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교통건설국
일시 : 2010년 11월 25일(목)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1분 감사개시)
○빈미선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10년도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오늘은 교통건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교통건설국 소관 과장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교통건설국장께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25일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도로과장 김종보,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교통건설국장 나오셔서 교통건설국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교통건설국장 권혁창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고 계시는 빈미선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교통건설국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빈미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교통건설국의 부문별 감사로 교통기획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기획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교통기획과장 이우복입니다.
교통기획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2건 모두 조치완료 되었음을 먼저 보고 드리고.
첫 번째 선진국 등 버스와 택시정류장 신호등을 벤치마킹해서 우수한 시설물을 설치하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버스정류장의 쉘터 설치시에 조명시설이 부착된 디자인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택시정류장 표지판은 경기도에서 디자인한 권장모델을 설치했습니다.
두 번째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및 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해서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는 것과 교통약자 다수 이용하는 시설물도 포함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라는 지적사항은 저상버스 노선별 운행안내 홍보물 리후렛 6,000매를 제작해서 복지시설과 관련단체에 배부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류인상분에 대한 운수업체 보조금 지급내역입니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9월까지 버스와 택시에 대해서 총 39억 642만 9,00원을 운수업체 보조금으로 지급했습니다. 화물차에 대해서는 39억 1,064만 1,000원을 지급 했습니다.
택시종량제 연구용역 추진현황입니다.
금년 9월부터 11월24일까지 완료 예정으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총 1,417대에 대해서 우리 시의 택시 총량을 산정했습니다. 향후 용역결과는 경기도에 제출해서 경기도 택시총량제 심의위원회 심의 후에 결과를 받아서 우리 시의 택시운송사업 면허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우리 시의 택시 증차 또는 감차 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010년 버스노선 변경현황입니다. 금년도는 총 4개 버스노선에 대해서 변경한 바 있습니다.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보센터 신축 추진실적입니다.
당초 계획은 2010년부터 2012년 4월까지 36억 4,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현재는 우리 시의 재정사정상 2011년 당초예산 확보는 어렵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다만 이후에도 예산 확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교통정보센터를 신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내역은 해당사항이 없음을 보고 드립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 현황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현황은 총 40개소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업 추진현황은 총 7억 4,600만원을 투자해서 신곡초등학교 등 5개교 주변 유지관리와 횡단보도 차단기 23개소, CCTV33개소를 설치했습니다.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은 노인보호구역 표지판 4개소와 노면도색 그리고 반사경 4개소를 설치했습니다.
도로 및 교통관련 시설물 공안협의 내역이 되겠습니다. 13건 중 가결 6건, 부결 5건, 2건이 협의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현황이 되겠습니다. 차선도색 총 197km 3억 9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그리고 신호시설 교체 또는 보수공사에 5억 3,700만원, 표지판 등 기타사업에 8억 6,400만원을 집행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저상버스 보급현황이 되겠습니다. 금년에 17대가 보급돼서 현재 63대가 운행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실적입니다. 녹양동 종합운동장 내 이동지원센터 규모는 26㎡ 면적에 19명의 인원과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10대가 되겠습니다. 총 4,427명인 장애 1,2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1일 24시간 연중무휴로 기본요금 1,000원에 10km 초과 1km마다 100원씩 추가하는 거리비례 요금제가 되겠습니다.
금년 10월부터 기본요금을 1,000원으로 인하해서 현재 운행되고 있습니다. 운영실적은 1일 평균 66건으로 차량 1대당 6-7건입니다. 연간 4,614만 8,000원의 운영수익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실적입니다. 2009년 5월부터 금년 5월까지 9억 7,200만원의 사업비로 버스정보센터 버스정보안내단말기 45개소를 구축 완료했습니다.
특수시책 추진결과입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서에서 보고 드렸습니다만 관내 23개교에 어린이보호용 횡단보도 차단기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2010년 공사지연 사유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음을 보고 드립니다.
시장포괄사업 집행현황입니다. 송산2동 송산사길에 무인교통 다기능 단속장비 구입 설치 건이 되겠습니다. 4,600만원으로 2011년 2월까지 설치계획이 있습니다.
국비 도비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2011년도 지원요청 현황이 되겠습니다. 저상버스 도입 지원에 국비 12억 3,400만원, 도비 3억 7,0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CCTV사업에 국비 3억 2,000만원, 도비 9,600만원을 지원받았고, 2011년도에는 국비 2억원과 도비 6,000만원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은 금년에 도비 1,500만원을 지원받았고, 2011년도에 1,500만원을 신청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사업은 2011년에 국비 2,200만원, 도비 600만원을 신청했습니다.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에 국비 48억 3,85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수도권 동북권역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금년에 국비 2억 9,200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2011년에 도비 1억 8,000만원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 예상사업이 되겠습니다. 명시이월 예상 사업으로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은 예산액 75억 7,630만원 중 34억 3,290만 5,000원을 지출하고 41억 4,339만 5,000원을 이월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청소용역사업은 예산액 7,054만 9,000원 중 4,115만 3,000원을 지출하고 2,939만 6,000원을 이월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이 되겠습니다. 교통기획과는 3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1회 개최했고, 택시운송사업 면허 심의위원회와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회 개최 사유가 발생하지 않아서 개최하지 않았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어제부터 계속 집행부에서 열심히 작성하시고 추진하신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받으면서 아주 지엽적이고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에서 빠진 거를 몇 가지를 늘 얘기하는데 비교적 그래도 교통건설국은 그런 자료에서는 덜 되셨더라고요.
저희한테 당초 보고해 주시는 교통건설국 2010년도 업무계획이 두 차례 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189회 때 해 주셨고, 193회 임시회 때 해 주셨는데 업무계획이 비교적 교통기획과는 비슷하더라고요. 비슷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한 가지 교통기획과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이 뭐냐하면 당초에 7월에 보고해 주신 193회 임시회 때 보고해 주신 교통기획과에서 현안사항으로 교통정보센터 신축이라는 게 들어와 있어요.
추진실적에서 현안사항으로는 비중 있는 사업으로 생각하는데요. 실적 부분에서 없어요. 그런데 감사자료 보고서에는 나와 있어요. 제가 보니까 중요한 거예요. 저희한테 현안사항으로 보고해 주신 것만큼 교통정보센터 신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실적에서 빠졌는지 답변해 주세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말씀하신 대로 보고 드렸던 보고서에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 저희 이번에 보고 드린 주요업무추진실적 내용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들어가 있고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물론 중요한 현안사항이기 때문에 먼저 보고를 드렸었고, 그래서 저희도 내년도에 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보센터에 대한 부지라든지 건축에 대한 것을 지난해에 의회 심의도 받았고 예산확보를 확실하게 하려고 했는데 부득이 최종까지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노력했습니다만 결국 예산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적사항이 특별히 보고드릴 사항이 없기 때문에 나타내지를 못했고요. 다만 의회 제출해 드린 행정사무감사자료에는 그 항목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강은희 위원 과장님 그거는 구차한 변명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고 어쨌든 현안사항으로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셨잖아요. 그러면 예산확보가 미 확보됐으면 왜 미확보된 사유, 의회가 뭐 하는 곳입니까.
여기는 시정을 권한을 갖고 법을 갖고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는 것이고, 여기 오신 의원님들은 44만 시민을 대표해서 그 사항이 잘 되고 있는지 없는지를 고민하면서 도와주는 의원들입니다.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히 집행부에서 계획했던 일을 제대로 가느냐 안 가느냐의 단순논리의 감사가 아니고요. 현안으로 갖고 있던 교통정보센터가 안 된다. 어떤 문제가 안 되는지.
저는 이런 것이 감사기간에만 와서 얘기가 돼서는 안 된다고 봐요. 사전에 이것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재원이 부족해서 예산확보가 안 돼서 안 됐다고 그러는데 중간보고도 저희한테 해 주셔야 되요.
왜냐하면 교통정보센터가 보니까 첨단신호제어시스템 이미 의정부경찰서에서 2009년도에 구축한 거로 보고 자료에 해 주셨고요. 감사자료에, 버스정보시스템 BIS 45개소 이것도 금년도 5월에 구축이 완료됐어요.
그 다음에 교통정보수집 제공하는 2011년 5월에 구축 완료인데 이것도 처음에는 사업계획이 당초에는 2009년에서 2011년으로 돼 있단 말이죠. 그런데 감사자료에는 예산의 미확보로 2012년 4월로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러한 저는 제일 중요한 게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업기간을 정한데서 1년이 딜레이 되는 이유를 사전에 보고해 주시고,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래야지 시정의 양 축이라고 하는 두 바퀴가 저는 그래야 본연의 의도대로 가는 거라고 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전 보고 안 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감사장에 와서 구차한 이유로 예산이 미확보 되기 때문에 이 사업을 뺐다. 현안은 아닙니다. 중요한 사업이에요.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현안으로 넣으셨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것을 실적부분에 그러한 이유로 안 넣었다는 게 그랬고요.
실적보고 10쪽 보시면 택시대수가 1,417대잖아요. 개인택시가 숫자가 틀린 거 같아요. 더하기를 해보니까 안 나와, 20대가 빠진 거 같은데.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죄송합니다. 879대입니다.
○강은희 위원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누락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거는 제가 보기는 대수란 말이죠. 대수가 택시가 몇 대가 어떻게 하느냐인데 이거를 빠트렸다고 하는 것은 저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너무 형식적이고 의례적으로 하시지 않았냐, 어떤 거는 기간이 중요한 게 있고 어떤 거는 그 사업이 필요한 예산이 중요한 게 있고, 어떤 거는 수혜자의 인원이 중요한, 택시 대수라는 말이죠.
이런 것도 실수를 해서 비교적 어제 오늘 봤을 때 오늘 우리가 교통건설국은 비교적 당초에 보고해 준 사업하고 특별히 차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문제가 생긴 거 같아서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다시 교통정보센터를 다시 한번 보충을 하겠습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이 언제 나왔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2009년 9월에 받았습니다.
○강은희 위원 금년도에는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전혀 사업수행이 안 된 건가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예. 예산확보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면 예산확보를 못 한 것에 대한 노력들을 어떻게 하셨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1차적으로 저희가 업무보고 당시하고 예산 요구를 하고 설명을 충분히 했었던 바가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교통정보센터라고 하는 거는 경찰서에서 한 첨단신호제어, 그 다음에 이미 버스정보시스템 BIS는 돼 있고, UTIS가 같이 종합적으로 맞물렸을 때 교통정보센터는 나름대로 기대하는 목표가 나올 거로 봅니다.
지금 교통정보수집 제공하는 UTIS가 얼마나 예산이 필요하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다 확보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강은희 위원 77억 소요되는 것에서 자료 작성하는 현 시점에서 4.5%라는 건가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예. 현재 공정률이 그렇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면 사업부진이 조금 전에 예산확보가 안 됐다고 하는 것, 그러면 예산확보 된 사업이 왜 아직도 4.5%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예산확보를 못한 것은 교통정보센터에 대한 거고요. UTIS는 다 확보가 돼서
○강은희 위원 제 얘기는 교통정보센터 속에 다 같이 통합 관리돼야 되는 게 아니냐 이거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그럴 계획으로 있었던 겁니다.
○강은희 위원 그런데 이걸 통 관제할 수 있는 콘트럴모터할 수 있는 관제실은 어디에 있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현재는 없고요.
○강은희 위원 의정부동 515번지는 뭐예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교통정보센터를 설치할 부지가 되겠습니다. 보건소 뒤쪽 포교원 옆이 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이거는 별 문제없이 되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아놨고, 다만 예산만 확보가 되면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면 교통정보센터에서 불법주정차 단속 상황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 있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현재는 교통지도과에 시스템이 돼 있는데요.
○강은희 위원 그것을 교통기획과에 같이 넣어서 저는 한 장에서 모든 걸 봐야 돼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시스템을 통합해서 관리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강은희 위원 그리고 CCTV 33대 있잖아요. 그것도 통제가 가능한가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가능합니다.
○강은희 위원 한 자리에서 봐야 되요. 그래서 인력도 줄이면서 종합적으로 가 가지고 교통종합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다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몇 가지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자료 작성할 때 고민해 주시고요. 택시가 20대가 없어졌잖아요. 그 다음에 여기서 현안사항으로 저희한테 업무보고를 해 주셨으면 최소한 제목 정도 주고 부진한 이유라든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 이런 부분을 표현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빠지고 실적에는 빠지고 감사자료에는 넣어줬단 말이죠. 그러면 의원들이 교통기획과만 보지 않잖아요. 되게 혼선이 와요. 그래서 2006년도부터 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 자료를 쭉 봤어요. 그런데 대부분 보니까 당초 사업 계획했던 시기보다 늦어지는 거는 예산의 미확보 이런 부분이 있고, 그런 게 가장 크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우리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도 충분하게 그런 걸 감안해서 하셔야 된다고 보고, 왜냐하면 행정의 신뢰성입니다. 기한이 늘어졌던 것을 당겨서 하는 것은 많은 시민들이 좋아해요. 편의가 제공되니까.
1년씩 딜레이 시킨다는 것은 좀 더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양식 위원 148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실적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버스도착 단말기가 45개가 설치가 된 거로 돼 있어요. 단말기 선정할 때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설명해 주세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설치할 때는 가장 단순한 방법입니다만 시내 위주의 교통량이 많은 정류소하고
○윤양식 위원 위치선정이 아니고 단말기 선정기준을 어떻게 했는지를 얘기하는 겁니다.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취급하는 업체가 경봉이라는 업체하고 두 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봉 것이 좋은 거로 평가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기능이나 디자인 등 관련해서 민원도 야기되고 그런 부분이 대두됐다는 얘기죠. 예를 들자면 안양 같은 경우는 금년에도 업그레이드 사업을 펼쳐 가지고 버스도착만 하는 게 아니라 생활정보, 날씨, 주요뉴스 이런 거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는데 타 시군에 비해서 늦게 도입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단말기라든지 이런 것이 낙후돼 있다. 그러한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더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2011년도에도 확대 구축하는 내용이 있어요. 쉘터 32개소 등 도착안내기 40개소 설치하는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15억 정도 들여서, 결국은 무슨 얘기냐하면 앞에 했던 것을 거울삼아서 2011년도에 그러한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아야 된다는 내용을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향후에는 호환도 되고 업그레이드되는 정보 제공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2011년도에는 사소한 민원을 열심히 일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당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료가 됩니다. 2011년에는 기능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타시군에 벤치마킹을 한다든가 해서 더 나은 그런 부분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유류인상분 운수업체 보조금 나가는 게 제가 보니까 시내버스와 시외버스하고 마을버스나 일반택시하고 분기별 지급액이 시내버스는 예를 들어서 9월이면 5억 3,000만원, 12월은 9억 2,000만원, 2010년 6월은 5억 2,000만원 이런 식으로 나가는데 2010년 3월은 9,000만원, 시외버스도 500만원 변동 폭이 크거든요.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이미 집행은 했습니다만 금년 전반기에 6월 이전에 조기집행을 하려고 말씀하신 대로 6월말 이전에 8월거까지 예산을 미리 조기에 집행을 했습니다. 다만 전월 집행한 실적에 감안을 해서 80%에서 90% 수준으로 조정을 해서 두 번째 2009년 12월에서 2010년 2월까지 지급액이 9억 2,800만원으로 상당히 큰데요. 그때 조기집행을 했고, 3월에서 5월은 집행을 조금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시외버스 같은 경우는 514만 8,000원이거든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찬가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학교 CCTV 해 놓고 나서 CCTV를 단 목적이 사고에 대한 아이들에 대한 안전조치인데 적발한 게 있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현재까지 범죄자를 잡았다든지 그런 실적을 들은 바는 없습니다. 다만 예방효과가 큰 거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그런 것도 사업평가를 한번 받아야 될 거 같아요. 학교를 통해서 CCTV를 달고 난 이후에 달기 전과 단 후에 그래도 사업비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진행을 한 거면 개략적인 거라도 하나를 평가를 받아내야 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서 다행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안전하지 못한 게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크게 효과를 발휘할 거 같고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하고 관리현황을 만들어 주셨어요. 차선보수공사, 교통신호등, 시설물 보수공사가 쭉 있는데 업체선정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서면으로 해서 업체선정 방법하고 업체 현황에서 사업기간이 이만큼이더라도 차선 보수는 연중 할 거 아니에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연간 단가계약 하는 경우가 있고요. 큰 공사일 경우는 정식 입찰을 통해서.
○강은희 위원 3,000만원 이상이면 수의계약 못하고 입찰 통해서 하는 거니까 업체에 대한 중랑천 동측 서측 한 것을 서면자료로 요구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저는 앞서 의원들이 질문해 가지고 할 게 별로 없는 거 같아서 교통약자편익증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의원으로서 이동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상버스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페이지 146에 보면 2010년도 도입 계획 중 25대 중 17대만 도입이 돼서 운영되고 있잖아요. 8대가 왜 미출고가 되는 거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예산을 확보했고 업체에서도 이미 구입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조기에 도입하도록 권장도 했고 권유를 했는데, 최근에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저상버스가 운영 측면에서는 업체 입장으로서는 운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답니다.
사례는 우선 운영비가 많이 들고, 1.3배 정도의 연료소모가 더 된다고 하고 부속이 15배 정도 수리비가 더 들어간답니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장애인들이 타실 때 노약자나 장애인이 타실 때 시간이 지체되다 보니까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기사 분들이 다소 기피하는 경향도 있고, 결국 영업에도 영향이 있다고 판단을 해서 아직 도입은 안 했습니다만 12월 말까지는 도입을 하겠다고 약속은 받은 바 있습니다. 도입되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저희도 버스나 이런데 보조금도 주지 않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물론 보조금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보조금까지 받고 하면서.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연말까지는 하게 될 겁니다.
○강세창 위원 장애인이라는 거는 정파를 떠나서 도와줘야 되는 그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그러니까 연말까지는 무조건 도입하게 노력 좀 해 주십시오. 무조건 해 주십시오.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저상버스가 17대가 증가했는데 저상버스가 운행하는 노선이 틀려진 게 없는 거 같아요. 2009년도하고 똑같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아직도 저상버스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면 노선을 더 연구를 해 가지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효율적으로 배치를 해 보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장애인단체하고 같이 연구해 보세요.
이거는 건의하는 건데 본 위원을 비롯해서 몇 몇 의원들이 장애인들하고 저상버스 시승 체험을 한 적이 있어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그 중에서 그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기사들이 짜증을 내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러니까 엄청나게 툴툴거리더라고요. 열여덟도 찾고, 내려와서, 뭐냐하면 장애인이 타려면 리프트 조절을 해 줘야 되잖아요. 그것도 안 해주고 타라고 그러고, 그래서 결국 우리들이 시의원인줄 알고 나서부터 당황해서 난리가 났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동승했던 교통기획과 직원들한테 얘기도 했고 과장한테도 얘기를 해서 버스도입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적인 것도 중요한 게 아니냐, 운전자 교육을 철저히 시켜 가지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의원들이 시승체험을 하고 와서 건의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버스회사나 이런데서 이런 문제로 인해서 교육 시킨 적 있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저희가 촉구는 했는데
○강세창 위원 확인 같은 거 못하셨죠?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진짜 하드도 중요하지만 소프트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제가 장애인이라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장애인이 혼자 서 있으면 지나가요. 장애인들에 대해서 우리가 많이 배려를 해야 될 거 같아요. 운전자 교육을 철저히 해서 그 다음에 모르겠어요. 제 생각이지만 인센티브를 줘야 될 거 같아요. 저상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은 인센티브를 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하여간 제 생각이고 도입해 볼 수 있으면 도입해 보시고, 교육 좀 철저히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설적인 측면에서 저상버스가 서려면 다른 버스보다 주차동선이 길어요. 왜냐하면 빠꾸했다가 앞으로 했다가 해서 똑바로 대야 되니까, 그런데 문제는 일반인들은 대각선으로 되든 대충 대든 뛰어가서 타면 되는데 장애인들은 꼭 거기다가 대야지만 탈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양쪽에 택시들이 항상 서 있고 그러다 보니까 난리가 나는 겁니다. 택시기사 뛰어가서 내려달라, 빼 달라 그러니까 그 안에 타고 있던 사람도 짜증을 내는 거야, 투덜투덜 대고, 그러니까 장애인 전용버스가 저상버스 타는데는 확실하게 주차단속이나 해서 불편하지 않게 해 줘야 될 거 같아요.
그 다음에 보도블록이라든가 이런 게 저상버스 타는데서는 다운을 시켜줘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리프트나 조정을 할 때 잘 할 수 있게 다운을 시켜주고 그래야 되는데, 그 외에도 많습니다.
제가 교통기획과에 건의를 많이 했는데 한 바퀴 돌았는데 된 게 아무것도 없어요. 과장님께서는 오신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이런 모든 걸 검토하셔 가지고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이 다 모두 행복한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행복한 특별시가 되도록 고생 좀 해 주십시오.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고맙습니다.
○조남혁 위원 어린이보호용 횡단보도 차단기 설치 사용 잘 해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다 나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침에 학부모들께서 운영하는 건 몇 군데 봤습니다.
○조남혁 위원 아시지만 서 있어 가지고 올렸다 내렸다 하니까 불편해요. 잘 사용을 안 한다고, 현장 나가서 확인해 봤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개선사항이 있으면 개선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계속 추진할 사업인가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금년도에도 계획은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내가 봤을 때 이거 실효성 없는 거 같아요. 전시행정 같아요, 탁상행정, 전체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나와서 하니까 확인하셔 가지고 꼭 필요하면 하겠지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예산낭비 같아요.
버스터미널 부지 경전철에서 동오역으로 나오는 환승역은 경전철하고 맞물려서 개통할 수 있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우복 제가 직접 검토는 하지 않았고요.
○조남혁 위원 동오역에서 보면 버스터미널로 나와서 환승하는데 있잖아요. 신도까지 연결한다고 하는데 이게 흉물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터미널부지가 방치가 되고 있잖아요. 이거는 도시과하고 같이 해야 될 거 같아요. 국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연결된 부분은 협의를 하고 있어요. 넘어가는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도 와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기획을 잘 짜야 되는 부서이니까 이거는 확실히 검토해 가지고 개통을 같이 하게 하고 신도아파트로 해서 타게 하면 주민편의로 굉장히 좋잖아요. 확실히 하게 하십시오.
○빈미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교통기획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감사중지)
(11시04분 계속감사)
○빈미선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교통지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지도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과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교통지도과장 이광식입니다.
교통지도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 1월7일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도시재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노외주차장 설치를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바 주차장조례의 조속한 개정을 지적하신 사항은 2010년 2월18일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기존 설치한 CCTV에 대하여 효율성이 저하되는 CCTV에 대하여 이전설치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2010년 11월 청룡초등학교 앞 외 2개소에 대하여 이전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관리자조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장기방치차량 강제처리현황 및 정산내역입니다. 총 376건을 처리하여 폐차정산금 931만원을 세입 처리하였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428건에 8억 6,051만 3,000원을 부과해서 유인물은 10월20일까지 돼 있지만 11월24일까지 1,838건 6억 9,706만 7,000원을 징수하여 징수율이 81%가 되겠습니다. 적극 독려해서 100% 완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정비업체 불법행위 단속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장을 임의로 폐업한 정비업체 2개소에 대하여 등록취소를 하였습니다.
