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8월 29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은 국장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철 흥선권역동 국장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먼저 제안설명에 앞서 흥선권역 간부공무원, 관계공무원님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윤승배 과장이십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 원은옥 과장님이십니다.
허가안전과 김종철 과장님이십니다.
의정부1동 이종일 동장님이십니다.
의정부3동 오정수 동장님이십니다.
가능동 한상규 동장님이십니다.
끝으로 녹양동 김진혁 동장님이십니다.
○김정겸 위원장 뒤에 세 분도 좀 소개시켜주시죠.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흥선동 자치민원과 최덕우 팀장님이십니다.
임재성 팀장님이십니다.
유혜정 팀장님이십니다.
○김정겸 위원장 잘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저희들이 또 더 친숙해지고.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흥선권역 국장 이건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흥선권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2회 추경경정 세출예산 계상액은 기정예산액 42억 595만 9,000원보다 6억 8,445만원이 증액된 48억 9,040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으로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G&B City 프로젝트 추진으로 시설비에 주요도로변 장미길 조성사업 등 1억 6,200만원 등 총 1억 7,2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행복나눔가게 물품취득비를 감액 계상하였고,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호국로1101번길 계단보수 공사에 1,1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1동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에 1,780만원, 유휴지 녹화사업에 8,000만원, 행정운영경비에 880만원 등 총 1억 1,02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3동은 G&B 프로젝트 추진에 시설비 등으로 9,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가능동은 G&B 프로젝트 추진 등에 1억 5,42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녹양동은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에 6,315만원, G&B 프로젝트 추진에 8,340만원 등 총 1억 4,939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해주시면 예산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집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각 과별, 동별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각 과장, 동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이렇게 흥선권역 들어오셔서요, 행복합니다. 오늘도 가능동, 흥선동 괴산고추 간다고 해서 아침에 나갔다 왔는데, 이번에 전체적으로 추경에 보니까 GB City 사업이 많이 올라온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10월 해가지고 11월, 12월 동절기에 접어드니 수종 잘 선택하셔서, 또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에 맞게 잘 관리하셔서 아름다운 의정부시가 되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윤승배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아무쪼록 잘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정말 GB사업에 전체적으로 흥선권역에 추경에 올라왔는데, 사실은 GB사업이 시작이 되면서 동절기가 시작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 게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어저께 문득 올라가다보니까 의정부 고등학교에 담장을 벽화를 너무 잘하셨어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녹색에다가 사슴 뛰는 그런 그림을 쫙 그렸는데, 그것도 하나의 GB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이렇게 보면 가능동에 학교 의여중, 의여고, 공고 일대. 공고 일대 의여중하고 공고 여기에 담도 전에 그려진 그림이 있는데 많이 노후가 되었어요. 그래서 GB사업이 겨울이니까 녹초도 좋지만 일단은 학교 주변에서 담장으로 그렇게 녹화 사업으로 해도 좋다는 의견을 제가 드립니다.
동절기 시작하는 마당에 금방 잘못될 거 아니에요. 꽃들이 잘못되면 그거에 대해 유념을 하셔서 좀 오래갈 수 있는 거, 아니면 사업을 조금 하고 내년에 더 연이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선택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승배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더 없으신 것 같습니다. 자치민원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는 아니고 사실은 추경 예산에 보면 특별한 게 없습니다. 흥선권역에 복지지원과가 하반기에 꼭 중요시할 무슨 사업이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주시면 됩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저희가 9월달에 행복로에서 행사하는 게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9월달에 팀 간의 조정이 있어서 그거에 저희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직개편이 되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그러면 9월에 행복로 행사 사업이 중요하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차피 9월, 10월에는 의정부시가 행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행복로 자체가 흥선권역에 있으니 가실 때 가시더라도 좀 신경 쓰고 그 다음에 후임자한테 전달하셔서 좋은 사업되시고 행사가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항상 복지지원과 복지가 항상 불만도 많고, 민원도 많고 그런데 복지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이 애 좀 써주십시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허가안전과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진짜 우리 안전을 위해서 잘해놓고도 하나 딱 터지면 그것 때문에 또 욕을 먹고, 질타를 받고 그러니 진짜 허가안전과에서는 우선 안전을 제일 먼저 중시하시고 항상 보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들이.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선거구가 이쪽에 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허가안전과에서도 마찬가지로 계단하고 벽화 도색하는 도시미관사업이 있습니다. 아까 제가 미처 못 물어봤지만 의정부고등학교 자체는 교육청 사업으로 한 것 같아요. 그렇죠?
○최정희 위원 보호관찰소 거기에서 사업 해가지고 했어요.
○조금석 위원 어떤 사업인지 했는데 지금 여기 우리 허가안전과 자체에서 보면 도색하고 계단벽화 이렇게 있거든요. 정말 조금 전에 말했던, 최정희 위원님이 보호관찰소에서 어떤 사업을 해서 의정부고등학교 하셨지만 선거구에는 노후된 주택도 많지만 거의 학교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겨울 사업에도 만약에 학교사업에 우리가 일원해서 하실 수 있다면 같이 매칭해서라도 국장님께서 해서 정리를 해서 한겨울에 녹화 그림을 볼 수 있게끔 잘 좀 추진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우리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다 살펴보셨는데, 특별한 저기가 없어갖고 위원님들께서 국장님 이하 여러분들 편하게 해주시려고. 먼저 다 살펴보셨어요. 그래서 궁금하신 점도 가끔 물어보실 거니까 그거만 대답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들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혹시 불편한 점이라든가 이런 거 있으신가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또 경청하시고.
○의정부1동장 이종일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갖고요. 불편 없이 잘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근무환경이라든가 이런 것도 쾌적하게 우리 국장님께서 많이 돌봐주십시오.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자치행정과에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도 드리고 그러겠지만 화두가 의정부1동하고 3동의 통합입니다. 그래서 통합추진위원회에서도 완전 결론은 나진 않았지만, 일단 임시청사는 의정부1동, 통합청사는 의정부3동으로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내년도 1월 1일자로 통합동이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의정부1동도 꽤나 오래된 청사입니다. 오래됐기 때문에 어쨌든 임시청사가 직원들도 늘어나고 그러기 때문에 리모델링도 필요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어쨌든 주민들이 찾아와서 민원사항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 본청하고 잘 협의해 나가면서 그렇게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공무원분들도 저는 서비스직이라고 정의를 내려요. 그래서 요새는 서번트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섬김, 봉사인데 공무원분들이 근무환경이 쾌적해야 민원인한테로 쾌적하게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항상 공무원 여러분들이, 특히 주민센터에 나가계시는 분들은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의정부 시민봉사과나 마찬가지에요.
진짜로 대면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니까 또 그분들의 고충을, 좋게 말씀하신 분도 있지만 진짜 상대방을 물건 대하듯이 그렇게 대하는 분들도 계시니 그런 것들 잘 참고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1동 주민센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3동 주민센터의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3동장님 오셔서 지금 어수선한 가운데 할 일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질의는 아니고요. 페이지 22쪽에 소공원조성 거기요. 그 부분에서 신도 그쪽에서 사실 민원이 굉장히 많이 왔어요. 나무가 너무 오래되어 가지고 우거져가지고 진짜 밤이면 라이트를 켜도 그렇다고 그러는데, 그거 사업이 올라와서 참 다행이다 싶었는데요, 이 나무들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의정부3동장 오정수 이건 조성을 하면서 나무 그런 민원이 많이 있어 갖고요, 가지치기도 하고 불필요한 나무들 공원녹지과하고 얘기하고 하고 같이.
○최정희 위원 주민들이 좀 오라고 해서 제가 나갔다왔는데, 일부 주민들은 나무를 차라리 베어내고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또 반대쪽에서는 그건 아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시민들끼리도 다툼하는 걸 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동장님한테 의논 좀 드려야 되겠다 했는데 마침 사업이 올라왔는데, 이거 주민의견 수렴하셔서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진짜 나무가 너무 우거져가지고요, 진짜 좀 그런 것 같았습니다. 잘 알아서 해주십시오.
