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 2013년 11월 21일(목)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6분 감사개시)
○윤양식 위원장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를 선언합니다.
○윤양식 위원장 바쁜 일정 중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등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감사 자료작성 등 수감 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여러분의 심도 있는 감사와 관계공무원의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으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및 제25조, 제25조의2 규정에 따라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 요령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조영일 사무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각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21일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전문위원 지영구, 이성우, 의정팀장 한신균, 의사팀장 김광식
○윤양식 위원장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의회사무국장 조영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윤양식 위원장님, 강은희 부위원장님, 노영일 의원님, 강세창 의원님, 이은정 의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리자 조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 요구사항 및 처리현황입니다.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은 총 10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첫 째. 모의의회 경연대회 참가자 간식제공과 경연 종료 후 이벤트 행사 운영에 대하여는 참가학생 및 교사에 대하여 중식제공과 반짝 퀴즈를 통한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참여자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두 번째 의회 홍보와 관련 지면광고 활용 등 효과적인 방안 강구에 대하여는 배너광고와 지면광고를 병행하여 의정활동에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세 번째 의회 청사 내 흡연구역 지정에 대하여는 의회청사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4층 베란다 등 2개소를 흡연구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네 번째 물품망실 및 훼손 등에 따른 물품관리 철저에 대하여는 물품별 전자태그를 부착하여 매분기별로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의회 CCTV 보관 기간 연장에 대하여는 영상녹화 장기 보관 시 화질저하와 예산 등의 문제가 있어 사업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추후 구축키로 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의회 청사 보안문제에 대하여는 그 대책으로 외부인 차단시스템을 설치하려 하였으나 열린 의정에 부합되지 못하여 실시하지 못하고 대신 기존 보안시스템을 강화하여 청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진정서 및 청원서 처리와 관련하여 매월 초 민원접수 처리내용을 정리하여 의원님들께 배부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의정활동 참고도서 구입과 관련하여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의원 및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를 신청 받아 구입하고 있으며, 신규 구입 도서목록을 지식정보센터와 공유하여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의정홍보팀 신설 건은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신설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 송출 건에 대하여는 의원님들의 의견수렴 결과 시기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재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200만 원 이상 공사 용역 물품구매 현황과 방문 기념품 제작 및 배부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 홍보 운영 현황입니다. 금년도에는 47개사에 6,530만원을 집행한 바 있습니다.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관리현황입니다. 유지보수는 관리업체 엔투솔루션에 위탁하여 오류와 디자인 수정 등을 보수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는 의원 홈페이지와 의회홈페이지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진정 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은 진정서 64건, 청원 1건으로 진정 61건은 처리 완료하였고, 진행 중이던 3건은 지난 11월7일과 15일에 각각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청원 1건은 소관 상임위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하여 종결 처리하였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표창수여 내역은 총 51회 202건으로 「의정부시의회 포상 조례」 제6조에 의거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양식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늘 열악함 속에서 업무보고 해 주신 것에 최선의 실적을 내시기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주로 의회라고 하는 기능에서 의정활동을 협력해 주시고 여러 가지 의원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하는 그런 부분인데 저는 정량적 평가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을 평가할 수 있는 정성적 평가로 내년부터는 방향을 심화시켰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몇 회에 몇 명,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양적인 데서는 미흡했지만 목표한 내용들이 담길 수 있는 것들을 담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정량적 평가에서 정성적평가로 갈 수 있도록 그런 것을 해 주시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해 주신 것 중에 의회 홍보 관련해서 거의 간담회를 전직의원들하고 기자간담회가 많습니다만 저는 관계하고 있는 15개 동의 자생단체들과 팀별로 의원과의 간담회를 이루어서 자생단체들이 갖고 있는 의회에 대한 생각이 어떤 것인가,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어떤 지엽적으로 가지 마시고 의정부 전체가 만일 새마을회에서 갖고 있는 의정활동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하는 것도 수렴을 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역량, 또는 지역의 특성 이런 걸 갖고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좀 큰 틀에서 가면 어떨까,
저희가 2015년부터는 모든 사업이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한 주민자치회가 진행을 할 겁니다. 복지고 문화고 여러 가지를,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의원들이 잘 모르면 사실은 어느 날 열심히 일을 해도 설득력이 없을 거 같아요.
