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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7.1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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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7년 11월 28일(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시설관리공단


(10시00분 감사개시)

김일봉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김일봉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증인이 허위 증언 및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 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본부장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이사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28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며 의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김일봉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김일봉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일봉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 구구회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본부장님 축하드리면서 우리 이사장님이야 6대 때 같이 의정활동도 같이 하면서 이사장님의 능력이나 오랜 경험이나 경력을 볼 때 시설관리공단에 큰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고요. 본부장님도 마찬가지로 오랜 경험을 토대로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발전이 있게 더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저는 여러 가지 질의보다도 체육시설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의정부 체육시설이 전국에서 아마 최하위일 겁니다.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조사를 해보면 우리 의정부의 체육시설이 워낙 열악해서요.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환경관리팀장님 스포츠센터요. 제가 자주는 못 가지만 한 번씩 가보거든요. 실내수영장이나 헬스장, 에어로빅장 거기에 민원사항이나 앞으로의 조치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환경관리팀장 홍주연입니다.

지난번 권재형 의원님이 방문하셔서 저희한테 건의하시고 장애인부모연대에서 오셔서 저희한테 건의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들이 오면 보호자들이 성별이 다른 경우 가족탈의실에 대한 부분을 건의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장애인 수영강습은 하고 있지만 가족탈의실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2018년에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1층에 공간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고요. 오시는 고객들한테 저희가 건의사항을 듣고 게시판을 통해서 피드백을 하고 있고요.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헬스장에 10년된 헬스기구가 있거든요. 2018년에 예산 세우셨나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런닝머신 2대 교체 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2대밖에 안 돼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기존 20대 중 2010년부터 교체했던 게 12대 정도가 있고요.

구구회 위원 10년 이상된 게 몇 대 있어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8대 있습니다. 그중 2대 내년에 교체예정입니다.

구구회 위원 8대 다 바꿔야 될 텐데요. 보면 런닝머신이 부족해서 대기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특히 팬벨트 같은 경우도 타지 못해 대기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스포츠센터 운영을 잘해 주시고요. 추진실적을 보니까 수입증대나 예산절감에 아주 큰 효과가 있네요.

○환경관리팀장 홍주연 자체보수를 많이 했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특히 스포츠센터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으니까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체육시설1팀장님, 의정부체육관 KB손해보험 배구팀 유치함으로써 실내체육관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특히 마이크 시설이 안 좋아서 애를 먹었는데 마이크 시설이 좋아지고 서울에 있는 유명한 경기장 못지 않게 잘되어 있는데요. KB손해보험 배구단을 유치하면서 의정부에 배구 활성화 등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유치한 것도 잘하셨다고 칭찬 드리고 싶고요. 다만, 실내체육관을 배구단이 많이 이용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있어서는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그 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사항은 없었습니까?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실내체육관에 대해서 이용률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KB배구단이 오면서 일반단체들이 사용하는 게 올해까지는 정상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기존 예약이 됐던 사람들은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KB하고 협의를 했기 때문에요. 내년부터는 시즌에는 일반단체나 시민들이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 그래서 걱정입니다. 의정부에는 하나밖에 없는 실내체육관인데, 그동안 거기에서 여러 행사를 많이 했는데요. 경민대학체육관도 좋은데 그쪽하고도 협의를 해서 시민들이나 동호회분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팀장님의 역할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전차 경기장이나 녹양야구장, 추동배드민턴장도 특별하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자전차 경기장은 시에서 올 11월 2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보수공사가 이뤄집니다. 노면이 많이 미끄럽고 침하가 된 부분이 있어 가지고 4억 정도 들여서 지금 공사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체육시설2팀장님, 실내 빙상장,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녹양송산공공하수처리장 푸른마당 테니스장, 직동공원, 활기 인조잔디 축구장, 송산배수지 체육시설, 자일풋살장을 팀장님이 관리하시는데요. 여기도 제가 알기로 많은 민원이 있는 것 같은데요. 민원사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시설물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단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큰 민원 쪽에 있는 축구장 민원 하나, 테니스장 민원 하나,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민원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축구장 민원같은 경우는 이슈가 되는 부분이 2015년 9월에 축구협회에서 운영하던 직동구장과 곤제구장을 저희들이 인수하고 그 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조례가 정하는 축구경기 진흥발전을 위한 경기가 사용우선권이 있거든요. 의정부시축구협회에 주말 리그경기를 저희가 매주 주말 오전시간대에 우선 배정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축구협회가 아닌 가입하지 않은 비 협회 일부 동호인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민원을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공단에서는 양측 관련단체와 민원인들 양측에 충분한 소통, 대화하고 조금씩 양보를 이끌어 내가지고 일반 동호인도 주말에 어느 정도 할애할 수 있는 쪽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테니스 민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조례에 장기코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30% 감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대신 일시납을 하도록 돼 있는데요. 연 계약을 할 경우에는 연납이다 보니까 민원인분들이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들이 새로운 임원들이 오셔 가지고 그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납부방법을 연납, 6개월 납, 분기 납으로 해서 다양하게 지침을 최근에 개정했습니다. 민원인들이 거기에 맞는 납부방법을 선정해서 자유롭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소를 했고요.

끝으로 전체적인 민원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 시설이 대체적으로 열악합니다. 예를 들어 축구장 같은 경우는 인근 도시는 보통 전용축구장이 7개, 10개 이상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3개소다 보니까 그 자체가 민원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충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동호인들을요.

시설부분에 대해서는 많습니다.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은 시에 예산으로 편성의뢰를 했고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 예를 들어 높은 조명등 같은 경우는 기존에는 외부용역을 주다 보니까 빨리 고쳐줘야 되는데 6개월 3개월 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다리차를 활용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수시로 고쳐 드리고 보통 인조잔디 같은 경우는 잔재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브러쉬 작업을 직접해 주고 콘프레셔를 구입해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예술의 전당 뒤 족구장은 어디서 관리하죠?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 시 체육과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팀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고맙고요. 축구장 같은 경우는 제가 체육시설에 대해서 6대 때 조사를 했었는데요. 의정부시가 전국의 최하로 나왔어요.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까 동호인들이 보통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교운동장을 이용하잖아요. 저도 가서 축구를 한 번씩 해보면 초등학생들이 본인들의 운동장을 뺏기고 축구장 주변을 뱅뱅 도는 경우가 많아요.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자꾸 들어오면 어르신들에게 혼나다보니까 의정부가 그런 해프닝이 많이 있습니다. 인조 잔디 이용에 대해서 조율하셔서 민원이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상가는 지난 도시과에서 질의를 했기 때문에 아마 그 내용이 전달이 됐죠? 그래서 도시과에 제가 질의한 사항을 참고하셔서 본인 생각에는 시와 시설관리공단은 규제를 한다거나 제약보다도 상인 스스로 자구책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시설관리는 시설관리공단이 상권 활성화는 상인회가 주체가 돼야 시장경제의 당연이라고 보거든요.

