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주민생활지원국, 예술의전당
일시 : 2013년 11월 28일(목)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0분 감사개시)
○구구회 위원장 지금부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부문별 감사로 문화관광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1320페이지 문화재보존시설 공사현황으로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 9,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도지정문화재정비사업은 신숙주선생묘 신도비각 단청공사, 노강서원 사당기와 및 풍판, 동재 및 서재보수, 서계박세당 사랑채 우측 벽면 기둥 및 서까래 보수, 신숙주선생묘 주변 배수로 정비공사 등이 되겠습니다. 입찰방법으로 해서 사업이 완료되고 노강서원 사당기와 및 풍판은 동절기라 내년 명시이월사업으로 진행중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유적지 관리현황으로 문화재 10개, 기념물 4개, 문화재 자료 7개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망월사 외 9개 단체가 되겠습니다.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24페이지 의정부문화원 보조금 지원현황으로 회룡문화제 등 행사보조하는 사업으로 6억 7,280만 6,000원으로 집행액은 6억 2,507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29페이지 예술단체 공연 보조금 지원현황으로 3개 단체 정기공연 상·하반기 보조금으로 총 6,647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통일예술제 회룡문화제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내역으로 20회 통일예술제는 6월1일부터 6월9일 3일간 시청앞 상설야외무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일정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예산집행내역으로 20회 통일예술제는 무대제작, 통일마라톤대회, 공연보상비 등으로 집행을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제28회 회룡문화제 사업개요로 10월1일부터 10월6일까지 6일간 경기도청북부청사 앞하고 행복로, 예술의 전당 등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예산은 1억 5,000만원으로 사업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일정 및 예산집행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35페이지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사업 추진현황 및 예산집행내역으로 다양한 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경기도 내 다양한 공연단체의 공연을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연단체는 도에서 선정을 해서 160개 단체가 되겠습니다만 문화원에서 우리 실정, 우리 수준에 맞는 단체를 선정을 해서 79회에 걸쳐서 1억 6,006만 7,000원을 집행했습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1340페이지 민간행사보조 중 공모전 3개 사업 추진내역으로 의정부 문학공모전 문인협회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고요. 심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협회에서 20회 의정부회룡전국사진공모전을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해서 980여점이 접수돼서 시상식을 11월20일 하였습니다. 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회룡미술대전도 1,350만원 예산을 들여서 3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풍길 조성사업 추진현황으로 소풍길 조성사업현황으로서 총9개 구간 71.7km가되겠습니다. 조성구간은 현재 53.9km가 조성이 됐고요. 나머지 17.8km는 미조성 구간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소풍길에 대해서 저희가 한 사업은 부용산 정상 피뢰침 설치 1개소, 현위치 번호판 부착 및 안내판 정비 60개소, 소풍길 장애인 통행로 보강공사 11개소, 장애인 이용 안내판 신설 2개소, 천보산 구간 체육시설 설치 1개소, 306보충대 사랑의 열쇠 조형물 설치 1개소는 업체가 선정이 돼서 금년말로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1342페이지 의정부 보조경기장 건립현황으로 총사업비 231억 1,800만원으로 2015년 이후까지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기 투자한 예산 161억 7,700만원이 되겠고요. 금년도 10억 도 시책추진비를 받아서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장물 철거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금년 말로 완료할 것으로 내년도에는 설계비를 반영을 해서 설계를 하고 2015년 이후에 예산을 투입해서 50억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만 2015년 이후에 완료토록 준비하겠습니다.
1343페이지 각종 체육행사 지원현황 및 대회성적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1349페이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현황으로 사이클,빙상,사격 3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수,감독포함해서 18명으로 유지관리비와 선수 인건비 및 훈련비가 되겠습니다. 총 집행액이 15억 2,766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전년도 대비 증액분은 빙상팀이 전세기간이 만료돼서 이사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사비용 등 제반사항이 증액이 됐고요. 사이클팀 담장이 균열돼서 보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술단원운동부등보상금과 관련해서 사이클팀, 빙상팀, 사격팀이 되겠습니다만 급여 등 훈련비 사항과 출전대회 및 성적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55페이지 생활체육회 및 단체별 예산지원 집행내역으로 도 단위대회, 도 생활체육회장대회 그 이외 대회에 대해서 예산이 구분되어 내려옵니다. 도지사대회는 400,500만원 지원을 하고요. 기타 대회는 별도 예산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100만원 정도 지급을 하고 잔액이 남아서 100만원을 지급해야 되는데 예산사정 때문에 80만원 지급되는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60페이지 장애인체육회 예산지원액 및 출전대회 성적으로 2012년 7월1일자로 장애인체육회가 출범이 됐습니다. 종목별 체육대회 출전지원비해서 1억 7,600만원을 지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학교체육 지원현황으로 초등학교 38개교,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2개교 해서 총 670명 선수들을 지원하는 사항으로 1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64페이지 체육시설업 행정처분 현황으로 24개 행정처분을 했습니다만 10개소가 당구장 불법게임기 설치가 되겠고요. 거기에 따른 시정조치 무도장에 대한 조도밝기 위반사항이 4개, 무도장에서 음료수를 팔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음료판매 3개, 무대공연을 하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데에 대한 시정 및 영업정지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67페이지 유통관리업소 행정처분현황으로 89개소 중 위반내역은 주로 주류판매, 접대부 알선, 주류보관 등이 되겠습니다.
1375페이지 유통관리업소 행정처분 현황 중 인터넷게임시설 제공관련으로 행정처분 10개소가 되겠습니다만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376페이지 게이트볼장 조성현황으로 총 9개소 14면이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장암 스포츠센터하고 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 2개를 5,000만원 들여서 조성했습니다. 게이트볼장 시설개선해서 장암동 환경사업소에서 2,100만원을 들여서 휴게 쉼터 설치, 녹양동 해오름근린공원 내 간이 휴게 쉼터를 설치했습니다.
1377페이지 201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착오 기재사항이라든가 다소 이런 것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또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연초 보고한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내용이 달라지고 있어서 기재가 정확하지 않아 비교 검토하기 어렵다는 지적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착오기재 및 연초 주요업무 계획이라든가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비교 검토할 수 있도록 작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실과소에서 운영하는 위원회 운영에 대해서도 충분한 내용 설명과 검토가 필요한 사안일 경우 서면심의는 지양하고 위원회를 개최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아울러 위원회 여성위원 위촉을 높여달라는 의견으로 저희 과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운용심의회도 당초 남자 8명, 여자 1명에서 이번에는 여자를 3명 더 증원해서 4명으로 편성을 했고요. 문화상 심사위원회도 여성위원을 작년 2명에서 3명으로 늘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기금심의회도 작년에는 여성위원이 없었습니다만 금년도에 여성위원 1명을 더 위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각종 기금운용 및 심의 시 의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이미 의원을 기금심의위원으로 위촉운영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중 인건비 지급자에 대한 4대보험 가입현황으로 저희는 4대보험을 전부가입을 했습니다. 향후에도 4대보험가입이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홍보콘텐츠 발굴로 홍보에 철저를 기하라는 사항하고 법령과 조례에 의거 홈페이지에 게시하여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이행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수시로 게시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항은 동네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체육시설 게첨이 누락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12월말까지 보완해서 홈페이지를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예총의 경우 시 보조금 외 후원금, 회비 등의 집행에 대해서 보고와 감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 작년에 감사실에서 보조금 외 후원금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감사를 한 사항이 있습니다. 일부 회수도 하고 투명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소풍길 조성과 관련하여 미조성된 구간에 대해서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탐방객 자동 계수기를 통해 추계할 수 있도록 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안내표시판이라든지 장애인 이용이 편리할 수 있도록 다는 못했습니다만 예산범위 내에서 직동공원 쪽에 경사로 설치라든지 했고요. 위치표시를 하고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서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미조성된 수락산 홍복산은 군부대가 있기 때문에 협의과정에서 지난한 사항도 있고 예산문제도 있어서 최대 한 국비지원을 받아 조성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하여 조성한 게이트볼장에서 식사하는 사례가 있는데 자제해 줬으면 좋겠다는 저희가 휴게실이 없는 2개소를 더 설치해서 휴게소 쉼터 설치를 끝냈습니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연중 개최되는 각종 행사 뒤에 분리배출이 되지 않아 쓰레기가 남아 있어서 불만 등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데 금년도에 크게 5개 사업을 했습니다. 노래자랑, 통일예술제, 야외물놀이축제, 열린음악회, 체육대회 등을 했습니다만 올해는 좀더 쓰레기 분리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써서 그런 민원사례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19회째 통일예술제의 경우 행사명에 걸맞는 행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하고 목적과 성격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람에 대해서 저희가 금년도에는 통일예술의 경우 기존 통일예술제와의 차별화를 위해 통일예술제추진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을 해서 그분들의 자문을 받아서 올해 실시를 했습니다만 아직 많은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만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이라든지 기획있는 테마있는 예술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문화원의 수익은 강당 임대료와 수강료 수입이 대부분인 상황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임대료 수입을 높이는 등 다양한 수익창출 방법을 강구하기 바란다는 권고사항에 대해서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문화학교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홍보도 의정부시 홍보게시판 및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서 많은 수강인원이 참여할 수 있게끔 또 의정부문화원의 수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동주민센터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통해 문화원 고유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주기 바란다에 대해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원 내에도 있고 종합운동장 내에도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차별해서 심화있는 과정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문화상 심사를 1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바 자랑스런 문화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 등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기 바란다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해서 문화상 조례 일부 수정가결 되었습니다만 좀더 문화상 조례가 의정부 시민을 위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문화상이 될 수 있게끔 저희가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5개 부문에서 9명의 후보자를 모집했고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1386페이지 부상이 있는 각종 포상관련 추진현황으로 회룡한국무용제 전국대회 10월27일 실시했습니다. 총 10명에 대해서 시상을 했고 예산액은 340만원이 되겠습니다.
1387페이지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로 500만원 이상 시설비 및 부대비는 저희 과는 총26개 사업으로 완료 22개, 미완료사업이 3개가 되겠습니다. 1개 사업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행정절차 이행관계로 동절기 접어들어서 노강서원의 사당기와 및 풍판, 동·서재보수는 명시이월 했고요. 나머지 사업은 금년도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392페이지 기금 운영현황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기금 2개가 있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액은 12억 509만 1,000원, 집행액 5,100만원, 잔액 11억 6,009만 1,000원으로 시금고에 1억 6,000만원을 예금해 놓고 통합기금에 10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집행내역은 공연전시 발간사업지원으로 총 30건 4,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체육진흥기금은 조성액이 29억 2,837만 9,000원, 집행액 1억 4,110만원, 잔액 27억 8,727만 9,000원, 시금고에 23억 8,727만 9,000원이 예치해 놓고 통합기금에 4억 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내 우수체육지도자 지원 외 6개 사업에 1억 4,110만원이 되겠습니다.
1349페이지 명시·사고이월 현황으로 2012년도에 명시이월해서 신숙주선생묘 주변 배수로 정비공사사업으로 사업비가 2012년도 제2회 추경 때 편성돼서 명시이월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9월7일 배수로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1395페이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으로 의정부예총과 의정부체육회를 통해서 6,75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사항은 상설야외무대 및 예총운영비 3,350만원, 봉축탑 설치 및 점등식 700만원, 성탄절 트리설치 및 점등식 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직원인건비 지급현황 3,240만원은 사무국장하고 간사수당이 되겠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 전문 체육진흥사업 운영으로 2,000만원으로 일반수용비, 공공요금 및 임차료, 차량비, 4대보험료해서 집행한 사항으로 그 중에 인건비 760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사무국장하고 직원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1397페이지 특수시책 추진실적으로 고가도로 교량하부공지 생활체육시설 확충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일동 국도대체우회도로 하부공간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받아서 총 6억 사업비로 해서 금년도 설계용역 착수하고 있습니다. 내년 7월에는 공사가 완료돼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많은 사업의 양만큼 제일 보고내용도 길고 분량도 많고 올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을 문화관광체육과 중심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아프신 분은 안 계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걱정해 주셔서.
○강은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는 것은 열심히 하시고 잘 하신다고 해도 나름대로 내년도의 업무계획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그런 맥락에서 행정행위를 하신 집행부의 입장과 시민의 대표인 저희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내려놓고 발전적인 것으로 먼거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1324쪽 문화원의 존재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문화원이라고 하면 의정부 시민의 문화충족이라든지 아니면 의정부시가 갖고 있는 문화자원에 대해서 관리는 아니겠습니다만 문화자원을 발전시키고 연구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문화원에 1년에 7억 정도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사업을 쭉 보세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정답이에요. 43만 시민의 문화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거 그 이전에 의정부시가 갖고 있는 어떤 역사적인 문화적 유적을 발굴하고 연구해서 그들을 계속 계승발전시키고 시승격 50주년 이후에 100년도 가야 된다고요.
우리는 분명히 평가를 받는 것에 있어서 저는 다른 것보다도 문화적인 정신적 가치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지역의 향토, 정체성, 역사성이 나와야 됩니다. 문화원의 행사를 보면 거의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꼭 집어서 그래도 바람직하게 7억 속에서 한 사업이라고 하면 우리고장 문화유적 견학, 정주당놀이, 전통민속 발굴 계승사업, 문화학교 운영지원 등 몇 개가 있는데요.
지난해 저희가 현장가서 많은 걸 주문했습니다. 조례도 없이 문화원이 운영이 되고요. 예산은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지원받으면서 거기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했다라고 하는 보고 나열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몇가지 지적을 하고 또 문화원에서 가지고 있는 재정적인 한계는 있지만 결코 43만 시민이 문화의 향수를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이제 문화원의 정체성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만으로도 가능하고요. 만일 그렇다면 문화원이 중심이 돼서 각 동에서 이건 물론 주민자치센터를 관계하고 있는 총무과하고의 협의가 이루어져야 겠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다르게 변화될 겁니다. 2015년 주민자치 실질화라고 하는 큰 틀속에서 지금과 같이 주민자치센터가 학원을 해서도 안 되고요. 시장경제도 살리면서 꼭 거기서 해야 될 것들을 해야 되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떤 전문성의 한계라든가 전문 강사료의 한계 때문에 안 되는 건 문화원에서 충족을 해줘야 됩니다.
문화원에서는 우수한 문화와 관계되는 분들에 대한 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그들을 각 주민자치센터에 파견시키고 뭔가 문화적인 부분에서 우위적 입장에서 컨트롤모터가 되셔야죠. 주민자치센터하고 똑같이 하시면 안 됩니다. 대전환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1384쪽을 보면 완전 소설을 쓰셨어요. 실적보고를요. 당초 예상을 어떻게 변경했으니 어떤 수익이 창출됐다든지 참여자를 어떻게 해서 얼마만큼 확대했다든지 전문적인 사람들을 어떻게 확보하셨다든지 이런 것들이 안 나오고 그냥 개최하였음 노력하고 있음 그 추상적인 개념은 이제 안 된다는 거죠. 좀더 개조식으로 명확하게 우리가 확연하게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가끔 제가 과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너무 정량적 평가로 가서 몇 개소 몇 명도 문제가 되지만 이렇게 두루뭉술한다는 것은 저희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과장님 과에서 하시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는 의원들 입장에서 이것도 수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이 명확한 이를테면 설문이라든가 그런 게 하나도 안 이루어진 거예요. 계획도 없이요.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여러 과에 주문을 했습니다만 왜 의회와의 어떤 사전 협의라든가 필요에 의해서 협력해야 될 부분들 늘 말하는 소통이라는 부분입니다. 소통이라는 것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렵게 생각했거나 또는 해야 되는데 시기를 일시했거나 저희들한테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이야기하기에는 미안하기 때문에 그런 부탁 때문에 하는 소통은 안 된다는 거죠.
미리미리 지난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하다보니까 잘 안되더라 사전에 보고해 주시고요. 그러면 저희가 이런 걸 할 때 충분히 그런 것들은 이해할 수 있다라는 거죠. 물론 금년 한 해는 행사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애쓰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진행하는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지정을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경기도에서 공연단체 공모를 합니다. 공모한 것을 가지고 도에서 지정을 하면 아까 말씀드린 160개 단체가 되겠습니다만 그 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강은희 위원 신청받아서 하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강은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좋은 건데요. 특히 도비 5,500만원입니다만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단체나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기관에 할 수 있도록 임박해서 하지 마시고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받아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업은 많이 발전했으면 합니다.
1361쪽 학교체육 지원현황입니다.
이것도 본 위원이 학교의 특성을 살린 운동을 하게 되면 그 학교에서 자부심을 갖게 되는 이건 자기의 자녀가 그 학교의 선수로서 활동하는 분의 의견을 들어서 그때 건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 학교로 해서 탁구를 하든가 해서 하나씩 만들어 가지고 주면 어떻겠느냐 그랬는데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하다 보니까 의견이 잘 안 맞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위원님들한테 한 번 들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반영을 못했고요. 내년도에 학교 정문에 문패로 해서 이 학교는 축구 우수학교라든지 해서.
○강은희 위원 학교마다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상을 타고 안 타고 활동을 하는 부모, 학생들도 자긍심을 갖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번쩍거리는 행사보다도 저는 다양한 계층이 의정부 시민으로서 의정부에 살고 있는 학생으로서 의정부의 가치라는 게 뭡니까? 자긍심이거든요.
자기가 소속된 부분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상을 받아야 칭찬받는 것은 지났잖아요. 그런 것들을 행정적으로 지원해 주면 어떨까? 2014년도에 고민해 주시고요.
1385쪽 문화상입니다.
5개 분야 9명이 신청을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상 운영 조례를 미쳐 체크를 못했는데요. 수상자가 다른 과에서 진행하는 상을 받았어요. 그렇다면 문화상에는 제척사유가 안 되나요? 같은 국에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를 들어 여성상도 있을 수 있고 문화상도 있는데요. 우열을 비교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의정부 문화상에 대한 것은 나름대로 20여회 하다 보니까 상당히 시민 의식들도 높고 문화상에 대한 추상적인 가치도 높고.
○강은희 위원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그러니까 지금 같은 국에서 진행하는 상을 그것도 의정부시에서 꽤 비중있는 상입니다. 여성상을 수상한 사람이 이 상을 또 받을 필요가 있느냐고요. 저는 상이라는 건 다수가 타야지 한사람이 집중적으로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상을 2개나 받는다는 건 문제가 있어요. 그분이 문화상의 한 부문에 공이 있다고 인정이 되지만 저는 9명에 대한 추천받은 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수상자가 문화상에 걸맞는 사람이었어요. 사실 여성상에 대해서 의견제시를 했더니 부시장님 주재로 했었던 회의였는데요. 여성발전위원으로서 강력하게 상에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그 상을 주시더라고요. 저 혼자만 반대했어요. 다른 분들은 집행부가 하는 거니까 당연한 걸로 찬성을 하더라고요. 나중에 수상자하고 저하고 관계가 안 좋아졌습니다. 그 선배만 반대했다고 얘기가 나갔어요.
저는 이런 것들도 뭔가 중첩되게 한 동일인이 의정부를 대표하는 상을 1년 안에 2개씩을 받는다는 건 심사해 봤을 때 차이가 간극의 차이인데도 그 상을 주어줄 수밖에 없는 건 문제가 돼서 국장님께서 문화상과 같은 국 안에 있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수상자 결정에 있어서 동일한 한 해에 그렇게 됐을 때 견제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제한사항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예.
○강은희 위원 행복로 문화의 거리입니다. 행복로는 몇 개과가 관계하고 있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시설관리는 도로과에서 하고.
○강은희 위원 도로과, 공원녹지과, 하수도과, 문화관광체육과, 평생교육과 한 7-8개 과가 있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행복로에서 문화공연에 대한 이용은 여럿인데요.
○강은희 위원 행복로 관리주체가 될 수 있는 부서는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도로과입니다.
○강은희 위원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하는 용역사업 도시관광 활성화 단위사업으로 행복로에 대한 거 지금 용역하고 계시죠. 4월부터 하시는 거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그건 소풍길 관련해서 저희가 구 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시설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기가 파발로터리였기 때문에 상징성 있게 하는 조형물하고 비보이 관련해서 비보이 캐릭터라든지 포토존 같은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16개 사업이 약 13억 6,000만원으로 국비와 시비로 진행하잖아요. 과장님께서는 행복로가 문화의 거리로 가는데 있어서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문화의 거리가 있고 문화지역 두가지가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문화의 거리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생각하기로는 주변여건이 예를 든다면 문화의 거리 쪽으로 간다고 하면 그쪽에 안 좋은 영업장소라든지.
○강은희 위원 모든 문화의 행사를 행복로에서 하시냐고요. 과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행정에 관여해야 됩니다. 지금 문제가 7-8개 과가 섞이다 보니까 누구도 책임을 안 진다는 거예요. 행복로가 뭐 행복해요. 전 아무것도 안 했던 중앙로일 때가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2011년도에 의제21에서 행복로를 어떻게 우리가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할 것인가에 대해서 설문을 만들었어요. 신흥대학에서 결과보고 했는데 윤양식 의원님하고 저하고 둘이 가서 단 8-9명 정도가 그때 의제21에서 했어요. 그때도 담당공무원이 배석을 안 해서 제가 어쨌든 집행부의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배석을 안 했느냐 물어보니까 바쁘다고 했어요.
얼마 전에 행복로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제일시장의 대표, 거리상점 대표해서 연구결과를 했어요. 거기 청소년차세대 위원도 있고 문화의 전문가도 왔는데 어느 부서의 공무원은 한 분도 안 나왔어요. 행정행위의 주체는 여러분 집행부잖아요. 거기서 나온 많은 이야기들을 수렴해서 7개 과가 해야 되면 어느 과가 어느 정도 가야 되는지에 대한 행정을 하셔야 되는데 어쩜 그렇게 무책임한 행정을 하냐고요.
어느 커피숍에서 했습니다. 아주 진지하게 의제21에서 또다시 한 거예요. 문화의 거리로 가기 위해서 왜냐하면 문화행사가 행복로에서 진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럼 문화의 거리로 가야죠. 거기 커피숍, 술집이 있어서 안 된다 우리가 몇 발짝 늦는 거예요. 다른 광주광역시나 고양시나 부천시나 일찍이 이런 것에 대한 관련 조례를 통해서 차단을 했어요. 어느 업소나 어느 업종이 들어와야 된다 물론 사유재산이라는 것이 보장되어야 하겠죠. 사유재산이 보장되려면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소통행정이에요.
