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구 위원장 공원녹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과장님 몸도 안 좋으신데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준비도 많이 하셨네요. 오랫동안 공원녹지과에 애써 주신 과장님, 팀장님,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도 간단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왜냐 하면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돼서요.

공원이 2020년 7월 1일 해지 되잖아요. 난개발이 될 것 같아서요. 대책방안이 있습니까?

○구구회 위원 다행이네요. 유능하신 과장님이 계시니까 든든합니다.

이번에 공원녹지과가 다른 부서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2018년에 거의 80억 되잖아요. 도시주택국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으로 운영을 하시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그렇게 효과는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보면서, 제가 드릴 말씀은 호원1동이라든가 특히 의정부2동 제 지역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의정부2동 같은 경우는 도심이다 보니까 공원이 적다보니까 삭막한데요. 백석천이 있어서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의정부역이라든가 회룡역주변을 더 아름답게 가로수를 신경 쓰셔서 그런데도 예산편성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삭막한 느낌이 들어서요. 특히 의정부2동이요. 의정부의 중심이잖아요. 그전에는 가로수 옆에 화분을 놓더라고요. 봄에만 놓으시나봐요.

○구구회 위원 봄에는 한 게 기억이 나는데, 여름이나 가을에 한 건 기억이 없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314페이지 도시 숲 조성사업 추진내역인데요. 하자기간이 있죠?

○구구회 위원 나무가 죽은 게 많아서요. 경전철 하부도 공원녹지과에서 하나요.

○구구회 위원 역전근린공원이라든가 그 부분 보게 되면 나무가 죽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322페이지 교란식물 저도 이 부분을 잘 몰랐는데 퇴직하신 공무원 분이 제가 동네 순찰하고 있는데 알려 주시더라고요. 퇴직하시 전에 그런 쪽에서 근무를 하셨나 봐요. 심각하다고 하시던데 의정부는 상황이 어떤가요?

○구구회 위원 331페이지 생태 도시숲 조성사업이 중랑천 변 아까 말씀하신 그런 사업이죠?

○구구회 위원 중랑천 변에 여러 가지 저번에 보니까 나무도 심기도 하고 갈대도 심었다가 코스모스 심었다가 어디는 고추밭처럼 비닐을 씌워서 심더니만 다 죽었는지 금방 다 꺼내시더라고요.

○구구회 위원 수해피해 하고 관계 없어요. 제가 볼 때는 비닐로 해서 심었는데 제대로 안된 것 같아요. 심다 말았어요. 제가 아침마다 나가기 때문에, 장마 피해도 있긴 있었는데 그전에 다 죽었어요.

○구구회 위원 뭘 심었었죠.

○구구회 위원 중랑천 변을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느 정도 기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갈대를 예쁘게 길렀다가 싹 비었다가 새로운 것을 심다보면 예산도 낭비될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 만족을 못시키겠지만 제가 아침마다 돌면 어르신들마다 생각이 다 달라요. 어떤 분은 갈대를 심어야 된다, 어떤 분은 꽃을 심어야 된다 민원사항이 많은데 여기는 코스모스를 집중으로 여기는 갈대숲 한 가지 했으면, 밀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베버리라고 해서 베버리면 그것도 예산낭비잖아요.

○구구회 위원 코스모스 심었던 것도 괜찮았거든요. 갈대 베버렸다고 제가 얼마나 혼났는지 몰라요. 왜 그 좋은 갈대를 베버렸냐고 뱀이 나와서 그랬습니다, 그랬더니만 어디에 뱀이 있냐고, 하여튼 많은 시민들 만족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중랑천 변은 어느 정도 기준을 잡아서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하지 말고 체계를 잡아서 여기는 갈대숲, 여기는 코스모스 길로 조성사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324페이지 추동웰빙공원 물놀이장 준공식을 했나요?

○구구회 위원 사업이 틀리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 됩니다.

○구구회 위원 그 앞에 소나무도 시에서 심었죠?

○구구회 위원 많은 시민들은 추동웰빙공원이 추동사업 시행자가 아세아환경에서 한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이 사업이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동시에 사업이 이뤄지다 보니까 오해아닌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구구회 위원 추동웰빙공원은 진짜 잘했습니다. 추동공원은 너무 잘못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비교를 합니다. 추동웰빙공원은 그렇게 잘해 놨는데 추동공원은 이렇게 잘못됐느냐 이런 말씀 많으신데 그래서 제가 추가로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은 직동공원, 추동공원 인수인계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과장님 어떤 식으로 인수인계 받을 생각입니까?

