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도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기획관리실
일 시 1999년 11월26일(금) 오전10시4분
장 소 기획·총무위원회회의실
감사일정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민종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와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기획·총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바쁜 일정속에서 충실한 감사를 위하여 늦은 시간까지 감사자료를 검토하시는 등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또한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감사는 제3대 의회가 출범한 후 두번째 맞이하는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실한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기획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제2항 및 제25조2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 담당관들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로 기획관리실장께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기획·총무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9년 11월 26일
기획관리실장 배 영 식
기획예산담당관 정 순 원
문화공보담당관 최 종 운
전산통계담당관 오 현 식
감사담당관 이 종 상
○위원장 이민종 계속해서 기획관리실장께서는 기획관리실소관 업무 개요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저희 기획관리실 99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유인물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입니다.
평소 지역 및 시정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오신 이민종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99년도 주요 시정성과, 2000년도 시정운영의 기본 방향은 시정연설시 기이 설명드린 관계로 보고를 생략 드리겠습니다.
저희 기획관리실의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 뒤에실음 )
이상으로 기획관리실 일반 현황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추워지는 날씨와 장기간 계속되는 정기회 의정활동에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9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00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각 담당관들이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관리실 소관에 대한 부분별 감사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감사를 실시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보고 드리겠습니다. 방금 기획관리실장님께서 보고 드린 책자의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 뒤에실음 )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기획총무위원회 서류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소관만 보고 드리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서 저희들이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될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현황 및 지원용도라든지 단체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을 정액보조단체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풀보조단체에 대한 것도 별도 유인을 해 드렸다고 말씀드리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 유인물에 나와 있는 것은 정액보조단체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그 예산액이 전부 3억5,484만원인데, 지원된 것이 3억1,762만5천원이 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원에 1억3,700 의정부 예총에 5,200 체육회에 1,200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에 800 상이군경회에 1천만원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에 1천만원, 전몰군경미망인회에 1천만원 무공수훈자에 1천만원 새마을 단체에 6,720만원 바르게살기 운동에 3,810만원이 예산과 아울러 여기에 지원을 했습니다.
이 뒤에 8페이지에 보시면 각 단체별로 해당되는 사항은 해당과에서 보고 드리도록 하고.
그 다음에 지금 나누어 드린 임의보조단체 보조금은 우리가 임의보조의 예산액이 2억인데 현재 10월30일 현재 1억5,700이 20개 단체에 대해서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풀보조 관계는 정액보조단체가 아닌 단체로서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단체에 대해서 수시로 지원하는 예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년에도 97년도 에도 보면 한 21개 단체에 지원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그 정도 선이 되지 않겠느냐 라고 보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18쪽에 보면, 그 채무현황 및 99년도 상환실적, 상환재원, 확보계획에 대한 총괄표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그 일반회계가 8건에 833억3,600만원 기타 특별회계가 37억6,100만원 공기업 특별회계가 1,426억5,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채무액이 우리가 전체가 2,297억9,900만원인데 원금이 1,518억 이자가 779억9,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10월말까지 상환한 것이 원금이라고 해서 347억2,100만원 원금이 89억9,900만원 이자가 257억2,200만원 채무잔액이 1,950억7,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원금이 1,428억400만원 이자가 522억7,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밑에 그 19페이지의 일반회계에 대한 것은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그 전체 일반회계는 9건인데, 833억8,600만원이 채무액인데, 99년 3/4분기까지 상환한 것이 80억600만원 원금이 8억4,500만원 그 다음에 이자가 71억6,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가능3동 청사관리라든지 도시의 영세민 주거환경에 대해서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개선, 또한 국도3호선에 대한 것이 채무를 해 온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해복구사업 해서 모두 833억이 되겠습니다.
뒤의 채무현황 관계는 각 회계별로는 뒤의 것은 특별회계에 대한 것은 주택, 국민주택 특별회계가 67억6,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채무현황 상하수과 것, 상하수과가 전부 564억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원금이 339억9,600만원 이자가 224억8,100만원인데 연도별 상환계획은 유인물로 갈음을 해 주시면.
다음은 21페이지하고 23페이지는 먼저 유인물로 다시 그 교체하게 되는데 아마 그 오기가 좀 몇 군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 금액은 맞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다음장 26페이지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예비비 사용조서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예비비 사용인데 공공근로 사업에는 공공근로자 산재보험료와 국도3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및 수해복구사업 재특자금 상환이자, 재해복구사업에 대한 것이 전부 되겠습니다.
그 다음 장에 보면 하수구 사업, 하수구 특별회계도 역시 647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뭐 일용인부 퇴직금 규정에 대한 지급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한 직원이 여기에 따른 부족액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29페이지 주요 분석 심사사항 사업조사는 저희들이 매 분기 심사평가를 했는데 유인물로 갈음할까 합니다.
다음에 그 33쪽을 보아주시면요, 99년도 계속비 사업조서가 되겠습니다. 전체 우리 일반회계는 요즘 재해가 났습니다만 일반회계는 전부 3건인데, 여기에 우리가 변경된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시설이라든지 분뇨처리시설 그 다음에 국도3호선 우회도로 설치에 359억3,569만4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으로 현재 추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6쪽에 보시면 이것은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에 대한 계속비사업이 되겠습니다. 광역상수도 6단계 수수시설 공사가 326억3,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전체 총사업비가 되는데 우리가 99년도 예산이 48억2,700만원 2000년도에는 87억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99년도 8월달에 인가가 되어서 현재 용역, 설계비가 발주중에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제 입찰을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장은 상수도가 아니고 하수도가 되겠습니다. 하수도가 하수종말처리시설 확장공사 2단계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총 사업비가 555억인데, 올해 사업비가 30억이 계상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이 사업도 99년도 10월달에 인가가 나서 발주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 38페이지의 명시이월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아마 요구한 사항에서 총괄표가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와서 되었습니다만 여기에서 전체 사업이 3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31개사업에 현재 이월이 예상되는 것이 623억5,517만2천원이 예상되는데, 이것은 그 12월말에 집행되는 것 이외에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3회추경에 이 사업비가 명시이월사업 조서에 들어갈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 뒤에 나와있는 각 실과소에서 온 사업비는 유인물로 갈음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58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그 행정심판이라든지 행정소송 내역이 되겠습니다.
현재 소송이 완료된 것은 11건으로 행정심판 7건, 행정소송이 4건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도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에 62쪽이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이것을 먼저 말씀을 드려야되는데,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작년도 행정사무감사때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요구사항은 지적사항이 시민창안제에 시민참여확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홈페이지 활용하는 사항은 저희들이 유인물에 의해서 98년도에 4건, 99년도에 7건해서 전부 11건이 되겠습니다. 올해 된 것은 11월말, 현재인데, 이것을 12월중에 심사를 해서 표창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향후 시민참여를 위해서 홍보를 더욱 강화토록 해서 많은 시민들이 여기에 참여토록 좋은 안건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주요 심사분석 주요 사업분석 누락시킨 사례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사대상이 98년도에 55건 올해 58건인데, 우리가 이것도 분기별로 사업을 심사분석을 하는데 더욱더 철저를 기해서 여건변동을 위한 추진사업 이외에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제대로 추진되도록 챙기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월사업에 대한 건축협의 지연 계획변동 등에 대한 말씀은 우리가 9월20일날 심사분석대상 업무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를 해서 앞으로 향후 대규모사업에 대해서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또 시장님실이라든지 부시장님실, 또 각 국장들이 같이 참여해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하고 체크를 해서 현장에 직접 확인하고 해서 본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라는 것이 시정질문 등 각종 의회지적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실천의지가 형식적이지 않도록 해 달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정기회라든지 임시회를 통해서 또는 간담회를 통해서 각종 사안에 대해서 우리가 심도있게 추진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을 넘겨주시면 지방채에 대한 의정부시 부채와 재정상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실현가능한 대책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전부 14명인데 이번에도 그 서면심의를 한 바 있습니다만 이것은 말씀을 생략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구조조정은 임원과 상위직과 하위직간의 형평성 확보와 경영합리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현재 이번 먼저 번 구조조정에 56명에서 45명으로 감원을 11명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과명을 팀제로 해서 사업지원팀, 주차관리팀, 시설관리팀으로 해서 종전의 총무과라든지 영업과라든지 관리과라는 명칭을 개편을 해서 팀제로다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 위탁할 청소업무에 대해서 가로노면 청소는 7월1일, 쓰레기봉투는 8월1일해서 이번에 거기에 따른 인원조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쪽 청소나 환경분야에서 넘어온 것까지 포함을 해서 12명이 증원을 해서 현재 57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요 경영혁신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나 구조조정이나 조직개편, 청소관리 위탁업무에 대한 조직개편, 인원조정 관계, 또 경영수익사업 증대를 위해서 시설운영팀을 보강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공성과 수익성이 높은 그러한 사업을 조화롭게 해서 운영의 묘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부시의 노인정과 복지시설 신축지침등 현실에 맞지 않는 각종 훈련, 예규, 규칙, 처리규칙 등을 재정비하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 정비실적을 올해 제정이 17건, 폐지가 19, 개정이 81건해서 총 117건을 정비를 해서 향후 규제개혁과 병행을 해서 불필요한 규제사무라든지 행정편익 위주의 법규를 주민편의 위주로 정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소송과 법제업무는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이므로 각종소송의 패소를 줄이고 법령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법률전문가를 계약제로 임명하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법률관계 전문가를 계약자로 임명하는 방안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날로 증가추세에 있는 각종 소송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99년 초에 2명의 고문변호사를 보강 위촉할 계획이었습니다. 다만 현 3명의 고문변호사로 하여금 현재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예산절감차원에서 이번 IMF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일단 규제상으로만 운영을 하고 위촉을 보류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향후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이 뒤에 다음 장서부터는 해당과에서 조치결과에 대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140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그 지방채발행 승인신청 현황 총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일반회계에는 국도3호선 우회도로에 대한 것이 97년도부터 98년도까지 5건, 국도3호선 수해복구 사업이 98년도 해서 전부 950억8,400만원인데, 지금 승인되어서 한 것이 874억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일반회계가 613억, 특별회계가 337억8,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나머지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5쪽에 각종기금 조성현황 총괄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조성되어 있는 기금이 6개 기금에 37억1,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조성된 것이 원금이 28억4,300만원 이자가 6억9,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집행액이 이자가 1억5,700이 집행이 되고, 잔액이 35억6,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원금이 28억4,300 아! 7억1,800만원이 예치가 되어서 향후 체육진흥기금이라든지, 가스수용기금, 노인복지기금, 저소득주민에 대한 자녀장학기금, 재난관리기금, 재해대책기금에 활용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뒤의 사항은 그 총괄표에 나온 사항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6쪽에 시설관리공단 운영실태에 대한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63쪽에 가로환경미화원 현황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총 환경미화원이 73명인데, 가로환경 청소미화원이 45명 동에 배치되어있는 미화원이 25명, 노면차 보조 미화원이 3명, 그래서 73명이 되겠습니다.
동별 배치인원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장의 진공흡입청소차는 전부 세 대가 되겠습니다. 신종 도로청소차, 현대도로청소차, 광릉 도로청소차 세대가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음 장에 주차장별 수입, 인건비 대비 초효율 지상현황은 연도 별로 나와있는데, 97년도에는 하동교라든지 충정로, 충정로는 가능3동 부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현재 전체적인 것이 234명인데, 이 사업비가 연간수입에 비해서 수익대비가 극히 저조한 데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98년도도 분석한 것에 보면 도봉산 가든 앞에, 의료원 옆에, 태평로 가재울로타리까지 충정로 가능3동이...... 유인물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99년도도 역시 올해 신천로를 더 추가로 해서 여기에 따른 저효율 주차장 개선은 우리가 일요일날 같은 때는 주민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68쪽의 위탁시설로는 청소년회관, 시민회관, 직동수련원, 한가족 쉼터 관리현황은 유인물로 좀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월별 쓰레기봉투 판매현황도 8월1일부터 8,9,10월 현황은 유인물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73쪽은 잉여금에 대한 지방채상환실적은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사회산업건설위원회 감사자료에 보면요, 567쪽에 소송진행상황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이것은 전부 18건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유인물로 갈음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간략히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10시58분 감사중지)
(11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민종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성대 위원님.
○김성대 위원 예, 김성대위원입니다.
각종 기금관리를 지금 각 실과소에서 하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김성대 위원 실과소에서 하더라도요, 기획담당관실에서 모두 챙겨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일부는 기금이 다 조성이 되어 가지고 쓰고 있는데가 있고 또 조성을 하고 있는 중이 있고, 또그 다음에 재난관리기금 같은 것은 계속적으로 하면서 재난이 있을 때 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금을 지금 현재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요, 이자관리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제 그 기금이 다 마무리가 되면 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 것은 쓰지 않겠지만요, 다 진행되면 이제 쓰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일부는 고액이 나올 수 있는 정기예금에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일부는 보통예금에 관리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난관리기금 쪽에서는 보통예금이 상당한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도시가스도 있고, 재난대책기금에서도 4,300이라는 액수가 있습니다. 물론 체육기금에서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각종 기금에서 급히 쓸 돈이 있기 때문에 보통예금으로다 많이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풀제로, 풀제로 관리를 할 때에 상당한양을 보통예금에서 정기예금으로 돌릴 수 있는 이런 사항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그럼으로서 기금을 더 확실하게 더 올릴 수 있고 기금을 더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는 연구해 본 일이 있으신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저희 생각에는요, 이것이 성질이 아주 전혀 틀리거든요, 전부 성질이 유사한 것 같으면 모르겠는데, 전혀 틀리고 그러기 때문에 각실과 특성상 어려움이 있지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김성대 위원 제가 지금 현재 각실과소에서 관리한다는 것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한속에 넣었다고 하더라도 쓰는 것은 각각 다를 수가 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그렇습니다.
○김성대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요, 십억씩 열개가 따로 있을때는 십억이 다 백억이 되는데요, 100억에서 10%씩만 떼어도 10억은 보통예금이 있다는 말이예요. 그렇게 하는 것 보다는 한데 풀로 움직였을 때 쓸 때는 그것을 쓴다고 하더라도 보통예금을 상당히 적게 2-3억만 되어도 기금관리가 문제가 없나, 그래서 그것은 현재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풀제로 쓸 수 있는, 물론 자기 기금내에서 쓰는 것이지요, 그러나 보통예금은 포기를 할 수가 없어서 자기 회계관리에서 빼면 되니까요, 계속해서요. 이제.
이런 관리를, 운영관리를 아마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전체, 만일 일례로다가, 체육진흥기금같은 것, 이것을 다 몽땅 보통예금으로 넣어놓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시기적으로 쓰는 시기가 다 있을텐데, 3개월짜리, 6개월짜리, 뭐 이런 개월수대로 해서 정기예금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런 방법을 한번 저희들이 모색을 하고 풀로다 한 번 관리하는 것도 그 방법도 한 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좋은 것을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 사항은 어차피 한정된 재원에서 최대한 돈의 쓰임새를 더 낫게 하고 또 이런 기금의 관리지 더 낫게 하는 관리이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에서는 이것을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고맙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리고 정액보조단체나 임의보조단체의 행사에 지원하는 것이 많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전부 행사성경비라고 보아야 되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 집행 후의 집행관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주는 것으로 다 끝납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니 각 실과소에서는요, 정산을 보고 받지요.
○김성대 위원 정산을 보고 받는 것으로 감사업무는 안하고 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감사는 또 감사파트에서 거기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실지는 감사담당관실에서도 거기까지는 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모든 집행사항을 다 보기 때문에요, 동것까지도 다 보는데 본청 것도 역시 보게 되어 있지요, 다.
○김성대 위원 실지로는 아까 말씀하신 표현이 정산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정산이라고 하면 그 단체에서 어떻게 썼다는 것을 보고 받는 것을.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정산, 정산보고요, 정산
○김성대 위원 예, 감사는 지금 안하고 있지요?
시민단체나.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글쎄, 저희는 감사를 안하고요, 감사담당관실에서 아마 감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문제는.
모든 자금지출은 다 감사가 되지요.
임의보조단체고 뭐고 다 쓴 것에 대한 것을 확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산보고 들어온 것에 대해서.
○위원장 이민종 이창모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 네, 이창모 위원입니다.
채무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19쪽을 좀 보아 주시겠습니까?
예, 본 질의에 앞서 제가 우리 의정부시장인 김기형시장의 1999년도 신년사하고요, 2000년도 시정연설 및예산안 제안설명 때에 중요한 것, 몇 가지를 여러분한테 말씀을 드린 다음에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김기형 시장께서 1999년도 신년사에 수해복구사업에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그랬고, 시정의 제1과제로 수해 복구사업이라고 이렇게 연설을 했고요,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지위 향상과 청소년 육성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항상 어떠한 연설이라든가 또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문화, 예술, 체육진흥에 힘쓰겠다고 빠짐없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있었던 시정연설 및 예산안 제안설명시에도 중복되는 그런 연설을 했어요.
21세기는 시민들의 욕구 또한 더욱 다양하게 분출될것이라고 얘기하셨고요, 또 시정의 기본방향을 정보화도시구현, 문화시민운동의 실천, 완벽한 재해예방으로 안전한 도시를 건설해 나감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시민 지식정보화, 정보문화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고요, 이번에도 빠지지 않고 완벽한 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서, 또는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각종 위원회의 20%이상을 여성으로 참여키로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기형 시장은 취임할 때에 처음으로 한 이야기가 우리 의정부시민을 왕으로 모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정부시 시정의 기본방향은 시민을 왕으로 모신다는 거기서부터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고 우리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또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보셨겠지만 2000년도 지방자치단체예산편성 기본지침에 자율과 수요자 중심으로 재정을 운영하라는 것이 지침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 항목중의 하나가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을 운영하고 또 요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에서도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주민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을 해서 반영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99년도 7월23일날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가 열렸지요? 심의위원회 위원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시위원 2명하고 대학교수 3명하고 기타7명은 공무원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7월23일날 지방재정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는데 그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까 말씀드린 사항은 서면심사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서면 심사로요.
○이창모 위원 그러면 서면으로 각 위원들한테 배부를해서 검토를 한 다음에 의견서 제출을 받았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그 의견서는 심의 위원이 14명인데, 14명으로부터 다 의견서가 왔습니까?
그 자료는 갖고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별도로.
○이창모 위원 14명이 다 의견서를 제출했느냐 이거지 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14분이 다 의견서를 보낸 것이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다 보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문건에 대해서 전부 여기김경호 우리 부의장님도 계시지만 거기에 대해서 전부보낸 사실이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런데요, 이 행감자료에 보면 개최를 했다고 해서 심사를 개최를 한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14명이 의견서를 제출한 것을요,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전문위원은 자료요구한 것을 메모 해서 꼭 자료를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창모 위원 제출받은 그런 의견서에 채무상황 또는 채무부담행위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 의견을 대진한 것도 있었겠지요? 그것을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그 문건을 안가지고 왔는데, 그런 논의도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분명히 답변을 요구하는 겁니다. 있었는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사업의 적정성여부 관계는 말씀을 한 것 같은데, 그 이외는 크게 개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러면 나중에 제가 자료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우리가 매년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서를 만들지요,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모 위원 그래서 그 위원회에 심의도 받고요.
그러면 2000년 중기재정계획을 펼쳐 보시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말씀하시지요
○이창모 위원 6쪽을 한 번 보아 주십시오.
제가 또 한가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은요, 채무현황 및 상환실적이라고 해서 예산담당자로부터 전에 자료를 요구해서 받은 것입니다.
크게 착오는 없을 것입니다.
일반회계에 이것은 세출추계입니다.
지방채 상환을 보면은 2000년도에 11억2,400만원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리고 2001년도에는 10억6,500.
네, 좀 줄어들지요, 그런데 우리가 2000년도에 보면 상환계획이 원리금이 55억6400만원이게든요, 여기서 도비지원을 해 주는 것을 그것을 빼면요, 그것을 빼면 33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2000년도에 11억밖에 안되는데 20억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떻게해서 그렇게 되는지 설명을 한 번 해 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지방채상환계획이 2000년서부터 2005년까지 상당히 많이 우리가 지방채를 상환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2006년서부터 하향곡선으로 접어들거든요.
아무리 세출추계라고 하지만 중기지방재정운영을 계획하는데 있어 가지고 지방채상환의 중요한 예산을, 이것은 의정부 살림을 이끌어가는데 주요한 문제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환계획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한 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설명이 안되면 나중에 그것을 확인을 해서 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죄송합니다.
아마 제가 알기에는 이 중기재정계획에 들어가는 사업비만 아마 그렇게 구분이 된 것 같습니다.
○이창모 위원 중기재정사업에 들어가 있는 사업비는 채무를 불러가지고 갚는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닙니다.
그것은 일반회계입니다.
○이창모 위원 일반회계는 의정부시의 각 모든 사업을 비롯해서 모든 예산이 여기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뭐 사업비만 여기에 들어가면 지방채상환이 액수만 가지면 지침이 되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은 규명을 해서 별도로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기획예산은 사업부서가 아니기 때문에요, 우리 의정부시의 정책의 수행을 하는데 방향제시를 해야 되는 부서입니다. 말하자면 소프트웨어입니다.
두뇌가 있는 집단이예요.
의정부시의 미래가 여러분한테 달렸고, 김기형 시장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외치고 내놓아도 여러분들이 보좌를 못하고 뒷받침을 못하면 장미빛 꿈에 그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21쪽을 보아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 20쪽이요.
감사자료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창모 위원 예. 거기를 보면 특별회계입니다.
국민주택 관계 여기의 자료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은 우리가 채무의 원금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자액에 있어서 차이가 있거든요, 그것은 뭐 어떻게 이율변동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겁니까?
어떻게 해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금리가 수시로 변동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그런 차등이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금리가 아무리 변동이 되더라도요, 채무액이 5천만원정도 차이날 수 있어요?
이자변동에 의해서?
갖고 있는 자료가 없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채무잔액에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창모 위원 이것은 채무액에서 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채무액이요, 우리 자료보다는 오천만원이 더 많습니까?
○이창모 위원 주택과에서 제출한 이 행감자료가 더 많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그러면 그것도 좀 확인을 해 주시고.
25쪽을 좀 보아 주십시오.
먼저 장암지구 택지개발입니다. 여기에는 장암지구가 2000년도에 상환비율이 원리금 116억입니다.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모 위원 그리고 2001년도에는 108억 용현지방산업단지는 58억9천만원, 2001년도에는 54억9천만원.
금오지구택지개발을 보아 주십시오.
2000년도에는 88억7천, 2001년도에는 83억1천만원입니다.
그런데 장암지구 택지개발사업이요. 지금 현재까지. 행감자료에 있는 것으로는 총사업비가 1815억이예요. 그리고 98년12월15일날 택지개발공사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2000년도에 과연 이 장암 택지개발지구에서 이 채무를 갖다가 계획대로 상환할 수 있는지 그 판단을 해 보셨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는 총괄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창모 위원 아니 기획예산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그렇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은 공영개발 관계이기 때문에.
○이창모 위원 그게 바로 문제입니다.
우리 의정부시가요, 의정부시 재정은 전체가 총괄이 되어 가지고 기획예산실에서 재정을 진단하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을 편성을 하고 또 집행하는 것도 기획예산실에서 다 그것을 갖다가 항상 관심있게 이렇게 해야되는데 다른 부서 일이라고 남의 집일 생각하듯이 하면 이것이 안되는 거지요.
여기보면 예산담당 사무분장 보십시오.
예산담당은 재정을 운영하고 감독한다고 했어요. 또 이것을 관리한다고 그랬고요. 국도비 보조사업도 예산관리도 하고 예산 및 배정과 통제 그리고 지방재정분석하고요.
의정부시 재정에 관한 모든것은 기획관리실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안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저 용현지방산업단지나 금오개발에 대해서 질문을 해도 명쾌한 답변은 안나오겠네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죄송합니다.
○이창모 위원 감사자료 62쪽 좀 보아 주십시오.
거기에 시민창안제에 대해서 자료가 나와있는데요, 99년도에는 7건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공무원이 제안한 것은 37건이네요, 99년도에?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런데 여기 행감자료에는 예산액이 440만원인데, 여기 추진실적 보고는 540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은요, 아까도 검토를 하면서 생각을 했는데요, 공무원 창안 100만원이고, 여기 것은 시민창안만이기 때문에 440만원이고.
○이창모 위원 네.
공무원이 창안을 하는 제도가 채택이 되어 가지고 의정부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창안도 있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우리가 낸것을 대강 보면요, 제도적으로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이창모 위원 제도가 개선이 됨으로서 예산절감 효과도 있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물론 그런 것도 있지요.
그런 것도 있는데, 예산절감효과를 낼 수 있는 사항이 아주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런데 자료에 보면 지방공무원법 제78조 규정에 보면요, 제안이 채택이 되어서 시행되어 우리지방자치단체에 현저한 예산절감효과를 가져올 경우에는 경비를 기준으로 해서 상여금을 지급해 주기로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우리 의정부시 공무원이 그런 사항을 잘 알고 있는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조례에 다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런데 해마다 보면 시민창안제는 해마다 우리 관련부서에서 여러 가지 홍보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하거든요.
그러면 저조한 원인분석 같은 것은 해 보셨지는지 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저희 나름대로 인터넷 홈페이지 맨 앞에 개설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도 좀 그런 문제가 있네요.
앞으로 좀더 유선방송이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좀더 홍보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런데 여기 한가지 좀 제가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접수를 받고 일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일년에 일회만 심사를 하니까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래서요, 이것도 좀 개선을 해 가지고 사실상 먼저번에도 낸 것을 보면 특별한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반기에 한 번 하자고 되어있는 것이지만 그러면 좋은 안건을 즉시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요, 지금 담당관께서 답변을 뭐 상․하반기 2회정도로 답변을 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런 창안을 접수하는 시민이나 공무원들 안에 대해서는요 저는 항상 수시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지 좋은 그런 안이 나오면 즉시 시정에 반영을 하고요, 그런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저도 동감입니다만.
○이창모 위원 굳이 그런 것을 일년이 상하반기 2회로하는 것을 매년 똑같은 틀에 이거 너무 얽매이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변명같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강조를 하면 그때 좀 들어오고요, 저희들이 그것만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일년내내 받는 것이 그런 입장이거든요.
저희들이 이것을 좀더 홍보를 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네, 그러고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민창안제도를 어떻게 홍보하고 있나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구성에 있어서 너무 틀이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한 번 좀 수정을 해 가지고요, 우리 시민들이나 여러분들이 좀 일단은 사람은 눈에 끌려서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런 것도 자그마한 것이지만 그것 좀 한 번 확인을해 보시고 검토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리고 이 상금이 440만원인데, 우리가 이것을 물론 예산은 정해 놓아야 되겠지만 좀더 상금액수도 상향조정을 하는 그런 것을 검토를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것도 좀 고려를 해 주시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작년에 비해서 상향조정이 된 것입니다.
○이창모 위원 지금 일등이 100만원에서부터 80만원, 50만원 이렇게 쭉 되어 있는데.
아마 우리 의정부시도 정보에 대한 관심도 많고 투자도 많이하고, 또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도 많이 제공할 계획으로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시민들이 우리의 정부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횟수가 증가될 것입니다.
사전에 그런 것을 깊이있게 검토를 해 주시고, 66쪽을 한 번 보아 주십시오
거기보면 예규를 총 9건중에 4건을 제정을 하고, 3건을 개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폐지한 2건는 어떤 내용인지 그것을 좀 답변을 좀 해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은 자료를 제출해 올리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시고요, 151쪽을 좀보아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모 위원 이것은 조금 전에 우리 김성대위원께서 질의한 내용하고 일부 중복됩니다마는 보충질의 형식으로 하겠습니다.
