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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6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11.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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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 6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8년 11월 28일(수)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시설관리공단


(10시00분 감사개시)

오범구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오범구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본부장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이사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서명하고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28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본부장 최경주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고 의회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오범구 위원장님과 구구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공단 300여 직원을 대표하여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 나오셔서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최경주 본부장입니다.

공단 발전을 위해 많은 격려와 지원해 주시는 오범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 말씀 올립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2018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 목차와 관리자조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288쪽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직원 현황으로 정원은 350명에 현원은 총 336명으로 임원 2명, 일반직 43명, 업무직 72명, 상용직 2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서별 직원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다음은 297쪽부터 302쪽으로 신규직원 채용현황 및 퇴직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직원 채용현황은 가로환경미화원 6명, 일반직 11명, 업무직 7명, 시설관리원 31명을 2017년 11월부터 6회에 걸쳐 총 55명을 신규채용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이어서 301쪽, 302쪽입니다.

직원 퇴직현황을 보고 드리면, 정년퇴직 11명, 의원면직 13명으로 총 24명이 퇴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03쪽부터 305쪽입니다.

기간제근로자는 3개 팀 6명을 채용하였으며, 계약기간 만료로 계약해지 되어 7명이 퇴직하였습니다.

계약해지 후 복직한 인원은 1명으로 환경관리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06쪽부터 307쪽입니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현황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18년 1월 31일자로 정규직 전환 심사를 통해 2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다음은 308쪽입니다.

연도별 팀장급 이상 채용은 없습니다.

다음은 309쪽입니다.

국외출장으로는 이사장은 일본 선진시설, 본부장과 경영지원팀장은 대만 선진시설 견학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경비는 1명당 576,920원이며,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 및 행정안전부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 포상금입니다.

다음은 310쪽부터 311쪽입니다.

임직원(팀장이상 간부) 국내출장 현황 및 경비지출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12쪽 급여 지급기준은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다음은 313쪽으로 전 직원 급여 등 총 수령액 현황입니다.

정규직, 시설관리원, 주차관리원의 급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가로환경미화원의 급여내역입니다. 현재 85명이 근무하고 있는 가로환경미화원은 자체 호봉표 지급기준으로 기본급을 지급하고, 평일1시간 야간수당과 42명씩 격주 토요일 오전 근무 및 13명의 일요 오전근무 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조출수당(정액)30만 원 과 매달 급식비 16만 원을 지급하며, 기본급의 50%씩 1년에 2회 명절휴가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수당은 일반직과 같은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4쪽으로 개인별 초과근무수당 지급내역(3년분 합산액)입니다.

정규직, 시설관리원, 주차관리원의 초과근무수당 지급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가로환경미화원 초과근무 수당내역입니다. 현재 85명이 근무 중인 가로환경미화원의 초과근무수당 내역은 평일 1시간 야간수당, 격주 토요일 오전근무 및 13명의 일요 오전근무 휴일근로수당, 휴일 1시간 야간수당이 있으며, 차량기동반은 평일 1시간 초과근무수당 및 휴일 오전근무 5시간의 휴일근무 수당이 있습니다.

다음은 315쪽입니다.

개인별 및 기관 성과급 지급 3년 합산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16쪽부터 320쪽입니다.

공사·용역·물품·광고·인쇄물 입찰 및 수의계약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21쪽부터 322쪽입니다.

공무국외현황 추진실적은 2건으로 경영평가 추진 및 경영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 13명이 공공시설물 및 선진문화체험을 함으로써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대만과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다음은 323쪽 입니다.

직종직급 통합을 위하여 2018년 6월 직종통합 T/F를 구성하여 직종직급체계 통합 추진안을 수립하고, 2018년 8월 직종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운영안을 마련하였습니다. 2018년 8월부터 총 5번의 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실시하고 4차례의 직종별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8년 4월 25일 무기계약직 28명을 상용직으로 편입하였습니다.

다음은 324쪽 공단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먼저, 2017년도 11월과 12월의 수지현황은 총수입액이 36억 2,202만 3,000원이고, 가로청소를 포함한 지출액이 44억 9,519만 원으로 수지율이 81%가 되겠으며, 가로청소를 제외한 지출액은 35억 8,838만 7,000원으로 수지율이 101%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25쪽 2018년도 1월부터 10월까지의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총수입액은 180억 6,800만 6,000원이고, 가로청소 포함한 지출액은 223억 228만 3,000원으로 수지율이 81%가 되겠으며, 가로청소를 제외한 지출액은 173억 3,211만 2,000원으로 수지율이 104%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26쪽 시설별 이용 및 사용료 징수현황입니다.

먼저, 이동지원센터 행복콜 특장차량 22대 운행건수는 36,831건, 협약택시 16대 운행건수는 25,549건으로 총 운행건수는 62,380건입니다. 총 운행수입은 5,368만 6,000원입니다.

다음은 327쪽 버스공영차고지 임대료 및 영업외수익 징수현황입니다.

먼저, 버스공영차고지 임대료는 5억 2,733만 2,000원이며, 영업외수익은 6,388만 6,000원입니다.

다음은 328쪽 버스공영차고지 최근 3년 임대료 징수 및 영업외수익 현황입니다.

먼저, 2016년은 임대료는 2억 9,568만 6,000원이며, 2017년은 2억 1,608만 5,000원이고, 2018년은 3억 5,428만 5,000원입니다. 별도 징수한 부가세는 1억 678만 3,000원입니다.

이어서 영업외수익은 2015년은 832만 2,000원, 2016년 4,218만 4,000원, 2017년 6,039만 4,000원, 2018년 5,185만원입니다.

다음은 329쪽 번호판 제작소의 판매건수 및 판매수입 보고를 하겠습니다.

번호판 제작소의 판매건수는 67,895건이며, 판매수입은 2억 5,838만 8,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4만 1,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월별 세부내역은 유인물롤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30쪽의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입니다.

이용인원은 241,915명이고, 입장료 수입은 9억 8,438만 3,000원입니다.

다음 331쪽의 스포츠센터 헬스장 이용인원은 125,590명이고, 입장료 수입은 3억 125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32쪽의 스포츠센터 에어로빅장 이용인원은 24,445명이고, 입장료 수입은 1억 3,430만 5,000원입니다.

다음 333쪽의 스포츠센터 사물함 이용인원은 3,247명이고, 이용료 수입은 1,575만 원입니다.

다음 334쪽의 스포츠센터 찜질방 이용인원은 19,243명이고,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5쪽의 2018년도 임대료 및 기타수입은 임대료 1,611만 원이며, 영업외수익은 2,240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36쪽의 스포츠센터 최근 3년 연간 임대료 징수현황입니다.

2016년도 임대료 및 기타수입은 임대료 1,856만 2,000원이며, 영업외 수익은 1,467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337쪽의 2017년도 임대료 및 기타수입은 임대료 1,856만 3,000원이며, 영업외수익은 2,035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338쪽의 2018년도 임대료 및 기타수입은 임대료 1,611만 원이며, 영업외수익은 2,240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39쪽입니다.

2018년도 종합운동장 이용인원은 261,347명이고, 사용료 수입은 2억 1,723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340쪽의 의정부체육관 이용인원은 84,680명이고, 사용료 수입은 8,182만 3,000원입니다.

다음은 341쪽의 자전차경기장 이용인원은 2,239명이고, 사용료 수입은 40만 3,000원입니다.

다음은 342쪽의 녹양야구장 이용인원은 25,920명이고, 사용료 수입은 4,992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343쪽의 추동배드민턴장 이용인원은 69,494명이고, 사용료 수입은 1억 1,907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344쪽의 행정타운배드민턴장 이용인원은 29,866명이고, 사용료 수입은 6,014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345쪽의 임대료 징수현황은 2017년도 11월과 12월의 계약건수는 총 5건이며, 임대료 수입은 4,077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346쪽부터 347쪽의 임대료 징수현황입니다.

오범구 위원장 본부장님 죄송한데요. 지금 실적을 보고하고 계신데요. 중요한 것만 해 주시고,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자료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도상가나 나머지 중요한 부분 통계자료 말고 그 부분만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411쪽 지하도상가 중심으로 말씀올리겠습니다.

411쪽부터 420쪽은 지하도상가 운영규정 및 향후 운영 관리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423쪽 지하도상가 청소 및 경비용역 대행을 공개 입찰로 선정하여 2017.12.1.∼12.31까지 9,935만 9,000원에 우리함께(주)에서 수행하였으며, 2018.1.1.∼2018.12.31.까지 6억 7,905만 원에 삼흥관리시스템(주)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424쪽부터 434쪽 지하도상가 점포당 사용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435쪽부터 436쪽 지하도상가 시설물 개·보수 현황입니다.

노후화 시설개보수로는 비상발전기 보수 외 29건을 공단예산 1억 2,58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나머지 부분은 위원님들이 많이 내용을 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장시간 행감 설명해 주시느라 본부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그만큼 사업의 내역도 많고 시설관리공단이 해야 될 업무도 많다는 의미로 보겠습니다. 지난 경영평가 가등급 받으셨고, 정부혁신평가 최우수 받으셨고 행정안전부에서 2개 평가 최우수를 수상하셨는데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95년인가 설립이 됐나요. 이후 혁혁한 공을 세운 것 같습니다.

물론 이사장님, 본부장님이 잘하신 것도 중요하겠지만 모든 결과는 시설관리공단 직원 한 분 한 분께서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이라고 봅니다. 공단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더 많은 노력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서 거듭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88페이지 부서별 직원현황에 대한 부분입니다.

