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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9.06.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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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 치 행 정 위 원 회 회 의 록
제 6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일시 : 2019년 6월 18일(화)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의정부예술의전당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3.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10시06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의정부예술의전당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서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본부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박형식 사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박형식 사장께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일괄 질문답변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일괄 질문답변 하는 방식을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경영행정본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보고서 11페이지 외부지원금 유치사업현황을 보면, 유치금액도 중요하지만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은 사실 보입니다. 그렇게 금액적으로도 보니까 12억 8,500여 만원이라는 게 상당한 액수이기도 하고요. 전년도 대비해서 비교하면 얼마나 많이 하신 건가요, 아니면 마이너스가 되신 건가요?

김정겸 위원장 유치사업현황에서.

박순자 위원 외부지원금 유치 사업에서 보면.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수치적으로는 금액차이가 있고요. 작년에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16억 여원을 했었는데.

박순자 위원 작년보다는 금액적으로 줄어들었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왜냐하면 작년에 아트캠프라는 국비 4억 9,600만원을 저희가 유치를 했습니다. 그게 매년마다 신청하고 하는 그런 제도가 아니라, 작년에 있었던 그런 제도에 우리가 신청공모를 해가지고 획득한 그런 내용이어서, 사실 그 정도 규모가 되는 게 올해에도 없고, 내년에도 없고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한꺼번에 많은 액수가 빠지면서 차이가 많이 나는 거네요. 그렇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박순자 위원 우리 시만의 재정으로 365일을 채워서 하는 게 사실은 어렵긴 해요. 어렵긴 한데 그래도 많이 노력해주셔서 외부지원금을 해마다 많이 유치하는 거 같습니다. 19년도에도 열심히 노력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예술의전당 1년 전체 총 예산이 얼마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난해 2018년도가 83억이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12페이지 보고서에 보면 이게 두 달치 보고서인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산 총괄은 작년 18년도.

박순자 위원 18년도 전체 금액인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총 예산 보니까 83억 5,400여 만원 중에 집행이 지금 76억 7,700여 만원이 집행이 되었어요. 그렇죠? 나머지가 한 6억 7,600여만원이 남는데 이 잔액이 이렇게 남는 이유가 뭐죠? 설명 좀 해주세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애초에 83억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집행액은 76억 7,000. 말씀하신 대로 6억 7,000여만원이 미집행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트캠프. 의정부역전 앞에 아트캠프 건립 과정에 있어서 진행과정이 조달 관련해서 불가피한 사유로 3억 2,000여 만원을 명시이월을 금년도로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가 3억 여원이 빠졌고요.

저희가 각각 예산편성 할 때 감가상각비를 편성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서 6,000여 만원이 빠지게 되었고. 나머지 여타 예산 항목에서 수도광열비, 도시가스 정비비 이런 건 1,000, 2,000씩 저희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하나하나 아껴서 쓴 그런 결과로써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일단 아트캠프가 완전 마무리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예산이 남았다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명시이월을 했습니다. 3억 2,000을 2018년도에 집행해야 될 예산을 2019년도에 집행하겠다.

박순자 위원 그게 그러면 그 밑에 보수공사 항목에 들어가나요? 지금 밑에 보면.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주요사업 예산 말씀하시는.

박순자 위원 예. 그 밑에 보면, 주요사업 예산에 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 사업에 보면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거기도 한 2,960여 만원이 남았고요. 또 그 밑에 보수공사비로도 2,400여 만원이 같이 남았습니다. 그거하고 아트캠프하고 다 맞물려서 그 금액이 되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포함된 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나름 다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사실 예산은 계획할 때 적기적소에 잘 쓰라고 사실 예산을 세우는 건데, 적은 액수라도 일단 명시이월이 되거나 잔액이 남는다는 건 어쨌거나 사업에 차질이 있었다거나 계획대로 안됐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앞으로 예산 세울 때 조금 더 철저하게 고민을 해주실 바라겠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행감 자료 406페이지 보면 아트캠프 조성사업에 관한 질의하겠습니다.

총 사업비가 11억 800여 만원에 국비보조가 4억 9,600만원이고, 또 자부담이 5억 4,000, 거기다 후원금까지 7,200만원이에요. 총 공사비가 11억 800여 만원인데, 후원금까지 동원하신 걸 보니까 참 많이 노력을 하셨다. 하는 모습이 보여요. 지금은 완벽하게 다 마무리가 되었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국비 보조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후원금에 걸쳐서 7억 정도 공사를 마무리 지어서 1차 준공을 했고요. 현재 저희가 시범운영도 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일단 공사는 마무리된 상태에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공사는 마무리됐는데 음향시설이라든지 조명시설이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최소한의 것들만 만들어진 상태라서 공연할 때도 여러 보수해야 되거나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눈에 띄어서요, 조금 더 무대장비 시설이 보완이 필요한 상황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아트캠프를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하실 계획이에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아트캠프는 위원님들께서 보셨겠지만 정식 공연장은 아닙니다. 간이형태, 실험적인 형태 극장이라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하기 힘들었던 신진 예술가들이나 새롭고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젊은 예술가들이 그 공간에서 자유롭고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고요.

또 한편으로는 의정부지역의 청소년단체들이나 또 지역의 생활예술단체들도 예술의전당이 비용이랄지 여러 여건 때문에 잘 활용을 못 했던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지역예술단체들, 청소년단체들이 편안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고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렸냐면요, 기본적으로 예술을 알고 또 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무대 활용이나 무대를 잘 이용하고, 또 활동을 열심히 잘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정보도 가능해서 좋은 무대를 선점해서 활동을 열심히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저희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전문가들이니까.

중요한 건 결국은 이 아트캠프도 이제 시민들한테 돌려달라. 정말로 시민들이 이용하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 활용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질문을 드렸고요.

지금은 어떻게 먹고 살기가 나은 세상에 살다보니 개인적으로 취미나 여가 활동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배워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구하는 데 무대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아마추어들을 위해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십사. 하고 저는 그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할 수 있는지, 그렇게 가능한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아마추어나 생활문화예술단체,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저희들도 적극 활용할 계획 갖고 있고요. 세부계획안이 나오면 위원님들께도 보고드리고 자문을 청취해서 시민들에게 공간을 좀 환원할 수 있도록 잘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살아가면서 문화나 예술 쪽은 정말로 그들만의 공간이고 그들만의 생활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먹고 살기도 물론 바쁘지만 정말로 내가 뭔가 끼를 발산하고 싶은데 그런 공간이 없어서도 못하는 거고, 또 그런 무대를 발견하지 못해서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제는 이런 공간을 정말로 순수한 우리 시민들에게도 돌려달라. 또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달라. 그런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예술의전당이 날로날로 발전해 의정부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유지하셔서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행감 자료 396페이지, 452페이지. 452페이지에 경영행정본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하식당에 대한 조치계획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의정부지방법원 결정문에 따라 임대인의 연체 차임 등의 청구를 위한 재산명령신청을 진행 중에 있다고 나왔습니다. 불법점유에 대한 받아야 될 임대료는 얼마인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현재 4,700여 만원이 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소송비용도.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소송비용은 기 집행한 내역이 있고요. 토탈 우리 규정에 의해서 그런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현재 460여 만원.

최정희 위원 또 거기다 순수 사례금도 154만원이 있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최정희 위원 거기다 또 수임변호사 착수금 280만원도 있고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최정희 위원 총 5,563만 8,685원입니다. 이렇게 큰 시 재산이 큰 손실이지요, 이거는요.

그러면 소송 중이신데, 불법점유에 대한 임대료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당연히 저희가 법적조치를 지금까지 분쟁 이후에 지금까지 그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고요. 지금 재산명시신청을 완료한 사항입니다. 물론 우리 변호인을 선임해서 절차대로 잘 할 것이고, 그런데 소송비용은 말씀드린 대로 규정에 의해서 460여 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요. 지금 밀린 임차료가 4,700여 만원. 그래서 토탈 5,000여 만원 되는 거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승소사례금도 154만원이 있고요, 수임변호사비도 280만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토탈하니까 5,563만 8,685원이었어요.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러면 지금 이렇게 소송을 하고 계신데 과연 그분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게 조금 걱정스러워서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계약 관계자들이 현재 사업을 하고 있고, 또 영업소도 운영을 하고 있는 관계로 법원은 저희가 차질 없게 전액 환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진작에 조금 서둘러서 했으면 이렇게까지 안 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있고요. 이렇게 공유재산 임대 시에는 예를 들어서 이런 사고 예방으로 어떠한 방책 같은 거. 예를 들어서 보조금이라든가 그런 제도는 없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애초에 저희 생각으로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위치적으로나 주차공간이라거나 사업영업 장소를 봤을 때 입찰할 때마다 아주 다수가 들어올 줄 알고 있었는데, 결국 입찰을 하고 나면 한, 두 업체밖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입찰금액도 상당히 적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선례를 봤을 때 대부분이 나갈 때마다 시원하게 계약에 근거해서 나가질 않고 여러 가지 분란과 잡음을 갖고 나갔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그런 상황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제에는 저희가 최소한의 음료와 그런 거만 제공하고 그 장소를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그런 방법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그동안에 많은 수고를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셨는데 조금 더 발 빠른 대책을 세웠더라면 이렇게 길어지진 않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공유재산에 대한 손실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하루속히 잘 하셔서 될 수 있으면 저희 손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염려하신 대로 유념해서 차질 없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행감 자료 433페이지 문화사업부 질문입니다.

공연별 티켓 판매 및 수입·지출 현황에서 질문 드리는 데요. 18년 11월에서 12월 약 2달간 9개의 공연 중에서 수입이 1억 3,002만 9,600원이에요. 그런데 또 지출은 2억 3,557만원입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1억 554만 400원이 더 많다는 거죠. 9개 공연 중에서 수입·지출이 없는 하나를 빼고 나면 6개 공연이 전부다 마이너스입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하는 공연들이 대부분 순수 예술공연에 중심으로 프로그램 짜여 있다보니까 단순하게 수입·지출로 공연들을 평가하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 드리고요.

지출에는 저희가 한문연의 지원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문연의 지원금 같은 경우는 상당 부분 30%는 소외계층을 초대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관람료도 저렴하게 책정되어서 지원금 이상의 구입이 발생을 하면 안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한문연 지원금 사업들이 많다보니까. 그리고 또 저희 자체 예산이 아니라 지원금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요.

매년마다 수입을 높이려면 좀 더 대중적인 공연들을 많이 유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한, 두 달, 1년을 두고 프로그램을 안배하다보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월별로 보면 수입과 지출의 그 격차가 클 수 있겠지만 전체 1년의 평균치로 보시는 게 저희들 1년 공연사업을 평가하는데 조금 합리적인 기준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고 싶습니다.

최정희 위원 공연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수고하심에 비해서 더구나 티켓 판매까지 해서 하는 사업인지라 지출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스러워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왕이면 물론 이제 말씀대로 한문연 지원 사업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지출보다는 수입이 좀 더 나을 수 있는 공연으로 유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최대한 유념해서 공연기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책자 26쪽 박순자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요.

아까 본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지역 청소년들과 아마추어 생활문화 동아리들에게는 대관을 조금 더 진짜 저렴하게 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래야지 활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진짜 신경 써주시고요.

그 옆쪽으로 가면 블랙뮤직페스티벌에 대해서요. 지난해 8월 24일, 25일에 ‘블랙, 세상에 빛을 담다.’ 라는 타이틀로 커다란 축제였습니다. 1회 공연으로 경기관광공사로부터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었다는 데 사실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경기도관광공사에서 각 축제를 공모신청 접수를 받아서 경기도유망축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응모를 했고, 경기도유망축제로 선정되어서 올해 4,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어디 보도자료에서 봤는지, 지역신문에서 봤는지 이걸 작년에 봤던 거 같아서요. 작년에 진짜 저도 공연을 봤습니다. 당시 태풍 솔릭 영향으로 일부 프로그램 축소로 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특히 또 젊은이들이 뜨거운 환호로 시청 앞 광장이 완전 불이 났었습니다.

