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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116회 제1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2.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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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2002년12월3일(화) 오전10시

장 소: 제2회의실


감사일정

1. 의회사무국

가. 의회사무국


(10시43분 감사개시)

박형국 위원장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의정부시의회행정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1. 의회사무국

가. 의회사무국

박형국 위원장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면서 또한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제4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하여 충실한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2항 및 제25조의2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선 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시행령 제17조의 4 제5항과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 12월 3일 의회사무국 사무국장 김종근

박형국 위원장 계속해서 의회 사무국장께서는 주요업무추진 사항과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의회사무국장 김종근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03년도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2002년도 업무추진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이어서 2002년도 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진정서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진정서 총 16건을 접수해서 기획총무위원회 3건, 환경건설위원회 13건입니다. 모두 처리가 되었고 진정사항이 반영된 것이 4건, 일부반영이 2건, 이첩 2건, 불가 8건입니다.

2002년 1월 31일 전정일 외 신도아파트 주민들이 진정한 것은 마을버스를 의정부역을 경유하여 아파트까지 순환하는 마을버스를 운영업체를 아파트 주민으로 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답변으로 건설교통국의 자문을 받아서 답변한 내용이 마을버스 운성사업 자체가 법에 의해서 개인이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불가한 것으로 통보한 적이 있습니다. 기타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면질문 현황입니다. 서면질문 건수는 7분의 의원님께서 19건을 요구하셨습니다. 공무원 임용에 관한 것이 1건, 회계에 관한 사항 1건, 건설 도시계획 7건, 일반행정이 9건, 기타 1건으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입니다.

2001년도 지급된 성과급 지급 실태를 살펴보면 의회사무국 직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기준이 불합리하여 열심히 일하면서도 제대로 성과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는바 내년에는 지급대상 및 지급비율이 상향 조정 되도록 조치하기 바란다는 시정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 소관이 아니고 행정지원과 소관이기 때문에 별도로 조치결과를 받았습니다.

2001년도에는 총 인원의 30%인 232명이 못 받았는데 2002년도에는 많이 축소를 해서 받지 못하는 사람이 5%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37명으로 조정이 돼서 2001년도에는 9명만 지급을 받았는데 12명이 지급을 받게 되었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비 집행내역입니다. 11월 20일 기준으로 의회 총 예산액이 의정활동비가 3억 5,090만 3,000원이었는데 2억 6,667만 4,000원을 집행하고 8,422만 9,000원이 남아 있습니다. 이 잔액은 앞으로 남은 22일 회기동안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의회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현황입니다. 의정부시의회 종합정보시스템은 한국 산업협동조합과 계약을 해서 홈페이지 구성을 한 곳은 나눔정보통신에서 했습니다. 용역기간은 2001년 8월13일부터 2001년 11월 11일까지 3개월간이었고, 무상 서비스기간이 2001년 12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무상 수리기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용역비는 4,730만원이었고, 지금까지 구축된 홈페이지의 총 방문자수는 2002년 10월 말까지 19,269명이 방문해서 1일 평균 58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들어온 민원사항 처리건수는 의회에 바란다 란에 게재건수가 103건이고 2001년에는 38건 이었습니다. 조회수도 7,539건으로 2001년에 비해서 두 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답변은 34건입니다.

민원진정은 21건이 게재돼서 조회수는 2,002건이고 답변은 9건을 했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인사는 올해는 3월 4일자로 의회사무국장 외에는 이동이 없었습니다.

경기도 내 시군의회사무국 영사기사 정수 및 현원현황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새로 개청되는 신 청사에서 방송과 영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까지는 시에 같이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고 운영을 했습니다만 단독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가 있어야 되겠고, 이것을 담당하는 기술자가 영사기사라고 합니다. 경기도내 시군에 대해서 현황을 알아봤더니 대부분 기능8급으로 영사기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없는 곳도 있습니다만 영사기사가 대한영사협회에서 국가자격을 취득하는 거 같습니다.

