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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92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2019.11.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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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1월 5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과 핵심 현안사업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유근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석훈 타운매니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타운매니저 윤석훈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도 지역선도시장 사업에 있어서요, ‘먹거리 레시피 개발 보급’이라 그래가지고 소요예산이 3,000만원이 잡혀 있네요. 사실 적은 예산은 아닌데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이건 현재 제일시장 내에 있는 떡볶이집이라든가 튀김집 관련 되어가지고요. 저희들이 알토란에 나오는 임성근 셰프가 있는데 그 사람하고 같이 연계해서 레시피를, 국물떡볶이라든가 이런 몇 가지 레시피를 개발을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제일시장에 직접 나와서 떡볶이 판매하시는 분들 한 20여개 점포가 있는데, 그집들이 그 레시피를 배우고 교육도 하고 또한 그걸 같이 이벤트화 시켜서 저희들이 제일시장 내에 먹거리로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떡볶이하고 김밥이라는 것에 한정을 두고 하시는 건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일단 업종은 그 업종으로 지금 한정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분의 레시피를 갖다 공유를 해서 하면 어느 떡볶이집이든지 맛이 다 똑같다는 얘기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거에 대해서는 배우시는 분들이 각자의 기본적인 레시피에다가 각자 나름대로의 거기다 첨부시켜서 약간씩은 다르게 각 점포마다 특성 있게 만드는 거로. 똑같이 하는 건 점포의 생각들이 다 있으시겠죠.

최정희 위원 크게 그걸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저기는 썩 저기하지 않을까. 사실 예산이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떡볶이하고 김밥에 대한 레시피 개발로 해가지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우리 소비자 측면에서 볼 때는 각자 자기 기호에 맞는 떡볶이집을 찾고 있어요. 그런데 한 레시피를 개발해가지고 그걸 공유를 하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 레시피에는 저희들이 재산권과 특허권이라든가 등록하는 비용도 거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바람은 떡볶이, 김밥뿐이 아니라 여기서 지금 광장시장 모델링 하셨다고 그랬는데, 광장시장에도 가보면 다양하잖아요. 이왕이면 조금 더 다양한 먹거리로 이런 걸 하시면 조금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런 차원에서 했는데 그걸 좀 참고하셔가지고 하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감안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옆에 김치체험관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요. 이건 장소를 어디에서 하실.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건물이 현재 의정부 야채청과시장에 기존에 상인회가 구 소방서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그 상인회 사무실을 이쪽으로 옮기고 2층을 전체를 거의 반 정도를 김치체험관으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 다음 주 정도면 완공이 다 끝날 것 같습니다. 11월 말부터 해서 내년까지 계속해서 저희들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학교하고 연계해서 하실 생각이신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학교하고도 연결되고요. 부녀회라든가 각 동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실질적으로 가서 참여하실 수 있는 분들을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동아리별로 아니면 모임별로 해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프로그램은 언제나 열린 건가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니요, 계속 열려 있습니다. 항상 열려 있고요. 시간 맞춰가지고 스케줄 표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은 이것도 4,000만원이라는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거든요. 그런데 물론 관내 학교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사실은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하시는 거 체계적으로, 또 어디 한 곳에 집중되지 말고 4개 권역에 학교 해가지고 골고루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계획 세워서 해주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보시는 눈이 다 똑같습니다. 저도 잠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14쪽에 ‘먹거리 레시피 개발 보급’에 대해서.

사실 의정부 떡볶이, 꼬마김밥은 괜찮아요. 상권 쪽에서 우리가 제일시장 십자로를 중심으로 해서 먹거리에 보면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도 특별하게 임성근이라는 셰프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보려고 하는데, 이분이 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 상권재단에서도 전국 사례에 떡볶이, 김밥을 한 번 보세요.

요새는 김밥이 마약김밥이라 해가지고 의정부서중학교 쪽도 괜찮아요, 정말 괜찮고. 또 저희들이 보니까 청와대 효자동 앞에 보면 통인시장이 있습니다. 정말 나이 드신 할머니가 몇 대째 내려와서 빈대떡 굽는 철판, 프라이팬이라고 하나요? 거기다가 떡볶이를 굽습니다. 자리가 없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가 얼마나 고집을 하는지 조그마한 두 평 정도뿐이 안 되는 쪽에다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떡볶이 이렇게 치면 정말 전국에서 괜찮은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상권화재단에서 임성근 셰프한테도 그분의 어떠한 걸 딸 수가 있지만 우리가 또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걸로 해서. 지금 의정부는 없습니다, 철판 떡볶이 그런 거.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해서 잘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17쪽에 ‘야시장 보강(확장) 지원’에 대해서. 매대를 운영을 해서 야시장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 다시 또 7,0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현재 그 7,000만원에 대한 예산이 지금 올려놓은 거죠?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지역선도육성사업에 3차년도 사업계획으로 해서 중기부에 3차년도 사업계획은 승인이 떨어져서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야시장의 현 상황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가지고 많은 청년들이 처음에 했었는데, 반 수 이상이 상인들 간에 갈등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중도포기를 하는 젊은 청년들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다시 야시장을 보강하는데 실제적으로 야시장 기간에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 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저희들이 사업변경을 할 겁니다. 이건 그 전에 작성된 것이라서 나온 건데, 아마 이것이 사업비 변경을 해서 저희들이 야시장 보강 지원은 실질적으로 돈을 들이지 않아도 새로운 사업자들 저희들이 선정해서 지금 겨울철이기 때문에 잠시 중단되어 있는데, 날씨 따뜻해지고 봄이 되면 저희들이 12개, 원래 당초 12개의 야시장을 구축해놨는데 그 사업을 추진해도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바로 추진할 수 있고,

야시장 보강 지원 7,000만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달 안에 중기부에다가 사업비 변경신청을 해서 지금 제일시장 내에 휴게공간이 너무 없습니다. 휴게공간이 없어서 휴게공간을 넓히는 그런 비용으로 다시 전환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3차년도 계획으로 인해서 이게 사실은 청년정책으로 시작한 거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청년들 정책으로 시작된 건 아니고요. 이건 젊은 상인들, 젊은 상인들을. 청년정책으로 한 건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우리가 12매대를 이용해서 했잖아요. 사실은 시작하자마자 문 닫은 쪽이 많았습니다. 이게 주말을 이용하잖아요.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금요일, 토요일 이틀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매니저님께서 말씀한 게 상인들의 갈등이라는데 그 갈등이 있기 전에 그 옆에 상인들이랑 어떤 소통이 안 됐다는 얘기가 있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사전에 양쪽에 있는 상인들하고 간담회 했고 사전설명 다 끝냈습니다. 교육을 몇 번씩 해가지고.

조금석 위원 그런데 왜 상인들하고 갈등이 있었는지.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런데 그분들이 다 해주고, 거기 시설을 다 해줬습니다. 상인들 깨끗하게 정리도 해주고 시설 다 해줬는데, 실질적으로 하다보니까 다 끝나고 막 실시가.

조금석 위원 정리하는 부분에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야시장 시작하려고 그러는데 자기네 앞에는 하지 마라. 대지 마라. 저희들이 거기서 한 2시간 동안 처음에 젊은 친구들이 왔는데.

조금석 위원 일단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밀치고 막 그래가지고.

조금석 위원 매니저님, 일단은 잘못된 거예요. 그렇죠? 뭐가 되든지 그분들이랑 이 젊은 청년들이랑 우리 상권이랑 해서 뭐가 잘못된 거예요. 시작과 동시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건. 또한 이 7,000만원을 갖다가 사업변경을 해서 휴게 공간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또 그동안 청년들 젊은 사람들의 매대 상황을 12개 구축된 그 상황의 세부내역을 어느 정도 했는지 자료가 있으면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야시장에 대한.

