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2월 13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예산안 설명은 기관 대표의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별 질의·답변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형식 사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우리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정겸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 2019년도 법인사업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예산안은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기조 속에 공감·감동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 나눔의 확대 시행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시켜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시민 문화예술 서비스의 질을 증진하여 행복한 매력 넘치는 희망도시 의정부를 위한 문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의 생활화 보급을 위해 기획공연사업 및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사업 등 시민들의 건전하고 행복한 문화 예술생활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예산안 1쪽 예산총칙입니다. 2019년도 의정부예술의전당 세입은 시 출연금 72억 1,841만원, 법인운영 수입금 19억 9,100만원을 합하여 총 92억 941만원으로 편성하였고, 세출 또한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설공연 추진비 등을 포함하여 총 92억 941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의정부예술의전당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은 경영행정본부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9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정부예술의전당 임직원들은 희망도시 의정부의 쉼터가 되어,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의 친숙한 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영숙 위원.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1쪽하고 35쪽 할 겁니다. 31쪽에 대중콘서트 이걸 준비를 하셨는데요.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긴 좋아했어요. 양희은이라든가 이승환, 이미자 콘서트 이런 거. 대대적으로 참 잘하셨는데요.
콘서트에 지원하는, 저희가 지원해드리는 부분하고 어차피 티켓 판매하는 금액이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돈이 손해를 보십니까, 아니면 좀 남으십니까? 그게 좀 궁금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저희가 대중콘서트 경우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초청료 대비 수입을 목표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저희가 기획했던 것들은 초청료 대비 수입이 난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다 매진되더라도 경비나 초청료들이 많이 올라간 부분이 있고 저희가 객석이 1,000석밖에 안 되다 보니까 티켓을 다 팔아도 저희가 드린 초청료 대비 미달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수익 bp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홍보는 이게 참 잘 되어 있는 거로 알아요. 그런데 이거 자료 좀 부탁하고요.
35쪽에 제7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이거 하겠습니다.
축제를 유치하는 만큼 우리문화 보존과 전파 노력에 결실을 잘 맺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제7회, 제7회 때 제가 이틀 동안 갔었어요. 그런데 제 기준으로 보는 게 아니고요. 정말 관중석이 반 이상 텅텅 비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투자하시는 만큼.
그래서 좀 잘 홍보하셔가지고요, 많은 시민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를 잘 해서 많이 좀 오시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저희들도 유념을 하고요. 내년도 7회 때는 홍보도 잘 하고 해서 좋은 공연을 많은 관객들이 와서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제가 걱정하는 건요, 홍보를 하시는데 이렇게 청년들, 군인들 단체로 와라. 이런 식으로. 학교에서 단체로 와라. 이렇게 하면 그건 홍보가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잘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유념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늦게까지 우리 예술의전당 팀은 직원들 모두가 수고하신 거에 대해서 항상 감사드리고요. 예술의전당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의정부시민으로써 자긍심 갖고 있습니다. 수고하다는 말씀하고, 지금 김영숙 위원님이 대중콘서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추가로요.
양희은 콘서트는 솔직히 조금 손해가 많이 난 거로 알고 있는데 2018년도에 이승환하고 이미자 콘서트는 어떻게 어느 정도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돈 좀 벌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버셨습니다. 2019년에는 보니까 필굿뮤직 콘서트하고 장사익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홍보하셔가지고 하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이거에 좀 신경써주시고요.
이왕 말씀드린 건데, 사실 음악극 축제 정말 저는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픈 게요. 이렇게 멋진 걸 한다는 걸 의정부시민들이 접근성이 없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저는 나름대로 홍보하느라고 위원회에 들어가 있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문제가 있을까.
사실 우리 의정부에는 아시다시피 커다란 예술제라는 것이 딱히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음악극축제가 적극 살리면 이게 의정부의 큰 이미지인데 오히려 어떻게 생각하면 양주, 동두천 같은 데에서는 이런 음악 쪽으로, 예술 쪽으로 감각 있는 사람들은 전화가 왔었어요, 또 그쪽에서 여성단체에서도 임원들도 표를. 제가 좀 팔아먹긴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의정부사람들은 그렇게 접근성이 없는 걸 보면 이 이유가 뭘까를 한 번쯤 생각해 봤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너무 수준이 업이 되어서 너무 대중적이지 않아서 그러나. 그런 생각을 좀 한 번 해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한문연 전체 공연장이 한 300개 정도 됩니다. 그 중에 경기도 쪽에 25개 기관이 있는데, 지원금을 계속 정부에서 풀고 하는 이유는 대중적으로 사실은 유명한 가수들 데려다가 그냥. 그게 사실은 그런 마케팅을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출연료는 한 사람 부르는데 몇 천 만원씩 이렇게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전체가 대한민국, 어떤 때는 보리밥도 먹고 반찬도 다 바꿔먹듯이 시민들도 좀 어렵지만 그걸 통해서 계속 훈련을 통해서 대중이 아닌 음악이나 예술도 접할 수 있게끔 훈련시키는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게 저희 극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아까 대중공연도 말씀하셨는데, 서울에서는 10만원하는 똑같은 공연도 저희는 지금 시민들이 의정부시민들한테 배려하는 차원에서 7만원 이렇게 해서 가격을 30, 40% 다운 시켜서.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시민들이 가능하면 문화적인 혜택, 그게 사실은 요새 얘기하는 문화복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이 자꾸 해소가 되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 생각에 적극 동의하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더 노력하겠다는 걸 말씀 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제 생각에도요, 음악극 축제 가치를 생각해서라도 가수분들이 와서 춤추고 노래하고 그런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언젠가도 위원회 가서 말씀드렸지만 티켓을 이렇게 팔다보니까 우리 의정부에는 노인화, 고령화가 된 거예요. 65세 이상 노인들이 엄청 많다는 거죠.
어느 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자기네들만 나오기가 너무 그렇다. 그러니까 이왕이면 어르신들을 위한 마당극 같은 거 한 번 함으로써 아들, 며느리, 부모님 모시고 손자까지 같이 와서 함께 하고 나와서 식사도 하고. 이런 걸 한 번 해줬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언젠가 마당놀이 같은 거, 사실 그것도 좀 수준 있게 이런 사람들 아니고 우리 옛날에 장충동에서 보던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그런 것도 한 번쯤 해주시면 음악극 축제라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 이상, 노인인구 고령화 사회도 그것이 좀 적합하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형편이 되신다면 그쪽으로도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37쪽에 보면요,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에 월마다 행사가 있어요. 그런데 4월달에는 천상병 예술제로 또 잡혀있네요. 페이지 37쪽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 안에도 천상병 예술제가 들어가 있고, 또다시 천상병 예술제가 또다시 있습니다. 그러면 페이지 34쪽에 있는 천상병 예술제하고,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에 있는 천상병 예술제하고는 어떤 개념이 다른 건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는 의정부 칸타빌레라는 브랜드로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아시겠지만 시청 앞 광장에서 매달 한 차례 경전철도 활성화하고 시청 앞 광장을 문화광장으로 활성화 시키고자 올해부터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행사의 일부분을 시청 앞 광장으로 확대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천상병 예술제 같은 경우는 실내에서도 하고 대극장도 하고 또 전시도 하는 데요. 천상병 예술제 하는 프로그램을,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콘서트 같은 경우는 의정부 칸타빌레라는 그런 행사명으로 천상병 예술제 프로그램 일부분을 저희 시청 앞 광장에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정부음악극 축제 기간 중에도 한 번 한 주간은 시청 앞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시에서 하는 북 페스티벌, 또 다른 문화예술 행사들도 행사 일부들을 시청 앞 광장으로 해서 경전철역까지 경전철을 사람들이 이용하게끔 하고, 그 광장을 문화와 힐링이 있는 쉼터 광장으로 활성화시키고자 저희들이 의정부칸타빌레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이름은 문화도시조성 사업이라 해서 프로젝트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요, 천상병 예술제에도 4,000만원이라는 예산이 잡혀서 예술의전당 전시관이라든지 국제회의장, 시청 앞 광장이 있어요. 그런데 또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에도 4억 8,650만이 잡혔는데 거기도 또 4월달에 천상병 예술제가 또 의정부시청 앞에 있다고 해서 공연이 서로 다른 공연인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예산은 의정부칸타빌레 예산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천상병 예술제로 하는 별도의 사업이고요. 행사 내용만 천상병 예술제, 의정부칸타빌레가 행사내용이 중복되기도 하고 중복되면서 서로 합해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예산이 별도로 있는데, 행사내용이 중복되어서 표기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천상병 예술제 34페이지에 있는 건 천상병 예술제 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그쪽으로 해서 같이 하는 사업이고요, 이건. 그건 옛날부터 그렇게 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냥 가는 거고요.