내년도에는 업무계획을 간담회를 범주를 언론인이나 전직 의원들만 하지 마시고 사회단체와 관계된 분들하고 그들이 희망한다면, 의회에 바라는, 요즘 시장님은 게릴라 데이트를 하시더라고요. 그것이 정치적인 목표 보다는 실제로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걸 진솔하게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시고, 홍보도 사진하고 문자로만 넣지 마시고 두 개의 상임위가 있으니까 상임위가 하는 일을 시민들이 몰라요. 완전히 이상한 의원 하기 위한 정치활동으로 알죠. 연탄을 날랐다 이런 것도 모르더라고요. 우리는 열심히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우리는 잘 하고 있는 것을 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한번 홍보적인 전략을 해 봐 주시고요.
상임위별로 고작 보는 게 의회소식지에서 보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분기에 한 번씩 사회단체에 대표되시는 분들을 모셔다가 아니면 팀별로 모여다가 그동안 상임위가 활동한 것이 어떤 게 있었고, 어떤 것이 원한 게 없으면 부족하다. 해서 조금 이제는 의회에 이런 모든 사업이 의원들의 필요한 것을 협력하는 것을 넘어서서 의회라고 하는 기구 자체가 이제 주민자치시대에 필요한 조직이라고 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인지될 수 있도록 그래야만 저는 여기서 근무하시는 사무국직원, 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도 업무에 대해서 자긍심이랄까 그런 게 있을 거 같아요.
의원의 개인적인 수발, 협력 이런 것이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건데 그걸 넘어서서 다른 것들을 모색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추진실적으로 보니까 10월 말 현재 추진실적인데 78%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양적인 평가보다는 정성적 평가를 해서 같이 표현될 수 있는 평가방법도 갖고 오셨으면 좋겠고요.
2012년도에 모의의외 경연대회가 몇 개 학교에 몇 명이 참석했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12개교 130명입니다.
○강은희 위원 엊그저께 21세기 여성정치연합에서 초중학교 아이들의 학생회장들 공약 실천하는 매니페스토 평가대회를 해서 심사를 나갔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국제회의장에서 가득하니 했는데 초등학교 10명, 중학교 6명 이렇게 했어요.
이게 왜 이렇게 축소될까, 제가 보기에는 아이들이 현장에서의 정직성, 리더의 경험이 되는 건데, 왜 그럴까 했더니 상이 시장상이든 교육장상이 옛날에는 가점처리가 됐잖아요. 그런데 가점처리가 안 돼서 많은 학교가 그걸 포기한다고 하더라고요. 적은 아이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저희는 다행히 확대가 되는데 이런 것도 그냥 신청을 하라고 해서 받은 상태로 하지 말고 적극적 홍보를 통해서 학교에 관계하는 선생님 모셔다 놓고, 아니면 교육청하고 협력해서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그 아이들에게 주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해서 점점 확대되도록 우려하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올해는 실적이 좋으시니까 내년에도 더 좋은 실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의원과의 간담회를 기자단이라든가 기관뿐만 아니라 사회단체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그들이 바라보는 의원의 상이 부정적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들의 활동을 그들에게 알리고 이래야만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비교적 바람직하게 가고 있다는 것이 저는 그들의 입을 통해서 평가되지 않을까 해서 간담회를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인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양식 위원장 강은희 위원께서 모의의회 경연대회와 관련해서 얘기를 했는데 전반적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한 가지만 더 추가로 말씀을 드린다면 우수 지도교사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그래서 뭔가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는데 그네들의 인센티브가 없음으로 해서 더 활성화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 되는 부분, 팀장님께서 이것에 대해서 계속 줄기차게 노력하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잠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의사팀장 김광식 의사팀장 김광식입니다.
일전에 위원장님 찾아뵙고 말씀드렸다시피 의원님들이 모의의회 경연대회에 애정 어린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학교장님하고 지도교사님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실제 2개월에서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교육청하고 연락을 취해 봐도 한계는 있습니다. 자기네 교육자 교직원들 지침에 보면 의장님 상으로 인센티브 주기는 한계가 있고요.
이것을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장학사님 말씀은 그런 한계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학교 내에서 학교장님이 인사기록카드에는 올라가지만 학년배정이나 학교 내에서 학교장 재량으로 줄 수 있는 그런 거는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시거든요.