그러면 너희들은 너희대로 의견을 모아라 우리는 우리대로 갈 것이다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하시겠다는 분들이 어찌 시민들 자체가 하는 그런 결과에 대해서는 귀 기울여 들으시지 않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하는 이런 것들을 계속 그들이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하기 때문에 환영받지 못하는 거예요.
의제21에서 행복로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론회 하고 그 결과가 다 나와 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하셔야 될 일이 어떤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고 적극적 행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저기 과가 섞여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른다는 아니에요.
가장 많은 문화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제가 초미에 말씀드렸던 국비를 통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이런 것들도 거의 관광이라는 큰 타이틀 밑에 16개 사업으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용역이잖아요. 일이 더 많게 되겠지만 여기에서 고민해 주셔야 된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는 안 하셨지만 보니까 특색있는 행복로 거리 공연을 위해서 하겠다고 큰 타이틀로 주셨어요. 그러면 이러한 것들을 두루두루 종합을 해서 전체적인 계획을 통해서 나중에 행복로 보시잖아요. 단발성 행정 때문에 나오는 저 폐해 상권이고 다 죽이는 거 이런 행정은 안 된다는 거죠.
일상적으로 하시는 행사는 그대로 가시되 2014년도에 중심으로 가야 될 게 무엇인지 그 정책을 선택하고 집중하셔서 전 그런 게 직원 간 워크숍이나 토론회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강사 데려다 친절교육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될 행정업무를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고민하셔야 됩니다.
특히 내년에는 재정의 구조가 나쁘잖아요. 정말 우리가 알토란같이 예산을 집행해야 된단 말이죠. 그러려면 정확하게 필요한 계획이 어떤 것인가 고민하셔야 됩니다. 과장님 올 한 해 수고 많으셨는데 제가 너무 많은 주문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시민들이 열망하고 기대하고 있는 의정부시 문화관광체육과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하시고 2014년도에는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서 이야기를 듣고 행정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2012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로 게이트볼장에 대해서 2군데 설치하셨잖아요. 미흡한 곳은 빨리 해 주셔 가지고 거기에서 음식을 별도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설치가 안된 곳은 거기서 음식을 해서 먹고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을 하고 있어요. 과장님 2014년도에 꼭 해주실 수 있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김재현 위원 1335쪽 찾아가는 문화사업 추진에 대해서 전체예산이 1억 8,360만원이죠. 도비 5,500만원 시비 1억 2,860만원인데 1억 6,006만 7,000원 쓰셨어요. 집행액만 나와 있고 잔액 2,353만 3,000원인데 잔액이 어디어디에서 남았는지 표시가 안돼 있어요. 도비 플러스 시비잖아요. 도비를 다 썼는지 시비를 다 썼는지 상황 판단이 안 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쓰게 되면 똑같이 쓰고 결산도 같은 비율로 합니다.
○김재현 위원 총 79건인데 집행액만 나와 있고 잔액은 총괄로만 나와 있어서 저희가 보기에는 미흡하게 보이거든요. 어떤 건 다 완료됐을 수도 있고 집행이 덜된 부분도 있을 거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1월부터 12월까지 하는 사업인데요. 10월말 기준으로 작성돼서 3개월 부분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때그때 진행하면 지급이 되기 때문에.
○김재현 위원 어떤 건 진행이 완료됐을 수도 있고 진행중일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79개 사업을 했다는 겁니다.
○김재현 위원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3개월치 사업이 계속 행복로나 각종 학교라든지 시설에서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1338쪽을 보시면 어린이 뮤지컬 1,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한 거네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그렇죠.
○김재현 위원 1341쪽 소풍길 조성사업 추진현황, 2013년 업체 선정 및 예산집행 내역을 보시면 맨 밑에 306보충대 사랑의 열쇠 조형물 설치공사 진행중이에요. 306보충대 이전이 확정이 됐죠? 국장님 내용 아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위원님 말씀대로 신문보도나 국감할 때도 국방장관 말씀하셨는데요. 확정된 거로 볼 수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306보충대가 떠나게 되면 주변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조형물을 설치해도 되는지 낭비되지 않을까 해서요.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는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당초에 저희가 기획하게 된 사항은 물론 306보충대가 전국에서 매주 몇 천명씩 와서 의정부를 다녀 가시는데요. 남산에 가보시면 거기 사랑의 열쇠가 쭉 되어 있습니다. 연인들이 와서 언약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진짜 여기가 이별의 장인데 잠시겠지만 청춘 남녀들이 와서 그런 이벤트를하면 어떨까 해서 지금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306보충대가 내년에 떠나고 어떻게 바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담장 옆으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얼마나 이용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나의 꼭 306보충대 입영가족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라든지 인근에서 하나의 이벤트성 거리로 만들어 놓는 것도 소풍길 구간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재현 위원 과장님 말씀도 좋은데요. 만약 내년에 이전을 하게 되면 담장이 다 없어 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진행이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 졌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군대담장이 도로가에 새로 설치가 됐고요. 저희가 2,000만원 들여서하는 사업은 지금 업자 선정이 돼서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예산을 다룰 때는 그런 부분이 안 나와서 그래도 상징적 의미 남자친구가 군대 가니까 거기에 이벤트 겸 추진을 해 주자라고 해서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변경이 되다 보니까 사업이 선정이 안 됐으면 보류해도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입구 들어가는 곳이 넓어졌잖아요. 306보충대 입구모형한 게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들어오는 입구에 있었는데 구석 쪽으로 갔더라고요. 그래서 의미가 없어지고 계속 확장되면서 바뀌다 보니까 그것도 마찬가지로 해놨는데 나중에는 예산낭비로 철거될까봐 저는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이 사업은 이전도 가능하기 때문에요.
○김재현 위원 이전하게 되면 이전비용 또 들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시민들의 하나하나 정성들이는 의미로 해서 만약에 나중에 306보충대 자리가 없어지면 공원으로 해서.
○김재현 위원 과장님께서 내용은 잘 아시겠지만 팀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설치가 어느 정도까지 됐어요.
○관광기획팀장 이재철 계약도 다 완료되어 있고요. 지금 업체에서 모형을 만들어 가지고 12월달에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지금 설치가 안된 거죠?
○관광기획팀장 이재철 공장에서 만들어서 설치하는 거기 때문에.
○김재현 위원 변경을 할 수 없나요. 담장이 다 철거되면 이전비용이 들잖아요. 계약을 언제 했죠?
○관광기획팀장 이재철 10월에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비슷한 시기에 306보충대가 이전된다고 발표가 됐잖아요. 앞쪽이나 다른 쪽으로 나중에 이전을 안할 수 있는 쪽으로 할 수는 없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나중에 이전이 안 되게 확실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설치하는 지역은 시 땅이기 때문에 306보충대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다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1361쪽 학교체육 지원현황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운동부 지원사업인데요. 솔직히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육청으로 예산을 줬다가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시에서 학교마다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지금 다수적인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매칭사업을 해 가지고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까 강은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예산을 1억 8,000만원을 들여서 지원을 하는데 시에서 하는 역할은 하나도 없는 걸로 생각하더라고요. 우리는 교육청을 보조해 주는 곳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위원님 그런 시각으로 보실 게 아니고요. 저희가 엘리트체육하는 학생들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물론 체육도 교육이겠습니다만 그 범위 내에서 교육청 사업말고 의정부시에서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한.
○김재현 위원 우리가 이 돈을 주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운동부에 지원을 안 해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에 걸리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보시면 아시겠지만 240만원, 100만원 조그마한 돈이에요. 식대비 정도밖에 안 되는 건데요. 창피합니다. 많이 지원하면 좋은데요.
○김재현 위원 조그마하게 주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지원을 제대로 안해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돈을 줄 거면 교육청하고 매칭사업으로 하자는 거예요. 우리가 준다는 걸 알고서 교육청에서 안 주다 보니까 진짜 이건 간식비, 대회출전 차량유지비밖에 안 되거든요. 나머지 기간은 전혀 지원을 못받고 있더라고요. 차라리 교육청에 얘기를 해서 매칭사업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께서는 2014년도에는 예산줄 때 교육청하고 미리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너희들도 단체에 줘라 그런 식으로 해서 확대를 시켜서 반영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학교마다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별도로 코치, 감독비용은 교육청을 통해서 나가고 말씀 그대로 출전하게 되면 격려금조의 성격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매칭사업으로 해 주세요. 진짜 운동하는 코치나 감독, 학생들을 저희가 자주 만나요. 좀 도와 주십시오라고 항상 그러거든요. 우리가 줄 때 교육청에 얘기를 해서 너희들도 지원해 줘라 그렇게 말 한마디만 해 주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탁 좀 드릴게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김재현 위원 1395쪽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 상설야외무대 및 예총운영비가 총 3,350만원 정도되잖아요. 거기 보면 사무국장 급여, 간사 급여, 청소비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잔액이 0원이에요. 인건비를 미리 다 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나와 있는 대로 저희가 예총 운영비로 해서 3,350만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비라든지 전기세라든지 그러한 사항하고 그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겠죠. 예총에서 자체 부담하는 금액들도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시에서 운영비로 지원하는 금액이 3,350만원이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우리가 준 금액으로 사무국장 급여하고 청소비를 한꺼번에 지출했냐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연초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행감자료는 10월말까지 서류를 주십시오라고 하잖아요. 잔액이 남아 있어야 되는데 잔액이 0원이라서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보조금으로만 안 되기 때문에 자체부담해서 돈을 가지고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총 이 금액을 주면 한 달에 다 쓰든 1년에 나눠서 쓰든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예산이 다 나간 건 알아요. 우리가 예총에 대해서 서류를 받았잖아요. 우리는 집행이 다 됐지만 예총에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10월말까지 쓴 금액을 가지고 와라고 했을 거 아니에요. 10월말까지 썼으면 100원, 1,000원을 썼는지 정산이 들어와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잔액이 남아 있어야죠. 두달분에 대한 잔액은 남아 있어야죠. 인건비가 됐건 청소비가 됐건.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이 금액 가지고 예총이 1,00원 들어간다고 하면 80%밖에 지원이 안 되고 나머지 20%는 예총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에 대해서 한 달에 다 쓰든 1년에 나눠서 쓰든 그것은 저희가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인건비 부분을 시비에서 주고 있어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인건비 플러스 알파도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인건비로 예총에 책정한 금액이 있잖아요. 1,800만원, 1,440만원, 110만원 해서 3,350만원입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인건비다 청소비다 나눠진 금액이 아니고 총괄 운영비로 해서 포괄적으로 다 집행이 된 부분입니다.
○김재현 위원 담당팀장님하고 나중에 상의 좀 할게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목별로 나눠져 있으면 잔액이 남는 게 맞습니다만 70% 정도도 지원이 안 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전기세든 인건비로 가져가든 그렇습니다.
○김재현 위원 1396쪽 체육회도 마찬가지인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김재현 위원 체육회에도 2,000만원을 지급해 주죠. 인건비 성은 어디로 가는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2,000만원 중에서 사무국장 직원들 인건비로 760만 5,000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목록에는 없어요. 인건비가요. 일반수용비, 공공요금 및 제세, 임차료, 차량비, 4대 보험료 해서 2,000만원이에요. 인건비는 다른데서 받아서 주는 거예요.
○체육진흥팀장 남윤현 체육회 활성화 비용이라고 해서 별도 예산이 있습니다. 인건비를 70% 별도로 보조해 주고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에서 나가는 사회단체보조금이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집행내역에 4대 보험료 760만 5,000원 그걸 인건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체육회로 지원해 주는 게 2,000만원이에요. 일반수용비, 공공요금 및 제세, 임차료, 차량비, 4대 보험 해서 총 2,000만원인데 인건비는 어디서 났냐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부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4대 보험료가 760만 5,000원 맞습니다.
○김재현 위원 박찬학 사무국장 275만 5,000원이 1년치 보험료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양해해 주시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4대 보험료라고 하면 금액 자체도 달라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단위가 1,000원 단위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재현 위원 10원도 제대로 맞아야 되는데요. 과장님 이건 자료를 제대로 안한 것 같아요. 2014년도에는 이런 실수가 없기를 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과에 누차 얘기하는 게 시민이 됐든 어린이가 됐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게 문화관광체육과잖습니까? 내년에는 활성화 되도록 많이 도와 주시고요.
민락지구가 요즘 많이 입주를 합니다. 거기 시설물 LH하고 협의를 하잖아요. 시설물할 때 신경을 써 주세요. 왜냐 하면 그분들은 싼거 빨리해서 준공 떨어지면 그만이다밖에 없거든요. 나중에 우리가 보수해야 하잖아요. 처음에 할 때 명확하게 해 달라는 겁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내년에도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장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감사중지)
(11시38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잠깐 강은희 위원님 말씀하셨던 체육 특기학교들 현판 부착에 대해서는 저희가 몇 회에 걸쳐서 말씀드렸던 건데요. 대부분이 학교에 대한 개념이 마을의 학교다 주민자치에 대한 것들을 그 마을에 있는 애향심, 자긍심을 갖기 위해서 그런 독려차원에서라도 우리 집 근처에 있는 학교가 내 지역에 있는 학교가 어떤 특기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홍보가 가능하고 학교도 학생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그 학교를 다닐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요청했던 겁니다. 현업부서에서는 굉장히 바쁘겠지만 세심하게 해 주시고요.
역시 체육 동호회인들도 내가 좋아하는 종목을 하는 학교가 여기 있네 한번씩 더 애착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접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가 의정부시 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도 굉장히 많았고 매달 열리는 행사도 많았고 역시 우리 시민의 날 체육대회도 같이 진행을 했어요. 그래서 문화축제 행사하는 동안에는 물론 체육행사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부분을 모든 부서에 부탁을 드렸고요. 특히 문화관광체육과에 심도있게 점검해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쓰레기에 대한 부분은 많이 해결이 됐지만 여전히 분리배출은 개념이 없이 진행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행사를 진행하시는 입장에서 한 번씩만 조금만 더 단체나 기타 주민자치센터나 같이 주관하고 있는 단체에다 관리와 주의를 할 수 있게 독려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금년도에 체육행사들이 많았는데요. 자전거대회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비교를 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 자전거대회 있기 직전에 문화관광체육과에서 주관하고 있는 행사 한마음걷기대회가 바로 직전에 있었기 때문에 두 개의 대회를 비교해서 여쭤 볼게요.
한마음걷기대회에는 예산이 얼마나 소요됐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3,000만원.
○이은정 위원 금년에 자전거대회는 얼마 소요됐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4,000만원.
○이은정 위원 한마음걷기대회 같은 경우는 이제는 고정화 돼서 정말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를 해 주시고 정말로 축제의 장 같이 됐거든요. 참가인원을 보더라도 5-7천명 참가하셨죠? 오후에도 행사끝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즐겁게 대회를 즐기셨거든요. 말그대로 즐겼어요. 각 봉사단체나 기타 부대시설도 많아 가지고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게 진행이 됐고요.
그런데 자전거대회 같은 경우는 금년도 보고서 깜짝 놀란 게 물론 준비과정은 어느 과정이나 애정을 갖지 않고 진행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아직 홍보나 하다 못해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동호인들의 축제만됐거든요.
처음에 저희한테 이 사업을 실시하시겠다고 취지 설명하실 때는 엄복동이라는 인물 의정부시를 빛낸 체육인에 대한 추억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는 좋은 목적과 취지를 가지고 시작했던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전거 동호인조차 이 대회가 있다는 걸 모르고 그때 참석인원이 한 100여명 됐죠? 규모는 오히려 한마음걷기대회보다도 1,000만원이나 더 많은 4,000만원인데 참여인원은 100여명 어떻게 보면 효율적인 체육행사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애초 취지에 벗어난 것은 취지를 다시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만약에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함에 있어서 애로사항과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접으세요. 의정부시의 문화체육행사로 진행되는 비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재정자립도나 재정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여러 가지 지적을 하시면서 복지분야에 대한 예산은 올라가지만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예산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어요. 문화축제예산은 고정유지 하거나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상 끼리끼리 노는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거나 아니면 참가했던 사람 계속 참가하는 창피한 축제로 전락하거든요. 이럴 거면 정말 내실을 기할 수 있게 그리고 너무 많은 행사와 축제 등을 하다보니 지금 해당 부서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업무보시는데 조차 지장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문화관광체육과 특징상 행사 지원나갈 때 다 나가셔야 되죠. 그러면 언제 사무 보십니까? 특히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행사가 많은데 저녁시간에는 다른 집중단속들도 나가신다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 개인 시간을 가지시고 언제 업무를 보실 수 있는 시간이 있겠어요.
접을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리 시장님이나 리더의 입장에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해도 주민을 생각해서는 현실적인 입장에서는 접을 수 있는 사업도 준비를 해 놓으셔야 될 것 같아요. 내년도에는 진짜 저희가 들이는 예산만큼의 효용이 없거나 아니면 진짜 시민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사업 외에는 과감하게 일시적으로나마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우처사업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저희가 체육 소외자들 불우아동 청소년들을 위해서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시죠. 스포츠 종목이 어느 건지 기억을 하시나요? 63개를 하고 있는데요. 이 종목들도 보면 태권도가 제일 많고요. 어떤 종목들에 대해서는 1개소예요. 15개 동 학생들이 전체 바우처사업을 이용하는 거잖아요.
제가 실시하고 있는 체육기관들 주소를 다 확인을 해 봤더니 지역에 대한 부분도 학생들이 많거나 기초생활이나 차상위 계층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협약을 맺은 곳이 극도로 적은 지역이 있어요. 가능동, 자금동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금오동, 민락동 쪽은 오히려 많았고요. 옛날 구 도심지역으로 하는 오히려 신시가지 주변에는 개소가 굉장히 열악했어요. 종목에 대한 편중도 많았고요.
물론 아이들이 희망하는 인기 종목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다양한 종목들을 아이들이 접해 볼 수 있도록 발굴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역적으로 아이들이 먼거리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우처사업을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와 관련해서 여쭤 볼게요.
우리 시에서 제가 작년부터 홈페이지에 대한 부분을 강조 많이 했는데요. 문화관광체육과도 굉장히 많은 모습이 변모가 됐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쁜 와중에도 관리를 제일 잘해 주시기도 했는데요.
궁금한 사항은 조금 효율성 있는 구축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보통신과하고 연계를 하셔서 요청하실 때 저희가 그 달에 있었던 문화축제 볼 수있게끔 캘린더 형식이 있지만 전면에 부각되게 해 주시고요.
모바일 홈페이지는 따로 아이콘이 돼 있어서 바로 PC버전으로 들어가지 않고 간단하게 의정부시 전반적인 것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코너가 있는데요. 그곳에 바로 이런 문화행사 등을 바로 보기할 수가 있어서 의정부를 방문한 누구나 의정부 지역에는 뭐가 있었지 내가 남는 시간에 뭘 볼 수있지 금방 확인할수 있게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광지도나 소풍길 안내 제가 요청한 걸 봤더니 의외로 지방에서 의정부 관광지도라든가 문화상품에 대한 것 지도보내 주세요. 자료 보내주세요 하는 요청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답변도 꼬박꼬박 잘 달아 주셔서 관광산업 유치에도 노력하고 계신 모습보니까 흐뭇한데요. 이런 것들도 이제는 스마트폰 천만시대다 보니 스마트폰으로도 일부 안내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희 소풍길 지도라든가 관광지도, 문화유적지 관련 어플도 개발하셔 가지고 바로바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 먼저 다운 받아서 하면 좀더 효과적으로 볼 수있으리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소풍길 현 위치할 수 있는 이정표 부탁드렸는데 처리 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거기에도 같이 QR호크 작성해서 됐으면 좀더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세심한 것 하나하나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왕 비용을 들이는 와중에 더 많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는데 그런 게 조금씩 늦춰지는 게 아쉽습니다.
특히나 모든 부서에 대해서 특히 행사를 많이 하는 주관부서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 주관부서에서는 QR코드에 대한 활용이 가장 높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과도 제가 지적을 했어요. 우리 시에서는 유일하게 예술의 전당에서는 꼬박꼬박 모든 행사 포스터나 모든 홍보포스터, 인쇄물에 QR코드를 제작해서 첨부를 해요. 그래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거든요.
지면 한 장에 모든 정보를 줄 수는 없지만 QR코드라는 걸 이용해서 하면 시민들은 궁금증을 그만큼 해소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문화관광체육과에도 많은 문화축제 체육행사를 하면서도 단 한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건 조금 아쉽습니다. 이런 것도 내년에는 세심하게 전체교육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도 잠시 나온 것중 하나가 도심관광 활성화 사업에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따서 예산을 많이 지원을 받았고 저희도 투자를 하기로 했어요. 그중 하나가 소풍길 개발사업 중에 306보충대 앞 조형물 설치가 있어요. 취지는 좋은데요. 아까도 잠깐 얘기가 나왔던 건데 306보충대에 보충역이라고 해야 하나요. 모집하는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다고 들었는데 그게 혹시 언제 쯤 되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제가 구체적인 상황은 모르겠는데 신문보도된 내용으로는 2014년도부터 아마 각 사단으로 장병 배치를 하겠다.
○이은정 위원 부대가 이전하는 건 아니지만 보충역들 소집하는 기능은 없어지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이은정 위원 여타 부대와 똑같은 역할을 갖게 됩니다. 그 모든 부대에 위치한 공교롭게 소풍길 구간에 부대들도 많거든요. 소풍길과 연계가 되어 있다면 모든 부대에 조형물 설치하실 거예요? 아니죠. 사실은 저희가 처음에 했던 취지는 아까 김재현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항상 전년도 말에 시작하니까 그 과정상에서 행정이라든가 아니면 기타 제반여건이 바뀌었다면 과감하게 그 사업은 접고 다른 사업으로 예산 돌리셨어도 됩니다. 반드시 거기에 쓸 필요는 없잖아요. 도심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쓸 거라면요.
