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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73회 제3차 사회산업건설위원회(1998.07.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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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의회(임시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8년7월23일(목) 오전10시

장 소 사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청취의건(계속)


심사된안건

1. 업무보고청취의건(계속)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유재복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산업건설 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청취의건(계속)

○위원장 유재복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청취의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공영개발사업소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영개발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영개발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는 본회의에서 기이 청취하신 바 있으므로 소장님의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러면 각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리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리과장 나오셔서 세부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조연환 관리과장 조연환입니다.

98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유재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본 위원은 용현지방산업단지에 대하여 질의코자 합니다. 용현지방산업단지는 상당히 예산이 투자되는 대규모 공사이므로 분양단가도 상당히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 이를 계획하는 당시부터 분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구나 IMF시대에 경제에 맞물려서 분양에 대해 더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입주자격을 완화하게 되고 분양은 잘 될 것으로 전망하는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렇게 해서도 분양이 안 될 경우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조연환 지금 여러 위원님이 다 아시다시피 저희 용현지방산업단지가 현상태에서 상당히 부진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공사가 58% 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실지 공사할 업체가 들어와서 시설할 수 있는 것은 내년도 상반기가 되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선수분양이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IMF로 인해서 기업들이 자금이 상당히 어려운 상태에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직 사용이 안 되는 상태에서 미리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또 하나는 방금 지적했듯이 현재 입주자격이 수도권 심의위원회 의결된 사항에 의해서 과밀억제권역내에 있는 공장으로써 이전하는 공장만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증설이라든지 창설이라든지 이게 일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입주자격이 제한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윗분들도 굉장히 관심들을 가지시고 중앙에 계속 말씀을 하시고 계시고 저희 실무차원에서도 그런 사항을 입주자격을 완화해 가지고 공장이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게 내려온다고 가정하면 입주자격이 대폭 완화가 되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입주할거로 보고 저희가 입주업체를 홍보하는데 대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행정적으로 계속 건의를 하고 추진하겠으며 이와는 별도로 홍보대책을 세워가지고 각기 업체를 실지 방문해가지고 유치상담을 실시하고 기타 팜프렛이라든지 최대한 저희가 동원할 수 있는 분양홍보를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현산업단지가 의원님들이나 시민들이 우려한 대로 그렇게 가지 않도록 저희 실무진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김영민 위원께서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문제점에 있어서 우리 공단이 도시지역으로 타공단에 비해 분양가가 높게 책정이 돼 있죠. 그러면 지금 홍보를 하고 각기업을 방문해가지고 적극적으로 해나가신다고 했는데 분양가가 높아서 근본적으로 못 들어온다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계획이죠?

○관리과장 조연환 그래서 분양가를 인하하기 위해가지고 시설내에 지원시설용지가 있습니다. 지원시설용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정가로 팔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분양가하고 감정가 차액은 확폭이 되고 지금 지속적으로 국도비보조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작년까지 받아들인 돈이 21억 정도 되고 올해 저희가 28억해서 총 50억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분양가 인하의 요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토특자금이라든지 이런 사항을 계속 건의를 해서 저희가 분양가 인하하는데 사용하려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분양이 1.7%밖에 안 됐는데 감정가로 메겨서 분양한다고 했을 적에 얼마정도가 되겠습니까?

○관리과장 조연환 산업시설용지는 조성원가가 107만원입니다만 원가가 내려감으로써 인하조정이 되겠죠. 그리고 지원시설용지는 감정가로 되기 때문에 대충 예산감정을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14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여하튼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놓고 아직까지 1.8%라는 분양성과를 올리지 못한 부분은 우리가 공영개발사업소에서 당초 계획이 약간 어긋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각기업을 순회를 하시든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가지고 분양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하여간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빨리 마무리를 짓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조연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만 관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김영민위원과 김광규 위원께서 질의하신 용현산업시설용지에 대하여 분양이 미진한 것에 대해서 역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열거하셨는데 상부부서에 건의하거나 노력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금오지구에 분양율이 64.4%로 나와있습니다. 이중에 보면 단독근생용지와 상업업무용지는 분양이 전혀 안 돼 있습니다.그 이유가 용현산업단지에 그 문제점이 비슷한 내용들입니까?

