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교육문화국
일시 : 2019년 6월 14일(금)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4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교육문화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교육문화국 소관 국·과장께서는 일어나주시고, 대표로 김광회 교육문화국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6월 14일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체육과장 한수완,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제가 총괄 업무보고를 빼먹어갖고, 오늘은 신경 썼습니다.
김광회 교육문화국장께서는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교육문화국장 김광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문화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교육청소년과장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현황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교육청소년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17쪽입니다. 보조금 지원 단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확행하고 정산검사를 철저히 하라는 사항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 실태에 대해 반기, 분기별로 정산감사 지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민간위탁시설 근로자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임금개선을 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 2018년 4월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종사자 임금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처우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인상 등 처우를 개선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의양학습관 관련 민원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모색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 학생회 및 민원당사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회의 이용자 규정을 정비했고, 학생회와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2018년 이후 현재까지 민원이 없습니다.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잘 마무리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라는 지적사항에 대해, 사용자인 청소년 관점에서 현장을 점검해 2019년 1월 준공했으며, 6월 3일 개관했습니다.
2019년 노성야간학교 운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 구 의정부2동 청사 임대기간은 2019년 12월까지 연장했고 중앙초등학교와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도 2020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와 협의 했습니다.
혁신교육협의체와 긴밀히 소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의 정책을 반영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라는 권고사항에 대해, 2019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교육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우리 시만의 지역자원인 경전철, 전통시장, 소풍길, 컬링장 등을 활용한 교과연계 지역사회체험 학습과 의정부학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점영어체험센터와 원어민 교사 등의 인건비 지출로 운영비 부족의 문제가 없도록 방안을 마련하라는 시정사항에 대해서, 센터별로 운영비를 증액교부 했으며 센터별로 시간강사 보강, 버스임차 등 신규사업을 추진해 영어교육에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의정부학 활성화를 위해 성과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하라는 시정사항에 대해서, 22명의 의정부학 큐레이터를 양성했으며 우리동네 학습여행 81회를 운영해 1,28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풀뿌리교육자치 공모사업비를 확보해 의정부학 활성화 사업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425쪽부터 441쪽 행정사무감사 자료 공통사항과 440쪽부터 513쪽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자료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자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짧은 행감 기간이지만 그래도 자료 준비하는 건 아마 비슷하고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감사자료 437페이지 보면, 청소년 도심숲속 힐링센터 건립에 대한 질의 하겠습니다.
현재 이 사업 진행이 어느 정도까지 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행정적으로 청소년수련시설건립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했고요. 경기도에 투융자, 지방투융자 심사를 올려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투융자가 통과하게 되면 바로 설계를 통해서 한 6개월 잡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목적과 취지가 특별히 다른 이유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런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적어도 8만 2,000여명 청소년들이 있는데, 이 청소년들에게 하루빨리 이런 좋은 시설을 운영을 해서 청소년들한테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 되겠다. 그 생각에 굉장히 행정적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런 비슷한 기관이나 센터가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어디 있는 곳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특화시설인데요. 이건 경기도에 없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봐도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나라 전체를 봐도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특화면 혹시 교부금이나 이런 게 내려오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시가 재정형편에 따라서 특화시설을 80%까지 국비 교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직 결정된 건 없는 거죠?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결정된 건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박순자 위원 설립 자체 준비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쭉 훑어보니 자그마치 예산이 197억 7,600여 만원이에요. 100억대가 되는 예산이면 사실 어마어마한 예산이에요. 그렇죠?
아까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셨듯이 8만 2,000명의 청소년들이 힐링하고 어찌됐건 좋은 시설이 생겨서 좋은 활동을 하든 힐링을 하든 하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 제가 시의회 와서 보니 우리 의정부시가 물론 선도적으로 좋은 사업을 하면 사실은 바람직하고 좋기도 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의정부시가 재정상태가 그렇게 경기도 전체를 봐도 그렇고 대한민국 전체를 봐도 좋은 편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센터나 무슨 기관을 먼저 시작을 하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좀. 능력이 좋아서 그런지 의아심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결국은 꼭 필요한 센터 같으면 해야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문제는 대한민국 전체에도 없고, 경기도에도 없고, 의정부에서 첫 번째로 시도를 한다? 그것도 재정상태가 좋은 우리 의정부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서 저는 굉장히 문제제기를 하고 싶고요. 사실 센터는 197억을 들여서 짓는 거 자체가 사실 문제가 아니에요. 센터 하나 생김으로 인해서 그 후속적인 재정관리, 거기에 들어가는 유지비, 또 센터가 생기면 당연히 또 인건비가 차지하는 게 저는 가만히 보니까 장난 아닐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다 고민을 많이 해보셨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 부분도 타당성조사에서 다 결과가 나온 바가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중장기재정계획에 반영을 했는데, 그 부분에도 의정부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또 특화시설이라고 하는데, 우리와 같은 내용의 특화시설은 전국에 없지만 다른 지자체에 보면 특화시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북부에 또 힐링센터와 같은 특화시설이 없다는 것은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건립하고 나서의 운영비가 인건비 예산 40억여원 가까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재정에 부담이 되는 건 아니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재정부담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과장님은 안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재정규모로 봤을 때 충분히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 정도 투자하는 것은.
○박순자 위원 이 사업명과 목적을 생각하면 청소년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꿈이고 또 미래에요. 좋은 사실과 좋은 환경과 또 좋은 교육을 시켜주는 것도 우리 기성세대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어찌됐건 지금 우리 의정부시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거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아쉬운 점이 우리 의정부에서 인구 45만 대비 청소년들에 대한 시설이나 아니면 하다못해 문화의집도 지금 권역별로 물론 동서남북 다는 아니지만 아마 여기 서부권역이 생겨서 또 없는 권역에도 아마 분명히 해달라고 건의가 들어올 거예요. 그렇게 하다보면 동서남북이 다 생길 텐데 굳이. 저희가 한 번 개소식에 가서도 투어도 한 번 해봤잖아요.
충분히 그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청소년들 솔직히 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그 시설들을 다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 와중에 다시 또. 거의 어떻게 보면 공사시작하면 200억대에요, 제가 볼 때는.
이 200억대를 쉽게 이렇게 투자를 해서 힐링센터를 짓고자 하는 자체가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재검토도 한 번 더 해보시고.
아마도 여러 위원님들 생각도 비슷할 거예요. 생겨서 나쁜 건 사실 없습니다. 그래도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입. 또 투입한 이후에 또 재정이 계속 들어가야 될 텐데 그런 부분 많이 고민 좀 해주십사.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또 거기에 합당한 시설을 짓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425페이지 보면 상우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원이 지금 명시이월로 넘어갔어요. 그 이유를 보니까 학교 내부사정으로 설계변경이 승인되지 못했다고 올라왔습니다. 이 이유가 뭐죠? 어떤 이유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건 학교 이사회하고 학교 내하고의 의견이 좀 갈렸어요, 그 규모에 대해서. 이사회하고 학교 내의 학교장 측하고 의견이 달라서 설계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제때에 추진을 못해서 그 부분을 저희가 명시이월을 시켰는데, 더 이상 진행이 힘들다. 라고 판단해서 불용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부분이 해결이 되고, 설계를 해서 공사 현재 추진할 사항이 되었기 때문에 추경에 다시 확보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공사가 시작될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왜 제가 이런 질의를 하냐면 사실 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그 체육관을 마련하기 위해서, 짓기 위해서, 설립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들을 많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에 밀리고, 사정상 밀리고 하다보니까 못 짓는데, 어떻게 예산까지 책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또 불용처리가 되었나 해서 제가 일단 질의를 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442페이지 보면 의정부 시민장학회 출연금에 대해서 제가 저번 행감 때도 얘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출연기금이 지금도 변동은 없나요? 그대로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출연기금이 그 전에는 한 2억 정도 출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위원들께서 지적을 해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크게 확장을 해가지고 올해는 5억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5억으로 늘려진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그리고 앞으로 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저번에 저희가 행감 하다보니 타 지역에 대비 굉장히 출연금이 낮더라고요. 그래서 했던 건데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하세요.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감 자료 421쪽 노성야학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 수고로 지난해 중앙초등학교하고 의정부고등학교에 재임대를 해주셔서 다행히 수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노성야학 2층, 3층 비어있는 거 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최정희 위원 과장님께서 작년 행감에 2, 3층에 비우게 되면 안전총괄과에 진단해서 10월경에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이 전부 다 그렇게 알고 저 역시도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행감 자료 조치계획 결과 보니까 19년 하반기 추경예산 수립 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건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또 미뤄졌네요.
그래서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회계관리부서에서 행정재산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계획을 마련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셨길래, 제가 이건 행감에서 회계과에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어떻게 할 수가, 리모델링을 할 수가 없을 것 같다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렇게 되면 또 지금 그쪽에서는 차라리 이렇게 됐으면 진작에 그쪽에다가 그런 얘기를 안했으면 됐을 걸, 저 역시도 민원을 계속 누누이 받고 진짜 열댓 번도 더 다녀왔습니다. 저도 또 과장님 말씀 듣고 작년에 안전진단 얘기했고 또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한때는 앞서도 제가 팀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자기네가 쓰든지 못 쓰든지 그건 억지 부리는 거죠. 막아놔도 터서 쓰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도 그러길래 저도 그러면 그 이상의 책임은 안 지니까 그건 알아서 하십시오. 이래서 지금은 약간 좀 잠재워진 거 같은데 이게 이렇게 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비어있는 상태에서, 그렇다고 노성야학이 1층에 존재하는 한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장님 어떻게 회계과 등 다른 부서와 같이 연계해서 심층 있게 논의를 해서 어떤 결과물이 나왔으면 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작년도 연말에 전반적으로 시의 노후건물에 대해서 안전총괄과에서 육안으로 진단을 한 결과, 사용할 수 있지만 육안에 특별히 이상이 나타난 건 아니었어요. 그렇게 안전진단을 해서 결과를 가지고 노성야학에 줄 수 있는 사항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아닌 거 같고요.
또 금년도 2월달까지, 제가 알기로는 2월달까지 보훈단체에서 2층을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 자체가 복지정책과에서 관리를 하다가 보훈단체가 이전한 이후에 노성야학을 우리가 관련하고 있으니까 교육청소년과로 재산을 관리이전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는 재산입니다.
노성야학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 건물에 대해서 안전진단 전문용역기관에 용역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조금 그래도 시설을 개선하게 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면 노성야학이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게 저희 실무진의 의견이고요.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장 예산이 없으니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안전문제를 우선 진단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안전진단을 그러면, 추경에 되면 안전진단이 사실화되어서 할 수 있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건 우선적으로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판단을 해봐야죠.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갖다가요.
○최정희 위원 그래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사실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공부한다는 것도 좀 그렇고. 또 만학을 하겠다고 해서 봉사하는 선생님들 열정이며, 사실 졸업식에 가서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조금 더 신경 쓰셔서. 왜냐하면 그분들도 의정부 시민이기에 배우고자 하는 그런 거에 혜택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요. 신규사업으로 교육목적에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것도 계속적으로 잘 추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굉장히 힘듭니다.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우리 팀장님도 굉장히 애쓰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다음은 443쪽입니다. 학교 대응지원사업 추진실적 현황을 보니까, 22개 학교가 사업을 하셨는데요. 신청학교는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신청학교는 이거의 약 2배 정도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다 지원해줄 수는 없고요. 저희가 매년 20억원 정도의 대응지원예산을 확보해서 그 예산이 소모되는 데까지 지원을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교육의 장이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많은 학교가 신청을 한 것 같네요. 그러면 선정 기준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선정기준은 환경개선에 최근 3년 동안에 지원을 받았다든가 이런 부분. 또 시급히 개선을 해야 될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보고요.
1차적으로는 교육지원청에서 본인들이 하는 사업을 제외하고 시청과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결과를 저희하고 협의해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최정희 위원 교육청하고 같이 심의를 해가지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렇게 나오면 이왕이면 지역구별로 안배 차원에서 고루 배분이 되어서 추진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균형 있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499쪽 청소년 학업장학금 지원에 있어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유공자 자녀 지원이 있는데, 2018년도에는 청소년지도 3명에게 지원하셨어요. 이건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청소년지도위원인데요. 봉사활동에 남달리 헌신적으로 하시는 지도위원님들을 위주로 동에서 추천을 받아서 해주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건 청소년지도위원회하고 유해환경 거기하고 두 단체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18년도에는 유해환경 쪽에서 신청자가 없었나보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 선발은 거기 위원회에서 해가지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협의회에서 추천.
○최정희 위원 1인당 지원액은 어느 정도. 지금 3명에 416만 4,000원이 되어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1인당 30만원 장학금.
○최정희 위원 집행액이 3명에 414만 7,000원이 되어 있는 데요, 과장님? 페이지 499쪽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팀장님들 답변을 하셔도 돼요. 마이크 잡으시고.
○청소년팀장 김영란 청소년팀장 김영란입니다.
1인당 138만원 정도.
○최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른 데 비해서는 장학금이 1인당 지급액이 좀 많은 것 같네요. 그러면 신청자가 실제로 18년도에 3명뿐이 없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지원자는 저희가 다 해서 경기도로 신청을 하는 거예요, 이게.
○최정희 위원 이게 그러면 시비 매칭 사업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시비로 주는 게 아니고 경기도에서 주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한 사람한테 주는 금액도 경기도에서 다 정해줘가지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선발만.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선발은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경기도로 올리는 거죠.
○최정희 위원 그러면 경기도에서 선발을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대상자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저희가 추천하면 경기도에서는 거의 다 지원해주는 사항이고요. 시군 안배를 하다보니까 저희가 보통 이 정도 숫자를 배정을 받습니다.
○최정희 위원 1인당 지원금액은 우리가 어떻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잠깐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청소년 학업장학금 지원이요. 자료가 있나요? 지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있는데, 18년까지 있는데 자료가 있나요? 자료 요청하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조금석 위원 동까지만 표시해서 자료요청해주시면 되고요.
또 궁금한 점은 432에서 433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 지원금액이 쭉 나가는데, 궁금한 게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가 있습니다. 이 감시단협의회 구성은 어느 쪽으로 구성이 되어 있나요? 청소년지도협의회랑 감시단 협의회랑 겸임되는 사람이 있나요,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이 유해환경감시단은 4개 단체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YMCA, YWCA, 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그리고 BBS. 이렇게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하는 단체고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건 14개동에 통합을 해서, 의정부시의 전체적인 단체 4개를 말씀하시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렇죠. 그 4개 단체가 하고 여기에 주관 단체가 BBS가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분들의 집행내역에 보면 크지는 않습니다. 200만원인데, 저희들이 한 번 위원님들을 7대에서 초대를 해서 띠를 매고 다녔던 생각이 나서. 그러면 청소년지도협의회랑 아무런 문제없이 별도로 보면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별도로.
○조금석 위원 자료를,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481쪽하고 483쪽 두 장이 똑같이 나왔는데 금액은 틀리게 나왔는데 어떤 걸 보고 말씀드려야 됩니까? 481하고 483하고 똑같이 청소년쉼터 운영 현황인데, 숫자도 틀리고 금액도 틀립니다. 어떤 걸 보고 말씀드려야 되는 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481쪽은 2018년 사업이고요. 그리고 483은 2019년도.
○조금석 위원 그러면 4월까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걸 제가 지금 확인이 안 되어서 물어본 겁니다. 이건 다시 제가 별도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요청 할 게 하나 있습니다.
주요현안사항에 20쪽을 보면, 우리가 지금 평생학습원 재단을 설립하고자 다 준비가 되는 과정입니다. 그렇죠? 다 됐고요. 조직도에 이사하고 당연직하고 조직도 자료요청을 드리고요.
추진실적에 보면 2019년 3월 25일 평생학습원장하고 이렇게 해서 감사 모집·공고 낸 내역도 있죠? 뭐가 어떻게 해서 어디에 준한다. 라는 이걸 자료를 요청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조금석 위원 저희들도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기초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의정부시 출연단체를 다시 또 하나 만들어서 한다는 자체도 약간 위원님들한테 부담스럽고요. 또 광역에도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한 7군데 되는데, 이게 시작을 하면서 약간에 문제점이 없다고는 못 봅니다.
법인형으로 된 건 처음이잖아요. 다른 시군 거를 잘 봐주시고, 또 광역시도 잘 봐서 정리를 해서 저희들이 다음에는 행정감사도 해야 될 사항이잖아요. 그래서 정리를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청소년지도위원회, 제가 이번에 5분 발언 한 거 조금 시끄러웠던 부분 없잖아 있고, 또 시에서 반박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동선이 가능동하고 녹양동을 다니다보니 현수막이 붙어있어요.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다시 뽑겠다는, 단원을 뽑는다는 건 그건 어떤 취지 하에 그걸 14개 동에 다 붙였는지. 아니면 4개동 빼고 붙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이번에 청소년지도위원을 지난 1월달에 위촉을 했어요. 그 이후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동을 하다가 6월 3일날 75명이 집단사퇴 위촉장 반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 해촉 정리를 했고요.
그리고 그동안에 원래는 동별로 25인 이내로 지도위원을 위촉하게 되어 있는데, 대개 보면 한 15명에서 20명 정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에. 그래서 이번에 그런 집단사퇴도 있고 또 모자라는 그런 동도 있어서 14개 동을 다 보강하는 차원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현수막에 보니까 6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을 한다. 라는 그런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저는 사실은 다 아시다시피 주민의 대표로써 어느 한 쪽에 편중되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저희들이 7대 2014년도에 들어와서 그렇게 활성화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저희들도 이제 단체별로 나와서 하는 데는 하고.
예를 들어서 전에는 가능2동이었던 그곳은 전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한 4년 동안 굉장히 활성화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없잖아 있는데, 많은 언론 쪽에서는 저한테 반박기사를 다시 쓰라는 그런 멘트도 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제가 그걸 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부분은 다 아울러서 우리 국장님, 과장님이 아마 준비를 해주셔야 될 겁니다. 제가 국·과장님하고 시장님을 향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마무리해서, 제가 사실은 최고 가슴 아픈 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냐면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바로 넘어오는데, 몇몇 학생들이 내가 어느 직원이 거기 서 있는 것도 봤습니다. 사퇴하지 말라고 소리소리하는 학생들을 봤습니다, 제가. 그들이 뭘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퇴한다는 자체가 마음이 아팠는지 서가지고 소리소리 고래고래 지르는데 직원들 몇 명, 공무원들 서 있었습니다, 그날.
