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10년 11월 30일(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0분 감사개시)
○빈미선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본부장은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이사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30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윤상용, 본부장 이상남.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윤상용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빈미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시민의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시설관리공단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빈미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이상남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빈미선 위원장님과 강세창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시설관리공단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시설별 수지 분석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으로 수입액은 17억 3,737만 6,000원이고 지출액은 37억 731만 1,000원으로 수지율은 44.5%가 되겠습니다.
2010년도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0년 1월부터 10월31일까지 총 수입액은 93억 3,268만 8,000원이며 지출액은 128억 2,432만 3,000원으로 수지율은 72.8%가 되겠습니다.
규격봉투 현황 및 판매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규격봉투 현재 보유현황은 음식물 봉투는 148만 9,744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용은 284만 5,425매, 건설폐기물마대는 11,406매, 사업장용 20,817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수현황은 음식물봉투는 433만 4,713매를 인수하였으며, 일반용봉투 836만 8,529, 건설폐기물마대 19,158매, 사업장용 28,447매를 인수하였습니다.
월별 판매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음식물 봉투는 284만 4,969매를 판매하였고, 일반용 봉투는 552만 3,104매, 건설폐기물마대 7,752매, 사업장용 7,630매를 판매하였습니다.
규격봉투 판매소 현황입니다. 의정부시 규격봉투 판매소는 총 718개소가 되겠으며 동별 판매 개소 수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청소차량 운영실적입니다. 공단보유 노면청소차량은 총 7대로서 관내 주요도로 236km를 매일 책임구역별로 반복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차량을 기동 배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별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2009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입은 5억 1,766만 3,000원이고 지출액은 4억 6,135만 3,000원으로 수지율은 112%를 달성하였습니다.
2010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수입은 25억 5,014만 7,000원이고 지출은 19억 4,594만 1,000원으로 수지율은 131%를 달성하였습니다.
불법 주정차 견인 수입현황입니다. 2009년 11월1일부터 2010년 10월31일까지 총 견인대수는 2,186대이며, 견인수익금은 7,346만 1,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307대가 감소하였는바 이는 도로변의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위한 단속 CCTV를 설치로 인한 견인대상 차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동별 견인현황은 견인대수 2,186대 중 의정부1동 621대, 의정부2동 769대로 많고, 호원2동 장암동 송산1동 가능3동은 견인실적이 적게 나타나 있습니다.
시설별 주차장 이용현황 및 사용료 징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은 주차장 이용건수는 7,641건에 사용료수입은 1,061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청소년회관 실내수영장 총 이용인원은 16만 2,560명으로 이중 청소년이 27,675명, 일반인 13만 4,885명이 이용하였으며, 입장료는 5억 8,050만 7,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청소년회관 헬스장은 총 이용인원은 49,567명으로, 이중 청소년은 16,375명, 일반인은 33,210명이 이용하였으며 입장료는 1억 1,308만 9,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청소년회관 소극장은 총 대관은 309건에 수입액은 4,195만 7,000원이며, 매점은 연간 임대료 수입으로 1,096만 1,000원과 청소년프로그램 참가비로 4,901만 3,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정보문화센터, 운동장, 수련거리 이용현황입니다. 총 이용인원은 14만 3,702명으로 이중 정보문화센터가 8만 9,266명, 운동장 이용 30,740명, 수련거리는 23,696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이용현황입니다. 통나무집은 10개 동으로 5인용 4개, 8인용 4개, 25인용 2개가 있으며, 총 이용인원은 21,365명, 사용료수입은 1억 2,973만 7,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이용인원 및 입장료 수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실내수영장 이용인원은 총 20만 7,906명이고 입장료는 9억 1,411만 4,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헬스장 이용인원은 85,578명이며 입장료는 2억 6,244만 5,000원입니다.
스포츠센터 에어로빅장 이용인원은 20,743명으로 입장료 징수액은 1억 1,764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스포츠센터 찜질방은 스포츠센터 이용회원들에게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14,05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매점 및 기타 수익금은 2,31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경기장 사용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경기장 사용은 총 32건으로 육상경기, 친선 축구대회 등을 유치하여 2,402만 6,000원의 사용료를 징수하였습니다.
의정부체육관 사용료는 경기도교육청, 합기도협회 등 단체행사를 유치 39회에 걸쳐 44,530명이 이용하여 6,403만 6,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의정부체육관 사용료는 의정부시 태권도협회, 합기도협회 등 단체행사를 유치 35회에 걸쳐 51,407명이 이용하여 4,625만 9,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실내빙상장 사용료 징수 및 이용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사용료 징수액은 4억 5,011만 7,000원이며, 총 이용인원은 109,671명이 되겠습니다.
주 경기장 감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의거 주경기장의 경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육상연습 등 10건에 대하여 사용료 전액을 감면하였으며, 의정부체육관의 경우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의정부시, 제2청사 장소 제공으로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였습니다.
실내빙상장 감면현황입니다. 실내빙상장의 경우 총 37건에 대하여 사용료 3,158만 8,000원을 감면하였으며, 이중 의정부시장배 아이스하키 대회 등 6개 대회는 전액 감면, 기타 아이스하키대회 등 31개 대회 및 연습대관은 50%를 감면해 주었습니다.
