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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4.1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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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재정경제국


일시 : 2014년 11월 26일(수)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재정경제국

가. 세정과

나. 징수과

다. 회계과

라. 지역경제과

마. 위생과

바. 청소행정과

사. 도시농업기술과


(10시00분 감사개시)

권재형 위원장 지금부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재정경제국

권재형 위원장 다음은 재정경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제25조의2 규정에 따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재정경제국 소관 과장 및 동장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자치행정국장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의하여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4년 11월 26일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세정과장 차명순, 징수과장 김태성, 회계과장 이경재,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위생과장 이회재,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권재형 위원장 재정경제국장께서는 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재정경제국장 노석준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권재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정경제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가. 세정과

권재형 위원장 재정경제국 부문별 감사로 세정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세정과장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세정과장 차명순입니다.

먼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957페이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현황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현황은 업무 형편상 2014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상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분야는 부과액 1,401억 2,967만 4,000원 징수액 1,209억 1,380만원 미수납액 192억 1,587만 4,000원 징수율은 86.3%가 되겠습니다. 세목별 부과·징수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958페이지 세외수입 부과액 461억 265만 3,000원 징수액 267억 9,314만 9,000원 미수납액 193억 950만 4,000원 징수율 58.1%가 되겠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과 임시적 세외수입의 세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959페이지 지방세 분납신청현황으로 건당 500만원 이상이 되겠습니다. 총 54건 23억 9,262만 1,330원이 되겠습니다. 관련근거는 지방세법 제118조 분할납부규정이고요. 분납기간은 납부기한이 지난날부터 45일 이내 분납대상은 재산세 본세기준으로 500만원을 초과했을 때입니다. 분납세액의 기준은 납부세액이 1,0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5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하여 납부세액이 1,000만원 초과일 경우에는 세액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하여 분납처리토록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962페이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착오부과 조정내역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분야에서는 41건인데요. 자동차세 5건, 재산세 35건, 주민세 1건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고, 967페이지 세외수입 분야의 착오부과는 6건이 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968페이지 지방세 중과 및 징수현황이 되겠습니다.

총 고급오락장에 대하여 88건을 부과를 하고 징수는 87건을 하였습니다. 다만 1건에 대해서는 금년도 11월 3일 기이 납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과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식품위생법에 의한 유흥주점 영업으로 객실수가 5개 이상되고 만약에 객실수가 5개 미만일 경우에는 영업장 전용면적 중 객실면적이 50% 이상일 경우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중과세율은 4%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974페이지 예탁금 현황이 되겠습니다. 10월 31일 현재 총 세입한 내역 중에 지급을 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 자금운용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잔액은 734억 4,236만 2,245원이고요. 자금운용 부분에서 예금액은 총 1년 동안 예금을 한 금액이 되겠고 환입액은 해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공금잔액은 현재 공금으로 운용하는 자금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975페이지 의정부시금고 지정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약정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4년이 되겠습니다. 지정방법은 수의약정으로 지정을 하였고 금고의 수는 단수금고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신청자격은 관내 소재한 금융기관으로서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이 되겠습니다. 금고의 주요업무는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등이 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드리면 8월 29일 지정계획을 공고했고, 9월 18일부터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참여은행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1개 은행이기 때문에 저희가 재공고를 냈습니다. 아울러 9월 29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고, 지정결과로는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가 지정이 되었습니다. 지정공고는 9월 30일 실시했고요. 금고지정은행 약정체결은 10월 7일에 하였습니다.

976페이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는 공통사항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957페이지 부과징수현황을 보면 미수납액이 192억 정도 되죠. 우리 시의 재정자립도가 30% 밑돌고 있는데요. 그만큼 지방세와 세외수입 부과징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원발굴을 하시고 세수증대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정과장 차명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를 보게 되면 31개 시군 중에서 사실은 25위고요. 지방세 대비 1인당 세부담을 보게 되면 31만 1,000원이거든요.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지방재정 확충 문제만 나오면 저희도 고민을 합니다.

실제 지방행정 확충과 관련해서는 행정혁신위원회에서도 2012년 하반기 연구과제로도 다뤄 봤는데요. 거기서 제안한 내용은 3가지로 요약해서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첫 번째 우리 시의 문제는 세수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산세 위주로 세수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타 시군을 보면 재산세와 더불어 지방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방소득세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실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하겠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기업, 유통업체 또는 관광자원 개발이 전제가 되어야 되는데요. 이런 부분을 위한 도시개발이 되어야겠고요.

내부적으로 보게 되면 저희가 지방세 담당 인력의 역량강화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 다음 한 가지 축이 체납액을 징수하는데 개선해야 된다고 3가지로 요약해 주셔서 2014년도에는 아시겠지만 조직개편이 이뤄졌고 세수구조에 대한 문제는 고민이 많습니다. 지방소득세를 높이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과제고요. 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로서 세외수입징수 포상금 같은 것들도 2014년에 조례개정을 해서 포상금 지급하는 과정도 준비해 놨는데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될 과제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세정과하고 징수과로 분리되면서 업무가 많이 효율적이 됐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지를 가지시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고요. 세수증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958쪽을 보게 되면 재산임대수입은 고정적 수입이잖아요. 시유지를 빌려주고 받는 건데요. 징수율이 괜찮은데 왜 이렇게 못 받으셨는지요.

○세정과장 차명순 경상적 세외수입은 저희가 세외수입 총괄부서로서 관장을 하고 있고요. 재산임대수입은 주로 회계과, 안전총괄과에서 하는데요. 10월 31일이다 보니까 납부기간이 미도래된 경우도 있고요. 일부 미납된 것도 있습니다. 다만 2월 28일까지 가게 되면 징수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조금석 위원 974쪽 시금고에 대해서 잠깐 여쭤 보겠습니다.

시금고가 농협으로 지정이 됐잖아요. 타 시군과 비교해서 시금고의 이자율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세정과장 차명순 금고를 제안할 때 이자율은 사실 비공개 사항이어서 타 시군이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난 3년간의 정기이율이라든가 0.3%를 추가, 영업장 영업점장이 줄 수 있는 최고 금리에 0.3%를 추가해서 1개월 단위부터 3년까지 이율이 다 다릅니다. 자료로 드릴 수 있는데요. 그렇고요. 대출금리는 가산금리 0.88를 더 해서 대출금리를 약정한 바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자료로 요청할게요.

추진실적 10쪽을 보시면 지방세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요. 안 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세정과장 차명순 2회 추경 때 삭감을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금년에 금융전산 부분이 상당히 문제가 많이 돼가지고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것 중에서 자동납부하는 제도를 채택하려고 했던 건데요. 금감원이나 상급기관에서 브레이크가 걸려서 실제 사업을 추진 못하기 때문에 예산이 이미 삭감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청주시 같은 경우는 ARS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를 하고 있거든요.

○세정과장 차명순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행감자료 957페이지 지난연도수입을 보면 징수율이 27%밖에 되지 않네요. 어떤 이유일까요?

○세정과장 차명순 지난연도수입이라고 하는 것은 체납액과 관련된 겁니다. 다음 징수과 소관에서 상세하게 보고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체납액 징수부분은 사실 어렵습니다. 목표대비는 이월체납액의 8%다 이런 식으로 해서 93%를 받고 있는데요. 실제 전체 이월체납액에서 징수율을 올리기는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미 체납된 것을 받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체납액에 대한 것이고 1년된 체납액 기준으로 징수율이 27%죠.

○세정과장 차명순 1년 이상 다 누적분입니다.

김현주 위원 실적보고 9페이지 지방세 같은 경우는 목표대비해서 91% 달성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세외수입에 대해서는 그런 자료를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2014년 세외수입 부과액 대비 징수율은 어떻게 되나요?

○세정과장 차명순 현재 102%입니다.

김현주 위원 성과가 좋은데 왜 기록을 안 하셨어요.

지방세 성실납세자 우대시책에 대한 부분은 이번에 조례 통과시켜드린 부분이죠. 조례는 통과됐지만 시행하기 전인가요?

○세정과장 차명순 시행일이 2015년 1월 1일입니다.

김현주 위원 효과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하기 때문에 차질 없이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14페이지를 보면 알기 쉬운 지방세 e-Book제작이 있어요. 취지를 제가 조사해 보니까 취지는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되는 것은 실효성이 있을까 싶어요. 왜냐 하면 기존에 분명히 홈페이지가 있고 세정과 홈페이지도 있어요. 어제 행감때 지적했지만 홈페이지가 너무 부실하거든요. 그냥 대문만 있는 상태예요. 그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고 사실은 e-Book보다도 홈페이지가 접근성이 더 좋아요. 요즘에 저도 간혹 CD로 제작된 e-Book을 받기는 합니다만 다시 컴퓨터에 삽입해서 보지는 않아요. 귀찮거든요. 클릭 몇 번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인데요. 이건 예산의 낭비가 아닐까 지적하고 싶고요.

차라리 e-Book을 제작하시기 보다는 홈페이지 내용을 충실히 하셔서 그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를 하시는 것이 예산낭비도 막고 실효성에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상세하게 기록은 하지 않았지만 홈페이지에서는 사실 지방세 관계되는 정보를 수집은 할 수 있는데 그에 따른 양식 등을 출력 받아서 하는 그런 시스템까지는 안 돼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작해서 홈페이지에 넣을 수도 있잖아요.

○세정과장 차명순 링크를 걸든가 그런 방향으로 할 건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해서 예산손실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시민에게 득이 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다른 시도에서 어떻게 하느냐를 제가 조사했어요. 7-8개 시도가 굉장히 잘돼 있는데 그 중 예를 들어 드리면 춘천 세정과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길 들어가 보면 지금 말씀하신 각종 서식자료도 바로 링크를 걸어서 다운받을 수도 있고 알기 쉬운 절세 팁도 잘 나와 있거든요.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해 드립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세정과하고 징수과의 업무 경계가 아까 세외수입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현재까지의 조직에서는 징수과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받는 업무를 하고요. 일반적으로 각 실과소에서 세외수입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현연도의 핸들링은 저희가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세정과하고 징수과 경계는 저희는 시세를 부과해서 납부하고 1회 독촉까지 저희가 한 다음에 납부하지 않은 것부터 징수과에서 받아서 하기 때문에 업무를 설명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현연도는 저희가 핸들링을 합니다.

김현주 위원 혼란스러웠던 게 구분이 확실히 되어 있다면 세정과에 자료가 아예 없거나 해야 되는데 있는데 부실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본 계기인데요. 업무분장에 대한 자료도 없어서 안 그래도 오늘 뵙고 징수과 들어가기 전에 말씀을 여쭤보고 질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정과장 차명순 총괄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체납액만 넘어간 상태입니다.

김현주 위원 저 같이 모르는 일반시민들도 바로바로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우리 시의 수입의 원천인 지방세, 세외수입부분에 대해서 전력을 다해 주시는 차명순 과장님 이하 세정과 직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제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9쪽 우리 시에 2014년 목표 1,612억 대비 91.6%를 달성하고 있다 10월 현재죠. 그러면 2014년도 12월말 금액은 얼마, 몇 %로 예상하고 계십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저희가 12월말로 추계를 하지 않고 2월 28일까지 세수추계로 잡거든요. 왜냐 하면 자동차세가 12월 31일까지 납부마감이어서요. 어쨌든 2015년 2월 28일까지 회계기간으로 잡고요.

장수봉 위원 1,612억에 대한 목표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말까지 기간에 대한 목표라는 겁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그렇지 않고요.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의 목표액입니다.

장수봉 위원 2015년 추계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100.1%까지 봅니다. 이게 확보가 안 되면 세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력투구해서 이 목표액을 달성해야 됩니다.

장수봉 위원 단순계산으로 10월 나누기 14개월 하면 71.4%가 적정 진도율인데 지금 현재 상태로 보면 91.6%라고 하면 20%가 기간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4개월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남은 부분들은 9.6% 수준만 받을 예정이라는 겁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구조 자체가 올라가는 구조가 아닙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지방소득세는 5월이고 재산세는 7월, 9월인데 세수구조가 재산세가 이미 끝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월별로 쭉 올라가는 게 아니고요.

장수봉 위원 2015년 2월말 기준으로 봤을 때는 100.1%로 목표에 도달하는 수준이다는 거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이 정도 수준이라면 타 시군구의 진행현황을 같이 좀 공유합니까? 예를 들어서 경기도 31개 시군 간에 징수액 대비 달성률을 비교하면서 가고 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도세는 경기도를 비교하는데요.

장수봉 위원 시세기준으로 31개 시군을 비교하고 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비교한 적은 없는데요. 일단 세수목표를 정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저희가 연초에 그 액수를 받겠다는 목표설정이고 그것을 근간으로 세출이 편성이 되기 때문에 100% 달성은 무조건 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세출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요. 타 시군과 비교는 안 했는데요. 필요하다면 다른 시군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목표가 설정이 됐으면 관리자는 반드시 100% 이상 달성해야 하는 것이 소임을 다 하는 것이고 목표달성을 못하게 되면 사실은 자기 역할을 완수 못하는 거죠.

○세정과장 차명순 그렇게 볼 수도 있고요. 세입 목표액이라는 것은 목표에 가장 근접하게, 미달하면 절대 안 되는 거고, 초과달성을 해도 예측을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들을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제가 목표설정에 관한 부분들도 질의 드리려고 했는데요. 먼저 말씀 주셨는데요. 아무튼 세입목표를 달성하는 과장님과 산하에 계신 분들은 반드시 100% 목표를 당연히 맞춰야 되고요. 가급적이면 세원발굴이라든지 여러 가지 체납액이라든지 물론 지방세 부분이지만 체납액까지 하게 되면 다다익선 아닙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렇습니다. 아무튼 2015년 2월말까지 반드시 100% 초과 달성을 해 주시길 주문 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타 시군구에 대한 관계도 파악될 수 있다면 준비를 해서 본 위원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세외수입을 받아들이는 수단이 몇 가지가 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지금 현재 수납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가상계좌입니다. 가상계좌가 전체에서 44%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 다음이 신용카드 14%, 자동이체 10%, 금융기관을 방문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장수봉 위원 그 가운데 저비용 채널이 어느 것입니까? 우리의 노고가 덜 들어가는 채널이 어떤 겁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자동이체입니다.

장수봉 위원 징수도 중요하지만 채널별로 징수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효율화시키는 것들도 세정과장님의 중요한 역할인데 그 부분에 대한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성비를 여쭙고 있습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팀장으로부터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과장님 어느 정도 근무하셨어요?

○세정과장 차명순 1년 10개월입니다.

장수봉 위원 1년 10개월 근무하면서 목표관리도 중요하지만요. 여긴 감사장입니다. 대화하는 자리가 아니고요. 제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입장에서 감사에 임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어떻게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얘기할 수 있느냐는 거죠.

물론 그 부분에 대한 향후 답변하실 때는 비용의 효율 측면도 고민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숙지하시면서 업무에 임하시는 것과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안 하고 일하시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실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납부 편의제도를 구상하면서 시의 비용 손익대비를 말씀해 주신 부분은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추진해야 된다고 판단합니다.

장수봉 위원 그 다음은 팀장님께서 얘기해 주세요.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세입관리팀장 강경숙입니다.

가상계좌로 납부하는 게 가장 많습니다. 44% 정도고요. 신용카드 납부방법이 15∼16% 수준이고요. CD기나 ATM기 납부하는 게 12%, 자동이체 10%, 창구수납이 19%입니다.

장수봉 위원 숫자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죠.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저비용 채널이 가상계좌죠?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물론 자동이체를 하면 다른 수수료는 없는데 납세자가 자동이체를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정기분 세금고지서를 받게 되면 세금에서 150원을 감면받게 됩니다. 그건 비용으로 지불하는 건 아니고 정기분 세금 나갈 때 150원 적게 나갑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 입장에서는 비용으로 처리되는 비용 맞잖아요. 가상계좌로 들어오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감면 안 해도 되잖아요.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자동이체로 납부하게 되면 그분들은 납부할 의사가 충분히 있고 앞으로 독촉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그런 비용은 덜 받게 됩니다.

장수봉 위원 카드결제는 어떻습니까?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건당 100원 수수료가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 시에서 부담합니까?

가맹점 수수료는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것은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보게 되면 우리 시가 가맹점이 되는 거고 결제자는 납세자가 되는 거고 카드사 입장인데 일반적으로 카드결제구조는 가맹점이 가맹점 수수료를 최소 1%에서 3%까지 부담을 하지만 국세, 지방세 같은 경우는 부담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상계좌는 비용이 하나도 안 들어갑니까?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80원입니다.

장수봉 위원 ATM기는 얼마 들어갑니까?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따로 없습니다. 유지보수비가 들어가고요.

장수봉 위원 은행에 가게 되면 CD기로 납부하게 되면 안 들어갑니까?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납세자가 다른 은행기계를 이용하게 되면 수수료가 900원 들어갑니다.

장수봉 위원 가장 싼 채널이 가상계좌고 두 번째는요.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신용카드가 100원이니까요.

장수봉 위원 카드납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리는 방법이 있어요? 카드는 고객입장에서 보면 분납이 되잖아요. 물론 할부에 대한 부분들은 본인이 지지만 분납이 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카드 수수료도 납세자가 부담을 하면서 금액이 크게 되면 카드결제 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카드결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뭐가 있습니까?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카드납부 제도를 도입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카드납부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시민들이 다 알고 있고요. 정기분 고지서 나갈 때나 수시분 고지서 나갈 때 마다 납부방법들을 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점진적으로 증가가 돼 왔겠네요. 그런데도 15%라고요.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하지만 가상계좌 납부하는 것을 납세자들이 제일 선호합니다. 무통장 입금방법을 쓰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선호해서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전화로 납부방법 안내할 때도 대부분 물어보는 질문들이 가상계좌에 대한 부분입니다.

장수봉 위원 다시 한번 채널별로 납부하는 부분에 대한 현황을 정리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제가 봤을 때는 분명하게 원가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징수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수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개념도 항상 염두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신다면 어떤 목표도 달성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세입관리팀장 강경숙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임호석 위원이 질의했던 957페이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징수현황에서 미 수납액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여러 가지 자립도뿐만 아니라 시민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수납액이 타 시군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인지요.

○세정과장 차명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타 시군하고 비교한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데요. 세목구조상 현재 10월 31일까지면 재산세가 이미 나갔기 때문에 진도율이 이럴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위원님께 좀 더 정확한 자료를 드리려고 한다면 저희가 자료를 받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궁금한 게 타 시군에 비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금액을 잘 받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였고요. 금액은 시군마다 다르겠지만 그 수준이 자립도도 약하고 부담해야 될 금액이 많다면 미 수납액에 대한 금액이 징수되어야 안정적인 예산운영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정부시의 미 수납액 수준이 어느 정도 선인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963페이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착오부과 조정내역이 있어요. 지방세라든가 세외수입을 받으실 때 어떤 착오로 인해서 금액이 조정된 거잖아요. 41개 정도 되고 금액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건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업무에 있어서 집중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세정과장 차명순 사실 1건도 없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41건으로 보고를 드렸는데요. 다음연도에도 업무를 적극적으로 대사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비과세 감면인데 착오하거나 이중부과를 했거나 아니면 적용세율, 과세표준 등을 착오해서 부과됐던 부분들이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1건당 받으실 때 조금 더 집중을 해서 검토를 하신 다음에 부과하셔야지 민원이 그만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금액이 더 받을 때도 있을 수도 있고 덜 받아서 다시 회수해야 되는 이중적인 비용부분뿐만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세정과에서는 더 내놓으라고 하면 시민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언짢을 수도 있고 의정부시를 바라보는, 세정과 업무수준을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정확하게 착오나지 않는 업무를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자동차세를 많이 못 받는 부분에 있어서 알림서비스를 하잖아요. 제가 저번에 기획예산과에도 얘기했던 부분인데 MMS 교통과에서 굉장히 활용하고 있어요. 그 시스템을 세정과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정과장 차명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어서 검토를 했었거든요. 사실은 과태료는 질서위반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을 하고 저희는 지방세법을 적용하다 보니까 전자 이메일 그것을 지방세 전산통신망을 한해서 할 수 있도록 시행령에서 열어 놨어요. 그래서 그것을 도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했는데요. 지방세라든가 일반 세외수입은 아직까지 그것을 적용 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과태료 문제는 법령근거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서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도 검토한 바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직장을 다니거나 외부 업무를 보시다 보면 놓치고 미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핸드폰 문자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잖아요. 그런 내용들도 가끔 문자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알려서 기간 내 납부하신 들에게 혜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시민입장에서 보상도 주시면 더 잘 내지 않을까 의정부시의 예산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앞으로 세정운영에 있어서 SNS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들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정선희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 MMS는 법적인 측면에서 적용하기에 문제가 있지만 이메일은 가능하다는 말씀을 주셨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장수봉 위원 아까는 세외수입을 받는 부분에 대한 채널이고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부분들은 고지하는 채널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편으로 통지를 하죠. 세정과뿐만 아니라 많은 부서에서 우편으로 보낼 겁니다. 세정과도 마찬가지로 주 채널이 우편발송을 하고 있죠. 우편발송이나 이메일 고지를 하나 고지에 대한 책임은 동일합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예, 맞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편대신에 이메일로 고지한다고 해서 시 입장에서 불이익받는 것은 없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장수봉 위원 정확하게 납세자에게 고지만 되면 되는 거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편으로 보내는 비용은 얼마입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일반인 경우는 300원입니다.

장수봉 위원 특별하게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등기로 보내는 경우가 3만 6,000건 정도되고요. 일반으로 보내는 게 66만 건 돼서 저희가 70만 건 정도를 송달합니다.

장수봉 위원 등기는 얼마죠?

○세정과장 차명순 1,900원입니다.

장수봉 위원 우편에 비해서 등기는 엄청 비싸네요.

○세정과장 차명순 30만원 이상이면 등기로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여기에서 차지하는 비용만 하더라도 계산하면 얼마나 됩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2억 9,000만원 정도 됩니다.

장수봉 위원 징수를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2억 9,000만원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비용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고지하는 부분에 대한 비중은 어떻습니까? 이메일과 우편에 관한 고지비율이요.

○세정과장 차명순 전자고지를 신청한 건수가 2만 6,765건입니다. 그 외에는 우편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몇 % 차지합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2% 정도 차지합니다.

장수봉 위원 98%가 우편을 통한 방법이라는 건데요. 과장님께서 비용절감을 위해서 거꾸로 해서 8:2로 해서 이메일과 우편발송이 거꾸로 가게 되면 엄청난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겠네요. 그 부분에 대한 노력은 해보셨나요?

○세정과장 차명순 전자고지 송달을 위해서 물론 아까 말씀도 드렸지만 세금고지서에도 있습니다만 홍보를 위해서 가지고 나왔는데요. 리플릿 등을 제작해서 민원창구에도 비치했는데요. 아직은 전자고지 비율이 높지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해야 될 부분인 것으로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제가 국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재정경제국하면 정말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살림과 수입을 책임지고 비용을 효율화 시키는 부분에서 총괄국의 수장을 맡고 계신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범 국차원에서 이메일 수집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보기를 건의 드립니다.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각종 축제나 행사나 현장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이메일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서 심지어는 작은 경품이라든지 시책이라든지 그런 것을 통해서 지금 시대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통하는 세계고 모든 홍보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등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2%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단 세정과뿐만 아니라 징수과 여러 부분에 대한 것들을 극단적으로 해서 전 시민에 대한 이메일 아이디를 얻게 된다면 그 부분들에 대해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많다면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범 국단위에서 이메일 획득운동이라든지 해서 물론 이메일에 대한 법적인 동의서도 써야 겠죠. 우리 시에서 각종 시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동의합니다. 정보이용에 관한 동의서를 받고서 적극적으로 한다면 제가 봤을 때는 세정과에서 만든 리플릿 한두장 가지고는 답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내보낼 때 비용과 걷을 때 비용들도 목표를 달성해서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목표 달성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생각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부분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서 획득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시정이라든지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국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시금고 관리에 대해서 여쭤 보겠습니다.

975페이지 시금고가 지정이 됐습니다. 설명주신 대로 농협중앙회로 결정이 됐죠. 토탈 몇 년을 하고 있죠?

○세정과장 차명순 금고지정부터 현재까지 계속입니다.

장수봉 위원 금고지정 부분에 대해서 절차라든지 정확하게 준수를 한 거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 시부분에 대해서 경쟁하는 풍토를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우리가 다른 은행참여도 얘기했지만 농협으로 된 부분들은 나름대로 농협이 지역에서 경쟁력 있다고 보여지지만요. 농협도 어쨌든간에 금융기관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기들 수익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키고 싶을 것이고요. 시장점유율 측면에서도 지키고자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우리가 가급적 적극적으로 참여시켜서 경쟁은 아무튼 우리시민한테 좋고 여러 가지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한 과장님의 복안은 있으십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복수의 금고들이 들어와서 경쟁을 하게 되면 시민 간 내부처리에 있어서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이 돼서요. 지금까지는 단수금고로 운영했습니다만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다수의 금융기관들이 진입할 수 있는 것들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시금고가 농협중앙회로 되어 있는데 정기 감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1년에 한번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12월에 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언제 실시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점검결과는 어떻게 공유가 되고 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결과보고를 지금한 상태이기 때문에요. 결과보고한 내용을 가지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그쪽에 통보해서 조치계획을 받아서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작년에도 물론 했겠죠?

○세정과장 차명순 예.

장수봉 위원 2013년도 점검결과와 2014년 점검한 결과내용이 정리가 되면 그 부분을 본 위원에게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특별하게 지적된 사항이 있었습니까?

○세정과장 차명순 특별한 사항은 없었고요. 경미하지만 업무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사항들이 지적됐습니다. 자료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금융기관의 사고가 굉장히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농협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여러 가지 금융사고가 많이 났었기 때문에 우리 시금고로서 운영함에 있어서 추후에 어떤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얼마 전에 징수과와 분리됐죠. 징수과하고 업무공조로 해서 체납액에 대한 징수를 높일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업무공조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적극 협조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시 자립도도 보면 세정과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독려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차명순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옛 말에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부자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하신 말씀 특히나 세정과에 따라서 의정부의 살림살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정부시 전체와 부서와 공조해서 쓰는 부분에 대해서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서 소신을 가지시고 재정확충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힘이 되어 드리고 힘이 돼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세정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감사중지)

(11시26분 감사계속)

권재형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나. 징수과

권재형 위원장 징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징수과장 나오셔서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징수과장 김태성입니다.

징수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982쪽 지방세 및 세외수입 건당 500만원 이상 결손처분 내역으로 세외수입 분야는 과징금 1건 4,820만원이며, 무재산 사망으로 결손처분 하였습니다.

983쪽 지방세 분야는 185건 45억 1,417만 6,080원이며, 결손세목은 재산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등이고 결손사유는 평가액 부족, 시효소멸, 무재산, 행방불명, 배분금액 부족, 국세 결손 등이 되겠습니다. 처분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995쪽 지방세 및 세외수입 건당 500만원 미만 결손처분현황으로 세외수입분야는 사용료 수입, 변상금 및 위약금, 과징금 및 이행강제금, 과태료 등 2,454건 6억 5,984만 5,580원을 결손처분 하였고, 지방세 분야는 주민세 등 7개 세목을 합쳐 8,884건 11억 5,070만 278원을 결손처분 하였습니다.

