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예산안 설명은 국장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고 소관 부서별 질의·답변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기 때문에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근식 흥선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책자를 전체적으로 보니까 특별한 건 없고요. 우리 흥선권역에 워낙 낙후된 마을이 구석구석 있어서 저희가 한 번 돌다보니까 민원이 전에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요만한 리어카를 가지고 동네를 쓸었거든요. 아직도 존재하고 계시나요, 그분들이? 쓰레기 조그만 리어카로 해서 치우는 분들이 있었잖아요. 아줌마도 있고 연세 드신 아저씨도 있어서 골목에 쓰레기를 거리청소하시면 쓸고 나가는 분들이 있는지요?

○조금석 위원 왜 그러냐하면 지금 전체적으로 SK쪽하고 그 반대편 쪽으로 옛날 가능프라자 쪽으로 보면, 거리가 너무 많이 더럽습니다. 한 번 이렇게 사무장님, 특히 가능동 센터 쪽에서 안쪽으로 보면 나와 보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 한 번 나가봤습니다. 나갔는데 그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는 거조차가 돈이잖아요. 지금은 봉투에다 버리니까.

그리고 그 동네는 진짜 어려운 분들만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거리가 너무 지저분하고, 또 물건들이 바깥으로 화분 같은 것들을 막 올려가지고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정비를 한 번 전에는 청소하시는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계셨어요, 리어카 작은 거로 해서. 그 청소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는 건지.

너무 지저분하다고 한 번 와서 봐 달라. 너무 없는 동네가 점점 또 그렇게 슬럼화 되니까 거리청소를 한 번 신경 좀 써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 없고 그러한 쪽으로 가능프라자 그 주변으로, 그 뒤쪽으로 다 그렇습니다. 돌아봐서 한 번. 민원이니까 돌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 동안 고생하셨고요. 내년도도 좋은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우리 흥선권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뭐니뭐니 해도 주민센터에는 국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 여러분, 항상 제가 동 인사 나가다 보면 제시간에 퇴근도 못하시고 애쓰시는 거 보면 항상 마음이 짠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주민들과 늘 함께 하시기에 애로점도 많겠지만 때로는 기쁨도 있으리라 믿고요. 아무쪼록 예산 세우신 거 잘 집행하셔서 내년에도 우리 주민들이 좀 더 환한 얼굴로 주민센터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여기 보니까 청사진입로 정비 사업에 주차가 2대가 늘어나네요. 주차장 늘어나는 거 대환영입니다. 항상 청사가 보면 주차할 데가 없어서 사실 선뜻 나서기가 좀 그랬거든요. 주차는 어디 그 대로변에다 하시는 건가요?

○최정희 위원 주차 대수도 별로 썩 많지도 않은데 지역주민들도 앞서 제가 가보니까 개인택시도 세워놓고 있고 그런데 사실은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차량보다는 그렇게 세워놓으시는 분이 더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다고 막을 수도 없고. 주차문제가 조금 심각한 것 같은데 두 대라도 늘어난다니까 다행이다 싶습니다.

내년 1년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주셔서 우리 주민들이 활짝 웃는 얼굴로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애써주십시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설명자료 47쪽에 보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서 특수시책에 ‘생활쓰레기 주민 관리제’ 해서 거점식 수거펜스를 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치실 건지 설명 간단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네 군데 정도는 자리는 잡으셨나요? 지금 현재 녹양동만 실시할 거잖아요. 그렇죠?

○조금석 위원 네 군데는 자리를 잡으셨나요?

○조금석 위원 이게 그러면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쌓을 수 있게끔 쓰레기 펜스를 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넓게 쳐서 거기다 쓰레기를 버리겠다는 얘기죠?

○조금석 위원 넘으니까 옆으로 길이 막 나오니까.

