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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107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2002.01.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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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월 17일(목) 오전10시

장 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계속)


부의된안건

1.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계속)


(10시03분 개의)

이창모 위원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계속)

이창모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행정지원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일반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배영식 행정지원국장 배영식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창모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경의를 드리면서, 저희 행정지원국 2002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2년 추진방향과 중점추진과제는 제가 보고 드리고, 과별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해당 과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일반현황과 2002년도 주요추진방향은 제가 보고 드렸고, 나머지 주요업무계획은 해당 담당과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행정지원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백성남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행정지원과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 행정지원과 소관에 대한 금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행정지원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4분 계속개의)

이창모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윤석 회계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하고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계약 대행업체를 평가해서 계약을 시킨다 말씀하셨지요.

어떤 준공이나 검사 및 기타 하자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단체가 있을 수 있지요.

준공을 처리기간 내에 잘못했다든지, 하자가 자꾸 나왔다든지, 어떠한 시 기준에 못 미치는 행위를 했을 때에는 다음 입찰에 문제가 될 수 있지요.

○회계과장 김윤석 저희가 입찰 관계는 법적으로 상당히 제한이 있지만, 그런 큰 업체가 잘못된 게 없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건, 우리가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것만,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수의계약 했을 때 특히 불이익을 받는데, 그러한 업체가 상호를 바꾸거나 동시에 업주를 바꾸거나 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지요?

○회계과장 김윤석 저희가 봤을 때, 업주를 바꾸고 상호를 바꾸더라도, 우리는 법인 업체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만약에 어떤 잘못이 있다면 업주가 바꿨더라도 평가 대상에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사실은 업주나 상호가 바꿨을 경우에는 상당히 분간해서 일을 하기가 어렵거든요. 이러할 때도 면밀히 검토하셔서, 한번 잘못하면 영원히 잘못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계약업무에 충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해 주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제가 질의하겠는데, 2002년 1월 공고분부터 전자입찰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하셨잖습니까? 그럼 지금 몇 건 정도 전자입찰을 했나요?

○회계과장 김윤석 전자입찰은 저희가 지금 금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을 하는데, 지금 아직 한번도 안 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전자입찰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에 관내 입찰은 한 3건, 4건했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문제점은 없었나요?

○회계과장 김윤석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잘 알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회계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춘자 민원봉사과장 최춘자입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3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작년일 겁니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지금 저희 주변에서 보면 아주 칭송이라고 그럴까요 자자합니다.

뭐냐하면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민원이 들어오면 많은 시설이나 보수해 준다고 해서, 시민들 제가 봤을 때 주민들이 고무적인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데, 과장 이하 담당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칭찬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만하지 마시고 잘 하라는 채찍질로 알아주시고 과장님께서는 금년도에도 적극적으로, 우리 시민들 피부에 1차적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춘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는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한다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운영 인원 5명, 확대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 인원 가지고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십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춘자 현재는 저희가 어차피 매일 출장을 나가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길에 좀 더, 한번 어려운 사람들 해서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올해 시범적으로 해 보는 거니까 일단 시작을 해 보고, 저희가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 보고, 그때도 정 힘들다하면 그때 돼서 대안을 하겠습니다. 현재는 그것 갖고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돼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민원봉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이창모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난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재난관리과장 심화섭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39쪽이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우리 비상급수시설이요. 주공 1, 2단지에 있는 것 어떻게 됐습니까?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주공1, 2단지에 있는데, 1단지는 건물을 철거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비상급수시설은 철거가 되지 않았고, 해당 업체에다가 얘기를 해 가지고 그에 따른 설계서를 제출하도록 했고, 그 설계서에 의해서 다시 시설을 완전하게 설치하도록 조건을 달아서 시행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2단지도 이번에 철거되는 것 같은데, 그 업체에다가 같이, 1,2단지 같이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1단지 2단지 따로,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저도 2단지에 집이 있습니다만 같은 신도에서 시행을 하는데, 2단지는 아직 시행이 안 돼,

안계철 위원 곧 철거 들어가는데,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시설도 만약에 설치한다면 따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주민수가 양쪽이 다 많으니까요.

안계철 위원 잘 알겠고요.