그 분들이 근무하는 곳이 주로 극장이라고 합니다. 음향과 그림을 동시에 취급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격증이 주어지고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채용을 합니다.

성남시는 정원과 현원이 1명이 있고, 안양시는 정원 1명에 현원 2명이 있고, 안산은 정원 현원 1명이고, 남양주시는 정원은 있습니다만 청경이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현황으로 본다면 우리 시도 반드시 청사 이전하기 전에 영사기사 1명이 채용돼서 그 사람이 내부 공사할 때 미리 참여해서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면서 해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상반기 이전에 채용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만행 위원 윤만행 위원입니다.

임시회 및 정례회 회의록 원본 두 부를 발간하는데 앞으로 의회청사가 완공되고 도서관도 들어가고 하면 본 위원 생각은 부수를 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늘리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CD 3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게 숫자가 적다 보니까 불편한데 더 늘릴 생각은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가능합니다.

윤만행 위원 감사자료 18쪽에 보면 국장님께서 조치결과 보고를 하셨는데 행정지원과에서 답변이 나왔는데 사무국직원 성과급 실적이 2002년도에는 S등급 2명, A등급 4명, B등급 6명 이렇게 돼 있는데 S등급은 뭡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스페셜이라고해서 예년하고 바뀌어서 그런데 2001년도에는 S등급이 없었는데 2002년도에는 하나를 더 둬서 조정을 했습니다.

윤만행 위원 그러면 나머지 2명은 아예 포함이 안 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등외입니다.

윤만행 위원 그러면 2001년도 등외로 된 직원이 2002년도에도 등외로 된 직원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그것은 자세한 것은 못 봤는데요.

윤만행 위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해서 시민들이 의정부시의회가 뭐 하는 곳인가를 많이 알고 있는데 의회소식란에 보면 의원 동정란이 있는데 본 위원이 동정란을 보니까 83개가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부 의장에 관한 사항만 기록돼 있지 의원에 관한 사항은 일제 기록이 안 돼 있거든요.

타이틀은 의원동정란입니다. 그러면 의장에 관한 것을 올리면 의장동정란으로 기록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의원에 관한 사항은 하나도 기재가 안 돼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차피 의원동정란으로 운영하려면 의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동정란에 실을 사항이 있으면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과연 내 지역의 시의원은 뭐를 하는가 알 수 있도록 의원동정란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의회에 바란다를 볼 때는 110건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방문자에 대해서 의회에 안건이나 참여하는 시민 의식도가 너무 낮습니다. 방문하고만 가지 의회에 건의하고 싶은 것을 기재하고 하는 회수가 너무 저조합니다. 그래서 시민이 더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참여가 저조한 것이 사실인데요. 시정에 바란다가 주를 이루고 의회에 바란다는 저조한데 피부에 와 닿는 부분이 집행부 쪽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의회 나름대로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을 알려줌으로 해서 의회에 바란다라는 난이 활성화된다고 생각해서 의정활동 사항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타시군에 영사기사가 있는데 의정부시도 신청사가 이전되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영사기사는 음향기기나 통신 이런 거에 대해서 조작은 가능해도 소리는 전혀 모르거든요.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는 청사가 완공되기 전에 같이 참여해서 해야 된다고 하는데 본 위원 생각은 이미 의회사무국에 어느 지점에는 무슨 방송시설이 공사가 다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영사기사 사진 비디오를 다 다룰 수 있는 기사로 해서 의회가 옮기게 되면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또 신청사로 옮기게 되면 사무국직원도 늘려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저도 동감입니다.

지금 다른 시의회를 보면 사무국장 아래에 의사계와 의정계가 있습니다. 우리 시는 과거에 의원님 수가 20명 이었을 때는 의정계가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에 의원수가 줄어들고 해서 의정계가 없어지고 의사계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조금 의사계의 업무량이 많고 의원님들 보좌함에 있어서 의정계라는 업무가 주로 기획이라든가 정책이라든가 의원보좌를 비롯한 비서활동 이런 것이 주로 근간을 이루고 있는데 그게 없고 비서 한 명밖에 없기 때문에 6급1명과 직원 2명 정도가 구성되는 의정계가 있었으면 합니다.

