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생활복지국, 예술의전당
일시 : 2008년 11월 27일(목) 오전 10시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5분 감사개시)
○김효열 위원장 지금부터 기획복지위원회 소관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오늘은 생활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제2항 및 제25조2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제2항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생활복지국 소관 과장 및 소장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생활복지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복지국장 김호득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의정부시 생활복지국장 김호득.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복지지원과장 강행환, 가족여성과장 차명순,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과학도서관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김효열 위원장 계속해서 생활복지국장께서는 생활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복지국장 김호득 생활복지국장 김호득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효열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생활복지국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09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총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김효열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생활복지국 소관에 대한 부문별 감사로 생활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생활지원과장 차준익입니다.
생활지원과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02쪽 재해비축물자 보관 및 관리현황입니다.
재해비축물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처리장 기계실 창고에 보관중이고 비축물자는 일시구호세트 등 총 13종 3,907점으로 응급사태 발생시 기준에 따라 지원할 계획입니다.
703쪽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 지원현황입니다.
상이군경회 등 8개 단체에 지회운영비와 전적지 순례, 안보견학 등을 통해 1억 3,15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933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3.1절과 광복절 등에 위문금 3,646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704~750쪽 출산장려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출산장려를 위해 장애여성 출산지원금 지급사업 등 8개 사업을 소관 사업별 해당 과와 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706쪽 사단법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운영현황 및 차량운영 실태입니다.
센터장을 포함해서 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 인건비 등 연간 3억 3,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26단체와 27,556명이 등록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한 인원 27,262명으로 연 활동인원은 432,678명입니다. 차량은 9인승 승합차 1대가 있으며, 자원봉사자 및 물품수령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707쪽 새마을 이동도서관 운영현황으로 4대의 버스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99개소를 운행하고 있으며 새마을 이동도서관 회원은 24,415명입니다.
708쪽 이웃사랑 후원자 지원사업 운영 실적입니다.
공직자 사랑실천 교복전달하기 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공직자와 민간인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 등은 연말연시 및 명절 등에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9쪽 긴급복지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급내역입니다.
「긴급복지지원법」에 규정한 위기사항에 처해 지원을 신청한 주민 중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은 1인일 경우에는 월 69만 4,571원 이하의 소득과 재산 7,750만원, 금융재산 120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대상자로 선정이 됩니다. 2007년 11월1일부터 2008년 10월31일까지 의료지원 133명, 주거지원 3명 등 136명에게 2억 384만 7,22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710쪽 사례관리 전담공무원제 운영실적은 민관협력 서비스연계 활성화 이전에 통합조사단에서 자체사업으로 실시하였으나 행정안전부 사례관리 강화 지침에 의거해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U-happynuri 행복예감팀에서 통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711쪽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생활개선으로 제외된 현황입니다.
보호대상자의 취업 등 소득발생으로 219가구 401명, 재산증가로 95가구 194명, 보호대상자의 성장이나 취업 등의 부양의무자 발생으로 109가구 147명, 자동차 보유로 5가구 14명 등 총 428가구 756명이 제외되었습니다.
712쪽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심사탈락자 사유별 현황입니다.
일정액 이상의 소득 인정액 사유로 149가구, 부양의무자 존재 132가구, 미 거주 및 본인포기로 27가구, 조사거부 서류 미 제출 등으로 9가구해서 317가구가 심사 탈락했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1037쪽 사회단체보조금에 따른 사후관리에 대해서는 2008년부터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는 결재전용 체크카드를 사용토록 해서 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하였으며, 아울러 보조금 관리카드 시스템을 통해 수시로 보조금 사용내역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지도감독도 실시하였습니다.
1038쪽 사례관리 전담공무원제 운영과 관련해서 민관협력서비스 연계 활성화 이전에 통합조사담당에서 자체사업으로 실시하였으나, 행정안전부 사례관리 강화 지침에 따라서 2008년도부터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U-happynuri 행복예감에서 통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을 한 후 공무원들의 고충해소를 위해서 워크숍 등을 통해 담당공무원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039쪽 자원봉사자에 대한 자긍심 유발과 인센티브 제공 관련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도지사 등 63명과 여러 개 단체에 대해 표창을 하였으며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우수봉사자 워크숍 및 교육실시, 자원봉사 시간에 따른 인증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1040쪽 재해비축 물자를 조사해서 상태가 불량한 물자의 대체와 관련해서는 비축하고 있는 물자는 수시로 확인하고 교체가 필요한 물품은 교체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구호물품 일제정비 및 경기도의 재해구호물품 정리계획에 의해서 구형물품 2,500점에 대해서 폐기처분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폐기된 물품은 경기도에서 일괄 내년 4월경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712쪽을 보시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심사 탈락자, 탈락사유를 보면 본인포기, 조건부과 불응, 서류 미 제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부양의무자가 조사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이가 좋지 않아서 조사를 거부한 경우고요. 서류 미 제출은 본인이 합당한 서류인 진단서 등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제출 못하는 경우가 있고요. 조건부과 불응은 근로능력이 있으면서 합당한 노력을 안 하고 대가를 책정바라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부양의무자라고 나와 있는데 부모들이 자식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에 대한 대처방안이 없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사실조사도 합니다. 호적상에 자식들이 있음에도 돌보지 않는 경우는 철저히 조사해서 사유가 합당하면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심사 탈락자 중에 부양의무자나 서류미제출로 부득이 탈락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경제가 어렵고 추운 동절기를 맞아 배고프고 추위는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른다고요. 담당공무원들이 배려차원에서 법에 저촉을 받더라도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추위를 이겨나갈 수 있는 방안을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현재 무한 돌봄사업으로 경기도에서 1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기준은 벗어나도 시장, 군수가 어렵다고 인정하면 도와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의정부시 현황을 보면 앞으로 보면 생활보호대상자나 영세민들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계시죠? 민락지구 경우도 60%가 넘는 비율로 영세민 아파트가 할당되어 있어 영세민이나 생활보호대상자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지원대책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죄송한 얘기지만 저희는 조사만 하기 때문에 대책은 복지지원과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어느 정도 증가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숫자를 판단해 본적은 없습니다.
○김태은 위원 아파트 재개발하면서 임대비율이 17%라고 하면 어느 정도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글쎄요.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1038쪽 보시면 사례관리 전담 공무원제가 전년도에는 우리시 특수시책으로 올라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있어서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져 있습니까? 민이에요, 관이에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합쳐져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종전의 형태와 달라진 점이 어느 부분입니까? 장단점으로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전에는 공무원이 했었는데요. 행복예감팀은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 공무원, 직접적으로 혜택이 갈수 있는 시설하고 공무원이 참여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우리시 공무원들 본청 생활복지국내 근무하는 분 말고요. U-happynuri가 8대 분야의 서비스잖아요. 민간도 중요하지만 관에서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지지원헌장을 보면 매달 수급지원자에게 해 줘야 되는 그 많은 업무량이라든가 아니면 보육 등 다양한데, 그런 측면에서 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자들의 애로를 파악하고 계십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수시로 상담도 하고 있고.
○최경자 위원 동주민센터를 감사하다 보니깐 송산2동은 지금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이 부족해요. 녹양동도 그런데요. 올해는 노령연금제도가 생겨서 굉장히 많은 민원업무가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업무를 담당하는 분이 행복해야지만 복지수혜를 받는 민원인인 시민들이 행복한 겁니다. U-happynuri 행복예감팀 용어는 굉장히 근사해요. 과연 그런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하고 계신지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담당직원들의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파악을 다시 해서. 사례관리라는 게 깊이가 문제더라고요. 사례관리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을 관리해야 되는데 일회성에 그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인원을 보충해 주든지 조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복지분야는 아무래도 소외계층도 많고 열악한 측면이다 보니까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U-happynuri에서 지역사회 연차별 회의가 있었는데, 과제를 보면 협의체가 개최되던 날도 말씀을 드렸지만 연차별 계획을 평가이전에 계획하더라고요. 그 점에 있어서 모순이 있다는 생각을 해서 그날 질문도 했었는데요.
평가 나온 부분이 우리시의 영역 내에 각각의 영역간 혹은 각 영역 내 상호 연계될 수 있는 유기적인 조정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과제가 나와 있거든요.