저는 생전에 태어나서 그렇게 멋진 축제를 처음 본 거 같습니다. 질서정연하게 경찰도 몇십 명 나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새벽 1시가 되도록 정말 질서정연하게 되어서 역시 관광유망축제로 가동이 되어도 손색이 없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주요현안사업으로도 올라왔는데요. 올해 계획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일단 일정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으로 하게 됩니다. 지난해에는 2일간 했는데요. 올해에는 첫째 날은 블랙뮤직페스티벌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첫날 목요일날 하고, 시청 앞 광장에서 금, 토 이틀간은 지난해 계획했던 것처럼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태풍 솔릭으로 인해서 일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 계획을 했었던 그 프로그램들을 올해는 추가해서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솔릭으로 인해서 프로그램 일부 축소가 되고 저희들 계획보다는 인원이 조금 적었는데, 올해는 별다른 기상변수만 없다면 지난해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보일 수 있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년 이렇게 보니까 젊은 청년들이 차가 끊어졌니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어디서 왔냐고 그러니까 전라도에서 기차로 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근교에 하룻밤을 묵는다고 하는 걸로 봐서 사실 우리 의정부에는 딱히 그렇게 브랜드 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블랙뮤직페스티벌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면 의정부에 아주 트랜드로 좋을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조금 더 아주 진솔하게 계획 짜셔가지고요, 올해는 작년보다 아주 뜨거운 열정이 끓는 젊은이들의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건 질문이라기보다 주차장 관련해서입니다. 예술의전당 주차장은 출구가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큰 공연이 있고 그럴 때 보면 앞사람이 나가서 주춤거리면 계속 차가 밀려 있는 거예요. 또 나와서 보면 신호등이 있습니다, 신호등 체계가.

대부분 공공기관은 출구가 2개로 한쪽은 사전정산 차량이라든지 정기등록 차량이 나가는 방향이 있는데, 우리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설계부터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생각해 보셨어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적하신 대로 공연이 끝나고 차 빠져나가는 데가 예전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는데 지금은 여러 가지 직원이 나가서 안내도 하고, 또 사전에 주차 이번에 시스템 바꾸고 있는데, 사전에 공연 전에 1,000원씩 받아서 나갈 때 납부절차 없이 나가게 해서 빠르게는 운영되고 있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애초에 이 설계단계에서 출구를 여러 개 만들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함으로 해서 현재 문제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삼거리 쪽에 출구가 있습니다마는 거기가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차들이 굉장히 빨리 달리는 사항이 계속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쪽은 사실 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걸 차제에.

최정희 위원 시청 같은 경우에도 양쪽으로 나가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빠른 것 같은데 정말 큰 공연이 있을 때는요, 한 사람이 그걸 못하면 계속 차가 밀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조금 더 한 번 생각해보셔서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제가 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위원님들은 자료를 배부 받아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시정을 하고, 개선을 해서 하고자 하는 지적을 하고, 또 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도움이 되고 일단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예술의전당 작년에 행감을 하면서 한 가지 느낀 게 있습니다.

좀 더 공부를 더 하고 연구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본 위원이 어떤 의미로 말씀드리는 지는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396페이지 최정희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추가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지하레스토랑이 진행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조치결과를 보시면.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을 하고 있고, 결과는 언제 정도 나오게 되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하레스토랑 퇴거가 완료된 상황이고, 지금 마지막은 채권회수 절차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이것도 물론 여러 가지 절차를 진행해야 되는데, 현재 재산명시신청을 완료한 상황이고 법적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아직 언제쯤 결과 나오는지 계획은 없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장소 퇴거는 완료가 되었고요. 지금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000여 만원 그거 회수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장소는 저희가 계획한 대로 활용해서 진행만 하면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되면 결과 후에 리모델링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리모델링은 어떤 혹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또 세워야 될 거 아닙니까?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당초 작년에 저희가 예산편성을 할 당시에 지하레스토랑이 금년도에 저희도 해결이 완료될 거라고 보고 있었고,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의회에 신청해서 요청해서 편성을 하려고 계획은 갖고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예산을 추가적으로 그럴 상황이 아니라 굉장히 부담이 됐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 예산을.

김연균 위원 리모델링 예산을 별도로 세우신다는 말씀인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리모델링 예산 별도로 세워서 진행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연균 위원 상식적으로 보면 철거비용이 또 들어가잖아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철거비용, 리모델링 비용 그런 것들을 저희가 금년도 예산편성 할 때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설명을 드리고.

김연균 위원 임대인하고 절차를 하실 때, 어차피 법적소송을 들어가실 때 철거비용을 원상복구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추가로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공연장 리모델링 계획이 있었어요. 할 때 이중으로 예산을 들이기가 그래서 전체로 하면서 그때 지하레스토랑 부분도 연습실 및 회의실. 이런 걸로 해서 그래서 사실은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게 가장 큰 이유였고요.

예산도 더 지금 집어넣어봤자 또 예산을 리모델링하면서 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요.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빠져 있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건 통상적으로 임대인하고 마지막 정리를 할 때는, 원상복구를 하게 되면 철거비용 절약이 된다는 뜻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잘 알겠습니다.

더불어서 카페테리아는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리라 믿고요.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자료요청 한 걸 다 가지고 있는데요. 이걸 봤을 때 도저히 이해가 안 갈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되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여기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제가 따로 자료요청을 요하고요. 카페직원 3년간의 출근현황 있죠? 자료. 출근현황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거 좀 자료요청 부탁드리고요. 그 부분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주요현안사항 52페이지입니다. 52페이지 1번항을 보시면 2019년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운영사업이라고 되어 있어요. 지금 우수단체 운영사업을 보시면 총 예산이 10억인데 맞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단체구성은 몇 개 단체로 어떻게 지금 운영하고 계시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비보이단, 국악단, 교향악단 총 3개 단체이고 선발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수단체 선정을 하는데, 3개 단체인데 지금 10억 예산을 보시면 비보이단이 2억, 교향악단이 5억, 국악단이 3억 지원되는 게 맞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단체계약을 지금 하신 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연균 위원 사업기간을 보시면 협약일로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 있어요. 협약일이 혹시 언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우수예술단체를 시에서 선발을 했고요. 절차와 심사위원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고, 그 심사가 완료된 이후에 바로 저희가 단체와 세부협약 사항을 검토했는데 4월 7일날.

김연균 위원 기간은 3월부터 해가지고 4월로 기준을 잡으신 거죠? 책에 있기로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3개 단체 활동은 몇 퍼센트나 하고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사업이 4월달부터 시행되었고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보니까 저희도 빠르게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연균 위원 현재 6개월 정도 남았어요, 기간이. 그런데 6개월 기간에 4월달부터 시작을 하더라도 약 8, 9개월 정도 되는데, 몇 퍼센트 정도 활동을 하고 있는지 데이터가 안 나왔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단체와 사업계획서를 협의하고 해서 12월달까지 계획했던 대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들 단체와 협약했었던 내용 그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단체별 예산과 구성을 보시면 지금 비보이단이 30회 내외 공연(축제 포함), 교향약단이 40회 내외 공연(축제 포함), 국악단이 30회 내외 공연(축제포함)이라고 되어 있어요, 기간 내에. 가능합니까? 지금 6개월 남은 기간 동안에?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건 불가능하고요. 그건 첫째 시에서 계획을 잡을 때 그렇게 잡았었던 거고요. 저희가 단체가 선정된 이후에 저희가 세부사업협약을 체결하면서 시 공무원들이 그 부분들은 이상적으로 잡았었던 것 같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공연 횟수도 있고, 금액도 있고. 저희가 무리해서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들 현실적으로 조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산을 세우실 때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10억이라는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잖아요. 이걸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10억을 세워가지고 비보이단 2억, 교향악단 5억, 국악단 3억이라는 세우셔가지고 남은 기간 6개월 동안에 이걸 다 소화를 못 시킬 예정이시라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이런 예산을 세우실 때 적절하게 잘 해서 세워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소홍삼 본부장님 말씀대로 협약대로 잘 하셔서 잘 소화하실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비보이단, 교향악단, 국악단 이러다보니까 구성원들도 굉장히 많을 거고, 그거에 대한 임금이라든가 운영비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협약대로 잘 하실 거라고 믿고.

네, 사장님 말씀하십시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추가적으로 제가 잠깐 보고드릴 사항은, 시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시에서 해서 넘어와서 저희한테 위탁으로 넘겨서 운영을 저희가 하는 그 부분인데, 공고를 할 때 시에서 그렇게 잡아서 했기 때문에 그걸 저희가 하면서 가능한 거기다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워낙 두 분 본부장님들 뛰어나시고 그러기 때문에 잘 하실 거라고 믿고.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문화사업본부 질의는 아니고 당부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당부할 게 있어갖고요.

33쪽에요, 12번. 의정부 아트센트 축제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역예술저변 확대에서요. 제15회 천상병예술제,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아까 말씀드린 최정희 위원의 블랙뮤직페스티벌, 가야금 6회. 이렇게 하셨는데요.

진짜 천상병예술제는 다행히 금년에 아트센트가 개관하는 바람에 거기에다가 유품전시회 및, 또 책자 같은 거 판매하셔가지고 수입도 좀 괜찮을 것 같다는 마음도 들어요. 소소하지만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열흘간 하셨는데 시민들이 참여해서 정말 많은 예술가들이 575명이 참여해서 같이 열흘간 했고요. 또 관람인원이 거진 9만 8,394명이라고 써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매년 기다려져요, 사실은요. 다들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당부하고 싶은 말은요, 작년에 행감 때도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제일 걱정되는 게 올해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제일 걱정이에요. 이걸 잘 홍보하시고 행사를 잘 진행을 해주셔서 실패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많은 돈을 예산을 투입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잘 좀 해달라고 당부하는 마음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차질 없이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BMF. IMF도 아니고 BMF. 지금 조금 아까 최정희 위원 말씀대로 요새 BTS 방탄소년단이 뜨잖아요. 최정희 위원 말씀대로 이걸 보기 위해서 전라도에서 왔다고요? 이게 엄청난 문화자산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숙소를 또 잡아야 되고, 먹어야 되고. 이분들이 와서 우리 의정부에 뿌리는 돈도 굉장히 크다는 거죠. 그래서 진짜 성공한, 아주 계획 잘하셨고 성공을 하셨으니 향후에도 진짜 빛나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1쪽에 일반현황에서 정원과 현원을 보니, 56명에 현 52명입니다. 기구표를 보자하니 경영행정본부장하고 문화사업본부장하고 밑으로 8개의 사업소라고 해야 되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상설.

조금석 위원 그러면 현재 사장님 빼시고 약 6명에서 7명 정도의 각 사업소에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맞습니까?

왜 그랬냐면 사실 이 숫자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52명이라는 분은 적은 분이 아닌데, 사업소 분야, 또 대비 우리 예술의전당의 일하는 범위. 굉장히 힘들고 많다고 봅니다.

글쎄, 타 시군의 사례는 어떨지를 모르겠는데 지금 의정부 범위로 봤을 때는 많이 크고요. 또 제가 먼저번에 문화관광과장님이랑 행감을 하다보니 문화관광과에서 예당으로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죠? 사업을.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조금석 위원 또 몇 개 사업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산이 한 60억 이상이 간다는 말씀, 물론 문화관광과에 직원도 있지만 그 사업이 이쪽으로 와서 하시고, 또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큰 사업들이 많고 부서는 있지만 현원이 적다고 봅니다. 제 소견으로요. 그걸 한 번 생각을 해보시고 현재 4명 정도가 모자란다고 봐야 되죠?

그리고 또 혹시 우리가 기간제로 왔다가 공무직으로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들도 자식을 키우다 보면 일을 안 하려고 합니다. 안 하려고 그러고 그냥 거저먹으려고 그러는데 그래도 그 정도의 교육은 위에 본부장님들이 지침을 내려서 어느 정도 이분들이 의정부의 문화를 책임질 수 있는 분들이라면 기본교육은 시키고 움직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433쪽에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공연별 티켓 판매 수입·지출 현황을 말씀하셔서 너무 수입 대신 지출이 너무 크다는 말씀을 했는데, 저는 사실은 그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우리 예당의 좌석 수가 총 몇 개입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대강당.

조금석 위원 예, 대강당이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1,025석입니다.

