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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7.12.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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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시설관리공단


일 시 1997년12월3일(수) 오전10시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감사일정

1. 시설관리공단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노영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와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어제에 이어 계속 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오늘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의정부시의회가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 및 제25조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시행령 제17조의4 제4항 및 의정부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상임이사와 과장님들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선서, 본인은 의정부시의회가 실시하는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 제4,5항과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을 경우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12월3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상임이사 조종호, 총무과장 박병수, 영업과장 박종흔, 관리과장 명진택

○위원장 노영일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시설관리공단소관 업무 개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97년도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사업장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노영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부문별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임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 조종호 97년도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해서 상임이사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374페이지 저희 감사자료에 보고에 앞서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내용과 중복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영주차장 수입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금년10월말까지 총 98만4,499건에 20억3,402만2천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거기에는 1회주차료로 824,135건에 11억 626만6천원 이것은 전체 수익금의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월정기주차료는 12,675건에 5억 6,759만5천원으로서 전체 수익금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납주차료는 119,650건에 5,631만6천원으로서 3%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미납주차료는 11,044건에 8,313만6천원으로서 전체수익금의 4%를 차지하고 있으며, 견인차 수입에 있어서는 견인료가 9,017건에 1억 8,077만원, 보관료가 7,978건에 3,993만9천원으로서 11%를 차지하였습니다.

월별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76페이지 주차장별 주차요금 수입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역시 세수기간은 작년11월부터 금년10월말까지가 되겠습니다만 우선 총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956,460건에 17억 3,017만7천원의 세입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생략을 하고 비중이 큰 주차장을 대상으로 설명해 올리겠습니다. 작년 11월이나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주차장별 수입 프로테이지를 말씀드리면 역시 백석천 복개주차장이 전체 수익금의 21%를 차지하는 총31,224건에 5,534만8천원의 수익금 올렸습니다.

두 번째로 수입이 높은 지역이 서부역주차장으로서 전체수익금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19,586건에 3,934만6천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세 번째로 수익이 높은 지역이 북부역주변 주차장인데 전체수익금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11,403건에 2,811만7천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네 번째로는 전체 수익금의 8%를 차지하고 있는 연내천 복개주차장이 7,178건에 2,054만3천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다섯 번째는 쌍둥이빌딩이 노상주차장에 38,853건에 6,474만1천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 이외는 유인물로 갈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81페이지 미수금징수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역시 96년11월부터 97년10월말까지 총 수납액은 11,044건에 8,313만6천원의 미납금을 징수했습니다. 그 중에 징수결정액은 96년11월부터 97년10월말까지의 미수납액에 대한 징수결정액이 되겠습니다.

7,699건에 9,583만8천원으로서 수납된 것이 4,620건에 4,330만3천원의 수납을 했는데 징수율은 45%로서 저조한 편입니다. 기타수납에 있어서는 미납주차에 대해서 고지가 되기전에 자진해서 납부한 것이 미고지분인데 미고지분중에서 4,320건에 2,652만3천원이 수납이 됐고 고지이월분은 과년도 체납된 미납금입니다. 당해연도로 넘어온 이월분중에서 수납된 것이 2,104건에 1,379만 6천원으로서 총 6,424건에 3,983만3천원이 미납금에서 체납이 됐습니다.

다음은 383페이지 96년도 수지분석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96년도 11월과 12월달 두달동안에 수입금액은 3억 792만원 그 중에 공영주차장 수입이 2억7,792만7천원이고 견인사업으로서 2,999만3천원이고 지출이 인건비가 2억1,843만3천원이고 경상비가 9,550만9천원이 지출이 돼서 총 3억1,394만2천원이 지출이 돼서 부족액이 602만2천원이 발생했습니다만 96년도 1년동안에 총수입액이 14억5,991만5천원에서 지출이 13억 9,417만5천원이 지출이 돼 가지고 96년도 6,674만원이 사실은 수지가 됐습니다.

다음은 384페이지 97년도 수지분석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월부터 10월말까지 총수익금액이 17억 2,610만2천원, 역시 공영주차장에서는 15억 3,538만6천원 견인사업으로 1억9,071만6천원, 지출에 있어서는 인건비가 8억7,024만3천원, 경상비지출에 3억 7,907만1천원으로서 금년1월부터 10월까지의 경영수지는 4억7,678만 8천원이 흑자를 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년연말까지 예상수지를 나름대로 분석해 봤습니다만 금년 말까지는 22억1,300만원을 예상수입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지출은 17억7,947만원을 지출예산으로 봐서 총 4억1,370만원이 금년 말에 흑자를 내지 않겠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385페이지 견인차량별 견인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이사장님께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96년도 11월부터 12월까지는 1,265대를 견인을 했고 97년도 1월부터 10월까지는 7,752대를 견인해서 총 9,017대를 견인을 했습니다. 견인차량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017대에는 방치차량 186대는 포함이 안된 숫자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불법주정차 견인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동안에는 지역별로 견인차량 관리에 대해서 분석을 하지 않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9월부터 지역별로 견인실적을 파악하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9월과 10월 두달동안에 지역별로 견인실적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9월과 10월달에 견인대수가 1,694대입니다. 그 중에서 의정부1동에서 550대를 견인했는데 견인대수의 32.5%를 의정부1동에서 차지를 하고있고 의정부2동에서 514대로서 30.3%를 차지하고, 의정부3동에서 97대, 4동에서 106대, 호원동 22대, 신곡1동 22대, 신곡2동 24대,송산동1대, 자금동38대,가능1동198대,가능2동 57대, 가능3동 65대 그래서 분석해본 결과 불법주정차량이 의정부1,2,3,4동과 가능1,2,3동에 많은 차량이 불법주정차 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집중적으로 견인업무를 해서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87페이지 시설별 이용현황 및 사용료 징수현황에 대해서 먼저 청소년회관의 운영실적에 대해서는 이사장님께서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고 청소년회관의 실내수영장에 대해서는 총 이용인원이 116,170명이 이용을 해서 입장요금이 3억 4,455만3천원, 체육진흥기금이 1,721만8천원 총 3억 6,177만1천원인데 체육진흥기금은 입장료의 5%를 체육진흥기금으로 징수를 해서 문화체육부로 보내는 겁니다.

