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복지환경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과 핵심 현안사업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복지환경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임영순 복지환경국장 임영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민식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복지정책과장 조민식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잘 하시고 계시지만 행감이 아니고 또 행정사무보고니까 청취하시고 궁금한 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지역구에 행복두리센터(녹양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이 10월로 잡혀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진전이 되어 있나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지금 설계가 끝나고 터파기 해가지고 전체 공정상 한 30% 가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특별한 차질이 있거나 그러진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7대 때도 아마 이걸 시작을 함으로써 주차대수도 얘기를 했고 또 어르신들이 왔다갔다하게 동선을 바꿔서 해 달라 그래서 좀 바꾼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너무 감사하고요. 잘 진행 부탁드리고, 저희 자치행정위원회가 중간에 한 번 돌아봐서 라운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개관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사항 42쪽에요. 19년 9월 기준 탈수급 및 취·창업률이 40.32%라고 했는데 18년보다는 증가한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최근 2년간 평균 참여자 수에 비해서 조금 올라간 편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또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단 추가해가지고 한 게 어린이집 유아 식판 세척사업단하고 카페사업단 그걸 하신다는 얘기죠?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그건 내년도에 신규 자활사업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사업유형으로는 사회서비스형에 속해있는데요. 관내 어린이집 식판세척 위탁계약을 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어린이집 식판을 다 회수해가지고 그걸 세척을 해서 다시 갖다 주는 그건가요?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나가서 하겠죠.
○최정희 위원 네. 그러면 그거에 대한 자활사업단을 구성해서.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참여인원 8명에 점포임대 지원을 1억원을 하신다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네. 자활기금으로 해서 저희가 진행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발굴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 시만 아니라 저희가 이 사업을 구상하기 전에 잘 되어 있는 시군에 벤치마킹을 해서 시행착오를 안 겪게 만반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사업보고에는 올라와있지 않지만 그래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희망복지센터 센터장이 지금 사표를 내고 그만 두셨죠?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공모사업에서 일단 센터장 공모를 할 때는 신중한 결정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선정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사표를 냈어요.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절차상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 시하고 위수탁 계약은 복지재단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장하고 직접적인 계약이 아니라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하면 그 복지시설에 유형별로 해가지고 근무자, 종사자들의 수가 정해져있거든요. 그래서 그 일환으로 해서 위수탁은 법인 또는 재단하고 하고, 센터장, 선임 종사자, 종사자들은 재단에서 임용하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박순자 위원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는 하겠는데요. 결국은 그 재단, 그 시설을 관리감독 하는 거 우리 의정부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는 걸 관리감독을 잘 해주십사. 부탁드리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연균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요업무 12페이지입니다.
계속사업인데요. 보니까 네 번째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무한돌봄 지원’ 입니다. 지금 현재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우리가 찾아내는데 어떤 식으로 되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그 사업이요?
○김연균 위원 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사실 대표적인 게 복지사각지대는 연중 발굴로 추진하고 있는데 유관기관, 복지혜택을 줄 수 있는 한국전력공사라든지, 대륜도시가스라든지, 우유배달원 분들을 통해서 그분들이 발굴하게 되면 저희하고 연계해서 지원하는 체계를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보건소하고 방문보호팀과 연계해가지고 보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동·하절기에는 저희가 T/F팀을 구성을 해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2개월간 동절기, 하절기 각 2개월, 3개월 동안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하고 계시겠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잘 살피셔서 앞으로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말씀 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조민식 질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복지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준 노인장애인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고요. 아마 갈수록 욕구충족을 위해 민원전화나 불편사항을 많이 전달 받을 겁니다. 과장님 아마 현장에서 고생이 제일 많으시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요. 또 응원도 드립니다.
17페이지 보면 ‘초고령사회 대비 경로당 활성화’해가지고 경로당 계속사업으로 호원1경로당, 신촌경로당, 신곡1동 경로당 재건축 내지는 신축, 리모델링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경로당들이 하나씩, 하나씩 다 정비되고 깨끗해지고 새로 또 만들어지는 과정인데, 자금동에 거북경로당 그 민원 많이 듣고 계시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 부분은 고민을 좀 하고 계신지 설명 좀.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사실은 저희가 내년도쯤에 그쪽을 좀 처리해드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획재정부 소속인 범골경로당이 있습니다. 그게 무허가로 잡혀서 행정처분 중에 있습니다. 그분들이 우선 급해서 내년도에 그 부지를 먼저 확보해서 하고난 다음에 처리해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욕구 불만은 많으시고 요구사항도 많으시니까 아마 순차적으로 가능할 거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 민원들을 저희는 행사장에서 직접 민원을 많이 받다보니 그런 부분을 가끔 가시면 설득을 하시든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바라겠고요.
2020년도 사업계획 중에 보면 경로당 활성화 사업 해가지고 경로당 개보수, 물품지원, 냉방기 설치, 활성화 사업 해가지고 쭉 예산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경로당이 지금 점심식사를 1주일에 적게는 두, 세 번. 많게는 주말 빼고는 다 하는 경로당도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점심을 경로당에서 해결하는 겁니다.
그런데 일반 요식업이, 식당을 저희들이 가 봐도 앉아서 먹는 식당이 좌식으로 많이 바뀌어요. 관절 환자가 많다든지 하여튼 불편사항이 심하다보니까 많이 바뀌는데, 저희가 다니다 보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저희한테 주시는 게, 예산도 걱정을 먼저 하세요, 어르신들이. 무조건 요구를 하는 게 아니라.
전부 다 한꺼번에 못하지만 일부 부분적이라도 한 경로당에, 예를 들어서 여성 어르신 방 하나, 남성 어르신 방 하나 그런 식으로 좌식을, 테이블을 좀 바꿔달라는 민원이 있습니다. 제가 이 민원을 여러 군데에서 받았거든요. 그 사업도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건의사항을 드리는 겁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위원님, 좋은 제안 주셨고요. 저희가 이건 말씀하신 대로 식당뿐만 아니라 시대가 그런 흐름인 것 같습니다. 좌식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그건 한 번 저희가 내용 검토해서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박순자 위원 정말로 어르신들이다보니까 관절환자들이 많아요. 그분들한테 만큼이라도 혜택을 주십사. 하는 민원 요구사항이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조금 고민되는 부분이 경로당이라는 게 어르신들이 그냥 쉬시는 공간인데 그걸 갖다 놓게 보면 공간이 부족해서 또 다른 욕구가 발생될 가능성이 조금 있어서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박순자 위원 모두 다 요구하는 게 아니라 부분적이라도 해달라고 하니까 한 번 검토는 좀 해봐주세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욕구 조사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경로당 노인 어르신들이 사시기 때문에 노장과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고생을 많이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본 위원도 1년에 세 번은 갑니다, 최소한 명절 때 인사를 신년 때 하고 3번은 가는데, 많이 저는 당 일을 개인적으로 맡고 있어서 4년 정도 됐는데 많이 좋아졌다. 많이 신경을 쓴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요구사항은 한정 끝이 없죠. 또 어르신이 그렇잖아요. 되는 거, 안 되는 거, 지원이 되는 거, 안 되는 거 그런 부분이 많이 있고. 또 위원님들이 다니시면서 설명을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먼저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주요업무 15페이지입니다. 노인돌봄체계라고 되어 있는데요. 민간사업을 하고 있죠. 민간사업을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아닙니다. 그건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현재는 개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건데 그걸 아예 공공적으로 끌어들여서 할 계획으로 지금.
○김연균 위원 그러면 민간과의 충돌은 없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저희가 7월부터 개편예정이 되어 있어서 계속 설명을 다니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큰 물의는 없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주십사. 하면서요, 추진 보면 여기 수행인력이 68에서 159명으로 늘어나는 부분이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계약해서 향후 2, 3년 지나면 공무직으로 전환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이거 완전히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이걸 일반 위탁 개념으로 보시면 되는데, 대상자가 사회복지법인이나 일반 비영리법인이여야 됩니다. 그래서 권역별로 4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지정해서 운영하게 되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페이지 17페이지입니다. 경로당 활성화 보니까 개선·권고사항 페이지 46이랑 거의 맞는 거 같은데, 열악한 경로당하고. 비슷한 저기인 것 같습니다. 활성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경로당이 인가와 비인가가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비인가라는 건 등록하고 안 하고의 문제인데요.
○김연균 위원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인가와 비인가의. 지금 우리 시에서.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로당은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전혀 안 하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네.
○김연균 위원 그렇다면 인가가 없이 운영되는 곳이 우리 시에서는 파악하고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없습니다. 등록은 웬만한 데는 다 되어 있고요. 원하는 데는 있는데 요건이 안 되어서 등록을 못한 데는 한 2개소 정도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경로당 활성화라고 되어 있는데 방안이 어떻게 우리 시에서 갖고 있는지 노장과에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일단은 저희가 노인회지회를 통해서 어르신들 경로당에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그런 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하지만 건강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저희가 위원님들 지난 회기 때도 의견주시고 그래서 건강기구 같은 것도 말씀하시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파악해보니까 위험한 기구 말고 조사를 해보니까 허리벨트만 좀 구비해달라는 그런 데가 있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렇게 가보면 운동기구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게 지원될는지 모르겠지만 지압 같은 거 이런 부분은 좀 괜찮을 거 같고. 또 무리하게 되는 부분은 잘 판단해서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김연균 위원이 말씀했던 노인돌봄체계 개편 추진에 대해서, 신규사업이고 또한 필요성에 보면 요양시설을 이용하다가 또 이렇게 권역동에서 행정체계로 하시겠다고 올라왔습니다. 사실 요양시설보다 우리가 봤을 때는 권역동에서 하는 행정체계로 하는 게 더 반갑다고 봅니다.
수행인력도 68명에서 159명으로 가고 또 19억에서 29억으로 가는 이게 다 전체적으로 시비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국·도비 매칭사업입니다.
○조금석 위원 몇 대 몇으로 되어있나요?
○복지환경국장 임영순 그 부분은 제가. 국비가 70이고요, 도비 4.5, 시비가 25.5%가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4개소 권역별로 할 거잖아요. 조금 전에 말씀하다시피 위탁 개념으로 어떤 위탁을 해서 할 거고, 그 관련해서 하겠다는 분들은 어떠한 건물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반드시 법인이어야 되고요. 저희가 공모를 해서 접수가 되었는데 노인복지관 쪽이 대부분이 들어왔어요.
