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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107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2002.01.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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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월 16일(수) 오전10시

장 소 :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부의된안건

1.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10시05분 개의)

이창모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임오년 새해 처음으로 개의되는 본 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이창모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나오셔서 일반업무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윤택 기획관리실장 이윤택입니다.

존경하는 이창모 기획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해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면서도 저희 기획관리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편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기대하면서, 200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그 다음에 2001년도 성과와 과제, 2002년도 기본방향과 중점추진과제 등을 보고 드리고, 각 담당관으로부터 소관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 일반적인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보고로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입니다.

저희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고객중심의 시정운영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공급과 주요업무 심사분석 강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주민권익보호의 법무행정추진 등을 보고 드리고, 창의와 성과를 지향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서는 목표관리제와 성과공시제, 제안제도 활성화, 시설관리공단의 경영혁신 등을 보고 드리며,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으로써 시 재정현황 홈페이지 공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혁 위원 청문제도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억울한 사항, 이런 거에 대한 해결방식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그런 사항이 아니고요.

인허가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속사항 이런 사항에 대해서 민원제기라든지, 이의사항이 있으면 저희들이 청문을 실시해 가지고, 그런 단속 사항이라는 것이 행정처분을 하기 전에 청문회를 실시토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청문제도를 다른 부서에서 단속 사항이나 이런 행정처분하기 전에 그런 사항을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청문제도를 하도록 그렇게 제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시하는 겁니다.

박세혁 위원 아니 취지 자체는 좋은데, 그 주제자가 기획예산담당이라든가 법무통계담당인데 차라리 이걸 감사담당관실에서 청문제도를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운영취지에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이게 행정절차법에 제도화되어 있거든요. 이런 사항은 법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 청문제도를 실시토록, 그렇게 행정절차법에 돼 있습니다.

박세혁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유료 도로로 관리위탁 하시겠다는데, 언제쯤 유료화가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국도3호선 우회도로의 관리 위탁 관계가 사실상 저희들이 유료도로 되는 시점이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여기서 결정 못 짓고 있거든요.

김성대 위원 최소한 이것은 전구간이 완전 개통됐을 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윤택 지금 그렇게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당초에는 서울시계 쪽에 있는 마무리 공사가 끝나면 송추 쪽으로 나가는 길은 확보가 되는 거니까, 일단 거기 개통만 되면 한 7월1일경부터는 가능하지 않겠느냐 6월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그렇게 검토하는 방안과 저쪽 미군부대 CRC앞까지 쭉 터 가지고 저쪽 평화로 17호 광장까지 나가는 길까지 완전히 공사가 돼야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 시에서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완전히 개통된 후에 유료도로로써 생명력이 있으니까, 그때 가서 검토를 하는 걸로 공사가 마무리 될 때, 그런데 그 시점이 예산 확보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시점은 불투명한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최소한으로 경민광장에는 고가도로도 이어져 가지고 그게 17호 광장까지는 가야 되지 않을까를 실장님께서는 얘기하신 것 같습니다.

김성대 위원 1,000원이나 600원 내고 쫙 빠져나가는 맛도 있어야죠.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그렇습니다. 경민학원 고가도로까지는 확정돼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종합운동장하고 실내체육관 관리 위탁한다는 것 좀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아까 위탁운영 적극유치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사실 그것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돼야 저희들이 인계 받는데요. 이것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금년에 될지 내년에 될지 아직 계획은 안된 상태인데 저희들이 그 시점이 되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저희들이 위탁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 하겠다는 뜻입니다. 언제 하게 될지는 사실상 불투명하죠.

안계철 위원 아니, 금년도에 실시한다는 것을 떠나서, 만약에 종합운동장하고 실내체육관을 관리자를 정해서 위탁을 준다고 하신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그 정도까지는 대충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설명해 달라는 겁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거기까지는 아직 안 나온 상태입니다.

안계철 위원 현재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이렇게 하면 우리가 바람직하다 그런 차원만 말씀을 하신 거다.

○기획예산담당관 김주성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체육도시위상 강화, 지역문화예술 진흥, 시정홍보 활성화,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종 위원 이민종 위원입니다.

