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주민생활지원국, 예술의전당
일시 : 2012년 11월 28일(수)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0분 감사개시)
○구구회 위원장 지금부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오늘은 어제에 이어 지식정보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입니다.
2012년도 지식정보센터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066쪽 독서환경조성을 위해 총 13개 사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운영지원하고 있는데, 예산지원도 중요하지만 운영실태 파악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그간 금년도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14개 공립 및 13개 사립 작은도서관을 일제 점검하여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금년도 11월중에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실태를 일제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서 우수 도서관별로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정보·어린이도서관의 미회수 도서가 연 1,279권 발생되고 있는데 사유의 정확한 파악을 통하여 미회수 도서가 줄어들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그동안 반납요청 SMS문자발송 및 전화를 통한 도서반납 요청 독촉장 발부, 가정방문을 통한 도서회수 등을 통하여 603건을 회수하고 미도서가 676권이 남아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51.8% 수준으로 감소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886쪽 도서·비도서 구입현황으로 일반서 8,532권, 아동서 8,218권 등 도서 16,750권과 DVD, 오디오북, 전자책, 웹컨텐츠 등 비도서 1,760점 등 모두 2억 6,160만 1,000원의 예산을 소요하여 도서·비도서를 구입한 바 있습니다.
다음 희망도서 접수 및 구입현황으로 2,282명의 3,807권을 접수하여 1,644명 2,826권을 구입한 바 있으며, 도서관 소장, 품절·절판, 비적합 도서 등 993권은 미구입한 바 있습니다.
정보도서관은 3,156권을 접수하여 1,966권을 구입하고 1,190권을 미구입 하였으며, 어린이도서관은 1,041권을 접수하여 658권을 구입하고, 383권을 같은 이유로 미구입한 바 있습니다.
890쪽 도서열람 대출 및 장기연체 도서현황으로 도서열람은 52만 2,569권이며, 도서대출은 25만 2,499권으로 장기연체 도서는 253권이 되겠습니다. 정보도서관은 도서열람 446,281권이며, 도서대출 214,020권이고, 장기연체도서는 368권이 되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은 도서열람 282,099권이며, 도서대출 141,327권이고 장기연체 도서는 55권이 되겠습니다.
893쪽 통합도서관 운영현황으로 114,994명에게 252,127권을 제공하였으며, 그중 타관 반납은 177,838권이 되겠습니다.
894쪽 문화프로그램 운영현황으로 과학도서관은 문화강좌, 특성화강좌, 공개강좌, 독서교실, 방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519회에 걸쳐 8,963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정보도서관은 문화, 어학, 영상, 독서교실, 방학특강, 특성화 상설강좌 등 433회에 걸쳐 5,158명의 시민이 함께 하였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은 문화교실, 소외계층 공개강좌, 독서교실, 특성화 강좌 등 모두 508회에 걸쳐 6,372명이 함께 참여를 하였습니다.
904쪽 사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 지원실적으로 2011년도에 조성된 13개소와 2012년에 조성된 3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16개소에 1억 2,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905쪽 의정부 희망 Library Center 관련 추진현황으로 금년도 6월 11일에 경기도에서 작은도서관 추가 조성사업대상으로 선정이 되어 동년 9월 20일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추진하고 금년 10월에 설치 공사착수 및 공사완료하여, 금년 10월 24일 개관식을 거행한 바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도비 2,500만원, 시비 1억 7,000만 원 등 1억 9,500만원이 소요됐으며, 주요내용은 스마트 도서관 설치로 자동 도서대출 및 반납을 하고 북카페를설치하여 시민 관심 서적 위주의 도서를 비치 열람케 하고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기업홍보 및 일자리 상담, 관광안내,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906쪽 책읽는 도시 의정부 다지기 관련 사업 추진현황으로 세부사업을 말씀드리면,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서 북카페 및 열린문고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공·사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서진흥사업을 위해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책에서 찾는 꿈 추진, 시민도서관 아카데미 시행, 북페스티벌 개최, 학교도서관 워크솝 개최 등을 하여왔습니다.
907쪽 병영작은 도서관 조성현황으로 금년 9월 9일에 작은도서관 설치 건의를 제2군수로부터 받아 경기도로부터 도비보조금 교부 신청받고 금년 3∼4월에 건물보수 및 인테리어 공사 착공에 들어가 6월 1일 늘푸른병영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습니다. 도비 2,500만원, 시비 2,500만원, 제2군수사령부 7,300만원 등 모두 1억 2,300만원이 소요된 바 있습니다.
1087쪽 우수공무원 포상내역 및 선진지 산업시찰실적으로 사서직 7∼8급 직원 위주로 3명이 경기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123쪽 2012년 본예산 편성 사업비 이행여부로 지식정보센터 LED교체공사, 과학도서관 생태연못 보수공사, 지식정보센터 CCTV 보강공사, 지식정보센터 열차단필름 설치공사, 정보도서관 옥상 방수공사, 10월 24일에 개관한 의정부역사 내 디지털 책 자판기 설치 환경조성 등 모두 6건을 이행 완료한 바 있습니다.
1138쪽 명시·사고이월 사업현황으로 병영도서관 조성사업으로 추진개요는 앞서 병영작은도서관 조성현황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도비 지원액 2,500만원, 시비 2,500만원을 들여서 작은도서관을 설치했는데 도비와 시비를확보한 상태에서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자체예산 확보가 늦춰 지면서 사고이월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식정보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방청석에는 YMCA의정지기단 채미정 과장 외 4인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금년도 전체예산이 한 35억 6,000만원 되는데 이게 지금 효율적으로 잘되신 것 같은가요. 유효적절하게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체적으로 예산이 풍족한 것은 아니지만 우선 중점으로 두는 사항은 기본적인 3개 도서관의 시설운영비용 그리고 인건비는 불요불급한 예산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배정을 하고 나머지는 책읽는 의정부 환경조성을 위한 기반사업이라든지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책읽는 의정부 다지기에 되게 고민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당초 저희한테 업무보고해 주신 것보다 독서 친화적인 부분있죠.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당초계획보다 많은 실적을 주셨어요. 거기 보면 독서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북카페 열린문고를 10개소에 3,900만원의 예산을 통해서 진행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실적을 보면 북카페 및 열린문고 설치가 37개소에 9,500만원이에요. 저는 이 계획이 잘못된 건지 실적을 많이 낼 수밖에 없었던 행정상의 변화가 있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2012년도에는 말씀하신 그런데요. 저희가 북카페를 금년도에 6곳 그 다음에 열린문고 7곳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도서도 구입을 하게 되고 내부 설치비용도 필요해서 비용이 많이 소요가 됐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이런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한테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고 나서 이렇게 많은 실적을 낼 수밖에 없는 사정이 발생했을 때는 의회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간담회에서 변화되는 것에 있어서 사전보고 좀 해 주셨으면 어땠을까 왜냐하면 정해진 예산범위 내에서 계획했던 사업이 갑자기 커지면 어떤 사업이 위축될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저희하고 조율해 주셔야 됩니다.
시립 작은도서관 조성과 운영지원도 당초에는 5개소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30개소로 조성을 하셨고요. 5억 3,500만원이 들어갔단 말이죠. 이것도 당초계획 보다도 엄청 많은 거예요. 저는 계획단계에서 수요조사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실적을 많이 낸 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많아도 보통 많은 게 아니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나열된 개소수는 2012년도에 신규 조성만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다 포함된 겁니다.
○강은희 위원 2012년도에 10개소의 북카페 및 열린문고를 하시겠다. 그러면 37개소가 이미 2012년 전부터 조성된 것이라면 신규사업을 구분을 해서 전체가 얼마 신규가 얼마인지 그건 서면으로 주시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지식정보센터의 시설보강 CCTV를 6,000만원에 하신다고 하셨고 태양광 발전이 2억 140만원 이렇게 했어요. 실적을 보니까 생태연못은 했는데 태양광 발전설비가 CCTV 보강사업으로 전환이 된 건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건 아닙니다. CCTV 보강사업도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주요사업만 나열해 가지고 보고를.
○강은희 위원 CCTV 예산이 6,000만원이에요. 추진계획 넣어 주신 것에 대해서 해 주셔야 돼요. 추진계획에는 CCTV하고 생태연못만 하신다고 했는데 태양광 발전설비가 갑자기 들어가고 CCTV 빠지고 생태연못이 들어갔단 말이죠. 이게 계획서하고 실적이 같이 가 주셔야 저희가 이해하기가 좋단 말이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비교해서 앞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평생교육 프로그램이요. 거기 독서 동아리를 활성화 하는데 저는 앞으로 지식정보센터에서 책을 사고 시스템을 만드는 그런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을 통해서 학습한 분들이 의정부 시민들이 다양한 동아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다 자원활동 해 주셔야 돼요. 그거 목표하시는 바가 아닙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렇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면 독서 동아리 활성화도 있어야 되는데 실적이 없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독서 동아리는 관내 10개소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고는 안돼 있는데.
○강은희 위원 그런 거 표현해 주세요. 보고가 안 되면 안 되죠. 저는 사업이라는 게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진행한 사업도 중요하지만 과마다 갖고 있어야 되는 행정 진행하는데 있어서의 철학, 가치 전 43만 시민들을 다른 시군에 있는 시민들보다 우리가 지식정보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정보센터 아닙니까? 그렇다면 예산을 35억씩 투입해서 진행되면 그걸 통해서 행정의 수익을 받으신 분들이 자기가 어느 경지까지 가면 지역사회에 자원활동으로 내려놓으려면 이런 동아리 모임을 많이 육성하셔야 돼요. 재원도 없는데 새로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서 나온 결과물을 어떻게 지역사회에 다시 환류시킬 것인가 그런 의미라고 하면 동아리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런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우주로 배우는 천문우주체험실 운영, 거기 운영계획이 실적에 안 나와 있고요. 2013년도 신규사업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2012년도 실적에 이미 보고를 드렸는데요. 55쪽에.
○강은희 위원 저도 이것 봤어요. 당초계획이 9,700만원 5만 5,000명 그런데 이 사업하고 꿰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지금 7개 사업으로 진행해 주신 것을 실적으로 박스로 넣어 주셨으면 보기가 싶지 않을까 의원들이 만능은 아닙니다. 용어도 잘 해석을 해 놓으시면 그렇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프로그램별로 앞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일단 저는 업무계획과 실적에 대해서 제가 궁금했던 사항 그래서 앞으로는 직원들 계십니다만 업무계획도 신중하게 하시고요.
그 다음에 저는 금년도의 특색사업이 다 안 됐다 새로운 사업을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반응이 좋고 꼭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면 연장선상에서 특색사업으로 넣으시면 좋아요. 한 번에 1년에 뭔가를 다 할 수 있지는 않거든요. 계획을 잘 만들어 주셔서 실적이 이 계획서와 걸맞게 만들어 주시고 중간에 사업에 대한 결정적인 변경이 있을 때는 최소한 상임위에 변경된 내용도 이야기해 주셔서 이런 행정사무감사할 때는 저희들로부터 의혹이 안 갈 수 있도록 그런 행정행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명심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905쪽 하고 설명자료 53쪽 북카페 조성에 대해서 금액이 오자가 생겼는데 설명자료하고 행감자료하고 금액이 다릅니다. 스마트 도서관 설치 1억 2,000만원, 북카페 조성 등 7,500만원(도비 2,500만원, 시비 1억 7,000만원)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보고 드린 건 스마트 도서관 1억 2,000만원과 북카페 조성 7,500만원을 합해서 1억 9,500만원인데 그 중에 도비가 2,500만원 시비가 1억 7,000만원이라고 설명을 드린 건데요. 약간 실적에 들어있는 가로가 스마트 도서관과 북카페 조성을 모두 포함하는 그런 비용을 도비와 시비로 나눠서 가로 안에 표기한 겁니다.
○김재현 위원 맞지가 않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행감자료 하고 추진실적의 금액은 일치합니다.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재현 위원 금액 자체가 틀려지니까 할 때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907쪽 병영 작은도서관 조성현황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제2군수사령부하고 해서 공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이월 되셨다고 보고 하셨잖아요. 2군수 쪽에서 예산을 확보 못한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는 예산을 이미 확보해 가지고 일부는 가구구입도 한 상태인데요. 병영도서관에서 병영 막사 내 체력단련실을 리모델링해 가지고 도서관으로 만드는 작업이거든요. 거기에 소요되는 금액을 충분히 확보를 못하다보니까 금액이 이월돼 가지고 금년도 3-4월에 공사가 완료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릴게요. 2군수사령부하고 저희 시하고 작은도서관을 만들자고 해서 협약을 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예산반영도 제대로 못하고 이월되는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냥 강제적으로 한 건 아니었을 거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 당시에 2011년도에 김정일 사망으로 인해 가지고 군부대에서 비상상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이 2군수사령부가 공군, 육군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을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냥 무리하게 장끼리 협약을 해서 예산도 우리가 줄 테니까 이렇게 하자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무리하게 진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2군수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김재현 위원 2군수 사령부에서 추진하기 위해서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까? 제안하는 과정에서 저희 시 입장에서 시비가 2,500만원 도비 2,500만원 도비도 문제점이 없기 때문에 도비하고 시비를 내려 줬잖습니까? 김정일 사망문제 때문에 예산을 못 편성했다는 건 핑계예요. 막사 체력단련실에다 도서관을 만든다고 하면 누가 허락을 해요. 끝까지 깊이 안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사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강제적으로 집어넣으려고 하니까 감사실에서 지적한 거 아닙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 시가 2군수지원사령부 내 강제로 리모델링해서 도서관을.
○김재현 위원 협약을 제대로 하고 나서 해야죠. 막사를 리모델링하고 작은도서관 만든다고 하면 군부대에 감사 나와 가지고 지원이 된다 안 된다 얘기가 나왔던 건데 그 내용까지는 모르세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이 자리에서 처음입니다. 군부대에서 감사가 나와서 지적을 받았다는 건 2군수에서도 본인들이 원했던 사업이고 저희와 경기도가 일부 보조를 해서 시행을 했던 사항입니다.
○김재현 위원 작은도서관 2군수 지원했던 시비, 도비 사용내역 있죠? 자료로 요청할게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1066쪽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라고 했는데요.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점검에 대해서 질의 좀 할게요.
점검기간을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하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14개 공립하고 13개 사립을 검사한 결과 문제점하고 개선사항이라고 되어 있는데 문제점이 무엇이고 개선이 무엇인지 이 자리에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먼저 공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점검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4개 각 동의 작은도서관을 순회 점검한 결과 먼저 발생한 게 체계적인 자료구입이 어렵다는 걸 저희가 발견했고요. 그 다음에 분실도서나 폐기도서 등에 관한 정확한 처리절차, 방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저희가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정비 작업이 각 동이 통일되지 않아서 재정비 자료발생으로 인한 시간과 인력의 낭비가 있다는 걸 봤고요. 그 다음에 자금동과 가능1동 작은 공립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 다음에 13개 사립 작은도서관을 순회 점검한 결과는 먼저 독서실 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이 있었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률이 떨어지는 그런 도서관도 있었고 도서관 관리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서 반복적으로 도서 재등록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그러한 사항도 있었고요. 그리고 도서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미숙해서 대출현황이나 회원등록 등 도서관 운영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미흡하다는 점이 저희가 점검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셨는데요. 저희가 2011년도 행감 때 지적한 사항을 많은 점검을 통해서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강구를 해서 해야 되겠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마찬가지로 개선이 안 되고 있는 사항이 많아요. 지적만 하면 뭐 합니까? 그냥 지적만 하고 돌아서면 똑같은 것을 똑같이 하고 있어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이 도서관을 운영해야 되는데 불만이 있으니까 거기에 안 가는 겁니다. 지적을 해 주면 뭐 합니까? 지켜야 되는데 지금 도서관 관리하는 분들이 그냥 오면 도장 찍고 사인 받고 적고 그냥 가시면 간다 그거예요. 개선방안을 해 주려면 확실히 지도를 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 맞춰서 움직여 줘야 되는데 움직이지 않다보니까 자꾸 지적이 나오겠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렇습니다.
