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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1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11.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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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행정사무감사

운 영 위 원 회 회 의 록
제 1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 2018년 11월 20일(화)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의회사무국


(10시01분 감사개시)

조금석 위원장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의회사무국

조금석 위원장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등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감사자료 작성 등 수감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료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감사와 관계공무원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감사 진행순서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의회사무국장의 증인선서 후 소관 사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이용린 의회사무국장 출석하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예.

조금석 위원장 박성복 전문위원 출석하셨습니까?

○전문위원 박성복 예.

조금석 위원장 심진주 전문위원 출석하셨습니까?

○전문위원 심진주 예.

조금석 위원장 신웅식 의정팀장 출석하셨습니까?

○의정팀장 신웅식 예.

조금석 위원장 최광규 의사팀장 출석하셨습니까?

○의사팀장 최광규 예.

조금석 위원장 정준모 의회홍보팀장 출석하셨습니까?

○의회홍보팀장 정준모 예.

조금석 위원장 그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요령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용린 의회사무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 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각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의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20일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전문위원 박성복, 전문위원 심진주, 의정팀장 신웅식,

의사팀장 최광규, 의회홍보팀장 정준모

조금석 위원장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의회사무국장 이용린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조금석 위원장님, 이계옥 부위원장님, 정선희 위원님, 박순자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항상 사무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 관리자조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쪽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 요구사항 하고 처리사항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의회사무국의 주요 시정개선 요구사항은 총 5건으로 5건 모두 완료 조치하였습니다.

간단하게 보고를 드리면, 첫 번째에는 SNS 이용자 증대를 통한 홍보활동의 극대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관련해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이용자수가 상당폭 늘어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기존 홈페이지의 접근성 및 차별성 등 개선요구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1월초에 회의영상과 회의록의 연동, 의안관리시스템, 디자인 개편을 포함한 전면적인 홈페이지 개편이 있었습니다. 11월에 완료한 바 있습니다.

세 번째는 물품구매 전에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서 예산절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사전검토를 통해서 예산낭비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오고 있으면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검토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국제교류 행사 시에 의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국제교류 부서는 물론이고 연수를 주관하는 기관이나 여행사 등을 통해서 충분한 사전협의와 정보를 공유해서 보다 내실 있는 연수가 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추진비 집행과정에서는 회계규정 절차에 따라서 담당자의 업무연찬을 통해서 부적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4,5,6쪽은 100만원 이상 공사·용역·물품구매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부터 16쪽까지는 의회홍보 관련된 홍보광고 운영 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77개 언론사에 9,54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으며, 16쪽 SNS 운영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관리현황입니다.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관리업체가 엔투솔루션에 위탁을 해서 홈페이지 서버, 네트워크 등 의회전반 전산관리시스템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성능향상을 위해서 기존 아날로그 방송에서 HD고화질 방송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지난 5월부터 11월 4일까지 의회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바 있습니다.

의회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한 의정홍보자료는 총 1,079건을 홈페이지에 게시를 했고, 지난 1년간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504,306명이 되겠습니다.

19쪽 진정서 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은 총 60건이 접수돼서 56건을 처리한 것으로 기록이 돼 있는데, 지난 11월 9일까지 나머지 4건도 정리를 해서 마무리 지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정운영공통경비 집행내역에 대해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보좌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최선을 다했는데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시정하고 개선해서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 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자 위원 박순자 위원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됩니다. 의회의 기능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우리 시의 재정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과 평가로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의회가 더 정직하고 투명한 가운데 공정한 예산편성과 그 집행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운영 투명성과 신뢰도는 어느 정도라고 할 수 있는지 국장님의 생각을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박순자 위원님께서 포괄적으로 물으셔서 제 개인적인 느낌은 제가 도청에도 근무를 해봐서 전체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 대한 업무처리 수준이나 개략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는 비교적 행정역량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 부시장 하고 가끔 대화를 하다 보면 다른 시군하고 비교가 되듯이 의정부시청 직원들이 업무역량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예산집행사항은 다를 수 있거든요. 올해도 도 감사가 여름에 있었는데 특별한 회계부분에서 지적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런 사항을 전체적으로 고려한다면 비교적 투명하고 깨끗하다고 자체적으로 개인적으로 평ᄀᆞ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답변감사하고요.

제가 8대 의회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의회 식구들과 짧지만 경험을 해 보고 대화를 해보니 직원들의 단합과 의회사무국의 역량이 어느 시보다 탁월하다고 믿습니다.

지난 10월 24일에 실시된 제16회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에 대한 의견이에요. 혹시 타 시의회에서도 유사한대회가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제가 보고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제16회째 해 오고 있는데 전국에서도 가장 의정부시의회가 잘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의의회 관련해서는 저희가 전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고요. 아마 몇 개 시군에서도 하고 있는데 저희보다는 여러 가지로 역량 면에서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모의의회 대회관련해서는 전국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박순자 위원 그날 모의의회 사실 심사의원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그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보니 아이들의 모습에서 제 스스로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초등학교 4,5,6학년으로 구성된 각 학교대표들이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13명 의원들께서 모두 방청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했고요.

