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일시 : 2018년 11월 28일(수)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1분 감사개시)
○김정겸 위원장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본부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박형식 사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를 본부별로 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할 것을 양해드리면서, 업무보고 하시고 추진실적 얘기하실 때 간략하게, 왜냐하면 저희 위원들이 이미 사전에 연구들을 하시고 공부를 하셨기 때문에 간략하게 보고하시면 질의응답 하는 시간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잠깐만요.
박형식 사장께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존경하는 김정겸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해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시나리오를 고치다보니까 사장님이 말씀하실 부분을 잠깐 놓쳤습니다.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보고에 이어서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보고가 끝난 후에 일괄 질의답변 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예술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주시고 그 이후에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의정부예술의전당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입니다.
경영행정본부의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문화사업본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자료 537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2017년 행정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시정개선 및 권고사항을 보시면 두 가지 시정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치결과를 보시면 두 가지에 대해 아무런 조치결과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꾸준한 참여로 재능을 키우고 재능기부를 통한 아마추어 육성의 특성화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바람’이라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조치계획에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판단이 사료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자료 537페이지. 앉아서 해주십시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입니다.
지난해 시정개선 권고사항을 받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 지속적으로 문화소외계층, 그 다음에 사회 소외계층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장에 대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런 건의사항을 말씀해주셔서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범골경로당 등 총 5개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의정부노인센터실버빌, 의정부 밀알복지센터 등 이런 복지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서 저희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을 하였다는 사항을 보고 드립니다.
○김연균 위원 조치결과를 보시면 그렇게 판단이 사료되고요. 향후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 후에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어서 604페이지입니다.
공사용역 계약현황에 대해서, 밑에서 다섯 번째입니다. 다섯 번째 줄 광장 석재타일 및 화강석 보수가 있었습니다. 날짜가 언제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조기공사 발주 취지에 맞게 전반기에 한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3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605페이지를 보시면, 위에서 세 번째입니다. 광장 석재타일 보수공사가 또 있습니다. 이것도 언제하신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지난여름에 큰 수해가 났을 때 우리 예당 앞에 큰 배로가 있습니다. 배로하고 예당 사이에 수로가 있는데, 그 안에 물이 차면서 그 수압을 못 이겨가지고 도로가 폭발하듯이 훅 올라와버렸어요. 그걸 임시로 수리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똑같은 내용인데요, 올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공사를 했어요. 똑같은 공사를 1년에 2번 했다는 그런 사항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사안이 좀 틀린 사안인데 후반 거는 갑자기 발생된, 급하게 천재지변에 의해서 발생된 거라서 이런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차후에는 예상되는 부분까지 면밀히 살펴서 세심하게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자료를 보면 6개월에 2번에 걸쳐서 공사를 했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래서 공사 관리감독을 좀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김연균 위원 이어서 621페이지입니다. 카페테리아 운영 세부내역이 있어요. 운영이 잘 됩니까?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있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애초에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이쪽에는 관람객 외에 내방객이라든지 문화관련 인사들이 머물 공간이 없어서 폐쇄되어 있는 공간을 오픈을 시켰습니다. 오픈시켜서 여기에 카페테리아를 해가지고 지역문화인과 내방객들이 머물 장소, 또는 환담을 나눌 장소 그런 거로 이용을 하고 있고요.
○김연균 위원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예산액을 전액 투자해서 하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우리가 직영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기를 보시면 기간제근로자 2명, 시간제 아르바이트 2명이 되어 있어요. 밑에 인건비를 보시면 3명으로 되어 있어요. 약 6,500만원이 나가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여기가 기간제가 2명인데요. 시간제는 2명으로 품의되어 있지만 실제 1명이 근무하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왜냐하면 2명이서 번갈아가면서 예산 범위 내에서.
○김연균 위원 관리 내용에 보시면 2명, 2명 해가지고 4명이잖아요. 그런데 인건비 나간 건 3명으로 되어 있어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러니까 설명을 드렸듯이 시간제 아르바이트가 2명인데 이 2명은 풀로 근무하는 게 아니라 시간 내에서.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요, 일반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2명이 근무를 합니다. 2명이 근무를 하고 공연이 있을 시에는 이게 풀로 되어도 어쨌든 모자라요. 그래서 한 사람 인건비로 계산을 해서 두 사람이 교대로 가서 근무를 하는 시스템으로.
○김연균 위원 나눠서 2명을 교대로 해서.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좀 자세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러면 매출이 1년에 1억 70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현재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여름에 왜 이렇게 매출이 적죠? 커피가 여름이 많은 건데.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연 초하고 여름이 매출이 적은데, 여름 같은 경우는 대부분 우리 문화기관들이 무대보수기간이고요. 그럼으로 해서 공연이 많이 평상시보다 열지를 않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른 프로그램도 예를 들어서 바리스타, 주부들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우리 카페매니저가 그 방면에 전문가여서.
○김연균 위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무료로 공고를 내고 그 내용은 무료로 해가지고 토요일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김연균 위원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 걸 취득을 하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그런 자격증은 없고요. 일반적으로 지식을.
○김연균 위원 와서 프로그램을 즐기는 거보다는 목적을 가지고 좀 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리면서, 매출이 1억 700만원. 우리 예산액이 1억 100만원. 그러면 한 600만원 정도가 이익이 되나요, 여기가?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여기 보면 수입은 보시다시피 1억 700만원이 되고요. 지출은 9,200만원. 그래서 1,400여만원이 이익으로 남아서.
○김연균 위원 잘 운영하면 잘 될 것 같은데.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사실 공연장에서 하는 그 부분이, 저희가 커피를 원두 자체를 좋은 걸 씁니다. 고객들한테,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커피를.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그래서 가격도 2,500원으로 묶어 놓은 상태고요. 다른 데보다는 그리고 주차도 잘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인데, 커피 값을 물론 공연이 많아지면 더 올라가긴 하죠, 매출이.
그래서 그런 부분이고 일단 시민들이 오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목적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혹시 원두를 kg에 얼마짜리 쓰시는지 알고 계십니까?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러시면서 좋은 걸 쓰신다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우리가 2.5kg에 그 정도 한 2만 5,000원 단가가.
○김연균 위원 kg에.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kg에요? 그러면 1만 2,000원, 1만 3,000원 되는 데요. 그 가격을 받고.
○김연균 위원 좋은 건 아니고요. kg에 2만원대가 제일 좋은 거고요. 커피는, 제가 원두는 전문이기 때문에 한 번 여쭤본 겁니다. 상세히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운영을 잘 하시면 이익금이 많이 나올 거로 판단이 사료됩니다. 제가 공연 때마다 가서 봤기 때문에 운영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안녕하세요. 조금석 위원입니다.
항상 예술의전당 사장님하고 본부장님들, 나머지 직원분들 고생하시고요.
지금 현재 올해 몇 년차죠? 예술의전당이. 몇 년째 되었나요? 2007년부터 했나요?
○의정부 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제가요?
○조금석 위원 아니요. 올해 예술의전당이 설립된 지. 2001년. 그러면 17년, 18년 정도 됐잖아요? 그동안 저희 7대 의원님들과 우리 사장님, 두 본부장님들 계속 고생하는 걸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했다는 말씀 드리고요.
○김정겸 위원장 잠깐만요. 조금석 위원님 잠깐만요. 앞으로 질의하실 때 사장님이면 사장님, 아니면 어떤 본부장님. 이렇게 지정을 해서 질의를 해주시면.
○조금석 위원 질의 아니고요. 인사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도 다 그렇게.
○조금석 위원 아무튼 고생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몇 가지 간단하게 자료요청에 따라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당되는 본부장님들은 즉시 대답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책자를 보면 전체적으로 아마 ‘외부지원금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대해서. 전 대에도 보면 항상 사장님이 밖으로, 외부로 다니시면서 많은 지원금을 받아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2018년도 외부지원금 유치 사업현황을 보니까 한 12억 8,500만원 정도. 이렇게 해오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보면 한문연 쪽에서 거의 46억, 47억 정도 준비를 하시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한 2억 외부지원금을 통해서 우리 시의 출연금과 매칭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술의전당을 사업을 보면 정말 시민이 꼭 필요한 사업도 꼭 의정부시가 해야 될 사업 이렇게 진행하는 거로 알고, 또 소외계층 등을 위해서 하는 사업 해서 정말 의정부가 가치가 높아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감사결과에서 보면, 정말로 외부지원금 노력, 유치한 거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겠고, 우리가 규정 개정된 통합전자문서시스템 도입을 17년, 18년 정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이걸 못하고 있다는 게, 어떻게 이렇게 큰 단체에서 식구들이 40명 정도 되는데 그 시스템을 도입을 못했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다른 타 시군의 사례는 어떤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사실은 돈의 문제죠. 예산이 저희가 사실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면 예산이 사업비를 목적사업비 이외에 기본적인 사업비를 거의 올리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예산을 조금 가는 중에 몇 번 올리긴 했는데, 여러 가지로 시가 재정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예산 자체를 줄이라고 하면 우선 사업비 자체가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 줄면 시민들이 피해를 보니까.
그러다보니까 그러면 좀 불편해도 이렇게 가자. 해서 사실은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더 갈 수가 없는 상황이 의정부공여지, 지금 평화공원 있잖아요. 거기에 저희가 지원금을 좀 받아갖고 10억짜리 컨테이너 공연장을 만듭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두 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이건 도저히 안 돼서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해서 지금 시에다가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조금석 위원 저희들이 3년 자료를 받아봤는데, 이 큰 단체에서 수기로 문서를 작성했다는 건 사실은 타 시군에도 저희가 봤지만 이런 시스템은 없습니다. 이게 정말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별관식으로 해서 거기다가 작은 별관 예술의전당 식으로 시작을 하신다는데 이건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정말 말씀드리고요.
이렇게 함으로써 부적정 지급된, 나간 것도 많잖아요. 그리고 늦게 접수하는 일도 많고. 그래서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감사결과를 보면 예술의전당이 비리가 많은 거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시스템이 없으니까,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전혀 없으니까 사실은 자료에 보면 하나하나 크지는 않지만 그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 별관 자체도 생긴다 하니 시스템을 확실하게 도입을 하셔서 감사를 하실 때 정말 당당하게 이렇게 큰일을 하시는, 뒤에 직원들이 큰일을 하시고 계시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명심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17쪽을 보면 외부인사 심의위원회가 구성을 하셨다고 그래요. 그것도 이런 문제 때문에, 공정성의 문제 때문에 지금 했다고 봅니다. 어떤 외부인사를 심의위원으로 모셨는지 구성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금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T/F팀이 구성이 되어서 하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최종 심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4인에서 8인까지 둘 수가 있는데 현재 4인을 염두에 두고 구성을 해놨습니다. 그 구성원은 변호사, 노무사, 시청 관계공무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변호사, 노무사, 시청공무원.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시청 관계공무원 또 관계 전문가 교수. 네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타 시군도 이런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나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런 과정을 거칠 때는 우리가 임의적으로 구성한 게 아니고 정부에서 하달된 기본 지침에 의해서 거기에 준용해서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그 안에서도 심의위원회가.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추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인사비리라고 해서 아주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재작년에 기사가 한 번, 작년에 기사가 한 번 나가는 바람에 제가 사실은 작년 초에 경찰 조사를 받았어요.
