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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1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5.12.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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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2월 2일(금) 오전10시

장 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의회사무국

가. 의회사무국


(10시03분 감사개시)

윤만행 위원장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1. 의회사무국

가. 의회사무국

윤만행 위원장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자료검토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면서 아울러 수감준비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위원 여러분께서 그간의 연찬과 경험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충실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선 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제5항과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2월 2일 의회사무국 사무국장 이태삼

윤만행 위원장 계속해서 의회 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추진 사항과 감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의회사무국장 이태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만행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먼저 경의를 표하면서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이어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 요구사항 및 처리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5건으로 의회 중계시스템 구축사항으로 의회에서 독자적인 VOD 외부망 서버설치로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의회활동 상황을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난 8월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예산에 1억 2,0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고, 내년 상반기 중에 구축사업을 완료하여 7월부터 정상운영 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의회사무국 전산관련 업무 전담직원 확보사항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2005년 1월1일 전산관련 전담직원 전산 8급이 확보 됐습니다.

세 번째 의회사무국 내 의정담당 신설 건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금년 1월1일 인사발령에 의해서 직제가 신설 됐습니다.

네 번째 초등학교 대항 모의의회 개최 운영에 따라서 심사위원 선정시 의회 중심의 심사위원 보다는 유관기관 등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하여 보다 발전된 모의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2005년도 5월30일 실시한 제3회 대회 때부터 위원을 시의원, 교육청직원, 학원관계자, 사회단체, 전직공무원 이렇게 5명으로 다양하게 위촉하여 대회를 내실 있게 실시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예산편성시 기본적인 사업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편성함으로서 예산부족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향후 예산편성시 심도 있는 검토를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업무계획과 행사일정을 고려하여 적정한 예산을 반영함으로서 의정활동 지원경비의 예산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홍보지 및 인쇄물 발간 배포현황은 지난 5월에 의회소식지 800부, 의회안내 소책자 2,000부, 해외연수 보고서 500부를 발간한 바 있으며, 의회소식지와 의회안내 소책자는 시청, 동사무소, 유관기관, 경기도 내에 배포한 바 있고, 잔여분에 대해서는 의회 방문자에 대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9월에는 의정부시의회 관련법규를 새롭게 편집하여 70부를 발간해서 의원님들에게 배부한 바 있고 시청에 5부, 사무국에 각 직원에게 배부한 바 있습니다.

의원연수 및 세미나 참석현황입니다.

4대 임기를 전체를 자료로 준비했습니다. 2002년 7월1일부터 금년 10월31일까지 자료가 작성됐습니다.

이것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사무국 직원 연수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진정서 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진정서 총 접수건수는 33건으로 환경건설위원회 소관이 주로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형별로는 일반행정 6건, 환경분야 2건, 도시계획분야 4건, 건설분야 17건, 교통분야 4건으로 처리결과는 반영 9건, 일부반영 10건, 미반영 14건이 되겠습니다. 진정서 처리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면질문 현황입니다. 총 13건으로 유형별로는 건설 도시분야 7건, 일반행정분야 6건이 되겠습니다. 세부 질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05년도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의정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집행잔액은 10월 30일 기준으로 지난 11월 임시회 집행금액과 12월 정례회 집행할 금액이 잔액으로 남아 있음을 사전에 보고 드립니다.

목별로 말씀드리면 의정활동비가 3,080만 340원이 잔액으로 남았고, 회의수당 4,812만원이 남아 있으며, 국내여비가 765만 8,900원, 해외여비 169만 2,170원이 되겠습니다.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 3,254만 2,170원이 되겠습니다.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는 1,548만 5,12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 홈페이지 개편 및 유지보수 내역과 종합정보시스템 구축현황입니다.

의회 홈페이지 개편 내역을 말씀드리면 주 내용이 홈페이지 디자인 및 내용을 변경하였으며, 어린이의회 홈페이지와 영문홈페이지 의원님들의 개인 홈페이지를 새로이 제작하였습니다.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현황을 말씀 드리면 현재 의사진행사항을 실시간이 집행부에서만 공개가 가능하고 의회에서는 송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적사항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금년 8월에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도 예산에 1억 2,0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으며, 내년 상반기에 구축사업을 완료해서 내년 7월부터 정상가동토록 하겠습니다.

의정활동 언론보도 사항입니다.

