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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19.01.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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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17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1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습니다. 제28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기 때문에 업무보고 건에 한하여 질문해주시면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겠습니다.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호석 흥선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먼저 보고 드리기에 앞서서 참석한 동장님, 과장들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해용 자치민원과장 소개 시켜드립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 소개 시켜드립니다.

고동혁 허가안전과장입니다.

남상범 의정부1동장입니다.

의정부3동장은 조복현 동장님인데 사무관 승진교육으로 오늘, 겸직 동장이 또 있습니다. 세무과장 윤무현 과장인데 거기 또 어제 갑자기 상을 당하셔가지고 김보선 사무장이 참석하셨습니다.

한상규 가능1동장입니다.

녹양동장도 김진혁 녹양동장인데, 교육 중으로 직무겸직동장으로 민형식 하수도과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흥선권역국장 유호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9년도 흥선권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전달 받으셨겠지만 각 부서별로 일괄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그 이후에 일괄적으로 질의응답 하는 그런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김해용입니다.

흥선동 자치민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김해용 흥선동장님이셨습니다. 제가 그걸 먼저 말씀을 드리는데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보고하신 분은 김해용 흥선동장님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 원은옥입니다.

2019년도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동혁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흥선동 허가안전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흥선권역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정부1동장이 대표해서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남성범 의정부1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1동장 남성범 의정부1동장 남성범입니다.

흥선권역 4개 일반 동을 대표해서 의정부1동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질의를 통해서 답변을 일괄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항상 움직이시는 직원 여러분들, 왜 어려움이 없으시겠습니까? 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14쪽에요, ‘걷고 싶은 덩굴 장미길 조성사업’에 있어서요. 푸르미 아파트하고 협약식을 체결하신다고 했는데, 앞으로 그걸 조성을 하면 관리를 푸르미 아파트에서도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우리 동에서만 하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김해용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앉아서 하셔도 됩니다.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저희가 아직 협약식은 맺고 있진 않고 있는데요. 저희가 덩굴을 식재하면 보통, 구간은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하자보수 기간에, 주로 부지가 도로라고 하지만 푸르미 아파트하고 경계선에 위치하기 때문에 보도가 다 깔려있고 푸르미 쪽에는 토양이 좀 남아 있습니다. 그 사이에다가 저희가 심고자 하는 사항인데, 하자보수 기간이 있습니다.

장미라는 건 일정기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민에 맡기는 거보다 어차피 저희가 공사를 발주하게 되면 업체 측에 하자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은 저희 시에서 관리, 즉 하자 기간이 있으니까 하는 거로 하고 그 이후에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하는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자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흥선권역동장 유호석 사전에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쪽하고.

최정희 위원 왜냐하면 앞으로도 그게 무성하게 된다 해도 진딧물이라든지 이런 거로 인해서 굉장히 깨끗한 면도 있지만 지저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푸르미하고 협약식을 한다니까 관리감독이 같이 이루어지는 건지, 아니면 저희 시에서만 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쭸습니다.

일단은 당분간은 그 업체에서, 그걸 심은 곳에서 관리를 하고 그 다음에는 주민들이 함께 하는 걸로요.

○자치민원과장 김해용 네,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 하나 더요. ‘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이요. 참 사실 이게 제가 이걸 받고 굉장히 가슴이 뿌듯했는데, 지금 현재 가맹점은 어느 정도 모집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진 곳은 몇 곳 안 되는 걸로 제가 봤습니다, 자료에서요.

이게 왜 그렇게 일단 그 가맹점들이 홍보가 제대로 안 되어서 그런 건가. 지금 현재 가맹점이 된 곳이 40 몇 곳이라고 그러셨나요?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가맹점이 403개소가 지금 되어 있고요. 이분들이 영업장을 갖고 계신 분들을 하다보니까 일단은 작년에 하반기에 저희가 모집을 시작을 했고 작년도에는 모집하는 데 403개소 모집을 했는데, 올해는 이분들을 수시로 SNS나 이분은 영업을 하시기 때문에 사실은 한꺼번에 다 모이는 게 어려워요, 실질적으로. 자기들 사업장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1대1로 홍보물이나 리플릿 같은 걸 만들어서 홍보용품도 드리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교육을 시키면서 수시로 발굴을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사실 이 시점이 참 좋을 것 같다 싶어가지고 삼성부동산인가를 갔더니 문 앞에 붙어있는 거예요, 이미요.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보니까 아직까지 홍보가 안 됐다는 거죠.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될 지조차를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또 제가 6군데를 가봤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가맹점 자체가 교육이 안 된 거 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좀. 참 이거 진짜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과장님 조금 더 가맹점들 홍보를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권역동 파이팅 하십시오. 그리고 항상 1년에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권역동이 됐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동이 5개이다보니까 저희들이 많이 다니질 못하고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1년 예산을 드리고 업무보고를 받는 중에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했던 장미덩굴 식재하고나서의 관리, 또한 녹양동 같은 데도 잘 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고 의정부1동은 장미도 됐다가 표주박도 됐다가 너무 예쁘게 잘 하고 이번에 겨울에 가니까 트리를 너무 예쁘게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의정부3동 같은 경우는 지금 전체적으로 재건축 때문에 정신없지만 나름대로의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 가능동은 지금 문화어울림마당을 준비하고 있고 9월 정도 되면 아마 할 거라고 전체적으로 올라왔습니다. 동마다 하는 사업이 많지만 잘 되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제가 두 번의 그걸 받았습니다. 홍학선 우리 위원님이 아마 전체적으로, 남성범 동장님 아시죠? 지금 주민참여 도로포장에 대해서 잘 하고 있는데, 그분께서 몇 번의 의뢰를 아마 시에도 하고 도로과에도 했는데 지금 안 되고 있는 데가 있다고 또 다시 저한테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어디냐면 배영초등학교 라인. 영리관. 또 옆에 무슨 교회 하나 있죠? 그 라인이 사진까지 전체적으로 다 올렸는데 횡단보도마다 다 지저분하고 깨지고 또 적치물이 많아서 어르신이나 애들이 걷는데 횡단보도로 못 건너고 그걸 피해서, 적치물을 피해서 옆으로 건너는 사진부터 해서 한 7, 8장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사실은 도로과에다가 얘기를 했어요. 했는데 아무런. 12월 22일날 했습니다.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어떻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문제가 있고요. 그걸 우리 남성범 동장님께서 아마 잘 보셔야 되겠습니다. 이것 좀 정리 좀 해주시고.

또한 또 어디냐면 의정부중앙로 아디다스 앞에 보면 우수관인 것 같아요. 옆 라인이 다 깨져있어요. 행복한 특별도시 의정부 해가지고 우수라고 쓰여 있어요. 그게 다 깨졌다고 또 한 번의 민원을 제기를 했습니다. 또한 한라비발디에서 중앙역. 중앙역 그 밑에 보면 구두하셨던 분이 그 분이 문을 안 열고 정리가 안 되어 있다 해서 소문에는 돌아가셨느니 어쨌느니 했는데 그거를 좀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몇 번을 했는데 아무런. 12월 22일부터 오늘까지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공개 좌석에서 말씀드리니, 각 동에서 조금 그래도 위원장님급 되시는 분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어떻다는 말씀을 정리해서 답을 주시면. 아니면 직접 전화를 주시든지 저한테 답을 주시면 답을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한 부분에서 혹시 현재 진행이 되거나 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의정부1동장 남성범 지금 말씀하신 거 중에서 도로포장 아스콘 같은 경우는 저도 내용을 알고 있는데, 허가안전과에다가 주민참여예산제로 해서 할 수가 있는 건데, 그 부분이 반영이 될 수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고요. 아까 아디다스 쪽에 우수관 복원은 저희가 현장에 나가봐서 하수도과에다가 건의를 해서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역 교각 밑에 있는 구두수선 거기는 저도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그 주인을 만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도 도로과에 확인을 해가지고 정리가 될 수 있으면.

조금석 위원 거기 연락처가 있으면 연락을.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많이 한대요.

(「돌아가셨습니다.」 하는 팀장 있음.)

그렇죠?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의정부1동장 남성범 그건 저희가 도로과에다가.

조금석 위원 우리 시가 허가를 했으니까 바로 중앙역 밑에 구두수선 아마 장애인이신 것 같아요. 그 옆에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항상 늘 봤다가. 오래됐습니다, 그게. 방치가 된 지 오래됐으니까 한 번 의정부1동이 아무튼 복잡하니 정리를 좀 해주고.

