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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3.11.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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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3년 11월 28일(목)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시설관리공단


(10시02분 감사개시)

안정자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안정자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및 본부장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이사장께서는 대표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3년도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28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 본부장 박세혁

안정자 위원장 다음은 이사장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노만균입니다.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자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박세혁입니다.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안정자 위원장님, 강세창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리자조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부서별 직원현황으로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정원은 302명으로 임원 2명, 일반직 38명, 업무직 69명, 상용직 193명이 되겠으며, 현원은 총 290명으로 임원 2명, 일반직 38명, 업무직 68명, 상용직 18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원 채용현황 및 퇴직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직 채용은 12명이며, 주요 내용은 정년퇴직에 따른 주차관리원 2명과 환경미화원 3명을 신규채용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직원 퇴직현황은 정년퇴직 5명, 의원면직 7명으로 총 12명이 퇴직하였습니다.

임직원의 공무국외여행 추진실적은 총 1건으로 경기도 이사장 협의회 주관 해외 선진지시찰 목적으로 이사장의 싱가폴 등 3개국 방문이 있었으며, 주요내용은 상하수도처리 시설과 관광자원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경영기획팀 신설 운영성과입니다. 팀 신설 전후에 인력변화는 팀장 1명, 담당 1명, 직원 1명이 늘었으며, 신설업무는 의회관련 업무 등과 감사업무 등입니다. 주요 운영 성과는 2012년도 청렴도 조사결과 전국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하였고,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의정부시장상으로 자원봉사 대축제 금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도는 안전행정부 고객만족도 조사가 1등급으로 전년대비 2.63점 상승한 84.57이고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으로 안전행정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직종 직급 개선용역 내용,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직종 직급 개선용역 주요내용은 직종 직급 조정방안 마련 컨설팅으로 노사발전재단의 지원을 받는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의 반대로 지원이 취소되었으며, 향후 추진계획은 노사공동추진위원회를 통하여 직종 직급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원만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2012년 11월과 12월의 수지현황은 총 수입액이 20억 6,491만 1,000원이고 가로청소를 포함한 지출액은 37억 8,707만 3,000원으로 수지율 54.5%이고, 가로청소를 제외한 지출액은 30억 5,651만 3,000원으로 수지율이 67.6%입니다. 2013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수지분석현황은 총 수입액은 107억 7,682만 5,000원이고 지출액은 154억 6,941만 1,000원으로 수지율이 69.7%가 되겠으며, 가로청소를 제외한 지출액은 114억 66만 1,000원으로 수지율이 94.5%가 되겠습니다.

시설별 이용 및 사용료 징수현황입니다.

이동지원센터 행복콜 운행 건수는 4만 838건이며 운영수입은 5,829만 5,000원입니다.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은 이용인원은 25만 9,944명이고 입장료수입은 9억 7,372만 7,000원입니다.

스포츠센터 헬스장 이용인원은 13만 1명이고 입장료수입은 3억 2,850만 7,000원입니다.

스포츠센터 에어로빅 이용인원은 2만 3,445명이고 입장료수입은 1억 1,633만 8,000원입니다.

스포츠센터 찜질방 이용인원은 2만 289명이고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센터 매점 임대료 및 기타수입은 총 4,191만원으로 이중 임대수입은 2,444만 3,000원이고 기타수입은 1,746만 7,000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이용건수는 2만 7,872건이며 사용료수입은 3,688만 6,000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실내수영장 이용인원은 19만 5,360명이며 입장료수입은 6억 7,654만 1,000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헬스장 이용인원은 6만 2,462명이며, 입장료수입은 1억 3,041만 2,000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한울관 이용건수는 386건 중 유료 336건, 무료 50건이며 수입액은 7,533만 4,000원이고 매점수입은 440만 8,000원이며, 청소년 프로그램 수입액 9,416만 4,000원이고 기타수입은 매점 공공요금 및 대행사업비 은행 예치이자 수입금으로 2,675만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정보문화센터 이용인원은 2만 3,033명이고 운동장 이용인원은 4,054명, 수련거리 이용인원은 2만 5,239명입니다.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이용인원은 1만 9,116명이고 사용료수입은 1억 4,868만 7,000원입니다.

주경기장 이용인원은 3만 933명이고 사용료수입은 2,249만 4,000원입니다.

의정부체육관 이용인원은 6만 7,046명이고, 사용료수입은 6,412만 5,000원입니다.

사이클 경기장 이용인원은 4,275명이고 사용료수입은 520만 9,000원입니다.

테니스장 이용인원은 1,891명이고 사용료수입은 2,772만 2,000원입니다.

야구장 이용인원은 2만 3,695명이며 사용료수입은 5,126만원입니다.

실내빙상장 사용료수입은 4억 9,621만 5,000원이며 이용인원은 11만 1,007명으로 일반이용 8만 2,636명, 대관이용 2만 6,460명, 기타 무료이용 1,911명입니다.

주경기장 감면현황으로 이용인원은 4만 1,483명이며 감면액은 2,016만 8,000원입니다.

의정부체육관 감면현황으로 이용인원 1만 7,850명이고 감면액은 1,760만원입니다.

테니스장 감면현황은 이용인원 200명에 감면액은 8만 8,000원입니다.

사이클 경기장 감면현황은 이용인원 4,488명이며 감면액은 544만 2,000원입니다.

야구장 감면현황은 이용인원 2,600명에 감면액은 1,180만원입니다.

실내빙상장 감면현황은 이용인원 1만 1,680명에 감면액은 5,796만 9,000원입니다.

임대료 징수현황으로 2012년 11월 12월 임대료 6건과 영업외수익인 공공요금 등은 5,527만 2,000원입니다.

2013년 임대료 징수액은 총 22건 1억 6,132만 8,000원입니다. 그 중 주경기장은 17건 7,522만 1,000원입니다.

실내빙상장은 3건 1,525만 2,000원이며, 사이클 경기장은 262만원, 추동배드민턴장 3,187만 7,000원이고 영업외수익은 공공요금 등으로 3,635만 8,000원입니다.

공영주차장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2012년 11월과 12월 총 면수는 3,160면이고 수입은 5억 3,229만 1,000원이며, 지출액은 5억 1,635만 5,000원입니다. 수지율은 103%입니다.

공영주차장 수지분석 현황으로 2013년 1월부터 10월까지 공영주차장 총 면수는 3,160면이며 수입은 26억 6,417만 3,000원이고 지출액은 19억 8,308만 3,000원으로 수지율은 134%입니다.

