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04년 12월 3일(금) 오전 10시
장소 : 환경건설위원회 회의실
감사일정
(10시03분 감사개시)
○이민종 위원장 환경건설위원회 소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의를 가지고 감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종 위원장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04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상임이사 및 예술의전당 관장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이사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4년도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환경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과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2월3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상임이사 김주성,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이민종 위원장 계속해서 이사장께서는 시설관리공단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입니다.
존경하는 이민종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고 공단 발전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2004년도 시설관리공단 업무현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민종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소관 부문별 감사로 예술의전당 부문을 제외한 기타 부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임이사 나오셔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중 내년도 계획을 제외한 사항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입니다.
먼저 200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규격봉투현황 및 보유판매 현황입니다. 보유현황은 음식물 처리봉투는 114,221매, 일반용봉투 466,102매, 건설폐기물마대 87,735매, 사업장용 봉투는 12,368매가 되겠습니다. 인수현황으로 2003년 10월30일 현재 재고입니다. 음식물봉투는 1,650,241매, 일반용봉투 7,361,882매, 건설폐기물마대 91,738매, 사업장용 20,173매가 되겠습니다.
판매현황은 총 음식물 판매봉투는 1,536,020매 일반용봉투 6,895,780매, 건설폐기물마대 2,003매, 사업장용 마대는 7,805매가 되겠습니다. 나머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규격봉투 판매현황은 총 15개동 660개소로 인구 증가에 따라서 19개소가 증가예상이 됩니다.
노면청소차량 운영실적과 담당구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수지분석 현황입니다. 2003년도에는 총 3,310면으로 수입현황은 5억 1,200만 6,000원입니다. 지출내역은 3억 4,456만 9,000원으로 수지율은 148.6%가 되겠습니다. 2004년도 10월말까지 공영주차장 수입현황은 3,467면에 22억 4,069만 8,000원이고 지출은 15억 8,145만 8,000원으로 수지율은 141.7%가 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수지분석 현황으로 청소년회관은 10,635건으로 사용료수입은 2,019만 8,000원입니다.
예술의전당은 총 면수는 지하 185면 지상 253면으로 5,770만 1,000원입니다.
불법주정차 견인 수입현황은 총 견인 대수는 9,547대이고 견인수입은 3억 3,762만 4,000원입니다.
시설별 이용현황 및 징수현황으로 청소년회관 실내수영장은 이용인원 142,255명이 이용해서 입장료는 4억 1,668만 3,000원을 수익을 올렸고, 헬스장은 이용인원 80,465명에 입장료수입은 1억 3,481만 2,000원입니다. 청소년회관 소극장 전시실 매점은 소극장은 367건 5,087만 6,000원 전시실은 67건 365만 8,000원, 매점수입은 2,779만 5,000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써바이벌 무료입장은 이용인원은 60,946명이고 사용료수입은 6,270만 5,000원입니다.
청소년회관 독서실과 문화정보센터 탁구장은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인원은 273,938명이 되겠습니다.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은 이용인원 158,048명으로 입장료수입은 5억 2,811만 6,000원이고 헬스장은 이용인원 59,665명으로 2억 957만 5,000원의 수입이 있습니다. 에어로빅장은 8,397명 4,820만 9,000원의 수입을 올렸고 찜질방은 2,880명에 194면 3,000원입니다. 매점 기타는 1,969만 5,000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실내빙상장은 48,708명으로 3억 862만 7,000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총 이용인원 306,953명에 1억 2,034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형폐기물 신고접수 및 스티커 판매현황으로 총 접수는 16,413건에 처리건수는 20,645건을 처리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노사협약체결 합의내용으로 경기도 노동조합은 99년 8월10일 설립해서 조합원수는 128명입니다. 환경미화원 69명, 주차관리원 57명, 시설관리원 2명입니다. 협의내용은 주차관리원에 대해서 2003년도에 기본급 5% 인상, 명절휴가비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0만원 인상, 급양비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이 됐고, 2004년도에는 기본급 3% 인상과 현장근로수당을 4만원 신설해서 주5일근무제도 협의사항을 타결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으로 2002년 12월 10일 설립해서 조합원수는 74명으로 일반직 25명 기능직 4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협약내용으로는 2003년도에는 정액급식비를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했으며, 직급보조비와 교통비는 공무원 지급기준으로 적용이 되고 청원휴가일수를 조정했습니다. 2004년도에는 정액급식비와 직급비 교통비를 공무원 지급기준으로 적용하고 주5일근무제 협의사항을 타결했습니다.
경영평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가기간은 6월10일과 11일 예술의전당에서 2003년도 공단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서 평가를 받았으나 결과는 다등급입니다.
신규직원 채용현황입니다. 신규직원은 2003년 11월1일부터 금년 10월말까지 52명에 대해서 빙상장과 스포츠센터 개장에 따른 인력충원과 상용직 임용사항이 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직원에 대한 퇴직현황은 2003년 11월1일부터 금년 10월말까지 20년에 대한 임기만료, 의원면직, 정년퇴직, 명예퇴직 등이 되겠습니다.
공무국외여행 실적입니다. 총 48명에 대해서 4,837만 3,000원을 투입해서 국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수입현황입니다. 2003년 1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1회에서 4회차까지 1회에는 1,548건, 2회차는 1,405건, 3회차는 1,417건, 4회차는 1,419건이 되겠습니다.
위탁공영주차장 사용료 수입현황은 2003년도 면수는 3,310면에 대해서 5억 1,200만원이고 2004년도에는 3,467면에 22억 4,069만원이 되겠습니다.
시설물별 직원현황입니다. 10월말 현재 총 326명 정원에 현원은 308명으로 18명이 결원이고 임직원은 117명에 114명 현원으로 3명이 결원이며 기능직은 56명에 결원이 없고 청원경찰은 3명, 상용직은 209명에 194명으로 결원이 15명입니다.
