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9년 6월 18일(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1분 감사개시)
○오범구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본부장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이사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서명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8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본부장 최경주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고 의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오범구 위원장님과 구구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공단 350여 임직원을 대표하여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최경주 본부장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오범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위원님들 질의가 많으시니까 많이 하지 않고 추가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에서 나온 감사자료를 제가 봤습니다. 성과급 지급 관련된 내용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담당자분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경영지원팀장 김천식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성과급 지급에 대한 자체 규정 개정 미흡에 대한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성과급을 지급함에 있어서 공무원같은 경우는 성과연봉인데요. 성과연봉에는 음주운전이라든지 각종 성범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중징계를 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성과연봉을 지급하지 않도록 돼 있어요.
저희는 성과연봉은 아니지만 성과급이라도 거기에 준용하도록 해야 되지 않나 감사 때 지적이 됐던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계속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임금관계다 보니까 노조의 동의,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노조의 의견도 듣고 지금 그렇게 개선하려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는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직원들의 도덕적인 문제들이 이번만 발생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됐던 부분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그냥 쉬쉬하는 게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한 직원들의 어떤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되지 않아야 될 미래의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됐다고 한다면 자체적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께서 스스로 각성해야 되지 않을까 부탁을 드려요.
시설관리공단의 직원분들은 물론 정부에서 뽑은 공무원들 하고는 다를 수 있지만 하지만 하시고자 하는 일이 공익적인 부분의 일이라면, 의정부시에서 굉장히 중대한 업무를 보고 계시고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고 합당한 대가를 받는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특히 도덕적인 부분에 있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관련된 성과급이 됐든 급여가 됐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성과급이라는 게 어떤 좋은 성과에 주는 추가의 금액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규정에 없어서 무조건 줬다는 부분은 안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은 임원분뿐만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잘 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직원으로서 이질감과 직원으로서 받는 좌절감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거든요.
성과급을 받는 분과 받지 못하는 분들의 확연한 어떤 일의 성과도 중요하겠지만 거기에는 기본적인 인성이 꼭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예정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이 예정이라는 부분은 작년에 그런 일이 발생이 됐고, 벌써 6개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보고서 안에 결과적으로 여기에 대한 해결의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아쉬움이 있고요.
올해 성과급을 받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시고, 우리 직원분들 스스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같이 드리면서, 성과급 지급하기 전에 하기보다는 행감이후 빠른 시일 내 우리 위원님들께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주말, 공휴일 포함해서 휴일의 차량견인 업무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주차사업팀장 겸임하고 있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입니다.
주말 휴일에도 평일이랑 저희들이 견인기사가 4명이 있습니다. 주 52시간 반영을 해서 지금 3교대 겹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주말, 휴일도 같이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다만, 다른 부분은 불법주정차를 견인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무원의 단속이 필요해요. 과태료를 부과해야 되기 때문에요.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하는데도 있고 공무원들이 안 하는데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불법주차 견인은 못하더라도 방치차량이라든지 경찰서에서 급박한 그런 부분은 평일과 똑같이 견인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평일과 달리 휴일에는 평소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사전에 단속이 있을 경우에 나가서 견인하는 업무는 평일과 똑같이 하고 불법 주정차가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구간, 문제지역은 단속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나가서 단속을 하고 견인조치 한다는 뜻인가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불법주정차 단속을 안 하면 저희가 견인을 못하게 돼 있어요. 교통법에 의해서요. 그래서 저희가 단속을 못하더라도 그런 신고가 들어오면 가서 계도, 단속을 하고요. 급박한 경우에는 경찰의 입회 하에서는 저희들이 근거로 견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평일보다는 단속이 안 되기 때문에, 휴일에는 그런 부분은 안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주말에는 시청의 단속이 없을 경우에 나가서 계도는 하시고 경찰이 입회하거나 할 때는 견인까지도 할 수 있고, 그렇게 하고 계시다는 거죠?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예.
○김현주 위원 주차팀 하고 체육시설팀 하고 관계가 있어서 답변하실 수 있는 분이 답변하시고 본부장님이 답변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악성민원 지역이죠. 활기체육공원입니다. 활기체육공원 운영을 정확히 언제부터 했었죠?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입니다.
2017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얼추 계산을 해도 1년은 훨씬 넘었고요. 저기가 운영을 시작하고부터 정말 악성적인 불법주차 구간이에요. 지금 사실은 주민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는데, 실제로 제가 나가서 봤을 때는 정리가 많이 된 상황이고 훨씬 혼잡합니다.
아마 주차팀이나 체육시설팀이나 본부장님께서도 확실히 인지하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사진을 보면 큰 나무 밑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차량이 밀집해서 주차되어 있는 곳은 안전지대예요. 안전지대에 봉을 심어놨음에도 불구하고 봉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저렇게 주차를 해요. 오히려 봉이 없을 때는 빨리 빨리 주차하고 빼기라도 했지 지금은 저 봉이 있으니까 들어가는데도 오래 걸리고 빼는데도 오래 걸리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 엉켜서 그 혼잡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요.
여기 보면 유턴할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유턴구간에도 그분들은 바짝 붙인다고 하겠지만 주차를 하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유턴을 해야 되는 분들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굉장히 위험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하얀 차 삐죽 나온 거 보이실 거예요. 저 차는 아예 횡단보도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화단이 있는 넓은 공간 길가에도 넓게 우회전할 수 있는 차선을 먹어서 주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길게 장황하게 설명을 했지만 주말의 상황은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주말같은 경우 주민분들은 우리보다는 신고체계나 처리체계나 순서를 잘 모르니까 파출소에 급한데로 신고를 하신데요. 파출소에 신고를 하면 이건 시청에서 할 일이다, 일단 대답이 그러시고요. 그러면 신고하신 분들은 일단 황당하시죠.
그러면 시에서 단속을 해야 되지만 일단 나가서 계도는 해드리겠습니다.라고 경찰이 나오긴 한데요. 그런데 사실 매주 반복되는 일이에요. 1년 이상 주민 불화가 말도 못하게 심합니다. 이건 주차관리팀 체육시설관리팀 시청의 교통지도과까지 협업을 하셔서 대책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주민들 보고 참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주차장을 만들거나 하면 해소는 되겠지만 주차장 건립을 할 수 있는 게 몇 달 사이에 되는 것도 아니고 아직도 멀고 먼 일이에요. 그러면 1,2년을 계속 저 상태로 지내라고는 말 못합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요. 적어도 이 상황에서는 공을 차시는 시민분들께서 철저하게 법을 지켜 주십사 그것을 유도하고 계도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지금 1년이상 계도했는데도 이렇게 진전이 없고 저렇게 혼란이 가중된다면 우리가 법에 의해서 규칙대로 적용을 해서 내가 여기 불법주차를 하면 불이익을 받고 거기에 대해서 패널티를 분명히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견인에 준하는 요건이 갖춰지면 견인도 바로 돼야겠고, 뻔하잖아요. 어느 공휴일 빨간날이라고 예외인 날이 없습니다. 저기는 특별하게 관리가 되어야 하는 장소고, 부서 간 협업을 하셔서 물론 일단 계도가 우선 시 되어야겠지만 계도차원을 떠나서 조치도 빨리 빨리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체육시설팀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견인만 해서 될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저기 불법주차를 하는 이용팀에 대해서는 이용에 관한 패널티를 줄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리가 됩니다.
동호인 차원에서 서로 서로 자제하고 법을 지키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야지 쉽게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본부장님께서 체육시설팀이나 주차관리팀이나 교통지도과 하고 협업을 하셔서 이건 대책마련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도 가보면 항상 답답합니다.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이 주차공간이 없다 보니까 생긴 문제인데,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이건 우리 공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 전체, 동호인, 주민 모두가 협심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책을 종합적으로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대답하셨고 지키시리라 믿습니다만 조금 서두르셔야 되는 게 사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우회전 하자마자 버스베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버스베이가 설치가 되면 버스가 정차하고 다시 출발하고 우회전 하는 일반차량 그리고 저기서 유턴을 하는 일반차량하고 겹쳐서 더 혼잡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대책을 마련해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동지원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동지원센터에 여러 가지 더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기존에 현금으로만 했던 것을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바꾸셨고요.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대표번호 시스템도 변경하셨어요. 취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대표번호 1577-1515 그 번호를 교통약자분들이 전화할 때 그분들 부담으로 됐어요. 대기했을 때의 그분들의 많은 건의가 있어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별도 번호를 병행해서 쓰고 저희들이 부담하는 번호를 바꾸는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바뀌는 86-1515은 수신자 부담이 아니라, 발신자 부담으로 되는 거죠. 시외요금은 아니고 일반전화요금인가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예.