○구구회 위원 직동은 준공검사 끝났죠?

○구구회 위원 추동도요?

○구구회 위원 설치하는 배수구, 운동기구, 통학로도 공원녹지과에서 인수받는 거죠?

○구구회 위원 지난번에도 직동공원에 자주 가보는데요. 직원 두 분이 나무를 헤아리는 모습을 보고 안타깝고 애처롭고 고생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나무 숫자 세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수구가 잘되어 있는지 통학로, 도로, 산책로가 시민들이 제대로 이용하기 편리한지도 살펴 봐야 되지 않을까요.

○구구회 위원 원래 화장실은 도면에 있지 않았습니까? 직동공원에. 최초 계획서에 있어요. 계획서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원래 족구장, 게이트볼장도 있어야 되고.

○구구회 위원 문제는 자꾸 시민들에게, 특히 신도6차에서 화장실 설치를 반대했다 도로개설을 반대했다 어제 나오신 분들은 반대한 분들은 한 분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왜 우리 집 앞에 화장실 설치하는 거 찬성하지 왜 반대하겠느냐 그 당시 동대표 중 몇 명이 바로 후문 앞에 화장실을 설치한다고 해서 그것을 반대한 거지 공원에 화장실 설치하는 것을 반대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도로도 그 도시계획도로가 설치가 되면 신도6차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데 우리가 왜 반대하느냐? 시민들을 핑계대면서 화장실을 설치 안 한다고 하는데요. 참으로 잘못됐다고 저는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과장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다만, 이 부분을 추동, 직동공원을 인수받아서 운영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인수 후에는 힘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장님께서 인수인계 받을 때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특히 나무 한 두 개 죽은 건 나중에 심으면 됩니다. 화장실 설치라든가 산책로, 배수구는 새로 하려면 나무도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 부분에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거든요.

지금까지는 시행사에서 모든 것을 부담해 주지만 앞으로 준공 받은 후에는 시 예산으로 해야 되죠. 하자보수기간 3년 안에 다할 수 있나요? 화장실도 3년 안에 할 수 있나요. 3년 안에 들어가는 예산은 누가 부담합니까?

○구구회 위원 최종도면 결정은 누가 합니까?

○구구회 위원 담당직원이 아무 협의도 없이.

○구구회 위원 너무 잘못된 사업인데요. 그 중요한 결정하는 것을 담당부서에서 한다, 그러면 직동, 추동공원 모든 잘못된 건 도면에 올라가지 않은 건 그분들 잘못이네요. 하여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인수인계 받을 때 저도 따져보겠습니다만 인수인계 받을 때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직동공원, 추동공원이 곧 준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추동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 저희가 행감 전에 현장점검을 했습니다만 비교하는 게 옳지는 않지만 직동공원도 바로 준공을 앞두고 추동에 비해서 잘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지적사항이 나오고 있는데요. 추동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사실은 실망스럽습니다. 직동공원에 비해요.

물론 규모 자체가 다른 것도 있지만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추동공원 같은 경우에는 제가 명칭이 생각나지 않습니다만 맨 위에 조성된 부분에 있어서 아래쪽 도서관에 이르는 경사가 굉장히 있는 편입니다. 배수로가 차라리 자연배수로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배수로를 만드셨는데, 억지로 도서관 뒤쪽으로 떨어지게 한 구조였어요. 굉장히 걱정되는 구조였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배수로의 관도 플라스틱으로 굉장히 좁고 낮고 열악한 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건 현장에서도 지적을 한 사항인데요.

이틀 전 기준으로 아직 교체가 되지 않고 시정이 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건 분명히 준공이 되고 인수를 받기 전에 반드시 시정해서 인수인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사 강력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추동관련 해서는 피크닉 정원인가요. 그 안에 보면 분수대가 있어요. 분수대가 열악한 것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그 옆에 피크닉을 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탁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마침 저희가 현장점검 나갔을 때도 인근 주민들께서 소풍을 나와 계시더라고요. 도시락을 드시고 계셨는데요.

