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0월 29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주요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2건과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 심사가 있겠습니다.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과 핵심 현안사업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태수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감사담당관 신태수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아까 우리 간단하게 간담회 하시면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오늘은 사무보고를 받는 거니까 행감이 아니고. 그러니까 또 궁금하신 것들 질문들 하시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다시피 지난 6월에 행감도 해봤고 해서 쭉 해서 지금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중에 14쪽에 보시면요. ‘합리적인 지적, 대안제시 감사 실시’라고 계속사업이 있습니다. 저희 선거구에 의정부1, 3동이 통합하는 그런 문제가 있죠?
○감사담당관 신태수 네.
○조금석 위원 그래서 아마 중심이 되는 단체대표는 아마 뒤바뀌는 상황이 되고 또 나머지는 다들 통합을 해야 되는데, 종합감사에 보니까 ‘의정부1동(의정부3동 포함)’해서 라고 감사대상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마 이걸 감사담당관 쪽에서 더 심도 있게, 다른 동보다도 이 두 군데 통합에 관해서 심사숙고하셔서 정리를 좀 잘 해서 보시고, 또 어떠한 문제가 있으면 노출을 하셔서 잘 정리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금석 위원 또 개선·권고사항에 보면 항상 제가 명예시민감사관에 대한 걸 말씀을 드리고, 했던 분이 또 하는 그런. 명단을 보면 그게 많습니다. 물론 바쁜 시대이다 보니까 누구 한 분 나서서 하려고 들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도 그분들의 어떠한 단체를 명예시민으로써 왔을 때 정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좀 선출을 하셔서 좋은 워크숍이 되었으면 그런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담당관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부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데 불구하고 청렴도가 떨어진 거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내부청렴도 저하 원인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의견수렴을 하셨는지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저희가 사실은 내부청렴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거꾸로 한 번 생각을 해보면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내부청렴도가 정말 높고 외부청렴도가 나쁘다면 저희 조직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외부청렴도는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늘상적으로 1등을 유지하고 있고요. 그런데 내부가 조금 떨어지는데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저희 조직에는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되어지고요.
거꾸로 예를 들어서 내부청렴도 정말 좋은데, 외부청렴도가 나쁘다면 그건 정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조직에. 그런데 거꾸로라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죠. 한 가지라고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그냥 우리 직원들 되게 똑똑하고 자존감이 되게 세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요.
왜 그렇게 말씀드리냐 하면 우리 직원들이 똑똑하고 자존감이 높아서 우리가 뭔가 지원 부서에서 일을 조금만 삐끗 잘못하면 ‘그래, 너네 또’, 저희 시장님이 워낙에 내부청렴도에 신경을 많이 쓰시다보니까 그걸 누구보다도 우리 직원들이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어떤 지원 부서에서 일을 뭔가 좀 삐끗하면 ‘그래, 나중에 한 번 두고 봐. 청렴 평가할 때 내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 그렇게 엇박자를 내서 설문에 응하는 경우가 많고요.
지금 평가 중인데 제가 자신 있게 딱 부러지게 말씀 못 드리지만 올해는 꽤 많이 좋아질 것 같고요. 어쨌든 어느 한 가지를 얘기할 순 없지만, 다양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분들 잘 챙겨보고 해서 내부청렴도가 향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당연히 올해는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 외부청렴도가 아닌 내부청렴도이기 때문에 사실 직원들의 자존감 문제로 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도 직원들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해 떨어졌을 때 그런 걸 직원들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을 하셨는지 그걸 여쭸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을 했고요.
○최정희 위원 그래서 의견수렴을 하셨다면 그거에 대한 자료를 주시고요.
또 페이지 13쪽에 보니까 내·외부 청렴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추진동력 확보를 하셨다는데 어떤 계획인지 간단하게만 얘기해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신태수 저희가 여기 ‘명예시민감사관제’라든지 ‘Happy 韓 청렴단’ 여러 가지를 열거했는데 그러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함으로써 내부청렴도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기존에 있는 사업을 가지고 그대로 하는 거죠? 특별하게 또 새로운 뭐가 있는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감사담당관으로 오셔서 반갑고요.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직원들에 대한 사랑이랄까,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상사로써의 그런 부분이 굉장히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저는 다른 게 아니고요. 우리 의정부시 예산을 지원 받는 외부의 각종 지원센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감사도 우리 시에서 다 같이 관할하나요?
○감사담당관 신태수 저희가 동시에는 못하지만 연차별로 계속적으로 감사해 나가고 있고요.
○박순자 위원 왜 질문 하냐면, 시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는 각종 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 근무자들. 어찌됐건 정말로 우리 시민들의 혈세로 다 월급이 나가고, 다 지원해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근태라든지 그런 부분이 저희가 굉장히 체크가 안 되고 또 외부에서 저희한테 민원을 주시는 분들이 근태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나. 시에서 뭘 하고 있나. 저희가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그런 민원을,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부 고발자 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정보를 주는 건 내부에서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얘기거든요. 이런 부분을 좀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저는 부탁드리고자 말씀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저도 위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그러는데요. 어쨌든 간에 저희가 그런 걸 잘 챙겨보려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번 감사 때는 이왕이면 잘 좀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네. 그런 거 잘 챙겨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 신곡2동 동장님이셨을 때 지역구에서 자주 뵀는데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페이지 16페이지입니다. 계속사업 ‘직원들의 불편, 애로사항 선제적 대응으로 시정변화 주도’인데 이것도 내부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운영하여 한 부분이라도 높일 수 있는 부분으로 해주십사.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또 우리 시를 위해서 다양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15페이지 보시면 여기도 계속사업인데요. ‘예산은↓, 사업의 효율성↑ 계약심사·일상감사 추진’인데, 본 위원이 1년 동안 이렇게 보면서, 자료를 요청해서 보면서 보니까 용역설계 부분들 대부분 보니까 전문성이 적은 용역설계사들이 많아요, 솔직히.