지금 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과, 가족여성과, 보건소 등 8대 분야에 해당하는 분야가 상당히 많습니다. 과연 그 측면에 있어서 국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원활하게 복지업무가 지원될 수 있도록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생활복지국장 김호득 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과, 가족여성과, 보건소 8대 서비스를 포함하는 업무들을 각 분야별로 관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연계부분은 U-happynuri 협의체와 더불어 분과별 협의기구를 통해서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국 전체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국장이 총괄조정을 하고 있는데요. 글쎄요. 8대 서비스에 대해서는 저희는 민관협의체인 U-happynuri 협의체를 통해서 활성화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협의체를 통해서 업무간의 협조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안입니다.
○최경자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민관협력 사업추진에 있어서 추진실적 9쪽 U-happynuri의 사업들이 실천협의회도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애쓰고 수고하시는 사회복지분야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일회성 아니면 워크숍, 연찬, 강좌라든가 좀더 심도 있는 생활지원 측면에 맞춰진 복지사업의 실시가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민관 협의체의 성격을 잘 몰랐는데, 워크숍이 일회성으로 보이지만 업무연계라든가를 보면 일회성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이지 않는 것은 있지만 실천이 가능하게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중앙의 훌륭한 정책이더라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집행하는 건 동주민센터라든가 시거든요. 그래서 시에서 그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어느 만큼의 적극성을 띄느냐에 따라서 사회복지를 체감하는 시민들의 체감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좀더 적극적이고 상호 윈-윈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예, 알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안정자 위원입니다.
706쪽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등록현황을 보면 상당히 많은데, 차량운영을 보면 스타렉스 9인승 1대인가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예, 그렇습니다.
○안정자 위원 봉사단체에서 연세 드신 노인 분들을 모시고 가야 되는 경우 차량지원에 대한 민원은 없었나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시로 지원요청이 와서 봉사활동갈 때 시에서 임대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사정을 봐 가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안정자 위원 봉사단체 몇 군데에서 저게 와서 노인 분들을 모시고 어딜 가고 싶어도 차량이 스타렉스 1대만 있으니까 지원해 주기가 어려울 거 아닙니까? 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차량을 지원해 달라고 몇 분이 오셔서 부탁하고 가셨거든요. 앞으로 시에서 자원봉사단체에 스타렉스 등 차량 확보계획은 없으십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현재까지는 없습니다만 필요하다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제가 지난번에 자원봉사센터의 차량에 대해서 제가 알아봤는데, 경기도내 다른 지원센터에는 스타렉스도 있지만 버스를 갖고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버스가 있는 곳도 많은데, 9인승 1대 가지고 봉사하시는 분들 얘기는 말 그대로 봉사인데 모시고 가려고 해도 차량을 대여해서 가려다 보니까 비용도 많이 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은 시에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봉사단체에 알아보셔 가지고 차량을 좀더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알겠습니다.
○이학세 위원 이학세 위원입니다.
자원봉사 등록현황을 보니깐 2만 7천명이면 인구대비 0.06% 정도 되네요 신문을 보니까 2003년 통계인가 세계에서 미국이 남을 돕는 사람이 인구대비 55%고 한국은 0.05%라고 나와 있는데, 비슷하네요. 물론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봉사자를 위해서 좋은 대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산장려 사업추진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저희 과에서 총괄만 하고 관련 과에서 추진을 하기 때문에 성실하게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학세 위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 생활지원과하고 복지지원과가 같이 지원합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저희는 조사만하고 복지지원과에 통보를 해 주면 지원합니다.
○김효열 위원장 연초 예산을 보면 지역맞춤형 바우처사업이라고 있었어요. 시도의 지역특성에 맞게 사업을 만들어서 중앙에 신청을 하면 중앙에서 선정을 해서 예산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 기억으로 2차 추경 때 50% 정도 감액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국비지원이 내시됐는데 실질적으로 지원이 안 됐기 때문에 해당자들에게 혜택을 중단할 수 없으니깐 시비를 더 세운 겁니다.
○김효열 위원장 그게 아니고 지역맞춤형 바우처 사업이거든요. 지금 과장님 말씀은 보편형 아동 바우처사업인 것 같고요. 2차 추경 때 감액을 시켰어요. 사업내용을 보면 장애인 및 HDAD아동 재활치료서비스하고.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그건 국도비가 변경이 되고 사업의 진행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국비가 삭감되었기 때문에 시비도 삭감시킨 겁니다.
○김효열 위원장 자원이 모자라서 그런 건 아니에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복지지원과도 있습니다만 복지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자원들을 평소에 생활지원과에서 파악을 해서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중앙이든 도에서 갑자기 사업이 내려와서 하자고 하는 부분이 많잖아요. 의정부시 생활복지국에서 향후 시 자체사업도 개발해서 하시고자 할 텐데 거기에 대비해서 수혜 받을 자원을 파악해서 자료를 많이 갖고 계시길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예.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총괄관리를 어디서 합니까?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저희는 인원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거의 형식적입니다.
○김태은 위원 업무와 관련된 사항은 어느 과에서 관리를 합니까? 저는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관해서라면 생활지원과에서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생활복지국장 김호득 사회복지직 분야별 업무에 대해서 어떠한 연찬, 보수교육이 필요하다든지 또는 아까 최경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선에서 업무과중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다든지 하는 건 총괄적인 부분은 생활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사회복지사들의 업무에 관한 불편한 사항이라고 하면 민원인들하고 접하면서 힘든 점이 많다고 보거든요.
간단한 예를 들면 의정부동에 계신 어느 사회복지사는 주민들 얘기만 들으면 당장 내쫓아야 되는 사항인데 제가 업무적으로 돌아다니다 보니깐 업무를 참 잘하세요. 어제 같은 경우는 호원동에 행정지부지사가 오셔서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극찬을 하고 가셨습니다. 업무에 대해서 힘든 부분을 총괄할 수 있는 부서가 생활지원과가 아니라고 하면 총괄할 수 있는 부서가 제가 보기에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그런 분야는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사회복지직들에 대해서 어려움 등을 파악을 하셔 가지고 민원인들이 정상적인 이론을 가지고 접근을 하시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과장님도 접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본상식 이하의 요구를 많이 하시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부분, 업무에 관한 사항들을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지원과장 차준익 예.
○김효열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생활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다음은 문화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 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문화체육과장 김영찬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841쪽 문화재 관련 예산 집행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4건으로 3억 3,071만 2,000원으로 망월사 혜거국사 부도 주변 정비로 기존 석축 5.66m를 해체하고 길이35.5m 높이 0.7에서 1.8m 석축을 설치하였습니다. 공사기간은 9월18일부터 10월28일까지이며 완료되었습니다.
전통사찰 소화시설 설치사업으로 원효사는 8,497만 6,000원으로 물탱크 36톤, 수중모터 10마력, 발전기 20㎾, 옥외소화전 1개소를 7월27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회룡사는 8,012만 4,000원으로 물탱크 40톤, 수중모터 15마력, 발전기 50㎾, 옥외소화전 3개소를 9월21일 완료하였습니다. 망월사는 7,807만 5,000원으로 물탱크 50톤, 수중모터 15마력, 발전기 90㎾, 옥외소화전 1개소를 12월8일 설치 완료할 예정입니다.
842쪽 관내 문화유적지 보존 및 관리현황으로 도 문화재와 유형문화재 5군데, 기념물 4군데, 문화재 자료 7개소해서 총 16개소가 되겠습니다.
망월사는 망월사 혜거국사 부도, 천봉당 태흘탑, 천봉선 사탑비가 있습니다. 옥외소화전이 1개 설치되어 있고 소화기가 23개 있으며, 재난 및 도난방지 대책은 사찰내 스님이 수시 순찰하고 있습니다.
약수선원은 약수선원 목조보살 입상이 있고 소화기 12대로 사찰 내 스님이 수시 순찰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원효사는 원효사 묘법 연화경이 있으며, 옥외소화전을 이번에 설치했고 소화기 9대가 설치되어 있고 사찰내 스님이 수시 순찰하고 있습니다.
노강서원은 관리인이 수시 순찰하고 있고 4개의 소화기가 있습니다. 올해에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화재감지기 설치와 방염제 도포를 완료하였습니다.