주차위반차량 견인 수입현황입니다.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총 견인대수는 1,277대이며, 방치차량 견인대수는 57대입니다. 견인수익금은 4,291만 6,000원입니다.

동별 견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수입 및 주요 민원현황입니다. 수입현황으로 총 면수는 2,876면이며, 총 건수는 2만 1,982건이고 수입금은 7억 7,18만 1000원입니다. 민원처리현황은 홈페이지에 접수된 민원은 16건으로 민원사항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처리가 불가한 민원은 충분히 설명하여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차통합 무인관제시스템 추진실적입니다. 가능1동 입체주차장 무인관제시스템은 2013년 7월1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며 신용카드 전용 수납시스템입니다. 무인주차관제 특허사용 수입실적은 시스템 구축 후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특허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하여 판매할 계획이어서 없으며, 향후 시스템이 안정화 되면 시민편의를 위하여 신용카드 외에 결재방법을 확대하고 다양화하여 특허권사용 수익증대를 위한 판매 홍보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면청소차량 운영실적입니다. 노면청소차량은 총 7대로 관내 주요도로 259km 구간을 매일 책임구간별로 반복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1대는 살수차량입니다.

차량별 담당자 운행구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규격봉투 현황 및 판매현황입니다. 총 보유량은 315만 7,410매입니다. 인수현황은 505만 4,862매입니다.

월별판매현황은 총 판매량 898만 2,474매이며 판매수익은 44억 9,618만원입니다.

월별 감면봉투 지급현황은 총 지급량은 52만 5,945매이며 이중 음식물 봉투 25만 5,579매, 일반용 봉투 27만 366매입니다. 감면봉투 지급근거는 의정부시 폐기물 관리 조례 제31조이며, 지급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입니다.

규격봉투 판매소현황은 총 717개소이며 동별 판매 개소 수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대형폐기물 신고접수 및 스티커 판매현황입니다.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총 2만 9,351건을 접수하였으며, 판매금액은 4억 5,097만 1,000원입니다. 영업외수익은 4,842만 5,000원으로 대행사업비 이자수입입니다.

스티커 판매대상은 폐기물 신고세대이며, 판매기준은 의정부시 폐기물 관리조례 제2조 및 제26조에 따른 대형폐기물 품목 및 수수료 기준이 되겠습니다.

건축물 법정 정기점검 실적입니다. 5년에 1회 실시하는 주경기장 건축물 정밀안전진단은 2013년 2월25일부터 4월25일까지 대한ENC에서 점검한 결과 안전등급인 B등급입니다. 2013년 주경기장과 의정부체육관에 대하여 5월과 10월 2회 건축물 정기점검을 시설관리공단 자체점검으로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는 양호입니다. 3년에 1회 실시하는 의정부체육관 정밀점검은 2014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현황입니다. 각종 프로그램 운영실적은 64개 프로그램에 28만 898명이 참가하였으며, 동 하계 문화교실 22개 3,577명, 토요문화교실 4개 439명, 상설문화교실 3개 110명, 학교연계 CA활동 12개교 1,979명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시설물 개보수 현황 중 100만 원 이상은 총 17건이며 지출예산은 7,125만 6,000원입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축물 법정 정기점검시 타기관 의뢰와 직원 자체점검의 경우를 비교 분석 실시하라는 사항은 법정 정기점검 중 정밀점검은 외부 전문기관만이 할 수 있으며, 정기점검은 육안에 의한 관찰점검으로 유자격자인 자체직원의 점검이 가능하므로 시설물을 자주 접하고 취약한 곳을 잘 알고 있는 직원이 실시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주요업무계획 추진실적 보고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지 못한 사유를 반드시 보고하고 정확한 자료와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상세히 보고하라는 사항은 주요업무계획 수립시 추진가능 사업을 선정하여 보고하겠으며, 제221회 임시회 20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 2012년 주요성과는 추진결과에 대하여 실적 및 미추진 사유 등을 상세히 보고하였으며, 201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도 실적 및 미추진 사유를 포함하여 보고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공무국외여행 추진시 방문목적을 명확히 하고 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업무에 적용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사항은 2013년도에도 기존에 실시해 오던 해외견학을 국내로 전환하여 시행하였으며, 향후 공무국외여행 추진 결과를 업무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소차량 운행실적 중 일부차량 월 평균 작업시간이 다른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운영이 미진하다고 판단되고, 미진한 차량의 청소구간 청소가 미진하지 않도록 하라는 사항은 차량별 작업시간이 차량노후가 주 원인으로 조달청이 고시한 청소차 내용연수는 7년이지만 10년 이상 된 청소차가 4대 있으며, 차량 고장시 청소차 임대는 임대업체가 없어 임대할 수 없으며, 다른 구간별 책임구역의 차량을 변경 운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입니다.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3에 따라 비상설로 임원추천위원회가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정안건은 이사장과 상임이사 후보자 추천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사장과 상임이사가 임명되면 자동으로 해산됩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자료보고를 마치면서 항상 아껴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안정자 위원장님, 강세창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설관리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행감대비 현장실사를 나갔는데 뭔가 확 달라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만 역대 이런 사실도 없는 저도 8년차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시의원 생활하면서 이렇게 자세하게 상세하게 계획이라든가 현재 상황이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보고한 사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보고서를 보고 과연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게 있나 하는 그런 의구심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행감이니까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스포츠센터 운영 내실화 어떤 내실화를 계획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스포츠센터 인원이 검표원이 한명 부족합니다. 검표원 1명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인원의 보강 또 시설도 보강할 계획입니다.

이종화 위원 시설보강도 좋은데 예산이 뒤따르는 문제가 있는데 특히 가장 중요한 게 환경이거든요. 환경도 그렇고 실내 냄새나는 분위기에서 체육이라는 건 건강증진을 위해서 하는 건데 내실화가 돼 있지 않다는 걸 지적하고 싶은데 여기 그게 안 들어가 있더라고요.

제가 둘러봤는데 아이들 초등학교 신발장도 깨끗하게 돼 있는데 거기는 초등학교 학생들보다 못하게 돼 있어요. 이런 걸 개선할 의지가 없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반영해서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종화 위원 특히 어른들은 발 냄새가 심하잖아요. 그걸 노출시키다 보니까 실내공기가 안 좋잖아요. 그런 걸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주경기장 육상트랙 보수공사 공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본예산에 올라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1억 8,000만원 올라 왔습니다. 일단 두 개 트랙만 먼저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종화 위원 부분적 보수를 하게 되면 나중에 보수하는 게 광범위해지지 않나 의심되는데 한꺼번에 하면 안 돼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도 의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 트랙만 먼저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종화 위원 두 트랙만 하고 나머지 하게 되면 또 망가진다고요. 하면 한꺼번에 해야지, 예산 때문에 문제인데 예산을 투입시켜야 되는 문제인데 엉뚱한데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저희가 지금 두 트럭 먼저 하지만 같이 할 수 있도록 의원님께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거야 당연하죠. 건강증진도 의정부시민에게 돌아갈 몫인데 당연히 해 드려야죠.