체육시설물 임대료 징수현황입니다. 총 시설물은 20개소로 의정부시 체육회 등 19개 단체 및 개인에게 임대하여 임대료 2억 2,101만 5,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대형폐기물 접수 및 스티커 판매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형폐기물 접수 및 처리건수는 30,182건이고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액은 3억 9,044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신규직원 채용은 3회 18명을 채용하였습니다. 2009년도 직원 채용현황은 시설관리원 1명, 환경미화원 10명으로 정원 311명의 3.5%인 11명을 채용하였으며, 2010년도 직원채용은 이동지원센터 차량 운전원 2명, 상담원 2명, 주차관리원 3명 등 정원 311명의 2.2%인 7명을 채용하였습니다.
직원 퇴직현황을 보고 드리면 9회 23명이 퇴직하였습니다.
공무국외여행 실적은 3회에 걸쳐 중국과 북경 등에 46명이 3억 17만 6,000원의 예산으로 국외여행을 실시하였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수입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 말 현재가 되겠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 지역은 의정부 1,2,3동과 가능 1,2동, 신곡2동으로 총 시행면수는 3,027면이 되겠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수익금은 7억 4,736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사용료 수입현황은 공영주차장 수지분석과 동일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수입현황도 동일한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물별 직원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정원 311명에 현원 285명으로 26명의 결원이 있습니다. 결원은 일반직 3명과 상용직 23명이며, 상용직의 경우는 주차관리원이 되겠습니다. 팀별 직원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민간위탁 업무현황은 해당사항이 없기에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소송 수행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건명은 임금청구 소송 건으로 원고 강용산 외 94명이 행정안전부 예산편성지침에 일부 수당을 통상임금에 미포함 시킨 차액 14억 4,800만 4,000원을 공단에 책임을 물어 임금 청구소송을 제기한 건으로 2010년 8월10일 원고 일부승소 판결이 났으나 현재 의정부시와 협의하여 서울 고등법원 제15민사부에 항소 제기하여 소송 계류 중인 사건이 되겠습니다.
청소년회관 운영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 시설물 개보수현황으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말 현재까지 수영장 버터플라이 밸브 교체공사 등 총 23건의 보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소요비용은 국비 도비 시비 보조금 6억 4,000만원을 포함한 7억 4,623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으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인사채용을 위하여 인사위원회 구성을 내부위원보다 많은 외부인사를 위촉하여 투명한 인사채용이 될 수 있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답변을 드리면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인사위원회 운영과 공단의 인력채용의 공정성을 위한 인사위원회 조직을 구성하고자 2010년 11월1일 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규정으로 개정하고 2010년 11월22일 외부인사 위원 1명을 추가 위촉하여 현재 위원회 구성은 총 6명으로 위원장 1명, 내부위원 2명, 외부인사위원 3명으로 공정한 인사를 위한 실천을 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시정 및 권고사항으로 로하스 인증 등 외부전문기관의 인증획득이 형식적인 인증획득이 되지 않도록 추진사항에 대한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저희 공단에서는 로하스 인증 획득에 따른 세부 실천계획을 2009년 12월 9일 수립하여 시민이 체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천사항으로는 로하스 인증마크 활용으로 공단 전 차량에 로고 부착 운행과 홈페이지 및 예약결재 시스템의 로고사용, 시설용 안내용 홍보책자 및 인증서를 등재해서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로하스 인증에 따른 친환경사업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실내수영장과 수질관리를 위해 월 2회 정기검사를 확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에너지절약 추진으로 청사 에너지 사용진단은 2010년 2월3일자로 실시하였으며, 에너지절약은 시민 동참유도를 위해 배너 제작설치 6개소를 하는 등 적극 시민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공사지연사유는 해당사항이 없기 생략해서 보고를 드리고, 시장포괄사업비 집행사항도 해당 없기 보고 생략하겠습니다.
국도비 지원사업 추진현황과 2011년도 지원현황도 해당사항 없기 생략하겠습니다.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 예상 사업은 해당사항 없기 보고 생략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은 공단 임원 추천위원회가 한시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되어 공단이사장 본부장 등 임원의 임명과 추천을 위해 공단 회의실에서 5회에 걸쳐 운영계획 심의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취임 한달 되셨는데 중요한 시점에 와서 계신 거 같습니다. 제가 도시건설 상임위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어느 국 실과소에도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금년도에 전체적으로 추진한 업무실적 보고가 단순히 당초에 계획했던 목표에 얼마만큼 진입했냐 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더 바람직한, 아까 본부장님이 실적보고에서 개략적 보고해 주신 시민의 신뢰로 최고의 가치를 생각하는,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시민들에게 약속하는 건데요.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저희 의회에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 취임 전이시긴 하지만 189회 임시회 때 도건에 업무계획 보고해 주신 게 있고 193회 때, 업무계획이 1년에 똑같은 업무보고를 하는데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 보니까 거의 비슷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월 보고와 7월 보고가 너무 다른 형태를 띤 국이 많았거든요. 업무실적 보고를 보면 추진실적보고에 개략적으로 주셨습니다.