998쪽 계약직공무원 체납세 징수실적 및 포상금 지급현황으로 징수과 소속 계약직공무원 2명의 체납세 징수실적은 1,856건 5억 299만 1,540원과 3,322건 4억 6,101만 3,540원이며, 포상금은 각각 1,385만 7,610원과 1,391만 9,75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1000쪽 법인 세무조사 및 추징실적의 취득세, 주민세, 농촌촌특별세 등 도세·시세·국세를 합쳐 166건 10억 2,166만 3,000원을 추징하였습니다.

1001쪽 은닉·탈루지방세 현황 및 추징실적으로 비과세 감면과 취득신고 누락 등의 사유로 388건 8억 4,511만 9,000원의 은닉·탈루된 지방세를 추징하였습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007쪽 체납자별 정보파악 수집 체납원인 분석과 부과자료 관리를 강화해 철저한 재산조회 압류처분 등으로 결손처분을 최소화해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필요 시 체납징수 전담팀 신설 검토 등 적극적인 세수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는 권고에 대해서는,

현재 결손처분에 앞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무재산자 및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국재산 조회 및 금융재산 조회 후 실익 없는 체납자로 판단되는 경우에만 결손처분을 실시하였고 2014년 7월 7일자로 징수과내 체납기동팀을 신설하여 고액체납자 집중관리 및 현장징수 활동강화를 통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외수입 체납정리가 각 실과소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업무담당자의 잦은 교체와 연속성 부족 등으로 체납액 징수실적이 미흡한바 세외수입 징수전담팀 설치를 고려하여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로 자주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는 권고에 대해서는 2015년 업무계획 현안사업으로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설치를 건의하였으며, 행정자치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설치 권고 및 업무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2015년 하반기까지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중에 있습니다.

현재 봉고차량에 자동차번호판 인식영상시스템을 장착하여 체납차량을 영치하고 있으나 협소한 공간에 주차된 체납차량에 접근이 쉽지 않다고 판단되는바 소형차량 구입을 검토하여 효과적인 체납차량번호판 영치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 바란다는 권고에 대해서는,

관용차량인 모닝소형 차량을 2014년 1월 28일 회계과에서 징수과로 관리 전환하여 자동차번호판 인식영상시스템을 장착 후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010쪽 부상이 있는 각종 포상관련 추진현황입니다. 세외수입체납액에 대한 징수율 향상을 위하여 연1회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체납액 징수실적이 있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매월 포상금을 지급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011쪽 조찬포럼 운영실적 및 예산집행내역입니다. 2014년 9월 2일 세정과장 외 14명을 대상으로 고질체납차량 정리방안에 대한 포럼을 실시하였으며, 논의된 사항 중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공매차량을 확보 야간·새벽 집중 영치계획수립 실시방안은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방치차량 및 주차권 발급업무 시 체납정보공유등을 통한 체납액 징수방안은 개인정보보호법 저촉문제로 추진이 불가한 사항으로 검토 종료하였습니다.

끝으로 1012쪽 특수시책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면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법원 경매정보서비스프로그램을 2014년 4월 도입하여 2,101건의 경매정보를 조회하여 5건 319만 8,000원에 대한 배당금 청구 및 압류를 실시하였습니다.

다만 세외수입분야는 인터넷 사용료 132만원을 당초예산에 미반영하여 먼저 지방세 부분부터 사용하고 후에 세외수입 부분을 도입하려 했으나, 지방세 프로그램 자체 완비로 내년도에 기존의 프로그램을 세외수입 부분에 사용하고자 올해 세외수입 예산 396만원을 3회 추경 시 삭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징수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998페이지 체납기동팀이 지금 현재 계약직공무원들로 이루어 졌죠? 몇 명이죠.

○징수과장 김태성 2명입니다.

임호석 위원 전체적으로 징수율이 어느 정도 회수된 거죠?

○징수과장 김태성 체납세 징수하는 부분에 있어서 15% 차지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체납자들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기동팀의 인원수가 증원이 된다면 체납액을 더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징수과장 김태성 물론 사람이 많아지면 지금 보다는 체납액 징수율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저희 같은 경우 그분들의 경우에도 총액인건비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최고의 효율을 높이시려면 어느 정도의 인원수가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징수과장 김태성 지금 현재 인원이 사실은 기동팀 하고 관리팀 하고 2개로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당초 팀 업무를 분리할 때는 세외수입 부분도 포괄해서 과 분리를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총액인건비도 그래서 지금 은 세외수입 부분도 못 가져오고 기존 세무과로 있었을 때 징수팀이 인원이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팀만 관리팀 하고 기동팀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원은 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일을 하던 사람들이 기동팀이라는 명칭으로 변경이 되면서 분리가 됐기 때문에 오히려 통합이 되면서 하면 현재보다는 세외수입을 총괄하는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한 사람 정도가 더 늘어나 세외수입 징수팀이 신설이 된다면 그렇게 하면서 임기제로 하시는 분들이 세외수입과 지방세까지 포괄해서 번호판 영치라든지 한다고 하면 훨씬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확대 운영되기를 바라고요. 그분들의 기본급은 어떻게 되나요?

○징수과장 김태성 8급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8급 기준 하한선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급 같은 경우는 연간 1,500만원 정도입니다.

임호석 위원 계약직 공무원들에게만 임무를 맡기시고 일반공무원들은 뒷짐지고 있는 건 아니시죠?

○징수과장 김태성 아닙니다.

임호석 위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고요.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과장님을 비롯해서 징수과에 계신 모든 직원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 주겠다는 것을 억지로 받는다는 입장에서는 제일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보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982페이지 500만원 이상 결손처분내역이 있어요. 결손사유가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한 170건에 대한 결손내역 중에 시효소멸이 40건이 되고 무재산이 54건입니다. 그리고 기타부분도 있어요. 기타라고 하면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요.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시효소멸같은 경우는 시효소멸이 미리 예측될 수 있는 내용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예측되는 기간 내에 최대한 결손처리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했는지 부탁드립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결손처분같은 경우는 세법 규정에 의해서 하는데요. 배분금액 부족, 평가액 부족, 소멸시효, 무재산 및 행방불명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만 결손처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타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결손처분 사유가 중복이 될 경우에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타를 보면 무재산이 많은데요. 지방세 프로그램에 무재산이면서 국세를 결손했다 그러면 국세 결손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중복이 돼 가지고 무재산이면서 행방불명이다 그때는 행방불명으로 써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기타에 대한 내용을 서면으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했던 시효소멸에 대한 부분 없는 걸 쥐어 짜라는 얘기가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받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느냐에 대해서 묻고자 하는 거거든요. 거기에 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시효소멸 같은 경우는 압류를 하게 되면 시효가 중지가 되는데요. 재산이 없는 경우에는 시효가 계속해서 흘러가면서 5년이 되면 시효로 인해서 징수권이 소멸이 됩니다. 재산이 있는 경우에는 1년에 4회 부동산에 대한 것을 조회하고요. 1년에 2회 정도는 예금같은 것을 전부 조회합니다. 또한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을 통해서 급여가 있는지도 전부 조회합니다.

정선희 위원 체납하시는 분들은 시효일까지 보고 일부러 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겠지만요. 재산이 없으니까 너무나 힘들게 사실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재산을 다른 쪽으로 넘기고 너무나 편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장방문 확인은 해보셨나요?

○징수과장 김태성 그전부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생각했었는데요. 그동안은 전담할 수 있는 직원들도 부족했고 내부에서 서류로 작성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시간이 많이 소요돼 가지고 제가 그 부분을 좀 더 강화시켜 보고자 세외수입 징수팀도 같이 통합해서 명실상부한 현장기동팀을 구성하려고 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그 부분에 대한 것이 사실상 미흡했었습니다. 향후에 그런 식으로 타인에게 명의를 돌리고 호화롭게 사시는 분에 대한 현장방문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도덕적으로 봤을 때 그분들이 물론 체납을 하고도 너무나 편하고 당연시 되고 떳떳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서 그렇지 못하고 열심히 세금을 내는 시민들이 자괴감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도 체납기동팀을 구성해 주셔서 정말 좋은 성과를 얻은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드리고 싶어요. 2명이서 이렇게 많은 징수를 하셨다는 것은 정말 수고 많으셨는데요.

국장님께 여쭤 볼게요. 국장 입장에서는 의정부시의 예산을 책임지고 있잖아요. 전문분야다 보니까 조금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어떤 인사부분에 있어서 더 신경써야 될 거라 생각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당연히 성과와 실적이 나타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높게 평가해 주고 그들이 고생하는 만큼 상응한 자기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저는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인사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유능한 직원이 있으면 스카우트를 잘 하셔서 인사의 흐름을 보니까 2년으로 개편이 되더라고요. 그것도 바람직하겠지만 어느 정도 업무를 숙지하는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파악이 됐는데 다른 부서로 가면 인력 적으로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으니까 징수과에 계시는 직원 분들에 대해서 처우개선도 부탁을 드리고 인사에 대해서도 더 많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1001페이지 은닉 탈루 지방세 현황 및 추진실적도 있어요. 일부러 안 주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추진되지 않은 부분을 추진하기 위해서 실적을 올려 주신 건데요. 사실 법을 이용해서 빠져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법이라는 게 참 좋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은닉을 하거나 탈루를 하는 사람들의 방패가 되는 경우들도 간혹 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세무조사팀장이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하셔야 될 것 같고요. 많이 해 주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징수과에 계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영치하실 때 애로가 많고 힘드실 텐데요. 현장을 가시더라도 꼭 확인을 하시고 서류적인 부분만 국한되지 않게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998쪽 징수액에 대한 포상금이 나가고 있잖아요. 징수한 금액에 대해서 몇 %씩 주고 있나요?

○징수과장 김태성 체납이 되면 현연도 같은 경우는 주지 않고요. 체납이 돼서 1년이상 지나야 됩니다. 1년 이상 1% 2년이 넘은 경우는 2% 그 이상은 3%입니다. 아무래도 체납된 연도가 적으면 그만큼 받기가 수월한데 그 이상 지나면 힘들기 때문에요.

조금석 위원 996쪽 녹색환경과 결손현황을 보면 금액이 엄청 큰데요. 설명 좀 해 주세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국립공원에서 담배 피워서 적발돼서 통보된 겁니다.

조금석 위원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관외 분들이 많아요. 등산 오셨다가 적발된 경우다 보니까요.

조금석 위원 지난 10월에 장수봉 위원님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하러 가셨잖아요. 잠깐 얘기를 들어 보니까 아파트 단지 내는 문제가 없어요. 원룸, 고시텔, 자연부락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하게 저희한테 하고 싶은 말이나 과정 중에서 있었던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징수과장 김태성 위원님들께서 애정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월에 장수봉 위원님과 같이 가주신다고 해서 심적으로 상당히 기뻤습니다. 그때 사실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나갔을 때 훨씬 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원룸 등 보면 어깨라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나와서 실랑이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현장에 나가서 번호판을 영치할 때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완강하게 저항을 할 경우에는 다시 한번 유예를 해 주는 경우가 있고요. 번호판을 강제적으로 뗄 수 없게끔 납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제로 떼다 보면 범퍼가 나가기 때문에 그 수리비까지 세출예산에 편성을 했었는데요. 뗄 수 없는 것을 떼려면 30분 이상 소요되다 보니까 내년에는 족쇄가 있어서 떼지 못하게 하는 경우에는 족쇄를 채우려고 합니다. 법에는 없지만 차량등록사업소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자동차 관리법상 제재할 수 있느냐 했더니 자기들은 번호판에 대한 식별만 가능하면 제재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번호판을 영치해야 되는데 번호판을 뗄 수 없게 했기 때문에 족쇄를 해 가지고 강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 몇 회 나가세요?

○징수과장 김태성 기동팀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나갑니다. 연 2회 정도는 야간 영치를 합니다. 야간영치를 연간 2회 하는데 할 때 한 달내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조를 짜가지고 하는데요. 한 달에 한 번 나갈 때 보통 4회 정도 나갑니다. 행정자치부에서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뗀다고 할 때는 체납자들이 왜 예고를 안 하고 하느냐 해서 저희들이 예고를 해 봤는데요. 예고를 하니까 의정부로 안 들어오는 겁니다. 행정자치부에서 전국이 그날 하는 것으로 하는 게 1년에 1회 이상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실적보고 20페이지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누락 세원발굴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요. 친기업지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친기업 세무조사의 정의가 각자 다를 수 있지만 현지조사는 지양하고 서면조사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하려고 하는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법인에 대해서 사전에 저희들이 먼저 설명회를 개최하고 추징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추징 전에 먼저 세금납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먼저 취득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안내문을 보냅니다. 법인들이 관외에서 의정부시로 전입 왔을 때 지방세 안내책자를 보내서 어떠한 경우에 추징을 당하더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친기업지원이라는 것은 추징하기 보다는 추징을 미리 예방하는 활동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

김현주 위원 매우 긍정적인 방향의 사업계획인 것 같네요. 제가 여쭤본 이유는 언뜻 이해하기에 세무조사 자체를 실적이 좋은 기업 같은 경우에는 편리하게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어떠한 긍정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장치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사회적 배려대상 담세력 회복지원하고 대동소이한 가 의문이 들어서 확실히 이해하고 싶어서 질의 드렸고요. 추징보다는 추징이 되기 전 건전한 세금관리를 위해서 하시는 사업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사회적 배려대상 담세력 회복지원은 일단 무능력자인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분납계획서도 하고 압류 부동산에 대한 담보대출도 하고 계획은 좋은데요. 생각해 보면 그만큼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고민도 있어요. 왜냐 하면 압류 부동산에 대해서 담보대출을 어떤 방식으로 하신다는 거죠. 저희 시가 보증을 선다는 건가요. 시에서 압류된 것도 있고 개인적인 압류관계도 있을 텐데요.

○징수과장 김태성 대상을 뽑아보니까 126명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전부다 무재산자인데요. 무재산자이다 보니까 결손처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손처분을 하게 되면 500만원 이상 같은 경우에는 신용정보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카드 발급할 때도 제한받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어떤 의지가 있는 경우에 한꺼번에 내지 못하니까 의정부시가 아니고 시금고에서 대출을 해 주는 겁니다. 신용담보도 될 수도 있고 지원해 주겠다는 겁니다.

김현주 위원 시금고에서 그분들에게 담보대출을 하게 될 때 시가 지는 책임이나 의무는 없습니까?

○징수과장 김태성 예.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기업과 함께 하는 윈윈시책이 있어요. 일시 자금난에 빠진 기업에 대해서 적극적 징수유예를 해 주고 마찬가지로 은행융자를 알선하고요. 이것도 시금고와 관련해서 수행하는 거죠. 개인과 달라서 기업인 경우에는 일시 자금난에 빠져서 건강하고 건전한 기업이었다 하더라도 특히 중소기업이거나 개인 기업일 경우가 많을 텐데요. 자금난에 빠지면 사실은 헤어 나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이렇게 순기능적인 계획을 하시는 것은 저도 찬성이지만 안정되게 관리할 수 있는 지표가 있나요. 이 기업이 정말로 한 번만 도와주고 나면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지표가 기준이나 근거가 명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징수과장 김태성 지방세법 자체에 징수유예를 할 수 있는데요. 징수유예는 징수자체를 유예하는 경우도 있고요. 체납 처분유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제조건이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많은 과정을 거쳐서 정말 수렁 깊숙이 빠진 기업은 아니고요. 잘 운영해 오던 건전한 기업이 일시적인 자금난에 부딪친다 하더라도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일단 독촉을 한 다음에 압류를 해야 됩니다. 압류를 하게 되면 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고 기존에 대출 받았던 것도 상환압력에 쫓기다 보니까 법인 같은 경우에는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가 있으니까 연말 결산서를 보면 지금 현재 당기순이익이 적자가 나고 일시적인 경우에 체납처분을 유예해 주는 겁니다. 압류 자체를 보류해 주는 겁니다.

그럴 때는 그분들한테 협약서를 전부 다 받는 거죠. 그렇게 해서 압류 자체를 유예해 주니까 법인에서는 시금고를 통한 은행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김현주 위원 그 기간은 시효소멸기간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징수과장 김태성 중단이 되는 겁니다. 지나고 나면 1년 이후부터 시효가 흐릅니다.

김현주 위원 징수과에서 굉장히 순기능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시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식도 같이 병행해서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서 그 노력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일시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이 윈윈시책을 원하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선별을 하셔야 될 텐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불만이 없도록 잘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잘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징수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소속되어 있는 주무관님들 애 많이 쓰십니다.

본 위원도 실질적으로 경험을 해보자 해서 지난번에 번호판 영치할 때 직접 나가서 회수하는 모습들을 지켜 보면서 한편으로 굉장히 어렵고 지난한 일을 하고 있구나 정말 도움이 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회수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과장님이나 국장님 그리고 시의원님들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서 회수실적을 극대화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더라고요. 먼저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1008페이지 지난 감사 때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이 2015년 하반기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몇 명이나 그리고 어떤 업무를 망라해서 회수실적을 달성할 것인가 국장님께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세외수입 전담팀은 금년 8월부터 최종 결재권자로부터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받았고요. 인사부서와 협의를 그동안 해왔고요. 저희가 팀을 구성하는데 있어서는 우리 안은 팀장 1명, 직원 5명 정도 6명 정도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세외수입의 물량이 많은 부서 인력을 감하고 그쪽 분야에서 우리 정원으로 잡아서 넣고 나머지는 실적을 거양한 계약직 2∼3명으로 해서 6명 정도로 전담팀을 구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현재 계약직이신 두 분을 포함해서 세외수입에 대해서 많이 발생하는 교통지도과,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람을 뽑고 나머지 인원은 2∼3명을 추가 채용해서 세외수입 체납전담팀을 구성하겠다는 거죠. 굳이 내년도 하반기가 아니라 내년도 초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지난번에 잠깐 설명 드렸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안전행정부에서도 징수팀을 전담했을 때 효과가 타 시군이 상승되고 있거든요. 저희 부서는 당연히 되어야 한다는 거고요. 안전행정부에서도 현지에 나와서 확인까지 했고요. 일단 계획은 하반기로 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중에 우리뿐이 아니라 조직개편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가급적이면 조직개편에 대한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서 기왕 할 거면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도 앞질러 가보자 실무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 위원님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하루라도 빨리 하자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장수봉 위원 국장님의 전향적인 대안, 의견은 본 위원도 100% 공감을 합니다. 감사말씀 드리고요. 꼭 그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주문과 더불어서 여쭤 보겠습니다.

중요한 부분들은 회수인력의 성과가 중요하죠?

○징수과장 김태성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조금석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인센티브가 2014년 누계로 보면 999페이지 한 분은 1,380만원을 받으셨고 한 분은 1,400만원 정도로 비슷하네요. 기본급은 8급 기준으로 1,500만원 계상한다고 하면 1인당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은 3,000여만원이 넘는 수준으로 추정이 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 정도의 인센티브로 과연 동기부여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그 부분이 사실 정해져 있는 부분이라서 라급으로 정해졌습니다. 다급 정도되면 봉급이 올라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징수포상금이라고 하는 것은 자치단체마다 다르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행정자치부에서 안을 정해져서 일률적으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3,000만원 정도되게 되면 사실 박봉이라고 봐야겠죠? 시간외 수당들이 지급이 됩니까?

○징수과장 김태성 안 됩니다.

장수봉 위원 제가 받아본 자료에 따르면 500만원 이상에 대해서만 두 분이 활동하고 계시죠?

○징수과장 김태성 꼭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장수봉 위원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1년이상 건에 대해서 1% 2년이상 2%, 3년이상 3%해서 회수한 금액에 대한 것이 수당이잖아요.

○징수과장 김태성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500만원 이상 체납액이 2014년도에는 43억인데요. 그 가운데서 22억이 회수가 돼서 52%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500만원 이상은 고액이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인력들이 두 분말고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있습니까?

○징수과장 김태성 있습니다. 저희들이 내부에서 두 분 말고 다른 분들이 내부에서 정리를 해놓는 겁니다.

장수봉 위원 회수에 직접 가담하는 인력은 몇 명입니까?

○징수과장 김태성 내부에서까지 포함하면 총 5명이 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전체 회수목표 대상이 178억이죠. 세외수입도 전년도 체납액도 비슷합니다. 5명이 178억을 한다는 거잖아요. 5명이 하는데 2명은 계약직이고 나머지 3명은 정규직 공무원이고요. 5명이 178억을 커버하고 있다는 거죠?

○징수과장 김태성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1년차 이상 됐다는 것은 악성 채무거든요. 최근 금융회사를 보면 3개월이상 연체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회수 가능률이 확 떨어집니다. 제가 봤을 때는 1년이상에 대해서만 관리해서 수당을 받는다고 하면 나머지 1년이내 채무들은 3명이서 관리한다는 거죠.

3명이서 1년이내 채무를 보면 거의 130억을 커버하는데 과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만 체납되게 되면 대상으로 들어오죠. 그게 178억이라는 거죠. 3명이서 178억이라는 부분들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겠느냐 관리자체가 무색할 것 같은데요.

보통 금융기관, 은행, 카드사, 기타 제2금융권 다 하게 되면 연체채권의 관리는 1차에서부터 들어갑니다. 전문화 시켜서 해피콜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안내멘트도 계속 날려주고 3차가 되면 본격적으로 직접 회수활동에 들어가거든요.

우리는 178억이라는 부분들을 5명이 관리하고 있고 계약직으로 수당만 받는 분 2명이서 500만원 이상 분에 대해서 1년치 이상을 관리한다면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머지 절차라든지 굉장히 소원한 것 같은데요.

제가 봤을 때는 관리가 안 된다고 봅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 하면 세외수입을 178억을 받는데 현재까지 5%밖에 안 들어왔어요. 그래서 세외수입 전담팀을 만들려는 거죠?

○징수과장 김태성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지방세 체납액 178억도 500만원 이상 체납액에 대해서 52% 22억을 받았지만 나머지 500만원 이하 되는 135억은 이렇게 되면 17%밖에 못 받았다는 겁니다. 아이러니한 게 500만원 이상 체납금액은 52%되지만 500만원 이하 135억에 대한 체납금액은 17% 수준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제대로 된 체납부분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느냐는 거죠.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숫자만 보지만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에서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공유를 해서 정말 세외수입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인적인 측면, 총액인건비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우리 의원들도 알고 국장님도 알고 그러면 문제가 뭔지 거기에 맞게끔 해야죠. 500만원 이상에 대해서만 열심히 해 가지고 지난해 32%에서 52%했다고 해서 잘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전체 체납액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 지적을 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징수과장 김태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드리면 세외수입 같은 경우는 전체 체납액의 70%가 차량관련 과태료가 되겠습니다. 지방세 같은 경우에도 자동차세 등 차량과 관련된 체납이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번호판 영치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정해주는 기준이 2건 이상 20만원 이상의 경우만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액 체납이 된 경우에는 일단 이월되면 올해 1번 안 냈었어도 내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인 체납처분활동을 못하게 되니까 그 부분이 500만원이상과 이하하고의 괴리가 발생하는 겁니다.

저희 같은 경우 부동산 공매를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500만원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300만원이상으로 했었는데요. 부동산이 지금 아파트 같은 경우 3억 가까이 되는데 1%도 안 되는 300만원을 가지고 남의 재산 소유권을 넘기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 내부적으로 500만원 이상의 경우에만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관허사업 제한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허가 취소하는 경우에도 30만원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소액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인 절차를 소홀히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사실은 어렵습니다. 재정구조도 아까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30%로 전년도보다 안 좋게 진행이 됐는데요.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목표는 정상적으로 부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국장님께서 들어 주셔야 됩니다.

전체 판이 있으면 100을 놔두고 5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연체기간이 1년 이상 1년 미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과연 그렇게 되면 어떤 것이 맞는 것인가 총액인건비가 있지만 그건 국장님께서 풀어주셔야 될 문제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일할 수 있는 인력배치, 인센티브에 대한 구성방안 제반적인 부분들이 검토가 안 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과거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담팀을 구성해서 한다는 것은 적어도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도 간과가 되기 때문에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거라는 것은 저도 분명하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채권회수계획과 인력배치계획 이런 것들을 좀더 고민하셔서 자치행정국장님과 더불어서 빠른 시일 내 그 부분에 대해서 결론을 짓고 내부적으로 거기에 맞는 책임부과를 해서 목표부과, 거기에 따른 과정관리를 해 주시고요.

가급적이면 말씀하신 대로 인센티브, 팀장에 대한 활동할 수 있는 업무추진비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정선희 위원 장수봉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견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큰 맥락에서는 500만원이상에 대한 부분이 잘 진행될 수도 있지만 그 미만의 세입에 대한 징수부분에 있어서는 미흡했다는 것에 저도 동의를 하고요.

500만원미만인 경우에는 징수과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면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미납하신 분들이 얼마든지 낼 수 있는 범위가 넓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하면 물론 이상에 대한 부분도 집중적으로 징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지만 그쪽보다는 덜 힘들게 징수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500만원미만의 분들이 낼 수 있게 전화도 하시고 물론 그 기준에 맞춰서 영치도 해야 된다는 기준도 있겠지만 미만인 분들도 자동차세 같은 경우는 잊어버리고 못내는 경우도 있고 우편물이 제대로 전달이 안돼서 요즘에는 도로명으로 바뀌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착오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써 주시면 징수율이 더 올라갈 것 같아요. 염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자로 하는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통화를 해서 직접 전화를 한다거나 전담하시는 직원이 없다면 전담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업무를 주시면 좀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1000페이지 법인 세무조사 추징액이 10억 2,000만원인데요. 2013년 3억원에서 많이 늘었습니다. 은닉탈루 지방세도 전년도 대비해서 2배 이상 늘었고요. 가뜩이나 시 재정도 어려운데 징수과장님과 팀장님,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다만 과장님 이하 전 직원이 분발해서 세원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세정과 감사 때 1회 연체까지는 세정과에서 하고 2차부터 징수과로 넘어간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징수과장 김태성 예,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안전 불감증이 아니라 체납 불감증, 납부에 대한 불감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불량 체납자 양산을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3개월, 6개월, 9개월까지는 양심적으로 낼 수 없는 상황이 되다가 1년이 지나면 낼 필요 없어 또 낼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리고요.

같은 말씀인데요. 3개월, 6개월 연체됐을 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시고요. 텔레마케터라든가 해 가지고 고지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액 체납자, 불량 체납자가 되지 않도록 바로바로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들과 같이 영치도 하시고 저희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신변상의 위험에 가장 노출되어 있는 업무라 생각하고요.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신변안전입니다. 몸조심 잘하시고요. 징수과 과장님 이하 모든 분들에게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항상 힘이 돼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징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회의중지)

(14시04분 감사계속)

권재형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 회계과

권재형 위원장 회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회계과장 이경재입니다.

회계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013쪽 문향재 운영 및 운영실적으로 구내식당 운영주체가 의정부시청 직장금고 면적 549.5㎡ 종사자 5명 1일 평균 이용수 400여명 주요실적은 행정혁신위원회 회의 등 34회를 하였습니다.

아름드리 운영실적은 운영법인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 면적은 123.92㎡ 종사자 6명 1일 평균 이용수 200여명 위탁기간 2012년 10월 20부터 2015년 10월 19일 3년이 되겠습니다. 주요실적은 독서토론회 등 24회 하였습니다.

1015쪽 1억원 이상 공사현황으로 녹양동 체육시설 예정부지 지장물 철거공사 등 41건을 하였으며, 일반경쟁 3건 제한경쟁 27건 견적입찰 11건으로 계약하였습니다.

1019쪽 3,000만원 이상 용역계약현황으로 녹양동 체육시설 예정부지 지장물 철거공사 폐기물 처리용역 등 총69건을 계약하였으며, 일반경쟁 8건 제한경쟁 29건 견적입찰 32건을 하였습니다.