버스교통 불편 민원신고 처리 내역이 되겠습니다. 총 접수건수는 453건이며, 이 중에서 250건에 대하여 1억 2,670만원의 과태료 및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택시 교통불편 민원 신고처리 내역입니다. 총 접수건수는 378건이며, 이 중에서 175건에 대하여 8억 782만원의 과태료 및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주정차 금지구역 고시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총 240개소 153.5km의 주정차 금지구역을 고시하였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 불법 주정차 단속실적입니다. 의정부1,2,3동, 가능 1,2동 신곡2동이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272개 구간에 3,027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22,206건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였고 견인은 1,003대를 조치하였습니다.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및 확충계획입니다.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현황은 현재 45개소 3,882면을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여 유료로 받는 데는 32개소 3,241면 무료는 13개소 641면을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으로는 가능1동 302-16번지의 철도부지 2,700㎡를 임대하여 거주자 우선주차 방식으로 주차공간을 확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주차장 시설 결정 신설 및 설치계획은 해당 없음을 보고 드립니다.
내집안 주차장 설치 지원현황입니다. 2004년부터 금년까지 112건 168면의 내집안 주차장 설치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그 동안 지원 금액이 1억 9,358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녹양역 환승주차장 공사 추진현황입니다. 사업비 13억 3,100만원이 투입되어 138면의 주차장이 6월23일 준공되어 7월1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인단속기 CCTV 설치현황입니다. 2005년부터 사업을 실시하여 49개소에 86대가 설치가 되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사업비는 40억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동차 관리사업체 지도 단속 결과 및 조치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23건을 단속하여 과태료부과 13건, 과징금 부과 2건, 사업정지 4건, 등록취소 4건을 행정처분 하였습니다.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추진현황입니다. 의정부1동 입체 공영주차장은 3층 4단 73면으로 3월에 준공되어 4월부터 정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17억 7,767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무단방치 및 불법자동차 단속 및 조치내역입니다. 무단방치차량에 대하여 382건을 단속하여 범칙금부과 13건, 사건송치 및 이첩 249건, 진행 중 120건이 되겠습니다. 불법자동차에 대하여 111건을 단속하여 과태료 부과 81건, 타시군 이첩 25건, 진행 중 5건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인 주정차 과태료 신용카드 수납시스템 도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6월7일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정차위반 과태료에 대하여 카드수납을 실시하고 있는데 10월 말 현재 418건 3,513만 1,720원의 징수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통지도과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양식 위원 자동차관리 사업체 지도단속 결과 위반내역이 전부다 사업자 변경등록 내지는 일부 임대 이런 상태로 돼 있는데 2009년에 보면 주행거리 무단변경이 포함돼 있었어요. 10건 정도가 돼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행거리 무단변경이라는 지적사항은 하나도 안 나왔어요. 워낙 지도점검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러한 사항이 없어졌다는 얘기인가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그런 것도 있고요. 분기별로 교통지도담당 직원이 단속을 하고 있는데 주로 자의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단속하는 것도 있지만 민원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민원사항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민원은 금년도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단속결과에 따른 실적이 양호해지고 있다는 봐야 되는 사항이네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그렇게 보고 있는데 현재 나타난 거는 그렇습니다.
○윤양식 위원 단속이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에요.
그 다음에 특수시책으로 신용카드로 수납하는 게 저는 최근에 단속을 나가지 않아서 납부하는 게 불편한 게 없었는데 실적이 굉장히 양호하네요. 418건에 수납액이 3,500만원 정도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 좀 더 만전을 기해서 불편함, 직접 은행에 와서 하는 부분을 앞으로 해소시켜서 할 수 있게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CCTV 설치하는 부분이 비용도 많이 들고 관리하는 비용도 많이 들잖아요. 그런데 굳이 CCTV를 설치하지 않아야 될 곳들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제가 아침에 출근길을 오는데 서초등학교 옆 골목이 2차선인데 거기는 CCTV를 설치하지 않고 가운데 규제봉을 설치한다면 보통 CCTV 단속이 오후에는 이뤄지지 않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어떠한 불만들이 나오느냐하면 CCTV가 가동되지 않는 시간 밤 9시부터는 양쪽에 차들이 늘어서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교행하는 차들이 기다렸다가 가야 되는 도로거든요. CCTV가 가동이 안 되는 시간에는 거기다 주차를 나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행에 사고위험도 있고 야간에도 거기를 건너다니거나 이럴 때도 또 문제가 있고, 거기는 CCTV가 낮에는 별로 문제가 안 돼요. 그런데 밤에 그렇게 되다 보니까 거기는 그런 거를 설치하게 되면 CCTV 설치해서 단속하는 효과보다 가운데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료됩니다. 검토를 해 주세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서초등학교 앞에는 교통기획과에서 학교주변으로 설치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 지역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이 18군데가 되는데 8시부터 저녁 9시부터 CCTV를 단속하는 게 아니라 그 지역만큼은 아침에 학교 들어갈 적에 8시부터 9시, 하교길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교통사고발생 억제하라고 하는 차원도 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24시간 촬영하는 거는 방범예방도 있고 어린이 성폭행도 있으니까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분만 대는데 학교 앞이 노란색으로 표시가 돼 있는데 워낙 이면도로에 주차난이 심각하니까.
○윤양식 위원 제가 모르는 바는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그렇고 다른 지역에 혹시 CCTV가 적합한지 이런 것을 앞으로 검토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알겠습니다. 86개소가 있는데 작년에도 지적해 주셔서 세 군데를 이전설치를 했습니다. 올해도 검토해서 내년도에 옮기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도시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게 교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획도 중요하지만 기획을 통해서 계획된 것들이 어떻게 잘 흐르고 그것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지도과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교통지도과 별로 할 게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되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거는 서비스하고 관계되는 거거든요. 감사자료를 보시면 교통불편 민원 신고처리에 따른 과징금 과태료 징수현황이 버스하고 택시로 구분돼서 나왔어요. 2009년도에 버스는 교통불편 민원 신고처리가 몇 건이나 됐었나요?
453건은 2010년도 거 아닌가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작년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입니다.
○강은희 위원 그러면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증가냐 아니면 감소냐를 묻고 싶은 겁니다.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정확한 것은 제가 자료가 없어서 그런데요.
○강은희 위원 자료를 보세요. 대동소이 안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2009년도는 약 127건으로 돼 있고 금년도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453건입니다. 이런 것을 자꾸 신고하는 것이 일반시민들이 교통에 대한 인식이 높아서 신고도 되지만 저는 이런 걸 분석하셔야 되요.
신고처리 내용 중에서 정류장 정차질서 문란, 결행, 시설장비 불량, 배차시간 미준수, 감행, 차 감차하는 거, 무정차 통과, 무정차 통과는 노약자라든가 장애인들이 많이 느끼는 거죠. 태우기 귀찮고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저희가 운전자들에 대한 일반적 교육을 하고 있죠. 잘 모릅니다만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5조에 보면 기사에 대해서 연 1회 의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돼 있고, 만약 이행을 안 하게 되면 과징금을 업체에 30만원 부과합니다.
○강은희 위원 저는 형식적인 거 우리가 왜 자꾸 이런 것이 변화되느냐 하면 행정의 질이 높아지려면 이런 소프트웨어까지 다 참여하셔야 되요. 교육의 현장에 가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운수지도업무가 작년까지 교통기획과에 있다가 이번에 업무조정으로 넘어왔거든요. 그 내용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강은희 위원 이거 적극적 개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보통 택시운송회사에서 너무 형식적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볼 때는 교통법규 가르치고 이런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반 민원 시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중점적으로 해서 그걸 중심으로 해서 교육의 과정이 만들어져야 되고요.
실행할 수 있도록, 대부분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기술자로서 오랫동안 계시다 보니까 잘 변화 안 합니다. 이런 서비스의 질이 바뀌어져야 되요. 계속해서 물론 우리가 이런 거를 통해서 과태료 과징금을 부과해서 세외수입 차원에서, 그런데 체납액이 1억원이 된단 말이죠.
이거 어떻게 하시면 다 받아낼 수 있을까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과징금 같은 경우는 회사이기 때문에 거의 완납을 하고요. 택시나 버스 기사들은 특히 버스기사는 운수회사에 급여로 해서 하기 때문에 받는 확률이 많고, 이 분들 재산조회를 하다 보면 거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택시 같은 경우는 사업용 택시는 어렵습니다. 교육도 시키고 저희도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택시기사가 현실적으로 모자라다 보니까 제대로 자질을 갖춘 사람을 뽑아서 써야 되는데 사람부터 쓰고 하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고 또 장기간 근무도 못합니다. 보통 길어야 2-3개월, 5-6개월 1년까지 계신 분들은 잘 하시는 분들인데 자꾸 바뀌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신용불량이 많기 때문에 체납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압류를 1억 1,100만원에 대해서 압류를 했는데 가급적이면 행정지도나 서비스 질 교육 향상을 위해서 집합시켜서 교육을 시킨다거나 공문은 자주 보내고 있습니다. 자주 보내고 있는데,
○강은희 위원 저는 공문에 대한 일반적으로 관계하는 기관들이 상식적으로 돼 있어요. 한번 보낸 거다. 그런데 저희가 보면 대중교통에 대한 거는 유가보조금 지급하는 게 있잖아요. 그걸 강제할 수 있는 거는 없나요?
그런 거를 우리가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운전자들의 자기 직업에 대한 윤리나 가치에요. 그 교육이 선행돼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죠. 일본의 NK같은 택시 교육도 하고 그게 한 동안은 운전자들에 대한 그런 것들이 교육이 잘 선행이 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계속 증가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교육이 잘 안 되거나 교육은 형식적으로 횟수는 가지만 내용의 질이 너무 상식적으로 식상한 것들이 아닌가.
저는 우리가 행정이라는 게 보여지는 부분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라고 하는 내적인 것은 좀 더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고민하고 개발하고 그렇게 해서 상벌규정을 통해서 이들이 자꾸 늘어나지 않고 과태료를 많이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들이 활용할 때 서비스의 질이 개선됐다라는 거 이런 것을 느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교통지도과에서는 단순한 논리의 이러한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들 그런 걸 고민하시면서 업무를 수행해 주시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의정부1동 지하주차장 용역 했잖아요. 용역결과 안전진단 용역결과가 나왔잖아요. 그 결과를 서면으로 주시고요. 나중에 사업비가 모자란 거로 돼 있죠. 여기서 하는 건가요?
그래 가지고 하는데 보수의 필요성이 비용이 필요하다는 거로 자료를 본 거 같은데 서면으로 자료를 결과에 따른 뭐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을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최근 3년 동안 CCTV 설치내역을 보니까 2008년도 17개, 12개, 금액이 차이가 나는데 왜 그러는 거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입찰차액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달청에 구매 검토를 하겠다고 결심을 받아서 계약관리계에 주게 되면 조달청으로 의뢰하는 과정에서 입찰참가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차액에 차이가 있을 겁니다.
○조남혁 위원 차액인데 17개하고 12개하고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날 수가 있나, 더 적어요.
2008년 17개인데 5억 5,600만원, 12개인데 5억 9,400만원이에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정확하게 확인해서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준비된 게 없어서요.
○조남혁 위원 한 군데만 계속 하니까 업체를 가격 면에서 바꿀 수는 없나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CCTV가 1차, 2차, 3차 해 가지고 7회에 걸쳐서 구입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1차 때는 2005년도에 6대로 수동으로 구입했고, 2차는 15대 반자동으로 구입했어요. 그 다음에 3차에는 5대를 수동으로 구입하고.
○조남혁 위원 제가 최근 3년치만 봤는데 서광시스템에서 했거든요. 다른데하고는 가격을 비교해 봤나를 물어보는 겁니다.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서광이 주로 많이 했고, 한일 네트워크, 크리스탈 이렇게 있는데요.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CCTV가 수동으로 했다가 반자동 자꾸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니까 사실상 공개적으로 입찰을 하는 방식보다는 전문성 있는 수의계약으로 한 겁니다. 호환성 등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요구할 때 조심스럽게 검토보고를 드렸나본데, CCTV가 고도의 첨단기술이 필요한 사업인데 우후죽순으로 하다 보니까 서로 간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연계성이 안 됩니다.
업체만 달랐다하면 운영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고급기술이기 때문에 공개하기보다는 폐쇄적으로 합니다.
○조남혁 위원 가격이 많이 다운 됐잖아요. 좋아지고 그랬기 때문에 먼저처럼 한 업체보다는 여러 업체를 해서 경쟁을 하는 게 낫지 않나.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계약방법이나 검토보고한 사항을 서면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특수시책 신용카드 수납 시스템은 실적이 어때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금년 6월부터 실시가 돼 가지고 10월까지 418건을 했는데, 그 동안 사실상 가상계좌로 많이 받았습니다. 가상계좌가 쌉니다. 건당 80원인데 이 분들이 가급적이면 감정이 격해 가지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담당 계장이나 직원들이 설명을 하다 보면 나중에 이해를 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홧김에 돈을 내겠다는 분도 있고, 당장 돈이 없으니까 금전부담이나 이용자 편의 측면에서 생각합니다.
체납액 같은 경우는 이 분들이 낼 적에 많이 내거든요. 그래서 도입을 했는데 가상계좌보다는 단점은 수수료가 높다는 거 2.2%가 되다 보니까, 3,513만 1,720원을 받았지만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되니까 그런 단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해 보니까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조남혁 위원 주정차단속을 보면 출퇴근시간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한가한 시간에 주정차 딱지 떼지 않아도 될 거를 떼고 있어요. 영상디스플레이어를 찍고 다니는데 이동식을 이용하는 게 인도에 차가 너무 많이 서 있거든요, 끌어갈 차들은 그런 거예요. 보행자 막지 자전거 타기도 힘들지, 이런 걸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경전철 구간에 중앙에 차를 계속 대 놓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잘 걷는단 말이에요. 사고 난 게 시정에바란다에 몇 번 올라왔을 거예요. 그것을 철저히 해 줘야 될 거 같아요. 그래야 미연에 방지가 되니까 너무 질서를 안 지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내역이 있습니다. 거기에 징수율이 23.5%밖에 안 되거든요. 2009년도에는 79.1%가 징수가 됐는데 2010년에는 23.5%밖에 안 됐어요. 그 이유가 뭐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부과기준월이 바뀌었습니다. 작년에는 9월에 고지서를 내 보내가지고 9월말까지 교통유발부담금을 받았는데 금년도에는 10월에 부과해 가지고 10월 말까지 내는 거로 변경이 됐어요. 한 달 차이인데 그래서 말씀을 드렸는데 어제까지 집계를 뽑아 보니까 81%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달 말까지 독촉장 보내고 하면 92%까지는 걷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체납 압류라든가 여러 가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교통유발금 부과하는 기준이 있잖아요. 건물 연면적이라든가 사용하는 인원수라든가 그 기준이 어떻게 되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건물을 대상으로 부과를 하는데요.
○강세창 위원 일단은 바닥이 1,000㎡가 안 되면 괜찮은 거예요?
연면적으로 따지는 거 아니에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연면적이죠.
○강세창 위원 헷갈릴 수가 있는 게 연면적이 10,000이라도 각층 바닥 면적이 9,000씩 되면 안 될 수도 있는 거니까, 신시가지에 그런 건물이 몇 개나 되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거의 부과를 2,428건을 했으니까요.
○강세창 위원 일정한 가격을 정해놓고 한 달에 얼마씩 내라고 하는 거예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저희가 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7월 중에 인건비를 사 가지고 조사를 합니다.
○강세창 위원 조사를 1년에 몇 번 해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한 번 합니다. 7-8월에 조사를 해 가지고 10월에 부과를 합니다. 해 가지고 부과기간 중에 이의신청 들어오시는 분이 혹시 있으면 사정해서 정리하고요.
○강세창 위원 매년 7월에 조사를 해서 부과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매달 똑같은 비용이 나오는 거예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아니요. 한 번만 부과합니다.
○강세창 위원 헤베당 얼마가 나와요, 머리수 당 얼마가 나와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기준이 조례에 보면 단위 부담금은 산정방법이 각층 연면적 곱하기 단위 부담금, 단위부담금은 2,000㎡ 이상은 500원, 2,000㎡ 미만은 350원으로 곱해주고요.
○강세창 위원 문제는 뭐냐하면 그게 상위법 개정 없이 조례를 만들 수 있는 거죠. 건물 용도라든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건물 용도에 따라서 그렇게 정해야 되요. 예식장은 엄청나게 많지만 일반 근린생활 시설 같은 데는 없단 말이야, 사무실 건물은, 지금 용도별 면적별 이런 식으로 부과를 하냐 이거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인구 대비하고
○강세창 위원 인구도 중요하지만 건물 쓰는 인원들 있잖아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에 별표에 유발계수가 있는데 그것을 서면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유발계수에서 나오는 유형이 있는데.
○강세창 위원 잘 아시잖아요. 지금 낙원이라든가 웨딩타운이 있는데 문제가 무지무지하게 많아요. 그러니까 저거는 가중해서 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똑같이 일률적으로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세요. 아주 난리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가면, 나중에 상위법하고 조례를 의원님들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알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블랙박스 택시에 설치하는 게 어느 부서예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그건 기획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공영주차장 확충계획을 보니까 2011년도에 가능1동 철도부지 임대해서 한다고 하셨잖아요. 임대 얘기가 되고 있어요, 거의 얘기가 끝난 건가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실무자하고 이야기가 돼 가지고
○강세창 위원 코레일하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거의 얘기가 된 거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왜냐하면 희망 갖고 있다가 하면 안 되고, 그 쪽이 굉장히 슬럼화 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뉴타운으로 하려고 하는 건데, 획일적으로 가능2동이나 3동 가면 주차 한 번 하려면 1시간 해야 되요. 하나도 없습니다. 거주자주차도 중요한데 일단 거주자 주차를 밤에 하고 낮에 10시나 5시까지는 일반 시민도 될 수 있게 할 수는 없나요?
그러니까 비용을 조금 깎아주는 한이 있더라도, 그러면 여기에 저거 할 건가요, 주차관리원을 배치할 거예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거기는 주차관리원을 배차 안 하고요.
○강세창 위원 가끔 돌다가 안 대 있으면 과태료 딱지 붙이는 거 아냐, 그러니까 이거를 경고문 쓰고 몇 번 딱지 떼면 아마 저거할 건데 하여간 이렇게 할 수도 있나요, 혹시, 낮에 저거할 때는 일반인이 하고 저녁때 6시 이후는 거주자 우선하고, 탄력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지.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주간하고 야간하고 요금이 틀리는데 2만원이고 야간까지 하면 3만원 종일 하면 할 수 있는데 그건 운영상에 문제니까요, 시설관리공단하고 검토를 해 가지고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일단은 저는 무조건 하라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일단은 주민들한테 여론수렴을 해 봐요, 그래서 좋잖아, 명분이, 시민들이 원하는데 하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우리가 현재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으로 결정돼 있는 것들이 많죠.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네. 많이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조성된 게 있고 못 한 게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현재 도시계획 결정이 돼 있는데 주차장으로 아직 안 해 놓은 현황이 있나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먼저 확인을 했었는데요.
○강세창 위원 현황이 있어요, 조성되지 못한 것도 현황을 갖고 있어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전체적으로 73개소에 58,432㎡가 돼 있거든요.
○강세창 위원 일단은 중요한 거니까 면적만 나와 있으니까 어디에 몇㎡ 어느 지역을 쭉 해서 뽑아 가지고 자료제출 해 주시고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참고로 말씀 드리면요. 도시계획 결정 된 것 중에서 안 된 거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입니다. 광역행정타운이다 민락2지구사업 주차장 이런 것만 안 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된 거는 다 돼 있어요. 사업 중인 거만 안 되고 마무리가 되면 같이 되는 거고요.
○강세창 위원 본 위원이 잘못 생각하는지 몰라도 도시계획할 때 도시계획안이 있고, 뉴타운 계획안이 있고 무슨 안들이 있잖아요. 혹시 주차장 건립계획안 같은 게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뉴타운하는데 주차장이 들어가죠.
○강세창 위원 제 말은 뉴타운건립안, 도시계획안 이런 게 있듯이 주차장 건립계획안이 있나.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지금 용역을 세워서 하긴 해야 되는데 현재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필요할 거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감사라는 게 꼭 야단치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 꼭 해 주셔야 되는 게 아시다시피 주차장이라는 건 우리 생활에 일순위일 겁니다. 그거 때문에 살인도 나고 하니까 기본계획안을 잡으셔 가지고 멋있게 잡으셔 가지고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알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교통유발부담금 말씀들을 하셨는데 보충해서 한 가지 말씀 드릴게요. 건물 용도별, 면적별 부과를 하게 되는데 시설물 조사를 7,8월에 한다고 합니다. 그 시기를 왜 7,8월에 정해놨죠?
사실 예식장 주변은 7,8월이 제일 비수기이거든요. 제일 복잡한 때가 연말 이런 때가 복잡한데 조사 시기를 7월이나 8월에 한다는 것은 특혜 같은 의혹이 충분히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7,8월에 한다는 걸 정해놓지 말고 분기별로 한다든지 비수기 성수기 같이 해가지고 평균을 낸다든지, 합당한 조사가 되고 부과가 돼야지 7,8월에 정해놓고 하는 거는 모순이 되는 시기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한 가지 말씀 드리니까 시기를 조절해서 분기별로 해 본다든지 비수기 성수기를 해서 평균을 낸다거나 이래서 부담금 부과가 돼야 되지 않나 생각되네요.
○교통지도과장 이광식 검토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교통지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감사중지)
(13시33분 계속감사)
○빈미선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계속해서 경전철사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인 팽정광씨는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10년도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0년 11월25일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빈미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증인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선서하시는 내용을 준수하여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경전철사업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입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자조서는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룡통합환승역사 건립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회룡통합 환승역사 건립계획으로는 경과연수가 24년 된 역사로서 지상 3층에 기존 선하역사에서 선상역사로 건립되는 규모가 되겠으며, 투자되는 사업비는 240억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주체는 기본설계는 의정부시가 하였으며 실시설계 및 공사 시행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되겠습니다.
추진 경위로서는 2008년 7월1일자로 철도시설 확충계획 방침이 결정됨에 따라 2008년 9월24일자로 사업비 부담 관계가 정리됐고, 금년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금년 12월까지 사업자 선정 및 공사 착수가 되겠습니다.
착수하여 2012년 6월 경전철사업과 같이 준공이 되도록 추진 지원하겠습니다.
경량전철 건설 민간투자시설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구간은 신곡동에서 고산동 구간으로 투자되는 사업비는 2004년 9월1일 기준 분변가로 4,750억이 투입되는 민간투자 사업으로 금년 10월30일 기준 공정률은 79.72%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11년도까지 누계공정이 98.44%를 보이겠고, 토목분야는 내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건축분야와 E&M분야는 8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잔여공정인 부대공정 및 시운전은 2010년 준공시기에 맞춰 완료하여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지원하겠습니다.
경량전철건설 안전사고 발생 현황 및 처리현황이 되겠습니다.
113정거장 의정부 정거장에 대한 낙하물 안전사고 발생이 되겠습니다.
사고일시는 금년 7월30일 사고내용은 차량 트렁크를 가격한 사항으로 피해현황에 대해서는 차량 피해는 트렁크가 파손되고,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처리현황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추가 보완 설치하였고, 신호수 추가배치 및 작업자 안전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사고 처리 내역으로는 차량파손에 대해서 판금 처리하였고, 피해발생에 대해서는 치료비 위로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시청 앞 카고 트럭 신호수 안전사고 발생이 되겠습니다.
금년 1월23일 발생된 사고내용으로 신호수의 몸이 협착되어 안전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피해현황으로는 인명피해로 사망 1명이 되겠으며, 처리현황으로는 신호수에 대한 임의행동 방지는 교육을 강화하고, 아웃크리거는 반드시 운전원이 안전여부를 확인 후 조작하도록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사고처리는 유가족 보상금 합의 및 화장처리 하였습니다.