○의정부1동장 남성범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5개 동 항상 저희가 민원 제기한 부분을 귀담고 민원에 대한 걸 다 받지만 몇 번을 가고 해도 안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도 고생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일이니까 그 동에 책임을 지시고 잘 해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튼 1년 동안 고생하시고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한 가지 지나칠 뻔했습니다.

페이지 27쪽에 신규사업에 ‘자연재난 대비 기반시설 정비사업’ 그 부분에 대해서요. 지난번 홍수 때 집중호우 때 제가 국장님하고 우리 사무장님하고 밤부터 새벽까지 한 번 수해지역을 돈 것 같아요. 항상 보면 재해가 일어나는 부분이 취약 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아마 찾아서 이렇게 했는데, 제가 그때 당시에 밤에 12시 넘어서 신고를 받고 찾아가니까 흥선6거리에서 새마을금고 있지 않습니까? 그 앞쪽으로요, 골목에 보면 다 집수정이 있더라고요, 개인 집에. 그런데 그 집수정이 용량이 안 되는 거예요, 보니까.

계속 물을 퍼내는 데도 불구하고 퍼내면 퍼낼수록 샘물처럼 솟아가지고 결국은 안 되어서 시청 재난과에다 전화를 했더니 지금 이런, 이런 부분이다. 그러니까 그쪽에서도 연락을 했는데 바빠서 거기까지 손이 못 미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저한테 연락이 와서 제가 가서 보니까 용량이 너무 딸리는 거죠.

그런데 그런 부분을 제가 나름대로 펌프기를 사다가 개인적으로 해야지 지금 이렇게 개인 집까지는 저희 시에서 지금 커다란 데가 많이 그래서 안 된다. 그랬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주민들은 당연히 보호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집은 가죽공장이 있어 가지고 점점점점 물이 차서 제가 동사무소에다 신고를 해서 그때 사무장님이 하나 있다고 그래가지고 그 집은 해결이 되었는데, 그 앞집이고 뭐고 전부 다 개인 집수정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전부 다 그게 용량이, 펌프 용량이 있다고 그래요. 그게 못 미친다는 거죠.

그걸 미연에 한 번 조사를 하셔서 각 집에 집수정만큼 자기네들이 책임질 수 있게끔. 그 지역이 유독이 밑에 물이 샜는지 푸면 푸는 대로 나왔어요. 그 부분을 한 번 집중적으로 한 번 검토해 주십시오.

○허가안전과장 고동혁 네,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을 비롯하여 작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복지지원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1페이지입니다. ‘건강지키미 사업’이라고 추진이 있는데요. 최고 복지는 건강복지, 운동복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내용은 나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복지지원과에 간호직 공무원이 있어요. 그분이 물론 복지도 중요하지만 나가면 만성질환자분들이 많이 계셔요. 혈압이 높으시고 당뇨수치가 높고 그러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사실 본인들이 생활이 어렵고 그러다보니까 본인 건강상태를 잘 체킹을 못하시는 일이 있기 때문에, 직접 나가서 건강기초검사를 저희들이 하다보면 본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체킹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나가서 복지지원을 할 수 있는 건 같이 하고, 또 건강이 안 좋거나 그러면 저희가 할 수 없는 건 마을건강센터도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계를 하고, 병원 쪽에도 그런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 데는 하고, 보건소도 연계를 하고.

또 주로 다니다 보면 알코올 중독자들이 좀 있어요. 정신질환자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센터 쪽으로 연결을 하고 이렇게 해서 저희가 보건하고 복지가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김연균 위원 우리 시 차원에서 그렇게 진행을 하시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만성질환이라는 건 이미 병이 와 있는 상태잖아요. 예방차원에서 미리 예방을 해야 되는데, 우리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예방차원이 중요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본 위원이 추천을 하나드리고 싶어요.

특히 흥선권역은 근접해 있는 좋은 여건이 있더라고요. 우리 종합운동장에 보시면 체육회에서 지금 실행하고 있는 체력인증센터라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복지지원과장 원은옥 네.

김연균 위원 본 위원과 우리 위원장을 비롯해서 몇 분이 시찰을 한 번 갔는데 너무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데, 이게 공무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거기에서 필수조건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시행을 하는 차원이더라고요. 경기북부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의정부만 시행이 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존폐위기에 있어요.

3년으로 체육진흥공단에서 하고 있는데 17년도부터 해가지고 올해가 마지막이랍니다. 그래서 체력이라든가 모든 혈당이라든가 체지방이라든가 모든 부분을 체크를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4명의 전문가가 있는데 거의 활용을 못하니까 올해 1년을 하고 나면 체육진흥회에서 모든 그 시설에서 4억, 5억 들여서 시스템을, 시설을 정말 잘해놨어요. 제가 현장을 가봤는데.

이뿐만 아니라 운동선수 모든 부분에 우리 시민들이 미리 가서 체크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차원에서 올해가 마지막이래요. 하고 나면 끝나야 된다는 거예요. 지원도 없고. 우리 흥선권역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민이 다 활용을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특히 흥선권역이기 때문에 가깝고. 거기 교통이 좀 안 좋대요. 경기북부에서 다 와야 된대요. 그렇지 않으면 노원으로 가야 된답니다. 체력인증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이런 좋은 우리 시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거의 모른단 말씀이죠.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도 만성질환을 조기발견해서 이런 관리시스템을 하는 것도 좋지만 미리 예방차원에서 한 번 시찰해 보셔가지고 활용할 수 있으면 우리 의정부시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는 추천을 드리고자 말씀 드렸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김연균 위원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그게 2017년에 5억의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진 건데, 실제로 보니까 장비도 아주 고가이고 2017년이니까 얼마 안 돼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올해 실적유무에 따라서 사업의 계속성이 결정이 되는데 체육회에서 더 이상 돈이 안 나오는 거죠. 안 나오면 시가 운영을 해야 되는 건데, 어쨌든 그 실적이 지금 아주 저조하다는 거죠. 그건 우리 국장님 이하 많이들 고려를 해보시고.

흥선권역. 흥선대원군 폐쇄정치다 이런 얘기를 했지만 어쨌든 흥선권역동이 뭔가를 좀 새롭게 하기 위해서 장미꽃터널도 만들고. 그리고 로고젝트 같은 경우도 사실은 상당히 좋은 건데 이게 잘못 사용이 되면 혼란을 또 가져올 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서울시 빈번한 길,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상가에서도 하는 거예요. 상가에서도 광고를 하기 위해서 보도블록에 때리고. 그 구청에서는 안심이라든가 이런 보행 이런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쏘고 있고. 이러면 중복이 되니까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잘 알아서 하실 거고 또 유호석 국장님이 손도 다치시고 그랬는데 손 쓰면 안 되는데 열심히 받아 적으시고 또 반영하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흥선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성원이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연 호원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권역동장 문상연 안녕하세요? 호원2동장 문상연입니다.

먼저 예산보고하기 전에 저희 호원권역 소관 과장님과 동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2019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호원권역 호원2동장 문상연입니다.

호원2동 자치민원과 남윤현 과장을 소개합니다.

호원2동 복지지원과 김정미 과장을 소개합니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 정춘일 과장을 소개합니다.

의정부2동 우종모 동장을 소개합니다.

호원1동 조인영 동장을 소개합니다.

2019년 기해년에도 시민의 편의를 위해 늘 수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방침을 적극 실천하여 시민이 잘 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9년 호원권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남윤현 호원2동 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남윤현 안녕하십니까?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남윤현입니다.

호원2동 자치민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미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십시오.

○복지지원과장 김정미 복지지원과장 김정미입니다.

복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춘일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정춘일 안녕하십니까?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장 정춘일입니다.

허가안전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호원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호원1동 동장이 대표해서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호원1동 조인영 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1동장 조인영 호원1동장 조인영입니다.

호원1동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흥선권역동 방식을 준용해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시의 관문 호원동 권역입니다. 누구보다도 주민들과 함께 하시는 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수고해주셔서 희망도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19쪽이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사랑 반찬나눔 운영’에 있어서요. 다른 권역하고 다르게 외식업체 이게 있네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 외식이라 하면 지금도 이 나이에도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리는 겁니다.

특히나 이렇게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소외계층 분들이 외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아서 따로 다른 봉사단체에서도 나와서 이렇게 파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먹거리 그런 걸.

그런데 외식업체하고 연계는 어떤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십시오.