최소한 7월 193회에 보고해 주신 2010년도 정책목표 및 역점시책에 따른 2010년도 업무계획을 보면 역점추진사업을 8개로 나눠 주셨어요. 고객의 쓴 소리, 단 소리 청취하겠다, 예산을 조기집행 하겠다, 임원회 추천, 행복콜, 저는 최소한도 이 업무계획에 의거해서 실적이 나와야 되는데 역점추진사업을 뭉뚱그려서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업무계획을 갖고 실적을 보니까 과연 저희가 계획한 대로 목표가 됐는지 이런 부분에 저희가 이해하기가 업무를 잘 하시고 열심히 하신 일에 대해서 저희가 인정할 수 있는 부분에 난해했다는 거를 말씀 드리고요. 다행히도 여기는 예산의 비율 부분을 내 주셨어요. 전체 예산을 인건비를 얼마 쓰겠다, 사업비를 얼마 쓰겠다 하는 것을 내 주셔서 다행히도 그런 전체적 예산의 흐름을 어떻게 집행했는지에 대한 것도 가늠할 수 있어서 자료 면에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금년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예산확보된 것, 당초예산에서 추경 합친 전체 예산에서 집행실적에서 남은 것이 얼마인지 전체적으로 예산의 운영부분을 알고 싶으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질의하는데 직원들의 시설관리공단 공무국외여행 실적이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43명이 3,017만원을 방문목적이 선진지 견학으로 돼 있어요. 주차사업, 청소년시설운영, 경영지원 팀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1년 동안 애쓰신 것을 여기서 보면 방문목적이 선진지 견학으로 돼 있는데, 좋습니다. 공무원 해외연수라는 것이 반드시 목적사업만 이룰 수는 없습니다. 플러스 관광이 들어가야 되는데 경영지원팀에서 장가계라고 해서 저는 장가계 못 가봤는데 듣기로는 대단히 한국 사람이 많이 가는 관광지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한국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그래요.
저는 이런 것들이 대외적으로 나갈 때 조금 거짓말하라는 게 아니라 주요 방문지는 최소한 출장자들이 소속한 사업하고 연계성이 있는 것으로 가줬으면 어떨까 이런 표기의 방법이 지엽적인 거 같습니다만 흔히 우리가 저도 공직을 끝나고 나와 보니까 공무원들 해외연수, 의원들의 해외연수는 늘 놀러 다니는 거로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무국외여행 실적 후에 물론 보고서 내시죠. 이걸 어떻게 활용을 하시나요? 그냥 출장복명만 끝나고 마시나요, 주차사업팀에서 북경을 가면 6차선 이런 게 있어서 주차사업 같은 것은 접근성이 가능한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와 북경과의 비교 같은 것을 해서 최소한 갔다 온 것에 대해서 결과물이 나와야 되는데 결과물에 대한 활용을 어떻게 하시는지.
○경영지원팀장 박병윤 경영지원팀에서 15명이 4박5일 동안 중국에 1,517만 6,000원을 소요경비로 해서 장가계를 갔다 왔는데요. 대상을 북경 쪽에 주차사업팀이나 청소년시설운영팀에서 여행 간 거는 현장근무자의 위로차원에서 갔고요. 물론 행정지원팀 경영지원팀에서 간 거는 직원 우수 직원하고 양대 노조 간부님들을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그 동안 산출기초에서는 노사 상생의 원칙에서 노조의 간부들을 모시고 해외를 나갔는데 저희가 현장에 갔다 오고서는 견문록을 작성합니다. 견문록을 작성해서 직원들의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자원개발로 활용하는 부분이고요.
지금현재로는 교육을 해서 국내나 국외 견문을 넓히는 그런 입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당연한 거죠. 그거는 저희가 해외연수 가는 게 목적이 밑에는 말씀하신 노사관계 갈등을 이런 걸 통해서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이 보통 선진지 견학으로 해서 방문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거죠. 이런 걸 차라리 주요 방문지를 중국 관내로 해서 그런 것을 했다든지 해서 이거는 잘못하면 열심히 일하시고 큰 뜻을 갖고 계신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거 같고요.