더군다나 10월에 업자 선정해서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바로 2014년도에 그 기능이 없어진다면 여타 부서에도 똑같이 해 주십시오라고 하면 다 해 줘야 할 사항들이 발생하거든요. 이 사업이 취지는 정말로 좋았어요. 의정부 한 해동안 몇 만 명의 외부인들이 오는데 그 기간동안 이런 세심한 것까지 보여주고 거기다 제가 그것도 말씀드렸어요.
다른데 가봤더니 제주도 올레길 가봤더니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그 엽서를 보내주는 코스가 있더라고요. 거기를 방문했던 관광객들이 다 한 명씩 써보는데 우리도 그런 제도를 해서 엽서 뒷면에는 의정부시의 이미지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이미지를 하고 방문해서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써서 집으로 배송이 된다고 하면 전국 단위로 의정부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면을 받을 수 있고 보낼 수 있다 얼마나 쉽게 가는 홍보겠습니까라고까지 얘기를 했었어요.
애석하게도 그 기능이 없어지는데 2,000만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하니까 물론 저희 지역이고 주변 여건이 예뻐지고 조형물 들어와서 근사해 지면 좋습니다만 취지와 안 맞을 것 같아서 애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를 봤는데요. 저희 시에 의정부를 빛낸 체육인 코너는 있지만 의정부를 빛낸 문화인, 예술인에 대한 부분은 미약해요. 천상병 예술제 천상병 시인 한 분만 되어 있거든요. 그보다 많은 문화예술인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같이 해 주시고요.
그리고 역시 비보이 하면서 의정부가 국제 비보이계에서 명실공히 국내에서도 비보이하면 의정부 의정부하면 비보이를 떠올리겠다고 항상 말씀을 하시는데 문화관광체육과 어느 사이트에도 비보이에 대한 부분을 볼 수가 없어요. 그건 애석해요.
제가 퓨전엠씨크루같은 경우는 이번에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게 있잖아요. 진짜 태극기와 의정부 시기가 전 세계로 나갔는데요. 같이 올라갈 정도로 퓨전엠씨크루같은 경우는 모든 일정을 우리 이번주에 행복로 갑니다. 다음주에 행복로 가서 공연합니다.라고 제공해 주고 있는데 우리는 거기에 맞춰서 못해 주고 있는 게 아쉽습니다. 그런 거 다시 개선해 주시고요.
그리고 회룡제하고 통일예술제 제가 매번 당부드렸던 건데요. 근사하게 하는 거 좋지만 통일예술제의 목적이 뭐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당초 통일예술제를 기획했을 때는 의정부가 분단의 상징적 위치에 놓여 있고 해서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것을 생각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기획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20여회 이상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요.
○이은정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목은 그렇고 애초 취지는 그런데 행감에는 목적이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만남, 화합,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라고 나왔어요. 어느 순간부터 통일에 대한 것보다도 우리 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장을 열어주는 거거든요.
주제는 물론 통일이라고 하지만 왜 드리냐면 매번 제가 당부드렸던 것 중에 저희가 많은 예산을 들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주 목적상 전문 예술인들이 무대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에 맞춰서 한다면 대부분의 예술이 그들을 위해서 쓰이는 게 맞아요.
그런데 항상 50% 이상을 무대설치비로 쓰거든요. 홍보비까지 따지면 80% 정도 될 거예요. 어느 해에는 무대설치비에 70%까지 간 적이 있었어요. 무대설치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지 마십시오.라고 까지 했어요. 다 밖으로 새 나가는 돈이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 내실은 고만고만 하니까 시민들은 외면하죠.
그리고 이게 전국단위의 축제처럼 관광객들을 육성하고 관광객들이 보러 오게 하는 축제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우리 시의 문화예술인들이 만족할만 것도 주는 게 아니고 고만고만한 상태에서 처음부터 20회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만족도가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이 축제 관계하는 공무원 숫자만 빼면 일반시민들 동원되지 않은 자발적인 참여가 어느정도 됩니까? 내가 20년이나 되는 이 문화행사에 이때쯤 이거 하지 홍보지 보니까 하네 현수막이 붙었네 이번에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하고 보러가야 겠다고 오시는 분들이 과연 몇 %나 될까요? 공무원들 동원시키지 않은 즐거운 행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체육과가 너무 많은 업무로 문화, 관광, 체육 다 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문화체육 묶고요. 관광 다른데로 이관하셔야 돼요. 그러니 계속 똑같죠. 통일예술제 그렇죠 회룡제도 마찬가지예요. 회룡제도 어마어마한 공무원들이 같이 관람해 주세요. 그 외 벗어나면 일반인들 찾기 힘듭니다. 애정 없습니다.
2개의 문화축제에 대한 관심도 없을 뿐 더러 구분도 못해요. 아 하나는 봄에 하는 거고 하나는 가을에 하는 거 1년에 한 번씩은 하나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야지 그렇게만 생각하거든요.
제가 우연찮게 서울에서 하는 째즈페스티벌도 봤는데요. 저녁에 하는 행사인데 낮부터 사람들이 계속 모이더라고요. 주변에 무대설치 하는 걸 보니까 뭔가 축제를 하는가 보다 했는데 축제 1∼2시간 전 보니까 서울광장 잔디 밭에 가족단위로 돗자리 가지고 삼삼오오 앉다 보니까 나중에는 앉을 자리도 없이 다 자발적으로 참여하셔서 가족단위로 오시는 걸 보고 야 이런 게 차이구나 시민의식도 물론 차이가 있고 생활의식 수준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그렇게 우기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만큼의 차이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해 봤을 때 20년의 역사가 애석하구나 생각이 들 정도예요. 한 번 방향성이라든가도 집중점검을 해서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휘황찬란한 무대보다도 정말 예술인들이 예술다운 예술을 할 수 있고 우리 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 활동하는데 더 많은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체육회와 생활체육협회가 활동하게 된 게 몇 년도부터 하게 됐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체육회는 1980년이고요. 생활체육회는 91년도입니다.
○이은정 위원 몇 십년 됐어요. 체육회는 종목별 28개 단체 그리고 생활체육회는 34개 종목에 1,700개 클럽이 있고요. 동호인 수가 4만 9,147명이라고 등록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지난번에 자료주신 걸 보고 드리는 말씀인데요. 동호인 수는 조금씩 바뀔 수 있어요. 저희가 다 파악할 수는 없으니까요. 드리는 말씀은 그리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여러 가지 생활체육지도자 과정부터 시작해서 바우처사업 각종 문화행사 등등 생활체육회와 같이 하는데요.
이 모든 행사를 일목요연하게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없더라 서울시 같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더니 잘돼 있어서 고양시, 수원시, 기타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예요. 생활체육협회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굉장히 잘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단위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들도 다 게시를 하고 그리고 모든 체육관련 행사에 대한 참여부분을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 신청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찾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다른 것들에 대한 정보도 많이 받고요.
의정부시에서 다음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동호인 수가 4만 9,000명이라고 하는 동호인 수에 정말 창피하게 몇 명이 등록했는지 아세요. 70명입니다. 하루에 찾는 사람이 한 명도 없거나 제가 가끔 들어가면 한 명에서 두명이고요.
올 1년동안 올라가는 정보 찾아보면 어떨 때는 3번, 그것도 몇 년 전에 만든 건데 3건 올리거나 어떤 한 해는 그냥 주민자치센터에 체육회에서 지원나갔던 선생님 하는 프로그램 사진 찍은 것까지 하면 1년에 열 몇 건입니다. 주관하고 있는 모든 대회나 하다 못해 거기에 대한 정보 하나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회원수 70명이에요.
저희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새로운 사업을 다 벌이는 것도 좋고 많은 사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만 고달픕니다. 참여하는 사람만 고달픕니다. 하나만 운영하더라도 내실있게 하는 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 예산은 정말 나가요. 예산 안 지원해 주는 거 없어요. 하고 있는 사업 안 하는 거 없어요. 그런데 내실이 없는 거예요.
효율성에 대한 검증도 안 되는 거고요. 그리고 누가누가 다 누리는지 이 정보를 접한 일부만 거기에 대한 모든 기회를 다 누리는 것뿐이고요. 내년도에는 모습을 한 번 다 바꿔 봤으면 좋겠어요. 사업을 축소해서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지적보다도 차라리 개선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지해 드리고 싶고 시민들은 그것을 더 바랄 것 같아요.
역시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들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예술단체들은 아직 배가 고픕니다. 우리는 아직도 지원이 부족합니다라고 하는데 우리가 하고 있는 어떠한 사업들도 이 홈페이지에서는 몰라요. 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주면 시민들은 그때그때마다 내가 관심있는 것들 내가 찾아가서 볼 수 있겠네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어요. 문화원 하고 연계된 것 하나도 없고요. 기타등등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도 한 번 개선해 주십시오.
시사편찬 잠깐 말씀드렸는데 지난번에 각종 산출해 놓은 것 중에서 참여된 인원에 대한 단가조정이 너무 비싸다라는 지적도 했는데 그냥 조정이 없이 진행됐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이은정 위원 이번에 혹시 칼라제작은 하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제작쪽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습니다.
○이은정 위원 칼라제작하세요. 지난번에 한 건 흑백이었어요. 요새 흑백으로 된 동물보감, 의정부시 식물보감들도 다 나와 있는데요. 흑백으로 돼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내용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시대에 맞지 않게 구축이 되어 있다면 그건 아니다.
그리고 공모사업에 대해서 지적을 할게요.
문화예술 공모사업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난번에 사회단체 체육도 그런 공모사업 하죠. 그리고 이번에 비보이관련해 가지고 캐릭터 공모사업을 했는데요. 과장님 죄송합니다. 과장님께서 물론 이 사업을 추진하시고 공모안을 하시겠다고 할 때 문화관광체육 과장님 아니었어요. 제가 심사를 하면서 그때 당시에도 말씀드렸던 중 하나가 이 캐릭터를 공모하는 주 목적이 뭔가 이 캐릭터를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용하려고 했던 건가? 단순히 의정부시 하면 비보이를 알리기 위해서 캐릭터 공모사업을 한 건가 그렇죠? 이왕이면 두가지 목적을 다 가지고 있는 건가?
일단은 그 부분이 아직도 명확치 않아요. 우리가 처음에 7월5일부터 9월10일까지 공모전을 했었는데 공모된내용이 너무 열악하다 보니까 접수기간을 한 달 연장해서 총 3개월을 했어요. 그 중에 15명 15개 작품이 공모를 했어요.
심사위원 모든 분들이 똑같은 얘기를 했었죠. 하기는 해야 되는데 할 수 있는 작품이 정말 없다 홍보를 어떻게 했느냐 SNS랑 홈페이지만 했다고 하는데 진짜 비보이를 사랑하고 비보이에 관심이 있고 역시 그래픽이나 하다못해 아트쪽 있는 학교에만 공모안을 뿌렸어도 좋았을 텐데 그게 아쉽다.
그분들은 커리어 한줄이라도 의정부시 비보이 캐릭터 공모에 우수작 수상 하나씩만 해도 좋거든요. 예산은 정말 많이 안 들었어요. 그래도 한가지 공모사업을 하더라도 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걸 했으면 좋겠다 이건 문화관광체육과에만 지적한 사항은 아니고요. 모든 공모를 진행한 모든 과에 똑같이 지적을 했습니다.
똑같이 100원을 투자해도 150원의 효과를 내고 차라리 홍보라도 잡든가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는 걸 계속 얘기했듯이 앞으로는 어떤 공모를 하시든 캐릭터 공모든 어떤 공모를 하시든 주 목적에 맞게 충분한 홍보를 하시고요. 홍보도 우리 시만 하는 홍보는 아니에요. 이건 전국단위로 갔어야 되는 거예요.
왜 우리 시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비보이대회를 하고 있는 것이라도 얻기 위해서라면 전국단위로 홍보하세요. 공모작이 들어오든 안 들어오든 미끼삼아서 우리는 홍보를 한다라는 목적으로 홍보든 캐릭터에 대한 것을 내실을 기할 건지 거기까지 했었어야 되는데 그게 좀 아쉽다는 겁니다.
정말로 항상 놀라는 거지만 너무나 많은 업무를 하시면서도 다 소화해 낸다는 게 문화관광체육과에 놀랍고요. 이번에 관광사업팀에서 각종 지도단속까지 나가서 하신다는 걸 보고 더 놀랍습니다. 아무튼 금년도 시승격 50주년 관련해서 가장 많은 업무와 가장 많은 행사를 하시면서 정말로 힘든 부서였을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도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문화관광체육과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감사합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문체과가 문화와 체육 쪽으로 사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1년동안 주말도 없이 근무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칭찬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수당을 봤더니 300시간 이상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왜 그런거죠? 주말에 나왔을 때 시간외 수당을 안 찍어서 그런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현장을 주로 다니다 보니까 저희가 시청에 와서 출근하고 행사끝나고 나면 해야 되는데 물리적인 시간상 그러다 보니까 미쳐 못찍는 부분이 무척 많습니다.
○국은주 위원 주말에 근무를 많이 하는 부서가 문체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시간외 수당이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가 한 노력의 결과는 받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최대한 찍어서 시간외 수당을 받았으면 좋겠고요.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관련해서 잠깐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분이고 긍정적인 부분이고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들이 저는 이왕되면 그 기관이나 그 단체에 어떠한 특징적인 사업, 활동을 할 때 접목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부 몇몇 사람 데려다 놓고 이런 사업을 하기 보다는 좀더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이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여기에도 실은 인원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같은 사업을 하면서도 천차만별로 예산이 집행이 됐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1335쪽부터 잠깐 보면 공연들이 예를 들어서 환상의 매직마블링쇼라는 게 있어요. 의정부문화원에서는 320만원을 주고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한 것은 210만원을 줬어요. 왜 이런 차이가 있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대관을 이용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대관료를 감면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을 제외하고 준 사항 같습니다.
○국은주 위원 문화원에서 하면 문화원에 대관료를 줘야 하나요? 결국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요. 사업에 있어서 중복성을 가지면 안 된다 어떠한 예산을 그냥 쓰기 위해서 나열하는 그런 사업들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하면서 회룡문화제도 보면 또 찾아가는 회룡문화제가 또 있어요. 10월 1일, 2일 해 가지고 역사에서 그런 공연을 또 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계속해서 중복이 되면 어떻게 보면 효과성은 떨어진다제대로 필요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라기보다 끼워 맞추기 위한 일부의 사업이다라는 느낌도 들거든요. 그런 것들은 중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회룡문화제를 해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가 있으면 최대한 활용을 해서 거기에 접목을 시키면 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회룡문화제 찾아가는 서비스는 홍보를 유도하기 위한 올해 처음으로 한 것으로.
○국은주 위원 성격은 같잖아요. 어찌됐든 문화예술 쪽으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목표는 같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다른 쪽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중복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간단한 것부터 이야기 하고 들어갈 텐데요.
일단은 우리 장애인 사업과 관련 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체육행사가 올해 2억 가까이 장애인체육회가 만들어지면서 예산이 사용됐습니다. 체육행사를 하면서 과장님이 보시기에 느낌은 어떠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2012년도에 발족돼서 올해 사업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국은주 위원 다양하게 이루어진 것 같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년에 비해서는 그래도 예산투입사업이.
○국은주 위원 예산은 어마어마하게 늘었어요. 예산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합니다. 과연 예산이 늘어난 것에 비해서 장애인들의 참여나 장애인들의 체육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장애인체육회에서 기획의도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양하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라든지 장애인들의 체육에 대한 욕구라든지 그런 사업으로 추진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국은주 위원 제가 체육행사갈 때 마다 느낀 게 일부 몇몇 장애인이 항상 그 사람 그 사람이에요. 예산은 거의 90%가 확대가 됐는데 거기에 부족한 게 예를 들어서 이번에 시장배 장애인체육대회를 했어요. 시장배 장애인체육대회를 하면서 경기도지사배 체육대회처럼 했어요. 그러면서 거기에 예산이 1,300만원이 들었어요. 저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실망을 했어요. 시장배 체육대회면 의정부시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대회잖아요. 너무나 보여주기식의 행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되더라고요.
우리가 예산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목적이 있는 예산 정말 필요적절하게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들이 실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물론 한마음체육대회, 걷기대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실제적으로 장애인체육회가 만들어지면서 가장 근본적인 건 많은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와서 운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환경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해 주고 그래서 다양한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목적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90% 정도는 보여주기 위한 행사를 하고 10% 정도만 정말 장애인들을 위해서 쓰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정말 달라져야 생각이 들고요.
내년도 예산을 쓸 때 많은 장애인들의 새로운 선수발굴이라든지 실제적으로 장애인들이 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용품들이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내가 휠체어를 타지만 휠체어 운동용품들을 많이 사야되는 부분들이 발생해요. 농구, 배드민턴을 하든 선수들을 위한 추가 용품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거의 접근이 안 되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실제적으로 운동을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다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들이 전혀 안 되잖아요. 운동할 수 있는 환경도 분명하게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중앙배드민턴장에서 하는데 완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눈치보고 배드민턴 한 코스를 쓰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전용코트가 전혀 없으면 일정부분의 예산을 지원해 주세요. 그래서 장애인들이 떳떳하게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지 사람들 많이 모아놓고 이런 행사를 한다고 보여 주는 행사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들이 달라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보여주기 행사가 나왔기 때문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풍길 걷기대회하고 한마음걷기대회, 시민체육대회 등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플러스 우리가 기본적으로 모든 시민들한테 제공해 주는 다양한 것들이 있었는데요. 체육행사 그리고 생활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자료를 보면 1343쪽이 1355쪽이 있습니다. 그런데 1343쪽을 보면 각종 체육행사지원 및 대회성적이에요. 이거하고 뒤하고 다른 차이점이 뭐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뒤쪽은 엘리트체육으로 직장운동부 사항이 되겠고요.
○국은주 위원 생활체육회 대회지원현황이 있고요. 각종 체육행사 지원 및 대회성적이 있어요. 차이점이 뭐냐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하나는 엘리트체육이고요. 하나는 생활체육으로 보시면 됩니다.
○국은주 위원 생활체육에서는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를 못합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엘리트 체육은 주로 학교운동경기부가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아니죠. 학교운동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있잖아요. 우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엘리트 선수들을 인정하는 건가요? 여기는 학생을 비롯해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체육진흥팀장 남윤현 원칙은 체육회에 지원해준 예산하고 생활체육회에 지원해준 예산하고 구분을 해 놓은 건데요.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 구분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엘리트하고 생활체육하고 구분을 짓는데요. 종목에 따라서는 경우에 통합되어 있는 종목도 있고 해서 구분이 모호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원칙적인 구분에서는 엘리트하고 생활체육으로 나누는 게 맞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렇다고 하면 1355쪽을 보면 생활체육회 각 단체별 예산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80만원부터 해서 4,000만원 이르기까지 과장님 여기 생활체육대회 지원하는 근거를 집행부에서는 두고 여기에다 예산을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줍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도지사기나 경기도.
○국은주 위원 거기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집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국은주 위원 대동소이하게 적게는 몇 십만원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4-500만원 그런데 유달리 가장 많이 들어간 게 게이트볼연합회하고 자전거연합회에 많이 들어 갔는데 자전거연합회에 4,000만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일단 설명 좀 해 주세요. 4,000만원이 왜 들어갔는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엄복동 자전거축제는.
○국은주 위원 작년에는 그냥 생활체육의 자전거대회였습니다. 올해는 엄복동이었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엄복동은 의정부시의 인물인데요. 이번에 기리기 위해서 축제가 기획이 된 것 같습니다.
○국은주 위원 작년에도 4,000만원이었습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주 내용이 공동주최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부일보하고 자전거연합회하고.
○국은주 위원 언론사하고 같이 연합해서 하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국은주 위원 이 대회와 관련해서 홍보를 얼마나 했습니까? 다른 언론사에는 이런 게 없었어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대대적인 홍보는.
○국은주 위원 그럼 홍보실적을 가지고 오셔야죠. 홍보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예산만 나간 것밖에 없는데요.
생활체육대회와 관련해서 몇 백명, 몇 천명이 모여서 행사를 해도 3-4백만원 이상을 준 곳이 없어요.
여기의 집행내역을 봤더니 기가 막혀요. 신흥대학교 체육관 사용료 150만원, 영상중계발계차가 580만원, 크리스마스 트리구입 100만원, 실내자전거 대여 110만원, 설문조사판 제작비 22만원, 대회상금 세금포함해서 88만원 해서 4,000만원의 예산의 집행내역을 보니까 이것은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진행을 하게 되면 전체 생활체육단체, 협회에 다 이렇게 사업을 하도록 어떻게 사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일관성 없게 예산을 집행하게 되면 걷잡을 수가 없어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자전거대회 말고 다 환수시키세요.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자전거협회 회장이 누구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김남용씨로 알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현재 안 시장님의 오른팔이죠. 그래서 홍보비를 이렇게 주는 건가요. 언론이 나오면 카톡 문자로 해서 홍보해 주는 그래서 거기만 특별히 매년 4,000만원씩 주고 있습니까? 집행부에서 정말 잘하셔야 됩니다. 어떠한 기준치 없이 생활체육대회를 똑같이 하는데 어느 곳은 80만원을 주고 어느 곳은 4,000만원을 주면 지금까지 없었던 전례없는 일이거든요. 이번에 와서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이은정 위원님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내년도에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국은주 위원 내년도가 아니라 이렇게 4,000만원 나간 지가 작년하고 올해 자전거대회 2회것은 환수시키세요. 잘못된 거잖아요. 말도 안됩니다.
생활체육 모든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 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는 것에 있어서 포인트를 많이 잡고 더 많이 지원해 줘야 된다는 게 기본적인 취지인데 거기에서 벗어난 그냥 친하니까 좋으니까 어느 일개의 한사람만 아니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어느 정도는 타당성있게 집행이 되어야죠. 세 살먹은 아이가 봐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잖아요. 지금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의정부시에서는 계속적으로 발생이 되어 가고 있어요. 올해 정산보고 안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올해 필요한 거 말고는 환수시키세요. 정말 잘못된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위원님 제가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
○국은주 위원 말씀해 보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출전비하고 개최비가 따로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출전비는 사실 2-300만원 됩니다. 개최비이기 때문에 4,000만원 들었는데요. 그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출전비하고 개최비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다른 게 뭐가 있어요?