그런 게 없이 다 끝났지만 그런 부분을 더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전문가 교수님 한 분하고 노무사, 변호사, 시청 공무원. 저도 개입을 안 합니다. 들어가서 인사만 하고 나오고. 거기에 대한 건 시하고 다 조정을 해서 거기서 통과되는 대로 저희가. 그렇게 해서 그런 부분을 나중에 혹시 논란의 소지가 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앞으로도 이렇게 보시면 별관 시스템을 또 한 곳을 하신다고 하시니 인사문제도 사실은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이쪽으로. 또 아시다시피 제가 국제가야금축제도 많이 했잖아요. 물론 그때그때마다 사장님이 외부지원금 이렇게 가져온 것을 매칭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는 말씀 많이 하셨잖아요.
일단은 우리 시를 위해서, 예술의전당이 있지만 그 예술의전당 자체를 봤을 때는 큰 기업이라고 봅니다. 40명 이상. 또 한 군데가 설립이 된다하니 앞으로도 감사에 크게 지적 없이 잘 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1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의정부의 자랑거리 예술의전당입니다. 공연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잘 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사장님 이하 두 분 본부장님, 또 직원 여러분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정감사 자료 538페이지입니다. 경영행정본부장님한테 여쭙는 건데요. 답답해서 이 질문을 어떻게 드려야 되나 고민고민 끝에 했습니다. 저뿐이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모두 궁금한 사항일 것 같습니다.
사실은 잘 지어진 예술의전당이 주민편의시설이 하나가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처음 했을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또 특히나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예술의전당을 가면 그 부분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몇 년째 저렇게 하고 있어서. 또 일반 한수이북 쪽에서는 정말 주변에 좋은 공연이 있을 때는 외부인들도 찾아옵니다. 들어섰을 때 그 모습을 봤으면 어떤 의구심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 상황이 지금 올해는 해결이 될까, 해결이 될까 했는데 또 다시 아직까지도 확정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경영행정본부장입니다.
현재 이전의 콘토르노가 계약만료되고 약간 시끄러운 문제가 있었어요. 여러 가지 맞지 않는, 계약내용에 맞지 않는 그런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또한 현재 베르디가 지난 5년간 운영을 하고, 5년이 지나면 당연히 나가셔야 되는데 거기에 계속 점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당연히 개인 사유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공공물이어서 지난 2년 가까이, 특히 1년 이상을 소송으로 진행을 해왔고요. 또 소송결과 합의 이런 거 나왔는데 합의조차도 저쪽에서 어려운 상황이어가지고 지금 마지막단계까지 퇴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관계만 지나면 적어도 12월 중에는 말끔히 해결되는 걸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항상 이번에는 될 것이다, 될 것이다 했는데도 사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이건 우리 생각하고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법적으로는 그런 조치를 취해서 강제집행을 하신다는 말씀이잖아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최정희 위원 그 강제집행이 실효가 있을까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지금은 그야말로 말 그대로 강제집행 단계입니다. 컨테이너 박스까지 주문한 상태고요. 적치되어 있는 물건을 다 옮기면 되는. 다 법원 집달관이 나와서 하게 되는. 그야말로 마지막 최종 단계로써 내년 사업에 충실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렇게 돈 관계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 좀 그렇지만 임대료라든가 그런 건 보조금이 있으니까 우리 손실이 없을 거라고 믿어지고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처음에 제가 왔을 때에 이미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었고요. 희한하게 보증금이 없더라고요. 처음 들어올 때부터 보증금이 없이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은 정부기관이 오히려 사적인 회사에 끌려가는 사항이 될 수밖에 없는 사항이었습니다.
어쨌든 그 상황은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증금 없이 진행이 되었고, 그걸 이게 보통 중앙에서도 똑같습니다. 나가는 과정이 잘못하면 오히려 기관에 공격을 받기 때문에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천천히라도 해서 그걸 조금이라도 어겨서는 안 되는 그런 과정이라서요. 이제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강제집행, 집달관이 조만간 들어와서 집달관이 집행을 하게 되면, 내년에는 저희 하면서 만약에 물건을 안 빼 가면 컨테이너로 해서 집달관들이 저희가 빌리면 다 집어넣고 그걸 또 창고로 빼면 그 사람, 하여튼 여러 가지 그걸 철저하게 지금 대비해서 해줄 거 다해주고 마지막에 또 조그마한 그런 걸로 해서 저희가.
○김정겸 위원장 간단하게 대답 해주십시오.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게 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금만 지켜봐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보증금이 없다면 지금 현재 임대료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것도 지금 뒤에서 다 조사를 해서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법적인 단계를 밟고 있는 단계니까요. 그렇다고 뭐 가서 옛날 사적인 그런 거처럼 멱살을 잡을 수 있고 이런 상황은 아니잖아요. 일단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단계를 지금 계속 밟고 있는 상황이니까 조금 믿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공유재산 관리감독을 잘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이곳을 운영했던 사람하고 제가 봉사활동을 같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하도 우는 소리를 하고 자기네가 커다란 손해를 봤다고 해서 보증금을 까먹고 있는 상태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일반적으로 보면 이런 공공기관에 식당이 들어가서 영업이 잘 안 되면, 자기네 시설비 때문에 전체적으로 속을 썩인다고 합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이런 저런 이유로, 글쎄 앞으로 그쪽에 재산이 있어서 받아내면 모를까 일단 좌우간에 그 좋은 시설에 저렇게 하고 있다는 거만 해도 우리 시민들한테는 이건 피해입니다. 그러니까 하루빨리 조속하게 또 다시 내년에 우리 감사 볼 때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문화사업본부장님인데요. 행감 자료 593페이지입니다. 우리 대극장 좌석 수가 몇 좌석이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1,025석입니다.
○최정희 위원 양희은 콘서트를 한 번 봐주십시오. 관객 수가 1,093명이에요. 그러면 거의 좌석이 찼다고 봐야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1,025석이 다 찼고요. 저희가 평상시에는 오케스트라 피트가 무대가 있는데요. 만석이 되었을 경우 80석 정도를 객석으로 전환할 수가 있습니다. 티켓이 다 판매되어서 추가적으로 오케스트라 피트를 객석으로 전환해서 추가적으로 판매한 경우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판매 및 수입지출 현황을 보니까 수입액은 4,949만 6,000원이고요, 지출은 6,00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눈으로 볼 때는 적자라는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출 대비 수입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관객이 그렇게 거의 좌석이 찼을 정도이고 또 나름대로 티켓 가격도 결정하셨을 건데 좌석이 비었다면 이런 지출이 더 많은 것이 손해를 본다는 게 가능하지만, 좌석 수도 이 정도면 제가 볼 때는 거의 만석에 가까운데 이렇게 지출이 되었다는 것은 왜 이런 현상이 났을 까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이 공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가격정책과 할인정책, 마케팅에서 실패를 했는데요. 조기에는 할인하고 잘 팔릴 거라는 예측보다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라고 해서 단체판매로 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단체판매가 생각보다 많다보니까 할인율이 또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관람객들은 많이 들어왔는데 여러 할인율이 중복되다보니까 결과적으로 수입이 당초 기대치보다 못 미치는. 그래서 좀 가격정책하고 마케팅 정책에서 조금 실패를 한. 수입내용으로는 보면 실패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볼 때는 이런 기획사가 들어와서 하는 공연에서 이익을 봐야지, 사실 우리 시와 관련된 행사에서는 특별한 이익이 없지 않습니까?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서, 저희가 알기로는 양희은 하면 저도 사실 그걸 구경을 갔었거든요, 공연을.
좌석이 꽉 차서 참 이런 건 괜찮다 싶었는데 이렇게 마이너스가 된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본부장님 조금 더 신경 쓰셔서 이렇게 손해 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유념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할 거는 많은데, 아까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조성 사업에 무한상상 BOX. 그거 하시는 거 그거에 대해서 살짝 설명만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조성 사업은 문화부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전국에서 두 곳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최고점으로 가장 많은 액수가 선정이 되었고 그 다음에 춘천, 이 두 곳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전제조건이 컨테이너를 활용한 문화기반시설이었기 때문에 요즘 약간 트렌드 할 수 있는 건물 문화공간 형태이고요. 그래서 저희도 신세계백화점 앞 공터 그 부분이 좀 약간 놀리고 있는, 시민정원은 있지만 아까운 공간이고 많은 시민들이 좋은 문화공간이 조성이 되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겠다. 라는 판단 하에 거기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문화조성사업을 제안해서 신청해서 5억원 정도의 국비지원을 받았습니다.
당초는 올해 연내 완공이 목표였는데요. 입찰과정도 시간이 당초보다 걸렸고, 저희가 국비 플러스 자체예산을 확보하는 데도 시간이 걸려서요. 지금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목표는 내년 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공간은 작은 지역의 예술단체들, 지역의 아마추어 동아리들이 발표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하고 시민들이 회의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 회의실들, 그 다음에 작은 카페와 연습실들. 이런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 확보면에서도 좋고요. 창작적인 콘텐츠 개발할 수 있고 창작의 기틀 마련하는 공간이 된다하니 특히 기쁩니다. 또 더군다나 그런 작은 공간에 있어서 그런 행사를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거 그거에 기대해봅니다. 뭐든지 신청사 할 때는 지금 당장의 이익보다는 먼 날을 바라보고 공사를 해주시면 실수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칭찬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신 블랙뮤직페스티벌이요. 2일간 진행하셨는데 첫 날 솔릭 태풍 때문에 못하셨죠? 밖에서 못하시고 어떻게 진행하셨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그 전날 태풍 계속 와서 전날까지 판단하고 중지를 하다가요. 첫날, 금요일 첫날이었는데 그날도 비가 계속 올 거로 예측이 되었고, 실내대극장으로 첫날 금요일은 변경을 해서 대극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다 수용을 못했기 때문에 극장 로비에 모니터 스크린 설치를 해서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은 로비에서 관람하게 했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큰 예산지원이 들어간다 해서, 더군다나 그 로비에서까지 봐서 굉장히 큰 행사였다고 버스에서 제가 들어서 그 다음날 토요일날 시청 앞에서 할 때는 제가 밤늦게 나가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에서 젊은이들이 마음 놓고 뛰고 놀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다는 거에 대해서, 사실 저는 힙합 그런 거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그게 무엇인가 하고 확인을 해보니까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미군부대가 주군해 있어서 그 영향으로 비보이나 힙합, 소울 등의 문화가 발달해서 퓨전MC 등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보이들이 주요 활동을 하며, 비보이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고 더불어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우리 시에 자리 잡고 있어가지고, 그 중심으로 기획사를 중심으로 많은 뮤지션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서 좋은 지역문화 대표 콘텐츠를 탄생시킨 것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날 젊은이들이 있어서 메인 거기에 못 들어간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니까 전라도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알고 왔냐고 하니까 이게 다 알고 있어서 자기네들끼리 32명이 기차를 타고 왔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고, 진짜 이런 것이 우리 의정부는 사실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그런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조금 더 앞으로는 조금 더 활성화하셔서 우리 의정부를 대표할 수 있게끔 상품화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조금 더 잡으셨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올해 평가나 성과가 기대치보다 훨씬 좋아서 위원님 말씀대로 블랙뮤직페스티벌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로 키우고자 만반의 준비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최정희 위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기차여행을 하고 젊은이들이 왔다. 그러면 그쪽하고 같이 MOU같은 거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조금 더 활성화, 구체적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인 계획 세우셔서 의정부시 대표적 문화행사로 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날 많은 인원이 왔음에도 제가 끝까지 있었는데 사실 젊은이들이 막 열광해 막 뛰고 그랬어요. 끝났을 때 물론 경찰이 동원되어 있었지만 과연 이거 끝 행사를 어떻게 해야 되나 했는데 정말 질서정연했습니다. 그렇게 질서정연하게, 깨끗하게 그 많은 인파가 행사를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우리 직원들의 노고인 것 같습니다. 정말 칭찬 드리고요. 올 1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7쪽이요. 제6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돈이 1억 400만원 예산을 하셔가지고. 그에 비해서 참여인원이 2,000명이라고 하면 그렇게 많이 봤다고 설명은 안 됩니다.
