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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제1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4.12.04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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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12월4일(토) 오전10시

장 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 의회사무국

가. 의회사무국


(10시07분 감사개시)

윤만행 위원장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1. 의회사무국

가. 의회사무국

윤만행 위원장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자료검토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면서 또한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사무국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무쪼록 위원 여러분께서 그간의 연찬과 경험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충실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7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선 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제5항과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2월 4일 의회사무국 사무국장 김호득

윤만행 위원장 계속해서 의회 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추진 사항과 감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의회사무국장 김호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만행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200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이어서 2004년도 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회홍보지 및 인쇄물 발간 배포현황입니다.

의정소식지에 대해서는 지난 2월5일자로 200부를 발간해서 집행부와 15개 동사무소 사무국에 비치해서 활용한 바 있습니다. 의회 안내책자에 대해서는 지난 9월에 600부를 인쇄해서 집행부와 의회 방문객에게 배부한 바 있으며 현재 400여부를 보관해서 향후 2년 동안 활용할 계획입니다.

의원연수 및 세미나 참석현황입니다. 국내 연수는 행정사무감사대비 의원 연수와 전체 의원연수로 2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으며, 국외연수는 자매도시방문 2회, 선진 외국시설 견학 8회 등 총 10회를 참석한바 있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연수현황입니다. 국내 연수는 총 4회에 걸쳐서 실시하였으며, 국외연수는 자매도시 방문 수행과 의원 해외연수 수행, 사무국직원의 해외산업시찰 등 총 3회에 걸쳐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진정서 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총 접수건수는 28건으로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4건, 환경건설위원회 소관 24건입니다. 유형별로는 일반행정 9건, 도시계획 7건, 건설분야 9건, 조례 2건, 기타 1건입니다. 처리결과는 8건이 반영되고 일부반영은 7건, 이첩 1건, 불가 11건, 반려 1건이 되겠습니다. 진정서 처리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서면질문 현황입니다. 총 29건으로 회계 3건, 건설 도시계획 9건, 일반행정 17건입니다. 세부 질문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 요구사항 및 처리현황은 총 4건으로 의회운영에 있어 의회 각 회의실 사무실 등의 청소요원이 부족하여 실내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향후 정보도서관 개관에 따라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보안 등 경비에 문제가 될 것이 예상되므로 의회 실내 청소와 경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를 강구하여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청사관리는 정보도서관이 주관을 해서 건축사무소 녹색에 용역을 주어 관리하고 있으며, 2일에 한번씩 3,4층 복도와 의원회의실을 청소하고 있고 필요시에는 본회의장과 사무실에 대해서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도서관 개관에 따른 보안 등 경비가 요구됨에 따라서 토요일 오후 및 공휴일에는 3,4층 승강기 운행을 중단하고 있고, 3층 의회 출입문에는 디지털 번호키를 설치하여 의원님들의 출입에 불편이 없도록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 및 각 의원의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전산업무 지원 전담직원을 요청하여 운영을 철저히 하기 바라며 의원 의정활동 보좌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의회 종합전산망 시스템 구축과 함께 홈페이지 전산업무지원 전담 전산직원의 근무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인사부서에 요청한 바가 있으며, 전산직 현원이 충원 되는대로 배치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청사 이전에 따른 회의실 등 공간 및 업무량 증가로 인하여 관리 등이 소홀한 상태이고 직원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부족한 직원을 증원 요청하여 관리 및 의정활동 지원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지난 7월12일 도청 전출에 따른 공석인원 1명을 충원하여 현재 사무국 정원은 정규직 15명과 일용직 2명 등 총 17명이 결원 없이 근무하고 있고 신청사 이전 후 1년 6개월이 경과하는 동안 청사관리나 업무추진 면에서 점차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의정업무 추진을 위해서 현재 정원 2명 증원을 전재로 의정계 신설을 집행부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초등학교 대항 모의의회 개최에 따른 운영에 있어 효율적인 홍보를 하여 많은 초등학교가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바라며, 시나리오 작성 및 진행에 있어 사전검토 등을 철저히 하여 내실 있고 충실한 모의의회가 되도록 하기 바란다는 지적에 대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우리 시 의회가 최초로 시행한 우리 시의회의 독특한 시책으로 전국 여러 자치단체 의회에서 업무연찬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교육청 및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는 한편 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를 펼친 결과 지난해보다 4개 팀이 늘어난 12개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나리오 작성 및 진행에 있어서도 2003년도와는 달리 실제로 지방의회에서 진행하는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회의요령 숙지와 토론문화를 정착하는 성과를 거양한 바 있습니다.