○복지지원과장 김정미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역동 복지지원과의 주요 역할이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발굴해서 어려운 사람과 연결을 시켜주는 궁극적인 목적인데요. 그 목적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주변에 외식사업을 하시거나 봉사활동하시고 싶어하는 단체가 있으시면 그분들이 후원을 하고, 비예산 사업으로 어려운 대상자와 직접 연결을 해서 식당에서 그분들이 대접을 하거나 아니면 저희들이 그분들의 후원금으로 식당을 예약을 하여서 식사를 대접해주는 그런 사업인데요.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도 그 연장선상에서 반찬만 따로 만들어서 1인 가구에 직접 배달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반찬 나눔 그건 하는 곳이 많은데, 제가 생각할 때 이 외식업체. 예를 들어서 진짜 이거 참 좋은 사업인 거 같아요. 이걸 좀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호원권역에서 해가지고 다른 권역에도 확대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움이 된다면 저도 적극 돕겠습니다.

그리고 또 페이지 45쪽에 ‘중랑천 벚꽃 축제 개최’에 대해서요. 지금 이 벚꽃 축제에 대한 기대가 저희들도 굉장히 크고요. 사실 의정부에는 이런 축제라는 것이 별로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게 이 벚꽃 축제 중랑천 길을 저희도 굉장히 보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행사내용을 보니까 조금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살짝 해봤습니다. 조금 더 다른 지역에서도. 왜냐하면 서울 근교이기 때문에 의정부시민만을 위한 게 아니라 이런 걸로 인해서 의정부를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요.

조금 더 주민센터 발표회도 중요하지만 차원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수준 있는 축제로. 글쎄 예산이 1,000만원이 세워진 걸로 봐서는요, 어떻게 가능한가 싶은 생각도 해봤고요. 조금 더 다른 거하고도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그런 걸 연구하셔가지고 진짜 멋진 축제가 아주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호원1동장 조인영 알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동장님 조금 더 연구하셔가지고 이거보다도 넘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원1동장 조인영 알겠습니다. 준비 잘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제 권역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최정희 위원님께서 벚꽃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서 저도 그냥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마 호원동이 작년 지난해 하려다가 못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시 관문을 들어오면서 호원동, 또 지금 저희 선거구에 녹양동, 가능동 쪽으로는 정말 굉장히 멋있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호원동은 개천변 쪽이라서 더 멋있는데, 사업을 보자하니까 4월 초 토요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루만 할 것인지 아니면 1박 2일 하실는지.

○호원1동장 조인영 저희 사실 계획은 당일. 4월 첫째 주 토요일이 가장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라서요. 그렇게 맞춰서.

조금석 위원 개화 시기는 기후에 따라서 어떨지 모르는데 사실은 그쪽이 우리 선거구 녹양동보다 남쪽입니다. 항상 개화가 호원동이 먼저 시작을 하고 이 꽃이 질 때 이쪽이 다시 또 한 번 피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호원동 벚꽃축제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이걸 또 모체로 해서 후발대로 해서 이어질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요.

추진현황에 보니까 벚꽃 산책로 조명공사가 있습니다. 거기는 제가 봤을 때는 하천변 쪽이니까 조명을 할 수가 있는데, 혹시 만약에 우리 녹양동 쪽에 되면 이 조명을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게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주민참여제를 편성을 해서 하셨다 하니까 잘 할 수 있도록 하면 저희도 후발대로 따라갈 수 있게끔 잘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회도 모집을 위촉을 하고 해서 한다하시니 저희들이 그걸 꼭 1회 할 때 가서 보고, 또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서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어서라도 우리 안병용 시장님께서 들어오면서 지금 3선을 하는데 의정부시 자체가 정말 꽃이 너무너무 아름답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진행을 잘 해주시고 또한 걱정스러운 건 푸른터 의제21에서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여기 직동공원 쪽에. 거기랑 여기랑 개화 시기가 어떤지 모르지만 같이 한꺼번에 하지 않고 나눠서 하면 보기가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윈윈해서 해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호원1동장 조인영 준비 잘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수고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벚꽃 축제가 관심이 가는데, 작년에 벚꽃 축제 가서 포럼을 해서 참석을 했어요. 이 벚꽃 축제가,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가 지금 부대찌개 축제 아니겠습니까? 사실상은 먹거리 위주인데 물론 먹거리도 문화입니다. 문화인데, 이 벚꽃 축제가 의정부시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네이밍이. 중랑천 벚꽃 축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중량천도 있어요. 잘못되면 서울 어디서 하나?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보편적인 이름을 짓지 마시고 진짜 아름답고 예쁘게 브레인스토밍 하셔서 네이밍을 우선 첫째 해주셔야 될 것 같고, 조금석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신 바처럼 의제21에서도 작년에 시청 뒤에서도 했단 말이죠. 그런데 벚꽃 자체가 만개하고 다 예쁘지만 산책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부분이 우리 호원1동이란 말이죠.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호원1동의 축제로 끝내지 말자는 거예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은 저번에 우종모 동장님께서도 저한테도 제안을 하나 해주신 게 있어요.

동장님들 일단 세 분 국장님 계시니까 모이셔서 아닌 게 아니라 호원1동 축제, 호원1동이라 하지 말고 이 벚꽃 축제를 갖다가 좀 더 멋있고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토의도 한 번 해보시고, 그리고 마을공동체잖아요. 요새 마을공동체, 마을공동체 말만 마을공동체이지 마을공동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되어 있냐는 거죠. 그래서 마을공동체니 서로 모여서. 그러니까 교육전문가도 모이고 또 주민자치 당연히 모여야 되겠죠. 모여서 주최는 호원1동이 되겠지만. 그쪽에 있으니까.

저번에 최정희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부대찌개 축제하고도 연계되는 방안. 이런 것도 좀 고민을 해보시고, 그러니까 호원1동은 그냥 그거에서만 맴돌지 말자는 거예요. 마을공동체니까 한 번들 모이셔서 회의를 하시고. 그래서 그때 의원들 오라고 하면 가겠습니다.

그때 우종모 동장님께서 아주 좋은 제안을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가서 같이 우리 전 의원들 가겠습니다. 가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래서 진짜 의정부시의 전체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를 매김, 진짜 사람들 많이 오거든요. 이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그때 토의한 결과 주차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토의도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호원1동 제 지역구지만 호원1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정부시 전체의 축제로써 승화되고 그래서 결국은, 진해 그러면 대한민국 축제가 되어버리지 않았습니까? 진해는 가려면 너무 멀잖아요.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의 다양한 명소도 있고 그러니까 스토리화해서 연결, 연결, 연결시키는 그런 축제로 좀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우선 국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직원님께서 토의를 하시고, 그 2차로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2차로 또 전문가들 또 모시고 해서 호원1동뿐만 아니라 2동, 의정부2동, 흥선동 다 모여서 이렇게 좀 대표로 모이셔서 활기찬 그런 벚꽃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해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호원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진 신곡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신곡1동장 정상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2019년 1월 1일자 의정부시 인사발령에 따라서 제가 신곡1동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들께서 주시는 지침과 고견을 잘 받들어서 지역사회발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에서 신곡권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미현 자치민원과장은 5급 승진자 관련 교육 중임을 말씀드리고 배석 직제 순으로 호명하여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영태 주민자치팀장입니다.

강경숙 복지지원과장입니다.

오병권 허가안전과장입니다.

이병택 장암동장입니다.

신태수 신곡2동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도 신곡권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미현 신곡1동장이 6주간 장기교육 참석에 따라서 부득이 불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김영태 주민자치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영태 주민자치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팀장 김영태 신곡1동 자치민원과 주민자치팀장 김영태입니다.

2019년 자치민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 강경숙입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오병권 허가안전과장 오병권입니다.

허가안전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암동장이 대표하여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이병택 장암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이병택 장암동장 이병택입니다.

장암동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권역동 질의답변 방식을 준용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주민과 함께 하시는 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지난해 수고 많으셨고요. 올해도 계획하신 일 적극 추진하셔가지고 희망도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난 11회 청룡 어울림 한마당을 다녀와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계획이나 준비를 너무 잘하신 것 같고요. 장소선정도 잘하신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좋은 축제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페이지 20쪽입니다. ‘신곡권역 사계절 힐링 사업 운영 신·사의 계절’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참 눈에 들어와서 여쭤봅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소요예산이 350만원을 가지고 추진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사계절이면 한 분기당 87만원꼴 되는 것 같은데요. ‘봄 소풍’이다 그러면 이분들을 모시고 밖으로 나가는 거죠?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계절별로 구분해서 사례관리 대상자분들 중에서 아까 보고 드렸듯이 나눠가지고요, 하루 단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가까운 곳에 나들이 하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나가서 관련 있는 분들이 서로 얘기 나누고 또 우리 담당자들하고 소통하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예산 갖고 소요인원은 대충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복지지원과장 강경숙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고요. 10명에서 15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여도나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고 이후에 내년 사업으로 확대하거나 줄이거나 그런 문제에 대해서 위원님들과 상의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적극 추진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작년에 수고 많이 하셨고요,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 정상진 국장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우리 신곡권역은 제 지역구이기도 한 데요. 2019년도에는 우리 신곡권역이 굵직한 사업이 좀 많은 거 같아요, 동별로도.