우선 관리실장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이 지금 상당히 업무가 많은데, 앞으로 문화하고 체육을 분리시킬 계획은 없으십니까? 거기에다가 지금 도 체전 업무까지 맡아서 상당히 업무가 많은데, 어떤 향후 계획이 없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윤택 지금 저희 시에서 행정환경에 따르는 용역을 주고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공표되지는 않았는데요. 저희들이 건의를 하기에는 문화공보분야하고 체육업무하고 좀 분리를 시켜 달라, 지금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저희 체육업무는 문화공보담당관실 또 체육시설관리는 행정지원국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그쪽에 기계직이든 행정직이든 복수직렬이긴 합니다만 그 쪽에 5급이 하나 나가 있고, 그렇다면 그 5급을 이용해서 어떻게 체육지원 담당관실을 하나 만들고, 체육시설관리와 체육업무관리를 같이 할 수는 없느냐 하는 것을 건의를 드린 바는 있습니다.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어 나갔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어 가지고, 확인은 못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내년도 체전업무와 관련돼 가지고 체육지원 업무를 담당할 체전추진팀 해 가지고 경기도 준비를 해야 되고 또 도시환경정비팀을 구성을 해서, 저희한테 인력을 줬기 때문에 그 인력을 가지고 지금 환경정비팀을 전반적으로 지금 종합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업무가, 제가 기획관리실을 맡았다고 그래서가 아니라 업무가 현재 상태에서는 사실 포화상태인 실정입니다. 위원님이 아마 그런 관심을 가져 주시면, 제가 드린 말씀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라도 행정환경 용역업무가 의회에 보고됐을 때 그런 부분들은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이민종 위원 환경용역업무를 시작했습니까? 언제 결과가 나오지요.

○기획관리실장 이윤택 지금 아마 행정지원국에서 용역을 하고 있으니까, 언제 나올지는 저희들도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이민종 위원 문화공보담당관실이 지금 상당히 업무가 많고 인원도 적은 상황에 문화하고 체육을 좀 분리시켜야 된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48회 경기도체전이 몇% 진행 중에 있습니까? 모든 것이,

예를 들어서 운동장이라든가 모든 진행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지금 운동장은 공정이 91%에 가고 있고요. 나머지 제반 진입도로 확포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한 20% 진행이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이민종 위원 가장 문제는 진입도로인데, 20%면 그때까지 가능성이 있겠어요. 5월 달인데,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준비단계가 어려웠지, 공사가 시작되면 진행은 빨리 되니까요.

이민종 위원 도체전이 상당히,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인원이 적은 상태에서 하고 있는데, 잘 원만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식전 식후 행사 연습 분야별 준비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동원돼서 매스게임을 한다든가 그런 것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런 게 있는데,

저희가 학생은 좀 동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학생을 군부대 군 인력으로 대체를 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부대와 지금 협의는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만 어느 부대하고 해야 될지, 그런 걸 지금 군부대 관계자하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어떤 것은 무엇으로 하겠다는 내용은 안 나왔고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내용은 구체적으로는 아직 안 나왔고요. 지금 개괄적인 것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식전 행사에는 뭘 하고 식후 행사에는 뭘 한다는 것만 나왔는데, 그게 완전히 저희가 손을 봐서 마무리가 되면 의회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민종 위원 안은 나왔습니까?

○기획관리실장 이윤택 금주면 확정이 됩니다.

구체적인 개요는 나왔는데,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안 나왔기 때문에,

이민종 위원 그럼 우리 의정부에서 9개 종목, 양주군에서 4개, 동두천 하나, 아까 부천 하나는 수영입니까? 그것이 결정이 안 됐어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성남 쪽으로 지금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부천은 저희가 몇 번 가 봤는데 공정으로 봐서 그때 못 맞출 것 같아요.