2004년도 예산 집행내역 현황입니다. 의정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집행잔액은 10월 31일 기준입니다. 지난 11월 임시회 집행한 금액과 12월 정례회시 집행할 금액이 잔액으로 남아 있음을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회비의 의정활동비는 4,189만 1,490원이 잔액으로 남아 있으며 회의수당은 4,102만원이 잔액입니다. 국내여비는 907만 7,760원, 해외여비는 169만 2,170원, 의정운영공통 업무추진비는 1,880만 2,990원이 남아있습니다.

의회비에 기관운영추진비는 총괄해서 1,462만 3,280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의장단협의체 부담금은 20만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의회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및 유지보수 내역으로 종합정보시스템 회의록 유지보수를 위해서 1년간 용역계약을 해서 매월 40만원씩 용역비가 480만원이 지급이 되고 있으며 서버작동상태 점검이나 DB작동상태 등 기타 변경사항 등을 수정하면서 유지보수를 용역에 의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정활동 언론보도 현황은 지방신문 지역신문 등에 총 27건이 게재된 바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의회 기념품 제작 및 배포현황입니다. 먼저 지난 2월2일 주석잔 60개를 제작해서 배부했으며, 보온병에 대해서도 2월2일 50개를 구입해서 배부했습니다. 볼펜은 150개를 구입해서 배부 활용했고, 탁상시계는 300개를 구입해서 현재 180개를 배부 활용한 바 있으며 나머지 잔량은 향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의정활동 참고도서 구입현황은 지방의회 운영 도서를 비롯해서 3종에 대해서 구입해서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자매도시와의 교류 현황은 2003년 이후에 현재까지 일본 시바다시와 베트남 하이증시, 중국 단동시, 미국 리치몬드시에 대해서 7회에 걸쳐서 방문 교류실적이 있었습니다.

타 지방의회 비교견학 실적은 9월15일 울릉군 의회를 방문한 실적이 있습니다.

의장표창 및 부상 제공실적으로는 총 31회에 105명에 대해서 표창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모의의회 경연대회 시상 기준 및 시상현황으로는 5월28일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시상기준은 총점 100점 기준으로 시나리오 내용과 대안제시, 발표력, 창작성, 팀원태도, 시간배정의 적정성, 방청석 반응도 등을 기준으로 해서 하였으며, 금상은 중앙초등학교, 은상은 청룡초등학교, 동상은 서초등학교, 솔뫼초등학교, 시나리오상은 가능초등학교에 시상한 바 있습니다.

의회에 바란다 처리현황입니다. 의회에 관련한 사항으로 총 5건이 접수돼서 반영 처리 됐습니다. 처리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의회 시설물 보수현황은 현재 하자 발생위치는 4층 환건위원회실과 운영위원회 기총위원회 사무실에 일부 누수흔적이 있어서 하자보수 총괄부서에 통보해 놓은 상태에 있으며 향후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청사 내 남자 화장실에서도 소변기 쪽에서 굉음이 나는 하자가 있어서 통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특수시책 사업실적으로 영상시스템 구축현황입니다. DV카메라 돔 설치는 본회의장에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에 본회의장 정면 좌우측에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른 회의 운영사항 기록녹화를 위한 DVR도 역시 지난 8,9월 중에 구입한 바 있습니다. A/V시스템에 대해서는 의장실과 각 상임위원회 대기실 등 총 5개소에 대해서 10월부터 작업을 해서 11월 중에 설치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의사중계시스템에 대해서도 지난 11월 중에 서버 및 VOD시스템을 설치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감사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선 위원 정진선 위원입니다.