다음에는 혹시 그런 기회가 된다면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3살 아이한테도 사실 어른들이 배울 점이 있다고 하잖아요. 절도 있고 깔끔한 진행 모습에서 사실 어른들 뺨치는 실력이었고요. 이 속에서 훌륭한 정치인도 앞으로 배출되겠구나 하는 그런 기대와 희망도 가졌습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 설명하셨듯이 우리 의정부시의회에 어떻게 보면 가장 오래된 역사이고 후배들에게 물려줄 전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계속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진심으로 어렸을 때부터 정치를 순조롭게 배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했고요. 이 사업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국장님의 좋은 생각이 있다면 또다른 방법이나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생각이 있으면 말씀부탁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100%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확대발전시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저번에도 개인적인 의견일 수는 있습니다만 대회 보면서 중간에 의원님들하고 의견 나눈 적이 있는데 개선해야겠다 싶은 것은 학생들이 암기식으로 외워서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을 느꼈는데 기본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의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게 더 중요할 텐데, 너무 암기위주로 딱딱한 분위기여서 아쉽다는 말씀을 나눈 바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개선해 나가면서 더 확대발전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아마 그런 모습은 똑같이 공감한 것 같습니다. 모든 참가학생들이 일괄적으로 원고를 외워서 하더라고요. 사실 어른들은 꿈도 못꿀 일이에요. 아이들이 어리니까 잘 외웠던 것 같은데요. 우리도 사실은 페이퍼를 보고 하는 정치를 하고 있는데, 그런 모습은 국장님도 말씀하셨듯이 내년부터는 자연적으로 하는 쪽으로 의도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저번에 단둥대표단과의 대화가 있었죠. 저는 그날 참석하면서 놀란 게 의정부시의회가 91년 4월에 초대의회가 개원을 했더라고요. 개원한 이래 자매도시인 단둥시와 우리 의회차원에서 교류가 한 번도 없었다는 점, 거기에 제가 깜짝 놀랐고요.

앞으로는 우리 사무국에서 신경을 써서라도 물론 마지막에 대표께서 초청을 하신다고는 했어요. 초청을 하시기 전에 우리 스스로 교류에 노력하고 힘써 주신다면 결국 의정부시의회의 위상과 힘이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저도 의원님 생각과 똑같습니다. 마침 단둥에서 오셔서 초청의사도 비치셔서 그 부분은 제가 관심을 가지고 시청의 실무자들 하고 협의를 해서 현재 예산반영이 중요하잖아요. 예산반영을 시하고 협의해서 하고 중국하고도 국제교류 부서하고 협의해서 의회차원에서 의원님들이 단둥시를 별도로 방문하는 것은 내년 꼭 핵심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라도 해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반드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전국에 있는 시의회가 교류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의회차원에서 교류를 하는 게 맞고요. 그게 결국은 의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 부분 신경써 주시고요.

의회를 출입하는 언론인들이 많잖아요. 아마 듣고 계실 겁니다. 언론사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불만이 물론 홍보비가 소통이 되고 진행이 되는 언론사는 불만이 없겠죠. 그 와중에도 소외되는 언론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그 부분도 공정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저희가 7대에서 8대로 넘어오면서 제일 눈에 보이게 변화됐던 부분은 의원집무실이 분리된 부분이고 언론이나 외부에서 관심을 가졌던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분리해서 지금은 각자 의원들 개별적으로 집무를 잘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신경도 많이 쓰셨고 녹록지 않은 예산과 많은 주변에서의 걱정 때문에 많이 신경쓰셨으리라 보는데 실질적으로 의원들이 집무를 볼 때 현장에서 느끼는 어떤 시설에 대한 불편함, 저희 시민들이 느끼는 똑같은 불편함이었다고 봅니다.