계속 지인이라든가 친구, 이런 부분에 인맥에 대해서 그 한 용역회사들이 계속 2번, 3번, 4번해서 하더라고요. 자료요청도 직접 제가 질문도 드렸는데, 본 위원보다도 전문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을 좀 감시해서 한 번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페이지 20페이지에요.
○김정겸 위원장 그건 조금 이따가.
○김영숙 위원 조금 이따가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태수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약용의 여유당전서라는 게 있어요. 정약용의 당호(堂號)지, 당호. 여유당이. 노자에 나오는데 여와 유가 비겁하고 겁이 많은 동물이래요. 그래서 정약용은 사실상 삶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잖아요. 살얼음판 걷듯이 조심조심 잘 해야 된다. 이런 건데, 감사관이라는 자리가 참 힘든 자리에요.
그래서 제가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 나오는 걸 하나 적어왔는데 ‘복생어청검(福生於淸儉)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복이라는 것은 청렴한 데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마지막에 뭐가 나와있냐 하면 ‘인불염이실위(因不廉而失位)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청렴하지 않으면 그 직위를 잃게 될 것이다.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감사담당관님들께서 하시는 일이 참으로 공무원들로부터도 또 안 좋은 소리를 듣는 자리이기도 해요. 스트레스 많이 쌓이시고 그럴 텐데, 워낙 신태수 감사담당관님 딱 보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셔요. 그래서 아주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해주신 거에 대해서 보충도 좀 잘 해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신태수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과 핵심 현안사업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공보담당관 이재송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이 제일 먼저 질의하셔야 될 거 같은데.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아까 실수를 해서.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20쪽에요, 시정과 시민을 잇는 행복소식지를 3만부 발행하신대요, 월. 계속적으로. 그런데 모자라진 않나요? 이거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시민들이.
○공보담당관 이재송 더 발행을 하면 좋겠지만 3만부도 충분하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모자란 것 같아가지고 제 생각에는. 그래서 이용자 관심이 굉장히 높고요. 다음 소식지에는 어떠한 내용이 실릴까 이런 관심도 많이 높습니다, 시민들이.
그래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소식지로 다시 거듭나길 바라고요. 훌륭한 사업들 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 저출산 홍보영상에 나오는 가족들 있죠? 그 가족이 진짜 가족인가요, 아니면 홍보영상 주인공들이 아빠 따로, 엄마 따로, 아이 따로 만들어진 가족인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제가 가족관계는 확인을 못 했고요. 저희가 그런 홍보영상을 만들 때는 가급적 우리 관내에 사시는 시민들을 섭외를 해서 출연을 시키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는 배우들을 활용하기도 하는 데요.
○박순자 위원 제가 왜 여쭤봤냐면 이왕이면, 사실은 저출산이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 홍보영상을 촬영할 때 우리 의정부시에도 자꾸 저출산이 심각하다고 장려를 하고 있지만 그게 눈에 두드러진 효과가 사실 나타나지 않고 않습니다.
이왕이면 이런 홍보영상도 진짜 가족. 다자녀가정을 좀 잘 발굴해서 선택을 해서, 정말로 리얼하게 진짜 가정을 발굴해서 홍보영상에다가 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일단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가족인지 아닌지 여쭤본 거니까 그거 한 번 확인해주시고, 그런 쪽으로 유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좋으신 발상이네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그냥 간단하게, 페이지 22쪽에 보니까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 및 취업준비 교육 100개 강좌를 운영하신다는 데 이건 누가 여시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영상미디어센터가 신한대학교에 위탁을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상과 관련, 미디어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걸 말씀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강좌가 100개나 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재송 그거를 포함해서 100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거에 관련해서 자료 좀 주십시오.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22쪽에 영상미디어센터 현황에 개관일은 2017년도이고, 위탁기간이 20년 1월 31일이면 만료가 되는 시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간단하게 해주셨으면 고맙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저희가 위탁은 신한대학교에 3년간 위탁을 줬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1월 31일이 종료가 되고요. 다시 위탁자를 선정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신한대학교에다가 시설사용은 6년을 허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시설을 또 신한대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다른 위탁자가 선정이 되면 그 갈등이 좀 유발할 수가 있어서 신한대학교에다가 의사를 타진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번에도 계속해서 운영을 하고 싶다. 하는 의사가 확인되었고요. 또 이번 회기에 재위탁 하는 동의안을 의회에 상정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과장님 말씀하다시피 맞습니다. 신한대에다 많은 투자를 해서 시설을 다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들어와있길래 한 번 물어본 거고, 혹시 재운영을 할 수 있다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시설 때문에.
그런데 혹시 이걸 또 기다렸던 사람들은 있지 않았나. 어떠한 위탁자들이 있지 않았나. 그런 게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그런 부분은 저희가 의견수렴 한 바는 없고요. 어찌되었건 시설, 우리가 신한대학교하고 6년을 사용하기로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권을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신한대학교에 의사를 먼저 물어봤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잘 하셨고요. 또 아주 박순자 위원님이 홍보 건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7대 때 우리 시의회는 의회 직원 가족이 다 촬영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정말 아기, 와이프 이렇게 와갖고 했는데, 저희가 그 영상을 못 봐서 그런데 정말 시청 안에 있는 참신한 인물을 해서. 만약에 그 팀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그 영상을 볼 때 굉장히 다가오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생각해봤으면 감사하고요.
또 혹시 개선·권고 조치결과에서 9쪽을 보면요, 홍보대사가 혹시 중간에도 그만두신 분이 있나, 아니면 새로 위임한 분이 있나 그거 설명 좀 해주셨으면.
○공보담당관 이재송 새로 올해 위임한 사람은 타이거JK, 윤미래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활동하신 분들은 다 금년 2월달에 재위촉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그대로, 새로 오신 분은 JK팀 외에는 없다는 말씀이죠?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김연균 위원입니다.
22페이지 조금석 위원님 추가 질문인데요. 영상미디어센터 지금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재송 네, 비교적 저희가 판단.
○김연균 위원 작년보다 몇 퍼센트나.