물론 시 집행부와 연관이 되어 있지만 우리 신곡권역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과 또 주민대표를 하시는 분들과 잘 소통하셔가지고 신곡2동 주민센터라든가 신곡1동 주민센터 지금 추진 중으로 사업계획이 있는데요. 잘 소통하셔서 추진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고요.

신곡1동 주민센터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평일이 됐든 낮이 됐든 낮에도 주차장이 거의 만땅이에요. 대수가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제로예요. 제로로 되어 있어요. 장기 주차가 많아서 그런지, 거기 민원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면 특히 저녁 시간에 6시 이후에는, 아마 우리 언론인들께서도 페이스북에 찍어서 실질적으로 많이 올리잖아요. 주변 주차 때문에.

빨리 지상으로 올리든 지하로 하든 사업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냐. 불법 단속만이 다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가 비좁아서 이전을 해서 신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 사업이 조만간에 회계과에서 대상지역을 확정을 지을 것으로 보이는데 확정이 되면, 만약에 옮겨서 짓게 되면 지금 현존 자리는 주차장을 더 확보하는 것으로 아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물리적으로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그것이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도 그건 잘 알고 있고요. 추진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요. 소각장이죠? 장암동. 자원센터 거기 보면 공원에 운동기구가 있어요. 우리 신곡권역 관할인가요?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운동기구 같은 경우는 체육과나 이런 데에서 별도로. 거기는 청소행정과에서.

김연균 위원 자원과라고는 되어 있어요.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네, 자원순환과에서 그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운동기구 전체적, 부서별로 다 있지만 설치가 되어있는데 실태조사를 본 위원이 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200몇 개 되는 걸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제일 활성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매일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나와서 관리를 해요. 주민들께서 다 하고 계세요. 하면서 좀 안타까운 부분이 겨울에도 하시더라고요. 비닐 쳐놓고 나와서 지도하면서 역기라든가 이런 부분을, 여쭤봤어요. 이걸 우리 시에서 사주시는 겁니까? 일부는 맞는데 일부는 본인들이 준비를 하셔가지고.

그런 반면에 중랑천 쪽으로 보면 뚝방이 잘 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냥 무용지물로 설치 그냥 해놓고 무방비 상태에 있는 게 많은데, 그런 부분에 주민들과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또 우리 신곡권역이기 때문에 담당은 아니라도 한 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리면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제일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신곡권역동장 정상진 더욱 신경을 써서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수고하셨고요. 2019년도도 더 수고 많이 해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상진 국장님이 조금 아까 청룡어울림. 그래서 주민소통과 화합. 저는 아고라광장을 한 번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광장에서 같이 차도 마시고 진짜 토론하고. 영국 같은 경우에서 공원에서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한 번 해보심이 어떤가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제가 항상 네이밍 문제를 얘기를 해요. 그래서 영어를 써야 될 때 쓰고, 한자를 써야 될 때 써야 되는데, 아까 신·사의 계절 같은 경우는 네이밍이 참 훌륭합니다. 우리말이면서 신곡동이고 사계절. 그래서 네이밍을 하는데 신경을 좀 많이 써야 될 것 같다. 물론 조금 아까 에코 힐링이라는 것도 나오긴 했는데, 에코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ecology해서 생태학이라는 뜻인데, 제가 항상 얘기하는 힐링만 있는 세상은 참 더러운 세상인데, -ing 빼고 -ed로 가자. 완료가 좀 되자. 이런 얘기를 하는데 너무들 마음이 아프시니까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좀 네이밍을. 매번 나올 때마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말 아름다운 것도 많으니까 네이밍 하는데 신경을, 잘 쓰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정상진 국장님이 워낙 부지런하시고 정열적이신 분이라. 그리고 전투적이시고. 좋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신곡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순 송산권역국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안녕하십니까? 송산2동장 임영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송산권역 과장 및 동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윤동두 자치민원과장입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입니다.

왕춘식 허가안전과장입니다.

전진표 송산1동장입니다.

김광식 자금동장입니다.

항상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9년 송산권역동 주요업무계획 총괄 부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자치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동두 송산2동 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윤동두입니다.

2019년 송산2동 자치민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이원선입니다.

2019년도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왕춘식 허가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안전과장 왕춘식 허가안전과장 왕춘식입니다.

2019년도 송산2동 허가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총 5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권역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금동장께서 대표하여 보고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광식 자금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금동장 김광식 자금동장 김광식입니다.

자금동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이전에 권역동 방식을 준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계획하신 거 잘 추진하셔서 권역동에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에 16쪽에 있어서요, 의정부를 홍보하는데 참 좋은 생각이신 것 같아서요. 생각하셨다는 거에 대해서도 칭찬도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그 계획이 1월부터 3월까지만 되어 있는 거로 나와 있네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설치를.

최정희 위원 1월에서 3월까지 설치를 해가지고 연중으로 그거를 운영하신다는 건가요?

○자치민원과장 윤동두 네.

최정희 위원 잘 알았습니다.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의정부가 바닥이 좁긴 하지만 그래도 송산동에서 오시느라고 제일 먼 거리입니다. 고생들 하셨고요. 국장님 이하 우리 송산권역센터 직원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또 2019년도에도 함께 같이 수고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전에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규사업 보면 ‘공간 활용을 통한 송산권역 지역 브랜딩’ 사업입니다. 앞서 가는 아이디어라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지금 송산권역에서 시작으로 어떻게 보면 우리 의정부 전역으로 저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송산권역에서 모범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관리감독도 잘 해주시고 또 모양새 좋게 설치도 확실하게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게 우리 의정부시의 시범사업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잘 마무리해주시길 바랍니다.

37페이지 작년에 우리가 2018년도 송산권역에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여기 계신 공무원들 고생 많이 하셨고 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바람에 우리 송산권역에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갑작스러운 폭우는 자연재해는 우리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겪고 난 후에 보면 자연재해도 물론 컸지만 인재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가 거울삼아 2019년도 이후에는 정말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희가 지역 도로망 정비하고 잡초 뽑기를 새벽에 나가서 보면, 쭉 도로변을 보면 도로변이나 하수구도 모래나 흙으로 다 막혀 있더라고요. 결국은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하수구가 잘 뚫려 있으면 역류가 안 될 거고 물이 잘 내려갈 텐데, 결국은 하수구가 막히는 바람에 역류로 인한 피해가 갑자기 더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좀 경험삼아서 철저하게 대비 좀 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자금동 동장님께서 설명하신 46페이지 보면, ‘우리고장 청소년 역사탐방교실 운영’. 이 사업도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학교를 다니고는 있지만 정말로 내 지역에, 내 주변에 어떤 문화재가 있고 어떤 역사가 있는지 사실은 저희가 교육시키지 않으면 잘 모르거든요. 이 사업도 송산권역에 국한된 사업이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내 전역, 전체 학생들을 상대로 저는 이 사업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송산권역은 사실 칭찬할 게 많습니다. 해피매니저 사업이 잘 되고 있는데 그 사업도 꾸준히 다른 권역보다 꾸준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저도 응원하겠지만, 관리감독하시는 분들이 더 촘촘하게 신경 좀 많이 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우리 송산권역 예산편성 하신 거 잘 집행하시고 또 좋은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지역구가 아니라 사실은 질의를 안 하려고 했는데, 지금 우리 민락2지구에 상권이 있잖아요. 저도 우연찮게 몇 번 갔다가 주차난 때문에 민원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결대책이라든가 방법을 갖고 계신지.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거기에 공원에 지상주차장을 설치하려고 계획이 수립됐었고 진행 중에 설명회에서 주민들 의견이 지하화를 원하셔가지고 설문조사 한 결과에 보면, 예를 들어서 100명 설문조사를 했다면 70명, 80명이 지하화를 원하면 시에서 딱 방침을 결정해서 나갈 텐데 거의 양분되는 지금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주차장 설치 전까지는 저희가 주정차 유예구역으로 해서 단속을 안 했었는데 그게 결정이 언제 될 지도 몰라서 지금 한 달간 예고를 하고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반대로 또 주정차 단속을 너무 심하게 한다는 불편사항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주정차 문제는 단속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그밖에 저희가 당초 그쪽에 주정차난 해소를 위해서 노상주차장도 검토를 해봤었습니다. 그 부분도 교통지도과하고 수시로 저희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주차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갑자기 민락2지구가 신도시에서 활성화되어가지고 아마 굉장히, 본 위원이 알기로는 노원에서도 2차로 거기로 와서 먹는다는 소리까지 있어서 활성화됐었는데, 임대료가 너무 비싸잖아요. 들어왔던 분들이 지금 다 거의 뭐라고 할까, 쉬운 말로 망해서 나간다 그래서 자살 그런 얘기까지 나와요.

