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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286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2019.01.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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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월 15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1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서진희 주무관이 의회사무국으로, 임소정 주무관이 우리 위원회로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임소정 주무관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행정주사보 임소정 안녕하세요. 1월 1일자로 자동차관리과에서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은 임소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 주시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아웃 오브 사이트, 아웃 오브 마인드(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해서 보지 않으면 마음이 멀어진대요. 우리가 여태까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마음은 없었지만 자주 보게 되면 더 친밀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금번 회기 중 주요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과 의정부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안 등 5건의 안건 심의가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오늘 회의는 업무보고 청취 건입니다. 그래서 업무보고 건에 한하여 질의해주시고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3분)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승일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일반업무 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기해년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 말씀드리고요. 금년 한 해 뜻하시는 거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감사담당관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부분에서 잘 해오셨지만 우리 시에도 사전예방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7페이지 보시면,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 조성’ 5대 비위 무관용 원칙 적용 부패공직자 처벌 강화.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온 세계 지금 체육 계통에 언론에 난리가 났는데 우리 시에도 그런 법이 없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을 해주셔가지고 각 부서별로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1년 더 고생하실 건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입니다. 7쪽입니다.

‘청렴 으뜸도시 구현’에 두 번째 ‘HAPPY 韓 의정부 청렴단 구성 및 운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어떤 구성과 어떤 운영을 하실 건지 짧게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권익위 청렴 평가결과 내부청렴도 하락 주 요인이 예산에 대해서 위법·부당 집행이 많다. 그 다음에 부당한 업무지시가 있다. 이렇게 설문에 응답한 사례가 전국 시가 75개 평가 시가 있는데요, 우리 시가 2, 3배가 높은 예산 위법집행 경험률과 부당지시 업무 경험한 게.

그래서 4개 분야에 대해서 예산집행 분야, 부당한 업무지시 분야, 인사 분야, 갑질 근절 부분에 대해서 팀장을 단장으로 하고 8급, 9급 하위직을 단원으로 해서 그런 예산집행 분야나 부당한 업무지시 분야의 근절방안과 원인과 대책을 한 번 스스로 연구하고 발표하고 해서 1등을 한 번 해보겠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 타이틀은 ‘HAPPY 韓 의정부 청렴단’ 해서 팀장을 단장으로 하고 구성을 하시는데 각 팀별로, 아니면 어느 선에 전체적인 대상자가 있는지. 대상자의 수가 몇 분이나.

○감사담당관 최승일 어제 공문을 시달했습니다. 청렴단을 모집하겠다고요. 그래서 자기가 관심 있는 4개 분야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예산 분야, 인사 분야, 부당한 업무지시 분야, 갑질 근절 분야. 그래서 자기가 일종의 청렴단 활동을 하고 싶다.

조금석 위원 4개 분야에.

○감사담당관 최승일 그래서 모집을 해서 2월달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활동을.

조금석 위원 좋은 업무시작이 되는 것 같은데, 또 거기서부터 또 부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죠? 아닌 데도 그렇다고 우기는 그런 것도 있는데, 잘 구성하셔가지고 좋은 쪽으로 해왔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요. 2019년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의정부시가 지금 내부청렴도에 관한, 조금 전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명목은 참 좋은데 어떻게 보면 이 인간사회가 참 예민한 사회라서, 또 같은 동료들끼리 서로 음해나 모함이나 이런 폐단도 생기지 않을까.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도 서로 잘 다독거려가면서 정말로 스스로 청렴해질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고요.

8페이지 보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적용 및 관리감독자에 대한 연대책임제 도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경 말씀에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랬다고, 어떤 실수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한 번 실수로 평생, 공무원 사실 시험 봐가지고 들어오기 힘들잖아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더 정말로 나쁜 짓 하지 말고 더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켜야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란 실수는 누구나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한 번 실수로 인해서 이 사람이 평생 자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고 있는 이 직을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적용을 해서, 거기다가 또 연대 책임까지. 다 성인들이잖아요. 이건 보증도 아니고 연대책임까지 져야 된다는 건 너무 좀 과하지 않나 싶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담당관 최승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에 대한 건 아까 5대 비위 공무원은 이건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것은 진리인데요. 공금횡령이나 성범죄가 발생하면 스스로 자기 부하직원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래서 연좌제 성격인데요. 물론 만약에 해당자가 주요업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파면시키겠다는 그런 뜻인데, 그건 징계 양정규정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5대 비위는. 그 대신 관리감독 책임자에 대해서도 징계를 하겠다. 팀장이나 과장이나 국장이 자기 부하직원한테 그만큼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범죄가 발생한 거기 때문에 도덕적 책임을 무시할 수 없어서.

실무자만 중범죄 받고 관리자는 면책한다?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강력한 책임제가 있어야지 또 이런 범죄도 저지르지 않고 서로 조심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또 내로남불이라고 스스로 본인들 입장이 있는 거잖아요. 하다못해 변명의 여지라든지 아니면 동기부여라든지 그런 것도 철저하게 물론 조사는 다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정말 너무 가혹한 제도가 아닌가 싶어가지고 제가 한 번 더 짚어본 거고요.

물론 감사관님이 어련히 잘 알아서 잘 하시겠습니까마는 그런 부분이 좀 걱정이 되어서. 당하는 사람도 걱정이지만 또 이런 일로 해서 정말 인생을 망치게 되는 그 사람의 삶 자체도 사실 걱정이긴 매 일반인 거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제일 좋은 건 이런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거고요. 발생했을 때는 주의의무를 게을리한 상급자도 일말의 책임을 져야 되지 않겠냐는 의도입니다.