○김재현 위원 저희가 행감 때 지적한 부분을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이나 직원 분들이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거기 관리자들의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교육이 없다보니까 한 번 왔다 가면 땡이겠지 그리고 말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냥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한 번 지적했을 때 경고를 주든가 두 번 지적을 하게 되면 패널티를 주든가 어떤 방향으로 해야지만 그 사람들이 개선을 할 수가 있어요. 그냥 왔다만 가면 땡누구 온다 그러면 잘해 놔야지 정리해 놔야지 그겁니다. 점검하실 때 철저하게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설명자료 54쪽 아까 생태연못 보수공사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아까 강은희 위원님께서 지적한 내용 중에 보충 질의인데요. 지금 작은도서관에 연못이 있지 않습니까? 주변을 보수공사를 하셨단 말이에요. 지금 수의계약입니까, 입찰을 하셨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이건 2건으로 나눠서 공사를 했습니다. 한 건은 석축 토목 관련 공사였고요. 하나는 조경쪽의 공사였습니다. 그래서 2건으로 나눠서 공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김재현 위원 2건으로 나눠서 했는데 석축은 얼마고 조경은 얼마예요? 간단하게 수의계약 했어요, 입찰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2건 다 공사는 수의계약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조경과 관련된 공사가 1,774만원이었고요. 토목과 관련된 공사가 1,833만 6,000원이었습니다.
○김재현 위원 2건 다 수의계약으로 했다 수의계약이 얼마까지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2,000만원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석축과 조경을 분리 발주 줘야 될 목적이 있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일단 공사내역이요. 토목공사는 석체 해체하고 철거, 흄관 배관작업, 생태연못 바닥정리 이런 공사내용이 되겠고요. 조경은 석재 쌓기, 제방벽 보강사업, 조경 식재 등으로 해 가지고 우선 여기에 참여하려면 자격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부터가 우선 구비요건이 있기 때문에 같은 업체가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김재현 위원 내용은 잘 알고 있는데요. 석축과 조경은 복합 종합면허가 있어요. 깊이 파고 들어가기는 그렇고요. 공사한 내역 있죠. 설계내역 그리고 수의 계약한 내역 여기에 대한 모든 자료를 요구할게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55쪽을 보면 내 곁에 도서관이라는 사업추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많은 곳에 설치를 하고 있고 도서를 구입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할 게 작년에 제가 찾아가는 도서관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법원에서 저희가 대기시간이 많다고 해서 도서관을 같이 추진해 달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추진하고 계신 게 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아직 저희가. 법원 같은 경우는 북카페 형식으로 건물의 주체가 직접 나서서 내부설비를 하고 저희가 도서를 대출하는 이런 식의 추진을 많이 하거든요. 우리 의정부역 민원봉사실 내에도 북카페가 있듯이 그런 걸 검찰청이나 법원하고 협의를 저희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공간을 제시를 해 줄 수가 있다면 저희가 그쪽에다 북카페를 설치하는 걸로 고려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그건 과장님께서 담당 팀장님하고 제가 추진을 같이 해 드릴게요. 왜냐하면 그쪽에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지식정보센터는 전체적으로 봤는데 나름대로 굉장히 잘하려고 하는 노력이 비춰진 것 같고요. 작년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작년에 미수거 되는 책들에 대해서 조치하라는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50% 정도의 효과를 거뒀다고 하는데 여기 보면 장기연체자가 있어요. 보통 장기연체자라고 하면 어느 정도를 얘기합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보통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대출일로부터 한 60일 이상이 경과하도록 도서 반납을 안 하고 있는 회원 그리고 독촉장을 2회 이상 발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반납을 않고 있는 회원의 경우를 장기연체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올해 미회수된 게 얼마나 되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행감 자료에서 말씀드렸듯이 한 600여권 정도입니다.
○국은주 위원 기본적으로 60일 정도 장기연체가 됐다는 것은 회수가 되기가 어렵다는 뜻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결국은 미회수 되는 근본인 사람들이겠네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그렇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국은주 위원 600여권에다 올해 장기연체도서가 한 60∼70권 정도.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금도 저희 직원들이 장기연체자들의 주소지를 파악해 가지고 저녁 퇴근 이후에 가가호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됐든 이런 것들이 계속 방치가 돼서 회수가 되지 않으면 다양한 것들이 낭비가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894쪽을 보면 문화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굉장히 나름대로 지식정보센터에서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을 하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이게 예산이 거의 억 단위 되죠? 강사료가 얼마나 됩니까? 여기에 지원하는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전체 문화프로그램을 하면서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2012년도에 문화 프로그램도 넓게 보면 책 읽는 의정부 추진과 연관된 사업인데요. 그런 쪽으로 보면 우리가 책 읽는 의정부 추진을 위해 소요되는 사업비가 6억 4,000만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 중에서 지금 여기 문화 프로그램 쪽으로 들어가는 게 거의 억단위가 되는 것 같아요. 잠깐 계산을 해 보니까요. 보통 여기 교육을 받는 사람들한테 자부담을 얼마나 시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최소한도의 시비로 1만원 받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우리 의정부는 전체적으로 1만원으로 통일하기로 했나 봐요. 내용은 굉장히 알차고 좋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물론 시민들한테 되돌려 준다는 차원에서는 좋지만 실제 질에 따라서 전문성이 들어간다고 하면 거기 특성에 맞게 수강료를 받는 것도 저는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 대체적으로 다른 강좌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이템도 좋고 프로그램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898쪽을 보면 어학이 있어요. 어학부분에 있어서는 특별히 지식정보센터하고 어떠한 연계가 돼서 넣기 시작했나요. 아니면 시대에 따라서 그냥 필요하니까 넣게 됐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물론 어학은 각 동주민센터에도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데요. 넓게 보면 이것도 독서문화하고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민들의 어학능력 향상이라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국은주 위원 수준은 어떻습니까? 여기 강사들은 국내 강사들을 쓰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렇지는 않고요. 나름대로 실력이 인정되는 분들을 초빙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강사료도 보니까 싸지 않더라고요. 의정부에서 전체적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하는 동주민센터나 문화원에 비해서 여기 강사료가 상당히 공무원의 수준에 준해서 다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준은 결코 낮은 것 같지는 않고요.
그렇다면 강사들의 수준도 거기에 걸맞게 전문가를 채용을 해서 해야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거기 자격이 충분히 되는 사람들이 강사로 접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잘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니면 취약계층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고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앞으로는 거기에 걸맞게 강사료도 책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덧붙여서 문화 소외계층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887쪽에 희망도서 접수가 있어요. 희망도서 접수를 봤더니 대체적으로 희망도서 접수를 한 것에 있어서 많이 반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지금 희망하는 사람들의 책 도서구입을 통해서 이용률을 대충 파악을 해 보셨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희망도서를 원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그 책을 이용하시는 걸로 보시면 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국은주 위원 기본적으로 왔을 때 보고자 하는 책이 없을 때 희망도서에 적고 가잖아요. 그러면 적고 갔을 때 그 사람들이 또 와서 그 책을 보느냐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시민들이 원하는 희망도서를 접수해서 최대한 접근시켜 주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것들이 전문직에 계시는 공무원들은 그냥 무조건 다 시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실은 구입을 하기 보다는 최소한도 한 번쯤 걸러보는 정말 이런 책들이 한 번 필요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무심코 적고 가는 것들이 필요치 않은 부분들도 없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한 번 거를 필요도 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가 희망도서라고 해서 모두 구입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만화책도 있을 수도 있고 수험관련 전공서적이라든지 문제집, 인터넷 소설, 잡지 이런 것들은 저희가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런 것들이 잘 검토가 되면 좋을 것 같고요.
도서관과 관련해서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의정부시가 책읽는 도시 만들기 어떻게 보면 시장님의 공약사항으로 새로운 시장님이 들어오면서 의정부에 대폭적인 도서관 형태의 것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자체가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예요. 그렇지만 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면 새로운 것들을 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것들이 일회성으로 어떠한 공약이니까 시행하기 위해서 이런 그것들이 만들어져서 앞으로의 사후대책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는지요.
지금 사립도서관, 동주민센터의 작은도서관, 3개의 도서관, 새마을이동도서관 그리고 그 이외 각 학교에 지원해 주는 병영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많은 우리가 지금 추가로 이 도서관을 만들면서 2년동안 여기에 투여된 예산이 대충 얼마나 돼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체적으로 35억 전체 예산중에 도서관 환경유지 관리에 소요되는 금액이 한 15억이고요. 자료확충이 한 3억, 시민과 함께하는 종합 문화공간 조성에 한 4억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물론 매 지금 하루에도 몇 십권들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이런 것들을 만들면서 제대로 운영이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훨씬 더 중요한 관건입니다. 그런데다 각 도서관에서 매년 몇 백에서 몇 천에 이르기까지 책을 새로 구입을 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서로가 네트워크가 되지 못하고 이원화돼서 동은 동대로 도서관은 도서관대로 새마을이동도서관은 이동도서관대로 각자가 너무나 많은 책 구입의 중복성을 많이 띄는 것 같아요. 결국은 우리가 시스템화 될 필요가 있다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새마을이동도서관을 갔더니 거기에는 책을 쌓아 놓을 곳이 없고 매년 책은 몇 천만원씩 사다 보니까 그냥 신규로 들어오는 책들은 매년 똑같이 책을 구입을 하고 전에 것은 쌓아 놓을 수가 없으니까 그냥 후원형태로 다른 곳으로 흘러가고요. 물론 흘러가는 건 좋지만 이런 것들이 관리가 되지 못하고 계속 예산만 투자되는 형태를 제가 많이 보고 있거든요. 분명한 것은 지식정보센터에서는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료들을 나눠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통합도서관의 운영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의정부 어린이, 과학, 정보 3개 도서관과 14개 공립 작은도서관을 묶어 가지고 같이 책을 연계해서 대출도 하고 반납도 하는 그런 시스템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 나아가서 15개 사립 작은도서관도 같이 연계해서 저희가 운영을 해 보고 싶어서 금년도에 예산을 요구했었는데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도 앞으로는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둘째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사립도서관, 작은도서관들을 굉장히 많이 만들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홍보는 현재하고 있는 것은 건 저희가 북페스티벌 하면서 관내 도서관 지도를 만들어서 일반 시민들한테 배부한 적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인터넷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까 도서관에 대한 모든 총괄적인 홍보를 인터넷에 일괄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2,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세워 놨습니다.
저희가 일괄해서 15개 작은도서관에 대한 모든 자료라든지 모든 것을 인터넷에 공개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시스템을 갖추려고 합니다.
○국은주 위원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수요자가 없다라고 하면 그리고 그 주변에 여기 사립도서관을 보면 거의 아파트 내에요. 그런데 주변 자체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걸 모른다고 하면 심각하거든요. 그런데다가 우리가 4,000만원에 운영비 600만원 씩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월 50만원씩 1년간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렇게 지원을 하면서 전 잠깐 보니까 일부는 혹시나 이것을 받으면서 최소한의 사업계획서를받으셨죠. 몇년 것을 받으셨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저희가 받을 때는 3년 치를 받습니다. 예산확보 운영계획 해 가지고 사업계획서 받을 때 향후 3년의 예상되는 운영내역을 저희가 받습니다.
○국은주 위원 저는 요즘 어떻게 보면 좋은 취지에서 봉사라는 차원에서 접근이 되지만 절대 무료봉사는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다는 부분이거든요. 여기 일부의 사립 작은도서관을 보면 그냥 무료봉사라고 해서 계획서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과연 이 무료봉사가 언제까지 갈 수가 있을까?
그리고 운영비 마저도 끊긴다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 놨는데 처음에 공약이니까 그리고 좋은 아이템이니까 만들어는 놨지만 장기적으로 5년 10년 갔었을 때 활성화될 수 있을까 염려스러운 부분 중 하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내년에 2개 더 확대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정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런 것보다는 지금 기존에 있는 것들을 활성화 시켜서 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맞습니다.
○국은주 위원 주변에 솔직히 5분만 걸어가면 100m만 가면 솔직히 책을 볼 수 있는 곳은 무지하게 많잖아요. 학교를 비롯해서 다양한 곳에 이르기까지.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지금까지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상당히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를 했는데요. 앞으로는 이미 만들어진 모든 도서 관련 시스템에 대해서 관리 유지하는 측면에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작은도서관이나 사립도서관이나 정말 정기적인 관리를 하세요. 정기적인 관리를 해서 지금 동주민센터의 작은도서관에 간사에 사서 2명씩이나 있어요. 거기가 최대한 활용이 돼서 시민들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앞으로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책읽는 도시 만들기를 하면서 예산을 많이 들였다고 하면 지금부터는 그게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지 계속적으로 예산을 들여서 무분별하게 예산이 낭비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윤양식 위원입니다.
과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정보도서관에 있는 프로그램 내용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시느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전하면서요.
한 가지 주문할게요. 이 좋은 프로그램을 좀더 다양한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도록 그런 노력을 좀더 기울여 주셨으면 고생하시지만 다양한 계층에서 이용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작은도서관하고 통합도서관 하나로 시스템 구축하는 그러한 계획이 있는데요. 작은도서관과 어린이, 정보, 과학 다 이렇게 통합이 되는 시스템입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요. 그와 관련된 예산은 삭감이 됐고요. 그래서 우선 작은도서관끼리만 묶어서 관리를 하게 되면 저희가 그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각 15개 도서관의 도서 관리하는 것하고 대출과 반납, 회원 관리하는 거 이런 모든 것들이 보유 장서 점검이라든지를 앉아서 저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혹시 문제점으로 될 수 있는 게 만약에 저희가 지금 지원이 사실은 한시적이었고 그것이 문제점이 되니까 선별로 지원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잖아요. 전부다 담당께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계시니까 선별로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내용을 이 자리에서 제가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는 정확하게 다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만약에 작은도서관을 우리가 지원해서 했는데 운영비를 지원 못 받아서 운영을 못하게 된다면 그러면 그것에 대한 관리도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이미 시스템은 구축까지 해놨는데 지원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게 한정되어 있잖아요. 선별로 지원을 하고, 이것에 대한 어떤 복안도 가지고 계셔야 나중에 그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윤양식 위원 한 가지로 마지막으로 특수시책 때 업무보고 때 신세계 도서관 설치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이게 됐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못했습니다. 하려고 나름대로 엄청 저희가 노력을 했습니다. 금년 2월 14일, 2월 21일, 3월 7일, 3월 14일 계속 방문을 했어요. 신세계에.
○윤양식 위원 지금 보니까 추진방안으로 기부채납을 받는 방법과 아니면 임차하는 방법.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두 가지가 맞습니다. 저희가 다각도로 책임자들하고 의논을 했는데 부정적인 게 무엇보다도 백화점 내에 영풍문고가 입점을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하다보니까 신세계측에서도 입점이 예정되어 있는 서점의 눈치를 안볼 수가 없는 그런 사항을 우리가 미리 예측을 못했거든요. 그런 문제점도 있었고요.
○윤양식 위원 싱가포르의 유명한 백화점 내의 사례가 있는데 그쪽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내부적으로 깊이 있게 거기까지는 제가 연구는 못했습니다. 해 보려고 했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도서관이라고 10월 24일 의정부역사 내 저희가 희망 Library Center 개소하면서 거기다 가져다 놓은 건데요. 그것도 신세계백화점하고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통로에 배치하려고 했다가 그것도 우리가 의정부역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잘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희망 Library Center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 그런 것들을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의정부에 그런 시스템을 설치해 놓은 걸 보고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맨 처음 했어요. 가서 보자마자.
그래서 그게 계속해서 지속해서 유지하고 관리가 되려면 거기에 단지 책을 대여하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저희가 관광안내도 하고 그 다음에 일자리상담까지 하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데 관련해서 예산도 편성한 것으로 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진짜 활성화될 수 있게끔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의 첫 관문이고 봤을 때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리라 보입니다.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계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명심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저희 지금 정원대비 현원이 지금 6명 정도가 부족하네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지식정보센터에서 실제 야간업무도 많고 하는데, 운영하는데 차질은 없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차질이 없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정원은 45명인데 현원은 40명입니다. 40명 중에 사서직이 25명인데요. 연령대가 대개 30대 초반, 40대 연령대이기 때문에 육아휴직, 출산휴가 이런 것들을 계속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도 휴직이 5명입니다. 도 파견이 1명 있고요. 이런 부족된 인원을 보충해 달라고 얘기는 하지만 어렵고 그래서 기간제근로자를 저희가 채용해 가지고 부분적으로 메꿔 나가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행감 책자에는 저희한테 추진실적 보고한 거에는 39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7급, 8급, 9급이 현재 많이 부족해요. 기능직은 오히려 2명이 더 충원돼서 오버예요. 작년 재작년에 계속 지적했던 것들이 일단은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지급될 수밖에 없는 사유가 있으니까 그렇고요.