경량전철건설 안전사고 예방 교육 철저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전보건교육 현황으로는 정기교육, 관리자교육, 신규자 교육, 특별교육이 되겠고, 교육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령에 관한 사항과 작업 공정의 유해, 위험에 관한 사항, 보호구 및 안전장비 취급과 사용에 관한 사항, 물질 안전 보관 자료에 관한 사항이 되겠으며, 안전점검 현황으로는 자체점검과 본사 안전점검이 있습니다.
안전보건 교육 실적은 정기교육, 관리자교육, 신규자교육,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안전점검은 자체안전점검으로 금년 10월말 기준 30회, 본사 안전점검 3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경전철사업비 집행 내역으로 총 투자되는 사업비는 경상가액으로 5,840억이 되겠으며, 2006년 이전에 490억이 투자됐고, 작년까지 1,170억이 투자됐으며, 금년은 계획대비 1,500억 중 실 투입은 1,030억이 투입됐습니다.
경전철 교량하부 경관개선사업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경관개선 용역사업은 하부공간 교량구조물에 대한 디자인을 시공단계부터 검토하여 도시경관 저해를 최소화하고 랜드마크로서의 기능 및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하고자 추진한 용역사업으로 시범 설치구간을 제2청사와 파발로터리로 선정하여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 5월28일까지 제2청사 정거장과 파발로터리에 3억 9,600만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현재 경전철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확한 디자인 분석은 어렵고,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사항을 반영하기에는 때 이른 감이 있어서 경전철 교량 하부공간에 복구공사가 완료된 후 주민의 의견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추가사업 여부 결정에 대해 앞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GTX 동시착공을 위한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 사업량은 3개 노선 174km중 의정부-금정노선은 49.3km가 되겠습니다. 투자되는 사업비는 14조원 중 약 3조 3,000억이 투입되겠으며, 동시착공의 필요성은 의정부에 경제성이 낮아 단계적으로 추진이 우려되는 사항이었으나 추진현황으로는 2009년 4월 GTX 국가계획 반영 및 동시 추진을 건의하여 금년 10월8일 3개 노선 동시착공 공동성명식을 5개 단체장이 건의하여 금년 9월과 11월5일자 타당성 연구 공청회 결과 3개노선 동시착공 등 반영하여 금년 GTX국가철도망 계획이 수립 고시될 예정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본 사업도 광역철도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철7호선 연장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당초 안이 장암역에서 양주 포천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구간이 되겠으나 경제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에 따라 2차 변경안으로는 양주 포천 송우지구까지 검토한 결과 그것도 B/C가 0.43으로 도출되어 최종적인 금년 9월27일자로 재검토안에 대한 3개 지방자치단체장이 건의되어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KDI에 연구용역 과업 수행 중에 있습니다.
본 사업 추진의 필요성은 의정부 지역만이 아닌 경기북부 지역의 재정자립도라든가 지역균형발전을 감안한 국비 지원을 통한 광역철도 사업 건설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간의 추진사항으로는 우리 시에서 사전 용역 결과 2008년 12월 시행 건의하여 금년 3월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결과 금년 7월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한 결과 사업성이 낮아 다시 공동건의문을 발송하였고, 또 기획재정부에서 다시 한번 검토한 결과 사업성이 낮아서 금년 9월27일 3개 단체장이 공동 건의하여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KDI에 연구 용역 수행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본 사업도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시 시행여부 결정될 예정이나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 및 합리적 결과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을 경주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으로 의정부경전철 사고 이후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상시적인 안전관리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형식적인 대책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기 바람 지시된 사항에 대해서 경전철 공사현장 안전대책 운영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GS건설 본사 임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 운영하여 안전대책위원장이 현장에 주재하면서 시공 및 안전전문가에 의한 상시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종 안전시설을 전면 조사 후 보강하여 교통사고가 유발되지 않도록 조치하기 바라고, 공사장 인근 진출입시 주의사항에 대한 홍보를 실시 검토하여 시민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의 사항에 대해서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시설 및 안전성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시설물 보강하고 경전철 완공 후에는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도록 계획돼 있으며, 우리 시 경전철 건설공사에 특성과 안전성 등을 홍보 안내하여 경전철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불식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경전철 하부공사가 완료된 부용천변 구간 등에 대하여 녹지공간을 관련부서와 조속히 협의하여 부용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 바람 사항에 대해서는 부용천변 하부 공사 완료구간을 정비하도록 하였습니다. 공사 중에 이식한 나무들을 재식재하고 하부공간의 보도 등의 원상복구 및 법면이 안정화 되도록 시공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경전철 역사 출입방향이 거의 한 곳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주민 이동방향과 주변여건을 고려한 지역사항에 적합한 양방향 출입구 설치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하기 바람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경전철 정거장의 출입구 방향을 검토한 결과 경전철의 무인시스템 운영상 상행선 방향에는 운영에 필요한 기계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정거장 하부 공간은 가급적 이용자 보행 동선의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기에 양방향 출입구의 설치는 근본적으로 입지여건상 어려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2011년도 지원요청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보조금신청액 226억 6,430만원 중 교부액은 127억 4,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국비에 대한 교부 신청률은 공정률에 의한 분기별 지급함으로써 신청할 계획이 되겠으며, 도비 11억 7,000만원에 대해서는 교부 및 지출 완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도 보조금 신청액이 199억 4,900만원, 국비가 185억 3,900만원이고 도비가 14억 1,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요청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전철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경전철 하부 경관사업 파발로터리에 화분 놓은 것은 어디 가 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희가 시범 설치구간은 제2청사 정거장하고 파발로터리 인근 사항이 되겠고요. 조경은 2억 1,000만원이 투자되고 조경은 1억 8,600만원이 투자가 됐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런 건 아니까 그걸 어디에 놨느냐, 버렸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 사항은 차량기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다시 재활용 할 겁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것은 다시 재검토해서 선정해서 다시 한번 쓰는 거로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제2청 앞에 나무 식재한 거 엉터리로 심을 수가 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 사항도 제가 다시 와서 보강시지를 내렸고요. 공원녹지과하고 산림부서하고 다시 협의했습니다.
○조남혁 위원 국장님도 현장방문 했어요? 어때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예. 허술하더라고요.
○조남혁 위원 허술한 정도가 아니죠. 생각 없는 사람들이 나무 식재해 놨어요. 경전철이 있으면 벚나무 같은 거 심으면 안 되잖아요. 뚫고 올라간다고, 그러면 미리 용역까지 줬는데 사전검사 안 했습니까, 가로수를 심어도 적은 걸 심어야 될 거 아니에요. 꽃 종류 심었는데 타당성이 하나도 안 맞아요. 본 위원이 가 보니까 부끄러워서 못 보겠어요. 과장 생각은 어때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도 그 얘기를 보고받아가지고 현지답사 한 결과 다시 한번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된다고 해서 공원녹지과하고 협의한 결과 재이식하고 보강하는 것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거로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용역비까지 5억이 더 들어갔는데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이렇게 많은 돈을 낭비해 가지고, 제가 봤을 때는 쓸모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다시 해야 되요. 기본적인 생각 없이 했어요. 설계하신 분들 자료 이런 식으로 갖다 주지 말고 추가로 세세히 갖다 주세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알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경전철 사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지도자의 덕목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지도자의 덕목은 리더십이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남혁 위원 제가 이런 말을 왜 하느냐하면 벌써 경전철 공사하느라고 6명이 사망했잖아요. 애까지 떨어지면 7명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한 두 사람이 얘기하는 게 아니고 “시정에 바란다”를 보니까 최고로 많이 올라왔습니다. 확고한 사고, 안전 이런 걸 하셔야죠.
칠레 탄광에서 33명 탈출한 거 아시죠. 그 정도 하는 거는 지도자 입장에서 700m에 있는 모기 한 마리 쏴 죽이는 거 보다 힘들데요. 지도자가 철학만 있으면 그 많은 사람들 다 구출시키잖아요. 624m 되는 걸, 이 분들 어떻겠어요. 모든 동원 가능한 거는 다 했잖아요. 국내외로 해서, 그런데 우리가 봤을 때는 GS건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10대 기업 안에 들어가는 건설회사가 이렇게 사람들 많이 죽이고 졸속으로 할 수 있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작년에 있던 사고나 금년에 있던 사고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고 이후로 아까도 집행부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철저히 안전대책을 강화를 하고, 수시로 안전점검 교육, 자격제도,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굉장히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잔여 공사기간 중에도 고소작업이 아직 남아있고 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해 가지고 절대로 부상자, 사망자가 없고, 또 주민들한테도 불편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남혁 위원 사장님은 현장방문을 수시로 합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수시로 합니다.
○조남혁 위원 수시로 하는데 그래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나갈 때마다 계속 점검을 하고 보완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올해 사고 나기 전에 제가 이거 사고 날 것이다. 주민들의 여론, 또 신고가 들어와서 몇 번 나가봤어요. 그리고 1주일 있다가 한 사람이 사망한 거로 알고 있는데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인명피해 안 나잖아요. 사람이 얼마나 귀중합니까, 지금도 그래요, 오늘 나오면서 보니까 너무 무질서해요.
의원님들이 나갔었는데 사진 찍은 것을 보면 이게 제가 9월부터 보는 거예요. 시정하라고, 하면서 낄낄대고 웃고 있어요. 나중에는 이거 하나 설치해 놨더라고요. 미리 하면 얼마나 좋아요. 다 그래 하는 걸 보면, 여기서 쇳덩어리가 굴러 떨어지는 거 보니까 밑에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어요. 불과 2개월 전이에요.
최근에 봐도 중앙로 차량 보세요. 여기도 끈도 안 매놨어요. 사람들이 막 지나다녀요. 사람 죽으면 어떻게 합니까, 사고 난 게 여기 나와 있어요. 시정에 바란다에, 차들도 보세요. 여기서 사고 나는 걸 거의 목격할 뻔 했어요.
크레인을 양쪽을 막아놔 가지고 한 쪽으로 통행하게 만들어, 여기서 이것도 6차선 도로를 막아 가지고 1차선밖에 안 돼. 수신호로 막아서 하더라고, 기가 막혀서 자전거 타고 가는데 갈 수가 없어요. 나도 역주행하고 왔어요. 이렇게 한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경전철 때문에 부용천 관리 허술하다고 나가봤어요.
탑 밑에서 물 내려오는 거 보세요.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덤프트럭도 막혀있고 도로에, 아주 이게 내가 봤을 때는 개판 5분 전이에요. 어떻게 이게 대한민국에서 큰 회사라는지 상상을 초월해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조금 더 현장을 철저히 관리해 가지고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리고 교각과 교각사이 철저하게 위험 표시판을 잘 좀 해 놓으세요. 설계부터 잘못된 거는 아시죠, 세무서 앞의 경우는 정문을 딱 기둥이 막고, 도로 곳곳마다 보면 공교롭게 횡단보도 앞에 있어 가지고 차가 돌다보면 사고 나기 딱 좋게 돼 있어요. 경찰서 앞에, 송산동이 최고로 심해요. 내가 봤을 때는 랜드마크를 하려면 잘 하셔야 되는데 돈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시라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교각이나 교통통제 관련해서는 경찰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는데 좀 더 타이트하게 해서 최대효과,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앞으로 질의할 의원들이 많아서 그런데 앞으로 시민들 생각해서 철저히 하십시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여기에 나오는 거 보면 한 40개를 복사해 가지고 왔어요. 시민이 바란다는 게 좋은 게 없어요, 시민들이 하도 답답하면 우리 찍은 거 하고 똑같아요. 찍어서 올려놨어요. 이게 시정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에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공사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장님 안 보세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저도 계속 민원을 확인하고 있고, 저희 회사로 많이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수시로 현장확인하고 보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미흡했던 점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미흡한 점이 없도록 좀 더 관리를 철저히 해 가지고 안전이나 보행 이런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앞으로 제가 보면 그렇게 생각은 안 하겠지만 사장이 의정부시민을 알기를 이런 말 표현해서 그렇지만 개 떡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표현이 잘못됐는지 몰라도 시민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에요. 의원들이 나가면서 보더라도 너무 심하다. 앞으로 철저한 지도감독을 해서 사고 같은 거 진짜 절대 없게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철저히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경전철사고에 대해서 지난번에 현장 갔을 때 의원님들께서 몇 분이 물어본 게 있는데 경전철 공사현장에 안전대책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인원도 보강을 하고 조직도 보강을 해서 매일 아침 점검회의를 하고 각 새로운 공사가 시작될 때마다, 구간마다 별도의 안전대책이 적절한지를 검토하고 확인도 하고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는데도 사고가 6명씩 나서 그럽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죄송스러운 예기지만 지난번 한 사람 사망한 사고와 같은 경우도 전혀 임무하고 관계없는 신호수가 갑자기 작업에 끼어들어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완전히 자격을 갖춘 사람이 전담으로 그것만 하도록 조치를 했고.
○안정자 위원 지금 조치계획에는 신호수 등 유도요원을 적정장소에 상시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리고 안전대책위원장이 현장에 주재하면서 시공 및 안전점검에 의한 상시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고, GS건설 본사 임원이 총 21명이나 구성 운영하고 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돌아가신 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호수가 지난번에 설명하실 때 아웃거더를 접던 중 끼어서 죽었다고 하는데 교육을 철저히 하셨는데 끼어서 죽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요.
교육을 만날 하셨다고 하잖아요. 늘상 교육을 하셨음에도 다른 것도 아니고 기계에 끼어서 죽느냐고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신호수가 자기 업무가 아닌 업무를 돕는다고 신호하다 말고 작업을 돕는다고 끼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역할만 하면 되는데 그런 것들이 상황이 서로 무시가 됐던 거 같습니다.
○안정자 위원 안전대책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3개 팀이 있어 가지고 안전을 계획하고 교육하는 파트, 점검하는 파트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본사임원까지 포함해서 위원회 운영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보완할 거 보완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 앞으로 신호수나 거기서 경전철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무엇보다도 안전사고는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운행이 시작도 되기 전에 하는 과정에 6명씩 돌아가신다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제가 의회 직원들한테 타 시군 용인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타시군에도 우리처럼 만들면서 6명씩 죽어 나갔나 알아보려고 제가 타시군에도 알아보라고 했더니 타시군에서 안 보내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못 받아봤는데, 가장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게 작년에도 보세요. 여름이었나 사람이 몇 명이 죽었다고 하니까 시민들이 얼마나 불안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임산부가 또 지나가다가 그러고, 신호수가 그러고, 지금은 기간이 긴 것도 아니고 짧은 기간 내에 계속 죽어나가고 있는 거에 대해서 사장님은 말씀으로는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교육이 철저히 안 되고 있는 거 같고, 벌써부터 안전사고가 나는 것에 대해서 사장님이 고민을 많이 하시고 안전사고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저는 잠깐 안정자 위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보충질문 잠깐 하고 본 질문 넘어가겠습니다.
안전대책위원회가 21명이라고 했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강세창 위원 다 GS건설 소속이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GS건설만 한 게 아니고 거기에 협력업체들도 같이 참여를 합니다.
○강세창 위원 컨소시엄에 돼 있는 사람들 들어간 거 아니에요. 우리가 건축심의위원회나 도시계획심의위원회 구성할 때 외부 인사를 많이 영입합니다. 이게 왜 자꾸 이런 일이 터지느냐 하면 같은 식구끼리 위원회를 만들어가지고는 서로 견제가 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긴장감도 떨어지고 당장 외부인사 50% 이상 바꾸세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어디 가서 객관적으로 할 말이 있는 겁니다. 50% 이상을 하든 30% 이상을 하든 일단은 견제할 수 있는 외부 인사들이 많이 들어와야 되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고요. 제 말이 맞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일단은 저희 사업 자체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 공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지를 시공사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지금 얘기하는 게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데려다 하라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 기술사고 건축사고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을 꽤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철도 기술자는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현장을 잘 보고 공학적으로 많이 안다고 좋은 게 아니고 안전 같은 거 어렵습니까, 그렇잖아요. 한 30% 이상 채우도록 하고 외부인사로,
혹시 경전철 안전대책위원회가 언제 생겼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기본적으로는 있었는데 작년 런치거더 사고 이후로 대폭 보강이 됐습니다.
○강세창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30% 이상 외부 인사를 충원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일단은 과장님하고 사장님하고 편한 대로 질문하겠습니다.
일단 가볍게 질문하나 던지겠습니다. 과장께.
며칠 전 백석천 복원사업 보고를 받은 적 있어요. 중회의실에서. 거기 보니까 백석천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있는데 경전철 역과 연계해 가지고 지하주차장을 만든다고 했어요. 이거에 대한 기본 아웃라인이 나온 게 있습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기본 설계에서 제시된 거는 있습니다. 의정부역하고 환승될 수 있게.
○강세창 위원 2012년 6월이 개통인데 그때 같이 연계할 수 있겠습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런 구조적으로 동선 체계를 반영해 달라고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사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준공시점에 주민들이 사생활보호를 내세워서 강력하게 데모나 이런 걸 앞세워 가지고 경전철 운행을 방해할지 모른다는 정보가 있더라고요. 각 아파트의 대책위원회들이 연계해 가지고 데모한다는 얘기도 있고 혹시 그런 얘기 들으신 적이 있어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제가 알기로는 경전철 노선에서 아파트가 들여다보인다 하는 민원이 4개소 정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거는 어떻게 처리할 예정이죠?
어떤 복안을 갖고 있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지금현재 당초에도 그런 문제가 제기됐을 때 일단은 경전철 시험 운행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투시가 되는지 확인해 보고 그 대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그 대안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창문을 처리한다든지, 차창을 처리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다른 위원님들 이번에 다 싱가폴도 갔다 왔지만 주민들 밀집지역을 지나갈 때는 유리가 체인지컬러가 돼 가지고 안 보이게 그러더라고요. 그걸 꼭 해달라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지역 주민들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좋은 방안을 도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검토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순서대로 묻겠습니다. 사장님께 본인도 굉장히 시정질의를 많이 했었잖아요. 할 거는 거의 다 됐다고 생각해요. 별로 질문할 거는 없지만 시장께서 재협상 재협상 얘기를 너무 많이 해 가지고 질문하는 건데 혹시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는 재협상할 의지는 혹시 있는 겁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재협상을 어차피 해야 됩니다. 총 사업비 변경 문제도 있고, 운임도 확정을 해야 되고 그런 거기 때문에 준공시점 임박해 가지고 반드시 협상을 통해 가지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적정한 수준을 도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재협상 의지는 있다는 거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재협상을.
○강세창 위원 그런데 대상이 구체적으로 나온 게 있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구체적인 거는 재협상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거는 재협상이라기 보다 협약사항 중에 협약 당시 예상되지 않았던 사업비 증가, 또 거기에 대한 조달대책, 정해졌던 운임과 기대수익 이런 것들을 종합을 해서 거기에 대한 수준을 결정하는 협상을 마무리까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잘 된 거고요. 일단 본 위원이 먼저번 시정질문 할 때 하부경관 때문에 많은 질문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원래 기본적인 조경은 사업시행자가 하게 돼 있었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거기 혹시 기본적으로 조경을 사업시행자가 하려고 했을 때 비용이 얼마나 책정돼 있었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설계 자체는 경계석을 설치하고 흙을 채우는 그 정도로 마무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조경은 안 들어가 있었어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거기에 별도로 조경을 한다고 하면 별도의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강세창 위원 제 말은 설계자체에 조경은 안 들어가 있었냐 이거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강세창 위원 과장님 맞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그냥 화단정도 수준으로
○강세창 위원 그냥 화단만 만드는 건지 그 위에 나무도 심는 건지,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그런 건 없습니다.
○강세창 위원 과장님 원래 그렇습니까, 나무는 안 심게 돼 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희가 분리대 수준에 대한 그걸로 반영된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이게 하다못해 개인이 짓는 건축물도 건축법이나 보면 조경을 하게끔 돼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큰 어떤 대규모 사업을 하면서 제가 봤을 때는 요새는 모든 구조물이 구조기능 위에서 미가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추세잖아요. 그런데 설계 검토할 때 이런 거 지적사항이 없었는지, 왜 지적을 안 했는지.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제가 알기로는 지속적인 원래 아까도 조남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부 구간에 경관조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보강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경전철 궤도 구간이 8m 되다 보니까 중앙분리대 조경을 심었을 때 살아날 수가 없다는 의견이 대두가 돼 가지고 그것이 부용천 구간이라든가 민락천 구간이라든가 하천 구간에 대한 사항은 외곽으로 뽑으면 조경을 심을 수가 있는데 도심지 구간에 중앙분리대는 조경보다 화단 조성이 낫다는 의견이 자꾸만 거론이 돼 가지고.
○강세창 위원 결국 꽃을 살 때 화분만 사는 거 아닙니까, 화분만 해 놓고 꽃은 예산을 세우는 게 아니잖아요. 화분을 만들었으면 심을 꽃까지 예산을 세워야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잘못된 거 같습니다.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 문제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의원님 말씀하신 거를 활성화 대책 수립용역을 발주했잖아요. 경찰서에서 요구하는 거는 도심지 구간에 대한 사항은 화단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분리대를 강화해라 해서 라운딩 하는 것도 30전 이하로 설계돼 있는데 허리 이상 1.2m로 공식적인 협의는 오지 않았는데.
○강세창 위원 지금은 기술이 발전돼서 기구나 안전막이나 꽃을 심어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게 혹시 경전철사장님 이런 것도 협상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까, 포괄적으로.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만약 거기에 추가로 조경을 한다고 하면 시 예산이 아닌 사업비를 통해서 한다고 하면 할 수는 있습니다만 총 사업비를 진행시켜서, 그럴 경우 운임증가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당초 사업에 세워야 될지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나중에 과장께서는 시장께서 협상할 때 이런 것도 집어넣어 가지고 협상해 보도록 하세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지금 협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 다음에 주요업무 페이지 29에 보면 경전철 활성화방안 수립 용역 하는 거 있잖아요. 2억 9천인가 얼마 들여서.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2억 7,000만원입니다.
○강세창 위원 하는 게 있는데 내용들을 보면 참 웃음이 조금 나와요. 왜냐하면 전부 내용들이 보면 처음에 협약서 체결할 때 할 일들이야 보니까, 더 문제는 우리가 2012년 6월에 차량 운행이 될 거 아니에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내년 10개월이니까 내년 10월에나 용역이 준공이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결국에는 이런 경전철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이 끝나야 경전철 활성화 방안이 나올 거 아니에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되고요. 두 번 정도 공청회 열어 가지고 1,2단계 보완방법이 뭔지 최종적인 MRG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의원님께서도 계속 기고에 실은 것처럼 저희가 일본 싱가폴에 대한 활성화방안도 테마를 감안한 역세권 개발이라든가 부대사업이라든가 그런 걸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열심히 하시고요. 지금 궁금한 게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내용 중에 부대사업 개발을 통한 수요증대 방안 등이 있는데 부대사업이 뭐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경전철 민간 제안사업에 할 수 있는 게 역세권 연접된 지역에 대해서 부대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주차사업이라든가 업무사업이라든가 할 수 있도록 돼 있거든요. 공영개발 사업이라든가, 저희는 그런 여분의 여지는 많지 않은 거로 아는데 그래도 주변을 닦아 보면 나오지 않나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희들도.
