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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9.11.3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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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09년 11월 30일(월)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시설관리공단


(10시01분 감사개시)

강세창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강세창 위원장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본부장은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이사장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9년도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30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백성남, 본부장 신상철.

강세창 위원장 다음은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백성남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세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강세창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신상철입니다.

먼저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시설별 수지 분석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9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설별 수지분석 현황으로 수입액은 18억 732만 3,000원이고 지출액은 47억 3,453만 6,000원으로 수지율은 38.2%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2008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지율은 64%입니다.

2009년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수입액은 91억 1,807만 3,000원이며 지출액은 131억 2,111만 6,000원으로 수지율은 69.5%가 되겠습니다.

규격봉투 10월 말 현재 보유현황은 음식물 봉투는 153만 4,713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용은 71만 9,913매, 건설폐기물마대는 9,578매, 사업장용 2만 8,437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수현황은 음식물은 461만 769매, 일반용봉투 619만 1,099매, 건설폐기물마대 17,073매, 사업장용 35,959매를 인수하였습니다.

음식물 봉투는 307만 6,056매를 판매하였고, 일반용 봉투는 547만 1,186매, 건설폐기물마대 7,495매, 사업장용 7,522매를 판매하였습니다.

규격봉투 판매소 현황입니다. 의정부시 규격봉투 판매소는 713개소가 되겠으며 동별 판매 개소수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청소차량 운영실적입니다.

공단보유 노면청소차량은 총 7대로서 관내 주요도로 236km를 매일 책임구역별로 반복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차량을 기동 배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량별 담당자 7명의 운행구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주차장별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2008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입은 4억 9,800만원이고 지출액은 4억 4,043만 7,000원으로 수지율은 113%를 달성하였습니다.

2009년 1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수입은 24억 5,312만 5,000원이고 지출은 17억 8,860만 7,000원으로 수지율은 137%를 달성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10월말 현재 유료주차장은 31개소 2,886면을 관리하고 있으며 주차요원은 5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견인 수입현황입니다.

2008년 11월1일부터 2009년 10월31일까지 견인대수는 3,493대이며, 견인수익금은 1억 2,333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동별 견인현황은 견인대수는 3,493대 중 의정부1동 916대 의정부2동 1,131대로 많고 호원2동 장암동 송산1동은 실적이 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설별 이용현황 및 사용료 징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은 주차장 이용건수는 17,618건에 사용료수입은 2,001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청소년회관 실내수영장 총 이용인원은 18만 7,902명으로 이중 청소년이 27,452명, 일반인 16만 452명이 이용하였으며, 입장료는 6억 1,920만 8,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청소년회관 헬스장은 총 이용인원은 50,593명이며, 이중 청소년은 20,383명, 일반인은 30,210명이 이용하였으며 입장료는 1억 651만 1,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청소년회관 소극장은 총 대관은 362건이며 수입액은 5,223만 2,000원이며, 매점은 연간 임대료 수입으로 1,210만원과 청소년프로그램 참가비로 4,957만 4,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청소년회관 내 정보문화센터, 운동장, 수련거리 이용현황입니다. 총 이용인원은 17만 3,839명으로 이중 정보문화센터가 11만 1,897명, 운동장 24,860명, 수련거리는 37,10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청소년회관 내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이용현황입니다. 통나무집은 10개 동으로 5인용 4개, 8인용 4개, 25인용 2개가 있으며, 총 이용인원은 22,058명, 사용료수입은 1억 3,049만 7,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이용인원은 21만 2,243명이고 입장료는 8억 8,192만 9,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헬스장 이용인원은 70,934명이며 입장료는 2억 2,563만 7,000원입니다.

스포츠센터 에어로빅장 이용인원은 18,671명이고 입장료는 1억 799만 6,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찜질방은 스포츠센터 이용회원들에게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13,98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스포츠센터 매점 및 기타 수익금은 2,377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주경기장 사용은 총 44건으로 육상경기, 친선 축구경기 등을 개최하여 1,994만 6,000원의 사용료를 징수하였습니다.

의정부체육관 사용료는 경기도교육청, 합기도협회 등 단체행사를 유치 39회에 걸쳐 44,530명이 이용하여 6,403만 6,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사이클경기장 사용료는 의정부경륜 선수 외 학교 및 단체에서 8회에 걸쳐 348명이 이용하여 116만 2,000원을 징수하였으며, 5월 이후에는 사이클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사용을 중지하였습니다.

실내빙상장 사용료 수입은 4억 5,121만원이며 총 이용인원은 93,556명이 되겠습니다.

주 경기장 감면현황은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주경기장의 경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육상연습 등 18건에 대하여 사용료 전액을 감면하였으며, 의정부체육관의 경우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의정부시 행사로 사용료를 감액하였습니다.

실내빙상장 감면현황은 총 34건에 대하여 사용료 4,249만 1,000원을 감면하였으며, 이중 의정부시장배 아이스하키 대회 등 5개 대회는 전액 감면, 기타 아이스하키대회 등 29개 대회 및 연습대관은 50%를 감면해 주었습니다.

체육시설별 사용 임대료 징수현황입니다.

의정부시 체육회 등 19개 단체 및 개인에게 임대하여 임대료 2억 624만 3,000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대형폐기물 접수 및 처리건수는 24,326건이고 판매액은 3억 3,362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신규직원 채용현황은 6회 33명을 채용하였습니다.

직원 퇴직은 11회 25명이 퇴직하였습니다.

공무국외여행 실적은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현황을 보고 드리면 시행지역은 의정부 1,2,3동과 가능 1,2동이 되겠으며 총 시행면수는 2,981면으로 총 배정 건수는 20,440건이 되겠습니다. 배정에 따른 수익금은 7억 362만 3,000원으로 전년도보다 4,300여 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금년 1월부터 주차장조례가 개정되어 전일 주차료가 4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하돼서 수입이 감소되었습니다.

공영주차장 사용료 수입현황은 앞에 설명 드린 내용과 동일한 사항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수입현황도 동일한 사항입니다.

시설물별 직원 현황은 총 정원 308명에 현원 289명으로 19명의 결원이 있습니다. 결원은 일반직 2명과 상용직 17명이며, 상용직의 경우는 주차관리원이 되겠습니다. 팀별 직원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민간위탁 업무는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소송 수행현황입니다.