조금석 위원 433쪽을 보십시오. 보다보면 물론 한문연의 지원 사업이 많습니다. 많은데 예를 들어서 상주단체 신작공연을 보면 이틀 동안 했습니다. 그래도 겨울에 23, 24 이틀 동안 대극장을 빌려서 했는데 한 400명 정도가 모여서 이 공연을 봤다는 거예요. 이것도 너무 안 맞고, 금액은 아까 우리 최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있으니까 그렇고. 연극 옥탑방 고양이 이런 건 참 볼만한데 이것도 이틀해서 보니까 이건 조금 그나마 보기가 괜찮은지 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오페라 달빛음악회를 보면 정말 공연단체팀들이 오셔서 공연을 하는데, 관객이 없다면 신이 안 납니다. 그렇죠? 신이 나야 공연을 해야 되는데 이런 게 문제가 있다고 봐서, 아까 말씀하다시피 소외계층도 모시고 저렴하게 티켓을 해서라도 했기 때문에 이런 대비 해서 충분하게 지출내역이 이렇게 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걸 했을 때 타 시군은 어떻게 하고 있나 한 번 우리 식구들이 생각을 해보셔야 되고 다른 타 시군의 지자체의 행위를 한 번 보셔야 됩니다.

의정부에 무수하게 단체가 엄청 많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할 단체가 있는데 이렇게 공연이 시작이 되려면 공문이라도 각 동에만 공문이라도 띄워서 단체 공문하면 이런 데 와서 같이 정말 문화적인 그런 마음으로 와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도 한 번 시정도 하시고 개선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요.

395쪽에 보면 전자결재시스템에 대해서 소요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책자는 19쪽입니다.

저희가 지난해 행감 때 이거를 구축하시겠다고 해서 설명을 들은 바 있습니다. 물론 금액도 올려서 본예산에 올렸는데 아직도 실시가 안 되어 있죠? 진행되는 과정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진행 어느 정도 하셨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금 전자결재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사양 확정단계에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확정단계에 있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리고 보안솔루션하고 전자결재시스템. 시스템 설계 구축단계에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6월달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오픈은 지금 현재 추진계획에 보면 10월달 쯤에 오픈할 계획이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10월에.

조금석 위원 이걸 통 관련부서가 별도로 있나요? 아니면 8개 부서에서 어느 과가 담당을 해서 하실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고객지원부에서 담당자가 1인이 있는데 그 1인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1인이 가능한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 1인조차도 이것만 담당하는 게 아니라 중복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실제 52명밖에 안 되는 상황이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게 어떤 내용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제품을 단순히 구매해서 그냥 세팅해서 사용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1월, 2월, 3월, 4월 각 절차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정상적으로. 그리고 적어도 이 정도 기간은 소요가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조기에 구축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기에 구축도 중요하지만 이걸 담당할 수 있는, 이게 지금 예술의전당 경영 모든 게 프로세스가 다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조금석 위원 이걸 통합적으로 다 들어가야 되서 해야 되는데 잘못될 경우에 다른 분들도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해서 같이 움직여줘야지 사람이 모자랍니다, 잘 안 된다. 이런 생각 하지마시고 이왕 10월에 시작을 하시니 정말 이게 예술의전당의 두뇌잖아요. 이런 걸 잘 해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중간에 자료요청을 해서 촬영업무일지를 봤습니다. 봐서 누군가가 수기를 써서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못 알아보겠습니다, 글씨를.

그래서 제가 아까도 자꾸 교육시키라는 게 옛날부터 정리하시는 분들이 잘해야 글씨 하나, 토씨 하나가 잘못되면 문제가 큰 겁니다.

그런데 이 업무일지를 보니까 정말 내가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여지껏 현황에 대해서는 안 봤는데 와서 보니 너무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직원들이 너무너무 힘들고 교육조차도 충분하게 받아서 올라와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공연에 어떠한 걸 보여주려고만 생각하지 말고 내실 있게 안에서부터. ‘예당 잘한다. 정말 괜찮다.’ 이런 게 있어야 됩니다.

하나의 예가 제가 왜 자꾸 예당이나 저희랑 관련 없는 시설관리공단 얘기하는데 시설관리공단도 감사에 엄청 크게 걸렸습니다. 다른 과는 1건도 안 걸리고 거기는 12건이나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담당관 할 때도 문제가 있었고 제가 예당 또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들여다보니 이런 문제가 없잖아 있어서, 정말 사장님이 어디 나가서 다 받아오시지만 정말 사장님 한 일은 100% 다 됐습니다.

그렇지만 그 밑에서 움직일 수 있고 교육 확실하게 하고 정말 ‘예당에 똘망똘망한 직원들만 있더라.’ 이렇게 해서 이것도 전자결재시스템도 정말 중요한 일이니 제가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내년에 화 안 나게끔 해주십시오. 이걸 꼭 해주셔야 됩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감사에.

김정겸 위원장 네, 사장님 말씀하세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감사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사실은 여러 가지 살림을 하다보니까 시에 경전철이다, 뭐다 해갖고 계속 예산 문제가 대두가 되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총체적으로 전자결재시스템을 하게 되면 전산실 직원이 전문직원을 2명 정도는 당연히 붙어야 되거든요. 작년에 직원 한 사람을, 그것도 업무직으로 해서 한 사람을 뽑아가지고 지금 그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혼자서 그 일을 하면서 막상 시작을 하니까 방화벽이 없으면 안 된다고 그래서 그거부터 시작을 하다보니까 자꾸 딜레이가 되어 갖고 그런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사실은 저희 직원들한테 6월 4일날 회의를 하면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사실은 제가 오면서부터 옛날에 있던 일보다 3배 정도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 부분인데, 그 직원을 가지고 계속 일을 해왔던 부분이 직원들한테는 미안하고, 그리고 고맙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번에 16명이 해서 넘어와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일단은 그것이 여러 가지 훈련과정이 조금 부족했다는 거 인정을 하고요. 그러나 어쨌든 정부시책에 의해서 가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들 잘 훈련시켜서 사실은 제가 그런 직원들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그러다보니까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하여튼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장님 화이팅하시고요.

또 하나 더 지적하겠습니다. 407쪽부터 430쪽까지 그동안 우리 예술의전당의 대관현황을 쫙 나열을 해주셨습니다. 몇 백개의 행사명도 올라왔는데 이것도 제가 지적하는 이유가 뭐냐면 전체적으로 수입내역도 다 왔고 관객 수도 있고 다 있는데, 혹시 여기 주차에 대한 리스트가 있습니까? 들어오고 나간. 이 공연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주차장을 이용하는 리스트가 있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리스트라면 몇 대 들어와서 몇 대 나오고 파악 말씀하시는 거죠?

조금석 위원 예. 진출입된 그런 리스트가 있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통계자료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걸 제가 요청을 하겠습니다, 여기 있는 범위까지만. 모든 게 수기시스템으로 해서 여지껏 해왔던 일이 지금 전자시스템으로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사장님 말씀한대로 전문직인 직원을 정말 꼭 꾸려야 됩니다.

당부 드리지만 언론에 이상한 자꾸 직원들에 대한 말이 올라오지 않게끔. 힘들어도 전문직을 뽑으셔가지고 일을 해야 됩니다. 배워야 됩니다. 그래서 이걸 제대로 해서 멋진 예술의전당의 전자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사장님 초일류 했는데 혹시 풀 먹는 인류를 말하시는 건 아니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김정겸 위원장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건강하시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김정겸 위원장 보니까 13억이라는 돈을 외부에서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진짜 엄청난 정력과 체력이 필요한데, 어쨌든 우리 의정부시의 초일류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거 고맙고요.

수기 문제가 나왔는데 사실상 그거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firewall. 방화벽이 설치가 되지 않으면 모든 정보가 다 노출이 되고 개인정보 노출이 되고 그러니까.

어쨌든 고생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감사중지)

(11시21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타운매니저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유근식 대표이사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8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타운매니저 윤석훈

김정겸 위원장 유근식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상권활성화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석훈 타운매니저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안녕하나세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타운매니저 윤석훈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 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 본부장님께서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 기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어떤 분이시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의정부시 부시장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부시장님 퇴직하시면 바뀌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대표이사는.

○타운매니저 윤석훈 재정경제국장님이.

김연균 위원 언제 취임하셨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올 1월달에 취임하셨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몇 개월 전이네요. 홈페이지 언제 업데이트 하셨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홈페이지 업데이트는.

김연균 위원 지금 스마트폰으로 조직도 구성 한 번 보시겠습니까? 제가 오늘 아침에도 보고 왔는데 대표이사가 어떤 분으로 되어 있는지 한 번 확인을.

보셨습니까? 지금 보시면 조직도가 이렇게 생겼어요. 대표이사 오영춘.

○타운매니저 윤석훈 죄송합니다.

김연균 위원 뭘 좀 느끼셨나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이게. 지금 스마트 시대에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상거래를 하는 시대입니다. 홈페이지가 절대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상권활성화가 될 수 있겠습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죄송합니다.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빠른 조치 부탁드리고요.

이어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 또 여쭙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상인회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상인회는 9개의 상인회가 저희 조직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시장 3개소와 골목상권 상점가로 되어 있습니다. 6개소가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3개소에 6개소 9개란 말씀이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연균 위원 우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전통시장 및 상가지원 육성 발전법에 의해서 되어 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연균 위원 주로 거기를 보시면 제일시장, 전통시장, 청과야채시장, 지하상가 상점가. 이렇게 편중이 되어 있잖아요. 그 외에 6개.

○타운매니저 윤석훈 전통시장으로는 의정부시장, 의정부 청과야채시장, 제일시장 이렇게 3개 되어 있고요.

김연균 위원 보면 우리 의정부 활성화재단은, 물론 전통시장이 제일시장이 전국에서 유명한 건 압니다. 지금 보시면 거기 너무나 편중이 전통시장으로 치중이 되어 있어요. 안 느끼세요? 90% 이상이 그쪽에 치중되어 있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정부지원법에 의해서 거의 전통시장에 많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마스터플랜이라는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혹시 갖고 계신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이 그래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시비로 일반적으로 확보하는 건 3개 전통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상점가에 대한 지원으로 되어 있고요.

실질적으로 제일시장하고 의정부시장, 청과야채 3개 시장은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으로 해서 지원되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확보한 예산으로는 그 3개 시장을 다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상점가에 지원하는 거로 현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전통시장은 어느 정도 자리가 잡아가잖아요. 그래서 나머지 상인도 고르게, 평등하게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민원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이 서서히 올라올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싶어서 미리 예방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앞으로 그런 계획을 잘 세우셔가지고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전통시장은 홈페이지가 없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각 전통시장의 라인이 되어 있습니다. 각 시장마다의 블록도 되어 있어서.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지금 김연균 위원의 지적은 상당히 큰 경종을 일으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전통시장 홈페이지가 없으니 당연히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서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거기 첫 얼굴이 조직도에요. 유근식 대표이사 저렇게 잘생기신 분이. 그건 아니고.

결국은 그 관리가 안 된다는 거고. 그래서 이걸 계기로 해서 우리 김연균 위원님의 지적처럼 잘 관리하셔서 진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오늘 오후에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또 수고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을 최초로 만든 시기가 언제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2014년도 11월 29일날 창립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재단설립 동기와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의정부시에 있는 상권, 각 지역 상권들을 활성화시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럼 지금까지 여기다가 예산 투입한 금액이 혹시 얼마인지 알고 계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지금까지요?

박순자 위원 네, 지금까지.

○타운매니저 윤석훈 기점이 2014년 이후로 저희 재단에서 투입한 거로 따지면, 일단 2014년도에 15억의 국비를 받아서 투입을 했고요. 2017년도에 일반적으로 대충 따졌을 때는 저희들이 한 25억 정도.

박순자 위원 국비하고 다 합쳐서 그런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2018년도 마지막까지 금액이 그 정도 된다는 거죠? 25억 정도.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게 재단이 생긴 가장 큰 이유와 목적은 결국은 주변상가나 시장들이 장사가 안 되니, 영업이 잘 안 되니 결국 목표가 사실은 매출증대 아니겠냐고요. 매출증대가 목표겠죠?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이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난 이후에 그 매출증대에 기여한 기여도가 있는지, 아니면 효과가 있는지. 그 통계가 나온 게 있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실질적으로 2017년도에 저희들이 나이스에서 평가가 의정부시의 저희들이 그동안 상권활성화 사업이 끝난 이후에 조사를 한 게 나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의정부 상권활성화재단 사업을 한 전후로 거기 통계로는 한 10%에서 11%의 굉장히 높은 매출액의 상승률이 있다는, 신문에도 그때 한 번 보도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결국 매출은 상승이 되었다는 얘기네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공식적인 저희들이.