아니 그러면 의정부 시민의 날 체육대회 때 의정부 시민 전체가 참여하는데 5,000만원 들었어요. 제가 올해자전거대회 참석했었어요. 정말 거기에 많이 있어봤자 주변에 50여명 참석했어요. 거기에 4,000만원이 들어갔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운영에 미숙한 점이 있어서 인원이 많이 동원이 안된 것 같은데요. 출전비하고 개최비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공보과에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게 언론에 객관적인 기준치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그것뿐만이 아니라 작년에는 소풍길 걷기대회를 하면서 2,000만원을 썼어요. 올해 한마음걷기대회로 평소에 하던건데 또 하나의 언론사가 들어가면서 합류한다고 하면서 도대체 어떤 홍보, 광고를 해줬냐고요. 공동주관 했다면서 대대적으로 인사시키고 그게 맞는 거냐고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광고라는 게 광고매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하고.
○국은주 위원 시민걷기대회 거기말고 다른데 보도가 하나도 안 나왔습니까?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기획광고 나온 건 없죠.
○국은주 위원 한데서 기획광고 냈어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이번에 공동개최한다고 전체적인 광고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거 자료가지고 올 때까지 휴식을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로 너무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너무 일관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이 있어요. 문화체육 행사에 있어서 사업이 정말 일반적으로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으로 굉장히 편협돼서 운영되어 가는 부분들로인해서 전체가 희석되어지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저는 진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문화체육과에서 의정부 전체 문화체육과 관련해서 수고 하는 건 분명히 아는데요. 일부 몇몇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외 당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어느 일부 몇몇 단체들한테 몰빵시켜 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최소한 그냥 결산보고로 영수증 붙이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공무원들은 할 역할을 다한 거예요? 결과보고 받은 걸 보면 영수증 형식적으로 다 붙였어요. 다 붙이면 이게 결과보고가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어차피 행사성 경비고 보조금적 성격이기 때문에 물론 저희가 일일이 저희가 실제 집행여부를.
○국은주 위원 앞으로도 과장님께서는 위에다 힘쓰고 빽쓰고 압력 넣으면 얼마든지 더 줄 수 있다고 들리는데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그런 건 아니고요. 아까도 이은정, 김재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없애든지 아니면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우리가 예산심의를 할 때 디테일하게 어느 단체에 얼마주는 것까지는 심의를 하지 않잖아요. 결국 그러니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 버릴 수밖에 없잖아요. 우리가 처음부터 디테일하게 생활체육회 대회에다 어느 단체 얼마 얼마 했으면 처음부터 못주게 했겠죠.
그러나 우리가 예산심의할 때 전체 생활체육회에 얼마 일목요연하게 주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그것을 볼 수밖에 없고 지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잘못된 것들을 지적하고 나면 그 뒤에는 또 다른 것들에 머리를 굴려 가지고 또다른 사업이 이렇게 몰빵해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과장님 진짜 주말에 늘 행사장을 다니시는 문체과 직원들을 보면서 분명히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99%를 잘하고 1% 못해 가지고 그 잘한 것을 다 못한 것처럼 평가받는 것은 억울할 수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들이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알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렇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정산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내년도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윤양식 위원입니다.
식사도 못하시고 계속하게 되네요. 어차피 오늘 다 끝내야 되는 상황이라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엘리트 얘기가 나온 김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엘리트 쪽 예산하고 생활체육 예산은 문체과에서 직접 하시는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전도해서 그쪽에서 집행을.
○윤양식 위원 엘리트는 체육회로 나가는 거고, 생활체육은 생체로 지급해서 거기서 집행하는 건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예.
○윤양식 위원 제가 소풍길 관련해 가지고 이용현황이라든가 통계를 보니까 5월, 6월이 가장 많네요. 작년에 전체 이용자수가 162만 8,000명 정도 됐고 1일 평균 5,300명 올해도 비슷한가요. 좀더 늘었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해마다 약간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윤양식 위원 그래서 지금 보니까 5월, 6월이 20만명으로 넘어가고 가장 많더라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걷기 좋은 계절이다 보니까.
○윤양식 위원 동료위원이 이 소풍길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홍보방안으로 엽서 그런 얘기도 나왔는데요. 만약에 홍보를 한다면 5월과 6월 사람들이 많을 때 그때를 택해서 집중적으로 홍보하면 홍보효과는 높을 수 있겠다 자료에 의하면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고요.
시청에서 홍보물을 만들 때 새로 예산 편성하지 마시고 소풍길, 자연보호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거든요. 국비를 확보해서 외부에서 많이 오고 다른 홍보보다 실질적으로 이것에 대한 홍보가 더 값질 수 있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것들 같이 감안해서 소풍길을 홍보하면 의정부 가게에도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월, 6월에 통계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홍보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종합운동장 활성화 방안 조찬토론회에 제가 참석했었는데 그때 나왔던 문제점, 좋은 얘기들이 사실은 많이 나왔어요. 야간에 이용하는 부분들도 설문을 통해서 홍보를 하면 야간에 이용을 하면 수익도 창출되지 않을까라는 얘기 그 다음에 위탁도 고려해야 된다 비용이 적어지면 이용률이 높아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어요. 그 중에 개관시간 조정으로 2시간이 1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조정하기가 어려운가요? 저도 민원을 개인적으로 많이 받는데 아마 새벽시간대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조정이 가능한가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조례를 개정해야 될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뿐만 아니라 총괄적으로 대여라든지 조정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조례로 제정하는 것과 시행규칙을 손보는 그러한 사항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조례상 정해진 사항도 있고요. 규칙에 있는 사항도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리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물론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특히 빙상장이나 테니스장 이외에는 전문 체육시설로 되어 있어서 대관 위주로 운영되다 보니까 일반인들의 체육시설 이용이 저조하다라는 그런 문제점이 있었잖아요.
특히 사이클장 이용에 대해서는 전문 선수위주의 이용으로 인해서 이용자 유치에 한계가 있다 그런 부분 이건 진짜 피부로 와닿는 부분이에요. 전문 선수들만 이용하는 벨로드롬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예요. 여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전국대회를 유치한 실적이 있나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종목별로는 있습니다만 종합운동장을 이용해서 그런 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 체육대회 한 번 열린 적이 있고요.
○윤양식 위원 시설이 규격에는 맞죠?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국제대회, 세계대회 치르려면 5년마다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시설이 노후되면 안 되고 한 번 결정되면 다 되는 게 아니라 5년마다 시설 점검 다시 받아서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윤양식 위원 비용이 들어가서 그렇기 보다는 전국체육대회 규모라기 보다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을 해서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 거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게 좋은 시설들을 아이들한테 실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시설 활용도 부분에서도 높아지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때도 굉장히 좋은 안들이 많이 나왔는데 토론으로서 그칠 것이 아니라 종합운동장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거기에서 나온 예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장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하셨고 또 과장님께서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드릴 말씀은 많습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사랑의 열쇠 조형물 같은 경우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지만 행복로에다 설치하면 안 될까요? 강은희 위원님이 말씀 많이 하셨지만 행복로를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켜야 되거든요.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적극적인 행정 부탁하고요. 예산 낭비성으로 보여주기 위한 행사는 앞으로 자제해 주시고요. 실제로 감사를 중지할까도 했어요. 왜냐하면 위원님들이 하실 말씀들도 많고 감사중지 신청도 들어왔는데 과장님께서 앞으로 잘 하시겠다고 해서 감사를 끝냅니다만 내년에도 잘해 주시고요.
아까 행감자료 작성에도 오타가 한 두글자 난 적은 있어도 그렇게 자료가 미비한 적은 없었으니까 늘 문화관광체육과 직원 여러분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하다보니까 많은 지적도 받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지적받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47분 감사중지)
(14시30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이어 지식정보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입니다.
2013년도 지식정보센터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으로 공통 지적사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1422쪽 작은도서관 관리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운영 활성화 도모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 6월과 7월에 걸쳐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또한 금년1월에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위해서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금년7월에 운영 점검을 한 바 있습니다.
사립작은도서관에 대한 홍보활동을 철저히 하고 고립되고 소외된 지역을 배려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중에 있으며, 운영이 활성화 되지 못한 도서관에 대해서는 순회 사서 파견하여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법원 내 민원실에 북카페를 조성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법원 내 민원실에 북카페 조성을 위해서 법원 측과 협의를 했지만 공간 협소로 인해서 설치를 못하고 등기소에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등기소의 협조 불가로 설치못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금년도에 평생교육비전센터, 경기지방제2청,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등 4개소에 북카페를 신규 조성한 바 있습니다.
도서관의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점검해서 시설을 추가 설치토록 하고 주 출입문을 교체하는 등 에너지 낭비 요인을 보강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3개 도서관에 유아용 변기시트 등 편의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5월에 정보도서관 지하 1층 및 의회 출입구를 자동문으로 교체 설치한 바 있습니다.
도서관 내 금연구역 지정과 흡연장소 설치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3개 도서관 실내는 전체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비교적 이용객의 통행이 적은 장소에 흡연장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건강증진 및 편의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이동도서관의 노선을 변경하여 문화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주무 담당부서인 총무과와 협의를 한 바 35인승 버스주차 여건이 불안정하고 이동시간 및 주차위치 그리고 이용자 부족 등의 문제로 노선 추가는 불가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신에 책과 함께 하는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이동도서관의 오래된 도서를 노인정에 기증하여 북카페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끝으로 찾아가는 동화교실 등 특성화 강좌를 확대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도서관 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였으며, 작년보다 1개 기관이 많은 10개 기관에 강사파견 등을 통하여 특성화 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398쪽 도서·비도서 구입현황으로 3개 도서관에 17,668권 도서를 구입하고 2,392권의 비도서를 구입한 바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7,019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1399쪽 희망도서 접수 및 구입현황으로 과학도서관은 3,101권을 접수하여 2,249권을 구입하였고 정보도서관은 3,061권을 접수하여 2,096권을 구입하였으며 어린이도서관은 780권을 접수하여 616권을 구입한 바 있습니다.
미구입은 도서관 소장품이거나 품절, 절판, 비적합 도서가 되겠습니다.
도서열람·대출 및 장기연체 도서현황으로 과학도서관은 473,892권의 도서열람이 있었고 236,079권의 도서대출이 있었으며 180권의 장기연체 도서가 있습니다. 정보도서관은 425,842권의 도서열람이 있었고 216,507권의 도서대출이 있었으며 228권의 장기연체 도서가 있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은 274,875권의 도서열람이 있었고 132,054권의 도서대출이 있었으며 49권의 장기연체 도서가 있습니다.
1405쪽 상호대차 운영현황으로 91,716권을 대여하고 7,531권을 타 관 반납받은 바 있습니다.
1406쪽 문화프로그램 운영현황으로 과학도서관은 문화교실, 특성화 강좌, 공개강좌, 독서교실 등 모두 37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 바 모두 493회에 걸쳐 7,332명의 인원이 참여를 하였고, 정보도서관은 문화교실, 어학, 영상, 독서교실, 방학특강 등 27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80회에 걸쳐 6,726명의 인원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은 문화교실, 특성화 강좌, 공개강좌 등 39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83회에 걸쳐 4,889명의 인원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1418쪽 독서진흥사업 추진현황으로 시민 아카데미 4회,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324회, 직원 독서경진대회, 독서포럼 추진, 한도시 한책 읽기, 북페스티벌 개최 등 독서친화적 환경조성을 하고자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1427쪽 우수공무원 포상내역 및 선진지 산업시찰 실적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1428쪽 부상이 있는 각종 포상관련 추진현황으로 올해의 북리더 및 독후감 우수작 아름다운 우리집 책장 사진전 우수작 등 6건에 대하여 시상을 한 바 있습니다.
1429쪽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는 공립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등 6건을 모두 이행완료 하였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30쪽 조찬포럼 운영실적 및 예산집행내역으로 5월에 시민과 함께 하는 독서증진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9명이 참석을 하여 토론을 한 바 있고 9월에 학교도서관 개방사업 추진이란 주제를 가지고 일반인 8명을 포함한 14명이 조찬포럼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식정보센터 소관 자료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지식정보센터가 생각보다 사업이 많네요. 우리가 책읽는 의정부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정권에 들어와서새롭게 시작한 어떻게 보면 사업이 확대된 중 한부분인데요. 지금 이것을 하면서 올해 조금 더 변화되거나 아니면 책읽는 의정부 추진을 위해서 내실있는 장점과 보완했으면 좋겠다라는 단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현재까지는 책읽는 도시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 도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작은도서관, 북카페, 열린문고 등을 통해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노력해 왔는데 내실, 운영면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 가지고 그 점에서 치중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정보화 사회를 맞아서 통합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아울러 보고드리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이제는 벌려 놓은 사업을 내년도에는 안정적으로 갈 수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굉장히 많은 사업이 확대가 된 사실이거든요. 이제는 확대된 것에 비해서 숫자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하면 정착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다시 되돌아갈 수있도록 하는 것들에 고민을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아까 이동도서와 관련해서 취약지역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것에 대해서 현실적으로는 개선은 하나도 안 됐고요.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런 것에 대체로 노인정에 책을 가져다 놓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적을 위한 실적밖에 되지 않는.
솔직히 노인정은 70-90세의 어른들이 가서 그냥 노는 곳이지 정말 어린이들이나 실제 필요한 그 지역의 주민들이 가서 이용을 하면서 책을 읽는 곳하고는 동떨어져 있잖아요. 그런 것에 있어서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차원에서도 계속적인 확대는 아니다는 생각이 들고요. 맞물려서 1417쪽 작은사립도서관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계속 확대를 하면서 17개가 만들어졌고 처음에 정착을 하기 위해서 운영비를 일부지원을 했잖아요. 앞으로 계속적으로 정착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지원을 할 계획인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숫적으로 늘려나가다 보니까 문제점도 있어서 예산을 지원하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들어지 기준에 의해서 운영평가를 해서 차등지원을 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사립도서관이지만 분명한 것은 어느 정도는 관리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개인 사설처럼 운영하는 곳도 없지 않고요. 그러지 않고 정말 지역에서 활성화 되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1402쪽을 보면 도서, 비도서 구입현황과 관련해서 장기 연체현황이 나옵니다. 장기연체의 특성이 뭔줄 아세요? 장기연체 현황을 보면서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한 문학 쪽에 반납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과학도서관도 문학이 제일 많이 68개가 반납이 안됐고요. 정보도서관도 77개가 안 됐고요. 어린이도서관도 역시 문학 쪽으로 가장 많이 안됐고 어린이도서관의 특징은 언어 쪽으로도 많이 반납이 안 됐어요.
이런 것들은 문학이란 게 소설책이잖아요. 본인 자체도 반납해야 된다고 크게 인지도 안 하는 것 같아요. 장기연체자와 관련해서 계속적으로 문자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문자를 넣어가지고 안 된다고 하면 실은 숫자가 많지 않거든요. 전화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현재 전화까지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1일 이상 연체가 되면 SMS 문자를 발송하고요. 3일 이상 연체가 되면 전화독촉을 합니다. 그리고 1주 이상되면 독촉장이 나가고요. 14일이 넘으면 직원이 현지 출장을 나갑니다.
○국은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체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를 합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독촉장 발송 등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연체도서가 이 정도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국은주 위원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것 같은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직원들이 그만큼 고생을 하는데 미회수 도서에 대해서는 1년 이상 회수가 안 되면 변상을 요구하고요.
○국은주 위원 실제 변상한 사례가 있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변상한 수익금이 1년에 어느 정도 되나요? 현실적으로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국은주 위원 아무튼 이런 것들이 우리가 신규로 구입하는 도서들이 결코 만만치 않잖아요. 지금 매년 2-3억씩 예산을 들여서 작년같은 경우도 도서를 구입을 했는데 공공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우리가 시민들 요구에 의해서 일부 도서를 구입하는데요. 저는 그것도 한 번 걸렀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단순하게 한 번 가서 내가 도서 보려고 했는데 없어서 무조건 써놓는 경우도 없지 않다라고 생각돼요. 그랬을 때 그것을 무조건 구입해 주는 성향은 아니다.
지식정보센터 담당자를 비롯해서 한 번 걸렀으면 좋겠어요. 물론 개인 한사람은 필요할 수 있겠지만 과연 구입을 해놨을 때 많은 사람들의 이용도가 있을까라는 것들을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의외로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에 있어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들은 구입해 줘야겠지만 다수의 필요성에 의해서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식정보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도서관에서 많이 합니다. 일부는 나름대로 효과를 거두는 것도 있고 일부는 너무 소수가 접근되는 것들이 있고 이 프로그램들이 많이 확대된 것 같아요.
정보도서관 같은 경우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일부분들도 있지만 또 접근권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학교 아니면 지역과 밀접한 지역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용권 접근권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계속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어떻게 보면 몇 분들에 의해서 하기보다는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 이렇게 사업을 확대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 어떤 건가요? 계속해서 확대하면서 하실 건지 아니면 너무 필요없는 거라든지 소수로 인한 것들은 통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제 생각으로는 문화행사 활동을 하는 지역에는 공간적인 제약도 있고요. 무한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고요. 제 생각으로는 일반 자치센터라든지 다른 곳에서 하는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도서관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발굴해 가지고 일부 프로그램을 교체해 나가는 게 필요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중요한 것 같고요. 정보도서관에서 계속적으로 어학을 위한 초,중급 과정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계속하고 있거든요. 어떠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어학도 재검토해 보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반응은 어떻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어학은 도서관 아닌 곳에서 가능한데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국은주 위원 거의 무료비슷 저렴하게 제공이 되는데 물론 시민들한테는 좋을 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또다르게 다른 사설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보급하는 차원, 외국어가 함께 가는 차원에서 일부는 접근할 필요는 있겠지만 여기에서 초,중,고급까지 하면서 전체를 해 주는 것은 지양해야 될 부분이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재검토 해보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습니다.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애많이 쓰셨고요. 이 자리는 2014년도에 시민들에게 지식정보를 어떻게 줄 것인가 그 기능을 지식정보센터에서 해야 된다라는 그 원칙에서부터 몇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실적보고 63쪽입니다. 책읽는 의정부의 지속추진이라고 하는 사업 명에서 업무계획에는 독서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결과가 나왔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만족도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고객과의 소통차원에서 단기적으로는 문화강좌가 종료가 되면 그때그때 수강생을 대상으로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연 1회에 걸쳐서 전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아직 결재까지는 안 올라와 있는데 내용은 나와 있습니다. 크게 세가지 단락으로 나눠서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보편적으로 보면 만족도가 한 76%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더 지속해야 될 사업도 나와 있을 테고 일몰시킬 사업들도 나왔겠네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강은희 위원 저는 설문에 대한 내용을 어디에서 하시나요. 자체적으로 하시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외부용역을 주지 않고요. 저희가 나름대로 내용을 엄선해 가지고.
○강은희 위원 한 번쯤은 양쪽의 대학에 문헌정보라든가 독서하고 관계되는 교수들이 있어요. 그런 걸 정확하게 객관화 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래야 정확한 정책의 방향이.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내년초에 도서관 기본 타당성 용역이 있거든요. 추경에 3,500만원 예산을 세웠는데요. 곁들여서 저희가 같이 보겠습니다. 고객 설문조사를 항목에 넣어서 이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야 될 사업은 해야 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그게 행정의 혁신인데요. 동일한 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 사업이 2-3년 진행된 다음에는 이 시점에서는 어떤 방향성을 가질 것인가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66쪽 금년도 북페스티벌 행사 저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날 밖에 많은 젊은 학부모들이 줄서서 참여를 하는 걸 보고 이 행사 정말 잘하셨다 작년에도 행복로에서 하셨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했고요. 재작년에 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때 부스를 설치하셔 가지고 그때도 되게 조직적으로 잘 하셔서 제가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날 북페스티벌 행사 때 지역에 있는 도서출판 관계하시는 분들하고 MOU를 체결하셨어요. 어떤 결과를 도출하셨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금 현재 도서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실적이라든지 감안해서 도서포인트.
○강은희 위원 과장님 정확하게 답하시기 어려우면 팀장님께서 대답해 주시죠.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입니다.
올해 책읽는 도시 의정부 함께 만들기 차원에서 지역서점연합회하고 저희가 MOU 체결을 맺고 나서 첫 번째 시작한 사업이 도서관-서점 멤버십 포인트 시스템구축을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실적 대출실적이죠. 대출실적을 가지고 영풍문고나 각 서점에 가서 도서를 살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시스템입니다. 지금 현재 시스템을 구축, 추진중에 있으며 2월말쯤 완료가 돼서 3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이번 사업은 아마 전국 최초로 지역서점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하는 그런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강은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책읽는 도시에 책방에는 먼지만 날린다 5분 발언을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과장님께서는 지역에 서점이 몇 개나 있는 줄 아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대형서점인 신세계 영풍문고 1곳 하고요. 17개 곳의 지역서점연합회가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도서를 구입하는 곳이 의정부시잖아요. 물론 싸게 다량을 구입해야 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의계약 몇 건밖에 없고 공개입찰을 통해서 했어요. MOU 체결하시기 전까지 서점 관계자들한테 수많은 문의가 들어 왔습니다. 도대체 지역에서 책 읽는 도시를 만들면서 지역의 서점들은 참고서만 팔게 됐다 이제 우리가 지방자치라고 하면 약간 예산상에는 문제는 있더라도 같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상생적 구도로 가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날 페스티벌 하시면서 MOU 체결은 잘됐는데 MOU 체결이라는 것이 형식적으로 드러난 있는 것은 동반자적인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바가 뭐고 그런 것을 함께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은 있는 것인가 그런 부분에서 제가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2월말쯤에는 멤버십이 나온다니까 기대를 하고요. 대형서점에 갑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소수인 지역서점을 관계하셔 가지고 참고서를 파는 곳도 있고 전문분야 도서를 파는 곳이 7개 정도됩니다. 나머지는 다 참고서예요. 그래서 저는 책 읽는 도시로서 시민들에게 어디서든 가깝게 접근을 해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좋지만 잘못돼서 행정의 독점력을 갖고 관계되는 기관들 서점들을 무력화시키면 안 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이런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라고 하는 것은 출발은 참 좋습니다만이제는 수요자가 일정 부분은 내면서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도 가주셔야 됩니다. 재정도 열악한데 그런 부분에서 고민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명심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1406쪽 도서관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 다양한 것들을 하십니다. 의정부시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보면 도서관은 어쨌든 평생학습이라고 하는 큰 틀의 목적사업은 있습니다. 조금전에도 동료 국은주 위원 질의에 답변과 마찬가지로 지금 주민자치센터에 문화 프로그램 물론 지역의 어느 곳이든 문화 프로그램이 다 있다는 것은 시민들이 쉽게 가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기관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고민하셔야 됩니다. 다행히도 과장님께서는 내년도에는 좀더 도서관과 관계된 그런 것들 저는 인문학 강의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인문학 강좌는 올해에도 4회에 걸쳐서.