공사하는 여러 가지 설계나 감리중에 제일 불편했던 부분이 조명과 방음에 대한 부분인데 분명히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전에도 방음에 대한 부분은 있었기 때문에 소음이 전달되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신경을 썼으리라 보지만 실질적으로 의원들이 업무를 볼 때 그러한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공사 당시나 설계에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됐었는지 간단하게 설명 듣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완벽한 설계를 통해서 완벽한 시공이 이뤄지는 게 바람직할 텐데요. 몇 명 의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부분 들었습니다. 특히 방음문제에 대해서 많이 하셨는데 제가 봐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요. 내년 추경예산에라도 반영을 해서 냉난방 문제도 제기하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시설개선을 통해서 의원님들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가는 게 제 일인데요.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보고요. 필요한 부분은 예산에 반영을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주 핵심내용은 물론 개선도 필요하겠지만 개선 전에 저희 의회의 작은 공사이긴 하지만 5억이라는 큰 비용을 들여서 했던 공사이기 때문에 외부의 큰 건물 리모델링 못지 않았어요. 사전에 어떤 과나 어떤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사에 있어서 똑같이 반영되어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뭔가 시설이 설치되기 전에 사전에 시설물을 쓰고자 하는 대상인 자의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이 됐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시설 개보수에 대한 부분은 사실 많은 비용을 들이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어차피 시민의 혈세를 써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감수하겠지만 앞으로 그런 시설물에 대한 개보수가 혹시 있다면 그런 부분을 좀 더 파악해 주시고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아까 박순자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국제교류에 대한 부분인데요. 경기도의회 같은 경우는 의회 자체 13개 시와 국제적 교류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저희 의회도 다른 시군과 달리 좀 더 앞서 갈 수 있다면, 시에 소속되어 있는 자매도시와의 교류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의회의 어떤 발전과 여러 의회문화 지방자치 관련 그런 문화들을 같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개별로 의회 자체 자매, 우호관련 교류를 했으면 어떻겠느냐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연동돼서 시와 같이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개별로 그런 자매, 우호도시를 찾아보고 거기에 대한 예산편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언론 광고비에 대한 내역 항상 나오는 부분이지만 지역언론사 22개, 지방언론사 47개, 인터넷 신문잡지만 해도 62개 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언론사들에 있어서 16년, 17년, 18년 보통 1월부터 6월까지 언론홍보비 지출내역을 보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출내역이 광고의 개원 아니면 관련된 시작을 알리는 쯤 해서 광고비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광고비 내역이 유독 18년도만 전체 언론사 광고비의 70% 이상이 전반기에 지출이 됐습니다.

전반기 후반기가 같이 이어지는 시기가 아니라 다음 기수가 들어와야 되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전반기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부분의 예산은 50% 정도, 차기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예산을 50%씩 나눠서 국내여비나 국외여비 그런 비용들은 나눠서 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광고비 또한 개원일자를 가지고 지출을 한다고 했을 때도 거의 50% 미만으로 지출이 되었던 예전의 내역과는 달리 18년도에는 70%가 넘게 지출이 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준을 잡을 건지 그리고 언론사들 보니까 한 언론사에 2번씩 주신 곳도 있더라고요.

언론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아까 박순자 의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어떤 기준과 언론사에 우리 의정부시의 홍보를 알릴 수 있는 형평성을 가지고 차등으로 줄 수 있다고 보이나 너무 이중적으로 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정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이 어떤 사항인지 이해를 했고요. 박순자 의원님과도 비슷한 말씀 같은데요. 언론광고 관련해서는 어느 기관이나 도나 시나 어느 행정기관이든 항상 잡음 말썽이 많아요.

말썽이 많다는 것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입니다. 중앙언론사 같은 경우는 ABC제도라고 있어요. 신문 같은 경우는 발행을 많이 하는 곳을 우선으로 해서 금액이 많이 가고 그런 차별성을 갖는데 지방언론에는 그런 게 정확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언론사 간 금액 차이를 두기가 애매모호 합니다. 서로 불만이 생기는데요.

정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상반기 집중했던 올해 같은 경우 부분은 저희가 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상반기 선거가 있으면 선거에 편승해서 언론사에서 달라는 요구가 있으니까 지급을 했던 것 같고요. 당연히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사항이었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광고비를 주는데 언론사 창간일에 맞춰서 주는데요. 우연히도 자료를 보니까 대부분 언론사들이 상반기에 창간일이에요. 거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편중된 것 같고 그렇더라도 7,80% 이상 집행했다는 것은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절대 내년부터는 그런 일이 당연히 없을 거고요. 균형 있게 언론사 별로 차등은 적절하게 주면서 시기적으로 균형있게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가급적 잡음이 없도록 저희가 철저히 관리, 통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주시는 부분은 상·하반기는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창간일 기준이라고 하면 창간일이 바뀔 수는 없잖아요. 기존에 줬던 기준에서 벗어난 유독 18년 상반기에만 70% 이상의 언론비가 나갔다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사무국에서 조정을 꼭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고 차기 의원들이 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하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별도로 연결되긴 하나 배너광고에 대한 내역들이 단순하게 의정부시의회 마크만 들어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보다는 우리 시의 슬로건이나 지향하는 이미지라든가 의정부시의회 마크와 의정부시의회 글씨만 보이는 것은 의정부시의회가 어떻다는 광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어떠한 슬로건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할 건지에 대한 이미지가 담긴 시그널이 들어갔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언론사에 보내시기 전에 홍보 쪽에서 다른 시와는 달리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어떤 이미지를 더 부각시킬 수 있도록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혹시 우리 의정부시의회 기록관리를 하시는 담당이 있나요. 의정부시의회에 있는 회의록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간단한 회의라든가 간담회 그리고 어떤 행사 모든 것들이 역사의 기록이고 시의회에 있어서 앞으로 과거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기록물인데, 그런 기록물들이 혹시라도 없어지거나 누락되는 것들이 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의의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16회를 하고 있는데 그전에 있었던 기록물 8회 이전에 있었던 기록물이 사실 관리가 안 돼 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부서는 줄 수 없지만 담당자를 두시고 어차피 홈페이지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계속 보여줘야 되는 역사가 누락되지 않게 게재하고 관리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아주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도 일정 공간이 있으면 사료실 비슷하게 의회 역사를 정리해 오고 있는 그런 공간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공간도 필요하지만 그런 인력 큐레이터라고 하나요. 그런 인력도 필요합니다. 전문적으로 못하고 있는데요. 임시 사료실이 있어요.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고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공간이 확보가 되면 전시실 정도로 마련해서 의정부시의회 역사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절실히 느끼면서도 현실적으로 공간의 한계 여러 가지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자료는 계속 축적을 해오고 있고요. 보존을 할 자료로 분리를 해서 정리는 하고 있습니다. 한 군데 쭉 정리를 못하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제가 알고 있고요.