다음에 청소년회관 소극장과 전시실 매점에 대해서 먼저 소극장에 대여회수는 227건에 2,826만원, 전시실은 70회에 448만원, 매점임대료 560만원은 작년도까지는 공단 내에 매점사용료를 30만원씩 받다가 금년도 20만원을 상향조정해서 50만원씩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회관부설주차장 주차료수입에 대해서는 청소년회관에 지난 1년동안 4,885대에 952만원의 주차료를 징수하였고, 시민회관은 2,152대에 774만5천원의 주차수입을 올려서 총 1,726만5천원의 주차료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음에 시민회관의 공연장은 162회를 대여해 가지고 3,663만6천원이고, 체육관은 721회에 1,551만2천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음에 한가족쉼터 이용현황 및 사용료징수현황은 이용인원은 6월부터 10월까지 13,568명이 이용을 했는데 사용료 징수에 있어서는 당구골프가 1,206만4천원, 비행훈련기는 228만6천원, 쿠폰이용자 7만8천원해서 1,442만8천원을 징수했고 부속돼있는 자판기 운영을 해서 178만8천원을 해서 총수익금이 1,621만 6천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449페이지 9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따른 조치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 수영장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홍보계획수립에 대해서 셔틀버스를 주6일 하루6회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방법개선에 있어서는 주 4일 운행하던 것을 금년3월1일부터 주6일 하루에 6회씩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방법에 있어서는 1차적으로 신곡동 코스를 운행해서 세 번 운행을 하고, 2차로 의정부서부역광장을 12시에 돌아오고, 3차로 시내를 경유해서 가능동 코스를 운행하는데 13시와 15시에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이용인원이 2만 526명이 이용을 해서 월평균 1,710명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내용에 대해서는 월수영강습 안내홍보시 셔틀버스 병행홍보를 하고 하계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이용한 홍보도 했고, 수영장입구 및 회관입구에 운행노선표를 게첨을 했고, 아파트단지에 홍보전단을 제작해서 관리사무소에 우편발송을 해 가지고 아파트 주민에게 홍보요청을 했고, 주택밀집지역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가능1동 지역에 600가구를 대상으로 홍보를 해왔습니다. 또한 신문을 이용한 전단배포도 2개 일간지에 1만 매를 했고, 관내 동사무소 민원창구에 홍보전단을 비치해서 홍보를 했고, 관내 유선방송을 통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451페이지 주차관리요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과감히 도입해서 경영수지 개선에 노력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주차장별 수입금을 분석해서 운영실적이 저조한 주차장에 대해서는 운영시간을 단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인건비를 절약하여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주차회전율이 높은 주차장에 대해서는 운영시간을 연장해서 수익금을 증대했습니다.