조금석 위원 네. 12개 처음 시작했던 부분, 또 얼마큼 하고 나갔나. 제가 먼저 번에도 매니저님이랑 만나서 얘기했지만 많은 얘기가 들어와요, 사실. 뭐가 잘못됐는지는 두고 봐야 되겠지만 정리를 해서 그 세부내용을 서류 주시고요.

또 휴게 공간하시겠다고. 사실은 이렇게 됐을 때 변경을 해서 딱지를 붙여서 여기다 주면 위원님들이 신경을 좀 덜 쓸 텐데 이게 자료가 온지가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 아무튼 세부내용 해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9년도도 수고 많이 하셨고 또 업무보고도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년도 주요성과에 보면 3페이지에 2019년 소비자가 신뢰하는 착한 브랜드 대상 상권활성화 부문 5년 연속 수상.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5년 연속 상을 탔다는 건 어찌됐건 잘 하셨다는 얘기죠? 하여튼 수고하셨고.

거기에 비춰서 6번에 보면 ‘시설물 보수사업’에 보면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녹색거리, 회룡역 조명 설치기구 파손 및 훼손으로 인한 진단 및 보수작업 실시했다는 성과보고가 있습니다. 이왕 하시는 길에 이건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아마 매니저님도 경전철을 가끔은 이용하실 거예요.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박순자 위원 경전철을 타고 시내를 한 바퀴 쭉 돌아보면 나름대로 거리가 짧기는 하지만 매력 있어요. 그런데 그 매력 있는 부분을 정말로 우리 시민이 되었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되었든 경전철을 호기심에서라도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을 우리가 시에서 신경을 써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제가 지금 제안하고 싶은 거는 부대찌개거리에 보면, 부대찌개거리라는 그 아치형 구조물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조물 외에는 우리는 의정부에 거주를 하기 때문에 거기가 부대찌개거리라는 걸 당연히 알지만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잘 몰라요. 요새는 네비가 있으니까 치고 오겠지만.

그런데 경전철 타고 가다 보면 부대찌개 그 상가 주변만큼은 ‘아, 여기가 정말로 그 유명한 의정부부대찌개거리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게끔 반짝반짝 야간 조명. 그렇게 저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산.

그런 부분을 상권에 계신 분들하고 협조를 하든지, 예산을 지원을 해서라도 신경을 써서 개발을 하라고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그거 유념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보면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도 김치체험관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참 좋은 사업이에요.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전통문화 상 김장이 사실은 1년 중에 반 양식이라 할 정도로 김장 문화가 굉장히 사실은 좋은 관습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까 이 김장문화가 차츰차츰 없어지고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공장 김치를 많이 먹는 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프로그램 개발했다는 자체는 저는 정말로 대환영합니다. 거기다 보니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단 이걸 한다는 거, 체험학습을 한다는 이 프로그램 자체가 저는 정말로 잘 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왜냐, 지금은 젊은 세대들도 김장을 안 하려고 그래요. 물론 노동적으로 힘들기도 하겠지만 안 하려고 그러고 김장하는 거조차도 몰라요. 그리고 부모들이 다들 바쁘니까 또 잘 가르치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체험을 통해서 하다보면 아이들이 김장이 이렇다는 걸 아마 학습을 해서라도 알지 않을까. 이런 기대도 되고요.

그리고 예산이 보니까 4,000만원이면 사실은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우리 지금 시에 김장봉사를 해서 수백 가구한테 전달하는 김장도 예산이 사실 따지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거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예산이에요.

이걸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이 예산 들여서 하는 김장을 좋은 곳에다 저는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 그냥 아이들 체험프로그램으로 끝날 게 아니라 예산이 들어간 만큼 독거노인이나 불우이웃돕기 하든지, 김장을 요구하는 아마 가정이 굉장히 많을 거예요. 그런 가정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그 사업하고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예산에 관련된 거는 철저하게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박순자 위원 아이들한테는 하여튼 좋은 경험이고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잘 진행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15쪽에요, 4번. ‘청과야채시장 공용화장실 증개축’ 이거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개축을 하셨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제일시장 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가봤는데 거기 주위 사람들한테 여쭤봤어요. 어떻습니까? 그랬더니 예전보다 냄새가 안 나고 깨끗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만족치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들어가봤는데 사실 그렇게 깨끗하다, 진짜 아름답다, 좋다. 이런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 번 가보세요.

그리고 지금 5,000만원을 들여서 청과야채 1층을 추가해서 샤워실까지 해서 개축 공사를 하실 거잖아요. 기왕 하시는 거 정말 그 시장이 샤워실 있는 그런 화장실은 없습니다. 그렇죠? 참 괜찮은 생각이시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청과시장 같은 데는 워낙 힘든 일을 하시니까.

김영숙 위원 참 잘하시는 거 같아요. 그 공사를 하셨을 때 좀 한 달쯤 지나서 쓰신 분들한테 시민들 대상으로 조사는 못 하 실 거예요. 그래서 시장 상인들한테만이라도 어땠었냐. 이런 거에 대해서 한 번 물어봐주셨으면, 조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설문조사를 한 번 실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한 번 설문해주시고. 또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해주시기 위해서 노력하시니까 참 잘하신 거로 생각합니다. 참 필요하죠.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책자 개선·권고사항 152페이지.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시정했던 부분에서 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개선. 조직도 잘 만들어놓으셨더라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즉시 시정해서.

김연균 위원 좋으시죠? 보니까 보면 이사장 홍귀선 부시장님, 대표이사 유근식 국장님. 또 본부장님 이렇게 되어 있고요. 잘 만들어놓으셨어요.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위원님이 그거 지적해주셔서 몇 년 동안은 그거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 많이 혼났습니다.

김연균 위원 활성화재단이라는 자체가 홍보가 잘 안 되어 가지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부터 시작하면 활성화재단이라는 게 홍보잖아요. 홍보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혹시 우리 활성화재단에 상인들이 하루에 얼마 정도의 방문하십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재단 사무실로.

김연균 위원 예를 들어서 부대찌개라든가 대표들 있잖아요, 상인회.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 매달 상인회 회장님들은 매달 월례회의 식으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회의하고.

김연균 위원 전체적으로 소통을 해야 우리 활성화재단도. 물론 의정부 활성화재단을 위해서 전통시장, 청과야채, 부대찌개 등 많이 이벤트라든가 많이 하고 계시지만 그 외에 또 많이 있잖아요. 지하상가라든가 민락2지구 상권, 로데오거리. 이런 부분인데, 우리 지하상가도 보면 정말 많이 잘 되어 있잖아요. 관광코스 같은 걸로 잡아서 거기다가 외국인을, 예를 들어서 코스로 잡아놓으면 정말 좋은. 거기 가서 다 살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있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면서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다각적으로 연구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도 보면 우리 전통시장도 이제는 자리가 어느 정도 잡았잖아요. 부대찌개도 알려졌고. 이렇게 평등하게 이런 부분에 골고루.

지금 민락2지구 상권, 로데오거리 같은 경우는 지금 너무 많은 임대료 때문에 파산 위기가 나고. 저번주인가 축제를 했어요. 가서 봤는데 그분들이 거기 나오기보다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또 활성화재단 보니까 안 보이시던데.

○타운매니저 윤석훈 나가서 봤는데.