현재 정원이 350명인데,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336명 14명이 지금 결원이 되어 있고, 결원된 이유와 자료를 보면 채용도 하셨고 퇴임도 하셨고 그 내역은 충분히 제가 봤습니다. 퇴임하시고 다시 채용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인사권을 가지고 계시는 이사장님 입장에서는 결원된 인원만큼 다른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시설관리공단은 워낙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현재 정원이 채워졌어도 업무에 대한 부담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시설관리공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정선희 위원님 감사합니다. 지난해 9월 20일자로 와 보니까요. 23년 된 공단인데 우리가 23년 전 저희가 수행해야 될 업무보다 엄청나게 늘었죠. 체육시설 16개소를 관리를 하고 공용주차장이 51개소, 9개 사업을 하고 있고 곧 저희가 호원테니스장이 금요일에 수탁결정이 내려져서 제가 아침에 결재를 하고 왔고요. 추동배드민턴도 곧 올 겁니다.

와서 보니까 정말 사업을 추진하는데 비해서 너무 적은 인력이 거기다 저희가 설상가상으로 주52시간이라고 하는 근무가 되다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사실 조직진단을 의뢰했습니다. 작년 2월 18일 해서 금년 11월 15일 최종보고회가 끝났는데요. 거기서 도출된 문제가 결정적인 게 인력이었어요. 그래서.

정선희 위원 이사장님 죄송한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니까 현원이 정원보다 부족한 이유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저희가 정원에 맞춰서 일해야 된다기 보다는 시하고의 협조, 관련 과하고 해서 인원이 사실 허가가 돼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 어떤 이유든지 인원이 증가가 되면 인건비의 출연이 있고 결국 그러다 보면 시하고의 협조적인 부분에서 저희가 임의적으로 갈 수 없는 부분이 아니어서 제가 그 백그라운드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조직진단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지금 저희가 수행하는 업무의 양이 적정인원이 얼마인가350명 정원을 떠나서 그래서 저는 조직진단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조찬포럼도 하고 의회보고도 드려서 정원을 확정을, 좀 더 증원이 되겠죠. 그 결과를 갖고서야 시하고의 조율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현장직원들한테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선희 위원 조직진단 부분은 추후에 제가 관련해서 여쭤볼 내용이었는데, 설명해 주셨지만 일단 정원이 350명입니다. 시와 협조해서 350명의 정원으로 근무를 하라고 주신 인원입니다. 그런데 말씀주시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현재 인원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주어진 인원이 다 채워지지 않았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전문가를 수급하기가 어렵다거나 아니면 14명이 결원된 부분에 있어서 추후에 어떤 계획을 세워서 14명의 결원을 다시 채우겠다는 그런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추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금년에 5회 채용을 했습니다. 나머지 상용직 일부분은 내년 상반기에 조직진단 결과봐서 채용할 계획입니다. 추가 채용해서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고 서비스를 창출하도록 내년 상반기 3월경 돼서 전체적으로 채용할 때 인원을 보충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본 위원이 이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들었을 때 생각은 일단은 퇴직하는 직원분들에 대한 현황은 충분히 미리 숙지하실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어느 시기에 몇 명의 인원이 퇴직해서 그 자리에 결원이 생길 거라는 건 분명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파악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미리 채용공고를 하실 때 결원된 인원만큼의 인원을 반드시 계획을 세워서 채용을 해 주시고요. 어쨌든 올해 2018년도까지는 내년 상반기 채용공고 나기 전까지는 결원상태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 기간동안 우리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처리는 해소될 수 없기 때문에 사소하지만 그런 부분도 본부장님께서 미리 퇴직인원에 대한 채용계획을 세우셔서 퇴직되고 바로 결원 없이 채용인원을 통해서 그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내년부터는 저희가 보고인원 받을 때 결원 인원 없이 다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명심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렇게 처리해 주시고요.

연결돼서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의뢰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조직진단 연구용역은 처음입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가 3년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기적으로 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시에서 발주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기적으로 3년에 한 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년 동안 3년에 한 번씩 수차례 적어도 7,8번은 하셨다고 보여진다면 그동안 연구용역한 결과에 대한 내용들이 개선된 게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지금까지 용역결과 바탕으로 시에서 저희가 요청한 증원이나 직제, 직위를 승인해 주고 정책에 반영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연구용역의 비용을 들여서 시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의 시설을 이용했을 때 불편함이 없어야 되고 그만큼 공익적인 부분에 있어서 혜택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원활한 운영에 대한 연구용역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가 잘 반영이 될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의 역할이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이 연구용역의 회의에 참석해서 보고를 들었습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조직진단 제일 큰 문제였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업무가 앞으로 진행되는 가중된 업무를 해결할 수는 없고 직원들이 그만큼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를 통해서 시민들이 고스란히 그 부분에 있어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직진단에 대한 연구용역결과에 대해서 복수개편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개편에 대한 내용에 있어서 부서에 대한 명칭변경과 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의 명칭도 바꿔야 되는 부분 이런 내용들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한 이사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11월 15일 최종보고회가 있는데 거기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 도출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알고 있기로는 11월 28일 납품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시장님께 구두보고를 제가 드렸습니다.

어쨌든 그동안 조직진단이 물론 나름대로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인풋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조직진단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2탑제 본부장 제도 그 다음에 각 팀별로 여기 기업의 형태다 보니까 팀이 되다 보니까 시청과의 관계에서 팀장이 6급이잖아요. 저희 팀장님들은 거의 5,4급이거든요. 그분들이 거의 6급으로 인지를 해 가지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소통의 문제가 있어서 기업과는 다른 시설관리공단 최근에 효율적으로 돼 있는 공단을 참고해서 잘 만들어서 일단은 저희가 조찬포럼을 하겠습니다.

도건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 모시고 그렇게 해서 이상적인 것을 갖고 저희가 이사회를 거쳐서 그것이 승인이 되면 지금 생각은 빠르게 되면 3,4월 쯤해서 새로운 조직으로서 새로운 비전도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조직도와 이름을 갖고 그동안 애쓰신 300여명의 우리 임직원이 더 자부심을 갖고 할 수 있도록 조직진단 결과를 최대한 접목을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기존에는 어떤 양적인 부분 시설에 대한 관리부분만 치중을 하셨다면 이 시점에서는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해서 질적인 부분도 향상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체계적이고 좀 더 분명하고 사업적인 부분에 있어서 시설관리공단의 체계가 확립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용역보고회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요. 그래야지만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는 견해도 좀 더 신뢰하고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호응을 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소통해 주시고요. 어차피 집행부의 의견이 분명히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같이 공조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련된 내용이지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보고내용을 보면 2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 320여 명 인원 중 비정규직 인원이 몇 명이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350명 중에서 임원, 일반직, 업무직, 상용직을 제외하고는 비정규직은 없습니다. 나머지는 비율제 강사라든가 청소경비용역 있고 지금 현재 공단은 비정규직은 없는 상태입니다.

정선희 위원 기존에 있던 비정규직 인원들은 다 전환한 것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어쨌든 문재인 정부의 지침이기도 하고 다만, 염려되는 부분은 공단 내 일반직과 상용직으로 구분이 되면서 일반직 정원과 상용직 정원차이가 거의 2배 정도 나고 있습니다.

일반직 직원의 업무가 사실은 상용직 직원들이 수행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상용직에 계신 직원분들의 일반직으로 정원 안으로 정관을 바꿔서 정원으로 전환을 시켜 줘야 되는 업무가 수행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도 이사장님, 본부장님께서 직원분들을 대변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추후에 다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 많으셨습니다.

324쪽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차례차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컬링장을 인수받으셔서 운영을 하기 시작하셨는데요. 컬링장 현재 수익률이 28%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초기에 우리 의회에서 보고하신 물론 초기부터 수익이 높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기에 예상했던 적자폭 보다 2배이상 적자가 났다고 생각됩니다. 예상한 것에 비해서 너무 지나친 괴리감이 있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여쭤 보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대회유치 건수는 몇 건인가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입니다.

지금 현재는 대회유치는 없고요. 2018년도는 강습이라든지 그런 건 실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반시민들이 와서 강습할 여건은 아직 안 되고요. 저희가 준비는 다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1,2명이 할 수 있는 그런 컬링이 아니거든요. 내년 상반기부터 모집을 해 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내년도에는 엘리트 선수들 위주로 해서 21게임정도 6,7개월 걸쳐서 그런 게임도 준비하고 있고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습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일반인 이용객 현황도 제가 살펴봤는데 전혀 없더라고요. 그런 이유가 1,2명이 하는 컬링이 아니라서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애초 계획을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확하게 표현드리자면, 엘리트 컬링도 중요하지만 엘리트 컬링보다는 생활체육 컬링에 맞춰서 경영을 하겠다는 초기 계획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일반이용객을 유치하려는 첫 단추, 첫 계획부터 있어야 되는데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다 보니까 일반이용객이 아직 없습니다 라는 말씀은 초기에 준비가 미흡했던 것이 아닌가?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컬링장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그런 문의는 많이 오는데 어떻게 보면 클럽제로 아니면 단체별로 그런 인원이 없을 뿐이지 일반 학생들은 많이 와서 하고 있습니다. 학교체육이라든지 공공체육은 많이들 와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학교체육에서 학생체험, 진로체험 식으로 유치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수익률에 잡히는 순수한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이용객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거기에 대한 초기계획이 미흡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일반이용객이 사용하려면 사전예약 하는 방법 외 현장에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키오스크가 설치가 돼 있어서 어떻게 보면 다음 달을 이번 달에 예약을 받고 있거든요. 인터넷으로 본인들이 인터넷 결제까지 하고 와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일반인들이 와서 대관은 할 수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팀이 없이 순수하게 호기심에서 온다거나 팀이라고 말할 것은 없지만 아마 컬링장을 이용하려고 진짜 순수하게 혼자오시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팀은 없더라도 가족단위라든가 친구끼리 한 번 경험해 보고자 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텐데요.