재해대책기금이요, 지금 3억원 정기예금이 예탁이 되어있어요. 이율이 연7%고 4,300만원은 연1%의 보통예금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금의 특성에 따라서 수시로 지원되는 그런 기금같은 경우는 많은 액수가 보통예금으로 예치가 되어도 이해를 합니다마는 재해대책기금 같은 경우는 특히 여름철 우기에 집중호우로 인한 그런 수해 때, 그때만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98년도 큰 수해를 봤듯이 특정한 시기에만 사실 이 기금을 쓸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재해대책기금같은 경우에는 보통예금의 4,300만원을 좀 줄여서 단기자금이라도요,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좋은 것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이게 아마 나름대로 대책까지도 생각을 한 것 같습니까?
우리가 뭐 축석도로라든지 S커브도로 같은 데 여러지역에 관계를 생각을 하지 않았나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창모 위원 지금 담당관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개인적으로 납득을 못합니다.
물론 겨울철에 설해에 대한 피해도 있겠지만, 의정부시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발생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깊이있게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80쪽을 좀 보아 주십시오
제가 21세기 의정부발전위원회에 대해서 질의를 좀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작년 행감때도 존치를 할 것인지 폐지를 할 것인지 검토를 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모 위원 그런데 심의결과 타당성을 재검토라고 해서 계류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작년 행감때 지적한지가 일년입니다.
일년동안 우리 이 운영위원회조차 아직까지도 타당성을 재검토한다든지 이런 것이 너무 이해가 안가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대강 문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존폐관계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을 순수한 팀으로 직능단체까지도 포함을 해서 할 것이냐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마는 위원회를 폐지 할 것이냐 그런데 일단 더 두고 보자, 검토를 하자는 선에서 계류가 되어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나름대로 필요성을 느꼈을 때는 다른 명칭으로라도 이런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 본인도 동감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더 검토를 해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지금 우리가 아까 의정부시 의회의 의 견을 존중한다고 제가 아까 보고할 때 들었거든요.
지난 행감때 지적사항에 대해서 21세기발전위원회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타당성을 재검토한다고 한다, 한마음쉼터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그대로 있습니다.
검토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다음에 제가 질의를 하겠지만은 어쨌든 문제점이 있으면 그런 문제는 빨리빨리 검토를 하고 결정을 해 나가야지 이렇게 하면서 의회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은 유명무실한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래서 그 한가족쉼터 관계는.
○이창모 위원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도록 하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나중에.
○이창모 위원 그러면 우리 의정부시에 각종 위원회가많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이창모 위원 아까 제가 시장님 연설내용의 일부를 읽어 드렸는데 각종위원회의 여성의 참여율을 20%까지 할당을 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 의정부시에서 여러 가지 위원회가 있는데 여성의 참여율은 몇 %가 되는지 그것을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공무원을 제외하고, 우리 시민들로만 참여하고 있는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을 저희들이.
행정지원과에는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종 위원회는 거기서 총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다만 기존위원의 위촉기간이 도래하지 않았는데 교체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앞으로 위촉기간이 도래된 위원들에 대해서는 20%이상 확보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제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 앞으로 이런 기회가 오면요,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여성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를 좀 더 많이 확대해 주시고, 여성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수 위원 네, 최진수 위원입니다.
조금 아까도 이창모 위원께서 질의하셨지만 의정부시 채무현황 및 상환재원 확보도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 무리한 사업으로 인해서 채무액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런 것은 어느 누구 나 시장이 당선이 되었을 때에 자기의 공약사항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지역여건도 있겠지만, 이런 것도 다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우리 의정부시의 채무액도 채무액이지만, 채무액의 의존도가 비율이 굉장히 올라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이며, 무리한 채무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을 갖다가 시장님이나 이런 분하고 이렇게 얘기를 아직까지 해 보신 적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저희가 볼 때에는 채무관계는 전체예산액의 몇% 범위 내에서 행자부에서 승인을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 문제는 우리가 부담을 하는데 좀 어려움이 다소있다 라고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해 주시겠지만 나름대로 모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국도비 지원이라든지 그런 방법을 통해서 또는 저기 교부세, 특별교부세라든지 이런 식으로 하여서 나름대로 그런 큰 사업들은 충당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특히 상하수도 관계 같은 것은 급수 하는 주민들이 내는 것이고, 주택관계 같은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고 일반회계가 다소 그럽니다만 그것도 점점 감소추세에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어렵지 않지 않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교부세 같은 경우도 내년에 15%나 내려온다고 보았을 때에는 채무상환에 어려움이 없다라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이렇게 질문하게 된 동기는 말입니다.
우리가 용현지방산업단지는 분양이 얼마가 되었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현재 한 32%가 되는데 지금 아마 공영개발과에서 현재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IMF관계로 해서 다소 침체되었습니다만 홍보도 많이 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관심을 갖고 여기에 우리가 땅값을 당초에 내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가격이 지금 나름대로 무난할 것으로 전망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지금 그러면 국도3호선이라든가 종합문예회관이라든가 이런 것도 예산이 더 투입이 되어야 합니까?
내년도까지 공설운동장은 2002년도까지인데, 당초예산에서 많이 늘어났다는 말입니다.
과연 앞으로 상수도 확장사업이라든가 여러가지 택지개발이라든가 예산을 쓸 것은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그것을 조절을 해서 우리가 상환하는 것도 문제지만 체무액이 너무 늘어나니까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한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서 사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래서 저희들이 종합문예회관이라든가 하는 관계, 또 송산고가도로에서 또 용현사거리까지의 문제 이런 문제가 지금 아직 목표한 금액보다 미계상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도비가 주요사업 경상적사업비 성질의 국도비가 내려왔기 때문에 그 사업비가 내려오면 나름대로 40억문제 라든지 이런 것이 어느정도 되고, 또 당초 시장님이 공설운동장하고 문예회관은 100억씩해서 200억으로 마무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개획을 가졌었는데 공설운동장은 60억을 계상을 했으니까 나머지 부족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카바가 될 수 있는지 그것은 주요 사업비가 내려오면, 국도비가 내려오면 그것을 좀 우리가 계상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해서 계획연도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좀 아까도 종합문예회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지만, 종합문예회관이 내년도에 준공이 되고 나면 그것을 운영을 하려고 하면 우리 본위원이 보기에는 대략 20억씩 적자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사업성이라든가 그런 것을 검토도 안해 보고 이런 것이 적자가 어느정도 보존이 될라고 하며는 안양수준이 되어야지만 이것이 어느정도 보존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그렇지 못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240년만에 큰 수해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수해 복구에 투입한 예산액이 330억인가요? 그정도 밖에 투입을 못했어요.
더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각종사업을 벌려 놓았을 때에 거기에 대한 대책을 잘 하고 계시는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점을 유념해 주시고요, 또 한가지는요, 지금 우리가 경전철사업을 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것은 건설교통부에서 사업계획 승인은 받았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다 승인은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가지고 이번에 그 민자유치 사업을 추진을 할라고 하는데요, 거기서도 아마 투자 의향서를 어제인가 그제인가 도지사한테 의향서를 알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사업이 그렇게 되면 그 사업은 충분한 것으로 이렇게 얘기가 교통행정과에서 나오고 있는데, 사업추진에는 아마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헬기장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지속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아니, 그런데요, 지금 담당관께서는 도시기본계획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확한 답변을 안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확실한 것을 알아보시고요, 지금 다른 데도 경전철사업 하는 데가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먼저 하남시가 거론이 되었었는데 지금 현재 어느정도 되는지 그것은 저희가 파악이 안되었습니다.
○최진수 위원 겨우 하남시 한군데 뿐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하남시하고 용인도 좀 거론이 나오고 있는데 에버랜드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최진수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말입니다. 하남시도 수익성이 불투명해서 사실상 백지화되었고요, 또 신갈 용인간해서 에버랜드로 가는 것도 이 외국업체가 현장을 탐방을 해 가지고 타당성이 없다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포기를 했습니다.
담당관께서는 의정부는 뭐 프랑스업체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 그렇게 했는데 여기 보면 김기형 시장님 시정연설에 보면은 뭐라고 나와 있냐며는 말입니다, 2004년 경전철건설사업, 민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완공이 목표라고 했어요.
어떻게 이것이 지금 추진단계에 있지도 않고 아직 계약도 안되었고, 검토대상이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이 어떻게 나왔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 32페이지를 한 번 보시면요, 저희 나름대로 나와있는 것인데 3/4분기까지 추진한 내용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것이 개정이 되어 가지고 99년5월9일날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에 고시가 되어 가지고 여기에 따라서 지연이 되었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어제 파악된 것에 뵈며는 일본에 싼세이라는 회사에서 미쓰이 회장에 24일날 2억5천만불인가요, 이것에 대한 투자 의향서를 밝혔는데 모든 외자유치사업에 관계되어서는 도지사께서 완전히 외자유치 관계는 나에게 책임을 져라 내가 책임을 지고 추진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계신데, 이것이 그 분들과의 많은 대화속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것이 이렇게 되며는 당초계획 노선대로 사업이 추진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도시기본계획승인도 받지를 못했네요, 현재로서는.
현재 사업이 타당성이 있는지도 아직 여기보면은 기획예산처의 사회간접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선 및 99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지원 지연에 따라 지연되어있다, 라고 하셨는데요, 도시기본 계획승인도 건교부에서 아직 승인이 안난거네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사업성 평가라든가 민간투자대상사업이 지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인 것은 제가 한 번 더 연구를 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랬으면 좋겠고요, 여기보면 2004년도 완공목표라고 했어요.
이것이 완공목표로 추진중이라는 어감자체가 이것을 실지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줄 안단 말입니다.
도시기본계획 승인도 아직 받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것은 좀 이런 문구가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제가 좀 질문을 한 것이고요, 또 한가지는요, 우리 지금 주요업무 추진계획실적에 말입니다.
17쪽 좀 보아 주실래요, 아니, 10쪽이요.
여기보면은 의정부 CIP개발사업 추진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당초에는 우리가 제1회추가경정예산이 1억5천만원을 확보했는데 지금보니까 사업비가 8천만원 정도로 되었는데 그때 당시도 그랬어요, 이런 예산을 세워줄 때에도 이것이 여기에 대한 확실한 뭐가 있으니까 캐릭터사업이라든가 심볼이라든가 특산물이라든가 이런 것이 뭐가 있고 나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까 라고 했더니, 그때 당시 담당관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말입니다, 우리는 전문기관에 용역을해서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랬지만 이런 것도 남이 하니까 우리가 이렇게 한다 라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의정부시에 말입니다, 무슨 역사의 주인공이라든가 특산물이라든가 이미지 같은 것을 소재로나 이런 캐릭터를 개발하는 것을 생각해 보신 일이 있습니까? 시자체에서도 말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이 지금 자체적으로 말씀을 쭉 드리며는 99년6월3일날 추경에 반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약 1억5천만원정도면 되지 않겠느냐 했는데 사실상 타시군의 예를 들어서는 안되겠지만 1억5천은 사실상 적지 않느냐하는 말까지 나왔어요.
여기에 따라서 기본항목하고 응용항목까지 전부해서 저희 나름대로 여러항목을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웠습니다.
응용항목 중에서 어떤 사항들은 좀 빼도 되지 않겠느냐 기본항목에서 거기서 살을 붙여 가지고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좀 축소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해서 18개 항목으로다가 사업을 계획을 하다보니까 이런 용역비가 좀 줄어드는 결과가 기본설계과정에서 나왔습니다.
8,040만원까지 나와있는데 지금 우리가 일례로다가 63년도에 시뺏지를 만들었는데 그후에 많은 여건이 변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이 우리시의 현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어떤 개성있는 특성을 좀 살려야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여기에 대해서 취임과 동시에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좀 늦어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우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기도내에서 11개시가 현재 했고, 각 도까지 포함을 해서 기타는 김해 아산 등 이렇게 몇 개시가 사업을 했습니다.
다만 우리도 여기에 맞게 심볼마크라든가 로고라든가 캐릭터, 가로시설물에 대한 것이라든가 각종 홍보물 이런 것을 우리가 한번 CIP사업으로다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사업을 하다가 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늦어진 데다가 이번에 그 설계가 아닌 기술용역관계는 5천만원 이상은 행자부 장관의 승인을 받고 적격심사를 받도록 9월1일날 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자부 승인이 11월8일날 되어서 다소 늦었습니다만 오늘 현장설명을 해 주고 12월6일까지 등록을 하게 되며는 7일쯤 입찰을 하고 하면 5월전에는 이 사업이 완성되지 않겠느냐라고 저희는 보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정부시는 군사도시라든지 향락, 유흥도시라는 이미지가 아직도 개선이 요하는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라든지 이런 외지인의 유입에 따라 애향심의 고취를 위해서도 이 사업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런데요, 다른 지역은 말입니다. 특성을 최대한 살려 가지고 말입니다, 거기에서 고부가 가치를 생산해 가지고 지역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주도 같은데는 돌하루방 있지요. 인천같은 데는 학, 서울 같은 데는 호랑이를 해서 왕범이 예? 진도군은 진도리 이렇게 해 가지고 그 계획을 다하고 있는데, 의정부는 이런 것을 내세울만한 것이 개발이 안되다 보니까 이 사업추진이 벌써 올 3월9일에 시작한 건데 이제 까지 계속 지연이 되고 있는 것은 지금 우리 담당관께서 지금 이것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지 않았나, 본 위원은 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말입니다, 이런 것은 우리 지역에 그런 것이 특출하게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고 그래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라도 사업을 좀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바로 그래서 그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 늦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지금 그 이런 사업이 되면 나름대로 많은 시민들이 여기에 따른 홍보물을 좀 만들고 해서 활용토록 이렇게 해서 시민의 아이덴티티를 하나로 만드는 의식도 병행을 할까 합니다.
○최진수 위원 빨리 사업을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위원 여러분, 잠시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12시07분 감사중지)
(14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민종 예, 자리를 좀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희 위원 예,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교통에 대한 문제인데, 경원선전철 복선화사업 하고, 녹양역 신설공사하고, 경원선 철도 고가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선은 경원선전철 복선화사업에 대해서 사업비가 도비하고 시비하고 국비하고 이렇게 해서 사업이 되고 있는데, 시비가 64억7,100만원이고, 그 내용중에 기이 2억이 투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녹양역 신설공사에 대해서는 도비가 70억하고 시비가 30억, 2000년도에 40억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되는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이창희 위원 그리고 고가화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시비가 546억을 부담을 하게끔 되어있고 2000년도에 202억5,6900만원을 지금 투자하겠다고 이렇게 투자사업에 대해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경원선전철 복선화사업에 대해서 2000년도에 80억을 투자하는 것이 그것이 시비로 투자하는 내용이 됩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 사업비가 지금 전부 국․도․시비가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이것이 아직 주요사업이 아직 결정이 안되었거든요, 뭐 이제 신문에 나신 것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역교통망을 보면 국비가 75%, 지방비가 25%로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선에서 아마 결정이 되지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지방비 25%도 역시 또 도비가 70%, 시비가 30%로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것이 아직 결정이 안되어 가지고 사업비가 아직 내려오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뭐라고 지금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곧 국회 정기회라든지 도에서 예산심의가 끝나는대로 이것이 국도비보조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경원선하고 녹양역 신설, 40억하고 철도고가사업은 국회에서 예산심의가 확정이 되어야 이 예산이 설 수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주요사업비는 하나도 계상이 지금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국도비가.
그래서 아직은 미지수라고 보겠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자료에 의해서 보면 지금 철도고가화 사업에 의정부시가 부담하는 것이 546억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맞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546억을 이게 복선화사업하고 이것이 포함된 금액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은 아니고요, 경전철.
○이창희 위원 국가와 사업의 사업비를 분담하는 금액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협약체결를 국비50%, 시비50% 이렇게 해서 협약체결를 하지 않았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자세한 것은 우리 교통행정과장이 좀 보고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이창희 위원님.
○이창희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교통행정과장을 좀.
○위원장 이민종 예. 양해해 주신다면,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교통행정과장 한봉기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창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그 고가화 사업비 546억은 순수 이제 저희가 50%를 부담하는 사업비고요, 총 고가사업비가 1,092억입니다. 철도청에서 설계한 금액이 1,092억원인데, 그중에서 우리가 협약서 체결하기를 국가에서 부담을 50%하고 지방비 부담을 50%하기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저희가 50% 부담하는 금액이 546억이고, 국가에서 부담, 철도청에서 부담하는 금액이 546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복선화
○이창희 위원 전철복선화사업은.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복선화 사업은 총 431억이 드는데요, 그 중에서 국비가 215억, 도비가 150억, 시비가 64억이 들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복선화 사업비는 저희가 일부 국도비 부담 비율에 의해서 금년부터 일부씩 부담을 하고 있고요, 고가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하고 쟁점이 있기 때문에 철도청하고 계속 협의중에 있어서 전액 부담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고가화 사업에는 도비가 지원이 안됩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고가화 사업에는 현재 지방, 우리 시비로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도비부담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국비도 지금 협약상은 50% : 50%로 되어 있는데 그게 과연 50%를 우리가 의정부역에서 양주군 시계까지 분담을 해야 되느냐, 이것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저희는 여기서부터 의정부법원까지가부터 광역전철망 사업에 의해서 동두천까지 가는 사업인데, 그것을 의정부더러 다 부담을 하라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 그런 것은 정부측에서 부담을 해 주어야 될 것이 아니냐고 저희가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정부 측에서는 기이 협약이 되어있는 사항인데, 그것을 지금 와서 못한다고 하면 되겠느냐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정안을 좀 만들어 달라고 건교부에 요청을 해 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녹양역에 대해서는 설명을 좀 해 주시지요, 녹양역 관계는 철도청에서 기본계획에는 녹양역을 17호광장 옆에다가 설치하는 것으로 기본계획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그 녹양역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할 당시에 추정 사업비가 200억이 드는 것으로 철도청에서 추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획예산처 기본방침이 지방에서 그런 철도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수요자들이 자기네들이 필요해서 요구할 때는 그 수요자들이 부담을 해서 그 시설을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정부에서 전혀 부담을 안해 주는 것으로 그렇게 기본방침이 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건교부를 가서 얘기를 했더니, 그것은 좀 말이 안되지 않느냐, 왜 그러면 거기에 역사를 신설을 해서 역밑 주민들이 타고 통행료 내는 것은 그러면 그것을 지방에다가 주느냐, 안준다 이거야, 그러면 논리가 안맞지 않느냐, 그래서 그 건교부에다가 요구를 했더니 건교부에서 지금 아까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말씀드린대로 정부 다른 광역교통망 사업은 정부보조가 75%, 지방비가 25%로 지금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것은 역으로 건교부에서 전액 못준다고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처에서.
그러면 25%을 국비를 주고, 지방비를 75%를 부담하도록 하겠으니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건교부에다가 기획예산처에다가 요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의정부와 이 철도청과 지금 협약한 내용을 제가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그 우리가 협약을 96년8월7일날 철도청과 협약을 했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네.
○이창희 위원 그런데 철도청에서 97년4월10일날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이 되었지 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예.
○이창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협약을 체결한 연도수 와 월을 따져보면 약 8개월 차이가 되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예, 그렇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8개월 차이에 지금 그 50% : 50% 부담을 하게끔 되어있단 말이예요, 이 법의 제정 이후에 협약을 했다면 부담비율이 어떻게 나옵니까? 분담비율이. 달라집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달라집니다.
○이창희 위원 어떻게 달라집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지금은 50:50이 같습니다만, 국비50%, 지방비50% 그 비율은 같습니다만 지방비 중에서 지방비 50%중에서 도지사하고 시장․군수하고의 다시 협약을 체결해서 도지사가 시도에 지원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쌍방간에 협의에 의해서 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단체, 그러니까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재정능력에 따라서 도에서 차등을 두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7:3 비율로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50% 중에서, 그러니까 국비50%, 지방비50% 중에서 35%를 도지사가 부담을 하고 15%를 기초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지금 그것이 확정이 된 사항입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건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창희 위원 진행이 되고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런데 75:25로 바꾼다는 것은 아직 저희한테 내려온 바는 없는데 의결이 된 사항이고요.
○이창희 위원 그런데 이것이 대도시권광역교통특별법이 8개월 관계로 이제는 바뀌었단 말이예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에서는 그 내용을 사전에 몰랐습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래서 지금 제가 그 당시에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아서 그 상황은 말씀드리기 뭣합니다만 알았으면 이렇게 체결을 하지 않았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몰랐으니까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창희 위원 그런데 양주, 동두천은 말이요, 특별법의 적용 이후에 협약을 했단 말이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렇습니다.
거기는 저희하고 여건이 다른 것이요, 저희는 그 당시에 지금 경원선 철도가 남북으로 있어서 동서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주민숙원사업으로 이것을 우리가 자청해서 하자고 해서 철도청하고 협약을 해서 한 것이고요, 양주나 동두천 관계는 경원선을 전철복선화 하는 사업으로 국책사업으로 이것은 추진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는 우리가 원해서 하게된 사업이고, 그 쪽은 국가에서 정책적인 차원에서 동두천까지 이것이 시가화가 되어가니까 연장을, 전철을 연장해야 된다는 국가정책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성질이 좀 다른 것입니다.
○이창희 위원 아니, 아무리 우리 시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고 할지라도 8개월 후에 협약을 했더라면, 양주와 동두천 같은 똑같은 적용은 받았을 것이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렇습니다.
○이창희 위원 예, 협약서에 조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녹양동 건널목 부근 분기점에서 이 제39보급선 있지 요? 보급선은 고가화가 곤란하므로 화물취급설치를 하여 주내역에서 분기되도록 한다라는 것을 좀 설명해 주시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 관계는 지금 그 북부역사 있는데서, 자금동으로 해서 유류보급선이 들어가는 철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분이 의정부역에서부터 고가화가 뜨기 시작해 가지고 양주군계까지 전부 고가로 뜨기 때문에 그 선을 같이 고가로 띄울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내에 가서는 다시 그 고가화가 내려갑니다, 주내역 가서는. 다시 내려가서 주내역 지면하고 닿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다시 지평으로 끌어온다는 얘기입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그 사업비를 우리 시에서 부담을 하기로 협약을 맺었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예. 그렇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 내용이 왜 그렇습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러니까 그 쪽에서 지금 얘기가 고가화를 함으로 인해서 그 연결을 못하니까 수요자 측에서 다 그 고가화 때문에 그렇게 발생이 된 것이니까 그쪽 연장해 주는 주내서부터 연장해 주는 노선 공산비는 부담을 해야될 것이 아니냐는 논리입니다.
○이창희 위원 그래서 주내역까지 연장되는 비용을 그것도 역시 우리 시에서 부담을 해야 한다.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예, 아직도 저희가 지금 그것을 지금 쟁점으로 들고 있습니다. 들고 철도청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글쎄, 협의중에 지금에 와서 협의를 하는 것보다는 당초에 이 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하고 치밀하게 좀 계획 하에 이것을 했더라면 아마 지금에 와서 이행 문제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성실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때 당시에 좀 아주 계획성있게 이것을 추진했더라면 우리가 부담비율이 말이에요, 엄청난 그 50%을 부담하는 이런 무리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좀 도움이 되었을 것인데, 어떻게 철도청에서 말이요, 광역철도망에 법이 제정되는 그런 상태도 모르고 이렇게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는 말이야, 이것을 초래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이것이 재조정이 될 가능성이 조금 보입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저희가 요구하는대로 의정부역부터 양주군, 주내면 시계까지 같은 법을 적용받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 건설교통부에 다가 중재를 해달라는 것이 이제 우리는 그것을 다 해 달라고 철도청에서는 안된다고 그러니까 건교부에서 중재를 해서 중재안을 만들어 주십시오 하고 얘기를 했는데요, 저희는 그러면 북부역부터 양주군 시계까지는 그러면 그 광역교통관련 특별법의 적용을 받아서 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복선화 있지 않습니까?
복선화라는 것이 우리 양주군계까지 가는 것을 부담을 하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예.
○이창희 위원 그러면 복선이라는 것은 전철이 아닙니까?
전철을 운행하기 위해서 복선을 까는 것이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렇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왜 전철을 양주군까지 복선화하는 비용을 부담할 이유가 없지 않아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러니까 그 설계에 보면요, 그 경원선이 단선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이창희 위원 예.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 단선에 대한 것, 그러니까 북부역에서 양주군까지 단선에 대한 것은 우리가 고가화사업으로 해서 적용을 받고, 그 또 한 복선이 되니까 또 한 노선이 더 늘어야 되잖아요?
○이창희 위원 예.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것에 대해서는 광역교통망 법에 의해서 적용을 받도록 그렇게 설계를 해 놓았어요.
그러니까 이쪽 경원선 고가화하는 것 까지 우리는 그 쪽에서 부담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요구를 하는 거지요.
○이창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사실상 그때 협약체결을 할 적에 복선이라는 것은 이미 협약서에 내용이 나와 있다는 말이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는 이미 북부역까지는 복선이 되어있는 것이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예.
○이창희 위원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양주군계까지 우리가 비율을 분담을 한다면 거기에 역사는 반드시 뒤따라가는 얘기가 되지 않겠어요?
우리 녹양역사가 아무런 설치할 의미가 없다면 꼭 우리가 복선화에 대한 부담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냐 이거지요. 않느냐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때 저희 고가화 협약할 당시에는 녹양역사 관계는 대두가 안되었었지요.
○이창희 위원 한달후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러다가 그 후에 대두가 된거지요.
그래서 협약에 먼저 이루어지고 나중에 얘기가 된 것입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결론은 그것입니다.
앞뒤가 안 맞는다는 얘기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우리가 협약체계를 하고 난 다음에 한달 후에 역사를 요구를 했다는 말이예요, 그러면 복선이 가는 것을 벌써 이미 협약을 할 때에는 역사는 반드시 한달 후에 가서 얘기가 될 것이 아니라 그때당시 얘기가 되었어야 할 사항이 아니냐, 이거지요.
그러면 우리가 양주․동두천 가는 전철, 복선화 까는 것을 왜 우리가 부담을 하느냐 이겁니다.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러니까 그게 그 부담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단선 한 개는 저희가 우리 관내에 깔아져있는 시계까지 그것은 고가화사업으로 부담을 하고 또 하나가 늘어나는 한 선은
○이창희 위원 우리가 부담을 안 한다는 얘기입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렇지요. 광역교통망사업으로 부담을 하게 되어 있지요.
○이창희 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는 광역교통망이 제정이전에 있었으니까 제정된 상태에서는 부담이 되지만 지금 우리 협약에는 제정되기 이전에 협약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제가 알기로는 협약될 때는요, 협약서 할 때는 지금 기존에 있는 노선 가지고 한거지요.
그러니까 북부역까지는 다 두 개선이고 북부에서부터 양주군계까지 한 개선이고 그렇게 협약이 된 것이고요, 그 다음에 광역교통에 관한 특별관리법에 생기면서 복선화 계획이 동두천까지 이루어지면서 한 선이 들어 늘은 거지요.
○이창희 위원 아니, 전철복선화사업으로 우리가 64억7,100만원을 부담을 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네.
○이창희 위원 부담을 하는데 왜 전철교통망법이 제정이후에.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게 이제 한 선. 지금 말씀드린대로 기존에 경원선이 있던 것 한 선 말고 또 한 선을 늘리는 거요.
○이창희 위원 그렇지요.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것에 대한 부담율입니다.