상권활성화는 20년이 넘은 상인이나 상인회가 주체가 돼야 되고, 상권활성화를 위한 현대화와 시설관리, 사이드 지원은 시와 시설관리공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상가관리팀장 박성하입니다.

저희들이 시설물 노후가 많이 돼 있어서 임대업자들의 불편불만이 많지만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시에서 시 예산으로 하다보니까 입찰 등을 통해서 하다 보니가 기간이 걸리는데요. 우리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직원들이 즉시 처리하고 있지만 그래도 임대업자들은 여러 가지로 불편불만들을 호소하고 있지만 그래도 상인회와 소통을 많이 해서 저희들이 원활하게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구회 위원 소통이 중요합니다. 지난번 지하도상가 분쟁 시에도 서로 소통하면서 해결되지 않았습니까? 시설물 업체 선택 시에도 신중하게 해 주시고요. 청소나 경비업체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정부에서 로드맵이 나오면 2018년 이후 정부 로드맵에 의해서 관리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추진중에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공실 같은 경우도 지하도상가 운영 조례가 있으니까 준해서 운영해 주시고요. 제가 도시과에 말씀을 많이 드렸기에 할 말은 없습니다만 한 가지 건의를 더 드린다면 지금 소통을 함에 있어서 협의체 구성을 작년 행감 때 건의를 했는데요. 아직 구성이 안 됐죠?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협의체는 구성이 안 됐고요. 상인회 하고 저희들 스스로 왔다 갔다 왕래하면서 소통하고 있고요. 상인회장님이 서류로나 문서보다도 즉시 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처리를 하고 예산이 소요되는 건 예산반영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 시의회, 상인회, 도시과, 시설관리공단으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한 번씩 대화의 장을 마련하면 앞으로 지하도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아무 지하도상가 바뀌지 않을 거예요. 워낙 오랫동안 시설이 낙후됐기 때문에 불만사항은 계속 대두될 겁니다만 그래도 불만사항, 민원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먼저 이사장님과 본부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요. 행감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경영지원팀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공단이 만들어 진지 오래 됐고요. 지난해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 노만균 이사장님 시절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새로 이사장님께서 취임하셨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서 비대화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조직 재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제일 중요한 게 시민들에게 정말 고객만족도를 높이려면 내부 임직원들의 서비스 질이 좋아야 되는데 환경적으로 보니까 저희 조직이 사실은 역삼각형 조직입니다. 많은 시설을 관리해야 될 현장에 직원이 많아야 되는데 주로 기획하고 확인하고 결과보고를 받는 스텝들이 많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어제도 버스정류장 쉘터 의자가 없는 차만 기다리는 곳을 쉘터라고 하고 의자가 있어서 기다리는, 거의 900개가 넘는데 두 분이 청소를 수행하고 계세요. 제가 오자마자 44만이 배출한 쓰레기를 물론 노면이지만 환경미화원 85명이 수행한다, 현장을 많이 다니는데 너무나 역부족이에요. 지금 시설은 엄청 많은데 현장에서 해야 될 분들이 너무 적어서 개인적인 방법보다는 조직진단이 정확하게 전문업체로부터 진행이 돼서 어떻게 우리가 구조적으로 변화해야 되느냐, 그간 이사장님들로 역임하신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없는 하려면 이사장이 무지하게 부담을 가져요. 근본적으로 그런 전문 업체의 조직진단을 통해서 어떻게 손발이 많이 갈 수 있는 조직으로 갈 것인가 하는 쪽으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죄송하지만 질의도 많기 때문에 짧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오자마자 느낀 거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첨언을 드리자면, 조직에 대한 재편성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명칭관련 문제인데요. 하나는 부서별 명칭, 일반시민들이 이해하기 힘든 명칭들을 쓰고 계신다는 거죠. 체육시설1팀이 뭔지 체육시설2팀이 뭔지, 우리 직원 분들은 거기에 대한 분류가 정확하게 돼 있겠지만 일반시민들이 맨 처음에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을 때는 못 느끼신다는 거죠. 다 물어보고 가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알기 쉬운 명칭으로 시민들게 다가갈 수 있게 시설관리공단이 변모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직급의 명칭입니다. 도에서도 근무하셨지만 도청의 직급과 시청의 직급이 명칭은 똑같습니다. 다만 급수체계가 다를 뿐이죠. 시설관리공단도 마찬가지로 팀으로 구성되어 있긴 한데요. 팀장님이 가장 높은데요. 그 밑에 있는 분은 뭐라고 불러야 되는지 저희가 부르기 굉장히 애매합니다. 팀장님이지만 과장님이라고 불러야 하고 저희가 예우차원에서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시도 마찬가지예요. 주사님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주사님이 몇 급이에요. 거기에 걸맞은 직급으로 불러야 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급 명칭, 부서 명칭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린다면, 시설관리공단의 이름도 바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요.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서비스를 위한 공단이라고 하면 노원구 같은 경우는 서비스공단으로 이름이 변경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려면 서비스공단이라는 이름으로 아니면 또 다른 이름으로, 이름이 너무 딱딱하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 명칭으로 바뀌었으면, 결국에는 전반적으로 조직 재편성입니다. 이사장님께서 뜻을 같이 하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취임하면서 바로 전국 공기업 토론회가 있어서 갔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느끼고 공감하는 거예요. 명칭, 직급이요. 공기업법에 의해서 생기다 보니까 팀제로 간 건데요. 저도 와서 당황했어요. 팀이 2급이 있고, 3급이 있는 거예요. 제가 전국 회의에 가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수정해야 된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 옛날 어떻게 보면 중앙집권적인 거예요. 이것도 건의가 돼서 전국공기업연합회가 금년 2월에 생겼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면 통일될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사장님께서 뜻을 같이 하신다니까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다음 질의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을 제가 스크린 해 봤어요. 몇 가지가 있었지만 시기적으로 지난 것은 제외하고 전 이사장님의 자기 식구 감싸기, 대거 승진 이런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제가 지금 그 기사를 본 것은 8월 1일자로 보도가 됐고요. 저는 9월 20일자로 제가 취임을 하면서 전임 이사장님의 그런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보도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런 밖에서 보도되는 요소는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임호석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이사장님이 승진을 시켜 주신 분들이 인사가 빨리 될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해요. 어떤 의미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이사장님이 결정을 잘하셔야만 인사적체, 인사 불만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가 이중취업 공직기강 해이입니다.