임대료는 들어올 때부터 비싸다는 걸 알았어요. 2년, 3년 한 바퀴 지나야만이 임대료가 깎이는, 너무 책정이 비싸게 되어 있어가지고 우리 의정부시로써는 서울도 아니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더구나 주차난까지 이렇게 계속 단속을 해버리면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피해가 많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고요. 빠른 서로의 소통하셔가지고 잘 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송산권역동장 임영순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네이밍 문제인데, 버스 쉘터라고 해서 갑자기 제 머릿속에 사전을 또 돌려봤잖아요. shelter. 쉼터, 거주지 이런 뜻인데 그림이 없었다면 과연 버스 쉘터를 이해를 하셨겠냐는 거예요. 물론 무시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역시 그럴 거라는 거죠.

물론 좋은 아이디어고. 그리고 또 그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게 송산은 결국은 의정부시의 교통의 요충지가 되지 않을까, 향후. 그래서 그에 대한 임영순 국장님이 머리도 샤프하시니까 그런 걸 또 미리 아마 대책도 잘 세우시고. 이게 바로 버스 쉘터도 결국은 그런 일환으로써 나오고, 말 그대로 송산동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이고. 참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니 송산동이 좀 더 발전될 거라고 믿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송산권역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오후 2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식 사장님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사랑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권역별 업무보고처럼 예술의전당도 일괄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경영행정본부의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의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예술의전당 운영하시고 집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계획하신 거만큼 차분하게 진행하셔가지고 조금 더 의정부의 자랑거리 예술의전당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년 동안 복 많이 받으시고요.

페이지 19쪽에 신규사업으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따른 효율적 인사운영’에 있어서 대상자가 16명 중에서 2명만 전환을 한 것은 본인들이, 14명이 포기를 한 것입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애초에 말씀하신 대로 16명이 되는 데요. 2명이 포기를 했는데, 카페를 개인적으로 운영할 그런 개인적인 계획이 있어서 그런 상황이 되겠고요. 공연기획부의 기간제근로자가 한 명이 있었는데 다른 데로 이직을 한 그런 사항이 되어서 두 사람은 포기자로 표현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국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그런 거 생각을 한 번 해봤는데 우리 예술의전당도 그 부분 하신다는 거 보니까 굉장히 아주 반갑습니다. 이왕이면 직원을 채용할 때 전문부서에 전문적인 사람을 채용하시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25쪽에 ‘4대 축제 강화를 통한 축제도시로의 브랜딩’ 해가지고,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에 대해서요, 앞서도 행감 때도 김영숙 위원도 얘기했지만 참 좋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소극장에서 할 때는 사람이 좀 찼었습니다. 그런데 대극장에서 할 때는 정말 텅 비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앉아있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관객이 무료죠? 무료 관람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일부는 무료프로그램이 있고요. 일부는 희망티켓이라고 1,000원부터 10,000원까지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비용 지급하고 내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거의 무료에 가깝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게 홍보가 안 됐다는 거예요. 사실 이런 거는 연세 드신 분들도 굉장히 좋아할 것 같고 그러는데 제가 알기로는 개인의, 개인의 입으로, 입으로 해서 이렇게 되는 걸로 알아서 올해만큼은 조금 더 많이 홍보하셔가지고 이 좋은 거를 갖다가, 또 예산도 적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홍보를 많이 하셔서 이왕이면 문화 혜택을 이런 쪽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조금 이왕 하시는 거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올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요. 2019년도에도 예산편성하신 만큼 효율적인 예산 잘 집행해서 우리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작년에 보면 외부지원금도 상당히 많이 가져온 걸 제가 봤습니다.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올해도 그런 계획은 다 잡고 계신가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박순자 위원 액수가 혹시 전년도 대비 늘어날 것 같아요? 아니면.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사실 저희가 재정상태가 좋아서 모든 걸 많이 팍팍 지원해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결국은 외부지원금을 이용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많이 돌려주시는 게 참 보람된 것 같습니다.

21페이지 신규사업에 보면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타당성 용역 실시’ 해가지고 리모델링 총 소요예산이 약 200억원이 소요된다고 나왔습니다. 물론 여기는 국·도비가 들어가겠죠. 국·도비를 대충 얼마나 예상하세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건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직접 받을 수 있는 돈이 극히 제한되어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도를 만약에 저희가 움직였고 문화부에다가 만약에 해서 돈을 받으려고 해도 이것이 경기도를 통해서 내려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조금.

제가 경기도 쪽은 저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시에서 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문화부를 움직이는 건 제가 조금 움직일 수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그렇게 되더라도 일단 도를 통해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 돈은 도로 내려가고 도에서 다시 오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도는 또 뭐냐면 경기도에 여러 군데를 관할을 하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조금 있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박순자 위원 리모델링 소요예산치고는 너무 어마어마한 금액이라서. 어떻게 보면 진짜 차라리 새 건물 하나를 짓는 게 경비가 더 절감되지 않을까 그런 노파심도 생깁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공연장을 새로 지으려면요, 200억원 요새는 턱도 없어요. 그건 1,000억원에 가까운. 저 정도의 시설을 하려고 그러면 1,000억의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요.

박순자 위원 저희들이 전문가가 아니라서 수치적으로 볼 때는 사실 어마어마한 액수인데, 예를 들어서 우리 시 재정상태가 좋은 편도 아닌데 몇 백억 원을 리모델링비로 투자해서 과연 우리 의정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효과가 있을지 걱정되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효율적으로 지금 있는 시설이 훌륭합니다. 위치도 좋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공간이 되도록 하고요. 또 한 가지 우선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렇게 좋은 시설이 혹시 누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또 아니면 고객들이 오셔서 다치셔가지고 그런 문제가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안전하게 만들고 그러면서 더 편의적으로 시민들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술 쪽 예산이라는 게 사실 저희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액수가 워낙 크다보니까 제가 질의 드렸고요.

27페이지 보면 다가가는 음악극축제. 이 부분도 사실은 우리 의정부가 지금 운동장 쪽도 그렇고 문화시설 쪽도 그렇고 중랑천을 기준으로 보면 이쪽 갑구 쪽 시청을 기준으로 이쪽에 다 몰려 있습니다. 중랑천 저쪽 동쪽으로는 민락2지구가 생기면서 인구가 갑자기 또 많이 급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예총 앞 무대하고 시청 앞 광장하고 또 아트캠프를 이용해서도 최대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배려를 하는 것도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쪽 중랑천 저쪽으로 계시는 분들은 사실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서.

이왕이면 무대를 좀 옮겨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그쪽에도 그렇게 큰 무대는 아니더라도 주민들을 그래도 좀 예술 쪽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무대가 사실은 있기는 해요. 그런 쪽으로 이번에는 고민 좀 한 번 해주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좋은 말씀 명심하고요. 지금 계속 입주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올해 더 검토를 하고 그쪽에 있는, 타당성 있는 장소를 확인을 하고 해서 만약에 필요하다고 하면 추가적으로 조금 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서 내년에 사업을, 내년에 할 때는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앞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사실 국제음악극축제 같은 경우,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 쪽 사실은 브랜드화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횟수도 오래됐고요. 거기에 비하면 좋은 무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공석이 생긴다는 건 정말로 아까운 일이거든요.

그런 부분도 우리 의원들도 동원을 하세요. 예를 들어서 우리 의원들이 시간이 없어서 못 갈 경우는 하다못해 가족들, 친인척들을 동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홍보 부분을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알차고 많은 사업 준비를 하셨는데, 예산편성이 시기적절하게 잘 이용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라고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단체모집 접수 이걸 공개적으로 공모를 하나요?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하죠? 31페이지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는 저희들이 공모 지원사업을 하면서요, 지역예술단체들이 공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많은 지원단체들이 공모를 하면 저희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공모사업 이건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뜨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홈페이지에 기본적으로 하고요. 지역예술단체들에게 개별적으로도 SNS를 통해서, 또 우편을 통해서 또는 예총이나 문화원, 관련 문화예술기관을 통해서 여러 루트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지역예술단체라는 건 일반 아마추어들이 요새는 취미생활도 많이 하잖아요. 그런 분들한테도 자격이 주어지나요? 아니면 어디 등록이 된 소속 단체.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정식적으로 사업자등록이 된 지역의 전문예술단체로 자격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사업자가 있어야 됩니다.