○이창희 위원 그렇지요, 4억7,100만원이 그거를 왜 양주군이나 동두천 전철가는 사업비를 왜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녹양역사를 전제하에 부담이 되어야 하는 거지 녹양역사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부담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북부역까지 전철이 와있으니까 복선으로.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게 국가정책사업으로 하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을 시키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창희 위원 글쎄요, 그것이 한달차이가 납니다. 한달. 협약을 하고 한달 후에 우리가 녹양전철역사를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 전철 복선화사업은 벌써 그 이전에 64억7,100만원을 우리가 부담을 하는 것으로 이미 되어서 기이 투자가 2억이 되었습니다.
기투자가 그렇지요.
그러면 2억 투자된 것은 설계비로 투자된 것이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한봉기 그렇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니까 이미 투자가 되었다, 이 말입니다. 그때는.
협약하기 이전에 투자가 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 당시 투자가 되었다고 할 경우라면 녹양동 전철역사에 대해서는 벌써 이미 협약에 넣어 있지는 않을지언정 그때 당시 벌써 이미 이 녹양전철역사에 대해서는 사업을 보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협약서에는 그 내용 자체가 들어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부담만 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양주-동두천간은 전철 사업비 복선화를 우리시에서 양주군계까지 부담하는 그런 꼴밖에 안되는 것아닙니까?
이것은 뭐 정리를 하면 어떻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역사도 역사지만 고가화 사업도 법이 제정되기 이전에 8개월, 제정되기 8개월 이전에 벌써 이미 협약을 마쳤습니다. 8개월 후에 광역철도망교통관리특별법이 제정이 되어가지고 양주는 10%을 부담하고 동두천은 7.5%을 부담을 합니다. 우리 시는 50%을 부담하게 되었고. 그렇게 되면 우리시는 그만큼 이 사업에 대해서 치밀한 계획이 뒤떨어졌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시는 엄청난 수백억의 예산을 부담하게 되는 사항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전철역사까지 협약하고 한달 후에 요구하는 꼴이 되었고, 이미 전철복선화사업에 우리는 기이 투자를 벌써 2억을 했습니다.
이것은 기획실이나 관계 부서인데서 너무나 성의없고, 철도청에다가 이용당한 그런 꼴로 결론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교통행정과장한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시지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그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조치결과로서 67쪽을 좀 보아 주세요. 67쪽을 보게되면 고문변호사들에 관한 조치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99년도초에는 2명의 고문변호사를 보강위촉할 계획이었으나 현3명의 고문변호사라도 전문적인 소송의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예산절감차원에서 위촉을고려하였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명의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예산절감이 됩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소송수행, 소송수임료가요, 1인당 월 2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2명이면 40만원하고, 1년이면. 480만원
○김경호 위원 한 500만원 되겠네요.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패소했을 때는 어느 정도의 돈들이 손해를 보게 되나요? 대부분이 보면.
이거 500만원하고는 상대가 안되겠지요?
예산절감 차원에서 위촉을 보류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때 그 고문변호사를 더 위촉할 것을 얘기한 것은 분야별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달라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지금 3명의 고문변호사가 있는데 이 3명의 변호사가 다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그 변호사사무실은 지금 여기에 있고, 둘이 서울에 지금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여기에 있는 사람은 어디에 살고 있는 사람 이지요?
결국 여기 세명이 전부 의정부에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때 김섭변호산가 요? 서울에 있는 변호사가 이름이 뭡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조대형변호사
○김경호 위원 그 사람이 서울에 있는 변호사를 고용하게 된은 고등법원이라든가 이런 소송이 서울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고문변호사로 채용을 했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김경호 위원 그런데 지금 서울에 두명이나 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름대로 사무실도 여기에 없고 그렇다면 고문변호사를 의정부에 소재하고 의정부에 사는 사람들 로 위촉해야 되 것 아니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번에 지철호 변호사가 서울로 간지 얼마 안되지요.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직 새로 위촉을 아직
○김경호 위원 그러면서 행정관계 또 뭐 민사관계, 그 분야별로 나누어서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달라는 그런 얘기였에요. 그런데 예산절감 차원 같은 것을 운운하면서 위촉을 하겠다는 것은 그 당시에 행정사무감사를 잘못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따로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91쪽을 보게되면요. 그 12번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이라고 나옵니다.
그것을 위해서 예산을 확대해 나가겠고 그럽니다.
지금 이 사항은 시장공약 사항이 얼만큼 이행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해서 나온 사항인데, 그 중에 12번을 보게 되면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예산확대라는 것이 공약으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여기추진사항을 보게 되면 추진중 이렇게 되어있고요, 추진사항은 결식아동돕기 후원회조직, 뭐 1일찻집 운영, 후원자 결연사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말이지요, 공약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급식아동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확대이거든요.
여기 예산확대와 관련된 조항이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은 자료가 좀 불충분한 것 같습니다.
○김경호 위원 불충분한 것이 아니고요, 결식아동들을 도와주기 위한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예요. 아직까지 이것에 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러한 것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해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교육청에서 예산지원 요청이 와야 어떻게 한 번 해 보려고 할까, 우리 스스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지원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여기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관계는 제가 충분히 보충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예, 그리고 시장공약 사항 중에요 얼만큼 이행했는지에 대해서 보게 되면 그 다음쪽 192쪽의 18번을 보아 주세요.
김기형 시장이 시장에 당선되면서 그때 공약했던 사항들이 환경관련 시민단체지원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추진사항을 보게 되면 그 사업명해서 6가지가 나옵니다. 지원단체는 6개단체이고요.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 중에 경기북부 환경운동연합에 지원 된 것은 몇 건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풀보조해서 지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김경호 위원 여기에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우리 풀지원에 있는 것으로.
○김경호 위원 풀보조에 있으면 왜 이 자료에 올려놓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은 시장이 공약을 추진한 사항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니요, 풀예산, 예산관계가요,
○김경호 위원 지금 여기 보면요, 경기북부 환경운동연합이 이번에 지원을 받은 것은 중랑천 생태조사 및 그린네트웍 이거입니다. 2,400만원짜리가.
아니 2,400만원아니고 240만원. 그 환경사진전은 어디서 누구한테 어떤 단체한테 지원을 해 준것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내용은 제가
○김경호 위원 그거는 경기북부신문사예요.
경기북부신문사가 환경관련 시민단체입니까?
대기질 및 PM-10 측정분석이라고 있어요. 이거는 개인교수한테 지원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환경관련 시민단체 지원입니까?
결국 말이지요,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이 공약사항들이 대체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예요. 여기에 나와있는 자료로 제출된 사항들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저것 끌어다 모아다 놓고서 공약을 이행하고 있는양 이렇게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실제로 도와주어야지요. 사업을 통해서 도와주기도 하겠지만요. 임의보조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으로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얘깁니다.
그래야만이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지, 어떻게 다른 단체, 개인들에게 준 환경관련 단체한테, 환경관련단체가 아닌 단체에게 준 것들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겠어요. 앞으로는 이런 공약사항에 관해서는요, 좀더 세밀히 검토해서 좀 정말 그 공약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그 공약사항 중에요, 194쪽에 32번을 보아 주세요.
그러면 그 공약중에 자전거전용도로 개설 및 자전거보관소 확충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보관소로는 98년 이전으로 나누어서 이전에는 34개소, 98년 이후에는 1개소 130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추진중,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98년 이후에 1개소는 어디에다가 설치를 했습니까?
잘 모르시겠시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내용을 잘 확인못했는데요.
○김경호 위원 이거는요, 98년 이후이기는 하지만 98년 4월과 5월달에 걸쳐서 세워진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공약사항을 이행한 것이 되겠어요?
98년 6월달이 선거인데요.
공약사항에 대해서 담당하는 부서가 기획담당부서 라면 말이지요, 이것을 제대로 확인하고 받아 들였어야지요.
자치법규집과 관련된 사항인데요, 주요업무 추진실적 14쪽을 보아 주세요. 이것을 보시게 되면 대한민국현행법령집 전산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앞으로 내년에 이런 사업을 시행하겠다는 거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 다음에 자치법규 관리시스템 구축, 이것도 시행하겠다는 거지요?
그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 지금 전산화를 시키는 데들어가는 돈이 1,100만원이네요, 아니, 110만원.
여태까지 대한민국 법령집을 이 유지보수하는 것을 뭐라고 하지요? 추록이라고 하나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추록.
○김경호 위원 추록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각 실과소하고 동, 전부하면 1,800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이렇게 전산화가 되게되면 유지 보수비용으로 얼마가 들어갑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여기나오는 대로 110만원이면 네트웍 버전을 구입을 해 가지고 전산실의 하드디스크에다가 올려 놓으면 랜망으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김경호 위원 네,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겠고,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냐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게 유지 비용입니다. 전부.
○김경호 위원 버전은 구입하셨어요, 그러면?
CD디스크 그것을 구입을 하셨느냐는 말이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거.
○김경호 위원 안하셨는데 어떻게 이게 유지비용이예요, 그거 사는데 돈 들어 갔는데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전부 들어가는 돈이 되겠지요.
○김경호 위원 그러면 1년에 110만원 들어간다는 얘기입니까? 유지보수하는데? 뭐 좋습니까? 거의 안 들어 가는 것으로 보여져요, 아무튼.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 CD롬 판은 구입비로 보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런데 대한민국 현행법령집 CD가 나온 것이 언제쯤 나왔습니까?
그런데 오래 되었는데 여태까지 그것을 안사고 말이지요, 이제서야 사는 이유가 어디 있어요?
지금 일년에 추록을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만 해도 1,800만원이 들어가는데 전산화를 하게되면 거의 들어 가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얼마나 편리하고, 관리하기 쉽고, 돈 절약되고요, 예산절감은 이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단어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저희들이 착안을 미처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 전반적으로 우리 자치법규집이라든지 법령집을 다 전부 점검을 해서 개선을 하려고.
○김경호 위원 예, 좋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밑에 자치법규 관리시스템 구축이라고 해서 예산 1천만원을 내년에 한 번 해보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지금은 안되어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이것은 자치법규집을 해마다 추록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7년도에 대본을 만들고, 그 후에 추록을 3번 정도 했는데, 이것을 자치법규집을 많이 만들지 않고, 우리 그 자료실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그 자치법규집만 좀 있고 나머지는 전부 전부 현행법규를 갖다가 체계적으로 또 과거의 법규라든지 연혁관계, 또 그 이런 것을 전부 인터넷을 통해서 이것을 구축하려고 그럽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김경호 위원 글쎄 그런데요, 지금 우리 의정부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치법규가 떠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거는 전산화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요, 다른 전산화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은......
○김경호 위원 좋습니다. 하여튼 지금이라도 하시겠다니까 굉장히 바람직스럽다고 생각이 되고요, 자치법규 얘기가 나왔으니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치법규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요새는 안들어 가 보았습니다.
○김경호 위원 자치법규가 제대로 잘 정비되어 있던가요? 안 들어가 보셨으니까 모르시겠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요즘에 그 규제개혁을 해서 계속 정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수록된 것을 확인은 안했습니다만 8월6일까지는 정비가 다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시간 끝난뒤로 다시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그러면 거기에 의정부시 고문변호사 운영조례가 나오는데요, 98년11월16일날 개정이 되었는데, 96년11월15일것이 떠있어요. 좀 앞으로 담당자들께서는 자기네 해당부서인데 어떻게 인터넷 홈페이지에 안 들어가 보고 계십니까?
들어 가셔가지고 그것이 잘못되어 있으면 그것을 고 쳐야지, 그러면 지금까지는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것을 보시거나 또는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는 이렇게 두꺼운 책 가지고만 다니시고 그러셨나요?
그거는 그렇게 활용하라고 띄워 놓은 거예요.
그거를 활용을 하셔야지요, 그런데 그것을 활용을 안하다 보니까 이렇게 추록이 안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2건국도 우리 기획담당관실 소관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2건국은 행정지원과.
○김경호 위원 아, 행정지원과요.
위원장님 지금 기획담당관실 소관으로해서 나중에 한꺼번에 시설관리공단 할 것입니까?
○위원장 이민종 예, 한꺼번에 할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지금은 안하고요?
○위원장 이민종 좀 이따 건설과장 나오셔서.
○김경호 위원 그 기획예산담당관님 그 아이디 갖고 계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저는 갖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아이디 한 번 말씀해 보시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갖고 있는 아이디는요, 내 이름자 swchng 하고요 그 다음에 h의 그 a하고 city 의정부 경기 kr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앞으로는 그거를 자주 사용하시려면 좀 외워 가지고 다니세요, 적어가지고 다니시면 그 적은 것을 잃어버리면 다른 사람한테 이메일 못보내잖아요.
그런데 말이지요, 제가 그런 것을 물어보려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시정연설 어제께, 시장님께서 한 시정연설을 보게되면 내년도에 그 사업 중에서 첫째로서 새천년 지식기반 사회에 대비한 정보화도시 구현을 시정의 제1과제로 삼아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결국 우리 기획담당관실에서 하는 일들은 우리 의정부시의 전체적인 틀을 다 잡아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김경호 위원 그러면 결국 이러한 것을 첫 번째 시정목표로 띄우게 된 것도 역시 기획관리실에서 이렇게 나가 야되겠다라고 해서 이렇게 된 거겠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시장님의 의지가 거의 많이.
○김경호 위원 시장님의 의지와 더불어서 같이 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그러한 정보화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서 그 기획예산담당관님 그리고 기획관리실장님 분들의 정보화 마인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게되면 지금 우리 정보화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 이런 데에 대한 예산이 없어요, 과연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론 전산통계담당관실과는 달리 전문적인 지식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보화 마인드가 얼만큼 가지고 계신가 여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잠깐 정보화에 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문외한입니다.
○김경호 위원 좋습니다. 그러시면 제가 지금 그런 얘기를 드린 이유는 여기 바로 이 부분에 지역정보화, 지역정보센타에 관한 내용이 빠져 있어요.
그 문제를 좀 말씀드리기 위해서 했었는데 그것은 다음 전산통계담당관실에 가서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이창모 위원님.
○이창모 위원 네, 이창모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최진수 위원께서 의정부시 재정의 어려움을 질의하면서 건전재정을 위해서 힘써달라는 그런 취지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담당관께서는 우리 의정부시의 재정에 문제가 없다, 바로 이런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주지를 시키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가요, 경기도의 23개시가 있습니다. 8개군이 있어서 31개 시군이 있는데, 의정부시가 23개시중에서요, 예산액:채무총액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얼마인지 모르시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글쎄 신문에 한 번 났는데.
○이창모 위원 99년도입니다.
저희 의정부시가 일반회계, 특별회계 다 포함해서 40.9%예요. 채무액 비율이.
그래서 23개시 중에서 7번째로 채무액 비율이 높아요. 그리고 98회계연도 기준지표로 해서 재정자립도는 23개 시중에서요, 밑에서 8번째입니다. 해마다 재정자립도는 낮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의정부시의 건전재정은 기획예산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제1의 과제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릴 것은요,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 대부분의 인식이 특별회계하고 일반회계하고 분리해서 자꾸 생각을 하시는데, 결국은 그게 다 의정부시의 문제거든요, 재정문제가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지난 번에도 추경때에 아셨겠지만, 제5지구에 예산이 부족해서 다른 지구 특별회계를 갖다가 전출해서 쓰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모 위원 용현지방산업단지도 분양률이 저조합니다. 금오지구도 지금 분양률이 저조해서 택지미분양 사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사도 지연되고 있고요. 장암지구가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아직 미분양 되어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정부시 재정, 그리고 채무상환, 이 문제는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조금 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서 우리 이창희 위원께서 지적하셨듯이 경원선 철도고가화 사업이요, 2000년도서부터 계획입니다, 이거는요, 국비지원을 50%를 빼더라도 매년 100억 이상을 투자하게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방채 상환이 2000년 이후에는 급속도로 증가가 됩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다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의 정부시 재정상태를 이해하기를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시에서요, 지난 4월에 임의보조단체한테 신청사업을 보았고, 사업비 지원을 신청을 받았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임의보조단체는 우리가 신청, 뭐 당초 예산편성할때요?
○이창모 위원 아니, 예산편성하기 전에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임의보조단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청받은 것이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래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다만 우리가 풀로다가 관리하고 있는 예산액에서 꼭 지원을 해 주어야만 되는 것그러니까 정액적으로 해마다 늘 있는 각종 이런 것을 제외한 단체들이 어떤 사업이 필요했을때 우리가 도움을 주어야 되겠다고 하는 사업비에 대해서는 지원을
.○이창모 위원 예를 들어서요,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데 의정부 Y같은데, 신청사업명이 청소년문화환경개선 중 3건해서 지원요구를 1,300만원을 했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예.
○이창모 위원 그런 것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작년에요.
○이창모 위원 예.
그리고 그외에 의정부시 여성자원봉사회, 의정부 참여연대, 시민광장, 아파트시민학교, 그래서 지원요구를 700만원 받고 그런 것이 없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한 번 보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뭐냐면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국제 NGO 국제회의가 있었지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비정부 단체들도 많이 참여를 하게끔 유도를 해야된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분들이 많이 참여를 함으로서 의정부 시정, 또는 의정부 시민들의 생활이라든가 기타 여러가지 분야가 활성화가 될 수 있거든요, 그 분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노력에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무어냐 하면 여러 가지 뒷받침이 되는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과거에도 해왔지만 재정이 다소 힘들더라도 이런 시민단체한테는 최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작년같은 경우에 YMCA도 지금 저 임의보조단체외에도 많은 단체가 있거든요, 그 단체도 사실상 모두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데, 배제를 해서는 안된다 이거지요, 물론 심사숙고 하게 검토를 해서 지원을 해 주어야 되겠지만 어느 특정단체라고 해서 배제시키면 안된다 이거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97년도에는 7,600만원 그 다음에 98년도에는 1억 1천만원 올해 같은 경우에는 현재 1억5,700이 지원되어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매년 증가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거고 요, 앞으로도 그런 많은 지원을 해 주기를 다시 한번당부를 드립니다.
아까 제가 시장님의 연설문을 제가 인용을 했습니다.
의정부시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그렇게 건설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지금도 계속 수해 복구사업은 계속중에 있습니다. 수해 예방사업도 계속하고 있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올 10월달에 각 동으로 2000년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선정결과를 통보했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렇지요. 예. 그런데 제가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저희 가능3동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가능3동 지역의원이라 좀 부담스럽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제가 가능3동 예를 들겠습니다.
그때 요구건이 총 12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정을 동으로다 통보한 것이 8건이었어요. 그래서 한건은 중복이 되어서 삭제를 해서 7건이 이제 선정이 된겁니다.
그러면 이거 2000년도 예산에는 몇 건을 반영했는지 혹시기억을 하시는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번에 저희들이 시장님까지 결심을 받고 다 통보해 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돈 중에서도 우리가 예산을 짜다보니까는 주요 사업비같은 것이 아직 국비보조라든지 이런 것이 내려오지 않아가지고 일부사업비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선정을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문제는
○이창모 위원 선정은 되었더라도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문제는 추경이나 이번에 자금사정에서 수정예산을 다루게 되면 그때 그래도 되지 않겠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제가 의정부시내 13개동에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소규모주민편익사업이 한건도 선정이 안된데가 3개 동이 있습니다.
의정부3동하고 신곡1,2동은요, 한건도 반영이 안되었어요. 그 3개동은 시민들이 살기에 더이상 문제가 없어서 그런 건지.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사실상 주요 각 시내 동은 상하수도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쪽으로 빠지고 일반사업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별로.
그래서 우리가 그런 데는 가급적이면 올린거는 우리가 반영을 하는 것으로 했거든요, 그런 문제는 우리가 늘 그렇지만 필요에 의해서 동장 포괄사업비라든지 시장님이 쓸 수 있는 포괄사업비에서도 결과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도 지금 시장포괄사업비가 한 3억 정도가 남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는 뭐 어려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창모 위원 사실 포괄사업비 보다는요, 본 예산에 반영을 해서 의회의 심의를 보고 하는 것이 행정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앞으로는요, 포괄사업비보다는 이런 본예산에 반영해서 의회의 심의를 받도록 해 주시기를 제가 말씀드리고요, 안골유원지에 아직 작년수해 피해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알고 계시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이창모 위원 그래서 이번에 동에서 이것을 사업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제외되었습니다.
그사유가 뭐냐면 국립공원관리공단 관할이므로 해당부서에서 타당성 검토후 공단에 통보처리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한건은 5할은 사유지와 다리로 반은 다리로 형성 되어 있으며, 국립공원 관할구역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여기도 이 지역도 분명히 의정부시 행정구역입니다. 우리 시민이 살고 있고요. 국립공원 관내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제약을 받고 사는 것도 불편합니다. 단지 국립공원안에 살고 있다는 얘기로 아직까지 수해복구를 안해 주는 것은 이것은 어떻게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이들도 다 주민세도 내고요, 자동차세도 내고, 재산세 다 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립공원만이 아니고요, 산지내 사방 같은 것은 국도비로다가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창모 위원 이거는 제로수해 복구사업이라고 이렇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니 글쎄 그래서 그런 거가 있는데요, 아마 실무 담당 계장이나 책임자가 나름대로 판단을 한 것 같은데요, 저희 나름대로 다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다만 산지 사방사업같은 경우는 전부 도산림과를 통해서
○이창모 위원 이거는 사유지가 아니라니까요, 석축이 유실 되어가지고요, 집이 붕괴 위험이 있어요. 거기 주민은 이미 거기 살고 있지를 않아요. 1년이 지났습니다. 단 한가지 이유는 국립공원이라는 이유 하나예요. 분명히 인식할것은 그 분들도 우리 의정부 시민이라는 것 누구나 똑같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것,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리고 수해 예방사업도 계속한다고 그랬습니다.
그것이 곧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는 거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지난 번에 박병술 외 93명이 노랑다리를 교체해 달라고 집단민원을 제출했습니다.
그거는 모르시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민원서류는 내가 확실히 모르겠
○이창모 위원 아마 모르실 것입니다.
이분들은 작년 수해 때에 8통에서만 150세대가 완전히 침수가 된 지역이예요. 그 외에 노랑다리로 말미암아 3,6,7,8통 수백세대가 침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집단으로 민원을 냈습니다. 다리를 교체해 달라고. 그래서 해당 과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번에 예산에 그 당시에 회시가 어떻게 왔냐며는요,
지난 8월달이었거든요, 소요사업비가 약 1억5천200만원이 소요되므로 시 재정상 금해 시공이 어려운 실정인 바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하천기본계획에 의거 시행토록 노력하겠으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하고서 민원인들한테 회시를 했어요.
이번에 그러면 건설과에서 우리 기획예산담당실로 이 예산은 요구는 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알기에는 노랑다리지요. 제가 좀 생각이 나는데요, 그 안골다리 하고 노랑다리를 포함해서 한 4억정도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네 올렸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거는 이제 그 저희도 심의과정에서 여러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업의 중요성도 물론 인식하겠지만 안전진단 관계가 선행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그 결과에 의해서 예산을 세워도 늦지가 않지 않느냐. 그런 얘기도 사실상 있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니까 안전진단을 안 했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 제외되었다 그 말씀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사업비가 전체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한 근 1천억 정도를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상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국도비라든지 아직 안 들어와서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사업비도 여러가지 생각을 해서 아마 우리가 그런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런 문제가 선행된다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제가 2000년도 예산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산을 편성할 때에요. 선심성이라든가 불요불급한것이라든가 이런 것은 우선 선순위에서 밀리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나름대로 정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는데 제 개인적으로 판단을 해도요, 지금 이 건 말고도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사업이 2000년도 예산에 여러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그러면요, 제가 건설과장을 참고인으로 제가 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건설과장 잠깐 나오시지요.
○이창모 위원 바쁘신데 여기 오셔서 먼저 감사드리고 요, 조금전에 제가 박병술외 93명이 가능3동 노랑다리 교체에 대한 회신내용을 제가 말씀드렸기 때문에 따로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사업비 문제도 말씀하셨지만 안전진단에 관한 그런 얘기도 하셨습니다.
이번에 경기도 감사에서요 교량 안전진단 계획을 수립하지 않아서 지적된 경우 있지요. 지적되셨지요 최근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최규인 최근에요? 근래 한것은 없는데요.
○이창모 위원 잠시 기다려 주십시요, 제가.
교량유지 관리업무가 소홀했습니다. 감사기관은 경기도였고 지적사항은 교량에 대한 점검계획 및 조치결과를 수립하지 않고 점검사항에 대해서 교량배정에 기록유지 하지 않는 등 관리에 소홀한 사항이 지적사항 이었습니다. 그래서 99년 7월2일날 점검계획을 수립하셨고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건설과장 최규인 네.
○이창모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교량 몇개소를 갖다가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까?
○건설과장 최규인 거기에 우리가 대상이 된 것은 국도에 있는 교량만 대상이 되어서 그것만
○이창모 위원 국도에 있는 것이요, 그러면 계획수립은 국도에 있는 것만 되어있고, 나머지 교량은 안전점검계획에 대상이 되지 않나요?
○건설과장 최규인 그 지침상이나 그것으로 보아서는 국도 만되어있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금번에 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하천에 있는 교량은 안전점검을 언제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을 하시나요?
○건설과장 최규인 교량에 있는 것은 특별히 기간을 정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1년에 한번씩 재난방지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96년 4월달에요, 중랑천 수계 하천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갖다가 준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회룡천, 호원천이 해당이 됩니다. 그 용역결과를 보면요, 교량을 1071개소를 갖다가 용역대상에 포함을 시켜서 검토를 한건데
○건설과장 최규인 네 준용하천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창모 위원 네 준용하천이지요, 그 중에 안전한 교량이라고 진단을 한 곳은 13개소 뿐이예요, 그리고 여유고가 부족해서 문제점이 있는 곳이 13개소, 그리고 월류하는 곳 월류하는게 42개소입니다.
이렇게 준용하천내에 있는 교량이 이렇게 다 월류내지는 여유고 부족으로 상당한 위험이 있고 주민들, 그러니까 작년과 같은 수해에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갖다가 다시 한번 피해를 줄 수 있는 그런 문제점을 다 안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뚜렷한 점검계획도 안하셨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지난 번 우리가 작년에 수해 때 큰 피해를 입고 의회에서 수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각 하천별로 교량의 문제점을 저희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건설과장 최규인 네.
○이창모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1년이상이 지났는데 교량에 대한 그런 안전진단도 안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건설과장 최규인 네, 그거는 기존에 아까 말씀드린 국도상에 있는 교량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추이 지금 관리하고 있는 중랑천이나 이런 데 노후화되어서 재설치해야 된다는 판정을 받은 것 그것만 관리하고 신규로는 못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앞으로 하천내의 교량에 문제점이 제가 지금 지적했듯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여유고가 부족하고 또는 경관상의 문제가 있고 하는 문제로 말미암아 월류가되든가 하는 문제를 비롯해서 또 노후가 되어서 상당히 통행에 위험성을 받는 그런 교량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 민원인이 제출한 교량이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제 다른 사업때문에 가보시겠지만 한 번 확인해 보십시요, 거기는 피복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다 떨어져 나왔어요. 작년 수해 때 중장비가 통행을 해 가지고요, 동네주민들이 위험성을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산 국립공원이 계속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차가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요. 그 교량뿐만이 아니라 의정부시내의 전반적인 교량을 전반적으로 다 한번 안전점검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덧붙여 말씀드립니다만 이거는 뭐 과장님들께 말씀드리기보다는 어쨌든 같은 공직자 신분에서 있기 때문에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예산을 편성할 때에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국민 즉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라고 했습니다. 과거와 같이 그냥 책상에 앉아서 작년 예산을 보고 그대로 쓰고 이런 식은 지양하고요, 직접현장을 확인해서 과연 주민들이 무얼 요구하는지, 그런 것을 최대한 확인을 해야 됩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이번 예산을 볼 때에도 제가 한가지 느낀 것이 있습니다. 겉표지만 바뀌었습니다. 내용은 과거와 거의 똑같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건설과장한테.