주차관리원 배치도 수익을 감안해서 배치함으로써 근로시간을 개선하고 탄력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비수익 주차장에 대해서는 잠정적으로 유보운영도 하겠습니다. 탄력적인 배치는 주변여건에 따라서 관리원을 유동적으로 배치하고 있는데 법원앞 같은 경우는 토요일 오후에 별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토요일 날은 한사람만 배치하고 일요일은 배치를 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고, 도봉산가든앞도 주차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금교 고수부지,하동교 고수부지도 많지 않기 때문에 상황변화에 따라서 유동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보주차장 3개소에 대해서는 주차장사용료조례도 개정을 해주셔가지고 많이 과거에 2급지에 주차장을 3급지까지 세분화했는데도 불구하고 의정부4동 고수부지 주차장은 이용차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보해 가지고 운영하고 2군수지원사령부앞,안골입구 경민광장도 운영을 안하고 잠정적으로 중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453페이지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료적인 틀을 벗고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토록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정기 및 수시 교육으로 직원의식을 개선하고 있으며, 전직원이 세일즈맨으로 출장하여 주차권을 판매하고 주차장을 지원 근무하는 등 관료적인 틀을 벗어가고 있습니다. 아까도 보고드린대로 정기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수시교육은 56회, 위탁교육을 8회에 걸쳐서 했으며 직원들의 창의성이 발휘되도록 창안제도를 실시해서 표창을 하고 채택된 내용은 시에 건의를 해서 앞으로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창안건수와 채택건수에 대해서 아까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금년도에도 11월말까지 전직원이 1건 이상씩 제안을 해서 접수를 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만 좋은 안이 나오게 되면 바로 시에 건의를 해서 좋은 업무를 수행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공영유료주차장주변 이면도로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 경찰서와 교통행정과와 연계 추진하여 강력한 단속을 해달라는 지적이 있어서 공영유료주차장 이면도로에 불법주정차 행위에 근절을 위해서 주차관리원들은 계도요원으로 시장님으로부터 위촉을 받아 가지고 저희주차관리원들이 계도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계고장을 1,848건을 발부를 했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서 시교통행정과와 합동단속을 의뢰해서 시로부터 단속된 차량중 3,005대를 견인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견인관리사무소에 전화번호를 반상회보등에 게재하여 시민에게 홍보해줘야 되겠다는 지적을 해서 97년1월23일 회룡소식지에 게재를 했고, 시민홍보용 안내전단 6만 매를 제작 배포했고, 견인차량 7대에 대해서 전화번호를 표시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6페이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주변에 예비군훈련시 불법주정차로 인해서 초중고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을 초래하니 강력단속바람에 대한 조치결과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 시와 호원동사무소에 단속을 의뢰해서 동구간에서 단속 적발된 차량 중에서 61대를 신속히 견인이동 조치하였고, 계속해서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곡2동 지역중 부용천 도로변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은데 교통행정과와 협의하여 견인지역 고시 등을 실시하고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기 바람에 대해서 부용천 구간에 주정차 금지구역고시를 시교통행정과에 의뢰를 해서 97년2월1일자로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동지역에서 불법주정차에 대해서 단속 적발된 차량중 109대를 공단에서 견인조치하고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서 차량통행에 원활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3페이지 진정민원 처리현황에 대해서 97년5월8일 가능1동 김경일씨가 건의한 내용은 법원앞 공영주차장과 인접된 주택가 담장변의 주차선이 구획되어 있어 이용차량들로 인한 담장파손행위가 우려됨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구조물 등의 설치를 요망했습니다 그래서 주차차량으로 인한 담장파손행위가 없도록 1m 간격으로 충격방지용 경계석을 설치 통제하고 있으며 민원이 제기되지 않은 인접건물에 대해서도 주차차량에 의한 불편이 없도록 가드레일을 설치해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영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13분 감사중지)

(11시23분 감사계속)

○위원장 노영일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환 위원 업무추진실적에 보면 청소년유적탐방이 있는데 10월30일과 31일 2차에 걸쳐 했습니다만 유적코스 외에는 학생들에게 제공한 게 있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기념품 제공을 했습니다. 티셔츠하고 볼펜하고 기록할 수 있게끔 노트도 직접 만들어서 배부를 했습니다.

허환 위원 한사람당 4만원 꼴인데 차량은 버스를 대절했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회관버스를 가지고 했습니다.

허환 위원 그런데 4만원이나 듭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식사를 해줬습니다.

허환 위원 예산이 너무 많이 집행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376페이지 신시가지 의정부2동 582-1하고 378페이지하고 연계가 되는데 도봉산가든 앞에는 주차시설이 예산이 두 번씩이나 삭감됐는데 언제 예산이 편성됐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시에서 해줬습니다.

허환 위원 그러면 예산을 두 번씩이나 삭감했는데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어떤 돈으로 시설을 했습니까, 그 당시에도 삭감한 이유가 수익성이 없다고 했는데 과연 지금 보니까 수익이 없습니다.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 개방할 용의는 없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무료서비스 한다는 거 보다도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나가고 있고 , 가장 문제점이 견인지역으로 경찰서하고 공안협의를 해도 경찰서에서 공안협의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견인지역으로 고시가 되기 전까지는 어려움을 갖고 있어 가지고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허환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수익성을 봐야되기 때문에 인건비가 지출이 더되거든요, 이런 것은 과감히 무료개방을 해서 시민서비스 차원에서 했으면 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거기에 따라서 하동교 고수부지를 보면 10개월간 6백만원정도 올랐는데 이것은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전번에도 지적이 됐습니다만 대원여객 버스를 야간에 주차할 수 없습니까?

보면 노상주차장을 하고 13번 일대가 완전히 다니지도 못하게 돼있거든요, 그런데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대원버스 차량들을 하동교 고수부지로 야간주차를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했으면 좋겠는데, 저번에도 거론이 됐었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대원버스를 주차를 하면 수익이 오를 거로 보는데.

○상임이사 조종호 저희도 몇 번 대원여객 사무실에 가서 절충을 해봤는데 저녁에 주차를 하려면 다른 차량들이 택시를 비롯해서 쭉 진입로를 막고 있어 가지고 버스가 들어갔다가 아침에 빠져나오려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회피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로서도 24시간 근무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난처하더라고요.

허환 위원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좋은 방안이 있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96년도 11월하고 12월은 적자요인이 따로 있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이것이 12월달에 보너스가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지출이 많이 됐습니다. 수입에 비해서 지출이 많았기 때문에 602만원의 부족액이 발생했지만 작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6,600만원이 흑자를 올렸다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허환 위원 3,6,9,12월 나가는 거 같은데 어떻게 9월분만 적자가 났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9월달에는 환수주차장이 인건비가 포함돼서 나갔기 때문에 결함이 생긴 거로, 확실히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허환 위원 386페이지 자료를 지역별 불법주정차 견인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왜 이 자료를 요청했는가 하는 것을 이사장님하고 상임이사님께서 유념하시고 앞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박세혁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문제점이 많은 사업들을 인수해서 수지분석이나 현황분석을 들었을 때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지적하겠습니다.