가림막이 하나도 없었어요. 해 가림막, 비 가림막 그런 시설이 전혀 없어서 그냥 뙤약볕에 바람에 노출되어 계시더라고요. 바람까지야 야외 공원이긴 하지만 우천 시 아니면 더운 여름에 해를 가릴 수 있는 그런 가림막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가림막 정도는 지금이라도 설치할 수 있다면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가능하시면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현주 위원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 역전근린공원 내 고사된 나무가 꽤 있었어요. 그건 교체가 됐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공원 얘기하다 생각나서요. 천천히 확인해서 나중에 말씀 주시고요.

○김현주 위원 천보근린공원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328쪽이에요. 천보근린공원 같은 경우에는 도비 예산확보가 비교적 빨리 확보가 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다른 비슷한 사업들에 비해서 준공날짜가 늦어지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곧 동절기고 올 겨울이 춥다고 말하니까 공사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내년 3,4월이 준공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걱정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천보근린공원 내 청소년 문화시설이 있잖아요.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이나 이런 것도 걱정이 되고 아무래도 공원 내가 어수선 하니까 이런 저런 우려가 됩니다. 차질 없이 기간 내 끝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323쪽입니다. 목공체험장 행복나눔 목공소가 있어요. 아무래도 제 지역구다 보니까 관심이 많아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질의를 많이 했었는데요. 목공체험장 하고 행복나눔 목공소가 다르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목공 체험장 같은 경우에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해서 하고 계시고 행복나눔 목공소 같은 경우는 그것 보다는 전문적인 과정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안타까운 게 행복나눔 목공소가 목공체험장 보다 면적에 있어서 굉장히 넓어요.

그런데도 전문가들의 교육에만 쓴다는 건 아깝거든요. 넓은 체험장을 이용해서 게다가 체험장 바로 옆 주차장 옆으로 작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 공원에 별다른 시설은 없고 녹지정도만 조성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이왕 좋은 사업을 하고 있고 공간도 있으니 거기에 상설 전시장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아무래도 기초단계가 지나가고 내가 실력이 점점 늘어나면 내 보이고 싶고 전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든요. 상설 전시장을 하게 되면 홍보에도 효과가 있고 교육 받으시는 분들의 성취감도 있을 테고,

만약에 그쪽 어린이 체험으로 확대해서 할 수도 있고 와서 구경하고 만져 보게 할 수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좀 더 자일동에 있는 행복나눔 목공소가 지금보다 좀 더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김현주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도 것도 바로 그런 거였어요. 건물을 지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야외에 그냥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간편하게 전시했다가 주제가 바뀌면 다른 것으로 전시할 수도 있고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편하게 그 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니 앞으로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는지 관심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행감에 같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로 중앙에 요즘 부쩍 중앙분리대에 식재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동일로 부분도 그렇고 금신로 있는 쪽에도 그렇고요.

그런 구간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특히 동일로에서 의정부 중간부터 갈라지는 포천 그리고 의정부 신곡동 갈라지는 부분까지 중앙분리대에 심어진 부분을 어느 날 갑자기 다 베버렸어요. 그리고 많이 죽기도 했고요. 소나무 종류였던 것 같은데요.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인 건지 식재하셔서 그 자리를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나무를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계획인지 여쭤 보고 싶고요.

특히 곳곳에 경전철 하부이긴 하지만 어쨌든 주변에 많이 식재한 것으로 봤을 때 많이 죽어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도 많았고 한참 있다가 다시 심기보다는 그냥 베버리거나 아니면 그 자리가 풀로 메꿔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의 식재관리는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선희 위원 개인적으로 식재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구리시나 남양주시 인근 주변 시를 보면 도로변 중앙분리대에 식재해 놓은 곳이 있어요. 다른 시군도 많이 있고요. 저희와 다를 바 없는 양 도로에 심어져 있는 식재인 경우에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시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더 많은 관리와 적합한 식재되도록 하셔야 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어차피 식물이니까 생물이다 보니까 죽을 수도 있고 다시 예산을 투입해서 할 수 있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쉽게 예산이 없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서 하자보수기간도 식재 같은 경우 2년인가요. 하자보수기간은 어쨌든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보고요.

