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239회 제1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4.11.21 금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14년도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 2014년 11월 21일(금)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의회사무국


(10시01분 감사개시)

박종철 위원장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를 선언합니다.


1. 의회사무국

박종철 위원장 바쁜 일정 중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등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감사 자료작성 등 수감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감사와 관계 공무원의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으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및 제25조, 제25조의2에 따라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요령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조영일 의회사무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각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4년 11월 21일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전문위원 지영구, 전문위원 현광수, 의사팀장 임희수,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박종철 위원장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의회사무국장 조영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종철 위원장님, 김이원 부위원장님, 조금석 의원님, 김일봉 의원님, 정선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리자 조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 요구사항 및 처리현황입니다.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은 총 9건으로 7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처리중이 1건이고, 1건의 처리불가 건이 있습니다.

첫번째 의회사무국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시 정성적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작성요청에 대해서는 업무별 성취도를 서술하는 정성적 평가로 작성하였습니다.

두번째 의회추진의 각종 간담회시 주민자치시대에 걸맞는 자생단체 및 타기관, 사회단체 등과의 간담회의 개최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제공 요청에 대하여 유관기관인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 차세대 위원회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상 정립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세번째 유지보수 관리용역과 관련하여 기존예산 대비 시간제 계약직 채용방안 검토 요구건에 대하여는 의사중계 운영 및 동영상 편집제작 용역 담당으로 시간제 계약직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네번째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시책홍보를 위하여 시청 홍보용 IPTV 및 공감TV를 통해 역동적인 제7대 시의원 소개 및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집행은 의회의 대표성 있는 시책행사 추진시에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역동적인 제7대 의회의 개원과 함께 국영문을 병행한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하여 적극 활용계획입니다.

일곱 번째 의회 각종 행사 추진 시 의원님들의 일정을 참고하여 직원을 배치하여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의회운영과 관련하여 현재 운영위원장의 결재를 득하고 있으며, 의회운영에 관련된 의사결정 절차에 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운영위원회 결정사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의회청사 보안문제에 대하여는 그 대책으로 외부인 차단시스템 설치는 열린 의회와 선진 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부시의회의 의정목표인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회 상 구현과도 동떨어진 설치물로서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5페이지 200만원 이상 공사·용역·물품구매 현황과 7페이지 방문기념품 제작 및 배부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36페이지 의정홍보광고 운영 현황입니다.

금년도에는 55개 언론사에 74,100천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0페이지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관리현황입니다. 유지보수는 관리업체 엔투솔루션에 위탁하여 오류 및 디자인 수정과 제7대 의회 개원에 따른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하였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는 의회홈페이지와 의원홈페이지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41페이지 진정서·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은 총 47건으로 41건은 처리완료 하였고, 6건이 처리중으로 행감자료는 작성되었으나, 지난 11월 19일자 현재 모든 처리중 민원이 완료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고요.

7대 개원식에 대해서 잠깐 여쭙겠습니다.

당시에 아쉬운 점도 있기는 했지만 국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서 준비해 주신 덕택에 아무 문제없이 성대하게 개원식을 치를 수 있었는데, 7대 개원식을 치르면서 국장님께서 느끼신 점 잘된 점이라든지 아니면 잘못된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존경하는 김일봉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무국 직원들도 개원식을 4년마다 한 번씩 하다 보니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유경험자도 별로 많지 않다보니까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듯이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임기 전 6월에 2-3일 시간을 내서 투표방법이라든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저희보다도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사전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고요. 원 구성이 원만치 않았던 점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6월 23일에 했습니다만 저희 역량으로서는 조금 부족했다 그래서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오리엔테이션도 진짜 내실 있고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오리엔테이션에서 될 수 있도록 8대 때는 그렇게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그러면 의회 개원식 하면서 그러한 내용들이 결과보고서라든지 보고서 작성이 된 게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결과보고서는 위원회 속기록이 있겠고요. 매주 회의할 때 그런 것을 반영했습니다. 다음 8대 때는 여기 계실 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것이 그냥 이어질 수 있으니까 개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러한 대화도 나눴고 사실상 매뉴얼은 페이퍼로 만들지 않았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꼭 만들어서 8대 때는 실천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기록으로 남겨 놔야 차후에도 그러한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두 상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기록으로 남겨서 제8대라든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일봉 위원 행감자료 5페이지 의회소식지 37호 관련해서 계약일이 2013년 12월 20일로 되어 있는데 납품된 날은 언제이고 납품은 됐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납품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의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보면 지난 36호까지는 게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7호가 안 올라가 있는데요. 왜 37호가 올라가지 않았는지 또 언제쯤 올릴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가 사실 어제 올렸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이 있다고 판단하신 분이 있어 가지고 안 올렸다 어제 올리게 됐습니다.

김일봉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의회소식지 수록기간이 전부다 다른데 굳이 어느 기간을 특별하게 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임의적으로 수록을 선정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보통 상·하반기 해서 1∼6월, 7∼12월 이렇게 1년에 2번 예산도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고요. 6월말, 12월말 그렇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38호일 경우는 행감자료가 2014년 10월말까지 제출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도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6대 위원님들이 6월말로 임기가 마치게 되다 보니까 3월부터 사실상 의정활동이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전반기 것은 추경에 삭감이 올라갔고요. 7월 1일부터 행감 마치는 것까지 수록을 해서 1월초에 계약을 할 계획입니다. 1,000만원 예산이 있는데 500만원은 삭감이 됐고 1월에 행감 마치는 것 까지 수록을 해서 1월에 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예산액이 1,000만원인데 지금 500만원이 삭감이 됐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3회 추경하실 때 삭감할 수 있도록.