○공보담당관 이재송 연 100여개 강좌를 하고 있고요. 거기 교육 받으시는 분들이 한 1만 2,000명 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2017년도에 시작했을 때는 거기 위치도 잘 모르고. 저 안에 있잖아요. 그래서 홍보가 필요했고. 지금 여기 보니까 운영인원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죠?
○공보담당관 이재송 미디어의 전문가들이 고용되어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센터장이 하나 있고, 그 밑에 6명이 있는데 2개 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신한대에서 구성을 합니까?
○공보담당관 이재송 신한대에 위탁했는데 신한대에서 그 자격에 맞는 사람을 선임을 해가지고.
○김연균 위원 잘 알았고요. 20페이지입니다. ‘다양한 SNS채널 운영’ 활발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보시면 4개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가 있는데 공유가 조금 적은 것 같아요.
우리 시 예를 들어서 1,300명 공직자가 10%만 해도 130명이잖아요. 이런 부분이 앞으로 좀 더 많은 공유가 필요하지 않나.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이재송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생각을 한 게 홍보의 성공요소가 뭘까 한 번 제가 생각을 해봤어요. 확장성, 신속성, 상시성이더라고요.
우리 김연균 위원께서 공유라는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게 공유가 어마어마한 파급적인 효과를 가져와요. 그래서 진짜 공유를 할 수 있는.
진짜 아닌 게 아니라 시에 1,300여명의 공직자분들 중에서 10%만, 지금 말씀하신 10%만 130명 정도 분께서라도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그런 거 하면서 서로 공유를 하고 그러면 그게 기하급수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나요. 그리고 확장성이 좀 있어야 되겠고. 신속성이죠, 신속성. 진짜 신속하게 빨리 빨리 시민들에게 알려야 되는 거.
그래서 작년에 제가 행감 때 이런 걸 지적을 하고 하다보니까 인원이 부족하다 그래갖고 사실상 팀 하나 더 만들어드린 거라고요. 영상홍보팀이 그래갖고 만들어진 거라고요.
그러니까 혹시 틱톡이라고 아시나요? 뒤에. 틱톡. 저도 틱톡을 깔았어요. 1분 동안에 영상을 만드는 거잖아요. 쉽게 만들더라고요. 저도 조만간 틱톡을 할 건데, 진짜 아닌 게 아니라 공무원분들이 그 점잖함. 그런데 이제는 그 점잖한 부분은 회의라든가 이런 데에서 점잖 하시고, 우리 시의 홍보를 위해서라도 공무원들께서도. 제가 만약에 저기한다면 30초에서 1분간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것들 하나씩 만들어라. 그거 갖고 시상을 하는 거죠. 틱톡을 많이들. 요새 대세가 또 틱톡이에요. 유튜브에서 틱톡으로 많이 옮겨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또 지금 빅데이터 분석을 제가 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R스튜디오까지 지금 만들어놓고. 이게 10이어야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7이라 안 되어 갖고 10으로 업그레이드 시켜갖고 컴퓨터를. 그래서 만들고 있는데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을 좀 더 잘 하신다면 우리 시의 홍보를 좀 더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같이 빅데이터 분석 공부하시죠. 책대로 그대로 하니까 되더라고요. 해보심이.
○공보담당관 이재송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홍보영상팀이 조직이 확장이 되어서 이제 지금부터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SNS에 좀 더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하고요.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관련해서 이번에 의회에 조례안을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의정부시를 더 홍보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8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신규사업 및 핵심 현안사업,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손경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경영행정본부 소관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핸드폰을 화장실을 놔두고 오실 정도로 긴장하셨어. 행감하는 것도 아니고 사무보고 받는 거니까.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에서요. 페이지 146쪽에 9월 4일자로 채무자 재산 명시기일 참석 및 명시선언 완료. 해가지고 종결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금까지 법원의 소송이 이어졌고 2018년도 4월 30일 현재로 조정결과가 양쪽에서 책임 부분에 대해서 분담해서 진행하는 거였는데, 그 이후에 채무자 측에서 퇴거를 하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지금 그 이후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부분인데요.
향후 재산명시 선언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채무자 재산명시 목록을 열람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열람한 이후에 그 재산이 얼마인지 파악을 하고, 일단 채무자가 변제계획을 세워서 진행하는 그런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앞서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을 때 우리 본부장님하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소요되는 손실금에 대한 그거며 그것을 전부 다 채무자에게 변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뒤로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 그랬더니 지금 보니까 그대로 제자리걸음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우고 계신 게 있는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금 말씀드렸듯이 열람신청을 완료한 이후에 그때 재산이 있는데도, 또는 없으면 없는 대로 향후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변제가 늦어지거나 하지 않을 경우에는 채무불이행을 등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채무불이행이 등재가 되면 그 즉시 신용불량자로 상태가 되어서 채무자 측에서는 상당히 압력과 여러 가지 부담을 갖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부분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2018년 4월 현재 4,700여 만원이 조금 모자라는 금액인데요. 그걸 행정절차를 거쳐서 반드시 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본부장님, 대충 언제쯤이면 끝이 날 거 같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두 단계가 지금 남아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열람신청, 그 이후에 채무불이행자 등재 신청. 이러한 것들이 순차적으로 진행한 후에 그 상황을 좀 봐야 됩니다. 완전히 채무액을 변제해서 그렇게 그걸 목표로 해서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희가 전문가와 상의하고 협의하고 협조해서 지금까지 적법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고요. 다만 그 시설이 소송에 휘말리면서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그런 부담감은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대표이사님이 무슨 말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쉽게 말씀 드리면, 현재 그 사람이 채무불이행자이기 때문에 그 사람 소유의 재산이 있는지를 심사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재산이 있는 걸로 밝혀지면 우리가 압류등록이나 이걸 해서 받을 수 있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 본인이 무재산인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우리 본부장님 말씀했듯이 채무불이행자, 신용불량자로 공시가 되거든요. 압박수단이 되니까 추후에 본인이 어떤 소득이 있거나 이런 경우에서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채무완납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속 채무불이행자, 신용불량자가 되기 때문에 압박 수단으로 작용하는 것이고.