경영기획팀 신설 운영성과를 보면 전년도 경영혁신계장 외 5명인데 경영기획팀장 외 8명, 3명이 보강됐네요. 그런데 신설업무가 너무 많이 있어요. 너무 과부하된 거 아니에요?

3명이 증원돼서 신설업무가 열 댓가지가 되는데 이걸 어떻게 다 소화를 시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 됐고 저도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현황 파악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고 치밀하게 진단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어차피 신설업무가 돼 있으니까 신설업무에 차질이 없게 인원을 더 보강시키든지 해야지 인원이 적은데 신설업무가 많이 되면 문제가 있다는 거죠.

의정부가 공익목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이 창설된 거로 아는데 재정이 열악하면 결국 시설관리공단이 무너진다는 얘기죠. 지원해주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데 감면조치가 아무리 조례가 있더라도 조례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어요. 맨 감면이에요. 감면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어떻게 대처방안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주경기장에 대해서 저희가 27% 정도 1년에 운영하고 있는데 50%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감면사유는 조례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더라도 경기북부지역과 서울 북부지역에 스포츠센터 또는 축구단에 연락을 해 가지고 홍보를 강화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우려가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적자를 어떻게든지 줄이는 방안으로 모색을 해야 되거든요.

폐단이 일어난 부분이 있는데 거주자우선주차제를 2만원 3만원만 내면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돈을 내고 월정주차료를 내고 상업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거죠. 텐트를 쳐 갖고 장사를 한다든가 이런 거 타당성이 있는 거예요, 단속제도가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시와 협력해 가지고 단속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연락을 주시면 충분히 납득을 시켜서 철거를 시키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분명히 불법이죠.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누가 신고를 하겠어요. 먹고 살려고 하는데, 단속이 시설관리공단이 직접 나가서 단속을 해야 되는데 우리로써도 얘기를 못해요. 감정이 있다고 단속을 해 달라고 하겠어요. 철저히 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알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해가 거듭될수록 시설관리공단이 발전이 되고 향상이 되는데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되는 시설관리공단이지만 수익창출보다 적자를 줄이는데 우선적으로 대책방안이 모색돼야 되는데 적자가 굉장히 깊어지고 있거든요. 그나마 많이 향상이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사장님의 복안이라든가 향후 계획이라든가 있으시면 한 말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정확한 진단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단이 설립이 된지 18년이 됐고, 각종 시설물들이 최하 13년에서 15년 이렇게 시설이 중노후화 되는 실정입니다. 그런 반면에 주차장 요금도 현재 10년 이상, 각종 시설이용 대관료도 당초에 지정된 금액에 의해서 인상된 것은 없습니다.

그 동안 전기사용료라든가 물가상승률 이런 것이 많이 올라갔고, 감면을 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상위법이 확대되다 보니까 당초에는 국가유공자만 감면이 되던 것이 장애인, 저소득층, 경차 이런 부분들이 계속 확대돼 가고 있고 주차요금은 현실 그대로 돼 있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와 지난번에도 두 번의 미팅을 했습니다만 지금 감면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전액 아니면 50% 감면입니다. 이것을 세분화 시켜서 전액 해주는 단체와 30%, 50% 많은 차등을 해서 세분화해서 수익창출을 해야 되겠다. 첫 번째 과제고요.

두 번째는 주경기장도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만 너무 사용료가 높다 보니까 이용하는 율이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용률을 낮춰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그래서 가지고 있는 시설을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시와 협조해서 내년도에는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복안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고생을 해 주시고 변함없는 의정부시민을 위한 공익시설을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예.

강세창 위원 의원 선배로서 이 자리에서 만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생 좀 해 주시고요. 시장님께서도 이왕 쓰시는 거 크게 쓰셔 가지고, 이사장님한테 미안하지만 선배 의원님을 이사장님으로 해 주셨으면 좋을 거를 의원들 엿 먹이는 거 같아 가지고 기분이 그렇습니다. 현역의원들을, 하여간 저도 열심히 도와드릴 거고, 본부장님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박세혁 감사합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오신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저는 팀장님들한테 주로 질문하겠습니다.

주요기능에 보면 다른 팀들은 보고한 거나 올 초 업무보고한 거나 비슷비슷한데 경영기획팀을 보면 바뀐 거 같아요. 중장기 계획 업무가 추진실적 자료에는 없어지고 대신 민원경영평가 정보보호 업무가 새로 표기가 됐거든요. 어떻게 된 거죠?

○경영기획팀장 김주태 중장기계획은 저희 기본업무로 이번 보고에 누락된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저는 항상 팩트라든가 문서를 중요시 여기거든요. 작년에 제가 엄청나게 지적을 했잖아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이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진한 게 있어서 최종적으로 몇 개만 지적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의회에 보고할 때는 디테일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친화 지원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죠, 연초 업무보고 때는 제도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돼 있는데 틀리게 한 게 있습니까?

○경영기획팀장 김주태 저희가 작년부터 행복경영 선포식을 가지고 직원이 행복하면 외부고객이 행복해서 기업이 발전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작년에 가족친화 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고자 그 후속타로 저희가 가족친화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운영하는 지원센터에서는 제도적인 거, 활동적인 것을 아우를 수 있는 근로자에게 직접 오는 스트레스라든지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거를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제가 보기에는 제도개선이 특별한 게 있나 싶어서 질문한 건데 포괄적으로 별 거는 없는 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잘 해 보시고요.

유연근무제 도입에 따른 규정 제정 이런 식으로 돼 있어요. 가족 친화적 행복경영 직장문화 만들기에도 있고, 가족 친화적 행복경영 직장문화 만들기에는 유연근무제도 도입 추진이고, 근무환경 개선으로 조직 활성화 강화에는 유연근무제 도입에 따른 규정 제정이거든요. 이런 거는 어떤 추진실적에 맞추기 위해서 두 군데 넣어 놓은 거 같습니다. 한 군데에서 하면 될 거를 어디에서는 유연근무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어느 쪽에서는 규정제정을 한다. 이거는 추진실적 맞추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저는 봅니다.