박순자 위원 확실하게 효과가 있는 건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글쎄 일단은 매출액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사한 건 아니고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조사의뢰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갖다 준 자료를 가지고 신문에 났었거든요.

박순자 위원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저희가 재단에 들어간 예산이 국비가 됐던 시비가 됐던 사실 어마어마한 액수에요. 없는 재단을 만들어서,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결국은 상인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재단이 만들어졌어요. 그러려면 상인들을 살리기 위하면 어떤 방법이 있겠냐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설현대화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경영합리화라든가 경영 쪽으로 저희들이 많이 치중을 하는데 그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상인들의 의식개혁이라든가 추진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의정부시의 일부 어려우신 소상공인들은 굉장히 자기 혼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 일을 추진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그 매출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박순자 위원 결국은 점포를 가지신 분들이, 가게 하시는 분들이 장사가 안 되니, 그러니까 장사하시는 분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사실은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재단을 만들었어요. 그러기 위해선 결국 시장을 살려주는 건 누구겠어요. 고객들이에요.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지고 또 많은 사람들이 지금 현재 우리가 바깥에서 이용하고 있는 대형마트나, 아니면 쇼핑센터를 이용하는 거 자제를 하고. 전통시장으로 사실은 이쪽으로 발길을 돌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확실해야 고객들이 돌아온단 말이죠. 그런데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그런 고객들이 시장으로 돌아왔냐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이 얼마 전에 올 봄에 제일시장하고 의정부시장의 각 출입구를 통해서 출입인원수를 측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 같은 데는 보통으로 일반 4만명에서 5만명 정도가 제일시장, 의정부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을 주말과 또 평일로 해가지고 아마 데이터가 나온 거 있는데 그건 저희들이 1년 내내 집계를 해서 하는데.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이 재단이 계속적으로 존재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존재하려면 그런 통계나 정확한 취합이 필요해요. 매출증대에 따른 증거자료. 결국 증거자료가 취합하기 만약 어렵다면 요즘 전산 잘 되잖아요. 전산으로 하든지 하다못해 간접적인 방법은 주차대수를, 출입하는 대수를 확인해서 하든지. 결국은 시장에 차가 많이 들어오면 결국은 고객이 많이 들락날락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통계가 저는 연도별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않고는 저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재단을 지속한다는 거? 글쎄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건 그런 노력과 정말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 필요한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저희한테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주시고요.

지금 현재 우리 재단에 가입된 가입점포수가 몇 개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점포수요?

박순자 위원 네, 점포수.

○타운매니저 윤석훈 정확한 숫자는 저희들이 알 수 없지만 2,000개 점포 정도는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이 재단이 제대로 굴러 가려면요, 점포수도 확실하게 파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점포수도 그렇고 또 회원 수들도 그렇고, 상인회 예를 들어서 가입된. 똑같이 점포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상인회 가입된 회원들이 있고 또 아닌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분명히.

그분들과의 그런 차이점도 파악해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서로 소통해서 잘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이 계속 통계나 어떻게 보면 성적순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좀 철저하게 관리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보고서 5페이지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 전통시장 특화상품/서비스 개발사업에 예산액과 예산집행, 그리고 잔액, 납품미집행이 지금 2억 5,500여 만원이 남았어요. 그리고 마케팅 홍보사업도 미집행이 1억 4,700여 만원 남았고요. 그리고 디자인 ICT융합 사업도 1억 1,500여 만원, 기반설비사업도 거의 잔액이 9,044만원 정도 지금 남았습니다.

통합해보니까 거의 6억 900정도가 남았어요, 미집행 잔액이.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건 저희들의 회기가,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이 2018년도에 12억이 내려왔는데, 이 사업은 회기가 7월 1일부터 올해 6월말까지 끝납니다. 저희들이 1월부터 12월까지 회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역선도사업 육성사업이 작년도 7월 1일날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11월달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이 12억이 들어와서 그게 사업비를 2018년도에 다 쓰지 못하고 현재까지 지금 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2018년도 12월 말 현재로 금액을 따졌을 때 아직 집행하지 못한 금액들 거의 대부분 시비로, 기존에 상권활성화사업비는 거의 대부분이 다 소진했지만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비가 남아 있는 그 금액이 거의 대부분이 현재 6월말까지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회기하고 다르다는 거죠? 그래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다릅니다.

박순자 위원 그래서 금액이 남아 있다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래서 아마 잔액이 많이.

박순자 위원 그러면 기간 동안에는 이 남은 잔액 다 소진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업계획으로 나온 이 금액을 다 그러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다 사용하고 집행잔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또 변경신청을 해서 그걸 다 반납하지 않고 쓰려고 변경신청도 했고요. 그렇게 해서 아마.

박순자 위원 행감 자료를 받다 보면, 일단은 미집행된 자료를 사실 확인 안 할 수가 없는 게, 예산이라는 게 집행도 중요하지만 사실 예산편성 하는 게 굉장히 어렵잖아요. 예산이라는 건 정말로 적기적소에 잘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는 건데 결국 잔액을 많이 남긴다는 건 제대로 일을 안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질문을 했던 거고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4페이지에 보면 상권활성화재단 소식지 발간이 있습니다.

물론 액수는 사실 큰 금액은 아니에요. 그래도 우리 흔히 말하잖아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액수가 적기는 하지만 비록. 이 소식지 구독자가 주로 누구에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일반 상인들과 각 동별로 해서 저희들이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경전철 역사에도 배포를 해서 일반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소식지를 발간함으로 해서 어떤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글쎄요, 그걸 직접적으로.

박순자 위원 확인할 수는 없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죠. 그렇다고 봐야 되겠죠.

박순자 위원 왜냐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즘은 사실은 굉장히 포화상태라서 저희부터도 신문이 집으로 여러 개 오고 하는데 사실 그거 읽을 시간도 없지만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혹시라도 그런 경우가 발생될까봐 정말로 이 소식지가 꼭 필요하고 발간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구독자들을 잘 선택해야 된다는 거죠.

그 소식지를 기다릴 만큼 읽을 수 있는 그런 구독자를 잘 선택을 해서 잘 보내주셔야 되고, 그런 사람들이 구독을 해서 시장에 한 번 꼭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만큼의 그런 소식지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 더 철저하게 한 번 더 체크해주시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이건 흔히 저희들 생활하면서 그러죠. 내부적 고발이 무섭다고.

상권활성화재단에 선진지 견학 있죠? 상반기, 하반기. 1년에 두 번 있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1번이에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2번 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해서.

박순자 위원 이번에 또 해외 선진지 올라오셔가지고 예산. 다녀오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다녀왔습니다.

박순자 위원 해외 거는 이번 행감 건이 아니니까 잘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로 어떻게 보면 내부고발자에요. 제 핸드폰으로 개인적으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왔는데 워크숍이라고 가고 선진지 견학이라고 갔는데 정말로 큰 기대를 아마 하고 가셨던 것 같아요.

진짜 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벤치마킹이나 좀 하고 아니면 모범되는 시장에 가서 견학도 한 번 하고, 내가 배울 수 있는 건 배워와야겠다는 그런 각오로 갔는데, 그런 쪽의 스케줄이나 그런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너무 실망스러웠다고 왜 이 예산을 들여서 꼭 굳이 우리가 이걸 해야 되냐. 어떻게 보면 항의죠.

저희가 시의원이다보니까 지역 민원인들이 항의하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실질적으로 우리가 국내 선진지 견학을 가는 거는, 선진지 견학이라기보다는 워크숍입니다. 워크숍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내지는 두 번을 가게 되는 데요.

나름대로 저희들도 프로그램을 가서 강사를 모시고 강의도 듣고 거기에 대한 토론회도 합니다. 토론회도 하는데 그분이 저희들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실망한, 왜냐하면 선진지 견학을 얘기하면 사실 의정부 제일시장으로 따지면 전국에서 참 보기 힘든 아주 굉장히 좋은 전통시장인데, 지방 가보면 전통시장이라고 해봐야 볼 게 사실은 많지 않습니다. 의정부시장 만큼 좋은 전통시장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런 시장을 보고서 실망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의 주는 세미나실에서 모여서 거기서 동기부여라든가 이런 강의도 듣고 각 시장에서 일어나는 그런 얘기들을 서로 토론하는 그런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가는 거고요.

또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상인회 임원들이 가게 됩니다. 임원 그러니까 회장, 총무, 부회장들이 가게 되는데, 그분들이 사실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그동안 자기 사업체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고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한편으로 그분들에게 위로도 해드리면서 앞으로 각 상인회 어떻게 구성을 해서 잘 끌어갔고 조직할까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워크숍을 갈 때마다 선정 대상자들이 임원들만 갈 수 있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임원들만.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것도 불합리한 거죠. 왜냐하면 내로남불이라고.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임원들이 또 수시로 바뀌니까.

박순자 위원 임원 임기가 얼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각 상인회마다 2년도 있고 3년도 있고 이렇게 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마 이럴 경우도 있습니다. 임원들만 가는 걸 보니 어떻게 보면 정말로 배 아파서 누군가 또 그럴 수도 있고. 어찌됐건 임원들만 가는 방법도 사실은 변화를 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가게하시는 분들도 정말로 내가 생활하기 힘든데 하루, 이틀쯤은 휴식 겸 또 같이 가서 공부도 할 겸, 좋은 소식도 들을 겸 그런 걸 바랄 수도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여기에 포함되지 못하는 그분들에 대한 배려와 불만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방법을 연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고생 많으시긴 한데, 예산 투입해서 지금 상권화재단이 운영되고 있는데 나중에 정말로 우리 의정부 상권활성화재단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는 그 역할에 지금 여기 계신 우리 직원들이 사실은 다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감사합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마 네이밍 문제일 것 같아요. 선진지 견학이니까 워크숍이라고 바꿔 놓으면.

워크숍과 그 밑에 프로그램 내용이 맞아 떨어지는데, 선진지 견학 하면 우리가 좋은 데 어쨌든 전통시장보다 더 좋은 데 가나보다. 실제로 못한 데 갈 수도 있어요. 못한 데 가서 여기는 왜 이게 운영 안 되지 않나.

조금 이따 말씀 드리겠지만 스와트분석도 하셨잖아요, 작년에. 하셨어요. 제가 그거 지적하고 그랬었는데 스와트 분석을 한 이유가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아마 네이밍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 거 좀.

○타운매니저 윤석훈 단어 선택에 있어서.

김정겸 위원장 숙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아까 발언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조금석 위원 먼저 발언하도록 하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지금 박순자 위원님 말씀에서 연계가 되어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물론 행감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민원도 접수가 되었고 그래서 제가 매니저님한테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했더니, 결과보고서 첫 페이지부터 조금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에 저희들 위원들이랑 한 번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얘기했는데 저희들이 일단은 다녀오시고 안 가도 저희 나름대로의 위원들 선진지 저희들도 가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각 우리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지금 상권화재단에서 국내를 갔는데 제주 중문시장이라고 다녀오셨나봐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중문시장이요?

조금석 위원 네. 제주 중문시장 견학. 이렇게 되어 있어요. 2018년도 1월부터 9월까지.

○타운매니저 윤석훈 동문시장일 겁니다.

조금석 위원 중문입니다, 지금 28쪽에 보시면. 그래서 제가 동문을 얘기하고 싶어서 지금 말씀드렸습니다. 28쪽에.

김정겸 위원장 제주에 중문시장은 없어요. 동문시장은 있어도.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동문시장인데.

조금석 위원 그렇죠? 이거 잘못 표기됐네요. 28쪽에 보시면.

그래서 제가 지금 일단 말씀드린 거예요. 중문은 듣도 못 했던 게 여기 자료가 올라와서 깜짝 놀랐고요. 동문을 가셨다하시면 잘 보셨을 겁니다. 너무 벤치마킹하기 좋은 곳이 동문시장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동문시장입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도 위원님들이 항상 가면 또 한 번 가더라도 동문을 또 한 번 들렀다 옵니다. 그 주변서부터 다 보고. 그래서 그런 거를 벤치마킹 해주시고요.