제가 먼저 설명을 못 들은 것 같은데 우리 민방위체제 정착 내용을 보면, 테러하고 그 다음에 테러․지진대비 훈련 그 다음에 산불예방, 마을별 단위로 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걸 다시 한번,

테러나 아니면 전문가가 있는지 어떻게 외부 강사가 들어오는 건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고, 산불예방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걸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화생방하고 테러․지진대비 훈련은 따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하고, 산불하고 풍수해는 자체적 훈련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안계철 위원 자체 훈련은 어떻게,

마을 단위로 한다고 하는데, 마을의 민방위 대원들 해 가지고 산불 예방이나 진화나 여러 가지 자체적으로, 우리가 교육을 시키는 건가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저도 동장으로 있을 때 마을 단위로 산불 훈련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인근 민방위 대원들을 소집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합니다.

안계철 위원 훈련 강사는 누가 맡아서 합니까?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대개 동장이 주관이 돼서 하고, 시에서 임석을 해 가지고 강평을 합니다.

안계철 위원 산불 예방이나 이런 것은 전문 지식을 겸비하지 않은 분이 해도 되는 겁니까?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글쎄, 나름대로 시나리오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나리오가 다 있으니까요.

안계철 위원 크고 작은 산불이 작년도에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때 몇 건이라고 했는지, 혹시 과장님 기억하세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작년에 크게 났던 건 금오동 뒷산하고,

안계철 위원 크고 작은 산불까지 해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많은 건수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농림과에 산불 감시원들 같이 돼 있잖아요. 그분들이 아마 교육을 전문적으로 여러 해 해서 아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분들하고 같이 연계가 되는 것인지,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농림과에 저희 공익요원이 산불방지 요원으로 지금 41명이 배치가 돼 있거든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안계철 위원 아마 산불 예방을 마을 단위로 할 때에는 연계돼서 그쪽에 계신 분들도 같이 해 갖고, 초소에 계신 분들하고 링크가 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이런 것이 빨리 되도록 훈련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예, 알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재난관리과에 병무 업무가 이제 없지요? 이제 철수 됐지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현재는 예산이 6월말까지는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법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저희한테서 병무 업무가 떠난다고 장담은 할 수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쪽 정보를 듣는다면 병무 업무를 병무청에서 완전히 갖고 가는 걸로 입법 예고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의제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입영 장정 안내서를 입영자들한테 발송을 했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현재도 발송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전혀 그 사항은 기재가 안된 것 같아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다 기재는 못하고 몇 가지만 여기다 올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래서 이제 병사 업무가 다 병무청으로 넘어 갔나 싶어서 질의했고요.

지난번에 기획실에서 잠깐 제가 질의했습니다. 입영 장정들이 의정부에서 잠을 자는지요? 대개 멀리 있는 사람들이요. 그거 파악된 거 있어요?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입영 장정에 대한 통지서는 병무청에서 직접 본인에게 교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교부할 때 저희 306 보충대에 입영하는 장정들에게는 찾아올 수 있는 안내서를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몇 명이 자는지 파악된 게 없습니다.

김성대 위원 아마 전라도권, 호남권 영남권에서는 아마 여기에 와서 자는 장정도 상당히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런 사람에 대한, 우리 시에서도 이젠 무언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은가 싶어서 기획관리실에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아마 여기에서 우리 시가 조금 더 발전하면 민박 같은 것도 연결할 수 있는, 이런 홈페이지 코너를 만들어야 될 것이고, 또 숙박시설에 대한 안내도 아마 돼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돼서, 특히 306 부대에 상당히 많은 젊은이가 여기 와서 밤에 잠자면서 우리의 환락가만 보지 다른 건 보지 못하는 사항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러면 그 사람 평생 환락가에 대한 인상 밖에 남지 않거든요. 우리 의정부의 이미지가 그렇게 남으면 안될 것 같아서, 기획관리실에 잠깐 질의했습니다만 행정지원국에서도 그러한 차원에서 우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돼서 말씀드렸습니다.

