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흥선권역동, 호원권역동, 신곡권역동, 송산권역동
일시 : 2019년 6월 17일(월)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2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흥선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거부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흥선권역동 소관 국·과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유호석 흥선권역동 국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7일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의정부1동장 남성범, 의정부3동장 조복현, 가능동장 한상규, 녹양동장 김진혁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유호석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흥선권역 국장 유호석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서 흥선권역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읽으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향후 전달이 되었겠지만 앞에 주요성과에 대해서는 헤드하고 그 밑에 서브는 간단간단하게 이렇게 하시면 좀 편하시지 않을까. 왜냐하면 우리 위원들께서 이미 다 숙지해오신 거고,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도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서 한, 두개 그 정도 하시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대체하시면, 저희들이 전부터 이미 공부를 하시고 스터디를 하셨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용 흥선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김해용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유호석 국장님 이하 흥선권역 식구 같아서 여기 있기만 해도 든든하고 좋습니다.
질문에 앞서 김해용 자치민원과장님 오늘 마지막 행감이신 거 같은데, 여러 가지로 만감이 교차하실 듯싶습니다. 그동안에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이 계시기에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시는 이렇게 행복한 도시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행정감사자료 4쪽에 청원경찰에 대해서요, 그동안에 짧은 기간이지만 청원경찰 결원으로 불편하셨을 듯합니다. 그래도 발 빠르게 19년 하반기에는 충원이 된다하니까 무엇보다 기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청원경찰이 임무에서 조금 벗어나는 일은 자제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그런 식으로 지도해주시면, 일단 청원경찰의 임무가 우리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관리가 주목적인 것 같습니다. 목적에 어긋나는 일은 조금 자제할 수 있도록 과장님 지도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자료 16페이지, 지역밀착형 일자리 연계업무 추진에 있어서요.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많은 일을 하셨는데, 18년 추진실적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상담은 저희가 동별로 1명씩 총 5명이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지금 직업상담사들이 올해부터 공무직으로 되면서 일에 대해 열성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총.
○김정겸 위원장 뒤에 답변하실 수 있으신 분 있으면 보조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마이크 들고 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팀장 유혜정 안녕하세요. 일자리경제팀장 유혜정입니다.
2018년도 주요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님 질의내용 다시 한 번만 말씀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역밀착형 일자리 연계업무 추진에 있어서요,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도 하셨죠.
○일자리경제팀장 유혜정 예.
○최정희 위원 그렇게 해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18년 사업추진실적에 대표적인 거만 간단하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죄송합니다. 제가 서류를 찾느라고 좀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제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지난해 말 12월 31일자로 총 구직등록이 2,189명이 하였고요. 저희가 5개 동입니다. 구인등록에 779명이 하였고 알선 건수는 6,085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2,675명이 취업했습니다. 알선 대비 취업비율을 43.96%로 상당히 높습니다.
아까도 처음에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직업상담사분들이 동에 창구에 앞에 앉아 계십니다. 그래서 안내를 열심히 하고 서울까지도 같이 동행면접하고, 또 행사가 있을 때는 다른 행사 있을 때도 같이 참여해가지고 생각보다 취업률이 높습니다. 물론 질의 문제가 있겠지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행사 때마다 창구 앞에 있는 것을 제가 행사장에 가서 봐서요, 얼마만큼 실적이 있었을까 궁금했습니다. 또 19년도에도 취업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상담창구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요. 이것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저희가 아까 서두에도 또 말씀드렸지만 현재 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다른 특별한 거보다 간담회를 저희가 1년에 한 2번 상담사와 5명 회의를 합니다, 건의사항. 그 건의사항 중에 하나가 예를 들면 한 부분이 상설면접장을 설치 해 달라.
왜 그러냐하면 면접장을 청사 내에 안 쓰는 소통실이라든가 위원님들 많이 와보셨지만. 그런 데를 이용해서 취업자나 구직회사 기업에다가 그렇게 제공하는 식으로, 다른 무엇보다 계속 의견을 들어가면서 기존의 제도를 보완해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18년도 43.96%라면 높은 건데 19년도에 또 그런 걸로 추진하신다니까 더 기대됩니다. 조금 더 발 빠르게 추진하셔서 많은 사람이 취업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주요업무 추진책자 23쪽에 주요현안으로 구 3동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하셨어요. 사실 구 3동은 오래된, 노후된 주택이 많아서 사실 저희가 뉴타운을 실패를 했기 때문에 사실 지나가다보면 지금 도시형 생활주택이 굉장히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도시형 생활주택은 굉장히 완화됐다는 거죠. 그래서 진짜로 가보면 어느 때는 사람이 지나가는 데도 통행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아마 주요현안으로 잡으셨나본데, 그러면 우리 흥선동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 것을 대책을 강구하시는 지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동에 현황을 보면, 현재 아시다시피 브라운스톤을 좌우로 해서 안골에 아파트사업이 있고, 현재 포스코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도로변으로 해서 상가가 많이 있지만 장기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주차선 구획을 해 놓고.
그러니까 그런 데는 오히려 영업을 하시는 입장에서는 단속구역이다 보니까 실제로 장사해도 잠시 물건을 사고 싶어도 차를 못 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유료로 하게 되면 지역주민도 영업하는 분들도 도움이 되고, 실제로 아시다시피 장기 주차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것도 미연에 방지될 수 있는.
그 다음에 저희 구 가능2동 지역은 대부분이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처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예전에는 일방통행이 아니고 양방통행이 가능했었는데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섬으로 해서 양방통행이 일방통행처럼 그렇게 운영되고 있으니까, 만약에 거주자우선제도를 한 번 검토하시면 적절한 차량배치가 가능하니까 교행도 어느 정도, 가다가 마주칠 때는 교행하는 공간도 나오지 않을까 해서 건의를 드린 겁니다.
또한 구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집들이 집도 수리도 안 하고 노인 거주층이 많다 보니까 경제적 능력도 안 되니까 그런 걸 시에서 사들여서 주차장화 하면 사는 사람한테도, 거주 주민한테도 어떤 해결책이 될 테고 슬럼화되고 방치된 폐가처럼 그런 발생도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현안사업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 그 안골 들어가는 그 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가 안 되어 있어서 그 문제에 대해서도 저도 생각을 좀 해봤어요. 거기는 도로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한 번 생각을 해봤고요.
제일 저기한 건 세 번째 말씀하신 헌 주택이 비어있는 주택들도 있고 많이 난무합니다. 그래도 워낙에 연로하시고 토박이 어르신들이 살다보니까 다시 집을 짓는다거나 그런 건 상상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조금 더 조사하셔서 중요한 곳곳에 그런 걸 추진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금석 위원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김해용 과장님 좋은 일만 앞으로 쭉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간단하게 책자 17쪽에 보면,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흥선동 구현에 대해서, 저희 가선거구 자체를 보면 낙후된 도시, 또 노인인구가 최고 많은 도시로 다른 타 동보다 월등하게 많습니다. 항상 마음 아프고 더군다나 또한 구 2동, 3동 자체가 또한 더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제가 방향도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지금 중간중간 행복한 마을 만들기 수업을 한다든가 또 독거노인 생일축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대상자 80세 이상에 어느 정도에 몇 분이나 되시나요? 흥선동만 봤을 때.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몇 분이신 것만 얘기해주시면 돼요. 찾으셨습니까? 8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2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80세 이상만, 흥선동만.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조금석 위원 스물 한분이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조금석 위원 거동 불편하신 분들은 있나요? 방문도 하시고.
○김정겸 위원장 계장님이 대신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사회서비스팀장 임재성 사회서비스팀장 임재성입니다.
거동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조금석 위원 몇 분이나 계시나요, 대충? 21명 중에서 몇 분이나 될 것 같아요.
○사회서비스팀장 임재성 저희가 사업은 저희가 직접 방문하는 거기 때문에 거동불편자 그런 분까지는 파악을 안 하고 저희가 직접 가서.
○조금석 위원 안 하셨어요? 됐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보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서 우울타파 수업도 하고 독거노인 생활축하 사업도 하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의정부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 해서 100세 도시라고 하잖아요. 최근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있었습니다. 그렇죠?
또한 전화걸기도 하고 위험을 대비해서 밸브 해드리고 고정방문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 지난해에 돌아가신 분이 있었을 거예요. 돌아가셨는데 인계를 못했을 거예요. 저희 권역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장암동 쪽에서 이렇게 돌아가신지 오래됐는데 금방 못 찾아가지고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행히도 흥선권역이 아니고 장암동에서부터 있어서 그게 많이 신문지상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권역동, 흥선동 쪽이 집중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서 현재 어떤 정책이 있는지, 어르신들에 대한 가서 일일이 방문하다보니까 지금 거동불편자를 모르시잖아요. 직접 안 해봤기 때문에, 팀장님께서 직접 상담을 안 해봤기 때문에. 상담사를 통해서 가시는 일일이 방문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복지에서.
확인도 하셔도 되고, 또 권역별로 확인을 해서 나중에, 만약에 사후에 발견했을 때는 어떠한 대책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흥선동 쪽을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지만 이렇게 일이 있었을 때 우리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 대비를 생각을 해보셨는지, 그런 정책이 있는지.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제가 일단 답변 잘못 드린 거 죄송하고요.
○조금석 위원 아닙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저희가 65세 이상 통계치를 갖고 있고 인구별로 해가지고 또 연령별로 갖고는 있는데 이거 말씀하신 거하고. 제가 확인이 안 되어가지고 답변 못 드린 거 죄송하고요.
○조금석 위원 네, 괜찮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중에 거동을 몇 명인지 모르겠다. 이건 저희가 복지제도화 했기 때문에 다 담당자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건 파악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 보고서엔 없는데 현재 통장님들하고, 현장을 잘 아는 담당자, 그 다음에 지역협의체라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런 독거노인 생신축하 이런 거, 연령별로 해가지고 전체 예산을 주는 게 아니고 후원금으로 해서 드리는 거다 보니까 저희가 파악을 안 하면 줄 수가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하는 맹점은 뭐냐면, 일단은 이런 거를 좋은 사업을 하면서 그분들의 동태를 보시고 정말 밖으로 취직한 사람이 몇 분이나 되고 어느 정도 아픈가를, 지금 많지 않아요. 지금 80세 이상이 21명이에요, 흥선동만.
그러면 우리가 지금 4개, 5동을 봤을 때 100여명 안팎이잖아요. 그런 리스트를 정리를 해주셔서 빨리 빨리 볼 수 있고, 어떠한 일에 사후에 무슨 일이 있을 때는 대처할 수 있는 거를 만들어달라는 말씀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복지지원과에서도 하고 있듯이 수호천사라든가 안부전화 그렇게 해가지고 전화를 안 받거나 하시면 나이 일정 이상, 그 다음에 이런 노인분들 해가지고 전화를 하고 방문을 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그거 보완해서 말씀드리면요, 노인장애인과에서 노인복지관이 있습니다. 복지관을 통해서 독거노인에 대해서 주 1회 생활관리사라고 있습니다. 생활관리사 그분들이 주 1회 방문을 하거나 아니면 주 1회 전화로 확인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다 파악이 되고 있고, 장기적으로 안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장암동에서 그런 사단이 났습니다. 정말 단체가 많다보니까 이거뿐만 아니라 김장을 해서 누구도 주고, 누구도 주는데 또 준 집에 또 주고 그래요. 관리가 안 된다는 얘기죠, 관리감독이.
그래서 이것도 국장님 말씀하다시피 복지관에서 관리를 하고 생활관리사들이 관리를 한다 해도 그 사이에 이런 일이 없잖아 없어서 저번에 좀 이슈가 된 상황입니다. 저는 흥선동 생각을 하면 앞으로 그런 것들 아마 노인인구가 점점 더 늘 겁니다. 잘 좀 해달라고 당부를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20쪽에 보면 걷고 싶은 덩굴장미길 조성 사업에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녹양동도 덩굴장미 축제를 한 번 했습니다, 장미축제를. 제가 여기를 가다보니까 푸르미아파트 쪽으로 한 바퀴 돌다보니까 사실은 또한 구 2, 3동이 녹지공간이 없어요, 다른 데보다.
장미가 일단은 식재가 되었지만 부분적으로 죽은 데도 있고, 조금 안 예쁜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녹지공간을 다른 데보다도 그 길이 좀 낙후된 길이고, 그나마 푸르미아파트가 들어섬으로써 양쪽이 조금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녹지공간을 확실하게, 장미를 식재를 해도 정말 한 번 보고 그냥 심었다, 이런 추진사업을 했다 하지 마시고 조금 더 그쪽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길가를 다니면서 보더라도 여기가 장미가 잘 되었다는 거. 사실은 녹양동도 마음에는 썩 안 들었습니다. 축제를 하는 분위기가 아닌 분위기에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녹지공간을 다른 데보다도 조금 더 화려하게. 한 꽃으로만 하지 마시고 색깔별로 다 있더라고요, 예쁜 게. 그래서 중간중간 해서 여기 자체도 조금 작은 축제, 녹양동에 할 때 여기도 이렇게 해서 한 번 볼 수 있는 거리. 이렇게 해서 조성을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자료 5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시면, 프로그램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듣고 싶은 데요.
이게 우리 흥선권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본 위원이 본 결과로는 각 동에 보시면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도 보시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욕구별 수강신청을 위하여 능력별·취향별로 세분화하여 다양하게 운영해 주십사. 하는 지적 권고사항이 있었는데, 조치결과를 보시면 노력을 하셨다는데 어떤 노력과 동시에 그 후에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시정·개선·권고사항으로써 다양한 수강 능력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지적사항에 있어가지고요, 저희가 자치위원회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중국어반 같은 경우 작년에 초급반만 했습니다. 올 상반기에 중급반을 또 신설하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타 난타라든가 그 부분도 했지만 작년에는 중국어에 대한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급반을 새로 신설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운영실적을 보시면 프로그램, 수강료 이렇게 보시면 뒤페이지 보시면, 평균적으로 2개월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보시면 취미로 하시는 것도 있지만 어차피 하는 거 자격증 같은 것도 취득을 하시나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지난번에 바리스타 반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셔가지고요. 저희가 답변을 다시 확인한 결과, 주말반인가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예를 들어서 바리스타 같은 경우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예, 그때 지난번 지적사항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을.
○김연균 위원 자격증을 취득하고 계세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그 대비반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답니다, 강사분이.
○김연균 위원 2개월 정도면 충분히 취득을 하거든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주말반이라서.
○김연균 위원 저도 2015년도에 한 달만에 취득을 했어요. 특히 우리 주부들께서 갖고 계시는데. 어차피 하는 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끔.
본 위원이 아는 결과로는 지금 호원권역 같은 경우도 다양하게 해가지고 학원에서 운영을 하는데, 아주 인기가 좋다는 게 있어서 아마 자격취득 같은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이 부분만 아니더라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하나라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을 해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18년도 보니까 수상을 참 많이 하셨네요. 그만큼 일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 결과물인 것 같고요. 수고하셨고 축하드린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일 뒤페이지 보니까 사실 저희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서에는 각 동마다, 권역동마다 사실 다 모릅니다, 직원들을. 그런데 지금 뒤에 컬러로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 설명하시고 그리고 또 과장님 설명하셨는데, 지역밀착형 일자리 연계업무 추진 해가지고 일자리 이동상담창구 운영 9건을 했다고 아까 국장님 설명하셨어요. 그리고 유일하게 우리 의정부시 권역동에 다 포함해서 처음으로 여기만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그렇죠? 흥선권역만. 일자리 이동상담창구.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중복성이 있기 때문에 예전에 2017년도 조찬포럼회 때도 얘기가 나오고, 권역동에 이걸 이제 하니까 동의 현실에 맞게 그 조찬회에서 그 당시에 위원님들이나 주민들의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고민하다가 본청에서도 하고 있는데 권역동에서는 차별화해야 되지 않을까. 해가지고 저희가 저희 관내에는 초·중·고, 대학교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의공고, 경민 뭐 이렇게. 의고 이런 식으로 많다 보니까 그럼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자 해가지고 작년 수능이 끝나고 의공고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시 전체로 볼 때는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게 맞는데 일단 권역동에서는 지금 흥선권역에서만 하고 있는 거죠?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처음 시범적으로.
○박순자 위원 하고 있는 거잖아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박순자 위원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성과, 결과, 실적을 말씀해달라고 하셨는데 자료가 가능하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고요.
이게 사실은 시에서 전체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누군가 좀 더 적극성으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이게 또 사업만 있을 뿐이지 성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흥선권역에서 하는 걸 보니 정말로 참 잘하고 있다는 거.
일자리가 단 한 개라도 정말로 요즘은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말들이 아우성인데, 단 1개의 일자리를 찾더라고 정말로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좋은 사업이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 흥선권역에서만 할 게 아니라 우리 아마 국장님들 조찬포럼에 가면 각 권역별로 좋은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나름대로 노하우들을 공유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흥선권역에서 이런 성과가 있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면 저는 전체 권역동에 공유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단 1개의 일자리라도 찾을 수 있게. 그리고 또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은 그 사람들 필요에 따라서 좋은 사람들 발굴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서, 이 사업을 우리 흥선동에서 잘하고 있지만 우리 4개동 권역으로 전파를 좀 잘 하셔서 같이 좀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 보면, 민원업무 처리기간 단축 성과. 이거는 인허가 민원 업무라고 표기를 해주셨는데,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녹양동이 아니지만 우리 지역에 지금 상권형성이 되어 있는 데가 역세권을 기준으로 상권형성들이 그나마 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역세권을 기준으로 된 상권은 저희가 잘 보호를 해주고 정말로 장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시에서 도움이라기보다는 행정적으로 뒷받침이 가능하면 신경을 좀 써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녹양역에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한테 제가 민원을 받았습니다. 민원을 받았는데 특히 여름에는, 어떻게 보면 업종에 따라서 계절 장사가 있습니다, 분명히. 비수기, 성수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대부분 장사하시는 분들이 여름에 성수기가 많아요. 그런데 이 성수기간 동안 야장을 깔고 장사를 좀 해야 되는데 안 그래도 장사가 너무 안 되는데 야장을 깔면 깔자마자 누군가가 신고를 한대요. 그럼 또 그 신고를 받으면 당연히 우리 공무원들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일단 액션을 취해야 되니까.
그러면 이분들은 정말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해요. 지금은 임대료로 못 낼 정도로 장사가 안 되는데, 그나마 그 야장을 깔고 하는 그 장사마저 민원 때문에 못하게 한다? 이건 정말 불합리하다는 거죠. 왜냐, 회룡역이나 다른 망월사나 또 아니면 민락지구나 이런 상권에 보면 다 야장을 깔고 장사를 합니다. 그럼 비교가 되죠, 당연히.
그런 부분을 어떤 방법이 됐든 좀 해결할 수 방법이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 어떤 민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 녹양동 주민이 주택가는 아니에요. 바로 주택하고 인접된 곳은 아니에요. 주택가에서 민원을 넣는 것 같지는 않고요. 어떻게 보면 민원은 계속 제기하는 사람이 아마 계속 제기하는 걸로 알 거예요.
