 공무원이랑 같이. 그런데 이분들이 10여년 가까이 시정소식에 자문위원으로 저희가 필요로 해서 운영을 했는데 내년에는 국내보다는 국외로, 가까운 국외로 가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내년에는 그런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박순자 위원 국외로 신규사업을 다시 잡은 거네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국내에서 하던 거를 국외로.
○박순자 위원 그게 본인들 요청이신가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업그레이드 시켜서 대우를 예우차원에서 해주시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저희 의견도 있고요. 또 자문위원분들의 의견도 있고.
○박순자 위원 우리 시 예산이 물론 과장님 입장에서 꼭 이 예산도 필요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차원에서 그런 예우 차원에서 생각도 했겠지만 우리 전체 계속 시작인데요. 계속 무슨 위원회, 무슨 위원회 보면 국외연수비가 일반인들한테 어마무시하게 나가더라고요.
이게 또 시작이 되면 또 다른 자문위원 굉장히 많습니다, 위원회가. 그렇죠? 아시다시피. 그런 쪽으로 또 이게 확장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마음에서 여쭤본 거고요. 자문위원 명단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보면, 총 예산이 7억 6,570만원 잡혔어요. 영상미디어센터 운영하는데, 저희가 행감에서도 사실 몇 번 지적도 하고 관심을 또 많이 갖고 있는데, 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경비가 구체적으로 우리가 눈으로 일목요연하게 확인하고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습니다.
물론 열심히 일은 하겠죠. 또 의정부 감사담당관실이 있으니까 감사담당관실에서 열심히 꼼꼼히 잘 살펴보겠지만 우리 위원님들한테 1년 동안 쓴 예산, 집행 부분을 좀 자료로 자세히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정리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행복기자단보니까 예산이 200만원이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행복기자단이 21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분들이 한 건, 의정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때에 6만원 이렇게 지급을 하고 최대 월간 50만원 제한을 뒀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21명 있는데 그분들이 활발하게 블로그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말하자면 포스팅에 대한 보상 건인데요.
○박순자 위원 활동비가 지금 오른 거네요? 인상이 된 건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아니 200만원. 그리고 그분들이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될 것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집합교육을 통해서 교육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좀.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고요. 2020년도 예산 요소요소마다 사실은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26페이지, 사업명세서 132페이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운영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사업설명을 보니까 프로그램을 확대했어요. 확대해가지고 5개 강좌 프로그램 내용에 참여하는데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계층별로다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 90여개 강좌를 운영을 했어요. 내년에는 이거보다 더 늘려서 한 102개 정도 강좌를 개설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가정주부들, 학생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이런 다양한 계층에게 필요한 부분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연간 몇 분이나.
○공보담당관 이재송 연간 2만 7,000여 분의. 연 인원으로 따졌을 때 참여하는.
○김연균 위원 상당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사무관리를 보니까 이건 질의보다도. 지금 아나운서는 어떤 분이. 아나운서 부분이 시정뉴스에 보니까 주1회 하시는 것 같아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김희선 아나운서가 오랫동안 프리랜서로 우리 시에서 활동을 했어요.
○김연균 위원 상해보험을 보니까 9명이 되어 있어요, 1만원. 그런데 전년도에는 7명이 되어 있었어요. 자료를 보니까 아나운서로 통역분을 뺐다가 올해 넣으셨더라고. 이런 부분도 다 같이 해서 상해보험 1만원이 적지만 해주시길. 잘 하셨네요, 보니까.
○공보담당관 이재송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약간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의정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비에 대해서. 사실은 올해 영상미디어센터가 재위탁을 했잖아요. 제가 재위탁한 조직도, 그리고 지금 현재 올라온 예산현황에 보면 4,000만원 정도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내역을 저희들이 볼 수 있게끔,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자료를 요청합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22페이지에 홍보대사 활동비 지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7대에 들어와서 홍보대사 활동 지원비가 그냥 뭉뚱그려가지고 1인당 1,000만원씩 해서 처음부터 들어온 게 4,000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활동 연예인들이 덜해서 그랬는지 지금 현재 올해가 2,500입니다.
그러면 보상금(활동비) 지급기준을 보면 시간이 참 애매모호한 게 4시간 미만일 경우 100만원, 4시간에서 8시간 사이가 200, 8시간 초과 시 300. 이렇게 됐는데 이것도 그렇고 4시간에서 8시간이면 차이가 많잖아요. 그거에도 부분적으로 금액이 갈라지면 4시간만 넘으면 200인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일반적으로 기준을 정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애매하게 시간을 기계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조금석 위원 그러면 간단하게 4시간만 넘으면 그냥 200이고, 4시간이 안 되면 100이고, 8시간 초과하면 300이고 이렇게 기준을 잡아서.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일반적으로.
○조금석 위원 넘으면 다 드리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올해 2019년도에 엄홍길 산악인하고 김종환 가수 이런 분들은 어떻게 지원이 나갔는지 아시나요, 지금?
○공보담당관 이재송 그분들이 저희가 요청을 해서 명절 때라든가 이럴 때 인사를 하는 그런 활동을 했었고요. 그 외에 저희가 매번 의정부시에 오셔서 활동할 수 없는 그런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SNS나 행사장에 가서 의정부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으면 증거자료를 내라. 그러면 저희가 판단을 해서 이것이 진짜 의정부시를 홍보했는지를 보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하겠다. 라고 공지를 하고 또 거기에 참여를 유도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2019년도에 위촉현황 6명에 대한 금액 지급했던 내역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보담당관은 진짜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의정부시를 위해서 참 고생을 많이 하시고. 팀도 하나 생겼는데, 사실상 시의성이죠. 그 필요한 순간에 탁 터트릴 수 있는. 그래서 SNS 활동을 많이 해주시고.
그 다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요구하는 게 있다면 PPL을 조금 했으면 좋겠다, PPL. 그런데 이게 경기도관광공사하고 조인이 되어 있어서 같이 이루어지는 거라며요? 그 PPL.
특히 우리 미술도서관 있잖아요. 워낙 잘 되어 있으니까 드라마라든가 그런 데에 PPL을 좀 많이 공보담당관 쪽에서 신경 써서 더 많이 했으면 의정부를 빛내는 게 되지 않을까.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자치행정국장 정승우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자치행정국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세출예산 계상액은 515억 2,732만 1,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506억 4,873만원 대비 1.73%인 8억 7,859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면, 기획예산과는 시정백서 제작 및 제안제도 운영, 성과평가위원회 및 성과평가 활성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에 122억 9,328만 3,000원을 편성하였고,
총무과는 시민의 날 기념식 추진, 직원복지 확충을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제도와 단체보장보험, 직원교육을 위한 상시학습체제 운영 등에 290억 7,25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치행정과는 민관협치 인식확산을 위한 시민역량강화 교육,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 규제발굴개선 시상금 등에 47억 6,798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시민봉사과는 공직자 친절3S 및 전화친절도 교육, 민원실 조경 공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으로 7억 5,79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정보통신과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도입, 직원 및 교육용 컴퓨터 구입, 방범 CCTV 설치 등에 46억 3,56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은 2개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0년 말 기준으로 통합관리기금은 114억 4,877만 1,000원 규모로, 재정안정화기금은 1,174억 3,182만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부서별 세부사항은 담당 과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자치행정국에서 편성한 2020년도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소중히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교찬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안녕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시민의 행복한 삶과 자치행정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도 세출예산안을 설명 올리겠습니다.