완공이 된 후에도 물을 가둬서 독기를 빼야 되기 때문에 몇 개월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저희 체육대회하고 못 맞출 것 같아서, 다시 방향을 바꿔서 성남으로 하고 있는데, 성남은 완공이 돼서 물을 가둬서 독기를 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때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사료가 되고요. 저희가 가서 구두 협의를 하고 지금 공문을 보내놨는데,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그 다음에 특색 있는 지역예술행사개최 해 가지고 지난번에도 저희가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했는데요. 지금 취타대 같은 것은 발굴중학교에서 맡아서 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왕실 행차 재현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먼저도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만 왕실 행차를 하는 걸 가지고, 과연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표현이 되겠느냐 라고 저도 의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2001년도 평가 보고회 때에도 여러분들이 전부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고,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이번에는 왕실 행차를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하는 걸로 문화원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인원 동원에 상당히 문제가 있으니까, 심사숙고해서 잘 계획을 잡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홍보활동 적극 지원해 갖고 전광판이라고 했는데요. 전광판을 어디다 어떻게 할거죠?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전광판은 지금 의정부역 앞에 삼성생명 빌딩 옆을 보면 환경보호과에서 지금 만들어 놓은 전광판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저희가 체전 관계는 이미 들어가서 홍보가 나가고 있고요. 수시로 시정에 대한 걸 거기다 띄워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민종 위원 현재 그걸 이용한다는 거에요. 그게 너무 적던데, 거기 더 크게 한다거나 확장할 계획은 없고,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런 건 없습니다.

이민종 위원 그럼 하나만 한다는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예.

이민종 위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306 보충대 장병을 위한 홍보 계획을 쭉 잡으셨는데 세부적인 계획은 나와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아니요. 부대하고 협의를 해서요. 아직 구체적인 건 저희가 1월 달에 계획을 수립해서 2월 달부터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민종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체육인 홍보를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세계 선수권대회나 올림픽대회 등에서 메달 획득자 10명 정도만,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저희가 분석해 보니까 한 10명 정도로 되는데요. 그 이외에도 더 있으면 다 해 드릴 계획입니다.

안계철 위원 지금 선정방법이 엄격하게 돼 있는데요. 만약에 여기에 선정되면 무슨 인센티브라도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런 건 없습니다.

안계철 위원 그런 거 없으면 우리가 국내에서 우리 의정부를 빛낸 자 들이면, 지금 걸을 자리가 지금 체육관내 잖아요. 즉, 통로라고 봐야 하잖아요. 다 걸어 줘도 되는데, 상당히 엄격하게 나 있어 갖고,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처음 하면서 기준이 모호해 지면, 그건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안계철 위원 우리나라 전국대회정도라도 거기에서 빛내고 하면 올려 주고, 또 원로 체육인들도 넣어 주시고 해야지, 이렇게 10명 정도, 우리 고장 빛낸 사람들인데 선정 방법이 어마하게 돼 있고 해 갖고, 그런 혜택 주는 것도 없고 하니까, 그렇게 지향을 하셔 가지고, 기존에 있던 원로 체육인분들 있잖아요. 그 분들도 다 올라갈 수 있도록 고려 좀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체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입장식을 예를 들어서 하면, 18개 종목이 다 여기 모여서 입장식을 할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31개 시․군의 각 종목별 선수들이 1일날 개회식을 하게 되면 그 날은 입장식에 다 참여를 하게 됩니다.

안계철 위원 타 시․군에서 하는 것도 입장식은,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렇습니다. 여기서 한 다음에 각 경기장으로 가게 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지금 우리가 9개 종목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 숙박을 할 선수․임원은 9개 종목인데, 그건 뽑아 봤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9개 종목을 선정한 건 그래도 선수라든지 아니면 관객이 많이 동원될 그런 종목을 사실은 선택을 하느라고 했거든요. 저희 시설이 없는 건 빼놓고는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생각하기에는 숫자는 정확히 예상은 안 했습니다만 거의 양주군도 지금 숙박시설 같은 건 미흡합니다. 그래서 거의 의정부를 이용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돼서 지금 저희가 숙박시설을 조사중에 있고 숙박시설하고 음식업시설을 지금 보건소에서 조사중에 있습니다. 그게 선정이 되면 몇 개소에 몇 실이라고 나와 가지고, 각 시․군에 통보를 해 가지고 각 시․군에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게, 그렇게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수는 정확히 지금 안 나왔습니다.

안계철 위원 정확을 지금 요하는 건 아니고요. 그러면 지금 양주군의 4개도 숙박과 식당 이용은 의정부로 일단 우리가 본다는 말씀이시죠? 13개의 종목이 의정부에서,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양주군은 거리로 봐서 저희하고 인접해 있고 그리고 운동장 거리가 10분, 20분이면 가 닿는 거리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외곽에 있는 러브호텔을 빌렸다고 하더라도 다른 시설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화시설도 전혀 없고, 그래서 의정부 시내로 들어오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안계철 위원 잘 알겠고요.