그 민원인을 파악해서 왜 민원을 계속 넣어야 되고, 넣는지 그것도 좀 파악해 주셔가지고 정말로 장사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을 좀 장사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 주십사. 한 번 더 가서 직접 현장의 목소리도 좀 들어보시고 확인 좀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말씀하시겠습니까?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아니요, 잘 들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럼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9쪽에 주민자치센터 운영 실적 거기에 보면요, 다른 동에 비해서 프로그램 실적이 저조해요. 다른 데는 프로그램이 50개, 60개 되는데 여기는 33개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청사를 지어 놓은 지 얼마 안됐는데 장소는 그 정도면 참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문제점이 있어서 프로그램이 적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드럼이 외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드럼 금액이 3개월짜리가 올랐어요. 그래서 보통 주민들이 편안하게 석 달씩, 여기는 2개월로 있지만 사실은 3개월씩은 끊고 있거든요. 3만원씩 했는데 4만 5,000원으로 올랐는데 그 이유를 물어봐달라는 주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른 거는 왜 무슨 이유 때문에 오른 건지, 또 프로그램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답변 하겠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이 적다는 건 제가 지금 처음 듣는 내용이고요.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프로그램에 어떤 차등이 있지만 저희가 강당이라든가 몇 군데 공간을 시간별로 해서 저희가 정하고 있습니다. 더 받고 싶어도 적정 강사님들이 인원 때문에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도 요구한 새로운 난타라든가 에어로빅 같은 걸 개설했는데 외부에 창설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적다는 건 저희 주민들이 아마 아시다시피 연령대가 높아서 그러신지 몰라도 다른 동보다는 아무래도 노인층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추정이 되고, 현재는 우리 청사 내에 있는 공간은 최대한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강료 관계는 자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인데 그건 제가 답변 뭐하지만 다른 지역하고 같이 금액을 맞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별도 자료 필요하면 다시 한 번 서면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니요, 그냥 궁금했고요. 다른 데는 드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드럼 같은 경우에는 배우려면 드럼이 한 10개 정도 있어야 되는데 동사무소에서는 그걸 비치할 수가 없어요. 누군가가 자기 재능기부를 하는 사람이 하기 때문에 하는 거거든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저희도 다른 외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얻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흥선동 보니까 조금 아까 박순자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3S운동을 자치민원과에서 1위를 하셨어요. say yes, smile, stand up. 상당히 사실상은 섬김으로써의 리더십을 아주 제대로 발휘하시는 것 같고. 또 지식관리시스템 운영 우수부서로, 그러니까 저번주에 김영숙 위원께서도 질의했던 건데 허가안전과에서 또 1위를 하셨어요. 흥선동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데 그 발전을 여태까지 이끌어 오신 분이 국장님도 계시지만 김해용 동장님이시란 말이에요. 공직생활 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87년도에 입사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몇 년 된 거죠?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33년.
○김정겸 위원장 행감이 오늘 마지막인 거 같은데 한 번 후배공무원이나 아니면 말씀하시고 싶은 거 간단하게 한 번 말씀해보십시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이렇게 이야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직원 때부터나 팀장을 하거나 과장 현재에서도 앞에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 주민을 대표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말씀할 때는 가장 우선적으로, 우리가 다 일일이 주민을 만날 수 없지 않느냐. 그걸 대변해서 말씀하시는 거니까 최대한 듣고자 했었고 직원들한테도 그렇게 지시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해왔고 또 일을 함에 있어서도 위원님들이 저희를 믿어주시고 밀어주시고 하시기 때문에 안 믿거나 당기거나 그러면 일이 당연히 안 될 텐데, 동에 오니까 동사무소 업무를 처음 해보는데 저는 사업부서만 주로 했고 자행은 처음 소관이 되어서 일선 주민들을 만나다보니까 위원님들이 하는 일이 정말 우리가 못하는, 공무원들이 하는 거까지 다스려 주는 구나. 해서 그거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앞으로도 위원님들이, 아까 들어올 때 최정희 위원님께서도 가족 같다고 그러는데 저도 위원님들을 달리 보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처럼 느끼고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는 서로 도와가면서 끌어주고 당겨주시면 앞으로 우리 후배 공무원들도 잘 이루고 좀 더 나은 의정부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후배 공무원분들에게 간단하게 한 말씀 하세요. 마지막이죠. 끝나시고 어쨌든 이게 기록에도 남고 그러는 거니까. 한 말씀 간단하게 해주세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기회를 많이 주시네요. 우리 공무원 입장에서 또 말씀을 하라니까 제가 공무원이란 직업이 남들이 보기보다 우리가 정신적인 노동, 육체적인 노동보다 스트레스를 굉장히, 저도 그랬고 나이 먹으면서 많이 깎이고 깎이고 했지만, 정말 새로 시작하는 직원분들, 지금 하고 있는 직원분들. 마음의 고통이 많이 힘들 거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누구나 어디나 안 힘든 건 없으니까 어차피 주어진 일이라면 조금 더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 저는 부족했었는데 자기계발이 꼭 우리 시에 업무적으로도 향상을 가져오는 거니까, 제가 못한 게 내 계발을 하는 거에 대해 소홀했던 것 같아요.
일에만 매진하느라 나에게는 오직 일밖에 없다는 생각만 하고 나 자신을 위한 어떤 계발에 힘을 안 들인 거에 대해서 그게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배 공무원들은 물론 업무에도 열심히 해야 되지만 자기계발에도 조금 더 애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공무원분들께서는 사실상 감정노동자가 되셨어요. 그러다보니까 일만 하시고 그랬으니까 자기계발에 많이 애써 주십사. 하시는 당부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끝나고 같이 단체사진 한 번 찍는 거로. 어디들 나가시지 말고.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민원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6분 감사중지)
(11시10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자리가 정돈되었기 때문에 복지지원과와 허가안전과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안녕하십니까? 흥선동 복지지원과장 원은옥입니다.
위원님들이 양해해주시면 2018년도 추진실적, 2019년도 추진실적 및 업무계획은 생략하는 걸로 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수에 대해서 보고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정겸 위원장 네, 그렇게 하십시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감사합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권역별 운영 중인 특성화 사업과 복지서비스, 특수시책은 지역의 여건에 맞게 운영되고 있으며 권역별로 좋은 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전 권역동이 시행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람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현재 흥선권역에서는 ‘홀로 사는 취약가구 안심콜 서비스’, ‘흥선두레 행복나눔가게’, ‘우리동네 수호천사’, ‘원스톱 상담데이’, ‘더 가깝게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등 특수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타 권역에 좋은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가맹점이 197개소로 많으나 신고의뢰는 2건으로 단순 가맹점의 확대가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심도를 높이고 인적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기 바람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흥선동 복지지원과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동별 순회하여 우리동네 수호천사 가맹점 460개소를 모집하여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였으며,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협의회 등 동 주민센터와 함께 194개의 가맹점을 방문하여 신고방법 교육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가맹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SNS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2018년 12월부터 개설하여 24시간 SNS 상시 신고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전단지 홍보 및 카카오톡을 통한 홍보, 가맹점 교육 22회 등을 통해 위기가구 38건을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동혁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안녕하십니까? 허가안전과장 고동혁입니다.
흥선동 허가안전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은 서면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29페이지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상습 침수피해 지역에 대하여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하여,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상습 침수피해 지역에 대하여 대규모 사업 및 전문성을 요하는 사업은 하수도과, 도로과 등 관련 부서에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배수로 확장 및 배수용량 증설, 하수관로 정비를 협조하여 요청하였습니다. 소규모사업은 자체예산으로 공사 추진 중이며 6월 말까지 조치완료 예정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하여 강력한 제재수단과 적극적인 홍보 및 단속으로 깨끗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노력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기존 CCTV와 로고젝터의 장점을 결합한 로고프로젝터를 2019년 6월말까지 흥선권역 내 2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며, 매주 2회 이상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하여 현수막 및 경고판을 설치하고 관련 법규사항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지원과하고 허가안전과에 대한 일괄 질의답변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될 수 있으면 질의하실 때 무슨 과 지정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 우리 허가안전과 과장님 계시니까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자료 37쪽에 보시면, 로고젝터(홍보영상장치) 설치에 대해서 2018년도 추진실적을 쭉 올렸습니다.
추진배경하고 설치결과 해서 총 10대. 녹양동에 6개소, 가능동 신천로에 4개소를 했고요. 완료가 되었다고 이건 지난 2018년도 5월 21일하고 6월 25일하고 완료된 거 맞죠?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33쪽 신규사업 추진실적 현황에 보면, 2019년 5월부터 6월까지 해서 신천로 40번길 쪽에 20개소를 더 추진하시겠다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여기 10대하고 여기 20대하고 전체적으로 30대인가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5월부터 6월이면 지금 현재 진행 중인가요, 아니면 설치가 되었나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추진실적 현황을 제출할 당시에 저희가 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로고프로젝터를 설치하려면 한전에 전주에다가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조금 지연되고 있는데, 거기가 아직 허가가 안 떨어졌어요. 그래서 조금 그거 기다리는 대로, 결과 나오는 대로 바로 추진해서 금방 설치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현재 6,540만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장소허가가 안 나서 20개소 중에 아무것도 안 되어 있다는 얘긴가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예,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은 추경에 반영된 예산입니다.
○조금석 위원 추경예산이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조금석 위원 장소는 그러면 20개소는 배정이 지금 됐나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저희 내부적으로는 결정이 되었고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금 설치했던 그 10대하고, 현재 되어 있는 데 10대하고, 지금 20개소 추진할 수 있는 자리를 자료를 요청을 할게요.
그리고 또 10대에 대한 어떠한 결과물이 있었나요? 10대를 설치하고 나서 어떤 조치가 되었는데 결과물은 도출된 게 있나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작년에 일부 설치한 거에 대해서 내부결재를, 보고를 한 게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좀 좋은 평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CCTV가 보이는 그 장소는 개선이 되는데, 그걸 피하는 장소로 또 옮겨가는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방향을 조작할 수 있으면 조작을 하고, 다른 CCTV 두 군데가 있다면 다른 데에다가 설치하는 곳을 좀 비추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로고젝터 영상물 설치를 해 놓고 어떠한 홍보도 하고 있나요? 단체별로.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홍보한 거는 없고요.
○조금석 위원 밤에 저희들도 가다 보면 안전귀갓길에 불빛이 비추는 것도 금방 보여요, 거기는요. 길에다 했기 때문에 우리 눈으로 보는데, 쓰레기 무단투기하는 장소는 이게 무단투기물인지 불빛이 비친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는 시야에서 빛이 울룽울룽 생겨서 이게 뭔가 하는. 더구다나 어르신들은 이게 뭔가 그냥 생각 안하고 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걸 한 번 관리를 잘 하고 홍보를 단체적으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20개소하는 장소도 정리를 해주시고요.
또 로고프로젝터 구입하는 계약회사는 어느 쪽, 의정부의 관내 거로 하나요? 아니면.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의정부에 있는 관내가 아니고요. 특허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CCTV하고 작년에는. 그 다음에는 음성 나오는 거하고 두 가지 경우가 있었는데 이걸 합쳤을 경우는 작년에 2개를 합친 금액을 따지면 개소당 360만원이 나옵니다. 그런데.
○조금석 위원 그러면 로고젝터하고 CCTV하고 합해서는 1대당.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그게 120만원, 240만원 떨어져가지고. 그거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관내 거는 전혀 없고 다 타 지역에서 들어오는 겁니까?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조금석 위원 계약시스템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도시미관팀장 양인석 위원님,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말씀해주세요, 팀장님께서. 담당하시는 팀장님께서.
○도시미관팀장 양인석 허가안전과 도시미관팀장 양인석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 좀 키고 말씀해주세요.
○도시미관팀장 양인석 작년에 저희가 로고젝터를 처음 실시했었는데요. 로고젝터에 단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CCTV가 갖지 못하는 기능이 있어요. CCTV는 단속 위주였고요. 로고젝터는 홍보 위주였기 때문에, 그 결합한 상품을 제가 찾아서 올해는 그런 단점들을 각각 보정하고자 해서 지금 20대를 예정해놓은 상태였고요.
저희 관내에는 업체가 없습니다. 로고젝터 하는 회사가 인천에 있는데요. 저희가 여성기업이라서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해서 5,000만원씩 해서 수의계약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보완할 필요도 있어서 지금 20대는 보완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그럼 그거에 대한 내역하고 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아무튼 이걸 함으로써 아마 개선은 많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지금 보완을 하신다는 말씀이지만 저희들도 밤에 가면 정말 불빛에 그렇게 큰 건 없어요. 왜냐하면 길에다가 딱 비출 때는 안전귀가 서비스를 길에다 비출 때는 지나가다가 딱 한 눈에 오는데, 쓰레기 있는 데에다가 하는 건 절대, 봉지가 컬러가 여러 가지 이다 보니까 이게 뭔가 할 정도로.
그리고 물어봐요. ‘그게 뭐예요.’ 어르신들이 이렇게 물어봐요. 보완할 수 있는 건 보완을 해서 깨끗한 우리 흥선권역으로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우리 과장님한테는 됐고요.
간단하게 하는 김에 우리 복지지원과 과장님한테 잠깐만요. 27쪽에 이거 잠깐 물어보고 갈 겁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기준 및 실적에 보니까요, 27쪽에 보니까 이게 지금 현재 과태료 부과현황이 두 달치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11월부터 12월. 부과하고 징수하고 체납을 보니 체납(미징수)가 많습니다, 건수가. 그렇죠? 43건에 400만원. 이건 어떠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요. 본인들이 재산이 있어도 안 내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량을 압류를 한 상태로 있으신 분도 있고요. 돈이 있다고 해서 내는 게 아니고 본인의 의식이 없으면.
○조금석 위원 의지가 없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특별한 그게 이유가 있을까요? 그분들이 안 내는. 장애인이라서 안 내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장애인이 아니고 일반인들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했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너무 뻔뻔하지 않아요, 이분들이요? 예를 들어서 11월, 12월분에 지금 400만원, 43건이 있는데 1년 금액 토탈 규모가 나와 있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1년 금액은 총 부과된 건수가 880건이 되고요. 총 체납액은 127건에 1,343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어떠한 대책을 마련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렇죠? 어떠한 대책은 있나요? 우리 복지지원과에서.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일단 저희 과에서는 1차 독촉까지만 하고, 독촉 관리는 징수과로 넘어가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계속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1차 징수를 한 번 하고, 안 됐을 때는 징수과로 넘어가서.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그러니까 1차 사전통지를 하게 되면 한 20일 정도, 15일 안에 20% 할인을 해드려야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본 부과고지를 하면서 익월 말일까지 다시 부과를 시키고, 그 다음에 독촉 1차까지만 하고 징수과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징수과로 넘어가면 우리 복지지원과에서는 절대 거기에 대한 건 더 이상 안 하시죠? 피드백도 안 받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저희가 1차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거에 대해서 뭔가 알고 싶으면 징수과에다 이런 내역에 대해서 물어보면 알 수 있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그렇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도 체납자 확인은 가능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데 거기로 넘어가면 관리는 안 하신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조금석 위원 일단 잘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두 달 정도 이렇게 안 낸다는 건 지금 과장님 말씀하다시피 재산도 있는데 안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얘기거든요.
이게 또 저희들 징수과랑 저희가 행정감사 받을 때도 항상 고달픈 과가 징수과거든요. 체납을 받기 위해서 다니는 거 도비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다시 한 번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아무튼 짧지만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짧게 물어보신다고 해놓고. 우리 위원님들이 열정이 있으셔서 그래요. 그러니까 이해를 해주시고, 당연히 또 그렇게 하셔야 되는 거고.
지금 조금석 위원께서 아주 잘 지적하신 것 같아요. 로고젝터 같은 경우는 평평한 데는 인식이 잘 돼요. 그런데 거기 쓰레기를, 그러니까 문자인식이 안 되는 거지. 문자인식이 안 되니까 젊은이들도 또한 그렇겠지만 어르신들은 더더욱이. 그래서 그걸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항상 든든합니다.
우선 허가안전과 과장님 앞에 계시니까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 질문에 추가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주요업무추진 37페이지 지금 로고젝터 그건데, 저는 그거보다도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음성과 함께 나오는 CCTV 있잖아요. 그건 단속위주로 하신다고 했는데 그거 단속한 결과라 그럴까, 실적이랄까 그런 거 있습니까?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CCTV에 나온 결과는 있는데 수치를 지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그거를 갖다가 CCTV을 보셔가지고 거기에서 어떠한 걸 해가지고 조치 같은 거 사항 말씀드린 겁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본인이 확인이 되어야 되든가 그렇게 확실히 되면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요, 저희 동네부터 CCTV가 3개가 있습니다, 그 백석천 가에. 그 다리 이름이 뭔지 모르는데 거기가 무지 지저분했는데 그게 설치 이후에 한동안 조금 없었어요. 열흘도 못 갔습니다. 바로 3미터에 쌓여 있는 거죠. 그럼 그 CCTV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또 743번길에도 CCTV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전봇대에 있으니까 쓰레기가 전봇대 뒤로 그대로 다 있습니다. 그럼 이 CCTV는 무용지물이잖아요. 익숙해진 거예요. 멘트가 지나가면 스치기만 해도 멘트가 나옵니다.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죠.
그거 한 번 현장에 한번 나가보시고 꼭 거기만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CCTV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그 뒷면으로는 그대로 쓰레기가 쌓여 있어요. 그것 좀 한 번 더 체크하셔가지고 해주셨으면 하고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계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말씀하세요. 마이크 그쪽으로 넘겨주세요.
○도시미관팀장 양인석 저희 현재 관내에 37대가 CCTV가 설치되어있고요. 그 CCTV를 설치하게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설치하면 당분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범위를 벗어나서 쓰레기가 자꾸 이동을 해요.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야간에 주 2회씩 현장을 순찰을 도는 데요. 만약에 CCTV에 사진, 영상이 찍힌 게 있다고 하면 그걸 캡처를 해서 저희가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포토 해서 그 지역에다가 붙여놓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실은 저희가 단속하는 거보다도 버린 분들이 더 많으시기 때문에 실은 저희가 야간에 주 2회를 돈다 하더라도 의정부 5개 동을 도는 게 쉽진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 방편으로 CCTV나 로고젝터를 설치하게 된 건데, 위원님 말씀하신 그 지역도 제가 현장에 나가봤거든요, 전화를 주셔갖고.
그런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그분들이 저희가 나가거나 그러면 잠깐 있다가 다음 주에 방문을 못하게 되면 또 쌓이게 되는 그런 식이기 때문에, 제가 결론은 이걸 1년 반 넘도록 하면서 이런 단속보다는 진짜로 여러 분들이 다 느낄 수 있도록 홍보 위주의 사업을 해야 되는 데요. 홍보도 만만치가 않아서 실은 답이 없는 사업이에요, 이 사업이 지금 해보니까요.
그렇더라도 이걸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올해는 더 열심히 해서 그런 문제점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로고젝터의 문제점, CCTV의 문제점이 각각 있거든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다시 개발을 한 것들을 샀기 때문에 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저렇게 답변해주셨는데요. 사실 지나가다보면 쓰레기가 사실, 그 도로가 좁습니다. 그 백석천가에 있는 거 코너에 있는 거. 그럼 쓰레기가 있다 보면 차들을 또 거기다 불법주차를 하는 거예요.
쓰레기가 완전히 찌그러지고 해서 얼마 전에는 정말 저부터도 저희 집에 사는 사람이 차를 거기가 댔다가 유리병 같은 것이 있으니까 타이어가 빵꾸가 났답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다면 이 CCTV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바로 불과 진짜 2미터 그것도 안 되게 쓰레기가 쌓여 있는 거예요. 사실 CCTV 설치에도 많은 예산이 들어갔을 것 같은데 이렇게 아무 소용이 없다면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 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궁리를 한 번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저희 동네만 해도 세 곳이 전부 다 지금 무용지물입니다. 앞에 있으면 뒤에 그대로 쌓이는 거예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거 좀 체크 한 번 더 해주시면 합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38쪽에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가 1만 7,321건으로 이렇게 있는데요.