결과서 보고에 보시면 굳이 열네 분이 가신다고 했는데 두 분은 왜 안 가셨는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개인적인 사정으로 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게 개인사정이 말이 되는 겁니까? 사실은 그럽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더 가고자 하신 분들, 이분들이 가시기 전 얼마 전에 이거 캔슬 낸 겁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걸 저희들이 꼭 가야 된다는 강제성도 없는 것이고요.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캔슬 언제 났냐고 가기 얼마 전에.

○타운매니저 윤석훈 보통 일주일, 한 열흘 정도 남겨놔가지고 저희들이 굉장히 최종적으로 확정짓는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거 문제입니다, 솔직하니. 그래도 모 회장님은 그 상가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인데 이것도 항공권부터 시작해서 취소분이 나왔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런 게 문제되어서 이런 것도 솔직하니 아까 위원님 말씀하다시피 꼭 이분 아닌 분들도 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벤치마킹 하고 싶어서. 그런데 이런 거 문제 있다고. 다음에는 이거에 대해서 선진지에서 회의를 하게 되면 꼭 가시고자 하시는 회장님에 대한 지침도 만들어주십시오. 정말 이렇게 좋게 만들어서 하시고자 하는데 두 분씩이나 빠졌고.

두 번째 문제는 12명에서 우리 식구들이 다섯 분이나 가셨습니다. 이것도 조금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분만, 물론 직원들이 먼저 가서 보고 배워서 상인들한테 얘기해야 되지만 이것도 인원조정을 할 때 좀 맞게끔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민원인 분이 어떤 민원을 해서 갈 만한 곳이 아니다, 기다 하는 거는 다 개개인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견학일정을 보니까 약간 좀 그랬고, 혹시 참 아쉬운 점이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를 갔는데 거기를 우리 직원들이 SNS를 안 해서 지금 문제가 난 겁니다. SNS를 하게 되면, 도쿄에 가면 한국 백종원 그분이 도쿄 전철노선으로, 정말 옛날에는 사창가 지역이었대요. 그랬는데 거기에 한 분, 한 분 하나씩 식당을 하나 들어오면서 한국 코리아타운이 됐습니다.

돈짱이라고 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12명이 갈 때 누구든지 SNS를 해서 정말 꼭 가고자 하는 데를 잡았다면 돈짱 그 주변을 갔어야 되는 겁니다. 가서 보셔야 됩니다. 슬럼화된 거리, 우리 예를 들면 가능역 전철 쪽의 그런 거리인데, 거기보다 못한 곳입니다. 거기에 우리 한국 코리아타운 해가지고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은 일일이 바쁘지 않다면 우리 매니저님이랑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라도 가시기 전에 어떤 회의를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없잖아 있었는데, 제가 어제 또 긴급하게 민원을 받고 연락을 드린 겁니다. 결과서를 보자고. 민원 받을 만도 하고요.

또 그 사람들의 말을 다 100% 저희들 듣지 않습니다. 상권화재단은 저희가 봤을 때 처음에 2014년도에 위원님들이 딱 입성을 하고 들어보니까 한시적인 기구라 하고, 그런 국비가 들어온다 하면 상권도 중요하지만 진출입구가 잘못됐다는 걸 계속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2014년도부터.

지금도 그렇습니다. 거기 안에 들어가고자 하면 정말 들어가는 입구, 나오는 입구가 너무 붐비다보니까 접촉 사고가 많다는 얘기를 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한 5,6년을 이렇게 얘기했는데 과연 어떤 맥락으로 꼭 그 기금을, 국비에서 내려오는 기금 그렇게만 써야 되는지 알 수 없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희들이 정말 여지껏 속기록을 보면 위원님들이 진출입로에 문제가 많다, 어느 주민이 가다가 접촉사고가 나면 그보다 더한 돈을 물어야 된다. 그런 게 많습니다. 그런 것도 한 번 지양해주시고요.

아무튼 이렇게 준비하시고 식구를 한 분, 한 분 늘려서 가면서 하는데 SNS문제, 지금 이 결과서에도 보니까 마지막에 SNS가 꼭 필요하다는 게 결과서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까 김연균 위원님 잘 짚어줬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24쪽에 보면 야시장 운영 신상인 선발 및 교육에 대해서. 먼저번에도 말씀하다시피 밤만 되면 야장을 풀어서 하고, 아침이면 나가고 한다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여기 구체적으로 한 번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6월 28일입니다. 다음주 금요일날 야시장이 오픈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는 따로 저희들이 초대장을 보내드릴 거고요. 아마 한수이북에서는 최초로 의정부가 야시장을 열게 됩니다. 현재 제일시장 원형무대를 중심으로, 원형무대 북쪽에 있습니다. 북쪽에 노점상들이 있는데 노점상들을 한 쪽으로 조금 몰고요. 그래서 그 사이에 저희들이 12개에 야시장 상인들을 선발했습니다. 야시장 운영 매대 운영자를 12명 선발했고요.

현재는 원형무대를 중심으로 7개 상인들이 있습니다. 포장마차를 하는 상인들이 있는데 그 7개와 새로 시작하는 12개 상인들 해서 19개 상인들이 다음주 금요일날 7시부터 공연과 8시에 퍼포먼스를 하고요. 그래서 오픈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7시에 시작해서 12시까지 금요일, 토요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타 시군에 야시장을 보다보면 처음에 시작은 이틀 정도 보통 일반적으로 시작했다가 워낙 장사들이 많이 잘 되고 해서 매일 상시 운영하는 거로.

그 사람들은 저녁때만 운영하고 매대를 다시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2층 한쪽 구석에다가 보관했다가 다음날 또 내려와서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저희들이 다음주에 오픈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28일날 오픈을 하는데, 저도 사실 매대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7시부터 12시까지 하는데 매대가 들어왔다가 또 나갔다 하는 그런 시스템을 해야 되는데, 과연 매대를 한 번이라도 끌어서 실습을 한 번 하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이미 사전에 매대 작성할 때 엘리베이터하고 다 치수를 재가지고요, 다 연구를 했습니다. 회의를 통해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28일날 저희도 기대하고 갈 겁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금요일날 21일날 잡아서 실습을 한 번 하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미리 다 할 겁니다.

조금석 위원 시간상 없습니다. 금요일날 지침해서. 25일날 할 겁니까? 저는 금·토 한다고 해서.

그러면 그렇게 한 번 실습을 꼭 하셔야 됩니다. 생각했던 부분하고 하고자 하는 거랑 안 맞습니다. 그리고 옆에 또 상인들 있기 때문에.

○타운매니저 윤석훈 지난주에도 매대 운영자들이 직접 음식을 해가지고 품평회를 했습니다. 품평회를 해서 거기서 나온 의견들을 가지고 부족한 것들 보강하고, 또한 손님들이 만약에 많이 닥쳤을 때 대처할 요령이라든가 그것도, 지금 처음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계속 이번주에도, 다음주에도 테스트를 몇 번 계속 할 겁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청년곱창타운도 정말 처음에는 광대하게 저희들이 가서 응원도 해주고 먹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 아까 말씀하는데 몇 군데는 닫고 어떤 건 열었다 닫고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은 이게 야시장 운영도 중요하지만 청년곱창타운도 잘 정리를 또 한 번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서로 다 윈윈해서. 지금 청년곱창 식구들은 아마도 난리칠 겁니다. 위에서 하면 밑에 누가 들어오겠냐 라는.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닙니다. 연결을 해가지고요, 두 점포가 들어오기로 또 됐답니다. 거기 지하에 비어 있는 2개 점포가 들어오게 되어 있고요.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사람이 심리가 밑에 내려가고 싶지 않아요. 또 새로운 곳에 시작하는 야시장을 봐야 되는 게 우리의 심리이니까 두 군데에 서로 다 잘 맞고 소통할 수 있게끔 멋지게 한 번 또 시작은 저희들이 보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매니저님 고생하셨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또 한 번 저희들이 눈여겨 볼 테니 뒤에 있는 우리 가족분들도 같이 꼭 윈윈해서. 그리고 특히 SNS는 확실하게 정리를 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순서대로 할게요.

김영숙 위원 질의하세요.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추진보고에 페이지 21쪽에 8번하고요, 43쪽에 6번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9,000만원을 소요예산 들여가지고 공사를 하셨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제일시장 안에 화장실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제일시장 같은 경우 화장실 5개가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 현재 5군데 중에 2군데만 지금 공사를 하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화장실이 가동, 나동, 다동입니다. 라동은 나중에 추가로 또 할 거고요. 지하에 있는 건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고요. 지하에 있는 화장실은 설계해서 아마 올해 안에 지하에 있는 화장실도 고칠 겁니다.

김영숙 위원 대부분 화장실은 그 집안의 얼굴이라고 화장실 문화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 최고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왜 이걸 짚냐면요, 공사 안 한 화장실을 갔더니 정말 악취가 진동을 하고 정말 그 화장실 갈 때 느낌이 저기는 깨끗할까, 휴지는 있을까 이러면서 걱정을 하고 청소는 되어있을까. 이런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 공사가 안 된 세 군데도 청소를 좀 깨끗이 하고 뭐 뿌려놓으면 그래도 깔끔하다. 이런 마음은 들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 계획이 있으시겠죠? 공사할, 차후적으로.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다 전체적으로 공사가 있고요. 화장실 관리라든가 이건 제일시장 내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강조를 합니다. 제일 깨끗하게 해야 될 게 전통시장 화장실이기 때문에.

김영숙 위원 네, 맞습니다. 꼭 좀 그렇게 신경 좀 써주시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다 공통사항입니다. 느낌은 다 하나고요.

저는 청소년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요, 그건 청소년육성재단하고 같이 매칭사업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사업비는 어디에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사업비는 저희 재단에서 예산을 확보를 해서요, 실질적으로 추진은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사업비가 따로 없는 겁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우리 조금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는 진짜 시장 지하 청년곱창타운은 정말 실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이 몇 년이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17년인가 16년 말부터 시작해서.

최정희 위원 처음에 얼마나 번쩍하게 했습니까? 광고란 광고 다 하고. 그때 당시에 거기에 들어간 사업비용도 엄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니저님 가보셨다고 했는데 저도 며칠 전에 가봤습니다.

또 이렇게 추가로 1,000만원씩 들여가지고 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저님 뭐가 달라졌다고 생각하세요? 그저께도 그대로 점포가 세 개뿐이 문을 안 열었습니다. 거기를 누가 들어가겠어요.

제가 볼 때는 처음부터 장소선정이 거기가 낙후된 곳이기 때문에, 시장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나지 않으면 저녁에 없다는 거죠. 그런 곳에다가 더군다나 자리를 잡아가지고 그 청년들, 제가 볼 때는 제 소견으로는 아마 임대료가 싸가지고 그쪽으로 청년들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그쪽으로 투자를 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어려운 곳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시장에 저녁에 무슨 유동인구가 있어요. 없습니다. 진짜 들어갈 때 아주 싸늘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투자해서 들어가서 또 곧 망합니다. 그리고 장사라는 것은 옆에가 잘 되고 북적북적해야 되는 거지, 예를 들어서 잘 비어있는 상태에서 3개가 하고 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곱창타운은 정말 이건 매니저님 좀 심사숙고하게 생각하셔가지고 다시 한 번 생각했으면 하는 사안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가장 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문제점들은 굉장히 많은데, 저희들이 처음 시작할 때 갑작스럽게 한 부분들도 있고요. 저희들이 충분히 하지 못한 그 부분들도 있는데 이번 야시장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청년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기 위해서는 밤늦게까지 장사를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제일시장 쪽에서 10시 반, 11시 정도면 불 다 끄고 천막까지 다 칩니다. 그래서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이번에 어저께도 얘기를 했지만 제일시장하고 야시장을 개장을 하게 되면 12시까지 야시장을 하게 되면, 동선을 청년곱창타운 앞쪽으로 출입구를 만들어서 그쪽도 12시까지 하게 되면 될 수 있도록.

왜냐하면 그 청년곱창타운 앞쪽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운영하는, 거기는 나이 드신 분들은 사실 9시, 10시면 이미 끝납니다, 거기는. 그래서 일찍 문 닫기 때문에 아마 제일시장에서도 일찍 문을 닫는 데 젊은 사람들이 오기에는 거기가 같이 문을 닫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문이 닫혀있으니까 들어올 수가 없죠, 동선이. 그래서 그런 애로사항도 있었고요. 저희들이 그걸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조금 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요, 지하에는 매니저님도 아시지만 가볍게, 어르신들이 소주 한 잔 드시는 그런 분위기로 인식이 다 되어있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절대로 여기는, 젊은이들이 정말 어떠한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 그런 곳에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이렇게 1,000만원이라는 돈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런 현상이 그대로 있다 하면 여기다 계속해서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되고 지금 매니저님 생각하셨잖아요. 예년에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서둘러서 그러지 않았나.