윤만행 위원 그래서 의회사무국에 꼭 필요한 인원을 보충시키는 의미에서 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타 시군에서는 정원을 어떻게 운영되는지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의회에서 운영하는 공통경비에 카드를 몇 개나 가지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7개가 있습니다. 의장님, 부의장님, 사무국장, 위원장 세 분, 의회 자체 하나가 있습니다.

조남혁 위원 자매도시 중국간게 여행경비가 얼마나 들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1인당 137만원입니다.

조남혁 위원 타 여행사 견적을 뽑아 봤습니까?

여행경비가 타 여행사보다 많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전체 경비를 보니까 87만원 정도면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이것을 경쟁을 해서 선택을 한 것이 아니고 과거에 쭉 해오던 경험이 있는 시하고 관련된 안내를 많이 했기 때문에 결정을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137만원 경비가 특별히 다른데 보다 비싸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해 주는 것이 그 정도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조남혁 위원 본 위원이 듣기로는 너무 비싸다, 의원 중에도 그런 얘기가 있었고, 기자분도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87만원이 최고로 상향가는 아니다 그래서 너무 비싸게 되지 않았나 해서 다음에 가실 때는 각 여행사를 검토를 해서 가장 좋은 조건에 가격이 저렴하면 좋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경비를 조사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비싸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물론 싸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질적인 문제가 있을 거로 생각이 됩니다. 어떻든 지적을 하셨으니까 참고를 해서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혁 위원 그리고 이번 회기 기간에 느낀 건데 의원님들이 생업에 바쁘셔서 차를 가지고 들어오다 보면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의원이야 심부름꾼이니까 아무데나 되도 상관없지만 회기 기간동안은 바쁘니까 그런 것은 주차문제는 회기 때만이라도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임일창 위원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사회 일각에서 시장 군수 의장의 표창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회는 입법기관이므로 표창을 신중하게 선정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입학시즌이 되고 그러면 학교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청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의회의 위상을 위해서도 표창을 남발하지 말고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회 업무추진비가 있는데 다른 시군하고 형평성에 어긋나고 적은 편이에요.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것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지난번 2003년도 예산편성 계획을 보니까 의장님이 금년에 500만원이었는데 700만원으로 증액이 됐고 사무국장이 500만원이었는데 600만원으로 증액이 됐고, 전문위원은 하나도 없었는데 1인당 150만원씩 증액된 것으로 예산편성이 돼 있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요구해서 증액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임일창 위원 저도 이것 때문에 예산담당도 만나고 했는데 말씀드린 것과는 굉장히 적은 편으로 편성이 됐네요. 앞으로는 이 부분도 더 관철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많이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의정활동비 집행내역이 나오는데 기관운영 일반업무추진비에서 부의장이 돈 많이 쓰셨네요. 운영위원장도 247만 9,000원 남았는데 부의장이 217만 6,000원밖에 안 남았어요. 상반기 3대 의회 부의장이 얼마를 썼죠?

지금 답변이 곤란하시면 서면으로 3대 의회 부의장이 쓴 돈을 세부 집행내역대로 하시고, 바로 전 부의장이 쓴 돈을 세부 집행내역대로 분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우리가 등원하고 나서 4개월 정도 부의장을 지내신 거 같은데 돈 많이 쓰셨네요.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상반기에 집행된 금액이 539만 7,000원입니다.

김경호 위원 450만원을 쓰셨네요. 정영수 부의장께서 4달 동안 450만원을 쓰셨어요. 한 달에 98만원 아닌가요?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21쪽에 홈페이지 운영현황이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무상유지보수 기간이 이미 지났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무상기간이 끝나서 유지보수비를 2003년도 예산에 4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건 어느 회사하고 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나눔정보통신하고 하는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2003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게 되면 간략하게 잘 나와 있네요. 그러면 2003년도에 특수시책은 있나요?