염화칼슘 얘기가 나왔는데요. 지푸라기 망으로 해서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도록 관리도 하시는데 사실 제가 봤을 때 공원녹지과가 워낙 공원이 많이 증가되고 관리해야 할 곳이 많다보니까 인력부족인 것도 보여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효율적인 방법이 뭔지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이어서 마찬가지로 가로수도 개선사업을 많이 하셨는데 보도블록에 뿌리가 노면으로 올라오면서 보도블록뿐만 아니라 보행하는 보행자에게 위험도 있었던 부분이라 가로수 개선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선사업을 할 때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보도블록 개선사업을 할 때 같이 추진하면 비용대비 효율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협업을 요청했는데 사실 그게 도로과와 잘 안된 부분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전체 국장회의를 하실 때 그 부분을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다른 과지만 협조공문을 줘서 미리 파악을 하시고 작업을 하실 때 같이 추진할 수 있는 방법해 주시면 다시 덮었다가 팠다 다시 나무 심는 수고와 예산은 덜 낭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계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정선희 위원 또 한 가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번에도 경기도 감사 지적사항에 불법 산지 전용지 관리 부적정 부분에 대한 감사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에는 산불로 인해서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가 있는 만큼 산불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산불관리원들에 대한 방지대책도 제가 봤는데 관리는 잘하고 계셔서 염려는 없지만 산지관리에 있어서 불법 산지 전용 관리부분에 대해서 아신다면 간단하게 진행내용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최근에도 사실 저희가 개발제한구역 임야에 비닐하우스나 농지허가를 받고 하는 가운데에서 사실 저희 지역구에서도 임야를 훼손함으로써 결국은 폭우로 인해서 산사태가 나거나 흙이 무너져 내려서 도로까지 흘러 내려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하고 주민들이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도 제기했기 때문에,

사실 임야부분의 어떤 불법 임야훼손이라든가 아니면 허가 없이 적치물을 놓았다거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신고하지 않는 이상 적발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아주 깊숙하게 들어가서 그런 행위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접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산불감시원이나 아니면 관련 산을 뭔가 감시하고자 하는 분들이 수시로 감시를 할 때 그때 가서 그 장소에서 그런 적치물이나 불법 건축물이 있을 때 바로 조치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떨까? 싶고요.

그리고 항공사진도 받으시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점검 같습니다. 현장점검을 꼭 하셔서 이런 부분에 오류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은 공무원분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놓치는 부분도 있었고 불법 전용지를 부적절하게 쓰시는 분 입장에서는 나중에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좋겠고 잘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마지막으로 292페이지 공원부지 증감현황입니다.

우리 시가 추동이나 직동공원처럼 공원부지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서 민간사업개발을 했던 것처럼 공원부지 증감현황을 보면 오히려 200,000㎡가 감소되어 있습니다. 줄어든 것만큼 뭔가 대체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체 공간으로 내년에는 이만큼 늘릴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더 많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선희 위원 다른 시에 비해서는 공원과 녹지공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공원뿐만 아니라 녹지공간이 감소되지 않고 어느 정도 일정수준은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한 심의 관리는 우리 과에서 관여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줄지 않도록 더 많이 챙기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선희 위원 마지막으로 국장님 공원녹지과의 업무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계속 증가될 것 같은데요. 조직에 있어서 개편이 필요하지 않을까 공원은 공원, 산림은 산림 그리고 하천이면 하천으로 분리했을 때 공원에 대한 전문관리 식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가 좀 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점점 증대되는 사업에 대한 인원충원뿐만 아니라 어떤 부서의 전문 인력에 대한 부서 편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그건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지금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 문제부터 연장해서 먼저 드리겠습니다.

직동공원하고 추동공원 면적만 봐도 굉장히 큰 면적인데, 지금 공원녹지과 인력가지고는 관리하기에는 태부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을 만들기 쉽지 않겠지만 과거 자동차관리과의 옛 이름이 자동차등록사업소 아니었습니까? 작은 규모의 사업소라는 이름으로 공원녹지과가 공원관리사업소라는 조직으로 공원을 관리해 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전문 인력도 부족하고 장비도 부족하고 공간도 부족할 것이고요. 지금 공원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민락2지구, 고산지구도 들어올 텐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현재 조직 체계를 가지고는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내년도 조직개편에 있어서는 이점 염두해서 정선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업소가 생기는 게 어떨까 피력해 보니까 국장님께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공감을 위원님들이 할 겁니다. 지금 다 공감한 사항이고요. 100만 그루나 심었는데 죽기 전에 나무 얼마나 관리해야 돼요.

