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자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본부장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이사장께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시 참고인으로 채택한 시설관리공단 직원 5명 중 4명이 위원회에 배석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사장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장 시설관리공단 팀이 방대하므로 장시간 설명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지금 세 번째 행정감사죠.

하반기 건축물 정기점검 상반기 건축물 정기점검이 있는데 어떤 거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했고, 어떤 거는 기술7급 이용호씨가 했거든요. 이게 왜 이렇게 된 거죠?

○강세창 위원 그거는 아는데 어떤 거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했고, 어떤 거는 기술7급 이용호씨가 했어요. 어떤 경우에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하고 어떤 경우에 직원이 하느냐 하는 거죠.

○강세창 위원 이게 안전에 관한 건데 기술7급 이분이 기술자 자격증 있어요, 건축사 있어요?

○강세창 위원 기술사 있어요, 건축사, 건축기사 있는 거 아니에요?

산업기사에요, 기사에요?

○강세창 위원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700만원 들여서 했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그냥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러면 기술 7급 이 양반이 어떤 식으로 정기점검을 했죠, 정기점검이 몇 년에 한 번씩이에요?

○강세창 위원 의원들 얘기 전까지는 답변하지 마세요.

그리고 건물 정기 점검하는데 있어서 기구라든가 다 있나요, 엑스레이라든가 이런 걸 갖추고 있어요?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 하는 거라든가 이런 기구들을 갖추고 있어요?

○강세창 위원 그러면 어떻게 정기점검을 해요, 저도 건축을 25년 하고 건축에 자신 있는 사람인데 저도 못해요. 저도 25년하고 석사까지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육안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말 그대로 정기점검 아닙니까, 정기점검 사이에 임시로 한번씩 보는 거는 육안으로 볼 수가 있어요. 균열이라든가 볼 수가 있는데 기구도 없이 그냥 눈으로 본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안전이 얼마나 화두입니까?

더 이상 따지면 뒤에 의원님들 계시니까 이건 이 자리에서 넘어가고 일단 이거는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외부에 시켜서 해야 될 거예요. 의뢰해 가지고.

그리고 보니까 보건소 해 보니까 제대로 된 게 없더라고요. 간단한 거 조차도 파악하고 있는지 질문할게요.

이사장님께서 추진실적 설명한 거에 행복경영선포식을 했다는데 이게 뭐에요?

내용이 뭐에요? 말들은 너무 멋있게 붙여 가지고.

○강세창 위원 직원들이 행복경영 선포식을 했다는 거죠?

○강세창 위원 가족친화컨설팅은 뭐에요?

○강세창 위원 그건 그냥 질문한 거고, 주차분산을 유도하는 무인주차관제시스템 특허출원을 신청해 가지고 2012년 3월23일 특허 획득했죠. 어디 설치한 게 있어요?

○강세창 위원 주차분산을 유도하는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주차분산을 해 주는 거예요?

지하주차장 몇 번 들어가 봤는데 주차분산을 유도하는 기구가 하나도 없던데, 어떻게 유도해요, 퍼즐주차도 아니고 어떻게 유도하겠다는 거예요?

됐고요. 경영수익 증대가 얼마나 됐죠, 몇 %나 증대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전체 주차장이 있죠. 차후에 주차분산을 유도하는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전체 다 설치하실 거죠?

○강세창 위원 3월23일 했으면 벌써 8,9개월이 됐는데 특허만 내 놓고 왜 안 써먹고 있냐는 겁니다.

○강세창 위원 경영수익증대는 얼마나 나올 거 같아요? 몇 %나, 이거 설치했을 때,

최소한 그런 백데이터는 갖고 감사를 받아야죠, 몇 %나 될 거 같아요?

○강세창 위원 그건 아는데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주차분산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경영수익 증대에 기여하게 되겠다고 저희한테 보고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막연하게 경영수익 증대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백데이터가 있을 거 아닙니까, 최소한 이걸 이렇게 했을 때는 우리가 몇 % 정도 경영수익 증대가 있겠다, 그런 백데이터가 있느냐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없죠?