김일봉 위원 2회 추경 때 삭감해도 될 것을 못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양해해 주시면 의회홍보팀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의회홍보팀장 이미현입니다.

37호 의회소식지는 작년 12월에 계약이 완료되어 가지고 1월에 납품을 받았거든요. 결과물을 보니까 미흡한부분이 많아가지고 그 당시 의장님이랑 다같이 말씀나누고 의견조정을 해 가지고 일단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는 게 낫겠다는 의견들이 조성돼서 결론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도 어제부로 올렸고요. 그 다음에 올해 선거 때문에 상반기에는 제작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때 분량을 12월에 계약을 해 가지고 38호가 1월초에 나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38호에 나올 분량은 7대 개원하면서 올 하반기 것만 수록할 예정이기 때문에 6대 때 부분은 빼 버리고요. 그래서 7월 1일부터 이번 정례회까지 활동하시는 것을 모아서 하려다 보니까 항상 1월하고 7월쯤 발간기일이요.

그래서 내년 1월에 발간할 계획으로 있으면서 분량내용은 7대 들어서 활동하신 6개월 분을 모아서 화보랑 같이 해서 발간할 계획으로 있고요. 상반기 분 500만원에 대해서 2차 추경에 반납해야 될 사항이었는데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사과드리고요. 이번 3회 추경 때 반납을 하려고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김일봉 위원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김이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7페이지 보면 예산집행 현황에 의원·직원 워크숍 집행잔액이 있는데요. 이번 워크숍 비용이 반영 안된 겁니까? 너무 예산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요. 11월, 12월 연수계획이 포함이 안돼서 그렇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다음달에 갈 국외여비가 포함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김이원 위원 기념품 배부하는 거 있잖아요. 먼저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2015년부터는 로고가 들어 가 있는 것으로 통일 한가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이라든가 모양은 의논해서 하면 될 일이겠고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가지수도 너무 많아 혼란스럽고 기념될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선진지도 가 보니까 대부분 통일이 돼 있어요. 그래서 2015년도에는 통일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의회에서 잘하는 것 중 하나가 모의의회 경연대회 같습니다. 보면 초등학교로만 한정되어 있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중·고등학교는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중학교는 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초등학교 수준에 맞는다고 판단을 했고요. 많을수록 좋은데 정량적인 것보다는 정성적인 게 낫지 않느냐 그래서 초등학교만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대전 유성구에서도 벤치마킹을 왔고 많은 의회에서 저희가 12회까지 나왔는데 잘한다고 해서 벤치마킹해 오는 사례가 많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중학생도 가능합니다만 저희는 정성적인 업무를 하기 위해서 중·고등학교보다는 초등학교에만 올인 했던 사항입니다.

김이원 위원 모 중·고등학교에서는 경연대회 보다는 모의의회를 만들어서 학습효과를 얻고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16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는데 고등학교는 그렇다고 하지만 중학교 정도는 참여시켰으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지하1층 시스템 있잖아요. 평일 월요일에 보면 상당히 불편할 때도 있고 한데 의회 열릴 때는 오픈이 되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 그렇습니다.

김이원 위원 집행부 하고도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월요일에 직원들이 쉰다고 해 가지고 현관문을 운영을 안 하고 옆으로 들어가게 해 놨더라고요.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욕하는 소리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편의주의거든요. 그날 근무자를 보니까 당직근무자가 두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오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괜히 쓸데없는 욕을 먹고 하는데 도서관 측하고 의논해서 항상 오픈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 쉬는 날이라 해서 통제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36페이지 의정홍보광고 운영 관계인데요. 홍보를 위해서 예산을 거의 1억 가까이 씁니다. 저는 의회홍보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올해 홍보팀이 생긴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하실 일이 많다고 봅니다. 이게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언론사에 의탁하고 있는데 사실 광고효과는 어떨지 의문시되거든요. 가장 좋은 광고효과는 역전 앞 전광판하고 시청 전광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산이 소요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의회에도 전광판을 설치해볼 계획을 검토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사실 LED전광판인데 비용이 상당히 들고요. 적시성에 맞는 홍보를 하려고 하면 인력이 수반되어야 하고 외람된 보고겠습니다만 제가 2청사 홍보계장을 했습니다. 2청사에 설치하는데 10억이 들다고 해서 못했고요. 10억 플러스 직원 인건비는 별도고요.

사실 서울 조선일보 수준으로 검토를 하다 지사님 결재 맡다 못했습니다.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효과성은 떨어진다고 해 가지고 북부청사 앞에도 검토했다가 지금까지 미제로 있습니다.

김이원 위원 의회에서 추진은 전혀 안해 봤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전혀 안 해 봤고요.

김이원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여기를 지나다니면서 시청은 알지만 의회를 모르고 있어요. 의정부시의회는 전혀 모릅니다. 먼저도 상임위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90% 이상 몰라요. 도서관 정도로 알고 있죠.

