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박성복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승일 감사담당관이 장지재직휴가 중이므로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안종성 감사팀장이 설명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종성 감사팀장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담당관은 말 그대로 감사를 잘 하시고 그러니까 집행도 어련히 잘 하셨겠습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면밀히 사전에 다 검토해보신 결과 감사담당관에 대한 결산 질의는 없는 거로 나왔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감사담당관실의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근정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년 동안 예산 집행 잘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보고서 15페이지 보면, 추경예산에 마이너스 표시된 액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추경예산에 그렇게 잡힌 액수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박순자 위원 어떻게 보면 액수가 상당히 많이 감액으로 올라왔거든요. 결국은 예산편성 할 때 어떻게 보면 신중하지 못했다는 부분도 사실 보여요. 그런 부분을 두 번 더 실수 안 할 수 있게.

예산을 정말로 100% 탁 떨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플러스마이너스 얼마든지 착오가 있을 수도 있고 여유도 있어야 되고,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애초에 편성할 때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십사. 하는 의미로 말씀 드렸습니다.

○박순자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15쪽에 보면, 유일하게도 공보과에서는 이월액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에서 있네요. 추경에서 2,500만원을 감액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월이 4,765만원이라는 이월금이 발생했습니다.

여기는 시정홍보 화보집 발간 집행잔액이라고 되어 있는데 계획하셨던 거에서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많은 이월금이 생겼는지요.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2018년도 사업 예산서 2권 보면, 120페이지. 틀렸다기보다는 본 위원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저도 몇 차례에 걸쳐 여쭤보고 한 부분입니다.

이걸 보시면 세입예산사업 명세서 보시면 예산이 약 28억 예산액이요. 금액은 아라비아 숫자 제가 그냥 하겠습니다. 2,804,061 맞죠?

○김연균 위원 그러나 2018년도 결산서 120쪽 이걸 보시면 예산현액이 2,698,163,540 이죠?

○김연균 위원 약 105,745,000. 맞습니까? 안 맞잖아요.

○김연균 위원 네.

○김연균 위원 공보담당과에서 자치행정과로 이체되었기 때문에.

○김연균 위원 예산서, 결산서 어디에도 이체되었다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파악하는 데 곤란을 겪었습니다. 향후에 정확히 표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한 공보담당관에서 자치행정으로 목이 이체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가 혹시 있나요?

○김연균 위원 이 예산이 공보담당관이 아니라 자치행정과 예산을 세울 때 삭감조치를 하고 추경 예산을 계상하는 것이 어떤가. 그 말씀을.

○김연균 위원 결론적으로 이렇습니다. 이체되는 항목만 봤을 때, 두 과가 업무상 사전협의가 적용되지 않았지 않았느냐.

○김연균 위원 또, 예를 들어서 교육문화국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목차를 보시면 교육문화국은 이체 항목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공보담당과는 어디에도 목차에 안 되어 있어요. 파악하는데 참 곤란을 겪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보담당관에서 보시면 35,777,000 전체적으로 보시면, 제가 읽어드릴게요.

항목을 보시면 2018년도 6월 28일 시설물 환경개선공사 관급자재 6,211,790, 2018년도 6월 27일 공보담당관 사무실 환경개선공사 18,117,000, 2018년도 6월 27일 공보담당관 사무실 환경개선 전기공사 5,595,500, 그 다음에 2018년도 6월 19일 시설비로 해서 기자실 이전에 따른 네트워크 공사 5,852,000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체를 105,745,000이 아니라 지출액 35,777,000을 뺀 예산액이 69,968,000 이체해야 하지 않나.

○김연균 위원 제가 본 대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결국은 이 업무가 자치행정국 업무라서 35,777,000을 포함한 전액이 이체가 되었는데 이것도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 죄송합니다. 담당관께서 서면을 제출하시겠다니까 양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김연균 위원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총체적으로 이 부분에 설명하기가 참 그런데 흔들어서 이 금액을 목을 장-관-항-세항 품목 예산이 과연 필요한 항목일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전체적으로 쓸 때 흔들어서 썼다는 거죠, 이 부분을.