그런 분을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판을 깔아 주는 아이디어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의 접근이라고 하면 앞으로도 사실은 엘리트 중심의 컬링장이 돼 버리는 거지 일반이용객 생활체육으로서의 컬링장 이용이 증대될 수는 아직까지는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이 연구해 주셨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접근방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현재 적자폭이 매우 큽니다. 초기 예상보다요. 그래서 지금 적자를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저희가 금년 같은 경우에 컬링 수입목표는 5억 4,40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실적에 나와 있습니다만 1억 7,700만원 정도로 33%수준입니다. 금년 한 해는 홍보차원도 있고 관내 선수 지원도 있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결국은 공익성도 중요하지만 수익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가 수익증대 방안으로 계획하고 있는 게 내년부터는 의정부시장컵 컬링리그전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하게 되면 4월부터 10월까지 21회 정도 팀당 88만 2,000원을 받으면 800정도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 한 가지는 저변확대를 위해서 컬링 정규 강습도 운영하려고 합니다. 초급반이 있는데 15명에서 초등학생부터 연령제한 없이 하다 보면 이것 역시도 저희가 저변확대가 되면 수익이 늘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하신 엘리트도 중요하지만 일반인들도 결국 체험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저희가 계획 세운 것이 내년 3월부터는 컬링체험 강습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학생이라든가 단체하게 되면 강습료가 21만원에서 24만원 정도 받습니다. 체험함으로써 수요는 늘고 저희 공단 수입이 되기 때문에 이외에도 많습니다만 수익증대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컬링장 운영에 있어서 수익 증대를 걱정하셨고 또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다는 점에 대해서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는데요. 제가 드렸던 질의는 30% 적자보다 지금 적자폭이 늘었고 거기에 대해서 경기도에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는 소식을 제가 들었는데 그 이후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여쭤 본 겁니다. 지원을 요구하거나 답변을 받거나 그런 사안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아직까지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도 자생력을 키워야 되고 우리의 임무가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깊게 검토하지는 않았습니다.

김현주 위원 말씀하시는 것처럼 공기업이 굉장히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인 이상 수익에 대해서 무시할 수는 없고 공공성도 생각을 해야 되고, 수익성이 없으면 공공성이라도 부족한 수익을 채워줘야 되는데 사실 지금 컬링장은 아무것도 안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1년차고 초기니까 자꾸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당장 적자폭이 너무 크고 내년, 내후년 2,3년 안에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거든요. 적자폭을 메울 방안은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방안을 계획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것도 사실은 자생력을 키우기 전까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저희가 지원해 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에 상응하는 경기도에 저희가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생각해서 당당하게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다시 드리는 거고요. 그 방안은 적극적으로 생각하셔서 적자폭을 메웠으면 좋겠습니다.

연관되는 건데 마찬가지 맥락의 질의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종합운동장은 1년 운영비가 대략으로 말씀하셔도 됩니다만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입니다.

종합운동장 계약은 우리 현장에 오셔 가지고 계약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1년에 들어가는 운영비가 대체적으로 인건비도 있을 거고 시설관리비도 있을 거고,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인건비 하고 수선유지비에 많이 편중이 돼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대략 총 얼마정도예요.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약 30억 정도 됩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금액이 오히려 크네요. 저는 20억 정도 예상을 했었는데 30억, 1년 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저희들은 배드민턴장 하고 합쳐서 운영비가 계산되고 있고요. 추동배드민턴장은 수익이 있는데요. 종합운동장 하고 체육관 수입이 저조하고 자전차경기장이 저조한 편입니다.

김현주 위원 질의를 바꿔서 종합운동장 1년 대관료가 수치상으로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종합운동장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339쪽인데, 이용인원이 26,137명 사용료 수입은 2억 1,723만 5,000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자료는 제가 봤는데 순수하게 제가 알고 싶은 건 자료에 없어서 1년 대관이라 함은 365일 동안 내내 운동장을 대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법정으로 대관할 수 있는 날짜 중 며칠이 대관이 되고 있는지 수치상으로 있다면 알고 싶다는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365일 중 150일간 대관이 됐다는 몇 퍼센트가 대관이 됐다는 것을 말씀드린 건데, 나중에 파악되면 저에게 서면으로 주시고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대관료로 순수하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1년 동안 종합운동장이 사용되어 지고 있는 날짜를 보면 그게 대회유치든 행사든 시민행사든 시민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든 그런 것을 생각했을 때 너무 적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수익률에 있어서도 사실은 걱정되는 수준입니다만 제가 앞서도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만 공기업으로서 시설관리공단이 아까 강은희 이사장님께서 정말 제 마음에 쏙 들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시민이 잘살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의 존재이유라고 말씀하셨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공공성하고 수익성을 동시에 잡아야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고 수익률이 높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을 공공성으로 메워 줘야 하는데 그래야 사실 공기업으로서 어떤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어떤 보상이기도 하고 시민이 만족한다고 하면 수익성이 떨어지더라도 저희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죠. 유난히 수익성이 떨어지는 컬링장이나 종합운동장, 말씀하신 체육관 같은 경우에 이런 공공성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추가로 말씀드리면 위원님께서 종합운동장을 걱정해 주시는 것은 참 고맙습니다. 결국 종합운동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을 해야 되고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저희도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저희가 금년 6월 같은 경우에 조용필 콘서트로 해서 1억 3,000만원 벌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이 저희가 발굴하고 시민들한테 서비스라든가 그 다음에 어떤 놀이문화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내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 외에 G-스포츠클럽을 통해서도 공공성에 대해서도 노력을 하시고 계시다는 것도 본 위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내년 내후년에는 이런 부분이 점점 더 보완되는 그런 모습을 제가 지켜보고 싶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귀한 말씀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1년 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 오신지도 됐고 팀장님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니까 시설관리공단이 어느 정도 자리도 잡히고 제가 보기에는 잘하고 계시다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공단 직원들이 불친절 하다 여러 가지로 언론에도 오르고 내렸는데요. 요즘에는 시설관리공단이 그런 부분이 없어진 것 같아서 두 분이 잘 운영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요.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책자를 보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조치결과 16건 중 12건이 완료되고 4건이 완료가 안 됐는데요. 완료되지 않은 4건이 뭐죠? 이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4건인데요. 첫 번째는 아까 정선희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부서별 직급 및 공단 명칭을 알기 쉽게 변경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현재 저희가 조직진단중이기 때문에 진단결과에 적극해서 위원님 말씀을 반영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도서관 의회청사 주차장 무인자동화 설치 적극 검토는 정보도서관과 과학도서관, 2019년 본예산 반영 추진해 가지고 시 예산에 반영돼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부설주차장 수익감소 관련 적절한 인력배치 및 대시민 서비스 품질향상 부분입니다. 이건 무인자동화로 전환 2019년 본예산 반영으로 수익증대, 매월 정기교육 및 수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건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성과를 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에 있는 공용주차장 공기질 검토인데 이건은 정밀안전점검 결과물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추진하는데 2019년 본예산 시 예산에 반영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팀장님들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님 퇴직도 얼마 남지 않았죠? 오랜 기간동안 시설관리공단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셨는데 팀장님 역할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고 여러 가지로 조직이 방대해 지니까 어려움이 많죠?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직원들도 많이 늘어나고 사업장도 올해 3개씩이나 추가로 늘어나다 보니까 상당히 업무도 많이 비대해 지고 직원들의 업무량이 늘어나다 보니까 힘든 편은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주차사업팀장님 지금 워낙 주차장이 부족해 가지고 여러 가지로 주차사업팀 직원분들이 고생 많이 하시는데요. 중앙로 보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요. 직원이 한 두 분 근무하시는 거죠?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거기가 무인관제시스템이라서 3명이 주야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태영프라자 앞도 줄을 서 있어서 직원이 밖에서 서 계시더라고요.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위원님들이 들어오는 민원사항을 정확히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대안사항으로 저희들이 기다리는 분이 될 수 있으면 없게 소통에 방해가 되니까, 그래서 저희가 8,000만원 드여서 시예산입니다. 만차시스템이라고 몇 대가 가능하다는 부분을 주차하기 100m 앞에 안내시스템 전광판을 설치해서 가능한 지체하지 않도록, 주차하시는 분들이 굳이 나와서 하지 않아도 대기하시는 분들이 알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다른 주차장으로 갈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말씀해 주시네요. 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환경관리팀장님 날씨도 추워지고 미화원들이 고생들이 많으세요. 그분들도 많이 다듬어 주시고요. 환경관리팀 내용을 보면 스포츠센터 열린 혁신 자문위원회라고 있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분들이 운영에 관여하시나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환경관리팀장 홍주연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보고 드린 바 있고요. 자문위원회라고 명칭은 되어 있고 이 안에 스포츠센터를 이용하시는 회원님들 하고요. 고객자문위원단을 구성을 해서 지속적으로 만나서 간담회와 스포츠센터에 대한 개선사항들을 저희가 청취를 하고 바로 바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참 잘하시네요. 제가 스포츠센터를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민원을 들어보면 민원사항이 많아요. 제가 듣고 웬만하면 저 혼자 소화하고 팀장님께 전화 안 드렸는데, 민원사항이 많지만 그분들이 만족하기는 어렵고, 다만, 헬스장 같은 경우는 비가 오면 비가 들어오는 부분 공사하기가 애매모호하죠?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예.

구구회 위원 제가 몇 번 가서 봤지만 비올 때는 걱정이더라고요. 수영장 천장 그물 설치도 잘해 주셨고요.

다음은 체육시설1팀장님 탁구장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나요. 장소가 어디쯤이죠?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금오동 행정배드민턴장은 신곡배드민턴장이 개장을 하면 그쪽을 탁구장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구구회 위원 사설 탁구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렇게 많지 않아서 질의 드렸는데요.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종합운동장에 대해서 아까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어린 학생들이라든가 또는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합운동장에서 뛰는 게 소원인 경우가 많아요. 사용료가 내렸죠?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45% 정도 내렸습니다.