그리고 업무량이나 업무시간이 너무 길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업무피로도가 업무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게 지적이 됐고 그걸 개선해 달라고 당부를 드렸었는데 공교롭게도 지식정보센터 전임 과장님께서 6개월 장기교육 가시면서 작년에 과장님 없이 관리가 됐었죠. 그래서 이 부분이 2012년도에 개선이 덜된 건 아닌가 하고 우려가 돼요. 그래서 저희가 지정 휴일기간도 정해서 했지만 그래도 계속되면 일단은 피로라든가 그런 부분이 누적이 되는 건 맞아요.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도 가족이 있고 가정생활 하셔야 되는데 계속해서 잔업과 초과근무수당으로 아무리 초과근무수당을 많이 받는다 해도 가족과 함께 보내야 될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원에 대한 지원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2013년도에는 우선적으로 정원에 대해서 전체를 다 채울 수는 없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합니다만 6명이나 부족하다는 것은 시민들한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해요. 인원 충원받도록 좀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2012년도와 2013년도의 앞으로 시설보강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2012년도의 시설보강은 어떤 걸 위주로 했나요. 태양광 발전설비 하나만 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시설보강은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해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보수공사한 것도 있었고요. LED교체공사, CCTV보강공사도 있었고 열차단 필름설치도 했었고 정보도서관 옥상의 방수공사도 저희가 이행을 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하는 것들의 주요요인이 에너지 절감차원이잖아요. 저희가 지식정보센터와 관련해서는 에너지에 대한 부분을 다른 청사에 비해서는 조금 더 완화해 주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시청 같은 경우는 진짜 민원인들 민원이 폭주하고요. 특히 여름철에요. 특히 그리고 내부고객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잔혹하리만큼 찜통에서 근무를 했거든요.
그런데 죄송합니다만 주요하게 에너지 낭비에 대한 것은 보강을 하나도 안 하셨어요. 그게 출입문입니다. 지하1층과 1층에 문은 항상 여름철에 열려 있고 겨울철에 열려있는 경우가 많아요. 왜요. 장애인들이 진출입을 하고 일반인들이 특히 유아아동 동반해서 유모차나 가지고 오신 분들 같은 경우는 열고 들어가서 다시 닫으러 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장애인들 편의나 약자에 대한 편의가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출입문 자동문으로 빨리 개선교체해 주세요. 이것 없이는 에너지절감 아무리 좋은 방법으로 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장애인화장실도 특히 지식정보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아동 동반 가족들도 많이 와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임산부, 장애인, 노인, 유아아동 동반 가족까지도 다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표지에 대한 통일화를 요청했거든요. 그건 청소행정과하고 가족여성과에 같이 지시를 해 놨으니까 같이 동일하게 제작해 주시고요. 기저귀 교환대, 유아안전보호대, 응급비상벨 같이 기능보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체적으로 저희가 점검을 해 가지고 보강을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지금 지식정보센터에서 소관하고 있는 모든 도서관, 작은도서관 포함해서 금연구역이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그렇습니다.
○이은정 위원 금연구역에는 흡연구역도 지정해줘야 되는 것도 알고 계시죠. 그리고 의정부시 금연구역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작년에 발의됐고요.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어요. 그런데 금연에 대한 스티커라든가 금연장소임을 나타내는 것들이 건물의 어느 위치에에 붙여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굉장히 작고 구석에 붙어 있어요. 그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입간판 형식으로 삼각대로 그냥 설치되어 있는 것밖에 없거든요. 이러고서 무슨 금연구역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여기는 장시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요. 그러면 흡연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흡연장소도 지정해 주게 되어 있거든요. 장소 정확하게 물색하셔서 흡연하시는 분들 금연장소에서 흡연하지 않도록 그런 것도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예,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전혀 추진의지가 안 보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실외에 흡연구역을 저희가 나름대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금연구역에서도 다 흡연하시죠? 그러니까 추진의지가 안 보인다는 게 그런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체적으로 점검을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청소년들도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보건소하고 어떻게 협의하셨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보건소에서 저희한테 흡연지역에 대한 협조요구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위치를 현황파악해 가지고 문서로 통보해 주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현재까지는 계도기간은 우리가 충분히 줬지만 아직까지도 충분히 실천의지가 없었거든요. 내년 한해에는 확실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지켜보겠습니다.
아까 책읽는 의정부 다지기에 대해서 저도 잠깐만 말씀드릴게요. 현재까지 2년 동안은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내년도부터 실질적으로 운영과 소프트웨어를 개발 많이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지금 책읽는 도시에 대한 것은 인근 지자체에서도 시작을 했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한 곳이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제는 비교도 가능해요. 그쪽은 무섭게 따라오고 있거든요. 북페스티벌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그쪽도 똑같이 북페스티벌 시작했어요. 그래서 좀더 참신한 거 좀더 나은 방안을 계속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좀더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지난번에 e-book에 관한 거 얘기하셨는데 우리가 자체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고 얘기하셨어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됐고 계속 하실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전자책은 저희가 아까도 도서, 비도서 구입현황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올해도 전자책을 630점을 구입을 했습니다. 전자책, 오디오북, DVD 웹 콘텐츠 쪽에도 저희가 관심을 갖고 자료를 많이 확충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인터넷 활용하신다고 해서 인원에 대한 확충도 요청이 들어 왔어요. 내년도에요. 이것도 형식적으로 끝나지 않게 잘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게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작은도서관 설치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사실상 보면 집중지역이라든가 이미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일부는 설치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외지역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고 어떻게 할 예정인지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현재 작은도서관을 보면 아파트가 7곳, 기타 8곳이 있습니다.
○이은정 위원 기타지역에 죄송합니다만 대중교통 수단이 열악한 지역 고산동, 낙양동, 산곡동, 자일동 한시간에 한 대씩 차가 지나갈까 말까 하는 지역 외부로 나오기 힘든 곳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됐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작은도서관은 저희가 직접 등록을 받아 가지고 예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곳도 10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작은도서관을 공모해 가지고 등록을 받아서 예산지원을 하려면 일정한 시설과 기준, 면적요건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고요. 그런 부분은 제가 북카페나 열린문고 그런 방식의 도서관 시설도 운영이 되고 있으니까.
○이은정 위원 죄송합니다만 이쪽 지역에는 설치된 게 하나도 없죠. 북카페, 열린문고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건 조사를.
○이은정 위원 없습니다. 지금 계장님 끄덕끄덕 하셨어요. 그런데 조금전 과장님 뭐라고 하셨어요. 신세계 도서관 윤양식 위원님 말씀하셨을 때 임차까지 생각을 하면서까지 하시려고 했어요. 지금 이 주변에 책읽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정보도서관 어디 있습니까? 각동에 작은도서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소외지역에 대한 건 하나도 두지 않으면 의정부 전 지역을 책 읽는 도시로 만들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프라 구축을 하셨다고 말씀하신 게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저희가 더 황당하고 놀란 건 지금 도서사업을 하는 부서가 지식정보센터 말고 어디에 있습니까? 총무과에서 소관하고 있는 새마을이동도서관에서 하고 있죠. 거기에서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죠. 그런데 이동도서관 노선하고 이 소외지역하고 그런 민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업무협약한 적 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거기까지는.
○이은정 위원 없죠. 동일지역에 이 작은도서관이 기이 설치되고 동주민센터가 근교에 있는 지역으로 이동도서관이 이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기이 조정요청을 해도 저기할 판국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나도 안했어요. 예산이 중복으로 낭비가 됐다는 것밖에 안돼요. 책 읽는 마을, 책 읽는 도시 그 이름에 걸맞게 정책과 사업도 실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알겠습니다. 도서관 서비스에 이용이 어렵고 접근이 어려운 곳에 대한 고려를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지금 새마을이동도서관인 만큼 지금 현재 제일 빠르게 이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거예요. 민원을 해소 시켜줄 수도 있고 이동도서관과 협의해서 노선을 다시 재배치해 달라고 협의 잘 나누시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62페이지에 내년도 현안사업으로 국제 미술 도서관 건립 추진이 있어요. 금년도부터 공모하시려고 사업준비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국제 미술 도서관은 나름대로 저희가 의욕을 가지고 추진을 하려고 예산부서하고 매년 이맘때면 협의도 해오고 있는데요.
○이은정 위원 다른 지역으로 넘어갔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넘어간 건 없습니다.
○이은정 위원 언론에 동두천으로 나온 것 같은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현재 부지는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부지도 과거에는 저희 시에서 매입을 했어야 했어요. 100억이 넘는 예산을 들여서 그런데 금년 7월에 지구단위계획이 변경이 되면서 도서관 예정지역이 공원부지로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는 사업비가 과거 250억 소요가 된 것이 지금은 145억이면 가능한데요. 그 중에서 40억원은 도비와 국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시비가 105억 정도가 투자되어야 하는데요. 내년도 예산으로 일단 설계하고 감리용역비로 7억 9,800만원만 세워달라고 자체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은정 위원 매년마다 과장님 바뀌실 때 마다 항상 약속하셨고 과장님 본인께서도 직접 약속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설계비만이라도 최소 확보를 해 주세요. 그래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부터 먼저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예산부서에 확실하게 노력해 주세요. 그것도 지식정보센터에서 시민들께 하는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내년도 업무보고에도 시장님한테 민락도서관을 특화도서관으로 한 번 가보겠다 저희가 보고까지 드린 사항입니다.
○이은정 위원 특화도서관으로 하겠다고 해서 무슨 공모사업 하셨던 거 아니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공모는 아니고요. 왜냐 하면 특화로 가게 되면 국비나 도비지원이 용이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미술 도서관은 확인한 결과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미술 도서관이라고 미술작품만 전시하는 건 아니니까 과학도서관이 과학만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 쪽으로 저희가 검토를 한 겁니다.
○이은정 위원 어떻게든 소외지역에 대한 것들, 균등 지역발전 그런 면에서는 항상 현업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되고 최대한 추진할 의지를 반드시 보여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2013년 기대해 볼게요.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몇 가지 자료요청 좀 할게요.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기반구축 때문에 애쓰시고 내년도부터는 인프라 구축을 떠나서 소프트웨어를 하신다고 했는데요.
자료를 보니까 문화 프로그램 동료 국은주 위원이 지적 잘 하셨어요. 4-5세 아이들이 보니까 소수정예반이더라고요. 896쪽 보시면 특성화 강좌가 있어요. 너무나 적은 것 같아요. 전 앞으로 이런 것들을 지식정보센터에서 어떠한 사유로 요구되는 아이들에 대한 성장기에 있는 지식이 부모의 결손이라든가 여러 가지 불우한 환경 때문에 안 됐을 때는 행정이 그런 부분에 보편적 복지 쪽으로 가주면서 확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성화 강좌를 확대하는 쪽으로 고민을 해 보시고요.
특히 902쪽 소외계층 대상 그것도 저는 지역아동센터가 25개소가 있잖아요. 그런데는 이런 게 전혀 미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의도적으로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특화사업으로 가는 내년도에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904쪽 시립 작은도서관 아까 평가하시면서 과장님께서 4가지의 문제점을 내놓으셨어요. 그게 독서실로 운영되고 있더라 그 다음에 인력부분에서 여러 가지 기능부분에서 떨어져서 내년도에 같은 걸로 하는데요. 그 이전에 저희가 너무나 형식적인 것들은 자기네들 스스로 자발적으로 요청한 것이 됐지만 가끔은 자발적인 게 아닌 경우가 있어요. 1년에 지원 한번 하시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1년간만 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것 때문에 오는 문제가 되게 많아요. 본 위원이 사는 동네는 혹시 휴먼시아 작은도서관 가보셨습니까? 어떻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근래 건립이 돼 가지고.
○강은희 위원 거기 지금 안 되니까요. 1,000원씩을 내는데도 안 된다 그렇다면 잘되는 것은 더 잘될 수 있도록 자주 찾아가시면 좋지만 그런 곳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서 명분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이달 8일에 15개 사립 작은도서관 관장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 자리에서 자연스러운 게 나올까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눴어요. 그분들의 요구사항은 인력, 돈을 달라고 하는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단지 교육 프로그램 관리, 도서관리, 대출 반납관리, 회원관리라든지 어느 분은 도서구입 시 어떤 책을 구입할지 어려움이 있으니까 신간을 구입할 때 추천을 해 가지고 통제를 해줬으면 좋겠다.
○강은희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건 가장 바람직한 거예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런 것들을 요구하셨고요.
○강은희 위원 시작 자체가 1년만 지원해 주는 걸 몰랐다고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그분들이 저희한테 처음에 공모해서 신청 들어 올 때 앞으로 향후 3개년간의 예산확보 방안까지 다 가지고 들어옵니다.
○강은희 위원 그것이 사실은 도서관을 확보하기 위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이고요. 이렇게 하다보면 해 주겠지 라고 하는 것들도 있을 수 있어요. 저희가 그 분들을 불신해서가 아닙니다. 저는 어떤 도서관을 지정해서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이왕 이렇게 책 읽는 도시로 가기 위해서 고민하고 계신 과장님이라면 속내를 공적자리에서 드러내지 못하지만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한가지 궁금한 거 여쭤 볼게요.
희망 Library Center에서 지금 다양한 업무를 진행시켜 주시는데요.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만 한 달정도 넘었는데요. 실적이 있었습니까?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10월 24일에 개관해 가지고요. 11월 25일까지 1개월간의 운영실적을 제가 갖고 있는데.
○강은희 위원 서면으로 주시고요.
그 다음에 녹양 도립도서관이요. 그게 로봇도서관이죠. 손학규 도지사가 계실 때 그분이 사실 도서사업을 제일 먼저 하신 분이에요. 군부대에 도서관 만든 것부터 하고 모든 도서관을 특화도서관으로 가자해서 로봇도서관인데요. 제가 가보니까 너무 한심해요. 지금 녹양초등학교 학생들 숙제놀이터예요.
제가 평생교육을 강조해 가지고 작년 올해 평생학습도 많이 나갔는데 시에서는 전혀 남양주로 간 노병희 도서관장이 자기는 도립도서관이라 아무런 제재를 안 받고 그렇다고 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시가 결론적으로 어쨌든 간에 의정부시에 있는 거잖아요. 도립으로 진행이 되지만 그걸 저희가 어떻게 연결을 해서 같이 공동으로 갈 수는 없나요? 지금 새로 온 관장님이 되게 의욕적인 여성 관장님이 오셨는데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교육지원청에서
○강은희 위원 그걸 몰라서가 아닌데 어차피 그게 우리 의정부시 녹양동에 있고 거의 다 활용자들이 양주분들 별로 없어요. 우리가 꼭 예산지원을 해서 그런 것만 우리가 하려고 하지 말고 이미 그런 것들은 다 와서 있는 것이니까 업무협약을 통해서 MOU체결 하세요. 그래 가지고 그쪽 지역에는 사회복지관도 아무것도 없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고민해 보세요. 투자해서 잘 쓸 수 있는 것도 해야겠지만 있는 인프라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을 해서 지금 책 읽는 도시로 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가 그런 것도 한 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도서관 관계자들하고 미팅을 해 가지고 한 번 의견을 나눠 보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이은정 위원님께서 2013년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될 수 있으면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국제 미술 도서관 추진에 있어서 7억 예산 올렸다고 잘렸죠? 업무계획에는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혁신지구사업뿐만 아니라 행정혁신위원회에서도 그 문제가 거론이 돼서 그걸 연구과제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반영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예산에서 잘라 버리고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잘 연구해서 올렸는데 잘렸다면 민락지역은 그거 하나 믿고 있었는데 잘렸다면 언제 예산이 설지도 모르잖아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여러 가지로 도서관 인프라가 경기도에서 의정부가 최하위입니다. 이 점을 업무보고 시 시장님께 보고도 드린 바 있는데.
○김재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할 때는 시장님한테 보고할 뿐이에요. 거기에 맞춰서 어떻게 해야 될지 정확하게 해 주시고 여기에도 나와 있듯이 국비, 도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요. 그럼 국비, 도비를 먼저 받으세요. 그리고 나서 시장님께 보고하시면 도비 받아 왔는데 추진해 주십시오라고 하면 되는 거죠.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국도비는 시비가 투자돼 가지고 사업이 착공이 되어야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예산을 받을 수 있으니까 설계비라도 일단 확정을 해 주시면.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시작은 할 수가 있죠.