의회에 바란다의 내용에 들어가 보면 상당히 많은 내용이 들어와 있는데 의회와 관련이 되지 않아서 거의 이첩하는 상황이죠?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배부해 가지고 검토해서 답변사항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진선 위원 총괄표를 보면 5건으로 돼 있습니다. 제가 볼 때 내용이 시민들이 의회에 뭔가 알고 싶어서 여러 가지 내용을 올렸는데 담당부서가 아니니까 어느 쪽으로 알아보시오, 의회는 심의하고 감시하고 감독하는 기관이라는 내용으로 볼 때 너무 성의가 없지 않나, 건설파트이든 사회파트이든 올라오면 어느 정도는 알아서 답변을 해 주고 자세한 내용은 시청의 어느 과로 문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약간의 성의가 있었으면 좋지 않으냐, 일방적으로 우리하고 관련이 없으니까 저쪽으로 알아보시오 하면 시민들이 의회를 볼 때 너무 성의 없이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의회 것만 골라서 답변할 것이 아니고 행정부에 관련된 사항이 올라오더라도 어느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 주고 이첩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저희가 의회 소관사항만 답변해 드린 것은 아니고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항은 집행부의 입장도 회신을 받아서 상세하게 답변을 드리고 있는데 감사자료 작성상 여기에는 의회 소관사항만 기록을 했습니다.

다른 사항도 지난번에 후반기 의회가 개원된 이후에 의회에 바란다 라는 사항이라든가 진정서 청원서 이런 사항에 대해서 과거보다 좀 더 성의 있게 단순히 집행부에서 하는 것이니까 이렇습니다 하는 통보가 아니라 집행부에 촉구도 하고 대안제시도 하는 내용으로 개선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진선 위원 제가 바라는 것이 들어가 보면 그런 내용이 간혹 있어요. 그래서 안타까움이 있는데 답변해 주신 대로 보완을 해서 시민들이 의회에 궁금해서 들어온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성의를 보여줘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앞으로 그런 식으로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의회안내책자를 두 번 만들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그렇습니다.

김태성 위원 1기에 하고 2기에 했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홍보하는 목적으로 내보내는 건데 이거 하나 만드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죠?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1부당 15,250원씩 해서 600부를 제작 했는데 915만원이 소요됐습니다.

김태성 위원 600부라면 기관이든 단체든 600명밖에 볼 수 없는데 제가 외국에 나가서 보니까 이렇게 크게 만들거나 단발성으로 만드는 게 아니고 수시로 만들어서 안내책자식으로 상당히 많이 만들어서 배포를 하고 있더라고요. 시민들이 봐도 부담 없이 보고 비치해 놓고 평생을 보는 것은 아니고 의정부시의 안내하는 목적으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보기 좋은 거 보다는 여러 사람이 서로 공유해서 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봤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위원님 말씀이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제작수량이 한정되다 보니까 주로 기관 단위로 배부가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일반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현재까지는 그런 안내책자와 또는 전년도 1년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수록한 의정소식지 2종 정도를 인쇄 발행해 왔는데 앞으로 보완적으로 홍보적인 측면에서 많은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소책자나 리후렛 같은 수준의 것도 발전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의회에서 모든 회의라든가 이러한 의사중계에 대해서 시스템 구축을 했는데 그것이 어떤 목적이냐 하면 시민에게 알리는 목적이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회 의사중계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돼 있는지 국장님께서는 아세요?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감사 자료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현재 의사중계시스템은 의회와 집행부 쪽에 내부망으로 현재 구성돼 있습니다. 외부에 시민들이 접속을 해서 보기에는 집행부의 전산통계담당관실의 메인서버의 회선에 문제가 있어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로 송출할 수 있는 자체적인 의사중계시스템은 지난 11월에 1,8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구비를 해 놨는데 그것을 송출하기 위해서 본청의 메인서버를 이용해야 되는데 회선이 하나밖에 없어서 용량이 부족해 가지고 기존에 시정홍보 동영상 홍보물 조차도 본청에서 송출에 장애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도에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의회 독자적으로 송출서버 시스템을 설치해 가지고 홈페이지 구축을 해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종전에는 각 회의장에 활동상황에 대해서는 모니터가 분리돼서 송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회의장에 있는 조정실에서 직원이 조작을 해서 어떤 타이밍에는 기총 어떤 타이밍에는 환건 이런 식으로 조작을 했어야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니터를 분리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각 의장님실을 비롯해서 5개소에 대해서는 분리 송출할 수 있도록 해 놨고 내부적으로 집행부나 사무국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본청 서버를 통해서 그 부분은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실시간 생방송이라든가 지나간 활동사항에 대한 녹화방송을 보게 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그러한 의회 자체 송출서버 시스템을 구축해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김태성 위원 지금 시스템 자체가 외부에 송출하는 게 전혀 할 수가 없어요. 또한 이것이 의회 독자적으로 하기도 어려운 것이 본청에 가서 그쪽으로 서버를 열어서 외부로 나가야 되는데 용량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외부로 송출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이시고, 이것이 청내나 의회에 있는 몇 몇 사람들을 보기 위해서 만들은 것은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추경에서라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이 부분이 의회 독자적으로 시스템이 구축이 돼서 언제라도 시민이 의회의 활동을 볼 수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는 맨 처음에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외부에 있는 일반시민이 우리에게 질의를 할 때 지난번에 예산을 세웠을 때 충분히 검토를 안 한 것도 사실이지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의회 일정이 있는 날에는 분명히 인터넷으로 방영이 되니까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몇 몇 사람들이 항의해서 전화를 하길래 보니까 안 되더라는 겁니다.