1027쪽 3,000만원 이상 물품구매현황으로 버스정류장 안내 전광판 설치 등 38건으로서 일반경쟁 13건 제한경쟁 16건 견적입찰 9건을 하였습니다.

1031쪽 2,000만원 이상 용역현황으로 2014년 의정부 시민자전거보험 가입 용역 등 6건에 대하여 수의계약을 하였습니다. 2,000만원 이상 물품구매현황으로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유수지 구조물 방식공사 관급자재 구입 등 23건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하였습니다.

1037쪽 불용 개인용 컴퓨터 및 노트북 처분현황으로 총422대를 경기도 정보화서비스담당관에게 무상양여 하였습니다.

1048쪽 지체상금 부과·징수현황으로 환경자원센터 대형폐기물 파쇄시설 이전 건립공사 등 11건 273만 4,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1049쪽 하자보수처리현황으로 의정부문화원 증축공사 등 5건에 대한 하자보수 처리를 하였습니다.

1050쪽 공유재산 임대료 미납자 현황으로 총 임대건수 90건, 임대면적 52,046㎡ 부과액 1억 5,641만 1,000원 징수액 1억 3,547만 4,000원 징수율 87%가 되겠습니다. 미납자는 6명으로서 금액은 2,093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1051쪽 노후 공유재산 관리현황으로 구 의정부2동 청사 등 6개소 11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유상 3개소 무상 6개소 공공용 2개소가 관리되고 있습니다.

1053쪽 무상사용 공유재산 현황으로 구 의정부2동 청사 등 17개소 연면적 9,168㎡ 입주단체 23개 기관이 있습니다.

1057쪽 시유지 현황 및 매각현황으로 행정재산 8,978필지 일반재산 179필지 총 9,157필지 면적 12,026,538㎡ 가격 2조 1,366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매각현황은 호원동119-361번지 등 5필지 8억 5,200만원에 매각을 하였습니다.

1059쪽 공공청사 보험가입현황으로 고산진료소 등 204개소에 대하여 1억 9,708만 6,000원의 공제회비를 납부하였습니다.

1070쪽 청사유지 관리현황으로 연결통로 보수공사 등 22건 2억 5,347만 9,000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습니다.

1075쪽 시청사 냉난방 지열시스템 추진실적으로 지열시스템 용량 1053.5kw 공사기간 2014년 3월 4일부터 2014년 9월 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소요사업비는 실시설계비 4,991만 5,000원 공사비 12억 5,888만 8,000원 감리비 1,352만 6,000원 등 13억 2,232만 9,0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1081쪽 201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수의계약 시 특정업체로 몰아주는 집중현상이 나타나는바 가급적 자격기준에 맞는 관내업체가 우선 계약될 수 있도록 개선하라는 사항은 수의계약 건에 대하여는 관내 업체 균형적이고 다수의 업체와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총 계약건수는 841건이며 관내업체 621건이 되겠습니다. 관내업체 도급비율은 74%로서 2013년 대비 2%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냉난방 지열시스템 도입과 관련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하절기 동절기 쾌적한 사무실 근무여건을 조성하여 직원 업무능률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사항은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절감되는 에너지를 하절기 및 동절기 사무실 냉난방에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법령이나 조례 등에서 제도적으로 정한 우선구매대상 물품을 구입 시 일정비율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라는 사항은 우선구매대상 제품의 구입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2013년 대비 중소기업제품은 7.94%, 여성기업제품은 0.3%, 장애인기업제품은 0.51% 상향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회계과에서 수의계약을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수의계약의 범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회계과장 이경재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대상은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에 있어서 2,000만원 미만은 1인 견적에 의해서 수의계약을 하고 있고요. 종합공사인 경우는 추정가격 2억, 전문공사는 1억, 전기·소방부분은 8,000만원, 용역이나 물품은 5,000만원까지 수의계약 대상이 되는데 그 부분은 관내 입찰에 붙여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각 실과소에서 사업추진을 하다가 수의계약 대상이 돼서 하게 되면 어디서 하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회계과에서 집행을 합니다.

김현주 위원 사업추진을 하다보면 수의계약 대상되는 업체를 실과소에서 하는 게 맞나요. 모든 과정까지 회계과에서 하시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업체선정은 회계과에서 하고 있고요. 실과소에서 업무를 하다가 사실은 특정업체가 해야 될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실과소에서 들어오면 참고해서 업체를 배정합니다.

김현주 위원 좋은 이유가 있거나 아니면 쭉 거래오던 사업체라고 해서 추천을 하면 회계과에서 수의계약을 하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김현주 위원 실과소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봤더니 A업체와 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을 하면 회계과에서 바꾸는 경우도 있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사실은 실과소 의견을 전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원래 계약의 방법이나 계약업체 선정에 관한 사항은 회계과 소관의 업무이기 때문에요. 해당 사업부서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꼭 해야 될 부분에 대한 의사를 물어서 반영시켜 주는 거고요. 대부분 사항은 회계과에서 모두 결정을 합니다.

김현주 위원 회계과에서 최종결정을 하시는 것은 업무가 그렇게 분장이 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의문을 갖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효율성 측면에서 실과소에서 선호하는 추천하는 사업체를 그대로 반영해서 해 주시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는 상식적인 생각인데요. 굳이 바꿔서 다른 업체로 선정하는 이유가 어떻게 판단을 해서 하시는 거예요. 업무자체는 실과소에서 파악을 더 잘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업체를 추천해서 계약을 하실 경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한 두 개 들어주세요.

○회계과장 이경재 전문건설업은 각각의 공정이 있습니다. 토목이면 토목 각각의 공정이 있거든요. 그 업체들이 사실 우리 시에 전문건설업체가 90여개가 있습니다. 각 업체별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도장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있고 도로포장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정해져 있는 거고요.

복수의 업체들 중에서 사업내용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사항이면 저희 과에서 판단해서 업체별로 균등하게 가야 하니까 고려해서 수의계약을 하고요. 특수성이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사업부서가 얘기하는 부분의 타당성이 있다 그 업체가 하는 것이 좋겠다 하게 되면 사업부서의 의견을 들어서 그 업체를 선정합니다.

김현주 위원 형평성을 고려해서 골고루 관내 업체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말씀을 듣고 보니 납득이 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언뜻 듣고 판단하기에는 실과소 말하자면 현장에 계신 분들이 추천하는 것들이 뒤집히는 경우는 도대체 어떤 경우일까라는 의문점이 들었어요. 될 수 있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형평성, 공정성도 지금처럼 고려해 주신 것처럼 고려해 주시고요. 각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다 보면 유기적인 연관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고요. 사기저하나 그런 일이 없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난 7월 업무보고 때 보고받은 것과 비교하다 보니 실망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요. 실적보고 26페이지 22페이지가 연관되어 있는데요.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제품 우선구매하는 사업이 있어요. 7월에 업무보고 받았던 내용보다 약간 미세하지만 어차피 사업규모가 미세하니까 미세한 차이도 더 안타까울 수밖에 없어요.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의 비율이 낮아졌어요. 이렇게 될 만한 특정한 이유나 요인이 있었을까요?

○회계과장 이경재 26페이지에 나와 있는 부분은 공사부분까지 모두 포함해서 표기가 된 부분입니다. 1083쪽에 있는 부분은 물품만 가지고 표기한 것이고요.

김현주 위원 전에는 물품용역을 같이 합산해서 계산을 하셨고 지금은 따로 계산해서 그렇다는 건가요? 전체부분을 예전방식으로 하면 변함이 없고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김현주 위원 그때는 조금 높이도록 노력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잘 시행되지 않았나 봅니다. 지금 보면 중소기업의 목표치는 항상 높게 나와요.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도 그만큼의 노력을 해 주셔서 물론 장애인기업 같은 경우는 목표치보다는 높게 나와요. 조금 더 노력해 주셔서 제가 파악하기에는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시에서 지원을 좀더 해 주신다면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해서 당부 말씀드렸습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배려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송산배수지 공사는 의정부 시비로 한 건 아니죠?

○회계과장 이경재 그 부분은 LH한테 비용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H로부터 소요비용을 받아서요.

임호석 위원 시유지를 대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호경석재 있는 로타리 쪽에 보면 택배회사가 있을 거예요. 지번이 호원동 145-13번지입니다. 계약한 지가 얼마나 됐죠? 2012년에 계약이 된 것 같더라고요. 빌려줄 때 당시 목적이 뭐였죠?

○회계과장 이경재 진입로 용도입니다. 임차해서 있는 사람이 후면 쪽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요. 앞 부분을 진입로로 사용을 해야 후면분의 토지출입이 가능합니다.

임호석 위원 보일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땅을 들어가려면 당연히 진입로로 써야겠죠. 땅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이 국유지하고 시유지예요. 여기에 대한 임대계약서는 없는 것 같아요.

○송명숙 국유지 부분은 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확인은 못했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시유지가 도로 전면에 있고 그 분 소유 토지사이에 국유지가 있는 것으로 봐서 그분이 국유지도 임대계약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임호석 위원 옆의 시유지는요. 시유지에 대한 부분도 임대차 계약을 맺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확인 부탁드리고요. 현장을 가보시면 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진입로에 잠깐 차를 세울 수도 있겠죠. 상시 주차예요. 모든 부분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는 것은 사업장으로 쓰고 있는 겁니다. 여긴 주차장이 아니고 택배회사입니다. 이러한 현장을 확인하셔서 이러한 식의 계약이 된 곳이 있는지 전면으로 확인을 부탁드리는 거예요. 지금 제가 보여드린 것은 하나의 예일 뿐이고요. 이러한 식으로 이번 기회에 시유지 등을 대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당한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면적에 맞게 쓰고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볼 시기가 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1년에 한 번씩 실태조사를 합니다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제대로된 조사를 해서 그분들에게 불이익을 주자는 건 아니고요. 의정부시의 세수수입을 위해서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제대로 된 계약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049페이지 하자보수 처리현황으로 5건이 올라왔죠. 조금 전에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고요. 제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벨로드롬 경기장 같은 경우는 예전에 자전거 진입할 수 있던 곳이 직진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우회하면서 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공간만큼 위에다 인라인을 탈 수 있는 트랙을 만들어 주셨죠. 그러면서 오른쪽으로 연장된 부분 과거에 있던 부분과 연장된 부분 사이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는 거예요. 방수공사가 잘못된 거죠.

○회계과장 이경재 증축부분에서 누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임호석 위원 문제는 자전거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전문선수들이 타는 자전거가 이곳을 통과해야 되는데 바닥이 미끄러운 것 때문에 거기서 일하시는 분도 신경을 많이 쓰고 선수들이 들어올 때는 거기를 계속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는 거예요. 마찰이 있어야 되는데 마찰 없이 바퀴하고 닿으면 미끄러진다는 거예요. 하자보수하면 되지 않겠느냐 했더니 공사업체가 부도났다고 하더라고요.

○회계과장 이경재 부도로 인해서 폐업이 됐습니다.

임호석 위원 하자보수비도 거의 다 썼다고 하던데요.

○회계과장 이경재 건설공제조합에서 486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는데요.

임호석 위원 회계과가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있을 테고 이 부분은 문화관광체육과에서 담당하실 부분도 있을 텐데요. 업무분장 잘하셔서 잘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다섯 군데 중에서 기가 막힌 곳이 있었어요. 금오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공사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선명도 때문에 사진으로 출력을 했습니다. 그곳이 금오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공사한 결과물입니다. 완공이 2013년 6월 13일, 하자보수가 2014년 4월 24일에 있었습니다. 하자보수기간이 2년이니까 1년이 남았습니다. 기간이 되기 전에 부탁드리려고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학교 숲을 두 군데 해 주셨더라고요. 학교 정면을 해 주셨고 본격적으로 뒷부분에 학교 숲을 조성하셨더라고요. 앞은 연산홍 하고 철쭉을 구름대를 중심으로 촘촘히 심어주셔야 맞습니다. 풀이 나기 시작하면 풀이 살고 나무는 죽을 거예요. 그래서 심을 때는 촘촘하게 심지 않습니까? 그래야 그늘이 져서 풀이 안자라는 거죠.

가보니까 듬성듬성 심어서 풀이 굉장히 많이 자랐어요. 나무가 죽어서 교체해 달라는 요청을 해서 철쭉 100주, 연산홍 50주를 추가로 했는데 150주를 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전 안 했을 거라고 보고요.

150주를 하자보수로 해서 심어줬다고 해도 뒤에 가면 사진에서 보다시피 장미로 해 가지고 숲을 만들어 주셨거든요. 공사비가 4,400만원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장미도 다 죽어 있어요. 거기 계신 선생님 한 분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 여름에 풀만 자라 있고 장미는 다 죽어 있어요. 죽은 장미를 살리려고 선생님이 매일 주신 거예요. 그 장면을 사진 찍어서 저에게 주셨어요.

가 봤더니 장미 다 죽어 있어요. 맨 위에 부분은 장미 심어져 있는 부분이고요. 장미 하나하나가 그런 식으로 죽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에다 장미 다 죽었다고 얘기했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시에서는 아무 답이 없다고 합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당초에 설계된 대로 복원을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 공사를 한 업체가 어디인지도 모르고요. 이번 기회에 이런 식으로 공사가 이루어지는 업체들을 다시 한번 하자보수기간 내 할 수 있도록 점검을 나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원녹지과에서 나가셔야 되나요, 회계과에서 나가야 되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하자보수를 점검하는 것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회계과에서 부탁을 해 주셔서 하자보수기간 지나면 어차피 못받기 때문에 1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그분들에게 죽은 걸 확인시켜 드리고 그 다음에 나무수는 형편없이 모자랄 거예요. 이런 것들도 이번 기회에 다시 잡아야 되지 않겠어요. 너무 만연되어 있습니다. 한번 공사하면 끝인 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앞으로 이런 공사는 하자보수기간이 남아있을 때 확인을 해 주셔서 제대로 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관내업체이기 때문에 업체에 요구를 해서 이행계획을 제출하라고 하고 겨울에는 나무를 식재 못하기 때문에 봄에 교체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1052페이지 임대랑 맞물리는 문제인데요. 구 송산1동 청사죠. 어느 업체가 쓰고 있고 얼마에 임대가 되고 있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교회 측에 임대차 계약이 맺어져 있고요. 금액은 연 2,000만원입니다.

임호석 위원 더 좋은 방법으로도 쓰이지 않을까요?

○회계과장 이경재 청사가 사유지하고 시유지하고 같이 걸쳐 있습니다. 동사무소 옆에 임야가 있었습니다. 동사무소 건물을 지으면서 사유지에 같이 건축이 됐더라고요.

임호석 위원 몇 평이나 넘어갔죠?

○회계과장 이경재 반반씩 걸쳐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과거 송산동 청사로 쓸 때 임대료를 냈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임야로 있어 가지고 소유주가 강화도에 살았기 때문에 동사무소로 쓸 때 임차료를 안 줬습니다.

임호석 위원 매각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사든지 그쪽에 주든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연간 2,000만원씩 임대료를 받고 있으면 굳이 매각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건물이 개인하고 국가하고 같이 가지고 있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옛날 건축물들이 그러한 게 있습니다. 공공청사가 사유지를 침범해서 건축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회계과에서 민원수당도 담당하시죠?

○회계과장 이경재 전 직원의 급여는 회계과에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민원수당은요.

○회계과장 이경재 동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민원수당은 동에서 저희한테 보고하면 대상자가 되면 저희가 지급합니다.

임호석 위원 민원창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민원수당을 받고 있는데 민원창구라고 하면 그 경계가 민원인들과 마주하는 곳만 민원창구라로 얘기하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민원업무를 보는 곳을 민원창구 직원으로 보죠.

임호석 위원 동주민센터에서 민원창구에 근무하시는 분이 교육을 간다든지 그랬을 경우 공석이라서 뒤에 있던 사람이 앞에 나와서 민원업무를 대신 봐 줬으면 나갑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별도로 지급하지 않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을 대신해 주시는 건데요.

○회계과장 이경재 민원분야로 명령을 내면 저희가 수당을 줄 수 있고요. 잠시 하는 것은 민원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민봉사과, 세정과에도 민원창구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도 마찬가지입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예.

임호석 위원 거기 계신 분, 동주민센터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민원인들이 꼭 앞에서만 민원을 보는 게 아니잖아요. 지적같은 경우에는 안에 들어와서 확인할 부분들도 많고 세정과도 마찬가지로 안에서 상담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 분들도 민원업무를 보고 있는 건데 그분들에 대해서는 이러한 수당이 나갈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수당을 저희가 임의대로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요. 행안부 수당지급 기준에 의해서 지급합니다. 세무과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세무직이기 때문에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사항이 있고요.

임호석 위원 시민봉사과는요.

○회계과장 이경재 시민봉사과 쪽은 민원창구에 앉아 있는 민원담당자들은 민원수당을 지급하고요.

임호석 위원 앞에서 하다 뒤로 와서 민원상담을 해도 못 받으시는 거네요?

○회계과장 이경재 수당이 상당히 많이 있고요. 민원수당을 못 받는 경우는 다른 부분으로 수당이 나가고 있습니다. 중복돼서는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당 지급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동주민센터에서 대직 근무하시는 분들하고 시민봉사과 쪽에서도 뒤쪽에 계신 분들도 민원업무를 같이 보시거든요. 그분들한테도 어려움이 있으니까 가능하다면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1013페이지 문향재 구내식당 운영 실적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운영주체가 의정부시청 직장금고로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에 대한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부분은 직장금고에서 운영이 되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경재 수익 나서 직장금고로 오는 건 없고요. 직장금고에서 구내식당 운영하는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인건비 말고 예산이 지원되는 게 있죠?

○회계과장 이경재 도시가스요금이요.

정선희 위원 어쨌든 400명 직원들이 이용을 하고 있잖아요. 1인 3,000원 식사비로 운영이 되는데 어느 정도의 수익이 좀 있을 것 같아요. 수익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영양사 직원이 모든 식단을 짜고 구매를 하고요.

정선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회계적인 부분이잖아요. 3,000원×400명 = 120만원인데요. 재료구입 지출내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수입과 지출 관리주체가 누구입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영양사 직원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물품구입에 대한 부분도 영양사가 직접 지출하는 거예요

○회계과장 이경재 개인별로 카드가 있어 가지고 카드에 입금을 하는데 전산처리 되고 있습니다. 식자재 구매 건은 영양사가 주문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식당에 가면 식당주인이 있잖아요. 저희가 돈을 주고 사먹어요. 식당주인은 수입으로 잡고 재료구입을 하잖아요. 그게 지출이 되겠죠. 영양사가 회계 관리를 혼자서 하는 건지요?

○회계과장 이경재 지출, 수입부분에 대한 결재권자가 과장입니다.

정선희 위원 수입, 지출부분이 있잖아요. 때에 따라서 모자라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남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회계처리는 어떻게 되며, 예산액이 1억 5,000만원이 있어요. 도시가스요금 1,000만원이고 영양사, 조리사에 대한 인건비 같은데요. 우리 시가 주체해서 가야지 왜 직장금고에서 운영을 하느냐는 거죠?

회계과에서 회계처리를 다해 주시는 게 맞는데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된 건지도 궁금하고 사실은 학교에서 먹는 일반식당 하고는 다르겠지만 수입부분과 지출부분에 어느 정도 갭이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처리는 안 나와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세요.

○회계과장 이경재 3,000원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식자재 매입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수입과 지출로 나뉘어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딱 맞춰서 쓰시는 거예요.

○회계과장 이경재 돈을 매끼 120만원이면 120만원을 지출하는 게 아니고 선불로 들어오는 금액이 있어요. 회계가 딱 맞지는 않고 어차피 저희가 수입부분과 지출로 관리해서 회계 관리는 되고 있습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연간 직원들이 식권을 구입한 금액이 1억인데 어느 때는 지출은 800만원 되고 200만원이 남았으면 200만원은 어떻게 처리하고 만약에 1억을 받았는데 재료비 구입 운영하는데 1억 3,000만원이 지출됐으면 부족분은 어떻게 정리하느냐는 말씀이거든요.

○회계과장 이경재 수입부분으로 수익처리는 안 하고요. 그냥 들어온 대로 지출을 하는 식입니다. 연간별로 끊어서 올해 수입과 지출이 얼마 이뤄졌으니까 이익이 얼마 남았다 편성은 안 하고 전체적으로 지출과 수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과장님 월계를 내잖아요. 한 달에 재료비가 얼마 들어갔고 얼마가 들어 왔으면 통계라는 것이 나와야 되는데 과장님 말씀은 얼마가 들어 왔든 상관하지 않고 매달 들어가는 식자재를 시에서 지원하는 것 같아요. 월 통계도 내지 않으시고요.

○회계과장 이경재 연간 단위로 끊어서 수익에 대해서 결산을 해본 사항은 없고요.

정선희 위원 영양사가 회계처리를 한다고 했어요. 회계감독 하셨어요. 매월 하시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매일합니다.

정선희 위원 식자재가 매일 들어오는 가격과 직원들한테 받는 수입이 맞다는 거예요. 만약에 맞다고 하면 영양사 분께서 능력이 뛰어 나신 거고요. 딱 맞춰서 하기는 힘들어요. 계절과 상황에 따라서 식재료의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런데도 어떻게 맞춰서 하신다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급식인원이 360명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많을 때는 460명까지도 올라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상적으로 400여명을 기준으로 물품을 매입하는 거고요. 급식인원이 많지 않으면 소모가 더 많은 거고요.

정선희 위원 과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직원들이 먹는 음식이에요. 그런데 혹여라도 식품관련해서 식중독이 걸리게 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한 두 명 먹는 것도 아니고 단체급식이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학교에서 어느 정도 관리감독을 하는 것처럼 회계과에서도 수입과 지출부분 그리고 도시가스 관련해서 영양사와 조리사 인건비로 1억 5,000만원 예산을 주고 있잖아요. 회계과에서 돈만 주고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관리하셔야죠.

○회계과장 이경재 맞습니다. 수입과 지출을 정리를 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매일 검토를 하신다고 하는데 하루에 어떻게 120만원 식자재비가 맞을 수 있어요. 어떨 때는 찬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은 오버, 약간 줄 때도 있어요. 금액이 맞을 수 없다고요. 일정금액이 예산으로 편성이 되든지 유동적으로 쓸 수 있게 예비비를 만들어 주셔야죠. 이 내용에 대해서 전혀 파악이 안 되잖아요.

국장님께서 정리해서 말씀해 주세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죄송하고요. 직장금고는 전 직원들이 구좌로 해 가지고 매달 2만원씩 해서 은행처럼 직원들이 대출이 필요한 경우 대출도 해 주고 월별로 월급에서 원천징수하고 있고요. 퇴직을 하게 되면 정산을 해서 이자분 포함해서 드리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이 백번 옳고요. 제가 그 부분까지 보지 못했는데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실태를 해 가지고 행감 기간 중에 지금 현재 운영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소상하게 보고 드리고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어차피 운영주체를 직장금고로 했으니까 식권 판매대금 대비 지출할 부분이 더 있는 경우에는 금고에서 대행을 하고 이율이 남게 되면 직원들이 직장금고 소유주니까 회계서류를 처리하는 식으로 만약에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면 개선하는 쪽으로 행감 기간 중에 정리를 해서 드리고 내년부터는 시행하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꼭 시행해 주시고요. 사실 무조건 예산이 이유 없이 편성될 수는 없잖아요. 어떤 목적으로 편성이 되는지 숙지하시고 편성이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 단체급식 같은 경우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영양사분이 잘해 주시겠지만 위생이라든가 그리고 직원들의 영양적인 부분에 있어서 고려를 해 주셔야 될 부분들도 있어요.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켜 주셨으면 좋겠어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50인 이상 집단급식시설이 맞기 때문에 법적으로 위생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향재 운영부분에 있어서 정선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저는 다른 각도에서 여쭤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의 독립 회계 법인으로 운영해야 되지 않겠느냐 거기에는 이렇게 해서 구내식당도 운영이 되고 물론 임대를 줬지만 밑에 층에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독립법인으로 운영을 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거기에서 남는 수익이라든지 비용이 발생되면 직원들을 위해서 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고 독립 회계법인으로 운영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위생과로부터 적절한 지휘감독을 받으면서 운영됐으면 좋겠고요.

정선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저도 기대를 하고요.

또 하나는 2층 같은데 공간들이 있죠. 조찬포럼도 하게 되면 거기에서 하고 외부사람들한테 임대가 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시청 대강당에서 결혼을 하겠다 하면 결혼식 후 식당으로 사용하겠다고 하면 개방합니다.

장수봉 위원 음식도 조리해 줍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뷔페식으로 해서 거기서 식사하는 것으로.

장수봉 위원 사용료도 받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무료로 개방해 주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아무나 신청을 하면 다 해 줍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신청을 하면 검토해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서 하든지 불우이웃, 소외계층을 위해서는 차등을 둬서 정책적인 차원에서 무상으로 해 주고 때에 따라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용을 하겠다고 하면 유상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수입이 들어오게 되면 독립법인으로서 수입으로 계상할 수도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 시의 자산을 좀 더 탄력적으로 시민을 위해 개방한다든지 그러면서 동시 차등적으로 무료, 유상제공 기준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건의 드리고요.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과장님께서는 회계과장을 언제부터 하셨죠?

○회계과장 이경재 7월입니다.

장수봉 위원 짧은 기간동안 업무파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회계과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가 계약관리죠. 1032페이지 청소 대행사업에 대한 계약체결을 볼 수 있습니다. 금액이 2014년 1월 9일 의정환경개발을 대상으로 48억 원으로 체결되어 있죠. 일창환경은 같은 날짜 25억, 미래환경은 28억, 녹색환경은 30억으로 해서 총 110억에 대한 대행 사업에 대한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가장 오래된 청소대행업체는 몇 년도에 계약체결 됐고 몇 년이나 경과되고 있습니까? 앞으로의 4년을 포함해서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제일 오래는 곳은 의정환경으로 기억하고 있고요. 최초 시행연도는 기억이 안 납니다.

장수봉 위원 바뀐 적이 없죠?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사업주는 바뀌었는데요. 회사는 그대로 있습니다. 제일 오래된 곳은 의정환경으로 알고 있고요. 제일 나중에 생긴 게 일창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순차적으로 다르겠지만 몇 년 정도 됐어요.

○회계과장 이경재 시의 인구가 적을 때는 업체가 적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4개 업체로 나뉘어 졌습니다.

○계약팀장 이용기 의정환경이 제가 알기로는 정화조 포함해서 69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녹색하고 일창환경 같은 경우는 제가 청소과 근무할 때 2000년도에 당초 2개에서 4개로 늘린 사항입니다.

장수봉 위원 어느 업체가 두 번째입니까?

○계약팀장 이용기 첫 번째 의정, 두 번째 미래, 녹색하고 일창하고 똑같습니다.

장수봉 위원 각각의 별도 법인이죠? 2개에서 4개로 늘릴 때도 과거에 반대가 있었겠네요.

○계약팀장 이용기 엄청 있었습니다. 13개동이 있을 때 의정이 9개동이었습니다. 그 동에서 파업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데서 대체가 안 돼서 제가 강력하게 추진해서 당초 2개에서 4개로 늘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균등하게 어느 정도 나뉘어졌는데 동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 당시에 아무래도 공평하게 하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득권을 인정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4개로 늘린 상황입니다.

장수봉 위원 별도법인이라서 수익은 우리가 터치할 부분은 아니죠.

○회계과장 이경재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인력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청소하는 인력이요.