○관리과장 조연환 금오지구는 보시다시피 64.4%입니다. 금오지구 공사가 올 4월달에 착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공동주택 용지는 선수분양이 돼 있는 상태고 2만평은 도청부지가 되겠습니다. 나머지 단독근생 상업업무용지는 아직 공사가 시작이 안 됐기 때문에 2000년 이후에나 분양이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현상태에서는 시기가 미도래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유재복 그리고 금오지구 보상에 대해서 수용재결에 대한 이의신청이 있었습니다. 18건이 주로 어떤 내용들입니까?

○관리과장 조연환 저희가 현재 총 125건을 중토위에 수용재결을 신청했습니다. 수용재결 신청기간중에도 항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수용재결 신청중에 있는 것은 114건입니다. 중간에 저희가 협의했기 때문에 사실상 114건이 올라갔습니다. 이중에는 주소불명이 43건 있습니다. 옛날에 산을 잘라서 택지를 만들어가지고 돼 있는 상태로 등기부등본이라든지 주민등록에 뭐가 나타나야 되는데 전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주소불명 상태에 있습니다. 나머지 10여건은 이해관계인끼리 서로 이해가 맞닥뜨리는 바람에 협의를 못하고 있는 상태고 나머지는 보상가가 적다고 해서 협의를 안 한 것이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보통 관에서 협의가 제대로 안될 때 수용재결을 신청하고 그래서 그것을 공사의 마무리를 위해가지고 주민들의 혹시나 그분들의 작은 이익이 빼앗기는 경우들이 없도록 최대한 협의를 하셔서 완료토록 하시기 바라고 주민들이 피해보는 사례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개발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과장 권혁창 개발과장 권혁창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유재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열 위원 금오지구 아파트 건립에 있어서 분양전망 불투명이나 분양시기 조정 사업추진한다고 했는데 상세히 말씀 좀 해주십시오.

○개발과장 권혁창 저희 시군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형사업을 계획 투자를 할 경우에는 행자부에 있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승인을 해주면서 상당히 아파트 경기가 안 좋으니 분양시기를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해 달라는 사항입니다.

유승열 위원 그러면 언제쯤 사업이 추진된다고 계획은 안 잡혀 있습니까?

○개발과장 권혁창 현재 계획은 금년부터 실시설계나 기본설계를 들어가가지고 2002년 12월달에 입주하는거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건부 의결이 됐기 때문에 좀더 시간을 갖고 현재 검토중에 있습니다. 최종 가부 결정이 되면 별도로 의회에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개발과장님께서 보고하신 아파트형 공장건립이 현재 경제여건을 고려해서 사업추진을 유보하신다고 했습니다. 호원동에 효신아파트형 공장이 건축중에 부도가 났죠. 부도나게 된 것이 분양이 제대로 안 돼서 그런 겁니까 어떤 이유에서 그렇습니까?

○개발과장 권혁창 깊은 내용은 모르고요 분양을 했었는데 상당히 수요가 없어가지고 사업계획을 변경한 사항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깊은 내용은 저희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지금 현재 의정부시에서도 아파트형 공장건립에 대해서 유보해 놓고 있는 실정이면서 지난번에 주택과에서도 효신아파트형 공장이 부도나고 건축중에 부도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3자 인수를 고려한다든가 여러 가지 절차를 밟겠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연 지금 현재 아파트형 공장을 건축했을 때 입주하려고 하는 수요는 충분한 것인데도 건축주가 부실해서 그렇다면 의정부에도 아파트형 공장이 가능한 것이냐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 사업추진에 대한 재추진 또는 유보를 결정하실 때 심사분석을 철저히 해주시면 시의 예산이 낭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개발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경전철 추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전철추진과장 나오셔서 세부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전철추진과장 최규인 경전철추진과장 최규인입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유재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위원 지금 사업기간에 보면 경전철이 2002년에 마무리돼서 개통이 되기로 돼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앞으로 2년밖에 안 남았는데 이런 상태에서 민자유치도 확정된 상태도 아니고 실패할 경우에는 서울시에서 부담금도 안 나오고 여기에 따른 사업비 관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이며 차량비 같은거 정부보조금도 중단된 상태인데 거기에 대한 부족비는 어떻게 할 것이고 사업이 93년도 환율이 700원 800원대 추진됐던 것인데 지금 환차손이 거진 배인데 그것에 대한 차량이나 소요되는 부분이 외국에서 수입품이 많을텐데 이러한 사업비의 차질되는 것을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2002년에 공사가 마무리된다고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안 됐을 때 대비책을 말씀해 주세요.