그래서 상세하게 설명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설명이 길기 때문에 이거로 마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목차 항목 같은 거 세밀히 좀 해주시면, 이체항목을 해주시면 이해하기 좀 쉽지 않나 생각하고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김연균 위원님이 말씀하는 자체는 저희들이 지금 7쪽, 8쪽에 보면 권고사항 조치결과에 저희들도 지금 한중문화교류 기념물 설치 자치행정과로 이관을 했다고 이렇게만 했지 이체제도에 대해서 여기서 조금만 표시만 했어도 아마 저희가 알아봤을 거고,

또한 지금 김연균 위원님이 저희 서류에 없는 말씀을 이렇게 쫙 하신 건 제가 자세하게. 아마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다 페이퍼 올라간 거로 알고 있는데, 전보다 목이랑 항이 다 축소되어서 보기가 사실은 힘듭니다. 뭉뚱그려서 전체 금액이 왔으니 세부내역이 없어서 지금 김연균 위원 말씀한 거는 저희들이 이해가 안 갑니다. 이렇게 축소가 되어 있어서.

이게 저희들이 아마 길들여져야 되고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혹시 와서 말씀하실 거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시면 공유가 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조치결과에 대해서 7쪽에 보면 홍보대사 보상금에 대해서, 항상 이렇게 보면 2018년도 지방선거에 인해서 불용이 예산 반납이 불가피했다는 거는 선거 때마다 하는 소리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항상 매 4년마다 오는 거니까 그 해는 조금 축소를 했다가 혹시 정말 필요로 하면 추경에 올려도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 조치결과에 이런 게 없을 겁니다. 항상 이게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관리감독을 잘 하시니 다음에는 이런 거 없이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2018년도도 만약에 예를 들어서 하면 4,000만원의 예산이 있었나요?

○조금석 위원 2018년도 예산이.

○조금석 위원 그렇게 해주면 정말 필요할 때 다른 쪽으로도 더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잘 선택을 해주셨고요. 우리가 예산은 항상 사장되지 않게 써야 저희들이 의정부시에 활발한 예산지원이 될 거라고 봅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보담당관 과장님은 항상 모습 자체가 핸섬하고 적극적이고 스마트하고 참 좋습니다. 저번주에 우리가 이번주였나. 저번주 행감 했을 때 김연균 위원께서도 홈페이지 수정보완 하고 그 다음에 최정희 위원께서 조직개편안 검토보고 이걸 했는데 아주 발 빠르게 시정조치 한 거를 또 이렇게 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아직은 이게 올라갔으니 조직개편안이, 검토보고가 올라갔으니 반드시 총무과에서 그걸 해주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공보담당이야말로 진짜 의정부의 꽃이잖아요.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데 그에 대한 조직이 잘 안 되면 사실상 운영상에 난맥이 있고 그러니까 총무과에서 이것도 보시고 계시겠죠?

○김정겸 위원장 발 빠르게 이렇게 행감에 대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그런데 그걸 또 바로 그렇게 행동에 옮겨주셔서 고맙고, 총무과에서 어쨌든 공보담당관 조직개편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하고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른 시와 맞춰서.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공보담당관실의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유호석 흥선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위원님들이 사전에 전부터 파악을 했고 그래서 간단하게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봐도 낯이 익어가지고요, 저는 여러분만 뵈면 든든합니다.

특별한 건 없고요. 불용액으로 조금 많이 남기셨네요. 5,196만 6,579원으로 불용액이 남았습니다. 이런 건 조금 세부 분야, 분야에서 살펴보셔서 내년에는 불용액이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월액을 보니까 문화 어울림 마당 조성에 있어서 2억 1,000만원을 이월시키셨어요. 앞서 행감에서도 제가 설명 들었는데 이왕이면 하루빨리 조속히 우리 동장님 추진하신 대로 잘 되어서 하루빨리 가능동이 조금 더 행복한 문화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추진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아무튼 많은 식구 와서 반갑고 감사하고요.