나름대로 2003년도에 우리 의회가 선거를 끝내고 가장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야 할 그런 때인데 주요업무계획에는 우리 의회를 어떻게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은 없고 여태까지 해 왔던 것만 나열돼 있는 업무계획이네요.

앞으로 특수시책이 뭔지 그런 것을 구상해 본 적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내년 1월중에 특수시책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에게 논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2003년도 주요추진계획을 내놓으시고서 그런 거 하나 고민 안 하시면 되겠어요. 다른 기획총무위원회나 환경건설위원회를 보면 나름대로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내 놓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도 담아놨다고요.

그러면 2003년도 우리 의회가 정말 멋지게 나가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특수시책을 해야죠. 가뜩이나 의회는 4대 의회에 들어서서 상당히 갈등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본다면 2003년도는 의회가 하나된 모습으로 정말 시민에게 다가가는 그런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계획서 내에는 그런 게 없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서 의회사무국이 의회 활동에 대해서 고민을 안 하고 있다는 흔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결론을 못 내렸기 때문에 고민을 해서 하나의 안을 만들어서 운영위원회 간담회시에 의원님들과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고민을 많이 해 주시고, 그 고민이 좋은 결과물이 되도록 희망하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어린이 모의의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답변을 보니까 추후 학교별로 의회에 요청시 적극 지원토록 하겠음 이렇게 했어요.

의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요청한 사항은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말라는 겁니다. 좀 더 그야말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의회 내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고 그래서 앞으로 민주적인 사회를 건설해 나가는 그런 디딤돌로 활용해라 하는 그런 의지로 적극적인 확대의지를 갖고 시행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답변을 보면 학교에서 요구할 시에 적극 지원하겠음으로 돼 있어요. 요구해서 될 일이 아니고 우리가 우리 의회를 이용해 주십사하고 홍보하고 이래 달라는 얘기에요. 그런데 조치계획에는 소극적인 투로 해 놨어요. 더더군다나 물론 지난 4대 의회 시작하고 나서 여러 가지 갈등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지난 선거 이후로 한 번이나 제대로 있었습니까, 그걸 보게 되면 추진하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자라나는 학생들이 의회를 운영하는 그런 모습을 모의의회라는 의회를 통해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의회에 상설적으로 만들어놓고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학생들이 방청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 실제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청자가 별로 없고 그래서 운영이 지지부진했던 거 같습니다. 일단은 효력이 없을 거 같으니까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김경호 위원 효력이 없다니요, 지난번에 어린이들이 와서 모의의회를 했을 때 상당한 호응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요한 건 이런 것을 우리가 문화도 창출하듯이 바로 이런 것도 창출해 내는 거에요.

시나리오를 여러 개를 만들어 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의회에서 미군기지와 관련된 거다 그러면 미군기지에 관련된 한 학생은 의장을 하고 몇 명이 의원을 하고 집행부하고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어 주는 거에요. 그리고 거기서 발언하는 시나리오도 만들어 주는 겁니다.

또 환경이 주제가 됐다 그러면 환경에 관해서 역할분담을 시키고 그와 관련된 시나리오를 만들어 주는 거에요. 그것을 만들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거에요. 그런 걸 만들어 놔서 학교에 보내 줘 보세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만들어놓고 마케팅을 해야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의회를 한번 둘러봐 달라 이런 거 갖고는 침을 흘리지 않죠.

지금 이거에 대한 지적사항이 1년 전에 했던 지적사항 아닙니까, 1년 후까지 뭐 하셨어요.

하여튼 모의의회는 의정부시의회가 적어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첫 번째 모델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나름대로 의원들하고 같이 고민할 사항은 고민을 하고 만약에 이런 것들을 작가나 이런 분한테 그런 것을 맡겨야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만들어 내는 거에요.

