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오범구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 사업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며, 의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오범구 위원장님과 구구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공단 350여 임직원을 대표해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께서 나오셔서 요점만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에 제가 몇 가지 부탁드린 일들이 있었는데, 발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행복콜 운영관련해서 오토콜을 제안드렸는데, 이렇게 예산에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해서 행복콜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게 예약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하실 수 있게 됐다고 생각돼서 감사드리고요.
아울러서 활기체육공원 주변의 주차문제를 이것 저것 말씀드린 바 있는데, 근처 테니스장 주차장을 이용해서 활용하셨다고 하니까 감사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활기구장을 몇 번 갔었는데 주차의 어려움은 여전한 문제이긴 하지만 앞의 로터리 부분의 혼잡지역의 불법 주차는 많이 개선이 돼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것도 활기체육공원 관련해서 여쭤 보겠는데요. 축구장 시설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일단 인조잔디 교체부분은 곤제구장부터 하시기로 하셨나 봐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21페이지에 나와 있지만 금년도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및 충진제 보충으로 곤제가 들어와 있습니다. 전면 교체공사입니다.
○김현주 위원 활기구장도 사실은 인조잔디에 대한 민원이 지금 상당히 오래된 부분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충전제 보충하고 브러쉬 작업이 일단 들어 왔어요. 이외에는 잔디교체에 대한 계획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어제 시 관계자 하고 협의 했는데요. 그쪽의 민원 생긴 것에 대해서도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시 관계자는 신년도 사업으로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사실은 활기축구장의 주차문제 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주차장 확보 문제 때문에 근처 다른 부지를 이용해서 주차장을 확보할지 아니면 지금 현재 활용하고 있는 활기구장에 지하주차장을 만들지에 대한 결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고려해야 될 게 많기 때문에요.
그래서 걱정되는 게 동호인분들의 민원을 들어보면 잔디교체가 시급한 건 사실이에요.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다치시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지하주차장으로 한다고 결정이 되면 공사를 여러 번 해야 되는 어려움도 있고, 예산이 낭비가 되고 예산 낭비와 더불어서 축구를 하시는 기간이 반복되는 공사 때문에 줄기 때문에, 이런 것들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주관부서는 다르지만 시설관리공단 하고 교통지도과, 교통기획과, 유관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서 소통을 잘하셔서 이왕이면 빠르고 간단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최대한 불편함이 없게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이왕 예산을 쓰는 방향으로 갔다면 빠르게 조치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노력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 유관부서와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진행되도록 저희가 업무 체크하고 독려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업무계획 관련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니 청렴이나 직원의 도덕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좀더 고민하신 것 같은데요. 저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됐던 내용입니다. 징계관련 돼서 다른 과에 비해서 사실 증가도 됐고, 도덕적인 부분에 있어서 여전히 개선이 되어 있지 않은데,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보면 면 인사규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만 답변이 되어 있어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추진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난번에 지적해 주시고 저희가 노사 간담회가 분기별로 있고요. 또 비공식적으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반영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 노조 입장은 행정처분 플러스 경제처분까지는 가혹하다 이런 식으로 의견이 상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은 지속적으로 노조와의 협상을 통해서 경제적인 처분도 병행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다른 지자체의 경우는 어떤지 사실 저희 시만 별도로 운영한다기 보다는 많은 지자체에서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공직자 외 기관들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인사관련 규정에 대해서 한번 더 검토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취지와 목적에 맞는 인사규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처벌하겠다는 것보다는 그런 규정을 통해서 좀 더 본인들 스스로가 조심을 하고, 어쨌든 일반시민들 보다는 더 도덕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위치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가 체크할 수 있도록 협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참고로 답을 드리면, 2020년도에는 청렴에 대한 잣대가 객관화 되어야겠다, 그래서 헬프 라인이라고 하는 공익제보시스템을 저희가 도입을 해서 불특정 다수인이 불이익을 받았을 때 피해자로서 제보하면 거기에 따른 것을 저희가 인사위원회에 넘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노조하고의 타협점이 되게 중요해요. 경제적인 것까지 이를 테면 성과급 같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 본부장님이 답변하셨듯이 그런 문제가 서로가 갈등 구조입니다. 끊임없이 노조하고 대화하면서 그들의 동의를 구해서 빠른 시일 내는 못하겠지만 이왕 여기에 대한 논제가 나왔고 저희가 거스를 수도 없어요.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바람직 하게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중요한 건 빠른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계별로, 한 번의 실수와 잘못으로 뭔가를 다 책임저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이것에 대한, 그렇다고 너무 유하게 해서도 안 되지만 어떤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단계별 그런 법적 인사규정에 대한 개정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는 신규 사업을 보니까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있는데요. 지금 현재 13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6시부터 11시까지요. 그럼 24시간 운영해야 될 이유가 사실 납득이 안 되고 통나무집 같은 경우는 개별적으로 운영이 되다보니까 거기는 숙박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고 한다면 예산에 대한 부분과 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부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인지?