전체적으로 권역동을 보니까 조치결과에 통장, 반장 결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반장제도는 폐지된 거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조금석 위원 혹시 통장님이 결원된 통이 많나요?

○조금석 위원 아니 지금 우리 동장님들 계시는데 통장 자리가 공석들이 더러 있나요?

○조금석 위원 가능동도 없고요?

○조금석 위원 녹양동은요?

○조금석 위원 흥선동은요?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조치에 보면 결원된 데가 있으니 빨리 조치를 바람. 해서 혹시나 통장님들 서로 다 하시려고 그러잖아요. 모집공고가 나면 아마 발 빠르게 접수를 하셔서 심사를 보고 그러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제가 한 번 짚어보고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 하나가 있는데 12쪽에 보면 자생단체지원에 본예산에는 2억 4,000으로 올라오고 중간에 한 번 1,000만원 정도가 3회 추경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제가 보니까 통장 공석으로 인한 수당 집행잔액. 이렇게 되어서 혹시 목이 축소가 되어서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12쪽에.

○조금석 위원 네. 그런데 그 감액된 부분에 밑에가 통장 공석으로 인한 수당 집행잔액 이렇게 나왔길래.

○조금석 위원 푸르미 쪽은 다 들어오셨죠?

○조금석 위원 지금 이거에 대한 1,000만원 정도가 추경에 삭감이 되었길래 통장님들 공석이 많은가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아무튼 수고해주시고 또 충실하게 모집공고를 내셔서 적절한 선에서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진짜 칭찬할 말이 뭐냐면, 보고서를 보니까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데 중앙통제시스템을 통한 냉난방비를 절감을 하셨대요. 그러니 추운 데 벌벌 떨고, 더운데 또 에어컨도 제대로 못 트시고 그러니까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그리고 또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냉난방을 절감을 해서 집행잔액이 남게 해주시고. 참 고생들 많으십니다. 칭찬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김정겸 위원장 아니, 프로그램은 얘기도 안했는데 미리. 그걸 말씀을 드리면 뒤에 효과가 없을 것 같아갖고 말씀 안 드리고 참 잘하셨다고 했는데. 하여든 고생들 많으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들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흥선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호원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상연 호원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호원권역동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진짜 칭찬밖에 할 게 없어요. 너무 예쁘고 진짜 열심히들 하셔가지고.

보면 14개동에 누구나 통반장에 대한 건 비슷한 것 같아요. 인기 있는 통은 서너명씩 서로 하겠다고 막 나오고, 인기 없는 통은 안하겠다고 한, 두 명 정도 결원되고 그러더라고요.

보면 권역동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일 하는 모든 게 청소년육성 그런 거에 대해서 열심히 하시고 또 호원2동 같은 경우에는 고민이 되시겠죠. 옆에 청사관리 문제로 고민들 많이 하겠지만. 그리고 또 저번에 행감 때 말씀드린 거 마냥 열심히 잘 해결되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요.

호원1동은 특히 벚꽃맞이 행사를 하셔가지고 정말 힘을 합쳐가지고 모든 단체들이 하셔서 진짜 의정부가 발칵 뒤집을 정도의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정말 잘했다고 칭찬 드리고 싶고요. 또 꽃길 가꾸기를 하셔가지고 진짜 호원1동은 꽃 천지입니다, 동네 동네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정말 잘 하셨고요.

특히 의정부2동 그 옆에 캠프 라과디아 그쪽에 힘든데, 진짜 지저분하고 정말 어려운데 청소 아침마다 1달에 한 번 열심히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했지만 그래도 신경을 많이 쓰셔가지고 꽃길 가꾸기 하시고 청소해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칭찬할 거 밖에 없어가지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자료 책자 20쪽에 보면 허가안전과에 쾌적한 도시환경하고, 예산서 자료에 263쪽이요.

쾌적한 도시환경에 5억 5,000. 맞나요? 그 정도의 도시환경 조성을 하는데 주거환경정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서 불용액이 많습니다. 어떠한 근거가 있길래. 못한 게 있나요? 어떤 이유로 이렇게 돈이 많이 남았는지요. 간단하게 설명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스마트경고판이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 주거환경정비에 대해서 454만원 정도가 불용이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떠한 이유가 있나요?