○김현주 위원 몇 분이 상담업무를 하고 계시죠?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4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일반전화로 전화를 하면 4명한테 순차적으로 연결이 되는 시스템인가 봐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예.
○김현주 위원 요금이 발신자 부담이었던 문제와 요금체계가 일반전화요금이 아닌 시외요금에 준하는 요금이었다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은 이용자가 늘어나서 연간 6만건 이상 이용을 하고 이용건수만 그렇지 상담건수를 계산하면 더 많을 텐데요.
상담량을 4명이 나눠서 하기에 빠듯해서 사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냐 하면 발신하시는 분들이 과도하게 요금을 부담하는 부분은 이런 방법으로 해소가 되겠지만 대기시간이 길어진다는 문제는 여전히 있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상담원을 늘리면 해소가 되겠지만 우리가 고용을 막무가내로 늘릴 수는 없으니까 다른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 될 텐데요.
그런 게 있더라고요. 어차피 수신자 부담이면 전화가 오면 순차적으로 자동으로 먼저 하던 상담전화가 끝나면 일반기업에서 하는 방식인데요. 자동으로 그쪽에서 고객한테 전화가 오는 시스템이에요. 어떤 기록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겠죠.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상담원한테 바로 연결이 돼서 전화가 가야 되기 때문에요. 그것까지 마무리가 된다면 정말로 고객편의가 실현되는 일일 것 같아요.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실은 전화요금 덜 내고 더 내는 것보다는 어쩌면 대기시간이 짧아지고 필요할 때 상담을 빨리 받을 수 있고 예약을 할 수 있는 게 사실은 더 중요한 문제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기술적으로나 행정적으로 무리가 없다면 그것도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적극 저희들이 검토하고 그렇게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입장에서도 전화가 폭주하니까 인터넷이라든지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는데, 말씀하신 사항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바뀐 전화번호가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이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아까 김현주 위원님께서 보여 주신 사진을 다시 한번 띄워 주세요.
저도 똑같은 민원을 받았어요. 업무협력이 필요할 것 같다, 대책이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여기가 교통에 상당히 안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곳이에요.
어제 저희가 도건위에서 함께 염려가 돼서 그 자리를 모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생각한 게 버스베이를 만들 때 CCTV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불법주정차에 대한 고민을 CCTV가 있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고요. 상습적으로 불법주차 하는 분은 비슷한 분들이기 때문에 해결방안이 되지 않을까 제안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이왕 사진을 보신 김에 저도 어제 가서 사진을 찍어왔지만 저 푸른 나무가 보이죠. 그 밑에는 편백으로 사이드를 둘렀어요. 앞에 있는 나무는 한정 없이 이제 심은 나무입니다. 이런 것들도 협업을 해서 저 나무가 어느 새 없어졌어요.
활기축구장을 사용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분들이 의정부분이 아니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파악하기가 어렵죠. 활기체육구장을 만들어 놓고 의정부 사람들이 쓰지 않고 외부 사람들이 쓰고 있는데, 그런 문제도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안전으로부터 여러 가지 위협을 받고 있음면서 그곳을 운영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참고해서 앞으로 주도면밀하게 검토해 보고 저희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지하도상가를 국제시장까지라고 말씀드렸던 게 기억이 납니다. 취약계층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가게 운영해 보면 어떨까? 그런 부분을 제안 드렸는데, 아름다운 가게하고 맞물려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24쪽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확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환경관리팀장 홍주연입니다.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는 저희가 공단으로만 접수하던 사항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처리할 수 시스템을 저희가 개발해서 1년 정도 운영을 해봤는데요. 전체 아파트가 법적으로 관리사무소를 두게 돼 있는 곳이 160개 정도 되는데, 설명회는 계속 개최는 하고 있는데 법적인 사항이나 강제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자율적 참여로 지금은 하고 있어서 26개소가 참여를 하고 있고요.
전체 실적은 5%로 경미하긴 한데요.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1년 운영했는데 26개 아파트에서 참여를 하고 있고요. 1년 정도의 실적을 따져 보니까 15,000건 정도를 저희 공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아파트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생활폐기물 판매처를 운영을 하다보면, 시설관리공단의 방대한 일로 인해서 팀장님이 늘 뛰어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 너무 일이 많으세요. 그래서 제가 아까 아름다운 가게를 표현했던 것처럼 굳이 여기서 이익을 창출할 필요가 있을까?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는 저희가 폐기물을 거기서 판매하는 게 아니고 일반시민들께서 필요 없는 물건을 저희한테 폐기물 접수를 하시면 내놓고 수거업체에서 처리하는 폐기물입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수입인 줄 알고 굳이 불편하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차피 있어야 되는 건데, 제가 이해를 잘못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지하도상가에서 치매상담을 한 게 있네요. 치매상담을 어느 분이 하셨나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입니다.
치매상담은 저희가 지하도상가 행복축제할 당시에 프로그램 일환으로 해서 교수님 한 분을 초빙을 해서 실시를 했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하루만 하신 거예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예. 하루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그분은 자원봉사인가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자원봉사 아니고요. 저희가 그때 초청해서요.
○이계옥 위원 사례비는 얼마나 드려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50만원정도.
○이계옥 위원 50만원을 들여서 필요할까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저희가 지하도상가가 공실이 많은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공실을 활용을 해서 어떤 사회적 가치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행복축제기간에 치매상담, 보드게임 등으로 진행을 했던 사항입니다.
○이계옥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치매센터도 많이 있고 좋은 아이디어예요.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건 좋은데 공실 점포 때문에 치매상담을 하고 강사료를 하루에 50만원씩 주고 운영하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많고요. 축제 하루잖아요. 정말 경제와 관계없이 자원봉사자들도 많고 공실 점포 정말 아름다운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그 자리에 북카페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계옥 위원 상담 전문가가 오셔서 하셨을까, 언제 했을까? 앞으로의 방향은 뭔가 보건소에서 잘 진행하고 있는데, 지원받지 않고 협업해서 이뤄지고 있는 건가, 협업 업무체계가 잘돼서 지금 현재 치매센터에 들렸을 때 그분들은 찾아가는 상담을 하세요. 그분들이 오셔서 하루 근무를 해 주셔도 되는데, 굳이 50만원이라는 강사료를 주고 굳이 이렇게 운영을 해야 될까, 작은 것부터 우리가 챙기면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늘 의정부시를 위해서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조직이 방대해 지고 업무양이 많다보니까 감사에서 지적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적받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공단에서 공무원처럼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나 직위를 사내 직원이 아닌 민간에게 개방하는 개방형 직위제 도입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구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평소 공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항상 격려와 배려 감사드리고요.
방금 말씀하셨지만 공단 직원이 350명입니다. 예산도 307억이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이 업무를 잘 추진하기 위해서는 제가 봐서는 전문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존 직원으로는 한계성은 있고, 저희도 고민하는 부분은 노조가 2개가 있습니다. 복수노조다 보니까 노조전문가가 필요하고, 또 한 가지는 대행사업비가 집행이 307억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회계전문가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항상 위원님이 지적하시지만 생활체육이 저희한테 큰 업무의 비중입니다. 그렇다면 생활체육 전문가 등 3가지 분야정도는 정말 다른 분야보다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개방형 직위제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이사장님도 하실 말씀 있으세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역사가 24년 됐죠. 태생 자체가 시에서 만든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으로 처음 시작을 하다보니까 그게 전부인줄 알았어요. 국가가 기대하는 공기업이 그것만이 아니잖아요. 사회적 가치도 해라,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가족친화경영도 하라고 하는데요.