○조금석 위원 그럼 노인복지센터 내에서 하시겠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아니요. 서비스관리자라는 사람이 있고 생활서비스 제공자가 있습니다. 그 두 사람, 사람을 관리하면서 가서 방문하도록. 사무실만 구비되어 있으면 할 수 있는 그런 요건이 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6종’이라고 밑에 있습니다. 노인돌봄기본 해가지고. 이 사람이 159명이 나눠서 4개 권역별로 방문도 하고 기초적인 걸 하는데 개인, 그 어떠한 노인회별로 다 틀리잖아요. 2시간에서 5시간으로 해서 정리를 하겠다는 말씀이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럼 이거 관리는 각 권역별로.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네, 권역별로. 수행기관이 선정이 되면
○조금석 위원 그러면 권역동에서 관리를 할 거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실은 요양시설이 의정부는 우후죽순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국·도비 사업으로 맞춰서 하신다니까 너무 감사하고요. 또 이걸 함으로써 관리감독도 잘 해야 될 겁니다. 권역동 자체가 많은 걸 해야 되니까. 그래서 이걸 저희가 지켜보고요. 또 좋은 사업이라서 저희들이 소통해서 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먼저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 노인인구는 계속 증가해서 우리 노장과 점점 바쁘실 것 같아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저희도 다녀보면 욕구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오셔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해밀, 출장도 다녀오시고 그랬다는데, 지금 현재 정원이 그대로 30명으로 충원이 되어 있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정원은 그대로입니다.
○최정희 위원 네. 그러면 그렇게 다녀오시고 나서 의정부시민이 어떻게 조금.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그 이후에 어린 장애인 하나가 더 추가 들어가 있고요. 저희가 총 파악한 건 30명 정원 중에 현재 지금 29명이 있는데요. 그 중에 이번에 들어갔으니까 15명이 의정부 출신입니다. 그쪽에 들어가면서 주소만 변경이 된 거라고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저희가 몇 번 이걸 실무자하고 확인을 한 사항이거든요.
○최정희 위원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그건 자료로 받으시고.
○최정희 위원 네, 그렇게 하고요. 이건 언젠가는 해결이 되어야 될 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은 건가 보죠?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이게 복지부 이 담당하시는 분하고도 얘기를 해봤는데, 조정 자체를 할 의향이 없습니다. ‘시군에서 알아서 해라. 너희들이 그렇게 설치했으니.’ 이런 의미이신 것 같아요.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경로당 냉방기 교체라든가 물품지원은요, 어떤 기준에 의해서 교체를 한다거나 지원을 하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물품지원은 저희가 대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의해서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물품에 준하는 기간 내구연한을 적용해서 관리가 되고 있고요.
냉방기 설치는 올해하고 내년하고 50%씩 전부 다 교체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문제가 뭐냐면 경로당 수보다는 사실 냉방기가 2대가 있는 데 있고 3대가 있는 데 있고 이렇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올해 개수가 조금 더 내년도 예산까지 반영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이 냉방기 같은 경우에는 10년 정도를 연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특히 작은 거 그런 거는 조금 더 과장님, 관리감독 하셔가지고 전기밥솥 같은 거라든가 이런 거요. 그런 거 관리감독 하셔서 본인들이 쓰시다 어떠한 결함이 있는 건 A/S 같은 것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새 거를 자꾸 요청합니다. 그런 걸 체크 잘 하셔서요, 내년 사업에는 반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16쪽에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지원’ 그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진짜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농성으로 시청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지원으로 가족의 돌봄 부담경감이 되어서 참 좋은 사업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이제 궁금한 거는 우리 발달장애인이 의정부 전체에 굉장히 많습니까? 한 얼마 정도가.
자료는 그냥 조금 이따가 받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괜찮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관계가 약간 있는 거를 질문이라기보다는 궁금한 게 있어서 오늘 조금 알아봤어요. 알아봤는데 18살 이상 장애인들이 졸업을 했을 경우, 장애인 부모님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2년 동안 공부를 가르치는 전문학교가 있고 또 졸업한 후에는 평생학교가 있었다는 걸 민락동 쪽에 있대요. 노인분들도 많대요.
그러니까 활동보조인이 항상 같이 있으면서 경증인 사람들. 그런데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들은 어떤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느냐하면 폭력성만 없으면 들어갈 수가 있대요. 그래서 본 위원이 아는 분이 아들이 28살쯤 됐는데 그 과정을 다 하고 있고 지금 거기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그러면 왜 작년에 발달장애인 엄마들이 농성을 벌였냐고. 지어 달라, 그 하나를. 이런 거 왜 했나. 그런 걸 모르나. 이렇게 했는데 거기가 너무 협소해서 많은 발달장애인이 들어갈 수가 없대요. 너무 협소해가지고 다른 쪽으로 옮길 예정이래요.
혹시 도대체 학생 수가 얼마나 받을 수 있었기에 그런 사단이 났나. 이런 게 약간 궁금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그 내용은 제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건 처음 들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발달장애인 다니는 부모 문제를 제가 거꾸로 알려드려야 되겠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한 번 제가 그건 별도로 위원님께서 일러주시면.
○김영숙 위원 애가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28살짜리가. 제가 밝히긴 그런데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모르시니까.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노인장애인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여성가족과장 정효경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1페이지 신규사업 보면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전달체계 구축’ 해가지고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 일가족 4명이 생활고를 비관하여 자살하였다고 하는 뉴스를 제가 들었습니다. 혹시 들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저는 못 들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대한민국에 그래도 나름대로 복지전달체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생활고를 비관하여. 어른은 그렇다치더라도 정말로 불쌍한 아이들. 아이들 한창 꿈을 가지고 해맑게 놀고 뛰고 그럴 나이인데, 부모가 비관적으로 생각한다고 아이들까지 동반해서 자살했다는 거 굉장히 가슴 아픈 일입니다. 우리 의정부에는 아직까지 그런 예는 없잖아요.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없길 바라고요. 이 전달체계가 정말로 우리가 제도적으로 만드는 계획만 할 게 아니라 정말로 꼼꼼하게 잘 좀 체크하셔가지고 이 체계가 잘 잡힌다면 우리 시만큼은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겠구나.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잘 지켜보겠고요. 응원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먼저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여성가족과 과장님, 제일 먼저 발 빠르게 돼지열병 공무원들 위로도 다녀오시고 수고 많으셨고요.
질의라기보다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올해 아주 성황리에 잘 마치신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관객이 남성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년도에는 남성분들도 같이 할 수 있도록 과장님 거기에 신경 써 주시고요.
무엇보다도 가장 가슴 설레는 게 주요사업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에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항상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저출산 문제가 이 돌봄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 사업이 주요사업으로 있다고 그래가지고 굉장히 가슴 설렙니다. 이왕 시작하시는 거 조금 더 체계적으로 잘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칭찬하는 분위기 참 좋습니다. 향후 우리 과장님들 다들 그렇게 잘 하시지만 칭찬 좀 많이 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주요업무 21쪽인데요. 질의보다도 부탁말씀과 잘 하고 계시겠지만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행복드림. 거기 취약계층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취약계층의 가구 수는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또 파악되지 않은 가정은 없는지, 사각지대에 놓인 찾아가지 못한 어린이는 없는지, 가정학대·성폭력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의 모색을 강화해서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내년에는 꼼꼼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에 대해서 사업개요를 보면 흥선, 호원, 신곡은 되어 있는데 송산권역이 지금 없다고 올라와있습니다. 그런데 향후 추진계획으로 세 곳이 할 거라고 선정되어 있어요. 여기가 어디로 지금 되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저희가 이번에 송산권역은 하나 설치를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11월 22일날 개소식을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내년도에 흥선권, 호원권, 신곡권역인데 지금 저희가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곳은 흥선권역은 힐스테이 녹양역 아파트하고요, 신곡권역은 신곡동 이편한세상 파크비스타를 계속 접촉하고 있습니다.
호원권역은 롯데캐슬을 저희가 계속 접촉은 하는데, 그쪽에서는 롯데캐슬에 있는 아동들만을 보호하기를 원하셔서 그건 저희가 안 되는 사항이라 지금 호원권역은 좀 장소 선정에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호원권역 같은 경우는 롯데캐슬 자체에서도 어린이집 그런 것도 자기네들만을 위해서 모은다고 그래요. 단지가 좀 커서 그런지. 이거만은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안 된다고 봐야 됩니다. 이런 거 설치를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22쪽에 보면 하단부 여성 대상 범죄예방 해가지고 지원 시스템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금액이 5,900만원에 매칭사업인데, 지금 그 사업에 보면 5개잖아요. 여성안심 귀가, 공중화장실 이렇게 해서 5개인데 5,900에 나눠서 더 들어가는 쪽이 있고 덜 들어가는 쪽이 있죠? 혹시 세부내역이나 현황표가 있으면 서류로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서류로. 그리고 이 5,900만원은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강화. 이 프로그램만 들어가는.
○조금석 위원 그럼 나머지 4개 사업은.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나머지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예산이 세워있는데 아마 네 가지 사업을 합치면 한 1억 5,000 정도.
○조금석 위원 1억 5,000, 또 별도로 5,900.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예.
○조금석 위원 저는 지금 5개 사업에 5,900이 밑으로 와 있길래 5,900에 했나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사업별로 한 300에서 1,500 정도로 해서 한 1억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혹시 과장님, 김지영 씨가 몇 년생인지 아시나요?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82년생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빙고. 이게 지금 뜬금없는 소리 아닌가 그러는데 이게 인문학적 소양이 안 되어 있어서 그래요. 인문학적 소양이 되어 있어야 82년생 김지영 씨. 조남주 씨 작품인데, 성평등에 관한 얘기잖아요. 그래서 조금 아까 최정희 위원께서도 남성들. 이게 사실상 공론화가 되다보니까 남성들은 불편해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게 왜 그러냐하면 조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인문학적 소양이 안 되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같이 한 번 공유하고 그래서 진짜 성평등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들 알 수 있도록 고생 좀 해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정효경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육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미현 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육과장 이미현 보육과장 이미현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님.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고요.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31페이지 보면 ‘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을 통한 공보육 인프라 확대’ 주요사업이 있습니다. 사실 보육과 교육은 저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앞으로는 그렇게 제도가 개선되고 변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사립 어린이집 신규 허가신청이 들어오기는 하나요?