여기서 뛰어 넘어서 이 상을 받은 분들이 더 큰 상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는 방안과 또 한 가지는 간담회를 통해서 교육장님, 담당 장학사님, 지도교사님, 해당학교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통해서 좀 더 간곡하게 요청을 하면 저희 소기의 목적이 달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윤양식 위원장 팀장님 새로 오셔서 김미나 주무관하고 상당히 많은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고요. 소소하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런 부분을 신경 씀으로 해서 의회에서 가장 큰 행사인 모의의회 경연대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다. 좀 더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전산실 운영시스템 유지보수와 동영상 편집 제작용역 1,900만원, 1,000만원, 관리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이 470만원, 그런 것들이 있어요. 혹시 국장님 이 부분을 용역을 줘서 외부에서 하는 전문가들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에 우리 한 분이 직원으로 이런 것을 다 다룰 수 있는 계약직이라도 좋고, 직원을 채용해서 그 분이 혼자서 할 수 있다면 이 사람들이 1년 365일 용역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죠. 제가 봤을 때는 많이 참여하면 2개월, 3개월, 그렇다면 만약에 직원을 이런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직원이 1명만 있으면 되거든요.
그렇다면 의회에 365일 계약직이 되도 상관이 없습니다. 전문계약직이 됐든 나급이 됐든 다급이 됐든 그렇게 하시면 실제로 의회에서는 인원 충원의 효과도 있을뿐더러 그 분이 다른 일도 남는 시간에 다른 일도 도와줄 수 있는, 그러면 예산이 현재 들어가 있는 예산과 특별하게 큰 차이가 없다. 하는 그러한 사항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들으셨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계약직도 시간제가 아니라면 총액인건비에 묶여 가지고 일반 행정7급이나 6급이나 같은 티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행부하고 협의가 있어야 될 것이고, 다만 시간제로 계약직을 받을 경우는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촉 받지는 않습니다만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양식 위원장 이거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는 것이 의회에도 굉장히 큰 이익이 될 것이고, 인원과 관련해서 직원이 1명 늘어나면 우리 쪽에서는 굉장히 좋은 그러한 사항이 될 거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홍보와 관련해서 앞으로 홍보팀이 앞으로 신설이 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이런 것이 전제가 돼야 될 거 같아요. 의정부시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있고, 의회에도 의회활동과 관련된 동영상 제작이 있어야 된다. 의원들 활동과 관련된 동영상 내지는 PPT를 만들어서 동영상까지는 어렵더라도 예산이 수반되는 거니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만약에 그것이 어렵다면 PPT라도 해서 각종 간담회라든가 사전에 아니면 외부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의회를 알리는 동영상 말고, 실질적으로 의회에서 의원들이 활동하는 사진, 영상 이런 것들을 틀어줌으로 해서 우리 의회의 활동을 사전에 알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본회의장에 왔을 때도 실질적인 현역 의원들이 활동하는 모습, 활동내역 이런 것들을 간단하게 잘 하면, 제작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내년에는 할 수 있게끔 업무계획에 들어있지 않습니다만 계획을 준비했으면 좋을 거 같고요.
간담회도 법원하고도 그런 얘기는 계속 오가고 있거든요. 사회단체는 워낙 많이 요구하고 있어요. 다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날짜를 잡아줘서 미리 공람을 해서 계획을 잡아주면 거기에 맞춰서 의원님들이 전부다 참여할 수는 없지만 시간 되시는 의원님들이 참여해서 같이 정보 공유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계획을 미리 잡아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희 보건소 같은데 가 보면 민원인들이 많잖아요. 거기에 시장님의 활동사항이 계속 모니터에 나오고 있거든요. 거기에 의정활동이 들어가면 안 되나요, 연계해서 가장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저희가 늘 시민의 대표라고 하는데 저희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전혀 표현이 안 된다는 말이죠.
연계해서 같이 동영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면, 양주 거, 동두천 거는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의정활동에 대한 것은 한 번도 없으니까 홍보팀이 신설되니까 한명의 인원을 가지고 너무 많은 것이 요구되는 건 어렵지만 저는 일을 좀 더 인원보다 많이 하게 되면 증원요구가 당위성이 생기니까 여지껏 기존으로 했던 거보다 업그레이드 된 홍보활동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 그리고 잘 했다라는 게 보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이 의원들한테 요구되는 게 많아요.
그런데 우리들의 의정활동을 모르기 때문에 요구되는 거예요. 이미 하고 있는 것도 안 하고 너네들 다니면서 목에 힘이나 주고 다닌다. 이런 저속한 표현으로 그런 게 있으니까 저희들의 활동이 너무 적극적이지 못하지 않았냐, 그래서 간혹 가다 어떤 분은 의회 본회의장을 보신 일반인분은 조례 만든 거, 자기가 원하는 조례가 있으면 기억해 가지고 그런 거 만들어서 대단히 감사하다 이런 얘기도 해요.