사업예산서 2권 138쪽이 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2020년 세출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131억 8,903만 1,000원 대비 8억 9,574만 8,000원이 감액된 122억 9,328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편성 주요내용을 단위사업별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시정기획 입안 및 조정을 위하여 시정계획 수립과 시정협력체제 구축에 2억 5,360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9쪽에 시정혁신 역량 구축을 위하여 행정혁신위원회 운영과 공직자 정책연구단 운영에 2억 5,61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0쪽 제안제도 운영을 위하여 시민 제안제도 시상금 등 2,18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1쪽 성과관리를 위하여 성과평가위원회 및 성과평가단 활성화 등 2억 4,376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2쪽 통계자료 제공을 위하여 사업체 조사와 사회조사에 1억 7,90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3쪽 소송수행 지원 및 법령정보 제공을 위하여 소송사건 수행료, 법률서비스 제공 등에 2억 7,60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4쪽에 건전예산편성 운영을 위하여 주요재정사업평가 용역,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시설관리공단 운영 등에 36억 188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5쪽에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정책 홍보 및 인식개선 등에 1억 2,68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6쪽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도시 위원회 수당, 홍보비 등으로 1,09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7쪽에 인력운영비에 성과상여금 41억 4,751만 6,000원과 일반운영비, 여비 등 기본경비에 2억 1,800만원,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 이자 상환액에 2억 1,000만원과 예비비 27억 4,772만 2,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202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서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에서는 통합관리기금과 재정안정화기금을 운영·관리 하고 있습니다.
13쪽 통합관리기금은 각종 기금의 여유자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기반 시설 등을 위한 투자사업에 융자성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도 말 기금조성액 현황은 증감 없이 총 114억 4,877만 1,000원의 규모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20쪽입니다. 재정안정화기금은 연도말 재원을 조정하여 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도 말 기금조성액 현황은 16억 2,500만원을 추가 조성하여 총 1,174억 3,182만원의 규모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이상 기획예산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20페이지요. ‘미혼남녀 매칭행사 지원’ 신규사업인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세요. 이 사업에 대해서.
○김정겸 위원장 천천히 하세요. 마이크 켜시고. 자료를 찾는 시간이 있으니까.
○김영숙 위원 미혼남녀를 위해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미혼남녀 결혼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미혼남녀 결혼 사업 관련해서 소요예산은 1,000만원을 반영을 했고요. 사업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37세 이하의 미혼남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37세 이하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해서 커플 프로그램하고 공식적으로 프러포즈 행사 같은 거를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동안 운영이 되면서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가 한 커플이 내년 초에 결혼을 할 것이고, 그리고 이 가운데에서 지금 세 쌍이 본인들이 지금 열애 중에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내용은 제가 어떤 분들이 지금 연애 중인 거 알고 있었어요. 있었는데 또 다른 분들이 혹시 알 수 있나. 관내 하면 솔로몬봉사단이라든가 이런 저런 커플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그게 참 관내라 하면 그게 공무원들하고 또 어느 단체하고 서로 매칭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든가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이건 저희가 각 동에도, 14개 동에도 반상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홍보활동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도 이 사업이 약간 좀 성과는 위원님들이 성과가 없지 않냐.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솔로몬봉사단하고 구조가 약간 비슷하지 않냐 그랬는데, 솔로몬봉사단은 또 45세 이하로 운영이 되고 있고 그래서 그렇게 양해를 좀 해주시면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팀장님, 과장님, 일반 직원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설명자료 8페이지, 사업명세서 해당 페이지 139, 140페이지.
행정혁신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위원이 40명에서 30명으로 준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전체적인 위원님들은 줄지는 않았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체적으로는 안 줄었다고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워크숍 발표 개최를 본 위원이 자료를 한 번 분석해보니까 운영위원회 워크숍 발표회 연구과제 추진. 보시면 거기서 혁신위원회 운영비, 참석, 행사운영비 행사실비지원비, 기타포상금, 일반운영비, 국제화여비, 일반보조금 보니까 행사는 같은데, 명칭은 같은데 각각 따로따로 세운 이유가 특별하게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특별한 내용은 없고요. 저희가 행정혁신위원회를 운영을 하면서 예산을 통합 목으로, 사업은 한 사업입니다. 단위사업은 한 사업인데, 저희가 예산편성기준에 운영비가 있고 보전금, 위원님들 수당, 이런 부분이 있어갖고 편성 목에 맞춰서 편성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분산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일반보조금에서 보시면, 전년도에 보시면 행정혁신위원회 선진지 연수를 보니까 작년에는 20명에서 13명으로 7명이 줄었고, 기타보조금에서 연구과제 수당 보니까 전년도 30명에서 28명 줄였는데 이것도 수당도 50만원정도 줄었어요, 보니까.
140페이지를 보시면 일반보전 행정위원회 13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위원이. 총 16명이 맞나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총 40명이 맞고요. 이건 해외연수를 가는데 그 40.
○김연균 위원 전체적으로 보니까 각 분야별로 나눠놨어요.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본 위원이 각 세부별로 자료 로 요청을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서 139쪽에 시정혁신 역량 구축에 예산하고요, 설명자료 8페이지 예산액하고 달라요. 예산서에 오타가 난 거 같습니다. 한 번 확인 해보세요. 지금 139쪽에 2억 5,615만원으로 되어 있고요. 설명서에는 2억 3,840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하고 예산서가 다르다고요.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제안제도 운영 그거까지 플러스된 금액이죠. 행정혁신위원회 운영만 2억 3,800이라는 거 같은데.
○최정희 위원 아닙니다. 이거 계산을 해보면 이게 틀려요. 여기가 오타가 난 거 같습니다. 일반운영비하고 이걸 다 더하면 우리 행정혁신위원회 운영비 이거가 맞습니다. 오타가 난 거 같아요. 나중에 한 번 보시고.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저희가 확인해갖고 조금 이따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그거까지 다 포함해서. 뒤에 140페이지.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140페이지 중·상단에 보면 공직자 정책연구단 운영이 있게 되거든요. 1,775만원.
○김정겸 위원장 장·관·항·목 목을 다, 세목 말고 목을 다 더하면.
○최정희 위원 그거까지 합하면 맞나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단위사업 별로 해서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지 145페이지에 시설관리공단 운영에 있어서 1억 9,600이라는 것이 증감이 되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145페이지 예산서.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그건 시설관리공단의 정원이 증원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인건비고요.
○최정희 위원 인건비가 이렇게 많이.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6명이 증원이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1억 9,000이라는 게 증액이 되었거든요? 이게 인건비 상승분으로.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직원 6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로 보시면 됩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실과소에서 점검을 잘 하겠지만 그래도 기획실에서 세세한 점검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설명자료 9쪽이요. 정책연구단 운영이요. 설명자료 9쪽이요.
이것이 포상비로 350만원이 배로 증가가 된 것 같아요. 포상비가 350에서 700으로 됐습니다. 워낙에 19년 연초에 모집이 되어서 했어야 되는데 10월달에 구성이 되었잖아요.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었을 듯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각 부서에 직원들이 정책연구단에 약간 좀 업무에 과중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책연구단 운영이 좀 올해는 저희가 2020년도에는 운영방식을 좀 바꿔가지고요, 팀별로 운영할 계획이거든요. 정책연구단 구성을 해서 내부에 한 5개팀 정도 분류를 해갖고 전체 운영보다는 각 팀별로 운영을 해서 세밀화 시키고자.
○최정희 위원 작년에도 그렇게 한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 정책연구단이 실질적으로 공직자 여러분들이 참여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있어서 참여를 하는 건지. 이게 자발적 참여라고 하긴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일단 연구과제가 고갈되어 가지고 신선한 저기가 나오지 않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어떠한 제도가 나온다 해도 크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게 문제죠. 그래서 꼭 이걸 지속사업으로 하시는 것보다는 어떻게 좀 안된다면 격년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제가 생각할 때는 제안제도를 조금 더 활성화하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을 해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아니면 또 방법을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어떤 과제를 놓고 팀을 구성해서 하는 거, 여지껏은 그 팀에서 과제를 해가지고 했던 거잖아요. 그 방법을 좀 바꿔서 조금 더 활성화하든가 아니면 굳이비 연구과제가 고갈되어서 신선한 맛이 없다 치면 제안제도로 가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조금 업무하고 병행해야 되는 거라 부담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적극 참여를 위해서 인센티브를, 그 직원들한테 가점을 뭘 줘야 되나. 그런 부분을 지금 저희 과에서 고민하고 있고요.