만약 목록열람을 통해서 재산이 있다면 압류든 이런 절차를 거쳐서 우리가 재산권 확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재산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단계가 다음 달에 진행이 됩니다.
○최정희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제가 그 부분에서 염려되어 가지고 앞서도 계속 행감 때도 부탁드렸던 것이, 제일 먼저 우선이 지금 하셔야 될 일을 그때 당시에도 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빨리 진행이 되어서 어떻게 되든지 간에 종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페이지 14페이지 입니다. ‘모바일 예매서비스 구축’에 대해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과하고는 관계가 없겠지만 본청하고 소통을 해서 통합시스템이 필요치 않은가.
우리 시에 현재 시설관리공단, 예술의전당, 청소년재단 전부 따로따로 시스템이 되어 있어요. 우선 시민들의 편의를. 서울시를 보면 통합시스템 잘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스템을 한 번 생각해보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네, 알겠습니다.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저도 14페이지인데요. 그냥 제안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여기를, 결론은 좌석 예매 때문에 그러는 건데요. 직접 와서 티켓을 구입하시는 분은 원하는 좌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냥 모바일이나 전화로 예매하시는 분들은 좌석을 정해줄 수가 없어요. 그럴 경우에 제가 제안하는 건 확실히.
먼저, 순서대로 먼저 전화하시는 분이나 모바일로 먼저 하시는 순서에 의해서 좌석을 배치해주시면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 공연을 보려면 어차피 예매를 할 경우에. 이게 신규사업이지만 금방이죠, 내년 1월이. 그러니까 한 번 생각해 봐주십사 하는 부탁드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지금 현재도 좌석 내용이 공지가 되어서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본인들이 선택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전화로는 그걸 보면서 해야 되는데, 모바일시스템이 구축되면 이 핸드폰으로도 직접 할 수 있고. 그래서 여기다 같이 결제기능을 탑재를 할 겁니다. 직접 가능하도록 그렇게 연동이 되도록 할 겁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손경식 사장님 반갑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뵙게 돼서.
원래 사람은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사실은 칭찬해주란 말이 있습니다. 박형식 사장님이 우리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계실 때 외부지원 예산을 많이 사실은 확보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많이 인정을 하고 있고요.
혹시 외부지원 사업이 공모사업 외에, 공모사업은 누구나 공모해서 정말로 운 좋고 실력 있으면 따올 수 있는 거지만, 외에도 외부지원 사업을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 있나요? 방법이나.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 지금 사장님도 대표님 이하 직원들이 합심 하에 여러 가지 공고가 나고 하면 최선을 다해서, 20여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들이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지금까지에는 외부지원 사업의 실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선제적으로 공고나기 이전에 대응을 하고 있고. 다음에 외부 대응사업에 저희 내년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금까지 20년이 되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8·15행사 때 갑자기 등이 나가고 무대가 정지되고 그런 부분이 노후화된 그런 기계에 의해서 있었던 부분인데, 이게 리모델링 현재 국비, 도비, 시비가 있지만 우리 시에서 편성하는 예산 외에 국비, 도비 따기가 상당히 힘든 부분인데, 우리 새로 대표이사님 취임하셔서 내년에 도에 문예회관 건립지원 사업비를 20억이 확정이 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20억이 지금까지 이루었던 그것 배 이상의 확정되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직전 대표님이 워낙에 잘하셔서 우리 손경식 대표님이 좀 부담을 느끼시지 않을까. 또 저희 입장에서는 부담감을 또 가지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야 예술의전당이 발전되기도 하고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우리 박순자 위원님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문화재단으로 바뀌면 공연분야 이외에 공모사업에 응모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특화지구사업이라든지,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사업비라든지.
박순자 위원님 격려의 말씀, 또 촉구의 말씀 주셨으니까 잊지 않고 열심히 해서 이 공모사업 이외에도 국도비를 따올 때 제 역량을 발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가 사실 예산이 최종보고회 들어가봐서 설명도 잘 듣고 했지만 200억원대라는 게 어마무시한 예산을 투입해서 저희가 사실은 리모델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리모델링이라는 건 중간에 또 필요하다보면 자투리 공사를 하게 됩니다, 분명히.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예산이 낭비되는 예산일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세세하게 리모델링 공사하실 때 계획적으로 잘 잡았으면 좋겠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 정말로 예산이 다시 또 재공사를 하게 되면 그런 낭비되는 예산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게 미리 관심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람이 있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아트캠프 활용은 지금 잘 되고 있나요?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소홍삼 본부장님 아트캠프 빨리 준비하세요. 다음 질문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말씀 도중에 예술의전당이 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바꿀 거잖아요. 이게 어느 시점에서 되나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절차가 이사회, 우선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지난 9월달에 통과를 시켜주셨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감독기관인 경기도에 승인이 올라가 있습니다. 어제 날짜로 올라가 있고요. 그 승인이 보통 1주일에서 15일 사이에 내려오면 그 다음에 관할 법원에 등기를 하고 그 다음에 출범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생각에는 11월 중에는 문화재단으로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조금석 위원 다음 달 정도에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네, 다음 달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이 조례를 다 듣고 받았지만 어느 시점에서 현재까지 예술의전당이라는 게 문화재단이라는 그런 타이틀이라 하면 좋은 특화사업 같은 거나 공모사업 같은 거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그렇습니다. 응모할 수 있는 범위가 조금 넓어집니다.
○조금석 위원 잘 하셔가지고 준비해주시고요.
147쪽 보면 조치결과에 대해서. 제가 지난 행감 때 전자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직원들의 교육을 해서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준비해 주시겠다고 그 당시 말씀했던 것 같습니다. 전자시스템이 어느 정도 지금 실시가 된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난 행감 때 지적을 해주신 바가 있고요. 저번에 보고 드린 대로, 또 설명 드린 대로 지금까지 일련의 절차. 자료조사, 구축계획 수립, 보안환경 검토, 시스템설계, 보안장비 구축, 시스템 상세 설계, 또 소프트웨어 구축이 9월까지 완료가 되었습니다.