○재난관리과장 심화섭 알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재난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이용호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이용호입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소관 2002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7쪽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혁 위원 좀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서 2002 시정목표라든지 또는 시정방향 같은 게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의정부가 정보문화도시를 지향한다” 또는 “시민을 왕으로 모시겠다” 그런 시정방향이 있으면 거기에 따른 각 부서별 어떤 목표가 있거든요. 어떤 업무목표라도,

지금 다른 부서․과를 보면 정보화와 관련돼서 나름대로 자기네들 시책이 다 있어요. 물론 주 경기장도 없는 건 아니겠지만, 예를 들어서 주경기장도 체육관련이지만 이것을 정보와 어떻게 매체시켜 가지고, 홍보를 정보를 통해서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빠진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건 알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이 시책에 빠져 있으니까, 시의 어떤 시정방향과 시정목표가 나와 있으면, 거기에 따른 시책도 같이 종합적으로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이 빠져 있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이용호 예, 알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하여 휴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리 정돈을 위하여 휴식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이창모 위원장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동지원팀과 동사무소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지원팀장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행정지원팀장 황대준 동행정지원팀장 황대준입니다.

먼저 동행정지원팀 소관의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200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문화의 집 운영의 활성화, 작은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 특수시책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동사무소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동사무소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각 동에서 보면 특수시책을 내놓지 않은 동도 있지만 특수시책을 내놓은 동이 많은데, 지금 현재 과장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일선 우리 동사무소를 보면, 지금 인원, 업무가 본 청으로 들어오고 그러면서 동 직원들도 구조조정이 되다 보니까, 직원들도 줄어들고 이런 시점인데, 업무는 이관됐다고 하지만 기존에 있던 업무는 아직도 각 동에서 손을 떼지 않고 연관해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는 동이 많은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안 한다고 하지만 내적으로는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청소업무 같은 것도 물론 우리가 상위 부서에서 내려와서 본 청으로 다 이관이 됐겠지만, 청소나 이런 것을 보면 전부 동으로 다 들어오고, 다시 시로 가고 그러다 보니까 각 동에서 환경개선 하는데 바로 조치가 되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업무가 과중하고 일손이 딸리는 시점에서, 특수시책을 보면 지금 신곡1동에 원거리 거주자 귀가시켜 주기 같은 것, 물론 이건 당연히 해야겠지요.

그런데 금년에 행사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양대 선거하고 도민체전이 있는데, 과연 직원들이 모자라고, 일손이 딸리는 상태 하에서 이 사업이 금년도에 시행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동행정지원팀장 황대준 글쎄, 저도 동사무소 동장을 했습니다만 인원이 부족한 건 저도 이해를 합니다. 저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 시에서 시달되는 공문을 차단하도록 이렇게 하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곡1동 창안시책은 인원이 있든 없든 그건 동장님의 의지에 의해서 특수시책으로 선정된 것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답변 드리기가 곤란한 것 같습니다. 그건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동장님이 그런 것을 감안해서 특수시책으로 지정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안계철 위원 이러한 시책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시책이고 참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마 모르면 몰라도 신곡1동도 역시 직원들의 손이 모자란 것은 사실일 겁니다. 그렇다면 동지원팀에서도 그런 부분은 감안해서, 신곡1동장이 나름대로 자기네 사업으로 감안해서 했다고 할 것이 아니고, 이렇게 좋고 하면 지원방법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동행정지원팀장 황대준 검토를 해서 가능하도록 한번,

안계철 위원 아까 가능1동에 독거노인들이나 이런 분들 이발을 해 주고 하는 것은, 링크만 시켜주면 이발사가 가서 해 주는 거니까, 직원이 가서 시간을 뺏기는 그런 일은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직원이 직접 집까지도 데려다 준다 내 차를 이용해서, 업무 바쁜데 그분들은 믿고 왔다가 업무 바빠서 못 가면 어떻게 하냐 그런 경우도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동행정지원팀장 황대준 예.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혁 위원 박세혁 위원입니다.

동장님들께 부탁의 말씀 하나 올리겠습니다.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 국가적으로 4대 행사가 있습니다.