○강세창 위원 제가 그래요. 지금 행정감사라는 게 어떤 정책이라든가 이런 거 따지는 것도 있지만 이게 보면 계획만 잡아 놓고 안 된 것들이 너무 많고요. 숫자 이런 것도 하나도 맞춘 게 없고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많은 거예요.

제가 시시한 거 같아도 제가 이런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업무추진실적보고에 보면 건의사항 37건 중 조치완료, 진행, 기타 이런 게 있다고 하는데 조치 완료한 거는 어떤 민원이에요?

○강세창 위원 행정감사가 아니고 고객과 CEO가 함께 하는 현장 확인 해 가지고 37건 건의사항이 들어왔답니다. 37건 중에 조치 완료한 게 뭐가 있고, 도대체 뭐 한 거예요?

○강세창 위원 기억하라는 게 아니고 서류고 남아 있을 거 아닙니까?

○강세창 위원 서면은 나중에 주시고 기억나는 게 몇 개만 얘기해 보세요.

○강세창 위원 잘하셨어요. 잘했고, 의견청취대상은 어떤 사람들을 상대로 했죠?

○강세창 위원 청취대상이 참여대상이죠.

○강세창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시설별 1년 미만 이용 고객 및 시민을 상대로 했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1년 미만 이용 고객 및 시민은 어떤 식으로 구분을 하죠?

○강세창 위원 이건 조금 있다가 다시 연결해서 물어볼게요.

공단 내에 관리하는 시설이 몇 개나 되죠?

○강세창 위원 제가 왜 그걸 질문하느냐하면 이게 순 거짓말이에요. 업무계획을 보면 참여인원은 시설별로 2에서 3명이라고 했어요. 시설별이라면 다 시설이 들어가는 거란 말이야, 그런데 여기 보면 7개뿐이 안 했어요.

계획에는 시설별로 2-3명씩 다 한다고 해 놓고 시설 왜 7개만 했죠?

○강세창 위원 그러면 계획서에다가 우리 의원들이 이거 보고 어떻게 압니까, 계획서에 그러면 시설별로 괄호 쳐 놓고 7곳 이렇게 써 넣던가, 이거를 봤을 때는 시설별로 다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최소한 행정감사 1년에 한번씩 하는데 그래도 숫자라든가 이런 거만큼은 정확히 해 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장 확인은 어떤 식으로 했어요?

○강세창 위원 현장 간 거 갖고 있나요 일지,

○강세창 위원 그리고 로드체킹한 거 있어요?

현장 가셔서 고객과 함께 점검하는 거 아닙니까, 월 1회 하셨어요?

○강세창 위원 나중에 자료로 주세요. 어디 어디 갔는지.

그 다음에 로드체킹 같은 거 하셨어요, 차량 시승 이런 거.

○강세창 위원 이거 한 거 근거 있죠?

○강세창 위원 가서 가져오세요. 누구 직원 시키세요.

각 사업장별로 순회 형식으로 고객과 함께 현장점검 1회, 시설물이 아닌 경우 도로 차량 등으로 로드체킹 및 차량시승 했다고 나와 있거든요. 지금 직원 보내서 가져오세요. 어디 어디 했는지, 일지 같은 거,

그리고 교육 실적이 6개 팀 39명이죠.

○강세창 위원 교육 기초과정, 직위과정, 전문 과정 이런 거 하신 거죠. 과정별로 교육 실적은 있었나요?

○강세창 위원 얼마나 했죠, 6개 팀 39명 한 건가요?

○강세창 위원 그러면 교육 이수 관련 시스템 개발 했습니까?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교육 시스템을 만들으셨냐고요. 여기 보면 교육 이수관련 시스템 개발과 이수결과에 따른 상벌제도를 마련한다고 했어요. 계획서에 보면, 그러니까 만드셨냐 이거죠.

안 만드셨죠?

지금 당장 가져오라고 그럴 겁니다. 안 만들었죠?

○강세창 위원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강세창 위원 다음에 확실히 만드세요.

○강세창 위원 그리고 계획을 잡을 때는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계획만 잡으시라고요.

본부장님은 공부 안 해 오신 거예요?

팀장이 계속 답변을 해요.