○경전철추진과장 최규인 사업비는 96년도 불변가격으로 4,489억원이 산출이 된 겁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올봄에 대충 추정해 봤을 적에는 5,700억 정도가 소요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민자유치 대상자가 아직 선정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경전철 사업이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 김해하고 하남하고 의정부하고 세 군데가 있습니다. 하남은 1차 대상사업자 선정공고를 했고 김해는 두 번째를 했습니다. 세 번을 실패를 해가지고 다음달경에 김해는 3차 고시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원조달 계획에 보면 저희가 사실은 작년 올해 정부보조를 160억원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160억원이 차량기지에 용지보상 차용금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남하고 김해가 사업을 실패하면서 민간인이나 분석된게 경전철 사업은 민자유치 사업으로는 불투명하다는 중앙정부에서도 결론을 얻었기 때문에 이런 재원구성 가지고는 실패할거라고 예상을 하기 때문에 김해고시때는 정부보조가 일부분 되는거로 고시가 날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실무자들이 파악하기로는 국비를 20%주고 도비10% 시군비 10%해서 40%를 보조하는거로 하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사항이 달라질거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업기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됐을 경우에 2002년까지 완료되도록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같은 경우에는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올해 12월달에 해가지고 내년에 정상적으로 되가지고 사업자가 선정된다고 봤을 적에 공사기간은 1년정도가 늦어질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안계철 위원 1년정도 늦고 그러면 연계해서 금오택지나 장암택지 개발하는데 경전철이 연계된다고 홍보가 돼 있는데 그렇다면 빨리 최대한도로 공기를 단축하고 이것을 실수하는 것이 없어야 나머지 연계되는 부분에도 모든 것이 분양이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실무과장께서는 경전철 민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해서 차질없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유재복 경전철 보고내용 중에서 문제점으로 한국토지공사에서 분담금 하향조정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혹시 한국토지공사에서 지금 분양하고 있는 송산지구에 분양실태를 아시나요?

○경전철추진과장 최규인 선수분양 공동주택만 돼 있습니다. 공동주택을 토지공사에다가 주공에 7블럭 15,000㎡를 분양을 했습니다. 하고나서 IMF가 터졌기 때문에 본계약할 때 지가가 상승되는거 만큼을 토지공사에서 더 요구를 하는데 15% 정도를 더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협의가 안 돼가지고 주공에 실무자 얘기를 들어보니까 2블럭은 올8월달에 분양을 하고 나머지 5블럭 정도는 자금협의가 안 되면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그러면 송산지구의 분양도 여러 가지로 문제가 생길 수 있겠네요. 그런 문제점들 때문에 토지공사에서 분담금에 대한 하향조정을 요청하는거로 보이는데 그런다고 하면 여러 가지 재원마련을 위해서 정부지원이 김해시에 3차고시때 과연 그렇게 가능하다면 토지공사에서도 IMF지만 분양율이 높아지므로 해서 좀더 의정부시에 재정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지금 주무부서에서 정부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 타시군의 모습을 지켜보는거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대외적인 로비를 함께 하면서라도 예산지원을 끌어내 주시고 의정부에 정말로 필수적인 것이 경전철 사업이라면 수입에 적극성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하철7호선 차량기지에 대한 서울시 부담금 문제인데 서울시에서 지하철 관계 최고책임자가 어떤 분입니까?