○의정부3동장 오정수 잘 알았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정부3동 주민센터 이게 통합이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동장님들은 어떻게 정리가 되는 건가요?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동장님들 말씀하시는 거죠?
○김정겸 위원장 네.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정리가 된다기보다도 송산동 쪽이 분동이 되니까 총 정원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고맙습니다. 하여튼 뭐든 항상 애쓰시고 그리고 어쨌든 1·3동이 통합되면서 어수선한데 잘 좀 정리해주시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의정부3동 주민센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능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가능동에 좋은 소식이 있지만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점진적으로 GB city 프로젝트로 해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까도 우리 흥선권역에 말씀드렸지만 정말 낙후된 주택 안에 학교가 있어서 참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거의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데 오전, 오후에는 젊은 학생들, 초등학교 이렇게 인근에 있어서 너무 좋은데 이걸 정말 매칭을 잘 하셔서 정말 녹화사업을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고, 또한 27쪽에 CRC쪽에 보면 그 앞에가 전에는 그렇게 나무가 안 컸는데 무성히도 한 40년, 50년 다 되어가는 나무들이 쭉쭉 뻗어있어요, CRC바로 앞에.
그리고 얼마 전까지는 거기가 아마 의경 숙소처럼 있었어요. 그건 이제 없앴고요. 또한 CRC 앞 쪽으로 셉테드 사업 때문에 조금 밝아졌잖아요. 그런데 나무가 많이 크고 해서. 죽은 나무 있고 그래서 정리를 하시겠다고 하는데, 어쨌든 CRC 앞쪽으로 다니는 차는 아마 양주, 포천 쪽으로 가는 차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도 이쪽의 얼굴이니. 광동고부터 학교길이고 하니까 이걸 조금.
전에는 나무가 어렸을 때는 참 그 길을 경민학교 학생들이 걸어오는 길이 참 괜찮았어요. 나무가 무성하지가 않아서 무섭지가 않은데, 어느 날부터 거기가 약간 무서운 그런 나무가 너무 크다보니까. 그리고 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더욱 무섭습니다. 이건 우리 시가 가능동 사업 프로젝트를 하신다 하니 다른 시 보고 정말 누구든지 밤에 걸어도 괜찮게끔.
경민학교에 아마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생들이 있는데 내려오는 애도 가능동 애들이 대체적으로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애들을 위해서라도, 아니면 또 어르신들이 걷고자 하는 길이. 어떻게 조성을 하면 참 예쁜데 어느 순간부터 나무들이 너무 크다보니까 무섭다는 생각에, 이걸 관리를 좀 잘 하셔서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28쪽에 보니까 방음벽, 의정부여중, 여고에 방음벽에 오래된 설치 때문에 이 방음벽이 역할을 다 못하나요, 학교에서?
○가능동장 한상규 방음벽의 역할은 충실히 잘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방음벽이 제가 중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방음벽이거든요. 그래서 너무 오래되고 낡아가지고. 거기 또 면적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어떤 돈을 들이기에는 너무 면적도 크고 금액이 크기 때문에, 그 밑에 담쟁이를 지난 8월 13일날 심었습니다.
담쟁이를 심고 학교 앞 부분으로 해가지고 펜스 중간에 보면, 펜스 부분에 보면 잡목, 고목 해가지고 많은데, 또 우리 이건철 국장님께서 가능1동장 하실 때도 철쭉을 굉장히 많이 심었던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게 죽었어요. 나무들이 크다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정리할 거 정리하고 학생들 정서에 맞게끔 야생화를 봄에는 심으려고 합니다.
○조금석 위원 예를 들어서 방음벽이 노후가 되면 그게 철근 시설로 되어 있잖아요, 철판으로. 도색 같은 건 우리 시가 하나요, 아니면 교육청에서 해주나요?
○가능동장 한상규 교육청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교육청에서 하는 게 맞는데 예산 반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색깔도 칙칙하고 오래도록 그렇게 있는 형편입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나가서 보면 그냥 일괄적으로 푸른색, 하늘색하고 청색하고 섞어서 하고 녹이 다 나있는데, 굳이 그렇게 단색으로 칠해야 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가능동장 한상규 그 색도 굉장히 오래전에 칠한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만약에 교육청하고 시하고 같이 매칭이 된다면 거기다가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단 말이에요. 굳이 그렇게 단색으로 다 칠하면 큰 문제가 될는지 모르지만 중간에 도색을 하면서 그림 한 그림씩. 정말 어저께는 의정부고등학교를 보고 내가 놀라가지고 내렸어요. 순간 어떻게 그렇게 확 예쁘게 칠했는지. 아마 다른 학교에서도 벤치마킹 할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잘해놨어요.
동장님 말씀하셨듯이 옛날에 칠했던 도색이 지금 다 녹이 나 있는데, 이왕이면 우리 위원님들이 교육청에다 얘기를 하겠지만 같이 좀 해서 소통을 해서 다시 한 번 색칠한다면 도시미관을 위해서라도,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지나가는 버스 안에서 보는 거도 괜찮을 거라고 봅니다.
○가능동장 한상규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학교 쪽에서도 예산을 받아서 담장 개선사업을 하려고 움직이는 거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예산 반영하기가 힘들다보니까 저한테도 어떻게 해달라 이런 말씀도 주시고 했는데, 교장선생님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 그리는 거도 좋은데 그 면적이 너무 넓고 커가지고 예산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거의 손을 못 대고, 지금 그래서 일단은 보기 싫은 거 좀 치워야 되겠다 싶어서 담쟁이를 우선 심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사업이 시작이 된다면 얼마나 크겠어요, 예산이 커야. 저희들이 본예산에서 교육청에서 크다고 보고 또 굉장히 클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하면. 고등학교 때 봤던 그 도색이 아직도 있다는 건 좀 그렇잖아요. 한 번 해놓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 한 번 생각 잘 해보시고 교육청에다가도 소통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동장 한상규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역구이시다 보니까. 추경에 대해서 말씀 좀 나눠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지역구는 아닌데 근처에 살아요. 그래서 항상 이 길을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몇 년 전에 의정부시에서 담 없애기 그걸 했습니다. 담장 없애기. 그래가지고 의정부공고, 의정부중학교가 담을 다 없앴어요, 없애가지고 지금.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몇 년 지나서 펜스가 설치가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아마 그 이유는 담이 없다보니까 아무나 무단으로 들락날락 해서 아이들 공부하는데 문제가 많았을 거예요. 아마 그런 저런 이유로. 앞쪽은 그랬었어요. 그래갖고 조경이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 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뒤쪽에 정말 길이 일반통로로 되어 있는데 진짜 많이 길고 많이 지저분해요.
그래서 다행히 보니까 학교에 있는 녹화사업이 올라와서 정말 많이 신경 좀 써주시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질의는 아니고.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능동 그러면 ‘가’자가 아름다운 가(佳)에요. ‘능’자는 능 능(陵)자고. 지금 또 급히 한문 찾아봐라 그래갖고. 아마 가능동도 스토리텔링을 잘 하면. 그런데 능이 지금 있나요? 없죠? 이게 이제 급속도로 근대화되고 그러다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문화원에서 그걸 찾으려고 하는 건데 어쨌든 동장님 더 아름다운 가능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가능동장 한상규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위원장님 제가. 아까 지역구 가능1동 조금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CRC정문 건너편에는 녹지대로써 금번 추경에는 그 사업은 하진 않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는데 공원녹지과와 협의를 해서 내년도 본예산 사업으로 그렇게 처리를 하겠고요.
그 다음에 여중, 여고 방음벽 말씀을 하시는데 나중에 차제에는 아마 그런 것들이 우리가 교육청소년과에서 학교대응지원사업으로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방음벽은 몇 십년 전에 나온 모델입니다. 그걸 어떻게 도색을 한다거나 이런 걸로 치유될 것 같지는 않고요.