사건명은 손해배상 건으로 청소년회관 수영장 이용 중 샤워 중 복도에서 부상을 입자 공단에 관리책임을 물어 2,314만 8,000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건으로 2009년 8월26일 의정부지방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400만원을 지급 종결된 사건이 되겠습니다.

환경미화원 임금 청구 건으로 환경미화원 강용산 외 97인이 행정안전부 예산편성지침에 일부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지급을 청구한 소송으로 현재 의정부지방법원 민사부에 계류 중에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 소송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청소년회관 시설물 개보수현황으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0월말 현재까지 3층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등 총 21건의 보수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소요예산은 국민체육진흥기금 1억 4,100만원을 포함한 2억 3,799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으로 노면청소차량이 소방용수를 무단 사용하고 환경자원센터 내 노면 폐기물을 무단 적치한 바 시와 협의하여 적법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사항에 대하여는 노면청소차량 용수는 급수전을 신곡1동 대로변에 1식, 실내체육관 옆에 1식을 설치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청소차량 폐기물 무단 적치에 대하여는 금오동 환경자원센터 내에 불연성 쓰레기 적치장소에 적법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시정 및 권고사항인 청소년회관 옥상 쉼터 공간에 계절별 관리방안 및 개방시간의 검토 및 확보가 필요하다는 사항에 대하여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10시부터 18시까지, 11월부터 익년도 4월까지는 난방 관계로 12시부터 14시까지 단축하여 개방 운영하고 있으며,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옥상 CCTV 3대를 설치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노상에 설치된 주차관리 박스에 대하여 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적법한 허가절차를 이행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현재 노상에 설치된 11개의 주차관리 박스는 시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통행인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치장소를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도로점용허가 신청서를 시에 접수하여 담당부서에서 현재 처리 중에 있습니다.

배수지 및 부용천 등에 소규모 체육시설을 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공단에서 위탁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에 대하여는 2010년도 업무계획 보고시에 공원관리, 가로등 및 보안등관리, 환경분야의 환경자원센터 등 위탁관리를 건의한 바 있으며, 향후 시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리공단 2009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세창 위원장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갑 위원 규격봉투 현황 및 판매현황을 보면 보유현황이 2008년도에 비해서 꽤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네요. 음식물은 2008년도에 36만장인데 2009년도에 153만장, 일반용은 47만장에서 72만장, 사업장용은 2,000장에서 28,000장 이렇게 보유가 많아진 이유가 뭐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2009년도에는 예산을 조기집행 때문에 상반기에 많이 집행하다 보니까 보유현황이 작년보다 많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판매는 안 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판매는 작년보다 많이 했습니다. 음식물이 376만인데 작년도에 397만장을 판매했기 때문에 전년도보다는 많이 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게 자료에 있는 겁니까, 아니면 많이 판매가 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10월 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김시갑 위원 아무리 조기집행 하라고 해도 과다보유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전에는 보유한 양을 거의 소진할 때쯤 다시 생산의뢰를 해가지고 왔는데 금년에 조기집행을 하다 보니까 예산 서 있는대로 전액 생산을 해 가지고 오다 보니까 재고량이 많아진 거죠.

김시갑 위원 조기집행할 사항이 있고 이거는 예산을 조기집행하라니까 많은 양을 과다집행한 거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시에서 생산해서 우리한테 보내니까 우리는 보유할 수 밖에 없죠.

김시갑 위원 매년 조기집행하라니까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양을 보유하게 됐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거는 아닌 거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조기집행의 병폐가 한 예로 남아 있네요.

공영주차장 수지분석 현황이 나오는데 매년 보면 근린공원, 가능1동 제1공영, 신곡1동 청룡초교 옆, 의정부1동 야채시장 이것은 매년 수지율이 낮은데 근본적인 이유나 대책이 없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금년도 10월말 현재인데 작년도에 수지율이 떨어졌던 데 3개소를 폐쇄하고 가능1동 2공영은 무인화를 시행하고 있고, 수지율이 안 좋은 데는 시와 협의해 가지고 거주자주차나 무료화를 검토하고 있고, 노상주차장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무료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차관리원이 58명이 근무하는데 내년도 상반기에는 6명 정도가 퇴직하게 되면 수지율이 떨어지는 위주로 시와 협의해 가지고 점진적으로 거주자주차나 무료화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주차관리원들은 근무지를 얼마에 한번씩 회전을 시키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보통 월 1회 정도 로테이션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다른 데는 자주 안 가서 모르겠습니다만 정보도서관 출근하다 보면 너무 자주 바뀌어가지고 돈 내라고 해서 서로 저거한데 기본 수칙이나 규칙이 그렇다면 더 이상 말씀 드릴 사항은 없는데, 친절교육이라든지 교육을 시켜서 순회근무를 배치시켰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떨 때 보면 누구냐고 그러고 그러니까 본 위원 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한테도 그러니까 불쾌감을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올 때 교육을 받고 오겠지만 교육을 세밀하게 시켜서 원활한 쪽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견인현황이 있는데 2008년도에는 7,625대인데 2009년도에 3,493대 절반정도 안 됐네요. 주민들이 법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겁니까, 아니면 시민들 편의를 봐 주신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물론 단속은 시에서 하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시에 단속형태가 변경이 돼 가지고 주요 도로변에는 불법주정차 CCTV를 단속을 하고 차량으로 단속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차량단속에 대한 거는 견인을 하지 않는 거고, 도보로 단속을 해야 되는데 도보단속 건수도 줄어들었고,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불법주정차 실적이 75% 수준으로 감소됐습니다.

견인관계도 마찬가지로 시에서 거의 단속차량 위주로 하다 보니까 저희는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된 붙어있는 차량만 견인하다 보니까 실적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불법주정차 직원을 줄여 가지고 이동센터 쪽으로 직원을 전환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외부전문기관 인증획득해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로하스 인증, 정보화 경영체계 인증인데 신문에서도 났습니다만 로하스 인증을 받아서 과연 시민들에게 인증을 위한 혜택과 성과를 낸 것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수치적으로 잡혀있는 거는 없지만 친환경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청소관계라든가 청소년회관이나 스포츠센터 수질개선이라든가 무단투기 단속을 해서 세밀하게 이런 수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환경쪽으로 맞춰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각종 매스컴에도 로하스라든지 여러 가지 인증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돈만 주면 전부 인증을 주고 있어요. 더군다나 우리같이 공공서비스라는 데서 인증을 받음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혜택이나 성과가 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로하스라든지 인증을 받음으로 해서 나중에 공단의 경영평가 받을 때 가산점을 받기 위한 편파적인 게 아니냐 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거든요.