○조금석 위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는 펜스는 연두색으로 펜스잖아요, 대부분. 장미덩굴. 그 펜스는 약합니다. 약해서 제가 먼저 행감 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펜스도 튼튼한 게 있더라고요. 이렇게 막 집어넣어도 터지지 않을 정도로 해서 이왕이면 그걸 관리를 잘 하고 또 아마 다른 데도 하는 곳이 있을 거예요, 다른 타 시군도.

한 번 정리를 해서 이걸 모범적으로 녹양동에 실시를 해서 정말 스티로폼 같은 게 날아가지 않고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이 오시면 딱 갖고 갈 수 있게끔 잘 정리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항상 야전사령관이시잖아요. 야전에서 제일 고생들 많이 하시고 흥선동은 또 역사가 숨 쉬는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우리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넝쿨장미길. 역사와 현대가 좀 어우러져서.

사실상 마포구인가요. 거기서 길 자체가 음침하고 그래서 거기다 장미를 심었는데 그게 오히려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대요. 그래서 저는 생각이 넝쿨장미길 거기에 시간대별로 인구들이 얼마나 많이 다니나 이런 것도 좀 통계화 시켜서 축제로, 해주는 것도 참 좋지 않을까.

의정부시 자체가 축제가 많이 부족하고 또 즐길 곳도 부족하고. 어쨌든 야전에서 고생들 많이 하시고 더 많이들 해주십시오. 국장님 한 말씀 하시죠.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더 이상 계시지 않기 때문에 흥선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호원권역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최석문 호원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9페이지입니다. 탁구대 다이를 어디에 설치하죠?

○김연균 위원 주민들이 많이 오세요?

○김연균 위원 탁구다이를 3개를 구입하시는데 한 대당 13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방금 흥선권역에서 탁구다이를 구입하는데 90만원이 되어 있어요. 차이가 왜 이렇게. 여기는 1대를 구입하는 데 90만원, 그런데 여기는 3대 구입하는데 130만원 되어 있어요. 물론 다이의 품질에 대해서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좀 이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제가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이런 부분을 한 번 고려있게 심사하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똑같은 품질이지만 흥선에서 좀 싸게 구입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여기 방금 흥선에서 지나간 거기 때문에, 방금 보면서 지금 확인을 한 겁니다.

○김연균 위원 설명자료 36페이지입니다. 중랑천 벚꽃축제 있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이거도 의정부시에 하나의 축제인데.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축제가 잘만 활용하면 우리 의정부시의 하나의 또 축제 하나의 큰 타이틀이 되지 않겠느냐. 왜 그러냐면 인근에 있는 노원이라든가 도봉에서도 올 수 있는.

본 위원이 중랑천을 자주 운동을 합니다. 4,5월달에 보면 정말 멋있고 길고 이런 터널 같은 축제가 있는데 거기에 더불어서 다른, 예를 들어서 부대찌개라든가 행정감사 때도 말씀하셨지만 부대찌개가 거기에서 주차 때문에 활용을 못하고 있는데, 거기에 병행해서 같이 하면 하나의 큰 축제가 되지 않을까.

다른 축제를 할 때는 예산을 많이 세웠는데 1,000만원 해가지고 예산을 세운다고 하기에 본 위원이 한 번 여쭤본 거고요. 잘 활용하셔가지고 정말 2회, 3회, 4회 해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로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예산을 더 세워주시라고 하는. 고맙습니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저도 같은 거예요. 저도 이걸 했는데 중랑천 벚꽃축제인데요. 사실 사업비가 1,000만원이면 너무 적다고 생각하고요. 나중에 좀 많이 올리십시오.

주민센터 발표회 같이 하면 굉장히 커다랗게 하시는 건데요. 진짜 여의도 같은 데 벚꽃놀이 안 갈 것 같아요. 여기 굉장히 아름답고 중랑천이 앞에 진짜, 그쪽에 안 사시는 분들은 경험을 별로 안 하셨을 거예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거기 가보면요, 텐트도 쳐놓고 외국 같아요. 원반던지기하고 개들이 뛰어놀고 너무 아름다워요. 냄새나는 거 외에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벚꽃축제를 진짜 대대적으로 하기를 저도 굉장히 응원하고요.