예, 최진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진수 위원 최진수위원입니다.
좀 아까 우리 이창모위원께서도 여러가지 질문을 많이 하셨지만 우리 지난해 수해때에도 다들 위원들이 조사를 해서 알겠지만은 지금 의정부전화국 앞에요, 전화국앞에 의정부2동에서 호원동 넘어가는 신흥교, 그것도 지금 가보니까는 요새 준설을 하고 그러고 있는데 해마다 그것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금
○건설과장 최규인 예.
○최진수 위원 그 문제도 지금 있는 것 준용하천입니까? 그것도?
○건설과장 최규인 예, 준용하천입니다.
○최진수 위원 경기도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 신흥교 문제 때문에 경기도에다가 예산배정을 좀 더 해달라 다리를 다시 고치겠다, 그런 건의한 적은 없습니까?
○건설과장 최규인 예, 그것은 없습니다.
○최진수 위원 지금 그 쪽에 올해도 한 강우량 시당 50미리정도 왔을 때도 보니까, 그것이 넘치는 거예요, 그분들이 지금 신흥부락 그 쪽에는 50미리정도의 비가 오더라도 잠을 못자고 나와서 푸대자루로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우리가 다리를 전면적인 좀 뜯어 고쳐 가지고 아치형으로 좀 해 주었으며는 그런 바람인데, 매년 그것을 갖다가 내려오는 준설은 매년 토사를 갖다가 이번에도 보니까 꽤 굉장히 긁어내더라고 요, 중장비가 들어가서. 그렇게 되풀이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좀 특단의 조치를 좀 취해주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건설과장 최규인 예, 그거 맞는 말씀인데요, 우선 저희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아까 저기 최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이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교량이 사실상 지적 하신대로 전반적으로 옛날의 설계기준하고 지금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요, 낮은 부분도 많고 실제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조치는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교량도 우선 준설……
만일에 아치교를 놓는다고 하더라도 준설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준설은 해야 되는 것이고, 교량은 그런 문제가 있고 우선 단기조치로다가 우리가 통신관로나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그 위로 다가 해서 옮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노력을 해서 준용하천에 대한 경기도의 예산을 따오도록 총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적극적으로 하였으면 좋겠고요, 한 4-50미리만 비가 오더라도 물이 다리위로 월류를 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지금.
아치형으로 해 놓았을때에는 준설이 쌓여도 물은 유수는 흐를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건설과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그러면 잠시 휴식 후에 시설관리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후에, 그 후에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하고 계속할 것입니다.
위원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15시30분 감사중지)
(15시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민종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
○김성대 위원 간단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76페이지를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개최현황중에 주요한 요지를 적어놓은 것 같은데요, 밑에 청소분야업무 민간위탁 추진에 대해서 써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게 위임하는 사항 중에서 부분 가결되었는데요, 당구장 표시하고서는 원칙적으로 민간위탁은 추진을 하되 미화원의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한 뒤 추진하라고 단서를 붙여서 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미화원들의 충분한 수렴을 한 사항인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말씀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퇴직금을 6월말인가요? 6월말 지급하기 전에 그분들 하고 대화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대화를 했으면 충분한 수렴이 아니었겠군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때 당시에는요, 정근수당인가, 이런 거가 계속 이어지는 줄 알고 생각을 했었는데, 퇴직하는 것으로 되니까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가지고 그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한거지요. 그 전까지는 그것이 계속 다 이어지는 것으로 그 사람들이 생각을 했기 때문에 아마 그것이 환경미화원들이 충분히 이행을 못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러니까 충분하게 설명이 안되었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자기들이 불이익을 알면서 그것을 승인했을 리는 없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문제는 제가 더이상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다시 99년도 6월23일이요, 182페이지에 나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182페이지요.
○김성대 위원 182페이지에 그 문제를 가지고 다시 수정가결하는 방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원적으로 시정조정위원회에서는 의정부시의회가 결정된 사항을 번복할 수 있습니까?
이 문제와는 달리 여기서 조정위원회에서 시의회가 결정된 사항을 번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 문제부터 묻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글쎄요, 자세한 내용을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김성대 위원 이 내용은 6월23일날, 시설관리공단에게 민간업무를 위탁하는 사항으로 결정된 사항인데요, 실지로 저희 이 사항 업무를 저희가 지난 82회 임시회의때 다룬 문제였어요, 그때 시간대가 5월24일부터 6월3일날 시설관리공단에 위임사항을 저희가 의결해 준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시의회에서 6월3일내에 이것을 의결을 했는데 과연 그러면 시정기관에서 기초조정위원회에서 이것을 중복되는 업무를 결의를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이러한 일이 이렇게 결정이 될 수 있다는 얘기는 결정이 될 수 없다는 얘기도 되는 것이 아니냐, 이 말씀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글쎄, 이게 어떻게 해서 다시 위탁관리계약서심의안이 얘기가 되었는지 그 중간과정을 제가 모른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아니요, 이 사항이 결정된 사항이 결정되고 안되었고는 중요한 사항이 아닌지가 모르겠어요. 시의회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예요, 결정된 사항을 조정위원회에서 다시 또 그것을 또 가결한다거나 어떻게 한다거나 그런 방향이 있다는 말씀이예요. 이런 방향이 계속되는가 이 말씀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보기에는 근본적인 것이 아니고 어떤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겠나, 내용은 깊은 문제는 모르겠는데요, 다시 좀 알아보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 문제는요, 의회위상하고도 관계되는 이야기입니다.
의회에서 임시회에서 그 때는 추경까지 다루었던 시간대였던 것 같습니다. 5월23일서부터 6월3일까지 이래서 기이 그때 일부 쓰레기 봉투의 그 법적인 근거까지도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그때 그 결의를 해 주었기 때문에 이것이 모든 것이 시를 위한것이고 시민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절차와 규정을 조금 무시한 상태에서도 가결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는데 그런 사항을 가지고 시정위원회에서 또 뭐를 어떻게 하고 수정가결하고 하는 것이 이 절차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뭐 여기서 부결을 하면 시의회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 아니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까도 내가.
○김성대 위원 가결할 수 있다면 부결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되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까도 중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다시 올라온 것이 어떤 부분에서 다시 올라온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 앞에 당구장 표시 되어있고요, 미화원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라고 했는데 되었다 이것이 했기 때문에 올려서 가결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가 첨예한 문제이기 때문에 실장님이 대답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이것은 제안부서에서 당초 조정위원회에서 조건된 것 가지고 최대한 수렴을 한 다음에 다시 조정위원회에서 회부를 시켜 가지고 이렇게 수정가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그 모든 취지는 제안부서에서 여러 가지 제안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 기획담당관이 말한대로 그 과정 처음부터 한 것은 제가 좀 파악을 못하고 실무부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 제가 말씀을 좀 드릴까요?
○김성대 위원 조정위원회가, 조정위원회는 기획담당관실에서 하는 사항아니예요?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아니, 그러니까는 조정위원회 개최같은 제반절차는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하는데, 이것도 조정안을 설명하고 뭐하고 제안하는 것은 추진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행정지원국이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은 실무자의 얘기가요, 지금 계약 그 문서상의 자구수정 관계로 해 가지고 수정가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근본적인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계약문서상 자구수정이 아마 당초에 가결한 것하고 조금 내용에 근본적인 것이 틀린 것이 아니고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그 정확한 내용을 말이예요, 담당관께서는 알아 가지고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것은 뒤에 다시 서면이라든지요, 해주시기 바라고요, 저희 행감자료에 없는 사항인데요, 짚고 넘어가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매토요일 오후하고 일요일날은 청소년 광장을 운영하고 있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김성대 위원 도로를 막고서 하고 있는데요, 교통흐름이 원천적으로 차단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지역 기업인들의 장사에 지장을 받음으로서 원성을 사는 사항이 있습니다.
청소년광장의 문제점 때문에 달리 무슨 복안을 갖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것이 그 당초에 먼저 의정정부 시장이 취임되고 했을때에 신시가지가 조성이 되면서 그때까지는 역전까지인가 그렇게 되어있었지요? 그리고 그 후에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줄인 사항인데 그 후에 문제가 주유소 문제같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유소라든지 농협은 그후에 생긴거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되었는데 근본적으로 청소년 복지회관이 여기있고 여기 푸른쉼터가 있고 그러다보니까 과연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어디까지 해 줄것이냐 그러면 과연 그 문제를 더 줄일것이냐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 사실 그 시민교인가요? 그 앞에 그 복개한데.
거기까지만 한다고해도 경사가 급하다는 얘기지요. 어차피 이미 지정을 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갖고, 물론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불편을 드리겠지만은 좀 그것을, 그래도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마당을 토요일오후나 일요일 같은때는 결혼식에 오신분들은 많겠지만 일반 통행인들은 좀 적지 않느냐 그래서 그것을 유지하는 것으로다가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으니까 그것은 좀 불편하시더라도
○김성대 위원 제가 불편한것이 아니고.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니, 시민들 말씀입니다.
○김성대 위원 우선 아까 주유소를 말씀하는데, 처럼부터 장사 꽝이지요, 장사 그만인데요, 현재에는 모델하우스나 기타 금융기관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아마 상당한 개인의 땅을 갖고서 기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이것을 계속할 때에는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아마 이것을 방안을 예를 들어서 복개한데 이런 데든지 청소년회관쪽, 이런 방향설정에 연구를 기획관리실에서는 검토를 해 주시기 위해서 거기에 있는 사람이 토요일 오후하고 일요일에 장사 안하면 한달에 장사 몇일하는 겁니까? 이게.
한 2-30% 장사 안하는 것인데, 그 책임을 누가 질꺼예요? 시에서 책임질 수 없잖아요?
이런 것을 아직까지도 빈 데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 다가 한다고 했을 때는 더욱더 그런 문제가 발생을 한할 것 같으니까요 이런 것은 염두에 두셔서 적극적인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알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이상입니다.
○이창모 위원 한가지만 더.
○위원장 이민종 예, 이창모 위원님
○이창모 위원 예, 한가지만 더하겠습니다.
2000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보면요, 동 주요업무 종합평가 해 가지고요, 주민자치센타로 전환되는 그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373쪽을 펴 주십시오.
여기 추진방침, 추진계획 뭐 다 이렇게 나열이 되어있는데요, 동 기능이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이 바뀌는데 2000년 6월중에요, 물론 계획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안이 있습니다
의정부1동부터 녹양동까지 쭉 나와 있는데 제가 지적하려고 하는 거는요, 주민자치센터가 이제 되고, 그러고 나서 우리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기능을 그 자치센타 안에서 우리 주민들이 좀 더 많은 그런 다양한 정보도 얻고 여러 가지 취미생활이라든가 할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 계획안에 보면 의정부1동은 면적이 100평입니다. 의정부2동 같으면 120평, 그래서 어느정도면적이 충분히 공간이 확보된 동같은 경우에는 하루라도 빨리 계획대로 시행을 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다양한 정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데, 의정부3동 같은 경우에는 43평입니다. 호원동은 33평, 가능일동은 36평, 가능3동은 30평입니다. 과연 이런 면적에다가 얼마나많은 기능을 갖고 다양성을 주민들한테 제공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하는지 상당히 의문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렇게 적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똑같이 계획을 세웠는지 그것부터 말씀을 해 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뭐 충분히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행정지원과에서 이 자료를 내 주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넓은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 의정부1동이라든지 이렇게 새로 지은 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이런 AV감상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출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있는 데는 거기에 상응하는 예산이 이 문제도 여기에 했습니다마는 동사무소가 적은데는 사실상 여기 얘기 나온대로 가능3동의 예를 들어서 안되었지만, 가능3동이나 가능2동이나 이런 데 보면 인터넷 정보망이라든지 청소년 공부방 정도로 이렇게 사업을 하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좁은 공간에는 우리가 하고 싶어도 어떤 시설을 할 수가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현동사무소 크기에 비례를 해서 동에서 요구한 사업,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습니다,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새로 짓는 신곡1동 같은데는 앞으로 그런 넓은 공간이 형성됨으로 해서 이런 문화센터에 대한 시설비는 새로 짓는 것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거든요, 거기에 상응한 전시장이라든지 헬스클럽.
○이창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문제점을 지적하려는 것은요, 이것은 예산낭비입니다. 2000년도에 신축예정은 신곡1동, 송산동, 녹양동 3개동입니다.
3개동은 지금 이 계획안처럼 예산이 반영이 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또 당연히 예산이 반영이 되어야 하고요, 그렇지만 2001년에 신축하는 의정부3동 호원동이라든가 2002년에 신축예정인 가능1동이나 가능3동 같은 경우에는 4개동에 약 2억이 투자가 되는데, 신축말이 되면 다시 또 설치한 것을 해체를 해 가지고 새로신축된 동사무소로 이전을 한다든가 또는 폐기처분한다든가 그러지 않아야 되겠습니까? 그렇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여러 가지로 생각은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지금 내년 7월1일부터는 신곡2동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동도 전부 주민자치센터를 설치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거는. 예, 죄송합니다. 물론 상부에서 어떤 지침이라든가 기준이 내려왔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세웠다면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2001년 5월달에는 의정부시민 전체가 똑같은 기회를 가지고 똑같은 조건에서 가능하며는요, 문화, 정보, 다양한 정보를 같이 공유를 해야 합니다.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신곡2동 같은 경우에는 올해부터 주민들은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능1동이나 가능3동 주민들도 다 의정부 시민들인데요, 상부의 지침에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기회는 균등해야 합니다. 형펑성의 원칙에 어긋나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자연부락,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그런 동은 항상 이런 데 있어 가지고 뒤떨어져 있습니다. 기회 부여하는 것이 전에부터 다른 동보다 많이 대상에서 제외되고 그랬어요. 주로 새로 개발되는 동이라든가 공동주택이 많이 밀집되어있는 동에 우선적으로 혜택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2년후면 다 해체될 예산낭비성이 2억이상이 됩니다. 이억이상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재정의 어려움때문에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은 호구지책으로 한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업의 우선순위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고 그 시급성을 갖다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볼때에 의회청사나 도서관건립보다는 우선적으로 계획을 다시 검토를 해서 해야 할 것이 주민자치센타를 먼저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도서관이나 의회청사가 바로 옆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아직 물론 이제 설계비는 예산에 이렇게 반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저는 재검토하는 것이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건물은 사실 위치는 부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 위치의 절대적인 조건은 독자들의 접근이 가장 쉬운 중심부에 위치해야 합니다.
지금 계획되어 있는데는 가장 외곽에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다소 작더라도요, 물론 도서관의 시급성은 있습니다. 의회청사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볼 때에 다시 한 번 검토할 것을 제가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같아서는요, 2016년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의정부시 인구가 45만에서 50만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런 규모로 볼 때에는 의정부시의 도서관이 한 개로만 되면 안되고, 최소한 2개-3개소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자치센터를 먼저 우선적으로 건립을 해서 독서 인구를 우선 그리로 좀 분산을 시키고 기존에 있던 시립도서관을 좀 확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새로 건립할 도서관은 용현동, 금오지구, 민락지구나 장암, 신곡동 그 쪽으로 한개소를 더 짓는것이 더 바람직스럽지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렸듯이요, 의정부 시민들은 어디에서 살고있든 특히 주민자치센터같은 경우에는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져야하는 것이고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제가 묻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능3동의 30평 공간에 인터넷방하고 청소년 공부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회의실이 없어요, 그렇지요?
우리 담당관께서는 얼마전에 가능3동 동장 직무대리로근무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새마을 지도자, 부녀자, 동정자문위원회, 민방위협의회를 비롯한 각 동에 많은 협의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능3동 같은 경우는 어디서 회의를 합니까? 이거는 졸속적인 계획입니다.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시간이 오래 되었고, 두 가지 정도만 하겠습니다. CIP사업인데요, 아까 우리 최진수위원께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1억5천만원 예산인데, 8천만원정도가 여기에 지금 소요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예산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약 7천정도가.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지금 우리가 설계한 것이 8천만원이 좀 넘거든요, 그러면 이제 또 이번에 이제 12월 7일쯤 입찰을 보게 되면 낙찰가액이 나올것이 아니겠습니까?
○김경호 위원 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나머지는 불용액처리가 되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내년도 예산에 이월액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12월7일경에는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그렇게 보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것과 관련해서 13쪽을 좀 보아주세요. 이것은 2000년도 계획인데요, 여기보면 CIP자문 및 심의위원회 구성해서 1월달에 구성토록 되어있네요, 이것은 왜 구성하는 거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은요, 지금 그 이제 그분들이 뭐 시민의 의견도 듣고 여러 가지 설문도 받고해서 용역을 맡은 회사에서 구상을 해서 갖고 오지 않겠습니까? 수시로 우리가 심의위원회를, 12명 정도를 갖다가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 위원회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해서 본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하는 건데 답습행정인 것 같습니다만 타시군에서도 이런 심의위원회 구성관계로 해서 좀더 알차게 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무슨 얘긴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심의위원회가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어가지고는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예요.
왜냐면 이 자문위원회나 심의위원회가 오히려 사업에 대한 발주단계서부터 이루어져서 그리고 입찰까지도, 입찰하게 되면 입찰계획서를 제출하게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입찰계획서를 보면서 그분들이 이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야 올바른 사업이 되는 것이지, 이미 공무원들이 다 입찰을 다 끝내놓고 거기에 나온것을 가지고 이제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서는 이 새천년에 걸맞는 CIP개발이 될 수 없다는 얘기예요.
오히려 이 자문위원회 심의위원회가 그 사업에 대한전반적인 것을 계획할 수 있는 그런 기구라면요, 이 입찰단계서부터 이미 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구성을 하셨어야지요.
지금 이 CIP계획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 99년 3월19일부터 계획수립이 되었던 단계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부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그 위원회를 구성해서 했었어야지, 지금 이것 계약 다 끝나고 나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계획을 발표했는데,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을 자기네들이 받았는데, 그때와서 이것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해 봤자 소용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 문제를 제가 한 번 대강 아는대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CIP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 기본항목이라 든지 응용항목들을 발췌하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그 디자인협회라든지 대학교수라든지 이런 사람들로 하여 금 어떤 사업을 과연 했으면 좋겠느냐를 하는 것을, 그런 항목은 자문을 여러차례 구했습니다. 그거에 의해서 우리가 계획서를 만들었고 만들은 것에 의해서 과연 그 사업이 어떻게 추진될것이냐 하는 것은 수시로 이분들을 모셔가지고 자문을 받기로 이렇게 할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뭐 그러니까요, 이 사항이 이번에 또 여러 가지 입찰을 하면서도 그와 관련된 입찰 전문위원을 설치를 하는 그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시금고 같은 경우,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분들이 어떤 대상을 입찰을 선정할 수 있는 점수도 매기고요,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김경호 위원 바로 이런 심의위원회와 자문위원회가 그렇게 구성이 되어서 그렇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그 이후에 CIP를 정말 새천년에 걸맞는 CIP를 개발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 계약은 끝내고 나서 나중에 한다고 하는 것은 결국 이것.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경호 위원 실효성있게 이용하는 것이 못됩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저희들이 2000년 1월이라고 한 것은 우리가 그 여유있게 저거하는데 현재 추천을 의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추천이 되면 1월안으로라도 우리가 구성을 하도록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 여유있게 내년도 계획이기 때문에
○김경호 위원 예, 그 바로 밑에 보면 그 CIP 도입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시범가로를 지정 운영하게 되어있는데 시범가로라는 것이 뭡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거기 시범가로에는요, 여기 CIP사업에 들어가는 모든 사업들 예를들어서 광고, 돌출광고라든지, 여러 가지 간판 같은 것, 건물에 들어가 있는 건물 뭐라고 할까 여러 가지 디자인 같은 것도 구상을 해서 거기에 그런 시범가로를
○김경호 위원 네.
두 번째 질문은요, 지금 우리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게 되면 추경예산 개요가 나옵니다.
추가경정예산개요. 2회추경이 나와 있습니다.
2회가 떠있다는 얘깁니다.
2회추가경정 예산개요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김경호 위원 들어가 보시지 않으셨군요?
담당부서인데, 안들어가 보시면 어떻게 하세요.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것이 1일1회 홈페이지 방문하자는 운동이 오래 전부터 작년서부터 벌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들어가서 자기네 부서 것은 들춰다 보셔야지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요, 지금 예산에 관한 전산화가 이루어졌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지금 추가경정예산이 있는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그야말로 개요만 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일반시민들이 궁금히 여기는 것은 구체적인 거거든요.
과연 이번 CIP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예산이 얼마로 이루어지는건지, 상당히 구체적인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결국 거기에 떠 있는 개요라고 하는 것은 그냥 수박 겉핥기 식이거든요, 그러면 그것은 그 사람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그런 인터넷홈페이지에 우리 의정부시의 예산을 띄워서 정말로 투명한 예산을 투명한 행정을 할 수 있는, 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것으로서 좀 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뭐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김경호 위원 문제는 좀 있을 거예요, 워낙 방대한 분량이라서, 띄우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운로드로 해서 띄워놓으면 되니까요, 다음부터는 2000년도 예산은 시홈페이지에 그것을 띄워놓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이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요.
○이창희 위원 그 홍복저수지 확장공사에 대한 것을 질문를 하겠습니다. 99년 11월 완공예정 목표로 진행을 했었는데, 댐축조가 지금 완료된 상태에서 1.3cm의 의 침하가 발생함으로 부대공사가 지금 사업을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침하가 본댐에서 생긴다면 지금 190미터 길이에 전체적인 침하현상이 나오는 것입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은요, 댐정상부라고 했는데, 지금 100% 완료가 된 것으로 이것은 3/4분기까지 거든요.
○이창희 위원 예.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100% 정비를 다 한 것으로 이렇게 보고가 되었습니다.
○이창희 위원 더 이상은 침하발생은 안된다.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그렇게 보겠습니다. 추진
○이창희 위원 그러면 지금 부대공사는 사업이 추진이 되겠네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부대공사요?
○이창희 위원 예.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부대공사는 제가 설명이 안되는데.
○이창희 위원 지금 침하가 발생을 하니까 지금 부대공사 추진을 못했었다는 말이예요, 지금 다 사실상 침하발생이 안된다면 부대공사는 지금 하고 있다는 말이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이것이 명년 단수기한에는 차질이 없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100% 완료가 되었으니까 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다음에 31쪽에 말이요, 아니, 30쪽이 되겠네요.
신곡동에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이 있지요? 이게 2000년으로 명시이월이 되었는데, 지금 상하수과와, 상하수과 배수펌프장 확충계획에 따라서 이게 지금 사업이 진전이 안되고 있는데.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배수펌프장 확충계획이 실지 설계용역을 의뢰를 해 가지고 그것 나오는대로 하게 되면 내년도에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거 상하수과라고 하셨는데 건설과가 되겠습니다. 프린트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창희 위원 건설과입니까?
아, 배수펌프장이니까 건설과다 이거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확충을 한다면 우리 공원부지로다가 이제 그 면적이 늘어나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밑에는 아마 배수펌프장이 되고 그 위에 공원조성이 되는 거지요.
○이창희 위원 당초에 이게 건설과에서 배수펌프장의 사업계획을 몰랐었나보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아마 공원조성 관계 얘기나왔을 때에는 그 밑에 배수펌푸장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건설과에 이런 계획이 있는 것을 알고 그게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것을 먼저하면서 그 위에 조성이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이 사업비는 당초에 서 있었지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네, 서 있었습니다.
○이창희 위원 이 사업비는 계속 사장되어 있었겠네요?
○기획예산담당관 정순원 이 사업비가 올해 선 것이니까요, 명시이월을 해서 내년도에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창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기획예산담당관실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계속해서 기획예산담당관실 소관인 시설관리공단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잠깐 쉬십시오.
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용래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오랫동안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로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최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예, 최진수 위원입니다.
지난번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공기업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이 전국에서 2위를 했다는데 사실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맞습니다.
○최진수 위원 이 모든것은 이사장님 이하 전직원이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본위원은 생각됩니다. 또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위해서 경영에 만전을 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저희 동네에서 이것이 발생이 되어가지고 제가 이제 그 시설관리공단으로 의뢰를 한건데 우리 저 뭐야, 쓰레기봉투가 환경보호과에서 언제 시설관리공단이 넘어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8월1일부로 내려 왔습니다.
○최진수 위원 8월1일부로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의정부3동에서 쓰레기 가짜봉투가 나돌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보고를 받아서 알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 쓰레기봉투하고 가짜하고 진짜봉투하고 차이점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가짜봉투 한 번 가져오신 분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제가 팀장께서 수거를 해 가지고 사무실에서 그것을 대조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지금 여기서 보여줄 수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최진수 위원 위원장님, 잠깐.
○위원장 이민종 네. 비교를 좀 해 주세요.
○최진수 위원 그러면 진짜도 가지고 왔습니까?
○시설운영팀장 박병수 이것이 저희가 보급하는 정품입니다. 이것이 정품이고, 이것이 모조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보시면 틀린데가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단지 정품은 모조품과 글자형태가 좀 정품은 깨끗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데 모조품은 조금 글자가 뭉그러져 있습니다. 희미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보세요.
최진수 위원님.
○시설운영팀장 박병수 그리고 그 다음에요, 이 아래 정품은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점이 없습니다.
그게 한가지 틀린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봐서는 구분이 안되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것을 좀 우리 전문위원에게 주십시오.
○최진수 위원 본 위원이 이것을 보았을 때에는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가 없고, 또 지금 일반시민들도 식별할 수 없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강구하고 계시는지, 이사장님께서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앞으로 대책은 뭐 철저한봉투관리를 하고 그 공급관계를 전부 챙겨가지고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게 지금 가짜봉투 나온것이 20리터짜리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렇습니다. 20리터짜리.
○최진수 위원 이것이 한 개당 얼마나 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게 공급가격은 343원입니다.
○최진수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주민들에게, 슈퍼로 주는 것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슈퍼로 가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판매가격은 370원이고, 이익금은 27원을 보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러면 한묶음은 몇 장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20매로 되어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이것이 본위원이 알기로는 말입니다.
이것이 수만장이 쓰레기 가짜봉투가 나돌았는데, 이것은 지난번 의정부3동하고 장암동으로 해서 많은 가짜봉투가 나돌았는데도 불구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좀 몰랐다는 것은 문제가 있고요, 이것을 경찰조사에 의 뢰를 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의뢰를 했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경과보고를 말씀해 주실 수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수사사항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저한테 보고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가 간접적으로 수사 사항을 좀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았는데, 지금 판매책까지는 확인이 되었는데 그것을 검거를 못해 가지고 담당형사가 잠복을 해 가지고 지금 검거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 언론에 흘러갔기 때문에, 좀 수사에 그 애로점이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듣고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이 가짜쓰레기봉투가 환경보호과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오면서, 이것이 올 추석때요, 이것이 아주 엄청나게 많이 나돌은 사건입니다. 이것이.
그래서 말입니다, 앞으로도 가짜 쓰레기봉투가 안나온다는 보장은 또 안되는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렇습니다.
○최진수 위원 지금은 사실 정보화시대입니다.
정보화가 없는 것은 암흑세계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우리가 169쪽 보면요, 월별 쓰레기봉투 판매현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가정에서도 제일 많이 20리터 짜리를 쓰레기봉투를 가장 많이 쓰고 있는데요, 이런 것 현황을 수시로 체크해 주시고요, 담당자께서는.