서계 박세당 사랑채에는 소화기 4대가 있으며, 관리인이 수시 순찰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송산사지는 공공근로가 배치되어 순찰하고 있으며, 소화기 4대가 있습니다. 올해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고 화재 감지기 설치 및 방염제 도포를 완료했습니다.
회룡사에는 회룡사 석조와 신중도, 오층석탑이 있습니다. 옥외소화전 3개 설치했으며 소화기 15대가 있으며 사찰내 스님이 수시 순찰하고 있습니다.
843쪽 문화관광개발사업 추진현황으로 2007 경기국제관광박람회를 3,000만원 예산으로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진행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의정부시 관광안내책자는 900만원 예산으로 10,000부를 제작 배부하였습니다. 배부내역은 문화원, 예총, 의정부예술의전당,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실과소 및 각 동주민센터가 되겠습니다.
844쪽 의정부문화원 지원예산 정산내역으로 총 4억 8,700만원으로 제23회 회룡문화제 2억원, 문화가산책 6,000만원, 전통민속놀이지원 500만원, 우리고장 바로 알기사업 6,000만원, 지방문화원 사업활동비 9,100만원, 문화학교 운영지원 6,100만원, 제7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 참가지원 1,000만원으로 자세한 정산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46쪽 예술단체 공연실적(합창단, 무용단)으로 합창단과 무용단은 정기공연이 상․하반기에 있습니다. 합창단은 참고로 2008년 12월19일 하반기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합창단은 총 18회 개최하였으며 외부 5번, 내부 13번을 개최하였으며, 무용단은 총 30회해서 외부 16번, 내부 14번이 되겠습니다.
847쪽 통일예술제, 회룡문화제, 국제음악극축제 개최 및 예산집행 내역으로 통일예술제는 행사기간이 2008년 6월13일부터 6월15일 3일간 장소는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 중앙로, 직동공원으로 예산은 1억 3,000만원으로 통일총체극, 국악무용공연, 철쭉가요제, 경기방송 특집 공개방송 및 축하공연, 중앙로 문화의거리 축제, 경기북부지역 예술단 초청공연 등이 되겠습니다. 행사일정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집행내역으로는 개막식 및 경기방송 특집 공개방송, 축하공연 등 8,190만 4,000원, 초청공연 2,000만원, 백일장 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중앙로공연 110만원, 홍보비 1,232만원, 행사보험료 119만 6,000원, 집행비 848만원이 되겠습니다. 초청공연은 양주별산대, 철쭉가요제, 미2사단 및 유스챔버오케스트라, 금강산예술단, 정선아리랑예술단, 고구려밴드, 휘두루매 예술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회룡문화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사기간은 2008년 10월7일부터 10월12일까지 6일간 제2청사 앞, 중앙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시일원 등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2억원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개․폐막 축하공연, 시민끼자랑, 회룡무, 청소년회룡제, 회룡동요제, 종합전시회 등이 되겠습니다. 행사일정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 집행내역을 보고 드리면, 회룡문화제 개막식 7,550만원, 중앙로행사 2,400만원, 폐막행사 1,805만원, 시민끼자랑 3,330만원, 종합전시회 65만원, 회룡동요제 415만원, 청소년회룡제 800만원, 홍보비 3,017만원, 집행비 618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로 제7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2008년 5월9일부터 5월25일까지 17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중앙로 및 시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공식 참가작 7개국 12작품과 프로 공연단체 3개국 21개 단체, 지역공연단체 30개 단체, 체험프로그램 10개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예술교류도 병행 실시했습니다.
ITI집행위원회 및 한국본부 500주년 기념행사와 워크숍 1회, 심포지엄 1회, 포럼 1회, 예술가와의 대화를 실시했으며, KBS 열린음악회를 그 기간 중에 했습니다.
예산 집행내역으로 사무국 운영비 1억 4,930만원, 초청비 4억 3,877만 9,000원, 장치비 5,298만 2,000원, 홍보비 6,778만 5,000원, 행사 등 잡비 5,369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855쪽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사업 추진실적으로 문화가산책 2008년 8월29일부터 10월11일까지 시일원에서 의정부 문화원 주관으로 했습니다. 8월29일 부용천 광장 재즈&7080 음악 속으로, 9월5일 동막교 광장, 10월4일 중앙로, 10월11일 중앙로에서 개최했고, 8월25일부터 29일까지 여름을 위해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등을 설치해 가지고 가족놀이 마당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856쪽 시 승격 45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 추진실적으로 5월23일 개최했습니다. 관람인원은 3만여명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57쪽 각종 체육행사 지원현황 및 출전성적으로 총 45개 대회로 제54회 경기도 동계체육대회 등 30개 대회에 출전했고, 제37회 소년체전 2차 복싱대회 등 15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원액은 7억 1,126만원으로 대회성적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61쪽 직장운동경기부 출전대회 및 성적으로 사이클팀은 88년 2월10일에 창단돼서 선수가 8명으로 제25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사이클대회 등 12개 대회에 출전해서 금 8개, 은 4개, 동 7개를 획득하였으며, 빙상팀은2005년 2월17일 창단돼서 선수가 5명으로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개최된 제1차 스피드 월드컵 대회 등 12개 국내외 대회에 참가해서 금 32개, 은 13개, 동 1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863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현황으로 총 예산은 9억 3,435만원으로 집행액 7억 3,627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찬모 인건비 2,970만 4,000원, 일반운영비인 공공요금 및 제세와 차량선박비로 2,898만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숙소 에어컨 구입 342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으로 급여, 훈련비, 피복비, 기자재, 4대 보험 등에 4억 3,209만 8,000원을 집행했고 빙상팀에는 급여, 훈련비, 피복비, 기자재, 4대 보험 등에 2억 5,674만 5,000원을 집행했습니다.
865쪽 생활체육단체 지원내역 및 출전대회 성적으로 총 81개 대회 중 제5회 시협의회장기 겸 연합회장기 볼링대회 개최 등 18개 대회를 개최하였고,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등 63개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지원액은 2억 5,605만원이 되겠으며, 대회성적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70쪽 학교체육 지원내역으로 초등학교로 13개 학교, 14개 운동부, 인원 176명으로 4,000만원 지원했습니다. 운동부는 핸드볼, 빙상, 유도, 축구, 배드민턴, 탁구, 육상, 태권도 등이 되겠습니다.
중학교는 13개 학교, 23개 운동부, 인원 276명으로 6,500만원 지원했습니다. 고등학교는 10개 학교, 20개 운동부, 인원 258명으로 7,500만원 지원했습니다. 총 지원액은 36개 학교, 57개 운동부에 1억 8,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73쪽 체육시설업 점검 및 조치결과로서 체육시설업 중 당구장 사행행위 영업단속이 되겠습니다. 당구장 222개소가 있는데, 위반행위는 도박 및 사행행위영업이 되겠습니다. 단속결과 당구장 20개소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처분내역으로는 영업정지 10일 1건, 영업정지 1일 1건, 시정명령 18건이 되겠습니다.
874쪽 유통관리업소 단속현황으로 노래연습장업은 102개 업소를 적발하였으며, 위반사항은 주류반입묵인 및 보관판매 50개 업소, 접대부 알선 44개 업소, 청소년 출입시간 외 출입 8개소가 되겠으며, 처분내역 및 기간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885쪽 게임제공업은 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위반사항은 게임물을 이용한 사행행위로 전부 등록취소 했습니다.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제공업은 22개 업소로서 게임을 이용한 사행행위 위반 10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장을 폐쇄조치 하였으며, 청소년 출입시간 외 출입은 과징금 처분하였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049쪽 동별 지역축제가 이벤트성 내용이 대부분이며 동별 특색을 살리지 못한 소모성 행사가 대부분이니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축제는 문화원이나 의정부예총에 이관 등 직원의 낭비성 수고를 덜고 축제내용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바라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또한 강사작품이 전시되는 등 그 목적에 불부합 하고 장소가 협소하여 동별 작품이 충분히 전시되지 못하고 있으니 그간의 추진현황을 세밀히 분석하여 행사 존립자체를 검토하기 바란다에 대하여,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동 축제 행사를 위해서 의정부문화원의 향토문화연구소의 자문을 받는 등 축제내용을 심화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이키며 주민 스스로가 운영하는 자치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050쪽 문화학교는 지역문화를 연구 발굴하여 시민에게 알림으로 애향심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하나 현재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향토문화와 무관한 요가, 서예 등으로 이는 사설학원 및 주민센터 등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는 것이니 프로그램에 대한 재검토를 실시 지역문화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현재 문화원에서는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한국무용과 민요장구 등의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증설해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향토문화와 관련된 사업에 주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52쪽 사회단체보조금을 전용하여 중앙로 페스티벌 행사에 사용한 것은 관련지침에 위배된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 수립목적에 맞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자 위원 안정자 위원입니다.