만드세요. 계획 주먹구구식으로 소주 한 잔 먹다가 만든 계획서입니까, 이런 감사를 뭐 하러 해요, 위원장님.

맞는 게 하나도 없어, 한 것도 하나도 없고,

매일 같이 의원들이 사람 좋아 가지고 슬슬 넘어가고 그러니까, 그리고 교육 이수결과에 따른 상벌제도는 만들었어요?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상벌 제도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강세창 위원 규정상에 나와 있는데 뭐 하러 업무계획에 집어넣었어요. 왜 집어넣은 거예요, 기존에 계속 하던 거를,

새로운 거기 때문에 계획 아닙니까, 새로운 거를 하는 게 계획이에요. 기존부터 하던 걸 왜 집어넣느냐고, 그러니까 상벌제도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죠?

계획서에 의한 상벌제도 만들었어요, 안 만들었어요?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상벌계획 만들었냐고, 이거,

순 말야 생각나는 대로 써 가지고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까?

진짜 감사 안 해야 되는 건데 뒤에 의원님들 계시니까 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말들은 재밌게 멋있게 해 놨어요. 직위 직급별 교육이수 시간 및 과정관련 설문조사 이게 뭐에요, 이거 했어요? 설문조사. 설문조사 했어요. 안 했어요?

한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됐습니다. 하여간 앞으로 하시고요.

예산절감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 노력, 팀별 유사사업 취합하여 일괄 발주해 가지고 예산절감을 했어요. 3,400만원을, 팀별 유사사업 취합해서 예산절감을 3,400만원을 예산 절감 하신 거예요. 그런데 팀별 유사사업이 뭐에요, 무슨 팀이 유사하다는 거예요?

○강세창 위원 유사사업이 뭐냐 이거죠. 완전히 틀린 팀들인데 뭐가 유사하냐 이거죠.

그러니까 백데이터도 없이 무조건 한 거예요. 지금 다, 그리고 2,200만원은 전자계약 실행했는데 1,000만원 이상은 왜 안 해요, 다 저기로 해 버리지, 전자계약으로,

그리고 주요업무계획시 경영수지 목표율 5.7%를 증가시키겠다고 했어요. 이번에 실적이 3%로 돼 있습니다. 반 정도인데 최소한 허용오차라는 얘기는 건축 얘기지만 증가를 5.7% 했다고 하면 최소한 4.5%라든가 이상은 실적이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것도 보면 계획은 하나도 백데이터도 없이 5.7% 이렇게 정 한 거예요. 백데이터 있습니까? 5.7% 하겠다는, 데이터 있어요. 없어요?

경영수지를 5.7% 증가시킨다고 그러셨잖아요. 데이터 있게 한 거예요, 어떻게 하신 거예요, 본부장님.

○강세창 위원 예. 경영수지개선 노력에서 증가를 5.7% 하시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3%밖에 안 했는데 제가 봤을 때 5.7%를 어떤 백데이터를 가지고 5.7% 증가시키겠다고 했느냐 이거죠.

○강세창 위원 백데이터를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5.7% 늘리겠다고 한 데이터가 있습니까, 사무실에 있어요?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앉아 가지고 야, 이번에 얼마 될 거 같으냐, 그냥 5.7% 될 거 같은데, 이렇게 한 거에요, 아니면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뽑아 가지고 와 가지고 회의하시면서 하신 거냐 이거죠.

회의 한 자료라든가, 그러면 거기서 결론이 나오면 데이터가 나온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시의회에 보고할 때는 최소한 서류상으로 남아 있는 걸 가지고 보고해야지 우리 의원들이 바보입니까?

왜 5.7%가 나온 겁니까?

답답하네 진짜, 다음부터는 데이터는 정확하게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해피스마일 주차장인지 재미있습니다. 업무계획에 보면 가능1동 사무소 동사무소 예정부지하고 의정부2동 공한지에 200면을 주차장 설치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안 했죠?

안 하셨죠?

○강세창 위원 거기가 몇 면 설치하셨어요?

○강세창 위원 200면을 하려고 했는데 45면뿐이 못 한 거 아닙니까?

○강세창 위원 제 말은 어찌됐건 2개 합쳐 가지고 200면이잖아요. 그런데 45면 한 거 아닙니까?