그래서 이걸 우리 어른들이 아울러서 눌러주시고, 포용할 수 있는 거 포용을 하고. 법적인 문제. 또 네가 맞니, 내가 맞니 하지 마시고 잘 아울러서 고소고발 취소하고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해주셨으면 당부 드리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제가 위촉하고 나서 시 협의회의 협의회장님들이 위원이기 때문에 월례회의에 참여하셔서 앞으로 각 동에 지도위원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또 앞으로 시가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몇 차례 회의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월례회의에 참석을 안 하시고 계속해서 반대활동을 하시고. 또 각 동에 저희가 월례회의 할 때 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지도위원님들은 시 협의회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마치 시 협의회 회장과 관련해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을 막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느냐. 다만 협의회장님들은 시 협의회의 위원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참여해서 와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협의회에서 논의하고 해결을 지어야 되는 부분인데, 엉뚱하게 그 협의회는 참여를 안 하시고 밖으로 그렇게 활동을 하시니까 저희로써는 굉장히 염려스럽고 그런데, 결국은 이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동참을 안 하시고 집단시위와 사퇴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렇게까지 하셔야 되는지를. 어찌되었건 간에 본인들이 시간을 내서 봉사를 하고 물심양면하고 청소년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맙게 생각하고 그러는데, 그 회장 지명과 관련해서는 본인들이 추천을 하셨어요.
그 추천하신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반응하는 것은 위촉받으신 분으로써는 옳지 않다. 그렇게 판단하고 굉장히 참여해달라고 설득을 했습니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일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그건 좀 의아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속속들이 보지는 않고, 제가 5분 발언 할 때는 각 매스컴 언론에 자료 올라온 걸 보고 취합을 해서 했는데, 다른 건 하나도 안 보겠습니다. 아무 것도 안 보고 동참하는 수가 14개동에 10개동이 동참을 한다는 거는 누가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그런 거에 조금 문제가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원들 모집을 한다고 올렸고, 국에서 신경을 써야 될 부분도 없잖아 있으니 잘 아울러서 정말 7월달, 8월달이 되면 좋은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되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딱 한 가지만 더, 죄송하지만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박순자 위원님이 청소년 도심숲속 힐링센터 건립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언론은 많이 보셨죠? 우리가 하겠다는 리스트가 올라가면서 언론상에 보면 참 좋게 언론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뒤져보니까.
도심 속 자연에서 학업하는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날린다 해서 멘트를 크게 올려서 언론사에서 보도를 하고, 아까는 특화사업이라 없다 하지만 이거랑 연계된 사업을 보면 울산이나 경북 쪽에 좀 있고요. 수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보다도 더, 아니 여기가 아니면 해외사례도 보고서 이왕 하시는 길에 200억 정도의 지원을 해서 한다면 급해하지 마시고 정말 우리 의정부가 애들도 어디 가서 제대로 쉴 곳이 없고요. 학생들도 이렇게 회의할 위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감도를 잠깐 봤는데 수영장 같은 무슨 풀처럼 그림도 있었고요, 조감도에.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회의하기 전에 우리 과장님이 저희들한테 보여주셨으면 저희가 확실하게 얘기하겠지만 그래도 거기 잘못된 사례가 있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해외사례, 국내사례 다 보셔서.
이왕이면 진짜 의정부 최초의 특화사업이니까 멋들어지게 2022년도에 개관을 할 예정으로 잡고 있지만, 정말 저희들 아마 임기 안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 중간 가서 위원회에서 가서 보고 활동할 테니까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께서 마지막에 혼신을 다 하셔서 의정부에 청소년만 가는 게 아니라 초·중·고, 유치부도 갈 수 있는 그런 힐링타운을 건립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추가로 설명을 드렸으면 좋겠는데요.
저희가 이제 당초에는 타당성조사에서 50억 정도의 수련, 특화시설을 짓겠다고 가져왔어요. 그런데 그런 시설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의정부에서뿐만이 아니고 청소년들이, 정말 대한민국에 이런 건물이 있구나.
건물 자체를 보고 놀라고 또 거기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보고 놀랄 정도의 그런 힐링센터를 만들어서, 정말 단 한명의 청소년이라도 그 시설에 들어가서 인생의 변화에 있다면 그런 시설을 만들어야 되겠다. 라는 취지로 이 힐링센터를 계획을 하고 있고요. 정말 그런 건물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 우리 위원님들이랑 일본에 자원순환센터에 갔다와서 정말 거기가 좋다고 자원순환과에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해외에서도 와서 의정부가 이렇게 좋다는 거. 아니면 우리 전국이 의정부 와서 좋다는 걸 꼭 만들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감 자료 425페이지, 박순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추가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상우고 다목적체육관 이 사업을 추진할 때는 큰 기대를 걸고 시작을 했잖아요. 총 사업비가 24억 6,000만원. 적은 돈은 아니고.
본 위원이 각 학교를 다녀보니까 시에서 지원하는 지원 사업이 몇 천, 몇 백이 없어서 참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큰 예산을 가지고 집행하는데 좀 더 신중을 가하고 우선 급한 데부터. 이렇게 미뤄질 바에야, 보니까 착공부터 시작해서 개관식까지 다 늦어지잖아요, 이렇게 되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기대효과는 보니까 여름철 더위, 겨울철 추위, 미세먼지 등 학생들의 자유로운 체육 활동. 그리고 다목적건립으로써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을 위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런 기대를 가지고 주위에서 주민들이나 그런 부분들이 빨리 착공을 해서 기대를 하시는, 혹시 그런 설명회나 주민들이 알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이게 교육청에서 전적으로 추진하고 시에서는 거기에 매칭 한 20%를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교육청에서 다 지역주민들한테 알리고 저희가 그 사업을 교부할 때, 이 시설은 지자체에서 대응해주는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해달라는 명문규정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조례에 의하면 학교시설물은 주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개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은 주민들도 알고 있고, 또 필요하다면 교육청에서 학부모님들한테 이런 취지의 사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최소한의 알고는 계셔야 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이게 국비 지원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교육청의. 교육부 사업인데요. 저희가 20%를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국회의원 국비 지원을 해온 거로 알고 있는데, 국비를 지원해올 때는 급해서 잘 쓰시라고 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학교에서도 충분히 논의가 됐으리라고 보여요. 그리고 추진을 했을 거라고 보여요. 이런 부분도 잘 판단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의해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이라든가 주요현안사항 책자에도 없어요, 안 쓰여 있어요. 우리 행감 자료에만 있지. 좀 추려 주셔가지고 늦어진 이런 부분도 쉽게 우리 위원님께서 볼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 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페이지 417페이지입니다. 행감 자료.
행감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을 보시고 조치결과를 보시면, 지금 우리 시에서 교육청소년과에서 보조해주는 민간위탁기관이 몇 군데나 지금 되고 있고 어디, 어디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십대지기에서 하는 청소년쉼터가 있습니다, 3개소. 그리고 청소년지도협의회. 이렇게 보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조치결과를 보니까 민간위탁 받는 기관이 재단법인 청소년육성재단 단체 청소년팀. 여기도 맞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저희가 청소년육성재단은 민간위탁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도 조치결과를 보면 정기 검사, 지도·점검 실시. 교육청소년과에서 총체적으로 하고 있는 거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지금 어디에 위치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호원동에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호원동에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김연균 위원 직원이, 조직구성에다가 직원이 몇 명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거기가 제가 알기론 6명인가 7명.
○김연균 위원 위탁인가 근무원 거기까지 해서 다 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청소년육성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김연균 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지도·점검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총 거기 인원이 몇 분이나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6명.
○김연균 위원 육성재단에서 파견까지 해서 그런 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거기 육성재단 직원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거기 육성재단 직원이 기간제근무자와 나눠졌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육성재단이 총원이 75명입니다. 거기에 공무직이 15명 있고요. 60명이 정규직입니다.
○김연균 위원 공무직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418페이지를 보시면 운영 위탁 근무자, 근무환경, 낮은 임금 문제. 이렇게 나와 있어요. 조치결과를 보시면 야간근무수당 인상, 이런 거를 우리 청소년과에서 잘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조사를 해본 결과로는 거기 근무를 정규직이 아닌 근무자들이 10년씩 하신 분들도 계셔요. 1년씩 끊어가지고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장기로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전환도 되잖아요. 이 문제가 발생이 되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공무직이 올해하고 작년에 전환이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10년이 된 분은 그대로 있고, 1, 2년 된 분들이 진급을 해요. 위계질서가 파괴가 되었어요. 인사도 안 하고. 이런 부분이.
그래서 여기에 정말 최저임금을 가지고 받고, 성실하게 봉사를 하면서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만 두겠대요. 이런 편파적인 정규직 이런 전환을 해서는 안 되잖아요. 정말 거기 뭐라고 그러나, 그걸 하기 위해서는 시험을 쳐야 된대요. 시험을 봐야 되는데 4년제 나오고도 풀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럼 거기에서 근무를 10년씩 하신 분들이 40대가 되고 50대가 되는 분들이 어떻게 그걸 푸냐 이거예요, 이거를. 이런 편파적으로는 해서는 안 되고 위계질서가 파괴되어 있고, 그분들이 정말 봉사해서 거기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만 두겠대요. 이렇게 되면 우리 의정부시와 청소년과의. 어떻게 되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 부분은.
○김연균 위원 이 부분을 조치를 해 주시고, 근무자들 있죠? 일반 비정규직 근무자들 3년 거 근무현황을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제가 잠깐 부연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연균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기간제로 있다가 공무직으로 전환한 것이 작년부터였습니다. 작년하고 올해 전환을 하고 있는데 전환에 대해서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또 그전에 근무경력이라든가 근무성적을 평가를 해서 심의위원회에서 그분들을 심의를 해서 공무직으로 전환을 결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전환이 됐다고 평가를 하는데, 일부에서 본인은 많이 근무했음에도 왜 공무직으로 전환이 안됐느냐. 그런 이의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 전체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김연균 위원 어떻게 보면 이분들이 출근할 때는 찍어요. 퇴근할 때는 안 찍는 대요. 10시, 11시까지 한대요, 근무를. 하고 심지어는 이런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그 나이를 못하면 정규직으로 전환을 못 한대요.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게 주로 상담하시는 분들입니다. 공무직으로 전환한 게. 그런데 이 청소년들하고 상담하다보니까 청소년들한테 상담사로써 신뢰를 줘야 되는 부분이 굉장히 큽니다.
○김연균 위원 제가 직접 그분들을 만났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청소년들이.
○김연균 위원 적나라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적나라하게 내가 지금 내용도 알고 있는데, 여기까지 말씀을 드리고 정말 우리 의정부시 청소년교육과에서 그런 부분을 정말 지도편달. 국장님, 철저히 해서 한 사람보다는 여러 사람의 피와 땀,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우리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최대한의 발휘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17페이지입니다.
2번입니다, 2번.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지원. 지금 우리 시에서 지역화폐로 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지급을 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김연균 위원 지급률이 어느 정도. 지금 분기별로 4분기까지 나와 있는데, 률은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고 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이 대상자를 6,531명을 대상자로 봤는데 1/4분기에 신청한 걸 보면 4,518명이에요. 그리고 해당이 안 되는 사람을 거르다 보니까 4,100여명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분기당 25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줍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역에서 쓸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청년들한테는 기본적으로 소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 지역에서는 소비활동 촉진하는데 도움 된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번에 걸쳐서 100만원을 나눠주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김연균 위원 기준이 아까 과장님, 해당자의 기준이 정확히 모르고 있는 우리 시민들, 청소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좀 효과적으로 홍보를 하셔가지고 헛걸음하지 않고 할 수 있게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대상자 6,500명한테 다 개별적으로 통지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십니까? 그래서 이 부분이 참 효과적이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단지 그런 부분을 아직도, 잘 하고 계시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다. 해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추진현황보고에 18쪽이요.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 운영을 하고 계시는 데요. 1억 5,000 시비 들여서 하고 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의정부학 역사문화체험에 총 11개교 741명이 참여해서 총 27회를 하셨어요. 그리고 똑똑 학습번개에서는 총 60개 프로그램.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죠? 532명이 참여했고요. 또 초등돌봄교실에 놀이학습 찾아가는 의정부 엄마품 놀이학교는 총 20개 초등학교에 40개 프로그램을 해서 600명이 참여했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물론 홍보가 잘 되어 있겠죠? 각 학교마다 이런,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참여를 하십시오. 해서 얘기를 다 초·중·고등학교까지 이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해서 신청을 받아서 하신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김영숙 위원 참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똑똑 학습번개 여기는 주민들이 어떠한 반응이 있냐면요,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 맞아요. 여기 일반 밴드에 가입을 해야 돼요. 가입을 안 하면 회원이 안 돼서 이걸 이용을 할 수가 없어요. 저는 회원이에요. 작년부터 해서 참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일단 첫 번째는요, 홍보 부족이에요. ‘그게 뭐야.’ 물어보시는 주민들이 많아요.
평생학습을 우리는 사용하면서 이거를 죽을 때까지 평생학습을 받아야지 참 좋은 사업인데, 하는 방법이 참 마음에 드는 게 자기가 배우고 싶은 걸 올리는 거예요. 밴드에 올리면 거기 매칭이 되는 이쪽저쪽 지역에서 사는 분들이 똑같은 데 강좌 개설을 60개 정도 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강좌를 하게 돼요.
하게 되면 여기서 전문강사나 시민강사가 교수님을 초빙해서 그 프로그램에 맞는 분들과 함께 시간하고 날짜, 장소, 또 원하는 나는 시간, 어떤 시간에, 어느 날짜에, 어떤 요일에, 어떤 장소에서 하고 싶어요. 또 매칭을 학습 매니저가 있어갖고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참 훌륭한 평생학습공간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한테 이거 홍보 좀 많이 해주셔가지고 신경을 쓰셔가지고,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시는데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한 가지 빠뜨린 것 같아서요, 과장님.
과장님 오셔서 서부권역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로 머리가 많이 아프셨을 듯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6월 3일날 개관식에 가니까, 저는 그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더욱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가 며칠 전에 가보니까 지하에 환기가 안 되어서 공조시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러면 앞으로는 그 건물 관리는 어디서 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육성재단에서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공조시설을 만약에 해야 된다고 그러면 앞으로는 육성재단에서 해야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그렇습니다.
지금 집행하고 남은 예산이 있는데요. 공조시설이 정말 시급한 사항이라면 예산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한 번 파악해서.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건 청소년육성재단에다가 이야기를 해야 되나요? 공조시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저희가 육성재단하고 상의해서 그 부분을.
○최정희 위원 지하층이 환기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 아시다시피 서부권역 그 주변으로는 전체적으로 아파트가 없고 단독이다 보니까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저소득층이고 다 취약계층이 낮은 저기에요. 그 근처에 서중학교만 봐도 학생 수 반 이상이 무료급식을 한 답니다.
그 정도로 낙후되어서 오히려 그쪽에서는 애들이 문화예술 쪽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교장선생님도 그렇고 굉장히 좋아하세요.
과장님 청소년육성재단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계해 주시고요. 또 특히나 그쪽에다가는 생전 문화예술 쪽에 접하지 않은 애들한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서부권역 문화의집에다가 신경을 좀 더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조금석 위원님께서 5분 발언 이야기한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과장님한테. 염려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까 충분히 설명도 들었고 또 그동안에도 진행되어 오는 과정과 언론기사든지 등등 저희가 많이 접해서 그 내용은 다분히 과장님께서 설명 안하셔도 사실은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됐건 우리 의정부시에 지금 소속되고 등록되어 있는 우리 봉사단체가 나름대로 그 분들은 정말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내 아이들을 위해서 18년 이상을 다 봉사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적게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봉사를 해오다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마음의 상처를 사실 많이 입었습니다. 그 이유가 어찌됐던 간에.
아까 과장님께서 조례를 자꾸 예를 들어서 말씀을 많이 하세요. 사실은 그분들은 우리는 의회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의정부 조례가 있고 또 조례에 근거해서 뭐부터 진행하고 합법적으로 해야 된다. 이런 걸 다 이해하고 납득을 하지만, 그분들은 나름대로 청소년지도협의회의 그 정관과 규칙을 나름대로 계속 지키고 또 그렇게 운영을 해왔던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쉽게 납득을 못하는 거죠.
그 부분은 저는 우리 집행부와 그분들과의 사이에 소통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저는 질책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과장님은 현장에서, 정말 일선에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을 것이고 나름대로 또 서로 소통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보려고 애를 썼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지금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감정들이 굉장히 격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사실 그분들이 정말로 대가를 보고 그야말로 유급직으로 일을 했던 것도 아니고 정말로 무료로 봉사했던 사람들인데, 그분들의 봉사의 대가가 지금 결과적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사실 마음의 상처고 큰 배신이거든요.
그 부분을 과장님이 나서서 해결하기 힘드시면 우리 국장님도 좀 나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글쎄 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상 이치가 톱니가 맞물려야 제대로 세상이 돌아가잖아요. 톱니바퀴가 제대로 돌아가잖아요.
우리 세상이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톱니바퀴처럼 정말로 맞물려서 제대로 돌아가려면, 어느 정도 소통하면서 대화를 해서 사실 해결되지 않을 건 저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든지 저는 풀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우리 집행부나 누가 됐든 간에. 안 되면 저희들이라도 동원해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임원들하고 간담회를 같이 한다든지 그런 해결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상처를 보듬으면서 잘 좀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 심도 있게 고민 좀 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육청소년과에요. 교육이 사실상은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거고. 청소년 할 때 ‘청’ 자가 푸를 청(靑)자인데, 그 앞에다가 물수변을 넣으면 맑을 청(淸)자가 돼요. 진짜 푸르고 맑은 아이들 길러내는 과란 말이죠.
그래서 교육청소년과는 진짜 의정부시에서 미래의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고, 그 다음에 또 아까 장학금 얘기가 나왔는데 저도 사실상은 장학금을 못 받았으면 대학을 못 다녔을 겁니다. 자기자랑이지만 저는 그래도 외대수석 졸업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떻게 되면 사회 환원을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인재를 길러내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자꾸 의정부학, 의정부학 하는데 걔네들이 연어가 되어서 회귀가 될 수 있도록. 의정부를 떠나지 않고 의정부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정체성을 길러주는 그런 과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또 평생학습 사회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새로 또 평생학습재단에 설립이 되었으니 그 평생학습을 통해서 청소년들도 진짜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감사중지)
(11시23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이어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영재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직원분들 중에서 제일 많이 만나는 부서가 문화관광과 같습니다. 행사장에 가면 늘 뵐 수 있어서요. 항사 만날 때마다 반갑고요.