김연균 위원 함께 해서 앞으로도 우리 의정부 활성화재단이 더욱더 발전되고 서로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명심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보충질의 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보충질의는 아니고, 개선권고사항에 154쪽에 녹색거리상점가 쓰레기 문제를 개선을 하셨고, 그쪽에서 너무 예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얘기했는데, 매니저님 혹시 알고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엘마트 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조금석 위원 엘마트하고 마을금고 옆쪽에. 마을금고 바로 앞쪽에 보면 생선 규모가 너무 크게 생겼어요. 보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마을금고 앞에요?

조금석 위원 예.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도로를 점령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이걸 가지고 엄청 나왔는데 물을 뿌리니까 너무 비린내가 많이 난다고 민원이 제기됐는데 사실은 마을금고하고 엘마트 거기도 어떠한 시장의 일부분이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녹색거리에 들어갑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녹색거리상인회 회장이랑 상의를 하셔서. 정말 생선이 너무 많이 나와가지고. 그분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하세요. 어느 날은, 뒤에 팀장님 끄덕끄덕 하시는데 밤을 깎아가지고 너저분하게 하고 그 다음에 생선을 아주 몽땅 앞으로 다 빼가지고 차도 못 들어가고. 지금 거기가 제일시장.

○타운매니저 윤석훈 북측 출입구입니다.

조금석 위원 예. 그렇게 나오자마자 그 옆에도 속옷집인데, 여기가 구성이 너무 안 맞는. 깔끔하게 해야 되는데 거기 때문에 문제가 좀 많다고 그러시더라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이 그 문제로 토의를 몇 번 했습니다, 저희들도. 방법을 찾으려고 제일시장하고. 왜냐하면 제일시장에서도 자기들이 들어오는 출입구인데 워낙 양쪽에서 많이 내놓다보니까 굉장히 좁아가지고 차 한 대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그렇게 되어서, 녹색거리하고도 제일시장하고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요. 관계부서하고도 또 협의를 해야 될 거 같고요.

조금석 위원 도로과랑 협의를 하시고, 냄새나는 게 너무 그렇고 오른쪽에 과일가게이고 마을금고이고, 왼쪽에는 생선코너 너무 크게 있어서요. 이렇게 녹색거리에 너무 이미지 좋게 해놨는데, 거기를 하고나니까 안쪽으로도 그래놓으니까 상인들이 많은 말씀하거든요. 녹색거리 회장님이랑 상의 좀 하셔서 이왕 해놓은 거.

○타운매니저 윤석훈 협의를 해서.

조금석 위원 우리가 아마 LED 장미 이런 것도 G&B사업으로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좀 정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개선·권고사항에 조치결과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김연균 위원님 작년에 홈페이지 지적했는데 그걸 조금석 위원님 또 지적한 거에 대해서 개선해주셔서, 당연히 개선해야 되는 거고.

그런데 저는 조금 아까 김연균 위원이 상권활성화재단에 방문객이 몇 명이냐. 라고 이렇게 여쭤보셨는데 홈페이지에 유입되는 하루 유입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건.

김정겸 위원장 그걸 좀 확인 해보셔야 해요. 확인해보시고 전반적인 문제는 홍보에요. 홍보고 그 다음에 저는 또 하나 두 번째로 김치체험인데, 이거에 관련되어서 조금 복잡하니까 조금 이따가 여쭤볼게요. 문화관광과하고도 연계해서 의사소통을 해서 조금 아까 김연균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그것도 만들어야 되고 그건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고요.

5페이지에 보면 예산편성 현황이 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6억 정도가 줄었어요. 그 5억 6,500. 첫째 준 이유는.

○타운매니저 윤석훈 2차년도는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이 2차년도에 12억이었습니다. 12억이었는데 3차년도 들어서면서 3차년도가 6억이기 때문에 그 줄어든 금액, 거의 6억 정도. 한 5억 8,000.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사업비가 줄었다고 보면 되시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 자꾸만 줄여나가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닙니다. 배당은 전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비가 24억인데, 1차년도에 6억, 그 다음에 12억, 6억. 이런 식으로 아마.

김정겸 위원장 24억을 3개년에 걸쳐서 나눠주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게 나눠주게 되어 있어서.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거기서 인건비가 2,000만원 정도가 줄었는데 인건비가 준 이유는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인건비가 준 이유는 그 사이에 직원들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하는 그 갭이 생긴 것들이 있었습니다. 갭이 있어서 그 갭만큼의 어떤 부분들이 삭감이 된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할 일도 많은데 예산은 좀 줄고. 앞으로 봉사 종사하시는 분들이 줄고 그래서 더 힘들지 않나. 궁극적으로 제가 이걸 여쭤보려고 합니다. 김치체험관 있잖아요. 김치체험관이 5월달에 1차 공고가 되고 그래서 1억 9,000만원이 입찰공고가 되었네요. 낙찰이 되었겠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낙찰된 데 혹시 알 수 있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낙찰된 데가 당초에 회계과에 입찰의뢰를 해가지고요, 낙찰된 데가 경향건설이라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1억 9,000 가지고 이게 김치체험관을 신설하는 건데. 그거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김치체험관 시설 구축은 저희들이 1억 4,500. 건축비가 이렇게 되고요. 그 다음에 전기, 소방, 통신 해가지고 거의 2억 예산변경이 되어가지고 2억 600만원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저희들이 중기부하고 해서 예산변경 신청해서 2억 600만원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현재 공정률은 6,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요. 아마 다음, 다음 주 정도면 완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건축비가 1억 4,500뿐이 안 돼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제가 나가봤습니다. 그저께인가 매니저하고 나가봤는데, 위원님들 업무보고 있어서 나가봤는데 상인회가 쓰던 데를 한 쪽 유휴공간 있는 데로 개보수해서 옮겨주고 그대로 그 공간, 건물 안에 있는 공간. 건물을 짓는 건 아니고 건물 안에 내부만 칸막이 털고, 벽 털고, 계단 개보수해서 거기다 체험관 만들고 그 다음에 체험하러 온 분들 공간. 사무공간하고.

그 다음에 김치나 이런 건 올라가면 무겁기 때문에 화물용 엘리베이터 구축하는 거, 전기시설, 안전시설, 내부 인테리어 시설.

○타운매니저 윤석훈 리모델링을.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건물을 짓는 건 아닙니다. 건물을 짓는 건 아니고.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4,000만원에 체험프로그램 운영비가 있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돈 되는 사업이면 다 민간에서 하죠. 그런데 이런 체험, 아까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잘 민간에서 안 하고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안 하는 거 경제성이 안 하는 거를 정부, 우리가 해야 되고. 또 청소년 교육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걸. 경제적이지 않은 걸 우리가 다 참여자들한테 참여비를 부과시키면 받으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운영비 일부는 우리가 예산을 세우고 위원님들한테 요청을 해서 체험프로그램 운영비를 세우고, 일부 조금씩은 본인들한테 참가비 식으로 하는 거로 그렇게 일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건축비라 그래갖고. 말씀대로 리모델링비가 딱 맞는 거 같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저는 그거에요. 김치체험을 하는데 초·중·고 학생들도 체험을 하고. 그러면 체험해서 만든 거는 자기네가 가져가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반 포기 정도씩 해서요, 자기들이 만든 건 가져갑니다. 케이스 해가지고요. 그래서 하나씩 해서 주는 비용들이 그 운영비에 들어갈 것이고요.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야채청과시장이 이번에 저희들 협동조합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을 할 텐데, 거기에서는 그래서 절임 사업을 합니다, 그 안에서. 김치체험관을 하면서 절임사업을 해서 요새는 김치 보통 집에서 잘 안하시고 절임배추를 보통 일반적으로 사기 때문에 직접 직거래를 해가지고 여기서 절임사업을 하면 가계 경쟁력이 굉장히 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야채청과시장에 상인들이 전체적으로 또 판매도 할 수 있고 해서 절임 사업으로 해서 나름 그 운영비도 충당을 하고요. 청과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사실은 김치체험관 사업도 같이 하는 거고 실질적으로 김치도 각 부녀회라든가 아니면 단체별로 와서 직접 체험하는. 그래서 김장을 줘서 해가지고 거기서 만들어서 자기네 거를 자기네가 만들어서 택배까지 이렇게 해주는 그런 시스템도 저희들이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좋은 사업인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그거예요. 문화관광과가 어저께 우리 보고 들어왔는데 800만 관광객을 촉발을 시키겠다. 다양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실제로 지금은 시기상으로 일본하고 관계가 안 좋지만 사실상 3년 전, 더 올라가서 5,6년 전에는 일본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인삼, 김치, 사우나를 좋아한대요. 이런 걸 패키지로 해서 상품화를 해서 이게 대박을 치고 그랬었어요.