박순자 위원 결국 일반인들은 공모를 못한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역의 전문예술단체가 대상이고요. 지역의 문화예술동아리는 저희들이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들이 별도로 있어서요. 그런 단체들은 별도의 지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예술의전당 식구들 건강하십시오.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야금축제 두 분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는데 저도 처음에는 가봤습니다. 가봤을 때 제가 처음에 7대에서 갔을 때는 조금 약간 성황리 쪽 그런 무대를 봤는데 자꾸 가면서 사람이 없다하니, 제안을 드리자면 우리 위원님들이나 가족도 그렇지만 사실은 복지관들 있잖아요. 복지관 어르신들을 초대를 해서라도 무대를 다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관람석을.

그렇게 좀 정리를 해주고 또 아니면 경로당도 있고. 또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을 위한 소리도 좀 넣어보시고 해서 정리를 해주시고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29쪽에 신규사업 이색문화예술공간 의정부아트캠프에 대해서.

제가 거기를 우연찮게 두 번을 가봤습니다. 민원이 제기되어서 가봤는데 지금 현재 보면 징크판넬로 건물이 몇 동이 있어요. 제가 기억으로는 약간 큰 거 하나하고 작은 거로 2개동 맞나요?

지금 여기 사업비를 보면 전에 사업비가 총 7억 3,000만원 정도 되는데 이월 금액이 6억 6,000만원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이번 예산에 시설보수에 2,000만원, 사업비 5,000만원해서 이번에 다시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러면 그 전에 우리가 2018년도에 연습실이나 지었을 때 짓고 나서 아무것도 못하신 거죠?

왜 그러냐면 가서 보니까 약간 흉물스럽습니다. 신세계에서 바라보는 앞에가 뷰가 아닙니다. 전에는 그걸 짓기 전에는 코스모스길, 무슨 길 해서 그나마 보기가 좋았는데 일단 그게 그렇게 되고, 또 젊은이들이 그 박스박스 사이에서 담배, 커피 먹고 버린 거, 또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 있는데 엉망입니다.

그래서 박순자 위원님이랑 제가 가서 이거 너무 엉망이다. 사진을 찍을까 말까 하다가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왔는데, 일단은 건물은 그렇게 뭘 하시고자 해서 3개 동을 갖다놨지만 그래도 관리를 할 때까지.

올해 정식 개관을 하시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한 번씩은 우리 예당이나 집행부에서 한 번 가서 돌아봐야지 이게 뭐냐고, 이게 뭐길래 위원님 나와 보세요. 이거 뭐하려고 합니까?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참 난감해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공사를 해가지고 그게 미술 디자인하는 사람들한테 다 디자인 자문을 받고 해서 건물이 제대로. 이제 저희도 처음에 창동 창고극장이 그런 건데,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신경을 써서 미술전문가들한테 디자인을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완성이 되어서 올라가면 저희들이 관리를 다 할 겁니다. 그런 부분 직원들이 그쪽으로 일부는 거기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생기고, 또 청경처럼 주변 그런 거 할 수 있는.

지금은 공사를 겨울이라서요, 늦어지고 있어요. 콘크리트 바닥 깔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조금석 위원 거의 바닥은 정리가 좀 된 것 같은데, 창동 창고식 극장 형태로 했다 하더라도 그래도 한 번쯤은 나가봐야지 너무 민원이 제기가 되다보니까 위원님 모시고 잠깐 돌아봤는데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쨌든 사장님께서 열심히 보고 또 직원들이 나가보시지만 그래도 활용될 때까지는 관리가 좀 되어야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본부장님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또 우리 위원님들이 우리 소속이니까 가서 들여다보고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시고 같이 소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딱 한 가지 물어보는데, 41쪽에 ‘의정부 야외 조각 전시회 견생전(見生展) 개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조각이라는 건 이 작가들이 만들어서 야외에다가 전시를 하시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리고 개최를 하려고 하는데 장소는 어디쪽에다가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거 같은 경우는 송추에 있는 크라운해태에 협력 지원을 받아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고요. 이 작품은 조각 작품 15작품 정도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에 공연장 앞에, 전시장 앞에, 야외 광장에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예당 쪽 앞쪽으로 쫙 하시겠다는 말씀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그래서 시민들이 와서 관람도 하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그래서 충분하게 쉬면서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 시가 2,500만원 정도의 2회에 걸쳐서 예산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러면 크라운에서도 어떠한 지원을 할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게 사실은 1개 작품을 제작하려면 보통 1개 작품 당 1,000만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데요. 이 제작비는 크라운해태에서 대고요. 저희는 운반비하고 약간의 작가의 거마비 정도만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조금석 위원 2,500만원의 예산은 그 정도다.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실제 작품가로만 따지면 4억 정도 되는 작품제작비로 소요됩니다.

조금석 위원 시 예산 2,500만원 가지고 운반비 하고 작가의 약간 보수 정도 생각을 하면 되는 거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제작비는 실제로 크라운해태에서 다.

조금석 위원 업 되는, 들어가는 돈은 해태에서 같이 해주신다는 말씀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이 사업도 새로이 시작하니까 정말 조각 전시회라는 게 어떻게 봤을 때 우리는 전문적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전문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보다보면 이게 좋은 작품인지 아닌지 아시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저희가 아트센터 그쪽에 근린공원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진짜 조각이 엄청 많습니다. 별 조각이 다 있어서 제가 4년 내내 정리해달라고 해서 정리가 되었는데, 어떠한 작가의 작품이라도 정리된 모양새를 보여줘서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시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은 머리 헤어스타일도 백발이 그렇게 어울리십니까? 분위기가 너무 딱딱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 꼼꼼히 따져야 되고 그러니까. 실제로 조금 아까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제공한다는 건 참 대단한 겁니다, 이게.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도 하나의 자본인데 정신을 또 지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예술이 숨 쉬는, 그래서 낭만이 숨 쉬는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시예술의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유근식 대표이사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력이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훈 타운매니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타운매니저 윤석훈입니다.

저희들 예산현황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계획 세우신 거 잘 추진하셔서 정말 다음 해에는 보람된 한 해였다고 자부하실 수 있도록 계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의정부 지역 상권활성화에 있어서 민락2지구가 지금 인구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잖아요, 로데오 거리. 사실 문제입니다. 삐까뻔쩍하긴 한데 점점 비는 곳도 많고 앞서 말씀하실 때 상인회가 조직이 안 되어서 그런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억지로 만들 수는 없고, 상인들이 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어가려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진짜 필요한 곳이 그곳이에요. 왜냐하면 임대료가 비싸 가지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거기 젊은이들 이렇게 정말 서울에서 인접한 이 좋은 곳에 사실 그쪽 민락 4단지 같은 경우에만 해도 의정부 거주보다도 서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로데오거리를 활성화만 되면 의정부에서 진짜 몇 번째 가는 상권이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비싼 임대료 때문에 기대를 하고 들어갔던 사람들이 다 포기를 하고 내자빠지는 상태예요.

제가 앞서 명예감시원 그걸로 해가지고 식당가를 한 번 조사를 나간 적이 있어요. 6개월을 못 버틴답니다. 너무 투자에 비해서 들어오는 게 없어서. 그럴 때일수록 이 상권이 상인들이 결성이 되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타운매니저 윤석훈 새로운 상권은, 전에 홈플러스 앞에 있는 상권도 원래 처음에 그랬습니다. 그쪽이 처음에 상권이 형성될 때 굉장한 비싼 임대료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한 템포를 지났습니다. 홈플러스 앞에 상권도 사실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데 장사는 어느 정도 사람들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수지타산에 계산기를 두들겨보면 남는 게 없고 이러다보니까 지금 거기도 굉장히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마 한 번 물갈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최정희 위원 로데오거리는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뼈다귀집이 잘 된다고 해서 제가 거기 주인을 일부러 좀 한 번 봤어요. 그랬는데 정말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물론 주차 문제도 있고 그런 문제도 있어서 그렇지만 조금 더 그쪽에 신경을 쓰셔가지고. 심각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페이지인데요. 의정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강화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침체상태의 청과야채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동조합을 설립하신다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지난 1차 연도 사업에 협동조합 설립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립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협동조합을 만들게 된 이유는 현재 의정부 청과야채시장이 당초의 도매시장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었는데, 구리도매시장이 생기기 이전에는 굉장히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돈을 많이 버신 분이 있었는데, 그 이후 구리시장이 생기면서 저희가 가격경쟁력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거기에 상인회에서 상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물건을 구리시장이나 가락동에서 떼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근거를 따졌을 때 가격 경쟁력이 힘들다. 그래서 협동조합을 해서 직접 공동구매제를 통해서 직접 산지하고 연락해서 중간유통을 하는 업소에서 가격경쟁력을 먼저 이루어내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해서 협동조합을 설립해서 공동구매제로 하고.