○강은희 위원 독서클럽같은 것도 만들어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요. 이미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하고 차별성 있는 것으로 가서 주민자치센터도 취약하게 하지 마시고 도서관은 도서관으로 따로 가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녹양동에 도립도서관 로봇도서관하고는 어떻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도에서 직영하는 도서관이고요. 통합 검색시스템 작업을 저희가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 12월 20일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같이 정보를 공유하는 그쪽이 가지고 있는 도서와 3개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도서를 같이 공유해 볼 수 있는 그런 작업을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가보셨요? 어때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녹양동장할 때 몇 년 됐습니다.
○강은희 위원 손학규 도지사 계실 때 군부대 도서관하고 각 지역에 특색있는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나온 게 로봇도서관입니다. 최근에는 언제쯤 가셨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최근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때 가져다 놓은 게 여전히 망가진 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이상하게 도립도서관이면서 의정부시에 존재하다 보니까 도도 신경 안 쓰고 시도 신경 안 쓰고 거기는 녹양초등학교 부지 운동장 안에 있잖아요. 처음에 가니까 아이들 숙제하는 장소더라고요. 평생학습으로 해서 제가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도에서 지정을 해서 하는 도서관이라고 할지라도 우리 지역에 있는 도서관이에요.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이런 과까지 만들어 줬으면 적극적으로 협력적으로 가서거기 사용하는 분들은 아동, 부모가 됐든 의정부 시민이잖아요. 다행히도 2월달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시니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7쪽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실적인데요. 17개소 지원해 주고 있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강은희 위원 신규 조성이 있습니다. 영유아미래작은 금년도 4월에 조성이 됐네요. 금년 4월에서 12월말에 지원이 종료되는 거네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일단 여기 지원액은 신규 조성비하고 연간 운영비만 지원이 된 거고요.
○강은희 위원 4월 5일 지정이 돼서 금년 말에 지원이 끝나는 거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그렇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런데 여기는 2,400만원이나 줬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금 말씀드린 대로 신규조성되는 도서관에 대해서는 설치비 2,000만원 하고 연간 운영비 400만원을 기존에 이미 17개 다 지원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차등지원을 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면적에 대한 부분도 있잖아요. 작은도서관의 면적이 다 다르잖아요. 시설투자에 차이가 있을 텐데 일괄적으로 2,000만원씩 했다라는 것도 그렇고요. 장소도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형평성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 봤고요.
1426쪽 동료 국은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찾아가는 특성화 강좌 저는 고스톱 치러 가시는 노인정에 책을 가져다 놓는다고 책을 보시겠어요. 그런 건 문제가 되고요. 차라리 어르신들이 협력적으로 해서 저는 과마다 다 열심히 일은 하세요. 연계성이 없어요. 칸막이 행정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왜 어르신들 중에서도 책을 읽어서 그분들 자체가 스토리텔러가 돼서 지역의 어린이 시설이나 학교 같은데 가서 지역의 특성을 설명해 주고 그런 분들을 특색사업으로 만들어서 하면 좋은데 도에서 지금 육성하신 분들이 몇 분 활동하고 계시죠. 그것가지고 되겠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도 내년도에 특색사업으로 의정부시도 고령화 시대에 따라서 실버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가 구상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다른 건 하지 마시고요. 경륜과 경험이 있는 분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평생학습기관 있잖아요. 스웨덴이나 북유럽 저번에 다녀 오셨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태국에.
○강은희 위원 정보를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다른 나라들은 고령자들이 이미 각 봉사센터에 등록돼서 활동들을 다 하세요. 그리고 유휴인력을 활용하시라고요. 도에서 오신 아홉분만 가지고 하지 마시고 가능하게끔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일전에 제가 문화관광체육과와 관계된 행복로 문화의 거리 조성 때문에 간담회에 갔었어요. 거기 차세대청소년 대표 2명의 학생이 참석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것은 행복로 문화의 거리가 문화의 거리가 아니다 청소년들이 주말에는 무지하게 많이 오는데 우리시에 있는 아이들만 오는 게 아니라 동두천, 연천에서도 무척 온데요. 미팅의 장소인데 다 보면 커피숍, 막걸리 집인데 돌아다니다 다리가 아픈데 이동도서관 차라도 와 있으면 아이들하고 이야기도 하고 필요에 의해서는 기다리는 시간에 책도 보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그런 것들을 창안해서 해 주시면 좋겠다 새마을이동도서관을 지금 지정된 장소로만 이동해서 하지 마시고 가능하시면 특색사업으로 이용해 주십시오.
주말에는 한 번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 고민해 주셔야 부분은 2015년부터는 모든 것이 동 주민자치로 권한이 내려갑니다. 내년도에 의정부시가 해야 될 일은 본청이 가지고 있는 권한이나 일들을 주민자치센터에서 잘할 수 있도록 내려줄 것인가 권한분배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됩니다. 다 붙잡고 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에서는 양성해 가지고 15개 동 주민자치센터가 최소한 이런 일들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1402쪽부터 1404쪽까지 도서 장기연체에 대해서 아까 국은주 위원님들도 얘기했지만 3개 도서관을 합쳐 보니까 357권이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연체가 돼서 독촉장도 보내고 회수를 위해서 많은 노력도 하고 있잖아요. 팀장님한테도 들었는데 분실을 하면 배상을 받잖아요. 그 배상금은 어디로?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세외수입으로.
○김재현 위원 세외수입으로 잡히는데 현금으로 받아요 통장으로 받아요 건수가
○수서열람팀장 한광우 수서열람팀장 한광우입니다.
각 도서관 별로 1년에 3-4건 정도씩 통장으로 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통장 근거 가지고 있으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가 결재과정을 거쳐서 통장 입금되기 때문에 근거는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통장으로 받은 근거 3년치를 주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1417쪽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실적 및 예산집행현황에 대해서 확인 좀 할게요. 총 17개소를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신규조성이 2,400만원입니다. 12월31일까지로 되어 있어요. 전액 집행하셨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액 집행이 됐고요. 내년 1월에 가서 정산자료를 받게 됩니다.
○김재현 위원 면적이나 보유 장서수를 보면 서로 다르거든요. 이런 문제는 잘못된 거 아닌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일단 작은도서관 설치기준이 면적은 33제곱미터 이상 장서는 1,000권 이상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을 확보하는데 있어서는 각 지역이나 도서관 별로 면적이나 장서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자체 평가를 할 때 저희가 그런 부분도 감안은 합니다.
○김재현 위원 면적이나 장서수도 보면 차이가 많이 나서요. 위원회가 조사를 통해서 지급하고 있는 건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기준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물론 가지고 있는데요. 그걸 참조해서 의정부시 자체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내년에는 기준을 잘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김재현 위원 1425쪽 행감지적사항인데요. 아까 국은주 위원도 얘기했지만 노인정에 북카페 설치한 거 있잖아요. 겸사 같이 물어보는 겁니다. 북카페에 책을 지원해 주고 거기 기본시설은 해줬잖아요. 책을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작은도서관하고 달리 북카페의 경우에는 설치비용을 대상기관 은행이면 은행, 우체국이면 우체국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하고 관리책임도 기관에 있습니다. 분실도 저희가 관여는 안 하고요.
○김재현 위원 책을 1,000권 지원해 주고서 거기서 알아서 하라는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 이후 모든 관리책임은 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열린문고라든지 작은도서관만 관리를 하고요.
○김재현 위원 우리가 책을 사다 줬으면 확인을 해서 분실이 10권 됐다면 다시 원상복구 해놔라 해야 되지 않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금년도 12월에 전체 북카페에 대해서 운영실태를 점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오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해당 기관의 대표자하고 그런 점을 지적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몇 군데를 갔다 왔어요. 조사하다 보니까 책이 한군데는 싹 없어요. 아이들한테 제가 물어봤어요. 여기 책이 왜 이렇게 비워 있느냐 했더니 행사 때 갔을 때는 책이 꽉 차있었는데 빌려가서 없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나중에 대출현황을 확인했는데 없는 거예요. 반납을 안한 거겠죠. 우리가 지원한 책은 우리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책만 주고서 알아서 관리하라고 하면 싹 없어지는 겁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김재현 위원 과장님 말씀하셨으니까 12월에 점검하세요. 없어진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주시고요.
1428쪽 부상이 있는 각종 포상관련 해서요. 지금 6개예요. 여기 보면 공무원 포상이 2건, 시민 2건, 학생 2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총 사업비가 다 합치면 435만원이에요.
하도 이상해서 담당한테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예산액이 직원 독서경진대회 해서 400만원, 한도시 한책읽기 1,200만원, 북 페스티벌 책축제 3,5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서 찢어져서 학생들은 북 페스티벌 해서 상금을 줬고요. 한도시 한책읽기에도 얼마가 들어갔고요. 분리가 됐더라고요. 예산편성이 애매한 거예요. 직원 독서경진대회 400만원 잡혀 있잖아요. 지금 포상이 240만원, 문집발간이 160만원 합쳐서 400만원이에요. 1월부터 10월31일까지 집행된 내역을 가져오라 했어요. 연 1회(12월) 문화상품권 5명 240만원은 뭐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작년도 12월입니다.
○김재현 위원 올해는 어떻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올해는 현재 작업중에 있습니다. 마감이 돼 가지고 현재 직원들 독서 독후감에 대해서 자체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우리가 포상관련 추진현황을 보면 집행액이 있고 집행잔액이 있어야 됩니다. 포상관련 해서 집행한 것도 있고 안한 것도 있을 텐데 행감자료에 넣으라고 했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400만원이 집행이 안 됐으면 집행잔액으로 남아야 되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양식이 집행잔액까지 명기하도록 되어 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요. 포상관련 요구한 양식을 따랐기 때문에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예산액하고 집행한 내역을 같이 비교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담당팀장님 우리 직원이 얘기할 때는.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제가 실수했는데요. 작년 행감자료 드린 게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잖아요. 작년 12월에 시상금으로 집행한 금액입니다. 작년 예산 400만원 중에서 240만원 집행하고 나머지는 문집을 발간했고요. 올해 400만원은 12월에 집행계획에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가 더 확인을 해야 되는데 행감 자료하고 총예산 쓴 거하고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집행을 한 걸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이해를 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맨 위에 올해의 북리더 및 독후감 우수작은 2012년에 집행이 된 거고요. 아름다운부터 올해의 책까지는 2013년에 집행이 된 겁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내 집행된 내역을 보고드린 겁니다.
○김재현 위원 그건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얘기하는 건 한 해 쓴 돈이 맞지 않아서요. 작년예산에 240만원이 포상이고 160만원이 문집발간이잖아요. 작년이나 올해나.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올해 사업은 12월에 할 예정이고요.
○김재현 위원 그건 알아요. 그러면 2012년도 말에 정산내역할 때 400만원을 어떻게 썼는지를 제가 보지 못했으니까 그 서류를 받아서 확인한 다음에 검토를 하겠다는 거예요. 아까 얘기했듯이 나머지는 따로 빼서.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설명을 드리면 아름다운 우리집 책장 사진전은 북 페스티벌 행사관련 차원에서 저희가 사업을 한 거고요. 올해의 책 연극시놉시스나 청소년 논술대회나 올해의 책 독후감상문은 한도시 한책읽기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김재현 위원 아름다운 우리집 책장 사진전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어요. 여기 같은 경우는 예산 목이 하나로 들어오다 보니까 애매한 게 포상 자체가 구분이 안돼 있으니까 큰 틀로 보면 400만원으로 보지요.
○도서관정책팀장 박영애 포상명 옆에 사업구분을 더 명확하게 넣었으면 이해하시기가 쉬웠을 것 같습니다.
○김재현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얘기한 북카페 도서 지원해준 건 꼭 12월에 시행하셔야 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윤양식 위원입니다.
과장님과 직원들한테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하고요. 집행부의 많은 부서 중 지식정보센터가 갑자기 수년 사이 일도 많이 늘었고 조직도 능동적으로 변했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로 제가 직접 관여를 했었는데요. 관내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아파트 단지에 책을 비치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적인 것은 순식간에 그런 일들이 착착 진행됐다는 거예요. 이 정도까지 조직이 변화할 수 있구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그 다음의 프로세스가 있잖아요. 주민이 오히려 저를 칭찬해서 아주 기분좋은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니라고 판단을 해요. 2010년부터 책읽는 도시와 관련해서 우리 직원들께서 열과 성을 다한 결과의 산물이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먼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두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르신 독서도우미 경기은빛 독서나눔사업 지금도 진행되고 있죠. 이게 노인일자리사업인가요. 우리 자체사업입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경기도 사업입니다. 도에서 의정부에 9명을 배정을 해서.
○윤양식 위원 이런 부분이 좀더 장려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몇 분이나 활동을 하시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아홉분이 활동을 합니다.
○윤양식 위원 우리 자원들을 좀더 보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미회수 도서 제가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 봤더니 2010년에는 과학도서관 쪽에서 800여권, 정보도서관 600여권, 어린이도서관 430권 정도였는데 2011년에는 500권, 500권, 190권으로 줄었고 작년에도 253권, 368권, 55권으로 줄어들더니 올해는 이것보다 더 줄었어요. 사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미회수 사유가 뭔가 지식정보센터에서 검토한 자료를 보니까 제일 먼저가 귀찮음, 인식결여 그런 기본적인 사실은 그 사람이 어떤 나쁜 마음을 갖고 한 게 아니고 점점 더 줄어들고있고 저절로 되어야 됩니다. 강제로 벌금부과한다고 될 일은 아니고 점차적으로 줄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그래도 희망을 갖고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이런 부분들은 내년에는 더 줄 수 있을 것 같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더 노력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한 가지 자료를 보다 보니까 2010년 열람도서가 거의 280만권이었는데 의외로 줄었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2010년 자료에는 3개 도서관 합쳐서 과학도서관이 108만권정도 정보도서관이 96만권, 어린이도서관이 77만권 했다가 최근에 갑자기 줄었어요. 2010년 자료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최근에 열람이 줄어든 건지 만약에 이 수치가 정확하다고 하면 2010년도에 비하면 올해는 많이 줄었어요. 통계가 잘못된 건지 특별한 이슈가 있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원인을 규명해 보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사실이라고 하면 그때 어떤 연유에 의해서 많이 내방을 해서 많이 활용을 했는지 분석대상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업무보고 때 민락2지구 내 도서관 건립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하셨지요. 2014년에 LH와 협의해서 할 수있는 그러한 사항으로 기억을 해서 2014년도 업무계획을 봤는데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민락도서관은 그동안 저희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을 해 오다가 작년도에 부지 위치하고 면적하고 그 다음에 부지 용도 등이 변경됐습니다. 저희가 새로이 용역비를 세워 가지고 2회 추경에 용역비 3,500만원을 세워서 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돼서 용역 결과서가 나오면 그걸 가지고 재정투융자 심사를 다시 받아 가지고 설계감리비를 당초에는 9억 7,000만원을 본예산에 세우려고 계획했었는데 재정투융자 심사가 끝난 이후에 추경에 반영해 주겠다는 게 예산부서의 얘기입니다.
○윤양식 위원 시 자체예산으로 세워야 되는 사항인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물론 전체사업비는 141억인데요. 그 중에 국도비 40억이 있습니다. 101억이 저희 사업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지도 100억을 주고 저희가 매입할 계획이었는데 부지매입비는 무상으로 돌았습니다. 건축비만 141억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일단 9억 7,000만원을 세워 가지고 설계감리부터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윤양식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것 이어서 당부 좀 드릴게요.
국장님 특별히 민락2지구나 동부권에 있는 분들 특히 송산지구는 문화 소외지역입니다. 어떤 청소년 문화시설도 없고요. 성인 문화시설도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유일하게 하나 남은 것이 농업기술센터인데 존폐문제로 사업하실 때 애로사항이 많은 곳중 하나인데요. 특히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요. 항상 모든 공사를 할 때 부지매입비가 거의 70,80% 됩니다. 다행히 저희가 부지를 변경하면서 매입에 대한 부담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건립비에 대한 부담은 남습니다. 저희 지역민들이 문화 소외지역으로 남지 않도록 학교도 많고 이용자수도 많고 아파트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확보에 대한 부분을 국장님께서 심도 있게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예.
○이은정 위원 1428페이지 김재현 위원님도 비슷한 지적을 하셨는데요. 굳이 저희가 행사를 하시면서 동일한 행사들을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나눠서 하신 게 두가지나 돼요. 굳이 그럴 이유가 있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책읽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상 먼저 공무원들이 책읽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해 보자 예컨대 아름다운 우리집 책장 사진전도 시민을 대상으로 먼저 했다가 공무원들 대상으로도 한 번 해보자 그렇게 해서 진행이 됐습니다.
○이은정 위원 먼저 전에 전국적으로 약간 이런 부분이 많았어요. 책읽는 것을 강조를 하면서 지자체에서 하는 행사 국가에서 하는 행사 전국이 붐이 불 정도로 우리집 거실을 다 도서관화 하자 그런 운동을 했었는데요.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금년도에 각 부서별로 공모사업한 것을 제출해 주십시오라고 했어요. 1428페이지에 있는 올해의 책 연극시놉시스 공모가 있는데요. 저한테 서면자료 제출하신 거에는 3개 기관에서 신청을 했고요. 55만원으로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최우수, 우수로 나눠져 있는데 행감자료로 제출하신 거에는 우수작 5만원 하나만 되어 있어요. 동일한 사업에 대해서 지금 제출하신 자료가 다르다는 거거든요. 어느 걸 제가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물론 두가지다 공신력은 있는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금 말씀하신 대로 3개 학교에서 응모가 됐습니다. 그 중에 당초계획은 최우수, 우수 나눠 가지고 시상을 계획 했다가 우수작품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최우수작 한 편만을 선정해 가지고 시상을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렇다면 서면자료로 제출하신 것은 오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면자료 제출하신 거에는 시상내역에 최우수는 광동고등학교 우수는 의정부여자중학교가 받은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행감자료 제출에서는 우수작 5만원 하나만 나간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이 서류는 제가 11월에 받은 거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제출된 두가지의 서류가 같은 사업에 대해서 오류가 있단 말입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관련자료를 제가 현재 갖고 있지 않아서 내용을 상세하게 살펴보고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항상 감사용 자료나 서면자료에서는 오류가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것을 근거로 저희가 감사를 해야겠습니까?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명심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아까 공무원부터 책읽는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셨다고 했는데요. 매년마다 실시하실 계획이잖아요. 공무원들께서 책읽는 것과 월별 리포트랑은 별개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은정 위원 궁금한 건 월별 리포트하는 게 물론 독서의식 함양에는 좋을 수도 있고 개인적 지식을 축적하기 위해서 굉장히 좋은 방향이긴 합니다만 저희가 의도한 바와 달리 적용이 된다는 게 그것을 가지고 인사에 반영하는 점수에 들어가거든요. 물론 지식정보센터에 이야기할 사항은 아니지만 사실상 인사 점수에 반영되는 사업이라는 게 어떠한 법률적인 근거가 없이 되면 이것도 어떻게 보면 부당한 사건이기 때문에 소송감이기도 해요. 참고로 이건 소송감은 아닙니다. 책읽는 의식을 갖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강제성 있게 하는 건 이런 공모사업을 하는 것은 고무적이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참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네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직원들이 심리적인 부담감을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은 안 하는 걸로.
○이은정 위원 여전히 그 리포트를 가지고 인사에 반영하고 인사배수에 들어온 사람이 리포트를 썼는지 안 썼는지에 대한 건 한다고 했거든요. 이거 엄밀하게 말하면 만약에 내가 그 배수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 때문에 배제가 됐다고 한다면 그 직원은 시를 상대로 소송을 해도 무방할 겁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예술의 전당에서도 비슷한 것 때문에 지각했으나 이런 게 사실상 업무하는데 지장을 초래했다거나 물론 지각 몇 회 이상은 되지만 그것보다 미비했었을 때 단 한 번으로 인사에 반영 안 됐다고 해서 소송까지도 걸었죠. 이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물론 제가 해당 과에 말하는 것은 잘못된 거지만 일단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되도록 의식고취는 공모사업이나 해당 부서에서 하는 것으로만 갈음해도 좋지 않으냐 해당부서에서도 건의를 한 번 해 보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9월부터인가 직원들 독후감 제출 안 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런데도 시장님께서는 여러 기타자리에서 아직까지도 내가 그걸로 인사에 반영하고 있고 천여명에 대한 공무원들이 계속 독서 함양할 수 있도록 계속 강제적인 사항을 만들어서라도 하고 있소이다라는 말씀을 누누이 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직원분들한테 확인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낸다고 하지만 저희가 조찬포럼이나 기타등등해 가지고 없는 업무량들이 많이 늘어난 상태에서 이런 것까지 강제조항으로 한다고 하면 어떤 분들은 일과 가정과 모든 것을 같이 꾸려나가면까지 했었을 때 인사에 대한 부분까지 이렇게 불이익을 받는다고 한다면 분명히 문제 있습니다. 사실상 그것까지 다 조사해서 그거에 의해서 배제된 사람들이 몇 명인지도 조사까지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저희도 도서 기부를 받고 있죠? 의회에서 어느 지자체 도서관을 방문했었을 때 기부하신 도서코너가 따로 있어 가지고 예를 들면 어느 단체나 어느 기관, 개인이 다량의 도서를 기부해 주셨을 때 그 코너에 비치를 하면서 아예 특별코너로 해서 어느 분이 기부해 줬다 그런 것까지 해서 어떻게 보면 기부자에 대한 예우도 표시하면서 더 많은 기부자들 독려하는 그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코너를 봤거든요. 그런 것도 굉장히 좋게 인식이 됐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저희가 선진지 견학을 전년도 사업에 대한 포상으로 14명에 대해서 실시하셨어요. 다녀 오시고 나서 도서관 사업에 반영된 게 있나요. 간략하게 몇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작년에 책읽는 도시 의정부와 관련해서 다독을 했거나 아니면 독후감 평가가 좋았던 직원들을 인솔해서 태국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방문목적은 태국이 마침 금년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이 돼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중점적으로 저희가 비교해 보고자 다녀왔는데요. 시설면에서 저희보다 크게 월등하다하는 건 못느꼈지만 친절하다거나 아니면 도서관 이용자 위주의 행정을 많이 하고 있다는 느낌은 많이 받고 왔습니다.