구구회 위원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G-스포츠클럽이 어떤 부분입니까?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G-스포츠클럽이라고 해서 지금은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회하고 연관돼 있어서 저희들이 대관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홍주연 팀장님 4분의 1 기적훈련이라고 해서 19년도에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지난번 사고로 인해서 저한테 민원이 많이 들어 왔어요. 팀장님께 말씀을 안 드렸는데요. 제가 욕도 많이 먹고 했습니다. 강성인 분이 몇 분 계셔서 그분들한테 욕까지 먹고 했습니다만 직원도 대처를 잘했다고 보지만 시민들이 볼 때는 신속하게 대처를 안 했던 모양이더라고요. 쓰러졌을 때 제세동기를 썼어야 되는데 빨간 점퍼 입으신 분 빨리 119에 연락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그런 절차를 밟았어야 된다고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고 하시더라고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월 3일 발생한 응급환자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심정지 환자는 아니었고요. 저혈당 쇼크였기 때문에 의식이 있으신 분이어서 저희가 AED 사용을 안한 거고요. 119에 통화를 할 때 의식이 있다고 하니까 AED 사용하지 말고 심폐소생술만 해 다오 해서 스포츠센터에 있는 헬스강사분이 응급처치를 했던 거고요.

그것 때문에 저희도 경각심 때문에 그 이후 저희 직원들이 응급조치 교육을 다 받아서 전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요. 2년마다 한 번씩 갱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훈련을 할 거고, 아까 말씀한 4분의 1 기적에 대한 건 응급환자들을 응급처치를 하면 심정지도 살릴 수 있다는 게 있어서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훈련이고요. 올해도 2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수영장에 수영복을 입은 채로 심정지 환자나 척추나 이런 데 무리가는 가상훈련을 통해서 회원님들한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열린혁신 자문위원회를 잘하셨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이분이 쓰러졌을 때, 저희가 억울하잖아요. 저도 직원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욕을 많이 먹는데 그분들은 이해를 못해요. 그런 부분들을 자문위원들한테 말씀드려서 그분들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응급처치 매뉴얼도 여러 곳에 배치하였습니다.

구구회 위원 홍보를 하셨으면 욕을 덜 먹었을 텐데요.

체육시설2팀장님 호원 실내테내스장 팀장님이 관리하고 계시나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거기서 여성축구할 수 있나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아닙니다. 곤제축구장에서 하는 건데요. 한꺼번에 있는 겁니다.

구구회 위원 2019년도 건강 백세 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여성축구교실이 호원실내체육관 하고 같이 돼 있더라고요. 실내테니스장에서 축구도 할 수 있나 해서요.

호원테니스장은 제가 볼 때도 잘 지었다고 봅니다만 앞으로 실내테니스장이 큰 대회만 이용하고 평상 시에는 이용하기 저조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전국대회, 도대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니까, 1년에 한 번 정도밖에 없잖아요. 그 외에는 시민들이 사용을 해야 되는데 아마 동호회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여성축구단 곤제축구장을 무료로 1회 사용하는 거죠.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그렇습니다.

구구회 위원 남자 대표분들도 무료사용하는 게 있나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남자들은 그런 무료사용은 없습니다. 대회출전 할 경우에는 대회 한 달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성은 활성화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조례를 만들어야 될지 모르겠지만요. 30대부터 70대 대표분들이 계시잖아요. 자주 접해보면 항상 그런 말씀을 해요. 타 지역은 자기들이 대표라고 대접을 잘 받고 있는데 의정부시는 대표들 대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남자대표분들도 일주일 한 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협회하고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항상 그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분들 말씀으로는 각자 동호회 활동하면서 대표로 뛰거든요. 의정부 대표로 나가면 많이 다친다고 합니다. 본인들도 의정부 대표로 뛰고 싶은 마음이 없데요. 왜냐 하면 60,70대분들이 다치면 그런데, 그래도 의정부 명예를 걸고 전국대회에 한 번씩 나가는데 의정부시에서 대접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도 팀장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마지막으로 상가관리팀장님 제가 지하상가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만 지하상가는 얼마 전에 우리 의원님들도 행사장 갔다 주변을 둘러봤는데요. 상인들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내 상가가 아니다 보니까 그 상가에 애착이 별로 없어요. 페인트칠이 벗겨지면 칠하고 닦고 해야 되는데도 자기 상가가 아니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것도 희망을 주는 행정을 하는 게 한 팀장님의 가장 숙제가 아닌가 싶거든요. 그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법은 금년이나 내년에 투자부분에 대해서 상인들에게도 알리고 벽보를 붙여서 앞으로 우리가 지하상가를 위해서 많이 할거다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해 달라는 식으로 그런 홍보전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상인회하고 계속 협의중에 있고요.

구구회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해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도시과 하고 상인회 하고 공단하고 회의도 한 달에 3번씩 하나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중요하게 회의한 건 4회 정도 했습니다. 연초에 감정평가를 받아서 임대료가 결정이 되는데요. 관련해서 하는 것 하고 저희가 얼마 전에 입점한 농협문제라든지 수위실 저희가 저번주에 개소를 했습니다. 그것하고 북카페 하고 저희가 청년몰도 들어오기 때문에 10월 25일 행사한 행복축제 행사하고 해서 크게 4번 정도 회의를 했고요.

나머지 소소한 사항이라도 상인회 회장님을 통해서 협조나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어쨌거나 지하상가는 최대한 상인회에서 일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되고 공단에서는 서포트 도와 주는 역할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분들이 앞장설 수 있게 해 주셔야 되고요. 공실을 북카페나 수위실 이용하시는 거 참 좋은 것 같아요.

백화점 가면 책방에 가면 사람들이 많잖아요. 책을 바닥에 앉아서 보기도 하고 계단에 앉아서 보기도 하는데, 북카페 크게 하셔서 많은 분들이 책볼 수 있게 해 주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 운영도 상인회에서 상인분들이 자기들 당번을 정해서 한 명씩 와서 오늘은 누구 관리한다거나 자꾸 심어주면 좋아요. 다른 얘기지만 봉사단체도 보면 봉사할 것을 자꾸 줘야 봉사단체가 활성화 되죠. 봉사할 꺼리 없으면 봉사단체가 활성화 안 되듯이 상인회도 그분들에게 일거리를 주셔야 됩니다. 협의체 회의 때 팀장님 가셔서 그런 부분 신경써 주시고요.

지금 상점가 보도의 형광등 같은 것은 LED등으로 교체했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형광등은 고장이 나면 교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하반기 때 10월에 저희가 시범적으로 서부상가가 침체됐다고 자꾸 말씀하셔서 환하게 보이려고 어두운 부분을 LED등으로 시범적으로 설치했는데 상당히 반응도 좋았고요. 한 30개 설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조명설치를 하고 있고요. 내년도 본예산에 공용부분 보도부분 쪽에 3억 6,000만원 정도 시에 수립해서 예산심의 시 검토하시게 될 겁니다.

구구회 위원 LED등 처음에 설치했을 대는 밝고 나중에는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LED등 설치할 때 신중하게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물이라든가 지하상가 보면 고장 시 신속하게 A/S할 수 있도록 매뉴얼이나 체제도 부탁드리고요. 지난 번 제가 말씀드렸는데, 경비라든가 청소도 현재 외부업체에서 하고 있습니까?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용역업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본 위원 생각에서는 공단에서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 부분도 신경써 주시고요.

민원사항입니다만 부족한 주차장을 상가에 오신 분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지상에 볼일 보러 오신 분들이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가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나 봐요. 주차장이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주차장을 관리하거나 늘릴 방법은 없나요?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현재 주차장 면적 상에서는 늘리기가 거의 불가능하고요. 주차장 시설개선을 통해서 밝게 편리하게 하는 방법을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2번 주차장도 리모델링할 예정인데요. 추가로 주차장을 더 확충한다는 것은 저번에 상인회장님 하고도 의견을 나눴는데요. 지상에 헌병대 자리 앞쪽에 예전에 공용주차장 자리였습니다. 택시 승강장 건너편이죠. 거기를 했으면 좋겠다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저희가 봐야 됩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지하상가이기 때문에 지상에다 주차장을 해서 지하상가 전용으로 쓸 수 있는지도 법적인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고요. 그것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 지하상가는 의정부 시민들께 큰 아픔을 준 사업이거든요. 아직도 그 후유증이 큰데, 그 당시 퇴직금, 재산을 다 모아서 지하상가를 사서 거기서 사업을 하셨는데 지금도 후유증이 크거든요. 지하상가만 방문하면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하상가를 최대한 활성화해서 예전 지하상인들의 그런 아픔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하상가 활성화에 대해서, 지하상가 활성화는 지하상가 상인들이 주체가 돼서할 수 있게끔 우리 팀장님께서 도와준다고 생각하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큰 자원의 인력부대가 계신 것 같아요. 그리고 여성지도자로서 평상 시에 제가 존경하는 강은희 이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걱정되는 건 강은희 이사장님의 능력 또한 의정부의 자산인데, 일양으로 인해서 피곤하시지 않을까 이런 염려도 됩니다.

제가 감히 행정사무감사라기보다는 궁금한 점들을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18.4%가 여성인력입니다. 여성인력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요? 추진실적자료 1페이지 하단에 18.4%의 연령대는 어떤지 모르시면 다음에 알려주셔도 돼요. 제가 궁금한 점은 요즘에는 아빠도 출산휴가가 있잖아요. 그래서 하수관리과 같은 경우에는 연령이 높거든요. 자원을 육성시키는데 여성의 인력은 과연 어떤 부분으로 채용하고 있는지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경영지원팀장 황금구입니다.

전체 직원 336명 중에 여성 직원이 62명으로 18.4%인데요. 연령대는 대부분 시설관리원이 20대, 30대정도가 되고요. 주차관리요원들이 50대 정도 됩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따지면 40세에서 45세됩니다.

이계옥 위원 평균보다 중요한 건 신혼부부인 경우 출산했을 때 육아휴직을 엄마가 하는 게 아니라 아빠가 출산휴가한 적이 있는지?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있습니다. 남자 직원들도 육아휴직 가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서 저는 존경하는 여성 지도자가 계시니까 여성들을 좋은 인력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서 여쭤봤습니다.