앞으로 이런 거는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5시간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 복지 포인트를 지급했다고 하는데 다른 공단에도 이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나요?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주 15시간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복지포인트 지급은 타공단도 비정규직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는 추세에 있고 저희도 이미 비정규직에 대해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이게 몇 %나 되죠, 전국적으로 봤을 때 시행하는 공단이.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경기도 내 17개 공단이 있는데요. 두 세 군데를 제외하고는 전부 비정규직에 대해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의정부시에서도 이거를 시행하고 있나요?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시에서도 저는 하는 거로 알고 있고요.

강세창 위원 이종화 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너무 예산이 없고 그런데 혹시나 우리만 특별나게 하는가 싶어서 질문한 거고요.

주차장에 대해서 가능입체주차장 시설 보수공사를 보면 연초 업무보고에 9,100만원을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3,700만원뿐이 안 돼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된 거죠?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6,000여 만 원짜리는 사업비가 무인관제시스템을 하는 사업비를 기술한 거고요. 3,000여만 원짜리는 바닥 보수공사나 시설부분에 있는 공사를 표기해서 표기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여기도 시설 보수공사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돼 가지고, 3,700만원이면 왜 1,2차로 했나요, 바닥 방수하기 때문에 그랬었나?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예. 공사를 나눠서 했습니다.

강세창 위원 행복콜 차량 고객 소리함 설치 같은 걸 보면 안에서 하는 건가 봐요. 차 안에 설치돼 있나봐요.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각종 민원이 인터넷이라든지 전화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처리가 되고 있는데 고객 소리함은 조금 더 이용하는 사람들이 현재 그 장소에서 바로 용지에 불편사항을 써 가지고 차안에 조그맣게 상자로 만들어 가지고 거치를 해 놨습니다.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만든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나름대로 민원의 소리를 많이 듣기 위해서 제도를 시행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운행건수가 1년 동안 4만 838건인데 16번 정도밖에 소리함 이용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이런 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약자들이잖아요. 이 분들이 차 안에서 쓰기도 굉장히 불편할 거고, 바로 앞에 직원이 운전을 하고 있는데 쓰기도 굉장히 불편할 거 같습니다. 이런 거는 제도개선을 해 가지고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서 인센티브를 주든가 선물 같은 것도 주고, 추첨해 가지고 그런 거 있죠. 좋은 제도를 만들어 보세요.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실내빙상장이 올 초에 2013년 상반기에 입찰 및 구입한다고 돼 있어요. 정빙기를,

그런데 2013년 12월에 입찰 및 발주를 하고 8월에 계획수립을 했단 말이에요.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이 바뀌었죠?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예산편성이라든지 발주 자체는 공단이 아니고 시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당초 계획이 상반기 초였는데 정빙기 이 부분이 국내산에는 없어 가지고 시에서 발주할 때 해외 쪽으로 캐나다산 쪽으로 하다 보니까 입찰 및 발주과정이 딜레이 됐고요. 아울러 정빙기 입고 예정이 5월인데 최근에 발주하는 과정에서 입고는 내년 2월로 앞당겨진 거로 정보를 받았습니다.

강세창 위원 시에서 잘못한 겁니까,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입찰 및 발주는 시가 발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딜레이 되는 부분은,

강세창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하고 시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된다는 얘기네요. 시의회에 업무보고할 때 13년 상반기에 분명히 들어온다고 업무보고를 했어요. 시의원들 6명이 앉아 있는데 그래놓고 아직까지 들어올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시에서 하는 거니까 우리는 모른다. 이거죠.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시에서 잘못했다고 말씀드린 게 아니라 정빙기 자체가 국내산이 생산이 안 되고, 그런 과정에서 딜레이가 된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체육과장 오라고 해요. 본예산에서 1억 8,000만원을 세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다 하고 시에서 하기 때문에 안 된다면 시설관리공단이 존재할 이유가 없죠. 그러면 여기서 촉구공문 보낸 거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저희들이 공문상으로는 보내지 않고요. 저희들도 정빙기가 급하니까 계속 유선 상으로는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장에 나오실 때는 백데이터가 정확해야 됩니다. 저는 질문을 할 때 두루뭉술하게 잘 모르는데, 궁금한데 이렇게 질문한 적이 없어요. 저는 항상 문서를 갖고 질문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중요한 걸, 이거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빙상장에 많은 시민들이 쓰는 건데 그러면 촉구공문을 매일 보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유선 상으로 해서 되겠습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챙기지 못해 가지고,

강세창 위원 문화관광체육과장하고 국장 불러볼까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저희 입장에서 촉구를 못하고 그런 부분은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강세창 위원 이사장님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우선 빙상장 정빙기 교체에 대해서 늦어진 것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계획은 상반기에 돼 있습니다만 말씀대로 국내산이 없고 캐나다산 그런데 따른 정보도,

강세창 위원 계획 잡을 때는 외국산이라는 거 몰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그런 정보의 부재라든가,

강세창 위원 그러면 잘못한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입찰과 발주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이런 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더 빨리 하시고 근거를 남겨 놓으세요.

그리고 시민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 활성화라고 있습니다. 조용필 콘서트하고 시민건강증진하고 체육시설 활성화하고 연관이 됩니까?

소리 지르고 뛰고 그러니까 운동이 된다는 거예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건강 부분은 해당이 안 되고요. 수익 쪽이라든지 이용 활성화 쪽으로 나타내려다 보니까 그렇게 표시를 했는데요.

강세창 위원 체육시설 활성화가 아니죠. 그리고 예술의전당에서 유치한 거 아닙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저희는 순수한 대관만 하고요.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게 무슨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활성화 해 놓고 조용필 콘서트가 들어가 있습니까, 잘못된 거죠?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예.

강세창 위원 관리자조서에 보니까 최근 몇 년 동안 징계처분 사례들이 있는데 누구라고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하여간 앞으로 확실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권익위에서 작년에 청렴 뭐 해서 1등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러면 안 되죠. 확실하게 직원들을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직정 직급 개선용역 추진을 위해서 1,000만원 예산 세웠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안 하는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당초에 1,000만원을 저희가 세워가지고 공단에 3D직종 간에 계급 간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용역비를 1,000만원 계상해서 확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상당히 소액이었고, 때마침 고용노동부에서 국비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노사협력 프로그램이라고, 거기다가 프로그램에 일부를 저희 직종직급 개선 프로젝트를 끼어서 총 4,000만 원짜리 사업을 신청을 했습니다.

공단 입장에서 볼 때는 저렴한 비용으로 용역을 진단받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선뜻 신청을 했는데 그게 진행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선정은 되었지만 민주노동조합에서 참여를 하지 않겠다. 그런 의사가 전달이 됐습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 측에서는 노사화합이 기본 취지인데 한쪽 노조에서 불참한다는 것은 지원의 효과가 없다. 이래 가지고 결국은 취소된 사례입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처음에 소액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예산 세울 때 잘못 세운 거죠?