청소년회관 운영현황으로 개보수 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총 2억 4,053만 3,000원의 예산으로 수영장 보조 바란싱 탱크 및 배관공사, 헬스장 탈의실 바닥 난방코일 설치공사, 헬스장 샤시 칸막이 설치공사, 소극장 의자교체, 테니스장 아스콘포장,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공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민종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만행 위원 상임이사께서 보고한 내용과 업무보고 자료하고 주차면수가 안 맞는데 왜 숫자가 안 맞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계하고 노상 노외가 부기가 바뀌어져 있습니다. 사전에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윤만행 위원 3,531면이 노외라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습니다.
○윤만행 위원 주차료가 선납 내지는 월정이 많은데 미납은 왜 생기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입차를 시킬 때 늦게 왔다던지 오전이나 오후에 오더라도 주차 근무시간이 있는데 근무시간까지 차를 세워놓은 상태에서 본인이 출차를 안 했을 경우에는 미납에 대한 것을 미납고지서를 붙여서 보관해 둡니다. 그랬는데 다행히 그 다음날 아침에 근무했을 때 찾아가면 받든지 얘기가 되는데 그 전에 빼가는 사람이 많거든요.
○윤만행 위원 그런 차량들은 주차료를 영원히 받을 수 없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소액입니다만 1만원 이상 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압류도 하는데 압류건수가 10만 건이 넘습니다.
○윤만행 위원 노외주차장도 그런 현상이 많은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는데 주차 관리하는 요원이 미리 차를 대면 몇 시에 퇴근하니까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달라고 해서 하는 분도 있는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때는 선주차료를 받는 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시에서 청소하는 구간이 188km인데 업무보고를 할 때는 가로청소 구간이 336km라고 보고했는데 왜 차이가 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이 10년 전 최초 공단이 설립하면서 인수하는 구간은 81km였는데 청소구간이 지금은 188km가 맞습니다. 336km는 이면도로까지 구간을 청소를 하다가 이면도로가 업체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188km로 변경이 된 겁니다.
○윤만행 위원 청소구간을 언제 넘겨줬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금년도 2월1일입니다.
○윤만행 위원 그러면 336km일 때 노면청소차량이 8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청소구간이 줄었는데도 1대가 늘었네요. 그런데 감사 자료에 보면 노면청소차량이 7대로 보고했는데 2대는 뭡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이 노면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9대입니다. 운영하고 있는 것은 7대입니다. 2톤짜리가 금년도에도 구입한 게 있습니다만 두 대는 골목길 청소차량이기 때문에 가로청소용으로는 맞지가 않습니다. 한 대는 고장이 나서 못하고 있고 한 대는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운영하는 대수만 보고를 하다 보니까 7대가 됐습니다.
○윤만행 위원 1대는 사용을 못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고장이 나서 수리는 가능한데 외국산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수리를 못합니다. 한번 수리하는 금액도 크고 해서 사실상 보관 상태에 있고 한 대는 가끔 운영을 하는데 골목길 청소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골목길 청소를 하지 않아서 사실상 가로청소용으로 맞지가 않기 때문에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윤만행 위원 노면청소차량 운전기사는 몇 명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7명입니다.
○윤만행 위원 노면청소차량이 가동된다고 해도 2명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1대는 못쓰고 있고 한대는 7대에 대해서
○윤만행 위원 한 대는 가동할 수 있는 차량인데 기사가 없으니까 어차피 운행을 못하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2톤 차는 가동이 가능하다고 해도 운영을 거의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만행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할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한 대는 사실상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두 대가 마찬가지입니다. 시로 반납해서 관리전환을 해서 한 대는 폐기처분을 하든지 매각을 하든지 하고, 한 대는 관리전환을 시켜 주는 게 바람직할 거 같습니다.
○윤만행 위원 의정부시 거주자 운영면수가 1,717면이라고 하셨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습니다.
○윤만행 위원 2004년도 연초에 보고할 때는 가능1동 지역을 제외한 면적이 1,360면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시행된 가능1동 556면을 합하면 1,916면이 되는데 여기는 1,717면이라고 돼 있는데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거주자가 최초로 시행할 때는 2,303면이었습니다. 2004년도에 추진토록 계획이 돼 가지고 시에서 인수받아서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의정부1동과 의정부3동 가능1동에 확대하려던 지역이 2004년 1월부터 시행하려고 계획이 서 있었는데 그 바람에 수입목표가 2억이 줄어든 이유가 이렇게 시행계획으로 예산수입목표도 잡았는데 시행이 늦어져 가지고 내년 1월부터 시행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그 면수가 586면으로 의정부1동 242면, 3동 107면, 가능1동 237면에 대해서 금년 초에 보고할 때 그것까지 포함된 사항인데 계속 진행이 안 되고 있다가 내년 1월부터 확정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윤만행 위원 시행이 안 되도 1,360면에 맞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가능1동 지역이 빠졌다고 하더라도 이 숫자가 또 틀리는 거 아닙니까,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하면서 선납을 하면서 3개월씩 하고 있는데 주간만 신청하는 분이 있고 야간만 신청하는 분도 있는데 자료가 안 나왔는데 대략 주간 몇 면 야간 몇 면이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것은 현황을 파악을 못했는데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아무것도 못한다는 얘기죠. 야간만 신청하신 분이 주간에 같이 주차를 해서 내 보냅니까?
야간만 하는 데는 주간은 안 나가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습니다.
○윤만행 위원 그러니까 야간만 해 놓고 주간에는 무료로 사용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반대로 주간만 신청해 놓고 그런 식으로 하니까 야간에는 무료로 사용하고 그러니까 문제가 된다는 거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주차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금을 반을 내면서 하루 종일 쓰는 거나 똑같거든요. 주간에 한 사람은 야간이 되면 차를 빼고 해서 주차수입을 한 푼이라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보관료는 방치차량 보관료입니까, 견인해서 찾아가는 보관료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견인용입니다.
○안계철 위원 방치차량은 견인했을 때 찾아가는 사람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찾아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안계철 위원 견인차가 7대인데 1대당 견인능력은 몇 대로 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적정하고 많이 할 수 있는 게 하루 10대 정도 봅니다.