○회계과장 이경재 업체에서 고용하고요. 업체에서 전부 관리합니다.

장수봉 위원 숫자는 어떻게 되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의정환경이 제일 많습니다.

장수봉 위원 2014년 1월 9일에 계약을 했는데 몇 년간 계약을 합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매년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가격적인 경쟁력 부분들은 타 지자체하고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계약팀장 이용기 용역비를 산정할 때 별도 용역업체에 줘서 대행비를 산정하고요. 다른 곳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게 지역적인 여건이 별도로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 그렇습니다. 저희 시 규모하고 비슷한 곳하고 봤을 때는 거의 비슷합니다.

장수봉 위원 대체적으로 연간 수익을 창출하는지는 알 수 있겠네요.

○계약팀장 이용기 어떤 면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회계과장 이경재 이 업체에다 인건비를 저희가 원가산정을 할 때 사실은 용역업체에서 같이 동행을 하면서 원가산정을 하고요. 청소업체 직원들은 호봉이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중간 호봉으로 해 가지고 반영을 하고 있고요. 이익금은 용역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윤을 봐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이익이 남을 수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별도 법인이 이익을 안 남기고 인건비를 직접적으로 산정하는 부분들은 적절한 도급계약을 하기 위한 근거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부분들이죠. 실질적으로 그쪽에서 이익이 안 남는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죠.

○회계과장 이경재 맞습니다.

총 근로인원은 저희가 용역에 산정되어 있는 근로인원이 그대로 근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급여도 저희가 용역 상에 반영된 모든 급여를 반영해야 합니다.

장수봉 위원 고용을 저희가 관리 합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관리는 안 하는데 인원은 체크가 되기 때문에요.

장수봉 위원 관리상에서 하는 거죠. 고용계약 자체는 각각의 별도 법인과 체결을 해서 임금기준이 책정이 돼서 지급이 되는 거고 4개 업체별로 회사 입장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 않겠어요. 일괄적으로 똑같은 월급을 받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모든 급여체계는 4개 회사가 똑같고요. 원가산정은 그렇게 해 주고 있기 때문에요. 단지 사업주가 명절 때 복리후생적인 측면에서 선물을 더 주고 덜 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수의계약을 한 거죠?

잠깐 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국장님께서 수의계약에 대한 배경을 지난번 얼핏 저한테 개인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요. 수의계약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아주 특수한 경우예요. 아까 계약팀장이 말씀주신대로 69년 아날로그 시절에 한 업체가 화장실 포함해서 오늘날까지 오게 됐는데요. 환경부에서 관장을 합니다. 계속 매년마다 왜 특정업체에 그 구역과 그것을 계속해서 주느냐?

우리가 만일에 앞으로도 인구가 늘어나면 물량이 늘어나야 하니까 생겨야 하거든요. 그럴 때는 이 업을 하려면 시설, 장비 그런 것들을 미리 사 놓으면 자기네가 업체로 지정될 수가 없잖아요. 사업계획을 받아서 심사를 해 가지고 선정하거든요. 심사를 받아서 확정이 되고 나면 그때서야 시설, 장비들을 구입하게 되는 거죠. 왜냐 하면 돈을 날릴 수 없으니까요.

전국적으로 기존에 있는 사업영역에 대한 기득권을 어쩔 수 없는 사업의 특수성 때문에 유지를 계속해 준 거죠. 비단 의정부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있기 때문에 환경부, 감사원을 비롯해서 숱하게 개선방안이 없겠느냐 그런 게 지금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존에 있는 기득권을 인정해 주는 상태에서 수의계약으로 하는 제도로 가고 있고 다만 그전에는 공무원들이 말하자면 수기로 몇 명 정도 쓰면 되겠다 검증받지 못한 계획에 의해서 했던 경우도 있었거든요. 지금은 법적으로 합법적인 용역을 거쳐서 용역에서 원가산정이 이루어진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그 금액을 선정합니다.

아까 말씀주신 것 중에서 시군별로 편차가 난다는 것은 청소사업에 대한 자립도가 도대체 어떻게 되느냐 저희 같은 경우는 40%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비용이 여기에 들어가는 100억이 넘는 돈을 세이브해 줘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작년에도 쓰레기종량제 봉투가격을 인상을 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지금 현실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확대하거나 검토할 시점, 개선해야 될 시점이 됐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업체수를 늘린다든지 최근에 4개로 늘었지만 2000년 이후로 동수도 늘었죠?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16개 동에서 1개 동이 줄었습니다. 인구는 조금 늘었지만요.

장수봉 위원 제가 보건대 변화될 여지가 있는 것들을 여쭤 본 이유는 다른 지자체에서 지금 보면 사회적 기업이라든지 시민주주 기업이라든지 그런 개념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도 있고 주민들의 반응도 상당부분에 대해서 그런 청소행정이라든지 청결상태라든지 굉장히 양호해 졌아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업체는 70년대부터 지금까지 45년을 그 업체에서 그야말로 장기간 기업을 영유하고 있다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변화 없이 그 부분들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도 검토해야 될 부분들이라고 보여지고요.

최근에 지역경제과에서는 사회적 기업들을 많이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으로의 전환은 어떻겠느냐. 대표적으로 성공한 곳이 성남 같은 경우가 있고요. 해운대구 더 나아가서 김해시 같은 경우를 벤치마킹을 통해가지고 하면 어떨까?

김해 같은 경우는 3개 있던 기존업체를 5개로 늘렸습니다. 그래서 동에 대한 구역조정도 했고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한마디로 기존업체 3개, 신규업체 2개를 들여보냄으로써 그 부분들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다보니까 신선하게 청소를 잘하고 있고 그러면서 동시에 사회적 기업이라는 게 뭡니까? 인력을 창출하고 거기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면 70%를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고 고용측면에서 본다고 하더라도 노인, 장애인 등도 고용하면서 전체적으로 우리의 고용률을 이끄는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도 45년, 15년씩이나 이끌고 있는 상황 하에서 우리의 전체적인 시의 환경과 더불어서 시대적인 조류와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해 볼만한 시점에 대해서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는 생각하시는지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회계과장 소관은 아니고요. 제가 총괄하니까 말씀드리면 주신 말씀 옳고요. 사회적 기업 또한 제 소관이고요. 다만 택시도 마찬가지고 대중교통 버스도 마찬가지고요. 총량제라든지 그런 수요에 맞춰서 늘리고 줄이고 하는 것들이 상당히 첨예한 부분이 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주로 권고하는 것이 청소행정의 적정 규모를 보통 인구 10만명 당 1개 업체가 적정하지 않겠느냐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고요. 현재 인구가 43만 조금 넘지 않았습니까? 민락2지구가 아직 입주가 많이 안됐고 고산지구는 보상협의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런 것을 포함해서 제가 볼 때는 45만을 넘어가는 시점 이런 걸 준비하는데 1-2개월에 끝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의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만 하나의 전문용역이 필요하거든요. 준비를 체계적으로 했다가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김해시 같은 경우도 사례를 보니까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한 저항도 많았고 준비기간도 걸렸습니다. 최소 1년반 정도 걸렸습니다. 용역도 주고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무마도 시키면서 한마디로 얘기해서 미꾸라지 메기론 입장에서 본다면 기존에 미꾸라지들한테 메기 한 마리를 집어 넣어서 긴장감을 갖게 하면서 시민한테는 정말 도움이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변혁을 해서 준다면 충분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의 변화, 개혁이라든지 시대조류에 맞는 일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런 측면에서 국장님께 주문을 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장수봉 위원께서 워낙에 조목조목 말씀을 주셨지만 저도 같은 건으로 말씀드릴 게 있어서 짧게 보충하겠습니다.

사실 청소행정과에 말씀을 드려야 하나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한 부분인데 말씀을 주셨고 수의계약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저도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에 조목조목 동의를 해요. 또 하나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워낙에 업체들이 바뀌지 않고 오래 되다 보니까 장비들이 노후 됐어요. 장비교체사항을 살펴보니까 10년 이상된 것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심한 것은 99년부터 등록돼서 계속 사용되고 있는 장비들이 있어요.

이러한 장비들이 사실 중장비라고 볼 수 있잖아요. 집게차라든가 압축할 수 있는 기계들, 덤프트럭들이 94,95년부터 지금까지 써오고 어떻게 보면 자동적으로 계약을 하다보니까 장비를 새로 교체하는 의지들이 별로 없어 보여요.

사실 장비가 노후 되다 보면 업무의 효율성도 그렇고 안전에 대해서도 저희가 꼭 생각을 하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고요. 환경문제도 그렇고요. 오래된 차들이다 보니까요. 여러 가지 말씀해 주신 그런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고 지금 이 측면에서도 볼 때 우리는 이번에 꼭 한 번 짚고 넘어가고 다 같이 고민하고 반드시 저항이 있더라도 한 번쯤 고생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드립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청소업체의 차량이 사실은 시가 청소해야 될 사항인데 청소업체가 차량 대·폐차를 계속하는데요. 차량 값에 대해서 시가 보전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용역비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업체들도 차량 사는 것도 자산이 많으면 쉽게 구매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매년 일정부분씩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어느 정도 시에서 부담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20여년 가까이 지난 차량이면 업무의 효율성이나 환경오염이나 안전에도 많은 차이점이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강제성을 띠고 무조건 바꿔라 할 수는 없지만 수의 계약할 당시에 노후된 장비도 교체하는 조건이라도 달아 주시면 조금 개선될 여지가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굳이 말씀드린 이유는 제가 좀 전에 질의할 때 수의계약 범위에 대해서도 여쭤봤고 그러한 수의계약에 대해서 여쭤본 맥락의 하나였어요. 고민을 하다 보니까 해결하려면 계약당시에 압력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넣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수의계약 체결은 회계과에서 하기 때문에 지금 회계과장님께 말씀드린 거예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차량도 내구연한이 있잖아요. 오히려 그 차는 다른 일반차보다 내구연한이 더 짧을 거예요.

행감 하시면서 안전 불감증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비용 때문에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014쪽 장애인부모연대 문향재에서 아름드리 운영하시는데요. 위탁기간이 3년이에요. 수익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저희가 수익에 대해서 관여를 안 하고요. 장애인단체에서 관리합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노인장애인과 소관인데요. 그전에 제가 주민생활지원국장을 할 때 설치가 됐는데요.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라는 모임이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님들인데요. 장애인건강협회에서 공모사업을 하는 게 있었어요. 발달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서 스스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자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니 우리가 구내식당 한 공간을 줄 테니 의정부 소속의 발달장애아를 위해서 사업비를 지원해 달라고 신청을 해서 공모에 당선이 됐습니다. 장애인협회로부터 받은 돈을 가지고 인테리어 하고 법인도 설립하고 장애인 직원들하고 비장애인인 회원들이 하는 거고요. 수익금들은 자기네들이 월급형태로 나누는 거예요. 개인이 사장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발달장애인이지만 정상적으로 직장을 가지고 있는 개념이죠.

조금석 위원 3년마다 계약을 연장하나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이 사람들이 더하겠다고 하면 저희가 연장을 해 드릴 계획입니다.

조금석 위원 장애인이 많을 텐데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서 사업장들이 여기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부류의 것들이 있어요. 협동조합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요. 직원 관리는 안배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가능1동주민센터 공정률이 어느 정도 인지요.

○회계과장 이경재 가능1동 청사를 신축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공정률은 40%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예산 확보한 것으로 청사를 신축하는데 문제점은 없고요. 단지 공기가 당초 준공일이 내년 3월 10일로 되어 있는데 월동기 공사 중지해야 될 부분이 있고 내부 상 물품을 구입하면서 늦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5월경에 준공이 가능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용차량 관리하시죠. 유지관리비 품목으로 예산이 잡혀 있어요. 유지관리비에 들어가는 항목이 어떤 거죠?

○회계과장 이경재 주유하는 부분하고 수선비입니다.

정선희 위원 관용차량 수선에 대한 비용이 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교체에 대한 얘기를 드렸잖아요. 26대가 운영이 되고 있어요. 승용, 소형, 대형, 화물해서요. 26대 유지관리비가 1억 원 정도 되더라고요. 거기에서 차지하는 수선비가 반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회계과장 이경재 유류비보다는 수선비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거기에 대한 데이터는 없으시죠?

○회계과장 이경재 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관용차 수선비가 많이들 것 같은데요. 사실 내구연한도 내구연한이지만 수선을 하는 비용이 사는 비용보다 많이 든다는 예측을 하셔서 내구연한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지만 내구연한이 지난 차량에 대해서는 미리 전년도나 계획을 가져서 계획성 있게 수리비 보다는 구입할 수 있는 비용으로 대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예산을 잡으실 때 올해 예산을 기초로 해서 내년도 예산을 잡으시잖아요. 차량에 대해서는 장기로 쓰는 거잖아요. 5년이든 3년 이상 내다보시고 예산편성을 감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난번 지적해 주신 것 때문에 1호차도 내년도 예산에 올렸습니다.

정선희 위원 1053페이지 무상사용 공유재산 현황이 있어요. 현재까지 나간 것은 다 기록이 된 건가요?

○회계과장 이경재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앞으로 나갈 것에 대한 신청이 있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사무실을 별도로 갖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각 단체에 사무실을 내주게 되면 회수하기 어렵습니다. 가급적 사무실을 안 내주려는 사항이고요. 여유 있는 사무실이 없어서 내줄 수 있는 여건은 아닙니다.

정선희 위원 신곡2동에 의양동통합사무실 들어오는 거 아시죠?

○회계과장 이경재 예, 들었습니다.

정선희 위원 우체국 건물은 공유재산 아닌가요?

○회계과장 이경재 우체국로부터 시가 매입을 해서 재산관리관인 동장한테 이관을 시켜놨습니다.

정선희 위원 동장님 권한으로 넣을 수도 뺄 수도 있다는 건가요? 권한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경재 동장이 결정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정선희 위원 동장이 결정해서 그 동에 시민단체를 넣고 빼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경재 저희 과에서는 전혀 관여는 안 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 시에서 임차료를 내고 이용하는 건물이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사회복지 파트 쪽에 일부 시설들을 개인 빌딩을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시에서 부담하는 거죠?

○회계과장 이경재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몇 개나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보육과 쪽에 있고요.

장수봉 위원 무상으로 빌려주는 것도 있고 임대료를 받는 것도 있는데 임차료를 지급하는 것도 있네요.

○회계과장 이경재 그렇습니다. 사무실이 부족해서요.

장수봉 위원 요즘 같은 경우는 부동산이 팔 때는 싸게 팔고 살 때는 비싸게 주고 사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솔직히 지금 제가 생각할 때 가능동 쪽에 청사가 비는 것들이 몇 개 생길 예정이잖아요. 가능1동 구청사도 그렇고 가능2·3동을 통합하게 되면 비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결론적으로 그런 것들은 매각을 하지 말고 우리 시차원에서 보유하기를 강력하게 주문을 합니다.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가치가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우리 시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비용을 충당한다는 의미에서 구청사를 팔아서 보충한다는 부분들도 납득이 안갑니다.

여하튼 주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부분들은 돌려줬으면 좋겠다 신곡2동에서 우체국을 내보내고 주민들에게 주듯이 절약해서 맞추면 되는 거고요. 예를 들어 금모으기처럼 대대적으로 나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항이라면 그러한 시설들을 매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지난번에 저희가 간부회의에서도 논의를 했습니다. 가능1동 청사문제로요. 말씀하신 게 백번 옳고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우리 내부거래를 통해서 교통사업특별회계 재원이 있으면 일반회계 재산을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사서 보유하고 있다가 어떤 사업목적이 있어서 하게 되면 활용한다든지 당장 회계파트 쪽에서는 자금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룹 운영하듯이 내부거래에서도 가능하다면 내부거래를 통해서 공특이라든지 일반회계라든지 내부거래로 주고받고 보유는 일단 의정부시가 하고 있되 자금은 순환시키면서 하고요. 부득이 민원사항이 있다든지 자투리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성이 있고요. 대략적으로 논의는 그런 가닥으로 가는 것으로 한바가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아름드리 같은 경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되어 있는데요. 계약서를 보면 수익금은 참여자의 인건비로 가는 게 맞고 운영비에 쓰이는 것도 맞고요. 그러면서 장애인 일자리도 창출하는 거고요. 거기에 몇 명을 쓰는 것까지도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사회적 기업이라면 장수봉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정금액이 사회에 환원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오는 건가요? 장애인부모회에 넘긴 겁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사회적 기업으로 적용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지역경제과에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장 위원님이 말씀주신 대로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을 고용하느냐 아니면 자금으로 사회에 환원하느냐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런 유형은 취약계층 고용부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충족하면 법상 하자가 없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수익에 대한 분배는요. 장애인을 고용함으로써 사회에 환원하는 부분은 다 면제가 되는 건가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양자택일입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스스로 원해서 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수익의 30%를 장애인 일자리를 늘려가는 거죠. 수익이 더 났으면요. 수익이 많이 난다는 것은 매출이 잘 이루어 지는 거기기 때문에요.

임호석 위원 사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은 있을 거예요. 감수하면서 가는 이유는 장애인학부모연대가 운영을 하는 거고 거기 자녀분들이 거기에서 실제 일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불편함, 기다리는 것 음식이 모양새 없게 나오더라도 기분 좋게 가는 이유는 거기 대상들이 특수하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런데 거기 운영에 대해서는 아무도 감사하는 사람은 없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사회적 기업이 되려고 하면 예비단계에서는 도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넘어가게 되면 노동부에서 지원을 하게끔 되어 있고 거기에다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매년 심의위원회가 개최되고 매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면 경기도청으로부터 심사를 받고 1차 시 심의위원회를 거치고 도로 넘어갑니다. 일종의 감사같은 것들도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임호석 위원 시가 계약을 해서 넘겨준 거잖아요. 시에서 보조한 걸로 들어갑니까, 자체적으로 빌려주는 게 됩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무상으로 장소사용만 해준 겁니다.

임호석 위원 보조의 개념으로 볼 수는 없고요.

○회계과장 이경재 장소사용 관계만 계약이고요. 나머지는요.

임호석 위원 일반단체라면 이렇게 하시는 것도 맞을 것 같은데요. 그분들이 사회적 기업이거든요. 사회적 기업하고 다 맞물려 있어요. 법 테두리 안에서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더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될 수 있도록 얘기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한 두 명 씩은 있어야 되는데 없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받았습니다.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점검하는 이유는 뭐죠?

○회계과장 이경재 법인카드 사용이 제대로 이루고 지고 있는지 점검을 하기 위해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보고 있습니다. 일부 업소가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을까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대체적으로 잘되어 있는데 지속적으로 투명한 경비집행을 위해서 신경을 더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열냉난방 봤습니다만 솔직히 얘기해서 어쩔 수 없어서 한 부분도 있죠.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한 부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회계과장 이경재 신재생에너지를 권장하고 있거든요.

장수봉 위원 국책사업이다 보니까 국비지원해 주고 시비 매칭해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제가 봤을 때 손익분기점이 14년 걸린다는 거 아니에요. 안타까운 부분들이 가동하는 부분들도 법적으로 몇 ℃이상 되어야 가동하잖아요. 공무원들은 참는다고요.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사용기간은 길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데요.

국도비 매칭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탄력적으로 대응을 잘하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경재 예,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직원 한 끼 식권이 3,000원입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3,000원에 맞춰서 가급적 집행을 하도록 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1억 5,000만원에 대한 결산은 회계과에서 합니까?

○회계과장 이경재 예산에 편성이 돼 있어서 예산에서 인건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1주에 한 번 정도는 지역경제를 위해서 안 하시죠. 16일로 계산 12월하면 2억 3,000만원이 나오거든요. 1끼에 200원 빼서 2,800원씩 하게 되면 2억 1,500만원이에요. 차액이 1,500만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 이익금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회계과장 이경재 별도로 처리 안 하고요. 가급적 직원들 급식에 모든 비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자재 구매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회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6시05분 감사계속)

권재형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라. 지역경제과

권재형 위원장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지역경제과장 김성수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 주요업무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1,089쪽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개최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4년 1월 9일 청소년수련관 사용료 조정안 등 6개 안건과 2014년 6월 19일 의정부 스포츠센터 개인사물함 이용요금 신설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습니다.

1090쪽 취업(재취업) 지원사업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창구운영으로 매월 2회 다중집합 장소에서 상담원 1명이 순회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25회에 걸쳐 구직자 81명을 발굴하고, 동행면접 운영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264명이 취업하였습니다.

단기과정으로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등 취업지원교육, 중장년 재취업지원 교육 및 구직자 맞춤형 직업 교육 등 시민에게 다양한 취업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구직자의 편리를 위해 의정부역사 3층에 “희망 라이브러리 센터” 창구운영과 금년부터 회룡역 일자리상담창구 및 동주민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추가 운영 등으로 10월말 현재 2014년 취업목표인 2,249명 보다 796명이 많은 3,045명으로 35.3% 증가하였습니다.

1092쪽 경기뉴딜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의정부 청년 뉴딜지원사업은 5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연간 2기 운영하였으며, 의정부시 거주 또는 관내학교 졸업자 중 만 30세 미만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교육 및 밀착상담 등을 실시 3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여성층 취업 지원사업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직업상담사 교육을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10명이 취업하고, 베이비부머세대 여성 맞춤형교육으로 요양보호사 교육을 현재 실시중이며, 향후에도 청년과 단절여성 등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및 취업률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093쪽에서 1094쪽이 되겠습니다.

의정부시 일자리센터 사업실적 및 직업상담사 인건비 지급 현황입니다.

일자리센터 운영실적으로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과 취업 취약계층 동행면접 등을 실시하였으며,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계층별 취업지원 교육과 단기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자리 정보제공 및 지원을 위해 오프라인 구직정보 제공 및 회룡역사 일자리 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상담 39,245명, 구인등록 807건, 구직등록 5,940건, 취업 3,045명 등이 되겠습니다. 2013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인건비로 직업상담사 6명에게 1억 4,718만 8,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1095쪽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무단 방치자전거 수거작업 등 6개부서 8개 사업에 총 80명이 참여하였으며, 인건비, 재료비 등 사업비 2억 5,567만 8,000원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하였습니다.

1096쪽에서 1098쪽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육성 추진 및 지원현황입니다.

인증 사회적 기업 4개 업체 28명 3억 855만 1,000원을 지원하고, 예비 사회적 기업 4개 업체에 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비로 1억 196만 4,000원을 지원하였으며, 마을기업 2개 업체에 사업비 8,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099쪽에서 1101쪽 용현산업단지 입주업체 지원현황입니다.

먼저 용현산업단지 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입주업체는 121개로 종업원 수는 2,312명입니다. 지원현황으로는 전시회 참가기업 부스임차료 지원비로 국내 4개 업체 및 국외 2개 업체에 총 900만원을 지원하였고, G-패밀리 기업지원비로 9건 1,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식재산권 출원으로 선행기술, 국내출원, 해외출원 등 3개 분야에 13건 947만 2,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102쪽 창업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먼저 1인 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 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관리 및 주관기관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운영인력 2명이 창업기본교육, 전문가 자문 등 각종 창업지원 업무를 주 업무로 하고, 현재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추진실적으로는 상담·자문 128건 및 창업 27건입니다. 입주기업 중 하반기 신사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야무지개가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3건의 수상 실적이 있습니다.

1103쪽 경민대학 창업보육센터는 보육실수 66개, 입주 기업 수 64개 업체로 IT, CT, BT분야에 고용인력 110명에 매출액은 2014년 3분기 기준 53억 원이 되겠습니다. 운영실적은 지식재산 취득 5건이 되겠습니다.

1,104쪽 맞춤형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실적입니다.

지식재산 창출 지원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기술력 독점권 확보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사전 예방하여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 위탁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54건, 해외 3건 등 총 57건을 출원하였습니다.

1105쪽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 보증지원 현황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전 및 시설자금 등 경영상황을 평가한 후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보증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출자액은 5억 원이며, 특례보증 지원실적은 277개 업체에 66억 300만원입니다.

1106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현황입니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제일시장 가동 옥상 주차장 방수 및 도색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청과야채시장 상인교육장 및 화장실 신설공사는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배송서비스 지원사업으로 2,19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전통시장 가는 날」운영 및 온누리 상품권 구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107쪽 전국·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최현황입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2014년 4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우리 시를 비롯하여 부천 등 5개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회 개최를 위하여 1억 6,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금2, 은4, 동3개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전국 기능경기대회는 2014년 10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우리 시를 비롯 부천, 수원, 안산, 안양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회 개최를 위하여 3억 3,7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은1, 동1개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1108쪽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료 1108쪽부터 1112쪽까지의 공통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는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13쪽 사회적 기업 업무가 사회복지과에서 지역경제과로 업무 이관된 취지를 이해하여,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람이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사회적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높이기 위해 홍보공문을 발송하여 우선구매를 유도하는 한편, 우리 시 대규모 행사 시 사회적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대행사에 (사)의정부시사회적경제협회와 공동으로 홍보관 또는 체험행사를 4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행복소식지에 매월 사회적 경제기업을 소개하여 홍보하였고, 사회적 기업의 홍보와 소통을 위해 2014년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경기도 사회적 기업 특화사업에 응모, 예산 2,000만원을 2회 추경에 계상하여 사회적 경제 홈페이지 구축과 행사 시 필요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1114쪽 1인 창조기업 창업과 관련 기업의 창의적 아이템 창출, 경영기반 구축 등 창조기업의 지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 사항과 사후관리 체계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바람이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1인 창조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최대 1년 간 사무공간을 제공하여 지원하고 있으나, 사업초기단계 기반구축과 성장촉진 시기에 졸업하게 되어 사무실 확보 등 사업화 연속성이 결여되는 문제점이 있어, 시니어창업센터 확장공사를 통해 경쟁력이 있는 졸업 기업이 지속성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육공간을 확보하였으며 경민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를 원하는 졸업 기업에 대해 센터와 적극 협의하고 있습니다.

1115쪽 일자리센터의 운영이 일자리 창출·발굴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층별 차별화된 일자리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여 주기 바라며, 경기뉴딜사업, 창업교육 등이 취업으로 연계되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실적으로 이어져 개인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주기 바람이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일자리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특성 및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구인·구직자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 등 고용률 제고의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116쪽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과야채시장 내 반값세일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된바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송산배와 농산물 판매 부스를 설치하는 방안과 아울러 우수농산물 인증마크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여 우리 지역 경제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여 주기 바람이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청과야채시장 반값 세일행사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공동마케팅사업으로 금년 2014년 1월 지원사업을 신청하였으나 선정되지 못하여 금년도 별도의 사업을 추진하지 못한 사업으로 향후 국비 지원 사업비 확보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정기행사로 발전, 시민에 더욱 친근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17쪽 제일시장 주차장에 옥외 방치된 대학생 “문화가 흐르는 시장 만들기 사업” 추진 시 조성됐던 공간을 1인 창조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 바람이라는 권고사항에 대하여,

“문화가 흐르는 시장 만들기 사업”은 2010년도 전국 대학생 동아리연합에서 100일간의 기획 추진사업으로 문화 공간 조성, 청년창업점포 유치 등 젊은 층 유입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사업 완료 후 대학동아리팀이 시설과 홍보만하고 사업을 종료한 상태로 운영 주체가 없으며 설치 위치(가동 옥상주차장)상 유동인구 및 접근성이 떨어져 별도 상점 유치가 어려우며 또한 제일시장 번영회 측에서 본 시설 철거 후 주차장으로 사용을 요구하는 입장으로,

2014년도 의정부제일시장 가동 옥상주차장 방수 및 도색공사 시 완벽한 방수를 위하여 가동 옥상주차장 전체 바닥 콘크리트 철거로 컨테이너의 철거가 불가피 하였으며, 철거 후 본 구간의 주차 구획 증설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1118쪽 우수공무원 포상내역 및 선진지 산업시찰 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19쪽 2014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미완료 사유)입니다.