정선희 위원 국장님 너무 나가지 마시고요. 단순하게 저는 그런 기록물이 관리 보관됐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큐레이터까지는 너무 앞서 나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요. 저도 얘기를 듣기로는 의회 직원분들이 집행부 직원들과 일의 업무에 있어서 물론 다르지만 여러 가지 직무이외 것들에 있어서 집행부와 다른 처우를 받거나 패널티를 받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문위원인 경우는 급여의 차이에 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고요. 만약에 그렇다면 어쨌든 다양한 직무함에 있어 그런 차등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여기에 계시는 전문위원이라도 다른 집행부에 갔을 때 연동해서 더 많은 일들과 더 많은 직무들을 할 수 있는 그런 밑받침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의회에서 더 열심히 직무를 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정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사무관 전문위원이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관리업무수당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5급 과장들이 받는 수당이거든요. 과장정도면 적어도 20명 30명 직원을 관리하면서 받는 수당으로 이해하는데 전문위원이라는 자리는 일단 의원님들 보좌하는 직위잖아요. 예를 들어서 비서실 직원이 보조하는 자리여서 그런 의미에서인지 수당에서 배제를 하고 있거든요. 행자부에서 지침으로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희만 느끼고 있는 게 아니고 다른 의회에서도 똑같이 느끼려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요.

의장님들 협의회를 통해서 건의가 행자부에 되고 있는데 행자부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말을 안 듣고 있어요. 똑같은 사무관인데 정위원님 지적이 똑같은 과장이이고 전문위원인데 봉급의 9%면 30만원에서 40만원 정도 됩니다.

덜 받게 되는 구조가 되다 보니까 전문위원으로 오게 되면 임금이 떨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으니까 불만이 자동적으로 생기게 되잖아요. 현실적인 문제이고 고민이긴 한데 그 문제를 행자부에서 알고 있고 계속 의장단 협의회를 통해서 건의해서 개선해 나가는 방법밖에, 몰라서 개선 못한 게 아니고 알고 건의를 해도 행자부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런 의미 해석인 것 같아요. 직원들 관리하면서 드는 비용인데 당신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잖아, 의회 의원님들 보좌하는 자리잖아, 비서실 비서자리잖아 그런 비용 안 들잖아 그런 해석인 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데요. 건의가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행자부에서도 다른 고민을 하고 있다고 기대를 하고 있고요. 언제든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전문위원 같은 경우는 물론 실질적인 직원은 몇 명 안 되겠지만 의원들 상임위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6명 이상을 나머지 의원들까지도 사실 상임위 관계없이 어떤 피드백을 해 주시고 제언을 해 주시고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같이 연구해 주시는 부분이라고 하면 충분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직급과 같은 선상에서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행정절차상 여러 가지 규정상 그게 어렵다면 여하튼 내부적으로는 그 부분을 집행부 담당 과하고 얘기하셔서 우리 의회에 왔을 때 집행부 직원들이 정말 독립적으로 의원들을 잘 보좌하고 의회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계속적으로 개선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들 그동안 노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8대 의회 구성될 때 국장님 해결하시느라 고생 많았고 그때 직원들 노고가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 끝에 이제는 자리 잡혀서 의원들 간 화합도 잘되는 것 같고 새로 오신 직원분들이 처음에는 서툴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우리 의회가 정착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3선 의원으로서 9년째 시의원을 해왔습니다만 가장 분위기가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지금처럼만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야가 싸울 수도 있겠지만 다툼 없이 서로 토론하고 의논해서 의회를 바르게 운영했으면 좋겠고, 직원여러분들의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쓴소리를 많이 하려고 했는데 국장님이나 과장님, 직원들 보니까 싹 사라지네요. 제가 정이 약해서 그래요.