○경전철추진과장 최규인 본부장이 계시고 그위에 시장이 계신데 지하철 본부장이 최고책임자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제가 실무책임자를 여쭤본 것은 의정부시와 서울시 부담금 문제 때문에 한참 논란이 있었을 때 지하철 본부장과 조순시장을 만났었습니다. 그때 지하철 본부장은 대단한 소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후에 이분이 조순시장 시절에 부시장이 됐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이번에 고건시장이 새로 출범하면서 다시 재임용됐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떤 정책에 충분한 소신이 있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자기의 소신을 펼치고 재원마련 뿐만아니라 자치단체 협의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므로 해서 의정부시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상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전철추진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끝으로 공영개발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재복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보고는 본회의에서 기이 청취하신 바 있으므로 상임이사의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본위원은 공영주차장 운영에 대하여 질의코자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의정부시민 전체의 공공성을 추구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공영주차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금년도에 공영주차장 수입목표가 29억 5,900만원을 세입목표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7페이지에 보면 95년도에 설립 당시에 주차관리에서 3억 875만원과 회관관리에서 2억 746만 9천원을 저희가 수입을 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9월 1일자로 공단이 설립이돼가지고 12월말까지 4개월동안에 수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출면에서 봤을때는 13억 2,043만 6천원이 지출이 됐습니다.

수지면에서 봤을 적에는 8억 421만 7천원이 부족액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주차관리에 있어서는 4개월동안에 운영을 한결과 888만 3천원이 흑자를 냈습니다. 벌어들여가지고 지출을 하고도 순수익으로 남은 것이 888만 3천원을 수익을 올렸습니다만 회관관리에 있어서는 8억 1,310만원의 부족액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청소년회관이나 시민회관이나 회관관리는 어디까지나 복지시설이기 때문에 수입면에서 뒤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96년도에 와서는 18억 3,789만원을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지출면에서는 24억 2,456만 9천원을 지출을 했는데 수지면에서 봤을 적에는 5억 8,667만 7천원이 부족액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면 전년도에 비해서 약 2억 2천만원의 신장을 보게 됐습니다. 여기에서 주차관리에서는 6,574만원이 흑자를 내서 수지를 104.7%에 이르렀고 회관관리에 있어서는 6억 5,242만 7천원의 부족액이 발생했습니다만 역시 전년도에 비해서 신장율은 36.7%에 이르게 됐습니다.