○이은정 위원 제가 그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모든 행정이 하드웨어는 항상 완벽하게 지원해 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시설을 이용하는 소프트웨어는 항상 빈약해요. 그렇기 때문에 설치는 해 주는데 예산은 엄청나게 투자했지만 중간에 사장되거나 이용을 끊거나 다시 철거해 달라는 그런 요청들이 계속 생기는 거거든요.
앞으로는 너무 숨가쁘게 작은도서관부터 시작해서 쉼터 등에 너무 많은 투자를 했어요. 이제부터는 어떻게 이것을 잘 이용할 것인가 그리고 시민들이 어떻게 더 많이 이용하게 할 것인가 플러스 똑같이 아까 강은희 위원님 훌륭한 지적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이 보급되고 인터넷 도서부터 시작해서 이런 도서를 임대해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사실상 출판사가 어려워요. 문학계, 예술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둘씩 없어 지고 나면 저희는 더 문제가 됩니다. 동시에 어떻게 책구매도 같이 양성을 시킬 수 있는가 그런 부분.
원하는 도서를 다 지원해 주거나 원하는 거 다 사다주면 안돼요. 애독자라고 하면 필요한 건 돈주고 살 수 있을만큼 그런 정신도 같이 고취해줘야 되는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희가 행복로부터 시작해서 경전철에도 조그마하게 도서를 볼 수 있는 코너를 만들고 있죠. 아까 김재현 위원님 말씀대로 항상 비어있더라 저도 다니는 곳마다 보고 있는데요. 항상 비어있어요.
거기다 전화번호를 써놓은 코너도 있고 없는 코너도 있는데요. 잘 보일 수있게 해 주세요. 책이 비었을 때는 언제든지 넣어드릴 수 있게 연락해 주십시오라고 라고 해 주시고 역시 순회를 별도의 추가인력으로 돌지 마시고 관리쪽에 순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도로과나 공원관리쪽이나 같이 연계해서 비어 있으면 바로 연락만 주면 보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제일시장에 설치된 작은도서관 이용실적에 대해서 여쭤 본 적이 있어요.
거기가 현실적으로 시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가게 일을 비우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힘들다는 말씀을 제가 드렸거든요. 이동수레를 만들어서 항상 정규시간에 지나간다고 하면 보고 싶었던 것을 이용하게 해 주시고요.
재가 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들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점자도서나 아니면 음성도서, 기타도서에 대한 것도 같이 재가가정서비스를 해 주시는 활동보조인이나 도시락배달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같이 연계해서 조금씩 문화소외된 분들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아까 강의실 교육장 임대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정보도서관을 예로 들겠습니다. 정보도서관에 사실상 위치 때문에 항상 당부드렸던 것 중에 회기중에는 강의실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주차부분도 물론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합니다만 이용객들은 정보도서관 이용하시거든요. S스포츠센터의 주차장 부분에 곤란을 겪으면서 오전 중에 주차를 하시고 가신데요. 주차요원들이 아무리 지적을 하고 당부를 드리고 애걸복걸을 해도 그냥 막무가내로 주차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리를 떨어뜨리지 않는가라는 고민도 해 주시고요.
특히 강의실 임대나 교육을 실시하실 때는 주관 기관에만 차량 몇 대만 서비스할 수있게 하시고요. 수강생들은 예술의 전당이나 조금 멀더라도 이용할 수 있게끔 정보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사항 없도록 협조를 구해 주시고요.
지식정보센터에서 관리하는 모든 재물조사는 어떤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정기 재물조사는 총무과에서 주관해서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고요. 도서부분은 도서관법에 2년에 한번씩 전체적인 장서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개 도서관이 돌아가면서 장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달에는 과학도서관이 4-5일 폐관을 하고 일제 장서점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번에 저희가 북페스티벌을 봤었을 때 예년보다 다채롭고 참여하시는 분들의 열의를 보니까 금년도에는 잘 치뤄졌구나 칭찬의 말씀을 드리면서 노력하신 결과가 다분히 나오는 즐거운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관계하시는 모든 사업들이 다 원만하게 이루어 지는 것도 있고 힘들게 이루어 지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항상 책읽는 도시를 지향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요. 항상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구구회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식정보센터를 끝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문화관광체육과, 지식정보센터의 전 직원께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감사중지)
(16시01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예술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제25조의2 규정에 따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예술의전당 본부장은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사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의하여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구구회 위원장 예술의전당 사장께서는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입니다.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을 모시고 201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양해해 주신다면 2013년 추진실적 및 201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는 백운화 본부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백운화 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32쪽 시설 대관현황 및 비용산출내역으로 총 302일 290회 대관되었으며, 81,913명의 관객이 내방하였고, 1억 7,707만원의 대관수입이 있었습니다.
1447쪽 대중콘서트 유치 및 개최현황으로 2012년 12월 세시봉 친구들을 기획하여 수입익이 1억 1,000여만원 2013년 4월 패티김 이별콘서트, 6월에는 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조용필 콘서트를 기획하여 대중음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단수입 제고에도 이바지 하였습니다.
1448쪽 국제음악극축제 추진실적 및 예산집행내역으로 5월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5개국 60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10만여명의 관객이 참여하였습니다.
1450쪽 공연별 티켓판매 및 수입지출현황으로 총 112일 213회 공연이 있었고 관객 147,474명 기획공연비는 19억 8,900여만원의 비용이 투입되어 6억 2,000여만원의 수입을 달성하였습니다.
1455쪽 2012년 성과급지급 현황으로 230%가 지급되었으며, 시청 문화관광체육과에서 2011년도의 성과를 평가하였습니다.
1456쪽 초과근무현황으로 극장 운영특성상 대부분 오후6시 이후 공연 및 행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초과근무시간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5월 등 공연이 많은 달에는 다른 달보다 많은 초과근무가 발생하였습니다.
1459쪽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현황으로 500만원 이상 예산이 소요된 것만 표기하였으며 총33건입니다.
1462쪽 홍보비 지급 및 홍보물 제작관련 세부현황으로 각 공연별로 현수막과 인쇄물을 제작하였으며, 1억 1,200여만원이 사용되었습니다.
1465쪽 시설 개보수 및 관리현황으로 시설물 보수 및 개선사업으로 총16건이 되겠습니다.
1467쪽 보유차량 보험가입현황으로 총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험이나 자동차세 납부에 이상이 없습니다.
1472쪽 광고물 게시판 계약현황으로 시청 지정게시판 공연 포스터 부착현황으로 총35건입니다.
1475쪽 사업별 예산집행내역으로 기획공연, 대중공연, 축제사업비, 문화예술아카데미, 기획전시 사업별로 집행내역입니다.
2012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476쪽 공통 지적사항으로 행정사무감사자료 작성에 신중을 기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에 신중을 기하여 전년도 업무계획에 맞도록 추진실적을 작성하였으며, 홍보매체를 다양화하여 공연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연초 업무계획과 실적이 상이하게 제출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2013년도 감사자료는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사업별 세부적으로 작성하였고, 업무계획 보고 사업별로 실적을 정리하여 비교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 지정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라는 지적에 따라 시 지정게시판에 공연 포스터를 부착하였고 홍보매체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홍보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연차수당 지급과 채권매입 등의 문제와 각종 행사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정산검토하라는 지적에 따라 관련 직원의 직무연찬을 실시하였고 각종 행사 정산자료제출에 증빙자료 검토에 철저를 기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국제음악극축제 결과보고서는 지난 9월 의회사무국에 제출하였으며, 관객 점유율이 낮은 프로그램의 개선방향 마련에 대한 지적에 따라 이 시대의 우리 춤 프로그램을 폐지하였고 대중성 있는 콘서트 등을 기획하여 관객 점유율과 수익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성의가 없고 실질적인 내용이 없는 답변에 대한 지적이 있어 자료작성의 문제점을 직원 연찬을 통해 공유하고 교육하여 충실하게 답변토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482쪽 우수공무원 포상내역은 직원제안제도 등을 추진하여 포상하였으며, 선진지 산업시찰은 총2회에 걸쳐 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483쪽 2013년도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 및 미완료 시 사유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총 10건 중 6건은 완료하였으며, 4건은 공연이나 전시일정을 고려하여 12월까지 완료예정에 있습니다.
1484쪽 조찬포럼 운영실적 및 예산집행내역으로 총 4건의 조찬포럼을 개최하여 재단운영에 관해 직원 간 토론과 예술관련 직무강화를 토론회로 진행하였습니다.
1485쪽 특수시책 추진실적으로 우리지역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확보한 지원금4,500만원을 포함하여 총 9,500만원을 지원하여 의정부에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 15개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 전당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보고 감사합니다.
잠깐 먼저 새로 취임하신 사장님 공식적인 자료에서 처음인 것 같습니다. 취임이후 와서 느끼신 점이 어떠신가요? 예술의 전당 발전방향이라든지 잠깐 가서 봤을 때는 직원들에게 모든 재량을 다 넘겨주시고 그들이 전문성을 살려서 잘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신뢰성 있는 발언을 하셨는데요. 그 이후에 변화된 게 있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3주 전에 뵌 것 같습니다. 제가 노력을 해도 얼마만큼 변하겠습니까만 지속적으로 보통 겉으로 나타난 것보다 수면 밑에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점점 더 가슴으로 느끼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그런 부분들이 자유롭게 소통이 될 때 조직이 활기차게 될 거다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단히 노력을 해서 모든 면에서 즐거운 직장,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래도 사장님의 프로필을 보면 어쨌든 이 방면에서의 많은 전문성을 기대해 보고요. 어느 분이든 오시면 직원들과의 소통을 늘 강조하셨습니다. 소통이 말씀하신 것처럼 안 이루어 졌기 때문에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주문하겠습니다. 개별적이든 팀별로 대화 자주 하시고요. 예술의 전당이 어떤 문제로 의회에서 그렇게 많은 질타를 받았는지 속기록도 한 번 보시고요. 업무보고시라든가 행정사무감사 그런 게 많이 참고될 겁니다.
물론 위원님들이 예술의 전당의 전반적인 업무를 100% 이해해서 말씀을 드린 건 아니지만 어쨌든 시민을 대표로 하는 의원으로서 저희는 시민들로부터 받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능한 게 있고 없는 게 있다고요. 못하는 것들은 저희하고 소통해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저희가 시민들게 전달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2013년도 업무보고 때 수익모델을 개발하시겠다고 하셨거든요. 실적부분에서는 어느 부분으로 녹아내려 주신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실질적으로 수익모델이라고 하면 공공성으로 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유치 및 제공이 필요한 사항인데요. 저희가 수익모델로 한국문예회관이나 경기문화재단이라든가 제의를 해서 지원금도 받아낸 바 있고요. 앞으로는 대중공연 쪽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공공성도 있지만 수익모델 개발로 대중공연이 대중들한테 쉽게 접근되고 인지도가 높은 작품으로 공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예술의 전당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의 아이러니가 하나는 시민들이 요구하는 문화의 향수를 충족시켜 줘야 하는 부분과 그 다음에 경영수지의 합리화가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모순입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대한 것은 많은 합의가 도출되어야 하겠죠.
업무계획에서 수익모델을 하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금년도 실적보고에서는 아까 여기서 고백을 하셨잖아요. 두가지에 대한 이루지 못함을 하셨듯이 수익모델을 위한 노력들을 실적보고에서 말씀해 주셔야 되지 않나 그런 안타까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요.
특수시책하고 당면과제를 보고해 주신 부분이 있어요. 특수시책은 금년도에 지역문화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시겠다는 것하고 당면과제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서비스 플라자를 신설하시겠다고 해 주셨습니다. 서비스 플라자 신설은 어떻게 하신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작년에 예산이 반영이 안돼서 진행을 못했습니다.
○강은희 위원 필요하지 않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올해는 약간의 예산을 반영했는데 예산심의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1447쪽 대중콘서트 유치 및 개최현황입니다. 세가지 대중콘서트에 대한 걸 보고해 주셨어요. 세시봉 친구들, 패티김 은퇴 이별콘서트, 의정부시 시승격 50주년 조용필 데뷔 45주년 기념 콘서트 했어요. 작년에도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객석점유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히도 패티김에 대한 부분만 50% 미만이고 99%, 96%였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대중콘서트에 대한 어떻게 개최됐는지를 봤어요. 2009년부터 2013년도까지 개최된 대중콘서트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2009년도에는 4개, 2010년도에는 안 하셨고요. 2011년도에는 3개, 2012년도는 1개, 2013년도는 2개를 했습니다. 지난 건 묻지 않겠습니다.
2개입니다. 패티김 은퇴 이별콘서트하고 조용필 콘서트입니다. 패티김은 2번하는 걸로 계약이 됐었고 조용필은 1번 한분은 대극장에서 한분은 종합운동장에서 했어요. 총수입부부을 보니까 관람인원이 물론 패티김하고 조용필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계약조건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패티김 같은 경우는 계약조건이 전당이 100% 갖고 기획사는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갔어요. 조용필 콘서트는 10:9로 계약을 했더라고요. 총 수입의 10%를 전당이 갖고 기획사가 90%를 갖는 것으로 했어요. 전국투어 중에서 성공한 것 같아요. 지출을 보니까 운동장 사용같은 경우도 모든 총수입 부분처럼 지출도 10:90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가 다 내야 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조용필 콘서트는 전국적으로 투어공연이 계획됐었는데요. 의정부에서 유치할 수 있었던 사항이 50주년이라고 하는 상황으로 특별히 유치가 됐습니다. 저희들 규정을 보면 공연수익의 10%를 특별하게 유치했을 때는 감면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의해서.
○강은희 위원 다시 설명을 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지금은 문화관광부에서도 그게 악법이라고 해서 내년도에는 폐지 조례가 마련이 되고 있는데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어렵게 유치하다 보니까 저희가 대관 사용료는 내고 공연 수입의 10%는 면제해 주는 계약을 해서 진행이 됐습니다.
○강은희 위원 모든 공연의 총 계약 중에 수입의 10%는 저희가 갖고 조용필 기획사에서 90%를 가졌어요. 그 이외 지출된 운동장 사용료라든가 저작권료 같은 것도 10:90으로 가야 되는 게 아니고 단 수입에 대해서 우리가 10만 갖고 기획사에 주는 거예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강은희 위원 본부장님 안 계셨을 때 2009년도는 어떤 기준으로 50:50, 10:90, 20:80으로 가는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공동주최를 하게 될 경우에는 패티김도 저희가 30이었고요. 기획사가 70이었습니다.
○강은희 위원 100% 다 주셨어요. 제가 10월21일에 요구를 해서 저한테 답이 온 건데요.
○공연기획부장 김호한 공연기획부장 김호한입니다.
죄송합니다. 3:7로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최초 자료를 낼 때 잘못했습니다. 다음에 전체자료를 낼 때는 3:7로 해서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강은희 위원 먼저 부분이 잘못됐으면 바꿔 주셨어야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죄송합니다.
○강은희 위원 조용필이 15억이에요. 1억 5천을 수입으로 받는단 말이죠. 7:3으로 안 가다보니까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면 13억을 그쪽 기획사에서 다 가지고 가는 걸로 되어 있고 우리가 왜 운동장 사용료까지 다 주는 무리한 계약을 하느냐?
그리고 근거조건이 무엇에 근거해서 어떤 때는 50:50이고 20:80인지 혼란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왜 패티김은 하나도 안 갖고 가고 이런 기획사는 처음봤다 이해가 안 됐어요. 행감자료를 보니까 3:7로 갔다라는 걸로 표기가 됐더라고요.
그러면 자료 준 것하고 똑같은 10:90으로 가고 지출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일방적으로 감수를 하고 기획사에서는 하나도 지출을 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까?
○공연기획부장 김호한 계약할 때 10:90으로 할 때 일단 수수료라든가 대관료를 먼저 수입에서 제하고 10:90으로 나누는 계약이었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2009년도의 20:80, 50:50은 일부 저희가 투자하는 경우도 있고 시설만 제공을 하고서 나누는 방식이 있다 보니까.
○강은희 위원 아까 사장님께도 부탁했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항상 지적된 사항이 뭡니까? 늘 와서 배석하셨으니까 잘못된 자료에 대해서 사전에 교체하지 않은 소통하신다고 하시면서 소통이 안 되는 거예요. 일방적으로 이해를 하든지 의구심을 갖든지 말든지 왜 관계 형성을 이렇게 하시냐고요. 어느 누가봐도 의구심이 안 나겠습니까? 패티김이 와서 객석점유율이 적더라도 총수입을 전당에 다 주고 기획사에서는 한 푼도 안 가지고 가는 게 이 자료가지고 이해가 되느냐 말이죠.
티켓판매가 전국투어에서 1등이라고 하는 15억 가수에 대해서는 왜 그들이 사용한 운동장 사용료까지도 우리가 다 부담을 하느냐는 거죠. 저는 이런 부분을 선명하게 해 주세요.
자료요청한 것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 주시고요.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금년에 달랑 2개 한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이렇게 넘겨준다는 것은 소통의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필 콘서트 총수입 15억 4,352만원의 티켓판매를 하고 받은 이거에 만족해야 합니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거 안 받은 건 없습니까?
○공연기획부장 김호한 기획사에서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유치를 한 내용이다 보니까 그쪽하고 계약을 할 때 일단 계약조건을 서로 의정부시 시승격에 맞춰서 조용필을 의정부에 유치하려다 보니까 계약서 내용이 다른 곳에 비해서 디테일하게.
○강은희 위원 너무 많은 손해를 보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사용지출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10:90으로 가야죠.
○공연기획부장 김호한 기획사 입장에서는 공연이 잘돼서 그런데요. 리스크가 났을 경우에는 초청료 자체가 상당히 비싸다 보니까 그런 위험부담도 일단 나누는 거기 때문에 공연이 잘됐기 때문에 그런데요. 저희들이 투자 대비해서는 수익률 목표를 맞춘 공연입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물론 그 당시에 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 듣고 처음에 보고 때 자료를 봤습니다. 기획에 따라서 기획사가 커지고 값어치가 많은 경우에는 계약조건을 요구하는 것들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사항도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조금 더 잘 가지고 있었던 부분은 전당에서 할 수있었던 부분은 사용료 부분은 그렇게 안 해도 될 부분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잘 지도해서 잘 만들어 나갈 테니까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사장님 감사는 지나간 일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전제했잖아요. 이것이 누구를 꾸짖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 하나도 고민하면서 문화시민들의 문화 향수도 충족하면서 어쨌든 수익구조를 맞춰 가지고 예당이라고 하는 의정부의 가치 중에서도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이 부분도 제대로 정상치가 되도록 고민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왜 끌려다니면서 이런 계약을 하느냐는 거죠.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더 좋은 쪽으로 해서 저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가 유리한 쪽으로 해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바로 잡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금년도에 했었던 행복로 개구리는 어디에 있어요. 어린 왕자 개구리를 번안해서 했다고 외부로부터 많은 지적이 들어왔었고 아까 하땅세인지 거기하고 조인해서 계속적으로 하고 내년 1월에 하나의 작품을 올리신다는 얘기를 하셔서 행복로 개구리 실적이 어디 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145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3일 공연했고 4회 해서 관객이 642명 520만원 정도되네요. 대학로에서 무리를 일으킨 작품이 안 계시지만 먼저 사장님은 의정부 행복로를 주제로 고민하면서 선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모든 정보라는 것은 인터넷 등으로 다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그런 것이 무리가 있어서 의정부의 예당이 의정부시가 바보인 것처럼 의정부시에서 출연해서 하는 그런 기관이 그런 한 분의.
그래서 제가 여쭤 봤잖아요. 공연작을 올리는데 몇 분이 협의하십니까? 여쭤 봤더니 말을 잘 안 하셨어요. 알고 보니까 두서너분이 하셨더라고요. 그때 제가 어떤 답을 드렸습니까? 이분들은 예당 초기부터 근무하셨던분들이라서 태생을 잘 아십니다. 그러니까 협의해서 하세요. 했는데 협의가 안 되고 두서명이 결정해서 하셨다는 거예요. 조직의 어떤 갈등구조를 리더가 가지고 있다는 거죠.
다행히 사장님께서는 그런 직원들의 의견들을 다 수렴하셔서 통일된 합의된 것으로 하시겠다고 물론 전문성과 특색있는 것은 가야 됩니다. 좋은 작품을 올린다는 것도 있지만 과연 판매하는 쪽에서도 가능할 것인가 각 부에서 협력적으로 가야 됩니다. 협력시스템으로 가줘야 되는데.
지난번에는 죄송하지만 안 계신 분을 말씀드려서 노력을 많이 하셨지만 본인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CEO의 이상한 개념을 가지고 하셔서 많은 분들이 힘드셨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을 반면교사로 하셔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윤양식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동안도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제가 판단할 때는 이런 공연 수익성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공익성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필연성이 있기 때문에 차이가 있어요. 그렇다고 공익성을 배제할 수는 없잖아요. 배려하고 해야 되는 거 맞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런 부분이 딜레마 아니겠어요. 한 가지 제가 국제음악극축제 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왔는데 해마다 작성을 하실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윤양식 위원 해마다 하게 되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서두른 감이 있기는 해요. 사실은 잘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자세하게 정확하게 다 보지는 못했지만 노력한 흔적들이 있어서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너무 잘 만드시면 한 해 한부씩 만들려면 힘들 텐데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폼으로 해마다 늘 사용하니까요.