○강세창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나올 게 없고요. 시장께서 보니까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추진상 문제점 및 대안 검토보고를 보면 이거 하시면서 그 분이 뭐라고 그랬냐하면 “경전철 내외, 경전철 역 이런 데다가 광고 같은 걸 해서 수입을 해서 보전금액을 세이브를 시키겠다.” 그러신 말이 있거든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하나의 주제로 던 진 건 알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렇게 했는데 지금 협약서 페이지 13에 보면 하여간 협약서에 보면 모든 사업은 사업시행자에게 있다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어떻게 거기서 시장께서는 부대사업으로 광고 같은 것을 해서 할 수 있다고 얘기하셨는지, 결국 경전철 내에 있는 모든 광고판이나 이런 거는 우리 시에서 건드릴 수가 없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것은 제시될 사항이어 가지고 어떤 형태로든 보전이 되면 그 방법도 하나의 안이 되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그러면 부대사업 광고라든가 이거는 우리 시에서 건드릴 수가 없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제가 보충말씀을 드리면 부속사업을 사업시행자가 시행할 수 있도록 돼 있고, 부속사업에서 수입이 생길 경우 운임정산시에 운임결정에 활용해서 운임을 낮출 수 있는 활용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속사업의 종류로는 기본적으로 그 안에 역에 조그만 점포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광고판이 붙을 수 있고, 차 내에, 그리고 역 인근에 주차장 환승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등등을 활용해서 그 수입이 있을 경우 그 수입을 정확하게 시행청인 의정부시에 보고를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운임의 조정이라든지 이런데 활용할 수 있도록.
○강세창 위원 활용할 수 있다 이거죠. 모든 것 사업 시행하는데 귀속은 되지만 들어온 수입을 가지고 운임을 맞출 수도 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그렇게 하도록 실시협약에 체결되어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페이지 22페이지 보면 협약서에 25조 안전관리에 보면 사업시행자는 수급인에 대하여 건설사업 관리자의 감리업무 관련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및 점검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여기서 감리업무에 관련한 안전관리는 뭐예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사업시행자가 SPC가 되겠는데 거기에 대한 시행사와 감리감독에 대한 사항을 할 수 있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감리업무 관련 안전관리라는 게 뭐를 디테일하게 구체적으로 뭐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시공부분에 대한 감리부분이 뒤따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감독권한도 사업시행자가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세창 위원 안전관리라는 게 사고 나고 이런 거까지 포함되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되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감리업무에 포함이 됩니다.
○강세창 위원 안전관리도 감리업무에 포함이 되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예.
○강세창 위원 그런데 제가 예전에 보충질의 했을 때 씨엠으로 계약을 해 가지고 그러면 시행자가 감리원을 선정을 하면 얘기가 제대로 관리가 되겠느냐 제가 질의를 했었어요. 그랬더니 시에서 뭐라고 돼 있느냐하면 시에서는 직접적으로 시공자를 관리 감독을 할 수 없지만 사업시행자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관리 감독 할 수 있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렇다면 감리업무에 대한 안전관리에 지금 사고 난 것도 다 포함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사업시행자를 통해서 감리회사에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건기법에 해당이 되잖아요. 건기법 적용을 받게끔 돼 있잖아요. 이 사항이요.
아무래도 감리도 건기법 적용을 받고, 감리에 책임사항에서 거기에 대한 벌칙이라든가 어떠한 제재사항을 가해야 됩니다.
○강세창 위원 처분을 받았습니까, 작년에 벌써 작년에 사고가 났었잖아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작년도 사고 같은 경우는 고용노동부에 점검을 받고 공사 중지 명령을 받았고요. 그 이후에 공사를 다시 속개할 때도 별도의 점검 후에 별도로 조치를 받았습니다.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감리업무에 대한 감리단장도 교체를 했고요. 감리단장이 책임이 유무가 있기 때문에 교체가 됐고.
○강세창 위원 감리자의 잘못이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건기법 위반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처벌이 영업정지 됐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전체 사업이 중지가 됐었고요.
○강세창 위원 그 때 감리자가 지금도 하고 있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감리단장은 교체 됐습니다.
○강세창 위원 감리회사.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회사는 그대로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여기 뭐라고 돼 있느냐 하면 실시협약 32조 제3항 규정에 의거 건설사업 관리자가 사업관리 업무를 불성실 또는 태만하거나 수행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사업시행자에게 감리자의 교체 등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고 했거든요.
제가 봤을 때 벌써 두 번에 걸쳐 사람이 7명이 죽었으면 이거는 굉장히 불성실하고 태만하다고 보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감리자 교체하라고 감리회사 교체하라고 공문 띄운 거 있습니까?
그렇잖아요. 사람이 먼저 번 다섯 죽고, 하나 죽고, 하나 죽고, 태아까지 죽었는데.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감리단장을 교체를 했습니다.
○강세창 위원 감리단장이 교체가 아니고 제가 시정질문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그러니까 건설회사 감리회사한테 뭘 했느냐는 거죠.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무지하게 중요한데 감리회사가 사람이 여섯 명이 죽었으면 불성실하고 태만하고 수행능력이 부족한 거예요. 사업시행자에게 감리자의 교체를 요구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사업시행자는 이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돼 있어 감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장이 나한테 보낸 거예요. 그런데 왜 감리회사 교체 안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건기법 적용범위가 그 당시 어디까지 적용받았는지는 제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 당시가 아니라 이번에 또 죽었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이것은 건기법 위반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산업안전보건법으로
○강세창 위원 그때 당시에 건기법이 어찌됐던 건기법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시장께서 답변한 거에 보면 건설수행능력이 부족하거나 불성실하거나 태만할 경우에는 교체한다고 돼있어요.
그런데 사람이 그때 당시에 5명이나 죽었으면 교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와서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집행부에서 판단했을 때 본 감리회사가 수행능력이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 5명이 죽었는데, 난 그걸 묻고 있는 거예요. 법 따지지 말고, 하여간 이건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다른 건들도 여쭤볼 게 많은데 경전철 진행되는 건이라서 경전철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려고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넘어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하다가 이 얘기 저 얘기 왔다 갔다 하면 복잡할 거 같아서 기다렸거든요.
교량하부 경관개선사업이 용역이 2009년 6월17일부터 2010년 6월16일까지이고 시범설치공사는 2010년 3월에 해서 5월에 완료가 됐어요. 용역기간 도중에 시범설치 공사가 완료 된 거예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중간에 해야 되는 건가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제가 파악한 결과 금년 2월10일 중간보고회를 해 가지고 전체 구간을 경관조성사업을 해야 되는지, 부분적으로 시범사업을 해 가지고 주민들의 호응도가 얼마나 되는지 검증을 거쳐서 전체구간을 확장할 건지 보강할 건지 하는 사항을 하다 보니까 시범사업으로 두 건을 선정해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용역비가 1억 7,600만원이고 공사비가 3억 9,600만원인데 제가 판단할 때는 2청사 정거장 인근하고 파발로터리 쪽에 한 거 아까도 조 위원도 지적하셨는데 이게 무슨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는 그런 부분, 결국 이거는 무슨 용역도 용역을 해 가지고 그런 결과물이 도출됐다고 하는 건지, 중간에 제가 여쭤보는 거는 용역이 6월에 완료가 됐는데 5월에 했기 때문에 아예 용역이 완료가 된 다음에 제대로 해서 하든지, 용역도 다 끝나지 않았는데 중간발표 해 가지고 중간에 그렇게 해 가지고 엉터리로 그런 식으로 그 정도의 돈을 투자해 가지고 조명이 됐든 조경이 됐든 그런 거는 제가 봤을 때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앞으로 향후에 이게 시범사업이니까 실질적으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할 것들이 상당히 많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어차피 하게 되면 이게 시금석이 돼서 다시는 그런 사태가 일어나면 안 돼요. 용역도 내가 봤을 때 엉터리라는 얘기에요. 용역 자체부터가, 용역 기준에 의해서 이것이 됐다면 보통 문제가 아닌 거예요.
왜냐하면 큰 사업을 다 잘해놓고 작은 부분에서 그렇게 되면 전체가 휩쓸려 버리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다시 검증을 하고 다시 한번 다듬어서 앞으로의 방향 설정을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현재 경전철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확한 디자인 분석은 어렵고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사항을 반영해야 하는 시점으로 완료되면 주민의 의견 청취 및 반영하여 추가사항 여부를 결정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시정질문할 때 답변은 주민의견청취 후 계속해서 추진하려고 했음. 이라는 답변이 있어요. 갑자기 답변이 차이가 나는 건지 모르겠네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제가 와서 파악한 결과 경관조성 사업에 대해서 호응도가 낮고, 실질적으로 경관 구조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경관조성 사업 해 가지고는 실익이 없다. 도시미관을 고려한 경관조성사업이 정리된 거는 아니지만 앞으로 예상은 계속 추진해 나갈 사항이 아니라 좀 더 검증을 거치고 좀 더 전문가의 의견을 받고, 좀 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그것에 대한 앞으로 별도의 할 사항인지 아닌지를 검토해 나가겠다는 사항으로.
○윤양식 위원 해야 된다. 용역까지 한 사항이에요. 해야 된다는 당연적 논리 아닌가요?
판단 여부를 결정한다는 거는 용역결과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다는 얘기인가요?
그런 건 아닌 거 같은데.
또 하나 교량하부 경관개선 사업과 관련해서 일부 역을 제외하고 도로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역을 이런 것을 제외하고 중랑천이나 부용천 옆에 역사가 세워지면 하부에 박스를 설치해서 누군가가 장사를 할 수 있다든가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계획을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의정부 역 앞에 노점상들이 철거 예정이에요. 그 분들도 얼마 전에 시장 면담을 했는지 안 했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 그 사람들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저희가 토큰박스라든가 이런 부분은 얼마 전에 개선했죠. 박스마다 일률적으로 개선을 하고 도시미관상 어울리게 설치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게 했거든요.
그 밑에도 그런 것을 검토해서 될 수 있으면 도시미관하고 크게 어긋나지 않거나 그렇게 된다면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이니까 그런 것도 검토를 해 줬으면.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종합적인 문제를 검토대상에 올려놓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활성화대책에 종합적인 계획이 담아져서 다듬어져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실질적으로 그런 것을 세심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것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사항 다 다듬어서 정리해 나가야 될 사항입니다.
○윤양식 위원 그리고 팽 사장님한테 건의사항이에요. 얼마 전에 홍보관을 봤거든요. 면적도 상당히 넓고, 그런데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판넬 작업 위주로 벽면을 장식했어요. 그것을 제가 보면서 홍보관은 실질적으로 주민의 어린아이가 됐든 주민들의 실질적인 홍보의 장, 한 달만 1년만 2년만 설치하고 해체되는 사항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여러 가지 거부적인 반응을 갖고 있는 경전철이 실질적으로 주민하고 친숙해지기 위해서는 그러한 일반적인 사항들 그런 것만 가지고는 실질적으로 홍보를 주민들하고 친해질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지지 않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 싱가폴 갔다 왔는데 거기 보면 LTA 갤러리라고 해서 홍보관이 상당히 잘 돼 있어요. 거기에는 기본적으로 교통 흐름 역사 경전철이 왜 좋은지 그런 홍보위주로 해 가지고 홍보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시간이 되시면 여건이 허락한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보시고 벤치마킹 하셔서 의정부에 실질적으로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러한 홍보관 정도는 최소한 건립됐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건의를 해 봅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에 진짜 공감을 합니다. 원래 계획에 없던 홍보관을 제가 와서 구상을 했는데 앞으로 1,2월 경이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시뮬레이터가 설치가 되고, 체험공간이 마련이 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보완을 하고 가급적이면 개통 전에 모든 시민들이 다 방문할 수 있도록 종합 홍보계획을 세워서 알리고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관을 활성화시켜 가지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홍보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싱가폴도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온 게 거의 6년 정도 걸렸어요. 거의 수지분석이 이제 맞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그런 홍보관이나 이런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친숙하고 그 중에서 긍정적인 면은 많이 도출이 됐거든요. 안 되는 쪽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을 자꾸 우리가 더 해서 그 쪽을 자꾸 역량을 키워야 사업이 성공한다 보여집니다. 많이 할 수 있게 부탁을 드립니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계속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새로 시장님이 경전철사업과라고 하는 과로 경전철사업과로 조직의 명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현 시장님이나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경전철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것은 대규모 사업도 있지만 한쪽으로는 어차피 우리가 경전철사업과로 가기 위해서 이 사업은 어쨌든 진행이 돼야 되잖아요. 이미 2012년 6월에 가동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예비비 승인에 대한 것을 제가 알기는 사후 승인하면 되는데 사전에 설명을 하셨어요. 동료 강세창 의원이 물어본 거는 재협의 때 가능한 자료로 2006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이 그 동안 행정의 환경도 바뀌고 사정이 변경이 돼서 그 당초 A와B로 계약했던 것에서 초월한 적자의 폭을 줄이기 위한 이러한 것으로 용역이 되는 거 같은데요.
용역효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아무래도 저희가 사례가 용인이라는 게 접목이 돼 있습니다. 매스컴이라든가 언론이라든가 좋은 사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만 의정부시 여건하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간이 흘렀고 환경이 변했고 주변에 여건조성이 돼있다면 그런 제반적인 다각적인 거, 국내사례를 접목시켜서 활성화에 대해서 MRG에 대한 보전의 방법을 도출해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이 커다란 과제가 저희한테 있습니다. 그 장애물이
○강은희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담당하는 과장님께서 3억이라고 하는 것을 의회에 와서 사전설명 하셨을 때는 분명히 용역의 결과물이 재협의하는데 분명히 유용하게 쓰여야 되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과업지시를 그날 어떤 의원이 과업지시가 크게 뭉뚱그려서 있느냐, 구체화 해달라는 얘기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용역의 과업지시는 큰 틀에서 가고, 그런데 저는 그 여섯 가지의 내용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재협의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라는 소리예요.
통상적으로 용역을 주면 방금 동료 윤양식 의원도 얘기하셨잖아요. 용역을 하고 확정되지 않은 거 암만 시범사업이라도 사업비까지 해서 결과론적으로 안 좋다 하면 어떻게 하냐 이거예요.
그거는 또 하나의 문제가 제기되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2억 9,700인가 돼 있는 용역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 주셔라 하는 거 하나 말씀을 드리고요.
동료의원께서 시정에 바란다. 경전철을 보니까 담당하시는 분이 댓글을 달아서 시의 입장을 다 했습니다.
글을 대부분 보면 사실에 입각한 거를 집어넣었어요.
저는 이게 조회 수가 말이죠. 한 건에 대해서 엄청 많잖아요. 건수로는 37건 되지만 이것을 조회한 시민들의 의견까지 다 집어넣다 보면 크게 봐야 된다. 또 다른 계속적으로 이제는 시민들이 열린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거의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경전철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경전철에 대해서 정말 부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왜 이렇게 하나, 이걸 꼭 했어야 될 이유가 뭔가,
얼마 전에 저는 가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거를 어떻게 하나 체크포인트를 택시기사나 이런 분한테 자주 의견을 듣습니다. 택시를 탔어요. 택시하는 어르신한테 요즘에 일반적으로 손님들이 승객이 경전철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가요? 하면
때려 부숴야 한다는 생각을 아직도 한다는 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때려 부수면 안 됩니다. 이미 차도 들어왔고요, 차가 왔어요? 이래요.
그래서 차 들어왔습니다.
큰 일 났군요. 이래요.
제가 처음 의원이 되면서 현장에 사업설명회를 들으러 갔을 때 그걸 주문했습니다. 팽사장님도 와서 계시지만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이 너무 사전적으로 우리가 일반시민들이 큰 예산이 필요하면서 적자를 손실보상액에 대한 것을 이미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부분이 일반시민들에게 일반 경전철에 대한 생각이 너무 바뀌고, 당초에 계획했던 하천변, 통과하지 않는 시청 앞으로 들어가는 교각 이런 세무서 앞 정문의 교각, 이런 것들이 대게 부정적으로 나쁜 것이 돌아가다 보면 이 사업 자체가 부정이 되고, 경전철 사업뿐만이 아니고 의정부시 전반에 대한 것이 부정적으로 시민들이 인지를 한다라는 거죠.
되게 영향력이 큽니다. 그래서 동료 윤양식 의원이 싱가폴 경전철에 대한 갤러리, 저도 그때 갔었어요.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감동을 주는 갤러리가 돼야 됩니다. 그거는 팽사장님 흐릿하게 어떻게 답변하셨냐하면 당초의 계획이 없었던 것을 적은 예산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졸속할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하는데요. 저는 이 사업이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타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절체절명이잖아요. 승객수가 많아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하다. 이거는 한 번 타 볼만하다, 편리하다. 이것이 교육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육 홍보사업에 주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경전철이 팽사장님께서 인터넷을 하시든지 어떤 방법을 취해서든지 저희도 맨 처음 거기에 갔을 때 그냥 평면이었어요. 그런데 깜짝 놀랬잖아요. 갑자기 블라인드가 확 열리면서 역사가 나오면서 거의 다 동영상으로 되면서 직접 스크린에 전철이 들어오는데 그림인데 그게 움직여요 동영상이, 전체가, 정말 제가 보기에는 저희 어른들도 감동을 받았는데 그게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홍보교육을 전략적으로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고요. 그 다음에 싱가폴에 가서 보니까 경전철이 마을버스와 연계되는 것이 특색이었더라고요.
경전철이 내리는 지점에서 바로 마을 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아주 의도적으로 설계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그런 선진적인 그런 것이 가능한 건지, 그래서 기술적으로 검토하셔서 저희가 경전철을 운영해서 적자, 의정부시에서 부담한다. 이런 맥락이 아니라 이거는 함께 협력을 해서 시민들이 사랑하는 경전철, 많이 활용하는 경전철, 그래서 부담이 적게 하는 것에 대해서 경전철 사장님이나 저희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말 애물단지가 아니라 이것이 처음 유치했을 때 랜드마크로 하려고 한다면 랜드마크로 가는 과정에서 고민해야 될 부분 즉각즉각 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적극 검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질문하다가 중간에 멈췄는데 실시협약 제32조에 의해서 감리자는 교체를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시에서, 시에서는 경전철 주식회사에게 감리교체 조치를 해 주십시오. 필요한 조치를 요청해 주세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만일 감리자 교체 요청이 들어오면 철저히 검토해서 교체해 주십시오.
사장님께 또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협약서 25조 안전관리에 보면 2항에 사업시행자는 전 항의 안전관리 계획을 실시계획 승인 신청까지 주무관청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안전관리계획을 승인 받으셨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예.
○강세창 위원 그래 가지고 그때 당시에 안전관리계획 승인을 받고 처음 승인신청 받은 이후에도 많은 사고가 났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큰 사망사고 때문에 안전관리계획이 많이 바뀌었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보완을 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이것을 시에 승인신청 했습니까?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시에 보고하고 시에서도 확인을 하고.
○강세창 위원 제 질문은 안전관리계획이 바뀌었는데 바뀌었으면 제가 잘 모릅니다. 행정에 대해서. 어떤 건물이고 설계도같은 게 변경이 되면 똑같이 처음에 허가 났을 때하고 똑같이 관청에 승인신청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번 안전관리가 바뀌었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사고 이후에 시로부터 안전강화 요청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시에 보고를 했고, 다시 시 자체에서 확인을 해서 다시 한번 재검증을 하고 그런 과정을 매 사고 때마다 거쳤습니다.
○강세창 위원 안전관리계획이 접수가 됐습니까?
5명 죽었을 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예. 됐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접수해 가지고 승인신청서를 줬어요?
경전철주식회사에 정식으로 민원신청해서 접수를 받고 승인신청서를 경전철주식회사에 교부했냐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작년 건이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이거는 여기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말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접수된 날짜가 남고 컴퓨터로 다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여기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작년 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검토를 안 해 봤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변경이 몇 번 됐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일단 기본계획은 그대로 있고요. 추가적인 안전관리대책을 보고하고 거기에 대해서 승인을 받아서 시행을 합니다.
○강세창 위원 제 말씀은 모든지 추가가 되든 변경이라고 볼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접수를 하셨느냐는 거죠. 접수를 받았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안전관리계획 보고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제가 솔직히 개인적인 인연이나 이런 거 봤을 때는 진짜 이탁재 과장님한테 이렇게 계속 피곤하게 질문하면 안 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거는 사람 목숨이 달려 있는 거고, 너무 중요한 거기 때문에 질문 드리는 거니까 섭섭해 하지 마시고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아닙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다듬어가야 될 사항입니다.
○강세창 위원 안전관리계획 같은 거는요. 확실하게 처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자꾸만 사고가 재발이 안 되는데, 제가 감리라든가 안전계획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 갖는 이유가 가장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게 이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접수된 거, 승인서 나간 거, 다음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4항에 보면 주무관청은 본 사업의 사업기간 동안 관계법령에 따라 본 사업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저도 약간 까먹어서 그런데, 관계법령에서 안전점검 할 수 있는 규모가 어떻게 되죠? 공사비라든가, 건물이나 면적 같은 거, 공사비가 얼마 이상이 돼야 되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대규모사업장에 대해서는. 일단 안전점검 대상에서는 준공이 된 시설물에 한해서만 주기적 정기적 점검을 하게끔 돼 있고 사업이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별도의 필요했을 때는 이 사항에 의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고 돼 있거든요.
○강세창 위원 결국 관계법령이라는 거는 뭐예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건기법이라든가 산업안전보건법이라든가.
○강세창 위원 제 말은 법적으로 준공 난 다음에 관계법령에 따라서 안전점검 한다는 뜻이라면서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지금현재 일정규모 이상에 대한 자체안전점검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협약서에 대한 사항은 안전점검 시설이 필요할 때 할 수 있다고 협약에 명시된 사항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4항에 보면 관계법령에 따라인데 이 관계법령이 뭐냐 이거죠. 이게 쓸데없이 관계법령이라고 쓰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법령이 있어요. 그 법에 의해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돼 있거든요.
○강세창 위원 저도 그거는 아는데 내가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 거예요. 제 말은 관계법령에 대한 규모가 어느 정도냐 이거죠.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토목공사장은 100억 이상이고 건축공사장은 50억 이상 연면적 3,000평 이상입니다.
○강세창 위원 100억 이상이 되면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도 있는 거예요. 실시해야 된다가 아니고 실시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실시를 안 한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재난관리 쪽에서 안전점검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합니다.
○강세창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제가 시정질문할 때는 다 이거 가지고만 얘기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얘기하시는데 일단은 협약서에 따라서 안전점검 할 수도 있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안전점검 할 수도 있는데 안 한 거예요. 그렇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아니요. 저희가 국장님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자체 안전점검은 주무부서에서 재난안전관리부서에서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행감자료 212쪽에 보시면 결과가 나옵니다. 대형공사안전관리안전점검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 법령에 의해서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건설재난과에서 해야 된다는 거죠?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총괄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대형건축물 공사장.
○강세창 위원 결국 과를 떠나서 집행부에서 하게 돼 있는 거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희가 그 사항은 철도 궤도에 대해서는 철기원에 상반기 점검을 했고요. 하반기에도 의원님께서 승인해주신 결과에 의해서 금년에도 11월에 전문가의 의견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취지가 뭔지 아시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알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할 수 있는 권한을 다 행사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경전철이 의정부에 어떻게 보면 애물단지지만 보물로 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래서 금년에도 의원님께서 안전점검비 5,000만원 세워준 거 가지고 상반기 하반기 이번에 12월에 철도청에서 또 나옵니다. 안전점검이요. 저희가 그런 기술력이나 품질 안전에 대한 사항은 전반적인 검토를 할 겁니다.