그러니까 향후라도 일본하고 관계가 또 좋아진다면 우리가 문화관광과하고 해서. 우리 숙소도 여기 또 훌륭한 데가 있고. 김치를 또 체험하고 걔네들이 직접 해서 가져간대요. 그리고 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자기 체험들도 한대요. 그리고 또 강화로 가서 인삼도 사고, 사우나도 하고 그런 데요.

한국 정서와 유사하니까 이런 것들을 좀 한 번 개발을 하셔서 문화관광과 같이 해서 하면 좀 더 좋은 사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관광인프라 구축하는데 일원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김치체험관과 제일시장, 부대찌개를 경전철가 연결 해가지고 경전철 벨트로 인프라를 구축해놓으면, 관광 의정부시 반나절 코스 정도의 관광벨트도 만들 수도 있는 인프라를 사실은 장기적으로는 잘 운영이 되면 구축할 수 있는 계기는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 운영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박순자 위원님 마지막 질의하시겠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김정겸 위원장님 질의하시는 끝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김치체험관 설치 사업이 계획이 따로 있었나요? 저희가 오늘 금시초문.

○타운매니저 윤석훈 이건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박순자 위원 그 육성사업에 들어가는 사업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당초 3개년, 2017년도에 3개년 계획 사업에 김치체험관 들어가 있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 김치체험관 설치에 따른 자료 있죠? 그 자료 좀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 및 핵심 현안사업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사무국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상운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신규사업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열심히 일하신다는 걸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시라 그렇게 하고요. 5월달이 가정의 달임과 동시에 셋째 주를 또 청소년 주간으로 제정할 수 행사를 하신다는 데 사실 큰 예산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추진하신 건데 청소년들이 굉장히 좋아할 거 같습니다.

처음 신규사업인 거만큼 첫발을 잘 내딛어야 계속적으로 잘될 거 같습니다. 계획하신 대로 잘 추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보고 잘 들었고요. 이건 지난 사업이니까 주요성과니까 대답을 아무나 해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5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전통시장 체험 해가지고 예산이 3,000만원 책정해서 활동을 한 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시장체험을 어떤 쪽으로 한 거죠?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이 건에 대해서는 담당 관장님 수련관장께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전통시장 체험은 학교에서 청소년들이 제일시장에서 30명 정도씩 모여서 시장의 역사 내지는 가장 오래된 상점, 아니면 물건을 구입을 할 때에 저희가 미션을 줍니다. 어떤 때는 가장 무거운, 같은 가격에 무거운 물건을 사라. 또 어떤 가게는 가장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를 찾기. 이런 식으로 해서 시장을 포괄적으로 알아가는 그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구체적으로 잘 들었고요. 요즘 아이들이 사실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쇼핑하는 게 생활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체험한다는 거 사실 굉장히 좋은 체험이고요. 우리가 앞전에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김치체험이 있더라고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체험을 우리 청소년재단 쪽에서도 관심을 가지셔서 같이 협동하는 사업으로 저는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11페이지에 보면 청소년 주간 제정 기념행사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보니까 신규사업이 꽤 많습니다. 신규사업이 많다는 건 결국은 탄력적으로 열심히 일하시겠다는 모습이라서 참 좋습니다.

청소년 주간이라는 명칭이 원래 있지 않았나요?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는 5월달에 최정희 위원님 말씀대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5월 5일날은 어린이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고요. 또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페스티벌이라고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재단에서 전국적으로 봤을 때 청소년 주간이라고 운영하는 시·도는 약간은 있는데 전적으로 지정을 해서 하는 데는 없고, 저희도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박순자 위원 그럼 이 명칭으로 행사를 일단 시작하는 건 처음이네요?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처음입니다.

박순자 위원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처음 주관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잘 끝내줬으면 좋겠고요.

청소년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에 보시면, 청소년 예산을 종목, 종목별로 보면 예산이 많이 금액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사실은 또 제일 관심 있는 게 청소년일 수밖에 없는 게 일단 청소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에 아마 관심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2,650만원으로 구체적으로 아이들한테 어떤 효과를 바랄 수 있을까요?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 중장기 발전계획은 청소년정책에 맞춰서 저희가 용역비입니다, 전액이 다. 그래서 용역업체는 선정이 안 되었지만 정부에 청소년정책 용역 기관들이 있고, 또 각 대학에서도 이제 이런 청소년정책을 연구하는 기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추진단계에서부터 용역 회사를 잘 선정해가지고 저희 의정부 청소년은 활동에, 또한 실정에 맞게끔 잘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행감을 하든 업무보고를 받든 하다보면 작은 사업이란 정책에도 이 용역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용역설계비가. 그런데 이런 작은 정책이나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은 굳이 용역이 아니더라도 정말로 우리 시에서 반짝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법에 저촉되면 할 수 없지만 법에 저촉이 되지 않으면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굳이 용역비를 예산으로 낭비하지 않더라도 정말 좋은 사업을 발굴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작년 행감 때 우리 직원분들께서 바뀌고 그래갖고 행감 때 제안하는 게 뒤에다가 사진하고 직급을 명기를 해달라고 해서 제일 먼저 그거부터 보는데 제가 육성재단이, 청소년재단이 한 등급은 업그레이드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대해서 직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예당은 본부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평생교육원도 본부장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만 사무국장으로 되어 있으셔요. 그래서 직급이 본부장이 되셔야 그래도 또 재단의 위상이라든가 이런 게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어떻게 풀어야 되는지.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제 소관업무지만 제가 답변을 드리면요.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의정부 소관 기관들이 다 본부장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상권활성화재단도 역시 본부장으로 있습니다. 저희도 지난해에 조직에 진단을 받고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검토토록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또한 인사협의회라든지 이사회를 통해서도 검토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김정겸 위원장 상권활성화재단도 조금 아까 했지만 다 본부장으로, 타운매니저라고 우리 시나리오에는 있어서. ‘어, 뭐지?’ 이러고 보니까 본부장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재단이니까 아무래도 청소년재단 자체가 위상이 높아지려면 직급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걸 한 번 고려를 하시고. 대표이사님 한 번 고려해 보시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네.