봐야지 안다는 거죠. 듣고 보고,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홍보를 강화시키면 어떨까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영일 위원 조영일 사무국장님과 간부여러분 직원여러분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니만큼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잘 한 점은 잘했다고 칭찬해야 되는 행정사무감사 장입니다.
먼저 지난 10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임시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때 본회의장에서 의장님의 마이크가 중단된 일이 있었죠. 사후 조치는 어떻게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단순한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조치가 됐고요. 메인에서 누르면 됐었던 사항인데 중간에 실수를 했습니다.
○노영일 위원 용역업체에서 실수한 거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잘못한 겁니다.
○노영일 위원 용역 줘서 하는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맞습니다.
○노영일 위원 용역비가 얼마에요?
1,900만원 아니에요. 키스코에서 맡아서 하는 거예요?
용역이라는 거는 오버가 생기지 않도록 돈을 들여서 하는 건데 본회의장에서 실수를 한다는 거는 상당히 지적할만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용역사에서 어떠한 조치를 했는가 그걸 묻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의사팀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스위치의 경미한 실수로 해서 구두로 경고만 주고 말았습니다.
○노영일 위원 물론 본회의 시작 전에 직원들이나 다 점검을 했겠지만 불시에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모든 건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예고를 줘서 일어나는 일은 없거든요.
그랬을 때 후속조치가 어떻게 하느냐, 차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해서 철저히 얘기는 했겠지만 이런 용역사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있었나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항상 매년 문제가 돼 올라오는 게 있어요. 시책추진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데 5대 때도 이 문제가 커 가지고 여러 차례 저것도 받은 적도 있고 그렇지만 그 이후로는 의원들 간의 충돌로 인해서 사용을 못하고 예산을 확보해 놓고 사용을 못한 적이 지속적으로 현재 있거든요.
그런데 사용내역을 보면 기무부대 간담회 참석 급식비 지급 이렇게 했는데 33만 8,500원 그때 의원들도 참석을 했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두 분 참석했습니다. 의원님 두 분, 기무부대 세 분, 관계자 세 분해서 8명 참석했습니다. 의장님하고 부의장님이 참석했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의원들한테는 통보를 했었나요?
○의정팀장 한신균 전체 통보는 안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님하고 부의장님하고 기무부대 대장이 바뀌셨나 봐요. 그래서 간담회를 했으면 하는 요구가 와 가지고 두 분이 참석한 거로 돼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왜 질문을 하느냐하면 시책업무추진비는 그대로 의원들의 활동하는 사항 속에서 사용 집행하도록 쭉 내려온 거거든요. 그런데 의장님하고 부의장님만 간다고 하면 이 사용목적이 그렇게 기무부대하고 간담회 한다는 거는 좋아요. 그걸 말리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의장님이나 부의장님의 기관업무추진비로 사용해야 되지 않는가,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시책업무추진비에 의원들은 없이 사용했다는 게 조금 불합리하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때요?
○의정팀장 한신균 그런 면도 조금 있는데요. 의회의 대표성으로 해 가지고 집행했습니다.
○노영일 위원 대표성보다는 이런 거는 원래 의장님이나 부의장님 기관업무추진비로 사용하는 게 맞는 거예요. 의원들이 참석하라고 해서 안 했다면 모르는데 그것 조차도 안 하고 한다는 건 조금 이런데서 이게 역시 불씨의 소지가 생기는 거예요. 심도 있게 앞으로 업무 보시는 분들이 잘 점검해서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과감히 얘기를 해야 그대로 집행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강설에 따른 비상근무 직원격려 이거는 시공무원하고 의회 공무원하고 다 같이 한 건가요?