○김재현 위원 2년동안 저희가 지적하고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에요. 이은정 위원하고 저하고 이것을 추진해 달라고 했고 혁신교육지구사업에서도 연구과제로 내세웠단 말이에요. 그런데 반영도 안 되고 그런데다 지금 의정부가 교육의 도시, 책읽는 도시 시장님의 시책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쪽에는 지원은 하나도 안하고 무상급식만 지원하고 차라리 이런 곳에 지원을 하세요.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기분이 나쁜 게 제가 이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요. 예산 올렸는데 또 짤렸다고 해서 마지막에 질의하는 겁니다. 저는 업무계획에 올라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되나 보다 그랬는데 밖에 나가서 담당직원한테 물어봤어요. 업무계획도 보면 예산도 다 잘렸는데 올라온 것도 있어요.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업무보고는 시 자체예산이 성립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업무계획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도 이걸 해 보려고 하는 마음은 두 분 위원님들 못지않습니다. 저희도 해마다 실무부서에서 건의를 하고 업무계획에도 올리고 해마다 계속하고 있는데요. 시 재정은 열악하고 해야 할 일은 많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어쨌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저희가 건의를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건의하는 것하고 실행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건의만 해서는 진짜 못 이루어져요. 차라리 어떤 사업이 중요한 건지 그걸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 주십시오. 진짜 이건 우리뿐 만이 아니었을 거예요. 계속. 그 다음에 부지도 확정됐잖아요. 확정됐으면 추진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게 과장님과 담당직원의 역할입니다. 자꾸 보고로만 끝내지 마시고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센터소장 김대경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식정보센터를 끝으로 아울러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가족여성과, 문화관광체육과, 지식정보센터 전직원께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것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감사중지)
(11시48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예술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제25조의2 규정에 따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간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예술의전당 본부장은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사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11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구구회 위원장 예술의전당 사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입니다.
존경하는 구구회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님을 모시고 201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양해해 주신다면 2012년 추진실적 및 2013년 역점시책에 대해서는 백운화 본부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백운화 본부장님께서는 보고를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입니다.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3년도 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형·대중뮤지컬 기획공연·전시 각종 문화예술축제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에 의정부지역소재 내의 기획사 및 공연단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 바란다는 지적에 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시에 소재한 기획사, 공연단체, 무대기기 및 장치업체를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2012년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야외행사 진행을 위한 대행업체는 의정부 소재 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 저희들이 홍보물을 만드는 기획사도 100% 관내 업체임을 말씀 올립니다.
두 번째로는 타 시군의 공연장에서 불미스러운 안전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는 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는 책임자의 안전관리교육 이수 및 전직원 교육추진 및 예술의전당 내의 안전사고 관련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지적에 대하여 공연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감독자 교육실시를 2012년 6월 26일부터 27일 2일간에 걸쳐 시행한 바가 있습니다. 전기안전 관리자 교육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반5급 송영상 직원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또한 공연장 무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무대기계 상부 구조물과 하부 구조물 구동 시 무대감독 포함 근무자들에게 무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전 주의를 수시로 지시 및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산집행과 관련하여 철저하고 정확한 예산수립을 통하여 예산이 전용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라며, 자체 추가경정예산 수립 시 본예산에 준하는 절차를 이행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하여 예산집행 시 예산이 전용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정산반환금을 익년도 본예산에 편성 집행함으로써 자체 추경자체를 원천적으로 지양하였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지하식당 공사와 관련 공사착공 전 관련부서과의 협의·자문과정이 미흡하였고 공사진행 중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바 즉시 시정토록 하고 향후에는 동일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해서 의정부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자문과정이 필요한 사안의 경우 반드시 필요한 절차를 밟아 이행한 후 진행하였으며, 향후에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설물 보수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드립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예산 중 홍보비·광고비 지원과 관련하여 객관적인 지급규정 기준을 만들어 지원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는 광고선전비 지급기준을 마련을 위한 자문회의 개최 및 지급기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자문회의는 2011년 12월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회의실에서 회의안건으로서 효율적인 언론홍보를 위한 경기도 내 4개 문예회관별 언론홍보비 지급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광고선전비 지급기준을 자문·청취하여 의정부예술의전당 2012년 광고선전비 지급기준을 마련하여 현재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10회째를 맞이하는 2011년 의정부시국제음악극축제와 관련하여 축제 성과와 객관적인 분석 및 개선방향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하여 의정부 시민을 위한 축제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음악극 축제의 목표 및 비전을 의정부 시민을 위한 축제, 축제다운 축제, 세계로 나아가는 축제로 정하고 축제 관계자 및 예술의전당 모든 직원들이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의 참여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관련 시정 및 권고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살펴보면 답변내용이 형식적이고 성의가 없다고 판단되는 바 이후 자료제출 시에는 추진경과별 세부내용을 기재하고 실질적인 조치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주기 바란다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시정사항 등을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추진과정을 반영하여 향후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908쪽 시설 대관현황 및 비용 산출내역으로 건별로 양해해 주신다면 총계만 올리겠습니다. 대관개요를 말씀드리면 총 180일 230번 관객수는 76,156명 대관료는 1억 6,667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924쪽 모닝콘서트 개최현황으로 오전 11시 주부 관객 대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2012년도에는 총 4회 걸쳐서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전석 1만원으로 해서 총 좌석수는 1,298석에 판매좌석수가 475석 평균 객석점유률이 36.6%가 됩니다.
925쪽 가수·콘서트 대형공연 유치 및 수익현황으로 조수미 스페셜 콘서트를 5월 15일 1일 1회 개최하였습니다. 대극장에서 개최하였고요. 총 좌석수 1,025석 판매좌석수 840석 객석점유률 82%가 되겠습니다. 레젼더리이무지치 60주년 기념 월드투어에서 6월 16일 1일 1회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총 좌석수 1,025석 판매좌석수 677석 객석점유률이 66%가 되겠습니다.
926쪽 국제음악극축제 추진실적 및 예산 집행내역으로 행사명으로는 2012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이고 2012년5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16일간 개최를 하였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시내 일원(행복로, 성모병원, 도봉산, 의정부역 등)이 되겠습니다.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에서 주최/주관을 맡았고요. 프로그램으로서는 총 6개국 61개 프로그램이었고, 공식 참가작으로서는 6개국 14개 작품 34회 공연을 했으며, 프린지 프로그램으로서는 61개 프로그램 145회를 공연했습니다. 문화예술교류로서 국제학술심포지엄, 워크솝, 예술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였고요. 전시회로서는 조수미 특별전으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특별전을 했고요. 김병호 사운드 설치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부대행사로서는 개막퍼레이드, 개막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벼룩시장 페스티벌 가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예산은 10억 7,403만 7,000원에서 시비 4억 8,000만원, 상근 인건비 4,800만원, 외부지원금 및 기타 5억 4,603만 7,000원으로 총 10여억 원이 소요됐습니다. 자세한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28쪽 공연별 티켓판매 및 수입지출 현황으로서는 일수는 총 100일 횟수는 130회 티켓 판매수는 49,108건 수입내역은 4억 2,538만 7,000원 지출내역은 8억 4,74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하고자 합니다.
933쪽 2011년 성과급 지급현황으로 지급시기는 2011년 12월 30일 지급률은 210%였습니다. 이하는 유인물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934쪽 초과근무현황도 유인물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937쪽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현황에 대해서 계약방법은 수의계약이 23건 사업비는 총 11억 6,910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이하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940쪽 홍보비 지급 및 홍보물 제작관련 세부현황은 총 현수막이 52,694, 인쇄물 69,698, 금액은 1억 2,239만 2,000원이 소요됐습니다. 이하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943쪽 시설 개·보수 및 관리현황으로 공사내역은 총 10건 공사비가 7억 697만 9,000원이 소요됐습니다. 이하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감자료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장 공통분야는 없나요? 예술의전당이 공통부분이 없을 리가 있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제가 조치결과 다음에 있는 걸 제가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1088쪽 우수공무원 포상내역 및 선진지 산업시찰 실적으로서 인도네시아에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본부장 백운화와 일반5급 우종희가 제30회 FACP총회 및 워크솝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선진지 산업시찰로서 일반3급 박병수, 일반5급 송영상, 일반5급 신용철, 일반6급 도향훈 네분의 직원이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다녀온 바가 있습니다.
1096쪽 부상이 있는 각종 포상관련 추진현황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보고 감사하고요. 전 사장님께 몇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보고해 주신대로 연혁부분 운영성과에서 금년도에 국고지원공연예술축제 우수평가 문체부에서 받으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상에 대해서 열심히 하셨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가질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또한 어느 때보다도 관람객들의 호응도나 참여 시민수가 많았다고 자부를 갖습니다.
○강은희 위원 금년도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71억.
○강은희 위원 의정부시 전체재원으로 봤을 때는 무척 큰 비중입니다. 여기에서 목표나 역점시책을 주신 것을 보면 의정부 시민 모두가 진짜 문화의 향수를 느껴야 된다고 봅니다.
평균 객석 점유율이 감사 자료에 의해서 보고해 주셨는데 조수미같이 거대한 경우에는 객석 점유율이 높아요. 그런데 주부들을 위해서 모닝콘서튼 30% 정도밖에 안되고요.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우리가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직원 전체가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밤낮없이 고생하신다고 하는 사장님의 말씀을 통해서 들으면 객석 점유율이 전 높아야 된다고 보고요. 그리고 수지분석 하신 거 보셨죠? 물론 문화나 예술을 남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투자비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적자를 보고 있는 부분, 그게 925쪽부터 932쪽까지 쭉 나와 있습니다. 어떤 행사를 진행하고 나서 저희가 투자한 것과 부족분에 대한 것 적자폭에 대한 것들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어디에 가장 중심을 두고 계십니까? 예술의전당을 운영함에 있어서 총괄하는 대표자로서 어떤 겁니까, 객석 점유율입니까? 아니면 정말 그렇다면 시민들이 마이너스 적자가 됨에도 불구하고 예술의전당 프로그램에 호응한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 평가를 받습니까? 지금 국제음악극축제 같은 경우도 보니까 10억 7,403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됐어요. 그렇다면 문화나 예술이 돈으로서 평가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형태 이렇게 큰 행사를 하시게 되면 참가들에 대한 평가를 하시죠. 결과가 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자체 자문위원들과의 평가도 하고 자체적으로도 한 번 평가도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 맡겨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자체적으로 자문위원들과 직원들이 평가를.
○강은희 위원 사장님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안에 있는 자문위원들끼리 하면 뭐합니까? 객관화 시키셔야죠. 10억 7,400만원 이상이나 출연해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 그렇게 허술하게 자문단으로만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전혀 설득이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먼저 말씀하신 객석 점유율에 대해서 저희가 약 8억원을 공연비로 썼는데요. 그 중에 수익이 약 4억 2,500만원이 들어와서 53%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공연장은 대략 위원님들 아시지만 서울에 있는 유명 공연장들도 40% 내외의 유효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주 낮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축제에 대해서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겠는데요. 축제라는 것은 다른 도시도 축제를 많이 하지만 축제는 사실상 돈 받는 행사는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안산이다 가평도 있지만 다 돈을 안 받고 하기 때문에 왜 10억을 써도 1억밖에 못 버느냐.
○강은희 위원 아니 그런 논리가 아니죠. 국제음악극축제에 대해서는 제가 돈을 왜 못 벌었느냐 여쭤본 게 아니에요. 이 축제가 10억 이상씩 투입한 것에 비해서 거기서 그 기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의 만족도가 문화에 대한 만족도 예술에 대한 만족도를 어떻게 객관화 시켰느냐는 겁니다.
지금 자문위원들을 통해서 잘했다 못했다 어떤 것이 부족하니까 내년에 더하겠다는 것 말고 좀더 객관화 시켜서 설득력 있어야 해요. 저희가 지금 재원이 얼마나 부족한지 아시죠?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죠. 문화나 예술이 남고 모자란 것은 아니란 말이죠. 왜 많이 안 남겼느냐에 대해서 말씀을 여쭙는 게 아니죠. 대단위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최소한 평가에 대해서는 주관적 평가보다는 객관적 평가를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사실 위원님 말씀이 적절하신데 실제적으로 문화에 대한 평가는 계량적으로 하기에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아까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선 두가지 측면으로 봅니다.
하나는 그래도 많은 시민의 세금으로서 했는데 어느 정도 문화적 성과가 있었느냐는 측면과 그럼 시민이 얼마나 만족했느냐 두가지로 크게 나눠 볼 때 아까 말씀드린 저희가 제작한 억척가가 지금 예술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서 금년에도 고양, 안산, 용인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고 이번에 헝가리, 프랑스 리옹, 파리에 초청공연을 가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가지고 있고요.
○강은희 위원 해외에 나가서 잘하신 것을 여기다 넣어 주시지 않았느냐고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게 1월 12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지금 컨텍 받으셔서 가실 거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이미 나가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런 걸 실적에 담아 주세요. 주요성과에. 여기는 지금 고정적인 것들만 집어넣어 주셨어요. 잘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는 이런 자리에서 저희한테 보고해 주셔야 하고요. 그래야만 저희들이 대민접촉을 통해서 돈 먹는 하마라는 생각하는 예술의전당에 대한 생각을 저희가 고쳐 드릴 수 있다는 거죠. 저희를 파트너로 써 주셔야 돼요. 이런 감사의 장에서 저희가 문화예술의 파트가 얼마 들어갔으니까 얼마를 뽑았느냐 이런 맥락은 아니란 거죠.
얼마나 많은 43만의 시민들이 적정하게 문화의 향수를 느끼고 정말 의정부 시민 됨을 문화의 전당인 예술의전당에서 하고 있는 그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우리가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느냐 우리 의정부시에 이런 것이 있다. 음악극축제도 있다 어디 간다 그걸 어떻게 홍보하세요. 저희들한테 홍보하셔야죠. 주요성과에 중요한 건 다 빼놓으셨단 말이죠.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잖아요. 예술의전당 운영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떠한 관점을 갖고 예술의전당이 잘되어야 하느냐 1번, 2번, 3번 제가 말씀드렸죠. 객석 점유율, 투자비에 대한 수입 분석 그 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러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던 시민들의 객관적인 평가 이런 거란 말이죠. 1번, 2번 모든 것에서 보면 설득력이 없잖아요. 객석 점유율이 조수미 외에는 다 낮잖아요. 50% 이상이면 다른 곳보다 잘한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것들도 일반시민들은 잘 모르죠.
2013년에는 정책목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창조적인 예술도시 의정부시의 위상제고를 시 승격 50주년으로 바꾸셨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이라고 봅니다. 항상 현재에서 나아갈 바를 정해 놓고 가셔야 돼요. 관행적으로 하시는 거 하지 마시고 인기에 영합하시면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중장기 발전전략에 담으셔야 되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의입니다.
지금 지역출신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예술의전당을 활용하시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게 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지역 우수작가 하나는 미술 쪽이나 서예 같은 전시쪽 분이나 공연 쪽 분들을 대관료 초청형식으로 1년에 중요활동을 하는 사람 또는 의정부를 떠나 있거나 의정부에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지역 예술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서 전시 5건, 공연 5건 정도를 초청공연으로 할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아마추어 예술단체는 한 10건 정도씩 하고 있는데.
○강은희 위원 죄송합니다 답변하시는데 데이터베이스 구축되어 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강은희 위원 재향인사로서 그런 부분에 독보적으로 가 있는 분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정리되어 있냐고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자료 서면으로 주시고요. 작년에 제가 서울예술극축제에 의정부 출신이 지금 독일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초청받아서 와 가지고 대학로에서 연극을 엄청나게 했어요. 제가 왜 의정부에 안 오느냐 그랬더니 아무런 초청도 없고 물론 한 분을 두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언제라도 고향에서 그런 걸 하면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좀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지금 지역출신들에 대한 계속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시고 연초에 그분들에 대한 그분들은 공연계획이 1년, 2년 정도 예정되어 있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알기로는 내년초 까지는 꼼짝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의 이메일 같은 것도 확보를 하시면 좀 적극적 노력을 통해서 그런 출향인사들에 대한 정말 성공하신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한 공연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하는 그런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윤양식 위원 윤양식 위원입니다.
연초에 2012년에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합니다. 저는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이 업무보고를 받은 적은 없어요. 하지만 업무계획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추진실적 보고한 것들은 여기 있는 내용들은 들어있지가 않아요. 단지 2012년에 올 초에 보고한 업무계획이 2013년 앞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다 그대로 들어가 있어요. 토씨도 그대로. 이게 업무특성상 이런가요? 이전에 했던 것이 그대로 가는 것인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반복적인 지속적으로 하는 업무도 있고요. 공연 같은 경우는 거의가 지속적이고요. 저희가 음악극축제라든가 뮤지컬페스티벌이라든가 천상병축제라든가 각종 공연계획 같은 경우는 늘 일상적인 것이라 추진 안한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윤양식 위원 해마다 행감 때 지적된 사항들은 없었고요. 보강해서 계속하는 거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다시 드릴게요. 2012년도에 의정부예술의전당 브랜드 콘텐츠 개발해 가지고 오페라 창작팩토리사업을 하겠다 이것을 했나요, 어떤 거예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사장님께서 답변을.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나는 이중섭이다는 작품을 개발했고요.
○윤양식 위원 그런 거예요. 조금 전에 얘기했던 거라 똑같은 거예요. 2012년 추진실적에는 이런 부분들이 다 빠져 있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런 기술적인 것들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하기는 다 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보고서 작성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윤양식 위원 국비가 1억 5,000만원 들어간 사업이에요. 이게 전액 국비입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전액 국비입니다.