또 이렇게 하다 보면 우리가 제일 많이 팔리는 것이 20리터짜린데, 이런 것이 안나간다, 월별로 통계를 내 보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조사를 해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을 책임지고 있는 이사장님께서 또 여기오신 모든 직원들께서 이런 것을 기회로 해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위원장 이민종 예, 이창모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모 위원 우선 본질의에 앞서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운영에 대해서 사무분장표를 보니까요, 이사회를 비롯해서 각종위원회를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위원회의 종류는 몇 가지나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위원회는 몇 가지가 없고, 이사회 한가지만 시설공단에서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아니, 그런데 업무내용은 각종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나와 가지고요, 그리고 직무감사도 하지 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직무감사는 연간 몇 회나 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수시로 직무감사는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수시로요.
그리고 경영수익분석은 연간 몇 회나 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매월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매월이요,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지금까지 신청건수는 몇 건이나 되고, 채택은 몇 건이나 되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50건이 들어 왔는데 16건을 그 중에서 채택을 했고 5건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그러면 채택은 16건이 되었는데 그 중에 5건은 지금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그러면 채택된 16건이 시설관리공단의 이 경영수익을 좀 증진시키는 그런 예산을 절감하는 그런 건수도 포함되어 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16건 중에서 5건이 채택이 되었고, 그 내용에 있어서는 예산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산절감과 관계되는 그런 내용도 있다, 그 말씀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그 예산절감을 하기 위해서 채택된 내용이 뭐 연간 얼마나 이렇게 예산절감을 했다라는 절감효과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별도로 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많은 수량의 PC를 보유하고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의정부시 같은 경우에는 1인 1PC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도 이와 유사한 계획은 있으신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계획은 내년부터 실시를 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의정부시나 시설관리공단이나 아직도 우리는 다른 시군보다, 또는 다른 타시군에 있는 시설관리공단보다 정보화가 뒤떨어져서는 안되는 그런 뜻에서 제가 한 번 질의 한 것입니다.
그러면 163쪽에요, 가로환경미화원 동별 배치현황이 있습니다.
배치인원은 총 25명인데, 각동에 따라서 배치인원이 상이합니다. 3명이 배치되어 있는 동이 있는가 하면, 1명이 있는 동이 있거든요. 또 2명이 있는 동도 있고, 그러면 이 배치기준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상이하게 동별로 배치를 했는지, 나름대로 기준이 있으면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인구에 비례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의정부1동이라든가 호원동, 이런 데는 인구가 많은데는 좀 많이 배치를 했고 적은데는 1명씩을 배치를 하고 그런 비율로 해서 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기준이 단순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원동은 인구가 6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송산동 같은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농지도 많지만요.
그렇지만 인구뿐만 아니라 그 동의 면적이라든가 또는 이면도로 이런 것을 좀 기타 여러 가지 기준을 다시 좀 정해 가지고요, 합리적으로 조정을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 인원조정을 통한 또는 기구개편을 통한 예산절감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인원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인원감축만이 구조조정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쓰레기 문제는 사실 현안문제로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특히 골목길 청소같은 경우는요, 아직까지 쓰레기에 관한 인식이 시민들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인원을 좀 증원을 하는 계획을 세워서라도 좀 청결하고 깨끗한 그러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한 번 검토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65쪽을 좀 봐주십시오. 거기에는 주차장별 수입, 인건비대비 저효율 주차장현황이 97년서부터 99년도 까지 나와 있는데요, 3년연속 수입대 인건비 대비해서 인건비가 200% 넘는 데도 있고요, 또는 400% 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시 한 번 이 수익면에서 분석을 해 볼 때에 이것은 벌써부터 이것은 주민들한테 무료로 개방을 했어야 되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3년동안 계속 이렇게 많은 결손을 내는 주차장을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이유가 뭔지 답변을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97년, 98년, 99년 그래서 이제 97년도서부터 점차 이것을 적자에서 흑자로 돌리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만 특별한 흑자를 돌리지를 못해서 금년부터는 그것을 무료로 토요일 오후하고 일요일은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고, 그것도 더 나아가서 주차장을 완전히 폐쇄를 하던가 무료로 개방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가능3동 충정로 같은 경우에는요, 97년도부터 99년까지 계속 적자입니다.
97년도 같은 경우에는 수익대 인건비 대비해서 인건비가 214%나 더되요. 그렇지요? 그러면 98년도에는 162% 99년도에는 220%까지 이렇게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봉산가든이라든가 충정로같은 경우에는 2년내지 3년연속 적자 폭이 크니까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꼭 토요일, 일요일이 아니라 하루종일 그러니까 일년내내 특별히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잖아요, 그럴 바에야 시민들한테 지금 주차문제도 어려운데 무료로 개방을 하는 것이 신뢰를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리고 주정차위반 단속도 하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견인을 하고 있습니다.
주정차 단속은 교통행정과에서 단속을 하면 저희는 견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일부분이 좀 연관이 되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아셔도 아마 업무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정부시가 97년도 단속건수가 5만697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이의신청이 1,498건이고요, 과태로부과 면제된 것이 930건 62%나 됩니다. 그러면 99년도 8월말 현재는 단속건수가 4만950건 여기에 이의신청이 1,353건인데,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 것은 74%입니다. 1,004건이나 되요.
그렇다면 우리가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는데 있어 가지고 마구잡이로 하지 않느냐 이런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저 이제 시민회관에 있는 시립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몇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지금 신문스크랩을 하나 해 왔는데요, 공공도서관 운영에 대한 불만을 마음껏 토로하십시오 해서 경기도에서 공공도서관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은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토론회에 참석을 해 보았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저희 의정부에서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초청도 못받으셨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아까 최진수 위원께서 발언하셨는데 시설관리공단이 경영평가에서 전국 2위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수영장하고 독서실 등 내실있는 경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63개 공단을 평가한 결과 2위를 했습니다. 우수한 성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제가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의정부시립도서관에 이제 조직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도서관장이 누구로 되어있는지 이사장께서는 아시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시설운영팀장이 도서관장직을 겸직을 하고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시설운영팀장은 직급이 무슨 급인가요? 관리5급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관리3급입니다.
○이창모 위원 관리3급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관리3급이면 우리 일반직 공무원들 몇 급하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5급하고 같을 것입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니까 사무관이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봉급수준이요. 기능3급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기능이 아니라 관리3급.
○이창모 위원 아, 관리.
아니, 그러니까 시설운영팀장이 지금 관리5급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관리3급입니다.
○이창모 위원 관리3급이 거기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시립도서관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아니, 팀장이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 거기 사무소라고 하나요? 거기 근무하는 분이 5급 사무관하고 대등하다 그 말씀이지요?
그러면 도서관장으로 시설운영팀장이 겸직하고 있는데 도서관장은 그러면 도서관을 수시로다 또는 일정한 그런 주기적으로 정해서 방문을 해서 현장확인을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그렇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이사장께서는 도서관장이 5급사무관으로 하는 직급이 하는 것에 대해서 적당하다고 보는지, 아니면 좀더 상향조정 해야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관심있게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서관장을 저희 공단 관리3급으로 보다는 하향을 조정을 해 가지고 관리4급 정도로 두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하향, 제 생각에는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사장께서는 하향조정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그 이유가 나름대로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관리3급은 운영팀장으로 되어있는데, 그 도서관장이 운영팀장 산하로 들어 있는 것을 도서관장을 운영팀장보다 더 상위로 둔다면 지휘 감독하는데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이창모 위원 그런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이유를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약5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지요? 그런데 지금 저 책 선반에 꽂혀있는 도서는 한 몇 권정도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선반에 꽂혀있는 도서는 3만5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나머지 1만5천여권은 지하에서 지금 잠을 자고 있지요? 그렇지요? 지하창고에서요
물론 우리 의정부시립도서관이 공간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시립도서관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본위원이 의정부시립도서관에 대해서 몇 가지 개선을 요구했는데, 개선된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사서직 한명이 충원된 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리고 운영개선도 좀 한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대출기간이 1주일에서 2주로 연장을 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무인카드 복사기설치 등 조그마한 것까지 개선한 것이 한 20여가지를 개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 의정부시립도서관이 또 열람규칙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그런데 열람규칙은 아직 개정을 안하셨지요? 아직 못하셨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아직 못했습니다.
그거는 열람에 대한 것은 우리 공단 자체규칙이 아니고 시규칙이기 때문에 아직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어쨌든 시규칙이라도요, 지금 책임있게 관리하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입니다. 그러면 그런 내용이 바뀌었으면요, 기획관리실에 공문을 발송을 해 가지고요, 이런 것이 개선이 되었으니까 규칙을 다시 검토해서 개정해 주십시요라는 그런 공문을 올려야 마땅했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구입을 1월달에 5,300여권 했습니다. 그리고 기증을 3월달에 26권, 6월달에 99권, 그리고 8월달에 296권, 10월달에 70권을 기증을 받았고, 그리고 1월달에 5,341권을 구입을 하고 나서 6월달에 딱 2권만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도서구입을 하는데 있어가지고 도서 종류이것은 사서가 요구를 합니까, 아니면 독자가 요구를 해서 하는지 아니면 위탁기관에서 일괄적으로 하는건지 그것을 한 번 말씀해 주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것은 그 구입은 예산에 의해서 일괄적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니까 사서의 요구도 아니고, 독자의 요구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일괄적으로 구입해 온다 그 말씀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이사장께서는 시립도서관을 한달에 행사로 말미암아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 시립도서관을 방문을 목적으로 한달에 몇 번정도 가셨는지 아니면 연간 몇번 방문을 해 보셨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한달에 몇 번은 안되고 한달에 보통 1번씩은 제가 방문을 합니다.
○이창모 위원 시립도서관을요. 다른 행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행사때를 제외하고.
○이창모 위원 그러면 그 도서관이 상당히 불결함을 느끼시지요? 환풍시설이라든가 자연채광도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요, 그리고 휴게실 가보시면 테이블 상태도 보셨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리고 우리 도서관이 개가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선반은 개가식과 부적합하게 높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이 책을 선택하기에 불편하고 어렵지요, 그런 것 알고 계시겠지요, 방문하셨으니까요.
도서를 이렇게 일괄적으로 구입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우리 시립도서관에 희귀도서를 보유하고 있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됐습니다.
지하에 1만5천여권의 도서가 지금 잠을 자고 있는데, 지금 지하에 보관되고 있는 책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 번 확인을 해 보셨습니까?
보고라도 받으셨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보고는 받았는데 지금 그 분류되어있는데 큰 손상은 없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창모 위원 분류가 되어있다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박스에 넣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분류를 해서 박스에 넣어서.
○이창모 위원 선반이 있지 않고 박스에 넣어놓았다 그말씀이지요? 그러면 지하에 있기 때문에 습기라든가 이런 것이 많 아서 곰팡이라든가 해충에 의한 훼손도 우려가 되는데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런 경우는 없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그 동안에 이제 한달에 한 두 번 정도는 방문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그러며는 도서관의 시설개선이라든가 확충에 대해서 뭐 계획을 하신 적은 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도서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히 계획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 제가 왜 관심이 많냐면요, 유일하게 우리 의정부시에서 시립도서관이 하나입니다.
그런데 신문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까운 것이 신문보도에 책찾아 삼만리라든가 여러 가지 상당히 도서관에 대한 그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매년 몇 번씩 신문에 보도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개선되는 것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행히 작년에 사서 1명이 채용이 되어서 그나마 조금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요, 여러가지 이렇게 질의도 하고 앞으로 할 내용은 많지만 제가 몇 가지 제안을 좀 하겠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 시설운영팀장이 도서관장으로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장은 있어도 도서관위원회,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지금 현재 그런 안좋은 여건에 있지만, 그래도 그 여건 속에서 우리 의정부 시민들한테 좀더 많은 다양한 정보라든가 여러가지 교양, 또는 이런 지식전달을 위해서 도서관, 도서관위원회같은 것을 좀 구성해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제가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질의했듯이 일괄적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요, 우리 독자들이 어떤 책을 원하는지 독자가 원하는데에 관계없이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예산의 낭비입니다. 그래서 사서가 한명 채용되어 있으니까 사서가 무슨 책을 독자들이 원하는지를 제일 잘 알 것입니다.
또 각종 정보라든가 여러 가지 문화예술 관련한 전문서적 이런 것도 사서가 요구하면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문제, 그것도 한 번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도서 구입시기도 좀 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일괄적으로 구입하는 것보다도 시기에 맞추어서 또는 인기베스트셀러라든가 그런 것은 수시로 이렇게 서점에 나오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도 고려를 하고 할 때에 도서 구입시기도 조정을 하는 것을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충분한 예산지원을 좀더 해 주어서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충원될 수 있게 한 번 의정부시에 요청을 해 주십사하는 것도 드리고 그리고 아까 조금 제가 지적을 했듯이 조금 전에 휴계실의 테이블 좀 교체를 해 주십시오, 요즘에 아마 그런 테이블이 있는데는 의 정부 시내에서 아마 우리 시립도서관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도 지금 버리는 것도 많습니다. 시급히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시립도서관을 애용하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그건 비용도 별로 안들 것입니다. 그것을 새로 교체를 해 주시고 그리고 환기가 안됩니다. 환풍시설을 보수해 주시고.
물론 직접 사용하는 지켜야되는 문제이지만 도서실문이 소음이 좀 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소음문제도 좀 해결을 하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직접 자연채광을 받기 때문에 좀 안좋습니다. 그래서 좀 블라인드라든가 버티칼같은 시설도 좀 해 주시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도서 열람규칙을 개정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시립도서관은 청소년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합니다. 뭐 분석을 해 보셨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시설이 비좁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도서관을 찾는 청소년들한테 다양한 정보를 갖다가 얻을 수 있는 인터넷 부스, 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책을 통한 지식도 좋지만 인터넷을 통한 정보통신도 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거기에 컴퓨터가 486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것을 용량을 좀 높여주셔 가지고요, 좀 우리 직원들이 일하는데 애로사항이 덜되게 해 주시면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실내가 좀 오염이 많이 되었습니다. 바닥도 그렇고 천정도 그렇고 벽도 그렇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거기에 서화같은 것이 걸려있는데 그것도 좀 정리를 좀 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유명한 분의 그런 작품은 당연히 되어야 하지만 일반인들이 학원에서 몇 달 다니면서 작품전시회때에 기증한 것도 걸려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그분의 작품의 가치를 떨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좀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반서적과 아동서적의 열람이 한 공간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불만을 갖는 이용객이 많다고 합니다. 공간이 부족한데, 자꾸 이렇게 부탁만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신문에서도 났지만, 우리 청소년 독서동아리들의 모임이 적절하지 않아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도 한 번 메모를 해 주시고요.
그래서 도서관 전산화를 위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좀 용량도 높은 컴퓨터를 한 번 구입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1인 1PC보유를 한 번 검토하셔서 우리 도서관에 있는 분들도 좀 1인당 컴퓨터하나씩 있도록 이렇게 좀 검토를 해 주십시오.
지난 99년 8월달에 공립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를 위한 지표조사가 있었지요? 문화관광부에서 한 것이 있습니다.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이요.
알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거기보면 제가 일일이 이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사장님께서 이 내용을 다 알고 계신다니까 제가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 시립도서관이 다른 타시군의 시립도서관보다 뭐 거의 전반적으로 다 뒤떨어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 직원들은 상당히 의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공간에 대한 그런 비좁은 문제, 그리고 예산을 이렇게 충분하게 지원이 되지 못하는 문제, 등등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립도서관의 기능이 어려운 중에서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수고 하셨습니다.
예. 김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예, 김경호 위원입니다. 65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65쪽에 보게 되며는요, 시설관리공단이 구조조정을 했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56명에서 45명으로 11명이 감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하단을 보면 청소관리업무의 위탁에 따른 인원이 증원해서 12명이 증원이 되어서 오히려 그당시 56명보다 한명이 더 늘어났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김경호 위원 청소관리업무 위탁에 따라서 12명이 늘어났는데, 그 중에 관리직3, 기능직9이네요.
이 관리직 3명은 어떤 업무를 맡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관리직 업무는 경비가 하나있고.
○김경호 위원 경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관리직 3명은 청소업무를 담당, 말하자면 반장이 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계장입니까, 반장입니까?
그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계장입니다.
○김경호 위원 계장이 1명입니까, 3명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1명입니다.
○김경호 위원 위원장님, 답변을 이사장님이 하시도록 하고요, 뒤에 계신 실무자들께서는 서면으로 하시고
○위원장 이민종 서면으로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뒤에 계신 담당계장님이나 팀장님께서는 서면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래서 계장이 1명에 또 2명은 뭐를 맡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종량제 봉투를 배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나머지 두명은 종량제 봉투를 하는 것이고 계장은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거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김경호 위원 결국은 시설관리공단으로 청소업무가 이관이 되면서 그런 관리직 3명이 늘어났네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늘어났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런데 그 청소관리 업무 중 가로청소와 관련해서는 1명이 늘어났네요.
그러면 역으로 얘기하면, 환경보호과 기존에 있던 업무를 맡았던 환경보호과에서 1명이 감원이되어야 적 어도 이 어떤 효율성을 지닐 수 있었겠네요.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런 업무를 위탁하는 것은, 민영화시키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이 시청내에 공무원들의 구조조정과 업무의 조정, 이런 것을 통해서 효과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민영화시키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는 구조조정이 됨이 없이, 거기가서 오히려 1명이 늘었네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런 셈이 되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위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까? 본래의 취지에 따르면.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러면, 좋습니까?
그 다음에 기능직 9이 있네요, 기능직 9는 어떤 업무를 맡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운전기사가 5명이고, 4명이,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4명이 뭐를 하고 계시는지도 지금 모르고 계시군요. 청소관리업무 위탁에 따른건에데 운전기사 5명은 뭐하시는 분들이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청소차량 3대하고요, 저희 그 종량제봉투 배달하는 차 2명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결국 거기가서 또 청소차 세대를 몰려고 3명이 더 고용이 되었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것은 시에서 그대로 넘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있을 수 있지요.
그러면 그 뒤에 계신 실무자들도 기능직 4명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른다는 얘깁니까?
○위원장 이민종 담당팀장은 누구입니까?
김경호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팀장께서 4명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경호 위원 네.
○위원장 이민종 예, 담당팀장님 일어나서 4명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운영팀장 박병수 담당팀장 박병수입니다.
전산요원이 1명이 있습니다. 사무보조가 3명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전산요원 1명이 청소관리업무와관계가 있나요?
이것 지난 번에 구조조정한다고 11명 감원하고 나서 다시 증원시킨 것 아닙니까?
사무보조 3명은 뭡니까?
○위원장 이민종 담당팀장이 데리고 있지 않아요, 사무보조를?
○김경호 위원 어디서 근무하지요?
사무보조하시는 3명은 어디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입니까?
○위원장 이민종 상임이사님도 모르십니까? 어디서 근무하는지?
○김경호 위원 여기 다 오신 것 같은데, 여기계신 분들 아무도 모르시는 것을 보니까 유령으로 채용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거 어떻게 된건지 참 궁금하네.
좋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그러면 전산요원 1명이 고용이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전산요원이 없었다는 얘기입니까? 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없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전산요원이 지금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이사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에 관한 전산입력을 하는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이분이 언제 고용이 된 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8월7일자로 알고 있습니다. 7월8일.
○김경호 위원 그러면 지금 쓰레기종량봉투 판매와 관련되어서 전산시스템이 이루어 졌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김경호 위원 이루어졌어요?
시스템이 있다는 말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거는 뭐 컴퓨터로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글쎄, 컴퓨터로 입력을 다 하지요, 그런데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소프트웨어를 거기다가 돈을 들여서 깔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 환경보호과에서 쓰던 그런 소프트웨어를 깔았던모양이지요?
뭐, 답변을 안하시니까 참 질문하기도 참 거북하네요.
○위원장 이민종 답변이...
○김경호 위원 좋습니다, 그것도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는요, 168쪽을 펴 주세요.
168쪽을 보면요, 청소년회관, 시민회관, 직동수련원한가족쉼터 이렇게 관리현황이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보면 근무자 인원도 나오고요, 수입지출이 이렇게 나오네요.
그 수입지출이 나오는데 청소년 회관에 그 98년도, 99년도 지출을 보게 되면요, 1억7,700이 98년도고, 99년도는 7억3,100만원으로 엄청 늘었네요.
이렇게 무려 5억 몇천만원이나 5억6천만원정도 이렇게 지출이 늘은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은 수영장으로 인해 가지고. 아, 지출 말씀입니까?
○김경호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김경호 위원 예, 말씀해 주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1월에서는부터 10월까지는 인건비, 장비유지에 많이 돈이 예산이 들어 갔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가 대체 어디서 관리인원이 늘었길래 5억6천만원정도의 지출이 늘어났습니까?
그리고 그 세부내역을 지금 99년도 같은 경우, 7억3,100만원인데, 그것을 그 밑에 쭉 계산을 하셨어야 할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밑에는 아무런 내역이 없어요. 그냥 소계에 댕그러니 7억4천만원이 올라가 있네요.
그리고 시민회관을 보세요. 시민회관도 마찬가지로요, 98년도에는 5,100만원인데 99년도에 와서는 2억1,500이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98년도는 2개월 것만 계산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2개월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내기 위해서 98년 11월, 12월 것을 했다, 이 말씀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예.
○김경호 위원 그렇다하더라도 그 밑에 빈찬은 칸은 채우셨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말이지요,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왔어요. 그러면 이 시설관리공단에서 제출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한 번 보아 주실래요?
그것 9쪽을 보세요.
9쪽을 보시면 거기에 청소년회관도 나오지요? 99지출을 보세요. 감사자료에 있는 지출은 7억3,100만원인데, 여기는 9억900만원이네요. 시민회관은 감사자료는 2억1,500만원인데, 여기 주요업무 실적에는 2억5,800이고요, 도대체 여기 다 다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떤 자료가 맞는 자료지요?
답변 안되시면 서면 답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157쪽에는 보면요, 시설관리공단 운영실태가 나옵니다. 그 관리팀 같은 경우, 7번에 조직 및 정원관리, 그 다음에 직원임용 및 인사관리 17번에 사무혁신에 관한 사항 이렇게 쭉 나옵니다.
그리고 28번에 자금운영 및 수익금관리 이렇게 나오거든요, 지금 그 정원관리, 그리고 직원관리, 인사관리, 사무관리, 이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수작업으로 하고 있나요? 전산화 시켰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전산화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전산화가 되어있다고요? 시설관리공단이 언제 무슨 예산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셨어요? 몇 년도 예산으로 그것을 사셨습니까?
그 예산이 편성이 되려면 당연히 의회를 통과해야 되는데 여태까지 그런 예산 본 적이 없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전산화는 내년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예산확보가 되면.
○김경호 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에 올라왔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내년예산으로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내년 예산에 올라온 것이 아까 이창모 위원께서 질의했던 PC와 더불어서 인사관리, 그리고 정원관리, 사무관리, 이것이 다 포함이 된 것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을 제가 잘.
○김경호 위원 이사장께서는 아이디를 갖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파악을 다 못했기 때문에 담당운영팀장이 좀 보고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아닙니다. 그냥 답변만 해 주세요. 제가 그냥 듣고 있을테니까요. 아이디 갖고 계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갖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아이디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아이디가 없습니다.
○김경호 위원 아이디가 없으시다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김경호 위원 네,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그 지금 인원관리나 재정관계, 회계관계, 시설물 같은 것, 이런 것이 엄청나게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정보화시대로서 대단히 빨리 진행되고 있고 라이프 싸이클이 아주 짧습니다. 그런데 능률을 중요시 여기고, 효율성을 중요시 여기고, 이윤을 극대화하고, 이런 공공성을 띠고, 이런 것이 바로 시설관리공단인데 아직까지도 어떻게 그런 것에 대해서 전산화가 안되어있다는 말이예요.
바로 그런 것부터 마인드를 가져야 되지 않나요? 그것은 결국 이사장께서 정보화 마인드를 가져야된다는 얘깁니다. 지금 추세가 어떤 추세이고, 그 추세에 따라서 시설관리공단이 정말 민간이, 전문경영가가 이루어나가는 그런 시설관리공단이 되기 위해서는요, 바로 그런 정보화 마인드부터 먼저 몸에 익히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야만이 직원들이 그에 따라서 똑같이 행동을 같이 해 줄 수 있거든요.
지금 도서관의 장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그것은 전산화를 시켰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 도서관은 전산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뭐 저 예산이 편성되었으니까 지금 하고 있겠지요, 이 보고자료 12쪽에 보면요, 창안제도운영 이렇게 나옵니다.
거기에 창안건수 채택건수 내용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두 번째 보면 홈페이지 제작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얘기입니까? 만드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만들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어떻게 만드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공단 자체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자체에서.
○김경호 위원 자체에서 지금 그러면 우리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김경호 위원 그래서 떠 있는 것을 이렇게 뽑아 왔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홈페이지 떠있지요.
○김경호 위원 이게 어떻게 홈페이지입니까?
떠 있는 것을 뽑아 왔습니다, 그래서.
뽑아와 보니까 시설관리공단 1번 공공법인 시설관리공단, 역혁, 사업장현황,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안내, 월정기주차권 이용방법 개선, 이게 나와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 뭐하는 곳이고, 주민에게 어떻게 다가 가야 되겠고, 이런 것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고요,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만드셨다면요, 한가족 쉼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안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관리합니다.
○김경호 위원 관리한다면 당연히 이 홈페이지에 들어 가야지 왜 따로 있습니까?
그것 뿐만 아니라 청소년회관 따로 있고, 시민회관따로 있고, 다 따로 있어요.
그러면 결국 이것이 시설관리공단의 홈페이지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지금 완전히 홈페이지를 완전작업이 된 것이 아니고, 지금 계속 작업 중에 있는데 아마 내년에 이게 완전히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본위원 여기서 질의를 마치면서요,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우리 의회는요, 지방자치법에 보면 11월 25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이렇게 법에 명확하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하러 나오실때는요, 11월25일부터거든요, 그 전에 잘 좀 공부하시고요, 업무 좀 잘 익혀가지고 이 자리에 나오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창모 위원님.
○이창모 위원 시민회관에 대해서 몇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시민회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해서 우리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매점운영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준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임대를 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개인한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그런데 임대할 수가 있나요? 개인한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것을 저희가 원래부터 했던것은 아니고, 그 매점이 없어 가지고 민원이 많이 들어 오는데, 저희 자체적으로 이것을 운영을 할라고 보니까 인건비라든가 등등해서 예산이 맞지 않아 가지고 그냥 호구지책으로 임대를 주었습니다.
○이창모 위원 물론 이용객을 위한 편익성을 고려해서 한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래도 매점을 공공건물내에 설치할 때에는 거기에 따른 관련조례라든가 이런 것을 검토해서 설치해야 마땅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거기가 지금 저 시민회관 있는 곳하고 시립도서관 휴게실에 두개소가 있지요?
각각 면적이 얼마나 되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면적이 그게 아주 협소합니다.
○이창모 위원 면적이 지금 몇 평쯤 되냐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밑에것 하고, 이층 독서실앞에 것하고 해서 한 10평정도가 됩니다. 2개를 합해 가지고.
○이창모 위원 10평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아래하고 시민회관하고 시립도서관 있는데 하고 운영하는 분은 1인입니까, 아니면 각각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같은 사람입니다.
같은 1인이 하는데 도서관 앞에가 운영이 잘 안된다고 해 가지고, 밑에 시민회관에는 행사 있을 적에만 나와서 장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임대를 할 때에요, 어떤 방법으로 임대를 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임대는 그 보증금을 받고, 월세를 받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니까 보즘금 100만원에 월 20만원이지요?
제가 질의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했는지 아니면 수의계약의 형태로 했는지 그것을 질의하는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을 공개를 하지는 않았고 그냥 수의계약식으로 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수의계약으로요.
그러면 아까 면적이 10평이라고 했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1인 앞으로 계약을 했으니까 계약서는 한 장일것 아니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한 장입니다.