우선 하나, 정말 많이 애쓰신 KBS전국 노래자랑 행사에 대해서 칭찬 드리려고요. 날씨가 무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의정부 고향입니다. 야외무대가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처음 봤습니다. 진짜 무지 더워서 했는데도 진짜 웬만한 시민이 다 나온 거 같은 그런 축제장이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더군다나 또 주민이 나와서 우리 의정부의 명물 부대찌개도 해가지고 공중파로 의정부시가 전체적으로 소개된 거 같아서 굉장히 흐뭇했습니다. 몇 월 며칠날 가라고 해서 저는 애들도 다 데리고 흔쾌히 봤습니다. 너무 잘하신 거 같고요.
또 직원분들하고 자원봉사자들 해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 지은 거에 대해서는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행사라든지 축제가, 이왕이면 시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지 우리 과장님 아실 거예요. 크고 작은 행사에 예산 대비 사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과연 몇 개나 있을까 조금 더 생각하셔서 내년에는, 올해부터도 축제라든지 행사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수고 많으셨고요.
행감 자료 515쪽입니다.
문화누리카드 18년도 이용실적이라든가 그런 건 어떻게 파악이 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이용실적은 저희가 90.4%로 9억 8,684만원 사용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것도 제가 제안 드린 거 같은데, 경기문화재단에 목욕업 가맹점 건의하셨다는데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작년에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저희가 도나 문화재단에 물어봤는데 그건 사용할 수 없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이걸 처음에 진짜 몰랐는데, 제 모교 여고에 가니까 애들이 그걸 와리깡을 했느니 어쩌니 해가지고 물어봤을 때 이게 이 국 거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그렇게 음악회가 있어서 가서 한 번 어떻게 하나 하고 물어봤더니 이번에는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그러면 더 이상 가맹점이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고령층이 많아서. 사실 이게 진짜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서 지원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우리가 바라고자 하는 어떤 목적에 쓰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조금 더 신경 써 주셔가지고 100% 실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에는 545쪽 퓨전문화관광사업에 대해서입니다.
이번 행감 전에 저희가 위원들 모두 시설을 다녀왔습니다. 홍보관이라 하면 사람들이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홍보관 위치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퓨전홍보관은 예전에 다 지어진 상태이고 지금 현재 홍보만 잘 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위치선정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말씀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위치는 사실 주차장도 없고 해가지고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 소요예산 대비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의정부는 특별하게 관광지가 없어서 사실 이런 거만이라도 적정한 위치에 제대로 되어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여기를 누가 일부러 차 댈 곳도 없고 누가 일부러 거기 찾아가겠습니까?
오며가며 그냥 궁금해서 중앙역 거기니까 지나가다가 이게 뭔가 환하게 불 켜져 있으니까 이게 뭔가 하고 들어가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방문객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더니, 몇 월 며칠 몇 명. 이런 식으로 했거든요.
이왕이면 과장님, 앞으로는 찾아오시는 방문객에 주소하고 주로 어느 지역에서 찾아오는가 정도는 알았으면 해서요. 주소하고 이름을 게재하도록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으로 557쪽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요.
저는 참 이 해설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의정부시에 해설하는 관광자원이 18년도에 보면 6개 되어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최정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기존 문화관광해설사 예년에 있던 7명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8년도 들어와서 보니까 신규해설사 7명을 추가로 채용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최정희 위원 물론 과장님 계실 때 한 건 아니지만 그 전에 뽑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이분들이 문체부 지침에 따르면 월 5회 이상, 또 연간 60일 이상 근무해야 되면 거기에 따른 활동비가 나가야 되고 또 경비도. 그래서 예산 차원에서 만만치 않게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의 관광자원에 비해서 해설사가 어떻게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그래서 저희가 의정부시는 복합융합단지와 지금 나리벡시티, 국제아트센터 이 대규모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19년도 관광자원을 위해서 해설관광자원을 6개소에서 10개소로 늘린 상태고요.
당초에 해설사 관광안내소도 아일랜드캐슬에서 관광안내소 2개 여는 걸 지금 현재 퓨전관광홍보관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연간 해설실적과 해설수요를 파악해서 과다활동비가 지급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고요.
위원님 말씀해주셨던 바와 같이 해설사 운영지침에 따라서 자체교육하고 보수교육, 역량교육 함께 해서 자체평가시스템을 만들어서 운영하도록 2020년부터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 과장님은 지금 앞으로 우리 의정부에 관광자원이 개발될 것을 생각해서 14명의 해설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은 데요.
개발되고 다 된 다음에 해도 되는 걸 미리 왜 예산을 필요이상의 예산을 낭비하면서까지 그분들을 그렇게 존치해야 되는가 하는 의문점이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제 생각에, 그렇다고 해서 이미 위촉되신 분들을 이렇게 해라.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왕이면 조금 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말씀하신 대로 자체평가 기준을 하셔가지고 정리하실 건 정리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꼭 좀 실천하실 수 있도록 기대해보겠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짧은 행감이지만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521페이지요. 행감 자료 521페이지 보면, 망월사하고 미륵암 보수공사비로 예산은 확보되었는데 공사가 늦어져서 명시이월로 두 군데가 넘어갔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박순자 위원 사실은 의정부는 주변에 산이 많고 산세가 좋아서 사찰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 등록된 우리 전통사찰이 몇 개나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6개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전체 사찰은 몇 개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등록된 전체 사찰.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등록되지 않은.
○박순자 위원 않은 거까지 포함해서 그러면 몇 개인지 혹시 파악은 됐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자료를.
○박순자 위원 굳이 그건 급한 자료는 아니고요. 제가 일단 궁금해서 질의하는 거고요.
보니까 예산확보는 미리 이미 되어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사업 진행이 늦어진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죠? 이유가 없이는 사업진행이 늦어지지 않았을 건데, 그 늦어진 이유가 특별하게 뭐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망월사는 산꼭대기에 있어서 공사 시 자재운반에 헬기까지 동원 해가지고 용역비를 산출해야 되는데, 당초 계획에 그게 빠져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고이월을 시킨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미륵암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미륵암은 지금 현재 경기도건축조례에 따르면 전통사찰, 인접도로가 있어야 건축허가가 나지만 인접도로가 있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전통사찰 구역 내의 건축물일지라도 건축허가를 충족을 요청이 가능하다. 적용완화에 건축법 조례 제3조에 의해서 그렇게 가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륵암 같은 경우는 미륵전에는 반은 보호구역이고 반은 보호구역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허가를 맡기 위해서 경기도에 전통사찰보존위원회에 공문을 보내서 지금 현재는 6월 7일 가결이 되어서 저희가 건축허가만 받으면 허가가 가능할 거로 생각합니다.
○박순자 위원 공사는 진행이 가능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과장님 설명을 들어보니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늦어진 거 맞고요. 행정적으로 집행이 늦어지는 이유가 혹시 시에서 특별한 문제 사유가 더 있어서 그런지 여쭤본 겁니다.
사실 우리 지역에는 문화재라기보다는 문화유산이나 문화재가 타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없습니다. 없는 편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박순자 위원 양주나 포천을 둘러봐도 갈 곳도 많고 정말로 이 문화재산이 굉장히 많은데, 항상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게 좀 많이 아쉬운데, 없다고 우리가 포기할 게 아니라 그나마 그래도 문화재가 될 수 있는 거나 아니면 보호재산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잘 보존하고 살려서 저희가 이용 잘 하면 될 것 같고요.
이 다음에 우리 후세들한테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우리가 뭔가 하나 제대로 된 문화를 만들어서 물려주면 그게 결국 문화유산이 되지 않을까. 그런 쪽으로 많이 고민 하셔가지고 의정부에 오면 정말로 뭐가 유명하다던데. 딱 떠올리면서 올 수 있는 그런 걸 좀 우리도 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문화팀들이 같이 협심해서 좋은 쪽으로 많이 연구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짧게, 짧게 물어보겠습니다.
주요책자 25쪽에 보면 감동과 기쁨을 주는 생활문화예술 육성에서 추진실적 쭉 보다보면, 저희들이 의정부아트캠프 조성 사업에 문화관광과에서 이렇게 주요책자를 올렸지만 예술의전당이랑 같이 협업해서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이 사업을 아예 주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술의전당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어가지고 하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모체는 여기로 들어왔지만 사업은 그쪽으로 주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리고 제가 문득 생각이 난 게 아트조성사업에 저희들이 시내를 돌다보니까 너무 잘 하고 잘 꾸미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중간에 보니 조성사업 안에 보면.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컨테이너요?
○조금석 위원 컨테이너 박스로 몇 개 사업을 하는 걸 봤습니다. 혹시 그게 문화부랑 관계가 되어 있나. 저희가 들어가보니까요, 목공소도 있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거 말씀 하시는.
○조금석 위원 되어 있습니다. 그건 누가 관리하시는 거예요? 어느 부서에서.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관리는 예술의전당에서 관리를 다.
○조금석 위원 저번에 저희들이 들어가서 목공소에, 예를 들어서 목공소 딱 되니까 이거 문화관광부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요. 아닙니까?
○관광진흥팀장 이현정 공원녹지과에서.
○조금석 위원 저기 안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안에 사업마다 다 분리가 되어 있는 건가요? 과별로.
○관광진흥팀장 이현정 그거까지는 모르겠고요. 목공체험은 공원녹지과에서.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 들고 말씀해주세요.
○조금석 위원 아무튼 그런 문제가 저희들이 가서 참 깜짝 놀랐어요. 부서, 부서 사업마다 이건 누구네 거다, 누구네 거다. 이렇게 말씀하는데 총 컨트롤하는 건 공원녹지과라는 말씀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아니요, 아트캠프는.
○조금석 위원 아트캠프는 예당, 그 부서는 지금 팀장님 말씀하다시피 공원녹지과. 또 다른 사업은 거기에 관한 과가 있을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지금 컨테이너가 거기 여러 개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과는 아트캠프만 알지 다른 과에서 어떻게 운영되는 거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뭐냐 하면, 저희들이 가서 거기가 아트캠프로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 아우러져서 이게 지금 예당에서 다 하는 줄 알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그건 아닙니다.
○조금석 위원 아는데, 가서 보니 그런 현상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정말 우리가 의정부시의원이지만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고.
또한 지금 전체적으로 548쪽부터 쭉 세부내역이에요.
33회 회룡문화제 추진실적을 쫙 봤습니다. 중간, 중간 보면서 세부 일정사항을 보니까 문제가 되는 건, 저희가 궁금한 점이죠. 551쪽에 홍보비 보면 현수막 게첨은 문화가족.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몇 페이지요?
○조금석 위원 551쪽 홍보비에 관해서요. 지급처가 이렇게 다 이렇게 달라요. 광고대행사가. 문화가족 예를 들어서 대지실업 이렇게 다른데, 이게 매해마다 그쪽으로 주시는 건지, 아니면 나눠서 그때그때마다 안 하는 쪽으로 나눠서 드리고 있는 건지, 이건 누가 총괄을 하시는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저희는 이거는 문화원에다가 위탁을 주는 사항이고요.
○조금석 위원 어디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문화원이요.
○조금석 위원 문화원에서 이걸 총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러면 홍보비는 문화원에다가. 문화원도 결국 관리하시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모든 집행은 문화원에서 하는 거고요.
○조금석 위원 그러면 그 집행내역의 내역서는 받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저희는 나중에 정산해서 받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34명에 대해서 이걸 부분적으로 광고사업도 알고 싶고.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연락이 왔습니다. 요즘에는 난타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동아리반들이. 자기가 거기서 하고 싶다고 요청이 들어왔었어요. 우리 자치행정에다가. 요청이 들어왔는데 정해져있더라. 그래서 보니까 의정부시민동아리 축하공연비 해가지고 샘들터라고 해서 2개 팀이 80만원을 가져갔습니다. 이것도 문화원에서 관리하는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문화원에서 추천을 받아서 하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이것도 한 번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조금석 위원 왜냐하면 항상 요새 동아리 활동이 너무 많으니까 본인들 다 하고 싶다는 걸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형평성 맞게 돌아가면서 할 거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래도 출중하게 동아리활동 잘하는 팀이 의정부에 눈에 띄게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내놔도 손색이 없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해서 아마 형평성 맞게 할 것이다. 했더니 아까 알력도 있다. 이렇게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자세히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위원님 말씀해주시면 동아리 공연뿐만 아니라 저희는 찾아가는 문화교실도 있고 기금 운영해서 아마추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시면 추후에 신청할 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신청접수를 해서 신청접수 순으로 해서 맞춰서 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지, 우리가 또 말해서 그 사람이 됐다면.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그게 아니라 저희가 이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심의를 보거든요. 이분들의 능력, 여러 가지를 파악해서 하니까 이분들이 실력을 떨어지면 사실은.
○조금석 위원 내놓기가 좀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못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 문제가 없잖아 있고. 그걸 좀 자료를 요청하고요.
지난 설명자료를 해주신 게 있는데, 아마 생각이 나실 겁니다. 예총사업 지원금이 총 거의 제가 보니까 4,800만원에서 더 이상 올라가진 않습니다.
문인협회부터 8개 협회가 있는데 예산액을 다 4,800을 똑같이 나눠서 600만원씩 주는 거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그렇게 주고 있는데, 2018년도 의정부예총 사업비 지원 사항에서 보니까 생각이 나시나요? 저는 자료가 있어서 있는데, 600만원을 하지 않고 그 각자의 협회에서 조금 오버되게, 아니면 많게 오버되게 쓰는 협회가 있습니다. 이건 자체적으로 자기네 자부담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디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저희가 지원비를 주면요, 예총에서 분리해서 나가는 거 같습니다. 활동에 대해서.
○조금석 위원 그거는 알아요. 그건 4,800만원 가지고 똑같이 8군데를 600만원씩 하는 건 알아요. 아는데 지원사업비 다시 현황을 보니, 조금씩 문인협회는 그냥 600를 줬더니 550 썼어요. 그런데 무용협회는 2,380만원 합계액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600만원에서 나머지 금액을 어디서 지원을 해주는 건지, 아니면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자부담으로 하는 걸 겁니다. 지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으로 하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확실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다시 한 번만 그쪽에다가 확인해보고. 왜냐하면 금액이 너무 많이 차이지면, 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600만원씩 받으니까 형평성에 안 맞다고 잘하는 데가 있고 못하는 데가 있는데 왜 이렇게 주냐고 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딱 나눠서 8군데 나눠서 준다는 건 사실은 저희들이 말하기가 편해요. 편한데, 이분들은 활동규모를 보고 여기는 적게 줘야 되지 않겠냐. 이런 전에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쓰면서, 예총 사업비를 이렇게 쓰면서 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자기네들이 혹시 별도로 지원금을 받고 있지 않나 싶어서 질문한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위원님 말씀해주신 거 감사하고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신중하게 다시 한 번 판단해서 예총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알았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마지막 하나 제가. 문화관광과에서 예당으로 주는 사업이 대충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저희가 총 63억 정도로 금액을 주는 거로 판단되고요. 더 자세한 건 서류로써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항상 63억 준 거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받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다 받고 있습니다, 정산.
○조금석 위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늘상 고생 많으십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27쪽 ‘Wellness로 관광 의정부 스케일업’ 거기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여쭤보겠습니다.
웰니스란 건강한 생활의 모든 영역, 운동, 휴양, 레저 이런 게 재미있어야 되겠죠? 여기 사업비 4억 3,500만원에 국비 1,100만원, 도비 1,700, 시비 4억 700만원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 데요. 관광객 800만명 유치를 위한 관광기반 강화. 이랬어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 의정부 45만인데 이 많은 관광객이 정말 왔을까요? 유치를 하기 위한 건데 1년 동안에 관광객이 얼마나 왔습니까? 이걸 1년 12개월로 나눠보니까 66만 7,000명이 한 달에 왔어야 정상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는 많이 안 왔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지금 데이터로는 저희가 정확히 뽑을 수 있는 상황은 사실은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을 통해서 데이터분석을 용역을 통해서 하려고 용역의뢰해서 지금 상태입니다.
○김영숙 위원 아직.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정확한 자료는 없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2020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을 추진해야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여기에다가 집중적으로 관광객 유치라든가, 관광객을 어떻게 하면 많이 올 수 있는지, 그 다음에 지금 현재 관광객이 얼마나 왔는지 이런 거 데이터분석 해서 내년도에 용역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네. 그리고 주요관광지 모바일 AR스탬프 투어 이건 12군데 계속 하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의정부시 종합관광안내소 현대화사업 추진하고 있어요. 그런데 종합관광안내소가 어디 있죠? 제가 모르는 거 같아요. 의정부역 앞에 있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거기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거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김영숙 위원 그 자연 공간에다가 어떻게 현대화추진을 하셨을까요? 거기가 지금 앞에 철책 있는데 그 앞에서 전기 끌어다 쓰고 있는데 거기가 너무 작아서 어떻게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지. 계획이 있습니까? 말로만 계획하시지 말고 어떻게. 그것도 고민되십니까?
그럼 그 아래 하겠습니다.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라고 그랬어요. 의정부시와 MOU 체결이 됐다는 거죠? 액티스코리아와 광운대라 했는데 여기서 어떤 발전을 해줄 수 있는 거죠, 이분들이? 액티스코리아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궁금해요.
○관광진흥팀장 이현정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영숙 위원 네.
○관광진흥팀장 이현정 관광진흥팀장 이현정입니다.
추진실적이에요. 작년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요. 액티스코리아는 아일랜드캐슬에 실제 사업 소유주입니다. 그래서 아일랜드캐슬 이용과 의정부시의 관광수요와 광운대의 관광학과 산학협력단이랑 같이 해서 관광을 위해서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서 서로 지원하고 그렇게 하는 MOU체결입니다.
○김영숙 위원 이렇게 써 놔서 잘 모르겠어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그러면 바로 그 위에 의정부시 종합관광안내소 현대화사업 추진, 지금 김영숙 위원님께서 여쭤보셨는데.
○관광진흥팀장 이현정 그것도 제가.
○김정겸 위원장 예.