소송수행 현황을 추진한 내용을 서면으로 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행 중에 있어서 결론은 안 났습니다만 그 동안 출발이 강용산 외 94인이 내용 써주신 것대로 추진한 공문 같은 것을 복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청소년회관 운영현황입니다. 이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의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한다고 하면 시설물이 다른 데보다 좋아야 됩니다. 아주 투명하게 돼 있기 때문에 다른 시군의 시설물에 대해서 비교를 엄청 많이 해요. 제가 얼마 전에 다른 행사 때문에 갔는데 다행히도 청소년회관 로비에 청소년들이 좋은 시스템을 많이 갖다 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시설물들에 대한 시민들이 쾌적하고 쓸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계속 보수하고 새로운 것을 신설하려면 저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본부장님께서는 전체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됐든, 청소년시설이 됐든 이런 시설물에 대해서 항상 설치년도하고 현재까지 해서 개보수해서 우선순위를 마스터플랜을 만드셔가지고 집중적으로 해서 금년도부터 몇 년까지는 어느 시설물을 최선의 노력을 해서 예산확보를 통해서, 망가지고 나서 예산요구해서 되면 좋지만 그 예산이라는 게 기다렸다가 돈을 덥석 주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현 진단을 하고, 그것이 언제쯤이면 개보수가 필요하다든지, 노후 교체시설을 해야 된다든지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서 그 계획에 의해서 예산이 요구되면 그것은 집행부에서도 암만 예산이 적더라도 그런 거는 감액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제가 말씀드린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진단을 하셔 가지고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 의정부시민이 쾌적한, 시설관리공단에서 주는 시민들의 서비스 이런 것이 최고의 서비스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계획해 주셨으면 권고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강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명심해서 앞으로 시설물 관리하는데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예산반영은 물론 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양식 위원 193회 임시회 때 현장 방문할 때 요구했던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시설별 경영수지분석 현황을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적이 있어요. 2005년부터 돼 있는데 2005년에는 수지율이 73%, 2006년에는 66%, 65% 64%대로 돼 있어요.
본 시설관리공단이 95년에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설관리공단이 법인이 설립이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이 평가를 하게 되면 항상 중위권에만 머물러 있다는 말이죠. 제가 판단하기에는 지나치게 공공성에 목적을 두다 보니까 상위에 랭크되지 못하는 불명예스러운 그런 것이 있는데 공단에서 수익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앞으로 갖고 계신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수익 쪽에는 제가 온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여러 가지 면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공성이 있지만 수익성이 맞아야 이것이 건실하게 보다 나은 관리공단으로 운영이 될 텐데 현재까지는 수익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사장님과 함께 저는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장님이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시면 경기도는 물론이고 가장 우수한 공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공공성을 주로 하는 시설관리공단이지만 앞으로는 수익모델에 중점을 두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주로 보면 주차사업팀 같은 경우는 수지액이 항상 거기서 보전되는 현상이고 보면 청소년시설팀이나 체육시설관리팀에서 수지율이 사실 문제가 되는 사항이거든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서 보면 저희가 종합운동장 완전 수탁이 2007년 7월1일이에요.
2007년부터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6개월 분이지만 수지율이 10.6%에서 2008년에는 14.5%, 2009년 19.3%, 2010년 10월말까지인데 20.5%, 점점 나아지고 있단 말이죠. 나아지고 있는데 어떤 조치가 있었습니까?
결국 제가 판단하기에는 설명 자료에 보면 예산절감으로 인한 지출액 감소로 수지율이 증가됐다. 이렇게 보고가 됐어요. 결국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영수익 증대 및 예산 절감으로 지출액 감소로 수지율이 증가됐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결국 저희가 어떤 자구노력, 경영수익을 증대하겠다든가 아니면 예산을 절감하겠다든가 그렇게 해서 지출액 감소가 되니까 수지율이 증가됐다. 이런 말씀이거든요. 충분히 노력에 의해서 수지율을 높일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부장님도 임명받으신지 얼마 안 됐지만 향후에 그간의 경력 노하우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수지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최선을 다 해서 그쪽 부분에 경영을 능력을 발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청소년회관 주차장이 주차면수는 그대로 있죠. 그런데 주차장 실적이 2010년에는 7,641건인데 09년에는 17,618건이었거든요. 7,000건이나 줄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수익률도 적고, 왜 줄은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헬스장도 마찬가지에요. 청소년 헬스장인데 20,383명에서 16,357명 4,000명이나 줄었거든요. 왜 줄은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청소년회관은 리모델링 관계 때문에 중간에 많이 이용을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팀장님한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주차장 감소 건은 저희가 2009년도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했습니다. 작년에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뛰어 놀게 하기 위해서 바닥을 우레탄 고무메트로 까는 바람에 주차장으로 활용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입이 줄게 됐습니다.
○안정자 위원 그러면 주차면수가 줄은 거네.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주차면수가 줄은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주차면은 97면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행사 때 주 수입원이 행사차량입니다. 그런데 행사차량이 운동장 사용을 못하고 운동장에 들어왔기 때문에 돈을 받은 겁니다. 어패는 있는데 그 차량이 예술의전당 주차장 수입은 늘었을 겁니다.
○안정자 위원 주차면수도 아닌 운동장에 차를 대 가지고 주차비를 받았는데 운동장으로 쓰고 있고 주차를 못하게 해서 줄었다는 얘기죠?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그렇습니다. 다음에 헬스장 부분은 신종플루로 인한 일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감소는 아니었는데 매년 헬스장 인원이 증가하다가 작년에 잠깐 멈칫했는데 다시 증가할 겁니다.
○안정자 위원 규격봉투 판매소 현황에 있어서 지정해 주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시에서 동별로 해서 지정이 돼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 동별로 지정을 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판매소에서 희망을 해서 하는 겁니까?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신청을 하면 허가를 해 줍니다.