박순자 위원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제가 부탁하고 싶은 건, 물론 너무도 잘 하시고 계시겠지만 지금 우리 의정부시가 어떻게 보면 이 몇 년 동안 정말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온다더라. 하던 게 일단 신규 건설업이 생기게 되면 모든 게 계약하고 다 관련된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외부에서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서 정말로 뭐 못한다는 식으로 이런 비슷한 유언비어 내지는 하여튼 그런 의구심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당연히 감사실에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냐마는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도 우리 의정부에서는 계속 개발이 되고 있을 거라고요. 계약심사 부분에서는 정말로 철저하게 냉정하게 잘 좀 감시 해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승일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7페이지에, 제가 작년에 행정감사 때도 다른 부서에 얘기한 건데요. 요새 트렌드가 영어와 한문을 섞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HAPPY 韓 의정부 청렴단’인데 이게 구성이 잘못 되었어요.

‘HAPPY’는 형용사고 지금 여기서 ‘韓’도 형용사로 쓰인 건데, 그냥 HAPPY 의정부죠. 그러니까 ‘韓’을 요새 트렌드에 맞춰서 쓴 건데, ‘韓’은 이런 것도 대한민국이라는 의미도 들어갈 수 있겠지만 좋은 의도로 하셨는데 앞으로 할 때는 그냥 HAPPY 의정부입니다. ‘HAPPY’는 형용사이고 ‘韓’도 형용사로 쓰였으니까 그것 좀 앞으로 하실 때.

○감사담당관 최승일 네,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리고 제가 목민심서를 강의를 했었어요. 정약용 선생이 어떤 얘기를 했냐면 털려고 들려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그리고 또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것도 없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감사관 위치가 잘 해도 욕먹고, 못 해도 욕먹고 그런 자리입니다. 잘 해오셨으니까 새해에도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공보담당관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정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공보담당관 김근정입니다.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항상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 이하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 시의 당면 현안사업이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보기능 수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2019년도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있어서 시민행복 프로젝트 ‘서랍 속에 간직한 추억을 찾아 드립니다.’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십시오.

○공보담당관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최근 영상미디어 매체들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저희 세대나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 포함해서 저장매체가 VHS 영상테이프나 이런 상황이었는데, 그건 영상 저장장치 특성상 일정기간이 지나면 소멸이 됩니다. 일명 자화라고 그러는데 날아가 없어져버리죠.

그래서 지금 최근에 USB나 다른 저장 디지털매체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것들을 책상 속에서 약혼식, 결혼식, 손자, 아들, 돌잔치 비디오테이프로 갖고 계시거든요. 저희가 무료로 안에 있는 기기장비를 활용을 해서 디지털로 변환해서 이걸 영구히 보관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신청만 하면 무료로 해주시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김근정 네, 그렇습니다. 이건 저희가 기존에 있는 시설 장비를 활용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특별한 예산이 소요되지도 않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를 좀 더 알리고 그런 효과도 점차적으로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올해 19년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업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연찮게 제가 어저께도 기자분들을 몇 분 만났는데, 나름대로 기자분들은 저희를 만나면 기자분들이 민원이 또 저희한테 옵니다. 과장님께서는 아마 어떤 의미이신지 아실 겁니다.

지금은 사실 언론매체를 빼놓고는 시 홍보가 됐든 우리 위원님들 개인적으로 홍보가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는데, 결국 기자들이 저희한테 주는 민원은 형평성에 맞는 홍보. 홍보료죠. 광고료 좀 책정해 달라. 우리 옛말에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결국 언론 쪽도 광고를 많이 못 받은 사람들은 약자가 되는 쪽인데, 항상 약자들에 대한 배려를 좀 더 형평성에 맞게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물론 언론사도 A, B, C등급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등급을 나눠서 정말로 잘하는 언론사한테 주지 말라. 이런 뜻이 아니라 그래도 불평불만이 안 나올 수 있게끔 잘 배려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 사업 설명 잘 들었고요. 저희가 미디어센터에 대한 관심도 사실 많습니다. 사업을 쭉 들어봤는데, 한 번쯤은 우리 위원들도 현장학습에 투입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현장학습이 되었든 간에 우리 위원들한테 필요한 학습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어차피 시간이 없으니까 많은 시간을 뺏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라서 한 번쯤은 어떤 학습이 됐든 우리 위원들도 학습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분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2페이지 앞서 감사담당관 때도 말씀 드린 건데, 저도 영어를 많이 쓰고 한문을 많이 쓰지만 적절하게 좀. ‘잘생겼소(所).’ 같은 경우도 ‘소’자가 바 소(所)자입니다. 명사에 많이 쓰이는 건데 트렌드다보니까 이렇게 하신 거 같은데 그거하고, 13페이지에 추진사항에서 운영방향에서도 ‘시 아이덴티티 확립’이라는 건데, 이 아이덴티티라는 거 자체를 또 모르면 실제로 이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단 말이죠. 시의 어떤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이런 식으로 좀. 영어를 안 쓸 수는 없지만 적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아까도 목민심서 말씀 드렸지만 목민심서를 강의하다보니까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귀가 얇은 자는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또 귀가 두꺼운 자는 입 또한 바위처럼 무겁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시의 홍보를 위해서 애쓰시는데 무거운 바위가 되셔서 시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보담당관 김근정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위원 여러분, 자치행정국을 하기에 앞서 국장님도 새로 바뀌고 그래서 잠시 인사를 위해서 몇 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어떠신지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몇 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새로 바뀌시고 그래서 자치행정국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씀 좀 듣고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감사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입니다.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런 자리에서 인사 말씀드리게 됨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제일 먼저 올 한 해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1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제가 자리를 옮겼는데, 자치행정국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아서 시민들을 보고 시를 보고 또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가 정말 희망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일조를 하게끔, 부족함이 많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소통하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승우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승우 자치행정국장 정승우입니다.