○강세창 위원 아니 뭐든지 예산을 먼저 확인한 다음에 이런 게 올라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강세창 위원 누가 그랬어요. 어떤 사람이 된다고 했어요, 집행부 누가 된다고 했어요, 예산과장 불러, 그때 당시에 기획예산과장이 누구야,

○강세창 위원 이거는 본인이 봐도 힘든 거예요. 처음부터, 기획예산과장이 그랬어요, 그때 당시에.

○강세창 위원 그런데 무슨 집행부 핑계대고 그래요. 결국 안 한 건 잘못된 거 아닙니까?

○강세창 위원 교통지도과하고 얘기를 해요 기획예산과하고 얘기를 해야지, 그렇잖아요. 예산은. 그런데 뭘 얘기했다고 합니까?

계획을 세웠으면 최소한 70-80%는 해야 했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겨우 45대 해 놓고 이거를 하겠다고.

그리고 계획서를 의원들한테 냈으면 안 됐으면 왜 안됐는지를 실적보고에 올려야 되는 거죠. 그런데 그건 왜 뺐어요.

○강세창 위원 왜 못했는지를 보고서에 올려야 우리가 보고 확인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의원님들 계시지만 주차장가면 다 웃습니까? 주차장 가면 다 웃어요?

나는 웃는 거 하나도 못 봤는데.

○강세창 위원 그 얘기는 벌써 몇 년 전부터 나왔는데 그러기 때문에 인제 나와요. 계획서에 그렇게 했으면 지금쯤이면 이거 끝났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쯤 밤낮 웃어야 되는 거예요. 가면 웃고,

○강세창 위원 지금 시청 갔다 와 볼래요, 그 사람 웃나 안 웃나, 거기 계시는 분.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이런 계획은 세우지 말라는 거야, 아셨죠?

되지 못할 계획은 세우지 말라고요.

○강세창 위원 웃지도 않고 매일같이 인상 빡빡 다 쓰고 있더만, 이게 솔직히 시설관리공단은 정책으로 얘기할 것도 없어요. 제가 도시과나 이런 데는 정책적으로 얘기할 수가 있어요. 기본계획이나 관리계획같은 거는, 그런데 이거는 얘기할 게 없어요. 그래서 이런 거를 제가 최소한 계획서하고 보고서하고 정도는 맞춰져야 된다는 말이죠. 무슨 얘기인지 알죠?

○강세창 위원 솔직히 말씀 드려서 시설관리공단 하실 때 우리 의원님들이 소리 한번 지른 적 있습니까?

없죠. 그러면 더 잘 하셔야죠.

그리고 본부장님 공부 좀 해 가지고 오세요. 매일 팀장들이 뒤에서,

이거는 간단한 건데 해외연수 같은 건 저희도 문제가 되는 건데 이게 중국 북경에 뭐 하러 가셨죠?

목적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강세창 위원 지금 답변하는 게 굉장히 위험스러운 게 뭐냐 하면 바깥에서 시민들이 들으면 해외여행 한 번도 못 간 사람들을 보낸다고 했잖아요. 그렇게 답변하셨거든요. 목적 있게 가야지, 목적 자체가 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갔으니까 그 사람들 보낸다. 이거는 답변을 잘못하신 거예요. 목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목적이 뭐예요. 해외여행 못 간 직원들을 위해서 보내주려고 한 목적은 아닐 거 아닙니까?

○강세창 위원 목적이 그게 되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아셨죠?

○강세창 위원 못 간 직원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 게 목적이 되면 안 되고 목적은 다른 데 있어야죠. 어떤 공부를 한다거나 저는 이거에 대해서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이거 때문에 말이 많은데, 하여간 저희 의원들도 하다못해 국내 지방연수를 갔다 와도 보고서 이만한 책자 하나 분량으로 냅니다. 저희도.

지금 기자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그래도 저희가 잘 하니까 아무 소리 안 하잖아요. 앞으로 가실 때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강세창 위원 어떤 거는 감액한 사유가 돼 있고 어떤 건 감액한 사유도 없고, 어떤 거는 전액 감액했고, 도대체 왜 이런 거죠, 전액 감면한 이유가 뭐고, 감면사유 및 감면행사 단체가 어디에요?