○안정자 위원 지정이 아니고 판매 업소에서 희망을 해서 허가를 해 주는 거잖아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의정부1동 의정부2동 가능1동 여기는 의정부에서 인구수가 가장 저조한 동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1동이 116건, 의정부2동 80건, 가능1동 71건 이럼에도 불구하고 신곡1동이나 신곡2동 같은 경우는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동네인데도 56건 41건밖에 안 되거든요.
쓰레기봉투를 의정부1동 2동 이런데서 많이 팔리나, 신곡2동에서는 규격봉투가 필요 없나, 어떻게 된 거죠?
인구수가 많으면 봉투가 많이 소비되지 않나?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아파트가 많이 있는 지역에서 다량판매업소 마트나 이런 데로 지정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의원님께서 걱정하신 인구수에 비해서 판매소가 적은 것은 균형에 대한 분석을 못했습니다. 앞으로 검토를 해서 지역별로 균형이 맞도록 만약에 틀린 점이 있으면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균형이 맞고 안 맞고가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이게 보니까요.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지역은 대형슈퍼가 있으니까 그렇게 판매되는 것이고 의정부1동지역이나 이런 데는 조그만 슈퍼마켓이 많이 있기 때문에 판매되는 개수가 많은 게 정리가 안 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자 위원 그래서 자료를 보고 의정부1동 같은 경우는 인구수가 없는데도 많아서 업소가 자질구레하게 많아서 많은 건지, 아니면 신곡1동 2동 같은 경우는 자연부락보다 아파트 단지가 많으니까 업소는 56개 41개밖에 안 되지만 예를 들어서 한 개 업소에서 다량으로 갖다 놓고 아파트가 한 단지 장암동 동아아파트나 그런 단지는 한 단지가 2,000명씩 인구가 되니까 다량으로 갖다 놔서 업소는 줄어도 규격봉투는 많이 팔리나 이런 이해가 안 가가지고 별 상상을 다 해 보고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이 관계는 정확히 다시 한번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염려하신 대로 지역균형이나 인구에 비해서 맞지 않는 곳이 있을 때는 시정을 해서 앞으로는 걱정하시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쓰레기봉투 하나 제대로 답변을 못하세요. 간단한 거 가지고. 나중에 자료제출 해 주세요.
공교롭게도 이사장님하고 본부장님이 사적으로는 존경하는 고등학교 대선배입니다. 그런데 공적인 자리에서 의원으로서 시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섭섭한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절대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니까 많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사장께서는 이제는 당인이 아니라 공인입니다. 앞으로 의정부시민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될 겁니다. 예전에 언론에서도 인터뷰 한 거 때문에 많은 곤혹을 치른 거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조심하셔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공식적인 석상에서 제가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한 거에 대해서 즉시 와서 사과를 드렸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고 시민을 위한 공복으로서 머리 숙여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아울러서 본부장님이나 이사장님께서는 낙하산 인사다, 시장 선거 때 도와줘서 내려왔다. 이런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바깥에서 언론이나 이런 데서도 이런 일들을 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사를 안 하냐, 이런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조사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할 저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두 분은 더욱 더 열심히 일하셔 가지고 이런 말들이 헛소문이다. 그렇게 만들도록 더욱 더 열심히 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주차관리원들이 보면 대다수가 상냥하고 친절합니다. 그런데 몇 몇 주차관리원들이 아주 예의가 바르지 못하고 불친절한 주차관리원들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많은 민원인들이 저한테 얘기를 했었는데 주차관리원이라는 거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에요. 어떤 관청이고 들어갈 때 가장 먼저 들르는 데가 주차장입니다.
주차부터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외지에서 왔을 때, 아니면 시민들이 왔을 때 의정부시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집니다. 불친절하면, 그러니까 철저하게 교육을 시켜 가지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본부장님이나 이사장님께서는 어떤 큰 꿈을 가지고 들어오신 거로 알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 그런데 이사장님께서는 어떤 마스터플랜이라든가 시설관리공단의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걸 마스터플랜을 세워보고 문제점을 파악을 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저는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태어나기 위해서 일단 친절해야 된다. 서비스를 잘 해야 된다. 그런 걸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친절도 면을 더 성숙하게 그렇게 하려면 직원역량을 키워야 되기 때문에 지적하신 친절 서비스 면에 있어서 교육을 많이 시키고, 경기도에서 최우수 해 볼 수 있는 플랜을 갖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임기 안에 달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잘 한 시설관리공단이 되기를 바라고요.
오늘은 솔직히 말씀 드려서 취임한지 몇 달 되지도 않아서 별로 물어볼 거는 없습니다. 그래도 행정사무감사 자리니까 두세 가지 묻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 보면 비수익 주차장 거주지주차제로 전환 위치가 어디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의정부2동 근린공원 주차장입니다.
○강세창 위원 무료로 하나요, 유료로 하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유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월정기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제가 먼저번 교통지도과에도 질의를 했었는데 그쪽에도 주차장이 부족하잖아요. 차를 댈 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주간에는 주위에서 업무 보는 사람들이 쓸 수 있게 하고, 야간에만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할 수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거주자우선주차제는 번호를 매겨서 차량만 대게 돼 있고, 아니면 견인만 하게 돼 있는데 낮에 잠깐 차가 비면 다른 차들이 갖다 대도 신고가 안 들어옵니다.
