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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89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2000.01.2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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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0년1월28일(금) 오전10시

장 소 기획·총무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00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계속)


심사된안건

1. 2000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계속)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민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0년도업무보고청취의건 (계속)

○위원장 이민종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업무보고 청취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계속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부1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1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1동장 탁우식 의정부1동장 탁우식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의정부1동에는 제일시장 상가가 되어 있는데요, 노점상 문제가 상당히 지역의 현안거리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세워서 노점상을 정리하고 또 달리 노점상이 더 생길까봐 용역을 주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의정부1동에서는 그러한 시정의 사업에 어떻게 병행해서 사업을 충실하게 할 수 있는지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1동장 탁우식 저희는 시에서 용역에 발맞추어서 이면도로라든가 이런 데는 저희 직원들이 최대한으로 간판이라던가 이런 것은 저희가 우선 치우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우선 간판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려고 그럽니다.

저희도 사실 인력이 현재 15명으로 되어 있고 민원다이에 앉아 있고 그러면 사실 유휴인력은 상당히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여자직원이 50%이고, 그렇게 되어서 실상은 남자들이 지금 몇 사람만 청경을 한명하고, 그렇게 유휴인력을 동원해서 최대한으로 저희가 시간나는대로 간판 같은 것은 천상 실어다가 딴데다가 치우는 방법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이창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 기존 시민정보마당의 규모를 20평에서 50평규모로 확대운영하신다는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현재 20평이라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30평이 증가가 되었는데, 너무 규모가 큰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요, 규모를 확대하게 된 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를 한 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의정부1동장 탁우식 그 자치센타로 전환을 하면 2층에는 동별로 뭐 한가지는 특색있게 해야되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 저희가 다른 데도 한번 돌아보고 그런 바에는 그래도 정보마당은 지금 저희가 10대를 가지고 계속 하고 있는데도 인원이 상당히 밀린다, 지금 평균 요사이 같은 때는 1일 80명정도 들어와서 학생들이라든가 주부들 이런 식으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배로, 7대에서 8대정도 이번에 공사를 다시 축소를 하고 그래서 2층에는 전체적으로 아무래도 정보마당을 꾸며볼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의정부1동장 탁우식 먼저 자치센타 예산 9,500만원이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 예산을 반영할 때에 50평규모로 해서 반영을 하신 것입니까?

○의정부1동장 탁우식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정보마당을 사용하는 계층이 주로 학생들이지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예,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창모 위원 지금 방학때라 더 많겠지만 학기중에도 그렇게 많이 오나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저희는 중심가가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데 보다도 상당히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대부분 우리 의정부시 13개동 뿐만 아니라 인근자치단체에서도 거의 유사한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을 하거든요, 기왕에 운영을 하려면 특색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그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주민들한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해 주지 않나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맑은사회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운동캠페인을 전개하는데 5개 단체가 되어 있네요, 어디를 일컫는 것입니까?

○의정부1동장 탁우식 저희 5개단체는 동정자문위원회라든가 새마을지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 방위협의 회 이런 종류입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동에 있는 기존의 보조단체들을 말씀하시는군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예, 그렇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런데 여기 추진개요에 보게 되면 민간단체 위주운동으로 추진하겠다고 추진개요는 그렇게 쓰시고 그 밑에 추진계획을 보면 한 네가지가 나오는데 이 네가지가 민간단체 위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별로 없네요. 전부다 관위주로 하고 계시네.

어떤 대안을 갖고서 민간단체 위주운동으로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의정부1동장 탁우식 각종 캠페인이라든가 주민을 민간단체를 위주로 해서 교육같은 것, 저희 2층에 시청각교육실도 있어서 거기에 있는 시청각실을 운영을 해서 의식교육을 시킨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글쎄요, 그런 의식교육이나 그런 것이 다 우리 동사무소 위주로 하는 것이고, 여기서 말하는 민간단체 위주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관변단체가 아닌 일반 사회운동을 하는 그런 단체를 민간단체라 일컫는 것인데 그렇다고 본다면 여기 네가지 것 중에 어떤 것이 거기에 합당한 그런 것이 있어야 될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의식교육도 다 우리 동사무소에서 실시하는 것이고 공무원과 주민합동으로 무슨 결의대회를 한다고 그러지요, 운동캠페인한다고 그러지요, 또 강사를 초청해서 강연을 실시한다고 그러지요, 이것이 다 민간위주가 아니라, 민간단체위주가 아니라 우리 관위주 아닙니까?