○이창모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6평을 계약한 것으로 알거든요.
그러면 시민회관 거기만 6평정도 되면 시립도서관 위에 있는 것은 무상으로 해 준 꼴이 되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도서관 앞에를 했고, 밑에는 계속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창모 위원 어쨌든 장사를 하든지 안하든지요 계약서에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20만원입니다.
그리고 면적은 6평이고요.
그러면 아까 10평이라고 했으니까, 시민회관 체육관앞에 있는 것은 6평정도 되더라고요, 제가 보더라도요.
그러면 도서관 위에 있는 매점은 그냥 무상으로 주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셔도 되는 것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은 참 여기에서 참 답변하기가 참 부끄럽습니다만 이것을 안하겠다는 것을 이 사람이 사실은 우리 편의를 좀 보아가지고.
○이창모 위원 아니, 안하겠다면 그만두어야지, 왜 안하겠다는 사람을 왜 하게 합니까?
더군다나 수의계약을 하셨다면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안하겠다라면.
○이창모 위원 그러면 공개를 통해서 모집을 해야지 요, 그러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우리가 직영을 해야 되는데, 직영을 할라면 상당한 적자를 보기 때문에 이것을 업자한테 저희가 우리 편의를 좀 보아서 해달라는 식으로다가 이것을 준 것입니다, 사실은.
○이창모 위원 아니, 저희가 운영을 하면 적자고요, 개인이 운영하면 흑자, 그런 논리는 저는 이해하기 힘들고요, 어차피 저희가 운영하더라도 편익성을 위해서 지금 매점을 개설을 했는데, 적자가 뻔한 것을 개인이 왜 그것을 운영을 합니까?
그것도 운영을 하면 수익이 남고 해야지 운영이 되는 거지요. 더군다나 100만원 보증금에 월세가 20만원씩 지출하면서 누가 장사하는데 들어오겠습니까?
그리고 위에, 그러면 장사가 잘 안될 것 같으니까 6평은 이렇게 계약을 이렇게 해 놓고 시립도서관 위의 4평은 그냥 써라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요? 공공건물을 개인한테 그렇게 함부로 사용하게끔 하면 됩니까? 그건 안되는 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리고 매점이 들어오며는요, 이용자들 한테 편의성은 있습니다.
그런데 매점이 들어오고 나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도 안해요. 더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한 번 더 검토 해 보시기를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족쉼터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한가족 쉼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아까도 제가 언급을 했고요, 저희가 작년 행감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담당관도 저희한테 처리계획을 어떻게 보내왔냐면 의회로요. 한가족쉼터의 당초 입안계획 및 현재 시설관리공단의 운영실태를 관련부서로부터 자료를 받아 검토분석하여 계획상의 문제점이 돌출되면 관련자에 대하여 사항의 경중에 따라 문책조치하고 운영실태상의 문제점이 발견되면 개선 운영토록 할 예정임.
그리고 그 당시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도요, 분명히 검토를 한다고 했습니다. 직동수련원으로 이전을 하는 방법, 또는 아예 폐지하는 방법 그런데 당시 기획예산담당관실이나 당시 감사담당관이나 일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도 아직 있습니다.
그러면 행감 당시에 지적을 당한 것을 당시에만 모면하기 위해서 아직 그런 정신이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구태의연한 사고가 아직 남아있는 거예요.
한가족쉼터가요, 98년11월부터 99년10월까지 미니당구, 골프에서 수익이 550만원입니다. 그리고 비행훈련기는 13만8,400원이예요. 1년동안에요. 자판기 수입이 더 많습니다. 167만원이예요.
여기에 인건비를 하면요, 이거는 수익사업을 하는 시설관리공단은요, 벌써 해결을 했어야 합니다.
하루바삐 검토를 하셔 가지고요, 직동수련원으로 옮겨서 주민들에게 무료로다가 개방을 하던가, 아니면 그것을 폐지를 시켜서 공간을 우리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주던가, 그것은 빨리 결정을 하셔야 될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래서 2000년 예산에 이전할 계획으로 지금 예산이 2000만원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리고 시군자체 자체감사를 받았지요? 그래서 감사에 지적사항이 총 17건을 지적을 받았는데, 그 중에 13건이 주의를 받았고, 4건이 시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기억나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물론 이 행감자료에도 지금 있지만 일부 지적사항이 누락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할 것이 좀 있습니다. 청소년회관 전시실 사용료징수가 부적정하다는 그런 지적을 받으셨지요?
기억 안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저희한테는 내려온 것이 없고, 시로다가 내려간 것 같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그 청소년 회관 전시실 사용료에 대해서 110건의 1,471만원을 조례 또는 규칙 없이 징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적이 되었거든요, 조치결과가 조속한 시일 내에 전시실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및 규칙을 제정하도록 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
완결여부에는 완결이 되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조례, 또는 규칙에도 없는 그런 사용료를 부당하게 받았는데요, 그러면 1,471만원에 대한 것은 분명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록을 했을 테니까요.
그러면 이것을 내용을 모르신다는 모르십니까?
이것을 확인해 가지고 부당하게 징수했으니까 전시실을 사용하신 분한테 다시 환수라 해 주어야 되지 않나, 환불을 해 주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인데 여기에 대하여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이 감사에 지적한 사항은 사실인데 환불은 곤란하고.
○이창모 위원 왜 곤란한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은 다 시로다가 입금이 돌아가 있습니다. 그 돈이.
○이창모 위원 그렇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창모 위원 아니, 시에서 그 수입을 잡았더라도, 어쨌든 이 부당하게 한 데는 시설관리공단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책임을 져야지, 왜 시로 책임을 전가하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이 시로다가 전가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로 들어갔기 때문에 환불이 곤란하고 앞으로는 이것을 우리가 개선을 해서 운영을 하는 방법으로.
○이창모 위원 아니, 그거는 너무 단순하게 답변하시는 거고요, 이것은 한번 심도있게 검토를 해 보셔야 될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분명히 이거는 잘못된 부당한 징수예요. 그러면 당연히 이거는 부당한 징수로 말미암아 피해를 본 사용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저는 환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환불이 될 수 있으면 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인사위원회 운영부적정해서 또 주의를 받았거든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직원특별채용도 부적정하다고 주의를 받았고, 제가 지금 이 감사결과 지적사항을 보면요, 이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갈 사항을 지적을 받은 사항입니다.
이사장께서는 17가지의 지적내용은 다 숙지하고 계신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17... 17까지는 아니고.
7가지가 내려 왔습니다.
○이창모 위원 7가지가 내려 왔습니까? 그러면 10가지는 어디로 증발을 했나요? 네?
이게 다 의정부 시설관리공단 자체감사결과 지적사항인데.
○위원장 이민종 내용을 모르시나본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앞으로 이것은
○이창모 위원 지적사항을 한 번 확인하셔가지고 차후에는 이런 과오가 없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어쨌든 공연장이라든가 체육시설 이런 것은 수익성보다는 공익성 아닙니까? 그렇지요? 공공성이요.
그러니까 그런 것 참조하시고 그리고 청소년회관 같은 경우도요, 물론 수영장이기 때문에 수익을 많이 이렇게 발생을 시키지만 처음 그러니까 본래 목적과는 많이 퇴색이 된 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되고, 그들의 청소년 문화를 갖다가 거기서 좀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을 하고 공간도 그들에게 많이 주어야 되는데, 그것보다는 다른 행사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있나, 예를들어서 뭐 각종 행사 같은 것 임대라든가 또 수영장 그래서 많은 수익을 올리려고 그 부분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보다는 본래의 기능은 청소년 회관이니까요, 그들에 것이 되게 앞으로 정책개발을 해 주시기를 제가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차장 관리는 특별회계로 하고 있지요?
그러면 굳이 특별회계로 하고 있는 이유는 뭔지 설명을 해 주세요.
됐습니다. 그러면.
주차사업으로 해서 상당히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네.
○이창모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주차장 특별회계로 하면 의정부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어느 정도 그리로 투자를 하고 있나요? 그 수익금 중에.
그런 거는 전혀 없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수익금은 저희가 별도로 투자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 없지요?
제 생각 같아서는요, 이 주차장 이것을 굳이 특별회계로해서 관리할 것이 아니라 일반회계로 전환을 해서요 관리를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국회의정연수원에 연수를 갔었습니다. 그런데 국회예산심의관인 심모심의관께서 여러분들이 연수를 마치고 나가면 아마 시설관리공단이 자치단체에서 대부분은 주차장 관리를 특별회계로 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일반회계로 돌리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라는 부탁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을 충분히 아시려면요, 제가 그분에 대한 연락처를 제가 알려드릴테니까요, 한 번 그분하고 확인해 보셔가지고 충분히 납득할 수 있고 한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은 국회에 예산심의관으로 지금 근무중에 계시는 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기획관리실 우리 시설관리공단 더 질의하시 위원 계십니까?
예, 김성대 위원님.
○김성대 위원 네, 김성대 위원입니다.
잠시 전에 이창모 위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청소년 전시실 사용료가 조례 및 규칙없이 징수했다는 사항인데 이 사항이 언제적 얘기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것이 97년하고 98년.
○김성대 위원 그 이후에 전시실에 대한 조례가 올라 왔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그것이 담당부서에 요구를 했는데 아직은 그것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러면 상부기관에 감사를 받은 이후에 이런 지적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것이 시정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그것을 못했습니다.
○김성대 위원 작년까지 올해 99년이 다 가고 있는데도, 조례 및 규정이 없이 본 위원이 의회 활동한 이후에 이런 사항이 올라온 적도 없었고, 또 시설관리공단의 조례로 보았을 때에 사항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여쭙는 것입니다.
이 사항은 다시 촉구하시기 바랍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징수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하면 의정부의 시설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직동수련원에 소화기 8개중 6개가 불량이라고 판정을 받은 적이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그래 가지고 바로 교체를
○김성대 위원 바로 교체했지요?
이런 것은 하찮은 것일지 몰라도 말 그대로 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그 자체의 소화기 8개에서 2개도 아니고 6개가 불량이었다는 것은 유감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작은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도 열심히 점검을 하셔서 그런 지적을 안받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청소년회관의 문화센타로서 PC를 현재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지요? 그것이 몇 대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13대.
○김성대 위원 10대입니까, 13대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10대입니다.
○김성대 위원 예, 좋습니다. 지금 이용빈도가 어떻게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이용빈도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컴퓨터를 더좀 해 달라는 요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맞습니다. 아까 잠시 전에 우리 이창모 위원께서도 도서관에 좀 활용성있게 일부의 코너에 PC를 설치했으면 어떻냐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이 본부로 쓰고 있는 전 의정부1동 사무실 있지요?
어떠한 공간에서든지 거기서도 공간을 이용해서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해서 진짜 청소년을 위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는 사항을 계속해서 염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지난 7월1일부터 의정부시의 가로환경미화원이 시설관리공단 식구로 들어 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예.
○김성대 위원 그 이후에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 밤잠을 못이루시는 날이 많았을 것입니다.
상당히 우려되는 것이 있고 계속해서 지금 업무중에도 붉은 띠를 머리에다가 매고서 업무를 하는 모습을 의정부 시민 모두가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만의 책임이 아니라 나아가서 우리 시의원도 책임을 면치 못할 사항으로 얼굴을 들 수 없는 사항입니다.
이것 환경미화원 정상화에 대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래 지금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는 부단히 저도 대화를 하고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환경미화원 사람들 자체가 공단 이사장하고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자기네들은 시에서 부당하게 퇴출이 되어가지고 왔기 때문에 공단소속으로는 인정을 안하겠다, 그래서 공단이사장이 실시를 하던가 감독을 하는 것도 일체 따르지 않겠다고 이렇게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조그마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그 사람들하고 고용계약을 7월1일서부터 12월31일까지 저하고 고용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12월31일이 되면 고용계약이 만료가 되니까 저희하고 다시 고용계약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랬을 때에는 이 사람들이 어떤 협상이 들어오지 않겠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그것도 저희가 노무사한테 질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용계약은 다시 합의 안해도 계속 승계를 할 수 있다, 이런 회신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재차 그것은 어떠한 이슈가 없을 적의 얘기지 지금은 그 사람들이 공단소속으로 인정을 안하는데 이것을 다시 고용계약을 안하면 이 사람들은 나는 다 해고 조치를, 해고가 아니라 고용계약 한 것이 파기가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성대 위원 어떠한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 이사장께서는 적극적으로 하기가 상당히 곤란한 입장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7월1일전까지 그 외의 업무가지고 편안하게 업무하시다가 그 업무가 오면서 상당히 곤욕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본위원이 알고 있는데요, 그 문제 때문에 먼저 기획예산담당관하고 넘어올 때에 충분한 설명이 되고 넘어 왔었으면 아마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어느 것이 묘수인지는 본인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부단히 더 노력하셔서 정상화될 수 있고 합리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청소년회관의 사용빈도, 특히 청소년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그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수영장은 성인, 거의 주부들의 모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 수입은 좋습니다마는 되도록 청소년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진짜 명실공히 청소년회관이 될 수 있도록 관리공단 이사장님 이하 전 직원은 부단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시설관리공단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기획관리실장께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속은 기획관리실 맞지요?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예.
○위원장 이민종 그러면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시설관리공단을 방문을 하셨습니까?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예, 방문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사무실이라든가, 청소년회관, 여러 가지 시민회관 다 방문하셨습니까?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그 시설은 안 가보고.
○위원장 이민종 그러면 기획관리실에서는 시설관리공단을 관리지도감독을 할 책임이 있지요?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네.
○위원장 이민종 그러면 현재 여기 오신 분들이 팀장들이 다 오셨나요?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네. 다 왔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저희들이 행감을 자료를 요구한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본 위원들이 볼 때에는 상당한 숙지를 안하고 오셨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업무숙지를 할 수 있게끔 기획관리실장께서 책임을 지셔가지고 앞으로는 시원한 답이 나올수 있게끔 지도관리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예.
○위원장 이민종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시지요.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17시40분 감사중지)
(17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민종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주요 업무추진사항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 뒤에실음 )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 및 지원용도 및 지원단체의 사업추진현황은 의정부문화원에 금년도에 1억3,724만원과 의정부 예총에 5,220만원 체육회에 1,210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세부사항은 다음 페이지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원에는 그 전체 1억3,724만원 중에 지금 현재 1억2,584만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 세부내역으로는 직원급여 및 사무국 운영비로서 1,624만원 그 다음에 제14회 회룡문화제 개최보조에 2,500만원 그 다음에 제28회 시민의날 공연개최 보조에 2,500만원 또 제12회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 400만원 이것은 동두천시에서 개최된 저희시의 가재울놀이패가 출전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9페이지에 문화원과 관련 문화사업비로서는 총 3,800만원중에서 2,66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 사업비는 국비가 1,200이고 1,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1/4분기 문화원사업비 보조로서 600만원이 집행이 되었는데요, 거기에는 7개과목,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7개과목에 대해서 2개월동안에 1/4분기동안에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2/4분기 문화원사업비 보조도 1,41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연중 이것이 이어지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분기별로 집행되는 사항을 나열을 했습니다.
다음에 그 문화사랑방 운영에 11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금년도 4월23일과 6월25일에 2차에 걸쳐서 문화원과 청소년회관에서 문화원의 세기 및 향토사에 대한 신용철 경희대 교수님을 초청을 해 가지고 150명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그 새로운 세기의 자녀교육 해 가지고 연세대 이성호 교수님을 모시고서 청소년회관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전통관례 성년식을 금년 5월17일날 문화원 주관으로해서 성년대상자를 10명을 추전을 받아 가지고 행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원이 주관해서 유적지 탐방을 해서 금년 5월27일서부터 5월28일까지 1박2일동안 영동문화권을 시찰 했습니다. 문화원회원하고 시민 해 가지고 90명이서 강릉문화원과 오죽헌, 그 다음에 문화재 및 유적지의 시찰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3/4분기 문화원사업비 보조로서 65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분기별로 지원된 사업입니다.
그 다음에 청소년문화학교로서 금년도 7월14일날 관내 초등학생 회장단을 이끌고 경기도민속박물관하고 한국민속촌을 방문을 해서 학생들에게 문화에 대한 것을 기린 행사였습니다.
금년도 문화학교 사업비 보조로서 600만원이 지원이 되었는데요, 이것은 아직 그 추진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국비가 400만원이 되고 도비가 200만원이 된 사업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문화학교 여태까지 금년도 운영했던 사항을 연말에 발표회의 성격을 갖고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 공개행사로 3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저희 금년도 회룡문화제 행사에 겸해 가지고 저희 도내에 5개시군이 참여한 공개행사에 도비로만 지원이 된 사항입니다.
향토사료조사수집으로서 1천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이것은 금년 1월1일부터 연말까지 집행되는 사업인데요, 그 세부내용으로는 고서발간과 세미나 개최 등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국비가 500만원이고, 도비 250, 시비 250만원이 되는 사업으로서 지금 현재 의정부시 향토문화연구소로 주축이 되어 가지고, 양주총서라든지 정문부장군 전기라든지 의순공주 시나리오라든지 각종 준비사항을 추진하고 있고, 12월 17일중에 발표회를 갖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총지부에 대한 사항을 보드리겠습니다. 총 5,220만원이 지원 되었습니다.
직원 급여 및 사무국 운영비로서 1,72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6회 통일예술제로서 3,500만원이 지원되었는데요, 단체별로 7개 단체에서 프로그램 운영비로서 2,040만원과 무대, 음향, 조명비에 1천만원 또 행사홍보비에 460만원 지원되었습니다.
다음은 체육회에는 1,11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 사무국장 급여하고 복리후생비, 일반운영비가 지원된 사항입니다.
임의보조단체 추가 자료에 제출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별도로 해 주신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좀 보아 주시겠습니까?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임의보조단체 풀보조로 지원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룹 스케치라는 단체는 우리 관내의 의정부 고등학교 동문 아마추어 단체입니다. 금년 1월13일날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보컬 사운드 공연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 참석자가 약 공연석을 꽉 메워 가지고 성황을 이룬 행사였습니다. 거기에 들어 가는 팜플렛이나 현수막, 포스터를 저희가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장애인미술협회에 150만원이 지원 되었는데 우선 금년 4월20일서부터 4월24일까지 4일동안에 저희 시청상설 전시장이 오픈되고 나서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 46점을 전시하는데 작품은 자기네들이 낸다고 하지만 도록제작비가 없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요청이 와 가지고 15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극단 한샘에서 금년도 99년도 과천세계공연예술제가 금년 9월10일서부터 9월19일까지 과천시 야외공연장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관내의 한샘에서 공연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무대제작 및 의상비인데 물론 이것가지고는 부족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과천 세계공연제에서 과천시로부터 500만원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지원비가지고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경비가 더 필요한 그 요청이 있어 가지고 100만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그 문화원에 300만원이 추가 지원이 되었는데요, 이것은 동두천시에서 있었던 제12회 경기도미술예술축제에 저희 관내 가재울놀이패가 출전을 하는데 도비도 아까 보고를 드렸지만 400만원 지원을 받았지만 소품구입이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연습경비라든지 상당히 턱없이 부족해가지고 한달여에 걸쳐 가지고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거기에 소요되는 소품구입과 운영비를 300만원을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거기에 출전을 해서 저희가 공로상 3위에 해당하는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부 문화원에 그 시민의날 기념 공연 개최보조 해서 7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이 사항은 무대음향경비 당초에 1천만원을 지원을 했지만 하루를 무대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충분히 가능한데, 방송사의 고가장비를 3일동안 운영을 하다보면 최소의 비용은 더 요청이 와서 저희가 700만원 지원을 했습니다.
거기에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무대 앰프시설이 아주 고가의 장비입니다. 개당 1억이 넘는 장비가 3일동안 계속 하다보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추가로 지원을 했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협의회에 대한 지원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총 13개 대회출전이라든지 그 사업에 8,138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제6회 생활체육협회장배 마라톤 대회 추전에 24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금년 3월28일날 부천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를 했는데 저희 시에서는 37명이 출전을 했습니다.
제18회 전국축구대회 경기도 선발전 출전에 4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2차 예선전은 3월27일서부터 3월29일까지 의정부에서 예선을 치루었고 저희가 결선에 나가게 되어서 4월17일서부터 4월18일까지 오산시에서 그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여기 상위성적 입상은 못했습니다.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는데 95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금년 6월19일날 시청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동별 개최지원금을 650만원 하고 시상품 구입과 홍보비에 2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그 다음에 경기도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가 금년도 6월12일날 의정부체육관에서 24개 경기도 시군이 참여해서 했습니다. 저희 여기에서는 우리 시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집행잔액은 99만4천원 예입을 시켜 놓았습니다.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출전비로 3,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9월4일서부터 9월6일까지 부천시에서 31개시군이 참여를 했는데 저희는 12개 종목에 290명이 출전을 했습니다.
이것은 시군별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별로 실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상위로 입상하는 것이 테니스라든지 합기도, 단체줄넘기 그렇게 상위입상을 했고 배드민턴도 상위입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제8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육상대회 출전비로 3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금년 9월12일날 대전광역시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40명이 출전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생활체육위원회에 사업비 보조로 540만원이 지원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계속 운영비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연말이 정산이 될 것입니다.
금년도 경기도 씨름왕 선발대회 출전비로 288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9월11일서부터 13일 동안 수원시 시립체육관에서 저희 시 18명이 출전을 해 가지고 중등부에서 경기도 씨름왕 백정민 선수가 우승을 했습니다.
99년도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배드민턴 대회 출전에 1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 10월2일서부터 10월3일까지 전남 여수시에서 있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30명이 출전을 했는데, 여기 차량 임차비를 지원했습니다.
제3회 경기도지사기 길거리농구대회 출전에 12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 10월23일하고 24일에 김포시에서 있었습니다. 저희시에서는 13명이 출전을 했습니다. 여기에 상위입상은 못했습니다.
제9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축구대회 예선 및 본선출전비로서 53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예선은 10월2일서부터 3일까지 의공고 운동장에서 저희 시에서는 3개구 69명이 출전을 해 가지고 40대가 우승을 해 가지고 결선에 나갔는데, 결선은 10월30일서부터 10월31일까지 전남 화천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저희 40대때는 24명이 출전을 해서 상위입상은 하지 못하고 8강까지는 진입을 했습니다.
제2회 경기도협회장기 시군대항 볼링대회 출전비로 100만원을 지원 했습니다. 금년도 4월25일날 수원시에서 있었는데 저희는 14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임의단체보조금 지원을 마치고, 페이지 55페이지를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5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금년도 시장포괄사업비 집행은 가능3동에 유휴시유지에다가 체육시설물을 설치한 것으로 해서 1,250만원을 집행 해 가지고 시설을 완료했습니다. 저희가 현장을 나가 보았는데, 그 활용하는데 뭐 청년회도 활용을 하고 그리고 노인정도 활용을 상당히 효율적인 시설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은 145페이지로 가시지요. 아니, 저 69페이지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68페이지요.
그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시정요구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직보신문의 필요성과 신문간 형평성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매스컴의 확대보급 등 사회적 여건의 변화로 직보부수를 점진적으로 축소,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사별로 구독부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형평성을 기하는데 참고적으로 금년도 부수를 하향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회룡소식지와 시정홍보VTR 제작 중단에 따른 시정홍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되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정뉴스를 VTR로 제작하고 유선방송, 케이블TV를 통하여 현실감 있는 시정홍보와 반상회보, 지방지역신문, 생활정보지를 통하여 홍보하고, 홈페이지에도 시정홍보사항을 수시로 게재하여 시정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참고로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저희가 총 237건의 홍보자료가 개제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 지역신문은 시민의견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언론매체이므로 육성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신문을 시정홍보 및 시민여론 수집창구로 적극 활용해 왔으며 차후에도 각종 시책사항을 지역신문에 게재, 홍보하고 신문을 통반장들에게 배부하여 시정홍보 및 지역신문 활성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도 지역신문에 대해서 구독부수를 상당히 상향해서 운영했습니다.
네 번째, 회룡문화제와 통일예술제를 통합하거나 격년제 개최 등 예산절감하는 방안을 수립해 보시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회룡문화제는 나름대로 전통문화행사이고, 통일예술제는 전문창작예술행사로 양단체에서 매년 분리 개최하여 왔기 때문에 예년에는 그 내용면에서 중복되는 사항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 회룡문화제행사시 지역의 전통성을 부각시킨 왕실행차재현이라든지 의순공주 선발대회 등은 시민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고 저희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소 예산이 소요되는면도 있으나 단체별 특성을 살린 이벤트행사를 차별화 해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시민대축제가 되도록 앞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에 다섯 번째로는 체육회 사업비 보조로 지원된 예산은 감사에서 부당한 것으로 지적되어서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98년도에 그 형성된 2,700만원 중 기이 집행된 1,350만원을 제외하고서는 98년 2회추경시에 삭감조치하였습니다. 이번 체육관련 단체예산은 편성전에 자체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에 시에 제출하여 적정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나 각종 사업 종료후 정산을 실시하여 앞으로 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145페이지를 보아주시겠습니까?
각종기금 조성현황은 총괄로 되어있기 때문에요, 147페이지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의 체육진흥기금은 조성액이 14억6,398만2천원입니다. 원금이 10억이고, 이자가 4억6천300이 되겠고 금년도에 집행한 것이 이자로서 9,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집행내역은 그 우호도시 교환경기에 3,400만원 경기도 체전출전에 5,400만원 체육지도자 보상에 600만원 시장기종목별 체육대회에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기금의 잔액은 13억2,4986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예치내역은 그 정기예금으로서 13억2,174만원이 정기예금으로 되어 있고, 연이율이 8.5%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잔액 324만원은 보통예금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52페이지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민간단체 국도비보조금 신청현황은 그 152페이지에서 153페이지 향토사례조사 수집까지는 앞에서 보고한 내용하고 중복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보고를 안 드리고, 연구협회 의정부지부에 도비 200만원, 시비 200만원 해 가지고 제17회 전국연극제 경기도 대회를 출전하는데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극단 한네에서 추진한 제9회 경기도아마추어 연극경연대회도 여기는 200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이것이 잘못된 것 같고요, 180만원 도비가 180만원이고 시비가 18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총외 8개지부에 연예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무용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 8개지부 사업은 경기도에서 총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도비 200만원과 시비 200만원 해 가지고 50%, 50% 해서 3,200만원이 투입된 사업으로서 그것은 저희 자체적으로 다 사업은 완료를 했고 다만 사진협회와 연극협회만 지원이 안되었는데 12월1일서부터는 사진협회가 사업을 할 것이고, 연극협회는 12월중순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154페이지 민간단체의 국도비보조금 신청사항을 생활체육에 대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동별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해 가지고 국비가 714만4천원, 도비가 829만2천원, 시비가 829만2천원 해서 2,370만8천원이 지원된 사업입니다.
이것은 강사수당이 1,440만원 용품구입비가 640만원 홍보비가 100만8천원, 기타운영비가 192만원 되겠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 육성지원비로 이것은 사무국장 급여가 되겠습니다. 1,500만원해서 도비가 300만원 시비가 1,200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진흥사업으로서는 어린이 체능교실이라든지 청소년 체련교실, 장수노인 체육대학, 레크레이션교실, 가족생활캠프 등 해 가지고 1,600만원이 지원된 사업으로 국비가 50%, 도비, 시비에서 50% 해 가지고 지원되는 사업이 됩니다. 이것은 지도자 수당과 용품구입비, 현수막 제작등 수용비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기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지원에 2천만원이 지원된 사업에서 도비 500만원과 시비 1,500만원이 지원된 사업입니다.