본부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런 로하스를 받았으면 과연 시민들에게 어떤 공공적인 서비스나 향상이 됐느냐는 거예요. 결국 예산만 300여 만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로하스 인증을 받고 있는데 로하스 인증 받은 게 시민들에게 혜택이 있느냐는 거죠. 경영평가 받을 때 하나의 가산점만 받은 게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제가 말씀을 드리면 로하스 인증을 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 로하스 인증에 맞는 시스템이라든가 운영 또 거기에 맞는 기준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의 역량도 강화가 되고 거기에 애를 쓰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그것이 결과적으로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이지 눈으로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요.

일단 그러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 돈만 던져주고 끝내는 게 아니니까 거기에 맞춰서 모든 시스템을 갖춰야 되니까 노력을 하다보면 그만큼 서비스라든가 기타 모든 품질이 향상이 되는 그런 효과를 받고, 또 대외적으로도 그렇게 함으로써 시민들도 아 친환경적인데 애를 쓰는 구나, 거기에 맞춰 나가야 되겠다. 하는 정신적인 것이 되는 거죠.

김시갑 위원 이사장님도 보셨는지 모르지만 인증기관이 전부 허위예요. 결국은 시설관리공단이 그랬다는 게 아니라 기업체도 몇 천만원만 갖다 주면 다 내 준다고. 결국은 누가 받았다고 해서 자기들 기업 이미지 제고하고 그러는 거지 그 사람들은 기업 이미지입니다.

우리는 공공서비스 아닙니까, 이사장께서 내부적으로 로하스를 받기 위해서 했다라고 하지만 시민들이 피부로 받는 로하스 인증에 따른 피부로 받는 혜택이 있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있죠. 단적으로 얘기를 하면 청소년회관이나 스포츠센터에 수질을 개선시킨다든지 로하스 청정지역이라고 해서 청소를 할 적에 좀 더 깨끗하게 미화원들에게 청소를 시킨다든지 그럼으로 인해서 깨끗해지고 수질이 올라가고 하니까 그거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된다고 봐야죠.

김시갑 위원 별도의 예산을 들여서 하는 거지 로하스 인증을 받기 위한 과정을 한다는 거는 안 되는 거죠. 그냥 수질개선을 하면 어차피 로하스 인증을 받기 위해서 300여 만원 예산을 투입한 거는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거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데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못하죠.

김시갑 위원 결국 경영평가 내부평가 자료에 로하스 인증 받으면 가점이 되는 건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특별하게 가점받는 거는 없어요.

김시갑 위원 경영평가 내용은 안 봤습니다만 로하스 인증을 받으면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는 안 되는 거 같은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노력하는 거를 보여주는 거지 가점을 하나 받았다 해서 1점 더 받고 그런거는 아닙니다.

김시갑 위원 2010년도에는 예산 안 세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예.

김시갑 위원 인증이라는 게 내부적인 평가자료만 되고 실질적인 시민들에게 혜택이 없다라는 게 일반적인 얘기들이기 때문에 로하스 인증을 받기 위한 거 보다는 실질적으로 예산을 사용했으면 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직원채용이 1년에 33명이네요. 2009년도 1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 33명을 채용했는데 시설관리원이나 주차관리원 환경미화원은 어느 기준에 의해서 채용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저희가 상용직 채용관계는 공단 규정이 있습니다. 규정에 의해서 일반 공개경쟁으로 하고 일반직이나 상용직은 필기시험하고 면접을 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환경미화원 시설관리원도 다 공고를 해서 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렇습니다.

김시갑 위원 1년에 33명씩 받다 보니까 저번에 조사특별위원회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물론 공단에서는 안 그러겠죠. 그런데 인사청탁에 의해서 들어간다는 얘기가 시내에 분분합니다. 더군다나 33명이라는 대규모입니다.

시라든지 다른 공공기관에서 1년에 30명 이상 뽑는 데가 없을 겁니다.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에 응시하거나 채용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33명씩 뽑으면서 아무리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도 문제가 생길건데, 인사청탁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자료는 못 봐서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8월14일 이동지원센터 공개채용 공고를 보면 8명 채용했죠. 몇 명이 응시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운전원 8명을 뽑을 때 30명이 응시했습니다. 3배수로 해서

김시갑 위원 필기시험 합격자가 몇 명이에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1차 23명을 했습니다.

30명 중에서 필기시험 합격자가 23명입니다. 과락 40점을 제외하고, 2차에서 최종 8명을 뽑은 겁니다.

김시갑 위원 그러면 필기점수 최고점수가 얼마에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시험 점수가 100점이고 면접이 50점인데 합격점에 최종적인

김시갑 위원 30명이 응시를 해서 필기시험 합격자가 23명이라고 답변하셨는데 최고점수가 몇 점이냐고요. 당락을 떠나서.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1차 필기시험 100점 만점에 제가 기억하기는 88점대가 있고, 최하가 68점으로 해서 떨어진 거 같습니다.

김시갑 위원 64점도 있는데.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최종합격을 1차 시험 필기시험 100점하고 면접 50점을 해 가지고.

김시갑 위원 최저점수가 몇 점이에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40점이죠. 과락 탈락 빼고는

김시갑 위원 필기시험 합격자는 40점 이상이잖아요. 23명 중에 최고점수가 88점, 최하점수가 몇 점이냐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68점대로 알고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정확히 답변을 해 주시겠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지금 그 자료가 없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거는 제가 보충설명 드리면 우리가 여기서 이 문제는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저희가 공개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공개를 안 하니까 의혹이 있다고 하실는지 모르겠는데 점수를 누구는 몇 점 누구는 몇 점 공개를 하면 저희 시험채용을 할 수가 없어요.

저희가 어떤 부정을 했다든지 이랬다면 모르지만 본부장 얘기대로 대개 고득점자가 80점대다 최하 득점대가 68점 정도다 그 정도는 모르지만 누구 몇점인지 이거는 할 수가 없죠.

김시갑 위원 이사장님 제가 누구 물어봤습니까?

최고점수가 몇 점이냐 최하점수가 몇 점이냐고 물어봤지 홍길동이 몇 점이냐고 물어봤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러니까 그 점수를 기억을 하지 않으니까.

김시갑 위원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행정사무감사 받으면서 그것도 안 해 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거는 지난번에 우리가 서면으로

김시갑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제출을 못 한다는 근거 자료 대 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서면답변 해 드린 거로 알고 있는데요.