그러면 결국 이 위주로 나간다고 한다면 각종 민간시민단체와의 연계를 추진하는 그런 사업계획도 있어야 될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대로라면 결국은 말로만 맑은사회를 만들자는 운동이지, 사실은 여기 민간단체 위주운동으로 추진을 해야 정말 실질적인 운동이 되는데 그런데 여기 나와있는 계획을 보면 그렇지를 못하다는 얘기예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계획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본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3층에 있던 동대본부인가요, 이것이 1층으로 오게된 원인은 동대본부가 민원인하고 접촉관계라든가 그런 불편사항이 있어서 옮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3층을 공연실로, 영화관람실로 쓰기 위해서 그런 것인지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3층이 원래 26일날 전시장을 개관을 했습니다. 조명시설하고, 작년도에 1,600만원예상으로 조명시설이라든가 해 가지고 작품전을 거기다가 개시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림 동아리들이 2층에서 1주일에 한 번씩 그림을 그리던 것을 갖다가 이번에 개관을 하면서 거기다가 전시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결론은 좁기 때문에 밑으로 옮긴 거지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중대본부 밑으로 저희 직원들도 줄고 그러면 1층이 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반을 칸막이를 막든지, 전체적으로 밑에 천장까지 칸막이를 놓아둘 수는 없고, 이동할 수 있는 칸막이를 막아 가지고 중대본부 동대장하고 일단 상의를 했습니다.

자기네도 큰 비밀은 없기 때문에 1층에 내려와도 상관은 없겠다고 해서 3층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을 하려고 이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아직 안 옮겼습니까?

만약에 그러면 민원실이 좁지 않아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민원실은 이번에 자치센타공사를 할적에 직원이 지금 현재 15명에서 9명으로 줄고 그러면 큰 공간이 필요 없으니까

○위원장 이민종 사무실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서 동대본부를 밑으로 내린거지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그래서 저희는 2,3층을 전부 다 자치센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2층에 저희 민원상담실도 있는데 상담실도 지금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지금 공히 각동마다 똑같은 실정인데요, 동대본부 때문에 상당히 지금 민원자치센터 때문에 문제거든요. 공간이 좋고, 동대본부가 꼭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동사무소와 같이 유대성이 있어야 하는지, 국장님께서는 말이예요, 이것을 심도있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것이 동대본부와 지금 그 우리 주민자치센터와 꼭 유대관계가 있어야 되는지, 아니면 따로 병행을 시켜야 되는지, 지금 신곡1동 같은 경우에도 동대본부를 어디다가 놓아야 되는지 심각한 실정에 있어요. 공간은 좁고.

○행정지원국장 김득규 그래서 자치센터로 전환이 되면서 동사무소의 직원이 축소되고 하니까 꼭 동대본부가 별도의 사무실을 가질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일단은 검토를 하고 있어요. 가능한한 1층 민원실로 옮기게 되면 또 일보는 사람들도 1층에서 보게 되면 편리하고 하니까 1층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지금 올해같은 경우에는 신곡1동, 송산동, 녹양동이 새로 짓게 되는데, 어저께 우리 이창희위원님하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자치센타 운영이 잘된 데를 몇 군데 갔다 왔는데요, 필요한 공간이 많이 필요한 거예요. 사실 너무 좁기 때문에. 그래서 좀 넓게 쓰는 공간을 만들자고 합의를 보았습니다만 동대본부와 동사무소의 유대관계를 심혈을 기울여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국장 김득규 시장님도 지시를 하셨고, 각동에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 다음에 마지막에 깨끗하고 맑은 상가가꾸기 운동전개인데, 공공근로자들이 수준높은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와요?

○의정부1동장 탁우식 여기 대책상황실에서 알아보니까요, 지금 페인팅을 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희 중앙초등학교 담벽에 보면 벽에 페인팅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페인트만 발라놓고 아직 그림은 그리지 않고 있는데, 페인팅을 전부다, 여기 우리시에 있는 공공근로자들이 그리는 것으로 해서.

○위원장 이민종 하여튼 졸작이 안나오게끔, 재료는 우리가 사주어야 되지 않습니까?

○의정부1동장 탁우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의정부1동이 시범으로 해서 가장 멋있고 작품이 좋으면 13개동이 공히 벽보라든가 이런 것을 그릴 수 있게끔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는 부탁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정부1동에 대한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의정부2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 습니다.