제가 한 가지만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그런데 좀 말씀드릴 테니까, 13개 종목의 선수․임원들이 여기 있다고 하더라도 도민체전은 하루만 되면 그 다음 날 다 빠져나갑니다.

그러니까 5월 1일로 확정됐을 때 5월 1일 날 다 빠지고 5월 2일은 썰렁해 집니다. 올라가지 않은 팀은 다 가니까. 그러니까 의정부시에 이거 유관 되는 숙박업소나 식당 이런 데가 예를 들어서 너무 소란을 끼쳐 가지고 기대가 너무 많이 가고 숙박업소 2/3는 다 가버리는데, 괜히 도민체전 반세기만에 한다고 해서 우리 시 자체에서도 고무적으로 다 해야겠지만 상인들까지 거기에 부닥쳐 가지고 정말 3박 4일 동안 특수를 노린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사전에 예약할 때에 하루, 이틀을 절제를 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시․군별로 자기네 유망 종목을 알거든요. 이 게임은 우리가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3월정도 되면 각 시․군별로 숙박업소 현황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전화번호하고 해서요. 그래서 미리 자기네들이 예측을 해서 방을 잡을 수 있도록,

안계철 위원 예약은 본인들이 하는 걸로 하고,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각 시․군에서 예약을 하게 됩니다. 이틀을 하게 될지 3일을 하게 될지 몇 실을 하게 될지 자기네들이 판단을 하게 됩니다.

안계철 위원 거기서 직접 자기네들이 예약을 하면 모르겠는데, 혹시 우리가 관여가 됐을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도 아마 참고해야 될 것 같아서,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저희가 해야 될 것은 심판진이라든가 체육대회 관계자들은 저희가 숙소를 정해서 해 줘야지요.

안계철 위원 중앙로 쪽이나 이쪽으로 우리 지역이 그쪽이다 보니까, 그분들이 이번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대형업소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서편 쪽에 지역경제가 이번 차제에 동편 쪽으로 좀 끌어갈 수 있는 그런 것을 노리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 않겠느냐는 말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잘 좀 컨트롤 해 줘야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획관리실장 이윤택 너무 다 빠져나가신다고 말씀하시는 건 좀 그렇고,

예를 들어서 첫날 1일 날은 31개 시․군들이 입장식 때문에 저희 시에 와서 거의 다 묵게 되고요. 그 다음에 동두천하고 포천, 성남 수영하고 배드민턴하고 탁구하고 이 종목, 그 인력만 빠져나가고 물론 예선에서 떨어진 팀은 빠져나가겠지요. 그런데 한번에 다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안계철 위원 한번에 절반 정도만 빠져나가도 싹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다른 뜻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경기도체전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체전기간 중에 의정부 부대찌개라는 이미지를 의정부찌개로 변환할 수 있는 가장 호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부대찌개라는 말이 없어지고 의정부찌개라고 하는 것이 진짜 인식화되고, 아주 머리 속에 뇌리에 박히게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것이 하나 돼야겠다는 것이고요.

다음에는 안계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정부1동의 찌개골목이요. 여기가 대형버스가 못 들어가는 아주 취약점이 있습니다. 이 취약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선행으로 연구가 돼야, 거기하고 매치가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 관내에 있는 사람이 “진짜 의정부찌개가 이 맛이야”가 돼야지요. 비슷한 건 각지 어디 가도, 전라도 경상도가도 의정부찌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맛이 아니고 여기에 와서 본래의 맛을 알 수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대형버스가 거기에 진입했을 때, 업소관계 이런 것도 이번에 확실히 해 주셔서, 의정부찌개라는 말을 호기에 적절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서두에 306 보충대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 관서에서 이 말씀을 드려야 할지 하면서도, 기획관리실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의정부2동에서 새마을 지도자 및 여러분이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지요? 장병들이 306부대로 오는 화요일날.