같이 연결해서 지금 현재 의정부 시민들이 13개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사실 제가 2018년에 조례를 만들 때도 우선순위로 우리 의정부 시민들을 더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면 좋겠다는 취지였는데 여전히 거기에 대한 불만은 너무나 나오고 민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건 양주시나 다른 시에 비해서 어떤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분명히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달라고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개선하실 건지 20페이지, 21페이지 축구관련 개선사업 하고 맞물리는 부분인데요. 복합적으로 말씀을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님도 아시지만 우리 공단은 시설관리가 주 업무입니다. 시설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전문 기술진의 도움이 필요하고요. 기술진의 서비스가 24시간 지속될 때 위원님 말씀대로 시민들이 펀하게 이용하고 사고에 대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기술직 직원들을 비 예산사업으로 자체 편성해서 24시간 연락이 되도록 하고요. 연락이 되면 출동해서 조치하는 시스템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응급복구 등 그런 재난이나 아니면 현장 상황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기술직 4명만 활용하면 24시간 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과 같이 토론해서 만든 긴급 출동서비스입니다.
○정선희 위원 중간에 긴급하게 어떤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데도 문제가 발생된 예가 있었나요?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추후에 자세하게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생활체육시설 관련 긴급 출동서비스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시설들을 운영하는 시간이 아닌 시간에 긴급적으로 뭔가 시설에 문제가 있어서 출동해서 해결해야 될 사항들이 기존에 발생이 됐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럴 거라는 예측 하에 이 서비스를 하고자 하시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이 서비스는 저희가 지금 현재 긴급 상황이 발생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13개 군데 생활체육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공단에도 긴급 출동해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갖춤으로써 보다 나은 효율적인 시설이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만든 제도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24시간 운영을 하는 긴급 서비스라기 보다는 시설을 사용하실 때 좀 더 빨리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24시간이라고 하면 업무를 보시는 분도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뭔가 운영 실적에 대한 발생이 돼야 되는데, 이건 발생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먼저 나가는 그런 시스템이 아닌가 싶어서 그렇고요.
의정부 시민 우선 사용에 관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생활체육부장으로 하여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인터넷 예약결제시스템으로 하기 때문에요. 축구장은 축구협회하고 협의를 해서 하고, 관내 등록된 클럽이라든지 그런 곳을 우선으로 하고요.
○정선희 위원 관내 등록된 클럽들이 다 의정부 시민입니까, 관리가 됩니까?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축구협회에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축구협회는 관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동호회 체육협회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특히 테니스 같은 경우는 관내 주민들보다는 다른 시에서 더 많이 와서 사용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고, 그들 내에서도 의정부 시민들의 불만이 아직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저희만 하는 게 아니에요. 다른 시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게 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조례를 만들고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말씀 주셔서, 운영하시는 분들하고 어떤 소통을 통해서 팁도 드리고 운영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민원이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과중되어 버렸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럼 전혀 시스템이 없는 거잖아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시스템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면 저희도 어떻게 보면 날짜별로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 설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외 시간 예를 들면 매월 마지막 주 25일부터 30일까지는 관내나 관외를 다 통틀어서 접수를 받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관내에 받는 그 기간 내 접수가 동호인들한테 받는데, 동호인들이 과연 관내 계신 동호인들로 구성된 동호회냐고 물어봤을 때는 아니라는 거죠. 그건 체킹 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는 제가 알겠습니다. 각 체육단체나 협회에 구성된 인력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별할 수가 없어요.