그래서 의회기능이 상당히 왜곡될 수도 있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전광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나가면서 차에서도 볼 수도 있고 역전 앞 전광판에 집행부 소식뿐만 아니라 의회소식을 좀 올리면 의회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구나 정도를 알려 줄 수있으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전광판이 규격에 따라서 예산수반 규모가 다를 것 같은데 검토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기 때문에 이번에 홍보계에서 본예산에 800만원예산을 세웠습니다. 일단 아쉬운 대로 의정부의회라고 좌측에다 정보도서관하고 큰 간판을 설치를 합니다. 저희들도 다 공감했기 때문에 본예산에 요구를 했습니다. 삭감만 안 된다고 하면서 우선 아쉬운 대로 의정부시의회 세로로 정보도서관 하고 2개 큰 글씨로 좌측에 설치가 됩니다. 아쉬운 대로 우선은 단계적인 처방을 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국외연수에 대한 질의인데요. 물론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결정해야 될 사항이겠습니다만그전에 해 오던 것을 보니까 대개 중국으로 집중이 돼 있어요. 새로운 개발을 해야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연수를 가는데 거의 중국으로 되어 있는데 과연 중국이 모범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은지 아무리 큰 나라라고 하지만 그것도 한 번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좋으신 말씀 같고요. 사실 6대 끝나면서 1월이다 보니까 중국이 춥다보니까 곤명에 가게 된 계기가 베트남하고 인접해 있다 보니까 일기가 좋다 그리고 또 진짜 천혜자원도 있고 볼거리가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해서 물론 운영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주셨습니다만 그래서 중국으로 갔는데요.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운영위원회와 앞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서 좋은 방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원 위원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제 생각에는 전 의원이 가는 게 아니고 소수로 해서 연도를 바꿔서 가더라도 선진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요즘에 시민들이 의원들 해외 나가는 것에 대해서 무조건 좋은 시각으로 보지 않습니다. 관광성 아니냐 보기 때문에 진정으로 벤치마킹 하려고 하면 선진지라고 하는 곳을 선택해서 예산도 절약하고 의원들도 많은 숫자가 갈 것이 아니라 상임위원회에서 한 두분씩 한다고 한다거나 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추진을 해 보시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처음에는 의원님들이 전체 합동으로 가셨고요. 그 다음연도에는 상임위 별로 갔던 것이 그동안 보니까 관행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2015년도에는 위원회 별로 연수가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중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다른 시군보다 앞서 특수시책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까 김이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잠깐 본 결과는 16개교 170명이 경연에 참가를 하고 좋은 의견으로 지역경제와 함께 안전체험학습 조례안 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의정부 미래를 만들겠다는 방안 등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는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올해 예산이 1,000만원으로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보니까 각 학교별로 단체복을 입고 왔더라고요. 참 예쁘고 보기 좋은데 학교에 지원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저희도 사 입었는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대여하는 곳이 있어서 대여해서 입고 왔는데 예산 지원은 못했습니다.

당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000만원이라는 예산이 있습니다. 우리가 학생들한테 1,000만원으로 뭘 했느냐 170명 학생들한테 문화상품권을 하나씩 줬고요. 점심제공을 했고 옷 대여비는 저희가 지원을 못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상품권은 얼마씩 줬어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문화상품권 1만 5,000원을 줬습니다.

조금석 위원 제가 잠깐 봤지만 엄청 열의가 있고 담당 선생님들도 굉장히 보기가 좋아요. 3년치 자료를 보다보니 모의의회 심사집계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시정하고 권고한 사항이 있어요. 올해도 잠깐 본 결과 마지막에 너무 우왕좌왕하고 정선희 의원님이 재능기부를 해 가지고 풍선아트를 했는데 제가 본 결과 1시간이 굉장히 불안하고 아이들도 어수선하기 때문에 운영계획을 다양하게 강구해 가지고 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감자료 6쪽을 보면 제6대 의정백서 제작을 봤는데요. 계약일이 2014년 10월 15일로 되어 있는데 납품이 된 건지 안 됐는지 궁금하고요. 저희가 들어와서 제236회 제1차 운영위원회 업무보고 봤을 때 발간계획을 보면 올해 10월 초에 발간 및 배부라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서 묻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의정백서를 다해서 업체에 갔는데 교정단계에 있습니다. 이달 말에 납품받을 계획이고요. 내실 있게 잘하려다 보니까 보완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납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달 안에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확실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

조금석 위원 의회수첩 제작 예산액이 500만원인데 200만원 이상 공사·용역·물품구매 목록에도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계약이 안 돼서 빠졌고요. 사실 변명 같습니다만 집행부 조직개편이 9월에 있다 보니까 핑계같습니다만 조직개편을 하다 보니까 전화번호하고 조직이 다 바뀔 거니까 홍보팀에서 그것을 기다렸고요. 의원님들 총람도 바뀌고 해서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조만간 빨리 제작을 해서 12월 초에는 의원님들께 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몇 개월은 안 됐지만 지연되는 것도 있고 해서 사업계획에 맞춰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시정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산서 108쪽을 보시면 예결특위운영경비하고 예결특위위원장 업무추진비가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안행부에서 예산편성 운영기준이라는 책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예결특위 1인당100만원을 별도 계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결특위 위원이 5명이니까 의정운영공통경비에 500만원을 계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상을 했고요.

의회운영 업무추진비로 해 가지고 3개 상임위원장님과 같이 예산편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상임위원장들은 곱하기 12인데 예결특위 위원장은 곱하기 5로 해서 지출할 수 경비가 계상돼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예결특위 위원장님이 모르고 있어요. 이러한 사항을 의원된 지가 4개월이 됐는데 의회사무국에서 아무도 말씀해 주시지도 않으시고 사용할 수 있는지도 모르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런 문제는 저희가 초선이다 보니까 모르는 게 많잖아요. 확실하게 정리를 해 주셔서 공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시정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자료를 만드시고 또 정리하시고 1년 동안 여러 가지 사업도 있으시고 함에도 불구하고 자료를 만들어 주시고 또 자료요청에 협조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홍보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의정부시의회를 신문이나 인터넷 여러 지면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에 쓰여지는 예산이 7,000만원이죠. 그런데 7,000만원에 대한 예산 배분 기준이 모호할 것 같아서 그 기준을 제가 자료로 요청해서 받아 봤는데요.