○강세창 위원 일단 질문 했으니까 끝까지 하겠습니다. 조금 남았습니다.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검토보고서 7페이지에 보면 시장께서 먼저 번에 주민들 모아놓고 청소년회관에서 한 거거든요. 거기에 보면 1단계 흥선정거장에서 시작해서 흥선광장을 지나 경민광장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경민대 앞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지역은 뉴타운사업 계획 지역이므로 말 그대로 아주 새로운 도시가 들어오는 지역에서 잘 아시잖아요. 여기에 경전철 기둥이 선다면 주민들 난리가 날 겁니다. 거기에 관련돼서 세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그 쪽 보면 뉴타운 계획안에 보면 30m 도로더라구요. 넓은 도로가 아니에요. 과장께서도 아주 잘 아실 거예요. 이런 계획안들이 벌써부터 2006년도부터인가 그때부터 여러 가지 교통영향평가라든가 다 해서 30m 도로가 나온 겁니다. 그때 당시에 경전철이 들어올 것이다 하는 것을 계산해서 용역해 가지고 도로 폭이 나온 게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시장께서 흥선지하도에서부터 시작해서 경민학교 앞으로 안골 쪽으로 끌고 간다는데 그렇게 되면 도로가 줄어들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제대로 도로에 대한 기능을 할 수 있겠습니까, 뉴타운 인구라든가 모든 걸 감안해서 30m 도로를 해 놨는데 여기다가 경전철 기둥을 세우겠다.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또 중요한 건 어디로 갈 데가 없어요. 오른쪽인가 거기는 500억인가 600억 들여서 백석천 복원사업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하천에도 못 가고 아무데도 못 가고 결국에는 30m 도로로 가야 되는데 뉴타운 계획안 보시면 알겠지만 아파트 쭉쭉 들어옵니다. 그 사이로 경전철을 추진하겠다고 시장께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뭐야 가능동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완료시점과 연동돼서 1단계 사업을 추진 하겠데요. 그런데 과장님 생각에는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장기적 계획으로 제시된 사항이기 때문에요.
○강세창 위원 장기적인 계획이더라도 계획이잖아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점 계획으로 봐 주시고요. 실행계획 때 구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타당성여부가 검증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만약에 도로 옆으로 무슨 공터가 있다거나 그러면 저도 장기적인 계획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뉴타운 가능지역 도면을 다 훑어 봤는데 움직일 데가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걸 장기적인 계획으로 하고.
또 근본적으로 경민학교 앞에 가 보시면 알겠지만 우회전할 때 고가도로 있죠. 지하도 있죠. 우측으로 소로로 경민대학 가는 길 있죠. 어떻게 세울 거예요.
또 한가지 2단계 노선 더 웃겨. 경민대학 정문에서 캠프 레드크라우드 부지 내부를 통과해서 종합운동장까지 간다고 계획을 했어요. 이 계획은 누가 한 거예요?
지금 기가 막혀서, 캠프 레드크라우드 가운데로 지나가는 건데, 캠프 레드크라우드가 말입니다. 시장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황금같은 땅이라고 했습니다. 공여지는 의정부에 남은 마지막 황금같은 땅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황금같은 땅에다가 경전철 기둥을 세워서 지나간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지금 이렇게 보면 저도 정두언 국회의원 보좌관 아는 사람 있어서 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 그런 무슨 트렘이라든가 이런 거로 갈 수가 있고, 선형을 따라 갈 수도 있어요. 굳이 왜 항금같은 땅 가운데를 지나가는지 저는 참 이게 굉장히.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거는 그렇게 봐 주셔야 될 거 같고요. 아직 캠프 레드크라우드에 대한 반환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점 계획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방향성으로만 봐 주시면 됩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이런 계획을 처음부터 잘 잡아야 되는 거예요. 자꾸 이러다 보면 자꾸만 경전철 얘기해서 그런데 모든 일이 제2의 경전철, 제2의 뉴타운 이런 식으로 나올 수가 있으니까 처음부터 검토해야지, 이게 보세요. 이게 몇 번 했습니까, 보고회할 때, 이런 보고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보고서를 만든다는 게 저는 너무 아까워요.
이게 말도 안 되는 아니 캠프 레드크라우드 그 얼마나 좋은 땅인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더 이상 과장님한테 곤란하게 안 하겠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시장님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아예 이거는 지금부터 예산 들이지 마세요. 피 같은 돈 들이지 마시고 잘 검토하시고 이거는 장기계획에서 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두 가지만 더 할게요. 경전철은 끝나고, 페이지 29에 보면 전철 7호선 북부 연장사업 사업비가 9,481억원이라고 하는데 이거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예타에서 제시된 사업비거든요. 연구원에서 제시된 사업비이기 때문에 사업비 나중에 증감은 있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때요.
○강세창 위원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도시철도간에 광역철도사업으로 추진해 달라고 건의한 사항입니다. 광역철도로 해야지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국비가 75%, 도비가
○강세창 위원 그건 아는데 광역철도로 당연히 해야 되요. 그런데 지금 무슨 하, 서로 포퓰리즘이라고할까 그런 거로 인해 가지고 무조건 끌어온다, 끌어온다 이러는데 본 의원이 생각했을 때는 지금 시민들에게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더 철저하게 검토해 가지고 광역철도가 어떤 것이고 그냥 철도가 어떤 것인지를 주민들에게 설득을 해야 되요.
신문 이런데 보면 장암동이나 신곡동 주민들이 수치를 느낀다고 합니다. 예타 통과하기 위해서 그냥 역 없애고 그렇게 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광역철도를 유치하는 게 전 그게 낫다고 생각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페이지 29페이지 GTX가 사업비가 14조원인데 민자가 60%, 개발분담금이 20%잖아요. 지자체가 20% 이렇게 돼 있어요.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보면. 있는데 개발분담금이라는 게 뭡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개발부담금인데 하나의 예시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가 철도망에서 하나의 개략적인 민자사업으로 했을 때 비율이 6대4잖아요. 민간이 60이고 40이었을 때는 주변 역세권이라든가 개발했을 때 이익금을 20%가 나오지 않느냐, 그러면 그 비용으로 부담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강세창 위원 정확한 명칭이 개발분담금이에요. 개발부담금이에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개발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왜 이 소리를 하느냐하면 페이지 29페이지 주요업무추진 거기에는 개발분담금 20%로 돼 있고, 감사자료 186페이지에 보면 개발부담금으로 돼 있어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개발부담금이 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개발부담금이 맞는 거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예.
○강세창 위원 또 한 가지는 페이지 29페이지 주요업무추진 거기에는 지자체 20%라고 돼 있어요. 그 20%가 우리가 내는 돈 인가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아닙니다.
○강세창 위원 시비 도비 합쳐서 그렇게 내는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일단은 도비가 15%이고 지자체가 5% 미만인데 거기에 대한 사항은 아직
○강세창 위원 그것도 또 잘못 나왔어요. 감사자료 186페이지에 보면 국가가 15%를 낸다고 돼 있어요. 지자체 5%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국가 15%라는 게 도비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계속 이런 식으로 최소한 행정감사 들어올 때는 철저히 검토해서 들어와야지 개발분담금 개발부담금, 어디에는 지자체 20%, 어디는 국가 15% 지자체 5% 이런 식으로 돼 있으면 그렇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시정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거는 확실하게 시정해 주시고요. 개발분담금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개발부담금이 GTX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된 내용에 보면 11월5일자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저희가 인용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역이 설립되는 주변에 역세권 개발이 되게 되면 이익금으로 일부 부담하면 되지 않느냐, 그게 20%가 창출이 된다는 가정 하에 가정수치입니다.
○강세창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건 잘 몰라서 문의하는 건데 얼뜻 들으니까 이 비용이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비용 거기에서 나왔다고 그러던데 그게 맞는 거예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제가 국가철도망 11월5일자로 갔다 온 결과에 보면 종합적인 하나의 기본 안입니다. 사업시행 방법이라든가 투자비율은 지자체하고 별도 협의 대상으로 돼 있어요. 하나의 점 계획으로 이런 마음이 이런 계획이 필요하냐 안 하냐, 또 동시 착공해 가지고 담아서 국토부에 건의할 사항이냐 아니냐 최종 공청회 개최한 결과 이런 사항으로 장기 철도망으로 수립이 돼야지만 방향성을 제시해 줘야지만 국가계획에서도 담아서 앞으로 점진적으로 단계별 개발계획이 수립돼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마지막에 질문한 거는 앞으로 의회에 자료를 가져올 때는 정확하게 하라는 뜻으로 얘기한 거고요. 긴 시간 고생 많이 하셨고. 팽정광 사장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강세창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감리자 교체를 말씀하셨는데 일단은 법령을 검토해 봐 가지고 처리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저는 권유하는 거니까 집행부하고 경전철 주식회사하고 법률검토를 해 보셔 가지고 법대로만 하면 됩니다. 저는 억지 쓰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법대로만 하세요.
○조남혁 위원 경전철 사장님한테 묻겠는데요. 라과디아를 공사를 더디죠. 최고로 먼저 할 공사 아니에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안에 있던 시설물들 철거가 지연이 됐고요. 폐기물 처리 이런 등등이 지연이 돼서 늦어졌습니다.
○조남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기를 최고로 우선으로 해 줬다고 하던데요. 왜 그러냐하면 전체 중에서 거기가 오염을 최고로 속도도 많이 내고 최고로 프로수가 높아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그 부분에 안에 철거 단계에서 상당히 민원이 있었고 분쟁이 있었습니다. 보상이 지연됐고요.
그래 가지고 제일 늦었는데 지금은 정상적으로 공정상 차질이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거기 처음 파이프 박은 게 언제죠, 굉장히 오래 된 거 같은데.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오래됐습니다만 부분적으로 그 안에 노래방도 하나 있었는데 별도의 보상을 요구하고, 그런 것들이 민원이 나와 가지고 민원처리 기한이 오래 걸렸습니다. 보상기간도 걸리고, 그래서 강제철거 할 수도 없었고,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지연이 됐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런데 이해가 안 가요. 거기 할 때가 쉽게 얘기해서 굉장히 중요한 데에요. 아시지만 가능 1,2,3동 의정부 1,2,3동 거기가 의정부 중심의 교통요충지예요. 시에서 올 말까지 완공하려고 했다고요. 도로를, 경전철이 더디면서 못 한다고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경전철 만드는데 그것 먼저 우선 했어야죠. 모든 걸 총력을 기울여 가지고, 우리가 보면 여름부터 시청 앞 이런 데가 중요할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늦게 해도 상관이 없잖아요. 차 다닐 수 있는데 그것부터 숨통을 튀어 놓으면 사통팔달 얼마나 시원합니까, 답답해 죽겠습니다. 이 중심지 있는 사람들은 오염만 먹고 살아요. 금요일부터, 잔치 예식이 많아 가지고 완전히 굴뚝입니다.
아실 거 아닙니까. 부정하는 게 아니고 경전철 사장님이 조금 무책임하신 거 같아요. 뭐가 선인지 후인지 안 하시는 거 같아요. 왜 그러냐하면 부용천 그걸 보면서 그랬어요. 사고 나서 최고로 먼저 교각 세워놓고 아무것도 안 해 놓지 않았습니까. 지금 말씀 드리는 거는 속력을 내서 빨리 해 주십시오. 하루가 급한 거예요.
저거는 뉴타운 경전철보다 더 급한 게 길입니다. 예산이 국가에서 썪고 있잖아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바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리고 경찰서로 가는 수평이 제대로 안 맞았다고 하는데 괜찮겠어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관계없습니다. 경전철 자체가 상당히 등탁능력이 고무타이어로 돼 있어서.
○조남혁 위원 수직으로 안 되고 수평으로 안 되고 약간 휘었다고 말을 하는데.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그 정도는 관계없습니다. 차량기지에서 탑승역까지도 그거보다 더 한 구배가 있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리고 경전철 밑에 차를 못 다니게 하려면 화단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거는 뉴타운과에서 해야 되나 경전철에서 해야 되나.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팽정광 저희 시공 설계는 경계석을 놓고 흙을 채우도록 돼 있는데 시가 검토하고 있는 하부경관 쪽은 그거에 대한 검토를 충분히 해 가지고
○조남혁 위원 교각 밑에 화분다이를 만든다든지 뭐를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희가 경전철사업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경전철 하면서 동오역 버스터미널하고 연결되는 공사 중단된 곳 거기는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완공이 왜 안 된 거죠?
이런 게 경전철 쉽게 얘기해서 정류장이 몇 개나 돼 있어요. 연결이 안 되는 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지금 파악한 결과 성모병원 역사하고 동오역 관계가 동오역은 시외버스터미널하고 협의관계가 검토 중에 있거든요. 왜냐 하면 하천부지를 점용하고 있어서 주차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협의가 돼서 거기에 대한 기존 시외버스터미널 연계성을 할 건지, 그렇지 않으면 하천부지 구간까지만 할 건지 그거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모병원 역사관계는 기존 시설물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관련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어 가지고 협의가 정리되면 성모병원이라든가 주변 연관되는 주차장을 설립할 수 있고, 연계 보도계획을 설치할 수 있게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마련을 해서 대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대안을 검토해 가지고 확실히 개통될 때 차질 없이 해 주세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장애물을 빨리 제거해야 되지 않나.
○조남혁 위원 그렇죠. 나중에 흉물 된다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안전을 최대한 해 주십시오. 경찰서에서도 휀스 설치하라고 사각지대라 공문 보내지 않았습니까.
○윤양식 위원 지하철 7호선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인사개편에도 불구하고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근의 행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노력하시는 걸 계속 들어요. 그래서 어쨌든 간에 의정부뿐 아니라 경기북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계신 거 같아요. 최근에 보면 당초 안에 따라서 변경안 내지는 재검토 요구안까지 변경해 가면서 B/C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0.43 이것밖에 안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절박한 상황이에요. 고심한 흔적을 저희가 압니다. 역사도 축소하고 구불구불 가는 것을 피기도 하고, 지하구간을 지상으로 띄우고 포천까지 가는 것을 양주까지 줄이고 결국 이러한 노력은 결국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B/C가 0.43인데 더 중요한 게 H/P예요. 결국은 정책적인 측면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 안에 추진사항은 아까 설명 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최종적으로 9월27일 공동건의해서 기획재정부에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기획재정부에서 KDI의 연구 용역 결과 수요와 비용 부분에 대한 사항이 이번 주.
○윤양식 위원 마지막에 언제 발표될 예정이죠?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수요예측에 대한 정책성 평가를 할 거냐 말 거냐 이것을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거냐 말 거냐가 금주 금요일 KDI에서 수요외 비용분의 연구진에서 결과발표가 있을 겁니다. 그 연구결과 발표에 의해서 기획재정부에서 심사사업으로 선정할 거냐 말 거냐가 12월 중에 일정이 잡힐 겁니다.
잡혀서 결과가 도출돼야만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지 안 되는지 최종적으로 표현을 하겠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연구진에서 발표 금주 금요일 발표할 계획이라는 거만 드리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왜 이렇게 중요하느냐하면 2010년 3월에 대상사업이 선정되기 이전까지는 여기는 2007년 어떻고 2008년 어떻고 2009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고 이렇게 나오는데 이 과정에서 의정부시에서는 도움을 주지 않은 그러한 과정들이 굉장히 많이 숨어있어요.
시민들이 나서서 10만인 서명운동을 했다던가, 도봉차량기지 앞에서 반대하고 기자회견하면서 도봉동 차량기지 이전을 포천으로 떠서 넘겨야 한다는 내용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사건이에요. 실질적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각종 시민단체에서 노력하고 했던 그런 노력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이걸 중요하니 안 중요하니 이런 것을 논하는 것은 이제는 의미가 없어요.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진짜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통과되어야 되는 사항이에요. 과장님이 그런 것을 인식하시고 최근에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아까 서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만 더 분발해 주시고요.
앞으로 해야 될 일이 있어요. 이것은 반드시 광역철도로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렇기 때문에 예타에서 선정돼서 광역철도로 할 사항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윤양식 위원 그런 노력에 대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주셔야 되고요. 만에 하나 3차 변경안까지 나왔는데 염두에 둘 게 또 하나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기 곤란한 부분이 있는데 또 하나의 카드는 또 준비하셔야 될 그런 소지도 있어요. 또 하나의 카드 분명히 준비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5년 동안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저희도 그래서 방향성으로만 유치냐 아니냐 그 점 계획으로 받아 주고 있고, 기획재정부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건데 최종 결과 도출은 저희도 장담을.
○윤양식 위원 물론 그렇죠. 하지만 어쨌든 간에 여지껏 달려온 프로세스를 보면 반드시 통과돼야 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집행부 국장님과 담당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GTX 관련해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커스는 3개 노선 동탄에서 킨텍스까지,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의정부에서 금정간이고, 결국 가장 중요한 포커스는 뭐냐하면 동시착공 해야 된다는 얘기에요. 애초에 보도에 보면 일산 동탄에서 킨텍스 1노선 1번, 청량리에서 송도 2번, 의정부 금정 3번, 이런 얘기거든요. 3번으로 밀린다는 얘기는 언제 될지도 모른다는, 만약에 이게 워낙 큰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저도 사실은 의문스럽기도 해요.
이 많은 자금을 어떻게 할 것이며 이런 부분도, 그런데 그거 다 뒤로 넣더라도 만약에 된다면 의정부에서 금정으로 가는 노선이 3번으로 돼야 된다는 거는 논리에 맞지 않아요. 만약에 된다면 동시착공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면 안 되고요.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래서 아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렸듯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동시착공 건의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국토부에 건의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이 부분도 그 동안 집행부나 시에서 도와주지 않고 그런 부분에 대한 섭섭함이 많습니다. 시민단체에서 그런 얘기 많이 해요. 하지만 지나간 거는 지나간 거고, 앞으로 어떻든 간에 우리 시에서 공동으로 노력해야 될 부분은 반드시 해야 된다 이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앞으로도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다시 한번 잘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이거는 다른 지적이 아니라 당부 드리는 말씀이에요. 부탁드립니다.
○빈미선 위원장 오랜 시간 애를 쓰셨는데 경전철 사업은 우리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과 우려가 많은 사업이라 우리 의원님들이 많은 준비를 하셨고 고충입니다.
그래서 경전철사업단의 팽정광 사장님께서도 나오셔서 출석요구도 했고 성의 있는 답변 끝까지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말씀 드릴 것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경전철 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의원님들 많은 질의가 있었던 하부경관 개선사업이라든지 개선용역사업 같은 것은 시민들이 보기에도 예산 낭비적인 요인들이 많거든요.
이런 사업들을 확실한 용역과 결과에 의해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금부터라도 경전철 준공되는 그 순간까지도 안전사고 제로인 경전철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한 가지 사업 보고에 회룡통합역사 사업기간이 2011년 8월에서 2012년 6월로 준공예정이 연기가 됐어요. 그런데 경전철은 되는데 회룡 통합역사가 연기되면서 그 때도 또 혹시 일정이 못 맞춰지면 통합역사 지연될 우려는 전혀 없습니까?
○경전철사업과장 이탁재 그래서 코레일하고도 협의된 게 작년 12월2일 사업시행협약 체결돼 있거든요. 사업기간을 봐 가지고 쌍방간에 법정 준수도 중요하지만 신뢰의 원칙에 의해서 진행이 돼야 된다는 것도 구두로 협의도 됐고, 다만 사업 착수가 행정상으로는 12월 말이면 착수가 될 겁니다.
그러면 과업기간이 길어도 1년 반이면 완공을 하겠다는 걔네들한테 내부적 공문은 잠정적으로 받았고, 실시계획 승인 협의 중에 저희한테 접수가 돼 있습니다. 12월이면 승인된 사항 가지고 코레일에 공문을 보내서 금년 말에 사업 착수해서 내년 3월이면 삽질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빈미선 위원장 회룡 통합역사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지연됨으로 해서 많은 문제들이 야기될 수 있는 부분이고 모든 사업들이 시기라든지 제대로 시기에 맞춰서 완공될 수 있도록 촉구해 주시고 관리감독 해 주시고 부탁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들 많으셨고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경전철사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감사중지)
(15시38분 계속감사)
○빈미선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건설재난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건설재난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건설재난과장 김덕현입니다.
건설재난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리자조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하천 내 공작물 설치허가 건수가 되겠습니다. 하천 내 공작물 설치허가 사항으로 총 12건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실적 및 처리 현황이 되겠습니다. 하천 및 소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입니다. 고발조치 5건을 했으며, 원상복구 5건을 하였습니다. 또한 낚시 등 금지행위 단속에서 경고성 계도를 56명에 대해서 실시하였습니다.
하천 구거부지 용도폐지 실적입니다. 총 15건에 대하여 882㎡가 되겠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이관했습니다.
하천 준설 현황이 되겠습니다. 광쟁이1천 준설 외 12개소를 사업비 7,169만 7,000원을 들여서 준설을 실시하였습니다.
5,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부용천 환경개선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총 165억원이며 도비 10억 시비 155억이 되겠으며, 현재까지 투자된 사업비는 시비 125억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2003년도에는 20억 300만원, 향후 19억 3,200만원이 되겠습니다. 향후사업으로는 하천공원화사업 0.25km 자전거도로 350m, 산책로 등이 되겠습니다.
백석천 환경개선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495억원이 되겠습니다. 2010년도 사업비는 21억 4,200만원이며, 향후 473억 5,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생태하천 복원 3.5km 지하주차장 신설 600대 규모가 되겠습니다.
회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억, 하천정비 610m가 되겠습니다. 교량 회룡교 재설치 1개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중랑천 개보축공사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전액 도비 130억원이 되겠습니다. 제방보축 7km 양안이 되겠습니다. 잔여사업구간이 0.9km인데 뉴타운사업과 연계돼서 추진치 못하는 사업이며, 계획된 사업에 대해서는 100% 완료를 하였습니다.
자일천 정비공사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5억이 되겠습니다. 추진된 사업 내용으로는 교량에 있어서 폭 6m, 길이 30m를 설치하였습니다. 기타 주변 아스팔트나 자전거도로 포장을 실시하였습니다.
중랑천 환경정비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총괄사업비가 393억 3,7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투자된 사업비는 319억 5,400만원, 2010년도 41억 2,500만원, 향후 32억 5,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된 사업으로는 2010년 하천정비 1.4km를 완료하였으며, 자연형 호안 및 생태관찰로 400m, 압송 송수관 345m를 완료하였습니다.
민간위탁 현황이 되겠습니다. 중랑천 및 부용천 낚시 등의 불법행위 단속 용역이 되겠습니다. 9,750만원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집행현황이 되겠습니다. 총 16건에 현재까지 8억 6,235만 1,000원으로 각 과별로 추진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세부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수방자재 관리현황이 되겠습니다. PP포대 외 27개 종류를 관리하고 있으며, 동사무소와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부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대형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결과가 되겠습니다. 총 19건 중 18건이 안전한 상태이며, 용현스포츠센터에 장기적인 공사 중단으로 응급으로 관리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010년도 수해피해 처리현황이 되겠습니다. 9월1일 태풍 곤파스에 의해 낙과농가 2개 가구에 대해서 200만원을 보상했으며, 침수농가 13개 가구에 대해서 1,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재난관리기금 현황 및 사용내역이 되겠습니다. 조성액이 67억 9,542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2010년도 집행액은 4억 5,996만 6,000원, 잔액은 63억 3,546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용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현황 및 수질검사 조치결과가 되겠습니다. 비상급수시설이 20개소입니다. 규모는 13,145톤, 수질검사 조치결과는 분기별 시행하였으며, 부적합 시설수 2개소에 대해서는 생활용수로 전환하였습니다.
풍수해 보험 실적이 되겠습니다. 「풍수해보험법」에 의해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이 되겠습니다. 국비 70%, 지방비 18% 주민부담 12%입니다. 예산액은 300만원, 보상금액이 270만원 한도가 되겠습니다. 838세대에 대해서 적용되었습니다.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결과 및 시설 현황이 되겠습니다. 대형공사장 7개소, 옹벽 1개소, 다중이용시설 7개소가 되겠습니다. 점검결과 전부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민방위대 장비 불용처리 현황이 되겠습니다. 전자메가폰 외 6종으로 46개에 대해서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내구연한 초과와 훼손 사항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 추진결과는 해당이 없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3건에 대해서 모두 조치 완료하였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10년도 공사지연 사유 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시장 포괄사업 집행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국도비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2011년도 지원요청 현황이 되겠습니다.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0년도 보조금액 신청액이 국비 15억 시도비 6억 4,285만 6,000원을 신청하였으며, 교부액은 국비 5억, 시도비 6억 4,285만 6,000원이 교부되었습니다. 2011년도에는 보조금 신청금액이 47억 1,428만 6,000원으로 국비 33억, 시도비 14억이 되겠습니다.