알아보니까 그러한 시스템이 안 돼있기 때문에 지금 본예산이 아니더라도 일반 시민들에게 의회의 활동이 투명성 있게 보일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알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영상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금년에도 카메라돔 설치나 DVR구입, 의사중계시스템 설치작업을 해 왔습니다만 그 작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이런 작업을 추진했을 때 영상이 외부에 송출될 수 있는 판단을 심도 있게 했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는 본청 서버를 활용하면 되는 것으로 판단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판단에 미스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내년 초에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2004년도 예산집행 내용을 보면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니까 유관기관 단체 식사제공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필요로 해서 사용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가 있죠?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그렇습니다.

김태성 위원 의장님 이하 위원장님들이 쓰신 내용이니까 알아서 쓰셨겠지만 비교가 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2회 모의의회를 했는데 저도 참관을 해 봤는데 보고 놀란 점이 어린 아이들이 모의경연대회 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잘 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토론회의 문화이기 때문에 회의하는 진행 방법이라든가 토론하는 방법을 의회차원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은 어떤 틀에 의해서 각본에 의해서 로봇식의 진행하는 방법을 보고 저것은 아니다, 개선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의 경연대회에 그러한 학교대항에 대한 생각만 가지고 참여를 했다고 하면 그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취지와 벗어난 모습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께서는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초등학교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금년과 작년에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시행 초기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고 미흡한 점도 있는 거 같습니다. 지난 5월에 있던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제가 다른 부서에 있어서 관람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이나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본 바 형식적이고 어른이 써준 어른을 모방하는 형태의 모양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개최할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계획을 세워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의회사무국에 의정담당이 없는데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저희가 97년 당시까지는 사무국에 의정계와 의사계 두 체제로 돼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구조조정의 여파로 폐지가 돼서 현재까지 오고 있습니다. 저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한다든지 의회의 역할, 위상을 감안했을 때 의정계를 다시 신설해야 되지 않나 하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인근에 우리보다도 여러 가지 규모면에서 적은 자치단체에서도 직제를 가지고 있고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정계 직제가 신설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지난 11월에 정원 2명을 증원을 전제로 한 의정계 신설을 집행부에 요청했습니다. 현재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경기도내 시군에도 보니까 10개 시군이 의정계 의사계가 있는데 꼭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의회가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알겠습니다. 집행부에 계속 협의를 해서 최대한 의회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의원님들이 재보선 선거로 해서 새로 들어오셨는데 그 분들이 빨리 숙지할 수 있는 책자가 필요한 거 같더라고요. 그러한 것을 준비하셔서 나름대로 의회에 중요한 부분을 책자로 만들어서 알기 쉽게 볼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알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의원별 개인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그랬는데 이건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갖고 계신 분이 서너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항이 의회 홈페이지하고 링크가 안 돼 있어서 의원님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의원님들 홈페이지와 관련해서 의회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의원님들 개별 홈페이지를 같이 링크시키는 예산을 2,000만원을 내년도 예산안으로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 그 예산이 통과가 되면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개편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의원님들의 홈페이지와 시의회 홈페이지가 서로 연관이 되고 링크가 되기 때문에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영민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를 관리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저희 홈페이지가 구축이 된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의성도 떨어지는 면도 있고 미흡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아울러서 홈페이지를 전담적으로 관리하는 직원이 없어 가지고 부실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우선은 홈페이지를 전담할 수 있는 전산직 분야의 직원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요구를 했고, 정원상으로는 조치가 됐습니다.