김시갑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서면에 의해서 질의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채용을 못한다 그렇게 답변하십니까, 누가 채용 못하라고 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아니 그런 식으로 하면

김시갑 위원 내가 지금 홍길동이가 몇 점이고 박순이가 몇 점이냐고 물어봤냐고요. 최고점수가 몇 점이고 최하점수가 몇 점이냐고 물어봤지, 개인점수 물어봤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러니까 답변을 했잖아요. 68점대에서 88점대 사이가 될 거다.

김시갑 위원 그러면 자료가 허위입니까, 64점도 합격시켰는데.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김시갑 위원 행정사무감사가 장난하는 겁니까?

의원이 내가 물어보는데 홍길동이가 몇 점 박순이 몇 점 답변하라고 얘기했습니까?

채용을 못 한다니 뭘 못한다는 겁니까, 제가 본 위원이 물어본 거는 최고점수가 몇 점, 아니 그것도 공개 못합니까?

자료도 본부장이 68점, 64점은 왜 합격시켰습니까?

행정사무감사할 때 정확한 자료를 갖고 오던지, 아니면 잠시 후에 알려준다든지 해야지, 답변을 못한다니요. 개인적으로 점수 물어봤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잘못됐습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제가 다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시갑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만 답변하세요. 쓸데없는 얘기해서 감사 분위기 망치지 마시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제가 답변 드리는 거는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이동센터 운전원에 대해서는 1차 2차 시험을 봤습니다. 1차 필기시험은 100점 만점, 그 다음에 2차 면접시험이 50점, 두 개 점수를 합쳐 가지고 최종 점수가 높은 사람으로 짤랐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했듯이 1차 64점이 된 사람이 면접을 못 보면 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김시갑 위원 자꾸 다른 얘기 하지 마시고 최고점수가 몇 점이고 최저점수가 몇 점이냐 질의하는데 자꾸만 다른 말씀만 하세요.

내가 홍길동이가 몇 점이라고 했어, 박순이가 몇 점이라고 했어, 개인적인 신상을 거론도 안 했는데 무슨 개인적인 걸 답변하라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 자료는 별도로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시갑 위원 이거는 왜냐하면요. 제가 저번에 자료 제출하랬더니 본부장님 이하 팀장들 와 가지고 그 자료 제출하면 큰일 나는양, 제가 그랬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로서 제출을 못 할 근거가 있으면 정당히 말씀을 해 주세요. 그러면 저도 그 근거에 의해서 자료제출 요구를 안 합니다.

그런데 자료제출 못하는 근거도 제대로 안 대시면서 제가 솔직히 말해서 본부장도 저한테 말씀하셨지만 가서 다 보고 싶었어요. 8명에 대한 합격점수 인사위원들이 준 점수를 확인하고 싶었어요. 저더러 그랬잖아요. 와서 확인하라고.

그런데 거기까지는 안 갔습니다. 왜. 본부장님과 이사장님 인격도 있고, 공정하게 했을 거라고 믿고서 했습니다. 다만 여기에 응시했던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시설관리공단 1년에 30명에서 그 이상을 채용하기 때문에 요즘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거기에 응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또 응시를 하고 있고요.

이 사람들이 하고 나서는 뭔가 문제가 있다. 라고 민원이 제기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질의를 하는 건데 개인적인 밝히지 못하고 밝힐 경우에는 채용을 못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는 의도와는 다른 의도로 답변들을 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최저점수는 자료에 낸 거를 보면 이 사람이 최저 점수인지 아니면 떨어진 사람이 최저점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자료에 제출한 거를 보면 64점도 합격이 됐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본부장님도 말씀하셨듯이 필기시험 100점, 면접 50점입니다. 그래서 150점을 해 가지고 합격여부를 결정하고 계신데 지금 이름은 안 밝힙니다.

세 사람 같은 경우는 60점대가 있어요. 68점 64점이 있는데 면접을 40점 이상 44점까지 줬어요. 솔직히 말해서 본 위원이 이거를 자료를 보면 필기시험이 70점 80점 되는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면접점수를 적게 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제가 인사위원들을 믿습니다. 인사위원은 몇 명으로 구성돼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면접위원을 별도로 편성합니다. 5명으로 했습니다.

김시갑 위원 구성원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이름 밝히실 거는 없고요. 내부 외부 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내부에 2명이고, 인사위원 한 분, 시의 과장급 2명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제가 위원장이고 담당

김시갑 위원 그 다음에 두 분은 외부인이고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시의 간부가 두 분, 인사위원 중에서 한 분, 외부가 세 분이죠.

김시갑 위원 세 분이 외부인데 외부 중에 시청에 과장이 두 분 계시다는 얘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예. 그 다음에 인사위원 중에서 한 분.

김시갑 위원 결국은 외부는 한 명이네요. 시청 과장들이야 당연히 시설관리공단하고 같은 업무, 누가 봐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왜냐하면 환경미화원을 뽑는다, 주차관리원을 뽑는다 하면 관련된

김시갑 위원 다른 얘기 하지 마시고 업무직 얘기하는데 환경미화원 또 얘기하세요. 시간 끌지 마시고 다른 위원도 봐도 그렇고 누가 봐도 그렇고, 공단에서 두 분, 그 다음에 과장 두분, 외부인은 한 명이라는 얘기에요. 시청 과장을 누가 외부인이라고 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외부 두 사람이죠. 순수한 외부는 인사위원 두 사람이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인사위원 한 분이고 과장 두 분 했습니다. 이사장님이 잘못 아신 거고 내부적으로 두 분하고 외부로

김시갑 위원 인사위원까지 외부로 보시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렇죠. 본부장 하나 인사위원장이고 나머지는 다 외부지.

김시갑 위원 이사장님 말씀하시는 게 그렇다고 하면 외부는 둘이에요. 과장하고 본부장은 내부지 어떻게 외부입니까, 누가 봐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이런 자리니까 말씀을 드립니다. 이건 인사는 진짜 어려운 건데 우리 재량권이라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면접점수 50점 가지고 100점 대 50점입니다. 그것도 1/3이죠.

그거 가지고 하는데 사람이라는 게 숫자 가지고 점수 잘 받았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똑똑하고 일 잘하고 그건 제일 중요한 거는 사람 그 사람의 됨됨이거든요. 인성이거든요.