대담식으로 풀어가는 명인들의 놀이터. 이건 칭찬 할 만해요. 저도 참석했었는데 가야금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아주 즐겁게 경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가야금축제에 문제가 있었어요. 또 한 번 관심을 갖고 다시 참석을 했는데요. 좌석이 반도 안 찼습니다. 그래서 이 좌석이 안 차는 거에 대한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셨는지 모르겠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보이기 위한 축제이기 때문에 대부분 시민들이 자기가 원해서 간 사람은 조금밖에 안 되고요. 거기 좀 가라, 자리를 좀 채워 달라. 그런 게 진짜 많았습니다. 그 자리가 반이 안 찬 것은 오겠다는 그 단체에서 몽땅 못 왔던 것 같아요, 그날이요.
그래서 너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런 축제를 하는데 너무 예산이 낭비되고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앞으로 가야금 음악의 전승발전과 국제화 및 전통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시로써의 의정부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전통예술, 특히 가야금 부분이 저변확대가 덜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의정부시 이미지나 전통예술면에서 필요한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객들이 좋은 공연들도 많이 볼 수 있도록 내년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기대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하, 우리 사장님, 그리고 뒤에 계신 우리 직원들 1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사실 우리 의정부시민의 자랑이고 또 자존심이고 긍지입니다. 사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네.
○박순자 위원 이 예술의전당이 우리 대한민국 전체 시마다 다 있는 게 아니거든요. 상당한 자부심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예술의전당 2018년도 총 예산이 얼마나 되죠?
제가 질문하는 부분은 제가 누군지를 정확히 짚을 수 없으니까.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산 부분은.
○박순자 위원 답변은 알아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83억입니다.
○박순자 위원 1년 총 예산이 83억이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매년마다 차이는 있지만 2018년 예산은 83억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리고 올해 보니까 외부지원비가 12억 8,000만원 정도. 제가 저번에 한 번 기회가 있어서 외부지원금에 대한 칭찬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결국은 이게 사장님이랑 본부장님들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또 대관료 수입이 있더라고요. 대관료 수입을 쭉 훑어보니까 상당히 많은 날짜가 대관이 다 되었더라고요. 공공건물이다 보니까 흑자를 낼 수는 없는 조건이에요.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손익계산을 내볼 거 아니에요, 회계상으로. 그러면 적자폭이 얼마나 되나요? 아니면 현상유지가 가능한지, 적자폭이 얼마가 되는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공연장이 서초동 예술의전당도 거기는 자체공연은 안 합니다. 대관하고 식당하고 밑에 보시면 식당이 엄청 많잖아요. 다 해서 수익사업이 들어오는 게 많습니다. 그걸로 해서 그렇게 해도 7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초단체에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 공연장 중에서는 사실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83억이 들어오고 저희가 버는 돈 하고 바깥에 유치해온 돈으로 치면 퍼센트는 훨씬 더 많이 올라가겠죠. 그런데 유치한 돈은 빠진 상태에서 저희가 유치한 돈은 거의 시민들한테 그걸 무료로 다 어린 소년부터 어르신까지의 프로그램비로 해서 예술교육 쪽으로 다 소진을 하고, 돈을 따로 수입을 잡는 게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래도 그걸 빼더라도 기초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예 회관 중에서는 저희가 상당히 높은 자립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만약에 그것이 사실 쉽게 얘기해서 예술에 대해서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사실 비싼 땅에다가 공연장을 지을 필요가 없겠죠. 정부에서 호텔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데, 예술이 꼭 필요하고 문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사장님 말씀 잘 알겠고요. 본 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당연히 구조상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그 지하 레스토랑 자리. 그게 제가 봐도 계속 말썽을 피웠습니다. 그런 부분은 누군가 운영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책임감이 없이 운영하기 때문에 저는 더 큰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 꾸준히 잘 운영을 하면 적자폭을 그래도 조금은 더 완화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요.
우리 의정부시 재정자립도가 사실 썩 좋은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단 예술의전당에 지원되는 예산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해가 갈수록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정말로 조금이라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함께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저는 지적하고 싶었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552페이지 보면 ‘복합문화체험공간 조성 프로젝트 의정부 칸타빌레’ 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 사업 중에 6월 23일 토요일날 행사가 진행된 위그라운드 행사가 있습니다. 위그라운드 행사하는 장소가 어디였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시청 앞 광장에 작은 무대. 대로변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기 보면 의정부생활예술단 32팀이 출연했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이 32팀을 발굴하고 선정하는데 기준은 어디에 있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32팀은 저희들이 지역예술단체한테 각 공모했고 동아리한테도 알렸습니다. 그래서 사실 들어오는 모든 팀들은 거의 다 저희가 수용을 해서.
○박순자 위원 그러면 32팀을 선발하기 위한 이 자료가 홈페이지에 뜨나요? 예술의전당.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 홈페이지에도 뜨고 기존에 대관단체들, 지역예술단체 리스트들이 있어서요, 그런 DB로 구축된 단체들한테 저희들이 홍보 차원에서도 여러 루트를 통해서.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생활예술단 32팀이 주로 의정부거주자들인가요? 아니면 외부 사람들인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생활예술단체들은 다 의정부에 거주해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입니다.
○박순자 위원 보니까 공연료 지불도 된 것 같은데 지불금액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어떤 기준으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저희 실무부서하고 저희가 협의를 했는데 거마비 정도하고 밥값 정도였습니다. 30여 만원.
○박순자 위원 당연히 수준 있는 외부 초청을 사실 해서 양질의 공연도 사실 중요하지만, 지금은 말 그대로 우리 의정부생활예술단입니다. 그렇죠? 지금은 각 동별로, 주민자치에서 보면 취미생활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악기 다루시는 분들도 많고 또 개인적으로 공부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양질의 공연단도 중요해요, 사실은. 질이 좋아야 되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생활인들이 하는 취미 생활팀들도 사실은 우리 지역을 위해서 많이 저는 널리 홍보하고 또 알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무대에 설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하는 입장으로 일단 말씀 드렸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마추어들이 사실 운영하는 거 보면 어설프고 우습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더 관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코믹스럽고 더 재밌기도 해요. 그러니까 그런 즐거움을 꼭 프로들뿐이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민들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말씀드렸고요.
559페이지 대관료를 보면 천차만별이에요. 많이 받는 데도 있고 적게 받는 데도 있고, 또 옆에 보면 50% 감면도 있고 여러 가지더라고요. 그 중에 9월 9일 날짜에 의정부기독합창단이 대관료가 다른 단체보다 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떻게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대관료를 쭉 보시면 다 달라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대관료가 기본적으로 기본시설 사용료라고 해서 대극장, 소극장 기본시설이 있고요. 기본시설 사용료 플러스 부대시설 설비사용료들이 있는데요. 부대시설은 무대조명이라든가 무대에도 한 10가지 정도 조명도 10개, 음향도 10개.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매뉴얼대로 쓰겠다는 부대시설들을 체크를 하다보니까 어떤 부대시설들을 많이 쓰게 되면 비용이 많이 올라가고, 똑같은 대극장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부대 이런 무대, 음향, 조명들을 좀 적게 쓰면 비용이 덜 나오게 되고요. 또 냉난방 시설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하고 해서.
○박순자 위원 기본적으로 부대시설이라는 건 기존 예술의전당에 이미 비치되어 있는 시설이잖아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관료가 차이가 나나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부대시설, 음향 장비들이 수십 개, 수백 가지가 있는데요. 그것들을 공연에 따라서 쓰는 경우가 있고 공연에 따라 안 쓰는 경우도 있고요. 냉난방시설을 몇 시간을 쓰느냐에 따라서.
○박순자 위원 꼭 그렇게 차등을 둬야 되는 게 맞는 건가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전국적으로 공히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그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599페이지 보면 티켓 판매 수입·지출현황에서 ‘K-culture show 별의 전설’이라는 이 작품이 자체기획이라고 공연을 했죠. 장르가 어떤 거였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약간 종합장르인데, 대사가 거의 없는 넌버벌 상태의 비보이나 스트리트 댄스, 태권무, 전통무용들을 활용을 해서 멀티미디어나 테크놀로지 이런 기술을 활용한 작품입니다.
○박순자 위원 자체기획임에도 불구하고 보니까 수입이 2,150만원 정도고요. 지출이 2억 3,700만원이에요. 관객 수는 2,259명인데. 이걸 티켓을 팔다가 만 건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티켓을 판매한 건지 계산이 이해가 안 가서.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기존 다른 작품들은 기존에 만들어진 작품들을 일정 비용을, 초청금액을 주고 사서 와서 하는 공연, 기획공연이라고 하는 거고요. 이건 저희들이 미래지향적으로 의정부시 브랜드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상설형 작품으로 직접 제작·개발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지출 2억 3,700여만원에 대한 내용이 어떤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작품을 저희가 처음부터 직접 제작하는 거기 때문에요, 캐스팅부터 무대의상, 무대 영상, 홍보.
○박순자 위원 그러면 제가 여기에 대한 자료를 하나 요청합니다. 자료 하나 요청 드리겠고요.
604페이지에 보면 사무용 컴퓨터 구입으로 4,250여만원 지출을 했습니다. 그렇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박순자 위원 예술의전당에 컴퓨터가 몇 대나 되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기본적으로 직원 수만큼은 있고요. 추가로 대극장, 소극장, 티켓 판매대 거기도 있고.
○박순자 위원 행감 자료를 보면 자료를 올려놓긴 했지만 저희가 한눈으로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상세자료가 없습니다. 그냥 두루뭉술 뭉뚱그려서 자료를 올려주셨거든요. 여기에 대한 자료, 상세한 자료 좀 요청합니다. 컴퓨터 구입자료 요청하겠고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음향장비 구입하고 공사대금, 수의계약 한 부분들 있죠? 자세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상세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606페이지 보면 홍보제작물 및 홍보비 지급 세부현황에 보면 상당한 금액들이 사실 지출되었어요. 세부현황이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여기 우리 책자를 보면 절대적으로 세부현황이라고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도 이 세부 상세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알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상입니다.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김연균 위원입니다.
보충 질의를. 놓친 게 있어서요. 아까 광장 석재타일 공사 있잖아요. 그게 하자보수가 가능하지 않았어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건 완전히 수압에 의해서 폭발이 된 내용이기 때문에 그냥 훅 올라와서.
○김연균 위원 수해 때문에 천재지변이라 이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천재지변에 의해서 그렇게 발생된 내용.
○김연균 위원 그 공사사진 좀 제출.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마지막으로. 많이 고생 하셨는데 많이 안하겠습니다. 많이 있지만 두 개만.
감사자료 593페이지 사업본부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은 데요. 문화사업본부장님이요.
이건 계속 지적사항이에요. 수입내역하고 지출내역을 보면, 거의 9억 3,000만원 정도가 손실입니다. 그렇죠?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네.