첫째 인력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처음에 시작할 때는 근무라든지 자세에 있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부분이 보였는데 기강이 흐트러진거 같아요, 그러니까 직원들하고 주차요원들한테 교육을 철저히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낭비요인이 많습니다. 허환위원이 지적했듯이 청소년 유적지탐방 1인당 4만원은 줄일 수 있으니까 낭비요인을 제거해 주세요.

세 번째는 회계관리가 철저하지 못해요. 제가 받은 자료하고 지금 보고된 자료 중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는 이용자하고 금액이 틀리는데 결국 이용자하고 금액이 틀리다는 건 회계관리가 철저하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돈을 만지고 있으니까 어디선가 세고 있다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그 다음에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하세요, 허환위원이 지적한대로 충분히 영업을 하면 될 수있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답변이 아주 좋지 않은 답변이에요. 대원버스라든지 시내 운송알선업체들이 무단주정차 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찾아가서 고수부지 영업이 안되는 주차시설로 몰아넣으세요.

그렇게 말씀드리면서 시설관리공단이 공공기관입니다. 그래서 영업하는데 사행성 게임같은거, 수익이 우선이다 싶어서 그런 게임 이제 하지 마세요, 지금 시청앞에 보면 당구 비슷한 게임이 있거든요, 69%가 초등학생이 이용하고 있어요, 전혀 저는 개인적으로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임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이만수 위원 시설관리공단 세제에 대해서 세제혜택을 전면적으로 받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지금현재까지는 법인세는 자체법인의 수익금이 있을 때 법인세를 내도록 돼있는데 저희가 아까 제가 보고드린대로 투자액 중에서 1억9천만원은 저희가 보관하고 있으면서 장기예치를 해놓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이익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세금을 안내고 있는데 다만 지난번에도 의원간담회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의정부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에 대해서 시로부터 운영자금 받은 것에 대한10% 부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미로 조사를 마치고 거기에 대해서 통보를 해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의불복을 하고있는 중인데 저희가 지난 11월달에 재경원에 갔었습니다. 재경원에 가서 소득세과장을 만나 가지고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그전에 총리실에도 제가 다녀왔습니다만 거기 가서 제가 설명을 하니까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38조에 규정된 면세해당 사업에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한 공단이 지금현재 포함돼있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과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이 부당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자기네도 공감을 한다, 그래서 시행령을 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까지 시로부터 운영자금 받은 것에 대해서 부가가치세를 내야 된다는 것이 재경원의 의견입니다. 앞으로는 내지 않더라도, 그래서 그것에 대한 저희의 대비책은 어쩔 수 없이 ,

왜그러냐하면 부가가치세법에는 법정신으로 봐서 면제를 해줘야 당연한 건데 시행령에서 규정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시행령에서 규정이 안됐으니까 부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재경원의 입장이고, 저희 입장은 부가가치세법 정신에 부과를 안하도록 면제대상이 되는데도 시행령을 규정치 않은 것은 정부의 잘못이지 우리의 잘못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이유로 해서 어차피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면 불복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법정투쟁을 해서 법원으로부터 정당한 판결을 받아야될 입장에 있습니다.

이만수 위원 재경원에 질의를 해서 시행령이 빨리 하달될 수 있도록 해야될거 같습니다. 공공단체인데 세제에 대한 보호를 충분히 받아야 된다는 그런 단체가 세금을 낸다는 것은 시행령이 착오가 나서 그런 거 같은데 그렇다면 다 알아보셨으니까 재경원에 빨리 시행령이 내려올 수 있도록 건의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업무실적보고서에 보면 96년11월부터 97년10월까지의 적자가 6,523만3천원이 난 걸로 보고가 돼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수입에 대해서는 흑자가 4억7,678만8천원이 났다고 하는 것은 주차면 수를 이양 받아서 실적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저희가 환수된 주차장에서는 9월달에 일부가 인수가 됐고, 10월달에 2,3차환수가 됐는데 1차환수지역 4개소에 대해서는 현상유지 인건비 정도밖에는 나오지 않는 지역이고, 2차환수 지역은 진로백화점앞 노상주차장과 자금동 면허시험장 주차장이 2차환수 주차장이고 상이군경회에서 받은 환수지역이 양주군청앞 충정로 노상주차장과 구파발 로타리 노상주차장, 송산로타리 노상주차장이 환수지역인데 거기서 수익금이 올라서 한달에 3천만원정도의 순수익이 됩니다.