○보육과장 이미현 현재는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사립어린이집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허가를 해줄 생각인가요?
○보육과장 이미현 무조건 허가라기보다는 수요공급이 맞아야 된다는 원칙 하에서 위치라든지 아이들을 파악을 해본 다음에 허가가 나갈 예정이고, 현재로써 가정어린이집은 폐지가 오히려 더 많이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마도 점점 더 공립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제도가 바뀌게 되면 아마 기존의 민간어린이집이나 가정어린이집이 타격을 많이 받겠죠. 앞으로는 아마 사립어린이집 허가를 내는 거조차도 아마 희망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물어봤고요.
우리 의정부시도 그런 불협화음을 줄이고 없애기 위해서는 앞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계속 가야 된다. 그런 말씀을 조금 드려보고 싶어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주요업무 28쪽입니다. ‘보육교사의 쉴 권리 보장 지원 확대’라고 되어 있어요. 보니까 제일 밑 부분 보니까 보육교사 연수 5월에 예산 2,000만원이 잡혀 있고. 주로 어떤 분들이 갑니까? 전부 다 가시는 건지.
○보육과장 이미현 일단은 어린이집 원장, 교사 모두가 다 대상이 됩니다.
○김연균 위원 연수 내용 같은 건.
○보육과장 이미현 올해 같은 경우를 보면 아마 상반기 5월달 중에 모두 다는 못하고 아마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아셔서 하시겠지만 인성교육, 아동학대 교육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하고 있으시겠죠?
○보육과장 이미현 네?
○김연균 위원 인성교육이라든가 아동학대 교육 이런 부분도 포함되어 있느냐는 거죠.
○보육과장 이미현 네. 육아종합지원센터랑 협조돼서 모든 연수와 교육 그런 과정 속에 포함시켜서 수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부탁드리고요. 하나만 더, 30쪽입니다.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있는데요, 모니터링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주의할 점은 지금 잘 하고 계시겠지만 모니터링을 할 때 원장님들의 존중이라고 그럴까. 마치 죄인 취급받는 이런 부분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잘 좀 해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보육과장 이미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어저께도 유튜브에서 확산되고 있는데, 신생아 막 집어던져서 두개골이 파열이 됐어요. 경력단절 여성, 그리고 또 아기 낳고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그래야 되는데,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김연균 위원께서 저기하신 게 인성교육.
이미현 과장님이 아주 잘 하고 계세요. 육아종합센터하고 해서 보육교사의 어떤 인성교육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사실상은 철저히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잘 해주시리라 믿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보육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환경정책과장 이병기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35페이지 신규사업에 보면 ‘전문가와 함께 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그램 운영’ 해가지고 쭉 사업목표와 사업개요, 세부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예산도 적지 않네요. 용역비가 3억 1,300만원 정도면 엄청 과한 예산이고요.
그리고 대상을 보면,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및 단체라고 올라와 있네요. 그런데 환경에 관심 있는, 결국은 이 대상을 제가 느끼기에는 결국은 개인시민보다는 단체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분위기를 좀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 단체를 어떤 단체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게. 내년 12월 정도에 마치고요. 이건 도시생태현황지도 전문가를 활용을 해서 각 동물이나 식물을 탐사 중에 있거든요. 서식지를 조사 중에 있어요.
현황을 조사 중에 있는데, 이 조사된 지역을 중랑천이나 아니면 무지랭이 이런 데에서 전문가들 용역 중에 있는 사람을 활용을 해서 시민들, 단체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시민들,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해서 실제 가서 중랑천 가면 이런 어류가 살겠다. 아니면 무지랭이 가면 이런 곤충류가 살겠다. 이런 거를 탐사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박순자 위원 어차피 이 프로그램을 지금 만들어서 예산까지 잡아서 보니까 실천을 할 거 같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되면 환경전문가도 물론 전문가가 당연히 있어야 되겠죠. 환경전문가도 중요하겠지만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현장에 가서 생태계를 조사하고 탐사하는 그 부분이라면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대학생들, 이런 환경계통에 전공을 하는 대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그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그 학생들한테 현장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또 탐사도 더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이런 인프라가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그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꼭 우리 시에 소속되어 있는, 등록되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결국은 공부를 할 수 있고 계속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런 학생을 대상으로 하거나 아니면 환경전문가를 저는 대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러한 제안을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이 프로그램은 주로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순서대로 하시죠. 조금석 위원 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36쪽에 사물인터넷이라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이게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이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는 시설에 IOT라는 센서가 있어요, 센서. 이 센서가 뭐냐면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이런 걸 측정하는 센서인데 이 센서를 설치를 하면 거기서 발생되는 초과 이산화가 발생이 되면 이게 공기청정기와 연동이 되어서 초과되면 이게 작동이 되고,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공기청정기가 연동을 해서 작동하게끔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이걸 저희가 7개 정도 도입을 해서 이게 반응이 괜찮다 그러면 계속적으로 도입하려고 시범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업대상이 7개 어린이집하고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이렇게 세 곳 했잖아요. 이건 결정이 되었나요, 대상이?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예, 이건 결정이 된 겁니다. 도에서 전에 저희에게 요청을 해서 저희가 그렇게 의뢰를 해서 들어온 데가 여기 7개에요.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을 때.
○조금석 위원 차후에 만약에 이런 사업이 괜찮으면 계속 도비랑 매칭해서 계속 할 사업인가요, 그러면?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시범적으로 지금 하는 거니까 반응이 괜찮다 그러면 받을 예정입니다.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 다음에는 김영숙 위원. 순서대로.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김영숙 위원입니다.
조금 아까 말씀하신 돼지열병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사실 의정부는 돼지 키우는 농가가 없어서 조금 제외되었다 생각을 시민들이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별 걱정은 안 하는데 실제로 산에 멧돼지가 살고 있습니다. 저번에 보고회 때도 제가 말씀을 다른 분한테 드리긴 드렸어요.
그런데 어디에 살고 있냐면요, 롯데캐슬 뒤에 호암사 있는 거기에 살고 있는데 증거도 있어요. 9월 17일날 지난. 회룡방범대에서 순찰 도는, 매일매일 밤마다 순찰을 해요. 8시부터 9시, 10시 사이에. 그런데 멧돼지가 발견이 되었어요, 5마리가. 그래갖고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올려줬어요. 올려줬는데 그거에 대한 보고는 아직은 못 받으셨죠? 이쪽에 살고 있다는 거.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지금 다 알고 있고요. 저희가 10월달에만 멧돼지 신고 들어온 게 한 30건이 돼요. 30건 되고, 저희가 분류해보니까 수락산 쪽 위에서 신고 들어온 게 10건, 그 다음에 용암산 쪽으로 들어온 게 5건, 천보산 쪽에 들어온 게 5건, 사패산 쪽으로 들어온 게 7건, 홍복산 쪽에 들어온 거 3건 해서 10월 달만 30건이 들어왔습니다.
○김영숙 위원 순찰하는데 순찰대원들이 알고 있어요. 여기는 어미들이 내려와서 물 먹는 곳이라고 하고. 자꾸만 출몰을 하니까. 새끼돼지들은 보면 도망간대요. 그런데 두 마리는 딱 하고 노려보고 있대요. 그래서 좀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근간에 롯데캐슬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멧돼지들이 내려와가지고 무서워서 혼쭐났다고 그런 보고도 받았어요. 그쪽에 총기가 허용이 되었으니까. 9월까지는 의정부가 빠졌는데 보니까 10월부터는 총기허용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보상도 막 있네요. 그런 걸 저도 홍보할 건데 자기네가 신나서 잡을 수도 있을 거예요, 일단. 돼지를 잡으면 좋으니까. 돼지열병도 많이 없어지고 확산되는 것도.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많이 신경 좀 써주시고 빨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무섭지 않게 조심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총기로 포획을 하는 건 안전사고. 진짜 그 안전사고 조심해야. 동물을 잡아야 되는데 잘못하면 사람을 잡잖아요. 그래서 진짜 안전사고. 총기를 저기했으니까 그거 좀 만전을 기해주시고.
그 다음에 최정희 위원님. 됐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36쪽입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질의보다도요, 여쭙고 싶은. 현재 우리 시에 소음·진동, 비산먼지가 최고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소음, 먼지 이런 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재개발하고 있는, 재건축이나 재개발하고 있는 지역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됩니다. 어느 특정 동이나 이런 데서 많이 발생되는 건 아니고요.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고산초등학교 쪽에 가면 아파트를 많이 짓고, 초등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시에서 지원해줘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소음이라든가 애들을 통학하는데 문제점이 많아요, 보니까. 대형차도 많이 다니지만 비산먼지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을 잘 살피셔가지고 한 번 가보시면 정말 위험하고 그런 부분이 소음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아마 학교 측에서도 학부모님들이랑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대안을 찾지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계시더라고요. 신경 좀 많이 써주십사 부탁말씀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저는 추가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38페이지 보면 ‘깨끗한 하천을 위한 수질 오염원 관리 강화’ 사업이 있습니다. 아마 의정부도 작은 하천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송산권역을 보면 민락천, 하여튼 작은 하천들이 꽤 많습니다. 큰비가 한 번씩 오고 나면 모래 같은 게 쓸려 내려와서 굉장히 오염도 되지만 토사가 쌓이면서 하천이 굉장히 면적이 줄어들잖아요. 준설작업을 우리 시에서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이건 하천관리과에서.
○박순자 위원 하천관리과에요? 하천이기 때문에 또 우리 정책과랑 관련이 있는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금 아까 조금석 위원이 IOT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사실상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고 해서 이 IOT가 사실상 크게 활용이 되고 있잖아요. 가정 내에서도 지금 뭐 다 사용이 되고 있는데, 그런 걸 통해서 진짜 생활환경 조성하는데 많이 적극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병기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자원순환과장 이종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뜨거운 이슈를 항상 몸에 달고 다니셔서. 항상 민원도 많고. 그런데 그래도 적극적으로 대처 잘 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41페이지요. ‘“미세먼지 없는 골목길 만들기” 소형도로청소차 도입’을 5대 정도 신규사업으로 하실 예정인데요. 아직 시행 전이라서 이거에 대한 차에 대한 검증 같은 거 하셨어요? 어느 시에 가서 얼마 정도에 많이 실효가 있는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 조사는 다 하신 거죠? 벤치마킹도 하시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서울시 송파구, 경기도 과천시에서 운행 중에 있습니다. 총 7대 정도 운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난 9월에 1회 추경에, 지금 이 예산은 1회 추경에 세워진 거고 그 직전에 저희 직원하고 대행업체 전무님이 현장 가서 시험 운영을 해봤습니다.