그 인성 가지고 면접을 봐서 그 중에서 다섯 사람 면접위원이 봐서 점수를 주고, 그런데 대게 보면 잘 보는 사람은 다 점수가 잘 나오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만 잘 줬다. 누구하고 친하니까 줬다, 뭐니까 그렇다.

우리도 답변하기는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거는 우리 고충을 시 의원님들이 이해를 해 주십사 하고 오히려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김시갑 위원 이사장님 이거는 누가 봐도 가장 이사장님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한다 라고 해도 여기 응시생들이나 시민들은 당연히 의심스럽게 보는 거예요. 그런데 보면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60점대가 있고 80점대가 있는데 70점대 80점대가 있는데 굳이 80점대가 면접관들에게 거기서 어떻게 보였는지 제가 직접 참여는 안 했습니다만 물론 점수가 낮다고 60점대를 붙여주고, 70점대 80점대를 떨어진다고 하면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간다는 얘기에요.

면접관들이 일시적으로 정확히 시간을 모르겠습니다. 5분이고 10분이고 볼 때 면접내용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렇게 한다면 면접이라는 거 할 필요가 없어요. 점수 가지고 하면 되는데 점수만 가지고 그 사람을 평할 수 없다는 거죠.

김시갑 위원 점수로 하는 거잖아요. 면접도. 면접도 점수로 하는 거지 점수로 안 하는 거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김 위원님 말씀대로 한다면 시험만 보고 그거에 의해서 순서대로 뽑으면 되지 않느냐 그 얘기 아니에요.

김시갑 위원 아니죠. 면접을 주더라도 제 얘기는 상식선에 맞아야 된다는 얘기죠. 60점대를 붙이기 위해서 면접을 44점 막 준다는 얘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건 그렇게 생각을 하시니까 그런 거지.

김시갑 위원 본 위원 뿐만 아니라 여기 응시했던 사람이나 시민들이 생각하는게 자료공개를 왜 안 하시는 겁니까, 자료공개를 시민들에게 못하는 이유가 왜 못 하시는 거예요.

자료가 만약에 본 위원만 보는데 여기서 행정사무감사 끝납니다만 이 자료가 일반시민이나 응시한 사람들에게 공개가 됐다라고 하면 누구나 똑같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렇다고 하면 시험을 볼 필요가 없죠.

김시갑 위원 이사장님 그렇게 답변할 사항은 아니고요. 필기시험 점수 많이 받으면 뭐합니까, 결국은 40점 이상이 60점 돼서 공단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이런 사람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의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당연한 거 아닙니까, 공단에서 공단에 맞는 사람을 채용해야지, 공단에 안 맞는 사람 채용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는 당연히 재량권을 주셔야지 그것마저 부정하시면 우리는 공단에서

김시갑 위원 70점대에서 했다고 하면 왜냐하면 인사청탁했다는 의구심이 들 수 있는 그러한 근거가 된다는 얘기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의구심이 드는 거는 당연한데 저희도 애를 쓰고 있다는 것만 말씀을 드립니다. 공정하게 하려고

김시갑 위원 계속 거기는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든 뭐든 인사에 대해서 조사특별위원회가 될지 세부적인 게 될지 모르지만 행정사무감사에서 더 시간을 끌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튼 본 위원이 모두에도 말씀드렸듯이 경기가 어려워서 매우 취업이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관심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한다고 해도 많은 의구심을 가질 겁니다.

따라서 공단에서는 좀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직원 채용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세창 위원장 자료제출 요구한 거 끝날 때까지 가져올 수 있어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전화로 확인한 결과는 최고점수는 88점이고 8등으로 된 필기시험 최저는 64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했듯이 80점 대 필기를 받은 사람이 면접에서 탈락된 사람은 없습니다. 거의 64점대 8등부터 몇등 대에서 면접에서 점수가 안 좋다 보니까 떨어진 경우는 있지만 상위권에 든 사람이, 그런데 저희가 제가 직접 면접을 했지만 당일 날 지각한 사람에 복장, 뭐 이런 것 때문에 점수를 필기를 많이 받았어도 성실성이라든가 이런 게 떨어지다 보니까 면접관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갑 위원 제가 하나 더 건의 드리면 면접관들을 좀 더 외부인으로 하세요. 만약에 이러한 나중에 의구심을 안 받고 하시려면 공무원 과장들 하지 마시고 외부사람을 더 최소한 3대2로 넣으세요.

결국 아까 두 분 인사위원까지 포함해서 외부인으로 보이는데 그거는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보이는 사항입니다.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께서는 정확한 면접을 해서 뽑았다라고 하지만 이 자료나 인사위원회 구성 현황을 볼 때는 의구심을 갖는답니다.

그러니까 좀 더 객관성을 하시려면 면접관들을 외부인으로 더 많이 넣으세요. 그나마 그래야 아마 덜 의심을 받게 될 겁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참고하겠습니다.

빈미선 위원 2008년도 지적사항 중에서 주차관리원 부스에 관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조치계획을 보면 설치당시 시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설치하겠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올해 11월20일 쯤에도 주차관리소 무단 도로점용이라는 기사들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 아까 보고하시면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사시 몇 년째 되고 있고 작년에도 적법한 허가 절차를 이행을 하라고 얘기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연말까지 이런 사태가 있었던 게 참 아쉽네요. 시민들은 무단 도로점용으로 해서 불편한 민원들을 제기하고 했었을텐데도 이렇게 조치가 늦어진 이유가 뭡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물론 행감 때 진행이 되는 사항이 제가 11개월 정도 근무했지만 사항을 검토하다 보니까 시하고 그런 관계가 여태까지 시 담당부서에서도 정확히 주차박스를 점용허가를 해 줄 거냐, 안 해 줄 거냐 그 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담당계장하고 몇 번 통화해 가지고 저도 나가봤지만 도로점용 허가 대상에 어디까지나 공익 차원에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래서 11개소를 돌아보니까 물론 통행을 불편을 초래하는데 두 군데 정도는 장소를 조정해 가지고 허가 처리해 주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점검했어야 되는데 행감 대비해서 저도 점검하다 보니까 그때 발견이 돼서 조치가 늦어졌습니다.

빈미선 위원 관련 부서하고는 점용허가를 득해야 되는 거로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렇죠. 점용허가를 해 주겠다는 거죠.