보도사항은 지역신문 지방신문 등에 총 29건이 보도된 바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의회기념품 제작 및 배포현황입니다.

볼펜은 2004년 12월24일 500개를 제작하여 의회 내방손님을 주로 배부하고 잔량이 78개 남았습니다.

커피잔도 2004년 12월 24일 50개를 제작하여 현재 잔량이 39개 남았습니다.

탁상시계는 2004년 12월24일과 2005년 4월18일 각각 100개씩 200개를 제작하여 현재 62개가 잔량으로 남았습니다.

명함첩도 2004년 12월24일 100개를 제작하였고 잔량은 없습니다.

의정표창 및 부상 제공실적입니다.

총 9회 38명에게 표창 시상한 바 있습니다.

의회 자문위원 운영현황입니다.

의회자문위원은 2004년 9월10일 이민종 의원 외 5명으로부터 자문위원을 추천받아서 2004년 10월5일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총 12개 분야 14명에게 위촉해서 같은 날 1차 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그 후 현재까지 주로 김태성 의원님께서 4회 자문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불우가정 장문 및 소외계층 봉사활동 현황입니다.

총 4회에 걸쳐 불우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였으며, 금년 10월11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개최현황입니다.

총 11회에 걸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중 의회 주관 초청간담회는 8회가 되겠습니다.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품 구입현황입니다.

공기청정기 및 디지털 카메라 등 8종 86개를 624만 3,600원에 구입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선 위원 정진선 위원입니다.

제가 의원 된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운영위원회를 쭉 봐왔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자료를 봤는데 가끔 뭐를 느끼느냐하면, 내가 운영위원인지 아닌지를 가끔 생각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얘기가 있었지만 최소한 의회에서 일어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다 의원님들이 다 아셔야 되지만 그래도 운영위원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운영위원회도 가끔 회의를 하는데 있을 때마다 진행된 모든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어야 되는데 간혹 빠지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회방문 기념품을 우리는 모르고 있어요. 운영위원만 모르는 게 아니라 의원 전체가 다 몰라요, 의회에 갔더니 이런 걸 주더라, 그래요?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최소한 아무리 권한이 의장실에 있더라도 운영위원한테는 알려줘야 될거 아닙니까.

이런 것이 있다, 보여는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전혀 모르고 있어요.

얼마나 창피스러운지 몰라요. 과연 내가 운영위원인지 알 수 없는, 또 안내 소책자나 의회소식지 발간할 때도 어차피 발간은 담당자가 하겠지만 최소한 어떤 안이 나오면 운영위원회에 보여는 줘야 되지 않습니까,

다 나온 다음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거는 운영위원이 뭐가 필요 있어요. 의원은 다 줄 텐데.

최소한 그런 게 있으면 인쇄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몇 부를 이런 안으로 할려고 합니다 하는 것은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난번 모의의회 경연대회도 기념품이 뭔지도 몰라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최소한 여기 자료에 있는 내용이 1년에 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보고하실 게 아니라 운영위원회 할 적마다 또는 급하게 사안이 있을 때 이번에 이것을 이렇게 하겠다, 또 중요한 사항이 아니면 모아서 운영위원회 할 때 이번에 이렇게 했다든가, 얘기가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운영위원회가 개최를 왜 합니까, 회기일정만 정하는 게 운영위원이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모든 것을 다 하지는 못하더라도 지난 다음에라도 이런 것이 있었다, 이렇게 했다,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정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사무국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앞으로 모든 의회 의정활동 사항에 대해서는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들과 같이 논의하는 자세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4대를 마무리하는 감사를 맞이해서 저도 정진선 위원 같은 느낀 점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이라 하면 의원을 보좌하는 역할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보좌역할도 어떤 면이 들어가야 되느냐 생각하면 의원들 보좌만 해서는 되지 않는다.