1인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 확장공사와 노동복지회관 전기 및 소방시설 정비공사는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착한가격업소 시설개선 사업은 금년 9월 대상업소를 조사하여 11월 23일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1120쪽 명시·사고이월 현황입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중인 의정부 제일시장 가동 옥상주차장 방수 및 도색공사로 3억 415만원을 사고이월 하였으나 2014년 6월 30일 공사 준공하였습니다.

1121쪽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22쪽 조찬포럼 운영실적 및 예산집행 내역도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23쪽 특수시책 추진 실적이 되겠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시설개선사업입니다. 도색, 도배 등 사업으로 16개 업소에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하여 11월 23일 공사 완료하였습니다.

1124쪽 고용률 70% 1사 일자리 서포터즈 운영을 위하여 50인 이상 기업체 13개소에 재정경제국 팀장 13명을 지정하여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구인홍보 등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1125쪽 전통시장 홈페이지 운영으로 활성화 제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포털사이트 구축에 따라 포털사이트 내 의정부제일시장 홈페이지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한 사항으로 현재 포털사이트가 경기도 내부 행정망으로 인하여 별도 시 및 전통시장에 관리자 권한 및 관리권을 부여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향후 경기도 포털사이트 환경변화 시 적극 반영 추진코자 하며 또한 우리 시 구도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상권활성화 및 전통시장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으로 전통시장 상인회와 적극 협조하여 점포 위치, 안내, 소비자와 소통 등 내용의 충실을 기하여 상인 및 시민의 이용에 편리한 홈페이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126쪽 사회적 경제 기업 지역특화 사업으로 2014년 지역축제 전시·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사업비 440만원을 지원하여 각종 행사 홍보관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사회적 경제 상담센터 홈페이지 구축을 위하여 사업비 1.560만원을 지원하여 금년 12월 시스템 운영 및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106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추진사항이요. 시의회 들어온 지 4개월인데 의정부제일시장이 문제가 된다고 보는데요. 의정부제일시장 주차장 진입로가 지옥길이라고 수도권뉴스에서도 나왔는데요. 들어 갈 때도 엄청 복잡하고 나올 때도 복잡하고 뭔가 사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 그곳이에요.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진출입로에 대한 방안은 없을까요. 주차장 입구까지는 안전요원이 해 주고 그 다음부터는 차가 사람을 피하고 다녀야 할 사항이에요. 지금 의정부 전통시장을 살리자고 하는데 우리 시가 죽이고 있다고 봐요. 길만 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합니다. 들어가는 곳도 마찬가지고 나오는 곳도 굉장히 비좁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확장하려면 한쪽 건물을 사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나오는 쪽도 마찬가지고요. 더 이상 건물을 사서 시에서 도로를 확장해 주기에는 현재 재원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일시장에도 많이 부탁을 해서 양쪽 출입구에 노점상이 많이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협조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양쪽의 출입구 건물을 사야만 사실은 해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려운 사항에 처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조금석 위원 어떻게 살리실 거예요. 308대 정도를 세울 수 있는데요. 들어오고 나가는 길을 보자면 국민은행 쪽으로 나가잖아요. 차라리 그쪽으로 들어오고 보리밥집으로 길이 되어 있으니까 나오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무리 투자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냐고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협의를 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1105페이지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지원현황 있죠. 보증을 받아서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문턱이 높은 편인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5억을 출연하면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줍니다. 일반 시중은행보다는 대출받기 훨씬 쉽습니다. 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2,000만원까지 추천해 주고 있거든요.

임호석 위원 몇 년부터 시작했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1998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때부터 회수율은 어떤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회수율까지는 저희가 정확히 받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보증을 한다는 것은 은행하고의 신용문제도 있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성격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2,000만원까지 대출을 해 주고 있는데요. 소상공인 같은 경우는 못 받으면 소액이기 때문에 다른 대출금하고는 다른 성격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경제도 어려운데 문턱이 낮아져서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 제도를 이용했으면 바람이고요. 반대로 저희가 관리하는 차원에서 이 제도가 꾸준히 유지가 되고 있는지 회수율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이 사업은 시민들에게 가장 쉽게 대출을 해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임호석 위원 1096페이지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입니다. 제도가 시작된 지가 몇 년 됐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2년 됐습니다.

임호석 위원 의정부시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많은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거의 비슷합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보기에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마을기업이 2개밖에 없고요. 인증된 사회적 기업이 4개, 예비 사회적 기업이 5개로 분야도 세분화 됐어요. 겹치는 곳도 별로 없지만 더 많은 분야가 생길 수도 있고 겹치더라도 더 많이 생길 수 있는데요. 경기도에서도 여기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의정부에 와서 교육을 한 적이 있었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사회적 기업은 문화관광과에서 했던 시책이 있지만 저희도 별도로 교육한 적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경기도에서도 아는 분이 강사를 하시기 때문에 의정부에서도 1∼2번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기회가 적기 때문에 적은 건지 아니면 이것 또한 문턱이 높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많은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들이 탄생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기업자체가 만들어 질 때 성격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원을 하지만 매 분기별로 전체를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1102페이지 시니어플라자 같은 경우 성공된 업체가 있죠. 열풍기 만드시는 분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만드는 분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전력변전소에 시뮬레이션 하는 업체가 가장 제일 크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요.

임호석 위원 2-3년 됐죠. 얼마 전에 추가로 공사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서 하는 것은 주로 그분들한테 사무실을 마련해 주는 거고 사무실 용도 말고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셨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창업할 수 있는 것도 위탁교육 시키고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여러 가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2개 층입니까, 3개 층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2개 층입니다. 4층을 쓰고 있고요. 2층은 엊그제 공사가 완료돼서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효율적으로 쓰려면 방법을 다시 찾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로 썼을 때랑 두개로 썼을 때랑 중구난방 같아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려면 지금 프로그램 보다는 증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스템으로는 안될 것 같고요.

성공한 다음의 문제가 성공한 사람들이 떠난다는 거예요. 의정부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서 성공한 기업이 다른 곳으로 가야 되느냐는 거죠. 인큐베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또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제2의 장소가 마련되어야 되지 않느냐는 거죠. 거기까지 생각해서 그분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 의정부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결산검사 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정석 등이 모자라기 때문에 2층에 더 확보를 할 겁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좀 더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하고요. 거기하고 경민대 창업센터도 있기 때문에 연계를 해서 가급적이면 의정부에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성공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셔서 성공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그 부분들이 나오려면 홍보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106페이지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현황 보시면 도심상권화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조례입니다. 얼마 전에 조례가 통과됐었죠. 이사회가 구성된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10월 29일 이사회를 해서 현재 법인설립 승인이 나가지고 법원에 신청해 놨습니다.

임호석 위원 활성화 재단을 만들어서 뭘 하시겠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전통시장에 대해서 아무래도 대형마트 보다 적으니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중입니다. 재단이 설립되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경비는 거의 국비죠. 앞으로 들어 갈 총 비용이 얼마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당초 18억이었는데요. 금년도부터 16억부터 시작돼서 3년간 지원됩니다.

임호석 위원 국비더라도 국민의 혈세 아닙니까? 과장님이 생각하기에는 의정부 재래시장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의정부시는 접근성이 좋은 편인데요. 행복로나 제일시장이나 의정부시장이나 밀집은 되어 있지만 사실은 각각 운영이 되잖아요. 서로 경쟁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하나로 묶어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임호석 위원 재래시장을 현대화 작업들을 다하지 않았습니까? 전국에 있는 재래시장들이 웬만하면 비도 안 맞은 상태에서 쇼핑할 수 있게 했는데 전국적으로 봤을 때 현대화 작업이전부터 봤을 때 가장 잘된 재래시장은 어디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오산에 오색시장이 있습니다. 저희가 추석 전에 한 번 회의가 있어서 가봤는데요. 운영면은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설부분은 거의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설이 투입된 전에 잘되어 있던 재래시장과 시설이 투입된 이후 성공된 시장이 다르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다른 지역의 전통시장을 가보지 못해서요.

임호석 위원 벤치마킹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시설이 들어간 이후에 성공한 재래시장도 파악을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야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우리가 재래시장을 살리는데 힌트가 되지 않습니까? 돈 들어 가면 다 잘되겠죠. 돈이 들어가도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건 벤치마킹을 하실 수밖에 없거든요. 거기서 좋은 결과물을 가지고 오셔서 저희 쪽에 접목시켰으면 좋겠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 중 재래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가 보기에도 진출입 문제 그 다음이 주차장 문제입니다. 주차장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까? 눈비에도 어느 정도 안 맞게 되어 있고요. 그 다음은 친절교육 그 다음은 위생교육 그 다음에 신용카드가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러한 문제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광고도 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돈이 들어가야지 일회성인 축제나 연예인 불러서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불러 모은다고 해도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게 계획에 들어갔으면 뺐으면 좋겠습니다.

16억의 거금이 들어 왔을 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그러한 사업을 한 번에 하셔야죠. 연예인이나 불러오고 축제성, 일회성 행사들은 지양해야 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참고해서 그런 부분들을 친절교육까지 잘 검토하고요. 일회성 행사 같은 경우는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진출입로는 왜 안 되는지 아시잖아요. 시에서 하셔야 될 일중 하나예요. 워낙 거기에서 강하게 저항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해야 될 것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진출입로가 확보가 안 되면 그렇지 않으면 걸어서 가기에도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그 문제가 빨리 해결이 되면 시민들이 분명히 찾아올 겁니다. 그런 곳을 꼭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저희가 투자도 많이 하고 진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일단은 여쭤 볼게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이라는 게 있어요. 어떤 사업들을 하셨죠? 1126페이지에 있거든요.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이요. 주로 부대찌개축제나 아줌마축제 기존에 저희가 하던 축제에 홍보관을 제공하거나 체험부스를 제공한 게 다예요.

그런 부분보다 지역특화해서 우리가 진짜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저도 나름대로 고민해 봤어요. 제일시장 활성화 문제도 지역경제에서 가장 큰 문제잖아요. 연관 지어서 생각을 하다 인터넷에서 마을기업에 굉장히 유명한 사례인데요. 통인시장 사례를 혹시 알고 계세요.

통인시장 재래시장 내에 사회적 기업이 들어갔어요. 여러 가지 사업이 있지만 대표적인 사업이 도시락 카페예요. 시장에 가면 기업에 가서 엽전을 사요. 엽전을 사서 시장을 다니면서 음식 먹거리를 식판 같은 도시락 플라스틱통에 조금씩 담는 거예요. 시장 전체를 구경하면서 돌아다니게 되겠죠. 다시 식당카페에 와서 카페에서는 밥하고 국정도만 받아서 거기서 먹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시장 전체를 돌아다니다 보니까 신발도 사게 되고 그게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데이트하면서 “우리 오늘 도시락 카페 갈까” 가서 다니면서 데이트도 하고 어린이와 엄마가 같이 다니면서 그러기도 하고요.

다른 성공사례가 통인시장 사례인데요.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을 위해서 시장에서 장을 보는 동안 자전거수리를 맡길 수 있는 거예요. 마트에 가면 자동차수리 맡기게 되면 편리하잖아요. 시장에 가서 자전거수리를 맡기는 거예요. 발상의 전환인데 그래서 굉장히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해요.

실제로 통인시장 사례가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에서 연구사례로도 발표되고 있고 실제로 경제적인 효과가 올랐다고 해요. 관광객 유치도 되고요. 저는 안타까운 게 마을기업의 지역적 특화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따로 떼어서 생각하지 말고 같이 모여서 연구를 같이 하고 같이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인 회의나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1090페이지 취업지원사업 추진실적이 나와요. 이 페이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지역경제과에서 지역의 취업, 재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것들을 위해서 추진한 사업들도 많으시고 좋아 보여요. 직업상담사 총 몇 분이 일을 하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충분하실까요? 점점 직업상담사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많은 사업을 진행하기에 21명으로 넉넉할까 걱정이 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금년도에는 저희가 시간제나 기간제 말고 공공근로하시는 분들 12명을 추가로 직업상담사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분들 자체도 신분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기간제로 전환이 됩니다. 1년 단위 계약으로 공공근로가 아닌 채용을 하게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총 33명이 근무하시게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아닙니다. 금년도 12명 그대로 해서 내년에 공공근로에서 기간제로 전환이 돼서 공공근로를 하게 되면 단계별로 봤을 때 최고 8개월밖에 못하기 때문에요.

김현주 위원 인원에 대한 문제였으니까 그분들의 신분이 바뀌는 것은 여쭤본 취지하고는 다르고요. 인원이 21명으로 충분한지에 관한 질의였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많을수록 좋습니다.

김현주 위원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해서 시에서 많이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동행면접이라는 게 있죠. 지역경제과뿐만 아니라 여성가족과나 노인장애인과에서도 보면 취업부분에 있어서는 동행면접을 많이 진행을 하세요.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동행면접 사업의 성공률이 높아요. 지역경제과도 보면 16명 지원해서 16명 다 취업하셨어요. 그만큼 사례가 좋은 거예요.

모든 분들을 동행면접까지 해서 취업시켜 드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 점점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실효성 측면에서 우리도 확대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거든요.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21명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을까 왜냐 하면 동에도 직업상담사가 없는 동도 있거든요. 지금 현재도 부족할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금년도보다 인원을 대폭 늘려서 하기는 어렵겠지만 금년도 공공근로가 내년에 기간제로 전환이 되면 그분들을 활용하고요. 혹시 그것도 안 되면 내년도에도 공공근로사업도 계속 추진을 하니까 추가로 채용해서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시에서 사업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직업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이 두군데가 있어요. 양성도 하시고 계시니까 그분들을 이용도 할 수 있게끔 아무리 생각해도 직업상담사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연구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에서는 의정부 지역의 일자리 창출, 고용증대를 통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것이 하나의 중요한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본다면 보통 말하는 취업기준이 뭡니까? 우리 시에서 한 명을 취업시켰다고 하면 그 기준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교육을 시키거나 그랬을 때 보통 2∼3개월 이상.

장수봉 위원 정확하게 얘기해 주세요. 지표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저희가 취업을 시킬 때는 기존에는 동행면접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모든 것을 워크넷으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구직등록을 하고 구인업체에서도 등록을 해서 서로 매칭해서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전처럼 구두로 대충해서 가는 업무는 아닙니다. 일단 워크넷에서 등록돼서 매치가 돼서 일을 할 때 구직자로 봅니다.

장수봉 위원 일반적으로 보면 대학교에서도 취업률로 인해서 그 대학에 대한 평가도 받잖아요. 그랬을 때는 4대 보험을 가입을 하고 일정기간 6개월이면 6개월이다 그런 부분에 대한 충족했을 때 취업을 했다고 얘기하듯이 우리 시에서 아니면 경기도에서라든지 취업률을 관리하는 공통된 기준에 대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요. 통계청에서 2번 조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취업자의 기준은 조사대상 기간 주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자와 독립가구 내에서 가구원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에서 수입을 위해서 주당 18시간을 일한 무급 가족 종사자를 취업자로 보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아르바이트도 그렇고 소득만 있으면 취업자네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현재 기준은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양질의 취업자를 많이 발굴을 해야 되는데요.

장수봉 위원 2013년도 취업목표가 몇 명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2,249명입니다.

장수봉 위원 언제 기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금년도 목표는 그렇고요. 현재 10월 31일 취업실적은 3,045명입니다.

장수봉 위원 추적관리해 보면 그만둔 사람도 많겠네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아까 말씀드린 대로 3개월을 취업자로 보지만 일반적으로 워크넷에 매칭시켜서 취업을 하면 취업자로 잡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 기준으로 보게 되면 2,249명인데 목표는 누가 설정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작년 기준으로 해서 작년에 1,749명을 취업시켰는데 도에서 30%를 증가시켜서 올해 목표치를 잡아 준 겁니다.

장수봉 위원 과장님은 스스로 달성한 수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자평하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숫자상으로 보면 저희가 많이 취업을 시켰다고 보지만 알바라고 기준하기는 그렇지만 좋은 일자리는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일자리에 대한 기대수준은 열악하다는 것들은 서로 대화를 하면서 확인된 상황이고요. 그런데 양적인 측면에서도 보면 본 위원이 받아본 자료에 따르면 2,249명을 목표로 한다고 했지만 3,158명을 했지만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파주 38만명 수준인데요. 올해 목표가 4,680명이고 광명이 35만 5,000명인데 3,494명 목표고 심지어 김포 같은 경우는 25만 8,000명 인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900명이 2014년 목표로 잡혀져 있어요. 이 얘기는 목표대비 달성률은 전체 인구당으로 따지면 취업인구가 상당히 열악하다는 계산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우리가 좀 더 목표의식을 갖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보다는 적은 목표지만 절대 취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진을 가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기업유치에 관한 조례가 언제 제정이 됐습니까?

○기업유치팀장 이병택 기업유치팀장 이병택입니다.

관련 조례는 작년에 구성이 됐고요. 관련된 규칙은 올해 5월 20일에 제정을 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작년에 조례가 제정이 됐으면 기업유치에 대한 실적은 어떻습니까?

○기업유치팀장 이병택 저희 시가 지리적인 요건이 좋지 않습니다. 수도권 정비구역 과밀억제구역으로 저희 시 전역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산업단지라든가 모든 공장이 금지가 됐습니다. 제조업 공장은 전혀 들어올 수가 없고요. 단지 500제곱미터 미만되는 소규모 공장이나 근린생활시설에서 할 수 있는 가내공업 기업들만이 공장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공장등록 숫자도 굉장히 적은 숫자입니다.

장수봉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도시에서도 우리보다 2배 넘는 일자리를 워크넷이라는 기준을 본다면 절대수가 취업으로 등록되고 있는 현실로 볼 때 두 가지 축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는 기업이라는 일할 수 있는 자리하고 일하는 사람이 매칭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두 가지 축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역경제과에서 더 많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부분에서 주문을 드립니다.

○기업유치팀장 이병택 예, 잘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업무보고 보면 33페이지에 착한가격 업소라고 되어 있죠. 어떻게 보면 가격안정에 상당부분 기여되고 서민한테도 어떻게 보면 싸고 맛있는 집을 찾아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즐거움입니다. 이 부분들을 40여개밖에 안된 것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확대시킬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착한가격 업소는 일반적으로 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도를 통해서 안전행정부에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도에 47개소에서 본인들이 자진반납하거나 폐업해서 현재는 40개소인데요.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착한가격 업소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위생과에서는 모범업소를 운영하고 있죠. 지역경제과에서는 착한가격 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물론 이유가 있을 겁니다. 통합운영해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들을 수 있을까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라인 때문에 어려운 측면이 있고 지역경제과에서는 물가안정업무도 총괄관리하고 있어서 예를 들면 그렇게 충돌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서비스 50개 품목에 대한 물가관리를 위해서 음식점을 포함해서 체크하고 있거든요. 이건 가격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거고 모범업소는 위생시설의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요.

장수봉 위원 싸고 깨끗한 집해서 두 가지 부분들을 같이 확대를 하게 지원도 같이 받을 수도 있고 확대해 나가게 되면 우리 시민입장에서 봤을 때는 일거양득일 것 같은데요. 한쪽에서는 착한업소, 모범업소로 해서 두 트랙으로 운영하는 부분들을 통합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안전행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착한가격 업소를 운영하고 모범업소는 식약청에서 하는 건데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1116페이지 2013년도에 청과야채 반값세일이 상당히 선풍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모양이죠?

조치계획결과를 보면 국비 신청을 했다가 떨어져서 받지 못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올해는 못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올해는 못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내년에는 할 생각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저희가 신청을 해마다 하는데 가급적이면 중앙에서 지원을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재단이 설립되면 그때 저희가 같이 그런 부분까지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경영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마케팅 기법으로 반값세일 등을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많으면 많을 수 있겠지만 1,000만원 정도 들어가는 비용이거든요. 어쨌든 간에 마케팅 측면도 좋고 꾸준한 사업이 이뤄지면 어떤 분들은 야채청과시장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분들도 있고 꾸준하게 지속을 하게 되면 그런 것들이 입소문이 나서 이용할 수도 있죠.

거기다 시설개선들이 들어가서 화장실 등이 정비가 되고 주변에 있는 주차시설도 개선이 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인 제일시장, 청과시장 부분이 입소문을 타지 않겠어요. 재단활성화도 있지만 적은 비용으로 꾸준한 그런 활동, 마케팅활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다면 올해는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그런 측면에서 고민을 하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하는 부분들도 괜찮다고 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장수봉 위원님이 말씀하신 질의에 보충질의 하고자 합니다.

착한가격 업소의 선정기준이 뭐며 사업취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조정 측면이 있습니다. 저희가 선정할 때는 일단 평균가격 보다 낮은 업소에 대해서 선정하고 있고요. 거기에 위생관계라든가 제반시설까지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똑같은 업종에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서비스가 될 수도 있고 그 가격을 비교했을 때 낮은 가격만 기준으로 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물가조사를 한 달에 2번씩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평균가격이 나오거든요. 평균가격 보다 낮은 업소를 선정하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가격만 기준으로 해서 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생부분, 시설부분도 같이 해서 점수표에 의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착한가격 업소 시설부분에 대해서 개선사업을 해 주시잖아요. 위생이라든지 시설적인 부분이 미약하다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을 해서 개선사업을 해 주시는 거잖아요. 시설이 낙후되고 가격이 싼 쪽을 선택해서 한다는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착한가격 업소에도 도움을 줘야 하기 때문에요.

정선희 위원 물론 가격이 싸고 시설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준을 삼으셨다면 사실은 지역경제를 위해서 하고자하는 게 목표잖아요. 가격도 싸지만 서비스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여지는 외형적인 부분만 책정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착한가격 업소에 가격만 가지고 평가하지 않고 가격도 싼데 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없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주인이라든가 그 업을 실질적으로 하는 실장이라든가 그분들이 서비스를 주체하는 분의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나 태도, 언행같은 것들의 교육도 포함이 되어야 하지 않나 물론 외형적으로 일반적으로 선정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고쳐주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 서비스가 안됐을 때 지역경제에 과연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을 고민해 볼 여지가 있으신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위원님 말씀을 잘 알겠고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가격위주로 했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서비스, 시설분야, 위생분야도 들어가서 많은 점수는 아니지만 같이 해서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혹시 미흡하다면 그런 서비스에 대한 부분 가격도 싼데 시설도 깨끗하다 하지만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친절하고 좋다고 하면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89페이지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개최한 내용이 있어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주된 업무가 뭔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소비자 관련 조례 제·개정 시 의견자문을 받는 게 있고 소비자 피해자 규제와 관련된 사항도 있고요. 가장 많이 하지만 공공요금, 수수료 등을 심의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소비자의 어떤 피해나 요금에 대한 책정이 잘못됐다는 부분에 있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의를 하는 게 맞나요? 소비자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심의위원회를 만드셨느냐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그런 사항도 있지만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각 실과소에서 하고 있는 공공요금들 마을버스요금이나 경전철요금, 상하수도요금 주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주로 실과소에서 공공요금이나 사용료 수수료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주로 그 부분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내용을 보면 거의 내용이 공공요금을 인상하는 내용과 사용료를 올리는 것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부분이에요. 이용요금에 대한 부분이 신설되거나 상승되는 부분이 많아요. 어떻게 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 공공요금이라든가 없던 게 생기면 당연히 민원이 생기겠죠.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이나 스포츠센터, 체육시설에 있어서 일부는 위탁업체에서 너무 힘드니까 올렸으면 좋겠다고 요구를 했기 때문에 이 안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이 안에 있어서 인상된 부분에 있어서 제가 민원을 받았고 민원부분에 있어서 시설을 사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안 됐던 것도 사실인 것 같은데요. 맞나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공공요금이라든가 사용료를 올리기 전 조례를 개정하기 전에 1차적으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조례 개정 전에 공고를 내서 의견을 듣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소비자단체도 들어와 있습니다. 거기 의견도 듣고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실질적으로 제가 민원을 받았고 사실은 금액을 인상한다는 부분, 없던 게 생긴다는 부분은 물론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책정되는 요금과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심의위원회를 만들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심의위원회에서 정작 소비자에 대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반영해 줄 수 있는 매체가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민원이 발생하게 한다는 것은 이 위원회의 업무가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위탁업체의 요구가 있었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올려야 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직접 활용을 하는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끔 단 한 분의 민원이라도 없게끔 해 주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앞으로 만약에 이런 심의안건이 올라오면 제일 먼저 소비자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시민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안에 대해서 어떤 취지로 여기에 대해서 반영이 될 수 있는지를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잘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1093페이지 일자리에 대한 부분인데요. 추진실적을 보면 상담은 4만 건 정도되고 실질적으로 취업자의 수가 3,000명 정도돼요. 여성이 어느 정도 비율인지도 궁금하고요. 주로 어느 쪽으로 취업이 되는지 설명부탁 드릴게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여성비율이라든가 업종별로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못한데요.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고용에 대한 인원도 중요하겠지만 여성비율과 장애인, 비장애인의 비율, 연령별로 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죠. 취업의 흐름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이 돼야 거기에 맞춰서 방향이 나올 것 같아요. 그 방향을 잡을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거든요. 거기에 대한 자료는 꼭 만들어 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아름드리 시설물에 대해서 시설로 기증한 것이냐 금액으로 한 것이냐 여쭤 봤을 때 임대수준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약정서에 3,800만원이라고 적혀 있네요. 앞으로 정확하게 답변 부탁드리고요.

1091페이지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일자리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희망 Library Center가 있고 회룡역 일자리센터 상담창구가 있어요. 위탁을 해서 하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아닙니다. 저희가 직접 운영을 하고요. 의정부역 3층은 직업상담사 1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희망 Library Center라고 해서 거기 한명이 있고요. 회룡역 일자리센터도 직업상담사 2명이 나가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일자리센터 같은 성격이고 이름을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할 것 같아요. 왜 Library Center라고 합니까, 간단한 거지만 상담센터라고 하면 통일성이 있어야 같은 기관으로 인지를 하죠. 다르면 두 군데서 운영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명칭은 일자리센터로 되어 있는데 장소가 회룡역이라 표시해 준 겁니다.

임호석 위원 노무사가 한 달에 한번 정도 나오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현재는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노무사에 대한 상담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혹시 필요하다면 상주할 수는 없지만 한 달에 한번 노무사와 상담할 수 있는 날을 정해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상담기회를 갖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예.

임호석 위원 상권활성화재단의 운영은 언제까지 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2016년까지 3년간 국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3년간 하는데요.

임호석 위원 한시적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예. 수익금이 이익이 많이 창출된다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3년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거기까지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지금부터 계획이 잡혀 있어야 3년 후에 자연스럽게 넘어갈 거 아닙니까? 3년 동안 16억이 투입되는데요. 어느 정도 충분한 금액이 있을 때 3년 후에 양도를 해 준 후에 시비가 들어가지 않아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3년 동안 잘해서 넘겨줘야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없어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3년 후에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도 이 재단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서 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준비 없이 넘겨주면 나중에 예산이 또 들어가야 하거든요.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예, 잘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임호석 위원님이 말씀하신 상권활성화재단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제가 재정경제국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의정부시에서 어떻게 보면 제일시장은 하나의 중요한 아이콘이다 제일시장 그리고 행복로, 부대찌개, 예술의 전당 그런 부분들은 볼거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 인력운영이라든지 진척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정기총회를 개최해서 중기청에 보고가 됐고 아까 보고 드린 대로 등기가 나서 법원에 신청해 놨습니다.