앞에 보면 SK아파트도 방음벽이 있잖아요. 요즘은 신 모델들이 나오기 때문에, 방음벽 자체가 신 모델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벽화라든가 그런 건 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고 거기에 해놓은 건 옹벽이 너무 칙칙하고 그러니까 거기다 벽화를 그려 놓은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가능동 주민센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양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사업설명 잘 들었고요. 동장님 반갑습니다.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녹양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왜 관심이 많냐하면 녹양역을 자주 가는 편인데 녹양역 주변이 굉장히 지금, 뭐라고 그럴까 발전이 좀 미달되어 있다고 그럴까. 다른 역사에 비하면.
혹시 동장님 우리 녹양역 하루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실까.
○녹양동장 김진혁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렇죠? 저도 꽤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역사가 조금 변두리에 있어서 녹양동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어는 보여요. 안쪽 녹양동 하고는.
예산 추경 올라온 거 보니까 주로 다 GB사업이에요. GB사업에다가 주로 녹화사업. 제가 장미터널에 대해서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본 느낌을 좀 얘기를 하겠습니다.
장미축제 할 때 어떻게 보면 우리 의정부에서 장미축제라는 이름을 달고 하는 건 녹양동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벚꽃이나 이런 건 있어도.
○녹양동장 김진혁 네.
○박순자 위원 장미축제를 하기 전에 사실은 제가 녹양역을 몇 바퀴 돌았어요. 몇 바퀴 돌고 그 터널도 사실 차를 주차해놓고 걸어서도 가보고. 그런데 중요한 건 느끼셨겠지만 축제할 때 장미가 개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하셨죠, 이번에?
○녹양동장 김진혁 네.
○박순자 위원 그걸 일단 적극적으로 더 신경을 써야 되는 건 확실하게 맞고요. 그리고 장미축제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너무 허술하다는 거. 그 허술한 부분을 지금 추경에 예산 올라온 거 보니까 많은 액수는 아니에요.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좀 제대로 해서 정말로 시민들이 찾아왔건 외부에서 누가 왔건 ‘아, 녹양동에 장미축제라는 게 정말로 멋지고 이런 모습이구나.’ 하는 걸 각인시켜줄 정도의 모습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개화가 안 된 상태에서 축제를 해서 그것도 그랬지만 그 주변에 사실 그 천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녹양천.
○녹양동장 김진혁 녹양천입니다.
○박순자 위원 녹양천이죠? 천이 있는 쪽은 조금만 관심을 갖고 가꾸면요, 굉장히 멋있는 공간으로 사실 바꿀 수 있습니다. 예산 보니까 충분한 예산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사업을 하는 길에 좀 제대로 해서 장미축제를 할 때는 정말로 ‘아, 녹양동 장미축제가 이렇게 멋있는 모습으로 탈바꿈 했구나.’ 그리고 녹양역 주변을 조금 활성화시키는데 집중적으로 우리 녹양동에서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유동인구에 비해서 그쪽 주변 상가나 녹양역 주변이 전혀 어떻게 보면 발전이 안 됐어요, 다른 역사에 비하면. 그런 부분을 좀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고요.
한 가지 더. 혹시 천보산이 녹양동에서 관할하나요, 아니면 자금동에서 관할을 하나요? 그러니까 불암산 쪽으로 가는 길 있죠, 천보산? 그쪽은 녹양동에서 관할하나요?
○녹양동장 김진혁 사찰 쪽은 저희 녹양동에서 관할하고요.
○박순자 위원 그러면 입구도 녹양동이겠네요?
○녹양동장 김진혁 네, 그렇죠.
○박순자 위원 그쪽 양지마을이 제가 알기로는 녹양동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민원을 받았냐면 천보산 올라가는 길에 아마 조그만 공간에다가 유휴공간에다가 체육시설, 운동기구도 놓고 가로등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 가로등이 전기가 나갔는데 정말로 1년이 넘었다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을 계속 제기했는데도 안 들어준대요.
그러니까 결국은 저한테까지 민원이 왔어요. 와가지고 그거 해결하려고 시청에도 전화를 해봤는데 중요한 건 물론 저도 잘 모르겠지만 담당 공무원들도 이 부서가 체육시설인지, 공원시설인지 헷갈려 하시더라고. 그만큼 무책임한 거죠.
민원이 들어오면 이게 부서가 체육이 됐든 공원이 됐든 누군가 민원전화를 받으면 신경을 써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신경을 안 쓴다는 거죠. 발 빠르게 움직여줬으면 민원이 재차, 3차 이렇게 안 들어올 텐데. 그러니까 그런 모습이 저는 조금 많이 느껴졌거든요.
결론은 가로등 고장난 건 설치는 했어요. 도로과에서 했든지 체육시설에서 했든지 하여튼 하기는 했습니다만 민원인들이 굉장히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공무원들한테 전화를 하고 민원을 제기해도 일단 발 빠르게 움직여주지 않는 그런 불만이 굉장히 셌어요.
이런 부분을 우리 시청 본청에다 미룰 게 아니라 동네에서 들어오는 민원이 있다면 각별하게 동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녹양동장 김진혁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장님.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우리 녹양동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사실은 우리 녹양동 장미축제를 하고서부터 어차피 발표된 거니까 녹양동을 벚꽃보다도 장미축제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또한 여기 겨울에는 빛 터널, 새해 소망카드까지 한다니까 무궁무진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장미터널이 길지가 않아요. 조금 전에 얘기했던 녹양천 실개천 쪽으로 조금 더 확장을 해야 되고. 실개천, 녹양천 담장녹화라고 말씀하셨는데 실개천 쪽에 뭐를 할 건가요?
○녹양동장 김진혁 담장이 어떻게 보면 옹벽입니다. 옹벽 밑에다가 담쟁이 그런 거 식재.
○조금석 위원 실개천의 개념도 거긴 사실 비가 와야 물이 흐르는 건 알 거예요. 그래도 어느 정도 오면 오리도 왔다, 갔다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까지도 늘려야 되고. 녹양역 바로 앞에 말 동상에서 우리가 항상 행사했던 무대시설 쪽에 보면 거기가 저희 시유지죠?
○녹양동장 김진혁 네.
○조금석 위원 거기도 아예 처음부터 제가 십자로, 제가 한 번 행감 때 십자로 장미터널을 만들어줘도 괜찮아요. 이왕이면 그 무대시설부터 시작해서 실개천으로 해서 지금은 진짜 짧아요. 잠깐 가는 거잖아요. 이왕이면 녹양동 자체가 꽃마을로 하고, 또한 그 녹양역부터 녹양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다 식재를 장미를 했습니다. 그것도 관리를 잘 해야 되고 하는 길에 이왕 장미축제이니 조금 더 보강을 해서 실개천, 말 동산 맞은쪽으로 그냥 식재만 몇 개 심었어요. 의자 놓고. 그리고 옆에는 다 주차장.
거기를 좀 이용을 해서 어르신들 역 이용해서라도 쉬고, 아니면 상가번영회 사람들한테도 이용을 할 수 있게끔. 지금부터라도 슬슬 준비해서. 지금 이렇게 보니까 구조물 설치를 할 것 같죠? 철근 구조물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조금 더 봐서 내년에 본예산에서라도 올려서 십자로 터널도 만들어가지고 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고민 좀 하고 또 지역구 위원님들이랑 고민해서 아마 하자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녹양역 가는 데 사거리 있죠? 딱 사거리가 나오면서 좌회전 하면 현대아파트로 들어가는 그 사거리에, 사거리 건너기 전에요. 녹양천 말고 정말 실개천이 하나 있습니다, 실개천. 흐르는데 사람들이 이걸 이것저것 막 버려갖고요. 너무 지저분한데 갈 때마다 청소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여름에는 벌레 같은 거 나오는데 신경을 안 써요. 거기에 상가가 쭉 있으면서 차 고치는 그런 데도 있고 하는데 그 옆으로 실개천이 현대아파트에서부터 그쪽 길로 해서 이렇게 해서 흐르고 있습니다. 한 번 가보셨으면. 항상 오래됐어요.
○녹양동장 김진혁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별거, 별거 다 버렸어요. 거기.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가능동, 녹양동 아마 경계로 그 지역일 거예요. 실개천이기도 하지만 구거 형태로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번 그거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복개가 안 되어 있고 항상. 그래서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그것 좀 봐주십시오.