그것은 똑같은 인격체를 갖춘 입장에서 지적을 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지적을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행정적인 능력이 그렇게 경험을 한 공직자 보다는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경험을 오래 한 의원들한테는 그렇겠지만 초선이 돼서 그러지 못한 부분이 지나오면서 너무나 많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의원들의 잘못된 부분도 지적해 주는 것도 의회 직원의 임무 중에 하나에 들어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 직원은 말씀을 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국장님 과장급 이상은 그러한 부분에서 꼬집어주고 지적해 줘야만 저희가 잘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도 의원들이 고쳐가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일일이 할 수는 없겠지만 의장님과 위원장님들하고 회의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의 애로점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를 하시고 그렇게 돼야만 의회의 발전이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행감결과 조치사항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에 의원들의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전산직원을 확보해서 운영을 철저히 하라고 지난 행감 때 요구를 했는데 이것이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2월부터 6월까지 구축을 한다고 했는데 이 시스템이 외부로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겸하는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간단히 설명 드리면 의회에서 단독으로 외부로 송출할 시스템이 안 돼 있습니다. 시청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고 있는데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회에 별도로 만들어서 단독으로 일반시민에게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태성 위원 현재 볼 수 있는 것은 시청만 볼 수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외부에서도 회의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예.

김태성 위원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시간으로 의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일반시민이 알지 못하고 있었어요. 적어도 이런 부분은 어떤 홍보책자를 발간해서 하는 책자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산담당 직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전산담당이 다른 업무도 하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박찬주 전산8급인데 홈페이지 관리와 급여업무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업무를 말씀드리면 그 업무가 많은데 가중되는 부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의회 홈페이지 의원들이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조작하기도 어렵지만 그러한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올린다 하더라도 노력은 하면 되겠지만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다 보면 이용자수가 별로 없는 것은 만들어만 놨지 실질적으로 관리를 안 하다 보니까 유명무실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게 만들어도 의원들이 관리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의원들한테 자료를 요구해서 달라는 때도 있었는데 올린다는 마음은 있지만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찾아서 어떤 의원은 신문에 게재된 내용도 있을 것이고, 활동사항도 있을 것이고, 생각나는 대로 그런 것을 정보를 수집해서 상의를 해서 해 주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그 점에 대해서 저도 전산직이 의원님들의 산발적인 요구에 그때그때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정기적으로 최소한 월 1회씩 전반적으로 한분한분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홈피에 들어가서 기본적인 관리할 사항에 대해서는 관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응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그리고 연수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이 어디 연수를 간다고 하면 의원을 관심 있게 보는 기자라든가 단체에서는 곱게 보지를 않습니다.

연수의 목적은 생각지 않고 거기에 가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얘기를 합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계속적으로 내려온 것이 실질적으로 의원 연수시간을 잡아 놓고, 계획표를 보면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짧게 한다고 하더라도 연수는 연수고, 단합의 목적이 있다면 분리를 해서 생각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바라볼 때는 제가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일지 모르지만 연수의 목적을 가졌으면 가까운 인근에 연수목적으로 짜임새 있는 연수로 가고, 휴식을 필요로 했을 때는 따로 짜서 프로그램을 달리해서 갔으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의원님들이 연수를 하는 데는 외부적인 시각을 의식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전문성도 기르면서 외부의 부정적인 시각도 불식시키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좀 더 향상되고 진보적으로 개발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위원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0시40분 감사중지)

(10시48분 계속감사)

윤만행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혁 위원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사진 같은 경우 찍은 게 빨리 줘야 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고, 사진을 많이 찍고 신속히 올 때도 있는데 미리 줬으면 좋겠어요.

조금 나아진 것은 시청 공보실에서 사진을 굉장히 빨리 갖다 주는데, 사진이나 이런 것은 미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자료가 충분해서 현장중심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미흡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주간행사 계획서는 어느 분이 하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운영위원장님이 하신 겁니다.

조남혁 위원 이런 식으로 해 주면 굉장히 좋잖아요. 운영위원들이 모르는 점이 너무 많아요. 간단한 겁니다. 말 한마디 해 주면 좋은데 모르면 당황스러운 거니까 신속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행사에 다니다보면 시장님 표창은 있는데 의장님 표창이 없어서 공신력이 떨어지는 건지, 사무국장께서 챙기셔 가지고 계속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우가정 방문은 내년에 몇 개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농원에 가서 배 작업을 해 준 것은 굉장히 뜻이 있었다고 봅니다. 농촌의 어려운 현실 등 여러 가지를 보니까 체험이 되는데 이런 것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시민단체와 간담회는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유익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버팀목인가 장애인 돕는 단체를 만났을 때 굉장히 감명을 받았고, 다른 행사도 피부적으로 의회와 유대를 가져야 되겠다, 그래서 시민단체나 동이라도 관변단체에서 시의원을 잘 아는 분도 있지만 부족한 게 너무 많습니다.