○윤양식 위원 이러한 사업을 했는데 추진실적 보고에는 빠져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중요한 것들이요. 에디트 피아프 창작 음악극 제작도 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윤양식 위원 제가 신뢰성이 없는 게 이런 거예요. 여기 보면 2012년 올해 업무보고 하신 건데 2010년 제작한 소리극 억척가는 예술계, 언론계로부터 높은 평가와 함께 관객의 호응이 매우 높았음. 이게 2012년에 업무보고한 내용이에요. 2013년에는 똑같은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여기는 앞에 2010년에 제작했다고 여기는 2011년 제작한 내용이 그대로 있어요. 이걸 쳐다보면서 많이 속상했어요. 일을 했어요. 뭔가 성과를 냈는데 아니 제일 중요한 페이퍼를 이건 계속해서 남는 거예요. 여기에는 그 성과가 하나도 안 남겨 있고 일을 하나도 안한 걸로 되어 있어요. 이 상태로 본다면, 이게 저희가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아니 일을 열심히 해 놓고서 왜? 똑같은 맥락에서 똑같은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제가 구체적인 사례를 드는 거예요.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작년에 7월부터 9월 사이에 2,000만원을 들여서 음악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용역을 했죠? 이런 용역결과를 토대로 해서 추진했던 그러한 것들이 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추진한 사항이 많습니다.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먼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억척가 2012년, 2013년도에 들어갔느냐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2010년에 제작을 해 가지고 2011년에 무대에 올리니까 2010년도 언급하고 2011년도에도 언급이 되고 그 다음에 금년도에 또 언급하느냐 이게 성과가 좋아 가지고 금년에 엘지아트센터에서 초청공연을 해서 큰 성공을 거두다 보니까 파리도 가고.
○윤양식 위원 좋아요. 여기 실적에 안 나왔다는 거죠. 제가 얘기한 건요. 2013년에 또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2013년도에는 2012년에 제작한 이렇게 나올 거 아닙니까? 억척가가. 실적은 지금하신 내용을 저는 오늘 처음 들었어요. 사장님한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미미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양식 위원 미미해서 넘어갈 부분이 아니에요. 저는 이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업무보고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자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일을 하나도 안 하신 거예요. 그런데 말씀을 들어 보니까 전직원이 열심히 해서 열심히 그만큼 해 놨는데 정작 중요한 페이퍼에는 안 하셨다는 거죠.
그 용역결과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음악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용역을 2,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에 걸쳐서 용역을 해서 결과로 어떠한 것을 활용했는지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음악극축제 내용은 잭슨캠프를 시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과·국장들이 모여서 잭슨캠프가 나가게 되면 거기에다 우리나라에서 자랑할 수 있는 음악극 파크를 만들겠다는 게 주 내용이었고요. 그렇게 돈이 들어가기 전에 돈 안 드는 비 예산 사업부터 하자 가장 중요한 게 예술에 대한 교육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음악도시 구축을 위해서 예술 강좌를 1년에 3-5개씩 매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음악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윤양식 위원 무엇을 타깃으로 하신 거예요. 무엇을 하시기 위해서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추진계획은 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요. 하드웨어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캠프 잭슨이 나가게 되면 거기다 음악도시에 필요한.
○윤양식 위원 예산사업비가 어느 정도 되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건 용역결과라서 구체적으로는. 나중에 보고서를 제출해 드리겠습니다만 그건 어느 걸 선택할 것인가 용역계획에는 야외음악당도 짓고 무대의상박물관도 짓고 하는데 그건 우리가 땅을 제공하고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건물짓는 형식으로 하겠다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계시니까 사장님께서 말씀 많이 하시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요. 이게 7월부터 9월동안 약 2개월 조금 넘어서 2,000만원의 큰 돈을 들여서 용역을 하셨단 말이죠. 그러면 그것을 활용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3개월간의 이 용역이 충실 했을까라는 그런 의문은 들어요. 실제로 음악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용역인데 3개월로 이 용역이 가능할까 용역결과 보고서를 저한테 주시고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윤양식 위원 업무계획 실적보고를 보면 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다양화해서 작년에는 1억 4천 예산을 쓴 것 같은데 올해는 1억 5천이었어요. 그냥 1,000만원 올린 건가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사실은 예술의전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사업이라고 저는 믿고 있기 때문에 예술교육프로그램 예산증액 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제가 왔을 때.
○윤양식 위원 1,000만원이 더 늘어난 특별한 이유가 뭔가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음악 교육부분을 보강하느라고 늘렸습니다.
○윤양식 위원 기획 및 대관전시운영 활성화사업으로 작년에는 7,00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1억이에요. 예산 편성한 게 3,000만원이 증액이 되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증액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었는지 뭉뚱그려서 교육의 중요성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예산이라는 것은 효율성이 따라야 되잖아요. 편성을 하려면 효율성이 따라가지 않은 예산편성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삭감되게 돼 있어요. 7,000만원에서 1억으로 3,000만원이 증가한 사유가 뭔지 말씀해 주십시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우선 종전에는 전시회도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대관전시 위주였습니다. 그걸 우리가 기획전시 위주로 바꿨고요. 그래야 전시장으로서 어떤 퀄리티가 높아지리라 생각했고요. 특히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미술관 등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획전을 하면서 한 50점의 작품 기증운동을 하고 한 5점 정도는 작품을 구입하려고.
○윤양식 위원 미술관을 새로 설립하려고 하는 계획에 포함된 거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설립하는 건 아니고요. 대관전시를 상시 전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다 보니까 작품을 50점 정도는 저희가 확보하려고 하는데 대부분 기증을 받을 거고요. 한 5점 정도는 우리 예산으로 살 수가 없을까 그래서 좋은 기획전을 해야 되는 것 때문에 예산을.
○윤양식 위원 상시 전시할 수 있는 미술관이 새로 지어 지는 건가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아니요. 최근에도 회룡문화제 때문에 대관전시를 했는데 갑자기 의정부경전철로 시방침에 따라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전시관을 문 닫아 놓고 있는 거예요. 만약 그럴 때 상설 작품이.
○윤양식 위원 미술관을 어디다 설치하시려고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설치하는 게 아니고 현재 있는 것 중에서 우리 기획전이나 대관전이 없을 때 우리 상설작품을 설치해서 미술관 기능을 하겠다는 겁니다.
○윤양식 위원 그 다음 페이지 보면 21페이지에 기획 및 대관전시 운영 활성화방안에서 소요예산이 1억이에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또 한 가지는 지금 설명 드리자면 내년이 50주년이라서 약간 의미를 두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서.
○윤양식 위원 예산 때 다시 한번 제가 질의하도록 하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우리가 당면과제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서비스플라자를 신설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어요. 이랬을 때 수익도 같이 따라 가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아닙니다. 모든 공연장은 어떤 사람이 와서 표를 끊을 때 장소가 없어서 서서 표를 끊고 있어요. 장소를 만들어서 기다리면서 커피도 마시면서 기다리십시오. 커피를 대접하면서 그 기간 동안 책도 볼 수 있고 표 발급하는 동안 쉴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저희는 홍보마케팅부에 자리가 없어서 서서 표를 발급받고 있거든요. 고객들이요. 그래서 대극장 로비 같은데 표 끊는 동안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서비스플라자를 만들겠다는 생각인데요.
○윤양식 위원 2억이나 들여서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위원님 이미 우리가 고민하고 있다는 거지.
○윤양식 위원 전반적으로 보니까 저는 올해 업무보고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행감을 진행하는 건 저도 무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도시이든 이쪽이든 공통사항으로 보면 그래도 계획과 대비해서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잘 나오거든요. 뭐가 잘못됐는지 굉장히 자료보기도 혼란스럽고 힘들었어요. 앞으로는 페이퍼에 한 것을 제대로 담아내는 그런 노력이 필요할 거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서 자료 좀 정리해 주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이은정 위원입니다.
금방 윤양식 위원님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어서 잠깐 이야기가 하는데요. 고객편의를 위해서 만드신다고 했는데 예산이 2억이요. 자동 티켓팅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시든지 그렇지 여기다 2억을 쓰신다고 하시는데.
왜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면 시설보강사업이나 기능보강사업이나 이런 걸 하실 때 장애인과 관련해서 장애인편의시설이나 이용객들의 편의사항에 대해서 보강사업 하신 거 있으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금년 11월에 장애인용 화장실을 많이 개편했고요. 동선이라든가 특히 11월중에 장애인시설과 관련해서 대폭 보강했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것 좀 주세요. 제가 2010년도에 부탁을 드렸어요. 2011년도에 예산이 바로 확보 안됐으리라 생각해서 2011년은 계도기간을 드렸어요. 2012년도에 제가 지켜보겠다고 했는데 됐는지 확인을 할게요. 어느 시설이 보강이 됐고 어떻게 됐는지 그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장애인 화장실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고 있었던 부분이 표시에 대한 표준안도 부탁드렸거든요.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표준안 한 번 확인해 봐 주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이은정 위원 그리고 조치결과요. 지난번에 1068쪽부터 이어지는데요. 저희가 제일 마지막 1074쪽 보면 행정사무감사 관련 시정 및 권고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면 답변이 너무 성의 없게 작성이 돼 있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제출에 대한 것도 성의 없음을 지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게 조치결과가 성실하게 작성된 건가요? 간략해도 너무 간략한데요.
7가지 지적된 것 중에 세부내역이 나온 건 한 건밖에 없었어요. 홍보비 광고비와 관련해서 회의해서 안건 만들었다 기준안 만들었다, 이 기준안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조치계획 중에 1070, 1068 전부다 같이 말씀드릴게요. 예산 전용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정산 반환금 익년도 본예산에 편성 집행함으로써 어디에 얼마 편성됐는지 이런 것도 적어 주셔야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앞으로 구체적으로 표시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1068페이지 지금 의정부 지역에 있는 소재 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요. 그전에 보면 굉장히 많은 용역과 공사가 있었어요. 금년도에 몇 건이 있었죠. 축제는 기본으로 하고요. 지금 23건이 행정사무감사에는 제출이 됐는데요. 수의계약이 15건이에요. 의정부지역에 몇 % 됐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총 우리가 구매라든가 23건을 했는데요. 그중에 수의계약이 15건으로 1억 정도였습니다.
○이은정 위원 물론 액수기준으로 해서 수의 계약할 수 있는 게 있고 그리고 특수기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들은 의정부 업체가 없으면 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지금 방수도색, 전시장 도색, 스프링클러 아니면 기타 등등에 보면 일부 가능한 것들이 몇 개 있거든요. 그러면 최대한.
왜냐 하면 몇 년 동안 예술의전당에서는 시 전출금을 쓰지만 지역에 대한 것들이 경제활동이라든가 도움을 준적이 없다는 게 언론에서 계속 질타를 했었어요. 공연기획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제출하실 때 이 업체의 등록지도 명시해 주세요. 공연기획자도 어디 출신인지 서울시면 서울시, 의정부시면 의정부시 그것까지도 비고란에 표시해 주십시오. 예술의전당에는 특별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또 하나 작년에 국제음악극축제 때 창피를 크게 당한 게 있죠. 홍보기간 날짜 잘못 게첨해서 망신 톡톡히 당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질타 받고서 하신 말씀이 평가북도 있다고 했는데 금년도에는 5월5일부터 20일까지 했어요. 그 평가북 만들죠. 작년에 제가 특별하게 부탁드렸어요. 금년도는 저희 행감 하기 전에 반드시 저희가 살펴볼 수 있도록 미리 제작하셔서 제출해 달라고요. 제작하셨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11월초쯤에 발행이 됐습니다.
○이은정 위원 행정사무감사는 언제입니까? 11월 말이죠. 저희가 뭐라고 말씀드렸어요. 며칠 당겨서 제작하시라고 했죠. 그리고 행감 전에 저희가 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죠. 지키셨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위원님 아시겠지만 방대한 양도 많아서 늦어졌는데요. 다음부터는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이은정 위원 제가 한 달을 당겨 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빨리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예술의전당에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자꾸 위원들이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 신뢰도 회복이 안 되고 있어요. 조치결과도 어떻게 충실히 하시겠다고 하시면서도 세부적으로 기록도 안한 상태에서 어떻게 행감 그냥 치르시려고 하세요. 매번.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 양이 많고 신중해야 되는 그런 관계 때문에 늦어졌는데요. 그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차후에는 약속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 문제는요.
○이은정 위원 작년에 약속 지키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럼 내년도에는 이게 저희 책상에 미리 놓이지 않으면 저희 행정사무감사 예술의전당 것은 보류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알겠습니다. 제가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홍보비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940페이지 지금 현수막하고 인쇄물 예산이 현수막에 5,269만 4,000원 인쇄물이 6,969만 8,000원이 지금 돼서 총 1억 2,200만원이 소요가 됐어요. 예산이 집행이 됐는데요. 이게 항상 불법 현수막 불법 인쇄물에 대해서 지적이 많은데요. 그중에 예술의전당이 가장 많아요. 공기관이나 유사기관에서요. 물론 게첨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거 알고 있어요. 장소물색하기도 힘들고요. 그러면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하실 생각이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우선 직영 홍보전시대를 늘려 가고요. 특히 사람이 많이 출입하는 공공건물이나 아니면 민간인 시설에 전용 포스터 부착을 계속 늘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의정부뿐만이 아니고 의정부 인근 시 서울북부까지도 해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불법 홍보물이 많고 또 한 가지는 우리만 고민이 아니고 모든 공연장이 공히 안고 있는 고민입니다. 우리는 그런 방법으로 해서 전용 게시대나 사람이 많이 출입하는 공공시설 또는 민간시설을 이용한 전용 게시대를 1년에 100여개 이상씩 늘려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용 게시대 큰건 못하더라도 건물 안에 붙일 수 있는 작은 것은 100여개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실제로 문화센터나 이런 쪽에서는 모닝콘서트는 여성들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장소는 확보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물색하거나 노력을 안 하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는요. 우리가 옥외광고물에서도 게첨대를 시에서 지정해서 하고 있는데 그쪽 게첨대를 제대로 이용해 주세요. 합법적으로 적법적으로 하세요. 그러면 지금 홍보물을 제작하는 숫자는 줄어들 거예요. 그러면 그 비용을 다른 게첨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정 게첨대를 신설하거나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활용을 해 주세요.
그리고 역시 온라인이나 트위터 작업이라든가 부천시는 공연하는데 굉장히 많은 작업들을 하세요. 트위터로요. 거기는 하루에 20여건씩 올라와서 팔로우들이 계속 업데이트해서 볼 수 있게 하는데 우리시는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이 열악해요. 지면으로 홍보하시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디 게첨대를 신설할 때는 주변 환경하고 주변조건을 부디 참조해 주세요. 사람 많은 곳을 위주로 한다고 이동권에 방해가 된다거나 시야 확보에 방해가 되는 곳에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알겠습니다.
○이은정 위원 그리고 매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모닝콘서트라든가 기타 등등에 대한 것들은 왜 객석 점유율이 저조한지 홍보의 부재라서 그런지 아니면 홍보방법이 적합하지 않아서인지 그런 것까지 다 원인분석해 주세요. 절대 용역주지 마세요. 용역해서는 안 나오잖아요. 과업지시서도 제대로 전달 안 되고 우리 실정을 모르는 용역업체가 맡아서 하는데 용역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프로그램별로 다 할 수는 없지만 올해에는 모닝콘서트 하나만 하겠다 아니면 5개 정도만 원인분석을 하겠다 짬짬이 그렇게 하셔서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전문가잖아요. 직접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는 저희가 그 자료까지 볼 수 있도록 부디 힘써 주세요.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할 수 없는 약속하지 마시고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고맙습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잠깐만 죄송한데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음악극축제 10억, 서예전 1억, 조수미 콘서트, 천상병예술제 8,000만원, 피터팬 9억 이거 결과물 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지출한 영수증까지도 붙여 주세요. 예를 들어서 서예전 같은 경우 서예전에 따라서 1등 대상에 1,000만원 금상, 은상 지출한 영수증까지 첨부해서 식사 후에 자료를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회 위원장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2시58분 감사중지)
(15시02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올해도 제가 감사하면서 항상 똑같은 지적들을 계속하고 있어요. 사장님 저희가 행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행감 대비를 하기 위해서 어느 공무원이든 예술의전당이 됐든 저희가 1년 동안 예산을 갖고 잘 썼는지 어떻게 배정을 해서 나뉘어졌는지를 감사하는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명을 하실 때 사장님이 하신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부장님이 설명할 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예산 설명할 때도 서류 제출한 것 말고도 어느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할 겁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2012년도 업무보고를 받을 수 감사실에서 감사한 적 있죠? 사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본부장님이 답변하실래요. 본부장님이 답변해도 되죠? 2012년 감사 지적사항이 많이 나왔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맞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 중에 몇 가지를 질의할게요.