장수봉 위원 앞으로 마스터플랜 같은 것들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기구가 마련되겠네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협의체라는 게 구성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위원님들도 참여를 하시게 되고 각계각층이 참여해서 사업계획을 입안한 것에 대한 협의를 먼저 거치고 어느 정도 중론이 모아지면 이사회에 상정하는 것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수봉 위원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국비, 시비가 16억이라는 돈이 투입되는 부분에 대해서 참 좋은 호재를 만났는데 그럴 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우리 의회도 같이 참여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꼭 부탁을 드리고요. 같이 다양성을 논의해 갈 수 있고 잡을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착한가격 업소와 관련해서 인센티브를 여러 가지 주면서 시설개선사업 아까 말씀하신 게 집행이 안 됐더라고요. 처음에 집행이 안 된 사실만 보고 선정이 안 됐다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선정이 늦어지고 12월에 하실 계획이라고 자료가 올라와 있네요. 계획이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사실 사업은 끝났습니다. 사실 지역경제과 주무 파트에 일이 많다 보니까 사실 늦어졌습니다. 담당자들이 계속 바뀌다 보니까 늦어졌습니다.

김현주 위원 업무보고 받을 때 말씀하셨던 사항으로 착한가격 업소 자체의 시설개선도 있지만 일자리 창출을 해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 돕자는 취지도 있다는 것을 기억을 하고 있어서 좋은 사업인데 진행이 늦어졌을까 문제점이 있다면 알고 싶어서 여쭤본 거고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이왕 물가안정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인센티브 관련해서도 쓰레기봉투 뿐만 아니라 좀더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해 주신다거나 대출하실 때 약간 도움을 준다거나 그런 방안도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4개 업종의 업소만 들어가네요. 착한가격 업소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실제조사를 했을 때 사전에 받았습니다. 금액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요.

김현주 위원 업소수가 아니라 업종이요.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관계없습니다.

정선희 위원 며칠 전에 청소년 유해업소인 담배소매에 있어서 학교에 너무 가까운 쪽에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민원을 문의하신 게 있는 것 같아요. 학교측, 학부모측에서도요. 너무나 잘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 주셔서 학부모님이 어쨌든 싫지만 빠르게 거기에 대한 이해를 드려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민원처리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칭찬드리고 싶고요.

아까 일자리 관련 사업실적은 3년치 정도 데이터베이스 해 놓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한시적 기구를 만들어서 하시잖아요. 하다가 안 되면 접게 되잖아요. 내년 예산을 보다 보니 올해보다 반이나 줄어 있어요. 안 된다고 하면 그대로 없어지는 사업 같은데 국비 내려오는 것 가지고라도 전통시장 진출입로라도 확실하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권재형 위원장 2015년도에는 지역경기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제가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말씀 못 드리겠는데요. 현재 상황은 모든 분들이 어렵다고 하니까 어려울 것 같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저는 의정부시의 지역경제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는 호기라고 생각합니다. 지역활성화재단이 9월에 발족이 됐고요. 3년 간 16억이라는 돈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내년도는 호기가 되어야 하고요. 예를 들어서 3년 후에 지속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조례개정이 필요하죠?

○지역경제과장 김성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3년이라고 못이 박힌 것은 아니고요. 사안에 따라서 저희가 성남 같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위해서 지금처럼 할 수 있으면 지속적으로도 운영될 수도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예산이 필요하실 테고 의회 의결이 필요하실 텐데요. 앞으로 3년 후 평가를 통해서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저희가 의결을 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지표를 준비해 주시고요. 내년부터는 호기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되어야 세수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질의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호석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3년 후에는 넘겨드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민간단체인데요. 우리가 왜 자꾸 끌고 가는 겁니까? 예산 들여가면서요. 목표를 지금 잘 설정해 주셔서 3년 동안 민과 관이 잘 협조를 해서 제대로 활성화 시켜 주고 그 다음에는 민간이 단독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해야죠. 언제까지 끌고 갈 생각이세요. 10년 계획이에요. 시작하는 판에 끝도 없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제가 미리 말씀드린 거 아니에요. 조례 바꿔 가면서까지 돈을 더 투입하시겠다는 겁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 개념 잘 잡으세요.

권재형 위원장 한시적인 사업 아닙니까? 3년 후에 필요하면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한시적으로 조례가 지난번에 제정된 거잖아요. 필요 없으면 한시적으로 끝내면 되는 겁니다. 지난 간담회 때 의정부 예산을 단돈 1원도 투입할 필요성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3년 이후에는 우리 예산이 아닌 자체적으로 자생을 할 수 있게끔 해야죠. 임호석 위원님이나 우리 의원님들이 얘기했듯이 의정부시의 예산을 가지고 자꾸 투입할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제가 3년 간의 호기라는 것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재단이 흔히 말하는 일자리 창출로만 끝나지 말고 직원들 일을 하라는 겁니다. 3년 후에 그분들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3년간 한시적인 거 맞죠. 국장님이 마무리 지어 주세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오해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3년이라는 단어가 나온 얘기는 우리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더니 18억이라는 돈을 3년에 나눠서 주겠다 해서 3년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고요. 3년이 지난 이후에 만일 국비를 계속 사업이 잘돼서 계속 나온다고 하면 유지가 되는 거고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국비지원이 끝나게 되면 조례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이사장이 부시장으로 되어 있잖아요. 대표이사는 재정경제국장 또는 전문가로 한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해체가 되는 거죠.

저희가 그런 내용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계획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잘 해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제가 중심을 잡고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33분 회의중지)

(17시50분 감사계속)

권재형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마. 위생과

권재형 위원장 위생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생과장 나오셔서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위생과장 이회재입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127페이지 위생업소 점검현황 및 행정처분 현황입니다.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으로 총 22건, 위반내역은 청소년 이성혼숙 장소제공 4건, 성매매 알선행위 2건, 위생교육 미이수 16건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처분내역으로는 영업정지 2건, 과징금 4건, 경고 16건이 되겠습니다.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행정처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129페이지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으로 총 171건, 위반내역으로 유흥접객 3건, 청소년 주류제공 56건, 유통기한 경과 4건, 준수사항 위반 20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8건, 건강진단 미필 14건 기타 총 66건으로 이에 따른 처분내역은 허가취소 9건, 영업정지 80건, 시설개수 2건, 시정명령 53건, 과징금 8건, 과태료 19건이 되겠습니다.

1130페이지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131페이지 집단급식소 행정처분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32페이지 청소년 유해업소 신규허가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133페이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운영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134페이지 모범 및 우수업소 지원현황(상수도요금 지원 등)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35페이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및 사업실적, 예산집행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36페이지 나트륨 저감사업 추진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37페이지 음식문화 추진실적 및 세부정산 내역, 참여단체 종목현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39페이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로 공통 지적사항으로 연초 업무계획으로 보고한 사업의 변경이나 현안사업 발생 시에 시의회와 협력체계 강화 노력에 기울여 줄 것을 권고해 주셨습니다.

이에 조치결과로는 2014년 주요업무 추진 중 사업의 변경 등 현안사항 발생 시 시의회화의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14년 도로명주소와 동명 병행표기 시정사항에 대해 201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포함한 각종 자료작성 제출시 도로명주소와 동명 병행표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1141페이지입니다.

부서별 시 홈페이지 각종 행사 등 수시 수정, 업데이트해 줄 것에 대한 권고사항에 대해 수시 시 홈페이지를 정비개선 하였으며, 정확한 정보가 시민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1142페이지입니다

연초 보고한 주요업무계획 및 모든 자료에 사업별 예산액, 집행액, 집행률 표기 권고사항에 대해 2014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업무계획 모든 자료에 사업별 예산액 등 표기하여 검토가 용이할 수 있도록 작성에 신중을 기하였습니다.

1143페이지 QR코드 시정 홍보수단에 적극 활용할 것에 대한 권고사항에 대해 각종 시책사업 및 제9회 의정부부대찌개 축제홍보 시 QR코드를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1144페이지 부서 지적사항인 올해 8회째 음식축제인 부대찌개축제에 관내 음식점의 모든 참여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줄 것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 부대찌개 거리를 벗어나 행복로 무대까지 확대하여 의정부시민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1145페이지 올해 개소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 센터의 형식적인 운영 방지를 위해 센터의 사업 및 예산집행 실적, 등록급식소 관리 등 운영 실태 전바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센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1146페이지 모범우수업소에 착한가격업소 개념을 플러스하여 저가의 훌륭한 맛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에 대한 권고사항에 대해 착한가격업소가 모범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1147페이지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 위험 식품취급업소, 학교근처 부정불량식품 판매근절을 위한 위생감시 등 지도단속 및 위반행위 최소화 방안을 마련할 것에 대한 권고사항에 대해 1,005개 식품취급업소, 443개 집단급식소에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영업자 위생교육 시 사례위주의 위반내용을 교육하여 재발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1148페이지 주방 스크린사업에 효용가치를 판단하여 추진여부를 최종점검해 줄 것에 대한 권고사항에 대해 주방공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업소 내 주방 오프라인 공개사업은 영업주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149페이지 기금운영현황입니다.

시민의 식품위생 및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조성액 7억 3,227만 5,000원, 집행액 1억 6,940만 2,000원, 잔액 5억 6,287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50페이지 조찬포럼 운영 실적 및 예산집행내역 2013.11.22 공중위생업소 위반행위 근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찬포럼을 개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1151페이지 특수시책(2014년 업무보고) 추진 실적으로 식품안전 관광테마거리 육성사업 및 4대 사회악 부정·불량식품 근절 Hot Line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식품안전관광테마 육성사업 추진실적으로 부대찌개거리 일반음식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위해요소 사전차단을 위해 중점관리기준 교육과 진단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부정·불량식품근절을 위하여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의정부경찰서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생과 소관 2014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1134페이지 모범 및 우수업소 지원현황이요. 모점음식점의 선발기준이 무엇이며 1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은데 매년 다른 업체인지 아니면 같은 업체가 계속 선정되어도 상관없는 건지요?

○위생과장 이회재 기준에 맞으면 매년 선정이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탈락될 수도 있습니다. 기준은 위생청결에 대한 기준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정선희 위원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본인이 신청을 하면 내용을 심의위원회에 상정해서 각종 평가표에 확인된 경우 맨 마지막에 공무원이 나가서 확인합니다.

정선희 위원 2013년 감면지원금액이 대략 2,000만원이잖아요. 2014년도에는 거의 3배가 늘었어요. 지원업소는 3개 업소만 늘어났거든요. 이렇게 금액이 많이 차이 나는 이유가 뭐죠?

○위생과장 이회재 2013년 112개, 2014년 115개로 늘어서 예산을 전체적인 것으로 잡았다가 지원업소가 11개소밖에 안 되는 이유는 지정된 업소가 폐업이나 자동 소멸, 멸실된 경우가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감면금액은 2배인데 업소는 3개밖에 안 늘었어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기간이 2013년에는 11월, 12월 2개월 분이고요. 2014년은 10개월 분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최고 한도액이 월 30만원이죠?

○위생과장 이회재 예, 그렇습니다.

정선희 위원 계량기 검침은 어디서 하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수도 관리하는 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직원이 확인하는 것은 없고 데이터만 가지고 지원하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지정된 업소를 저희가 통보해 주면 거기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몇 개 업소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기준에 맞으면 200면 200개도 해줄 수도 있는 건가요?

○위생과장 이회재 모범업소 지정관계는 의정부 전체업소의 약 5% 이내에서 하게끔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약 2.6% 정도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모범음식점에 이렇게 지원해 줬을 때 장점이 있나요. 지원을 했을 때 서비스라든가 위생에 대한 부분관련해서 시민들이 득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위생과장 이회재 시민들한테 쾌적한 환경 또는 위생상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판단됩니다.

정선희 위원 50%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조금 더 여유 분이 있으시니까 좀 더 많은 업소가 혜택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위생과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외부에서 봤을 때 인정을 해 준다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업소가 시민들한테 많이 소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모범음식점 인센티브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위생과장 이회재 주로 물품으로 지원하는데요. 1년에 한 번 수제칼, 기타 주방에서 칼갈이, 알림판, 게시판을 지원해서 모범업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는 쪽으로 지원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시가 직접 사서 배부합니까?

○위생과장 이회재 업소에 대해서 직접 배부합니다.

조금석 위원 추진실적 47쪽을 보시면 식품안전 관광테마거리 육성사업이 있어요. 관광테마거리 육성사업에 왜 의정부부대찌개 15곳만 지정해서 하는 이유가 있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당초에는 식품안전 관광테마거리 육성은 도에서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지정해서 하다가 도에서 자체적인 사정에 의해서 취소가 됐어요. 저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부대찌개거리가 15개 업소입니다. 중심으로 해서 우선 추진을 했던 사항입니다.

조금석 위원 식품안전 관광테마거리 육성사업에 대한 결과는 있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의정부에 실질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관광거리가 없지 않습니까? 부대찌개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현장진단서비스를 실시하고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해서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교육 등을 지원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앞으로도 계속하실 사업이세요.

○위생과장 이회재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1136페이지 나트륨 저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 그 어떤 유해 성분보다도 나트륨이 제일 나쁘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굉장히 강해요. 엄마들도 그렇고 다들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요. 어린이집 100개소에 염도측정기를 이미 지원하셨어요. 그리고 나트륨 줄이기 운동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염도측정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끝인가요?

○위생과장 이회재 위생업소 점검 시 염도측정기하고 저염도 실천홍보까지 같이 하고요. 위생교육까지 실시합니다.

김현주 위원 염도측정기도 지원하시고 홍보, 교육까지도 하신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바쁘다 보면 염도측정기 사용 자체를 실제로 하고 있는 곳은 드물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바쁘다 보니까 줄이려고 노력은 하나 실제로 기구를 사용해서 측정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런 것에 대한 지속적인 유도와 관심이 필요할 거라 생각을 해요.

왜냐 하면 손맛이라고 하죠. 내가 조금 줄여야지 하는 것과 측정을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측정기를 보급하셨을 테니까요. 이왕 보급을 하신 상황이니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관심을 갖고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인증받을 때 지표로도 넣어 주셔서 근거를 가지고 시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린이 인형극이 있어요. 제가 부대찌개축제 때 인형극 하는 것을 잠깐 봤습니다. 규모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으나 앞에 서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아까운 사업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좋게 봐서요. 1년에 4회밖에 안 했다는 것은 아까워요. 적극적으로 실행하실 계획이 있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당초 4회로 늘어난 게 부대찌개거리축제 행사에서만 했었거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호응도가 좋아서 4회로 늘어난 사항입니다. 위원님 취지에 맞게끔 홍보를 해서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어린이집이나 어린이 관련 행사할 때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부대찌개 홍보와 관련 주요성과 중에 음식가격 할인행사를 통한 물가안정 기여가 있어요. 맞는 말씀이긴 해요. 큰 폭으로 다운해 주셔서 쿠폰을 배포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왕에 이런 사업을 하시면 제가 알기로는 당일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위생과장 이회재 예,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실제로 받으신 분이 사용하려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먹고 아깝게 버렸다는 분들이 많아요. 기이 배부하는 상황으로 매수를 늘릴 수는 없을 테고요. 매수는 그대로 하되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3일 정도로만 늘려도 배포하신 만큼의 효과는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한정된 시간 하루에 점심,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그렇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많은 협의가 이뤄져야 되겠지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것은 얼마 전에 축산물 취급업소 대상으로 점검 받았잖아요. 의정부가 적발이 됐더라고요. 대형마트 냉동 한우관련해서 온도준수를 하지 않고 객체 식별 위반해서 적발된 사실 알고 계시죠?

행정사무감사를 한다고 했더니 친한 아파트 주민 중 한 분이 기사를 저에게 주신 거예요. 그 분이 불량식품이나 먹거리에 민감하신 분이에요. 꼭 좀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특히 먹거리에 대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불량식품 관련해서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1127페이지 위생관리법 점검현황 행정처분에 대한 총괄부분인데요. 점검을 1,811개 하셨네요. 식품위생업소 4,950개 전수조사를 하셨네요. 방문해서 점검조사하신 거죠?

○위생과장 이회재 예. 공무원이 아니고 식품위생감시원들이 별도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자원봉사차원에서 하시는 분들이죠. 몇 분이죠.

○위생과장 이회재 118명 정도 됩니다.

장수봉 위원 어떤 분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까?

○위생과장 이회재 식품위생 쪽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 기타 장기간 근무하신 분들입니다.

장수봉 위원 어떻게 모집을 합니까?

○위생과장 이회재 그런 분야에 근무하신 분이라든지 위생조합에서 추천한 분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자발적으로 하신다면 상당히 감사할 일이죠. 왜냐 하면 우리의 발이 되고 눈이 되고 귀가 되신 분들이니까요. 그분들을 통해서 적발하고 적발된 것을 근거로 해서 처벌까지 의뢰해서 심지어는 영업정지까지 하고 있죠?

○위생과장 이회재 예, 그렇습니다.

장수봉 위원 운영하는 과정에서 불만사례는 없었습니까?

○위생과장 이회재 그런 사례는 없었고요. 본인들이 열심히 하기 위해서 선진지 견학을 시킨다든지 그런 분들에게 표창상신을 해서 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별도의 면접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고 그냥 추천받아서요. 위생과장님이 118명 다 보셨습니까? 담당하는 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전임 과장님께서 다보셨습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위생관리팀장 이종원입니다.

위촉인원을 보면 교수 5명, YMCA 25명, 위생단체 11명, 기타 75명인데요. 각 동에서 5명씩 추천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요. 면접을 다 봐서 자격이 안 되시는 분들은 교육을 시켜서 현장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몇 번 정도 투입을 했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많은 분들은 1년에 40,50일 정도 현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기타 75명이라고 하면 일반인들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서 동에서 5명씩 추천을 받아서 15개 동이기 때문에 75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체크리스트에 따라서 가서 직접 실사를 하고 계실 텐데요. 불이익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반발이라든지 자기 스스로가 거부한다든지 그 사람이 잘못 판단했다고 주장할 소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소비자감시원들이 직접 확인서를 받는 것이 아니고요. 업소 점검해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저희한테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저희들이 현장을 다시 나가서 저희들이 확인서를 받습니다. 점검표에 따라서 점검을 하고 만약에 문제가 있는 건 저희한테 별도로 보고해 주면 공무원들이 현장을 나가서 보고 문제가 맞다고 하면 확인서를 받아서 처분하는 체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식품위생업소라든지 공중위생관리법에 들어가는 부분들은 사실 청소년들과도 직결되어 있고 먹거리라든지 직결된 사항인데 어쨌든 남의 손을 빌리고 있는 형국 아닙니까? 물론 우리 시민이긴 합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상도 없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관리를 잘할 것인가 필요하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실비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보고 역효과가 발생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항상 따를 수 있는 부분들이 결탁이라든지 잘못된 판단을 내려 가지고 애꿎은 사람들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소지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철저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이분에 대한 인적사항, 회의결과 내용들, 체크리스트에 대한 내용들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점검결과가 잘 나왔고 그 부분에 대해서 경각심이 일어나고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잘 운영하는 제도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수고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제가 자치행정국장님께도 말씀드렸고 재정경제국장님께도 말씀드립니다만 축제에 대해서 이제는 짚고 넘어갈 때가 됐다. 왜냐 하면 너무 방만하고 너무 많다. 물론 그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 여러 가지 경제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고 지역주민의 단합과 화합 그런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서 진행을 했고 어쨌든 소속된 단체들에게 사기진작이라든지 조직을 이끌고 가는 부분에서 원동력이라든지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만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축제형태를 보면 중복되고 방만하고 과소비 되고 관중은 없고 주체측만 있는 그런 양태로 벌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재정현실에서 봤을 때는 이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점검해 보자는 측면에서 자치행정국장께도 말씀드렸고 재정경제국장께도 말씀드립니다. 축제에 대한 부분들을 앞으로 발전을 위한 효율화 방안, 개선방안 측면에서 검토를 해 달라는 주문 말씀을 드리고요.

1137페이지를 본다고 해도 4,000만원 시비가 들어갔습니다만 2,000만원 가까이가 당일 무대설치비입니다. 좁은 십자로에다 무대설치해 놓고 그냥 날라가는 부분들인데요. 이런 측면들도 다시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까 김현주 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지만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부대찌개라는 것은 일순간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반복 구매가 이뤄지고 지역경기를 활성화 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할인쿠폰이라든지 이벤트, 릴레이 방식도 있고 그러한 부분에 대한 것들을 아무튼 관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로 바꿀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다시 한번 지역축제라고 하지만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요. 하루 밤에 무대설치로 해 가지고 2,000만원을 날려버리는 것은 한 번쯤은 규모 측면에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위생과장 이회재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앞으로 저희도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개선해서 그런 사항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이런 행사를 민 주도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 즉 소비자 입장에서 보탬이 되고 그 지역에서 장사를 하시는 부대찌개 상인들에게도 혜택이 되고 그러면서 부대찌개거리가 특화거리로 거듭 날 수 있는 측면에서 알차고 간소하며, 한편으로 봤을 때는 실속 있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언제 만들어 졌죠?

○위생과장 이회재 2013년도입니다.

임호석 위원 거기에서 하시는 주된 업무가 뭡니까?

○위생과장 이회재 위생관리하고 영양관리, 어린이집 위생 상태를 지도점검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위생사하고 영양사를 둘 수 있지 않습니까? 센터 안에 몇 명을 둘 수 있죠.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어린이집이 50인 이상 집단급식을 할 때는 영양사와 조리사를 두게 되어 있는데요. 보육법에 의하면 100인 이상에서 공동으로 5개 업소가 영양사 1명을 둘 수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급식지원센터 안에 직원하고 위생사, 영양사를 둘 수가 있는데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어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사업비에 비례해서 영양사와 위생사를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21조에 의해서 지원센터가 만들어졌어요. 만든 절차를 보시면 그 안에 직원의 수가 정해져 있어요. 직원의 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식품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 운영을 위탁할 수 있고, 근무하는 영양사와 위생업무 담당자의 수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이렇게 써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는 거 아닙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관리지침에 총 9명입니다.

임호석 위원 근무하는 사람이 9명이고요. 대통령령으로 몇 명을 두게 되어 있느냐는 거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영양업무를 보는 직원은 따로인데요. 총 직원은 8명입니다.

임호석 위원 영양사를 의무적으로 1명, 2명인지 위생사가 몇 명인지를 물어보는 겁니다.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그 기준은 없습니다.

임호석 위원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직원은 영양사나 위생자격이 있는 사람만 고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요. 다 자격증 있는 사람입니다.

임호석 위원 영양사, 위생사도 아닌 사람이 왜 3명이나 있습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센터직원들은 자격증이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기획으로 2명, 영양사 2명, 위생사 2명, 팀원이 6명이고요. 팀장이 2명입니다.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3개 팀이 있는데요. 기획팀에 있는 사람이 영양사나 위생사가 아닌 게 아니고요. 자격증은 소지하고 있는데 기획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임호석 위원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느냐는 거예요. 그 수를 여쭙는 건데 그 수를 모르시는 겁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8명 직원인데 전체를 영양사로 고용해도 되고 반만 영양사로 고용해도 됩니다.

임호석 위원 급식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이 보통 영양사가 하는 일이에요. 그 다음에 이분들은 급식소 내 일을 하게 되고요. 급식소 외에서 하는 일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업무에 대해서는 아무도 하는 일이 없어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위생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학교 주변이나 어린이, 유치원 주변에서 파는 음식물들에 대해서도 지도점검 하셔야 되는데 하는 분이 없어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전담관리원이라고 해서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하는 게 아니라 별도로 운영하는 팀이 있습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임호석 위원 규칙 안에는 업무를 관장하게 돼 있습니다.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어린이특별관리법에 의해서 센터를 두게 돼 있고 센터는 위생과 영양관리를 하게 돼 있고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이라고 해서 별도로 소비자감시원 중에서 잘 하는 사람을 전담관리원으로 위촉해 가지고 그분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팀장님이 보시기에 센터장 포함해서 9명이 적정한 수라고 보십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지침에 나와 있는 인원입니다.

임호석 위원 인건비가 몇 % 차지하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70%까지 주게 되었습니다.

임호석 위원 30% 가지고 운영하시는 건가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인건비 비중이 너무 크지 않습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70% 이내 인데요. 저희가 임의적으로 한 게 아니고요. 식약청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호봉수에 의해서 팀장 같은 경우는 6급 1호봉, 직원 같은 경우는 8급 기준으로 해서 기준이 나와 있기 때문에 기준을 따라가는 것 뿐입니다.

임호석 위원 저희가 하는 업무가 100인 이하 급식소에 대한 관리잖습니까? 급식소가 센터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돼 있습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자율입니다.

임호석 위원 일단 가입을 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지도점검이 나가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지도점검 측면이 아니고 지원입니다.

임호석 위원 그분들 입장에서는 지도를 받는 느낌이 들것 같은데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그런 부분들이 처음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교육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가입률이 몇 %입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155개 업소 중 130개니까 거의 다 가입했다고 보셔야 되고요. 나머지 25개는 들어오고 싶어도 인원이 오버돼서요.

임호석 위원 50인 미만의 급식소도 들어올 수는 있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50인 미만은 어느 정도 들어왔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20인 이상 100인 미만이 155개거든요. 104개 정도 들어왔습니다.

임호석 위원 내년에는 센터에 가입시킬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센터를 확장할 필요가 있거든요. 내년에는 예산이 증액이 안 됐고요. 후년부터 해서 점차 증액을 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임호석 워원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면 증액을 시키지 않고도 이 상태로도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매일 나가서 교육을 하거나 지도점검을 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적정인원이라는 것이.

임호석 위원 팀장도 나갑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다 나갑니다.

임호석 위원 내년의 목표는 100% 센터에 가입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인원 증원 없이 운영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가장 문제되는 게 부대찌개축제입니다. 부대찌개축제라는 것이 의정부의 상징적인 음식이잖습니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요. 브랜드 가치가 전국으로 따졌을 때도 음식으로서는 가장 상위권에 랭킹할 정도로 유명한 음식인데 부대찌개축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거든요. 사실을 알고 보면 부대찌개거리에 있는 분들만의 축제예요. 그렇다면 이름을 부대찌개거리축제로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거리활성화 차원에서 이 축제를 하신다면요.

○위생과장 이회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 타당합니다. 다만 담당과장으로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의정부 시민 전체가 축제를 즐길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로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부대찌개축제라는 말로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축제장소를 행복로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위생과장 이회재 먼저 번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는 행복로로 일부 범위를 확장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저도 못 가볼 정도로 홍보는 안돼 있습니다.

일단은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하시려면 부대찌개거리축제라는 이름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진짜 의정부의 부대찌개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시려면 행복로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부대찌개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많은 사람들이 넓은 공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의정부역하고 가까운 곳에서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가능하고요. 장수봉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으로 그 좁은 곳에서 무대가 왜 필요합니까? 그 무대 참석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 일시적으로 몰리게 됩니다. 주차란도 심해지고요.

그때 모인 사람들의 성분을 분석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통장님들, 새마을지회 회원님들, 동주민센터 단체회원 분들이 거의 태반일 거예요. 그분들 제외하고 순수 시민들이 몇 명이나 오셨겠습니까? 그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진짜 부대찌개축제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주셔야죠. 한쪽을 막고 굳이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하시냐는 거죠.