○흥선권역동장 이건철 잘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안 계시는 거죠? 운영위원장님이 계시니까 기록으로 좀 남겨야 될 것 같아. 저번부터 말씀을 드렸던 건데 흥선동장 이거보다는 흥선권역국장 이렇게 해서 명패를. 저번부터 제가 요청을 했었는데 좀 살펴봐주시고, 향후 명패를 좀 바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녹양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정 호원권역동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김근정 제안설명에 앞서서요, 지난 8월 16일자 저희 호원권역 인사이동에 따른 일부 과장, 동장님들 보직변경이 있었습니다. 먼저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민원과 안종성 과장이 8월 16일자로 감사팀장에서 승진해서 자치민원과장으로 왔습니다.
복지지원과 장진자 팀장이 8월 16일자로 교육을 마치고 사무관 승진해서 복귀했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정춘일 과장입니다.
의정부2동장 지우현 동장입니다.
호원1동장 심진주 동장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뒤에 계신 분들도.
○호원권역동장 김근정 팀장님 다 소개 올릴까요?
먼저 주민자치팀 노정님 팀장입니다.
사회서비스팀 이현순 팀장입니다.
일자리경제팀 우정임 팀장입니다.
복지지원과 복지지원팀 안형건 팀장입니다.
조사관리팀 박영미 팀장입니다.
맞춤형복지팀 최연주, 안전관리팀 김성준 팀장입니다.
허가지원팀에 강경래 팀장님입니다.
도시미관팀 김진모 팀장님입니다.
의정부2동 김은미 사무장님입니다.
이상 팀장급 인사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향후 지금 시청하고 계시는 국장님들께서도 향후 들어오셨을 때 뒤에 배석하시는 분들도, 직원분들 사기양양이라든가 이런 걸 위해서 같이 소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해 주시죠.
○호원권역동장 김근정 네,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호원2동장 김근정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호원권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총 34억 4,460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 29억 4,016만 7,000원보다 17.2%가 증가된 5억 444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는 호원2동 청사(별관) 증축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사업비 등 4건에 대하여 2억 1,544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한 총 9억 2,378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는 방문민원 상담을 위한 창구설치 공사비 1,100만원을 증액 계상한 총 9,850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입니다. 게릴라가든 조성사업비 등 3건에 대하여 4,681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불법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사후관리용역 낙찰차액 등 2건에 대하여 1억 2,742만 3,000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9억 6,770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의정부2동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비 등 5건에 대하여 1억 3,610만원을 증액 계상한 총 6억 125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원1동은 중랑천변 벚꽃길 조성,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등 8건에 대하여 2억 2,250만원을 증액 계상한 총 8억 5,335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호원2동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으며 각 부서별 세부내역은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추경예산 심의에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예산안대로 가결하여 주신다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원2동 3층 청사 증축 관계로, 치매안심센터 설치 공사 하느라고 많은 주민들이 참 불편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동안에. 그런데 벌써 어느덧 세월이 많이 지나서 곧 9월에 완공된다고 하니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걱정인 거는 이제 다들 다른 분들도 아실 거예요.
전신주 그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는데, 어차피 그게 저기 거라며요. 우리 쪽 보면 그렇죠? 돈 관계가 많이 힘들지 않게 되겠지만 어차피 우리가 물어야 될 거면 잘 지혜롭게 협상을 잘 하셔가지고 좀 더 많이 지출되지 않게끔 해주셨으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김영숙 위원의 질의사항에는 이번에 한전에 저희가 배상하는 금액이 이 예산에 포함이 되어 있는가. 그걸 질의하신 거 같은 데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당초 이설 예상이 4,700인데요. 저희가 협의 해가지고 충분히 저희 입장 말씀드려서 3,000만원 정도로 반영하는 거로 일단 계상 올렸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금 김영숙 위원님과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에 추가로 좀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앞서 행감에서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조금만 설계과정에서 앞서도 들어오셔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설계과정에서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이 3,000만원이라는 돈은 이건 안 나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잘 추진하셔서 1,700만원이라는 건 한전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하니 그 부분은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조금 더 이렇게 큰 사업을 하시는 과정에서는 이런 실수가 없었으면 하는 당부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입니다. 승강기 교체공사에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승강기는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업체를 전체적으로 하나요, 권역별로 따로따로 하나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당초는 청사를 지을 때는 회계과에서 입찰해가지고.
○김연균 위원 그러면 승강기 교체시기가 대략 몇 년 정도 이렇게 하죠?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내구연한이 15년이긴 한데요. 호원2동 같은 경우는 14년 됐습니다. 작년에 선거를 하다가 고장이 났던 사항이, 정지가 있던 사항이 또 발생하고 최근에 또 자주 이렇게 고장이 나다보니까.
일부만 고치려고 생각해서 당초는 2,200만원 계상해서 했는데요. 또 내구연한도 오래되고 부품 구하기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시민의 안전관리가 걱정이 되어서. 또 관련법이 개정되어서 강화됨에 따라 아예 교체하는 거로 추가계상을 한 겁니다.
○김연균 위원 A/S기간도 그러면 끝난 거예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네.
○김연균 위원 잘 하셔가지고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동장님 반갑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8페이지 보면 GB사업으로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예산과 또 유휴지 녹화사업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호원동은 잘 아시겠지만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해서 호원동이 우리 의정부시 관문이다 보니 굉장히 입지조건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 예산 올라온 거 보면 식재 시기를 언제로 잡고 있어요?
○자치민원과장 안종성 당초에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미도아파트 외 3건, 또 유휴지 녹화사업 해서 추경에 바로 편성이 되는대로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혹시 제가 5분 발언한 내용이 있는데, 우리 국장님이나 동장님께서 그쪽 우성아파트 쪽에 한 번 가보신 적 있나요, 현장에? 거기 잠깐 짧은 장미터널 있어요. 그 주변에는 벚꽃나무가 죽어서 그런지 하여튼 없었거든요, 공간이. 그런데 그 공간이 벚꽃하고 연계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걸 제가 5분 발언을 했는데 혹시 이 예산에 거기도 들어가 있는지.
○호원권역동장 김근정 위원님, 잠깐 말씀드리면요. 지금 자치민원과 관할이 호원2동이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호원1동 관할이거든요. 그래서 이따 뒷부분에 호원1동 시간에 별도로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도 헷갈려요. 권역동이다 보니까 1동과 2동이 헷갈립니다.
○호원권역동장 김근정 2동 예산만이고요. 이따 상세히 설명 다시 올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복지라는 건 진짜 하면 할수록 더 많이 요구하는 게 복지인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복지처럼 힘든 게 없어요.
우리 여기 박재학 주무관님도 사회복지인데 저도 또 복지를 공부하다보니까 진짜 끝도 없는 게 사각지대. 그 발굴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세심한 배려를 통해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복지지원과장 장진자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의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8쪽에 보면 게릴라가든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기정액 800에 1,000만원이 더 올라왔는데, 이 사업은 이렇게 틀을 만들어서 뭘 할 건지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가든 조성에 대한 걸 설명 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이 사업이 사실은 G&B 프로젝트라는 거에 추가된 사업인데요. 사전에 2016년도부터 게릴라가든이라는 사업은 저희 호원2동 허가안전과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가든이 대략 한 7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꽃을 식재하다 보면 한 겨울 지나면 말라죽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에 대한 보식은 1회 추경 때 800만원 받아서 했고요.
그 다음에 G&B 프로젝트 개념으로 별도로 의정부2동 쪽이 게릴라가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특별히 상습적으로 불법폐기물 투기하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5개소 정도 선정해서 환경적으로 안 좋은 부분들을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보고자 1,000만원 정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7개소를 관리하고.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지금 5개소 더 포함해서 12개소가.