97년도에 와서는 총수입액이 27억 357만 6천원에 수입을 했는데 지출면에서는 28억 2,002만 3천원이 지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액은 1억 1,644만 7천원밖에 부족액이 발생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95.8%의 수지율을 올렸다고 저희는 감히 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작년말 현재 주차관리에서는 4억 9,100만원의 흑자를 올려서 수지율이 128.5%에 이르렀고 회관관리에 있어서는 6억 753만원이 부족액이 발생해서 수지율이 44.5%로 신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금년 6월말 현재로 보고를 드리면 16억 1,083만 7천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지출이 15억 740만 9천원을 지출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1억 342만원이 순수익을 6월말 현재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주차관리에 있어서는 3억 2,700만원의 순수익을 올려서 132.8%의 수지율을 올렸고, 회관관리에 있어서도 부족액이 2억 2,365만원으로 부족액이 발생했습니다만 신장율은 53.4%에 좋은 성장을 봤다고 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주차관리 수입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영민 위원 앞으로 잘 관리해 주시고 교통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히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기를 부탁드리고 일요일에도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데 시민들을 위해서 일요일날은 특별히 요금을 안 받는 쪽으로 그런 의향은 없는지 답변 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저희가 봤을 적에는 공공성도 고려를 해야되고 경영수익 측면에서도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얘기하는 것은 뭐냐하면 인접시에서는 일요일날 휴무를 하는데 의정부만 유독 일요일날도 주차요금을 받느냐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일요일날 쉬고 싶어서 쉬는 것이 아니고 일요일날은 차가 전부 외곽으로 빠지고 있어요. 빠지다보니까 일요일날 운영을 해봤자 수입면에서 소득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1차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평일보다 일요일날 수입이 엄청나게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결혼관계 잔치관계로 해가지고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민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줘도 좋겠습니다만 저희가 경영수입 측면에서는 너무나 부담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차관리에서 자리가 잡힌 다음에 제고를 해야되지 않나 생각을 해보는거죠.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민 위원 하여간 시민들로부터 시설관리공단이 돈벌기 위한 주차장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그런 비난의 소리는 듣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안계철 위원 김영민 위원께서 말씀하신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은 의정부시 장사꾼이다 그런 얘기가 많이 도는데 앞으로는 그런 것을 쇄신하는데 해주셔야 되겠고, 더불어서 제가 의회에 오기 이전에 노면에다가 주차를 할 경우에 관리인들의 주차요원들의 많은 불친절이 현재도 많아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세수를 맞추려고 할 때는 의정부시의 요원으로서는 친절하게 해서 돈을 내는데 주차를 했다가 가면서 돈을 내면 기분이 찜찜합니다. 그런 상태에다가 주차관리원한테 불친절을 받았을 때 상당한 불쾌감을 갖게 됩니다. 그런면을 신경써주시고요, 중랑천 둔치지구에 주차장화가 돼 있는 데가 의정부 광흥시장 외로는 현장을 봤을 때 많은 소득이 없다고 보는데 이사님께서 수지를 물론 장사가 잘 되는 데는 하고 안 되는 데는 안 된다고 하면 안 되겠지만 관리원의 인건비도 계상했을 때 나오지 않을 정도의 상태로 있는데 계속 그렇게 놔둘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주차관리원 불친절에 대해서는 제대로 지적을 해주셨고요. 저희도 많은 이용객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있고 저희가 매월 두 번에 걸쳐가지고 주차관리원을 특별교육을 시키고 있고 금년은 고객만족의해로 설정을 해서 강력히 추진을 해 나가고 있고 더더욱 주차관리원들의 현장감독을 암행감찰을 실시하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교육을 시키는 것은 공영주차장은 사람이 찾아왔다가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굳이 다른 주차장이나 이면도로를 이용할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다시 찾는 주차장을 만들어줘야 되겠다, 그러면 주차관리원들은 주차장에 입찰을 할 때에 반드시 나와서 수신호를 해서 안내를 해주고 안전하게 주차를 한 다음에 주차표를 끊어주고 그 사람이 출차를 할 적에는 친절하게 요금받고 수신호해서 안전하게 해서 다시 찾는 주차장이 되도록 계속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많이 효과는 보고 있고, 불친절하게 운영하는 관리원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암행감찰을 해가지고 과감하게 도태시키고 있어요. 인력이 남아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공단에 명예를 훼손시키기 때문에 시에 엄청난 실추를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조치를 해서 개혁을 해나가고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정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정부4동 둔치지역이 되겠습니다만 의정부1동과 3동은 상이군경회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을 제외하고 의정부4동 배수펌프장 뒤에 103면의 노외주차장과 가금교에 있는 주차장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4동 배수펌프장 뒤에는 저희가 몇 번을 홍보도 하고 했습니다만 거기에 진입로가 축소하고 하다보니까 이용객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도저히 경영수익 측면에서 봤을때는 문제가 있다 해가지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대가 주차를 하고 있고, 가금교 같은 경우는 평소에 차가 많지는 않지만 목화예식장이 있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월정기 주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지면에서 큰 소득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대로 소득이 되기 때문에 그렇고. 그위에 올라가서 녹양동 지역이 되겠습니다만 하동교 주차장은 현재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운영방안을 강구해서 현안사항에 집어 넣었습니다만 16페이지에 중장비 전용주차장 설치관계에 대해서 시하고 협의를 해서 최종결심을 받아가지고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만 시내 중심지에 야간에 다녀보시면 중장비들이 시내 간선도로에 마구 포크레인이다 레미콘 덤프트럭들이 도시 복판에서 불법주차를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면 수입성이 떨어지는 중랑천 둔치지역에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자 해가지고 하동교에는 161면이 있습니다. 중장비 전용주차장으로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 가금교는 96면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반 철교 밑쪽으로는 4동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하고 철길에서 가금교 쪽으로는 중장비를 유치시킬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52면을 적합한 것으로 활용을 해서 전체적으로 212면을 활용을 하면 중장비 65대를 댈 수 있는 것을 파악을 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결정을 지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중장비 차량들이 거기에 들어오게 되면 당분간은 무료로 제공을 해줘야 차가 들어올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다음에 요금을 징수하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중장비 등록현황은 624대가 되는데 그중에서 관용 중장비가 24대이고 자가용이 173대 영업용이 410대가 됩니다만 중장비들은 항상 여기에 현장으로 나가지 여기에 다 집결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지역에 있는 차도 외곽으로 나가지만 외부에서 유입돼서 불법주차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숫자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게다가 야간에 보면 신곡2동 아파트단지에서 자금동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양쪽에는 저녁에 꽉차서 중장비들이 있는데 거기까지 유입을 시킬 수는 없고 시내 중심가에 있는 교통혼잡지역에 중장비라도 그리 유치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계철 위원 대형주차장을 50대가 들어왔을 때 그곳은 주택가입니다. 겨울철에 50대가 엔진을 걸어놨을 때 그 배기가스가 어디로 간다는 것을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주차장이 50대가 주택가에 들어와 가지고 겨울철에 시동을 걸어 놓은 상태에서 그 민원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공단차원에서 무조건 차를 대형차량을 유치하기 위해서 무료로 해가지고 차를 댄다고 하시는데 수익도 생각하셔야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정착이 어느 정도 되면 유료화를 해야지 처음부터 하는 것이 아니고.