저희가 지적했던 것도 있었고 채권 매입수입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왔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채권매입에 대해서는 지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김재현 위원 지역개발채권 매입 미이행이라고 해서 감사에 걸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12년 8월 17일 감사결과에 미집행 해 가지고 추징나간 게 있고 환부된 게 있어요. 없나요?
감사실에서 감사한 결과 지역개발채권 매입 미이행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해 가지고 쭉 나와 있는데, 계약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대금청구액(부가가치세 제외)의 100분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의 채권을 매입하여야 한다 그 처리결과 2012년 8월 17일 89만 5,000원 추징(19건), 25만 5,000원 환부(2건) 이렇게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모르시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이제 기억이 났습니다.
○김재현 위원 무엇 때문에 감사에 걸린 거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 당시에 물품구매할 때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대금청구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의 채권을 매입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 가지고 89만 5,000원 총19건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징을 했습니다. 25만 5,000원에 대해서는 과다 채권을 구입한 경우가 있어 가지고 환급을 했고 지금 처리는 다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김재현 위원 그런 부분이 무엇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느냐면 저희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대충 간략하게 들어간 게 있을 거예요. 항상 공사계약할 때 정확하게 하시라고 그때인지대도 그때 문제가 돼서 한 번 지적을 받은 적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또 그런 문제 때문에 지적이 됐습니다. 그러면 제가 누차 얘기 안 해도 본부장님이나 팀장님들이 챙기셔야 돼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감사에 지적당한 사항에 대해서 연차수당 지급 부적정 하다고 해서 연차수당도 그때 당시에 지적 받으셨죠. 그건 무엇 때문에 지적이 됐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근로기준법에 사용자는 주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하고 연장근로와 야근근로 또는 휴일근로에 대하여 통상임금 100분의 50을 가산하여 지급하고 또 유급휴일은 1주일동안에 소정 근로일을 개근한 자에게 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인건비에 부적절하게 지급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총 115만 1,600원 11명에 해당하는 액수이고요. 이것을 회수한 바가 있고 또 3만 6,000원은 미집행한 게 있어서 추가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적사항에도 나왔지만 담당직원께서는 근로기준법이 바뀌다 보니까 감사지적 사항에 많이 지적이 될겁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교육이 있기 때문에 항상 그 교육을 듣고 1년에 2번인가 교육을 합니다. 그런 부분은 교육을 가서 듣고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걸 안하고 있으면 직원이 잘못하고 있는 게 계속 지적이 되니까 될 수 있으면 그런 지적이 안 나오도록 사장님이나 본부장님께서 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오게끔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공유재산 관리법에 대해서 화재보험을 가입을 해야 되는데 안한 적이 있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화재보험을 안한 적은 없고요. 시청에서 일괄 화재보험 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별도로 한 예는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어떻게 하셨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환수조치는 안한 걸로 기억이 되고요. 그래서 법을 잘못 알아서 시정토록 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그 돈은 이중으로 지출이 됐다고 하는 건데 시에서 일괄로 들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모르고 예술의전당에서 또 들었고 하면 누구한테 그 돈을 받아야 하나요? 책임자가 물어야 되나요. 아니면 예술의전당 사장님께서 물어야 되나요. 이건 개인 돈이 아니거든요. 제가 지적한 감사실에도 지적한 이유가 감사를 해서 지적했는데 환수를 했느냐 물어봤더니 안 했데요. 이게 무슨 소리냐? 잘못했으면 그 사람에 대한 벌칙을 주든 월급을 압류시키든 해야지 시민의 혈세를 마음대로. 만약에 예를 들어서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했어요. 그런데 내가 보험을 일부러 다 들어 놨어요. 잘못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땡이면 내가 보험회사에 임의로 더 주는 것밖에 더 돼요. 잘못했으면 환수를 해야죠. 거기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답변해 주실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 문제는 시에서 이건 이렇게 조치하라고 구체적인 사항이 내려오는데 그건 환수하라든가 보통의 경우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바로 잡아라 하는데 차후부터 그런 사고 없도록 한 것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상권을 행사하거나 처벌조치를 요구한 사항은 없어서 우리는 시 방침에 따라서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런데 저희는 그렇게 안 배웠거든요. 시 재정을 막 임의대로 주고 그것을 환수를 안 한다 그건 잘못되지 않았는가 지적을 하고 싶은데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시도 관계규정에 따라서 처벌을 결정하는데 환수를 할 것이냐 담당자를 처벌할 것이냐 그러는데 그 문제는 고의과실이나 중대성이 없다고 특별히 환수조치라든가 담당자 처벌을 요구하지 않았던 사항입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제가 감사실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그 문제는 다루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현 위원 정확하게 알아봐 주시고요.
공연취소돼 가지고 문제된 게 있었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당시에 계약금은 그 즉시 환수를 받았고요. 저희가 제작비용이 들었던 것은 추후에 1차, 2차, 3차 경고문 끝에 환수를 받았습니다. 총 369만 3,400원을 환수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언제 마무리가 된 거였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제가 기억하기로는 9월경에 다 마무리가 된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김재현 위원 행감자료 1071쪽 지하식당 공사와 관련해서 조치사항을 봤는데 7건 중에 한 건이 들어간 겁니다. 행감지적 사항에서요. 그런데 그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해서 저희가 지적을 했죠. 그래서 개선사항으로 옆에 적어 놓고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도 시설물에 대해서 법적으로 하자가 없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지금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습니다.
○김재현 위원 확실히 하자가 없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처리하고 확인한 바로는 없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런데 신문에는 왜 계속 하자가 있다고 나왔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위원님 여러 차례 확인도 거쳤는데 신문 자체가 오보입니다. 저희가 규정에 어긋나게 한 건 없습니다. 그 당시에 언론에 잘못 보도된 거지 저희가 충분히 시하고 협의하고 관계규정이 맞는지 틀린 게 없는지 여러 차례 확인해서 추진한 거기 때문에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레스토랑 문제는 법적으로나 기타 행정적으로 문제될 만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김재현 위원 지금 레스토랑이 들어와서 지금 부페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김재현 위원 지금 뷔페를 운영하면서 우리가 면적이 있어요. 식당으로 운영할 수 있는 면적이요. 그 면적의 범위를 넘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래서 넘은 것에 한해서 저희가 면적을 다 계산해서 추가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얼마 더 받고 있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정확한 액수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1,000만원 더 받고 있습니다. 원래 3,300만원에 계약을 했는데 지금 4,000만원 더 받고 있습니다. 늘어난 면적에 대해서 약 1,000만원 더 받고 있습니다. 추가계약을 다시 했습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늘어난 부분에 대한 사용료를 추가로 더 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그러면 추가면적으로 1,000만원을 더 받는데 그쪽에서는 불만 없었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쪽에서는 불만이 있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우리가 계산한 게 아니고요. 국유재산 계산법에 의해서 한 거니까 거기에서 불만이 있을 수가 없죠. 임의대로 계산한 게 아니고 관계법규에 의해서 계산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을 수 있는 사항은 없죠.
○김재현 위원 제가 공사하는 과정에 제가 가서 보고 문제점을 제기 했는데요. 앞에 테라스 쪽을 더 단 거거든요. 제가 위반사항이 되느냐 안 되느냐 물어봤을 때 됩니다하고 조치하겠습니다라고 했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더 늘린 상태에서 재계약을 해서 1,000만원을 더 받고 있다면 문제되는 게 아닙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제가 기억하기로는 허가사항이 아니고 넓힌 부분에 대해서는 신고사항이었고요. 그래서 신고하면서 넓힌 평수만큼은 관계규정에 의해서 추가 사용료를 받는 것으로 문제는 해결된 걸로.
○김재현 위원 공사과정에 문제가 되니까 추가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신고를 해서 다시 재계약을 해서 정상적으로 했다라고 보고하시는 거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김재현 위원 그럼 그 전에는 문제가 있었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 전에 신고제냐 허가제냐 거기에 대해서는 분분했습니다만 그런데 허가사항은 아닌 거고 신고사항인 것으로 파악하기까지는 약간의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아마 오보가 됐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재현 위원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되는 것은 없다는 거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거기와 관련해서 소방법도 문제가 없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관련 소방법도 다 스프링클러까지 다 내서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소방법에도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위원 마지막으로 대극장 기계설비 때문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건 어떻게 처리가 됐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다친 사람이 저희하고 해당 공연기획사하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험처리를 해놨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소송대리를 맡아서 소송한 결과 저희하고 기획사가 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패소에 대한 자가 부담금 10만원을 저희가 지출을 했고요. 그 이후 후속조치로 무대기술부장하고 담당무대담당 직원한테 저희가 적정한 벌을 가한 것으로 종료를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적절한 벌이 어떤 거였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한 4년 전 이야기인데요. 공사하는데 안전조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던 것으로도 재판과정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승소를 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저희 직원들 입장으로 봤을 때는 안전조치 의무사항을 다 이행을 했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난 사고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너무 엄중의 징계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저희들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훈계 처리한 것으로.
○김재현 위원 자체 훈계처리를 하셨나요? 이사회를 거쳐서 하셨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자체 훈계처리를 했습니다.
○김재현 위원 이사회는 개입이 안 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이사진들한테는 이사회 때 보고한 것으로 최종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김재현 위원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한마디로 직원들 봐주기 아닙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사장님이나 저의 판단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고였는데 그것을 직원들한테 저희들의 자율권을 행사하지 못했을 때는 직원들한테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었는가 저희들 판단이었습니다.
○김재현 위원 더 이상 거기에 대해서는 묻지 않고 좋게 처리됐다고 하니까 더 이상 물어 보지는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최후에 노무자나 직원들에 대한 보호법도 있겠지만 차후에 그렇게 발생이 됐을 때는 엄벌에 처하는 법에 규정이 있는 그 다음에 예술의전당 사장님의 마인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정확하게 해 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이것으로 마무리를 할게요. 최대한 직원들이 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으니까 그런 문제는 될 수 있으면 최선의 안전을 확보해 주시고 관련 법 규정에 맞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향후에 명료하게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국은주 위원입니다.
예술의전당 매년 행감을 할 때 마다 어디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될지 참 막연한 상태에서 항상 접근을 하면서 그냥 잘하라고 격려를 하는 차원에서 그쳤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몇 개를 자세히 보고 싶어서 자료를 사전에 요구했었는데 자료가 제대로 안 오는 바람에 늦게나마 자료를 요구했고요.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은 아까 강은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예술의전당에 전체적인 예산이 얼마나 되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총 71억 정도 됩니다.
○국은주 위원 그 중에서 시 출연금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51억입니다.
○국은주 위원 그 중에서 수익금이요. 올해 수익금이 얼마나 됩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아직 정산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국은주 위원 지금까지 18억 그런데 작년의 수익금이 얼마였습니까? 공부를 해 오세요. 작년의 수익금이 29억, 30억 가까이 됐습니다. 올해 마지막 지금 한 달 몇 가지의 공연이 남았어요. 그런데 지금 작년에 비해서 올해 10억이 아직 채워지지 않은 마이너스예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것은 사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실 거다 생각이 됩니다.
○국은주 위원 사장님, 본부장님 답변이 아니고요. 저는 우리가 실제적으로 아무리 문화예술이라는 자체가 정말 금액으로 환산을 할 수가 없고 실제 아무리 투자를 해도 보이지 않는 거라고 하지만 지금 예술의전당이 이렇게 문화쪽으로 1년에 52억이라는 돈을 투자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매번 하는 행사마다 긍정적인 부분보다도 부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고 예산의 지출내역을 보면 몇 십만원, 몇 백만원도 아니고 기본 억단위가 들어가고 있고 그런 것에 있어서 사장님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장님이 나름대로 공모를 해서 들어오실 때는 의정부의 문화, 의정부의 예술 실제로 예술의전당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뭔가 시민들을 위해서 그리고 수익도 어느 정도 올리고자 하는 비전과 마인드를 가지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장님께서 오시고 난 뒤에 오히려 플러스적인 성향보다 마이너스적인 금액으로 평가를 했을 때 그런 부분이 천만원 단위도 아니고 거의 억 단위의 10억이라는 작년에 비해서 수익이 저조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 1년 동안 어떠한 노력을 하셨고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첫째로는 10억이 줄어든 이유는 예산회계방법이 변경이 돼서 그렇습니다. 시의 방침이 바뀐 바람에 전에는 전년도 번 10억을 그 다음에 예산에 편성했던 것을 작년에 설명을 드렸잖아요. 시에서 방침을 바꿔라 그해연도에 예산을 편성해라 그래서 작년에 10억이라는 갭이 나는 게 수입이 없어가 아니라 예산회계 변경에 따라서 된 거라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작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보고 드렸습니다. 회계제도가 시 방침이 변함에 따라서 10억 정도 내려오던 예산을 당해연도 예산에 포함해서 씀으로써 예산회계제도가 바뀌어졌다는 것을 작년에 장황스럽게 설명 드렸고요.
○국은주 위원 회계제도에서 구체적으로 뭐가 변경된 거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해 10억이 다음 해에 넘어가서 예산에 편성돼서 그러니까 작년에 예를 들어서 10억이 금년에 예산에 편성해서 다 쓰는데 그게 내년 예산으로 넘어가서 금년도 예산이 들어오고요. 그해 벌어온 일부가 들어와서 우리 예산이 26억 가까이 수익으로 계산됐던 것이 시에서 그렇게 하지 말고 당해연도 예산은 당해연도 예산으로 편성해서 써라 그래서 예산회계 변화에 따라서 그런 거지 수익이 줄어 들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국은주 위원 그러면 그냥 단순히 1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하면서 올린 수입이 얼마인가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약 12억 가까이 됩니다. 금년 목표가 19억 6,000만원입니다. 왜 아직 목표액을 못 채웠느냐면 전체적으로 최근에 정부가 발표한 것에 의하면 모든 세입이 모든 공연장이 공히 줄었을 뿐만 아니라 저희 목표를 말씀드렸을 때 우리는 총예산의 20%에서 25%가 모든 공연의 적정선이 됩니다.
그러니까 세종문화회관의 경우는 총 투자액의 17%, 우리는 25% 정도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위원님께서 총 70억 들여서 20억밖에 못버느냐 그러는데 보통 공연장 공히 벌어들이는 액수가 30% 내외 정도라는 것을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금년에 정산이 끝나봐야 아는데 금년 목표액의 95% 정도가까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고요. 정산했을 때는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정산서를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산을 해보면 한 95%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은주 위원 문화예술이라는 게 어떠한 금전으로 금액으로 평가될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잖아요. 그것대비 실제적으로 우리가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의 성과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과가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저희는 제가 잘 했습니다라기 보다는 저희는 특히 경기도에는 좋은 공연장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경기도 평균으로 봐서는 그래도 상위권이라고 감히 위원님께 말씀드릴 수 있고요. 자세한 데이터를 원하시면서 우리가 무슨 근거로 상위권이냐 물으시면 데이터는 별도로 작성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객석 점유율은 평균 몇 %나 되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금년에 53%입니다.
○국은주 위원 평균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예. 우리가 예산도 그렇습니다. 순 공연비가 8억인데 4억 2,000만원 정도 됐고 좌석점유율은 그 보다 위에서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나름대로 예술의전당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수입을 올리려고 노력한 부분들은 있는 것 같아요. 시설대관료를 보면 작년에 비해서 올해 대관료의 수입이 좀더 올랐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것은 굉장히 바람직 한거다 실제로 제가 가장 큰 대표적인 사업을 몇 개 봤습니다. 제가 음악극축제는 전체적으로 자세히 못 봤고요. 우선은 서예전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예전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시 지원금이 8,000만원이었습니다.