○윤양식 위원 저도 집행부에서 하는 조찬포럼을 많이 다녀요. 제가 느낄 때 갔다올 때마다 의견을 제시하다보면 조직이 자꾸 발전한다는 모습을 봅니다. 조찬포럼을 한 주요내용을 검토해 보니까 참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아요. 포럼에 그치면 안 됩니다. 도출된 부분들은 정책에 꼭 반영이 될 수있게끔 해서 조직이 진일보 발전할 수 있게끔 사장님이나 본부장님께서 한군데로 모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저도 똑같은 자료를 요청했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개인적으로 자료를 요청한 것도 아니고 서면자료로 요청했었을 때 저희가 예술의 전당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자료에 오차가 없도록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면자료가 잘못된 걸 아셨으면 그 즉시 시정해 주셔야 됩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죄송합니다.
○이은정 위원 저희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잘못된 지적을 할 수도 있는 거고요. 반대의 케이스에서는 또 잘못을 무마하려는 의도로도 볼 수가 있어요. 그렇게 오해소지가 큽니다. 알게 된 즉시 수정해 주셔야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모든 계약사항에 대한 수의계약부터 시작해서 입찰이든 계약을 한 사업자 소재지에 대한 명시도 행감자료에 명시해 달라고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그렇게 특별하게 당부드렸던 이유는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모든 단위사업들이 의정부 지역에 있는 분들을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의계약들이 다 사장님 개인 아니면 관계자 지인들로 구성이 된다는 의혹들이 항상 제기됐기 때문에 특별하게 당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간과됐네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자료에는 간과됐습니다만 저희 방침이 관내에서 해결될 수 있는 업체는 가급적관내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수의계약에도 그건 명시가 되어 있어요. 특정기술에 대한 부분이 발생했었을 때는 부득이 특정업체로 할 수 있다는 문구가 있듯이 그런 것은 허용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한 번 보겠다고 해서 자료를 항상 그렇게 명시해 달라고 부탁드렸던 거예요. 그렇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오늘 다시 자료를 주신 게 있어요. 민감한 사항이 포함된 것들에 대해서 좀더 확실성을 주시겠다고 해서 오늘 추가로 제출해 주셨는데요. 공연별 티켓판매 및 수입지출 현황에 대해서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제가 별도 요청한 자료 중에서 예술의 전당 입장료 수입현황에 대해서 2009년도부터 5개년을 비교해 주십사 요청을 한 게 있어요. 거기에서 입장료 수입목표액은 어떻게 설정하게 됩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공연별로 목표액은 작품이 대중성이 있느냐 인지도가 높으냐 아니면 일반적으로 공공적인 목적기관이기 때문에 수입을 고려하지 않고 시민한테 제공해야 될 장르이냐 일단 구분을 해서 그냥 공공성이 앞서 있을 때는 목표액이 낮아지고 그렇지 않고 인지도가 높다든가 대중성을 띤 작품들은 높게 잡습니다.
○이은정 위원 일단은 후년에 있을 계획들을 전년에 설정을 하시면서 후년에 있을 입장료 수입목표액도 같이 정하는 거죠. 그리고 대중성있는 공연과 그리고 예술성 있거나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이라든가는 안 들어가 있잖아요.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은 수입목표액에서 빠질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2009년부터 5개년을 비교해 보니 수입목표액에 대한 부분은 증가했다가 2013년도에는 목표치를 굉장히 낮게 잡으셨어요. 매년 조금씩 늘어나다가요. 2012년까지는 10억 2,600만원으로 잡으셨다가 2013년도에는 8억 4,510만원으로 잡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장료 수입현황에 대한 목표대비로 봤었을 때는 45%밖에 안 됐고요. 저희가 2009년도에는 그 목표액의 85%, 2010년도에는 81%, 2011년도에는 63.3%, 2012년도에는 54.8% 그리고 2013년도에는 45.8% 그 목표액에 맞춰서 지금 반도 못채우는 상황까지 떨어졌어요. 자체적으로 감소원인까지 분석을 해 주셨는데요. 이렇게 잘 알고 계신데 매년마다 이런 상황이 발생되도록 왜 이런 진행사항이 유지가 됐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각 가정마다 문화비 사용이 절감된 것도 있지만 인근에 공연장이 많이 생긴 추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수입이 상대적으로 줄었고요. 대중성 있는 기획에 좀더 적극적이지 못했던 그런 문제점도 안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차후에는 공공성과 대중성을 같이 조화롭게 해서 수익을 올리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공연을 기획하다 보면 방침에 따라서 사고가 빗나갈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해서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으로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바를 덜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치상으로 3억 8,600만원인데 끝까지 가면 한 4억 5,000만원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전 사장님의 철학이 있으시고 오면서 이런 부분들이 안 맞을 수 있어서 수입이 나빠질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가면서 이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제가 직원들하고 연구 노력해서 더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제1원인은 예술의 전당이 신뢰성을 많이 잃었기 때문입니다. 공연이 물론 대중성과 예술성을 다 따지면서 해야지만 항상 선정되는 기준을 보면 중구난방이었어요. 개인적 취향에 맞춰서 아니면 개인적 욕구에 맞춰서 된 부분이 많았고요. 그러다 보니 선정도 늦었고요. 그리고 보통 다른 예술의 전당이나 아니면 문화공연을 하고 있는 기관들을 살펴봤을 때는 연중계획이 미리 다 나와서 항상 1년 치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요. 특별공연만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의정부시는 반년치 채우는 것도 힘들었고요. 그 나머지는 진짜 전무한 상태였어요. 그러다 보니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해도 그런 부분에서 신뢰성을 많이 잃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신뢰를 쌓아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런 부분들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이것이 물론 수익사업도 중요하고 문화욕구도 충족시키면서 수익사업도 해야 되는 기관입니다. 의정부예술의 전당에 대해서는 실험만하기 위해서 의정부시에서 출자하는 자본은 아니에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당연한 말씀입니다.
○이은정 위원 금년 1년치뿐 아니라 5년치 이상은 공연별 티켓판매 수익이라든가 아니면 관객수에 대한 분석을 해 주십시오. 그래서 시민들이 어떠한 분야에 욕구가 강한가 그리고 반면에 모두 대중성으로만 가서는 안 되겠죠. 예를 들면 천상병 예술제를 예로 들게요. 지출은 4,000만원을 했습니다만 수입은 119만 8,000원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수는 많았습니다만 저희 시에서 어떻게 보면 대중성 보다도 시 출신 아니면 역사적으로 지역적으로 계속해서 유지하고 해야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솔직히 대중성을 요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강은희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옥탑방 고양이, 마술피리, 행복로 개구리,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메트로폴리탄프리마돈나 캐슬린김 그런 것들은 대부분이 지출내역에 비해서 50%는커녕 30%도 수익을 못 올린 것들도 있어요. 이런 것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계속 어떤 실험적인 것들로만 하기에는 대중의 예술에 대한 욕구는 다를 것 같습니다. 차년도 프로그램 선정을 하실 때는 충분히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고 분석한 상태에서 실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잘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특정분야나 특정관련된 것들만 계속 기획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해 주시고 더구나 경기불황 침체로 인해서 힘들었다고 말씀하시지만 저희가 주5일 근무와 주5일 교육에 의해서 더 많은 문화욕구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졌고요. 실질적으로 문화나 의식에 대한 소비는 점차 계속 늘고는 있어요. 그렇지만 예술의 전당을 찾는 분들은 점점 떨어진 겁니다. 많이 개선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사를 한번 참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도 지난번에 인사방침에 대해서 인사에 대한 논란이 있었어요. 소송까지 가고 그 다음에 역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시정하지 않아서 일단은 소송도 발생을 했어요. 그렇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소송하고 난 다음의 조치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소급해서 봉급을 지출했고요. 소급해서 승진을 시켰습니다.
○이은정 위원 부당한 인사처사였기 때문에 그런 판결을 받은 거였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전당에서 인사담당자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를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당시 인사부장하고 차장한테 각각 경고하고 훈계징계를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기사를 인용해 보겠어요. 내부규칙에 혹시 패소한 사건과 소송수행 중 관계 직원의 고의 또는 과실이 인정될 경우 원인행위자에 대한 징계 또는 구상권 행사조치를 취해야 된다 그러면 소송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됐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 당시 판결문에는 일부 패소, 일부 승소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담당자로서 행정행위에 대한 약간의 실수는 있었으나 그것을 패소로 완전 규정지을 수 없다라는 것이 저희들 방침이어서 경고와 훈계주는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일부 패소는 어떤 부분이었고 일부 승소는 어떤 부분이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노동위원회에서 제 기억으로는 재량권 남용으로 볼 수 없다는 거고 승진을 안 시킨 것에 대해서는 재량권 남용은 아니지만 부당하다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당직원으로서 나름 행정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부담을 지을 수 없다라는 것이 그 문건에 대한 저희들의 판단이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렇다면 항상 인사에 대한 건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 되고요. 부당한 처우를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고요. 더구나 노동위의 이런 판정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런 것을 진행했었을 때는 사실상 저는 구상권 청구를 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미 노동위원회의 판정을 받고 나서도 계속해서도 불복했기 때문에 결국 소송까지도 진행이 되고 소송이 없을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소송비가 지불될 수밖에 없는 사태가 벌어진 거거든요. 이러면 당연히 일부 패소, 일부 승소를 했다고 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차후에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차후에는 동일한 사건이 아니면 비슷한 유사한 사례도 발생해서는 안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당연히 내부 규칙에 의해서 법리적 해석을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당연히 판정사례에 대해서는 불복을 하시고 소송까지 가지 마세요. 내부에서 이런 소송이 오가면 그 직원 근무하시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정 위원 예술의전당에 한가지 감사할 건 제가 2010년, 2011년,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누누이 당부하고 질타를 했었던 것 중에 5월달에 있는 국제음악극축제에 대한 보고서를 항상 행정사무감사 이전에 제출해줄 것을 요구했어요. 3년동안은 항상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줘서 매년 얼굴을 붉히는 사태까지 있었고요. 작년에는 급기야 감사중지를 하겠다라고까지 말씀을 드렸어요. 올해는 일단 일찍 제출해 주셨습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감사히 여기고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충실도나 신뢰도는 일단은 제 시일내 제출한 것으로 더이상 논의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충실성은 항상 검증을 해봐야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명심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정회요청 합니다.
○구구회 위원장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13분 감사중지)
(17시21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장시간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예술의 전당이 잘 되라고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직원분들이 노력을 해 주시니까 감사하고요. 조치결과도 보면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2013년도 감사를 해야 되니까 양해를 구하고요.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서 예술의전당 전 사장님께서 한 말이 있었습니다. 의정부예술의 전당을 변화시켜 주겠다라고 하셨는데 3년동안 근무하면서 진짜 변화가 됐는지 안 됐는지 자료를 보면 잘하신 부분도 잇고 못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가신 분께 말할 수없기 때문에 본부장님께 물어보고 싶어요. 전 예술의 전당사장께서 잘하고 가셨는지 아니면 소통이 편했고 변화가 있었는지 답변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어쨌든 모시던 사장님이고 개인적으로 윗분이시니까 저도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공공적으로 개인적인 사견보다는 공적인 관계로 만난 사이에서는 저도 사실 일천하다 보니까 정확하게 평가를 유보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여기에는 없는데 제가 자료를 보고 시민들한테 얘기를 들은 게 있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대학생 알바를 쓰고 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김재현 위원 제가 자료를 미리 요구했었어야 되는데 안 했어요. 의정부에 대학교가 몇 군데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2개 학교가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중에 예술의 전당에서 대학생 알바를 뽑고 있잖아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공고를 내 가지고.
○김재현 위원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 위주로 뽑습니까, 아니면 그냥 대학생이면 다 뽑고 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공연에 따라서 학생을 불러서 안내하우스로 쓰고 있는데요. 지원하는 학생 자체 수가 많지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 공연이 학생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하고 겹칠 때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모든 학생들의 이력서는 다 받아 놓습니다. 그때 와서 안내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이 채택이 되지는 않습니다. 학생들 개인사정입니다. 많이 확보를 해 놓고 거주지는 별로 신경을 안 썼습니다. 가급적이면 모든 계약이든 관내에서 할 수 있는 건 관내로 소화하고자 애는 쓰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학생들의 알바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 부분인데 예술의 전당이 됐든 시 자체에서 운영하고 대학생 알바를 뽑는 과정에 대부분 과정을 보면 관내에 안 사는 학생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예술의 전당은 알바생을 아까 얘기하신 대로 온 아이들 이력서를 갖고 있다가 나올 수 있는지 없는지 하고는 있지만 홈페이지에 게재는 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가용인원이 어느 정도 된다는 판단 속에서 아마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주변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면 하던 애들만 계속한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그 사람들은 지정돼서 가다 보니까 다른 아이들이 못 들어오는 부분이 있겠죠. 공모를 해서 뽑아 달라.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특히 방학을 이용해서 12월에 공연도 많다 보니까 그렇게 지원할 수 있도록 채널을 열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추진실적 19쪽을 보면 시정, 개선, 권고 등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빼먹은 것 같아요. 7건은 잘 지켜 주고 있는 건 맞습니다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지적사항 중에는 저희들 업무시정이었습니다. 인사나 어떤 징계에 대한 지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김재현 위원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면 아까 본부장님께서 얘기했지만 2건이 추진이 안돼서 못했습니다라고 보고는 감사합니다. 개선 방안을 검토해야 된다 2013년, 2014년도가 됐든 사업에 대해서 진짜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될지 안 될지는 여기서 판단을 해야지 저희가 못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엄중하게 생각하시고 지금 이사회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사안이 발생할 때 마다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직원들 회의는 하고 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간부회의는 매주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런데를 통해서 빨리 대처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김재현 위원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운영실태를 저도 대충 들어보고 시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몇가지 있는 것 같아요. 아까도 잠깐 쉬는 시간에 본부장하고 사장님께 조언을 드렸지만 시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거 시민들에게 진짜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가 활성화되고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됩니다. 그분들이 1년동안 거기서 배워서 공연을 마지막에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족들도 오겠지만 시민들한테 우리가 아카데미를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도 전혀 몰라요.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있는지 그 자체도 몰라요. 그러다 보니까 배우는 사람들도 예술의 전당은 공연만 한다고 알지 아카데미가 있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그런 홍보를 해 주셔야 되고요.
사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예술의 전당 실태를 파악하고 계시잖아요. 아카데미나 어떤 운영방향이 있으시면 설명을 해 주실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서류상으로 나타난 업무보고를 통해서 제가 아카데미 실태를 봤습니다. 25개 강좌가 있는데 보통 제가 했던 경험에서는 강사 선생님하고 6:4, 7:3 정도로 나눠서 운영했던 실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강사들이 자기의 질을 높일 수가 있고 또 한 가지는 학생들을 모으는데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쉽게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그동안 쭉 그런 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한 번 고착화 된 부분들을 제가 오자마자 하기보다는 좀더 검토를 해서 효율적으로 해서 예산이 남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그분들한테 직접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발표회할 때 지원한다거나 여러 가지 그런 쪽으로 구상을 하고 있는데 이건 생각만 한 거지 실제로 앞으로 가면서 실행이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입니다.
다 지역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재단이 존재하는 거고 또 그분들한테 혜택이 가게끔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건데 어떤 공감대가 나오기 전에는 예술의 전당이 제 것이 아니잖습니까? 그런 부분은 협의해 가면서 천천히 지켜봐 주시면 좋은 방법을 찾아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사장님 진짜 말씀 잘하셨는데 변화입니다.이제 바뀌셨잖아요. 3년동안 전 사장님께서 운영을 했던 방향성 그 다음에 지금 오셔서 실태를 조사해서 변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으면 바꿔 주셔야 됩니다. 전에 했던 대로 끌고 가려고만 하지 마시고 어떤 변화를 줘서 그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진짜 더 훌륭한 강사가 됐든 그 사람들을 영입해서 시민들에게 더 보급해 줄 수 있는 거 그리고 43만 시민들의 1%만 알아도 예술의 전당에서 이런 강좌를 하고 있고 이런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를 통해서 해야 되는데 전혀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바뀌셨으니까 많은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좋은 지적 감사하고요. 앞으로 그런 좋은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1447쪽 대중콘서트 아까 강은희, 이은정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확인을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조용필 공연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10:90라고 하셨잖아요. 나눴을 때 맞지가 않잖아요. 예술의 전당에서 더 가지고 와야 될 부분이 있을 텐데 잘못된 거 아닌가요. 기획사하고 법인하고 맞지 않잖아요?
○공연기획부장 김호한 공연기획부장 김호한입니다.
10:90으로 해서 저희가 투자를 7,000만원 해서 1억 2,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내용인데요.
○김재현 위원 아까 문화관광체육과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기획사하고 계약조건을 어떻게 맺었는지 자료가 없으니까 말씀을 안 드리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승격 50주년 행사 때문에 끌어 왔다고 하지만 똑같이 10:90이면 운동장 사용료도 그렇게 부담하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큰 공연을 유치하다 보니까 계약서 작성시에 계약에 따라서 가변성은 있습니다. 계약을 그렇게 해서 진행이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의정부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걸로 하면 운동장 사용료를 면제해 줄수있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사례에 적용을 해서 50주년이고 국민적인 대형가수를 저희지역에 유치하려다 보니까 그렇게 계약을 했던 겁니다.
○김재현 위원 편법을 쓰는 것밖에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주최는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으로 한 건 맞습니다. 여기에서 가져간 건 기획사만 배불려준 것밖에 안됩니다. 이런 건 잘못된 거죠. 예를 들어서 종합운동장 누가 운영합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줘서 하고 있죠. 거기에서도 남아야겠죠. 그게 다 시비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술의 전당은 편법을 통해서 시에다 줄 수 있는 돈을 그쪽에서 가져간 것밖에 안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표면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50주년을 기념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큰 선물하고자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던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사실 다른 이유를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는 예술의 전당을 빌리는 것만 가지고도 기획사들이 돈을 벌어요. 브랜드 가치를 높여놨기 때문에요.
일단은 저희가 조용필이라는 사람 자체가 전국 어딜가도 이런 식으로 가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제가 생각할 때 위원님들 지적하신 부분에서 공감하는 부분 운동장 사용료 정도는 사실은 그쪽에서 부담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앞으로 시정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앞으로 가면서 그런 부분은 시정을 해서 위원님들한테 이런 지적을 안 받도록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장님이 새로 오셔서 이런 부분을 다 체크하셔서 행감 때 지적된 사항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다음에는 그렇게 안 하면 됩니다. 만약에 사장님이 바뀌었을 때 또 그러한 사항이 발생될 수도 있고 누차 행감 때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는 게 이런 부분은 이렇게 조치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인지가 안 됐을 때는 항상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최소한 예술의 전당, 의정부시가 됐든 기획사는 모르겠습니다. 의정부든 서울업체든 상관 안 하겠어요. 서울기획사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우리의정부에 뿌리고 가는 게 없잖아요. 다 가지고 가잖아요. 될 수 있으면 돈을 뺏어올 수 있으면 더 뺏어와야죠. 모르겠어요. 더 뺏어 오면 직원들 상여금이 더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본부장님이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체크해서 공연이 됐든 주최를 하든 그런 부분을 제대로 파악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보편 타당성있게 앞으로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야간에 공연이 많고 행사가 많다 보니까 초과근무수당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궁금한 건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법에 맞춰서 최대한 해 주시는 거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예, 그렇습니다.
○김재현 위원 청원경찰 같은 경우는 배치가 3명으로 돼 있어요. 제가 3년 넘게 있었지만 청원경찰 어디어디에 배치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지하 기계실에 배치가 되어 있고요. 3교대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정문 홍보마케팅 앞에 청원경찰 부스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한 번도 못봤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청원경찰 근무제복을 안 입혀서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김재현 위원 전 이 자료를 보면서 예술의 전당에도 청원경찰이 있나 했는데 초과근무시간이 1년동안 300시간이 넘어요. 한 달에 30시간, 35시간씩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어요. 청원경찰 같은 경우는 옷을 입고 있어야 되는 게 기본이잖아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게 원칙입니다.
○김재현 위원 피복비가 없어서 옷을 못 사주고 있는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재현 위원 근무복을 안 입으신다면 잘못된 거죠. 만약에 거기에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긴급사항이 발생했을 때 청원경찰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도와주세요 했을 때 누가 오겠어요. 보호를 받아야 될 때는 정확하게 옷을 입고 안전을 위해서라면 가스총을 차고 있던가 해야 되는데 전혀 없다보니까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본부장님 시정을 제대로 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이은정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행감 때 항상 지적했던 게 있었어요. 물품구매나 계약현황을 보면 의정부 관내 주소 있는 업체에 수의계약 주도록 했는데 자료를 보면 주소 자체도 안 나와 있어요. 2012년도 지적사항에서도 항상 얘기했던 게 아는 곳도 있겠지만 모르는 곳도 많거든요. 이 업체가 의정부 업체인지 아니면 서울업체, 부산업체인지 대구업체인지 모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서류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더 이상 얘기할 건 없고요. 내년에는 확실하게 철저하게 해 주십시오. 서류가 잘못되면 위원장님이 얘기했잖아요. 법의 심판을 받으셔야죠. 사장님께서도 이런 것에 대해서는 행감을 해보셨으니까 그런 부분은 정확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잘 알아서 시행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본부장님도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시정해 주시고요. 예술의 전당은 의정부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의정부예술의 전당이 프로그램이 좋고 진짜 멋진 공연을 한다고 소문이 나야 됩니다. 내년에는 홍보, 광고를 통해서 의정부에 변화를 일으켜 주십시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잘 알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올 한 해동안 의정부의 문화예술을 위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의 전당 직원들 고생 많으셨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특히나 우리 사장님께서 새로 오셨는데 나름대로 기대해 보면서 올 한해 나름대로 사업을 열심히 잘했지만 그래도 행감을 통해서 부족한 것이 있다라고 하면 한번 짚어가는 시간으로 여기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관료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여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연말에 대관공고를 냅니다. 들어온 대관단체에 대해서 대관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대관단체를 선정하고요. 비워 있는 기간은 그때그때 신청이 들어오면.