김정겸 위원장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무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부터 질의해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요업무 18페이지입니다. ‘의정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특성화라는 건 전문성을 살리는 게 특성화잖아요. 저희 시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예를 들어서 많지는 않죠. 경민 IT하고 공고. 좀 더 앞으로는 있어야 되지 않느냐. 꼭 공부만 해서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향후 추진사업에 보니까 특성화 프로그램이 주로 체험으로 많이 되어 있어요, 활동으로.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물론 체험도 좋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청소년법에 의하면 청소년이 많이 낮춰졌죠. 지금 9세에서 24세로 본 위원이 알고 있거든요. 맞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인구로 말해도 꽤 많이 차지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중학생들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제일 선호하는 인기학과가 혹시 뭔지 아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요즘은 4차 산업 관련된 쪽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K-POP 연예계 쪽을 많이 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런 쪽을 많이.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자료를 검토해봤는데 제일 1위가 디자인, 문화콘텐츠가 153%를 차지해요. 그 다음에 2위가 음식조리가 149%, 3위가 미용, 관광이 125%. 이런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현재 실질적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요즘 젊은 친구들이 요리에 관심을 많이 둔다든가 그런 쪽에 많이 관심을 두고 있고.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특성화 프로그램도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그런 쪽에도 한 번 고려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더 확대해서 운영을 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진짜 우리 의정부시의 청소년들이 내 고장 의정부에 대한 애향심을 갖추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연찬, 의정부를 위해서 또 우리 청소년재단을 위해서 생각하면서 이런 부분을 생각해주시기를, 발전된 부분을 잘 해주시길 부탁말씀 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이건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면, 의정부지역만의 특성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발췌를 한 것이고요. 요리라든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그 다음에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나와 있듯이 위원회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거기 위원회가 차세대위원하고 청운 둘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최정희 위원 지난번에 국제교류 프로그램 때문에 있을 때 봉사단까지 3개 단체가 나가는 거잖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차세대 위원이든지 청운위원이든지간에 그걸 갖다가 예전에 보면 복합되는 학생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제가 여고 운영위원회를 가서 학생들하고의 시간을 가져서 미팅을 한 번 했었습니다. 그 애들이 얘기가 사실은 여기를 참석을 하고 싶어도,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위원회를 오려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연간 위원회별로 활동을.

최정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쉽게 얘기하면 내가 온다 하면 이 근처에 있는 애들이 몰려온다는 거예요. 지네들끼리 연결을 해서. 그러면 실제로 쉽게 접근을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이왕이면 조금 더.

그리고 복합적으로 차세대 했던 애가 여기서 끝나면 청운으로 간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례에 10%가 할 수 있다는 조례가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바람은 조례를 고쳐서라도. 왜냐하면 어떠한 단체 하나가 소속이 되면 거기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많이 갑니다.

그러다보면 왜 우리 속된 말로 끼리끼리라는 게 있잖아요. 저희 어른들도 어디 행사에 나가면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청소년들도 앞서도 지금 중학교 3학년 애들이 우리 모의의회 와서 얘기가, 전체 참여하고 싶은 애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저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로. 이런 애들이 이런 데 참여를 하고 싶어도 못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을 조금 여셔서, 이 조례도 했던 애들이 또 하는 거예요. 어렵겠지만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했던 사람이 또 하는 건 조금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또 여기서도 국제교류가 지난번에 프로그램이 문제가 됐었는데 이것도 커다란 혜택이라면 혜택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기에는 잊을 수 없는 아주 영원한 추억인 거 같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님한테 말씀드려도 되나요? 국제교류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 갔던 사람들이 한 번 모였었나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네, 몇 번 모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지역아동센터 갔다 온 학생을 만났어요. 정말 울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보고 배운 것을 여지껏 얼마 안 살았지만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흥선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갔다 온 학생들로 인해서 같이 뒤로 이런 이야기, 스토리 같은 걸 조금 더 홍보하시고요.

그리고 참 인원 구성이 너무 잘 됐던 거 같은, 그래서 지역아동센터 관장님들도 굉장히 칭찬을 하시는 거 제가 들었습니다. 다른 관장님들도 조금 이런 거 시정·개선·권고사항에 나왔으니까 내년사업에는 조금 참고하시고요. 위원회를 조금 더 조례를 해서라도 열린 저기로 하면 더 좋은 발전이 있을 거 같은 생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랑 저랑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지난 행감 때 위원회의 문제점. 많은 고심도 했고 또 다른 과의 지원을 받아서 하는. 과장님한테도 언성도 높이고 그랬습니다. 정말 많은 자료를 관장님께서 저희들한테 주시고, 그동안 갔다왔던 청소년 명단까지 다 주셨지만 정말 또 가고, 또 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또한 진짜 우리 위원님 말대로 조례 일부개정이라도 해서. 청소년 시기가 9세부터 24세라지만 여기에 주어진 학생들이 보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중학교하고 고등학교 애들이 많이 가잖아요. 그러면 6년이라는 세월입니다. 거기에 또 임기가 2년입니다. 그래서 같은 학생이 또 간다는 건 있을 수 없어서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도 많은 토의를 우리끼리 했지만 조례일부개정 꼭 해서라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17쪽 신규사업 ‘청소년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한 체험활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개요에 보면 문화체험부터 자기주도 여행, 청소년 문화유산탐방. 이렇게 있는데 그러니까 올해죠? 2019년도 학생들이 아마 울릉도, 독도를 갔다 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여기의 일환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건 교육지원청에 꿈의 학교, 글로벌리더로 해서 교육청 예산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갔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교육청에서 우리 재단으로 넘어와서 재단에서 관리감독을 하셨나요? 이게 어느 과에서 했나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저희 쪽에서 보조금 신청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학생 20명을 모아가지고 1년 동안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꿈의 학교라고요, 거기서 독도를 탐방하고 소록도 봉사활동 다녀와서 인사동 가서 캠핑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너무 잘 하셔가지고요. 이 사업이 저희들도 사실 현수막 붙인 것도 봤습니다. 연계되는 사업이 많잖아요. 지금 학생들 진로체험부터 시작해서 전통시장 체험까지 어디에서 예산을 받지만 우리 재단한테 줘서 이렇게 해서. 이게 사실은 저희들 굉장히 궁금합니다. 이게 어느 쪽에 사업인가. 예산도 들여다보고 하는데 이게 굉장히 히트를 쳤습니다.

우리 최 위원님 말씀대로 흥선복지관에서 갔다와서 지역아동센터 애들이 울었다. 라는 거. 정말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호응이 좋아서 저희들한테 역으로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새말도 있지만 흥선도 있고 조금 있으면 고산도 생길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업에 대해서 부분적으로는 사무국이라든지 이걸 통괄하시는 관리팀이 저희들한테 이건 어느 사업이라고 얘기를 해줘야 저희들이 나가서 말씀을 드릴 수 있고, 또한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교육청이 저희 동에 있습니다, 의정부1동 쪽에. 있다 보니까 많은 민원도 오고 이게 어떻게 갈 수 있냐. 라는 그런 말씀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우선적으로 보면 수급자 친구들도 몇 대 몇으로 해서 조금씩 가잖아요, 3명이나 2명 해서. 이런 것도 좀 정리해서 같이 갈 수 있게끔, 같이 어울릴 수 있게끔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체험활동에 대해서 이 자체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조금석 위원 그래서 이런 것도 자료를 저희한테 주면 저희들이 자료에 대해서 또 단체장들 만나 뵈러 가잖아요. 그러면 얘기도 하고 서로 소통을 하면 많은 팁을 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좀 저희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아무튼 올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대표님이 보고하실 때 참 정중하게 보고를 하시는 모습보고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17페이지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은 거 같아요.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한 체험활동.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자아정체성이 너무 강해서 자존감이 강한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떻게 보면 비교적으로 자존감이 굉장히 약한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그래도 청소년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합리적으로 잘 좀 부탁드리겠고요.

