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의정부시의회

제63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1997.06.16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의정부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63회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7년 6월 16일(월)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


심사된안건

1.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


(10시35분 개의)

○위원장 노영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3회 의회(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오늘 본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참석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은 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이 상정되어 논의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위원여러분의 협조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

(10시35분)

○위원장 노영일 의사일정 제1항 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을 상정합니다.

먼저 소개의견을 듣기 전에 본 청원에 관하여 청원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망월사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위원여러분께서는 김경호 위원님께서 청원에 대한 소개의견을 발표하시겠지만 청원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 소개의원인 김경호 위원 나오셔서 청원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호 위원 청원소개에 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1986년에 설립되어진 의정부시호원동소재 망월사역은 당시 인근 거주민의 숫자가 미미한 관계로 역후문의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았으나 만11년이 지난 현재 대규모아파트 단지 신축등에 의한 유입인구의 증가로 역후문 이용 예상승객수는 약 8천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중 대다수는 서울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고

있어 그 필요성이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망월사역 정문은 우리 거주지역으로부터 상당거리 떨어져 있어 걸을 수도, 버스를 이용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출근시 전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전철은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이제 우리 서민들이 의지할 수밖에 없는 발입니다. 만일 철도청이 사기업이었다면 그 소비자의 증가와 매출의 증대 이것은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향상으로 그 경영전략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철도청은 주민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서울의 외곽지역이라는 그리고 간이역이라는 지역적 기능적 외소 함에 의해 무시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우리 주민들은 이 민원이 자치단체간의 복잡한 문제인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불편함과 복지향상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당면한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이 청원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영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노만균 전문위원 노만균입니다.

망월사역후문 신축에 관한 청원에 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청원은 1997년 6월7일 의정부시호원동 446번지 우성아파트105동 1003호에 거주하는 최연화외 2,318명으로부터 망월사역 후문 신축에 관한 청원서가 접수되어 의정부시의회 청원심사규칙 제6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본 청원의 내용으로는 의정부시소재 망월사역은 1986년도에 설립 운영하고 있으나 설립 당시에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지 않고 당시에는 총 3,611세대 15,058명의 인구로는 역후문의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았으나 11년이 지난 5월말현재 14,441세대 46,368명으로 86년도보다 무려 10,830세대 31,310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은 대규모아파트 단지 신축등에 의한 유입인구의 증가로 향후 역후문 이용객은 8천여명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들중 대부분이 서울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고 있어 그 필요성이 절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망월사역 정문은 동지역과 상당거리 떨어져 있어 도보나 버스를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지역이며 출근시 전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는 사항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철도청 및 관계 부서에서는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망월사역 후문 신축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영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환 위원 지금 여기서 질의하는 것은 같은 동료의원끼리 질의가 문제가 되고 하니까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청원에 관한 것을 산업건설 위원회에서 충분히 받아들이기로 했으니까 정회를 선포해서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의견을 집약적으로 모아서 의견서를 채택해서 집행부나 철도청에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강형구 위원 허환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침 9시에 나와서 현장에도 갔었고 타당성이 있다고 청원을 접수했기 때문에 의견서를 첨부해서 타당성 있다고 해서 요로에 공문을 내서 이것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야되겠다고 동의를 합니다.

허환 위원 아침에 현장을 가본 결과에 의하면 강형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타당성이 있다고 인식은 하고 있으니까 이왕에 청원에 방청하신 분도 있습니다만 어렵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전례에 선례가 먼저 도봉역을 후문을 만들어서 7억5천이라는 돈을 만들어 놓고 적자다 하는 것이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빌미로 해 가지고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김경호 위원이나 위원들이 특별한 대책을 강구해서 의견서를 채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노영일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견서 작성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정회)

(10시55분 속개)

○위원장 노영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간사 님께서는 간담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박세혁 간사 박세혁 위원입니다.

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의견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5조의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의정부시의회 의견을 제시합니다.

의정부시소재 망월사역은 1986년에 설립운영하고 있으나 설립 당시에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지 않고 당시에는 총 3,611세대 15,058명의 인구로는 역후문의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았으나 11년이 지난 97년 5월말 현재 14,441세대 46,368명으로 86년도보다 무려 10,830세대 31,310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은 대규모아파트 단지 신축등에 의한 유입인구의 증가로 향후 역후문 이용객은 8천명 이상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서울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고 있어 그 필요성이 절실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망월사역 정문은 동지역과 상당거리 떨어져 있어 도보나 버스를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지역이며 출근시 전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평화로를 무단횡단하는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는 지역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철도청 및 관계 부서에서는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망월사역 후문 신축을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야 할 것이며 이와 관련 의정부시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의견 제시하며 본회의에 회부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노영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간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생략하고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 청원에 관하여 간사가 보고한 의견서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망월사역후문신축에관한청원은 간사가 보고한 의견서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산회)

(출석위원9인)


○ 출석위원명단
노영일전재기이만수김경호이영재박세혁강형구이철주허환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노만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