이것은 18년도 건가요, 두 달치 건가요? 38쪽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업무보고 자료.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이거는 전체 18년도.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저희 흥선권역이 개인주택이 많다보니까 불법주차가 많아서 불법주정차 단속건수가 이렇게 많은 것 같네요. 그러면 지금 아까도 우리 조금석 위원님 장애인 주차구역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징수에서 체납이 2억 4,060만원 정도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도 역시 또 우리 복지과처럼 징수를 하다가 안 되면.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징수과로 넘어갑니다.
○최정희 위원 징수과로 넘기는 겁니까?
○도시미관팀장 양인석 그건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보통 주정차 위반할 때는 특별회계이기 때문에요, 현재 저희가 사전고지를 하고 부과한 이후에 체납이 되면 독촉장부터는 교통지도과에 체납징수팀이 있습니다. 거기서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교통지도과로 넘어가는 겁니까? 네.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는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앞으로 보충답변을 할 때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위원장한테 허가를 받고 그렇게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계속하세요.
○최정희 위원 다음은 복지지원과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가 권역별 국민기초수급자 중 흥선권역이 34.7%에 해당된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그런지 복지업무에 굉장히 많은 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요업무 책자 27쪽, 32쪽인데요. 홀로 사는 어르신 안심콜서비스는 흥선권역에서 제일 먼저 추진하신 사업이신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18년도에는 돌봄서비스 비수혜자 기초연금수급 독거노인 1,100명이었는데 19년도에는 독거노인 1,100명에다가 장애인 및 질환자, 돌봄서비스 필요한 수급자 300명까지 해서 대상자가 1,400명으로 늘었네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난해 추진실적 52회는 주로 어떤 사례가 있었는지 과장님 말씀 좀 해주십시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일단은 저희가 음성으로 전화를 돌리게 되고요. 무응답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 각 동에서 현장을 나가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2018년도는 무응답자가 445명이 있었고요. 각 동에서 현장을 방문해서 445명에 대한 걸 저희가 다 확인을 했습니다. 주로 결번으로 나올 수도 있고, 무응답자들은 병원에 입원을 했다든지 요양병원에 있다든지 아니면 잠깐 어디 출타하셨든지 그런 경우로 확인이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무응답자는 현장에 누가 나가시는 거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각 동에 사회복지담당자가 나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우리가 매스컴을 통해서도 보면 독거노인이 불미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비록 음성이긴 하지만 매주 1회 체크로 독거노인 건강과 안전을 확인·체크하신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직접적인 통화로 했으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실 건데,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애로사항 같은 거 있으신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지만 각 동에서 아마 본인들의 각 업무를 담당을 하면서 현장을 나가서 확인해야 되는 그런 중복적인 업무가 생기기 때문에 각 동에 담당자들이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겠죠. 어디 외출을 했어도 안 받을 수도 있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가서 없으면 또 다시 나가야 되고 그런 거에 애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좋은 사업인 거 같으니까 앞으로 조금 더, 봉사자들을 투입해서라도 이 사업은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페이지 30쪽 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이요, 작년에도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흥선동에 기초수급자가 많기 때문에 복지사각지대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거 같아요.
18년 9월에 시작한 사업으로 4월까지 가맹점이 460개소 맞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네,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난 행감에서도 제가 가맹점 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그런데 행감 자료집에 보니까 SNS를 통해서 가맹점 교육을 22번 하셨다고 나왔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월 2, 3회 정도 나간 거로.
○최정희 위원 SNS교육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시는 거죠? SNS를 통해서 교육하셨잖아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문자로다가 교육을 시키는 방법을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다 저희가 현장방문을 했을 때 이분들이 영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가서 못 뵙는 경우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정기적으로. 아까 제가 말씀해드린 거는 SNS로 2, 3회 정도 보내는 문자메시지 횟수를 말씀드린 겁니다.
○최정희 위원 가맹점 교육이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가맹점 교육은 수시로 저희가 현장을 계속 방문을 하고 있고, 현장방문한 건 194개소 정도 저희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그 가맹점들이 지금 이렇게 많이 하고 있지만 사실 그 역할에 대해서 잘 인식이 안 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맹점들을 함께 같이 특별한 교육 같은 거 그런 건 안 하신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저희가 한꺼번에 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이분들이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는 게 사실상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없이 그냥 현장에 직접 방문을 해서 교육을 시키는 방법을 선택을 하게 된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일일이 그 가맹점을 우리 직원분들이 찾아가서 직접적인 교육을 시키시는 거예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그 가맹점들이 발굴을 몇 번이나 했을까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작년에 9개 정도 했고요. 올해 38개소를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도 날로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 데요. 진짜 특히나 우리 흥선권역에서는 사각지대 계신 분들이 다른 동보다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셔서 좀 더 효과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금 아까 계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쓰레기 문제는 CCTV 물론 당연히 해야 되겠죠. 의식개선이에요. 주민들의 그 의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어떤 정신교육이라든가 이런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CCTV가 같이 이루어져야지, 의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전혀 안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잘들 아시지만 쓰레기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병리적인 현상들, 그런 것들. 지금 말 그대로 우범지대가 형성이 될 수도 있는 거고, 질병이 나올 수 있는 거고 그런 것들 교육 같이 통해서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복지지원과 및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흥선권역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 주민센터를 대표해서 의정부3동 동장이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조복현 의정부3동 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3동장 조복현 의정부3동장 조복현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점경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정부3동 소관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 드리겠습니다.
65쪽입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실적입니다. 총 24개반 31개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수강인원은 670여명입니다. 867만원의 수강료 적립금을 집행하고 606만 9,000원의 강사료 및.
○김정겸 위원장 동장님, 그건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거로.
○의정부3동장 조복현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들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동장님들 한참 기다리셨죠? 아무튼 준비해주시느라고 수고하시고요. 일선에서 고생들 하십니다.
간단하게 의정부1·3동의 통합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추진이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 주시면 됩니다.
○의정부3동장 조복현 지금 의정부 1·3동 통합 관련해서 2번에 걸쳐서 주민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큰 저항, 큰 어떤 반감 없이 무난히 진행되었고요.
가장 중요 관심사는 통합청사 위치에 관해서 질문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6월이나 7월 중에 각 동 5인씩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들에서 논의하는 결과에 따라서 따르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합의를 본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바깥에서 말씀하다시피 청사는 3동에 기부채납으로 받으실 생각이시죠?
○의정부3동장 조복현 네.
○조금석 위원 저번에도 행정감사 갔다가 이 말씀을 듣고 왔는데 일단은 몇 번의 설명회를 하고, 또 각 동 위원들을 만들어서 같이 회의를 하시는 건데 다른 건 물론 특별한 건 없고요.
저희들이 가능2동하고 3동하고의 통합 동을 보자니까 단체장들의 문제가 최고 큽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12월에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하실 거잖아요.
○의정부3동장 조복현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부터 하반기부터 준비를 하셔서 단체장들끼리의 화합, 식사라도 해서 자연스럽게 누가 가지고 갈 것인가를 그걸 정리해주시면 특별한 문제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3동장 조복현 잘 유의해서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75쪽 주요현안사항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제5공영주차장 확대’ 이게 가능동입니다. 가능동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1순위, 2순위, 3순위 매겨서 최종 확정을 하신다고 했는데 굳이 주민센터가 앞에 있고 다 뒤로 가는 이유는 뭘까요? 그 매입 건에 대해서 다 뒤로 지금 주차장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올라왔는데 그쪽이 매입가가 저렴해서 거기로 들어가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가능동장 한상규 가능동장.
○김정겸 위원장 가능동 동장님 말씀하세요.
○가능동장 한상규 가능동장 한상규입니다.
지금 가능동, 흥선동이 구도심 지역이어가지고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교외선 하부구간에 제5공영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해서 추가로 1차로 확장을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진출입로가 5공영주차장 한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이용률도 저조하고 그래서 1순위로 표시된 그 주택을 사서 진출입로 겸 해가지고 주차장을 교외선 하부구간으로 확장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그렇게 건의를 드린 겁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그 동네에 전체적으로 해서 봤을 때, 5공영주차장은 이용도가 많지 않다고 그러셨잖아요. 적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지나가다 보면 빈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주민센터에 오시는 문하생들. 하시는 분들의 문제가 굳이 그 구석에다 놓고 보통 5블록은 올라와야 되잖아요. 그렇죠?
○가능동장 한상규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분들보다는 반달지구라고 하는데 반달지구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이 주차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주민들을 위해서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그런 희망사항입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말씀에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대로 이용이 안 되는데 이렇게 지금 1순위, 2순위 해서 매겨서 넣은 걸 앞으로도 한 번 당겨서, 2, 3개가 만들어진다면 1개 정도는 앞으로 좀 당겨서 할 계획은 없는 거죠?
○가능동장 한상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사설주차장이 또 들어와 있고요. 대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이용하는 주민들도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주차공간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5공영주차장이 이용률이 저조한 가장 큰 이유가 진출입로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에 나가봤을 때 반달지구에 펜스를 다 쳐놨는데 반달지구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이 주차장 들어가서 끝에까지 대고 다시 나와야 되는 불편함 때문에 펜스 일부분을 출입로로 개조해서 불법으로 쓰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1순위, 3순위 주택을 매입을 해가지고 진출입로를 만들어주면 주차장 이용률이 월등히 높아질 거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좋은 방법이고 한데 이왕이면 중간에 한 번이라도 해달라는데, 사실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다시피 센터에 중심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서 또 난리잖아요. 돌아서 끽 대는 소리가 엄청 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소리가 싫으니 어떻게 개선을 해달라는 사람도 있고, 제가 지금 질의하다시피 중간 쪽으로 한 번 끌어오는 것도 어떠냐. 라는 말씀이 있는데, 뭐가 맞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과장님이 많이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서 지금 1순위, 2순위 이렇게 매겨서 준비를 했는데, 이왕이면 주민단체들, 단체장님들이랑 또 한 번 회의를 해서 마지막에라도 정리가 될 때 이런 이유라서 이랬다. 라는 말씀을 전달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능동장 한상규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뒷장에 76쪽에 보면 주민센터 민원실 증축공사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건지요?
○가능동장 한상규 농산물품질관리원 건물매입이 완료가 안 되었기 때문에 현재 지금 올스톱 상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매입이 아직도 안 되었다고요?
○가능동장 한상규 네.
○조금석 위원 이유가 있나요?
○가능동장 한상규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그게 14억의 예산을 기존에 세웠었습니다, 회계과에서. 그런데 작년 연말에 매각허가 결정이 나면서 감정평가한 금액을 16억으로 상향조정해서 저희들한테 매입가를 해가지고 회계과에서 이게 너무 과하다. 해서 국토부에 이의신청을 해가지고 구두로는 6월 말까지 어떻게든 결정을 해서 보내주겠다. 라는 구두답변만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절차가 어떻게 되냐 하면, 지금 6월 말까지 결정이 오는데 비싼 게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러면 저희들도 16억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신 16억 가지고 매입을 하는 거고, 이의신청이 타당하다. 그러면 다시 감정평가를 해서 적정가격으로 해가지고 7월 중순경 안으로 매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도 달라는 대로 다 줄 수 없고 국토부에. 그래도 감정평가사들의 그런 논리를 펴서 국토부에다가 항의를 해서라도 받아야지, 여지껏 못했던 걸 뜬금없이 몇억씩 더 줄 수 없잖아요.
○가능동장 한상규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적절하게 동장님께서 잘 해주시고, 또 그러기 직전에 청사 안에 민원실을 증축을 하는데 크게 넓힐 거냐, 작게 넓힐 거냐 그게 벌써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적정선에 맞게.
어차피 앞에 있는 어울림 센터 해가지고 그 공간을 쓰려고 했던 건데 우리 동 청사가 답답하긴 답답해요, 앞에 가요. 그렇죠? 남들한테 아니면 매스컴에, 언론에 올라오지 않게 모든 걸 면밀하게 생각을 하셔가지고 잘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동장 한상규 명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들 하셨습니다, 동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여기 추진보고에 47쪽이요. 밝고 깨끗한 주민센터 환경 조성에요. 청사환경, 수업환경, 민원환경 개선 공사를 지금 하고 있어요. 그렇죠? 주민센터에 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배려는 없더라고요. 수업하는 도중에도 공사를 해서 프로그램 수업을 하는 수강생들의 불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하에서 수업을 계속 하고 있고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물론 청사를 빨리, 빨리 공사를 빨리 끝내야 하겠죠. 그렇죠? 그래서 불만이 많습니다. 의정부1동 동장님.
○의정부1동장 남성범 의정부1동장 남성범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공사하는 건 지금 여기 자료에 있는 공사가 아니고요. 2층에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 6월까지는 공사가 다 마무리되고, 지난주까지요. 현재는 가구라든가 집기가 조달구입해서 구비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일반 수강생들, 그 다음에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수강하신 분들도 그 부분은 이해를 해주시고요. 7월 1일 정도 해가지고 도서관의 개관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데 실제로 제가 거기서 수강을 하고 있었어요. 수업하는 도중에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여튼 공사가 곧 마무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래도 배려를 좀, 미리 얘기를 해줘서 배려를 해주셨어야 되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할 때 대단했어요.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 드리는 거고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정부3동 동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 게 있어요.
동네 의정부3동 주민이 생활고로 자살을 했는데 많은 배려와 지원을 해주셔가지고 감사하다고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언제나 만나도 반가운 우리 동장님들이십니다.
또 질문 드리기 전에 의정부1동 동장님 오늘 마지막 행감이신 것 같은데, 김해용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만감이 교차하실 듯싶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점도 많으셨죠?
○김정겸 위원장 이따가 기회를 드릴 테니까 지금 행감 해주세요.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주요업무 추진현황 46페이지입니다.
2018년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 서비스지원에 대해서 사업설명과 추진실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46페이지입니다.
○의정부1동장 남성범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정부1동에서는 지난해 2018년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정 서비스지원 해가지고 임대주택 안내를 8회 해서 207가구를 했고요. 그 다음에 임대주택 신청자들에 대해서 50가구를 했습니다. 주거 취약계층에 대해서 즉시 임대주택 신청안내를 해가지고 38가구를 했고요. 그 다음에 문화누리카드 발급이라든가 이웃돕기물품 지원 등 해서 103가구에 대해서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임대주택 같은 걸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사실은 못할 수도 있는 분들한테 정보제공을 주셔서 이런 추진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의정부1동장 남성범 저희가 그런 부분에 안내를 해 드리고요. 안내물 발송 같은 거 그런 거 해가지고 저희가 주거 취약계층에 대해서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인 거 같아서요. 사실은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취약계층 같은 경우에는 더군다나 그렇거든요. 앞으로도 조금 더 조사 잘하셔서 정보 주셔가지고 모든 사람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의정부1동장 남성범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녹양동 동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책자 80페이지입니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우리 동네 만들기’에서 ‘시시call call 안부확인 서비스’로 65세 이상 독거노인 107명 대상으로 말벗 및 안부확인에 있어서요, 이건 직접 찾아가서 하는 사업인가요?
○녹양동장 김진혁 직접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요. 전화를 많이 합니다. 그래가지고 우리 사회복지담당이 있고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이 12명입니다. 그래서 15명이서 월 2회씩 안부전화라든지 그런 걸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건 음성멘트가 아닌 직접.
○녹양동장 김진혁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서 복지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물질적인 그런 거보다도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은 바로 이런 것이 진짜 복지서비스인 거 같습니다. 실제로 전화를 하시는 분들은 사회복지사들만이 하시는 건가요?
○녹양동장 김진혁 사회복지사하고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도 계시거든요. 보조사업 해서 같이.
○최정희 위원 조금 더 봉사자들을 늘려서 이 사업은 직접 음성을 통해서 하시는 것이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이거 조금 더 확대하셔서 늘려주시면 다른 주민센터에서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한 가지 장미축제 결과 얘기 좀 해주십시오.
○녹양동장 김진혁 우선 장미축제는 우리 녹양동이 녹양평 해가지고 군마축제가 2009년까지 있었는데 여태까지 행사가 맥이 끊겼습니다. 저희가 2017년부터 녹양역 그 구간에 장미터널을 조성 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주민자치 수강생들 작품전시회라든지 공연 같은 거 이런 걸 갖다가 주민들과 함께 하는 차원에서 준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는 이번에는 저희가 단독행사가 아니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로 같이 연계해서 했는데, 저희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호원1동 벚꽃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저희가 날짜를 5월 18일날 잡았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5월 18일 정도 되면 장미꽃이 만발했는데 이번에는 봄에 약간 이상 저온현상으로 인해서 장미가 좀 피지 않았습니다. 피지 않아가지고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음에 행사를 하게 되면 이런 점 충분히 감안해서 장미가 활짝 피었을 때 행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그 점이 아쉬워서 동장님께 여쭸습니다. 사실 장미꽃 축제라고 했는데 장미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거보다 주민들이 많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프로그램 같은 면에서는 굉장히 우수했고요. 또 이렇게 많이 섭외를 하셔서 좋은 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동참률이 저조했던 거 같습니다.
내년에 하실 때는요, 장미꽃 필 때. 정말 장미꽃 피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그거 자체만 해도 즐거움일 것 같은데, 시기를 적정하게 하셔가지고 많은 주민이, 보다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가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이 질문은 통합적으로 국장님이 좀 답변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를 쭉 보니 아무래도 흥선권역이 제1순위다 보니까 제가 국장님한테 먼저 질의를 하는 거고요.
자료 제가 쭉 훑어보니 요새는 각 동마다 단체들이 꽤 많습니다. 기본으로 제가 알기로는 열 몇 개 이상으로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 중에 대표적인 단체가 주민자치위원회죠?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네.
○박순자 위원 그리고 또 통장협의회일 거고. 통장협의회는 일단 머릿수가 많으니까 큰 단체로 보이고, 또 그 동을 대표하는 일을 하는 것은 주민자치위원들이라고 느끼고 있거든요.
자료를 쭉 취합해서 훑어보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주민자치위원장은 계속 연임할 수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능동 자료에는 계속 거의 20년을 하고 계신 분이 계세요. 누구라고 이름을 밝히는 건 좀 그러니까 나중에 자료 확인하시면 나올 거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시간이 많고 능력이 되어서 활동력이 있어서 봉사해주시고 또 일을 많이 해주시는 거 정말로 감사하고 저희가 이분들한테 진짜 뭐라고 할 말은 사실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세상이 하도 많이 변하다보니 이 단체들도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나.
주민자치위원이 통장이 되고, 통장이 또 주민자치위원회 들어서 많지는 않지만 주민자치위원도 수당이 있고, 통장도 저는 수당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일단 이중지급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있고요.
그리고 또 이분들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도 사실은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무언가 변화를 주고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뀌려면 분명히 저는 나름대로 이게, 이분들이 꼭 법을 위반한 건 아니에요. 법에 명시된 것도 아니니까.
그렇지만 나름대로 우리 시에는 지침 내지를 규정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 횟수가 된 분들은 정리도 좀 하시고, 아니면 자발적으로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유도를 하시든지. 또 이분들은 말씀 잘못 드리면 굉장히 또 상처 받고 서운해 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나몰라라 하기에는 이제는 좀 너무 많이 왔다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맞습니다. 원래는 2회만 하게 되어 있는 건데, 법은 위반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서 연임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 어떻게 보면 참 모순이죠. 그런데 사실 지역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열정적으로. 그런데 진짜 지역을 중심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위원들 동의 하에서 그렇게 보통 추대해서 다시 한 번 자리를 연임하고 해서 반복적으로 이어지는데, 어쨌든 제가 보기에도 너무 오래된 관습은 맞지 않다. 말씀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비교를 안 할 수 없는 게 예를 들어서 어떻게 보면 우리 의정부시에서 이쪽 가능동이나 녹양동 지역에 사실은 조금 구도심이라고 생각이 돼요. 옛날 주택도 단독주택들이 많다보니. 그리고 송산권역은 새로 신도시가 생기다보니 아무래도 연령층이 좀 비교가 되기는 해요.