○안계철 위원 연평균 견인차가 일하는 날이 얼마나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주 5일제 근무를 하다 보니까 220일 정도 됩니다.
○안계철 위원 14,400대까지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인데 금년도에는 9,500대만 견인을 했어요. 그런데 방치차량으로 빠져나간다고 해서 방치차량은 320대인데 5,000대 정도의 견인을 덜 한 겁니다.
의정부시내 불법주정차가 얼마나 많습니까, 엄청 많은데 5,000대를 덜 한 겁니다. 2003년도에 10,375대를 했어요. 그런데 2004년도에는 9,547대를 했어요. 반면에 견인료는 차량대수는 828대를 덜 견인했는데 견인료 수입은 2,250만원이 늘었어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작년과 비교해서 줄어든 것은 그 당시에는 주 5일근무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무할 수 있는 능력일수가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금액이 늘어난 것은 수수료가 2만원에서 3만원을 늘어서 그렇습니다.
○안계철 위원 견인료 인상된 부분은 1,500만원밖에 차이가 안 나요. 주차 전체적인 것이 빠졌는데 견인료가 오른 것으로 치면 나머지 1,000만원은 견인을 안 했는데 어떻게 인상이 됐느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4월에 견인료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이 됐기 때문에 4월 이후에 견인한 것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늘어났기 때문에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안계철 위원 800여대가 수치상으로 줄은 것은 주 5일제로 하기 때문에 줄었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린 것은 최대한 할 수 있는 물량이 10대인데 야간근무가 한 조가 빠지고 금년도에 우기도 있고 그래서 우기에는 하기가 힘들고 해서 안 하는 실정이거든요. 그런 것을 감안하면 평균 8대를 합니다.
○안계철 위원 6월에 보면 1,087대 방치차량 23대 포함이고 그러면 1,060대인데 4월에 보면 560대예요. 그러면 반이 차이가 나거든요. 이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4월에는 단속직원 집중 교육이 있었고 지방선거가 있었고 차가 견인사무소에 차량이 많이 차면 폐차 출고하는 기간이 있어서 견인차가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그렇고, 6월에는 금년 여름에 기상조건이 좋고 그래서 실제 근무일수도 많았고, 그 때는 집중단속기간을 시에서 설정해서 불법주정차 단속 딱지를 붙여야 견인할 수 있으니까 금년도 12월 집중단속기간인데 이틀 동안 했는데 평균 10대 이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집중단속기간에는 실적을 많이 올리게 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평균 600대 700대인데 힘의 한계도 있겠지만 우리가 노력을 하면 이렇게 1,000대 이상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겁니다. 그래서 근무가 주 5일제가 됐지만 견인차량을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만 견인차량이 줄어든다고 하면 주5일제 근무하면 안 되는 거죠.
주 5일제 근무를 하면 나머지 5일을 최대한 잘 하자고 일에 탄력도 받고 근무에 효율을 늘리자고 5일제를 하는 건데 모든 것이 줄어들면 그거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열심히 근무를 하면 40% 이상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염려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해외연수를 3회에 걸쳐서 42명이 갔습니다. 물론 이사장이나 상임이사께서는 직원들이 많은 분들이 해외에 가서 연수도 하고 배워 와서 일에 접목시키는 것을 원하고 해서 많은 분이 가는 것으로 됐는데 여기에 보면 42명이 갔는데 필리핀에 2박3일을 갔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4박5일로 싱가폴 외 2개국 해외연수입니다.
○안계철 위원 나간 목적은 뭡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시청에서도 금년도에도 국별로 해외연수를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도 그런 차원에서 3,000만원 예산을 세워서 가급적이면 여러 사람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 많은 직원이 3회에 나눠서 갔다 왔습니다.
○안계철 위원 시청에서 가신 분들도 뜻은 위로 차원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바람직한 것은 선진지에 가서 배워서 와서 공단에서 일을 하면서 좋은 점은 접목시켜서 반영시키자는 뜻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서 위로만 할 것이 아니고 금년에 못 가시면 내년에 가셔도 되고 선진지에 가셔서 교통문화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을 진솔하게 배워 와서 경영하는데 보탬이 되는 실질적인 연수를 할 수 있도록 해야지 4박 5일 동안 뭐를 배웠겠습니까, 놀고만 온 거 아닙니까, 이렇게 하지 말자는 거죠.
해외에 나가야 됩니다. 나가서 배워 오세요. 그러면 이런 싸구려 가서 놀다만 오는 이런 해외연수는 하지 말자는 거죠. 내년부터라도 다시 예산에서 얘기를 하겠지만 양보다는 질로 하십시오. 그런 개인적인 생각의 부탁을 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경영평가를 보니까 한 등급이 떨어졌는데 작년에 나등급을 받아서 박수치고 했는데 1년 만에 등급이 떨어졌어요. 이유가 어디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물론 저희들이 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성도 개발하고 해서 타 공단보다 모범이 돼서 해야 될 사항이 미흡한 면이 있어서 다등급을 받았습니다만 당사자인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내년도에는 혼연일체가 돼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짐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이걸 보고 안타까움을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같이 반성해서 내년에는 다시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빙상경기장 수입이 6억으로 돼 있었는데 10월말 현재 2억 2,800만원으로 44%의 실적인데 건립 당시 수입예산을 흑자로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인건비 관리비 등을 제외하고도 44%라면 예측이 잘못된 거 같고 아니면 운영부실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당초 잘 하려고 목표를 잡은 게 운영을 이제 1년이 됐는데 당초부터 시행에 착오가 있어서 저희들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당초 목표 잡은 것이 과천이 전국 빙상장에서 최고의 수입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거기에 60%로 목표량을 잡았는데 운영하다 보니까 과천 같은 경우는 과천 역에서 빙상장으로 빠지는 교통이 최대한 편리하게 돼 있는데 저희들은 빙상장 하려면 임대해서 버스를 쓰고 있지만 거리 문제도 있고 생긴 게 일천하고 해서 적극 노력을 하고 이벤트행사도 하고 홍보도 하려고 합니다만 당초에 예산 자체를 주먹구구식으로 생각 없이 목표량을 잡았기 때문에 실적이 미흡했습니다.