842쪽 관내 문화유적지 보존 및 관리현황, 문화재 보존 및 관리를 종중에서 하고 있고, 사찰은 스님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의정부시 중요 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국가 지정문화재는 없고요 경기도문화재가 유형문화재 5군데, 기념물이 4곳, 문화재 자료가 7개, 향토유적이 12개소가 있습니다. 경기도문화재는 경기도에서 지정했고요. 향토문화재는 시장, 군수가 지정하게 되겠습니다.
종중하고 스님을 말씀하셨는데요. 법에 보면 관리자는 해당 종중이라든가 실제로 맡고 있는 스님으로 되어 있어서 지정을 했습니다.
○안정자 위원 관리인 상주 순찰은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종중 대표가 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 의정부시의 소중한 문화유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재난 안전점검을 통하여 보존에 힘써 주시고요.
박세당 문화유적 완수라고 되어 있는데, 1억 8,000만원의 예산이 들었는데, 결과보고서가 나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
○안정자 위원 보고서의 내용이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4,200평방미터를 1억 8,000만원해서 발굴을 했습니다. 안채, 사당, 행랑채, 서당은 궤산정 부근에 있는데요. 발굴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나온 건 없고요. 현재 사랑채 옆에 박세당 종가가 있는 살림집이 있습니다. 살림집 옆을 보니깐 유물이 나와 가지고 조사단들이 판단하기는 살림집 옆에는 이러한 발굴결과가 나왔으니까, 살림집을 헐고 그 밑을 한번 발굴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해서 이번에 도비가 3,000만원이 내려와 시비 3,000만원해서 6,000만원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정자 위원 제가 그쪽에 살면서 박세당 유적이 있는 근방 주민들은 별로 환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민원같은 건 없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집단민원이 있었는데요. 경기도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여파로 건물을 짓고 싶어도 문화재보호법에 의해서 300미터 이내는 형상변경을 받는 규제가 있기 때문에, 규제에 대한 민원사항은 있었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저는 총괄 지적사항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 및 미 완료시 사유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가장 많은 11건에 대한 사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제가 판단을 잘못했습니다.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 및 미 완료시 사유를 미완료만 기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 그런 착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다음 행감 때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843페이지 보면 문화관광 개발사업 추진사항이 있는데요. 내용을 봐서는 개발사업 추진현황이라기 보다는 홍보사항밖에 안되는데, 관광개발을 하기 위한 사업이 필요한 거죠.
정확하게 얘기해서 의정부시의 관광 인프라가 구성이 안 된 것은 다 아는 내용인데, 행사참석, 책자발간이외에 어떤 개발사업을 했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주제에 대한 해답을 제대로 파악을 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관광 개발사업 추진현황인데, 홍보내용만 넣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의정부시에서 관광개발을 위한 사업이 뭔지 발굴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내년도 예산을 추경에 올려서 해 보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문화체육과의 전반적인 업무를 판단해 드리면, 문화관광 부분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의정부시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건 인식을 하지만 있는 것 자체도 개발을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서계 박세당 사랑채 같은 경우는 역사적으로 알아주는 사항인데도 자료가 안 나왔다는 결과가 도출됐지만 의지만 있다 라고 하면 개발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박세당 종가에서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체계적인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과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박세당 유적에 대한 발굴계획은 4년 전인가 수립된 상태에서 우선될 사항이 발굴조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분들이 주장하길 안채, 사랑채가 전부 있었다고 해서 발굴을 해 봤는데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살림집 밑에는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조사를 해 보고요. 계획서가 있습니다. 도지정문화재이기 때문에, 도에 건의를 해 가지고 종합적인 계획에 따라서 추진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국가 지정문화재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겠지만 후대에 물려주면 큰 가치가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지금부터 더 보존하고 관리해서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
○김태은 위원 체육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 지원현황을 보면, 지원액으로 보면 엘리트체육보다는 생활체육에 대해서 지원이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거든요.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저희들의 행정은 향후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트체육에 대한 지원이 너무 없는 건 아닌지 궁금한데요.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하고 구분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엘리트체육은 큰 대회에만 출전한 금액이고요.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각종 행사들이 많습니다. 전국체전은 엘리트체육인데 저도 문화체육과장을 2년 하면서 그런 걸 많이 느꼈습니다. 의정부시 예산에 대한 한계도 있었고요.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해서는 예산과 행정력과 주변의 인프라 구성 등 모든 걸 겸비해 가지고 위원님이 걱정하는 부분이 없도록 엘리트체육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엘리트체육 성적에 대한 지원을 보면 대회출전에 대한 지원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성적에 대한 지원이 계속 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엘리트체육은 우수 체육지도자에게 작년보다는 올해 1,000만원 올라서 10개 종목에 주고 있고요. 아울러 체육지도자한테 선수들의 기량을 잘 키웠다고 해서 9,000만원 계상을 해서 25명에 대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1억 8,00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요. 특히 직장운동부에 있는 선수들은 메달을 따면 거기에 따른 성과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가능초등학교 핸드볼이 전국체전 3연패 하고 방송에서도 선수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고 있고 좋은 성적을 내고 매스컴에서 좋은 이미지로 부각이 되고 있으니까 우리 나름대로도 지원체계를 마련해서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우승이지만 의정부여중, 의정부여고까지 올라가면서 계속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잘 알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회룡문화제를 봤을 때 가장 큰 테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4대 축제이기 때문에, 각 축제별로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룡문화제의 테마는 의정부의 전통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은 위원 회룡문화제는 의정부만의 축제라고 외부에서 인식을 많이 하거든요. 의정부분 아니면 다른 곳에서 오지 않는 게 현실이고요. 의정부 안에서만 하는 축제라고 생각하면 예산대비 큰 행사가 되지 않겠느냐?
똑같은 금액을 들여서 다른 시군을 봤을 때는 외부의 인력이 유입되는데 의정부 같은 경우는 의정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 그 이상으로는 발전을 하고 있지 않은데, 주관하는 담당과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각종 문화제 행사를 4번 하는데요. 특히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는 230여개 단체에 공문도 띄우고 각종 홍보도 하는데요. 사실 지역축제다 보니까 지역에 국한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속 노력을 하는데요. 2억이라는 예산이 적으면 적고 많다면 많은데요. 제 생각에는 더 많이 편성을 해서 대내외적으로 홍보해서 알찬 프로그램을 가지고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알릴 수 있는 게 제 소망입니다.
○김태은 위원 얼마 전에 예산을 편성하셔서 지역축제에 관한 연구용역 맡기셨잖아요. 결과 나왔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 회룡문화제 끝나면서 나왔습니다.
○김태은 위원 저희들한테는 왜 안 보여주셨죠?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죄송합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아마 전문가들도 지적을 하셨겠지만 회룡문화제가 더 발전하려고 한다면 앞으로 마인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만의 축제라고 하면 의정부 축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장님 의정부시에서 목표로 하는 것은 전국적인 축제, 더 크게 봐서는 세계인들이 오는 축제를 마련할 수 있는 소스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발상의 전환부터 시작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는 분들부터 준비가 안 되면 똑같은 축제가 계속될 것 같은데요. 내년부터 획기적인 축제로 다가올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
○이학세 위원 이학세 위원입니다.
김태은 위원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회룡문화제 등 많은 축제를 하는데 밖에서 봤을 때는 축포축제라고 하더라고요. 통일예술제인지 회룡문화제인 지도 몰라요. 결국 끝에 가서 축포를 쏘니깐 시민들이 축포축제라고 많이들 말씀하더라고요.
문화체육과의 예산이 총 예산에서 몇 %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0.45%정도입니다.