산불감시 관련돼서 산불방지대책 설명자료 55페이지죠. 제가 얼마 전에 산불감시원을 추동공원 갔다 만난 적이 있어요. 그분과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옛날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것보다 제 생각에는 일회용 소화기를 지급하시면 휴대성도 용이하고 더 빨리 진화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방법도 생각해 보셔서 당장 해 달라는 건 아니지만 그러한 대체적인 방법 기존의 장비도 유지하면서 그러한 것은 항시 휴대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것도 생각해 보셔서 제가 문자로 사진을 보내 드렸어요. 스프레이식으로 생긴 건데 그러한 것도 1인당 휴대하게 하면 초기진압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행감이 끝난 다음에는 그 부분도 고려해 주셔서 정말 산불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호석 위원 보람장례식장 뒤에 보면 신곡근린공원 있죠. 관리가 공원녹지과로 넘어 왔나요.

○임호석 위원 신곡공원이에요. 신곡근린공원이에요.

○임호석 위원 공원녹지과 관리인데 사실 자원순환과에서 사고는 다 내고 이쪽으로 넘어온 것 같은데 사실 그쪽이 과거에 산업폐기물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계속적으로 적치되어 있던 상황이고 지금도 적치돼 있지 않습니까?

○임호석 위원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요. 애초에 허가받은 면적이 있을 테고 허가받은 면적 이외 산업폐기물들이 거기에 적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산업폐기물 적치 허가 이외의 면적에 계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적치될 동안 공무원분들께서는 무엇을 했을까요.

사실 공원녹지과에 여쭤 볼 사항은 아니지만 이쪽으로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쭤 보는 거예요. 그 당시 도시환경에서 그쪽 사업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분이 사업이외 지역에 적치한 것은 정말 잘못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공무원분들께서도 지도를 제대로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얘기를 안 하시더라고요. 그분이 잘못했다는 것만 계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법적 싸움이 됐고 당연히 의정부시가 이겼죠.

○임호석 위원 한번씩 이겼나요.

○임호석 위원 제가 여쭤 보고 싶은 부분이 공무원분들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지 않느냐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 싶어요. 제가 그 당시에 공무원들한테 집행부의 죄를 묻는 게 아니라 이런 일은 관리감독이 철저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점점 늘어난 것을 그냥 방치한 거예요. 엄청난 면적이 개인 땅, 종교부지로 다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왜 이게 그대로 방치돼 있었는지 나중에서야 문제가 터지고 폐기물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보험도 마찬가지잖습니까, 그 사업자가 보험을 들었을 때는 허가받은 면적에 한해서만 보험처리를 해 주지 개인적인 땅에다 적치한 것에 대해서는 보험처리 안해 주잖아요.

○임호석 위원 그러면 그 피해가 땅 빌려준 사람이 고스란히 다 가져가요. 그 사람들은 빌려 준 죄는 있지만 사실 이런 부분까지는 모르고 빌려줬겠지만 결과적으로 폐기물이 내 땅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땅을 토지보상함에 있어서 폐기물 처리비용까지 다 빼고 보상받지 않습니까?

○임호석 위원 그 사람들이 토지보상 받을 때 보험사에서 처리해 주는 비용은 빼고 보상해 줬나요. 그리고 거기에 순환골재가 분명히 있었을 텐데 순화골재는 판매할 수 있지 않습니까, 판매했을 때 판매대금은 빼고 보상을 해 줬나요.

○임호석 위원 보험사에서 처리해 줄 폐기물 다 빼고 순환골재로 팔 수 있는 건 다 팔아서 들어온 돈 제하고 남은 폐기물에 대한 처리비용만 그 사람들한테 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임호석 위원 서류만 보면 그냥 폐기물이 몇 톤이고 그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얼마니까 그 금액을 빼고 보상하겠다고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보상협의가 이뤄질 때는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보험사에서 처리해 줄 부분 다 빼주시고 그 다음에 순환골재로 판매할 수 있는 금액 충분히 산정을 해서 그 부분을 뺀 나머지를 그분들한테 폐기물 처리비용으로 요구해 가지고 상계처리 해야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임호석 위원 신곡근린공원을 보면 굉장히 암울한 공원이 돼 버렸어요. 공원녹지과에서는 땅은 다 매수했잖습니까? 의정부시에서, 소송중이죠?