저희들 각오는 처음 실적은 미미하지만 계속 노력해서 소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빙상연맹 등에서 유상 임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고 계속적으로 적자운영이 된다면 임대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빙상연맹에 연마실하고 사무실을 임대를 주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시의 보조를 받든지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얼마 안 되는 임대를 받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무료로 해 주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못하고 수입이 적다고 해서 임대료를 올릴 수 없는 성격으로 시하고 협의해서 임대료를 결정하는 사항이니까 내년도에도 그렇게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임대할 용의는 없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1년에 얼마씩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빙상장을 제가 취임해서 경영수지분석을 해 보니까 금년 당초 목표액의 50% 밖에 수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천이라든가 창원 여러 잘 되는 곳에 견학을 보냈어요. 비교분석을 해 보니까 빙상장이 아직 수입이 올라가지 못하는 원인이 시민들하고 접근성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서 자주 찾지 못하는 이유가 있고, 둘째는 시민들이 아직 몰라요 홍보가 안 돼있고, 세 번째로는 당초 목표액을 너무 많이 예산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석을 해서 보완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수지타산이 달라질테고, 대개 다른데 빙상장의 예를 보니까 적어도 3년 이상을 운영해야 본 궤도에 올라간답니다. 그래서 1년 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 동안에 모든 경험을 쌓아서 내년 1년을 운영해 보고 정 그러다가 도저히 못 하겠다 그럴 때는 할 수 없이 빙상연맹에 임대를 주든지 시에 반납을 하든지 그때 가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실효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거주자우선주차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확대하려는 것은 당연한 사항인데 문제점은 예를 들어서 골목길 6m나 8m에 해 놓으면 상대 쪽에 한 대만 지나갈 수 있으면 괜찮은데 교차할 수 있는 데는 앞에도 세워 놓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주차를 거주자 우선주차제 안 해 놓은데 세워 놓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외곽지역이나 의정부 3동 신도아파트 주변 이쪽이 도로가 맞 교행할 수 있으니까 맞은편에 세워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주자우선주차제 수입이 50%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불법주정차 단속 지역으로 그어 놓고 단속을 하면 물론 이쪽으로 옵니다. 그런 지역이 도심지에 많은데 시하고 협의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필요로 해서 시행 중인 게 몇 면이나 되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1,717면인데 내년도에는 의정부 1동 3동 가능1동 지역에 확대하려는 지역이 618면을 추가로 할 겁니다.
○김영민 위원 어느 자료를 보니까 150명이 신청을 했는데 90명만 선납을 한 상태이고 나머지는 미수납으로 운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 사항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거주자우선주차제가 15개 동 중에 4개 동만 실시를 하고 있고 확대하려고 하는데 제가 와서 석 달동안 파악을 해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거주자 주차제를 면을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주차를 안 하고 그 옆에 주차를 한다는 거예요. 돈 내기 싫으니까, 그것은 단속이 안 되니까 그런 문제가 나오고요.
가능1동 같은데 공영주차장을 수십억씩 들여서 만들어 놨는데 공영주차장에 차가 안 들어가요. 그 옆에 불법주차를 한다는 거예요. 그것도 주민들의 인식에 문제도 있지만 관리하는 사람들의 문제도 있고, 제가 보기에는 단속에 문제가 있어요. 안 하니까 그런 현상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주자주체제도 주차면을 만들어 놨는데 대지를 않고 150면 해놨는데 90명밖에 신청을 안하는 똑같은 예입니다.
그래서 모든 보완점을 해 가지고 교통행정과와 또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관리만 하고 있고 시행은 교통행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밀히 협의를 해서.
저는 생각한 것이 하려면 15개 동이 다 해야 된다, 어느 동은 하고 어느 동은 안 한다 이거는 문제가 있다, 하려면 다 해야지, 그래서 그 면에 들어가지 않는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해라 그래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점차적인 확대 계획에 의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시행을 해서 서울처럼 안정이 되게 할 예정이니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운영의 내실을 기하시고 교통행정과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셔서 개선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시설별 이용현황을 보면 자료가 내용이 부실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총 지출내역도 함께 명시해 주시고 수지균형과 손익차이를 판단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면청소차량에 대해서 총 9대에서 7대만 운영을 하고 있고 2대는 운영을 못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대는 2001년 6월23일 구입했고, 1대는 2004년 3월3일, 2004년도 구입한 것은 2002년 2회 추경에 도비 1,400만원이 내려왔네요. 그런데 경기84나 8706 2001년 6월23일 구입한 차량이 몇 년도까지 운영을 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두 대가 운행되지 않은 것은 청소과에서 인수받아 가지고 실지로 운행을 못했습니다. 시험운행을 하다가 도저히 현실에 맞지 않고 그래서 운행을 못하고 방치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와 가지고 지난 11월에 시에 폐기처분을 하든지 다른데 매각을 하든지 도저히 운행을 못하니까 사용처를 찾아서 해 달라 하고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시에서 여기에 대한 사용관계는 어떤 조치를 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그 사항은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경기84나 8706이 2001년 6월23일 조달청으로 해서 금액이 8,600만원이 되요. 전혀 시험운행을 하다가 현실에 안 맞으니까 운행을 안 한 상태인데 2004년 3월에 거의 비슷한 소형노면차량을 또 구입했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성남 구입한 것은 저희가 구입한 것이 아니고
○김영민 위원 구입을 해서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겼는데 이태리제 8,600만원이 엄청난 액수가 투입이 된 차가 전혀 운행이 안 되고 있는데 개선이나 조치나 이런 대책마련을 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과하고 협의를 했어야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이사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들이 할 수 없는 게 골목청소는 시로 환원시켜서 업체로 넘어갔고 골목청소용인데 가로변을 쓰지 말라는 법은 없는데 용량을 비교해 보면 7톤 노면차량은 쓰레기 적치용량이 최소 3,4톤인데 2톤 차량은 리어카 한 대인 200, 300kg밖에 못 싣습니다.