○김정겸 위원장 9억 3,000만원이 손실이고 그래서 또 혹시 이렇게 대답하시지 않을까. 해서 ‘무료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서 무료공연을 또 합쳐보니까 3억 1,800만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빼보니까 역시 6억 2,000만원 정도가 손실이에요. 그러면 또 혹시 ‘로비 음악회 이런 것들 때문일 거다.’ 라고 얘기하실 것 같아서 그걸 해보니까 4,300만원 정도에요. 빼보니까 5억 7,700만원 정도가 역시 손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이미 말씀을 하셨으니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앞으로 해서, 물론 수익구조가 열악한 건 사실입니다. 그건 인정을 해드리고요. 그래서 조금 더 이걸 손실 없는 경영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열심히 하고 계시는 데요.
○문화사업본부장 소홍삼 어떤 말씀인지 잘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마지막으로요.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행감 자료 603페이지에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현황’ 2018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인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현재 행감 자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밑에서 하단 네 번째 캣츠 및 빈소년합창단 홍보 현수막 제작구입 이거 500만원 맞나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500만원.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지금 이게 캣츠 및, 603페이지입니다. 캣츠 및 빈소년합창단이기 때문에 2건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2건에 대한 비용이 500만원이라는 거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607페이지 한 번 봐주시겠어요? 일단 607페이지에 똑같이 행사자료를 내신 게 2018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똑같은 겁니다. 그렇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런데 뮤지컬 캣츠가 792만 5,000원이고요, 그 다음에 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가 500만원 정도입니다. 현수막 제작이요.
아까 말씀하실 때 2건이 합해서 500만원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607페이지에 보면 뮤지컬 캣츠 그래서 제가 각각 2건에 500만원인가요? 하고 여쭤본 봤던 거고요. 그래서 맞다고 하셨고, 그래서 607페이지를 보니까 2건 따로따로에 대해서 현수막 제작비가 하나는 800만원, 캣츠는 800만원. 빈소년합창단은 5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거에 대해서 일단.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이거 말씀을 드리자면요,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경영행정본부에서 소관 지출한 거 하고 문화사업본부에서 지출한 내역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경영행정본부 쪽은 물품위주의 그런 부분이 되겠고 문화사업본부 쪽에선 그야말로 순수 홍보. 이런 차이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제가 이렇게 답변을 드릴 수가 있는데.
○김정겸 위원장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데요. 지금 말씀하신.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구체적인 물품내역을 좀 봐야겠는데 제가 현재 판단하기로는 경영행정본부 소관에서 지출하는 부분이 있고, 문화사업본부 소관 지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아니요. 그러면 똑같이 현수막인데 지출하는 게, 그러면 이중지출 아닌 가요?
○경영행정본부장 손신태 왜냐하면 홍보에도 구조물을 또 설치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은, 행정지원부장이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부장 김호한 행정지원부장 김호한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앉아서 말씀하세요.
○행정지원부장 김호한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쪽에 지적하신 내용은, 전용 게첨대입니다. 외부에 저희들 시내 일원에 예술의전당 전용 게첨대가 있는데요. 거기에 관련된 비용이고, 뒤에 내용은 현수막을 직접 제작한 비용인데 품의가 분명하게 품의가 안 되어서 혼돈이 있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게첨대에 몇 군데 게첨하시나요?
○공연기획부장 백정희 공연기획부장 백정희라고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500만원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연말에 상반기 1,2월에 공연을 제작하면서 캣츠하고 빈소년합창단이 전용 게첨대라든지 외벽 현수막이라든지 저희가 현수막도 다양한 종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현수막을 제작하기 위해서 연말에 동시에 진행하면서, 500만원 이상의 수의계약 물품에 의해서 작성이 된 게 500만원 그 계약하면서 진행이 된 거고요.
그리고 캣츠하고 빈소년에 790만원하고 500만원은 저희가 계속 홍보 진행하면서 전용이라든지 같이 진행하는 게 아니라 배너라든지 아니면 MOU아파트라든지 저희가 거점공간에 홍보하는 현수막들이 있습니다. 그런 현수막들이 추가되면서 작성된 내용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어쨌든 게첨대에 붙이든 어디에 붙이든 현수막 비용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아까 500만원은 수의계약을 하신 거라고 했잖아요.
○공연기획부장 백정희 앞부분은 저희가 수의계약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한 업체에 이렇게 해서 업무가 진행이 된 거고요. 배너나 가로등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거 만들 때는 또 별도로 다른 업체 쪽에 진행되고 하면서 앞부분에는 수의계약으로 진행되었던 부분이고, 뒤에 쪽은 금액들이 작게 나간 금액들까지 합쳐져가지고 여러 번이 합쳐져 있는 금액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제가 지금 이해가 안 됩니다. 그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니까 그건 자료를 제출 좀 해주시고요.
또 하나는 인쇄물입니다. 606페이지에 밑에서 세 번째 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해서 인쇄물이 100만원. 그렇죠? 그런데 바로 그 다음 페이지 607페이지에 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해서 인쇄물이 99만원이에요. 아, 이건 연도가 다르네요. 연도가 다르니까 이건 제가 잘못 봤으니까 그걸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500만원하고 향후에 또 된 그 2건 각각의 내용을 진짜 소상하게, 자세하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기획부장 백정희 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하기 위해서 감사를 10분 정도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26분 감사중지)
(11시31분 감사계속)
○김정겸 위원장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타운매니저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오영춘 대표이사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28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
타운매니저 윤석훈
○김정겸 위원장 오영춘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오영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단법인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윤석훈 타운매니저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항상 저희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또 우리 매니저님 고생하셨습니다. 간단간단하게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혹시 일자리경제과랑 겹쳐지는 사업이 몇 퍼센트라고 봅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들이 하는 사업 거의 대부분들이 일자리경제과의 유통지원팀들하고 거의 대부분들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혹시 의정부제일시장에 전체적으로 가·나·다·라로 봤을 때 쉬는 날은 언제입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의정부제일시장 같은 경우는 연중무휴로 하고 있고요. 지하 음식백화점 같은 건 한 달에 한 번 쉬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언제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한 달에 한 번 쉬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조금석 위원 이걸 지침을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둘째, 넷째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넷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분명하게 둘째, 넷째로 알고 있는데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저희 가선거구 의원님들한테 민원이 들어왔는데 소상공인들, 예를 들어서 닭을 잘라서 하시는 작은 점포 있잖아요. 그분 하시는 말씀이 둘째, 넷째 쉬어야 되는데, 아니면 하물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쉬어야 되는데 쉬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옆에가 쉬어야 같이 쉬어야 되는데 한 분이라도 거기에다가 다 나와 계신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쉬는 날이 없다고.
이걸 한 번 다시 어디가 되는지 모르지만, 모 회장님이 되었든지 매니저님이 되어서 제안을 해서 다시 꼭 쉴 수 있게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쉴 수 있게끔. 옆에가 문을 여니 닭집 옆에가 또 여니 자기는 문을 닫을 수가 없다는 그런 얘기합니다. 이건 민원입니다.
그리고 청주시 전통시장연합회를 쳐보시면 지금 거기는 전통연합회랑 상권화재단하고 서로 다 싸움하고 있는 거 아시죠? 그건 사실은 우리 국장님 계시지만 우리 상권화재단은 국비사업이 내려오는 거부터 시작이 돼서 한시적인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첫 번째 물어본 거도 일자리경제과랑 똑같은 사업을 같이 한다는 거죠. 저희들도 거의 비슷하게. 물론 국비가 내려오고 지원금이 내려와서 더욱 윈윈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이런 걸 청주시에 왜 이런 일이 있나 그것도 한 번 들여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보면 조치계획 718쪽에 보면 지역선도시장 특성화 위원회를 구성을 하신다고 했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습니다.
○조금석 위원 구성을 2017년 8월에 구성을 하고 매 1회 3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과 재단과 회의를 하고 그러실 거고 그런 게 있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특성화.
○조금석 위원 위원이 누구누구 들어가 있습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특성화 위원으로는 소비자연합회 지부장님 있고요. 대학교수님도 계시고요. 각 3개 시장 상인회 회장님들 세 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렇다 하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 있는데도, 의정부제일시장이 제대로 못 쉬고 있다는 거는 말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정말 타운매니저도 쉬는 날도 잘 모르시잖아요.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연합회만 구성하면, 더군다나는 또 특성화 위원회들. 심의위원회 이런 식으로 위원회를 모집을 하셔가지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냥 겉보이기로 해서 국비사업 지원사업 내려와서 사업만 하는 데 급급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뒤에 계신 분들한테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지금 작은 민원이지만 그런 게 큰 문제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이 의정부시 제일시장 청년곱창타운에 대해서 현황을 주셨습니다. 당초 10개 업소에서 지금 현재 7개인데, 여기다가 정말 신경 쓸 만큼 어떤 기금이 내려오면 사업을 지원을 해주고 했는데도 특별한 대안이 없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점. 지금 극구 저희들이 행감 할 때마다 문제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타 시군에 벤치마킹도 해보고, 또 지금 나가보니까 어디를 가셨다고. 지금 보면 하반기 여기 시장 사람들이랑 같이 몇 명 해가지고 24명이 구성이 되어서 야시장 운영도 하는데 가보시고 다른 시군에 시장도 가보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워크숍 결과보고를 주셨습니다, 저희한테.
보면 구역별 발표내용 하신 분들은 의정부에 정말 쟁쟁하신 분들입니다. 그렇죠? 이거 있는데 이분들은 밑에 바닥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시잖아요. 이분들은 정말 위에서 지시하는 거지만 일부 밑으로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바닥에서 아마 60%는 무슨 돈이 얼마큼 내려와서 우리 전통시장을 얼마큼 살리는지 모른다는 얘기가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면 야시장 운영을 위해서 현장을 방문하시고 오셨는데 사진에 보면, 사진까지 저희들한테 첨부하십니다. 야시장 운영에 대해서 뭘 찍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들도 야시장을 안 가봐서 모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일부만 추려서.
○조금석 위원 예, 일부만 찍은 거예요. 24명이 갔다오셔서 24명이 파이팅하고 찍었습니다. 그러면 야시장에 대해서 뭘 보고 왔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야 되는데, 갔다 오신 회장님들은 전체적으로 뭐가 좋았다. 뭐가 좋았다. 라는. 주요 내용이 뭔데 팩트가 없는 거예요. 이걸 보러 갔는데 이거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제기한 사람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지적을 하고요.
그 다음에 또 답답한 게 시장 서포터즈단에 운영을 또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분들 9명은 또 어떤 구성으로 하고 계십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실질적으로는 그분들이 블로그를 통해가지고 취재를 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요.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을 하다보니까 저희들 예산이 합리적으로 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비가 아직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기간이 7월 1일부터인데 아직 예산이 안 내려왔습니다.
○조금석 위원 안 내려온 이유가 있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국비가 지금. 매년 저희들이 처음에 상권활성화 사업할 때부터 저희들이 중기부라든가 이런 데 건의를 계속 하고 있는데 사업계획승인이 계속 늦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다음 차기년도 2차년도 할 때는 최소한 3, 4개월 전부터 그 계획서를 해가지고 승인을 빨리 떨어져서 7월 1일부터 회기가 시작되는데, 그러면 그때 시작해야 되는데 지금 벌써 7월 1일부터인데 지금 12월달이 다 되도록 지금 아직 예산승인도 안 떨어지고 계속 저희들이 전화를 하고, 저희들이 몇 개월 전부터 계속 사업계획서는 이미 주고.
○조금석 위원 그렇다 하면.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러다보니 서포터즈단이 지금 구성은 되어 있는데 운영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구성만 되어 있고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타운매니저 윤석훈 1차년도에 6개월 정도만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이분들한테 6개월만 했을 때 어떠한 위원회 비용이 나갔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그렇죠.