그래서 좀 효율적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안제도는 시민 제안제도도 있고 공직자 제안제도도 있고 해서 인사가점 부분 이런 게. 그러니까 우수과제가 나왔을 때 자체평가를 해서 직원들의 참여율이 제고될 수 있도록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세밀하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자발적인 참여보다는 조금 그런 거가 있는 거 같아서요. 그러면 19년도에는 일단 구성이 안 됐으니까 어떠한 정책제안 같은 게 없었던 거죠?
19년도 연초에 이게 구성이 됐어야 되는 걸 못하고 10월달에 하신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19년도에는 어떠한 제도가 없었다치면, 18년도에 어떤 제도가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자료 좀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김영숙 위원이 질문한 미혼남녀 그 부분에 대해서인데요. 사실 우리 솔로몬봉사단이 처음 취지가 청춘남녀의 결혼매칭 사업으로 시작된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사실 방법이 조금 바뀌어져서 이걸 완전히 청춘남녀 결혼매칭 격으로 하시는데, 신규사업이라 굉장히 아마 신중히 될 겁니다. 앞서 우리 팀장님하고 주무관님 와서 충분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도 지자체에서도 이 사업을 굉장히 활성화하고 해가지고 아마 우리 주무관이랑 벤치마킹도 한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역상으로 봐서 우리 의정부는 이게 참 불리합니다,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새로이 솔로몬봉사단 제외로 이렇게 해서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니만큼 우리 팀장님, 주무관님 신경 쓰는 거 지난번 저랑 약속하신 거 잊지 마시고요. 세부적인 계획 세우셔서 저희들한테도 좀 알려주시고, 이번 신규사업이 활발하게 되어가지고 우수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 드리겠습니다. 조금 더 연구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그렇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하세요.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질의가 다 공통된 거 같습니다. 8쪽에 행정혁신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삭감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6,000만원 이상이 되어 있는데, 그건 연구과제가 줄어서 내려온 거고. 전체적으로 다 봤을 때는 내려왔지만 행정혁신위원회 선진지 연수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인당 400만원의 저도 이렇게 해서 같은 위원이라서 갔다 왔는데 혹시 전년도에 갔다 온, 격년제로 갔다가 올부터 연연이 가는데 갔다 왔던 분이 또 가는 그런 일이 있죠? 교수님들이. 갔다 오신 분들이 또 있죠? 계속 이어져서 있고.
또 저희가 거기서 가서 본 결과는, 모 대학으로 위원들이 치우쳐 있고요. 모 대학으로 위원들이 치우쳐있고 또한 격년제로 갔다가 연연이 가면 본인들의 400이란 돈은 정말 의정부 시민의 혈세인데 본인들의 자부담이라도 조금 있지 않아야 되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 의회에서도 격년제로 갈 때는 어느 정도 미뤄서 갔는데, 연연이 가다보니 의회 자체에서도 상의를 해서 자부담을 부담을 합니다.
또한 교수님들이 많은 공헌을 해서 행정혁신위원회 운영을 하지만 그래도 400이라는 돈은 적은 돈이 아니라서 제가 제안을 하는데, 자부담이라는 그런 타이틀을 한 번 만들어줘보시고요, 연연이 가신다면. 또 다녀오신 분들이 또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행사의 지침도 잘 맞게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여행사에, 물론 내년에 행감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어디 한 쪽에 치우쳐서 위원들한테는 아무런 보필을 해줄 생각을 안 하시는 그런 것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여행사의 선택 문제도. 물론 모 여행사가 못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 오신 분에 대한 보필하는 문제도 문제가 있었고요. 자부담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또한 갔다 오신 분들은 안 가는 게 좋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이렇게 보면 거의 전체 회의, 거의 포럼 아니면 과제. 이러면 그 틀에 제가 지난해 행감을 봤을 때 서류를 받아봤지만 과제 금액도 300부터 100까지 많이 다운되어 있잖아요. 항상 받던 분들이 또 받고 또 받는데, 저희가 연수를 갔다와서 안 가신, 위원회에 계신 분들이 못 가신 분들이 불평을 저희들한테 위원이니까 합니다, 전화도 좀 하고. 그러니까 이런 거를 조금 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하고 예산을 방만하게 하지 마시고.
또한 우리 행정혁신위원회가 여지껏 잘했습니다. 잘 했는데 너무 과하게 예산을 거기다 붓다보니 자꾸 들어오는 말이 많습니다. 과장님, 국장님이 생각을 잘 해주셔서 2020년도 예산에 토를 달지 않게끔. 정말 당당하게 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위원님 의견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정혁신위원회 위원님들이 4개 분야 해갖고 40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사십 분 중에서 열다섯 분, 열세 분이 가시다보니까 못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여행을 어디 한쪽에 치중되지 않도록 대상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저도 지난 8월달에 위원님 모시고 러시아를 갔다왔지만 여행사에다가 그런 건 저희 쪽에서 당부를 해서 위원님들에 대한 의전이나 예우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감사하고요. 일단은 그동안 다녀왔던 분들의 리스트 그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하세요.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우리 의정부시민을 위한 예산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우리 기획예산과. 기획예산과는 사실 우리 의정부시 전체를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신 거죠. 그렇죠? 그만큼 기획예산과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서 5페이지 보면 시정백서 제작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시정백서가 발간이 되어야 되는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발간기준이 몇 년도씩 잘려져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고요. 저희가 민선 들어와서, 일부 시군에는 4년에 한 번씩 하는 데고 있고, 상·하반기 나눠서 2년 한 번 하는 군데도 있고, 아예 시정백서 발간 안 하는 시도 4개 시군 정도가 있습니다.
저희 시에는 지난 민선 6기 하반기부터 발간을 못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는 4년치를, 그러니까 민선7기 상반기까지 작성을 하고요.
○박순자 위원 그러면 우리 의정부 역사 이래 백서가 발간된 게 몇 번이나 되죠?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그동안에는 2003년서부터 계속해서 발간이 되어 왔다가요. 2016년서부터 발간이 안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2016년서부터 올 2020년 상반기까지 발간을 하고요. 종합계획을 세워서 향후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박순자 위원 구체적인 발간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았다면 우리 시에서 예를 들어서 2년 단위면 2년 단위, 3년이면 3년 단위로 기준을 정해주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좀 그렇게 정해놓고 백서를 제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일단 제가 여쭤본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2년에 한 번씩 이제 앞으로.
○박순자 위원 예를 든다면 그 기간을 정해놓고 발간해주시는 게 우리 의정부 역사를 위해서도 그렇고, 또 발간하는 데도 사실은 굉장히 편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생각 없이 갑자기 백서를 발간해야 된다. 이런 게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5년 단위든지, 2년 단위든지 기간을 정해놓고 백서를 제작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제가 일단 말씀드린 겁니다.
그 기준이 없으면 하다가 사실 안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기준을 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단 말씀 드렸고요.
138페이지 보면 기획예산과 전체 예산이 전년도 대비 8억 9,500여 만원이 감액이 되었어요. 감액된 구체적인 이유가 전년도 예산이 너무 많이 오버 책정되었던 건지, 아니면 특별한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전체적인 사업으로 보면, 단위사업별로는 행정혁신위원회에서 6,000여 만원이 감액이 되었고요. 그리고 제가 아까 제안설명 드렸을 때 예비비 부분이. 예비비 부분이 작년에 40 몇 억이었던 게 이번에 한 27억 그 정도 되어서.
○박순자 위원 예비비에서 그런 많은 금액을 차지했던.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단위 사업별로는 거의 행정혁신위원회에서만 한 6,000만원 조금 넘게 감액이 되었고요.
○박순자 위원 제가 이해를 했고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행정혁신위원회 운영에 관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행정혁신위원회 예산이 거의 6,000여 만원 이상이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구체적인 감액요인은 어떤 이유일까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전에도 3회 추경에 보고 드렸듯이 문향재 조찬포럼에 민간위원님들 참석을 열분 정도씩 계획을 했었는데요. 문향재 조찬포럼을 국·단·소나 아니면 권역동의 횟수도 조정을 했고요. 그리고 민간인 참석위원을 다섯 분 정도 이렇게 카운팅을 해서 전체적으로 참석수당.