○강세창 위원 간단하게 어떤 거는 전액이고 어떤 거는 아니냐 이거죠. 전액 한 사람들은 다른 단체랑 뭐가 틀리냐 이거죠. 무척 많거든요. 이거를 어떤 차이점이 있냐 이거죠. 어떤 경우에 전액 감면하냐 이거죠.

○강세창 위원 이거는 최소한 비고란에 써 줬어야 되는 거예요. 이거는 우리가 알 수가 없어요.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공문 보내 가지고 시책행사를 전액 감면해 가지고 한 거죠. 전액 감면한 거에 대해서 전부 자료제출 해 주세요. 시에서 공문 온 내용하고 감면한 거,

임대료 징수현황이 있어요. 이게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2월 31일, 임대료 징수현황에 돼 있고 임대료 산출기간은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 돼 있어요. 이게 뭐에요. 어떻게 된 거예요?

한달 간격으로 하나요, 1년 치로 돼 있는 거로 아는데 맨 위에 보면 2011년 11월1일부터 2011년 12월31일 한 달 동안 임대료 징수현황 해 놓고, 등산은 뭐에요?

○강세창 위원 기간은 2012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 돼 있잖아요. 이건 뭐고 이건 뭐냐는 거죠.

징수현황하고 임대료 산출기간에 차이점이 뭐냐 이거죠.

○강세창 위원 그러면 신규계약을 해 놓든지 설명을 달아놔야지 이거 보면 아시겠습니까, 어떤 거는 이렇게 돼 있고 임대료 산출기간은 1년이고 그렇잖아요.

○강세창 위원 그거는 좋습니다. 그러면 임대료 징수현황하고 임대료 산출기간하고 왜 틀려요?

왜 틀렸는지 자료로 주세요.

공단에서 운영 중인 청소차량 운영실적 보면 다 월 평균 작업거리, 월평균 작업시간을 보면 96시간, 130시간, 86시간, 104시간 이렇게 돼 있는데 92러 2266만 59시간이에요. 평균시간이 왜 짧은 거죠?

평균시간이 가장 중요하거든, 그렇죠?

○강세창 위원 고장이 잦았다고 하면 이 사람은 일 안 한거에요?

○강세창 위원 그러면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건데 차 망가진다고 일을 안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차 계속 망가지면 계속 안 할 건가요?

○강세창 위원 문제가 있으면 교환을 하든가, 내구연한이 얼마죠?

○강세창 위원 이 차가 특별하고 저 차가 특별하고를 떠나서 만약에 이 차들이 전부다 문제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랬을 경우에도 입고하고 고치느라고 못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면 안 되죠. 앞으로 차를 확실하게 수리해 가지고 일을 열심히 하게끔 하세요.

○강세창 위원 오랜 시간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남혁 위원 이사장님 지금 경영지원팀 인사담당 나왔습니까?

증인 신청하신 분 네 분 나왔어요?

○안정자 위원장 증인이 아니고 참고인.

○조남혁 위원 예. 참고인.

정회하죠. 의원끼리 상의해서 하는 게 나을 거 같으니까 정회 좀 하시죠.

○안정자 위원장 위원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감사중지)

(14시05분 계속감사)

○안정자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오늘 있죠. 우리가 참고인 참석하는 거에 대해서 위원장님 보고를 받으신 거 있으세요?

○안정자 위원장 없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러면 이거는 관리공단 이사장님은 알았어요, 몰랐어요?

○조남혁 위원 본부장님은.

○조남혁 위원 아니 어떻게 된 겁니까, 이사장님도 모르고 본부장님도 모르고, 도시건설위원장님도 모르고, 먼저 담당자가 누구에요? 답변해 보세요.

○조남혁 위원 그 얘기는 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얘기해요. 지금. 이 사람이 낸 거를 언제 냈어요?

○조남혁 위원 아까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 참석한 인사담당자는

○조남혁 위원 팀장 전결이라도 보고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행감장이 뭐 장난 노는데에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지금.