전산직 직원으로는 확보가 돼 있습니다. 대신 기능직 직원하고 전산직 직원하고 상계해서 전산직 직원은 늘어나고 기능직 직원은 감축이 돼서 정원상으로 확보가 돼 있는데 현원이 와 있지를 않습니다. 그 부분은 집행부 인사부서에 얘기를 했습니다. 차기 인사 때 우선적으로 조치를 해 준다는 대답을 듣고 있습니다. 조치가 되는대로 홈페이지를 개편해 가지고 앞으로는 보다 앞서 나가는 모습의 시의회 홈페이지 구축과 관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전산 전문직 직원이 꼭 필요한 부분인데 다시 한번 유념하고 계셔서 처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진정내용을 보면 이진형씨가 보낸 내용인데 도서관이 좁은데 시의회는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주차면도 부족한데 직원들은 외부에 주차하면 안 되는지 도서관 불편사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형식적으로 해서 보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이 부분에 대해서 통보일자는 지난 5월에 통보가 됐는데 저희가 현행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유료운영제가 포함이 안 돼 있는데 그 동안에는 도서관 이용객이 많다 보니까 의회에서 의원님들이나 의회사무국에서 활용하는 면이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에 주차장 유료제로 바뀌면서 어느 정도 숨통은 튀었다고 합니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다시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주차장 유료운영을 2시간 무료 2시간 경과시 해서 따지고 보면 4시간 무료형태로 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면 주차요금 징수방안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서 강구를 해 보도록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물론 의원님들하고 구체적으로 의논할 사항이지만 여러 가지 불편을 느끼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업무를 보다보면 늦게 나갈 수도 있고 그래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것은 사실이예요.

이러한 부분을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의회가 다른 데로 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줬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의회 청사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당초에는 건물 전체가 의회를 위해서 구상이 됐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오다가 일부분을 도서관으로 활용하자는 방향으로 해서 복합청사 형태를 띠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입주한 지 불과 1년여밖에 되지를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의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복합청사로 돼 있다 보니까 의정활동 하시는데 불편도 많고 정보도서관 쪽에서도 불편함이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불편함이 상충되고 있는데, 향후 새로운 의회청사 문제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의회청사에 대한 별도 청사에 대한 구상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시세의 확충과 의원님들의 숫자의 확충 등을 고려해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향후에 고려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만행 위원장 2004년도 예산안을 세울 때 의회가 1년 동안 어떤 일을 해야 되는데 2003년도에 예산서를 제출하면서 의회에서 치러야 될 기본적인 행사를 예측을 못해서 예산에 편성을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장이나 운영위원회에 속한 의원들이 다른 의원들한테 다른 연말에 질타를 받는 상황에 왔거든요. 경기북부 시군 체육대회나 이런 것은 의정부시의회가 주최해서 행사를 치러야 되는데 예산편성을 안 해서 타경비에서 치루다 보니까 연말에 의원이나 의회사무국이 무척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요. 그래서 향후 2005년도에는 의회가 어떤 행사를 치를 것인가를 파악해서 예산에 필히 반영을 시키고 추가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바로 1회 추경에 반영을 해서 의회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알겠습니다. 각별히 유념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그리고 모의의회가 내년에는 3회가 되는데 심사위원을 보면 의회소속 의원님이 세분, 전문위원, 외부인사가 교감 한 분으로 돼 있습니다. 아무리 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라고 해도 의원님들한테 심사배정을 많이 줄 게 아니라 한분 정도는 의원님이 들어가더라도 타 기관에 교육청이나 이런데 의뢰를 해서 심사위원을 고루 배분해서 공평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호득 알겠습니다.

윤만행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04년도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0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조남혁김영민정진선김태성윤만행.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양동표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회사무국장김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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