○관광진흥팀장 이현정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건 저희가 예산 15억으로 당초에는 조그만 컨테이너 박스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걸 가설건축물로 실제 인정받는 가설건축물로 7, 8평 내외로 지은 거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규모는 아주 작습니다. 통행하는 사람들의 방해와 이런 걸 고려해서 지은 거고요.
나름대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시 관광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색감도 집어넣고 규모 있게 지었습니다. 그 안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근무하시면서 그 앞에 평화테마공원에 대한 해설도 같이 해주시고요. 거기 앞에 저도 한 번 나가서 봤는데, 지나가시는 분들이 관광지나 이런 부분 많이 여쭤보십니다. 그것도 같이 안내를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숙 위원 안내 책자를 봤어요, 거기서.
그래서 퓨전문화관광홍보관 이거 운영,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방문객 수가 7,057명이에요. 실제로 저도 다시 하셨지만 되묻고 싶은 게,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또 여기 문화해설사분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해설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해설을 받아봤는데 더 해주고 싶어서 열정적으로 그러시는데, 실제로 여기를 찾아가지를 않아요, 사람들이 많이.
제가 저번에 왔을 때 말씀드렸을 때는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앞에 있어서 거기 오시는 분들한테 홍보가 되지 않을까 해서 했다는 말로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그것 때문에 거기 있는다는 건 좀 잘못된 것 같고요. 진짜 주차공간도 협소하고 어떻게 옮길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아무리 돈을 벌었어도 팔고 좀 돈을 보태서 의정부 앞이나 뒤 쪽으로, 역사 뒤쪽으로 이 홍보관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저희가 나리벡시티에 1,800평 규모에 근현대사 박물관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완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고요. 만일 이쪽에서 나리벡시티로 박물관으로 옮기는 거로 향후에 추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종합관광안내소를 나리벡시티로 옮기겠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나리벡시티에 근현대사 박물관이 지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만약에 짓게 되면 이쪽 지금 현재 퓨전홍보관 이쪽에 있는 모든 거를 그쪽하고 다 옮기는 거로 그렇게 추진.
○김정겸 위원장 지금 김영숙 위원께서 질의하신 거는 의정부시 종합관광안내소 그걸 지금 말씀을 하신 건데.
○김영숙 위원 2개 다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홍보관도 말씀하셔가지고.
○김정겸 위원장 홍보관 얘기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조금석 위원 했어요.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홍보관 같은 경우도 종합안내소하고 같이 붙어 있어야 그게 홍보가 되는 거지, 이게 별개의 문제로 떨어지면. 그리고 실제로 어디 가면 저도 종합안내소 가서 물어봐요. 그러니까 문화만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나리벡시티는 어디 있는 건가요? 그러면 그쪽에서 안내를 해줘요. 그래서 종합인 거죠.
그러니까 지금 두 가지가 별개로 되면 조금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한 번 고려해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종합적으로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지금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는 해봐야 되는데, 퓨전관광안내소 여기는 그 당시에 특별히 장소가 마땅한 데가 없다보니까 그 공간이 소방서가 나가고 자리가 비어서 공교롭게 거기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했는데 그 부분은 저도 한 번 나가봤는데 주차하기도 그렇고 안에 내용도 좀 협소하고 많은 시민들이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좀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과장도 얘기했지만 앞으로 나리벡시티가 들어서면 그쪽으로 이 퓨전안내소를 옮겨야 될 건지,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종합관광안내소 있잖아요. 그 옆쪽으로 해서 같이 이렇게 넣어야 될지 하는 것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건 좋은 지적을 해주신 거고요. 앞으로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해서 할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30페이지입니다. 관광마케팅 웰니스 관광도시.
질문 드리기 전에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전국 노래자랑 SBS요. 성황리에 마친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아마 녹화방송이 6월 23일 12시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성황리에 마친 게 중요하지만 또 6월 23일날 TV를 통해서 거기 안 오신 분들, 또 우리 45만 의정부시민들이 함께 또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그런 홍보가 좀 필요하지 않나.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데요. 지금 거의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고, 거기 오신 분들 외에는.
우리 의정부시민이 다시 한 번 행복과 웃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잘 홍보를 부탁을 드리면서, 개인적으로는 일요일날 새벽 1시에 20세 월드컵이 있는데 이런 행복도 문화를 한 번 더 만들어 줬으면. 물론 스포츠지만 관광부에서도 정말 다시는 오지 않을 이런 기회가, 다시 의정부시민이 행복과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 번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서요.
30페이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웰니스 관광도시에서 장암온천 아일랜드캐슬. 참 성대하게, 유일하게 동서부에 관광차원에서 아일랜드캐슬이 거창하게 오픈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해서 했어요. 그런데 지금 관광도시가 잘 되는지, 그리고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2018년도부터 지금 현재까지는 31만 6,000명이 왔고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는 16만 5,000명이고요.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15만 1,000명이 왔습니다.
○김연균 위원 평균적으로 나왔을 때 몇 명이나 되죠?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3만명씩 온 거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월 3만명이요.
○김연균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혹시 적자운영은 하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그분들이 오시면 사실 많이 어렵다는 말씀은 하시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유명무실하게 지금 소문이 들리고 있는데, 운영 차원에서 시하고도 좀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콘도미니엄 때문에 그런 데요. 도시과하고 지금 콘도미니엄이 일반 콘도미니엄을 생활형 숙박시설 용도변경 하려고 지금 아일랜드캐슬에서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과에서 지금 담당하고 있고요. 그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 과에는 아직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김연균 위원 어차피 들어섰는데 이런 부분을, 그래도 우리 의정부시에서 유일하게 아일랜드캐슬이 뭐라고 그럴까. 크다고나 할까. 이런 차원에 해야 되는데, 거기에 제가 사진을 찍어놨는데 지금 못 찾겠는데 거기에 보시면 우리 아일랜드캐슬 앞에 마을버스가 운행하잖아요.
마을버스 정류장 같아요. 정말 미관상 보기 안 좋고 1차선 다 진짜 5대, 6대가 점유를 하고 있어요. 거기 차선도 막히지만 제가 운전하면서 사진을 찍어놨는데 못 찾아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관광업들이 어떻게 보면 참 유일한 저긴데 그런 부분이. 그걸 마을버스 정류장같이 회전을 바로 시키면 좋은데 그 안에도 2, 3대 대고 있고, 길가에 대로변에 서너대 이렇게 대고 있어요.
한 번 참고적으로 확인을 해보시고 이런 부분도 좀 한쪽으로 빼든지, 시간을 하든지 해서 이런 부분도 좀 피해야 않나.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관련부서하고 협조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정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관광차원에서 이 부분을 웰니스 관광도시라고 사업추진을 해 오셨는데, 심도 있게 잘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그 부분은 좋은 지적을 해주셨어요.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교통지도과하고 협의를 해서 잘 개선이 되도록 할 거고요. 저도 두어번 아일랜드캐슬 온천도 가보고 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관광인구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숙박 콘도미니엄 때문에 호텔은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콘도미니엄이 분양을 바로 할 수가 없는. 그리고 왜냐하면 여기가 숙박이 너무 서울하고 인접해 있다보니까 자고, 콘도 이용하고 이런 게 저조하다보니까 그래서 그걸 변형을 해야 되거든요.
변형을 해야 되는데 도시과에서는 관련법에 심도 있게 검토를 해야 된다. 된다, 안 된다. 말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조만간에 도시과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결정이 나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다만 아시다시피 거기에 주차대수가 지하하고 지상 해봐야 1,000여대인데, 거기가 로커(locker)만 8,000개가 넘잖아요. 그렇다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그 부분도 앞으로 어떻게 해소를 해야 될지 같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고민해봐야 될 겁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현재는,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주차는 그렇게 꽉 차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일랜드캐슬 쪽에서도 문제가 본 위원이 보기에는 좀 있어요. 음식이라든가 비싸다, 싸다. 이런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차원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웨딩홀도 활용해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정말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부권 을쪽으로는 그런 부분이 뷔페라든가 큰 게 없어요. 다 이쪽으로 오는데 이런 부분들 마케팅 부분에서 서로, 거기가 외국인 투자기업이잖아요. 그래서 모를 수도 있으니까 문화관광과에서 조언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해서 마케팅 부분에서 활용을 해서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우리가 PPL 할 계획을 가지고 있잖아요. PPL 같은 건 간접적으로 노출시켜서. 그러니까 장암아일랜드 같은 경우도 PPL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도 좋고, 아니면 우리가 말 그대로 드라마 제작국하고 방송국 걔네들하고 접촉을 해서 장암 아일랜드를 장소를 빌려주고. 그런 거 자체가 PPL로. 걔네들도 제작비용이 또 절감되는 거고. 대단히 큰 홍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 밑에 보니까 경기관광공사로 관광마케팅 전략에서 PPL을 또 계약을 완료하셨네요. 업무대행 협약을 완료하셨는데, 그럴 때 이런 부분들을 좀 강력하게 넣어서 해달라고. 그러면 걔네들이, 걔네들이라고 해서 참 미안한데 경기관광공사 그쪽에서, 그쪽으로 우리가 못하면 방송국으로 해갖고 드라마 촬영 왔을 때 장소를 제공하고. 그러면 결국은 나중에 자막 뜰 때도 장소 제공이 뜨니까. 그런 걸 한 번 고민 좀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김정겸 위원장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인데 김구선생님께서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이 되어야 된다. 실제로 지금 우리 이 K-POP 문화강국이 됐어요. 방탄소년단 보세요, 지금요. 혹시 방탄소년단 이름이 어떤 이름인지 아시나요? 모르시죠?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에요. 그래서 방탄. 저는 무슨 방탄조끼인줄 알았어요, 처음에.
그런데 제가 대학교강의하고 그러니까 그네들한테 물어보니까 걔들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방시혁 그 사람이 기획자로는 속된 말로 떼돈 번 거죠. 문화가 하나의 자본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자본입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이제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문화도 자본이니 진짜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 방탄소년단이 거기 가서 공연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저절로 의정부시는.
그래서 이런 것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문화도 하나의 자본이고, 그래서 의정부시에 보이지 않는 재원을 마련해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많은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완 체육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체육과장 한수완입니다.
2018년도 체육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체육과 소관 책자 560쪽에서 571쪽까지 2018년 행정사무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공통 지적사항 2건과.
○김정겸 위원장 과장님, 이게 지금 너무 많으니까 유인물로.
○체육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식사들 하시고 들어오셨기 때문에 조금 부드러운 마음으로 행감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에 대한 질의 있으신.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짧은 기간이지만 두 달치 행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아프실 듯합니다. /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 37페이지. 과장님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질문인데요. 공공스포츠클럽사업이란 구체적으로 뭡니까? 자세한 설명 좀 해주십시오.
○체육과장 한수완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포한 스포츠비전2030을 담고 있는 역점사업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각 지자체마다 한 개 이상의 스포츠클럽을 2030년까지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수준 높은 스포츠 서비스를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기금을 지도자 인건비로 지원하면서 수준 높은 지도자를 채용하여서 시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체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런 클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법인단체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경우는 올 6월 의정부시 스포츠클럽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요. 지난 3월 「생활체육진흥법」 11조에 따라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그래서 5월에 거기에 발맞춰서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서 우선순위와 사용료 감면에 대해서도 개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평균 30개 정도가 되고 있고요. 종목은 현재 야구, 빙상, 그 다음에 컬링, 자전거, 인라인 이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가입되어 회원은 814명으로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시는데 이로 인해서 크고 작은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거 과장님 아십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예,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특히 아이스하키 협회 빙상 체육시설 사용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많은 질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체육과장 한수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빙상장이 사실상 1개밖에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저희 직장경기부와 또 학교운동부, 그 외 아이스하키, 피겨, 일반대관 등 이렇게 다양한 대관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서로 타고 싶어 하는 시간대에서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법과 원칙에 따라서 그 우선순위를 정했기 때문에 그 우선순위가 선행이 되어야 되겠지만 기존에 계속해서 그 시간대에 이용했던 단체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저희가 2차에 걸쳐서 관계자들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좋은 결론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 체육과에서 직장경기부와 학교운동부를 좀 지속적으로 설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시간대를 양보하는 선으로 해서 저희가 협상안을 그렇게 제출을 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6월달 대관은 두 타임, 정확하게는 세 타임을 취소해서 거기에 맞춰서 아이스하키 팀이 대관신청을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걸로 제가 오늘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전처럼 사용할 수는 없지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여러 가지 환경적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 수요에 따른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된다는 게 제 입장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또 최선을 다해서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협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까지.
이상입니다.
○최정희 위원 뭔가 과장님이 이건 풀어야 될 숙제이신 것 같고요. 그분들도 뭔가가 합의해야 될 조건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 같은 데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서로가 절충을 봐서 그런 해결책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간에 그렇게 관계가 되어가지고 해결이 되어서 조금 편안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불협화음이 되거나 그러면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좀 힘드시겠지만 관계자분들하고 잘 절충하셔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한 가지 더, 과장님 호동초등학교 관련 질문인데요.
거기 지금 호동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을 받았습니다. 도비 받아서 인조잔디 교체하고 급식실하고 체육관 신축이 있다고 들었어요. 지금 현재 얼마큼 진행하고 계세요?
○체육과장 한수완 호동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상황에서 교육청이 사실상 이게 잔디교체는 학교에서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이 편성이 됐고, 그래서 도에서 예산이 내려와서 시비를 부담한 경우거든요.
그래서 사실 호동초등학교는 공사가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체육관과 급식소 건축 때문에 잔디공사에 대해서 지연을 해달라고 그런 문제가 생겼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시공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시공업체도 그 공기가 길어지면 분명히 그 비용이 더 발생하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재는 시공업체랑 잘 얘기해서 공사를 연기하고 호동초등학교에서 빨리 공사를 마무리해서 저희 쪽에 연락을 주면 그때 공사를 다시 하는 걸로 얘기가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왜냐하면 인조잔디를 갖다가 하면서 사실 체육관이나 급식실을 지으려면 커다란 차들이 드나들어야 되잖아요. 인조잔디가 어떻게 되겠어요, 망가지죠. 애들은 운동장을 사용을 해야 되니, 요구조건이 반은 인조잔디를 하고 또 끝나면 이쪽을 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가 됐던 가봐요. 그건 당연히 공사기간이 길어져도 그렇게 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그런데 짧게 말씀드리면, 그런 예측을 학교 측에서 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물론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공업체가 그걸 수용하는 기간에 시간이 걸렸거든요. 그런데 아무튼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것이 빨리 되어야 급식실 했던 곳을 리모델링 해가지고 교실로 해가지고 롯데캐슬 아이들이.
○체육과장 한수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얼른얼른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지금 이인섭 외 여섯 분이 방청을 하시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이 말씀하셨듯이 뒤에 한 번만 봐주실래요, 과장님? 돌아보시면 지금 아마 위니아팀들 학부모님들인 것 같습니다.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빙상장 홈페이지를 사실 이번을 계기로 들어가봤습니다. 빙상용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선전문구가 뭐라고 올라와있냐면, 의정부 실내빙상장은 전문 체육시설의 규모를 갖춘 공공체육시설이라고 밝히고 있고, 또 소개글에는 사계절 스포츠의 대표인 빙상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가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선용 장소로써 시민들의 체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되고 있다고 올라왔습니다. 맞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그런데 이 문구만큼 지금 우리 빙상장 잘 돌아가고 있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잘 돌아가고 있어요? 아무문제 없이?
○체육과장 한수완 진통은 있지만 저는 그게. 시장님도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빙상장이 없으면 이런 고민도 스트레스도 안 받을 거다. 오히려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당시엔 크게 위로는 안됐지만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과장님이 현장에서 아마 제일 실무진으로써 현장 책임자로써 사실 굉장히 어렵고 힘든 부분도 저는 있을 거라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으면 또 해결해야죠. 그렇죠?
○체육과장 한수완 예,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빙상장 요즘 굉장히 시끄러운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 잠깐 짧게 답변을 주셨는데 그 시끄러운 시발점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문제 때문에.
○체육과장 한수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문제가 발생한 원인은 빙상장이 하나밖에 없고 또 가장 선호하는 타임이 있습니다. 저녁 타임에 서로 학교나 직장이 파하고 나서 그 시간대에 서로 타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그리고 물론 기존에 그 시간대 타고 있었던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상 우리 직장경기부 입장에서는 그 시간대를 또 그동안 양보했다. 이런 차원에서 또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기 전에 혹시 어떤 액션을 취했나요? 학부형들한테 공청회를 한다든지 설명회를 한다든지 그분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럴 만한 액션은 우리 시에서 취했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실질적으로 저희가 학부모님들이 저희한테 찾아오거나 전화가 오기 시작한 거는 아이스하키협회하고 최종적으로 회의한 이후에 거기서 결론이 나오지 않은 그 뒤였습니다. 그래서 협회하고는 저희가 여러 차례 계속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박순자 위원 제가 지역민원을 여러 번 받다보니 리틀위니아팀 이 선수들이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걸 정말로 몰랐습니다. 혹시 알고 계세요?
○체육과장 한수완 개개인 다는 모르지만 그 위니아 안에도 엘리트 선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엘리트 선수뿐이 아니라 그 엘리트 선수 중에서도 국가대표가 몇 명인지 아세요?
○체육과장 한수완 몇 명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자그마치 20명이에요. 20명이면 이게 얼마나 큰 자본인지 아세요? 그렇죠?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죠.
○박순자 위원 놀라운 일이에요. 그런데 이분들이 지금 운동을 잘 하고 있는데, 물론 시의 입장도 있겠죠. 물론 학부형은 학부형 나름대로 입장이 있겠고. 그 쟁점에서 과장님이 충분히 문제가 야기되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저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이 액션이 좀 늦었다는 거 그게 좀 아쉽고요.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많이 완화가 되어서 학부형들이 바라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원하는 대로 지금은 결정은 내렸다는 거죠?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이분들이 걱정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위원님,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대관이라는 건 어느 단체가 그 시간에 ‘우리는 이 시간에 반드시 타야 돼.’ 이런 원칙은 없어요. 어느 체육시설이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다만 그 시설을 이용하는 단체들끼리 협의해서 그런 조정안이 나오는 거지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박순자 위원 당연히 저 충분히 합니다. 문제는 이분들이 어찌됐건 15년 동안 이용하면서 우수한 선수들을 길렀다는 것이고, 그 엘리트 중에서 국가대표가.