그 기준을 보면 차등지급에 대한 부분이 중앙지 및 지방지의 발행부수를 기준으로 3개 등급으로 차등해서 배분을 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광고의 횟수는 들어가지 않고 단지 부수를 많이 하는 쪽을 기준으로 해서 3개 등급으로 배분이 되는 건가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보도건수는 들어가지 않고 발행되는 부수에 대해서만 기준으로 해서 차등지급이 되는 건지요. 매체별 지급기준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여쭤 보고요.

지면광고도 있겠지만 지역지 외 인터넷 언론사를 통해서 들어가는 홍보도 있을 거다 생각을 해요. 제가 자료를 보긴 했는데 2011년도에 배너광고 여러 가지 현황을 봤을 때 월별로 한 달 기준으로 광고기간을 정해서 지면광고를 하는 것으로 지출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2012년도에는 그러한 건도 있지만 특정날짜 별로 되어 있는데 기준이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사실 원칙이 언론사의 창간기준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간혹 일부 그쪽 사정이겠습니다만 7월 1일 창간일임에도 불구하고 5월이나 3월에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만 내부사정 때문에 좀 미리 당겨달라 홍보계에 와서 사정하고 그러다 보면 홍보계에서 그렇게 편의를 제공해 준 적도 있고요.

정선희 위원 비용지급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광고일시를 보면 어느 곳을 보면 한 달 기준이 있고요. 어느 곳은 1일 날짜로 되어 있어요. 광고일자를 말하는 건지요. 지급한 날짜가 아니라 광고일시라고 되어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배너광고를 올리면 언론사별로 보름을 올리는 그 금액에 맞는 100만원이면 100만원에 대해서 보름동안 올려도 되고 예를 들어서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경우는 하루면 내리게 되고요. 연합뉴스의 배너광고다 하면 같은 금액이지만 이건 500만원을 채우려면 일주일이면 된다 그런 언론진흥재단에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속된 말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회사는 배너광고기간이 길고 부수가 많은 경인일보라든지 대형 언론사는 짧습니다. 그리고 접속자 수가 몇 명 이상이어야 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체킹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가지고 기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 기준을 못 맞추면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요. 유형이 다양합니다. 일부 통신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언론진흥재단에서 보면 기간은 많습니다만 접속자 수가 적어서 기간이 더 연장될 수도 있고요. 사례, 유형은 다양합니다.

정선희 위원 그럼 기준이 없는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기준이 있는 거죠. 기간으로 할 것이냐 접속자 수로 할 것이냐 그 부분이 다 충족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기준표에는 접속자 수나 아니면 노출의 횟수에 대해서는 기준으로 안 삼고 왜 발행부수에 대해서만 기준이 명시가 되어 있는 건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7,000만원을 가지고 지역신문, 지방신문으로 나누다 보니까 사실 1/N하다 보니까 억지주장 식으로 됐고 위원님 말씀처럼 말이 중앙지지 조중동이 있는 건 아닙니다. 중앙지 같지도 않은 중앙지도 있습니다. 중앙지라고 하면 우리는 조중동을 말하고 큰 매체를 말하는데 의정부시의회에서 지급하고 있는 중앙지는 그 언론사가 아닙니다. 저희도 참 안타깝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급된 내역을 보면 일보, 신문, 투데이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거기 기자명이 들어가요. 신문사의 기자 명으로 지급이 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아닙니다. 지출을 할 적에는 언론재단에 줍니다. 언론재단에서 해당 신문사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기자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본부장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대표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언론사 말고 지출내역에 기준을 저희가 봤을 때는 잘 모르겠고 신문사에서 저희 의회를 홍보할 때 언론매체에서 주시면 그 언론매체로 들어가야 되는 건데 그 이외 개인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이해가 안 돼서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과정은 다 저희가 언론사로 지출한 사실은 없고요. 언론재단에 줬다가 언론재단에서 일정 수수료를 공제하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 절차를 통해서 하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투명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대한 부분은 특히나 언론사도 그렇지만 저희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오픈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의회부터 고쳐 주셨으면 좋겠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인터넷 발췌된 쪽에서는 지급을 안 한다고 기준을 잡으셨더라고요. 언론사에 들어가는 홍보비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의회를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비용대비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거기에 대한 생각도 국장님이나 홍보팀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가 아직은 홍보가 되어 있지 않잖아요. 더구나 홍보팀이 인원 수도 많습니다. 1명이 증원될 것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홍보팀 업무의 책임이 굉장히 무거워 질 것이다.

의원님들이 활동한 것들을 모두 100% 알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알려서 의정부시의원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의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김이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의회가 어디 있는지 조차도 의정부시민이 모른다고 하면 그건 결국은 저희 잘못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외부 쪽으로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들을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혹시 시청 쪽에 시의회를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나요? 예를 들어서 의회 안내문 등이 배치되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행복소식지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들을 매월 보내주고 있고요.

정선희 위원 나올 때만 있는 게 아니라요. 그렇다고 하면 의회소식지는 지금 몇 부가 배부가 됐나요? 의회소식지, 의회수첩, 의회안내부터 해서 우리가 외부로 홍보하기 위한 지면책자들이 많아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500부씩 만들어서 동주민센터나 실과소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회소식지, 의회수첩, 의회안내서도 다 500부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안내책자는 1,700부를 만들었고요. 보통 소식지는 500부 만들어서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때 만들어서 그때 다 소진해서 없애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보니까 의회에 들어와도 리플릿 하나 없더라고요. 있나요? 의회소식지나 의회안내 책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까?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의회홍보팀장 이미현입니다.

