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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46회 제1차 본회의(1995.08.1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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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1995년 8월 10일(목) 오전 11시


의사일정 (제1차본회의)

1. 제46회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경기도교육위원회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


부의된 안건

1. 제46회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경기도교육위원회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


(11시23분 개의)

○의장 이만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6회의회(임시회)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문한기 의사계장 문한기입니다.

제46회의정부시의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교육위원 선출일 등이 공고되어 지방자치 교육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3조 규정에 의거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후보자등록을 접수한 결과 4인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동법시행령 제4조 규정에 따라 교육위원 2인을 선출하여 8월 11일까지 경기도의회에 추천하여야 하므로 지난 8월4일 노영일의원외 6인이 지방자치법제39조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집회요구가 발의되어 동일자로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교육위원 추천을 위한 제46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만수 의사계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와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시고 제46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를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금일 추천할 교육위원 후보자 추천에 있어 의원여러분께서 우리 고장의 교육여건 기반조성과 발전도모를 위하여 학식과 덕망이 높고 교육에 헌신 봉사할 수 있는 분을 선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46회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11시25분)

○의장 이만수 의사일정 제1항 제46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46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에 대하여는 의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사전 협의한대로 8월 10일 1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46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은 8월 10일 1일간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경기도교육위원회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

(11시26분)

○의장 이만수 의사일정 제2항 경기도교육위원회교육위원후보자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은 경기도의회 공고 제95-15호 경기도 교육위원 선출일등 공고에 따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5조, 동법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2인을 선출 추천하여야 하며 선출방법은 무기명 투표로 경력자, 비경력자 구분 없이 2인을 기표봉으로 기표하시게 되며, 지방자치법 제56조 규정에 의한 과반수이상의 득표자를 후보자로 선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1차 투표결과 당선자가 없을 시는 제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투표결과 당선자가 없을 시는 제3차 결선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 1, 2차 투표결과 당선자가 1인일 경우에는 당선자를 제외한 잔여 후보자에 한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합니다. 결선투표결과에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시는 다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며 동점일 경우에는 경력자 및 경력이 많은 후보자를 당선자로 하게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3인 이상 일때는 종다수의 방법으로 2인을 당선자로 결정하고 동점자에 대한 처리방법 역시 경력자 및 경력이 많은 후보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의원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학식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교육에 헌신 봉사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출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는 바입니다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에 앞서 후보자의 소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소견발표는 등록순에 의하며, 발표시간은 회의의 운영상 5분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발표내용이 타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이나 또는 국가나 의회를 모독하는 내용등 소견과 관련 없는 내용을 발표할 시에는 의회 회의규칙 제31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발언을 금지시킬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제한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제한시간 5분이 지나면 발언대 마이크스위치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후보자여러분의 각별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 등록하신 최양화 후보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화 후보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의정부시의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애쓰시는 의장님, 부의장님, 의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제가 경기도교육위원회에 등록한 이 최양화는 지금으로부터 48년 6개월 전에 1947년 1월에 양주국민학교, 현 중앙국민학교 교사로 부임해서 11년동안 사랑과 성실, 긍지로 열과 성을 다하여 아동교육을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 능력 있고 애국하는 사람, 근면하고 예절바른 사람,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힘주어 교육을 했습니다 그후 별내국민학교 교감을 거쳐서 의정부읍이 의정부시로 승격되던 날 1963년 1월1일자로 의정부시 장학사로 발령 받고 의정부시 장학행정의 기초확립을 위하여 진력을 했습니다.

곧이어서 양주군교육청 및 고양교육청에 장학사로 근무한 후 양주군 은현국민학교와 송추국민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한 후 연천군 교육청 사무과장으로 근무한 후에는 의정부시 호암국민학교 교장으로 부임해서 3년동안 근무했고, 이어서 마지막으로 중앙국민학교 교장으로 6년동안 근무를 마친 뒤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제 교육경력이 40년이 훨씬 넘습니다만 그중 만 22년동안을 의정부의 교육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진력했다는 사실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년퇴임 후에도 의정부적십자의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여서 의정부적십자 한글학교 교장으로서 직접 한글해득을 위한 지도를 3년동안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의정부적십자 노인대학 교장 직책을 맡고서 흡족하고 기쁜 마음으로 현재까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경기도 교육위원으로 등록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한 삼락회 의정부지부 분회 회장단과 선후배 여러 교장님들 그리고 이 지역사회의 여러분과 많은 제자들의 간곡한 권유도 있었지만 의정부교육에 대한 저의 신념을 버릴 수가 없어서 이번에 교육위원으로 감히 등록을 했습니다.