월드컵이라든지 아시안 게임, 양대 선거가 있는데, 특히 우리 지역과 관련해서 경기도 체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동장님들 노고라든지 동에 근무하는 공무원 수고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잘 하시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서 부탁드릴 게 뭐냐하면 주민 참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주민들하고 협의를 하고 시의원들과 같이 협의를 해 가지고 기왕에 하는 행사 멋지게 수행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료위원이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으로 국장님께 말씀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IMF이후로 여러 가지 구조조정을 해 가지고 지금 공공 분야에 대한 구조조정도 이뤄졌고, 지금 행하고 있는데, 지금 호원동 같은 경우는 동두천시의 인구보다 작습니다. 거기 근무하는 직원은 15명입니다. 동두천 공무원은 500명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인구비례에 의한 공무원 정원증가에 찬성하는 바는 아니나, 지금 택지지구개발에 의한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인해서 어떤 우리도 동의 기능이 전환됐지만 인구수의 많은 유입으로 인한 동 조직의 정밀 진단에 따라서 공무원 수도 좀 보충해 줘야 하는 그런 시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예를 들어서 송산동이나 신곡2동에 아파트 신설에 따른 주민들 이전, 전입신고 때문에 동장이나 사무장이 그 아파트에 나가서 대민 봉사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안에서 사람이 모자란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뭐라고 할까 진단을 하셔 가지고, “너무 일이 많아서 화장실 못 가겠다” 그런 말은 나오지 않게 해 주셨으면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마찬가지로 동지원팀도 이런 저런 명목으로 해서 과장하고 직원 한 명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 기능이 점점 강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검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건의를 국장님께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행정지원국장 배영식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호원동은 지금 6만이 되고 해서, 지금 아마 분동 작업을 중앙에서 하는 것 같아요. 일정 인구가 지나면, 금주 내로 호원동 분동 자료를 아마 상부기관에서 요구하고 있는데, 제 감이 그런 것 같습니다. 하도 인구가 많고 해서,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98년도에 자그마치 180명 정원이 줄었어요. 구조조정하다 보니까, 특히 정보화다 뭐다 하는데, 일이 줄지 않았더니, 실제 그것도 사람이 필요한 거고 오히려 더 늘게끔 되고 중앙 정부에서는 그런 약간의 시행착오라든가 그런 것이 점차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약간 편법입니다만 나름대로 공익근무요원을 저희가 동에다가도 요청을 해라 문화의 집 운영하는데도 인원이 없어서 거기다 배치를 계속하고 있고, 또 특히 송산동이나 신곡1, 2동 새로운 아파트 입주하는 동에는 나름대로 정규직은 아니지만 공공근로요원이라든가 하여튼 최대한으로 활용을 해 가지고 동에서 인력이 없어 수행하는데, 시민들한테 친절 못하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예방을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그런 기회가 있을 때는 저희들 최대한으로 인원을 증원할 수 있는, 또 동지원팀도 지난번 겨울에 행정환경종합진단을 저희가 실시해서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만 바로 그것도 조직 개편에 착수할 겁니다. 완전히 우리 시에 맞는 조직을 완전히 개편을 해서 앞으로는 개편 얘기가 안 나오도록 그렇게 대민 위주로 조직 개편을 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거의 정착된 기구라든가 그런 대민 위주의 기구를 편성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저희가 1차안은 갖고 있는데, 그걸 의원님들과 서로 상의하고 보고 드려서 적절히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한해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동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한 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의 집 활성화는 물론이고,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도 체전을 시작으로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분들이 우리 앞에 지금 계시는 13분의 동장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장님들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동지원팀과 동사무소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행정지원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출석위원.
안계철김성대김영민박세혁이민종이창모
○출석 전문위원.
전문위원윤윤식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배영식
행정지원과장백성남
동행정지원팀장황대준
회계과장김윤석
민원봉사과장최춘자
재난관리과장심화섭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이용호
의정부1동장고흥국
의정부2동장최석기
의정부3동장탁우식
호원동장노석준
장암동장노영복
신곡1동장임해명
신곡2동장고진용
송산동장최종운
자금동장노만균
가능1동장이풍훈
가능2동장신현영
가능3동장심재록
녹양동장문한기


○첨부자료
2. 2002년도주요업무보고(행정지원국 소관)
3. 2002년도주요업무보고(동사무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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