○강세창 위원 그건 아는데 원천적으로 원칙을 정해놔야 될 거 같아서 질의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도 있는지, 그렇게 하는 데가 있는지, 타 시군은 어떻게 하는지 검토해 보셨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검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월정기 전용 무인화로 인건비 절감했다고 했잖아요. 주차장에 무인시설 해 가지고 절약이 된 거죠? 시청 앞에 있는 무인주차장을 실시해 가지고 인건비가 절약됐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시청 앞이 아니고 가능1동 성북운수 자리가 직원을 파견했었는데 지금은 무인주차장으로 설치해 놓고 차 넘버만 보면 문이 열리게 돼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래서 앞으로 얼마 전에도 얘기를 들었는데 전면 무인화로 가고 있는 계획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실지로 그런 계획을 갖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실질적으로 전면 무인화 할 때는 사실 국가에서 일자리 창출문제가 있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알고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직원을 잘라가면서 까지 무인화를 하는 게 아니고 직원들이 그만두면 보충을 안 하면서 서서히 무인화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그런 건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무인화로 돼 있는 거는 주택가 안에 주차장으로 있었는데 유료로 주차관리원이 두고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인건비는 올라가고 주차장에 들어오는 수입은 얼마 안 되거든요. 그래서 무료로 개방하다가 연구를 해서 무인화 장치를 해서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고정으로 쓸 수 있게 개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내가 잘못 안 게 아니라 답변하시는 분들이 잘 하셨어야지, 원래 주차사업팀장이 답변하는 건 아니잖아요. 본부장님이나 이사장님께서 이런 거는 파악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주차관리요원은 계속 많이 필요하지 않죠, 점점 줄면 줄지 늘어나지는 않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늘어나는 거 보다는 꼭 필요한 장소에 적재적소에 인력이 골고루 배치되도록 해 가지고 시민이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어차피 무인화가 돼 가면서 제가 봤을 때 무인화가 돼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앞으로는 주차요원들이 예전보다 많이 필요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인원은 줄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퇴직하면 보충 안 합니다.
○강세창 위원 이 소리를 들으려고 자꾸 물은 거예요. 2010년 6월7일 주차관리원을 3명을 썼거든요. 이거는 직원 채용한 이유는 뭐죠?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주차관리원 3명 이때 당시에 공개 채용한 게 되겠습니다. 저희가 주차장 관리하면서 주차장이 늘어날 때 인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충원하게 되겠습니다. 늘어난 게 장암역하고 가금교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이 늘어나면서 충원하게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장암주차장이 언제 준공이 됐어요?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2009년 12월21일 운영했습니다.
○강세창 위원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하면 이건 근본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고 근본적으로 2009년 정도면 무인으로 공사를 했어야 되는 거예요. 무인화가 안 됐기 때문에 주차장이 늘어서 더 썼다는 얘기죠?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채용을 6월7일 했는데 언제 뽑는 거를 공고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상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왜냐하면 채용일자가 6.2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인사위원 6명 이름하고 밝힐 수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인사위원회 6명에 대한 인적사항에 대해서 위원장은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이상남입니다. 내부인사 위원 2명은 경영지원팀장, 주차사업팀장이고, 외부인사 위원은 김주성 위원은 시에서 공무원으로 하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으로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김상태씨는 시청에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퇴직공무원이고, 최창해씨는 최근에 지난 11월에 위촉했는데 유양초등학교 현재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있는데 위원이 7명입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예.
○강세창 위원 7명 중에 1명이 여성이시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본인이 알기에는 각종 위원회에 여성이 30%이상 들어가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한 명밖에 없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사실상 여성위원의 참여를 많이 시키도록 정부에서도 제도가 돼서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저희는 한 명 밖에 안 돼 있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이거는 다 그 전에 했던 일들이니까 제가 질의한 것들이 본부장님이나 이사장님이 잘못했다고 질의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오셨기 때문에 예전에 시장께서는 자기가 경전철 시정질문 하니까 내가 안 했던 거다, 그런데 왜 나한테 그러냐 그랬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 거고, 일단 오셨기 때문에 질의한 겁니다. 이해해 주시고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굉장히 일 처리하는 게 공평하고 깨끗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여성을 30% 이상 충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상남 걱정하신 문제에 관해서는 충분히 검토를 해서 임기나 재조정사유가 있을 때 검토를 해서 반영을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쓰레기봉투 포장단위 적은 거는 10개 정도 묶여 있죠. 판매소에서 의견을 들은 건데 공통된 의견이 그거에요. 5개씩 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하면 요새 핵가족들이 많으니까 적은 거 한 두 개씩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10짜리 20짜리는 5개씩, 50짜리 100짜리는 낱개로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판매 업소에서 100짜리는 굉장히 크잖아요. 놓는 면적이 많으니까 낱개씩 소포장을 해 주는 게 좋을 거예요. 공장에서 주문만 하면 되죠.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일단 10개 묶음으로 납품은 되고 있는데요. 판매도 10장을 풀어서 낱장으로도 판매를 해요.