저희가 지금 도입하고자 하는 건 독일제 제품인데요. 상당히 기능성 측면에서 상당히 다른 도로청소차보다, 나와 있는 도로청소차보다 월등히 낫다. 효율성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이 차량이 경유 차량입니다. 그러니까 힘도 좋고.
저희가 실제로 운행하다보니까 독일제가 훨씬 저희한테 적합하다 판단해서 이 부분을 도입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직 시행 전이기 때문에 그냥 감각적으로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앞으로 제가 지켜는 보겠어요. 그렇죠? 아직은 시행 전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분들도 무슨 자동차보험 이런 건 자기들이 자동차에 대한 거 이런 건 다 되어 있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청소차라도.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김영숙 위원님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차량을 저희들은 못 봤습니다. 못 봤는데, 지금 그림 상에 이렇게 있는데 전체적으로 이걸 쓸어서 안으로 끌어 흡입을 해서 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가정에서 사용하는 진공청소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큰 물건 같은 건 옆에서 하고 이 기계가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현재 일회용컵이라든가 페트병도 수거가 가능하도록 측구 입구가 다 큽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권역별로 나눠서 아마 할 예정인가봐요. 사실은 동네에서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고, 나머지는 생활쓰레기를 담는데 녹색거리 같은 데는 정말 우후죽순 너무너무 여기가 복잡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 기계가, 과연 청소차가 그걸 흡입을 하고 살수도 하고 하는데, 이게 과연 어느 정도의 능력이 될는지 참 궁금하고요.
또한 이걸 운전할 수 있는 분이 아까 우리 김영숙 위원님 말씀대로 보험이 된다고 하는데 이건 특별하게 운전하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일단 운행은 환경미화원, 이면도로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이 운행을 하게 되고요.
○조금석 위원 전문가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이건 기계작동만 할 수가, 그러니까 저희가 도입하기 전에 그분들 교육을 좀 시킬 겁니다. 안전운전에 이상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도록 할 거고요. 일단은 저희가 이걸 올해 2대 정도 도입해서 11월부터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가능동 지역하고 송산동 지역. 이렇게 두 군데를 먼저 진행을 하고. 내년에는 저희가 본예산에 세웠습니다. 3대를 추가로 더 세워서 나머지 세 군데 호원동 쪽하고요, 신곡동 쪽하고 그렇게 의정부1동쪽 하고 해서 5대를 총 도입할 예정입니다.
○조금석 위원 네, 잘 알았고요. 또한 의정부에 명물일 수도 있어요. 발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까. 아무튼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의 생각이 다 비슷해서 신규사업에 관심이 많은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최첨단으로 사는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까 진짜 골목 먼지도 이제는 기계를 또 이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아마 그만큼 좋은 시대에 저희가 살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청소차가 해줄 수 있는 건 사실은 저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결국은 하늘이 도와서 비가 잘 내려줘서, 많은 비가 와서 먼지를 씻어 내려가면 우리가 미세먼지에서 많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사계절 중에 가뭄이 굉장히 심한 계절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비가 보름, 한 달만 안 와도 골목에 먼지가 덕지덕지 쌓여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기계로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저는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은 요즘 지역에 단체들이 봉사활동을 참 많이 잘해주고 계세요. 가끔씩 정기가 됐든 주기가 됐든 물청소를 한 번 했으면 좋겠다. 골목에 있는 먼지들을 쓸어 낼 수 있는 물청소를 한 번씩 해주면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심에서 한층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 그런 것도 제가 제안해보고요. 제가 설명하고 나중에 과장님 답변해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43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에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녹색도시 의정부 만들기’ 사업. 결국은 이게 우리가 행감 하면서도 많이 지적을 했지만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굉장히 많이 해요. 과태료를 물고 또 나름대로 벌칙을 주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감시카메라가 있어도 감시카메라도 무용지물일 정도로 그 정도로 시민들이 시민의식이 없는 장소가 때로는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우리 골목에 있는 무단쓰레기 투기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몇 번 건의를 했습니다. 도로변 환경차원에서, 옛날에 큰 대로변에 있던 쓰레기통이 지금 다 없어졌어요. 무단투기가 될까봐 그런 염려차원에서 다 없앴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대로변에는 쓰레기통을 중간, 중간 저는 비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게 환경적으로 만약에 보기 싫다고 그러면 멋진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을 해서라도. 우리가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 쪽을 가보면 그런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양심을 바리는 사람들은 카메라가 있어도 저희가 잡아내지 못하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설치를 못한다? 이것도 좀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고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도 제가 드리고요.
그리고 47페이지 조금 고민이 되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결국은 제가 사업 이 내용을 보니까 추진을 지금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그러면 추진을 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데 우리 민원인들하고는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현재 민락동 주민들하고 지난 10월 14일날 한 번 만났습니다. 저희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접수 이후에. 그리고 8월 30일날 대규모적인 포천하고 민락동 주민들이 궐기대회 이후에 변화하는 어떤 움직임은 없었으나, 10월 14일날 그쪽의 요구로 저희가 민락동을 가서 그분들과 약간의 소통을 좀 했는데 그분들은 항상 매번 진행하는 사항이지만 건강권 얘기를 많이 하고 그 부분이 가장 염려된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계속 건강권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 걸 계속 설득을 하는데, 잘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박순자 위원 아직은 민원인들이 마음이 풀리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작년부터 계속 건의를 했는데 현장답사는 다녀오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현장답사는 그분들하고는 못 갔고요.
○박순자 위원 주민들을 한 번 대상으로 꼭 가셔야 된다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지금은 저희가 현장을, 아직 입지선정이 안 된 상태이다보니까 그분들을 우리가 어딜 데려간다 하면 꼭 이상한 눈으로, 이상한 생각을 갖고 계셔서 잘 응하질 않습니다. 제가 얘기는 해봤어요. 국내연수나 국외연수를 가보자. 이렇게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흔쾌히 동의를 안 해주시더라고요.
○박순자 위원 입지선정에 일단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더 설득해서라도. 꼭 국외가 아닐 때 괜찮다니까요. 제가 예를 들었잖아요. 평택 에코센터 꼭 가보시라니까. 가 보셔서 일단 눈으로 귀로 들으면요, 일단 변하게 되어 있다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떤 식으로 현대화 시설을 추진하고 있고 요즘 현대화 시설은 어떻게 주민들한테 피해를 안 주는지를 눈으로 봐야 된다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한 번 그 민락동 주민들한테 말씀드려보고요.
○박순자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장소가 선정되기 전에 이미 그 일을 저는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민들 마음을 조금 변화를 가질 수 있는 그러한 걸 추진하셔야 된다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걸 빠른 시일 내에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추가로 말씀을, 입지선정이 아마 내년 이맘때쯤 이렇게 결정이 될 거 같습니다. 협의 결과가 아직 안 내려왔는데 아마 보완이 떨어질 거로 예상이 되고요. 사계절 환경영향평가라는 걸 또 한 번 해달라. 이런 부분을 또 요청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환경부에서 계속 민원이 제기되고 그러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응하기 위해서.
원래 환경영향평가가 입지선정 이후에 사업 착공 전에 하는 게 1년짜리 환경영향평가가 있는데 그걸 미리 당겨서 하자. 이런 얘기를 지금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하고 있고요. 그 부분하고 또 광릉숲 관련해서 사계절 동식물 현황조사를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광릉숲에서 얘기를 하니까. 그 부분도 반영해서 그 두 가지를 하게 되면 아마 내년 이맘때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년짜리이다 보니까.
그래서 입지선정 그때쯤 될 거 같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입지선정 전에 민락동 주민들 잘 설득해서 국내든 국외든 그렇게 연수 다녀와서 그분들 설득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움직이지 않는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은 우리 집행부에서 노력을 더 해야 될 거 같고요. 저는 제가 직접 방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현장이 지금도 머릿속으로 계속 왔다갔다해요.
45페이지 보니까 시설 사업도 굉장히 지금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렇죠? 사실은 이 시설 사업이 진작에 됐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이 되지 않고는, 안 그래도 주변에 지금 냄새가 고약하다고 민원이 계속 나오는데 이런 사업이 되지 않고는, 계속 비를 맞고 버린 쓰레기도 비 맞고 그 빗물에서 또 오염물이 내려오고. 계속 그걸 반복하다시피 했으니까 이 사업은 꼭 저는 빨리 추진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1회 추경에 확보가 되어서 내년 3월 안에 이 사업은 종료를 시킬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사실 의정부시에서 G&B city 사업에 지금 3년 동안 300억이라는 그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데 사실은 그 사업보다 더 시급한 게 저는 이 사업이라 생각해요.
이런 걸 다 해 놓은 사업에 city사업은 하나씩, 하나씩 더 해도 저는 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찌됐건 우리 의정부시에 과장님께서 관심 가지져서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고생 많으신데, 수고 끝까지 해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께서 말씀하신 제가 작년 행감 때 그분들을 모시고 해외연수를 갔다 오시든지 아니면 시설을 같이 가서 혐오시설이 아니다. 건강을 해치는 시설이 아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었고, 그런데 말씀 중에는 그거죠. 그분들을 또 모시고 가자니 그분들이 오해를 받는다는 거지. 그분들이 지금 피한다는 얘기고.
두 번째는 저는 그래요. 호원동 주민들도 사실상은 영향권에 있는데, 여태까지 건강에 어떤 이상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없었으니 그런 것들을 한 번 이용을 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용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은 여태까지 병원이라든가 이런 민원사항이 없었잖아요. 건강에 대한, 이상설에 대한 민원사항이 없었으니 그런 것들이 아마 그분들에 대해서 나중에, 내년 문제지만 반증의 자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위원.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늘 힘드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G&B프로젝트 사업도 중요하지만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녹색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19년 7월에 4개 권역별로 2명씩 무단투기감시원을 배치하셨어요. 성과가 나왔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일단 이분들은 무단투기감시원으로 저희가 위촉을 하고 진행한 사업인데요.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해서 16건에 한 90만원 정도 과태료를 부과한 실적이 있고요.