의정부2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2동장 최석기 의정부2동장 최석기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 간단한 것 한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 입영장병안내소 운영에 관해서요, 기타 외지인들에 대한 의정부시 안내 병행실시해서 홍보물을 배부한다고 그러셨거든요, 홍보물은 어디에서 제작을 한 것입니까?

○의정부2동장 최석기 저희 자체 제작분도 있고, 공보담당관실에 있는 자료를 받아다가 배분 전달한 것입니다.

이창모 위원 이번에 비상대책과에서도 홍보물을 제작한 것이 있거든요, 그것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병무청에다가 다 배부를 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비상대책과에도 새로 제작된 홍보물도 같이 준비를 하셨다가, 그 홍보물을 안가지고 오는 입영장병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비로 비축을 해 놓으셨다가 그 홍보물도 배부해 주시면 입영장병들이 많이 편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정부2동장 최석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현재 천막치고 합니까?

○의정부2동장 최석기 저희가 천막이 하나가 부족해 가지고요, 금년도 예산편성해서 천막을 하나 옆에 더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늘에서 쉬려고 하고 만나려고 각지에서 오니까 가족들이라도 서울에서 오는 사람, 인천에서 오는 사람해서 몇 시까지 어디로 나와라 해서 현재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작년도에 우리 이창모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천막보다는 시설관리공단과 병행을 해 가지고 어떤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306보충대가 존재하는 한은 어떤 콘테이너 박스라든가 이런 것을 했으면 하고 부탁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을 안해 보셨어요?

○의정부2동장 최석기 그것도 생각을 했는데 가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교통행정과에서 운영하는 콘테이너박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영구적으로 있어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서

○위원장 이민종 알았습니다.

이창모 위원 지금 도시미관을 저해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콘테이너박스,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관리사무소를 하고 있는 그 자체가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 협조를 해서 주차면의 몇면을 갖다가 할애를 하면요, 가건물을 이렇게 의정부시 주변미관을 고려해서 새로 가건물이라도 지으면 차라리 지금 보다는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고 좋을 것입니다.

큰,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짓는 것이 아니라, 일부 조립식 같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좋게 지을수 있거든요, 그러면 일부는 주차관리사무실로 쓰고, 일부는 안내사무실로 쓰고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지난번에 지적을 했던 것입니다.

도시미관을 생각한다면요, 지금 콘테이너 박스도 다 없애버리고 관리사무소조차도 새로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우리 지역 김성대위원님하고 타협을 하셔 가지고 더 좋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정부2동장 최석기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정부2동에 대한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정부3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3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3동장 고진용 의정부3동장 고진용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해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셨어요. 상당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3동에 장애인은 몇 명정도 되나요?

○의정부삼동장 고진용 저희가 가능인력을 뽑았는데 45명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40명이 대체로어떤 사람들인가요 ,

○의정부3동장 고진용 예를 들어서 정신지체 같은 경우는 어렵고요, 지체장애같은 경우 주로 다리부분이라든가 그런 분들은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경호 위원 청각장애인같은 경우에는 이런 교육을 시킬 수 없지 않습니까?

○의정부3동장 고진용 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그런 분들에 대한 대책을 갖고 계신가요?

○의정부3동장 고진용 저희가 시범적으로 해 보고요, 나중에 그런 부분은 예산이 들어가야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은 비예산사업으로 합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검토를 하시는데, 사실 이 사항은 오히려 장암동쪽에서 좀 해야될 사업 같으네요. 그 쪽에 장애인들이 상당히 살고 계시니까 그리고 의정부3동 40명 장애인중에 청각장애인이 만약에 계시다면 그분들한테는 공문을 발송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약올리지 말라는 소리 듣게 되거든요.

○의정부3동장 고진용 고진용 알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런 점은 유의를 해 주시고 이것은 장암동에서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좋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장암동장님께서는 3동 하는 것을 좀 견학을 하셔 가지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을 좀 시켜 주십시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의정부3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호원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호원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동장 고흥국 예, 호원동장 고흥국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민종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 호원동 같은 경우에는 주민수가 6만명이상이 되고, 동사무소 면적도 협소하고 방금 전에 말씀하신 것 같이 민원인은 많이 방문을 하는데 주차문제도 어렵고 해서 불편하나마 일부 직원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민원인을 위해서 편의를 제공해 주시고, 나름대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신데요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신다고 그랬는데, 여러 가지 많이 이렇게 민원이 찾아오면 어려우실텐데 1개반 4명이 기동처리반으로 배치가 되어서 현장확인을 직접하면 그만큼 또 민원인들한테 혹시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우리 1개반 4명의 운영상황 내용을 보면 공무원들이 이 민원사항을 해결지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전기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많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과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든가 전문적인 지식이라든가 이런 것이 혹시 있는지.