의정부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고민하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자치행정국은 행정 전반의 지원기능을 적극 수행하고 공직자의 행정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9년도 자치행정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건철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건철 기획예산과장 이건철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년 또 수고해주시고요. 같이 소통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면 감사하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기획예산과에 특별한 건 없는데 제가 어저께 운영위원회에서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3·1운동 거기에 대해서 어저께 우리 이계옥 의원님이 5분 발언을 하셨고, 또한 얼마 전에 한 열흘이 안 됐어요. 보훈단체에서 3·1운동 상해하고 중경하고 가는 그런 예산을 받으셨다고 그래요. 그래서 의원들은 뭐 준비한 게 있냐. 이런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어저께 공교롭게 이계옥 의원님이 또 그런 말씀을 해서 그래서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혹시 추경에라도 세워서 이게 100년에 한 번이잖아요. 100주년 기념이니까 교류라고 해서 우리 시, 시 자체에서는 예산을 세워서 단체들을 모시고 가는데 우리는 아직 그런 게 없었어요. 우리 시의원들은.

그래서 혹시 된다 하면 기획예산을 담당하고 계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 해서 우리 보훈단체가 4월 21일날 날짜까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4월 21일날 일요일날 출발해서 3박 4일을 가니 같이 해야 되는 게 맞지 않겠냐. 그런 말씀을 하셔서 혹시 국장님이랑 과장님 그런 계획을. 아마 세워보지 못했을 거예요.

저희도 그 보훈단체 연락을 받았고 어저께 운영위원회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있었고 해서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치행정국장님, 과장님 가능하신지 아니면 정 안 되면 추경에라도 해서 같이 발맞춰 해서 100주년 기념을 같이 한 번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건철 그 부분은 일단 복지정책과에서 보훈업무를 하다보니까 예산편성이 된 사항이고요. 작년에 제가 복지정책과 10월 8일까지는 있었는데 예산을 편성할 때 그게 위원님들은 의회에다 편성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위원님들도 포함하는 걸로 해서 의회에 같이 협의를 했었는데 그 뒤는 제가 어떻게 결정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고요.

4월달에 날짜가 잡혔다고 그러면 혹시 또 위원님들도 당연히 그런 데에, 제 개인적으로는 가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하다 그러면 예산반영에 저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보훈단체 회장님께서 본인들의 예산은 있는데 시의원들은 만약에 없다 하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가야 되지 않겠냐. 이런 말씀도 강하게 어필하셨어요.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국장님, 과장님 들어오셨길래 다는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약간 지원하고 또 우리가 자체적으로 내부 해서라도 이번에 다녀와야 될 거 같지 않나. 하는 생각하고, 또 그분들이 중요한 게 뭘 얘기했냐면 ‘저희가 회기가 있습니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회기 지나서입니다.’ 이렇게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참 기억을 해주셔가지고 같이 행사할 수 있게끔 추진해주셨으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해 수고 하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페이지 16쪽에 ‘해피버스(Happy birth) 의정부 인구정책 활성화’에 대해서 한 번 말씀드리는 데요. 아시다시피 의정부시는 고령화가 심각하고요. 저출산이 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서 저출산에 대한 5분 발언도 했고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거는 앞으로 좀 더 할 건데, 제가 생각할 때 인구의 날 기념식 같은 게 너무 행사에 지나치지 말고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한 번 제 나름대로 구상을 했습니다.

저는 여성정책과에서 관계되는 줄 알고 제가 과장님하고 팀장님을 불러서 의논을 했더니 기획예산과에 인구정책팀에 의논을 하면 어떨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조만간에 팀장님과 한 번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저도 인구의 날 기념식 여성단체협의회장 하면서 쫓아다녀봤는데 실질적으로 행사에 지나지 않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임산부라든가 가임여성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분들을 위한 행사를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늘상 해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과장님, 행사성에 지나지 말고 실질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건철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고생 많으셨고요. 또 새로운 2019년도 한 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해주신 대로 알차게 실수 없이 잘 진행되기를 기대하겠고요. 저희가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주민들의 민원을 많이 받습니다. 민원을 많이 받다 보면 아무래도 담당 직원이나 담당 부서한테 전화를 또 많이 하게 되고.

그러는 과정에서 확실히 의정부시 1천여 공직자가 있지만 정말로 발 빠르게 일을 빨리 처리해주는 공무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굉장히 고맙고 정말로 저 공무원은 일을 잘 한다. 열심히 한다고 저희가 인정도 하고 있습니다.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지만 지금 현재 뒤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높이 평가하고요.

주민들이 주는, 우리들한테 민원은 하찮은 거 같지만 그분들한테는 그래도 굉장히 나름대로 심각한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저희가 민원제기하면 좀 발 빠르게 해결해 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또 아까 최정희 위원님께서 인구정책에 관한 저출산 고령사회에 관한 인구정책 사업 16페이지 말씀 주셨는데, 저도 부탁하고 싶은 건 항상 저희가 무슨 행사를 하게 되면 일회성 행사나 행사에 대한 걸로 사실 많이 그치고 맙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인구정책만큼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분명히 우리 의정부시에도 다자녀가구들이 많습니다. 이 다자녀가구의 개념은, 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할 때는 그래도 세 자녀 이상을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자녀나 두 자녀나 그렇게 보면 사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질 수 있지만 세 자녀 이상은 정말로 어렵거든요.

그 아이들 하나라도 태어남으로 해서 파생되는 모든 경제적인 문제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따르는데 이런 행사를 치를 때도 다자녀가구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낳고 다자녀가 있는데, 이 다자녀가구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그 가정들이 참여를 해서 행복한 우리 의정부, 또 우리 앞으로 대한민국 의정부를 위한 인구정책. 우리 의정부시에는 모범적인 가정들이 많습니다. 라는 부분을 좀 더 새롭게 저는 부각을 시켰으면 하는. 어떻게 보면 결국은 행사가 되는 거겠지만 그런 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건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목민심서 제6조에 그런 말이 있어요. ‘아주 엄밀하게 계획을 세워라.’ 그래서 기획예산과라든가 이런 데에서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올바른 계획 좀 세우셔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정길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홍정길 총무과장 홍정길입니다.