지금 문화도시 조성 사업비는 여기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일부가 그 돈에서 일부를 떼어서 천상병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서 띄우기 위해서 저희가 따로 집어넣은, 부가적으로 들어가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 사업은 34페이지에 있는 게 4,000만원 들어가는 거 통으로 들어가는 거고요.
이건 음악극 축제 전부 합쳐서 들어가는 일부의 예산이 거기에 들어가서 하면서 거기에 같이 더불어서 들어가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예술의전당은 저희들이 네이버에 들어가면 의정부에 제1번지 예술의전당이라고 해가지고 문화예술의 최고라고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희가 설명자료를 보자면 전체적으로 제가 의정부아트캠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건립되는 형태가 스튜디오 형태로 하신다고 올라와 있습니다. 12월 말 정도에 완공이 되는데 이게 어느 쪽에다가 하시는 건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냥 말씀하시면 제가 대답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지금 전체적으로 의정부 아트캠프에 대해서 14쪽에 보면 유지보수비 2,000만원, 그 다음에 전기안전대행비 180만원, 운영사업비 전년도 5,000만원, 올해도 5,000만원. 또 사무기기 구입비가 1,200만원 이렇게 왔는데, 저희들이 제가 이게 다 한쪽으로 좀. 의정부아트캠프에 대해서 한쪽으로 좀 몰아주면 저희가 보기가 좋은데. 이걸 다 이렇게 나누다보니까 여기도 아트, 저기도 아트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전체 규모를 보면 크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운영비는 전년도도 5,000만원이고, 지금 18년도 5,000만원이고 내년도 예산도 5,000만원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맞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큰 예산은 아니지만 어떠한 형태로, 큰 금액은 아니에요. 어떻게 해서 보수를 하실는지. 스튜디오를 만든다고 그랬는데 이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이 금액에 대해서 어떠한 스튜디오가 정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아트캠프가 12월 말에 오픈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빡빡하다보니까 설립비를 타이트하게 해서 입찰을 냈는데, 그 입찰을 조달청에서 하는 입찰에다가 넣었는데 한 군데가 들어왔어요. 됐는데 예산이 적어서 자기네들은 나중에 계산을 해보니까 이게 안 맞는 거죠. 그래서 이 사람들이 불이익을 봄에도 불구하고 포기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문화부하고 문화관광부하고 협의를 해서 이런 상황이다. 왜냐하면 저희가 5억을 받았지만 그 돈 갖고는 매칭비로 해서 저희가 제대로 기왕하는 거 해서 시민들에게 좋은 공간을 만들자. 이래서 예산을 저희 자체 자금하고 집어넣어서 한 8억 5,000만원 정도 들여서 100평 규모의 공간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금 밑에 공연할 수 있는 가변형 공연장이 그냥 의자를 깔고 앉으면 40에서 50석 정도 되고요. 서서 빡빡하게 하면 8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연 공간이 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거기서 연습도 할 수 있고 또 생활동아리들이 대관으로 해서 와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거고요.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생겨서 평화공원에 차를 마실 공간이 없어요.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라서 그게 조그맣게 카페테리아 해서 시민들이 와서 쉴 수 있는 공간, 또 공연하러 오셨다가 위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이렇게 운영이 되는 거고요.
이거 지금 5,000만원에 대한 건 사실은 기본적으로 전기세하고 여러 가지 그런 경비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파손되고 그랬을 때 집어넣어야 되고. 그 다음에 운영하려고 하면 거기 또 직원들이 나가있어야 되잖아요.
○조금석 위원 그건 전체적으로 사장님 다 됐는데요. 지금 결론은 안 됐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입찰을 했지만 지금 사업하시는 게 안 들어왔다는 얘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래서 문화부하고 상의를 해서 넉넉하게 잡으라고 그래서 넉넉하게 잘 만들라고 해서 6월까지 요구를 받았어요. 그래서 입찰을 해서 다시 또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늦어도 3월까지는 완공할 계획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입찰을 언제 했다가 언제 안 하시겠다고 그랬나요? 몇 월에.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11월에 입찰이 되었고요. 그리고 못하겠다고 그분들이 포기를 한 거죠.
○조금석 위원 언제예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11월에.
○조금석 위원 그렇다면 저희가 저도 우리 예술의전당을 굉장히, 정말 진짜 사장님 존경스러운데 이렇게 아트에 대해서 정말 부분, 부분 다 올려놓고 우리 위원들이, 정말 우리 초선위원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걸.
저번에 행감에도 이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지금 신세계 옆에 평화공원에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누군가라도 오셔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야지 이렇게 다 펼쳐놓고, 사업을 이렇게 펼쳐놓고 지금 와서 질의를 하니까 ‘안됐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너무 문제가 있다고 보잖아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과드리고요.
○조금석 위원 정말 맥이 떨어집니다. 진짜.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사장으로써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조금석 위원 사장님, 지원금 같은 것도 한 5억 정도로 유지해서 받고 있는데 잘 하셔가지고 우리가 신세계 옆에 코스모스 광장도 만들어봤다가 지금 평화광장 만들었는데 또 이 사업을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행감 때도 하고 지금도 이렇게 해봤는데, 저는 조금 화가 나는 거는 이렇게 사업을 펼쳐놔서 위원님들이 볼 수 있게끔 해줘야 되는데 이게 안 된다면, 책자가 만들어지고 됐다면 어떤 본부장님이라도 오셔서 설명을 했어야 되는데 이렇게 많은 부분을 펼쳐놓고 물어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하니까 정말 맥이 떨어지고요.
아무튼 1년 동안 고생하셨고 내년 예산에 제가 또 이거 의정부 아트, 아트에 대해서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입니다. 광장 석재 및 타일보수가 있는데요. 그동안의 추진현황. 제가 어떤 질의를 하시는지 아실 겁니다. 거기에 대한 질의 드리겠습니다. 설명 부탁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이 부분은 광장석재 및 타일 보수인데요. 매년 1,000만원씩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대극장, 소극장, 예당 건물 전면에 있는 바닥. 바닥이 20년 가까이 되다보니까 부분적으로 파헤쳐졌어요. 그 파헤쳐진 부분에 대해서 다 보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심한 정도에 따라서 우선적으로 보수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목적만 보면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를 드렸었는데 1차 4월 4일부터 13일까지 1,936만원, 2차 물론 폭우로 인해서 하셨다고 했지만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653만원, 이렇게 해서 공사를 하셨어요.
그런데 또 올라왔어요. 보시면 1차 업체가 1,936만원이 진산시스템 설비. 2차 보수가 세창건설. 왜 이렇게 틀리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 부분은 지역의 우리가 수의계약 범위 내에 있는 부분은 우리 관내업체를 선정하는 원칙으로 하고요. 그리고.
○김연균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요, 그 공사를 하셨으면 그 업체가 다시 보수공사를 해야 되잖아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같은 장소가 아닙니다.
○김연균 위원 지금 1,000만원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지금 1,000만원을 또 세우셨어요. 1년에 2번 공사를 하셨는데 설명요지가 이 목적이 잘못되었는가 모르겠지만 그 맥락을 보면 똑같죠. 1, 2, 3차가. 그거 하나 가지고 공사한 내용이. 하자보수가 없습니까? 지금 두 달밖에 안됐어요, 두 달.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연균 위원 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전당에 와보시면 굉장히 넓은 지역에, 그 밑에는 다 지금 주차장이기 때문에 비어있는 상태거든요. 모래를 깔고 위에 덮었는데 눈이 오고 비가 오면 울퉁불퉁해져가지고 지나다니다가 사람이 다치고 이런 부분이. 무조건 그런 부분으로 다치게 되면 귀책사항에 저희가 다 뭅니다.