○국은주 위원 1억 가까이 썼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출품료 받은 것까지 포함해서 약 1억 가까이 됐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런데 지금 아무튼 문체과에서 예산을 받을 때 굉장히 문제가 있는 것을 받았는데 받아서 결국은 예술의전당으로 넘겼습니다. 예술의전당으로 왜 넘겼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시에서 직접 지원하기 보다는 예술의전당을 통해서 지원하고 우리가 시보다는 전문성이 있다 그러니까 저희한테 주고 저희보고 전문적인 견해로 지휘감독을 했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판단에서 예술의전당을 통해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저는 이 서예전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여기 어떤 개인 한사람한테 서예전을 한다고 해서 8,000만원의 예산이 세워졌고요. 8,000만원의 예산이 세워져서 공무원들이 직접 돈을 줄 수가 없으니까 예술의전당을 통해서 한 단계 거쳤고요. 그 다음에 예술의전당을 통해서 이게 개인한테 들어가면서 3단계에 걸쳐서 돈이 지급이 됐는데요. 그 돈이 지급된 기본적인 것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 지금 대상, 최우수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 상금을 준 것에 대해서 영수증은 하나도 안돼 있어요. 왜 개인 이 사람이 그쪽으로 넣어줬는데 그것까지는 여기다 영수증을 안 붙였기 때문에 즉, 예술의전당에서는 어찌됐든 송영근이라는 월간 묵가의 대표한테만 보내주면 서류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여기까지는 서류가 되어 있네요. 이게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느냐면 송영근이라는 월간 묵가의 대표인 사람이 책자를 매달 발간을 합니다. 여기에 이 사람들이 6-9월까지 홍보를 했어요. 홍보를 계속했는데 자기 사업을 자기 책자에 자기가 홍보를 하면서 자기가 그냥 돈을 받았어요. 이게 얼마나 웃기는 사항이에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불합리한 요소가 있었는데 반드시 그것은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지난번에 했고요.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지난번에 이건 말이 안 되지 않느냐 자기 잡지에 자기가 광고를 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게 충분히 얘기가 돼서 차후에는 아마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국은주 위원 깊이 있게 들어가면 여러 사람이 다칠 것 같아요. 여기에 심사도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심사해서 수상을 한 그 금액도 묵가에서 알아서 넣어줬죠? 그냥 별로 안 좋은 말로 예술의전당은 중간에 바지저고리 상태가 됐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전체적인 지휘 감독을 했지만 세부적인 건 자율성에 맡겼습니다. 대신 이렇게 얘기해 주면서 만약 밥값을 100만원 이상 쓰면 안 된다는 등 낭비성 경비를 예산으로 편성해서 크게 써서는 안 된다 그런 중요한 몇 가지 지침은 사전 예산을 쓸 때 저희가 바지저고리처럼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고요. 누가 봐도 오해받을 수 있는 예산편성을 해서는 안 된다는 몇 가지 지침을 구두든 예산 편성할 때 서로가 오해를 받고 저희도 감사를 받아야 되고 감사실의 감사를 받아야 하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몇 가지 지침을 사전에 얘기를 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8,000만원에 접수비 5만원에 300여명 접수한 것까지 해서 수익금이 9,800만원이죠? 9,800만원이 송영근씨한테 다 들어갔죠. 3차에 걸쳐서.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래서 3차에 걸쳐서 9,800만원이 들어간 돈에 대해서 정확하게 결산을 통해서 받은 건 아무것도 없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결산서를 받았습니다. 증빙서류 첨부해서 결산서는 받았습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이 서류 말고 또 있습니까? 이게 전부면 여기에 들어가 있는 서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금 어찌됐던 8,000만원이라는 돈을 받아서 예술의전당에서 1차, 2차, 3차에 걸쳐서 사업형태로 했습니다. 사업형태로 했고 그 형태로 하면서 여기 3차에 걸쳐서 돈 들어간 항목을 보면 그냥 개괄적으로 두루뭉술하게 지금 어떠한 목으로 집행이 됐느냐면요. 그냥 내용 자체가 크게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어찌됐든 여기에서는 기본적으로 개괄적으로 지금 서예대전 1차 진행비 지급, 2차 진행비 지급, 3차 진행비지급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넣었는데 거기에는 심사비, 표구비 이런 형태로 해서 그냥 항목으로 해 가지고 송영근씨한테 넣어줬어요. 송영근씨는 이 모든 것들에 따라서 사업에 따라서 거기에다 넣고 그것이 예술의전당에 결산보고가 되어야 되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당연히 되어야 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는 그런 것들이 아무 것도 없어요.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금액적으로 정확하게 아무튼 저는 심사도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심사를 해서 수도없이 9,000만원이라는 돈을 쓴것에 대한 결산서류는 너무 부족한 게 많다 그런데 저는 예술의전당 굉장히 고생했어요. 왜? 아무 것도 남는 장사도 없이 어떤 한사람의 그러한 문제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그리고 결국은 공무원이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중간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 중간역할을 예술의전당이 했고 예술의전당이 중간역할을 하면서 돈 지급은 정확하게 어째됐든 개인 한사람한테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 사업을 처음부터 이건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어떻게 개인 하나의 작품전시를 하면서 8,000만원의 예산이 만들어지고 거기에다 접수비까지 5만원해 가지고 9,800만원의 예산이 됐네요. 거의 1억이라는 돈이 만들어졌네요.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이 2회째였는데요. 그걸 하면서 우리도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지난번에 제가 전문가 몇 사람하고 담당직원들하고 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관계규정을 다시 제정한다 그 다음에 운영위원회 및 심사위원 위촉방법의 개선보완을 마련한다 그 다음에 예산수반사항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 세부규정을 준비한다 몇 가지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늦어도 12월초까지는 개선방안을 마련 세부규정도 만들고 우리도 처음 하다보니까 약간 미미한 점도 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국은주 위원 사장님 지금 예술이라고 하는 종목이 몇 가지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에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글쎄 그건.
○국은주 위원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게 수도 없이 많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보는 관점에 따라서요.
○국은주 위원 정말 아무리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문화예술이라고 하지만 어떠한 대중적인 성향에 있어서 정말 모든 의정부 시민이 하는 것도 아닌 지극히 일부분의 몇몇 사람들이 이 사업을 하면서 이 예산을 이렇게 시에서 편성을 해서 저는 예술의전당 굉장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런 실적도 없는 거 내 사업도 아닌 걸 가지고 저는 정말로 진짜 2회에 걸쳐서 이 한 사업을 제가 이번에 보면서 개인적으로 예술의전당은 고생을 했다 과연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사업이냐?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요. 의정부시의 위상이라든가 우리 예술의전당 위상을 제고하는데 있어서 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다양한 예술의 장르는 다양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서예에 어떤 세계적인 메카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이 되어 졌다라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쳐서 그런 것들이 구축이 된다고 했을 때는 도시 이미지에 대한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국은주 위원 아니 본부장님 일본하고 중국에서 서예 몇 작품 가져와 가지고 500만원 1,000만원 상금준 게 구체적인 가치의 위상을 높였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지금 시작단계에서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것의 성공여부는 뒤에 판단이 되겠지만 그러한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국은주 위원 서예대전에 몇 명이나 참석을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첫회는 한 500여명 응모를, 두 번째는 350명여명 참여한 것으로.
○국은주 위원 350명이 다 와서 관람을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렇게는 안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여기에 지금 일부 몇몇 사람들 아무튼 심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상을 몇사람 주고 일본에서 작품 몇 개, 중국에서 작품 몇 개 가지고 예산 들여서 들여왔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 상준다고 시상했어요. 그게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겁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인원의 비례로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만 서예인들한테는 우리 의정부시의 서예대전이 정말 정통하다 이렇게 소문이 나는 성과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서 서예비평학회에서 오신 비평가들이나 경기대에 교수로 있는 분들이나 그런 비평은 해 주셨습니다.
○국은주 위원 의정부 시민 몇명이나 관람을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시민이 꼭 참석하기보다도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분들이 서예대전을 국제적으로 위상으로 올려놨을 때 그로 인해서 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위상제고의 한 방법이 될수 있겠니다.
○국은주 위원 의정부시에서 대전을 했어요. 그러면 최소한도 의정부 시민의 몇 천명 정도는 관람하는 게 맞지 않아요. 몇 명이나 관람을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인원수는.
○국은주 위원 아니 억 단위의 예산이에요. 백만원 몇 천만원도 아니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것들을 제가 아무런 죄도 없는 예술의전당에 뭐라할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어쨌든 사업을 예술의전당에서 하다보니까 그랬고요.
기획공연하고 지금 음악극축제가 있습니다.
음악극축제에 아무튼 나름대로 이런 저런 여러 가지 공연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음악극축제에 1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과연 얼마나의 효과를 거뒀고 앞으로 이것이 그냥 이대로 이런 방향을 가지고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좀 더 여기에서 실제 시민들을 위한 어떠한 방법을 또 다르게 모색을 해야 하는 건지 지금까지 음악극축제를 하면서 늘 하는 이야기 어떠한 관중이 없는 공연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예산에 비례해서 사업은 상대적으로 효과를 덜 거두는 부분이 없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래서 작년에 아무튼 이런 저런 굉장히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 제가 본 관점은 그래도 일부는 나름대로 효과를 거뒀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그 나머지 또 다른 물론 모든 것들을 다 잘할 수는 없어요. 실제 제가 봤을 때는 예산대비 효과는 생각이외로 크지는 않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번에 이 사업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고 어떠한 것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짧은 소견을 피력한다면 축제라는 것이 전시민이 한꺼번에 어울려서 축제의 성과를 거두는 방법도 있겠고요. 모두에 사장님께서도 설명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제작한 것이 세계적으로 위상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우리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제작한 것이 모든 홍보물에는 다 의정부시예술전당 제작으로 팜플렛이 다 나갑니다. 루마니아, 헝가리극장이나 다 공연나갈 때 저희들이 제작한 것으로 나갑니다. 이로 인해서 예술의전당의 위상이 올라가는 거 이런 것들도 축제의 성과가 될 것 같은데요. 좀더 시민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로 우리가 2013년도 음악극축제는 그쪽으로 방향설정을 확립해서 추진하고 자하는 다양한 계획들이 지금 모색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대 좀 해 주시면 저희들이 열과 성을 다해서 시민하고 좀더 가까이 접근해서 시민한테 좀더 위안이 되고 좀더 흥미로워 질 수 있는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음악극축제가 해외작품이 꽤 있었는데요. 해외작품에 예산이 얼마나 투자가 됐고 거기에 따른 관람료 수입이 얼마나 됐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외국작품 초청한 것은 6개국에 8개 작품 정도가 됐는데요. 수입 면에서는 아마 그렇게 위원님께서 만족하실 만한 수입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저희들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예컨대 스페인에서 온 작품이 있다면 우리 시민들이 그걸 보려고 하는 사람은 거기를 가야 되는데 우리가 음악극축제를 통해서 우리 시민한테 여기에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그 가치만 해도 단지 아까 사장님께서도 늘 말씀하셨지만 계량화된 액수 수치로만 파악을 할 때는 저희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러면 축제 후에 수상작에 대한 상금이 지급이 됐네요. 전 자료를 보면서 처음 알았는데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대학생 뮤지컬 폐스티벌에 대한 수상작입니다. 페스티벌은 경연대회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상금이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그거 말고요. 음악극축제에서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어워드 작품 상금인데요. 어워드작품은 축제의 참가를 높이고 다양한 장르들을 공연하게 하기 위해서 어느 축제에서는 그 정도의 예산은. 저희는 비교해서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다른 축제에 비해서 예산 면에서는 열악한 점이라는 것을 감안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매년 이렇게 줬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어워드수상작품은요. 그리고 부상으로서 저희 극장에서도 공연하는 부상도 있었고요.
○국은주 위원 제 생각에는 이런 것들을 주면 주고 난 뒤에 어떠한 앵콜공연이라고 하듯이 이런 것들을 한번 개최를 하면서 시민들한테 정말 모든 시민들이 다 참여를 해서 그래도 선정된 작품들이잖아요. 그러면 이 단원들도 굉장히 보람도 있을 것 같고요. 시민들도 좋을 것 같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위원님 정말 감사한 지적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은주 위원 앵콜공연 형태로 해서 한 번 모든 시민들로 무료로 해서 멋진 공연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은주 위원 의정부에 지금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이 있습니다. 시립무용단하고 시립합창단에 기본적으로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정기적으로 월급을 주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가 지급하는 게 아니라 시에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시에서 지급을 하고 이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음악극축제에 참여를 하면 그거하고는 별개로 예산이 지원되나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다 지원이 되는 건 아니고요. 제작비의 일부 정도를 지원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시립합창단과 무용단을 참여시킬 때는 정말 저렴한 최소의 비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여기 서류를 봤더니 시립합창단 지휘자하고 반주자 그리고 기타로 해 가지고 5개월, 8개월 매달 급여가 지급이 나갔더라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그것은 저희 축제 중에 시민배우를 모집을 해서 의정부 사랑가라는 뮤지컬을 하나 올렸습니다. 거기에 감독하고 그분들이 참여를 한 게 있고요.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수당 식으로 지출이 된 것이지.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건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건 시립합창단이나 시립무용단하고는 관계없이 시민배우를 뽑아 가지고 외부사람이 7개월동안 음악을 가르치고 반주를 했기 때문에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이 아닌 외부사람입니다. 우리 합창단이 7개월씩이나 가르칠 수가 없어 가지고 자기 공연 때문에요. 외부전문가예요.
○국은주 위원 지휘자하고 피아노 반주자고 외부사람이라고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사랑가의 지휘자하고 반주자입니다.
○국은주 위원 그 다음에 조수미 스페셜 콘서트를 했습니다. 분명히 제가 알기로는 물론 조수미 콘서트에 1억2,000만원이 들어갔죠. 1억 2,000만원 들어가면서 우리가 좋은 취지로 조수미가 조수미 특별전이라고 처음 만나다 공연을 하기 전에 잠깐 참여를 한 게 있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희 축제 때 저희 홍보대사로서도 역할을 해 주셨고요. “처음 만나다” 해 가지고 조수미씨가 가지고 있는 소장품 전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조수미씨가 잠깐 왔었어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본인도 입으로 말하길 무료로 정말 시민들과 만나는 장소로 한다고 했었어요. 여기를 봤더니 2,500만원이라는 예산을 집행을 했네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와 보셔서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초청료라기보다도 운반비 그리고 약간의 구입비 그 정도의 돈이었지 사례는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국은주 위원 아니 아무리 문화예술 쪽에 100-200만원을 쉽게 생각한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한 것 같지 않아요. 공연을 하면서 1억 2,000만원이 나갔어요. 그분이 거기 잠깐 가서 시민과 만나는 그거 하나 했다고 해서 거기 나간 금액이 2,500만원이에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그게 아니고요. 조수미 선생이 자기가 초등학교때 부터 현재까지의 자라온 모든 과정을 전시했어요. 초등학교 때 상 받은 거 그 다음에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에서 최우수가수상을 받은 걸 무료로 대관해 줬어요. 그런데 전시때 가장 많이 드는 비용이 디스플레이비용이에요. 왜냐하면 벽면 같은 공사도 해야 되고 도색비용, 진열장도 만들어야 되고 조수미씨가 오게 되면 소중한 무대의상을 빌리는 돈을 줘야 되는데 이번엔 자기가 위원장이니까 다 무료로 주고 그 전시장을 꾸미는 금액이었습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디스플레이 쪽으로 든 비용입니다. 조수미 선생은 무료로 다 제공을 해준 거고요.
○국은주 위원 천상병 시인님의 예술제가 있었습니다. 지금 여기를 보니까 8,1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어요. 초청 강희근 시인 초청 특강이 있었어요. 강사료 얼마 지급했습니까? 문학특강 많이 해봤자 1시간 했겠죠. 강사료 1시간 하는데 얼마 줬어요, 100만원 줬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흔히 그 정도는 줍니다. 강희근 선생은 대학에서.
○국은주 위원 강사료 지급기준이 없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지급기준이 있습니다. 강희근 선생 같은 경우는 거의 a급으로 한 150만원 정도줘야 되는데 제가 결재를 하면서 거기까지는 많다라고한 기억이 납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시 낭송대회를 하고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을 했어요. 몇 명이나 시상을 했습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강희근 선생한테 50만원 지출한 것으로.
○국은주 위원 이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을 달라고 했더니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안 와서 제가 계획서 하나 가지고 읽다 보니까 뭔가 접근이 하나도 안 되고요. 국제회의장에서 시 낭송대회를 하면서 900만원 예산이 책정이 됐어요. 뭐에 이렇게 많이 썼죠?
저는 천상병 예술제에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어요. 진짜 엄청나게 들어가네요. 지금 이 결산이 안 나와 있어서 그리고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서만 있을 뿐이지 백일장에 820만원, 시 낭송대회에 900만원, 전시회 1,160만원, 천상음악회 2,000만원 되어 있고 시 문학시상식 하는데 900만원 지금 엄청나게 들어가 있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전시라든가 일부는 기념사업회에서 자기 돈으로 한 건데 우리 예산에 포함시킨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백일장대회라든가 다 민간단체의 돈입니다. 거기에서 자기네 돈으로 집행한 건데 다만 우리가 전체로 정리를 하다보니까 우리 예산처럼 되어 있는데요. 민간단체 돈입니다. 백일장 자체를 민간에서 한 건데 천상병예술제에 묶여있을 뿐입니다.