지금 10월 2단계에서는 직원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11월부터 12월까지는 지금까지 해온 장비에 대한 테스트 기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 1월부터는 정식 구동에 들어가서 이용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것이 기기를 구입해서 적용해서 사용하는 걸로 사실 저도 거기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런 것들이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절차를 밟아서 잘 진행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은 제가 행감 때 전문직 직원을 해서라도 배워서 어느 정도 완결이 되면 직원들이랑 같이 공유해서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9월, 10월, 11윌, 12월 이렇게 전개를 했지만, 제가 중간에 한 번 들어가다 보니까 아직은 시스템 구축이 안 되다보니 중간에 이렇게 보니까 첫 번째 입구에 주차요금을 1,000원씩 받는다고 써 있어요. 내걸었습니다, 1,000원. 어떠한 공연을 보는지 모르지만 1,000원이라고 붙인 게 있어요.
일괄적으로 들어올 때 1,000원을 받는 건지, 어떠한 행사 때. 그렇게 1,000원씩 받았을 때는 그게 어떻게 정리가 되어서 여기에 들어오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첫 번째.
두 번째는 예술의전당에 리모델링을 한다하니 200억 정도의 그런 큰 예산을 가지고 29개월 동안 할 거랍니다. 이게 말이 29개월이지만 아마 조금 더 딜레이가 되어서 정리가 되는데, 이 리모델링 사업에 실시하는 그 돈도 전자시스템 안에 다 들어가서 정리가 되는 건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제가 발 빠르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전자시스템이라는 건 고칠 수가 없이 정리를 해 가야 되잖아요. 이게 있으면 어떠한 감사를 받을 때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걱정스러운 게 이 많은 돈을 가지고 할 때 여지껏 수기로 해왔잖아요. 수기가 아닌 전자시스템에 이게 다 들어가고 나가는 걸 여기에 다 할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아까 말씀드린 부분이 전자결제시스템, 행정사무자동화 관련, 제가 설명을 좀 드린 부분이고요. 주차 관련은 1,000원 선불제를 말씀하시는 거로 이해가 되는데, 우리가 공연기간이다 보니까 이원화를 시켰어요, 주차시스템을. 어떤 행정기관이나 일반 무인자동시스템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공연기관 특정 시간 대 수천명이 진출입하는 그런 상황에서 무인시스템을 적용하게 되면 출차 하는 데만 적어도 1시간 이상 걸릴 수가 있어요.
○조금석 위원 제가 그거 다 이해가 가요. 정말 공연을 보면서 들어오면서 천원씩 받든지, 나오면서 천원을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천원이라고 붙었습니다. 그 천원에 들어오든지 나가는 상황에서 이게 다 결제가 되어서 어느 시스템에 보관이 되는지.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당연히 되죠. 들어올 때 실제 선불제는 천원씩 받지만 그 시스템에 차량에 진출입 대수가, 또 넘버가 다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천원 받아서, 예를 들어서 10대 들어왔다. 그러면 만원이 그대로 정산이 돼요. 그걸 그대로.
○조금석 위원 저희가 이렇게 보면 주차시스템에 들어올 때마다 넘버 찍히고 나갈 때는 계산을 하는데, 들어가고 나가는 유동인구가 많았을 때에 대한 그런 자료를 안 받아봤던 것 같아요, 우리 의회에서. 어느 위원님이 달라고 한 거 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보니까. 그래서 그게 걱정이 됐고.
또 두 번째는 리모델링에 대해서 이런 시스템도 금액에 대해서 나가고 들고 하는 건 수기로 안 하고 전자로 다 할 수 있는 건지 그거만 답만 주시면 돼요. 행감이 아니니까 그 시스템을 어떻게 할 거라는 시스템만 말씀 해주시면.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주차 관련해서요?
○조금석 위원 주차는 제가 이해가 갔어요, 지금.
○김정겸 위원장 주차하고, 리모델링하는데 그 예산을 전자시스템으로 다 하실 거냐. 아니면 수기로 할 것이냐 둘 중에 하나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리모델링 관련은 건축 부분하고 무대기계 부분. 그런 부분이 한정되어서 가는 부분이고요. 전자결제시스템 관련은 우리 의회 위원님들께서 결심을 해주셔서 1억 7,000 가지고 사무자동화 하려고 있는데.
○조금석 위원 지금 우리 본부장님이랑.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제가 보충말씀을 드릴게요. 천원씩 받는 건 사람이 받지만 그 시스템 기계에다 전부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천원을 받아도 집어넣었기 때문에 사람이 천원을 만지지 않아서 정확히 전자로 카운트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조금석 위원 네, 이해가 왔어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그 다음에 회계집행은 지금까지 수기로 했던 부분도 지출 부분은 e나라시스템이라고 이미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자결제시스템이 되면 연동이 되어서 품의부터 전부 그게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전자결제시스템이 되면 접근권한이 부여된 기관, 그러니까 위로는 중앙부처 감사원에서부터 전부 열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누가 고치거나 이렇게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됩니다. 제가 활용을 해봐서 압니다.
○조금석 위원 대표이사님은 지금 이 시점에 들어왔지만, 우리가 예술의전당을 보면서 20년을 하면서 그동안은 이 큰 거 말고 작은 거는 다 수기로 해왔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많이 놀랐습니다, 수기로 한 게. 정말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냐 해서 지난 행감 때 정리를 해서 좋은 도입을 해가지고 전자시스템으로 하신다고 그래서.