44만 의정부시민을 위해 의정에 힘쓰시는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자치행정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총무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산대사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눈밭 길을 걸어갈 때 그 걸음조차도 조심해라. 왜냐하면 이후에 오는 사람이 그 지침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총무과는 조직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이기 때문에 진짜 그 걸음들이 하나하나가 다 조심스러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 행정조직이 조금 더 원활하고 타당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팽재녀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 팽재녀 자치행정과장 팽재녀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19년도 한 해 같이 수고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고요.

이 앞전에 우리 존경하는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사실은 했습니다, 기획예산과에. 그런데 또 보니까 자치행정과가 또 국제 자매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방안이 여기 사업이다 보니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마 자치행정과하고도 무관하지 않은 거 같아 질의하는 겁니다.

올해가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복지국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보훈단체에 20명인가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이 잡혔는데 의미가 3·1절 100주년 기념이라는 그 의미 때문에 그러는지 보훈단체에서 저희들한테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예산을 보니 보훈단체장님들만 중국을 방문하게 되어 있으니 의회에서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저희들한테 제안이 들어왔어요. 저희가 사실 그런 거 생각지도 못했지만 듣고보니 의미 있는 행사라 우리 의원들도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하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을 이미 다 결정 내리고 보니 올해는 의원들이 갈 수 있는 예산이 안 잡힌 걸 저희가 알기 때문에 혹여라도 그런 부분에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도 그런 여력이 있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13명의 의원들께 저희가 물론 의원들끼리 또 다시 의논도 해야 되겠지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의원들도 참석할 수 있는지 개인의견을 물어보고, 만약에 예산이 힘들면 자부담을 해서라도 방법을 저희들은 강구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혹시 그런 부분을 배려해 줄 수 있는지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팽재녀 자치행정과에 국제교류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건 아까 말씀드린 우호도시와 자매도시와의 교류로 인한 국제여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의원님들께서 3·1운동과 관련해서 가신다고 하면 이 자리에서 그게 가능한 거, 불가능한 거에 대해서 상세하게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고요.

사실은 기존에 교류 관련해서 우리 시 초청하거나 아니면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예산이 일단 자치행정국 소속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아마 다 같이 공유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년 동안 건강하십시오.

신규 사업에 32쪽에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추진에 대해서 방송에서는 보긴 했지만 지금 평화통일특별 설치 추진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활동을 하겠다고 추진을 하시는 사항이죠?

○자치행정과 팽재녀 네.

조금석 위원 시작은 하셨나요?

○자치행정과 팽재녀 아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화통일특별도의 설치에 대한 공감을 다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현재 경기도 의원님들이 함께 연구하시고 또 단체를 발족하셔서 움직임이 있으신 데요. 함께 지금 자료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시장, 군수, 협의회 등을 통해서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이런 내용인데 1월 중에 설치추진위원회가 구성되기는 조금 시기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일단은 내려오는 건 경기도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준비를 해서 시까지 내려올 거잖아요. 그렇죠?

○자치행정과 팽재녀 네.

조금석 위원 시의회랑 시랑 해서 협의해서 하시겠다는 말씀. 아무튼 추진위원회가 잘 결정해서 정말 우리 평화통일특별도라는 우리만의 또 자부심이잖아요. 잘 추진해서 좋은 모습 저희들한테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 팽재녀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책자 33쪽에 ‘희망과 행복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분기별로 1회 실시한다고 하면 연 4회로 보는 거죠?

○자치행정과 팽재녀 네.

최정희 위원 그건 구체적으로 어떤 규모로 어느 정도까지.

○자치행정과 팽재녀 비예산 사업으로 재능기부를 통해서 실시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에 문화·예술 관련된 기업이 총 13개, 사회적 기업이 2개, 사회적협동조합이 3개, 마을공동체 8개가 있는데요. 1분기 중에 수요상황을 파악을 하고 또 참여를 할 수 있는 이런 기업을 조사를 해서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고자 하는 내용이고요.

예산은 비예산 사업으로 재능기부를 통해서 실시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찾아가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노인정이라든지 이런 데를. 그러니까 규모는 노인정이면 노인정 한 곳에 규모를 그 장소를 찾아가서 한다는 말씀인가요?

○자치행정과 팽재녀 네.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관내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서 음악회를 실시를 하고 또 거기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치행정과이기 때문에 저번에도 모 신문사에 글을 썼지만 실제로 시의회 기초의원들이 자치행정에 가장 밑바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용비어천가 2장에도 ‘불휘기픈남ᄀᆞᆫᄇᆞᄅᆞ매아니뮐ᄊᆡ。곶됴코여름하ᄂᆞ니’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뿌리가 바로 자치 풀뿌리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 뿌리가 진짜 곧으면 풍성한 열매도 열린다는 거죠. 그래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 그래서 조금 아까 평화통일특별도. 여기에 시의원들은 빠져 있습니다. 의장만 들어가 있어요. 그런 것도 한 번 고려를 해보셨으면 하는 겁니다.

○자치행정과 팽재녀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과가 사실상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역할을 하는 데가 아닌가. 해서 저희들이 많은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해주시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자치행정과 팽재녀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치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시민봉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십시오.

○시민봉사과장 김영길 시민봉사과장 김영길입니다.

시민봉사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목민심서 서문에 보게 되면, 군자의 학문은 반은 자기 수양이래요. 그리고 또 나머지 반은 목민이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민관은 시민의 봉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까 가장 수고가 많은 과가 시민봉사과임은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힘드시지만 좀 더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시민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정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희정입니다.