진짜 하시려면 김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또 다른 형태로 부대찌개축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태의연하게 비싼 비용을 들여 무대를 만들어서 하기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부대찌개축제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쪽에 홍보관을 만든다고 해서 현장을 가봤더니 깜짝 놀란 게 전 당연히 부대찌개 홍보관일 줄 알았어요. 행감을 앞두고 자치행정위원들하고 선진지 견착으로 안산, 인천도 가봤습니다. 거기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이 인천의 짜장면 박물관이었어요. 굉장히 잘해 놨어요.

중국사람들이 가지고 온 음식이긴 하지만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이 돼 버렸어요. 그곳에 가서 짜장면의 역사를 보고 그때 쓰였던 철가방도 보면서 짜장면이 이러한 역사를 갖고 있구나를 느끼고 왔는데요.

이번에 부대찌개 박물관이 만들어질 거라는 기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버리고 있는 꼴이 아닌가 싶어요. 왜 부대찌개거리 옆에 있는 훌륭한 장소에 왜 부대찌개 박몰관이라는 대명사가 있는데도 애매모호한 퓨전문화 홍보관이라는 이름을 써서 좁아터진 곳에 굳이 여러 개의 장르들이 합쳐져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거죠.

부대찌개 하나만 사진부터 재료부터 이런 것만 전시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거기다 도대체 뭘 하시려고 퓨전문화홍보관을 만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그 부분은 위생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하는데요.

임호석 위원 여기에서 의견을 제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하시면 부대찌개 홍보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만 그쪽에서 사업목적이 부대찌개만을 위한 목적이 아니고 의정부 도시관광사업이기 때문에요.

임호석 위원 그 예산이 들어온 게 그쪽이라서 그런가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문화관광부에서 국비로 예산을 받았습니다.

임호석 위원 음식도 문화 아닙니까? 목적에서 아주 벗어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목적이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주차공간도 만들고 있죠. 테크닉이 굉장히 좋지 않은 운전사 아니면 못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겠지만 그래도 2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건 다행이지만요.

그렇게 부대찌개거리하고 가까운 곳에 이왕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이름까지는 확인을 했지만 지금이라도 제고할 수 없는지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부대찌개만 단독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분들한테는 염원일 거예요. 그런데 그분들의 의견이 무시되고 애매모호한 장르가 합쳐진다면 이도 저도 아닌 홍보관이 되지 않겠습니까?

비보이라는 단어도 섞인 것을 봤어요. 또 다른 서류에서요. 비보이는 예당하고 어울리지 않습니까? 그곳하고 비보이하고 어떻게 어울립니까? 진짜 어울리는 홍보관이 이번 기회에 만들어졌으면 좋겠고요. 그러기 위해서 다시 한번 제고를 부탁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위생업소 행정처분 현황에 대한 자료 외 보충으로 여러 가지를 봤고요. 그리고 식품에 대한 점검 및 행정처분 현황에 대해서도 제가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요. 거기 보면 식품위생에 대한 부분은 일단 2013년도에 비해서 행정처분된 건수가 거의 3배 늘었고.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해서 행정처분이 되어 있던 건도 그 수준으로 많이 늘었어요.

걱정이 되는 건 일반업소에서 뿐만 아니라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다는 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잖아요. 여기서 점검을 하시지는 않겠지만 자꾸 늘어난 것에 대해서 어쨌든 위생과에서도 여기에 대한 숙지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위생과장 이회재 청소년들에게 주류제공 등으로 인해서 처벌받은 건이 가장 많은데요. 학교를 통해서 음주를 자제할 수 있는 교육을 먼저 하고요. 비행청소년이라든지 접근할 수 없도록 사전에 업소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중요한 건 2차, 3차까지도 있어요. 한 번 적발됐는데 또 하고 3번째까지 적발된 업소가 있더라고요. 물론 청소년에게 나쁘니까 마시면 안 된다고 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매하는 사람들이 파는데 원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몰래가서 먹을 수 있어요.

중요한 업소에서 양심적으로 수입은 증대는 될 수 있지만 하지 않아야 될 부분들을 본인들이 감수하면서 해야 되는 인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것에 대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겠고 계도에 있어서 점검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계속 증가되는 부분 작년에 비해서 3배 정도가 증가됐다는 것은 그만큼 수입이 느니까 업소에서 계속 받는다는 거잖아요.

물론 경제가 어려워서 청소년에게도 팔아야 수익이 어느 정도 나온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지만 업소에 대한 계도적인 부분에 있어서 위생과에서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중위생업소 또한 마찬가지예요. 보면 무신고로 영업을 하는 영업장이 해마다 있잖아요. 물론 이해는 하지만 무신고로 인해서 신고를 열심히 했던 업장들에 대한 형평성에서 어긋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르면서 영업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어떤 업소는 신고를 하고 운영을 하는데 비해서 신고하지 않고서 같이 한다고 생각할 때는 불평등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고를 잘하는 업소입장에서는요. 그런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산내용을 보니까 위생검열과 관련된 감시원, 단속원들에 대한 4-5개 정도가 있더라고요. 소비자 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시니어감시원, 부정불량식품유통단속,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전담관리원 이렇게 있어요. 정부시책도 4대악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에게 불량식품이 판매되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어쨌든 국비를 받아서 시비와 매칭해서 하는 사업들도 있고 자체 시비에서 나가는 예산도 있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의 실적과 운영에 있어서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많이 나눠서 운영을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통합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원사업비의 매칭때문에 그런가요?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업소가 공중위생, 식품위생업소 두 분류로 나눠지는데요. 공중위생업소는 숙박업소, 미용이기 때문에 공중위생감시원이 따로 있고요. 식품위생은 감시원이 같은 종류입니다. 소비자위생감시원 중에서 경력이 10년 이상됐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전담관리원이라는 제도를 운영을 해서 별도로 그분들한테 학교주변에 가서 어린이 식품관리를 하도록 한 겁니다. 명칭만 다르지 관리자체는 똑같습니다.

학교주변은 아무래도 어린이 식품이라서 경력이 많고 전문가가 가서 지도해야 되기 때문에요. 10년 이상 되신 분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이중으로 분리한 이유가 뭐죠?

○위생관리팀장 이종원 어린이식단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서 명칭이 전담관리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너무 많다보니까 각각의 업무가 과연 뭔지 조금 궁금했었고요. 비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시비랑 도비랑 해 가지고 800만원, 400만원, 1,200만원 정도 많지는 않은데 너무 많이 분리가 돼서 과연 어떤 업무를 보는지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어린이불량식품 관련 식품안전보호에 대해서는 특히나 정부시책도 있고 하니 아이들이 어렸을 때 먹는 음식에 따라서 컸을 때 영양도 많이 미치거든요. 그런 부분은 그분을 통해서 관리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위생과장 이회재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국장님 홍보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홍보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사실은 도심관광 활성화사업의 일원으로 제가 주민생활국장할 때 받아온 사업이거든요. 부대찌개거리를 포함해서 파발로터리 스토리텔링으로 해서 시장과 연계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임호석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하나의 역사다 6.25전쟁 필름이 보전되어 있으면 그런 것도 흑백이라도 돌리면서 이것이 어떻게 부대찌개라는 것이 탄생이 됐느냐 피난 가던 시절 있는 대로 찾아서 말 그대로 부대찌개 홍보관으로 하려고 하고 재정경제국으로 온 겁니다.

저도 의견을 제시하고요. 내일 주민생활지원국 감사하실 때 같이 해 주시면, 저도 비빔밥 형태는 싫거든요.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협의는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협의하실 때 위원님 의견을 같이 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정부 시민의 위생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위생과 직원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비교적 의회하고 소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방사능과 관련해서 위생관리팀장님 지금도 계속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위생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45분 회의중지)

(18시56분 감사계속)

권재형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바. 청소행정과

권재형 위원장 청소행정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나오셔서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청소행정과장 임영순입니다.

청소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5년도 업무계획,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행감을 위해서 남아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봤던 경험인데요. 의정부시에 쓰레기종량제봉투를 활용해서 배출하지 않은 곳이 많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정확한 양은 아니더라도 무단투기로 반입되는 양으로 봤을 때 한 20% 정도됩니다.

정선희 위원 쓰레기봉투가 매입이 되지 않다보니까 예산의 비용도 많이 드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침에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봉투에 안 넣고 버려진 것들을 가져가시더라고요. 어디서 버려졌는지 훑어 봤는데요.

어쨌든 매번 버리는 사람은 가져가니까 아무 생각없이 버린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지역도 봤는데 일반식품을 판매하는 곳에서도 봉투로 해서 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들도 쓰레기랑 같이 불투명한데다 버리시더라고요.

과연 쓰레기를 치워서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적발을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로바로 치워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 버리면 안 된다는 인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적발하셔 가지고 과태료 물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한 번해서 안 되면 2-3번 해서 그 자리는 더 이상 버리면 안 되겠구나 인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과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있으신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그런 부분들 위원님 생각과 동감하고 있습니다. 배출체계나 청소행정과에서 현재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무단투기자를 적발해서 과태료를 과감하게 부과해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시민들한테 전파가 돼서 무단투기를 하면 안 되겠다는 인식이 들어서야 바로 잡힐 것 같습니다.

지난 8월부터 해서 최근 3년간 110건 과태료를 부과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민원들어오는 150여건 지역을 야간단속을 시행해서 과태료를 부과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쓰레기 수거하는데도 현장방문을 해서 봤는데요. 물론 그분들이 안 치우면 민원이 생기니까 어쩔 수 없이 수거할 수밖에 없는 것도 이해는 해요. 하지만 무단으로 투기되어 있는 부분을 그분들이 치워 가지 않게 해서 어떤 방법적인 론에서 조율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주변 분들의 민원도 중요하지만 민원을 받았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을 하셔서 적발을 하거나 무조건 치우니까 계속해서 버리게끔 유도하는 행태는 자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도 민원이 오니까 가지고 간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드는 비효율적인 부분이 생기지 않나 직원 분하고도 조금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을 시켜 주셨으면 좋겠고요. 민원 적발 시 들어가는 포상비에 매리트가 있으면 아무래도 신고건수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에서의 방안을 더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잘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제가 가능1동 의원이잖아요. 생활쓰레기 배출체계 개선사업 관련 사진 몇 장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나마 신천교회 앞은 교회 관리하시는 분이 정리를 했는데요. 사진을 찍으니까 시에서 나왔냐고 하시면서 욕을 막하더라고요. 관리하려고 사진을 찍는다고 했어요. 올해 처음 시작한 거고 가능1동만 하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7,740만원 투입된 예산입니다.

조금석 위원 1182쪽을 도비 30%, 시비 70% 되어 있는데요. 가능1동만 한 이유가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일반주택, 상가지역은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능1동 지역이 심해서 올해 도에서 시범사업으로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을 하는 건데요. 그쪽 지역이 아무래도 무단투기가 행해져서 그쪽 지역을 선택해서 시범사업을 해 보자는 취지에서 가능1동지역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조금석 위원 관리인력이 8명이에요. 1인당 4개소를 관리하는데요. 관리하시는 분들 연세가 어떻게 되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대부분 50대로 통장님 위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급여도 나가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월3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8명이 거의 통장님이세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다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다니다 보니까 애물단지가 돼서 동네를 못 다니고 있어요. 내년도에도 예산이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내년도에는 일부 실비로 지원되는 30만원은 예산에서 제외가 됩니다. 도에서 몇 개월한 평가결과 종량제는 지금 문전배출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해서 문전배출을 유도하고 내년도 계획은 재활용만 집중 집하장에서 수거하는 것으로 확정적인 것은 아닌데 그렇게 가닥이 잡혀 가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8명 인력이 일주일에 몇 번이나 관리하시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거기까지는 미쳐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조금석 위원 통장님들이 관리를 안 하세요. 두 분이 하시는 거예요. 욕을 얼마나 하시는지 너무 속이 상해서요. 통장님들이 하신다고 하니까 취지에 안 맞는 거예요. 음식물 통이 있는데 얌체처럼 옆에 놔요. 이걸 해야 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일주일에 며칠 관리하실지 모르겠지만 30만원씩 8명이면 240만원이죠. 12달이면 2,880만원이에요. 나머지 4,860만원은 어떤 형태로 쓰고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용기구입비, 설치대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내역은 나중에 자세히 주시고요.

통장님들이 관리하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말이 안 되는 일이고요. 과장님은 전혀 모르셨나요? 관리는 하시고 계신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전체적인 관리는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관내니까 가끔 현장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금석 위원 관리 인력도 미 배치된 것도 있고 민원인들이 난리를 치니까 몇 군데 철거도 했어요. 과장님 내년에는 가능1동 주민으로서 예산을 안 세웠으면 좋겠어요. 없을 때가 오히려 더 깨끗했어요. 좋은 방안을 세워 주세요. 15개 동에서 1개 동을 선정했는데 어떻게 한 번도 안 돌아 다니십니까?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54쪽에 개방화장실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개방화장실이 총63개소네요. 등급별로 차등이 있고요. 인센티브 제공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는데요. 저는 분포라든가 개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63개소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중점적으로 분포가 되어 있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대부분 주유소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주유소 외에 다른 곳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상가지역입니다.

김현주 위원 공원 같은 등지에 개방형 화장실도 다 이유가 있어서 폐쇄하는데요. 관련해서 가장 많이 듣는 민원은 택시운송업을 하시는 분들 조합에 계신 분들이 말씀을 하시는데요. 운행을 하다 보면 급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면 없데요. 물론 주유소에 가면 있죠. 그런데 주유소에 갈 수 없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정말 힘들데요. 전에는 의정부역에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것도 없어져서 하나 해 주십사 민원을 수차례 넣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개선은 안 되고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예요.

공원에 화장실이 하나 들어감으로써 발생되는 관리, 감독의 어려움이라든가 노숙자 문제는 알고 있어요. 저는 그쪽으로 설명을 드리면서 쉽지는 않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꼭 공원 내가 아니더라도 의정부역 주변, 다른 역 주변이 손님들을 많이 기다리는 장소잖아요.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차를 버려두고요. 길 건너 상가 쪽으로 가서 볼 일을 해결하고 오신다거나 백화점 내에는 그분들이 제복입고 들어가기에는 곤란한 부분이 있고 상가 밑으로 들어가자니 그것도 수월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요. 그런 부분들은 생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 내든 공원 밖이든 안 보이는 곳이라든지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만 저도 듣다 보니 공감 가는 부분이라서 전달합니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세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위원님 생각에 동감을 하고요. 저희가 내년도에 개방형 화장실을 확대하고자 지역별 분포도를 파악해서 없는 지역을 위주로 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개수도 중요하지만 장소문제에 있어서 좀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실적자료 55페이지 재활용 집중수거체계 구축이 있죠.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수거가 있어요. 무상방문인데요. 모든 경우 무상방문인가요. 경우에 따라 다른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모든 게 무상방문인데요. 주로 냉장고 큰 TV 큰 부피의 가전제품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현재도 아파트 내에서 버리거나 폐가전 제품을 내다 놓으면 경비실에서 돈을 받으러 오시거든요. 그럼 그분들이 불법으로 돈을 받는 경우가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올해 시행된 건데 그 사항을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요. 환경부에서 홍보물이 내려왔습니다. 저희가 이번 주 중에 각 동주민센터로 홍보물을 배부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저희들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언제부터 시행이 됐죠?

○재활용팀장 김진혁 올 1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동안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센터를 통해서 홍보가 전혀 없었던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해 왔는데요. 저희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최대한 우리 시민들이 이런 일로 인해서 불이익 받지 않도록 최대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얼마 전에도 돈을 내라 왜 내냐? 말다툼 있는 것을 제가 직접 목격했거든요. 홍보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없어질 것이고 돈을 요구하더라도 본인이 숙지하고 있으면 설명을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행감자료 1180페이지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활동현황인데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이 6기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위원 임기는 연임은 안 되고 2년으로 끝나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위원이 되는 기본적인 자격요건이 있겠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주변영향권 내 사시는 분이시고요. 전문가 2명, 시의원 3명 그렇게 해서 구성이 됩니다.

김현주 위원 주변영향권 내 사시는 분 중에서도 거주한 지 얼마 이상되어야 한다는 그런 근거는 없어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법적으로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구성해서 사실은 재산권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어느 정도 감수하시는 부분을 저희가 위로하는 차원에서 연수도 보내드리죠. 제가 맞게 말한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연수는 협의체 위원님들이 무보수 자원봉사 성격의 직이다 보니까 위로차원에서 연수를 보내드리는 거고요. 재산피해 그런 부분들은 주변영향권 내 지역에 계신 전 주민이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기금에서 세대당 음식물 처리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쨌든 혜택이 큰 것은 사실이에요.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주민지원협의체 뿐만 아니고 의정부시에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분들이 다 외국에 연수나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굉장히 큰 혜택이고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이의 없으시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먼저 예산 때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7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선발할 때는 그런 부분은 미리 알려드려서 해외연수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국내연수라든지 가까운 동남아라든지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동남아라고 하더라도 과도한 보상이랄지 특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거주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 우선적으로 선정이 되고 협의체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불만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현재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으로 계신 분이 거주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맞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거주기간의 문제도 있지만 집주인도 아니고 세입자인데 위원으로 위촉되다 보니까 그런 쪽에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굉장히 많은 불만들이 있으세요. 왜냐 하면 하루에 2만원 나오는 회의수당이라든가 그런 것도 불투명하면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어떤 협의체보다 혜택이 큰 협의체예요. 위원장으로 위촉되신 분이 그 지역에 거주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을 뿐더러 세입자와 집주인을 구분하기에는 우습지만 사람이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재산상 불이익을 보는 것은 재산을 득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분들의 불만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을 해야 되거든요.

만약에 세입자일지라도 영향권 내 있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적어도 그분께서 거주한 지 얼마 이상은 돼야 충분히 모든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두가지를 다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냥 위원도 아니고 위원장이세요. 위원장으로 위촉하실 때는 그런 것도 고려해서 최대한 잡음 없게 잘 위촉하여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지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위원님 말씀대로 법적인 제한사항은 아니지만 절차가 협의체 구성이 지역에서 추천해서 의회로 추천이 되면 의회에서 선정을 하면 저희한테 통보가 오면 위촉을 하는 겁니다. 법에는 없지만 동 지역권 내에서 추천할 때 그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을 드려서 그런 분들로 추천이 되도록 저희가 행정지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에게 업무추진비로 50만원 정도가 나간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분이 업무추진비가 왜 필요할까요? 어떤 업무를 보시는데 업무추진비가 필요할까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주변지역 주민들하고 많은 대화하는 쪽으로 해서 세워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협의체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활동비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의 취지도 그렇게 지원하는 걸로 됐을 것으로 믿는데 위원장하고 간사 분이 있습니다. 매일 사무실에 나오시는데 그분들 활동비로 지원을 해 드리고 있는데요.

김현주 위원 그 업무추진비는 없애세요. 말이 안돼요. 자원봉사라고 말씀하셨죠. 애초 처음 질의했을 때 분명히 과장님께서 자원봉사차원에서 무상으로 일을 봐 주시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해외연수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원봉사라고 말씀하셨어요. 자원봉사에 회의수당 2만원 정도 관례적으로 나가는 건 있습니다만 업무추진비 목으로 50만원 주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그걸 누가 자원봉사라고 합니까? 분명히 없애세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검토가 아니라 위원장께 업무추진비 50만원 가는 게 법적인 근거가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법적인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모든 사람들이 불만이 있고 이해도 못하는 지급현황을 없애겠다는 말씀을 왜 못하시는 거예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김현주 위원님 말씀 주신 게 다 전반적으로 옳은 여론이고요.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행정과장 입장에서는 법적인 흠결이 있느냐 없느냐 부분에서 얘기를 한 거고요.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영향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기금이 있지 않습니까? 폐촉법에 근거한 기금은 어떻게 예산편성이 이루어지느냐면 기금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맨 처음에 자기네끼리 주민지원협의체 안건으로 상정이 돼서 자기들이 협의를 1차적으로 하죠. 그러면 시에 기금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심의를 해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저도 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김현주 위원님 말씀주신 내용 제가 들은 여론을 위원회에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님이 검토하겠다는 말은 저분이 책임질 수 있는 영역이 아니거든요.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그 위원들이 결정해야 될 사항을 담당과장이 없애겠다 못 없애겠다 답변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고요. 제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니까 충분히 그러한 내용을 전달해서 심도 있게 심의하도록 하고요.

별도로 저희도 얼마 전에 그 문제를 얘기했습니다만 법적으로 흠결은 없는데 서로가 내려놓고 그 사람도 낮춰서 주민들에게 다가 가고 그래야 됐는데 성격상 그래서 자꾸 기차 레일처럼 가고 있거든요. 제가 그런 부분들도 금전적인 보상은 나중 문제라도 서로가 화합된 가운데 같은 동네 사시는 분들이고 하니까 갈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그런 노력도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과장님께서 결정할 권한이 아니었다고 하면 최소한 이런 저런 상황이라서 노력해 보겠습니다라는 말씀 정도는 하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뒤 아무 설명 없이 검토하겠습니다는 말씀은 사안에 비쳐볼 때 제가 듣기에는 굉장히 성의가 없는 답변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언성을 높였습니다.

국장님 대신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충분히 심의해서 없애는 방향으로 추진을 검토하겠다는 말씀으로 제가 듣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지원협의체 문제가 사실은 영향권 지역 내 분들의 불만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협의체예요. 그런데 이런 불투명한 예산낭비 때문에 지역주민 간 불협화음만 계속 생기고 있어요.

목적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재검토 하셔서 진짜 목적에 맞는 그런 긍정적인 주민지원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그러한 방향으로 계속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잘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장 지난번 현장방문 했을 때 지원협의체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연장선이니까 전면적으로 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먼저 밤늦게까지 감사받는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본회의 때 5분 발언을 통해서 기본 지키기 강조를 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본 지키기 첫 번째 강조했던 부분들이 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 없는 의정부시 그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했습니다. 경제 활성화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청결과 안전이 기본이기 때문에 제가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제가 의원직을 수행하는 동안 은 계속 감시, 감독을 소홀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이후에 재정경제국장님 산하에 모든 직원 분들이 밤10시까지 돌아가면서 행복로, 집단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해서 정말 애를 써 주신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도 10시까지 동참을 했습니다만 과장님과 폐기물관리팀장님 진심으로 같이 동행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들어서 감사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 드리고자 하는 부분들은 먼저 기본적으로 과태료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해서 아까 정선희 위원님도 거론했지만 강하게 끊임없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적발하고 추적하고 그런 어떤 모습들이 있어야 겠다 그래야만이 한 번 하던 사람들이 지난번 가서 보니까 걸렸어 과태료 나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우리 주변에서 들릴 때 조금씩 그래 그렇게 입소문으로 해서 정말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먼저 그 부분에 있어서 일관성 있게 관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지난번에 재활용 선별장 방문을 했습니다만 모든 시민이 다 봐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무슨 행사가 있을 때 거기를 직접 가서 김현주 위원님이 보신 것처럼 같이 현장을 들여다 보면서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저렇게 분리하기 위해서 동일한 이웃이 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저렇게 처리하고 있구나를 봤을 때 아 버리지 말아야겠다, 분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방문에 대해서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기왕이면 기본적으로 통장이 되게 되면 한 번 씩 갔다 온다든지 아니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린이, 노인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갈 수 있도록 거길 가게 되면 사람인 이상 마음의 울림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관광프로그램,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되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이 몇 개나 있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122개소는 대장상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악이 안 된 곳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122개소는 그 부분에 대해서 2개 팀 6명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저희 과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100% 확신은 못하고요. 최대한 무단투기가 없어지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단속 때만 감소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척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투기지역으로 되어 있으면 이런 부분들도 각 동주민센터 하고 연계가 돼서 통장님하고 라인업돼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청소업무가 시 업무다 보니까 동주민센터에는 청소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은 없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동하고 상하관계로 한 것은 없고 업무 협조차원에서는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사실 통장님이 전담을 해서 가서 보고 치우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통장님이 예를 들어서 집단투기를 하는 곳이 A라는 통이라면 의정부10통이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라인업 시켜 주면 그것이 어느 정도 개선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치우고 본인에게 책임을 맡기게 되면 다만 조그마한 보상이나 동기부여하게 된다면 아무튼 지속적인 점검과 더불어서 각 통장님과의 연결 관계를 통해서 그 부분이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도 당부 드립니다.

1169쪽을 보면 지정물 배출업소 행정처분 현황이 있습니다. 945개 업체가 배출업소로 돼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을 194개를 했죠. 위반업소는 1개만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맞습니다.

장수봉 위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점검을 하실 계획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1년에 전 업소를 대상으로는 지도점검을 못하고요. 1년에 올해같은 경우는 194개소 다음연도에는 안한 업소를 위주로 해서 순차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정말 병원, 정비업체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될 폐기물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지정폐기물은 저희한테 처리계획을 신고하고 저희가 처리신고사항을 수리해 주는 것으로 처리가 됩니다. 업체에서는 전문위탁업체에다 위탁을 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혹여나 모르기 때문에 지도점검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이렇게 돼 있는 부분들도 향후에 어떤 조치계획이라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된 게 있으면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김현주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주민협의체 얘기를 듣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영향권 내 이사 오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닙니까? 이사 온다는 것은 선택을 해서 오신다는 거예요. 알고 이사온 후에 영향권 내에 있다고 해서 협의체 주민대표가 된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거주기간도 없다는 것은 그렇고요. 그렇다면 집주인이 직접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분들만이 자격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자격에 대해서도 재고해 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로의 폭이나 성격에 따라서 청소하시는 분들이 다르죠? 어떤 식으로 다르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10M 이상 도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고요. 10M 미만은 4개 대행업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 보니까 붙어 있는 경계가 문제예요. 자기 꺼 아니라고 그냥 가는 거죠. 이런 문제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다 보니까 통합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전에 권재형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생각하고 계신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사실 대행업체에서 이면도로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대행업체도 사실은 공단으로 통합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이유는 임금 때문에 그렇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맞습니다. 대행업체 근로자들도 공단에 편입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당초 대행업체로 저희가 대행을 하게 한 이유는 민간업체에다 영역을 넓혀주기 위해서 한 거거든요. 다시 원점으로 회귀한다는 부분은 맞지 않은 것 같고요.

앞으로 향후 회계과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을 들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청소에 대한 부분을 향후 어떻게 할 건지 국장님께서 방침을 말씀하셨으니까 그 방침에 맞춰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장기간 플랜으로 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오래된 문제이기 때문에 당장에 답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부터 준비는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위탁현황에 대해서요. 의정부에 4곳이 있죠. 잘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요. 민원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감독도 필요한데요. 용역업체들의 퇴근시간이 있죠. 몇 시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평일 6시부터 15시까지 근무하고요. 월요일은 새벽 4시부터 근무를 합니다.

임호석 위원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시간일 테고요. 그렇다 보니까 3시 이후에 문제가 있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3시 이후에는 항상 업체에 기동처리반이라고 1개조 2명씩 상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기동처리반에 의해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기동처리반 잘 운영이 되고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그때그때 연락을 하면 조치가 되니까요.

임호석 위원 기동반이 4개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1개조 2명씩 8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4팀이 자기 구역에서 문제가 발생되면 바로 출동합니까?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됩니까? 그런데 왜 불만이 나오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배출시간 내 내놓아야 되는데 그 이후에 내놓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청소용역업체에서 시에서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잘 들어주십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지금까지는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시간외 근무인데 잘 해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기동처리반은 일반 환경미화원하고 달리 그 이외 시간에 몇 시부터 몇시까지 근무를 하기 때문에요.