부용천 환경개선사업은 보조금액 신청이 20억 300만원으로 시도비가 되겠습니다.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구비 25억 9,700만원, 시도비 15억 2,300만원을 교부 신청하였으며, 총 100% 교부 받았습니다.
명시 및 사고이월 예상사업입니다. 총 5건으로 집행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세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이 되겠습니다. 안전관리위원회 설치근거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1조가 되겠습니다. 위원 수는 21명 개최횟수는 1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재난관리기금 운영 심의위원회는 설치근거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5조가 설치근거가 되겠으며, 위원 수는 12명 여성위원수 1명입니다. 개최횟수는 1회가 되겠습니다.
이상 건설재난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어제부터 감사를 하면서 과마다 계속 되풀이하는 질문입니다. 금년도 총 사업 추진하신 거에 대한 실적보고에요. 저는 중요한 자료라고 봅니다. 실적보고를 통해서 계획했던 사업에 대한 진도도 보고 내년도에 부족한 사업도 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인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저는 보면서 당초 저희한테 업무보고 해 주신 게 있어요. 193회 임시회 때, 여기에 계획하신 것이 건설재난과의 역점추진사업이나 현안사업으로 들어가지 않은 건데 주요업무로 보고가 돼 있거든요.
실적보고에 보면 국유재산 관리가 중요한 건데 없어요. 물론 과장님이 그때 안 계셨기 때문에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이것이 왜 빠졌는지에 대한 것도 설명을 해주셨으면 했던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중랑천에 관계된 개보축 공사라든가 생태하천 복원사업, 건설재난과의 표어가 뭐죠?
사전에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생태하천 이런 것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제 생각에는 이것이 사업비도 중랑천 개보축은 물론 2003년부터 시작했지만 130억이 들어가 있고, 중랑천도 2004년부터 추진된 사업이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예산이 393억 정도가 들어가서 진행된 사업인데 이런 것이 왜 업무보고에 빠졌는지 당초 업무계획에 빠졌는지 하는 부분이 제일 먼저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이 좀 더 과장님의 몫은 아니지만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나 이런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자료 작성할 때 조금 고민을 하시면서 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의회도 없고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도 없을 때는 상급자한테만 결재 받아서 하시면 됐어요. 그런데 이제는 아닙니다. 우리가 열린 의정을 하기 때문에, 저는 그래요. 어떤 과든지 중요하지 않은 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설재난과는 인명과 직결된 과이니 만큼 아주 잘하셔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207쪽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집행내역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적은 세입 예산 갖고 주민들이 요구되는 거를 하시는데 매년 행감 때마다 지적되거나 그런 사항이죠.
그 이유가 뭐죠?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저도 예산을 건의를 해 봤지만 언제나 넉넉한 예산을 세울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면 사업이 급하거나 아니면 주민들이 급한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할 경우에 가급적이면 주민숙원사업비가 그래도 주민이나 사업을 위해서 쓸 수 있는 항목이기 때문에 의원님이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반영을 해서 쓸 수도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금년부터는 하여튼 지침을 저희가 새롭게 제정해 가지고 각 실과소에 전달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꼭 필요한 부분, 예측되지 않은 부분에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제가 요구하는 데에서 답을 50%는 해 주셨어요. 본예산에 세워서 사업비로 쓸 수 있는 것을 주민편익사업으로 한다라는 거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지난번 2009년 행감 지적사항으로 향후 사업이 본예산에 확보해서 해야 될 사업은 하도록 하고, 5,000만원 이상 되는 거 1억짜리 사업은 가급적 하지 않도록 결과보고를 하셨죠.
1억 이상 되는 것은 주민편익사업으로 안 하겠다. 그런데 1억 짜리가 여기서 모두 5,000만원 이상 6건 중에서 1억 짜리가 4건이에요. 4건 중에서 행복로 녹색거리 연결도로 1억 5,0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금오동에 옹벽 설치하는 거 3,670만원, 그래서 좀 더 주민편익사업이라는 것은 절차를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보니까 내년도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예산 담당하는 과에서 각 동사무소를 다니면서 통장이나 이장들을 모아놓고 동에 통에 관계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받더라고요. 그러면 이런 것이 행정이 녹아 내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거는 그것대로 하고, 이거는 이것대로 하다 보니까 항상 억박자에요.
그것도 형식적인 것으로 지나쳐버리고 그리고 엄격히 말해서 상부기관의 감사를 통해서 조치하겠다고 하는 약속도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을 안 지킨 겁니다. 1억 이상 가급적 안 하시는 거로 답변을 하셨잖아요. 조금 전에 보고해 주셨단 말이죠.
그런데 1억 짜리가 5천 이상이 6건이고 1억 짜리가 4건이나 들어갔다는 것은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 약속에 대한 거를 안 지키신 거예요. 그래서 2011년도에는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시고 과장님이 계획하신 대로 가급적 사업비에 포함시켜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부탁드리고요.
재난 발생 시에는 제일 중요한 게 긴급시설물로써 비상급수 시설입니다. 수질검사하고 음용수라든가 생활용수 항상 관리를 하시는데 저희가 1번부터 20번까지 있는데 좀 더 형평성이 안 맞는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과 서쪽에서.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어떤 게 있느냐하면 지하수거든요. 균형 있게 판 게 아니고 지금 있는 아파트나 공동주택 부분에 민간인이 개발해 놓은 게 있어요. 그래서 비상식수로 쓰고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팠다고 하면 균등하게 바둑판처럼 하는데 있는 시설을 이용하다 보니까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의지를 가져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너무나 동쪽으로만 편중 돼 있잖아요. 서쪽으로는 의정부2동 평화의 광장, 의정부시청, 신도6차, 자료 216쪽 보면 녹양동 종합운동장, 다섯 개를 제외하고는 다 동쪽으로 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재난이라는 게 꼭 한쪽으로만 있다고 볼 수 없어요. 그래서 비상급수시설 같은 것도 그런 업무를 조정하는데 한계가 있다손 치더라도 고민을 하셔서 그냥 일이라는 게 흘러가는 대로 하는 건 누구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필요한 데 이것을 이쪽에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공무원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의지를 갖고 양쪽 다 균형감각으로 동과 서가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확보했으면 하는 것으로 말씀 드립니다.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검토해서 보완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부용천이 당초에 총 사업비가 165억이죠. 전액 시비사업이었는데 금년도에 도비가 슬그머니 10억이 지원됐어요. 어떻게 받은 거예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시간 이후에 정확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담당계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죠.
○하천관리담당 이주성 지방하천이기 때문에 2008년도에 저희 시비로 보상을 한 토지가 있습니다. 그게 마침 도비가 내려오니까 토지를 9억 7,000으로 됐는데 이전을 하고 돈을 받는 것으로 사업을 쓴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원래 우리 돈이에요?
○하천관리담당 이주성 도에서 양해가 돼 가지고 한 겁니다. 다른 용도로 개보축 사업비로 내려오는 돈인데 토지를 보상한 거니까 기이 한 게 있으니까 대체해서 사용한 내역입니다.
○윤양식 위원 160억 200억 이 정도 되는 거는 투자되는 돈이 워낙 커서 전액 시비로 한다는 거는 불합리하다. 결국 국도비 지원에 전력투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할 수 있으면, 어떻게 되든 간에 10억 받았잖아요.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얘기는 결국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역설적인 내용도 되거든요.
앞으로는 전액 시비사업이라는 부분에서 국도비 지원에 대한 것을 신경을 많이 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일천 이것도 똑같은 내용인 거 같아요. 50억이잖아요. 전액 시비죠?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5억입니다. 경계 합류부에 주민들 건의하고 한 내용이 있어서 설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재난관리기금 67억 정도 조성해서 4억 5,000만원 쓰고 63억 정도 남았어요. 실질적으로 수해가 나면 기금에서 지출되는 게 한정이 돼 있다고 돼 있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재난기금은 사용용도가 재해에 관계되고 응급성에 관계되면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나중에 끝나고 나면 실질적으로 기금을 활용하지는 못하고 결국 예비비나 이런 데서 지출되는데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100분의 30은 3년간 보통세의 0.1%를 적립하는데 기금 모금액의 30%는 법적으로 적립을 하게 돼 있어요. 적립하고 30% 적립하고 남는 거 가지고 활용하게 돼 있거든요.
○윤양식 위원 30%는 무조건 항상 남아 있어야 된다는 전제조건인가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러면 나중에 계속해서 30%라는 금액이 늘어날 거 아닙니까, 계속 늘어나면 어디에 써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올해도 장비임차나 염화칼슘 극한적으로 썼는데 의원님이 지적하시려고 하는 내용처럼 다방면으로 사실 와서 보니까 쓸 수가 있더라고요. 제방이나 이런데도, 그래서 가급적이면 재난이나 제방이나 하천관계에 대해서는 활용할 수 있으면 내년부터 활용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기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면 기금으로 써야 되는 게 맞아요. 왜냐하면 일반회계에 집행이 워낙 돈이 없다 보니까 쓸 수 있는 돈이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쓴다는 거는 문제가 있을 거 같아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일반회계에서 덜 지출되고 쓸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인명과 직결되는 건설재난과 직원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안부 경기도 상급기관 감사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죠. 감사결과 시설물의 전기안전점검 실시결과 시설물의 기능, 안전유지 소홀,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카드 작성 부적정으로 지적을 받았는데 이런 지적을 받을 수 있었는지.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저희가 경기도에서 점검결과는 5위를 했습니다. 지적내용이 큰 거는 아니고 작은 것으로 한 거기 때문에 한 시설이 63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 하는 게 아니고 각 과별로 하다 보면 통일성이나 이런 게 결여되거든요. 관리카드나 이런데 대해서 작은 부분에 대해서 받은 겁니다.
○안정자 위원 건설재난과에서는 작은 거라도 큰 거 아닌가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사고 나는 경우가 아니고 더 주의를 해 가지고 꼼꼼하게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건설재난과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 열심히 신경을 써 주세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알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중랑천 자전거 도로 경계석이 돌로 돼 있잖아요. 그것을 빼고 탄성고무 이런 거로 해야 될 텐데 바꿀 의향은 없어요?
사고 많이 나요. 내가 자전거를 타고 다녀봐도 사진을 가져 왔는데 부용천은 가운데 잔디를 심어났잖아, 이런 식으로 해야 된다고, 그런데 거기는 폭이 좁기 때문에 다 뽑아야 될 거야, 중랑천이 낮에도 사고가 나는데 젊은 사람은 넘어져도 괜찮은데 어린이들 노약자들이 사고가 나요.
왜냐하면 경계석이 반듯하잖아요. 밤에는 노인 분들 같은 경우는 충격을 받으면 그냥 굴러요. 그래 가지고 손상입은 사람들을 봤다니까, 그래서 꼭 고치라는 말이 왜 그러냐하면 굉장히 위험해요. 자전거 타고 오시면 알아, 그래서 반드시 빨리 고쳐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현장을 나가서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조치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또 하나는 공원에 보면 주의사항 있잖아요. 개 끌고 다니지 말고 이런 거 하듯이 중랑천 자전거 도로에도 꼭 필요해요. 밤에는 야간 불빛을 꼭 하고, 그것 때문에 사고가 더 나는 거예요. 부용천 같은 데는 이탈을 해도 경계가 잔디가 있기 때문에 피해 나가면 되는데 이거는 탁 걸리면 그냥 넘어가요. 안전이 무질서해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밤에, 낮에는 그래도 보이는데 밤에는 안 보이니까 불 안 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겨울이니까 별로 없는데 봄, 여름, 가을에는 진짜 많아요. 꼭 필히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저도 밤에 나가보면 컴컴한데 제가 이쪽으로 왔으니까 업무를 맡았으니까 밤에 다니는 시설을 보완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중랑천 하천 환경정비사업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예산 부족한 거는 도와드리면 되지만 옆에 보면 의정부에서 심는 거는 갈대 특정된 게 개천가에 몇 가지밖에 없더라고, 서울을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보면 봄에는 유채꽃을 굉장히 이쁘게 심어 놓은 게 많아요. 그래서 의정부도 특색 있게 코스모스를 심는다든지 모래땅이니까 맞는 꽃이 있을 거예요. 그런 거를 했으면 좋겠어, 내가 보면 너무 단조로워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중랑천이 97년도에 기본계획이 수립돼 가지고 장기간에 걸쳐서 사업이 마무리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때는 서울 중랑천 하는 게 표본이 돼 가지고 설계가 됐는데요. 지금 봐도 의원님들이나 저희나 눈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시민들 욕구에 맞추려면 지금의 설계가 필요하거든요.
저희가 사업이 마지막 막바지에 있지만 물론 예산하고 이런 게 수반이 되지만 하여튼 국장님 모시고 전반적으로 계속 변화해 나가는 시기에 맞춰 가지고 보완하고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먼저도 가서 얘기했지만 물 유속이 빠르니까 그 쪽에 잘 사는 버드나무라든지 등심초 이런 작은 특색 있는 이쁜 것들이 있어요. 식물 도감을 보니까, 갈대 억새 같은 경우는 주위에 많지만 갈대같은 거 심은 게 굉장히 아름답더라고요.
도감에서 보고 사례를 보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을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백석천은 총 사업비가 600억이라고 했는데 495억으로 줄은 것은 왜 줄어 든 거죠?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환경부에 신청을 하게 되면 사업은 그렇게 추정했는데 형장 실사나 현장 과정을 통해 가지고 환경부에서 우리는 가급적 백석천에 시민 편의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보완을 하는데 환경부 자체 내에서는 생태하천 외에는 다른 거를 인정을 안 해 주거든요.
그래서 사업비가 조정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백석천 같은 경우는 쉽게 얘기해서 산 밑에서 내려오는 천 중에서 굉장히 길잖아요. 우리가 야생 순수한 개구리라든지 토종개구리가 있잖아요. 이런 게 살 수 있게 맹꽁이나 이런 것들, 산하고 인접돼서 이동경로라고 할까 서식지 이런 것도 제대로 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왜 그러냐하면 이 쪽이 브라운스톤 이런 게 많이 걸쳐 있는데 가급적이면 집은 있지만 통로를 만드는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고 봐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지금현재 실시설계 중인데 먼저번에 중간에 설계보고를 받았는데 진행되고 저거하면 의원님들 와 가지고 보고도 드리고 해 가지고 가급적이면 시민이나 의원님이 바라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설계보완을 해 가지고 시작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갈수기 때는 펌핑해서 올린다고 하는데 가능 뉴타운 쪽에.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먼저번 수혜면적이 거기 있으니까 그 쪽을 활용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다방면으로 해 가지고
○조남혁 위원 방죽이 있고 그래 가지고 물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환경오염 조사 했을 때 전문가한테 물어봐도 의외로 물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비행장 쪽이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저희가 지형상으로 급경사잖아요. 소하천의 급경사인데 6월에서 9월에 물이 다 내려와 버리고 홍복저수지 있는데 100만톤, 소방죽에 1,500톤이 있는데 여러 가지를 해 가지고 가급적이면 위에서도 물을 받고, 아니면 홍복저수지나 위원님이 말씀하신 안골 쪽에도 수량을 받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면 설계에 보완을 하겠습니다. 또 그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조남혁 위원 설계를 그렇게 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청계천도 녹조가 계속 끼잖아요. TV에 봐도 청소하는 게 나오더라고, PD수첩 같은 데 나오는 거 보니까 밑에서 그냥 청소를 하고 있는 게 빗자루로 쓸고 있더라고, 이끼를 닦으려고 약품을 하고 그러니까 정말 생태환경이 아니야, 그래서 그런 걸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룡천 복구사업 하는데 다리 교량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민원해결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의원님들도 계속 관심을 가지는 사항이 되겠는데 우리 시에 보면 보편적으로 교량이 홍수위가 변경되기 때문에 법적인 거는 2m 이상은 다 올려야 됩니다. 그래서 국토해양부나 경기도에서 교량을 새로 놓을 적에는 그 수치가 안 맞으면 협의가 안 돼요. 일단 1.95m로 협의를 봐 가지고 국비가 60%, 도비가 40%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한 거기 때문에 그 수치에서 예산이나 이런 걸 확정해 가지고 왔는데 하다 보니까 평화로가 갑자기 올라가 가지고 교량만 올라감으로 해 가지고 그 옆에 차량진입이 안 되고 시민들 불편으로 인해 가지고 민원이 나왔는데요.
저희가 최대한 고민을 해 가지고 시민들하고 여러 번 계속 만나 가지고 이해를 시키고 내릴 수 있으면 내리는 방법으로 해 가지고 폭넓게 시민하고 토론하고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시민하고 설득도 잘 해야 되고 결국은 그래요. 불편한 게 있고 가장 기본적인 거는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는 거거든요. 재산권이 가장 염려가 되니까 갔을 때 원만하게 너무 높으니까 낮출 수 있으면 낮추고, 공직자들도 가서 싸우지 마세요.
먼저 가 보니까 아주 안 좋더라고, 모 과장님이 싸우시는데 힘들더라도 타협하시고 가장 좋은 거 아닙니까, 설득하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안 좋더라고, 과장님이 너무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민들은 속이 상해서 나오니까 어떻게 하겠습니다.
가장 원만하게 성실 있게 답변해서 좋도록 잘 좀 해 주십시오.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자일천 5억이 아니라 원래 원 사업비가 80억이에요. 21억 2,000만원이 기 투자된 거로 돼 있죠. 전액 시비인가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예.
○윤양식 위원 기 투자한 것도 21억 2,000만원이고, 올해 5억도 그렇고, 내년에 20억, 향후투자가 33억 8,800만원, 할 수 있겠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하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거든요. 도에서 내려오는 도나 환경부나 재원부담이 내려오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매달리는데, 그거 외에 재난이니까 법적인 사무거든요. 저희 나름대로는 지방하천에 저희 시에 6개가 있고, 소하천이 27개가 있거든요. 저희 부서에서는 어떻게든지 미개설된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하려고 하고, 도비나 이런 거 있을 때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받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 부분을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기이 26억 정도가 투자가 돼 있는데 이런 것을 근거로 해서 돈이 없으니까 국도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풍수해보험이 가입돼 있는데 혜택 받은 가구가 있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금년에 한 건 받았습니다.
○윤양식 위원 금액은 어느 정도 받았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270만원 보상인데 보험금이 16,800원 정도 들어가는데 국비가 70%입니다.
○윤양식 위원 받은 게 있나, 한 건이 있는데 금액은 어느 정도 받았는지 기억하세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14만원인가 받았습니다.
실제 피해난 거는 다 줍니다. 오버되는 거는 저희가.
○윤양식 위원 최대 받은 게 14만원이잖아요. 별로 의미가 없네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런데 270만원까지 우리가 저희 시에서 1,000원을 시비로 주거든요. 그리고 도비가 3,000원, 나머지 국비로 주는데 저희는 270만원까지니까 유리하고 정부에서 장려하는 겁니다.
○안정자 위원 5대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라 206쪽 보시면 민간위탁 현황 평가 있죠. 중랑천 낚시 때문에 불법행위 단속실적을 보면 위탁금액은 6,500만원에서 9,700만원으로 증가했어요. 그런데 2009년도에 비해 실적이 370명에서 56명으로 감소됐거든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3개 구역으로 고엽제전우회, 베트남전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전우회로 낚시를 못하게 하천에 단속을 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에 홍보 계도도 있고, 단속내용도 있고 그러니까 시민의식이나 이런 부분에서 낚시를 하면 안 되는 지역이구나 해서 줄어든 결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정자 위원 제가 궁금한 부분은 처음에 중랑천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잖아요. 떡밥 던지고 그래서 하다 보니까 실적이 자꾸 단속 당하고 하니까 줄어드는 거는 맞는데 이제는 정착단계로 된 거잖아요. 주민들도 지나다니다 보면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시행여부나 단속원 감원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해 보셨나요, 제가 얘기하는 거는 거의 1억 가까운 예산이 매년 들어가고 있잖아, 그런데 낚시하는 사람은 줄어서 370명에서 56명으로 감소됐다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1억이면 사실 도시건설위원회는 1억이 돈도 아니야, 기획복지 5대 때가서 보니까 2만원, 20만원가지고 깎는데도 의원님들이 피튀기고 얼굴 시뻘겋게 하고 싸우는데 도시건설위원회는 1억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억에 대한 예산을 낚시도 안 하는 데다가 청소행정과에서 청소 안 하나, 그리고 과장님 말씀대로 시민의식도 이제 있고, 중랑천에 이따만한 고기가 펄떡 뛰고 다니고 그러는데 굳이 1억의 예산을 들여서,
물론 제가 이 말을 하면서도 염려는 되요. 상대가 가장 예민한 고엽제전우회, 베트남참전, 특수임무수행자, 제가 오늘 집에 온전하게 잘 들어갈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어떻게 하라는 말은 안 해요. 단지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생각을 해 보셨나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들어오기 전에 내년 1월15일까지 용역기간이 돼 있더라고요. 전우회당 3,000만원씩 해 가지고 나중에 1,000만원씩 했습니다. 지금 용역 시행하는 게 1월까지 돼 있고 해 가지고 겨울에 낚시하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일자를 당기는 방안도 했고, 업무가 위원님이 질문해 주셨는데 업무보고 빠진 것도 다른 데 업무가 있다가 중랑천은 다른데서 했거든요. 업무가 빠졌다가 저희가 하는 건데 지적하신 사항을 저희가 힘들어도 이 분들하고 타협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예산.
○안정자 위원 어디 가서 안정자가 이거 가지고 얘기하더라는 얘기 하시면 안 돼요. 7대 때 낙선운동한다고 하실지 몰라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분들을 위해서 다른 거를 도와드릴 수 있는 명분이 있겠죠. 고생하신 분들이니까 다른 부분으로 도와드려야 되는 부분인데 그거하고 별개라고 생각하거든요.
1억의 예산이 중랑천으로 그냥 흘러 내리고, 낚시하는 사람도 없는데 괜히 1억을, 저는 그 돈이 이분들을 주는 자체가 아까운 게 아니라 1억이 물하고 같이 떠내려가는 거 같은 기분이에요. 떡밥 대신 얘가 떠내려가는 기분이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이 분들 얘기가 아니고 제가 자꾸 강조하는데 이 분들 얘기 아닙니다. 심사숙고해서 모색이 필요한 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강은희 위원 백석천 환경개선사업 모면 사업량에 지하주차장 신설이 있잖아요. 이거부터 설치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추진현황에 금년도 9월10일까지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하고 다른 거 보고하시면서 실시설계 중에 있다고 하셨죠. 우선산업 순위도 결정하셔서 이 사업이 하다가 뒤집어서 다른 거 하지 말고 먼저 선행이 돼야 될 거 같고요.
회룡천 지난번에 우리는 왜 안 불렀어요, 해당되는 의원만 불렀지, 그런데 이런 거는 상임위를 다 불러서 하도록 해야 돼, 왜 그러냐하면 그 자리에 가서 보고를 들으면 특별히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몇 몇 의원 해당되는 의원만 가셨단 말이죠. 궁금해서 하는 겁니다.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가 금년 9월13일 있었고, 주민설명회가 10월5일 됐어요. 그런데 설계가 완료되면 설계가 최종보고회를 거쳤는데 주민설명회에서 특별한 이야기가 안 나왔나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조남혁 의원님하고 지역구 의원님들이 교량에 관계된 거 민원하고, 하천이 군 방호벽도 있고 하니까 시민들이 하천으로 인해 가지고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렇게 하는 거로 최대한 하게끔 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지금현재 용역에 대해서 완료라고 했는데 납품을 100% 안 받았습니다. 군 방호벽 관계하고 회룡천안에 교량관계, 그 안에 환경관계 인접주민들이 회룡천 내에서 쾌적한 환경하고 생활을 같이 할 수 있게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제 생각에는 최종보고회 전에 중간 흔히 용역주면 중간보고회 하잖아요. 그 다음에 주민의 대표든지 주민의 설명회를 사전적으로 해서 납품받는 용역 설계를 그 이후로 하면 되잖아요. 주민설명회를 전에 하고, 이렇게 절차가 바뀌었어요?