○조금석 위원 얼마씩 나갑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보통 3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25만원.
○조금석 위원 9명에 통틀어서 30만원?
○타운매니저 윤석훈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수라든가 각자 한 숫자에 따라서, 건수에 따라서 계산을 해가지고 나갔기 때문에.
○조금석 위원 그럼 최고 많이 가져가신 분은 얼마 가져가셨습니까? 30만원입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30만원.
○조금석 위원 그 맥시멈 30만원.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그 이상은 안 됩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이렇게 받아간 사람은 30만원인데 몇 명이 받아갔습니까? 9명 중에.
저는 사실은 이게 돈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은 정말 전통시장에 문제점을 보고하러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27번을 하셨다고 여기다 올렸습니다, 운영실적에. 그러면 저희들은 바쁘다보니까 어느 상가를 한 군데 가다가 얼른 누군가가 우리를 보고 민원을 제기하는데 이분들이 27번을 했을 때 뭘 보고 했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지적을 하는 거예요.
서포터즈단도 하고 위원회도 구성하고 아무리 하면 뭐하냐고요. 결과가 없고 효율적이지가 못하는데. 그게 답답하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이분들이 경상도 쪽에 죽도시장도 가고 야시장도 가고 다 갔다오면 너무 관례적인 것처럼 보이면 안 된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답답해서. 저희가 몇 년 동안 정말 상권화재단하고 일자리경제과하고 같이 일을 하면서 이게 이쪽 사업인가 저쪽 사업인가 헷갈릴 때도 없잖아 있고 해서 합쳐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타 시군에서는 자꾸 대립되는 문제도 없잖아 있고 해서 아마 깊이 생각을 하셔가지고, 우리 국장님이랑 우리 매니저님이랑 깊이 생각해서 같이 소통이 되어서 움직이던지. 이 사업은 이 사업이고, 저 사업은 저 사업인데 우리 일자리경제과장님도 오셔가지고 똑같은 얘기하십니다.
그러면 결론은 같은 사업인 거예요.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런 게 답답해서 이왕 정말 시내에 시장 상권이 살아야 거기 민심도 또 올라오고 경제가 사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었고요.
나머지 한 가지가 있습니다. 혹시 직원 문제는 지금 이창덕 씨라고 와 계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지역선도시장 육성팀장 이창덕 네.
○조금석 위원 제가 궁금한 게 지역선도전문가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전문가입니까?
○지역선도시장 육성팀장 이창덕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업계획을 하고 사업운영하고 추진하고.
○조금석 위원 본인의 어떠한 마인드는 없는 겁니까? 지역선도전문가라고 해서. 그러면 그런 사업도 다 우리 직원들도 다 할 수 있는 사업 아닌가요? 제가.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전체적인 그런 사업에서 기획단계라든가 이런 것들 굉장히. 아이디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이창덕 전문가는 거의 한 20, 30년을 대기업에서 연구과제라든가 정부 연구과제를 연구를, 기획을 많이 했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면접을 통해서.
○조금석 위원 왜 그랬냐하면요, 제가 이창덕 전문가님한테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니고 우리 전통시장을 통틀어 아울러 봤을 때 특화된 위원회도 있고 서포터단도 있고 전문가들이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무언가가 안 이루어지고 효율적인 게 아무것도, 효과가 없다는 얘기에요. 지금 4년, 5년째.
너무 답답해가지고 제가 하나하나 다 들여다보면서 체크를 하면서 하는데, 우리 매니저님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우리 식구들도 다 고생하는 거 아는데, 이왕이면 정말 어디 한 곳을 가도 방문을 해도 먼 곳 아니더라도 경기남부 쪽에 잘 되고 있는 데 있잖아요. 우리가 거기 시장을 보러 마케팅 하는 거 보러 저희들이 가잖아요.
잘 되는 곳을 찾아서 무언가를 끌어내야 되는데,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워크숍도 가시고. 가시면 다 좋아라 해요. 지하 밑에 음식 하는 백화점 각 호마다 점주들이요, 생전 가보지도 못한데 가가지고 너무 좋다고 그래요. 그분들은 나가서 좋죠. 나가서 좋지만 우리들은 얻어와야 된다는 얘기죠.
뭔가를 얻어와서 우리 국에서 주는 거, 또 선도시장에서 어떠한 지원금 주는 거 가지고 잘 써야 된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항상 보면 이상백 회장님은 신세계가 있어서 안 된다는 얘기를 하는 데 그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제가 한 5년은, 의정부제일시장 자체가 너무너무 깨끗해지고 잘 되고 있는 거 맞습니다. 보기에도 좋아요.
그 밑에 안에서, 지금 최고 급한 게 야시장이잖아요. 그렇죠? 야시장을 어떻게 살릴 건가에 대해서 매진을 해주고 앞으로도 어떠한 기금에 의해서, 외부지원금이잖아요. 그런 거 나오면 같이 국장님, 매니저님, 과장님 해서 식구들이랑 같이 몇 번을 회의를 하시고, 서포터즈단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거 말고 내부적으로 꼭 창출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심도 있는.
○조금석 위원 제가 또 1년 동안 지켜볼 거고요. 1년 동안 또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 또 뒤에 계신 우리 직원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굉장히 어렵죠. 대한민국뿐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실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간에. 그 중에 또 우리 소상공인들 정말로 죽을 맛이죠. 죽을 맛이라고 정말로 아우성이고 또 가게하시는 분들은 저희한테 정말로 하소연 많이 하십니다. 결국은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우리도 함께 웃고, 서민도 웃고, 이웃도 웃고, 또 가게 하시는 분들도 사실 웃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고요. 설명 25페이지 보면 ‘신먹거리 상품 조사 및 상품공모’ 사업이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보니까 은상, 동상, 입선 작품 해가지고 시상도 했었네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이 시상에서 우리 의정부를 대표할 만한 상품이 개발이 되었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개발하는 건 완성품은 아니고요. 그걸 활용해서 의정부의 먹거리로 하는 건 아니고, 개발된 그걸 좀 더 보완해서 완성품을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아직까지 확정적 발표는 아직 할 단계는 아니고요. 그 중에, 당선된 거 중에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건 오늘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 저희들이 부대찌개와 연관되어서 부대로케나 부대번스라는, 지금 경민대학교에서 경민대학교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제출한 부대로케와 부대번스를 저희들이 개발해서.
○박순자 위원 추진실적에 보니까 은상이 2명 있고 동상, 입선 있고 금상, 대상은.
○타운매니저 윤석훈 금상은 없습니다.
○박순자 위원 해당사항이 없었나 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이번에 저희들이 금상은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해서 80점 이상을 넘지를 못하면.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은상 두 작품에 대한 음식은 품명이 뭐였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떡에 관련된 이화병이라는 떡이었습니다.
○박순자 위원 말 그대로 우리 의정부를 딱 떠올리면 상징할 수 있는 먹거리. 지금은 대부분 부대찌개를 다들 얘기하세요. 이미 부대찌개는 제주도까지도 가보면 우리 의정부부대찌개 식당이 있더라고요. 이미 알려질 만큼 사실 알려졌다고 보는데, 문제는 부대찌개는 식사를 해야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잖아요.
지금 저희가 얼마 전에 우리 의회에서도 부산 쪽으로 워크숍을 가봤지만 가서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시장 몇 군데를 돌았습니다. 사실 우리 의정부시장이 면적으로 보면 작은 면적이 아니에요.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산을 가보면 부산국제시장하면 딱 먼저 떠오르는 게 있어요. 우리 팀장님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호떡.
○박순자 위원 그렇죠. 씨앗호떡. 상징적으로 딱 떠오르는 상징들이 있어요. 속초시장하면 닭강정이 떠오르고. 또 어떤 시장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상품들이 분명히 있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도 그걸 개발하려고 합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니까 우리 의정부도 부대찌개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먹거리에요. 그 부대찌개는 여기서 저는 제외되어야 된다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찌개는 아니고요. 그건 찌개는 아닙니다. 부대로케는 고로케를 연상하시는데 고로케 안에 부대찌개 재료를 넣어가지고 고로케를 만든 겁니다. 그리고 부대번스는 빵입니다. 빵의 종류고 해서.
○박순자 위원 누군가 지나가다가 정말로 쉽게 이 상징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음식을 개발해야 된다는 거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를 들자면 의정부를 딱 연상하면, 제일시장을 연상하면 정말로 맛있는 핫도그가 있다든지. 하여튼 그런 공모를 저는 의정부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제주도의 과메기떡 이런 것처럼, 의정부를 방문한 사람들이 포장해서 가져가서 의정부 가면 꼭 그거 하나씩 들고 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신먹거리를 공모를 한 겁니다.
○박순자 위원 상징적인 개발을, 분명히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의정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저는 공모를 했으면 좋겠고요. 공모, 시상 내용도 수준을 좀 높여서 정말로 누군가 획기적인 개발을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모집을 했으면 좋겠고요.
사실은 제일시장에 계시는 분들이 장사가 안 된다. 대형마트가 생겨서 우리가 더 힘들다. 예를 들어서 시장 주변에 백화점이 생겨서 힘들다. 그렇지만 고객은 분명히 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화점 가실 분들은 백화점을 가실 거고 또 대형마트를 가실 분은 대형마트를 가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좋은 장점들이 굉장히 저는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일시장이 살아날 수 있고 또 계속 번영해서 잘 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특히 마트에 가면 공산품이 유명하고 공산품을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시장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게 분명히 있습니다. 싱싱한 야채, 과일 또는 생선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재래시장에서 특화해서 살릴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아이디어도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21쪽이요. 8번에 ‘아름다운 화장실 구축’ 칭찬 좀 해드리려고요.
대형마트가 14개동 곳곳에 입소하면서 진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장사가 많이 안 되고 상인들이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아무리 백화점에서 살 사람 있고 전통시장에서 살 사람 있다 하지만 그래도 인원이 많이 분산되었죠.
사실 우리나라가 화장실이 전 세계 1위랍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고. 저희가 고속도로 가도 진짜 그렇게 깨끗하고 그렇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고속도로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공원이나 어디에 가도 여기가 마음이 불안해요. 깨끗할까? 더러울까? 이러는데 정말로 깨끗해요. 관리가 참 잘 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시장 내에 우리 화장실이 정말 악취가 나고 정말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6월에도 가봤는데 그때도 고쳐져 있진 않았어요. 그런데 6월부터 보니까 공사를 시작하더라고요. 깨끗하게 된 거 가보지는 못했어요, 아직은요. 그런데 여기 올라와 있는 거 보니까 너무 참 잘 됐다. 이런 마음이 들고요. 향후 나름 다동2층 이런 데를 다시 리모델링하고 깨끗하게 하신다고 하니까 기대도 되고요.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참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연차적으로 다 전면적으로 리모델링을 할 겁니다.
○김영숙 위원 참 잘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최정희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조금석 위원님이 여쭤본 거에 대한 추가 질문입니다.
청년곱창타운이 왜 안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청년곱창타운은 전국적으로 실시해가지고 성공한 데가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는데, 그나마 저희들이 실시한지 한 2년 됐는데 그나마 남아있는 데가 저희들이 그래도 많이 남아 있는 형편입니다.
위에서도 저희들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10군데를 개소를 해서 현재 7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데, 7개 점포도 사실은 실질적으로 따지면 매일 나와서 하는 친구도 있고, 그렇지 않고 그냥 드문드문 나와서 하는 친구도 있어서 많이 침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청년시장 곱창타운이 이번에 내년도 야시장을 지금 제일시장 내에 저희들이 한 15개를 만들면서, 같은 비슷한 그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시장 곱창타운도 내년도에는 새로운 그 앞쪽에 다른 식으로 차단을 하든지.