전문화 할 수 있는 저희 직원들은 그동안 아무 것도 안 해봤다는 거죠. 가장 환경의 변화가 방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양대 노조가 있는데, 평소에는 직원들끼리의 관계였다, 갑자기 임단협이 필요하면 서로 요구하는 문제들을 끌고 들어 와요. 입장의 차이가 있어요. 객관적으로 해줘야 되는데, 저희가 노무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한 번 와서 하시는 실적에 따라서 하다보니까 저는 이 조직 속에 들어 와서 면면히 노조와 사측의 관계가 잘 검토한 사람이 가장 정답을 할 수 있고 내릴 수 있지 않겠느냐? 정말 노사와 관계되는 것.
그 다음에 평가라는 게 아까 정선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보너스가 없어요. 연말에 성과급이거든요. 그러면 각 개인별로, 다양하게 팀별로 만들어진 등급 수,우,미,양,가에 따라 저희가 가등급을 받으면 거기 1위에 있는 사람은 250에서 300%받는 게 성과급입니다.
그런데 이런 평가를 잘 만드는 게 어떻게 보면 임원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서비스예요. 평가도 정말 베테랑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이 평가를 담당하는 한 계가 2명이서 제가 작년부터 와서 거의 죽을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평가도 전문직이 필요하다.
지금 본부장님은 회계 전문가, 생활체육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소수지만 가장 필요한 전문직을 2,3개를 두면서 그들이 상시하면서 저희들의 활동을 객관화 해서 체크하고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이런 게 필요할 것 같고요.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임원들의 임기가 3년이잖아요. 1년 동안은 와서 전체적으로 봐야 되고요. 전문화로 가기 위해서는 직원들과 함께 교육시키고 동의 절차를 구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사실 시간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개방형 외부의 전문가를 넣으면 여기에 쭉 있으면서 그런 문제점을 강조하면서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본부장님하고 저하고는 이번에 조직진단을 하면서 저희가 납품받아서 꼭 필요한 것으로서 인원을 받았지만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풀고 나갈 숙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속적으로 저희 조직에 대해서 애정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건 저희들의 뜻이 아니라 위원님들께서 저희 기관을 신뢰해 주시고 정말 필요하다고 힘을 주시면 저희도 용기내서 건의하고 정말 시설관리공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도 의정활동을 거의 10년 하다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이 그래도 예전보다 엄청나게 업무양은 늘고 방대해졌지만 굉장히 체계가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보면 신문지 상에도 여러 가지로 보도됐는데, 요즘에는 그런 부분도 거의 없어지고 감사지적은 있었습니다만 감사지적도 워낙 방대하다 보니까 그 정도 지적은 받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하여튼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 능력이 탁월하시니까 경험, 경륜도 있으시니까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항상 종합운동장 천연잔디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많고 얼마전에 제가 보육원의 아이들이 거기서 축구를 한 적이 있어요. 아직 어리지만 그 아이들 평생 소원이 잔디구장에서 축구하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거기를 개방해서 축구를 했는데요.
정말 아이들이 하고 나서 좋아서 감사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천연잔디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주경기장 천연잔디 관리구면은 어느 정도 되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의정부 종합운동장의 천연잔디 정확한 명칭은 한지형 천연잔디입니다.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규모가 2,550평 정도 됩니다. 주경기장의 축구장 7,450평정도 되고요. 묘목시험장이 별도 있습니다. 294평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좋은 천연잔디 구장을 쓰지 않고 있을 때가 많은데요. 그게 아쉽고요. 연간 잔디관리 현황이라든가 인력이나 비용은 어느 정도 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현재 체육1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용직이 1명 있고요. 상용직을 보조하는 일시사역 1명해서 2명이 하고 있고요. 연간 비용은 9,200만 원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5,000만 원 되고 나머지는 운영비로 편성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구구회 위원 잔디관리 인력도 전문가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현재 문제가 상용직이다 보니까 정년이 60세고요. 아까 말씀드린 직원을 보조하는 분은 연간 8개월 정도의 기간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정년퇴직하시면 어떻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잔디관리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3년 이상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봄,여름,가을,겨울 다 배워야 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셔야 되겠네요. 앞으로 잔디관리 특별하게 할 계획은 있으시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현재 저희가 담당하고 있는 분이 임금피크제 들어갈 정도의 연령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일 큰 문제가 잔디는 일반나무 키우는 분이 아니라 화훼 전문가여야 되고 최소한 잔디를 현재 3년이상 관리한 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채용하려다 보니까 해당 자가 없어요. 이번에도 심사중인데, 그래서 앞으로 천연잔디를 우수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하려면 거기에 맞는 전문가가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단에서 고민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축구대회 때 갔더니만 축구회원님이 처음에는 그분들이 문을 빨리 안 열어 준다고 욕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분이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요.
민원사항을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는데요.
하수종말처리장 테니스장 바닥이 거북이 모양처럼 되어 있어요. 팀장님 신경써 주시고요. 직동구장 테니스장 화장실 개방도 부탁드립니다. 화장실이 안 열려 있어서 주민들이 못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것도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지하상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늘 도시과에도 말씀드리고 말씀드린 사항입니다만 지하상가가 그래도 많이 활성화 됐다고 보지만 아직도 상인회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인회 주인의식이라든가 어쨌거나 지하상가 운영은 상인회분들이 주체가 돼서 운영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지하상가팀장님 서부 엘리베이터 부분은 어떻게 됐습니까?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서부엘리베이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부엘리베이터는 지금 시에서 3,000만원 예산으로 설계해서 서 있습니다. 어제 조찬포럼을 했고요. 서부 쪽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선정하는 자리에서 상인회장님 하고 저희하고 도시과에서 참여를 해서 어제 어느 정도 안은 나왔습니다.
일단 접근성이 뛰어나야 되겠고요. 접근성이 뛰어나면 지하상가 주차면이나 점포가 없어지는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어제 가안은 저희가 1안으로 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위치는 위원님들이 언뜻 떠오를 지 모르겠지만 서부 쪽에 보면 신세계 들어가는 쪽에 보면 택시승강장 쪽에 어떤 지장물도 없고 해서 그쪽에 일단 해서 지하상가 통과해서 밑에 점포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안으로 해서 상인회장하고 해서 어제 조찬포럼에서 토의한 바가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상인회와 의논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 안의 경비라든가 청소용역 전에 제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달라는 말씀도 드렸는데요. 경비라든가 청소부분에 있어서 상인회의 주인의식도 심어주고 본인들의 점포이기 때문에, 청소부분도 상인회에 맡기는 건 어떻겠습니까?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그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작년 8월에 관련해서 벤치마킹을 갔습니다. 부천도시공사에서 부천 지하상가를 운영하는데 거기 경비원 4명하고 청소원 2명인가 상인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게 된 이유는 작년에 저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가 있었는데, 정규직화 2단계 차원에서 용역업체 직원을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해야 된다는 사이클 때문에 저희가 가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부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것을 확인했고요. 상인회에서 운영중인데, 용품 등은 공사 측에서 해 주고 그 다음에 인건비나 채용은 상인회에서 하고, 나머지 청소나 경비부분에 대한 비용부담은 상인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검토를 하다 저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하게 되면 사전에 그분들한테 의사를 물어보는 게 있어요. 의사를 물어봤는데, 고령자는 고용이 불안해 지기 때문에 과반이상이 반대를 해서 그 관계가 일단 현재 용역업체로 계속 지속하는 것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검토를 하다 중단이 돼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때문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외부업체가 오게 되면 책임의식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상인회 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그 부분 참고하셔서 상인회와 상의해서 해 주시고요. 가을에 축제 같은 것도 하시죠. 그 부분도 상인회와 상의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언론 기자분이 저한테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제가 인터뷰를 거부했는데요. 청년몰 지하상가 서부 쪽 공실에 청년몰이 들어와서 준공식을 화려하게 했는데요.
요즘 청년몰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나 봐요. 기자분 말씀으로는요. 그래서 청년몰 같은 경우도 젊은 분들이 사장이니까 아무래도 시행착오도 많을 것 같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 청년몰은 일자리경제과에서 담당이다 보니까 거기에서 신경써 주셔야 되는데, 거기도 청년몰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거든요. 상인회와 청년몰와 유대관계가 할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 청년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팀장님께서 중간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청년몰 관련해서 지난 5월 2일에 개소식을 했습니다.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고, 그분들 중에서도 대표 분이 계세요. 계속 얘기를 나누다 공론화 시킬 필요가 있어서 5월말에 간담회를 개최했었습니다.