3천만원이라는 것은 인건비 투자비에 비해서 수입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환수주차장 전체로 봤을 때 약 3천여만원이 수익이 증가하고 있고 4억7천만원이라는 것은 기존주차장에서 그만큼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이만수 위원 시청앞에 한가족쉼터를 개장해 가지고 박세혁 위원께서도 지적사항을 얘기했습니다만 그것을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개장한 이후에 월별수익이 안나와있고, 시설예산을 얼마가 투자가 됐는지 상세히 나와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정말 우리 시민들에게 그만한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편익시설이라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만 초등학생만 하는 게임 같은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너무 조잡하게 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여가선용을 할 수 있고 , 정서생활을 할 수 있는가 의문시 돼서 월별수입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관리공단이 발족될 때 상당히 시민들의 여론도 따가웠습니다. 관리공단을 운영을 제대로 될 것인가 회관을 인수해 가지고 시민을 위한 회관건립이 됐습니다만 운영상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정말 시설관리공단이 정착할 것인가 의문스러운 시점에서 출발해 가지고 이제 자리가 완전히 잡혔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당시 이사장과 상임이사가 사업에 경험이 없는 자로서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겠는가 상당히 시민의 여론도 따가웠습니다만 개선을 해나가는 것을 보니까 사업을 몇십년 한 사람보다도 실적을 올리고 개선해 나간다는데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매진하셔서 시설관리공단에 수익이 보장되고 시민이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매진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김경호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발족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이만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듯이 올 보고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토대로 해서 본다면 이제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좀더 시설관리공단이 주민에게 다가가고, 수익도 증진시키고, 공공의 활동도 사업도 할 수 있는 그런 행정사무감사가 이번 기회에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76페이지부터 나오는 주차장에서의 주차요금 수입현황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여기에 보게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게 3급지에 있는 것들입니다. 의정부4동에 있는 것을 주차면이 103이고 건수가 328입니다. 월별로 나눠보니까 한면당 한달에 1.5번 차를 댔어요. 그러니까 28일 동안은 텅텅비어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리고 가금교 같은 경우도 월당 5일간을 대났어요, 그리고 25일간은 텅텅 비어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하동교도 96년에 비해서 97년은 더더욱 저조합니다. 96년은 월1,131건입니다. 그리고 180만원이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97년도에는 월 480건으로 60만원밖에 못 올렸습니다. 이거 허환의원님을 비롯해서 의원님들이 질의를 해주셨지만 상당히 문제가 되는 주차장이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의정부4동, 가금교, 하동교 이러한 것은 수익성 증대를 위한 특별한 대책이 없다면 그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무료개방을 과감하게 해야될 필요성이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의정부4동 고수부지는 직원을 내보내서 징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가 포함된 숫자이고 하동교와 가금교도 역시 이용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시에다가 차라리 반납을 하겠다, 우리로서는 주차장을 폐지하거나 그럴 권한이 없기 때문에 반납을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시에서는 주민편익을 위해서 시설을 해놓고 있는 것이지 수익에만 국한하지 말고 그나마 이용하는 사람을 이용하도록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회시를 받았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경영적 측면에서는 도봉산 가든 앞이나 하동교, 가금교, 의정부4동 고수부지나 시에 반납하고 싶은 것이 저희들 심정입니다.

김경호 위원 제출된 자료에 보게되면 지금현재 의정부4동 고수부지는 주차원을 관리 배치하지 않고 있고 2군지사앞도 그렇고, 역시 배치하지 않고 있다는 자체가 이제는 수익성 면에서는 도저히 사형선고를 받은 거나 다름없다고 보면 되겠죠, 그리고 주요업무추진실적에도 보게되면 하동교나 가금교를 보게되면 배치원에 대해서 유동적인 탄력적 배치를 하고있다는 보고를 하셨는데 역시 그것도 반은 사형선고를 받은 거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가금교나 하동교 고수부지가 가금교는 조금 이용차량이 있는데 목화예식장이 있습니다. 목화예식장에서 결혼시즌 같은데는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럴때는 사람을 배치하고 차가 없을때는 빼서 바쁜대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사실 의정부4동 고수부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가봐도 크레인이나 관광버스 이런것들이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사실 아무도 관리하지 않고 내버려 둘 바에는 그 입구에 표지판이라도 만들어서 무료입니다.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개방합니다 이렇게 라도 하신다면 아마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교통행정과하고 좀더 협의를 거쳐서 무료개방을 해주시기를 건의합니다.

두 번째는 지금 미수납된 현황들이 나옵니다. 381페이지 미수금 징수현황을 보면 총수납건수가 11,044건이고 징수결정건수가 7,699건입니다. 그러면 약 5백건이 결원이 생기는데 이건은 어떤 건입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징수결정액은 7,699건에 9,583만 8천원을 징수결정을 해서 수납된 것이 4,620건에 4,330만3천원을 징수했습니다. 징수율이 45%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미수납액은 3,079건에 5,253만5천원이 미납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이 사람들이 주소가 불명이 되서 반송되는 사례가 있고 그래서 계속해서 차적조회를 해서 추적조사를 하고있고, 또한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독촉장도 발부하고 계속해서 추적해서 수납을 하고 있어요.

김경호 위원 그거는 알겠는데 그 자체를 설명해 달라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총수납액 8,313만6천원은 징수결정액중에서 수납액 4,330만3천원과 기타수납액 3,983만 3천원이 플러스 된 겁니다. 기타 수납액이라는 것은 과년도분 작년10월말 이전까지를 과년도로 표시했습니다.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 감사를 받기 때문에 고지이월분 1,379만6천원이 과년도분이 체납이 된 거고 그 다음에 미고지분이라는건 주차료를 내지 않고 그냥 갔다가 고지하기 전에 스스로 갔다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녁에 늦게 온 사람들이 딱지를 붙여놓거든요, 그게 들어오는 게 있어요. 그거 합친 것이 8,300만원입니다.

김경호 위원 그러면 건수는 어떻게 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그것도 역시 수납액건수 4,620건과 미고지분 4,320건 고지이월분 2,104건 그겁니다.

