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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제4차 환경건설위원회(2000.07.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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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의회(임시회)

환경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0년 7월14일(금) 오전10시

장 소 환경․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99회계년도의정부시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계속)


심사된안건

1. ‘99회계년도의정부시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계속)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유재복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3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환경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면서 오늘은 보건소에 대한 결산심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위원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99회계년도의정부시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계속)

○위원장 유재복 의사일정 제1항 ‘99회계년도의정부시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오장 보건소장 이오장입니다.

연일 무더위 속에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재복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면서99년도 보건소소관 세출결산결과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유재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심사로 보건위생과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보건위생과장 이원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유재복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99회계년도세출결산 승인안을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업무가 미숙하고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분에 넘치는 자리에서 보고를 드릴 수 있게끔 그 동안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건위생과 소관 99회계년도 세출결산승인안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유재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규 위원 7쪽에 복리후생비 불용액이 2천만원 정도 불용액이 생겼는데 98년도에 불용액은 얼마가 생겼어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미쳐 못 챙겼습니다.

김광규 위원 인원이 45명밖에 안 되는데 계산을 제대로 못해서 예산을 2천만원씩 예산을 사장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작년에 그만둔 직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명퇴직원이 4명 있었고, 파면 퇴직된 직원이 한명있고, 다른 과로 전출된 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퇴직직원에 대한 것을 자료로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알겠습니다.

유승열 위원 방역소독유류 집행잔액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방역소독은 연막소독 유류를 말하는 겁니다.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하는데 하절기에 비가 온 날은 연막소독을 못합니다. 그래서 유류소비가 적어 진 겁니다.

유승열 위원 그만큼 소독을 안했다는거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비가 와 가지고 12일 정도를 못했습니다.

유승열 위원 98년도에는 불용액이 얼마나 됩니까?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대비를 미쳐 못했습니다.

유승열 위원 소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유재복 청소년성교육 교관훈련이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지원을 해서 하는 게 있는데 어떤 분들이 하는 거고, 성교육교관훈련을 받은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성교육 교육은 유치원이라든가 초등학교 같은데 가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국비지원을 받아 가지고 교육을 받고 온 직원이 한분 있는데 현재 그 직원이 위생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성교육을 전담할 수 있게끔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 성교육을 담당하는 부서 직원들은 다른 교육을 많이 갔다 왔기 때문에 전직원이 보건업무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습득해서 언제 어느 부서에 가서 어느 업무를 맡더라도 일을 충실히 할 수 있게끔 교육을 받았던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7쪽에 보면 일시사역인부임해서 8,900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한의사 인건비 집행액이라고 했는데 한의사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는데 본예산 말고 추가경정예산에서 이루어진 사항인가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한의사가 4월1일부터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1천만원이 계상돼 있었는데 나중에 일당 변경이 와 가지고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지급을 했었는데 휴일수당이라든가 야간근무수당을 지급이 안됐기 때문에 돈이 많이 남았습니다.

김경호 위원 돈이 남고 안 남고가 문제가 아니고 61만원 남았는데 많이 남은 건 아니고요, 지금 99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10만원 × 100일 해서 천만원이 돼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8,900만원이 편성돼 있는데 그러면 추가경정예산때 편성됐다는 얘기인데 한의사는 4월부터 근무했다고 하는데 본예산에서는 이렇게 편성해놓고 기점을 마련해 놓고 추가경정예산때 편성해 놓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한방진료실 설치를 도지시에 의해서 빨리 했습니다. 조기에 설치해서 운영해 가지고 당초에는 하반기 계획을 잡아서 본예산에 올렸는데 작년에 3월달에 설치하고 4월부터 환자진료를 실시한 사항을 추경에 반영해서 올린 사항입니다.

김경호 위원 추가경정예산을 보면 한의사에게 나오는 돈이 2,250만원으로 돼있어요. 본예산에 1천만원이었고, 추경에는 1,250만원을 더 편성했네요.

그런데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한의사 인건비 예산집행잔액이라고 돼있어요. 그러면 여기 있는 대로 보면 한의사에게 봉급을 지급한 건데 예산서에는 봉급을 지급한 게 아니라 10만원씩 100일간 쓰는 거로 돼있어요.

○위원장 유재복 보건위생과장께서 일시사역인부임 8,900만원의 예산현액이 한의사 한사람에 대한 인건비가 아닌 줄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한의사에게 어떻게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는지 기준을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재료비에 일시사역인부임은 방문보건사업 인부임하고 방역사업인부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사가 작년에 한방진료가 생기면서 일용인부로 고용을 하게 됐습니다.

당초에 일당을 10만원씩 사용해서 100일을 고용하는 것으로 본예산에 반영했는데 4월1일부터 한방진료를 실시함에 따라서 추경에 사용일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추경에는 9월 고용하는 것으로 반영한 사항입니다.

김경호 위원 이 사항이 한의사에게 나가는 돈은 2,250만원이고 나머지는 방문보건사업이나 방역사업이죠. 자료에 그렇게 돼있으니까 이상하잖아요.

연구개발비 75만원은 뭔가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작년에 결핵전산화사업 추진으로 Y2K 문제 때문에 프로그램을 교체한 건입니다. 구입하는 과정에서 55만원에 구입하고 20만원이 절감된 사항입니다.

김경호 위원 연구개발비하고 전산개발비하고 똑같은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연구개발비 속에 전산개발비가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다른 건 목과 세목을 집어 넣은 건 없는데 그것만 집어넣었어요?

○보건위생과장 이원재 재료비도 기타경비하고 재료비로 목은 재료비이고 세목은 재료비가 있고 일시사역인부가 있고 그런 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김광규 위원 이거는 결산과 관련이 없는데 걱정이 돼서 항간에 신문지상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전방지역에 말라리아가 확산되고 있다는 뉴스를 통해서 봤는데 그쪽에 발생한 부분이 많은데 의정부에는 말라리아 감염됐다던가 그런 분이 안 계십니까?

○보건소장 이오장 작년에는 저희 관내에 말라리아 환자가 36명이 발생했거든요. 그리고 작년 7월12일까지 10명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동기는 3명이 발생했거든요.

그래서 말라리아는 금년을 고비로 잡힐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를 했더니 모기 전체에서 말라리아 모기가 78% 가량 됐는데 금년 6월말에 조사해봤더니 작년 동기대비 금년에는 20%밖에 안나왔어요.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많다고 해서 전염이 되는 건 아니고 다만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포유동물의 산란을 위해서 피를 빨을 때 감염이 되는 건데 주위에 말라리아 환자가 없으면 모기가 많아도 전염은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말라리아 모기도 많고 주위에 환자도 많으면 확산이 되는데 작년에 7월12일까지 발생하고 금년도에 3명이 발생한 거를 보면 해마다 200%씩 늘어나던 말라리아가 금년을 고비로 잡힐 것 같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그리고 학교마다 집단급식을 하는데 지방에서는 집단급식을 함으로서 콜레라에 전염이 됐다던가 하는 소식이 있는데 의정부는 그런 문제가 일어난적은 없죠?

○보건소장 이오장 제주도에서 집단급식을 전면중단이 됐는데 세균성이질이 700-800명 발생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작년도에 세균성이질 한명이 발생한 이후에 금년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거든요. 철저히 모니터를 통해서 각 학교에 위생검사도 하고 양호교사를 데려다 교육을 시키고 집단급식소 제공업체를 한번씩 점검도 하고 해서 지금현재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계속개의 되지 않았음)


○ 출석위원
김경호유재복유승열김광규이창희
○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신상철
○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이오장
보건위생과장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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