의회안내 책자는 올해 국·영문 혼용으로 책자를 2,200부 만들어서 실과소에 배부했고요. 학교라든지 일부 배부했고요. 7대 분량이기 때문에 책자는 A4용지만한 큰 책자인데 배부 끝냈고 2년 분량이기 때문에 동주민센터같은 경우에도 일단 10부를 배부했는데 금방 다 소진되기 때문에 한 번으로 끝내는 게 아니고 몇 개월 텀을 두고 수시로 배부할 거예요. 다 내보내면 금방 다 집어가고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될 것 같아서 조금씩 배부하면서 점차적으로 소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정선희 위원 의회에는 있나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디 있나요? 입구에 보니까 신문만 본 것 같은데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입구에 책꽂이가 있거든요. 거기에 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수시로 확인해서 비치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회에도 비치가 되어야겠지만 시청에도 의회를 알리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다른 곳은 의회와 시청이 가깝잖아요. 시청에 들어가면 의회사무국이 거기 있다는 인식을 많이 하는데 저희는 동떨어져 있다 보니까 의회가 어디에 있는지 사실은 저도 택시를 타거나 설명을 할 때 의회사무국으로 오라고 얘기를 하면 모르는 거예요. 일단 택시기사도 모른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정보도서관은 다 아시더라고요. 그만큼 저희가 홍보를 많이 못했다는 부분이고 내부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외부적인 홍보 특히 시청에 저희 홍보자료들이 비치가 돼서 위치라든가 조금 더 부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홍보팀에서 어쨌든 올해 홍보인원도 늘었고 홍보에서 해야 될 것들은 찾으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팀장님이 보시기에 올해 의정부시의회 홍보를 위해서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부분과 홍보가 제일 잘됐던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홍보책자에 대해서 올해 초에 홍보팀이 생겼는데요. 제가 봐서도 일단 대외적으로 볼 때 우리 의회에 대해서 홍보 안된 것은 인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아까 언급이 된 사항인데 내년에는 건물외벽에 시설명을 부착할 거거든요. 800만원 예산을 올린 상태고요. 그 예산이 성립되고 나면 그 범위 내에서 외벽 좌측으로 세로로 의정부정보도서관 하고 의회하고 병기를 같이 할 겁니다. 할 때는 주택과라든지 디자인팀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주민들이 보시기에 가장 잘 보이는 위치 등을 선정해서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내책자는 지금 8월에 제작을 해 가지고 시청에도 세무민원실 하고 일반민원실 두군데가 있습니다. 두군데 포함해서 동주민센터에 배부를 한 사항인데요. 사실 그동안 잘 있는지는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일단 배부 한 번한 상태이기 때문에요. 일단 한 번 더 살펴보고요.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자는 충분하니까 보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한 가지 제가 제안을 하면 물론 이런 책자도 중요하지만 포스터 식으로 해서 시의회를 알릴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서 안내에 한달이든 두달이든 포스터가 붙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의의회 말고는 저희를 홍보할 수 있는 것들이 사실 아무 것도 없잖아요. 그리고 이런 리플릿은 그때그때 발간은 하지만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지나가면서 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포스터를 활용을 해서 말씀하신 대로 시청 세무민원실이라든지 일반민원실에 지나가면서 의정부시의회가 이렇다 위치는 어디다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서 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지금 주신 말씀 참 좋은 생각 같아서 공감하고요. 포스터들도 평소에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어떤 행사나 시기를 적절하게 선정해서 그 시기에 맞게 행사 홍보도 하면서 의회도 알릴 수 있도록 광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정백서 제작에 대해서 그전에는 다른 업체에서 했는데 경인엠앤비(주)에서 하셨잖아요. 수의계약한 근거가 뭔가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제 개인적인 욕심에 7대 의회가 개원했고 홍보팀이 새로 생겼잖아요. 그래서 관내 가까운 업체를 많이 선정했는데 제 욕심에 그 업체가 크고 많이 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화보 등 모든 것을 선정함에 있어서 좀더 잘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욕심을 부렸는데 결과적으로 제 기대치만큼 되지 않아서 자꾸자꾸 수정하다 보니까 늦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게 되면 더욱더 선정할 때 여러 가지 고려를 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기존에 있는 업체 몇 군데 견적을 받으셨을 거잖아요. 전에 했던 여러 가지 시스템에 대해서도 확인하셨을 테고 업체에 대한 기본 것들에 대해서 많이 살펴보셨을 텐데요. 새로운 업체를 할 때는 물론 리스크를 안고 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그만큼 이 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는 것을 전제에 깔고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결과는 그다지 그렇다고 하면 결국은 홍보팀장의 책임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중간중간에 예정금액에서 계약금액으로 1,800만원이 나갔어요.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 금액을 벌써 줬다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가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금액이 나간 것은 아닙니다. 일단 검수가 다 되면 확인하고 금액을 지불하기 때문에 아직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정선희 위원 계약금액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계약만 했다는 거지 지출한 금액은 아닙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10월에 한다고 보고를 하셨으니 거기에 맞춰서는 최대한 체킹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획은 나와 있었지만 시간을 맞추기 보다는 내용의 정확성 하고 완성도를 더 보았기 때문에 대충했으면 벌써 기일 내 다 끝났을 텐데 그렇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는 제가 일단 사과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잘해야 된다는 것은 기본이고요. 그 다음에 시간을 맞추는 것은 부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못하고 빨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요. 그 부분은 잘하면서 기일에 맞춰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의의회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아까 조금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모의의회 3년치를 보니까 거의 내역은 똑같아요. 아이들에게 지출되는 내역들은 똑같고 아이들의 참가가 더 많아졌다 그리고 경연에 대한 주제도 달라졌지만 지출내역을 보면 금액을 따지는 게 아니라 지출할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한 예를 들어 똑같은 거죠. 참가기념품도 문화상품권이라고 물론 그게 좋으면 계속 쓸수 있지만 혹시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상금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화상품권도 좋지만 우수나 대상을 받는데는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들 또한 비용을 들어서 열심히 노력한 부분에 대한 수고를 생각해서 그 부분도 변화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2014년도의 참가자 급식비가 2013년 인원수에 적음에도 불구하고 급식비가 많이 나온 것은 어떤 부분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올해는 154명이 급식을 했는데 107만 8,000원이 나왔어요. 작년에는 160명이 급식을 했는데 96만원이더라고요. 인원이 적음에도 금액이 많아진 이유는 뭔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단가 인상이 1,000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지하1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 인원이 많아서 가기 그랬을 텐데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2∼3번 나눠서 학생들한테 따뜻한 음식을 배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런 변화는 긍정적일 것 같아요. 어쨌든 고민을 더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전체적인 내용을 검토해 보면 불편한 점이 참가 수가 많다 보니까 너무 지루하다 힘들다는 내용들이 있어요.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청취하는 기회도 물론 중요하지만 참가학교를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5∼6시까지 있다는 것은 아이들 입장에서는 집중도도 떨어지고 조금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내용이나 그 외 사항들은 잘 선택을 하셨겠지만 다만 한가지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연수를 가는데 수행하는 직원이 의원 수보다 많은 건 왜 그런 거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산서 부기상에 의원 및 직원 워크숍으로 하도 보니까요. 저희가 이번 속초같은 경우에도 제 개인적으로는 의원님들과 처음으로 스킨십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예산범위 내에서 많은 직원들을 참여시키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주도를 갔으면 그렇지 못할 부분인데요. 속초로 가다보니까 1인당 49만원이라는 부담이 생겼습니다. 과연 반납하기 보다는 의원님들의 모든 면면을 여러 직원들이 보좌하는데 많이 알면 더 좋지 않겠느냐 반납 절감보다는 많은 직원을 선택을 해서 예산범위 내에서 참여를 하다 보니까 많이 가게 됐는데 지적해 주신다면 다음부터는 검토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산이 의원 연수비로 책정이 되는 거 맞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의원 및 직원 워크숍으로 부기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럼 합동연수는 합동연수대로 의원 연수는 의원 연수로 비용을 분리해야 되지 않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취지가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님들을 보좌해야 되고 의원님들만 갈 수는 없어요. 직원들이 안 가면요.