특성화 프로그램 중에 혹시 특성화 프로그램 말고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중에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저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인성교육을 할 때 그 아이들이 듣는 태도나 그런 모습을 좀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박순자 위원 인성교육 프로그램 할 때 아이들이 인성교육을 하잖아요. 듣는 자세나 태도가 학교수업하고 달라야 되는데, 다른지 아니면 학교수업 받을 때랑 태도가 똑같은지 그게 궁금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아무래도 저희가 학교수업보다는 좀 인성을 개발하는 부분에 있어서 직접 체험하고 만들기까지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고요.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아무래도 인성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그 순간만큼은 좀 인성이 개선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게 됐냐면, 옛날에 저희들이 학교 다닐 때는 도덕과 윤리라는 과목이 있어가지고 정말로 하기 싫어도 듣고 또 배워야 되고 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 과목이 있긴 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아이들이, 이건 현장에서 경험하신 분들이 저한테 하소연을 하신 거예요.

지금은 어떻게 보면 공교육이 그야말로 바닥이다보니까 거의 다 사교육을 시키잖아요. 아이들이 방과 후에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도 학원 버스 운행하는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 아이들이 차를 타거나 내릴 때까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 대요. 어른도 절대 의식을 안 한대요.

어른도 그냥 어른이 아니에요. 아주 할아버지 내지는 아저씨인데. 어떻게 보면 손자, 손녀뻘 되는 아이들한테. 그러니까 아저씨한테 욕을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하여튼 욕으로 해서 욕으로 끝나는데, ‘그러면 그걸 아이들한테 야단을 치시지 그랬어요.’ 그랬더니 못 친대요. 왜 못 치냐. 만약에 야단을 치거나 듣기 싫은 소리 한마디 하게 되면 잘린대요.

아이들한테 듣기 싫은 소리를 하게 되면 아이들이 학원을 또 안 다닌다네요. 쉽게 말하면 기사 아저씨 꼴보기 싫어서 학원 안 나오겠다. 그게 또 선생님한테, 원장한테 보고가 되면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죠. 그만큼 지금 우리 아이들이, 글쎄 이거 모르겠습니다. 성장과정에서 꼭 그게 필요한 과정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 심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인성교육을 하면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학교에서 못하는 부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일단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 신경 좀 많이 써주시고요.

20페이지 보면 청소년진로페스티벌.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의정부도 특성화 고등학교가 있다고 하니 요즘은 대부분 다 대학 진학을 많이 하잖아요, 거의 대부분이. 대학을 다 진학을 한다고, 졸업을 한다고 해서 취직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특성화고를 졸업하면 사실은 대학 굳이 진학을 안 해도 저는 취직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대기업 아니면 하여튼 어렵고 힘든 일자리는 안 하려고 하니까. 그런데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자기 기술이나 자기 장기는 하나 만들 수 있거든요. 자격증을 딴다거나. 이런 부분에서 우리 지역에서 페스티벌로 인해서 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거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진로페스티벌 할 때 아이들이 그러면 대학 진학을 안 하고 나는 취직을 하겠다는 그런 뜻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아이들이 없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렇게 진학을 하지 않고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 다음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페스티벌에는 학교에 진로부장 선생님들의 부스가 마련이 되어 있어서 중학교 부스, 고등학교 부스 이렇게 해서 있고, 그 다음에 대학생들의 멘토. 그 학과별로 해가지고 학부의 학생들이 상담을 해주는 그런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소년재단은 우리 정말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기관이잖아요. 굳이 대학을 졸업 안 해도 정말 특성화고 졸업하면 취직을 잘 할 수 있는 진로상담이나 그런 길을 터준다면 굳이 힘들게 공부 안 하고. 또 정말 공부가 하고 싶다면 사회인이 되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어른들이 길을 터줘야 된다는 거. 무조건 대학을 진학해야 된다는 이런 강박관념보다는 그런 길을 터줘야 되는 역할을 우리 기관에서 많이 좀 담당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여튼 수고하셨고 신규사업이 됐든 계속사업이 됐든 하고자 하는 사업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18쪽에요. 업무계획. 계속사업으로 의정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을 하고 계시는 데요. 눈치 보이는 말씀을 한 번 드리자면, 사실 권역동에 청소년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똑같아요. 제가 저번 주에 의정부2동 청소년협의회가 행사하는 데 쫓아갔어요.

우리고장 바르게 알기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맥락을 보니까 똑같은데, 이랬을 경우에는 청소년협의회가 다른가요, 우리 청소년수련관하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지도협의회를 말씀하시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지도협의회하고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사업 자체는 다르고요. 그리고 전통시장이라든지 숲 체험이라든지 경전철 같은 경우는 저희 수련관에서 벌써 몇 년 전부터 하고 있고, 그리고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또 지역연계사업으로 해서 좋다고 해서 계속 학생들을 참여시킬 수 있게끔 저희 수련관하고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의정부2동 지도협의회에서 중학생 아이들 하는데 저도 한 번 참여를 해봤어요. 전통시장하고 평화광장 거기에, 그리고 정문부 거기 자문위원하고 쭉 돌면서 체험까지 하게 했었어요. 그래서 참 좋았던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 사업이 있어서 또 혹시 같이 연계가 되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좋은 사업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우선 인성교육을 지금 말씀하셨는데, 사실상은 back to the basic이에요. back to the future 미래로 돌아가자는 게 아니라 basic, 근본으로 돌아가줘야 돼요. 가정교육이 안 됐는데 학교교육으로 넘기는 거죠.

그건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잡아주려고 하는 그 노력. 태도와 자세는 다른 거예요. 자세는 이거고 태도는 가슴 속에서 나오는 정의적 영역이에요. 그러니까 인성교육을 통해서 태도를 길러줘야 되는 거죠. 그걸 해주시는 게 참 좋은 거 같고.

두 번째 이제 특성화, 우리 박순자 위원께서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제가 논문도 쓴 게 있어요. 우리 의정부시에서 특성화 고등학교는요, 대학 진학률도 높고 취업률도 높아요. NCS로 공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인문계 고등학교에요. 인문계 고등학교 아이들이 대학을 진학하지 아니하고는 취업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청에 김승렬 교수님이 계실 거예요. NCS 책도 쓰시고 그랬는데 그런 것들을 좀 한 번 청소년재단에서 고려해서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진학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위해서 한 번 신경 써주시는 게 좋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대표이사님께 여쭙겠습니다. 칭찬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저번 주 토요일날이죠? 저번주 토요일날 기차여행. 저는 그걸 보고 ‘이건 진짜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그 기차여행에 대해서 잠시 한 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저희들이 가족소통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있는 건데요. 새마을 6통을 전세로 통을 내서 의정부역에서 출발해서 금년도에는 대천역까지 왕복하는 여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포함해서 400명이 갔는데요. 그중에는 지역아동센터, 드림센터 등 해서 100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2회째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직원들이 쉽지 않은 거죠. 400명. 또 가족으로 봐도 120, 130 가족이 되는데. 그런데 갔다와서는 저희들이 참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가족 간의 소통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게 또 사실이고.

저희들이 기차 안에다가 이렇게 해서 3시간, 왕복 7,8시간을 어쩔 수 없이 얘기를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미션프로그램을 주고 아이들과 해서 굉장히 좋게 했고요. 이런 기회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재정적인 것 때문에 많이 못하고 해서 하는데, 아까 여러 가지 인성이라든지 등등의 말씀이 그런 데에서 저희들은 인성도 녹여내려고 프로그램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기차 안에 들어가보니까 가족끼리 이렇게 앉아 있는 거야, 이렇게 좌석을 돌려서. 그 새벽인데도 다 밝아, 얼굴이. 소풍 떠나는, 수학여행 떠나는 그런 기분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참 프로그램이 잘 됐고. 그리고 또 안전사고도 안 벌어지고 잘 갔다 오신 게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노고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거 이미 우리 위원님들께서 전부 사전에 다 아시고 그렇기 때문에 보고하셨더라도 위원님들이 전부 이해하고 했기 때문에 넘어가는 겁니다.