이거 하실 때 저 꼭, 저도 같이 가서 이걸 하게끔 해주시고요. 하루만 행사하시지 말고, 하루만에 끝나면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상권이 살 것 같습니다. 호원1동 동장님이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고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하십시오.

○김정겸 위원장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자료를 보다 보면, 위원들이 다 거의 비슷한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세요. 저도 사실은 이 벚꽃축제에 대해서 추가로 보충만 조금. 나름대로 제안인 거죠.

지금 우리 호원동 같은 경우는 도봉동을 넘어서 우리 의정부시의 완전 첫 걸음이 시작되는 동이에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중랑천을 비롯하여 부용천이 잘 정돈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호원동 벚꽃나무는 그나마 고목이 되어서 오래되어서 볼품도 있고 참 볼만합니다, 상징적으로. 그런데 중랑천을 쭉 끼도 돌아보면 식재한지 얼마 안 된 벚꽃나무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게 듬성듬성, 어떤 데는 잘 자라면서 벚꽃이 잘 피고 또 어떤 데는 가면 한 그루씩 중간, 중간 죽은 벚꽃나무가 있어요.

결국은 호원동을 기점으로 시작해서 이게 호원동 잔치가 아닌 정말 의정부시 전체의 행사 내지는 나름대로 우리 의정부시의 브랜드로 저는 가치를 높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호원동은 나무가 오래되어서 볼품 있어서 참 좋아요. 그런데 지금 중랑천 주변에 식재된 나무도 작긴 하지만 아마 이 나무들도 5년, 10년이 되면 그나마 그래도 좀 볼품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호원동에서만 끝날 게 아니라 중랑천 지금 걷기도 좋잖아요. 그걸 양쪽으로 심어서, 정말로 우리 의정부 오면 중랑천, 부용천을 끝까지 걸으면 의정부의 벚꽃길이 있다는 걸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로 높였으면 좋겠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의욕이 충만하셔가지고 예산을 올려주고 싶어 하시는데 불행히도 저희가 예산을 올릴 권한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 잘 계획하셔가지고 그런 브랜드로 상승시켜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4개 권역을 훑어보니 유일하게 호원권역이 다른 권역보다 복지예산이 2.2%밖에 예산이 안 잡혀 있어요. 상상도 못할 일이거든요.

복지예산은 우리 대한민국 전체를 놓고 봐도 그렇고, 우리 의정부시 전체를 놓고 봐도 그렇고 불어났으면 불어났지 줄지 않는데 너무 신기해가지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호원권역은 복지예산이 2%밖에 안 잡혔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상상도 못하는 일이거든요, 사실.

○박순자 위원 예산절감을 위해서 엄청 노력하신 거네요. 그렇죠? 그래도 너무 과하게 약해가지고. 이런 일도 있구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또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해주셨다니까 너무 감사하고요. 아마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예산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신 것 같아요. 국장님 한 말씀 하시죠.

○김정겸 위원장 조금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의정부시의 관문도시란 말이죠. 실제로 의정부시 탁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만나는 도시인데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그 중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벚꽃이죠. 벚꽃엔딩이라는 노래 하나로 그 가수는 한 해에 봄, 벚꽃 피는 시절. 그때만 해갖고 빌딩을 하나씩 산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이 우리 의정부시에도 진짜 유능한 공무원들이 많으신데 감수성 풍부한 이런 노래 하나를 10일 정도, 아까 우리 이종태 동장님께서 말씀하듯이 야간조명도 쏘고 그럴 거니까 진짜 10일 동안 계속 그 노래를 노출만 시켜준다면 아마 의정부를 대표하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작권도 우리가 갖고. 그럼 의정부시에 아마 1년에 빌딩 하나씩 들어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국장님 이하 우리 동장님들, 또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항상 노력해주셔서 진짜 의정부시의 관문도시로써 더욱더 빛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호원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덕현 신곡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설명자료 7페이지입니다. 주민센터 안전문제로 인해서 건물이 흔들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다른 데로 구입하셨는지요?