어느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되기 마련이지만 얼마나 최소화 시키느냐가 공단의 책임자이신 이사장님이 하셔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도 당연히 이사장님이 알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공단 직원 분들을 상대로 한 교육이 이뤄지고 관리자의 조직 관리문제에 대해서 다시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특별히 관심 갖고 진행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주차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실 시청이나 정보도서관, 과학도서관 쪽에 주차요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그곳에 대한 근무일지를 달라고 했어요. 자료요청해서 확인을 했고요. 저는 정보도서관에 의회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정보도서관에 근무하시는 주차요원의 근무일수를 체크했습니다. 1월말인가부터 지금까지 체크를 해서, 사실 근무수와 제가 받은 자료와 제가 체크한 것을 비교해 봤는데 100% 일치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체크를 잘해 주셨고요.

다만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었어요. 5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근무일수가 5일이시더라고요. 5월에 주차요원이 근무하신 일수가 5일밖에 안 됩니다. 5월이 31일까지 있는데요. 근무를 5일밖에 안 했어요. 제가 체크한 거예요. 까만 색깔하고 하늘 색깔이 근무를 안한 부분을 체크한 건데요. 흰색이 당연히 많죠. 5월을 보시면 거의 색깔이 칠해져 있죠. 근무를 5일밖에 안 했다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하면 여기 주차장이 그냥 동네 주차장이 되는 거예요. 무료예요. 그러다 보니까 의회 및 정보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되돌아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이곳을 이용해야 되는 그러한 일이 생깁니다.

주차관리요원이 근무하시는 날은 주차공간이 되고 안 계신 날은 이른 시간부터 주차로 가득 차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답변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양해해 주신다면 주차장운영담당한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입니다.

저희 팀장님이 상중이라서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보도서관 부설주차장 근무 5월 같은 경우 주차관리원이 모든 주차장이 자동화로 바뀌다 보니까 정년퇴직해서 나가면 인원을 뽑지는 않습니다. 5월에 병가 자가 있었고요. 휴가자들이 갑자기 많이 내다보니까 주차관리원 인력이 부족해서 실질적으로 주요구역에 근무를 배치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빠졌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후에는 정보도서관 하고 시청, 과학은 어떤 일이 있어도 빼지 않고 교육을 하더라도 순환교육을 합니다. 앞으로도 미 배치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할 겁니다.

임호석 위원 지난해에는 제 기억에는 가구거리 쪽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됐었죠.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이 없기 때문에 주차라인이 그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는 무료로 주차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대안책도 말씀드렸는데요. 결국에는 시청, 정보·과학도서관에는 무인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지금 근무자가 고루지 않게 근무를 하실 바에는 차라리 청소년육성재단처럼 자동화를 해 주시고요. 새로운 인원을 뽑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상태에서 유휴 인력을 다른 곳에 재배치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무인화를 저희가 시하고 정보도서관에 건의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바꾸는 게 어떤지? 공영주차장은 교통기획과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예산반영해서 바로 조치가 되는데요. 부설주차장은 저희가 시설물 투자를 하는 게 아니고 위탁받아서 인원만 배치 근무하는 거거든요. 정보도서관 하고 과학도서관도 건의를 했는데 예산적인 문제,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사람 배치를 해달라고, 저희가 매년 계약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공문 보내서 무인주차장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런 요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배치가 안 됐다고 하면 그 또한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럴 바에는 교통기획과에 이러한 원인이나 현상을 직접 얘기를 하시고 카드식으로 무인 배치하는 게 낫다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장콜이 주말에는 이용이 안 되나요?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되고 있습니다, 아니 안 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 당연히 되고 있는 줄 알고 계셨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이용이 안 됩니다. 일반인들 같은 경우는 행사가 토요일, 일요일에 집중되어 있지 않습니까? 비장애인 같은 경우는 본인이 몰고 가면 되겠지만 장애인이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장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똑같이 그분들도 결혼식, 행사가 있고 많은 경조사가 있을 텐데요. 그분들이 주말에 이동하는데는 너무도 불편이 많습니다. 장콜이 생기기 이전하고 똑같다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의지가 있으신지요.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인력 차량이 22대가 있는데요. 주말까지 다니려면 지금 있는 인원보다 더 필요하고요. 지금 현재 토요일 9대, 일요일 5대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더 늘려나가도록 하는데, 일단 인력부분에 증가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평일에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평일에도 이용하는 시간이 제한적이잖아요. 1대를 가지고서 두 명이서 교대를 하시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하려면 3교대로 이뤄져야 되지 않을까, 운전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사분들의 피곤함도 생각을 했을 때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3교대가 궁극적으로 이뤄져야 되지 않을까 제안을 드리고요.

장콜에서 연결하는 일반택시제도도 20km까지 확대해 달라는 민원이에요. 최소한 노원역이나 도봉산역까지는 갈 수 있어야 되는데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면 거기서 또다른 수단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거기까지도 못하니까 그러한 문제도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저녁 6시이후부터는 장콜을 연결하는 택시이용이 불가하다는 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3건에 대해서 개선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마지막입니다.

체육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고양시에서 체전이 있었을 때 사이클경기를 의정부시에서 했죠?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불과 몇 년밖에 되지 않았죠?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3,4년.