가로변에 청소를 한다고 하면 30분 작업하고 한 시간을 버리러 가야 됩니다. 사실상 효용가치도 떨어지고 해서 원래 골목청소용으로 샀기 때문에 저희들이 활용하는 것은 사실상 부적합하기 때문에 반납해서 골목청소를 하는 게 적당하기 때문에 그렇고.
2001년 6월부터 연말까지 46일을 운행을 해봤고 2002년도에도 83일을 운행해 봤습니다. 그 이후로는 골목청소가 업체로 넘어가는 바람에 저희들이 운행할 수가 없습니다.
○김영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차량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의정부시에 부적합하고 현실에 안 맞으면 담당부서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야 되지 않았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김영민 위원 이 차량에 대해서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이 사항은 부적합한 사항으로 시하고 공문으로도 얘기가 된 사항입니다. 물론 저희들도 건의를 해야 되지만 골목청소가 저희들이 아닌데 어떻게 골목청소를 합니까, 못하니까 당연히 가져가야 되는 사항이고 저희들이 한 두 번이나 하지 저희들이 자꾸 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못한 사항을 저희도 인정합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대를 골라서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2004년도에 구입한 것도 전혀 쓰지 못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한 두 번 운행은 했는데 제가 와서 3개월 동안은 한번도 운행을 안 했습니다.
○김영민 위원 어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청소과에 문제가 있습니까 차를 받아서 운영을 못하는 관리공단에서 문제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사실상 구입 자체부터 문제가 있었고 그런데 저희도 문제가 있고 시에도 문제가 있고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못한 게 저희들이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영민 위원 차량은 누구 돈으로 샀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시에서 샀습니다.
○김영민 위원 시민의 세금 가지고 산 거 아니예요. 시민을 위해서 잘 활용하고 우리한테 맞는 차량으로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 방치해 두고 그런 행정이 어디 있어요. 혈세를 낭비하고 차량 보험료는 어디서 내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이 내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차량도 운행도 안 하고 사용도 못하고 차는 새 차인데, 그런 거 하나하나부터 놀고 있는 차에다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차에 보험료를 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조기에 적절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정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본청 관련부서에 강력하게 얘기를 하시고 요구할 건 요구하시고 이렇게 행정적으로 서로 협의가 잘 돼서 가야지 눈치만 보는 겁니까, 그냥 쓰레기 버리듯 방치해 두고, 시민이 알아보세요.
○안계철 위원 의견조정을 위해서 정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민종 위원장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40분 감사중지)
(11시50분 계속감사)
○이민종 위원장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차량문제는 제가 충분히 말씀을 드렸고 상임이사께서도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거예요. 여기에 대한 것을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고 어떠한 계획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의정부2동 백석천 복개주차장에 대해서 본 위원이 현장을 봤는데 주차장 안에 염화칼슘을 쌓아놓고 있고 청소차량도 주차돼 있고 해병전우회 불법 컨테이너까지 돼 있는 상태이고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공영주차장 경계 철 구조물 가드레일 파손 및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개선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 염화칼슘이라든가 청소차량 불법 컨테이너에 대해서 개선할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해병전우회나 염화칼슘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주차장에 그런 시설이라든지 염화칼슘을 갖다 놓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거부감을 느끼지만 서로 집행기관인 시하고 협의를 하면서 그 쪽에서 했으면 다른 장소가 있으면 그 쪽에 했으면 하는데 그런 장소가 없기 때문에 부득불 그쪽에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드레일 휀스는 2004년도에 예산을 올렸습니다만 예산에 반영이 안 돼서 못했는데 금년도에는 세워놨기 때문에 틀림없이 휀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먼저 김상태 상임이사님께서 2004년도 예산을 세워서 보수를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2004년도가 다 가고 2005년도 본예산에 세워서 하겠다고 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만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김영민 위원 이러한 부분이 재정적으로 얼마나 수반이 된다고 여러 가지 주변 환경으로 봤을 때 주차요원이 뭐가 필요 있어요. 초소장 역할 밖에 더 하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2005년도에는 반영해서 훼손된 부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염화칼슘은 계속 그 장소에 쌓아놔야 하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도 다른 장소에 해 달라고 도로과에 얘기를 했습니다만 장소가 없어서 쌓아 놓는 것을 저희가 수용한 게 아니고 거기에 갖다 놓은 겁니다.
○김영민 위원 그것도 강경하게 하셔 가지고 주차장 아닙니까, 주차장에 용도에 맞지 않는 염화칼슘을 쌓아 놓으시면 되겠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일창 위원 노면차량에 대해서 노면청소차를 쓸 수 없으니까 상대를 골라서 쓸 수 있는 사람에게 준다는 것도 잘못된 거 같아요. 공단에서는 일하기 좋은 것만 하고 다른 일은 안 하겠다는 건 아니잖아요. 시에서 억지로 갖다 준 거는 아니잖아요. 시하고 협의 하에 청소를 하라고 준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다 보니까 안 된 거죠.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보면 종량제봉투 판매하고 사업장봉투를 보면 5,666매를 판매했다고 하는데 2,629만원을 수입을 올렸다고 하는데 감사 자료에는 내용이 어디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414페이지 규격봉투 및 보유판매 현황을 보시면 위에 있는 보유현황이 2004년도 10월말 현재 보유현황입니다. 인수현황은 2003년 10월 30일 현재 재고현황입니다.
414페이지 보시면 인수현황 20,173에서 보유현황 12,368매를 빼면 7,805매가 되는 겁니다. 인수 대 보유현황의 마이너스가 뒤에 있는 판매현황이 되겠습니다. 업무실적보고에 있는 5,666매는 9월 1일 현재로 해서 작성한 거고 이거는 10월말 현재 작성한 겁니다.