○국은주 위원 933쪽을 보면 성과금 지급이 나오는데 이 자료를 보면서 작년에도 자료를 이렇게 냈더라고요. 이건 자료가 아니죠. 이건 그냥 기본 틀이에요. 성과금 지급현황을 달라고 하면 성과금에 대한 지급내역서를 구체적으로 주는 게 성과금 지급내역이에요. 전 성과금 지급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사장님 성과금 얼마 받으셨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아직 못 받았습니다.
○국은주 위원 작년에 얼마 받았습니까. 사장님 2년 됐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전전년도 평가해서 그해 받는 거라고 해서 저는 현재까지 성과금을 한 푼도 못 받았습니다.
○국은주 위원 지금 예산에 우리 사장님의 성과금이 340%해 가지고 1,800만원으로 예산에 책정이 되어 있어요. 예산이 책정돼 있어서 엄청나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지금 예산이 책정된 이 금액을 기본 자격조건이 되면 다 받는 거 아니에요. 사장님이 두 분도 아니고 한분이니까요. 그럼 본부장님도 안 받으셨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저도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국은주 위원 성과금 지급내역서를 달라고 하면 어찌됐든 올해는 안 받은 거잖아요. 올해 말 기준으로 해 가지고 내년 초에 평가를 해서 주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작년도 것을 우리가 감사를 하는 게 작년도 감사를 하는 거잖아요. 사장님 어떻게 해서 제로, 본부장님 안 받았고, S등급은 몇 명 얼마 이렇게 내역이 나와야 자료지 그냥 양식을 하나 카피를 해서 넣어놨어요. 작년도 이렇게 똑같이 넣어놨더라고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작년에도 굉장히 많은 지적을 했고 올해도 굉장히 많은 지적을 했는데 자료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술의전당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객석 점유, 홍보, 광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맞죠?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예, 그렇습니다.
○국은주 위원 모든 시민 국민들이 문화활동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지 않고는 알아야 오죠. 그렇죠? 저는 홍보 광고비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예술의전당이 홍보광고를 이 정도밖에 못하나.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액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국은주 위원 액수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 홍보비 지급내역도 보면 빠진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알기로는 음악극축제라든지 기본 몇 개 큰 항목들은 빠져 있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음악극축제는 집행위원회에서 하는 거라서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아무튼 홍보물을 이렇게 제작을 했어요. 여기에 업체는 몇 개 업체로 한정되어 있고 광고 선전비를 봤더니 너무 광고를 하나도 안 했다 그냥 단순하게. 우리가 적극적인 홍보라는 자체에서 예술의전당을 보고 놀랐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광고선전비가 연 얼마이다 보니까요.
○국은주 위원 기본적으로 절대로 잘못된 게 지금 각 사업마다 홍보비 광고비가 다 있어요. 제가 원하는 건 예를 들어서 음악극축제, 서예전, 예술제 이런 모든 것들이 그 안에 보면 홍보비가 다 들어가 있어요. 기본 홍보비가 다 있는데 그 홍보비를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현수막 제작하고 포스터 제작, 프로그램북 만들고 그런 쪽으로 홍보비가 주로 들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억단위 십억단위 사업을 가지고 여기 홍보비 예산 쓴걸 보면 진짜 정말 말도 안돼요. 예를 들어서 천상병예술제를 했어요. 그런데 천상병예술제에 그냥 단순하게 현수막 몇 개 인쇄물 그래서 500만원 물론 이 500만원이라는 자체가 현수막 인쇄물 단가가 워낙 세니까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인쇄물이라는 것은 팜프렛 이런 것들을 얘기하겠죠. 현수막은 앞에 거는 걸 얘기하는데 현수막 몇 개를 만들어서 280만원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나름대로 만들어서 붙인 거 같아요.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현수막은 저희 전용 게첨대 25개에 하고요. 시에서 지정된 현수막 게첨대에다 하고요. 예술의전당 내에서도 합니다. 포스터도 시에서 지정된데다 하고 있습니다.
○국은주 위원 저는 우리 예술의전당이 모든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진짜 고민을 많이 할 것 같아요. 실제적으로 예산을 쓰는 걸 보면 어디에다 포인트를 두는지 실은 잘 모르겠어요. 전 예술을 안해 봐서 그런지 참 예술에 들어가는 예산을 보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의외로 참 많이 있거든요.
지금 계속 예산과 관련해서 사업과 관련해서 정말 이것이 시민들의 반응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잘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실제적으로 하나의 사업을 할 때 그냥 단순하게 접근을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10억짜리 사업 5억 짜리 사업이 있는데 이것을 정말 집중과 선택의 포인트를 어디에 둬야 할지?
그래서 실제적으로 모든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할 건지 아니면 전문부분만 할 것인지 그리고 홍보와 광고에 있어서도 늘 똑같은 방법으로 그냥 똑같은 형태로 현수막을 붙이는 게 홍보가 전부인지 고민도 해 봤으면 좋겠고요.
실은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아져야 되고 내일보다는 모레가 나아지는 게 우리 사업의 기본이잖아요. 자꾸만 서로가 많은 조언을 통해서 더 발전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잖아요. 저는 우리 예술의전당 최사장님이 서울에 계실 때도 나름대로 잘하셨다는 평도 있더라고요.
그럼 그런 분이 우리 의정부에 와서 살리기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열심히 뛰어야 한다 사장님을 비롯해서 정말 여기 있는 30여명의 직원들이요. 예술이라는 게 아무리 잘해도 본전치기 하기는 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최소한도 이 정도면 잘했다 할 정도는 서로가 신경 써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오늘 예술의전당 손을 많이 안 데려다 하다가 어찌하다 너무 긴시간 질의를 했는데요. 결국은 서로가 잘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그래도 경기북부 쪽에 예술의전당이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북부권에 있는 많은 시민들이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와서 정말 집중된 문화예술이 활성화 될 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서울로 나가지 않고서도 북부쪽 의정부에 와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과제가 예술의전당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고맙습니다.
○강은희 위원 강은희 위원입니다.
사장님은 이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가에 대한 각오내지 생각이 있으신가요. 듣고 싶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계속 위원님들이 그래도 예술이긴 하지만 객석 점유율 좀 높이고 홍보같은 것도 부지런하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저도 사실은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민의 세금을 쓰는 입장에서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또 제가 꿈꾸는 건 좀더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시민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누가 보더라도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발전되고 있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신 것을 제가 가슴에 담고 하여튼 더 나은 모습,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제가 봐도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방법론에 있어서요. 5개 부잖아요. 경영지원부, 공영기획부, 홍보마케팅부, 교육사업부, 무대기술부 지금 사장님께서는 이 5개 부서가 사장님하고 잘 소통이 되고 진행이 된다라고 그러니까 리더십 발휘가 잘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스스로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고 소통이라는 문제가 저도 오랫동안 조직생활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부족한 점이 많다는 생각을 가져요. 특히 위원님 아시겠지만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 큰 조직은 좀더 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a라는 직원이 나하고 호흡이 안 맞는다 또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면 잠시 한가한 자리로 보내줬다 다시 하면 되는데 우리는 보낼 자리가 없으니까.
○강은희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죠. 사장님 보내실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나름대로 우리는 가치가 다달라요 어떤 사안에 대해서 관점도 다르고요. 그것을 총괄하시는 사장님께서는 그 의견 다 수용하시고 가급적 다 반영하셔야 돼요.
그런데 제가 오늘 보기에 저는 오늘 이 상임위에 처음 들어왔어요. 저는 진짜 놀랐어요. 아니 이러한 실적보고서를 세상에 처음 봤거든요. 지금 71억이라는 큰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시는 1년의 장사하시고 난 어떤 걸 여기에서 마음껏 발휘하셔야 되는 자리인데 두 줄 달랑 실적으로 넣었어요. 그래서 부득이 하게 감사중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왔단 말이죠. 서류를 다 들고 오시게끔 했는데요. 저는 5개의 부의 기능을 다 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혼자하실 생각하지 마시고요. 의견을 다 들어 주시고요. 저희가 처음부터 제가 지적했던 부분 객석 점유율 높여 주시고요. 그리고 예산에 비해서 효과적으로 많이 올 수 있도록 저는 돈을 많이 벌라는 게 아니었어요. 위원들이 무식해서 71억 이상 예산이기 때문에 얼마를 벌라는 게 아닙니다. 예술에 대한 문화에 대한 향수는 그게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객석 점유율이라도 높여라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해 주세요. 이미 예술의전당이 오픈되면서 그동안 이루어 왔던 음악극축제 같은 것은 11회가 되잖아요. 그럼 그런 것을 어떻게 갈 것이냐 아까 국제 어워드상까지 가고 했는데 그런 것에 집중해 주시고요. 좀더 효율적으로 해 주세요. 그리고 업무계획을 좀더 직원들하고 죄송합니다만 연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가.
그래서 오랫동안 거기 부서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버리지 마시고 다 담고 그리고 나갈 바를 딱 정한 다음에 하세요. 지금 중장기계획 수립하시는 게 2013년도에 나와 있잖아요. 그럼 그 결과를 가지고 하실 건가요? 저는 중장기계획 수립하실 때 연구용역 주실 때도 과업지시할 때 어떤 것을 중심으로 하실 거예요. 논의하셔야 됩니다. 논의하셔 가지고 진짜 좋은 용역 나와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게 잘 표현되어야 돼요. 지금 자료 다 가지고 오셔서 보니까 나름대로 저희가 오해했던 부분들이 다 풀리잖아요. 그런데 이 오해는 어디서부터 시작됐어요. 자료 안 주셔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진짜 고양에 어울림도 있습니다만 거기는 재정도 좋고 여러 가지 수용할 수 있는 게 서울과 인근되어 있어서 좋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의 것이 어느 부분에서는 강하다는 분석해 주시고요. 강한 것은 더 강하게 해 주시고요. 기회가 되면 기회를 이용해서 더 확대해 주시고요. 철저하게 위험요소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셔서 우리가 어떻게 전환하실 것인가 빨리 빨리 버릴 것과 지속될 것을 판단해 주세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업무보고 자리에서 선연하게 나와야 되고요. 업무실적 보고 감사장에서 정확하게 의지를 표현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계획하던 것도 행정의 환경이 바뀌면 목표대로 안 돼요. 그런데 어렴풋이 계획을 잡고 실적도 대강 두줄로 집어넣어 주시면 관계가 이상하게 설정이 되면서 불편하게 된단 말이죠.
어쨌든 저는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가 어떻게 생각하면 강도가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점심 시간때 다른 상임위원님한테 물어봤더니 계속 반복된 지적이 된다는 것에 그 기관에 대한 역량이 평가가 되는 겁니다. 왜 변화 못하십니까?
그리고 성과금 받으세요. 어디 가서 성과금 못 받으셨다는 것은 되게 부끄러운 겁니다. 열심히 하시고 받으실 것은 받으셔야 돼요. 왜 예산에 책정된 것을 왜 못쓰세요. 표현력의 부족 아닙니까? 내년도 이 자리에서는 진짜 잘하시고 성과금도 잘 받으시고 저희들도 예술의전당에 대해서 신뢰가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대시민 홍보할 때 예술의전당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인식을 저희들이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철저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구회 위원장 장시간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드릴 말씀을 강은희 위원님께서 결론으로 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도 참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감사를 중지하고 내일하자는 의견도 많았었습니다만 그래도 한 번 기회를 주자 한 번 기회를 더 줘서 다음에 더 보자는 뜻에서 감사를 계속하게 됐습니다만 특히 보면 지적사항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들 많이 얘기하셨지만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얘기하지 않으셨어요. 저도 구체적으로 다 따지고 싶어요. 너무 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제가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1068쪽 보시면 이것도 눈 가리고 아웅입니다. 분명히 의정부지역 소재 내의 기획사 및 공연단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주자고 그랬거든요. 공평한 기회를 주라고 했는데요. 결과보고에서는 기획사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하고 무대기기 및 대행업체니 공연기획사 보고를 하라는 거였거든요. 사장님 안 그렇습니까? 보세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 뜻은 잘 알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기획사에 대한 보고를 하셨어야죠. 이렇게 결과를 보고합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실제적으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의정부에서 공연기획사 하는 사람도 몇 안될뿐 아니라.
○구구회 위원장 주신 적은 있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우리 공연장에서 예를 들어서 서커스를 하고 싶다고 그러는데 도저히 맞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 것도 위원님께서 감안을 해 주셔야죠. 무조건 의정부에 있는 기획사라고 사실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아니 지난해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셔 가지고 사장님이 인정하시고 올해부터는 바꾸시겠다고 하시고선.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계획서를 내놓으라고 하면 우리하고 전혀 안 맞는 서커스 등등을 요구하니까 우리가 그걸 받아 드리기도 그렇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라고 우리 지역에 있는 기획사에 힘이 되는 것도 우리가 할 일인데.
○구구회 위원장 의정부 기획사에서도 3번 정도 신청을 하셨다 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제가 지난번에 지적했습니다만 라이브엔터 같은 경우는 거기가 기획을 잘해서 거기다 주는 겁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기획사도 공연장의 성격도 잘 파악하고.
○구구회 위원장 아니 의정부에 있는 기획사가 성격 파악을 더 잘하지 서울에 있는 기획사가 성격을 잘 파악합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그런 것을 다 고려해서 전략이다 계획서도 필요한데 무조건.
○구구회 위원장 사장님 지금 행정사무감사 처음부터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셔야 되는데 인정할 부분은 부인하시고 또 인정 안할 부분은 인정하시고 계속 반대로 답변을 하셨어요. 아까 서예대전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셔야죠.
이런 건 너무 잘못됐잖아요. 분명히 공연기획단을 저희가 권고를 하고 시정을 하려고 했는데 시설업체에 대한 결과보고를 했잖아요. 결과보고가 잘못됐잖아요. 이런 부분을 사장님 시인을 하셔야죠. 내가 결과보고서를 잘못썼다 내가 왜 의정부 기획사를 써야 되느냐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데 지금 결과보고가 잘못됐잖아요. 왜 결과보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시인을 안 하냐고요.
아까 위원님들께서 그냥 좋은 말씀으로 넘어갔는데 구체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하실 부분은 시인하셔야 돼요. 그리고 앞서 김재현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도 사고났을 때 패소하게 되면 직원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적절한 징계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사장님 징계 하셨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위원장님 사안에 따라서 다르다고 전 보고 있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이런 식으로 하면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돈으로 구상권을 행사할 때도 있고 중징계를 내릴 경우도 있고 훈계를 할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아마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 다시 할까요?
○예술의전당 사장 최진용 사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 않겠는가. 전 그렇게 이 건이 과연 직원의 고의과실이 있었는가 여러 가지로 종합적으로 한 번 검토해 봐야 되는데.
○구구회 위원장 위원 여러분 잠시 의견조율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6시29분 감사중지)
(16시44분 감사계속)
○구구회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지적한 사항은 가장 중요한 건 전년도에 일곱가지 저희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일곱가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한가지 외에는 제대로 결과보고가 되어 있지 않고 제대로 실천이 안 되고 개선이 안 됐기 때문에 많은 위원님들께서 그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때는 철저하게 준비하셔 가지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님,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국은주 위원 마지막 마무리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서예대전에 대한 이야기 여러 가지 했는데요. 일단은 묵가 송영근씨한테 보낸 서류가 1차적으로 거기에서 결산보고, 결산정리한 거 다 받으시고요. 받으면서 지금 혹시나 제가 아까 이야기한 본인의 책에 서예대전 광고하면서 거기에 따른 홍보비 본인이 내가 하는 사업에 내 책에다가 내가 홍보하고 내가 돈 받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그거 환수조치 하세요.
아무튼 결국은 이게 잘못이 되면 예당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마무리를 하시고 잘못된 금액다 환수하시고 그리고 그쪽에서 오는 최종적인 자료 저한테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백운화 잘 알겠습니다.
○구구회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행정사무감사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47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구구회윤양식김재현이은정강은희국은주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지영구 |
| ○출석공무원 | |
| 주민생활지원국장 | 노석준 |
| 지식정보센터소장 | 김대경 |
| ○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예술의전당 사장 | 최진용 |
| 본부장 | 백운화 |
| ○첨부자료 |
| 1.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주민생활지원국) |
| 2.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예술의전당) |
| |
| ○서면답변자료 |
| 1. 북카페 및 열린문고 조성 현황 |
| 2. 병영작은도서관 조성관련 사업비 사용 세부내역 |
| 3. 희망라이브러리 센터 운영실적 |
| 4. 지역출신 유명인물에 대한 예당 보유 자료 |
| 5.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을 위한 사업 세부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