임호석 위원 4,5년 정도된 것 같습니다. 사이클 경기장 노면공사를 아까 하신다고 말씀하셨고 작년에는 사이드에 있는 강화유리를 교체하는 공사를 했죠?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강화유리를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여쭤 보고 싶은 게 사이클 경기장에 대해서 전면보수가 이뤄진 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많이 드는 노면에 대한 공사, 처음부터 문제가 됐었어요. 이제야 한다니까 그래도 지금이라도 한다는 건 천만다행이고요.

강화유리를 그 당시 선택했는지 문제가 됐을 거예요. 가격 면에서도 훨씬 저렴한 재질이 따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비싼 강화유리 한 번 부딪치면 유리파손에 선수들이 치명적으로 다칠 수 있는 그러한 강화유리를 굳이 썼는지 어느 부서에서 누가 제안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그 관계는 저희가 검사 등을 추진한 게 아니고요. 시에서 추진한 거기 때문에.

임호석 위원 시에서 일방적으로 설계를 하고 공사를 추진한 건가요? 그 당시에는 문화관광체육과죠.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시설을 유지 보수할 책임이 있는데, 여기에서 그 문제에 대해서 제안을 안 하셨나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아마 제가 알기로는 저희하고 협의가 없었고요. 시하고 도비 내려온 것으로 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이사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새롭게 취임하셔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체육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 관리는 결국에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요. 체육과에서 전문체육시설을 만들 때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어떠한 제안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그 시간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체육과에서 예산을 저희한테 확보해서 주시면, 거기에서 시설물을 다하고 저희는 사후관리만 하는 거예요.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하는 게 결국 시설물 관리는 저희가 현장에서 해야 되잖아요.

그렇다면 분명 시와 저희와 사이클 연맹과 같이 앉아서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건 사이클 관계되신 분이 잘 알아요. 지금 이런 소통의 고리가 없더라고요. 예산을 확보하는 배경이 연맹으로부터 요구에 의해서 시에서 하면 저희는 설치한 거 보고 그 다음에 저희가 하는 거예요. 강화유리 건도 작년에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수들에게 굉장히 위험한 거라서 사이클에 애정 있으신 분이 여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하신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동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결국에는 시에서 모든 것을 관장하고 공사를 추진을 하지만 공사를 추진하기 전에 미팅을 시설관리공단과 그 시설을 이용하게 될 전문 종목회장님이나 선수 분 중 대표 한 분이 같이 그런 소통의 자리를 함께 한다면 완벽한 체육시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경기북부시민신문 유종규 기자님께서 취재를 위해 방청하고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안지찬 위원 안지찬 위원입니다.

먼저 강은희 이사장님 최경주 본부장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들어와서 보니까 그동안 위원님들 질의에 이사장님의 경영방식이 조금씩 묻어나오는 것 같은데요. 시정하고 개선할 부분들이 많죠.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저도 한 때 도시건설위원회 의정활동을 했는데요. 정말 관행적으로 봤거든요. 제가 그 시설에 가보니까 매일 눈물이 나고요. 왜냐 하면 내부 임직원들이 너무 고생을 하는데 밖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만 그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칭찬의 댓글도 주시지만 거의 불평이에요.

와 보니까 일단 사업장이 많은데 인원이 적은 거예요. 277명으로 하는데요. 어제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버스정류장 900개를 2명이 한다, 44만 시민이 배출한 쓰레기를 85명이 정리를 한다, 제가 장암 스포츠센터도 가보니까요. 새벽 굿모닝 요가부터 시작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하는데요. 직원 3명이 하고 있어요.

저희가 역부족인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려면 필요한 것들이 더 많이 돼야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에서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된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지찬 위원 본부장님도 한 말씀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먼저 격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온 지 한 달 됐습니다. 제가 가서 보니까 방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300명 직원들이 정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눈이 5cm 이상이면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는 거예요. 지난번 3cm 왔는데도 새벽0시부터 2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그거 보고 정말 감사하고요.

특히 아까 다소 신문에 난 기사 때문에 질책하셨지만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분야에서 열심히 해가지고 작년에 나등급 88.8을 받았습니다. 이런 점을 격려해 주시면, 위원님들의 격려와 전문가 지적을 반영해서 공단을 가등급 받는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지찬 위원 이사장님 본부장님 말씀 잘 주셨는데요. 본 위원이 보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공단은 시설을 받아서 사용료, 임대료 등을 받아서 유지관리 및 운영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입장에서 본 위원은 누차 공단에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수지분석현황을 보면 우리 공기업이기 때문에 대 시민을 위한 이익을 추구하는 게 어패가 있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어떠한 시설을 인수받았으면 그 시설에 대해서 수지 타산은 거의 제로가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경영지원팀은 수익이 없으니까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나머지 기타 환경관리팀, 주차사업팀은 수익이 발생됩니다. 특히 상가관리팀은 수익이 많을 겁니다. 이럼에도 아까 이사장님은 인원이 너무 부족하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까 보고에서는 정원대비 32명이 결원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본 위원이 분석한 수지분석을 보면 너무 차이가 많습니다. 앞으로 인원이 추가되고 내년도에는 비정규직이 정규직화 되면 연봉이 올라갈 텐데요. 지금 이 상황보다도 수지분석이 안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리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 주셨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현재도 안 좋은 상황에서 더 증원이 되고 정규직 전환되면 더 어렵지 않을까 시 예산이 더 들어 가지 않을까, 정말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 취임하신 이사장님, 본부장님께서 머리를 맞대고 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원부분에 대해서 역삼각형 구조다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위에 책임자는 많고 관리자가 적다는 건 정말 힘든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도 다시 한번 재편성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행복콜이 원래 22대 예정이었는데 20대 운영에서 더 줄었죠? 지금 현재 몇 대 운영하고 있습니까? 사용은 늘어나고 있는데 운영대수는 줄어든 것 같은데요.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입니다.

저희가 행복콜은 특장차는 22대, 택시콜이라고 해서 관내 휠체어 비 휠체어로 해서 가나다라 각 조별로 5대씩인데요. 가조에서 2대가 부족해서 총18대 그래 가지고 40대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안지찬 위원 신청했다 취소했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이유가 뭐죠?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처음에는 봉사에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있는데요. 수익하고 구조가 잘 안 맞으니까 거기에서 그만 두신 분이 계십니다.