○조금석 위원 어떠한 공간에 틀을 잡아서 거기다 만들어서.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지금 저희가 추진하는 건 예를 들어서 자투리땅에 일부 불법투기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도로 같은 데는 가각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거리 되면 가각을 정비하거든요. 그런 데에다가 전주 밑에 쓰레기들을 많이 버리고 계세요. 거기는 일부 아스콘을 철거하고 그 다음에 화단을 만들어서 식재를 하려고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건 허가안전과에서 12개소가 다 되면 관리를 하시나요?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일단 저희가 관리하는 거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허가안전과의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2동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의정부2동 오셔서 하실 일이 참 많죠?
○의정부2동장 지우현 다 비슷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어쨌든 의정부2동 자체가 호원 1,2동하고 같은 권역동에 묶이다보니 또 아무래도 호원동보다는 의정부2동이 약간은 사람들에게 느낌이 낙후되었다. 이런 느낌이 드니까 진짜 GB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름답고 늘 푸른 그런 의정부2동으로 가꿔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2동장 지우현 네, 위원장님.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2동 주민센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호원1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호원1동은 중랑천변 쪽에 제일 긴 동네인 것 같아요. 그렇죠?
○호원1동장 심진주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금년에 벚꽃축제도 했지만 그 아래쪽에 꽃 같은 거 유휴지에. 굉장히 유휴지가 많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추경에도 올리셨는데, 기왕이면 가꾸기 쉽고 잘 죽지 않는 가을꽃으로.
위원들 마음이 다 똑같을 거예요. 겨울이 돌아오는데 어떻게 이걸 할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고민도 있을 거예요. 추경에 적은 돈은 아니에요. 5,200만원이 올라왔는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인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호원1동장 심진주 말씀드릴까요?
○김영숙 위원 예.
○호원1동장 심진주 호원1동 중랑천변이 2km 400미터 정도 길이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7월 1일자로 발령 받아서 가보니 나무는 잘 식재가 되어서 아주 푸르게 자랐고요. 나무가 있는 밑에 부분에, 토지 부분에 내년에 하려고 하는 데요. 주로 음지식물로 맹문동이라든지 비비추라든지 이런 걸 벚꽃축제와 어울리게 내년에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동장님 반갑습니다. 지역이 호원동이 아니다보니까 1동과 2동의 경계선이 아직도 저는 헷갈립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까 들으셨으니까.
○박순자 위원 35페이지 보면 꽃길조성사업 추경에 올라와 있네요. 꽤 많은 금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죠? 9,750만원 중에 식재비 5,300만원인데, 조금 전에 설명했듯이 현장에 가보시면 우성5차 아파트 그 주변에 장미터널이 짧게 있습니다. 짧게 있고 양쪽에 보면 다른 데는 벚꽃이 식재가 잘 되어서 잘 자랐는데, 아마 그 공간은 벚꽃이 중간에 죽었던지 아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 어떻게 보면 ‘이 부분만 채워지면 참 멋진 벚꽃길 완성이 될 텐데’ 하는 생각을 제가 현장 가서 봤습니다. 이왕 예산 잡힌 길에 거기 한 번 가보시고 식재하는데 그렇게 큰 예산은 안들 것 같습니다. 같이 함께 고민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호원1동장 심진주 잘 알겠습니다. 저도 현장을 가보니 벚꽃을 심은 게 한 20여년 지나서 완전 울창하게 됐는데요. 일부가 조금 예전에 고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안 심은 건 아니고.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은 내년 본예산에 계상을 저희가 한 8억 6,000 정도를 하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그 구간을 꼭 식재를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산이 추경갖고는 택도 없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없으시면 저도 거기 지역구를 둔 사람으로서.
저번에 조찬포럼 때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기록으로 좀 남겨야 될 부분이 있는 거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마다 동마다 스토리텔링화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도 찾아오고 싶은 곳,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진해 벚꽃축제가 해마다 있는데 해마다 그분은 전문위원인가요, 그분이 오셔서 그러는 거예요. 거기를 왜 사람이 갔는데 또 가느냐는 거야. 골목골목길마다 다 벚꽃이 식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걷고 싶은 길이 되는 거지.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호원동 그러면 의정부시에서는 이미 벚꽃축제라는 거 자체가 자리매김을 했어요. 1회가 또 대성공을 했으니. 제가 그날도 말씀드렸던 바가 뭐냐면 공원녹지과하고 주민센터하고 협업이 안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전혀. 그러다보니까 예산낭비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자,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박순자 위원께서 말씀하셔서 그거 고사 됐지 않느냐. 그러니까 지금 우리 동장님 그거 예산 확보해서 심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한 거란 말이에요.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거기 은행나무가 은행이 떨어지다 보니 결국은 통행 상에 불편도 있는 거고. 그래서 암나무를 전부 제거하고 수나무로 교체한다는 건데, 실제로 옛날에도 우리 김영숙 위원하고 같이 얘기가 다 됐던 것들이 말씀드렸던 게 뭐냐하면 그쪽에다가 벚꽃나무를 심자.
결국 특화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지금 호원1동하고 공원녹지과라든가 이런 관계기관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이게. 그러니까 거기 사업 따로, 여기 사업 따로 이렇게 이루어진다는 거지.
그래서 심진주 과장님께서 진짜 잘 하신다 그러면 주민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커요. 그래서 이 사업을, 지금 그렇다고 이미 식재한 거 또 들어엎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저는 그거였어요. 단점을, 우리도 위기는 곧 기회다. 하는 거죠.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안 했다는 거예요.
기존에 그걸 차라리 그냥 벚꽃나무를 식재하지 않았다면, 그냥 은행나무 그대로 해갖고 그것을 말 그대로 가을에 축제로 승화를 시킨다든가. 그래서 가평도 한 번 가보시고. 지금 우리가 이게 프로젝트로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건데, 그날 저기하면서 조금은 합리적이지 않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또 우리 김근정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게 그거였어요. 제가 끝나고 나오면서 그랬어요. 이거 김근정 국장님 말씀대로 에버그린시티가 되어야 되겠다. 늘 푸른 호원1동이 되라. 의정부 전체가 에버그린 있잖아요. 늘 푸른.
그래서 이 GB프로젝트가 실시되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 많이 생각하셔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응원해드릴 테니. 잘 하시잖아요.
○호원1동장 심진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이 지금 지적하신 사항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어긋나지 않도록 조성을 하겠습니다. 테마가 있는 거리가 되도록 열심히 해서 잘 조성을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걸 또 듣고 계시는 권역국에서도 공원녹지과라든가 이거 같이 관련 있는 그 과하고 반드시 협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가장 좋은 게 의사소통인데, 우리 의사소통이 안 된다는 점. 그래서 그거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협업을 하면 좀 더 효과적이고 예산을 줄이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호원1동장 심진주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호원1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장 최석문 신곡권역동 국장 최석문입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신곡권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곡1동 임희수 자치민원과장입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과장입니다.
하용운 장암동장님은 집안일로 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김정미 신곡2동장입니다.
자치민원과 조교묵 주민자치팀장입니다.
자치민원과 은희 사회서비스 팀장입니다.
자치민원과 노자연 일자리경제팀장입니다.
허가안전과 고재욱 안전관리팀장입니다.
허가안전가 신은우 허가지원팀장입니다.
허가안전과 손춘화 도시미관팀장입니다.
하상욱 장암동 사무장입니다.
신곡2동 서효인 사무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곡권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총예산은 28억 3,864만 6,000원으로 2019년도 당초예산 24억 5,473만 4,000원보다 3억 8,391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26쪽 자치민원과는 공용차량 구입 잔액 674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하고,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 및 경기도 안전골목길 등 안전환경 조성사업 등으로 1억 6,256만원을 계상하여 총 1억 5,581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는 불법노점상 정비 사후관리 용역 낙찰차액 등에 1,556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고, 조직개편에 따른 물품구입 및 통신시설 구축에 500만원을 계상하여 총 1,056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244쪽에 장암동 주민센터는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 및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공사 등으로 1억 4,295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신곡2동 주민센터는 동오어울림축제 운영비 잔액 752만 7,000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 및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등으로 1억 324만 3,000원을 계상하여 총 9,571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신곡권역에서 편성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시면 의정부시 신곡권역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경기연합뉴스 2본부 취재본부장님께서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세요.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보니까 2019년도 제2회 추경안 4개 권역 중 우리 신곡권역이 제일 적게 된 것 같습니다. 굵직한 사업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명자료 6페이지입니다.