○정선희 위원 양주시만 해도 시설관리공단에서 다 운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관내 동호인들의 그런 거주지까지도 자료를 받아서 그 동호회가 거주민 70%이상된 동호회라면 인정을 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체육회가 관리하고 있는 47개 단체에 대해서 구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의 어떤 형평성과 운영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정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하셨는데,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조직개편 결과에 의해서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직원들의 자존감이 향상되었다면 업무의 효율성으로 시민들 서비스에 그대로 반영이 되리라 믿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가 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 주차장 무인시스템 시키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효과가 좋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무인화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확대돼서 운영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체적인 평가는 어떻게 되나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스마트 주차장 건은 저희가 해마다 다양한 대회가 있습니다. 전국대회에서 스마트 결제하는 것이 대상을 받았어요. 여기 주무관이 와 있는데요. 1년을 고민하면서 했습니다. 전 국민이 95% 스마트폰을 가지고 처리를 하다보니까,
일단 사용자들에 대한 앙게이트를 했어요. 편리하다 똑똑하다 저희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했는데요. 더 대단한 건 업체 개발을 요청했을 때는 1억 들어갔는데 자체 개발해서 저희 전산실에서 2,200만원으로 가지고 해서 공기업평가원에서 전국에다 확대하는 것으로 가고 있고요. 직원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사용하시는 시민들이 좋은 반응을 주셔서 이럴 때 저희들은 참 기쁩니다.
○임호석 위원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이 자리에 오셨다고 하셨는데 어느 분이세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1년 6개월 된 배한솔 신임 주무관입니다.
○임호석 위원 고생 하셨습니다.
지난번에도 불법 주정차 알림시스템도 시설관리공단 직원분이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것들이 바람직한 운영방안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공단 측에서도 노력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포상 규정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참고로 이번에 300만원 상금을 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전문가 집단 6개 연구모임이 아주 좋은 것들을 많이 하는데 해외연수를 보내고 싶었는데요. 배한솔 주무관이 받아온 300만원 플러스 예산 900만원 합쳐서 12명을 저희가 11월 중순경에 해외 벤치마킹을 다닐 수 없도록 저희가 그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직원들 덕분이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미화원의 결원으로 인해서 올해 채용을 했죠? 몇 명 결원에 몇 명을 채용 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퇴직자 3명에다 신규 업무로 2명 해서 5명을 채용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134명 정도 응모를 했는데, 1차 필기시험 끝나고 2차 체력장은 70명이 달리기하고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9명을 선발해서 내일 최종 면접을 할 계획입니다.
○임호석 위원 예전에는 모래 주머니 들고 뛰지 않았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그건 이사장님 오시고 사고예방 차원에서 저희가 개선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과거에는 리어커가 크고 무거웠는데요. 지금은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가벼워요.
○임호석 위원 현실성 있게 바꾸셨다는 말씀이죠. 특별채용이라든지 그런 규정은 따로 없죠? 공정하게 같은 조건 하에서 선발이 되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공단의 인사규정에 특별채용은 없습니다. 전부다 공개 경쟁채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확인차원에서 여쭤 봤습니다.
보고서를 보니 종합운동장 청소용역에 3여억이 올라왔는데, 신규인가요?
○공공체육부장 황금구 공공체육부장 황금구입니다.
청소용역은 기이 실시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주요사업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금액이 커서 올리셨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지속사업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내년에 G&B사업을 활기차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종합운동장 그쪽은 녹지는 이미 조성이 됐고요. 뷰티라고 하는 청결부분을 1번으로 삼고요. 계절별로 시민에게 내놓을 수 있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계속사업이지만 올렸습니다.