안지찬 위원 지금 보면 장애인 이용차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휠체어는 굉장히 바쁘죠. 그러다 보니까 택시콜을 했는데 호응이 괜찮은 것 같아요. 기사분들에 대한 교육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시행하고 있습니까?

○이동지원센터담당 김지수 올해 시행 초기다 보니까 교육에 대한 것을 못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분기에 한번 씩 각 조별로 기사님들을 모시고 교육하고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안지찬 위원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시민의 요구는 사용료 절감, 시간은 연장해 달라 전체적으로 각 시설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저한테도 그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정말 중간에서 어렵습니다.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 배정을 어떻게 하느냐, 요구는 굉장히 많아요. 특히 엘리트체육, 각 종목별 시 대표분들은 나름대로 무상사용 등을 많이 요구해요. 시 대표인데 사용료를 내고 쓰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공단에서도 체육과 하고 계속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요.

우리 시설을 보면 주차장이 많이 부족해요. 교통기획과, 교통지도과에도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활기구장을 보면 주차공간이 하나도 없어요. 물론 LH나 지역주민들 얘기 들어보면 지역시민들을 위한 기반시설이므로 외부에서 오는 사람은 그렇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걸어서 와서 운동하라는 차원에서 만들었다고 얘기 하지만 외부에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교통지도과, 교통기획과, 도시과 포함해서 주차장 확보에 대한 의견을 드렸어요. 시설 확충에 더 신경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팀별로 소소하게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전체적으로 말씀드렸어요. 2017년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도에는 좀 더 나은 경영, 보다 시민에게 다가 갈 수 있는 경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고맙습니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75쪽 관련해서 경영지원팀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체 감사한 내용인 듯 한데요. 겸직제한 의무 위반사항이 있어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경영지원팀장 정기열입니다.

겸직제한은 저희가 외부에서 통보가 안 오게 되면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이 건에 대해서는 여기 들어오기 전에 일반 건물이 아니고 부모님 건물에 방화관리자로 선임을 해 놓은 거예요. 국세청이나 세무서에 세금신고가 안 돼 있다가 부모니까 급여를 주고 그런 건 없었으니까요. 세무자료 기장 대리하는 세무사가 착오로 그 직원에 대해서 세금신고를 한 거예요. 세무서에서 여기 직원인데 이쪽에서도 신고가 들어오니까 저희한테 급여에 대해서 통보가 온 거죠. 그래서 알게 된 겁니다.

최경자 위원 엄밀히 말하면 불법이죠. 시설관리공단에서 파악이 안 된다는 것은 조금은 무기력 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자체 신고를 한다거나 내부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음주도 2건이 있는데요. 공무기강 강화해서 분명히 해결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11쪽 관련해서 지하도상가 운영 활성화 관련해서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지하도상가가 정착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공실이 60개소로 10월 31일 기준으로 올라왔거든요. 의정부지하도상가면 어떤 콘셉일까 이 부분에서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일시장 하면 재래시장이라는 것을 우리 시민들이 알듯이 의정부지하도상가 그리고 의정부시에서 주체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상인회하고 고민을 나눠서 특색화 하는데 2018년은 주력해 주십사 하는 권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581쪽 보시면 의정부시 종합감사 내역해서 감사결과 28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장께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정이 9건인데요. 9건 안에 예산회계가 6건 시정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업무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맞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착오가 있어 가지고, 직원들한테 보수규정 상 안 나가야될 부분이 나가서 환수 조치한 것도 있고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감사결과 내용 안에 11번 직원채용 부적정 해서 경고가 있어요.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저희가 합격자 해 가지고 예비합격자 1명을 해 놔 가지고요. 그 중에서 합격한 직원이 청년채용으로 해서요. 예비 합격자를 일반으로 해놨는데요. 단순 실수라고는 할 수 없고요.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고 일반 예비합격자를 청년채용 퇴직한 사람 대타로 예비합격자로 합격시켜 놓은 겁니다.

최경자 위원 12번 직원채용 공고 및 합격자 선정 부적정,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마찬가지입니다.

최경자 위원 13번 직원 인사기록 작성방법 개선이라고 하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개선하는 겁니까? 우리가 공기업 관련해서 인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나 각계각층에서 관심이 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정교하고 투명하고 철저한 행정이 이뤄져야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감사에서 만약 지적이 안 됐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는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아닙니다. 저희도 내부감사를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걸러질 수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향후 투명하게 처리해 주시길 권고합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예.

최경자 위원 끝으로 이사장님 취임하시면서 현장에 있는 분들을 배려해서 취임식을 4시인가 5시에 해서 상당히 많은 근로자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섬세한 공기업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앞으로 오늘 행감에서 지적된 내용이 개선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먼저 다른 위원님들도 다 말씀하신 것처럼 강은희 이사장님과 최경주 본부장님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본 위원의 생각은 그야말로 행정의 달인이신 이사장님과 민간과 금융기관에서 상당한 경륜을 쌓으신 본부장님이 결합이 됐기 때문에 아마 시설관리공단 과거에도 잘하셨지만 더욱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처한 여러 난제들을 잘 해결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몇 가지 세세한 것을 말씀드리기 전에 저 역시도 시설관리공단 최근래 일어났던 여러 가지 사건들에 대해서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잘못된 것을 짚어 가야 새로 오신 이사장님과 본부장님이 개선해 나갈 수 추진 동력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경영성과 부분에 대해서는 나급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잠재력과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고 이 또한 칭찬 받아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에 여러 가지 금융회계 쪽의 언론에서의 지적 또한 여러 가지 조직 기강부분에 있어서 성희롱 관련된 그런 부분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떻게 보면 근무기강이라든지 근무지 이탈 등으로 인해서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언론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것은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같이 열심히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의 사기에도 상당 부분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조직을 강화하거나 조직을 효율적으로 끌고 가고 조직을 투명하게 이끌기 위해서는 감사기능이 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정기열 팀장께서는 내부감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실제 어떤 방법으로 자체 내부감사를 하고 있는지 혹시 최경주 본부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경영지원팀장을 맡고 있는 정기열 팀장님이 해 주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최경주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금융회계라든가 조직기강, 근무기강 관련해서 신문에 대해서 뉴스난 것을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극소수지만 우리 조직에 있어서는 아픈 상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감사기능이 경영지원팀 안에 있습니다. 감사하고 평가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재 조직 편제에 대해서는 신임 이사장님과 제가 더 연구를 해서 감사를 독립시켜서 좀 더 감사의 기능을 강화해서 내부통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연구하고 있고요. 빠른 시일 내 개편을 통해서 내부통제가 강화돼서 아까 말씀드린 신문에 그런 나쁜 뉴스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본 위원의 경험상으로 보면 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인센티브 제도가 보장이 되고 승진도 보장이 되고 발탁도 보장이 되는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일하는 그런 풍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그런 내부의 비효율 또는 내부의 문제점을 파악을 해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감사기능 또한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 또한 이사장님한테 이런 어떤 자체적인 인력 내부 조정을 통해서 조직을 만들어서 내부적인 말씀드린 대로 감사 기능이라는 것은 결국 나쁜 것을 적발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잘하는 것을 칭찬하고 잘하는 것을 평가해 주는 그런 부분들이 동시에 병행해 주는 기능들이 필요하다고 보이는데요.