○이학세 위원 적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시민들이 갈망하고 있는 문화예술에 비해서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학세 위원 그동안의 축제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제가 근무하는 동안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를 했는데요. 제가 느끼기는 의정부 시민들의 문화의 질은 어느 정도 올랐다고 판단합니다.
○이학세 위원 과장님 다른 시군에서 하는 축제 가 보셨어요? 함평 나비축제, 고양 국화축제, 파주 장단콩 축제 가보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대개 행사가 토, 일요일이기 때문에 저는 개별적으로 저희 행사가 없을 때는 가봤습니다.
○이학세 위원 아까도 얘기했지만 우물 안의 축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은 그렇지 않다고요. 우리 축제는 몇 군데 지방신문에만 나고 있는데, 시민의 혈세로 축제를 하면서 큰 효과가 없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니까 과장님께서도 장단콩 축제, 함평 같은 경우도 외부에서 100만 인파가 와서 부가가치를 많이 올렸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의정부를 알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제음악극축제 10만 명이 왔다고 하던데요. 확인해 보셨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입장객은 전부 유료이기 때문에, 무료도 체크를 해 봤습니다.
○이학세 위원 흥행이 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음악극축제는 문화관광부에서 대표축제로 선정이 돼서 5,000만원 지원도 받고요. 경기도 대표축제로 해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국제음악극축제는 전국에 홍보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이학세 위원 과장님께서 1년간 행사를 하면서 다 만족하십니까? 혹시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다소 잘못한 점도 있습니다만 보완해서 추진하려고 노력합니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이학세, 김태은 위원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의 거리 예산 지난 178회 임시회 때 김시갑 의원께서 시정질문 하신 내용에 첨언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에다 민간보조금을 넘긴 사유가 어떻게 된 거죠.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저희가 중앙로 문화의 거리 축제를 하면서 예술의전당 밑에 중앙로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됐습니다. 3억 100만원 예산을 편성해서 위원회에 주려다가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예술의전당 쪽에 예산을 집행하라고 보조금을 줬습니다.
○최경자 위원 추진위원회의 구성시기가 적절치 않았죠. 추진위원회 구성이 늦게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그전에는 문화원에서 했었습니다.
○최경자 위원 저희는 시민이 바라는 문화의 축제라든가 여러 가지 거리축제는 지금 중앙로는 특히나 생업과 관련된 영업을 하고 있는 장소를 문화의 축제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럼에 있어서 관에서 모범적으로 절차를 이행하는데 있어서 불법 아닌 불법을 하는 게 일단 유감이고요.
해당 과에서 보시기에는 예술의전당은 공공기관인가요. 민간기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공공기관입니다.
○최경자 위원 공공기관에 민간보조금을 교부해 준 게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제17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하고 나서 행정안전부에 질의를 해 봤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의 민간행사보조 예산과목 집행에 대한 질의 회신한 결과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지방재정법에 의한 공공기관으로 분리되는 경우 공공기관에 대한 보조를 할 수 있는 예산과목이 없고 공공기관이 공공성을 가진 기관이긴 하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범위 밖에서 관리되는 영역인 점을 감안해서 민간경상보조, 민간행사보조, 민간자본보조에 대해서 예산편성 집행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 회신이 왔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추진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회신이 왔습니다.
○최경자 위원 향후 문화의 거리 축제가 정착하는데 있어서 현재 고환율 고유가 시대라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매출감소에 대해서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입니까? 행사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감소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설문조사를 해 봤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보다는 전이겠지만 필요성이 있다고 해 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경자 위원 향후 행사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세밀하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세 위원 이학세 위원입니다.
최경자 위원이 말씀하신 3억 100만원에 대해서 집행을 했는데, 미리 그런 것도 알아보고서 했어야죠. 언론에 불법적인 일을 한다고 보도되면 좋지 않잖아요. 합법적이라면 언론에 나지 않았을 텐데 시의원들 뭐 하느냐는 얘기를 듣는 것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그걸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에 대한 추가사항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문화재업무의 성격으로 봐서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저희시 사정상 업무가 많이 축소됐다고 생각합니다. 개발하고 그에 대한 보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학예사를 검토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문화재업무가 일반 행정공무원이 하시기엔 내용 연구나 그런 점에서 봤을 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에 문화재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해 주셨는데, 아직 학예사를 도입할 때가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도지정문화재가 지금 16개가 있는데요. 도에 실무담당자나 실무담당한테도 얘기를 해서 인원에 대한 부분이라 힘들겠지만 학예사를 도에서 파견해 준다거나 시에서 채용할 수 있게끔 도에서 지시를 내려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정을 보는 일반 행정직으로는 힘듭니다. 학예사를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엘리트체육과 관련돼서 2008년 예산이 얼마죠?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10억 9,900만원입니다. 거기에는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고요. 시바타시 방문도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학교 엘리트체육 초중고 운동부에 지원하는 금액이 1억 8,000만원인데, 2009년도에는 얼마나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똑같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1억 8,000만원에는 아까 김태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적에 대한 포상금도 포함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포상금이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직장운동경기부에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엘리트체육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포상금은 없고요. 육성지원금이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얼마죠?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4,000만원입니다.
○김효열 위원장 육성지원금도 올해하고 내년하고 똑같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산상 전부 동결입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제가 전에 받았던 자료에는 전국대회 우승했을 때 얼마다 포함해서 자료를 주신 것 같은데요.
○김효열 위원장 엘리트체육에 우리가 좀더 신경을 써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직장운동부도 2개 있지만 초등학교에서 재원이 발굴이 안 되면 중, 고등학교 선수도 없어지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초등학교부터 지원을 해야 하거든요. 비율로 따지면 굉장히 적은 금액이에요. 예산상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향후 의정부시 생활체육도 관련된 거 아닙니까? 예산상의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예.
○김효열 위원장 직장운동경기부가 사이클하고 빙상 성적이 상위권이죠? 외국에 선수들이 시합을 나가면 감독이 갑니까, 안 갑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국가대표로 뽑히면 우리 감독이 가지 못하고요. 단일팀으로 외국에 나가면 같이 갑니다.
○김효열 위원장 전지훈련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같이 갑니다.
○김효열 위원장 제가 신곡초등학교에 가봤습니다. 김태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요. 호주팀 하고 연계해서 의정부만한 도시겠지만요. 지역 클럽팀 하고 서로 오가더라고요. 그런 측면들도 어떻게 보면 시바타시나 관에서 주도하는 교류도 있겠지만 신곡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최고의 학교니까 지원하는 측면에서 봐 주실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영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학교 체육지원에 예산을 많이 편성해 가지고 신곡초등학교도 말씀하셨지만 잘하는 곳에 인센티브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다음은 지식정보센터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지식정보센터 소장이 공석인 관계로 주무담당인 과학도서관 운영관리담당으로부터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관리담당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운영관리담당 박제우입니다.
지식정보센터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889쪽 도서구입 내역입니다.
과학도서관 일반도서 18,982권, 비도서 1,205점, 정보도서관 일반도서 12,099권, 비도서 590점, 어린이도서관 일반도서 23,652권, 비도서 159점입니다.
890쪽 희망도서 접수 및 구입현황입니다.
과학도서관 539명 2,682권의 희망도서 접수 중 386명 1,800권을 제공하였으며, 882권을 미 구입 하였습니다. 정보도서관 1,681명 4,895권의 희망도서 접수 중 1,031명 2,955권을 제공하였고, 1,940권을 미 구입 하였습니다. 어린이도서관 336명 1,346권의 희망도서 접수 중 211명 830권을 제공하였고, 516권을 미 구입 하였습니다.
893쪽 도서열람 및 대출실적, 미 회수 도서내역입니다.
과학도서관 도서열람 788,220건, 도서대출 315,914권, 미회수 도서 850권이며, 정보도서관 도서열람 625,156건, 도서대출 321,113권, 미 회수 도서 1,057권이며, 어린이도서관 도서열람 363,489권, 도서대출 234,326권, 미회수 도서 375권입니다.
894~899쪽 대출실적 및 미 회수 세부내역은 서면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900쪽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실적입니다.
총 신청도서는 22,875권으로 제공도서 20,014권이며 타 관 반납도서는 82,296권입니다.
901~903쪽 문화행사 개최현황입니다.