○체육과장 한수완 인정합니다.
○박순자 위원 활동하고 있다는 거. 거기에 대해서 인정하면서 나름 그분들한테 모든 걸 다 배려해달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우선순위로 좀 어떻게 대우를 해줘야 되지 않나. 이분들이 바라는 거 그거 같습니다. 이분들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데 모든 시간대, 본인들이 좋은 시간대를 다 달라고 한다? 그것도 사실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도 아마 충분히 부모님들과 선수들이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일단 과장님 인지하셔서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민원을 이것저것 받다보니 어찌됐건 우리 의정부빙상팀이 사실은 문제가 여러 가지 있기는 합니다. 과장님 인정 하시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말씀을 해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의정부빙상팀에는 감독, 코치 빼고 선수가 몇 명이죠?
○체육과장 한수완 10명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10명 중에 지금 의정부출신이 몇 명이나 있어요?
○체육과장 한수완 선수는 1명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10명의 선수 중에 의정부시 단 1명. 그렇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그 이유가 뭐예요?
○체육과장 한수완 의정부직장경기부는 실업팀입니다. 프로팀이에요. 예를 들어서 그 프로팀이 다 의정부 출신이어야 된다면 장미란 선수가 고양시청에 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 충분히 저 알아요. 어찌됐건 시를 대표하는 팀이니까 성적을 내야 될 것이고 그 성적을 내려면 우수한 선수들을 스카우트를 하려고 하면 의정부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겠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건 10명 중에 단 1명이 의정부출신이라는 거와, 그리고 이 10명의 우수한 선수들을 빙상팀으로 스카우트해서 지금 선수로 뛰고 있는데, 우리 시를 위해서 어디 대회 나가서 성적은 어느 정도.
○체육과장 한수완 그거 말씀드릴 게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의정부 출신이 우리 직장경기부로 들어와야 된다는 생각을 저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지역선수들이 우리 의정부 직장운동경기부를 통해서 더 성장하고 더 좋은 선수들 발탁되어야 된다는 건 맞는데, 저희가 쇼트트랙 팀을 창단한 게 올 1월달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문지상에 나간 걸 보면 전국동계체전에 못 나갔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국동계체전은 2월달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에 나가려면 경기도체전에서 선발이 되어야 돼요. 그런데 그 선발이 1월 6일자로 선발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1월에 창단해서 6일 뒤에 그 팀이 꾸려져서 선발된다는 건 사실상 물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선발이 안 된 게 잘했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지금 언론에서 사실 여러 번 나왔어요. 어떤 기사가 나왔냐면 포천시와는 대조적으로 의정부시가, 언론을 통해서 본 기사가 포천시와는 대조적으로 의정부시는 지역출신을 육성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지역출신 선수들이 거의 없다고 지금 기사를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이런 부분은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 조례를 우리가 따로 만들어서, 조례를 만들면서 어느 정도 몇 퍼센트 지역출신들을 안배하는 그런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어느 시군도 조례에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없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그리고 사실은 직장경기부의 감독이, 빙상감독이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이고요. 코치가 또 이강석 코치가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저희 감독, 코치가 의정부라는 얘기는 그만큼 앞으로 의정부 출신을 저희가 눈여겨보고 있고 또 영입하려고 노력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사실 그 부분은 그렇게 크게 염려하실 부분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순자 위원 빙상장 문제가 민원이 자꾸 생기다 보니 관심도도 높아지면서 언론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제가 언론기사 2편을 어떤 민원인이 보내주셨어요.
의정부 빙상감독을 관리하는 쪽은 우리 의정부시죠?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시에서 관리감독하고 있는 거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관리감독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체육과장 한수완 보도나간 거로 말씀을 드리자면 빙상감독이 공공스포츠클럽 이사직을 맡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그걸 과장 입장에서 본다면 사전에 단장인 시장님 승인이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가 있는 거로 저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겸임금지 의무를 위반 했어요. 그렇죠?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금 현재 어떻게 해결되었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사퇴했습니다. 이사직 사퇴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근본적으로 위반을 했지만 문제가 불거지니 사퇴를 했다.
○체육과장 한수완 제가 사퇴하라고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참 문제가 불거지니까 사퇴하라고 그러니까 사퇴.
○체육과장 한수완 그런데 위원님 사실 거기 비영리 단체고요. 거기서 보수가 10원도 안 들어오지만 그 빙상감독 입장에서는 빙상 발전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절차적인 하자는 있지만 그럴 의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경제적인 이득은, 소득은 창출 못하고 경제적인 이득은 없지만, 그렇지만 누가 봐도 이건 예를 들어서 감독이면서 이사를 맡고 있다. 어떤 이권에 개입된다든지 얼마든지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겸직을 금하고 있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박순자 위원 잠깐만 짧게 하겠습니다.
우연치 않게 우리 제갈성렬 감독에 대한, 혹시 TV 보셨나? SBS 골프 치는.
○체육과장 한수완 저는 골프를 안 쳐서 보지는 않았고요. 출연한다는 얘기를 사전에 통보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본인이 통보를 하고 출연한 건가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그게 통보를 해서 오케이 해주면 그게 가능한 거예요?
○체육과장 한수완 휴가를 내고 갔습니다. 개인휴가를.
○박순자 위원 아마추어 골프들이 4박 5일 동안 합숙해서 강습을 받는 모습인데, 의정부시 감독을 하고 있으면서 더군다나 지금 빙상장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문제가 발생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게 가능한 일인가?
○체육과장 한수완 저는 감독이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자기 개인의 휴가를 쓰는 거였기 때문에. 그리고 동시에 우리가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시를 홍보하는 목적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거기 출연할 때 우리 단복을 입고 출연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효과는 골프를 치는 인구가 얼마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의정부시 홍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박순자 위원 휴가를 내고 하셨다고 하니 휴가를 낸 날짜하고요, 녹화날짜하고 시간 자료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하여튼 지금 뒤에 와서 앉아계신 학부형들을 봐서라도 이 빙상팀에서 더 이상의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저분들이 독단적으로 우리만 경기장을 이용하게 해달라. 그런 고집을 피우는 것도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조율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요.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박순자 위원 시간을 많이 뺏어서 추가 질의 이따가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형평성과 평등성 그걸 잊지 마세요.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단체가 여태까지 이득을 얻어왔다면, 이득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또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부분이니까 나눠서 잘할 수 있도록 하시고.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최정희 위원님, 박순자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고, 주민들 대표되시는 분들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위원들이 다 말씀을 했으니까 특별한 말씀은 안 드리고 먼저번에 2019년 4월 30일 기준으로 우리 공공스포츠 수입·지출 현황을 주셨습니다.
조금 전에 단체별 말씀에 야구, 빙상, 컬링, 자전거, 인라인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육상도 들어가 있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육상도 들어가 있는데 현재 자전거, 인라인, 육상은 아직 시작을 안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는 간단하게 지금 저희들이 총 수입을 보면, 운영수입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한 3억, 보조금으로 3,000. 맞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보조금 3,000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렇게 해서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자 시작을 하셨습니다. 안 맞게 바깥에서 도는 문제는, 이걸 함으로써 여기에 관련된 직원들의 문제가 자꾸 불거지고 있습니다. 급하게 이렇게 만든 이유가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지 않겠냐. 라는 그런 말씀이 있는데, 회장은 누가 되는 겁니까?
조직도에 보면 회장, 사무국 4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무국에는 국장, 과장, 팀장, 직원.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회장은 누가 되시는 겁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야구협회 회장이 박찬진 회장입니다.
○조금석 위원 사무국 국장님은요?
○체육과장 한수완 의정부시에서 국장님을 오래하셨던 김호득 국장님이 가 계십니다.
○조금석 위원 김호득 국장님이요? 김호득 국장님은 굉장히 운도 많으시네요. 의정부시의 국장을 하시고 자원봉사센터장을 하시고, 다시 또 이렇게 스포츠클럽 국장으로 가셨다는 건 참 개인적으로 운이 많네요.
이런 문제가 없잖아 있어서 절대적으로 지금 조직도 아홉 분에 대한 지도자까지 해서 리스트를 자료요청을 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다시피 정부에서 각자 지자체에 좋은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를 하셨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이걸 저희들이 시작을 했지만 또한 지출내역서부터 문제점이 있고, 없고를 전체적인 비고사항에 다 올렸습니다.
저희들이 이걸 보고 또한 업무추진비가 100만원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기금으로 쓸 계획인가 봐요. 이건 누가 쓸 겁니까? 계획상.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사무국장이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무국장님이 쓰는 걸로 알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네.
○조금석 위원 쓸 수 있는 조례 사항이 있는 거죠?
○체육과장 한수완 지출계획을 대한체육회에다가 승인을 받습니다.
○조금석 위원 쓸 데만 아니면.
○체육과장 한수완 아니요, 쓸 계획에 의해서 얼마, 얼마를 쓰겠다. 이렇게 지출계획을 승인을 받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사용합니다. 절대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조금석 위원 잘 알았고요. 공공스포츠에 대한, 또 우리 아이스하키 팀에 대한 이런 문제가 좋게, 의정부시민에게 보여줬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다음에 자료 주요책자 추진현황에 보면 35쪽에, 의정부체육관이요. 정기적 전문체육시설 보수를 한다고 36억 이상의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문제가 있어서 전부터 복구를 하고 리모델링을 하신다는 얘기 들어봤는데, 지금 의정부체육관 자체에 거기가 KB농구스타즈랑 같이 우리가 MOU를 맺었잖아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모르겠습니다. 안에도 저희가 가서 봤을 때는 스탠드를 교체를 해서 바깥에 외부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그럽니다.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서. 그랬는데 다시 개보수를 하시겠다고 이렇게 했을 때 이걸 우리 시가 어느 정도의 그분들이랑 매칭을 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시가 어떠한 상황으로 다 해야 되는지 그걸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KB리그 처음 시작할 때는 제가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르겠는데, KB측에서 거의 10억 가까이 공사를 해서 가변형 스탠드도 만들고 이렇게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여기 지금 올라와 있는 거는 앞으로 그게 KB가 떠나더라도 그 체육관을 시민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관리차원에서.
○체육과장 한수완 관리차원에서 해야 되고, 거의 지금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게 지금. 그래서 그 체육관의 노후가 상당히 심해지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KB스타즈 왔을 때 저희가 라운딩을 좀 해봤습니다. 그때만 해도 불편하지 않게 깔끔하게 되어 있는 거로 아는데, 그쪽에서 15억 정도로 투자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다시 해야 되는 거는 과장님이 보시고 또 옆에 문제가 있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조금석 위원 그리고 지금 주차장 확장 공사도 우리 시가 다 예산으로.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건 저희가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바닥 면은 몇 면 정도로.
○체육과장 한수완 전체 한 180면 정도 됩니다. 제가 가봤는데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그 뒤쪽에 다 확장까지 해가지고요. 아주 깨끗해졌고요. 그전에 또 그쪽이 굉장히 취약지역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와서 비행도 많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주차장을 만들어서 완전히 청결해졌습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은 우리 녹양동 일대가 체육메카로 정비가 거의 다 되고 있잖아요. 모든지 뭘 하시려면 깔끔하게 또 단계별로 여기가 되면 저쪽도 단계별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다음에 중요한 건 공공체육시설의 확충개선에 대해서. 녹양동 테니스장 배선공사가 있습니다. 이건 저희가 몇 번의 행사를 가서 보면, 정말 비가 안와야 할 수 있는 행사장입니다. 그렇죠?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떻게 위에도 잘 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요?
○체육과장 한수완 지붕이요?
○조금석 위원 예.
○체육과장 한수완 거기는 위원님, 사실은 클레이라고 하거든요. 흙으로 되어 있는 테니스장이긴 한데, 저희가 지금 보조경기장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경기장에다가 아시겠지만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렇게 보조경기장이 들어오고요.
또 그 밑으로는 녹양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 전체가 새롭게 구획이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테니스장은 몇 코트 정도는 남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같은 형태로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지금 테니스협회하고 계속 얘기 중에 있지만, 다른 데로 옮겨야 될 사항이 앞으로 몇 년 지나면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더 이상은 거기다 예산투입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게 말씀하니까 인정합니다. 더군다나 그쪽 완전 메카로 해서 하신다고 정부에서도 발표를 하고 또 우리 시에서도 그걸 유치를 하려고 노력하는 건 아는데, 이번에 어르신들 테니스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나오셨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호원동에서 했었나요?
○조금석 위원 아니요, 녹양동에서 했습니다. 정말 어르신들이, 그게 전국 시스템이었죠? 전국 시스템인데 어르신들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몇백 명이 왔습니다.
우리 시 테니스대회, 시장기 테니스대회에는 정말 몇십 명, 백명 안으로 있는데, 진짜 몇백 명이 왔는데 정말 다 어르신이에요, 거의. 50대부터 75세까지 있었어요. 저희가 의정부시의원으로써 창피할 정도로 햇볕은 너무너무 뜨겁고 어디 한 곳에.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저도 느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게 검토해보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어쨌든 이걸 갖다가 철거할 때까지라도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그래도 형평성에 맞게 어르신들이 피할 수 있는 공간. 잠깐이라도 선수들이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되고, 여기는 정말 어떠한 시스템을 해서 경기가 딱 시작이 된다면 비오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했던 흙으로 된 사항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다시 또 다지기를 또 한 번 해야 되고.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롤러를 계속 돌립니다.
○조금석 위원 그런 식으로 해서 그러니까 인건비도 들어가는 거예요, 결론은. 말씀하다시피 과장님이 이걸 없앨 것이다. 추후에 그래서 더 이상은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 하는 동안이라도 좀 신경을 써서. 전국대회치고, 더군다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는 경기였는데, 정말 시의원으로써 창피했습니다, 솔직하니.
너무 뜨거웠고 사진 하나하나 찍을 때도 급한 마음에 어르신들 혹시 쓰러질 분 있나 싶어서 진짜 사진하나 찍는 것도 자유롭지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진행하고 진행하는 집행부 쪽에서도 눈치껏 다 하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과장님이 지금 전체적으로 의정부체육계를 맡으면서 또 새로이 움직이는 게 뭔가가 많습니다. 그래도 지혜롭고, 제가 과장님을 항상 봐서 지혜롭고 해서 하니까 뒤에 계시는 우리 주무관 분이랑 또 우리 위원님들이랑 서로 소통을 하고. 정 어렵고 그러면 국장님, 국장님 위에 시장님까지라도 말씀을 전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간략하게. 제가 최정희 위원님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같은 거에.
577쪽에요, 호동초등학교에 사실 민원은 많이 들어왔고요. 잔디 까는 건 체육관이 지어진 다음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위에 신곡초등학교 개보수 공사에서 여기도 똑같이 용역완료 되었고 감사완료가 되었는데 공사발주 연기된 건 이유가 뭘까요? 이거에 대해서 질의.
○체육과장 한수완 거기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신곡초도 급식센터하고 그게 교육청에서 그런 계획이 있었는데 거기는 공사가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김영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쪽 지역에 안 살아서. 이쪽은 잘 아는데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체육과 힘드시죠? 주말도 없이 나와서 행사에 참여하시고.
요즘 매스컴을 보면 참 시민들이, 국민들이 저희도 정치를 하고 있지만 짜증납니다. TV보기가, 뉴스보기가. 그렇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스포츠가 우리 대한민국에 행복과 희망과 꿈을 주고 있어요, 그나마. 혹시 일요일 새벽 1시에 뭐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U-20 월드컵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마 피파가 주최하는 대회 결승은 사상 처음이고.
○체육과장 한수완 처음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4강은 2번 갔죠. 4강은 3번이죠. 83년도 세계청소년 때 4강 한 번 들었고, 2002년 월드컵에 들었고, 또 U-20이 지금 이번에 4강에서 결승까지 올라갔는데, 혹시 우리 시에서는 길거리 응원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체육과장 한수완 저희도 그런 요청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시장님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시장님께서 우려하는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일단 시간대가 너무 늦고, 그리고 요즘에는 소음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심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이쪽 잔디광장으로 하려고 했는데 현재 또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결정은 안 하는 거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U-20 선수 중에 이익재란 선수 알고 계신가요?
○체육과장 한수완 이재익 선수가 수비수로 지금 주전으로 뛰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신곡초등학교를 나와서 포항제철중학교를 나와서 강원FC에 등 넘버 3번을 뛰고 있습니다. 참 선수 하나를 기른다는 게 부모님도 와 계시지만 저도 자식을 대학 3학년 때까지 엘리트선수로 기른 그런 경험이 있는데, 옛날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체력은 국력이다.
그런데 지금은 체력은 가정의 행복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좋아야 건강이 좋고 건강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전자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말 요즘 스포츠가 우리나라에 정말 엄청난 행복을 주는데, 야구선수 류현진이 지금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승률이 9승 1패, 연봉이 무려 214억. 축구의 손흥민 선수가 연봉이 108억. 지금 세계적으로. 이강인 선수 지금 20대는 이적료가 무려 앞으로 1,071억이라고 합니다.
이런 꿈을 가지고 스포츠 운동을 하는 부모나 선수들은 이런 꿈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누차에 말씀 드렸지만 공공스포츠가 앞으로는 이런 분야가 정부차원에서도 시행을 하는 것 같아요. 문화체육부하고 대한체육회가 하고 있는데, 이게 공공스포츠가 사단법인이죠?
○체육과장 한수완 비영리 사단법인.
○김연균 위원 대한체육회에서 1년에 3억씩 지원해주고 3년간 9억. 또 시에서는 3,000에서 6,000까지 지원을.
○체육과장 한수완 매칭은 3,000, 그러니까 10% 이상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니까 3년 후에 자생해서.
○체육과장 한수완 자생해서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이 부분이 아까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조직구성이 시에서 연관 있습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예?
○김연균 위원 공공스포츠 임원진들 조직, 시에서 관여합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안합니다.
○김연균 위원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아마 거기 대표이사가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규정에 의해서 아마 감사도 다 하고 그거로 본 위원이 알고 있고, 프로그램도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행정감사 사무자료 568페이지입니다.
본 위원이 행정감사 지적사항과 조치결과에 대해서 아마 저번에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시에서 공공스포츠 시설을 민간위탁을 줘가지고 숱한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줘가지고 하고 있는데, 늘상 지적을 했는데 지적사항에 그 부분이 공공스포츠 체육시설을 사용하는데, 일반 특정 팀에 의해서 배분이 되고 있다.