아까 소액이라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잘못 세운 겁니다.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예.

강세창 위원 또 한 가지는 노사공동 벤치마킹까지 실시했습니다. 2012년 4월부터 5월 사이에 5개 공단, 창원, 대전, 성남, 파주, 부천 벤치마킹 갔다 왔죠.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예.

강세창 위원 그리고 노사 공동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사전협의도 다 마친 거죠. 그런데 이거는 예산은 어떻게 가셨어요?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출장비 달로 갔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이런 계획을 세우기 전에는 먼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라든가 관련부서에 먼저 의견서를 보내 가지고 그걸 받아보고 나서 시행하는 게 맞는 겁니다.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순서가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이런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는 관련부서 의견을 전부 수렴해 가지고 되겠다는 판단이 섰을 때 예산을 세우는 거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앞으로 예산 세울 때는 디테일한 계획을 가지고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주경기장 임차 관련을 보면 운동과 관련되고 이래요. 운동과 관련된 것들만 들어와 있는데 선진놀이문화연구소, 번호판제작소는 뭐죠, 선진놀이문화연구소는 뭐하는데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선진놀이문화연구소는 어린이들 놀이시설이라든지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 연구하는,

강세창 위원 개인이 하는 겁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예.

강세창 위원 체육하고 관련이 없는데 어떻게 이 분들이 여기 들어왔죠?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검토를 하고 고민도 한 사항인데요. 체육이란 부분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어린이 물놀이라든지 어린이 놀이시설 부분이 체육과 밀접해서,

강세창 위원 그렇게 판단을 내리신 거네요.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번호판제작서 이거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번호판제작이 개인이 하는 겁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는데 거기에 번호판제작소가 들어와 있으면 상당히 특혜를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리고 체육하고 전혀 관련이 없지 않습니까. 이게 들어와 있는 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공단 입장에서는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요. 시민들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계속 시와 그런 문제점을 얘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세창 위원 이거는 무조건 시정하세요. 내년 9월3일까지인가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예.

강세창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잘 협의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공영주차장 수지분석 현황을 보면 교통지도과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던 건데 의정부1동 제2공영주차장이 단순비교를 하니까 임차료가 2억 9,400만원이고 주차요금 수입이 1억 4,700만원입니다. 우리가 1억 5,000만 원 정도 손해 보는 거 같아요.

제가 수지분석을 계산해 보니까 320만 원 정도 우리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억 9,400만원에 플러스 하니까 3억이 1년에 계속 손해를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를 언론에서도 났었는데 1년에 3억이 그냥 손해를 보고 있는데 68면 주차장을 가지고 한다는 게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의정부1동 구 버스터미널 앞 부지 주차장은 시에서 설립해서 운영을 할 때는 주변의 주차수요가 많고 개인이 운영하는데도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고 해서 공익적인 목적에서 운영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적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몇 년차에 걸쳐서 약 3억에 가까운 임대료 적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시에서도 지금 검토 중입니다만 저희도

강세창 위원 이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견해만 물어본 겁니다.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저희도 폐지하는 쪽으로 시에다 건의를 올릴 생각입니다.

강세창 위원 왜냐하면 서울 사대문 안에도 지금 조례라든가 주차장법을 보시면 주차장을 아예 만들지를 않습니다. 선진국도 그런 추세로 가고 있어요. 차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니까 주위에 둔치라든가 이런 걸 많이 활용하고 이거는 폐지 쪽으로 집행부하고 협의해 보세요.

○주차사업팀장 정구성 저희도 그런 쪽으로 시에다 건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작년보다 확실히 선배 의원님이 오시고 이사장님이 집행부에서 오래 계시던 분이 오셔서 그런지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의원이 또 지적 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런 거를 지적한 거를 내년에 제가 이 자리에 없을 겁니다. 내년에 잘 해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일 위원 먼저 노만균 이사장님 박세혁 본부장님 이 자리에서 처음 뵙는 거 같습니다. 특히 박세혁 본부장님은 저하고 2대때부터 의원생활을 같이 한 분이고 품성을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한 시설관리공단에 오셔서 힘이 많이 드시더라도 과거에 의원 생활할 때나 경험을 봐서 노력해 주시면 시설관리공단이 더욱 잘 운영이 되리라고 봅니다. 하여튼 고생해 주시기 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교육활성화를 통해서 공기업으로 상 받은 적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교육활성화를 위해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했는데 금년도에도 교육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교육을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도 주차관리요원이라든가 환경미화원, 현장에서 시민과 접촉하는 분들에 대한 교육을 주로 강화시키기 위해서 넣었고요. 직원들에 대한 직급별 교육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수상한 적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교육 쪽에서는 수상한 바는 없습니다.

노영일 위원 시설관리공단 전체로 봐서는 상 받으신 게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예.

노영일 위원 공단에 전체 직원들의 노고라고 생각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사장님 취임하신 지가 언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9월20일입니다.

노영일 위원 2개월 넘었네요. 그 동안에 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우수공기업 만들기 위해서 교육 몇 번 하신 적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제가 교육을 1박2일짜리 두 번을 다녀왔습니다. 팀장님들이 1박2일 코스로 계속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보다는 내년도에 교육 측면에서는 시간을 많이 할애할 계획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노영일 위원 교육이라는 게 좋은 교육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 만큼 우수기업이 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사장님도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시고, 3S운동을 해서 다른 과에서는 그런 운동을 해서 친절서비스를 대폭 강화해서 우수 직원들한테 상금도 주고 그러는데 여기는 그런 거 없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우리도 분기별로 3명씩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친절 공무원에 대해서.

노영일 위원 분기별로 320명 되는데 분기별로 선정해야 얼마 못하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현재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내용입니다만 전체 300여 명에 대한 직원을 따지면 적은 숫자입니다.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런 거는 이사장님 판공비 쓸 수 있는 거를 절약해서 그 분들한테 많은 것이 아니잖아요. 성의로 해서 할 수 있는 거니까 조금만 줄여서 인원수를 늘려서 더 하면 그 분들의 사기진작이 돼서 열심히 일하지 않는가 그렇게 봅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알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지적사항 답변에 공무국외여행과 관련해서 방문목적이 견학이라고 표기한 바 공무국외여행에 대해서 의원들이 제재하는 것처럼 생각이 가는 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공무국외여행 가는 거를 의원들이 제재해서 제주도 가는 거로 국내로 완전히 돌리지 않았어요. 전에는 국외로 우수모범직원들 간 적이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예.