비교를 하면 안 되는데 6,7,8대를 비교를 해요. 인간이다 보니까요. 저희 의회가 정말 6대 때는 대단했습니다.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이 워낙 강한 분이 많다보니까 직원분들이 어깨를 펴지 못했어요. 워낙 강한 분들이 많아서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의회에서 큰소리가 나왔어요. 집어 던지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직원들한테 화내는 모습이 비일비재 했어요. 제가 초선 때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적응도 안 되고요.

8대 와서 완전 민주화된 의회가 되다 보니까 흐뭇하고 저도 하루하루 의회 근무가 즐겁고 신이 나는 것도 있어요. 6대 때는 맨날 소리지르고 화내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6대에서 7대 넘어오면서 우리 의회가 엄청나가 바뀌셨어요. 그때 계셨던 직원분들 다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당시 자랑이라면 자랑이지만 최경자 전 의장님 하고 저하고 나쁜 관습들은 뿌리째 뽑은 겁니다. 예를 들면 연수갈 때 각 과 과장님, 국장님들 나오시고 부시장님 나오시는 부분도 없앴고 술문화라든가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의회 관례를 없앴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때에 비해서는 편하게 보이거든요. 직원들 보니까 정신없이 바쁩니다만 그때에 비해서는 많이 편해지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의회가 민주화된 만큼 나쁜 점도 있더라고요. 그때는 워낙 의원님들이 소리 지르고 화내다 보니까 직원 분들이 의원님들이 한마디만 하면 직원들이 일사천리로 안 하면 던지고 소리 지르니까,

7대 들어오면서 그런 나쁜 관습을 없애고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점심식사 가려면 10,20분 걸려서 갔어요. 직원분들이 각 방마다 의원님들 식사하러 갑시다 하고 모시고 나왔어요. 그런 문화도 제가 싹 없앴거든요.

그것 외에도 나쁘다고 생각한 관례는 최경자 의장님 하고 제가 싹 없앴습니다만 정이 없어졌어요. 서로 화를 내고 싸우다가도 뭉칠 때는 직원 한 분들이 의회를 그만 두고 나가시게 되면 송별식이라든가 본청에 가서도 좋은 자리 갈 수 있게끔 진급해서 갈 수 있게끔 거기에 의원님들이 목숨을 걸었어요.

정말 의원님들이 그분이 가더라도 의회에서 고생한 만큼 보상을 해줬는데 그 부분도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의회 직원분들이 예전에 비해서 나태해지지 않았나, 의원님들이 부드럽게 좋게 하다 보니까,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원님들이 좋게 얘기하더라도 말씀하면 정신이 없다 보니까 자꾸 잊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어느 의원이 지시했다 조그만한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메모를 해둬야 됩니다. 대답만 하고 가면 잊어버리거든요.

의회가 민주화 됐지만 의원들이 그런 부분에서 나태해지지 않았나 의원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5분 발언이나 시정질문이라든가 건의문도 다 해 주라는 건 아니에요. 어느 정도 초안은 잡아주셔야 돼요.

의원들이 실제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5분 발언을 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처음에 초안 잡기가 힘들잖아요. 6대 때는 직원분들 시켜 보면 직원분들 두뇌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우등생분들이잖아요. 의회 직원분들 존경하고 좋아하는 것은 정말 다들 뛰어난 인재분들이잖아요.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의회에 그렇게 많지 않은 거예요. 예전에는 직원분들이 어느 의원이 5분 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면서 자기도 공부를 하는 거거든요. 그 당시 보좌하는 직원입장에서 힘들지 모르지만 도와 주면서 초안 잡아주면서 자기도 공부하는 거거든요. 어느 정도 초안정도는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ㅊ안만 잡아 주면 보태거나 빼는 건 시의원 본인들이 하는 거거든요. 그것까지 다 해 달라는 건 아니고요. 어느 정도 그 부분은 서포트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6대 때에 비해서 인원이 몇 명 정도 늘었죠?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7,8명 정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때에 비해서는 의회가 생동감 있게 가지 않는 이유는 시정질문, 5분 발언이 엄청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생동감 있고 기자들이 본회의 있으면 적어도 10명 이상 참석했던 것 같아요. 본회의장에 기자들이 꽉 찼어요. 오늘은 어느 의원이 뭐할까 기대를 걸고 기자들이 왔거든요.

어제 국장님도 기분 좋아하는 것을 봤거든요. 의회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생동감 있고 그래야 국장님, 과장님들 눈빛이 달라지거든요. 의회에서 시정질문 하고 5분 발언하면 눈빛이 달라지더라고요.

그게 의회 발전과 의정부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국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제가 일부러 질의 드리면 그러니까 참고하셔서 의회 위상, 품격을 높이는데 국장님 노력 좀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팀장님 노력도 부탁드리고요.