또 이것도 어쨌든 200억이지만 200억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건축 부분도 76억이 드는데, 건축 부분에 내부적도 있고 외부적도 있잖아요. 그런 문제에서 돈이 더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해서 걱정스러운 생각에 물어봤습니다. 제가 지금 우리 대표님이 말씀한 게 딱 왔습니다. 아무튼 잘 보고.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걱정 없으시도록 제가 잘 챙겨 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술의전당에 G&B 사업에도 보니까 입구도 다시 리모델링 식으로 하겠다고 올라왔거든요. 의정부에서 예술의전당이 처음에 들어왔을 때 이게 과연 어느 정도 소모가 될까 라는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짜 예술의전당이 너무 예쁘고 들어오는 관문으로 해서 너무 감사해서 앞으로도 정말 후대에 아름다운 예술의전당, 아니면 문화재단으로써 세우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실제로 여기 보니까 기관 공모사업 유치가 2019년도에 다 이루어진 겁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면서 취임을 하셨으니까 재단으로 바뀌면 워낙 행정력이 뛰어나시니까. 그리고 또 20억을 벌써 이미 국도비로 확보를 하셨다니 기대가 커서 많이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또 다른 위원님.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조금석 위원님 주차 문제 때문에 말씀하시는 중에 제가 이 폐단을 꼭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이 났습니다. 주차요금도 문제, 그 시스템도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제가 몇 번을 당하고 보니 주차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큰 행사가 있거나 끝나고 나오면 아마 아실 거예요. 나오는 출입구가 하나이다보니까. 어떻게 조금 거짓말 보태서 30분은 대기한 것 같아요. 서로 한 쪽으로 몰리다보니까.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외곽으로 빠지는 길목에 출입구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왜 그걸 이용을 못하는지.
그러니까 리모델링 공사 하실 때 저는 주차출입구는 철저하게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계속 부담이 되는 게 오시는 분들이 다 관람하시고 또 빨리빨리 귀가할 수 있도록 이런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이데요. 말씀하신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보니까 처음에 설계단계에서, 말씀하신 대로 출구가 2개입니다. 애초에 지금 쓰고 있는 데 하나하고 또 하나는 그쪽에 삼거리에 출구가 있어요.
사실 출구 같지만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까. 거기가 2년 전에 우리 음악극축제 할 때 사망사고가 한 번 있었어요. 저쪽에서 차량이 고속으로 달려오는 상황에서 출구를 내버리면 대형사고로.
이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사망사고가 나는 상황인데, 그걸 출구를 해버리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예상이 되어서 저희가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에, 하도 그런 구조적인 부분이 조금 있어요.
○박순자 위원 사고 때문에 사용을 못한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구조적으로 그걸 출입구를 다시 개선을 한다든지 아니면 방향을 조금 옮긴다든지 그런 방법도 없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교통전문가를 통해서 논의를 해봐야 되는데, 제가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출입구를 하나 가지고는 사실은 굉장히 불편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기존에 쓰지 않는 그걸 편하게 말씀드려서 도로 하나를 덧대서 올라갈 수 있는 별도 도로를 하나 내서 충돌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출을 할 수가 있는데, 토목공사 만만치 않습니다. 의회의 결심 사항이 될 수가 있는 부분이고.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박순자 위원 그래도 어차피 리모델링 공사에 수백억을 투입하는데 예산이 무서워서 저희가 시민들한테 불편을 준다는 건 사실 고려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게 검토 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걱정하시고 또 말씀해주신 거 잘 이해하고요. 그래서 하여튼 그쪽 부분은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셨지만 경찰 쪽에서도 안전사고 때문에 사용을 불허하는 쪽이고요. 그래서 이쪽 주 출입로 쪽에 차선을 하나 더 만드는 방법을 지금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박순자 위원 불가능하면 가능한 방법을 저는 찾으시면.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주차. 그래도 우리 예술의전당 주차장이 제일 넓잖아요, 지금? 혹시 주말에도 무료개방을 하나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돈 받습니다.
○김연균 위원 받죠? 왜 그러냐 하면 그나마 주차장이 없는데 우리 시에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예술의전당뿐만 아니라 주로 산맥이 정말 아름답게 잘 되어 있잖아요. 수락산, 북한산. 하기 위해선 주차 문제가. 산 밑에 주차장이 없어요. 이런 부분을 좀 한 번 공유해서 주말만큼은 우리 시민들 아니더라도 외부에서 와서 주차를 대고 산행을 할 수 있다든가, 명소를 관광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 번 연구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주차 천원 받는 거 제가 자료요청해서 받아봤습니다. 지금 갖고 있고요. 공유를 제가 하도록 하고요.
출입구 나가고 하는 부분에, 아마 전에 작년에 행감 때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청소년재단 거기 주차가 불편해가지고 예술의전당하고 통로를 만들어서 그런 문제가 나왔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된다고 하면 시하고 본청하고 해서 된다고 하면, 출입 나가고 들어올 때 청소년재단 그 시간대에 비어 있으니까 갈 수 있는 부분도 한 번 참고로 연구해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 일단은 시스템적으로 몇 분당 얼마는 맞는데 초기 부담이 좀 다릅니다.
예술의전당은 30분이 무료인데, 육성재단은 기본으로 수영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3시간이 무료여서 이 시스템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통합운영하기가 쉽지 않아서 저희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조금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계셔서.
○김정겸 위원장 지금 전부 공통된 의견인데, 지금 본부장님 말씀대로 그쪽은 위험하니 차선을 또 하나 더 만드신다고 고민하고 있고, 그리고 또 제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두 번이나 했었어요. 뒤에 우리 김연균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출구가 하나 더 생기는 거지. 그러면 3개가 되는 건데 지금 또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어떤 법적인 문제라든가 제도적인 문제 이런 것들은.
지금 2023년에 힐링센터 하면서 같이 하겠다고 했으니까 많이 살펴보시고. 이게 육성재단하고 예술의전당하고 상호의견교환이 잘 이루어져야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잘 살펴 봐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적이 않기 때문에 경영행정본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잘 끝난 거 맞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끝났다고 주변에서 많이.
○박순자 위원 생각보다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에는 지금 예총 앞에 야외무대 외에는 사실은 블랙뮤직페스티벌 무대도 보니까 무대 설치하는데 굉장히 엠프라든지 이런 게 어마어마한 시설, 장비들이 오더라고요.