이런 거를 보완하시면 계속적으로 이런 소요예산이 투자되어가지고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오히려 청년들이 들어가가지고 제가 일부러 음식을 시켜봤어요. 없다는 거예요, 메뉴가. 왜? 손님이 없어서 제대로 준비를 해 놓으면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럼 한 번 가, 두 번 가? 안 갑니다. 그러니까 매니저님, 저는 이 청년곱창타운은 조금 더 심도 있게 하셔가지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많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고민 많이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상인회가 결성이 됐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직 거기는 결성이 되지 않아가지고.

최정희 위원 그러면 매니저님 그쪽 상권에도 자주 나가보십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거기는 자주는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혀 안 나온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쪽에서는 불만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위원님께 나중에 한 번.

최정희 위원 상권활성화재단이 어디를 위한 상권활성화재단이냐고 그쪽에서는 얘기합니다. 저희가 볼 때는 신축건물이고 번쩍해 보이지만 속에는 다 곪아 터져있어요. 매니저님 아실 거 아니에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압니다.

최정희 위원 한 번쯤 돌아보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진짜 지역경제의 키를 쥐고 있잖아요. 작년에 제가 스와트(SWOT) 분석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그 자료가 잘못되어서 제가 다시 스와트 분석을 가져오십시오. 해서 가져온 것도 잘못되었고 그랬었는데, 스와트 분석은 아시다시피 왜 할 것 같습니까. S는 강점이고, W는 약점이고, O는 기회고, T는 위기잖아요.

그러니까 전통시장의 강점을 통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지금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그 T를 O로 고칠 수 있는 게 스와트 분석이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그 돈을 들여서 스와트 분석을 했는데 그 스와트 분석을 한 걸 가지고 과연 어느 정도 효과를 봤는지. 그것도 참 궁금하고.

조금 아까 소식지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정보통신과에서 올해 거액을 들여서 빅데이터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의정부시 전통시장을 찾는 주 고객의 나이 연령대가 어떻게 되고, 그분들이 주로 어느 곳을 찾고. 또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지금 곱창 얘기 나오고 청년몰 자꾸 나오는데 이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셔서 향후에는. 그래서 진짜 이 빅데이터 분석은 대단한 거잖아요. 그걸 의정부시에서 했단 말이죠.

제가 꼭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셔서 진짜 의정부의 돈이 흐르는 곳이잖아요. 거기가 잘 되면 남들 다 잘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중요한 직책을 맡고 계시니까 힘드시더라도, 조금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처럼 한 번 더 가보시고 그렇게 좀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및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CNB뉴스 김진부 취재본부장님께서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3.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12시26분)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사무국장, 관장께서는 일어나주시고, 대표로 이한범 대표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8일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연일 시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서 수고해주시고 특히 우리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며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 박순자 부위원장님과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청소년육성재단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차상운 사무국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2018년도 사무국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특별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하여서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안녕하십니까?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문화의집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나리오가 있어 갖고 넘기다보니까 2장을 넘겼습니다. 삐치지 마십시오. 행감을 하다보면 서로들 긴장들 하셔갖고. 우리 시가 3S운동 smile 웃자. say yes 예스라고 대답합시다. 그 다음에 stand up 일어서자고 해서 아마 서번트리더십을 위해서 만든 캐치프레이즈 같아요.

딱딱한 행감이지만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니까 9회 말입니다. 9회 말 투 아웃이죠. 마지막인데, 우리 위원님들이 나머지 행감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꼼꼼히 살펴보셨기 때문에 질의하실 것들이 있으니 통합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짧으나마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식구들이 많이 와서 든든합니다.

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11쪽입니다. 사무국.

창의적 제안제도에 운영에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직원이 72명 맞죠?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중에 상반기, 하반기 제안 제시는 몇 명 정도 참여했는지요?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가 지금 현재 제안제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 또 집행 못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 77명 중에 70% 정도가 제안제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선별을 해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생각보다 많은 분이 참여를 하셨네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상반기에 올라온 것은 지금 된 것은 세 가지이고요. 하반기에는 넷입니다. 왜 이렇게 그 많은 거에서 선별하시기가 좀 그러셨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가 제안건수 총 64건 중에 상·하반기 나눠서 포상부분에 대해서 3건과 4건을 구별하는데요. 내부적으로 심사지만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기 때문에 탈락되는 제안들도 많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제안하는데 본 심사과정에서 탈락을 시켜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이렇게 나누다보니까 선발이 3건 내지 4건으로 그렇게 대상이 좁혀졌습니다.

최정희 위원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시는 분들이 제안하는 것이 가장 유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생각할 때는 포상금을 조금 늘려서라도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가지고요, 좋은 제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제안만 만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제안을 이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을 만들어놓고 이용을 안 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서요. 직원이 모두 참여해서 좋은 아이템이 나와서 우리 시정에 유용하게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 더 활성화시켜주시고요.

청소년수련관 질문 드립니다. 17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최정희 위원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있어서요. 차세대위원회 27명, 청소년운영위원회 19명, 해외봉사단 20명 되어 있는데 차세대위원은 어떻게 선발을 하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차세대위원.

김정겸 위원장 앉아서 답변하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차세대위원들은 각 학교의 학교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경쟁률이 있기 때문에 또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면접은 어디서.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하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하고, 의정부시.

최정희 위원 그러면 학교 교장선생님이 추천한 학생을 가지고 다시 우리 육성재단에서 심사를 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1.5대1 정도 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도 굉장히 치열하네요. 임기는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임기는 1년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은 되면 전부다 국제교류를 간다는 얘기네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그렇게.

최정희 위원 그러면 청소년운영위원회는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를 하여서 홍보를 하고요.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홍보를 한 다음에 이 친구들이 신청서를 낸 상태에서 면접을 역시 통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것도 기준 같은 거 있는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최정희 위원 주로 어떤 기준으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일단 자기가 하고자 하는 참여의 의지가 있어야 되고요, 열정이 있어야 됩니다.

최정희 위원 추천 같은 건 없이 그냥 본인이 희망.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자기가 스스로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지원을 한 후에 또 지원자들 면접을 통해서 선발합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에서요, 지역안배가 되어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주로 지역안배를 가급적 하면서 또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분배를 하면서 선발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지역안배가 별로 안 되어 있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 교장선생님이 그런 거를 저한테 전화를 주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뭐니 뭐니 해도 지역안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걸 뽑으실 때는, 이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임기가 어떻게 돼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역시 1년입니다.

최정희 위원 좋은 프로그램에 가담할 수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이걸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들도 다 알고 있어요. 지역안배 차원에서 좀 생각해 주시고요. 해외봉사단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해외봉사단도 저희가 계획이 수립이 되면 학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모집공모를 내고 그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해외봉사단도 임기가 1년으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건 한 프로그램이 끝나면 종료가 되는 사항입니다. 보통 모집을 해서 한 20번 정도의 자체 봉사 관련해서 의정부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열정이 있는 친구들을 선발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렇게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마도 학생들이 이걸 서로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갔다 온 학생들은 굉장히 의정부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또래들이 같이 외국을 가서 배우고 익히고 온다는 거에 대해서, 사실 우리 의정부 예산만 충분하다면 많은 학생들에게 보내주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조금 더 형평성에서 어긋나지 않게 내년에도 추진 잘 해주시고요. 그런 점 감안해주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페이지 27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요, 우리 의정부 혁신교육 시즌2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거 같은 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여쭤볼 것은요, 학교 밖 청소년 80명으로 시작해가지고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해가지고 있는데 이건 뭘 의미하는 건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 중에서 자립동기와 취업의지가 있는, 연령이 적절한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처음에는 1차적으로 모든 80명 청소년에게 진로검사 및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또 2차적으로 전체의 50% 정도, 그러니까 80명에서 40명 정도 대상으로는 자립준비교실을 참여하게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2단계를 진행했을 때 계획보다는 더 많은 66명의 친구들이 자립준비교실에 참여를 하였고요.

3단계는 총 30명의 친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자격증 취득인데, 현재로는 3단계 직업훈련 기술을 자격취득 한 학생은 현재로써는 7명입니다.

그리고 4단계 그 7명 학생 중에서 현장인턴십이 6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현장인턴십은 카페나 상점, 관련된 빵 제조하는 곳으로 6명을 그 인턴십을 보냈고, 그 친구들이 지금 현장인턴십을 하고 있고요.

5단계는 그 6명의 친구들이 인턴십을 마친 후 사후관리 직장체험으로 저희가 관리도 하고 아르바이트 및 취업을 할 수 있게끔, 그 중에 20%인 시작한 친구들의 20%인 16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까지 한 단계에 있습니다.

현재 4단계까지 진행이 되었고요. 인원수는 현재 4단계까지 간 친구가 6명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80명의 학생 중에서 단계, 단계 가면서 추려진다고 표현하면 될까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중간에 아직 2단계에서 준비를 아직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머물러 있고요. 또 3단계 진입할 수 있게 하고, 3단계 친구는 4단계, 4단계는 마지막까지 취업까지 하는 5단계까지로 배분해서 올해 2018년도에 80명의 친구 중에서 20%의 16명까지는 아르바이트나 직장까지로 지금 목표를 갖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80명이 시작해서 4단계에 6명으로 머물렀다고 해가지고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요, 그래서 질문 드렸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으니까 또 예산지원도 되니 한 명이라도 건질 수 있도록 최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행정감사자료 470쪽 수영장 및 헬스장 수입·지출 현황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이것이 11월, 12월분인 거 같은데요. 수입하고 지출을 보면 지출이 더 많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수영장 같은 경우는 수지율이 120%와 70% 해서 전체 92%정도 되는 데요. 11월달은 청소년 생존수영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12월 7일 이후부터는 생존수영을 학교에서 방학 관련해가지고 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수입금이 좀 떨어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다달이 수입과 지출이 생존수영에 관계되어서 좌우되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일단 생존수영이 운영이 되면 기본적인 수입이 매월 학교에서 수입으로 저희 입장료로 납부가 되는데, 생존수영이 끊어지게 되면 저희가 일반 수영으로 전환을 시켜야 되는데 그 모집 시기 일정 동안은 수입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우리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은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지출이 더 많을까 싶어서.

또 헬스장 부분에서도요. 헬스장도 마찬가지로 11월, 12월이 다 마이너스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헬스장 같은 경우가 수지율이 평균적으로 94%에서 92% 사이. 연중으로는 약 96% 정도 되는 데요. 헬스장 같은 경우는 겨울철, 동절기로 들어가면 회원이 조금 떨어졌다가 하절기 쪽으로는 수입이 쭉 올라가는 그런 계절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보면 1년을 두고 볼 때는 수입과 지출 면에서 어떻게 되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약 96% 정도의 헬스장의 수입이 되고요. 수영장 같은 경우는 110% 작년 실적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오히려 헬스장이 좀 부족한 부분이네요. 뭐에 문제점이 있는 거 아닐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문제점은 특별한 건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용자가 적다는 얘기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헬스장의 회원 수는 금년 5월말 현재 약 718명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수지율로는 인건비라든지 공공요금 같은 거 다 계산하고 하다보니까 그 정도. 그리고 기구를 구입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 그런 걸 제하고 나서의 수지율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최상으로 좋은 시설임에 수입보다는 지출이 앞선다고 해서 조금 염려되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왕이면 하시는 사업, 그냥 수입이 더 많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께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역량 강화. 사실상 학교 밖 청소년들은 순간적으로 꿈과 희망이 사라질 수도 있어요. 저도 학교 밖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누군가가 옆에서 끊임없이 지원해주고. 사실상 정규학교를 다닌 학생들은 자유학년제가 되어 있는데, 학교 밖 청소년들은 그런 게 없으니까 진로체험이라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걸 잘하신 것 같아요. 잘하시고 잘 이끌어 주시고. 진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주변에 누군가가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참으로 힘듭니다. 잘 보살펴주시고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다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마 졸음 올 시간입니다. 좀 지루하실 거 같은 데요.