종목으로는 테니스, 에어로빅,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에어로빅은 도대회를 저희 시에서 주관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사업비 지원내역은 유인물로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81페이지를 보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저희 소관으로 안건을 준 것은 국조단군상 건립에 따른 설치장소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의정부시 단군상 건립추진위원회에서 건의한 의정부2동 553번지 즉 백석천 근린공원내 단군상 건립에 관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저희가 조건부 가결을 해 가지고 했습니다. 가결내용은 부지는 시에서 공용부지를 내주되 건립후의 사후관리는 당분간 건립추진위에서 좀 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가결을 해서 기이 시설을 5월11일날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197페이지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시정화보를 수정제작을 한 번 했습니다. 제작부수는 500부 거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495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각급 사회단체라든지 저희가 자매결연도시에 배부했고, 또 저희 시의 내방객에게 배부를 했습니다.
198페이지에 신문별 구독 및 예산집행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8년도 두달동안에 집행한 현황인데요, 매월 저희가 1,400부가 중앙지, 지방지 해 가지고 1,400부가 나오는데요, 두달동안에 예산에는 1,748만4천원에서 1,415만원이 집행이 되고 333만4천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그 세부내역은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200페이지에 금년도의 신문구독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월 중앙지, 지방지 해 가지고 지역지까지 같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1,149부가 나오는데 전체예산은 6,088만원인데 집행액은 현재 4,684만6천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잔액은 앞으로 두달동안 집행이 되겠지만 1,403만4천원이 남았습니다. 구독부수는 유인물로 참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202페이지의 금년도의 저희 의정부의 시정 및 시공직자 관련 언론보도사항을 말씀드리면 시정관련 사항은 제가 아까 앞서서 전체 보도일수는 말씀드렸는데 전체적으로 다 나열하기 어려워가지고 주요 사안에 대해서만 했습니다.
전체 총81건에 291개사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그 세부내용은 제가 일일이 다 설명을 드릴까요, 아니면 유인물로.
○위원장 이민종 예, 유인물로 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210페이지에 저희 공직자 관련된 보도 사항은 전체 12건에 44개사에서 보도가 되었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참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12페이지에 음반, 비디오 단속현황과 행정처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212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은 음반, 비디오의 행정처분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총 10개소를 행정처분을 했는데, 등록취소가 현비디오 하옥금씨에 대해서 금년도 작년 12월26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1차경고가 나간 업소가 7개소가 되겠습니다. 번개비디오, 진주비디오, 영상비디오, 영화나라, 영화천국, 비디오채널, 영화앤사랑, 해서 경고가 나갔습니다. 1차에 처음 지적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삼환비디오에 대해서는 미성년자에 대해서 성인비디오를 대여했기 때문에 관련법에 의해서 영업정지 1월이 행정처분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예비디오에 대해서는 그 불법복제테이프를 취급을 했고, 분리진열을 미준수해서 영업정지 10일에 해당되는 처분이 나왔습니다.
그 뒤에 나와있는 그 업소현황은 아까 비디오물 판매업이 13개소, 비디오물 대여업이 162개소, 비디오물 판매 대여업이 10개소, 비디오 감상실업이 17개소 해서 202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다음 페이지에는 유통관련업 단속사항입니다. 여기에서 게임제공업소는 17개소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서 지적을 해서 저희한테 통보한 것이 12개소가 시에서 온 것이 5개, 또 허가취소가 2건, 영업정지가 5건, 과징금이 3건, 경고가 3건, 개선명령이 10건이 되겠습니다.
그 시민컴퓨터게임장은 18세 미만자에게 영업시간 위반해서 영업을 해서 영업정지 10일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중위생법에 의해서 처벌이 되었고 싸이버월드컴퓨터게임장은 흡연미제지에 대해서 2번에 걸렸기 때문에 영업정지 5일, 그래서 거기에 상응하는 과징금으로 행정처분했고, 그랜드오락실은 사행성 행위를 했기 때문에 영업정지 3개월, 그 다음에 스타오락실은
○위원장 이민종 쭉 그냥 유인물로 간주 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위원님들 원하신다면 그렇게 유인물로 참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노래연습장업도 7개소를 저희가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이것은 검찰에서 2개소, 경찰에서 5개소, 그래서 저희가 했는데 영업정지가 6개소, 경고가 1개소 해 가지고 7개소를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이 사항도 유인물로 참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체육시설에 관한 종합계획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시설을 선정해서 기존시설은 저희가 운동장을 철거해 놓은 상태이고, 벨로드롬 경기장, 그 다음에 의정부체육관, 테니스장, 앞으로 신설할 계획은 지금 신축중에 있는 주경기장 그 다음에 보조경기장, 실내수영장, 빙상경기장, 기타 5개시설에 광장이라든지 녹지, 휴식공간, 주차장확보가 부대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의 추진사항으로 218페이지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74년도에 해 놓았지만 그동안 못했다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지원으로 94년도에 기본계획 용역발주를 95년도에 해 가지고 기본계획은 95년도에 마쳤습니다. 지금 그래서 연차계획에 의거해서 우선적으로 3만석에 해당하는 주경기장을 650억의 예산을 투여해서 지금 사업중에 있고, 체육관은 기이 완료 되었고, 자전거 경기장은 기존시설이 있는데 지금 완료되었고, 테니스장도 기존시설이 완료가 되어 있고, 빙상 경기장은 추진할 계획이고 실내수영장 보조경기장 마찬가지로 향후 추진할 사업으로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지정, 비지정 문화재현황 및 관리내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경기도 지정 문화재는 7개소가 되어 있고, 비지정 문화재는 향토유적지로서 11개소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문화재의 보수내역은 노강서원의 홍살문 도색하고 보수 해 가지고 190만원, 그리고 신숙주선생의 묘에 안내표지석이 잘 안되었고 표지판이 미흡해서 새로 시설을 했는데 290만원에서 480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의 체육시설업 지도 단속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7월12일서부터 7월13일까지 하절기 수영장 안전위생상태를 5개소에 대해서 점검을 했는데 그 점검상에 지적사항이 없었고, 또 7월9일날 하절기 집중호우대비해서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9개소에 대해서 했습니다. 골프연습장 및 약수터의 체육시설이라든지 전반적으로 특이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무도장 무도학원을 저희가 수시로 단속을 했습니다. 로얄무도장이 영업정지 기간중에 영업행위를 해서 저희가 금년 9월1일날 영업장 폐쇄조치를 해서 지금 사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무도장이 저희가 7월12일날 나갔을 때에 조도기준을 위반해 가지고 너무 껌껌한 상태에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갈음한 행정처분을 영업정지 11일을 처분했습니다.
그 다음에 무도장 무도학원 시설의 운영관련 일제점검을 9월7일부터 9월8일까지 이틀동안에 13개소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거기에서는 조명시설이라든지 비상대피시설 개수를 하라는 것이 13건을 했고, 지도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정부시 체육회 예산지원과 활동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11개 사업에 예산액은 2억4,620만원인데, 현재까지 집행은 2억3920만원입니다. 아직 시기가 도래가 안 되어가지고 안된 사업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7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대회내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참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활동성과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미래의 꿈나무인 초중고생의 대회입상이 금년도에는 두드러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종목별로 입상내역을 간략히 보고 드리면 빙상분야에는 춘천에서 열린 제4회 동계아시안 경기대회에서 제갈성렬이라든지 천주현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80회 동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8개, 은 7, 동 5개 메달을 획득했고, 또한 전국남녀쥬니어빙상경기대회에서 남녀쥬니어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양평에서 치른 제22회 도교육감기 빙상대회에서 금 13개,
○위원장 이민종 됐어요, 됐어요. 그냥 유인물로 해 주시고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 225페이지에 각종대회 입상내역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8페이지에 체육시설물 파손 보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내 약수터 주변의 체육시설 보수를 5개소, 15종 60점에 대해서 작년도 연말에 11월27일부터 12월24일까지 982만2천원을 들여서 보수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새로된 것만 해 주세요, 새로된 것만. 새로한 것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가능3동은 아까 간략히 보고는 드렸습니다. 거기에는 배드민턴장 10면 하고 같이 쓸 수 있는 게이트볼장 3면, 그 마사토 포설이나 바닥고르기 해서 시설물 이설을 1종을 했고 라인을 설치를 했고 또 가능3동의 유휴시유지에 생활체육시설물을 설치를 한 것은 위치는 지금 국도3호선 우회도로에 고가도로 밑에 유휴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아까도 보고 드린 그 포괄사업비로 1,250만원을 들여서 시설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체육행사별 예산지원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의 보고 드린 내용이 중복되어서 한가지만 보겠는데요, 금년도 10월말일날 저희가 저희 시와 동두천, 양주군, 3개시군이 한마음달리기대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시에서 360만원이 지원이 되었는데, 이번에 도생활체육협의회에서 600만원 지원을 받아서 총 960만원 가지고 지원을 했는데 3개시군 약 3천명이 참여를해서 성황리에 개최를 완료를 했습니다.
234페이지의 체육대회 운영실태를.
○위원장 이민종 됐어요. 그것도 유인물로.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 소관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성대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대 위원 시간도 많이 가고 그래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잠시 전에 기획담당관실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는데요, 각 지원단체의 예산을 체육회 및 예술문화단체에 지원하고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성대 위원 지원한 이후에 정산이라는 것을 해 가지고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감독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정산은 어떠한 방법으로 지금 하고 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정산은 저희가 사업비 당초 지원요청을 받을 적에 사업계획을 저희가 받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역을 집행을 세부적으로 집행한 내역이 맞는지 안맞는지 영수증을 확인하고서 그 사항을 받습니다.
○김성대 위원 영수증 확인정도로 정산을 끝마치는 것이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공문을 같이 받습니다. 병행해서.
○김성대 위원 영수증은 어떠한 영수증을 말하는 것입니까? 간이세금계산서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물론 영수증을 일반세금계산서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간이영수증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간이영수증으로 처리하고 그럽니다.
○김성대 위원 거의 체육회는 체육행사에 옷이든지 아니면 식비 등으로 지출이 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초청강사라든지 그런 것이 거의 세금계산서가 포함된 영수증을 받기가 사실상 어려운 것입니다.
물론 초청강사료는 그 분의 자필 영수증이 발원되겠지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서명은 받습니다. 그것은.
○김성대 위원 그러니까 식당영수증까지 간이가지고는 소위 투명성을 하기는 좀 어려운 사항이 아닌가 해서, 현재에는 국세청에서도 각각의 일반기업체나 상인들에게도 신용카드화하라는 사항이 내려온줄 알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어떤 사회단체든지 문화원이였든지간에신용카드 영수증을 첨부함으로서 정산이 정말 정산해야겠다는 이런 마음으로 명년부터는 이렇게 지도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간이영수증은 어디서나 받아요. 그렇다고 우리 문화공보담당관 담당직원이 그 상회마다 다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당신들이 발행한거요, 아닌 거요, 밝히기가 어렵고 그러니까 아예, 신용카드 하면 볼필요도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그렇게 정산을 정산의 방법을 좀 신용카드를 활용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알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그리고, 212페이지인가 비디오 단속건하고 게임방의 단속건, 노래방의 단속건, 이런 것이 경찰서내지 검찰에서 적발이 되어서 우리 시에 통보함의서 행정처분한 것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아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성대 위원 저희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지금 현재 단속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가 그 단속할적에는요, 행청처분이 나가면 주 2회 확인을 하고 그리고 그 업소가 저희가 1,200여개 업소가 됩니다.
매일 나갈 수는 없고 그래서 상시 순행하면서 민원서류 들어왔을 때에 같이 병행해서 점검을 합니다.
○김성대 위원 검찰이나 경찰서에서는 여기도 단속건수에 대한 카피가 있겠습니다만 우리 실적보다도 거기 실적이 많았을 때에 이것은 이래서는 안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물론 단속을 더 많이 하라는 말씀은 어폐가 있는데요, 단속을 열심히 해서 청소년이 드나들지 않고 몸에 유해하게 되지 않게끔 단속부서인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는 배전의 노력을 더하여 주는 것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담당부서가 아닙니다만 지난 달에 인천 주점에서 청소년이 술집을 이용했고, 또한 시설물이 상당히 불에 인화성이 있는 것으로 붙여졌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인적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의정부 시장님께서도 우리 관내에서 이러한 피해가 없도록 더욱 단속을 잘하라는 명이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청소년들이 안 들어갈 곳인데 들어 왔다든지, 예를 들어서 비디오방 같은 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적발이 더욱 적발을 해서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문화공보담당께서는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알겠습니다.
○김성대 위원 예, 이창모 위원님.
○이창모 위원 네, 이창모 위원입니다.
198쪽에 보면, 신문별 구독 및 예산집행 상황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 주민계도용 신문이라고 있지요? 그것을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가 아직까지도 주민계도용 신문을 월 140부를 구독을 하고 있는데,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수원 성남에 이어서 우리 의정부시가 세 번째로 많이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내 8개시군이 한부도 구독을 안합니다. 그래서 우리의정부시도 앞으로 이 주민계도용 신문을 물론 지난 해에 감소는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더 감소시킬 계획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것은 저희가 지난 번에도 지적을 해 주셔가지고 저희가 점차적으로 감소는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 지역신문에 대한 것을 주민계도용으로서 배부를 해 보았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이 지역신문에 대한 내용이 알차다는 내용도 있었고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지방지라든지.
○이창모 위원 잠깐만, 내가 질의한 내용은 우리 지역내의 신문이 아니라, 대한매일신문을 얘기하는 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대한매일신문에 대한 것은요 우리가 작년도에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금년도도 내년도 예산은 금년도 수준에서 얘기는 일단 했습니다, 저희가요.
○이창모 위원 조금전에 담당관께서 답변하셨듯이 우리 의정부시 지역지는 더욱 활성화가 되어야 하고 또 지역언론은 우리 시민들한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상호 그런 것이 활성화될 때에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뿐만 아니라 예술분야, 기타 담당하는 것이 체육, 이런 분야도 많이 발전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217쪽을 좀 보아주시겠습니까?
거기보면 시민의 생활체육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체육공원을 마련한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의정부시는 현재 체육공원이 단 한 개소도 없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체육공원이 조합적으로 조성된 곳은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저도 지난번에 도시계획위원회 공청회 토론자로서 발표 할 때에 향후 의정부시 45만내지 50만을 고려할 때에는 체육공원이 적어도 두 개소는 있어야 된다고 제가 주장을 했는데요, 지난번에 주간경기를 보니까 도비지원을 50% 지원을 받아서 평택하고 이천시는 레포츠공원을 조성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거는 제가 접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래서 이 레포츠 공원이 도비50% 시군비50% 해서 된다는 기사가 나왔고, 또 도에서 우선 10개시군을 선정을 해서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속의휴식 체육공간인 파르코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보도된 적도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 내용도 알고 있는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보도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우리 의정부시에서는 이 신청과 관련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금 우리가 그 신청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창모 위원 신청한 사항은 없습니까?
이거 좋은 기회인데, 왜 신청을 안하셨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먼저 공보
○이창모 위원 체육공원이 한 개소도 없는 그런 삭막한 의정부시인데.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래서 지금 저희도 먼저 공문을 받았을 적에 그 공공시설 위치에 대한 것을 나름대로 판단이 안되어 가지고 신청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그 사업 신청내역이 저희 시 여건하고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맞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을 못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우리 시여건하고 맞지 않았다면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기존 시설이 있으면서 병행해서 같이 부수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더라고요, 보니까요.
○이창모 위원 기존시설에서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이창모 위원 우리가 수십년이 지나도록 아직 개발못한 공원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추동공원이 있고, 직동근린공원이 있지만요, 거기하고는 맞지 않고 그 다음에 추동공원은 지금 병행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단위사업만 거기다가 추동공원에 넣을 수 있는 여건이 아니고 해서 신청을 못했습니다.
○이창모 위원 네, 그러면 다음으로 이제 문화하고 예술분야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내년도이면 종합문예회관이 준공이 되지요?
그러면 이제 종합문예회관 준공에 따른 운영방안을 검토했는지 검토를 했으면 어떤 방향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지 한 번 답변좀 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종합문예회관이 내년말에 준공이 되지만 제가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겠다라는 것은 결정이 아직 덜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11월초에 이 관내 종합문예회관 7개소를 저희가 시찰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직영으로 해야 될 것이냐, 아니면 또 운영관계를 어떻게 방향으로 설정할 것이냐를 추진을 해야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그러면 견학을 갔다온 결과보고서는 언제쯤 나올까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거는 저희가 다음주 중으로 보고서를 보고 드릴까 합니다.
○이창모 위원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전통문예, 문화 이것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제 문화원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전문예술, 또는 순수예술 쪽으로는 예총을 비롯한 각 분야별로 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현황에도 보았지만 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구가 약350여명 예총, 관계되는 회원만. 그리고 가입을 안했지만 나름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의정부에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종합문예회관의 준공을 앞두고 나름대로 우리 의정부 지역에서 또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그런 예술인들도 우리 의정부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과도 한 번 만나서 이렇게 간담회 형식이라든가 그렇게 해서 의정부시 문화예술의 발전 그리고 종합문예회관의 운영방안, 이런 것을 한 번 같이 대화를 나눌 그런 계획은 없으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공식적으로 나눈 것은 없고요, 사석에서 의견교환한 것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보고를 드리면서 병행해서 같이 검토보고 드릴까 합니다.
○이창모 위원 이것은 거기 현판도 만들꺼지요, 그렇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명칭도 뭘로 할 것인가를 결정을 해야 되겠지요.
○이창모 위원 혹시 건립지원비 계획도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원비 계획은 저희가 구상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창모 위원 아니 왜냐면 제가 사실 거기 기념비라든가 현판같은 데는 글씨를 쓰지 않습니까?
혹시 그런 기회가 있다면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유명한 그런 분들이 계시니까 혹시 다른 지역의 분들에 의해서 글씨가 쓰여질까봐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 좋은 시설을 기념하는 건립기념비라든가 그런 현판에 다른 지역사람들의 글씨보다는 우리지역의 분의 글씨를 의뢰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거는 우리 의정부시에서 문화예술분야의 활동을 하는 그분들의 자존심이고 우리 의정부 시민의 자존심이 아닌가 이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푸른쉼터 공연장에 무대가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이창모 위원 우리가 큰 행사를 하게 되면 그 무대를 새로 설치합니다. 그렇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이창모 위원 그러면 해마다 수천만원씩 예산을 거기다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전용시설, 무대도 좀 확충을 해 가지고 시설을 하게 되면, 매일 그런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을텐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렇지 않아도 금년도 거기서 행사를 하면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건의가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건의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서 금년도말이나 추경에 농림과에서 상설무대장을 아주 설치하는 계획을 예산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번번이 무대설치하는 비용을 줄이라는 측면도 있고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편리하게 또 모양도 있게끔 설치하자는 생각입니다.
○이창모 위원 아까도 제가 얘기를 했는데 우리 김기형 시장님께서는 항상 문화예술의 기능을 많이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또 요즘에 하는 얘기가 21세기는 지식, 정보, 문화의 세기라고 하고요, 우리 의정부시는 다아시다시피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아직까지 저희가 못버리고 있습니다.
문화예술만이 그런 이미지를 갖다가 빠른시일내에 바꿀 수 있지 않나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번에 저희가 기구개편이 있었습니다.
이것는 제가 실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다른 시군에도 이 문화예술을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이제 사무를 보고 있는데, 시장님께서도 이제 문화예술의 기능을 항상 많이 말씀하시고 또 의정부시 같은 경우에는 독특한 문화, 그리고 전통문화, 예술, 이런 것이 상대적으로 좀 빈약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새롭게 창조를 해야 되는데 물론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와 더불어서 우리 의정부시에서 정책적인 그런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여러 가지 방향이 있겠지만 재정적인 지원도 포함해서 되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리가 문화공보담당관실 안에 문화예술 담당이 있습니다. 문화예술담당에서 사무분장표를 보니까 문화예술담당에서 하지 않아도 될 그런 업무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출판사, 인쇄소, 등록 및 지도감독 그리고 게임제공업 등록관리, 노래연습장업 등록관리, 이런 사무는 다른 담당으로 이관을 하고 문화예술만이 순수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근무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하고 그리고 문화체육과가 전에는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문화체육과를 신설을 하는 방안을 다시 한 번 재검토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대안을 제시하겠는데요, 문화체육과가 신설이 되면 다른 한과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렇지요?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네.
○이창모 위원 경기도내에 31개시군에 구청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재난관리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 제가 한 번 쭉 파악을 해 보았는데, 재난관리를 통합한데가요, 거의 다입니다. 분리하고 있는데는 다섯곳 뿐이예요. 다섯 개 시군뿐이고 다른데는 재난하고 재해를 다 건설과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개시군중에서도 인근에 있는 동두천시는 12월중으로 건설과로 합합니다. 다 통합하고요, 그리고 하남시 역시 12월중으로 통합하고 파주시도 12월중으로 통합을 합니다. 그러면 경기도내에서 재난관리를 별도로 구분을 해서 관리하는 곳은 우리 의정부하고 남양주 두 개소 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비록 기구개편을 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이 비상대책과를 우리는 건설과로 이관을 해서 재해관리를 같이 하도록 하고 민방위라든가 병무에 관한 것은 과거에 뭐 다 아시겠지만 관계되는 부서로다가 예를들어서 민원봉사과라든가 행정지원과라든가 이런 데에 분산을 시키면 비상대책과는 우리가 정리를 할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되고 나서 가칭 문화체육과 어떤 형태로든지 관계없겠지만 우리가 향후에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갖다가 항상 얘기하지만 그와 더불어활성화시키는 것은 지금 담당제보다는 그래도 좀 격을 격상시켜서 과개념으로 가는 것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더 바람직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장님께서 견해를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먼저 이창모 위원님한테 감사 드립니다.
저도 지난 8월20일자로 기획관리실장으로 와서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를 쭉 보니까는 또 마침 또 직제개편이나 구조조정이 되어가지고 체육업무까지 문화공보담당관실 하나의 담당 그 전의 계지요, 계에서 지금 이 업무가 넘어왔고 지금 위원님들 전부 보고 다니셨겠지만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가 저도 놀랄 정도로 다양하고, 업무량도 많고, 또 관장하는 사회단체나 그런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아까 먼저 말씀하신 그 문화예술 담당에서 비디오나 그런 데 단속하는 것도 거기도 직원이 둘이예요, 둘이고, 단속하는 직원이. 또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나름대로 담당관실 내에서 업무조정도 하고 그런 것을 추진중에 있고, 기이 문화체육과가 없어 지면서 하나의 계로 되었고 거기에 대한 일부가 총무과로 들어가면서 행정지원과로 들어가면서 이 업무가 모두 문화공보담당관실로 내려왔는데 기이 특히 어제 저희 시장님도 내년도 중점시책에 정보, 문화, 예술 그런 데서 중점을 또 두고 21세기라는 것은 특히 시민들의 정서적인 그런 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또 발굴한다든가 점등거리라든가 이런 것을 예산에 요구를 했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계획도.
그래서 다시 한 번 문화체육과에 하는 것은 업무량도 계획측정을 하고 내년도에 직제개편이나 구조조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최대한으로 하면서 예산도 다시 사업지원받고 하면서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기회 있으면, 문화예술분야를 더 활성화시키고 그러기 위해서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건의를 드려가지고 이창모 위원님이 염려해 주신 그것에 부응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한가지만 제가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 청사를 비롯해서 저희가 위탁한 시설에 각종 서화가 있습니다. 미술품이요.
작년에 행감때 얘기를 했습니다만 제가 올해 또 확인을 해 보았는데요, 회계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 개념을 아직까지는 미술품이 아니라 물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관리라든가 이런 데에 상당히 예술적인 가치를 갖다가 부여하지를 않습니다. 그저 물건일 뿐이지요. 그래서 훼손되거나 오염이 되어도 물건이기 때문에 반납한다든가 또는 훼손처리해도 아무 관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기왕에 문화예술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으니까 우리 의정부시만이라도 각종 서화나 미술품 이런 것은 물품별로 분류를 하지 말고 거기 그것을 서화 예술품으로 관리를 하는 그런 조례라든가 또는 규칙이라든가 이런 것을 제정을 해서 좀더 우리가 문화예술을 갖다가 정말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 보이게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좀더 연구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저희가 청사를 89년도에 이쪽으로 신축을 해서 이사를 하면서 각 예술인들이 저희한테 시에다가 기증한 각종 예술작품이 예술작품이지만 하나의 시의 재산적인 가치로 해서 그런 것으로 분류가 되어 가지고 이제 회계과에서 관장을 해 가지고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분실이나 훼손이나 소실되지 않도록, 이것은 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한 번 종합적으로 타시나 그런 데다가 한 번 또 자문을 받아보고 그런 것으로 해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추후 그 결과를 간담회때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창모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최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조금 아까 이창모 위원께서도 문예진흥회관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이것이 2000년 12월달에 준공이 되지만, 문예회관이 건립됨으로서 의정부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는 기여하겠지만 이것이 건립되고 나서 매년 적자가 나는 것까지는 아직까지 생각해 보신일이 없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타 시군의 시설도 한 번 갔다왔는데요, 문화예술회관에 운영에 있어서 적자는 필연적인 것 같습니다.
세종문화회관도 법인으로 바뀌었지만 서울특별시에서 147억 연간운영비를 지원을 해 주고 있고, 타 광역시에서도 이렇게 보니까 보통 40억, 50억은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운영이 되지 거기서 나오는 대관료 수입이라든지 그것만 가지고는 어느정도 남았나, 그것 가지고는 운영하기가 어려울 것같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는 본위원이 볼 때에는 긴 안목으로 보지는 않겠지만 사실 저희가 2002년도까지도 인구가 46만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 정도의 규모 같으면 인구가 약 60만정도가 되어야만 적자의 폭을 메울 수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을 했을 때에, 뭐 아까 이것도 과로 만드냐, 계로 만드냐, 여러 가지 얘기가 많았지만 지금 서울의 세종문화회관 같은 데는 특수법인으로 하고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금 금년 7월달에 법인이 되었습니다. 재단법인으로.
○최진수 위원 그래서 저희도 이것을 과로 하는 것보다도 그 쪽으로 좀 연구를 많이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참고로요 우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147쪽을 보아 주십시오.
의정부시 체육진흥기금을 지금 총 계가 14억2,300만원 정도되는데요, 지금 현재 잔액으로는 13억2천만원 정도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지금 시금고의 농협에다가 예치되고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렇습니다.
○최진수 위원 만기가 언제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만기가 금년 3월달에 있기 때문에요, 내년 3월인데요, 저희가 매년, 매월 이자를 수령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젠가 인출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3월서부터 11월까지 인출한 것이 7,400만원의 이자수익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최진수 위원 7,400만원 올이자 말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렇습니다.
금년도 3월서부터 11월까지만.
○최진수 위원 그런데 꼭 지금은 말입니다.
우리가 농협에 안넣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까?
타 은행에 이자를 많이 주는 데다가 넣어도 문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 문제도 아마 검토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시금고에 집어넣기로 규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안했는데 실무자의 얘기로는 지금 저희 시금고에 운영토록 규정되어 있다고 그러는데요.
○최진수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 기금에 대해서는 이런 계약조건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자를 많이 주는 데다가 넣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 사항은요, 제가 다시 한 번 검토해 가지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리고요, 154쪽이요.
민간단체 국도비 보조금 신청현황에 보면, 생활체육협의회 육성지원금으로 해서 1,500만원인데요, 금년도에 이것이 도비는 300만원 밖에 안되요. 그런데 어떻게 시비가 1,200만원이 되고.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것이 당초에 정액으로 해서 시비로 지원이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1,200이.
그래서 금년서부터는 도비로 300을 추가더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생활체육회장님들 회장단이 모여서 도에다가 아마 건의를 해 가지고 도비가 300이 더 내려온 것 같습니다.