○의정팀장 한신균 시청 공무원들하고 의회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노영일 위원 격려 차원에서 좋기는 하지만 사용목적이 이상하다. 50만 원 이상 사용할 때는 특별기장 자체가 달라지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명단 첨부하게 돼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시책업무추진비가 의원들이 그 동안 단 20만원 쓰고도 혼쭐이 나는 입장인데 이런 건 적극적으로 참고해 주시고 잘 집행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표창이 동장님이 그 동에서 야간방범, 청소년계도 환경정화 이런데 동장님 개인으로 표창을 할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동장이 추천을 해서 저희한테 올라온 겁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니까 추천할 수 있는 그런 저게 있냐고요. 개인별로 주는 걸, 이것이 왜 그러냐하면 각 동장이 동에서 활동을 하는 게 다양성 있게 많잖아요. 그런 사람이 표창을 줘야 되겠지만 표창의 남발이 됐다가 개인 동장이 추천해서 주는 것이 거의 내가 봐서는 금지돼 있는 거로 알고, 또 밑에 보면 시민의 날이라든가 할 때는 의회에서 동에 추천을 의뢰하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동장이 해서 추천을 해 올리는데 개별적인 표창을 동장 표창으로 추천해서 줄 수가 있는가 그걸 묻는 거예요.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 앞으로 의원들한테도 고지를 해서 그 동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의원이 추천해서 표창을 줄 수 있는 그런 게 공동으로 공통적으로 할 수 있다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고 간다면 모순이 있지 않느냐, 가능하다면 의원들한테 추천을 해 달라고 해서 일 잘하는 사람도 많아요. 각 동에. 그런데 해 달래도 그걸 못하고 있는 경향이 많으니까.
향후 자세한 거를 알아봐 가지고 가능한 게 좋다 이거에요. 그래서 의원들이 각동에 정말 표창 해 줄 사람은 표창해 주도록 가능하면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달라는 거예요. 일방적으로 의정부2동이면 2동만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같은 의원의 신분으로 표창은 의장 표창으로 나가는 거니까 그런데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중부일보에 보시면 기사가 아니라 인물로 해서 어디 의원이나 의장들이 어디 행사에 참석하면 인물로 쭉 나오는 게 있죠. 중부일보에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 하는 게 있어요. 한쪽 면에 예를 들어서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어디 참석했다. 이 전에는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이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렇게 올려주잖아요. 그건 의회에서 올려주잖아요. 의정부시의회에서 자료를 줘서 올리는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아닙니다.
○노영일 위원 그러면 장애인 체육대회가 내일인데 오늘 신문에 났단 말야, 그 사람들이 빈미선 의장이 그날 참석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서 미리 그런 기사가 나와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저희가 자료 제공한 거는 아니고요. 장애인협회에 참석인원이 누구냐 해서 난 거로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동정에 나는 거 가지고 저희는 예산 집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건 조금 다른 사항인데. 내가 중부일보를 항상 보니까 그렇게 많이 나와요. 의장, 의원, 각 31개 시군의 동정이 나온다고. 그렇다면 의원들도 골고루 그런데 여기서 올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 누구 하나가 그렇게 해서 의장이 했다고 지적을 하는 게 아니고 홍보를 해 주려면 의원 13명을 같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골고루 올려줘야지 한 사람만 올라가면 편파적인 보도 자료를 내 주는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의원들도 골고루 각종 행사에 다 참석해요. 그러면 이번에는 이쪽 누구 의원 한번 올려주고 그 다음에 다른 의원 올려주고 그게 의회 홍보지, 한 사람만 올려주면 홍보팀이 잘못한 거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의회에서는 전혀 올리는 게 없다고 하는데 그건 중부일보에 확인을 해 봐야 되겠네. 어떻게 해서 올리는 건지.
제일먼저 다시 한 번 얘기 드리지만 내일 장애인 체육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있는데 빈미선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렇게까지 나왔단 말이야, 전날, 그래서 이거는 미리 의정부시의회에서 자료를 빨리 주는구나,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절대로 잘못했다고 하는 게 아니야, 미리 줄 수도 있고 그런 거죠. 관계 없어요.
그런데 단 골고루 의원들 다 같이 홍보를 해 달라 그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노영일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더군다나 내년에 선거가 있다 보니까 골고루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업무추진비 가지고 따질 게 많은데 내 얼굴에 침 뱉는 거 같아서 따지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업무추진비 집행하는데 있어서 국장님이 잘 하셔야 될 거예요. 진짜 의장을 위한다면 잘 하셔야 되는 게 괜히 누가 검찰에 고발이라도 하면 나중에 나오지도 못합니다. 의원도 못 나오니까 잘 해 주세요.
연하장 발송 같은 거 할 때 의장 이름으로 발송하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이번에 선거도 가까웠고 하니까 이번에는 의정부시의원 일동으로 발송하세요. 그렇게 해도 되는 거죠. 법에 안 걸리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가능할 거 같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홈페이지에 오자가 많이 나 있고 관리가 잘 안 된다고 하는데 기사 본 적 있어요?
따지는 게 아니고 잘 관리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제가 어제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고 있는데 잘 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얼마 전에 신문에 났더라고요. 잘 관리하시고 중요한 게 법적인 위원회로 운영위원회가 있잖아요. 법적으로 역할은 하는 거는 어쩔 수 없이 이해를 하겠는데 의회 운영하는데 있어서 운영위원들 역할이 뭐죠?