○호원동장 고흥국 우리 직원중에요, 양승준씨라고 전기직이 있습니다. 면허증 있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또 올해에도 가로등 같은 것은요, 저희가 직접 부품을 사다가 손수 고쳐요. 업자를 안주고 그렇기 때문에 올해도 1,500정도 예산을 절감한 사실이 있고, 기타는 맨홀이 막혔다든가 쓰레기 정도입니다. 그래서 기술은 요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창모 위원 저도 지난번에 공무원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전기, 보안등 같은 경우도 직접 수리해 주고 하는 것을 미담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을 읽었는데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혹시 불의의 사고가 날 경우 문제가 없습니까?

○호원동장 고흥국 그런 염려도 있기는 있어요, 있기는 있는데 가로등, 주로 보안등이거든요. 가로등은 시에서 하고. 보안등에서는 스위치정도 또 전구가 나갔을 때에 전구를 갈아끼우는 정도. 저희가 사닥다리를 안전한 것으로 샀어요. 그래서 그렇게 위험성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국장 김득규 우리 생활민원처리반의 이야기를 들어도 보안등을 수리하는 것은 위험부담까지 느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호원동장 고흥국 그것도 전문가이기 때문에, 면허증이 있기 때문에요, 그 사람이.

이창모 위원 동사무소 민원방문하는 주민들한테 4명이 현장으로 나가도 불편이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호원동장 고흥국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기능직이 2사람 있어요. 아주 일잘하는 사람이 있고, 양주사 있고, 기사 하고, 이렇게만 해도……

대충은 거의 쓰레기예요.

이창모 위원 그리고 휴경지를 이용해서 또 여러가지 배추, 무, 상추 이런 것을 재배하신다고 그랬는데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하신다고 했습니다.

○호원동장 고흥국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호원동 같은 경우에는 공공근로자가 몇 명쯤 되나요?

○호원동장 고흥국 지금 55명이 하고 있는데요.

이창모 위원 그러면 공공근로자들이 호원동은 면적도 넓기 때문에 나름대로 해야할 일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10명씩을 배치를 해 가지고 경작을 하는데 투입을 해도 호원동 주민들이 민원같은 것은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안좋은 여론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호원동장 고흥국 위원님 이것이요, 아주 10명이 쭉 석달동안 하는 것이 아니고, 비료줄 때에, 파종할 때에 이럴 때 하루이틀씩 가서 하는 것이지 계속 붙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창모 위원 농사라는 것은 또 물론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농사는 매일 가서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호원동장 고흥국 그것은 한두명 정도만

이창모 위원 형식적인 것이 되지 않고 이렇게 하면 동장님 말씀대로 상시 이렇게 10명이 상주를 하지 않지만 고정적으로 1-2명은 배치를 해 가지고 관리를 하는 것이 그것이 농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농사를 지어보았으니까 알거든요. 좋은 수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제가 한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인구도 6만이 되었고 동사무소도 좁고, 동사무소에 차량을 주차를 몇대나 할 수가 있습니까?

○호원동장 고흥국 우리가 꽉하면 촘촘이 16대, 면적이 넓은 편이예요, 그래도 다른 동사무소하고 비교를해 보면. 넓은 편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래도 엄청나게 올텐데, 400명, 500명이라고 하는데.

○호원동장 고흥국 민원인들이 대개 10분내지 15분상관이니까 자꾸 순환이 되니까 그렇게 큰 불편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으시리라고 믿는데요, 우리 호원동의 김경호 위원님께서 행정지원과에 질의를 하셨는데 중계민원실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동장님께서

○호원동장 고흥국 그것은 행정지원과에 하는, 거기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는.

○위원장 이민종 진행하는대로 따라가고 계십니까?

○호원동장 고흥국 그렇습니다.

저희도 워낙 넓다 보니까 길이가 5킬로미터나 되고,저희도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 지역의 중계민원실위치라든가 타당성 여부를 그지역 위원님하고 타협을 하셔 가지고 독촉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호원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장암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암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황대준 장암동장 황대준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요.