비교를 해보니 송산권역은 이렇게 유동적으로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여요. 인원이 교체가 된다든지. 그런데 가능동은 보니까 제가 동을 지정해서 죄송한데요. 가능동을 보니까 거의 20년, 십몇 년 보통 이런 분들이 상당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조금, 정말로 누군가 또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보면 뺏는 거 아닌가 싶어서 조금 고려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확대해서 공고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저희가 새로운 사람을 영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송산동은 동이 분동되면서 아마 그런 요인도 좀 있을 겁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는 아닙니다. 지금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녹양동 장미축제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장미축제에서 조금 서운한 부분이 뭐가 있었냐면 호원동 벚꽃축제에서 굉장했습니다. 주민들도 많이 오고 진짜 시장님부터 시작해서 다 오셨는데 솔직하니 우리 장미축제 안 오시는 동장님도 있었습니다. 국장님도 안 오셨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출장.
○조금석 위원 어쨌든 제 눈에. 시장님도 안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를 대표하는 의장님도 안 오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동장님 5개 동인데, 다른 권역에서 오신 분들이 오히려. 다른 권역의 국장님 와서 앉아계셨습니다. 참 안 맞습니다.
어차피 장미도 안 피고 뭐도 어쩌고저쩌고 했지만, 물론 미비했지만 처음이라서 다 이런 거 저런 거 의원님들이 다 저한테 많은 얘기를 하셨어요. 물론 앞으로도 개선해야 될 일이 많지만 그래도 어느 권역에서, 그 큰 잔치를 한다하면 시간적인 여유를 좀 가져서. 한, 두 분만 빠졌어도 제가 서운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빠지고 너무 서운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우리 권역동을 위해서라도 큰소리 한 번 내셔셔 2회 때는 다 모시고 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없는 거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절축제가 참 사람 간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거예요. 당연히 이 축제를, 날을 잡기 위해서 전년도, 전년도 데이터 다 분석을 했을 거고 그래서 가장 적절하다고 했는데, 여의도도 그렇고 다 계절이 이렇게 안 맞아주니. 온도가 안 맞아주니.
어쨌든 고생들 많으셨고요.
조복현 동장님 잠깐 자리를 남성범 동장님하고 바꿔 앉으시겠어요? 우리 자치행정위원은 작년부터 이렇게 퇴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리를 한 번 마련합니다. 그래서 이따가 또 단체사진 찍을 거니까 나가지 마시고 같이 단체사진 찍어주십시오.
근무하신 연한이 얼마나 되시나요?
○의정부1동장 남성범 제가 87년 2월 1일부터 시작해가지고 33년째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33년 동안에 해 오신 그런 소회 간단하게, 후배 공무원들에게 권하거나 말씀하시고 싶은 거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의정부1동장 남성범 제가 개인적으로는 의회사무국하고 인연이 많습니다. 95년 4월달에 초대의회 후반기에 들어와서 직원으로 5년 7개월 근무하고 승진해서 호원동 사무장으로 해서 계장 근무를 했었고, 제가 또 2005년 1월 1일자로 의사팀장, 의정팀장 해가지고 2년 6개월을 의회사무국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처음에 직원으로 근무할 때는 그 당시 총무위원회고 기획·총무위원회에서 지금은 자치행정위원회로 위원회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팀장 때에는 2년 6개월 동안 위원님들을 보좌할 수 있는 기간이 되어가지고 총 8년 1개월 동안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면서 제 나름대로 위원님들에 대해서는 항상 존경하는 마음이 있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정부시의 행정, 시정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 오신 거에 대해서는 제가 또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또 제가 사무관 승진해가지고 2016년부터 교통지도과장, 본청에선 노인장애인과장을 했었고요. 동에서는 신곡1동장에서 지금 현재는 의정부1동장으로 마무리를 짓고 있는데, 항상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거나 어려우신 분들의 그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많이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흘러간 공직생활에 대해서 조금 아쉽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요.
후배들에 대해서는 제가 공직생활 하는 동안에도 물론 여러 가지 어렵고 즐거웠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려웠던 부분에서는 서로 직원들 간의 배려. 배려하고 도와주고 그런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도 각 부서마다 어려운 부서들 많이 있겠지만 동료 직원들 간의 서로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그런 풍토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작년에는 우셨는데 안 우시네요. 제 멘트가 좀 약한가.
○의정부1동장 남성범 갑자기 했으면 됐는데 아까 미리 예고를 하셔가지고.
○김정겸 위원장 그렇게 스포일러가 있어요. 항상 끝날 때 제가 하는 건데, 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으셨고, 아까 앞서 자기계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즐거운, 남은 저기하시고 또 퇴직하시더라도 후배들을 위해서 이런, 이런 거도 필요하지 않냐. 하고 정책제안도 해주시고. 그래서 어쨌든 의정부발전을 위해서 좀 더 많은,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십시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박수 함께 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사진 찍는 거로 마무리하겠는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3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흥선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및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호원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호원권역동 소관 국·과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문상연 호원권역동 국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7일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복지지원과장 김정미,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의정부2동장 우종모, 호원1동장 조인영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고지해 드릴 일이 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신근 부국장님께서 청취를 하고 계십니다.
문상연 호원권역 국장께서는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안녕하세요. 호원2동장 문상연입니다.
매일 조석으로 시민들의 불편한 문제점을 해결하시고 지역구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며 또한 호원권역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원권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 세 과를 통괄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남윤현 호원2동 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안녕하세요.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남윤현입니다.
호원2동 자치민원과 행감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어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동장님, 저희들 이거 다 인지를 하고 위원님들이 인지하고 있으니까 그냥 자리에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미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김정미 안녕하십니까? 복지지원과장 김정미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춘일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안녕하십니까?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장 정춘일입니다.
허가안전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고 19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계획과 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십시오.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에 대한 통합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진짜 멋쟁이이신 우리 동장님. 제가 볼 때 너무 멋있어요.
호원동에 치매예방센터하고 별관 청사 증축하는 데 있어서 공사가 잘 되다가 잠시 중단됐었죠? 이설작업 때문에. 그래서 5월달에 이설공사가 마무리된 거로 아는데 향후 치매센터가 언제쯤 완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압선 때문에 조기에 해결하지 못해서 공사가 중단된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정보다 고압선 이설공사가 빨리 끝이 나가지고요, 오늘 공사착공이 재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3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고요. 적어도 9월 말까지는 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서둘러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금석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제가 호원권역에 대해서 궁금한 점 몇 마디 물어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147쪽에 보면, 자율방범대 현황 및 운영비 지원 현황에서, 저희가 공교롭게 호원권역에 범골, 외미, 호동, 회룡 이렇게 해서 네 군데 방범대가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지난달에 체육대회가 있어서 갔더니 호원권역 안에 있는 파출소까지 다 오셔서 체육대회 한 걸 봤습니다. 너무 보기 너무 좋고 또 나름대로 자율방범대 자체에서도 단체도 아주 일관성 있게 잘 했다고 칭찬 드리고 싶고요.
자료가 11월, 12월 두 달치죠? 소계에 보면 11월하고 12월 있는데. 전체적으로 93만 6,000원씩 해서 나갔습니다. 야식비, 사무관리비, 유류비, 보험료 이렇게 나갔는데 범골 자율방범대만 지금 보험료가 2만 1,000원씩 나갔는데 나머지는 보험처리를 안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자료 147쪽.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지금 호동하고 회룡 자율방범대만 보험료가 빠져있는 거를 지적하셨는데요. 이건 우리가 보조금 지원해주는 게 보험료가 범골에서는 우리가 지원해주는 금액으로 보험을 든 거고요. 다른 자율방범대는 자체 부담으로 보험료를 들었기 때문에 별 이상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범골 자율방범대만 보조금 지원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올린 거고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해서.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다른 방범대에서는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자체비용으로 보험을 가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감사하고요.
행정사무감사 159쪽에 호원권역에 혹시 여기가 허가안전과장님, 지난해에 장마로 인해서 롯데캐슬에 나오는 모래, 흙이랑 해서 카센터 쪽으로 많이 내려왔는데, 조치결과를 봐도 호원권역에 상습지역에 대해서 더군다나 중랑천변이 있으니까 아마 더욱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장마대비해서 허가안전과에서 대책은 있는지요?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허가안전과장 정춘일입니다.
작년에 아시다시피 비가 많이 와서 주택침수가 아홉 채가 침수되었습니다. 그 대책으로 지금 답변 드린 내용과 같이 저희가 365로드체킹하면서 빗물받이 확인 등을 통해서 도로과와 협의해서 빗물받이 청소, 일단 빗물받이 청소를 하면서 침수예방에 대한 그런 일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환경 정비 사업 또한 우기 전에 6월 18일날 완료해서 지역주민들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고.
그 다음에 세 번째로는 풍수해 보험이 있습니다. 풍수해 보험을 가입하고 적극 유도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 가지 걸 갖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설명 잘 들었고요. 또 다시 그런 일이 없어야 되고. 예를 들어서 롯데캐슬에서 그 당시 건물을 지으면서 흙 모래가 내려와가지고 그 밑쪽으로 내려왔는데 이 다음에는 지금 롯데캐슬을 거의 입주를 많이 하셨잖아요. 그러면 산 쪽에서 혹시 내려오는 게 있나, 없나 그것도 꼭 체크해 주셔야 됩니다. 하셨나요, 혹시?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아시다시피 롯데아파트는 직동근린공원이 산입니다. 산을 개발을 해서 아파트를 지은 거기 때문에 그런 사태가 판단되고요. 지금 호원권역에 산하고 연결되어 있는 데는 아시다시피 지금 서부순환도로가 갈라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거로 판단됩니다.
○조금석 위원 특히 절개지 같은 데 잘 보시고, 비 막힌 데 있으면 또 다시 거기가. 경사도가 높은 편이에요, 그쪽 마을이 아시다시피. 그래서 그런 일이 없이 장마대비를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아무튼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짧은 기간이지만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김영숙 위원에 이어 추가 질문입니다.
행감 자료 127쪽 명시이월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요. 127쪽 명시이월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정겸 위원장 앉아서 답변하세요. 다 들고 또 서서 보시면 불편하니까.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호원2동 청사 증축공사와 치매안심센터 설치 공사가 사실은 2017년 8월달에 최초에 계획이 되어서 추진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예산이 4억 이천 몇백 만원 정도 되는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고 2018년도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우리가 증축계획과 같이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는 게 더 합리적일 것이다. 판단 하에 증축과 치매안심센터를 합쳐서 우리가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를 해서 명시이월 예산을 잡아서 12월에 공사 착공할 수 있도록 14억 6,490만원을 명시이월 하게 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제가 질문인데요. 이렇게 큰 공사를 하시면서, 제가 알기로는 전력선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서 공사가 추진 불가로 정지 90일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큰 공사를 하시면서 안전사고에 유념을 안 하셔서 그렇게 그런 일이 있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그간의 경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자료에 있듯이 공사비 중 국도비가 4억 2,570만원이 있었는데 이게 보건소 예산이었습니다. 이게 한 번 이월된 예산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작년도에 공사를 착공을 해야만 4억 2,500만원이라는 예산 사장되지 않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공사착공하기 위해서 서둘러서 설계준비를 하고 공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사설계 할 당시에 이미 고압선이 간섭을 하든지 지장을 초래할 거라는 건 예상을 하고 있었고, 한전하고 미리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장을 초래하면 우리가 넘겨주겠다. 라고 협의가 된 사항이고 1월달에 공식적으로 공문을 요청했는데 현실적으로 실무적인 협의가 지연이 되면서 한, 두 달 정도 지연이 되면서 3월달에 와서 정식적으로 선 공사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하고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득이 공사 중지를 하였었는데요, 지금 공사 중지기간보다 25일을 당겨서 오늘 공사 재개를 하였습니다. 최대한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선시공 후부담이라는 배전선로 이설공사비 부담계약서 체결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처음에 한전하고 협의를 할 때는 공사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당연히 한전에서 공사 부담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무협상이 진행이 되면서 한전에서 공사비용이 발생을 하는데 그것은 시공자 부담입니다. 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근거에서 그러하느냐. 했더니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공익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가, 그 사업시행자는 저희가 되겠죠. 호원2동에서 부담하는 거로 원칙을 해야 된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관련법을 찾아봤습니다. 정비사업법,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보상법 다 찾아봤는데요. 거기서 우리가 찾은 것은 대지를 간섭하는 고압선 때문에 공사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 법적으로 이격범위를 띄지 않았을 경우에는 건축주를 이전요청을 하면 한전에서 이전하도록 하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조항을 근거로 해서 우리는 한전에서 부담하는 게 맞다고 본다. 했는데 한전에서는 공공건물은 무조건 다 똑같이 적용을 해서 공공건물은 여기서도 제외가 됩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한전에서도 그렇게 계속 우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부담주체가 차후에 정해지면 그때 가서 서로 부담하는 거로 합의를 합시다. 하고 합의를 해서, 차후에 법적으로 문제를 다퉈서 결정이 나면 거기에 대해서 한전에서 부담을 하라고 하면 한전에서 할 거고요, 법의 판결이 우리가 부담하는 게 맞다고 하면 우리가 판단할 건데요. 판례를 보면 원인제공자가 사업비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원칙은 원인제공자가 사업비를 부담하는데 여기서 원인제공자는 먼저 전신주가 세워진 후에 그거에 대해서 변경을 요구한 사람이 원인제공자로 해석을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여튼 이 공사를 진행하시면서 처음에 예상 못 했던 사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볼 때는 이렇게 선시공 후부담으로 해가지고 부담계약서를 체결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 한전 부담이냐, 우리가 부담이냐는 거 정확하지 않은 거잖아요.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네. 아직 판결나지 않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희가 부담을 해야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죠? 전혀 예상 못했던 거잖아요.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공사비에 대해서는 예상 못한 게 맞습니다. 3층 골조 올라갈 때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전신주를 옮기면 된다. 라고 생각을 했었고 사실은 사업비가 발생할 거라는 건 예측하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런 부분이 하나, 둘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걸 후부담으로 해서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된다고 그러면 대금이 어느 정도로.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배전선로 이설공사비 4,178만 6,000원 정도 하고요. 설치변경하면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피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방호관 피복비 592만 9,000원 해가지고요. 4,772만 5,000원 정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튼 지금 공사를 진행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부담계약서를 체결하시고, 또 거기다 선시공 후부담이다 해가지고 공사를 진행하시는 것 같은 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원으로써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진작에 조금 더 챙기셨으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건데. 아무튼 최대한으로 하셔서 저희가 커다란 피해가 없도록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현황 16쪽입니다.
구인처방문 방문상담 서비스 실시에 있어서 질문 드리는 데요. 호원권역의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셨다고 하는 데요. 그 기업체에서 원하는 곳을 찾아가시는 지요?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기업체에서 구인신청을 하면, 여기서 우리한테 맞는 직종의 사람을,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그 중에서 적합한 분을 몇 분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거기 할 의사가 있는지를 여쭤보고요. 그 다음에 거기 가서 면접 보겠다. 하고 합의가 되면 그 구인처에 직접 가서 같이 면접에 참여해서 취업이 알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 알선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450여건의 구인정을 받으셨잖아요. 그러면 구직신청자는 어떤 식으로 해서 받는 거죠?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일자리센터에 전산망이 잘 구비가 되어 있고요. 각 동별로, 권역별로 일자리 상담하는 상담사 선생님들이 금년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어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알선에 대해서 전화와 방문, 상담 이런 것들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셔가지고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 취업자 수에서 공공근로와 정부일자리를 뺀 898명의 취업률로 49% 취업률입니다. 굉장히 좋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호원권역에 입지조건을 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서 이렇게 많은 일자리를 연계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만전을 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남윤현 동장님이 잘 알아서 하실 건데, 배전선로가 있기 전에 우리가 도로를 그쪽을 대지를 구입한 거죠?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자료상으로써는 저희가 사실은 세 가지를 쟁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토지매입을 하고 그 후에 배전이 세워졌다고 저희가 인지를 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문제는 우리가 도로점용허가를 내줬을 때 사실은 토지가 직선이 아니고 약간 기울어졌습니다. 그래서 간섭을 하게 되고 침범하지는 않았습니다. 공사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항인데요. 그랬을 때 한전에서 조금 더 멀리 띄워서 이쪽 전신주를 박았어야 되지 않나. 하는 게 첫 번째 쟁점이고요.
두 번째 쟁점은 공공건물이라도 사유재산에 대해서는 한전에서는 보상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사항은 우리가 봤을 때는 사유재산하고 똑같은 상황인데 공공건물이라서 무조건 배제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또 마지막에 법의 판결이 그랬을 때는 감면조항이 있습니다.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30% 감면조항이 있어서 법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우리가 부담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법적인 다툼을 해보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듣기로는 동장님께서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하고 계시니 잘 해결될 거로 생각하고 고생 많습니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보는 시각이 다 똑같으니까 아마 같은 문제를 가지고 다들 함께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같은 질문이어가지고 뒤에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좋겠고요.
앞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치매센터 증축공사는 어찌됐건 누군가에 의한 실수든 간에 행정적인 실수는 분명합니다. 이 실수로 인한 재정적인 손실도 생길 것이고, 또 공사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많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 문제는 우리 동장님하고 국장님 신경 좀 바짝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59페이지 보면, 호원동에 상습 침수지역으로 인한 피해 조치결과 잠깐 읽었는데요. 작년에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사실 호원동도 그렇고 송산권역이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침수 피해지역이 굉장히 민원이 그때 당시 강했고 굉장히 시끄러웠는데 그게 원만하게 지금 현재는 잘 해결되고 잡음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하수관의 문제로 인해서 하수도과와 침수를 당한 주민들 간에 논쟁이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자연재해냐. 아니면 인적재해냐에 따라서 그런 보상여부로. 그런데 지금 그 세부적인 사항은, 진행과정은 제가 묻지 못해서.
○박순자 위원 지금이 6월이고 7, 8월이 되면 또 집중호우가 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상습 지역은 사실은 미리 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천재지변은 우리가 막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재지변이 분명히 인재로 바뀔 수 있다는 거. 그걸 잘 파악하셔서 상습지역을 미리 대비 좀 해주십사 당부 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161페이지입니다. 거기와 맥락으로 허가안전과 추진현황 보고 34페이지와 연관된 부분입니다.
불법 광고물. 깨끗한 거리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호원권역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불법광고물이. 전체 시를 하는 거 같은 데요. 그런데 우리 호원권역은 특히 의정부역, 회룡역, 망월사역. 역이 제일 많은 권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고물에 대해서 쾌적한 도시, 깨끗한 환경. 우리 호원권역은 아마 호원2동을 중심으로 해서 신시가지, 유흥업소라든가 이런 부분이 제일 많은 거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단속을 하고 계신가요?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불법이동광고물과 관련된 사항은 저희가 상시순찰이라 해서 매일 현장에 직원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어떠한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광고물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그 부분을 단속하거나 철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다음에 야간단속도 합니다. 4대 단속사항이 불법주정차,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무단투기, 지금 말씀하신 불법광고물. 그래서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일주일 2번 이상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고요.