또한 행감자료 312쪽을 보시면 가족수당도 주시고 첫째 자녀도 수당 주시고, 둘째 자녀도 수당 주시고, 셋째 자녀는 10만원씩 주셨더라고요.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만 이렇게 수당을 특별히 주고 계시는 건지 감사자료312쪽입니다.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저희가 보수는 보수규정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 보수규정에 의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전체적으로 기준에 의해서 하는 거지 시설관리공단에서 특별히 처우에 대한 부분이 마련되어 있다는 건 아니라는 거죠?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그것보다도 저희가 지방공무원 보수기준을 거의 준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도 공무원들도 같이 주고 있는 사항이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여기 기록할 부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노조가 다 없어지고 노조가 나쁘게 표현하면 사실은 암적인 존재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노조가 기업을 살린다고 하는 부분으로 극과 극의 생각을 갖고 접근을 하는데요. 노조가 언제부터 구성이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님 아시다시피 저희 노조는 2개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2001년에 설립이 됐고요. 여기에는 일반직, 업무직, 시설관리원이 조합원입니다. 그 다음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의정부시지부는 98년 8월 10일에 설립이 됐고, 여기는 주차관리원하고 환경미화원, 수영강사가 조합원입니다.

이계옥 위원 몇 명이나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공단노동조합은 164명이 조합원이고요. 민주노동조합은 118명 해서 전체 따지면 조합원 숫자는 280여 명됩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현재 2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죠. 그 분들 역시 모두 다 가입하겠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이계옥 위원 거기서 궁금한 건 임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면 진짜 밖에서 말씀이 하늘에서 별 따기라고 해요. 그런데 예산수반은 어떻게 했는지 28명이나 정규직으로 갔었던 특별한 사례는 어떤 거였나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정부 정규직 전환 지침을 따랐고요. 정규직으로 바뀐다고 해서 보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기존 예산에 반영된 사항이고, 절차같은 경우에는 정부에서 정한 지침하고 심사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했습니다. 신분이 바뀌는데 예산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존에 반영된 예산을 썼습니다.

이계옥 위원 고맙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이사장님이나 팀장님, 직원들께서 하나 하나 섬세하게 사람의 인력 창출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인권을 보호해 주고 위치를 지켜주는 그런 마음에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예산편성을 보면 전체 의정부시의 예산하고 시설관리공단의 예산을 비율로 봤을 때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산을 크게 보면 세출예산 대행사업비라고 합니다.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이계옥 위원 아니, 예산에 대한 비율이요. 의정부 전체예산 중에서 시설관리공단 예산이 편성된 거.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저희가 세출예산이 297억이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이계옥 위원 은행의 전문가이시니까 제가 여쭤 봅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3%정도.

이계옥 위원 의정부시 전체 예산 중에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문가시니까 여쭤 봅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297억 예산을 가지고 시설을 관리하고 저희 종사원이 전체 아까 350명에다 요일제 강사, 용역 다하면 430명 됩니다. 297억 예산을 가지고 시설을 관리하고 430명 가족이 생계유지하는데, 지금 현재는 예산을 적절하게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계옥 위원 적절하게 쓰고 있지 않은 것 같은, 본 위원은 인원에 비해서 살림을 너무 짜게 하고 계세요. 제가 행사비를 들여다 보니까, 행사비에 굉장히 낭비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행사를 들여바 보니까 적은 예산으로 행사를 참 많이 하셨더라고요. 거기에서 문제되는 건 뭘까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 봤고요. 적은 예산으로 행사들을 많이 하시는 것 봐서 적은 예산으로 기회를 주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또 한 가지는 임대를 주는 게 있죠. 임대기준은 뭐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임대는 저희가 전부 공개입찰이 기준입니다.

이계옥 위원 주변 민원을 들어 보면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다 왜냐 하면 환경이나 임대료가 저렴하고 있어요. 제가 임대기간 사용한 것을 리스트를 뽑아 봤습니다. 임대기간 전환은 과연 어떻게 하고 있고 그분들에게 주는 혜택은 뭘까? 이런 것도 면밀히 살피셔서 타 종목과 사용하고 싶은 그런 부분들을 참고해 주셔서,

제가 평수를 다 계산해 봤어요. 본부장님께서 은행에 계셨다고 해서 나도 한 번 계산을 해 보자고 해서 해 봤는데 편견되게 세를 주고 있는 것들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단지 들어오고 싶어 하는 종목들이 체육만 48종 목이거든요. 여기 들어온 건 몇 종목 안 됩니다. 검토해서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제 바람입니다.

궁금한 것은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고요. 사실 평가는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 분명 자가 평가를 하셨을 테고, 시설관리공단 자체에서 평가를 하셔서 제가 굳이 감사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았고요.

제가 하나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 일의 증대화로 인해서 아까 경영지원팀장님 말씀하신 대로 업무량의 출혈이에요. 그 출혈을 어떻게 막을 건인가 고민을 해 보면서 지금 문제가 이원화 되어 있어요. 예를 들자면 체육이다 그러면 운영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체육과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이원화 시킬 게 아니라 일원화 시켜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공사해 주고 체육과에서는 운영해 주고, 이렇게 하면 업무의 출혈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해봅니다.

여기 보면 사업내용을 보면 출생에서 무덤까지의 욕심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인성도 가르쳐야 되고 기술도 가르쳐야 되고 여기에 다 담아져 있습니다. 거기에 정서까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전문화 시키면 좋겠다.

전문화 시키면 좋겠다는 대안으로 제가 찾아본 게 감히 말씀드리기는 시설관리공단의 목표가 잘사는 행복한 의정부거든요. 그러면 지하상가 국제시장으로 만들면 어떨까? 지금 몇 년에 걸쳐서 지하상가의 문제가 저희에게 떠오르는 숙제, 과제인데 해결이 되지 않고,

지하도상가의 퍼스트 느낌이 의정부를 찌푸리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높고 높은 브레인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지하도상가 쪽으로 하면 국제시장으로 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뭔가 획기적으로 변하고 그러면 외부에서 다른 나라에서도 왔을 때 지하상가를 쇼핑하고 그 다음에 백화점으로 연결되고 안중근 동상 제가 보기에는 그렇긴 하지만 거기도 안내할 수 있는 관광지의 한 코스 그래서 이런 저런 것을 분산해서 하기보다는 집중해서 지하상가를 살리면 큰 업적으로 남겠다는 그런 기대감을 가져 보고요.

비어 있는 코너가 있더라고요. 거기에는 아름다운 상가해 가지고 저소득층 취약계층까지도 우리 이사장님께서 다뤘어요. 1,000원, 2,000원의 낭비되는 물건들을 필요한 취약계층들이 살 수 있도록 코너도 하나 만들어 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장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게 강은희 이사장님, 팀장님들 직원들 덕분에 끝도 없이 봐야 되고 연구해야 되고 알아봐야 되고 배워야 되는 문제를 다음에 저도 옆에서 배우면서 그동안 열정에 대한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이계옥 위원님 좋은 말씀 정책에 반영해서 지하상가의 공실을 없애고 특히 다문화가족이 고객의 40%입니다. 지금 말씀주신 부분을 저희가 지하상가 관리하는데 반영해서 공실을 없애면서 지역경제가 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본격적인 질의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많은 상을 타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고 한 가지 염려되는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이라는 건 타면 굉장히 좋죠. 상을 타기 위해서 하는 노력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변화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가 생겨야지만 그것을 인정을 받아서 수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이번에 상을 많이 받음으로써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다음연도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셔서 꼭 필요한 상에만 도전을 해 주시고 왜냐 하면 상을 타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업무량이 증가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 업무양이 또 다른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사장님과 본부장께서는 시설관리공단이 꼭 필요한 상에만 도전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인데요. 본 위원이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이번에 조직진단을 의뢰하셨다고 하셨고 조직개편 관련된 사항을 본 위원이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는데요. 시설관리공단의 이름부터 팀의 명칭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왔고 조직진단을 의뢰해서 결과가 곧 나온다고 하니 결과가 나왔을 때 조직개편이 이번에 이뤄졌으면 좋겠고요.

그 조직개편의 내용은 어떠한 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의 인력을 재배치 이쪽에 초점을 둬야 되지 않을까 최초 시설관리공단이 만들어질 때 조직 내 갖춰진 팀명들이 있었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시설물들이 들어옴으로써 어떻게 보면 기형적으로 비대해진 집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거대 집단이 시설관리공단이 됐고 시설관리공단이 이제는 체계적인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조직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에 본 위원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분들의 인력 재배치에 초점을 두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거기에 한 가지 추가로 말씀을 드린다면, 체육시설1팀, 체육시설2팀이 무슨 팀인지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저 조차도 체육1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고요. 나중에 조직개편할 때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빙상시설물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도 추진중이기 때문에 우리 빙상체육팀과 실내체육시설, 실외체육시설 그리고 시설보수팀 해서 4개 팀 정도가 만들어 진다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우리 체육시설팀이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조직개편이 하루 빨리 이뤄지기를 바라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두 번째 311페이지를 보면 국내 출장현황 및 경비지출 내역이 나옵니다.