○조남혁 위원 그건 아는데 그 분들이 장사하는데 쓰레기봉투 같은 경우는 마진이 없잖아요. 서비스 목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분들한테 편리하게 해 주라는 거죠.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알겠습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조남혁 위원 음식물 쓰레기도 보면 10개씩 있으니까 부담스러워해요. 가족이 많으면 상관이 없지, 그런데 요새 살아야 한 사람 두 사람 사는 사람은 소포장이 10장씩 돼 있는데 이 분들 하는 얘기가 한두 장 팔아요 라는 얘기도 많이 하지만 너무 힘드니까 아주 적은 거는 5개, 50짜리 100짜리는 낱장으로 포장해서 판매 업소에 갖다 주면 팔기가 쉽잖아요.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알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거주자 우선주차가 삼거리나 사거리 항상 문제가 생겨요. 면을 그릴 수가 없단 말이에요. 항상 자투리가 나오잖아요. 이런 면에다 꼭 차를 대요. 그게 없을 때는 덜한데 그게 생기면서 차를 두 대 세대 병목으로 대 놓으니까 사고 유발지역이 돼요. 특히 밤에.
꺾지를 못해, 선수들도 못 꺾어요. 어느 때는 그런 데가 많아요. 일제점검을 하셔 가지고 규제봉을 제대로 침범 못하게 하든지 볼라드 충격이 완화되는 거 나오는 거로 알고 있어요. 거기서 누구 사고도 아냐, 쓸데없이 지나가는 운전자들만 피해보는 사례가 많습니다. 일제 확인해서 볼라드나 규제봉을 해서 안전사고에 대비를 해 주십시오.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알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불법주정차 견인한 게 있어요. 동별 견인을 자세히 보고 주셨잖아요. 유난히 의정부1,2,3동 가능1,2동이 많단 말이죠. 신고의식이 많아서 그런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그렇습니다. 신고의식이 많고, 차량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강은희 위원 주차장 없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저는 수입의 세입 부분에서는 강력한 주차를 통해서 받는 것도 좋지만 계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가치 있는 행정을 하시겠다고 하면 그런 것을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면서 단속이 돼야 되지 않나 그게 필요할 거 같고요.
백석천 생태하천 공사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견인자동차 보관소가 그 쪽에 있죠. 어떻게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이동을 해야 되겠죠.
○강은희 위원 계획이 돼 있나요?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교통지도과에서 연초에 저희하고 협의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계획은 경원선 고가 하부로 이전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런 것이 혼란이 되지 않도록, 저는 와서 보니까 저희가 시민들에게 행정의 편의성 같은 것이 사전적으로 홍보하고 교육돼야 될 게 그 시기가 도래됐을 때 하니까 의외로 시민들이 그 정보에 대해서 미흡해서 본의 아니게 불법을 많이 할 수 있는 게 많고 정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업무들이 감사의 장에서도 저희가 질문을 궁금해서 드리는 것도 있고 좀 더 잘 해 달라는 것도 있고, 개선의 여지도 있고 이런 내용으로 하는 것은 잘 하시고 계신 것은 저희가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야 되요.
이런 것도 확정이 되면 빨리 홍보를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면 좋겠고, 그것도 시기가 도래해서 급해서 하지 마시고 사전적으로 관련과하고 협력전 시스템을 가져 가지고 시민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이 필요할 거 같고요.
2010년도 상반기 실적이 자율적 학습 조직이 있더라고요. 이끔이라고 하는 학습조직체 같은데 이거는 계속 진행이 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우리가 보면 정원 수가 현원이 292명으로 돼 있으면 4회에 걸쳐서 누계로 30명인지 아니면 30명이 4번을 해서 연인원 120명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소수의 그룹으로 가는 거 보다는 학습조직 제가 조직 속에서 다양하게 돼 갖고 그 직에 맞는 것들이 계속 친절도도 그렇고 교육이라는 거는 끊임없어야 되잖아요.
속담에 사람이 죽어야 변한다는 말이 저는 이해가 안 됐어요. 과학적 사고가 이번에 해 보니까 47년이 돼야 사람이 변한데요. 죽어야 변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친절에 대한 것이 생각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 몸으로 보여줄 때까지는 끊임없는 학습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이미 이렇게 자율적 학습모임이 있으면 이런 것도 여기다 집어넣어 주시면 실적으로 넣어 주시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당초 업무계획으로 주셨던 것 중에서는 그런 부분이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나 빠져 버려서 궁금한 부분이 있었고요.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받을 거 같은데 청소년회관 리모델링이 17억 진단을 하셨어요. 지난번에 가니까 너무 좋은데 로비에 시설물 해 놓고 청소년들이 활용도가 높아지나요?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어떤 방법으로든 카운트를 해 보세요. 기존에 시설물이 없었을 때 청소년, 제가 잠깐 가서 여쭸을 거예요. 참가한 거를 개략적으로 자기네 생각을 넣을 수 있는 거, 우리가 그런 것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미래라는 게 현재를 평가한 다음에 전략이 나오지 않습니까,
도비 국비가 확정됐을 때 당연히 보조비율에 맞춘 시비가 확정될 거 같은데 이거는 잘 될 거 같은가요?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총 17억을 진단했고 올해 추진한 게 9억 했고, 내년에 요구한 게 나머지 금액인데 약 5억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면 보조비율이 국도비가 몇 %인가요?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올해 추진한 거는 도시활력화 사업으로 했고.