다음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관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흥선청소년문화센터에는 초등학생들도 이용을 지금 하고 있나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예, 초·중·고 학생들.

최정희 위원 초등학생은 몇 명 정도.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지금 일 인원을 보통 200명 정도에서 각각 하는 데요. 초등학생이 오전에는 12시 끝나면 3시까지 초등학생이 좀 많고요. 그 다음 시간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서초등 학부모들하고 간담회를 했어요. 청소년재단에다가 이러이러한 요구조건이 있어서 제가 이왕이면 근처에 우리 흥선청소년 거기를 연계를 하겠다. 했거든요. 그래서 요구사항 의견제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우리 관장님 서초등 학부모하고 해가지고요. 좀 들어보시고 조금 더 초등학생들한테도 문을 좀 열어주십시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저번주에 교장선생님하고 업무협약 맺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명함 드리고 이렇게 하면 잘 도와주실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흥선관에서 안 되면 우리 청소년재단에다 해가지고 지역에 어려운 애들, 특히 이쪽 지역이 굉장히 낙후된 곳이라 저소득층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을 끝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 및 핵심 현안사업 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평생학습원장 송원찬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석호 총괄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총괄본부장 박석호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3개 팀 거를 혼자서 다 읽으셔서.

우리 위원님들은 이 3개 팀에 대해서 질의하시는데 우선 순서대로 하시자고요. 경영지원팀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시고, 또 만약에 그게 끝나면 다음 학습허브팀 이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다른 어느 도시에도 없는 우리 평생학습원이 의정부에 유일하게 생겼습니다. 축하드리고요. 그만큼 의정부가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질의 좀 몇 가지 하겠습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에 보면 정원이 나와 있습니다. 3급, 4급, 5급 이하 해가지고 나와 있는데 4급이면 직급이,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우리 위원들이. 국장급인지 과장급인지.

○총괄본부장 박석호 공무원 6급 팀장급입니다. 4급.

박순자 위원 4급이 지금 세 분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한 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 보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관리’ 해가지고 사업비 예산이 1억이 올라왔습니다. 사실은 학습원이 오픈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설비 쪽으로 지금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학습원 건물 지금 11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외형으로 보면 굉장히 깨끗해 보이는데, 내적으로는 꽤 많이 낡아있는 부분들이 자꾸 도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큰 공사가 하나가 있는 게 외벽에 코딩을 해야. 아마 뒤쪽으로 잠깐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조금씩 이렇게 해가지고 떼어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걸 전체적으로 코딩을 하는데 약 5,000만원 예산을 세워놨고, 지하가 지상하고 다르게 평수가 주차장까지 합하면 170평 정도 평이 큽니다. 그런데 그게 여러 가지 안 좋은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러기 때문에 닥트공사를 해야 될 그런.

박순자 위원 물론 예산이 꼭 필요하니까 사실 여기 사업으로 올라왔겠죠. 그런데 위원님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학습원을 오픈하기 전에 분명히 리모델링 사업을 다 했을 겁니다. 예산을 투입해서. 그렇죠? 리모델링 사업을 할 때 조금 더 꼼꼼하게 필요한 부분을 같이 했더라면, 어떻게 보면 예산이 이중으로 낭비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되어서 일단 말씀드리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물이 5층인데 저희 학습원은 3개 층만 쓰고 나머지 지하하고 2개 층은 유관기관에서 쓰고 있습니다. 자봉이라든지 1인 창조기업. 전체적인 시설관리는 저희가 합니다. 그래서 우리 원에 소속되어 있는 게 아니고 그 밖에 건물 전체를 관리를 우리가 하다보니까 예산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박순자 위원 설명해주시니까 또 납득가고 이해는 갑니다. 다음 부분은 나중에 따로 후속 질의에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학습허브팀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학습허브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21쪽에 신규사업 ‘권역별 평생학습마을 조성’이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21페이지 권역별 평생학습조성마을 그건 저희가 권역별로 마을배움터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신규사업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행복학습센터가 있는데 그건 저희가 더부살이로 공간을 얻어서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제약점이 있어서, 권역별로 해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그 지역도 이런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라든지 이런 단체들을 갖다가 저희들이 발굴해서 권역도 좀 넓혀가고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금년도에 계획을 해본 사업입니다.

조금석 위원 권역별 마을배움터 협의체 구성은 아직. 하겠다는 생각만 있지 아직 안 되어 있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조금석 위원 아직 안 되어 있나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조금석 위원 그러면 4개 권역에서 받으실 거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조금석 위원 받고 그 다음에 그 사업에 대해서도 프로젝트 기획하는 것도 거기에 받고 난 다음에 할 거고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조금석 위원 그러면 어떠한 그 세부내역이 있기 때문에 3,210만원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예산이. 그 세부내역에 대한 서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하는 그런 대체적인 협의회이기 때문에 210만원 정도 저희가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그 3,000만원은 권역별.

김정겸 위원장 본부장님, 이걸 서류로 제출.

조금석 위원 설명 안 하고요, 서류로 해서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고 바로 뒤에 보면 22쪽에 의정부 야식당(夜識堂)이라 해가지고 야간에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건 현재 주요사업인데 전에는 안 하고 시작을 하는 건지. 지금 추진현황에 보면 올해 9월부터 시작은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 사업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야간강좌가 사실은 없었습니다, 평생교육비전센터에는.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재단 출범하면서 야간프로그램 개장하면서 직장이라든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야식당이라고 명칭을 붙여서 해서 49개 프로그램을 갖다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제가 통틀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총 강사 수, 강사님들. 수업을 할 수 있는 강좌와 강사 수를 그것도 서류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 지역 자체가 들어와보니까 활성화도 되고 하지만 그 뒤에 시설공단에서도 주차장을 하시는 거죠? 그게 몇 면 정도 돼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50면 이번에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공사하면서.

조금석 위원 총 50면 아니면 50면이 더 늘어나는.

○평생학습원장 송원찬 기존에 있는 데다 50면이 늘어났기 때문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제가 한 번 거기를 한 번 들어갔더니 돌아서 들어가는, 좀 불편합니다. 저는 작은 차인데도 불구하고 힘든데, 큰 차가 돌기는 약간 문제가 있는 거 같아가지고 그걸 조금 개선 좀 해주시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서류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사업 품목별 조목조목 저희가 예산을 확인해보니까 예산이 상당한 금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1년 학습원을 운영하는 1년 동안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정도 될까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금년도 후반기에 예산이 저희가 17억이었는데 인건비 거기서 5억을 제외하고 12억이 인건비 포함해가지고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재단 사업비로.

박순자 위원 생각보다 사업품목별로 더불어 사업도 많지만, 사업이 많다는 건 그만큼 일을 열심히 하신다는 거고요. 품목별 보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이 잡혔습니다.

그 22페이지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잠깐 질의하셨는데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의정부 노성야학이라고 들어보셨죠?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박순자 위원 그분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어서 지금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우리 의정부에서 평생학습원으로는 굉장히 오래되고 전통 있는 야학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분들이 지금 공부할 자리가 없어가지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결국은 지금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공고를 지금 이용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노성야학이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나요? 마련해줄 수 있는 공간이?