○김정겸 위원장 간단하게 대답해주십시오. 질문에 대해서.
○최정희 위원 지금 말씀하시기를 사실 처음에 청년곱창타운을 전철이며 버스며 엄청 선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가서 봤을 때 지금 7개 군데가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닙니다. 제가 며칠 전에 갔을 때 3곳뿐이 문을 안 열었어요.
그런데다가 또 다시 이렇게 진입로가 이래서 1,000만원이라는 돈을 투자해? 투자해가지고 또 얻어진 게 뭐가 있습니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는 시민의 인식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시장 안에 있기 때문에 일단 시장, 곱창이다 하면 술안주라고 생각해요. 밤 문화거든요. 그런데 밤에는 시장에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곳에다가 예를 들어서 장소가 제가 볼 때는 장소가 선정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일반 우리 주부들이고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부들이에요.
주부들이 생각할 때 지하상가는 그냥 간편 음식, 또 상인들이 한 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해서 또 다시 한 번 활성화하신다니 조금 더 무엇이 문제인가를 깊이 하시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절대로 7군데 영업 안 합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시나요?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7페이지입니다. ‘맞춤형 상인교육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지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을 통해서 상인의 개개인의 계획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맞춤형 상인교육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각 상권별로 또는 상인별로 맞춤형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재단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재단에서 매달 개최하는 회장단 월례간담회라든가 아니면 워크숍 등을 통해서 저희들이 상인교육과 관련해서 건의사항을 받아서 저희 교육의 효율성과 적합성을 따져서 저희 재단에서 검토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도 21페이지에 대해서 김영숙 위원님께서 칭찬하셨는데, 화장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리려고 했는데 잘했고요. 18페이지 제일시장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청년상인 곱창. 거기를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말씀하셨고 저도 거기를 가봤는데, 화장실이 거기가 남녀공용으로 해가지고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불편했는데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한 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김연균 위원 다음은 26페이지입니다. 청년야채시장 역량강화를 위한 협동조합을 설립하셨는데 이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다는 게 목적이 뭐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현재 청과야채시장은 전에는 도매시장 기능을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구리시장에 비해서 도매시장의 기능을 상실해서 가격경쟁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가격경쟁력을 되찾기 위한 협동조합 설립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균 위원 본 위원이 왜 질문을 드렸냐하면요, 지금 의정부에 있는 상인들이 야채와 청과하고 있는 소매업 하시는 분들이 구리시장, 또는 가락시장을 거의 50%가 가고 있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상인들도 그쪽에서 사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구리시장은 여기서 차로 빨리 가면 20분이면 가거든요. 가락시장은 1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죠. 또 새벽에 가야돼요. 그분들이 3시에서 4시에 출발을 해요, 가락시장을 가기 위해서. 왜 거기 가서, 일반 소매업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연균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매업을 하고 있는 청과시장도 가지만 소매업, 마트를 소규모로 하는 분들도 거기 가서 사온단 말이죠. 시간절약과 그걸 위해서는 여기 가까운 우리 청과 도매시장을 두고 간다는 거죠.
왜 그러나면요. 그분들이 사올 때 질은 안 좋고 가격은 비쌉니다, 의정부시장이. 야채 청과가.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래서 이번에 협동조합 설립해서 공동구매제를 통해가지고요. 직접 산지에서 화주들을 통해서 하게 되면 구리라든가 여기 가격경쟁력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경매, 어떤 수수료 빼고 실질적으로 공동구매를 통하면 저희도 가격경쟁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에 협동조합으로 설립해서 그런 쪽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을 좀 중요시해서 본 위원도 구리시장, 가락시장을 이용을 해봤어요. 일반인이 가도 거기가 굉장히 싸고 품질이 좋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도 많이 가봤습니다.
○김연균 위원 그런 부분에서 품질적인 면에서 잘 좀 생각을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도 연구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제가. 728페이지 SWOT분석입니다. 이건 저번에 업무보고하실 때 SWOT분석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또 이상하게 제시하셔서 또 다시 가져오라고 했는데 또 엉뚱하게 가져오셔서. 그래서 또 다시 가져오라고 했는데 안 가져오셨어요. 있는 거 가지고 하겠습니다.
우선 SWOT분석을 가지고 얘기를 할게요. 이런 용역비 얼마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이것은 용역비는 제가 알기로는 1,500만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두 건 다 1,500만원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예?
○김정겸 위원장 각각 1,500만원인가요, 아니면 두 건 합해서 1,500만원인가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1건입니다. 건당. 이건 야시장 관련된.
○김정겸 위원장 같은 업체에다가.
○타운매니저 윤석훈 아닙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건건이 다르겠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다릅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야시장 SWOT분석은 얼마.
○타운매니저 윤석훈 1,500만원에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시장이용은.
○지역선도시장 육성팀장 이창덕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2,000만원입니다, 2,000만원.
○김정겸 위원장 다시 정리 하겠습니다. 자, 야시장 얼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1,500만원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시장이용 만족도는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2,000만원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1,500만원, 2,000만원. 그거 비용 사용된 거 그거 자료 좀 제출해주시고요. 두 번째 SWOT분석은 왜 하셨습니까?
○타운매니저 윤석훈 SWOT분석을 통해서 저희들이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걸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하신 거 있으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건 1차년도에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에서 1차년도의 사업이고 이걸 기초로 해서 저희가 2차년도에 반영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선도시장 육성팀장 이창덕 보완설명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SWOT분석을 위한 조사가 아니었고요. 시장이용 만족도조사 과정에 SWOT분석한 거고. 야시장 조성 용역 조사에서.
○김정겸 위원장 SWOT분석을 저는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SWOT분석을 하는 것은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SWOT분석은요. 그런데 이 SWOT분석이 제대로 됐다고 한 번 검토를 해보셨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일단 설명회를, 결과보고회를 통해서 했을 때는 저희들이 잘 된.
○김정겸 위원장 그러면 야시장에서 Strength 강점을 보겠습니다. 강점에 두 번째 보면, ‘도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지하철 및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 유리)’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이게 진짜 강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행복로를 중심으로 많은 젊은이라든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한 블록 떨어진 전통시장에는 청년들이 오지 못하기 때문에, 한 블록 정도밖에 차이 안 나기 때문에 접근성에서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자, 시장이용 만족도는 이 시장은 어떤 시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SWOT분석 두 번째 시장이용 만족도조사 SWOT분석 자료에서, 이 시장이용은 어떤 시장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지금 전통시장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알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게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시장이용 만족도 조사 SWOT분석 강점에서 밑에서 두 번째, ‘청년층 유입이 가능한 주변상권 보유’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유입이 안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김정겸 위원장 그런데 이게 강점으로 되어 있잖아요. 약점이지 강점이 아니죠.
그 다음에 지하철이 되어 있어서 야시장이 오기에 편하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도보로 가야죠. 실제로 그렇게 접근성이 용이한 편은 아니죠.
○타운매니저 윤석훈 글쎄요, 거리의 개념으로 따질 때는 그게.
○김정겸 위원장 실질적으로 말씀을 해주세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실질적으로 따졌을 때 지하철에서 지하상가를 통해서 내려서 나오면 5분 이내에 거리에 있는 거거든요, 전통시장이.
○김정겸 위원장 그게 그렇게 유입되는 거라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유입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 이런 인프라, 청년들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이 사람들은 방법을, 이런 걸 통해서 저희들이 어떤 방법을 도출해내는 거지 이런 유리한 강점들이 있다. 도심에 전통시장이 도심에 위치함으로써 그런 얘기를.
○김정겸 위원장 그걸 몰라서 여쭤보는 게 아니라 과연 이게 강점이 되겠냐는 거예요. 자, 로데오거리라든가 행복로에 청년층 유인이 가능한 주변상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그네들이 조금 아까 이 시장이용도 했을 때 무슨 시장입니까? 그러니까 전통시장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서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런 문제점 봐서 인프라를 청년들이 어떻게 하면 이 시장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가를.
○김정겸 위원장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게, 이게 제대로 된 분석이냐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실제로 이 업체가 제대로 의정부시의 어떤 상황이라든가 이런 걸 알고 제대로 분석했느냐는 거예요. 이 분석을 통해서 정책을 실현하는 건 당연히 우리가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런데 분석 자체가 제가 봤을 때는 타당하지 않은 분석들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과연 이걸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정책을 실천할 거냐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단점인데 강점으로 가 있다. 실제로 위협은 우리가 기회가 될 수가 있어요. 위협적인 측면으로. 그래서 우리가 이런 위협적인 측면. 예를 들어서 야시장 조성 운영에서 강점에서 두 번째 보면 ‘도심에 위치해서 뛰어난 접근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시장이용도 만족도 조사에서는 약점에 ‘시장으로의 접근성 부족’ 이렇게 되어 있어요. 상치되잖아요, 서로.
조금 아까 말씀하실 때 이 시장은 제가 그래서 무슨 시장이냐고 여쭤본 거라고요. 전통시장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여기에서는 뒷면에 시장이용 만족도 조사의 ‘시장으로의 접근성 부족’은, 현재 왜냐하면 역에서 나와 있는 그런 거리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의정부에 변두리 쪽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시내에 나오기까지의 교통수단이라든가 이런 수단에 따라서 그런 것이 불편하다는 취지로써의 약점을 얘기한 겁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런데 그게 정확하게 드러나 있지가 않잖아요. 그러니까 SWOT분석 자료.
○타운매니저 윤석훈 책자에는 그런 것이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그래서 제가 그걸 제출하라고 했는데 제출 안 하신 거라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제출 한 거로 알고 있는데요.
○김정겸 위원장 이것만 달랑 제출 하셨다고요. 그래서 이걸 보고 문제점 있으니까 제출해달라고 했는데 다음에 또 엉뚱한 거 제출하고. 그래서 다시 제출해달라고 했는데 안 왔다고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착오가 있었던 거 같은 데요.
○김정겸 위원장 실제로 우리가 이것만 보고 SWOT분석이라고 하고 실제로 SWOT분석하는데 비용이 얼마가 들어간 거예요. 2,500만원이 들어갔잖아요. 2,500만원이 적은 비용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SWOT분석한 거 이것만 보고는 어떤 정책을 수립을 하겠냐는 거예요. 지금 SSM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그거에 대해서 실제로 극복해야만 자그만 상권이라든가 전통시장이 살아날 수 있는 거라고요.
전통시장의 장점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단점도 있고. 그러니까 그네들이 들어왔을 때 그게 위협이고 그러면 그 위협을 우리가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그걸 하기 위해서 우리가 SWOT분석을 하는 것인데. 지금 이렇게 봤을 때는 이게 어디에서는 장점이고 어디에서는 단점으로 들어가 있고.
○타운매니저 윤석훈 관련 자료를 저희들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위원님의 의도를 파악을 못해가지고 저희들이 미처 대처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김정겸 위원장 그 다음에요, SWOT분석에서요. 세 번째 역전공원을 조성했기 때문에, 역전공원을 조성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뭐라고 나와 있느냐하면 지역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유동인구가 증대가 되고, 주차여건 개선 예상. 이렇게 되어 있어요. 실제로 이거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어디냐면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고 있습니다. 보고 있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729페이지에 기회 이렇게 있잖아요. 기회에서 맨 밑에 ‘미군부대 이전부지에 역전공원 조성으로 지역주민 휴식공간 조성·유동인구 증대 및 주차여건 개선 예상’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실제로 이게 시장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줄 것 같습니까? 주차장 어디다 대야 하나요? 신세계백화점에 대야죠? 신세계백화점이 우리 주차장입니까? 그러면 유동인구가 증대가 돼요? 횡단보도 건너가야 돼요, 거기요.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지하상가로 해서 또 오던가.