의원들 소개할 때 3만의 대표, 2만의 대표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만 그만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이 있으면 각 동에 의장님이나 의원님들이 간담회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보니까 작년에는 몇 개 팀이 출전했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금년에 8개, 작년에 12개 팀입니다.

조남혁 위원 모의의회는 굉장히 잘됐다고 보는데 학교수가 줄어드니까 내년에는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등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테니까 홍보를 철저히 해서 훌륭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알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진정서 청원서 접수현황을 보면 진정서 접수건수가 33건인데 우리 의회에서 민원처리 했을 때 진정서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민원을 해결하는 게 미온적이지 않느냐, 라는 것을 느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저도 진정서 건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이었는데, 의회 홈페이지에 의회에 바란다가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많이 증가했는데, 제가 온 이후로 형식적으로 집행부의 의견만 받아 가지고 전달하는 식의 답변을 구하면 자꾸 똑같은 유형의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전문위원들한테 강조를 했습니다.

해당 의원님들하고 현장에 나가서 실상을 파악하고, 진정을 낸 당사자들하고 대화도 나눠서 가급적이면 그 분들의 편에 서서 소상히 답변하는 방향으로 처리했으면 좋겠다, 해서 아직 흡족하지는 않지만 계속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사실 이 분들이 의회에 민원을 넣는 이유는 시에도 같이 하겠지만 잘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괴로운 마음에서 넣는데, 시에서 오는 공문 그대로 인용해 가지고 그대로 보내는 형태예요.

그래서 이런 유형으로는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도 현장에 나가고 환경건설 위원장님하고 몇 번 나갔지만 우리가 나가서 피부로 느끼고 어떻게 해 줘야 되겠다는 것을 의회 차원에서 주관과 소신을 가지고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뜻이 하나도 안 담겨져 있다는 거죠. 의회에 민원을 넣어도 마찬가지 아니냐 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현장에 나가서 제대로 판단하고 제대로 민원인들 어려운 얘기를 들어 갖고 100% 만족은 못 드리지만 그 사람들한테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노력하고 계시고 땀을 흘리고 계시는 구나 이런 것을 우리가 공문을 통해서라도 보여줘야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의회가 좀 더 신뢰가 갈 수 있도록 앞으로 좀 더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처리내용을 보면 내용이 똑같아요. 의회의 뜻이 하나도 안 담겨져 있어요.

다음으로 정기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서 보면 집행부에서 모든 자료, 행감 자료까지도 늦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자료보고 행감 준비를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러면 행감 자료라도 일찍 보내줘야 된다는 거예요.

자체 내에서도 자료를 얘기를 했을 때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데 이러한 것을 개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이런 것은 국장께서 강력하게 집행부에 요구를 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알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체육시설이 있는데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는데 왜 사용을 안 하고 있는지 원인분석은 하셨나요?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저희가 저도 운동을 별로 취미를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접근을 안 했습니다만 행정사무감사를 즈음해서 자세하게 둘러 봤습니다.

현재 이용하는 인원은 한신균 계장 외 5명 정도가 사용을 하고 의원님들은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기계도 봤더니 말씀하신 것처럼 총 20종인데 런닝머신이 제대로 작동되고, 더운물이 안 나온다고 했는데 직접 틀어봤더니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들이 자주 활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운동화라도 비치를 해서 하면 활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봤습니다.

김영민 위원 물론 의원님들이 의지가 있어야죠, 그렇지만 의원님들의 의지를 끌어내는 것도 사무국 국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설이 돈을 그렇게 투자해서 제가 봤을 때는 샤워시설이 너무 미흡해요. 운동하고 어떻게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 분들은 들어가서 샤워도 못합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이왕 돈을 투자해서 만들어 놓는 것인데 제대로 쓰게 만들어줘야지, 운동하고 샤워해야 되는데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있지를 않고, 시설이 부족한 부분도 있어요.