행감 자료 458페이지 보면 작년에도 저희가 행감하면서 드론대회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관심이 사실 많았습니다. 이번에 제2회 의정부시장배 전국 청소년 드론경연대회 개최를 한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할 건가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7월 20일 토요일 개최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대회 장소는 어디에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박순자 위원 대회 예산이 얼마에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2,000만원입니다.

박순자 위원 전국대회 규모답게 작년에 1회를 해봤으니 올해는 작년 경험을 토대로 제대로 아마 준비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규모답게 어떻게 진행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작년에 저희가 대회를 1회를 해보고 올해랑 다른 기관에 드론대회를 벤치를 하러 가봤는데, 저희가 결코 떨어지는 대회 아닌 거 같더라고요. 다른 데 예산 많이 들어간 데도 가보고 오산도 가봤는데, 작년 수준에 저희가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 몇 개 더 추가해서 하면 저희 대회는 결코 다른 대회에 떨어지지.

박순자 위원자 참가팀이 단체팀하고 개인팀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그냥 개인.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개인팀, 단체팀 나눠서 지금 접수를.

박순자 위원 단체도 있고 개인도 있고 두 가지 종류에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박순자 위원 작년에도 저희들이 지적할 때 참가선수를 보고 우리 지역 선수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 방법을 또 어떻게 운영이 될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 청소년문화의집에 드론강습반을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수련관에 드론 동아리를 저희가 따로 모집을 해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쪽 애들을 많이 내보내고 이번에 지역 사회요양기관에 아동센터나 쉼터, 주민센터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학교마다 저희가 홍보 포스터를 다 붙이고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대회명칭이 일단 전국대회이다 보니 무조건 우리 지역을 안배하라는 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100% 퍼센트를 놓고 보면, 우리 지역을 40%로 하고 외곽에서 한 60% 정도를, 그러니까 예를 든다면. 그렇게 해서 우리 지역선수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이 유도해주시고요.

아무래도 전국대회이다 보니 더군다나 요즘 학생들이 드론에 굉장히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또 신기하기도 하고요. 드론이 카메라로 사진촬영 같은 거 하는 거 보니까 정말로 신기하고 애들이 관심이 많을 것 같은 데 전국대회라는 그 규모답게, 물론 예산이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가 2회면 내년에도 3회를 또 계획할 것이고 계속 이게 꾸준한 대회로 이어지고,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려면 기본적으로 계획을, 우리 시 선수도 몇 퍼센트를 받고 그 나머지는 외곽 선수들을 받는 그런 기본적인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리고요.

제가 종합적으로 자료를 봤기 때문에 지금 어떤 부서에서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행감 자료 466페이지 보면, ‘2019 네 꿈을 JOB아라!!’ 타이틀 자체가 참 멋있습니다. 이게 선정방법을 어떻게 하죠? 466페이지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2019 네 꿈을 JOB아라!!’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크게 갖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쪽의 제목으로 해서.

박순자 위원 그러면 청소년들이 여기 행사에 참석한 후 체험한 후와 체험하기 전의 그 반응은 어떤 거 같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확실히 틀립니다. 저희가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마다 운영 후에 설문을 해보면, 사전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몰랐다가 체험을 한 후에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 일단 평은 좋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희가 쭉 자료를 보면 육성재단에서 사실 좋은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고 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이 정말로 아이들이, 아이들한테 꼭 필요하고 아이들이 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난 전과 후는 분명히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을 정말로 여기 계신 우리 기관에 계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인도를 하든지, 선도를 하든지 그런 방법을 적극적인 방법을 저는 청소년들한테 심어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471페이지 보면 푸른별콘서트 행사가 있습니다. 그 행사 올해 했나요? 앞으로 할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게 언론사하고 매칭해서 공모사업인 것 같은데, 날짜가 언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11월 20일 정도. 수능이 끝난 이후에 할 예정입니다.

박순자 위원 이 행사가 올해 말고 이 앞전에도 있었나요? 똑같은 행사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금년이 18회가 되겠고요. 작년까지가 17회.

박순자 위원 올해보다는 내년 행감 때 집중적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제1회 청소년 풋살대회를 했다고 해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6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직동축구장에서 대회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첫 해이니만큼 참가팀과 참가선수가 궁금합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참가팀은 37개 팀에 선수가 400명 정도 되고요, 관람객은 한 100여명 정도가 지금 참석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37개 팀이면 상당히 많은 팀이 참여를 했네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저희가 1회 대회치고 많이 참석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효과도 좋았겠네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그날 날씨도 좋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많이 해가지고 저희가 천막도 쳐놓고 해서요, 가족들이 많이 와서 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1회 대회이다 보니까 아이들이.

박순자 위원 큰 예산은 아니라도 적은 예산이지만 어찌됐건 뭔가 하나 프로그램이나 대회를 치른다든지 시작을 하면 사실 이 시작이 잘 되는 행사 같으면 계속 이어질 거고요, 또 하다가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가팀이 37개 팀이라서 그렇고, 아이들이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참 많구나. 이런 부분을 요즘 아이들이 공부하느라고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실은 생활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2회, 3회 계속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보고서 18페이지 보면 의정부시 경전철 역(驛)사(史)여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참가학교가 몇 개나 됐을 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참가학교가 17개교 33개 학급이고요. 879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가 문화재나 역사가 깊은 유명 장소가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전철을 이용한다는 이 자체가 굉장히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우리 경전철이 적자에 파산까지 온 상태로 다시 또 재계약이 들어가서 운영하고 있는데,

결국은 학생들이 교통을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는 분야를 저희가 잘 선택을 해서 학생들이 더 많이 이용해서 정말로 경전철도 이용하고, 우리지역의 문화나 아니면 문화재나 아니면 역사들도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꾸준히 17개교가 아닌 우리 의정부에 초·중·고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해서 우리 지역에 이런 역사를 자랑할 장소가 우리 지역에도 있다는 걸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리고 또 경전철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좀 더 확장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확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께서 드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상담복지센터에서도 4차 산업대비 희망이룸 꿈터에도 ICT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했어요.

ICT를 기반으로 해서 AI가 나오는 거고 인공지능이 나오고, 인공지능을 통해서 드론이, 벌써 드론 가지고 요새는 전쟁에 사용할 수 있고, 작년에 드론경진대회 할 때 보니까 드론으로 앞에 로봇을 춤추게 하는 거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드론은 실제로 앞으로 군수물자라든가 아니면 일단 일상생활에서 택배라든지 이런 데에서 많이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 ICT교육. 왜냐하면 정규 학생들은 ICT교육과정이 있어요. 그래서 그네들은 ICT를 배울 수가 있고 할 수 있는데, 학교 밖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이런 기회가 없단 말이죠. 그래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어떤 지대한 배려를 해주시는 거 참 고맙고.

일단 조금 아까 놓쳤는데 호원동에 학교 밖 청소년센터가 너무 비좁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되겠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조금석 위원님도 굉장히 격하게 공감하고 계시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좀 더 같이 의논을 좀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또 청소년육성재단 자체에 대해서도 상담복지센터가 따로 독립되어서, 독립적인 공간을 가지고 많은 학생들과 같이 어울려서 그네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고 저희도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준비해주시느라고 감사드리고요.

462쪽에 사무국장님한테,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 증축 공사에 대해서 명시이월 된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청소년수련관 내에 야외무대는 옛날에 시설관리공단 시절부터 씨름장으로 운영되던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씨름장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걸 저희 재단설립 이후에 다른 방법을 찾아봤지만 야외무대 밖에는 설치할 수가 없다. 해서 처음부터 계획을 그렇게 재작년부터 세워왔고 시행 중에 뜯어보니까 그걸 돈을 안 들이고 개선사업을 해보려고 했는데 뜯어보니까 철제부터가 다 삭아갖고 올 수리가 되기 전에는 효과성이 없다고 보여서 예산을 들여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월된 동기는 여기가 도시공원하다시피 해서 그걸 다시 건축물을 설비하고 그러려면 건축법에 의한 제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건축법이라든지 그걸 시하고 협의하다보니까 좀 늦춰졌고요. 완벽하게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동절기가 또 맞닥뜨렸어요. 그래서 동절기 공사가 시멘트 양생공사라든지 그래서 그런 연유로 명시이월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지금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한 70% 정도는 됐고요. 내부공사 내지 조명, 음향시설이 다 갖춰지면 완벽하게 될 거라고 보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 야외무대의 범위가 혹시 타 시군 벤치마킹을 한 적이 있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여러 곳을 다녀봤습니다. 또한 외국의 사례도 들어봤고요. 그래서 최선의 방법으로 이 공간에서 찾다보니까, 또한 지역주민의 민원사항도 야기가 될 것 같아서 음향 전문가를 용역을 줘가지고 했기 때문에 무난히 잘 진행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평생교육과랑 행정감사를 하다보니 지금 평생교육과가 통나무 쪽 집 있는 쪽으로 도시 힐링 해가지고 청소년들을 위해서 대대적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범위를 물어보는 게 해외랑 상이하게 비슷하다. 그리고 범위가 괜찮다. 라고 말씀했는데 이왕이면 연계가 되었을 때 이게 또 작아져버리면 아무 쓸모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제가 질의를 했고요.

70%정도의 진행을 하셨다 하니 좋게 해서 항상 거기만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시청이랑, 시에서는 어떤 계획을 하고 있나, 평생교육과랑. 또한 양쪽 문화의집 상의를 같이 항상 하셔서 어떤 건물을 짓더라도 바르고 똑바르게 타 시군에 뒤지지 않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청소년수련관 강사현황을 봤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강사분들이. 지금 저한테 온 수는 169명입니다. 이분들이 다 활용이 되고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저희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약 230여 가지 정도가 되고 있고요. 진로직업 체험이나 창의적 체험 활동 같은 경우에는 의정부 관내에 중학교 19개, 고등학교 16개 중에서, 또 초등학교까지 금년에 각 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강사를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별도 그렇고.

조금석 위원 그러면 제가 얼른 이해를 할게요. 지금 육성재단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별로도 강사가 나가신다는 말씀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만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강사님들이 계시는데, 정말 활용도가 이렇게 되고 있나 싶어서 전체적으로 좀 봤습니다.

이것도 보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은 이 프로그램 가이드북이라는 책자는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작년에 처음 만들고 금년이 두 번째.

조금석 위원 너무 좋아서. 저희가 이 많은 자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물어볼 것도 없이 해서. 참 아이디어가 최고입니다. 칭찬 드리겠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두 번째라니까 세 번째, 네 번째 계속 쭉 해주셔서 의구심 없고 이걸 가지고 또 이 책자가 만들어지면 어느 정도의 범위로 배부가 되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각 학교하고 관내의 행정기관까지는 다 배부가 된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충분하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저희들도 이걸 한눈에 보니까, 뭐가 어디서 뭘 얼마큼 하는가. 라는 얘기고 이게 딱 한 가지 집어야 할 문제가 책자 안에서. 책자 있나요, 지금?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말씀하시면.

조금석 위원 35쪽에 보면 헬스장 정규 프로그램에서 헬스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시간은 7시부터 7시 반, 9시부터 9시 30분. 다 30분 정도를 전신스트레칭하고 테마 스트레칭, 유연성, 근육강화를 한다는데 또 금액은 만만치가 않아요. 30분을 하는데 3만 5,000원이에요. 다른 프로그램을 보니까 다 1시간씩 정해졌는데 유독 왜 이건 30분을 해도 금액이 여기에 합당한 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별도의 돈을 받는 건 아니고요. 그냥 헬스장에 오는 회원들을 늘리고자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익을 좀 내고자 헬스회원이 한 달에 3만 5,000원입니다. 그런데 오는 회원들, 스트레칭을 원하는 회원들을 고객만족차원에서 특가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30분씩 하시는 분들은 그 안에서 운동하시는 분이 별도로 30분 정도.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스트레칭 해주겠다. 하면 모여서 하고 있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공짜라는 얘기죠? 30분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조금석 위원 그런데 지금 비고사항에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게 너무 의구심이 갔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월 회원의 회비입니다.

조금석 위원 30분 정도 가지고 몸 풀기를 하고 자기의 구역 맞게 운동한다는 말씀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조금석 위원 알았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이 너무 괜찮다는 생각을, 이 정도로 해서 비고란에 금액이 안 맞아서 질의를 했고요.