그 다음에 지역주민 휴식 공간 조성? 그게 뭐 어쨌다고요. 실제로 우리가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해야 될 일이 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SWOT분석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네들이 실제로 여기 가서, 그 공원이 조성되는데 어쩌라고요.
실제로 우리 의정부 제일시장의 문제점은 뭡니까? 주차장 부족이 가장 커다란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 제대로 했나보다. 주차여건 개선 예상이요? 거기 어디 주차장 있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용역비를 거의 3,000만원씩 줘가면서 이 정도의 SWOT분석 가지고 우리가 놀아난다는 건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좀 더 면밀히 살피기 위해서 SWOT분석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그때 제시 안 하신 거고요.
더 많지만 좀 더 실제로 상권활성화는 지역경제를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곳입니다. 많은 노력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대안도 있는데, 그 대안은 SWOT분석을 보고 대안을 제가 네 가지로 얘기를 했어요.
혹시 저기 아세요? ‘K-세일 페스타’라고 아시나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K 코리아 세일페스타.
○김정겸 위원장 네. 그걸 가지고 수원시 같은 경우는 그걸 진짜 잘 이용해서 전통시장을 엄청 활성화시켰어요. 우리 그거 모르잖아요. 안하잖아요.
○타운매니저 윤석훈 저희도 시도한 적은 몇 번 있었는데요. 상인들하고 좀.
○김정겸 위원장 그러니까 정책이 잘못되었으니까 시도만 하는 거죠. 돈만 들어가는 거죠.
자료 제출하시고요. 대안은 제가 그 자료를 좀 더 면밀히 분석을 하고 그 이후에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운매니저 윤석훈 네,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12시26분)
○김정겸 위원장 이어서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사무국장, 관장께서는 일어서주시고, 대표로 이한범 대표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28일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사무국장 차상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김정겸 위원장 이한범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십시오.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한범입니다.
미래자원인 우리 청소년과 저희 재단을 위해 무한한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정겸 위원장님, 박순자 부위원장님과 조금석 위원님, 김영숙 위원님, 김연균 위원님, 최정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재단은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의 나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즐기면서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찾는 진취적인 건강한 의정부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제반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청소년육성재단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말씀 들으셨겠지만 부서별로 한꺼번에 일괄 보고를 하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먼저, 차상운 사무국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차상운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재단 사무국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하고 청소년문화의집 관장께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생략해주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의정부시 상담복지센터의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문화의집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정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주십시오.
네, 조금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의 질의할 때 해당되는 과장님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감사 조치계획에서 보면, 631쪽에 하늘을 나는 꿈 드론 프로그램을 주말반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겨울방학에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운영한다고 조치계획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 시가 이번에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제1회 의정부시장배 전국 청소년 드론 경연대회를 통해서 의정부를 알리고자 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과학인재를 성장할 수 있게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료에 보면 200명의 참가자가 오셔서 대회를 열었는데, 이렇게 드론대회는 전국적으로 시장배가 있나요? 아니면 우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 건가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입니다.
드론대회는 저희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구청배, 시장배 대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올해 유치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그러면 사실은 지금 명단을 보자 하면 우리 육성재단에서 들어오는 공부를 하고자,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특정 학생을 두지 말고 전체적으로 하라는 먼저번에도 그런 조치계획이 있었는데, 지금 의정부시에서 초등학생 4명하고 고등학교 1명 맞나요? 출전한 선수가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예, 선수는.
○조금석 위원 5명? 초등학교 4명하고 고등부 하나요? 뭘 지적하고 싶냐하면 초·중·고등학교까지 대회인데 의정부에서 이 학생들이 육성재단에서 배출을 해서 나가셨나요? 아니면 자진해서 자기들이 접수해서 나오셨나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저희가 접수안내를 하고 해서 아마 외부에서 접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중등부도 없는데 초등부 4명하고 고등부 1명을, 5명을 가지고 이런 의정부시장배를 하시겠다는 그 생각이 참 막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56명이 나와서 정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해가지고 굉장하게 잘 했습니다. 잘 하고 또 단체에도 나오고 멀리는 구미에서부터 온 학생들이 있는데, 과연 이게 뭐가 급해서 시장배를 우리 학생들이 나갈 선수도 없는데, 하고자 하는 사람도 없는데 초등부 4명하고 고등부 하나를 넣었는지 그게 좀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일단 취지는 많은 청소년들한테 참여기회를 주고 그 다음에 드론이 많이 이슈화가 되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조금석 위원 그런데 의정부에서 나가는 학생들이 없잖아요. 어쨌든 의정부시에서 이 퍼센트에서 50 몇 명이었으면 한 10명 정도는 출전을 생각하고 이 대회를 준비해주셔야 되는데, 대회가 잘못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더군다나 중등부에도 한 명도 없고.
또한 초등부 단체상하고 중·고등부 단체상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솔안은 어디에서 온 거예요, 솔안초등학교는요? 어디 지역에서 온 거예요? 솔안초등학교. 단체 받았잖아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제가 정확히 지역은. 그쪽 경기도 권에서.
○조금석 위원 경희고등학교는 서울에서 왔나요?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예, 아마.
○조금석 위원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학생들이 상금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래도 시에서 어느 정도는 마련은 해놓고, 단체상 두 팀을 받았는데 시상금도 없이 단체상을 줬습니다. 뭘 의미를 하는지. 이들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솔안이 최고 많이 왔습니다. 솔안하고 관인. 이랬을 때 단체상에 꼭 이 학생들한테 상품권이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단체상이라도 부여를 했을 때 의정부시가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의정부시 제1회 시장배인데 우리 학생들이 나갈 학생도 없는데 이걸 시작했다는 점. 또 타 시군에서 온 학생들에 맞춰서 상품권 단 1만원짜리 한 장이라도 이렇게. 단체상을 시상하면서 아무런 하나 없이 보냈다는 게 좀 안 좋고요.
다음에는 1회를 시작했으니 2회도 할 거잖아요. 육성재단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여지껏 일을 해왔으면 그래도 의정부시 대표로 하는 학생들은 한 10명 정도는 만들어놓고, 초·중·고 정도는 만들어놓고 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 만듦과 동시에 거기도 항상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게 수급자 대상. 기초수급자 대상을 꼭 한, 두 명을 넣어서 어디 하나 빠짐없이 이렇게 해서 꼭 지시를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636쪽에 보면 ‘女中호걸들에 대한 대한민국 수호기’라 해가지고 참 멋있는 예산으로, 시 돈은 아니지만 국가보훈처 보조금 900만원하고, 기관부담 229만원으로 해서 시의 예산 없이 했다는 게 너무 잘했다고 봅니다.
또한 이런 국가보훈처의 보조금을 받아서 할 수 있다는 건, 관장님 이하 우리 식구들이 그런 걸 보시고 지원금을 보시고 이렇게 예산을 만들어서 우리 학생들한테 했는데 그걸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女中호걸들의 체험기는 저희가 국가보훈처에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입니다. 女中호걸 그래갖고 관내에 여중학생들이 대상이고요. 저희가 회차별로 3회를 뽑아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련된, 전쟁에 관련된 거를 상기시키는. 그래서 천안함과 제3땅굴 그런 곳을 견학도 하고 또 전투식량을 직접 먹어보는 그런 체험 활동도 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조금석 위원 아무튼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 예산을 가지고 요즘 속된 말로 중2가 최고 무섭다고 하잖아요. 중등부 학생들을, 더군다나 여자를 대상으로 해서 이런 사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기 참여인원도 188명입니다. 각 학교별로 나누어져서 그룹별로 아마 들어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있다면 적극 추진하셔서 좋은 사업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네, 김영숙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영숙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634쪽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김영숙 위원 7월 19일 1기 역사인물 아카데미 캠프에 7월 19일날 1기 참여자들이 73명인데요. 고등학교 24명, 대학교 49명이 참가를 했어요. 그런데 73명만 모집된 이유가 있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당초에 저희가 1기에 전국의 대학생들 100명을 모집해서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접수를 방학 전에는 많이 했었는데, 방학 이후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이 발생이 되다보니까 접수를 취소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2기에 참가하는 고등학생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2기 청소년들에게 1기에서 갈 수 있느냐, 물어본 다음에 24명을 1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시킨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렵다고 보는데요. 다른 대안은 갖고 있으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내년에는 그래서 아까 2019년도 계획에 보고 드렸듯이 중학생 100명하고 고등학생 100명, 총 200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고요. 대학생들은 내년에 모집을 안 할 예정입니다.
○김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다음 질의하실 위원.
네, 박순자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장님 이하 뒤에 계신 우리 직원분들. 1년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료 준비하느라 또 고생하셨고요.
청소년수련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네 번째 보면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자율적 참여 확대’ 내용 중 청소년 참여예산제 토론회 개최했다고 했습니다. 토론회의 취지와 토론회 결과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 참여예산제는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에 필요한 청소년 교류활동 교육, 진로, 시설, 복지, 정책, 홍보, 봉사 분야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 지자체에 제안하는 토론을 말합니다.
금년에 101명의 청소년이 참여해서 토론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에 3D프린터 구입설치 및 외국과의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그 다음에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다보니까 청소년수련관 운동장 쪽에 전천후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을 만들어달라는 내용과, 그 다음에 행복로 미디어루프에 어울림 마당을 할 때에 햇빛이 많이 쬐다보니까 그늘막 설치,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접근성 관련해서 버스노선 확대 등을 제안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의정부시 관계 부서에 저희가 전달한 상태입니다.
○박순자 위원 청소년은 우리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미래이자 꿈입니다. 이 청소년 예산제 토론회가 자체가 생긴 건 자체는 정말로 앞으로도 계속 지향할 일이고요. 또 우리 청소년들이 스스로 본인들이 정말로 요구하는 예산, 또 본인들이 요구하는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사실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또 그걸 예산제에 도입해서 저희가 적용을 하고, 또 아이들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다면 정말로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에 대표적인 운동시설로는 실내수영장이 있고 또 다른 시설이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실내수영장과 헬스장, 탁구장이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조금 전에 예산제에 청소년들이 주장하는 게 운동장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걸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운동장은 이용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실적이라고 할까 이용자는 얼마나 될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금 현재 운동장에서 비가 오지 않거나 미세먼지가 없는 날, 학교에 창의적 체험활동이라고 해서 농구, 플레이어볼, 그런 뉴스포츠 등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박순자 위원 혹시 운동장에서 축구도 하나요, 아이들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축구는 하질 않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결국 지금 보니 청소년 수련관에 지금 상정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헬스장, 탁구장이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이 세 가지가 다 실내에 있고 외부 운동장이 사실은 운동장이 외부에 있긴 하지만 있는 걸 많이 활용을 많이 못하는 것 같아요, 실내만큼.
조금 전에 아이들 예산제에서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체육관을 원한다고 했는데 결국 아이들이 좋아하는 농구는 실내체육관이 생기면 사실 얼마든지 실내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실내체육관을 사실은 굉장히 이게 예민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많은 이용을 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 실내체육관도 사실은 고민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실내체육관을 생각하면 결국은 또 예산문제가 수반되는 일이라 고민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청소년수련관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면 앞으로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아이들이 원하는 시설로 바꿔주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627페이지에 보면 인증프로그램 중에 청소년수련관 인증 제903호인 ‘수상안전사고 Zero’는 올해 몇 번 운영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 저희가 총 3회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1회당 청소년이 20명씩 해서 60명이 참가를 한 상태입니다.