청년몰 창업주들 하고 일자리경제과, 경민대 산학협력단, 상인회, 저희가 얼마 전에 MOU를 체결한 콘텐츠진흥원 관계자와 다자간 간담회를 했습니다. 제일 큰 게 홍보입니다. 홍보가 현재 덜 됐다는 것을 이구동성으로 말씀해 주셨고요.
그분들이 안으로 가지고 온 게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버스에다 홍보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홍보물도 돌렸으면 좋겠다 등 건의한 게 있습니다. 현재 시에서 검토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일자리경제과에서 신경을 아예 안 쓰시는 게 아니라 올해 추경에 1억 7,000만원 정도 예산을 세워놓은 것 같아요. 경민대 산학협력단 하고 계속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상인회하고 협의를 해서 도와줄 게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7대 의회 때는 동료의원들 간에 상인회가 주가 되어야 한다, 시가 주가 되어야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는데, 8대 의회에 와서는 모든 의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상인회가 주가 돼서 모든 일을 풀어나가야 된다.
아무래도 이해당사자인 상인회가 지하상가를 운영을 해나가야 활성화 되지 위탁업체 등에서 하면 불화만 생기거든요. 상인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설관리공단이나 도시과에서는 우회로 지원한다거나 정보를 제공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신경을 써주셔야죠. 공단에서 앞장 서서 한다면 역효과 나거든요. 항상 상인회 위주로 지하상가를 운영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조직진단에 대한 결과가 나왔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최종용역은 나왔고요. 용역이후 노사정위원회 2번 하고 얼마 전 공단에서 최종안을 시에 올렸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실 본 위원이 꾸준하게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조직개편을 주장했었는데, 조직개편에 대한 주장을 했었던 이유가 늘어나는 관리시설이 가장 큰 부담이 됐을 거다 생각이 되고, 거기에 따른 기형적인 조직이 계속 유지되어 왔고, 그러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누차 드렸습니다.
정말 조직진단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오고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개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결과에 따라 요구하신 조직개편 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는 간단하게 봤지만 이 부분에서 전산부분이 약화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산분야에 대해서 하나의 팀이 갖고 있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전산에 대한 단독 팀이 있어야 하지 않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든 시설물 이용에 관한 것들이 전산화 되어 있고, 점점 업무가 전산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산팀이 오히려 축소가 된 게 아닌가, 개편안을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부탁 드리겠고요.
구구회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신 부분이지만 사실 공단은 성과급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실 거예요. 하지만 성과급을 따지다보면 어떻게 보면 시민들을 위해서 하셔야 될 업무와 다른 방향의 업무를 보실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계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사항 치매사업이라든지 작은 도서관 이런 것들은 본 위원이 지난해 초에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사실 도서관정책과라든지 보건소에서 해야 될 업무를 더 이상 공단에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1년 반 전에 드렸고, 결국 시정된 게 하나도 없이 그때 계획한 대로, 그때는 예산도 없는 상태에서 계획을 짜시고 보고한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타를 했었는데 그 부분이 고스란히 다시 결과물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위원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어떠한 설명도 없이 그대로 사업이 진행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말씀듣기로는 그때 위원님께서 공단 본연의 업무, 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시민편익 증진이라든가 복리증진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저희도 공감했고요.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신 전년도 사업이고요. 금년도 사업에는 복지분야 보다는 저희가 사회약자 편익시설 분야 사업을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전년도 실적이지, 금년도에는 아까 말씀 수유실 설치라든가 휠체어, 북카페 이런 사업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게 아닙니다. 본 위원은. 이 시설이 필요하다면 해당부서에 업무협조를 요청해 달라는 거죠. 그래서 그 부서에서 이 사업비를 투자해서 지하상가에 시민들을 위한 그러한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면 될 일을 왜 굳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사업을 하셨을까, 이것이 사실 공단 성과를 위한 공단 평가를 받기 위한 하나의 부분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쏟을 열정 이러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이 인력이 사실 본연의 업무에 투입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본 위원이 자꾸 말씀드리는 건 시설관리공단 본연의 일을 해달라는 겁니다.
그렇기 위해서 본 위원은 조직개편을 주장했었고, 조직재편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고요. 이번 기회에 조직개편이 제대로 된다면 이제 다시 새로운 조직의 형태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방만한 경영에서 탈피했으면 좋겠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조직으로 재탄생이 되어야 한다는 거오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 직원분들께서 인식개편이 필요하고 마인드가 바뀌셨으면 좋겠고요. 지금까지 잘못하셨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조직개편에 걸맞은 그러한 마인드를 재구성하고 장착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 거기에 걸맞은 서비스가 나올 것이고 조직개편에 대해서 시민들이 기대한 것에 부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조직개편을 요구한 사항 중 하나가 효율성이었어요. 효율성에 의한 인력의 재배치였는데, 인력이 17명 전후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사실 의아스럽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노무 쪽도 강화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17명은 과하지 않나 싶거든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정확하게 14명을 신청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인력이 늘어난다는 것은 예산이 또 추가 된다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최소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환경관리팀에 질의 좀 할게요.
대형 폐기물과 생활폐기물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대형 폐기물하고 생활폐기물의 스티커를 어디서 어떤 식으로 시민들이 공급받고 있죠?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환경관리팀장 홍주연입니다.
생활폐기물이 대형 폐기물하고 음식물 납부필증이 거기다 포함이 되는데요. 현재는 공단에서 원 채널로만 저희한테 접수를 해 주셔서 저희가 나가서 발급을 하거나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시고, 거의 유선접수가 많으세요. 거기에 대해서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를 1년 전부터 시행하면서 참여하는 26개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민들께서 제안을 하나 해 주셨어요. 저한테, 타 시군 같은 경우에 마트에서 스티커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마트라고 하면 일반주부들이 가장 쉽게 접근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그러한 곳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시민들한테 굉장히 편리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니까 타 시군에서도 이 사업을 하겠죠. 우리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양주에서 아마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벤치마킹을 하겠습니다. 고양 같은 경우 저희가 의견을 나눠봤는데요. 그쪽 의견은 실패했다고 얘기를 해 주시는 게 대형폐기물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의자 하나를 내놓더라도 규격 등이 맞지 않으면 수거를 해 가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 때문에 저희가 공공주택 판매처를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에 대한 보완책을 저희가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크기 정도를 거기 스티커에 사용을 하셔서, 저희도 공항에서 짐을 붙일 때 사이즈가 조견표로 나오지 않습니까? 몇 센치미터 이내를 분명히 명시를 하셔서 그 스티커의 종류를 우리가 여러 가지 다양화 시킨다면 어차피 전산으로 나오기 때문에 숫자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실패는 저희가 보완을 해서 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좀더 벤치마킹해서 저희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용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체육시설1팀 같은 경우에 탁구전용구장 명명이 천보탁구장으로 됐죠?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입니다.
예,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에 많은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보면 유명한 프로 선수의 이름을 딴 도로라든지 체육관이라든지 그러한 것들이 있는데 의정부시 탁구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아니면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의정부시가 낳은 프로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정영식 선수 같은 이러한 선수의 이름을 명명한다면 정식 명칭이 안 되면 부 기명이라도 해서 이 이름을 이용해서 우리가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정영식 탁구장이라는 이름, 아니면 정영식 체육관, 탁구전용구장 이런 식으로 명명을 하는 것도 제안을 드립니다.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감사합니다.
체육시설2팀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컬링 무료체험 교실과 여러 가지 사업을 컬링과 관련돼서 하시고 계신데요. 지금 특수 체육시설이죠. 동계 체육시설이긴 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공단 측에서는 체육시설을 이용해서 이익을 내는 게 주목적은 아니지만 이익을 최대화 시키는데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1,2팀 모두 마찬가지인데요.
적자의 보전을 시민들한테 하라는 건 아니고요. 이것을 이용해서 어떤 식으로 적자를 줄일 수 있는지를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무료체험을 하고 있지만 연 동원인원이 78회 7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죠?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맞습니다.