그러려면 무대 설치비가 사실은 굉장히, 어차피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할 때마다 사실은 예산지원이 나가야 되잖아요. 그런 야외무대를 그런 큰 장비 없이, 지금 우리 예총 앞에 무대처럼 어딘가에 우리 의정부도 야외무대를 상징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하나 만드는 생각은 못해보셨나?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 개인적으로는 그거에 대한 부분들을 상당히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예총무대는 여러 가지 대형 콘서트를 하기에는 한계도 있고 또 적합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이렇게 한시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박순자 위원 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못 끝나고 별 볼일 없는 행사가 되었으면 저희도 이런 생각을 못하는데 저도 봤습니다, 그 인원. 사실 인원이 동원은 아니잖아요. 어찌됐건 홍보를 열심히 하고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우리 의정부 시민뿐이 아니라 제가 볼 때 한수이북 쪽 웬만한 흥미있는 분들은 다 온 거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이동식 무대설치로 예산을 자꾸 낭비하는 거보다 그래도 우리 의정부를 상징하는 그런 야외무대가 어딘가에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제가 일단 여쭤보는 거고요. 그런 고민도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충주에 가봤더니 충주에는 강변을 끼고 그런 무대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한 번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고요.
아트캠프 활용은 얼마나 잘 되고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트캠프가 4월달에 개관을 해서 현재 운영들을 하고 있고요. 다행히 저희가 올해 경기문화재단 지원금 1억원 정도를 유치해서 교육프로그램도, 공연프로그램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비어 있는 날짜가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특히 저희가 지역 단체들 동아리한테는 대관료를 아주 저렴한 공연으로 제공을 하고 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 회의실 같은 경우는 시범적으로 지역주민들한테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친근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다행히 일정이나 계획이 꽉 차서 있다니까 정말 잘 하고 계신 거고 다행이고요. 저희가 저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무대를 활용하고 싶어 하는 일반 취미생활 하는 동호회들 있잖아요. 요즘은 정말 정년퇴직도 빨리 하다보니까 그런 취미생활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 가지로 악기를 다룬다든지, 노래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그러니까 문화재단에서만 이용한다는 그런 욕심보다는 저는 일반시민들한테 돌려줘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많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우리 박 위원님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해서요. 우리 예술의전당은 주로 수준 높은 공연 위주로 하고, 아트캠프는 지역시민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최대한 배려를 할 생각입니다.
물론 거기도 필요하면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하겠지만, 최대한 지역의 문화동아리라든지 활동하는 단체라든지 그분들의 연습실 아니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 위원님 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박순자 위원 취미생활로 시작했지만 끼를 발산하고 싶을 때 사실은 장소와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재단에서 앞으로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최정희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정부의 자랑거리 예술의전당이 문화재단으로 개편되고 또 다시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셔서 남다른 철학이 있으셔서 진짜 많은 기대가 됩니다.
공연예술축제에서 음악극축제하고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있는데,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제가 처음에 가서 보고 너무 진짜 아주 행복했었습니다. 그래서 적극 이걸 권유 드렸는데, 사실 음악극축제를 제가 다년간 준비위원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사실 우리 의정부에 축제가 대표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과연 의정부시민이 여기에 얼마나 많은 참여를 하는가. 제가 깊이 생각을 해보니까 늘 참석했던 사람들이, 공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꼽을 정도로 정해진 것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무엇인가 그랬더니 너무 지나친 퀄리티가 높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것은요. 모든 시민, 우리 축제입니다.
외부인도 중요하지만 의정부 축제이고, 또 큰 예산이 되는 거에 반해서 의정부시민이 대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얼마나 되는가. 고민을 좀 한 번 해봤고요.
조금 제가 예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방 같은 데에서는 마당극축제 같은 거로 해서 사실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 100세 시대 의정부에 걸맞게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마당놀이 축제 같은 것도 한 번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 싶고요.
또 장소에 있어서도 사실 지금 민락2지구가 굉장히 상권도 그렇고 도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왕이면 그쪽에도 음악극축제에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든지 해서 그쪽에도 하면 그쪽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속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공연예술 축제이다 보니까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예술성도 확보를 해야 되고요. 말씀하신 대로 지역축제로써 시민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대중성들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마당놀이랄지 좀 더 중장년층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콘텐츠, 저희도 적극적으로 고민 하겠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의정부시청과 의정부예술의전당으로 행사장들이 치우쳐져 있는데요. 저희들이 지역을 좀 확장해서 민락지구 그쪽 상권이랄지 민락동 그쪽 주민들에게도 축제를 여기까지 오지 않고 그쪽 지역에서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축제 장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가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비보이단, 교향악단, 국악단 해가지고 작년 3월에 저기해서 4월부터 시행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12월이면 끝나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사실 적은 돈이 아닌 10억이라는 예산으로 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14건을 진행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저의 기대치라고 그럴까. 그래서 어떻게 했는가. 그런 거에 대해서 일단 12월에 끝나니까 나름대로 분석을 하실 것 같습니다.
이걸 저희한테는 깊숙이 우수예술단 활동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크게 많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짚어주시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저희들한테도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그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 때마다 평가를 하고 전문가들 모니터링도 해서 종합평가보고서가 작성이 되면 위원님들께 저희가 별도로 자세하게 한 번 보고를 드려서 이 사업이 들인 돈만큼 충분하게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업무계획서 20페이지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하는데 ‘홍보마케팅 다양화를 통한 신규 관객 개발 및 수입증대’. 홍보 마케팅을 위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본청에 홍보담당관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지 않나. 한 번 생각해 보면서요.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 보시면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가 있죠. 알고 계시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연균 위원 혹시 한 번 보셨나요? 카카오톡 보시면 ‘좋아요’ 하나가 댓글이 전무. 보셨어요? 또 페이스북을 보시면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를 포함해서 전체 좋아요 수가 594명, 총 팔로워 수가 636명밖에 안 돼요. 인스타그램이 개설일자가 언제. 혹시 하고 계시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인스타그램이요?
○김연균 위원 네. 그 부분도 게시물이 190개, 팔로워가 425, 팔로잉 46밖에 안 돼요. 본 위원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서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서 예술의전당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바이거든요.