기타 폐기물 관련해서 홍보도 하고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도 많이 하고, 지역 담당자들 보조활동 하는 이런 부분들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분들 외에 2020년에 이런 기간제를 또 다시 추가로 뽑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별도로 또 모집을 해서 2월부터 배치해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CCTV도 중요하지만 사실 감시단 활동이 가장 밀접하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동네에도 어느 한 거를 쓰레기봉지를 뒤져서 찾아서 과태료를 부과하니까 한 동안 너무 깨끗했습니다. 그러니까 감시원 활동이 정말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왕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시니까 조금 더 규모있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게릴라 가드닝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이거 좋은 것 같아요. 의정부1동에 놀이터 옆에 코너에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잔뜩 쌓여서 해도 해도 안 됐는데요. 이 게릴라 가드닝을 하고 나니까 그렇게 아름답게 쓰레기가 없어졌습니다. 장소가 적합한 곳이면 이 게릴라 가드닝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적극 확대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네. 참고하셔서 구석구석에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주요업무 44쪽. 44쪽보다도 우리 환경자원센터 재위탁 됐죠?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네, 그렇습니다. 환경자원센터 이번에 재활용선별장 재위탁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엠엔테크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엠엔테크입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 일하시는 분들의 환경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지금도 전에 엠엔테크에서 많은 근로자들의 환경개선이라든가 보수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거로 계속적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신경을 써주셔서.
그래도 거기 열악한 환경에서 그분들이 정말 어떻게 보면 정말 많이 도와주셔야 할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보너스도 한 번도 없고 몇 년 동안에. 명절 보너스 같은 것도 없고 이런 부분을. 마스크도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부분을 잘 신경 써주셔서 바로 그런 부분이 위탁을 줬을 때 근로자들이 대우가 안됐을 때 우리 시가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부분 때문에 과장님 잘 신경 써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종태 일단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올 3월에 재활용팀이 현장에 나가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나가셔서 그분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뭔지를 귀담아 듣고, 대안을 찾고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60만원 정도 평균임금, 임금 관계는 전년 대비해서 10% 정도 올라갔는데요. 올해도 10% 정도 더, 내년에도 인상시키기 위해서 운영사하고 근로자간의 임금협상 때 중개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그분들의 안전장비를 위해서 위원님이 지난번 말씀했던 방진마스크, 안전모, 장갑은 수시로 이분들한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잘 우리 팀장님 이하 직원들이 챙겨주고 있고요. 또 그분들의 편의 공간 확충을 위해서 리모델링을. 이번에 또 새로 엠엔테크에서 재위탁하다보니까 휴게실, 탈의실, 샤워실 같은 데를 리모델링하겠다. 제안이 들어왔어요. 그런 부분까지 내년 3월까지 완료를 시켜서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재활용선별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지 않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를 끝으로 복지환경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과 핵심 현안사업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석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교육문화국장 유호석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지금 질의하실 위원들이 공부를 해갖고 오셨는데, 찾고 계시는 중간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35% 분담비율 변동가능 참 잘하신 것 같아요. 28%로 하향조정했다는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35% 지금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질의할 의욕 상실했습니다. 어찌됐건 ‘학교급식 및 신입생교복 고등학교 확대 지원’ 사업이 지금 보고에 올라왔습니다. 소요예산을 보니까 도비, 시비 50대50이네요. 그런데 우리 시 재정으로 걱정 안 해도 될 만큼 재정이 괜찮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급식비에 대해서는 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기 다른 14개, 그러니까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반 이상이 고등학교 급식을 시비지원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경기도에서 경기도교육청이랑 경기도와 함께 이렇게 분담을 하게 되어가지고요. 당초 계획보다는 많이 절감이 된 사항이고요.
그리고 사립유치원 경우에도 보통 50대50인데 우리 시는 몇 년 전에도 올해와 같이 여러 차례 협의를 해서 저희는 45%, 도교육청에서 55% 이렇게 부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 시군에 비해서는 저희가 조금 많이 지원을 받는.
○박순자 위원 급식도 급식이지만 지금 보니까 내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까지 지원하는 거로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우리 시에서 해주겠다는데 싫어할 대상들이 사실 있겠어요? 해주면 다 좋아하겠죠. 그런데 저희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예산문제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말씀드린 거고요.
16페이지 ‘의정부시 청년정책 추진’ 사업에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협의체 운영이라고 올라와 있습니다. 이 협의체랑 위원회 대상은 누구를 선정하셨는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청년 조례에 청년정책위원회는 20명 이내로 구성을 하게 되어 있고요. 청년협의체는 50명 이내로 구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상은 조례에 다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당연직으로 기획·총무·경제·도시·복지·여성·문화 등에 관련 업무담당 국장이 되는 거고요. 위촉직 위원으로는 시의원님도 들어가 계시고요. 그리고 청년 단체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 그 밖에 청년 분야에서 근무한 사람 등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청년협의체가 50명 이내라고 하셨는데 이 50명 이내에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위원회는 20명 이내고요. 협의체는 50명 이내로 구성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그러니까 이 50명에 대한 이분들. 이분들이 주로 어떻게 선택이 되는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공모에 응하는 건지 대상 선정할 때, 아니면 누가 추천하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는 거를 원칙으로 받고요. 그런데 사실은 올해 모집을 했는데 신청이 너무 많이 안 들어와 가지고요. 50명 이내는커녕 한 열 몇 명밖에는 신청이 안 들어왔기 때문에, 다시 청년팀이 10월 4일자로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다시 추가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박순자 위원 홍보가 부족한 건가요, 아니면 협의체 모집대상을. 정보가 부족할 수도 사실 있습니다. 관심은 있되 이 정보를 몰라서 공모를 못 했다든지 그런 부분들도 사실 있을 겁니다.
이런 사업이 있다는 자체를, 예를 들어서 시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나 저희들한테 만큼이라도 알려주셨더라면 저희도 사실 지역에 다니다보면 나름 또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을 추천할 수도 있고, 아니면 어차피 시 홈페이지에서 만약에 공모를 하게 되면 공모를 해 봐라. 이렇게 부탁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저희한테도 사실은 홍보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아직은 50명이 일단 안 된 거네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추가모집을 본격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때 위원님들께도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년정책위원회와 협의체 올라온 명단을 좀 제가 자료를 부탁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기 모집 신청하셨던 분들 명단이요?
○박순자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청년정책위원회 명단하고 협의체 명단하고. 어찌됐건 지금 기점이니까 이 사업이 잘 진행되어서 성공적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요. 협의체 50명이라는 인원을 모집할 때는 다양하게,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게 다양하게. 아니면 동별로 분배를 확실하게 한다든지 그런 기준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했던 부분에, 지금 청년정책추진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추진현황에 보면 위치 산곡동 259번지 일원에 공공시설을 하겠다는 말씀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활용계획을 제출했다는 이게 고산 공공시설용지에 수요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담당부서에서. 거기에 활동계획을 제출을 했는데요. 자료 낼 때 당시까지는 자료 계획 제출한 거까지 되어 있는데 아마 고산동 쪽에는 여러 가지 계획이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그래서 조금 고산동 쪽에는 어려울 거 같아서 지금 청년몰이 있는 서부 지하상가라든가 여러 군데를 신설된 청년팀에서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별도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14쪽에 보면 청소년문화의집. 지금 필요성 보면 각 동에 하나씩은 있어야 된다고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사실은 이것도 맞지만 지금 급격하게 출산저하로 학교 학생들 수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보니까 고산지구에 하나 다시 확충하시겠다고 했는데, 다른 권역동에서도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은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법에는 각 동마다 설치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사실은 지금 동마다 하는 건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금방은 어려울 거 같고, 또 청소년수련관이 힐링센터도 건립이 되고 이러기 때문에 1차적으로 권역별로라도 설치를 할 계획으로 장기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이번에 송산지구 쪽이 굉장히 멀리, 이쪽 서부 쪽이니까 동부 지역에는 이런 청소년시설이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고산지구 내에는 확보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맞습니다. 그쪽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되다보니까 있어야 되고. 저희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보면서 새말청소년 거기 센터도 볼 때 약간 조금 건물 짓는 부분에 문제가 조금 있었고요. 또 다시 흥선권역에서도 리모델링을 했지만 또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산지구 할 때는 이런 문제를 다 정리를 하셔서 정말 깔끔하게 지어질 수 있도록 응원도 하고요. 안에 집행부에서 잘 결정 좀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수고 항상 많으십니다. 노성야간학교 안전진단이 10월에 했는데 결과 나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노성야학 건축물 정밀안전은 10월달에 실시를 해서 결론적으로 최종 C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C등급이 저희는 굉장히 위험하고 거기에 도저히 리모델링을 하거나 수리를 해서 사용이 불가능할 거라고 외관으로 보고 했는데요.
사실은 그 시설물안전등급 평가기준에 E등급까지 있는데 C등급의 내용은, ‘주요부재에 경미한 결함 또는 보조부재에 광범위한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전체적인 시설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며’ 이렇게 사실은 옛날 건물이라서 그 골조는 굉장히 튼튼하다고 얘기를 해서 지금 보수·보강, 당장 중앙초등학교랑 공고에서 나가서 공부하는 어르신들의 공간이 내년부터는 없어져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라도 보수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교장선생님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같이 저희가 나가서.
○최정희 위원 언제쯤 교장선생님 보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저는 나간 지 한 보름 정도 됐나 하고요. 지난주에 바로 며칠 3, 4일 전에 팀장님이랑 담당자가 같이 나갔다 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항상 거기 불만이 많으니까 조금 더 각별히 신경 써주셔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추가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16쪽에 여기서 궁금한 게 수당을 지원 받는 청년들은 나이가 들면 별 다른 자격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24세 청년 기본 소득.