거기에 대한 또 나름대로의 어떤 부가가치 매출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사업. 김치와 관련된, 야채이다 보니까 배추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일반적으로 가게에서도 절임배추를 많이 쓰기 때문에 절임시설이라든가 김치체험을 통해서 협동조합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이 협동조합 관련 되어서는 중기부라든가 아니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협동조합을 올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대부분의 청과야채 도매하고 계신 분들이 가락시장을 가서 많이 봐오시죠, 1차적으로. 직거래를 한다면 좋죠.

우리 대형마트라든가 이런 데 백화점 가는 것보다는 우리 청과물 야채시장에 제일시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정말 싸고 품질이 좋거든요. 그런데 불구하고 그런다는 부분은 중간마진이 많이 부족하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구리시장이나 가락시장은 도매 직거래들이 그쪽으로 올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어요. 장소라든가.

그런데 의정부 청과야채시장은 너무 협소해서 대형차 하나 들어오면 마비가 될 정도에요. 이런 부분도 개선하셔야 될 거 같고요. 일반적으로 중간도매업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안 오시는 이유가 주차. 주차문제거든요.

어차피 지원을 하신다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거기에 하루 종일은 아니더라도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일찍 오잖아요, 새벽에. 이런 분들에 한해서 쿠폰제를 실시해서 청과야채시장에. 물론 품질이 제일 중요합니다. 쿠폰을 줘서 할인권을 주도록 하면, 이런 부분이 있으면 주차비가 1,000원, 2,000원 때문에도 상당히 소매업을 하시는 분들은 차지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한 번 연구 해보셔가지고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저께 저희가 수원에서 중기부에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사업설명회가 있어서 주차 관련시설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 시장에 장을 보는 사람들에게 주차비를 보조해주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국비사업도 있어가지고 제가 청과야채시장 회장님하고 같이 가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거기서도 그게 당장 필요하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이 어려운 경기 속에 작년도에도 고생하셨는데 아마도 올해는 더 힘들 것 같아서 아마 더 정신적인 고통이 가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견뎌내시고 같이 파이팅 하는 방법으로 저희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요새는 하도 SNS가 발달하다보니 저 같은 경우도 페이스북 친구들을 보면 그 중에 제가 용인재래시장의 상인회장님인 것 같아요. 박영배 씨라고 있는데 글 올려놓은 거 보면 정말로 눈물 나도록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아요. 점포를 가지신 분들, 그게 비단 용인시장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장도 저는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아무래도 경제는 우리가 쉽게 말로 해결한다고 될 일은 아니지만 아마 그래도 올해가 더 힘들고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우리 의정부 재래시장과, 이쪽에는 그래도 그나마 좀 자리가 잡은 상권이에요. 그렇죠? 민락2지구가 생기면서 민락2지구 쪽에 있는 상권들이 어떻게 보면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을 해서 금방 장사가 잘 될 것 같고 분위기는 좋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 내막을 들어보면 민락지구 상가 주변 상권이 바뀌면서 자살한 가게주인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저는 확실한 숫자는 정말로 모르겠지만 그 숫자를 듣고 정말 너무 놀랐습니다.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자살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만큼 어렵다는 거죠. 그분들은 아마 있는 재산, 없는 재산 다 털어서 가게 점포를 다 냈을 텐데 그걸 버티지 못하고 빚에 독촉을 버티지 못하고 그러다보니까 아마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해서 그런 최악의 경우는 맞이한 거 같은데, 그나마 동오마을이나 우리 회룡상가나 의정부시장이나 이런 쪽으로 부대찌개 그래도 명목상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서 나름 홍보도 저는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민락2지구 같은 경우는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아직은 상인회 조직도 제대로 안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마 뭔가 좀 도움을 받고, 지원을 받고 싶어도 그 부분에서 아직 걸림돌이 되니 활성화재단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만약에 상인회가 빨리 조직이 안 되면 빨리 조직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틀을 만들어주시든지 그렇게 해주시고.

또 축제 같은 것도 이쪽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자리들도 잡기도 했고. 그런 축제 같은 분위기도 민락 상권 지역에도 자주 만들어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사람이 홍보효과라는 게 굉장히 무섭거든요. 특히나 장사하시는 분들은.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활성화를 시켜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받으시고 우리 상권화재단 파이팅 하시고요.

또 우리 매니저님이 저희 위원들이랑 같이 선진지 교육을 가고 싶어 하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만이라도 받고요. 또 선진지 교육에 대한 열세 분에 대한 리스트가 올라와 있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혹시 큰 도움이 되어서 저희들한테 말씀해주시면 우리가 또 내년 예산도 생각을 해보고, 교육을 잘 받고 잘 보시고 오셔야 됩니다. 지금 어느 지방이 지금 선진지 시의원들 공무국외 문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잘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의정부를 살릴 수 있는 대표 쪽이 됐잖아요. 그래서 진행 잘 해달라는 말씀 드리고요.

16쪽에 보면 ‘시장 입구 이미지 개선’ 사업이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1,500만원 정도 되는데, 지금 의정부시장 저쪽 동쪽편 쪽에서 아마 캐노피 위에다가 전통 기와모양으로 하시려는 예산인 것 같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지금 1억 1,500만원이 거기하고 지하 청년곱창 밑에 이미지 개선을 하시려고 그러는데, 사실은 저는 이 돈이 어느 정도에 반영이 됐는지 모르지만 올해 같은 경우는 황금돼지 해잖아요. 지하청년 곱창 자체가 돼지잖아요. 그래서 황금돼지 이미지를 만들어서 곱창타운 쪽에 로고젝터라든지 아니면 이미지를 넣으셨으면 감사하고요.

또 전에는 가능역에 족발골목 상권이 되어 있습니다. 상인회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항상 민원이 길 옆에 매대가 나와서 민원이 됐지 어느, 어느 거 해 달라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이왕이면 거기 족발 골목에도 돼지의 이미지를 입구에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도시재생센터에서 얼마 전에 센터장님이 저희 사무실에 왔는데, 가능역 상권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도시재생 사업을 하려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인회를 그때는 저희들이 조직을 해가지고 연계해서 같이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굉장히 거기 여자분이 집요적으로 많이 전화를 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나와봐라, 난리를 치는데 지금 올해가 황금돼지 해니까. 그리고 거기는 지금 특별한 문제는 없어요. 장사도 생각보다는 잘 됩니다.

약간 전에 노숙자들이 있었던 곳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그래도 슬금슬금 날이 따뜻하면 나오실 겁니다. 그래서 상인회랑 도시재생사업이랑 같이 해서 이왕에 큰돈이 아니라면 그런 것도 생각을 해가지고 발 빠르게 생각해서 해주면, 해달라고 하기 전에 해주시면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열심히 고민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계속 말씀드리고 같이 소통하고 하겠습니다. 1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위원님들 전부 말씀이 경제 문제고 상권이 활성화되어야 되는 건데, 저는 생각이 사후 면세점이라든가 특화된 거리. 그래서 또 북부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라든가 이런 사람도 많고. 또 그네들이 여행갈 때 미리 여기서 하게 되면 또 환급도 받고 그러니까. 그런 고민도 좀 많이 해주시고.

그 다음에 정보통신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갖고 오늘 아마 4시에 저한테로 최종 결과보고 오라고 했는데 못 가요. 4시에 안 될 것 같아서. 그런데 정보통신과하고 연결을 해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24시간 편의점 같은 데 가면요, 그냥 물건만 딱 해놓고 찍지 않아요. 찍는 순간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여자냐, 남자냐. 그 다음에 10대냐, 20대냐, 30대냐. 이런 것도 전부 찍혀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A지역에는 20대 여성들인데 주로 음료는 어떤 음료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다른 음료는 싹 빠져요. 그 음료만 중점적으로 들어간다 그래요. 이런 게 바로 빅데이터 분석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활성화 지금 조금석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족발거리. 족발거리는 사실상 거기는 다양한 층이 가겠지만 주로 어떤 걸 좋아하고, 또 젊은 친구는 매운 걸 좋아하고. 이런 식으로 사실상 SNS를 분석을 하면 그게 다 나오거든요.

그래서 정보통신과에 요청을 하십시오. 요청을 하셔서 이미 구축을 하는 거니까 구축을 하니까 거기다가 프로그램을 돌리면 될 겁니다. 그게 만약에 안 된다면 정보통신과에도 제가 다시 한 번 얘기를 해보겠지만, 원래 그렇게 하는 겁니다.