그런데 그게 날씨가 덥고 춥고 이거에 따라서 돌이 변하니까 그렇게 된 거고요. 그러다보면 1년에 한 번씩 이런 예산을 세움으로 해서 한 번은 수리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 거고요.
작년에 생긴 부분은 그때 의정부에서 가장 비가 많이 왔다고 할 때, 전당 보면 이렇게 되어 있고 이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장 나가는 데 바로 앞에 있는 우리 지역에 있는 물이 하수구가 있는데 그게 터지면서 바로 옆에 도로변에 우리 도로에 붙어 있는 타일이 다 깨져버린 거예요.
아까 말씀 충분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압니다. 왜냐하면 중간, 중간에 깨진 거는 그거는 그 회사에서 해야 되는 일이 그래서 그때 한 거고.
○김연균 위원 예, 사장님. 그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이게 한꺼번에 터진.
○김연균 위원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런 겁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지금 광장 석재 및 타일 보수가 그 공사를 했던 자리가 아니고 예비로 한다는 거죠? 그러시면 사업개요를, 목적을 잘못 설명하셨죠. 그냥 광장 보수공사라고 하셔야지, 지금 맥락을 보면 1차, 2차, 3차가 똑같아요, 다 그러면. 그러시면 저희들이 볼 때는 그거 그 자리를 또 1, 2, 3차를 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잖아요.
공사를 1차 했는데 또 2차 했는데 또 3차. 글씨 한 자도 안 틀려요, 지금. 이런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거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사업개요를 하실 때 목적을 분명히 해놓으시면 저희들이 그런 질의를 추가로 안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설명자료 12페이지. 카페테리아하고 카페아르츠라고 있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김연균 위원 이게 어떤 차이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카페가 2개 있는지 하나를 그렇게 공통으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카페가 하나 있는데요. 그 카페명이 카페아르츠입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 보니까 카페리아도 유지비가 있고 또 설명자료 29페이지 보면 카페아르츠 해갖고 재료비가 따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카페를 2개로 볼 수가 있죠, 이런 부분은. 이것도 역시 명칭을 제대로 해놓으셔야 될 것 같고요.
본 위원이 설명 드리고자 하는 건 커피머신이 지금 몇 년 됐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구입한 지 3년.
○김연균 위원 3년 됐는데 지금 이걸 새로 구입을 한다는 거예요? A/S를 혹시 받으셨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A/S기간은 1년이고요, 소모품을 말씀드린 겁니다. 라마르조꼬라는.
○김연균 위원 소모품이 이게 400만원이 들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커피머신의 바스켓이라든지 샤워스크린, 그리고 제빙기, 온수기 필터 이런 어떤 기본적인 소모품을 항상 갈아줘야 되는데, 영구적인 어떤 훼손 부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자동차 하듯이 소모품을 갈아주는 그런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400만원이면 본 위원이 볼 때는 하나를 새 걸로 구입을 할 수 있는 거로 생각을 하고요.
설명자료 29페이지입니다. 카페아르츠 재료비인데요.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시면, 350만원 곱하기 12개월 4,200만원이 되어 있어요.
저번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해서 똑같은 맥락인데, 지금 수입매출을 보시면 틀려요, 각기. 1년에 한 1억 700만원 정도 수입 예산이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재료비는 똑같이 그냥 1년에 12개월 똑같이 350만원씩 들어갑니까, 매출이 좋든 나쁘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작년에는 3,600만원을 재료비로 잡았고 금년도에는 4,200만원, 600만원을 증액시켰는데요. 그 이유는 자료에 나와 있듯이 지출이 1,200만원이 늘었고, 매출이 1,200만원이 늘었고 그에 따른 수입이 또 900여 만원이 계속 연도마다 상승되고 있어요. 손님도 많아지고 매출이 좀 늘어나는 거죠. 그 늘어나는 만큼 재료비는 당연히 늘어나는 되는 것이고.
○김연균 위원 재료비는요, 매출 곱하기 니꼴입니다. 당연하잖아요. 매출이 많으면 재료비가 많이 드는 거고, 매출이 적으면 재료비가 적어야죠. 어떻게 12개월 똑같습니까? 그리고 보면 내년 예산을 수입을 보면 800얼마인가 그렇죠? 본 위원이 봤는데. 더 줄어들었어요. 지금.
올해는 1억이 넘었는데 더 줄어들었어요. 그러면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굳이 왜 1억원씩을 들여가면서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재단에서 이걸 끌고 가려고 하는지. 차라리 임대를 주면 모든 부분 안 들고 수입으로 다 잡히잖아요. 그런 부분으로 한 번 생각 안 해보셨어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밑에 지하실 내 식당 부분 보시면 아시잖아요. 보통 이 관공서 내에 들어와서 입찰 들어와서 하는 그런 게, 우선 입찰을 해서 들어오게 되면 가격을 통제를 할 수가 없고 그 다음에 모든 질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결국은 지금 벌써 저희가 2년 이상 끌고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 또 그 부분을 통해서 직원들이 우리 시민들께 저희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커피 가격을 더 올리면 수입이 더 많이 생기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이 어차피 공공성을 가지고 가는 극장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그 다음에 사업비가 350만원 곱하기 12개월인데, 이걸 어떤 때는 350만원이 아니라 손님이 공연이 많아서 엄청나게 잘 될 때는 재료비가 600만원씩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또 없을 때는 돈이 확 줄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이걸 어떻게 매달 한 달은 얼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충 이렇게 해서 이 정도면 12개월 운영할 수 있겠다. 해서 그렇게 해서 잡은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작년도 3,600만원을 잡고 올해 4,200만원을 잡았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우리 조금석 위원님도 카페를 운영하고 계세요. 누구보다도 잘 아실 건데 이 재료라는 게 특히 원두는요, 사서 재고를 정리해둘 수가 없어요, 맛이 틀리기 때문에. 며칠 원두를 구입을 해서 며칠 이내에 이거를 소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맛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원두 재료가 제일 많이 들어가요, 재료 중에. 홀더 컵. 이런 거 얼마나 들어갑니까? 종이인데 다. 이 예산 자체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잘못 세워져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때그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전년도에 1억 700이었는데 지금 800이에요, 2019년도를 보면. 그러면 월 66만원이라는 겁니다, 66만원. 평균적으로. 66만원 하면서 일용직이 됐든 무급제가 됐든 4명을 사용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부분은 수지타산이 안 맞다는 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입찰을 하시든, 입찰을 하시면 7,000, 8,000, 6,000, 5,000이라도 수입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한 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본 위원이 행정감사 때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살아날 수 있는 자리라고.
그런 부분을 한 번 사장님께서 심도 있게 한 번 생각. 누구를 위한 카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생각이 안들 수가 없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시민들을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공성에 맞게끔 운영하기 위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밑에 식당에서 그 부분을 운영을 맡아서 같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진짜 컵라면도 팔고 별 희한한 일이 다 벌어졌던 그런 상황이고요.
지금 지하식당 자체가 소송비까지 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면서 그걸 지금 버티고 또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 들어와 있는 사업자들이 들어와서 그렇게 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카페테리아를 해놓고서 지금 지역에 있는 분들이 와서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저도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초대사장입니다. 거기 카페테리아를 7개를 제가 직접 운영을 해봤고요. 식당도 150석짜리 식당을 4개를 운영을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서 지금 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고요.
○김연균 위원 네, 잘 알겠고요. 사장님, 식당과 운영은 틀리고, 운영자체가 틀린 거고요. 카페하고 식당은 운영자체가 틀리신 거고, 더구나 지금 사장님께서 카페를 7개 운영하셨다는데 이런 부분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맞다는 겁니다.
저도 카페는 전문가입니다. 저도 카페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 부분 심도 있게, 살릴 수 있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지금 보니까 19년도 예산이 올라왔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이 볼 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제가 보완설명을 좀 드리자면, 작년에 수입을 8,400만원을 잡았는데 1억 700만원이 수입이지 않습니까?