이사장님은 그런 조직을 만드는 부분이라든지 운영하는 측면에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취임하면서 소통이라는 단어 속에서 임원들하고 일반직원들 특히 현장에 계신 분들의 소통이 저 나름대로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6개 팀 하부직원들 그 자리에는 팀장님이나 계장님들은 배석을 안 시키면 자유로운 토론을 제가 차 한 잔을 하면서 진행을 했고요.

시설현장을 다니면서 현장에 계신 분들도 만나 보니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힘들게 일하는데 인정받지 못하는 그래서 어떻게 얘기하면 어느 부서는 군대말로 대단히 안 좋은 표현을 해서 본부장님이 보고를 드렸는데요. 구체적 보고는 안 드립니다. 지금 감사담당이 2명인데요. 정책지원팀 안에 감사가 있다 보니까 내부통제는 될 수도 없고, 시스템이 없습니다.

일로 평가를 받자해서 고객감동위원을 제가 오픈으로 해서 10명을 모집을 했습니다. 그분들이 사업장에 가서 고칠 점, 직원들의 얘기, 저하고 얘기하면 솔직히 안 될 것 같아서 다 취합중에 있습니다. 12월 쯤 되면 조직에서 잘하고 있는 직원, 소수지만 너무 힘들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그럴 수 없습니다만 누구는 당연히 갈 수 있고 누구는 못 가는 그런 자리에 대해서 검토를 다각도로 해서 지금 권고해 주신 대로 잘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승진이나 영전입니다. 그 다음에 자리를 턴해서 다시 새롭게 잘할 수 있는 것을 본부장님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 기능강화는 365일 열린 감사라는 것을 해서 외부 전문가 집단을 초청하려고 다각도로 만나 보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본 위원 또한 그런 측면에서 건의를 드리고요.

저는 몇 가지 세부적인 것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557쪽을 보면 체육시설 용역에 관한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2016년도에 체육시설 용역계약을 체결했을 때는 나라종합관리가 3억 2,400만원에 공개입찰을 통해서 업체로 선정이 됐는데요. 체육시설 용역이 대한민국 상인군경회에서 수의계약을 통해서 결정이 됐어요. 이 정도라면 종전처럼 공개입찰을 통해서 투명성을 좀 더 강화했어야 된다고 보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수의계약으로 하게 된 계기 또는 과정에 대해서 정기열 팀장님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경영지원팀장 정기열입니다.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단체 당사자와의 계약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의해서 거기 보면 수의계약에 응할 수 있는 경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의 일자리, 보훈, 복지서비스 제공에 해당되기 때문에 국가유공단체 설립에 관한 규정 제1조에 의해서 그렇게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다른 민간업체에서 입찰은 안 받기로 한 건가요.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수의계약으로 했기 때문에 공고를 내지 않은 거죠.

장수봉 위원 수의계약을 이렇게 하게 된 배경이 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배경이라고 할 수 없고요. 대한민국 상인군경회에서 이러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청소용역 같은 당사자도 해당이 되니까 어떻게 계약을 할 수 있느냐 본부에서 연락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법률을 찾아보니까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계약을 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법적으로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공단의 상황으로 봤을 때는 어쨌든 선의 경쟁을 통한 공개입찰을 통해서 좀 더 효율적인 용역관리를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의 계획,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청소용역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도 이렇게 할지는 이사장님 하고 본부장님이 새로 오셔서 검토하고 계시거든요. 올해 12월에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기존에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저희가 입찰 설계용역과가 있고요. 100% 다 하는 게 아니고요. 최소한 입찰을 봤을 때 금액 88% 수준에서 수의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후에 본부장님이나 이사장님과 상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보다 투명한 방법을 찾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본 위원도 여러 가지 국가보훈단체들에 대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는 부분들은 좋은 취지,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우리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종합적으로 잘 판단하셔서 평가도 객관적으로 잘 하셔서 향후에는 보다 취지에 맞는 활동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예.

장수봉 위원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2017년도가 개선이 많이 됐습니다. 그러나 다만 그 가운데에서도 수지분석부분을 보면 체육시설1팀이 전년도 수지율이 35% 물론 낮습니다만 35%에서 18%로 하락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체육시설1팀장님께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465쪽 2016년 11월부터 12월 두 달분 하고 뒷장 2017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월 간 나와 있는데요. 업무조정이 된 게 있습니다. 체육2팀에 있는 체육 관련된 테니스장 3개, 인조 잔디 업무가 전체적으로 전에는 체육1팀에서 했습니다. 이 업무가 조정이 되면서 체육2팀으로 업무가 넘어가면서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주차장 관리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부설주차장 수입을 분석해 본 결과 전년도 대비해서 금액이 많이 전 부설주차장 공히 수입금액이 역 신장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계시죠.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아마 임호석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부분처럼 정보도서관 관리사례에서 보듯이 배치가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수입 감소로 연결이 되지 않았는가 싶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주차관리팀에서의 문제점과 어떻게 개선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주차사업담당 정락인입니다.