○임호석 위원 질문할 게 많아서 짧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도 종합운동장에 행사가 있어서 갔지만 G&B사업을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생각이 났는데요. 청소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외형적으로 보이니 것들이 사실 낙후된 게 많아 보입니다. 시에서 당연히 거기에 인증작업을 다시 해야겠지만 인증작업에 드는 비용이 워낙 크기 때문에, 지금 쉽게는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 상당부분에 녹이 많이 쓸어서 외부에서 봤을 때 보는 시각은 어떨까, 시각적으로도 우리가 손볼 곳이 있다면 차곡차곡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참고로 공기업평가원에다 전국의 공기업에서 요청하는데, 저희가 1,000만원 요청을 해서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한 진단을 11월 20일부터 추진할 겁니다.
○임호석 위원 추진하시는 내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라고요.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에 보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과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설적인 보완도 시급하고 세를 들어와 계신 시민들이 여기에서 돈을 벌여야 어쨌거나 우리가 만든 이유, 우리가 임대를 주는 이유가 성공적일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분들이 이익이 많이 생겨야 되는데, 그 말이 당연히 상권 활성화라는 포괄적인 의미겠죠. 지금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가는 길목은 잘 되는 편이지만 그 외 지역은 안된 말이죠.
그 이유 중 하나가 상인회에서는 유명 메이커가 들어오지 않은 부분도 있다 유명 메이커들이 많이 들어 와야 그곳을 찾는 분들이 같이 쇼핑하시는 분들이 같은 의욕을 가지고 여러 곳을 다니면서 또 다른 물건도 살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상권 활성화에 제약이 많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필요하거든요. 임대조건에 대해서 손을 봐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따져 보셔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면 시급하게 변경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하도상가 활성화는 지역경제와 직결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어느 한 기관의 문제가 아니고 공단, 지하상가, 시 도시과 같이 협의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활성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서 실시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건강백세 도시를 위해서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굉장히 바람직한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 시민들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고 그래야 의료비용도 많이 절감되지 않겠습니다. 의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백세도시 이름에 걸맞은 그러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계시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여성 축구, 컬링 등이 있지만 지금 의정부 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만 해도 49개가 정도가 될 겁니다. 거기에는 많은 시민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것도 많을 거예요.
협회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시설관리공단으로서 하셔야 될 의무도 있기 때문에, 좀더 종목을 다양화 시켜 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단은 시설관리도 중요하고 또 한 가지는 공익을 추구하는 공공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가 시설을 24년간 운영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전문 직원이 많습니다.
특히 체육관련은 기초라든가 사회적 약자는 공단이 하고요. 학교는 G-스포츠에서 하고, 그 외 전문성이 필요하다면 공공스포츠 이래서 우리 의정부가 가지고 있는 체육의 장점을 살린다면 좀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각 분야에서 해야 될 일들이 있지만 그래도 시설관리공단에서 하셔야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게 공공의 목적인데, 그러기 위해서 이 분야를 확대시켜 달라는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조직개편에 따른 노무사 채용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의정부시도 변호사를 채용하고 있고, 시설관리공단도 노무사를 채용하실 예정인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채용기준도 좀더 타이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의정부시 노무사회에서도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채용을 어떤 식으로 하실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의정부시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서 오셔야 되고요. 그냥 추천해서 받을 것이 아니라 노무사회라든가 추천을 의뢰하시든지 그쪽에 공고를 띄워서 모든 사람이 아는 상황에서 노무사가 정말 시설관리공단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유능하신 분, 봉사정신이 있으신 분이 오셔야 되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채용기준에 있어서 그리고 채용을 하는 범위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안 후에 그 다음에 채용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채용은 공정하게 하면서 전문가 그러면서 우리 공단이 가지고 공공성도 하나의 지역성이라고 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만약에 관내 더 우수한 인력이 있다면 문호를 항상 개방해서 좋은 분을 채용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제가 발언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349페이지 보시면 조치결과를 과거에는 1년에 한 번 보고하셨는데, 올해부터는 조치결과를 2번에 걸쳐서 보고 하시죠? 최초에 저희한테 보냈던 결과물과 두 번째 제출하신 결과물이 약간은 상이한 부분도 있고 생략된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상임위 첫날 제가 공통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1차 때 조치한 결과와 2차 때 조치한 결과를 구분해서 책자에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차에 하셨다고 생략하지 마시고 1차 때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못했다, 했으면 했다, 1차 때는 이 부분을 하고 2차 때는 어떤 부분을 했다는 것이 조치결과에 명백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직 간의 문제점이라든지 제가 지적한 게 있습니다. 1차 때는 저희에게 보고하실 때 매월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말씀 등이 있었는데, 매월 직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고 있나요?