빈미선 위원 설치할 때 최대한 주민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하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참고로 노상의 주차박스는 점진적으로 없애는 추세입니다. 노상도 아까 얘기했듯이 수지가 안 맞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주차원이 없어지게 되면 철거할 계획입니다.

빈미선 위원 시에서 하고 행정기관에서 하는 일이 적합하게 시민이 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행정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고요.

스포츠센터에서 실내수영장에 수온은 몇 도 정도로 유지합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하절기에는 26도에서 28도, 동절기에는 28도에서 30도 내외로 하고 있습니다.

빈미선 위원 이용하는 주민들이 물이 차다고 몇 번 건의를 했는데도 안 돼서 겨울에는 쉬어야 되겠다고 하더라고요. 스포츠센터에. 오히려 감기 걸리겠고 병이 걸리겠다면서 수온을 올려달라고 몇 번 얘기했는데도 안 된다고 주민들한테 전화도 오고 현장에 만나도 봤어요.

주민들이 그때그때 얘기를 하면 상황 봐서 1,2도 정도 올려주든지 빨리 신속하게 대처해 주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평불만이 덜 할텐데 겨울에는 3개월 운동을 쉬어야 되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게 불만이거든요. 내년 사업계획에 보니까 시민의 단소리 쓴소리도 만들고 하시는데 현장에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친절하고 상황에 적극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스포츠센터가 소각장에 중온수를 받아서 운영하는데 조금 착오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중온수에 온도기를 달아서 항상 온도를 측정해서 온도를 맞출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빈미선 위원 마찬가지 얘기지만 지난번에 청소년회관 수영장에서도 손해배상 소송까지 있었고, 올해도 청소년회관 수영장 출입문에 아이들이 다친 사례가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다친 엄마들은 무척 서운해하고 관리하는 측에서 전화도 한번 없었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소송까지 가기 전에 사전에 경미한 사항이 생겼거나 무슨 사항이 생겼으면 최대한 친절하게 이해를 시키고 빨리 보수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알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종합운동장 주변 운동기구 설치 1개소 4종이 어디쯤 되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보조경기장으로 돼 있는 공단 입구쪽이 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주로 어느 분들이 이용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주로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가서 같이 하는데.

노영일 위원 녹양동 주민이 많이 이용하나보죠.

그리고 추동 배드민턴장 장애인 휠체어 보관소가 1개소로 45대를 할 수 있는데 장애인들이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인원이 얼마나 되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자료는 없는데요. 배드민턴장 중에서 휠체어 보관소 있는 데는 추동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배드민턴을 치게 되면 추동배드민턴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용인원이 얼마나 되고 휠체어가 45대 가지고 과연 보관소가 부족하냐 안 하냐 그걸 묻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하루에 2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아직까지 장애인 휠체어 보관소는 49대만 가지면 가능하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예.

노영일 위원 고객 쓴소리 단소리 하는데 2010년도부터 시행할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렇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것이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이라든가 이런데 고객 불만을 잘 해소하도록 조금 더 시작을 하려면 완벽하게 잘 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월별 쓰레기봉투 판매량이 있거든요. 2009년 9월에는 유난히 389,374 판매는 많이 됐지만 다른 월별로 봐서는 다 20만대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많이 늘어난 사유가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음식물 봉투가 하절기에 7,8,9월이 다른 기간보다 많은데 저희가 예측하기는 하절기에는 음식물이 빨리 부패되다 보니까 처리하는 양을 많이 사용한 거 같습니다. 악취제거나 그런 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할 수 없다 보니까 그래서 음식물이 하절기에 많이 판매된 거 같습니다.

노영일 위원 쓰레기봉투 판매소에서 항상 요구하는 대로 판매를 하시나요, 판매가 적었을 때는 강요해서 판매할 수도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아닙니다. 저희가 매일 전화를 받아서 판매원 4명이 지역별로 주 몇 회씩 필요에 의해서 신청한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주문 판매입니다. 현금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면 추석이 끼어 가지고 그래서 추석 때 미리미리 봉투 겨울김장이고 그때 소비도 많이 되지만 그때 사 두는 경우가 있어요.

노영일 위원 추석 때는 10월 초니까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명절 때는 그렇지 않거든요.

직동수련원 통나무 집에 대해서 11월에는 이용인원이 1,466명, 12월 2,052명, 사용료 수입은 같거든요. 1,057만원하고 1,053만원하고 어떻게 인원은 600명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사용료 수입에 대해서는 차이가 나는지 차등으로 받는 게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또 거기에 따라서 2009년 1,2월에도 1월 2,367명, 2월 2,158명 여기에도 1월에는 702만원, 2월에는 1,503만원 이렇게 많은 차액이 나는 원인은 뭔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통나무집이 10개동인데 제일 작은 게 5인용이 4개가 있는데 44,000원입니다. 제일 큰게 25인용 2개인데 12만원이고 요금 자체도 3배 정도 되고, 이용인원도 큰 게 많이 들어가게 되면 그렇고 저희가 신청에 의해서 인원이 파악되다 보니까 많고 적고 그런 차이는 있는 거 같습니다.

노영일 위원 그래도 본 위원이 봤을 때는 1월 2월에 700만원 1,500만원 차이는 그렇다고 2월에 큰 통나무집만 이용했다고 볼 수는 없는건데 그런데 차이가 나지않나,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리고 수입 자체가 현금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카드 수수료 자체가 월별로 몰릴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사용료 수입관계는 정확하게 징수하는 금액이지만 이용인원은 조금씩 그런 차이는 있는 거 같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런 문제는 아주 수요가 많을 때는 차등으로 변동사용료를 적용하거나 그런 거는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런 거는 없고요.

노영일 위원 동절기나 하절기나 상관없이 그냥 똑같은 요금 받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렇습니다.

통나무집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한달 전에 전부 예약이 완료됩니다. 금 토 일은 100% 차있고, 주중에는 평균적으로 월 13일 정도가 통나무집별로 이용자가 있습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한달 전에 예약이 안 되면 중간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노영일 위원 이용인원이 2,367명이다 그러면 방을 몇 개 사용하는지는 대강 알 수 있어요. 또 거기에 따른 사용료가 너무 차액이 많이 생기니까 묻는 거지 토요일 일요일 예약돼서 들어가는 거는 잘 알고 있죠. 그렇게 예약 될 정도의 모든 통나무집이 이용이 되니까 인원수에는 거의 엇비슷하거든요. 통나무집 큰 방에는 몇 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25명입니다. 작은 거는 5명입니다.