노영일 위원 의원들이 시정개선 권고했다고 해서 금방 돌려서 제주도로 바뀌었거든요.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의원님께서 지적을 하셔 가지고 국외를 국내로 바꾼 거는 아닙니다. 그 당시 이상하게중국에서 질병이 와 가지고 갑작스럽게 제주도로 변경했던 사항입니다.

노영일 위원 인원수를 더 늘렸나요?

○경영지원팀장 송복윤 인원수는 비슷한 숫자입니다. 28명.

노영일 위원 본청에는 과에서 우수 직원 국외여행 선진지 견학해서 연수도 가고 그러는데 시설관리공단에는 적자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제도가 폐지시켰나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 것도 다시 검토를 하셔서 좋은 선진지 견학이 된다면 그렇게 해 보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알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사장님 교육 철저히 시키고 잘 시킨다고 하셨는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데가 있어요. 물론 민원이 많이 들어오죠. 주차관리라든가 청소년이라든가 청소년회관이라든가 스포츠센터 이런데는 민원인 상대가 많으니까 민원인이 많이 들어오는 거로 알고 있지만 특히 빙상경기장에 1년에 민원 몇 건이나 들어와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월 조그마한 민원까지 하면 월 10건에서 20건 사이는 들어옵니다.

노영일 위원 연간하면 200건이 넘죠. 어떻게 대책을 세워서 하시는 거예요, 민원해결은 다 하셨어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즉시 거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민원이 많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간호사도 있고, 그런 민원이 다치는 부분이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민원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일반 이용객은 얼마나 됐어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연 11만 명이 이용하는데 일반인은 20%, 거의 초중고생입니다.

노영일 위원 앞으로 미래를 보는 선수들 와서 연습하고, 그런데 선수들은 자기 장비를 가지고 다니니까 그런데 일반인들 들어가면 장비 대여해 주죠. 그런데서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아요?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그때 민원은 스케이트를 계속 타다 보니까 냄새나는 부분이 있고, 고장부분, 그래서 저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정비의 날을 만들어서 태양광에 건조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생길 수밖에 없어서 최대한 냄새 제거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위생에 관련된 것이니까 철저히 해 주시고,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서비스가 부족하데요. 친절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민원이 많아요. 달라면 툭 던져주고 그러는데 이것도 서비스가 철저해야 되잖아요. 민원인이 친절 서비스를 해야 된다고요. 그래야 이용객들도 와서 기분 좋게 운동도 하고 가고 그러는데 아주 친절하지 않다. 그런 게 많이 들어와요. 들어보셨죠. 개선하는데는 어떻게 개선하시나?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저희들이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해당직원에 대해서는 특별교육을 실시를 했고요. 매주 현장직원들 제일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 부분인데 저희들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주 한번 미팅해 가지고 친절이 최우선이다는 부분을 주지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듣지 않으면 직원들 교체도 할 수 있잖아요. 민원이 자꾸 발생되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말씀대로 그 동안 거기가 제가 와 보니까 직원이 결원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많은 인원이 오는데 1인당 요구수용을 못해서 불친절이 있었던 게 주 원인입니다. 그래서 그 쪽에 인원을 100% 보강을 했습니다. 지원부서 인원을 빼서 지난달에 결원이 없이 100% 1인 담당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고요.

빙상장이 계속 휴일 없이 하다 보니까 기구 신발이라든가 헬멧 수리라든가 소독을 할 수 없는 여건이 돼 있는 것을 빙상장 정비의 날, 도서관도 책 정비하듯이 일정기간을 정비를 하는 날로 특별히 전체적인 것을 점검 정비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맞물려서 앞으로 직원들의 불친절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직을 걸고 불친절한 직원에 대해서는 엄격한 패널티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사장이 말씀 잘 해 주셨어요. 그런 위생이 안 좋은 물품을 줬을 때 받는 사람이 기분이 언짢잖아요. 그걸 얘기하면 그 분의 이해가 가도록 하고 죄송하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는 친절성을 보여야 되는데 올라면 오고 말라면 말라는 식으로 불친절하다면 계속 민원이 들어오게 돼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특별히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제가 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신경 쓰고 관심을 갖고 친절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리고 특히 미래를 보는 어린이들 학교 있잖아요. 빙상학교에 좀 더 미래를 보고 친절하게 잘 해 주고 도움줄 일 있으면 자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김천식 알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리고 교육에 문제가 되는데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합니다. 그런 민원을 상대하는 사람이 음주를 하고 이래 가지고 민원상담을 하고 민원에 관계되는 역할을 했다. 저는 그렇게 확인하고 있어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정말 민원인한테 만약에 그렇게 해 가지고 민원인이 술 먹고 근무하다가 잘못됐다고 하면 개인한테 가는 게 아니에요. 전부 첫째는 모르는 사람은 시가 이렇게 하는 거냐, 조금 아는 사람은 시설관리공단, 그렇게 욕을 먹게 되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한 팀장님들 담당하는 직원들 관리할 때 음주나 이런 것을 하고 근무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제재를 하시드니, 팀장님들이 술 먹고 왔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자기 양심이 잘못된 거지, 그러나 그런 일이 발생되면 책임이 시설관리공단이나 시에서 잘못 채용해서 그런 거로 가니까 철저를 기해 주세요. 말씀하셨죠. 그런데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근무시간에 음주라든가 불친절, 근태에 관련해서는 엄중 조치를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오늘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 새로 오셔서 아직 업무파악이 덜 되셨을 거로 봅니다. 더 깊은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두 분 시설관리공단을 위하고 활성화가 돼서 좋은 공기업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감사합니다.

조남혁 위원 고객이 미소 짓게 하는 공영주차장 만들기 정보도서관 주차관리원을 보니까 사람이 친절하니까 너무 확 바뀐다는 걸 느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오신 분들 오전타임 오후타임이 있는데 오전타임하는 분이 굉장히 잘 해요. 우리가 봤을 때.

그래서 안내표시판이나 이걸 너무 잘 해 놨기 때문에 올 여름에는 차를 댈 수 없었어요. 여러 가지 문제도 있었지만 이 분이 새롭게 오고 보니까 들어올 때 방긋방긋 웃어요. 그래서 저 양반 내가 주차관리원 중에 최고로 잘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직원들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너무 잘 하고 계신다. 그래서 한 사람이 친절하게 잘 하니까 시설관리공단 보는 자체가 틀리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분들한테는 인센티브 주는 거 없어요, 쉽게 얘기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분기별로 표창을 실시하고요. 그런 분들은 말씀드린 대로 해외라든가 국내 여행 시에 우선 선발을 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쾌적한 청결한 시가지 환경 만들기로 해 가지고 가로청소가 부족한 거 같은데 인원 늘릴 생각은 없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현재 가로청소가 79명이 있고 내년도에 3명이 보충이 되고 있습니다. 가로청소원들이 구간별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도 현장을 나가봤는데 문제점을 제가 발견했어요.