김성대 위원 지난 99년도에 보고회때에 영정사진 찍기를 했다는 말씀이 있었는데요,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암동장 황대준 제가 작년에 350명 찍었는데요, 금년에는 안하는데, 단체에서 사진사에서 와서 저희 YMCA에서 와서 한달에 한 번씩 고정적으로 촬영을 해 줘요, 그래서 금년에 그 업무는 뺐습니다.

김성대 위원 다른 단체에서 무료로 해 주니까

○장암동장 황대준 사진사협회에서요, 1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나와서 해 주거든요.

그래서 사진현상까지 그 사람들이 다 해다가 무료로 드리거든요

○위원장 이민종 사업이 원만히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장암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신곡1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 습니다.

1동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김지형 신곡1동장 김지형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신곡1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신곡2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 습니다.

신곡2동 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2동장 최춘자 신곡2동장 최춘자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수 위원 최진수 위원입니다.

저는 신곡2동 동장님한테 질의를 한다는 것보다도 지금 신곡2동 동장께서 추진계획에 보면 노인위로 경로잔치개최라든가 독거노인, 이런 것들이 참 주민들 한테 제일 먼저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13개 동장님들 특색사업을 쭉 보니까 실제로주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더라, 그냥 1회성이 지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뜻은 뭐냐, 실지로 지금 동장님들께서 굉장히 업무에도 바쁘시고 행정에도 바쁘시겠지만 주민들한테 일일이 찾아뵈어 가지고 정말로 우리지역에 결식아동이라든가 독거노인이라든가 점심을 거르는 그런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실제로 나와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신곡2동장님께서 그런 사업을 하신다니까 굉장히 참 좋은 사업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고요, 또 각동마다 그런 결식아동을 거르는 학생이 있으면 교회에서라든가 어느 단체에서라든가 그렇게 또 점심을 주고 싶어도 대상자가 없어서 못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업무보고 끝내시고 지역에 가셔 가지고 정말 우리 지역에 결식아동이 얼마나 되고, 힘드시겠지만 점심을 거르는 노인들이 얼마나 되고 정말 피부로 느끼게끔 그렇게 해 주었으면 그런 바람으로 제가 이 질의를 한 것입니다.

질의 아닌 당부의 말씀입니다.

○행정지원국장 김득규 제가 보충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물론 신곡2동의 보고서에 그런 내용을 기록은 했습니다만

여타 동에서도 엇비슷한 그런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은 아마 거의다 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 보고서상에 기록을 안해서 그렇지.

단순히 신곡2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타 동에도 이런 엇비슷한 일은 아마 다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이민종 교회가 몇 군데나 되요?

○신곡2동장 최춘자 저희가 지금 20개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렇게 많아요 ?

여기보면 목회자 모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신곡2동장 최춘자 1달에 한 번 협의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서로 유대관계는 잘됩니까?

○신곡2동장 최춘자 목사님으로 구성이 되어가지고요.

○위원장 이민종 목사님도 계시고, 신부님도 계시고, 절도 있을 것이 아니예요?

○신곡2동장 최춘자 저희 관내에는 절은 없습니다. 한군데도 없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신곡2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약10분간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민종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 습니다.

계속해서 송산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산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동장 최세규 송산동장 최세규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유인물에는 없는 사항인데요, 지금 송산동 같은 경우 인구의 증가가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에 있어요.

그래서 특히나 송산동같은 경우에는 면적도 우리 의정부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고, 형태가 자연부락과 아파트 형태가 같이 이루어져 있는 그런 형태로서 호원동과 아주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고 호원동의 과거를 볼 수 있는 그런 곳이 송산동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지금 호원동 같은 경우에는 동사무소가 남쪽에 치우쳐 있어 갖고, 북쪽에 있는 주민들이 행정적 서비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런데 우리 송산동사무소를 새로 지으려고 하는 곳, 그곳도 부락사람들을 떠나서 새로운 신도시로 지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결국 기존에 있는 그 주민들에 대한 대책도 생각을 해야 되고, 또 거기에 주민자치센터를 만든다고 할 때에 그 이용편의성, 형평성, 이런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가요?

○송산동장 최세규 다소 좀 우려를 했습니다.