우리 의정부시 전체가 G&B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우리 신곡권역도 조찬포럼에서 참가해서 제가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우리 신곡권역은 좀 다른 권역에 비해서 푸른 숲이 제일 적게 있는 것 같아요. 중랑천을 중심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은 조성하실 때, 계획을 하실 때, 대상지를 선정하실 때 지역을 좀 주민들과 잘 협의 하에.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는 발곡고등학교 있는 쪽에도 좀 둔배미 마을 쪽도 잘 조성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8페이지입니다. 광역보조금이 저희 신곡권역에 많이 투입이 되는 것 같아요, 보면. 10페이지도 그렇고. 여기가 의정부초등학교 급경사잖아요. 동절기가 다가오는데 빨리 사업을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예산을 효율적으로 써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김연균 위원님이 신곡권역이 그린비 사업이 예산이 적다고 말씀했는데, 권역별로 보니까 저희 가선거구 흥선권역은 노후된 주택이 많고 범위가 넓어서 많은 것 같고, 제가 다시 한 번 또 설명자료를 봤습니다. 사업비는 맞게끔 올리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 하셨고요.
또한 지금 정말 추경 사업에 1억인데 신곡권역에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자기 선거구 외에는 위치를 잘 모릅니다. 어디에서 그린비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런데 페이지, 페이지마다 너무 어디라는 것을 표시를 다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칭찬 드리고 싶고요.
작지만 이 사업으로 정말 소중하게 우리 시의 혈세니까 예쁜 마을 꾸며주시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다 알 수 있게 거기가 어디라는 위치가, 그린비 사업 어디어디 위치를 이렇게 지목을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국장님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사업 해주시고, 행감을 볼 때 확실하게 저희 위치 알아서 할 테니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우리 조금석 위원님 말씀대로 이거 참신한 아이디어이고 향후 우리가 행감이라든가 할 때 자료에서 우리 의정부시 전체 권역동이라든가 이런 자료에서 이걸 삽입을 해주는 걸로. 이런 게 하나하나 개선되는 거니까 고맙습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권역은 아니지만 이 청룡마을이요. 제가 예년에 여기 살았습니다. 그런데 다 재개발로 인해서 정말 낙후되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하나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노후벽면 도색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개인 주택도 따르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재개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취약지역으로 하다보니까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후주택에 대한 벽면에 도색을 해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로고젝터를 설치해서 범죄도 예방하고 그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로고젝트는 그렇다고 하는데, 이 개개인의 집의 노후된 벽면에 도색하신다는 거는요, 그럼 일일이 그 집 구간에 대한 집하고 주인들하고는 협의가 다 된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네, 지금 현재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그 중에 한 분이 자기네는 머지않아 이 집을 다시 증축을 할 거다. 이렇게 해가지고 그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되나 싶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조사 철저히 하셔가지고 다시 짓는다든가 그런 데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임희수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지찬 의장님께서 저희 자치행정위원회를 격려차 방문하셨습니다.
격려방문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장님이 부탁을 해서가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사전에 전부 이걸 살펴보신다고요. 꼼꼼히 살펴보시고 진짜 이 예산이 너무 과다하진 않나. 또 부족하진 않나. 그러다보니까 없답니다.
그래서 과장님 허가안전과를 위해서 한마디. 발전을 위해서 한마디만 말씀해주세요.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입니다.
제가 신곡1동에서 허가안전과장으로 있으면서 저희가 맡은 바 다하겠습니다. 우리 허가안전과 직원이 민원부서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장 취약부서에서 많이 일들 하고 직원들이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거 참조를 해주셔갖고.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직원격려도 좀 많이 해주시고 국장님도 많이 해주십시오.
○신곡권역동장 최석문 네, 그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허가안전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암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설명서 22페이지 보면 아마 여기 GB사업이 아마 우리 의정부시 전체 프로젝트 같습니다. 다들 동마다 보니까 꽃길 조성사업이나 나무 식재사업이 다 올라왔습니다. 특히 지금 장암동이 다른 동에 비해서 예산이 굉장히 많이 잡혀서 올라왔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장암동 과장님께서. 그러면 사무장님이 대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장님이 가정에 어떤 일이 있으셔서 대신 사무장님이 답변하시는 거로 하겠습니다.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사무장님, 조금 전에 설명 드렸는데 물론 예산이 필요했으니까 많이 잡혀서 올라왔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예산이 많이 올라왔다는 말씀이십니까?
○박순자 위원 네, 22페이지.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1억 1,000만원 예산 계상했습니다. 여기 동일로 정비사업 구간이 도봉차량기지에서 정선레미콘까지 구간이 되겠습니다. 1km구간에 양방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길이나 면적이 상당하고요. 거기 인도변에 울타리 화단이 지금 현재 있는데, 양방향으로 한 50여개가 있습니다.
그걸 지금 홍매화가 심어져있는데요. 수년간 홍매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상태가 별로 안 좋고요. 그래서 그걸 다 제거하고 산뜻하게.
○박순자 위원 설명 도중에 잠깐만요. 그러면 지금 현재 그 구간에 가로수가 없나요, 전혀?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벚꽃나무가 군데군데 있고 홍매화가 화단에 심어져 있습니다. 그것도 수년간 있었는데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거기가 또 서울에서 들어오는 관문이다 보니까 거기를 일제 정비를 하고자 하는데, 거기서 9,700만원이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300만원은 또 별도로 1개소인데, 저희 장암동 주민센터 주차장이 좀 협소합니다. 그래서 그걸 정비를 하면서 테두리에다가 통행로를 만들면서 펜스를 설치하면서 넝쿨장미를 조성하려고 1,300만원 해서 총 1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장암동 구간은 주로 대로변 주변을 기점으로 해서 시작되는 거네요.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네,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서울에서 넘어오다 보면 가는 길 맞습니다, 맞기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1km면 왕복 2km에요. 그래서 왕복으로 2km. 상당한 양인데 1억 1,000만원 가지고 예산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장암동 푸른 데가 별로 없어요, 많이.
설명자료 22페이지 지금 박순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위치도를 보면 아일랜드캐슬 있는 쪽에 그 반대편에 말씀하시는 거죠?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아일랜드캐슬 주변에서요, 도봉차량기지 쪽으로 서울 나가는.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이 우리 동북부에서 그래도 아일랜드캐슬이 관광 저기라서 자랑인데, 하신 대로 사업을 잘 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문제점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면, 아일랜드캐슬이 우리 위원님들도 토요일, 금요일날인가요? 가보셨지만 주차가 주말에는 전쟁입니다, 전쟁. 양쪽 도로까지 다 덮이고 아일랜드캐슬이 모자라서 보도블록 위에까지 다 올라가는. 토요일날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인데, 잘 해결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또 아일랜드캐슬 안전문제도 좀 고려해서. 장암동에 있기 때문에 잘 사업을 진행하셔가지고 들어오는 입구에 관광지로써 푸른 숲 환경문제, 주차문제 이런 부분 잘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22쪽에 장암동 주민센터 그 주차장 부분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그 부분이 하기가 굉장히 애매할 것 같거든요. 어떤 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시는지 그거에 대한 자료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생각하는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같이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좀 주십시오.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무장님 성함이.
○장암동 사무장 하상욱 저는 하상욱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하상욱 사무장님 오늘 데뷔전을 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장암동 주민센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2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동장님.
사업명세서 245쪽입니다.
동오마을에 축제가 그래도 우리 동오마을의 제일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잘 진행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동오마을에 삭감이 올라와 있어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금액이 예산이 모자랄 것 같은데.