○박순자 위원 행정혁신위원회 지금 현재 5기죠? 5기 기수 마감일이 언제죠?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6기.
○박순자 위원 6기 시작했나요? 6기가 출범이 되었나요? 다시 시작했나요, 6기?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아직 출범은 안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5기 임기 마감이 올 12월달까지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내년까지.
○박순자 위원 내년까지요? 내년 끝나고 다시 6기 출범하는 거고. 내년이 끝나면 6기 출범하는 거고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5기 지금 전체 명단 인원이 한 50여명 되죠?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사십 분.
○박순자 위원 제가 알기로는 50명으로 명단을 받았던 거 같은데 그거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요.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50명이 맞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오십 분.
○박순자 위원 제가 의정부시의회에 들어와서 보니까 우리 의정부시에 크고 작은 위원회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굉장히 많은데, 이 행정혁신위원회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인원도 많은데다가 아주 많은 수혜 내지는 특혜를 받고 있는 느낌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앞으로 시정되어야 되지 않을까.
어찌됐건 각종 위원회가 있는데 다른 위원회보다 예산이 정말로 많이 잡힌다는 거. 물론 일을 많이 하겠죠.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 일을 많이 하고 연구과제도 하고 나름 역할도 많이 하겠지만, 그래도 이게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고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국외공무연수 갈 때도 일단 중복 수혜자가 있으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중복 수혜자 같은 경우는 사실은 철저하게 체크를 좀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 부분 제가 당부 드리겠고요.
앞으로는 행정혁신위원회, 물론 열심히 일하시는 만큼 또 의정부시가 발전도 되겠지만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 수혜를 많이 입고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 각별한 예산 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그 부분은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위원회가 기능들이 의결기능이라든지 심의기능이 대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행정혁신위원회는 여러 위원들이 모여서 위원회라는 명칭은 쓰고 있지만 연구 집단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연구되고 그런 모든 정책들이 국가정책이라든지 그런 거에 응모해서 상도 많이 타오고 시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데, 그 부분을 일반적인 기준에 의해서 우리가 적당한 보상을 못 해주는 입장이에요, 사실은.
그러다보니까 위원님께서는 많다고 생각하시지만 우리 실무입장에서 보면 정말 어렵게 적은 돈 갖고 위원회를 꾸려나가는 그런 입장도 헤아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국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는 하겠는데요. 사실 이게 행감 때가 아니라 제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위원회 명단을 받아봤지만 50명 중에는 당연직 빼고는 한 40여분 이상이 아마 될 거예요. 당연직 뺀다면. 그 인원 속에 10명이 한 대학교 교수님이에요. 제가 거기서 너무 놀랐습니다.
지금 어떤 대학이라고 제가 여기서는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너무 불합리한 부분이 많아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행정혁신위원회를 보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운영에 관한 부분은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고요.
147페이지 보면 인력운영비 해가지고 4억 9,600여 만원이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만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인력운영비 부분에서 증액된 부분은 저희가 성과상여금 부분이 증액이 되었는데요. 올해 신규직원들 채용했고 해서 지급대상자가 150명 정도가 더.
○박순자 위원 인력이 늘어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윤교찬 인력 증가분하고 단가 조금 상승된 부분. 그 부분이 증액되는 부분 4억 9,000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거 같은데.
다 아시겠지만 행정에서는 ‘Plan-Do-See’ 원칙이 있어요. Plan 계획세우고, Do 실시하는. 예를 들어서 백서를 만든다든가 구축하는데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고. 최종적으로 See는 평가인데, 그건 우리 위원님들이 행감에서 할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박순자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행감에서 할 건 행감에서 하고, 예산에 대해서 우리가 면밀히 검토를 하고. 또 집행부에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심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무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총무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용기 총무과장 이용기입니다.
저희 총무과 소관 2020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48쪽입니다.
총무과 2020년도 세출예산액은 2019년 예산액 301억 8,385만 4,000원에서 11억 1,132만 1,000원이 감액된 290억 7,253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날 기념식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등에 3,410만원, 경축일용 가로기 보급 및 국기꽂이대 교체에 사무관리비 5,600만원, 대학생 행정체험 실시에 따른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에 1억 5,375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9쪽입니다. 신속정확한 여론의 전달을 위한 사무관리비 및 업무추진비 등 3,567만 4,000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행사운영비 등 도비 500만원을 포함하여 4,7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0쪽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운영에 따른 행사운영비 및 행사실비지원금으로 국비 320만원,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여성 근로자 지원에 따른 도비 1,200만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추진에 따른 사무관리비 3,000만원, 직원들의 복지혜택 확충을 위한 취미동호회 활동 지원, 맞춤형 복지제도, 직원 종합건강검진, 의돌이 어린이집 운영비 보조 등에 44억 6,97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1쪽에서 152쪽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 정착을 위한 사무관리비 및 공무직 근로자 해외연수 여비 등에 1억 7,109만 4,000원, 차질없는 인력채용을 위한 출산휴가 및 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보수 등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에 1억 8,016만 6,000원, 퇴임식 행사에 따른 행사운영비 1,900만원, 포상업무 추진에 사무관리비 및 포상금 1,66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3쪽입니다.
시 이미지 고양에 업무수첩 제작 및 회계관직 공무원 보증보험 가입 예산 4,008만원, 공무원 연금제도 운영에 부조급여 등 1억 7,375만원, 미래지향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관 위탁교육비, 교육여비, 국제화 여비 등 9억 7,955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4쪽입니다.
청사방호 및 총무행정 운영을 위한 일 숙직비, 무인경비관리 등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 등에 3억 6,819만 9,000원,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에 6,577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5쪽에서 157쪽입니다.
지역예비군 육성 지원에 2억 1,887만원,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150만원, 인력운영비에 기타직 보수, 공무직 근로자 보수 등 인건비 218억 9,040만 3,000원, 총무과 기본경비로 일반운영비 및 여비 등 1억 3,213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30페이지, 사업명세서 해당 페이지 153페이지. 설명자료 30페이지이고요. 사업명세서 153페이지. 미래지향적 인재육성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직원 상시학습 교육비를 보시면 증감이 1,060만원 정도 증감이 되었고요. 이게 감사담당관에서도 청렴 상시학습 운영하는데,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거 맞나요? 전직원이 상시학습 교육비를 오프라인으로 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용기 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프로그램 교육내용.
○총무과장 이용기 프로그램 자체는 저희가 위탁을 해서 위탁 프로그램으로다가 위탁업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희가 보고 있고. 일부는 도 쪽에서도. 도는 아니고 일반 업체 쪽에도 하는 걸 저희가 많이.
○김연균 위원 프로그램 내용 있죠?
○총무과장 이용기 굉장히 다양해서.
○김연균 위원 자료로 좀.
○총무과장 이용기 주로 정신교육 관련된 거, 그 다음에 직무교육 관련된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요청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이용기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렇게 한 건씩 돌아가면서 해주십시오.
또 다른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일단은 칭찬 먼저 드리겠습니다. 23쪽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요. 저희들이 캐슬에 가서 너무 잘 봤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표정도 너무 좋았고요. 한 눈에 다 보이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합니다.
예산서 151쪽에 보면, 포상금에 장기근속 공무원 해외연수 400만원에 50명을 25명 직원하고 부인까지 이렇게 한다고 했고요.
그 위에 보면 직원 배낭연수 8,000만원이 올라와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낭연수 8,000만원인데 몇 분이 가시나요?
○김정겸 위원장 천천히 자료 드리세요.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찾는 동안에 제가 잠깐 설명 드리면요. 올해 처음으로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시행을 했는데, 직원들이 응모를 해요. 그러면 나라라든지 그 다음에 적정 인원, 이런 것들이 편성이 됐는지 해갖고 심사를 해서 한 이십 분 정도 올해는 운영을 했는데, 각자들이 가고 싶은 나라를 지정해서 제안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서 갔다 왔는데 대부분이 아주 만족도도 높고 또 속속들이 자기들이 여행계획을 짜서 가는 거기 때문에 가볼 곳을 가보고 우리 시에 어떤 제안이 될 그런 사항들을 갖고 와서 제출하고 그런 거 보면 더 확대를 시켜야 되는데, 예산 사정상 올해와 똑같이.