○임일창 위원 퇴직현황에 보면 기능4급 김덕기씨가 01년 12월 21일 채용해서 같은 날 퇴직을 했어요. 입사해서 바로 퇴사를 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채용일자가 잘못 됐습니다.
○임일창 위원 각 팀장님께서는 이사장님이나 상임이사께서 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자료를 이런 식으로 만들어 줘서 어떻게 합니까, 본인들이 팀장들이 와서 질의를 받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청소년회관 개보수를 했는데 눈에 보이는 쪽만 많이 하신 거 같아요. 그리고 향후 계획도 문화공간을 한다고 하셨지 탈의실 나가서 봤을 때 제일 중요한 사람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곳이 이렇게 엉망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보수한다는 계획이 없네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 사항은 내년도에 청소년회관을 리모델링 하기 위해서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만 수영장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할 때 그런 사항까지 포함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일창 위원 자세히 확인을 하셔서 다음에 손이 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빙상경기장에 대해서 활성화 방안을 얘기 하셨지만 활성화 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이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엊그제 1년 돼 가지고 실적이 미흡합니다만 이벤트 행사나 광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것이 관내 마을버스 실내 모니터를 활용해서 광고를 하도록 계약을 했습니다. 소요예산이 3,300만원을 해서 녹양동 빙상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에 대해서 버스 안에 모니터를 설치한 버스 안에 방영할 수 있도록 한 게 있고요.
빙상장 활성화를 위해서 의정부에서 배출한 배기태, 김윤만, 제갈성렬, 그런 사람들을 내년도에는 이벤트 행사를 하면서 사인회도 개최하고 해서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시에서는 빙상팀을 설립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 부응해서 저희도 거기에 걸맞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빙상경기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일창 위원 빙상장이 그 동안에 의정부는 국가대표 선수를 많이 배출했는데 빙상장이 처음 생기다 보니까 아는 분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빙상은 빙상에 관해서 아는 분들이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움직여야 되는데 전문가라고 뽑아서 한 두명이 밑에 있는 직원들이예요.
그 사람들이 건의를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그 사람들을 인정을 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짜서 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굉장히 부족한 거 같아요.
사람을 채용했지만 활용을 안 하는 거예요. 적극 활용해 주시고, 발로 뛰세요. 내년도 계획에 있지만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부녀회가 무료강습을 하겠다는데 단체로 오겠다는데 5% 10% 왜 할인을 못 해 줍니까, 의정부 사람들이 태릉으로 가야 되겠습니까?
그런 문제도 좋은 방안을 검토해서 의정부시 빙상인들이 외부에 나가지 않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임일창 위원 그리고 이사장님이 취임하면서 긍정적인 변화와 창의적인 개선 친절하게 봉사한다는 사훈을 바탕으로 취임을 하셨는데 상임이사를 비롯해서 각 팀장님께서는 기본 방향대로 사훈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에 보면 윤만행 위원이나 안계철 위원님 질의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하면서 월정료는 받고 있는데 받는 날짜가 언제쯤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월초입니다.
○최진수 위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위탁을 받아서 하는데 단속을 강화해야 된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하려고 하면 그 지역에 4개 동에 대한 공영주차장이나 쌈지주차장이 80% 이상 우선시 돼야만 일방통행도 실시하면서 전면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그렇지 않고서는 민원이 야기돼서 할 수가 없는 실정이예요. 그런데 저희가 교통행정과에 수차 얘기를 합니다. 단속하는 것도 좋지만 쌈지나 공영주차장이 우선 되고 나서 시행을 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교통행정과에서 단속을 못하는 입장입니다. 단속만 하면 뭐 합니까 주차장을 안 만들어 놓고서.
그리고 월초에 요금을 받는데 지금 요금 받으면서 바로 계약시켜 줍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습니다.
○최진수 위원 거주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우선인데 주변에 상권이 있는 지역은 영업직원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먼저 우선적으로 하는 거예요. 거주자는 나중에 하다 보니까 못하고 그런 현실적인 것이 있어서 그걸 앞으로는 기간을 둬서 거주자우선이 먼저다 그런 부분을 참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팀에 미화원이 70명이 되는데 근무시간이 아침 6시부터 10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인데 본위원이 관찰을 해 보니까 동절기에는 6시에 나와서 근무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보일 겁니다. 그래서 동절기에는 한시간 뒤로 물러서 근무를 했으면 그런 의견제시를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충분히 동감을 하는 사항인데 그렇게 되면
○최진수 위원 중간에 3시간을 쉬게 되는데 2시간만 하는 겁니다. 효율적으로 깜깜한 데 나와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청소를 하니까 한 시간 정도 늦춰도 되지 않느냐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주차관리원에 대한 비정규직 차별 폐지를 위해서 근무를 쉰 적이 있었는데 총회를 하기 위해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집회를 하기 위해서 의정부 주차관리원들이 수원을 간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분들이 일을 안 하니까 시의 세수입이 줄어든 거죠. 그런 일이 시설관리공단 생기면서 처음 있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미화원들 경우에 70명인데 69명이 노조에 가입한 상태인데 노조에서 교육하는 데는 전체적인 교육한다고 하면서 현장에서 교육하는 거로 집회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그런 사항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 가지고 노조하고 협의를 해서 근무일수나 그런 것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근무를 안 하는데 노임이 지급이 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무노동이라도 노임은 지급합니다.