○신곡2동장 김정미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사 운영비하고 각각 1,000만원씩을 계상을 했었는데, 2018년도에 시에서 준 예산 2,000에다가 지역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받은 수익금, 후원금이랑 상인회에서 받은 후원금이랑 해서 총 3,400만원 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도 조금 더 예산을 지원받기로 요청을 했는데, 시는 2018년치랑 같은 금액을 예산을 지원을 받았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2,000 가지고는 모자랄 것 같아가지고 또 다시 공모사업을 도전을 했던 가봐요. 그래서 거기서 800만원을 받고 다른 단체에서 후원금을 받아가지고 했더니 한 2,800만원 정도 소요가 되었대요. 그래서 예상보다 후원금 받은 것들이 있어서 그걸 먼저 쓰고 시비를 남긴 것입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리 청사가 진행 중에 있죠? 공사가. 어제도 동오마을에 있었는데요, 밤에도 있었고. 많이 펜스도 쳐놓고 했는데 주민들을 위해서 안전에 만전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신곡2동장 김정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장님.
페이지 29쪽이요. 민원안내도우미 운영인데, 여기 지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했는데 예산액이 200이 올라왔네요. 이 200은 하루에 2만원씩 해가지고 20일, 앞으로 5개월이라고 했는데 한 분을 해서 상주인원으로 해서 자원봉사자 차원에서 페이를 200만원을 5개월 동안 쓰신다는 건가요?
○신곡2동장 김정미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건 임금도 아니고 이건 뭐로 받는 거죠?
○신곡2동장 김정미 이름은 안내도우미로 했는데, 사실 저희들이 이런 분들을 고용하지 않아 인건비라든가 시스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신곡2동장으로 발령이 나서 와보니까 민원이 굉장히 인원수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분석해본 결과, 사실 동별 민원처리 현황을 비교를 해보니까 주민등록 이런 각종 제증명들이 송산2동이 1등이고, 다음에 신곡2등이 3만 9,000으로 2등이더라고요. 그런데 송산2동은 민원처리 건수는 5만 8,000, 신곡2동은 3만 5,000인데 비해서 하나로창고 직원 수를 비교해보면, 송산2동은 8.5명을 근무를 하고 신곡2동은 4명 절반 정도 근무를 하는 거죠.
그래서 1인당 민원처리 건수를 비교해보니까 가장 많은 송산2동은 6,800건 정도고, 신곡2동은 9,700건 정도입니다. 한 3,000건 차이가 나는 거죠. 그러다보니까 적은 인원으로 많은 민원을 처리하는 우리 직원들이 하루종일 밥도 3교대로 먹고 있는 실정이더라고요.
그런데 다행히 동사무소 안에 자동민원발급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발급기가 한 번씩 고장하면 직원들이 일을 하다 와서 도와줘야 되는 그런 형편인데, 민원도우미께서 발급기 옆에 상주하시면서 그런 일들을 도와주시면 우리 직원들이 그나마 처리건수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일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해서 자원봉사 형식으로 올려봤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그러면 동장님 말씀대로 라면 송산동에도 많은 인원이 있잖아요. 거기도 지금 이 사업이 있어요? 없잖아요.
○신곡2동장 김정미 송산동에는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처음 사업이신 것 같은데 제가 우려되는 부분은 물론 지금 조사하신 대로 송산동, 신곡동 이렇다고 그러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동에서도 또 이 사업을 또 다시 한다는 거죠. 제가 알기로는 다른 권역에서는 진짜 순수 자원봉사자들 있습니다.
흥선동에도 가보면 순수한 자원봉사자들이 나와서 하고 있거든요. 또 따로이 무인발급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돕기 위한 사업인가 싶어서. 신규사업이고 의정부에서 제가 알기로 처음 하는 거라서 약간 조심스러워 서 여쭤봤습니다.
○신곡2동장 김정미 하나로창구 직원이 송산2동보다 절반밖에 안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1인당 민원처리 건수가 오히려 3,000건이나 많은 이런 것들을 배려를 해주시면 직원들 일하는데 좀 원활하게.
○최정희 위원 조금 조심스러운 게 처음 시작하는 거고, 또 이렇게 되면 타 동에서도 또 그렇지 않을까 싶은 우려고요. 무인발급기가 그렇게 고장이 그렇게 자주 되면 그건 안 되는 거죠. 그걸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곡2동장 김정미 내부적으로는 인사과에 직원을 정식으로 1명 더 요청하는 걸로 그렇게.
○최정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지금 직원 부족의 문제이고 이게 우리 최정희 위원께서는 말씀하신 게 이게 선도사업이잖아요. 선도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면 다 좋은데, 실제로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직원 부족 때문에 그러는 건데, 아까 총무과에 하셔서 직원을 충족을 하시고 다각도의 방면을 노력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신곡2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홍정길 송산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홍정길 제안설명에 앞서 송산권역 과장과 동장, 그리고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장 박춘수입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입니다.
이교승 허가안전과장입니다.
정해창 송산1동장입니다.
김문배 자금동장입니다.
송산2동 자치민원과 박보선 사회서비스팀장입니다.
양정숙 복지조사관리팀장입니다.
진주연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허가안전과 최정희 안전관리팀장입니다.
최명국 허가지원팀장입니다.
유인태 도시미관팀장입니다.
송산1동 박인영 사무장입니다.
자금동 안윤배 사무장입니다.
송산권역동장 홍정길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송산권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송산권역 예산안 총괄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43억 8,747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 26억 7,333만 5,000원보다 64.11%가 증가한 17억 1,414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예산안을 설명 드리면 먼저 자치민원과는 총 22억 8,804만원으로 기정예산액 9억 5,156만원보다 13억 3,64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복지지원과는 총 1억 7,436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억 6,162만 4,000원보다 1,273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는 총 5억 6,614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액 6억 5,234만 9,000원보다 8,620만 2,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송산1동은 총 7억 5,476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액 4억 7,383만 6,000원보다 2억 8,092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자금동은 총 6억 416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액 4억 3,396만 6,000원보다 1억 7,02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홍정길 국장님은 아주 선하셔. 사슴 눈을 가지고 계셔. 그리고 또 최정희 팀장님이 계셔서 최정희 위원님께서. 이렇게 팀장님들도 소개를 해주시면 우리 위원님들도 향후에 많이 접촉해야 되니까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먼저 자치민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분위기가 ‘아, 우리가 앞전에도 소개받을 때 다 이렇게 박수를 쳤나.’ 이런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요. 국장님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송산권역이 사실은 추경도 보면 액수가 타 지역보다 많이 올라온 건 사실입니다. 나름대로 다 아시다시피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신도시로 발돋움하다보니까 꼭 들어가야 될 예산들이 많다보니 그런 줄로 알고 있고요.
7페이지 물향기어린이공원 앞 띠녹지 장미화단 조성 해가지고 9,800만원 올라와 있네요. 장미가 3,200주 식재한다고 올라와 있고 그중에 회양목이 720주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 회양목은 사계절 보기는 좋지만 전단작업을 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데 괜찮나요?
○자치민원과장 박춘수 저희가 전문가하고 자문을 받았는데요. 아직 설계를 완성한 단계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송양초등학교 하고 양지마을 노인회하고 연계해서 같이 관리적 측면에서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하는 데요. 설계할 때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일단 견적을 받다보니까 안쪽에는 장미를 심고 주변에는 회양목을 심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전문가 의견이 있어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산이라는 건 꼭 필요하니까 그 구간만큼 견적 받아보고 해서 올라왔겠지만 실질적으로 추경 예산치고는, 또 나무식재 예산치고는 많이 올라온 편입니다.
나무식재라는 게 어떻게 보면 100년 아니라 어떻게 보면 천년, 만년 계속 영원한 걸 두고 사실은 식재를 한다고 생각하고 해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러니까 한 번 심어 놓으면 정말로 우리 후손들까지 계속 볼 수 있도록. 그래서 회양목과 사계장미의 차이를 잘 좀 연구하셔가지고.
물론 전문가들이 아마 다 잘 하시겠지만 장미를 식재하고 회양목을 식재한다는 예산치고는 좀 많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아마 우리 의정부시 전체 GB사업이 프로젝트로 올라와서 동마다 다 지금 식재가 올라왔는데 송산권역이 조금 액수가 많기는 합니다.