○김연균 위원 건물이 흔들려가지고 안전문제가 상당히. 잘 해결되셨다니까 다행으로 생각하고요. 감사합니다.

저희 신곡권역에는 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주차 문제가 심각한데 주차문제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김연균 위원 저쪽 청룡초등학교 그 뒤쪽에.

○김연균 위원 활용을 많이 하셔가지고 우리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빨리 좀 해결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신곡 2동에도 우리 주민자치센터가 증축 문제가 있잖아요. 그것도 잘 좀 하셔가지고 주민들과 해결을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신곡권역, 국장님을 비롯해서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앞으로 답변하실 때는 앉아서 답변해주십시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한 말씀 하시죠.

○김정겸 위원장 신곡하면 새 신(新) 자에다가 골 곡(谷)자를 써요. 새로워진다는 건 뭔가를 자꾸 혁신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곡동 같은 경우는 진짜 날로 뭔가를 새롭게 만들고 그 도시를 성장시키기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곡동이 지금보다 더 나은, 그래서 의정부가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가는데 원동력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신곡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김정겸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심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임영순 송산권역동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9페이지입니다. 탁구대가 또 나와서 연속 3개 권역이 지금 탁구대 구입하는 게 나왔어요. 나왔는데, 흥선권역은 90만원에 구입하고, 호원권역은 130만원, 또 우리 송산권역은 126만원이에요. 이게 다 틀려요, 지금. 아까 2개 권역에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질문보다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품질의 차이는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에서 구입하는 자재이기 때문에 한 군데를 통일해서. 한 대 구입하는 게 90만원이 있고 흥선은. 아까 호원권역 같은 데는 3대 구입하는데 130만원이 나왔어요. 그런데 우리 송산권역도 3대 구입하는 데 126만원이 나왔어요. 이런 부분을 공통으로 좀 소통을 하셔가지고 구입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질문을 드렸습니다.

○김연균 위원 제가 또 질의를 안 하면 모르시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송산권역은 민락2지구가 생기는 바람에 아마 우리 권역동 공직자들의 고생이 아마 엄청 많으실 겁니다. 인구가 갑자기 많이 늘어났고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사업설명서 598페이지 보면 맨 아래에 401번 항목에 보시면 1억 900만원이 증액이 되었어요. 그 증액된 내용이 청사근무환경 개선공사 8,800만원, 또 내진성능평가 용역 2,200만원이 올라왔거든요. 물론 예산은 정말로 꼭 필요해서 올리셨으리라고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송산2동 지금 신축 건물이 언제 완공이 되죠?

○박순자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하면, 어차피 2021년도 가면 새 청사로 옮겨가야 되는데 그때 또 이동을 하게 되면 이 청사 리모델링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예산을 또 잡아서 또 사업을 벌여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산이 좀 액수가 오른 것 같아서 질의하는 겁니다. 내용 좀 설명 해주세요.

○박순자 위원 내용을 듣고 보니까 제가 또 공감이 확실하게 갑니다. 가보면 사실 동장실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동장님실도 사실은 협소합니다. 협소하고 또 민원센터도 포화상태인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설명 듣고 보니까 이해는 갑니다. 잘 알겠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605페이지 보면 폐기물무단투기 스마트 경고판 구입비로 4,38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15대 구입비로 올라와있는데 구체적으로 설치장소가 어딜까요?

○박순자 위원 송산2동보다는 자금동하고 송산1동이 지금 무단쓰레기 투입하는 데가 많다는 얘기죠?

○박순자 위원 저희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해보니까 권역동마다 무단쓰레기 버리는 것 때문에 사실은 골치를 많이 아파하시더라고요. 스마트경고판이 만약에 설치되면 확실한 효과가 있을까요?