○김연균 위원 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수입이 초과달성이 된 거예요. 초과달성이 된 것이고 매달 지출에 따라서, 수입에 따라서 매달매달 예산을 한다는 게 현 상황하고 많이 틀리고요.
이게 연 단위로 어느 정도에 감안해서 이 정도 잡아놔야지, 이게 예산이라는 게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회계연도가 끝나는데 한 달 단위로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초과수익에 대한 자랑을 해야 될 부분인데, 이걸 이렇게 질책으로 이어지시면. 수입이 줄어들었다. 매출이 줄어들었다. 그러면 당연히 저희가 지적을 받아야 되겠죠.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제가 매출이 줄어들었다 수입을 질책을 드리는 게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봤을 때 말씀을 드리는 거지. 그걸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질책을 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수입이 늘어나고 매출이 늘어났는데 그러면 재료비가 늘어나야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 가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좀 더 생각을 해보시고 이따가 다시.
○김연균 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매출 대비 재료라고. 그 부분을 때로는 맞습니다. 이 달에 매출이 좋으면 많이 들어가죠, 더 들어갈 수 있죠. 한 달에 350이 더 들어갈 수 있죠, 매출이. 상식적으로 마트에서 운영하는 데 한 달에 1,000만원을 팔아요. 그럴 때 재료가 더 들어가는 거고, 한 달에 500을 매출을 올렸을 때 하고 똑같습니까?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러면 예산을.
○김연균 위원 일률적으로 어떻게 왜 매출을 이렇게 잡아놓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월 단위로 올리라는 말씀이신가요?
○김연균 위원 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산을 월 단위로 편성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김연균 위원 월 단위로 편성보다는 상식적으로 매출을 이렇게 안 맞는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1,2월은 매출이 현저히 줄어들고 5월, 6월은 그 3배나 늘어나고 월마다 다 틀립니다.
○김연균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제가, 본 위원이 2억에 대한 1년 매출을, 재료비를 환산해서 갖다드릴까요? 얼마가 나오는지?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 재료의 질.
○김연균 위원 갖다드려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천차만별이지 않습니까, 가격산정이라는 게.
○김정겸 위원장 본부장님.
○김연균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 본부장님 위원님하고 같이 이따가 말씀을 나누시고 또 위원님이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으면 그걸 제출해주셨으면 하는 게 좋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예산심의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예산서 19페이지 맨 아래 보면, 복리후생비가 전체적으로 1억 2,1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어요. 상세내용을 보면 일목요연하게 잘 올라와 있고요. 그게 궁금한 게 아니라 1억 2,100만원이 많이 올라온 것도 올라온 거지만 그 중 이게 야간근무자 수당이죠? 수당 해가지고 4,224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게 평소에 어떤 항목에 올라온 거예요, 아니면 전년도에도 있었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공연기간 특성상 일반행정기관이나 일반회사가 아니라 야간에 주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지금 주로 야간이 근무자가 많습니다.
○박순자 위원 전년도에는 없었습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동일한 증액 없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궁금해서 질의했고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20페이지 업무추진비 국내여비 중에 업무추진 기본여비가 전년도 대비 100% 이상이 증액해서 올라왔어요. 거기에 대한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국내여비 관련 말씀드리자면, 16년에는 현행대로 해왔는데 17년, 18년도에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저희가 외부지원 사업이 계속 해마다 늘어나고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여비가 출장비가 감액이 되어버리니까.
특히 가을, 겨울에 저희가 사업이 제일 많은, 행사가 제일 많은 때인데 출장을 달 수가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감액된 부분을 현실화 시켜 달라. 라는 차원에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17년도 감액이 된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2017년에 감액이 되어서 18년도.
○박순자 위원 18년도는 예산에 안 올라오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박순자 위원 그런데 19년도에 살리겠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16년도까지 이어져 온 거를 현실화 시켜달라.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분명히 감액을 했을 당시도 이유가 있어서 감액이 됐을 것이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 부분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순자 위원 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 당시에 경전철이다 뭐 해서 시가 어렵다고 그래갖고 모든 예산을 일단은 줄일 수 있는 고통을 감내하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줄였고요. 판공비조차도 다 그때 10%씩을 다 잘랐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서 그 부분을 2년 동안 했다가 이번에 원위치 시키는 그런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결국은 감액해서 못 받은 걸 다 복구해서 받으시는 거네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일을 하기 위해서, 말씀 드리지만 그 당시에 비해서 일은 훨씬 더 많아진 사항이 됐죠. 저희가 보시다시피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은데 그런 부분 때문에.
○박순자 위원 사장님 설명을 듣고 보니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분명히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시가 어려우니 서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일단 예산을 삭감을 했는데, 이제는 원상복구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취지로 올린 것 같아요.
그렇다고 우리 시가 사실은 재정상태가 좋은 것도 아니고 물론 우리 예술의전당 입장에서는 정말로 우리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셔서 그동안에 그래도 이만한 대우는 받아도 될, 복구는 해도 될 그런 일을 하셨다. 그런데 지금 사실 솔직히 우리 현실적으로 돌아가는 사정이 100% 이상을 다시 원상복구 시킬 만큼 저는 여유롭지 못한 거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위원님, 제가 거기에 대해서 잠깐 보완해서 말씀 드리자면요, 제가 실제로 현실을 감안했을 때는 이거보다 더 크게 증액을 시켜야 되는 상황인데 지난 걸 살려달라는 그런 차원에서 편성했습니다.
그 이유를 뭐냐 하면 당연히 물가인상이 되었고요. 우리가 기간제로, 소위 말하는 아르바이트 근무자 14명을 이번에 정규직화 시켰어요. 그 14명에 대한 여비가 전혀 없었는데 그 친구들에 대한 여비가 새로 생성이 되는 겁니다. 그걸 감안하면.
○박순자 위원 이번에 그러면 다 포함이 된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14명까지 포함이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거보다 훨씬 더 증액을 시켜서 요청을 드려서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오히려 감액된 거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뿐만이 아니라 지금 정부 현실화 시켜가지고 현재 급식비 자체도 정부에서 얼마 이상을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도 같이 올라간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현실적으로 이 금액이 꼭 필요한 금액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았고요. 22페이지 보면 전기 사용료가 전년대비 6,300만원이 증액해서 올라 왔습니다. 전기료가 많이 인상이 되었나요? 그 이유가 왜 그렇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수도방열기에 전기사용료 부분이 6,300만원이 증액이 되었는데요. 이건 의정부역 아트캠프 그게 설립됨으로써 거기에 추가되는 전기사용료가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술의전당 순수한 전기료가 아니라 같이 합해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본 예술의전당 그대로 동결유지고요. 추가되는 부분에 대한 요청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박순자 위원 생각보다 전기요금 갑자기 많이 올라와서 일단 질의 드렸고요.
그리고 맨 마지막 36페이지 보면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 해가지고 1억 7,000만원이 올라 왔습니다. 이게 어떤 장비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술의전당에 제가 언제 기회를 주시면 안내를 좀 해드릴 텐데요. 지하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 지하에 대극장, 소극장, 국제전시장, 그리고 내부의 냉난방 시설을 지원을 하는 큰 방만한 기계 두 대가 있습니다. 그게 20년이 됨으로 해서 굉장히 노후화되어서 우리가 대극장, 소극장을 전체적으로 한 번에 가동을 할 때가 되게 되면 용량이 딸려가지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20년 전에 조달한 업체가 부도가 난 상황이고 기계가 오래되다보니까 고장이 났을 경우에 부품 조달이 어려서가지고 빨리 두 대 중에 먼저 한 대라도 빨리 교체를 해야 될 사항인데요.
○박순자 위원 그러면 예술의전당 생기고 이게 처음 교체되는 건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처음으로 교체를.
○박순자 위원 어떤 기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액수가 상당한 금액이 올라와서 질의 드렸고요.