○조금석 위원 낙찰차액하고 집행잔액 그 정도만 정리를 해주면 저희가 안 할 텐데요.

○조금석 위원 감사하고요. 그 바로 밑에 쭉 보면 건전한 도로문화 질서 확립에서 여기도 중간에 보면 추경예산을 삭감을 했어요. 3,400정도. 그런데 2018년도에 했던 사업인데 용역비 잔액이다. 이렇게 있어요. 착수일 지연에 따른 용역비 잔액이라고 이렇게 말씀하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지침에 의해서 항목들을 다 축소를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보는 방법이 조금 투명하지가 못해서 저희가 보는 선에서. 그래서 자꾸 질의가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경예산을 적절히 감액할 건 감액하시고 하셔가지고 4개 권역 중 불용액이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사업진행을 잘 하신 거 같은 데요. 앞서 행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호원2동 청사 증축 및 안심센터 공사비용으로 14억 6,490만원 명시이월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더 이상 착오가 없도록 지적사항 잘 살피셔가지고 호원2동 청사 증축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다른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권역도 그렇지만 호원권역은 아름다움. 그냥 호원 그러면 아름답다. 호원1동, 호원2동, 의정부2동 포함해서. 특히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해갖고 꽃길 조성사업도 하시고. 실제로 우리가 호원동, 의정부2동 이렇게 있지만 보면 어쨌건 호원동은 서울에서 들어오는 관문이고. 진짜 아름다워야 되지 않을까. 꽃길 조성하고 그러는데 참. 어쨌든 국장님이 이것도 오늘 마지막이죠?

○김정겸 위원장 네, 결산까지. 그래서 하여튼 국장님의 가시는 길이 앞으로 향후도 꽃길만 걷기를 기원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안 됩니다. 말씀하세요.

○김정겸 위원장 무슨 또 공덕비를 세운다고 비석을 세워주시고 그럽니까. 농담이고, 어쨌든 그런 마음 좀 있으시겠네요. 청사가 완공되고 탁 하셨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최대한. 또 남윤현 동장님도 종종종종 하는 거예요. 어떡할까. 다 잘 되고 잘 될 겁니다. 그러니까 또 우종모 동장님도 역시 그렇고 다 그러니. 나머지 과장님들 성함 안 말씀드린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어쨌든 호원권역이 좀 더 발전하는 그런 모습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호원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신곡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진 신곡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권역동만 들어오시면 얼굴이 환해지는 거 같아요. 행정감사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각 동에서 자생단체를 비롯해서 업무에 이어서 연장선에서 고생을 많이 하신다.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동을 돌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정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11페이지 보시면, 설명서요. 우리 신곡권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보니까 다 똑같은 것 같아요.

통·반장 매년 반복되는 결원, 모집, 홍보. 이 부분이 다 똑같은 것 같아요. 통장님들이 모자라요? 모집이 잘 안 됩니까?

○김연균 위원 각 동별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지만 다 똑같은 질의인데 다 똑같아요. 개선권고사항이라든가 조치결과가.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생각하기에는 왜 이렇게 모집이 안 되나, 홍보가 안 되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질의를 드렸고요.

사회복지요원의 22페이지를 보시면, 미집행 잔액이 동별로 이것도 마찬가지 같아요. 사회복지요원 미집행. 왜 동별로 많이 발생이 되죠? 사회복지요원들이 필요하지 않나요? 22페이지입니다. 복지위원 집행잔액 보면.

○김정겸 위원장 신곡2동.

○김연균 위원 사회복무요원. 보상금이라고 할까, 이게. 각 동별로 찾아보니까.

○김정겸 위원장 친근한 민원행정 지원에서.

○김연균 위원 네, 친근한 민원행정에 미집행 잔액.

○김연균 위원 각 동별로 이게 많이 남아 있길래.

○김연균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하세요.