정선희 위원 그건 이해를 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의원 연수비가 예를 들어 1,000만원이 책정되어 있다고 하면 그 연수비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조금 더 많은 것들에 견문과 그리고 교육적인 지식과 그런 것들을 습득하기 위한 연수비로 책정이 돼 있잖아요. 저는 의원 연수는 연수비 그리고 의원하고 의회사무국 직원들하고 합동연수를 하는 건 어떤 목적과 방향은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분리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보좌로 옆에서 와 주시는 것은 좋은데 어떻게 의원보다 서브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온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고 과연 그 많은 분들이 1:1로 매칭해서 서브해 주는 것인지 책정된 비용을 다 소비하기 위한 아까 말씀도 하셨지만 그러한 부분으로 올리신 건지 그건 잘 이해가 안 되고요.

의원연수는 의원연수 그리고 의원연수에 필요한 부분 이번에도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위원님들도 같이 가셨으면 좋겠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도 했었거든요. 실질적으로 행감이나 예산결산과 관련해서 배워지는 여러 가지 연수에 대해서는 업무를 같이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직원들도 같이 들으면 훨씬 좋겠지만 전문위원들이나 거기 계신 직원들이 같이 갔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라는 아쉬움도 있고 그렇다고 하면 연수의 어떤 목적과 방향을 맞춰서 보좌하시는 분들도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졌으면 좋겠다는 견해가 있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내년에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원연수는 의원연수 합동연수는 합동연수 진짜 합동연수는 스킨십이나 여러 가지 의회사무국과 소통하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그런 것은 별도로 분리 책정을 하셔서 사용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2015년도 예산을 다음달에 심의해 주실 텐데요. 저는 현행 방법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가까운 속초를 가다 보니 비용이 49만원이 들어서 의장님하고 협의과정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갑시다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올해 가까운데 가셨으니까 내년도 제주도로 가시면 직원이 그렇게 많이 갈 수는 없습니다. 경비 때문에요. 의원님 국내연수비 얼마 인원수 대비해서 직원으로 분리해 놓으면.

정선희 위원 아니죠. 제가 말씀드리는 건 합동연수가 있을 것이고 선진지견학이나 의원연수가 있잖아요. 목적이 다 합동연수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위원회 별로 한번 가는 게 있고요. 합동연수하고 두가지입니다.

정선희 위원 항목이 주가 의원들을 위한 연수냐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원님들이 받아야 되는 연수에 직원들은 옆에서 서브해 주기 위해서 같이 가시는 거잖아요. 이건 의원연수가 사무국 직원들하고 매번 10개면 10개가 합동연수는 아니라는 거죠. 그걸 분리해 달라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맞습니다. 이번 속초 사례를 보면 우리가 의원님들 서브하러 갔는데 제주도 가셨으면 직원들이 경비 때문에 많이 못 갔는데요.

정선희 위원 그런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의원이 어떤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서 가는 그런 연수에 당연히 서브해 주셔야 될 직원분들이 있어요. 뭉뚱그려서 금액을 산정해 주시고 의원하고 사무국하고 합동연수하는 것은 1년에 1-2번 정하실 수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맥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선진지 견학가는 것도 합동연수고 예결산에서 저희가 교수님 불러서 교육을 받는 것도 합동연수고 합동연수의 의미가 제가 생각하는 의미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전문위원 지영구 전문위원 지영구입니다.