신규사업인데 잘 추진해가지고 잘 활용을 할 수 있게끔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 신경 써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우리 김연균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제가 와서 가장 신경을 쓰는 것 중에 하나가 이겁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보니까 저희 내부사정입니다만 홍보부서와 고객관리 부서가 지금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차기 문화재단 출범할 때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신규회원 모집이나 이것도 SNS홍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개인정보 동의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설문조사를 통해서 개인정보 동의도 같이 하는 거로 해서 받고 있어서, 최대한 SNS나 이런 거 개인정보를 동의하는 분을 대상으로 유료회원 또 무료회원 등 회원확보를 해서 홍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요.
그리고 이번 11월부터 제가 아까 공보관실하고 협의·협조하라는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쪽 협조해서, 우리 행복소식지가 16면입니다. 맨 뒷면에 우리 예술의전당 공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집어넣는 걸로 협조를 해서 이번달부터 아마 보시면 맨 뒷면은 11월 공연프로그램이 쭉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달 12월분부터 조금 더 시각적으로 좋도록 개선을 하는, 본격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여태까지 과와 과의 본청에서 소통이 잘 안됐어요.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어 갖고 다 단절, 조금 아까 김연균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통합시스템, 예약시스템. 작년에 제가 행감 때도 건드렸던 거예요. 그런데 여태 안 된 거거든. 그런데 뭔가 말씀을 해주시는 게 이게 서로 소통이 잘 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소홍삼 본부장님께서는 정말 많은 일을 하신다고 봅니다. 정말 밑에 직원분들이랑 고생하시는 거 아는데, 제가 우연치 않게 지금 18쪽에 보니까 박세당 생가 연계 공연이라고 4회를 하실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금석 위원 혹시 박세당 앞마당에서 지난번에 하지 않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 한 번 시범적으로 해봤는데요, 반응도 좋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내년에는 4회로 확대되어서 시범적으로 운영해볼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우리 의회에서 가야금 축제, 그러니까 예술의전당이면 가야금 축제가 최고로 전개가 되었는데, 나눠서 제가 보니까 박세당 생가에서도 하신다는 말씀하셨고. 또 우연찮게 예당 안에 보니까 남북 가야금 해가지고 포스터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뭐죠, 제목이? 사진까지 찍었는데 지금 못 찾았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가야금 축제를 이름을 남북동행으로 이름 붙여서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그게 어떤 사업인가 해서 궁금해가지고. 혹시 의회에다가 자행에다가 얘기하는 가야금축제라고 타이틀을 해 놓고 그 다음에 부서별로 나눠서 남북동행축제, 박세당 가야금 축제. 이렇게 나갔잖아요. 그렇게 뿌리로 나간 게 행감 이후로 몇 개나 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가야금 페스티벌에서 올해 테마를, 주제를 남북동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콘서트를 한 거고요. 박세당 생가 공연 별도의 사업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우수예술단체 예산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예산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가야금 공연을 했었던 거고요.
내년에 박세당 생가 수락동천 이 프로그램은 가야금 단체와 무관하게 저희들이 시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서 박세당 생가, 계곡 관광과 지역의 역사적 설명에 공연으로 이어지는 별도의 프로그램입니다. 박세당 생가 프로그램은 가야금 페스티벌하고 무관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조금석 위원 혹시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도 이렇게 프로그램 변경해서 올라올 예산이 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전체 저희 사업비 내에서 배분을 해서.
○조금석 위원 타이틀 놓고 올라올 거 있죠? 그게 어느 정도의 사업이 있는지 자료하고요. 또 우리가 행감 이후에 이렇게 박세당에서 한 거, 남북동행 이렇게 해서 그거에 대한 지출서나 예산해서 자료를 요청합니다.
제가 왜 물어보냐면 박세당 자체는 교통편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니에요. 과연 박세당에서 보고 왔다는 분들이 있고 멋지게 봤다는 분도 있는데, 그 대상자가 누구였는지도 궁금하고요. 사실은 좋은 발생인데 생가에서 진짜 마당에서 박세당 자체에서 그 건물을 새로 짓고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 말고도 또 의정부 승마클럽이라고 그러나요? 그쪽 마당도 엄청 괜찮더라고요.
그런 걸 이용을 해서 의정부시를 알려줄 수 있는 거. 작은 음악회라든지 꼭 예술의전당이 아닌 그런 쪽에다가 좀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거만 해서 자료를 주시면 제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20페이지요. 질문은 아니고요. 예술의전당이 문화재단으로 개편되면서 신규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공연 등 우리 손경식 대표님이 오셔가지고 이 사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많은 준비도 많이 하시고요. 기대가 많이 큽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예술의전당이 있어서 특히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목마름과 갈증을 많이 해소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예술의전당이 있다는 것이. 그리고 다른 시에는 없잖아요. 그렇죠? 근처에는 없고 서울에만 있고 이러니까 굉장히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 예술의전당이니만큼 독보적인 행사를 여러 매체와 컨텍하여 새로운 고객 확보 및 단골고객을 확보하셔가지고, 물론 단골고객이 많습니다. 그렇죠? 수입이 증대되면 증대된 만큼 예술로써 우리 시민들한테 돌려주시고 윈윈하는 그런 예술의전당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손경식 격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대표이사님 틱톡 말씀하셨는데 틱톡 설치하셔야 되겠는데요. 대표이사님이 제일 먼저 1분짜리 동영상 찍어갖고 한 번 올려보세요. 제가 옆에서 찬조출연 할게요.
예술의전당의 어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고. 니체라는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철학자 니체가 세상에 진짜 견딜 수 없는 일들이 진짜 많더라는 거예요. 그나마 우리를 견디게 하는 게 예술이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그 예술은 우리 정신세계를 좀 더 지배하고 우리를 좀 더 편안하게 해주는 거니까 의정부시민의 많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주시길 기대하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문화사업본부를 끝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감사담당관 | 신태수 |
| 공보담당관 | 이재송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예술의전당 대표이사 | 손경식 |
| 경영행정본부장 | 손신태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