노영일 위원 그런 차이가 나는데 엇비슷한데 금액은 사용료가 비등하지 않고 더블로 차이가 나니까 그걸 묻는 거예요. 사용료 적용에 변동사용료를 적용하고 있나 그걸 묻는 건데 변동사용료는 없다는 말씀이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제가 보기에는 가족단위로 사용을 하느냐, 단체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원의 차이가 생기는 거 같은데 노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정확하게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사용료수입이 많아야 되는데 왜 다르냐, 다시 분석을 해 가지고 분석한 자료를 나중에 노영일 위원님한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영일 위원 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채용현황과 퇴직현황이 있거든요. 2009년도에 채용한 인원은 33명이고 퇴직인원은 2008년 11월부터 쳐 가지고 25명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결국 8명이 더 채용됐거든요. 왜 그렇게 퇴직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하게 됐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금년도에 9월에 이동지원센터가 신규사업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이동센터 신규직원이 운전원 8명하고 상담원 3명, 11명이 신규로 발생이 된 겁니다. 11명을 빼면 퇴직자보다 신규자가 많지는 않은 편이죠.

그 다음에 기타 퇴직자 위주로 해서 신규자가 새로 채용이 된 거고 금년에 이동센터 때문에 신규자가 많습니다.

노영일 위원 25명이 퇴직한 거는 이동센터 8명 뽑기 이전에 일하던 사람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퇴직자 중에서는 주가 정년퇴직자이고 신규 채용을 하다 보면 기존에 공단 직원이 신규로 다시 채용되다 보니까 퇴직자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내부적으로 공채된 직원이 있다 보니까.

노영일 위원 정원보다 19명이 부족한 상태인데 부족인원 가지고 시설관리공단 운영하는데 차이가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19명 중에 일반직 2명이 정원으로 있지만 채용을 안 하고 주차관리원이 17명입니다. 주차관리원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수지가 안 되는데, 경전철 공사로 폐쇄되는 데 그런 추세다 보니까 19명이 정원보다는 적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노영일 위원 앞으로도 채용하지 않겠다는 말씀인가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현재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고객서비스 매뉴얼 제작을 했다는데 전화친절교육 외에 뭐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아침에 방송으로 반복적으로 친절교육을 하고 있는 거죠.

이민종 위원 그 외에는 없어요?

외부 초빙강사를 데려다가 언어 복장 자세 이런 교육은 안 시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팀별로 주차관리원 환경미화원 분야별로 주차관리원은 월 1회 정도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교육을 하고요. 그거는 부분별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세미나가 있잖아요. 그때 그런 교육이 없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별도로 연찬회라든가 수시로 교육은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언어 복장 자세 이런 거를 교육시키는 친절교육이 있느냐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지속적으로 해 주기를 부탁 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 운동장으로 간지 몇 개월 됐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1년 5개월 정도 됐습니다.

이민종 위원 운동장 내에 있는 식당이 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외부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그게 임자가 바뀌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바뀌었습니다.

이민종 위원 거기 민원이 상당히 많이 되는데 신문에 크게 났는데 조깅 트랙 내에 현수막도 걸려있고, 파라솔도 있고, 의자도 나와 있다고 주민한테 민원야기가 돼서 신문보도 됐는데 관리를 왜 안 하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저희가 현수막은 게첨대를 몇 군데 만들어놨고요. 그 외에는 지난번에 정리를 했습니다.

이민종 위원 상가에 의자가 쭉 나와 있다는데 추워서 요즘은 들어가 있겠지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정리 다 했습니다.

이민종 위원 정리를 해 주시고 주민들 안전에 신경을 써 주세요.

그 다음에 규격봉투가 판매가 저조한 원인이 왜냐하면 지역을 다녀볼 때 쓰레기는 잘 치워가서 깨끗해 졌어요. 규격봉투가 팔리지 않는 원인은 쓰레기를 중량제로 한답니다. 무조건 갖고 가면 무게로 해서 환산해준데요. 그러다 보니까 규격봉투 아닌 다른 봉투에 담아도 갖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규격봉투 판매가 안 되는 거 같은데 담당부서하고 합의를 하셔 가지고 규격봉투가 많이 판매가 될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 아세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일반봉투가 전년도보다는 부진한데 말씀했듯이 단속관계가 미흡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2009년도에는 이사 관계가 많지않다 보니까 그 영향도 있고요. 희망근로사업이 있다 보니까 공공용 봉투가 굉장히 많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반용 봉투가 적게 판매된 경향이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근본적인 게 아무 봉투에나 넣어서 갖다 놓기만 하면 다 갖고 가는 거예요. 차량으로 무게를 달아서 해 준다는 거예요. 자연부락이고 시내 다녀보세요. 새벽에 아무 봉투에만 넣어 놓으면 무조건 갖고 가요. 그 원인이 무게로 달아서 연말정산해 준데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 사항은 청소행정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일반용 봉투로 쓰레기를 내보내야 되는데 아무 봉투에 내다 보니까 그런 것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그것이 시민들한테 깨끗해서 좋기는 좋은데 규격봉투 안 사는 원인이 거기 있다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저희가 담당부서하고 협의해서 단속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종 위원 청소년회관이 목적이 청소년들을 위한 회관을 만들어놨는데 실지 실적을 보면 청소년은 27,000명, 일반은 10만명이 넘거든요. 물론 청소년들은 학교 다니고해서 그런 게 있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따로 없나요?

실내수영장을 비교해 보면 일반은 16만 명이고 청소년은 27,000명밖에 안 되는데 예를 들어서 실내수영장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 것도 있고,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는 거의 방학 때 주말에 토요일 그 때만 운영하기 때문에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여기 청소년회관은 다른데처럼 합숙훈련소가 있으면 연중 계속 하는데 그게 없잖아요. 단순히 청소년을 위한 수상안전 사고제로,

이민종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뭐냐하면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홍보, 각 학교라든가 청소년 단체라든가 이런데다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청소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수영장에서 이런 걸 하니까 많이 이용하라는 홍보를 안 하기 때문에 적지 않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건 아니고요. 정보문화센터 운동장 수련거리, 수련거리라는 게 청소년 프로그램에 의해서 만든 겁니다.

청소년프로그램이 22개가 있어 가지고 이용인원이 37,000명이 이용했듯이 프로그램 자체는 많은데 수영장같은 경우는 오전은 전부 일반인들이 이용하다보니까 이용이 적습니다.