어떤 활용방안을 찾아 주셨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별도 개선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1차적으로 샤워시설을 개선해야 된다. 저 부터도 운동을 하고 샤워시설이 잘 안 돼 있으니까 운동하기가 싫은 거예요. 끝나고 대중목욕탕으로 가야 되는 실정이라고요. 그런 부분도 갈 수 있게 제대로 시설을 갖춰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그 점에 대해서 샤워시설을 접하고 시설은 좋은데 다수가 이용하기가 부족한데 하여튼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도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내년에 5대 의원님들이 등원하는데 13명이 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2인1실을 쓰고 있는데 내년도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저도 그 점에 대해서 내년도에 의원님들 방이 13명으로 줄고 중선거구제가 되다 보니까 현재는 모든 좌석배치가 동 건제순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관계도 고민해서 다선위주, 직위위주 이런 식으로 하고, 방도 가능하면 접견실 이쪽을 지금 현재는 2인 1실을 쓰기 때문에 민원인이 오면 별도 접견실 방을 의원님들이 사용하는데 1인 1실을 사용하면 그럴 이유는 없죠, 그래서 가능하면 1인 1실로 드리면 좋은데 어느 의원님이 안쪽으로 창문이 없는 쪽으로 배치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게 고민스럽습니다.

김영민 위원 의원님들이 어려움이 있어요. 2인1실을 쓰다 보니까, 설계를 해서 우리는 2인1실로 쓰고 있지만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한테는 1인 1실로 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셔야 될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당장 답변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의회활동 홍보를 위해서 홍보지 및 인쇄물을 배포하고 있는데 현황을 보면 관청이나 각 동사무소 이런 데를 배포하고 있는데 홍보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의회활동을 홍보하는데, 관내에 있는 언론 기자들을 이용하는데 기자들하고 간담회가 1년에 몇 번 하죠?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한번 했습니다.

김태성 위원 간담회 내용이 주로 의례적으로 만나서 인사하는 형태로 하는 거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현안 사항에 대해서 환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홍보지 및 인쇄물은 의회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일들을 홍보하는 것이지만 언론은 그렇지 않거든요. 기자가 써서 내는 신문을 보면서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홍보지야 의회활동을 이렇게 하는 구나 생각하지만, 기자들이 쓰는 것은 신뢰성을 갖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언론에 나가는 것을 보면 기자의 습성이 잘못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꼬집어서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의회가 전체적으로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간다는 매도성 기사를 내보내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기자들이 의회를 출입해서 회의에 방청을 해서 본인들이 정확하게 듣고 사실을 기재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주변 기자한테 그러한 정보를 얻던가, 아니면 자료를 통해서 자기네가 생각해서 쓰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그래서 잘못 오보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고 진짜로 잘못돼서 크게 된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해서 다시 정정보도를 내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기자들한테 너무 무관심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들에게 정확한 의회의 활동을 제대로 나가서 시민들이 알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것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간담회에 형식적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의회에 모든 사항을 보도자료도 내라고 주는데 그 자료가 나가면 그것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기자들한테 너무 소홀하지 않았느냐, 그런 부분은 국장께서 챙겨서 보도자료도 정확히 주고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기자간담회도 금년에 1회를 했는데 기자단하고 지방지 기자가 기자단이 구성돼 있으면 무시할 수는 없거든요. 운영위원들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분기에 한번 정도는 자리를 갖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요구할 사항은 요구하고,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항을 받아들여서 개선해서 보도가 의회가 진정 시민들한테 밝은 면, 신뢰 가는 의회로 비춰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편을 마련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간담회를 저녁에 만나서 자리가 오래가고 그런 거 보다는 의원들이 많이 참석해서 중식이나 이럴 때를 이용해서 현실적인 얘기를 많이 나눠서 정확하게 의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정진선 위원이 질의했던 의회 방문기념품은 앞으로 어떤 내용을 어떤 기념품을 구입하더라도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품목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무리 의장님이 쓰는 것이라도 품목선정을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선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여건이 되면 의원님들한테 조금이라도 배부할 수 있는 구입양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의의회는 내년도에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5월에 실시하기가 곤란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정을 수정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을 들여서 주차장에 캐노피를 씌웠는데 왜 관리를 안 하십니까?

일반인들이 주차하고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관용차가 주차하려고 하면 주차를 못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동절기에 눈이 내리고 할 텐데 주차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관용차량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태삼 현재 쇠사슬로 돼 있습니다만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 차량보다 관용차량이 우선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05년도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1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조남혁김영민정진선김태성윤만행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양동표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회사무국장이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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