그리고 설명서 보면 4페이지, 정보보안을 위한 소프트웨어 구입비 해가지고 사실 액수는 많은 액수는 아닙니다. 저번에도 제가 컴퓨터에 관해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질의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대수하고 지금 70대가 비슷하게 올라온 것 같은데 굳이 이게 왜 필요한지.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250만원을 편성을 했는데요. 컴퓨터를 하다보면 악성 바이러스들이 침투하고 또 다운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그런 금액을 산정해서 요청을 드리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제가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각자 자기 책상 앞에 컴퓨터가 다 한 대씩 있잖아요. 그렇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아주 기본적인 악성코드들은 특별히 요금 안 내고도 치료가 가능하지 않아요? 요즘은 안 그런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게 보통 정품을 구입을 해서 인스톨 시켜야지 물론 카피본도 있습니다만 그게 공공기관으로 성격에 맞지가 않아가지고 제대로 정품을 사서 보안을 강화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산이 신규로 올라와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노트북 대여비도 지금 올라왔는데 이게 노트북을 꼭 대여를 해서 평가를 해야 되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저희가 직원을 매년마다 결원이 생길 때 직원을 뽑게 됩니다. 직원을 뽑게 되면 100명도 지원하게 되고 70명도 지원을 하게 되고 그런 상황이 되어서 똑같은 사양, 동일한 사양으로 우리 수험생들한테 제공이 되어서, 또 수험생들한테 PT 자료를 만들어서 발표하게 되는데, 차이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똑같은 사양으로 요청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잘 알겠고요. 사실 이 예술의전당이 공익적인 사업을 하는 성격상 어떻게 보면 아까 수당 얘기도 나오긴 하지만 제 시간에 퇴근 못하는 직원들이 굉장히 많은 것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야간 내지는 철야도 한다고 지금 올라와 있긴 한데, 공익단체이다 보니 오히려 더 정말로 빈틈없는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정말로 내가 내 투자금을 투자해서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시민의 혈세로 다 운영되고 있는 성격상, 그래서 아마 시민들도 더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들도 사실은 꼼꼼하게 체크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365일 중에 휴관은 며칠이나 돼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휴관 법정공휴일. 법정공휴일이라 하더라도 불가피한 공연이라든지 시 행사 있을 때는 나와서 하게 됩니다. 거기에 플러스알파 그런 것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박순자 위원 저희가 행감 때 잘 보기는 했습니다. 사업을 보니 여기 계신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력으로는 사실은 예산도 보니까 외부예산을 굉장히 많이 가져오셔서 이용을 잘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결국 이익을 창출하는 우리 예술의전당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휴관을 빼고는 그래도 뭔가 이 멋있는 건물 자체를 놀리지 않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직원들이 많이 힘드시겠죠. 그런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내년도도 잘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김연균 위원께서 질의하신 거하고 또 손신태 본부장님께서 서로 의사소통이 좀 안 된 것 같고, 이따가 김연균 위원께서 본부장님께 또 요구하는 어떤 자료가 있으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충실하게 해주시고.
네, 그러면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재료비 3년 거 자료 요청하고요. 상식적으로 전년대비 예산이 1,200만원이 늘었어요. 그런데 매출은 1,100만원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3년 거 자료 요청합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매출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말씀하신 자료는 충실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 하시고.
동두천은 락페스티벌 아주 자리 잡혔더라고요. 우리 의정부는 블랙뮤직 그래갖고 도시의 특성에 맞게끔 둘 다 미군부대 주둔지였다는 그런 공통점도 있고.
피타고라스라는 유명한 철학자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인간이 병들었으니 약으로 치료를 하는데, 영혼이 병들었을 때는 음악으로 치료한다고 했습니다. 예술이라는 자체가 우리 영혼을 살려주는 거고,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민들의 고귀한 영혼을 살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니 힘드시더라고 좀 더 정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기 때문에 예술의전당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 및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영춘 대표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19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예산안 총괄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으로 시 출연금 총 4억 9,849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으로는 인건비에 2억 1,718만 3,000원, 경비에 2억 6,827만 6,000원을 계상하여 일반관리비로 총 4억 8,545만 9,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산취득비로 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쪽에 희망가득 워크숍이요. 지금 이게 전년도랑 동일하게 예산이 올라온 건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전년도와 같습니다.
○조금석 위원 항상 상인회 임직원 워크숍이에요, 20명. 20명 중에 상인회 회장단들이 8명은 다 들어가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상인회장 여덟 분.
○조금석 위원 항상 포함되시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여덟 분.
○조금석 위원 항상 여덟 분 가시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는 상인회 분포에 맞춰서 몇 명씩.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니요. 분포에 맞춰서는 아니고요, 총무님이나 부회장님이 같이 가십니다.
○조금석 위원 20명이? 8명이 지금 상인회 회장님이 들어가시고, 거기에 또 총무.
○타운매니저 윤석훈 총무나 부회장님 보통 두 분씩.
○조금석 위원 그분들만 나가시네요. 직접적인 상인회 전체적으로, 임직원 외에 그냥 일반 상인회 점주들은 안 가시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렇죠. 없습니다. 임원들만 지금 가고 있습니다. 상인회 임직원들이 상인회를 운영하면서 굉장히 그분들이 상인회를 운영할 때 저희들이 워크숍을 통해서.
○조금석 위원 왜 그러냐하면 지금 전체적으로 앞에 보면 대상인원이 의정부지역 상인회 임직원 해서 40명이에요. 이렇게 올렸는데, 밑에는 실질적으로 가시는 분이 20명으로 되어 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상반기, 하반기에 2회에 나눠서.
○조금석 위원 2회에 나눠 가면 20명, 20명 항상 그분들이 또 가고, 또 가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조금석 위원 혹시 제가 다른 상권화재단에 대한 워크숍 그걸 한 번 뽑아달라고 했는데 뽑아오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때는 워크숍이 아니고 선진지 견학 말씀.
○조금석 위원 선진지 뽑아오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자료를 뽑아 오진 않았지만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자료를 가져온 걸 저한테 설명을 해주십시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타 시군의 상인회를 조금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현재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재단에 성남과 부여의 상권활성화재단에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을 했는데 상인들은 포함이 안 됐고요. 직원하고 지자체 공무원들하고는 해외여행을 간 사례는 있고요. 상인회 회장들은 포함이 안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을 올린 건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매월 상인회장단 월례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상인회장단 회의에서 얘기가 나왔었고, 그리고 예산이 안 되면 자기들이 자부담을 해서라도 가겠다. 가자, 같이.
○조금석 위원 그러면요,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여하고 성남이 직원들만 구성이 되어서 다녀오셨다고 했잖아요. 저도 지금 부여하고 성남하고 창원시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봤습니다.
일단은 성남 같은 경우는 정말 으뜸으로써 대한민국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 상권화재단에서 혹시 성남시장 쪽에 벤치마킹 가신 적이 있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제가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성남재단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많은 걸 얻어 오시죠? 팁을. 왜냐하면 지금 선진지 견학은 사실 무리라고 봅니다. 먼저번에 오셔서 설명을 다 주셨는데, 물론 이렇게 갔다 와서 잘 보면 좋죠. 잘 보면 좋은데 이거는 조금 무리라서 국장님도 계시지만 일단 우리 상권화재단의 분포도를 보면 46.7, 47, 48%가 인건비입니다. 나머지 사업비에 움직이고 있고, 더군다나 또 일자리경제과랑 같이 매칭하는 부분도 있고. 청소년육성재단에서도 사업이 넘어가는 거도 있고. 보니까 많습니다.
다른 사업을 하시겠다는 게 많습니다. 선진지 견학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보시고 좋은 대상인원도 우리 위원님들도 같이 가고 회장단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이건 갔다 오면 정말 매스컴에 야단을 맞을 것 같고 또 아직은 시기적으로 안 맞다고 봅니다.