미화원들이 5시부터 새벽에 가로청소를 하고 지나간 이후에 대행업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가잖아요. 그 이후에 쓰레기봉지만 살짝 들고 갑니다. 그 이후에 고양이라든가 지나가는 분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부분 이런 분들이 바람에 날려서 금방 흐트러지고 해서 청소과나 정식 간부회의에 건의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대행업소하고 가로청소하고 시간타임을 조절할 필요성이 있다. 열심히 새벽에 하고 나가면 금방 바람이 불면 또 날리고 계속 이런 사항이 되풀이되니 조정했으면 좋겠다.

조남혁 위원 이사장님이 잘 알고 계시는데 신시가지 이런데는 라과디아나 뉴타운 해제가 되는 바람에 골목골목이 말 그대로 청소하고 나면 그렇게 많이 해요. 그런데 가정에서도 청소를 해야 되는데 안 하니까 그런 쉽게 얘기해서 너무 지저분하다 이런 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예산이 문제라도 좀 가로청소는 늘려야 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어요. 이거는 축하드릴 일이고요. 잘 된 거 같아요. 여기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 좀 해 주시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저는 와서 결과물만 내일 2시에 인증을 경기도지사하고 중소기업청에서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가족 친화적, 그리고 직원들의 화합, 노사화합 전반적인 것을 해서 전체 25개 일반 기업은 25개 기업이고 공사공단은 20개 공단에서 5개 공단만 선별해서 내일 수상을 합니다.

전임 이사장, 이사님들이 잘 해주셨기 때문에 또 제가 그걸 와서 이어받아서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전 직원이 열심히 한 보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 충고에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에 나가봤거든요. 사실 자료 같은 것도 굉장히 충실하게 잘 했어요. 그래서 노만균 이사장님이나 박세혁 본부장님 직원들이 이사장님이 바뀌니까 확실히 틀려지는구나, 진짜 혁신적이다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 해감 나갔을 때처럼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 한번 열심히 해 주십시오. 저 같은 경우는 지적도 몇 개 했지만 지금처럼 잘 하면 좋다. 잘 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직종 직급 개선 주요내용에서 강세창 위원님 질의에 답변 주셨는데 준비 과정 안에 노측하고 사측하고 4명이 사전협의회를 구성해서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셨잖아요. 그런데 민노총에서 반대의견이 왔다고 기록을 해주셨어요. 그러면 사측대표 4인 중에 포함이 안 됐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포함이 돼 있죠.

최경자 위원 참여하다가 반대의사를 내 놓은 것은 주요골자가 뭡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상용직이라면 주차요원 환경미화원 일반근무자분들이 있는데 통합이 되면 환경미화원들 임금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민노총에서 반대의견을 준 겁니다.

최경자 위원 그러면 반대의견서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해서 노란배지도 달고해서 상당히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하시겠다는 취지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그 안에 사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처럼, 가족문화적인 부분을 체감해야 된다고 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리청소가 도로가 상당히 많이 의정부시가 늘어났잖아요. 기동반이 차량이 몇 대가 운영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1대가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기동처리반이 야간에 하던 것을 주간으로 변경했어요. 청소를 하고 난 이후에 지저분해진 부분을 우선 커버해야 되겠다해서 그 분들이 도로를 순찰하고 민원 들어온 사항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기동반을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의정부 전체적인 면적을 봐서는 기동반이 한 대라는 것은 부족하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부족하죠. 79명 인원에서 5명을 차출해서 하기 때문에 5명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조금씩 더 해야 됩니다.

최경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보상이라고 얘기하면 그렇지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는 있잖아요. 그 부분을 충족해 주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지금현재는 미화원들에 대해서 100% 충족은 못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집행부 청소과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개선을 하기 위해서 많은 의견을 받아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미화원 분들에 대한 처우라든가 이런 부분을 노조 측에 활동하는 분 아니면 사측에 계신 분들이 공단 측하고 협의라든가 많은 요구를 하다가 안 될 경우에 찾아오는 것이 의원님들이시잖아요. 그런데 이곳에서조차 해결이 안 된다고 하면 사실은 슬로건처럼 내세운 가족친화적인 기업 이런 거하고는 안 맞는 겁니다.

그러면 미화원도 공기업에 속해있는 분들과 대행업체에 계신 분들과 처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대행업체 계신 분들 같은 경우는 임금이 계속 동결되고 있고, 공단에 속해 있는 분들은 임금이 조금 인상된 부분이고, 여기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일하면서 약간의 역차별 내지는 소속감 내지는 이런 게 결여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시설관리공단의 간부들께서 연찬을 열심히 하셔서 개선될 수 있도록 요청도 하시고 오늘 시설관리공단을 감사하는데 있어서 청소행정과에 요구할 부분이 권한이 안 되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개선책을 요구하기란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사장님께서 많은 연찬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그 분들이 정말 소속감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으면 하는 지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예. 개선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추진실적 자료에 보면 청소년 관련해서 현장체험 활동 확대실시 해서 연인원 216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인원을 사업별 38명, 32명 이렇게 해서 인원을 발굴해 내는데 있어서 어떤 지표로 발굴을 해 냅니까?

○청소년회관팀장 조경서 인원모집에 있어서는 60%를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있고 40%는 청소년수련관 현장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여기에는 기준에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우선 기회를 제공해 준다든가 이런 거는 전혀 없는 겁니까?

○청소년회관팀장 조경서 저소득층 자녀 같은 경우는 여기 자료에는 빠져 있지만 11월에 별도로 김장체험을 경기도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료는 10월 말까지 자료이기 때문에 빠져있는 상태고요. 저소득층 자녀들도 접수를 하면 그때그때 받아주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지표에 저소득층 자녀에게 별도로 우선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든가 이런 거는 없는 겁니까?