이미 벌써 떠난 지역에 대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녹양동에 재직한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 장미단지에 동사무소를 짓는다고 하였을 때 기존에 있던, 지금 기존에 위치하고 있는 동사무실 주변에 주민들이 상당한 반발을 하고, 떠나면 기존에 있던 이 지역은 죽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번 송산동에서도 새로운 지역에 동사무소 청사부지를 마련을 했을 적에 그 문제 때문에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작년도 하반기에 그 지역으로 동사무소가 이전을 한다는 것을 통장회의라든가 각종단체에서 제가 홍보를 하는 차원에서 해 보았습니다만 모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없고 또 지금 현재 동사무소 앞에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들도 다소 조금 들어오는 거니까 큰 문제가 없고 다만 고산동, 산곡동 지역을 우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쪽에서도 지금 동사무소로 오는 거리나 저쪽으로 돌아오는 거리나 별로 차이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다거나 우려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김경호 위원 어쨌든, 지금 당장은 그 동사무소 이전에 대한 어떤 피부로 와느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된다고 했을 때에는 나름대로 민원이 제기될 것이예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항상 주민들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게 되어 있으니까 미리 좀 연구해 보시고요, 또 철탑 이전문제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송산동장 최세규 철탑문제는 토지공사와 한전 그리고 그쪽 7통주민하고 수차례의 접촉이 있었고요, 그 지역주민들로부터 요구사항이 아마 수렴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개적으로 그쪽 주민들이 참 내세울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쪽에서 공사를 안합니다만 현재동절기이기 때문에 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은데, 잘 타결이 되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우리 동사무소에서는 그 사람들의 동향이나 그런것만 보고 하려는 자세가 아니고, 정말 우리 주민들이라는 생각, 그분들 편에서 좀 동행정을 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송산동에 대한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금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금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금동장 김상태 자금동장 김상태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 문화시민운동을 위한 친절예절교육실시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정문용씨요, 강사로 이렇게 나와 계신데 직원들 대상으로 이제 친절예절교육을 이렇게 지금 실시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과거에도 했는지요?

○자금동장 김상태 직원대상으로는 한번 실시했는데요, 이분이 자꾸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한번 하겠다고 해 가지고 정문용씨가 나이는 55세로 나왔는데 실제는 40세인데 어떻게 55세로 나왔는데요, 이분이 전통 한복만 입고 다니는 분인데, 예절교육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 분입니다.

이창모 위원 제가 왜 질의를 하냐면 우리 의정부시가 전화친절도에서 경기도에서 전체 2위를 했고, 시에서는 1위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얘기를 전부 다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동사무소 직원들이 우리가 전화친절도에서 경기도에서 2위를 받은 것, 전화는 친절하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들 인한테 친절도가 아직까지는 좀 부족한 면이 있다는 얘기를 저도 듣고 어쩌다가 다른 동사무소나 그런 데에 가보면 제 자신도 느끼거든요, 그래서 친절, 예절교육을 전화친절도 중요하지만 직접 마주치는 현장이 동사무소니까 우리 동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예절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분이 자원봉사 하면 가능하면 이분이 좀 순회를해서 우리 동직원들한테 그런 교육을 한번 계획을 했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행정지원국장 김득규 이분하고 전화로 통화를 하고 각동을 순회를 해서 친절교육을 시켜줄 수가 있는지 한번 타진을 해 보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전화친절도에서 경기도에서 2위를 했으면 상당히 좋은 그런 성과인데, 더불어서 직접 주민들 하고 마주칠 때의 친절도 중요하지 않을까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민원실에 음악방송실을 운영을 하는데요, 시간대별로 이렇게 고전음악서부터 다양한 이런 음악을 갖다가 주민들 한테 제공을 해 주고 있는데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자금동장 김상태 동사무소가 분위기가 딱딱하고 그러니까 주로 이것은 방송시간 프로그램은 특별한 것이 없고 제1FM만 틀어 놓으면 이 시간에 고전음악과 주로 클래식위주입니다. 클래식이 나오는데 이것은 FM만 틀어놓으면 방송시설은 저희가 청사를 지을 때에 들여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틀어놓으면 1,2,3층이 다 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 전에 앰프가 성능이 안 좋다고 그랬는데.

○자금동장 김상태 그것은 주민복지센터에 할 것인데요, 지금 인테리어가 끝나면 착공을 하는데 인테리어가 끝나면 저희는 3월초에 개관식을 할 계획입니다.

이창모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신풍주유소가 어디있는 것입니까?