○미래비전부장 김천식 미래비전부장 김천식입니다.
먼저 교육은 정기적으로 청렴도가 중요시 돼서 청렴교육은 외부교육도 받고 하고 있고요. 1차 때와 2차 때 다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차 때는 교육이랑 노조조합의 동의 이 부분에 대해서 올렸는데, 그 부분이 동의가 필요하다 보니까 많은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아까 정선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단계적인 부분으로 저희들이 해결하려고 일단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했다는 부분을 추가로 삽입을 했고요. 인사규정은 지금 이사회 상정이 돼 있다는 부분단계적으로 저희들이 어렵다기 보다는 단계적으로 어떤 노력이라는 부분을 추가하려고 2차 때는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매월 교육을 하고 계시나요?
○미래비전부장 김천식 예.
○임호석 위원 그리고 성폭력 등 범죄 음주운전 징계자, 도덕적 불미스러운 행위자에 대해서도 조치가 잘 이뤄지고 있죠?
○미래비전부장 김천식 예.
○임호석 위원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요. 그러기 위해서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조직 내에서도 잡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직이 크다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잡음 조차도 계속적으로 줄여 나가야 되는 것이 우리 공단에서 하셔야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361페이지 어르신들에 대해서 축구교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는 요금을 거의 무료로 했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결국에는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이죠. 평일 시간대에 어차피 의정부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어르신들께서 이용하는데, 요금 감면이 필요하다, 조례 변경이 필요하다면 조례 변경이 이뤄져야 하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렸는데, 조치결과가 본 위원이 원하는 답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말씀드렸지만 65세 어르신들의 축구팀이라든지 그분들이 정기적으로 의정부를 위해서 대회를 나가려 있고요. 그분들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골프를 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야외에서 정기, 주기적으로 체육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일반시민들이 사용하는 시간대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평일 오전에는 그분들이 그냥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하면 개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일반 시민이 기초교실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게 기회 제공하는 것은 공단에서도 찬성하고요.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363페이지입니다.
신곡배드민턴장이 실내시설이다 보니까 20면이라고 하면 그 안에서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게 되고 환기가 안 되다 보니까 환기시설 설치하고 음향관련해서 거기에서 하우링이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고, 대로변 진입 유도간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입 유도간판은 보고하신 내용을 보면 설치가 완료 됐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유도간판 2곳은 설치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설치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사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안이 첫 번째 겨울을 맞이한다는 겁니다. 첫 번째 겨울에 있어서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땀을 흘리면 되죠. 대기하는 시간이 문제인 거예요. 대기했을 때 차가운 바닥에 앉아계셔야 하고 운동할 때는 모르죠. 사람들의 체온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그 안의 온도도 올라갈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하면 냉난방기도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 시민들을 냉난방기 설치해 주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지금 앉는 곳에 대한 전기난방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 정도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아까 말씀드린 음향시설과 음향시설에 따른 하우링이 생기지 않게 방음시설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면 환풍시설, 음향시설, 방음시설, 바닥난방시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요. 이 부분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신곡배드민턴이 20면 전국 최고의 시설인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결국 은 최적의 환경에서 운동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풍시설, 음향 또 한 가지는 난방입니다. 난방도 운동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난방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명심해서 저희가 경기도 특별보조금 집행을 하는데 관심을 가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보조금과 시비 일부가 같이 매칭이 되어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의원들의 도움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여기를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굉장히 급합니다. 좀더 빨리 움직여 주셔서 이번 겨울이 그분들에게 어려움 없이 지나갈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이번에 조직개편이 이뤄진 것에 대한 설명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3년 동안 있었던 내부감사 내역, 3년 동안 있었던 인사발령 내용을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도 시의원이 된지 10년이 됐습니다만 10년 동안 전체적으로 지켜본 결과로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아직 굉장히 업그레이드 되고 크게 발전되고 예전에는 시 집행부보다 너무 못하다, 운영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미숙하다는 질책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시설관리공단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온 것 같아요. 이사장님, 본부장님, 부장님, 직원 여러분들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업무량도 많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설관리공단이 많이 발전이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했지만 신규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본부장님이나 이사장님께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9페이지 설명자료를 보면 컨트롤타워 위기관리 역량 강화 이 부분도 정말 잘하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무슨 사건, 사고만 나면 컨트롤타워가 어떻니 매뉴얼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데요. 이런 컨트롤타워 구성 관련해서 신규 사업으로 한다는 자체가 참으로 잘된 사업이라고 생각되고요.