○최진수 위원 그것이 단체교섭권 때문에 시설관리공단하고 노조하고 총회에 갔을 때는 임금을 줄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거 같은데 향후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앞으로 노조하고 적극 협의해서 그런 사항이 없도록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 지역에서 주차를 받으면서 쓰레기는 어떻게 청소를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주차관리원들이 쌈지주차장은 1-2명이 근무를 하니까 자기들이 하는데 많을 때에는 저희들이 미화원이나 직원들이 가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광흥시장 뒤에 주차장이 여기는 항시 그래요.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그 분들이 주차하면서 쓰레기 버리는 것도 있지만 이 부분은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부분이니까 청소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광흥시장 뒤에 있는 둔치주차장은 아침 새벽에 채소차량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공공근로를 투입해서 적극 활용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95년에 창립해서 10년이 됐는데 인원도 늘고 예산도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나 등급이었는데 올해는 다 등급이예요. 그래서 직원은 본청에 46명이 근무하는데 행정사무감사 대비해서 방문을 했는데 노량진 시장이나 가락동 시장조합 사무실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도 온지 얼마 안 돼서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니까 옛날 의정부1동 사무소로 내년에 20년이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이 노후 되고 해서 시장님 모시고 업무보고 할 때도 그 사항이 개진이 됐었고 해서 반영이 될 줄 알았습니다만 안전진단 비용만 예산에 계상이 됐습니다.
근무조건이 열악하니까 열심히 근무한다고 해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근무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신다면 그 사항도 원만히 해결될 거로 생각합니다.
○최진수 위원 시민들이 민원실을 찾았을 때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서비스도 열악한 환경에서 하다 보니까 많은 민원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고, 건물이 노후 되다 보니까 천장이나 벽에 금이 가는 현상도 있고, 장애인이 들어왔을 때 들어갈 수도 없어요.
그 외에 다른 문제점도 많이 있습니다. 또 직원이 46명인데도 불구하고 식당이 서 너평 밖에 안 돼서 한 번에 식사도 못 할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모든 행정도 서비스로 가면서 시도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데 시설관리공단도 민생하고 연관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점을 제기한 것을 시에 충분하게 얘기를 하세요, 저희들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근무여건이 좋아야 모든 생산성이나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올라가는 거지 열악한 환경에서 실적을 올리라 하면 올라가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맞습니다. 적극 협의하고 노력해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라도 노력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호원1동에 땅이 1,500 여평이 되는데 그 부지를 안 되면 동사무소하고 같이 지어서 간다든가 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고요.
의정부시에 행사에 풍물거리 들어오는 것이 있는데 공단에서 허가 내는 것은 아니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렇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 분들이 보면 상이군경회라든가 고엽제라든가 북파공작원 이 사람들이 주로 장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풍물거리가 들어와서 백석천에 들어오면 그 분들이 천막을 치면서 바람에 날라 가지 않게 징을 박고 있는데 그러면 파손되는 거는 보상받은 게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그런 적은 없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런 부분도 보상도 받아야 되겠지만 우리 시가 노점상하고 전면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데 시장님하고 이번만큼은 내년부터는 풍물거리를 하는 것을 정식으로 허가를 내 주던가 돈을 받던가 그렇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지 말던가 선택을 해야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들도 통감하고 의정부1동 등 둔치나 주차장에 매년 반복되는 행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신 대로 두 가지 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해 보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상이군경회나 고엽제는 임의보조단체로 보조금을 받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업을 하면서 돈을 또 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예.
○윤만행 위원 직동수련원에 화장실 보수 하면서 1,200만원이 들어가는데 어떤 식으로 보수를 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고치기 전에는 화장실 벽에 물이 튀는데 타일을 붙였는데 거의 파손된 상태이고 파이프도 녹이 슬어서 녹물도 나오고 해서 보수 자체가 화장실 전체를 타일을 다시 깔고 소변기라든지 변기도 교체를 하고 해서 8개동에 대해서 조치한 사항입니다.
○윤만행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교통행정과라든가 이런 데서 공영주차장을 만들면 인수를 받을 때 주차장에 문제가 있나를 검토해서 받습니까, 아니면 그냥 받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보통 공문이 오면서 인수 받은 상태에서 저희들이 다시 확인을 해 봅니다.
○윤만행 위원 인수받은 다음에 공영주차장 내에 차량파손이 이루어졌을 때는 어디서 변상을 하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저희가 인수 받았으니까 저희들이 조치를 해 드려야 됩니다.
○윤만행 위원 본 위원이 구 시민회관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개설하면서 주차장에 문제가 많습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에 방지턱을 했는데 간격이 좁아서 접촉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 확인을 해 주시고요.
가능동 제2공영주차장에 차량이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밤 8시 이후에나 무료로 해야 만차가 되고 하는데 거기에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하겠다고 1년 전부터 도색을 했습니다. 돈도 안 내면서 자기네 집 거라고 해서 차 빼라고 싸움을 합니다. 이 문제도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조속히 해 주시고요.
빙상경기장에 대해서 빙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빙상경기장 결빙상태가 미흡한 상태에 대해서 파악을 했는데 하자보수기간 내이고 해서 감리자라든가 설계자 시공자와 협의를 해서 9월20일인가 완료하도록 2차 협의 때 얘기가 됐습니다. 10월에 보수는 결빙상태가 물이 고여서 된 사항을 잡았습니다. 겨울 동계기간이기 때문에 지금은 하자가 나타나지 않지만 내년도 여름에도 그런 사항이 있을지 모르는 우려에서 지켜보면서 그때 가서 다시 조치해서 결빙하는 펌핑하는 용량이 적기 때문에 용량을 높여서 하자는 없을 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다시 한번 지켜보고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하자보수기간이 언제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빙판은 2년입니다.
○윤만행 위원 이 문제는 올 여름에 현장에 가서 확인한 사항입니다. 한 라인이 돌아와서 간다고 하는데 센터에 있는 두 라인이 결빙이 잘 안돼서 얼지 않는 상태인데 시공사 측에서는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걸 공사한 기능공 말로는 불가능하다고 답변했거든요.
지금 지적한 사항은 지켜보고 꼭 점검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빙상경기장에 큰 대회를 치루면 문제점이 있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먼저 그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국제경기를 치르려고 하면 선수대기실이 8개 대기실이 있어야 국제경기를 치룰 수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설계시 2개 선수대기실밖에 없기 때문에 국제경기나 큰 경기에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건의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수백억을 들여서 잘 지은 건물로 평가받고 사패산에서 내려볼 때는 모양이 참 멋있습니다. 시설이 부족한 것은 추가로 하더라도 하자보수기간 중에 시설물에 하자가 있는 것은 최대한 보수를 받아서 최상의 빙질이 되고 빙상장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주성 알겠습니다.