과학도서관은 원화전시회 외 6개 행사 24,228명이 참여하였고, 정보도서관은 개관 4주년 기념 행사 외 7개 행사 26,509명이 참여하였고,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책 교환 알뜰장터 운영 외 6개 행사로 36,20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904쪽 문화프로그램 운영현황입니다.
도서관별 문화프로그램 운영실적은 과학도서관 37개 강좌이며, 정보도서관 40개 강좌, 어린이도서관 37개 강좌입니다.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 실버세대를 위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05쪽 정보미디어센터 운영현황입니다.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정보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며 총 14개 강좌에 11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1053쪽 과학, 어린이도서관에 대한 홍보방법 발굴 및 순환 셔틀버스 운행 개선책에 대하여 교통기획과와 협조하여 도서관 경유 노선버스의 도서관 위치를 명시하였고, 도서관 주요행사시 관내 게첨대에 현수막 게첨 및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한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셔틀버스 도입 건은 어린이도서관은 인근 회룡역 및 국도3호선이 위치하여 근접성이 양호하며 과학도서관도 시내 및 마을버스 11개 노선이 경유하고 있어 특별히 교통 불편 민원이 발생치 않았으며, 상호대차서비스 시행으로 도서관들을 찾아다니는 불편이 없어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1054쪽 정보도서관 장애인용 승강기 2대 중 1대는 일반승강기로 변경하여 승강기 속도의 개선 요구건으로서 건물 구조적인 사유로 일반용 승강기 변경은 불가하여 대안으로 문 개폐시간을 조정 전체적인 운행시간을 조정 및 승강기 전문 업체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055쪽 다문화가정에 대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연과 교육 발굴, 운영 건으로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말 우리글 강좌”를 3회 진행하였고 우리가락 우리소리를 주제로 민요 부르기, 부채춤, 판소리, 설화감상 등 다채로운 체험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책을 주제로 “또박또박 동화책 속 우리말 발음 익히기”강좌로 우리나라 책을 이용한 발음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56쪽 시각장애인 점자도서를 구입, 제공 건으로서 시각장애인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대상으로 421종 1,105점을 구입 과학도서관에 비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세 위원 이학세 위원입니다.
893쪽 미 회수 도서, 전년대비 얼마만큼 늘었습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정보도서관은.
○이학세 위원 정보도서관에서 미 회수 되는 게 많은가 봐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누계로 1.057권입니다.
○이학세 위원 위원회가 있을 거 아니에요. 주소를 확인하지 않고 빌려주나요? 미 회수되는 이유가 뭐예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잊어버렸다거나 무심코 이사했다거나.
○이학세 위원 잊어버렸으면 물어낼 의무가 있지 않나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있습니다. 저희들이 분실도서에 대해서는 독촉장 발급도 하고 있고 직접방문도 하고 있습니다.
○이학세 위원 과학도서관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기사 보니까 천문올림픽에 어린 학생들이 나가서 금메달도 따던데요 .의정부시에는 소질 있는 사람이 없어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거기까지는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이학세 위원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다른 시군보다는 유명한 아이들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국적으로 의정부를 피악할 수 있잖아요. 정보도서관도 보면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냥 휴식하러 오는 사람분도 많다고요.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예, 알겠습니다.
○이학세 위원 과학도서관이 있으니까 과학자든 우주비행사 이소연 같은 경우도 초청하면 어떨까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889쪽 도서구입내역, 우리시의 인구가 44만인데요. 시민 1인당 책 보유권수가 얼마나 되죠?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0.99권입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우리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권수와 비교해 봤을 땐 순위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10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도 평균이 현재 0.87권이거든요.
○이종화 위원 제가 알기로는 31개 시․군 중 20개 시군은 월등하게 많습니다. 11개 시군은 1권도 안 돼요. 11개 시군에 우리시가 속해 있다면 부끄러운 일이거든요.
과학도서관이 경기도에서 몇 번째로 큰 도서관입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세 번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종화 위원 제가 알기로는 두 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큰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는 의정부시가 시민 1인당 책 한 권도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두천은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몇 권인지 아세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3권입니다. 그런 점으로 봤을 때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권수가 한 권도 안 되고 인구수도 8만이고 여러 가지로 재정자립도등 삶의 질을 비교했을 때 우리보다 낮은 동두천은 1인당 보유권수가 세권이라고요.
그런 점을 봤을 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정부 44만의 삶의 질 향상이라든가 시민에게 지식정보를 전하려면 최소한도 1인당 1.5권이나 2권 정도는 돼야 되지 않겠느냐. 책을 보라고 독려할 것이 아니라 책을 보유하고서 독려를 해야죠. 경제가 어렵더라도 최소한으로 권수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는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예.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금년도 주요실적 48쪽 과학도서관에 내실 있는 전문우주체험 운영해 가지고 소외계층을 위한 신나는 우주여행의 날 4회 실적이 나와 있어요. 대상자는 어떻게 선별이 된 겁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내년도에도 4회만 실시할 계획입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내년에는 꼭 4회뿐만 아니라 더 확대할 생각도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현재 사용하는 방법은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접수하는 겁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인터넷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최경자 위원 지난번에 동주민센터 감사 중 호원2동에서 저소득층 자녀 과학체험 학습해 가지고 계획이 올라온 게 있어요. 거기에는 송암천문대를 저소득 대상 자녀들이 가겠다고 했거든요. 혹시 과학도서관에 의뢰하지 않았나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제가 받은 것은 없습니다.
○최경자 위원 가급적이면 본 위원의 생각은 지역에 있는 시설들을 저소득층 대상 자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와 연계가 되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예.
○최경자 위원 904쪽 문화프로그램 운영현황 중 여성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은 어느 도서관에서 실시했습니까?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정보도서관에서 실시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실버시대를 위한 정보화 프로그램은 어디서 했죠?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정보도서관에서 실시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은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어린이도서관에서 실시했습니다.
○최경자 위원 읽어주시는 분은 자원봉사자였나요?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자원봉사자도 있고 별도 모집한 강사도 있었습니다.
○최경자 위원 제안하고 싶은 부분은 노인분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형 사업이 있거든요. 고령화 시대가 되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계시거든요. 옛날에 저희가 유아기를 보낼 때 할머니, 할아버지 무릎 위에 앉아서 동화를 들었거든요. 정서교육에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노인복지기관, 노인대학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이 도서관에서 자원봉사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거든요.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관리담당 박제우 예, 알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식정보센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4시05분 감사계속)
○김효열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이어서 예술의전당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제2항 및 제25조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제2항 및 제25조2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재단법인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김효열 위원장 계속해서 예술의전당 사장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입니다.
존경하는 김효열 위원장님과 기획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0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08년은 의정부예술의전당에 있어서 뜻 깊고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 2007년 예술의전당이 재단법인으로 출범을 하였고 올해는 명품극장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057쪽 모닝콘서트가 좀더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2007년에 시작된 모닝콘서트는 2008년 10월 현재까지 평균 유료관객 97%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였고 관객 만족도 설문조사 시 96%의 만족도가 집계되었습니다. 단순한 음악연주만 제공하는 형태가 아닌 관객과 대화를 시도하는 의정부만의 새로운 형식, 특성화된 모닝콘서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예술의전당을 대표할 수 있는 자체 공연단을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자체 공연단 운영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시의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1058쪽 법인화 이후에도 감면 또는 무료 대관이 많아서 수익창출에 장애가 되니 시정토록 하고 대형콘서트도 적극 유치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전당의 대관규정을 전면 개정하여 2008년 1월부터는 감면 대관을 최소 화 하였습니다. 기존의 무료 대관이었던 국가 또는 의정부시 직접 주최 행사에 대한 전액 감면사항을 실비 개념의 부대시설 사용료로 변경 징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이미자 콘서트, 패티김 콘서트 등의 대형콘서트를 개최하여 수익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네 번째 야외무대가 전당 전경을 가리고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철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분수대의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지적에 대하여는 야외무대 뒤쪽 벽면을 철거하여 경관이 잘 보이도록 조치하였으며, 우리 전당에 걸 맞는 야외무대 건립을 위하여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중에 있습니다.
또한 분수대 수질관리를 위해 주 1회 청소 및 소독, 수질점검을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매월 수질점검을 실시해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059쪽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작성, 제출할 때 의회의 요구사항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기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상세히 작성 제출하여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906~916쪽 예술의 전당 대관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총 590일 615회가 대관되었으며, 160,720명의 관객이 내방하였고 1억 3,862만 4,500원의 대관 수익이 있었습니다.