제가 국장님 대신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거기 나와 있는 의원 및 직원 워크숍은 1회로 되어 있습니다. 2,480만원이 1회로 되어 있고요. 의원님들이 가는 연수비는 지금 현재 예산 상 따로 없습니다. 워크숍 하는 비용만 있고 의원님들 따로 워크숍 하는 예산은 없습니다. 다만 선진시설 견학이라고 해서 여비가 따로 있고 국외여비가 따로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선진지 관련해서 가는 것도 보면 직원들이 더 많이 가던데요.

○전문위원 지영구 선진시설 견학은 의원님들은 의원님들 국내여비가 따로 있고요. 직원들은 직원들 여비가 따로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예를 들어서 현지체험을 통한 효율적인 의정연수를 보면 자치행정, 도시건설 따로 분리해서 가시잖아요.

○전문위원 지영구 선진지 시설견학은 지금 현재 자치행정하고.

정선희 위원 국외도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전문위원 지영구 의원님들이 합동으로 가시길 원할 때는 합동으로 가시고 위원회 별로 가자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회별로 하자고 했을 때는 위원회 별로 나눠서 가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결정하는 사항에 따라서 합동연수가 될 수가 있고 양 위원회가 다 합동으로 해 가지고 전체 연수가 될 수가 있고 위원회별로 따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2년 주기로 한 번은 전체연수로 하고 한 번은 위원회 별로 나눠서 가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어차피 2,480만원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의회 합동연수 1회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모든 의원들과 직원들이 같이 가는 연수비용이잖아요. 그 이외 의원연수에 대한 부분은 따로 책정은 안돼 있지만 선진지나 관련된 그런 비용들이 있다고 했을 때 그 비용에서는 의원들이 갔을 때 보좌해 주시는 직원같이 가시잖아요. 같이 가시는 인원이 의원 1명당 1명이 보좌를 해 주시는 건가요?

○전문위원 지영구 그런 목적은 아니고요. 해외 등을 갈 때는 위원회 별로 보통 6명 의장님이 포함되면 7명이 가는데요. 그때마다 위원회에서 직원들도 몇 명 갔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인원을 말씀하셔서 그 인원들이 같이 가는 거지 의원님 숫자에 따라서 1:1 보좌하기 위해서 가는 인원은 아닙니다.

정선희 위원 선진지 견학에 대한 부분은 의원들이 견문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가는 거죠. 직원들의 견문도 높인다 아니면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나요?

○전문위원 지영구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견학이라고 하면 옆에서 보좌해 주는 인원이 1:1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 정해서 가는 것도 아닌데 임의적으로 의원들과 거의 비슷한 수로 간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전문위원 지영구 내년도에 그러한 사항을 잘 검토해서요.

정선희 위원 보좌를 하기 위해서 간다라고 목적은 말씀하셨잖아요. 보좌할 수 있는 인원이 몇 명이 투입이 되어야 하는지 예를 들어서 6명의 의원이 가면 보좌해 줄 수 있는 인원이 2명당 1명의 의원님들을 보좌하기 위해 진짜 보좌해 주러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목적에 맞게 인원배치와 비용이 같이 수반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거죠. 뭉뚱그려서 의원들 다섯명 가니까 비용 얼마 남았으니까 4명 가도 되니까 4명 가자 이건 아니다는 거죠.

○전문위원 지영구 그건 아까 국장님 말씀 잘못하신 거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연수를 2번 하셨습니다. 2,400만원 예산을 가지고 2번으로 한 거예요. 본래는 1회 1번 하는 건데 예산이 없는 상태에서 연수를 한 번 했으면 좋겠다 해서 2,400만원을 쪼개서 1번은 의원님들 연수를 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금액을 가지고 전체연수를 한 겁니다. 선진시설 견학의 여비만 있고 국내연수에 따른 비용은 따로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그냥 이러니까 이렇다기 보다는 이유와 명분을 세워서 계획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홈페이지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시 홈페이지에 의회를 홍보하는 게 있나요. 시 홈페이지에서 보고 의회에 관한 소식들을 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지방전산주사보 최윤덕 예를 들어서 임시회라든지 모의의회가 있다고 하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는 등 알림창이 있습니다. 팝업존이라고 창이 쓰는 게 아니라 항상 홍보할 수 있는 존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쉽게 노출이 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홈페이지와 관련해서 오픈해서 많이 게재가 됐으면 좋겠고요. 언론사를 통한 광고가 적은 비용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많은 비용들이 언론사로 나간다고 했을 때는 전과 후의 비교도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작년대비 올해 어느 정도 노출이 됐는지도 체킹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한가지 홍보팀장님한테 여쭤보는 것은 홍보팀장님은 팀장으로서 업무도 잘 하셔야겠지만 외부 간담회라든가 기자님들과의 유대관계,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실제적으로 청사 외부에서는 만남이 이루어진 적은 거의 없는 사항입니다. 의회로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오시는 분에 한해서는 차한잔 마시면서 대화는 나눴지만 밖에서는 없었고 일단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 내년에는 홍보팀에 시책업무추진비를 350만원 올려 놨거든요. 시청을 보더라도 홍보팀에는 추진비가 있어 가지고 외부에서 기자들 하고 식사 같은 것을 종종 나누면서 대화도 가지면서 정보교환을 하는 것 같은데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350만원을 세워 놨는데 50개 언론사를 상대하다 보니까 다 상대하기에는 힘들겠지만 그때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언론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홍보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자들하고 차를 마시든지 식사를 하든지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차 마시고 식사하시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홍보는 어쨌든 정보를 최대한 많이 외부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게 홍보팀의 역할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집중적으로 관심을 쏟아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요.