○최진수 위원 원래 도비50%, 시비50% 아니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러면 사무국장이 이번에 새로 생긴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아니, 그 전부터 있었습니다.
○최진수 위원 전부터 있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도비지원만 금년이 처음이고.
○최진수 위원 저기 218쪽을 좀 보아 주실래요.
시설별 현황에 보면 말입니다, 여기 빙상경기장을 향후 추진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계획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계획, 대략적으로 우리 과장께서 알고 계시는 계획은 어떻게 추정하고 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당초 계획은 저희가 그때 신문에 냈을 때도 바로 추진할라고 계획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종합운동장하고 문예회관 대단위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다가 보니까 그 사업이 종결이 되면 추진을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또 거기 아울러서 또 97년서부터 IMF가 터져 가지고 그 사업이 지연이 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향후 1년간, 사업이 종결된 이후에 검토가 될 것 같습니다.
○최진수 위원 여기서 질문을 드리는 것은요, 저희가 의정부시가 빙상의 메카라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 전의 국가대표선수 배기태라든가 김윤만이라든가 제갈성렬, 천희수 같은 기라성 같은 국가대표선수가 무척 많이 배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빙상경기장 하나 없다는 것이 참으로 본위원이 볼 때는 안타깝고요, 지금 그러다보니까는 우리 의정부시에서는 빙상경기장이 없다보니까 다른 타시군으로 원정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각종 빙상경기 대회때에 의정부가 자꾸만 떨어져요. 옛날하고 틀립니다. 출전같은 데서 보면 빙상경기장도 있지만 다른 타시군도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의정부시는 국가대표선수가 배출되었다는 것이 하나의 그 영화로 지나가는거지 그것이 꾸준히 남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런 것은 빨리 추진 좀 해야 되겠다는 데에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런 것도 빨리 좀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지금 그 김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빙상경기장이 건립에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점은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보고를 드려 가지고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234쪽을 좀 보아 주실래요.
동 체육대회 운영실태 이렇게 되어있는데 우리가 이것이 98년도에는 수해 때문에 개최를 못하다가 99년도에 이것 개최를 하다보니까 문제점이 좀 발생이 되었습니다. 문제점이 뭐냐면 학교운동장을 빌려야 되는데 토요일은 빌리기가 힘들고 학생들 때문에. 일요일날로 하다 보니까는 여기보면 10일날로 되어있는 것이 보면 네 개인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10일날 한 것이 4개 동이 있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러면 나머지 다 10일날 한 것이 있고.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16일날 의정부1동 한동 하고요, 나머지는 7개동이 했습니다.
○최진수 위원 이렇게 집중적으로 있다보니까는 문제점이 발생되는 건데요, 그렇게 다음 행사 때에는 좀 이것을 우리가 시민의 날이 10월10일이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그렇습니다.
○최진수 위원 그러면 전후로해서 분산개최를 했으면 좋겠고요, 또 이런 것을 개최를 하다가 보니까 예산을 좀더 올해 예산이 9,600만원이었지만 이것을 한달로 기한을 잡고 했을 때에 행사를 하든가 시에서 이것을 뭐 동마다 4개씩 정도로 분산개최를 해 가지고요, 가수들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셔 가지고 좀 한시간씩만 할애를 해 줘도 각 동마다 해 주면 이것이 참 주민들을 갖다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는데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참 이번행사를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 사항은 지난 번에 그 체육대회 개최하고 나서 저희도 문제가 많았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엊그제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의 다수가 매년 개최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도 개최하는 것으로 일단 예산을 요구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개최방법에 대해서도 최위원님 말씀대로 분산개최 하는 것도 유도를 하고 거기에 아울러서 저희가 동대항으로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시부터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진수 위원 왜 자꾸 이런 질문을 하냐면요, 풍물놀이고, 무슨 단체고 이런 것을 동사무소 자체에서 하려다 보니까 예산은 많이 들어가고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동을 몇 개를 합쳐가지고 여기서 한시간 정도, 다른 동에서 한시간, 이쪽 동에서 한시간 정도 하면 예산도 시에서 좀 더 지원을 좀 하셔가지고 그런 행사를 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김경호 위원님.
○김경호 위원 늦은 시간에 아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8쪽을 보아주세요. 8쪽을 보면 제일 하단에 제12회 경기도 민속예술축제가 나옵니다. 가재울 놀이패가 여기 출전을 했는데요, 거기에 보면 예산이 400만원이 들어 갔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소품구입비가 350만원이 들어갔는데, 어떤 소품을 구입을 하셨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거기는 물론 지난 번 회룡문화제때에 내용을 보셨지만 소도구라든지.
○김경호 위원 소도구가 뭔데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장구, 조그마한 장구 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민종 소구.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소구. 그런 장구같은 것.
그 다음에 그 의상. 그리고 또 그 다음에 제가 잘 모르겠는데 기 같은 것들고 다니는 것 있잖아요.
그것하고 주로 의상비에 많이 들어 갔습니다. 이번에 새로 싹 해 입으셨거든요. 72명이 출전을 했습니다.
○김경호 위원 72명이 가서 의상을 구입했다 이 얘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번 기회에 장만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김경호 위원 거기에 보면 연습식비 및 운영비라고 해서 50만원이 나오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 밑에 한국문화학교 운영이라고 해 가지고 제일 밑에 보면 운영비가 25만8천원이 나오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 밑에 보면 운영비라고 해서 10만원이 나오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또 그 쭉 보면, 운영비가 계속 나옵니다. 도대체 그 운영비는 어떤 운영비를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는 운영비는 커다랗게 많이는 안 들어갑니다.
다만 여기에 활동하실 적에 식비, 행동경비는 여기에서 집행이 된 것으로 봅니다.
식사를 한 번 하더라도 30만원, 35만원씩 들어 갑니다. 5천원씩만 계산을 해도. 그래서 남는 돈은 자기네들이 음료수라든지 간식 같은 것은 해 오시더라고요. 저도 네 번이나 가서 뵈었는데요, 그 문화원 사업비 보조는요, 7개과목을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따른 교재제작이라든지 교재구입비는 별도로 있지만.
○김경호 위원 따로 있잖아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거기에 또 소모품 같은 것을 같이 포함시켜서 들어 가는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아니, 뭐 어떤 소모품이 들어 가길래.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소모품은요, 각 종목별로 일회성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김경호 위원 예.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런 것들을 구입해서 쓰고서 없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일회성이라고 하는 것은 교재비로 다 들어 가고요, 지금 그 운영비라고 하는 것은 결국은 문화원에서 문화원 유지에 필요한 돈으로 쓰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거는 그 사업하고는 굉장히 다릅니다.
교재비하고 운영비하고는 그것과 별개입니다.
○김경호 위원 좋고요, 그 11쪽에 제일 하단에 보면 홍보비라고 나옵니다. 58만5천원이 들어 갔어요. 왠 홍보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어디에다가 어떻게 홍보를 했어요?
그 바로 위에 보면 홍보비가 8만원 들어갔지요? 그 위에 보면, 4만원 들어가고.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지금 그리고 이것은 3/4분기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홍보비가 많이 들어 갔어요?1/4분기라면 이해를 좀 하겠습니다. 그런데 1/4분기에는 홍보비가 안 들어갔네요. 2/4분기에는 10만원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왜 3/4분기에는 어떻게 홍보를 했길래 58만5천원이 들어갔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것은 홍보비에 대해서 제가 세부적으로 파악은 못했는데요, 이것은 제가 별도로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네, 좋습니다.
14쪽에요, 제6회 통일예술제라고 나옵니다. 거기단체별 프로그램 지원비가 2,040만원이 들어갔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별도 자료로 제출해 주셨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런데 그 자료를 보게 되면요, 국악협회에서부터 연예협회까지가 쭉 200만원정도씩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보면 예총 의정부지부라고 나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렇습니다.
○김경호 위원 1천만원 무대, 음향조명이라고 하는 것은 지난 시민의 날때에 썼던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그때 무대설치 했던 비용입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시민음악회는 무엇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총, 160만원이요, 예총 의정부지부 주관으로 해서 그 음악회를 개최한 사업비입니다.
○김경호 위원 어디서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통일예술제 개최할 때에 같이 했습니다.
○김경호 위원 160만원 갖고 음악회를 했어요?
어떤 음악회이길래 160만원이 들어가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 시상품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예?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시상품만요.
○김경호 위원 통일로 가는 길은 무엇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시민음악회 부분은요, 음악협회에서 참여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참여가 안되다보니까 예총에서 시민음악회를 직접 주관을 했습니다. 160만원 가지고.
○김경호 위원 그러면 그것을 의정부지부에서 해야 할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있는 연예인협회에서 하던가 해야 될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것이 어차피 통일예술제때에 한건데 연예협회에서 이미 시민음악회를 같이 한 것이 아니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그때 같이 했습니다.
○김경호 위원 같이 했는데, 시민음악회하고 시민가요제하고 좀 다르나요?
음악회를 개최하려면 많은 초정인사가 와야 되고, 그렇게 하려면 돈이 지난 시민의날 때에 들어간 만큼 2천만원 정도가 들어 가야되는데, 160만원 갖고 개최할 수 있느냐 이 얘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금 그 시민음악회는요, 커다란 무대를 설치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음악공연할 때에 우리 시민회관이나 청소년회관에서 가끔 하지 않습니까? 음악협회에서.
그러한 행사이고, 시민노래자랑은 평화의 광장에서 시민들 다소 모아놓고 노래자랑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통일로 가는 길은 연예인을 일부 초청해서 공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누구를 초청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연예인을 초청을 한 것 같습니다.
○김경호 위원 연예인을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래 가지고 뭐를 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제가 세부적으로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것 연예인을 초청했다면 당연히 연예협회에서 해야 되지 않아요?
의정부 예총에서 각 협회에 단지 단 하나만 주었어요. 프로그램을 서로가 싸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요, 단 하나만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복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기네들이 통합적으로 관리를 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정말로 예총이 살아남고 좀더 나은 단체가 될라면요, 그 지부라고 하는 사무국은 이 협회를 좀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조해 주는 지원해 주는 이런 단체로 남아 있어야지, 스스로가 이렇게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서는 일이 안된다고 봅니다.
68쪽에요, 그 지난 번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데요, 회룡소식지가 지금도 나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금은 안나오고 반상회회보로
○김경호 위원 대체되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대체되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지금 인터넷 홈페이지에 떠있는 회룡소식지는 무엇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반상회 회보인데요, 그것을 아마 자구를 정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사해야 될 내용이 그대로 여기에 들어갑니다.
○기획관리실장 배영식 반상회보가 회룡소식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그래서 매월 25일날 받는 사항이 그것이 나옵니다.
반상회보는 이제 없고 회룡소식지로.
○김경호 위원 지금 회룡소식지의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저희 행정지원과로 업무가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김경호 위원 행정지원과로요.
그런데 발행은, 반상회보기 때문에.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예.
○김경호 위원 202쪽을 보면요, 거기 지역신문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게 되면, 의정부 신문이 30부로 되어있고요, 한북신문이 170부, 의정부시민신문이 200부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의정부신문은 집행을 안했네요?
집행 안한 이유가 뭐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특별한 사유는 없고요, 저희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부수가 너무 적으니까 직보로 돌리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해서 거기서 신청을 안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거기에서요, 한북신문은 이미 잔액이 없네요, 다 지급했네요?
그런데 의정부시민신문은 아직도 180만원이라는 돈이 잔액으로 남아있네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남아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12월달이 되었는데, 이제 12월달이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왜 먼저 여기는 지급을 해 주었지요, 여기는 지급을 안하고요?
그것이 지난 번 쓰레기소각장과 관련된 내용, 그리고 거기에 광고 실린 것 이것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 지역지별로 배정된 부수는요, 매달 운영을 하는데 한북신문 같은 경우에는 다 집행이 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집행이 될 것은 없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12월달이 되면 한북신문 받아보는 사람은 못 받아 보겠네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산액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체 예산액은 아닙니다. 그것을 좀 양해를 구해야겠습니다. 7월달 것 까지만 계산을 한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아, 7월까지요.
그렇지요, 그럼. 알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 다음에 212쪽에요, 음반, 비디오 단속현황이 나오는데요, 거기를 보면 98년 12월부터 99년4월, 5월까지 많이 단속이 되어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 이후에는 단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단속된 그런 업체가 없다는 말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요, 수시단속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이후에 적발된 것이 처벌된 업소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김경호 위원 없다는 말씀이지요.
왜 그게 없을까요? 계속 걸려오는데.
5월달 이후에는 왜 그런 업소들이 없지요. 없어서 참 다행인데요, 그러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요, 34건, 34건이었어요, 단속된 것이.
그 때는 10월달까지의 자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10건이예요. 그렇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러면 이렇게 차이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단속을 참 잘하시고 열심히 돌아다니시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낸 것이 아닐까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물론 뭐 단속을 했으면 지적사항이 있다는 것은 좋은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점검을 했지만 행정처분할 사항이 없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안했습니다. 게임제공업이라든지, 노래방이라든지 그런 것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사항도 있고, 그리고 그 이후에 5월 21일자로, 금년 5월21일자로 음반, 비디오 및 게임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면서 상당히 업주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것은 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222쪽을 보면요, 중간에 중랑천 고수부지 운동구장 조성하는데 약5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되었어요. 그랬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지금도 이 운동구장이 존재를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것은 지금 현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어디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것는 저기 장암동 차량기지창 옆에 고수부지 옆에 있는데요, 지금 개인택시조합에서 조기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런데 지난 수해 때에 무사했었나요? 그 수해가 지나가고나면 당연히 그 운동장에 대해서 보수 유지를 해야 되는데 그 보수 유지는 어떻게 했나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난 번에 수해때는 유실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매년에 걸쳐서 고수부지에다가 체육시설을 해 가지고 매년 훼손되니까 저희가 방침을 앞으로 고수부지에는 체육시설을 안하는 것으로 결정을 보았습니다. 매년 수해때마다 날아가니까
○김경호 위원 본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사항이 말이지요, 99년 4월달에 이 공사가 되었고, 그때부터 운동장을 500만원을 들여서 썼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 전해에 우리는 수해를 입었어요.
그리고 이번 99년도에 또 그 수해를 입을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예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랑천 고수부지에다가 500만원을 들여서 이것을 설치를 한 거예요.
그러면 수해를 당하고 나면 그 운동장은 또 물과 함께 없어져 버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운동장 복원할려면 또 500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지금 이 운동장 만들어 준 것은 선심성에 불과하다는 얘기지요. 이러한 지원이라고할까 이런 것은 좀 없어야겠다는 생각이예요. 분명히 그런 것이 뻔히 보이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요, 종합문예회관 많이들 질문을 하셨습니다. 내년도 말에 준공예정이기 때문에 아마도 관심도 많고 우려도 되고 그래서 많은 질문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저는 지금부터 이 정보화와 관련된 그런 질의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종합문예회관이 준공이 되었는데요, 지금 그 준공이 되기 이전까지 mail이라든가, 또는 그 네트워크라든가 종합관리시스템을 전산화하는 이런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했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기이 먼저도 말씀들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설지원과에서 그것이 아마 설계에 반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설계에 반영되었다고요. 그러면 기존에.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제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기획처나 그쪽 부서에 있을 적에 건설지원과에서 통보한 사항이 있었거든요.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지금 아파트 하나를 짓더라도요, 모든 랜과 네트웍이 같이 깔려집니다. 그것은 필수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간과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면 준공하고 나서 또 다시 파헤치고 다시 껴 집어넣고 이런 공사를 또 하게 되요. 그래서 그 담당과장님은 담당관으로서 담당실과소와 확인을 해서 꼭 챙겨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좋은 것 지적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예,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문화공보담당과 관련된 내용이 굉장히 많이 떠 있지요?
그 중에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이트 관광 문화 체육 사이트를 들어가면 여러 가지 서브메뉴가 나옵니다.
그 중에 보면 한 서브사이트 중에 제5회 통일예술제라고 하는 것이 나와요. 그런데 지난 99년도에 제6회 통일예술제가 끝났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김경호 위원 그러면 이 제5회 통일예술제는 뭡니까? 98년도 것이라는 얘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저도 홈페이지에 지나간 것은 삭제하면 어떠냐고 했더니 그것이 계속 자료로 남는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료가 남는 현상인데, 안보이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안보이도록이 아니고요, 제가 지금 지적하고 싶은 것은 98년 자료가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거기 떠 있어야 할 자료는 제6회 통일예술제예요. 그런데 제5회 통일예술제가 되어있다는 얘기예요, 그 정도로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한 번도 들추어보지 않았다는 얘깁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 김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요, 저희가 홈페이지에 문화라든지 유적지라든지 체육, 이런 데에 들어있는 자료를 검증을 해서 일제 정리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요, 회룡문화제라고 있어요.
지금 보수 중에 있습니까? 들어가지를 못하겠던데.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어디 것이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지요.
○김경호 위원 그 밑에 보면요, 통일예술제 밑에 회룡문화제라고 서브메뉴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를 아무리 들어가려고 그래도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지금 공사중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오늘 보셨는지.
○김경호 위원 오늘뿐만이 아니고 중국 갔다와서 계속 지켜보니까 여태까지도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기존에 있는 통일예술제와 그러니까 97, 98, 99 회룡문화제도 몇 년간의 것을 계속 띄워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 자료가 축적이 되어야 되고 또 그것을 들추어봄으로서 회룡문화제가 이렇게 개최가 되었었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거기 문화 예술 그 행사일정을 보게 되면요, 10월달에는 대단히 많아요. 그런데 11하고 12월은 2개하고 하나밖에 없네요. 11월달에 이토록 문화예술행사가 없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죄송합니다. 행사는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 사이트 개설을 못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김경호 위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의정부시 홈페이지가 살아있는 홈페이지가 될라면 유지 보수에 신경을 써야되고요, 그것은 결국 담당 과에서 이것을 챙겨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여기 있는 것을 보면 전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그런 상태로 되어 있다고요.
이런 것을 제대로 할 때 만이 우리 의정부시 홈페이지는 살아있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이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희 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 종합문예회관에 많은 질문을 하셨고 또 많은 준공을 앞에 놓고 많은 우려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종합문예회관에 늘 지나다니면서 볼 때에도 앞으로 어떻게 유지관리비나 이런 것이 어떻게 잘 되어야 될텐데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종합문예회관에 정문의 위치는 알고 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정문위치요.
○이창희 위원 내용을 잘 모르시나본데, 앞으로 좀 그것은 좀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종합문예회관 위에는 청소년복지회관이 있고 또 그 위에는 의회청사가 앞으로 계획이 있습니다. 또 위에는 4거리 시청으로 들어오는 정문이 있고, 문예회관 또 그 밑으로는 3거리가 체계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진입로를 하나로 만들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청소년회관이나 문예회관이 당일날 동행사가 있었다고 하면 아마 많은 차량으로 혼잡할 것이고, 또한 그것이 사전에 검토가 안되게 되면 낭비되는 예산으로 정문을 설치하게 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좀 이 다음에 준공을 하고 나면 문화공보담당부서에서 운영을 하고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이렇게 좀 미리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이 사항은 실무부서하고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리고 문화시민수상자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99년도에 지역개발분야에서는 대상이 없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추천이 안 들어와서 없었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니까 대상자가 없어서 추천이 없었던 건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가 추천을 해당 동에서 동장님의 추천을 받아가지고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추천된 자가 하나도 없어 가지고 심사를 못했습니다.
○이창희 위원 그러면 앞으로다가 이 추천을 확대할 필요성은 없나요? 추천범위를.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추천범위를요, 그 사항은 지금 지난 번에도 심사위원회에서도 말씀이 있으셨듯이 조례를 좀 정비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 분야도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 모든 것은 추천범위를 넓히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이창희 위원 글쎄, 지금 조례상으로는 동장하고 동정자문위원회하고 거기서 심사를 해 가지고 추천을 하게끔 되어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이창희 위원 그러니까 폭이 좁아진다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정말 문화시민 수상 시민상을 받는 사람은 참 긍지를 갖고 여러 가지 도덕성으로도 무리가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추천이 되어야만이 그 시민상이 가치가 있어 보이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동장, 또 동정자문위원장 이 분들을 하다보니까 이게 추천이 되어도 또 수상해도 그후에 후유증이 말이예요,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앞으로는 조례를 빨리 그때 요구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벌써 그것이 상당한 개월이 지났는데 내년도에도 역시 또 그 조례를 가지고 그렇게 하게되면, 또 문제가 있으니까 하루속히 조례를 바꾸어서 내년에 시민 수상자에는 한분도 빠짐없이 추천이 들어오도록 좀 확대를 하는 것을 조례를 빨리 수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요, 저희가 조례개정 뿐 만이 아니라 항상 심사를 여러 방면에서 개선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예, 본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번에 각 동별 체육대회를 했는데 사실 그 체육대회 뿐 만이 아니고 문화행사를 한 동도 있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래서 내년도나 2000년대에는 문화행사겸 체육대회라는 타이틀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화합의 한마당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타이틀을 바꾸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13개동이 참여인원을 누가 확인 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 참여인원은 저희가 추정을 했습니다. 뭐 정확한 숫자는 아니고요.
○위원장 이민종 그래서 대충 데이터가 나온 것이 1천명, 1천5백명, 5백명 이렇게 나왔는데 그래서 거기 참석했던 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참여인원을 파악한 것이 아니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가 실무자가 한바퀴 쭉 돌았지만요, 동의 총무나 동장님한테 공문을 저희가 받았어요. 개최결과보고서를.
○위원장 이민종 왜 이것을 말씀을 드리냐면 예산을 각 동별로 지원해서 편성을 했을 때 인구로 따졌습니다. 인구로 따지다 보니까 인구비례에 대해서 900만원 나간데도 있고 650만원 나간데도 있고, 층층이 있는데 내년도에는 참여인원을 기준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것 참작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참작을 해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것은 내년도 저거 할 때에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참작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푸른쉼터 야외무대라고 그럴까요, 관리를 누가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지금 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농림과에서 지금 관리를 해 주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농림과에서 하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위원장 이민종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그 작년 제작년에 새마을단체에서 저녁에 청소년 선도를 한 번 해 보았는데 사실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수위실에서 마이크로 방송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수위실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의회 의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어요. 수위실에서 통제를 할 수 있게끔. 그래서 그것을 지을 때 여러 가지 선이라든가 이런 것을 관측하는 것 그런 것을 수위실 설계한 분하고 담당관께서 참작을 해서 관리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부시 시조가 뭡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시조가 비둘기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시목은 뭡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시목은 은행나무.
○위원장 이민종 은행나무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철쭉이요.
○위원장 이민종 예?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시목은 잣나무로.
○위원장 이민종 잣나무지요,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여쭈어 보는건데, 시화는 철쭉이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의정부시로 승격될 때에 시화가 뭐였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코스모스.
○위원장 이민종 코스모스였었지요?
그래서 왜 이것을 말씀드리냐면 지금 우리기획관리실장께서도 뺏지를 달고 있습니다만 뺏지가 그때 당시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코스모스를 상징하는 뺏지였었어요. 그래서 시화가 철쭉으로 바뀌고 그래서 의정부 이미지도 좀 바꾸는 차원이라든가 이번 문화제 행사 때에 제가 의순공주 선발대회 심사위원을 나갔었는데, 상당히 그 심사기준이 애매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정을 좀 요구했습니다만 대개 나온 학생들 보면 중학생들이었어요. 그래서 그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각 지역에 보면 지역특색을 살리는 아가씨 선발대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평하면 잣아가씨, 포천하면 버섯아가씨, 감귤아가씨, 이런 식으로 해서 내년도 행사에는 좀 철쭉 우리 시화를 상징하는 뜻에서 어떤 철쭉아가씨를 선발한다든가 의정부시를 상징하는 아가씨가 나와야 되는데, 아직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반영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몇 가지 드렸습니다만 우리 관내에는 지금 토요일날만 지금 푸른쉼터에서 영화상영을 하고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가 토요일, 일요일.
○위원장 이민종 상당히 음향도 적고 그래서 반응은 좋은데 아이들이 아쉬운 감을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 주변에 야외극장이라고 하나요, 그거 뭐지요? 주차장에서 보는 것을 뭐라고 그럽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거는 상설
○위원장 이민종 차안에서 보는 것. 자동차 극장. 맞아요.
작년에 제가 우리 과장께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 지역에도 청소년들이라든가 가족단위로 자동차 극장을 할 수 있는 중랑천 고수부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스크린을 중랑교 다리밑이라든가 송산다리 거기다가 쳐서 한여름밤에 거기를 즐길 수 있는 어떤 그 야외공간을 만들었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을 생각을 한 번 해 보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내년도에 공연단체의 활성화를 위해서 거리극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위원장님 말씀해 주신대로 소형차를 하나 준비를 해서
○위원장 이민종 차량의 다니면서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다니면서 아파트 단지라든지 공터가 있으면 한시라도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하여튼 청소년들 놀이공간이 없고, 가족단위로 갈 수 있는 놀이공간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많이 추진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 가을에 제가 양평쪽을 한 번 갈 길이 있었습니다. 가다보니까 우리가 잊혀져가는 민속 고유놀이가 있습니다. 아마 과장께서도 보셨으리라고 믿습니다. 허수아비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허수아비를 보면서 메뚜기도 잡는 자연의 미를 느껴보는 양평축제가 있었는데요, 우리 지역에도 이렇게 잊혀져가는 고유 민속놀이를 한 번쯤은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좀 생각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구체적인 안은 없지만 저희가 그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하여튼 생태계를 살리는 차원이라든가 이번에 환경보호과에서 새를 수집한 책자가 나왔더라고요.
그런 것을 보더라도 그런 잊혀져가는 민속놀이를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그 우리 시청로비를 관리를 누가 합니까? 회계과에서 하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상설전시장 말입니까?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관리는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시설만 회계과에서 해 준 것이고요.
○위원장 이민종 오늘도 지금 현재 뭐를 전시하고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PHOTO부문의 동아리 단체에서 전시회를 30일까지 합니다.
○위원장 이민종 지금 무료로 대관하고 있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그렇지요, 무료입니다.
○위원장 이민종 그런데 여러 장단점이 나왔는데, 그 장단점을 알고 계세요?
한 번 아는 대로 말씀을 좀 해 보시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최종운 장점은 저희가 이것을 운영할 때에는 저희 시청을 찾는 주민들한테 민원도 해결하지만 볼거리도 제공을 하고 그리고 또 단점으로 한다면 저희 걸이시설이 좀 부족하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단체들한테. 그리고 조명시설도 다양하지 못하다 그런 얘기를 듣고 있고요. 그리고 작품들을 전시하고 야간에 혹시 분실우려도 없지 않아 있고.
그런 점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얘기를 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민종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후세들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우리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조상들이 쓰는 물건을 전시를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탈곡기라든가 우리 조상들이 쓰던 농기계라든가 이런 것을 전람을 함으로서 우리 학생들이 와서 우리 시청도 많이 관람도 하고 그래서 한달에 한 번도 좋고 일년에 두 번도 좋고 분기별도 좋고 이런 식으로 해서 유물을 이렇게 잊혀져가는 유물들을 전시를 했으면 하는데 타인들한테만 개방을 하고 또 사실 홍보가 안되어가지고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못쓰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홍보를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몇 가지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예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20시00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김성대최진수김경호이민종이창모이창희 |
| ○ 출석전문위원 | |
| 전 문 위 원 | 강현도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기획관리실장 | 배영식 |
| 기획예산담당관 | 정순원 |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 박용래 |
| 문화공보담당관 | 최종운 |
| 교통행정과장 | 한봉기 |
| 건설과장 | 최규인 |
| ○첨부자료 |
| 4. 1999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기획관리실 소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