○총괄본부장 박석호 노성야학은 금년도는 중앙초등학교하고 공고에서 하고, 현재 의정부2동에 있는 건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는 계속적으로 공간을 활용을 해주기로 약속을 받았고, 중앙초등학교는 올해 1년만 하고 그만 두기로 했는데 현재 의정부2동에 있는 그 건물이 조금 노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금년도하고 해가지고 안전점검을 했는데 그래도 옛날 건물이 노후 되었는데 골격은 튼튼하다 해가지고 2층, 3층 이사를 가고 해서 그 공간이 비어 있었는데, 그 공간을 갖다가 안전하다는 진단이 나와서 리모델링 해가지고 2층, 3층을 갖다가 쓰는 걸로 내년부터.

박순자 위원 그럼 리모델링하게 되면 노성야학에서 사용하는 걸로 지금.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그렇게 해서 일단 중앙초등학교에서 빠져 나오더라도 내년에는 일단 무리없이 일단은 진행하는 쪽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분들한테는 정말로 배움의 장소를 저희가 제공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의미로 제가 질문해봤고요. 리모델링해서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페이지 24쪽 찾아가는 ‘찾아가는 의정부 엄마품 놀이학교’요. 사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게 온종일 돌봄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이건 계속사업으로 참 좋은 사업인거 같아서요. 지금 8차시를 주 1회씩 한다면 한 학교에 2개월 지원이 되는 걸로 나와 있는 것 같네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100개 프로그램을 25개교에다 하면 2월부터 12월까지면 어떻게 학교를, 어느 학교에 2개월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 사업에 대해서 좀 말씀.

○총괄본부장 박석호 엄마품 놀이학교는 잘 아시겠지만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들어가고 있는, 선생님들이 정말 전부 일자리 창출하는 그런 강사님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프로그램을 할 때 3월부터 학교가 개학을 하는데 3월부터 곧바로 하질 않고, 보통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 그 정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통 두어달 해서 그렇게 운영하는데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4월에서 6월까지 두 달만.

○총괄본부장 박석호 예.

최정희 위원 사업기간이 2월에서 12월로 나와 있어서.

○총괄본부장 박석호 개강을 하니까 학교들한테 저희가 공문 보내서 신청 학교들 접수를 받고 하는 그런 기간들이 좀 필요합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마지막으로 학습복지팀에 관해서 질의.

예,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숙입니다.

31쪽이요, 주요업무계획. ‘똑똑 학습번개 운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 해서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대부분 시민들이 이거에 대해서 몰라요. 온라인 그렇죠? 밴드에 의해서 신청을 하게 되면. 저도 신청을 해서 원하는 강습을 받고 있어요. 받고 있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백 몇 개 강좌를 하고 굉장히 많지만 가장 문제점이요, 학습할 공간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향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왜냐하면 강좌 수는 많은데 오히려 이 강좌를 받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섭외를 하는 거예요. 교회에 어디 무슨 학습관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셨는지.

○총괄본부장 박석호 저희가 똑똑 학습번개 운영 공간은 의정부시에 49개의 학습공간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9개 학습공간들은 교회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에서 했는데 그런 쪽을 저희가 활용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똑똑 학습번개를 운영하는데 조금 큰 문제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위원님이 실무적으로 보신다면 저희 쪽에서 좀 더 방향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똑똑 학습번개가 저희 밴드만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해놓은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시민들이 무작위로 해서, 저희들이 보통 프로그램을 신설할 때는 저희가 프로그램 만들어가지고 수강생 모집을 해가지고 하는데, 똑똑 학습번개는 본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제한적으로 하다보니까 약 2,700명 정도 가까이 밴드 수가 늘어나 있습니다.

이건 무작위 개방을 하는 것이 저희가 조금 조심스러워서 밴드를 확대해나가는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다른 사람이 강좌를 갖다가 개설해서 들어와라. 하지만 여기는 자기가 원하는 걸 진짜 올려가지고 또 똑같은 사람들이 매치됐을 때 강좌 개설되고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만 잘 섭외 되었으면. 진짜 부족해요. 그렇게 만만하게 많질 않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을 초래하는 게 있어요. 항상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했습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원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들 감사드리고요.

저는 질의가 아니고요. 부탁말씀을 드리려고요. 우리 의정부 평생학습원이 100년의 학습관문, 평생학습도시 의정부 비전을 가지고 7월달에 출범을 했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민들을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고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공동체, 시민교육, 학습형 일자리, 청년의 꿈, 장애인의 평생학생으로 배움의 만남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리면서 잘 해주실 거라 드리면서요. 신규사업, 계속사업, 주요사업은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명심해서 조금 더 저희가 프로그램을, 아까 원장님께서도 서두에 말씀을 하셨는데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출범했기 때문에 여러 군데에서 많이 문의도 오고, 가까웠던 남양주라든가에서 벤치 하겠다고 오기도 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시에서 거는 그런 시각도 있어서 부단히 노력을 해나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광명시 같은 경우 꽤 오래됐더라고요.

○총괄본부장 박석호 광명시는 재단 개념은 아니고.

김연균 위원 재단 아니고 그런 부분을.

○총괄본부장 박석호 전국평생학습도시의 출발점이 광명시입니다.

김연균 위원 20년 정도 된 그런.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35페이지 보면 ‘자기주도학습 강좌’라고 사업제목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선정하다 보면 사실은 아마 소통이 안 되면 중복가능성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앞전에 청소년재단하고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보면 청소년재단하고 사실은 초·중·고등학생을 상대로 하는 교육은 중복된 교육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기주도학습도 일단 한 과목 중에 하나인데, 이런 부분은 어차피 예산이 있고, 없고의 중요한 게 아니라 중복되는 부분은 서로 소통해서 청소년 쪽은 청소년재단에다 맡기고 청소년재단에서 좀 일률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같이 좀 소통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이건 저희가 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도 있을 때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도 꽤 많았습니다. 그걸 갖다가 재단 출범하면서 전부 넘겨주고 저희가 갖고 있는 거 하나가 이 자기주도학습입니다. 그래서 이건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이라는 대상은 같을 수 있으나 할 수 있는 그 범주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저희가 직접 학교 찾아가서 하는 것도 있고, 기관에 또 불러서 와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말씀하신 부분 하여튼 유의하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다 넘겨주고 이거 하나만 청소년 쪽하고 관계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기관이라는 게 확실하게 지금 재단 쪽 학습원과 또 청소년재단이 분리가 되었으니 청소년 쪽은 청소년 쪽에서 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총괄본부장 박석호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기주도적 학습은, 제가 교육학 책을 30여권을 썼어요. 거기에 평생교육에 관해서가 거의 10%가 평생교육에 머물러 있어요, 30여권 다 따졌을 때. 자기주도적 학습은 성인교육에서 출발하는 거고, 평생교육입니다. 평생교육은 성인 교육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 박순자 위원께서 지적하신 거 그걸 한 번 잘 살펴봐주시고.

진짜 네이밍 잘하신 거 같아요, ‘의정부 야식당(夜識堂)’. 진짜 내용과 타이틀 딱 맞아 떨어지는. 아주 네이밍 진짜 잘 하셨고.

평생학습원은 사실상 각 시·도에 많습니다. 그런데 재단으로 출범한 게 우리 의정부가 최초고. 그러니까 또 그거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곳도 많고 그러니까 아마 원장님 어깨가 무거우실 겁니다. 그간에 공무의 역량을 잘 발휘하실 거라고 믿고 평생학습원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이병택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유근식
상권활성화재단 타운매니저윤석훈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송원찬
청소년재단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총괄본부장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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