사회단체 간담회를 이번에 많이 늘리셨더라고요. 유관단체기관까지 하셨는데요.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간담회는 어떠한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간담회의 정의가 그런데 사실 유관기관 간담회라고 하면 우리 기관이 이러한 일을 하고 선관위라든지 경찰서와 같이 했습니다만 실제 교과서적인 얘기는 간담회라고 하면 정책발표도 하고 미션도 얘기해야 되는데 사실 간담회로 명명하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면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도 느낀 게 사실은 간담회라고 갔는데 간담회라기보다는 그냥 식사만 하고 오는 식이었어요. 진짜 간담회의 목적이 뭔지 어느 정도는 선관위든 유관단체와 했을 때 사무국에서 주제를 가지시고 할 수 있게 서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몇 개는 질문도 받고 질문도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개별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굵직한 부분에 있어서 그런 것들과 연계를 하면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부드러운 시간을 갖는 것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고 그냥 식사만 하는 자리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그런 아쉬움이 들었거든요.

유관단체를 선정함에 있어서 의원들과 의회 그리고 유관단체와의 어떤 소통과 미션을 함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를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철 위원장 장시간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든지 지적들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만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김일봉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개원식이든 모의의회든 어느 행사가 끝나면 반드시 결과보고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대한 반성과 향후 개선대책이 나와야 됩니다. 당연한 말씀을 하신 건데요. 조금한 행사가 끝나더라도 반드시 행정적으로 처리가 되어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의원님 간담회에서도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김이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국외연수 격년제로 말씀해 주셨는데요. 국장님 보면 국외연수비가 1인당 200만원씩 책정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매년 200만원씩이기 때문에 그 금액가지고 우리가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4박6일이나 그 정도 일정으로 가다보니까 동남아정도밖에 갈 수 없다 지난번 어느 간담회 때 한 번 말씀드렸는데 격년제로 하면 좋은데 갈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 기타 의원님들이 각각 부담을 한다고 하면 매년 선진국을 나가서 벤치마킹을 할 수 있다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 앞으로 우리가 세밀하게 검토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정선희 위원님이 쭉 말씀하셨는데요. 모의의회 채점관계에 있어서 말씀드리면 채점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제가 이번에 심사위원장을 맡아서 해 봤는데요.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채점항목이 많아서요. 바로바로 팀이 끝나면 바로 제출돼서 집계가 된다든지 그런 부분들의 운영의 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님께서 길게 지적해 주신 홍보에 대해서는 굳이 말은 안 해도 의원님이나 직원들도 생각하고 있을 텐데요. 내년에 일단 의회를 알리는 청사에 돌출간판을 예쁘게 디자인 해서 한다니까.

그런 부분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광고를 지면광고 하고 인터넷 배너광고로 많이 나가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메이저 신문 아니면 지방지이라든지 지역지 많이 안 보잖아요. 일반시민들이요. 그래서 동주민센터 보면 IPTV가 설치가 돼 있어요. 시정홍보 하는 거 그 다음에 공감TV도 있고 의정부소셜방송도 있거든요.

그때마다 홍보나가는 부분을 거기다 일정기간동안 협조를 요청해서 할 수 있는 방법 또 한 가지는 의회 청사나 시청 다는 못하겠지만 예당이라든지 한 면을 할애해서 우리가 홍보했던 부분들을 오신 분들이 볼 수 있도록 그런 장소에다 고정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왜냐하면 TV같은 경우에는 흘러가면 못보잖아요. 꾸준히 앉아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한 얘기로요. 그래서 잠깐 그림만 보고 말기 때문에 간단하게 비치가 되어 있으면 끝까지 읽어 볼 수도 있고 볼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겁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우리 의회에 진정서나 청원이 많이 접수가 돼요. 대개 보면 의회가 집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집행부에 의견을 줘서 집행부에서 넘어오는 답변을 받아서 특별한 의견없이 그냥 답변을 하는 게 전례적이에요.

전 이렇게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상임위에 회부를 해서 상임위에서 토론도 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그 의견을 반영해 주시고요. 반드시 지역의원한테는 청원같은 경우는 거의 없는데 진정서가 들어올 때는 해당되는 지역의원한테는 반드시 처음과 중간과정, 결과를 이야기해 드려서 어떻게 처리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상임위원회에 정식 회부하라는 뜻은 아니에요. 위원장님 하고 위원님들이 한 번 자연스럽게 만나서 거기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정도도 좋다는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그 위원회의 의견을 결재라인에서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일봉 위원 김일봉 위원입니다.

경인엠앤비라는 회사가 경인일보 자회사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예. 맞습니다.

김일봉 위원 의회사무국 인원현황이 1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는데 충원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어제 충원해 달라고 정식으로 사실 속기사 한 명이 와야 됩니다. 정식으로 의장님 결재 맡아서 집행부에 가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저희가 아이패드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720만원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굉장히 낮은데 실제로 아이패드를 도입한 이유가 뭡니까? 대당 월4만원씩 계상이 되어 있거든요.

○의회홍보팀장 이미현 제가 알기로는 전자정부 얘기가 나오면서 종이 없는 회의장을 만들자 그런 취지로 해서 본회의자 책상 위에 비치할 서류들을 아이패드에 올림으로 해서 그런 쪽으로 유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일봉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720만원 예산에 비해서 워낙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좀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라고요. 예를 들면 의원들한테 보고되는 보고서들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것을 아이패드로 활용하면 우리 예산도 절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심도 있게 고민을 하셔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철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3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조금석김이원김일봉정선희박종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안형건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회사무국장조영일
전문위원지영구
전문위원현광수
의사팀장임희수
의회홍보팀장이미현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