부설주차장 운영수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무인주차장으로 점진적으로 전환을 해 가지고 지금은 시간대 요금을 받고 있는데요. 무인화는 전체적으로 24시간으로 바뀌고 있거든요. 무인화로 추진해 가지고 24시간 운영 하면서 수입금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주차팀에서도 관리자체 미흡했던 점 인정하시죠?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앞으로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공단의 상황이 여러 가지 지표를 삼으셔서 관리하셔야 됩니다. 물론 대 시민에 대한 서비스 품질 수준도 높여야 하고 또한 내부적으로 휴일도 강화시켜야 하고 또한 부실한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을 개선해서 공단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들은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차제에 작년과 같은 역 신장된 모습은 보이지 않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참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요. 자전차 경기장 이 부분에 대한 것이 본 위원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아시다시피 모든 체육시설은 이용부분에 있어서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실내체육관, 직동, 추동축구장 앞으로 하게 될 배드민턴장 같은 경우도 우리 소관으로 들어오겠습니다만 조금 전에 황금구팀장님이 보수 공사를 통해서 내년도에 4억을 투입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수입은 어느 정도 내고 있나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자전차 경기장은 사실 시민편의를 위해서 운영하는 건 아니고요. 선수들을 위한 경기장입니다. 일반 동호인 등이 들어와서 자전차 경기장에서 연습이나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유는 노면이 상당히 경사가 높기 때문에 일반인은 사실 자전거를 탈 수가 없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렇다고 해서 국제대회라든지 국내대회를 열 수 있는 그런 규격화된 경기장입니까?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예. 사실 국제경기나 아니면 국내경기도 사실 시설 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선수들 훈련용 단언하면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맞습니다. 자전거선수들이 연습하는 그런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해 보려는 생각들을 가진 적은 없습니까? 이 정도 된다면 우리 선수들만의 훈련용으로 쓴다면 별도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만 이런 시설들을 개조한다든지 아니면 그 부분에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왜냐 하면 이건 주민들이 쓸 수도 없고 대회도 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한 활성화 차원에서 무엇이 됐든지 주민을 위한 뭔가를 만들어서 용도를 변경해서라도 그런 것들을 제안해야 되지 않을까?

다른 것들은 전체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을 해서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종합운동장 천연구장 사용료를 낮춰서 하는 부분들에 대한 반응들도 좋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고민해 볼 필요는 없을까요.○체육시설1팀장 황금구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자전차 경기장을 다른 것으로 활성화 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어렵고요. 시하고 의논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에 인라인을 전에는 자전차 타는 밑에 평평한 면이 있습니다. 거기 인라인을 타는 것으로 돼 있어서 사용료를 1인당 1,000원씩 받게 돼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인라인을 타러 오는 시민들이나 학생들은 사실 주경기장 노면에서 타기 때문에 실제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먼저 9월 20일에 조례 개정 시에 사용료 받는 것도 폐지가 됐습니다. 이번에 노면도 정비하는데 노면이 정비되게 되면 하다못해 인라인 등도 이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여러 가지 닫아 두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용을 활성화 한다든지 중장기적인 측면들도 생각을 해 보고 정말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적을 하고 당장 이 문제가 풀릴 것이다 본 위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민을 하고 거기에 따라 필요하다면 검토도 하고 용역도 주고 결단을 내리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제안을 해 주시면서 개선해 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주차관리팀장님께 하나 더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실내 공기질 관리를 강화했다고 성과부분에 적시를 해 주셨습니다. 공기질 측정을 연간 1회를 하고 연간 4회 정기소독을 하면 소독도 잘 되고 공기질 측정을 통해서, 기간이 너무 긴 거 아닌가요.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시설물 주차장에 대해서 공기질 측정을 하고 있는데요. 연 1회 하는 것은 외부업체에 맡겨서 전문가 업체에서 측정을 하는 것을 말씀드린 거고요. 주차장마다 보면 공기질 합격여부가 나옵니다. 공기가 안 좋으면 외부공기가 자동적으로 순환되게끔 들어와서 배출되고 나가는 시설까지 다 돼 있고요. 저희가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장수봉 위원 말씀 중에 질의를 드리면 가능1동 입체주차장 인근 지역주민들은 차가 입출입할 때 발생되는 그런 먼지를 통해서 본 위원한테도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했었습니다. 너무 빈도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저도 들어가서 보게 되면 과연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고 빠져 나갈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기순환시스템에 대해서 관리가 잘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가능1동 입체주차장은 원래 소방법에 의해서 터져 있습니다. 주변 사시는 분들이 매연공기 때문에 창문을 설치해 달라고 해서 설치를 했는데요. 옥상은 바로 하늘과 연결이 됩니다. 시설물로 들어가는 주차장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는 별도로 공기질 측정을 안 하고 있고요.

저희가 봄, 가을로 매연들이 붙어있기 때문에 고압세척기로 해서 청소는 1년에 2번씩 하고 있고요. 수시로 환경정비를 하고 있는데요. 차량 매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닥트 등의 시설은 안 되어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본 위원 입장에서는 들어갈 때 민간주차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공기가 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시민의 건강측면에서라도 좀 더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시스템도 설치를 하고, 아니면 물청소라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투입해서라도 인근 주민의 문제가 아니라 이용하고 있는 우리 시민들의 건강 측면에서 좀 더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운영담당 정락인 내년에 기동반을 운영할 겁니다. 5명으로 해서 전 주차장을 다니면서 환경정비 및 청소, 고압세척기도 내년 예산에 올렸습니다. 말씀하신 공기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지하도상가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과 행감 때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불법 전대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시고 실적은 얼마였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상가관리팀장 박성하입니다.