○임호석 위원 1회에 7,8명 왔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정말 활성화에 기여가 됐을까, 형식적이지 않나 그러한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컬링전용구장이기 때문에 컬링의 활성화를 위한다면 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의정부 관내가 아니라 관내를 벗어나서 도라든지 전국단위의 어떤 행사나 대회가 계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축구 같은 경우 지금 무료 축구교실도 이뤄지고 있죠. 여성 같은 경우에도 있고요. 70대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축구교실도 활기구장을 통해서 이뤄지면 어떨까? 어르신들의 요구, 욕구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료 축구교실도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종목으로는 축구가 있을 수도 있고 야구가 있을 수도 있고, 본 위원이 야구를 좋아하지만 떠나서 일단 요구가 있다면 축구든 야구든 또 다른 종목이든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교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상가관리팀에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하상가 같은 경우에는 앞서 구구회 위원님도 얘기를 했지만 본 위원이 지난 해 첫 축제를 앞두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이 축제 같은 경우에 해당 상인회와 협조를 해 주시고 그분들의 의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상권활성화재단이 이 행사를 주관하고 이끌게 됐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작년에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도한 것은 아니고요. 일부 거기서 홍보부분이나 가수 초청부분만 했었습니다.
올해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없습니다. 상인회장님과도 의견을 나눴고요. 상인회장님도 상인회에서 단독으로 하기에는 부담이 돼서 공단에서 행정, 예산적인 것은 보조해 주고 상인회에서 프로그램은 주도적으로 하실 예정으로.
○임호석 위원 상권활성화재단이 일부분이라도 왜 들어온 거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작년에 예산이 2,500만원 정도가 있었는데, 그것 가지고는 가수 초청이나 그런 부분에서 모자란 부분이 있었고요. 상권활성화재단 쪽에서도 그동안 제일시장에만 많이 지원해 준 부분이 있어서 상인회 쪽에서 그런 부분들을 어필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그런 관계 때문에 일부지원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하상가 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재래시장이라든지 상권활성화재단 쪽에 소속되어 있는 상권하고는 또 다른 성격의 상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상권활성화재단 측에 이러한 업무들이 넘어가기보다는 공단에서 직접적으로 관리를 해 주셔야 된다고 보고 공단 측에서는 관리를 해 주시고 주최를 해 주시고, 주관같은 경우에는 상인회가 하도록 유도해 드리는 게 오히려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추동배드민턴장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드민턴장 요금이 낮춰졌죠? 민원이 많았죠. 그 민원에 의해서 배드민턴 사용료가 낮춰진 건 왜 낮춰 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신곡배드민턴장 이용권은 제가 회장분하고 간담회를 했기 때문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이용료를 낮춘 것은 아닙니다. 배드민턴장 월 정기 이용인원 정원조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용료는 조례상에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결론적으로 그분들에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주신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그쪽의 협회하고 중앙클럽 그 다음에 행정타운에서 운동하고 있는 클럽에서 저희 공단을 방문해서 월 정기이용인원을 조정해 달라 요청해서 저희가 검토 끝에 수용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단 측에서 순전히 판단하고 내린 결론이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 내부적으로.
○임호석 위원 확실하게 해 줄 게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특정인이 힘을 써서 한 게 아니죠. 그렇다면 말씀을 나누실 때도 정확하게 전달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제도적으로 개선이 된 거지 어떤 특정인이 힘을 써 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과정에서 회장단이라든가 클럽의 대표가 공단을 많은 방문했고, 저희와의 간담회 속에서 시민의 의견을 저희가 반영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추동배드민턴장 내 환풍시설이 돼 있죠. 당연히 건물을 지을 때 환풍시설을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환풍시설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환풍시설은 돼 있는데, 환풍시설이 면적대비해서 정확하게 환풍을 할 수 있는 공기순환을 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이즈인지 그러한 시설인지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그 부분은 시하고 협의해서 거기 문제가 환풍관계하고 마이크 에코관계가 있는데 지금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 문제도 제가 뒤에서 질의드릴 예정이지만 일단 먼저 환풍기 얘기를 하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더울 때 더운 공기를 빼 내는 것도 있지만 그분들이 운동을 하면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먼지들, 셔틀콕에서 나오는 깃털들, 작은 부스러기가 계속적으로 공기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왔는데 그분들이 호흡기에 이상이 생길 정도의 문제가 있다면 관리를 하고 지어준 우리 집행부 더 나아가서는 관리하고 있는 공단에서 그 부분을 읽지 못한 부분에 대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은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의 건강과 직졀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바로 개선이 들어갈 수 있도록 추경에라도 세워서 이 부분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또 하나가 새로 생기다 보니 문제들이 있죠. 당연히 입구가 초입에 개인주택으로 내려가는 곳과 사람들이 혼동이 옵니다. 앞 부분부터 미리 간판을 세우셔서 유도간판을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감차선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에 불법주정차를 하는 트럭들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강력하게 주정차단속을 할 수 있게 해당부서에 협조를 요청하시고요. 거기에 맞춰서 간판들은 유도간판, 그 다음에 안내간판은 확실하게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아까 트럭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먼저 트럭을 통제하기 위해서 입구에 통제 시스템물을 설치했다는 말씀올리고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대해서 좌회전 차선을 해 달리는 건 이쪽 부서가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교통기획과와 기술적으로 협의를 하겠지만 이러한 입구에 세워지는 간판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음향시설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행사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하울링이 굉장히 심합니다. 하울링이 생기는 이유, 원인분석을 하셔서 거기에 걸맞은 음향시설, 음향시설이 좋은 게, 출력이 좋은 게 들어온다고 해도 공간적인 문제가 있다면 분명히 하울링은 계속적으로 생길 거라고 봅니다. 이 문제는 음향의 전문가들 제가 봐서는 예술의 전당 측과 업무협조를 하셔서 그분한테 조언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이러한 음향문제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이것이 개회식이나 마이크 시설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 이외에 그분들이 거기서 운동을 하면서 내는 소리 자체도 울린다고 합니다. 굉장한 스트레스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치가 이뤄져야 될 것 같고요.
끝으로 본 위원이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조례에 대한 변경을 한 게 있습니다. 그 부분이 이용시간에 대한 문제였는데요. 이곳이 10시까지만 이용이 되고, 토요일은 9시까지만 개방하는 것에 대한 민원이 많습니다. 이용에 대한 문제보다는 일단 조례에 맞게 개방을 하시고 그 이후에 문제점이 있다면 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개방의 시간을 먼저 기준에 맞게 개방을 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조례대로 운영을 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단 개방하는 게 맞겠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개방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위원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희가 시설물을 수탁 받을 때 예산을 시가 받아서 건축하는 게 있고요. 기부채납이 있지 않습니까?
기부채납한 시설을 저희가 수탁이 결정돼서 운영을 하다보면 지금과 같이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옵니다. 저희가 가장 큰 좋은 시설을 했는데, 지금 지적해 주신 이러한 한계들, 이건 저희가 시설현장을 찾아서 문제점을 보완해서 이런 것에 대한 것을 바꾸기 위한 예산이 필요할 때는 예산을 요구하겠습니다.
그때 잘해 주시면 결국 시민의 건강을 담보하는 이런 체육시설들이 모양새만 갖춘 것 보다는 시민들이 와서 그것을 사용하면서 감동을 받아야 되거든요.
저희가 직접 한 건 덜한데, 기부채납은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점 저희가 철저하게 조사를 통해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관련부서가 아니라서 시설물에 대해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지만 그 시설 자체가 깡통이에요. 껍데기만 저희에게 준 겁니다. 안에 인테리어까지 해줬어야 되지만 인테리어가 안된 상태로, 중국식이죠. 중국에서 아파트 공급할 때와 똑같은 식으로 저희한테 한 거예요.