본 위원은 민방위 훈련하듯이 이런 부분도 1년에 한 두 번씩은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공단의 주 업무가 시설을 통한 안전관리하고요. 서비스 관련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이라고 봅니다. 잘 관리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13페이지 공단 수탁시설 G&B프로젝트 사업같은 경우에는 의정부시가 320억을 3년동안 하는 G&B프로젝트 사업에 시설관리공단도 동참한다는 내용입니다만 본 위원에는 이런 사업들을 한다는 자체는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봅니다만 우리 공단이 업무량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은데, G&B사업까지 신경 쓴다는 자체가, 지하도상가 주변같은 경우는 의정부2동 관할부서가 있는데, 담당부서에서 해야 되는데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여기까지 하기에는 무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잠깐 보충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건 의정부 시민을 위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한계는 많이 있습니다. 지금 관리하는 것을 조금만 관점만 바꾸면, 아까 잠깐 보고드렸듯이 시설관리공단 중심으로는 비교적 녹지는 조성이 됐어요. 이것들을 시민들이 와서 어떻게 즐길 수 있느냐, 거기에 청결과 초화류 조금 심고요. 와서 즐길 수 있는, 기존에 하시는 프로그램에서 조금 더 발전적으로 가는 그런 것으로 저희도 주52시간 제한된 인럭으로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잘 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20페이지 생활체육시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잘한 사업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매스컴에서 봤는데요. 축구를 하다 골키퍼 하고 공격수하고 부딪혀서 재판까지도 갔는데도 아무 보상도 없다고 합니다. 골키퍼인가 공격수가 식물인간이 됐는데도 아무 보상도 없다고 합니다.
이건 긴급서비스가 안됐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긴급하게 바로 신속하게 처리했으면 이런 사태도 없는데 이런 긴급서비스는 정말 제가 얘기하고 싶었는데 부분이거든요. 정말 잘하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감사합니다. 저희가 내부 공감대 서비스를 위한 사업인데, 비예산사업으로서 위원님 지적하셨지만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로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스포츠센터에서 헬스하다 쓰러지셨는데, 그때도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날뻔 하지 않았습니까? 잘하신 사업 같고요. 축구장 시설개선 인조잔디 때문에 지난번 활기체육구장 행사가서 시의원들 국회의원들 엄청 혼났어요. 참고하셔서 잘 좀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지하상가에 대해서 제가 드릴 말씀은 23페이지 에스컬레이터 부분이 있는데요. 서부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잘되고 있지 않나요?
○상가관리부장 한인범 상가관리부장 한인범입니다.
서부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작동은 되고 있는데, 3번이나 5번이나 워낙 시설 설치연도가 15년이상 경과됐기 때문에, 교체 필요가 있어서 올렸고요.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은 3번 출구는 보수 또는 고쳐 쓰고 나열 쪽 2번 출구 신설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상가관리부장 한인범 관심가져 주신 위원님 감사드리고요. 지금 에스컬레이터가 지금 3번 출입구면 가열에 있습니다. 지금 엘리베이터도 가열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상인회에서 우려하는 건 나열 쪽이 소외받을까 봐 동부 같은 경우는 에스컬레이터가 3개가 있습니다. 서부에는 에스컬레이터가 1개인데, 3번에다 하게 되면 나열 쪽에서 형평성 등에 있어서 그런 게 있는데요.