바빠 죽겠는데 시간 내 가지고 참석을 하고 있는데 운영위원들이 뭐하는지 제가 잘 몰라 가지고 8년 동안 의원생활 하고 있는데 의회 운영하는데 있어서 역할이 뭐죠?
운영위원은 의장 따까리 위원회지, 제가 봤을 때는 중요한 거는 전부다 의장단 회의에서 하고, 간담회에서 하고 운영위원회 뭐가 필요합니까?
우리가 운영위원회에서 회의를 하면 전부다 의회 운영에 관한 얘기들이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의장 여기 참석도 안 하는데 의장이 압니까, 이런 내용들을?
그러면 무슨 정책을 수행할 때 운영위원장한테 사인을 받든지 운영위원장한테 허락을 받든지, 법에 없다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가 했던 것이 정책에 반영이 되지 의장이 뭘 압니까.
그리고 의장이 국장님이 얘기하면 의장이 듣습니까, 이렇게 해 그러면 그만이지.
현재 의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7대도 그렇고 8대도 그렇고 뭔가 규정을 만들어놔야 되요. 그렇지 않고서는 위원장은 뭡니까, 운영위원은 뭡니까?
의장들이 시험 봐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나라가 다 그래요. 그러다 보면 국장이고 이런 사람들이 보좌를 잘 해 줘야 되요. 판단 내리는 거 보면 초등학생도 아니고 답답한 게 많아요.
같은 의원이지만 얼굴에 침 뱉는 거 같아서 얘기를 안 합니다. 하지만 운영위원회 역할을 만들어 보라고요. 어디서 하이증시 가는데 의장단끼리 가니, 이런 국장님 계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있었습니다.
○강세창 위원 뭐라고 그러셨어요, 가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잘 보좌를 해야 된다고요. 그러려면 운영위원회에서 이런 얼마나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까, 그러면 의회 운영을 할 때는 운영위원장을 참석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가서 몇 명 가서 직원들 가서 의장한테 속닥속닥 해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의회 중요한 정책 결정할 때는 운영위원장을 참석을 시키시라고요.
운영위원회 하는 게 뭐예요. 얘기해 보자고, 운영위원회 하는 거 있어요? 의원님들.
마지막이고 저도 다음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지만 의원님들도 그래요. 직원들한테 잘 보여 가지고 표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싫은 소리도 해야 됩니다. 싫은 소리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제가 총대 메고 매일 하는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중요한 정책을 수행하시거나 의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실 때는 꼭 운영위원장을 참석해서 같이 하시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행사하실 때 일단 의원들 업무수행 하는데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지 않게끔 먼저 대책을 세우고 어떤 행사를 하시라고요. 의원의 역할이 뭡니까, 집행부 견제에요.
사무국 직원들은 의원 보좌고, 그런데 보면 일을 시키려고 하면 직원들이 없고, 잘 하시라고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거는 의원 보좌입니다. 의원들 일하려고 하는데 직원이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어떤 중요한 행사할 때도 항상 먼저 의원들 업무 수행에 차질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시고 하시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면 많습니다. 그런데 큰 틀에서 말씀 드리는 거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국장님께서 시의회 홈페이지 운영이 어제 확인해 봤더니 제대로 되고 있는 거 같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제가 계속 저도 그 동안 매년마다 매 회기 때마다 아니면 항상 자주 시의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해 보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확인해봤고, 지금도 확인해 보고 있는데요. 지금 의원별로 5분 발언, 시정질문, 건의문이나 결의문을 채택해서 발의하시는 의원님들에 대한 데이터는 몇 년 치까지 제공이 되고 있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2012년부터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이 정확하게 공지가 돼 있어야 됩니다. 의원들이 하는 발언이라든가 채택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의정활동에 가장 중심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6대 임기가 2010년부터입니다. 2010년부터 시정질문을 한 의원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시정질문 란에 전부다 공란으로 돼 있으면 시민들이 이걸 찾아봤을 때 의원들이 활동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에 그런 일이 있으면 저희가 데이터 보관기간 내지는 아니면 홈페이지 개선으로 인해서 몇 년도부터 저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는 나와 있어야 되요. 그리고 전체 선택이 있으면 전체면 그 동안 있는 것이 전체고 그 전에 있는 데이터는 2012년 이전 데이터는 홈페이지 개선으로 인해서 제공 드리지 못한 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아무리 비싼 돈을 들이고 홍보에 투자하는 돈이 얼마에요. 신문광고니 이런데 투자하는 돈이 얼마냐고요, 그런 거보다 이런 게 우리 시 홈페이지, 시의회 홈페이지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겁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해도 이거는 운영이 잘못됐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돈을 덜 들이고, 아니면 정당한 돈을 들인 상태에서 운영하는 방법과 조금만 더 수정을 해 주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항상 우리가 홍보라고 하면 다른 비용을 마련해서 다른 예산을 더 투자해서 할 방법밖에 안 찾습니다.