○자금동장 김상태 부대앞인데, 터미날에서 신곡동에서 나오는 길하고 네거리가 사거리가 있는데 바로 부대앞에. 거기가 복잡한데에요, 도로가 그쪽으로 나오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저쪽 부대뒤로 해서 도시과에서도 주기는 했었는데 공사비가 과다소요되고 난공사고 해 가지고 보류되었는데 그것이 도로 나온다는 것은 우회도로 역할을 못하는 거지요.

○위원장 이민종 이것이 동장님 개인생각이예요, 주민들의 생각이예요?

○자금동장 김상태 생각은 다 똑같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주민들 생각에도 이것이.

○자금동장 김상태 그리로 도로가 들어오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 뒤로하면 공사구간도 짧아지고, 예산이 44억4,800만원인가 그런데 공사구간도 짧아지고 공사하기가 조금 높아서 그런 것이 있는데, 하면 상당히 소통이 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국장께서는 담당부서와 협의를 해 가지고요, 참작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김득규 건설국에 통보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자금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능1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능1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1동장 이풍훈 가능1동장 이풍훈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공부방 운영이 작년 7월달에 오픈을 하셨다고요?

○가능1동장 이풍훈 7월22일부터 운영을 해 가지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호응은 좋습니까?

○가능1동장 이풍훈 호응은 굉장히 좋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러면 같이 할 때에 차라리 영어수학만 할 것이 아니고 PC교육도 병행할 수 없을까요?

○가능1동장 이풍훈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주민자치센터 설치에 아울러서 동사무소 시설이 노후되었기 때문에 다른 기능은 못해도 인터넷 PC방만은 저희가 같이 운영을 하려고 지금 저희가 금년도에 같이 예산을 했습니다.

작년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게 학생중에서 집에 컴퓨터 있는 학생들을 파악을 해 보니까 25명중에서 2명만 컴퓨터를 갖고 있고 나머지는 전혀 컴퓨터가 없다는 그런 사항이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PC방만은 운영을 하려고 설치예산을 확보를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좋은 사업을 구상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가능 1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가능2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능2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2동장 심재록 가능2동 동장 심재록입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계속 좋은 사업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가능2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능3동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능3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3동장 김영복 가능3동장 김영복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한해동안 저희가 동정업무를 수행하는데 좋은 조언과 충고, 지원,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끊임없는 보다 많은 지도편달이 있으시기를 부탁드리며 금년도 가능3동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 습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최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진수 위원 예, 최진수 위원입니다.

지금 가능3동장께서는 동장으로 부임하시고 나서 관내순찰을 한 몇번정도 하셨는지요?

○가능3동장 김영복 횟수는 확실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1주일에 3회이상씩 정도는 관내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것은 굉장히 어느 동에 보더라도 그것은 굉장히 모범적인 동이다, 동장님이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사실 그렇습니다. 어느 동이고 관내를 일일이 순찰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거든요 사실상.

왜냐하면 동장님들이 각종업무에 시달리고 또 행정에, 뭐 다른 회의다,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3회씩다 닌다는 것은 다른 동장님들도 참 본받아야 되지 않나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47에요, 주민자치센테 설치운영을 뭐 이렇게 하신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여기보면 유아방이라든가 서예라든가 종이접기라든가 이런 것을 좀 시행을 하려고 하면 예산이 편입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예산이 지금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을 어떻게 추진을 할 계획을 잡고 계시는지?

○가능3동장 김영복 저희 가능3동 금년도 주민자치센터는 예산없는 비예산사업을 위주로 구상을 했습니다.

물론 유아방, 이것은 어린이들이 때로는 간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간식들은 보호자가 부담을 하는 것으로 그리고 동장실을 유아방으로 꾸미려면 우선 바닥을 온돌로 해야 됩니다. 그 정도는 돈 100만원도 채들지 않은 그런 사업이라서 동장 포괄사업비로도 충분히 카바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서예나 종이접기 이런 것들은 그 밑에 있습니다만 전문강사를 5명을 접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필요치 않은 그런 사업으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런데요, 이런 것을 실시를 하려면 지금 전문강사라든가 이런 것도 다 자원봉사자로 대체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자원봉사자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또 실비도 좀 해주셔야 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가능3동이 의정부3동의 동사무소하고 엇비슷합니다. 지금 13개동 중에서 의정부3동이 제일 오래된 동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 동은 다소나마 예산을 지원받아 가지고 조그마나마 하고 있는데 가능3동도 어느정도 예산을 좀 받아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동장님께서는 이런 것을 시행하실 때에는 어려운 점도 많이 있겠지만 신중하게 대처를 하셔 가지고 추경때라든가 최소한의 예산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가능3동장 김영복 예산이 필요한 사업들이 발생을 하게 되면 추경때에 예산을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때 많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가능3동뿐만 아니라 공히 13개동이 같은 입장일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주민자치센터가 운영이 되면서 동정자문위원회가 폐지가 됩니다.