진짜 의정부시에 10대들이 모이는 데가 어디고, 20대가 모이면 핫플레이스가 되잖아요. 그런 데가 어디인가 그런 것들 전부 조사를 하시고 좀. 그래서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면밀하게 진짜 대충 그냥 이게 아니라 그렇게 해주시고요.

죄송스럽지만 4페이지, 5페이지에 예산편성 현황이 있잖아요. 그걸 지금 제가 아까 받아 적다가 다 못 받아 적었어요. 그러니까 이걸 자세하게 해서 우리 위원님들에게 해주시겠습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유근식 보내드릴게요.

김정겸 위원장 왜냐하면 총 22억이고 그런데 늘어났습니다. 이러는데 그걸 막 받아 적는데. 왜냐하면 그것도 정확하게 알아야 나중에 행감 할 때 이거 왜 액수가 왜 이따위야. 보고 했을 때 이거 뭔가. 이러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나중에 내용을 다시 또 보고 드리니까.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이번에 자세하게 해서 우리 위원들에게 좀 주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2019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 박순자 부위원장님,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도 청소년육성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보고방식을 준용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문별 보고로 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상운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차상운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재단 사무국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문화의집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 2019년도에도 다 함께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3페이지 신규사업에 보면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가족행복여행’ 사업이 있습니다. 참가자는 부모, 자녀 두 분이 묶어져야지 자격이 주어지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가족이라고 하면 청소년을 포함한 부모든 할머니든 반드시 청소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박순자 위원 아이와 어른이 같이 포함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요즘 같이 정말로 각박한, 가족도 정말로 각박한 세상에 저희들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식탁에서 가족이 앉아 있어도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고 가족 간의 대화도 사실 많이 끊기는 편이거든요. 문화가 너무 익숙하다보니 가족행복여행 프로그램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 자체가 요즘은 핵가족화 되다보니 가족에 대한 애틋한 정이랄까 애정에 대한 그런 게 좀 많이 결핍된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 보는데, 상당히 좋은 사업이고요.

이게 학교별로 모집을 해서 만약에 그 학교별로 몇 명 이렇게 자격이 주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선착순으로 잘리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학교에다가 각 공문은 발송은 하고요. 그리고 모집은 선착순으로 하게 됩니다.

박순자 위원 학교별로 몇 명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일단 선착순으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그리고 또 저희가 일부 저소득층 가족을 포함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걸 배려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참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아이들한테 사실 이 여행이 생각과 또 앞으로의 미래를 사실 큰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게 저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또 자리매김하길 응원하고 열심히 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의정부시장배 전국 청소년 드론 경연대회’ 작년에 1회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행감 할 때 보니까 우리 지역에서 하고 또 우리 의정부시장배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의 홈그라운드인데, 우리 지역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참석을 안 한 거 같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일단 저희가 학교에 공문도 보내고 포스터 작업도 하고 홍보를 많이 했는데 60% 정도 밖에 참석을 안 한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이들이 좋은 취미생활이고 좋은 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경연대회인데, 물론 전국 대회이다보니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하겠지만 우리 지역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좀 많이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올해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대표님을 비롯해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올해도 계획하신 신규사업이든 계속사업이든 다 이루셔가지고요, 의정부의 희망 청소년들에게 좀 더 많은 희망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페이지 19쪽에 ‘청소년 공감 콘서트’에 대해서요, 여쭤보려고요. 1월, 2월에 계획 수립하시고 날짜가 5월 17일 10시, 14시로 나왔네요. 저도 사실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이런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을 들어준다는 거 참 좋은 일인 거 같습니다.

저도 보호관찰소 위원으로 위탁 청소년들 상담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상담을 해본 결과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의 고민은 서로 달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지금 중·고등학생을 한 데 묶어서 2회에 걸쳐서 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중학교 애들 고민하고 고등학교 애들 고민은 조금 서로 달라서 공감할 수 있는,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다르지 않은가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올해는 이렇게 이게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생각하셔서 하시면 더 좋은 사업이 될 거 같아서요.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금 보니까 체육대회가 굉장히 많아요. 아까 박순자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드론대회라든가.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는 참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 학교에서 학교체육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실외 체육은 거의 없어지고 이런 문화이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하는 건 좋지만, 아까 보고에 말씀을 드렸지만 그래도 전문성 있는 가맹단체하고 잘 협조하셔가지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드론 같은 경우도 박순자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드론은 아직 전문성을 가진 학교들이 별로 없어서 그럴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급을 해주고 홍보를 해줌으로써 드론이 앞으로 우리사회에 나가서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된다고 볼 수 있고요.

부탁말씀은 청소년 풋살대회 1회인 만큼 정말 이 부분을 소통을 같이 하셔서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풋살연합회. 풋살협회는 없어졌고 축구협회로 통합이 되어 있어요. 지금 초등학교도 이제는 11명 형태에서 8대8로 올해부터 전환이 되었어요. 8대8 대회를 합니다.

그래서 풋살 이런 부분이 유소년 초·중·고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앞으로 대세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잘 부탁드리고 대회 잘 치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년 동안 건강하십시오. 함께 소통할 수 있게끔 저희들도 같이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말씀이 다 신규사업, 또 큰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드론 같은 경우는 우리 육성재단에서 드론반이 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동아리.

조금석 위원 동아리 수가 몇 명이나 돼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모집해서 약 15명의.

조금석 위원 그러면 전에는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전에는 동아리가 없었고요. 학교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해가지고 교육을 시켰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7대 때 드론에 대한 교육하고 연습을 여기 육성재단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금 올해 15명 정도 하면 대회 나갈 때 그 학생들 다 이용하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학교마다 약간 동아리반 식으로 드론 반에서 육성재단에서 보급할 수 있으면 보급을 해서라도 어차피 전국대회 1회, 2회 시작하니까 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우리 위원님들 다 말씀한 풋살대회도 보니까 중·고생들의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건 전국대회가 아니더라도 의정부시장배니까 준비를 잘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19쪽에 ‘청소년 공감 콘서트’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5월 17일이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고 청소년들이 한 400명이 총 온다는데, 이건 학교에다 다 통보를 해서 학교별로 받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 이상순입니다.

이때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달로 정했고요. 수련관이나 여러 가지 섭외 일정을 보고 했습니다. 1차적으로 3, 4월에 각 학교별로 공문을 다 발송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오전, 오후 2번으로 공연을 하고, 안내를 다 해드리면 학교에서는 그 내용과 강사들을 보시고 신청을 저희 쪽으로 해주시는데, 전체적으로 청소년 400명의 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조금 신속한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다면 아직 정해지지 않고 10시부터 2시 두 차례를 하신다 하면 이왕이면 시작할 거라면 세부화 되어서 고등학생, 중학교 이렇게 나눠서 하면 공감대가 갈 겁니다. 좋은 사업 부탁드리고요. 어차피 같은 맥락이라 해도 생각이 다 틀립니다. 공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콘서트가 되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해주시고요. 한 해 건강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끝에는 항상 클로우징 멘트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어른들한테 제일 필요한 덕목이 뭐냐. 라고 설문조사 하니까 믿을 신(信)이랍니다. 신뢰. 그래서 이 신뢰에서 신(信) 자를 보니까 사람 인(人)에 말씀 언(言) 자에요. 사람의 말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지금 청소년육성재단 자체가 청소년들에게 이런 믿음이 가는 그런 재단으로써 우뚝 서고, 또 조직에서도 역시 신뢰가 가장 커다란 문제가 아닌가. 저는 이한범 대표님께서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독려하시고 그래서 청소년들이 진짜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깊고 성장해 나가는데 커다란 힘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정부시 청소년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신뢰 있는 그런 청소년육성재단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박성복
○ 출석공무원
흥선권역동장유호석
호원권역동장문상연
신곡권역동장정상진
송산권역동장임영순
흥선권역 자치민원과장김해용
복지지원과장원은옥
허가안전과장고동혁
의정부1동장남성범
가능동장한상규
녹양동장민형식
호원권역 자치민원과장남윤현
복지지원과장김정미
허가안전과장정춘일
의정부2동장우종모
호원1동장조인영
신곡권역 복지지원과장강경숙
허가안전과장오병권
장암동장이병택
신곡2동장신태수
송산권역 자치민원과장윤동두
복지지원과장이원선
허가안전과장왕춘식
송산1동장전진표
자금동장김광식
신곡권역 주민자치팀장김영태
지방행정주사김보선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소홍삼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이한범
사무국장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황창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유근식
타운매니저윤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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