우리나라는 모든 게 갖춰진 상태에서 아파트 공급을 하지만 중국 같은 경우는 창문까지 달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심한 건 아니지만 제가 비하적으로 얘기하면 지금 그 정도로 깡통시설을 의정부에 떠넘겼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의정부시에서 준공을 내주지 말았어야 돼요. 그리고 수탁을 거부하셨어야 돼요. 그리고 완벽한 시설이 갖춰졌을 때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것을 운영할 수 있는 온전한 상태가 됐을 때 받으셨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지만 지금은 기회를 다 놓치셨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희 돈으로 그 시설물을 보완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처음에 제대로 시설을 점검하셔서 제대로 된 시설물이 보완될 수 있도록 아예 한 번의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끝으로 사무실 관련된 문제 같은 경우에는 협회 측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최초에 약속했던 부분이 이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신곡배드민턴장이 위원님 아시다시피 다중이 이용하고 시설물 관련해서 장비가 많습니다. 지금 현재 사무공간하고 장비보관 장소가 부족한데 이건 협회요청사항이고, 저희 공단 측에서도 시에 계속 건의해서 사무실 하고 장비보관 장소는 건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추동공원 내 있는 배드민턴장이 있죠. 전에 중앙배드민턴장이라고 불리는 곳이요. 거기에 대해서는 처음에 약속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이 관리 들어갈 당시에 그 안에 사실 장애인 배드민턴 클럽이 있었고, 그분들의 휠체어 보관소가 있었고, 그 부분이 추동배드민턴장으로 이전하기도 했었고, 이전하지 않고 또 그 보관할 수 있던 곳이 사무실도 쓸 수 있게 해 주고 밖에 있는 사무실로 쓰던 곳은 배드민턴 삽으로 바뀌게 되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결국 사무실만 없어진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입니다.
거기도 사실 장애인분들이 사무실의 한 공간을 쓰고 중앙배드민턴 클럽에서도 최초에 사용할 때 그때는 매표하던 자리를 거기서 썼습니다. 그러다 바꿔서 저희가 수탁 받아서 하면서 매표공간이 없기 때문에 거기 일부를 매표공간으로 쓰다 거기에 삽이 있던 게 밖에 컨테이너 되어 있는 곳으로 옮겨지고 지금 현재는 거기가 공간이 한 5평정도 되는 게 비어져 있죠.
그때 당시 우리 직원이 전체를 썼는데, 지금은 신곡배드민턴장이 생기면서 직원이 거기로 갔기 때문에, 공간은 조금 넉넉한 편이죠. 매표공간으로 쓰기는 크고 별도로 반 잘라서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하기에는 좁습니다.
○임호석 위원 사무실을 내 달라는 게 아니라 이용자들이 쉴 공간이 없다는 거예요. 쉴 공간이 있던 것을 지금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관리를 하기 위해서 들어가셨고, 또 확장을 하셨고, 지금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2명이죠?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3명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분들이 그 많은 공간을 다 써야 합니까?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공간이 3평 정도는 여유가 있는데 그것을 막아 가지고 휴게공간으로 쓰기는 적다는 거죠.
○임호석 위원 삽 자체가 너무 크게 갔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과거의 형태가 더 좋지 않았을까 앞에 관리하시는 분들이 쓰시고 그 옆에 삽이 있고 지금 삽으로 쓰던 곳이 쉬는 공간으로 변형이 된다면, 다시 제 자리를 찾는다면 그것이 동호인들이 원하는 형태가 아닐까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안 드렸기 때문에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다할 걸 그랬습니다.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방법이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정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먼저 감사 지적사항 중에 회계 관련된 사항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출에 따른 포인트 부적정 적립에 대한 부분, 감사지적 받으셨죠?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그 부분에서 지적당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내용을 알려 주세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저희들이 법인카드를 쓰면 보통 일반카드처럼 포인트가 발생됩니다. 그런 포인트들을 공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정선희 위원 법인카드인데, 어떻게 개인 명의로 받을 수가 있죠?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카드는 법인 카드로 쓰는데요. 포인트는 개인으로 적립하는 게 가능 했었나 봐요. 보통 마트 같은데서 그런 부분이 가능합니다.
○정선희 위원 공공기관 우리 공무원이들 쓰는 예산지출에 대한 부분도 포인트 적립이 별도로 있고 그 금액이 굉장히 커요. 그래서 금액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별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의도성이 보이니 거죠. 개인 명의로 바꿔서 쓴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믿고 맡길 수 있을까? 포인트로 적립된 금액이 얼마죠.
포인트를 현금화로 쓸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공금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어쨌든 주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공금에 대한 잘못된 형태의 지출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특히 회계관련된 지적이 몇 개 있어요. 이것 말고도 법인 신용카드 관리소홀 부분도 통장에 잔고가 부족하다는 건 제가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카드를 쓰면 지출되는 통장이 있습니다. 카드를 쓰면 바로 품의를 해서 지출을 해서 그 통장에 입금을 시켜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지체되다 보니까 통장에서 쓸 돈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매달 체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회계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예산액과 지출액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회계처리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잘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적주신 게 처음이 아니라, 2016년도에도 지적사항으로 돼 있던 사항이기 때문에 결국은 지난 2년 이후에 똑같이 반복된 지적사항이 나왔다는 것은 문제있지 않을까?
○경영지원팀장 김천식 저희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요. 그 부분을 이중적으로 체크하는 시스템을 저희들이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님 부끄러운 일입니다. 회계는 틀리면 안 됩니다. 맞아야 되는데, 저희가 보니까 그런 부분을 놓쳐서 지금은 제가 매달 체크해서 현재는 정확하다는 말씀을 올리고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선희 위원 매년 감사를 어쨌든 내부적으로 회계 처리한 부분은 더 명확하게 내부감사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아까 조직진단 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로 회계 쪽도 말씀을 주셨는데, 인원을 새로 충원하시거나 뽑으실 때 어떤 전문 인력이 되신 분들을 전혀 뽑을 수 없는 건지, 충분히 뽑고자 하고 의지가 있다면 다른 전기나 기술관련된 해당되는 분을 뽑듯이 회계나 조직관련 직원 분을 뽑는데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뽑으시고 요즘에 회계 프로그램도 굉장히 좋게 나와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특히나 회계부분에서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2개의 사례는 몰라서 실수라기보다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직원 현황을 보니까 개인 담당업무들을 보시면 직종통합 T/F팀이 있고 창의경영T/F팀이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한 팀인가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직종통합이라든가 창의경영 T/F팀은 한시적으로 만든 한시 조직입니다.
○정선희 위원 일시적인 팀이지만 담당업무의 기간이 정해져 있으시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내부적으로 보통 2,3개월 정도 파견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업무현황에 그런 별도의 내용이 있어서, 창의경영이나 어떤 T/F팀을 운영해서 운영할 때는 기간을 명시해 주시면, 일시적인 업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지금 말씀주신 대로 일시적인 업무를 보고 계신 분들이 겸직해서 보고 있는 업무가 뭔지 사실 나와 있지 않고, 단순하게 이 팀만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되어 있어서 T/F팀 이후 업무에 대해서는 자리가 있어서 배치가 되는 건지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파견이기 때문에, 원 자리로 돌아가는 게 원칙입니다.
○정선희 위원 본연의 업무를 써 주시고요. T/F팀 같은 경우는 일시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추가로 가로로 해서 써 주시면 이해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명심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아까 구구회 위원님께서 잔디구장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잔디구장 관리를 제대로 관리하고 인원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기 때문에, 충분히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이외 좋은 구장을 시민들께 1년에 한 번 정도는 개방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결국 모든 시설물이 시민과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잖아요. 관리하는 목적도 그렇다면 그 시설에 대해서 주민들이 한 번쯤 와서 그 장소를 광장처럼 프리하게 개방해 주실 수 있다면, 경기를 꼭 치르지 것이 아니더라도 잔디에서 시민들이 뭔가 주제를 갖고 프리하게 와서 즐기고 잔디를 밟아 보고 우리 시에도 이렇게 좋은 종합운동장이 있구나 느낄 수 있는 그런 시설 개방을 한 번 제안을 드리고요. 검토해 보시고 추후에 말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팀 관련해서는 아까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 개인적으로 말씀주시기 전에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운영이 잘되면 우리 시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편익을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해요.
다만, 저도 공공주택 다른 곳 얘기를 했는데, 알고는 계시나 거기에 대한 해야겠다는 의지 내지 거기에 대한 필요성이 사실 크게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셔야 되고 문제를 제시해 주신 부분 중 하나가 결국 아파트에서는 관리업체를 용역을 주시고 수위 아저씨들이 개별로 운영을 하는데,
그 분들에게 이런 시스템을 줬을 때 교육을 시켜야 되고 인지를 해 줘야 되는 어려움 때문에, 쉽게 신청을 못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와 교육을 통해서, 시스템이라는 게 기계를 다룰 때 처음에는 어렵지만 쓰고 나면 나중에 편하듯이,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교육이나 홍보를 통해서 그분들이 많이 확대해서 쓸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마트도 말씀하셨는데 편의점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공유해서 쓴다고 하니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계속 주민들에게 좋은 시스템으로 주민에게 편익을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인 스포츠 관리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관련된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공단에서 시스템 운영을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목적은 한 번에 통합회원 신청을 통해서 접수전체를 가능하게 하고 인터넷으로 좀 더 빠르고 편한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제가 들어가 봤어요. 지금 축구장, 야구장, 실내 빙상장, 컬링장 써 있고 스포츠센터나 이동지원센터 주차관리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셨는데요.