이민종 위원 청소년회관이니만치 청소년 범죄를 줄이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들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홍보계획을 해서 알차게 교육을 시키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이용자 보험은 다 들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렇습니다.

이민종 위원 예를 들어서 수영을 하다 사고가 났을 때 거기에 대한 보험이 들어가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예.

이민종 위원 주경기장 사용 연 44건입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렇습니다.

이민종 위원 365일 중에 한달 조금 더 쓴다는 얘기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건수는 44건인데 실제로 며칠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두산같은 경우는 1년 내내 계약이 돼 있습니다. 육상도 그렇고 체육관도 그렇고 두산핸드볼은 1년 계약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사용하고, 큰 대회가 많지 않은 거지 연습이나 그런 거는 거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학생들 육상트랙은 365일 쓰고 있죠.

이민종 위원 그거는 일부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렇죠. 그런데 종합운동장에 쓰고 있는 게 잔디구장에 축구행사가 없다는 거 뿐인데.

이민종 위원 그래서 제가 잔디구장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템을 만드시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잔디 관리비도 많이 나가고 트랙은 쓰고 있지만 잔디구장은 1년 365일 중에 100일도 안 쓰지 않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일단 동절기에는 자체가 폐쇄를 시키니까요.

이민종 위원 작년에 제가 지적을 했듯이 공단 이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듯이 의정부 세외수입이 상당히 적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세외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걸 저 나름대로 많이 구상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잔디구장에 세외수입을 올릴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좋은 방법을 모색해 주시고,

그 다음에 다른 시설관리공단에 좋은 방법을 제안을 해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어려운데 의정부나 북부지역에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화장할 수 있는 데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충청도 전라도까지 가고 원거리로 가거든요. 작년에도 제가 지적했듯이 시설관리공단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장례식장을 한번 내년도 사업이나 후년도 사업으로 구상을 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화장을 하나 치르려면 가까운 벽제는 전혀 못갑니다. 가까운데가 성남하고 춘천인데 거기도 못가고 있다는 거예요. 의원들한테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물론 기존 있는 시스템에서 하는 거는 좋지만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서 의정부시가 세외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제일 좋은 게 제가 수원하고 부산을 얘기했습니다만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뒤에 가면 화장장이 있고 납골당이 있더라고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셔서 북부시민들이 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 그 다음에 관리공단에도 기계직 전기직 환경직 사회복지사 다 있죠?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사회복지직은 없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우리는 그냥 일반직 업무직 그래요.

그 속에 기계쪽에 사람이 있고 그런데 전문가는 없어요.

이민종 위원 전문가는 없다 하더라도 그런 교육을 시키시라는 거예요.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들한테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릴게요. 내년도나 후년도에 우리가 신곡노인복지회관이 신설됩니다. 1년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나가잖아요.

의정부 노인복지회관 송산노인복지회관도 있듯이 시설관리만 하지 말고 그런 실버사업도 앞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을 잡으시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의정부시민들한테 신뢰도 얻고 이렇게 해서 세외수입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시고, 또 소각장도 1년에 50억이 지출됩니다. 물론 전문직이 있어야 되죠.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봤을 때는 그런 것도 교육을 시키는 차원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러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위원님 말씀 백번 옳은 말씀이고요. 저희도 어떻게든지 적자가 아니고 흑자가 나는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써서 저희가 1년이면 팀별로 몇 번씩 다른 기관에 벤치마킹을 갔다 오고 그러는데 시에다가 쉬운 예로 쓰레기소각장 1년에 50억이 들어간다 그러면 관리공단에서 운영했을 경우에 우선 부가세 10%, 이윤 10% 20% 아닙니까 관리공단에서 하면 20%는 절약이 된다. 그러니까 관리공단에 달라 몇 번씩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편이 그렇지 않아서 안 되고 있는데 단순논리로 봐도 그런 업종들이 몇 개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이 저희도 수차례 시에 건의도 하고 시에 협의도 하는데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종 위원 제가 봤을 때 전문성이 없어서 그렇거든요. 노인복지회관이라든가 소각장이라든가 전문성이 없으니까 앞으로는 관리공단이 280명이 되니까 그 인원 가지고 적절하게 인원을 파견시켜서 근무를 잘 하고 있는데 그런 교육을 앞으로 시키시라는 겁니다. 전문성 실버사업에 대한 전문성, 그 다음에 장례사업 그런 환경사업소 그런 걸 하셔서 그런 직책을 가진 사람을 모집하면 더 좋다는 거죠. 세외수입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구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세창 위원장 빈미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수영장 물 좀 따뜻하게 해 주는 거 그거 꼭 좀 해 주십시오. 저랑 같이 가서 민원인한테 얘기를 듣고 왔는데 저도 전화 많이 받고 있으니까 꼭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알겠습니다.

김시갑 위원 업무8명 채용에 따른 면접관이 본부장 과장 둘, 인사위원 하나 외부인 하나라고 했는데 면접관이 예를 들어서 시설관리원 뽑을 때라든지 주차관리원 환경미화원 뽑을 때마다 다 틀립니까?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틀립니다. 본부장 저는 위원장이니까 들어가고 팀장이 담당팀장이 들어가다 보니까.

김시갑 위원 면접관에 대한 게 인사규정이 있겠죠. 면접관은 누구누구로 한다는 게 있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그런 규정은 없고요. 누구누구 하라는 지정은.

김시갑 위원 아니죠. 제가 다른 데 인사위원으로 있는데 면접관들을 인사규정에 인사위원들이 하게끔 돼 있어요. 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미화원 때 면접관이 틀리고 업무8급 때 틀리고 시설관리원일 때 틀리고 이거는.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신상철 그거는 내부적으로 인사위원회할 때 인사위원회 서면으로 이렇게 구성한다는 거는 받습니다.

김시갑 위원 그러니까 그 규정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인사위원회 운영규정은 있어요.

김시갑 위원 면접관에 대한 예를 들어서 시험을 볼 때 면접관에 대한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인사위원회가 한다든지 인사규정 내부규정이라도 규칙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강세창 위원장 백성남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시 의원님들에게 섭섭한 게 있으시더라도 시민을 위해서 쓴소리를 한 거니까 이해해 주시고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3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강세창노영일빈미선김영민김시갑이민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나수곤
○피감사기관 참석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백성남
본부장신상철


○첨부자료
1.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시설관리공단)


○서면답변자료
1. 직원 채용 면접관 선정에 대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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