최정희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13페이지 주민센터 운영에 있어서요, 추경예산에서 676만원을 증액하셨는데 집행잔액에는 529만 7,820원입니다. 거기 보니까 주민자치센터 운영 소모품 구입이라든지 회의참석수당 지급 미집행인데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참석수당은 거의 다 정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추경에서 예산을 세우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대비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질문 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곡동 그러면 새로울 신(新)자에 골 곡(谷)자더라고요. 새로운 계곡이라는 데 왜 그 명칭이 유래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의정부 첫 출발이 신곡동 주공아파트였어요. 그러다가 2, 3년 살다가 은하수 아파트, 신곡동에 은하수 아파트로 분양을 받아서 들어갔는데, 모든지 다 그러잖아요. 다 첫 무슨 기억이 참 많이 나잖아요. 첫사랑, 첫 아이.

신곡동은 국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진짜 신곡동이 사실상은 그때 당시 핫 플레이스였는데 요새는 민락동으로 이동이 되었어요. 동오마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축제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이들 노력해주시고. 또 그렇게 해주시고 계시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힘이 나시고 그러실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신곡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송산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임영순 송산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결산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아마 와서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어떻게 보면 우리 송산권역은 현재 우리 의정부시에서 뜨는 신도시라고 생각해도 사실 과언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참 기분 좋은 일이고 아주 좋은 일인데요.

결산보고 저희가 오늘 권역동별 마지막인데, 제가 4개 권역동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우리 송산권역이 집행잔액이 제일 많습니다, 일단 순위로 따지자면. 그렇다고 금액은 인구대비하면 사실은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1등하지 말아야 될 부분이 1등한 것 같아서 조금.

아마 나름대로 이유는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박순자 위원 네, 고생 많이 하셨고요. 물론 1천여 공직자들이 다 업무현장에서 고생하시지만 사실 동에 계신 분들이 훨씬 더 고생 많이 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주민들과 직접 접촉을 해야 되고 또 민원도 직접적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나름 엄청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 중에 보고서 보니까 9페이지 보면 그 중에 허가안전과 잔액이 좀 많은 편이에요, 비중이. 3,936만 5,880원이 허가안전과 항목이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설명 좀 해주세요.

○박순자 위원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잔액이 남았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우리가 예산이라는 건 정말로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기 위해서 편성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터무니없이 많이 편성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고, 또 편성한 예산을 꼭 적기적소에 사용해야 되는 게 맞는데 그 부분이 미흡하다 보면. 그것도 권역동이다보니까 나름 동별로 아마 라이벌 의식이 저는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다 우리 권역동이 제일 잘했으면 좋겠고 또 제일 잘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송산권역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제가 어저께 지나가면서 보니까 공공미술도서관도 거의 다 완공이 되었더라고요, 외부적으로는. 멋있어요, 정말로.

우리 송산권역은 정말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비 아마 우리 여기 계신 분들이 일이 저는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복지나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일단 점점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우리 공무원들은 아마 일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같이 함께 더 열심히 해주시고요.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도 고생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문하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불용액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장점과 단점이 있죠. 장점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아끼셔서 남은 것도 있을 거고 또 단점은 박순자 위원님이 혹시라도 예산 충분히 활용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말씀에서 하신 것 같고.

조금 있으면 민락권역이라고 하나 또 생기지 않을까요? 제가 처음으로 장소를 말씀드리는데 저도 송산권역에 지금 있습니다. 용현동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저야 지역구가 호원동이지만.

그래서 실제로 우리 박순자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송산권역이 앞으로 교통의 요지가 되고 그러다보면 또 교육의 중심도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송산권역 자체가 의정부의 진짜 핵심적인 자리가 되지 않을까.

옛날에는 신시가지였다가 그 다음에는 신곡권역이였다가 그 다음에 송산권역으로 갔다가 이제 최종적으로 민락 쪽으로 넘어가는 그런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송산 이쪽은 이번에 문화복합단지라든가 이런 벨트가 형성이 되면 아무래도 더 많은 인구가 유입이 되고 번화가가 되지 않을까. 그런 거에 또 미리미리 준비해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송산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0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