○임호석 위원 빠른 시일 내 비용까지는 추경에 다 해 준 것 같은데, 매입을 빨리 해서 그 공원이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들어오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신데 저까지 말씀드려야 되네요.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제 마음에 담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구구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화장실 문제 가장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공원도 필요하지만 공원보다 더 필요한 게 먹고 배설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수받으실 때 그점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추동공원 역시 물받이 저희가 현장답사를 했었는데 물받이가 현대의 공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플라스틱이고 통로도 좁고 과연 이게 1년이나 버틸까 그런 점이 있어서 검토뿐만 아니라 꼭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동공원 물놀이 아이들이 사용에 300명 제한을 두셨더라고요. 하루의 인원인지 주의 인원인지요.

○이계옥 위원 그러면 적은 인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휴일도 개장을 하나요? 토요일, 일요일에도 하나요?

○이계옥 위원 공원의 문제가 토요일, 일요일 안 하기 때문에 이용을 하고 싶어도 이용을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 다음 놀이시설 보수에 문제가 있는데요. 아까 보니까 주택과에서도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수하고 주택 안에 있는 아파트 안에 있는 그 다음에 공원녹지과에서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놀이터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알고 있어요. 관리하시는 놀이공원이 몇 개나 있어요.

○이계옥 위원 어디에 국한 됐나요?

○이계옥 위원 어린이 놀이시설을 주택과하고 공원녹지과 두 과에서만 관리를 하고 있는지요?

○이계옥 위원 놀이시설 점검의 대상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놀이시설에 관심이 있어서 보면 아주 낙후된 곳이 있어요. 최첨단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주 낙후된 곳이 있어요. 그러면 심리적으로 사람이 최첨단인 곳으로 요즘에는 이동수단이 좋기 때문에 그쪽으로 활용을 많이 하고 활용하지 않는 공간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지나다니면서 보면서 이런 부분은 차라리 없애든지 안타까움이 있어서 어린이놀이터에도 우리 집 주소처럼 번호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제가 사진을 찍고 출력을 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어린이놀이터라고 하기 보다는 번호가 있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계옥 위원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공원은 없나요?

○이계옥 위원 오목근린공원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화장실이다는 말씀들었어요. 저는 화장실 보다 더 급하게 손 씻기다, 아이들이 거기서 놀이하고 나서 청결에 대한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배설에 대한 문제는 교육과 연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그저 옛날에는 볼일을 아무데서나 보면 집에 오면 아빠한테 혼났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왜? 거름으로 써야 되는데, 독일 같은데서는 땅을 파서 가림막을 해 주고 아이들이 거기서 해결하도록 간단하게 화장실을 해소하는 그런 방법이 있어요.

예산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저는 화장실 보다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고 난 다음에 손씻기 안전에 관한 청결에 대한 관심을 길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아까 정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업무 포괄성에 대한 문제점 저는 감동적으로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 하면 우리 과장님께서 능력이 좋아서 그런지 예산도 제일 많고 일도 너무 분포되어 있고, 교육면, 안전면, 시설면, 녹지관리, 청소도 관리를 해야 되는데 2017년도 자료를 보니까 어떻게 용역을 줘야 되는지 이런 문제가 작년 2017년도 감사자료를 보면 그 내용이 나와 있어요. 지금 거기까지고 관리를 하셔야 되니까 아까 같이 분업화한 교육은 교육 분업화 하는데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혹시 교육이라는 분야를 놓치고 가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목공놀이에 대해서 김현주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숲 놀이체험 아까 화분의 관리가 구구회 위원님께서 화분은 관리가 안돼 있고 시기적으로 단기간에만 있더라 그러면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뭘까 관리가 문제점인데 저 같으면 인력을 투자해서 경비를 들일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아이들한테 어느 학교하고 연계를 한다면 와서 물도 주고 자라는 성장과정도 보고 관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청소년기에 예민한 아이들의 감수성 이런 것도 힐링될 수 있는 자연과 사람이 만났을 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면 인간 순화적, 정서적으로도 굉장히 도움이 되겠다.