이런 거는 개선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은정 위원 그리고 의회 안내책자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영문버전이 제작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안 돼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저희가 의회에서 매년마다 해외연수를 가고 있는 게 언제부터 시작이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러면 20년 넘게 지난 세월 동안에 의정부시에서는 해외 나갈 때마다 영문버전 하나도 없이 그냥 의회에서 왔습니다. 명함 하나 가지고 가는 경우밖에 안 되거든요. 저희보다 예산도 열악하고 오히려 지방에 있는 군 의회에서도 영문버전을 가지고 해외연수를 떠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의회 안내책자는 많은 제작은 하지 않지만 의회 영문버전도 항상 준비를 해서 해외연수를 떠날 때나,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시 50주년 기념사업으로 굉장히 많은 해외 내빈들이 의회를 방문하셨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한테 저희가 의회선물은 제작해서 드리지만 의회 마크 하나 달랑 찍힌 거 드리지만 의정부시의회를 소개하는 영문책자 하나 없이 그냥 돌려보냈다는 게 굉장히 애석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꼭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리고 의회 안내책자 의정소식지 발간할 때도 죄송합니다만 강세창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해 주셨다시피 운영위원회에는 꼭 같이 심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존재 이유가 뭡니까, 무슨 목적으로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회가 왜 있어야 됩니까. 여러분들이 운영위원회를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니까 의원들이 조금 더 관심 있게 의회를 같이 애정을 갖고 살필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거는 운영의 묘미는 여러분들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양식 위원장 운영위원회 이름만 있는 게 아니라 그만큼 애정이 있고 다른 위원회보다 제가 판단하기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했던 거로 저는 판단합니다.
○이은정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정조치 요구사항에서 외부인 차단시스템을 제작하기로 했었는데 설치하기로 했었는데 운영위원회에서는 결정이 났었던 건데 간담회에서 번복이 돼 가지고 됐거든요. 그것처럼 그 전해에도 운영위원회에서 헬스장 샤워실 개보수에 대한 것도 같이 됐었는데 어떤 한 의원님의 간담회에서 조차 올라와있지 않은 상황에서 결국 그 분에 의해서 설치하기로 한 개월에 하지도 못하고 후반기에 설치한 적이 있었어요.
운영위원회는 왜 하는 겁니까,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사항에 들어있는 것은 저희가 연말에 여기서 했었던 거예요. 여성 의원님들이 여섯 분이나 계시고, 여성 직원들도 많습니다. 점심시간에 중간에 올라오다보면 아무도 없고, 외부인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보이고 저희 소등해 있는 상태에서 간혹 그런 경우가 발생하고, 역시 의정지기단에서도 당신들도 잠깐 와 있을 때 미리 점심시간 1시에도 개회하고 그럴 때 미리 올라와 있으면 자기네들도 무섭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의원님들도 같이 동조를 했었던 거고요. 그런데 번복이 돼서 하기로 했었던 사업이 무산된다면 이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역시 또 하나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3,4층 승강기 폐쇄, 의원들한테 아무 통보 없이 폐쇄해 가지고 그날 점심시간 전에 올라오던 분들 굉장히 당황했었어요. 기억하실 겁니다.
그러자마자 그 다음날은 다시 3층 까지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다시 개방했고요. 딱 하루 됐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 시작된 게 중식시간 근무자 지정인데 중식시간 근무자지정 그 근무자가 배치가 어디에 돼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이정훈씨 있는데 한분 있고, 사무국에 한분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제가 가끔 점심시간에 올라오는데 안 그렇습니다. 원칙은 그렇지만 사무실 자리에서 업무를 연장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결과적으로 이 조치결과대로 진행이 되고 있지 않은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일 시정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지금 보니까 있는데 열린 의회 의정목표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설치하지 못했다는데 누가 그랬어요?
간담회에서 나온 거예요. 아니 열린 의회가 문을 열었다고 열린 의회입니까, 마인드가 열려야 열린 의회지,
그리고 기억이 안 났었는데 운영위원회가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운영위원회하고 간담회하고 어떤 게 더 중요한 거예요?