○청소년회관팀장 조경서 그 내용은 저희도 생각을 했었는데 잘못하면 이것이 낙인이 찍힐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관에 살짝 얘기를 해서 그 쪽에서 오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 별도분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역차별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러신 거죠. 그 부분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활동하는 그룹들이 있거든요. 연계해서 다른 프로그램 도입도 좋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청소년 수련관의 이용계층에 대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하는 계층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청소년회관팀장 조경서 이용률로 따져 가지고 청소년 이용률이 30% 선에 있습니다. 그 이유가 새벽 6시부터 밤9시까지 하는데 체육프로그램이 있고,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는데 고정적으로 올 수 있는 이용계층이 성인들입니다. 오전에 학교를 간 빈 공간을 메우는 프로그램이 있다 보니까 수영하고 헬스 이런 부분에서 성인들 이용률이 많고요. 오후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이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진학문제로 해서 학원 쪽으로 많이 이용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특화프로그램으로 수영장 같은 경우에 별도의 반을 개설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경자 위원 충분히 수련관이 그 동안 의정부시에서 존재하면서 여러 가지 수지분석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이용계층이 청소년들 전용구간은 아니지만 청소년을 위해서 마련된 수련관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거의가 체감해서 알고 있습니다만 운영하는데 있어서 정작 청소년이 필요한 시간에 셔틀버스를 운영치 못한다는 불만의 민원을 받은 적이 있어요.

물론 담당 팀장께서 수련관 관장께서 해결해 주시겠다는 답변을 주셔서 그나마 향후 개선책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향후 여러 가지 청소년수련관이 운영되어지는데 있어서 청소년이 우선될 수 있는 쪽으로 전체적인 운영의 포커스가 맞춰졌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 드립니다. 그 부분은 수련관 관장님이 근무하시면서 꼭 수립되도록 이사장님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정부시는 청소년문화의 집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유일하게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청소년수련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이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정말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 청소년이 32.8%밖에 안 되고 현재 당초 수련관을 지을 때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학교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연계를 한다든가 각종 학생들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갑자기 변화하는 건 어렵다고 봐 집니다. 지난해에 토론회 했던 것도 자료로 검토해 봤고요. 노력하시는 걸 알고 있지만 좀 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직원채용 관련해서 이미 저희 해당 의정부시의회 의원님들은 다문화가정이신 모하메드씨의 여러 가지 민원을 저희가 받아 봤습니다. 그런데 일련의 것들은 조례를 개정한다든가 여러 가지에 대해서 고민을 공유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여기에서 대응했던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분은 분명히 귀화하셔서 대한민국 엄연한 국민이고 의정부시 시민이셔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 가서 여러 가지 요구를 가지고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일단 이사장 면담을 요구했었을 많은 분들이 응하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차단했다는 말씀을 하셔요.

그런데 그 분이 물론 여러 가지 공공기관을 다니면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의견을 제시하셔서 골치 아프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는 것을 들어봤습니다. 제2청사에도 가셔서, 그런데 제2청사에서 다문화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분께서 주신 조언이 그 분의 의견에서 우리가 공공에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현재 도의회 전문위원 실에 가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저희는 의정부시에 다문화 지원센터도 있고 다문화 인구는 증가하고 있어요. 그래서 바라건대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의 따뜻한 감성을 가지시고 그 분이 요구하는 것이 저희가 조례에 어떻게 녹여져서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을 다문화 가족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토론과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우선 민원 많은 분이 찾아오는데 제가 갔더니 제가 면담을 해 봤습니다만 많은 요구가 있었고, 법적 기준에서 수용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참고로 해서 도와드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외국인 주민이라든가 다문화가정 지원 조례안도 입법예고기간이 끝나서 하는 중이고 거기에 맞춰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족한 법률이 있으면 고용노동부 쪽으로 건의도 해서 협조도 하고 해서 다문화가족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공기업으로 간부들께서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한 토의하고 입안하고 실시하는 이런 공기업이 아닌 길을 열고 시민의 소리라든가 사원들의 소리를 들어가면서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거듭 건의를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시설관리공단이 역대 일하는 이사장님이 들어오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의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경영기획팀에 신설업무가 있죠. 신설업무에 제가 의아한 게 의회관련업무, 봉사단 운영, 독서경영 등 이런 거는 굳이 신설업무를 따로 둬야 하는 부분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굳이 따로 둘 독서경영 이런 거는 그리고 의회 관련업무도 따로 업무를 둬야 되는 건지, 그럼으로 인해서 어느 의원님께서도 업무분장이 많으니까 직원을 더 써야 되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는 겁니다.

안 그래도 시설관리공단이 수입에 비해서 인건비가 많이 나가고 있는 거 아시죠. 수입은 적은데 인건비가 안 그래도 많이 나가고 있는데 주차라든가 인원을 안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쓰고 있는 거잖아요. 인건비가 많이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불필요한 의회 관련업무니 봉사단 운영, 독서경영 이런 업무를 증설해 놓고 직원을 쓴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을 쓰되,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서 쓰세요. 수입하고 지출이 언밸런스하게 맞지 않고 있는데 사람들만 자꾸 쓰고 있으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위원장님께서 걱정을 해 주시는 것과 같이 지난 11월에 전체 공단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받은 결과 경영기획팀과 경영지원팀 두 팀은 지원부서라고 있고, 4팀이 사업부서로 돼 있는데 진단결과 지원부서가 너무 과대하다. 그래서 조직진단을 받아서 경영기획팀과 지원팀을 통합을 하고 빙상장이라든가 스포츠센터의 불친절 이런 걸 보강하기 위해서 팀을 그 쪽으로 하는 것이 괜찮다. 상당히 효율적인 방법이다. 해서 경영컨설팅 결과가 그렇게 나와서 현재 내부적인 작업을 해서 의회 의원님들한테 간담회에 보고를 드리고 자세한 거는 하겠습니다만 전반적인 조직에 대해서 상세히 분석을 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청소년수련원이라든가 빙상장이라든가 정말 인원이 보강해야 할 곳은 보강을 해야죠. 제가 하는 얘기는 독서경영이니 의회 관련 업무니 이런 거는 굳이 인원이 필요한가 하는 거니까 그 쪽으로 신설업무에 넣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 거예요.

다른 업무는 증설해야죠, 모자라면.

의정부1동 3억씩 손해난다고 한 부분은 교통지도과에 강력하게 주장을 했던 부분인데 그 부분도 그렇고 빙상장도 그렇고 시와 공단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서 폐지할 부분은 폐지하고 잘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관리공단이 주차라든가 청소년수련원이라든가 서비스가 필요한 거잖아요. 우리 의원님들이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사장님과 본부장을 중심으로 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5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강세창노영일최경자조남혁안정자이종화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성우
○피감사기관 참석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노만균
본부장박세혁
경영기획팀장김주태
경영지원팀장송복윤
주차사업팀장정구성
환경관리팀장황금구
청소년회관팀장조경서
체육시설팀장김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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