김경호 위원 그래서 미수납 사유를 보니까 발생건수가 11%가 감소를 했고 징수가 64%가 증가했다고 업무실적을 말씀해주셨는데 물론 작년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 사항입니다. 그러면 체납자가 반송율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반송율이 증가한다는 것은 어차피 차량번호에 의한 차적조회를 통해서 보내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차적이 다르다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차적이 다른게 아니라 주소지를 이동을 하고도 차적정리를 안하니까 실지사는 주소와 차적대장의 주소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김경호 위원 반송이 되면 그 이후에 어떤 조치를 취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작은것에 대해서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액수가 큰 것은 전화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전화로 독려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미징수되고 있는 대부분의 주차요금 미징수 사유를 보게되면 대부분 8시 이후에 주차를 댄 차량들에 대해서 그런 미징수 사유가 발생할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반송이 되어왔다고 해서 추징을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렇게 미징수 상태로 앞으로도 계속 행동을 하게 될 건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영업과장 박종흔 우선 반송분에 대해서는 1차는 주차료만 지로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15일이 지나면 가산금 200%를 붙여서 발송하고 그 다음에 3차는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4차는 안내장을 빨리 내달라 이런 식으로 발송을 하고, 반송분에 대해서는 2차 차적조회를 해 가지고 만원권 이상에 대해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그 다음 일반금액이 적은 것은 일반우표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래서 반송된 것은 얼마정도 되고 차적조회를 해서 한 것은 어떻게 됩니까?

○영업과장 박종흔 지금 그것에 대한 것은 자료를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주차장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계속 누적되고 골치 아프게 대두되는 부분이 이부분일겁니다. 이것도 체계적으로 처리해나갈수 있는 것을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과장 박종흔 알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지금 96년도 수지분석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 아까 보고시에 이번97년도 예산수지가 수입이 22억, 지출이 17억7천정도해서 4억1,300만원 정도가 수지가 날거다 예상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97년도 시설관리공단 예산액이 얼마이고 그때당시에 예상수지를 어느정도 잡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 조종호 97년도 예산액은 32억 7,826만원이고 그 중에 주차관리예산액이 21억 512만6천원입니다.

김경호 위원 시설관리공단의 97년도 예산이 32억 7천만원입니다. 그런데 수입에 보게되면 대한상이군경회나 장애인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환수된 주차장의 수입이 7월1일부터 이번 연말까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잡아놓은 예산이 8억이 넘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환수된 주차장으로 인해서 10월까지 9,200만원이 들어왔고, 이것을 추산으로 해서 연말까지 한다면 잘해야 2억정도가 이번 환수된 주차장으로 해서 들어올 거란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무려 6억이상이 수입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예산상에 32억이라고 돼있는데 수입과 지출은 맞는 건데 지출되는 부분에서는 어떻게 충당할건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예산서를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숫자적인 답변은 드리기가 어렵고 거기에 대해서는 환수되는 주차장에 대해서는 수입이 예산과 비교할 때 6억의 결함이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만 지출도 역시 사람을 그만큼 덜 썼기 때문에 주로 인건비이기 때문에 지출도 그만큼 삭감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그 자료를 전부 수입감소와 지출감소를 냈습니다

김경호 위원 물론 이번 추경에 나오면 알겠지만 노외주차장 현재, 환수되지 않은 주차장의 수입은 지출에 비해서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그런 수익에 의해서 얼마든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좀더 나은 수익증대를 시킬 수 있었던 것이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물론 중랑천 고수부지 주차장을 환수를 못하고 시에서 98년도 12월말까지 기한을 연장해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입장은 시에서 위탁을 해줘야만 운영할 수 있는 처지에 있고 시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한 거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뭐라고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김경호 위원 393페이지 한가족 쉼터가 있는데 한가족쉼터를 만들 때 본 위원이 상당히 우려를 했었습니다 무려 1억이 넘는 그러한 예산을 들여서 과연 이것이 수익성이 있겠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삭감을 주장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내는 만들고 말았는데요,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5개월간에 걸친 합계를 보니까 이사장님이 보고를 해주셨지만 월 324만원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5개월간의 수익이 1,621만원정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한가족 쉼터를 관리하는 관리원이 한명 있는데 적어도 월급여가 1백만원씩만 나간다 하더라도 1,200만원입니다. 5개월이면 5백만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족쉼터 지출현황을 보니까 경상비만 464만원정도 나갔네요.

그래서 대충 따져본다면 적어도 지출이 5개월 동안에 천만원정도의 지출이 나가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한가족 쉼터를 만들 때 본 위원의 우려에 대해서 그때당시에 지역정책담당관 께서는 1년 반이면 모두 환수할 수 있다, 환수될 수 있으니까 염려하지 마라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과연 지금 이러한 상태에서 1년반안에 환수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우선 인건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거기 나가있는 직원은 한가족 쉼터를 위해서 별도로 채용한 것이 아니고 기존의 인력을 이용해서 거기 나가서 같이 관리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일하던 사람을 빼서 그리 내보내면서 나머지 그 사람이 일하던 분야는 다른 사람들이 더 맡는 그런 형태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추가로 지급된 것은 없습니다.

김경호 위원 추가로 지급된 것이 아니고 사람이 배치됐다는 것은 인건비가 나간다는 얘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경위를 말씀드리면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을 더 채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1년반이면 투자된 돈이 환수되지 않겠느냐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현재 한가족쉼터의 운영상황은 사실상 그렇게 자랑할만한 것은 못됩니다.