그리고 10페이지 보면 분동 사무관리비 해가지고 1억 3,000 올라와 있고요. 또 13페이지 보면 물품구입비 해가지고 2억 20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 때 가보니까 정말로 분동이 시급하다는 걸 느꼈거든요. 느꼈는데 물론 당연히 분동을 해야 되니까 또 이런 사무관리비나 집기 자재가 필요해서 구입비가 올라오겠지만, 어차피 2년 후에 다시 신청사로 들어가야 되는 그런 또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예산이라는 게 우리 시민들의 진짜 소중한 혈세인데, 2년 있다가 이 소비성향이 아니고 다시 재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도록 신중을 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이나 동장님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송산권역동장 홍정길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요, 저희가 2년에 임대를 하고 나서 나중에 청사가 완공이 되면 들어가기 때문에 2년 동안 사용할 건물에는 저희가 냉온풍기는 임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들어가면 천장으로 되어 있는 냉온풍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면 또 가지고 갈 만한, 설치할 데가 없기 때문에 임대로 사용하고요.
그리고 또 제시를 하기는 2년 후에는 원상복구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비싼 거로 하지 말라. 그리고 원상복구하기 편할 수 있게 우리가 꼭 필요한 것만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하고, 그리고 민원대도 비싼 거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민원대도 설치하더라도 2년 후에는 저희가 쓰지 않고 버려야 되는 그러한 처지에 있기 때문에 민원대도 최소한 저렴한 거로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라. 해가지고요. 저희가 임시청사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는 고려해서 예산을 절감해서 할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국장님 설명 들어보니까 많은 고민도 하셨고 현명한 판단을 하신 거 맞습니다. 그럼에도 예산이 3억 넘게 잡혀 있어서. 정말로 철저하게 2년 후도 바라보고 물품구입 할 때도 철저하게 고민을 하셔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님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위원님들께서 청사 건축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고 계시고. 지금 국장님이 예산을 낭비하는 걸 막기 위해서 원상복구해야 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싼 걸 하시다보니 거기 근무하시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이 참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할 것 같아요. 국장님이 잘 보살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십시오.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세요.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앉자마자 일어서시기는 그러니까 과장님 한 말씀. 복지지원과 송산동 복지지원의 향상을 위해서 하실 말씀 있으면 어떤 노력 같은 거 한 말씀 해주시죠.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복지라는 게 사각지대라든지 사례 발굴 이런 게 많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송산권역이 특히 의정부 임대아파트 중에서 거의 송산권역으로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저희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서 사례관리라든지 아니면 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송산권역동장 홍정길 저희 복지지원과는 지금 우리 복지지원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초생활수급자가 제일 많은 데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장암동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송산2동이 임대아파트를 많이 짓기 때문에 그쪽에 기초수급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송산1동, 2동 합쳐가지고 3,200가구에 4,600명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송산2동에 있습니다. 위원님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렇게 얘기를 하다보니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잖아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참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셔서 사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21페이지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지금 9,100만원 정도. 설명 잘 들어서 내용은 알고 있지만 이 예산편성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아까운 예산을 잡았다가 다시 반납한다는 자체가.
물론 과장님이랑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신중하게 주민들과의 소통을 미리 했더라면 이런 부분이 없었을 텐데. 과장님 잠깐 설명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지금 금오동 호국로 이 사업대상지 토지가 개인사유지다보니까 당초에는 사업선정 할 때는 승낙을 해주셨는데, 예산이 확정되어서 사업시작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주민 간의 와해도 있고 또 법적인 문제로도, 이 집이 대지는 도로로 나가있고 이 집이 앉아 있는 땅은 또 그 뒤에 있는 임야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이분이 재건축을 한다든가 할 때는 또 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건축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 지역이 그린벨트이다 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서 토지소유자가 토지사용을 불허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불가불 사업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는 이런 사업 선정할 때는 모든 면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이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결론적으로는 주민참여예산이다보니 처음에 예산을 편성할 때는 같이 소통이 되었는데 마음이 변한 거죠? 주민들이 마음이 변한 거죠?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예. 마음이 변한 것도 있고 또 제가 이 사항을 이번에 부임을 해서 보니까 법적인 문제, 건축 쪽에도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불가불하게 사업을 취소하는 게 맞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박순자 위원 앞으로 이 도로포장은 좀 어렵겠네요.
○허가안전과장 이교승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안타깝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사전에 들어오셔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우리 박순자 위원님은 또 송산동에 지대한 애정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허가안전과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산1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산동 과장님도 워낙 잘 잘생기셔서. 그런데 국장님도 잘생기셨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1동 주민센터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금동 주민센터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제 야구경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한 말씀 하시고 마지막으로 국장님 간단하게 한 말씀 하시죠. 과장님부터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자금동장 김문배 자금동장 김문배입니다.
아까 의장님도 오셨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의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자금동에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신경 써주셔 가지고, 또 옆에 계신 홍정길 권역국장님도 많이 도움주시고. 저희 나름대로도 직원들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추경예산에 저희가 계상됐던 예산심의 잘 해주시고 승인해주시면 열심히 노력해서 더 살기 좋은 자금동 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젠틀하신 국장님 한 번 또 말씀하시죠.
○송산권역동장 홍정길 송산권역은 의정부시에서 가치를 높이는데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 지역에 또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많은 주민들이 시에 청원을 하고 시위를 하는 그런 지역이에요. 그래서 소각장 이전 문제라든가 전철 7호선 문제 등 여러 가지 그러한 문제들이 있고요.
그리고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하고 있는 복합융합단지 조성, 306보충대 개발 등, 또 전철 7호선 설치 관계 해가지고 많은 이슈와 사업들이 송산권역 지역으로 많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더 관심을 송산권역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송산권역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에 있는 과장님과 팀장들이 일심이 되어서 열심히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추경에 보니까 이번 추경에 의정부 전체적으로 다 이 GB사업이 꽃길 조성사업이 프로젝트로 올라왔어요. 송산권역도 보니까 다른 권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액수가 사실 올라왔거든요.
나무식재라는 건 결국은 살아남아야지 우리가 예산투입 한 게 아깝지 않잖아요. 결국 식재를 해서 나무가 죽으면 죽은 만큼 예산이 없어지는, 낭비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정말로 당부하고 싶은 건 이왕이면 잘 죽지 않는 나무를, 오래도록 잘 버틸 수 있는 나무를 식재를 해서 정말로 우리 송산권역이 다른 권역보다 더 예쁜 꽃길 조성, 또 예쁜 모습으로 저는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죽지 않는 나무 좀 선택해달라는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송산권역동장 홍정길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처럼 아름다운 꽃이 있는데 뭐. 죽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신시가지가 핫플레이스였다가 그게 금오동으로 갔다가 민락동으로 갔다가 이제 2020년 이렇게 들어오면 아마 송산동이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쪽이 벨트가 형성이 되어서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그런 중요한 지역을 맡고 계시니까 우리 국장님, 동장님, 팀장님들, 이하 또 많은 직원들께서 진짜 많은 노력을 경주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고생들 많이 해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금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이병택 |
| ○ 출석공무원 | |
| 흥선권역동장 | 이건철 |
| 호원권역동장 | 김근정 |
| 신곡권역동장 | 최석문 |
| 송산권역동장 | 홍정길 |
| 흥선권역 자치민원과장 | 윤승배 |
| 복지지원과장 | 원은옥 |
| 허가안전과장 | 김종철 |
| 의정부1동장 | 이종일 |
| 의정부3동장 | 오정수 |
| 가능동장 | 한상규 |
| 녹양동장 | 김진혁 |
| 호원권역 자치민원과장 | 안종성 |
| 복지지원과장 | 장진자 |
| 허가안전과장 | 정춘일 |
| 의정부2동장 | 지우현 |
| 호원1동장 | 심진주 |
| 신곡권역 자치민원과장 | 임희수 |
| 허가안전과장 | 오병권 |
| 신곡2동장 | 김정미 |
| 송산권역 자치민원과장 | 박춘수 |
| 복지지원과장 | 이원선 |
| 허가안전과장 | 이교승 |
| 송산1동장 | 정해창 |
| 자금동장 | 김문배 |
| 장암동 사무장 | 하상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