전대 단속을 1년에 2번 정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 하고 6개월 후인 10월에 했습니다. 전대 실적으로는 계약해지 한 게 서부나128호 1건은 해지를 했고요. 임대자가 아닐 경우에는 저희들이 4대 보험을 제출하게끔 하고 급여통장 제출하도록 해가지고 구비서류를 받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좀 전에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정기적으로 연 2회하는 부분들은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시의 재산이기 때문에 철저한 불법계약이라든지를 통해서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된다는 측면에서는 수시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분석 파악을 해서 그런 역할들을 해 주는 것이 상가관리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고, 불법 전대가 없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예를 들자면 상가활성화라든지 결과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좋은 품질의 상품들을 제공해준다든지 서비스로 연결된다든지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불법 전대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관리를 지금보다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제가 하루에 2번씩 순찰을 돌면서 직원이 바뀐다든지 임대자가 바뀌면 수시로 한 번 씩 점검을 하는데요. 그때그때마다 답변을 하시는데요. 앞으로는 2개월이나 3개월에 한 번씩 철저히 관리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2016년도에 비해서 민원 건의건수가 작년도에는 21건이었는데, 2017년에는 121건으로 100건이 증가된 것으로 감사 자료에 적시가 됐습니다. 주로 전대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지금도 많은 부분에서 그런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나왔다고 보기 때문에 본 위원 생각에는 전대 불법계약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관리강화가 필요하다고 보이고요.

더불어서 시설관리공단의 민원도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이제 앞으로는, 민원 없을 수 없죠. 잘 챙겨봐 주시고요. 민원이 없다는 것은 결국 대 시민서비스가 확충됐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다 세심하고 즉각적인 처리를 통해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명심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직동구장 담당하는 팀장님, 직동구장이 주말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말리그를 어떻게 운영하고 계십니까?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 근거는 조례상.

김일봉 위원장 근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체육시설2팀장 김천식 매월 27일 다음 달 대관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때 축구협회에서 정식공문으로 축구리그 일정을 보내주면 저희들이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579쪽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는 부설주차장에 포함이 안 되나요?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지하도상가는 부설주차장은 부설주차장입니다. 168면이 있는데요.

김일봉 위원장 자료에는 왜 빠져 있습니까? 자료로 제출해 주실 때 종합운동장 자료제출한 것처럼 수입료 얼마, 건수 얼마 이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는 공기질 측정 안 합니까?

○상가관리팀장 박성하 지하도상가도 법정 요건에 맞춰서 1년에 2번씩은 측정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사장님 지금 총 정원이 309명인데, 현원이 277명이고 결원이 32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단 직원들이 근무하고 계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저희가 무엇을 요구하기에는 계속 공공성과 수지영역에 대한 것을 하다 보면 결국 인건비에 대한 동결이거든요. 제가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은 태생이 22년이 되니까 시설개보수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게 느끼면 그것이 바로 민원으로 되고, 당분간은 저희 직원들에 대한 인력을 내년도에 어차피 저희가 비정규직을 전환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거기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크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지출의 부분을 적게 하고 수입의 구조를 높여야 되는데요.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설들이 무료라든지 가격이 인하 됐어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원 그대로 유지하고요. 시설물 개보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자동화로 가면서 적은 인력들이 현장에 없어도 자동 기계로 갈 수 있는 것으로 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팀별 사업장별 결원내역을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왜 그 말씀을 여쭙냐면 사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사실 30위에서 21개 단계 올라서 9위에 도달을 했는데요. 지금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만큼 노력했다는 부분은 사실 저는 우려가 되는 부분이 강은희 이사장님께서 새로 부임하시고 최경주 본부장님도 부임하셨는데요. 결원이 32명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신장을 이뤘는데 앞으로 사실 이 체제로 유지해나갈 수 있는지 우려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경영수지 사업수지에 대해서 질의하셨지만 총괄적인 수지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는 약 7.68% 증가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전년도에 9건에서 5건으로 줄어든 부분들은 칭찬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서비스 부분이 전년도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지 않았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사장님께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서비스 향상을 올리시겠다고 하시니까 내년부터는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향상된다면 전국에서 최고가 가는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강은희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올해와 지난 3년 동안 있었던 신규 채용자 이력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첨부와 주민등록번호는 뒷 번호는 삭제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 볼게요.

체육시설들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사실은 체육시설들을 주로 이용하는 동호인이나 협회에서 과거에 운영하는 곳도 있었고 축구하고 배드민턴은 그런 적이 있었죠. 야구는 원래 생길 때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했지만요. 맨 처음 축구부터 시작해서 배드민턴까지는 운영을 자체적으로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운영했을 때와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 결과를 보면 많은 차이가 있겠죠.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다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수한 이후 관리한 이후 이익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결과를 낸 게 있나요. 분석 자료가 있나요. 그 자료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한 시점과 관리하기 전 수익금 비교가 가능한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전환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464쪽 보면 추진내역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에서 심사를 하겠습니다만 2018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면 대상자가 225명으로 나와 있거든요. 경영지원팀장께서 보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체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상황인가요?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225명이라는 인원이 주차관리원, 시설관리원, 환경미화원 201명하고 나머지 24명이 기간제근로자입니다. 201명은 정규직화 8급으로 할 것으로 정규직전환위원회에서 확정을 해 놓은 상태고요. 24명에 대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심의를 하는 중입니다.

최경자 위원 결정되지는 않고요. 전체 비정규직은 다 전환이 되는 겁니까? 225명이요.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225명 중에 201명은 확정이 된 상태고요. 24명 기간제분들이 있는데요. 여기 한 군데만 취업이 돼 있는 게 아니고 시간제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기 때문에요. 면담을 통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건지 말건지 판단을 해야 됩니다.

최경자 위원 본청에서는 고심하셔서 1,2차로 나눠서 전환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거든요. 추후에는 제한경쟁을 할 것인가 공개경쟁을 할 것인가 과제로 남겨 놓고 있는데요. 시설관리공단 보면 225명이 다 전환된다고 보고서 상에는 돼 있어서요. 자체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에서 이미 의결하신 거죠.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225명이라는 건 확정이 된 상태인데요. 24명이 전체로 전환이 될 건지는 심의를 해 봐야 됩니다.

최경자 위원 관련해서 그동안 추진 경위된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예, 알겠습니다.

김일봉 위원장 24명에 대해서 본인이 원하면 정규직 하고 원하지 않으면 안 하는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정기열 정규직전환위원회에 7명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면담, 근로조건 등을 따져 봐야 됩니다.

김일봉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5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장수봉최경자구구회김일봉임호석안지찬
○출석전문위원
안종관
○피감사기관 참석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강은희
본부장최경주
경영지원팀장정기열
주차사업팀장김주태
환경관리팀장홍주연
체육시설1팀장황금구
체육시설2팀장김천식
상가관리팀장박성하
주차장운영담당정락인
이동지원센터담당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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