임호석 위원 기동팀이 말 그대로 빨리 움직여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금오동에 환경자원센터가 있죠. 저희가 방문을 했었는데요. 그때 가서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천장의 페인트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작업자 분들의 유니폼 문제 그때 지적된 사항인데요. 시정이 됐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유니폼 부분은 지급이 됐는데 일하시는 분이 안 입는다고 해서 그 이후로.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했고요. 천장부분은 3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퇴비화 나오는 부분만 부식이 돼서 일어났습니다. 내일 마침 하자보수가 환경관리공단하고 같이 참석을 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 담당자한테 근본원인이 시공 당시 재질을 잘못 선택한 건지 재질보다도 가스라든지 그런 부분에 따라서 된 건지 정확히 파악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할 계획입니다.

임호석 위원 꼭 처리 부탁드리고요. 거기에서 나오는 선별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선별되어 나온 자원이 다시 판매가 되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 그렇습니다.

임호석 위원 잡수입은 어느 정도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올해같은 경우는 5억 6,000만원으로 연간 6억 내외로 수입이 잡히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증가세인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조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나름대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재활용을 배출 하다보면 요즘 어려운 어르신들이 1차적으로 값이 되는 것은 추려서 다 가져가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그렇다고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단속하기도 힘들고요. 그렇다고 하면 시민들에게 분리에 대한 홍보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방치하는 것은 그렇지만 그 부분을 대신하려면 더 많은 효과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직접 가서 봤을 때도 분리가 안 돼서 섞여있는 쓰레기를 많이 봤거든요. 분리가 돼서 배출이 되도록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잘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스포츠센터에 대한 민원이 있죠? 어떤 거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의회 승인을 받아서 사용료를 10% 인상을 했습니다. 11월부터 인상을 했는데 추이를 보니까 관내 이용하시는 분들은 증감이 없는데 관외 지역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상이 되다 보니까 이용객이 줄어들고 인상부분에 대한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충분히 미리 고지도 했었고요. 그것 말고도 락커룸 인상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일단은 민원이 최소화 되도록 미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고요.

쓰레기 야간단속하고 계시죠. 저도 지나가다 봤어요. 굉장히 고생들 하시는데요. 그분들이 과거에도 야간단속을 주기적으로 했었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예전에도 주기적으로 했었는데요. 자세한 답변은 담당팀장이 드리겠습니다.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입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야간, 주간단속을 다했습니다. 올해는 좀더 집중적으로 8월부터 주중, 주간, 주말도 하고요. 2대 공용차량을 이용해서 블랙박스로도 촬영도 하고 있고요. 거의 24시간 필요하다면 다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전 직원이 돌아가면서 하시나요?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 전 직원이 다 했고요. 지금은 팀별로 나가기도 하고요.

임호석 위원 한 팀이 몇 명씩 나가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전 직원 나갈 때는 20명 나가고요. 10월까지는 그렇게 했는데요. 직원들 본연의 일이 있기 때문에 2개팀씩 조를 짜서 주2회, 주말 1번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행복로에 단체로 나간 것은 저도 봤어요. 너무 고생들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팠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과태료도 부과한다고 하더라고요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 150여건 정도 했고요.

임호석 위원 과거에 비해서 엄청 늘었겠네요.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 올 한해 과거 3개년 이상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성과로 쓰레기 배출량도 그만큼 줄었나요?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 많이 개선이 됐어요. 제일 효과를 본 곳은 전통시장 국민은행 앞에는 거기는 의자도 설치해 보고 미즘 앞 재래시장 전통시장이 끝나고 난 지점에 나온 음식물들이 많이 잡혔고요. 능골다리 지난번에 장위원님 다녀가셨던 지역도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저희가 거기만 할 수 없기 때문에 호원동, 가능동 취약지역, 주로 학교주변 야간에 학교가 비워져 있는 취약대를 이용해서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취약지역, 상습지역 많잖습니까, 힘드시겠지만 노력 부탁드리고요.

겨울인데 그분들의 근무복은 어떻게 되나요?

○폐기물지도팀장 김보경 올해는 예산이 없고요. 내년에 올렸습니다.

임호석 위원 당장 추운데 국장님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잠바라도 해 드려야죠.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춥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힘든 일하시는데 근무복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1181페이지 폐열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판매하셨죠. 수익을 낸다는 건 대단한 것 같아요. 세수도 모자란데 의정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격무 속에서도 야간단속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의정부가 깨끗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선희 위원 저도 짤막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츠센터 제가 가봤어요. 수영장 안에 탈의실도 들어가 보고요. 위탁운영이시잖아요. 저번에 물론 요금을 인상을 해서 어려운 부분을 해소시켜 드리려고 하고 있는데요. 락커에 대한 부분도 추가비용으로 받게 되는 부분이에요. 보증금라는 형태로 받다가 되돌려 주시고 월단위로 락커 이용료를 받는데 거기에 대한 민원이 발생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고요.

사실 그만큼 수익이 늘어났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적인 개선이 되는 건지 궁금해요. 수익만 취하시는 건지 아니면 스포츠센터가 워낙 오래 되기도 했고 시설부분이 미비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런 부분의 개선도 고려해서 요금인상이 된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내년에 계획한 것은 거기에 휴게실이 없습니다. 그 공간 5∼6평 정도를 리모델링할 계획을 갖고요. 헬스장 기구도 오래된 기기는 교체할 계획입니다.

정선희 위원 시에서도 어느 정도 시민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위탁하는 업체에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부는 같이 비용을 처리하셔서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공단에 위탁운영하기 때문에 저희가 100% 운영비를 시 예산으로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위탁업체에서 그런 비용을 안들이나요. 수익만 가지고 가나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시 세입으로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선희 위원 개선되는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 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지역이 장암동이다 보니까 무단투기했던 부분을 3년동안 봤던 것 같아요. 현수막, 카메라도 있었고 최근에 봤을 때 굉장히 깔끔하게 돼 있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나가면서 굉장히 지저분했던 부분이 깨끗하게 정리가 되니까 수고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저희가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장수봉 위원 단독주택가 아파트형 배출체계 아까 조금석 위원님들도 직접 사진 찍어서 보여주시고 잘못된 운영 아직까지도 개선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봤을 때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는데요. 조금 전에 청소행정과장님 말씀에 따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을 바꿔서 비용이 문제가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수당 30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재활용 거치대를 운영하는 쪽에 하겠다 후회하는 듯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파트형 관리체계 배출시스템에 대해서 상당히 연구도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담겨져 있거든요. 현장의 조사도 많이 했고 이런 부분들이 시행을 하다가 철회하는듯한 인상을 받아서 사실은 솔직하게 얘기해서 자연부락이 많은 가능동, 의정부1·3동 지역 같은 경우가 과연 어떻게 개선이 될 수 있을까 우려가 됩니다.

저는 조금석 위원님 하고 생각이 다른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행해 보면서 예를 들어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현장에 있는 동장님이나 통장님들과 충분하게 자주 커뮤니케이션해서 미팅을 하고 그런 부분을 통해서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지역주민의 환경을 위해서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잘못된 부분들을 고쳐나가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고쳐나가면서 이런 부분들을 세팅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정책이 고민을 많이 했다가 물론 그 자체가 잘못된 방향이다 실패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당장 버리는 게 낫겠죠. 그러나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측면에서 이런 대안으로서 만들어 놨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보완하면서 충분하게 검토해 보시고 그 다음 다시 한번 동장님, 통장님들에 대해서 아니면 사람을 바꾸든지 현장의 추천을 다시 받든지 그런 의욕 있는 사람으로 해서 결국은 사람이 버리고 사람이 치우는 겁니다. 이런 시스템을 움직이는 것도 사람이고 교육하는 사람, 피교육자도 사람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부분을 바로 검토해서 처리할 부분이 아니라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현주 위원 추진실적 57페이지를 보시면 청소행정민원기동반 및 명예감시원 운영제도가 있어요. 제가 업무보고 때 들으면서 관심이 있어서요. 그때 듣기로는 기동반 운영을 현행 2명에서 4명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는 기억이 나는데요. 그 사업은 계속 추진중인가요?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1개조 2명은 저희 직원입니다. 상시 무단투기 지역이나 민원이 들어오는 지역을 현장방문해서 조치하는 직원인데요. T/O가 3명이 더 있는데 그 부분이 보충이 안돼서 인사부서에도 얘기해 놨고 예산도 3명까지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권역별로 나눠서 상시 무단투기 지역이나 민원신고 지역을 순회하면서 단속할 계획입니다.

김현주 위원 인원이 늘어나는 것이 맞다고 봐요. 항상 사람이 돌면서 누군가 보고 있고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봐야 투기하시는 분들도 다시 생각을 달리하실 것 같아서요.

명예감시원 제도가 있어요. 연말에 실적에 따라서 포상금 지급계획이 있으시죠?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감시원 개인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고요. 동별로 주민자율청결봉사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봉사대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평가해서 시상할 계획입니다.

김현주 위원 동을 하나 선정을 합니까?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6개동을 합니다. 최우수, 우수, 장려로 해서요.

김현주 위원 적극적으로 사기가 오르고 좋은 효과가 날 것 같네요.

아까 장수봉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폐기물자원화 시설견학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요. 거기 다녀오고 나서 제가 심하게 충격을 받았어요. 내가 나가서 지키고 서있고 싶다고 할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우리가 분리수거를 앞장서서 제도를 시행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따른 자부심이 상당히 있었는데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음식물쓰레기 안에 들어가 있으면 안 되는 것들 하나하나 손으로 분리하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다녀와서 말씀을 전했더니 “우리 아이 데리고 가서 보여주고 싶다” 엄마가 잔소리를 해도 아이들은 잘 몰라요. 버리고 말거든요. “우리 동호회 가서 보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셨어요.

지금 견학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강제성을 띄어도 좋고 어린이들 방학프로그램에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민의식은 어려서부터 시켜야 되는 거기 때문에 초중고생 방학프로그램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임영순 잘 알겠습니다.

정선희 위원 지금 말씀하신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제안 하나 더 하고 싶은 게 교육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이 왔을 때 기념품이요. 전에 보니까 쓰레기 분리함은 너무 크고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학교에 자원회수 관련해서 교육프로그램에 분리수거하는 교육과정이 있어요. 그 교육과정하고 매칭을 해서 현장에서 직접 방문할 수 있게끔 여기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교육청에 얘기를 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지원요청을 하시면 학교에서도 교과와 연계되는 현장체험이기 때문에 매칭이 될 것 같습니다.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지금 현재하고 있고요. 의제21 통해서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기념품도 만들어 주고 있고요. 내년도 예산에도 요구가 됐습니다만 지금 환경기초시설이 맑은물환경사업소를 비롯해서 하수처리장 등 분산되어 있는데 관리부서가 분리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청소행정과가 주관부서가 돼서 통합 콘텐츠를 구축해서 각계각층의 견학이라든지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려고 계획서를 구비해 놨습니다.

정선희 위원 부서별로 되어 있는 것을 투어 식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장 청소행정과 직원 여러분들 덕분으로 전에 비해서 의정부시가 깨끗해졌습니다. 7대 의원님들의 화두는 깨끗한 의정부였는데요. 지난 1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중앙병원 뒤 폐기물지도팀장님의 헌신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처리됐습니다. 그 이후부터 야간 집중단속을 한다는 보고도 받았고요. 의원님들께 일정표를 주시면 함께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청소행정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0시04분 회의중지)

(20시11분 감사계속)

권재형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사. 도시농업기술과

권재형 위원장 도시농업기술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시농업기술과장 나오셔서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농업정책팀장 조인영입니다.

도시농업기술과장님이 현재5급 교육중이어서 제가 대신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기술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5년도 업무계획,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권재형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장시간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실적자료 70페이지 지금 추진하신 실적은 아니고 추진하시겠다는 건데요.

제가 궁금한 게 많아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애니멀 파크 시범운영에 대해서 지난번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설명해 주신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때 여쭤봤던 것들이 보강이 됐는지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주차장 공간에 휀스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것 중에 애견이긴 하지만 주인에게는 다 귀엽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내가 강아지를 키워도 남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거든요. 섞여서 놀다 보면 사회성이 부족한 애견일 경우에 말썽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경우에 불협화음 없이 그것을 조정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나 근거가 세워져야 될 것 같은데요.

○축산위생팀장 김정일 축산위생팀장 김정일입니다.

아직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확보해 주시게 되면 시행할 계획인데요. 기존에 하고 있는 서울시도 방문했는데요. 거기에서도 처음에 그런 문제가 많아 가지고 사회성이 없는 애견 같은 경우에는 출입을 못하게 하는 걸로 시행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그런 식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위원 처음부터 표지판 같은 것을 세워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게 없을 때 가시오 라고 말을 들으면 누구나 기분 나쁠 수 있거든요. 처음부터 안내표지판에 분명하게 세우시고 애견들 배설문제라든가 그런 것도 견주가 분명히 해결을 하고 그런 불협화음이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운행이긴 하지만 잘 시행이 돼서 정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주변에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소음문제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경기도에서 구제역이 발생이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 접경지역에서 3회 이상 발생됐다고 해요. 북한 접경지역에서는 그것 때문에 경계태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의정부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습니까?

○축산위생팀장 김정일 현재 의정부 지역은 접경지역은 아니어서 거기서 제외는 되고 있는데 일단 저희가 주기적이지는 않지만 불특정으로 전화로 발생사항이라든가 사육사항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상은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멀다고는 하지만 구제역이 발생하게 되면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경계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물 검사에서 며칠 전 2건 정도가 적발된 게 있죠. 마트에 온도기준을 맞추지 않은 것하고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적발이 됐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그런 것들도 주의해 주십사 당부말씀 드립니다.

○축산위생팀장 김정일 예, 알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조금석 위원입니다.

1212쪽 201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시면 전통시장 내 청과하시는 분 때문에 송산배 판매부스 설치를 못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아줌마축제나 의정부 생활공감 수요장터에서 송산배 판매부스를 설치해서 홍보를 하셨는데요. 그 결과는 어땠죠.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인근 청과상가들 하고의 상호 이해관계가 있을 것 같아서 판매부스를 설치 안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기존에 송산배 판매과수를 하시는 분들은 과원 앞에 판매소를 설치하고 있어서 별도로 청과상가에다 부스를 설치 안 해도 될 사항이었습니다. 그쪽에 부스를 설치하게 된다면 과원에 있는 농가들의 인력도 부족한 상태에서 별도 설치하기가 그래서 설치 안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석 위원 주요업무 실적을 보면 학교급식 우수농축산물 지원에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이 있는데요. 몇 개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는지 대표적인 것 좀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무상급식에 따라서 초중학교에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지원사업은 그 중에서 경기도 내 G마크를 획득한 인근 농가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일반 농산물 같은 경우는 27% 차액 분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가공식품은 20% 정도 차액을 보상해 주는 거고요. 쌀은 정부공급가격 하고 친환경 쌀하고의 가격 8,110원 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대한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금석 위원 사업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한식조리반 과정은 제가 봤을 때 안 맞는 것 같아요. 도시농업기술과에 맞는 사업으로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선희 위원 정선희 위원입니다.

2차 추경 때 어린이 정서함양을 위해서 경기도 비용과 시비를 같이 매칭해서 승마교실 운영을 하시겠다고 염려가 됐었는데도 불구하고 운영을 잘해 주셨던 것 같아요.

제가 부탁드렸던 저소득층 아이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기초수급자라든가 차상위 계층 아이들에게도 추가적으로 예산이 남아서 기회를 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위탁했던 업체에서도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잘 운영이 됐던 것 같아서 축산위생팀장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고요.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그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좀 더 많은 예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중학생까지 확대가 됐어요. 참여했던 학부모들한테 직접 들었지만 걱정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말이 운동장으로 들어온다는 것에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했고 일단은 체험을 먼 곳으로 가야 되는데 직접적으로 학교에 와서 동물과 친해질 수도 있고 쉽게 동물을 만지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도시농업기술과 전체 계신 분들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하나는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게 현장방문을 하면서 식물원을 돌아봤는데요. 시설적인 부분에 있어서 물론 예산이 들다보니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제가 최근 동호회에서 탐방을 하면서 평강식물원을 가봤어요. 개인이 하시는 식물원이긴 하지만 그 안의 시설들이 아기자기 하게 배치가 되어 있었고 식물들도 다양하게 있었고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교들이 와서 견학할 수 있는 우리 시의 식물원이잖아요. 예산을 걱정하신다고 하면 제안을 하면 그린농업대학도 운영을 하고 계시고요. 생활원예 가꾸기 사업도 하시고 그쪽 관련해서 어쨌든 수강생들이 수업을 많이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학부모님한테 시켜 드리면 재능기부를 받아요. 그래서 다시 아이들에게 리턴 하는 역할을 해 주시거든요. 마찬가지로 교육생들이 어떤 교육을 받았다고 하면 실습을 해 보면 훨씬 좋을 것 같고요. 어차피 똑같은 식물을 키우고 배치하는 것은 원예의 큰 틀에서는 매칭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분들이 교육받았던 내용들을 재능기부를 하셔서 조금 더 예산을 들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을 해요. 그린대학 경우는 기수가 많이 있어요. 기존에 계신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멋진 식물원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능하시죠?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예.

장수봉 위원 장수봉 위원입니다.

밤늦게 까지 참여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는 몇 가지 간단히 여쭤 보겠습니다.

1214쪽을 보면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이 있습니다만 분재교육 내년에도 사업이 잡혀있습니까? 작년까지는 무료로 했고, 이번에는 18%를 부담하셨다고 하셨는데요. 1인당 얼마정도 됩니까?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재료비가 12만원 정도 소요되는데요. 그중에서 2만원 정도입니다.

장수봉 위원 전체적으로 분재교육의 참여도라든가 수강신청은 어떻습니까?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도시농업팀장 김대수입니다.

현재 수강비율은 저희가 올해 모집을 했는데요. 목표치에 도달했습니다.

장수봉 위원 이 사업을 왜하는 겁니까?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도시민에게 우리 의정부시의 시화를 알리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지난번 예산이 3,800만원이 예산이 잡혀 100%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100명이 하게 된다면 1인당 38만원 짜리 교육이거든요. 재료비 12만원 중에서 2만원만 부담한다고 하면 38만원 짜리 교육을 2만원만 내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생각할 때 물론 널리 알리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런 측면에서 목적부분에 대해서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해서 교육으로서 시민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저도 교육출신입니다. 소수를 대상으로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비용이 1인당 38만원씩이나 들어가는 교육을 한다는 자체가 현실적이지 못하고요. 물론 목적 자체를 알리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규모를 축소한다든지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본인부담을 높이든지 그런 식으로 해 나가야죠. 아무리 교육효과가 좋다고 해도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무료로 교육을 시키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재고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지고요. 본인 부담비율이라든지 인원수의 조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는 상황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예, 알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국장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요. 도농교류 관계가 있었잖아요. 총무과에서 도농교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개선의 여지가 많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획기적으로 변화를 줘야 된다고 얘기가 있었고요. 총무하고 얘기를 해봐야겠습니다만 그런 측면에서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장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은 총무파트에서 갖고 있는 것은 도농교류라기 보다 자매결연 형태로 거기서 하는 거고요. 내용으로 들어가 보면 농촌지역이 많다보니까 거기 있는 농산물들을 도시지역에 와서 절임배추를 판다든지 그런 역할을 하는데요. 저희가 많다 보니까 충돌되는 부분들이 없지 않습니다.

제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아까 축제 말씀하셨듯이 이런 것들도 전반적으로 회의를 하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봉 위원 행감 끝나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충분하게 집행부 간 협의를 거쳐서 좋은 안들이 나와서 의회에서 같이 논의가 돼서 좋은 안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석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하셨는데요. 과연 도시농업기술과 정체성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야말로 도시농업기술과 아닙니까? 계속 나왔지만 푸드아카데미, 한식조리반 과정 그런 교육과정들이 도시농업기술과에 부합하는지 평생교육과에서 여러 가지 조리사 교육들도 필요하면 이관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목적에 맞게끔 운영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본 위원 입장에서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소관업무를 변경한다든지 그런 측면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행감 자리에서 이런 말씀드려야 옳을지 순간 판단은 안 섭니다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면 장수봉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도시농업기술과 직원들하고 수차례 회의를 하면서 우리 조직은 위인설관 문화가 자리 잡혀 있잖아요. 기존에 있는 사람 때문에 일반기업체 같은 경우는 구조조정 등이 이루어지는데요. 솔직하게 고백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일반기업체와는 달리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도시농업기술과의 업무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으면 이것은 오래갈 수 없는 거다 그렇게 관대하지 않다 제가 도시농업기술과를 관장하는 담당 국장으로서 늘 가지고 있고요.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장위원님도 참석하셨지만 조찬포럼을 해서 도시농업기술과가 법정 사무는 하는 것이지만 어디로 갈 것인가를 토론했던 거고요.

정체성을 찾기에 저도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우리가 개혁, 변화를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고통과 비용이 수반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도시농업기술과의 비전 측면에서 이 부분을 당장 결정 낼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보고요. 이런 사안들도 충분하게 국 차원에서 벽을 허물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거기에 걸맞고 생산성 있게 나갈 수 있는 그런 도시농업기술과가 정립되기를 희망합니다.

임호석 위원 임호석 위원입니다.

우리 시의 특산물이 뭐죠?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브랜드화 된 것은 송산배가 있습니다. 회룡쌀이라고 해서 적은 양이지만 있습니다.

임호석 위원 도시농업기술과에서 하려는 영역이 확대돼 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농업형에서 도시형으로 바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기본에는 충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생산되고 있는 특산품이 쌀이 아니고 송산배가 유지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산배에 대해서는 홍보도 별로 없고 하시기는 하겠지만 저희에게는 다가오지 않아요.

이익을 떠나서 어떻게 보면 의정부시의 특산물로서는 마지막 자존심 아니겠습니까? 포장재라든지도 다시 개발해서 지금 시대에 맞는 고급스런 포장지로 다시 한번 만들어서 농가에 공급도 해보고 그래서 송산배가 탄력을 받아서 생산돼서 판매될 수 있도록 그분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하는데요. 어떠십니까?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포장재 지원사업은 저희가 꾸준히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임호석 위원 기존의 디자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요.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올해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당초에는 끈으로 당겨서 드는 그런 포장재에서 고급화해서 박스로 해서 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호석 위원 크기도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해서 의정부 시민들은 최소한 배 선물할 때는 송산배 선물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이 무리인가요?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생산되는 양으로 봤을 때는요.

임호석 위원 고급화 시켜서 송산배를 받으면 좋은 배 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그렇게 해서 제품도 당연히 좋게 계량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포장재도 그렇게 해서 의정부 특산물로서 마지막인 송산배를 잘 지켜주시는 게 도시농업기술과에서도 하실 일이 아닌가 싶어요.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장수봉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지만 참철쭉제가 올해도 있었나요?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전시회 했습니다. 도시농업기술과 2층 강당에서요.

임호석 위원 철쭉이 시화잖습니까? 전통적인 철쭉인지 개량된 철쭉인지 그렇더라도 의정부 시화를 가지고 만든 작품이잖아요. 그것으로 어떠한 프로그램도 만들고요. 거기에서 만든 제품이 판매도 됩니까?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제품은 강사분이 판매를 합니다.

임호석 위원 가격책정이 어떤 식으로 되죠?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가격은 농가에서 정합니다.

임호석 위원 수강생분들도 작품으로 만들어서 의정부 시화로 지정이 된 철쭉분재를 선물로 할 수 있는 하나의 판매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작품전시회 때 가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올해는 당연히 못 갔지만요. 작품도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계속 생산될 수 있게 개량종을 도시농업기술과에서 하시는 거 아닌가요?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참철쭉연구회라고 해서 접목을 해 가지고 만든 겁니다.

임호석 위원 좋은 작품들이 나오고 좋은 품종들이 개량될 때 전시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선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팀장 김대수 예, 알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고산지구 보상이 끝나면 후년부터 벼농사도 거의 못 짓게 되죠?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11월말부터 하더라고요. 전체적 면적 중에서 13㏊가 수용입니다. 그중 논이 40㏊가 되고 밭이 39㏊ 정도 수용이 됩니다. LH공사가 와서 물어봤습니다. 보상이 12월에 되지만 그래도 내년까지는 작물을 심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임호석 위원 어쨌든 한시적인 게 아닙니까? 벼 농가는 거의 없어지는 거고요. 그렇다면 시범사업에 대해서 변화를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도 국장님께서 정체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빨리 이런 것을 정립하지 않으면 도시농업기술과 존재이유에 대해서 누군가 물었을 때 답변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빨리 준비하셔야 되는데 특수사업을 지금도 하시겠지만 벤치마킹 하셔서 준비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계획 있으신가요?

○농업정책팀장 조인영 기존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했던 시범사업이나 교육사업 그런 분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기술과 명칭에 맞게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연구하고 추진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에 대한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농업과 관련된 법정사무 업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직불제사업이라든지 학교 우수농산물 공급사업, 유기질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는 꾸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호석 위원 기본적으로 하셔야 되는 사업이니까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개발하실 의무가 있지 않으십니까, 미리 준비해서 공무원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선희 위원 임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보충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참철쭉연구회에서 분재판매 벤치마킹 얘기를 하셨잖아요. 최근에 뉴스를 봤는데 안산시에 실질적으로 하신 사업이에요. 지팡이를 만드는 나무는 잘 모르겠고 그 나무가 굉장히 비싸데요. 지팡이를 만들었을 때 가격이 10만원 정도 되는데요. 지팡이가 굉장히 가볍고 어르신들이 쓰는 플라스틱보다 훨씬 더 좋아서 선호하시는데 너무 비싸니까 못 쓰셨는데 안산시 공무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재배하셔서 말려서 칠까지 해서 노인들한테 무료로 배부를 해 주시고 타 지역에 판매하셔서 수익을 얻으시는 사업소개가 뉴스에 나왔는데요.

저희도 한번 확인을 하셔서 보시고 벤치마킹을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서도 어느 정도 수익이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예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의정부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수봉 위원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큰돈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늘 얘기하지만 도시농업기술과의 부지가 주차장도 갖춰져 있고 식물원도 갖고 있고 지난번 가서 보니까 조그마한 난도 배양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차별화된 식물이라든지 볼거리를 만들어서 희소성이라든지 기술력을 갖고 있다면 배양할 수도 있고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하면 볼거리, 팔거리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아무튼 의정부시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아이콘들이 있다면 도시농업기술과의 부지가 그런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고 보여줄 수도 있고 희소성 있는 부분들을 정말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여줄 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비약적인 발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재형 위원장 국장님 앞으로 하실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공서가 아닌 의정부 시민이 언제든지 찾아가서 쉴 수 있는 고향과 같은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년 후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칭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시농업기술과를 끝으로 재정경제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재정경제국장을 비롯한 세정과, 징수과, 회계과, 지역경제과, 위생과, 청소행정과, 도시농업기술과 전 직원께 자료준비와 답변에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시5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장수봉조금석권재형임호석정선희김현주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지영구
○피감사기관 참석자
재정경제국장노석준
세정과장차명순
징수과장김태성
회계과장이경재
지역경제과장김성수
위생과장이회재
청소행정과장임영순
세입관리팀장강경숙
계약팀장이용기
기업유치팀장이병택
위생관리팀장이종원
폐기물지도팀장김보경
재활용팀장김진혁
농업정책팀장조인영
축산위생팀장김정일
도시농업팀장김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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