저희가 해놓고 보니까 약간 시설을 보완해야 하지않나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어저께도 관계부서와 의논을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미니당구와 비행기 타기만 가지고는 아이들이 와서 가족들과 즐겁게 놀기는 미흡하지 않느냐, 그러면 보완관리를 해야되지 않느냐 하는데, 하지 못한 이유가 내년도에는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생각을 하고 있지만 계획을 구체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보고사항에도 하시겠다는 사업이 있었는데 그 사업을 거기다 병행해봤자 더 나아질 것은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사실상 한가족 쉼터라고 하는 것이 6월에서 10월까지 수익자료가 나와있지만 겨울 되면 제대로 운영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역시 수익사업이라는 것이 기존에 우려했던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역정책담당관실에서 만들어서 떠넘겼다고 보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몇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데 신규사업을 억제하다 보니까 손을 댈 수 없는 형편에 있습니다.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한가족쉼터가 활성화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것을 운영하는 동기가 경영적 측면도 있지만 아이들이 와서 뭔가 공간을 만들어보자는데 원뜻이 있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광석 위원 감사자료가 준비가 잘 안된 거 같은데 다음에는 충분히 감사자료를 준비를 하시고,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성모병원옆에 복개한데 주차장을 징수하고 있는데 사유지 편입된 거 아십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교통행정과로부터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박광석 위원 소유자가 이의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사유지 부분만큼이라도 빼놓고 주차비를 징수하든지 해야지, 아니면 주차장을 사용하려면 어떤 보상대책을 마련해놓고 해야지 그냥 사용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상임이사 조종호 저희가 알고 있기에는 당초에 저희가 시작을 하기 전에 그런 문제가 제기가 돼 가지고 교통행정과에서 성북운수하고 개인 일반사유자하고 협의가 돼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광석 위원 개인 소유자는 그런 예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주차장을 꼭 사용하시겠다면 보상대책을 강구해 가지고 편입된 지분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사든지 교통행정과에서 하든지 해서 사용을 하도록 하세요.

○상임이사 조종호 교통행정과하고 협의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석 위원 그리고 자금동 4통하고 15통 지역에 소하천 복개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언제쯤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아직은 저희들이 전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박광석 위원 그곳이 교통행정과에서 4억8천만원을 들여서 공사를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주차장부지 위로 거성하고 부성아파트에서 도로를 개설하려고 하는데 교통행정과에서는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런것도 미리미리 파악을 하셔가지고 이제는 거기가 깨끗이 정리되면 주차비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면수가 88면이 넘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것도 좀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빨리 시행하는 걸로 , 왜그러냐하면 주차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엄청나게 버립니다. 그래서 굉장히 지저분하고 그러니까 차라리 주차비를 징수하고 주차원이 주위를 청소를 하든지 이렇게 하는 방향으로 빨리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주차장 운영이 성모병원옆에도 저희가 적자를 보는 주차장입니다. 그것을 해야되는 이유가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차장을 만들어놓고 차량들이 이용하게 하려니까 어차피 관리원이 있어야 되니까 주차비를 징수하자하는 측면에서 운영을 하는 거지 경영상으로는 안하는 게 이익이죠.

지금 말씀하신 4통 지역도 막상 주차료를 받다보면 그런 지역이 될 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관리하다보면 아무래도 손이 가니까 주민들한테 편익을 제공하는 의미가 있어서 주차장 관리가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건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재기 위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 그 동안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동료위원이 좋은 것을 많은 지적을 했기 때문에 한가지만 질의보다는 물어보겠습니다.

영업과장 답변이 주차요금을 내지 못한 가산금의 200%를 징수한다고 했는데 가산금 200%라는 것이 어떤 근거에서 200%를 고지하는 겁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의정부시주차장사용료조례에 의해서 받게 돼있습니다.

전재기 위원 200%라는게 도무지 우리나라가 1년에 연12%도 고리대금인데 말이에요 돈이 없어 주차요금을 못 내고 갔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사람한테 가산금을 200%를 고지 발부한다는 것은 제고해야될 문제인데

왜그러냐하면 주차료 내는 것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일으킬 거라고요,45% 징수해서 5,200만원정도가 됐는데 이걸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조례검토를 할 수 있게끔 건의를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상위법 주차장법에 의해서 조례가 정해진 걸로 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건데 우리가 임의로 조례 개정하기는 어렵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환 위원 아까 질문했는데 도봉산 가든앞에 예산을 두 번씩이나 삭감해서 했는데도 굳이 적자가 나는 주차장을 만들은데 대해서 설명을 다시 해주시고 예산에 대해서 어떤 예산을 썼는지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상임이사 조종호 도봉산가든앞에는 주차장 시설관계를 시에서 시설을 해줬습니다.

허환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수익성을 늘리기 위해서 예산을 올렸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수익성을 본다면 분명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수익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두 번씩이나 삭감을 했는데 적자를 보면서 굳이 만들을 이유가 어디있느냐 하는 겁니다.

○상임이사 조종호 그때당시에 공터가 되다보니까 쓰레기장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신시가지 주변이 너무나 불결하고 이래가지고 그대로 시유지를 방치해서 놀릴 수가 없지 않느냐, 그러면 차라리 우리가 주차장 시설을 해서 주차관리를 하면 주변환경도 깨끗해지고, 공안협의는 바로 될 줄 예상을 했습니다.