○조금석 위원 2019년도 8,000만원이었고.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지금 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이용기 8,000만원이고.
○조금석 위원 8,000만원이고 내년도 8,000 가지고 대상이랑 한 20명으로.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아니요. 20팀.
○총무과장 이용기 10개팀에 40명이고요. 팀별로 3 내지 4명, 그 다음에 1인당 지원액은 최대 200만원까지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자비도.
○조금석 위원 자비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자비가 반 정도 돼요. 일단은 최대가 200만원밖에 안 해주는 거죠.
○조금석 위원 올해는 어디 다녀오셨어요? 보통 팀별로 한 곳은 아니겠지만 나눠서 갔죠?
○총무과장 이용기 예.
○조금석 위원 그거에 대한 그냥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용기 주로 유럽 쪽에 많이 가고요. 거의 유럽, 미국입니다. 동유럽, 서유럽, 미국 쪽으로 많이 갑니다.
○김정겸 위원장 없으시면 찾으실 동안 다른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총무과보니까 예산이 전년도 대비 11억 1,000여 만원이 감액돼서 올라왔네요. 우리 의정부시 전체 예산은 지금 제가 기억하기로 1조 2,000억원이 증액되어서 올라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총무과 예산이 이렇게 감액이 되었을까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용기 주로 보시게 되면 주로 인건비 쪽이 줄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인건비가 좀. 인건비성입니다, 주로 보면. 그 다음에 어떤 거냐 하면 실무수습 제도가 있었던 건데, 예년까지는. 그런데 올해부터는 서울시하고 시험을 같이 보면서 실무수습 비용이 많이 삭감이 되었고요.
○박순자 위원 인건비가 줄었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인건비가 줄 수가 있는 거죠?
○총무과장 이용기 시간선택제 임기제 퇴직금 같은 경우가 많이 줄었고요. 이건 전년도에는 당초 30%였는데 이게 100%까지 확보를 하게끔 되어 있어서 이번에 추경에 금년도에 100% 다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이 삭감이 되었고요. 그게 한 21억 5,700 정도 나오거든요.
○박순자 위원 전체 예산이 증액이 된 데 비해서 이 많은 액수가 어떻게 감액이 되었나 궁금해서 질의를 했고 한 가지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설명서 23페이지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이번에 처음하신 거죠?
○총무과장 이용기 네.
○박순자 위원 사실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모자사망으로, 굶어서 사망하는 사건으로 인해서 굉장히 이슈화되고 관심이 많아진 건 사실입니다.
예산이 보니까 우리 시비 500만원에다가 도비 500만원이네요. 합이 1,000만원인데 사실 이 1,000만원으로 이분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은 조금 미약한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을 시작은 했으니까, 시작은 했으니까 2회, 3회 연속적으로 계속 할 경우 조금 더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정말로 진심으로 이분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정도의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이용기 이건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도에다가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50대 50% 매칭사업을 하다보니까 그런 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예산서 148쪽에 경축일용 가로기보급 및 국기꽂이대 교체에서요. 기초수급자 및 가정보급용 태극기 구입이 400만원 있어요. 전년도에 600에서 200이 삭감이 된 거 같은데요. 태극기 보급은 새마을이고 뭐고 전체적으로 많이 하는 거 같은데, 기초수급자라면 어떤 태극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국경일에 게양할 수 있는 그런 거?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기초수급자들은 다 전체적으로 무주택 저기라 국기가 필요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총무과장 이용기 그건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년에 600만원 가지고 이걸 태극기 구입을 하셨나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좀 한 번 주시고요. 이건 조금 저기한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용기 이건 구입하는 거보다도 이게 주로 보면 게양하는 겁니다. 가로 쪽에.
○최정희 위원 기초수급자하고.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왜 이렇게 했냐면요, 기초수급자들이 일반 구 거주지, 가능동이나 이런 쪽에 사시는 분도 있지만 임대아파트가 계속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그 아파트 쪽에는 기초수급자라도 아파트에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보급을 할 목적으로 지금 세운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한 번 검토를 다시 시켜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200만원이 감액이 되긴 했어요. 그 부분 한 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32쪽에 국제화 여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국제화 여비에 대해서 장기교육생 국외연수에 따른 국제화 여비라고 했는데, 어떠한 근거가 있어서 국제화 여비 풀로 해가지고 472만원 30명이라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이건 정해진 숫자며 또 도나 중앙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이 금액에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2,360만원 올렸나요?
○총무과장 이용기 그렇죠. 법적 기준은 저희가 여비 산정기준에 따라서 한 거기 때문에, 국외여비 그 기준에 따라서 산정을 한 거고요. 다만 인원수에 대한 건 예전에 예를 보고 참고로 해서 저희가 산정을 한 겁니다.
○조금석 위원 예를 들어서 저희가 예산을 안 드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이용기 그러면 못 가는 거고요.
○조금석 위원 꼭 이건 그 기준에 맞춰서 인원수에 맞춰서 올라가는 거죠?
○총무과장 이용기 예.
○조금석 위원 국제화 여비를 해서 풀로 해서 472만원이니까 너무 과한 거 같아가지고 맞나, 안 맞나. 그 기준에 맞나 안 맞나 물어봤습니다.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 조금석 위원에 추가질문인데요.
여기 지금 472만원 30명이라는 건 총무과 직원을 말하는 건가요? 풀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기획예산과 행정혁신위원회도 또 따로이 직원 3명을 따로 잡고 그랬는데, 이 풀은 어디 누구를 얘기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용기 지금 저희는 각 실과소에서 요청이 들어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실과소마다 다 따로따로이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이용기 따로따로 잡혀있진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기획예산과는.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기획예산과만 잡혀 있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왜 기획예산과 따로 잡았어요?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그건 단위 사업을 하면서 하는 거고, 일반적인 건 해외여행 기준에 맞춰서 총액을 잡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일반 실과소들이 해외를 갈 일이 있을 때는 이 경비에서 지출을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용기 이거는 저희가 예산절감을 하자는 취지에서 통제를 하려고 저희가 일괄적으로 갖고 있던 겁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해도 이 국제화 여비는 컨트롤타워를 총무과에서 하셔가지고 다른 실과소에서 안 잡아서 공무원들만큼은 여기서 했으면 하는 건데, 기획예산과 보니까 공무원 3명이 따로 잡혀서 그 부분이 조금.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풀 경비에서 쓰기가 모자라요, 풀이. 그러다보니까 그거만 잡은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건 이치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그것도 총무과에서 잡아가지고 컨트롤 타워를 이쪽으로 해가지고 여기서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재훈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안 158쪽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 본예산 예산액은 47억 6,798만 5,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장기근속 및 모범통장 선진지 견학 2,500만원, 통장상해보험 가입비 5,610만원, 통장자녀학자금 8,335만 2,000원, 다음 129쪽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은 2,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주민자치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 워크숍 등 5개 사업에 대하여 총 1억 6,884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0쪽 경기북도 신설 및 시군통합 관련 주민홍보비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60에서 161쪽 민간단체 공익지원을 위한 민간이전은 새마을지도자 하계방역봉사활동 등 38개 사업에 총 4억 7,284만 2,000원,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지원을 위한 행사실비, 차량운영비, 도서구입비, 인건비 등에 4억 2,564만 6,000원, 162쪽 민간단체 행사지원을 위한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자 보상 등에 1,39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역량강화 교육 등에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63에서 165쪽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육성 등 11개 사업에 총 6억 6,633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66에서 168쪽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체 교육 등 7개 사업에 총 7억 1,038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68쪽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지원에 3,4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9에서 170쪽 국제우호교류 추진을 위한 우호도시 간 국제교류 등 4개 사업에 총 2억 97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70에서 171쪽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 등 3개 사업에 총 9억 6,8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규제개혁 발굴개선을 위한 직원 교육 등 규제개혁 추진에 총 2,64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72쪽 자치행정과 행정운영경비는 5,91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송산2동 주민센터 사업비는 총 7억 2,135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아까도 기 말씀드린 것처럼 한 건씩 하고 그 다음에 보충질의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38쪽 ‘의정부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센터는 1년간 14개동에 있는 분들이, 문화센터에 있는 분들이 실력을 갈고 닦아가지고 경연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년 궁금한 거는요, 심사위원이 항상 다른 분이 오시는 게 아니라 했던 분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떠한 분들을 심사하셔서 심사위원을 하시게 되나. 수당도 보니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 매년 했던 분이 또 하시게 되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공평하게 여러 분야에 있는 분들 오시게 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1년에 한 번씩 하다보니깐요. 그대로 하신 분도 있고, 바뀐 분고 있긴 한데 보통 대학에서 관련 교수님들이 저희가 초대해서 하고, 그 다음에 문화원 쪽에서 여기에 관련되어 있으신 분이 참여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열정적이고 문화센터마다 각 프로그램에 있는 분들이 거기서도 내가 나가겠다, 내가 나가겠다. 이런 식으로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선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동마다. 3개 팀이 나오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팀마다 저희가 공문을 시달하면 각 동에서는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가져갑니다. 그런데 보통 각 동마다 중복되는 게 좀 있습니다. 벨리댄스라든가 이런 건 중복되는 게 있는데 그건 저희가 조금 안배를 합니다.