2019년도 정보통신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 해도 수고하셨고요. 2019년도에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금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46페이지 보면 여성안심구역 CCTV시설이 있는데, 여성안심구역으로 우리 의정부시는 몇 군데나 지정이 되었나요?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저희가 주요 안심 귀가길은 21개소로 되어 있고요. 총체적인 건 받지 않았는데 현재 21개소하고 안심구역에 2개소만 지금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계속 여성과 하고 같이 해서 더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안 그래도 우리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가 되다보니까 이쪽으로 관심이 많은 것 같은 데요. 뉴스를 봐서 알겠지만 어저께도 19살 난 청년이 칼을 휘두르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우리 의정부에는 그렇게 강력범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이 사실은 많습니다. 각별한 신경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박순자 위원에 이어서 같은 맥락에 ‘관내 중·고등학교 정·후문(출입문) CCTV설치’인데,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곳도 있죠?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현재 초등학교는 다 되어 있고요. 중·고등학교에는 한 11개 정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더 찾아보니까 그것보다 더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지금 이게 도하고 같이 매칭사업을 하는 거여서 올해는 8개소가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도 아마 더 돈이 내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정희 위원 8개소는 학교가 지정되어 있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8개소는 지금 현재 실사를 나가고 있고요. 이번에는 8개소가 순위부터 해서 지정은 되어 있거든요.

최정희 위원 실사는 우리 과장님이랑.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지금 저희 담당자하고 경찰들하고 같이 나갑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보통신은 IT에요. Information Technology. 사실상은 요샌 ICT인데.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그래서 목민심서 칙궁편에 보면 수령 곁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이 있어요. 다른 사람이라는 건 수령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그렇다면 뭐가 필요하겠느냐. 의사소통이라는 거죠.

그래서 정보통신과에서 끊임없는 그런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과 소통하고 그래서 우리 시정의 발전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한 10분 정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 정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우선 교육문화국 김광회 교육문화국장 새로 임용이 되었으니 간단하게 인사 말씀 듣고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자치행정위원장님께서 이렇게 귀한 자리에서 인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올해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는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앞으로 교육문화국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좋은 말씀과 고견에 대해서는 잘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그리고 또 우리 교육문화국에서 다루고 있는 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체육과 업무, 도서관 업무에 대해서도 우리 직원들과 잘 소통해서 정말 시민들이 잘 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그러한 업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는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교육문화국장 나오셔서 일반 업무현황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국장 김광회 교육문화국장 김광회입니다.

연일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문화국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송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년 동안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과가 되길 바라고요.

13쪽에 보면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에 대해서. 제가 7대 때 조례를 했는데, 추진방향하고 사업개요를 보니까 방법이 나온 건가 봐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조금석 위원 현금으로 하냐 교복을 어떻게 하냐 했는데 학교 주관으로 공동구매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학교마다 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렇습니다. 학교마다.

조금석 위원 학교장 재량으로 해서 그렇게 할 거고. 그 다음에 지금 혹시 제가 관심이 많다보니까 고등학교까지 지원을 한다는 게 있어요. 혹시 31개 시군에 하는 데가 있는지요? 지금 중학생 대상이잖아요. 고등학교까지 하는 데도 있는 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고등학교에는 일부 여유있는 시에서 하겠다는 얘기는 있습니다. 성남시나 이런 경우에.

조금석 위원 아직은 실시는 안 했고요? 이게 아마 부모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올부터 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올부터 하는데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라고 했어요. 우리 시에서는 언제 이걸 지원할 수 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신입생들이 3월달에 입학을 하면 그때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고요. 또 중간에 전입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타 도에 입학하는 학생들, 그 학생들까지도 지원 대상으로 경기도에서는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3월에는 1차적으로 다 끝날 것으로.

조금석 위원 주소가 의정부인데 타 지역으로 학교 다니는 학생들까지 다 하시겠다는 말씀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조금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제가 중간, 중간 보고 또 고등학교까지 할 수 있다면 워낙 정해진 거고 적은 금액지만 부모님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잘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분.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빌게이츠가 한 얘기가 있어요. 목발을 버려라. 대부분 우리가 다치면 목발을 짚고 다니지 않습니까? 목발을 버리라는 자체가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청소년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그래서 그네들이 자립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소년과에서 특히 좀 더 많이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그럼.

최정희 위원 지난해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금 이렇게 새로 주신 건데,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설립 추진에 대해서요. 이건 의정부시만의 존재하기 위해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지금 광역에서는 재단법인은 있고요. 기초 지자체에서는 의정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이 자료를 아까 보고서 잊어버렸는데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기초 시에서 의정부가 최초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기초시라 하면 경기북부를 얘기하나요? 아니면 31개 시군을.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전국에서.

조금석 위원 전국에서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까도 말씀하다시피 중요한 건 교복 같은 거나 이런 건 피부에 닿게끔 해야 되는데, 이런 걸 꼭 발 빠르게 해야 되는지 이게 참 궁금합니다. 지금 추진배경하고 설립개요를 다 전체적으로 봤는데 아직 확정이 난 건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걸 1차적으로 경기도와 협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그 절차를 밟아나가야 될 텐데요. 광역에는 재단법인이 설립이 되었는데 기초 지자체에는 없는 것이 뭐냐면, 사실상 평생학습은 접근성이 좋아야 되는데 그렇다보면 기초 지자체가 훨씬 더 시민들한테 접근성이 편리하고 학습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 기초 지자체입니다.

그런데 기초 지자체에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재단법인을 설립하는 데가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더 많이 요구되고 시민들한테 실질적인 교육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에서 저희가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가 시민장학회부터 청소년육성재단, 예술의전당. 이렇게 해서 출연금을 드리고 있는 그런 사업이 많은데, 사실은 우리가 청소년육성재단이 설립된 지가 불과 몇 년 안 됩니다. 또 다른 시도 없는데 저희가 있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이걸 발 빠르게 준비하신다니까, 어쨌든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평생학습센터도 있고.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평생학습센터가 학습원으로 기능이 전환되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바꾸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조금석 위원 그러면 학습센터 플러스 학습원으로 해가지고. 지금 뭐가 문제냐면 전체적으로 보면 조직구성에 보면 인건비 같은 것도 또 나가요. 사무국장도 해야 되고. 지금 현재 센터에는 있잖아요. 그분들을 그대로 영입하고서 하는 거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그분들이 전환을 하게 되는 것이고.