저희의 행정력이 미치는 범위 내에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그런 단속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특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시가지 부분은 야간 유흥업소가 많은 데요. 보니까 풍선광고인가요? 그게 너무 많이 있고 주차관리도 문제가 있고, 심지어는 호객행위라든가 그런 부분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단속을 할 수 있나요?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에어라이트 얘기하시는 거로 생각됩니다. 올해만 사실은 에어라이트 단속을 124건 했습니다. 그리고 자진정비 56건에, 어차피 이건 행정절차법의 절차이행을 해야 불법사항을 저희들이 수거하든가, 아니면 폐기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남은 68건에 대해서는 2차 계고 중이고요. 2차 계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없어지지 않으면 저희들이 수거 또는 폐기할 예정입니다.
○김연균 위원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분들한테 또 피해가 가잖아요. 호객행위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루어지고 우리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육안상 보기도 안 좋고 이런 부분은 힘드시겠지만 야간에 많이 단속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행정력이 미치는 범위 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순자 위원장대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가 아니고요. 앞서 흥선권역에서 저희 위원들이 주민자치위원회의 임기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시가지 쪽하고 구시가지 쪽하고 주민자치위원이 임기가, 기간이 송산권역 같은 경우에는 짧은데 아무래도 흥선권역이라든지 호원권역은 임기가 오래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지금 여기 위원장하고 부위원장 하고 있는데 19년 10월 5일까지인데 제가 알기로는 위원장님이 바뀐 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이건 작년도 행감 자료이기 때문에 올해에는 바뀐 게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임기가 19년 10월 5일로 되어 있어서요.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잘못표기 된 거죠? 네, 알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이건 임기현황이기 때문에 자료는 맞는 자료로 제가 다시 정정보고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19년 10월 5일까지가 위원장님의 임기인가요?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아니요. 위원장의 임기가 아니고요. 직위를 써 놓은 거고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임기를 표시한 겁니다.
○최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자료가 맞는 겁니다. 정정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자료를 보시다보니까 잠시 또 이렇게 저기할 때도 있고, 또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 자료를 만드는데 꼼꼼하게, 세심하게 잘 하시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감사중지)
(14시54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호원권역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 주민센터를 대표해서 의정부2동 동장이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종모 의정부2동 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2동장 우종모 안녕하십니까? 의정부2동장 우종모입니다.
의정부2동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됐습니다. 저희들이 다 숙지를 했으니까 앉으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현황보고 41쪽이요. 3번에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우리 동네 희망 울타리 사업을 하셨는데요.
대상이 47명이고 위기가정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하셨어요. 여기에는 위기가정 자살예방도 들어갔겠죠? 제목에는 안 쓰셨겠지만. 그리고 이 방법이 그때 회의를 하셨을 때 저도 참석을 한 번 했었어요. 그런데 위기가정을 갖다가 어떻게 누가 잘 아는가. 이렇게 해서 통장이 최고 많이 알 것이다. 이렇게 하셔가지고 반영을 하셨어요. 그런데 사실 동마다 단체가 열 군데가 넘잖아요. 그렇죠?
○의정부2동장 우종모 네.
○김영숙 위원 그래서 단체장이라든가 단체회원들도 동네 현안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 분들이 위기가정이라든가 고독사 하기 위해서 위험한 사람들을 발굴, 대상자를 삼는데 동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월달에 의정부3동에서 다섯 아이를 둔 위기가정이 있어가지고 자살해서 죽었어요. 그런데 거기는 의정부3동에서 서로 도움을 많이 줘가지고 아빠는 없지만 살아갈 수 있게끔 좀 도움이 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또 5월달에도 금오동에서 위기가정이 있었어요, 사업실패로. 억대의 빚을 냈는데,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사실 이 위기가정에는 그런 게 들어가거든요? 월세를 산다든가 사업실패한 이런 사람도 발굴이 될 거예요.
가장이 죽고 싶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죽을 때는 액션을 취한대요. 내가 이런, 이런 사정으로 인해서 전화를 하는데, 전화한 사람들이 의정부3동에서 죽은 사람은 전화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안 만나줬대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어쨌든 하소연 할 데가 없으니까 스트레스로 죽었는데, 금오동에서 자살한 가정은 억대 빚을 지고 남편이 사업실패로 직업이 없고, 엄마가 한 150만원 정도의 돈을 갖다가 받지만 200만원씩 이자를 내다보니까 살아갈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니까 아빠가 다 죽인 거예요. 엄마도 죽이고 딸도 죽이고. 또 아들은 여기 있었으면 죽었을 텐데 아들은 다행히 자기 방으로 와가지고 혼자 살아남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애가 중학생인데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엄마, 아빠 다 죽고. 이 애가 신고를 했지만 끔찍한 사건이었는데 어쨌든 사람이 죽을 때는 액션을 취하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위기가정 이런 거 발굴하고 그럴 때 그런 말씀을 하셔서 대화도 좀, 누군가가 힘들면 전화가 온단 말이에요.
그럴 때 좀 신경 좀 써가지고 죽지 않게끔 서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울타리 사업에 대해서 제가 억한 말씀 드리려 그러는 건 아니고, 정말 좋은 사업을 하신다고 제가 앞으로 더 노력해달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께서는 통장이라든가 이런 분들에 한정하지 말고 주변에 의사소통을 잘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인 거 같습니다.
○의정부2동장 우종모 희망 울타리 사업은 복지위원이 폐지된 그 기간 동안만 대체로 통장님들을 활용해서 했던 거고, 지금은 가가호호 방문이라든가 또 다른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동장님.
책자 44쪽하고 ‘즐겁게 걷고 싶은 쾌적한 거리, 의정부2동’ 해서 라과디아 쪽에 철쭉을 식재를 했는데, 생각보다 건강하게 자라질 못하는 것 같아요. 거기가 부대 안에 있었던 토양에 문제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자라지 않는다는 게 조금 문제가 되고.
그 다음에 바람개비 100개씩 5가지 색 설치를 하셨다는데 처음에 할 때 저희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낙원에서 딱 들어가면서 보니까 깜짝 놀라게 봤는데 지금 이거 누가 빼가나봐요. 그렇죠? 점점 없어집니다.
○의정부2동장 우종모 다시 다 복구시켰습니다.
○조금석 위원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또 가지고 가는데 내가 보니까 애들이 하는 행동 같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조성 해서 이걸 예산을 어느 정도 들여서 했을까요?
○의정부2동장 우종모 예산은 제가.
○조금석 위원 그럼 이건 잘 모르신다 하면 행감 자료 181쪽을 보십시오.
수강료 수납·집행내역 해가지고 주민센터 운영실적에 쭉 보니 181쪽에 수강료 수납·집행, 이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집행내역인데, 조금 안 맞게 태극기 거리조성 등 해서 55만원 여기 올라와 있습니다.
저는 그냥 편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55만원이 여기에 들어간 건지, 수강료에 집행내역이 왜 거리조성비가 여기 들어갔는지 이게 안 맞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기타내역에. 181페이지 집행내역 기타내역에.
○조금석 위원 다 맞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수당에서 수강료에 대한 거 맞는데, 태극기거리 조성 등에 55만원이 그래도 많이 들어가서.
○의정부2동장 우종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안에서 자체 태극기거리 조성이 주민자치위원회에 사업으로 되어서 거기 들어가는 식대라든가 자재라든가 그런 거 쓴 비용입니다.
○조금석 위원 55만원 여기에 들어가는 자재 이거 별도, 이거 별도입니까?
○의정부2동장 우종모 예.
○조금석 위원 이런 사업도 있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뒤에 팀장님께서 좀 더 부연설명 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제가. 이거 신경 쓰지 마시고요. 제가 권역동을 어저께 쭉 보면서 참 의아했어요. 태극기거리 조성에 대한 주민센터. 누가. 위원들이? 주민자치위원들이 이걸 썼다? 그런데 어떻게 수강료 수납·집행이 되나? 이게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동도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이게 잘못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주민자치위원들이 했다면 위원회에서 어떤 뭐가 있어서 해야 되는데, 너무 타이틀하고 너무 안 맞아서 혹시나 잘못 표기가 되었나.
지금 이게 관리가 안 되거나 잘 안 되면 나중에라도. 지금 동장님 대변할 수 있을까요?
○의정부2동장 우종모 네.
○조금석 위원 말씀해주세요. 이해가 안 갑니다. 네, 말씀해주십시오.
○의정부2동장 우종모 태극기거리 조성을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체 특색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자재비는 그쪽에서 다 들어가고 또 저희도 꽃 식재하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부담을 했는데, 자체 사업비로 지출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거 지출된 내역서가 있겠죠?
○의정부2동장 우종모 네.
○조금석 위원 이건 사실은 식재, 어디에서 뭘 산 게 아니라 그야말로 태극기 휘날리는 조성 사업에 바람개비만 갖다 꽂으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은 태극기거리 조성을 했다면 그 거리 안에 있는 태극기. 44쪽에 있는 거리 조성 안에 있는 걸 뭘 했다는 건지.
전 다시 그렇게 들으면 될까요? 안에 식재를 하거나 그랬을까요?
○김정겸 위원장 지금 조금석 위원께서 질문하시는 건 항목이 수강료 수납·집행내역인데, 그 집행내역에 보면 왜 태극기거리 조성 등이 수강료에서 집행되지 말아야 될 항목인데 왜 여기에 들어갑니까? 그거에 대해 질문하신 겁니다.
○조금석 위원 여기에도 안 맞고, 여기에도 안 맞고. 다시 지금 또 얘기 딱 듣자 하면, 태극기 조성거리를 주민자치위원들이 그 거리 안에다 뭘 식자재를 하는 건지도 절대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가만히 우리 동장님께서 생각을 해보시고 다음에 자료로 별도로 보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정부2동장 우종모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42페이지에서요, 그냥 간단하게 여쭤보고 싶어서요.
고객 불만족 민원사항 시정 및 보상조치 22건 중에서 4건에 대해서 5,000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방문고객 불만족에 해당되는 거죠?
○의정부2동장 우종모 네.
○최정희 위원 22건은 주로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의정부2동장 우종모 의정부2동 사무소에서는 민원실이 협소해서 대부분 장기대기 하다가 장기대기에 대한 불만뿐만이 아니고 지연처리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화를 신속하게 못 받은 거에 대한 항의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상을 권하죠. 보상을 해드릴까요? 하면 원하는 사람들한테 지급해주는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어떠한 보상기준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그 22건에 의해서.
○의정부2동장 우종모 저희가 민원처리하다 보면 대기번호가 70번까지도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 장기대기뿐만 아니고 민원지연처리에 대한 불만고객이 있어요. 그럴 때 달래는 이런 걸 보상제도가 있는데 여기에 응하시겠냐고 하면 대부분 장기대기입니다.
○최정희 위원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어떤 기준에 의하여 주는 것이 아니고 원하면 그냥 5,000원 상당의 그런 차원에서 주시는 거네요.
○의정부2동장 우종모 네.
○최정희 위원 이런 것도 사실 고객 불만이 없도록 이런 거 하나도 받고, 안 받고는 그 사람의 저기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도 굉장히 괜찮을 것 같아서요. 좀 특이한 것 같아서 제가 한 번 여쭤봤습니다.
지금 동장님이 얘기하셨지만 맨 뒷장에 캠프 라과디아 환경이요. 그게 사실 저희 흥선동에 특히 또 제가 그 근처에 살다보니까 엄청난 민원이 들어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할 때는 몰랐을 때는 그게 흥선권역쪽인 줄 알았는데 그게 호원권역에서.
○의정부2동장 우종모 행정은 전부 의정부2동 관할입니다.
○최정희 위원 호원권역에다가 얘기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사실 대책이 안 설 정도로. 그나마도 지금 펜스를 쳐놔서 조금 낫습니다. 실제로 민원인은 경전철을 같이 타자고 해가지고 같이 탔어요.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이랑. 했더니 그런 거에 대해서 하나, 둘 지적을 하시는 거예요.
이 문제에 대해서 이거 지금 우리 동장님도 현안사항으로 짚으셨는데요, 이걸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대책이 될까요?
○의정부2동장 우종모 지금 저희 자체 예산이 800정도 있고, 또 시의 공모사업에 응하고, 마사회에서 500만원 있고. 그래서 지금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처리할 예정이고요.
시에서 공원녹지과에서 GB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적극 반영시켜달라고 그래서 의정부2동 단독의 계획추진이 아니고 시 차원에서 해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정희 위원 꽃길을 조성한다든지 그러면 관리 안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물 안 주고 그러면 그 앞서도 체육공원 있는 데에 있는 것도 얼마 못 가서 다 죽었습니다. 바르게살기라든지 자유총연맹에서 봉사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게 얼마 가지 못하고 풀에 지는 거예요. 풀이 워낙에 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으로 돈을 지원해서 한다면 이걸 어떤 대책을 세워서 관리 부분을 어디, 어디를 정해가지고 하지 않으면 사실 아름다운 꽃길이 아니라 풀길이 될 거 같아서요. 우리 동장님도 머리 아프실 것 같은데.
○의정부2동장 우종모 지금 여기 라과디아에 관련 부서가 표시되어 있는 대로 많은 부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될 그런 생각도 들어가고요.
지금은 잡초나 쓰레기 지저분한 상태이지만 이걸 지속적으로 개발을 잘 하면 의정부에서 가장 특색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가꿀 생각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동장님 나가보셨죠? 펜스 친 부분에 농사짓던 부분들이 별의별 쓰레기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싹 치우고선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지고, 지역사람들이 의자 같은 거 거기다 휙 던져버리는 거예요.
아름다운 꽃길 조성 지금 동장님 말씀대로 컨트롤타워가 하나 있어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야지 지속관리가 될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각별히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인영 동장께서 잘 아실 것 같아. 우리가 꼭 꽃길만 할 것이냐. 토양이 만약에 이 라과디아가 오염이 됐다면 혐기성 식물하고 호기성 식물이 있잖아요. 호기성 식물을 심음으로써 토양개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옛날에 고등학교 때 배운 것 같아요. 그래서 콩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토양을 개선하는데 굉장히 많이 영향을 준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호기성 식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보실 거고.
호원권역을 보니까 2018년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가 호원1동이 우수상, 호원2동, 의정부2동이 장려상을 받으셨어요.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가. 이건 문상연 호원국장님이 안 계시면 실제로 세 동이 같이 수상을 했다는 건 이건 대단한 거죠. 그런데 문상연 국장님께서 올해 또 퇴직을 하신답니다.
이렇게 훌륭한 업적을 내시고 그래서 자제 분이 몇 분이나 되시나요?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아들만 둘입니다. 목메달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마지막으로 문상연 국장님 정년퇴직 하시는데 여태까지 걸어왔던 일에 대해서 기억나시는 일.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몸도 편찮으시고 그랬었는데 그거 간단하고 또 후배 공무원에게 남기실 말씀 있다면 간단하게 얘기해주십시오.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재삼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이렇게 위원님들하고 같이 있는 게 정말 행복인 것 같고요. 사실 저는 변한 것은 없습니다. 일편단심 공무원을 제가 목표로 삼고 또 한 직업에 40년간을 근무를 했기 때문에 금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저는 변한 게 없습니다. 지금도 공무원이 끝나서도 공무원처럼 청렴하고 정말 일반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년을 진짜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저도 순간적으로 고비도 많았습니다. 직장생활을 계속해야 될까, 말까. 그런 고민도 있었고. 또 사표도 한 번 써보기도 했었고. 사실 공무원이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보면 편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제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 직원들도 잘하고 있지만 정말 야근을 하면서 공무원 생활한다는 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되겠는데 저도 일을 하다보니까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렇게 저녁 야근하는 직원들을 보면 제가 옛날 신규 때 과장을 보면 나는 언제 정년퇴직을 하지? 이런 생각을 가졌었거든요. 정말 세월이 화살 같습니다.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앞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자꾸 얘기를 하는데 주변에서는 자꾸 저보고 마무리라고 얘기하니까 그게 좀 듣기가 안 좋습니다. 하여튼 저는 새로 시작할 거고요, 제가 본적이 또 의정부입니다. 의정부이기 때문에 또 의정부2동이 고향이고. 지금 호원권역이 어떻게 보면 저의 고향입니다.
제가 떠나지 않는다면 정말 의정부를 위해서 미력하나마 저도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시정발전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저도 참석을 해서 정말 의정부가 희망도시로 발전하는 그런 계기로 삼고요.
하여튼 다른 권역동도 잘 하고 있지만 요즘 호원동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정말 서로가 근접한 그런 동이기도 하고, 지금 꽃길 가꾸기 아마 제일 처음 시작된 게 호원동 벚꽃축제. 정말 지금 위원장님이 계시지만 예산도 저희가 추경에 세웠고 그래서 정말 날씨도 안 좋았고, 벚꽃은 만개가 안 되었지만 찾아오는 시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많아서 저도 좀 황당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올 줄이야.
그래서 제가 행사 결과에 내년도에는 하루로 하지 말고 2박 3일 정도 하면 어떻겠느냐. 그 의견을 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에 총선 있고 그래서 하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2회와 3회가 계속 이어져서 나가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의정부2동에서도 아까 꽃길 가꾸기 여러 가지 얘기 했지만 우종모 동장, 조인영 동장도 있지만 저도 들어가면서 취임 인사를 그렇게 했습니다. 호원권역이 어차피 다른 3개 동이 있는데 그 권역동보다는 좀 더 나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이번에는 꼭 1등을 하자. 제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저한테 여유를 주지 않네요. 저는 진짜 조금 더 하고 싶습니다. 위원님들 너무 고맙고요. 하여튼 공로연수 오늘까지 포함하면 한 10일 남았습니다. 남은 날까지 열심히 하고요. 공로연수 가면 항상 의정부 잊지 않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아쉬움을 많이 토로하셨는데 영어로 retire하면 퇴직하단 뜻이에요. retire 그러면 인문학적으로 만약에 한다면 tire을 다시 장착한다. 그래서 새로운 은퇴. 영어로 end 끝이, 끝이 아닌 거죠. 그 end라는 거 영어를 보면 목적이라는 뜻이 또 있어요. 그러니까 끝이 또 끝이 아니고 새로운 출발이라는 것을 지금 분명히 하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박순자 위원께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시고 싶답니다.
○박순자 위원 저는 행감 자료 질의는 아니고 사실 저희가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벚꽃축제를 1회를 시작했는데 거기는 또 아쉬움 반, 후회 반 여러 가지로 아마 접목이 되어 있을 겁니다.
제가 왜 기회를 달라고 했냐면 사실 국장님이 정년퇴직이 며칠 안 남으셨고 내년 행감 때는 안 계시겠구나. 그 아쉬움에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제가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전에 벚꽃축제 때문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써 달라 5분 발언을 했잖아요. 그건 분명히 저는 국장님한테 일을 잘못했다 그건 절대 아니라고 여기서 말씀 분명히 드리고요. 제가 그날 그 장소에 갔습니다. 날씨가 정말로 하늘이 주는 일이라 기후를 우리가 미리 점칠 수 없는 거고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날 보니까 굉장히 추웠어요, 사실.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장님이 정말로 달달 떨면서 또 누가 비 맞을까봐 우산 받쳐주고 하면서 굉장히 열과 성을 다해서 축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직접 눈으로 목격을 했고 담당 공무원들, 직원들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는 구나. 그런 열띤 모습을 분명히 보고 와서 정말로 우리도 눈으로 보니까 너무 아쉬운 면이 이런, 저런 게 있다. 그래서 제가 몇 가지 했고요.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축제라는 단어는, 사실 어떻게 따지면 그날 축제가 아니고 정말로 몇 시간짜리 행사였어요. 너무 아쉬운 거예요. 그 많은 시민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단 몇 시간만에 단발적으로 끝내야 된다는 게 너무 아쉬웠고, 지금 말씀하셨듯이 2일이 됐든 3일이 됐든 아니면 능력이 좋아서 1주일이 됐든 축제라는 말답게 정말로 기간을 조금 연장해서라도 그때 고생한 보람, 예산을 정말로 조금 더 책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호원동은 서울에서 바로 우리 의정부 관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아마 내년도에는 좀 더 준비를 더 잘 하지 않을까 싶고요. 정말로 고생하셨다고, 진짜 열심히 준비 잘 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는데 다시는 얘기할 기회가 없겠구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말 고생하셨고요, 그동안 감사하고요. 또 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행감인데요, 지금 말씀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의정부2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호원권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호원권역 동장님들 가시지 말라고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같이 사진 찍기 위해서.