보고체계가 엉망이잖아요. 지금. 어떻게 이런 식으로 보고를 해요 지금. 사유서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닌데 사유서 보세요. 글자도 틀리고 말야, 이런 사유서가 어디 있습니까, 날짜도 없고, 이거 믿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감사에 응하는 거예요. 지금. 뭘 잘못했으면 잘못했다. 보고체계가 제대로 됐으면 감사를 중지하게 된 사건이 안 오잖아요. 그리고 위원장님 아까 우리가 봤을 때 이게 보고가 안 됐거든요. 그런데 사실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0조에 보면 위원장 직무가 그게 있어요. 뭐냐 하면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하고 의사정리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의사정리가 빠진 거야 우리가 봤을 때, 그래서 질서를 유지하고 사무 감독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쪽에 보고가 잘못된 거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불찰을 한 거야 위원장님께서, 그래서 다시 한번 담당자 일어나보세요. 지금 이병호 관리원 좀 오라고 할 수 있어요?

○조남혁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우리가 언제 신청한 겁니까. 지금 이게, 의회사무국에서 11월5일 보낸 문건이 있잖아요. 지금. 그러면 갑자기 안 나온다는 거는 어떻게 얘기하겠어요. 설명해 보세요.

관리감독 제대로 하는 거예요?

○조남혁 위원 또 변명하시네, 이런 게 있으면 병가 가더라도 참석을 시켜야 될 거 아닙니까, 참석을 시켜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국회에서 감사하는 거 못 봤어요?

참 이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지금 있죠. 전화를 드려서 나오시게 하세요. 그래 가지고 간단한 것만 우리가 물어보려고 하니까 그렇게 빨리 하세요.

○노영일 위원 지금 이병호씨 외에 나오신 분이 네 분 계시죠. 뒤에 앉아 계신 분들이 네분이신가요?

(「예.」하는 이 있음)

지금 나오신 분은 김지호씨 나오셨나요?

○노영일 위원 안성우씨,

○노영일 위원 하효정씨, 아니고 최희성씨, 유문상씨는 그러면 어떻게 된 거지, 한재현씨.

○노영일 위원 김정민씨.

○노영일 위원 네분 나오신 분 한테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전에도 계속 계시고 지금 또 오후 시간에 식사들 하고 오셨어요?

(「예.」하는 이 있음)

네 분 한테는 아주 죄송한 말씀을 드리는데 한 분이 안 나오셔서 장시간 가게 돼서 죄송합니다.

네 분께 조금 질문 좀 드릴게요.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세요.

안성우씨, 우리 이병호씨를 잘 아시나요?

○노영일 위원 이병호씨하고 같이 입사하셨죠?

○노영일 위원 그래 가지고 근무는 어떻게.

○노영일 위원 안성우씨는 제일 처음에 시험 봐서 공개모집해서 합격할 당시에는 무슨 부서로 하셨죠, 직책이 뭐로.

○노영일 위원 상용직은 맞는데 거기에 따른 저게 있잖아요. 무슨 폐기물 처리라든가,

○노영일 위원 그러면 여기 오신 네 분이 다 그러신가요?

똑같은가, 지금도 그렇게 같이 계신가?

○노영일 위원 그러면 나머지 세 분은 같이 계신가요?

○노영일 위원 이병호씨는 언제 그리 가셨죠, 다른 부서로,

○노영일 위원 1년 동안은 같이 계시다가 1년 후에 그럼 어디로 가셨나요?

○노영일 위원 어디 근무해요, 근무지가.

○노영일 위원 김지호씨는 그대로 계시고.

○노영일 위원 조남혁 위원이 질문한 사항에 이병호씨가 11월26일 휴가신청서를 냈는데 그게 맞아요?

○노영일 위원 그러면 11월 26일 휴가신청 내서 27일 진료한 거 하고 본인 휴가신청서는 며칠 날 냈어요?

○노영일 위원 26일 휴가신청서를 냈으면 27일 진료 받아서 첨부했으면 27일 당연히 모든 게 끝나고 했을 텐데 그거보다 앞서도 복무신청 내역서 보면 분명히 결재는 다 완료됐다고 나왔거든. 26일.