○이민종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다음은 예술의전당 관장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입니다.
2004년도 예술의전당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감사자료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술의전당 대관사업 추진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 이용현황 및 입장료 대관료 징수현황입니다. 이용객 현황은 사용일수는 771일이고 인원은 306,953명입니다. 수입현황은 목표액이 7억 940만원인데 7억 5,628만원을 징수를 했습니다. 사용일 중에는 공연을 위해서 무대 준비기간이 필요한데 44일이 포함돼 있고 대관에서도 38일이 포함돼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전용 현수막게첨대 게시판 관리현황입니다. 총 9개소에 설치돼 있는데 현재 상태는 양호합니다.
대형가수 콘서트 유치현황 및 투자 수입 분석입니다. 이문세 독창회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됐는데 저희가 50% 태호기획이 50%를 투자해서 진행했는데 총 관람인원은 2,560명이고 투자내역은 전체적으로 1억 778만원이 투자가 됐고 총 수입액은 1억 4,164만원이고 예술의전당은 1,172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조영남 빅 콘서트를 3월 27일 했는데 대중가수 공연을 할 때는 수지밸런스를 맞춰 왔는데 조영남씨가 5월에 뉴욕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전시회를 함께 유치하면서 비용이 더 들어가서 약 380만원 적자를 봤습니다.
나훈아 빅 콘서트는 의정부 예술의전당이 30% 라이브엔터가 70%를 투자를 해서 공연을 했는데 총 관람인원은 5,783명이고 수입은 2억 9,300만원으로 저희 수입은 2,043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민종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만행 위원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개최로 5월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했다고 하셨는데 당초에는 5월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하겠다고 하셨는데 일정이 줄은 이유는 뭡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음악극축제를 하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관람극 동원입니다. 기간을 단축해서 밀도 있는 행사를 해서 의정부시민들이 화제가 풍부할 수 있는 적은 기간에 개최하는 게 오히려 관객동원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 해외단체들의 일정을 조정했고요. 5월22일로 돼 있습니다만 일본 극단은 5월18일 공연을 하면서 같은 이유로 음악극축제 축하공연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안계철 위원 셔틀버스가 차량 소요시간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이 많다 보면 교통 불편이 있어서 힘들어하는데 이사장이 계시니까 각 동에 현수막을 해 주던가 해서 셔틀버스 운행코스를 해 주시면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예술의전당에 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형가수 콘서트를 최근에 몇 번을 했습니다. 주최를 기획사하고 같이 한 것은 대부분 흑자를 봤는데 예술의전당 한 군데서 했을 때는 물론 무료가 있어서 세이브는 되는데 적자를 봤어요. 그래서 기획홍보담당을 비롯해서 관장께서도 전문경영인인데 공동주최는 흑자를 보고 자체로 한데는 적자를 봤어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저희가 대중가수 콘서트를 같이하는 경우와 따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이 하는 것도 두 가지가 있는데 저희가 접촉을 하고 있거나 했을 때 대관신청이 들어오는 경우에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대체로 그런 경우에 나훈아하고 이문세의 경우 저희도 기획을 하고 기획사도 기획을 했을 때 조정을 해서 나훈아의 경우는 기획사에서 더 많이 노력을 한 부분이 있어서 지분도 더 많고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 조영남의 경우는 어느 정도 균형은 맞출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졌는데 홍보마케팅이나 이런 측면에서 미흡해서 그런 거라고 보여지고요.
예술의전당에서 개관이래 대중가수 공연을 해서 적자본 건 유일한 케이스입니다. 나름대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흥행을 하면 어느 가수든지 대개 얼마라도 남겼는데 이 부분에 미흡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예술의전당에 공연하는 로열티랄까 그런 게 생겨서 잘 되고 있는 편이고 신흥대학이나 경민대학 이런 데서 할 경우에는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영남 콘서트는 저희가 홍보마케팅이 부족했다거나 기획 자체를 할 때 조영남에 대해서 오판을 했다거나 그런 두 가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안계철 위원 만약에 조영남 콘서트를 기획사하고 같이 공동주최를 했어도 이런 현상이 나왔을까요?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조금 나았을 겁니다.
훨씬 더 치열하게 마케팅을 합니다.
○안계철 위원 이 사람들이 하는 마케팅 자체도 도입을 해서 우리가 예술의전당에서만 단독주최를 했을 때도 어느 정도 수익성을 가질 수 있는 노력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알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의정부시에서 전야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화축제를 하는데 예술의전당에서는 자문역할을 합니까?
예를 들어서 회룡문화제 개막식 축하공연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전혀 자문역할이 안 됩니까?
○예술의전당관장 구자홍 공식채널이 아닌 채널로 문화원에서 상의를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민종 위원장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 95년도에 창립을 해서 내년이면 10년이 되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경영마인드를 새로 상임이사님과 이사장님이 오셨으니까 질이 높은 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위원회를 1년에 6번을 했는데 규정에 의해서 하겠지만 순환보직을 할 때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직원들의 불만이 없게 인사의 원칙을 준해서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관리 운영이라든가 거주자우선주차제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해당부서 집행부와 많은 의견을 나눠서 문제점을 해결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청소차량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과감하게 집행부에 건의를 해서 결손처분을 하든지 책임추궁을 해서 문제점을 해결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빙상장이나 스포츠센터 등 운영의 문제점이 많이 도출이 됐는데 문제점을 잘 보완해서 확실하고 더 좋은 운영을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자료를 보게 되면 각 팀장들이 올리는 자료들이 수치라든가 이런 것이 미비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확인한 다음에 보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5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안계철최진수임일창김영민이민종윤만행허환 |
| ○출석전문위원 | |
| 전문위원 | 정승우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 백성남 |
| 상임이사 | 김주성 |
| 예술의전당관장 | 구자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