그리고 재난관리과에서 우편으로 안내서도 보내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영자들에게 우리 시의 인터넷을 통해서 호텔 및 민박 사정을 서비스 해 줘야 돼지 않나 싶습니다. 여름에는 강릉시든 속초시 이런 데는 그러한 민박 사정까지 완전히 서비스를 하거든요. 군에서요

우리도 화요일마다 상당히 많은 숫자가 우리 의정부를 전라도 경상도고 진짜 생전 처음 오는 이 도시로 오게 되거든요. 그리고 젊은 아이들이 의정부에 이러한 시설이 있구나 하고 인터넷에 들어 갈 수도 있고요. 물론 아까 재난관리실에서 보낼 때 의정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라 그럼 도움 받을 것이다 라고 그런 사이트를 만들고 했을 때, 우리 시에서 우리 아이들이 잘 때, 설문조사를 해 봤는지 아니면 그럴 기회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지에서 어떠한 잠을 자고 어떻게 지냈겠습니까? 괜히 좋지 않은 이미지로 시작을 하고 군에 갔을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

제가 어떤 말씀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이런 사항은 우리가 도움을 주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해서 이 기회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혁 위원 박세당 선생 학술 용역을 주는데, 이것이 유적 정비와 복원을 위한 학술용역이지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렇습니다.

박세혁 위원 그러니까 노강서원하고 팔각정 같은 거 복원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지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렇습니다.

박세당 선생님의 유물이라든지 과거의 건물 규모, 시설 같은 걸 측량을 하고 파악을 해서 박세당 선생님의 일대에 대한 복원을 할 수 있는 자료를 학술로 만들어서 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박세혁 위원 잠깐 그러면 노강서원은 원래 장암동에 있지 않은 딴 것을 장암동 지역으로 이전시킨 건데, 그 부분에다가 박세당 선생의 어떤 생에 걸친 유물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전시할 수 있게끔 복원, 신축 비슷한 그런 것들을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그런 부분들이 저희한테 제시가 되겠지요. 조사가 되면, 그 유물들을 어디다 전시를 한다든지 또 과거에 있던 집이 어느 규모인데 그 규모로 확장을 해야 된다든지, 그런 것들이 학술로 나와서 저희한테 제시가 되겠지요. 복원은 어떻게 해야 한다든지.

박세혁 위원 이 학술용역이 애매모호한 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예를 들어서 노강서원 같은 건 원래 장암동에 있던 게 아니잖아요. 다른 지역에 있던 걸 이리로 옮긴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박세당 선생이 장암동에 계속 계셨던 게 아니라 말년에 그쪽으로 오셨단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 학술용역의 성격이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준 게 아니고, 어떻게 나오면 우리가 한다 그렇게 답변하셨거든요.

정확히 학술용역이, 무엇을 용역을 줬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얘기해 주시겠어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용역은 이제 줄 건데, 박세당 선생님의 유보와 유물의 성격을 규명하고, 건물의 규모, 시설물의 규모라든지 종류, 이런 걸 파악하고 그 다음에 그 일대를 측량을 해서 권역으로 묶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박세혁 위원 우리가 이런 식으로 너희들이 연구 용역해라 그렇게 줄 거라는 말이죠.

의정부를 빛낸 체육인 중에서 이 아이디어 자체는 좋은 것 같은데 문제가 되는 것 하나만, 지금 의정부역 지하상가 휴게실에도 의정부를 빛낸 사람을 홍보하기 위한 어떤 설치를 한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영화인들은 극장주위라든지 체육인들은 경기장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이분들의 명예를 높여 주는데, 의정부역 지하상가는 어떤 특정 문화와 상관없는 다중들이 모인단 말이에요. 왜 여기에 체육인들만 하냐 의정부를 빛낸 많은 분도 있는데, 그럴 경우 문제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가 들어요.

○문화공보담당관 한봉기 지하상가에 설치하는 건, 위치도 그렇고 제가 한번 가봤는데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세혁 위원 아니,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만약에 하려면 종합적인 검토를 해 가지고 체육인도 하고 다른 분야도 하든지,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다양화하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마지막으로 실장님 아까 행정구조 개편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문화공보담당관실에 업무가 많은 건 저도 동의를 합니다만 그런데 지금 체육 행정과 체육 시설에 대해서 나눈다고 했는데 체육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 앞으로 위탁하지 않을까 그런 계획도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이창모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정보통신담당관실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는 드리고요.