심지어는 거기서 위탁을 받아서 전전대까지 가서 최후에 사용하는 우리 시민들은 세 번째에 선택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했는데, 결과조치를 보면 장기이용계약이기 때문에 전전대가 아니다. 물론 현찰이 오고 가기 때문에 밝힐 수는 없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시민들이 함께 하고 배려하는 차원. 아까 우리 박순자 위원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셨지만 시민들이 공감, 평등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장기계약이잖아요.
○체육과장 한수완 네.
○김연균 위원 특정 팀의 장기계약이잖아요. 이런 부분을 지적을 했던 겁니다. 일반시민이 세 번째에 걸쳐서 선택을 한다는 건 이건 말이 안 되고, 이 부분에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사용계약을 자료를 요청 드리고요.
더불어서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운동장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체육시설현황 임대현황을 제가 2018년도에 자료를 요청해서 18년도 10월 17일 기준입니다.
임대현황을 보면, 지금 사무실 임대입니다, 이건. 종합운동장에 있는 사무실 임대. 17개의 단체가 한 거로 되어 있는데 맞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17개 단체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사무실 임대가 다양한 평수, 다양하게 되어 있어요. 임대라든가 임대가격이라든가 임대평수라든가 이런 부분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 현황을 보면, 저한테 자료를 주셨기 때문에 자료를 갖고 계실 걸로 믿어요.
어느 단체는 약 200평이 넘는데, 보면 임대료가 차이가 200평 기준하고 20평 기준하고 환산했을 때 차이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자세한 건 이 자료로 보시고. 자료도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을 봤을 때 형평성에 안 맞다. 산정 기준을 어느 부분에 두는지 이해가 솔직히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본 위원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종합경기장을 보시면, 시설관리공단은 우리 시로부터 위탁을 받는 겁니까?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지금 거기 시설은 무료로 쓰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모든 부분의 종합운동장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무료로 쓰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무료로 쓰고 있죠? 왜 그러냐 하면 다른 단체는 지금 사용료를, 지금 임대 사용료를 다 내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차지하고 있는 사무실은 몇 개입니까? 대략.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저희 담당 팀장님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김정겸 위원장 마이크 잡고 말씀하세요.
○체육시설팀장 이교승 체육시설팀장 이교승입니다.
관리공단이 4개 팀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무실 전체적인 개수는 저희가 파악을.
○김연균 위원 상당히 많은 거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체육시설팀장 이교승 많이 있는데, 체육시설팀이 쓰는 부분도 있고 공단 본부가 쓰는 부분도 있고, 환경팀하고 주차사업팀하고.
○김연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체육시설팀장 이교승 정확하게 면적은 저희가 검토해서.
○김연균 위원 원칙적으로 시설관리공단도 사무실을 사용하는데, 시로부터 임대료를 내야 되는 게 맞죠?
○체육과장 한수완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내고 다시 예산을 받아가는 게 맞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
○체육과장 한수완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을 관리하기 위한 관리사무소에 있는 인력이 쓰는 사무실은 당연히 무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경기장 내에 말씀드린 대로 주차관리팀, 환경관리팀 이런 데는 저희하고 전혀 관계가 없고 심지어 본부가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공단의 본부가. 그런 부분들은 당연히 임대료를 내는 게 맞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런 부분은 어느 부서에서 감독을 합니까? 감사실에서 합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운동장을 저희가 관리하니까.
○김연균 위원 일부 17개 가맹단체하고 형평성에 안 맞잖아요.
○체육과장 한수완 임대가격이요?
○김연균 위원 임대가격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이 지금 무료로 쓰고 있는 거잖아요, 솔직히.
○체육과장 한수완 운동장은 저희 재산입니다. 체육과 재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체육과가 관리합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이 5분 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 우리 시의 체육시설은 유지관리와 운영시스템을 별개로 분리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 체육과에서 애로점이 뭐냐면 지금 위원님들께 말씀하셨지만 유지보수를 거의 소규모 체육시설 유지보수를 거의 안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게 뭡니까? 경영평가라든가 실적평가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안하 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벨로드롬 사이클 경기장. 지금 대회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경기도대회든지 대회를.
○체육과장 한수완 제가 와서는 대회가 없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한 번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우리가 작년에 예산을 세워줬을 겁니다, 아마. 유지보수 5억 얼마. 이런 형평성에 왜 이렇게 하고 가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분리를 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유지보수를 할 바에야 지금 빙상경기장도 하나 더 지어서 더 쓸 수 있고 모든 체육시설을 그런 쪽으로 해서 가야 된다고 저는. 체육 가맹단체 10년을 제가 회장을 역임해 오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느꼈던 겁니다.
아마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알기로는 우리 체육과하고 공단하고도 참 껄끄러운 관계가 아닌가. 이런 부분을 정말로 심도 있게 이번 계기로 해서 신중히 검토를 해주십사.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역시 김연균 위원은 체육전문가답게 예리하게 지적하시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추가질의 있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위원님들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많이 해주셨는데, 조금 전에 분명히 과장님이 시에서 관여를 안 한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비영리 단체라서.
○체육과장 한수완 네, 맞습니다.
○박순자 위원 시 예산이 얼마씩 투입이 되고 있죠?
○체육과장 한수완 운영비 매칭비율 3,000만원하고요, 그 다음에 우수선수 포상금으로 3,000만원 해서 6,000만원 지금 지원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관리감독도 우리 시에서 안 하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아닙니다. 그 6,000만원에 대한 정산은 저희 시가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시에서 지원되는 예산에 관해서만 관리감독을.
○체육과장 한수완 나머지 세목에 대한 건 대한체육회에서 아마 정산하고 관리할 겁니다.
○박순자 위원 스포츠클럽이 시대의 변화에 요청에 따라서 지금 현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어찌됐건 대한체육회에서 매년 3억. 3년 동안 거의 10억을 지원해주고 시작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당장 3년 동안은 실패할 확률이 없습니다. 예산이 들어오니까.
○체육과장 한수완 그렇죠.
○박순자 위원 3년 후를 어떻게 보시냐고 묻고 싶어요.
○체육과장 한수완 그건 사실은 저도 고민해야 될 문제이긴 하지만, 현재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대표 또 사무국장님이 아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활용방안 차원에서 우리 민간위탁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까 등록된 선수가 800여명 된다고 그러셨죠?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 800여명 선수들을 관리감독하기 위한 조직도가 사실은 9명이면. 회장님 유급직은 아니죠?
○체육과장 한수완 예?
○박순자 위원 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이 유급직이 아니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무급입니다.
○박순자 위원 무급이죠? 그러니까 사무국장 이상이.
○체육과장 한수완 사무국장 직원들만.
○박순자 위원 그렇죠? 무급직이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조직이 그 800여명에 대한 조직도에 비하면 시작이 엄청 크다는 거죠.
○체육과장 한수완 조직이요?
○박순자 위원 조직이. 인원 대비 조직이 크다는 거. 결국은 인건비가 또 많이 지출이 되어야 되잖아요.
○체육과장 한수완 사실은 그건 지금 공공스포츠클럽이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살아남아야 되기 때문에, 그 조직을 줄이고 늘리고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민감한. 스스로가 그렇게 아마 자구책을 찾아야 될 거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과장님, 어찌됐건 체육과장으로 오셔서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은 거 저희 잘 알고 있고요. 아까도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일단 빙상경기장에 대해서 원만하게 잘 해결되고, 또 어찌됐건 거기서 계속 수십 년 동안 운동하던 선수들이 있고 또 국가대표로 배출된 선수들도 있고. 그분들 그 유능한 선수들을 생각해서라도 일단 조율을 잘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 더 질의 하겠습니다.
프로암바둑 예산 불용처리 됐죠?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자료를 요구 했더니 한국기원으로부터 이걸 운영할 수 없다고 일단 연락이 왔다고 자료를 제가 받았습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이렇게 저희가 공문을 받았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유를 설명해주실래요?
○체육과장 한수완 바둑협회가 한국기원이 있고 또. 제가 생각이 안 나는데 한 2개 정도가 우리나라 협회가 있는데요. 우리가 가입해서 하고 있는 프로암바둑은 한국기원에서 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운영팀이 10개 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10개 팀에서 최소 5개 팀 이상은 참가를 해야만 그 대회를 열 수 있는데 그 5개 팀이 채워지지 않았던 거예요.
○박순자 위원 과장님 잘 기억하시잖아요. 이 3,000만원 바둑예산 때문에 우리 의정부시의회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아시잖아요.
○체육과장 한수완 잘 알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안지찬 의장님 빙모상 중에도 방망이를 치기 위해서 일단 출근을, 본회의장에 오셨고 우리 한국당 의원들 5명 다 퇴장한 상태에서 방망이를 두들겼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지금 이 3,000만원 사용을 못했어요. 이러자고 사실 예산을 잡은 거 아니잖아요.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 때 당시도 저희가 참담했지만 너무 허망하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요.
저희가 사실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게 아니라 분명히 반대하는 데는 이유가 저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걸 충분히 감안하시고 돈 3,000만원, 3억이 문제가 아니라 과장님이 충분히 저는 판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저희들 입장에선 굉장히 서운한 겁니다. 실무자 역할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인정합니다.
○박순자 위원 앞으로 그런 예산 잘 신경써서 잘 보살펴주시고요.
그리고 보고서 35페이지에 보면, ‘공공체육시설의 확충 및 개선’에 보면 배구연습장 설치내용이 있습니다. 민락2지구 보니까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고가 하부라고 지금 올라와 있거든요? 그 전체 예산이 얼마죠?
○체육과장 한수완 그게 한 전체 공사비가 저희가 7억 잡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건 설계비만 저희가 세운 겁니다.
○박순자 위원 7억을 잡았는데 어떻게 지붕 미설치라고 표기가 되어서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의아해가지고.
○체육과장 한수완 그게 도로 하부공간입니다.
○박순자 위원 교각이 그럼 지붕역할을 해주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죠. 그리고 거기다 지붕 씌우면 점용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비가와도 운동을 할 수 있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비가와도 비가 들어오지 않게끔 저희가 그걸 기술적으로 위에서 막는 게 아니라 밑에서 막아서 들어오지 않게끔 그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거 다 감안하시는 거죠?
○체육과장 한수완 물론이죠.
○박순자 위원 저는 현장을 안 나가봐서 몰라요. 모르지만 올라온 예산과 지붕 미설치라고 올라와 있길래 제가 좀 깜짝 놀라서 아무래도 질의를 좀 해야 되겠다.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 이유가 있고, 어찌됐건 비를 안 맞아도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박순자 위원 왜 제가 배구연습장에 대해서 관심을 갖냐면, 사실 지금 우리 의정부시가 체육인들에 비해서 아직도 시설이 부족하다고는 해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정말로 스포츠 천국이에요. 테니스장을 비롯하여 배드민턴장, 두루두루 하여튼 굉장히 좋은 시설. 더군다나 컬링장에다가 빙상장에다가 다른 시군에 없는 운동장이, 경기장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진짜 스포츠 메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인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배구 연습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연습장이 없어서 여기저기 쫓겨 다니다가 결국은 겨우겨우 마련한 게 민락초등학교 지금 겨우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주일에 한 번.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 하면 몸이 얼마나 간지럽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잘 감안하셔서 불평불만 안 나오도록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동을 그래도 할 수 있게 마무리 좀 잘 해주십사.
○체육과장 한수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바둑이라는 말만 들어도 지나가는 개가 있어도 피하는. 체육에 대해서 교육학에서 그런 얘기를 해요. 전인교육이라는 게 있다잖아요. 그렇죠? 지덕체. 체가 들어가요. 이 체육과의 위상은 대단히 큰 거죠.
그리고 또 김연균 위원께서 조금 아까 길거리 응원을 말씀하셨는데 축구라는 단위종목 하나가 전 세계를 움직이는 거예요, 지금. 올림픽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 축구라는 건, 그리고 스포츠라는 게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sport랑 sports는 다르잖아요. 복수란 말이에요.
복수라는 건 혼자서 하지 않고 서로 협동과 협력. 그래서 학교에서 자꾸만 공공스포츠 클럽, 그리고 학교에서 스포츠를 육성하는 이유가 학생들의 인성이 있고. 우리 성인들도 인성이 필요한 사람들 많아요. 인성교육 필요한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이런 체육을 통해서 건전한 인성이, 그리고 건강한 신체를 갖는다. 17세기 철학자가 A sound mind in a sound body라는 말을 해요. 건전한 신체 속에서 건전한 영혼이 깃든다.
그러니까 진짜 의정부시에 시민들을 위해서 체육과가 노력해야 될 거고, 여태까지 진짜 어느 특정 단체가 혜택을 받아왔어. 그럼 다른 특정 단체는 또 혜택을 못 받았잖아요. 소외된 단체라는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 없이 진짜 여태까지 혜택을 많이 받아왔다면 조금 양보할 수 있는 그런 인성이 좀 필요한 단체. 단체도 인격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잘 조정을 하셔서 형평성, 평등성을 고려한 시책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00분 감사중지)
(15시11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이번 시간에는 도서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금석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자료에 632 가재울도서관부터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혹시 뒤에 있는 팀장님들은 가재울에서 오신 분 계시나요? 혼자 오셨나요?
다른 게 아니고 제가 얼마 전에 갔더니 주변이 너무 깔끔하고 또 실버폴리스 어르신들이 한 11시에서 12시 됐었어요. 마침 그날 배식하는 날이 아니라서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두 어르신을 만나봤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안쪽에 보니까 어르신들이 무슨 공부를 하고 계시는 걸 봤습니다.
지금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정보소외에서 어르신 스마트활용 강좌 강의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걸 하면서 8회에 78명이면 한 번에 10명 정도가 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프로그램은 누가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자체를 편집을 하고 만드나요? 프로그램 자체를 문화교실, 어학강좌, 정보소외 해가지고 하는데, 혹시 강좌를 다른 거로 변경을 하거나 하면 담당은 누구신가요? 본인이신가요? 간단하게 편하게 얘기하시면 돼요.
○지방사서주사보 이소영 저희 강좌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따로 있어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 스마트폰 강좌 위주로 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 심리치료 같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도 상반기에 했었고요. 다음 달부터는 원예수업도 같이 할 예정입니다.
○조금석 위원 거기 자체적으로 보면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요. 그렇죠? 많이 오시고 또 여기에 보면 과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 위해서 많이 하는데 우리는 지금 어르신들하고. 물론 어린이도 있습니다. 어르신들 포커스를 맞춰서 하고 있는데 지금 사실 어르신들이 주민센터에서 프로그램 자체를 입력을 하려고 최고 좋아하는 게 사군자 그리는 거하고 붓글씨라고 그러세요. 그런데 사실은 주민센터보다 여기가 약간 좀 더 어려운 분들이 더 가시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왜냐하면 항상 다니는 길이라서, 들어가서 신청을 하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를 물론 스마트폰이나 보드 붙이는 것도 좋지만 아마 실버폴리스 어르신들한테 물어봐서 뭐가 더 필요로 하냐 할 때는 이분들이 뭐 하나를 완성을 하고 나면, 예를 들어서 사군자 그림을 딱 그리고 오면 당신이 뭐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대요. 그래서 어르신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강좌를 계속 지속해서 나갈 수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재울도서관이 과연 저게 그만큼 잘 될까 싶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가서 보면 물론 어쩌다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그 정도면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가재울도서관에 있는 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같다는 마음을 먹고 바깥에도 한 번 돌고 얘기 좀 해주시고. 물론 실버팀들이 하긴 하지만 사실 그분들도 어르신입니다. 그렇죠? 실버폴리스가.
그래서 저는 항상 보면 두 분들이 와서 수고해준 것도 감사하고 고마운데, 직원분들이 조금 이쪽 과학도서관이나 정보도서관에 있는 것보다 그쪽에 나가는 게 불편한 거 100%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마음에 다 담고 어르신들한테 조금 더 잘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고요.
또 628쪽에 보면 의정부과학도서관 무인주차시스템에 대해서 향후추진계획을 보면 5월달부터 10월까지 해서 운영을 하시겠다 하는데 과장님 여기 정보, 의회도 혹시 이 시스템을 하실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여기도 지금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이 잡혀서 언제쯤 할 계획은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정보도서관은 저희가 추진하지 않고요. 운영과에서 따로 설명드릴 겁니다.
○조금석 위원 위원님들이 많이 느낄 겁니다. 여기가 엄청 싸고, 길 건너에 있는 수영하시는 분들이 박아놓고 그냥 가십니다. 나가시면 우리 위원님들 정말 어느 때는 여기 못 대고 시청이나 예당에다 대고 오거든요.
다른 위원님들은 또 만약에 그렇다하면 여기 오시는, 꼭 이 안에 정보도서관 자체를 쓸 수 있는 사람한테는 저렴하게 하고, 타 쪽에서 쓰는 사람들은 좀 세게 올리면 그분들이 이용을 안 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아무튼 준비를 하고 있다니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역시 아마 과학도서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준비를 잘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고생하고 애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과장님 갑자기 과학도서실 가셔서 많이 분주하셨으리라 알고 있습니다. 업무는 더 바쁘신가요? 동에 계실 때보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행감 자료 627쪽입니다.
의정부과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는 데요. 2월에 과학도서관 리모델링 관련해서 조찬포럼 하셨어요. 그리고 또 제가 알기로 지난 5월에 관련 설문조사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찬포럼에서 공간 재구성 및 발전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한 후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까지 약 3개월 기간이 걸리신 거 같아요. 과학도서관 공간구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리모델링을 추진하시는 거라면 국비가 교부되자마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5월 이전에 사전 준비를 마치고 바로 진행해야 되는 거 아니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국비가 5월달에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전문가들하고 여러 분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만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그게 12년만에 리모델링을 하는데, 한 부분을 어느 정도 그냥 흉내 내는 것이 아니고 체계적으로 검토해서 제대로 리모델링을 한 번 해보자. 그래서 그것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그 부분은 심사숙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시간이 걸렸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기본설계를 하고 나면 다시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최적의 리모델링 방안을 검토해서 시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늦어진 이유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단 검토하고 기본적, 내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예산도 국비예산이 언제 내려올지 기약이 없었던 그런 부분도 물론 있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서둘러갖고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국비가 교부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국비가 교부된다고 알고 있으면 우리가 이미 사전에 준비를 마치고 했어야 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저희가 무리가 없도록 최대한 빨리.