저희가 상인회에서 도로과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도로과에서는 예산자체가 보수는 가능한데, 신설은 어렵다는 회신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런 쪽으로 건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스포츠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츠센터가 거의 2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수영장 다시 시작됐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수영장을 갑자기 정비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질책을 받았어요. 호원동 쪽으로 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수영장에 대한 질책을 받아서 직접 우리 위원님들 몇 분하고 갔었거든요. 지하 기전실을 방문을 했는데요. 직원이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내용도 잘 모르고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전 직원도 40일 만에 바뀌고 여러 번 바뀌었다고 합니다. 전문성이나 책임의식이 없는 것 같아요.
용역을 주다보니까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정규직으로 고용을 해야 되지 않나, 앞서 말씀드린 헬스장에서의 안전사고 하고 전체적으로 본부장님도 호원동 거주하시니까 내용을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님 호원동 관내 사시고 3선 의원이기 때문에, 너무 잘 아시겠습니다만 장암동 스포츠센터는 2003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센터는 장암동, 호원동 주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하루에 1,300여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이 노후되다 보니까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안전요원 충원을 통해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운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문제가 아까 말씀하신 기전실 정확한 명칭은 기계전기실인데요. 외부 용역을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예산이 2억 500만원인데, 그러다 보니까 용역직원이다 보니까 책임의식도 적고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저희가 볼 때는 전문성하고 책임성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나머지 스포츠시설에 대해서는 이미 정규직화 시켰고요. 그래서 이제 시설관리 전문성 강화와 책임성 고취를 위해서 용역 직원을 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바꾸는 형태가 옳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위원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 생각에도 스포츠센터도 대보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수질개선 톤수라든가도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질개선도 옛날 방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스포츠센터에는 이사장님이 신경 쓰셔서 이런 부분은 예산을 많이 투입해도 관계없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스포츠센터인 만큼 철저하게 보수를 하셔서 안전사고 없도록 특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추가로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축구장 시설개선 및 관내 동호회 우선 서비스 제공 중에 사실 인조잔디 교체도 당연히 중요하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얼마 전에 활기축구장에 가서 동호인들한테 들은 얘기 때문에 계속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거기 인조잔디를 봤는데, 사실 LH에서 인수인계를 거부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축구장에 맞는 인조잔디가 아니라는 거죠. 그런 시설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굉장히 많이 미끄러 지고 발목부상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거기에서 어떻게 운동하시는지 그분들이 운동하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생각이 드는데요. 내년 2020년 3월에 한다고 하소신 혹시 당겨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물어보고요. 또 하나는 거기 잔디의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그건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파악이 안됐는데 충진제 보충하시겠다고 계획세우시면 어떻게 합니까?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충진제 보충은 너무 바닥하고 붙어있어서 세워서 하기 때문에요.
○임호석 위원 충진제를 뭘로 넣으시는 거죠?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활성탄 등 복합적으로.
○임호석 위원 기존에 그게 들어가 있나요?
○생활체육부장 정기열 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 활성탄이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활성탄이 없고 바로 규사토가 보이던데요. 그래서 안 맞는 것 같아요. 여쭤 보는 거예요. 브러쉬 작업은 지금 하셔야 될 것 같고, 거기 충진제가 칩이 아니라 규사토가 마저 들어가서 채워져야 하는 게 아닌가? 충진제 넣으시려면 길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 굉장히 짧아요. 그나마 짧은 마저도 누워 있어요. 바로 세면하고 맞닿아 있는 거예요. 충진제는 아예 안 보여요.
조금 있다 사라졌다고 하면 충진제가 몇 알이라도 남아 있어야 되는데, 아예 충진제가 없어요. 거기 현장을 다시 한번 보시고 충진제 선택하셔야 되고, 브러쉬 작업이 사실 지금 이뤄져야 한다는 거죠. 겨울이면 더 미끄러워지고 부상이 더 많아질 거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제가 발언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체육과하고 꾸준히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하도록 협의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제가 신규 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전문직 공인 노무사를 채용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시간제 채용이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종일제 아니고요. 시간제입니다.