조금석 위원 전환을 하고 그냥 바꾼다는 말씀이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지금 평생교육이 우리 기초 지자체에 다른 시군에 보면 교육청소년과가 있고 또 평생교육과가 별도로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에도 저희도 그렇게 있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별도로 있는데 우리는 그것이 1개 팀에서 지금 감당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직을 더 늘려야 되는 상황에서 다른 조직을 보면, 기준인건비라든가 또는 다른 조직도 늘려야 되는 상황에서 평생교육과를 신설을 해서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고,

이것을 그러면 현실적으로 조직을 늘리기보다는 재단법인으로 하게 되면 훨씬 더 그 기능을 보강하고 교육을 더 시민들한테 적절하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기 때문에 재단법인으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다면 저희가 오늘 청취보고를 받는 거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이랑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이랑 같이 소통을 해서 정리하는 방법으로. 저희가 딱 생각할 때 센터가 있는데 또 이걸 발 빠르게 한다하니까 걱정이 되어서 하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센터가 그대로 있고 별도로 설립하는 게 아니고, 그 센터가 학습원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문제는 조례 개정도 해야 되고요. 그래서 그 전에 충분하게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모든 걸 재단 설립을 하자 하면 경기도랑 같이 사전협의도 다 하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순차적으로 추진실적이 2018년도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을 밑으로 지금 있는데 저희들이랑 같이 상의를 해서 정말 어느 정도 필요한 건지 해서 함께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일단 경기도 협의 중에 있는 사항이라서요. 그 협의가 끝나면 다음 절차를 밟아야 되기 때문에 그 사항에서 위원님들께 자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 고생 많으셨고요. 또 새로운 2019년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앞에서 우리 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제가 간단하게 추가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발달장애인 학습지원센터하고는 무관한 거죠? 혹시 연관 있는 건가요? 전혀 연관성이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센터하고는 무관하고요. 거기에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건 이 학습원에서 이제 주도하시겠죠.

박순자 위원 센터하고는 별개라는 거죠? 그건 확실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네.

박순자 위원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예산이 혹시라도 국비·도비 매칭인가요? 아니면 시 예산.

○교육청소년과장 이재송 시 예산으로 하는 거고요. 그리고 현재도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13억이라는 돈이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감안했을 때 시민들한테 학습기회를 제공해주는 걸 보더라도, 또한 크게 부담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아까 저는 종결의 말을 했었는데. 어쨌든 이게 평생교육법에 초·중등교육법이 있어요. 그렇죠? 평생교육법에 센터, 그 다음에 평생교육센터, 평생교육관, 평생교육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센터가 사실상 작은 개념이고 그 다음에 관. 평생교육관. 평생교육원, 학습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봉구에도 이게 아마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건 유네스코에서 전 세계적으로 평생교육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드로워라는 사람이 네 가지를 얘기해요.

가장 중요한 건 존재하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되는 거고 학습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learning to know 알기 위해서. 그 다음에 행하기 위해서.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함께 살기 위해서 learning, 학습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생교육에 주도적이고 그래서 다른 시·도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주도적인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재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2019년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문화관광과장 이영재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년 동안 건강하십시오. 같이 소통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고요.

간단하게만 물을 사항입니다. 20쪽에 보면 신규사업에 ‘시 대표 우수예술단체 공모 운영’에 대해서 사업개요에 보면 10억이죠? 시비가.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조금석 위원 10억을 가지고 연간 비보이단, 교향악단, 국악단 나눠서 해서 공모를 해서 하시겠다는데,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우수예술단체 운영에서 예술의전당에 위탁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편성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받았으나 이 10억을 예술의전당으로 줘서 예당에서 이걸 추진하겠다는 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아닙니다. 10억은 저희가 공모사업은 저희가 추진하고요. 그 이외에 활동비나 위탁비 사업은 예술의전당에서 지불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은 우리가 문화관광과에서 공모사업 돈은 받았으나 예술의전당에서 거기다 위탁을 해서 하시겠다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저희가 공모사업만, 저희가 선정만 저희 과가 하고 나머지는 다 예술의전당에서 합니다.

조금석 위원 그게 제가 첫 번째 말씀드린.

공모 이렇게 받았으나 돈 이렇게 나눠서 하는 거부터 시작해서 준비되는 건 예당에서 다 하시겠다는 말씀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래서 나중에 저희가 보고받을 때 여기서도 받지만 예당에다가 자료요청해서 받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예,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게 중요해서 그렇습니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작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2쪽입니다. 장암온천 아일랜드 캐슬이요. 저희 의정부시에는 동남쪽이죠? 동남쪽에는 거의 큰 컨벤션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서부쪽으로 많이 오는데, 유일하게 지금 경기북부에서 온천이라고 할까. 아일랜드 캐슬 큰 관광지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활성화가 홍보차원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 연말이 되었는데도 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단체에서 무지 많았어요. 그런데 음식 값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거기를 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우선 홍보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좀 구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또 관광과에서 협조를 해서 많은 홍보가 되어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또 다시 수고해 주십사 하는 부탁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앞서 우리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추가로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세부 운영계획에 보면 공모를 아까 우리 시에서 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 공모사업을 시 홈페이지에 띄우나요? 아니면 일반인들한테 공모 계획을 알려주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저희가 시 홈페이지에 띄울 겁니다.

박순자 위원 시 홈페이지에 띄워서 이 단체는 시에서 선정을 하되 예산은 일단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위탁을 해서 그러면 거기서 다 운영을 하는 걸로.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박순자 위원 운영방법이 조금 애매모호해가지고 질의를 드린 겁니다. 하여튼 지금은 명퇴, 그리고 조기퇴직 이런 부분이 많아가지고 사실 일반시민들이 취미생활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명 단체나 유명 예술인들을 우리 시에 불러서 공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모든 예산이 사실은 우리 시민들을 위한 예산이 저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취미생활을 하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일단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아까 아일랜드 캐슬 그 부분. 거기도 제가 추가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아일랜드 캐슬이 사실 우리 의정부를 상징하는 어떻게 보면 관광호텔이라고 해야 되나. 수준이 상당한 수준 높은 시설이 맞습니다.