책자 26쪽에 보시면 심성계발훈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발달주제인 가치관 정립을 위해서 정말 시민의식의 고취를 위해서라도 이게 꼭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1,663만 7,000원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니 이론교육, 집단 심화 해서 좀 있습니다. 이걸 학년별로 했나요, 아니면 학교별로 했나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이건 연 초에 학교별로 공문이 나가서 신청을 받습니다. 대부분이 학교에 학 학년별로 신청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 학교에 5학년들을 2회 교육 요청이 들어오면, 다섯 분의 선생님들이 2번에 걸쳐서. 1회 교육이 아니고 2회 교육이라서 5학년 전체 교육들을 진행을 하고요. 그게 44회 했고 학교 수는 제가 정확히.

조금석 위원 지금 저희들한테 이렇게 자료를 줬는데 이게 초등학교만 구성이 된 거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중학교 있습니다. 초·중·고인데 이런 교육들은 초·중 학생들이 많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보니까 이 심성, 우리들부터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고 정말 이 인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 가지 방향지시를 딱 한 번 하고 싶은 게, 차세대위원, 청소년운영위원, 그 다음에 우리 해외봉사단. 정말 급급하게 해외로만 가려고 생각하지 말고, 봉사를 정말 하고 싶다 하면 이 학생들한테도 이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이런 거 짚으면 안 되지만 학생들 위원회, 운영위원회 봉사단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옷 입는 것도 좀. 코디가 화려합니다. 정말 코디가 화려하고 그 학생의 옷 입는 코디 자체에서 이런 것도 하나의 표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요즘에는 가끔씩 일본 가서 뭘 보고 오면 일본학생들 하고 우리학교 학생들이 교복의 문화가 너무 아닙니다.

정말 다녀보시지만 일본 학생들이 옛날 우리 시대 때 70년, 80년 초에 입었던 스타일로 정말 넉넉하고 풍덕하게 입는데, 지금 딱 생각해보세요. 진짜 이게 옷인지, 도대체 바지인지,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제가 왜 여기 운영위원회, 차세대위원들을 얘기하냐면, 문화의집 개관식에 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학생이 얼마나 인품이 좋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 학생들의 옷매무새가 너무 아슬아슬 해서 제가 못 봤습니다. 정말 우리 위원님들 몇 분이 정말 그 학생을 내세울 때 그 학생 옷이 그 정도라면 조금 늘려서라도 입혀야지 세상에 너무 기가 막힌 옷을 입고 와 있어서.

인성, 코디 다 그래도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학생이라면, 우리가 시를 대표해서 학교장들이 이렇게 해서 애들을 추천해서 보내고 애들이 여기를 가고자 하는 로망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물론 요즘에는 너무 자율화가 되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기본 정도는 하고 다녀야 된다는 거죠, 기본 정도는. 여기 위원회 괜찮다. 이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내 자식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대외적으로 내놨을 때, 어떤 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그래도 납득할 정도의 교복 상태를 확인 좀 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해외봉사단 갔다 온 중에 저희들이 아마 조례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청소년 무료로 가는 거. 이번에 해외봉사단 20명 간 중에 몇 분이나.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20명 중에 3명을 모집.

조금석 위원 3명 했습니까? 잘 다녀왔나요, 이 학생들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잘 다녀왔고요.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혹시 일반 학생들하고 저소득층 학생들하고 현저하게 떨어지는, 옷 입는 것도 정말 기가 막히게 입고 다니는 애들도 있는가 하면 정말 영 못 입는데 잘 진행을 했다니까 너무 감사하고요.

혹시 차세대나 청소년운영위원회도 저소득층 학생들이 가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차세대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모집을 할 때에 그러한 조항이 없어서, 일단 차세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추천자 중에서 선발하고, 청소년운영위원은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열정에 의해서 모집을.

조금석 위원 저는 그래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자기네들이 홈페이지를 보고 의지가 있어야 되고 아까 말씀한 대로 했지만, 차세대위원은 학교장 추천이 되면 어느 한 곳에 예를 들어서 동선을 나눠서 동과 서쪽에서 받았을 때 한 2명 정도는 같이 좀 윈윈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조례가 없으면 규칙이라도 해서 27명 중에 2명 정도. 20명 중에 지금 3명이 다녀오셨다 하니 이렇게 해서, 그래도 미래를 지킬 수 있는 우리 학생들이고, 또 육성재단이 그걸 만들기 위해서 있는 거잖아요. 출연금을 내서.

그걸 한 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생각해보시고 실과소 과장님들이 깊이 생각하셔서 없으면 규칙이라도 만들어서 범위 안에 할 수 있는 건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1년 동안 수고하셨고요. 내년도에 다시 또 좋은 얼굴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지만 동절기에 사업을 한다는 거 자체는 부실시공으로 넘어가기 쉬우니까 명시이월은 잘 된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추진실적 현황보고서 13페이지입니다.

주요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재단 및 청소년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홍보 추진. 홍보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본 위원이 여쭙고 싶은 부분은 지금 우리 재단과 청소년의 프로그램이 아주 많잖아요. 그렇죠? 많죠? 이 많은 프로그램을 혹시 운영계획을 어떤 부서에서 따로 하고 계신가요?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저희 사무국에서 이렇게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재단을 홍보하는 건 전체적인 수련관이라든지 상담복지센터라든지 문화의집, 재단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홍보를 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각 부서에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로 홍보를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홍보효과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재단홍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457페이지입니다.

각종 체육대회를 우리 청소년육성재단에서 많이 하고 계시는 데요. 457페이지, 458페이지, 460페이지 다 똑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결과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요즘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체육활동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에요.

특히 실외체육은 없어지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볼 때 우리 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상당히 체육단체 대회를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건강이 제일이잖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중요해요. 복지도 마찬가지거든요. 저는 최고의 복지는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스포츠는 움직이는 건강복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의 꿈을 갖고 우리나라의 희망인데 몸이 좀 튼튼해야 되지 않나.

어저께 U-20 축구 결승 월드컵대회를 보셨겠지만 다시는 본 위원이 볼 때는 결승이 힘들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학교체육도 상당한 딜레마에 빠져 있어요.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운동을 하고도 못 했는데 지금은 거의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우리 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잘 하고 계신다는 말씀드리면서요.

본 위원이 469페이지를 보시면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신다고 해서 이 부분을 한 번 같이 협조해서 해달라는 부탁을 제가 드렸는데, 추진업무보고 33페이지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청소년대회가 상당히 제1회치고는 성공적으로 개최를 하셨다는 말씀을.

저도 행사가 있어 가지고 조금 늦게 갔어요. 가서 제가 일부러 운동장에 안 들어갔습니다. 먼 쪽에서 봤습니다. 늦게 갔기 때문에 또 제가 내려감으로써 행사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살짝 보고 왔습니다.

또 거기에 왔던 부모라든가 학생들한테도 제가 여쭤봤어요, 살짝. 좋다. 어느 대회 때보다도 풋살협회, 그 전에는 연합회가 있었는데 그 대회에서 하는 부분보다도 짜임새 있고 심판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잘 했다는 소리를 제가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또 대표이사님께서도 잘 덕분에 잘 하셨다고 인사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도 체육단체라든가 드론경기라든가 드론협회가 의정부에 있나요? 없죠? 이런 부분도 빨리 협회차원에서 체육 쪽에서 체육회에서 만들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공조가 됨으로써 부분을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잘 하고 계시지만 우리 육성재단 전문적인 체육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각종 체육단체하고 협조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행정감사 하기 전에 현장 방문했을 때 진짜 깜짝 놀란 게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조성해놓은 거.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아버지도 환경미화원이었고 청소하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마음이 찡했어요.

청소년육성재단은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다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김연균 위원 말씀대로 체육복지, 건강복지. 건강하면 건강보험도 줄어들 거고, 국가재정도 튼튼해질 거고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청소년육성재단은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그런 재단인 거 같습니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해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오셨어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쪽 하겠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셨는데요. 내용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800만원 정도의 집행예산으로 하셨는데 이 돈은 주로 강사들에게 나갔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21회 대한 부분에 직원 선생님들이 진행한 지역연계 부모교육 같은 경우는 내부 직원이 진행을 하였고요. 가족증진 캠프 같은 경우는 직원선생님들이 같이 들어가서 가족마다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 외에 명사특강이나 심성계발 부모교육 전반적인 건 외부 전문분야 강사님을 섭외를 해서 특강식으로 진행을 하였고, 그 외에 학부모님들에게 처음으로 2018년 시범사업 부모교육에 대한, 그래서 홍보물들을 조금 제작을 해서 오신 분들에게 홍보물도 준비를 해드렸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산이 그렇게 들었군요.

그리고 여기 보면 주요내용에 명사특강, 아버지 성장학교, 주제별 부모교육 이 중에 아버지 성장학교라는 건 경민대나 이런 데 보면 아버지학교가 있거든요. 그런 개념입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 부분하고는 좀 다르고요. 기독교에서 하는 그 아버지 학교하고는 내용이 다르고 하루 종일 일일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버지들의 인성, 가족과의 대화법, 그리고 아버지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교양과 가족문화에 대한 교육을 하고, 또 체육프로그램처럼 등반코스를 움직이면서 같이 하는 복합적이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병행한 부분입니다.

김영숙 위원 주로 아버지들이 참여율이 저조한데 인원은 많지 않아요. 그래도 이렇게 많이 왔다는 건 적다하더라도 많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걸 많이 홍보하셔가지고 아버지들이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프로그램에. 그렇죠? 이상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올해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서요. 좀 여쭤보려고 하는 데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입니다.

최정희 위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저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다듬고 다듬어서 결국은 개관식을 했습니다. 지금 지하층에 환기되는 부분은 교육청소년과에다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장님 현재 개관하신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 현재 추진하고 계시는 거라든가 청소년들의 이용률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청소년과에서 위원님이 질의하셨다고 그래서 바로 공기청정기 보수하라고 견적 받아서 공사할 수 있도록.

최정희 위원 안 들리는.

김정겸 위원장 조금 크게 해주세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청소년과에서 위원님 질의를 받았다고 환경 개선에 대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6월 3일날 개관을 하고, 주변 학교에 일단 서부권역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 센터 위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학생들이 조금 활성화되고 있고, 지역쉼터 센터가 직접적으로 찾아와서 서부권 지역이 낙후되었다는 의견을 들으시고 이용률을 조금 높이겠다고 직접 찾아오셔서 말씀 주셨습니다.

최정희 위원 관장님도 파악하셨는지 모르지만 서부권역 학생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열악합니다. 주변이 전체적으로 낙후된 데다가 공동주택보다는 단독주택이 많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주변학교에서 보면 저소득층 아이들이 50% 이상이 된다는 거죠.

그러면 그 애들은 어떠한 그런 특별한 문화의 혜택이 없어요. 특히나 그런 시점에서 서부권역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의 개관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관장님 조금 더 신경 쓰셔서 그 주변 학교들 좀 두루 살피셔가지고요,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주십시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지역 열심히 다니고 홍보해서 학생들이 새로 생긴 문화의집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좋은 환경인데 그 좋은 환경에서 그런 아이들이 꿈틀거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관장님 꼭 신경 좀 써주십시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진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의회에서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좌측으로. 우측으로 해갖고 보도블록 옆에 꽃길이 되어 있어요. 담장 그쪽으로요. 보도블록 자체가 삭막한데, 그 꽃길을 단장해놓으니까 진짜 너무 좋더라고요. 플래카드를 보니까 여러 군데에서 후원도 하고 그런데 청소년육성재단에서 그걸 주도적으로 하신 거 같아요. 우리가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좀 특별한 행감을, 마지막으로 하는 그 특별한 행감을 특별하게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음악 재생)

이거로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고 그러니까. 이게 꽃길만 걷자는 거고. 오늘 또 마지막하는 거고 그래서 색다른 행감으로 하고자 이렇게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진짜 청소년육성재단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뭉쳐서. 저는 그 꽃길을 보고 어째 이런 생각을 했을까.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고 그래서 불현듯 생각이 나서. 제 컬러링으로도 썼던 겁니다, 꽃길만 걷자.

모든 분이 다 꽃길만 걷기를 기원하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16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박성복
○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유근식
타운매니저윤석훈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김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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