○오범구 위원장 사업비가 2,032만 9,000원인데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노동위원회 관련된 사건이 몇 건 정도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1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올해 몇 건 진행됐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1건은 진행중이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양대 노조가 있고 우리 직원들은 전문성이 아무래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노사관계를 좀더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 자문보다는 시간선택제라도 채용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하에서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이 현재 350여명 되죠. 앞으로 인력이 늘 건데요. 350여명이 되면 인사 노무팀에서 공인 노무사 정도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 전문 직원이 있어야 한다, 다른 일반회사에서도 인사 노무담당은 노무사보다도 자기 회사업무에 필요한 것만 연구하기 때문에 기존 노무사보다 실력이 더 뛰어 납니다.
그래서 그런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직원이 앞으로, 확실하게 업무를 알아야 노무사가 하는 일이 맞는지 안 맞는지 방향 설정도 우리가 해줘야 하기 때문에요. 노무사에 대해서 왜 여쭙냐면 물론 노무사가 필요하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1년에 2,000만원 정도면 1건에 200만원 정도해도 10건 정도 부담하는 액수가 나옵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수원에 있잖아요. 보통 200만원 정도 되는데요. 물론 다른 건에 대해서 자문도 받겠지만 노동위원회를 상대하는 건 건수가 적기 때문에, 그건 맞지 않고, 노사 간 큰 갈등이 주로 뭐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금년도에 1건이 지금 진행중에 있는데요. 2015년도에 임단협한 내용입니다. 성과급 관련한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 자체적으로 전문 인럭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순환보직이 됩니다. 6개월이나 1년으로, 그러니까 어느 한 분한테 공인노무에 대해서 하도록 하면 그분이 그것에 대해서 별정직으로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2015년도 단협한 것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게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 직원이 훈련을 받아서 하려면 케이스마다 검토를 했어야 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 고민을 해야 되는데, 사실 그 직원도 사실은 노조에 가입이 되어 있는 직원들이에요. 객관성 유지 같은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고민하다 저희가 이런 계획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당면하고 있는 일련의 노사관계 일은 전문성 있는 분한테, 저희가 만일 노무사나 변호사에 요청을 하면 결정해야 되는 돈의 몇 퍼센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1년 시간선택제로 하기보다 어느 경우에는 1건을 처리하는데 더 많은 것을 지출해야 됩니다.
지금 위원장께서 주신 말씀이 맞아요. 만일 1건도 없어도 그 사람에게 줘야 되는데, 저희는 시간선택제라는 것을 단서로 했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는 저희 기관입장에서는 이런 조치를 통해서라도 이런 사업을 추진하면서라도 노사관계가 원만히 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이번에 계획했다는 것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부서이동은 있지만 보통 인사 노무에 관한 담당자는 이동을 안한 상태에서 거기에서 승진도 되고 직원 중에서도 담당하는 부서나 경리부서 쪽에는 계속 근무하는 분들이 능력이 탁월하거든요. 노무사들을 시간제로 채용을 했다면 하루에 시간날 때 몇 시간을 근무할 지 그런 부분에서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체 같은 경우에는 자문 노무사 등으로 명칭을 정해서 하고 사건이 있을 때 가서 담당자가 상의하는데, 담당자가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의 규모로 봐서는 꼭 한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야 변호사를 선임하든 무슨 사건이 있을 때 노무사를 선임하든 준비서면이나 법정이나 내가 해야지 그 사람들이 그렇게 성의껏 하기에는 드물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위원장님 귀한 말씀 주셨는데요. 지금 현재 보면 주차관리원, 환경미화원으로 직종이 되어 있어요. 특별하게 하려면 저희가 조직에 대한 개편도 넣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주신 말씀 저희가 검토를 해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인사 노무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직원들 간에도 문제가 있을 때 그 직원이 나서서 잘 풀어 나가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연구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해서 장기적으로 연구 검토해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
| ○ 출석위원 |
| 오범구임호석구구회정선희김현주이계옥 |
| ○ 출석전문위원 | |
| 이주성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강은희 |
| 본부장 | 최경주 |
| 미래비전부장 | 김천식 |
| 교통지원부장 | 정낙인 |
| 생활환경부장 | 홍주연 |
| 공공체육부장 | 황금구 |
| 생활체육부장 | 정기열 |
| 상가관리부장 | 한인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