○박순자 위원 결국 아이들의 안전사고와 사실 연관되는 문제라 3회보다는 좀 더 횟수를 늘렸으면 좋겠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내년도에는 좀 더 횟수를 많이 늘려서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안전사고는 아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횟수를 좀 더 늘려서라도 안전사고에 대비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635페이지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 32개팀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중학교 팀과 그리고 또 고등학교 출전 팀 수가 각각 어떻게 다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중학교 16개 팀과 고등학교 16개 팀 해가지고 총 32개 팀이 참가를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일부러 중학교 16개 팀, 고등학교 16개 팀. 게임을 하기 위해 그렇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해가지고 16개팀 토너먼트로 진행을 했습니다.
○박순자 위원 중학교 따로, 고등학생 따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박순자 위원 이걸 전국대회라고 지금 자료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 의정부에서 출전하는 비율과 관외 지역과의 비율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의정부 관내 출전팀이 약 60%, 관외 팀이 40% 정도 됩니다.
○박순자 위원 60%, 40%도 사실 굉장히 비중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의정부지역팀 비율을 7대3이나 8대2로 정도로 비율을 높여 주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내년도 운영을 할 때 의정부지역 출전팀 비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생각 좀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637페이지를 보면, ‘학교폭력예방, 팔짱 풀고 Man들어Va요!’ 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얼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사업비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해서 800만원을 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지금쯤이면 뮤직비디오가 사실은 다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되어 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지금 다 만들어서 USB에다가 담아서 학교로 배포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예정인거죠? 지금 아직까지는 활용은 안 하고 있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예, 지금 저희가 유튜브에는 올려놓고 있는 상태이고요.
○박순자 위원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생각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12월 중이면 아마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파일을 가지고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풀어줄 수 있을 겁니다.
○박순자 위원 8,000만원을 들인 공모사업을 일단, 사실 좋은 사업입니다. 아이들이 동영상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693페이지 보면 중간쯤에 보면 진로직업체험의 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3회를 운영을 했고요. 그리고 43개 직업 중에 2,338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이건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 진로직업체험의 날은 청소년들이 하루에 2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정해서 학교에다 통보를 하면 학교에서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그리고 몽실학교 이 세 곳에서 한날 동시에 운영을 하고, 학생들이 1회 당 12가지에서 15가지의 직업군에 대해서 하루에 2가지를 선택을 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거기 참여한 아이들의 성과와 반응은 어땠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매우 좋죠. 일단 하루에 한 가지를 평상시에 하게 되는데, 저희가 진로직업체험의 날은 한 장소에 와가지고 두 가지 직업체험을 할 수 있으니까 효과는.
○박순자 위원 저희가 청년일자리가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결국은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학력위주이다 보니 무조건 대학은 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청소년들도 그렇고. 그 생각이 이제 조금씩 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특성화고가 있고 특목고가 있듯이 특성화고에 나온 아이들이 정말로 좋은 직업을 선택해서 빨리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직업프로그램 잘 이용하셔서 꼭 대학을 안 나와도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고, 좋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좀 심어 주십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발전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네, 최정희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대표님 이하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위원 되어서 보니까 청소년에서 하는 일이 엄청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미래에 대변인들이 될 청소년들 교육에 적극 힘써주시고요. 좋은 프로그램 많이 운영해주십시오.
저도 박순자 위원에 이어 행감 자료 704쪽에 진로직업체험센터 관련 질문입니다.
거기 보니까 밑에서 7번째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에 ‘대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진로 멘토링’으로 되어 있는데 대학생들이 멘토링하는 상대는 여기는 초·증·고등학생으로 있는데 주로 어떤 학생들이 참여했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대학생 멘토들이 의정부관내에 중·고등학생들에게 대학교의 학과에 대해서 알려주고, 대학교도 함께 탐방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총 5개 분야를 했습니다. 경영, 화공, 사학, 아동, 법학과 해가지고 대학생 멘토와 멘티가 15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15명의 멘티는 선발은 어떻게. 5개 분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선발된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가 수련관에 공고도 내고 학교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멘토들이 1인당 학생을 3명 정도를 원하는 사항이어서 5과목에 3명씩 15명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멘토들이 각 전공자들인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최정희 위원 아무래도 지금 청소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꿈이 많이 변합니다. 일찌감치 자기가 접근하고 싶은 곳에 전문성을 갖고 의논할 수 있는 게 대학생 형들이다 보니까, 가까운 세대이다 보니까 마음 편안하게 의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지 도움이 많이 됐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 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하셔서 내년부터는 조금 더 확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감사합니다.
○김정겸 위원장 김연균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김연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연균 위원입니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행정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다고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주요업무 추진 9페이지입니다. ‘창의적 제안제도’가 있는데요. 직원 제안제도가 있죠? 심사 기준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나요? 어떻게?
○사무국장 차상운 사무국장 차상운입니다.
먼저 창의적 제안제도 운영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창의적 제안제도 운영은 저희가 직원을 상대로 해서 2017년 하반기부터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감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에게 표창 및 독려하면서 참여를 높이고, 또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에도 접목시키고 또한 저희 재단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국장님, 심사위원이 있잖아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사무국장 차상운 심사위원은 첫해에 지난해에는 저희가 대표님과 부서장 3명. 그래서 4명하고요. 외부에 교수 하고 해서 총 6명으로.
○김연균 위원 직원 3명과 외부인 3명.
○사무국장 차상운 네, 그렇습니다. 외부인원 3명.
○김연균 위원 그렇게 되면 직원 3명이 우리 직원들을 심사하는데 좀 형평성에 안 맞지 않을까요?
○사무국장 차상운 직원들이라 하면 각 부서장들이기 때문에 부서장들은 제안을 안 합니다. 그래서 부서원들의 제안을 독려하고 또한 엄정하게 심사를 하기 위해서 각 부서장들이 부서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는 관계로 부서장들이 참여했고요.
또한 외부 교수분들에 대해서 제안 건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달라는 의미에서 외부 교수를 초빙을 했습니다.
○김연균 위원 직원들의 제안 심사이기 때문에 직원들이나 외부 인사를 더 각별히 신경 쓰셔서 잘 좀 부탁을 드리고요.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 28페이지입니다. 의정부시장배 청소년 풋살대회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관내 대회입니까, 전국대회입니까?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입니다.
일단 저희 관내 대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풋살대회를 지금 보면, 쭉 보면 체육대회가 드론대회, 농구대회, 풋살대회 여러 체육대회를 하고 있어요. 우리 문화의집에서 이걸 구체적으로 대회가 쉽게 됩니까? 어떤 형식으로 지금 대회를 하고 있죠?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일단 저희가 내년에 처음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 직원들도 축구선수로 생활했던 직원들도 있고.
○김연균 위원 자체적으로 가능이 되냐 이거죠. 대회 자체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네, 대회 자체가 저희 직원들이 다 운영할 수 있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타 기관에도 벤치마킹을 다녀왔고요. 강원도나 연천군 이런 데 대회도 많이 벤치마킹을 다녀와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심판진들만 저희가 외부에서 풋살연맹 같은 데에서 저희가 수업을 받아가지고 하면 운영 될 것 같습니다.
○김연균 위원 아까 조금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드론대회 같은 경우도 지금 우리가 경험이 없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되잖아요. 631페이지 행감 자료를 보시면 드론대회 프로그램 저조하게 진행되었다. 하는 이런 부분도 있는데, 대회를 할 적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 소속 각 48개 가맹단체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드론대회, 드론협회는 없겠죠, 지금. 농구대회 농구협회. 그 다음에 풋살. 풋살은 참고적으로 이제는 풋살연맹이 없습니다. 통합이 되어가지고 축구협회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축구협회 산하로 들어가 있습니다. 통합이 되면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이 되면서 협회로 다. 생활체육은 없어졌어요. 연합회는 전부 다 없어졌습니다, 참고적으로. 협회로 지금 명칭이 다 바뀌어서 통합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협회와 상의해서 협조를 구해서 같이 운영하는 게, 대회를 할 때에 뭐라고 할까. 좀 부족하지 않은 면에서 운영이 되지 않을까.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안 그래도 내년에 의정부 축구협회와 협의해가지고 대회를 하려고 지금.
○김연균 위원 풋살대회가 지금 우리가 몇 면이 있죠? 의정부시에.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자일풋살장에 지금 3개면이 있습니다.
○김연균 위원 거기에 3개면 있죠. 그리고 또 어디 있죠?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그 외에는 다 개인적인. 김병지 풋살클럽이나.
○김연균 위원 녹양초등학교 입구에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대형마트 있는데 민락동에 송산배수지에 있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운영이 전에 풋살연맹에서도, 풋살연맹 회장이 자일IC를 시설관리공단하고 위탁을 받아서 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위탁을 받아서 전국대회를 유치하려고, 많은 대회를 유치하려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왜?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아까 박순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전국대회와 관내대회는 다르다. 그렇잖아요. 전국대회는 예산도 다르잖아요. 관내대회랑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구별하셔가지고 지역대회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 협회와 잘 해서 협조를 하면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경험도 있고 모든 부분에서.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건강이 문제입니다. 실외에는 운동장이 지금 줄어들잖아요. 급식소라든가 이런 부분 짓고 실내로 들어가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육성재단에서 그런 부분 프로그램들 만든다는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했을 때 프로그램을 해서 운영대회를 했을 때 정말 차질 없고 잘 운영될 수 있는 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마지막으로. 우선 추진실적보고 4페이지에 4번을 보면 ‘진로직업체험센터 확대 운영’에서 네 번째에 보면 직업체험 꿈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꿈길 너무 좋네요. 그런데 다른 게 아니에요. 5번에 보면 ‘학교폭력예방, 학폭 팔짱풀고 함께 Man들어Va요.’ 실제로 우리가 영어를 쓸 때는 조금 의미 있게.
예를 들어서 책으로 통해요. 이런 거보다도 북으로 통해요. 이런 식의 의미. 락 페스티벌 했을 때 락을 또 한문으로 즐길 락(樂)자 이렇게 쓰거든요. 그러니까 좀 뭔가 의미 있게 지어주시면. 물론 시야 확 들어오게끔 그런 의미로 하셨겠지만 앞으로 이런 거 할 때는 꿈길 이런 거 참 예쁜 말도 있고 그러니까.
저는 맨 처음에 Man들어Va요. 맨들어봐요. 로 읽어봤어요. Va가 viva 이렇게 만세 이런 뜻인데 그것도 아니고 해서 조금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 앞으로 네이밍 하실 때 조금만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설명서 4페이지 보면 청소년노동인권보호 예산이 4,000만원이 잡혀 있고 집행된 걸로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김정겸 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기 때문에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전 직원께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17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조금석최정희김영숙김정겸박순자김연균 |
| ○ 출석전문위원 | |
| 박성복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의정부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 박형식 |
| 경영행정본부장 | 손신태 |
| 문화사업본부장 | 소홍삼 |
|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오영춘 |
| 타운매니저 | 윤석훈 |
| 의정부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 이한범 |
| 사무국장 | 차상운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 황창수 |
| 행정지원부장 | 김호한 |
| 공연기획부장 | 백정희 |
| 지역선도시장 육성팀장 | 이창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