종결하겠습니다.
(15시22분 감사중지)
(15시27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신곡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신곡권역동 소관 국·과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정상진 신곡권역동 국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7일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허가안전가장 오병권, 장암동장 이병택, 신곡2동장 신태수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많이들 오셨네요, 신곡권역동.
정상진 신곡권역동장께서는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신곡권역동 국장 정상진입니다.
항상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신곡권역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곡권역동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현 신곡1동 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이미현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동장님, 그건 저희 위원님들이 다 인지를 하고 있으니까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경숙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 강경숙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19년 주요업무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곡1동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입니다.
허가안전과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3개 과에 대해서 일괄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우리 신곡권역 정상진 국장님, 그리고 신곡1동 이미현 동장님, 장암동 이병택 동장님, 신곡2동 신태수 동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수고 많이 하셨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15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와 추진실적을 보면, 취업률이라든가 알선 부분에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앞으로 홍보를 더 많이 하셔가지고 좀 더 참여하고, 취업하고, 알선하고 이런 구인들을 많이 신청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33페이지. 우리 신곡권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이 되었어요. 다 권역별로 전체가 장마가 지면 침수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올해는 더구나 장마가 좀 늦어진대요. 장마가 작년 같은 경우는 6월달에 시작이 되는데, 6월 말일부터 시작해서 7월 하순까지 이렇게 장마가 진다고 그래요.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사전에 좀 예방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먼저 우리 신곡권역도 많이 침수가 작년에 되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방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216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를 보면 개선권고사항과 조치결과를 보시면, 신곡1동 특히 주차문제가 심각한데요. 신곡2동은 앞으로 주차장 계획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지금 주차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있으십니까?
○김정겸 위원장 앉아서 답변하십시오.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곡1동은 청사는 2000년도 1월달에 건축을 해서 위원님들 다들 아시다시피 건물 노후랑 주차장 협소한 문제 때문에 그동안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올해 1차 추경 때 위원님들이 관심가지고 주차장 정비 공사 사업을 확정해주셔서 이번에 5월달하고 6월달 최근까지 주차장 정비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한 내용이, 청사 정면에 보면 아치형 구조물이 있어서 앞에 전경을 다 가로막고 있어서 협소해서, 또 하나 국기게양대가 정문 바로 앞에 있어서 장소를 할애하고 있었고, 또 작은 화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할 때는 아치형 구조물을 다 철거를 했고요. 또 국기게양대 정면에 있던 것들을 다 옥상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정면에 있던 화단도 해가지고 정면이 많이 확보가 되었고 그래서 이동주차장 면수가 7대가 주차했었는데, 이번에 공사하면서 면적이 넓어지는 와중에 9대가 주차선이 확정이 되었고 그리고 전체가 넓어지기 때문에 주차선은 그리진 못했지만 총 14대까지는 주차가 가능하게 확장이 되었습니다.
일단은 또 신청사 3년 남았기 때문에 그때까지 크게 변수는 생기지 않겠지만, 일단 당분간 7대 있다가 2배로 늘었으니까 조금은 아쉬움을 달래면서 민원들 불편도 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 기회를 빌려서 추경에 주차장 공사비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들었고요. 신곡1동 청사는 주차장이 본 청사는 주차시설이 적은데, 앞에 건너편에 주차장 공영주차장이 있잖아요. 있는데, 아침 9시가 지나면 만땅이에요. 차가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민원인이 들어갈 수 없고, 그 전부터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주차장 계획을 갖고 계신지. 물론 본청에서 교통과에서 하겠지만. 그 부분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저희들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계획은 없고요.
위원님 말씀하시는 주차장 활용을 해보려고 상의를 해봤는데 지금 현재도 거의 무료 주차장 활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1시간쯤이라도 무료로 되냐 협의를 해봤는데 그건 불가하다는 답을 받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건 어렵고 청룡초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거든요. 한 4,50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쪽을 활용한 방안을.
○김연균 위원 청룡초등학교 옆에 청사가 거기로 옮겨갈 계획이잖아요.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네, 그 장소입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도 보면 만땅이에요. 무료 주차장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가 없고, 선이 많은데 신곡 공영주차장에 민자유치 해서 회룡역 같이 한다. 이런 부분이 아마 신곡2동도 마찬가지이고 동오마을 주차장도 마찬가지이고, 민자 때문에 많은 민원이 제기가 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 시가 특히 민자를 많이 지금 설치하려고 하는데, 회룡역 같이 민자를 해버리면 거기 있는 상권들이 우리 청사를 시점으로 해서 우체국이라든가 그 뒤쪽에 있는 상권들이 다 죽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숙지를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우리 권역동에서도 그 부분도 우리 지역구 의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과 설명이 필요하지 않냐.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강경숙 복지지원과장님 씩씩하게 잘 발표해주셨는데, 신곡권역동 복지사무가 사실 촘촘하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정확히 제가 몇 월인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장암동에서 어르신 고독사 한 분 생긴 일 있죠? 그게 대충 날짜가 언제였을까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5월 16일 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기간으로 봐서 사실 얼마 안 된 기간입니다. 사업설명서를 쭉 보다 보면 나름대로 지역에서 이렇게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복지사업을 잘 추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사고가 생겼을까 조금 의문스럽습니다.
우리 권역동에서는 어떤 관심을 갖고 있었고 또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 이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장암동에 있었던 사건을 말씀드리면요, 그분이 혼자 살던 남자분이신데 만 64세이십니다. 우선 당장은 독거노인이라고 해서 저희가 더 관심 있게 살펴보시는 분들에는 해당이 안 되는 그런 면이 있었죠.
○박순자 위원 그럼 복지대상자가 아니었나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그건 아닌 데요. 우선 제가 알기로는 그렇고, 그 때문에 64세라는 그런 문제 때문에.
○박순자 위원 65세 이상의 노인에 안 들어간다는 거죠? 나이 연령 한 살 차이로.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예. 그런 애로가 좀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4월 1일부터 희망등대라고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희망등대는 그러니까 그렇게 갑작스럽게 어려운 일이 생기는 그런 분들을 찾아내는 일은 저희 복지지원과 직원들이나 동사무소 직원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분들은 이웃에서 발견하고 그런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을 해서요, 지금 현재 거의 모든 분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계시고, 물론 안 쓰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은 그 중에서 97%는 카카오톡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그 카카오톡에 플러스친구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그걸 이용해서 희망등대라는 대화 창구를 마련해서 동네의 많은 분들이 희망등대에 참여하게 해서 그분들이 주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보게 되면 신고하게. 그런 걸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오늘 현재로 99분이 희망등대 회원으로 가입을 했고요. 그분들이 4월 1일부터 지금까지 세 분을 신고해 주셔서 그분들을 세 분을 긴급지원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안타깝게도 어찌됐건 신곡권역에서 장암동에서 이 사고가 발생을 했고, 나름대로 권역동에서 복지에 많이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연령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단 관심 밖의 대상이었다는 거.
지금 과장님이 설명해주신 이 제도가 도입이 되면 많은 도움을 물론 받겠죠. 그러기 전에 우리는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그러잖아요. 꼭 사고가 한 건 터진 다음에 더 긴장하고 더 신경을 쓰고 사실 발 빠르게 움직이긴 하는데, 이 부분이 우리 의정부시 전체를 따지고 보면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겠다는 뜻으로 제가 일단 질의를 하는 거고요.
어떤 동이 됐던 간에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사실 없습니다. 요즘은 어르신들이 아니고 노인들이 아니라도 고독사 내지는 위급한 상황에 그냥 생명을 많이 잃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는 거고, 사회복지사들이 있는 거고 하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허가안전과 한 가지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단쓰레기랑 무단투기가 우리 신곡권역뿐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 전체의 문제에요. 문제인데, 제가 저번에도 우리 국장님한테 몇 번 개인적으로 민원 전화를 받고, 또 요즘은 민원인들이 굉장히 정말로 똑똑해요. 사진 찍어서 톡으로 바로 보내줍니다.
제가 국장님한테 몇 번 보내드렸는데 이곳이 정말로 이게 왜 개선되지 않고 계속 그러는지. 다시 한 번 더 제가 우리 국장님한테 여쭤보고 싶고 개선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지난번에 말씀하신 대로 계속해서 투기가 되는 지역이 계속 투기가 됩니다. 거기다가 아시다시피 CCTV도 설치하고 계도 플래카드도 설치를 하고. 또 집집마다 저희가 주변 일대를 전부 안내문을 만나서 방문을 하면서 안내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고쳐지지 않는 이유는, 도로로 자동차로 주행을 하면서 던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출근길에 보통은 거기가 다가구 주택들이 집중적으로 살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이라든지 기타 쓰레기를 문턱에 놔두면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자기네들 보기에도 환경적으로 안 좋기 때문에 집산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집산지로 예정되는, 추정 가는 그 지역에다가 그분들이 출근하면서 던지고 가는데, 사실상 CCTV가 있어도 그분들이 특정이 됐다 그래도 우리가 임의로 추정을 하는 거지 본인이 특정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안 그랬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는 조치방법이 없습니다. 또 그것을 잘 아는 사람들은 원 거리에서 투기를 합니다.
그래서 직접 목격하고 잡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는데,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또 홍보하고 방문지도를 해서 줄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기가 왜냐하면 의정부 초등학교 앞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등하교 할 때 굉장히 사고위험도 있고 또 학교 엄마들이 내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길이다 보니까 민원이 계속 들어와요. 그 부분을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예요. 아니면 아예 차라리 거기다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장소를 지정을 해서 쓰레기를 버리게 하든지.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그런데 공식적으로 거기다 지정을 하게 되면 바로 인접한 사람들은 또 대단한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런데 그게 개선되지 않고 계속 쓰레기를 버리고 자꾸 쓰레기가 쌓이고 사진을 보내주신 거 보니까 쓰레기가 굉장한 많이 쌓이더라고요.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원래는 쓰레기는 무조건 자기 문 앞에다가 내놔야 됩니다. 집산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인데, 저희가 잠복을 해서 잡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좀 어려움은 있는데 한 번 특수하게 몇 번 일벌백계한다는 차원에서.
○박순자 위원 적극적으로 한 번 해주세요.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항상 이렇게 자료를 다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이따가 동에도 한 말씀을 드리겠는데, 우리 흥선권역동부터 시작을 하다 보니 구도심하고 신도심하고의 차이가 점점 지다보니까 이 책자의 내용도 틀려져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군다나 우리 국장님은 징수과, 세정과 쪽으로 다 있으면서 굉장하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승진하신 것 같고, 지금 이건 칭찬을 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21쪽에 보면 복지자원업무 협약 및 복지나눔 인증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추진내역에 보니까 협약체결 적격 여부에서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심의위원회 대상자들은 누구신지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심의위원회는 저희 복지지원과 과장과 팀장하고요, 그리고 권역 각 동에 사회서비스팀장하고 그렇게 심의위원회로.
○조금석 위원 내부에 있는 직원들로 구성이 되어서.
협약체결 및 인증제 실시를 하는데 추진실적을 보니까 너무 좋으셔요. 이건 언제부터 시작을 하셔가지고 이렇게 서비스를 많이 받고 약품부터 세탁소에 봉사. 이렇게 해주시는 거잖아요, 지금 여섯 단체가. 이거 시작한지가 얼마나 되셨나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2017년부터 시작했고요, 2017년에 6개 단체하고 협약을 맺었고요. 작년에도 6개 단체 협약을 맺었고 올해도 같은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 군데 협약 맺었고, 한 군데 내일 맺을 겁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좋은 사업이라고 칭찬 드리고 싶어서. 주민들은 차원이 틀리다고 자꾸 말씀을 드리는데 이런 것도 우리 국장님이 추진 좀 해서 권역동 국장님들이랑 조찬포럼이든가 이런 걸 추진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잘 알았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칭찬 드리고요.
255쪽에 보면 허가안전과에 생활폐기물 무단폐기 단속 및 과태료 부과·징수 현황을 보는데, 다른 권역동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가 있습니다. 유독 여기가 건수가 많아서 여기가 만약에 이런 행위를 한다면 어느 지역 쪽에서 이런 행위가 벌어지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허가안전과장입니다.
생활폐기물 무단에 대해서는 쓰레기 종량제 미사용하고 재활용품 분리 미적정, 사유지에 폐휴지 적치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12건을 적발했습니다. 12건 적발해서 175만원을 부과를 해가지고 11건이 부득이 징수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청결이행이 3건이 되어 있고 민원이 접수해서 방문접수와 전화접수가 23건, 국민처리신고가 16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12건에 175만원을 징수를 했고, 야간단속도 3회를 실시하고 불법소각시설 캠페인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건 불법소각 행위를 6건이나 부과하셨잖아요. 이게 지역 쪽에서 어느 쪽에서 거의 있나요? 아니면 3개동 신곡동, 신곡1동, 장암동을 봤을 때 어느 쪽에서 많이 이런 게 벌어질까요?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행위가 6군데가 장암역 일대하고 둔배미지역에 있습니다. 그 지역이 중점적으로 걸리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를 들어서 불법소각 행위를 봤다. 누군가 시민이 봤다면 어느 번호에 연락을 드리나요? 불법소각 하는 걸 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누가 봐가지고 막 연기가 올라오고 냄새가 나잖아요. 요새는 쓰레기봉투를 사용을 안 하려고 비닐이고 뭐고 다 갖다 태웁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이걸 하게 되면 주민들이 보고 이걸 신고를 하잖아요. 그러면 동에다가 전화를 할까요, 아니면.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저희 허가안전과 신고를 하면 그쪽으로 나가 봅니다.
○조금석 위원 시스템이 있습니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예.
○조금석 위원 밤에도 소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야간에는 어디로 연락을 하면 됩니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밤에는 확인 안 될 때 있고 단속하는데 주간에 할 때만 단속이 잘 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실은 흥선권역도 몇 건이 들어와서 연락을 했는데 밤에 많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밤에 유난히 너무너무 냄새가 아주 안 좋은 냄새가 나는데, 지금 다른 동은 이걸 못 찾았습니다. 그런데 신곡권역이 이렇게 6건이 있다길래 특별한 무슨 시스템이 있어서 낮이고 밤이고 연락을 받아서 하는가 싶어서.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야간단속을 수시로 하는데 금년도에는 3회를 실시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하는 건 맞아요. 맞는데.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하게 되면 야간에 계속. 특별히 단속이 될 때가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신고 들어오는 거 직원 다 퇴근하고.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요.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그럴 때는 사실 시정이 안 되는 수가 있죠.
○조금석 위원 많습니다. 지금 제가 봤을 때는.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시정 할 수가.
○조금석 위원 낮에는 거의 안 태워요. 새벽 일찍이라든지 아니면 밤늦게 이걸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전화번호 시스템이 있어야지, 아마 지금 조금 덜하지만 봄 되면 모든 비닐을 다 모아가지고 한 쪽에서 해서 노인들이 태우고, 예를 들어서 소방서에다 연락을 해서 소방서에서 지도반이 왔더니 그게 사실은 소방서랑 관련이 없다고 그래요. 그 소각행위가. 연기가 많이 나서 고발을 해서 왔건만 와보니 어르신들이 그런 행위를 하니 뭐라고 지침을 할 수도 없고. 그리고 조금 태웠다. 이런 일들이.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1년 반 동안 허가안전과장을 했는데요, 저녁에 소각했다고 아침에 나가봤습니다, 직원하고. 나갔는데 불태운 사람은 흔적도 없고 안 태웠다고 하면 우리가. 다 즉시 적발하지만 안 되어 있고.
○조금석 위원 그렇게 되면 주민들이 근거 사진을 남기고 이래서 해야되는.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추적하긴 해야 되는데 일반 신고가 들어오면 우리가 나가서 지도·계도 하고 중점적으로 그 지역 보고 있습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보통은 계도 차원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 데요. 사실은 불꽃이 있거나 연기가 나타나게 되면 제일 먼저 시민들은 소방서에다가 일단 신고를 합니다. 그런 것이 행정기관에서 해야 될 부분 같으면 그 다음날 이첩이 되고 신원이 확인이 되면. 그리고 가서 그런 부분 행위 하지 말라고 사후조치 하는 그런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고,
또 요즘에는 생활불편사항이라든지 위험신고 사항이라든지 행정안전부에서 쓰는 앱도 있고, 또 126번인가요? 생활불편신고. 그런 대표번호도 이런 것들이 홍보가 잘 되어 있고 보급이 잘 되어서 어지간한 부분은 금방 우리가 출동해서 끄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다른 채널에서 그건 소각중지를 시키고 이첩해서 그 다음에 행정처리는 저희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화 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흥선권역하고 호원권역을 했는데 그쪽에서는 이게 한 건도 안 나왔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쪽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걸 신고하는 것도 보고 제 눈으로 봤는데, 신곡권역이 이렇게 봤다 하니 어떠한 시스템이 있어서 그랬나 싶어서.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그리고 저희는 발곡고등학교에 있는 뒤편하고요, 장암동에 일부 지역이 아직도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는 연 초가 되고 그런 거 태우고 또 가을걷이 끝나고 나면 그때는 저희가 방문을 해서, 또 거기 현장에 나가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그런 거 소각행위 안 됩니다. 주지를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국장님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자치민원과 14쪽이 되겠습니다. 3번에요, ‘아름다운 동행 에코 힐링 행복나들이 사업’을 하셨는데요. 편백원이 수락산이 장암동에 있는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사실 교통편도 나쁘고 또 본인들이 돈 내고 하긴 좀 비싸요. 한 번 이용하는데 3만원이거든요. 예전에 가봤었는데 아무튼 좋은 사업을 하시네요.
아직도 이분들을 위해서 이 사업을 계속 지속하고 있나요? 이용과 식사 이런 걸 제공하셨다고 이런 사업을 하셨는데.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에코힐링 행복나들이 사업은 신곡1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편백원은 장암동에 있는데, 편백원에서 우리 동하고 후원자로 선정이 되어 있으셔가지고 매월 1회씩 동네 저소득 어르신들 열 분 정도 모시고 가서 체험도 하고요. 그 당일날 후원업체가 한 군데 더 있어가지고 연세우유라고 있습니다. 그 업체 또 후원으로 식사까지 하시는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매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계속 어르신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민원과 주요업무 추진 14페이지 특화사업 실시에 있어서요, 다른 동에서는 보지 못하는 게 있어서 질문 드리는 데요.