917~926쪽 예술의전당 운영현황으로 기획공연을 보고 드리면, 총 334일 967회 공연이 있었고 관람객은189,891명이 찾아주셨습니다. 기획공연은 9억 5,101만원입니다.
927쪽 모닝콘서트 운영현황입니다.
2008년 10월까지 8회 공연에 평균 객석 점유율 97%이며, 전부 유료관람입니다.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도 만족도가 96% 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28쪽 자체 브랜드공연 추진현황입니다.
클래식 악기 체험공연 “악기야 놀자”를 의정부 공연을 포함하여 총 5회 유통하여 수수료와 수익금을 포함 총 2,000여만원의 수익 및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929쪽 대형가수 콘서트 유치현황 및 투자 수입분석입니다.
2008년에는 이미자 효 콘서트와 패티김 대공연 2건의 대형콘서트가 있었고 약 4,200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930~931쪽 전당 개보수 및 유지관리 내역입니다.
500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 것만 표기하였으며, 총 10건으로 4억 5,188만 9,000원이 사용되었습니다.
1076~1077쪽 우수공무원 포상내역 및 선진지 산업시찰 실적입니다.
우수공무원 포상내역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선진지 산업시찰 실적은 총 5회에 걸쳐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087쪽 2008 본예산 편성사업비 이행여부 및 미 완료시 사유입니다. 총 6건으로 모두 이행 완료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은 위원 김태은 위원입니다.
대관사업에 관해서 요금이 나와 있는데요. 대극장, 소극장, 국제전시장,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요금기준이 다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금이 똑같지 않은 이유는 뭐죠? 국제전시장 같은 경우는 어디는 20만원, 10만원, 24만원인데요.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입니다.
김태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시설별로 규정이 되어 있는 대관료 규정을 보면 오전․오후․야간이 시간대 별로 차등요금이 책정되어 있고요. 또 대관한 단체별로 부대시설들을 적게 많게 사용하는 여부에 따라서 요금이 다릅니다. 또 동․하절기에 따라서 냉․난방 여부에 따라서 각 대관 단체별로 같은 시설을 사용하더라도 대관료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시설물을 사용해서 한 부분은 알겠고요. 만약에 국제회의장에서 빔 프로젝트 사용 기본이 20만원이면 추가해서 24만원, 22만원은 알겠는데요. 차등이 있는 부분이 있고 대관료 설명자료를 보면 대관료가 책정이 안 된 부분도 있어요. 그냥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것은 대관료를 안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906페이지부터 정기연주회도 대관료가 없고요.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지난해 같은 경우는 시립예술단 같은 경우는 대관료가 전액 감면이 됐었습니다. 감면받는 부분을 올해부터 일부 없애서.
○김태은 위원 올해도 안 받은 곳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도 전시장 대관료를 안 받으셨고 문화체육과에서 했던 노래자랑 예심도 안 받았거든요. 말씀하신 기준에는 안 맞잖아요.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저희들이 문화체육과의 대관료 부분들은 시의원님들께서 건의하신 사항들을 시에 얘기해서 대관료 감면을 최소화 하겠다고 얘기를 해서 시 연관부서에도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일부 부서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시 관계부서에서 대관료 감면요청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못 받았습니다.
○김태은 위원 예술의전당을 주관하는 부서에서 안낸 것 같은데요.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대관료에 대한 부가세 징수 사항이 있습니까?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부가세는 별도로 안 받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받아야 하나요, 안 받아도 되나요?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공연장의 대관료는 부가세를 징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있어서 다른 공연장도 안 받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근거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20쪽을 보시면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에서 감사하고 지적한 결과를 실었는데요. 감사담당관실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예술의전당에 대한 지적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CCTV 관리소홀, 내용을 보시면 CCTV를 설치해 놓고 안내판을 세워 놓든 붙여야 되는데, 안 해서 그걸 지적했거든요. 비고란에 시정추진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시정이 됐습니까, 지금도 추진중입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조치중에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언제 감사지적을 받았는데요?
○경영지원부 부장 박병수 경영지원부 부장 박병수입니다.
제가 공문을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 이번주내로 설치완료할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감사담당관실에도 질책을 했거든요. 지금까지도 시정이 안되고 추진중인 것은 잘못됐다고요.
26쪽을 보시면 재단자금 관리소홀, 보통예금이 0.1%로 되어 있어요. 지금 금리가 7%대인데 마찬가지로 시정추진중입니까, 바로 시정을 했습니까?
○경영지원부 부장 박병수 지난 11월15일자로 조치가 됐습니다.
○이종화 위원 27쪽 회계공무원 보증보험 가입 부적정, 제규정 관리 부적정조차 관리를 못한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28쪽 의정부예술의전당 이사회 운영규칙 및 회계규정 제정 소홀, 이것도 시정추진중이에요. 바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바로 고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이사회를 열어야만 고칠 수 있다고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잘못된 거죠. 당장 긴급 이사회를 열어서라도 바로 시정을 해 줘야죠.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이종화 위원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반성하고 앞으로 이러한 지적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술의전당에서도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서 고생하고 계시는 건 알겠지만 지적건수가 많다보니까, 시정이 금방될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추진중이라고요. 그건 부적절한 사무관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를 요합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옳으신 지적으로 생각하고 다만, 한 가지 현재 행정인원이 확보된 사항이 아니고 행정을 교육하면서 사무를 진행하고 있는 특이한 사항이기 때문에, 당분간 바람직하지 못한 사례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행정능력을 제고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906쪽 615회 행사를 하셨는데, 그 내용을 보면 전년도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불과 두 달 사이에 387회가 개최됐습니다. 두 달 동안 연 개회횟수의 60%에 달하는 내용인 왜 그런지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입니다.
위원님들께 대단히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소계부분을 합계 내는 도중 블록을 잘못 설정을 해서 소계가 잘못됐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도 어제 발견을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계부분이 일수가 102일 횟수가 116회입니다.
○이종화 위원 제가 계산하다 잘못된 부분을 발견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인데, 그런 부분을 세밀하게 하셨어야죠.
대관 이용실적하고 월별 순서가 뒤바뀐 곳이 많아요. 순서대로 할 수는 없어요?
○공연기획부 부장 소홍삼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장소별로 구분을 해서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일자별로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930쪽 전당 개보수 및 유지관리 내역에 있어서 대극장 회전무대 보수공사, 대극장 이동 콘트롤 데스크 설치공사 같은 맥락으로 보는데, 공사가 다릅니까? 1월24일에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무대기술부 부장 한선홍 무대기술부 부장 한선홍입니다.
2007년도에 대극장 무대 안전진단을 받았는데, 안전진단을 받으면서 미비된 사항이 몇 가지 나와 가지고 그때 예산을 받아 가지고 2008년도에 공연이 없을 때 무대보수기간 중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회전무대 보수공사와 대극장 이동 콘트롤 데스크 설치공사를 1월24일에 했는데, 똑같은 게 아니냐고 하셨는데, 회전무대는 말 그대로 무대 바닥에 얹혀 있는 기계를 말하는 거고, 대극장 이동 콘트롤 데스크 설치공사는 지금 기계조정실이 2층에 있습니다. 1층에서도 할 수 있게끔 따로 선을 연결해 가지고 1층 무대에서도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2층 무대에서도 할 수 있는 공사로 똑같은 공사가 아니어서 따로 따로 발주를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비고란에 수의냐 입찰을 기록했으면 명쾌한 자료가 됐을 텐데요. 그게 없단 말이에요.
전년도에 지하중1층 교육장 개보수 했는데, 부분 공개입찰을 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됐죠?
○경영지원부 부장 박병수 경영지원부 부장 박병수입니다.
건축부분하고 전기부분 별도로 발주를 했습니다. 조달청에 의뢰를 해 가지고 공개입찰을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 투명성 있고 누가 보더라도 예술의전당 잘하고 있구나 하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의정부 44만 시민의 삶의 질을 좀더 업그레이드시켜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학세 위원 이학세 위원입니다.
사장님 감사준비 안 하셨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했습니다.
○이학세 위원 답변을 못하세요.