안계철 위원 그리고 50대가 주차했을 경우에 새벽에 시동을 걸었을 때 소음과 공해는 생각해 보셨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52면인데 3면에 한 대가 대는 것으로 보면 15대 정도가 됩니다.

김영민 위원 한가족쉼터가 부지 363평으로 나왔는데 거기보면 구체적으로 시설을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피펫이 미니당구골프라고해서 18홀이 있어요. 당구공같이 해가지고 오락을 하는건데 18홀이있고 비행훈련기 한 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입장료를 받지 않고 이용객들이 피펫경기를 하기 위해서 공이나 큐대를 사용하려고 할 때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민 위원 시설이용율이 상당히 저조한거 같은데 수지내역 좀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6월말까지 657만 6천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한달 평균 110만원 정도 됩니다.

김영민 위원 지금 시설이용이 적합하지 않다고 환경조성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써 특별히 개선방안을 생각하고 있는게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363평은 상당히 좁습니다. 가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피펫볼이 18개홀을 놔도 경기하는데 협소하다보니까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회들도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만 시하고 절충을 해서 강구를 하겠습니다. 특별히 공단에서 개선책을 강구한 것은 아니고 그 문제에 대해서 과제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김광규 위원 월정기 자유이용권을 앞으로 조례를 개정할 시점이 주차비를 지금 현재 지역에서는 얼마씩 받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저희가 현안사항으로 월정기는 노외주차장에 한해서만 적용을 하고 있는데 자유이용권은 1급지가 6만원이에요. 6만원짜리를 끊게 되면 의정부시 전역에 걸친 노외주차장에 한해서 급지에 관계없이 주차를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노상 1급지가 30분에 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노외주차장은 2급지해서 30분에 600원을 받고 있고 그래서 그거에 비례해서 노상주차장까지 확대를 하면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해줄 수 있지 않나해서 구상을 해본 겁니다.

김광규 위원 좋은 구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를테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은 금액을 지금보다 좀 가격을 내려서 유도를 하면 참여가 더 되지 않을까,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고 IMF를 맞다보니까 주머니 사정이 다들 좋지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일반 시민들이 느낄때는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런 계획도 좋지만 다시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그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노상주차장을 30분에 800원을 받고 있는데 전폭적으로 다 수정을 해야되는 문제가 나와요.

김광규 위원 수정을 하더라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죠. 왜냐하면 지금도 일부 주차비 30분에 600원을 안내기 위해서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는데도 교통혼잡하게 골목같은데 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청앞을 보더라도 양쪽에 큰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비 관계로 해서 골목은 완전히 차량포화상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게 바로 주차비 문제라고요. 멀쩡하게 주차장 해놓고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다면 계획만 세워놓고 제대로 하지 않는거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이런 방법으로 유도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고요. 아까 김영민 위원께서 말씀을 한 부분중에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공휴일에 주차비를 서울이나 인근 경기도 시·군에 보면 공휴일에 주차비를 징수를 안 하는데 우리는 경영수익차원에서 세수증대 때문에 일요일날도 징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 좋지만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을 위한 공단이 돼야지. 그렇다면 수입을 올리는데 급급하다보면 회관이나 청소년회관 시민회관은 운영이 제대로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소득이 있습니까?