교통수단을 보면 관용차, 자가용, 지하철, 버스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관용차는 당연히 교통비가 따로 나가지 않겠죠. 유류비가 따로 책정돼 있을 것으로 보고요. 자가용으로 다니시는 분들 교통수단들에 대해서 0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런 경우는 사실 모든 부담을 직원분들이 져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비를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용차가 아닌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되는 자가용에 대해서도 거리를 측정하시고 차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파악하셔서 몇 km를 갔을 때 유류비는 어느 정도 산정이 되는지 실질적인 유류사용료와 고속도로 이용료를 그 직원에게 정당하다면 지급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수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본부장님 동의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위원님 말씀대로 교통비에 있어서 기차, 버스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가용도 유류대를 거리에 맞춰서 지급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지급하는 것이 실비지원 차원에서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꼭 시정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317페이지 계약현황이 나와 있죠. 여기 보면 대표자가 누군지는 나와 있고 회사도 나와 있고 솔직히 **처리 안하셔도 돼요. 다른 시에서 제출하는 모든 자료에 실명이 제출되어 있고 이것을 제출하라는 이유는 대표자 이름으로 해서 저희가 검색을 합니다. 이 대표자가 몇 개 회사를 가지고 있고 회사를 여러 개 만들어서 몇 개의 공사를 수급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행감을 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명을 거론하셔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고요. 다만, 거기에 외부유출을 자제해 달라는 말만 덧붙이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수의계약 사유들은 하나만 적어 놓으면 충분하게 되고요. 실질적으로 무슨 공사를 하셨는지 여기에 적어 놓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사를 했는지 아무것도 안 나와 있거든요. 공사명을 가지고 우리가 파악할 수 있도록 공사명을 꼭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다음부터는 비고란에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체적으로 공사금액을 살펴봤는데 3건 빼고 수의계약이에요. 결국 2,200만원 미만의 공사가 전부입니다. 3건이 2회 유찰이라는 이유로 수의계약 사유로 되어 있어요. 입찰해야 되는 금액인데 유찰 2번 되면 수의계약으로 돌아가죠. 결국에는 100% 수의계약 했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현재 결과로서는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어떤 사업이든 수의계약 1,000만원 미만 등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데 100% 수의계약된 과가 없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 많은 업무를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도시과와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큰 공사는 주로 도시과에서 이뤄지고 작은 공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 수의계약이 이뤄졌다는 것은 납득하기 곤란합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일정금액 이하는 법에 의해서 수의계약이고 그 외 저희가 지하상가 경비, 청소, 종합운동장의 용역 같은 경우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공개입찰로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사명이 적혀 있어야 쪼개기였는지 파악이 될 것 같은데 공사명이 없어서 제가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따로 제출해 주세요. 공사명을 주시고 앞으로는 공사명과 그 회사의 소재지를 같은 칸에 삽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무국외여행을 떠날 때 어느 회사를 통해서 갔는지도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국외여행을 갔다오신 부분에 간단하게 표시가 돼 있고 금액도 있고 어디를 갔고 몇 박 며칠 잘돼 있는데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갔는지 여기에도 업체명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차사업팀입니다.

주차사업팀 같은 경우에 지난해도 제가 어떤 도표를 이용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의회 주차장 같은 경우에도 10개월동안 110일 정도 밖에 근무를 안 하셨단 말이죠. 그 이유는 그 당시 말씀하셔서 본 위원이 인지를 하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 무인주차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으니까 이사장님과 본부장님께서도 무인주차시스템이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에 맞춰서 버튼에 하나 더 추가했으면 좋겠는데요. 잘못됐을 때 통화하게 돼 있는데요. 통화버튼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화하게끔 되어 있어요. 어느 시간에 전화를 합니까, 바로 버튼을 눌러서 우리 직원분들과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인터폰 식으로 돼 있어서 바로 민원인이 하시면 저희들이 바로 응답해 드리는 시스템이거든요. 바로 즉시 소통은 됩니다.

임호석 위원 무인주차장에 다 되어 있나요.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다 되어 있고요. 중앙통제실이라 유료가 30개인데 20개소가 그렇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2동 쪽에도 가봤고 가능동에도 간 적이 있는데, 전화를 거는 시스템이었어요.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월정차량이 20%로 6군데가 있어요. 그 부분은 그런 시설이.

임호석 위원 100%가 아니었잖아요. 나머지 부분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점진적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환경관리팀 질의드리겠습니다.

종량제 봉투 관련된 사항인데요. 감면봉투의 지급현황을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이것을 제가 다시 합산을 해서 동별 무료로 지급하는 파란 봉투는 각 동에만 지급하는 것 같아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환경관리팀장 홍주연입니다.

감면봉투를 매월 6일에서 20일 사이에 시에서 각 14개 동에서 저희한테 인수인계서를 보내 줍니다. 거기에 따른 매수만 저희가 확인을 해서 분출을 하고요. 차상위 계층에 지급하는 건 동주민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장암동도 대상자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많고요. 거기가 유일하게 음식물 납부필증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비슷한 사항은 주공9단지도 있으니까 음식물 쓰레기봉투는 더 확대하는 게 어떨까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수요조사 오는 만큼은 저희가 분출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은 작게는 10,000개 후반이 연 분출이 되고 있고 많게는 70,000개가 나가고 있어요. 동별로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어요. 가능동, 흥선동 같은 경우에는 구도심이고 주택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이러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3배라고 하면 큰 차이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동에서 저희한테 인수인계서를 줄 때는 아마 가능동 같은 경우에는 주거환경 개선이나 그런 것으로 인한 소폭으로 주거지역들이 개발이 되다보니까 월마다 변동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자치행정위원회 쪽에는 질의하기 그렇기 때문에 우리 황팀장님께서 어떤 사유인지 물어보시고 답변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분석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구구회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사항입니다만 본 위원도 같은 민원을 받았어요. 아까 7월 3일 말씀하셨고, 시간상으로는 오후 5시경 전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그분이 저혈당 쇼크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분께서 저혈당 쇼크라는 말씀을 하셨나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119에 저희가 전화를 통해서 구급을 할 때는 사실 저희가 독단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 제세동기 사용여부를 119와 전화를 통화하면서 증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그쪽에서 기절을 하셨기 때문에 쇼크가 왔다고 말씀을 하셔서.

임호석 위원 통화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조치를 하셨나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저희가 의식이 있어서 제세동기를 사용하지 않았고요. 119에서 지시한 대로 심장압박을 했고요. 주위에 계신 회원분들이 그분이 평상 시 저혈당이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혈당은 응급조치가 뭔지 아시죠?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오렌지쥬스나 사탕. 의식이 없으셔서.

임호석 위원 의식이 없을 때는 설탕물이라든지 설탕이라든지 자연적으로 녹을 수 있는 것으로 해 주시는 게 가장 빠른 응급조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그렇다고 하면 119가 도착하기까지, 민원인 중에서 시간을 재신 분이 있어요. 11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11분 동안 저혈당 쇼크환자에 대한 어떠한 행동을 취하셨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사실은 매뉴얼이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어제도 따로 질의한 내용입니다. 심정지 환자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스포츠센터 내에서는 온도변화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이러한 쇼크가 굉장히 많이 일어날 수 있기 장소이기 때문에 전 직원들이 당연히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AED 사용방법 숙지라든지가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100% 다 이뤄지고 있나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직원들이 응급처치 100% 다 이수를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누구든지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할 수 있다는 거죠.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직원들도 처치가 가능하고 혹시 민원들인도 매뉴얼을 보면서 할 수 있게 탈의실이나 그런 곳에 매뉴얼을 배치해놨습니다.

임호석 위원 매뉴얼도 꼭 부탁드리고 싶었던 내용이었고요. 부탁드리고 싶은 한 가지가 있는데요. 월별이 힘들면 분기별이라도 위기상황에 대한 연습을 직원들이 한 번씩 해 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립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오늘 이국종 교수가 TV에 나왔죠. 이재명 도지사가 닥터헬기를 주기로 했다, 이런 정도로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정부에서도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체육시설팀인데요. 질의하면서도 1팀인지 2팀인지 잘 모르겠네요.

빙질과 관련돼서 민원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해결과 앞으로 이러한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어떠한 노력을 하실 건가요?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입니다.

올 3월초에 그런 민원이 발생을 했는데요. 3월에 인사이동이 돼 가지고 기존에 있던 직원이 다른데로 가고 신규직원이 왔을 때 저희가 1시간이나 2시간에 한 번씩 정빙을 하는데요. 2명씩 4명이 1일 3교대로 하는데요. 24시간 풀로 하게 되면 휴가를 갔다든지 밤새고 아침에, 밤 늦게는 1명이 근무하게 돼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낮에는 어떻게 도움을 받아서 정빙을 하는데 밤에는 어렵습니다. 그때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정빙이 잘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앞으로 이런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실내배드민턴장과 실내배드민턴장이 추가로 들어온다는 말씀을 아까 하셨고 면적이 굉장히 넓습니다. 보통 인원배치 하실 때 면적대비 하시나요. 면적과 상관없이 인원 배치를 하시나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면적도 일부지만 시설규모, 고객수, 업무량 감안해서 저희가 제안해서 검토의뢰하면 시 관계부서에서 검토해서 적정인원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얼마 전에 저희가 공원개발을 하시는 시행사분들과 증인으로 채택돼서 질의응답을 한 적이 있어요. 가장 많은 민원이 화장실이 없다는 것 그분들의 답변은 테니스장에 있는 화장실을 쓰면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화장실 개방여부를 어떻게 결정하실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지금 현재 저희가 테니스장을 수탁하게 되면 실내 화장실은 거기 오시는 시민이 주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외부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만약에 화장실이 부족하다고 하면 시의 담당자와 검토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테니스장이 개방되는 시간에만 화장실을 개방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고, 민원이 많아지면 시와 협의해서 개방시간을 변경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시행사의 입장에서는 개방시간을 24시간으로 한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렇게 되면 거기가 노숙자분들의 천국이 되지 않겠느냐 답변을 했었고요.

굉장히 혼란이 와요. 시행사의 건축의도, 설계의도와 실사용을 하게 될 우리 시민들 그리고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의 입장들이 다 다릅니다. 결국에는 우리 시민들이 그 공원을 이용할 텐데 그 공원을 이용하면서 사용할 화장실을 시설관리공단이 관리를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잘 아시겠지만 기부채납을 받는 시설이다 보니까 저희가 수탁을 받은 이후로는 추진이 어려울 것 같은 전망입니다. 저희는 어떤 시설물을 수탁받기 전에 끊임없이 민자유치과나 체육과를 통해서 개관해서 저희한테 수탁결정되는 순간부터 저희 책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여러 종류로 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주신 말씀대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뻔히 보이거든요. 제대로 된 시설, 대체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것을 관련 과와의 논의를 통해서 예상되는 문제점이 최소화 시키도록 지금은 저희가 수탁받은 권한있는 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 쪽에 그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은 전혀 없어요.