그래서 2003년도에는 특별한 특수시책이 없다면 바로 그런 어린이 모의의회를 벤치마킹을 해서 의지를 갖고 확대해서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윤만행 위원 경기도 내에 의원이 15명 있는데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인원수에 비하면 우리 의회가 직원이 2명 내지 1명은 지금현재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두 군데는 분리독립해서 나가는 의회인데 그 의회들이 인원이 우리보다 확실히 많습니다. 국장께서는 의원도 의정활동을 잘 해야 되지만 보필하는 사무국직원도 피곤하지 않아야 되니까 인원보충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해서 어느 부서에 누구를 쓸 것인가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의원이나 직원들 연수관계에 있어서 국내연수 같은 경우는 올해 몇 번 수행을 했는데 내년에 운영위원회 결과라든가 의원님들의 의견이 계시다면 국내연수 같은 경우에는 실시하는 기관을 달리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국외 같은 경우에 조남혁 위원도 질의를 했는데 그런 이야기가 많이 들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그렇게 한 곳을 지정해서 하지 마시고 충분히 비교를 할 수 있도록 견적을 받으셔 가지고 사용하되 아까 얘기했던 여행의 질은 충분히 반영을 한 상태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경호 위원께서 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보충적으로 제의를 드리면 시나리오는 아주 좋은 겁니다. 그리고 학교에 하나씩 배부를 해 줬을 때 자라나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꽃인 회의에 관한 것을 어려서부터 스스로 익히게 되면 우리가 자라나서도 어떠한 성인이 돼서도 자기의 의견개진을 잘 하고 그러다 보면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무리없이 민주적으로 모든 것이 의견이 반영이 되고 취합이 되는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특색사업으로 추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거기에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시중에 보면 회의진행 절차라든가 책자가 몇 가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는 국회에 회의진행절차를 따르고 있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그렇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국회의 회의진행 절차에 입각한 내용,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내용이 청년회의소 계통에서 보면 회의규정이라든가 회의진행절차가 있어요, 그것은 굳이 적용을 안 해도 좋겠지만 이러한 몇 가지의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회의규정과 진행절차가 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시나리오에 같이 포함해 가지고 발췌해 가지고 거기에서 조금씩 의정부시의회가 회의 진행하는데 있어서 적용하는 거라면 그런 쪽으로 해서 책자를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알겠습니다 자문을 받아 가지고 말씀하신 뜻이 담길 수 있도록 책자로 만들 것인지 결정을 해서 안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그 내용은 시간이 있으니까 비회기 기간 중에 같이 토의를 하고, 이번에 신청사로 이전을 하게 되는데 비품문제라든가 청사가 가는데 있어서 바깥에서 들리는 이야기가 미술품이나 이런 것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외부에 나가서만 구입할 것이 아니라 의정부에도 미술협회가 구성돼 있습니다.

그 협회에 회원들 중에 이미 국전에서 특선을 받은 작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태여 외부에 나가서 그러한 미술품이라든가 이러한 것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협회와 의논을 해서 국가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회원들의 작품을 같이 이용해서 전시해 주는 것이 어떨까 그러한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종근 그 문제와 관련해서 지난번에 의정부시의회 초대의회가 될 당시에 의정부시 미술협회에서 어느 정도의 미술품을 증정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증정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미술협회와 협의를 하고 있는데 과거에 증정한 해당되는 작가분들을 이번에는 의정부시의회에서 구입을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박형국 위원장 우리가 경제적으로도 보면 항상 지역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해서 지역의 업체를 가능한 이용해라하는 뜻에서 그러한 취지에서 지역에 있는 협회 회원들과 협조를 해서 미술품을 구입하게 되면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들어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은 글자 그대로 의원들과 함께 의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서 근무해 주시고, 의사국은 의사과장이나 의사계라든가 의정계라든가 직원이 따로 구분되지 않고 열악한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점도 있으므로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좀 더 챙기셔서 한 번쯤 더 생각하셔서 집행부 관계라든가 또는 의원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그럼으로써 4대 의회가 신뢰받는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02년도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5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조남혁김경호임일창박형국윤만행.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정상진
○피감사기관 참석자
의회사무국장김종근


○첨부자료
2. 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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