조금 더, 내년 예산에 이렇게 올렸지만 조금 더 다른 타 시군에 발을 맞춰서, 타 시군들이 지금 시의원이나 회장들이 안 갔는데 굳이 의정부가 먼저 갈 이유는 없는 거고 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을 봤을 때 항상 매니저님한테 얘기하잖아요. 조금 남보다 이런 건 조금 늦게 가고 그분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 걸 보고, 제가 지금 매니저님보고 성남시 자꾸 가시냐고 물어보잖아요. 갔다 와서 거기를 모태로 해서 잡아서 우리 의정부도 그 형식대로 움직이면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거기에서 제가 전체적으로 사업을 다 보고 이분들이 뭘 어떻게 하고 있나. 우리 시의원들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하지만 이렇게 해서 이 예산은 조금, 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또 위원님들 생각도 있지만 저는 사실 무리라고 보고, 꼭 가실 것 같으면 정말 담당공무원들하고 해서 맞춰서 그분들이 어디를 갔다 왔나 보시고 정리해주셨으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 사항이 있습니다. 7쪽하고요. 7쪽 지역언론 홍보비가 전체적으로 홍보지원비가 2,000만원 소요예산이 들어가 있는데, 지금 지역언론 홍보비가 100만원씩 해서 200만원이 나가고요.
바로 뒤에 9쪽에 보면 발간사업 해가지고 여기도 지금 전체적으로 5,000부를 발행을 해서 상인회하고 주민자치센터에다가 놓는다고 했는데, 혹시 지금 이 7쪽에 지역언론 홍보는 매년 나갔던 사업인가요? 아니면 이번에 새로 올렸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새로 올린 건 아니고요. 저희가 사업들을 지역언론 등으로 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언론에.
○조금석 위원 그러면 지역언론 몇 군데를 이 돈을 N분의1을 나눠드리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일단은 거의 임시적 예산으로 100만원 잡게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많이 안 되고요.
○조금석 위원 얼마씩 들어갑니까? 전년도에는 얼마씩 해서 몇 군데를 주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보통 한 50만원 정도씩 했는데요. 전년에는 조금 더 있었고요.
○조금석 위원 궁금한 사안이라서 3년 정도의 자료를 좀 주세요. 어느 지역에 언론에 어떻게 드렸나. 이렇게 물어보고.
또 지금 9쪽에 발간사업에 대해서 이건 계속 해왔던 사업인가요? 아니면 새로이 생각을 하시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계속 지속되었던 사업입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5년째. 내년사업 해서 5년째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 사업의 취재, 편집, 디자인은 따로 어떤 부서가 따로 하나요? 아니면 상권재단 자체에서.
○타운매니저 윤석훈 용역업체를 통해서 거기서 디자인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용역비가 다 들어가서 600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것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료요청을 하시면 미리 갖다가 드려주세요.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라기보다도 자료 12쪽에 골목상권 상점가 축제 지원비가 전년 대비 1,000만원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여기 동오한마당, 의정부역 지하상가, 회룡권역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도 상권이 있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거기다도 조금 더 신경을 쓰시면 그쪽 상인들도 조금 더 활성화가 되지 않나. 제가 볼 때는 의정부에 큰 상권이라 하면 거기도 지금 무시 못 하거든요. 거기 지금 사람들 얘기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활성화가 안됐다는 거예요. 물론 이유는 있겠죠. 너무 집세가 비싸다든지. 그런 건데, 그쪽 사람들은 또 나름대로 시에서 신경 안 쓴다고 그런 얘기를 합니다. 그것도 조금.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원칙적으로는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는 그런 상점가라든가 골목상권들을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원칙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상인회 조직하도록 자꾸 합니다. 그래야지 상인회가 조직되지 않으면 어떤 부분을 통해서 할 수가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유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도에는 상인회가 여러 개가 더 구성될 거로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것을 하셔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할 겁니다.
○최정희 위원 아무리 봐도 예산이 1,000만원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에는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7페이지 상권활성화 홍보지원사업에 관해서 제가 어떻게 보면 제안을 드리기도 하고요. 결국은 우리 상권활성화 재단이 어찌됐건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사실 이 재단이 지금 만들어졌잖아요. 예산도 그래서 또 투입이 되는 거고.
여기 보면 경전철 광고, 할인행사 프로모션, 그리고 지역언론 홍보 해가지고 예산이 2,000만원 올라왔잖아요. 이 부분을 어차피 이분들한테 우리 재단이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 재단이 조직자체가 만들어졌다면, 지금 이 홍보지원도 지금 광고를 도와주는 거잖아요.
우리 의정부시내 경전철 교각이 굉장히 많잖아요. 제가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사실은 5분 발언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교각이 대충 몇 개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거까지는.
○박순자 위원 아마 경전철 담당이 아니시라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면, 어떻게 보면 우리 경전철이 도색이 전혀 안 된 상태에서 한 해, 두 해 횟수가 넘어가면 흉물스러워져요. 지금도 사실 회색이다 보니까 절대 좋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이왕이면 지나가는 길에 도색이 예쁘게 되었더라면 훨씬 아름답고 멋있을 텐데. 그런 생각을 제가 운전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도 그런 거 많이 느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그 교각에, 어차피 광고 지원을 하잖아요. 경전철 상권약도 광고지원을 한다고 올라와 있길래. 이왕이면 그 교각에다가 예를 들어서 의정부 부대찌개 앞을 지나면 몇 호점에 어떤 식당이 있다는 걸 예쁘게. 이것도 흉물스러우면 안 되니까 전문적으로 광고디자인을 해야 되겠죠. 이왕이면 예술적으로 감각을 올려서. 그런 쪽으로 광고홍보도 지원했으면 어떻겠나.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건 저도 생각하고 항상 갈 때마다 너무 시멘트라서 보기 싫어서.
○박순자 위원 보기가 안 좋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마 교통과인가요, 어디 쪽에서는 통행하는 차량의 시선을 방해한다거나 그런 게 있어가지고 아마 여러 가지 규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확실한 거 알아보고.
○박순자 위원 혹시 운전자의 시각을 혼란스럽게 할까봐. 일리는 있는 말씀인데.
○타운매니저 윤석훈 좋은 제안이십니다.
○박순자 위원 우리 의정부시 도로가 운전자의 시야를 혼란스럽게 할 만큼 교통량이, 속도를 낼 수 있는 도로라든지 절대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글쎄 저도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걸 조금 연구해서, 어차피 홍보 지원하고 할 거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알았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남자친구 라는 드라마를 어저께 잠깐 보니까 경전철 교각 밑에다가 예술작품들을 딱 걸어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우리도 지금 박순자 위원께서 같은 맥락인데 우리도 저거 한 번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잠시 가져봤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에서 보면 맨 밑에 욕구가 생리적인 욕구입니다. 생리적인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으면 최상위 욕구라고 하는 자아실현 욕구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은 먹고 사는 문제, 이게 가장 저급한 욕구이지만 기초적인 욕구죠.
그래서 상권이 활성화된다는 것은 결국은 장사하시는 분이라든가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최종적으로 자아를 실현시킬 수 있는 그런 욕구의 기반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도, 또 이하 많은 직원분들께서도 우리 의정부시민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시는데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기 때문에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해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한범 대표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시정업무에 열성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저희 육성재단 보고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평소 청소년육성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 박순자 부위원장님,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육성재단의 2019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 청소년육성재단의 중점 사업목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인프라를 확충·강화하여 미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의 보호, 상담, 복지 지원 사업의 확대로 청소년들이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로페스티벌을 확대 운영하고 청소년노동인권 보호사업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부모심성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하는 기차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도 예산안은 우리 재단의 사업장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수련관은 기반시설이 활성화된 공간으로써의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과 학습을 운영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을 중점적 운영하며, 2019년도에 운영될 흥선 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 예술이 중심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특화운영 하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지원은 물론 청소년권익과 복지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도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세입은 시 출연금 61억 2,500만원과 국·도·시비 보조금 8억 5,155만원, 이월금을 포함한 재단운영 수입금 19억 381만 6,000원을 합한 총 88억 7,987만 1,000원입니다. 세출예산은 88억 7,987만 1,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88억 7,143만 4,000원 대비 843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예산안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주시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9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시어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청소년육성재단 임직원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청소년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서 31쪽 하단입니다. 한울관 대관 사용료가 전년도 예산 대비 줄었는데, 왜 그런 건지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한울관 사용료를 이거 이제 예상이지만 전년도보다 줄인 것은 2019년도에 토요일날 저희가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서 대관을 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다 제공할 일정으로 있기 때문에 수익금을 적게 잡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설명자료 15쪽이요. 의정부시 청소년해외봉사단 확대운영에 있어서요, 회차별 2회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20명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3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꼭 3명을 해야 된다는 그런 퍼센트가 있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가 모집을 할 때에 20명을 한 회차당 모집을 하면서 몇 퍼센트는 정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20명 중에 3명은 사회적 약자의 청소년을 함께 포함해서 해외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그렇게 잡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일반청소년은 체류비만 보상을 해주고 항공료는 자부담이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사회적 약자는 저희가 다 부담해주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차피 저희가 시에서 지원사업이라고 치면 제가 생각할 때는 조금 더 소외계층 애들한테 더 베푸심이 어떤가 싶어서요. 작년도 다녀오셔서 청소년 아이들 후기 들으셨잖아요. 너무 해피해 했습니다.