○김영숙 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소득과 상관없이 그 연령에 해당하는 청년들은 무조건 받습니다. 그런데 거기 조건이 경기도 내 거주 합산 10년이랑, 그런 조건 주민등록 거주조건만 맞으면 소득이랑은 상관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럼 학생이라든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 청년도 있잖아요. 관계없이 지원받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영숙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도 내에 3년 이상 거주를 하는데, 나중에 또 추가변경 된 게 경기도 거주 합산, 그러니까 의정부에서 5년 살고 포천에서 2년 살고 이렇게 합해서 경기도 내 10년 이상 주민등록만 되어 있으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래서 이거 시행하실 때 어떤 학생이 뭐 하는 학생한테 자랑을 하더라고요. ‘이런 사업인데 너는 지원 안 했니?’ 이래가면서 진짜 돈이 무지하게 들어가는 큰 사업인데. 이렇게 해서 실효성이, 많은 수당을 받아서 청년들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지원금을 받아서 어떻게 도움이 됐나 이거에 대한 피드백 조사는 아직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는 않았는데요, 저희가 홍보를 사실은 지금 80. 몇 퍼센트가 지원 신청을 하고 나머지 20%가 미 신청이 된 사유인데, 실제적인 미 신청이 20%가 다는 아니고요.
그게 거주요건이 다 안 맞아가지고 못하는 대상이 신청이 되도 합격이 안 되어서 못하는 게 한 5% 되고요. 그리고 공적이전소득이라 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장애인연금대상자 이런 분들은 받으면 그 받는 내에서 공제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신청을 안 합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고, 실질적으로 한 5%가 신청을 안 하는데요. 그 5%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몇 년까지 쓸 수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그 해 1년.
○김영숙 위원 1년만.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생각이 거의 청년. 자녀를 키우고 길러왔고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가진 것 같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문제만은 아니고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추진계획을 보면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라고 나와 있어요. 청년문제 취업·창업·주거 문제인데, 거기에 본 위원이 플러스해서 추가적으로 잘 하시겠지만 결혼·출산·교육의 다양한 저출산 방안도 조금 청년 일자리 같은 것도 좀 공모전에 참여를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나라 청년인구가 10년째 감소되고 있잖아요. 15세에서 34세를 청년으로 봤을 때 인구의 약 25.8%, 약 4분의1의 청년이 있는데. 그것도 편중을 보면 남쪽과 북쪽이 경기도. 많이 인구수를 비례를 하겠지만.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우리나라의 청년의 앞으로의 미래가 있는지 참 걱정이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31개 시군에서 우리 의정부시에 청년비율 봤을 때 정말 추진목표와 같이 청년들이 의정부에 왔을 때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잘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팽재녀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문화관광과장 고현숙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25쪽에 신규사업에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리모델링(증축)’에 관한 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의정부동이면 행복로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아뇨, 예총.
○조금석 위원 예총이요. 예총 무대가 지금 보니까 낙후되긴 많이 낙후됐고 또 광범위하게 크긴 커요. 그런데 무대의 의미는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거든요, 사실은. 그걸 지금 전체적으로 손을 보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낡은 부분을 보수해야 되는 개·보수 부분하고요. 뒤에 예총 사무실로 운영하는 뒤 공간에요, 그걸 저희가 증축을 통해서. 그러니까 사무실로 쓰는 공간도 낡은 부분이 있어서 개·보수 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거 플러스 거기에다가 증축을 1층하고 2층 조금씩 30평, 100평방미터 정도씩 각각 해서 증축하려고 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야외무대 자체보다도 사무실의 건물이 노후화되는 바람에 그걸 증축하는 비용이 더 들어가는 거죠, 지금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이거 사실은 행복로 쪽으로 봤거든요. 사실 무대도 조금 커지지 않게 아치형식으로 옆에를 만들어줘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저희들은 무대만 봤지 사무실 내부를 못 봤잖아요. 사무실 내부가 어느 정도의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용역 실시 잘 하셔가지고 정리 잘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21쪽에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확대’에서 우수예술단체 위탁은, 다 여기 지금 이 사업은 예당이랑 같이.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조금석 위원 예당으로 아예 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위탁.
○조금석 위원 그래서 이렇게 되어 있는 거고 위탁은 예당으로.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19페이지 ‘의정부 문화도시 추진’ 신규사업에 보면 지원예산에 75억. 이게 아마 5년간으로 나눠서 지원되는 거 같습니다. 이 예산 전체가 시비인가요, 아니면 국비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국비 50, 시비 50.
○박순자 위원 50대50으로.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박순자 위원 하여튼 국비를 받아가는 예산인 만큼 우리 시를 위해서 끝까지 마무리 잘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조금 전에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5페이지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 리모델링(증축)’ 관련 사업인데, 시설은 어느 정도 기간이 되고 노후화되면 당연히 리모델링도 필요하고 증축도 필요해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에 한 번 돌이켜 보면, 이 체육이랑 문화시설 쪽이 중랑천을 기준으로 보면 이쪽을 서쪽이라고 생각하고요, 저쪽이 동쪽이고. 서쪽에 많이 치우쳐 있어요. 그리고 동쪽에는 이런 상설무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리모델링 증축을 저는 반대하는 게 아니라 하면서 이왕이면. 사실은 의정부가 면적으로는 좁기는 하지만 동쪽에 있는 분들이 서쪽으로 잘 안 넘어옵니다. 그러니까 접근성이 그만큼 용이하지 못한 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조금 감안하셔가지고 동쪽에도 상설무대 하나 설치하는 걸 고민해 봐주십사.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하나는 제가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20페이지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보면 우리 의정부도 사실은 문화유산이 꽤 다른 시·도에 비하면 없는 거로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보니까 46개라고 그래도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가 의원 생활을 하면서 이 46개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는 건 사실은 시민들이 굉장히 아마 서운해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확실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46개의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들한테 다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업무계획 26쪽이요. 800만명 관광객 유치 기반 관광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을 하시는 데요. 사실은 우리 의정부 시민이 45만 조금 넘었잖아요. 그런데 800만이면 19배 이상의 관광객이 와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전국체육대회도 우리 의정부시에서 하질 못하는 이유가 호텔이 참 부족해가지고 잠잘 곳이 없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계획을 잡으신 거 아니신지.
그리고 관광코스 활용에 시티투어 버스 시범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몇 대나 운영을 하실 건지. 또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며칠을 하는지. 주구장창 한 달 내내 하시는 건지. 또 시간은 투어를 할 때 몇 시간대에서 활용을 하시는지. 이런 것도 잘 계획은 되셨겠지만 궁금합니다. 말씀을 해주셨으면.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일단 숙소는 저희 시에 실질적으로 숙소가 생각보다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당장 800만명을 지금 현재로 다 한꺼번에 유치하는 건 어렵지만, 차후 차차 많은 분들을 저희가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시티투어 버스도 지금 저희가 그래서 올해 그 시티투어 버스를 내년에 하려고 관광개발코스를 용역을 했고요. 그때 박순자 위원님하고 김연균 위원님 오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그걸 바탕으로 내년에 시행을 할 건데 많이 하진 않을 거고요. 일단 1, 2대 정도로 주말에 하는 거로 그렇게 계획은 잡고 있고 구체적인 계획은 저희가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이 성립되면 다시 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투어 할 때 저희 위원들도 한 번 다 돌게 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도 투어 그 코스 정하는 거를 용역 한 거를 가지고 어떻게 실효성 있게 하느냐에서 몇 번. 그러니까 한 번 이렇게 둘러보고 이런 과정이 있어야 좀 될 것 같아서요.
○김영숙 위원 몇 월부터 시행하시려고요, 내년에?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저희가 추진하는 대로. 내년 봄 정도에는 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때그때 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관광과 가셔서 머리 아프시죠?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나와 있는 거 문화관광해설사 자체평가 시기는 언제죠?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자체평가 시기요? 저희가 내년 1월쯤에 하려고.
○최정희 위원 자체평가 하셔가지고 저희가 원하는 대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페이지 21쪽에 아까 우리 조금석 위원님 말씀대로 우수예술단체 위탁운영에 있어서 사실 10억이라는 것은 적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2월까지 이것이 끝나니까 끝나는 시점에서 그 활동, 공연 같은 거 자료 좀 주시고요.
일단 그래도 위탁을 했더라도 관리감독은 여기서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꼼꼼하게 살펴주셔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게 끝나는 시점에서 그거에 대한 운영보고서라든가 그런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우수예술단체는 위탁운영 12월에 끝나면 저희가 올해 거까지로 평가를 할 거고요. 그 평가에서 이상이 없으면 내년에도 하는 거로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거에 따른 운영비. 5억, 3억, 2억에 따른 그런 명세서라든가 꼼꼼하게 좀 해서 끝나면 자료 좀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잘 챙겨보고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개선·권고사항 69쪽.
우리 의정부시에 관광인프라 중요하잖아요. 중요한데, 관광객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말 중요한 부분은 인근에 있는 예를 들어서 우리 의정부시에는 명산이 많잖아요. 유명한 산들. 북한산과 수락산에 정말 많은 등산객이 오거든요.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거기를 등산하는데.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관광객들이 오실 때.
○김연균 위원 불편한 게 뭐냐면요, 지자체 중에서 제일 면적이 세 번째 적잖아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제일 불편한 문제가 주차장이 없어요. 그런데 있는 거를 활용하면 되거든요. 인근에 있는 우리 시에 있는 국민들이 주차장이, 예를 들어서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도 일요일에 주차를 허용을 해주면 간단하게 차를 대고 북한산을 가고 사패산을 가고. 이런 부분을 좀 활용을. 산 밑에 주차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필요하지만 그런 부분을 본 위원도 등산을 하면서 많이 듣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의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라기보다 제안을 좀 하려고.
혹시 과장님 경전철을 몇 번이나 타보셨어요? 개통하고 난 후에.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경기도청 갈 일이나 아니면 저녁에 북부 쪽에 가는 쪽에는 택시보다 경전철이 저렴하면서 빨라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실 우리 의정부시가 경전철이 굉장히 많은 악재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걸 안고 있다보니까 경전철이 누구나 잘 되길 원하고 있고, 결국 잘 된다는 건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을 해야 잘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저는 가끔 이용해요, 저는.
이번 주말에 토요일날 발곡역까지 다시 갔다가 발곡역에서 탑석역까지 타고 가봤습니다. 거리가 짧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매력 있어요. 그 매력이 있는 부분을 우리 과장님한테 숙제를 드리고 싶어요. 공무원들 사실 일하고 자꾸 연구하고 하셔야 되거든요.