총체적으로 사장님이 책임 있잖아요. 직원들도 책임이 있지만 감사받을 때는 사장님이 답변을 하셔야죠. 사장님 공부 하나도 안 하셨네요. 어려운 거 지적사항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직원들도 입찰을 했는지 수의했는지도 모르는데 책임을 누가 집니까? 행정사무감사 처음 아니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제 불찰로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학세 위원 어느 정도는 숙지를 하셔야죠. 직원들도 몰라라하면 창피한 일 아니겠어요.
예술의전당이 비영리입니까, 영리입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비영리입니다.
○이학세 위원 이익 난 건 대형가수 두 사람 공연이고 나머지는 다 적자예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초청료를 다 환수하지 못했다는 그런 의미에서는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학세 위원 얼마만큼의 적자를 보고 있습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적자라는 개념보다는.
○이학세 위원 사장님은 얘기는 시민들이 문화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 가치야 말할 수 없이 높겠죠. 그러나 사장님은 그렇게 얘기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의원들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장님이 100으로 보면 저희는 2~30으로 보겠죠. 그 가치 말고 우선은 예산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대한 가치를 말씀드리는 거죠.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수익률 창출문제인데, 보통 재정자립도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다른 지역의 문화회관하고 비교해 봤을 때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재정자립도는 30%를 상회합니다. 다른 문화회관의 경우는 보통 20% 더 못한 경우는 10%에 머물고 있는 거에 비하면 의정부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학세 위원 그런 면에서는 우리 의정부가 장관 표창도 받고 유사 이래 없던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잘하고 계시지만 감사에 있어서는 약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국제음악극축제 관람객이 11만 538명이라고 했죠. 집행부는 10만 여명이라고 했는데, 근데 538명까지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어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야외공연의 경우는 추산하는 방법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학세 위원 집행부하고 실적이 비슷해야죠.
물론 예술의전당이 법인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종화 위원이 지적했듯이 감사담당관실의 감사지적 중 83건 중 27건이에요. 그리고 완결은 없고 전부 추진중이라고 했는데, 지방채 미 소화 14만 5,000원 같은 경우는 바로 완결될 수 있는데도 추진중이거든요. 소화시켰는지 모르겠네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아까 이종화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취업규정, 복무규정, 인사규정, 보수규정이 중복돼서 운영한다고 했고 이사회도 이사회 정관에는 재적의원 3분의 1이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고, 운영규정에는 2분의 1이라고 했는데, 통일시켜야죠.
물론 대외적으로 바쁘시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선 사장님께서 관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예술의전당이 잘 커나가거든요. 앞으로 바쁘시더라도 행정에 대해서 열심히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예술의전당이 다음에는 지적 한 건도 없도록 해 주시고요.
시민을 위해서 차원 높은 문화 창출도 좋겠지만 44만 명 중에서도 삶의 질이 낮은 사람들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위원 최경자 위원입니다.
추진실적 13쪽 축제사무국 전문인력 확보라고 2009년도 업무계획이 올라 있거든요.
4대 축제가 어느 것입니까?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4대 축제는 국제음악극축제, 천상병예술제, 전국뮤지컬페스티벌, 더불어 사는 문화제가 되겠습니다.
○최경자 위원 음악극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음악극축제는 5월이고요. 천상병예술제는 바로 이어서 하게 되고요. 전국뮤지컬페스티벌은 9월, 더불어 사는 문화제는 10월에 합니다.
○최경자 위원 4대 축제를 위해서만 전문인력을 확보하시겠다는 건지 내용을 보면 성과분석 후 재 개혁 추진인데요. 3페이지 보면 일반현황에 조직도가 나와 있어요. 공연기획부의 축제관련 업무가 분장되어 있는데, 좀더 원활하게 하기 위한 총괄기획 홍보마켓 해외팀은 상시인지 상근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의정부예술의전당이 당면한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그 부분입니다.
업무분장상 공연기획부에서 축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축제를 전담하는 직원이 없습니다. 다만, 공연기획부장이 이것저것 하면서 같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도에도 건의를 드렸듯이 축제사무국을 축제별로 상설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금년도부터는 음악극축제와 관련해서는 상설사무국을 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일단 음악극축제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시에서 보조하는 예산 외에 지원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고요. 나머지 더불어 사는 문화제는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예산을 확보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이 의정부시의 4대 축제가 되려면 저희가 큰 예산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 차원에서 4대 축제를 의정부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설 사무국 체제가 꼭 필요하다고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최경자 위원 주신 자료로만 봐서는 조직관리에 있어서 다소 기존의 조직 내 새롭게 계약직으로 인력을 확보한 후에 업무를 분담하는데 있어서 다소 혼선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래서 총괄직을 맡은 예를 들어서 그 부분을 연구를 하셨다고 하면 기존에 있는 일반현황 중에서 어느 정도의 총괄직으로서 활동을 하시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국제음악극축제는 별개의 조직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죠. 그러니깐 국제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요. 거기에는 예술 감독을 저희가 계약직으로 쓰게 됩니다. 예술극장 밑에 사무국장을 임명하는데 그동안 상설 사무국장제를 하지 못하고 축제에 임박해서 프리랜서를 구했는데요.
금년부터는 상설 사무국장을 쓰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나머지 해외팀장, 기획팀장, 홍보팀장 등 그러한 직제가 필요합니다. 공연기획부의 인원이라고 해 봤자 공연기획부장 1명, 기획담당하면서 축제업무를 전반적으로 총괄하는 담당 직원 1명, 대관업무 1명 그리고 업무보조 1명이 답니다.
그런데 그 인원 가지고서 현재의 4대 축제를 한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예산이나 인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예술의전당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까지 그것이 해결되고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경자 위원 2009년도 행감 때는 올해와 다른 전문인력을 확보하셔서 양질의 4대 축제가 돼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직관리에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고 각별한 조직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감사합니다.
○이학세 위원 이학세 위원입니다.
예술의전당의 직원이 모자르죠?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현재 주어진 인원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학세 위원 예술의전당 운영하기에도 힘들잖아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주어진 인원 자체도 행정능력이 있는 직원은 극소수입니다.
35명 직원 중에서 행정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원은 박병수 기획경영지원부장 한 명이다고밖엔 없습니다. 행정에 관한 업무수행 교육이라든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재단법인이 발족이 됐고, 시설담당, 건축담당, 전기담당을 하던 사람들을 불러다 경리업무도 훈련시키고 있고 해서 시간이 걸립니다. 좀 양해해 주시고요. 빠른 시일내 인력이 양질의 인력으로 변모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학세 위원 팀웍이 제대로 짜여지지도 않았는데 지난번에 10월20일 신문에 났는데, 문화의거리 예산 3억 100만원을 예술의전당에서 집행하셨다고 하는데, 어려운데도 뭘 하십니까? 다른 곳에 맡겨도 될 텐데요.
신문보도 때문에 시의원들이 지탄을 많이 받았습니다. 집행부에서 행안부에 질의한 결과 예산은 누가 쓰든 도둑질만 안 했으면 된다는 식으로 내려온 것 같은데요. 팀워크도 제대로 짜여지지 않았는데 행사를 하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예술의전당이 아니면 그 행사를 할 수가 없었나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그건 아니고요. 시의 방침이 중앙로 문화의거리 사업을 문화예술사업이니까 예술의전당에서 맡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방침을 세웠고 예술의전당 정관을 보면 시에서 위탁하는 사항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그런 위탁을 받았을 때 저희로서는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이학세 위원 최선도 좋지만 팀워크도 좋지 않은데, 지적도 많이 당하고 있는데요.
○예술의전당 사장 이진배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예술의전당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4시55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김태은이학세김효열이종화안정자최경자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김택수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생활복지국장 | 김호득 |
| 생활지원과장 | 차준익 |
| 문화체육과장 | 김영찬 |
| 과학도서관 운영관리담당 | 박제우 |
| ○공무원이 아닌 출석한자 | |
| 예술의전당 사장 | 이진배 |
| 경영지원부 부장 | 박병수 |
| 공연기획부 부장 | 소홍삼 |
| 무대기술부 부장 | 한선홍 |
| ○첨부자료 |
| 1.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생활복지국) |
| 2.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예술의전당) |
| |
| ○서면답변자료 |
| 1. 대관료의 부가가치세 면제 근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