이번에 유치원 동네 숲가꾸기부터 시작을 해서 다음에는 초등학교 그 다음에는 청년까지 아울러서 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 논의한 바가 있는데요. 과장님께서 많이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유아들은 창의성이 발달되면 공격성이 줄어든다 청소년들에게는 자살을 방지한다 등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어른들에게는 힐링이 돼서 치료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져 보고요.

기대하는 건 너무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일이 분포적으로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다 예쁜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시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싱가포르가 본지 오래됐지만 싱가포르에 가 보면 공원녹지가 너무 잘돼 있어서 이상적인 나라구나 라는 느낌을 제가 20년 전에 가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공원녹지과의 역할이 참 크겠다 제가 아까는 건축디자인과에 포스트 이미지 의정부에 들어오다 보면 상징적인 것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 상징물을 보고 들어와서 정말 녹지가 활성화 되었구나 깨끗한 도시구나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구나 라는 것을 공원녹지과에서 기대되는 바고요.

아쉽게 또 하나는 시간관계상 제초작업에 예산이 투자된 것은 제가 유인물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자료 319쪽은 자료요청으로 받고 싶습니다.

○이계옥 위원 끝까지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임호석 위원 간단하게만 하겠습니다. 은행나무 중 암나무 좀 제거해 주세요. 전에 신곡중학교 일대 한 번 해 주셨는데요. 굉장히 고마워 하시던데요. 지금 암나무 때문에 거기서 열리는 은행열매가 발에 밟히고 차에 들어오고 학교도 들어가서 냄새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워 합니다. 대체수종을 찾아 주셔서 대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메타세콰이 같은 경우에는 신곡동에 있는데요. 사진보내 드렸습니다. 빗물받이가 다 막히고 있어요. 이게 그 안에 다 스며들어갑니다. 도로과와 협의해 주셔서 메타세콰이어 있는 쪽에는 하루에도 2번 이상 쓸어 주셔야 됩니다. 오늘도 주민들이 나와서 쓸고 계세요. 집안까지 들어가고 난리입니다. 보기는 좋은데 이 나무가 이런 단점이 있네요. 그리고 뿌리가 들고 일어나는데는 이게 최고예요. 도로과나 공원녹지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스빈다.

○임호석 위원 신곡1동 같은 경우에는 제방 옆으로 도로나 있잖습니까, 그쪽이 굉장히 심하니까 거기를 우선순위로 먼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도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랑천 변에 제초작업은 공원녹지과에서 하나요?

○오범구 위원장 중랑천 뚝 제초작업 하세요.

○오범구 위원장 안 하시죠.

○오범구 위원장 양주하고 서울하고 중간에 껴 있어서 그게 안돼 있으니까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존심도 상하고 제초작업을 부탁드렸습니다.

○오범구 위원장 서울까지 나가는 쪽이요.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어린이공원이나 일반공원을 보수할 때 탄성포장이라고 그 재료로 보수를 하시잖아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발암물질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있는 것을 제거까지도 했는데 지금은 안전도가 괜찮다고 판명이 났습니까?

○오범구 위원장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있으신데요. 숲해설 하시는 분들이 여기 보면 2명으로 해 가지고 1인당 2,200만원씩 되어 있거든요. 2,200만원을 3월 20일 며칠부터 계약기간이 8개월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자료가요.

○오범구 위원장 9개월에 2,200만원이면 하루에 몇 시간씩 숲해설을 하는지 어떻게 산출이 됐는지 위원님들이 궁금해 하셨어요. 그 부분하고 한 가지 더 산불감시요원들의 근속연수가 어떻게 되는지 1년에 한 번씩 공개모집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장 최초 위탁일이 18년 3월 28일이니까 4월부터 보면 12월까지 8개월 정도인데요.

○정선희 위원 자료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320페이지 산불감시원 현황인데요. 2017년 1월, 12월 2개월 분이죠. 제가 계산한 것하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2017년도 2018년도 이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근거로 해서 1인 급여지출액을 자료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오범구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공원녹지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55분 감사중지)

(18시11분 계속감사)

○오범구 위원장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