제가 쭉 끝에서 끝까지 타고가면서 느낀 점이 사실은 주변에 볼 경관이나 그런 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가다가 좀 가슴 설레는 장소 한, 두 군데쯤. 한, 두 군데도 사실은 적어요. 몇 군데에서는 우리 관광과에서 개발을 해서 어디쯤 가니까 이런 캐릭터가 불빛이 나온다더라, 예를 들어서. 밤에도 타 보면요, 야경이 그래도 제법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활용하셔가지고 800만명 관광객 유치 사실 불가능해요. 우리 의정부에 뭐가 있다고 800만이 오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저는 좀 개발하고 연구해서 뭔가 노력하는 모습이 결과물로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이건 아마 많은 예산을 안 들이더라도 저는 성공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노력 해주십사.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참고로 10월 21일날 JTBC 초콜릿이라는 영화 PPL을 경전철 발곡역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지원하고 윤계상이 와서 주연하는 드라마를 촬영도 했고요. 저희도 활성화를 위해서 나름 공모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신호도 한 번 안 걸리고 정말로 매력 있는 교통수단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예,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발곡에서 탑석까지 가는데 딱 20분 걸리더라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그리고 아이들도 작아서 좋아하고.
○박순자 위원 이런 부분을 좀 더 노력하시면 지금 적자로 허덕이는 거 결국은 조금씩이라도 저는 보충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가 하겠습니다.
예총 리모델링 건은 제가 행사하잖아요. 생리적 현상이 있어서 해결하기 위해서 그 뒤로 들어가봤어요. 사무실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진짜 그거는 거기서 근무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상 신기할 정도로. 그래서 그 리모델링은 반드시 시급한 문제고.
지금 PPL도 문제를 말씀을 하셨어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하고 김수현. 거기는 아주 PPL로 대박이 났어요. 그러니까 초콜렛 이번에 PPL을 했으니 사실상 많이 노출되어야 돼요. 그러면 관광객 800만을 위해서 김연균 위원이 주차장 문제를 고심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해결가능한 방법이 있어요. 뭐냐면요. 토요일, 일요일날은 주로 관광객이 많이 오니 주변에 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학교운동장을 개방하고. 그리고 그거에 대한 비용을 주차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하고 해서 회의를 한다든가.
그러니까 신한대하고 경민대도 있고, 아니면 주변에 초·중·고 같은 경우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문 닫잖아요. 그러니까 주차장이 없으면 그런 방법을 한 번 또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실제로 800만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800만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한 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고현숙 고민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민만 하시는 거죠, 또.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에 대해서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체육과장 이영재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하세요.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간단간단하게 제안 정도로 하겠습니다.
29쪽에 시민이 함께 하는 시민의 날 기념대회를 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격년제 개최로 항상 저희들이 보면, 관계되는 단체장들만 오는 그런 시민의 날이 되는 거 같습니다. 또 거리상 송산권역하고 녹양동이랑 거리도 머니까 이동수단도 그래서 그런지.
일단은 프로그램 자체를 조금 바꿔봐서, 또 경기를 하면서 너무 경쟁이 붙다보니까 다치는 일도 있고 해서. 지금 각 동에 프로그램이 다 있잖아요. 그렇죠? 각 동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각 동에 하나씩만이라도 제안을 해서 그런 대회도 볼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고.
또한 시민의 날이라고 정말 단체장만 오는 게 아니라 어린이들, 초·중·고까지 해서 그렇게 프로그램을 한 가지씩 동에 장기자랑 식으로 해서 넣어주면 정말 다 함께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민의 날이 될 거 같습니다. 너무 경쟁적으로 하지 마시고. 제가 그렇게 제안 한 번 하고요.
31쪽에 보면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확충에 700면. 700자리가 지금 되어 있는 거잖아요. 녹양게이트볼 뒤 그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시설관리공단에서 티켓팅을 하면서 하고 있잖아요. 이건 체육과랑 협업을 해서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현재 여기 700면은 종합운동장에 위에, 2층에 계획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녹양게이트볼 그 뒤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차단기를 다 해서 수납을 하잖아요. 그건 체육과에 어떤 얘기를 좀 하고 하셨는지요?
○체육과장 이영재 그건 자체사업으로 저희 과는 협조만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지금 녹양게이트볼 거기 어르신들이 큰 차는 아니지만 작은 차를 가지고 다 댔습니다. 도로가 복잡하지만. 그런데 그런 거 한 번 통보를 안 받고 어느 날 딱 돈을 받겠다고 차단기가 내려가니까 민원이 많아요.
그리고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진짜 몇 십 명이 와서 하고 하는데, 그분들한테 어떠한 노인우대로 해서라도 시설관리공단에다 한 번 상의를 해 보고, 또한 게이트볼장 보수를 한다하니 거기랑 어떤 애로점이 있는지 거기 회장님이랑 상의를 해봐주셔서 보수관계도 있지만 주차관계도.
거기를 딱 자르고 나니까 그게 또 밖으로, 외부로 차량이 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길도 들어가는 입구도 참 애매한데.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고, 배드민턴 쪽으로. 아니면 우회해서 잠깐 돌아서 할 수도 있어서 어디로 들어가고 어디로 나오는지도 모르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한 번 시설관리공단하고 체육과하고 거기가 정리가 되어 있으니까 진행 좀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정말 죄송합니다. 33쪽에 뭘 제가 말씀드리고 싶냐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엄홍길 산악 체험관을 갖다가 여기 들어가겠다는 얘기죠?
○체육과장 이영재 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운동장에 엄홍길 센터 하나가 들어와 있죠?
○체육과장 이영재 전시관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전시관이 여기로 나오는 겁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러면 전에 있던 건 없어진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임시로 나와 있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영재 종합운동장에 현재 있는데요. 전시관도 하고 거기다가 산악 체험관도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여기 또 별도로 엄홍길.
○체육과장 이영재 아니요, 아니요. 그 자리입니다.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그거 옮겨 놓은 거예요. 임시로.
○조금석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해서.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30페이지 보면 ‘다양한 미래 스포츠꿈나무 교실 운영’ 해가지고 G-스포츠, 공공스포츠 운영에 관한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11월 1일자 경기일보 기사 내용 보셨나요? 뭐라고 나왔냐면 ‘학교운동부 해체 유도 G-스포츠클럽 중단하라’는 그런 기사가 있었고요. 또 운동부 지도자들 규탄대회가 있었습니다.
아마 최근 5년 사이에 경기도 내 학교운동부가 무더기로 해체되고 또 엘리트체육에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지적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의정부시는 현재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문제가 없습니까?
○체육과장 이영재 G-스포츠는 교육청하고 연계사업으로요, 지금 잘 하고 있는 거로 해서 타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저희 의정부시는 모범이라고 인터뷰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11월 중순 쯤에 시장님 인터뷰도 계획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불행 중 천만다행입니다. 잘 되고 있다니까 안심하겠고요. 아무래도 경기도 전체가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 의정부도 여파가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저는 분명히 생각을 합니다. 추진실적 종목을 보면 G-스포츠는 배드민턴, 테니스, 컬링, 수영, 검도, 배구. 그리고 공공스포츠는 야구, 빙상, 컬링 이 세 종목 외에 35개 프로그램이 있는데 혹시 아이들 육상이 들어가 있나요?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현재 19년도에는 공공스포츠에서는 야구, 빙상, 컬링, 육상, 자전거, 인라인 6가지로 되어 있는데요. 육상, 자전거, 인라인은 지금 미운영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현재 육상하고 탁구를 좀 더 본격적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문제되는 건 육상을 미운영하고 있다는 거죠?
○체육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왜 이런 제가 질의를 하냐면, 육상은 보면 개인특기에요, 정말로. 그렇죠? 개인 실력이고 개인 특기이고 그런데 우리 의정부에 정말로 실력을 가진 이 특기생들이 유망주가 있다는 거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의정부시에서 발굴도 안 하고 육상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도태시켜놨습니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고 내년 사업이 됐든 앞으로의 사업이 됐든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천보탁구장은 위치가 어디쯤이에요?
○체육과장 이영재 천보탁구장은 예전에 배드민턴장에다가.
○박순자 위원 행운.
○체육과장 이영재 네.
○박순자 위원 그리고 민락동에 보니까 체육시설 이용객을 위한 주차시설 확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150면. 여기는 어디를 얘기하죠?
○체육과장 이영재 지금 현재 민락국민체육센터에 생기면 바로 그 옆에 푸른잔디 광장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하 1층, 지상 1층 해가지고 지금 150면에 100억을 당초에 계획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송산사지 부근에 문화관광과하고 도 협의를 해서 최소한 금액을 줄여서 120면 정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민락동 쪽에 사실은 인구 비례 대비하면 주차장이 굉장히 많이 부족합니다. 심지어 체육시설에 보면 활기구장 아시죠? 활기구장 주변에는 아예 주차장이 없어요. 150면이 확충이 된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활기구장 주변 주차장도 신경을 좀 써 주십사.
○체육과장 이영재 거기와 연계해서 송산사지가 120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주차장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박순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저는 질의보다도 우리 체육과는 가장 많은 민원과 또 주말도 없이 계속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민원, 또 보수·관리 이런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제도 10월이 체육행사가 많기 때문에 어제 두 군데서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분들 봤는데 고생하시더라고요. 수고를 좀 더 해주십사. 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내년에 체육회장 선거가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대한체육회에서 지금까지 지자체장님들이 각 시·군·도 회장을 연임해왔는데 이전에 선출직으로 전환이 되어서 2020년 1월 15일까지 전부 마무리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 새로운 선출직이 되면 제1대 체육회장이 되는 건데 민간 시민이 되는 건데, 우리 의정부시 체육 발전을 위해서 선거하는 데 공익성을 가지고 관리를 잘 해주십사. 잡음이 없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체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주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체육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연균 위원님이 체육전문인데 체육과 과장님한테 칭찬을. 저도 칭찬 하나 하고 싶은 게 뭐냐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공모사업을 통해서 30억을 확보했다는 건 대단한 거죠. 잘 하셨습니다. 잘 하시고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이런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그래서 하면 어쨌든 필요한 시설을 하는데 있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거니까 잘 했다고, 고맙다고 인사드리는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신 대로 가재울도서관이, 옛날에는 무료급식을 했음에도 크게 그런 걸 몰랐는데, 환경이 환경인만큼 가재울도서관부터 주변이 그러니까 굉장히 어두침침하고 했습니다. 제가 어제도 나가서 도로변 일방통행 길에 민원이 들어와서 하고 그랬는데, 일단 이번에 무료급식이 떠났으니까 주변 환경을 좀 G&B 프로젝트 사업과 연결되어서 좀 정리를 해주시고요.