○박순자 위원 그래도 누가 지키고 있지 않는 한 버리는 사람은 잡지는 못하죠? CCTV 같은 경우는 녹화가 되니까 가능하지만 경고판 같은 경우는 경각심만 일으키는 거지.

○박순자 위원 촬영도 돼요?

○박순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권역별의 마지막이 송산권역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예산서 640쪽부터 641쪽 상단에 보면 반장 상여금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알기로는 지금 반장을 폐지하는 거로 조례가 올라와서 그게 가결된 거로 아는데, 이거 올라왔던 부분은 추경 때 어떻게 삭감하실 계획인가요? 전체적으로 4개 권역이 다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체적으로 4개 권역이 다 그렇게 할 거죠?

그 다음에 48쪽 해당페이지 642쪽에 주민자치위원 회의참석 수당에 사업개요를 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의 및 분과위원회 회의 증가에 따른 참석수당이 600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보통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한 번 하고 또 별도로 임시회나 분과위원회 할 때마다 이분들은 참석수당을 드리겠다는 말씀인가요?

○조금석 위원 그건 어떤 규칙이나 뭐가 있나요?

○조금석 위원 그렇게 되면 임시회나 분과위원회하면 분과위원만 오는 거죠?

○조금석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은 주민자치위원으로써 회의수당을 4만원을 받고, 또 분과위원회에서 또 드린다는 얘기인가요?

○조금석 위원 그게 규칙이 없어요? 저희는 지금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권역들도 그렇게 나온 게 없어서 전체적으로 48쪽에 보시면 국장님, 600만원이 올라갔거든요, 지난 예산보다. 권역별로 다 봐도 이런 게 없는데 지금 이게 어떻게 된 건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금석 위원 처음이시죠?

○조금석 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게 주민자치위원회가 우리가 지난해까지 2만원이다가 다시 2만원 오른 상황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시작이 되면 다른 협의회도 다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분들이 한 번에 4만원이고 또 분과위원회 하면 4만원, 8만원을 받아가는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게 다른 위원회랑 형평성에 안 맞아서. 사실은 지금 재선이 되어서 들어와 보니 많은 위원회가 있는데 위원회에 지급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주민자위원회에서 각 동에 있는 분들이 다시 어떠한 것을 구성하시겠다고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서 또 하시려고 하고 있잖아요, 각 동 14개동에. 그럼 이렇게 시작이 되면 또 다른 동도 똑같이 합니다.

더군다나 주민자치시대에 이분들이 앞서서 해야 되는데, 물론 속기는 남겠지만 통장님들은 본인들이 일을 많이 하신다고 그래요. 어려운 일은 다 앞서서 하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뭐냐. 다른 사람보다 앞서 나가야 되지 않겠냐는 그런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떠한 답변을 줘야 되고 형평성에 맞게 답을 드려야 되는데 이게 또 시작이 되면 또 아마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 한 번 심도 있게 고민 좀 해보시고 어떤 게 옳은지. 주민자치위원회에 모체가 되는 규칙. 그거에 봐서 한 번 심도 있게 신경 좀 써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권역동 흥선동부터 4개 권역을 시작을 해봤거든요. 이게 너무 딱 안 맞고 아까 궁금했던 사항이 있어서, 이건 전체적으로 우리 권역동이랑 위원님들이랑 상의를 한 번 해서 맞게끔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한 말씀 하시죠.

○김정겸 위원 송산하면 소나무 송(松)자에다가 뫼 산(山)자더라고요. 소나무가 많은 산. 실제로 보면 자연스러운 곳이 송산이고 또 그 자연스럽다는 거 자체가 사람이 살 수 있는 숨 쉬는 곳이죠. 그런데 송산이 실제로는 의정부에 발전가능성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계속 개발이 되고 그러는데 자연과 개발이 공존해서 의정부시민들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좀 기울여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송산권역동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