결국 이런 게 용역결과물이 늦어진다는 거는 사업추진도 늦어지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주민들 의견을 다시 담아서 용역을 완료시키려면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단 말이야, 그 기간이 얼마나 필요한 건가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주민들 도에서 설계자문을 했어요. 법적인 사무이기 때문에 주민들 의견은 일단 의견이 있었지만 원칙적인 게 있기 때문에 법상으로 들어간 기준이 되겠고요.
다만 지금 현재 추진하는 내용은 설계 안대로 추진을 하되 너무 사업이 늦어지고 도비하고 국비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업을 추진을 하되, 추진하면서 민원이 있고 보충해야 될 부분은 보충하는 거로 시장님 결재를 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의원님들한테 설명하는 부분도 핑계는 아니지만 그 날은 하다 보니까 지역구 의원님들만 급하게 했는데요. 저희 목적은 그 이후에 다시 의원님들한테 저희가 간담회나 아니면 보고회를 하는 거로,
○강은희 위원 그러니까 주민의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담은 결과물을 갖고 저희들한테 보고를 하시겠다.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죠. 앞으로 그렇게 해 가지고 주민들하고 마찰이나 아니면 그거에 대한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왜냐하면 보편적으로 도시건설 부분으로만 업무를 생소한 업무에서 보다 보니까 대부분 공사기간에서 1년이 당초 계획보다 다 늦어지더라고요. 이것도 당초에는 2011년 12월에 끝나는 거로 돼 있어요. 그런데 197회 업무보고를 보니까 2012년으로 갔더라고요. 1년이 딜레이 되는 거예요.
결국은 제 생각에는 이런 업무를 추진하는 상황 속에서 먼저 해야 되고 나중에 해야 되는데 이런 것으로 자꾸 지연이 된다는 것은 저는 업무에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시는데 건설재난과가 자꾸만 무엇인가 감사에 지적된다고 하는 것은 이런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방법상의 문제, 사소한 게 아니거든요.
전문성, 업무를 아까는 이런 거는 다른 과에서 하던 것을 갖고 오다 보니까 이 업무에서 빠트렸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그런 것도 저희에게 물론 업무가 중간에 이관이 되고 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만 그런 것도 사전적으로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이런 감사장이나 의회에서 불러서만 이런 얘기가 나오면 안 되고요. 수시로 오셔서 당초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없는 상황 이런 것을 사전적으로 저희한테 설명을 해 주세요. 그러면 도출이 안 된다는 말이죠.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그런 점을 개선해 주셔서 저희들이 오해하지 않고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미선 위원장 제가 마무리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님 질의 중에 상반된 의견이라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중랑천 자전거 도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경계석이 위험해서 그런데 보행자들은 자전거가 보행도로로 자꾸만 들어오기 때문에 보행하다가 사고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 경계석이 된 이후도 선을 그으려고 했더니 자전거들이 가다가 보행도로로 넘어오면 오히려 사고위험이 많고 보행자들 산책인들을 위협한다. 그래서 경계석이 됐어요. 그런데 경계석의 문제는 모가 나다 보니까 오히려 더 위험을 유발할 수도 있고, 지금 보행자들은 자전거들이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자꾸 보행도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민원을 많이 듣고 저도 몇 번 나가봤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은 경계석을 하더라도 모서리 없이 안전한 경계석, 그리고 벤치같은 것을 돌벤치를 모서리 없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행자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위험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강구하셔야 될 거 같아요.
상반된 민원으로 해서 저도 거기를 몇 번 보행자들이 안전표지판 같은 것, 자전거 이용객들은 절대로 보행로로 들어오지 마시오, 야광으로 한다든지, 안전하게 늦게까지 산책하는 사람들 보행자들 많거든요. 그 사람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안전표지판 같은 거 군데군데 해서 자전거 이용객도 편리하게 안전하게 할 수 있고, 보행자들도 편리하게 산책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강구하셔야 될 거 같고요.
각종 위원회 현황을 보면 건설재난과에 3개 위원회가 있어요. 안전관리위원회, 재난관리기금운영위원회,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인데 요즘 각종 위원회에 여성위원들 30%까지 참여를 시키라고 유도를 했고,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안전관리위원회는 21명 중에 여성위원이 한 명도 없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전문성이 있다 보니까요.
○빈미선 위원장 그리고 재난관리기금운영심의위원회도 12명 중에 1명,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도 31명 중에 1명, 아주 저조한 재난관리과가 깜짝 놀랬네요. 몇 년 전부터 요구를 하고 있었고, 이거는 꼭 전문성 보다는 어쨌든 여성들의 시각 다양한 시각을 원하기도 하고, 여성위원 비율을 30%까지 책정해서 만들려고 애를 쓰시라고 했는데 여성위원을 한 명도 없는 0%인 위원회도 있다는 게 깜짝 놀라서 말씀 드리는데, 내년에 임기가 다 되고 다시 추천하고 할 때는 충분히 검토하셔서 여성위원 비율을 맞춰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강은희 위원 보충설명 드릴게요. 각종위원회 여성위원 30% 넣으면 시정 도정 평가의 방법에서 성인지적 예산, 각종위원회 여성위원의 비율이 점수가 무지하게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성을 얘기하시는데 거기 오신 분들 다 전문가로 오는 거 아니야, 제가 보기에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저희가 의원님들 지적하신대로 넣을 수 있으면 넣는데, 안전관리위원회는 당연직이 많아요.
○강은희 위원 당연직 외에 위촉직이 있잖아요. 당연직을 법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게 있고, 전체 인원 속에 위촉직이 있어요. 민간인 전문가 집단이라든가.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안전관리위원회가 시장님 서장님 기관장님 위주로 돼 있어요.
○강은희 위원 그걸 여쭤보는 건데 상식을 깨야 된다니까, 그렇게 꼭 지칭해서 보직이 정해져 있는 위원 말고, 다른 위원회도 빵이니까 민간인 들어가는 거 있잖아요. 평가받을 때 점수가 크다니까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부용천 민원사항 때문에 그런데 풀을 옆에만 깎았어, 전면을 깎지 않았어, 그러니까 깨끗이 해 줘요.
○강세창 위원 중랑천 부용천 이런데 천이 많잖아요. 그게 보면 5대 때 들어왔을 때부터 무슨 공사 무슨 공사 무슨 공사 찔끔찔끔 계속 그러는데 장마 같은 거 지면 공사했던 거 쓸려 나가고 그러잖아요. 그거 왜 한방에 완샷으로 안 해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저희 열심히 하고 할 테니까 예산 올리면 잘 좀 해주세요.
○강세창 위원 그러니까 확실히 예산을 올리시라니까,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무조건 많이 올려 가지고 괜히 비오고 그러면 어떻게 하려고, 빨리빨리 추진하세요.
○건설재난과장 김덕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설재난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43분 감사중지)
(16시53분 계속감사)
○빈미선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계속해서 도로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로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종보 도로과장 김종보입니다.
도로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도로편입 미불용지 보상 요구 및 집행내역으로 보상요구 현황은 17필지 5억 9,200만원이며, 보상실적은 3필지 6억 1,000만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도로부지 용도폐지 현황으로 4필지 1,924㎡에 대해서 용도폐지를 실시하였습니다.
도로부지 중 환매신청 및 협의 현황은 9건에 4억 3,600만원이 되겠습니다. 환매대상 도로는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중로2-2호선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사업 주요추진 실적으로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사업에 2억 5,100만원, 자전거이용 활성화사업 공무용 자전거 구입에 1,000만원을 투자하여 사업완료 하였습니다.
무단방치자전거 보관소 운영내역입니다. 의정부동에 경원선 복선전철 고가하부에 보관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방치자전거 보관대수는 334대입니다. 2011년 상반기에 매각 기증 등으로 처분할 계획이고, 향후 방치자전거 보관은 호원동 자재적치장 공간을 활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자전거도로 설치 현황입니다. 현재 88.3km가 설치돼 있으며, 도로과에서 별도로 신설한 자전거 도로는 3.5km에 4억 6,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호장고가교 타당성 용역 결과 및 향후 계획으로 현재 호장고가교에 대한 민원으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 말쯤 중간보고를 개최하고 12월까지 결과 도출 후 사업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일원 도로 유지보수비 집행내역입니다. 7개 사업에 14억 7,000만원을 투자하여 시 일원에 포장보수, 불량보도 정비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설해대비 자재 구입현황입니다. 염화칼슘, 제설용 모래, 제설용 소금 등으로 6억 9,900만원을 투자하여 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5,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내역입니다. 신흥로 대로 2-4호선은 1억 3,1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변경사유는 확장구간 연결 구도로 정비 및 사면붕괴에 따른 안전시설물 추가가 되겠습니다. 대로 1-8호선 변 소음방지 개선공사는 민원발생에 따라 방음벽 높이를 5m에서 6m로 조정하고 방음벽 36m 추가 설치함으로써 1억 3,5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 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미디어루프 홈페이지 구축 등에 8,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추진 예산집행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BRT사업 추진 및 예산집행 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신흥교 재가설 공사 추진현황은 현재 85%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12월22일 완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추진현황입니다. 현재 저희 시에서는 보상을 실시하고 국토관리청에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보상은 96%, 공사는 62%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부용터널과 관련해서 산들마을 및 주공아파트 주민 1,031세대에서 부용터널 연장요구 및 교통소음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국토관리청과 협의 중에 있으며, 내주 화요일에 현장에서 국토관리청 직원과 민원관계를 협의할 예정에 있습니다.
신흥로 개설공사 추진현황입니다. 회룡2교에서 쌍용아파트, 쌍용아파트에서 진로영업소를 금년 6월까지 개설 완료 하였습니다.
캠프라과디아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로 현재 보상은 완료하고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원동 중로 1-60호선 개설공사입니다. 위치는 호원동 새마을금고에서 망월사역 입구이며, 2009년 3월 도시계획재정비시 도로 폭이 12m에서 20m로 변경됨으로 인해서 기존 12m에 대한 보상은 완료하였습니다만 예산 부족으로 현재 추가확폭된 8m에 대한 보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호원동 중로 2-15호선 개설공사입니다. 호원고등학교에서 S커브까지 금년 6월에 공사 완료하였습니다.
용현- 신곡간 개설공사로 1차 구간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2,3차 구간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상은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도43호선 확장공사입니다. LH부담 사업으로 현재 공정은 47%가 되겠습니다. 내년 9월 말까지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만가대 소로 3-12호선 및 만가대 소로 2-7호선으로 금년 5월까지 4필지에 대한 보상을 17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완료하고 내년도에 잔여 보상과 공사비를 예산확보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현재 귀락부락을 관통하는 노선이 되겠습니다. 현재 주민이 요구한 변경노선을 국토부와 경기도에 최종 건의를 금년 11월3일 요청했습니다. 현재 민자 고속도로 회사에서 검토하고 있고, 결과가 나오면 주민들과 협의해서 별도 대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민락동 대로 1-8호선 변 소음방지 개선사업입니다. 아까 설명 드린 바와 같이 11월1일 공사완료 하였습니다.
용현동 3-6호선 도로개설 공사 추진현황입니다. 2010년도에 2필지에 대한 보상 5억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추가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보상을 실시하고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로 5건의 지적사항 중 3건은 조치완료하고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국비 도비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2011년도 지원요청 현황입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는 2010년도에 364억의 국도비를 지원받았으며, 내년도에는 69억 7,7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도로표지판 정비사업으로 2010년도에 도비 7,5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2011년도에 8,000만원을 교부 신청하였습니다.
명시 및 사고이월 예상 사업으로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입니다. 먼저 의정부시 설계자문 심의위원회는 위원수 85명이고 금년도 개최 수는 1회가 되겠습니다.
의정부시 도로관리심의회는 위원이 22명이며 3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의정부시 보행환경개선위원회는 위원이 14명이며 개최회수는 사안이 발생하지 않아 없습니다.
의정부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 위원은 15명이며, 사업예산 미확보로 위원회 상정안건이 미발생하여 개최수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도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회룡역 앞에 자전거 주차장 예산이 얼마 들은 거죠?
○도로과장 김종보 9억 9,000만원입니다.
○조남혁 위원 효율성이 높아요?
○도로과장 김종보 많이 활성화가 돼 가지고 이용률이 회원수가 1,116명인데 2009년에는 667명이고 2010년 440명 추가 가입해 가지고 1,116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첨두시에 99% 192대가 주차할 수 있는데 190대까지 이용을 합니다. 겨울철에는 이용률이 저조하고요.
○조남혁 위원 192대를 하루에 세우려고 과다한 예산 쓴 거 아니에요?
지하1층 지상4층인데 금싸라기 땅에 10억씩 들여 가지고 자전거 192대 세우려고 하는 건 내가 봤을 때는 예산낭비 아니에요?
○도로과장 김종보 앞으로 기계식 주차장을 추가 설치할 때는 면밀히 검토해서 경제성이라든가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이거 보니까 하나같이 전시행정, 탁상행정, 예산낭비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실제 가 보니까 본 위원 생각도 그렇더라고, 너무 예산 많이 들였다. 192대 세우려고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지 않게 장려 좀 해 주십시오.
○도로과장 김종보 신중을 기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회룡역 앞에 자전거 도로도 문제가 많더라고요. 자전거도로하고 일반 보행자도로하고 똑같이 해 놨어요, 사고 나면 어떻게 해요.
○도로과장 김종보 한정된 보도에서 전용자전거 도로일 경우에는 구획을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자전거하고 사람하고 혼용해서 이용할 수 있는 구획을 해 놨지만 혼용해서 이용하다 보니까 턱을 주게 되면 거기에 따른 문제가 많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차도변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할 때는 차하고 구획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조남혁 위원 그건 알아요. 아는데 가서 보니까 졸속으로 된 느낌이 들어요. 본 위원만 아니라 다들 그럴 거야, 그거 그렇지, 의자도 보면 나무의자도 있고 쇠 의자도 있고, 쇠 의자는 너무 아니야, 먼지가 뿌예가지고 겨울철에는 생각 하나도 안 한 거 같아요. 반대편에 가 보니까 사람은 못 다니고 오토바이만 다니고 있어요.
심각하더라고요.
○도로과장 김종보 그래서 제가 10월20일 인사발령에 의해서 도로과장으로 왔습니다만 앞으로 자전거 도로라든가 개설할 때 면밀히 검토해서 예산낭비도 되지 않고 이용의 편의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신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사진 찍어 놓은 게 있는데 기가 막히더라고, 보여주지 않아도 다 아실거야, 자전거도로가 그 앞에 350m 해 놓은 거 있잖아요.
○도로과장 김종보 한신아파트 앞이요.
○조남혁 위원 그것도 보면 볼라드 이런 걸 다 빼놓고 일반 대리석 갖다 막아놓고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다칠 위험이 굉장히 있어요. 그래서 그 쪽에 가 보니까 너무 심하다, 자전거도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니에요.
○도로과장 김종보 앞으로 자전거 도로를 할 때 보도에도 같이 구획을 해 놓고 기존 보도에 구획해 놓은 구간도 있고 그런데 아무튼 제가 봤을 때 잘못 된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자전거도로를 개설할 때는 하려면 제대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존 보도를 혼용해서 이용할 수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남혁 위원 그리고 회룡천 앞에 자전거 도로가 있고 그 앞에 도로가 있잖아요. 폐쇄해 달라는 민원도 들어오던데.
○도로과장 김종보 하천 둔치에 자전거 도로가 있고 그 위에 한신아파트 앞에 차로 해 놓은 거요.
○조남혁 위원 불필요하다고, 시정에 바란다에도 어느 분이 올리고 그 쪽에 체육진흥회장도 없애야 된다. 주민들이 그러더라고요. 본인들 얘기로는 실지 확인은 안 해 봤지만 나가서 확인했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진짜 없더라고, 하루에 열 명이 안 다닐 거라고 하더라고, 그런 건 진짜 예산낭비 아니에요.
자전거도로는 잘 만들었더라고, 멋있게 해 놨는데 그 밑으로 다니지 쓰지를 않는다는 거야, 그럴 바에는 쉽게 얘기해서 다시 도로로 해주면 어떤가,
○도로과장 김종보 자전거이용에관한 활성화 법률에 의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회룡역 주변을 시범지역으로 해 가지고 하천에 있는 거는 둔치를 이용해서 중랑천에서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이고 그 위에 있는 부분은 회룡역 주변에 순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시범으로 계획이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추진이 돼 있는데 처음 하다 보니까 시행 상에 착오가 있을 수도 있는데 시설해 놓은 것 자체를 철거한다는 자체도 예산낭비고요.
○조남혁 위원 예산낭비인데 워낙 사람이 안 타고 그러면 쓸모가 없잖아요.
○도로과장 김종보 그런데 제가 봐도 이용하시는 분은 이용합니다. 제가 동장할 때도 보면 자전거 이용하시는 분은 이용하는데, 그거는 장기적으로 관찰해서 개선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자전거도로는 그 쪽 지역 주민한테 최대로 민원을 들어서 결정하세요. 내가 봤을 때는 그런 사항이 고려가 안 된 거 같아요.
○도로과장 김종보 충분히 공청회를 해서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자전거 도로 다녀보니까 중랑천이나 회룡천 이런 거 외에는 큰 구실을 못해요.
그리고 행복로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행복로는 오토바이 이런 거는 안 다니게 할 수 없나요?
○도로과장 김종보 제한한다는 게 기존에 상가들 피자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가게들이 있는데 배달하게 되면 오토바이를 이용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조남혁 위원 오토바이 이용을 해야 되겠지만 점잖게 해야지, 쌩쌩 달리니까 그렇죠. 오토바이를 한 대가 아니라 세 대 네 대에요. 차량 같은 것은 아침에 열어준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마다 그런지 몰라도 가면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는데 차도 세 네 대씩 있어요. 환장한다니까.
○도로과장 김종보 그게 짐 내리고 해야 되고.
○조남혁 위원 짐 내리는 게 아니야, 봤으니까, 보여 드릴게요. 차가 세 대야. 짐 안 내리잖아요. 대낮에 가서 찍은 거거든.
○도로과장 김종보 어제 가서 돌아봤는데 그렇게 서 있는 차는 없었고,
○조남혁 위원 그게 공교롭게 내 눈에 띄었는지 몰라도 먼저 의회 직원하고 갔을 때도 한 대씩 들어와서 왔다 갔다 하더라고, 어느 놈은 쌩쌩 하고 달려,
○도로과장 김종보 그래서 오토바이 부분은 점포 사장들한테 계속 계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상주하는 직원이.
○조남혁 위원 얼마나 지저분한가 보세요. 소나무 밑에 작업장이에요.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대낮에 간 거라고,
○도로과장 김종보 가 보니까 쓰레기도 몰래 버린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조남혁 위원 이게 뭡니까, 망신이지.
○도로과장 김종보 시민 의식수준이 못 따라가다 보니까 그런데 앞으로 계도 홍보를 철저히 해서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해야 되요, 자전거 타는 거 보세요. 물놀이가 대낮에 간 건데 애들 다치면 어떻게 해요. 자전거를 타서 불렀어요. 이러면 안 된다고. 내가 오죽 답답하면 시민들한테 들어와서 보니까 경전철 다음으로 시정에바란다에 최고 많이 올라오더라고.
가장 큰 문제는 오토바이, 아이들 안전문제, 그 다음에 치안 문제, 밤에 술 먹고 싸우는 거, 미군부대 사건 많잖아요. 그리고 쓰레기, 가장 심해요. 아이들 물놀이하는 건 다 아시겠지만 너무 무질서한 거예요. 그냥 와서 보기는 좋아요. 이런 무질서가 판을 치기 때문에 잘 된 행복로가 불행한 행복로가 될까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종보 앞으로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윤양식 위원 5,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내역에서 보면 신흥로 대로 2-4호선 개설공사가 사면 붕괴에 따른 안전시설물 추가로 돼 있어요. 사면붕괴가 어떻게 사고가 났다는 얘기에요?
○도로과장 김종보 여기 구간이 쌍용아파트에서 회룡골 입구 구간인데요. 빌라 단지가 있는데 도로개설되기 전에 신일유토빌 앞 구 도로로 다닐 때 도시계획도로 위에다가 하다 보니까 10m 위에 빌라가 지어져 있습니다. 도시계획선으로 절취를 하다 보니까 사면이 생기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법면 사면 보강한 겁니다.
○윤양식 위원 공사를 하게 되면 설계부터 할 거 아닙니까, 설계가 잘못됐다는 얘기에요, 아니면 현장 관리 소홀인지, 아니면 비가 많이 와서 자연재해 때문에 그런 건지.
○도로과장 김종보 당초 설계가 누락된 거 같습니다. 사면 보호하는 거로 했는데 실질적으로 민원이 발생해서 불안하니까 사면으로 해 놓으면 불안하니까, 설계도면을 자세히 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제가 추정하기에는 사면으로 돼 있는데 위험하니까 주민들이 보강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한 거 같습니다.
○윤양식 위원 그래서 결국 1억 3,000만원이 더 들어간 거예요. 이것도 결국 낭비라는 얘기에요. 애초에 제대로 했으면, 낭비는 아니지, 낭비는 아닌데 실질적으로 낭비같이 보이는 거죠. 돈이 더 들어가니까,
아니면 애초에 제대로 했으면 덜 들어갈 수도 있죠.
○도로과장 김종보 비용은 비슷하게 들어갈 겁니다. 낙찰률로 같이 반영이 되니까요.
○윤양식 위원 1-8호선 소음방지 개선공사 원래 방음벽 설치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추가 설치한다는 얘기가 뭔 얘기에요?
○도로과장 김종보 산들마을 아파트 끝에 감는 부분에 36m를 주민들이 더 추가로 요구를 해서 더 했고요. 높이가 5m 낮다고 해서 1m를 더 해서 6m로 조정을 했습니다.
○윤양식 위원 민원이 들어와서 방음벽 설치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한 번에 안 된다는 거죠. 자꾸 추가로 계속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거리 감각이나 높이 감각이 주민들이 모르기 때문에 5m만 해 주면 될 거 같다가 작업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낮거든요. 그러니까 1단이 더 늘어났죠.
○윤양식 위원 용현 신곡간 중로 3-22호선 2009년 행감자료를 보면 2010년 12월 공사 완료였어요.
○도로과장 김종보 공사기간은 그렇게 돼 있을 거 같습니다. 예산 때문에 예산이 확보가 안 돼 가지고 내년에도 다 못 끝나거든요.
○윤양식 위원 2012년 6월로 돼 있잖아요. 6월에도 안 될 수 있다는 얘기에요.
○도로과장 김종보 그래서 예산 때문에 구간구간 하고 있거든요. 내년도에는 306보충대 앞을 우선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앞까지 보상하고 공사를 내년에 끝낼 겁니다. 그러면 발곡고등학교 구간 끝났고, 중간이 못하는 겁니다.
○윤양식 위원 워낙 도로과가 많아요. 사업 벌려 놓은 게, 결국은 너무 많다는 거예요. 선별해서 할 수 있는 작업부터 우선적으로 진행하면 나은데, 진짜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일리가 있는 얘기가 너무 벌려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찔끔, 저기 찔끔 하다 보니까 벌려놓기만 하고 마무리되는 사업이 없는 거예요. 굉장히 오래된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선택과 집중이 돼야 되는데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요구하는 주민들은 많거든요. 그러니까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어요.