○최정희 위원 사업비가 부족하고 그런 건 아니신 거예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일단은 저희가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을 해서 설계를 하다보면 총 금액이 나올 거고 10억으로 과연 할 수 있는 범위인지, 아니면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인지 아니면 그 예산의 범위에 맞춰서 리모델링을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이 검토할 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만약에 예산이,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시면 좀 제대로 리모델링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설계를 해봐야지만 사업비가 나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거기까지 말씀드리긴 좀 곤란한 그런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언제쯤 공사가 다 된다고 생각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저희가 9월달까지는 기본계획이나 모든 것을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튼 좀 심사숙고하게 해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운영이 안 된 거로 알고, 진행이 안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진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듣고.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폐이지 미술도서관인데요. 자료 635쪽입니다.
미술도서관에 대해서인데 며칠 전 연합뉴스에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이 11월 의정부에 문을 연다고 나왔더라고요. 연합뉴스 안보셨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봤습니다.
○최정희 위원 고유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존 작가와 신진 작가를 발굴·육성하고 미술 전공하려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예술교육의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가지고 나와서 그 뉴스를 보고 굉장히 흐뭇했습니다.
공공도서관 건립이 현재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급공사는 5월달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준공이 되고 관급공사 일부가 지금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안에 디자인 가구를 제작설치를 계약자를 선정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9월 말까지 저희가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런 디자인 가구 설치 제작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고, 한 달 빠르게 서둘러서 하면 맞출 수는 있습니다만 그거보다는 한 달 늦더라도 제대로 준비해서, 제대로 된 도서관을 시민들한테 개관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특별한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면 서둘러서 괜히 시행착오 있는 거보다는 이렇게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좋은 도서관이라는데, 저희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차근히 준비해주셔서 멋진 도서관이 되도록 해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618쪽이요. 우리 시가 책 읽는 도시로 점점 다가가고 있죠? 14개동 주민센터 시설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 있고요. 바람직하죠, 주민들을 위해서. 또 음악도서관, 그림도서관 그런 등등이 준공 예정으로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좀 더 질적으로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왜냐하면 여기 보니까 도서를 빌려가서 장기연체가 되고요. 또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관리하는 시스템 이런 걸 보면 고생을 하시면서 관리를 하시는데, 실제로 여기에 대한 상벌이 없지 않습니까? 전국적으로도 벌칙이 없다고 되어 있죠.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김영숙 위원 매년 연간 연체되는 도서가 연간 얼마나 되고요, 분실되는 도서는 얼마나 되는지 이런 거에 대한 게 나와 있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631쪽 연체현황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이 두 달치 통계를 작성한 겁니다. 이게 지금 과학도서관에 76권이 장기연체로 잡혀 있습니다. 총 대출 건수가 4만 6,290건입니다, 동 기간 동안.
그 기간 동안에 76권이 지금 연체상태로 되어 있는데, 연체 상태가 회수가 안 된다는 건 아닙니다. 그 당시의 건수가 76권이 연체되어 있다는 것이고, 이걸 전체로 본다면 대출권수 600권당 1권 정도가 연체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민의식이 빨리 올라와서 국가에서 빌린 재산을 반드시 되돌려줘야 된다는 그런 의식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고요. 저희가 연체도서에 대해서 회수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가서 가더라도 전화통화를 해도 거부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만남을 거부했을 때 강제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민들이 정서가 올라와준다면 이런 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다면 분실되는 거는 아직. 여기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데 분실은 없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분실된 거는 데이터는 지금 올라와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장기연체 되는 있는 건 데이터로 잡혀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굉장히 어렵겠네요.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벌칙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책을 갖다가 빌려가갖고 장기연체하거나 속 썩이는 시민들은 다음에는 안 빌려주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런 거 있습니다. 연체가 된 분들은 기록이 남겨 있어서 그분들이 대출을 받게 했을 때 대출 회원자격 정지를 시켜줍니다. 그분들이 다시 대출 받으려면 연체도서에 대한 변상을 하고, 그리고서 다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은 되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럼 다행이네요. 혼자 고민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상벌도 없다. 이러면 진짜 막대한 손실이 아닌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636페이지입니다.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발곡 공공도서관을 보니까 공사를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거기서 한 가지 본 위원이 궁금한 부분은 현장 가서 보니까 현수막이 붙어 있어요. 1차 공사기간이 19년도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2차 공사기간이 10월 10일부터 20년 4월 30일까지 해서 주식회사 호원건설에서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왜 5개월의 공간이 있는 겁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지금 현장에는 도서관 공사가 진행 중인 게 있습니다. 1건이 있고 공원조성 공사가 병행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2건의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도서관 건축공사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고요. 공원조성 공사는 초기에 수목을 이식하거나 병들거나 불필요한 것들은 제거하는 그런 조성공사 작업이 초기에 있었습니다, 4월달부터 5월달까지.
그런데 공원조성 공사는 건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을 때 한꺼번에 같이 시작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공원조성 공사에 대해서는 약 3개월 정도는 공사 중지를 시키고, 건축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 때 그때 재개하려고 지금 일시중지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김연균 위원 빠른 시일 내에 공사완료를 한다고 현수막에 쓰여 있고, 그리고 또 여름이라 아파트하고. 여름이라 그렇게 하지 않나.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또 한 가지는 거기에 보니까 공사를 하기 전에 나무가 무지 많이 있었잖아요. 그 나무가 일부는 그 화장실 쪽으로 갔는데 또 일부는 어디로 이동을 했는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이동한 건 없습니다. 수목 중에 가치가 있는 수목은 가 이식해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병이 들거나 수형이 안 좋은 거, 아니면 가 이식 해갖고 왔을 때 그만한 가치가 없는 수목. 이런 경우는 일부 제거가 됐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 시에서도 관리를 좀. 또 업자들이 그런 부분을 저기할 수도 있으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건 공원녹지과.
○김연균 위원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릴게요.
이제 여름철이 다가오잖아요. 장마 대비도 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 의정부 과학도서관을 가보시면 지금 거기 추동공원이 있고 e-편한 세상 아파트가 지금 있잖아요. 별 문제 없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그 부분에 작년에 침수가 넘치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사업시행자하고 그 부분에 충분하게 협의를 했고요.
지금 배수로 작업하는데 있어서 그걸 좀 폈습니다. U형측구를 설치를 했는데 그걸 과학도서관 지하 층 출입구 쪽에 바로 옛날에 꺾여 있었습니다만 바로 펴갖고 좀 더 잘 빠지는 형태로 지금 작업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저번 주에 현장방문을 했어요. 추동공원부터 일대를 싹 한 번. 국장님한테도 하나 드렸는데, 보시면 과학도서관이 이렇게 있고 그 다음에 그 옆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있습니다. 그 위에 올라가면 더 큰 계곡이 있고, 산에서 줄기가 계속 있더라고요.
상당한 물이 많이 고이게 되는데, 바로 위험한 부분은 전에도 해가지고 푸대로 해서 쌓아놨어요. 내일이라도 비가 오면 바로 이게 현관 쪽으로 바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 다음에도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얕아가지고 보면 물이 흐르면 바로 건물로 흡입을 하게 되어 있어요. 더구나 올 여름은 장마도 그렇고 덥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미리 예방을 하셔야 된다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다시 한 번 체크해서 여름철에 무리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민락동 쪽에 지금 의정부미술도서관 올해 10월달에 개관이라고 올라왔는데, 차질은 없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보고 자료엔 10월로 되어 있습니다만 아마도 11월 초까지는 봐야지만 저희가 충분하게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달까지 맞출 수는 있습니다만 충분하게 제대로 준비해서 개관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송산권역이다 보니 사실은 관심도 많고. 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 좋은 공사를 하는데 우리 의정부시민, 또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우리 의정부에 자랑할 만한 정말로 미술도서관이 하나 있다. 이렇게 내세울 정도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항상 이런 건물을 짓다보면 주차 공간 확보가 굉장히 어려운 데 혹시 주차공간은 충분한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주차장 30대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여유는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공원 쪽에 더. 공원녹지과와 협의를 해서 공원 쪽에 더 주차장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쪽이 위치가 녹지공원도 주변에 있지만 야산도 있고 해서 아마 찾는 발길이 상당히 저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간 자체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수준 있는 공간이고, 주차난 때문에 굉장히 많이 부딪힐 것 같아요.
아예 처음부터 공사를 할 때 공간 확보를 여유 있게 하셔서 나중에 뒤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심도 있게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행감 자료 632쪽에 도서열람·대출 장기연체 도서현황이 나왔는데요. 보니까 주제별로만 나왔어요, 지금요. 주제별로 철학이라든지 종교라든지 이렇게 나왔는데, 제 생각에는 이왕이면 우리 시 지역별 아니면 연령별 도서이용 통계가 있으면 어차피 우리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맞춤서비스를 이용해가지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왕이면 지역별하고 연령별로 통계를 한 번 해서.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대출하는 분들의.
○최정희 위원 도서열람. 도서관을 어느 지역에서 많이 이용을 하고, 또 연령대가 어떤 분들이 하는가를 하면 그 부분에 대한, 예를 들어서 책 구입도 그렇고 그렇게 준비하면 조금 더 서비스 차원에서 좋을 것 같아서요. 그걸 내년에는 한 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지금도 저희가 통계를 뽑고는 있습니다. 저희가 어느 지역에서 많이 대출을 하는가 이렇게 봤더니 역시 가까운 금오동하고 신곡동에서 대출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용은요?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아마도 거주지하고 가까워서 그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령대하고 성별, 지역 저희가 다 뽑아서 분기별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거에 관계되는 자료 좀 하나 보내주십시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가재울도서관을 요즘에 짬이 나면 가고 있습니다. 꼭 그 지역에서만 오는 게 아니고요. 참 진짜 요즘에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거기. 직원들이 정말 수고하고 정말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어디서 오셨냐고 하니까 도봉동에서도 와서 계신 거 같았어요. 그리고 나름대로 어르신들이 스터디도 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사진도 찍어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좀 파악하셔가지고 책도 가재울 같은 데는 그렇게 코너코너마다 종류대로 놨어요. 그래서 그걸 파악해서 하면 그런 면에도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예,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역에 보면 도서관에 대한 정의가 있어요. ‘도’자가 그림 도(圖)자고, ‘서’ 자가 글 서라기보다는 책 서(書)가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이 그림과 책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도서관. 그래서 시민들이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걸 정책적으로 많이 펴셔야 되고.
독서라는 게 책을 읽는다는 의미로 보지 말고, 글 서자로도 볼 수가 있겠어요. 그러면 읽고 써라 이거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읽기만 자꾸만 하고 있어요. 쓰기가 안 돼요. 그래서 글쓰기 교육이 안 되니까 사설학원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시에서 정책을 도서관정책과니까, 그 정책을 하실 때 글쓰기 훈련 이런 것도 프로그램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가재울도서관 보니까 열람을 한 1만 6,000권 했는데, 그중에 문사철(文史哲). 문학, 역사, 철학. 문사철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인문학이 거의 만권 정도더라고요. 열람은 1만 6,000권인데 인문학 쪽으로 만여권 정도가 열람이 되었어요.
이걸 본다면 진짜 인문학에 대한 열의가 강하지 않나. 그래서 인문학 강의가 이루어지고 그러는데,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인문학 강의에서 실제로 외부 유명한 인사들이 아니면 또 안 오는 모양이에요. 안 듣는 모양인데, 저도 교육학 책만 해도 한 40여권 되고 영어책만 해도 한 20권하고 인문학 책도 제가 2권을 쓰고 그랬지만, 그걸 제 책을 여기다 하라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제가 엄청나게 반대합니다, 그건. 그건 이해충돌의 문제도 있는 거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거죠. 의정부시내에도 대단한 인재들이 많다는 거죠. 그네들에게 기회를 줘라 이거죠. 매번 그 사람들한테 밀리니 이 사람들은 언제 자기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겠냐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꾸만 의정부로 돌아와라, 의정부로 돌아와라. 누가 돌아오겠냐는 거죠.
의정부학, 의정부학, 의정부학이라고 그러는데, 진짜 그네들에게 정체성을 키워줄 수 있는 정책. 그거야말로 진짜 훌륭한 도서관정책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장시간 준비하시고, 뒤에 팀장님들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43분)
○김정겸 위원장 마지막입니다. 도서관운영과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지적사항 조치현황 및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상으로 도서관운영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굉장히 지루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중간중간 이렇게 말이라도 할 수 있는데.
설명서 57쪽 작은도서관 확충 및 활성화사업. 성공적으로 다 마무리된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주요업무 추진현황이요?
○박순자 위원 57페이지.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마무리되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마무리한 다음에 관리감독은 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사립 작은도서관에는 저희가 관리감독 하는 부분은 저희 보조금 주는 부분이나 이런 건 저희가 하고, 그 다음에 관리감독은 그거로 하고 지원하는 게 저희 순회사서들이 돌아다니면서.
○박순자 위원 제가 염려하는 건 그런 부분이에요. 우리가 적은 예산이긴 하지만 예산을 들여서 이 좋은 기능적인 걸 세웠는데, 잘 되는 곳도 사실은 많은데 잘 이용이 안 되는 곳도 사실은 있더라고요.
저희는 동네이기 때문에 아파트마다 돌고 있잖아요. 정말로 이 좋은 시설이 아깝다고 할 정도로 이용객이 적은 작은도서관도 사실은 있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가서 잘 이용하고 있는지, 정말로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나와서 이용하고 있는지 그런 걸 조금씩 체크하고 하다보면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을 예산 지불했다고, 공사 끝났다고 그걸 소홀하게 할 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체크 좀 해야 된다는 걸 말씀 드립니다.
그것만 관리 잘 해주시면 아마 이것도 입소문으로 우리 아파트에는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책 읽기도 좋고, 정말로 잠깐잠깐 나가서 잠깐 휴식시간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이런 소문으로 아마 오히려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신경 좀 써주십시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그래서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운영평가를 도에서도 하고 있고요, 도비 보조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 외에도 저희도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물론 순회사서가 계속 돌고는 있지만 저희 보조금 지급되는 분야나 이런 부분 때문에 지속적으로 챙기고 있고요.
사립도서관 운영하시는 관장님들 간담회를 올해만 해도 2번 했고요. 6월에도 간담회도 하면서 저희 교육시킬 부분도 있는 부분 그렇게 같이 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박순자 위원 인력이 충분치는 않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사립도서관의 제일 큰 문제가요, 공립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서가 계속 지속적으로 있어서 그 운영이 잘 되는 부분이 있는데,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자치회나 어느 부분에서 인력에 대한 지원이 되는 부분들은 본인의 의지와 그 운영비, 인력, 인건비 지원되는 부분은 굉장히 잘 되고 있고요.
또 500세대 이상 아파트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경로당이나 작은도서관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솔직히 저도 전체는 아니지만 많은 곳을 둘러보았는데, 시설이 저희 공립 작은도서관보다 사립 작은도서관이 훨씬 좋습니다.
그런 부분이 잘 되는 데는 운영이 잘 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이런 쪽에서 자치회나 이런 데에서 인건비 지원이 안 되면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죠? 당장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그렇죠. 인건비가 한 번 지원하게 되면 그 돈이 만만치 않고 사립이기 때문에 저희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좋은 시설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또 나름대로 불편한 게 있기도 해요. 그래서 아마 가끔씩은 가서 체크도 하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지속적으로 체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지속적으로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영숙 시의원입니다.
60쪽하고 62쪽까지 하겠습니다, 주요현안까지.
정보도서관의 소풍길 야생화 이야기는 정말 많은 시민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고 싶습니다. 매주 화요일날 저녁시간에 하면 된다고 하는데 아무나. 그리고 출생과 함께 책으로 자라는 북스타트, 동네방네 작은도서관 등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독서교실 등 정말 나무랄 데 없이 다 운영을 너무 잘 하고 있어요. 주옥같은 정말 운영인데요.
제가 좀 걱정하는 거는요, 62쪽에 주요현안 사항에 그걸 8억 7,000 정도 받아가지고 여기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오래되어서 10년 넘게 리모델링 사업을 안 했을 거예요. 그래서 작년에 비가 새가지고 옥상이 난리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의 생각인지 모르는데 여기 도서관 안에 다른 사람들이 와서 음식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기 보면 달수가 5월에서 7월이지만 사실은 7월, 8월 이렇게 공사하실 거죠? 공사하는 달이 그렇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그럴 것 같습니다. 지금 계약된 게 공기가 60일이다 보니까.
○김영숙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식당을 운영을 못하게 되고, 또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와서 이용을 못하게 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그렇죠.
○김영숙 위원 그랬을 때 시민들은 다른 14개동에 있는 분들은 자기네 작은도서관으로 가면 되지만, 식당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 두 달 동안 생활을 해야 되는데 이분들에 대한 거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서로의 의논은 되어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걱정이 돼요. 그래도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배려를 잘 하셔서 어차피 이 도서관에서 식당도 운영하고 그렇죠? 그러고 하니까 아무 일이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작은 바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저희가 처음에 식당하고 매점은 저희 시하고 계약을 할 때요, 내부적인 사정에 의하거나 장서점검을 하거나 공사를 하거나 이래서 저희가 휴관을 하게 되면 그 부분은 거기서도 처음 계약사항에 그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손해배상이나 이런 걸 청구 못하도록 처음에 계약할 때부터 그건 그렇게 저희하고 계약을 하신 겁니다.
○김영숙 위원 왜 그렇게 계약을 했을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계약 안할 것 같아요. 얼마나 억울해요. 거기 직원들도 많아서 그 사람들 월급은 어떻게 줄 것이며 별 걱정을 막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명시에 되어 있군요, 계약서에. 참 억울한 계약서가. 잘 알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도서관을 부득이하게 공사를 하는 거는, 지금 여기서도 나와 있지만 위원님도 보시면 안전상의 문제로 화장실 벽타일이 떨어지고, 또 소방관계나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안 할 수는 없습니다.
○김영숙 위원 당연히 해야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부득이하게 저희가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김영숙 위원 괜히 작은 걱정이에요. 거기도 다 생활권인데.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아침마다 출근할 때마다 여기 정보도서관 직원들 고생하시는 거 늘 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 하셨고요.