예약시스템에 들어가서 봤더니 야구장 같은 경우에는 토요일 하고 일요일에 아예 비워 있더라고요. 예약을 할 수가 없었고요.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예약이 가능한 지 가능하지 않은지를 구분해서 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가 지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할 당시에 제4조 사용허가순위에 대해서 변경을 했고, 그 부분의 내용은 우선은 이계옥 위원님도 말씀주셨지만 우선은 의정부시 관내 시설은 의정부 시민이 먼저 써야 한다는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제4조에 있는 허가순위의 결정은 2명이 경합을 했을 때, 누구한테 먼저 줄 것인가에 대한 순위를 정하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우선순위로 관내 주민에게 오픈을 해달라고 했는데, 축구, 야구장은 하루만 오픈을 해 주시고 다른 시설은 보니까 순위별로 하루 하루 나눠서 순위되신 분들만 관내 관외구분을 해서 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이 시스템이 과연 조례 개정을 하면서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쓰게 하겠다는 취지와 맞는 시스템인지 고민이 되고 전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민원도 훑어 봤는데 지역주민이 전혀 그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아요.
모 체육시설은 왜 동호인들만 쓰느냐라는 민원도 있었고요. 일반인들도 쓰게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있고, 장애인은 장애인도 써야 되는데 왜 일부 일반인들을 위한 시설로만 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느냐는 민원도 있었고,
체육관련 민원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었어요. 제가 예약을 해 보니까 예약이 비어 있는 부분에 들어가 보니 경합이고 순위가 결정될 수 있는 게 아니라 먼저 들어간 사람이 그 자리를 예약하는 거예요.
4조에 있는 두 사람이 경합이 돼서 순위를 정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양주나 동두천시에 지역주민을 최우선적으로 할 수는 있는 시스템 그리고 중요한 건 제가 묻고 싶은 게 담당팀장님께 묻고 싶은데요. 강사님이나 개인의 강습을 위해서 대관을 하지 않았다고 확신하시나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용허가권부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개인이 들어와서 할 수 있는 종목이 있고요. 축구장 같은 경우에는 단체가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1순위에 의정부시에 있는 단체가 들어오고, 컬링장도 마찬가지고 빙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및 시 행사로 얘기를 하게 되면 빙상장 같은 경우에는 시 대표팀이 1순위가 되고, 2,3순위가 되고 날짜별로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이 전부다 다릅니다. 매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접수하는 날짜가 전부다 다릅니다.
○정선희 위원 무슨 말인지 아는데요. 컬링장을 예를 들게요. 관내 주민이 우선이죠. 관내 주민이 다 쓰고 나서 남는 게 있으면 관외 주시라고요. 지금 말씀주신 대로 순위별로 5순위 관내 13일, 관외 14일 이렇게 해 놓으셨어요. 그러면 13일에는 관내 5순위에 계신 분들만 신청을 하면 그 다음에는 관외를 주시는 거예요. 관외를 주시기 전에 관내 6순위를 줘야 되는 게 맞지 않아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데 이렇게 운영을 하셨잖아요. 그건 맞지 않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일반인들이 예약을 하기 전에 저희한테 문의를 합니다. 그래서 컬링장 같은 경우에는.
○정선희 위원 관내, 관외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관내 주민들이 이 시설을 오로지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기간을 두시고 관외 부분은 접수를 받으시면 되죠. 나머지를 가지고 접수받으세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하고 있지 않잖아요. 13일 관내 5순위 받고 관외는 14일 받으세요. 그러면 관내 6순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 다음 날인데, 밀려 나잖아요. 팀장님 조례 잘 이해하세요. 사용허가순위는 경합할 경우에 다음 순위로 정한다예요. 경합을 하지 않으면 일단 관내 주민에게 주셔야 됩니다.
경합이라고 하면 같은 날 관내 주민이 신청을 할 수도 있고 관외 주민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신청을 했을 때 누구를 뭔지 줄 것인지에 대한 순위는 아까 4조에 있는 허가순위에 따라서 주시는 게 맞고, 예를 들어서 순위도 3,4순위일 때는 경합일 때 3순위를 먼저 준다는 순위의 정함을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주시면 관내에도 먼저 권한을 주시겠다는 의지는 아니라는 거죠. 일단 관내 주민들에게 먼저 주세요. 조례에 맞춰서 주시고 취지도 어차피 관내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주는 게 맞습니다.
제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민원을 봤어요. 시설이용에 대해서 왜 관내 주민은 못 쓰고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느냐, 동호회가 우선이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게 개인이 그 장소를 대여를 해서 강습을 하면 안 됩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맞습니다.
○정선희 위원 사용제한에 대한 내역을 보면 공익상 부적절하다고 인정될 때는 사용허가 하지 않습니다. 공익이 뭐예요. 개인 감독이 개인이 그 시설을 자기가 대여를 해서 강습을 하고 돈을 받으면 사행위잖아요. 그렇게 하지 말게 해야 되는데, 그런 사항에 대한 민원이 사이드를 통해서 들어 왔고 또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감독이나 코치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건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없다고 장담하신다면 제가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확인을 시켜 드릴게요. 없는 시설도 있지만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거기에 어느 누구도 본인께 아닙니다. 이건 공공시설입니다. 우리 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그 시설을 쓸 수 있고 어떻게 공공시설을 개인의 사행위를 위해서 대여를 통해서 자기 주머니를 채우시는 분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어 주셔야죠. 공공시설에 대한 모든 운영비뿐만 아니라 관리에 대한 부분이 우리 45만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된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테니스장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나중에 질문하신 부분이요. 대관은 일반강습 코트가 있고, 일반코트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팀장님 강습코트는 우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거죠?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단체강습도 있고 개인강습도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강사님은 저희가 고용을 해서 10번 강의를 하든, 20번을 강의하든 월급나가지 않나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월급 나가는 분도 있고 비율제 강사도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비율제 강사는 왜 있습니까? 강의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데 강습할 강사가 채용하신 건가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그런 것도 있고요. 어떻게 보면 비율제 강사라고 해서 100% 그분들이 다 가져가는 게 아니고요. 일부분은 저희 수익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여하튼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스포츠 강사들을 정규직으로 쓰고 있잖아요. 그분들을 정규직으로 쓴다는 건 그만큼 강습을 하든 일정 부분의 월급을 주고 채용하겠다는 의지고 만일 본인 더 많은 비용을 외부에서 받는다면 프리 강사로 계시면 되는 부분이잖아요. 일한 만큼 받아가는 거니까.
우리는 공공성을 가지고 쓰신다면, 공공부분에 대한 강습은 그 부분으로만 강습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일부 말씀주신 대로 프리 강사를 썼을 때 그 장소는 프리 강사만을 위한 강습할 수 있는 공간의 시설은 아니에요. 주민분들이 쓰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하고 계신줄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부분이 분명히 민원으로 들어 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요. 한 번 더 점검을 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쨌든 모든 시설은 우리 의정부 시민을 위한 시설이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운영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단 자체에서도 민원을 받으시잖아요. 거기에 대한 답변까지는 제가 일일이 확인은 못했지만 그런 민원들이 들어왔다는 것은 분명히 그 시설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그런 표명이니까 한 분 한 분 적다 생각하지 마시고 한 분 한 분 민원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하상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주신 대로 작년 행감 때 제가 말씀드렸지만 북카페 시설에 대한 운영입니다. 사실 잘 운영이 되지 않고 있고 제가 최근 가서 봤어요. 그 시설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말고 시민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리모델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신 사항이 있나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입니다.