임호석 위원 아직 준비가 안됐기 때문에 본 위원이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계획을 여쭤본 겁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시설물에 대한 개선요구만 저희가 할 수밖에 없다는 답답한 답을 드리고요. 관련 과하고 저희가 논의를 해서 어떤 방법이든지 그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야죠.

임호석 위원 문제는 인지하고 계신 거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예.

임호석 위원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협의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기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직동 축구장에 대한 민원사항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장실에 대한 민원사항과 곤제축구장의 인조잔디 불량상태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고 있죠. 이 부분에 대한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입니다.

직동축구장의 화장실은 저희가 올 상반기에 보수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개선이 안돼서 체육과하고 완전히 뜯어 고치는 것으로 해서 협의중에 있습니다. 곤제축구장은 보수가 아니고 하자기간이 남아 있어서 업체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수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브로싱 작업과 함께 칩을 보충하는 문제점이 있지 않나, 바로 세워서 많은 양의 칩을 원래 적정하게 들어가야 되는 양이 있을 텐데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을 때 문제점이 발생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고쳐서 계속 안 된다면 배관문제 아니겠습니까, 배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시면 바로 배관교체에 대한 부분을 시에 요구를 하시고 기간을 단축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빨리 문제점을 파악하셔서 시와 협조해서 빨리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곳이 시설관리공단이 아닌가 싶거든요. 일의 진행에 있어서 빠른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으로 상가관리팀. 올해 축제를 한 번 하셨죠. 첫 번째 축제였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예. 첫 번째 축제였습니다.

임호석 위원 우리 시에서 관리하면서 첫 번째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상인들이 앞으로는 이 축제가 이 행사가 내년부터는 우리 상인들이 주관이 돼서 행사가 치러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떨까 처음이다 보니까 시간도 얼마 없으셨고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 행사를 하면서 도움이 되는 주체가 상가분들이 아닌가?

그러기 위해서는 그분들이 요구하는 방향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분들이 주체, 주관이 돼서 할 수 있도록 다만, 어떠한 틀을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은 시설관리공단이 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자율을 그분들한테 줘서 그분들이 목적에 맞는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렇게 배려 한 번 해 주시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축제 진행권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고맙게도 건의해 주셔서 진행할 수 있어서 상당히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대로 축제의 주관을 상인회에서 주도하는 게 저희 생각에 일부 동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가 행정적인 절차나 예산운영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상인회하고 협약을 맺는다든지 계약에 준하는 것을 맺어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나중에 정산부분까지도 투명하게 해서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음에는 시설이 고장이 났을 때 수리가 되는데 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거죠. 이유를 살펴보면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시 도시과와 협의도 해야 되고 그 결과가 오는 시간, 다시 공단에서 와서 결정해서 상인들과 협의하는 시간 이런 것들이 굉장히 길다는 거예요. 이것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조례를 보면 시설관리공단은 그야말로 수탁받은 시설에 대한 관리 시민들이 잘 쓸 수 있도록 하는 거고요. 특히 지하상가 같은 경우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서 있다거나 공조시설 같은 경우에도 큰 범위에 있는 건 결론적으로 관계되는 과에서 예산을 요구해서 지금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조례상 책임의 부분, 경계부분을 사실 개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조례 변경이 만약 필요하다면 조례는 변경이 돼야겠죠. 조례가 있는 이유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하기 위한 어떠한 틀을 마련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조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면 안 된다고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례 변경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조례는 변경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라도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는데 빠른 시일 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에스컬레이터 같은 경우에도 상당 기간 멈춰 있었고, 컨벤션 쪽 주자장 안에 보면 화장실이 망가진지가 한참 된 것 같아요. 두 달 넘었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2번 주차장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2번 주차장 주차장 안 화장실은 폐쇄해 놓은 상태입니다.

임호석 위원 얼마나 됐죠?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2개월 정도 됩니다.

임호석 위원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시민들한테 그만큼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전에 시설관리공단을 서비스공단이라고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 적이 있었어요. 노원구 같은 경우는 노원구서비스공단이거든요. 공단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못 바꾼다고 하시지만 그 정도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하는 집단이에요. 이러한 일이 해결이 안 된다면 시설관리공단 이름에 먹칠하는 거 아닙니까?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질책 감사히 받아들이고요. 저희가 주차장 화장실 위치 아래 점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2번 정도 누수사고로 인해서 배관교체도 한 적이 있고요. 추가적으로 위에 화장실 배관은 다 교체했습니다만 화장실 부분에 누수공사가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어서 내년 1월에 내부적으로 결정을 해놨고요. 1월에 화장실 누수를 잡을 수 있는 공사를 바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임호석 위원 빠른 시일 내 화장실 개보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사장님 말씀대로 시설관리공단 업무가 많은 것은 시의원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거예요. 다만, 시설관리공단에서 꼭 해야 될 일들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 취지에 맞는 일들이 우선 시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 외 사업들은 지양을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을 하실 때는 시설관리공단 본연의 업무에 집중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범구 위원장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지금 상당한 시간이 경과됐기 때문에 직원들 휴식관계도 있고, 5분간 감사를 중단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하겠습니다.

(12시15분 감사중지)

(12시23분 감사계속)

오범구 위원장 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자료주신 314페이지, 315페이지 초과근무 지급내역과 성과급 지급내역을 3년분 합산액으로 주신현황이 있습니다. 뽑아서 주신 것을 봤는데 합산액으로 하신 것 말고도 연도별로 3회분을 별도로 표기를 해서 3년치 내역을 분석해서 볼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역을 보니까 초과근무가 6시니까 6시 이후에 수당에 대한 부분이 표기된 거죠?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경영지원팀장 황금구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초과근무수당은 6시 이후 발생된 시간에 대해서 수당이 나간 금액을 기록한 겁니다.

정선희 위원 지급내역을 보면 야간시간 야간금액으로 나와 있는 게 있어요. 야간근무는 하지 않고 야간시간의 기준이 몇시부터 몇시까지 산출하시나요.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야간근무시간은 10시부터 그 다음날 6시까지 근무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 부분은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전체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로 초과근무수당이 있는데 주로 휴일에 업무시설을 관리해야 되니까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정규직원분들은 평일 야간시간이 많이 산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여명의 직원중 1,000시간을 초과하신 분이 12명이나 됩니다. 거의 12%입니다. 이 내용만 봐도 거의 매일 야근을 한다고밖에, 휴일을 빼고도요.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직동 통나무집에 근무하는 직원이 일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분들이 야간에 근무하는 수당이 많아서 이렇게 나온다는 건가요?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24시간 근무체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정규직원들도요?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8시간씩 근무하면서.

정선희 위원 정규직원이 누구신데요?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통나무집 하고 견인사업소 근무가 24시간제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2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정선희 위원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분들이 몇 분이세요?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시설관리원 3명, 견인기사 분들이 업무직으로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5명을 제외하고도 7명 정도가 업무직에 계신 분들이 초과시간이 1,000시간이 넘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이 데이터를 보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근무시간 외 근무를 많이 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경영지원팀에서 여기에 대한 개선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조직진단을 할 때 이 부분에 대한 부부이 반영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과근무에 대한 부분 요즘에는 52시간으로 근무시간이 바뀌었기 때문에 직원들의 초과근무로 인해서 비효율적으로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으로 초과근무에 대한 부분을 말씀 드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초과근무시간에 대한 3년치 합산액을 표기해 주시지 마시고 연별 초과근무시간과 금액별로 다 들어 갈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추가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안 주셔도 되고요. 내년에 보고해 주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자료를 보다 도시건설위원회 시설팀을 보니까 너무 헷갈려서요. 나눠져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요. 연간 임대료에 대한 부분이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던 부분입니다. 연간 임대료가 연별로 다 끊어주셨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종합운동장 유도회관은 계약기간이 5년입니다. 2016년부터 2021년 차기연도는 2016년부터 2021년 기간동안 임대료가 연별로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2017년, 2018년 금액을 보니까 변동사항이 있는데요. 임대료라는 것은 계약하실 당시에 금액이 얼마면 얼마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연별로 금액차등 몇 퍼센트씩 증액되는 건가요?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매년 감정평가를 해가지고 그렇게 해서 임대료를 산출하기 때문에 매년 달라지고 있습니다. 감정평가를 해가지고 임대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계약 당시에 이 평수의 임대료 얼마로 해서 계약을 하시지 않나요.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입찰을 해가지고 하기 때문에요. 입찰금액으로 환산해 가지고 임대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러면 감정평가가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감액되는 이유도 그런가요?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감액된 것은 입찰에서 유찰돼서 감액된 거고요. 입찰에서 2회, 3회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하게 되면 감액이 되고요. 나머지는 감정가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정선희 위원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제가 임대료 내역을 345페이지부터 350페이지까지 내역을 보면 말씀주신 내용은 아닌 것 같고요. 2017년 1월부터 10월 31일까지 자전거연맹이 예를 들어서 2016년부터 2021년 5년간 계약기간입니다. 2016년도에는 317만 4,000천원의 임대계약료인데, 2017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임대료가 없어요. 11월부터 12월 31일 2개월 간 금액내역에 347만 5,000원 금액이 있는데 임대산출기간은 2016년 동일합니다. 자료를 다시 정리를 해서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빙상장운영담당 김태석 빙상장운영담당 김태석입니다.

제가 공유재산에 대해서 답변드려도 될까요.

정선희 위원 예.

○빙상장운영담당 김태석 연간 임대료를 1년에 한 번 받고 있는데요. 여기 표기상에 11월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가 안 들어오는 기간이 있습니다. 매년 한 번 납부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9월 말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면 9월말까지 임대료를 납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1월부터 12월까지는 임대료가 표기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요.