○도로과장 김종보 도시계획도로 미개설 된 게 엄청 많거든요.
○윤양식 위원 그래서 국장님 말씀대로 선택과 집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너무 많은 거예요. 도로과에서 벌려 놓은 사업이 보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어떻게 다 처리가 될까 걱정이 태산인 거예요.
전부다 슈퍼맨이 되셔야 될 거 같아요. 용현 신곡간 도로는 송전선로 이전사업하고 중복되잖아요. 굴착하는 부분에서 같이 중복되죠.
○도로과장 김종보 306보충대 앞에서부터 통신대, 그래서 저희가 공사를 보상해서 들어가야 거기서도 굴착이 가능한데 전 구간을 저희가 공사를 못 끝낼 거 같습니다. 일부는 철탑하면서 공사를 해야 될 구간도 있는데 내년에
○윤양식 위원 우리가 해야 이전사업이 되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종보 저희가 보상을 해서 부지가 확보돼야 철탑 지중화사업이.
○윤양식 위원 애초 변전소 이전 관련도 그래서 사실은 지연되는 거예요. 그런데 시민들은 잘 모르고 공약한 사람이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바깥에 있을 때도 그 역할을 주도했기 때문에 나가면 욕먹어요. 정확한 내용들을 모르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종보 내년에는 철탑 지중화 공사가 시행될 겁니다.
○윤양식 위원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행복로와 관련해서 조경수 하자 조치관련해서 금강송이 64주 중에서 6주가 고사됐잖아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김종보 6주 중에서 5주는 하자로 다시 재 식재했고요. 한 주가 연못 물가 옆에 있어 가지고 거기에 다시 식재해도 고사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어서 그거는 식재를 안 하고 능소화나 고목에다가 능소화 올라가서 꽃 피게 하고, 차액은 저희가 회수조치 하는 거로 .
○윤양식 위원 A/S 차원이죠?
○도로과장 김종보 그렇죠.
○윤양식 위원 기간이 있습니까?
○도로과장 김종보 하자기간이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충분한가요?
○도로과장 김종보 아닙니다. 공정별로 하는데 제가 알기로 조경이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3년이면 짧지 않나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법규상 그렇습니다.
○윤양식 위원 법규상이라고 하더라도.
○도로과장 김종보 나무가 3년 정도 살면 활착이 돼서 괜찮다고 보는 겁니다.
○윤양식 위원 행복로 행사 내역 본 위원이 갖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참 답답한 내용들이 있어요. 페스티벌 현수막이 269만 5,000원, 행복로 거리노래방 250만원, 부처님 오신 날 650만원, 시설장비 및 출연진 2,200만원, 시설장비 및 출연진이 3월6일 행복로 거리공연이에요. 시설장비 및 출연진에서 2,200만원이고 특별히 우연이라는 초대가수를 3,000만원을 지급했어요.
○도로과장 김종보 그것은 도로과에서 한 게 아니고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한 거 같습니다.
저희는 시설물만 시설하고 관리하고
○윤양식 위원 나온 김에 얘기를 할게요. 의원들이 세비라고 해서 받는 게 3,000만원이 조금 넘어요. 연간 받는 금액이 3,000만원 조금 넘는다고요. 돈 얘기해서 그렇습니다만 280만원인가 받아요. 그런데 문체과 소속이지만 3,000만원을 한 사람이 와서 받아갔다는 얘기는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세요?
○도로과장 김종보 한 사람은 아니고요.
○윤양식 위원 출연진 2,200만원은 별도로 있으니까, 그리고 우연이라는 초대가수는 3,000만원 따로 나와 있어요.
○도로과장 김종보 그것은 세부내역이 별도로 있을 겁니다. 1인당이 아니고 기획사에 복합적으로 산출이 된 거로 아는데.
○윤양식 위원 이거는 문체과에 따로 자료요구하든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강은희 위원 업무실적 보고에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사업이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것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게 자전거란 말이죠. 당초에 보니까 업무보고에 7월에 업무보고 해 주신 거에 똑같은 사업이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1억 800만원, 내용은 똑같아요.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하는 거, 경사로 흥선지하도 42m 하는 거, 첨단 카드식 자전거 보관하는 거, 공기주입 하는 거 다 맞는데 당초 계획이 뭐가 있었느냐 하면 제3회 의정부사랑 자전거타기 행사개최가 계획으로 대 있더라고요.
이거는 8,00만원이고 1억 800이잖아요. 8,000만원을 제한 거는 다 반납조치 한 건가요?
○도로과장 김종보 돌린 게 아니고 행사를 하게 돼 있었는데 행사를 지양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3회 추경에 삭감조치를 합니다.
○강은희 위원 무단방치 자전거 보관하는 게 토지임대료는 2,146만원, 인건비 기타 유지관리비가 필요한데 앞으로 호원동에 보관하는 거로 계획이 있으신 거죠?
○도로과장 김종보 2,100만원은 교통지도과에서 방치 오토바이 보관 장소로 쓰고 있는데 겸해서 같이 쓰고 있고요. 자전거는 별도로 호원동 고가도로 밑에 별도로 공간을 활용해서 쓸 계획이고, 그 자리는 방치 오토바이를 계속 쓴다고 합니다.
○강은희 위원 무단방치 자전거 보관하는 게 2008년도에 사업으로 들어와 있지 않나요, 처음 하는 사업인가요?
확인해 갖고 서면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했던 사업인데 또 다시 하면서 예산이 들어가는 거는 문제가 아닌가.
○도로과장 김종보 2,100만원은 자전거 보관소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강은희 위원 거기서 46만원만 자전거 보관하는 거로 쓰신다는 거잖아요.
○도로과장 김종보 자전거 보관은 저희는 돈은 하나도 안 들어가고요.
○강은희 위원 그러면 2,140만원이 아니고 2,100만원만
○도로과장 김종보 2,146만원은 교통지도과에서 오토바이 방치 적치장으로 사용할 계획이고 자전거는 저희가 자재 보관하는 호원동에 옮겨서 쓰겠다는 겁니다.
○강은희 위원 캠프 라과디아에 도시계획도로 내는 게 2009년 행감자료에는 285억 2,800만원으로 보고가 됐어요. 금년도 보니까 310억 5,900만원으로 25억이 증액됐고, 전체적으로 도로과 보니까 국장님께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자기 집 앞에까지 도로가 개설되기를 원하는 시민의 욕구와, 늘 예산이라는 게 사업에서 성공적인 거는 예산확보이고,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고, 돈이 있어야 사업이 진행되는데, 진짜 분명하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중요한 사업은 먼저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의정부경찰서하고 가능동하고 가능육거리 연결된 도로란 말이죠. 그래서 어디보다도 시급한 도로이기 때문에 도로 개설에 대한 것을 관심 있게 해야 된다는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263쪽에 전체적으로 도로과의 사업이 민간인 보상하는 것도 필요하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1년이 보통 당초 사업계획보다 1년이 지연되는 게 기본적인 거 같아요.
이거는 저희 집행부의 의지보다는 관계한 민원인들과의 보상하는 거, 예산확보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이 사업은 정말 너무 심한 거 같아요, 호원동 대로 3-6호선, 이게 2002년부터 2013년도에 마무리하는 거로 돼 있어요. 기본설계가 용역이 2003년 12월에 돼 있고 3년 후에 2006년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4년 후에 보상 협의를 해서 2필지에 5억을 준 게 돼 있단 말이에요.
결국은 2003년부터 7년 동안 2010년까지 하신 거는 보상 2필지에 5억 한 거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사업에 대해서 평가를 받을 때 언제든지 그때그때 상황이 변하면 사업기간을 늘려서 해도 괜찮은가요?
왜냐하면 이거는 주민들에게 이미 이런 것에 대해서 용현동에 대로 3-6호선이라고 하는 도로가 개설된다는 게 분명히 인지가 됐을 거란 말이에요.
저는 늘 고민하는 부분이 뭐냐하면 쾌적한 도로망을 통해서 시민들의 행복 추구권을 해 주시는 거는 좋은데 7년 동안 한 게 2필지에 5억원 준 거 뿐이 없다면 의정부 시정에 대해서 일반 시민들이 행정력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신뢰성이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추진실적으로 보면 왜 이 사업이 늦어지는지에 대한 주민들에 대한 설명도 없었어요. 저는 이런 것들이 사업을 안 하신다는 거는 아니지만 이렇게 사업이 당초에 기간보다 늘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면 주민들에게 설명회가 필요하고 이해를 하는 교육이 됐든지, 뭐가 됐든지 그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척 힘드실 거예요. 왜냐하면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시민이 요구하는 도로를 다 만들어 주셔야 한다는, 또 계획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본의 아니게 사업이 제대로 정상추진 안 되는 것은 그런 절차, 더 잘 아실 겁니다.
주민들에게 어떤 것을 약속한 다음에 기한 내에 되지 않으면 절차상 주민들에게 설명회나 공청회를 통해서 이해를 시켜야 되요. 절차가 결하면 결과론적으로 도로가 깔아도 하자 있는 행위라는 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을 조금 섬세하게 다그쳐서 하셔야 되고,
사업의 필요성이 있어서 다 도로가 만들어지고 하는데 만일 타당성이라든가 필요성 예산의 투입 부분보다 필요성이 떨어진다든가 그러면 이용자수가 될 수도 있고 그렇겠죠, 우선순위 결정에서, 그러면 도시계획시설 해제 같은 것은 가능한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그나마 저희 시는 장기미집행 시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재정이 열악해 가지고 국토법에 의해서 2020년까지 매입이 되지 않거나 개설이 안 되면 일몰제 적용을 받아요. 다 해제가 되도록 돼 있어요.
물론 앞으로 정부에서 대책이 나오겠지만 워낙 소로라든가 특히 공원이 많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 있을 때마다 저희도 건의를 합니다만 수도권에 시가 다 똑같습니다. 여건이. 그래서 현재 도시계획을 제가 10여 년 동안 봤습니다만 제가 폐지할 거는 다 해줬어요.
재정비 과정에서 진짜 필요 없다 그런 거는 정리를 했습니다. 최소한 꼭 필요한 도시계획시설만 남아 있어요. 그게 앞으로 큰 숙제예요. 해결하려면,
○강은희 위원 그러니까 저는 공원녹지계획에 대한 것을 용역을 통해서 과감하게 객관적 평가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만들고 없애는 것을 하듯이 이런 전체적인 거 있으신가요, 도로개설에 대한 마스터플랜 같은 거.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도시교통촉진법에 의해서 중기계획 장기계획이 다 돼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도촉법은 아는데 비전 2020 경기도도 만들어 가지고 여태까지 사업성이 안 될 때는 일몰제 적용하시는 것처럼 하는 게 있잖아요. 저는 도시계획시설 해제하는 부분이 국장님 생각에는 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필요 없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최소한의 시설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미조성된 게 많은 거죠.
○강은희 위원 그런데 결국은 예산이잖아.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그렇죠. 그게 수반이 돼야죠. 시군 입장에서 자체해결은 솔직히 말해서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느 시군이든 간에.
○강은희 위원 국도비 같은 거, 그런데 지방도라든가 이런 것도 도로에 따라서 지원하는 방법이 다르잖아요.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도시계획도로 시도 같은 경우는 전혀 지원이 안 되죠. 보조금 기준에 의해서 안 되죠.
○윤양식 위원 BRT사업이 사업기간이 2010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이고 사업비는 842억, 계속비이월이 48억 9,000만원, 금년에 2회 추경에 284억 이렇게 돼 있죠.
이월금액은 그렇고 금년에 예산 된 게 여기 나와 있는 그대로인가요.
○도로과장 김종보 예.
○윤양식 위원 다 지급이 돼 있는 상태인가요?
○도로과장 김종보 지급된 게 아닙니다. LH에서 돈을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100% LH 부담 사업인데 284억을 연초에 주는 게 아니고 이번에 줘 가지고 2회 추경에 반영을 한 거고요.
그 만큼 총괄계약은 다 돼 있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비 249억, 보상 16억, 기타 부대비 19억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윤양식 위원 이거는 LH에서 받은 돈이기 때문에 그 용도밖에 사용이 안 되는 건가요?
○도로과장 김종보 예. BRT사업을 하고 나중에 정산하게 돼 있습니다.
○윤양식 위원 당초에는 2012년 이었어요. 2009년도 행감 자료에 보면 2012년 준공이었어요. 이것도 돈하고 관련된 부분인가보죠?
○도로과장 김종보 그렇습니다. 예산 돈을 받아야 되는데 협약 체결하는 기간도 있을 거고, 당초에 요구하는 거에 의해서 LH가 부담을 못 하겠다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거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권혁창 민락2지구 광역교통개선 차원에서 하는 것인데 민락2지구 사업 자체는 이게 없어요. 거의 같이 맞물려 가는 것이기 때문에요.
○윤양식 위원 설해대비 자재구입 현황 6억 9,900만원이 일반회계에서 나간 거죠?
○도로과장 김종보 아닙니다. 일반회계가 아니고 재난기금으로 쓴 겁니다.
○강세창 위원 BRT사업추진의 작성자가 자전거시설담당 이정석으로 돼 있고, 캠프라과디아 도시계획도로 추진현황 작성자도 자전거시설담당 이정석으로 돼 있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도로건설 파트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도로과장 김종보 저희가 5개 계가 있는데 도로건설의 업무량이 과중이 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자전거도로는 매년 예산 세워주는 게 거의 없고 인원은 확보돼 있기 때문에 계별 업무를 분담했습니다. 그래서 라과디아하고 BRT사업은 자전거시설담당이 추진하고 있고요.
○강세창 위원 아무리 바빠도 계를 왜 만들어요, 거기에 맞는 전문가들이 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도로건설 파트에서 해야 될 거죠, 원래가.
○도로과장 김종보 본래 도로건설하고 도로관리1이 건설팀이고 도로관리2가 유지관리이고, 자전거담당도 토목직 계장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강세창 위원 저는 여지까지 봤어도 같은 주택과라도 건축계를 공동주택계에서 싸인하는 거는 못 봤거든요. 건축계 일을 공동주택계장이 와서 작성을 하고
○도로과장 김종보 분장사무는 있는데요.
○강세창 위원 자전거시설계가 할 일이 없나봐요.
○도로과장 김종보 예산이 자전거를 신설하고 하는 거를 하려면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기존 자전거 도로 유지관리 업무가 주이고 신설하는데는 예산이.
○강세창 위원 2009년 6월에 보면 자전거이용시설 재정비계획에 의거해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307억원을 들여서 모두 211km의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기로 했지 않았어요?
○도로과장 김종보 예. 그렇게 계획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그렇게 계획을 세웠으면 자전거계까지 생겼으니까 활용을 해 가지고 예산을 따 내 가지고 일을 집행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도로과장 김종보 의원님 지적사항이 당연한데 시 재정여건상 신설도로도 개설을 못하는 입장에서 자전거도로를 투자할 여력이 안 되다 보니까.
○강세창 위원 그러면 계획을 세우지 말아야죠. 계획 세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네, 2009년에 세웠는데 아까 조남혁 위원 말씀대로 10억짜리 주차장까지 지어 놓고 그걸 써먹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해야지 자전거시설계 만들어 놓고 그 사람들 데려다가 BRT, 캠프라과디아 이런데 갖다가 서류나 만들라고 작성이나 하라는 거는 말이 안 되잖아요.
○도로과장 김종보 앞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 할 일이 많아요. 자전거 쪽도 제가 자전거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가 발의했던 사람인데 할 게 많아요. 해 놓은 것도 보면 굉장히 성의들이 없어요. 위험하고 여러 가지, 조남혁 위원도 지적을 했지만.
그러니까 계를 만들었으면 써 먹어야지, 그러면 폐쇄시켜 버리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다른 계에서도 같은 도로과 다른 계에서 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시의회 홍보계 하나 만들게, 지금 홍보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거든, 그러니까 그걸 없애버리고 지금은 아직 필요 없잖아요. 그렇게 많이, 그렇죠.
그렇게 해서 우리 홍보계나 하나 신설하시자고요.
앞으로 이렇게 일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일을 만들라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도로과장 김종보 예.
○강세창 위원 그리고 호원I/C진행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도로과장 김종보 현재 기본설계 용역 중에 있고 도로공사에서 12월7일까지인데 기본설계가 끝나면 저희하고 협의를 할 거고요. 계획은 내년도에 실시설계 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러면 잘 되고 있는 거네요?
○도로과장 김종보 현재는 잘 되고 있습니다.
○강세창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국장님하고 말씀을 나눴는데 국도39호선 어떻게 되고 있는 거예요?
○도로과장 김종보 그거는 국토관리청하고 국토부에 계속 송추 장흥간 우회도로 하는 거에 포함돼야 되는데 누락된 거다. 그래서 같이 이번에 개통될 때 개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해서 건의를 했고, 국토부에서 설계변경으로해서 하는 거로 국토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장님께서도 갔다 오셨는데 국토관리청에서 국토부에 진달할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거의 되는 거네, 건의문 촉구 한번 해 보려고 했죠. 지난번 했던 거거든.
○도로과장 김종보 의원님들이 해 주시면 좀 더 힘이 될 거 같습니다.
○강세창 위원 머리 깎는 게 아니라 한승수 국무총리가 내려와 가지고 선물 하겠다고 그래놓고 이거 되니까 아웃되니까 안 해 줬는데 도시건설위원들이 주축이 돼서 건의문 채택하겠습니다.
○도로과장 김종보 감사합니다.
○빈미선 위원장 제가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호장고가교 많은 민원으로 인해서 용역이 다시 집행중인 거로 알거든요. 결과가 나왔을 텐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도로과장 김종보 결과는 안 나왔고요. 저희가 4개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고가는 안 된다. 지상으로 가든지 지하로 가든지 하라고 해서 그것에 대한 현장 나오실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이달 중에 안이 나올 거 같습니다. 안이 나오면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서 주민들한테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협의 되면 안이 나오면 의원님들한테도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해당 지역주민들하고 원만히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 호원I/C 내년에 실시설계가 되고 하면 현재 민원사항이 큰 사항이 있었어요. 이삭의 집이 공법으로 인해서 교각이 서지 않고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충분히 검토해서 민원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부탁드립니다.
○도로과장 김종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로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50분 감사중지)
(17시55분 계속감사)
○빈미선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계속해서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와 의회 요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입니다.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리자 조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설기계 등록현황으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 말까지 692대가 신규 또는 이전 변경 등록하여 총 2,073대의 건설기계가 운행 중에 있으며,
자동차 등록현황으로 같은 기간 중 승용차와 승합차 등의 등록차량은 17,913대로 2010년 10월 말 현재 등록대수는 124,891대가 되겠으며,
건설기계 불법 주기 단속결과는 업무추진실적시 보고 드린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등록과태료 부과 징수현황으로 자동차와 건설기계 등록 시 임시 운행 경과 소유권이전과 사용본거지 변경 및 상속 증여에 따른 변경 등의 지연으로 1,214건 1억 3,500만원을 부과하여 1,137건 1억 1,2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과태료 부과 징수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정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지연 또는 기피 자동차에 대해 2009년 11월부터 금년 10월 말까지 4,786건 5억 9,000여 만원을 부과하여 2,252억 1억 5,0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체납액은 2,534건 4억 4,000여 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자동차 책임보험 과태료 부과 징수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건설기계등 소유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 지연 또는 미가입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 부과하는 자동차 책임보험 과태료는 같은 기간 중 12,761건 11억 9,600여 만원을 부과하여 5,084건 1억 7,500여 만원을 징수하였으며, 과태료 체납액은 7,877건 10억 2,100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정기검사 및 자동차 책임보험 과태료 징수율이 25.5% 또는 14.6% 저조한 것은 속칭 대포차가 유통되고 있고 자동차 과태료에 대한 고의 납부기피 현상이 상당부분 작용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특수시책 중 소유권 이전 문자서비스 제공 실적과 자동차 번호판 구입비 감면 실적은 업무추진실적보고에서 보고 드린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위원 자동차등록 과태료 부과 징수 현황이 나와 있는데 총 체납액이 2009년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가 14억으로 돼 있죠. 그런데 얼마나 징수가 됐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10월 말 현재 자료입니다.
○강은희 위원 독려를 어떻게 하셨어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저희들이 매출채권 압류라든가 집중독려반을 편성한다든가 체납세 징수목표제를 실시하고 부동산 압류 등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세무과하고 연계해 가지고 의정부시가 너무나 예산이 부족하고 세수가 증대돼야 되는데 각종 불법사항에서 나오는 과태료 과징금 이런 것이 체납되지 않고 빨리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야 되는데, 느낌이 뭐냐하면 각 국에서 하던 이런 것에 대해서 각각 국별로 하는 것이 문제인 거 같아요.
종합체납액에 대한 세무과하고 연계하는 팀이 있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별도의 팀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강은희 위원 그런 걸 국장님 회의에서 각 국에서 발생되는 그런 것들을 하면 물론 그렇게 되면 과가 부하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나름대로 해당되는 과에서 노력하고 총체적인 거는 시에서 중심이 돼서 부시장님 하에 둔다든지 해서 정기적인 체납액에 대한 것을 어떻게 징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고민해야지 될 거 같아요.
물론 IMF 이후에 너무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체납하는 사람이 여러 건이 있잖아요. 저희 관내는 아니지만 TV를 통해서 많은 재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내는 이런 사람도 있는데 좀 더 고민을 해서 적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따른 어떻게 걷어 들여서 실지로 시의 재정확충에 할 것인지 이런 부분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윤양식 위원 과태료부과 징수 현황에서 보면 4,786건 59억이 돼 있어요. 2009년에는 5,091건이었어요. 금액으로 48억이었거든요. 그런데 건수는 올해 줄었는데 금액은 건수 대비해서 늘어났단 말이에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현재 과태료 같은 경우에는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대부분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생겨 가지고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과태료에 대한 인식이 상당부분 저조한 실정입니다.
○윤양식 위원 좀 전에 강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은 각종 과태료를 토탈해 보면 거의 15억 정도 되는 금액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하이브리드 번호판 감면은 등록차량은 124대에요. 감면은 98대 한 거로 돼 있죠. 아직 홍보가 미흡한 거 같아요. 아직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되지 않았겠나.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그 관계는 작년도 2009년 7월1일자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 감면규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등록한 차량은 해당이 안 되는 거고요. 이런 부분도 2012년 12월이면 완료가 됩니다.
○윤양식 위원 포함이 안 된 등록대비 26대 부분은 이전에 가입했기 때문에 혜택을 못 본다는 겁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정성산 그렇습니다. 그 나머지 부분에서는 해당되는 기간에는 100% 다 해줬습니다.
○빈미선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교통건설국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07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빈미선강세창강은희안정자윤양식조남혁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이성우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교통건설국장 | 권혁창 |
| 교통기획과장 | 이우복 |
| 교통지도과장 | 이광식 |
| 경전철사업과장 | 이탁재 |
| 건설재난과장 | 김덕현 |
| 도로과장 | 김종보 |
| 차량등록사업소장 | 정성산 |
| 하천관리담당 | 이주성 |
| ○공무원이 아닌 참석자 | |
|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대표이사 | 팽정광 |
| ○서면답변자료 |
| 1. 중랑천 동 서측 차선보수공사, 교통신호등 중랑천동 서측 보수공사 업체현황 및 선정 방법 |
| 2. 의정부1동 입체 공영주차장 안전진단 결과 |
| 3. 최근 3년 동안 불법주정차 CCTV 설치와 관련하여 설치대수 대비 설치비용에 차이가 나는 사유 |
| 4. CCTV 설치 업체선정 방법 관련 검토 보고사항 |
| 5.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에 대한 상위법령 및 조례 제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