어르신 119응급의료정보카드 작성 20명 이렇게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자치민원과장 이미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 동에서 공공근로 하시는 분 한 분이 주로 고정되어서 활동을 하시는 사업인데요. 매월 50가구 정도 해서 매월마다 방문하면서 1:1로 상담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현재 나가면 어르신들이 다 나이도 많으시고 개인정보사항을 잘 모르시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119라든지 아주 긴급한 사항이 생겼을 때 본인 드시는 약 같은 거, 평생 질환 같은 그런 것들도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게 전달이 안 되면 힘들잖아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써 그런 데를 가가지고 119응급카드 작성을 해서 부착을 해둬요. 그래서 만약 그러한 사항이 생겼을 때는 출동한 119응급대원들이 일일이 다 여쭙지 않아도 그 카드만 보면 그 분에 대한 모든 의료정보를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그 집에 부착을 해 놓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상당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요, 복지지원과 주요업무 추진사항 25페이지입니다.
‘사계절 힐링 사업 운영(신·사의 계절)’ 사업에 있어서요, 우리가 보통 이런 사업 보면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한 사업인데 이 사계절 힐링 사업은요, 특이하게도 노인, 청소년 및 아동 중·장년층, 한부모가정.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굉장히 색다른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1분기, 2분기 이렇게 할 때마다 노인이라든가 이런 건 참석대상은 어떤 기준으로 해서 뽑으시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지금 현재 사례관리를 받고 계시는 분들을 위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한 차례 노인분들 상대로 사례관리대상자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다녀왔고요. 여름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아일랜드 캐슬 방문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소외계층 중장년들도 굉장히 요즘 힘들어 합니다. 사실 다른 권역에서는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굉장히 호감이 가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런 거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하시면 좋을 듯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속 쓰레기 문제가 나오는데, 제가 영어를 자꾸만 쓰게 되는데, Don't waste waste. 라고 해갖고 쓰레기를 낭비하지 말자는 구호가 있어요. 결국 쓰레기도 자원인데,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쓰레기 문제는 시민의 의식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이건 동사무소에서 CCTV로 매번 감시감독 한다 그래갖고, 물론 그것도 처벌적인 의미에서는 있겠지만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안 바뀌어요. 그러니까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쓰레기를 아무데나 소각하고 쓰레기를 버림으로써 위생상 우리에게 영향이 있고, 또 그 쓰레기가 많이 모인 곳에는 아무래도 우범지역이 될 수밖에 없고.
깨진 유리창의 효과라는 것도 있어요. 그런 데가 우범지대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건 진짜 각 동, 의정부시 전체를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 쓰레기를 마구 버림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좋지 않은 영향들. 이런 것들 같이 하면서 계몽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CCTV라든가 로고젝터라든가 이런 것들 통해서 계몽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 주민센터를 대표해서 장암동 동장이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병택 장암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이병택 장암동장 이병택입니다.
장암동 소관 2018년 주요업무실적 및 2019년 주요업무실적 및 계획,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동장님, 거기는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냥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현황보고 추진실적 46페이지입니다. 7번입니다.
우리 신곡2동 주민센터 별관 증축인데요.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되고 있죠?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신곡2동장 신태수 설계는 다 끝났고요. 아마 이번주 중에 시공사가 선정이 되어서 늦어도 다음주에는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덧붙여서 주차장 용도변경이 되고 있습니까? 설계가.
○신곡2동장 신태수 그런 사항은 아니고 원래 당초에는 아시는 것처럼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까지만 원래 있는데요. 해당부서에서는 지상 1층에다가 공원을 작게나마 집어넣을 생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설계가 변경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아무래도 물론 좋죠. 주차장 내에다가 예쁘게 공원이라도 집어넣으면 좋은데, 그런데 거기가 사실은 수요가 워낙에 많아서 주민들 대다수 의견은 그냥 주차장 용도로 쓰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의사를 해당 부서에다 얘기를 했고, 아마 그렇게 정리가 되어서 조만간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덧붙여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269페이지입니다.
추진업무보고 39페이지 같은 맥락인데요. 수락리버시티가 어떻게 보면 그 주민들이 우리 장암동의 독도라고 그러셔요, 독도. 제일 불편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장암동장 이병택 사실 행정구역 개편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그쪽이 서울지역에 가깝게 있다 보니까 생활권역이 노원구 쪽에 많이. 시장도 그쪽으로 가고 편의시설이나 그쪽을 이용하다보니까 의정부의 행정서비스나 이런 걸 받기 위해 장암동이나 신곡동으로 오셔야 되는데, 직통되는 교통편의가 없습니다.
마을버스가 원래는 있었는데 수지가 안 맞다 보니까 해제되었고요. 사실은 서울에서 오는 버스들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 마을버스를 타고 동일로로 나가서 72-1이나 저희 의정부로 오는 버스를 타고 오면 연계가 가능하고, 직통으로 오는 버스가 없어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고요.
○김연균 위원 주민센터 별관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장암동장 이병택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똑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아일랜드 캐슬에서 마을버스가 많이 정차해놨는데, 전에도 제가 행감 때 말씀을 드렸는데, 마을버스가 아일랜드 캐슬에 5대, 6대가 대기하고 있어요. 꼭 거기가 마을버스 종착 정류장같이 되어 있거든요. 보기 육안상도 너무 안 좋고. 그런 부분을 별개로 해서 한 2대 정도는 회전을 시키면 이런 부분을 교통과하고 말씀을 좀 드려야겠고 좀 나을 것 같다는 팁을 하나 드리고요.
어차피 나왔으니까 수락리버시티에 대해서. 거기 학교 용도부지가 10년이 지나가지고 지금 설이, 시에서 팔았니 어쩌니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장암동장 이병택 저희 동에서 파악한 바로는요, 현재 아직까지는 소유권이 서울시하고 의정부가 합의된 사항은 아니고요, 지분으로 갖고 있는 상황이라서 2019년 3월에 서울특별시 SH공사에서 의정부시하고 주민들한테 용역을 한 결과가 있어요.
사업지구 중간평가 및 용지분할 활성화 전략수립 용역을 마친 후에 학교용지의 부지를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안이 용역결과가 나와서 의뢰를 했는데 수락리버시티 1, 2단지 주민들이 결사반대를 하고 공동주택은 안 된다. 그래서 관련 과인 우리 균형발전과에서 반대의사를 표명한데 따라서 공공시설물을 소규모 주민센터라든가 운동시설, 도서관이나 문화센터 이런 쪽으로 지금 수요조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김연균 위원 수락리버시티가 거기 학교용 부지가 서울시 50%, 저희가 50%인가요, 지분이?
○장암동장 이병택 지분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김연균 위원 49대51이잖아요. 그 정도로 알고 있는데 거기를 가보니까 지금 1, 2단지는 장암동, 우리 의정부시로 되어 있고 3, 4단지는 서울 노원구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생활권은 같은데.
그분들이 제일 필요한 게 예를 들어서 스포츠센터라든가 물건을 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제일 중요시하고 그런 부분인데, 한 가지 특이한 걸 제가 거기서 갔다가 발견했어요.
지금 동장님 말씀하셨지만 학교를 전부 다 서울 쪽으로 한단 말이에요. 도봉 쪽으로 가더라고요. 도봉 쪽으로 가는데, 입학 당시에는 도봉 쪽으로 가는데 만약에 중간에 전학이 왔을 때는 이게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장암동장 이병택 전학까지는 모르고요.
○김연균 위원 다시 한 번 이걸 확인하셔가지고 교육청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해야지, 3월달 입학하는 건 되고 중간에 이사 오는 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장암동의 독도라는 말이 딱 맞는 그런 의미가 되거든요.
물론 행정구역도 말씀을 하셨는데 1, 2단지를 서울로 준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쉽게 말해서 팔아먹는 꼴이 되고, 서울시에 경기도 지도를 보십시오. 전부 다 서울시에 경기도가 둘러싸여 있는데 그걸 어떻게 똑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수락리버시티가 떨어져 있지만 우리 의정부주민이기 때문에, 아마 본청하고 소통이 잘 부서하고 안 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우리 주민센터에서, 청사에서, 장암동에서 좀 더 주민들하고 소통을 할 수 있고. 1단지가 또 나눠져 있어요. 나눠져 있어가지고 편가르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걸 또 부추겨서는 안 된다는 부분을 가지고, 우리 주민센터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본청하고 부서하고도 좀 해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좀 마련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장암동장 이병택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김영숙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에요, 장암동 41쪽에 1번 하겠습니다.
민원 해소를 위한 사전점검 정기화. 이렇게 해서 사업개요를. 이거 정말 굿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권역을 다섯 군데로 나눠가지고 담당 공무원을 두고, 또 통장님까지 이렇게 여기를 신경 쓰게 해서 관리하게 한다는 건 정말, 쪼개서 하니까 업무가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꼼꼼하게 구석구석 살펴서 체계적으로 민원 해소를 위한 사전점검을 하고 그러셨는데요. 효과가 많았나요? 어떤 민원이 최고 많았습니까?
○장암동장 이병택 일단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가장 많고요. 쓰레기 무단투기는 한 곳에 버리면 계속 쌓이기 때문에 그런 걸 사전에 저희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고요. 특히 도로시설물, 보도블록 파인 곳이나 이런 거에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 빨리빨리 해결을 하신 거예요? 쓰레기 같은 거.
○장암동장 이병택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디 동에 다 문제점이 많고 골치가 아픈데. 여기는 실적을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5개 권역으로 나눠서 한다고 하니까 특별히 잘하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세요.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암동 주요업무 추진현황 40쪽입니다.
작년에도 이어서 질문 드리는 데요. 저소득층 예체능 모범 청소년을 위한 후원결연 체결에 있어서요, 중·고등학생 예체능 우수자 1명인데, 현재 또 진행하고 계신 거죠?
○장암동장 이병택 예,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작년에 했던 그 학생이 그대로 지금.
○장암동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한 학생이 되면 지원을 졸업할 때까지 하는 겁니까?
○장암동장 이병택 그렇습니다. 저희 단체에서 십시일반 한 달에 1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졸업할 때까지 계속 지원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요?
○장암동장 이병택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자생단체 10개에서 하면 한 달에 10만원씩이면 100만원이 되는 건가요?
○장암동장 이병택 아니요. 한 달에 한 단체에서 10만원씩 해서.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말하자면 한 학생한테 10만원씩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네요.
○장암동장 이병택 예.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신곡권역은 특별한 게 없네요. 정말 칭찬해드려야 되고. 지금 위원님들이 다 질의한 내용인데, 39쪽 주요업무 실적에 보면 2018년도 찾아가서 해결하는 능동적 행정 구현에서 권역동 분리 추진 3개 권역 해서 준비를 하셨고, 또 불편사항 발굴단 구성을 해서 보니까 통장이나 동 직원들, 주민자치위원에서 한다는데 이게 지금 3개 권역에서 그 다음 장에 19년 5개 권역으로 더 늘려서 하는 건가요?
○장암동장 이병택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게 어느 분의 아이디어인지 너무 좋다고.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한 부분, 이게 진짜 신곡권역의 모범사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이렇게 저희들한테 담당공무원이 누구이고 담당통장이 누구라는 게 이렇게 명시가 되는 있는 권역동이 없습니다. 너무 잘 한다고 제가 정말 칭찬 드리고 싶고요.
이런 행정이 앞으로도 더 해야 된다고, 명시를 하면 그만큼 부담감도 없잖아 있겠지만 잘 하고 있다는 얘기고, 우리 김연균 위원님 말씀하다시피 수락리버시티 교통편 불편함 있어도 그 나름대로의 1단지, 2단지는 17통, 32통, 34통까지 책임지고 불편사항 접수를 받는 거잖아요. 정말 너무 굿 아이디어입니다.
아무튼 우리 신곡권역 모든 직원들한테 박수 드리고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제 없으신 거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곡권역 아주 계 탔습니다. 계속 칭찬 일색으로.
신곡2동이 최우수상을 탔더라고요. 유용생활폐자원 회수 활성화 부문에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진짜 쓰레기도 돈이에요, 돈. 우리 지금 안 되고 있는 부분도 많은데 그걸 해서 또 최우수상을 타셨으니. 최우수상이 최고인가요? 그 위에 또 대상이 있나요? 하도 상이.
○신곡2동장 신태수 최우수가 가장 높은 상이었고요.
○김정겸 위원장 그게 대상이 또 있지 않을까요? 알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주시고, 오늘은 신곡2동은 진짜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계 탄 것 같아요. 다 칭찬일색이시고.
결국은 제가 그런 얘길 해요. 로또복권 사지마. 아이디어를 내서 특허를 내라. 평생 먹을 수 있는데, 짬짜면 그릇 하나가 로열티가 10억이 되니. 그냥 딱 하나만 잘 하면 되는데.
조금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디어 싸움이에요. 책 속의 책이라 그래갖고 답안지 하나 떼는 거. 그게 100만원이에요. 특허를 냈습니다. 저도 특허 낼 게 한 두어 가지가 있는데 바빠서 못 내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이걸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순간에 낚아채 가실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해서. 제가 로열티 반은 나눠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아이디어가 결국은, 우리 지금 자원이 뭐가 있습니까? 의정부 특히. 이런 아이디어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동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장암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신곡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10분 정도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28분 감사중지)
(16시37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이번 시간은 송산권역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 감사독려 차 잠시 방문해주셨습니다.
송산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서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송산권역동 소관 국·과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임영순 송산권역동 국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7일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송산1동 사무장 박인영, 자금동 사무장 안윤배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제가 이따가 하다가 상의를 탈의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영순 송산권역동 국장께서는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안녕하십니까? 송산2동장 임영순입니다.
항상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9년 송산권역동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동두 송산2동 동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윤동두입니다.
송산2동 자치민원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선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이원선입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왕춘식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송산권역 허가안전과장 왕춘식입니다.
허가안전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3개과에 대해서 통합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부에서 또 동부권에서 넘어오기가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오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또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송산권역이 어찌됐건 지금 현재 의정부에서 신도시로 변화되고 있고 또 많은 변화가 지금 오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칭찬부터 하나. 칭찬 내지는 자랑인 것 같습니다.
우리 송산권역에는 해피매니저의 이 역할이 상당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 우리 4개 권역에서도 우리 송산동 해피매니저의 봉사 부분을 벤치마킹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잘 하고 있고 또 체계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잡음은 당연히 생기기 마련인데 이 잡음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권역동에서 각별히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고요.
설명서 26페이지 보면, ‘장애인 등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해가지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현황조사 완료’ 해서 다른 권역동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이 넓고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340페이지 행감 자료 보면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기준 및 실적 해가지고 11월 1일부터 12월 말일까지 두 달치가 올라와 있습니다. 부과건수 609건 중에 액수가 꽤 많네요. 6,155만원 정도. 그리고 징수가 472건에다가 4,738만원 정도. 그리고 체납(미징수)가 137건에 1,400만원 정도가 미징수로 자료에 올라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건 법을 어겨서 거둬들인 과태료이지만 지역의 재정으로 볼 때는 수입이 되는 거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장애인주차구역은 우리가 법으로도 막아놓은 주차구역이라 사실 위반하면 안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계도를 하고 교육을 시켜도 이건 본인들의 의식이 사실 부족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주차구역은 꾸준히 집중단속 하는 게 맞고요.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사실 우리 권역이, 이건 2개월치니까 그렇지만 연간으로 따지면 한 2,557건이 적발되어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징수율은 한 83% 되는데 적발을 하기도 하지만 사전에 홍보를 위해서 이동홍보물 제작해가지고 아파트단지별로 순회하면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의식이 우선 정착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함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마 그럴 거예요. 주차난이 심각하다보니 또 주차민심이 굉장히 고약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급할 때는 장애인주차구역이 비어있으면 사실 세우고 싶은 충동과 유혹을 많이 느껴요. 누구나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 그럴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어거면 안 된다는 거고요.
혹시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주차 위반할 경우는 지금 신고한 사람과 등록한 사람들은 미리 사전에 메시지가 오잖아요. 그렇죠? 이 장애인주차도 혹시 그런 기능을 하고 있나요?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제가 알기로는 장애인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거기 주차하는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일반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했을 때는 통보가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정확한.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말씀대로 신고자한테 연락이 안 오고요. 이게 주 신고대상이 공익신고가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고자한테 연락은 안 가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꼭 그런 제도를 꼭 도입하라. 이런 뜻이 아니라 일반 주정차위반과 장애인주차위반은 과태료가 굉장히 많이 차이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혹시 또 불평불만이 있었다, 형평성에 안 맞다. 이런 잡음도 사실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질의를 했고요.
허가안전과에 저희가 지역에서 활동하다 보면 사실 저희가 눈으로 보고 얘기하는 민원보다는 민원인들이 저희한테 요즘은 정말로 시민들이 똑똑해요.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준다든지, 메시지를 보내든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저희 송산2동 그쪽 권역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지역에는 중랑천, 부용천, 민락천, 백석천. 이 천(川)을 끼고 있는 게 몇 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고, 또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잘 만들어놨습니다. 그런데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부용천이나 민락천 주변에 아마 운동기구가 쓰러져서 누워있는 상태도 있고, 흙이 파여서 넘어져있는 것도 있고 아마 그런 모양이에요.
그런 민원을 제가 몇 군데 받았는데 혹시 이건 민원인들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우리 허가안전과나 아니면 담당, 나름대로 담당 지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우리 직원들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이렇게 돌아보면 민원인들이 제기하기 전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얼른 그게 개선이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운동기구들은 하천이면 하천계에서 처리를 하고요. 또 도로변 도로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소하천에 대해서 제초작업이라든지 청소라든지 이런 거 저희가 주로 하는데 민원 들어오면 그쪽으로 이첩시키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주민들 입장에서는, 저희가 봐도 그렇고 그런 게 좀 답답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 동으로 따지면 허가안전과에다 연락하면 되는데 주민들은 이 민원을 어디다 전달을 하고 어디다 전화를 할지 사실은 잘 몰라요.
저희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이 부분은 공원녹지과나 아니면 하수과나 이런 식으로 분담해서 하고 있는 걸 알지만 주민들은 잘 모른단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권역동에다 하게 되면 좀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십사. 하고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송산권역에는 지금 굉장히 여러 가지 공사가 많습니다.
공공복합청사 사업도 그렇고 공공미술도서관도 그렇고. 이런 일들은 차질이 없이 잘 진행되고 있나요?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일단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권역에는 시에서 역점을 두고 하는 추진사업이 거의 다 우리 권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미술도서관이나 복합문화융합단지나 예정된 대로 잘 진행되는 거로 알고 있고요. 직접적으로 권역이 관심있는 청사는 지금 설계가 완료되어 가지고 제반행정절차를 이행을 하고 있는 과정이고요. 예정대로 아마 9월이면 착공이 되어서 예정대로 준공기일에 맞춰서 입주를 하게 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지역주민들이 사실은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앞전에는 공공미술도서관의 주차 문제를 제가 제기를 했었는데, 그 건물이나 규모에 비해서 주차공간이 굉장히 적더라고요. 그 부분을 오픈을 하고 난 다음에 분명히 바로 주차문제가 야기될 겁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사전에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나 여유가 있다면 미리미리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그 부분은 도서관에서 하는 사항인데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당초 설계보다 지하를 많이 주차면적을 확보한 거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마 그래도 부족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관련 과와 긴밀히 협의해서 사전에 해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차피 질의를 하다보니 이따 또 동별로도 사실은 해야 되는데 어차피 연계가 되어서 똑같다고 생각하고 미리 그냥 마이크 잡은 김에 하겠습니다.