그 시설에 비해서 아직은 캐슬 자체에서도 사업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라든지 아니면 저희, 하다못해 우리 시의원들도 사실 지역에서는 홍보효과를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소극적이라는 걸 저희가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

그게 결국은 어차피 우리 시에서 캐슬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시하고 연계해서 많은 서로 소통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적극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거. 이 좋은 시설에 비해 지금 활용도가 굉장히 저조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또 부도나면 결국은 나중에 우리 시 이미지만 손상되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역할을 할 수 있는. 우리 의원들한테도 좀 얘기를 하시고 또 우리 의원들한테 우리 시민으로써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사실은 좀, 뭔가를 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할인혜택을 주고는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김연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식대라든지 이런 부분을 조금 그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마련되면 더 많은 효과를 누리지 않을까. 걱정 내지는 염려스러워서 의견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와 의회 소통하는 역할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명심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해 고생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그냥 한 번 여쭤보려고요. 사실 지역을 다녀보면 우리 의정부만큼 관광자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외지에서 제가 여성단체협의회를 할 때 31개 시군에 단체장들을 한 번씩 시로 할 때 과연 우리 의정부시는 뭐를 보여주고 뭐를 해야 될까. 그런 고민을 해봐서 사실 선뜻 한 번도 그런 일을 추진을 못했는데 제가 얼마 전에 우정마을 녹양동을 갔어요. 그런데 그 우정마을이라는 것이 우물 정자를 써서 물이 무한정으로 솟는 답니다.

그런 걸 제가 생각할 때는 마을마다 둘레길도 있고 있는데, 사실 각 마을마다 나름대로의 전설도 있고 집성촌 다니다보면 우정마을 같은 데 그런 우물 같은 거를 활용해서, 제가 지금 지역은 생각이 안 나는데 수원지 발원지를 갖다가 그걸 관광자원으로 했어요. 그래가지고 그걸 해가지고 마케팅을 했는데 굉장히 큰 지자체에서 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걸 생각해보면 구석구석에 가면 마을마다의 전설이라든가 이렇게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 걸 우리는 조금 더 신중 있게 마을 주민들과 반상회 그런 걸 통해서 그런 걸 좀 해서 특성화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정마을에 조금석 위원님 살고 계신 데인데 그 우물이 끝도 없이 솟는 답니다. 막으려고 해도 옆으로 샘이 솟고 그렇다는데 그런 걸 이용하면 나름대로의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물론 둘레길을 이용해서 그런 것도 참 좋을 거 같다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신경 좀 한 번 써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영재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는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culture라는 단어 자체가 cultivate에서 나왔는데 그게 갈다, 경작하다.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스토리화도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이라는 책에서 그 양반이 다 좋은데 대한민국이 앞으로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다. 그래서 문화강국론을 강조를 하셔요. 그런데 그게 맞았어요, 지금 보니까.

케이팝이라든가 한류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도 하나의 자본이니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스토리화를 시켜서,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화를 시켜서, 이왕에 고생하시는 거 조금 더 고생하시고.

그래서 의정부가 진짜 아닌 게 아니라 문화는 보이지 않는 자본이잖아요. 그래서 의정부시의 경제발전에 일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 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수완 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체육과장 한수완입니다.

2019년도 체육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작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페이지 25쪽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G-스포츠 클럽하고 공공스포츠 클럽이 올해부터 실행이 되는 거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그렇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면 공공스포츠 클럽 같은 건 대한체육회에서 우리시 팀이 결정이 됐나요?

○체육과장 한수완 종목이요?

김연균 위원 네.

○체육과장 한수완 네, 종목은 저희가 공모선정 당시에 종목을 정해서 올렸습니다.

김연균 위원 3년간 지속되죠?

○체육과장 한수완 네, 3년간 지속되는 사업입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약 9억 정도 체육회로 보조를 받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운영체제를, 물론 G-스포츠 클럽이라는 자체가 뜻이 자발적·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집단체를 집합하는 걸 의미하는 건데, 자율적으로 그 팀들이 선정이 되어가지고 맡긴다는 자체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관리·감독 차원에서 쉽게 말해서 잠금장치. 운영 조례안도 좀 마련해야 되고 여러 가지 준비해야 될 방안이 많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저희가 필요한 부분을 검토해서 저희 조례에 반영되어야 될 사항이 있으면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네, 본 위원도 조례안을 다음 달 정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 국무총리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공공스포츠, G-스포츠 클럽을 활성화를 많이 지금 정부 차원에서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맞춤형 생활 체육 프로그램 스포츠 복지 쪽으로.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체육과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또 한 가지 더불어서 매스컴에 이슈가 되고 있는 스포츠 문제. 우리시도 반드시 그러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체육과에서도 철저한 준비를 하셔가지고 그런 방안을 마련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립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존로크라는 사람이 교육 목적을 신사양성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신사라는 것은 지덕체를 겸비한 사람을 말하는데, 이 사람은 경험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그러면 그런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일단 건강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많이들 알고 있는, 건전한 신체 속에 건전한 영혼이 깃든다.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에 건전한 영혼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건전한 신체니까, 체육과의 활동이 의정부시의 건강을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조금 더 활기차게 활동 좀 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수완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2018년도도 수고하셨고요. 2019년도 함께 소통하면서 수고하여 주십사 하는 부탁과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34페이지 신규사업에 보면 ‘의정부 천문대 조성·운영’이라고 사업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앉아서.

박순자 위원 사업 중에 듣던 중 상당히 반갑고 환영받을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가까운 장흥에 송암천문대가 있어서 굉장히 인기가 좋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설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 좀 가능하신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지상 3층이고 연면적은 676㎡입니다.