과장님, 어떻게 해야 되나 밤새도록 고민을 했습니다, 작은도서관 문제. 사실은 제가 이 작은도서관 문제 때문에 도하고 몇 번 연락을 했어서 앞서도 과장님한테도 얘기를 했는데요. 이게 우리가 생각할 때는 작은도서관이 우후죽순 많은 거예요.
그러기 전에 과장님 작년에 상 받으신 거 직접 얘기 좀 하십시오. 상 받으신 거 얘기하세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저희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에서 작년에 경기도 최우수 수상을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부분을 듣고 저는 이걸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칭찬하려고 그걸 이렇게 봤습니다, 보도자료에서.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더니 이게 작은도서관을 도에서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검사를 했는데 보니까, 저는 도에서 자료를 제가 메일로 보내줘서 받아서 우리 과장님께서 또 다시 갖다주셨어요. 여러분들도 자료 다 받으셨을 거예요, 우리 위원님들도요.
그런데 보니까 도비를 받은 데가 있고, 안 받은 데는 우리 시에서 시비를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어보니까 도에서는 웬만해서는 도비를 다 준답니다, 웬만해서는.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해서 안 줬다는 거예요. 해도 해도 너무 해서.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도서관이 개수가 많아 가지고 작년에 커다란 상을 탔나. 싶어가지고 솔직히 마음이 아팠어요. 그랬더니 우리 과장님이 또 애를 써가지고 이렇게 평가를 해가지고 시에서 따로이 이렇게 누락된 부분만 평가를 해서 적은 돈이지만 시 지급을 했어요, 시비 지급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위원님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셔갖고.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그러니까 이게 국가에서도 책을 어떻게든 많이 읽게 하려고 고육지책으로 사립 작은도서관이라는 게 솔직히 개인들이 운영하는 도서관에 거기서도 정책적으로 도비를 지원하고 저희 도비 비율대로 시비도 지원하는데, 거기에 해당되지 못하는 곳은 위원님 말씀처럼, 거기서 평가를 하면 거기도 차등으로 돈을 줍니다.
그래서 A등급은 작년 평가에서 올해 주는 데가 A등급은 610만원 도비, 시비 포함해서 그렇게 들어가고요. B 등급은 510만원, C등급은 410만원. 이런 식으로 차등해서 그 비율대로 저희도 안 되는 데를 평가해서 A등급은 저희가 225만원, B등급은 190만원, C등급 평가받은 데는 150만원. 이게 연간 이렇게 저희는 최소한의 비용을 주자고 지원을 한 거고요.
저희도 이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문을 많이 열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면서도 저희도 고민은 많습니다. 더 잘 됐으면 좋겠는데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잘 안 되어서.
○최정희 위원 과장님, 제가 어제 다시 전화를 했어요. 그랬는데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도에서요?
○최정희 위원 그게 상을 작년에 작은도서관에 유지가 되어서 1등을 상을 탔는데 이렇게 누락이 되어 가지고 다시 우리 시에서 시비를 지원해가지고 살렸다? 제가 볼 때는 공공시설에는 도서관과 노인시설이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규로 아마 2개소가 이렇게 또 받았는데, 사실 이게 문을 안 열고 제가 그렇지 않아도 우리 과장님한테 조례에 대해서 뽑아 달라 그래가지고 뽑았는데, 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고요. 또 폐관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이걸 과연 어떻게 해야 되나. 사실 문도 안 열고 조례에 보면 안 되는 부분인 거예요. 주면 안 되는 거죠. 사실 문도 안 열고, 그리고 인건비도 솔직히 말해서 저희가 주는 돈이 225만원, 190만원 이렇게 하면 이게 1년 예산인데 한 달에 얼마 나가겠어요. 그리고 전문적인 사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
이건 제가 생각할 때는. 물론 적은 예산이지만 과장님 예쁜 마음 압니다. 어떻게 해서든 살려봐서 좀 어떻게 해볼까 이렇게 해서 아마 평가를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하고 그나마도 수료 안 된 데는 누락시키긴 거로 알고 있고, 산악이나 하하아시안 같은 데는 특성화 도서관이니까 이렇게 살리신 거고요. 제가 볼 때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과장님.
작은도서관 평가하는 데는 개수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36개소에서 1·2·3등, 작은 거에서 1·2·3등을 따로 따져야 됩니다.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왜 이렇게 안 좋냐. 이런 얘기도 했는데 그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이, 사실 문 안 열고 그러는데 지금 이렇게 225만원, 190만원 타가지고 이 돈이 정해진 사서도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한테 이게 간다는 얘기죠.
올해는 이렇게 지급하셨지만 과장님 힘드시겠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엄정한 판단하셔가지고 개수에 연연하지 마시고요, 내실 있는 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하겠고요. 그리고 위원님, 거기가 아예 문을 안 여는 것까지는 아니고요. 문은 열어놓되, 사람이 없이 아파트관리사무소 이렇게 같이 보면서 그런 경우가.
○최정희 위원 그렇지 않아도요, 도에서 가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 갔답니다. 어디라고 말을 해줬어요. 그랬더니 그 관리실에 아저씨? 그 아저씨가 와서 딱딱거리더래요. 왜 그러냐. 그래서 솔직히 얘기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문을 열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방문객이 가서 책 빌릴 때마다 가서 해야 된다는 이건 아니라는 거죠. 과장님 조금 더 생각해주세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네, 위원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보는 눈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무수하게 연구를 하셔서 저 자료를 받았을 땐 얼마나 고생을 하셨겠습니까.
저도 650쪽에 작은도서관 실적을 보니 문제되는 데가 몇 군데 있잖아요. 650쪽에 보세요.
그 중에 쭉 보면 나누미 해서 2019년도는 예산이 안 올라왔습니다. 여기가 어느 쪽의 아파트에 있는 작은도서관인지 모르겠지만 아예 운영을 안 할 겁니까, 여기? 나누미.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나누미요?
○조금석 위원 네. 2019년 예산이 없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거기는 저희가 이번에 도 평가하고 올해에 시비 추가하는 것 때문에 자료를 달라고 할 때도 자기네가 자료제출 안 하겠다고 해서 평가를 못해서 예산을 주지 않았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음에는 복구될 희망은 없는 건가요, 여기가?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도에서나 중앙도서관이나 이런 쪽에서 사립 작은도서관을 위한 지원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공문이 오면 전체 도서관으로 저희가 다 공문을 전달을 합니다.
○조금석 위원 거기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내시는 거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네.
○조금석 위원 나누미라는 아파트에 있는 작은도서관은 아예 2019년도는 운영을 안 한다고 보면 되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자체적으로 사립 작은도서관이니까 저희가 시비 추가는 안하지만 자체적으로는 할 수는 있죠.
○조금석 위원 이게 예산에 지원이 전혀 없고 문제되는 게 개수만 늘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잖아요.
또 그 밑으로 보면 초하여행 도서관 해가지고 2014년도에 조성이 되었지만 2018년 7월 10일날 폐관이 됐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네, 폐관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폐관됐으면 폐관에 대한 이유가 여기 또 있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아프셔서.
○조금석 위원 그런 거예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조금석 위원 박순자 위원님이 말씀했던 정글북스하고 용암마을들꽃은 총 예산도 크고 새로 되는 곳이라서 정리가 되어서 다른 데보다 많은 예산을 가지고 갔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신규라 저희가 좀 더 지원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참 좋은 건 알아요, 보면. 사실은 동서의 균형이 안 맞는 얘기를 제가 다시 또 한 번 합니다. 저쪽으로는 뜨는 아파트가 많고, 이쪽으로는 자꾸 노후된 아파트가 많다보니 관리가 제대로 안 될 겁니다. 자체적으로도 못하고.
이거에 대한 걸 과장님께서 조금 신경을 쓰고 팀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24개소를 나눠서 보면 크게는 거의 동쪽에 있다고 봅니다. 아파트사항을 보니까. 작은 쪽에 그래도 어르신이나 또 있니 없니 해도 어린이들도 있고 하니 관리감독을 잘 해주셔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줘서 진행을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김영숙 위원님이 개인생각을 얘기했는데 사실 이걸 안 짚으려고 그랬어요. 안 짚으려고 했는데 모 기자분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방향만 제가 얘기하는데, 시설팀장님이 별도로 계신가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시설팀장님은 안 계시고요, 정보도서관 팀장님 계십니다.
○조금석 위원 시설팀장님이 누구를 지칭을 하는 건가요? 그 기자분들이 식당에서.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시설은 아니고 과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시설 관련 부서가 따로 있는데 저희 정보는 그냥 정보도서관팀에서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나마 그 식당을 관리하시는 팀장님이 계셨나봐요. 우연치 않게 점심 먹고 들어오다가 119가 들어오는 걸 봤습니다. 119가 들어오고 그 사장님이 실려가는 걸 봤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석연치 않은 구석이. 아예 쓰러졌으면 아 이분이 과로로 쓰러졌구나 했는데, 실려가면서도 억울하다고 그런 소리를 많이 하면서 나갔어요. 그리고 저희는 더 이상 말도 안 했는데 기자분들이 오셔서 자꾸 얘기를 합니다.
시의회에 핑계를 댄다, 시설팀장님이. 그분을 지칭을 하는데. 시의회가 7월, 8월 행정감사가 없고 의원들이 회기가 없어서 이날을 정했다. 라는 얘기를 첫 번째로 하고, 둘째는 식당 그쪽에서는 방학 동안에, 그동안 봄하고 겨울에는 장사를 안 했지만 그래도 7월, 8월에는 장사가 잘 되기 때문에 이걸 장사를 해서 플러스마이너스 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되어서 그런 표현을 하고 울고 119에 실려갔다는 얘기를 해요.
물론 계약상에는 문제대로 과장님은 다 하시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선에 맞추고, 또 제가 알기로는 과학도서관하고 정보도서관에 임대료 차이가 엄청 지고 있다고 그런 소리 했습니다. 내가 과장님 불러서 말씀을 할까 하다가 안 했는데 이런 현안이 올라와서 얘기했는데, 그래도 서로 방향지시를 하셔서 기자가 알아서 좋을 건 또 뭐 있고 기자가 또 나가서 글을 쓰면 좋을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저희들이. 좀 깊이 생각하셔서.
계약상의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권한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해서 정리를 해서 우리 시의회 핑계대지 마시고, 안 들었는데도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어요, 기자분이. 그런데 공교롭게 우리가 또 행감이 6월이 되는 바람에 6월에 당겨서 7월, 8월로 정했는지 모르지만 좀 맞게끔 정리를 해서 좋은 소리가 있기를 바라고요.
아무튼 그런 문제가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조금만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릴게요.
제가 설명 드린 것처럼 저희 도서관운영과가 작년 10월 8일에 조직이 생기고, 그리고 제가 와서 보니까 밑에 어린이 꾸러기열람실에 보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기 벽면에 화장실이 위험해서 그때부터 폐쇄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본예산에 이미 끝난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세울 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저희가 급하게 1회 추경에 예산을 세웠는데 올해 또 다행스럽게도 1월하고 2월에, 그때 경기도에서 노후도서관하고 특성화도서관 지원하는 그게 왔어요. 공문이 와서 저희도 솔직히 2개가 다 되리라도 생각 안했지만, 그래도 저희도 일단 돈이 급하니까 저희가 노후도서관에서는 리모델링은 화장실 급하다고 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신청을 했고요.
그 다음에 특성화도서관은 밑에 지하1층 시네마 천국이 너무 시설이 낡고 앰프나 이런 게 너무 안 좋고 그래서 그 부분을 태워서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저희가 돼서 그게 예산에 태우는 게 1회 추경에 세울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부득이 예산 세우고 저희가 계약 의뢰하고 중간에 절차 밟다보니 실제로 저희가 사업을 시행하는 게 6월이나 7월에 그렇게 걸리게 된 건데, 6월에는 또 행감이 있다보니까 그 기간이 빨라졌어봤자 1, 2주 차이는 날 거지만 그렇게 되다보니 부득이하게 방학 기간에 하게 된 건데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 입장에서는 화장실 벽돌이 떨어지는 입장에서 앉아있는 사람 다치게 되면 정말 큰일이 나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할 수밖에 없어서 방학 그 시기랑 맞게 된 거지 저희가.
○조금석 위원 알아요. 만일 그게 안 맞다면 제가 과장님한테 뛰어갔겠죠. 두 달을 연이어서 하다보니까. 그쪽에서는 사실은 애들이 7월 말쯤에 방학을 할 겁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우선 7월에 식당을 좀 해 주고, 8월에는 그렇게 가서 얘기를 좀 잘 해주셔서. 그래도, 그래도 우리가 경제를 살리자고 하는데 우리가 또 아래에 있는 식당을 갖다가 모르겠어요. 내가 봤을 때는 그냥 50%, 50% 믿습니다. 그 사람 다 맞는 말씀했단 소리 안 하고, 또 과장님 말씀도 계약상에 문제가 있으니까 한다는 거 이해가 가지만 기자들이 자꾸 글을 쓰겠다. 너네 시의회 와서 저한테 얘기를 해요. 너네 때문에 그렇다 얘기를. 그것도 안 믿습니다.
안 믿는데 2달의 기간 중에 7월이 아직은 애들은 방학을 안 했으니 그쪽 식당이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되는지 그걸 같이 상의해서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 전달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저희도 많이 고민.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민원이, 공사를 안 할 수는 없고요. 안전진단 결과 나온 거니까 반드시 해야 되는 부분이라 안 할 수는 없고 하여튼 민원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 감사합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도서관 업무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저도 교육문화국장 와서 느꼈습니다. 위원님들이 한 분, 한 분 정말 공부 많이 하시고 지적해주시는 거 보니까 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님께서 미술도서관 말씀하신 부분도 어쩌면 저하고 똑같은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미술도서관 가봤더니 주차장이 30면밖에 안되더라고요. 이건 바로 해야 될 것 같다.
그런데 공원관리계획이 또 반영이 되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뒤쪽 야산 쪽으로 해서 그 부분은 확대를 하고 이미 제가 지시를 해 놓은 상태인데, 아주 정확하게 잘 보셨고요.
과학도서관 관련해서도 아까 최정희 위원도 말씀하시고 했는데 과학도서관도 리모델링을 10억을 들여가지고 하는데, 늦어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아주 정확하십니다. 제가 그것을 가지고 계획서를 가지고 왔을 때 최대한 빨리 하되, 너무 엉터리로 짓지 마라. 검토할 거 다 검토해서 하는데, 기존의 도서관하고 같은 종류라면 하지 마라. 이렇게 돈 많이 들여서 하는 거.
지금 아마 미술도서관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진짜 기존의 도서관하고는 전혀 다른 도서관으로 재탄생할건데, 새롭게. 그런 모습으로 지금 리모델링이지만 돈이 더 필요하다면 차라리 돈을 더 요구해서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려서 제대로 된 도서관으로 탄생되게끔 해라. 말씀을 드렸고 이미 지시를 또 해놨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내려오면서 작년에 수해났을 때 덮쳐 들어와가지고 안에까지 모래가 들어오고 그래서 저도 현장 나가봤는데, 제가 또 깜빡했어요. 깜빡 했는데 아까 그것을 사진으로 갖다 주셔서 진짜 참 진짜 대단하시다, 이렇게 봐주시는 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바로. 거의 전체를 가로막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진짜 고생들 너무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너무 감사하고 지적해주신 건 겸허하게 잘 받아들여서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니, 무슨 행감 끝내는 의도로 말을 하세요? 아직 행감 중입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감 자료 639페이지인데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시정개선권고에 대해서.
장애인·노인·임산부에 대한 편의증진을 위한 음성지원컴퓨터를 말씀 드렸었는데, 조치결과가 6월쯤이라고 되어 있어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이것도요, 다행스럽게 저희가 추경이나 이렇게 예산에 세우려고 했는데 1월에 국고보조지원 사업이 있어서요, 그걸 저희가 신청해서 930만원 지금 받아서 구입하려고 장애인과하고 얘기 중에 있습니다. 장애인분들이 필요로 하는 게 뭔지 그런 거 협의를 해서 협의되는 대로 구입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일반인보다는 좀 불편하시기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최대한의 편의를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칭찬 드리려고요.
과장님 그렇게 도비 재빠르게 딱딱딱딱 해서 추진하시는 거에 정말 박수 보냅니다. 어느 과에서는 주는 떡도 못 먹고 그래서 그런 과도 있는데, 그렇게 발 빠르게 딱딱 도비 가져오셔서 하는 게 아마 굉장히 아주 저희로써는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옛날에 야구 시합에서 9회말에는 금세 끝나거든요. 그래서 9회 말이 됐는데 금세 끝날 줄 알았더니 굉장히 오랫동안. 이게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위원님들의 열정. 지금 음성지원컴퓨터 같은 경우도 작년에 제가 했는데 다행히 이렇게 또 왔고.
이 도서관과 관련되어서 하시는지 다들 표정들도 다 온화하신 표정이고 조용조용해서 저희들도 조용조용히 잘 넘어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보통신과 이게 아까 정책과에다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제가 깜박 했어요. 저는 질의를 잘 안하는데, 같이 협업하셔서 왜냐하면 똑같이 될 거예요. 이게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잖아요. 그러면 조금 아까 우리 어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10대 아이들이 어떤 책을 좋아하고 그리고 실제로 설문지를 만들어요, 다른 데에서는요.
그래서 나이, 가옥 정도. 아파트냐 단독주택 이런 것도 따지고 소득수준도 따지고 막 이래요. 그래서 연령별로 소득수준에 따라서 보는 책도 다 다르거든요. 이게 빅데이터 분석을 정보통신과에서 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진짜 정보통신과의 빅데이터 분석을 모든 과에서 다 할 수 있어요. 진짜 활용 잘하셔야 돼요.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만들어놨으니 제가 내년에 그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올해 실시하는 거니까. 이게 어느 정도 이용하고 있느냐.
실제로 돈은 많이 들였는데 이용을 못할 수가 있어요. 특히 운영하는 데에서는 운영과잖아요.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그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또 이용도를 높이는 것이 진짜 과학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를 끝으로 교육문화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6시17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박성복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교육문화국장 | 김광회 |
| 교육청소년과장 | 이재송 |
| 문화관광과장 | 이영재 |
| 체육과장 | 한수완 |
| 도서관정책과장 | 김상래 |
| 도서관운영과장 | 고현숙 |
| 청소년팀장 | 김영란 |
| 관광진흥팀장 | 이현정 |
| 체육시설팀장 | 이교승 |
| 지방사서주사보 | 이소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