송산1동에 보면 공고개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걸 공원녹지과에다 민원을 몇 번 넣었습니다. 넣다보니까 궁여지책으로 현수막을 달아놓긴 했습니다. 예산 문제로 추경에 다시 설정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당장 급해요. 이 바닥이 지금 다 갈라졌습니다. 갈라지고, 이거 보세요. 엄청 심하게 갈라졌어요. 운동하시는 분들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여기다 걸리면 바로 넘어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이 사실은 추경이 있는 이유는 급한 예산을 빨리 잡아서 이런 걸 해결하라고 사실 추경이 있는 거거든요. 이번에는 추경에 올려서라도 꼭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권역에서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금오동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자금동에 보면 아마 민원을 많이 받으셨을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권역동 별로 업무보고 할 때 연초에. 그때도 분명히 시장님 앉아계시고 모든 위원님들 다 계신 데서 주민들이 신랄하게 사실은 민원을 주셨어요. 별거 아닌 민원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은 만큼 제가 시에도 사실은 많이 제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결국은 또 많지는 않지만 예산 얘기를 하더라고요. 결국은 이런 급한 작은 이런 예산들은 미리 추경에 올려서 해결을 좀 해주십사. 하고.
자금동에 보면 거북경로당 앞에 골목 포장이에요. 사실 얼마 안 돼요. 조금 전에 어르신들이 전화오기를 천보로 569번길 같아요. 거기는 굳이 급하게 포장을 안 해도 지금 포장을 하는데, 왜 여기는 안 해주냐고. 장마가 오기 전에 빨리 해야지 장마가 오면 길이 사실 더 엉망이거든요. 물이 차가지고. 물이 빠지지도 않지만. 이 부분을 누구한테 답변을 좀 받아야 될까요?
○자금동 사무장 안윤배 자금동 사무장 안윤배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앉아서 하세요.
○자금동 사무장 안윤배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어제도 나가봤는데 거기가 앞에가 움푹 패어있고, 교회 앞까지가 비포장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먼저도 시에다가 건의를 했고, 안전신문고나 이런 데다가도 건의를 하고 이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진짜 시민들이 원하고 급한 거는 별거 아니에요. 정말 큰 게 아니에요.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시내 전체 도로포장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포장하는 길에 아스콘, 정말로 조금만 갖다 뿌려서 다듬으면 될 텐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말씀드리면 그 도로가 국방부 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도시계획도로로 되어 있어서 도로과에서 개설을 해야 되는데, 거복경로당도 헐어야 되는 그런 처지에 있고 그래서 거기를 도로과에서 도시계획도로로 빨리 개설을 해야 되는데 최고 우선순위로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 지금 말씀하셨듯이.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지금 우리 과장님은 위치를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은데요. 한 번 자금동 사무장이 보고드린 대로 도로과하고 협의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특히 어르신들이 민원을 굉장히 많이 제기하세요. 다니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고, 길이 일단 질퍽거리고 하다보니.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많은 질의를 하는 바람에 시간을 많이 뺐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민원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15쪽입니다. 이것도 칭찬 드리고 싶어서 했습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서 신규 입주 공동주택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전입신고라든가 확정일자 부여라든가 등·초본발급은 반드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그 점에는 맞춰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입주민들에게 하기 위해서 송산권역에서 걸맞은 사업으로 시민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정말 칭찬 드립니다. 그 짧은 기간에 실적을 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나 앞으로 송산권역은 계속해서 이런 신규 공동아파트가 늘어날 것 같아서요. 그런 부분에서는 발 빠르게 이런 거를 진행해주시면 참 좋을 듯해서 칭찬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복지지원과 해피매니저 박순자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도 조찬포럼을 다녀왔습니다. 봉사자들이 의욕이 너무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송산권역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인 거 같은 데요. 추진실적에 보니까 10가지가 나왔어요. 그 중에서 치매예방교육이라든지, 또 저소득학생 학습지도 같은 것은 어느 분이 하시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해피매니저 중에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요, 그분들이 오셔서 저소득층 학생 학습지도도 저희 사무실 상담실 와서 해주시고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문가들이 하시는 건가요?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네, 그렇죠.
○최정희 위원 한 분, 한 분 작은 정성이 환가액으로 치면 6,322만 3,000원이라는 거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업은, 조금 더 좋은 사업이 있다면 더 보태서 적극 추진하시면 송산권역에 특별한 사업이 될 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의원 김영숙입니다.
추진현황보고 자치민원과 21쪽 하겠습니다.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버스쉘터를 활용한 시정홍보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를 6월 중에 추진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아요. 왜냐하면 14개 동에 버스쉘터마다 이런 좋은 홍보를 하는 건 없고 거진 다 다른 게 되어 있더라고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칭찬하고 싶고요.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6월 중에 하신다고 했는데, 이걸. 20개소에다가.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지금 진행하고 90% 정도 마무리되고.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굿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참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송산권역동도 칭찬을 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께서 퇴임과 동시에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다 보는 맥락이 똑같습니다.
버스쉘터에 송산권역이 시작을 한다고 했는데, 20개소 하는데 타 시군에 보면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데도 없잖아 있습니다. 디지털 버스쉘터라 해가지고 준비가 되어 있고, 보면 강남대로 쪽으로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시민이 볼 수 있는 어떠한 아이템이 좀 준비가 되어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 좋은 사업을 하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두 번째 말씀드린 건 송산2동에 다리목근린공원에서 송산권역에 주민자치위원회 전체적으로 행사를 크게 하잖아요. 저희 권역동 같은 경우는 5개 동에서 주민자치발표회. 발표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내일 당장 또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가능동 문화제를 하면서 이것도 권역동별로 합해야 되지 않겠냐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송산권역에서 이렇게 자체적으로 총 준비를 하셨다는 게 감사하고요. 또 이런 것도 우리 국장님이 다른 국장님이랑 피드백을 해서 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아까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했던 현장 전입신고 장소. 이것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 너무 좋고 해서 저희가 지금 책자를 다 전체적으로 보다보니 송산동 권역에도 아이템이 너무 좋다고 칭찬해드리고 싶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감 자료 342페이지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역시 우리 송산권역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 의정부시 전체적인 문제인데요. 매년 반복되는 상습침수지역인데요. 조치결과를 보니까 빗물받이 청소를, 사전예방을 철저히 하겠다.
작년에 우리 송산권역 침수가 어느 곳이 많이 되었죠?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만가대 쪽에 송산1동사무소 뒤에 하고요. 흑석마을.
○김연균 위원 만가대 쪽에서 내려와서 송산1동 뒤쪽으로. 아마 시장님도 새벽에 가신 걸로. 그리고 저희 의원님들도 대부분이 가서 침수지역을 봤어요. 그런데 원인이 이건 아닌 것 같은 데요, 그때.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면요, 비가 많이 오면 도로가 개울처럼 물이 흘러서 얕은 곳으로 내려오는데, 그쪽이 최고 낮은 곳이었습니다. 송산1동 사무실 뒤에가. 그래서 저희가 거기 말고 민락동 쪽에도 낙엽이 흘러 들어와서 도로가 침수된 일이 있어서 현장에 나가서 빗물받이를 다 치웠거든요.
빗물받이를 1차적으로 최종적으로 치우고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데, 600mm 누수관이 적어서 6미터짜리, 306보충대부터 만가대 돈까스클럽 있는 데까지 하수도과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6미터 관으로다가. 빗물받이를 잘 빠질 수 있도록. 큰 도로에 빗물받이로 빠지면 낮은 곳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우선적으로.
○김연균 위원 작년에 침수되고 도로과에서 나와서 혹시 점검 하셨나요?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하수도과에서 빗물받이를.
○김연균 위원 올해 역시 아까도 제자 전자에 말씀드렸는데 6, 7월 달에, 한 달 동안에 장마가 지속된대요.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니까 미리 송산권역도 예방을 하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추진업무 보고 39쪽입니다. 주정차문제인데요. 주차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민락2지구에 상업지구 있잖아요. 주차 문제 어느 정도 상업하시는 분들하고 해결을 하고 계시나요?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사업하시는 분들하고요?
○김연균 위원 예.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저희가 그때 당시에 공원에 주차장을 하려고 하다가 주민들이 반대해서 못하면서 바로 주차장 도로로 들어갔습니다. 그 대신 그래도 2시간 반이라는 유예시간이 있어서 어느 정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실질적인 민락2지구 상업지역을 가보면 입주할 당시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실제로 개인적인 상업을 하시는 분들의 문제이기도 한데, 지금 임대료도 비싸고 처음에 들어올 때하고. 그 후에 영업이 그전보다는 덜 되고 이런 문제. 또 더불어서 주차 문제까지 해결을 해야 되니까 손님들이 안 와가지고 심각한 데까지 도달하고 있다는 부분이거든요.
우리 본청하고 잘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상업하시는 분들하고 해서 충분한 소통을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민원과,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산권역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 주민센터를 대표해서 자금동 동장이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광식 자금동장이 장기재직 휴가 중이므로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안윤배 사무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안윤배 사무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행정주사 안윤배 자금동 사무장 안윤배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 관심도 많고 애정도 많이 갑니다.
저희가 어떻게 우연찮게 이번에 행감을 하다보니 퇴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도 우연치 않게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우리 여기 지금 보니까 왕춘식 과장님도 찍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송산1동에 누가 대답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집중호우로 사실 굉장히 많이 고생을 했습니다. 주민들뿐 아니라 우리 공직자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고생 많이 하셨는데, 수해복수는 제대로 마무리가 잘 되었는지 궁금해요.
○송산1동 사무장 박인영 송산1동 동장님께서 장기재직휴가 중인 관계로 대신하여 보고 드리는 박인영입니다.
제가 안 그래도 2월 19일자로 여기 송산1동에 와가지고요, 작년에 수해를 굉장히 크게 입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전임자하고 현재 담당자가 또 변경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랑 같이 세 명이서 전에 수해 입었던 지역들을 다 전체적으로 순시를 하고요.
공문으로 발송되는지 다 확인하고, 얼마 전에 6월 초에도 저희 세 명이 다시 또 나가서 만가대랑 빼벌, 흑석마을, 고산지구, 신숙주묘 근처까지 다 점검을 완료했는데요. 신숙주묘 근처에 거기 사방공사는 이번 주 중으로 적격심사가 끝나면 업체선정 하여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만가대 쪽에 마을회관 앞쪽에 난간 쪽이랑 하천 쪽 증설을 해야 되는 부분하고 송산교 쪽에 축대 부분이 아직, 축대가 완성 되었는데 난간 부분이 아직 미완성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쪽 점검만 하면 작년에 수해지역은 다 끝난 거로 보고요.
그 다음에 빗물받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다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조사를 다 하셨다니 고생 하셨고요. 천재지변이 사실은 우연찮게 일어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당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원망이 많습니다.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이 잘못한 거 절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마무리까지 잘 해주시고 또 그런 수해가 나지 말라는 법이 없는데 또 장마철이 돌아오잖아요. 천재지변이 정말로 인재로 변할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항상 갖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장마철 돌아오기 전에 체크할 수 있는 부분, 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사전에 준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송산2동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송산2동 현재 등록된 경로당이 36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36개.
○박순자 위원 36개 맞습니까? 아마 우리 의정부시에서 경로당이 제일 많은 지역으로 송산2동일 겁니다. 그런데 회장님이 전화가 오셨어요. 매월 회의 장소가 없어서 고민이랍니다. 제가 볼 때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자금동이나 송산1동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을 제공을 해서 항상 거기서 월례회의를 해요. 그리고 의정부시에 회의자료나 이런 소통할 수 있는 정보를 다 회의 자료로 만들어주고 공유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송산2동은 지금까지 그게 없었다는 거예요. 슬픈 일이죠, 회장님 입장에서는. 그리고 회의장소가 이렇게 인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에서 배려를 안 해준다는 건 굉장히 어떻게 보면 자존감 내지는 또 자존심도 굉장히 많이 다치신 것 같습니다.
왜 장소 제공이 안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안 그래도 회장이 바뀌시고 저하고 그저께 면담을 했는데요. 그동안에는 회장 자리 때문에 다툼이 있어갖고 와해가 되어서 한 1년 동안 운영이 안 됐었고, 지난달에 아마 새로 회장단이 구성되어서 했는데도 되자마자 분동을 앞두고 있어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얘기하면서, 회의하는 것도 아파트 저희가 장소는 직접적으로 서른여섯 분이 앉기에는 부족하니까 단지별로 분회의실을 마련해서 같이 협조해서 보내보도록 하자고 면담하고 가셨거든요.
○박순자 위원 이 부분을 각별히 좀 챙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경로당 개수도 많기도 하지만 어려운 과정을 겪고 이번에는 제대로 운영을 해볼 것 같아요. 그게 맞나요? 아니면 아직도 지금 잡음이 있나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약간은 있는데 그래도 작년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36개를 대표해서 회장님 되셨다니까 우리 동에서 힘을 실어줘야 되는 거 맞는 거 같고요. 고민 좀 해보셔서. 그 별관 자리도 회의장소 제공이 안 되나요? 거기는 그래도 공간이 꽤 넓은데.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회의를 하시는 시간이 수업시간하고 겹쳐갖고, 또 노인정에서 회의한다고 수업을 줄이라고 그러면 또 수강생들이 문제가 있어갖고.
○박순자 위원 평일에는 전혀 뺄 시간이 없다는 거죠?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박순자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을 어떻게 넓은 경로당 회의실을 제공을 하든 권역동에서 신경 좀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저희가 판단해서 아파트단지에서 가능한 데를 찾아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까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반복되는 상습침수 피해예방 차원에서 또 우리 김연균 위원님이랑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과장님이 빗물받이 청소를 얘기하셨어요. 제가 위치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에 시장님 밤에 나가시고 또 새벽에 저희가 갔었습니다. 송산1동 현대 아파트 옆에 새마을금고 있는 쪽으로 완전히 다 지하가 침수 됐었잖아요. 거기는 주민들이 나와서 항의할 때 보니까 도로하고 인도하고의 이 턱을 뭐라고 부르죠?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경계석.
○최정희 위원 그게 얕아가지고 거기로 다 먹는 거죠. 그 지역이 좀 저지대였습니다. 그래서 그 주민들이 강력하게 얘기하는 것이 그것이 어떻게 안 되면 여기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지역이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실제로 가서 물이 넘는 걸 봤거든요. 저지대에요. 완전히 저지대니까 만가대 그 큰 도로변의 물이 전부다 거기로 오는 걸 봤습니다. 그것도 한 번 살펴봐주셨으면 해서요.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52쪽이요. 4번에 365일 가까이 사랑하며 다가가는 주민센터 만들기를 하셨어요.
진짜 출근을 갖다가 보통 업무가 9시에 시작하는데 주 2회 정도 8시에 민원실을 운영하셔가지고 주민들을 위해서 편의를 봐주셨어요. 일찌감치 출근하는 사람들은 사실 시간이 9시에 가서 그 서류를 떼려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일도 하시고. 또 직원들 친절 교육 같은 것도 매월 한 분, 한 분 해가지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서 지식수준을 향상하고. 항상 공부하는 공무원 귀감이 됩니다. 너무 훌륭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 주민센터가 발전하면서 공부하면서 주민들을 위해서 일찌감치 행정을 봐주시고. 너무너무 훌륭하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왕춘식 과장님은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에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신 것 같고, 또 김광식 과장님은 청소년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또 노력하셔서 상도 받고, 또 전진표 송산1동 동장님도 규제개혁 최우수상을 받으셨네요.
상당히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고 그런데, 이 세 분이 또 이번 행감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시게 됐습니다. 일단 세 분 자리가 그러하니 그 자리에서 왕춘식 동장님부터 간단하게 한 번 공직생활에 대한 지나간 얘기라든가 또는 후배들에게 남기실 말씀 있으면 간단하게 한 마디 해주십시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감사합니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위원님들과 여러 동료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사실 저는 공직생활하면서 집에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가족들이 전적으로 도와줘서, 그리고 자녀들 훌륭히 커주고 그래서 감사드리고요.
공직을 떠나면 저희 해피매니저도 봤듯이 사회복지 분야에 봉사하면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전진표 동장님하고 김광식 동장님은 지금 연수 중이시라.
후배들에게도 한 마디 하셔요. 후배 공직자분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사실 요즘 들어오는 공직자들이 경력이 짧고 세대가 급격하게 빠져나가는 시간이 되어서 사실 저도 이 자리에 38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는데, 80년도에 들어와서. 보이지 않게 법적으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 인맥을 통하고 많은 일을 통해서 해결하고, 꼭 법적이 아니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주변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다 전해주지 못하고 가는 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지금 들어오는 직원들은 거의 법적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들고 그 외에는 타협이나 아니면 제2의 방법이나 제3의 방법 같은 건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러한 사항들을 후배 공무원들 보니까 많이 보게 됩니다.
장기간 하다보니까 안 되는 것도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해결하고, 정 안 되는 것도 그냥 예산편성이나 올려서 해결을 못하는 것도. 사실 위원님들이 계시지만 동에 있으면 진짜 고질적으로 안 되는 거를, 사유지가 있고 안 되는 것들을 해결해달라고 민원이 올라옵니다. 진짜 80년대 같으면 새마을사업으로 다 해결했던 것들을 지금은 1평이라도 개인 땅이 들어가면 진짜 큰 민원이 들어오고 안 되는데 그런 것들을 해결하려고 그런 것들 많이 보게 됩니다.
벌써 30년 동안 민원이 들어왔는데 해결 안 되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통장님들이 올린다든지 위원님들이 올린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예산편성 해서 나중에 해결 못하고 그럴 때 조금 안타까운 면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성희롱 교육을 받으면서 90년대생들 두뇌와 그 이전 사람들 두뇌가 틀리다고 그렇게 해서인지, 말도 조심해야 되고 행동도 조심해야 되고 모든 면에 귀감이 되어야 되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후배 공무원들이 그런 방법들도, 불법을 하라는 건 아닙니다. 대안을 제시하고 이렇게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안의 방법도 생각해내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공무원들이 사실상 야전사령부에서 근무하시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민원인들하고 직접적인, 대면적인 관계를 갖게 되니 아마 본청보다도 더 감정이 상하는 일도 많으실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격려를 해주신 것 같고, 종결 후에 단체사진 찍을 것이니까 종결하시더라도 뒤에서 일어나시지 말고 사진 찍을 때 같이들 동참해주셔서 왕춘식 과장님이 가시는 길에 축하를 해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금동 주민센터를 끝으로 송산권역동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7시39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박성복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흥선권역동장 | 유호석 |
| 호원권역동장 | 문상연 |
| 신곡권역동장 | 정상진 |
| 송산권역동장 | 임영순 |
| 흥선권역 자치민원과장 | 김해용 |
| 복지지원과장 | 원은옥 |
| 허가안전과장 | 고동혁 |
| 의정부1동장 | 남성범 |
| 의정부3동장 | 조복현 |
| 가능동장 | 한상규 |
| 녹양동장 | 김진혁 |
| 호원권역 자치민원과장 | 남윤현 |
| 복지지원과장 | 김정미 |
| 허가안전과장 | 정춘일 |
| 의정부2동장 | 우종모 |
| 호원1동장 | 조인영 |
| 신곡권역 자치민원과장 | 이미현 |
| 복지지원과장 | 강경숙 |
| 허가안전과장 | 오병권 |
| 장암동장 | 이병택 |
| 신곡2동장 | 신태수 |
| 송산권역 자치민원과장 | 윤동두 |
| 복지지원과장 | 이원선 |
| 허가안전과장 | 왕춘식 |
| 흥선권역 사회서비스팀장 | 임재성 |
| 일자리경제팀장 | 유혜정 |
| 도시미관팀장 | 양인석 |
| 송산1동 사무장 | 박인영 |
| 자금동 사무장 | 안윤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