하나 또 칭찬 드리고 싶어서요. 미술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평가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지고 영예와 표창도 받고, 또 2020년에 2억원의 균특 사업비를 받으셨다고 했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한 달 전에 한 번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밑에 물새는 부분 같은 거, 조금 아쉬움이 몇 군데 있었는데 조만간 한 번 다시 한 번 가서 보고. 겉에서 밤에 볼 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왕 이렇게 좋은 시설인 거만큼 잘 추진하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칭찬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또 우리 가재울도서관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낙후된 그쪽에 전 대를 생각해보면 정말 쓰레기부터 노숙자부터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 또 중간에 살짝 걱정스러운 일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너무 잘 했고요. 저희들이 항상 칭찬을 드릴 겁니다.
그런데 자전거 방치에 대해서. 방치된 자전거도 있지만 정말 통학으로 거리에 다니면서 필요로 해서 하는 그건 어떻게 하실는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단은 자전거는 저희가 관리주체가 아닙니다. 관리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주체적으로 자전거 이동시키는 거는 좀 다툼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철도공사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계속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정리가 되면 아마 그쪽 주변이, 물론 그렇게 가재울도서관도 있지만 골목이 족발골목이다 보니까 정말 힘든 곳이에요, 거기가.
그래서 이렇게 정리를 해서 더군다나 G&B 사업으로 일환해서 계절적으로 하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정말 저희들한테도 너무 고마운 일을 해주셔서 우리 도서관 식구들한테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책 많이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두 가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초교육이라고 해서 3RS라고 그러는데, 독서산(讀書算)이거든요. 잘 아시다시피 이게 기초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독(讀)만 있지 서(書)가 없는 것 같아요. 책은 읽는데 서(書), 글을 쓰기가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입시 때 되면 논술학원을 다닌다, 뭐 한다고 난리를 치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도서관에서 독(讀) 한 후에 서(書)를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또 하나는 분산된 도메인을 갖다가 하나의 도메인으로 통합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 도메인주소가 결정이 되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메인은 다 결정이 되어 있고요. 그걸 의정부시도서관 통합홈페이지에 하위 디렉터리(directory)로 넣어서.
○김정겸 위원장 서브로 넣는다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지금은 6개 통합홈페이지가 6개 나름대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걸 대표 홈페이지 아래에 디렉터리로 관리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메인이 많다보니까 헷갈려요. 들어가서 찾는 것도 헷갈리고 그러니까 하나의 도메인을 통해서 서브로 딱 있으면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거니까. 잘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할 게 사실은 없었는데 중간에 보고 제가 46쪽에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작은도서관 2개소(민락복합문화, 휴스토리꿈자람)’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46쪽에. 민락복합문화는 여기도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건가요, 뭔가요? 어디를 지칭하시는 건가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그쪽에 있는 작은도서관입니다. 사립.
○조금석 위원 제가 이게 궁금해가지고. 정말 좋은 사업인데 애들이 거의 초등학생들로 중심이 되어 있죠? 오는 애기들은. 그러면 학교에서 센터로 오는 애들은 그냥 자기네들 도보로 걸어서 오나요? 아니면 누가 연계를 해서 이리로 오나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작은도서관에서 신청을 해서 그런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지 저희가 교통수단이라든가 이런 걸.
○조금석 위원 그걸 잘 모르신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지원하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우리가 도비하고 시비가 가는데 그거에 대해서. 저는 궁금한 게 대부분 오전 수업을 하고 나면 애들이 점심까지는 학교에서 식사를 하고, 그 다음에 노란 차들이 학교 앞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작은도서관에서 애들을 데리고 그쪽으로 가는 건가 싶어서. 전혀 모르나요? 누가 알고 계신 분 없나요?
○김정겸 위원장 지금 모르신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운영을 안 한다는 거지.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요즘 어린이들 돌봄 서비스가 되잖아요. 도서관에서 신청을 해서 자기네 운영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럼 결론은 그 도서관에서 어떻게 도보로 오든지 데려와서 관리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관리감독은 작은도서관에서 하겠다는 얘기죠? 제 말을 이해를 못했나요? 사업비가 도비, 시비하고 매칭 5대5인데 이걸 어떻게 하는 건지 제가 그게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지방사서주사보 최영숙 도서관운영팀에서 올해하고 작년에 했던 사업이고요. 도서관에서 아이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올해는 3개소를 했습니다. 다 아파트였고요. 내년에 하는 데가 아파트 한 군데, 민락복합문화 도서관이 상가에 있습니다. 민락동 번화한 쪽에 스타벅스 있는 그 근처에 상가거든요. 그 주변에 어린이들이 되게 많은데, 보통 그 상가에서 근무하시거나 사업하시는 분들.
○조금석 위원 부모들이.
○지방사서주사보 최영숙 네. 딱히 갈 데가 없어서 밤늦게까지 놀고 돌아다니고 이런다고 그 관장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그 친구들이 그냥 걸어서 옵니다.
○조금석 위원 도보로.
○지방사서주사보 최영숙 네.
○조금석 위원 그래서 제가 그게 궁금합니다. 이 사업이 정말 상가에 근무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가까이 두는 거잖아요, 자녀들을. 그리고 거기서 관리감독을 해서 이게 너무 궁금해서 도보로 오는 건가, 아니면 차가. 대부분 차가 가는 애기들.
○지방사서주사보 최영숙 학원에서 집으로 차량으로 오고 나면 집이나 운영하시는 식당 부모님이 그 근처에서 돌아다니고 놀거나 하는데, 원래도 도서관에서 책 보면서 이용하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가지고 아이돌봄까지 같이 하게 됩니다.
○조금석 위원 혹시 관리를 어떻게 할는지 모르지만 민락복합문화 예를 들어서 상가 안에 있는 거라고 했잖아요. 학생 수라든가 이런 건 다 집계를 받나요?
○지방사서주사보 최영숙 예, 받고 있어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거 19년도에 했던 사업을 대상자가 몇 명이고 민락복합문화나 휴스토리꿈자람이나 몇 명씩이나 되나. 너무 좋은 사업인데 현재 보면 도비, 시비 매칭에다가 치우치긴 동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것도 확산되면 이쪽도 괜찮지 않겠나 싶은 생각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 설명 잘을 들었고요. 새마을이동도서관도 우리 운영과 소관인가요, 업무가? 이동도서관은 운영과 소관이 아닌가요?
○교육문화국장 유호석 자치행정과.
○박순자 위원 그러면 제가 그때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같은 한 건물에 있는데도 커피 한 잔도 못 마시네요.
업무계획에 48쪽에 ‘1박 2일 독서캠프 도서관이 살아있다.’ 참 매력 있는 독서캠프죠? 여기 보니까 25가족. 아이들과 함께 캠프를 1박 2일을 하는데, 가족 간에 유대감도 좋고 아이들한테도 책 읽는 습관을 하기는 참 좋은 캠프인데 이게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어요? 계속사업인데.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제가 알기로는 작년하고 올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내년도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게 홍보가 잘 되어 있어요? 각 14개동에 있는 초등학교에다가 다 홍보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죠? 가족들이 이걸 신청하려면.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전체 학교에 보내는데, 조금 오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인기가 엄청 많네요. 그런데 캠프를 하게 되면 잠은 어디서 자나요? 궁금하네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도서관에서.
○김영숙 위원 도서관에서 그냥 밤새는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네.
○김영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칭찬 드리려고요. 우리 사립 작은도서관이 경기도보다도 저희가 운영지원 사업이 4년 더 빠르게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보조금에 대한 재정의존도가 높아가지고 활성화 의지가 없다는 것을, 제가 행감 때 누누이 현장을 다녀봐서 그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과장님하고도 의논을 했는데 마침 또 우리 우종모 과장님이 오셔서 그거에 대한 방안, 검토를 이렇게 열심히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보는 순간 정말 제가 흐뭇했습니다. 비록 과장님 얼마 남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가실까봐 걱정됩니다. 이 사업 검토보고 하신 거만큼 최선을 다해서 정리를 좀 해주십시오. 하는 부탁드리려고 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네. 실천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이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주요사업 45쪽입니다. 지금 신곡2동 주민센터 2층 별관에 신축하는 데 말씀하시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우종모 네.
○김연균 위원 2020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선정되기도 하고 우선 축하드리고. 돈 얼마 안 들이고 이렇게 도서관 하나 만든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시작하시는 거 잘 해서 운영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저는 마지막으로. 47페이지에 ‘서(書)로 소통하는 인문학 특강’ 네이밍을 참 잘하신 것 같아요.
향후 추진계획 보면 ‘장자 깊이 읽기’, ‘아리스토텔레스 넓게 읽기’. 실제 굉장히 필요한 것들이에요. 아까도 제가 말씀, 인문학적 소양이 안 되어서 속된 말로 인성도 문제가 되고.
장자 같은 경우 제물론 같은 경우 보면, 우리가 요새 얘기 많이 나오는 게 엄마 아들. 엄마친구 딸, 엄마친구 아들. 엄친아. 이런 거 하지 말라는 게 장자의 제물론. 또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경우는 윤리학이에요. 그래서 사람이 살아야 될 어떤 윤리적인 것들.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고 그래서 정말로 진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셨다.
실제로 청소년이라든가 서민들도 사실상 이해해야 돼요. 그래서 이게 안 되니까 소통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진짜 잘 하셨다고 생각하고, 조금 아까 말씀하신대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재직기간이 얼마 남지 않으셨지만 이런 프로그램 만드시는데 열정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복지환경국장 | 임영순 |
| 교육문화국장 | 유호석 |
| 복지정책과장 | 조민식 |
| 노인장애인과장 | 이영준 |
| 여성가족과장 | 정효경 |
| 보육과장 | 이미현 |
| 환경정책과장 | 이병기 |
| 자원순환과장 | 이종태 |
| 교육청소년과장 | 팽재녀 |
| 문화관광과장 | 고현숙 |
| 체육과장 | 이영재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우종모 |
| 지방사서주사보 | 최영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