그런걸 생각해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펴는 그런 공단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직동수련원에 대해서 완공된 지가 얼마나 됐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5월 15일 돼서 6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지금 이용객은 얼마나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6월말 현재 한달동안에 3,746명이 이용을 했고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료개장을 했을때는 13,869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김광규 위원 휴양시설에 보면 통나무시설이 3종, 어린이 놀이시설 3종, 서바이벌게임 등 했는데 이용하는데 있어서는 통나무집 같은 경우는 하루에 이용료가 얼마나 되고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12페이지를 보면 통나무집 5평짜리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데 1실 1박에 3만원씩 받고 있고 8평짜리는 10인이 이용할 수 있는데 4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그렇죠. 그걸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건 아니에요. 이용객이 계속 접수를 받고 누적돼 있습니까 아니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누적돼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얼마나 누적돼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주말에는 8월까지 거의 예약이 돼 있고 방학기를 맞아가지고 평일에도 계속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김광규 위원 방학때는 아무래도 가족단위로 이용을 많이 하지만 방학이 아닌 다른 때는 이용객이 적을거로 알거든요. 그랬을 때는 홍보를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홍보가 필요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방학기간에는 아무래도 가족단위로 서바이벌 게임이라든가 어린이 놀이시설도 나름대로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율이 많겠지만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소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어차피 기이 직동수련원을 세워놨기 때문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홍보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차원에서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기남 위원 여러 부분에 대해서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은 정책담당관실 할 때 총무위원회 업무보고때 언급이 됐어야 할 부분인데 사실 상임이사님이하 직원들이 다 와 계십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시설관리공단을 보는 작금의 시각은 아직도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이사장님이 공석으로 돼 있고 우리 업무보고때도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비영리법인 단체나 법인에 대해서는 무료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민봉사를 위해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수지가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아주 호전되리라는 기대는 상당히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이 어떤 형태로든 그만두신 입장이기 때문에 이사장 선임을 하지 않고 현재 이사장님이 1년에 쓰시는 봉급이나 여러 가지를 망라하면 총 얼마나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4천만원 정도 됩니다.

류기남 위원 그렇다면 아까 자료에서도 그동안 노력을 많이 해서 흑자를 보는 입장이라고 자료상에는 그런데 이사장님은 물론 정책적인 입장이겠지만 현재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 3년동안 운영을 해오셨기 때문에 이사장님을 임명하지 않고 시청에서 겸임을 한다거나 밖에서는 시설관리공단 폐지문제도 얘기가 나오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어차피 시에서 출자를 했기 때문에 출자한데서 비상근으로 이사장을 맡고, 상임이사가 경영능력을 가진 사람이 들어와서 운영하는 그런 방법은 3년간 운영해보신 결과로 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깊이 생각을 안 해 봤는데요.

류기남 위원 사실은 경험하신 바로 몸체를 어떻게든 내적으로 발생하는 경상비 부분을 줄이는 것이 결국 수지결산을 보다 낳은 방향으로 끌고갈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돼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3년간 근무하신 입장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얘기를 해보시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거기까지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을 할 수 없고 앞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안계철 위원 일전에 본회의에서 업무보고 하실 때 부가가치세 납부문제는 환불이 가능합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그것은 대법원 감사원에 심사청구중에 있습니다. 감사원에서 흐름을 볼거같으면 춘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한 것이 우리하고 똑같은 부가가치세입니다. 그것은 춘천에서 행정소송을 제기해가지고 고등법원에서 승소를 했어요. 그래가지고 감사원에서도 그러다보니까 국세청에서 대법원에다가 상고를 한 상태입니다. 대법원에 상고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심사청구한 것을 기간이 지났는데도 대법원 판례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회신을 못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감사원에서 세무서에서 부과한 것이 타당하다고 그러면 행정소송으로 들어가고 행정소송에서 패소를 하게되면 헌법재판소까지 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께서 빼놓으신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직동수련원 운영현황을 보니까 주요시설중에서 운동시설중에 등반오르기외 6종 및 서바이벌게임 70셋트 했는데 서바이벌게임 70셋트를 여기서 하기로 결정 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지금 시설을 해놨습니다. 시설을 정책담당관실에서 해가지고 장비가 들어와 있습니다만 아직 가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지난번 의회에 서바이벌 게임을 만드는 것에 의견청취를 하셨던 적이 있는데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것이 강행되게 된 이유가 어떤 이유입니까?