○노영일 위원 그러면 팀장님이 상부에 보고도 안 하고 그냥 거기서 종결짓는 거예요?

○노영일 위원 그러면 경영지원팀장한테는 이걸 언제 자료 저걸 주셨어? 27일날 주셨어요. 26일날 주셨어요?

○노영일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조남혁 위원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체계가 안 잡혔다는 게 어떻게 이렇게 휴가자들을 그 날짜에 정리도 안 하고 2,3일 있다가 정리한다는 거는 이건 사실 맞지 않는 거거든요. 행정절차상도 안 맞잖아요.

27일 당연히 이게 언제 저게 됐느냐하면 우리 행정사무감사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라는 게 있어요. 참고인 채택을 2012년 11월1일 채택을 했어요. 여기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리고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다섯 분을 참고인으로 나와주십사하고 의결을 했어요. 본회의에서.

그러면 벌써 이게 얼마입니까, 20여일 됐잖아요. 그러면 즉시 본인한테는 통보했겠죠. 알고는 계시죠, 이병호씨가.

그러면 이런 절차를 갖고 다 진행을 하면 물론 본인이 아파서 못 나온다는 거는 어쩔 수 없죠. 또 의사 진료를 인정해야지, 그걸 인정 못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면 이런 것을 사전에 팀장님이나 이런 분이 알고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같이 동참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야 되는 것이 옳은데 그게 안 됐다. 그런 게 안타깝고, 우리가 201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할 때 도시건설위원회에 위원이 여섯 분인데 당은 얘기 않지만 당적으로도 세분 세분이에요. 알고 계시겠지만. 이게 다 합의로 된 거야 합의. 11월 1일 합의가 여섯 사람이 합의가 돼서 다섯 분을 나오시도록 요구한 사항이에요. 그래서 채택이 된 거예요. 그냥 누구 개인 누구 한 분만 하는 게 아니고 그런 사항이라서 전부 이렇게 해 가지고 한 분만 안 나오니까 조금 안타깝다.

또 주 요점은 못 나오신 분한테 조금 질문할 사항이 우리 의원들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본인이 안 나오시니까 사실상 의원들의 계획해놨던 것이 전부 한마디로 백지로 갔다. 그렇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조금 안 맞고, 26일 결재됐고 27일 의회사무국에 접수를 안 하셨나,

○노영일 위원 이게 다른 거 웬만하면 괜찮지만 이거는 죄송하다고 할 사항이 못돼요. 오늘 분위기 보셨죠. 지금 오늘도 보면 아까도 얘기하시는 거 보면 이사장님도 여기 오셔서 알았다고 그러지, 본부장님도 여기 오셔서 알았다고 그러지, 전부 다 여기 오셔서 알았다고 하니까 의원들도 전혀 그런 거는 생각지도 않고 다섯 분이 다 나왔습니다. 이렇게 봤던 건데 잠시 우리 감사중지해 가면서 어떻게 진행할 것이냐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 분이 안 나오셨다는 걸 알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조금 너무 안타깝다.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최경자 위원 저는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장시간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본의원의 느낌은 법적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이사장님이 관리하는 조직의 숫자가 오늘 보고에 미루어 짐작, 보고에 의하면 289명이라고 하셨어요. 굉장히 거대조직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고객관리를 하시겠다는 여러 보고가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내부소통에서 다소 미흡하다는 걸 본 의원이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개선이 돼야지만 우리가 고객감동도 시킬 것이고 그 다음에 경영수익도 올릴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본부장님께서 답변에 응하시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태도에서 저희가 매우 답답함을 느꼈어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의원으로서, 이것은 담당하고 있는 팀장께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조직의 관리자는 모든 업무를 파악하시고 그것이 안 됐을 때, 아까 보면 여러 가지 사업추진하신 것 안에 현장 확인해서 CEO가 어떤 어떤 것을 하시겠다는 많은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열악한 가운데 주차장에서 관리하시고 계신 분들께서 왜 강세창 의원님께서 모두가 웃냐 이런 말씀까지 하시게 하는 것은 리더분들께서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주셔야 된다는 그런 점에 있어서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이사장님. 추후 개선해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조남혁 위원님이나 노영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가 추후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보시면 제43조에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방법에서 3항에 보시면 1항의 요구를 받은 지방자치단체의 장, 관계공무원 또는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가 그 요구에 따를 수 없는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 이유서를 출석증인이나 의견진술일 등의 1일 전까지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이렇게 명시돼 있어요.