가능3동장께서는 발기인 1명을 선정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선정을 하려고 하십니까?

○가능3동장 김영복 발기인은 다른 동과 과 마찬가지로 각급단체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아, 단체장으로

○가능3동장 김영복 단체장하고, 한 2-3명정도는

○위원장 이민종 동장님께서 그렇게 주민들 의견을 들어 보아 가지고.

○가능3동장 김영복 교육관계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든가, 전문성을 띈 분은 2-3명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주민차지위원회가 구성이 된다면 동정자문위원회가 폐지가 되면서 동장님들이라든가 그 지역의 유지분들이 구성이 되는데 이번에 여성분들이 참여를 많이 하도록 되어있거든요, 주민자치위원회를 각동장님께서는 구성을 하실 때에 상당히 포괄적으로 어떤 한사람의 위주로 되지 않게끔 주민자치위원회가 잘 구성이 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3동장 김영복 예.

○위원장 이민종 그 다음에 독거노인, 어려운이웃 돌보기 사업인데, 매월 목욕을 실시해 준다고 하는데 지금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거든요, 그것도 이용을 하고 계십니까?

○가능3동장 김영복 저희동은요, 작은사랑 나눔회가 있습니다. 저희 관내 목욕탕 이용권을

○위원장 이민종 그분들이 다 제공해 줍니까?

○가능3동장 김영복 예.

○위원장 이민종 참 좋은 분들이네.

그분들은 나중에 표창, 이런 것을 좋은 소식이 있으면 표창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능3동장 김영복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민종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가능3동에 대한 업무보고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녹양동에 대한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양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녹양동장 문한기 녹양동장 문한기입니다.

녹양동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고사항 뒤에 실음 )

○위원장 이민종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제2건국운동과 관련된 활동을 여러 가지 하시겠다고 되어 있는데요, 신지식인을 녹양동에서 따로 선정을 하시네요?

○녹양동장 문한기 예, 두분을 선정을 해 가지고 녹양동 지식인으로 이렇게 선정을 해서 추천을 해 가지고 이 분들한테 저희가 간단한 선물을 증정을 하고 패를 만들어서 주려고 합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이거는 뭐 선정에 관한 특별한 기준이라든가 이런 것은 있나요?

○녹양동장 문한기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경호 위원 제가 이 사항이 좀 우려스러워서 그러는 사항인데요, 이 신지식인 선정과 관련해서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하고 있는데, 각동별로 또 이 신지식인 선정을 하게 된다면 좀 난립이 우려가 되고 또 신지식인에 대한 무게라고 할까, 이런 것이 좀 우려스럽네요, 더더군다나 녹양동은 농업을 위주로 하는 지역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상업부분과 공업부분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많은 공업이나 상업부분이 있는지는 몰라도 이런 것이 좀 우려스럽네요.

그 선정에 있어서도 의정부시 같은 경우에는 나름대로 전문가들로 하여금 선정을 하게 만들고 그래도 나름대로 객관적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을텐데 이것은 좀 자의적인 면이 개입될 우려가 있겠는데요.

○녹양동장 문한기 이것은 시에서 신지식인 발굴운동하기 전에 저희가 먼저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시에서 선정과정에서 발표되었기 때문에 이분들을 갖다가 시신지식인으로 상정을 했었지요. 지금 그렇게 된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예, 우려스러워서 그냥 한번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13개동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장시간동안.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녹양동을 끝으로 행정지원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산회)


○ 출석위원
김성대최진수김경호이민종이창모이창희
○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강 현 도
○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김득규
의정부1동장탁우식
의정부2동장최석기
의정부3동장고진용
호원동장고흥국
장암동장황대준
신곡1동장김지형
신곡2동장최춘자
송산동장최세규
자금동장김상태
가능1동장이풍훈
가능2동장심재록
가능3동장김영복
녹양동장문한기
○위 원 장 이 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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