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 난 거를 자꾸 간담회에 올려요. 법적으로 보장한 위원회 아닙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되요, 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감사 중지를 요청합니다.
○노영일 위원 오늘은 어차피 운영위원회에서 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니 만큼 우리 직원들도 긴장은 많이 되겠지만 지적하는 사항을 잘 참고로 해서 앞으로 운영할 때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데 조금 전에도 운영위원회 기능이 뭐냐, 강세창 위원이 얘기하신 거와 같이 운영위원회의 이번 어제 간담회에서 나온 국외여비 문제, 하이증시에서 초청문제, 운영위원회에 일단 올려만 봤더라도 거기에 대한 집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짚어보고 그래서 간담회에 올렸다면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바로 어디에서 논의했는지 몰라도 바로 간담회에 올리다 보니까 누가 맞는지 안 맞는지도 모르는데, 저는 그래요. 3선 하고 있지만 사실 그것이 아무 자매도시 아니라 무슨 도시라도 의원끼리는 행동을 할 수 없어요. 집행할 수 없는 여비에요.
그런 걸 몇 명이 가겠다고 그러고 직원이 몇 명이 가겠다. 그런 거는 사전에 검토를 해 보고 집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해 봐야 되는데 그런 사항이 못됐다. 잘못된 거는 지적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나쁘게 생각하면 안 돼요.
사실 잘못하면 의원들 다섯 명 갔다 오면 나중에 변상해야 되요. 도로 물어내야 되요. 갔다 올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어제 간담회에서 안 가기로 결정됐죠. 직원들은 어때요. 직원들은 가능한 거예요. 그것도 자세히 알아보세요.
국외연수는 직원은 시에서 하죠. 심의를.
심의할 때 어떻게 될는지 모르는데 작년에도 그렇게 못간 직원들을 배려해서 갔다 오기는 갔다 왔는데 특별한 목적 없이 돈이 남는다고 그래서 간다. 그런 거 아니거든요. 원래 직원들도 어디에 어떻게 간다는 사용목적이 있어야 되요. 그거 없이 간다는 거는 아니에요. 그런 걸 자세히 알아보시고, 모르겠어요. 이번에 7명 정도가 금년에 못가서 간다는데 어느 분인지 잘 몰라도 그런 건 국장님이나 실무자가 잘 확인해서 해요. 나중에 불이익 당해서 누군가 말이 없으면 되는데 말이 나서 불이익 당하면 누가 손해 봅니까, 당사자들이 손해 봐요.
그러니까 내년에 국외연수가 초에 있다 하면 못 가신 분들이 선발됐다고 하면 그 분들을 우선권으로 해서 선발해서 추진하도록 해 보세요. 안 되는 걸 강제로 하고 시의 재정도 열악한데 다 사용하겠다고 저는 내일부터 행정사무감사할 때 그거 지적할 거예요. 한 달 남은 동안에 무리하게 집행을 예산 잔액이 남았다고 한다는 거는 용납 안 하겠다. 남으면 돌려서 불요불급한데 쓸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그게 조금 잘못된 일이다. 그렇게 생각이 가요.
그러니까 국장님도 잘 참고를 하셔서 집행할 수 있는 저거라면 저는 얘기 안 하겠어요. 안 되는 걸 한다는 건 괜히 여러분들이 이 다음에 불이익을 당한다. 그렇게 생각이 갑니다. 어제 관계되는 사람 만났더니 직원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했는데 의원들이 그렇게 해서 사용했다면 나중에 변상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참고를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운영위원회를 한 번씩 더 활용하면 여기도 다 38년 공직하신 강은희 위원님도 계시잖아요. 그런 상황도 얘기할 수 있고, 알 수 있고, 나도 의회 활동을 12년이나 하고 있으니까 그 동안 돌아가는 상황도 어느 정도 얘기해 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한번 걸러갈 수 있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많이 활용을 하시라는 얘기에요. 6대가 얼마 남지 않아도 활용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양식 위원장 강세창 위원님 발언 중에 정회 요청이 있어서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조정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16분 감사중지)
(15시33분 계속감사)
○윤양식 위원장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운영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33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강세창노영일윤양식이은정강은희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이병택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의회사무국장 | 조영일 |
| 전문위원 | 지영구 |
| 전문위원 | 이성우 |
| 의정팀장 | 한신균 |
| 의사팀장 | 김광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