박순자 위원 쉽게 말해서 송암천문대하고 비교를 하자면.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거기보다는 작은 규모입니다.

박순자 위원 어찌됐건 이 시설로 인해서 아이들과 또 부모님들도 굉장히 아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 의정부가 8·3·5프로젝트를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8·3·5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는, 사실 의정부를 내세울 만한 게 정말로 없습니다. 물론 소소하게 자랑할 만한 건 많지만 그래도 외부에서 우리 의정부를 방문하는데 내로라할만한 게 없었는데 이 천문대가 생기면 아마도 학생들이 됐건 학부모들이 됐건 아마 많은 출입객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정말로 환영하고요. 이왕 시작하는 거 시설 같은 거 좀 더 철저하게. 규모도 그렇고 규모가 작다고 해도 작지만 그래도 누가 외부에서 와서 보더라도 그래도 아, 우리 시에 이 정도 하나 있는 것쯤은 정말로 괜찮다. 자랑거리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완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위원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33페이지에 보면 사업개요에 사업내용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다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이게 이제 자유학년제로 바뀌었습니다. 그런 것 좀 한 번 면밀히 검토를 해봐주시고요.

결국은 자유학년제는 자유학기제를 연장을 한 건데, 사실상 자유학년제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인문소양을 갖춘 아이를 키우자는 거예요.

그래서 인문소양을 갖추기 위해서 스팀교육이라는 것도 나오는 거고. 그러다보니까 이게 여태까지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 쪽으로만 애들을 자꾸 키웠다고요. 그러다보니까 인성이 좀 속된 말로. 얘기 안 하겠습니다. 인성이 하여튼 많이 그러니까 인성을 좀 기르는데 토대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번 행감 때는 제가 안중근 의사 얘기도 했지만, 결국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글을 읽고 인문학 강의를 듣고 하는 거 자체가 사유를 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 사유가 그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거잖아요. 그런 데에 좀 많은 정책을 입안하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명심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도서관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숙 도서관운영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입니다.

도서관운영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해 수고 많으셨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책 43쪽입니다. ‘찾아가는 도서관 움직이는 어린이도서관’이라고 했는데요. 이건 성모병원이라든가 영아원을 직접 방문해가지고 책을 읽어준다든지 그러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건 누가하는 거죠?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이게 재능기부를 통해서 책 읽어주기는 동화 읽는 어른들 모임이라는 그쪽에서 재능기부를 통해서 하는 거고요. 문화공연은 작은 음악회와 어린이 인형극을 하는데, 이것도 거의 실비만 드리고 그쪽에서 하는.

최정희 위원 그러면 날짜를 정해놓고 성모병원으로 간다든지 영아원을 가는 겁니까? 아니면.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협의를 해서 그쪽에서 같이 할 수 있는 날을 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서 그쪽에서.

최정희 위원 18년도에도 그런 실적 같은 게 있어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최정희 위원 몇 번이나 나가셨어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2018년도에는 저희가 성모병원하고 녹양동 영아원 있지 않습니까? 그쪽 2개 기관, 5개 프로그램을 해서 694명이 참여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왕이면 조금 더 해서. 특히 또 이런 애들뿐만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도 조찬포럼을 갔다왔는데 사실 방과 후 수업으로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서 그런 애들이 많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 정보도서관 밑에 공간도 있고 그런데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거 참 좋은 거거든요, 그런 거요. 그런 거 조금 더 과장님이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과장님의 업무보고 들으면서 시인이 시는 읽는 기분으로 차분하게 잘 들었습니다. 역시 도서관 담당 과장님이라 저런 모습도 보이는구나. 혼자 생각 했습니다.

‘작은도서관이다다다(多多多) 프로젝트’ 굉장히 프로젝트가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가 작은도서관을 상당히 많이 운영하고 있잖아요. 사실 이 사업이 굉장히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다보니까 책을 읽는다는 게 쉬운 거 같으면서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때로는 마음이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 스트레스 받거나 화가 치밀어 있을 때는 정말로 책 한 줄 읽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고 또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부분인데, 이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들어놓긴 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적다면 그게 굉장히 또 좋은 사업을 벌여놓고는 효율성이 없으면 굉장히 안 좋잖아요.

제가 다니면서 몇 군데 민원이, 관리가 잘 안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부분을 좀 철저하게 많은 개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개수가 적더라도 우리 시에서 조금 수고스럽지만 관리가 잘 될 수 있게끔 지도 좀 잘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네이밍을 하는 거, 앞에는 계속 제가 지적을 했는데 여기는 참 잘하신 것 같아요. ‘작은도서관이다다다(多多多)’ 저는 중의법으로 해석을 했어요. 작은도서관이 더 많아야 된다. 그 의미하고 두 번째 도서관을 가다. 방점을 찍어 놓으셨네요. 문화를 누리다, 여유를 나누다. 그래서 참 네이밍을 잘하셨다는. 역시 도서관이니까 창의적이고 좋습니다.

제가 한 번 그런 네이밍을 한 적 있어요. 만사형통에서 ‘형’ 대신에 영어 ‘book’을 써서 ‘만사book통이다.’ 모든 것은 다 책을 통해서 나올 수 있다. 라고 제가 네이밍을 하고 그래서 이거 가지고 또 제가 EBS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모든 것은 다 책에서 이루어지고 책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운영 잘 해주시고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전부 칭찬하시다시피 작은도서관 내실 있게 잘 운영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도서관운영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산회)


○ 출석위원
조금석최정희김정겸박순자김연균
○ 출석전문위원
박성복
○ 출석공무원
감사담당관최승일
공보담당관김근정
자치행정국장정승우
교육문화국장김광회
기획예산과장이건철
총무과장홍정길
자치행정과장팽재녀
시민봉사과장김영길
정보통신과장김희정
교육청소년과장이재송
문화관광과장이영재
체육과장한수완
도서관정책과장김상래
도서관운영과장고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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