그러면 의장께 제출하시면 저희 상임위원회 위원장께 통보돼서 저희가 위원들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는 겁니다. 이 부분에 정당한 사유라는 것에 지적하신 위원님들이 동의가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자료를 요구한 겁니다. 이 부분 추후 개선되기를 요구합니다.

아까 강세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저희가 본부장님 다소 유감스러운 부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면 팀장들께서 각기 팀에서 맞춰서 팀원들하고 열심히 업무를 추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오셔서 긴장하셔서 답변을 못하신다든가 여러 가지로 다소 중계만 보신 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업무를 태만히 하지 않았나 하는 오해의 소지가 생길 거 같아서 다시 짚어봅니다.

안전진단 관련해서 아까 질의하셨었어요.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련된 거 해서 안전관리 진단하신 거 있잖아요. 정기점검이 있고, 정밀점검이 있고, 그래서 강세창 위원님께서 이것을 왜 협회에 정기점검은 협회에 하고 정밀점검은 이용호라는 기술직 직원이 했느냐, 이런 것은 정밀안전진단 기술자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능하다라는 법조문이 있어서 시행하신 거잖아요.

제가 다 꼼꼼이 진단을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맞게 처리하셨는데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을 때 본부장님께서 답이 탁탁 나오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계속 시설관리공단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팀장님들께서 답변을 하시게 하면 저희는 과연 시설관리공단에서 경영수익을 높이 올릴 것이냐에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추후에 이사장님 간곡히 부탁합니다.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열악한 가운데 근무하시는 분들이 동기부여 받아서 정말 우리 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아니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서로 웃음으로서 교감하면서 정말 좋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공기업이 되어 주셔야 된다는 거죠.

그런 바람으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겁니다. 이 부분 추후에 모든 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동기 부여돼서 근무하는 공기업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간곡히 부탁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지금 이걸 딱 보니까 하효정이라는 사람이 응시를 했어요? 그때.

지금 문서가 잘못돼서 그래요. 누군 큰일 날 사람들이에요. 지금.

나한테 온 거는 한재현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나와요. 합격자는 2008년 1월29일까지 사무실에 내방하여 합격자 등록에 따른 구비서류를 차치하고 합격자 등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서 왔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2008년 16번이 하효정이야 합격자가, 그런데 여기 한재현씨는 어떻게 된 겁니까?

이름이 하효정으로 돼 있는데 한재현으로 와 있어, 그러니까 뭐가 문서가 잘못돼 있는 거야 내가 봤을 때는.

물어보는 게 답변이 나올 수 있어요? 왜 잘못됐는지, 이걸 확인하셔야 될 거 같아, 내가 봤을 때.

○조남혁 위원 그 당시에 자료는 이번에 준 거니까 왜 이거하고 이거하고 사람이 틀리냐 말이에요. 이 사람이 하효정으로 돼 있는데 여기는 한재현이가 와 있냐고요. 합격자 번호까지.

○조남혁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하효정이라는 사람은 그만 둔 거예요?

○조남혁 위원 그래 가지고 그 당시에 같이 있던 사람을 우리가 신청한 거거든요.

○조남혁 위원 알았어요. 이건 확인하면 되고, 그래서 뭐가 지금 이런 게 잘못돼 있는 거야 지금, 서류가.

근로계약서에 사인하고 이 사인이 날짜도 위반했지만 맞지가 않는 거 같아요. 눈으로 봐도. 그러면 서류를 정확히 가져오셔야지 감사를 보려고 합니까,

위원장님 서류 다 정확히 해서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안정자 위원장 위원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감사중지)

(15시01분 계속감사)

○안정자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이 시설관리공단 감사일정입니다만 참고인 출석요구를 받고 불참한 직원이 있어 참고인 진술을 받지 못한 사유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내일 한번 더 참석해서 감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은 답변 준비를 철저히 해 오시고,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까지만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02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