너무 많이 한쪽 프로그램, 똑같은 동질 종류가 몰리고 있으면 안배를 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설명자료 42페이지, 해당페이지 사업명세서 165페이지.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도 사회적기업 센터가 있어가지고 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김연균 위원 여러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을 하기 위해서 절차를 밟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입하기가 무척 힘들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많이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현재 지원대상이 많이 늘고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조금씩은 늘고 있습니다. 사실은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기업이 있고, 사회적 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기준 자체가 까다롭고요.
사회적 기업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실은 기준들을 미리 알고 습득하고 하는 게 보통 예비적 사회적 기업이거든요. 이건 도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까다롭다보니까 우리가 예비 사회적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많이 끌어들여서 사회적 기업에 진입을 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많이 세운 거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저희가 계획한 만큼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비 사회적 기업도 들어가기가 힘들고 절차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홍보가 우리 시는 상당히 필요할 것 같아요. 지원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많이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이걸 홍보를 하셔가지고.
지금 기초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니까 사업계획을 하고 있어요, 보니까. 교육강사가 맞춤형 교육강사, 창업지원 강사가 있는데 강사분들은 자격요건이 있나요? 어떤 분들이 주로 하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일단 전문가로 되어 있습니다, 그 분야의. 사회적 기업 그런 분야에 관련된 전문가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격이 그냥 자격증은 없고 그냥.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그렇다고.
○김연균 위원 사회적 기업에 현재 하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관련 대학의 교수들 이런 식입니다.
○김연균 위원 저희가 작년에 됐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작년에는 3개 기업을 저희가 진입을 시켰습니다. 펠트대장, 이지케어, 식판천사 이렇게 해갖고 실적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앞으로 많은 사회적 기업을 해서, 진입해서 사회 환원도 하고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20년도 예산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 결국은 우리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하겠습니다.
162페이지요. 설명서 162페이지 보면,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비가 총 예산이 4억 2,300여 만원이 되고 확인해보니 인건비가 거의 대부분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이동도서관 운영하는데 사실 예산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굉장히 조심하긴 하지만, 이게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 그래도 우리 시민들의 혈세가 집중되어서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 정리해야 될 부분이 있거나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차츰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입장에서 생각으로 일단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의정부시는 작은도서관도 사실 많이 생겼거든요. 큰 도서관도 나름 권역별로 몇 개씩 있고. 이게 시대적으로 사실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는 자체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뭘 걱정하냐면 제가 사실 새마을이동도서관에 관해서 몇 번 건드리려고 계속 자제하고, 자제하고 했는데 뭘 걱정하냐면 결국 여기 잘 아시다시피 인건비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종사하는, 혹시 직원들이 만약에 이동도서관을 우리가 어떻게 터치를 하면 직원들이 불이익을 보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건 결국은 우리 시에서 감당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은 사람 함부로 자를 수도 없잖아요. 직원들은 작은도서관이 됐든 아니면 다른 도서관이 됐든 저는 얼마든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이동도서관에 대해서는 예산을 차츰차츰 정리하는 게 낫지 않을까 염려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 부분 한 번 고민해주셨으면 좋겠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박순자 위원 41페이지 ‘민관협치 인식확산 시민역량 강화’ 해가지고 교육비로 신규사업 2,00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로 대상이 그냥 일반시민들이라고 지금 여기 올라와있는데, 구체적으로 이 대상을 어떻게 선정을 하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사실 민관협치팀이 올해 위원님들이 신설을 할 수 있게끔 해주셔가지고 신설되었습니다. 이 민관협치팀 자체가 신규팀입니다. 아직까지는 정립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민관협치는 어떤 사회적 변화가 많이 변화가 되다보니까 우리 관 주도로 모든 정책이라든가 결정할 수는 없고 민간인들하고 같이 해서 어떤 사업이라든가 그런 주민만족도를 높이는데 있거든요.
○박순자 위원 이제는 맞습니다. 행정이 됐든 예산이 됐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또 좋은 아이디어도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또 많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저도 반대하지 않고 응원하는데, 우리 예산제도에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이거하고 중복되지 않을까. 중복되는 부분도 있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을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시는 분들하고 이 민관협치하고 같이 좀 어떻게 희석을 할 수 없을까. 그러면 예산이 중복적으로 안 나가고 같은 소속감을 느끼면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염려 차원에서 질의 드린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위원님 염려한 사항이 어느 정도 맞습니다. 맞는데 조금 틀린 점은 있습니다. 민관협치라는 건 아직까지 구체적인 우리가 운영계획을 아직 세우지는 않았는데, 예를 들자면 다른 시군에 우리가 몇 번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주제를 하나 놓고, 그러니까 민간하고 관하고 부딪힐 수 있는 어떤 큰 사업의 주제를 놓고 난상토론을 모여서 같이 하는 겁니다.
전문가도 참석시키고 일반 단체 주민들도 참석 시키고, 일반 주민들도 해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걸 해서 갈등을 미리 해소하자는 그런 차원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거하고는 조금 틀린 점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 설명 들으니까 그런 것도 같은데, 결국은 또 어찌됐건 예산이 수반되는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하고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그런 부분 있으면 저희가.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주민참여예산제도하고 지방분권, 민관협치하고 차이가 전혀. 왜냐하면 자치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또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박순자 위원님께서 지금 그거예요. 거버넌트에서 거번너스로 가니까 그런 차원에서 신경을 많이 써라. 그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44쪽에 ‘마을활동가 지원’이랑 바로 45쪽에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가 있는데, 지금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는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고요. 마을활동가 지원은 약간 700, 800만원 돈이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사업현황을 보면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강사수당이 10회로 해서 350만원 정도가 올라와 있는데, 올해 2019년도 마을활동가에 지원을 해서 이분들이 어떠한 강사가 몇 분이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강사요?
○조금석 위원 예. 지금 보면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강사수당 3만 5,000원씩 10회를 했다고 올라왔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지금 1,5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마을활동가에 지원을 어떻게 했는지. 19년도에.
지금 여기 올라온 예산처럼 내년에도 이런 식으로 할 건지, 아니면 조금 변동을 해서 마을공동체 한마당과 같이 합류를 해서 할 것인지. 활동가에 지원을 하는데 이 활동가가 공동체 한마당이랑 같이 협력을 해서 할 것인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마을활동가는 사실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상담역할이라든가 공동체역할, 운영·육성에 관한 그런 양성교육을 하는 그런 활동가거든요.