그리고 반면에 제가 어디 시설에 가서 다녀온 애가 친구들한테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 부녀회 복지관에 갔더니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실질적인 일회성 행사보다는, 사실 보통 애들은 지금은 여행이 다 발달되어가지고요. 부모가 함께 비행기 타는 게 있습니다. 소외계층 애들은 사실 한 번도 그런 기회가 없거든요. 오히려 그런 쪽 애들이 비행청소년도 있고 그럴 수 있어서 그렇게 한 번 갔다 오면 마음이 큰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차피 시에서 이렇게 하는 거면 조금 더 베푸셔서 소외계층 애들한테 조금 더 영향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김영숙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7쪽에요, ‘가족관계형성 기차여행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이게 올해 처음 있었던 사업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가족관계형성 기차여행은 청소년 6차 기본정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의 소통, 그리고 화합. 요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걸 사전에 가족이 화목한 가정에서는 그런 청소년들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 10월 중에 청소년 가족을 포함한 400명을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다른 뜻은 아니고요. 사춘기 청소년들 하고 가족들하고 소통도 되고 화합도 되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여기 가고 싶어 하고 그래서 다음에도 이 사업을 다시 진행해주셨으면 해서요. 정말 잘하셨다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다른 시에는 이 프로그램이 없어요. 그래서 자랑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6쪽, 17쪽이요. 차량구입이 2대가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육성재단에 현재 차가 몇 대 있고 내구연한이 어느 정도 됐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현재 저희가 차량 보유대수는 총 4대가 있고 버스 1대, 그리고 승용차 1대, 청소년수련관에 활동지원을 위한 승합차 1대, 그리고 상담복지센터에 예전에 YMCA에서 넘어온 모닝이라는 차가 1대 있습니다. 그래서 총 4대 운영되고 있고요.
현재 증차를 요구한 차량이 지금 상담복지센터 긴급구조차량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 지금 운영하는 모닝이 너무 낙후가 되었고 또 겨울철에 시동이 안 걸려요. 그래서 아웃리치를 한다든지 출동서비스에 많은 지장을 초래했기 때문에 교체하고자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 옆에 청소년문화의집에 4,775만 6,000원인데 어떠한 차량을 구입하시려고 금액이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에 봤을 때 승합차 카니발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봉고차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라온 중에 최고 비싸게 올라왔습니다. 저희가 예산 본 중에. 무슨 차를 구입을 하시려는지.
○사무국장 차상운 현재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청소년수련관에는 카니발 1대가 기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문화의집은 본관하고 떨어진 금오지구에 있는데, 차량이 1대도 없어가지고 외부 활동을 추진할 때는 개인 차 내지 용달 내지 임차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9인승 카니발을 씀으로써 승차인원도 확대하고 또한 승차인원이 적을 때는 기자재라든지 그런 재료들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카니발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무슨 말씀드리고 싶냐면요, 지금 최고 여기가 비싸게 올라왔다고 했잖아요. 어차피 공용차량이니까 시랑, 저희 의회도 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랑 천 몇 백 만원 차이가 지금 나고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공용차량을 시나 육성재단이나 의회나 맞게끔. 수준선이 맞게끔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각자 구입을 하시니까 금액이 틀리겠죠. 어떠한 업 되는 게 있어서. 전체적으로 시에서는 어떤, 거기도 카니발입니다. 어떤 수준에 어떻게 맞췄는지 해서 형평성에 맞게 한 번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잘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리고 해외봉사단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좋은 사업이고 애들의 미래의 꿈을 지켜주는 거 맞는데, 예산서 보니까 1,000만원이 올라갔죠, 금액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조금석 위원 증감은 1,810만원이 올라간 거로 되어 있습니다. 맞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맞습니다.
○조금석 위원 추가 인원 때문에 그러나요? 아니면 나라가 바뀌어서 그런 건지. 1,810만원에 대한 금액을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나라가 한 개 국가가 더 늘어납니다.
○조금석 위원 어딥니까, 거기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라오스를 갔다 왔고요. 내년에는 라오스와 몽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라오스 가는 친구가 따로 있고 몽골 가는 친구가 따로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금년을 1기, 내년에 2기, 3기 이런 식으로 해서 기수를 정해서 운영을 할 계획.
○조금석 위원 자부담도 있죠? 친구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조금석 위원 자부담 몇 퍼센트나 됩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소득층의 친구들은 저희가 항공료를 대주지만 기타 청소년, 일반청소년들은 항공료를 자부담 하는데, 보통 금년 같은 경우는 약 67만원 정도가 자부담을 내고 간 상태.
○조금석 위원 항공권이 67만원.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왕복.
○조금석 위원 그러면 거기 총 금액이 몇 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총 1인당 한 125만원.
○조금석 위원 50% 정도.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50% 정도.
○조금석 위원 그래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많습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제가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니까요, 우리 봉사단도 면접심사비가 있나 봐요. 그렇죠? 면접심사비가 있는데 기준은 누가 와서 면접을 보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기준은 자원봉사센터의 사무국장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봉사활동을 가고자 하는 그 지역의 주재원에 관계된 그 기관의 관계자를 초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충분히 우리 대표이사님이 봐도 될 것 같은 면접인데 면접관들이 이렇게 해서 40만원이 올라왔길래 물어봤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고요. 예산서 61쪽에 보면 청소년축제, 이 사업도 지금 1,000만원이 더 증액되어서 올라왔습니다. 그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명하기 전에, 설명자료 9쪽을 보니까요. 출연진 가수가 1,000만원이에요, 한 팀이. 또 가수 한 팀이 400만원. 두 가수의 기준이 팀으로 봤을 때는 여러 분들이 와서 해서 1,000만원을 받는지 그거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청소년축제를 1,000만원 더 증액한 이유가, 금년에 청소년페스티벌을 해보니 가수들이 예산에 맞춰서 무대장치도 하고 거기에 따른 조명시설, 기타 페스티벌을 위한 재료가 다 들어가고 나서 그 가수를 섭외하는데 예산이 적다보니까 좀 퀄리티가 낮은 가수들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의 건의사항은 좀 더 그래도 TV에 출연, 방송을 타는 퀄리티 있는 가수들을 A급, B급이라든지 해가지고 초청해줬으면 하는 그런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할 거면 청소년들이 원하는, 100%는 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거에 상응하는 그런 가수들을 초청을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이 저번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할 때 윤미래 팀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우리들도 다 앞에는 젊은 군인분도 있었고 괜찮은데, 의정부지역에 있는 분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꽤나 있더라고요. 코미디언도 있고, 방송도 좀 타고. 그런 분들이 지금 무대에 올라오셔서 사회도 보고 어떠한 노래도 해주고 해서 지금 적은 돈이 아닙니다.