그러면 8대 의회가 6대처럼 의원들이 왕성하게 의정활동하고 거기다 민주화 되면 얼마나 더 좋은 의회가 되겠습니까? 지금 이대로도 좋지만 제가 더 욕시을 내 봅니다. 그 부분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 어제 본청 공무원 분하고 우연찮게 커피 한잔 하면서 들었는데요. 중계방송이 시에서는 잘 안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의원님 아시는 대로 이번에 내부적인 공사가 끝났는데요. 의회하고 집행부 하고 전달시스템 상에 어제도 제가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건 저희하고 정보통신과 하고 같이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부적인 공사는 깔끔하게 정리가 됐는데 집행부 송출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건 정보통신과에서도 관심을 갖고 어떻게 보면 시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라서요. 확인해 보고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어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입법예고 중이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외부에서 정책보좌관으로 상임위 별로 1명 정도만 저희한테 배정이 된다면.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그 부분 관련해서는 지금 법안을 보지는 않았는데요. 저번에 행자부장관이 경기도의회에 와서 강의를 2시간 정도 했습니다. 핵심내용이 의원님 잘 아시지만 광역은 인사권 독립을 통해서 하겠다는 방침이고요. 문제는 기초의회인데요. 장관 표현이에요. 기초의회는 통상 평균적으로 15명 의원으로 구성되는데요. 적어도 3,4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 3,4명 정도의 전문 보조 인력을 지원하는 것을 고민중이다 확실히 하셨고요.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문제, 시장이 임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독립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의원님들과 임기를 같이 가는 체제로 가는 것이 어떨까 고민한다 지방분권 지방자치 강화를 통해서 행자부에서 더 많이 하고 있거든요.

조만간 아까 구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5분 발언 관련 말씀도 하셨는데 그것을 지원해 드리기 위한 전문 인력들이 조만간 배치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자치법 개정과 맞물려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 인력은 시장님이 임명하는 체제가 아니고 다른 인사시스템을 통해서 의원님들과 임기를 같이 하는 시스템을 통하든 어떤 시스템을 통해서라도 집행부를 완벽하게 감시해 낼 수 있는 틀을 갖추겠다. 장관 표현으로 집행부가 쩔쩔매게 만들어 주겠다 장관께서 그렇게 표현하셨는데요. 아마 전문 인력 배치하는 상황이 내년쯤에는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국장님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던 우리 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2019년 계획, 방안이라든가 오랜 경험이 있으시니까, 한 말씀해 주시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5분 발언 시정질문은 초안 작성 등은 괜찮겠죠?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글쎄 그 부분도 말씀드리기 긴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의원님들과 밀착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의회사무국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얘기보다는 제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는 방법이 있거든요.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의원님들의 보좌를 그렇게 까지 못한다면 의회에 직원이 그렇게 많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글쎄 그건 보시는 것하고 직원들 하고 의원님들 입장이 다를 겁니다. 저희는 지금도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저번에도 운영 전문위원실에도 서진희 주무관이 자리에 배석하고 있는데 충원요구를 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운영전문위원 있는데 전문위원밖에 없었고 직원 없었잖아요. 실제 직원이 많지만 의원님 더 잘 아실 겁니다. 방송관련 되는.

구구회 위원 특히 방송 쪽이 많은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비서요원 빼고 방송요원, 사진 담당하는 직원 빼고 실제 실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원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까도 홍보파트 지적 있으신데 진짜 체계적으로 홍보를 해 내려면 보도자료 전문적으로 써주는 직원, 제 개인적인 욕심인데 의원님들 홍보 말씀하시는데 1명만 더 있으면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영상자료, 사진자료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언론사에 뿌려주고 하면 사람이 있으면 값어치를 하잖아요. 저희는 의원님들이 보시기 하고 느끼는 게 달라서 그런데요. 저희는 사무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데 의원님은 많다고 느끼는데요.

아까 구구회 의원님 긴 말씀 주셨는데 사무국 직원들이 심기일전해서 전의 분위기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8대 의회 시작이니까 저를 포함해서, 전문위원들 포함해서 직원여러분들과 함께 지원하고 더 열심히 하는 것으로 갈음말씀 드리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박원일 팀장하고 박도현 주무관이 너무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일요일, 토요일도 거의 매번 나오시더라고요. 그 부분은 안타깝더라고요. 그분들도 가정이 있는데 저도 일요일에 출근을 거의 매주 하는데 일요일에 나오면 항상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 하는 직원이 있는지 국장님으로서 아까 과장님 처우문제도 행안부에 건의하셔서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라고요. 우리 의회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처럼만 분위기 좋게 화기애애하게 국장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시고 지팡이 역할을 해 주시면서 이끌어 주셔서 무난하게 5개월 동안 의원 활동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히 감사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제가 그동안 밖에서 삶을 살아온 경험과 여러 가지를 토대로 의회에서 느낀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쁜 느낌을 처음부터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체계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간담회를 심지어 하면서도 여기 보면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간담회라는 의미라는 것을 알고 간담회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어수선하게 밥 먹고 사진 찍고 신문에 보도되고 저는 차라리 상견례라는 이름을 붙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또한 여기 보면 여러 가지 간담회가 있었지만 보훈단체장 간담회 때는 내가 여기 왜 앉아 있지 아무 것도 모르는 초선한테, 저희 의원들 대다수가 초선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분은 우리를 질책하러 오셨나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간담회에 내가 꼭 앉아 있어야 될까 이 간담회는 꼭 필요한 간담회인가, 제가 의원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전 물론 당선을 거쳐서 왔기 때문에 1년 동안 밤인지 낮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못 느끼는 2018년도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는 유달리 다를지 모르겠지만,