○조금석 위원 몇 분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지금 권역별로 한 분씩 해서 네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5월달부터 12월달까지 했기 때문에 마을활동가에 대한 예산이 좀 적었는데, 내년부터는 1월달부터 하기 때문에 조금 증액된 건 있습니다. 700만원 정도가.
○조금석 위원 사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거를 가지고도 거기에서 많은 소통도 할 수 있고, 또 자체에서 프로그램 많으니까 저는 사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자체에서 이걸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 사업을 자꾸 이렇게 마을활동가 지원에 또 한마당 개최를 하고. 적은 돈이지만 이거 하나하나 하는 건 좀 안 맞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봤을 때.
그리고 또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몰리다보니까 저희들이 이 공동체 사업에 대해서 엄청 뭐라고 그럴까. 이건지 저건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과이기 때문에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함께 해서 목을 크게 잡아가지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앞으로 저희가 주민자치에서 출범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또 다시.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예. 그렇게 된다면 같이 검토를 해서 해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 어울러서 해야지 부분, 부분 나누다 보면 저희가 많이 헷갈리는 수가 많고요.
그 다음에 47쪽에 한중우호교류 기념물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역전근린공원 내에 안중근 동상만 하시겠다고 올라온 거잖아요. 우리 근린공원 안에 안중근 동상뿐만 아니라 소녀상도 있고 탑들이 많습니다. 이걸 한 가지만 할 게 아니라 이것도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서 시설물을 관리하는 팀을 만들든지 해가지고. 관리할 때니까. 세워놓은 지가 3, 4년 거의 다 됐잖아요. 그래서 이 안중근 동상만 녹이 난다고 할 게 아니라 소녀상도 들여다봐야 되고 다른 기념비도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적은 예산에 300도 올렸지만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생각을 하고 팀별로 의논을 해서 관리감독, 그 안에 있는 거는 다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런데 우리는 이거만 관리를. 저희 과에서는 안중근 의사 이거만. 저희가 그거만 시작했기 때문에 관리까지 그거만 저희가 하게 되어 있는데, 다른 조각에 대해서는 공원과에서 같이 얘기해서.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건 우리가 같이 교류를 했기 때문에 이거만.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조금석 위원 참 힘드네요. 잘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우리 조금석 위원 말처럼 마을공동체하고 사회적 경제가, 사실상 마을공동체는 주민자치가 형성되어서 결국은 지방자치로 가자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거니까 마을활동가에 대한 지원도 사실상은 해야 되는 거고.
그런데 다행인 게 보니까 사회적 기업 경제 활성화에 6억 6,000만원이고 마을공동체가 7억 1,000이에요. 그러니까 작년보다는 마을공동체가 조금 늘어났어. 작년에는 사회적 경제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런데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게 분리가 되어야 돼요.
되어야 되는 거니까 일자리경제과하고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에서 따로 분리가 될 수 있도록. 그건 내규만 바꾸면 되는 거 아닌가요? 업무 토스가 되는 거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총무과에서 조례를 바꿔야. 업무분장.
○김정겸 위원장 전부 따로 분리가 되어 있고 우리만 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 잘 알았습니다.
또 다른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아까 박순자 위원에 이어 보충질의입니다.
도서관이요. 거기가 보니까 인건비가 1년만에 3,262만 5,000원이라는 게 상승이 된 거예요. 그러면 현재 더 뽑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지금 현재 기존 사람의 인상분인지.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뽑는 건 없고요. 지금 거기 인원이 한 9명 정도 됩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된다면 해마다 이렇게 늘어난다는 얘기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9명 정도 되는데, 호봉 상승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내년에도 또 이렇게 호봉이 계속적으로 이렇게 된다는 얘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예. 그래서 그렇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전체 임금이라든가 공무원 임금 이런 거에 준해서 조정을 한 번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적극적으로 좀 해주시고요.
또 뒤쪽에 예산서 170쪽에 보니까 국외업무여비 풀이라고 해서 7,000이 있네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저희가 사실은 국외업무여비 해서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 국외업무여비 풀이라고 하는 건 저희가 자매도시 우호도시 여기를 방문하게 될 때 쓰이는 여비입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방문도시 1년 동안에 쓸 수 있는 예산을 7,000으로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 옆쪽에 보니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 심사수당이 19년도에 없던 것이 올라왔어요. 7만원씩 7명 4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19년도에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가 없었나요? 이게 작년에 없던 게 올라왔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작년에 심사가 없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없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올해는 심사할 일이 있으니까 올라온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그렇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도 사실은 급한 거에 대해서는 그냥 찾아가서 받고 그런 경우가 좀 많아서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두 분 위원님이 거론했던 건데요. 저도 이거 조심스러워서 안 건드리려고 하는 부분이에요.
161쪽에 이동도서관이요. 저는 새마을회에 20년 동안 있던 사람이라 이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데, 사실 이동도서관이 31개 시군에서 몇 군데 안 했는데 점차 없앴습니다, 다른 시는. 막대한 돈이 4억 넘게 드니까.
그래서 이걸 우리 시에서 고민을 좀 하셔야 돼요. 예전에는 이동도서관이 우리 시에 많이 기여를 했습니다. 도시가 많이 형성이 안 됐을 때. 그런 십수년이 지나다보니까 사실 작은도서관도 많이 있고 책 읽는 도시로써 시장님도 많이 권장하고 이래서, 정말 이동도서관이 차량이라든가 많은 인원을 들여서 이렇게 해야 되나 이런 고민이 좀 되긴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말씀드리려 했는데 못했어요.
이걸 고민을 좀 하셔가지고 정말 계속 유지를 해야 되나. 이런 거에 대해서 의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추가 질의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37페이지 통장 자녀들에 대한, 고등학교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사업이. 우리 지금 현재 의정부시 통장님들이 아마 수백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통장님들에 대한 수당이 따로 나가는 게 있나요? 회의수당?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박순자 위원 회의수당이 따로 나가고 만약에 그 통장님 중에 고등학교 다니는 자녀가 있으면 이거 또 별도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혜택을 받는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제가 158페이지 자료를 보면, 통장님들이 거의 660명 정도 되는데 수혜자가 50명 정도 돼요. 660명 중에 고등학교 자녀가 있는 통장님이 50명밖에 안 된다는 얘긴가요? 아니면 정해진 룰이 따로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그런 건 아니고요. 매년 평균치로 저희가 보고 있고요. 이게 전체적으로 수업료가 면제되는 제도가 생기다보니까 아직까지 공문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3학년만 제외를 하고 면제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박순자 위원 1, 2, 3학년 고등학교 전체가 아니고 3학년만 수혜를 주고 있다는 얘기죠?
○자치행정과장 김재훈 네.
○박순자 위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의정부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에 대해서. 다른 게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해외공무연수를 갔다오면서 캐나다에 가서 레크레이션 센터라고 해갖고 55플러스를 봤어요. 그런데 저는 그걸 응용을 해서 우리 의정부시도 44플러스센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복지사각지대가 중년이에요. 지금 청소년이라든가 노인을 위한 복지는 진짜 훌륭하게 잘 되어 있는데, 중년들을 위한 복지가 없어요. 완전 사각지대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갑자기 직장을 잃는다든가, 아니면 또 직장을 갔다와서 어떤 새로운 취미활동이라던가 이런 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크게 봐서 일단 센터가 되기 전에,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중년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러면 이게 말 그대로 44플러스 센터가 만들어진다든가 했을 때 통합한다든가.
중년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완전히 제외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네들이 사실상 갈 데가, 우리 김연균 위원님하고도 말씀드렸지만 갈 데가 없어. 그래서 가는 데가 당구장이라는 거예요. 노래가 있다고 그래요. 슬퍼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중년들의 고뇌가 참 그런 노래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프로그램 자체를 한 번 우리 국장님께서 전 동에다가 중년들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하고 일단 예산 설 때까지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행정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숙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봉사과장 이정숙 시민봉사과장 이정숙입니다.
시민봉사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76쪽이 되겠습니다.