허환 위원 쓰레기 문제는 동사무소에 이야기하면 충분히 치울 수도 있고 청소가 되는데 쓰레기 안 버리게 하기 위해서 적자보는거 뻔히 알면서 거금을 투자해서 주차시설을 합니까?

더군다나 삭감을 한 예산을 의정부시에서 의회 승인도 없이 두 번씩이나 삭감한걸 따로 빼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굳이 하려는 의도가 어디 있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지금현재로서는 뭐라고.

허환 위원 사실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답변하는데 열받아서 못 앉아 있겠어요. 시간은 되가고 동료의원들이 질문하는데 딱딱 끊어 가지고 질문요지를 분명히 답변하셔야지, 그냥 그냥 대충이 아닌 간단 간단하게 넘어가려고 그랬었는데 답답해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다른 것도 많아요. 더 할 것도 많습니다.

김경호 위원 백석천 복개주차장에 견인사업소가 있는데 거기 관리는 누가 합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저희 공단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그렇죠. 그 안에 해병전우회가 있는데 어떤 교통행정과로부터 협조나 이런걸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상임이사 조종호 해병전우회 사무실은 저희가 처음에는 그 사람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주차장 관리 측면에서 일단 저지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해병전우회에서 인명구조활동을 하고 있고, 그런 활동을 하는 장소로 이용하려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는 주차장으로서 이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그대로 승낙을 한거 보다도 그냥 그대로 , 시민을 위해서 하는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김경호 위원 거기는 공공용지라는건 잘 알고 계실 것이고 그런 것에 대한 임대 매매라고 하는 것은 조례나 기타 여기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리고 아까 답변하신 대로 만약에 시민을 위한 단체에서 계속 그런 부지를 사용하겠다면 누구든지 허락을 해주시겠습니까?

견인사업소가 반드시 시설관리공단의 관리책임인데 왜 묵인하고 계십니까, 그러한 사항에 대해서 교통행정과나 이런 쪽에 나름대로 소신 있는 의견을 제시한 적 있으십니까?

분명히 불법적으로 무단점용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관리책임을 지고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교통행정과에 어떠한 대안을 제시했는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저희들로서는 주차장으로 관리하라고 위탁한 백석천 주차장에 그분들이 와서 무단점용을 하니까 물론 반대를 했습니다만 시입장에서 보면 그분들이 시민을 위해서 나름대로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고, 저희들도 판단을 해보니 같은 의견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묵인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저희들의 법적대응이 잘못됐다는 것은 시인을 합니다. 시인을 하는데 봉사를 하겠다는 것을 막기는 저희들로서는 어려웠고, 앞으로도 그런 단체가 들어와서 계속 무단사용을 할 때 어떻게 하겠느냐는 말씀에 대해서는 물론 그것이 시민들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그런 공간이 있다면 적당한 절차를 밟아서 해야 되겠지만 가급적 저희들로서는 그런 것을 더 이상 수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고맙습니다. 그 사항은 이미 교통행정과에도 질의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러나 관리의 책임은 시설관리공단에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질의를 했고 거기에 대한 입장을 들었습니다. 분명히 해병전우회의 무단점용 사실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태까지는 주차장 관리에 대해서만 질의를 했었는데 회관 관리에 대해서 한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회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 많이 진행시켰습니다. 문화교실이라든가 열린마당이라든가 청소년 유적탐방이라든가 그리고 문화교실이나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은 청소년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정부시의 청소년 문화를 이제는 청소년회관쪽에서 선도해야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의정부에는 여성회관이다 무슨 회관들 너무도 많습니다. 단지 그 회관이 장소적인 임대로서만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질적인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들면 5월달에 청소년의 달이라고 합니다 그때 전국에는 없습니다만 의정부시 청소년의날을 한날을 정해서 그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서로 만남의 장을 만들어줄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예를들면 청소년 가요제를 개최한다던가 공연을 개최한다던가 백일장을 개최한다던가, 이런 이제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더욱더 주도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어차피 청소년 회관을 이끌고 있으니까 예산을 투입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면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그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아직은 저희들이 청소년 사업에 대해서 그렇게 전문화되지는 못했습니다.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계속 연구를 해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도 되는 건데 이 사항은 의식을 같이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겁니다. 생각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 한다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고 청소년이 밝게 피어나야만 우리 의정부가 발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청소년 회관의 관리가 아니라 청소년의 선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공단에서 이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위원장 노영일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으로서 두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20여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고, 답변을 해주셨지만 미흡한 점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점을 지적이라고 보시지 마시고 항상 잘 검토해서 모든 일이 해결이 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수익성 없는 주차장은 한시적으로 주차운영 계획을 검토해 보시는 게 어떤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직원과 주차요금 받는 징수원들에게 교육을 철저히 해서 친절봉사가 될 수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직원여러분들이 고생이 많으시지만 많은 감래를 하시고 더욱 시를 위해서 수익성 있게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끝내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여러분 감사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12시28분 감사중지)

(계속감사되지 않았음)


○출석감사위원
노영일전재기이만수김경호이영재박세혁강형구박광석이철주허환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노만균
○피감사기관 참석자
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영기
상무이사조종호
총무과장박병수
관리과장명진택
영업과장박종흔


○ 첨부자료
[2] 1997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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