제가 받았던 느낌은 이런 간담회는 걸러서 우리가 참여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자면 상임위별로 한다든지 의장님께서 해 주신다든지 간담회를 구별해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서 이삭의 집 요즘에 지원할 때 먹거리는 필수적으로 풍족하게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우리는 먹거리, 쌀을 가지고 방문을 하더라고요. 학생들한테 이런 게 과연 필요할까 의미가 뭘까 왜 이런 활동을 할까 그런 답답한 심정이었고요.

그 원장님께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씀하신 이야기는 아이들이 핸드폰이 없어서 너희들은 엄마가 없어, 아빠가 없으니까 너희들은 핸드폰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전 가슴이 아팠고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면서 자치행정위원회에 여쭤 보고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아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왜 우리가 거기를 가야 하는지 의미를 잘 파악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 청소년 의회방문, 체험활동, 초등학교 모의의회 체험활동과 연계되는 건데요. 아이들이 하는 모습을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못 지켜본 아쉬움은 있는데, 저는 왜 할까, 지금 창의적인 시대에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인가, 의정활동, 국회의원, 대통령, 저희처럼 시의원, 창의적인 시의원이 필요하고 말 잘하고 앵무새같이 외우는 시의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른 철학을 가지고 봉사정신이 많고 말은 어눌하게 하지만 필수적으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저는 의원이 돼야 한다는 마음인데, 저렇게 앵무새처럼 외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아쉬움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가를 할 때도 심사위원들이 평가의 기준은 의논했을까 어느 부분에서 점수를 더 줬을까 지금 저 발언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발언일까, 내용일까 이런 부분에서 의문을 가졌고, 제가 실질로 질문을 받았던 내용은 청소년들한테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아이들이 하는 질문은 BRT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저도 BRT를 보느라 인터넷을 보는데 머리가 아프고 복잡하고 공부하기 어려운 문제를 저한테 질문을 하고 그 다음 지하철에 대한 이야기, 버스정류장에 대한 이야기를 질문을 하는 거예요.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하죠. 그러나 이 아이들이 과연 본인이 알고 질문을 했을까?

아니면 의회 체험활동을 가니까 누군가 배후에서 질문거리를 줬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형식적인 과정을 겪어가는 그래서 문제가 되고 안 가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 가는 게 낫겠다, 그런 것은 제가 필요 없는 질문이겠지만 하려면 정말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모의의회는 무엇일까? 그 다음에 청소년들이 체험활동하는 것은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접근을 해서 그 아이 발달단계와 나이, 연령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인사권의 독립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고 행자부에서 인정을 못받고 있다는 것에 저희는 엄청 속이 상하죠. 다른 문구는 필요가 없고 전문이라는 단어는 그만큼 능력을 갖고 있지 않으면 전문이라는 단어를 갖고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강력하게 우리 의회의 역할을 충분히 잘할 수 있도록 어떤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히 짧은 기간 느낀 것을 삶의 묻어난 과정을 통해서 말씀드린 거 참고해 주시고요. 전 가을 산 한 번도 못 갔거든요. 국장님이나 과장님 가을산 못 가신 분들 잘 다녀오시고요. 2019년도에는 저도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전체적으로 오늘 운영위원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말씀 고맙고요.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정말 우리 의회가 해야 될 사항은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국제교류 자체적으로 의회와 의회끼리 하자는 말씀 우리 의원님들이 주셨는데요. 물론 하자면 예산의 반영이 있어야 되잖아요. 저희들이 8대 시작하면 전반기, 하반기 한 번씩 정도해서 7대때도 보니까 시바타시와 연결이 돼서 의원님들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가 있으니, 전반기 한 번, 하반기 한 번 그렇게 실시를 했으면 좋겠고요.

아까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개월동안 있는 동안 정말 전화소리까지 다 드립니다. 방음문제가 굉장히, 어느 정도는 커버가 돼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뉴스를 틀어 나요. 상대방의 전화소리에 귀가 기울여집니다. 두 번째로 해 주시고요.

구구회 위원님이 말씀하신 우리를 대변할 수 있는 보조인력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이 된다고 하니 꼭 됐으면 좋겠고요. 이계옥 위원님 정말 좋은 말씀하셨고 너무 아름다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박순자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떤 국장님 보다 노련하고 경험도 많고 모든 것을 머릿속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국장님 믿고 맡기겠습니다.