여기 보고서 상에는 안 나왔는데, 아까 실장님이 잠깐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우리 재난상황실에 가면 시내 에 수해위험지구라든지 교통 복잡한 지역 19개 군데에 카메라가 설치돼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좋은 영상자료를 우리 시에서만 보는 건 너무 아쉬운 감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전 시민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게, 19군데를 클릭을 하면 자기가 보고 싶은 곳을 볼 수 있게끔 그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이 되면 추경때 반영을 해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서비스가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종 위원 이민종 위원입니다.

“전 시민 인터넷 생활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 했는데, 장애인은 어떻게 몇 명 교육을 했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금년도의 장애인 교육 실적은 303명 교육을 시킨 실적이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어떤 식으로 했지요. 예를 들어서 장애인이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 이런 분이 있는데, 어떻게 했다는 것만 얘기 해 주세요.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자료를 찾아 가지고, 보고를 잠시 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종 위원 정보 박람회 올해 3회째, 장소는 작년에 했던 장소에서 합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아직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작년 장소가 문제가 있어 가지고, 분산하지 않고 한 군데에서 할 수 있도록 지금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사항도 아니고 지금부터 모색을 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해마다 정보박람회 이용률을 보면 대개 학생이 7, 80%를 차지하지요.

그래서 장소를 신경 쓰셔야 되는 게 항상 여기 보면 회룡문화제하고 같이 한다고 하시는데, 꼭 그걸 떠나서 이제는 학생이 많은 지역, 갈 수 있는 지역 또 일반인들도 올 수 있는 지역, 꼭 시청 부근에서 하다 보니까 교통이 상당히 나쁘거든요. 그래서 어떤 동부권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및 장소를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참작을 해서 장소를 물색하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럴 계획은 갖고 있지 않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저희가 민락지구. 금오지구 이쪽도 지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거기 어디가 딱 좋다는 건 아직 된 사항은 없고요.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이민종 위원 동부권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장애인 자료는 나왔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그건 우리 시에서 한 게 아니고 외부 기관을 통해서 한 거기 때문에, 우리가 서류를 찾아 봐야지 어느 기관인지 나올 수가 있겠습니다.

이민종 위원 그걸 제가 왜 여쭤보느냐 하면, 장애인들이 인터넷 교육을 하는데 일반인들하고 하는 걸 상당히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했나 그래서 장애인 단체에다 줬는지 아니면 장애인도 여러 가지 종류별로 다 다르잖아요. 예를 들어서 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으로 많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분리를 해서 교육을 시켰는가 여쭤 봤는데, 추후에 서면으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예, 알겠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혁 위원 서울시에서요. 내용은 정확히 모르는데, 어떤 공개입찰이라든지 그걸 시행해 갖고 고건 시장이 남아공에도 가고 미국에 가서 크린 서울 이미지를 높였는데, 의정부도 그런 걸 한다는 얘기를 제가 과장님한테 들은 것 같은데,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인터넷 민원 공개 시스템 그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서울은 독자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 갖고 아무나 접속을 해 가지고 볼 수 있게끔, 개방형으로다가 서울에는 그걸 했는데, 그 외 지역은 행자부에서 표준으로 해 가지고, 지금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하고 있는데 개방형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아닌 남의 민원까지는 볼 수 있게끔 구축이 안 돼 있습니다. 그건 앞으로 발생시켜야 할 과제이고, 지금 현재는 아무나 들어가서 딴 사람에 대한 민원까지는 볼 수 있게끔 개방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건 앞으로 연구해서 추진해야 할 사항입니다.

박세혁 위원 아니, 아무나 보고 그런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서울시 같은 데서는 공무원들의 부패라든지 대 시민서비스의 향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걸 정확히는 모르나 정보통신을 이용해서 그런 걸 했단 말이에요. 지금 과장님 답변하고는 틀린 것 같은데,

그것을 왜 우리도 시책에 반영하지 않느냐는 이거지요. 서울시는 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못 하냐 이거지요. 있다면 언제 할 것인지.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민원공개시스템은 저희가 아까 보고 드린 2단계 사업 때는 확대해서 보급을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할 거고요. 전자입찰 같은 건 저희도 시행을 하고 있거든요.