시민봉사과 총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5억 7,963만원보다 1억 7,828만 3,000원이 증가된 7억 5,791만 3,000원으로 반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설명 드리면, 공직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비로 800만원, 민원응대에 대한 친절도 평가를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비용으로 1,300만원, 혼인신고자 태극기 증정품 제작비용 1,600만원 등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5,76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7쪽입니다.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평가용역비로 1,300만원을, 우수공무원 포상금으로 230만원 등 1,5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권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국비로 4,00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78쪽입니다.
등록증 발급비용 등 사무관리비로 1억 9,420만 8,000원을, 민원담당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국제화 여비에 3,000만원, 여권민원 사무 이관에 따른 여권민원실 조경 공사비용 2,000만원 등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2억 7,632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세서 179쪽입니다.
현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개선을 위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운영비 등 하나로창구 운영에 4억 1,95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및 운영비용으로 2억 4,95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소관 2020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시민봉사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완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정보통신과장 한수완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81쪽입니다.
정보통신과 예산편성 요구액 전년도 29억 6,994만 2,000원보다 16억 6,566만 5,000원이 증액된 46억 3,560만 7,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말씀드리면 정보화교육 사업으로 공무원 정보화교육과 정보통신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강사비,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정보화교육장 유지관리를 위해서 2,50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보화 운영 지원 사업으로 홈페이지 유지관리 및 DB보안 소프트웨어, G&B 시티 사업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디자인 리뉴얼 및 콘텐츠 개설로 5,890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2쪽입니다.
정보보호 운영지원 사업으로 최근 지능화되고 다양화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능동적인 대응체제를 구축코자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도입 및 정보보호시스템 유지관리비 등 2억 5,43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보시스템 지원 사업으로 공공기관 정품사용 의무이행과 업무효율 증대를 위한 상용 소프트웨어 구입비와 보안업데이트 패치를 자동 관리하여 사전대응에 필요한 패치관리시스템 서버교체 구입비 2억 6,18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3쪽입니다. 정보시스템 관리 사업으로 주요 정보시스템 및 전산실, 통신실 부대장비 유지관리비로 3억 5,589만 7,000원을 계상하였고, 공통기반 전산장비 외 2종에 위탁사업비로 1억 3,307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정장비 구입 지원 사업으로 노후화된 직원 PC 및 교육용 PC, 모니터와 노트북 교체를 위한 교육비 등으로 3억 6,42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으로 조직개편 시 청사 사무실에 행정정보통신망 구축과 인터넷 행정전화기 설치 구입을 위해 6,93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4쪽입니다.
정보통신시스템 개선사업으로 네트워크 회선 정비와 원활한 통신환경 개선과 상습적 폭언에 시달리는 민원부서에 통화연결 시 자동 녹취안내를 위한 자동녹취 저장서버 구입비를 위한 구입비로 6,09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으로 자가통신망시스템 외 6개 정보통신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해 1억 7,92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보통신 공공요금 관리 사업으로 국가정보통신망 외 6종 공공요금 이용료 등으로 3억 6,6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5쪽입니다.
우범 및 취약지역 CCTV운영 사업으로 방범CCTV 카메라, 통합관제센터의 유지관리와 CCTV 관제를 활용한 체납차량 단속 연계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3억 3,00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범 및 취약지역 CCTV설치 사업으로 방범 CCTV 설치 및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총 15억 6,000만원을 시설비로 계상하였습니다.
186쪽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사업으로 최신 정보를 반영한 빅데이터 분석 수행을 위해 민간데이터 구입비 등으로 6,98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인력운영비 사업으로 2020년 방범CCTV 관제요원 13명의 공무직 전환에 따른 보수 4,12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예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73페이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민간데이터 구매’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떤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민간데이터까지 구매를 하고, 또 카드사에서 구매를 할 때 법적 문제는 없나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법적으로 그 데이터를 저희가 구매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전혀 없어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네.
○김영숙 위원 설명 한 번 해주세요. 어떤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민간데이터가 필요했는지.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우리가 2018년도에 빅데이터 연구용역을 줬었습니다. 그때 인구, 대중교통, 상수도 누수탐지 등 5개 분야를 분석을 했고요. 저희가 2019년에는 자체 분석을 또 했었습니다. 그래서 관광데이터를 통해서 관광코스 개발하는데 저희가 도움을 줬고요.
그리고 저희가 CCTV설치하잖아요. CCTV입지 선정할 때 관련된 민원과 경찰서, 유관기관들에 그런 지표들을 포함해서 입지 선정을 했고요.
그리고 한 가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의회 회의록을 분석해서 가장 많이 어떤 민원들이 위원님들로부터 어떤 이슈가 되고 있는지 등등 그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이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제가 하면 2019년도의 신용카드 이용금액하고 이용건수, 이용고객. 구입을 했잖아요. 물론 이건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카드이용 건수만 나올 거잖아요.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맞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그걸 바탕으로 해서 사업설명을 신용카드 매출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정확한 상권분석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잖아요. 이미 구입이 된 거잖아요, 2019년도에. 그걸 가지고 신용카드 매출정보.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19년도 자료를 내년에 구입하는 거고요. 그 전년도에 구입된 데이터는 그 이전 연도 거의 데이터를 구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제가 빅데이터 분석을 할 때 들어갔는데 데이터마트가 우리가 그때 5개뿐이 없었어요. 그 5개에서 그때도 인구유입 데이터도 이미 들어가 있었고, 그 다음에 신용카드 이용건수라든가 이런 것들도 그 데이터마트 속에 들어가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 추이가 많이 달라졌나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저희가 연속해서 데이터를 구매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시민들의 추이, 시민들의 욕구들에 대해서 계속 분석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이런 유료 데이터를 구매하는 건 아니고요. 내년도에만 일단 그렇게 구매를 하고. 저희가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데이터도 많습니다, 경기도에서. 그래서 그런 걸 활용해서 분석할 수 있는 분야도 꾸준히 개발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진짜 잘하시는 거예요. 잘해갖고 다른 과라든가 이런 데도 다 공유를 하고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하셨는데요. 제가 잘 모르는 건지 모르지만 문화관광과에서 작년에 신용카드 매출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갖다가 했던 거 같은 데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문화관광과는 코스 개발을 위해서 빅데이터를 통한 용역이 나간 거였고요.
○최정희 위원 신용카드 매출 그걸로.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예, 그런데 그 정보를 저희가 제공한 겁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용역비에서 한 거로 알고 있거든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자체 분석에 대해서 추가로 한 건지는 모르겠고요. 저희가 분석한 결과를 문화관광과에 제공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안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신용카드 이걸 한 걸로 1,800만원 속에 이게 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게 그거예요. 정보통신과에서, 그때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빅데이터 분석을 했으니 그런 것들을 공유를 하고 그러면 이중적으로 돈이 안 들어가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 말씀 하신 거죠. 한 번 확인해보시고.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그건 저희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박순자 위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서 74페이지 보면 무기계약근로사업이 들어가 있고, 4억 1,200여 만원이 지금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분 자세히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지금 관제센터에 13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박순자 위원 지금 현재?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예. 매니저 한 분에 4조 2교대로 12명이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는 용역 사업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공공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를 하다보면 이분들을 고용 안정차원에서 저희가 공무직으로 전환을 해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공무직 전환을 위해서 인건비를 반영하게 된 겁니다.
○박순자 위원 현재 무기계약직으로 있었던 분들을 공무직으로 인정하면서 다시 이게 예산이 세워진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이분들은 무기계약직은 아니고요, 용역사 업체 직원입니다.
○박순자 위원 일종의 위탁사업이었던 거네요.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그렇죠.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을 정규 채용하는 거네, 그럼.
○정보통신과장 한수완 그렇죠. 공무직으로 전환시켜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워낙 한수완 과장님이 이거에 전문가시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정보통신과를 끝으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감사담당관 | 신태수 |
| 공보담당관 | 이재송 |
| 자치행정국장 | 정승우 |
| 기획예산과장 | 윤교찬 |
| 총무과장 | 이용기 |
| 자치행정과장 | 김재훈 |
| 시민봉사과장 | 이정숙 |
| 정보통신과장 | 한수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