최초 계약은 공유재산 관리법에 의해서 공개경쟁입찰가로 임대료가 결정이 됩니다. 그 이후 2년차부터는 감정평가액, 공시지가액을 합산해서 그 다음에 최초 낙찰가의 프로테이지로 산정하게 돼 있습니다. 변하는 것은 조금씩 임대료가 올라갑니다. 의외로 감정가액이 하락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요.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내역에는 있고요. 중요한 건 종합운동장 내 있는 시설이라면 제가 봤을 때는 평수대비 감정가 왜냐 하면 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부지 감정가는 똑같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하면 평수대비 금액이 1평에 예를 들어서 1만원이면, 2평이면 2만원 돼야겠죠. 평수대비 임대료에 차이가 많아요. 유도회관하고 헬스장하고 금액차이가 평수차이 별로 나지 않는데 거의 2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주신 내역이 사실 자료가 체계적으로 예를 들어서 임대내역에 대한 부분이라면 모든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신 임대료를 일률적으로 표시를 해 주시고 임대계약기간과 면적은 동일하잖아요. 계약기간에 따라서 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에 대한 3년치를 주시려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연별 임대료가 변동사항이 있다면 며칠부터 며칠까지 임대기간동안에 연별 임대료 변동내역을 주셔야 한 눈에 저희가 보고 증감되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는 자료를 다른 방법으로 표기부탁 드리고요.

기준도 사실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모호한 기준인 것 같아서 추후에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빙상장운영담당 김태석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사용하는 시설이 아닌 유도회관이나 그냥 일반경쟁으로 입찰로 들어오는 것은 금액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낙찰가액이 얼마로 결정되느냐에 경쟁에 따라서 평당 금액은 재산가격은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경쟁에 따라서 임대료가 달라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계약당시 입찰도 하한 입찰가격은 우리가 정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감정가에 대한 금액이하로 우리가 낙찰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임대료 편차가 심한 곳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맞게 분석했는지는 왔다갔다 하느라고.

○빙상장운영담당 김태석 최고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기 때문에 금액이 상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보지 못했기 때문에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지고요.

경영지원팀장님 324페이지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이 있습니다.

수지분석 현황에 종합운동장이 사실은 뒤쪽에 수지분석 현황 안에 종합운동장에 대한 수입과 지출액을 통해서 수지율이 표기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여기는 지금 빠져 있어서 밑에 추가로 수익률만 연간이용과 수익에 대한 판매수익율만 넣지 마시고 자료를 일괄적으로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현황이나 수지율 내용들을 보면 자료가 중복되는 것들이 사실 많은데 그건 간단하게 연도별로 비교분석할 수 있게 주시면 의원들이 좀 더 내용에 대한 파악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설팀에 대한 부분은 아까 임대관련 내용으로 대체하고요.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강사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계시죠. 체육1,2팀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강사운영에 대한 부분은 체육과에서 생활지도자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은 아까 이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수탁하셔서 시설을 관리 운영하시는 역할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강사수급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요.

그리고 좀 더 시민들에게 질 좋은 그리고 기존에 강사들이 민원도 많이 들어온 부분이 있어서 시설에 대한 강사 프로그램은 체육과 하고 협의를 하셔서 체육지도자들의 업무를 이관시켜 주는 게 좀 더 전문화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 부분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환경관리팀장님 여쭤 보고 싶은 내용은 침수로 인해서 수해 도로들이 많아서 신곡동이나 많이 미비했던 부분 팀장님께서 수고해 주셔서 민원도 해결이 됐지만 주민들이 그런 흙먼지를 차가 지날 때 마다 마셨는데 빨리 대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데요.

아쉬움은 살수차가 1대밖에 없어서 사실 시 전역을 커버하기는 힘들고 예산편성하시겠다고 하셔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미세먼지 관련해서 지금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도로변에 많은 먼지들을 살수차를 이용해서 해결하셔야 되는데,

다른 시 같은 경우는 진공 흡입차를 동원해서 사용하신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부분에 있어서 팀장님이 진공흡입차나 살수차 부분에 있어서 추가적인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해 주실 수 있는 요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진공흡입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좋으신 말씀 감사드리고요. 진공흡입차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검토한 바는 없고요. 작년에 지적해 주신 살수차가 1대라 살수차는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시에서 정수를 잡아서 저희한테 이전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19년도에 정수로 잡았고 자원순환과에서 적극 예산반영해서 저희한테 이전해 주는 것으로 검토를 했습니다.

진공흡입차에 대해서는 저희도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발령이 되면 비상체제에 들어가거든요. 현재 살수차 1대 하고 노면차 6대 가지고는 의정부시 전역의 주거지를 전부다 하기에는 사실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관리차원에서 재차 건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건의하셔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센터에 대한 부분입니다. 스포츠센터가 오래됐죠?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2003년 12월에 개관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민원도 되게 많이 나왔던 부분 중 하나가 시설에 대한 개선이 많습니다.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고 안전하고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에서 자원회수시설과 관련된 용역을 통해서 이전할 건지 말 건지 여러 가지 안들이 나오고 있지만 어쨌든 스포츠센터 운영은 지속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센터의 시설에 대한 개선계획은 어떻게 잡고 있으신지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소각장과 이전하고 사실 연계되어 있는 주민편익시설이다 보니 저희가 간과할 수 없어서 소각장이 이전을 하게 되면 거기서 공급받던 중온수나 이런 것들도 저희한테 차단이 되거나 독립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 아주 급한 거나 노후 시설 올해 수영장 천장 텍스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 최소한의 예산으로 일단은 유지보수를 하고 있고요. 사고가 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급한 예산들은 그래도 많이 반영을 해줘서 많이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전체적으로 안전진단뿐만 아니라 개보수와 관련된 시설을 제가 봤을 때는 시기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부분적으로 고치다 보면 사실 비용대비 효과는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팀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계획을 세워 주셔서 올해는 시설 개보수에 대한 부분,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개선을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2016년 12월에 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서 결과가 종합평가가 B등급이 나왔습니다. 향후 5년까지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고요. 지금 말씀하신 거 반영해서 올해도 안전진단 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마지막으로 이사장님께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도 그렇고 시설관리공단의 모든 시설들이 너무나 노후된 게 많습니다. 특히 종합운동장은 전체적으로 안전진단이나 아니면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도 사실 궁금하고 전체적으로 노후화된 시설들에 대한 부분적인 개보수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설에 대한 향후 개선에 대한 부분을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잡으시고 방향을 잡아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행정사무감사 중에 의원님들께서 고민해 주시고, 우리 시민들의 안전인데요. 제가 와서 보니까 일단 오래됐다는 자체가 문제고요. 내진설계는 제가 확인했습니다. 한 군데만 없고요. 저는 조직진단이 일단 이루어져서 일할 수 있는 저희가 나름대로 기술직들이 있어요. 그러기에는 객관성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과 관계된.

조직진단 이후에 조직을 어떻게 발전적으로 갈 것인가 제1관문이고요. 그 다음에 가능하다면 가장 걱정되는 게 장암동 스포츠센터예요. 하루에 1,600명 정도가 사용을 하시고 연령층이 높다는 거죠. 50대 이상이 61%를 사용을 하세요. 엊그제도 눈 왔을 때도 급해서 뛰어 나가는데 제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70세 넘은 분들이 새벽에 눈이 오는데도 수영을 오시는지 저희 맘은 아니죠.

전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이건 조직진단처럼 의정부가 갖고 있는 시설 전체에 대한 안전진단을 안전총괄과에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뿐만 아니라 그밖에 의정부 시민이 사용하는 모든 시설 그런 것을 건의를 해서 이뤄지고 만일 전체적인 게 안 된다면 저희가 가장 시설 운영에서 지적해 주신 종합운동장이라든지 장암 스포츠센터라든지 신설된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보수정도만 하면 되지만 사용상 걸림돌이 되는 곳은 안전진단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면서 빨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정선희 위원 단계적으로 용역보고 예산을 잡는다거나 아니면 추후에 어떤 방향으로 잡을지 계획을 수립할지 이런 부분을 단계적으로 하시면 빠른 시일 내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해결될 거라 보고요. 직원 한 분 한 분께서 합심하셔서 의정부 시민의 어떤 건강과 시설 이용편익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호석 위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추가인데요. 지금 차를 증차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제268회 제1차 정례회 때 본 위원이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든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조례내용에도 있었지만 설명할 때도 살수차를 늘려서 저희가 미세먼지 같은 경우는 도로에 미세먼지가 쌓여 가지고 한쪽으로 몰린단 말이죠. 차가 지나가면서 상승하고 계속적으로 미세먼지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이 마시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살수차가 계속적으로 물을 살수하면서 그러면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런 차원에서 살수차의 증차를 말씀드렸어요. 그렇다면 제도적으로 근거를 마련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증차에 관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셔서 내년도에 1대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다행이긴 한데, 더 많은 차량이 증차되어야 한다는 거죠.

정수를 좀 더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 하고 본부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봄에만 미세먼지가 오는 게 아니잖아요. 겨울에도 오고 1년 내내 오기 때문에 살수차의 증차문제는 꼭 반드시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범구 위원장 오랜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면청소차량 운영실적을 보면 노조위원장님 차가 타임오프 때문에 근무를 많이 못하시잖아요. 그러면 담당되는 그 지역 제2청사나 민락동이나 용현동 그쪽에는 다른 분이 할 수는 없나요. 그쪽 주민들이 피해를 볼 것 같아서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노조위원장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분 때문에 못하는 것은 저희가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 노고가 많습니다.

시민들과 제일 밀접된 사업에 지금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할 부분들이 추가로 많은 것 같습니다. 추후에 내년도 사업보고나 업무보고 받을 때 의견제시하는 것으로 하고 그동안 행감 준비에 고생 많으셨고 내년도에는 시설관리공단이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5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오범구구구회임호석정선희김현주이계옥
○출석전문위원
심진주
○피감사기관 참석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본부장 최경주
경영지원팀장 황금구
주차사업팀장 김천식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체육시설1팀장 박성하
체육시설2팀장 정기열
상가관리팀장 한인범
빙상장운영담당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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