한 팀에 1,000만원이고 한 팀에 400만원이면 1,400만원에 대한 예산인데, 물론 아이들의 마음을 다 충족시키고 싶지만 우리 시를 봤을 때는 우리 시에 있는 가수들을 이용해서 같이 청소년축제를 운영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6쪽 조금석 위원께서 말씀하신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긴급구조용 차량이잖아요. 그러면 긴급구조용 차량이 안에 내부가 긴급구조 응급처치가 되어 있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런 차원의 긴급구조는 아니고요. 긴급하게 청소년들이 자해나 자살, 그 다음에 가출,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에 위기 상황에 있을 때 경찰서를 통해서거나 아니면 관계기관을 통해서 연락이 오면 저희가 빨리 출동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저희 개인차량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조금 더 그거보다는 신속하게 기관의 차를 이용해서 이동해서 그 친구들을 관련된 기관, 예를 들어 쉼터나 아니면 병원이나 이동하는 부분인데 그 안에 내부적으로 어떤 긴급구조의 응급처치의 기본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연균 위원 기본적인 건 좀 갖추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또 사고에 있을 수가 있고 응급 처방이라든가. 운행하시는 분은 또 따로 되어 있나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그렇지 않고요. CYS.NET 담당직원이 2명이 있습니다. 주로 그 직원들이 우선으로 출동을 하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남자직원을 같이 인솔해서 같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기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기본응급 조치를, 교육을 통해서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예산안 61페이지입니다. 밑에서 다섯 번째인데요. 찾아가는 스포츠교실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62페이지에도 있는데 여러 군데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축구·농구·야구·피구 네 종목에 대해서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왔을 때.
○김연균 위원 방과 후.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체육시간과 방과 후. 같이 병행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19개교 27개 반에 약 3,043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찾아가는 스포츠교실은 지도자들이 가나요? 특수자격증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자격증 갖고 있는 강사들입니다.
○김연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예산심의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예산안 45페이지 보면 아마도 기관들이다보니까 외부의 기관들이 생겨서 그런 거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전기료가 기관마다 엄청 많이 인상된 금액으로 올라왔어요.
여기 보면 전기사용료가 여기도 2,076만 4,000원이 올라왔습니다. 외부기관 때문에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건가요? 45페이지 밑에 보면, 수도광열기란에 보면 전기사용료 있습니다. 204항목에 보면. 예산안 45페이지.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지금 현재 전년 대비해서 2,000만원이 증가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금년에는 흥선문화의집이 운영이 안 됐습니다. 내년도 흥선문화의집 지금 현재 2,760만원으로 편성이 되어가지고 그 흥선권에 대한 증액분이 가산이 된 부분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한 기관의 전기료가 그렇게 많이 나옵니까?
○사무국장 차상운 네.
○박순자 위원 잘 알겠고요.
53페이지 보면 개보수 예산이 올라왔어요. 청소년 우리 재단도 개보수 기간이 어느 정도 기준을 두고 있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개보수가 필요하다 싶으면 예산을 편성하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저희가 93년도에 증축이 되어서 현재 25년이 되고 있는 건물로써 다른 타 건물에 비해선 건물 자체가 튼튼하고 잘 지어졌다고 보입니다. 금년, 작년에도 그랬지만 전체적인 개보수가 많이 이루어졌고요. 부분별로 또 개보수할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연수에 비해서 매년 하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꼭 해야 될 상황이 되면 한다는 거죠?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금년에는 종합 건축물 진단을 받아가지고 거기에 지적된 사항이라든지 또 저희가 개선할 부분들을 산정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그 예산 중에는 우리 환경미화원들 휴게실 개선 예산이 3,700만원이 포함이 되었더라고요. 그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칭찬을 해드리고 싶고요. 지금 현재 계단 밑에를 사용하고 계신 거예요?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거기를 다시 확장을 해서 다시.
○사무국장 차상운 그곳을 이제 폐쇄를 하고요. 옥상에다가 공간을 마련해서, 12평 정도의 공간을 마련해서 저희가 청소원이 현재 5명입니다. 남자분 1명에 여자분 4명인데 쉴 곳이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이 부분은 제가 예산문제가 아닌 정말로 삶의 질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이분들에 대한 대우는 정말로 저희가 어떤 분야보다 신경을 더 써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열심히 일하신 분들 정말로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진짜 쾌적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또 정말로 힘든 일을 하더라도 일할 맛이 난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이왕 하는 거 제대로 저는 해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네. 개선이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8페이지입니다, 설명서. 3D프린트 청소년 체험교육 운영이 있습니다. 거기 예산이 올라온 게 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의정부에 경기 3D프린팅 센터가 있다는 거 아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거기 그 시설을 사실 충분히 이용해도 우리 청소년들한테 모든 혜택을 줄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 예산을 세우셔야 되나?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3D프린트에 관련된 예산은 8월 중에 청소년원탁토론 참여 예산제에 관련된 청소년들의 건의사항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타 청소년수련관에는 3D프린팅 시설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그때그때 뭐 만들고 싶으면 와서 만들어갖고 갈 수도 있고, 이용할 수도 있고, 배급도 이루어지는데 저희는 사실 이게 없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건의를 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의정부시에 기획예산과하고 협의를 통해서 내년도에 3대를 설치를 하고 학생들이 와서 수시로 이용도 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여태까지 3D프린팅 센터가 용현산업단지 안에 있습니다. 거기 시설도 꽤 잘 되고 괜찮거든요. 우리 의정부시 육성재단에서 혹시 청소년을 상대로 거기를 활용을 해보셨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쪽에는 상담센터에서도 학교 밖 친구들도 가고 진로 쪽에서도 이용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예산은 그러면 청소년들이 청소년 예산제 제도 도입으로 인해서 본인들이 신청한 예산이라는 거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청소년은 사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기도 하고 어떤 투자보다도 사실 많은 투자를 해도 아깝지 않은 청소년들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예산이라는 건 정말로 꼼꼼하게 잘 따져서 사용을 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 잘 부탁드리겠고요.
저희가 오늘 청소년 재단을 마지막으로 예산심의 끝나는데 제가 지금 이 예산안 이 책자를 보고요, 사실은 살짝 감동했습니다. 다른 기관보다 정말로 꼼꼼하게 잘 했어요. 저희 위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어떻게 보면 금전출납부 이상으로 꼼꼼하게 잘 하셨다고 제가. 저희가 다른 기관 계속 예산심의 했잖아요. 정말 어떨 때는 기분 나쁘게 우리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찾지 못하게 꽁꽁 숨기려고 엄청 노력한 부분들이 저희는 다 알고 있고 눈으로 보였어요. 그런데 정말로 잘 하셨어요.
어차피 예산을 투명하게 받아야 되고 투명하게 써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니 정말로 잘하셨다고. 계속 이렇게 하시면 저희가 정말로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꼼꼼하게 체크해서 잘한 부분을 정말로 잘했다고 저희가 칭찬할 거고요. 앞으로 계속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박수라도 한 번씩.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추가로 칭찬 드리려고요.
사실 처음 접한 거라서 밤새도록 쳐다봤는데, 앞부분에 쳐다보면서 필요한 걸 표시를 많이 해놨는데 뒤로 가면서 설명이 너무 잘 나온 거예요. 그래서 참 그렇구나. 그리고 또 여기 설명자료에도 다른 데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여기 예산서 페이지가 다 나와 있었어요. 그래서 질문할 필요도 없이 이 설명 가지고 충분했습니다. 정말 박순자 위원님 더불어 칭찬 드립니다. 앞으로도 꼼꼼히 해주십시오. 저희도 훨씬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청소년들한테 항상 그런단 말이죠. ‘너희들이 이 세상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실제로 주인공 대접을 안 해줘요. 부모들이 주인공이지.
그런데 적어도 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그 주인공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고, 또 육성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보면, 육자가 기를 육(育)자도 있지만 교육시킨다는 것도 있단 말이죠. 성자가 이룰 성(成)자인데, 결국은 그네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무엇인가 이루게끔 해주는 그 기반이 되는 곳. 그게 청소년육성재단이 아닌가.
그래서 진짜 청소년들이야말로 싹이죠. 아주 푸른 싹인데, 그 푸른 싹이 잘 돋아날 수 있도록. 그래서 튼실한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좀 해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가 없기 때문에 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 ○ 출석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박성복 |
| ○ 출석공무원 | |
|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 박형식 |
| 경영행정본부장 | 손신태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오영춘 |
| 타운매니저 | 윤석훈 |
|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 이한범 |
| 사무국장 | 차상운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청소년문화의집관장 | 황창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