○강은희 위원 도시활력화사업 쪽으로 해서 국토해양부에서 돈 받은 거죠?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그렇게 했고, 내년 요구사항은 청소년회관 보강사업으로 국비가 내려오는데 80% 국비로 나머지 시비는 20%입니다.
○강은희 위원 거기에 맞물려서 중랑천 중심으로 이쪽으로 시설물이 다 와 있잖아요. 그래서 저쪽 지역에 가 보면 비례가 돼서 갑을을 다 다니거든요. 청소년회관에 대한 요구도 있고 여성회관에 대한 요구도 있고 요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청소년회관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팀장님이 적극적이시더라고요. 업무를 추진하시는 게, 저는 공격적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것도 저쪽으로 유치할 수 있는 물론 청소년과에서 해야 되겠지만
○청소년시설운영팀장 김주태 저희가 3년 전에 자료제출해서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은 정확하게 모르는데 청소년회관을 짓는 쪽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어요?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윤양식 위원 운이 좋은 거예요?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그렇습니다.
○윤양식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이용인원이 증가하고 수지를 위해서 특별하게 노력하는 게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지적하는 게 아니라 칭찬하는 겁니다.
○환경관리팀장 송복윤 노하우라기 보다는 적은 인원으로 힘을 합쳐진 게 가장 근간이 됐고요. 시의 지원과 위원여러분의 관심이라고.
○윤양식 위원 그런 상투적인 말을 듣고자 하는 내용은 아니고요. 거기가 외지잖아요. 인원이 증가한다는 거는 뭔가 있다는 얘기에요. 타 시설과 비교해서 요금이 저렴하다든가 물량작전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시설이 다른데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든가 그런 쪽에 그런 것에 발견을 하세요.
그래서 비록 환경관리팀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체육시설관리팀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도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보셔야 될 거예요. 그냥 자연적인 증가라든가 이런 쪽에만 무게 중심을 두지 마시고 분명히 뭔가를 찾아내시고 같이 시설관리공단이 주고받는 진짜 말 그대로 소통하는 그런 쪽으로 해서 좋은 점을 공유해서 거듭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조남혁 위원 공영주차장 수입현황 미납금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주차사업팀장 황금구 미납이 1,640만 2,000원 말씀하신 거 같은데 그 금액은 주차장에서 그 동안 미납으로 발생돼서 못 받아들인 금액이 있습니다. 그 금액 중에서 11월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받아들인 금액이 1,640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에서 지적사항들이 꽤 있었어요. 그거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됐고, 개선되지 않아서 시 감사에서도 지적을 받았던 부분들이 있네요.
문제는 인사규정이나 시행내규 정비업무 같은 게 소홀해서 직원 채용 시에 연령제한 이런 부분이 빠져 있는 부분, 그리고 위원회 참석수당 지급이 부적정 했다, 업무추진비 경조사비 집행 부적정 이런 여러 가지 안건이 있는데 이런 사항들은 지금도 전부 추진 중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러면 지적을 받으면 바로 즉각적인 조치가 돼야 될 부분도 있고 시간이 걸리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 지적사항들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빨리빨리 조치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직원들이나 담당자들의 의식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요.
그래서 지적받는 부분들 앞으로는 즉각적인 조치나 적극적인 대응을 해서 시행을 해 주시기를 개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관리자조서에 보면 어떤 팀은 인사이동 같은 경우가 적기에 인사를 하는 것도 업무효율이나 혁신적인 변화를 준다는 의미에서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시설운영팀장은 워낙에 일을 잘 하시는 거로 다 정평이 나 있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2004년 10월이면 7년차 되거든요. 그래서 너무 잦은 인사나 교체가 업무의 연속성이나 책임감 직원간의 분위기 이런 부분에서 아주 문제가 많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너무 장기간 하다 보면 시민들의 요구나 이용자들의 변화 욕구는 빨라지고 많아지고 있는데 반해서 좀 더 고여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본인을 위해서도 다른 분야에서 능력을 여태까지 있던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인사문제는 적기에 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비단 한 팀을 지적하는 거는 아니고 관리자조서 같은 데 보면 7년 8년 이상씩 되는 경우는 고려를 해 봐서 보다 더 효율적인 인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고민해 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 잘 알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3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빈미선강세창강은희안정자윤양식조남혁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이성우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윤상용 |
| 본부장 | 이상남 |
| 경영지원팀장 | 박병윤 |
| 주차사업팀장 | 황금구 |
| 환경관리팀장 | 송복윤 |
| 청소년시설운영팀장 | 김주태 |
| 체육시설운영팀장 | 정구성 |
| ○서면답변자료 |
| 1. 예산(본예산, 추경 등)액, 집행액과 50%미만 집행 사업의 경우 미집행 사유(시설관리공단) |
| 2. 소송 수행의 추진과정, 관련 공문 등 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