의회의 생각과 틀리게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정책담당관 이동원 서바이벌 게임에 대해서 별도로 의결된 것은 없고 의회부지 때문에 말씀하시다가 서바이벌 얘기가 나왔던 건데 김경호 의원님이 안전성에 대해서 말씀이 많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후에 김경호 의원님한테 개인적으로 만나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이것이 개인적으로 얘기가 될 것이 아니고요 간담회에서 얘기나온 것은 의원들 전체의 생각을 어떤 분이 대변하고 있는 겁니다. 누구 개인의 목소리가 아니고 그런 것들이 있다면 의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 진행되고 새롭게 사업을 진행하는데 대해서는 의견제시를 해주시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정책담당관 이동원 그래서 예산확보가 됐는데 예산확보가 돼서 통과가 된 겁니다.

○위원장 유재복 그리고 청소년회관에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영장 시설에 대한 이용자율이 혹시나 이용객이 시설에 비해서 과밀하지 않은지 지금 현재 상태는 어떤지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현재는 과밀하다고 보는데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40개반에 수영강습을 운영하고 수영연맹에서 학생들이 와서 연습을 하고 이러다보니가 40개반을 확대운영하다보니까 90명정도의 수영강습생이 있어요, 그래서 오후시간대로 자율이용자는 오후에 이용하도록 하고 오전시간대는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최근 들어와서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들이 많이 완성이 되고 있습니다. 장암택지개발지구도 올해 12월까지는 대다수 주민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수영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해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계신데 지금 현재 셔틀버스의 운행노선이 지역적으로 편중된 부분, 그리고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코스를 정하는 것들 이런 것들 때문에 주민들이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새롭게 이용객들이 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함께 고려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아까도 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영연맹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1개 레인을 주고 계시는데 이것은 연맹측의 입장뿐만 아니고 주변의 엘리트 체육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엘리트체육을 장려하기 위해서라면 시간을 수입적인 경영수지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고 시간대를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시간에 크게 불편하지 않도록 할애해서 레인을 한 개 정도 더 늘린다면 의정부가 정말로 엘리트 체육을 위해서 애쓰고 있구나 하는 모습이 비칠거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그렇게 해가지고 수영연맹 회장이 우리가 시간을 요시간대로 하면 2레인이고 3레인까지 쓸 수 있다 이렇게 했는데 수영연맹 회장께서 말을 안 들어요. 그래가지고 교육장한테 통고를 했습니다. 우리가 할애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이 시간대니까 이 시간대로 활용을 하도록 했는데 수영연맹 회장이 자기가 장암동에있는 아파트단지에 있는 수영장을 그 사람이 운영을 하는데 거기 관계 때문에 그러는지 자기주장만 내세우는거에요.

○위원장 유재복 하여간 입장이 명확하게 있었다면 내용에 대한 것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만 입장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청소과에서 쓰레기 실명제 실시를 위해서 쓰레기 봉투에다가 실명을 담는 그런 실명제를 실시할 계획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봉투판매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대행하는 그러한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산적인 문제도 있고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불편함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받으신 것이 있는지, 받으셨다면 입장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조종호 받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유재복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 출석위원
안계철유재복김영민유승열김광규류기남
○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노만균
○ 출석공무원
공영개발사업소장최복현
관리과장조연환
개발과장권혁창
경전철추진과장최규인
정책담당관이동원
○ 공무원이아닌출석한자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조종호
○ 위 원 장 유재복


○ 첨부자료
[2] 98주요업무계획(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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