저의 긴 현장에서의 생생한 체험에서 나온 문제점과 의정부시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의 지탄 없는 대화로서 현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더구나 이 자리에 계신 28만 시민의 대표이며 대변자이신 의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교육문제에 대한 고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도 열심히 할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의정부교육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화 시대에 앞장서는 비전 있는 교육을 실현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이러한 간절한 소망을 풀어주시기 위해서 의원여러분들의 각별하신 지도와 한없는 후원, 전체적인 지도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여러 의원님들의 건강하심과 행운 하심을 빌면서 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다음은 최현규 후보 나오셔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규 후보 존경하는 이만수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본격 지방자치시대의 주역으로서 노심초사 민복을 위해 수고하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새로운 교육체제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교육에 미력한 힘이나마 일조를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교육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주민의 총의를 수렴해서 그 지역에 알맞는 특수성, 전문성에 바탕을 두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다룰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진,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급사회의 건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열린 교육사회는 교육시기와 장소가 열려있고, 정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이 서로 통하며 대학의 학과간 장벽이 낮아지고 중등교육에서 교육프로그램 선택이 능해지며, 장애인과 도서벽지 학생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교육복지사회 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 개방화 국제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하기 위한 교육복지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교육기간 편의중심교육으로부터 학습자 중심교육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둘째, 획일적 교육으로부터 교육의 다양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특히 초중등 학교는 학생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고 인성및 창의성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교육체계를 갖추므로서 모든 학습자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개발되도록 해야 합니다.

세째, 규제, 통제위주의 교육행정으로 부터 자율과 책무성에 바탕을 둔 학교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네째, 교육의 수호성 확보를 위한 자유와 평등이 조화된 교육이어야 합니다.

다섯째, 열린 교육사회를 실현하는 교육의 현대화 입니다.

여섯째, 평가와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통한 질 높은 교육의 실현입니다. 만일 제가 교육위원이 된다면, 이상 여섯 가지의 개혁조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있는 의정부지역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도 저의 모든 것을 받쳐 노력하므로서 30만 의정부시민의 명예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의 경청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다음은 류선무 후보 나오셔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 참)

류선무 후보께서는 불참하셨으므로 소견발표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다음은 국중일 후보 나오셔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중일 후보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 이러한 기회를 주신데 대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육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1952년 6.25동란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입니다. 여기저기에 죽은 시체가 뒹굴고 있고, 주먹에 쥔 것은 없지만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 군상들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자칫 이런 시기에 젊은 사람들이 자포자기하고 희망을 버려버릴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그때 인간에게는 의지력이 있다. 그 의지력이면 바위라도 뚫을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 우리 조상들의 생각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 어려움과 그리고 곤란을 딛고 일어서서 극복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젊은이들에게 강조를 했습니다.

65년부터 우리 나라에는 외자가 들어오고 다국적 기업이 들어오면서 또 국내에 경제인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7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완전히 산업화가 틀을 짜고 출발을 했습니다.

생산이 늘고 수출이 늘고 따라서 국민소득도 늘고, 우리 가정생활만이 아니라 어디서나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마이카, 마이홈이라고 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면서 희망을 가진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 와서 국민소득은 1만 불이고 여기저기에 아파트가 서고 그 사이를 수없이 많은 자동차가 홍수를 이루고 쏟아져 다니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풍요 속에 살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우리는 더 큰 것을 잃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산업화된 국가가 모두 인간회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짧은 시기에 산업화가 된 탓인지, 너무나도 그 도가 심합니다

여기서 무너지고 저기서 터지고 하늘에서 불이 붙는가 하면 바다 속에서 동강이 나서 수십명, 수백명이 한꺼번에 생명을 잃어버리는 그러한 일이 우리 눈앞에서 허다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데서 온 탓입니다

인간성이 회복되고 인간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고 저는 제가 가르치고있는 학생들에게 일러왔습니다. 지금 눈앞의 21세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구촌 인구 59억 8천만명의 꼬리를 달고 있습니다. 2천10년에 가면 75억의 인구가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추정통계입니다.