의회소식지 발간하시죠. 매월인가요, 분기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반기입니다.

박순자 위원 26페이지 보면 책자 발간할 때 500부씩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예.

박순자 위원 500부가 44만 인구대비 많은 부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배부처를 보면 주로 집행부 실과소, 동주민센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열린문고 등 북카페 등 31개 시군 의회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의회소식지를 관에 배부하는 것은 저희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이 느끼지만 어떤 관변단체나 봉사단체나 활동하시는 분들은 사실 저희들을 많이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의회소식에 관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요.

정작 의회소식과 의원들의 활동과 우리 의원들 얼굴조차도 모르는 시민들이 더 많다는 거, 그 시민들에게 500부가 1,000부가 돼서 일단 배부가 됐으면 좋겠고요.

배부방법은 물론 가구별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44만 시민들을 우리가 상대할 수 없으니 주로 병원이나 마트 같은데 일반인들 많이 출입하잖아요. 저는 이런 관이나 동주민센터보다는 거기가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병원이나 마트에 배부해 놓으면 일반인들이 다녀 가시면서 가져 가서 읽어보지 않을까? 과연 의정부시의회가 시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주민을 대표한다는 우리 의원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저는 좀 더 알렸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좋은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반기에 한 번씩 책자 형태로 500부씩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말씀대로 하려면 시에서 발행하는 행복소식지 정도로 얇게 해서 부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요. 제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책자형태로 다른 의회도 사실 그렇게 해오고 있고 도의회에서도 책자형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그런 형태가 아니고 우리 시에서 나오는 행복소식지 부수 늘려내는 그런 형태를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장단점도 분석을 해보고요. 다른 기초의회 실태도 파악해 보고 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급적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자 위원 물론 부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라 상당히 고민은 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에 조금 덜 쓰더라도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개선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희가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이번에 너무나 어렵게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먼저 홍보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홈페이지를 제가 서핑하면서 2번의 보고회는 듣지 못했지만 워낙 관심도 많았고 SNS, 인터넷 여러 가지 미디어매체를 통해서 의회를 홍보하는 앞으로의 4차 산업 이런 얘기까지도 나오지만 추세는 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제일 관건이고 제일 주목받을 수 있는 홍보매체라고 보여지는데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서 의정부시의회 이미지가 개선됐다는 부분을 먼저 드리고요.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미디어를 통한 홍보는 즉각적인 시기적인 내용들이 올라오지 않으면 책자와는 다르기 때문에 빨리 그러한 내용들이 게재가 돼야 미디어 홍보의 역할 제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완벽하게 완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안에 세부적으로 들어갔을 때 여러 가지 미비한 부분들이 있어요.

우리 홍보팀에서만 보는 게 아니라 의회 전직원이 한 번씩 들어가서 봐주신다면 다른 외부의 직원들보다는 더 애정을 갖고 안에 있는 내용들을 우리 의회입장에서 많이 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책자에 대한 박순자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는 생각이 다른 게 의회소식지가 e-북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있어요. 집행부 내 홈페이지에서도 세부관련 그리고 홍보관련 내용들이 e-북으로 많이 게재되어 있고, 일반시민들 하다못해 인터넷뿐만 아니라 핸드폰 모바일에서도 쉽게 서핑해서 볼 수도 있고 바로 그 내용들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론 페이퍼를 통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대세와 비용에 대한 부분,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의 모바일을 통한 홍보가 비용대비 훨씬 더 낫지 않을까, 책자도 인터넷이나 카카오 e-북 형태로 게재를 해서 일반시민들이 언제든지 그 내용들을 서핑하고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길 제안드리고요.

그리고 의회에 홈페이지 개편이라든가 홍보내용 여러 가지 사안, 내용들을 언론에서도 노출을 시켜서 의정부시의회라는 간단한 홍보뿐만 아니라 개편이 됐으면 개편된 부분과 연동을 해서 같이 인터넷 신문 같은 경우는 연동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 어차피 단순한 배너광고가 아니라 그렇게 연동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의정부시의회를 알릴 수 있는 스티커라든가 그런 것을 통해서 공공기관 외 일반기관에서도 큐알코드를 통해서 직접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도 고민해서 홍보팀이 인력도 부족하고 하시는 일도 많고 어렵겠지만 의정부시의회를 알릴 수 있는 헤드역할이 홍보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정말 젊은층 20대 30대 들이 제일 많이 접촉할 수 있는 그런 모바일이나 인터넷, 미디어를 통한 홍보를 집중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잘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자료 준비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2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조금석구구회정선희이계옥박순자
○출석전문위원
김보경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회사무국장 이용린
전문위원 박성복
전문위원 심진주
의정팀장 신웅식
의사팀장 최광규
의회홍보팀장 정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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