○국은주 위원 지금 대관해 주는 대강당, 소극장 기본단가가 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 단가에 따라서 인원을 곱하나요. 대관료 금액이 빌려주는 것에 따라서 다 다르잖아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시간에 따라서 다르고요. 부대시설 사용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마이크 하나, 두 개 쓰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국은주 위원 기본적으로 감면을 해 주는 곳은 어떤 곳을 해 줍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대한민국,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주관, 주최하는 것은 50% 감면해 줄 수 있다라는 규정에 의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시립무용단이라든지 기독교연주단, 시립합창단 다 무료인데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 때는 감면을 해 주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미2사단 송년음악회를 무료로 해 줬어요. 왜 그랬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작년에 미2사단하고 예술의 전당하고 공동주최를 했습니다. 그분들은 출연료를 안 받고 저희가 장소를 제공으로 조건으로 해서 공동주최를 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공연과 관련해서 아무튼 문화예술이라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수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예술을 창출해 낸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맨땅에 헤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지금 공연별 티켓판매를 봤더니 실제적으로 수입대비 지출이 굉장히 과하더라고요. 수입은 6억 2,000만원이었는데 지출은 19억 8,000만원 그래서 결국 13억이 마이너스가 됐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계속적으로 어떠한 형태고 이렇게 공연을 티켓판매하는 것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13억 이상 나오는 것에 있어서는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타 기관의 사례를 예로 들어서 적절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타 기관에서도 자립률이 30% 내외인 것으로 통계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 걸로 봤을 때 저희들은 30% 상회하는 것으로 자체평가를 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공성도 있지만 수익도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고려치 아니하면 안 되는 걸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생각중에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렇다고 했을 때 공연행사를 할 때 이 기획사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올해같은 경우에는 각 장르별로 몇 편씩을 한다라는 것을 어느 장르라도 인기가 없다고 해서 시민들이 소수라고 해서 배려 안 할 수가 없어서 각 장르별로 배부를 했습니다. 각 장르별로 지금 시기에 맞을 수 있는 그래도 인지도가 있고 지명도가 있는 작품이 무엇인가 선정을 하고.
○국은주 위원 기획사 선정을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 기획사가 아니어도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곳들이잖아요. 대부분 많이 있잖아요. 대한민국에 숫자를 셀 수없을 정도로 기획사가 굉장히 많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기획사가 어떻게 들어오느냐는 거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인터파크라든가 티켓판매율을 우선봅니다. 예를 들어서 오페라를 해야겠다고 하면 인터파크에서 티켓판매율이 기존공연에 몇 프로 랭크가 되어 있었는가 그런 것도 배려를 하고 다양하게 그런 채널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보통 작품에 따라서 기획사들이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로열티를 가지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직접 들어 갔을 때는 그 기획사 아니면 안 되고요. 다른 기획사를 통하면 중간에 수수료가 또 들어갑니다.
대중공연 같은 경우도 사실은 여러 가지 기획사들이 있지만 조용필을 대행하는 매니저가 있거든요. 전국투어로 공연을 돌 때는 여러 곳을 잡고 갑니다. 기획료가 떨어지죠. 이번 같은 경우 전국투어가 아니라 의정부에서 특별하게 당신들이 와서 해 주십시오라고 하면 단가가 뛰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아픔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장방문 때도 위원님들 오셔서 말씀하셨던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 부분들도 가능하면 지역에 있는 분들한테 배려를 하고 지역을 위해서 예술의 전당이 있는 거고 시 예산을 거의 70% 받아서 집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욱더 배려를 해서 지역에서 다 소모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 피치못할 경우에는 그런 부분은 나중에 행감을 통해서 다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배려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기획사를 봤더니 나름대로 다양한 기획사들이 들어오긴 했어요. 지금 예를 들어서 캐슬린김이 대극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런 것같은 경우는 SPA라는 엔터테인먼트사가 2번 들어왔는데요. 실제적으로 캐슬린김 공연할 때는 너무나 많은 마이너스가 된 거예요. 공연에 있어서 실효성이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예를 들어 의정부에 살판이라는데가 있었는데 5:5로 먹었기 때문에 오히려 수익을 올렸어요. 의정부 자체 살판이 공연을 통해서 오히려 플러스적인 면이 있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작년 연말에 갑자기 예술의 전당 본부장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연초가 되면 1년 사업계획을 하죠. 물론 기본적으로 1년 사업계획이라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1년 전체의 틀을 잡는 거니까 물론 1년 계획을 잡았다고 해서 100% 다 맞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계획한 것들에 있어는 어느 정도 가줘야 하는 게 예술의 전당의 역할이죠. 갑자기 작년 연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체예산은 5,000만원인데 농협에서 일부 후원을 받아서 3,700만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새해맞이 종 울리는 행사를 했어요. 예술의 전당이 전혀 이렇게 계획도 없는 것을 100만원 200만원도 아닌 거의 4,000만원 예산이 투자되는 행사를 이렇게 불시에 할 수 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50주년 새해맞이 행사로 해도 좋을 것 같아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드는 행사인데 저렴하게 해서 시민들한테 새해맞이 종소리를 한 번 울려주는 게 좋다라고 해서 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좋다라고 하면 50주년 기념을 언제부터 준비를 했는데요. 당연히 이런 부분이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전혀 안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한 거잖아요.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누가 어떤 사람이 지시를 한다고 해서 불시적으로 예측하지 못한 사업들이 진행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체적으로 아무리 예산을 우리 돈을 쓰는 게 아니라 시 예산을 가지고 집행한다고 하지만 너무 예측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 제대로 짚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짚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라는 거죠.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어떠한 사업을 할 때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한가지만 더 짚겠습니다.
올 연초에 계획을 하면서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을 계획을 했는데 갑자기 취소가 됐어요, 왜 취소됐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뮤지컬 페스티벌은 저희가 6회를 진행을 했습니다. 해마다 계약을 해서 자동적으로 계약이 없어도 자동적으로 저희가 하는 걸로 돼 있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프로듀서협회하고 저희가 공동으로 했었는데 갑자기 4월달에 진행이 되어야 하니까요.
○국은주 위원 중간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런 사업을 하면서 당연시 가는 게 어디 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늘 그해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생각을 해 왔고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국은주 위원 예산이 얼마나 책정이 됐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재단예산이 4,000만원입니다.
○국은주 위원 그래서 그것의 대체로 가야금 페스티벌을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전통예술 쪽에서도 저희 지역의 축제로 전통예술의 축제가 자리매김해야 될 시점이 되지 않았는가 판단에서 국제 가야금 페스티벌로 대체하게 됐습니다.
○국은주 위원 가야금 페스티벌도 갑자기 한 거잖아요. 어떠한 계획 없이요.
예를 들어서 4월 달에 할 계획이었어요. 그러면 2월, 3월부터 어떠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을 거잖아요. 4월달에 행사를 못했어요. 이미 3월에 계획이 캔슬된 것을 알았을 거예요. 그러면 그때 계획을 해 가지고 뭔가 또다른 것으로 고민을 했어야 되는 건데 지금 9월에 가서 갑자기 그 돈 가지고 가야금 페스티벌을 진행했어요. 그렇게 사업을 진행해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 얘기가 기획사 업체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객관적인 기준치가 하나 없이 누가 좋다더라 누가 해야 된다더라 이거 하라고 하면 진행을 하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가야금 페스티벌 공고 나고서 주변에서 가야금 학생들한테 전화, 문자 왔었는데 그 부모들부터 시작을 해서 당사자들이 갑자기 웬 가야금 페스티벌? 그게 의정부 시민들 중에서 가야금을 하는 분들의 반응이었어요.
사업이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됩니다. 어떤 누구에 의해서 어떤 영향력에 의해서 아니면 어떤 필요에 의해서 정말로 크게는 우리 사장님 오셨으니까 앞으로 절대 이렇게 가시면 안 됩니다.
어떠한 사업에 있어서 1년의 계획이 신중하게 잡혀야 되고 1년의 계획이 잡혔다고 하면 거기에 따라서 최대 한 진행해 나가되 실은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대체하는 것들에 있어서 분명한 것들은 보고가 되어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뮤지컬 페스티벌이 왜 이렇게 취소됐는지 모르겠지만 거기하고도 무슨 문제가 있었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한국공연예술프로듀서협회 회장이 교체되면서 사업 명칭도 바꾸고 장소도 서울로 하겠다라는 전제하에.
○국은주 위원 여기 조건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겠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크게 확대를 해 보겠다 해서 현대로부터 한 4억을 지원받으면서부터 저희하고는 결렬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가야금 페스티벌은 어디에서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죽파가야금협회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가야금 협회도 되게 많잖아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5군데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거기에서 특별히 가져간 이유가 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국은주 위원 주고 싶으니까 줬어요. 아니면 달라고 해서 줬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지적하신 말씀 경청하고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 가면서 별안간 이렇게 변경되는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운영을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 행사와 관련해서 참석자 사례비 외 해 가지고 682만원이 들어갔습니다. 참석자 사례비 외 였는데 참석자가 어떤 사람이고 이 사례비가 700만원이나 들어갔어요. 리스트 좀 주세요. 무슨 세미나를 했는데 사례비가 700만원 정도나 들어가요. 구체적으로 끝나기 전 까지 주십시오. 여기에 어떠한 사람들이 사례비를700만원이나 가지고 갔는지 주세요.
저는 문화예술이 아무리 진짜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하지만 최소한 금액에 있어서 분명히 기준치라는 게 있을 겁니다. 그 기준치를 오버해 가지고 그냥 고무줄 형태로 모든 것들을 예산 집행하는 것들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의정부국제음악극 축제를 개최했는데 어떻게 보면 예술의 전당에서 큰 포인트를 차지하고 중요도를 차지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게 음악극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산도 거기 못지않게 많이 들어가고 있고요.
올해 제가 음악극축제에 일부러 참석해 봤거든요. 제가 본 느낌은 나름대로 진행은 잘 됐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거기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오히려 국제음악극축제인데 국내공연, 국내행사가 훨씬 더 호응과 반응이 많았고요. 국제공연에 있어서는 굉장히 “?”마크를 많이 보냈어요. 그리고 그 공연을 본 사람들이 다들 의아해 하고요. 저도 외국작품을 보면서 이게 뭐야 라고 “?” 마크를 줬었는데 거기에서 제가 나름대로 느끼는 건 예산을 조금 주니까 그 예산에 맞춰서 들어 올 수밖에 없으니까 판토마임, 1인극, 단막극 그런 식으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공연에 몇 분을 초대해 가지고 티켓을 줘서 갔는데 제가 미안할 정도의 공연이 하나 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나왔는데 이게 뭐야 70,80%는 그렇게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제가 문화예술에 있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일반적으로 봤을 때 전문가가 보는 입장하고 대중이 보는 입장은 조금 다를 수가 있겠지만 공연을 본 것에 있어서 전문가가 잘 책정이 됐다라고 생각이 되는 건 일반인들도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전 그렇게 함께 가는 게 공연의 기본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국제음악극 축제를 하면서 해외 공연단 예산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이런 작품선정하는데 있어서 심도 있게 고민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번에 제가 공연을 보면서요.
우리가 예산을 들이면서 의정부의 큰 축제행사를 하면서 어떠한 형식에 급급한 것들은 사양했으면 좋겠다 공연이 많지 않아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것들은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문화나눔 사랑티켓이 있습니다. 70%밖에 집행을 안 했습니다. 왜 그렇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12월 달이 있어서요.
○국은주 위원 공연이 몇 개나 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12월달에 공연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2∼3개밖에 없는데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라이어라고 장기공연을 유치해 놨습니다.
○국은주 위원 공연티켓과 관련해서 주로 어디에 배포가 됩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문화적으로 소외계층에.
○국은주 위원 대충 지금까지 어디로 배포가 됐습니까?
○홍보마케팅부장 박병수 홍보마케팅부장 박병수입니다.
나눔티켓은 저희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공연을 관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 각종 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 및 대상가족들이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의정부에 대충 사회복지기관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홍보마케팅부장 박병수 사회복지협의체에 구성되어 있는 단체 중에 거의 30개 단체가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30개 단체는 너무 적고요. 우리가 적은 단체까지 포함하면 거의 100여개가 됩니다. 저는 이것도 기본적으로 수요파악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어느 한군데 집중해서 가지 않고 다양한 취약계층에 가야 되기 때문에 저는 이것도 골고루 배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는 곳만 계속 가고 아는데만 계속 알게 되면 실은 확산하고 나름대로 취약계층에 가는 것에 있어서 미흡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플러스 이게 얼마나 충족이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을 통해서 경기북부권에 우리 의정부 의정부예술의 전당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언젠가 회의 때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북부권에 사회복지 시설,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도 배포를 해서 그 사람들이 우리 의정부 예술의전당도 이런 것들이 있고 이런 공연도 있다라는 것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일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게 다양하게 확산이 됐으면 좋겠고 아무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술관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주문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전시와 관련 해서 예술의 전당에 미술관이 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비워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365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라 제가 작년에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역시 마찬가지로 올해도 똑같은 형태로 별로 다르지 않게 움직여 지고 있고 지금 실적을 보니까 기획 및 대관실적을 보니까 6회 총 79일밖에는 안돼 있어요.
저는 이렇게 좋은 공간을 이것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다라고 생각해요. 365일 돌리세요. 다양한 것들을 의정부에 학생들을 비롯해서 일반대중에 이르기 때문에 실은 전시를 보기 위해서 서울로 나가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우리 애를 데리고 방학 때 숙제가 있어서 전시를 보려고 했는데 의정부에서는 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일부러 서울을 나가야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대관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항상 여기를 가면 뭔가 보여줄 수 있다라는 게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예술의 전당도 자꾸 홍보도 되고 이용도 하고 그러면서 또 다른 공연으로 연계해서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문화예술 쪽에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에 있어서 정말 저희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유료가 됐건 무료가 됐건 그리고 어떠한 기획이 됐건 상시가 됐건 그러면서 왜 주기적 테마적으로 계절에 따라서 아니면 어떠한 시기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변형을 주면서 예술의 전당 전시관이 살아있는 미술관이 될 수있도록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잘 알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혹시 전임 사장님께서 금년도에 계셨을 때 금년도에 대한 공연기획이 다 끝나지 않았던 건 중간 업무보고할 때 말씀드린 적 있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 이후로도 안 됐어요. 연중 공연이나 전시기획을 하면서 예산도 거기에 맞춰서 해놓죠? 혹시 전임사장님께서 거의 1년치 예산을 다 쓰고 갔다는 얘기가 돌던데 맞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예산으로 올해 계획을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정확하게 준비하실 수 있으세요. 당시에 공연기획 등록했던 날짜하고 서류로 제출해 주세요. 월별로 뭘 했었는데요. 그리고 후임 사장님부터 했던 공연은 어느 것부터입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호두까기인형 하고요. 연말에 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음악회가 있습니다. 의정부시립합창단과 의정부시민합창단 60명을 공모를 해서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합창은 뒷쪽으로 하고요. 앞에는 솔리스트들이 나와서 시민들이 좋아하는 아리아부터 대중가요도 하고 최고의 성악가들을 모셨습니다. 연말 29일에 같이 오셔서 송년음악회에 같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공모를 봤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인기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해서 호응이 좋았는데요. 호응은 괜찮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예, 잘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60,70명이 나와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분명히 내부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1년치 예산에 대한 걸 거의 다 날림으로 집행을 하고 간 바람에 연말 공연기획에 차질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두까기인형 잠깐 들어가서 봤어요. 조기 매진이 됐더라고요. 호두까기인형하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항상 인기있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립발레단에서 오신다고 하니까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박형식 사장님께서는 9월부터 임용돼서 계약기간 3년동안 근무를 하시게 됐습니다. 계약만료 시점이 되는 그 해에도 예산에 대한 부분이 후임 사장에게 남겨 주지 않는다거나 그런 폐단이 혹시라도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역시 QR코드는 다른 부서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작년에는 전체 모든 포스터 제가 다 확인했었는데 금년도에는 못했어요. 작년에 몇 개 오류나는 건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그래도 전 실무부서 중에 예술의 전당만 QR코드 제대로 활용해서 전부다 작업을 하셨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다른 실과소에 대해서도 벤치마킹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전임사장이 날림은 아니고요. 열심히 하셨는데 문화의 다양성 때문에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해를 해 주시고요.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가지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제가 깜빡한 게 있어 가지고 예산안은 자료로 보내 주잖아요. 그런데 예산서는 제출을 안 해요. 안은 우리한테 오는데 예산서가 없으면 어떻게 심의를 합니까? 기획예산과에 넘겨 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간과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예산서를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한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예산안을 만들면 사실은 올리긴 올리지만 이사회를 또 해서 이사회에 세부적인 부분까지 보고가 되어야 합니다. 뒤쪽으로 밀려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간과되어 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이사회를 해서 사실 의회에 올려야 되는 게 맞습니다.
○김재현 위원 빠짐없이 의회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음 주면 예산서가 없으면 어떻게 심의를 합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감사합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사장님 앉아서 들어보시니까 위원들이 하시기 어려운 부분을 지적했나요, 아니면 당연히 하셔야 될 부분들을 지적해 주셨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직원들과 힘을 합쳐서 위원님들 말씀에 최대한 맞춰 나가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께 의견을 드려서 협조를 구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늘 느낌인데요. 동일하게 자꾸 지적되는데 변화가 없다는 거죠. 더 답답한 거예요. 그때는 소통이고 필요없어요. 특히 내년에 모든 재정의 상태가 안 좋잖아요. 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시민들이 유지하기를 원한다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체 워크숍을 하시는 걸로 보고 받은 게 있어요. 철저하게 사심 버리시고요. 지금 내부적 갈등들이 직원들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업무를 잘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 걸 사장님께서 잘 헤아려 주셔서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집중하고 선택하실 건가 냉철하게 하시고요. 시민들에게 우리가 이러니까 함께 가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조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국제음악극축제도 그런 거예요. 2012년도에도 8개국에서 14개 작품 60개 프로그램을 가지고 했어요. 올해 직접 참여하신 위원님 말씀을 하시잖아요. 내년도 공연하는 것 선정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됐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3월까지 지금 거의 결정이 됐고요. 지금 계속적으로 담당부서에서 보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공연을 선정함에 있어서 어떤 욕구조사를 통해서 하시나요? 시민이 요구하는 방향성에도 맞춰야지 호응을 받지 않을까요. 욕구조사는 어떻게 하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저같은 경우는 우선 직원들한테 의견권을 줍니다. 갖고 올라온 걸 가지고.
○강은희 위원 직원들이 사장님께 갖고 올라가는 기초적인.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아까 본부장도 얘기했지만 공연의 인지도나 아니면 예산상으로 못들어오는 공연도 있습니다. 좋은 공연인데 음악극축제에 3억 5,000만원짜리 공연이 들어오면 다른 공연이 진행이 안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저희는 공연자체를 마이너스 계획을 합니다. 왜냐하면 객석수가 1,000석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1억 짜리 공연이 들어오면 2회 공연을 하면 적어도 5만원 이상씩 다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지역정서에도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1억짜리 공연이 들어오면 7-8,000만원에 맞춰서 기획을 하다 보니까 지금 와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그렇다고 좋은 공연을 갖고 들어와서 가격을 비싸게 받아서 시민들이 못온다고 하면 그것도 문제가 있죠.
○강은희 위원 공연예산이 아니고요. 정말 예술의 전당이 의정부 시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계층에게 보여주려고 고생하시는데요. 진짜 만들었으니까 와서 봐라가 아니라 보고 싶은 게 무엇이냐 경험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 요구조사도 꼭 돈을 들여서 하시려 하지 마시고 계층별로 하는 것을 받아서 아니면 팀에 리더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걸 받아서 하시고요. 공연선정자문위원회는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된 거예요. 그들이 정말 전문성이 있고 지역을 잘 아시는 분들인가요. 저희 의원들이 들어가 있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연말에 저희가 내년도 공연계획의 특화를 위해서 시즌별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하고요. 계층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연말에 인터넷이나 어떤 매체를 통해서 기호조사해서 프로그램을 세분화 구체화 시키기 위해서.
○강은희 위원 프로그램할 때 어떤 채널을 통해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걸로 가세요. 여기에서 꼭 시민들의 문화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서 꼭 봐야 한다는 것은 몇 % 하시겠다고 하시고 나머지는 시민들이 동의하는 부분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다는 거죠. 작가와의 관계라든가 그런 관계를 통해서 생전 보지도 못한 번안작품을 대단한 작품이라고 표현하시지 마시고요. 그러면 배신감 느끼는 거 아니에요. 시민들의 뜻하고 관계없이 하지 마시고요.
늘 시민들을 위해서 하신다고 하시면서 전문성 있는 몇 명이 결정한 걸 무작정 오라고 하면 가서 보는 거잖아요. 욕구조사를 해 주시고요. 공연선정자문위원회 어떻게 선정하시는 거예요. 몇 분이에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6명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위원님 의원님들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같이 함께 논의를 해서 시민들의 이야기들도 들으시라고요. 그렇게 해서 내년에는 제대로 된 공연이 올라가고 저희도 함께 협력하고 저희는 파트너십이 되고 싶어요. 매번 따로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한 해동안 너무 많이 애쓰셨는데 내년에는 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 사장님 중심으로다 본부장님, 전 부장님들과 함께 하셔서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박형식 잘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아까 이은정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사로 인한 소송비 총 얼마 들어 갔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취하를 했기 때문에 소송비는 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문료, 법무사비 포함해서 220만원이 들어 갔네요.
○구구회 위원장 누가 부담을 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노조에서 부담을 했고요. 전당에서는 나중에 취하를 했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그 부분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은 시인하시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절대 그런 일이 앞으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직원들간에 그런 불신을 일으키는 행위거거든요. 아까 이은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시인을 안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잖아요. 사장님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입이 참 중요하거든요. 해마다 예술의 전당 자료에 착오가 많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많이 줄었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사장님께서 모든 질의에 시원하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니까 저도 희망을 갖고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행정사무감사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3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구구회윤양식김재현이은정강은희국은주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지영구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주민생활지원국장 | 김영찬 |
| 문화관광체육과장 | 공완식 |
| 지식정보센터소장 | 김대경 |
| 관광기획팀장 | 이재철 |
| 체육진흥팀장 | 남윤현 |
| 도서관정책팀장 | 박영애 |
| 수서열람팀장 | 한광우 |
| ○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예술의전당 사장 | 박형식 |
| 본부장 | 백운화 |
| 공연기획부장 | 김호한 |
| 홍보마케팅부장 | 박병수 |
| ○첨부자료 |
| 1.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주민생활지원국) |
| 2.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예술의전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