그러나 그 75억의 인구가 모두 60%이상이 낙오해서 쓸모 없는 사람으로 전락한다는 것이 인류문제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우리에게는 당면한 문제가 인간의 창의력이 필요한때입니다. 눈에 보이는 무기전쟁은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경제전쟁, 무역전쟁, 과학전쟁, 기술전쟁, 문화전쟁이 전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가 21세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교육으로 인간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이렇게 일생을 그러한 생각으로 가지고 교육을 해오다가 이번에 이런 교육위원제도가 있는 것을 알고 내가 마지막으로 나이 먹은 뒤에 역시 무엇인가 봉사할 길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의정부를 시발로 해서 경기도내 각 지방을 돌면서 교육자들 자신이 먼저 개혁이 되고 교육자 자신들이 혁신을 했으면 우리가 바라는 교육개혁, 그리고 이러한 커다란 문제가 해결이 나지 않을 것을 역사에서 그들에게 재인식을 촉구하고,

그들에게 격려하고 그들에게 부탁을 하면서 무엇인가 교육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해서 이 교육위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제가 의원님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사실은 불행하게도 이 기간동안에 집안에 상이 있어서 직접 찾아 뵙지를 못하고 여러분들한테 전화를 가지고 인사를 드린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소견은 이 정도로 얘기를 하고 의장님 제가 몇 가지만 더 얘기를 해도 되겠습니까?

(양해 구함)

의장님 허락을 받고 제 신상발언을 하겠습니다. 저는 네 사람인줄 알았는데 와보니까 한 사람이 사퇴를 하고 두사람으로 되어있습니다. 두분다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들입니다. 저까지 세사람이 되고 보니까 아마 여러 의원님들한테 누를 끼칠 것 같아서 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교육위원의 자격으로서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여러분 앞에 사퇴하겠다는 말을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고 여러분께 안된 일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고 또 의원님들이 투표니 뭐니 하는 절차를 밟으셔야 되는데 여러분들의 누를 덜어드리고 또 많은 분들이 이것으로 심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덜어드리는 의미에서라도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주시고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형식적으로 무엇을 갖추어야 한다면 사무국에 가서 절차를 밟겠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고 그 동안 여러 가지로 죄송한 점 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해를 해주셔서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이상 세분의 후보자 소견을 모두 경청하였습니다. 소견발표가 후보자 선출에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국중일 후보께서는 사퇴를 선언하셨습니다만 저희들이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해야되기 때문에 투표는 예정대로 시행을 하겠습니다.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투표방법과 기표시의 유의사항을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후보자 2인을 꼭 기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표방법은 후보자 성명난 밑에 기표봉으로 기표하시기 바라며, 후보자별 구분선에 기표하시는 것은 무효처리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선출방법이나 기표요령에 대하여 문의사항이나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의정부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이미 상호 양해되어 선출된 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류기남 의원과 김경호 의원, 이상 두분이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함과 명패함을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계장으로부터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문한기 의사계장 문한기입니다. 투표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좌석배치순서가 되며 호명해드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께서는 우측편의 직원석에서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좌측에 있는 기표소에서 경력자, 비경력자 구분 없이 2인에게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표하신 다음 중앙의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따로따로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투표하시게 되며 의장님은 편의상 의장석에서 투표하시게 됩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을 마치고 호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차투표개시)

노영일의원, 한광희의원, 전재기의원, 황선덕의원, 정도회의원, 유재복의원

조무환의원, 이영재의원, 박세혁의원, 윤석송의원, 강형구의원, 박광석의원

이철주의원, 김광규의원, 박남수의원, 허 환의원, 김경호의원, 류기남의원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차투표종료)

○의장 이만수 이상 투표를 다 마쳤으므로 다음은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지금 명패수를 개산한 결과 19명이 명패함에 넣었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19명이 투표를 하였습니다.

명패수와 투표수가 똑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잠시후 집계가 나오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요

(투표수 집계)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9명중 최양화 후보 18표, 최현규후보 17표, 국중일 후보 3표, 이상 지방자치법 제56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최양화 후보, 최현규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뜨거운 날씨에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출석의원19인)


○ 출석의원명단
노영일한광희전재기황선덕이만수김경호정도회유재복조무환이영재박세혁윤석송강형구박광석이철주김광규
류기남박남수허환
○ 회의록 서명
의 장이 만 수
의 원김 경 호
정 도 회
의회사무국장김 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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