박세혁 위원 그러면 제가 내용에 대해서 부족한 건 죄송하고,

그러면 서울시에서 행하는 그런 제도, 시스템을 우리도 지금 부분적으로는 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 서울시와 같은 어떤 토탈적인 것을 우리시도 시행할 예정이지요.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한 군데에서 개발을 했으면, 그걸 다 그대로 쓸 수는 없고, 표준에 맞춰서 저희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세혁 위원 다음에 종합적으로 또 얘기하자고요. 그런데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지금 우리 시의 관변단체라고 하면 조금,

쉽게 관변단체라고, 바르게 살기, 지금 요즘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는 의정부 애향회 그런 단체들이 홈페이지가 예를 들어서 없는데 또 있는데 있을 거 아니에요. 홈페이지가 개설된 곳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하고 홈페이지가 있는 곳을 서로 링크를 시키던가, 아니면 없는데는 우리 의정부시 홈페이지로 들어와서 바르게살기면 바르게살기 사이트를 하나 개설해 준다면, 우리가 바르게살기를 본다면 바르게살기를 바로 클릭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건 한번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저희가 지금 포탈서비스까지는 아직 저희 홈페이지가 그렇게 제공은 못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금년도 예산에 홈페이지 개편 예산이 반영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월경 중 발주를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체전 이전에 개편을 해 가지고 포탈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면 관변단체에 대한 홈페이지가 있으면 물론 링크를 시켜주는 건 당장 해도 문제가 없는데, 대부분 관변단체들 홈페이지가 없거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개편을 하면서 사이트를 개설해 줘 가지고 홍보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그 단체에서 원할 경우에는 우리가 사이트 하나는 개설해 줄 수 있겠다. 그러면 2월중에 서비스를 돌릴 수가 있다.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2월중이 아니고, 발주를 하면 개편이 되고, 체전 전에는 저희가 끝내려고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전 때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계철 위원 그러면 그 계획을 갖고 계시면, 사전에 그러한 단체나 위원회에다가 미리 좀 보내셔 갖고, 자료를 미리 받게 끔 해서 미리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보통신담당관 오현식 예, 알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정순원 감사담당관 정순원입니다.

2002년도 감사실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3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외 저희 보고서에는 없지만 공직자 재산등록이라든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궁금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특수시책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감사제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바람직스럽습니다.

또 투명성 있는 그런 행정을 시민한테 보여 주겠다는 그런 취지에서는 공감하는데, 좀 우려스러운 점이 뭐냐하면 민간인이 같이 참여한다는 거죠. 그러면 이것이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바람직스러운 제도이나, 이게 공무원들 스스로가 자기 직무에 대해서 스스로 포기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우려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감사담당관 정순원 저희가 보는 사항은, 어떤 서류감사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어떤 동의 발전 방안을 제일 잘 알 수 있는 사람들이 동 행정에 많이 참여한 분, 이런 분들이 동에는 수시로 주민자치위원이라든지 여성지기단이라든지, 동에 각종 위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분을 통해서 나름대로 좋은 방안이 뭐가 없겠느냐 이런 건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걸 나름대로 청취하는 게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이창모 위원장 지금 이 내용을 보면 감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무원이 수행한 업무에 대해서, 과연 민간인이 감사를 할 수 있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감사담당관 정순원 주민자치센터 건립 관계에서 만약에 어떤 예산이 투자가 됐습니다만 거기에 따른 운영 관계라든지 여러 가지가 개선될 문제점이 거기에서 도출된다고 지금 보고 있거든요. 동의 인원이 지금 거의 10명 미만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주민들의 불편한 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알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분들로 하여금 자꾸 참여를 해서 나름대로 좋은 방안 같은 것을 모색하려는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이창모 위원장 어느 정도 이해는 했는데요.

범위를 분명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담당관 정순원 본청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들이 참여를 하고, 다만 저희가 동의 그분들에 대해서는 아직 예산이 안 섰거든요. 그걸 잦은 참여 방안으로 해 갖고 우선 운영을 해서, 실적을 분석을 해서 나름대로 좋은 방안이 있으면 내년에 우리가 또는 추경에라도 예산을 반영해서 할 그런 방안을 갖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장 제가 질의한 취지는 충분히 이해 하셨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기획관리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출석위원.
안계철김성대김영민박세혁이민종이창모
○출석 전문위원
전문위원윤윤식
○출석공무원
기획관리실장이윤택
기획예산담당관김주성
문화공보담당관한봉기
정보통신담당관오현식
감사담당관정순원


○첨부자료
2.2002년도주요업무계획(기획관리실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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