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9년 8월 26일(월) 오전 11시
제29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민의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광규)
(11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최광규 지금부터 제29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지찬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안지찬 의장 존경하는 45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유난히도 무더웠던 열정의 계절 여름, 무더위와 긴 장마를 잘 이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가을의 초입에 들어섰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가을은 좋은 사람들과 넉넉한 행복을 나누는 좋은 계절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결실의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부터 12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먼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다지는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들에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불복으로 자행된, 일본의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대회 개최 등 비회기 기간 중에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책 등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상정된 안건 심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도 책임감 있는 성실한 자세로 의안 심의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출된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고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돌아오는 9월에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있는 달입니다. 다함께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변에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은 없는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펴서, 사랑과 정이 넘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살기 좋은 의정부 구현에 힘써주실 것을 함께 당부 드립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45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광규 이상으로 제29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