당초 업무보고에는 북카페로 되어 있습니다. 진행과정에 외부 고객만족위원 하고 상인회 회장님 하고 의견을 계속 나누시는 과정에서 전시공간이 더 낫겠다, 위원님께서 작년에 지적해 주신 노숙자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오셔서 한참동안 앉아 계시는 부분이 있어서, 상인회장님도 전시공간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지금 전시공간으로 해서 의정부시 과거와 현재 이런 식으로 해서 사진 전시 등으로 해서 디자인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정선희 위원 거기 전시공간으로 할 만큼 사이즈가 되나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큰 전시공간은 아니지만요.
○정선희 위원 좁은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한다는 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고요.
제가 지하상가에는 한 두 시간 정도 서 있다 보니 많은 외국인분들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다문화 분들과 관련된 일들을 하시는 분들이요. 그래서 그 공간이 그분들과 관련된 어떤 고충을 듣거나 아니면 그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좋겠고,
지하상가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상인들에게 필요한 노무와 관련된 앞으로 일에 대한 어려움, 노무를 고민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그 장소는 테이블 하나정도 들어 갈 수밖에 없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어떤 전시보다는 그리고 그 전시를 누군가 와서 보기에는 무의미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전시공간으로 하고요. 매주 목요일마다 노무 상담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노무상담 하고 겸해서 상인들의 스트레스 측정도 하고 있고요.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담 등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일단 그 부분을 전시공간으로 하시려면 예산이 또 들어가야 하잖아요. 불필요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게 그 목적과 방향에 맞춰서 다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예,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십니다.
이사장님 수상실적을 보니까 가족친화경영, 정부혁신 추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역사회발전, 전국이사장협의회 우수사례, 가족친화경영 여성가족부장관상 해서 우리 의정부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한 건 아까는 지하상가에서 치매검사에 대한 서비스를 해 주시는 것에 대한 업무협조가 안 됐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업무협조는 경제성이라든지 전문성에 대해서 짚었는데요.
설명자료 23쪽 4분의 기적 모의훈련인데요. 모든 직원이 훈련을 받았네요. 강사는 자체 강사였어요. 그리고 의정부소방서에서 협조를 받았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깊은 감사를 드리고 모든 업무가 협조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탁구관련해서 앞으로는 학교에 찾아가서 학교에 전달할 수 있다고 해 주셨는데요. 너무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입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정신적인 피폐 이런 것들이 운동으로 자기 정서관리, 정서순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홍보하는 문제가 우리나라에는 이번에도 그렇고 탁구에는 정영식 컬링에는 최종길 협회장 여러분들이 의정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홍보를 어떻게 할까 그런 게 고민이에요. 그런 분들을 세워 주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거기에 맞물려서 지하상가로 다시 돌아가면 청년몰에 대해서 구구회 위원님도 말씀 주셨는데, 왜 운영이 안 될까 그런 고민도 저도 해봤습니다. 청년몰을 운영하는 청년들에게 어떤 교육은 있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청년몰 사업은 시에서 경민대 사업단하고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청년선발하고 소정기간의 전문가 교육이 있었습니다. 저도 강사로 나갔고요.
○이계옥 위원 경영자의 전문 마인드 그 다음에 철학이 깔려 있으면 지금 홍보를 해서 물건이 좋다, 사러 가세요 하기보다는 그 물건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전문가로서의 교육이 먼저여야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더 교육을 해서 아직 청년들이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스폰지 같이 빨아들일 수 있는 능력있는 그런 청년들에게 경영의 마인드를 먼저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교육의 방향은 그렇게 잡아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열심히 하셨어요. 거의 사이버교육으로 이뤄지더라고요. 저도 교육계에 오래 있었지만 사이버교육을 하는 사람은 극과 극으로 갈려져 있어요. 방송통신대 졸업하신 분들은 굉장히 존경하고 그분들의 열정을 저희가 높이 평가하는 바이지만 사실은 졸업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런 것처럼 사이버교육을 하다보면 그냥 틀어 놓고 다른 사람이 듣고 시간되면 끄는 사례가 있거든요. 교육 후 결과물에 대한 확인방법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듣고 나서 시험 봅니다. 사이버교육은 제가 오자마자 고민을 했는데요. 전 직원은 직급에 따라 상시학습 체제로 1년에 몇 시간 교육을 받아야 되고요. 4대 폭력예방교육 등은 당위성이 있는데 저희는 현장직원이 많잖아요. 그분들을 집합해서 교육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UHRD라고 하는 사이버 전문교육기관의 앱을 깔아서 현장에서 일하시다 잠깐 시간이 되면 앱 열어서 보고 아시겠지만 다 들어야 다음으로 패스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나서 시험을 봐야 됩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사이버교육의 한계는 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시대가 요구하는 공기업의 전 직원의 전문성 강화는 어렵지 않을까 그래서 미궁책으로 하고요. 전체는 아니고요. 교육기관에 가서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대로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하상가 치매교육을 전문가 집단한테 의뢰해야 되지 않겠느냐 보건소는 치매로 진단된 경증환자를 관리하는 곳이고요. 제가 볼 때는 예방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방보다는 환자로 판정된 분들에 대한 개입을 하는데, 이때 우리가 하는 것은 그날 많은 불특정 다수인들이 왔을 때 우리가 한 쪽에서 시설관리공단이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라 누구든 오면 치매와 관계된 보드게임도 하고 뇌파검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이런 것을 추진할 때 전문기관과 협의를 하죠. 저희가 해 보면 거기에서는 와서 질문지 체크만 해요. 우리는 직접적으로 뇌파를 통해서 어느 쪽에 문제가 있다 이런 것도 훈련시키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깊은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주셨어요. 지금 치매센터에서 얼마나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을 해서 검사를 하고 있느냐 예방준비를 하고 있느냐를 보니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더라고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아까 사이버교육에 대한 교육은 궁여책으로 안할 수도 없고 효과성도 기대할 수 있어요. 제가 염려하는 건 사실 시설관리공단의 업무가 방대하기 때문에, 몸이 지친데 사이버교육이 효과성이 있을까 하는 염려가 있는데요. 어떤 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한다든지 정리하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다, 놓치고 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토론회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방대한 업무에도 수고 하시고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충실한 답변에도 감사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아까 회계 관련된 말씀드렸던 것, 지출에 따른 포인트 적립 부적정과 법인 신용카드 결제통장 관리 소홀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못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내용을 서면으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고 설명도 추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오랫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도시건설위원님들이 시설관리공단을 사랑하고 애정이 있어서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님이 민간위탁을 질의하셨듯이 테니스장 등에 대해서는 하자보수기간이 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공사에 대한 하자보수는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음향 등 시설은 아닌가요? 하여튼 예산은 예산대로 필요하면 올리겠지만 환풍시설이나 여러 가지 문제는 설계에도 문제가 있지 않나 하자 보수를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무평가에 대한 성과급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셨는데, 지금 근무평가제도의 규정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규정은 되어 있고요. 지금 논쟁이 된 것은 음주에 걸렸으면 음주에 대한 인사처분을 받습니다. 인사처분 이후에 추가로 성과급에 제재를 하려면 노조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위원장님 전문가시지만 지금 현재 노조에서는 인사처분만 하면 됐지 왜 경제처분까지 하느냐 그 문제 가지고 노사가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평가제도가 있으면 정확하게 기준을 적용하는 게 서로 이의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노사관계 말씀하셨듯이 서로 원활하게 잘 진행됐을 때 원칙적으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하상가에 경비원 하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18명이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인원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네요. 청소하고 경비용역에 굉장히 많이 소요가 되는 파트예요. 그런 부분도 물론 인원을 줄이면, 우리가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지만 청소하는 기구들도 좋은 게 많이 나오니까 그렇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가로 청소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85명입니다.
○오범구 위원장 제가 지나 다니다보면 도로변에서 차가 오든 안 오든 고개 숙이고 근무를 하시는데, 사고위험도 굉장히 높아요. 여름철에 그 더운 현장에서 물론 다른 분들도 똑같은 입장이지만 안전이나 환경에서 제일 어려운 곳에서 근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년에 이사장님께서 많은 관심가져 주셨는데, 올해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3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오범구구구회임호석정선희김현주이계옥 |
| ○출석전문위원 | |
| 심진주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강은희 |
| 본부장 | 최경주 |
| 경영지원팀장 | 김천식 |
| 환경관리팀장 | 홍주연 |
| 체육시설1팀장 | 황금구 |
| 체육시설2팀장 | 정기열 |
| 상가관리팀장 | 한인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